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과학적 증거
(Scientific Evidence for the Existence of God)
1987년 봄, 나는 업무차 코넬 대학교에 갔었고 그 때 CCC로부터 신앙과 과학이라는 주제에 대하여 강연을 부탁 받았다. 근 10년 동안 강연해왔던 '열역학과 생명의 기원'이라는 주제는 평범한 대중들이 듣기에는 너무도 전문적이었으므로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과학적 증거들'이라는 넓고도 대중적인 수준의 강연을 시험삼아 해보기로 결정하였다.
나는 그 날 저녁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날 지에 대해 전혀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다. 무려 550명 이상의 학생들과 교원들이 금요일 밤 그 강연장을 매웠고, 50명 이상은 서 있을 자리조차 없어서 돌아가야만 했었다.
내가 그 날 저녁 열의를 가지고 그 발표를 했을 때, 나는 하나님께서 내 삶에서 그리고 내 삶을 통하여 무언가 특별한 일을 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 발표가 끝난 후 2시간이나 지속된 활발한 질문과 답변의 시간이 있었고 또한 그 이후에도 50명 정도의 학생들이 남아서 비공식적 토론을 밤늦게 까지 하게 되었다.
그것은 내 삶에 있어서 가장 흥분되었던 한 모험의 시작이었던 것이다. 학생들과 교원들에게 똑같이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현대과학의 압도적인 증거들을 고려하게끔 한 도전이었다. 지난 7년 동안, 그것은 나로하여금 콜럼비아대학을 제외한 모든 아이비리그 대학들, 아이오와대학을 제외한 상위 10 위권 대학들, 그리고 남서부의 상위 8 위권 학회들, 그리고 10 개의 서해안 대학들을 순회하게 만들었다.
비록 청중들의 대다수는 비기독교인이거나 무신론자임에도 불구하고 어디서나 그 강연의 반응은 대단한 것이었다. 또한 전문적으로 제작된 비디오가 주님께서 내게 주신 이 러한 강연의 사역을 좀 더 확장시켰다.
다행하게도, 그러한 과정에서 나는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대체적 증거들을 찾아낼 수 있는 또 다른 여러 분야들을 접하게 되었고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사실을 확인하게 되었다. (1) 피조세계를 통하여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의 명백한 증거를 보여 주시면서 하나님의 지문은 모든 피조물에 편재해 있다.(롬1:19-20); 그리고 (2) 과학에 종사하는 자라면 거의 누구나 잠재적으로 그의 전문분야에서 이러한 형태의 강연을 개발할 수 있다.
그러한 강연에서는 분명한 목표를 인식하는 것이 중요한데 즉, 지적인 창조주의 존재를 명백히 증거해주는 우주적 특성을 드러내 보여주어야 한다는 점이다. 비록 흄과 칸트는 신의 존재를 목적론적이거나 설계론적인 논의들로 증명할 수 없다고 확신있게 논하였지만, 이 우주를 똑같이 연구하면서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하는 것은 공평하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우주가 단지 화학적 그리고 물리적 법칙들만으로 생겨날 수 있음을 가정하는 것과, 이 우주가 어떤 지적인 창조주에 의한 흔적을 가지고 있음을 가정하는 것 중 어느 것이 더 온당한 것인가?'
내가 처음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과학적 증거들을 발표하기 시작했던 당시, 그러한 기획은 완전히 부적당하다거나 과학으로부터 하나님에 대한 어떤 것을 도출해내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라는 강한 반대에 부딪치곤 하였다.
그러나 지난 6년 동안 이 분야에 대한 비종교적인 과학자들의 많은 저술들과 함께 이러한 반대는 점점 작아지고 있다. 유명한 잡지에서도 활발한 토론 중이다. (예를 들어 1992년 12월자 타임지의 커버스토리로 다루어진 '하나님에 대하여 과학은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는가?'; '우주는 하나님에 대한 단서를 지니고 있는가?', 고등교육 신문 1993년 5월; '과학의 10대 미스테리', 디스커버지, 1992년 11월; '과학과 정신', Omni지, 1993년 10월).
'하나님에 대한 논쟁의 새로운 가이드' 라는 흥미있는 책에서 철학자이자 비기독교인인 Martin Prozesky는 신의 존재를 지지하거나 반박하는 여러 논증들을 평가한다. 그는 특별히 빅뱅과 생명의 기원 그리고 인간원리등과 같은 과학으로부터 신의 존재에 대한 긍정적인 논증들을 소개하지만 철학적이고 신학적으로는 일신론적인 기독교적 하나님에 대한 강한 반대를 표명한다.(예를 들어 왜 많은 사람들이 단지 예수님을 듣지 못했다는 이유만으로 지옥에 가야하는가? 라는 질문)
기독교와 과학 사이에 있었던 지난 35년 동안의 그 많은 대화들이 지구의 연령과 창조과학에 국한되었다는 사실은 부끄러운 일이다. 그것은 평균적인 기독교인과 비기독교인 모두에게 똑같이 현대과학과 성경은 서로 조화될 수 없다는 인상만 남겨주고 떠나가 버렸다.
지난 35년 동안 발견된 과학적 사실들로 인하여 많은 현대 과학자들의 과학적 태도를 창조주에 대한 믿음으로 이끌었던 그 기간에 이러한 인상 또한 심화되었다는 것은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연령문제에 대한 선입견은 성경적 유신론에 대한 강력하고도 과학적인 증거들에 대한 관심을 딴 데로 돌렸는데 말하자면 이 긍정적인 빛을 바구니 속으로 집어넣은 것이다.
이 기고의 남은 부분에서, 나는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과학적 증거들을 요약하고자 한다. 물론 나는 지금 이것이 언제든지 더 좋은 자료들로 업그레이드 될 것들임을 미리 밝히는 바이다.
나는 교원들에게 그들의 개인적인 만족과 그들 자신만의 강연자료를 위하여 이 주제를 좀 더 연구하기를 격려하는 바이다. 나는 세 개의 책을 추천한다. J. P. Moreland가 지은 The Creation Hypothesis (IVP, 1994)와 Hugh Ross가 지은 The Fingerprint of God (Promise Publishing Co., 1989), 그리고 The Creator and The Cosmos (Navpress, 1992)이다. 나는 매년 내가 수락할 수 있는 양보다 다섯 배나 많은 강연초대를 받고 있기 때문에 이 주제에 대해 강연할 준비가 되어 있으면서도 이러한 초청들이 위임될 수 있는 공동의 교수요원들을 필요로 한다. 때문에 이 주제에 대해 강연할 준비가 되어 있으면서도 이러한 초청들이 위임될 수 있는 공동의 교수요원들을 필요로 한다.
과학적 증거의 핵심 요소들 (Key Elements for Scientific Evidence)
1960년대까지, 우리에게는 우리가 과학적 탐구를 통하여 자연을 더 많이 알면 알수록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이 세상과 그것의 기원을 더 확실하게 설명할 수 있을 것이라는, 그래서 신에 대한 믿음을 불필요하게 할 것이라는 일반적인 낙관론이 있어왔다. 그러나 지난 30년동안, 우리는 서서히 그러한 자연주의의 처방에 결함이 있음을 알게되었고, 그것들이 과연 제거될 수 있을 지에 대한 의문에까지 이르게 되었다.
1980년대 말 워싱턴 D. C. 에서 열렸던 한 국제학회를 보도하면서 워싱턴포스트지는 다음과 같이 요약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 우주가 단지 우연에 의하여 창조되었고 진화되었다고 확신했던 많은 과학자들은 지금 두 가지 생각을 하고 있는데 즉 창조에 있어서 어떤 지성의 역할도 있었을 것이라는 가능성이다.'
여기서 우리는 한가지 사실을 강조해야만 하는데 그것은 바로 우리가 하나님이 존재하신다 또는 존재하지 않는다를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우주의 특성을 연구하고 다음과 같이 질문해보는 것은 전적으로 용납될 수 있다. '과연 이 우주가 제시하는 것 중 이치에 맞는 것은 어떤 지적인 창조주인가? 아니면 어떠한 원인도 갖고 있지 않으며 자기 스스로 조직된 우주인가?' 나는 다음과 같은 세가지 요소들을 짧게나마 살펴볼 것이다. (1) 우주안에 있는 설계의 증거들; (2) 우주의 기원; (3) 생명의 기원.
첫번째 요소 : 설계의 증거 (Edence for Design)
설계의 증거들은 다음과 같이 세 부류가 있다. (1) 자연이 취하고 있는 단순한 수학적 형태; (2) 어떠한 형태로든 간에 생명체가 존재하기 위한 모든 우주 상수들의 절묘한 일치; (3) 그러한 절묘한 일치를 주기위한 결정적인 초기조건.
수학적인 면에서 우리는 이 우주가 믿기 어려울 정도로 간단하고 우아한 미분방정식에 의하여 묘사된다고 말할 수 있는데 절묘하게도 그러한 방정식들은 꼭 그러한 값을 갖어야만 되는 적절한 우주 상수들을 포함하고 있으며 마찬가지로 생명체를 위한 적절한 환경을 펼치게끔 처음부터 아주 정밀하게 규정된 초기조건들을 가지고 있다.
1) 간단한 수학으로 표현되는 자연 (Nature Bound by Simple Mathematics)
고등학교 시절 한 사람의 젊은 물리학도로서 나는 자연의 다양한 현상들이 뉴튼의 운동법칙과 중력법칙, 맥스웰의 전자기 방정식과 같은 간단한 몇 개의 수학식들로 묘사된다는 사실에 놀랐었고 또 즐겁게 그러한 것을 배웠다. 아마도 옛날 과학자들이 오늘날 이 우주가 단 한장의 종이에 우아한 수학식으로 간단히 표현되는 것을 본다면 놀라움을 금치 못할 것이다.
천체물리학자인 Paul Davies는 Superforce (1984)라는 그의 책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물리학의 방정식들은 그 안에 믿을 수 없을 정도의 간단함과 우아함 그리고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그 자체로서 이 우주와 이들 법칙들의 근거가 되는 하나님이 반드시 존재한다는 사실을 내게 증명해주는데 부족함이 없다.'
러시아의 유명한 물리학자인 Alexander Polyakov는 Fortune지(1986,8)에서 그것을 이러한 방법으로 표현했다. '이 자연은 가능한 모든 수학 중에서 가장 훌륭한 것만으로 표현되는 데 이는 바로 하나님께서 이 자연을 창조하셨기 때문이다.'
2) 우주 상수들의 조화 (Coincidence of the Universal Constants)
지난 30년동안의 가장 놀라운 발견들 중 하나는 바로 어떠한 우주 상수이건 간에 조금이라도 그 값에 변화가 생기면 이 우주에서 어떠한 형태의 생명체라도 살 수 없게 되는 엄청난 변화가 일어난다는 사실에 대한 인식이다. 그러한 예들의 약 100개 이상이 전문 문헌들에 실려있고 Anthropic Cosmological Principle(1986)이라는 책에 요약되어 있다.
예를 들면, 원자핵 내부에서 작용하는 강력이 만약 5% 작아지면 이 우주는 단지 수소만으로 꽉 차 있게 되어 어떠한 형태의 정보, 에너지의 흐름, 복제와 같은 생명 현상이 구현될 수 없다. 반면 만약 그 강력이 2% 커지면 이 우주는 매우 무거운 원자핵들로 가득차게 되는데 이는 생명체의 화학활동에 부적당하다. 또한 지금과 같은 형태의 수소는 매우 불안정하게 되어 모든 별들은 생성되자마자 짧은 기간안에 다시 폭발하게 되고 수소화합물들은 존재하지 않게 될 것이다.
두번째 예를 들어보자. 강력과 전자기력 간의 힘의 균형이 조금이라도 변화된다면 우리는 베릴륨에서 탄소로 거의 100%의 효율로 절묘하게 전환되는 양자에너지 준위와 탄소에서 산소로 부분적으로만 전환되는 양자에너지 준위를 갖지 못할 것이다. 즉 우리 우주는 베릴륨으로 꽉 차 있거나 아니면 산소로 꽉 차 있게 되어 생명현상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탄소는 존재하게 되지 않을 것이다.
또 다른 예들도 얼마든지 들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만약 한번 주사위를 던져 6이 나오면 별로 놀라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5번을 던져도 계속 6이 나오면 우리는 약간 의심하게 될 것이며 만약 1000번을 던져도 계속 6이 나오면 우리는 그 주사위는 처음부터 오직 6으로만 설계되어 있다고 확신하게 될 것이다. 이 우주도 마찬가지이다. 모든 것이 그렇게 되어 있어야만 하는 그런 상태로 되어 있는 것이며 그런 상태로 관찰되고 있는 것이다. 흄을 비롯한 일단의 사람들은 이 우주의 모든 것이 그저 그런 상태로 있는 것이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닌데 왜냐하면 그렇지 않았다면 이러한 상태의 우주를 관측하며 놀라워 할 수 있는 우리 인간이 여기에 존재치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라는 이상야릇한 논증을 하였다. 잘 알려진 무신론자 J. L. Mackie는 Miracle of Thesism이라는 책에서 흄의 논증에 존재하는 결함을 언급하고 있다.
'하나의 실제적인 우주가 존재하고 있다. 그리고 기본물질들과 물리적 상수들의 독특한 체계가 있다. 그러므로 그 체계의 요소들이 잘못 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이 체계가 생명체에 적절하다는 사실은 놀라운 것이다. 이 경이로움은 그것이 그렇지 않았다면 그렇게 놀라워하는 존재가 존재하지 못했을 것이라는 사실에 의해 전혀 감소되지 않는다. 우리는 우리의 존재를 포함하지 않는 우주를 상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영국의 유명한 천문학자이자 불가지론자인 Fred Hoyle경은 Mackie에 의해 토의된 우주론적 일치성에 대해 다음과 같이 논평했다.
'그러한 특징들은 마치 이어져 있는 실같이 자연세계라는 조직물을 관통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자연계에는 생명에게 필수적인 이상한 일치성들이 그렇게 많기 때문에 모종의 설명이 그러한 것을 평가하기 위하여 필요한 것처럼 보인다.'
프린스턴 대학의 물리학 교수인 John Wheeler는 '중력이나 전자기력과 같은 물리법칙의 약간의 변화가 생명을 불가능하게 만든다... 생명을 생산하는데 필요한 것이 우주의 전체 기구와 설계의 중심에 놓여있다.'라고 진술했다.(Reader's Digest, 1986,9)
버지니아 대학의 천문학자인 R. T. Rood와 J. S. Trefil은 'Are We Alone?' 이라는 그들의 책에서 이 우주의 어느 곳이든지 생명이 살 확률이 10억분의 1이라고 추정하면서 이 지구에 생명이 존재하는 것은 엄청난 일치들의 결과라고 결론 맺는다.
Trefil은 그 책의 마지막 장에서 '내가 만약 종교인이라면 나는 우리가 지난 20여년 동안 생명에 대하여 연구해온 모든 것들이 우리가 유일무이하며, 그러므로 신의 관점에서 매우 특별하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할 것이다.'라고 썼다. 대신 그는 이 지구상의 생명은 우주 어느 곳에서도 다시 재현될 수 없는 매우 엄청난 사건이라고 결론짓는데 이는 그의 책이 강력히 주장하는 것이다.
3) 초기 조건들 (Initial Conditions)
초기조건 문제는 우주의 기원이라는 시나리오 -생명의 기원과 적절한 환경으로의 발전- 의 많은 곳에서 발견된다. 이들 초기조건 문제들은 사실상 기원시나리오에서 매우 아슬아슬한 과정들이 비선형적이고 그러므로 매우 정밀한 초기조건들을 요구한다는 인식과 함께 더욱 심각해져왔다. 앞에서 인용한 Trefil과 Rood의 책에서 이러한 문제들을 자세히 언급하고 있다. 나도 역시 이 초기조건들이 우주의 기원과 생명의 기원에 관계한다는 사실을 짧게나마 토의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이 섹션을 요약하면, 이 우주안에 우리 존재의 유일무이성과 특별함을 보여주는 무언가가 있음이 명백하다.
두번째 요소 : 우주의 기원 (Origin of the Universe)
우주론이 철학과 신학의 영역으로 들어오면 중립적이지 않게 된다. 영원히 존재하는 우주 모델은 무신론자나 불가지론자의 세계관에 더 부합된다. 마찬가지로 시작이 있는 우주 모델은 처음 원인을 필요로(하는 세계관에 부합)한다; 왜냐하면 누가 충분한 원인없이 어찌 그런 효과를 상상할수 있을 것인가?
1977년 미국과학진흥협회(American Asociation for the Advancement of Science)에서 콜럼비아 대학의 교수이며 고다드 우주센터의 설립자이자 지도자인 Robert Jastrow는 극적인 발표를 했는데 이는 후에 '하나님과 천문학자들'이라는 제목의 책으로 출판되기까지 하였다. 이 발표에서 무신론자인 Jastrow는 1929년 이래로 빅뱅우주론에 대한 증거가 다른 우주론의 그것에 비해 매우 탁월하였지만 많은 과학자들은 단지 그 철학적 함의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빅뱅설을 거부해왔다고 논의했다.
예를들어, Author Eddington경은 1950년대에 빅뱅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논평했다. '철학적으로, 지금과 같은 자연에 시작이 있었다는 개념은 불유쾌하다... 나는 차라리 참된 탈출구를 찾길 원한다.'
1965년 우주배경복사의 발견이후 1970년대 즈음에 John Gribbin은 Nature 지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주의 기원에 관한 이론으로서 빅뱅설의 가장 큰 문제는 철학적 -아마도 신학적 - 인 것이다. 과연 그 폭발 전에는 무엇이 있었는가? 이 문제는 그 자체만으로 정상상태이론에 큰 힘을 주기에 충분하다. 그러나 정상상태이론은 현재 관측사실들과 많은 불일치가 있으므로 이 초기 문제를 피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우주가 팽창했다가 다시 수축하고 다시 팽창하는 것을 반복하는 그러한 모델이 될 것이다.'
[1984년 Nature 지에 실린 Guth와 Bludman의 논문들에서는 이러한 수축-팽창 우주모델의 불가능성이 증명되어 있다.] Jastrow는 지금이 바로 천문학자들이 그들의 발견들에 포함되어 있는 철학적 의미의 인식을 새로이 시작해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Jastrow는 그의 발표(그리고 그의 책)을 다음과 같이 결론맺었다. '이성의 힘에 대한 믿음으로 살아왔던 과학자들에게 빅뱅의 이야기는 나쁜 꿈으로 끝나게 된다. 왜냐하면 지난 3백년동안 과학자들은 무지의 산을 정복해 오면서 그들이 마지막 바위로 자신들을 끌어올렸을 때 거기에는 이미 수세기동안 그 자리에 앉아있던 신학자들의 환영식이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게다가 최근 COBE위성과 허블망원경에 의한 측정들(둘 다 1992연도 발표되었음)은 빅뱅우주론이 정말로 옳다라는 것에 대한 모든 가능한 의심들을 종식시키는 것처럼 보인다. 버클리에 있는 캘리포니아 대학의 교수이자 COBE 팀의 주요 연구원인 George Smoot는 이 새로운 관측들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가 발견한 것은 우주탄생의 증거이다... 그것은 마치 하나님을 보는 것 같다.'
과학사학자인 Frederic B. Burnham은 다음과 같이 표명했다. '오늘날의 과학계는 100여년 동안의 그 어는때보다 하나님이 이 우주를 창조하셨다는 아이디어를 더 그럴듯한 가설로 고려할 준비가 되어있다.'
스테펜 호킹의 책 'A Brief History of Time'이 빅뱅설이 가지고 있는 이러한 함의로 부터 탈출하고자 하는 본연의 목적을 가지고 있음을 주목하는 것은 의미가 있는데 호킹은 과학적 이유보다는 단지 철학적 이유로 인하여 그 함의를 강력히 반대하는 것이다. 그의 책은 과학적 관측에 기반을 두지 않는 추측으로 가득하기 때문에 그것을 진지한 과학으로 받아들이기보다는 호킹 자신의 '종교적' 믿음에 동기를 둔 논의의 하나로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호킹이 그러한 책을 성급히 쓰게 된 바로 그 사실이 유신론적 우주를 논증하는 빅뱅설의 잠재력을 시사하는 것이다.
세번째 요소 : 정보 이론과 생명의 기원 (Information Theory and Origin of Life)
에너지 처리, 정보 저장, 그리고 복제등과 같은 최소한의 생명작용을 제공하는데는 그에 필요한 분자적 복잡성이 요구되는 것은 자명하다. 생물학적 진화와는 구별된 화학진화는 단지 변이와 자연선택만으로 설명이 될 것 같진 않다.(물론 대진화에 대한 설명 역시 힘들지만).
화학진화는 복제 가능한 매우 단순한 체계의 분자들을 처음부터 가지고 있지 않았던 원시스프로부터 생명체로의 진전을 다루고 있다. 그 원시스프로부터 단백질, RNA, DNA와 같은 분자들이 생성되었다고 상상하기란 지극히 어렵다. 1952년도에 Stanley Miller에 의하여 원시상태로부터 아미노산 같은 토막 분자들의 생성이 성공했던 그 당시 그 도취감은 그 후 그러한 토막 분자들의 이합집산이 생명현상을 일으키는 생물고분자로 탄생하게 되는 것 자체가 또 하나의 엄청난 문제라는 암울한 인식으로 점점 대체되어 왔다. 그 이합집산은 마치 식자판으로부터 무작위로 글자들을 뽑아내어 우연히 의미있는 단어와 문장 그리고 일관성있는 문단을 만드려는 시도와 별반 다를게 없는 것이다.
Fred Hoyle경은 '생명의 기원에 대한 현대의 시나리오는 마치 토네이도가 보잉항공사의 한 고물창고를 휩쓸고 지나갈 때 우연히 747 비행기가 탄생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 라고 제시한다.
Scientific American(1991,2)의 한 기사에서 Francis Crick경은 다음과 같이 썼다. '생명의 기원은 거의 기적처럼 보인다. 생명이 탄생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만족되어야만 하는 너무나 많은 상태들이 있다.'
같은 기사에서 생명의 기원에 대해 개관했던 국립과학학회 위원회의 의장이었던 Harold Klein은 '가장 간단한 박테리아도 화학자의 관점에서 볼 때 너무나 복잡해서 그것이 어떻게 발생했는지를 상상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고 지적했다.
최근의 RNA에 대한 연구가 혹 생명의 기원에 대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는 사람이 있다면 다음의 책을 읽기를 추천하는 바이다. Origins of Life and Evolution of the Bioshpere(1988)에 실린 Robert Shapiro의 기사와 Interdisciplinary Science Reviews(1988)에 실린 Klaus Dose의 기사(Origin of Life: More Questions than Answers).
요약
지적인 창조주의 존재에 대한 명백한 증거들이 풍부하게 있다. 나는 단지 3가지 측면에서 증거들을 제시했지만, 비슷한 논의들이 다른 많은 과학적 분야에서 쉽게 성립될 수 있을 것이다. 어느 누구도 지적 창조주에 대한 믿음을 지성적으로 존중하는 것에 대해 부끄러워 할 필요가 없다. 현대 과학은 그러한 믿음을 가정하려는 사람들 편으로 결정적으로 다가오고 있다. 신의 존재를 과학으로 증명할 수 없다는 흄과 칸트의 논의는 올바른 반면 그들은 신이 존재한다는 믿음이 완벽히 이성적임을 말해주는 어쩔 수 없는 증거를 대면한다면 내가 받은 그러한 감동을 똑같이 받을 것이다.
*참조 : Harmony and discord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5570/
*한국창조과학회 자료실/천문학/우주의 미세조율에 있는 많은 자료들을 참조하세요
http://www.kacr.or.kr/library/listview.asp?category=E06
출처 - 기타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39
우주의 기본 힘-상호작용
(The Elemental Forces Of The Universe)
물질과 우주의 기본 힘들은 경이롭다. 그것들이 어떤 우연한 사건에 의해 존재할 수는 없다. 자연에는 서로간의 정교한 균형이 맞지 않을 경우 전 우주를 파괴하거나, 또는 어떤 것을 형성하지 못하게 하는 몇몇 힘들이 있다. 여기에 과학적인 증거가 있다.
진화론은 신화이며, 창조과학은 정확하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만드셨으며, 거기에는 여러 증거들이 있다. 이것은 과학대 진화이다.
내용 : 우주의 기본 힘들
(1) 기본 힘 - 세 기본 비율들의 정교한 균형
1. 중력 (Gravity) - 우리가 알고있는 것처럼, 만약 중력이 아주 완벽한 조화를 이루지 않는다면 우주는 파괴될 수 있다.
2. 양성자와 중성자의 비율 (Proton to Neutron Ratio) - 중성자는 양성자의 무게를 오직 어떤 특정한 양만큼만 초과할 수 있다.
3. 광자와 중입자의 비율 (Photon to Baryon Ratio) - 광자와 중입자의 비율은 만유인력에 결정적인 영향을 준다.
4. 핵력 (Nuclear Force) - 원자들은 특정한 인력의 크기에 의하여 서로 붙잡혀 있을 수 있다.
5. 전자기력 (Electromagnetic Force) - 만약 이것이 달라진다면 어떤 화학결합(chemical bonds)도 일어날수 없다.
(2) 과학자들은 우주의 완벽한 질서에 대해 말하고 있다 - 저명한 과학자들은 그들이 우주에서 발견한 것에 놀라고 있다.
(3) 우주에서의 인류지향(Anthropic) 원리 - 우리가 알고있는 생명체에 결정적 영향을 주는 많은 다른 관계들, 거리, 그리고 요인들.
(이 자료는 ORIGIN OF MATTER, 에서 발췌한 것이고, * 표시는 창조론자가 아닌 사람들의 이름앞에 표시하였다. 위에서 언급한 책안에 있는 4,000여개의 인용구들 가운데, 창조론자들에 의한 것은 오직 164개에 불과하다.)
(1) 기본 힘 (The Elemental Forces)
세 가지 기본 비율의 정교한 균형.
”우주의 갑작스런 탄생을 지지하는 주목할만한 현대의 천문학적인 발견들이 있었는데, 거기에는 또 다른 면이 있었다. 천문학자들과 그의 동료 과학자들에 의해 발견된 우주의 진화 그림에 따르면, 자연의 힘들의 상대적인 크기 또는 기본입자들의 성질과 같은 자연환경의 그 어떤 것에서 아무리 작다할지라도 미세한 변화가 있다면, 그 영향으로 지구에는 사람은 물론 그 어떤 생명체도 살 수 없게될 수도 있다.” - *Robert Jastrow, 'The Astronomer and God,' in The Intellectuals Speak Out About God(1984), p.15 (Jastrow는 자기 자신을 불가지론자(agonostic)로 분류했다.)
1. 중력(Gravity).
중력은 우주에서 가장 약한 힘이다. 그러나 그것은 완벽한 균형(balance)을 이루고있다. 만약 중력이 더 강해진다면, 더 작은 별들은 형성될 수 없으며, 그리고 중력이 작아진다면, 더 큰 별들이 형성될 수 없다. 또한 어떤 무거운 원소(heavy elements)들도 존재 할 수 없게된다. 오직 '적색왜성(red dwarf)' 만 존재할 것이고, 이것은 행성에 생명을 지탱해주기 위해 필요한 빛을 너무 약하게 방출할 것이다.
질량이 있는 두 물체는 서로 떨어진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하여 잡아당기는 인력이 작용한다. 이것을 가리켜 중력의 법칙이라고 하는데, 그 제곱(떨어진 거리의 2승)이라는 숫자는 어디서 왔을까?왜 힘은 정확히 '떨어진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 할까? 왜 1.87, 1.92, 2.001, 또는 3.3378 과 같은 수가 아닌 정확히 2 란 말인가? 모든 실험적 결과들은 그 수가 정확히 2 라는 것을 확증해주고 있다. 그 숫자가 2가 아닌 다른 것이라면, 행성의 궤도는 결국 무너지기 쉬우며, 전우주는 자기 스스로 파괴될 수도 있다!
(또 다른 예는 역제곱의 법칙(the inverse-square law)일 것이다. 그것은 종종 적색편이와 퀘사의 가시도(the visibility of quasars)와 관련되어 언급된다. 그 이론에 따르면, 빛은 관측자로부터 정확히 떨어진 거리의 제곱(2승)에 비례해서 감소한다. 1.8, 0.97 또는 다른 숫자가 아닌 정확히 2 인 것이다.)
2. 양성자와 중성자의 비 (Proton to Neutron Ratio).
양성자는 모든 원자에서 발견되는 아원자(subatomic) 입자이다. 양성자는 양전하를 가진 입자로서 크기는 전자의 전하량과 같다. 한편 중성자는 전하가 없는 아원자 입자이다. 중성자의 질량은 그것이 안정하게 존재하기 위하여 양성자의 질량보다 더 커야한다. 그러나 중성자의 질량은 양성자의 질량보다 아주 조금만 크다 - 전자의 질량의 정확히 두 배만큼. 균형을 이루는 가장 결정적인 점은 단지 천분의 일 정도인 것이다. 만약 양성자와 중성자의 질량의 비가 그 한계 밖으로 변화한다면 혼돈(chaos)이 일어날 것이다.
양성자의 질량은 정확히 그것이 전 우주의 안정성을 보장해줄 만큼 된다. 만약 그 질량이 더 작거나 더 커지면 분자를 이루고 있는 원자들은 서로 멀리 떨어져 날아가 버리거나 서로 충돌해서 뭉개질 것이며,양성자로 구성된 모든 것들은 (사실 이 세상의 모든 것이 다 양성자를 가지고 있다) 파괴될 것이다. 만약 양성자의 질량이 조금이라도 더 커지면, 그 커진 질량 때문에 그 양성자가 이루고 있는 원자자체가 불안정해지고, 결국 중성자, 양전자, 그리고 뉴트리노로 붕괴할 것이다. 수소 원자는 양성자 한 개를 가지고 있는데, 만일 그것이 붕괴하면 모든 수소원자(우주에 존재하는 입자중에서 그 수가 월등히 많다)가 붕괴하게 된다. 실로 최초의 설계자가 양성자의 질량을 중성자의 질량보다 약간만 더 작게 만든 것이다! 이런 정교한 균형이 깨진다면, 우주는 붕괴할 것이다.
3. 광자와 중입자의 비 (Photon to Baryon Ratio).
전자기장을 양자화시킨 것이 바로 광자인데, 그것은 빛 또는 전자기 복사의 기본단위이다. 중입자는 양성자의 질량과 같거나 더 큰 아원자 입자이다. 이러한 광자와 중입자의 질량의 비는 아주 결정적인 요소이다. 만약 그 둘 사이의 질량의 비가 더 커진다면, 별들과 은하들은 만유인력에 의해 서로 결합할 수 없다.
4. 핵력 (Nuclear Force).
원자들을 결합시켜주는 것이 바로 핵력이다. 그 힘에도 역시 어떤 결정적인 크기(critical level)가 있다. 그것이 더 커지면, 수소 원자는 있을 수 없고, 헬륨같은 무것운 원자들만 존재하게 된다. 반면 그 힘이 더 작아지면, 수소원자만 있고, 무거운 원자들은 없게 된다. 수소원자나 다른 무거운 원자들이 없이 생명은 없을 것이다. 또한 수소없이는 안정한 별은 있을 수 없다. 만일 핵력이 현재보다 천분의 일이 더 작거나, 커진다면, 탄소(모든 살아있는 생물의 기본 구성 원소)는 존재할 수 없게 되고, 만일 핵력이 현재보다 2%가 증가한다면, 그 핵력은 양성자를 제거해버릴 것이다.
5. 전자기력 (Electromagnetic Force).
또 다른 결정적인 요소가 바로 전자기력이다. 그것이 아주 조금이라도 작거나 커지면, 그 어떤 화학결합도 있을 수 없다. 그 힘이 1.6배 정도만 감소해도, 결국 양성자에서 lepton 으로 빠른 붕괴가 일어나고, 전자전하의 3배만 더 증가해도 수소 이외의 다른 어떠한 원자도 존재할 수 없게 된다. 반면 3배만 작아져도, 그것은 가장 낮은 온도(바깥 우주에서 찾을 수 있는 온도)에서도 모든 중성원자들의 파괴를 가져올 수 있다.
그들 네 가지 힘(중력, 전자기력, 약력, 강력) 사이의 정교한 비율의 균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네 가지 힘중에서 가장 강력한 힘은 가장 약한 것보다 10억배의 10억배의 10억배의 10억배의 만 배(ten thousand billion billion billion billion 배) 더 강력한 것은 흥미로운 일이다. 그러나 진화론적 이론은 빅뱅이 일어났을 그 순간과 그 직후동안, 이 네 가지 힘은 본래 같은 크기의 힘을 갖을 것을 요구한다.
진화론자들은 이러한 정교한 균형이 '자연선택' 또는 '돌연변이'의 결과라고 주장할 수 없다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여기서 우린 물질의 기본 성질을 다루고 있다. 양성자와 중성자의 질량의 비는 태초이래 처음 그대로 계속 똑같이 유지되어 왔다. 그것은 변하지 않았고, 변하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매우 정확히 시작하였고, 한 순간도 우연일 수가 없다. 모든 다른 요소들과 균형들은 동일하게 기본 물질과 그것을 지배하는 물리법칙에서 발견된다.
(2) 우주의 질서 (The Order Of The Universe)
존경받는 과학자들은 그들이 우주에서 발견한 것에 놀라고 있다.
우리가 우주 안에서 어디를 관찰한다해도 우린 가장 완벽하게 설계된 배치(arrangements)를 알게된다. 실로 기절할 정도이다. 우리가 더 많은 지식을 얻을수록, 더 복잡하게 보이지만, 그 설계와 질서는 매우 섬세하게 고안된 것이다.
”저 멀리 있는 은하계들로부터 가장 작은 원자에 이르기까지, 이 우주 안에서 보이는 모든 곳에서 우리는 어떤 질서를 만나게 된다. ... 우리는 진기한 질문들을 받게된다. 만일 정보와 질서가 자연스럽게 점점 사라지는 경향을 갖는다면 (열역학 제2법칙에 의해서), 이 특별한 장소의 세계를 만든 모든 정보는 본래 어디서 왔을까? 우주는 서서히 느리게 가는 시계와 같다. 최초에 태엽은 어떻게 감겼는가?”- *P. Davies, 'Chance or Choice : Is the Universe an Accident?' in New Scientist 80 (1978), p.506
”지능에 의해서 만들어진 시스템은 아름다움을 기뻐하는 것 외에 다른 목적이 없기 때문에, 사람의 두뇌를 앞선 자연적 질서의 복잡한 디자인과 관계된다.” - *W. Pollard, Man on a Spaceship(1967), p.49
이 모든 것은 정직하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커다란 신비이다.
”과학적인 방법에서의 성공은 물리적 세계가 이성적인 조사를 통해 식별될 수 있는 합리적인 원리에 따라 작동된다는 사실에 의존한다. 논리적으로 우주는 이러한 방법으로 존재하지 않았다. 우리는 혼돈이 지배하는 우주를 생각할 수 있다. 어떤 사람들은 물질과 에너지의 규칙적이고 조직적인 행동 대신에, 임의적이고 우연한 작동을 원할는지 모른다. 원자들, 별들 또는 사람들과 같은 안정된 구조는 존재할 수 없다. 그러나 실제 세계는 이렇지 않다. 그것은 질서정연하고 복잡하다. 그것은 감탄할만한 경이로운 사실이 아닌가.”- *P. Davies, Superfore : The Search for a Grand Unified Theory of Natrue (1984), p.223.
가장 위대한 정신은 엄청난 양의 정보와 전 우주를 통해 나타나 있는 지적 질서에 대해 경외감을 갖는 마음이다. :
막스 플랑크(Max Plank) - ”자연의 무한한 영역에 대해 과학적으로 정확히 조사된 모든 것들에 의하면, 우리의 작은 행성에는 사람의 정신과는 독립되어진 어떤 질서가 있다는 것으로, 모든 결과들을 요약해서 말할 수 있다. 아직까지 우리의 감각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는 한에 있어서, 이 질서는 어떤 목적을 이루기 위해 설정되어 있는 것 같다. 우주에는 어떤 지적인 질서(intelligent order)가 있다는 증거들이 있다.” - *Max Planck, May 1937 address, quoted in A. Barth, The Creation(1968), p.144
알버트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 - ”이전의 사람들은(원인으로부터 결과를 추론하는데 있어서..) 인간이 질서정연한 지성을 간섭할 때까지, 세계는 규칙적(법칙과 질서에 복종하는)이라고 기대했었다. 그러나 대신 우리는 객관적으로 이 세계에는 이전의 사람들이 기대하지 못했던 매우 고도의 질서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우리의 지식이 발전하면 할수록 이 사실이 점점 강해지는 것은 '기적(miracle)' 이다.” - *Albert Einstein, Letters to Maurice Solovine(1956), pp. 114-115.
제임스 진(Sir James Jeans) - ”순수 수학의 개념의 형태로 자연을 이해하고자 하는 우리의 노력은 이제껏 매우 훌륭하게 성공적이라는 것이 입증되어 왔다.” - Sir James Jeans, The Mysterious Univers(1930), p, 143
이삭 뉴튼(Sir Isaac Newton) - ”6개의 주요 행성들은 거의 같은 평면에서 태양을 중심으로 하는 원을 그리며 공전궤도를 돌고 있다. 10개의 달들은 지구와 목성과 토성 주위를 같은 운동방향으로, 그리고 거의 행성궤도와 평면상에서 각각의 행성을 중심으로 공전하고 있다. 그러나 단순한 기계적인 원인이 이러한 수많은 규칙적인 운동들을 탄생시켰다는 것을 상상하기 힘들다. 왜냐하면 혜성들은 하늘의 매우 넓은 부분에서 매우 편심적인 궤도(eccentric orbits)를 그리며 움직이기 때문이다.” - Sir Isaac Newton, Mathematical Principles (2nd Ed, 1686), pp. 543-544.
(3) 우주에서의 인류지향의 원리
우리가 알고있는 생명체에 결정적 영향을 주는 많은 다른 관계들, 거리, 그리고 요인들.
과학자들은 우리와 관계되어 모든 자연에는 질 높은 강한 흐름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러한 것이 지구에서 생명체가 살 수 있도록 해주는데, 이것을 가리켜 '인류지향의 원리(anthropic principle)' 이라고 한다. 이 이론은 지구안에 있는 물, 대기, 화학물질들은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도록, 특히 인류가 존재할 수 있도록 완벽하게 설계되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사실은 의지를 갖고 생각하는 각각의 개인들이 우리의 세상 안과 밖의 자연현상들을 편견없이 숙고하여 본다면 명백해진다.
(그러나, 당신은 원자와 분자들이 마술적으로 자기들 스스로 적당히 잘 배열되어서 별, 행성, 물, 공기, 그리고 생명체를 만들었다고 말함으로서, '인류지향의 원리(anthropic principle)'를 비꼬는 진화론자들이 있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 무신론자들의 생각에서, 이러한 생각은 모든 진화론적 과정을 유도해내었던 원리였다. 따라서 '인류지향의 원리' 라는 용어는 때때로 창조론자들이 사용하는 뜻과 다르게 사용된다. )
”오늘날의 과학에서 목적론(teleology)과 관련된 개념들이 실제 존재한다....주로 현대 이론적 우주론에서 나온 주장들이 그러한데, 이러한 주장들은 독자들에게 놀라운 주장을 확신시키려하고 있다 : 우주 안에는 지적 생명체의 발전을 지지하는 웅대한 설계가 있다. 이 주장이(어떤 변동 안에서), 'anthropic cosmological principle' 이다.” - *W. Press, 'A Place for Teleology?' in Nature 320 (1986), p. 315
별들과 행성, 생명체, 그리고 인류가 존재하기 위하여 극도로 정교한 균형을 필요로 하는데, 자연이 보여주는 이러한 예는 수없이 많다.
이 글을 마무리하기 전에 한가지만 더 즉 달과 지구 사이의 거리에 대해 생각해 보겠다.
만약 그 거리가 더 가까워지면, 달은 지구로 돌진해 충돌할 것이며, 만약 그 거리가 더 멀어지면, 달은 우주 멀리로 날아가 버리게된다. 만약 달이 지구와 더 가까이 있으면, 달에 의하여 생기는 조수(tide)는 위험스럽게 커지고, 파도는 낮은 대륙을 휩쓸어 버리게 된다. 그 결과 생기는 마찰열은 대양을 데우고, 지구에 생명체가 살기에 필요한 정교한 열적 평형을 깨뜨리게 된다.
달이 더 멀리 있으면, 조수의 활동은 감소되고, 바다는 더욱 활발치 못하게 된다. 흐르지 않는 물은 바다생물들을 위협하는데, 그것은 곧 우리가 숨쉬는데 필요한 산소를 공급하는 바로 그 바다생명체들이다. (우리는 땅위의 식물보다 바다의 식물로부터 더 많은 산소를 공급받고 있다.)
왜 달은 하늘에서 그렇게 정확하게 현재 그 위치에 있을까? 누가 달을 거기에 놓았을까? 어떻게 달은 달리는 기차처럼 지구로 돌진해 와서 충돌하지 않고, 멈추기로 결정한 다음, 균형 잡힌 궤도로 조심스럽게 들어와 정확히 돌기 시작했을까?
*창조의 증거 : 우주의 미세조정 (Fine tuning of the universe) (동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FIzGdharx-A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www.sdadefend.com/pathlights/ce_encyclopedia/Encyclopedia/01-ma10.htm
출처 - Creation-Evolution Encyclopedia
수백만 광년의 별빛은 오래된 우주를 말한다고 볼 수 없다.
빛은 1초에 18만6천 마일, 1년에 6조 마일을 여행하는데 이 거리를 일 광년이라 한다. 우주에는 지구로부터 수십억 광년 떨어진 별들이 있다고 한다. 우리가 지금 보고 있는 별빛은 수십억 년 전에 출발하였던 별빛이 이제 지구에 도착하여 우리가 보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우주의 탄생이 수십억 년 전이라는 것을 뜻하고 있으며, 진화론에서 오래된 우주와 지구의 나이를 얘기할 때 자주 인용되곤 하는 것이다. 정말 빛이 수십억 년을 날아갈 정도의 엄청난 거리에 별이 존재하는 것일까? 그 거리는 어떻게 측정되었으며, 믿을 수 있을만한 것일까? 다음과 같은 사항들에 의하면 이러한 별들의 거리는 잘못 측정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큰 것이다.
첫째, 별들의 거리를 측정하는 방법상에 오류가능성이 매우 크다. 별들의 거리는 삼각측량법(triangulation or parallax(視差))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즉 한변의 길이와 양끝각을 알면 삼각형을 그릴 수 있듯이, 지구의 반대편 지점에서 바라본 별들의 각도의 차이로 별들의 거리(삼각형의 높이)를 구하는 것이다. 그러나 멀리 떨어진 별의 경우 양끝 지점의 각도가 89도를 넘으면(높이 : 밑변의 비율이 28.5 : 1을 넘으면) 분, 초로 다시 세분하게 되는데, 지구의 양끝 지점에서 측정하는 방법은 우리 태양계내에서도 사용할 수 없는 정도인 것이다. 왜냐하면 태양도 지구의 양 끝지점에서 바라볼 때 시차(시각도)가 10초 정도의 차이밖에 나지 않기 때문이다. 결국 먼 별의 측정에는 태양을 공전하는 지구의 공전면 지름과 공전면 양끝지점에서 바라본 별의 각도, 즉 6개월후의 별의 각도 차이를 가지고 별의 거리를 구하는 것이다. 그러나 별들은 너무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이 각도는 사실상 수직이며, 이 방법으로도 200광년 떨어진 별의 거리 정도가 최대 측정한계라는 것이다. 일예로 태양은 광속으로 8분 거리이기 때문에 공전면의 지름은 16분이고, 가장 가까운 별인 Alpha Centauris 별은 4.5광년(광속 236만 5천분) 떨어져 있다. 이 경우 높이와 한변의 비율은 148,000 : 1 인데, 이것은 A4 용지의 양끝을 44 km 떨어져서 관측한 각도의 차이와 같은 것이다. 1억광년이라면 9억8천만km의 거리(태양과 지구의 거리의 6.5배)에서 A4 용지의 양끝을 측정하여 벌어진 각도의 차이로 측정된 결과와 같은 것이다. 사실 매우 먼 거리의 별은 거리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 별의 예상되는 크기, 밝기, 적색편이, 여러 의심스러운 요소들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다. 몇몇 천문학자들은 200광년의 거리안에 전 우주를 배치하는 것이 가능하다고도 말하고 있다.
둘째, 빛은 우주공간을 'shortcut'를 통하여 여행할 수도 있는 것이다. 우주의 모양에는 2가지 개념이 있다. 하나는 직선 모양의 유클리드(Euclidean) 기하학이고, 또 하나는 휘어진 모양의 리매니안(Riemannian) 기하학이다. 27개의 binary star를 연구한 결과 빛은 Reimannian surfaces를 휘어져 여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때 곡선거리를 직선거리로 바꾸는 식은 S = 2 R tan-1 ( r / 2R )로서, 이 식에 의하면 4광년은 3.81광년, 30광년은 12.5광년, 100광년은 14.7광년, 1만광년은 15.7광년, 그 이상은 15.71광년으로 나타났다. 이와같이 빛이 우주공간을 휘어서 여행할 수 있다면 수십억 광년 떨어진 별은 있을 수 없다는 것이다.
셋째, 빛의 속도가 과거에는 더 빨랐을 가능성이 있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별들은 실제 멀리 떨어진 것도 아니며, 생성연대도 얼마되지 않았다는 것이 된다. Barry Setterfield 박사는 1675년부터 1976년까지 52회에 걸쳐 빛의 속도에 관한 측정이 있었는데, 실제 빛의 속도(광속, c)는 수천년 전에는 거의 무한대였으며, 과거 300년 동안 일정하게 감소되었고, 1960년대에 와서 일정해졌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였다. 그는 감소하는 빛의 속도를 계산할 수 있는 식을 만들었는데, 그 식에 의하면 빛의 속도는 B.C.4082±100년부터 늦어지기 시작하였으며, 가장 먼 곳으로부터 지구까지 도달할 수 있는 시간은 6000년 미만이라고 주장하였다. 또한 구소련의 천문학자이며 진화론자인 Troitskii 교수는 1987년 연구에서 빅뱅의 증거로 사용되는 별들의 적색편이과 배경복사는 우주폭발에 의한 별들의 후퇴때문이 아니라 사실 빛의 속도인 c 의 감소때문이라는 주장을 하였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방사선붕괴속도 측정방법에 의해 가정된 수십억년이라는 지구의 연대는 수천년으로 축소될 수도 있다. 왜냐하면 광속이 크면 방사선붕괴를 포함하여 광속과 연관된 원자현상들은 빠른 진행과정을 갖기 때문이다.
넷째, 우주와 지구가 하나님에 의해 만들어졌다면 초자연적인 방법으로 빛이 도달된 상태로 창조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성경에 의하면 최초의 식물은 열매를 맺을 정도로 성장된 상태로 창조되었으며(창1:11~12), 동물이나(창1:20~25), 아담(창2:7), 하와(창2:21~23)도 성숙된 상태로 창조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성경에는 여러군데에서 하늘을 창조하실 때 하늘을 펴셨다(stretched or spread) 라고 말씀하고 있다(사42:5, 사45:12, 사51:13, 렘10:12).
결론적으로 수십억 광년의 별빛은 우주의 나이가 수십억 년 이상이라는 것을 나타내는 증거로 사용될 수 없다는 것이다.
*지구가 젊다면 우리가 어떻게 수십억 광년 떨어진 별빛을 볼 수 있는가? (youtube 동영상)
- 캔트 호빈드. 한글 자막.
https://www.youtube.com/watch?v=8WnMKeyKixI
*한국창조과학회 자료실/천문학/빛의 속도에 있는 자료들을 참조하세요
http://www.kacr.or.kr/library/listview.asp?category=E05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pubs/imp/imp-121.htm
출처 - ICR, Impact No. 121, 1983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35
참고 : 6581|6577|6265|6188|4429|4428|3943|2834|2833|6339|6281|3933|5289|3941|6139|5150|3910|3686|6538|6517|6473|6460|6454|6412|6398|6362|6357|6356|6368|6343|6342|6273|6267|6261|6231|6195|6169|6140|5777|6121|6068|6045|6348|6498|6377|6375|6367|6294|6279|6259|2464|1922|2302|2304|2016|4869|4664|4665|4666|6360|6351|2942|6283|6189|6133|6066|5969|5275|5035|5033|4540|4492|4440|4240|3932|4297|4375|3707|3689|3628|3024|6512|5542|6480|6414|3589|6135|5381|6107|4487
현대의 항성 이론을 만든 세 사람
(Three men who gave us our modern stellar theories)
물질과 별들이 어떻게 생겨났는지에 관한 추론적인 이론을 만드는데 매우 큰 영향을 준 3 사람이 있다. 그들의 이론이 과학계에서 받아들여지고 있다는 것에 우리는 놀라지 않을 수 없다. 특히 우리가 모든 곳에서 살펴본 것에 의하면, 과학적 증거들은 그들의 이론을 전면적으로 부정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과학 대진화이다. Creation-Evolution Encyclopedia는 당신에게 창조과학이 사실임을 알려줄 것이다.
이 글은 물질의 기원(Origin of Matter)에서 인용하였다. (*)표시가 되어있는 이름의 사람은 창조론자가 아니다. 이 책은 4,000 여개의 인용구들을 근거로 하였고, 창조론자들의 진술은 단지 164개이다. 당신이 '물질의 기원'을 읽는다면, 다음 과학자들의 진술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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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사람은 *엠마뉴엘 스베덴보리(Emmanuel Swedenborg)이다. 그는 1734년에 강신술 집회(spiritualistic seance)에서 우주의 가스가 소용돌이치다가 스스로 뭉쳐져서 별과 행성을 만들어졌다고 주장했다. 그는 다른 어떤 이론보다 그의 이론이 성운설(nebular hypothesis)을 위한 주요한 원천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두번째 사람은 *조지 가모프(George Gamow)로서, 그는 1949년에 빅뱅(Big Bang) 이론을 (무(nothing)가 모이고, 폭발하여 수소를 만들고, 수소가 다시 별들과 행성 등을 만들었다는) 무게있게 공표했다. 그의 작은 그림들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용어들은 (예를들어 'ylem'(팽창초기의 시원물질)과 같은) 진화론적 사고를 가진 과학자들을 매혹시켰다. 그리고 조지는 그의 만화를 읽는데, 돈을 부과시켰고, 대중을 위해 만화책을 쓰는데 모든 시간을 쏟았다. 몇 년후에 그는 천문학자들에게 그의 Big Bang 속편을 소개했다. 그것은 800억 년의 주기를 가지는 '진동우주이론(oscillation universe theory)'으로서, 바깥으로 팽창하던 우주가 다시 안쪽으로 모여들어 1인치 보다 적은 한 점(single dot)으로 모이고, 다시 바깥쪽으로 폭발한다는 것이었다.
세번째 사람은 프레드 호일(Fred Hoyle)로서, 그는 1948년에, 우주에서 물질(hydrogen)의 자발적인 생성을 주장하는 이른바, '정적우주이론(steady state universe theory)'을 공표하며 나타난 사람이다. 10년후, 그는 공상과학소설을 쓰는데 수년 동안 전념하였고, 후에 그 이론을 가치없는 것으로 여기고 포기하였다.
위 이야기는 각각의 행성이론들이 어디서 나왔는지를 말해준다. 과학적인 사실들로 무장된 연구하는 사람들이 아닌, 심령술사나 자신들의 상상을 글로 적어 다른 사람에게 팔던, 두 명의 공상과학작가로부터 나온 것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www.sdadefend.com/pathlights/ce_encyclopedia/Encyclopedia/01-ma11.htm
출처 - Creation- Evolution Encyclopedia
천문학 수업에서의 토론
(Astronomy Class Discussion)
한 대학생이 교수님과 천문학적인 증거에 대해서 토론한다. 그 대화를 들어보자. 이것은 과학대 진화이다. Creation-Evolution Encyclopedia는 당신에게 창조과학이 사실임을 알려줄 것이다.
(이 재료는 태양계의 기원이라는 책으로부터 발췌했다. 이름 앞에 있는 별표(*)는 창조론자가 아닌 사람을 나타낸다. 이 Encyclopedia 책은 4,000개가 넘는 인용문들을 기초로 하였는데, 그중 단지 164개의 인용문이 창조론자에 의한 것이다.)
교수 : 모든 것은 빅뱅으로 시작하였습니다. 그때 갑자기 무에서부터 생겨난 것들이 폭발하였던 것입니다.
학생 : 그러나 교수님, 무는 폭발할 수 없습니다.
교수 : 이론가들은 충분히 압축만 되어있다면, 적절한 조건하에서는 무가 폭발할 수 있다는 것을 이론화 해오고 있습니다.
학생 : 그러나 교수님, 무를 압축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중력은 확실히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교수 : 그것은 거대한 양의 에너지에 의해 연료를 제공받는 아주 거대한 폭발이었습니다.
학생 : 그러나 교수님, 거기에 아무 것도 없었다면, 거기에 물질도 에너지도 없었습니다. 오직 물질이 폭발할 수 있고, 그것에 불을 붙여주는 것은 에너지의 원천을 필요로 합니다.
교수 : 이 수소가 외부로 발사되었고, 멈추었고, 그리고 회전하기 시작하면서, 그 자체로서 별을 형성하였습니다.
학생 : 그러나 교수님, 밖으로 달려가는 수소는 외부공간에서 결코 멈출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회전을 시작해야할 아무런 방법이 없습니다.
교수 : 이 수소들은 스스로 뭉쳐져서 별을 형성하였습니다. 이것은 별에 의한 거대한 중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학생 : 그러나 교수님, 진공상태인 외부 우주공간에 있는 수소는 결코 스스로 뭉쳐질 수 없습니다. 그 대신 계속하여 외부로 흘러나가 밀도가 점점 더 낮아집니다. 별은 거대한 중력을 갖지만 그것은 별이 형성되기 전이 아니라, 별이 형성된 후입니다.
교수 : 그리고 그 최초 별들의 많은 수가 폭발했습니다. 매우 큰 폭발(초신성)은 우주에 있는 모든 후속 헬륨(post-helium) 원소를 만들었습니다.
학생 : 그러나 교수님, 헬륨 질량 4 차이 때문에, 더 무거운 원소들은 수소와 헬륨으로 부터 거의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AD 1045년 게자리 초신성의 폭발로부터 외부로 방출된 가스의 분석에 의하면, 수소와 헬륨만이 존재하였고, 더 무거운 원소들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교수 : 각각의 초신성 폭발은 압축되었고, 더 많은 별들을 만들어 냈습니다.
학생 : 그러나 교수님, 폭발하는 별은 단지 외부로 유출되는 가스를 만들뿐이지, 또 다른 별을 만드는 것은 아닙니다. 느슨한 가스상 물질들은 진공상태의 우주 공간에서는 스스로 압축될 수 없습니다. 그것은 심지어 여기 지구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교수 : 빅뱅 후에 무작위적인 별들의 폭발은 현재 존재하는 모든 별들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들은 복잡하게 균형잡힌 궤도를 형성했습니다. 우리는 무작위적인 운동이 그러한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이론화했습니다.
학생 : 그러나 교수님, 무질서한 폭발은 결코 섬세하게 균형잡힌 별들의 궤도, 연성, 성운, 은하들을 결코 형성할 수 없습니다
교수 : 그리고 그러한 별들의 폭발들은 모두 갑자기 멈추었습니다. 공교롭게도 우리는 인간 문명 바로 전에 그 폭발이 멈추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기록들은 갑자기 수천년 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학생 : 그러나 교수님, 그것은 그 모든 폭발이 일어났다고 말하는 단지 하나의 이론일 뿐입니다. 왜 갑자기 폭발이 멈추었을까요? 우리의 행성보다 더 밝은 수천개의 초신성 의 폭발들이 밤마다 일어나야 합니다.
교수 : 우리는 읽어버린 질량(missing mass)를 여러 해 동안 찾아오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이론적인 빅뱅에 의해 만들어진 모든 물질들의 90%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마침내 그것을 찾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볼 수 없고, 우리 주위 모든 곳에 있습니다.
학생 : 그러나 교수님, 이것은 증거가 없다는 또 하나의 예입니다.
교수 : 이렇게 해서 빅뱅 때문에 우리는 모든 우주공간에 별과 은하수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학생 : 그러나 교수님, 빅뱅 폭발은 우주의 끝을 향하여 외부로 영원히 흘러가는 가스를 만든 것 뿐입니다. 그것은 스스로 회전할 수도 없으며, 방향을 돌이킬 수도 없고, 더군다나 별이 될 수도 없습니다.
교수 : 행성들(planets)은 별들로부터 떨어져 나온 가스들입니다. 그들은 스스로 압축되었습니다.
학생 : 그러나 교수님, 그러면 왜 행성들은 전혀 다른 원소들로 구성되어 있나요? 그리고 별로부터 외부로 흘러가던 가스가 스스로 압축되어 행성을 형성할 수 있나요?
교수 : 이제 천체 역학(celestial mechanics)을 설명하고자 합니다. 별들, 연성들, 행성들, 위성들, 은하계 등이 충돌없이 서로 비행하면서, 정확히 궤도를 유지하며, 공전과 자전 등의 회전운동을 할 수 있는 것은 각운동량(angular momentum) 때문입니다.
학생 : 그러나 교수님, 빅뱅으로 외부로 향하던 폭발이 어떻게 별들이 되며, 어떻게 회전과 궤도를 형성할 수 있습니까? 어떻게 직선운동(linear motion)이 각운동량으로 바뀔 수 있습니까?
교수 : 그러한 빅뱅은 현재 존재하는 모든 물질들을 만들어냈습니다. 다행히도 반물질은 거의 없습니다. 만약 두 가지가 동일한 양으로 만들어졌다면, 그 둘은 서로 서로를 순간적으로 파괴했을 것이고, 어떠한 물질도 남아있지 않았을 겁니다.
학생 : 그러나 교수님, 모든 계산들은 물질과 반물질이 동일한 양으로 만들어지는 것을 요구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서로 서로를 완전히 파괴했을 겁니다.
교수 : 우리는 그 문제를 해결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이론가들은 그러한 모든 반물질은 스스로 어떤 곳을 여행할 수 있는지 의심합니다. 그것은 아마도 어떤 별이나 은하수 뒤에 숨겨져 있었고, 여태까지 우리를 교묘히 피해왔었습니다.
학생 : 그러나 교수님, 그러한 반물질은 스스로 여행할 수도 없고, 여행하지도 않았습니다. 실험실 조건 하에서 그 둘은 즉각적으로 서로에게 날라가 함께 무가 되어버렸습니다.
교수 : 빅뱅은 이론적으로 단지 부드러운 가스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것들은 외부로 흘러가면서 스스로 별들과 은하계로 변화되었습니다.
학생 : 그러나 교수님, 이론가들이라도 부드러운 가스가 결코 그렇게 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교수 : 빅뱅의 가장 좋은 증거는 배경복사(background radiation)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140 억년 전에 폭발한 빅뱅의 마지막 속삭임(last whisper)으로 생각합니다.
학생 : 그러나 교수님, 배경복사는 그 이론과 적합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잘못된 온도이고, 전적으로 평탄하며(smooth), 잘못된 스펙트럼을 가졌고, 오직 한 방향이 아니라 모든 방향으로부터 옵니다.
교수 : 빅뱅의 또 다른 훌륭한 증거는 우리가 적색편이에 관해 고안해낸 이론입니다. 먼 별의 스펙트럼의 변동은 별들이 우리로부터 멀어지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입니다. 별이 우리로부터 멀어질수록, 외부로 빨리 움직이는 것입니다.
학생 : 그러나 교수님, 속도이론(speed theory)에 반하는 풍부한 증거들과, 그리고 적색편이를 다르게 설명하는 이론들이 있습니다.
교수 : 팽창하는 우주 이론으로 관심을 돌려봅시다. 그것은 속도이론에 기초를 둡니다. 그리고 그것은 다시 빅뱅이론에 기초를 두고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우주가 외부로 팽창하고 있다는 이유입니다.
학생 : 그러나 교수님, 그것은 종속된 또 다른 이론을 가지고 있는 하나의 이론입니다. 모든 것들이 결정적인 증거가 없는 이론들일 뿐입니다.
교수 : 그러면 퀘이사(quasars)가 있습니다. 속도이론에 따르면, 그들은 빛의 속도보다 8 배나 빠르게 우리로부터 멀어지고 있습니다.
학생 : 그러나 교수님, 우리가 속도이론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인정한다면, 퀘이사 문제는 해결될 수 있습니다.
교수 : 정말로 전혀 문제는 없습니다. 우리는 그 이론에 맞게하기 위해 빛의 속도가 변하는 것을 고려중입니다. 퀘이사는 우리로부터 극도로 멀리 떨어져 있지만, 그들은 아직도 망원경을 통하여 볼 수있을 정도로 충분히 밝다는 사실은 매우 놀랄만한 것입니다.
학생 : 그러나 교수님, 그것은 유행하는 속도이론과 퀘이사이론이 둘 다 부정확하다는 또 다른 증거입니다. 퀘이사는 너무 멀리 있기 때문에 보이는 것이 불가능해야 합니다. 그리고 보이는 퀘이사는 역제곱 법칙(inverse-square law)을 위반합니다.
교수 : 물질과 별의 기원에 관한 우리의 이론은, 우주 전역에 걸친 어느 곳에서나, 물질이 지속적으로 만들어지며, 무질서에서 질서가 태어난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학생 : 그러나 교수님, 열역학 제1, 제2 법칙은 그러한 일이 일어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교수 : 몇몇 별은 오래되었고, 다른 것들은 젊습니다. 우리는 이것에 대한 3 가지 이유를 알고 있습니다. 첫째는, 제 일 세대의 별들(Population Ⅰ star)의 많은 수가 폭발하여, 제이, 제삼 세대의 별들(Population Ⅱ and Ⅲ)을 만들었는데, 이들은 수소나 헬륨보다 무거운 금속의 원소들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학생 : 그러나 교수님, 만약 그것이 사실이라면, 하늘 어딘가에는 Population Ⅲ 의 별들이 있어야할 것입니다. 그러나 어느 것도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교수 : 두번째 이유로, 우리는 적색거성은 매우 오래되었고, 청색별은 더 젊고, 그리고 왜성은 모든 것 중에서 가장 오래되었다는 것을 이론화했습니다. 이것은 별들도 나이가 다름을 보여주며, 우리의 이론을 입증합니다.
학생 : 그러나 교수님, 당신은 이론을 증명하기 위해 이론을 사용하였습니다. 그런 모든 별들의 금속성은 본질적으로 같습니다. 그리고 모두는 본질적으로 같은 화학구성을 보여줍니다. 만약 그 이론이 옳다면, 가장 최근에 생겨난 젊은 별은 헬륨보다 무거운 원소들을 매우 많이 가지고 있어야 하며, 가장 오래된 별은 금속성 원소는 없고 단지 수소나 헬륨 만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덧붙여서 적색 거성이나 왜성들은 각 은하에서 같이 발견됩니다. 질량-광도의 법칙 (mass-luminosity law)은 가장 밝고 가장 뜨거운 별이 가장 빨리 타버릴 것을 요구합니다. 그러나 그들 모두는 아직까지 같은 은하계에서 함께 발견되고 있으며, 그리고 새로운 별들이 형성된다는 증거는 없습니다.
교수 : 세번째 이유는, 은하계의 바깥쪽에 있는 별들의 대부분은 무척 오래된 반면, 중심에 있는 별들은 훨씬 젊은 별이라는 것을 이론화했습니다. 게다가 구형성단을 이루고 있는 별들은 아직까지 매우 젊은 별임이 틀림없다고 결정하였습니다. 이것은 별들의 기원과 진화에 대한 일반적인 우리 이론이 사실임에 틀림없다는 뛰어난 증거입니다
학생 : 그러나 교수님, 은하계에 있는 두 종류의 별들의 금속성은 본질적으로 같습니다. 그리고 구형성단의 별과 원반형 은하의 중심 별들에 대해서도 같습니다. 그 이론은 가장 젊은 별은 극도의 금속성을 가져야 하고, 가장 오래된 별은 가장 낮은 금속성 또는 전혀 금속성을 갖지 말아야 할 것을 요구합니다.
*한국창조과학회 자료실/천문학/별, 태양계, 혜성
http://www.kacr.or.kr/library/listview.asp?category=E02
*한국창조과학회 자료실/연대문제/젊은 우주와 지구
http://www.kacr.or.kr/library/listview.asp?category=L04
*한국창조과학회 자료실/천문학/빅뱅설에 있는 많은 자료들을 참조하세요
http://www.kacr.or.kr/library/listview.asp?category=E01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pathlights.com/ce_encyclopedia/Encyclopedia/03-ss6.htm
출처 - Encyclopedia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8
참고 :
빅뱅(Big Bang)?
Q. 빅뱅 (Big Bang, 대폭발) 이론을 간접적으로 뒷받침하고 있는 과학적 증거는 무엇입니까?
A. 빅뱅이론은 1974년 가모프가 원시원자이론을 확장하여 제안한 것으로 지금부터 100에서 200억년전에 1016K이상의 초고온과 1016g/cm3 이상의 초고밀도의 원초물질이 폭발하여 오늘날과 같은 우주가 형성되었다는 이론이다. 이 이론의 증거로 적색편이 현상과 절대온도 3K 흑체배경복사 파장의 존재를 들고 있다. 3K 흑체배경복사는 1964년 벨연구소의 펜지아스와 윌슨이 고감도 전파망원경에 생기는 전파잡음의 원인을 연구하다가 발견한 것을 프린스턴 대학의 로버트 디키와 제임스 피블스가 가모프의 대폭발에 의한 우주배경복사이론(5K의 배경복사를 예언)으로 설명하였다. 우주에는 수분의 1에서 50cm까지의 약하고 등방성이며 연속적인 파장을 가진 배경복사가 존재한다. 그러나 빅뱅이론에 대한 근거로서 이러한 것들이 채택될 수 있는가는 과학적으로 확실하지 않다. 먼저 빅뱅이론 내에서도 극도로 큰 적색편이 값을 갖는 퀘이사(Quasar)라고 알려진 천체에 대해 허블의 법칙(우주팽창이론)을 적용하기가 어렵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리고 3K 배경복사 현상을 설명하는 대안적인 여러 다른 이론들이 있어서 빅뱅(대폭발)의 잔재라고만 해석하기는 어렵다.
첫째로, 빅뱅(대폭발)의 원초물질은 어디서 왔으며, 그 폭발의 원동력은 무엇이며, 어떻게 일어났는지에 대한 의문에 대답할 수 없다.
둘째로, 허블의 적색편이 현상이 알려진 이후부터 지금까지 관측에 의한 허블 상수는 일정치 않아 왔고 또 정확하지 않다는 점이다. 우주 진화론자들이 우주의 나이를 계산할 때에는 허블 상수의 역수를 이용해 왔다. 그러므로 우주기원의 시점에 대한 계산은 정확할 수가 없다. 또한 허블이 우주팽창의 근거로 해석한 적색편이현상을 다르게 해석하는 방법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중력장에 의한 적색편이의 해석(아인슈타인의 해석)도 있다.
셋째로, 빅뱅이론은 우주의 생성을 설명하기 위해 많은 자체 모순을 포함하고 있다. 예를 들면 빅뱅이론에서(적색편이에 의해 추정할 때) 100억 광년 이상 떨어져 있다고 생각하는 가장 멀리 있는 천체의 경우, 빅뱅이론에 의하면 빅뱅(대폭발)의 초기 상태이므로 은하 상태가 아니라 원시 성간물질의 형태이어야 하나, 관측에 의하면 완전한 형체를 가진 은하이다.
넷째로, 암흑물질의 문제이다. 현재 우주에 존재하는 관측가능한 물질의 양은 이론에서 필요로 하는 양의 10분의 일 밖에 되지 않는다. 여러가지 가능성을 탐구하고 있지만, 여전히 풀리지 않고 있다.
다섯째로, 빅뱅이론에 의하면 다음 과정을 통하여 헬륨이 생겨난다.
(1) 중성자+양성자=중수소+광자 (2) 중수소+중수소=헬륨+중성자
(3) 중수소+중수소=삼중수소+양성자 (4) 중수소+삼중수소=헬륨+중성자
그런데 헬륨은 불활성 원소이어서 핵반응이 급격히 멈추게 된다. 따라서 가벼운 원소들, 즉 리듐, 베릴륨, 붕소등이 미량이 생길 뿐 무거운 원소들의 생성은 불가능하다.
이상의 여러가지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볼 때, 빅뱅 이론은 우주기원론의 유력한 이론의 하나인 것은 틀림없지만, 완전히 옳다고 결론을 내리기에는 여전히 많은 문제점들이 남아있다. 우리는 아직 모르는 것에 대해서는 결론을 유보하는 겸손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도움말: 영남대 권진혁 교수)
*한국창조과학회 자료실/천문학/별, 태양계, 혜성
http://www.kacr.or.kr/library/listview.asp?category=E02
*한국창조과학회 자료실/연대문제/젊은 우주와 지구
http://www.kacr.or.kr/library/listview.asp?category=L04
*한국창조과학회 자료실/천문학/빅뱅설에 있는 많은 자료들을 참조하세요
http://www.kacr.or.kr/library/listview.asp?category=E01
제94호 [1995. 11~12]
출처 - 창조지
구분 - 2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4
참고 : 5302|5289|5290|3941|3933|936|4434|4427|4429|4428|4404|4373|4291|4255|4009|4006|4003|3983|5236|5221|5201|5213|5156|5150|5092|4845|4698|4688|4614|4595|3235|2731|3937|3708
우주 중심에 대한 논쟁
(The Battle for the Cosmic Center)
by Russell Humphreys, Ph.D.
성경의 가르침은 사람이 하나님의 관심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최근의 천문학적 증거는 사람을 하나님의 우주 중심에 복귀시켰다. 지난 몇 십년간에 걸쳐, 천문학자들은 먼 은하(그림 1)에서 도달한 광선에서, 적색편이 값들이 분명하고 고르게 우주의 그룹들에서 발생하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다. 나는 이런 양자화(quantized)된 적색편이와 그 의미를 곧 출간될 Technical Journal의 기사에서 논의할 것이다.1 더 상세한 사항은 참고문헌 2를 보라.
그림 1. NGC 4414. 6천만 광년 떨어진 전형적인 나선형 은하. 직경 약 10만 광년으로 수백억 개의 별들을 가지고 있다. (Photo: Hubble Space Telescope Science Institute/NASA)
허블의 법칙(이 법칙에 의하면 적색편이는 거리에 비례하는 경향이 있다)은 다음과 같은 간단한 설명을 제공한다 : 은하들은 아마도 평편하고 일정한 거리 간격을 둔 구형의 외관을 이룬 체, 우리의 관측지점(The Milky Way Galaxy)을 중심으로 확장(팽창)하고 있다. (그림 2를 참조하라). 이러한 중심적 패턴은 우리의 은하가 우주의 중심과 매우 가깝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천문학자가 아닌 일반인들은 ”물론, 매우 일리 있는 소리야. 누가 문제를 제기할 수 있겠어?”라고 말하는 반면, 보통 천문학자들이라면, ”누구야!” 라고 말할 것이다. 빅뱅 이론의 숭배자들에게, 우주가 중심을 가지고 있다는 아이디어는 그 자체가 몹시 꺼려지는 일이다. 빅뱅 우주론은 처음부터 '중심'과 같은 그런 특별한 장소가 없다는 것을 당연한 것으로 간주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에게 그와 같은 생각을 시각화한, 컴퓨터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창조론자의 비디오 자료인 ”별빛과 시간 (Starlight and Time)”은 매우 도움이 되는 자료이다.3 빅뱅 이론은 근본적인 수준에서부터 어떤 '중심' 이라는 것을 허용할 수 없다. 그래서 양자화(quantized) 된 적색편이 값은 빅뱅 이론에 반하는 증거이면서, 우주의 중심이 있다는(galactocentric)4 창조론자들의 우주론에 부합되는 증거이기도 한 것이다.
그림 2. (이상화 된) 구형의 외관을 가진 은하들이 우리 은하인 은하수(the Milky Way) 주위로 집중되어 있다. 아마도 그 껍질(shells)들은 팽창되고 있으며, 궤도를 돌고 있지 않다.
세속주의자들은 하나님에 대한 어떠한 기미도 회피하려 하지만, 우리가 우주 중심부에 매우 가까이에 위치하고 있다는 이론이 있다. 양자화 된 적색편이 데이터는 크기가 최소 40억 광년이나 되는 우주의 직경과 비교했을 때, 우리가 우주 중심에서 약 10만 광년 이내의 매우 가까운 거리 안에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우리의 위치가 우주 중심에 이렇게 우연히 가까울 확률은 1/1000조(quadrillion)도 안 되며, 이는 의도된 설계의 결과로서 우리가 현 위치에 있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이러한 높은 확률을 좋아하지 않는 세속주의자들은, 적색편이에 대한 가능성이 없는 다른 설명들을 추구해왔다.
우주의 중심에 대한 긴 싸움
우리 인류가 우주 중심에 가까이 있다는 개념은 학자들 사이에서 몇 백년 동안 격론을 벌였던 매우 중요한 개념이다. BC 3 세기에, 사모스의 아리스타쿠스(Aristarchus)는 태양이 우리 태양계의 중심이라고 제안했었다.5 그러나 다른 그리스 철학자에 의해 제기된 지구가 태양계의 중심이라는 제안이 마침내 성공을 거두었고, 클라디우스 프톨레마이우스(Cludius Ptolemy; 100-170 AD)의 궤도 안에서 구체화된 궤도가 되어버렸다. 그리고 1543년, 니콜라스 코페르니쿠스(Nicolas Copernicus)에 의해 태양 중심의 태양계 개념이 다시 부활하였다. 그는 우주는 중심을 가지고 있다고 믿었다. 그는 지구가 아니라 태양이 중심에 가까이 있다고 간단히 제안했고, 그러한 태양은 우주의 중심으로 여겨지는데 아무런 문제가 될 것이 없었다.
그 당시 다른 대부분의 학자들이 그랬던 것처럼, 코페르니쿠스 역시 우주는 유한한 크기를 갖는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디거(Thomas Diggers, 1576)와 부르노(Giordano Bruno, 1583)와 같은 철학자들은 우주의 크기는 무한하다고 주장하면서, 코페르니쿠스 주의를 수정하기 시작했다. 한 과학 사학자는 부르노의 관점을 다음과 같이 요약하였다.
”그는 태양이 단지 공간의 무한한 팽창을 통해 흩뿌려지듯 형성된 무한한 수의 별들 중에서 하나라고 생각했고, 또 다른 무한한 우주 공간 안에 지구와 같은 행성이 분명히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지구뿐만 아니라 태양과 태양계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창조를 잃어버린 무의미하고 하찮은 작은 점이 되어버렸다.” 7
무한하게 큰 우주의 물질은 어떠한 정해진 모양이나 성질도 없을 것이다. 그래서 중심이란 것도 있을 수 없었다. 뉴턴(Isaac Newton)은 우주가 영원히 붕괴되지 않는다는 것에 찬성했고, 그때부터 현대의 우주론자들은 하나같이 그것을 옳다고 여겼다. ' 만약 물질들이 영원한 공간에서 고르게 퍼져나간다면, 그곳에 중심은 없을 것이다.” 8
현대 세속적 우주론들은 그 같은 전통을 계속 이어오고 있다. 1917년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은 물질이 일정하게 모든 공간의 구석구석으로 분포되어 있다는 '우주론적 원리(cosmological principle)'를 주장하여 이 분야의 선구자가 되었다.9 이것은 공간이 그것 자신에게로 휘어져 되돌아오는, 팽창하지 않는 고정된 우주(non-expanding cosmos)로 귀착되었다. 다른 수정된 아인슈타인의 방정식에서는 '팽창(expansion)' 이라는 개념이 사용되었지만, 그의 맨 처음 전제는 고수되었다. 결국 대중적 인기를 얻었던 그 설명은 우리가 현재 빅뱅 이론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빅뱅 이론의 시작점은 아인슈타인의 우주론적 원리(cosmological principle)이다. 호킹(Stephen Hawking)과 엘리스(George Ellis)는 그 원리의 이름을 ”코페르니쿠스적 원리(Copernican principle)”라고 바꾸었고, 그 원리를 다음의 말들로 좀 더 그럴듯하게 보이려 했다.
”초기의 우주론에서는 사람이 스스로 우주의 중심에서 지배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다. 코페르니쿠스 때부터 우리는 단지 변두리 은하 집단 중의 하나인 매우 평균적인 수준의 은하, 그것도 은하의 바깥쪽 모서리 부근을 돌고 있는 중간 크기 정도의 항성을 돌고있는 행성으로 꾸준히 강등되어 왔다. 실로 우리는 요즘 너무 민주적이라서 우주 공간에서 특별히 구별된 위치를 요구하려하지 않는다.” 10
실제로 호킹과 엘리스는 우리 지구가 우주에서 특별한 위치에 있지 않다는 매우 강력한 주장을 펴고 있다. 또 다른 천체 물리학자는 그 동기를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
”우리가 우주 공간에서 특별한 위치에 있지 않다는 개념은, 천문학에서 바로 빅뱅 이론을 이끌어내는 매우 중요한 것이었다. 천문학에서 코페르니쿠스적 원리는 작동한다. 왜냐하면 지적인 관찰자가 존재하는 모든 장소 중에서, 오직 아주 적은 수의 특별한 장소와 특별하지 않는 많은 장소가 있을 것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아마도 당신은 특별하지 않은 장소에 속해 있을 것이다.” 11
위의 문장에 나오는 '아마도(likely)'라는 단어는 현재 우리들의 위치가, 우리들을 특별한 위치에 두시려는 하나님의 의도에 의한 것이 아니라, 단지 우연한 사고에 의한 것이 되기를 원하는 세속주의자들의 의도가 강조되어 있는 것이다. 빅뱅 이론은 완전히 우리를 특별한 위치에서 멀리 떨어뜨려 버리려는 그들의 열망을 만족시키는 것이었다. 그래서 과거 4세기 이상 동안 세속주의자들은 우리를 하나님의 우주 중심에서부터 좀더 멀리 옮겨 놓으려 했고, 마침내 우주에 중심이 있다는 것이 부정되었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당신에게 우주의 중심이 왜 중요한가?
이 이슈를 가지고 몇 백년간 격렬하게 싸웠다는 것은 이 문제가 정서적으로, 학문적으로, 그리고 영적으로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하나의 단서이다. 하나의 이유는 성경이 하나님의 계획에서 지구의 중심성에 대해 매우 분명하다는 것이다. 창세기에서 하나님께서는 태양과 달과 별들을 만드신 넷째 날(1:14-18) 이전인 첫째 날(1:1,2)과 셋째 날(1:10-12)에 지구에 대해서 언급하고 계신다. 지구상에서 일어났던 죄(3:6)로 인하여 전 우주는 고통과 수고로움에 지배를 당하게 되었다.(로마서 8:22). 그리하여 이 행성 지구에 창조자께서 오셨고, 십자가 위에서 죽으셨으며, 우리들뿐만 아니라, 전 물리적 우주를(로마서 8:21,23) 원죄의 결과에서부터 해방시키셨다. 하나님의 영원한 보좌가 지구에 임하게 될 것이다.(요한계시록 21:2,3). 하나님과 같은 어떤 감찰자에 대한 의식에서 벗어나려고, 세속주의자들은 칼 세이건(Carl Sagan)의 말처럼 우리와 우리의 위치를 낮추려고 열심히 노력해 왔다 :
”지구는 광대한 우주에서 극히 작은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스스로를 매우 중요하게 여기며 폼을 잡고, 우주에서 어떤 특권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는 잘못된 신념은 보이저 1호가 찍은 초라한 지구 사진으로 흔들리게 되었다. 우리의 행성은 거대한 우주의 흑암에 싸여있는 외로운 점 하나에 불과하다. 불분명한 이 모든 광대함 속에는, 다른 어딘가에서 우리 자신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하려는 도움의 손길에 대한 조짐은 없다.” 12
그러나 기독교인에게 우리의 창조자이며 구원자이신 그 분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것은 힘이 되는 일이지 두려운 것이 아니다. 이번 적색편이 값들에 대한 새로운 증거를 통해서, 시편 8편 3절~4절이 말하는 것처럼 하나님은 그의 광대한 우주에서 우리로 하여금 놀라게 하고 경외하게 하도록 최고의 좋은 장소를 우리에게 주셨다는 것을 알기 바란다.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의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권고하시나이까” (시편 8:3,4)
*참조 : A creationist cosmology in a galactocentric universe
https://creation.com/galactocentric-cosmology
Our galaxy is the centre of the universe, ‘quantized’ redshifts show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1570
The Milky Way Galaxy: young at heart?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9_1/j19_1_97-106.pdf
Where are we in the universe?
http://creation.com/images/pdfs/tj/j24_2/j24_2_105-107.pdf
Is the ‘Fingers of God’ effect evidence for a galactocentric universe?
http://creation.com/images/pdfs/tj/j22_2/j22_2_75-78.pdf
Cosmological expansion in a creationist cosmology
http://creation.com/images/pdfs/tj/j19_3/j19_3_96-102.pdf
* Amassing evidence suggests the universe may have a center: The most extensive observational evidence ever collected in the history of science is indicating that the universe may have a center. Yet intense philosophical bias, described as 'embarrassment' by Feynman, makes it difficult for belief-driven theorists like Lawrence Krauss to objectively evaluate the evidence as presented by many secular and creationist astrophysicist and cosmologists who have documented the quantized redshift of one million galaxies suggesting that these exist in preferred distances and concentric shells out from the center of the universe. This data comes from many sources including the constantly updated:
- Sloan Digital Sky Survey maps (see image), and
- 1974, Proceedings of the 58th Int'l Astronomical Union Symposium, Fine Structure within the Redshift
- 1990, Nature, Large-scale distribution of galaxies at the Galactic poles
- 1996, Astronomy and Astrophysics, Redshift periodicity in the Local Supercluster
- 1997, Journal of Astrophysics and Astronomy, Quantized Redshifts: A Status Report
- 2002, Sandia Nat'l Labs physicist Russell Humphreys, wrote in the peer-reviewed Journal of Creation, '...redshift quantization is evidence (1) against the big bang theory, and (2) for a galactocentric cosmology...'
- 2004, The journal Spacetime & Substance at Cornell University's arxiv.org, Large Scale Periodicity in Redshift Distribution
- 2006, Physics of Particles and Nuclei Letters at Cornell's arxiv.org, On the investigations of galaxy redshift periodicity
- 2008, Astrophysics and Space Science journal, creationist John Hartnett and Koichi Hirano, Galaxy redshift abundance periodicity from Fourier analysis, 318(1, 2):13–24
- 2009, 2nd Crisis in Cosmology Conference, Astronomical Society of the Pacific, Fourier Analysis of the Large Scale Spatial Distribution of Galaxies in the Universe, Dr. John Hartnett
- 2010, University of Western Australia physics professor John Hartnett, Where are we in the universe? in Journal of Creation
- 2014, Our Galaxy near the centre of concentric spherical shells of galaxies?, Prof. John Hartnett (various secular physics and astrophysics journals have published Dr. Hartnett's work)
Footnotes
1. D. Russell Humphreys, 'Our Galaxy is the Center of the Universe, `Quantized' Red Shifts Show,' TJ (vol. 16, no. 2, 2002).
2. The wavelengths of light from atoms in distant galaxies are usually shifted (from their normal values) toward the red side of the spectrum. In 1929, Edwin Hubble showed that the percentage of red shift for each galaxy tends to be proportional to its distance from us. The new evidence is that redshifts are 'quantized', tending to be in distinct, evenly spaced numerical groups, such as: 0.024, 0.048, 0.072, 0.096, . . . (percent). Hubble's law implies that these percentages correspond to evenly spaced distances: 3.1, 6.2, 9.3, 12.4, . . . (million light-years). Since galaxies are evenly distributed in all directions, these distances imply that galaxies tend to form evenly spaced spherical shells around our home galaxy, the Milky Way, as figure 2 idealizes.
3. Mark DeSpain, 'Starlight and Time' (Albuquerque, Forever Productions, 2001), 27 minute video. Based on the book by D. Russell Humphreys, Starlight and Time (Green Forest, Arkansas: Master Books, 1994) 137 pp. Both available through ICR customer service 1/800-628-7640, or the online store.
4. 'Galactocentric' (not 'geocentric') here means a cosmology having a center and our home galaxy near it. Examples are my own (see above), and one by Robert V. Gentry, in Creation's Tiny Mystery (Knoxville, Earth Science Associates, 3rd edition, 1992), p. 180.
5. Arthur Koestler, The Sleepwalkers (London: Penguin Books, 1959), pp. 50-52.
6. Michael J. Crowe, Theories of the World from Antiquity to the Copernican Revolution (New York: Dover Publications, 1990), pp. 45-68.
7. Thomas S. Kuhn, The Copernican Revolution (Cambridge, Massachusetts: Harvard University Press, 1957), p. 235.
8. Steven Weinberg, The First Three Minutes (New York: BasicBooks, 2nd paper edition, 1993), p. 32.
9. Albert Einstein, 'Cosmological Considerations on the General Theory of Relativity,' in The Principle of Relativity (New York: Dover Publications, 1952), pp. 177-198.
10. Stephen W. Hawking and George F. R. Ellis, The Large Scale Structure of Space-Time (Cambridge: Cambridge University Press, 1973), p. 134.
11. J. Richard Gott, III, 'Implications of the Copernican Principle for our Future Prospects,' Nature 363:315-319, 1993.
12. Carl Sagan, Pale Blue Dot (New York: Random House, 1994), p. 9.
* Dr. Humphreys is Associate Professor of Physics for ICR.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gehlhausen.com/Files/Creation/ICR%20Cosmic%20Center.pdf
출처 - ICR, Impact No. 350, 2002.
완전히 발달된 은하가 가장 먼 거리에서도 발견되었다.
(Fully Formed Galaxies Found at Distance Yet)
관측될 수 있는 우주의 가장 먼 곳의 은하들
유럽 남부 관측소(European Southern Observatory)에서 촬영된 희미한 은하들에 대한 새로운 사진들에 의하면, 그들의 빛은 너무 멀어서 적외선으로 변경되어 있다고 BBC 뉴스(http://news.bbc.co.uk/1/hi/sci/tech/2566359.stm)는 보고하였다 (2002. 12.13). 그 사진은 1995년 Hubble Deep Field 상의 일부분에서 취해진 것으로, 허블 우주망원경이 볼 수 없었던 것까지 상세하게 나타나 있었다. 보고서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그러한 관측으로부터, 극히 멀리 있는 은하들도 매우 가까이에 있는 은하들에서 볼 수 있는 것과 유사한 크고, 분명한 나선형의 구조들을 이미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러한 관찰은 은하의 형성과 진화를 이해하기 위한 최근의 시도들에게는 심각한 충격이다.”
생물학에서, 우리는 캄브리아기의 폭발을 보고 있다. 동물의 주요한 문(phyla)들이 완벽히 발달된 눈, 신경계, 순환계, 몸체, 기타 복잡한 기관들을 가진 채, (조상없이) 환경에 완전히 적응되어 갑자기 폭발적으로 나타난다. 우주론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완벽한 나선형 팔을 가지고 있는 발달된 은하가 우리가 볼 수 있는 가장 먼 곳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두 가지 관측 사실들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
* Mature galaxies exist where the BB predicts only infant galaxies: The big bang predicts that when telescopes peer especially far into outer space, they should see only infant galaxies. Why? Because if the universe is 13.8 billion years old, light traveling toward us for 13.4 billion years would show objects as they had existed in the early stage of the universe, long before the BB theory has claimed that mature and bright galaxies could posibly exist. Instead though, as RSR host Bob Enyart has been reporting for two decades, astronomers are repeatedly 'startled' and 'baffled' (per the journal Science) to observe that what actually exists is exactly what the big bang predicts should not exist. For many of the most distant (i.e., allegedly 'youngest') galaxies look just like the Milky Way and the oldest galaxies that are all around us! Just in time for our 2014 RSR big bang program, the Carnegie Observatories: 'discovered 15 [more] massive, mature galaxies located where they shouldn't be: at an average distance of 12 billion light years away from Earth.' And in 2015, Caltech astronomers discovered Galaxy EGS8p7 at an astoundingly high redshift of 8.68 putting it apparently 13.2Bly away! And the Astrophysical Journal, which had previously reported z=11, in 2016 reported the huge and especially bright GN-z11 galaxy at z=11.1! Such discoveries prove wrong Neil deGrasse Tyson and his claim last week that we creationists cannot not make predictions, as any glance at our RSR Predictions and our confirmed predictions shows. In 2005 a cover story Science News stated, 'Imagine peering into a nursery and seeing, among the cooing babies, a few that look like grown men. That's the startling situation that astronomers have stumbled upon as they've looked deep into space and thus back to a time when newborn galaxies filled the cosmos. Some of these babies have turned out to be nearly as massive as the Milky Way and other galactic geezers that have taken billions of years to form.' Finally, in 1995, as NASA was preparing to publish their first Hubble Deep Field Image, as a biblical creationist, Bob Enyart predicted that NASA and the entire big bang community of astronomers, physicists and astrophysicists, would all be wrong, because the furthest galaxies would look just like nearby galaxies regarding apparent age. Learnmore including here, here, here from the journal Science, and here from the journal Naturewith their A galaxy far, far away!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safaris.com/crev1202.htm
출처 - Creation-Evolution Headlines, 2002.12. 16.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38
참고 : 6279|5807|6348
우주는 생명체를 위해 미세하게 조정되어 있다.
(The universe is finely tuned for life)
우주는 생명체를 위해 미세하게 조정되어 있다. 우주와 태양계 내의 상수들이 미세하게 조정되어 있다는 것은 설계자가 존재한다는 강력한 증거이다. 그 예로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1. 전자기 결합 상수(the electromagnetic coupling constant)는 원자 내의 전자와 양성자를 묶는 (힘의 세기를 나타내는 물리) 상수이다. 만약 그 상수가 지금보다 작다면 원자 내에 묶여 있는 전자의 수가 적을 것이다. 또 만약 크다면 전자들이 다른 원자들에 더 단단히 결합하게될 것이다.
2. 전자와 양성자의 질량의 비(Ratio of electron to proton mass) (1 : 1836) : 이것이 크거나 작다면 또한 분자들이 형성되지 않을 것이다.
3. 탄소와 산소 원자핵들은 미세하게 조정된 에너지 준위를 가지고 있다.
4. 전자기적인 힘과 중력(electromagnetic and gravitational forces)은 미세하게 조정되어 있다. 그래서 알맞은 종류의 별이 안정화되어 있다.
5. 태양은 알맞은 색깔을 지니고 있다. 더 붉거나 푸르면 광합성 반응이 약해질 것이다.
6. 태양은 또한 알맞은 질량을 가지고 있다. 더 크다면 밝기가 너무 빨리 변하고, 너무 많은 에너지 복사가 일어날 것이다. 더 작다면 생명을 유지할 수 있는 행성의 범위가 좁아질 것이다. 거리가 더 가깝다면 조석력(tidal forces)에 의해 행성의 자전 주기가 방해될 것이고, 자외선에 의해 광합성이 부적절하게 될 것이다.
7. 지구에서 태양까지의 거리는 안정된 물 순환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너무 멀면 대부분의 물이 얼 것이고, 너무 가까우면 대부분의 물이 끓어버릴 것이다.
8. 지구의 중력, 축의 기울기, 자전 주기, 자기장의 세기, 지표 두께, 산소/탄소 비율, 수증기량, 그리고 오존층 등도 딱 알맞다.
이전에 무신론자였던 프레드 호일(Fred Hoyle)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러한 사실들에 대한 상식적인 해석은 고도의 지성적 존재가 화학, 생물학 뿐 아니라, 물리학을 가지고 만들었으며, 자연계에 우연히 생겨난 것은 없다는 것이다. '
반대 1 : (Barrow & Tipler) 우리는 우리 자신의 존재와 양립할 수 없는 우주의 모습들(미세하게 조정되지 않은 모습들)을 관찰하지 못하는 것에 놀라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우주가 미세하게 조정되지 않았다면, 우리는 그것을 알 수 있도록 여기에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설명이 필요하지 않다.
그렇지만 크레이그(Craig)가 지적했듯이, 우리가 우리의 존재와 양립할 수 있는 모습들을 관찰한다는 것에 놀랄 필요가 없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여전히 설명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당신이 훈련된 사격수들 앞에 끌려나와 사격당했지만 빗나갔다면, 당신이 죽지 않았음을 관찰하는 것에 놀라지 않아야 한다는 것은 사실이다(죽었으면 관찰도 못함). 그러나 당신이 살아 있다는 것을 관찰하는 것에 놀라야한다는 것도 동일하게 사실이다. 만약 당신이 '어떻게 살 수 있었는가? 라고 물었을 때, '내가 살지 못했다면, 나는 당신에게 대답하도록 여기에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요.' 라고 대답하는 것처럼 부적절하다.
반대 2 : 사건들의 모든 상태들은 매우 낮은 확률이다. 그러므로 사건들의 매 번의 상태는 하나의 기적이다. (매우 낮은 확률이지만 우연히 일어날 수도 있지 않은가.)
은행 금고의 모든 번호 조합이 무작위적으로 우연히 얻어지는 것이 극히 희박하게 가능성이 있다 하더라도, 은행 관리자는 누군가가 우연히 그 금고를 열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아무도 세익스피어의 14 행 시를 침팬지가 제멋대로 타이핑해서 만들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너를진심으로사랑한다' 라는 글자는 '다랑로나심진를는으너한사' 보다 많은 설명이 필요하다.)
반대 3: 무한히 많은 우주(은하)들이 존재한다. (미세하게 조정되지 않은 은하들도 있을 수 있다)
그러나 그것에 대한 증거가 하나도 없다. 사실은 어떤 증거가 있을 수도 없다. 그래서 그러한 가정은 비과학적이다. 초자연적인 설계자가 있다고 믿는 것이 더 나을 것이다.
*창조의 증거 : 우주의 미세조정 (Fine tuning of the universe) (동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FIzGdharx-A
* The Finely Tuned Parameters of the Universe: As is true also with dozens of the greatest observations in the history of physics and astronomy, consider that the extraordinary fine tuning of the cosmos is not a prediction of the big bang model. The many finely tuned parameters of the cosmos together form perhaps the greatest scientific insight and discovery ever made. And yet to the big bang theory, fine tuning is a massive anomaly, leaving those who believe in it to attempt to explain away, with extremely wild secondary assumptions, the mathematical beauty and precision of the creation. To begin with, Barrow & Tipler, in their standard treatment, The Anthropic Cosmological Principle, admit that 'there exist a number of unlikely coincidences between numbers of enormous magnitude that are, superficially, completely independent; moreover, these coincidences appear essential to the existence of carbon-based observers in the Universe,' and include the wildly unlikely combination of:
- the electron to proton ratio standard deviation of 1 to 1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37 0s)
- the 1-to-1 electron to proton ratio throughout the universe yields our electrically neutral universe
- the electron to proton mass ratio (1 to 1,836) perfect for forming molecules
- the electromagnetic and gravitational forces finely tuned for the stability of stars
- the gravitational and inertial mass equivalency
- the electromagnetic force constant perfect for holding electrons to nuclei
- the electromagnetic force in the right ratio to the nuclear force
- the strong force (which if changed by 1% would destroy all carbon, nitrogen, oxygen, and heavier elements)
- etc.
* The Tuned Parameters of the Galaxy for the Earth include:
- The Earth's position far from the Milky Way's center puts it in a galactic 'Goldilocks zone' of low radiation
- The Earth's position in one of the arms of the Milky Way puts it where we can discover a vast swath of the universe
* The Finely Tuned Parameters of the Solar System include:
- the Moon's distance from the Earth provides tides to keep life thriving in our oceans, and thus, worldwide
- the Moon's mass helps stabilize the Earth's tilt on its axis, which provides for the diversity of alternating seasons
- the Moon's nearly circular orbit (eccentricity ~ 0.05) makes it's influence extraordinarily reliable
- the Moon is 1/400th the size of the Sun, and at 1/400th its distance, enables educational perfect eclipses
- Earth's orbit is nearly circular (eccentricity ~ 0.02) around the Sun providing a stability in a range of vital factors
- Earth's orbit has a low inclination keeping it's temperatures within a range permitting diverse ecosystems
- Earth's axial tilt is within a range that helps to stabilize our planet's climate
- Earth's distance from the Sun provides for a great quantity of life and climate-sustaining liquid water
- the Sun's uniquely stable energy output: Smithsonian; Astronomy; Faulkner 2013; New Scientist; Am Scientist
- the Sun's mass and size permit the perfect orbital characteristics for our biosphere without destructive tides
- the Sun's luminosity and temperature are just right to provide for Earth's extraordinary range of ecosystems
- the Sun's color is tuned for maximum benefit for the photosynthesis of our plant life, as is its mass
- the Sun's low 'metallicity' prevents the destruction of life on Earth
- etc.
* The Finely Tuned Parameters of the Earth include:
- the Earth's surface gravity strength preventing the atmosphere from losing water to space too rapidly
- the Earth's just-right ozone layer filters out ultraviolet radiation and helps mitigate temperature swings
- the Earth's spin rate on its axis provides for a range of day and nighttime temperatures to allow life to thrive
- the atmosphere's composition (20% oxygen, etc.) provides for life's high energy requirements
- if Earth's oxygen content were higher, forest fires would worsen; at 30%-40% the atmosphere could ignite
- the atmosphere's pressure enables our lungs to function and water to evaporate at an optimal rate to support life
- the atmosphere's transparency to allow an optimal range of life-giving solar radiation to reach the surface
- the unique abilities of the carbon atom enables carbon-based lifeforms
- the atmosphere's capacity to hold water vapor providing for stable temperature and rainfall ranges
- life-giving photosynthesis dependence on quantum physics as reported in the journal PNAS
- no species metabolizes cellulose, thus preventing runaway consumption of all plant life
- the water molecule's astounding robustness results from finely balanced quantum effects. As reported by New Scientist, 'Water's life-giving properties exist on a knife-edge. It turns out that life as we know it relies on a fortuitous, but incredibly delicate, balance of quantum forces. ... We are used to the idea that the cosmos' physical constraints are fine-tuned for life. Now it seems water's quantum forces can be added to this 'just right' list.'
- water is an unrivaled solvent; its low viscosity permits the tiniest blood vessels; its high specific heat stabilizes biosphere temperatures; its low thermal conductivity as a solid insulates frozen-over lakes and as a liquid its high conductivity lets organisms distribute heat; its an efficient lubricant; is only mildly reactive; has an anomalous (fish-saving) expansion when it freezes; its high vapor tension keeps moisture in the atmosphere; and it tastes great too!
- the phenomenally harmonious water cycle
- water permits the passage of the Sun's life-giving radiation to depths of 500 meters
- the carbon atom's astounding capabilities. As Cambridge astronomer Fred Hoyle wrote: 'Some super-calculating intellect must have designed the properties of the carbon atom, otherwise the chance of my finding such an atom through the blind forces of nature would be utterly minuscule. A common sense interpretation of the facts suggests that a superintellect has monkeyed with physics, as well as with chemistry and biology, and that there are no blind forces worth speaking about in nature. The numbers one calculates from the facts seem to me so overwhelming as to put this conclusion almost beyond question.'
- etc., etc., etc.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docs/510.asp
출처 - AIG
인류지향 원리(Anthropic Principle)란 무엇입니까?
: 우주와 지구는 사람이 살아가도록 미세 조정되어 있다.
오늘날 천문학에서 유행하는 단어인 'anthropic' 이라는 단어는 사람을 의미하는 'anthropos' 에서 온 단어이다. 과학의 어떤 원리가 받아들여지기 위해서는 보편 타당성이 있는 실험적 결과가 있어야만 한다. 우주가 특별히 인류의 안녕을 위해 미세하게 조정되어 있다고 말하는 인류지향 원리도 그러한 가설중 하나이다.
수많은 실례 중의 하나로서, 달이 지구상에 초래하는 조석을 고려해 보자. 만일 달이 지구에 더 가까우면, 조석은 대단히 커지게 될 것이며, 그로 인해 바다의 파도는 대륙을 휩쓸 것이다. 또한 바다는 그 결과로서 생기는 마찰로 인해 비등점까지 뜨거워질지도 모른다. 반면에, 조금 더 먼 달은 조석을 줄일 것이다. 해양 동물들이 물의 정체 결과로서 위험에 처하게 될 것이다! 인류도 또한 우리가 호흡하는 공기 중의 산소가 해양 식물들에 의해 공급되기 때문에 문제에 봉착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달은 인류의 안녕을 위해 '정확한' 위치에 있다' 라고 결론을 내릴 수 있다 .
심지어 양성자의 질량, 중력의 세기 같은 것들도 우주의 안정성을 부여하고, 그래서 인류지향 원리를 강화시키고 있다. (추가 실례는 질문 94에서 주어졌다.) 인류지향 원리는 우주가 디자인(설계) 되었다는 강력한 논거이다. 물론, 그것이 복잡한 손목시계든지, 또는 아름다운 행성이든지 간에, 어떤 설계물이라도 설계자를 필요로 한다! 진화론은 계속해서 일어나는 돌연변이와 자연선택을 가정함으로서, 생물학적인 계에서 그 설계에 대한 해답이 있다고 믿고 있다. 생물은 매우 천천히 변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진화한다는 것이다.
진화론에는 많은 근본적인 문제점들이 있다. 그것들 중에 인류지향 원리에 대한 답을 제공해 주지 못한다는 것도 결코 작은 문제가 아니다. 조석의 세기, 양성자 질량, 혹은 태양계에서의 지구 위치가 태초로부터 있었던 거대한 설계가 아니겠는가? 이 현상들은 돌연변이가 일어나 만들어진 것도 아니요, 시간에 따라 변한 것도 아니다. 설계에 대한 새로운 증거들에 대한 세속적 과학의 부정적인 반응은 모든 생물의 출현을 확률적 기원으로 믿기 위해, 사람이 취할 수 있는 가장 극단적으로 낮은 가능성에 기대를 걸고 있다는 것이 매우 흥미롭다. 심지어 완전히 다른 물리적 성질을 가지는 무수히 많은 우주가 존재한다고 까지 제안하고 있다. 그런 생각에 따르면, 우리의 특별한 우주는 단지 우연히 인간이 존재하도록 적절한 조건을 갖게된 우주이며, 그래서 여기에서 우리가 우연히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물론, 그들은 다른 우주를 찾을 수 있는 방법을 가지고 있지 못하며, 다른 우주의 근본적인 물리적 성질을 이해할 수도 없다.
성경은 단지 하나의 우주가 창조되었음을 기록하고 있다. 이 우주는 우리 창조자 하나님에 의해서 최상으로 지적으로 디자인(설계)되었다는 명백한 흔적들을 포함하여, 모든 것들을 포함하고 있다.
*참조 : God & Natural Law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am/v1/n2/god-natural-law
Does the Bible say anything about astronomy?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wow/does-the-bible-say-anything-about-astronomy
The Splendor of God’s Creation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tba/splendor-of-creation
* The Finely Tuned Parameters of the Universe: As is true also with dozens of the greatest observations in the history of physics and astronomy, consider that the extraordinary fine tuning of the cosmos is not a prediction of the big bang model. The many finely tuned parameters of the cosmos together form perhaps the greatest scientific insight and discovery ever made. And yet to the big bang theory, fine tuning is a massive anomaly, leaving those who believe in it to attempt to explain away, with extremely wild secondary assumptions, the mathematical beauty and precision of the creation. To begin with, Barrow & Tipler, in their standard treatment, The Anthropic Cosmological Principle, admit that 'there exist a number of unlikely coincidences between numbers of enormous magnitude that are, superficially, completely independent; moreover, these coincidences appear essential to the existence of carbon-based observers in the Universe,' and include the wildly unlikely combination of:
- the electron to proton ratio standard deviation of 1 to 1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37 0s)
- the 1-to-1 electron to proton ratio throughout the universe yields our electrically neutral universe
- the electron to proton mass ratio (1 to 1,836) perfect for forming molecules
- the electromagnetic and gravitational forces finely tuned for the stability of stars
- the gravitational and inertial mass equivalency
- the electromagnetic force constant perfect for holding electrons to nuclei
- the electromagnetic force in the right ratio to the nuclear force
- the strong force (which if changed by 1% would destroy all carbon, nitrogen, oxygen, and heavier elements)
- etc.
* The Tuned Parameters of the Galaxy for the Earth include:
- The Earth's position far from the Milky Way's center puts it in a galactic 'Goldilocks zone' of low radiation
- The Earth's position in one of the arms of the Milky Way puts it where we can discover a vast swath of the universe
* The Finely Tuned Parameters of the Solar System include:
- the Moon's distance from the Earth provides tides to keep life thriving in our oceans, and thus, worldwide
- the Moon's mass helps stabilize the Earth's tilt on its axis, which provides for the diversity of alternating seasons
- the Moon's nearly circular orbit (eccentricity ~ 0.05) makes it's influence extraordinarily reliable
- the Moon is 1/400th the size of the Sun, and at 1/400th its distance, enables educational perfect eclipses
- Earth's orbit is nearly circular (eccentricity ~ 0.02) around the Sun providing a stability in a range of vital factors
- Earth's orbit has a low inclination keeping it's temperatures within a range permitting diverse ecosystems
- Earth's axial tilt is within a range that helps to stabilize our planet's climate
- Earth's distance from the Sun provides for a great quantity of life and climate-sustaining liquid water
- the Sun's uniquely stable energy output: Smithsonian; Astronomy; Faulkner 2013; New Scientist; Am Scientist
- the Sun's mass and size permit the perfect orbital characteristics for our biosphere without destructive tides
- the Sun's luminosity and temperature are just right to provide for Earth's extraordinary range of ecosystems
- the Sun's color is tuned for maximum benefit for the photosynthesis of our plant life, as is its mass
- the Sun's low 'metallicity' prevents the destruction of life on Earth
- etc.
* The Finely Tuned Parameters of the Earth include:
- the Earth's surface gravity strength preventing the atmosphere from losing water to space too rapidly
- the Earth's just-right ozone layer filters out ultraviolet radiation and helps mitigate temperature swings
- the Earth's spin rate on its axis provides for a range of day and nighttime temperatures to allow life to thrive
- the atmosphere's composition (20% oxygen, etc.) provides for life's high energy requirements
- if Earth's oxygen content were higher, forest fires would worsen; at 30%-40% the atmosphere could ignite
- the atmosphere's pressure enables our lungs to function and water to evaporate at an optimal rate to support life
- the atmosphere's transparency to allow an optimal range of life-giving solar radiation to reach the surface
- the unique abilities of the carbon atom enables carbon-based lifeforms
- the atmosphere's capacity to hold water vapor providing for stable temperature and rainfall ranges
- life-giving photosynthesis dependence on quantum physics as reported in the journal PNAS
- no species metabolizes cellulose, thus preventing runaway consumption of all plant life
- the water molecule's astounding robustness results from finely balanced quantum effects. As reported by New Scientist, 'Water's life-giving properties exist on a knife-edge. It turns out that life as we know it relies on a fortuitous, but incredibly delicate, balance of quantum forces. ... We are used to the idea that the cosmos' physical constraints are fine-tuned for life. Now it seems water's quantum forces can be added to this 'just right' list.'
- water is an unrivaled solvent; its low viscosity permits the tiniest blood vessels; its high specific heat stabilizes biosphere temperatures; its low thermal conductivity as a solid insulates frozen-over lakes and as a liquid its high conductivity lets organisms distribute heat; its an efficient lubricant; is only mildly reactive; has an anomalous (fish-saving) expansion when it freezes; its high vapor tension keeps moisture in the atmosphere; and it tastes great too!
- the phenomenally harmonious water cycle
- water permits the passage of the Sun's life-giving radiation to depths of 500 meters
- the carbon atom's astounding capabilities. As Cambridge astronomer Fred Hoyle wrote: 'Some super-calculating intellect must have designed the properties of the carbon atom, otherwise the chance of my finding such an atom through the blind forces of nature would be utterly minuscule. A common sense interpretation of the facts suggests that a superintellect has monkeyed with physics, as well as with chemistry and biology, and that there are no blind forces worth speaking about in nature. The numbers one calculates from the facts seem to me so overwhelming as to put this conclusion almost beyond question.'
- etc., etc., etc.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docs/399.asp
출처 - AIG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81
참고 : 2164|3832|2270|4090|3424|2257|2565|4042|4341|4183|4367|4721|5173|5329|5501|5696|5619|6287|6378|6482|6131|6075|6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