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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천문학

미디어위원회
2017-04-03

별빛-시간 문제에 내재된 7가지 가정들

 : 수십억 광년의 별빛은 성경적 창조론을 부정하는가? 

(Distant Starlight. Does it disprove Biblical creation?)

Spike Psarris 


      ”우주가 수천 년 전에 창조되었다면, 왜 우리는 먼 거리에 있는 별들과 은하들을 볼 수 있는 것일까?”

이것은 성경적 6일 창조론 견해에 도전하는 가장 흔한 질문 중 하나이다. 어떤 사람들은 이것을 젊은 지구 연대를 믿는 데에 가장 강력한 도전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기본적인 이슈는 다음과 같다 : ”우리가 우주를 살펴보았을 때, 대부분의 천체들은 우리로부터 막대한 거리에 떨어져 있다. 사실, 많은 천체들은 너무도 멀리 떨어져 있어서, 그 천체들의 빛이 여기까지 오는 데에 수천만 년 또는 수십억 년이 걸렸다”는 것이다.

.소용돌이 은하(The Whirlpool Galaxy). Credit: NASA/ESA

그러나 우리는 그 천체들로부터 나온 빛을 보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우주가 수십억 년이 되었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인가? 아니다. 그렇지 않다. 그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리 간단하지 않다.

다음의 말을 생각해보라 : ”그 천체들의 빛이 여기까지 오는 데에 수천만 년 또는 수십억 년이 걸렸다.” 이 문장은 꽤 간단하게 들린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사실, 여기에는 여러 가정(assumptions)들이 숨겨져 있다. 그들 중 일부는 매우 교묘하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거기에 가정들이 숨겨져 있다는 사실을 잘 깨닫지 못한다. 그러나 하나의 가정이, 또는 여러 가정들이 틀린 것이라면, 위의 말은 사실이 아닐 수 있다. 그리고 그 가정들의 몇 가지는 의심스럽다는 것이 밝혀졌다. 자 그럼, 그 말에 숨겨져 있는 가정들을 살펴보고, 정밀 조사를 얼마나 잘 견뎌내는지를 알아보자.

아래에서 ”별빛 여행 시간(Light Travel Time, LTT)” 문제에 내재되어있는 7가지 가정들에 대해 설명하겠다. 각 가정들에 대한 면밀한 검토는 별빛-시간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이 글에서는 내가 선호하는 별빛-시간 문제의 해결책을 논의하려는 것이 아니다. 대신, 해결책들의 장단점을 간략하게 요약하고, 가장 인기 있는 해결책에 대해 이야기할 것이다. 여기에 쓴 글에서 목표는 두 가지이다 :

1. 별빛 여행 시간 뒤에 숨겨져 있는 가정들의 중요성을 보여주기 위함이다. 왜냐하면 이것들은 지금까지 논의된 적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2. 이 이슈가 성경적인 창조론적 관점에서 별빛-시간 문제의 잠재적 해결책과, 앞으로 연구해야할 방향을 제시해줄 수 있기 때문이다.


가정 # 1 : 빛의 속도는 모든 시대를 거쳐 항상 일정했다.

만약 과거에 빛의 속도가 더 빨랐다면, 오늘날의 빛의 속도를 기초로 한 계산은 정확하지 않을 것이다. 더욱이, 빛의 속도가 과거에 충분히 빨랐다면, 멀리 있는 물체로부터 빛이 도착하는 데 필요한 시간은 오늘날보다 훨씬 적을 수 있다.

성경적 창조론자들 중에는 빛의 속도가 과거에는 한때 충분히 빨랐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어떤 사람들은 이것에 대한 훌륭한 과학적 증거들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 아이디어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지금도 여전히 있지만, 많은 사람들은 그것을 지지하기 위해 제공된 증거들이 더 이상 매력적이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 개념은 창조과학자들 사이에서 한때 지지를 얻었지만, 더 이상은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다.

내가 이것을 언급하는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이것에 대해 들었기 때문이다. 그것은 별빛 여행 시간이 어떤 가정들에 기초하여 이루어져 있는지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예이기도 하다.


가정 # 2 : 빛의 속도는 우주의 모든 공간에서 항상 일정했다.

알버트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은 다음과 같은 관찰을 통해서, 빛이 질량이 큰 물체 가까이를 지나갈 때 ”휘어진다(bent)”는 것을 확인했다. 어떤 의미에서, 빛은 물체의 중력에 의해서 영향을 받는다. (더 정확하게 설명하면, 물체의 질량이 시공간을 휘게 하며, 광선의 경로에 영향을 준다.) 중력이 빛의 방향에 영향을 준다면 어떻게 되는 것인가? (블랙홀은 빛도 빠져나올 수 없다고 말해진다). 중력이 빛의 속도에도 영향을 준다면 어떻게 되는 것인가?

더 구체적으로 말해서, 강한 중력장을 통과할 때, 빛은 더 천천히 여행을 한다는 것이다. 만약 그것이 사실이라면, 빛은 별들 사이, (특히) 은하들 사이를 여행할 때 훨씬 더 빨리 이동했을 것이다. 이것은 별빛이 우주를 통과하여 지구에 도착하는 데 필요한 시간을 분명히 줄여줄 수 있을 것이다.

일부 성경적 창조론자들은 이것을 먼 거리의 별빛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들은 빛의 속도에 대한 모든 측정들이 태양의 중력 영향 하에 있는, 태양계 내에서 이루어졌다고 지적한다. 그러므로 깊은 우주에서 빛의 속도는 다를 수도 있다. 왜냐하면 우리가 결코 그것을 측정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잠재적인 해결책이 나올 때까지, 이 제안은 꽤 새로운 것이다. 이것의 지지자들은 이 아이디어의 모든 의미들을 연구해야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실험 가능한 모델을 만들 수도 있을 것이다. 명백하게 이 아이디어가 약간의 관측적 지지를 받게 된다면, 그것은 광범위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


가정 # 3 : 빛의 속도는 모든 방향에 대해 항상 일정했다.

빛이 어떤 방향으로는 다른 방향보다 더 빨리 여행한다면, 이것은 흥미로운 의미들을 가질 수 있다. 구체적으로, 별빛이 예상되는 것보다 우리 쪽으로 훨씬 더 빠른 속도로 여행할 수 있다면, 먼 거리의 별빛 문제는 해결될 수 있다.

제이슨 리슬(Jason Lisle) 박사가 지적한 것처럼,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은 우리가 우주를 이러한 방식으로 모델링 할 수 있게 해준다. 우리는 멀리 떨어진 별에서 빛이 매우 빠른 속도로 도착할 수 있다고 자유롭게 규정할 수 있다. 아인슈타인에 따르면, 그것은 정상적으로 작동되는 것이다. 반대 방향으로 갈 때는 빛이 더 천천히 움직인다고 가정한다면, 전체 평균은 빛의 '표준' 속도인 것이다. 이것은 수학을 어떤 면에서 좀 더 복잡하게 만들지만, 여전히 유효한 물리학이다.

분명히, 우리가 이런 방식으로 우주를 모델링 할 수 있다면, 별빛-시간 문제는 제거될 수 있다. 전에 당신이 이러한 제이슨 박사의 제안을 듣지 못했다면, 이러한 제안은 아마도 미친 소리처럼 들릴 수도 있다. 그러나 상대성이론에 따르면 그는 정확했다. 이 접근법은 상당히 허용될 수 있다.

창조론 진영 내에서, 이 제안은 토론을 유발하고 있지만, 상당히 근본적인 본질 때문에 예상했던 것만큼은 일어나지는 않았다. 우리들 중 많은 사람들이 지금까지보다 더 많은 토론을 하고 싶어 한다. 제이슨 박사의 결론에 동의하든 그렇지 않든, 그는 창조론적 우주론에서 잘 주목을 끌지 못했던 몇 가지 중요한 문제점들을 제기하고 있었다.  (*참조 : 우주의 나이는 측정될 수 없다. 별빛-시간에 대한 새로운 개념 : 일방향의 빛의 속도는 측정될 방법이 없다. http://creation.kr/Cosmos/?idx=5747719&bmode=view)


가정 # 4 : 빛은 오늘날 우리가 보고 있는 방식으로 우주를 통과하여 여행했다.

대니 폴크너(Danny Faulkner) 박사는 최근에 별빛-시간 문제에 대한 흥미로운 해결책을 제안했다. 어떤 면에서 이것은, 이전의 ”초기에 더 빨리 여행했던 빛”의 변형된 제안이다. 그러나 이 아이디어는 과거의 빛의 속도에 대한 과학적 측정에 기반을 두고 있다. 폴크너 박사는 자신의 제안을 전적으로 성경의 본문에 근거하고 있다.

다음은 간단한 요약이다. 많은 사람들이 창세기에 있는 전체 창조 설명이 전적으로 무로부터( ex nihilo, from nothing) 이루어진 것으로 해석하지만, 이것이 반드시 그럴 필요는 없다고 그는 생각한다. 본문에서 하나님이 어떤 것을 궁극적인 목적을 갖지 않는 형태로 창조하셨던 곳이 있다. 그런 다음에 하나님은 그것을 빠르게 어떤 목적을 갖도록 창조를 완성하셨다.

예를 들어 식물은 셋째 날에 만들어졌다. 분명히 식물들은 동물, 새, 곤충, 아담과 하와를 위한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서 며칠 사이에 성숙해야만 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셋째 날에 완전히 성숙한 식물을 만드셨을까? 아니면 대신에 씨앗들로 만드시고, 기적적인 과정을 거쳐 즉각적으로 성장하고 성숙할 수 있도록 하셨을까? 폴크너 박사는 히브리 본문에 근거하여, 후자일 가능성을 주장한다. 그는 이 추론을 별빛으로 확장시킨다.

별들은 넷째 날에 만들어졌기 때문에, 며칠 후 아담과 하와에게 보여질 필요가 있었다. 아마도 하나님께서는 기적적인 과정을 통해서 별빛을 지구에 거의 순간적으로 확장시키셨다는 것이다.

이 글에서 논의되고 있는 다른 아이디어들과 달리, 이것은 먼 거리의 별빛을 과학적으로 설명하려고 시도하지 않는다. 폴크너 박사는 이 빠른 빛의 확장 과정에 대한 물리적 메커니즘을 제안하지 않는다. 사실, 그는 물리학을 사용하여 이 사건을 설명하려는 시도는 요점을 벗어나는 것이라고 말한다.

폴크너 박사의 제안에 대한 반응은 다양하다. 우주의 창조가 기적이라는 것은 진실이다. 그러므로 어떤 면에서, 우리가 매우 먼 과거의 시간을 보고 있다는 과학적 설명은 맞지 않는 것이다. 어떤 면에서 우리는 과학적 설명을 넘어선 사건, 넘어선 과정을 인정해야만 한다.

다른 한편으로, 어떤 사람들은 이 제안이 ”간격의 하나님(God of the gaps, 하나님이 하셨다고 말해버리는 것)” 사고에 너무 가깝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별빛-시간 문제에 대한 과학적 설명을 찾는 것을 선호한다.


가정 # 5 : 빛은 우주의 전체 거리를 여행했다.

별빛-시간 문제는 오늘날 별빛이 우주를 통해 어떻게 여행하는지에 대한 우리의 관측에서 비롯된다. 그러나 아마도 과거에는 빛이 전체 거리를 여행할 필요가 없었을 수도 있다. 그것이 사실이라면 분명히 빛의 여행 시간은 줄어들 것이다. 그리고 빛이 전혀 여행할 필요가 없었다면 어떨까? 최초 창조의 일부로서, 빛들이 제자리에서 창조되었다면 어떻게 되는 것인가? 그러면 분명히 먼 거리의 별빛 문제는 없어질 것이다.

이 제안은 ”성숙한 창조(Mature Creation)”로 알려져 있다. 근본적으로, 그것은 우주는 먼 거리의 천체로부터 빛이 도달된 채로 성숙한 상태로 창조되었다고 말한다. 성숙한 창조는 선호되는 많은 점들을 가지고 있다. 첫째, 별빛-시간 문제를 아주 쉽게 설명할 수 있다. 그것은 또한 그것과 관련된 대부분의 다른 관측들을 설명할 수 있다.

대부분의 피조물들이 성숙한 상태로 창조되었다는 것에 대해서는 논란이 없다. 아담과 하와는 갓난아기가 아닌 성인으로 창조되었다. 아담은 성숙한 과일나무 옆에서 잠들었지, 씨앗들 위에서 잠들지 않았다. 에덴동산의 동물들 중 적어도 일부는 완전히 자라난 성체였다...등등.

또한 별빛이 성숙한 상태로 창조되었어야만 하는 장소가 적어도 한 곳이 있다. 그곳은 바로 우리의 태양 내였다. 태양 물리학에 대한 최신 지식에 따르면, 태양 내부에서 생성된 광자(photons)가 태양을 빠져나가 햇빛이 되기 전까지, 바깥쪽인 표면으로 이동하는 데에 수천 년이 걸린다는 것이다. 따라서 아담과 하와는 햇빛을 바로 볼 수 있었기 때문에, 그 안에 있던 광자들은 '성숙'하게 창조되었어야만 했다. 광자들은 태양 표면에 도달된 상태로 창조되었다가, 그 이후로 지구로 햇빛을 내보냈어야만 한다. 성숙한 창조의 지지자들은 이러한 종류의 추론이 전체 우주로 확장될 수 있고, 또 확장되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아이디어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아마도 가장 현저한 반대는 성숙한 창조에 따르면, 분명히 우주에서 존재하지 않았던 많은 것들을 관측하고 있다는 사실 때문이다. 그리고 이것은 하나님을 속이시는 분으로 만든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우리는 어떤 별을 관측하고 사진을 찍는다. 후에 그별은 초신성으로 격렬하게 폭발하는 것이 관측된다. 성숙한 창조에 의하면, 하나님께서 별빛의 한쪽 끝(지구에 도달하는 끝)에 별을 보여주는 별빛을 창조하셨고, 그 다음 별빛의 중간쯤에 별의 폭발을 보여주는 별빛을 창조하셨음을 의미한다. 그러나 하나님이 창조하신 '진짜' 천체(빛의 먼 쪽에 있는)는 초신성의 폭발 잔해와 같은, 팽창하는 가스 구름이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결코 존재하지 않았던 별을 우리는 보았고, 결코 일어난 일이 없었던 폭발을 보았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실제로 무엇을 창조하셨는가? 오직 가스 구름과 기만적인 정보를 담고 있는 빛만을 만드셨던 것인가?

이것은 심각한 반대인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일부 성숙한 창조 지지자들은 이 질문에 대해 반박하고 있다 : 성숙한 과일나무 아래에서 아담이 깨어났을 때 그는 기만을 당했던 것인가? 분명한 대답은 아니오 이다. 나무가 몇 년은 된 것처럼 보였지만, 아담은 기만을 당한 것이 아니었다. 하나님께서는 실제로 그것이 얼마나 오래되었는지 말씀하셨고, 그래서 아담은 진실을 알고 있었다.

유사하게, 성숙한 창조 지지자들은 우리가 우주에 있는 천체들과, 역사를 갖고 있지 않은(역사를 갖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사건들에 대해서 기만당했다고 주장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한다. 왜냐하면 우리의 창조주께서는 그분이 모든 것을 창조하셨다는 것을 우리에게 말씀하셨고, 우리는 진실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성숙한 창조에 대한 개념에 동의하든 그렇지 않든, 그것은 생각할 가치가 있는 중요한 이슈를 제기하고 있다. 나는 그 아이디어를 지지하는 과학자 돈 드영(Don DeYoung) 박사가 쓴 다음의 글을 읽어볼 것을 추천한다 : https://creation.com/images/pdfs/tj/j24_3/j24_3_54-59.pdf


가정 # 6 : 시간은 우주 전체에 걸쳐 항상 일정한 속도로 흘렀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은 우리의 일상적인 경험을 벗어난 많은 예측들을 하고 있다. 이들 중 하나는 시간의 '흐름'이 중력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중력이 매우 큰 지역에서는 시간이 더 천천히 흐른다. 이 말이 잘 이해가 가지 않는다면, 다른 방법으로 그것을 생각해볼 수 있다. 당신이 만든 시계가 (기계적 과정이나, 화학적 과정이나, 원자적 과정 등을 기초로 구축될 수 있는 모든 가능한 시계들) 중력이 더 큰 지역에 있을 경우, 더 천천히 '똑딱' 거린다는 것이다.

이 예측은 이상하게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여러 번 검증되었다. 실제로 일부 공학기술은 이것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예를 들어, GPS 위성은 지구상의 수신기와 동시화 된 매우 정확한 시간을 유지해야 한다. 그러나 지구상의 수신기는 지구의 중력우물 안쪽에 위치한다. 따라서 지구상의 수신기에서 시간은 위성에 비해 약간 더 느리게 간다. (그리고 이 차이는 상대성이론의 예측과 잘 일치한다.) GPS 시스템이 정확하게 작동하려면, 이를 보정해야만 한다.

그러면 이것이 먼 거리의 별빛과 어떤 관련이 있는가? 간단히 말해서, 만약 우주가 다르게 배열된 질량을 가지고 있었다면, 중력의 크기는 초기 우주 전체에서 다를 수 있었다. 그리고 이것은 시간이 다른 곳보다 더 천천히 흘렀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개념은 종종 '중력적 시간 팽창(gravitational time dilation)'이라고 불려진다.

이 시나리오의 간단한 버전을 생각해보자. 아마도 태초에 하나님은 우주의 모든 것들을 매우 작은 부피로 창조하셨다. 곧 지구가 될 물질들은 중심부에 가깝게 놓여져 있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것을 펼치시기 시작하셨다. 우주가 확장됨에 따라, 바깥쪽 지역의 질량은 중심부 지역보다 낮은 중력을 갖고 있었을 것이다. 이것은 먼 지역(멀리 떨어진 은하들이 형성된 곳)에 비해, 중앙 부근은(아마도 지구가 형성된 곳) 시간이 더 천천히 흘러갔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이 우주를 창조하심에 따라, 우주의 다른 지역에서 중력의 크기는 변했다. 결국, 중력적 시간 팽창은 끝났다. 그 이후로, 우주를 가로지르는 시간은 어느 곳에서나 거의 같은 비율로 흘러갔다. (국지적인 질량 집중으로 인한 지역적 차이를 제외하고). 그리고 그것이 오늘날의 상황이다.

그러나 초기의 시간 팽창의 기간 동안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일까? 먼 은하들이 존재하는 곳에서는 수백만 년, 심지어 수십억 년이 흘렀다. 한편 지구상에서는 단지 6일만이 흘렀다. 따라서, 비록 지구가 대략 6,000년 전에 24시간의 6일 동안 창조되었지만, 먼 곳의 별빛은 여기에 도착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갖고 있었던 것이다.

위의 시나리오는 지나치게 단순화 된 것이지만, 기본적 아이디어를 보여준다. 더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면, 이 이론을 처음 제안한 물리학자 러셀 험프리(Russell Humphreys) 박사의 짧은 비디오를 보라. https://www.youtube.com/watch?v=OCK8y4RBeWI 그러나 당신은 아직 그것을 보기를 원하지는 않을 것이다. 먼저 다음의 가정을 확인하라.


가정 # 7 : 시간은 우주의 모든 지역에 항상 동일하게 흘렀다.

위에서 언급한 물리학자 험프리(Humphreys) 박사는 그 이후로 중력 시간 팽창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전시켰다. 그의 가장 최근의 우주론은 위에서 기술된 것과는 조금 다르다.

험프리 박사는 '궁창 위의 물'의 중력적 영향과, 초기 우주에 존재했던 몇 가지 다른 요인들을 고려했다. 결과적으로, 그는 창조의 초기 단계에서 지구는 시간이 흐르지 않던 지역에 있었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 그의 모델은 상대성이론이 지구의 시계로 측정한 시간이 어떻게 완전히 멈출 수 있었는지를 설명할 수 있음을 보여줄 수 있었다.

명백히 이 상태가 영구적인 것은 아니었다. 하나님께서 하늘을 펼치시면서, 상황은 바뀌었고, 마침내 우주에서 우리의 지역은 시간이 흐르지 않던 곳에서 나오게 되었다. 오늘날, 여기에서는 시간이 정상적으로 흐른다. 그러나 그 일이 있기 전, 이곳에서는 시간이 흐르지 않았지만, 이곳 밖의 공간에서는 많은 시간이 흘러갔다. 이것은 별빛이 우주를 통해서 광대한 거리를 여행할 수 있게 했다. 그러나 지구에서는 이 일이 발생하는 동안 매우 짧은 시간 동안만 경험했다. 


요약 : 먼 거리의 별빛은 성경적 창조론을 부정하지 못한다.

무신론자들은 때때로 별빛-시간 문제가 성경적 창조론을 부정한다고 분명히 말한다. 그러나 이 글로부터 알 수 있듯이, 그들의 주장은 유효하지 않다. 성경적 세계관으로 이 문제를 다룰 수 있는 여러 방법들이 존재한다. 사실, 여기서 논의할 수 있는 더 많은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이 글도 이미 오래 되었으므로, 미래에 더 심층적인 토론을 준비할 것이다.)

오늘날 대부분의 무신론자들은 빅뱅(Big Bang) 이론을 믿고 있다. 그러나 빅뱅 이론에도 별빛 여행 시간 문제가 존재한다. (우주론자들은 그것을 '지평선 문제(horizon problem)'라고 부른다.) 빅뱅 이론에 따르면, 빛은 전체 우주를 가로질러 여행할 수 없었다. 단순히 그렇게 할 시간을 충분히 가지질 못했다.

그리고 빛이 그렇게 할 수 없었으므로, 열(heat)과 같은 것도 그렇게 할 수 없었다. 빅뱅 모델은 우주의 다른 지역들은 서로 다른 온도에서 시작했다고 말한다. 그리고 전체 우주를 가로질러 열이 여행할 충분한 시간을 갖지 못했기 때문에, 우주 전체의 온도가 아직 평준화 될 수 없었다. 그러므로 빅뱅 모델은 우주의 서로 다른 부분들에 온도 차이가 있을 것으로 예측한다. 그러나 이러한 예측은 우리의 우주에서 관측되는 사실과 일치하지 않는다. 전체 우주(우리가 볼 수 있는 모든 곳)는 동일한 온도를 가지고 있다. (한 지점에서 다른 지점까지의 최대 온도 차이는 천분의 일 도 미만이다.)

세속적 우주론자들은 빅뱅 초기에 급팽창(inflation)의 시기가 있었다고 주장하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아마도, 짧은 시간 동안, 우주는 빛의 속도의 몇 배나 되는 속도로 폭발했다는 것이다. 여러 이유들로, 이것은 빅뱅 모델의 별빛 여행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그러나 많은 우주론자들이 인정하듯이, 급팽창(인플레이션)은 순전히 임시방편적 설명인 것이다. 그것은 물리학에 기초한 설명이 전혀 아니다. 더군다나, 나의 3번째 DVD에서 논의한 바와 같이, 그것은 알려진 물리학을 위반하는 여러 가지 함의들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무신론자들은 종종 별빛 여행 문제가 초자연적 창조론을 부정한다고 주장하고 있지만,동시에 그들도 초자연적인 과정에 호소해야만 '해결할 수 있는' 별빛 여행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서 그들의 위선은 명백하다.

무신론자들과 진화론자들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별빛-시간 문제는 성경적 창조론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것은 오로지 성경적 창조론을 부정하고자하는 사람들에게만 문제인 것이다.

 


*추천 자료 : Evidence Against the Big Bang - Bob Enyart Live
http://kgov.com/evidence-against-the-big-bang

빅뱅이 사실일 수 없는 4가지 증거 (2017. 1. 7. 기독일보)

How can we see distant stars in a young universe? - Creation Answers Book, Chapter 5.
http://creation.com/images/pdfs/cabook/chapter5.pdf

Astronomy and Astrophysics Questions and Answers - CMI
http://creation.com/astronomy-and-astrophysics-questions-and-answers

Distant Starlight - Dr. Jason Lisle
https://answersingenesis.org/media/video/science/distant-starlight/

 

*추천도서 : 빅뱅과 5차원 우주 창조론 (권진혁 저, 2016. 3. 19. 출간)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astronomy.com/distant-starlight/

출처 - creationastronomy.com

미디어위원회
2017-03-14

암흑물질은 여전히 탐지되지 않고 있다. 

(Dark Matter Remains Missing)

David F. Coppedge 


     천문학자들은 어떤 직접적 증거가 없는 것을 찾기까지 얼마의 시간이 걸릴까?


암흑물질에 관한 뉴스들


우주는 놀랍도록 빠르게 팽창하고 있는 중이다(Space.com. 2017. 1. 26). 암흑물질(dark matter)이 무엇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리고 암흑에너지(dark energy)가 무엇인지 아무도 모른다. 천문학자들은 불확실한 미지의 물질을 찾기 위해서, 열심을 내고 있다. 그것들은 오늘날 유행하고 있는 우주론을 유지하기 위해 발견되어야만 한다. 그러나 그것들의 영향으로 인해서 간접적으로 탐지되는, 그것들의 속성은 관측할 때, 수시로 변화되고 있다. ”우주의 가속 팽창을 주도하는 것으로 생각되는 미스터리한 힘인 암흑에너지는 시간이 지나면서 힘이 더 커져왔을 가능성이 있다”고 마이크 월(Mike Wall)은 썼다.


4년간의 조사 결과 계절적 암흑물질의 징후는 없었다(New Scientist, 2017. 1. 12). ”암흑물질은 또 하나의 타격을 입었다. 단지 한 실험만이 미스터리한 물질의 흔적을 발견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이제 대대적인 XENON100 실험은 그 신호에 대한 어떠한 증거도 찾지 못했다”고 제니퍼(Jennifer Ouellette)는 보고했다. ”이것은 논쟁적인 신호에 대한 최종적인 것이 될 수도 있다.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고 말한다.” 이 어두운 가설을 반증하기 위해서 취할 조치는 무엇인가? 그녀도 의심은 정당한 것이라고 인정했다. ”그렇다면 이제 이 논쟁적인 주장은 다 끝났다는 것을 의미하는가? 꼭 그렇지는 않다.”


암흑물질을 찬성하는 새로운 증거 : 은하들의 막대(bars)는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천천히 회전하고 있다(Science Daily, 2017. 2. 8). 암흑물질을 찾으려는 희망은 계속되고 있다. 이 이야기는 암흑물질을 탐지하고 있는 것에 관한 것이 아니라, 막대 나선의 움직임에 대해 암흑물질을 추론하고 있는 것이다.


새로운 탐지 장치로 액시온 암흑물질의 탐색.(Phys.org, 2017. 2. 14). 액시온(axion, 가상의 스칼라 보손)이라는 용어는 실제로 무엇인가가 있는 것처럼 들리지만, 무지(ignorance)를 나타내고 있는 용어일 뿐이다. 그것은 WIMP 및 MACHO에 대한 증거가 실망스러워서, 암흑물질을 구성할 것으로 추정하는 가상적 입자에 대해 제안된 이름일 뿐이다. 짐 셸턴(Jim Shelton)은 미스터리한 입자(존재한다면)에 대한 탐지기를 만들기 위한 예일대학의 시도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었다. 이것은 유령에 대한 정교한 탐사처럼 들린다.


결승선을 앞두고 있는 차세대 암흑물질 탐지기. (Phys.org, 2017. 2. 13). 이 기사에서 글렌 로버트(Glenn Roberts Jr.)는 이전 실험에서 암흑물질을 찾지 못하자, LUX 탐지기의 민감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애쓰고 있는 사우스다코타 팀의 시도를 보고하고 있었다. 과학계에도 인문학자들이 있다. 그들은 연구비를 확보하기 위해서 이야기 지어내기를 계속해야만 한다. 전 세계의 연구 그룹들은 노벨상이라는 명성과 행운 때문에, 암흑물질을 탐지하기 위해 경쟁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암흑물질이 없다면, 무슨 일을 하고 있는 것일까? 한 연구자는 말한다. ”이것은 주요한 발견을 위한, 돈이 걸려있는, 우호적이고 건전한 경쟁이다.” 암흑물질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우주 과학자들을 많은 연구비와 시간을 사용하며, 무슨 일을 하고 있는 것일까?


스탠포드 대학의 물리학자는 비정상적인 장소에서 암흑물질을 찾을 것을 제안했다.(Phys.org, 2017. 1. 13).  에이미 아담스(Amy Adams)는 액시온(axions)이 숨어있을 수도 있는 곳에 관한 생각을 갖고 있는 물리학자인 피터 그레이엄(Peter Graham)를 인터뷰했다.


암흑물질은 논란의 여지가 있는 경쟁 이론을 정복할 수 있을까? (Science Magazine2017. 1. 27). 애드리안 조(Adrian Cho)는 암흑물질의 탐지에 대한 지속적 실패가 MOND 이론(Modified Newtonian Dynamics, 수정 뉴턴 역학)에 대한 신뢰성을 부여할 것인지 궁금해 했다.


천체입자물리학(astroparticle physics) : 암흑물질은 파악하기 힘들다.(Nature, 2017. 2. 9). 시앙동 지(Xiangdong Ji)는 XENON 탐지기가 암흑물질을 발견하는 데에 실패했다고 쓰고 있었다. 그러나 탐사자들은 그 일을 그만 두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들은 탐지기의 감도를 높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때때로 관측 장비의 감도를 높이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다. 태양의 중성미자가 그런 식으로 발견되었고, 우주배경복사(cosmic microwave background)의 요동도 그랬다. 그러나 어느 시점에서, 그것을 계속 진행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 될 것이다. 우리는 우주의 나이에 대한 진화론적 가정을 바꾸면, 그 문제가 해결될 수 있을지 궁금하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7/03/dark-matter-remains-missing-2/

출처 - CEH, 2017. 3. 1.

미디어위원회
2016-12-12

우주론자들은 암흑에서 헤메고 있다. 

: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가 가리키는 것은? 

(Cosmologists Are Blind in the Dark)

David F. Coppedge


      최근의 과학 기사에 따르면, 세속적 우주론자들은 그것들이 어디에 있는지, 또는 왜 그런지 알지 못하고 있었다.

우주론자들이 암흑물질(dark matter)과 암흑에너지(dark energy)라는 것으로 신비적 현상을 유행시키기 시작한 이래로, 그들은 길을 잃어 버렸다. 만약 당신이 그것을 믿지 않는다면, 현대적 지식이 없는 시대에 뒤떨어진 사람으로 치부될 수 있다. 그러나 그들도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가 무엇인지 알지 못한다.


암흑물질은 더 어두워졌다. (Live Science, 2016. 9. 9) : 페르미 국립 가속기 연구소(Fermi National Lab)의 수석 과학자인 돈 링컨(Don Lincoln)은 수학과 물리학의 전문가도 철학에 대해서는 우둔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것은 암흑물질 가설의 역사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좋은 글일 수 있다. 그러나 마지막을 이렇게 끝내고 있었다.  ”그러나 결국, 우리는 아직도 모른다.”


암흑물질의 탐사 (Phys.org, 2016. 10. 27) : 여기에 어려운 것을 찾기 위해, 오랫동안 사냥을 해왔던 또 다른 작업이 있다. ”암흑물질이 없다면, 우리는 존재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 물리학자는 말했다. 그 기사는 거대한 고가의 탐지장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지만, 암흑물질을 발견하는 데에는 실패했다는 것이다. 이 과정은 발전을 위한 길인가? 아니면 환영을 찾고 있는 예산 낭비의 길인가?


암흑물질은 무엇인가? 그 후보가 등장했는가? (Space.com, 2016. 11. 2) : 마이크 월(Mike Wall)은 이론적인 액시온(axion, 아직 발견되지 않은, 미스터리한, 알려지지 않은 또 다른 입자)이 ”암흑물질의 다음 후보로 인정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다른 모든 후보들이 배제되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다른 후보 물질들은 ”이제 없다”는 것이다.


비활성 중성미자(sterile neutrino)에 대한 계속된 탐사와 깊어지는 미스터리. (Phys.org, 2016. 10. 8) : ”물리학자들은 가정되고 있는 입자가 우주의 진화에 대한 더 나은 이해의 열쇠를 가지고 있을 수 있으며, 그것이 반물질(antimatter)이 아닌, 대부분 물질(matter)로 만들어진 이유를 추정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야기는 심각해지고 있었다. ”새로운 탐지기로 실험한 결과, 과학자들은 가설적 입자가 숨어있을 것으로 예상됐던, 가능한 범위의 많은 부분들을 배제시켰다.”


암흑물질을 볼 수 없다면, 유령과 다른 것이 무엇인가? (NPR, 2016. 9. 13) : 아담 플랑크(Adam Frank)는 암흑물질에 대한 믿음과 유령(ghosts)에 대한 믿음을 비교하고 있었다. ”게임의 초기 단계이긴 하지만, 아직까지 아무 것도 발견되지 않았다면, 과학자들은 암흑물질에 대한 '신념'을 재평가해야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는 결론지었다. ”이 경우에 어두운 곳에 존재한다는 유령과 다른 설명을 해야 할 것이다.”


새로운 중력이론은 암흑물질을 설명할 수도 있다. (Science Daily, 2016. 11. 8) : 암스테르담의 에릭(Erik Verlinde)은 새로운 중력이론(theory of gravity)을 발명하여, 암흑물질에 대한 필요성을 없애버리려 하고 있었다. 그는 과학혁명을 일으키려 하고 있는가? 어둠 속에서 휘파람을 불고 있는 것인가? 그는 전통적인 중력(gravity)과 양자물리학(quantum physics)은 양립될 수 없음을 우려하고 있었다. ”저와 같은 많은 이론 물리학자들은 이 이론의 개정 작업을 하고 있으며, 몇 가지 중요한 발전이 있었다”라고 그는 말한다. ”우리는 공간, 시간, 중력의 본질에 대한 우리의 견해를 근본적으로 바꾸어야 하는, 새로운 과학혁명의 순간에 직면해있을지 모른다.”


우주론적 수수께끼가 가장 큰 보이드(voids)와 초은하단(superclusters) 지도에 의해서 해결됐다. (Phys.org, 2016. 10. 12) : 그 기사의 제목은 결론하고 달랐다. 우주배경복사(Cosmic Microwave Background)의 새로운 지도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원리와 일치하는 반면에, ”우리의 연구 결과는 하나의 오래된 우주론적 수수께끼를 해결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것은 우주배경복사의 매우 비정상적인 '냉점(Cold Spot)'의 미스터리를 더 깊게 만들었다”라고 한 천문학자는 말했다. ”...냉점의 미스터리는 설명될 수 없다.”


연구자들은 우주의 형성을 이해하려고 한다. (Phys.org, 2016. 11. 8) : 단지 전망과 전망뿐이다. ”예측과 데이터가 일치한다면, 일반상대성 이론은 더 아름답게 확인될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확인되지 않는다면, 다른 이론이 필요함이 밝혀지는 것이다.”


우주는 가속 팽창을 하고 있는 중인가, 아닌가? (Phys.org, 2016. 10. 21) : 이 기사는 암흑에너지가 허구 일 수 있는 충격적인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었다. 우주의 가속 팽창은 너무 작은 수의 초신성들 샘플들에 의한 잘못된 해석일 수 있다는 것이다. 초신성들 표본의 수를 10배로 늘리자, 가속팽창의 경향은 보여지지 않았다. 우주의 가속팽창을 주장하여 노벨상을 수상했던 3명의 수상자는 이제 노벨상을 반납할 것인가?


시간의 화살을 다시 생각해보기. (Science Magazine, 2016. 9. 30) : 우주론자들은 '현재'의 의미가 무엇인지 확신하지 못하고 있었다. 우리는 왜 미래가 아닌, 과거를 기억하는지, 그들은 궁금해 하고 있었다. 비평가는 그 기사를 좋아하고 있었지만, 엔트로피(entropy, 무질서도)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시간에 대한 전통적 이해가 가지는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었다. ”현재의 중요성과 함께, 공간과 마찬가지로 시간(time)도 빅뱅에 의해 만들어졌을 수도 있다”고 강하게 제안하고 있었다.


Nature 지의 특집 기사

2016년 9월 29일, Nature 지는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에 대한 특별 보충판을 발행했다. 오늘날 가장 선도적인 학술 잡지가 유령과 같은 미스터리한 것에 헤메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그것을 찾기 위한 많은 노력과 고통이 있었지만, 지금까지는 거품만 있었다.


암흑의 우주 (Nature) : 암흑물질은 여전히 미스터리이다. 리처드 호드슨(Richard Hodson)은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그러나 ”암흑에너지를 설명하는 것은 더욱 어렵다.”


암흑의 우주 : 4가지 커다란 질문 (Nature) : 네일 새버지(Neil Savage)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하고 있었다. 1)암흑물질 입자는 있는가? 2)암흑물질은 무엇과 상호작용을 하는가? 3)우주론적 상수는 암흑에너지를 설명할 수 있는가? 4)우주는 결국 어떻게 될 것인가?


액시온 경고! 외부-입자 검출기는 암흑물질을 놓칠 수 있다 (Nature: 데이비드 카스텔베치(Davide Castelvecchi)에 의하면, 이것은 급팽창 이론(inflation theory)에 의존하는, 한 입자에 관한 ”어둠 속의 사냥”에 관한 것이다.


암흑물질 : 무엇이 문제인가? (Nature) : 모든 탐사들이 실패했음을 검토한 후에, 제프(Jeff Hecht)는 말했다. ”암흑물질이라는 선도적 이론이 숨기에는 공간이 부족하다.”


암흑에너지 : 어둠 속에서 바라보기 (Nature) : 당신이 어둠 깊은 곳을 응시했다면, 무엇을 볼 수 있는가? 당신이 상상하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볼 수 없을 것이다. 스테판 바터스비(Stephen Battersby)는 ”영원한 수수께끼... 활기찬 미스터리... 암흑의 미래”와 많은 ”아이디어의 폭발”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알려지지 않은 다른 것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다. 만약 암흑에너지가 존재한다면, 그것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할 수 있을까? 먼저 첫 번째 질문부터 답해야 할 것이다.


보이지 않는 우주를 드러내기 (Nature) : 마크 자스트로(Mark Zastrow)의 글은 중력파(gravitational waves)와 고에너지 중성미자(high-energy neutrinos)를 발견하려는 최신의 노력들을 검토하고 있었다. 이들 현상은 적어도 일부 경험적 근거를 가지고 있다.


슈밋과의 인터뷰 (Nature) : 브라이언 슈밋(Brian Schmidt)은 2011년에 암흑에너지의 발견으로 노벨상을 공동 수상했다. 그는 자신의 발견을 꽤 확신하고 있었지만(그의 평가로 90% 추정), ”알려지지 미지의 것들(unknown unknowns)”을 배제할 수는 없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과학은 때로는 벗어나기도 하고, 잘못되기도 한다.”


조지와의 인터뷰 (Nature) : 조지 스무트(George Smoot)는 2006년에 빅뱅을 확증하는 것으로 해석됐던 우주배경복사(CMB)의 작은 변동을 발견하여 노벨상을 받았다. 그는 암흑물질이나 암흑에너지가 아닌, 중력파에 대해서 말하고 있었다.


관측들에 의한 뒤집힘

언론 매체들은 허블 우주망원경과 다른 관측 장비들로 실시된 새로운 우주측량(sky survey) 결과에 대해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보도하고 있었다.

관측 가능한 우주에는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10배나 많은, 2조(two trillion) 개의 은하들이 있다. (Science Daily, 2016. 10. 13)

우주는 과학자들이 생각한 것보다 10배 더 많은 은하들을 가지고 있다. (Live Science, 2016. 10. 13)

우리 우주에는 생각한 것보다 10배나 많은 은하들이 있었다. (New Scientist, 2016. 10. 13)

그 평가는 실제 계산에 의한 것이 아니라, 새로운 수학적 모델에 의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은 과학자들이 암흑물질에 관한 것은 물론이고, 가시적인 것도 얼마나 틀릴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그 연구를 주도한 영국의 노팅엄 대학(University of Nottingham)의 천체물리학 교수인 크리스토퍼(Christopher Conselice)는 보도를 통해서, ”그것은 우리 우주에 있는 은하계의 90% 이상이 아직 연구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가리킨다”고 말했다. ”차세대 망원경으로 이 은하들을 관측할 때, 우리는 흥미로운 특성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한 우주론자와 전화 인터뷰를 했다.

”안녕하세요?”   대답 : ”예. 안녕하세요. 저는 우주론자(cosmologist)입니다.”

”당신은 우주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대답 : ”별로 알고 있지 못합니다. 사실 저희들도 우주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  ”그러나 우주의 진화는 사실입니다!”

 


*관련기사 : 발견하면 노벨상은 따놓은 당상? '암흑물질'이 뭐길래…(2016.12.10. IT 조선)

https://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2/10/2016121085016.html

가속팽창 실마리 쥔 초신성…‘암흑에너지’ 정체도 밝혀질까 (2016. 12. 2. 경향신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12022055005&code=610101

우주가속팽창 '아닐 수도 있다” (2016. 11. 14. 사이언스 타임즈)
http://www.sciencetimes.co.kr/?news=우주의-가속팽창-아닐-수도-있다

베일 속 ‘암흑 에너지’, 실제는 존재하지 않는다? (2016. 10. 26.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1026601021

별빛 잠든 어두운 은하…'99.99% 암흑물질” (2016. 8. 30. 한겨레)
http://scienceon.hani.co.kr/427248

국제연구팀, 최고감도 검출기로도 암흑물질 검출 실패 (2016. 7. 22.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7/22/0200000000AKR20160722116700009.HTML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6/11/cosmologists-blind-in-dark/ 

출처 - CEH, 2016. 11. 15.

미디어위원회
2016-08-03

빅뱅이론의 딜레마 : 초기 우주에 갑자기 등장하는 은하들 

; 빅뱅 후 약 1억5천만 년이 지난 시점에 은하가? 

(Let There Be Light Puzzles for Cosmologists)

David F. Coppedge


       빅뱅이론이 주장하는 은하들의 점진적인 진화와는 거리가 멀게, 밝은 은하들은 갑자기 나타나고 있었다.

Science Daily(2016. 7. 5) 지의 ”빛이 있으라 : 초기 우주에서 매우 밝은 은하들”이라는 제목의 글은 창세기 1:3절을 기억나게 한다. 매우 밝은 은하라고? 초기 우주에? 그렇다는 것이다.

빅뱅 후 약 1억5천만 년이 지난 시점에, 우주는 수소와 헬륨 원자만으로 이루어진, 첫 번째 별이 아직 형성되지 않은, 어두운 곳이었다. 이 모든 것들은 1세대의 별들로 인해서 변화되었다. 그들의 빛은 밝고 강력해서 그들 주변의 수소 원자들을 깨뜨리기 시작했다. 반면에 그들의 핵은 생명체에 필요한 원소들을 만들기 시작했다.

랭커스터 대학의 데이비드 소브랄(David Sobral)과 그의 연구팀은 시간을 거슬러 먼 과거를 들여다보면서, 이제 우리에게 그 시기의 고유한 모습을 엿볼 수 있게 해주는 일단의 은하들을 확인했다. 발견되어 확인된 다섯 번째 은하는 1996년에 왕립천문학회에서 여성으로서 최초로 골드 메달을 수상했던 천체물리학자 베라 루빈(Vera Rubin)의 이름을 따서 VR7로 명명되었다.

랭커스터 연구팀은 하와이의 스바루 망원경(Subaru telescopes)과 켁 망원경(Keck telescopes), 그리고 칠레의 초거대망원경(Very Large Telescope)을 사용하여 은하들 주위에 커다란 이온화 된 가스 거품을 갖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여러 은하들을 발견했다.

이것은 한 멋진 창조 이야기처럼 들릴 수 있다. 이것은 현대의 세속적 우주론자들이 예상했던 것과는 완전히 다르다. 랭커스터 대학의 데이비드 소브랄(David Sobral)은 말했다 : ”가장 초기의 별들과 블랙홀들, 가장 밝은 은하들은 너무 많은 고에너지/자외선 빛을 방출하여 빠르게 수소 원자를 깨뜨리고 있음이 틀림없다. 이 은하들은 보여질 수 있는데, 거대한 충분한 거품들이 그들 주변에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말로 놀라운 것은 이들 장엄한 수많은 은하들이 어떻게 있게 되었는가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얼마나 많이 있다는 것인가?

이제 확인된 5개의 밝은 근원(bright sources)을 가지고, 추가 작업을 하여, 이제 (2015년에 소브랄 팀이 발견했던 은하) CR7은 독특한 초기의 밝은 은하들 팀(team)의 일부라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것은 전체 가시적 우주에서, 비슷한 근원들이 수만 개에서 수십만 개가 있음을 가리키는 것이다.


그 밝은 근원은 별들이 아닌 은하들이다. 빅뱅 직후 눈 깜박할 사이에, 그렇게 많은 은하들이 갑자기 존재한다고? 그것은 우주론자들이 염려하고 있었던, 우주에서의 ‘캄브리아기의 폭발’이 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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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은하들은 생명체에 필수적인 원소들을 만들고 있었다고? 산소, 탄소, 약간의 철, 다른 원소들... 그 원소들이 블랙홀이 되는지, 사람이 되는지는 재료에 달려있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다루는 레시피에 달려있는 것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6/07/let-there-be-light-puzzles-for-cosmologists/

출처 - CEH, 2016. 7. 13.

John Hartnett
2016-06-28

빅뱅의 빛에 그림자가 없다. 

(‘Light from the big bang’ casts no shadows)


    빅뱅이 사실이라면, 불덩어리로부터의 빛은 모든 은하 성단들의 앞쪽에 그림자를 드리웠어야만 한다. 

   우주의 기원에 대한 빅뱅(Big Bang) 모델에서 주장되는 '증거' 중 하나는 우주 마이크로파 배경복사(CMB, Cosmic Microwave Background)로 말해지는 것이다. 그 복사선은 1964년에 펜지어스(Penzias)와 윌슨(Wilson)에 의해서 발견되었다. 그들은 그 발견으로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다. 그들의 발견 후, 바로 이 복사선은 빅뱅의 불덩어리(fireball), 또는 원래 '폭발'의 '잔광(afterglow)'으로 주장되었다. 열로 시작된 복사선이 불덩어리로부터 방출됐던 시간 이후로, 우주는 1100승 배로 팽창되었다고 주장되고 있다. 따라서 그 잔광 복사선은 훨씬 더 긴 파장으로 (스펙트럼의 적외선에서 마이크로파 영역으로 늘어나며) '냉각'되어 왔다.[1] 그것은 오늘날 마이크로파 망원경에 의해서 감지된다.

그림 1 : 2.725 K의 동일한 배경 상수가 차감된 후, 우주에서 CMB 복사선의 방출에 의한 온도 변동(Temperature fluctuations). 어두운 점들은 차가운 지역을 나타내고, 밝은 점들은 따뜻한 지역을 나타낸다. 중앙의 적색 영역은 은하수로부터의 복사선인데, 추정되는 배경복사가 전경의 오염 없이 보여지기 전에 제거될 필요가 있다.


빅뱅 이론에 따르면, 빅뱅의 불덩어리는 모두 것들의 가장 먼 빛의 근원이 된다. 따라서 모든 은하 성단들 앞쪽으로 그 근원이 있었을 것이다. 따라서 모든 CMB의 복사선은 지구에 있는 관측자와 빛의 근원 사이에 있는 은하 성단들을 통과해왔음에 틀림없다. 이 복사선은 성단에 있는 은하들 사이의 성간 매질(intergalactic medium)을 통과하여 지나왔고, 지금은 서나예프-젤도비치 효과(Sunyaev-Zel'dovich effect, SZE)로 알려진 역콤프턴산란(inverse Compton scattering)을 통해서 전자들은 산란되었다.[3] 이것이 발생했을 때, CMB 복사선의 경로는 방해를 받고 왜곡된다.


2006년에 비정상적인 냉각 효과로 인해, 성단 중심부로부터 적어도 1도 차이가 있다는 강력한 증거가 Astrophysical Journal 지에 보고되었다. 그 비정상(anomaly)은 SZE에서 예상됐던 것과 비교했을 때, 예상됐던 그림자 효과(shadowing effect)가 발견되지 않았음을 가리키는 것이었다.[5] 연구자들은 은하 성단의 앞쪽에 드리워진 CMB 복사선의 그림자를 찾아보았다. 그것은 주장되는 우주배경복사선의 근원보다 우리 쪽에 더 가깝게 있어야만 했다. 31개의 은하 성단들이 포함됐던 연구 결과에 의하면, 체계적인 어떠한 그림자도 탐지되지 않았다. 사실 몇 가지 질문들이 제기되고 있다. 성단들이 상대적으로 그렇게 뜨거운 이유는 무엇인가? 예상되는 그림자를 상쇄하여 지웠던 추가적인 방출 근원이 있었던 것인가?


그 결과는 ScienceDaily.com에 ”빅뱅의 잔광은 은하 성간 '그림자' 시험에서 실패했다”라는 제목으로 보고되었다.[6] 리처드 리우(Richard Lieu) 박사가 이끄는 앨라바마 대학의 연구자들은 그림자를 찾기 위해서, NASA의 윌킨슨 마이크로파 비등방성 탐색기(Wilkinson Microwave Anisotropy Probe, WMAP)의 데이터를 사용하여 우주 마이크로파 배경복사를 스캔하였다. 이전 그룹도 이러한 종류의 연구들을 수행했었다. 그러나 WMAP 데이터를 사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기억해야 하는 것은 WMAP는 빅뱅의 서명 또는 메아리(echoes)를 검출하기 위해 특별히 설계되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 ”어느 것도 그것(마이크로파 배경)은 성단의 뒤로부터 오지 않았다. 이것은 빅뱅이 날려버렸거나, 아니면... 뭔가 다른 일이 있었다.” 리우는 말했다.

그림 2. CMB 복사선은 은하 성단의 앞쪽에 그림자를 드리워야만 한다. 그러나 그림자는 없다.


빅뱅 우주론은 이외에도 더 많은 문제점들을 가지고 있다. 크리스천의 신앙을 '빅뱅 우주론'에 기초하여 조화시키려는 사람들에게 이것은 또 하나의 문제인 것이다.[7, 8] 하나님이 빅뱅을 통해 이 세계를 '창조'하셨다고 주장하는 사람들 중 일부는 이 문제를 반박해보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관련된 기본 물리학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9]


리우 등이 제시한 관측 증거에 대한 해석은 여전히 반박되지 않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이것은 우주배경복사(CMB)의 근원은 빅뱅에 의한 것이 아니라, 지역적인(local) 것에 틀림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오늘날 빅뱅 우주론으로 통합된 세계관이 지배적 패러다임이 되어 있고, SZE 효과는 이제 은하 성단의 존재를 검출하기 위해서 사용되고 있다. 그들은 ESA의 플랑크 위성에서 보내온 최근의 우주배경복사 데이터를 살펴보고 있다. 그러나 SZE가 단지 성단의 25%에서 냉각 효과를 낳았다면, 리우 등이 2006년 연구에서 발견했던 것처럼, 그것은 성단의 75%를 탐지하는 데에 실패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이러한 모든 것들은 빅뱅 이론에 기초한 오류투성이의 세계관 때문이다. 

리우의 말을 상기해볼 필요가 있다. ”뭔가 다른 일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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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rther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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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and notes
1.In standard big bang cosmology, the big bang produced lots of protons and electrons, forming a plasma where the charged particles would be opaque to electronmagnetic radiation. After about 380,000 years, or a redshift (z) of 1,100, this plasma cooled enough to condense into hydrogen atoms, at around 3000 K (~2700°C, 5000°F). This would be transparent to electromagnetic radiation, which would be mostly infrared at that temperature (peaking at 966 nm). The current CMB is supposed to be the strongly redshifted afterglow, as the universe has cooled by a factor of 1,100.
2.Compton scattering means that a photon collides with an electron, imparting some energy to the electron which recoils, while another photon carrying the remaining energy (so a lower frequency) is emitted at an angle from the original so momentum is conserved. Inverse Compton scattering means that a very energetic electron loses energy, so the scattered photon has a higher energy and thus higher frequency.
3.Sunyaev [Сюня́ев], R.A. and Zel’dovich [Зельдо́вич], Y.B., Small-scale fluctuations of relic radiation, Astrophysics and Space Science 7:3–19, 1970.
4.Lieu, R., Mittaz, J.P.D. and Shuang-Nan Zhang, The Sunyaev–Zel’dovich effect in a sample of 31 clusters: A comparison between the x-ray predicted and WMAP observed Cosmic Microwave Background temperature decrement, Ap. J. 648:176–199, 1 September 2006.
5.However the expected cooling due to the shadowing effect of the galaxy cluster was found to be deficient by 100 µK. For example it might have been expected that the foreground cluster would cast a 150 µK shadow (i.e. would be cooler by this amount) but only 50 µK was observed.
6.Big Bang’s Afterglow Fails Intergalactic ‘Shadow’ Test, sciencedaily.com/releases/2006/09/060905104549.htm, 12 September 2006.
7.Lerner, E., Bucking the big bang, New Scientist 182(2448)20, 22 May 2004.
8.Wieland, C., Secular scientists blast the big bang: What now for naïve apologetics? Creation 27(2):23–25, 2005; creation.com/big-bang-blast.
9.Hartnett, J.G., The big bang is not a Reason to Believe!, creation.com/big-bang-not-a-reason, 20 May 2014.

 

*Missing shadow of the big bang: As reported in Science Daily, University of Alabama at Huntsville scientist Dr. Richard Lieu concludes, 'Either... the Big Bang is blown away or ... there is something else going on'.' The Astrophysical Journal reported on a 'vital test of the present cosmological paradigm' i.e., the big bang, that 'taken at face value, one may even hold the opinion that there is in fact no strong evidence' for the long-predicted shadow of the CMB from behind 31 nearby galaxy clusters, 'beyond the usual primary CMB... variations'. As with dozens of some of the most careful and extensive observations ever made in the history of science, the missing shadow is yet another failure, not of an incidental off-the-cuff prediction but of a fundamental requirement of the big bang. As Dr. Lieu put it, 'These shadows are a well-known thing that has been predicted for years. If you see a shadow… it means the radiation comes from behind the cluster. If you don’t see a shadow, then you have something of a problem.' See also the Royal Astronomical Society's follow-up corroboration and hear RSR's 2014 discussion with one of the world's more successful physicists, at rsr.org/john-hartnett, that this hard data implies that the CMB may have a foreground source. Yet the BB remains a matter of deep faith among believers, as Dr. Lieu told space.com, 'I myself am not at this point prepared to accept that the CMB is noncosmological and that there was no Big Bang. That would be doomsday.'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com/big-bang-casts-no-shadows

출처 - Creation 37(1):50–51, January 2015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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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론의 계속되는 위기

 (Cosmology in Perpetual Crisis)


     세속적 우주론자들은 20년 전보다 진실에서 한 걸음도 더 가까이 가지 못하고 있다.

우주론자들은 기괴한 마법사들처럼 어두운 암흑의 방에서 활동한다. 암흑물질(dark matter)과 암흑에너지(dark energy)가 그들의 전매특허이다. 아무도 이 미스터리한 실체가 무엇인지 알지 못한다. 그것들은 '어두운 부분' 또는 우주의 '숨겨진 계곡'에 숨어있는 것 같다고 PhysOrg(2016. 5. 24) 지는 주장했다. 암흑물질은 원시 블랙홀과 연결될 수 있을까? 또 다른 PhysOrg(2016. 5. 24) 지의 글은 제안하고 있었다 :

암흑물질의 본질은 천체물리학에서 가장 중요한 미해결 문제 중 하나로 남아있다. 과학자들은 현재 이국적인 거대 입자로서 암흑물질을 설명하는 이론적 모델을 선호하고 있지만, 지금까지 이들 가상의 입자가 실제로 존재하는지 여부를 증명하는 데에는 실패했다. NASA는 현재의 알파 자기 분광계(Alpha Magnetic Spectrometer) 및 페르미 감마선 우주 망원경(Fermi Gamma-ray Space Telescope)은 임무의 일환으로 이 문제를 조사하고 있다.

”연구들은 암흑물질 입자들이 숨어있을 수 있는 매개변수의 상자들을 천천히 축소해가면서, 점점 더 민감한 결과를 제공하고 있다” 카쉬린스키(Kashlinsky)는 말했다. ”그것들을 찾지 못하는 것은 원시 블랙홀(일 초 정도의 우주 최초의 조각에서 시작된 블랙홀)이 암흑물질로서 작동될 수 있었는지에 관한 연구에 새로운 흥미를 불어넣고 있다.”


또 다른 위기는 우주의 조기 성숙에 관한 것이다. 우주의 시작부터 성숙한 은하들이 출현한다는 최초의 보고 이후로(1/08/2002), 천문학자들은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며 대규모의 구조들을 찾는 일들을 계속해왔다. 한 예로 최근의 PhysOrg(2016. 5. 25) 지의 헤드라인은 ”초기 우주에서 목격된 젊은 은하들의 거대한 집단”이었다. 우주론자들은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고 있는가? 아니다. ”이러한 은하 집단의 형성과 초기 역사는 잘 이해되지 않고 있다.” Science Daily(2016. 5. 23) 지는 우주의 초기 시점에서 지금까지 관측됐던 것 중에서 가장 희미한 은하들의 발견을 보고했다. 그 관측은 천문학에서 가장 큰 미스터리 중 하나를 푸는 데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었다. 우주론의 암흑시대로 알려진 오늘날의 시기는 어떤 종결로 막을 내릴 것인가? 모든 것들이 암흑, 암흑... 암흑인 시대에서 말이다.


이번 주에 또 하나의 새로운 위기가 우주론자들에게 닥쳐왔다. 천체 물리학자들은 1990년대에 우주가 팽창할 뿐만 아니라, 바깥쪽으로 가속 팽창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매우 놀랐었다. 이제 그들은 가속 팽창이 ”생각했던 것보다 9% 더 빠르게” 일어나고 있다고 말하고 있었다.(Science Daily, 2016. 6. 2). 그들 중 누구도 그 이유를 알지 못하고 있었다. 암흑물질, 암흑에너지, 암흑복사.. 이 모든 것들은 비극적 드라마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주연들이다. Space.com은 전문가들의 반응을 기술하고 있었다 : ”정말로 놀랍다. 우주는 과학자들이 생각하고 있는 것보다 더욱 빠르게 팽창하고 있는 중이다.”


New Scientist(2016. 6. 3) 지는 이러한 일이 왜 일어나는지를 묻고 있었다 :

”그 결과는 지금 매우 명확하다.” 프린스턴 대학의 데이비드 스퍼겔(David Spergel)은 말했다. ”일 이 년이면, 더 많은 데이터들이 얻어질 것이다. 데이터가 늘어나면, 그러한 불일치(discrepancy)가 사라지던지, 또는 새로운 물리학의 탄생을 초래할 지가 판명날 것이다.”

그 상황에 많은 물리학자들이 (우주 망원경 과학 연구소의 아담 리에스를 포함하여) 흥분하고 있다. 그것은 암흑에너지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밀도가 증가하고 있음을 의미하며, 결국 우주는 파국적인 '대파열(big rip)'로 종료될 것을 의미한다. 그것은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의 변경을 요구하고 있으면서, 그가 틀렸을 수도 있음을 의미할 수 있다. 아니면 비밀리에 우주의 끈들을 잡아당기고 있는 숨어있는 새로운 입자들에 호소할 수도 있다.

그 기사에 포함된 비디오 클립은 우주의 팽창을 측정하는 두 가지 방법이 서로 일치하지 않고 있음을 설명하고 있었다. 하나가 틀렸던지, 다른 하나가 틀렸던지 이다. ”그러나 둘 다 맞는다면, 우리는 심각하게 잘못된 물리학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 물리학은 일반적으로 가장 확고한 과학 분야로 생각되고 있지 않는가?


엘론 머스크(Elon Musk)가 맞을 수도 있다. 어쩌면 우리는 거대한 컴퓨터 시뮬레이션 속에서 살아가고 있을 수 있다. 기술 혁신가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그가 지난 몇 십 년 동안 컴퓨터 공학의 폭발적 성장을 지켜보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New Scientist(2016. 6. 3) 지는 말한다. 그 글의 저자인 게라인트 루이스(Geraint Lewis)는 복잡한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도록 허락하는 물리학의 상수들은 기괴하도록 극히 미세하게 조정되어 있음을 지적했다. ”과학은 우리의 우주가 정말로 하나의 시뮬레이션인지 아닌지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제공하지 않으며, 머스크가 놀라고 있는 기묘함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크다.” 루이스는 글을 맺고 있었다. 단지 컴퓨터 시뮬레이션이 정전을 일으키지 않기를 바라면서 말이다.



이들 기사에서 두 가지는 진실임이 분명하다: (1)세속적 우주론은 증거에 의해서 지지되지 않는다 (사실, 증거들에 반대된다). (2)사람들이 하나님을 믿는 것을 중단했을 때, 그들은 상상의 추정적 개념을 믿게 된다는 것이다. 우리의 글들 중 하나는 우주론의 비합리성에 관한 것이었다. 거기에서는 우주론의 수수께끼들과 모순되는 모든 것들의 목록을 나열해 놓았다. 그 글은 2001년에 제시되었다. 지금 15년이 지났지만, 노벨상 수상자들을 포함하여 세계 최고의 우주론자들이 향상된 관측 장비들을 가지고 많은 데이터(WMAP, Planck 등)들을 수집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어떠한 단서도 찾지 못하고 있다. 암흑의 유령은 여전히 나타나지 않고 있다. 그러나 빅뱅이론을 믿고 있는 세속적 우주론자들은 암흑 속의 요정과 도깨비를 믿으면서, 그것을 반대하는 사람들을 조롱하고 비난하고 있다. 제발 증거를 보여주며 말하라.



*관련기사 : '우주, 알려진 것보다 10% 빨리 팽창하고 있다' (2016. 6. 5.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6/05/0200000000AKR20160605049300017.HTML

초기 우주 모습 간직…가장 희미한 은하 발견 (2016. 5. 24.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524601009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6/06/cosmology-in-perpetual-crisis/

출처 - CEH, 2016. 6. 7.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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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위원회
2016-05-06

‘영원한 빅뱅 우주’를 주장하는 새로운 빅뱅이론

(An eternal big bang universe)

by John G. Hartnett Ph.D.


      1968년 무신론자였던 내가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던 시절에, 논란이 되고 있던 우주론 모델을 다룬 한 책을 공동 제작했었다. 그 때는 우주배경복사(CMB, cosmic microwave background)가 발견된 지 3년이 지난 때였고, ‘빅뱅이론(Big Bang Theory)’이 경쟁 이론이던 ‘정상상태이론(Steady State Theory, 정상우주론)’보다 훨씬 앞서 나가던 때였다.



.경쟁하는 두 이론(빅뱅이론과 정상상태이론)에서의 시간 경과에 따른 우주 밀도의 차이.


서부 호주 과학대회에서 2등 상을 차지한 우리 책은 두 경쟁하는 우주론 모델의 개요를 서술했었다. 그 시절 빅뱅이론에는 3가지 다른 형태가 있었다 :

1. 사이클로이드 모델(cycloidal model). 우주 질량의 밀도가 너무 커서 필연적인 재붕괴에 저항하지 못해, 우주가 대함몰(big crunch)로 다시 수축 붕괴한다는(그리고 특이점에서 다시 팽창한다는) 모델. (유한한 닫힌 우주, a finite closed universe).

2.타성 모델(coasting model). 무한한 우주에 딱 적절한 량의 물질이 있어서, 팽창이 가속되지도 감속되지도 않으며, 지속적으로 일어나지만, 결코 붕괴되지 않는다는 모델. (무한한 열린 우주, an open infinite universe)

3.쌍곡선 모델(hyperbolic model). 가속 팽창하는 우주로, 적은 질량 밀도를 가져 우주 상수에 의해서 나뉘어진다는 모델. (열리고 무한한 우주, an open and infinite universe)

가장 인기 있었던 모델은 임계보다 많은 물질량의 밀도를 가져, 우주가 대함몰로 다시 붕괴된다는 닫힌 사이클로이드 모델이었다. 오늘날에는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에 기인하여 공간적으로 평탄한, 가속화되는 무한한 (열린) 우주가 인기가 높다. 

우주의 기원에 대한 질문에 쉬운 답을 찾고 싶어하고, 하나님과 관련된 문제를 피하고 싶었던 나 같은 학생들은, 정상상태이론(Steady State Theory)은 딱 적당한 우주론이었다.

이러한 모델들을 검토하고, 발견된 우주배경복사(CMB)가 빅뱅 이론자들, 특히 조지 가모프(George Gamow) 같은 사람들이 예상했던 빅뱅이론을 지지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나는 개인적으로 정상상태이론을 좋아했다. 정상상태이론은 단지 하나의 모델을 가지고 있었다. 그것은 과거나 미래 모두 영원한, 무한한 우주였다. 그것은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것이었다.  


정상상태이론은 팽창하는 우주를 받아들이지만, 팽창함에 따라 팽창으로 발생하는 물질 밀도의 감소와 정확히 균형을 이루는 양의 수소 원자가 진공에서 ‘창조’된다. 새로운 물질은 새로운 별과 은하들을 만들고, 우주는 계속 똑같은 상태로 존재한다. 허먼 본디(Herman Bondi), 토마스 골드(Thomas Gold), 프레드 호일(Fred Hoyle) 같은 유명한 사람들에 의해 발전된 이 개념은, 창조주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우주는 계속 존재해 왔기 때문이다. 이 이론은 우주의 기원을 가지지 않는다. 우주의 기원에 관한 질문에 쉬운 해답을 찾고 싶어하며, 하나님과 관련된 문제를 피하고 싶었던 나 같은 무신론자 학생에게, 정상상태 우주론은 딱 적당한 이론이었다. 왜 다른 것이 필요한가? 그 시절 나는 무신론자였고, 신을 분리해서 서술하는 방식에 만족해했다.


그러나 허블 팽창과 우주배경복사는 과학계의 관점을 빠르게 바꿨다. 빅뱅이론이 발전하면서, 1950년대에 빅뱅이론의 주도자들은 ‘복음주의자’라고 불려졌다 (빅뱅이론의 열렬한 반대자였던 프레드 호일은 빅뱅이론을 비웃으며, 그들을 이렇게 불렀다). 이것은 그들 대부분이 미국인이었기 때문이다.(영국인이었던 라엘을 제외하고, 가모프, (로버트) 디케 등은 미국인이었다). 그러나 그들 대부분은 무신론자였다.


그 당시 빅뱅이론을 믿었던 유명한 유신론자는 예수회 로마 가톨릭 신부였던 조르주 르메트르(Georges Lemaître)였다. 그는 러시아인으로 무신론자였던 알렉산드르 프리드만(Alexander Friedmann)과 함께 표준빅뱅이론을 위한 아인슈타인 필드(중력장) 방정식(Einstein field equations)을 풀었다.[1] 


1951년 11월 22일 교황 비오 12세(Pope Pius XII)가 교황청 과학원(Pontifical Academy of Sciences) 개회식에서 빅뱅이론은 가톨릭의 창조 개념과 상충되지 않는다고 선언했을 때, 빅뱅이론은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받아들여지게 되었다. 그러나 이에 반대하는 사람들도 많았고, 그들의 반대에는 시간에 대한 기원도 포함되어 있었다.


정상상태 우주론을 믿고 있던 많은 무신론자들은 영국 사람들이었고, 빅뱅이론이 비논리적이라며 강하게 반대했다. 그들 중 한 명은 프레드 호일(Sir Fred Hoyle)이었다. 그는 한때 이런 유명한 말을 했다 :

”[빅뱅이론]은 과학적 용어로 설명될 수 없는, 비합리적인 과정이며, 관측 결과가 어떠하든지 도전받지 않는다.”[2]

1950년대와 1960년대에는 이들 이론들 간에 많은 경쟁이 있었다. 조지 가모프(George Gamow)는 빅뱅의 잔광이라 주장되는 우주배경복사(CMB)가 발견된 후에, 프레드 호일(Fred Hoyle)에게 대응하여, 정상상태 우주론의 ‘종말’을 선언하면서 유명한 말을 했다.

”나는 우주의 발생(cosmogony)에 대한 거친 파도 위에 더 이상 호일(Hoil)을 쏟아 부을 필요가 없다고 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1965년부터 빅뱅이론은 정상상태이론에 비해 빠른 속도로 기반을 얻기 시작했다. 그리고 오늘날 정상상태이론의 제안자들 대부분은 죽었지만, 아직도 그 이론을 지지하는 소수의 신봉자들이 남아있다. 그들은 개정된 버전인 준정상상태 창조론(Quasi-Steady State Creation theory)을 따르고 있다. 그 이론의 대부분은 프레드 호일이 창안했던 것이다. 그 이론은 여러 번의 팽창과 수축 주기를 갖는 준정상상태의 우주로서, 특이점 안으로 대함몰은 포함시키기 않았다. 이 이론에 따르면, 우리는 분명히 팽창 주기에 속해 있으며, 창조는 창조주에 의한 것이 아니고, 우주 자체의 속성에 의해 되었다는 것이다.


나는 1980년도 윌리엄 레인 크레이그(William Lane Craig, 합리적 믿음의 변증 사역을 시작했던 기독교 변증론자)와 저명한 무신론자간의 논쟁을 본 것을 기억한다. 크레이그는 우주는 시간의 기원을 가지고 있다는 논거를 사용했는데, 왜냐하면 우리는 팽창하는 우주를 관측하고 있으며, 그것이 증거이며, 성경의 창조 기록이 사실이라는 것이었다.


근본적으로 그것은 칼람 우주론적 논증(Kalam cosmological argument)인데, 우주는 존재하고, 하나의 시작을 가지고 있기에, 우주의 기원에 대한 원인이 있어야 할 것이고, 하나님이 창조의 첫 번째 원인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이 주장은 그 자체가 유효하다. 그러나 크레이그는 우주의 창조에 대해 논쟁하기 위해 빅뱅이론을 사용했다.


우주가 팽창하고 있다는 생각에 기초하여, 크레이그는 (우주론적 원리의 가정을 가지고 우주에 적용된 아인슈타인 필드 방정식의 해결책인) 프리드먼과 르메트르의 표준빅뱅이론은 우주가 하나의 우주적 특이점(a universal singularity)으로부터 생겼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따라서 이 특이점은 시공간으로 과거의 경계가 되고, 우주는 유한한 과거에 하나의 절대적 출발점을 갖는다는 것으로 이어졌다. 빅뱅이론에 따르면, 최초의 우주론적 특이점 이전에는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았으며, 우주를 구성하는 모든 것은 그 사건으로부터 생겨난 것이었다.[3]


당신은 알아챌 수 있는가? 그것은 사람의 이론을 사실로서 비논리적으로 격상시키고 있는 것이었다. 그리고 나서 그 이론을 증명하기 위해서, 사실이라 불리는 것들을 증거로서 사용하고 있는 것이었다. 그러나 우주론(cosmology)은 그렇게 간단한 것이 아니다. 우주는 임의적인 실험을 수행해볼 수 있는 실험실이 아니다. 우주론은 사실 진정한 과학이 아니다. 그것은 철학에 가깝고, 일종의 믿음 체계이다. 어떠한 특별한 우주생성론이라도 그 이야기를 믿기 위해서는 추종적 믿음이 필요하다. 그러나 성경 창세기에 나오는 창조를 증명하기 위해서 빅뱅이론이 사용됐다. 빅뱅이론의 지지자들 중에서 무신론자들은 이러한 시간적 기원을 굉장히 싫어했으며,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해왔다.


철저한 무신론자인 스티븐 호킹(Stephen Hawking)은 시간의 기원이 없는, 우주의 양자 특이점(universal quantum singularity)이라는 개념을 들고 나왔다. 그의 생각은 마치 우주가 이전의 우주에서 창조됐던 어떤 양자 특이점을 통과하여 나온 것 같다는 것이었다. 이 생각은 다중우주론(multiverse)이라는 개념으로 이어졌다. 즉, 호킹이 말한 것처럼, 우주는 많은 역사들을 가지고 있고, 우리는 그 일부만을 관측할 뿐이라는 개념이다. 이것은 몇 가지 양자 중력 공식(quantum gravity formulation)을 사용해서 만들어진 이론으로부터 나온 주장이었다. ”어떻게 우주가 시작됐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아래와 같이 말해지고 있었다 :

많은 과학자들은 이 문제를 가장 심오한 문제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스티븐 호킹에겐… 그 문제는 … 존재조차 하지 않는다. [그는] 우주는 특별한 시작이 없다고 이야기한다. 대신에, 우주는 상상 가능한 (일부는 상상할 수도 없는) 모든 방법으로 시작됐다. 만약 우리가 지금 있는 곳에서 시작한다면, 현재 우주는 이러한 상황으로 이끌었던 그 역사들을 ‘선택’해야만 하는 것이 분명하다. 아니면, 우리는 여기 존재할 수 없었을 것이다.[4] 

표준빅뱅이론은 제로(0) 차원의 시공간이 하나의 ‘특이점’으로부터 매끄럽게 팽창한 우주를 주장하지만, 이 새로운 연구는 특이점은 없다고 주장한다.


이제 이 주장은 내가 이 글을 쓴 이유로 돌아오게 해준다. 내가 1968년에 빅뱅이론보다 정상상태이론을 믿었던 주된 이유는, 정상상태이론은 시작을 필요로 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즉, 내가 정상상태이론을 믿었던 것은 창조주를 필요로 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만약 내가 창조주를 필요로 하는 이론을 믿었다면, 창조주를 인정해야 하기 때문이었다. 나는 무신론 과학자들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신으로부터 가능한 멀리 도망치고 싶었고, 그들도 같은 행동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문제는 거기서 끝나지 않는다. 내가 기독교인이 된 후에 빅뱅이론을 믿었다면, 그래도 여전히 문제는 남아 있을 것이다. 나는 예수님을 영접했던 시기에 빅뱅이론을 믿었기 때문에, 이것을 알고 있다. 그때는 성경의 창조에 대한 창세기 기록을 읽은 직후였고, 나는 성경적 창조론자가 되어있었고, 성경 말씀은 권위가 있음을 믿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빅뱅이론을 사용했던 윌리엄 레인 크레이그의 주장을 받아들이고, 그것을 사용하는 많은 기독교인들이 있다. 그들은 빅뱅이론은 우주의 창조를 설명하기에 적절한 설명이라고 믿고 있다. 그들은 또한 세상의 기원이 특이점의 빅뱅으로 나왔다는 것도 믿고 있는데, 이는 빅뱅이론이 시간의 기원을 포함하기 때문이다.


오래된 연대 창조론자인 휴 로스(Hugh Ross)는 '믿는 이유(Reasons to Believe)”에서, 비슷한 주장을 하고 있는데, 그는 성경이 문자 그대로 빅뱅 기원을 기술하고 있으며, 빅뱅은 증명된 과학임으로 받아들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로스는 소위 ‘과학’이라 불리는 것을 성경과 동일 선상에 놓고 있다. 사실 그는 과학을 성경 위에 두고, 명백히 다르게 말하고 있는 성경의 기록을, 과학을 사용하여 재해석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2015. 2. 4일에 발표된 새로운 양자 중력이론(quantum gravity theory)을 사용한 최근의 이론은 그 이론에 추가적 용어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초기 우주에서 빅뱅 특이점(singularity, 시작점)을 없애고, 우주의 무한한 나이를 주장하고 있었다. 그 이론에 따르면, 빅뱅은 특이점에서 시작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특이점은 더 이상 필요하지 않았다. 우주물리학자인 브라이언 코버레인(Brian Koberlein)은 아래와 같이 설명했다[6] :

여기서 주목해야할 점은 특이점을 제거함으로서, 이 모델은 우주가 시작점을 가지지 않는다는 것을 예측한다. 우주는 우리가 빅뱅이라 부르는 뜨겁게 뭉쳐진 상태로 ‘붕괴’되기 전에, 일종의 양자 포텐셜(quantum potential)로서 영원히 존재한다. 불행히도 많은 기사들은 ‘특이점이 없다’는 것과 ‘빅뱅이 없다’는 것을 혼동하고 있다.


이 새로운 이론은 영원한 빅뱅우주(an eternal big bang universe)를 주장하고 있었다. 이 이론 전에 나온 정상상태 우주론과 호킹의 양자이론이 주장하는 어떤 측면처럼, 이 새로운 이론도 영원한 우주를 말하고 있었다. 이 이론은 시간적 기원을 가지지 않는다. 코버레인은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

이건 흥미로운 모델이긴 하지만, 이 이론은 아주 기본적이라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 다른 것보다 오히려 개념의 증거에 더 가깝다. 또한 빅뱅의 특이점을 영원한 역사로 교체하는 것은 새로운 생각이 아니라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예를 들어, 많은 급팽창(inflation) 모델들이, 비슷한 예측을 했었다. 그러나 그러한 개념들 중 어떠한 것도 과학적 사실로 확립된 빅뱅이론을 제거하지는 않았다.

그가 얼마나 열성적으로 그 이론이 빅뱅을 제거하지 않았다고 피력하고 있는지를 주의하여보라. 그래서 현재 그 이론은 빅뱅이론에서 시작점을 뺀 것이다. 빅뱅이론의 죽음이라 말한 보도들은 엄청나게 과장된 것이었다. 빅뱅이론은 살아있으며 건재하다고 그들은 말한다.[7]

또한 빅뱅의 특이점을 영원한 역사로 교체하는 것은 새로운 생각이 아니라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이것은 마치 빅뱅이론의 초기 초고온 초밀도 상태에서 폭발과 함께 정상상태이론의 영원한 역사(아니면 호킹의 모델의 역사)가 출현한 것처럼 보이지만, 그들이 현대 우주론이라 부르는, 암흑에너지로 유도되는 암흑물질로 가득 찬 판타지는 유지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와우! 영원한 빅뱅 우주라는 우주생성론! 그러한 것을 믿기 위해서 그들은 커다란 믿음을 가지고 있음이 분명하다. 나는 그러한 믿음이 없다.[8]


그들은 창조주를 제거하고자 하는 그들의 욕망을 드러내고 있었다. 이제 남은 것은 어떤 영원한 양자 포텐셜, 즉 새로운 ‘틈새의 신(god of the gaps)’인 것이다. 그것은 무엇인가? 그것이 약 6,000년 전에 우주를 창조하시고, 영원히 스스로 존재하시는 분과 다른 점이 무엇인가?


그리고 우주의 기원에 관한 표준모델이 시간적 기원을 부정하려고 할 때, 윌리엄 레인 크레이그와 휴 로스와 같은 (오래된 연대와 빅뱅이론을 믿고 있는) 기독교 변증론자들은 이 딜레마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지금까지, 그들은 프리드만이나 르메르트 같은 빅뱅이론가들의 이론을 받아들여 왔다. 이제 과학계가 우주론을 (시간의 시작도 끝도 없는) ‘영원한 빅뱅이론’으로 바꾼다면, 그들은 그것도 받아들일 것인가? 이 무슨 곤혹스러운 상황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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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and notes
1.Note: Lemaître’s universe did not originate in a singularity but he said it began in a ‘cosmic egg’, i.e. of finite dimensions.
2.Fred Hoyle quoted by Smith, Q., in A Big Bang Cosmological Argument For God’s Nonexistence, Faith and Philosophy 9(2):217–237, April 1992.
3.Craig , W.L., God and the Initial Cosmological Singularity: A Reply to Quentin Smith, Faith and Philosophy 9:237–247, 1992.
4.Stephen Hawking quoted in Did Alternative Worlds Exist at the Big Bang, dailygalaxy.com and PDF document http://journals.aps.org/prd/pdf/10.1103/PhysRevD.73.123527Originally published in Hawking, S.W. & Hertog, T., Phys. Rev. D(73):123527, 2006.
5.Alia, A.F., and Das, S., Cosmology from quantum potential, Physics Letters B(741): 276–279, 2015.
6.Koberlein, B., In the Beginning, briankoberlein.com, 10 February 2015.
7.What if the universe had no beginning?, earthsky.org, 10 February 2015.
8.For starters, eternal universe ideas, whether the Steady State Theory or the new ‘eternal big bang’ discussed in this article, all fall foul of the implications of the Second Law of Thermodynamics, which is thoroughly established by experiment; see World Winding Down. To say this I must make the implicit assumption that the same laws of physics apply when the pre-big-bang quantum potential supposedly eternally existed, and I also make the assumption, which might not be so obvious, that the Second Law actually applies to the universe as a whole. But Paul Davies said, 'Yet the laws [of physics] that permit a Universe to create itself are even more impressive than a cosmic magician. If there is a meaning or purpose beneath physical existence, then it is to those laws rather than to the big bang that we should direct our attention”; see The singularity—a ‘Dark’ beginning. Hence we can make that assumption, because it is consistent with that worldview.

 

*참조 : Religion within science - Big Bang Theory Debunked (youtube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6iE8ODcmd7c

The Big Bang Proven Wrong by Halton Arp on the Intrinsic Red Shift (youtube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rcQv1eLr9A4

Inflationary cosmology on trial (youtube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IcxptIJS7kQ


번역 - 한동대 창조과학동아리

링크 - http://creation.com/eternal-big-bang

출처 - CMI, 2015. 2. 26.

Jake Hebert
2016-05-02

빅뱅 이론은 자가-파괴 되고 있다. 

(Big Bang Continues to Self-Destruct)


    현대 우주론(cosmology)에서 가장 중요한 숫자 중 하나는 소위 ‘허블 파라미터(Hubble parameter)’로 알려진 수치이다. 이 수치는 ‘허블상수(Hubble constant)’로도 알려져 있는데, H0 라는 기호로 사용되고 있다. 이 숫자는 우주의 외관상 팽창 속도를 나타내고 있으며, 거리 당 속도의 단위로서, 특별히 메가파섹(megaparsec, 330만 광년의 거리) 당, 초당 km의 속도로 표시된다. 새로운 한 연구에 의하면, 이 수치가 두 다른 방법으로 평가됐는데, 서로 모순되는 결과를 보여주었다는 것이다.[1, 2]


한 평가 방법은 직접 측정으로, 거리와 먼 천체의 추정 속도로 계산한 방법이었다. 이것은 허블상수 값을 추정하는 데 사용되는 방법이다. 이 방법이 작동되려면, 이들 천체의 고유 밝기(intrinsic brightnesses)로 알려진 것이 진실하다는 전제를 포함하여, 다수의 가정(assumptions)들이 있어야만 한다. 1a형 초신성(Type Ia supernovae)은 자주 기준이 되는 ‘표준 촛불(standard candles)’로 사용된다. 왜냐하면, 그들의 고유 밝기는 그들의 최대 밝기가 발생하는 시점에서 인식될 수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두 번째 평가 방법은 우주배경복사(cosmic microwave background(CMB) radiation)로부터 허블상수 값을 추정하는 간접적인 방법이다. 우주배경복사는 빅뱅(Big Bang) 우주론자들에 의해서 빅뱅 후 40만 년 정도의 시기에 남겨진 잔광(afterglow)으로 해석되는 것이다. 이 방법은 지정되지 않은 값들을 가지는 다수의 매개변수들을 포함하는 이론적 모델(이 경우에서는 빅뱅 모델)을 구축함으로서 이루어진다. 빅뱅 우주론자들은 우주배경복사를 분석함으로써, 허블상수 자체를 포함하여, 이들 매개변수의 가장 높은 가능성 있는 값들을 추론하려고 시도했다. 이 방법은 암묵적으로 빅뱅 모델이 올바르다는 것을 가정하고 있다는 것에 유의하라.


이 새로운 연구는 직접적인 방법을 사용하여, 73km/s/Mpc의 허블상수의 추정 값을 얻었다. 이 값은 두 번째 방법으로(CMB로부터 추론된) 얻은 67km/s/Mpc 값보다 훨씬 컸다. 심지어 2014년에 발표됐던 플랑크(Planck) 데이터의 분석에서도, 허블상수의 직접 및 간접 추정 사이에 인정되는 '갈등(tension)'이 있었다.[3] 이 새로운 연구는 그러한 갈등을 확인해주고 있었다.


그 논문의 저자들은 허블상수에 대한 다른 측정 방법 사이의 '상당한 불일치'는 표준 모델을 넘어서는 기초 물리학에 대한 증거를 제공하고 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가령, 시간-의존성 또는 초기 암흑에너지, 일반상대성 이론 너머의 중력물리학, 부가적 상대론적 입자, 또는 비제로 곡률(nonzero curvature) 같은 것들이다. 


물론 이들 빅뱅 우주론자들이 완전히 무시하고 있는 또 하나의 가능성이 있다. 그것은 빅뱅 모델 자체가 잘못되었을 가능성이다. 빅뱅 모델과 관측 사이에 어떠한 모순이 발견된다 하더라도, 정말로 빅뱅이론이 틀렸다는 것으로 결코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오히려 세속적 과학자들은 그것을 어떤 새로운 이국적인 물리학의 증거로서 낙관적으로 해석한다. 어떤 경우에는 새로운 물리학에 대한 앞선 증거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창조 우주론자와 세속 우주론자 모두 현재의 물리학은 어떤 관측을 설명하기 위해 수정돼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4, 5] 세속 우주론자들이 새로운 물리학을 필요로 하는 이유는 오늘날의 빅뱅이론으로는 그러한 관측 데이터를 설명할 수 없기 때문이다! 빅뱅이론의 예측과 관측이 서로 모순되는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6, 7, 8]


빅뱅 모델은 심각한 문제점들을 가지고 있다. 비유해서 말하면, 강력 접착테이프와 츄잉 껌을 함께 가지고 있다. 오늘날 많은 크리스천들이 빅뱅이론을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일 것을 강요당하고 있다. 빅뱅이론이 가르치는 수십억 년의 연대는 분명히 성경의 가르침과 모순되고 있음이 분명함에도 말이다.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일곱째 날에 쉬었음이라...”(출 20:11). 커다란 폭발은 우주의 원인이 아니다. 하나님이 우주가 존재하도록 말씀하셨고, 하늘을 펼치셨다(stretched out).



References

1.Reiss, A. et al. 2016. A 2.4% Determination of the Local Value of the Hubble Constant. Astrophysical Journal. Submitted to arXiv.org on April 5, 2016, accessed 4/12/2016.
2.Castelvecchi, D. 2016. Measurement of Universe's expansion rate creates cosmological puzzle. Posted on nature.com April 11, 2016, accessed April 12, 2016.
3.Ade, P. et al. 2014. Planck 2013 results. XVI. Cosmological parameters. Astronomy & Astrophysics preprint. Archived at arxiv.org, accessed April 12, 2016.
4.Hartnett, J. 2007. Starlight, Time, and the New Physics. Australia: Creation Book Publishers, 34-54.
5.Reich, E. S. Alternate theory poses dark matter challenge. Nature News Blog. Posted on nature.com February 23, 2011, accessed April 21, 2016.
6.Hebert, J. 2013. The Planck Data and the Big Bang.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April 3, 2013, accessed 4/12/16.
7.Thomas, B. Big Bang Fizzles under Lithium Test.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September 22, 2014, accessed April 12, 2016.
8.Hebert, J. 2015. A Cosmic 'Supervoid' vs. the Big Bang.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y 7, 2015, accessed April 12, 2016.

*Dr. Hebert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hysics from the University of Texas at Dallas.
Article posted on April 25, 2016.


*관련기사: ‘우주팽창속도’ 서로 다른 두 값이 던진 물음의 의미는?(2016. 4. 21. 사이언스온)
http://scienceon.hani.co.kr/393812


 * CMB and other alleged big bang predictions that were never made: Consider first that the big bang's famed 'prediction' of the distribution of elements was adjusted after the fact. As is typical of the CMB and other alleged predictions of the big bang, the claim that there was an accurate prediction of the primordial percentage of elements (like hydrogen and helium) has been contradicted in the journals Nature and Physics Essays and has been challenged in The Astrophysical Journal, in Science News, and in Cambridge University's Modern Cosmology. For example a paper in Nature describes the particulars of this prediction as, 'assumed ad hoc to obtain the required [predicted] abundances'. In Physics Essays also, 'The study of historical data shows that over the years predictions of the ratio of helium to hydrogen in a BB universe have been repeatedly adjusted to agree with the latest available estimates of that ratio as observed in the real universe.' See more excerpts and all of this documented at rsr.org/big-bang-predictions along with the big bang's predictive failures regarding antimatter, magnetic monopoles, a thousand times too much lithium-6, and also regarding big-bang-required dark matter. Likewise, the big bang's 'prediction' of the 2.7K CMB was yet another after the fact retrodiction. In addition to challenges in New Scientist and Physics Essays, a winner of the Nobel Prize for discovering the cosmic microwave background radiation himself disclaimed the accolade that the big bang theory predicted the 2.73 degree Kelvin CMB. In his lecture given on the very occasion of sharing the Nobel Prize for discovering CMB radiation, Robert W. Wilson, acknowledged that, 'The first confirmation of the microwave cosmic background that we knew of, however, came from a totally different, indirect measurement. This measurement had, in fact, been made thirty years earlier... near the peak of a 3 K black body spectrum.' Thus physicist Lawrence Krauss (A Universe from Nothing, p. 18, on RSR, etc.) is wrong when he claims that such 'predictions' have confirmed the big bang. See more documentation of this at rsr.org/bb-predictions#cmb.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9302

출처 - ICR News, 2016. 4. 25.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375

참고 : 3365|6139|6367|6339|6334|5290|6130|6014|5871|5805|4614|6301|6294|6348|6219|6154|6155|6019|6046|6101|6086|3933|6117|6344|6262|3983|6631|6616|6601|6595|6578|6565|6502|6498|6428|6427|6404|6395|6377

미디어위원회
2016-04-19

우주론자들은 새로운 물리학을 필요로 한다. 

: 팽창 속도 수수께끼와 블랙홀들의 미스터리한 정렬 

(Cosmologists Need New Physics)

David F. Coppedge


    새롭게 추가된 관측들은 현재의 우주론과 맞지 않고 있었다.


측정된 우주 팽창 속도는 우주론적 수수께끼가 되고 있다.(Nature, 2016. 4. 11). 제목은 ”관측 사이의 불일치는 새로운 물리학을 필요로 한다.”

현재의 우주 팽창 속도에 대한 지금까지 이루어진 것 중에서 가장 정확한 측정값은 빅뱅으로 남겨진 복사선 측정과 양립될 수 없는 값을 보여주고 있었다. 만약 이 발견이 독립적인 방법으로 확증된다면, 우주론의 법칙은 다시 써져야 할 것이다.

천문학자들은 새로운 관측 결과로부터, 암흑에너지가 있다면, 그것은 빅뱅 이후 증가했을 수 있다고 결론지었다. 또는 그것은 우주를 측정하는데 사용되고 있는 '표준 촛불'은 신뢰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천문학자 웬디 프리먼(Wendy Freeman)은 말했다.

암흑물질, 암흑에너지, 급팽창, 미세조정, 다중우주 등과 같은 오래된 수수께끼를 언급하면서,  존스 홉킨스 대학의 천체물리학자인 아담 리에스(Adam Riess)는 다음과 같은 심각한 표현을 하고 있었다. ”나는 표준 우주론 모델에는 이해할 수 없는 뭔가가 있다고 생각한다.”


멀리 있는 '괴상한' 그룹의 블랙홀들은 미스터리한 정렬을 하고 있었다.(Space.com. 2016. 4. 12. 클릭하면 사진을 볼 수 있음 ). 우주 등방성의 원리에 따르면, 우주에서 천체들의 미스터리한 정렬 같은 것은 발견되어서는 안 된다. 그러나 우주의 한 지역에서 적어도 그들 중 아홉은 정렬된 회전축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것은 '괴상한 관계(bizarre relationship)'라는 것이다.

고감도 전파망원경은 우주의 깊은 곳에서 독특한 무언가를 관측했다 : 한 그룹의 초거대 블랙홀들이 마치 싱크로나이즈 수영선수들처럼 미스터리하게 정렬되어 있었다.

블랙홀은 다른 블랙홀에 대해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다. 그들은 정보를 공유하는 방법이 없다. 그런데 어떻게 그들은 이러한 정렬을 하고 있는 것일까? 몇몇 우주론자들은 빠르게 한 가설을 제안했다. 아마도 그들은 우주가 작았을 때, 동일한 요동(fluctuation)의 일부분이었다는 것이다. 아마도 강력한 자기장이 그들을 정렬시켰다는 것이다. 아마도 가상의 입자인 액시온(axions)이 그 일을 해냈을 것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그 기사는 뒤로 갈수록 낙관적이지 않았다.

연구자들은 이 놀라운 발견이 블랙홀의 형성 조건을 더 잘 이해하는 데에 사용되기를 희망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 발견은 거대한 도전이 되고 있었는데, 현재 그것을 설명할 수 있는 어떠한 우주론 모델도 없기 때문이다.

”이것은 현재 우주론의 이해를 바탕으로 전혀 예상되지 않던 것이다. 그것은 괴상한 발견이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웨스턴 케이프 대학의 공동연구자인 로밀 데이브(Romeel Dave)는 말했다.

천문학자들은 블랙홀들을 발견했을 때, 그러한 정렬에 대해서는 살펴보지 않았다. 이제, 그들은 해결해야하는 새로운 '성가신 문제'가 생겨났다.


우리는 컴퓨터 시뮬레이션 속에서 살고 있는가? (Live Science. 2016. 4. 12). 현실은 진짜인가? 이러한 종류의 질문을 하고 있는 사람은 누구인가?

연구자들은 미국 자연사박물관에서 연례행사로 개최된 아이작 아시모프(Isaac Asimov) 기념 토론에서 논란 있는 개념을 숙고하고 있었다.

관심 있는 사람들은 '합법적인 과학적 가설'이라 불리는 것에 대한 찬성과 반대 의견의 글을 읽어볼 수 있다. 하지만 그것 뒤에는 자유의지라는 철학적 개념이 존재한다. (코스모스 2.0으로 유명한) 닐 타이슨(Neil de Grasse Tyson)과 같은 사람들은 우리가 외계인의 컴퓨터 프로그램에 의해서 살아가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렇다면, 그는 그런 말을 하도록 프로그래밍 되어있는 것이고, 그렇다면 당신은 그의 말을 무시할 수 있다.



암흑물질, 암흑에너지, 암흑유체, 암흑류, 암흑복사, 암흑광자, 급팽창, 다중우주...  가설적 실체들과 추정 이야기를 발명해낼 전문가가 필요한가? 우주론자에게 가보라. 그들은 자신들의 이론과 반대되는 관측으로 인해, 그들의 주장이 오류임이 밝혀지고, 당황하고 있으면서도, 자신들의 직장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다. 그들은 자신들의 이론과 모순되는 새로운 관측을 ”흥분되는 발견”이라고 부른다.


*관련기사 : 거미줄 닮은 ‘우주 거대구조’ 맞춰 늘어선 블랙홀들 (2014. 11. 24.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1124601018&wlog_sub=nvt_ix_024

거미줄로 연결된 블랙홀 주변 6개 은하들 (2020. 10. 4. SciencePlus)

https://thescienceplus.com/news/newsview.php?ncode=1065598872198156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6/04/cosmologists-need-new-physics/

출처 - CEH, 2016. 4. 14.

미디어위원회
2016-04-05

‘암흑 광자’ : 또 하나의 우주론적 퍼지요인

(‘Dark photons’ : another cosmic fudge factor)

by John G. Hartnett Ph.D.


      처음엔 암흑물질(dark matter)이었다[1]. 그 다음엔 암흑에너지(dark energy)[2], 그 다음엔 암흑유체(dark fluid)[3], 그 다음엔 암흑류(dark flow)[4], 그 다음엔 암흑복사(dark radiation)[5], 그리고 이제 입자물리학의 암흑 분야에 새롭게 추가된 것이 있었는데, 그것은 암흑광자(dark photons)라는 것이다. ‘암흑’이라 붙여진 것들은 빅뱅이론을 구조하기 위해서 고안된, 가설적 실체들로서, 그저 오늘날의 우주론에서 지어낸 이야기에 불과할 뿐이다.[6] 


나는 ‘암흑물질(dark matter)’이 우주물리학에서 ‘틈새의 신(god of the gaps)’ 이나 ‘미지의 신(unknown god)’ 같은 것이라고 전부터 주장해왔다.[7] 빅뱅 패러다임은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것을 설명하기 위해서, 알려지지 않은 것을 가정하고 그것에 호소한다.[8] 암흑물질과 같은 것들은, 우주에서 어떤 관측과 알려진 물리학이 서로 맞지 않기 때문에, 가정되고 있는 것들이다.[9] 표준우주론에 의하면, 우리는 보이지 않고, 관측되지 않는 74%의 암흑에너지(dark energy)와 22%의 암흑물질(dark matter)로 채워진 우주에서 살고 있다는 것이다.[10] 이러한 알 수 없고, 이질적인 암흑에너지와 암흑물질을 가정하지 않는다면, 표준 빅뱅이론은 완전한 실패로 끝나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암흑물질은 우주에서도, 어떤 실험실에서도 관측된 적이 없다.


충돌하는 은하들

오늘날 아벨 3827 은하단(Abell 3827 cluster)에서 네 개의 충돌하는 은하들이 새롭게 관측되었는데, 이것은 분명 우주론의 수수께끼에 새로운 빛을 비춰줄 수도 있다. 밑의 그림 1의 중심부에 네 개의 은하를 보라.

(그림 1) 허블 우주망원경으로부터 관측된 아벨 3827 은하단의 거의 실제에 가까운 색상의 사진. 이 은하단(galaxy cluster)은 수백 개의 누르스름한 은하들로 이루어져 있다. 그리고 그 중심부엔, 네 개의 거대한 은하들이 서로 충돌하고 있다. 4개 은하의 윗부분이 무너지면서, 정상적인 보통물질과 구분되는 암흑물질이 뒤에 남겨지는 것으로 제안되었다. 이 사진에서 암흑물질을 볼 수는 없다. 왜냐하면, 암흑물질은 ‘암흑’, 즉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암흑물질의 존재는 은하단 뒤에, 은하단과 상관없는 나선은하의 중력렌즈효과로 인해서 알 수 있다고 주장되고 있었다. 은하단의 뒤틀린 사진은 네 중심 은하집단 주위에 파란 호(blue arc)로 나타난다. Credit: Dr. Richard Massey (Durham University) image.[12]


거대한 질량의 물질(이 경우엔 은하들) 근처를 빛이 지날 때, 생기는 빛의 굴곡 현상인 중력렌즈효과(gravitational lensing)에서 관측될 것으로 예상되는 영향에 대해서, 이론적 모델의 도움 받아 새로운 주장이 제기되었다:

”허블 우주망원경과 칠레의 초거대망원경에 의한 관측에 의하면, 은하들 중 적어도 하나 주변의 암흑물질이 그곳의 보통물질(normal matter) 뒤로 상당히 뒤처졌음을 밝혀냈다. 이것은 암흑물질 입자들이 서로를 잡아당겨 자체 속도가 줄어들었음을 가리킨다. 이것은 이전에 결코 관측된 적이 없는 현상이다.”[11] 

이 이야기의 핵심은 은하들의 충돌이 은하간의 상호작용에 기인하여, 암흑물질로부터 보통물질을 나눴다는 것이다. 그리고 관측될 수 없는 암흑물질이 관측될 수 있는 보통물질로부터 나뉘었기 때문에, 암흑물질은 은하단에서 암흑물질이 포함되지 않았을 때와는 다르게 빛을 굴절시킨다는 것이다.


물론 여기도 몇 가지의 중요한 가정(assumptions)들이 포함되어 있다. 가장 중요한 가정은 두 가지이다: 1)중력렌즈효과는 다른 독립적인 입증 방법이 없지만, 관측되는 현상이다. 2)이질적인 암흑물질은 비록 보이지는 않지만, 존재한다는 가정이다. 그러나 이 모든 가정들은 완전히 틀릴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러나 천체물리학자들은 중력렌즈효과에 대한 모델은 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성 이론에 기초하고 있고, 일반상대성이론은 많은 곳에서 실험되어 입증된 사실이기 때문에, 그것은 여기서도 또한 믿을만한 사실이라고 이야기한다.[14]


새로운 관측은 천문학자들에게 이 미지의 암흑물질 ‘입자’는 중력에 영향을 받지만, 전자기 복사선(빛 등)에 영향을 받지 않는 것 외에도, 또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다고 제안하도록 이끌었다. 그 특성은 입자들이 서로 상호작용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암흑 광자(dark photons)’의 교환이 필요한 힘을 만들어냈을 수 있었다고 제안했다. 그것은 광자가 전자기복사선의 힘을 전달하는 운반체(force carriers)가 되는 방법과 유사하다는 것이다. 후자는 두 개의 양성 전하를 띤 입자들이 서로 접근할 때, 각 교환된 광자와 다른 광자의 운동량은 서로 서로를 밀쳐내는 원인이 되면서, 나타난다. 그것과 유사한 방식으로, 이제 암흑물질 입자들은 ‘암흑광자’를 교환했을 수도 있다고 제안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그 관측은 단지 하나의 은하에서만 보여지는 효과일 수 있다(다른 곳에선 일어나지 않았다). 한 연구자는 모든 것을 다 고려한 것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인정하고 있었다. 그는 말했다[11] :

       ”그 결과를 바꿀 수도 있는 알려지지 않은 모르는 것들이 있다”

바꿔 말하면, ”관측 증거에 대한 우리의 해석이 완전히 틀릴 수도 있다”는 말이다.


2015년 3월 Science 지에 실린 논문은 이 새로운 보고와 완전히 다른 내용의 결과를 보여주고 있었다. 연구자들은 하나의 은하가 아닌, 은하단에서 72개의 충돌 은하들을 분석했다. 그 연구에선 자기들끼리 상호작용하는 암흑물질의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 기억해야할 것은, 암흑물질 자체는 한 번도 관측된 적 없다는 것이다. 암흑물질은 보이지 않는 물질이 있어야만 하는 우주론 모델의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부터 추론된 것에 불과한 것이다. 그러나 은하단은 개개 은하보다 더 빨리 충돌하기 때문에, 암흑물질이 상호작용 하고, 뒤로 남겨질 시간이 더 적었고, 그래서 전자의 연구결과가 후자의 연구결과와 반드시 상충되는 것은 아니라고 주장되고 있다.


한편 지구에서, 지하에 위치시킨 암흑물질 탐지기를 통해서 암흑물질을 찾는 일을 계속해왔지만, 아무런 성과도 내지 못하고 있다. 유럽원자핵 공동연구소(CERN)의 거대강입자충돌기(Large Hadron Collider, LHC)에서 암흑물질은 여전히 나타나지 않고 있다. 사실, 암흑물질로 제안된 후보 물질들은 빠른 속도로 배제되고 있는 중이다. 현재 40년이 넘게 많은 주요한 실험들이 암흑물질의 증거를 찾기 위해 노력해왔지만, 아무런 증거도 발견되지 않고 있다.


결론

우리가 빛과 다른 형태의 복사선으로 관측하는 모든 것들이 그곳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일까? 우주는 빅뱅(big bang)으로 진화하지 않았다. 빅뱅 이론을 유지하기 위해서, 그리고 실제 관측되는 사실들로부터 팽창하는 모델을 구조하기 위해서, 여러 퍼지요인(fudge factor, 날조)들이 만들어졌던 것이다. 이제, 또 다른 퍼지요인이 제안되었다. 그것은 암흑물질 입자들과 상호작용을 일으키는 암흑광자라는 것이다. 알 수 없는 것(an unknown)을 설명하기 위해서, 새로운 알 수 없는 것(a new unknown)을 만들어내고 있는 것이다.[15] 오늘날의 진화 우주론자들은 여전히 암흑 속을 헤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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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and notes
1.Dark matter, wikipedia.org, accessed 18 June 2015.
2.Dark energy, wikipedia.org, accessed 18 June 2015.
3.Dark fluid, wikipedia.org, accessed 18 June 2015.
4.Dark flow, wikipedia.org, accessed 18 June 2015.
5.Dark radiation, wikipedia.org, accessed 18 June 2015.
6.Hartnett, J.G., Cosmic storytelling, biblescienceforum.com, 9 April 2015.
7.Hartnett, J.G., Is ‘dark matter’the ‘unknown god’?, Creation 37(2):22-24, 2015.
8.Hartnett, J.G., Big bang beliefs busted, Creation 37(3):48-51, 2015.
9.Hartnett, J.G., Why is Dark Matter everywhere in the cosmos?, creation.com, March 2015.
10.But 85% of all matter in the Universe.
11.Moskowitz, C., Dark Matter Particles Interact with Themselves, scientificamerican.com, 19 May 2015; originally published as Dark Matter Drops a Clue, Scientific American 312(6):15-17| doi:10.1038/scientificamerican0615-15, 19 May 2015.
12.Potential signs of ‘interacting’dark matter suggest it is not completely dark after all, phys.org, 14 April 2015.
13. The Hulse-Taylor binary pulsar test of GR via orbit spin-down making close agreement with that expected with energy being lost by gravitational radiation.
14.However, it must be remembered that, prior to the formulation of Einstein’s General Relativity, Newton’s formulation of gravity had been well tested but could not explain the anomalous precession of the orbit of Mercury. To do so, scientists introduced an unobserved and unobservable planet that had just the right properties and motion to account for the unexplained motion of Mercury. Einstein’s equations provided an explanation without the need for this ‘dark matter’ planet. Perhaps what is needed here also is not more ‘dark matter’ but different physics.
15.Hartnett, J.G., Cosmology is not even astrophysics’, creation.com, 3 December 2008; creation.com/not-astrophysics.


*관련 동영상 :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에 이어서 암흑광자라는 개념이 새롭게 제시되었다 (2023. 2. 지식보관소)

https://www.youtube.com/watch?v=i9t0mK9zCaI


번역 - 최건영

링크 - http://creation.com/dark-photons

출처 - CMI, 2015. 8. 18. (GMT+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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