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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천문학

미디어위원회
2일전

SETI 신도들이 우울증을 피하는 방법

(How SETI Believers Avoid Depression)

David F. Coppedge


     60년 동안 아무것도 없는 곳을 바라보는 것은 힘든 일이다. 그리고 자신들의 가장 큰 희망이 좌절되는 것은 더욱 견디기 어렵다.


    어떤 직업은 인내심을 요구한다. 화재 감시탑 위의 대원들은 몇 달 심지어 몇 년 동안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감시하며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그들은 책을 읽거나 컴퓨터를 하거나 지평선을 바라보기 전에 운동과 같은 활동을 할 수도 있다. 하지만, 보상은 동료와 시민들에게 화재 경보를 가능한 한 빨리 울릴 때에 받게 된다. 시민들은 이 외로운 직업을 가진 대원에게 기쁜 마음으로 급여를 지급한다.

이에 비해 SETI(Search for Extraterrestrial Intelligence, 외계 지적생명체 탐사)가 망을 보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지금은 데이터가 자동으로 수집되고 있지만, 전파망원경이 외계인의 신호일 수 있는 이상 징후를 찾기 위해, 일상적으로 하늘을 스캔하고 있기 때문에, SETI의 망은 볼 것이 거의 없다. 망을 보던 한 사람이 의자에서 벌떡 일어나 와우! 라고 외쳤지만, 그 이상 징후는 특별해 보이지 않았다.


‘와우 신호’가 해독되었다. 그것은 내내 수소였다.(2024. 8. 20, Universe Today). 에반 고프(Evan Gough)는 한 전파천문학자가 ‘빅 이어(Big Ear)’라는 이름의 전파망원경이 출력해놓은 컴퓨터 출력물에서 강한 신호를 발견한 날에 대해 쓰고 있었다. 아무도 그와 같은 강하고 짧은 폭발을 본 적이 없었다.

1977년, 빅 이어는 생명체에서 찍힌 특이한 신호를 감지했다 : 와우! 신호(signal)였다. ‘와우! 신호(Wow! Signal)’는 중성수소(neutral hydrogen)의 주파수 근처에 있는 강한 협대역 전파 신호였다. 빅 이어 전파망원경은 오래전에 철수되었지만, 시그널이 무엇이었는지를 이해하려는 노력은 계속되어왔다.

빅 이어는 그 신호를 72초 동안 계속 관측할 수 있었다. 며칠 후, 천문학자 제리 이먼(Jerry R. Ehman)이 컴퓨터 출력물에서 그 신호를 보았을 때, 그는 데이터를 훑어보고 있었다. 천문학자들은 그것과 같은 것을 본 적이 없었고, 그는 그것의 옆에 "와우(Wow)!"라고 적었고, 그 이름(와우 신호, 와우 시그널)은 그 이후로 계속 그렇게 불려지게 되었다.

그 기사는 인쇄물에 빨간색 잉크로 된 이먼(Ehman)의 와우 사진을 포함하고 있다. 47년이 지난 지금, ‘와우(Wow!)’는 ‘아이쿠(Whoops!)’가 되었다. 그 데이터 세트와 그 이후로 더 정확한 다른 데이터 세트를 조사한 연구자들은 무엇이 그 시그널을 일으켰는지를 알아냈다. 그것은 결국 수소(hydrogen)였던 것이다. 고프는 말한다 :

연구자들은 1977년 빅 이어가 망원경 시야에 있는 여러 H1 구름 중 하나의 일시적인 밝음을 본 것이라고 말한다. 1977년 신호는 아레시보(Arecibo) 천문대가 여러 측면에서 본 것과 유사했다. "아레시보에서 관측된 신호들과 와우 신호의 유일한 차이점은 밝기(brightness)였다. 이들 스펙트럼 사이의 정확한 유사성은 미스터리한 신호의 기원에 대한 한 메커니즘으로 제안되고 있다"라고 저자들은 썼다.

수소는 지능을 갖고 있지 않다. 하지만 수소 원자의 특성은 생명체에 맞도록 정확하게 조정되어 있다. 그런 점에서 수소 원자는 지적으로 설계된 것이다.


천문학자들은 마침내 미스터리한 와우 신호에 대한 설명할 수 있게 되었는지도 모른다.(2024. 8. 21, New Scientist). 알렉스 윌킨스(Alex Wilkins)는 "지금까지 외계인과 소통에 대한 가장 희망적인 신호"에 자신의 의견을 덧붙이고 있었다. 가볍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샘 웡(Sam Wong)의 내장된 동영상은 전략과 철학 측면에서 SETI의 역사와 그것이 수십 년에 걸쳐 진화해 온 방식을 조사하고 있다. 웡은 외계 지적생명체의 존재 가능성과, 우리가 혼자라는 그 반대 가능성에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 아마도 그들은 이미 여기에 있을 수도 있다. 만약 그렇다면, 웡은 농담으로, New Scientist 지의 구독 할인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윌킨스는 1977년부터 마그네타(magnetars, 매우 강력한 자기장을 가진 특이한 유형의 중성자별)와 같은 밝고 폭발하는 천체가 발견되었다고 언급한 다른 천문학자와 대담하고 있었다. 빅 이어가 그것을 발견했을 때, 광학 증폭기로 그것을 밝히기 위해, 한 성운을 그 천체와 정렬시키는 것도 필요하지 않았다. 망원경은 단순히 마그네타 자체를 관찰했을 수도 있다.

.드레이크 방정식(Drake Equation, SETI Institute). N은 발달된 외계 문명의 숫자이다. 다른 변수들 거의 모두는 알려지지 않았다. <위키백과 참조>


우리는 혼자인가?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지적 외계인은 드물 수 있다는 것이다(2024. 8. 20. Space.com). 키스 쿠퍼(Keith Cooper)는 두 명의 천문학자, 데이비드 키핑(David Kipping)과 제라인트 루이스(Geraint Lewis, 루크 반스와 함께 ‘운 좋은 우주(A Fortunate Universe)’의 공동 저자, 2022. 7. 14일 논평 참조)와 함께, 우주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지에 대한 자유로운 추측 파티에 참여하고 있었다. 그들은 드레이크 방정식을 단순화시킨 "정상 상태" 버전을 내놓았는데, 이는 드레이크 방정식과 마찬가지로 추측에 불과한 것이다. 그것은 외계문명의 출생률과 사망률 사이의 비율을 상상할 뿐이며, 둘 다 알려져 있지 않다. SF 애호가들은 이 기사를 즐길지 모르겠지만, 데이터가 없으면, 과학이 아니다. 그 논의는 ‘아마도’와 ‘그럴 수도’ 같은 단어들로 가득 차 있다. 그러면서도, 그들은 지적 외계인이 우주에서 드물 수도 있다고 결론짓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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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SETI 애호가들은 우울증을 피하기 위해 무엇을 하고 있을까? 여기에서 그들이 하고 있는 것을 우리가 발견한 것들이 있다. 이것들 중 일부는 샘 웡(Sam Wong)의 비디오에 언급되어 있다. 다른 것들은 우리가 SETI에 대해 23년 동안 보도해 온 것들이다.


◦ 우주생물학 안에서 SETI를 성장시키라. 그래야 외계 문명을 더 찾아볼 수 있다.

◦ 단지 살아있는 외계생명체만을 찾지 마라. 그들의 폐허가 된 도시에서 죽은 외계생명체라도 찾으라.

◦ 무선 신호 대신, 외계인 우주선을 찾으라.

◦ 접촉에 실패한다면, 장비와 인공지능을 탓하라.(The Conversation, 2024. 5. 8).

◦ 모금의 기술을 배우라. 더 많은 돈을 계속 지원할 부유한 후원자를 찾으라.(2015. 7. 22).

◦ 새로운 SETI 애호가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사실보다 상상력을 중요시 하는 어린이 책들을 출판하라.

◦사람들이 다윈을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과학자로 사랑하도록 만들라.

◦ 무아지경이 될 때까지 존 레넌의 노래 "이매진(Imagine)"을 불러보라. 작은 녹색 외계인들의 환영이 나타날 것이다.

◦ SETI는 외계 지적생명체가 보내오는 지적 신호를 찾고 있지만, 지적설계론자들은 공격하라.

◦ 무슨 수를 써서라도 성경을 피하게 하라. SETI 신도들이 목적과 계획이 있다는 세계관에 절대적으로 접근하지 못하도록 차단시키라.


연습 : 지루함과 우울증을 예방하기 위한, 외로운 SETI가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출해 보라.


*관련기사 : 인류는 외계 생명체를 만날 수 있을까 (2019. 6. 26. 비즈한국)

https://www.bizhankook.com/bk/article/18019


*참조 : 외계생명체 논란과 UFO

https://creation.kr/Topic3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18934&t=board

외계행성

https://creation.kr/Topic3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18952&t=board

특별한 지구

https://creation.kr/Topic3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24342&t=board


출처 : CEH, 2024. 8. 26.

주소 : https://crev.info/2024/08/how-seti-believers-avoid-depression/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4-08-01

심각한 결점들을 가진 현대 우주론

(Cosmic Tension: Modern Cosmology Has Big Holes)

by Jerry Bergman, PhD


   선도적 우주론자들이 현대 우주론의 주요 문제점을 인정하고 있다.


  2024년 5월 Science Focus 지의 표지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었다 : "우리의 우주 모델에는 문제가 있다. 자세히 보면 볼수록, 더 기괴해진다."[1].

편집자의 말을 빌리자면, "우주는 팽창하고 있다. 그리고 그 팽창 속도를 측정할 수 있다. 문제는 그 속도를 측정하는 방법에 따라 계속 다른 결과가 나온다는 것이다."[2] 이 문제는 빅뱅(Big Bang)과 함께 암흑물질(dark matter), 암흑에너지(dark energy), 급팽창(inflation)을 기반으로 하는 현대 표준 우주론에 영향을 미친다. 급팽창은 빅뱅이 일어난 후 첫 번째 순간에 발생했다고 가정되는 초고속 팽창의 기간이다. 2024년 5월호 Science Focus 지에서는 표준 우주론 모델에 커다란 문제가 있음을 인정하고 있었다.

우주의 팽창을 결정하는 확실한 방법은 가까운 은하를 관측하여 은하가 우리로부터 얼마나 빠르게 멀어지고 있는지를 측정하는 것이다. 팽창 속도를 결정하는 두 번째 방법은 초기 우주의 팽창 속도를 추정한 다음, 오늘날 얻어진 속도를 외삽하는 것이다. 팽창 속도를 국소적으로 측정하면, 초기 우주에서 외삽하여 추정한 값보다 8% 더 높은 값이 나온다.


허블 긴장

이 문제는 허블 긴장(Hubble Tension, 허블 텐션, 허블 갈등)이라고 불려진다. 이는 우주의 합의된 나이와 빅뱅 자체를 포함한 여러 가정들에서 비롯된 결과일 수 있다. 우주론자들은 우주의 나이가 138억2천만 년이며, 암흑에너지 68.3%, 암흑물질 26.8%, 일반 원자는 4.9%에 불과하다는 가정에 의문을 제기하지 않는다.[3]

가까운 은하가 우리로부터 얼마나 빠르게 멀어지고 있는지를 측정하는 방법이 더 정확한 것이지만, 이 방법에도 문제가 있다. 마커스 초운(Marcus Chown) 교수는 국소팽창 측정에 초점을 맞추려는 시도는 "어려움으로 가득 차 있다"고 말한다.[4] 한 가지 어려움은 자연주의를, 특히 오래된 연대를 너무 많이 믿고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이 주장에서 들어있는 신념을 주목하라 :

원시 팽창 속도는 빅뱅의 '잔광(afterglow)'인 우주배경복사(cosmic background radiation)에 암호화되어 있으며, 오늘날에도 여전히 우리 주변에 있으며, 우주에 존재하는 광자(photons), 또는 빛 입자의 99.9%를 차지한다.[5]

또 다른 문제는 세페이드 변광성(Cepheid variables)을 이용한 추정치에서 발견된다. 세페이드 변광성은 지름과 온도에 따라 빠르게 맥동하는 별을 말한다. 이러한 맥동은 은하계 및 은하계 외곽 거리를 결정하는 데 사용된다.[6] 맥동 속도는 고유 광도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천문학자들은 세페이드가 다른 세페이드보다 4배 희미하다고 판단하면, 첫 번째 별이 다른 별보다 2배 더 멀리 있다고 결론을 내린다. 그것은 같은 거리에 위치하는 더 희미한 별이 아니다. 마제스(Majaess)는 제2형 세페이드(Type II Cepheids)는 잠재적 거리 지표(distance indicators)로서 자주 사용되었지만... 현재로서는 불확실성이 크고, 식별이 예비적이라고 결론지었다."[7] 초운은 다음과 같이 썼다 :

25년 동안 허블상수(Hubble constant)는 NASA의 허블 우주망원경으로 관측한 세페이드 변광성으로부터 결정되었다. 하지만 우려가 있었다. 매우 먼 거리에서 세페이드를 관측할 때, 허블의 예리한 관측으로도 홀로 있는 세페이드를 찾아낼 수 없었다. 세페이드가 시야에 가까운 별에 의해 번져(smeared), 천문학자들이 세페이드의 밝기를 과대평가할 가능성이 항상 있었다.[8]

2021년 12월 25일에 발사된 NASA의 6.5m 적외선 제임스웹 우주망원경(James Webb Space Telescope)은 허블 우주망원경보다 더 선명한 시야로 허블상수에 대한 허블의 추정치가 정확하다고 판단했다.[9]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팽창률 추정치 사이의 8%의 불일치는 여전히 남아 있다. 세페이드 방법에 의문을 제기하는 다른 이유는 다음과 같다.

'허블 긴장'은 여전히 신기루일 수 있다. 거기에는 인식하지 못한 측정 오류가 있을 수 있다. 옥스퍼드 대학의 조셉 실크(Joseph Silk) 교수는 그렇게 의심하고 있었다. "나는 세밀하고 공들인 보정(calibration) 시도에 감탄한다.... 하지만 아직 완전히 확신하지는 못한다." 실크 교수는 Ia형 초신성(Type Ia supernovae)이 탄생하는 항성의 환경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화했다고 지적한다. 이러한 변화로 인해 먼 은하의 초신성은 가까운 은하의 초신성과 다른 광도를 가질 가능성이 있다.(더 먼 은하는 빛의 제한된 속도 때문에 시간을 더 거슬러 볼 수 있도록 한다). "그리고 아마도 더 걱정스러운 것은... 거리 척도를 결정하는 대안적 접근 방식인.... 이 초신성을 사용하는 방법보다 허블상수의 낮은 값을 조직적으로 찾는다는 것이다."[10].


만연해있는 추측

초운 교수는 빅뱅과 가상의 암흑에너지 문제에 대해 말하고 있었다. 한 가지 문제는 "우주의 팽창을 가속화할 수 있는 요인은 무엇일까?"이다. 초운 교수는 이 문제는 "정말로 수수께끼"라고 결론을 내린 존스 홉킨스 대학(Johns Hopkins University)의 마크 카미온코프스키(Marc Kamionkowski) 교수의 말을 인용하고 있었다. 이안 맥카시(Ian McCarthy) 교수는 "표준 우주론 모델에 무언가가 잘못되었다는 의미이다"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가능성은 "암흑에너지나 암흑물질은 표준 모델에서 우리가 가정하고 있는 가장 '평범한' 가정보다 더 이질적인 특성을 갖고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우주가 팽창함에 따라 소위 '우주 상수'가 일정한 에너지 밀도를 유지한다는 가정은 암흑에너지와 그 영향이 공간이 커짐에 따라 증가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암흑에너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암흑에너지의 에너지 밀도 역시 시간에 따라 진화했을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무로부터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었는지는 아무도 명확하게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

카미온코프스키 교수는 암흑에너지 밀도가 최근 어떤 알 수 없는 이유로 증가하여 우주 팽창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고 가정하고 있다. 또는 빅뱅이 일어난 후 아주 이른 시기에 암흑에너지가 생성되어 우주팽창을 촉진했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암흑에너지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어떻게 진화했을 수 있었는지는 미스터리이다. 이 문제를 간과했다면 천문학자들은 우주배경복사에서 추론한 우주팽창 속도를 과소평가했을 것이다.

또 다른 설명은 "아인슈타인의 중력 이론이 가장 큰 규모로 무너진다면, 우주는 어떻게 더 빨라질 수 있었을까?"이다. 우주의 팽창을 늦추려는 중력이 예상보다 약한 것일까? 실크 교수는 "지금까지 허블 긴장을 완전히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물리학적 요소를 도입하려는 모든 시도들은 실패했다"며, 기존의 모든 제안에 회의적인 태도를 유지했다.[11]


요약

초운의 보고는 현대 우주론 분야에서 활동하는 주요 우주론자들 사이에서, 빅뱅 이론에 대한 주요 이견(disagreements, 불일치)이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러한 논쟁은 현재의 많은 이론들이 매우 제한된 경험적 관찰에 근거한, 순전히 추측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준다. 이는 천문학(Astronomy) 지의 편집자인 밥 버먼(Bob Berman)이 20년 전에 한 관측과 일치한다. 버먼은 "우주론 전문가들은 우주의 70%가 암흑에너지라는 반중력적 힘으로 구성되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아무도 그것이 무엇인지 전혀 모르고 있다는 것만 빼면 괜찮았다.... 상상력이 지배하고 있는 것이다!"[12] 뉴욕 우드스톡(Woodstock)에 있는 오버룩 천문대(Overlook Observatory)의 책임자였던 버먼은 우주론에 관한 기사를 읽을 때, 서두에 다음과 같은 고지 사항을 추가했다 : "경고 : 다음에는 현대 우주론이 포함되어 있다. 이 글을 읽으면 방향 감각이 흐려지고 혼란스러워질 수 있다.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아무도 모른다." 20년이 지난 지금도 이 경고는 여전히 유효해 보인다.


References

[1] Chown, M. “The Hubble Tension.” BBC Science Focus Magazine, pp. 62-67, 14 May 2024.

[2] Chown, 2024, p. 62.

[3] Chown, 2024,  p. 62.

[4] Chown, 2024,  p. 62.

[5] Chown, 2024, p. 62.

[6] Majaess, D., et al., “Type II Cepheids as Extragalactic Distance Candles”. Acta Astronomica 59(4), September 2009.

[7] Majaess, et al., 2009. Emphasis added.

[8] Chown, 2024, p. 63.

[9] Chown, 2024, p. 64.

[10] Chown, 2024, p. 64.

[11] Chown, 2024, p. 64.

[12] Berman, B. “Theory Chaotic.” Astronomy p. 16, July 2004.


*관련기사 : 우주론·빅뱅이론 유효기한 끝났다?…의문 제기하는 천문학자들 (2024. 4. 15. 동아사이언스)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64873

“빅뱅이론 시효 끝나”… ‘우리가 알고 있던 우주’가 흔들린다 (2024. 4. 19. 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240418/124552244/1

풀리기는커녕 더 꼬여버린 '허블 텐션' 미스터리 (2024. 1. 29. 비즈한국)

https://www.bizhankook.com/bk/article/27023

하나의 우주 두 개의 팽창률 '허블 텐션' 미스터리 (2022. 2. 28. 비즈한국)

https://www.bizhankook.com/bk/article/23355

더욱 긴장감 커진 우주론의 허블상수 격차 (2022. 11. 15.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opinion/column/1067382.html


*참조 : ▶ 빅뱅이론에 반대되는 증거들

https://creation.kr/Topic302/?idx=6735875&bmode=view

▶ 빅뱅이론에 반대하는 과학자들

https://creation.kr/Topic3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33645&t=board

▶ 허블상수의 불일치

https://creation.kr/Topic3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25184&t=board

▶ 암흑물질

https://creation.kr/Topic3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25539&t=board

▶ 암흑물질 탐지 실패

https://creation.kr/Topic3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25529&t=board

▶ 암흑에너지, 암흑광자, 암흑항성, 암흑행성

https://creation.kr/Topic3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25525&t=board

▶ 1a형 초신성의 광도 변화

https://creation.kr/Topic3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33765&t=board

▶ 별빛과 시간 문제

https://creation.kr/Topic3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25123&t=board


출처 : CEH, 2024. 7. 3.

주소 : https://crev.info/2024/07/hubble-tension/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4-06-10

초기 성숙한 은하의 기록이 다시 경신되었다.

: 빅뱅 후 3억 년이 지난 시점에 거대한 은하의 발견   

(Early Mature Galaxy Record Surpassed Again)

David F. Coppedge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은 빅뱅 이론이 허용하는 것보다 더 초기에 커다란 은하들을 계속 발견하고 있다.


   관측에서 어떤 추세가 보이면 주목해야 한다. 우리는 20여 년 전부터 우주의 '조기 성숙'에 대해, 즉 아기 은하들이 존재하기도 전에 노인 별과 은하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보도해왔다. 2000년대 초의 한 언론 보도에서는 이 현상을 산부인과 병동의 신생아들 사이에 노인을 발견하는 것에 비유하기도 했다.

2024년 3월 12일, 제임스웹 우주망원경(James Webb Space Telescope, JWST)에 의해서 빅뱅 이후 5억 년이 지난 시점의 은하가 발견되면서, 이 추세에 대한 기록이 다시 작성됐었다(여기를 클릭). 이제 이 기록은 3억 년이 지난 시점으로 40%나 경신되었으며, 앞으로 다시 경신될 수도 있다.


제임스웹 망원경은 우주에서 가장 오래된 은하를 발견하였다. 충격적인 것은 그 은하는 거대한 크기였다.(Live Science, 2024. 5. 30). 브랜든 스펙터(Brandon Specktor) 기자는 제임스웹 망원경(JWST)의 최신 발견은 두 가지 놀라움을 안겨주었는데, 너무 일찍, 그리고 너무 거대한 은하가 “충격적으로” 발견되었다고 말하고 있었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천문학자들은 강력한 적외선 망원경을 사용하여 빅뱅 이후 불과 3억 년 전의 것으로 알려진, 우주에서 가장 초기의, 가장 먼, 두 은하를 발견했다.

주의 깊은 독자라면, 기자들은 항상 빅뱅(Big Bang) 이론을 당연한 것으로 가정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릴 것이다. 유물론적 세계관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빅뱅 이론을 확립된 과학적 사실처럼 배워왔다. 따라서 그 이론에 의문을 가질 수 없다. 창조주를 부정하는 진화 우주론자들은 그들의 믿음을 유지하기 위해서, 은하들의 자연적 생성 속도를 계속 수정하도록 강요당하고 있다.

이 은하 중 가장 큰 은하의 크기가 약 1,600광년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이 발견은 초기 은하가 빅뱅 우주론이 예측하고 있는 것보다 훨씬 빠르게 성장했다는 증거들 목록에 하나를 추가하고 있다.

“우주가 불과 3억 년 만에 그런 은하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라고 연구를 이끈 피사 고등사범학교(Scuola Normale Superiore in Pisa)의 조교수인 스테파노 카르니아니(Stefano Carniani)는 말했다.

3억 년은 은하가 형성되는 데 충분한 시간처럼 들리지만, 이는 우주의 추정 나이의 약 2.5%에 불과하다. 천문학자들은 허블 우주망원경(HST)이 빅뱅 후 8억 년으로 추정되는 은하에서 나오는 빛을 이미지화하기 시작하면서, 걱정을 하기 시작했다.

HST와 JWST가 있기 전에 천문학자들은 최초의 별이 형성되고, 은하로 모이는 데, 수십억 년이 걸렸을 것으로 생각했었다. 이제 JWST의 빛 수집 능력은 우주론자들에게 더 많은 걱정을 안겨줄 준비가 되어 있다고 스펙터는 말한다 : “우주망원경은 곧 먼 우주에 있는 더 오래된 천체, 아마도 우주 역사의 첫 2억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천체까지 밝혀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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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비해 창조 천문학에는 이런 문제가 없다. 창세기에는 초기부터 성숙한 창조를 말씀하고 있다. 하나님은 창조주간 넷째 날 지구에서 먼 별들의 빛이 보일 수 있도록, 성숙하고 기능적인 우주를 창조하셨다. 현대인에게는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좋은 과학 이론의 특징은 예측이 들어맞는 것이 아닐까? 인과적 타당성도 과학의 또 다른 가치가 아닐까? 세속적 우주론자들이 '만물 우연 발생의 법칙(Stuff Happens Law)'을 믿으면서, 자신들의 이론과 관측 결과의 불일치에 대해 진땀을 흘리는 것을 보면, 일반인들은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 자신들의 믿음을 지키기 위해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 속도를 조정할 수는 없다. 그것은 일종의 교활한 설계의 한 형태인 특별한 상황에 호소하는 것이다.

수학과 물리학에 실력이 있는 것과, 지혜가 있는 것은 서로 상관이 없다는 점을 다시 한번 기억하라. 우주론은 일반인에게는 매우 정교한 것처럼 보이며, 어지러울 정도로 복잡하다. 방정식으로 가득 찬 칠판은 위협적으로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이들 숙련된 얼간이들이 만물 우연발생의 법칙을 주장하며, 모든 동물과 식물들, 그리고 우리가 우연히 생겨났다고 말할 때, 여러분은 그런 종류의 무신론적 철학을 따를 필요가 없다.


Recommended Resources:

Creation Astronomy by Spike Psarris, with detailed videos about our created solar system and universe.

Day4.org, with president Parker Eng showing how the heavens declare the glory of God through monthly presentations in the Dallas area.

Texas Star Cave, with Robert S. Brayton in the Dallas area teaching how to learn astrophotography.


*관련기사 : 빅뱅 후 2억9천만 년…‘역대 가장 오래된 은하’ 발견 (2024. 5. 31.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1142887.html


*참조 : ▶ 초기 성숙한 은하

https://creation.kr/Topic3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35830&t=board

▶ 빅뱅이론에 반대되는 증거들

https://creation.kr/Topic302/?idx=6735875&bmode=view

▶ 빅뱅이론에 반대하는 과학자들

https://creation.kr/Topic3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33645&t=board


출처 : CEH, 2024. 6. 3.

주소 : https://crev.info/2024/06/early-mature-galaxy-record-surpassed-again/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4-05-10

과학자들이 빅뱅 이론의 기본 가정에 의문을 제기하다.

(Scientists Question Foundational Big Bang Assumption)

by Jake Hebert, PH.D.  


     2024년 4월, 세계 최고의 우주론자들이 런던 왕립학회(Royal Society)에 모여 우주가 모든 곳에서 모든 방향으로 동일하다는 가정인 ‘우주론 원리(cosmological principle, 우주론적 원리)’에 의문을 제기했다.[1, 2] 우주론 원리는 우주 기원에 대한 빅뱅 모델의 기본 가정이기 때문에, 이는 매우 중요한 발전이다.


우주론적 원리는 우주가 균질하고(homogenous) 등방성(isotropic)을 갖고 있을 것이라고 가정하고 있다. 균질성(homogeneity, 균일성)이란 우주의 물질과 에너지 분포가 작은 거리 스케일에서의 차이를 무시하고, 큰 그림에서 보면 대략 균일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등방성(isotropy)은 하늘의 모든 방향이 하늘의 다른 모든 방향과 동일하게 보인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우주에는 특별하거나, “선호되는” 방향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주론자들은 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성 이론(general relativity)을 사용하여 우주를 연구할 때, 계산의 맨 처음에 이 두 가지 가정을 하는데, 이는 관련된 수학을 크게 단순화하기 때문이다. 사실, 제안된 창조론적 우주론은 일반적으로 등방성을 가정하지만, 균질성은 가정하지 않는다. 그러나 창조론자들은 우주에 특별한 방향이 있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따라서 세속적 기존 우주론자들이 우주론적 원리에 의문을 제기하거나 이의를 제기하는 것은 결코 작은 문제가 아니다.

이전 창조과학 자료들에서 구조가 너무 커서 주류 우주론자들조차 균질성 가정에 의문을 제기하게 만들 정도로 큰 우주 구조의 발견을 강조했으며[3, 4, 5], 우주가 균질하지 않을 수 있다는 징후를 보고한 적이 있다. 또한 빅뱅에 대한 가장 강력한 주장 중 하나인 우주 마이크로파 배경복사(Cosmic microwave background radiation, CMB, CMBR)조차도 빅뱅이론과 그에 수반되는 급팽창 이론(inflation theory)이 맞다면, 진정한 등방성이 아니라는 징후를 보이고 있다.[6]

옥스퍼드 대학의 우주론자이자, 이번 회의의 주최자 중 한 명인 수비르 사카르(Subir Sarkar) 교수는 “우리는 우주론에서 1922년에 처음 공식화된 모델을 지금도 사용하고 있다... 우리는 훌륭한 데이터를 갖고 있지만, 이론적 근거는 유통기한이 지났다”[2]라고 말했다.

이번 회의는 빅뱅 이론(Big Bang theory)이 위기에 처해 있는지 여부에 대한 유명한 논문 발표들로 이어졌다.[7 ,8] 이 논문들에 대해 우리는 논평했었다.[9, 10]

빅뱅 모델은 분명 위기에 처해 있다. 그럼에도 많은 기독교인들이 빅뱅 모델을 받아들이는 이유는 창세기의 가르침대로 우주가 시작을 갖고 있음을 표면적으로 '증명'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빅뱅 이론은 우주의 나이와 하나님이 천체를 만드신 순서와 관련하여, 거의 모든 면에서 창세기와 모순된다. 게다가 빅뱅 과학자들은 고 스티븐 호킹(Stephen Hawking)이 그의 저서 『시간의 역사(A Brief History of Time)』에서 밝혔던 것처럼, 오랫동안 우주의 시작을 “없애버릴” 방법을 모색해 왔다.[11] 기독교인들은 빅뱅 이론을 “지혜롭게” 거부하고, 그 실체를 알려야 할 것이다. 그 이론은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이론인 것이다.[12] 우리 우주 존재에 대한 공로는 빅뱅이 아니라,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받으셔야 할 것이다.


References

1. Cosmology is the study of the universe at the largest scale: its structure, origin, and ultimate fate.

2. Devlin, H. World’s top cosmologists convene to question conventional view of the universe. The Guardian. Posted on theguardian.com April 14, 2024, accessed April 15, 2024.

3. Thomas, B. Massive Quasar Cluster Refutes Core Cosmology Principle.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anuary 18, 2013, accessed April 15, 2024.

4. Hebert, J. Giant Galaxy Ring Shouldn’t Exist.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August 24, 2015, accessed April 15, 2024.

5. Hebert, J. A Cosmic ‘Supervoid’ vs. the Big Bang.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y 7, 2015, accessed April 15, 2024.

6. Hebert, J. 2018. Does the Cosmic Microwave Background Confirm the Big Bang? Acts & Facts. 47 (6): 10–14.

7. Hooper, D. Is the Big Bang in Crisis? Astronomy. Posted on astronomy.com May 14, 2020, accessed April 15, 2024.

8. Frank, A. and M. Gleiser. The Story of Our Universe May Be Starting to Unravel. New York Times. Posted September 2, 2023 at nytimes.com, accessed April 15, 2024.

9. Hebert, J. Astronomy Magazine: Big Bang in Crisis?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y 21, 2020, accessed April 15, 2024.

10. Hebert, J. New York Times Editorial: Big Bang Unraveling?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September 24, 2023, accessed April 15, 2024.

11. Hawking, S. 1988. A Brief History of Time. New York, NY: Bantam Books, Chapter 8, second paragraph.

12. 2 Corinthians 10:5.

* Dr. Jake Hebert is a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hysics from the University of Texas at Dallas.


*관련기사 : 우주론·빅뱅이론 유효기한 끝났다?…의문 제기하는 천문학자들 (2024. 4. 15. 동아사이언스)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64873

“빅뱅이론 시효 끝나”… ‘우리가 알고 있던 우주’가 흔들린다 (2024. 4. 19. 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240418/124552244/1


*참조 : 우주에서 거대한 빈 공간(슈퍼보이드)이 발견되었다 : 등방성의 우주라는 빅뱅 이론의 기초 가정이 흔들리고 있다.

https://creation.kr/Cosmos/?idx=1294009&bmode=view

우주에 거대한 구멍? 슈퍼 보이드는 빅뱅 이론의 기초 가정을 뒤흔들고 있다.

https://creation.kr/Cosmos/?idx=1293931&bmode=view

새로 발견된 직경 100억 광년의 초거대 우주 구조는 현대 우주론의 근본 교리를 부정하고 있다.

https://creation.kr/Cosmos/?idx=1293982&bmode=view

우주에서 지름 50억 광년의 은하들 고리가 발견되었다? : 빅뱅 이론에서 그러한 거대한 구조는 존재해서는 안 된다.

https://creation.kr/Cosmos/?idx=1294013&bmode=view

거대 퀘이사 그룹은 우주론적 원리를 거부한다 : 40억 광년의 지름을 가진 우주 구조의 존재?

https://creation.kr/Cosmos/?idx=1293977&bmode=view

빅뱅 4억 년 후인 134억 년 전 은하 발견과 10억 광년 크기의 거대한 은하들의 벽 : 기록적인 우주 구조들은 빅뱅 이론에 도전한다.

https://creation.kr/Cosmos/?idx=1294024&bmode=view

빅뱅 우주론은 여전히 위기에 처해 있다 : 은하들의 거대한 고리, 별들의 흐름, 초확산 왜소은하....

https://creation.kr/Cosmos/?idx=17927859&bmode=view

우주에 퀘이사들은 서로 정렬되어 있었다!

https://creation.kr/Cosmos/?idx=1294001&bmode=view

우주론자들은 새로운 물리학을 필요로 한다 : 팽창 속도 수수께끼와 블랙홀들의 미스터리한 정렬

https://creation.kr/Cosmos/?idx=1294026&bmode=view

플랑크 데이터와 빅뱅 : 우주에 특별한 방향성이 있을 수 있다.

https://creation.kr/Cosmos/?idx=1293979&bmode=view

빅뱅이론에 반대되는 증거들 목록

https://creation.kr/Cosmos/?idx=1294042&bmode=view

빅뱅 이론에 도전하는 제임스웹 망원경 데이터

https://creation.kr/Cosmos/?idx=12819381&bmode=view

제임스웹 우주망원경 대 빅뱅이론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3575903&bmode=view

빅뱅 이론을 부정하는 별들의 발견

https://creation.kr/Cosmos/?idx=12368756&bmode=view

우주론은 근본적 결함을 갖고 있을 수 있다.

https://creation.kr/Cosmos/?idx=17404396&bmode=view

초기 우주에서 성숙한 은하를 발견한 제임스웹 우주망원경

https://creation.kr/Cosmos/?idx=13977965&bmode=view

우주론에서 ‘캄브리아기의 폭발’ : 은하들은 우주 초기부터 존재한다

https://creation.kr/Cosmos/?idx=11186973&bmode=view

빅뱅 4억 년 후인 134억 년 전 은하 발견과 10억 광년 크기의 거대한 은하들의 벽.

https://creation.kr/Cosmos/?idx=1294024&bmode=view

빅뱅이론의 딜레마 : 초기 우주에 갑자기 등장하는 은하들 ; 빅뱅 후 약 1억5천만 년이 지난 시점에 은하가?

https://creation.kr/Cosmos/?idx=1294032&bmode=view

초기의 거대 은하는 빅뱅 이론의 점검을 요구한다. : 빅뱅 후 단지 10억 년 정도에 574개의 거대 은하들 발견

http://creation.kr/Cosmos/?idx=1294017&bmode=view

연결되어 있는 은하-퀘이사는 우주론적 설명을 거부한다 : 서로 다른 적색편이를 보이는 두 천체가 연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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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바이 빅뱅? : 진화론적 천문학에서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 적색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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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은하와 퀘이사의 물리적 연관성이 확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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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적색편이 퀘이사들은 빅뱅설과 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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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설을 거부했던 거장이 우리 곁을 떠났다. 은하들의 거리 지표인 적색편이에 의문을 제기했던 핼튼 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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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 지가 보도하고 있는 빅뱅이론의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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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의 특이점 - '암흑'의 시작 : 우주는 ‘무’에서부터 자연적으로 형성되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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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이론에 의하면, 우주는 존재해서는 안 된다. : 물질과 반물질의 비대칭 문제는 더 심각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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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빅뱅 우주’를 주장하는 새로운 빅뱅이론

http://creation.kr/Cosmos/?idx=1294028&bmode=view

새로운 우주 지도는 빅뱅설을 더욱 손상시키고 있었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3960&bmode=view

빅뱅 이론은 정말 과학적인가?

http://creation.kr/Cosmos#2965866

빅뱅 우주론이 맞는다면, 왜 새로운 중력이론을 찾고 있는가?

http://creation.kr/Cosmos/?idx=1294043&bmode=view

빅뱅은 없었다고 한 새로운 연구는 주장한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4004&bmode=view

빅뱅 우주론은 붕괴 직전에 있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4019&bmode=view

빅뱅이론과 성경

http://creation.kr/BiblicalChronology/?idx=1289280&bmode=view

빅뱅을 제거하고 하나님의 우주를 재발견하자.

http://creation.kr/Cosmos/?idx=1293929&bmode=view

빅뱅이론을 또 다시 비판하고 있는 이론물리학자들

http://creation.kr/Cosmos/?idx=1294041&bmode=view

세속적 과학자들도 빅뱅 이론을 거부하고 있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3895&bmode=view


▶ 빅뱅이론에 반대되는 증거들

https://creation.kr/Topic302/?idx=6735875&bmode=view

▶ 우주의 거대 구조

https://creation.kr/Topic3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35808&t=board

▶ 비정상 적색편이(모은하-퀘이사 연결)

https://creation.kr/Topic3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33785&t=board

▶ 초기 성숙한 은하

https://creation.kr/Topic3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35830&t=board

▶ 예기치 못한 관측들

https://creation.kr/Topic3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25550&t=board

▶ 빅뱅이론에 반대하는 과학자들

https://creation.kr/Topic3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33645&t=board

▶ Bob Enyart Live : Evidence Against the Big Bang Theory

https://kgov.com/evidence-against-the-big-bang

▶ RSR's List of Big Bang Predictions

https://kgov.com/big-bang-predictions

▶ Astronomy and Astrophysics Q&A (CMI)

https://creation.com/astronomy-and-astrophysics-questions-and-answers

▶ Big Bang : The Biblical View (NW Creation Network)

https://www.nwcreation.net/course/big_bang.html


출처 : ICR, 2024. 4. 22.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scientists-question-big-bang-assumption/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4-05-01

일반상대성 이론에서 마흐의 원리와 

캐비테이션 우주론에서 빛의 여행 시간 단축

(Mach’s Principle in General Relativity and 

Reduced Light Travel Times in Cavitated Cosmologies)

Dr. Phillip W. Dennis


요약 :


    이 논문은 젊은 지구 창조론자(young age creationist, YAC)들의 우주론에서 우주의 텅 빈 공간(voids, 보이드, 거시공동)이 빛의 여행 시간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하고 있다. 논문은 팽창하는 우주의 빈 공간이 균질한 우주에 비해 빛의 이동 시간을 훨씬 단축시킬 수 있음을 제안한다. 저자는 프리드만-르메트르-로버트슨-워커( Friedman-LeMaitre-Robertson-Walker, FLRW) 우주론에서 우주가 팽창하고 있는 중이라는 대중적 개념을 논의하고 있다. 저자는 이러한 통념과 다르게 우주는 팽창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일반상대성이론(general relativity, GR)에서 공간이 빛의 속도보다 빠르게 팽창할 수 있다는 대중적 설명은 FLRW에서 균질한 물질이 공간과 동등하다는 사실 때문에, 물질이 팽창하는 것을 공간이 팽창하는 것과 혼동해서 온 것이라고 말한다. 예를 들어, 주변 물질이 팽창하여 형성된 팽창하는 공동(cavity)은 공간이 팽창하는 경우가 아니라는 것이다. 오히려 그것은 부피가 커지는 빈 공동이라는 것이다. 저자는 (1)일반상대성 이론(general relativity, GR)은 특수상대성 이론(special relativity, SG)을 포괄하는 이론이며, 일반상대성 이론에서 어떤 것도 국소적 광속보다 빠른 우주적 속도를 배제하지 않으며, (2)마흐의 원리(Mach’s principle)에 따라 팽창하는 우주에서 빛은 (공간이 아닌) 팽창하는 물질에 끌린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마흐의 관점은 물질이 중력 동역학 및 공간 왜곡의 근원이라는 일반상대성 이론의 원리와 일치한다. 일반상대성 이론 내에서 물질은 물리적 효력을 갖지만, 빈 공간은 그렇지 않다. 허블 흐름(Hubble flow)에 의한 관성 끌림(inertial dragging)은 항상 빛의 국소적 속도가 c가 되도록 하는 방식으로 팽창하는 물질보다 빛이 빠르게 이동하도록 한다. 팽창하는 우주에서 방출된 빛이 거리 r을 여행하는 시간은 FLRW 우주론에서 r=0에 도달하도록 한다. 적절한 반지름 r의 공동을 통과하는 데 걸리는 등가 비행시간을 도출한 결과, 팽창하는 동안 보이드 안의 빛은 표준 팽창우주 모델의 빛보다 훨씬 짧은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발견했다. 만약 지구가 빛의 경로를 따라 여러 개의 보이드들이 있는, 한 국소적 공동에 있는 경우라면, 빛은 FLRW 모델보다 더 빨리 지구에 도달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이동 시간 단축은 나의 일반상대성 이론 모델(Dennis 2018)과 결합하면 더욱 정교해질 수 있다.


 이 논문의 서론에서는 일반 상대론적 우주론에서 초광속을 설명하기 위해 공간을 확장하는 표준 패러다임에 대한 비판을 제기하고 있으며, 그 개념은 근거가 부족하고, 빛의 여행 문제에 불리하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일반상대성 이론에서 공간이 빛보다 빠르게 팽창할 수 있다는 대중적인 설명에 이의를 제기하며, 프리드먼-르메트르-로버트슨-워커(FLRW) 모델의 대칭 가정(symmetric assumptions)과 공변좌표(comoving coordinates)의 사용으로 인해, 물질의 팽창이 공간의 팽창과 혼동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한다. 논문은 특히 비현실적인 균질성 FLRW 해결책에 기초한 팽창하는 공간이라는 설명은 젊은 지구 창조론(YAC) 모델과 양립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이 논문은 빅뱅 후 4억 년 후에 빛을 방출한 먼 천체인 GN-z11의 예를 사용하여, 균질성(homogeneous) 우주 모델에서 초기 우주의 팽창이 어떻게 빛의 여행 시간을 더 길게 만들었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저자의 주장은 크게 네 가지로, 첫 번째로 우주는 팽창하고 있지 않으며, 원동력으로서 우주의 팽창은 팽창되는 빈 공간조차 들어오는 빛의 속도를 효과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다고 제안한다. 두 번째는 일반 상대론적 우주론은 공변좌표계가 아닌, 물질이 관성적 기준틀을 설정하는 마흐 효과(Machian effects)의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다. 세 번째는 공간이 확장되는 것과는 반대로 물질이 팽창되면, 시간에 따라 달라지는 중력장을 통해 빛이 물질과 함께 끌려가게 되는데, 밀도가 0이 아닌 영역에서 들어오는 빛은 FLRW 모델에서 빛의 속도가 느려지는 것을 설명할 수 있다는 것이다. 네 번째는 멀어지는 물질 흐름은 지구를 향해 오던 빛의 진행을 방해하기 때문에, 은하들 간의 영역에서 보이드(voids, 거시공동)가 존재한다면, 빛의 여행 시간은 크게 단축될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보이드가 빛의 이동 시간을 완전히 줄일 수는 없지만, 빛의 여행시간 문제(LTTP)를 개선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 논문은 공간 자체가 팽창할 수 있다는 개념에 도전하며, 틀 끌림(frame dragging)과 함께 물질의 팽창이 관찰되는 현상의 원인이라고 주장한다. 이러한 견해는 상호보완적인 것이 아니라, 형이상학적인 것으로서 정반대되는 것임을 제시하고 있다.

 

이 논문은 결론적으로, 균질적으로 확장하는 물질을 가진 우주론은 공동을 통과하는 빛의 여행 시간보다 상당히 긴 빛의 여행 시간을 초래한다는 것을 보여주는데, 공동 내의 공간은 확장되지 않으며, 텅 빈 공간은 지구로 가는 빛의 이동을 방해할 수 없다. 따라서 거대한 보이드들을 가진 불균질한 우주론은 표준 우주론 모델인 균질적 우주론 모델에서 예측한 것보다 상당히 짧은 빛의 여행 시간을 가질 것이라는 것이다. 저자는 마흐의 원리가 일반 상대성 이론의 원리와 일관되게 물리적 효과를 설명하는데 만족스러운 방법인지를 검토했고, 불균질한 캐비테이션 우주론과 공변좌표의 일반적인 붕괴에 대한 헬라비와 레이크(Hellaby and Lake)의 분석을 통해, 공간 확장 패러다임에 대한 반증 사례들을 정량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전 우주적 "초광속(superluminal)"은 일반상대성 이론 내에서 공간 확장 논쟁 없이 적절하게 설명된다는 것이다. 저자는 일반상대성 이론(GR)에서 광속에 대해 특수상대성 이론의 광속 한계에 호소하는 것은 잘못되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일반상대성 이론은 특수상대성 이론의 포괄적 이론이며, 특수상대성 이론은 일반상대성 이론을 통해 해석되어야 하며, 일반상대성 이론에서 국소적 빛의 속도보다 더 큰 전 우주적 속도를 금지하는 것이 없음도 보여주었다.


이러한 고려 사항들을 감안하여, 젊은 지구 창조론자들은 시공간의 확장 구조 개념(빈 공간이 확장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을 버려야 한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왜냐하면 이것은 공동에서도 더 오랜 빛의 여행 시간을 초래하기 때문에 젊은 지구 창조론에 비합리적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2018년에 저자가 제시한 불균질한 우주 모델에서 보이드를 사용하면, 예측되는 빛의 여행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향후 논문에서는 이러한 개선 사항과 불균질 우주 모델에서 빛의 여행 시간 단축에 대한 분석을 살펴보고자 한다.


논문 전문 보기 : https://answersresearchjournal.org/machs-principle-in-general-relativity-and-reduced-light-travel-times-in-cavitated-cosmologies/

 

*참조 : 젊은 우주에서 수십억 광년의 별빛 보기

https://creation.kr/Cosmos/?idx=12644405&bmode=view

별빛-시간 문제에 내재된 7가지 가정들 : 수십억 광년의 별빛은 성경적 창조론을 부정하는가?

https://creation.kr/Cosmos/?idx=1294036&bmode=view

멀리 있는 별빛은 우주가 오래되었음을 증명하는가? 1

https://creation.kr/Cosmos/?idx=1293949&bmode=view

멀리 있는 별빛은 우주가 오래되었음을 증명하는가? 2

https://creation.kr/Cosmos/?idx=1293950&bmode=view

우주의 나이는 측정될 수 없다. 별빛-시간에 대한 새로운 개념 : 일방향의 빛의 속도는 측정할 방법이 없다.

https://creation.kr/Cosmos/?idx=5747719&bmode=view

우주에서 거대한 빈 공간(슈퍼보이드)이 발견되었다 : 등방성의 우주라는 빅뱅 이론의 기초 가정이 흔들리고 있다. 

https://creation.kr/Cosmos/?idx=1294009&bmode=view

우주에 거대한 구멍? 슈퍼 보이드는 빅뱅 이론의 기초 가정을 뒤흔들고 있다.

https://creation.kr/Cosmos/?idx=1293931&bmode=view

우주 거리 측정의 기본 잣대가 흔들리고 있다 : 1a형 초신성의 광도는 일정하지 않았다.

https://creation.kr/Cosmos/?idx=1294008&bmode=view

빠르게 희미해지는 퀘이사들이 발견되었다. : 그것은 성경적 창조론 모델과 어떻게 적합한가?

https://creation.kr/Cosmos/?idx=1294053&bmode=view

빅뱅이론에 반대되는 증거들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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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바이 빅뱅? : 진화론적 천문학에서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 적색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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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되어 있는 은하-퀘이사는 우주론적 설명을 거부한다 : 서로 다른 적색편이를 보이는 두 천체가 연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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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은하와 퀘이사의 물리적 연관성이 확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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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우주의 어디에 위치하는가? : 우리 은하는 우주의 중심부 근처에 위치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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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화 된 적색편이 값은 우리 은하가 우주의 중심부에 위치함을 가리킨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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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화 된 적색편이 값은 우리 은하가 우주의 중심부에 위치함을 가리킨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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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 시간, 그리고 새로운 물리학 (youtube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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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팽창 우주론과 성경적 창조론 : 화이트홀 안쪽에 시간이 흐르지 않던 지역의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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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설의 커다란 문제점들 : 별빛과 시간, 그리고 블랙홀과 화이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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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 우주 창조론 - 창조와 시간의 해답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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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빛과 시간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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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뱅이론에 반대되는 증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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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조론적 우주론

https://creation.kr/Topic3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18818&t=board

▶ Bob Enyart Live : Evidence Against the Big Bang Theory

https://kgov.com/evidence-against-the-big-bang


출처 : ARJ 2022 Volume 15: pp. 339–357. 


요약 및 교정 : ChatGPT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4-02-05

빅뱅 우주론은 여전히 위기에 처해 있다

: 은하들의 거대한 고리, 별들의 흐름, 초확산 왜소은하....  

(Big Bang Cosmology Still in Crisis)

David F. Coppedge


   덩어리 문제(lumpiness problem)는 계속 악화되고 있으며, 진실의 대부분은 과학에서 알려지지 않은 채로 남아 있다.


   천문학이 "하드 사이언스(hard science, 경성과학)" 중 하나였던 시절을 기억하는가? 천문학은 법칙들이 잘 특성화되어 있는 물리학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서 신뢰할만한 것처럼 보였다. 칠판 앞에서 천문학 강사들은 별, 은하, 우주의 대규모 구조를 방정식으로 설명할 수 있었다. 우주론자(cosmologists)들은 빅뱅이론을 다시 생각할 필요가 없었는데, 빅뱅 특이점(big bang singularity)으로 인한 우주 팽창(cosmic expansion)은 이미 확립된 사실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그들은 때때로 우주론적 원리라고도 불리는 “코페르니쿠스 원리(Copernican Principle)”(코페르니쿠스는 이것을 믿지 않았음)를 인용하여, 우주가 균일하고(uniform), 등방적(isotropic)이라고 주장했다. 이는 인간이 살고있는 지구가 우주에서 특별한 위치를 차지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것은 그때였다. 지금은 다음과 같다.


은하들의 거대한 고리는 우주에 대한 사고에 도전하고 있다(BBC News, 2024. 1. 11). 지름이 13억 광년에 이르는, 준-원형의 거대한 은하들의 고리(ring of galaxies)가 탐지되었다. 그들은 그것을 빅 링(Big Ring)이라고 부르고 있었다. 그 고리는 달의 겉보기 직경의 15배이다. 그것은 존재해서는 안된다. 진화론적 유물론자인 팔라브 고쉬(Pallab Ghosh)는 “그것은 너무 커서 우주에 대한 우리의 이해에 도전한다.” 생각해 보라. 우주가 실제 세계의 모든 것을 포함한다면, 그것은 현대과학의 현실 파악에 대해 무엇을 의미할까?

모든 물질이 우주 전체에 매끄럽게 퍼져 있음을 나타낸다는, 우주론적 원리(cosmological principle)라고 불리는 천문학의 선도적 원리 중 하나에 의하면, 그러한 대규모 구조는 존재해서는 안 된다. 

고쉬(Ghosh)는 영국의 한 천문학자의 말을 인용했는데, 그는 이러한 "우주론적 원리의 위반"이 표준 이론에 대한 유일한 나쁜 소식은 아니라고 말했다.

왕립천문학회(Royal Astronomical Society) 부회장인 로버트 매시(Robert Massey) 박사에 따르면, 천문학의 중심이었던 원리들을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증거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우주가 가장 큰 스케일에서 매끄러울 것이라는 생각과 모순되고 있는, 우주에서 발견된 일곱 번째 큰 구조이다. 만약 이러한 구조가 진짜라면, 그것은 확실히 우주론자들에게 생각할 거리가 될 것이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우주가 어떻게 진화했는지에 대한 받아들여지게 되는 생각이 될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암흑의 과학


우주는 왜 스스로 분열하는가?(The Conversation, 2024. 1. 8). “폭발하는 별들에 대한 새로운 연구는 암흑에너지(dark energy)가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복잡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라고 호주의 천문학자 브래드 터커(Brad E. Tucker)는 걱정하고 있었다. 그는 우주론의 "표준 촛불"인 Ia형 초신성(Type Ia supernovas)에서 더 많은 빛을 측정하는 팀의 일원이었다. 지금까지의 결과는 가속 팽창을 설명할 수 있는 "우주 상수(cosmological constant)"에 대한 아인슈타인의 견해와 맞지 않는다.

이것이 우리를 어디로 떠나게 만들까? 더 복잡한 암흑에너지 모델이 필요할 수도 있을까? 아마도 이 미스터리한 에너지는 우주의 나이 동안 변화해 왔던 모델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우주 상수”는 무지를 나타내는, 일종의 플레이스홀더(placeholder) 역할을 하는 퍼지(fudge, 날조) 요소일 뿐이다. 아인슈타인은 정적 우주를 유지하기 위해 자신의 이론 초기에 수학 용어를 삽입했다. 그것은 물리적 영역의 퍼지 요인을 구체화하고 있지 않다.


지금까지 발견된 가장 큰 ‘별들의 흐름(stream of stars)’은 우리에게 암흑물질에 대해 가르쳐 줄 수 있다.(New Scientist, 2023. 12. 2). 지난 달에 레아 크레인(Leah Crane)은 또 다른 대형 은하 구조에 대해서 보고했다. 그녀는 “새롭게 발견된, 거대한 코마 별들의 흐름(Giant Coma Stream of stars)은 거의 170만 광년에 걸쳐 펼쳐져 있었다”라고 적고 있었다. 흐름에 있는 명백한 “구멍”은 “암흑물질(dark matter) 덩어리에 의해 형성된 빈 공간(voids, 보이드)으로 설명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었다. 그녀가 선택한 전문가인 천체물리학자 로만(Javier Román)은 이 발견에 대해 행복한 표정을 지으려고 노력하고 있었다.

우주론의 표준 모델에 따르면, 암흑물질은 "헤일로(haloes, 후광)" 안으로 뭉쳐있어야 한다. 코마 클러스터(Coma cluster)의 은하들이 서로 휘젓듯이 이 헤일로도 마찬가지이다. 결국 일부는 흐름을 통과하여 구멍을 남길 수 있다. 이러한 섭동은 헤일로에 있는 암흑물질의 특성을 조사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고 로만은 말한다.

그러나 천문학자들이 암흑물질이 무엇인지 모른다면, 즉 암흑물질을 설명할 수 있는 관찰 가능한 입자가 없다면, 그의 말에서 등장하는 아마도, 어쩌면, 일어날 수도, 그럴 수도...등의 단어들은 무지의 정도가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새로운 암흑물질 이론은 천체물리학의 두 가지 수수께끼를 설명한다.(UC Riverside, 2023. 12. 7). 피네글의 제2법칙(Finagle’s Second Law)? 농담이다 ; "예상되는 결과가 무엇이든, a)그것을 잘못 해석하거나, b)가짜로 만들어내거나, c)자신이 좋아하는 이론에 의해 일어났다고 믿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항상 있을 것이다." 여기서 그런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유하이보(Hai-Bo Yu)는 암흑물질이 일석이조가 될 수 있다고 자신의 이론에 대해 허세를 부리고 있었다.

“첫 번째는 한 거대한 타원은하의 고밀도 암흑물질 헤일로(high-density dark matter halo)이다.” 유하이보가 말했다. “헤일로는 강한 중력렌즈 관찰을 통해 감지되었으며, 밀도가 너무 높아, 현재 널리 유행하고 있는 차가운 암흑물질 이론(cold dark matter theory)에서는 존재할 가능성이 거의 없다. 두 번째로 초확산 은하(ultra-diffuse galaxies)의 암흑물질 헤일로는 밀도가 극히 낮아, 차가운 암흑물질 이론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그러나 차가운 암흑물질(Cold Dark Matter, CDM)은 오랫동안 빅뱅이론의 주요 구성 요소였다. 이론적인 자체 상호작용 암흑물질(self-interacting dark matter, SIDM)로 대체되면, 다른 것들은 어떻게 될까? 두 가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지만, 더 많은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다. 미래의 연구에 의한 업데이트를 기다리라는 것이다. 유하이보는 "우리의 연구가 이 유망한 연구 분야에 대한 더 많은 연구들을 장려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그것이 어떻게 존재할 수 있는지 이해하지 못한다” : 천문학자들은 암흑물질 이론을 뒤집는 ‘거의 보이지 않는’ 왜소은하에 당황하고 있었다.(Live Science, 2024. 1. 15). 기사의 제목은 그 자체로 말해준다. "천문학자들은 누베(Nube)라는 이름의 초확산 왜소은하(super diffuse dwarf galaxy)를 발견했다. 이 은하는 가시광선을 거의 발산하지 않으며, 설명을 거부하는 것처럼 보인다.“

일반적으로 천문학자들은 이러한 중력이상 현상이 암흑물질에 의해 발생했다고 생각하고 있다. 암흑물질은 빛과 반응하지 않고, 우주 질량의 약 27%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기원을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유형의 물질이다. 그러나 암흑물질에 대한 우리의 현재 이해를 바탕으로 보면, 누베의 특이한 특성을 설명하기에는 암흑물질로는 충분하지 않다.

새롭고 색다른 이론들을 다루기 전에, 천문학자들은 "기원을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하고 알려지지 않은 물질을 만들어내어 대중들을 호도한 것에 대해 사과해야 한다. 왜 우주를 "이해"하는 것으로 간주했을까?


암울한 미래


가깝고 먼 은하계의 미스터리들은 우주론을 뒤흔들고 있다.(New Scientist, 2024. 1. 11). 천문학자 챈다 와인스타인(Chanda Prescod-Weinstein)은 우주론의 불행도 가속화되고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녀는 그것에 만족하고 있었다. 수십 년 동안 계속 틀려왔던 사람들에게 직업적 안정을 제공해주었기 때문이다. 그녀는 “천체물리학자가 되기에 딱 좋은 때”라고 퉁명스럽게 말했다. 그렇다, 지금은 틀리기 좋은 때이다. 신나 하는 것을 좀 보라!

지난해 천체물리학계에는 몇 가지 흥미로운 일이 있었다. 아마도 가장 주목을 받은 것은 NASA의 최신 제임스웹 우주망원경(James Webb Space Telescope, JWST), 또는 내가 Just Wonderful Space Telescope라고 부르고 싶은 우주망원경이 은하 형성의 시간 틀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을 뒤집었기 때문이다. 은하가 어떻게 형성되는지에 대한 우리의 이해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암시는 JWST가 데이터를 보내오기를 시작하자마자 나타났다. 2022년에 전 세계의 천문학자들은 은하가 초기 우주에서 예상했던 것보다 더 일찍, 또는 더 빠르게 형성되는 것 같다는 사실을 지켜보았다.

(빅뱅에 의한) 혼란스럽고 무작위적인 입자들의 확산 이후에, 은하들의 조기 성숙과 초기 구조는 예상되지 않았다. 하지만 그것만이 유일한 번복이 아니었다. 그녀는 다른 여러 사건들을 언급하고 있었다.

아직 배워야 할 것이 많다. 이것이 JWST 미스터리를 그토록 매력적으로 만드는 이유 중 하나이다. 초기 은하계의 낮은 금속성(low metallicity)은 은하간 매질(intergalactic medium, IGM)의 역사와 구조, 그리고 은하계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어떻게 상호작용을 했는지에 대해 우리에게 말해줄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JWST는 별 형성, 은하 가스, 외부은하 가스(extragalactic gases) 등에 관한 많은 새로운 질문들을 야기시켰다.

진화론자들은 부정적인 발견을 긍정적인 선전으로 바꾸어 말하는 방법에 능숙하다. 그녀는 말한다. "이것은 과학을 하는 것이 과학의 종말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대답을 필요로 하는 더 많은 질문들로 이어지는 것을 보여주는 훌륭한 예이다."

그렇다면 수십 년 동안 우주의 본질에 대해 대중들을 호도해 온 진화론적 과학자들을 얼마나 더 신뢰해야 할까? 서사시적 이론들과 그들의 실패가 "과학을 수행"하는 방법일까? 다른 분야에서 연구를 하는 과학자들도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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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속적 우주론자들은 ‘우리가 틀렸으므로, 새로운 가정으로 다시 시작하면 된다’라고 말하며, 별로 걱정하지 않는 것 같다. 새로운 데이터가 당신들의 실수를 드러냈다는 사실이 매우 기쁜가? 잠시 당황하지만, 곧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그러한 실수를 통해 과학은 발전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러한 일은 진화론자들 뿐만 아니라, 유신론적 진화론자와 방법론적 자연주의자들에게도 늘상 일어나는 일이다. 



*관련기사 : 지름 13억광년 거대 천체 발견…"기존 우주론으론 설명 어려워" (2024. 1. 12. 동아사이언스)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63318

극도로 무겁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물질을 담고 있는 '사악한 은하' 탐지 (2023. 11. 5. VTC 뉴스)

https://www.vietnam.vn/ko/phat-hien-thien-ha-ma-quy-chua-thu-cuc-nang-nhung-vo-hinh/

별이 없는 암흑은하?…빅뱅초기 원시은하 모습 간직했나 (2024. 1. 29.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1126274.html

암흑물질 '없는' 은하 발견… "기존 우주론 반박 증거"  (2023. 7. 20. 동아사이언스)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60799


*참조 : 우주에서 지름 50억 광년의 은하들 고리가 발견되었다? : 빅뱅 이론에서 그러한 거대한 구조는 존재해서는 안 된다.

https://creation.kr/Cosmos/?idx=1294013&bmode=view

새로 발견된 직경 100억 광년의 초거대 우주 구조는 현대 우주론의 근본 교리를 부정하고 있다.

https://creation.kr/Cosmos/?idx=1293982&bmode=view

거대 퀘이사 그룹은 우주론적 원리를 거부한다 : 40억 광년의 지름을 가진 우주 구조의 존재?

https://creation.kr/Cosmos/?idx=1293977&bmode=view

빅뱅 4억 년 후인 134억 년 전 은하 발견과 10억 광년 크기의 거대한 은하들의 벽 : 기록적인 우주 구조들은 빅뱅 이론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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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초거대 구조는 우주론자들에게 혹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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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서 거대한 빈 공간(슈퍼보이드)이 발견되었다 : 등방성의 우주라는 빅뱅 이론의 기초 가정이 흔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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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 거대한 구멍? 슈퍼 보이드는 빅뱅 이론의 기초 가정을 뒤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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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우주에서 성숙한 은하를 발견한 제임스웹 우주망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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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의 놀라운 발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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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론에서 ‘캄브리아기의 폭발’ : 은하들은 우주 초기부터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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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이론에 문제가 있는가? 걱정하지 마라. 우주의 나이를 두 배로 늘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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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웹 망원경은 토성의 위성 엔셀라두스에서 1만 km 높이의 거대한 분출 기둥을 관측했다.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5926630&bmode=view


▶ 암흑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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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흑물질 탐지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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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흑에너지, 암흑광자, 암흑항성, 암흑행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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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의 거대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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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기 성숙한 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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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퀘이사들의 정렬, 특별한 방향성

https://creation.kr/Topic3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33650&t=board

▶ 1a형 초신성의 광도 변화

https://creation.kr/Topic3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33765&t=board

▶ 비정상 적색편이(모은하-퀘이사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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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뱅이론에 반대되는 증거들

https://creation.kr/Topic302/?idx=6735875&bmode=view


출처 : CEH, 2024. 1. 15.

주소 : https://crev.info/2024/01/big-bang-cosmology-still-in-crisi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3-12-28

우주론은 근본적 결함을 갖고 있을 수 있다.

(Cosmology Could Be Fundamentally Flawed.

Citizens should know about mistaken predictions in science).

David F. Coppedge


       대중들은 과학에서 잘못된 예측에 대해 알아야 한다.


       다음 보도들에서 알 수 있듯이, 천문학에서 모든 것이 이해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우주의 기괴한 덩어리는 우주에 대한 우리의 이해가 틀렸음을 암시한다.(New Scientist, 2023. 12. 12). New Scientist 지의 한 기사는 진화론 교리와 기후 히스테리에도 불구하고, 주목할만한 한 특성을 갖고 있었는데, 그것은 자신들의 무지를 기꺼이 인정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어제 그들의 기사는 인간 진화론의 모든 것이 틀렸음을 인정하고 있었다.(번역 글은 여기를 클릭). 이제 이 기사는 우주론(cosmology)이 모든 것이 틀렸을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레아 크레인(Leah Crane)은 "2500만 개 이상의 은하들에 대한 광범위한 조사는, 여전히 얼마나 많은 물질들이 뭉쳐있는지 우리가 확신할 수 없다는 것을 확인시켜주며, 이는 우주론의 표준 모델에 무언가 문제가 있음을 시사한다"고 쓰고 있었다. 3년 동안 일본의 한 우주망원경에 의해 수집된 데이터 결과는 이러한 우려를 낳고 있었다.

우리는 우주가 얼마나 뭉쳐있는지 알지 못한다. 2천5백만 개가 넘는 은하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는 물질이 어떻게 뭉쳐있는 지를 측정하는 두 가지 주요 방법 사이에 불일치가 발견되었으며, 이는 우주에 대해 우리가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우주론에 대한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는 표준 모델에 무언가 문제가 있음을 시사한다.

절름발이 경주 말도 최악의 말들 중에서는 최고의 말일 수 있는 것처럼, 어떤 것에 대한 최고의 이론이 좋은 이론이 아닐 수도 있다(see Best-in-Field Fallacy). 표준 모델은 유리한 데이터들을 갖고 있기 때문에, 많은 시험에서 살아남았다. 하지만 모든 이론들은 새로운 발견들에 의해서 시험되어야 한다. 그 결과에 당황한 우주론자들은 암흑물질이나 암흑에너지처럼, 보이지 않는, 알려지지 않은, 그리고 이론의 가상적 매개변수들을 조정함으로써, "표준 모델"을 구조해내고 있다.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은 별이 어떻게 태어났는지에 대한 가정을 뒤집고 있는, (벽돌이라는 뜻의) 가스구름 '더 브릭(The Brick)'의 어두움의 비밀을 밝혀내었다.(Live Science, 2023. 12. 6). 로버트 리아(Robert Lea)는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을 통해 은하 중심부에 있는 어둡고 혼란스러운 가스구름(gas cloud)인 '더 브릭(The Brick, 검은 벽돌처럼 어두운 모습으로 인해 붙여진 이름)'을 자세히 들여다본 후, 별 형성 이론을 뒤집어버릴 수 있는 비밀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제임스웹 우주망원경(JWST)을 사용하여, 천문학자들은 우리 은하 중심부 근처의 어둡고 밀도가 높은 지역인 "더 브릭"을 깊게 들여다본 후, 모순처럼 보이는 것을 밝혀냈다 : 그것은 따뜻함과 동시에 얼음으로 차 있었다. 그 발견은 우리의 별 형성 이론을 뒤흔들 수 있다.

하지만 일부 독자들은 이렇게 반발할 수 있다 : 이 이론은 "우리의 이론"이 아니라, "당신들의 이론"이 아닌가?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은 우주의 가장 초기 은하의 90%에서 '극단적인' 빛이 나온다는 사실을 발견했다.(Live Science, 2023. 11. 9). "이번 발견은 은하 형성에 대한 물리학자들의 이해를 뒤엎고, 심지어 우주론의 표준 모델까지 위태롭게 한다"고 벤 터너(Ben Turner) 기자는 말한다. 그들은 "별 형성의 격렬한 폭발"에 기인한 것으로 해결책을 찾았다고 생각하지만, 어떻게 그러한 한 이론에 대한 구조 장치가 임시방편적인지는 설명하지 않고 있었다.


우주의 혼란스러울 정도로 빠른 팽창은 설명이 안 된다고 말하며, 우주론자들은 초조해하고 있었다.(Science, 2023. 11. 1). 이 글은 우주의 팽창속도(expansion rate)를 측정하는 데 있어서의 충돌이 "허블 긴장(Hubble tension)"을 만들었다고 말한다.

나사의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이 최근 관측한 바에 따르면, 불일치(disparity) 즉 '허블갈등(Hubble tension, 허블텐션, 허블우주망원경으로 관측한 허블상수 값과 플랑크 위성으로 측정한 허블상수 값이 일치하지 않는 문제)'이 확인되었으며, 이러한 차이가 관측상의 오류로 설명될 수 있을 가능성도 사라지고 있다. 하지만 이 퍼즐이 간단한 물리학적 해결책을 갖고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사라지고 있다고, 최근 발표된 논문들이 보여주고 있다. 또한 우주론자들이 '허블갈등'을 해결하는 것이 우주의 구성과 진화에 대한 그들의 문제 많은 이론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다는 희망도 깨뜨려버릴 수 있다.

존스 홉킨스 대학의 우주론자인 아담 리스(Adam Riess)는 "이 모든 것을 야기시키고 있는 한 영향이 있다는 것은 보장되지 않는다"라고 말한다. 어떤 이들은 허블갈등이 과연 설명될 수 있을지 의문을 제기한다. 트렌토 대학의 우주론자인 써니 바뇨치(Sunny Vagnozzi)는 "나는 거기에 돈을 걸지 않겠다"고 말한다.


지구에서 가까운 곳도


'머리를 긁고 있는 사람' : 지구로 가져온 소행성 먼지를 먼저 살펴보라.(Nature, 2023. 12. 12). 오시리스-렉스 미션(Osiris-Rex mission)에 의해서 소행성 베누(Bennu)에서 회수된 시료는 혼란스러운 특징을 보여준다. 누가 머리를 긁고 있으며, 그 이유는 무엇일까?

베누 시료 내의 작은 덩어리들은 밝은색의 반사 코팅을 갖고 있어서, 다른 검은 자갈들에 대해서도 밝게 보인다. 그러나 주사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한 결과, 이 덩어리들은 아주 부서지기 쉬운 층으로 덮여 있어서, 어두운 내부를 쉽게 드러내며 부서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학분석 결과, 밝은색의 이 표면 껍질은 마그네슘, 나트륨 및 인산염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 결합은 운석에서 매우 드물게 볼 수 있는 경우라고 (애리조나 대학의) 로레타(Dante Lauretta)는 말했다. "그것은 머리를 긁게 만들고 있다.“

그가 자신의 머리를 긁은 것일까, 아니면 다른 사람의 머리를 긁고 있는 것일까? 그의 인용문은 Space.com 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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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에서 어떤 것에 대해 잘 모르는 것은 과학적 결함이 아니다. 분명 우주는 너무도 크고 복잡하다. 그러나 모든 것이 밝혀진 사실처럼 대중들에게 말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실패한 예측들이 많아질수록, 대중들에게 그렇지 않았음을 말해줄 책임감도 커질 필요가 있다.


*관련기사 : 제임스 웹 덕분에 더 꼬인 '허블 텐션 미스터리' (2023. 10. 16. 비즈한국)

https://www.bizhankook.com/bk/article/26411

초기 우주 어린 은하 밝은 빛 비밀은…"폭발적 별 형성 섬광" (2023. 10. 4. 매일경제)

https://stock.mk.co.kr/news/view/244084

소행성 베누 흙에 생명체 필수 성분 있다 (2023. 10. 12. 조선비즈)

https://biz.chosun.com/science-chosun/science/2023/10/12/7LPFXKQBZNA3HDYKAIBH55WJAM/


*참조 : 우주의 물질은 너무 덩어리져 있다. 

https://creation.kr/Cosmos/?idx=1293969&bmode=view

구상성단은 진화 천문학자들에게 골칫거리가 되고 있다. 

https://creation.kr/Cosmos/?idx=1294023&bmode=view

제임스웹 우주망원경 대 빅뱅이론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3575903&bmode=view

빅뱅 이론에 문제가 있는가? 걱정하지 마라. 우주의 나이를 두 배로 늘리면 된다!

https://creation.kr/Cosmos/?idx=16128640&bmode=view

초기 우주에서 성숙한 은하를 발견한 제임스웹 우주망원경

https://creation.kr/Cosmos/?idx=13977965&bmode=view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의 놀라운 발견들

https://creation.kr/Cosmos/?idx=12609379&bmode=view

빅뱅 이론에서 허블상수의 모순

https://creation.kr/Cosmos/?idx=2289337&bmode=view

우주의 나이는 측정될 수 없다. 별빛-시간에 대한 새로운 개념 : 일방향의 빛의 속도는 측정할 방법이 없다.

https://creation.kr/Cosmos/?idx=5747719&bmode=view

빅뱅 : 하나님이 선택하신 창조의 방법인가?

https://creation.kr/Cosmos/?idx=1293940&bmode=view

▶ 빅뱅이론에 반대되는 증거들

https://creation.kr/Topic302/?idx=6735875&bmode=view

▶ 초기 성숙한 은하

https://creation.kr/Topic3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35830&t=board

▶ 구상성단과 은하들

https://creation.kr/Topic3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33758&t=board

▶ 우주의 거대 구조

https://creation.kr/Topic3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35808&t=board

▶ 비정상 적색편이(모은하-퀘이사 연결)

https://creation.kr/Topic3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33785&t=board

▶ 허블상수의 불일치

https://creation.kr/Topic3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25184&t=board

▶ 예기치 못한 관측들

https://creation.kr/Topic3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25550&t=board

▶ 소행성

https://creation.kr/Topic3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88775&t=board


출처 : CEH, 2023. 12. 15.

주소 : https://crev.info/2023/12/cosmology-could-be-fundamentally-flawed/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3-12-27

 모항성에 비해 너무 큰 외계행성의 발견

: 자연주의적 행성 형성 이론이 도전받고 있다. 

(Fat Star Child Too Big for Mom)

David F. Coppedge


       산모가 45kg의 아기를 낳을 수 있을까? 새로운 한 외계행성이 그러한 경우이다.


     천문학자들은 또 다시 당황하고 있었다. 한 새로운 외계행성(exoplanet)은 모항성에 비해 너무도 크기 때문에, 행성(planet) 형성에 관한 지배적 이론들을 쓰레기통에 던져버리고 있었다. 행성들은 어린 항성을 둘러싸고 있는 먼지 원반(dust disks)이 뭉쳐져서 형성되는 것으로 생각됐었지만, 해왕성 만큼의 거대한 행성은 난쟁이별(dwarf stars. 왜성) 주위에서는 형성될 수 없을 것으로 생각했었다. 그러나 외계행성 LHS 3154b는 그 법칙을 어기고 있었다.


이 '금지된' 외계행성은 모항성에 비해 너무 크다(Space.com, 2023. 11. 30). 로버트 레아(Robert Lea)는 이 항성과 행성 사이의 비율은 태양과 지구 사이의 비율의 100배라고 말한다. 그것은 불법이다. 존재해서는 안 된다!

"이 발견은 우리가 우주에 대해 얼마나 모르고 있는 지를 알려주고 있다. 우리는 그렇게 질량이 낮은 별 주위에 이렇게 무거운 행성이 존재하리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큰 질량의 외계행성은 두 이론, 즉 행성 형성(planet formation) 이론과 항성 형성(star formation) 이론에 도전하고 있다.

따라서 이 특별한 외계행성의 발견은 항성 형성 이론에 의문을 제기한다. LHS 3154b만큼 거대한 해왕성 같은 천체가 탄생하려면, LHS 3154b의 원시행성계 원반의 먼지 대 질량, 먼지 대 가스 함량의 비율이 예측보다 10배나 높아야 했기 때문이다.

."천문학자들은 매우 차가운 한 난쟁이별의 궤도를 돌고 있는 거대한 외계행성을 발견했다. 이 별은 너무 작아서 그러한 행성을 가질 수 없다. 이것은 행성들과 행성계가 어떻게 탄생하는지에 대한 과학자들의 모델에 도전하고 있다."  – Space.com. <Image credit: Penn State>


존재해서는 안 되는 거대한 행성을 품고 있는 작은 별이 발견되었다(New Scientist, 2023. 11. 30). 천문학자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암흑물질, 암흑에너지...등)을 계속 상상하고 있으면서, 상상할 수 없는 것들을 발견하고 있다. 과학부 기자인 레아 크레인(Leah Crane)은 최신의 수수께끼 같은 발견을 보도하면서, "우리"라는 대명사로 모든 사람이 그렇게 생각했었다는 오류를 범하고 있었다.

아주 작은 별 주위를 돌고 있는 거대한 행성은 행성 형성에 대한 우리의 생각을 깨뜨릴지도 모른다. 천문학자들은 태양보다 9배 덜 무거운 별 주위를 공전하고 있는, 지구 보다 13배 더 무거운 행성을 발견했다. 행성들의 형성에 대한 우리의 예측에 의하면, 그러한 천체가 존재해서는 안 된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행성이 두 가지 방법 중 하나로 형성된다고 생각해왔다 : 어린 별을 둘러싸고 있는 먼지와 가스로 이루어진 원시 행성계 원반이 중력에 의해 빠르게 붕괴되어 물질 덩어리를 형성하거나, 원반에 있는 큰 암석이 오랜 시간에 걸쳐 많은 작은 천체들을 천천히 강착시켰다는 것이다. 연구자들은 관측된 것과 비슷한 원반을 가진 작은 별들에 대해 수백 번의 시뮬레이션을 수행했는데, 그 중 어느 것도 LHS 3154b와 같은 행성을 형성하지 않았다.


태양에 비해 너무 큰 행성의 발견은 태양계 형성 모델들을 기각시킨다(Penn State, 2023. 11. 30). 이 보도 자료는 연구자들로부터 온 것이다. 대학원생 메간 들라머(Megan Delamer)와 지도교수 수브라스 마하데반(Suvrath Mahadevan)은 첨부된 비디오에서 수수께끼를 설명하고 있다. 그들은 또한 행성의 크기를 측정하는 데 사용되는 도구와 기술을 설명하고 있다.


질량이 매우 낮은 항성 주위의 근접 궤도에 있는 해왕성 질량의 외계행성은 행성 형성 모델에 도전한다(Science, 2023. 11. 30). 이 연구 논문에서 거의 30명의 천문학자들은 행성 형성 이론의 종말에 대해 절망하며,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행성 형성 이론들에 의하면, 낮은 질량의 항성은 해왕성보다 큰 질량의 외계행성을 보유하지 않아야 한다고 예측한다. 우리는 시선속도(radial velocity) 관측을 사용하여, 태양보다 9배 질량이 적은, 항성 LHS 3154를 공전하고 있는 해왕성 질량의 외계행성을 발견했다. 이 외계행성의 공전주기는 3.7일이고, 최소 질량은 지구 질량의 13.2배이다. 우리는 시뮬레이션을 사용하여, 행성 대 항성의 높은 질량 비율( >3.5×10^-4)은 행성 형성의 핵 강착, 또는 중력적 불안정성 이론의 예상된 결과가 아님을 보여주었다. 핵심 가속 시뮬레이션에서, 해왕성 질량에 가까운 거대한 행성은 원시 행성계 원반의 먼지 질량이 일반적으로 매우 낮은 질량 항성 주변에서 관측되는 것보다 자릿수 크기로 큰 경우에만 형성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러한 측정치들이 지속된다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게 된다. 원반불안정 이론(disk instability theory)은 핵 강착 이론(core accretion theory)을 구조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지금까지 "거대 행성들은 질량이 매우 낮은 왜성들 주위의 가까운 궤도에서는 관측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제 이 두 이론은 구조될 필요가 있다. 하지만 그러한 거대 행성은 존재한다. "LHS 3154b는 핵 강착 모델로 설명하기 어렵다." 하지만 원반불안정 모델은 더 나쁘다 :

중력 불안정성 메커니즘을 배제할 수는 없지만, 만약 LHS 3154b가 중력 불안정성을 통해 형성된 후 내부로 이동했다면, 핵-강착 시나리오에 대해 위에서 고려한 것보다 훨씬 더 큰 원시행성 원반 질량을 필요로 할 것이다.

사실, 둘 다 이전에도 문제가 있었다. 입자들이 서로 달라붙지 않기 때문에, 핵 강착(core accretion)은 작동되지 않는다. 그것들은 튕겨져 나간다.(2017. 9. 14. 참조). 원반 불안정성은 작동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것은 비물리적이기 때문이다. 천문학자들은 거대한 가스자이언트들이 항성 안으로 소용돌이치는 것을 막기 위한 구조 장치(rescue device)로서 그것을 발명했었다.(2018. 6. 28, 2021. 7. 23. 참조).

이와 같은 관측은 하기가 쉽지 않다. 왜냐하면 이 외계행성의 차원은 한 가지 방법으로 측정됐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그러나 29명으로 구성된 저자들은 이 측정값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지 않았고, 과학부 기자들도 의문을 제기하지 않았다.


행성 과학 뉴스에서 다루지 않은 추가 질문


소행성 파에톤(Phaethon)의 미스터리한 꼬리가 마침내 설명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Space.com, 2023. 11. 29). 천문학자들은 이 혜성을 닮은 소행성이 태양을 떠나 목성의 거리에 도달한 후 왜 꼬리를 잘라내는지를 설명하는 데 성공했다고 주장한다. 답은 광물과 광물의 기화 온도(vaporization temperatures)와 관련이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괜찮은 답일 수 있지만, 질문이 생겨난다. 왜 이 작은 천체는 수십억 년 후에도 아직도 휘발성 물질이 남아있는 것일까?


우리 태양계의 행성들은 결국 기괴하지 않다. 외계행성들도 궤도가 기울어져 있었다.(Space.com, 2023. 11. 29). 정말 다행이다. 모든 행성들이 기괴해서! 하지만 모든 것들이 기괴하다면, 기괴한 것은 새로운 정상이다. 중력적 상호작용이 행성들의 궤도를 기울게 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예일대가 주도한 새로운 연구는, 그러한 혼돈의 영향을 받지 않은, 우리로부터 멀리 떨어진 "원시" 항성들조차도, 궤도가 기울어진 행성들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사실, 그러한 조건에 있는 행성들은 여전히 수평으로부터 20도만큼 기울어져 있을 수 있다.

주저자이자 예일대 천문학자인 말레나 라이스(Malena Rice)는 이 연구에 대한 보도자료에서(2023. 11. 28) "그것은 위안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그것은 우리의 태양계가 매우 기괴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해준다. 이것은 마치 재미있는 집의 거울처럼, 우리 자신을 바라보고, 우리가 우주의 더 큰 그림에 어떻게 적합한 지를 보는 것과 같다.“

하지만 풀리지 않은 의문은 왜 새로운 정상상태가 기괴한 것인가 하는 것이다. 중력 상호작용이 행성의 기울기를 유발했다는 오래된 이론은 어떻게 되는 것인가? 예일대 천문학자 말레나 라이스(Malena Rice)는 어리둥절해하고 있었다.

"뜨거운 목성들을 가진 항성계들이 왜 그렇게 극도로 기울어진 궤도를 갖고 있는지를 알아내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라이스는 말했다. "그들은 언제부터 기울어졌을까? 그들은 그러한 방식으로 태어날 수 있었을까?" 

기울어진 행성(tilted planets)과 기울어지지 않은 행성(non-tilted planets)들을 비교하는 것은 질문에 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행성 형성 이론들은 다른 행성들과 가까운 만남으로 의해 옆으로 넘어지지 않는 한, 기울기는 모항성 주위의 먼지 원반의 기울기와 일치할 것이라고 예측됐었다. 만일 어떤 사람이 '만물 우연발생의 법칙(Stuff Happens Law)'을 받아들인다면, 지구의 기울기는 복잡한 생물들이 거주하기 적합하도록, 어떤 기괴한 우주적 행운에 의해 일어났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관련기사 : "50광년 밖 태양 9분의 1 크기 별에서 지구 13배 행성 발견" (2023. 12. 1.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2016769Y

"50광년 밖에서 발견된 미스터리...형성 이론에 위배되는 행성 포착“ (2023. 12. 3. YTN)

https://www.ytn.co.kr/_ln/0105_202312031000012632


*참조 : 행성 형성 이론에서 기적이 사용하고 있다. : 중력이 약한 작은 물체들은 어떻게 부착될 수 있었는가?

https://creation.kr/Cosmos/?idx=13735055&bmode=view

행성 형성 이론과 모순되는 또 하나의 발견 : 작은 별 주위에 거대한 행성이 존재하고 있었다.

https://creation.kr/Cosmos/?idx=1294055&bmode=view

다양한 구성 물질의 소행성들은 자연주의적 기원에 도전한다.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294290&bmode=view

행성들의 자연적 형성은 지극히 어렵다. 

https://creation.kr/Cosmos/?idx=1293943&bmode=view

성운설을 거부하는 한 새로운 관측 : 항성의 회전방향과 반대로 공전하는 외계행성의 발견.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294245&bmode=view

성운가설의 계속되는 실패 : 가스 원반은 행성을 만들기에 충분한 물질을 갖고 있지 않다.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757537&bmode=view

성운설을 거부하는 한 새로운 관측 : 항성의 회전방향과 반대로 공전하는 외계행성의 발견.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294245&bmode=view

▶ 행성의 형성 이론

https://creation.kr/Topic3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25659&t=board

▶ 외계행성

https://creation.kr/Topic3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18952&t=board

▶ 성운설

https://creation.kr/Topic3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33594&t=board

▶ 예기치 못한 관측들

https://creation.kr/Topic3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25550&t=board

▶ 빅뱅이론에 반대되는 증거들

https://creation.kr/Topic302/?idx=6735875&bmode=view


출처 : CEH, 2023. 12. 5.

주소 : https://crev.info/2023/12/large-exoplanet-small-star/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3-12-10

우주 먼 곳의 막대나선은하 문제

(Distant Barred Spiral Galaxy Shouldn't Exist?)

by Jake Hebert, PH.D.  


    기존의 빅뱅 이론은 제임스웹 우주망원경(James Webb Space Telescope)에 의해서 더욱 확실해지고 있는, 먼 은하의 존재를 설명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1, 2] 그 은하는 ceers-2122로 명명된 한 막대나선은하(barred spiral galaxy)이다. 이름이 암시하듯이, 막대나선은하는 나선과 같은 모양과 중심을 가로지르는 물질의 "막대(bar)"를 가진 은하이다. 우리 은하(Milky Way galaxy)도 막대나선은하에 속한다.

은하에서 나오는 빛의 연속적이고 무지개 같은 스펙트럼은 흡수대(absorption bands)라고 불리는, 스펙트럼의 특정한 분리된 파장에 위치하는 좁고 어두운 선들을 포함한다. 그러나 이 파장들은 빛이 지구 근처의 정지된 근원에서 방출되었을 때보다 더 커진다. 철자 z로 표시되는 적색편이(redshift)는 이러한 파장 변화의 척도이다. 1.0의 적색편이는 늘어남이 없음을 의미하고, 1.2의 적색편이는 파장이 20% 확장되었음을 의미한다. 높은 적색편이를 보여주는 은하는 근처의 은하보다 더 멀리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적색편이의 원인은 일반적으로 우주가 팽창하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한다. 창조론자들은 적색편이가 거리를 나타낸다는 것에 이의를 제기하지는 않지만, 일부 창조론자들은 적색편이가 공간의 팽창이 아닌, 다른 것에 의해서 발생했을 수 있다고 제안해왔다.

Ceers-2122 막대나선은하는 약 3.0의 적색편이를 갖고 있는데, 이는 상당히 높은 수치이다. 빅뱅 이론을 믿는 천문학자들은 매우 멀리 있는 고-적색편이 은하로부터의 빛이 우리에게 도달하는 데 수십억 년이 걸렸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은하들이 우리와 멀리 떨어져 있는 점을 고려할 때, 이는 합리적인 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창조론자들은 이러한 가정에 이의를 제기하고 있다.[3, 4] 빅뱅 천문학자들은 빛이 우리에게 도달하는 데 수십억 년이 걸렸다고 가정하기 때문에, 우리가 아주 멀리 떨어져 있는 이 은하들을 보고 있다고 생각한다. 빅뱅이론의 일반적인 가정에 따르면, ceers-2122는 빅뱅 후 단지 20억 년 후에 이미 성숙한 은하가 되었던 것이다.

하지만 최첨단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인해, 천문학자들은 “막대나선은하들, 특히 낮은 질량을 갖는 막대나선은하들이  z > 1.5를 넘어서는 것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2] 왜냐하면 멀리 떨어져 있는, 높은 z 값의 은하들은 근처의 은하들보다 가스가 더 풍부하고 난류성인 것으로 생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조건들은 막대나선 은하들의 생성을 막거나 지연시키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한 대중적 과학 글에 따르면,

천문학자들은 이전에 이 은하 구조(막대)는 한 은하의 형성 말기를 의미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완전한 성숙기에 도달했을 수 있는 오래된 은하들에서만, 아마도 우주 진화에서 중간 시기쯤에 존재했던 은하들에서만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것은 놀라운 발견인데, 은하 막대는 모든 나선은하들의 약 3분의 2에서 볼 수 있다. 막대나선은하는 우주가 탄생하고 약 40억 년의 시간 쯤에 나타난 것으로 생각됐기 때문에 이것은 문제가 되고 있다.[1]

간단히 말하면, 진화론적 우주 모델은 주장되는 빅뱅(Big Bang)이 일어나고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 "성숙한" 은하들이 존재하는 것을 설명하기 위해서 고군분투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멀리 있는 성숙한 은하 문제"는 오랫동안 빅뱅 모델을 괴롭혀왔고[5, 6, 7], 제임스웹 우주망원경 데이터에 의해서 크게 악화되고 있는 것이다.[8, 9] 사실, 관측과 이론 사이의 긴장감이 너무 커서, 한 물리학자는 우주의 허용된 나이를 138억 년에서 270억 년으로 거의 두 배로 늘리자고 제안했다.[10]

어떤 기독교인들은 빅뱅 이론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빅뱅은 우주가 시작했다는 것을 암시하기 때문에, 우주가 시작을 갖고 있다는 창세기의 기록과 일치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빅뱅 이론은 사실상 모든 면에서 성경과 모순되며, 관측되는 데이터들을 잘 설명하지도 못한다. 그렇다면 왜 기독교인들이 그러한 빅뱅 이론을 받아들여야 하는 것일까?[11, 12]

아름다운 우리 은하를 비롯하여 나선은하들과 이 우주를 만든 것은 커다란 폭발(빅뱅)이 아니다. 그것을 만드신 분은 창조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여호와의 말씀으로 하늘이 지음이 되었으며 그 만상을 그의 입 기운으로 이루었도다...온 땅은 여호와를 두려워하며 세상의 모든 거민들은 그를 경외할지어다 그가 말씀하시매 이루어졌으며 명령하시매 견고히 섰도다”[13]


References

1. Kuthunur, S. James Webb Space Telescope reveals most distant Milky Way galaxy doppelganger. Space.com. Posted on space.com November 8, 2023, accessed November 9, 2023.

2. Costantin, L. et al. 2023. A Milky Way-like barred spiral galaxy at a redshift of 3. Nature. Posted on nature.com November 8, 2023, accessed November 9, 2023.

3. Humphreys, D. R. Toward a More Biblical Cosmology. Gateway Creation Conference. Posted on youtube.com November 22, 2021, accessed November 9, 2023.

4. Humphreys, D. R. 2022. A more biblical cosmology. Journal of Creation. 36 (3): 1–9.

5. Thomas, B. ‘Old’ Galaxy Found in ‘Young’ Part of the Universe.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y 24, 2011, accessed November 9, 2023.

6. Hebert, J. ‘Early’ Spiral Galaxy Surprise.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May 1, 2020 at ICR.org, accessed November 9, 2023.

7. Hebert, J. Most Distant Rotating Disk Galaxy Challenges Secular Models.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y 28, 2020, accessed November 9, 2023.

8. Hebert, J. 2022. James Webb Telescope vs. the Big Bang. Acts & Facts. 51 (11): 14–17. 

9. Hebert, J. Webb Telescope Continues to Challenge Big Bang.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anuary 26, 2023, accessed November 9, 2023.

10. Hebert, J. Big Bang Troubles? No Problem, Just Double the Universe’s Age!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uly 31, 2023, accessed November 9, 2023.

11. Hebert, J. Astronomy Magazine: Big Bang in Crisis?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y 21, 2020, accessed November 9, 2023.

12. Hebert, J. New York Times: Big Bang Unraveling?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September 14, 2023, accessed November 9, 2023. 

13. Psalm 33:6, 8–9.

* Dr. Hebert is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hysics from the University of Texas at Dallas.


*관련기사 : 제임스웹 망원경이 찾았다…초기 우주 막대 나선은하 발견 (2023. 1. 16. 나우뉴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116601004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 136억년 전 은하 포착 (2022. 8. 3.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economy/science/2022/08/03/OIP7XDTQEJFMTBMLOR3LEGIEOQ/

빅뱅 직후 '태양의 1,000억 배' 거대은하 6개 발견...우주론 다시 쓰나?(2023. 2. 23. YTN)

https://www.ytn.co.kr/_ln/0104_202302231127205967

빅뱅 직후 형성된 거대은하 6개 발견..."기존 이론 뒤집는 우주파괴자"(2023. 2. 23. 동아사이언스)

http://m.dongascience.com/news.php?idx=58669

"기존 우주론 다시 써야"... 제임스웹, 초기 우주 거대은하 발견 (2023. 2. 23. 한국일보)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022311230005557


*참조 : 초기 우주에서 성숙한 은하를 발견한 제임스웹 우주망원경

https://creation.kr/Cosmos/?idx=13977965&bmode=view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의 놀라운 발견들

https://creation.kr/Cosmos/?idx=12609379&bmode=view

빅뱅 이론에 도전하는 제임스웹 망원경 데이터

https://creation.kr/Cosmos/?idx=12819381&bmode=view

빅뱅 이론에 문제가 있는가? 걱정하지 마라. 우주의 나이를 두 배로 늘리면 된다!

https://creation.kr/Cosmos/?idx=16128640&bmode=view

빅뱅이론의 딜레마 : 초기 우주에 갑자기 등장하는 은하들 ; 빅뱅 후 약 1억5천만 년이 지난 시점에 은하가?

https://creation.kr/Cosmos/?idx=1294032&bmode=view

우주론에서 ‘캄브리아기의 폭발’ : 은하들은 우주 초기부터 존재한다

https://creation.kr/Cosmos/?idx=11186973&bmode=view

빅뱅 4억 년 후인 134억 년 전 은하 발견과 10억 광년 크기의 거대한 은하들의 벽.

https://creation.kr/Cosmos/?idx=1294024&bmode=view

빅뱅이론의 딜레마 : 초기 우주에 갑자기 등장하는 은하들 ; 빅뱅 후 약 1억5천만 년이 지난 시점에 은하가?

https://creation.kr/Cosmos/?idx=1294032&bmode=view

가장 먼 은하의 비밀 : 131억 년 전의 성숙한 은하?

https://creation.kr/Cosmos/?idx=1293983&bmode=view

빅뱅이론에 반대되는 증거들 목록

https://creation.kr/Cosmos/?idx=1294042&bmode=view

▶ 초기 성숙한 은하

https://creation.kr/Topic3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35830&t=board

▶ 빅뱅이론에 반대되는 증거들

https://creation.kr/Topic302/?idx=6735875&bmode=view

▶ 비정상 적색편이(모은하-퀘이사 연결)

https://creation.kr/Topic3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33785&t=board


출처 : ICR, 2023. 11. 27.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distant-barred-spiral-galaxy/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3-10-12

우주론 연구

(Cosmology Research)

by D. Russell Humphreys, PH.D.


목적

히브리어 성경 본문에 간격을 삽입하거나 의미를 수정하지 않고, 기록된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우주의 나이는 약 6,000년에 불과하다. 창조론자들은 빛이 여기까지 도달한 시간이 이렇게 짧은데도 불구하고, 어떻게 먼 거리의 별빛을 볼 수 있는지를 설명하기 위해 다양한 이론들을 제안해왔다. 또한 창조론적 우주론은 우주에서 관측되는 다음의 3가지를 특징도 설명해야 한다 : (1)거리가 멀어짐에 따라 증가하는 빛의 적색편이(red shift), (2)우주 마이크로파 배경복사(cosmic microwave background radiation), (3)먼 우주의 오래된 것처럼 보이는 나이. 일부 창조론 이론은 이러한 추가 특징 중 단지 일부만 설명한다.

최근의 많은 이론은 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성 이론(general theory of relativity), 특히 중력 시간 팽창(gravitational time dilation)에 대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한다. 나는 1994년과[1] 2008년에[2] 두 이론을 제시한 적이 있다.[2] 그러나 나는 그러한 이론이 확고한 성경적 토대 위에 있지 않기 때문에, 나 자신조차도 만족하지 못했다. 나를 포함한 대부분의 저자들은 먼저 물리학적인 아이디어를 얻은 다음, 그 아이디어가 성경에 맞을 수 있는지 확인하려고 노력한 것 같다. 나는 좀 더 성경적인 설명을 찾고 싶었다.


방법

이를 찾기 위해서, 성경을 공부하고 기도하며, 연필과 종이로 이론적 계산을 해보았다.

.우주 배경 복사선 지도


결과

나는 창세기 1장 창조주간의 첫 4일동안 하늘의 빛의 속도가 매우 빨랐다는 세 가지 강력한 단서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상대성 이론은 빛의 속도가 시간의 속도를 제어한다고 말한다. 지구의 날들은 정상적인 길이였으므로(출애굽기 20:11), 지구의 빛의 속도는 정상적이었다.

하늘의 빛의 속도가 빠르다는 것은 지구에서 넷째 날이 끝나기 전에 수십억 년에 해당하는 사건이 하늘에서 일어났음을 의미한다. 또한 가장 먼 은하계에서 온 빛도 그 날 안에 지구에 도착했을 것이다. 만약 넷째 날이 끝날 무렵 하늘의 빛의 속도가 갑자기 정상으로 떨어졌다면, 우리는 6,000광년보다 더 멀리 있거나 가깝게 있는 천체 사이의 차이를 알아챌 수 없을 것이다. 사건은 정상 속도로 일어났지만, 마치 오랫동안에 일어나있는 것처럼 보일 것이다.

나는 최근의 논문에서, 위의 내용을 지적한 바 있다.[3] 나는 하나님께서 어떻게 그 일을 행하셨고, 말씀하신 것이 무엇인지를, 물리학이(완전히 기적적인 것이 아니라면) 아직 따라가지 못했기 때문에, 그 문제를 조사하고 있다. 나는 그러한 것들의 배후에 있는 물리학에 대한 성경에 근거한 아이디어를 갖고 있으며, 곧 발표하기를 희망한다. 지구(우리 은하)가 우주의 중심 부근에 있다는 생각을 포함하여, 나는 처음 두 우주론의 일부 요인을 설명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일부 창조론자들은 이 연구를 '별빛과 시간 3.0(Starlight and Time 3.0)'이라고 부르고 있다.


영향

나는 나의 연구를 통해, 하나님께서 창조 4일째의 끝으로 어떻게 먼 은하계로부터 지구로 빛을 보내셨는지, 그리고 우주가 실제로는 젊으면서도 어떻게 늙어 보일 수 있는지에 대한 이해가 높아지기를 바란다.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믿음을 더 커지게 만들 것이다.


References

1. Humphreys, D. R. 1994. Starlight and Time. Green Forest, AR: Master Books.

2. Humphreys, D. R. 2008. New time dilation helps creation cosmology. Journal of Creation. 22 (3): 84-92.

3. Humphreys, D. R. 2022. A more biblical cosmology. Journal of Creation. 36 (3): 114-122. This article will become available to nonsubscribers in December 2023.

* Dr. Humphreys earned his Ph.D. in physics from Louisiana State University.

. Cite this article: D. Russell Humphreys, Ph.D. 2023. Cosmology Research. Acts & Facts. 52 (10).


*참조 : 멀리 있는 별빛은 우주가 오래되었음을 증명하는가? 1 

https://creation.kr/Cosmos/?idx=1293949&bmode=view

멀리 있는 별빛은 우주가 오래되었음을 증명하는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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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시간 문제에 내재된 7가지 가정들 : 수십억 광년의 별빛은 성경적 창조론을 부정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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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거리의 별빛과 빅뱅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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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나이는 측정될 수 없다. 별빛-시간에 대한 새로운 개념 : 일방향의 빛의 속도는 측정할 방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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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팽창 우주론과 성경적 창조론 : 화이트홀 안쪽에 시간이 흐르지 않던 지역의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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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우주에서 수십억 광년의 별빛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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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우주의 어디에 위치하는가? : 우리 은하는 우주의 중심부 근처에 위치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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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화 된 적색편이 값은 우리 은하가 우주의 중심부에 위치함을 가리킨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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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화 된 적색편이 값은 우리 은하가 우주의 중심부에 위치함을 가리킨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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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 하나님이 선택하신 창조의 방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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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 지가 보도하고 있는 빅뱅이론의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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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의 특이점 - '암흑'의 시작 : 우주는 ‘무’에서부터 자연적으로 형성되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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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의 빛에 그림자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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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설의 커다란 문제점들 : 별빛과 시간, 그리고 블랙홀과 화이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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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 우주 창조론 - 창조와 시간의 해답을 찾아서

https://creation.kr/Cosmos/?idx=1293893&bmode=view

빅뱅과 5차원 우주 창조론 (도서)

https://creation.kr/shop_1/?idx=78

▶ 별빛과 시간 문제

https://creation.kr/Topic3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25123&t=board

▶ 비정상 적색편이(모은하-퀘이사 연결)

https://creation.kr/Topic3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33785&t=board

▶ 빅뱅이론에 반대되는 증거들

https://creation.kr/Topic302/?idx=6735875&bmode=view

▶ 우주의 미세 조정

https://creation.kr/Topic3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25092&t=board


출처 : ICR, 2023. 9. 29.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cosmology-research/

번역 : 미디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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