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BRARY

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천문학

미디어위원회
2015-10-15

빅뱅을 제거하고 하나님의 우주를 재발견하자. 

(Dismantle the big bang and rediscover God’s universe)

Carl Wieland 


     빅뱅 이론(Big Bang theory)은 기독교에 침투하여 복음을 파괴하고, 무수한 영혼들을 실족하게 만들었다. (이 이론을 받아들인) 많은 교회들은 하나님의 창조(creation)와 성경의 권위(authority of the Bible)에 대한 근본적인 교리를 포기하라고 사람들을 권유하고 있다. 과학자이며 성직자로서 영국 교회를 이끌고 있는 아써 피콕(Arthur Peacocke, 생물학자이며 신학자)과 존 폴킹혼(John Polkinghorne, 물리학자이며 성공회 신부)은 교회가 창세기의 창조를 포기하고, 빅뱅 이론(big bang theory)과 우주 진화론(cosmic evolution)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개미성운(Ant Nebula)은 대략 1.6 광년의 길이로, 지구로부터 3,000~6,000 광년 떨어진 우리 은하수의 노마(Norma)라고 불리는 별자리에 있다. 죽어가는 별들로부터 방출된 가스들의 기묘한 패턴이 어떻게 발생했는지 아직 충분히 이해되지 않고 있지만, 가시적으로 개미 같은 모양을 초래했다. NASA, ESA and The Hubble Heritage Team (STScl/AURA).


피콕에 따르면, 창조주는 만물이 스스로 만들어져가는 과정들의 창시자(author of processes)라는 것이다. 이것은 우주 어느 곳에서도 생명체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포함하고 있다.[1]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치고 있었던 진화론적 창조과정의 완성을 대표한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계시된 것은 다른 행성에서도 사고력을 가지는 다른 인류나 비인간적 개체가 존재할 수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다.”(p.114) [2] 인간은 죄인이고 예수님은 구세주라는 개념은 완전히 사라지고 없다. 따라서 예수님은 하나님이 성육신하신 것이 아니라, 단지 고도로 진화된 한 사람에 불과하며, 우리도 그와 같이 진화될 수 있다는 것이다.

폴킹혼도 역시 이와 같은 접근을 하고 있으며, 유사한 결론을 내리고 있다. ”죽음 너머에 운명이 있을까?”라는 제목의 대중 강연에서, 그는 십자가가 없는 영원한 삶에 대한 개념을 제안했다. 하나님이 계신 곳으로 들어가는 데에 적합한 수단으로 그는 십자가 대신에 연옥(purgatory)을 삽입했다.[3] 나는 만약 당신이 예수님을 모욕하고 싶어 한다면, 예수님의 십자가 위에서의 죽으심이 우리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완전히 회복시키지 못한 쓸데없는 짓이었다고, 따라서 우리의 힘으로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서 영혼의 정화 과정으로 나아갈 필요가 있다고 말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것이 폴킹혼의 빅뱅에 의한 우주의 시작과 우주 진화의 논리적인 결과인 것이다.

빅뱅이 있은 후 장구한 시간에 걸쳐서 지구는 천천히 냉각되었고 지질 과정들이 일어나 화석들을 형성하였다는 것은, 죽음(death)이 생물체들의 자연적인 한 부분임에 틀림없다는 것과 죄 이전에 죽음이 주변에 있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따라서 죽음은 죄에 대한 벌이 아니다. 따라서 우리의 죄를 대속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은 아무런 의미가 없게 되는 것이다.


.오리온자리의 반사성운(Reflection Nebula). 이것은 지구로부터 대략 1,500 광년 떨어져 있다. 이 성운은 창조론자인 윌리암 허셜(William Herschel) 경과 그의 부인 캐롤라인(Caroline)에 의해서 약 2세기 전에 처음 발견되었다. NASA, The Hubble Heritage Team.


슬프게도, 이러한 이단적 교리들은 신기루(mirage)에 기초하고 있다. ‘빅뱅을 제거하고 하나님의 우주를 재발견하자’(DBB) 라는 강력한 새로운 책에서[4], 호주의 알렉스 윌리암(Alex Williams)과 존 하넷(John Hartnett) 박사는 일반인들도 쉽게 읽을 수 있는 용어로 우리들에게 표준 빅뱅 모델(standard big bang models)들은 전혀 신뢰할 수 없는 것임을 보여주고 있다. 표준 빅뱅 모델들은 은하, 별(항성), 행성들의 기원에 대해서 전혀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놀라운 일이다. 빅뱅 이론의 목적은 단지 물질 우주의 기원을 설명하고자 하는 데에 있다. 간단히 말하면, 피콕과 폴킹혼은 크리스천들에게 우주의 진정한 역사를 포기하고, 그것을 위조된 역사와 교환하라고 권유하고 있는 것이다.

반면에, 성경은 우리 주변의 모든 것들에 대한 신뢰할 수 있고 일관된 원인을 가지고 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한복음 1:1-3, 14)

일찍이 들어왔던 요한복음의 이 친숙한 말씀은 우주의 기원, 본질, 운명에 관한 가장 강력하고 설득력 있는 설명을 제공하고 있다.


우주론은 크리스천들에게 속해있다.

우주론(cosmology)은 우주(universe, cosmos)에 관한 연구이다. 우리 인간은 매우 광대한 우주의 매우 적은 부분의 공간과 시간에 놓여져 살아간다. 우리는 우주의 크기 또는 모양을 연구하기 위해서 우주를 가로지를 수 없고, 우주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시간을 거슬러 앞뒤로 이동해 볼 수 없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오직 망원경을 통해서 그것을 바라보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어디서 왔는지, 어떻게 그렇게 되었을 지에 관한 이야기들을 비교해보고 어떤 것이 합리적일지 숙고해보는 것이다.

표준 빅뱅 모델들은 오늘날 널리 퍼져있는 가장 인기 있는 이야기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것들이 다른 많은 종류의 이야기들 중에 단지 한 부류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빅뱅을 제거하고...’ 책에서 보여준 것처럼, 우주에 대한 몇몇 이야기들은 빅뱅 이론보다 더 많은 것을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더 나은 설명이 되고 있다. 아이삭 뉴턴(Isaac Newton)이 중력의 힘과 운동 법칙을 발견한 17세기까지, 고대에 일부 사람들은 영적 존재가 태양계 주위에 행성들을 움직인다고 생각했었다.


.Antonella Nota (ESA/STScl) et al., ESA, NASA.


20세기에, 에드윈 허블(Edwin Hubble)이 우주가 팽창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을 때, 이들 중력과 운동의 법칙은 과거에 은하들이 한 장소에 모두 함께 있었어야만 했다는 생각을 이끌었다. 그 경우에 중력은 무한히 치밀하고 뜨거운 에너지 상태로 모든 것을 빨아들였을 것이었다. 그 상태에서 나오기 위해서, 이해할 수 없는 무엇인가가 일어나야만 했다. 상상할 수 없는 크기의 분출이 일어나야 했다. 여기서 그 이름이 ‘빅뱅(big bang, 대폭발)’이 되었다.

그러나 이 이야기는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들로 가득하다. 예를 들면, 물리학에서 최초의 그러한 상태를 벗어나 우주의 팽창(expansion of the universe)을 초래할 수 있었던 그 어떠한 힘도 알려져 있지 않다. 마찬가지로 어떠한 원인도 알려져 있지 않은 다른 많은 것들이(가령 급팽창) 이 과정 뒤를 따라야만 한다. 한 사건이 다음 사건을 자연적으로 유도하지 않는다. 그래서 팽창이 지속되고 우주가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다른 이해할 수 없는 많은 원인들에 의해서 수선되어야만 하는 것이다. ‘빅뱅을 제거하고...’ 책에서는, 이러한 그리고 다른 많은 빅뱅이론의 내부적 모순점들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이와 대조적으로, 성경적 우주론은 내부적으로 모순이 없다. 성경이 제안한 원인인 하나님은 우주를 창조하실 수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창조의 기적들을 행하셨음을 알고 있다. 예수님은 물을 포도주로 바꾸셨고, 빵과 물고기들을 늘리셨다 [5]. (심지어 죽은 한 마리의 물고기도 은하보다 훨씬 더 복잡하다) 

성경은 우리에게 신뢰할 수 있는 원인(하나님)을 제공할 뿐만이 아니라, 또한 같은 원인이 이 세계의 본질과 전개에 대하여 일관된 설명을 제공하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주를 창조했을 뿐만이 아니라, 같은 말씀인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주를 붙잡고 계시고 그 운명을 이끌고 계신다.(골로새서 1:16-17). 우주론자들은 물리학과 화학의 법칙들, 은하의 구조, 태양계의 운행이 지구상에 생명체가 존재하도록 매우 미세하게 조정되어 있다는 것을 발견해오고 있다. 이것은 지적설계(intelligent design) 개념과 일치한다. 그러나 성경 창세기는 또한 이 세계가 인간의 죄에 대한 하나님의 저주로 죽음과 고통이 있게 된 추락된 상태임을 설명해주고 있다. 따라서 성경을 기록된 그대로 똑바로 읽는다면 우주의 기원, 본질, 운명을 과학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일관된 방법으로 설명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저자들은 성경의 시간틀이 수십억 년의 표준 우주론의 시간틀보다 더 신뢰할만함을 보여주고 있다.

이 뛰어난 새 책으로부터의 가장 큰 뉴스는 성경이 우리 영혼을 만족시키는 구원의 근원이  될 뿐만이 아니라, 지적인 이해를 통해 우리의 마음을 만족시키는 금광(goldmine)이 된다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단지 역사상의 위대한 인물이 아니라, 그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시며(요한계시록 22:13), 일찍이 인류가 들어볼 수 없었던 위대한 우주론적 말씀을 하신 분이시라는 것이다.


*알렉스 윌리암(Alex Williams, 생물학자)과 존 하넷(John Hartnett, 물리학자이며 우주론자) 박사가 쓴 책 ‘빅뱅을 제거하고 하나님의 우주를 재발견하자’(우측).  이 책의 저자인 두 과학자는 빅뱅이론을 설득력 있게 반박하고 있다. 그들은 빅뱅이론이 과학적으로 성경적으로 실패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그들은 우주론이 크리스천들에게 속했음을 단언하고 있다. 읽는 사람들에게 믿어지지 않는 강한 용기를 주고 있다.

 






References and notes

  1. A powerful recent book, Gary Bates’s Alien Intrusion: UFOs and the Evolution Connection, Master Books, Arkansas, USA, 2004, highlights the absence of scientific evidence for the existence of extra–terrestrial life, and gives massive evidence for a satanic effort to deceive mankind into thinking aliens exist and have arrived on earth.
  2. Peacocke, A., Humanity’s Place in Cosmic Evolution, in Dick, S.J., (ed.) Many Worlds: The New Universe, Extra–Terrestrial Life and the Theological Implications, Templeton Foundation Press, Philadelphia, USA, pp. 89–118, 2000. Quoted in an online review at: 11 October 2005.
  3. Polkinghorne, J., Is there a destiny beyond death?, St George’s Anglican Cathedral Perth, Lecture No. 10, Western Australia, 2003.
  4. Williams, A. and Hartnett, J.,Dismantling the Big Bang: God’s Universe Rediscovered, Master Books, Arkansas , USA, 2005.
  5. Jesus would not have created a new star to demonstrate His power—to be appreciable, it would have had to be close enough to endanger people’s live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4790/ 

출처 - Creation 28(2):18–20, March 2006.

미디어위원회
2015-10-13

우주의 모든 곳에서 발견되는 물, 물 

(Water, Water Everywhere in Space)

David F. Coppedge


       엄청난 량의 물이 120억 광년 떨어진 퀘이사에 있는 블랙홀 주변에서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수증기 구름은 ”지구의 모든 대양에 있는 물보다 140조 배나 되는 물을 가지고 있다고 Space.com(2011. 7. 22)은 말했다. 그 발견은 ”물이 거의 전 우주에 걸쳐서 존재할 뿐만 아니라, 우주가 시작된 후 단지 16억 년이 지난 시점에도 존재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는 것이다. 메릴랜드 대학의 알베르토 볼라토(Alberto Bolatto는 말했다 : ”이 발견은 이제까지 알려진 물의 연대를 빅뱅 시점으로 10억 년을 더 앞당겼다”

다른 우주론 뉴스들은 다음과 같다 :

1. 더 심화된 덩어리 문제 : 태양의 질량의 20억 배나 되는 한 괴물 블랙홀이 적색편이(redshift) 7.085에서 발견되었는데, 이것은 표준 우주론 모델에 의하면 빅뱅 후 단지 7억7천만 년이 지난 시점이다. (Nature, 2011. 6. 30, pp. 583-584, doi:10.1038/474583a). 덩어리 문제(Lumpiness problem, 다양한 구조들이 우주의 초기부터 존재하는 문제)는 06/17/2011을 보라.

2. 이론에 묶여있는 방법 : 우주의 가장 큰 천체 집단(galaxy clusters, 은하성단)의 질량은 그것의 무게 측정 시 사용되는 방법에 의존하여 나타나는 것을 천문학자들은 걱정하고 있었다.(PhysOrg, 2011. 6. 30). 그들은 이것을 '악의 축(axis of evil)'이라고 불렀다. ”그것은 우주가 마치 조각 그림 맞추기에서 한 두 조각을 감춤으로 인해서, 그래서 일부러 무게 스케일을 보정하는 것을 방해함으로서, 어렵게 만들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3. 기존 이론의 뒤집힘 : 은하들은 주로 합병(mergers)을 통해서 형성되지 않았고, 물질들의 느린 부착(slow accretion)으로 형성되었다는 것이다. Space.com에 따르면, 오랫동안 가지고 있었던 이론에 의문을 제기하는 한 놀라운 발견은 은하들은 가스 거즐러(gas guzzlers, 가스를 많이 소비하는 대형차)가 아니라, 느린 먹보(slow eaters)라는 것이다.

4. 암흑물질 : 동유럽과 러시아의 천문학자들은 미스터리한 암흑물질(dark matter)이라 불리는 알려지지 않은 물질이 일반적으로 관측되는 물질(가시적 물질)과 똑같은 방법으로 진화했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그 기사는 암흑물질을  아직까지 과학으로 알려지지 않은 ”별난 입자(exotic particles)”로 묘사하였다.(Science Daily, 2011. 8. 17), 02/28/2008, 10/08/2009을 보라.

5. 표준모델의 대안으로 순환우주 : 유럽의 한 우주론자는 순환우주 모델(cyclic universe model)의 부활과 동시에 반물질(antimatter)에 대한 물질의 지배를 설명하려고 시도하고 있었다(PhysOrg, 2011. 7. 19). 핵심 내용을 인용하면 다음과 같다 : ”이 시나리오가 정확한지 아닌지를 떠나서, 하듀코빅(Hajdukovic)은 한계를 보이고 있는 우주론 표준 모델의 대안을 조사하는 것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6. 교과서를 다시 써라 : 한 새로운 은하 도감에서, 타원 은하(elliptical galaxies)들의 대부분은 나선 은하들처럼 보인다. 타원 은하에서 가스들이 제거된다면, 그들은 나선 은하들처럼 원반으로 보일 것이라는 것이다(Science Daily, 2011. 7. 15).  ”그 발견은 은하들이 어떻게 형성되고 보이는지에 관한 우리의 생각을 바꾸고, 천문학 교과서를 다시 쓰도록 할 것이다.”

철학자들과 과학사가들은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라는 PhysOrg 지의 한 기사를 주목해야할 것이다. 확실히 그렇다. 미국국립표준기술원(NIST)은 자연의 어떤 기본상수 값들을 조정하고 있었다. ”최근의 과학적 측정과 발달로 인해 비교적 유명한 상수들로부터(빛의 속도) 꽤 애매한 상수들까지(빈의 변위법칙 상수) 매 4년마다 조정하고 있다”고 그 기사는 설명하였다. 최소한 그 기사의 시작 부분에 있는 그림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라. 이 이야기는 오스본의 법칙을 생각나게 한다. ”변하지 않는 것은 없으므로, 상수는 없다'.



별의 진화, 은하의 진화, 또는 우주론에 관한 현대 교과서들을 보지 말라(09/28/2009). 교과서들은 빠른 속도로 다시 쓰여지고 있는 중이다. 당신의 뇌는 잘못된 거짓말들로 혼돈 상태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당신이 배웠던 것은 배우지 말았어야만 하는 것들이다. 그것들은 단지 역사가들이나 읽어볼 가치가 있었던 것들이었다. 그것은 과학적인 사실로서 학생들에게 가르쳐졌다가 쓰레기통에 들어간 폐기된 이론들을 목록화하여, 비판적 사고의 중요성을 일깨웠다는 점에서는 교육적이었다.


흥미롭게도, 창세기에는 창조 시에 태초의 물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다(창세기 1장). 성경에 기록된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은 많은 문제들을 해결해준다. 이에 반해 진화론적 우주론(빅뱅설)에 의하면, 단지 수소와 헬륨(그리고 미량의 리튬)으로 출발하여 물이 만들어졌어야만 한다. 진화 천문학자들이 ”Population Ⅲ”로 부르는 최초의 별들은(결코 관측된 적이 없다) 응축된 수소 가스 원자들로부터 형성되었고, 오랜 기간 동안 불타다가, 초신성으로 폭발하여, 물의 생성 가능성 이전에, 산소(물의 구성 원소)와 다른 무거운 원소들을 만들어냈다고 추정하고 있었다. 이제 그들은 빅뱅 후 매우 짧은 기간 후에 초대형 블랙홀 주변에 막대한 양의 물이 관측되는 것을 설명해야만 한다.



*관련기사 : 지구 바다의 140조 배 ‘우주 최대 물 덩어리’ 발견 (2011. 7. 25.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0725601006

지구 바닷물 총량의 140조 배 ‘우주 물 덩어리’ 발견 (2011. 7. 25. 뉴데일리)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86885

128억 광년 떨어진 은하에서 물 분자 발견했다 (2021. 11. 4. 동아사이언스)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50354

임스 웹, 외계 행성서 '물' 발견…'경이로운 우주' 사진 공개 (2022. 7. 13. 전자신문)

https://www.etnews.com/20220713000044

"외계행성에서 물 발견"...'깊은 우주'에 담긴 비밀 (2022. 7. 13. YTN)

https://www.ytn.co.kr/_ln/0134_202207131324024958

630광년 우주에서..."가장 깊고 차가운" 얼음 발견 (2023. 1. 25.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1076838.html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content/110723_water_water_everywhere_in_space 

출처 - CEH, 2011. 7. 23.

미디어위원회
2015-08-31

우주에서 지름 50억 광년의 은하들 고리가 발견되었다?

: 빅뱅 이론에서 그러한 거대한 구조는 존재해서는 안 된다.

 (Giant Galaxy Ring Shouldn't Exist)

by Jake Hebert, Ph.D.


     부다페스트에 있는 콘콜리 천문대(Konkoly Observatory)의 라조스 발라즈(Lajos Balázs) 교수가 이끌고 있는 한 팀의 헝가리와 미국의 천문학자들은 은하들의 거대한 고리를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빅뱅 모델에 따르면, 이러한 고리는 존재하지 않아야만 한다.[1, 2, 3]

50억 광년의 크기를 가지는 은하들의 고리로 인해 우주론자들은 당황하고 있다고, Space.com (또한 2015. 8. 4. Science Daily 지를 보라)은 보도했다. 이론에 따르면, 감마선폭발(gamma ray bursts, GRBs)을 통해 측정된 거대한 구조는 존재해서는 안 된다. 이전에도 거대한 구조를 보아왔지만, 이번 것은 최대이다. 지구에서 볼 때, 그것은 보름달 직경의 70배나 되는 폭을 가진다. 천문학자들은 그 감마선폭발은 지구에서 약 70억 광년 떨어져 있는 9개의 은하들에서 기원한 것으로 추정했다. 은하들은 은하 고리에 한 부분인 것으로 생각되고 있는데, 그 고리는 너무도 커서, 하늘의 매우 커다란 부분에 걸쳐 확장되어 있었다. 이러한 사실에도 불구하고, 천문학자들은 9개의 은하들이 거대한 동일한 구조의 일부임이 거의 확실하다고 주장했다. 그것은 이론적 한계의 거의 5배나 된다. 그리고 그것은 하나가 아니었다. 폭이 두 배나 되는 또 다른 것이 2013년에 보고됐었다고 기사는 말하고 있었다.

만약 그들이 맞는다면, 이것은 은하들의 엄청난 원대한(gargantuan) 고리가 존재하다는 의미이다. 발라즈는 그 고리는 구체 구조(spherical structure)일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었다.[3] 어찌됐든 명백한 그 구조의 크기는 거대하다는 것이다. 그것은 지름이 50억 광년으로 평가되었다.

은하들의 이 거대한 고리의 존재 가능성은 매우 흥미로운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빅뱅 모델의 근본적인 교리 중 하나를 위반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즉, 우주의 큰 스케일에서 물질과 에너지는 우주에서 균일하게 분포할 것이라는 가정과 모순되기 때문이다. 물질들이 균일하게, 또는 균질하게 분포된 우주에서, 50억 광년 크기의 은하들 고리와 같은 거대한 구조는 존재하지 않아야만 한다.

또한 빅뱅 모델은 우주는 거대한 스케일에서 특별한 방향성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 등방성(isotropy)이라 불리는 속성을 가정하고 있다. 균질성(homogeneity)과 등방성은 함께 소위 '우주론적 원리(cosmological principle)'라고 말해지고 있다. 우주론적 원리는 빅뱅의 기초 가정이다. 왜냐하면, 이들 가정은 빅뱅 이론의 개발 초기 상태부터 그 모델 내로 구축되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세속적 과학자들은 빅뱅의 이야기를 약간 비틀어서 말 할 수는 없다. 오히려 이야기를 완전히 다시 써야하는 것이다!

세속적 과학자들이 이러한 가정들을 필요로 하지 않는, 다른 버전의 빅뱅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 가능할 수 있을까? 그럴 경우에 수십 년 동안 해왔던 모든 연구들을 포기해야만 할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빅뱅 모델이 완전히 실패했음을 암묵적으로 인정하는 것이다.

이 은하들의 고리가 실제라면, 우주론적 원리와 충분히 모순된다고 발라즈 팀의 천문학자들도 인정했다. 그들은 논문 끝 부분에서 그 고리는 ”아마도 실제의 물리적 구조가 아닐 가능성도 있다”고 주장하면서, 우주론적 원리가 빠져나갈 약간의 여지를 남겨놓고 있었다.[1] 그러나 이 발언은 그들의 논문과 언론 보도들의 전체적인 논조에 반하는 것이다. 빅뱅 이론의 강력한 입김을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 ”만약 우리가 맞는다면, 이 구조는 현재의 우주 모델과 모순된다. 이러한 거대한 무엇인가를 발견했다는 것은 커다란 놀라움이었다. 그리고 우리는 그것이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는지 아직까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3] 발라즈는 결론짓고 있었다.

이 고리가 실제가 아니라 하더라도, 우주론적 원리와 모순되는 다른 우주의 거대 구조들이 이미 발견되어 왔다. 올해 초에 우주에 거대한 ‘슈퍼보이드(supervoid)’가 존재한다는 것이 보고됐었다. 이것은 균일성이라는 가정에 문제가(치명적이지는 않지만) 되는 것이다.[4] 더군다나, 2년 전에 과학자들은 퀘이사라 불리는 73개의 극도로 밝은 천체들이 약 16억 광년을 가로질러 모여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우주론적 원리가 맞는다면, 이러한 구조는 존재해서는 안 된다.[5]

또한 과학자들은 엄청난 크기의 은하단(galaxy clusters)의 발견을 보고했는데, 그 크기는 무려 100억 광년으로 평가되었다! 이 구조는 현재까지 알려진 가장 큰 구조라는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6]

빅뱅 이론은 심각한 문제들로 가득한 이론이다. 그러한 많은 문제점들은 ICR 웹사이트에서 논의되어 왔었다.[7, 8, 9] 심각한 문제들로 가득한 이론임에도 불구하고, 세속적 과학자들이(심지어 일부 기독교인들까지도) 그렇게 집요하게 그 이론을 붙잡고 있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빅뱅 이론은 실제 관측과도 맞지 않으며, 성경 창세기의 설명과도 맞지 않는다. 그런데 도대체 왜 그 이론을 사실로 받아들이라고 강요하는 것일까?  



References

1.Balázs, L. G. et al. 2015. A giant ring-like structure at 0.78 < z < 0.86 displayed by GRBs. Monthly Notices of the Royal Astronomical Society. 452: 2236-2246.
2.5 billion light years across: the largest feature in the universe. ScienceDaily, August 4, 2015.
3.O'Neill, I. Giant Mystery Ring of Galaxies Should Not Exist. Space.com. Posted on space.com August 7, 2015, accessed August 10, 2015.
4.Hebert, J. A Cosmic 'Supervoid' vs. the Big Bang. Science News Update. Posted on icr.org May 7, 2015, accessed August 10, 2015.
5.Wall, M. Largest Structure in Universe Discovered. Space.com. Posted on space.com January 11, 2013, accessed April 22, 2015.
6.Klotz, I. Universe's Largest Structure is a Cosmic Conundrum. Space.com. Posted on discovery.com November 19, 2013, accessed August 11, 2015.
7.Thomas, B. Big Bang Fizzles under Lithium Test. Science News Update. Posted on icr.org September 22, 2014, accessed August 11, 2015.
8.Thomas, B. Distant Galaxies Look Too Mature for Big Bang. Science News Update. Posted on icr.org November 30, 2011, accessed August 11, 2015.
9.Hebert, J. 2012.Big Bang Explanations Fall Flat. Acts & Facts 41 (11): 16
Image Credit: 2015 NASA. Public domain. Adapted for use in accordance with federal copyright (fair use doctrine) law. Usage by ICR does not imply endorsement of copyright holder.

*Dr. Hebert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received his Ph.D. in physics from the University of Texas at Dallas.

 

*관련기사 : '우주서 지름 50억 광년 크기 구조 발견' (2015. 8. 6.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8/06/0200000000AKR20150806099200009.HTML

무엇을 막으려… 길이 100억 광년 ‘우주 만리장성’이 생겼을까 (2015. 12. 6.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19197483#home

33억 광년 길이 거대 은하 발견, 균질하고 등방성 우주라는 현재의 우주론에 맞지 않아 (2021. 6. 15. SciencePlus)

http://thescienceplus.com/news/newsview.php?ncode=1065600042869739

 

*참조 : RSR's List of Evidence Against the Big Bang
http://kgov.com/evidence-against-the-big-bang

RSR's List of Big Bang Predictions
http://kgov.com/big-bang-prediction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8955 

          http://crev.info/2015/08/cosmic-conundrums/

출처 - ICR News, 2015. 8. 24.

미디어위원회
2015-07-07

먼 거리의 별빛과 빅뱅 이론 

(Distant Starlight and the Big Bang)

by Brian Thomas, Ph.D.


       빛(light)은 알려진 속도로 여행한다. 그렇다면 극도로 먼 곳에서 온 별빛은 창조주간의 넷째 날, 어떻게 단 하루 만에 지구에 도착할 수 있었을까?[1] 일부 기독교인들을 포함하여 창세기 기록을 신화로 여기며 조롱하는 자들은, 빅뱅 이론이 창세기보다 먼 거리의 별빛을 더 잘 설명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별빛이 모든 방향으로 멀리 있는 별들과 은하들로부터 지구로 여행하는 데에 필요한 장구한 시간을 가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조금만 자세히 살펴보면, 그 시나리오도 하나의 치명적인 결함을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된다.


빛이 모든 방향으로 항상 같은 속도로 여행해왔을 것이라고 가정하고 있는 세속적 천문학자들은, 가장 멀리 있는 은하는 너무도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그 별빛이 지구에 도달하기 위해서 우주의 나이는 매우 오래 되었음에 틀림없다고 주장해오고 있다.[2] 그러나, 우주 마이크로파 배경복사(cosmic microwave background radiation, CMB)라 불리는 어떤 놀라운 특성은 그 이론에 ‘지평선 문제(horizon problem)’라는 심각한 문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CMB 복사선은 별이 빛나지 않을지라도, 검은 우주 전체에 걸쳐서 발견되는 희미한 빛이다. 그 빛은 사람의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특수한 전파망원경에 의해서 검출될 수 있다. 놀랍게도, CMB는 우주에 걸쳐서 동일하게 나타난다. 이것은 빅뱅 폭발이 만들어낼 수 없는 것이다.

(빅뱅 이론에 따르면, 우주는 고밀도의 최초 상태에서 모든 방향으로 확장되면서 팽창하였다. 한 방향으로 날아가고 있는 입자들은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 입자들과 접촉할 시간이 없었다. 우주는 결코 혼합될 수 없었다. 공간의 각 부분들은 서로 다른 ‘지평선(horizon)’ 너머로 존재하게 되었다. 그런데 여기에 문제가 있는데, 우주는 동질적이며, 등방성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이것은 우주의 모든 부분들이 거대 스케일에서 균일하게 나타난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주 배경복사의 온도는 100,000 분의 1 내에서 균일하다. 만일 어떠한 부분들이 결코 서로 혼합되지 않았다면, 어떻게 그들은 그렇게 놀랄만한 균일한 온도에 도달할 수 있었을까?).


빅뱅 이론에 의하면, 공간과 물질은 미스터리하게 존재해서, 부풀어지는 풍선처럼 급격히 팽창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초기 우주의 일부 영역은 다른 영역보다 더 뜨거웠다고 주장된다. 뜨거운 부분(hot spots, 열점)은 빛을 방출했고, 차가운 부분(cold spots, 냉점)으로 그 열의 일부를 전달했다. 오늘날 우리가 보고 있는 동일한 CMB를 형성하기 위해, 열점과 냉점이 동일한 온도에 도달하는 데에는 얼마의 시간이 걸렸을까? 우주의 반대편에 놓여있는 열점과 냉점은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서, 138억 년이 지난 후에도 동일한 온도에 도달할 수 없다. 이것이 지평선 문제이다.

따라서, 빅뱅 이론의 지지자들은 자신의 모델이 허용하는 것보다 훨씬 적은 시간 내에, 열점에서 냉점으로 빛의 여행이 필요하다. 이것은 근본적으로 빛의 여행시간 문제이다. 성경적 모델을 조롱하기 위해 사용되는 것과 동일한 먼 거리의 별빛 문제를 동일하게 가지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빛의 여행시간 문제를 가지고, 기원에 대한 한 견해를 반대하는 데에 사용될 수 없다. 왜냐하면 대안적 견해도 동일한 유형의 문제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창조과학자들은 성경적 시간 틀 내에서, 먼 거리의 별빛이 어떻게 지구에 도달할 수 있었는지에 관한 조사를 계속해오고 있다. 조롱하는 자들은 창조과학자들이 성경적 시간 틀 안으로 데이터들을 짜 맞추고 있다고 비난하기 전에, 우주에서 관측되는 많은 현상들을 수십억 년의 시간 틀 안으로 짜 맞추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CMB를 수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할 것이다.[3]


몇몇 성경적 해결책으로는, 강한 중력(high gravity)에 의한 공간구조의 확장, 또는 시간의 확장(stretching, 느려짐)이다.[4] 또 다른 해결책으로는 아인슈타인의 원리를 포함하는데, 인치 대 센티미터와 같이, 한 방향으로서 빛의 속도는 사람이 정한 합의(human convention)라는 것이다. 만약 측정된 쌍방속도(two-way speed)의 반에서 여행을 떠나는 빛으로 정의하는 합의를 사용할 경우에, 빛은 멀리 있는 별들로부터 지구로 짧은 시간 내에 여행할 수도 있다.[5]


지평선 문제를 가지고 있는 빅뱅 모델은 또한 빛의 여행 시간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성경적 창조 모델에서 그 문제는 훨씬 적은 문제이다. 더 많은 관측과 더 나은 답변을 기다리면서, 하나님이 별들에 대해서 말씀하신 것을 우리가 신뢰하지 못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별들은 창조주간의 넷째 날에 창조되었다. ”또 광명체들이 하늘의 궁창에 있어 땅을 비추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창 1:15)



References

1.Genesis 1:15 ('and it was so”) suggests that starlight was already accomplishing its intended purpose by the end of the day.
2.Specifically, they hold to the commonly used Einstein synchrony convention in which light’s one-way speed is defined to match its two-way speed. See reference 5.
3.They work on the horizon problem described here, as well as the entropy, lumpiness, ignition, lithium, smallness, coincidence, flatness, mature distant galaxy, dark matter, missing antimatter, young spiral galaxy, asymmetry, and star formation problems. Learn about Big Bang’s flaws at icr.org.
4.For example, see Vardiman, L. and D. R. Humphreys. 2010. A New Creationist Cosmology: In No Time at All Part 1. Acts & Facts. 39 (11): 12-15.
5.Lisle, J. Distant Starlight: The Anisotropic Synchrony Convention. Answers Magazine. Posted on answersingenesis.org May 25, 2011, accessed March 12, 2015.

*Cite this article: Brian Thomas, M.S. 2015. Distant Starlight and the Big Bang. Acts & Facts. 44 (6).

 

*참조 : Distant Starlight—The Anisotropic Synchrony Convention
https://answersingenesis.org/astronomy/starlight/distant-starlight-thesis/

Light-travel time: a problem for the big bang
http://creation.com/light-travel-time-a-problem-for-the-big-bang

Starlight and Time Revisited - Dr. Russell Humphreys  (youtube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z2BYkA6UcVg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8767

출처 - ICR, Acts & Facts. 44 (6).

미디어위원회
2015-07-02

우주 초기의 제1세대 항성들이 발견됐다는 

일부 천문학자들의 주장은 터무니없는 것이다. 

(Astronomers Lie about Star Formation)

David F. Coppedge


     최근 우주 초기의 항성들이 발견됐다는 주장 뒤에 있는 증거들을 자세히 살펴본다면, 전혀 그러한 증거가 아님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것은 그들의 이론과 전혀 맞지 않는 것이었다.


”천문학자들이 최초로 원시별(primordial stars)을 관측했음을 주장하고 있다”라고 Nature(2015. 6. 18) 지는 보도하고 있었다. Science(2015. 6. 17) 지에서 다니엘 클러리(Daniel Clery)는 더욱 뻔뻔했다 : ”천문학자들은 빅뱅으로 만들어진 1세대 항성들을 발견했다.” 거의 수소로만 이루어진, 찾기 힘들었던 ‘개체군 III(Population III)’ 항성들이 마침내 발견되었다는(그들의 생각으로) 것이다. 이 별들은 빅뱅 직후에 있었던 제1세대 항성(단지 3개의 가장 가벼운 원소들 즉, 수소, 헬륨, 극미량의 리튬으로 이루어진 항성)으로 추정되는 별들로, 초신성 폭발로 무거운 중원소(heavy elements)들이 만들어지기 전에 존재했던 항성들로 주장되고 있던 별들이다. Science Daily(2015. 6. 17) 지는 ”우주에서 제1세대 별들에 대한 최고의 관측 증거 : 초대형망원경은 가장 밝고 멀리 있는 별 Population III 항성의 신호를 가지고 있는 CR7을 발견했다”라는 대담한 제목의 글에서, 지금까지 Population III 항성의 존재에 대한 물리적 증거의 탐사는 결론내리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제 발견했을 수도 있다고 말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기사 내용을 자세하게 읽어보라. Nature 지는 말한다 :

이제 천문학자들은 지금까지 관측됐던 가장 밝고 먼 은하에서, 늦게 개화된 그러한 별들의 성단을 찾아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우주 나이로 8억 살 정도로 보여지는 그 별들은 원시적 구성성분들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뿐만 아니라 일부 제2세대 별들보다 더 최근에 형성된 것으로 나타난다.

그 별들이 제2세대 별들보다 더 최근에 형성된 것이라면, 제1세대 항성들이 될 수 없다. 특히 빅뱅 이론에 의하면, 특히 제1세대 항성들은 매우 빠르게(수백만 년 이내에) 타버렸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지 않았는가? 그리고 그 별들은 중원소를 포함하는 별들이 있는 은하 내에서 발견되었다. 중원소를 가지는 항성들은(오늘날의 빅뱅 이론에 의하면) 원시적이라는 Population III 항성들이 초신성 폭발로 사라지고 난 후에만, 즉 은하의 가스와 먼지 안으로 중원소들을 내보낸 후에만 형성될 수 있는 별이다.      


독자들은 굵은 제목 바로 아래에서, 이 발견은 다른 문제들을 야기시킨다는 말을 읽을 수 있다. 그리고 그 이야기를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는 약간 무거운 해석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

그러나 그 별들이 있는 은하는 천문학자들이 우주의 가장 초기의 별을 찾을 것이라고 상상했던 곳이 아니었다. CR7은 재순환 물질로 만들어진 제2세대 별들과 같이 있었다. 이에 대해 소브랄(Sobral)과 동료들은 원시별들은 초기 폭발한 별들로부터의 강한 방사선 열에 의해 냉각과 응축이 방해를 받은, 원시의 오염되지 않은 가스구름으로부터 형성되어, 늦게 발달되었을 지도 모른다고 제안했다. ”우리는 Population III 항성 형성의 마지막 사건을 목격하고 있는 중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그는 말했다.

이미 진화된 커다란 은하 내에서 원시별들이 나타났다는 것은 그 그룹의 해석에 하나의 도전이 되고 있다. 동경대학의 천체물리학자인 나오키 요시다(Naoki Yoshida)는 말했다. ”그러나 그러한 해석은 CR7 빛 신호에 대한 가능한 설명 중에서 가장 낮은 흥미를 끄는 설명일 수 있다.” 다른 가능성 있는 설명들을 배제하기 위해서는, 그 은하에 대한 더 많은 관측이 필요하다는 것을 저자들도 인정하고 있었다.



과학의 여왕으로 불려지던 유서 깊은 천문학이 무신론적 세계관에 기초한, 교리가 되어버린 한 이론을 지지하기 위해서 무너져 내리고 있다. 오늘날 천문학자들은 전문적인 용어들과 수학적 공식을 사용하며, 대학과 연구기관에서 오로지 빅뱅이론이라는 약을 팔고 있는 세일즈맨들이 되어버렸다. ”이 병에 들어있는 세속적 물질주의를 사라! 만병이 치료될 것이다!” 그러나 수십 년이 흘러갔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그것은 외계지적생명체탐사(SETI)에서도 그렇고, 암흑물질(dark matter)에서도 그렇다. 이제 일부 천문학자들은 원시별을 발견했다고 거짓 선전하고 있었다. 오늘날 진화론 패러다임에 기초한 과학은 너무도 잘못돼서, 오류의 크기를 가늠할 수조차 없게 되었다. 이것은 데이비드 클링호퍼(David Klinghoffer)가 과학의 오용(Science abuse, Evolution News & Views)이라고 불렀던 것이다. 그들은 관측할 수 없는 우주와 신비적 현상의 판타지 랜드에서 살고 있다. 그곳에서 배우처럼 행동하며 돈을 벌고 있다.


세속적 우주론자들의 이러한 주장은 처음 있는 일도 아니다. CEH는 십 년이 넘도록 그들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많은 사람들의 글을 게재해 왔다. 나아진 것이 있는가? 진화론에서 벗어난 글들을 보기 위해서는, 얼마나 더 많은 시간들을 기다려야 할까?


*관련기사 : '우주 초기의 1세대 항성들 발견' -유럽 천문학자들 (2015. 6. 22. 한겨레)
http://scienceon.hani.co.kr/285232?_fr=mt0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5/06/astronomers-lie-about-star-formation/

출처 - CEH, 2015. 6. 20.

미디어위원회
2015-05-15

빅뱅 우주론을 붕괴시키고 있는 새로운 발견들 

: 우주 역사의 초기부터 존재하는 초거대 블랙홀과 중원소 먼지들 

(Big Bang Cosmology Challenged by Dust and a Massive Black Hole)

by Danny R. Faulkner Ph.D.


요약 : 매우 멀리 있는 한 은하(galaxy)는 많은 먼지(dust)들을 가지고 있다는 증거를 보여주었다. 반면에 거의 같은 거리에 있는 한 퀘이사(quasar)는 일찍이 탐지된 가장 거대한 블랙홀(black hole)을 가지고 있었다. 빅뱅(Big Bang) 우주론에서 우주의 매우 초기 시점부터 이들 두 물체들이 관측되고 있는 중이다. 빅뱅 이론에서 이들 물체들은 상당한 시간이 흐른 후에 존재하는 것으로 말해져왔었다. 따라서 이러한 관측들은 표준 빅뱅우주론에 심각한 문제가 있음을 가리키는 것이다.


표준 우주진화론과는 다르게, 빅뱅 후 10억 년 만에 초거대 블랙홀이 형성되어 있었다.

빅뱅 모델에 의하면, 우주는 138억 년 전에 매우 치밀한 가스로서 시작되었다. 우주가 팽창하고 냉각되면서, 결국 원자들이 형성되었고, 그들로부터 항성(stars)들과 은하(galaxies)들은 점진적으로 응축되고 형성되었다. 빅뱅 우주는 단지 수소와 헬륨(그리고 소량의 리튬)으로 시작되었기 때문에, 최초의 항성들은 가벼운 원소(lighter elements)들로만 구성되어 있었다. 가벼운 원소들의 핵융합에 의한 에너지로, 항성들의 몇 세대가 걸린 후에, 우리들에게 친근한 탄소, 산소, 규소, 철 등의 무거운 원소(heavier elements)들이 만들어졌다. 은하들이 형성되면서, 물질들은 매우 거대한 블랙홀을 형성하기 위해 그들의 중심부에 모여졌다. 거대한 양의 중원소들이 만들어지고, 초거대 블랙홀의 형성에는 많은 시간이, 아마도 몇 십억 년이 걸렸을 것이었다.


그러나 이러한 빅뱅 모델은 최근의 두 연구에 의해서 도전받게 되었다. 빅뱅 이론에 도전하는 첫 번째 연구는 지난 2015년 2월에 발표된 것으로 극초발광 퀘이사(hyperluminous quasar) SDSS J010013.02+280225.8에 관한 것이었다.[1] 천문학자들은 이 퀘이사의 매우 높은 적색편이(redshift)로부터, 그 퀘이사는 128억 광년 떨어져 있다고 계산했다. 즉, 우리는 빅뱅 후 단지 10억 년 된 퀘이사를 보고 있다는 것이었다. 만약 이 거리가 맞는 것이라면, SDSS J010013.02+280225.8 퀘이사는 우리의 은하수(Milky Way galaxy, 1~2천억 개의 항성들을 가진 매우 밝은 은하)보다 4만 배(태양보다는 420조 배) 더 밝다는 것이다. 더욱 매혹적인 것은 그 중심부에 태양의 질량보다 120억 배나 되는 거대한 블랙홀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알려진 블랙홀 중에서 가장 거대한 블랙홀이다. 표준 우주진화론의 설명에 의하면, 그러한 블랙홀은 빅뱅 후 형성되는 데에 상당한 시간을 필요로 한다. 은하들이 형성되는 데에는 오랜 시간이 걸렸으며, 은하들의 중심부에 블랙홀이 형성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시간들이 필요했을 것이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이제 이러한 거대한 블랙홀이 빅뱅 후 단지 10억 년 만에 형성되어 있었다는 것이다. 그러면 이제 표준 빅뱅 우주론을 믿는 천문학자들은 이 블랙홀을 어떻게 설명할까?


표준 우주진화론과 다르게, 빅뱅 후 8억 년 됐다는 은하에 중원소의 우주먼지들이 존재하고 있었다.

빅뱅 이론에 도전하는 두 번째 연구는 2008년에 발견됐던 은하 A1689-zD1에 의한 것이었다.[3] 그 은하는 은하단(galaxy cluster)인 Abell 1689의 뒤에 놓여 있다는 사실에 의해서 촉진되었다. 은하단의 질량이 중력렌즈로서 작용함으로서, 은하 A1689-zD1의 밝기는 거의 10배나 증가되었다. 그 적색편이(redshifts)로부터, 천문학자들은 은하단은 22억 광년 떨어져있지만, A1689-zD1는 엄청난 거리인 130억 광년 떨어져있다고 결정했다. 즉 이것은 우리가 빅뱅 후 단지 8억 년이 지난 시기의 A1689-zD1을 보고 있다는 것이었다. 그때까지 A1689-zD1는 관측된 은하들 중에서 가장 초기의 어린 은하였다.


2015년 3월 초에 발표된 새로운 한 연구에 의하면, A1689 zD1는 거의 우리 은하수만큼 많은 먼지들을 포함하고 있다는 것이었다.[4] 발견된 먼지들은 수소 또는 헬륨이 아니라, 빅뱅 초기의 우주에서는 존재해서 안 되는, 탄소, 규소, 산소, 철 등과 같은 중원소들을 포함하고 있었다. 천문학자들은 성숙한 우리 은하에 있는 이러한 먼지들을 120억 년 동안 항성들에 의한 물질 과정으로 설명해오고 있었다. 그러나 불과 8억 년 밖에 안 되는 A1689 zD1 은하에서 관측된 많은 중원소들은 도대체 어떻게 된 것인가? 그 어린 은하는 중원소들을 만들 만한 충분한 시간을 갖지 못했지 않았는가?
 

최근 빅뱅 모델의 근간을 뒤흔들고 있는 이들 두 연구는 결국 빅뱅 이론의 몰락을 이끌 것인가?  

최근의 이 두 연구는 빅뱅 지지자들을 매우 당혹스럽게 만드는 것이었다. 이것은 빅뱅 이론의 몰락으로 이어질 수도 있는 심각한 문제들인 것이다. 빅뱅 이론은 과거부터 수많은 문제점들을 가지고 있었다.(여기 참조). 가령, 평탄성 문제( flatness problem)와 지평선 문제(horizon problem) 같은 것들이었다. 각 문제점들은 그것으로부터 빅뱅 이론을 구조하기 위한 장치들의 개발로 빅뱅 모델을 변경함으로써 어느 정도 설명해낼 수 있었다. 예를 들어, 우주의 급팽창(cosmic inflation) 이론은 급팽창에 대한 어떠한 과학적 증거도 없지만, 평탄성 문제 및 지평선 문제를 임시방편으로 설명해냈다. 이제 빅뱅 지지자들은 새로운 데이터에 빅뱅 이론을 또 다시 적합시키기 위해서, 빅뱅 모델을 또 다시 변경할 것이라고 나는 예상한다. 이전에 말했던 것처럼, 이것은 프톨레마이오스(Ptolemy, 천동설을 주장했던 그리스의 천문학자 및 수학자)의 모델을 연상시킨다. 프톨레마이오스 모델(Ptolemaic model)은 관측 데이터와의 불일치로 인해 무수히 변경됐었다. 당시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것이 좋은 일이라고(과학이 발전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새로운 데이터에 맞추기 위해 계속 수정되는 이론은 전혀 이론이 될 수 없다. 하나의 이론(적어도 가설)이 될 수 있는 아이디어는, 반증 가능해야만 한다. 반증이 가능하지 않는 이론은, 즉 어떠한 반대 증거들에서도 계속 살아남는 이론은, 하나의 교리(dogma)인 것이다. 그것은 이론이 아니다. 프톨레마이오스의 모델은 결국 포기됐었다. 왜냐하면 모든 임시방편적인 추가적인 가정들과 수정들로 그 모델을 매우 복잡하고 누더기가 됐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설명 가능한 다른 모델이 있다. 물론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라는 개념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설명 가능한 옵션으로 고려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성경의 권위를 인정하려하지 않기 때문이다.     



Footnotes

1.Xue-Bing Wu et al., An Ultraluminous Quasar with a Twelve-Billion-Solar-Mass Black Hole at Redshift 6.30, Nature 518 (February 26, 2015): 512–515, doi:10.1038/nature14241.
2.Sky and Telescope also recognizes this as a problem. See Camille M. Carlisle, Monster Black Hole in Early Universe, Sky and Telescope, February 26, 2015,
3.ESO notes that it was unexpected to find something this dusty in an early universe. See An Old-looking Galaxy in a Young Universe, ESO, March 2, 2015.
4.Darach Watson et al., A Dusty, Normal Galaxy in the Epoch of Reionization, Nature (2015), doi10.1038/nature14164.


*관련기사 1 : 태양보다 120억배 큰 고대 블랙홀 발견 (2015. 2. 26.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2/26/0200000000AKR20150226078300009.HTML

태양 질량 120억 배 초거대 블랙홀 발견 (2015. 2. 27. 동아사이언스)
http://www.dongascience.com/news/view/6227

태양보다 무려 420조배 밝은 천체 발견 (2015. 2. 26. 경향신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2261503501&code=970100

태양보다 420조배 밝은 '고대 블랙홀' 발견 (2015. 2. 26. 뉴스 1)
http://news1.kr/articles/?2110424

태양보다 120억배 큰 고대 블랙홀 발견,빅뱅 이후 9억년 후 생성 추정 (2015. 2. 26. 아주경제)
http://www.ajunews.com/view/20150226163053700


*관련기사 2 : A1689-zD1 : 갓 태어난 우주의 조숙한 은하 (2015. 3. 3. 유럽남반구천문대)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FRpw&articleno=12347790

 

*참조 1 : The Big Bang Proven Wrong by Halton Arp on the Intrinsic Red Shift (youtube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rcQv1eLr9A4

Inflationary cosmology on trial  (youtube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IcxptIJS7kQ

 

*참조 2 : RSR's List of Evidence Against the Big Bang
http://kgov.com/evidence-against-the-big-bang

RSR's List of Big Bang Predictions
http://kgov.com/big-bang-prediction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answersingenesis.org/big-bang/cosmology-challenged-by-dust-and-black-hole/

출처 - AiG, 2015. 3. 7.

미디어위원회
2015-05-13

우주에서 거대한 빈 공간(슈퍼보이드)이 발견되었다. 

: 등방성의 우주라는 빅뱅 이론의 기초 가정이 흔들리고 있다. 

(A Cosmic 'Supervoid' vs. the Big Bang)

by John G. Hartnett Ph.D.


     한 새로운 논문에서, 과학자들은 지구에서 약 30억 광년 떨어진 곳에서, 평균 은하밀도 보다 낮은 거대한 영역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1, 2] (하와이 대학의 과학자들은 하와이 마우이섬에 있는 팬스타스(Pan-STARRS) 망원경과 나사(NASA)의 광역적외선 탐사망원경(WISE) 위성을 이용해, 30억 광년 떨어진 곳에서 은하 1만개 가량이 우주 공간에서 사라진 ‘슈퍼보이드’를 발견했다는 것이다). 이 '슈퍼 보이드(supervoid, 거대한 빈 공간)'는 직경 18억 광년의 크기로 지금까지 발견된 가장 큰 단일 구조로서, 그 자체도 뉴스거리이지만, 그것은 또한 우주 기원의 빅뱅(Big Bang) 모델에 심각한 문제가 있음을 암시하고 있었다.


이 슈퍼보이드는 우주에서 비정상적인 ‘냉점(cold spot)’의 존재를 부분적으로 설명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냉점의 존재는 오랫동안 빅뱅 모델의 문제점으로 알려져 왔었다. 그러나 그것은 빅뱅 이론이 가지는 수많은 문제점들 중에서 단지 하나의 문제점에 불과하다. 그 이유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몇몇 빅뱅 이론의 기초를 살펴봐야 한다.


빅뱅 이론의 지지자들은 우주의 모든 방향에서 우리에게 오고 있는 우주배경복사(CMB, cosmic microwave background)를 빅뱅의 강력한 논거로서 간주하고 있다. 그들은 CMB를 빅뱅 폭발 대략 40만 년 후의 '잔광(afterglow)'으로 해석하고 있다. 그러나 아이러니 하게도, CMB는 사실 빅뱅 모델에 있어서 한 심각한 문제점을 만들어내고 있었다. 빅뱅 모델의 기초적 가정들(assumptions) 중 하나는 소위 '우주론적 원리(cosmological principle)'라 불리는 것으로서, 우주의 모든 곳은 균질하고, 등방하다는 가정이다. 우주의 균질성(homogeneity)은 우주에서 물질과 에너지는 평균적으로 균일하게 분포되어 있다고 가정하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등방성(isotropy)이란 우주에는 가장 큰 스케일에서, 어떤 한 방향이나 특별한 방향 같은 것은 없다는 것이다. 이들 두 가정은 천문학자들이 그 가정들을 지지하거나 반박하는 고해상도의 관측 데이터를 얻기 오래 전부터 빅뱅 모델 내에 자리잡고 있었다. 더군다나, 이들 가정들은 빅뱅 모델의 기둥들이며, 이론 정립의 가장 초기 단계부터 기초적인 틀이 되어왔던 것이다.

이러한 가정을 하지 않는 다른 빅뱅 모델들을 만들 수는 있지만, 그러한 작업은 지금까지 수행해왔던 모든 계산들이 틀렸다는 것을 암묵적으로 인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빅뱅 지지자들에게는 대단히 골치 아픈 일이 되는 것이다. 오류를 인정한다면, 이들 계산들을 기본적으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할 것을 요구하는 것이다.  


빅뱅 이론은 등방성의 우주를 요구하기 때문에, CMB는 등방성이어야만 하고, 우주의 한 방향에서 오는 CMB는 우주의 모든 다른 방향에서 오는 CMB와 거의 동일해야만 한다. 그리고 이제 빅뱅 지지자들은 물리학과 확률을 고려하여, 최종적으로 이것은 사실과 다르다는 것을 깨닫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등방성을 더 강화시키기 위해서, 빅뱅 옹호가들은 우주 역사의 초기에 초고속으로 가속됐던 팽창이 있었다는 '급팽창(inflation)' 빅뱅 이론을 도입했던 것이다.[3]


그러나 CMB의 측정으로부터 우주의 한 부분에서 비정상적으로 거대한 차가운 지점(냉점)의 존재가 발견되어오고 있었다. 즉, 하늘의 한 부분은 나머지 부분과 다르다는 것이다. 이것은 등방성의 가정을 완전히 무너뜨리는 것이었다. 또한 존경받는 캠브리지 대학의 천체 물리학자 조지 에프스타티오(George Efstathiou)도 인정했던 것처럼, 냉점은 급팽창 이론과도 조화되기가 매우 어려운 것이었다.[4]


새로운 슈퍼보이드를 발견한 과학자들에 따르면, 이 슈퍼보이드와 CMB가 우리의 시각 라인을 따라 정렬될 때, 냉점의 존재를 부분적으로 설명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냉점의 온도 하락의 대략 10% 정도만을 설명할 수 있는 것이다.[2] 그래서 빅뱅에 있어서 이 문제는 여전히 대부분 해결되지 않고 남아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 슈퍼보이드가 냉점을 완벽하게 설명할 수 있다 하더라도, 이것은 단지 빅뱅의 하나의 문제점을 또 다른 문제점으로 대체하는 것에 불과하다. 빅뱅 이론은 우주에 물질과 에너지는 균등하게 분포되어 있을 것이라는 우주의 균질성을 또한 가정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만 한다. 이것은 슈퍼보이드와 같은 거대한 구조는 극히 드물어야만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사실, 논문의 저자들 중 한 명은, 관측되는 전체 우주에서 이와 같이 거대한 슈퍼보이드는 극히 소수이어야만 한다고 주장했다.[2] 그러나 이러한 주장은 빅뱅 이론의 예측에 기초할 때, 한 의문을 불러일으키고 있었다. 만약 우주의 균질성이라는 빅뱅 이론의 가정이 맞는 것이라고 가정할 경우에, 우리에게서 비교적 가까운 거리인 단지 30억 광년 떨어진 곳에, 그러한 극히 드문 이상한 우주 구조가 존재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리고 이것은 빅뱅 이론이 가정하고 있는 우주론적 원리에 도전하는 최초의 사례가 아니다.[5]


일부 크리스천(주로 유신진화론자)들은 하나님이 빅뱅을 사용하여 우주를 창조하셨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모든 크리스천들은 그것을 거부해야만 한다. 왜냐하면 빅뱅 이론은 매우 심각한 과학적 문제점들을 가지고 있을 뿐만이 아니라, 명백히 비성경적이기 때문이다.



References
1. Szapudi, I., et al. 2015. Detection of a supervoid aligned with the cold spot of the cosmic microwave background. Monthly Notices of the Royal Astronomical Society. 450 (1): 288-294.
2. Devlin, H. Astronomers discover largest known structure in the universe is . . . a big hole.The Guardian. Posted on theguardian.com April 20, 2015, accessed online April 22, 2015.
3. Lisle, J. 2003. Light-travel time: a problem for the Big Bang. Creation. 25 (4): 48-49.
4. Discoveries from Planck may mean rethinking how the universe began. Phys.org. Posted on phys.org July 26, 2013, accessed April 22, 2015.
5. Wall, M.Largest Structure in Universe Discovered. Space.com. Posted on space.com on January 11, 2013, accessed April 22, 2015.

*Dr. Hebert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received his Ph.D. in Physics from the University of Texas at Dallas.


*관련기사 1 : 역대급 '슈퍼 보이드' 발견…우주의 가장 큰 구멍 (2015. 4. 21. 아시아경제)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042113501708256

우주의 구멍 '슈퍼보이드' 이례적 크기에 과학계 '화들짝'(2015. 4. 21. 스포츠한국)
http://sports.hankooki.com/lpage/sisa/201504/sp20150421144144137070.htm


*관련기사 2 : 우주 공간에 엄청난 우주구멍 발견 (2007. 8. 25.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863331#home

우주에 상상을 초월하는 구멍이! : 미네소타대 연구팀, 미지의 빈 공간 발견  (2007. 8. 24. 세계일보)

https://www.segye.com/newsView/20070824000067

슈퍼 보이드, 은하수 1만개 삼키는 ‘우주 구멍’ 발견 (2015. 4. 21. 글로벌이코노믹)

https://news.g-enews.com/article/ICT/2015/04/201504211526255776548_1?md=20150421152820_U

북편 하늘 ‘허공의 실체’ 현대과학 입증 (2016. 1. 16. i바이블뉴스)

http://www.ibiblenews.com/67


*관련기사 3 : 거미줄 닮은 ‘우주 거대구조’ 맞춰 늘어선 블랙홀들 (2014. 11. 24.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1124601018&wlog_sub=nvt_ix_024


*참조 : RSR's List of Evidence Against the Big Bang
http://kgov.com/evidence-against-the-big-bang

RSR's List of Big Bang Predictions
http://kgov.com/big-bang-prediction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8692

출처 - ICR News, 2015. 5. 7.

미디어위원회
2015-04-03

우주의 미세조정이 계속 밝혀지고 있다. 

: 미세 조정된 양성자와 중성자의 질량 차이. 

(Evidence-Based Cosmology, Fine tuning)

David F. Coppedge


      양성자(proton)와 중성자(neutron) 질량 간의 비율에 관한 새로운 측정이 유럽 과학자들에 의해서 최초로 계산되었다. 이 비율은 원자의 안정성을 위해서 매우 중요하다. 그 결과가 Science(2015. 3. 27) 지에 게재되었는데, 그 값은 우리의 우주를 가능하게 하는 좁은 범위 내에 위치하고 있음을 확인해주었다 :

원자들의 존재와 안정성은 중성자가 양성자보다 조금 더 무겁다는 사실에 의존하고 있다. 측정된 두 입자의 질량 차이는 각 입자의 평균 질량에서 단지 0.14%에 불과했다. 약간이라도 더 작거나 더 큰 값은 극적으로 다른 우주를 가져올 수도 있다...

가시적 우주의 질량은 양성자와 중성자 안으로 쿼크(quarks)들을 함께 결합하고 있는 힘인, 강한 상호작용(strong interaction)의 결과이다. 이것이 % 수준의 정확도로 설정되기 위해서는, 강한 상호작용 이론과 양자색소역학(quantum chromodynamics, QCD)의 격자 공식에 기초한 매우 정확한 계산이 필요했다. 그 너머의 ‰ 수준의 많은 미세한 효과들을 제어하기 위해서는, 예를 들어 상대적 중성자-양성자 질량 차이와 같은 여러 계산들이 필요한데, 이것은 실험적으로 0.14%에 가까운 것으로 측정되었다. 확실히, 이 차이는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물리적 세계를 설명하기 위해서 필요하다.

예를 들어, 관찰된 0.14%보다 1/3정도 작은 상대적 중성자-양성자 질량 차이는 수소 원자의 역베타 붕괴(inverse beta decay)를 유발시켜, 중성자들을 대부분 떠나가게 만들 것이다. 0.05% 정도 더 큰 값은 빅뱅 핵합성(Big Bang Nucleosynthesis, BBN)의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이것은 우리의 우주에서 보다 훨씬 많은 헬륨-4와 훨씬 적은 수소를 만들어낼 것이다. 그 결과, 별들은 그들의 방식으로 타지 않고 있을 것이다. 한편, 0.14% 보다 훨씬 큰 값은 중성자에 훨씬 빠른 베타 붕괴를 초래할 것이다. 이것은 BBN 시기의 끝에 훨씬 적은 중성자를 초래할 것이다. 그리고 항성에서 수소의 연소(burning)를 초래하고, 중원소(heavy elements)의 합성을 더 어렵게 만들었을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이 작은 질량 차이의 변화는 전자기와 쿼크의 질량 차이의 영향 사이에서 미묘한 파국적 결과를 초래함을 보여주고 있다.

천체물리학적 우주론적 논쟁과 함께, 이 수치는 매개변수의 다른 값들이 우주의 내용물들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를 결정하는 데에 사용될 수 있다. 따라서 이것은 우리의 우주와 같은 것을 만들기 위해서는, 자연에서 이들 상수 값들이 미세하게 조정(fine-tuned)되어야만 한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0.14%의 질량 차이는 거의 1/1000에 해당하는 매우 적은 차이이다. 만약 그 적은 차이의 1/3만 그 비율이 변한다고 하더라도, 별들을 가진 우주와 복잡한 생물체들은 존재할 수 없다. Science 지의 그 논문에 관한 요약에서 옐레나(Jelena Stajic)는 이렇게 말했다 :

초급 과학 교과서들은 자주 양성자와 중성자의 질량은 같다고 기술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진실과는 거리가 먼 서술이다. 중성자는 양성자보다 약 0.14% 더 무겁다(덜 안정적이다). 정확하게 이 값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왜냐하면, 그들의 질량 차이가 이보다 조금 더 작거나 조금 더 크다면, 우리가 알고 있는 이 세계는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보사니(Borsanyi) 등은 핵자(nucleon) 내에 존재하는 여러 힘들을 고려한 복잡한 방법을 사용하여, 그 질량 차이가 고도로 정확해야만 함을 계산해냈다. 그 계산은 우리의 우주가 얼마나 정밀하게 조정될 필요가 있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이 논문은 추론과 추정이 아닌, 양성자, 중성자, (결과적으로) 별, 행성, 생물.. 등과 같은 관측되고 측정될 수 있는 것들만을 다루었다.



그래서 당신이 존재하는 것이다. 우주가 미세하게 조율되었다는 결론은 수십 년 간의 정확한 측정값들에 의해서 얻어진, 증거에 기초한 것이다. 미세조율의 효과는 별들, 행성들, 생물들, 우리의 몸 등과 같은, 측정 가능하고 관측 가능한 물체들에서 분명히 보여지는 것이다. 미세조정이 무작위적인 과정으로 우연히 일어날 수 있었을까? 우주에는 이것뿐만이 아니라, 많은 상수들이 극히 극히 미세하게 조정되어 있음이 계속 밝혀지고 있다. 다음의 동영상들을 감상하기 바란다.  

 

* The Finely Tuned Parameters of the Universe: As is true also with dozens of the greatest observations in the history of physics and astronomy, consider that the extraordinary fine tuning of the cosmos is not a prediction of the big bang model. The many finely tuned parameters of the cosmos together form perhaps the greatest scientific insight and discovery ever made. And yet to the big bang theory, fine tuning is a massive anomaly, leaving those who believe in it to attempt to explain away, with extremely wild secondary assumptions, the mathematical beauty and precision of the creation. To begin with, Barrow & Tipler, in their standard treatment, The Anthropic Cosmological Principle, admit that 'there exist a number of unlikely coincidences between numbers of enormous magnitude that are, superficially, completely independent; moreover, these coincidences appear essential to the existence of carbon-based observers in the Universe,' and include the wildly unlikely combination of:
- the electron to proton ratio standard deviation of 1 to 1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37 0s)
- the 1-to-1 electron to proton ratio throughout the universe yields our electrically neutral universe
- the electron to proton mass ratio (1 to 1,836) perfect for forming molecules
- the electromagnetic and gravitational forces finely tuned for the stability of stars
- the gravitational and inertial mass equivalency
- the electromagnetic force constant perfect for holding electrons to nuclei
- the electromagnetic force in the right ratio to the nuclear force
- the strong force (which if changed by 1% would destroy all carbon, nitrogen, oxygen, and heavier elements)
- etc.

* The Tuned Parameters of the Galaxy for the Earth include:
- The Earth's position far from the Milky Way's center puts it in a galactic 'Goldilocks zone' of low radiation
- The Earth's position in one of the arms of the Milky Way puts it where we can discover a vast swath of the universe

* The Finely Tuned Parameters of the Solar System include:
- the Moon's distance from the Earth provides tides to keep life thriving in our oceans, and thus, worldwide
- the Moon's mass helps stabilize the Earth's tilt on its axis, which provides for the diversity of alternating seasons
- the Moon's nearly circular orbit (eccentricity ~ 0.05) makes it's influence extraordinarily reliable
- the Moon is 1/400th the size of the Sun, and at 1/400th its distance, enables educational perfect eclipses
- Earth's orbit is nearly circular (eccentricity ~ 0.02) around the Sun providing a stability in a range of vital factors
- Earth's orbit has a low inclination keeping it's temperatures within a range permitting diverse ecosystems
- Earth's axial tilt is within a range that helps to stabilize our planet's climate
- Earth's distance from the Sun provides for a great quantity of life and climate-sustaining liquid water
- the Sun's uniquely stable energy output: Smithsonian; Astronomy; Faulkner 2013; New Scientist; Am Scientist
- the Sun's mass and size permit the perfect orbital characteristics for our biosphere without destructive tides
- the Sun's luminosity and temperature are just right to provide for Earth's extraordinary range of ecosystems
- the Sun's color is tuned for maximum benefit for the photosynthesis of our plant life, as is its mass
- the Sun's low 'metallicity' prevents the destruction of life on Earth
- etc.

* The Finely Tuned Parameters of the Earth include:
- the Earth's surface gravity strength preventing the atmosphere from losing water to space too rapidly
- the Earth's just-right ozone layer filters out ultraviolet radiation and helps mitigate temperature swings
- the Earth's spin rate on its axis provides for a range of day and nighttime temperatures to allow life to thrive
- the atmosphere's composition (20% oxygen, etc.) provides for life's high energy requirements
- if Earth's oxygen content were higher, forest fires would worsen; at 30%-40% the atmosphere could ignite
- the atmosphere's pressure enables our lungs to function and water to evaporate at an optimal rate to support life
- the atmosphere's transparency to allow an optimal range of life-giving solar radiation to reach the surface
- the unique abilities of the carbon atom enables carbon-based lifeforms
- the atmosphere's capacity to hold water vapor providing for stable temperature and rainfall ranges
- life-giving photosynthesis dependence on quantum physics as reported in the journal PNAS
- no species metabolizes cellulose, thus preventing runaway consumption of all plant life
- the water molecule's astounding robustness r
esults from finely balanced quantum effects. As reported by New Scientist'Water's life-giving properties exist on a knife-edge. It turns out that life as we know it relies on a fortuitous, but incredibly delicate, balance of quantum forces. ... We are used to the idea that the cosmos' physical constraints are fine-tuned for life. Now it seems water's quantum forces can be added to this 'just right' list.'
- water is an unrivaled solvent; its low viscosity permits the tiniest blood vessels; its high specific heat stabilizes biosphere temperatures; its low thermal conductivity as a solid insulates frozen-over lakes and as a liquid its high conductivity lets organisms distribute heat; its an efficient lubricant; is only mildly reactive; has an anomalous (fish-saving) expansion when it freezes; its high vapor tension keeps moisture in the atmosphere; and it tastes great too!
- the phenomenally harmonious water cycle
- water permits the passage of the Sun's life-giving radiation to depths of 500 meters
- the carbon atom's astounding capabilities. As Cambridge astronomer Fred Hoyle wrote: 'Some super-calculating intellect must have designed the properties of the carbon atom, otherwise the chance of my finding such an atom through the blind forces of nature would be utterly minuscule. A common sense interpretation of the facts suggests that a superintellect has monkeyed with physics, as well as with chemistry and biology, and that there are no blind forces worth speaking about in nature. The numbers one calculates from the facts seem to me so overwhelming as to put this conclusion almost beyond question.'
- etc., etc., etc.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5/03/evidence-based-cosmology/

출처 - CEH, 2015. 3. 27.


미디어위원회
2015-04-02

암흑물질은 또 다시 발견되지 않았다. 

(Matters Dark and Mysterious)

David F. Coppedge


       한 그룹의 우주론자들은 볼 수도 없고, 이해하지도 못하고 있는, 무언가를 찾는데 또 다시 실패했다는 연구를 Science(2015. 3. 27) 지는 보고하고 있었다. 또 다시 찾는데 실패했던 물질은 암흑물질(dark matter)이다. 그것은 이름조차 미스터리하다. 그것이 무엇이든지 간에(그것이 존재한다면), 그것은 ”입자물리학의 표준모델을 벗어난 형태”의 것이다. 천체 물리학자들은 암흑물질(그것의 추정되는 중력적 영향에 의해서 오직 추론된)을 수년 동안 찾아오고 있었다. 이제 유럽우주국과 허블정보센터(ESA/Hubble Information Centre)의 공동연구팀이 수행한 새로운 연구 결과에 의하면,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더욱 암흑이 되었다”는 것이다. 즉, 지금도 찾기 힘든 암흑물질이 예상보다 더 찾기 어려울 것이라는 것이다.

허블 우주망원경과 찬드라 X-선 우주망원경을 이용하여, 천문학자들은 충돌하는 은하단(galaxy clusters)에서 암흑물질의 상호작용에 대해 조사했다.(충돌하는 은하 72개에 대한 데이터 분석). 그러나 아무 것도 발견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 결과에 의하면, ”암흑물질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적게 상호작용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미스터리한 물질이 무엇일지에 대한 옵션은 더욱 좁아졌다”는 것이다.

일반적인 물질이 충돌할 때 어떻게 활동하는지를 우리는 알 수 있다. 충돌은 탐지될 수 있는 '잔해'를 뒤에 남긴다. 이에 비해서, 암흑물질은 ”우주에 대한 어렴풋한 우리의 지식에 거대한 물음표로 다가오고 있다.” 보도 자료는 말했다. 확인할 수 있는 상호작용의 횡단면에서 암흑물질의 비검출은 실패한 연구 목록에 추가되는 또 하나의 연구가 되고 있었다.(see 10/30/2013, 10/06/2014). 2015년 1월에 발표된(1/24/2015) 연구가 암흑물질에 대한 위기였다면, 이제는 더 심각한 위기의 시기가 되고 있는 것이다. 우주론자들은 존재하지 않는 유령을 찾고 있는 것인가? BBC News(2015. 3. 26)는 그것을 마치 유령(ghost)처럼 설명하고 있었다 :

”만약 어떤 것이 무엇으로 이루어진 것인지를 이해하기를 원한다면, 그것을 두드려보거나, 방을 가로질러 던져서, 조각을 살펴보면 알 수 있다.”  

이 경우에 조각들은 서로를 통과하여 똑바로 나갔다.

잘게 갈아져 소용돌이가 정지되는 가스 구름이나, 서로를 지나서 미끌어지는 항성들과 같지 않게, 편재하는 암흑물질은 모든 것을 통과해 지나가고, 상처 없이 유령처럼 나타난다.

연구자들이 시도해볼 수 있는 몇몇 옵션들이 아직도 있다. 그러나 이제 그 옵션들은 축소되었다. 편견 없는 관측자가 그것을 신화를 유지하기 위한 방법이라고 고발하기 전에 얼마나 많은 시간들을 더 소모될 것인가?(1/24/2014). 기억하라. 이들 세속적 우주론자들(그들 대부분은 유물론자)은 또 다른 초자연적 현상을 믿고 있는데, 그것은 ‘암흑 에너지(dark energy)’이다. 이것은 더욱 미스터리한 것이다. 그러나 암흑 에너지는 암흑 물질보다 훨씬 더 풍부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10/21/2012). 우리가 관측하고 있는 우주는 단지 실체(reality)의 4%만을 나타내고 있다고 그들은 주장한다.

만약 어떤 현상의 96%를 초자연적 것에 의존하여 설명한다면, 모든 것이 설명 가능할 것이다. NASA의 우주생물학 잡지(Astrobiology Magazine)가 암흑물질이 지구에서 대량 멸종과 지질 대격변의 원인일지도 모른다고 추정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유령은 어둠 속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암흑물질을 뒷받침하는 견고한 증거는 없다.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것을 믿는 사람들이 시도해볼 수 있는 옵션들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당신이 입증될 수 없는 다중우주(multiverses)라는 깊은 심연으로 뛰어내릴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면, 증거에 기초한 우주론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의 우주는 극히 미세하게 조정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미세 조정된 우주는 우주 밖에서 그것을 조율하신 조율자가 계시다는 것을 의미한다. 점수판을 확인해 보라. 지적설계 100, 무작위적인 유물론 0. 이제 관측되지도 않고, 이해하지도 못하고, 증거도 없고, 미스터리한 것에 신경 쓰지 말고, 마이클 덴튼(Michael Denton)의 새로운 영상 '특별한 종(Privileged Species)'을 감상해 보기 바란다.    



*추천 자료 : Why is Dark Matter everywhere in the cosmos? (2015. 3. 31. CMI)
http://creation.com/why-dark-matter-everywhere

The big bang is not a Reason to Believe! (2014. 5. 20. CMI)
http://creation.com/big-bang-not-a-reason


*관련기사 1 : '암흑물질 예상보다 더 찾기 힘들 것” (2015. 3. 29. 동아사이언스)
로잔연방공대, 허블-찬드라 우주망원경 촬영한 은하충돌 72개 분석
http://www.dongascience.com/news/view/6503

'우주 암흑물질 반응성, 당초 추측보다 더 낮다' (2015. 3. 29.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3/28/0200000000AKR20150328005900091.HTML

암흑물질…공룡 대멸종의 원인? (2015. 2. 21. 아시아경제)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022110324443162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5/03/evidence-based-cosmology/

출처 - CEH, 2015. 3. 27.

미디어위원회
2015-03-17

빅뱅 이론의 허구성과 젊은 우주의 증거들 (youtube 동영상)


     빅뱅 이론의 허구성과 젊은 우주의 증거에 대한 youtube에 올라온 동영상들을 소개한다.

 

우주가 140억 년이 되지 않은 이유 - Dr. Jason Lisle (youtube 동영상, 한글 자막)

https://www.youtube.com/watch?v=cuHF6RXUzvQ

  

플랭크 데이터가 부정하는 빅뱅 이론. Big Bang Theory wrong again? Plank telescope data doesn't 'fit' theory of Big Bang cosmic inflation (youtube 동영상, 한글자막)

https://www.youtube.com/watch?v=zwWGTa7hqwo&feature=youtu.be

 

Religion within science - Big Bang Theory Debunked (youtube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6iE8ODcmd7c

 

The Big Bang Proven Wrong by Halton Arp on the Intrinsic Red Shift (youtube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rcQv1eLr9A4

 

Inflationary cosmology on trial (youtube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IcxptIJS7kQ


번역 - fingerofthomas

출처 - youtube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3

대표전화 02-419-6465  /  팩스 02-451-0130  /  desk@creation.kr

고유번호 : 219-82-00916             Copyright ⓒ 한국창조과학회

상호명 : (주)창조과학미디어  /  대표자 : 박영민

사업자번호 : 120-87-70892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21-서울종로-1605 호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5

대표전화 : 02-419-6484

개인정보책임자 : 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