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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천문학

미디어위원회
2017-07-25

빅뱅 우주론이 맞는다면, 왜 새로운 중력이론을 찾고 있는가? 

(Why look for a new theory of gravity if the big bang cosmology is correct?)

by John G. Hartnett Ph.D.


      때때로 누군가가 새로운 중력이론을 제안하는 보도를(특히 온라인에서) 보게 된다. 우주의 진화를 설명하고 있는 현재의 빅뱅 이론(Big Bang theory)이 맞는 것이라면, 새로운 이론은 왜 필요한 것일까?

암흑물질은 아직 발견되지 않고 있다.

표준 ΛCDM(람다시디엠) 빅뱅 우주론은 아인슈타인의 일반 상대성이론의 물리학에, 비성경적 조건의 적용으로부터 유래했다. 그러나 그것이 우주 전체에 적용되었을 때, 세속적인 표준 빅뱅 우주론에는 두 가지 문제점이 발생했다. 하나는 암흑에너지(dark energy)를 더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고 (즉, 아인슈타인의 장 방정식(Einstein’s field equations)에 우주론적 상수 Λ(람다)를 더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눈에 보이지 않는 차가운 암흑물질(CDM, cold dark matter)을 상당한 량으로 필요로 한다는 것이다.


은하 스케일과 심지어 은하성단 스케일에서도, 뉴턴 물리학은 일반상대성 이론의 낮은 중력 한계(low gravity limit)로서 사용된다. 그러나 은하계(그림 1 참조)와 은하성단에서 눈에 보이는(가시적) 물질들의 알려진 밀도를 사용하여 얻어진 결과에 암흑물질을 추가하지 않는다면, 그 이론은 관측치와 일치하지 않는다. 그러나 4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암흑물질을 규명하기 위한 다양한 실험실 실험에서도 지속적으로 부정적 결과를 나타내고 있다. 이것은 암흑물질의 위기(dark matter crisis)로 불리는 것으로 발전했다.[1]


때때로 이론가들은 암흑물질 입자가 무엇과 같을지를 암시하는 주장을 제기하곤 한다. 그러나 그 위기는 계속된다.[2] 암흑물질 입자는 깊은 지하 광산에 설치된 매우 민감한 탐지기를 사용하고서도[3], 은하들에서 탐지되지 않았다. 그리고 가장 낮은 질량의 안정적인 입자(아직 미발견된 초대칭 입자의 이론화된 부류)를 찾고 있는, 지난 10년 이상 동안 대형 강입자 충돌기(Large Hadron Collider, LHC) 실험을 통해서도 탐지하지 못했다.[4]


뭔가 잘못되었다.

수천 개의 은하들에서 얻은 관측 자료들과 암흑물질 입자를 탐색하기 위한 모든 실험들에서의 부정적인 결과는, 우리가 사용하는 물리학이 잘못되었거나, 예상되는 암흑물질이 추정하는 것보다 훨씬 탐지하기 어렵거나, 또는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음을 가리킨다. 이것은 우리로 하여금 물리학과 함께, 뭔가 잘못되었음을 가리킨다.


그림 1 : 나선은하의 전형적인 회전 곡선 : 1000 광년(ly) 단위로, 은하 중심으로부터 거리에 따른 함수로서의 속도(V, km/s). 위의 커브는 가시적 광선 및 가스(무선주파수 방출로 결정)로 결정된 은하 원반 영역에서 관측되는 별들의 속도를 보여준다. 아래쪽 곡선은 표준 뉴턴 물리학에서 관측되어야만 하는 예측 곡선이다. 두 곡선의 불일치는 보이지 않는 암흑물질(dark matter)의 존재를 가정하게 만들었다.


이것과 동일한 유형의 문제가 암흑에너지(dark energy)의 개념에도 적용된다. 암흑에너지는 우주의 팽창률이 우주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사실상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즉 팽창이 가속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는 관측을 설명하기 위해서, 빅뱅이론 안으로 도입되었다. 이러한 중력과 반대되는 암흑에너지의 정체가 무엇인지는 아직도 답을 찾지 못하고 있다.[5] 그 답은 카멜레온이라고 불리는 입자에 놓여 있을 수 있다고 제안되어왔다.[6] 텅빈 우주 공간에서 가설적인 카멜레온 입자(chameleon particle)는 우주에서 새로운 반-중력(anti-gravity)을 제공하는 특성(즉 암흑에너지)을 가진 것으로 제안되었다. 그러나 그 입자를 지구 근처에서 찾았을 때, 그것은 새로운 정체성을 갖게 되었는지, 발견될 수 없었다.


암흑물질을 설명하기 위해 새로운 물리학들이 제안되어왔다. 여기에는 밀그롬(Mordehai Milgrom)의 수정뉴턴역학(MOdified Newtonian Dynamics, MOND)[7], 베켄슈타인(Jacob Bekenstein)의 텐서-벡터-스칼라 중력(Tensor-Vector-Scalar gravity, TeVeS) (수정된 중력의 상대적 이론)이 포함된다.[8] 처음부터 암흑물질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의도된 것은 아니었지만, 나는 카멜리(Carmeli)의 우주일반상대성(Cosmological General Relativity, CGR)은 암흑물질이나 암흑에너지가 필요 없는 관측들을 설명해줄 수 있음을 발견했다.


가속 팽창은 없다.

이제 우주 전체에 대한 대규모 관측 자료들이 모두 고려될 때, 표준우주론에 적용된 관측치들이 가속 팽창과 일치하지 않기 때문에, 암흑에너지는 필요 없다고 제안하는 일부 사람들이 있다. 그러한 연구의 한 저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10] :

”... 우리는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으며, 암흑에너지의 뚜렷한 징후는 지나치게 단순화된 이론적 모델에서 데이터들을 분석한 결과이다 ...”

게다가, 그것은 더 일찍 알려졌었다 :

하나의 대안적 가능성은... 그러한 관측을 우주론적 기하학의 요행(fluke)으로 설명하는 것이다. 그것은 임시변통의 암흑에너지를 필요로 하지 않지만, 대신에 코페르니쿠스 원리(Copernican principle)를 갖다버려야 하는 대가를 치러야하는 것이다. 간단히 말하면, 그것은 지구, 또는 적어도 우리 은하를 관측 가능한 우주의 중심으로 되돌려 놓는 것이다.”[11]

물론 코페르니쿠스의 원리는 지구가 우주에서 특별한 위치에 있지 않다는, 우주론적 관측들을 해석하는 데에 부과된 임의적인 조건이다.

이제 새로운 아이디어가 이 분야에 등장했다.[12]

”2010년에 에릭 베를린데(Erik Verlinde)는 완전히 새로운 중력 이론으로 세계를 놀라게 했다. 베를린데에 따르면, 중력(gravity)은 자연의 근본적인 힘이 아니라, 하나의 창발현상(emergent phenomenon)이라는 것이다. 온도가 미시적 입자들의 움직임으로 발생하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중력은 시공간의 구조에 저장된, 정보의 기본적 비트의 변화로부터 발생한다는 것이다.”[13]

이 새로운 이론은 중력을 ”창발되는(emergent, 새로 발생되는)” 것으로 묘사하고 있다. 즉, 중력은 근본적인 것이 아니라, 초기의 뜨거운 빅뱅 불덩어리에서부터 냉각됨으로서, 우주에서 나타났음을 의미한다. ”거대 스케일에서, 중력이 아인슈타인 이론이 예측하는 것처럼 행동하지 않는 것 같다”고 베를린데는 말했다.[13] 그의 접근은 새로운 물리학이다. 이것은 표준 물리학이 실패한 곳을 메꾸기 위해 사용되고 있는, 오늘날 의존하고 있는 모든 암흑물질, 암흑에너지..., 등을 찾는 것보다 훨씬 합리적인 방법일 수 있다.[14]


그들이 새로운 물리학을 찾고 있는 이유는?

이 글에서 본인이 말하고 싶은 것은, 중력이론이 올바른지 아닌지를 말하려는 것이 아니다. 나는 다른 질문을 하고 싶다. 그들이 말하고 있는 우주론이 사실이라면, 즉 빅뱅이론이 본질적으로 완전하고, 우주의 대폭발 기원이 정확한 것이라면, 왜 이들 물리학자들은 새로운 물리학을 찾고 있는 것인가?


관측되지 않으며 탐지되지 않고 있는, 암흑물질(dark matter), 암흑에너지(dark energy), 암흑복사선(dark radiation[15], 비활성 중성미자(sterile neutrino), 암흑광자(dark photons)[16], 카멜레온 입자(chameleon particle)[6], 기타 암흑적 존재들은[17] 전체 빅뱅 패러다임이 매우 의심스러움을 가리키는 것이 아닌가?


분명 우주가 커다란 폭발로 스스로 만들어졌다는 빅뱅이론은 의심스러운 것임에 틀림없다. 그리고 새로운 물리학을 찾고 있는 이러한 시도들은, 관측된 현상들이 성경에 기록된 창조의 방법과 일치한다는 러셀 험프리(Russell Humphreys)[18, 19]와 본인[20, 21]과 같은 사람들의 제안은 왜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일까?


암흑물질의 위기와 같이, 빅뱅이론의 문제점을 해결하기위해서, 새로운 물리학을 모색하고 있는 세속적 물리학자들의 노력은, 창조주가 수천 년 전에 우리에게 말씀하셨던 것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피할 수 없는 숙명일 수 있는 것이다. 믿음이 없는 이 세상은 찬성하지 않겠지만, 우주는 제1 원인, 즉 창조주를 필요로 한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세기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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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and notes
1. Kroupa, P., The dark matter crisis: problems with the current standard model of cosmology and steps towards an improved model. adsabs.harvard.edu (accessed November 2016).
2. Hartnett, J.G., Claimed dark matter ‘find’ won’t help end ‘big bang’ crisis, creation.com, January 25, 2014.
3. Hartnett, J.G., Dark matter search comes up empty, biblescienceforum.com, July 2016.
4. Hartnett, J.G., SUSY is not the solution to the dark matter crisis, biblescienceforum.com, August 2016.
5. Identity means what type of agent causes it. Some suggest a particle, the chameleon (see Ref. 6), others a slowly evolving scalar field. The latter then begs question of what that is.
6. Hartnett, J.G., Dark energy and the elusive chameleon—more darkness from the dark side, creation.com, October 2015.
7. Milgrom modified gravity to make the strength of its force inversely proportional to distance in weak gravitational fields. This contrary to standard Newtonian gravity which is inversely proportional to distance squared. Milgrom’s theory can account for the observed orbital speeds of stars and gasses as shown in Fig. 1 without the need for dark matter. But Milgrom has no underlying fundamental reason why such a modification should be made except by tuning it to observations.
8. Bekenstein introduced a relativistic generalisation (hence more fundamental) of Milgrom’s MOND to produce a mechanism why gravity is modified in the limit of weak accelerations. In the weak-field approximation of the spherically symmetric, static solution, TeVeS reproduces the MOND acceleration formula.
9. From type Ia supernovae, which led to the Nobel prize in physics in 2011, for detection of an accelerating universe.
10. Hartnett, J.G., Now the expansion of the universe is not accelerating, biblescienceforum.com, November 2016.
11. Rennie, J., Nothing special, Scientific American 300(4):8, 2009
12. Verlinde, E., Emergent Gravity and the Dark universe, Preprint at arxiv.org.
13. New theory of gravity might explain dark matter, phys.org, November 2016.
14. Hartnett, J.G., Where materialism logically leads, creation.com, May 2016.
15. Hartnett, J.G., ‘Dark photons’: another cosmic fudge factor, creation.com, August 2015.
16. Hartnett, J.G., Dark radiation in big bang cosmologycreation.com, November 2014.
17. Hartnett, J.G., Why is Dark Matter everywhere in the cosmos?, creation.com, March 2015.
18. Humphreys, D.R., The ‘Pioneer anomaly, Creation 31(1):37, December 2008.
19. Humphreys, D.R., New creation cosmology, creation.com, June 2009.
20. Hartnett, J.G., Starlight Time and the New Physics, 2nd Ed., Creation Book Publishers, 2010.
21. Hartnett, J.G., A biblical creationist cosmogony, Answers Research Journal 8:13–20, 2015.
22. Hartnett, J.G., Is ‘dark matter’ the unknown god?, Creation 37(2):22-24, April 2015.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com/why-look-for-new-theory-of-gravity-if-big-bang-cosmology-is-correct

출처 - CMI, 2017. 2. 7. (GMT+10)

미디어위원회
2017-06-01

빅뱅이론을 또 다시 비판하고 있는 이론물리학자들 

(Big Bang Blowup at Scientific American)

by Jake Hebert, Ph.D.


     2017년 2월 Scientific American 지에는 프린스턴(Princeton)과 하버드(Harvard) 대학의 저명한 3명의 이론물리학자들이 현대 빅뱅이론의 중요한 부분인 우주 급팽창(cosmic inflation)의 타당성을 강력히 비판하는 기사가 실렸다.[1] 그들은 급팽창 이론이 잘못되었다는 것은 결코 보여질 수 없다고, 즉 급팽창은 오류임이 밝혀질 수 없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급팽창은 과학적 가설도 될 수 없다는 것이다.

급팽창 이론(Inflation theory)은 빅뱅 모델의 초기 버전에서 심각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물리학자 앨런 구스(Alan Guth)에 의해 제안되었다. 우주는 아마도 빅뱅 직후에 짧은 기간의 가속 팽창의 시기를 겪었을 것이라는 이론이다.

그러나 이후에 물리학자들은 이러한 급팽창 이론은 너무도 단순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새로운 버전의 급팽창 모델은 다른 장소에서, 다른 시간대에 급팽창이 멈추었다는 것을 가정하는, 무한히 많은 수의 '포켓(pocket)' 우주로 구성된, 다중우주(multiverse)라는 개념으로 이어지고 있었다.[2]

프린스턴 이론과학 센터의 앤나 이자스(Anna Ijjas), 프린스턴 대학의 알버트 아인슈타인 과학 교수인 (이전 급팽창 이론가) 폴 스타인하트(Paul J. Steinhardt), 하버드 대학의 천문학과 교수인 아브라함 롭(Avraham Loeb)은, 우주론자들은 급팽창 이론을 포기하고 대안을 고려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당연히 급팽창 이론가들은 이 제안에 대해서 반대했다. 앨런 구스(Alan Guth), 스티븐 호킹(Stephen Hawking), 조지 스무트 3세(George F. Smoot III), 안드레이 린데(Andrei Linde), 조지 에프스타시우(George Efstathiou), 스티븐 와인버그(Steven Weinberg), 리사 랜들(Lisa Randall), 로렌스 크라우스(Lawrence Krauss) 등 33명의 유명 물리학자들은 Scientific American 웹사이트에서 이에 대한 반박 글을 발표했다.[3]

그 글에 서명한 사람들이 대부분 유명한 인사들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3명(이자스, 스타인하트, 롭)의 이론물리학자들이 제기한 문제점에 대해서 설득력 있게 대답하지 않았다. 사실, 그들의 반박은 감정에 호소하는 것이었다 :

”고에너지 물리학의 데이터베이스인 인포스파이어(Infospire)에 따르면, 9,000명 이상의 과학자들에 의해서 쓰여진 14,000 편이 넘는 논문들에서 ‘급팽창’ 또는 ‘급팽창의’ 라는 단어가 제목 또는 초록에 등장한다. 이들 3명의 과학자들은 급팽창 우주론이 과학적 방법 밖에 있다고 주장함으로써, 이 논문들의 모든 저자들뿐만 아니라, 과학계의 실질적인 연구들을 무시하고 있는 것이다.”[3]

그러나 급팽창 이론이 과학적 방법에 해당하는지, 그렇지 않은지, 또는 그것이 올바른 이론인지 여부는 급팽창 관련 논문이 몇 편이나 발표됐는지에 의해서 결정되지 않는다. 책이 두껍다고, 진실을 말하고 있는 책이라고 말할 수 없다.

급팽창 이론가들은 대부분의 연구 시간을 급팽창 모델과 함께 보내면서, 그 주제에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많은 수의 급팽창 논문들이 발표됐기 때문에, 진실일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은 논리적 주장이 아니라, 정서적 주장이다.

또한 그들은 3명의 이론물리학자들의 주장과는 달리, 급팽창 이론은 반증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3명의 이론물리학자들은 급팽창 이론가인 앨런 구스도 급팽창 이론에서는 ”일어날 수 있는 모든 것들이 일어날 수 있음”을 인정했다고 응답했다.[3] 그들은 급팽창 이론은 본질적으로 모든 것을 예측하며, 그래서 실험될 수 있는 예측은 없다는 점을 지적했다. 그들은 또한 앨런 구스가 한 번의 실험으로는 급팽창의 오류를 밝힐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는 2014년 온라인 비디오를 언급했다![4]

급팽창 이론가들의 눈에 띠는 다른 한 주장이 있었다. 그들은 빅뱅모델에서, 가벼운 화학 원소(light chemical elements)들의 상대적 풍부함이 성공적으로 예측됐다고 주장했었다.[3] 그러나 사실은 그렇지 않다. 빅뱅모델에는 광자 대 중입자 비율(Baryon-to-Photon Ratio)이라는 조정 가능한 매개변수가 포함되는데, 이 값은 관측된 농도와 일치하는 헬륨과 수소의 양을 생성하도록 빅뱅 이론가에 의해 선택된 것이었다.[5, 6] 실제로, 반박 서한의 서명자 중 한 명인 로렌스 크라우스(Lawrence Krauss)는 그의 대중적인 저서인 ”무로부터의 우주(A Universe from Nothing)”에서, 이러한 일치는 관측된 데이터에 그 값을 '맞추는' 것에 의해서 얻어졌다는 것을 인정했다.[7] 따라서 빅뱅모델이 수소와 헬륨의 풍부함을 정확하게 예측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왜냐하면 빅뱅 모델에 맞추기 위한 광자 대 중입자 비율의 값이 선택되었고, 그 값으로 수소와 헬륨의 풍부함을 예측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러한 조절 가능한 매개 변수로도, 빅뱅이론은 여전히 우주에서 리튬(lithium)의 양을 정확히 설명하지 못한다![8]

많은 기독교인들은 ‘빅뱅(Big Bang)’이 하나님께서 우주를 창조하실 때에 사용하셨던 방법이라고 받아들이고 있다. 그러나 빅뱅이론은 성경과 완전히 모순되며, 심각한 과학적 문제점들로 가득 차 있다. 일부 문제점들이 선도적 이론가들에 의해서 최근에도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9] 만약 세속적 과학자들도 궁극적으로 빅뱅이론을 포기한다면, 그 이론과 타협했던 기독교인들을 어떻게 되는 것인가? 기독교인들은 세속적 과학자들의 오류 많고, 변덕스럽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이론에 창세기를 혼합시키려는 유혹에 빠져서는 안 될 것이다.



References

1. Ijjas, A., P. J. Steinhardt, and A. Loeb. Cosmic Inflation Theory Faces Challenges. Scientific American. Posted on scientificamerican.com February 1, 2017, accessed on May 15, 2017.
2. Steinhardt, P. J. 2011. The Inflation Debate. Scientific American. 304 (4): 36-43.
3. Guth, A. et al. 2017. A Cosmic Controversy. Scientific American. Posted on scientificamerican.com February 2017, accessed May 15, 2017.
4. Schulson, M. A Debate Over Cosmic Inflation (and Editing at Scientific American) Gets Heated. Posted on Undark.org May 9, 2017, accessed May 15, 2017.
5. Bergstrӧm, L. and A. Goobar. 2008. Cosmology and Particle Astrophysics, 2nd ed. Chichester, UK: Springer Praxis Publishing, 167-176.
6. Hoyle, F., G. Burbidge, and J. V. Narlikar. 2000. A Different Approach to Cosmology: From a Static Universe through the Big Bang towards Reality. Cambridge: Cambridge University Press, 97.
7. Krauss, L. M. 2012. A Universe from Nothing. New York: Free Press, 24-25.
8. Thomas, B. Big Bang Fizzles under Lithium Test.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September 22, 2014, accessed May 15, 2017.
9. Hebert, J. and B. Thomas. 2014. Does Science Support the Big Bang? Acts & Facts. 43 (7): 21.

*Dr. Hebert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hysics from the University of Texas at Dallas.

 

*강력 추천 : Evidence Against the Big Bang - Bob Enyart Live
http://kgov.com/evidence-against-the-big-bang

 

*관련기사 : 빅뱅이 사실일 수 없는 4가지 증거 (2017. 1. 7. 기독일보)
http://kr.christianitydaily.com/articles/90419/20170107/빅뱅이-사실일-수-없는-4가지-증거.htm

‘찬란하신’ 90돌 빅뱅이론… 부동의 진리? 우주적 거품? (2016. 12. 30. 동아일보)
http://news.donga.com/Main/3/all/20161230/82102246/1

우주가속팽창 '아닐 수도 있다” (2016. 11. 14. 사이언스 타임즈)
http://www.sciencetimes.co.kr/?news=우주의-가속팽창-아닐-수도-있다

베일 속 ‘암흑 에너지’, 실제는 존재하지 않는다? (2016. 10. 26.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1026601021

'우주탄생 ‘빅뱅’은 없었다”  (2015. 3. 3.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0303601007

 

*hundreds more secular scientists who have signed the extraordinary declaration at cosmologystatement.org including those working at leading institutions such as the Max-Planck Institute for Astrophysics, Sheffield University, George Mason University, Jet Propulsion Laboratory at CalTech, Cambridge University, Lawrenceville Plasma Physics, Penn State, Cal State Fullerton, University of Virginia, European Southern Observatory, and scores of other prestigious institution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10023

출처 - ICR, 2017. 5. 29.

미디어위원회
2017-05-09

성숙한 은하들의 갑작스런 출현과 위기에 처한 빅뱅 우주 진화론. 

(Galaxy Evolution Crisis: Start Over)

David F. Coppedge 


      논문의 초록에 등장하는 ”도전하는”, ”상당한 수정이 필요하다” 등의 단어는 문제가 발생했음을 가리키는 것이다.

5개 대륙의 11명의 천문학자들은 만장일치로, 관측되는 은하들은 현재의 우주론과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 Nature(2017. 4. 5) 지에 보고된 그들이 발견은 다음과 같다. (참고 : z는 적색편이의 값으로 은하들의 거리와 나이를 나타내는 것으로 해석되며, 숫자가 클수록 멀리 떨어져 있는, 빅뱅 시점과 가까운 오래된 은하이다.)

초기 우주에서 별들의 형성을 멈춘 거대한 은하들의 발견은, 관측상 커다란 도전이 되고 있다. 왜냐하면 그 은하들의 정지장 자외선 방출(rest-frame ultraviolet emission)은 소홀히 여겨질 수 있었고, 극도로 멀리 떨어진 우주 근적외선 조사에 의해서만 신뢰성 있게 식별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들 조사에 따르면, 거대하고 조용한(무활동의) 초기 형태의 은하들이 빅뱅 이후 30억 년의 시점인 적색편이 값  z≈2 정도의 초기에도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제 이들의 나이 및 형성 과정은 개정된 은하–형성 모델에 의해 설명되고 있었다. 이 모델에서 은하들은 z≈3~4에서 빠르게 형성되었고, 관측으로부터 유도된 전형적인 질량 및 나이와 일치하였다. 멀리 떨어진 천체들에 대한 조사는 높은 적색편이 값의 이전 시기에도, 거대하고 조용한 초기의 은하들이 집단적으로 존재한다는 증거를 발견했다. 그러나 이들 초기의 거대하고 정적인 은하들은 최신의 이론적 모델에서 예측되지 않던 것들이다. 여기서 우리는 적색편이 z=3.717에서, 태양 질량의 1.7×10^11 배의 항성 질량을 가진 한 은하계의 분광을 확인했음을 보고한다. 우리는 이 적색편이 값에서 우주 나이의 거의 절반에 해당하는 연대를 얻었으며, 흡수선 스펙트럼은 새로운 어떠한 별 형성도 보여주지 않았다. 이 관측에 따르면, 은하들은 우주 역사의 최초 10억 년 이내에 대부분의 항성들을 빠르게 형성시켰음에 틀림없었다. 이것은 극도로 폭발적인 은하 형성이다. 이러한 고대 별들의 폭발적인 급격한 형성은 서브밀리미터 탐사(submillimetre-wavelength survey)에 의해서 발견된 것과 유사하게 나타난다. 이러한 우주 역사의 초기에 거대한 은하 시스템의  형성은, 초기 은하계 집단에 대한 우리의 그림에 상당한 수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2000년대에 들어서 관측 장비들이 향상되면서, 은하들의 ”조기 성숙” 추세가 커지고 있다. 우리는 2002년 NASA의 첫 번째 주요 보도인 ”위대한 피날레가 처음부터 있었다(The Grand Finale Came First)”라는 보도 이래로 이러한 초기 우주에 성숙한 은하들에 대한 많은 사례들을 보고해왔다. Science News 지의 기사는 이것을 신생아 보육기에서 누워있는 노인의 발견으로 비교하였다. 비슷한 보고들이 수년에 걸쳐 계속되었다. 각 발표들은 동일하게 진화론적 우주론자들의 눈썹을 찡그리게 만들고 있었다. 이 도전적인 관측은 현재의 우주론에 상당한 수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수정된 이론은 나오지 않고 있다. 그들은 이론을 수정하는 일을 미래의 작업으로 넘겨버리고 있었다. 그러면서, 과학 매체들과 교과서들은 은하와 별들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진적으로 진화했다는, 표준 빅뱅 우주론을 계속 가르치고 있다.

... 초기 우주에 성숙한 은하의 등장(극도로 폭발적인 항성들의 형성)은 드문 사건이 아님을 가리킨다...

논문에 대한 편집자의 요약 글은 이 우주론의 위기를 축소시키려고 노력하고 있었다. ”멀리 떨어진 천체들에 대한 조사는 높은 적색편이 값을 가지는, 거대하고 정적인 은하 집단들에 대한 증거를 제공하고 있다. 이것은 하나의 문제를 야기시킨다. 이론적 모델은 우주의 역사 초기에 별들의 형성을 그렇게 일찍 멈췄던 은하들을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편집자는 말한다. ”저자들은 은하들이 우주 역사의 처음 10억 년 이내의 극단적으로 짧은 기간 동안에, 폭발적으로 별들을 형성했다는 것을 제안했다. 이것은 은하의 형성에 관한 우리의 그림을 업데이트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업데이트” 할 필요가 있다고? 오케이, 그렇다면 언제 업데이트할 예정인가? 책임자는 누구인가? 누가 그 프로젝트를 이끌 것인가? 편집자는 아닐 것이다. 이 논문의 저자들도 아니다. 사실, 그들은 그 문제가 더욱 악화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침몰하는 배를 ”업데이트” 하지는 않는다.

분명한 사실은 은하를 형성한 물리적 성분들에 대한 구체적인 수정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초기 우주의 차가운 암흑물질 후광 집합에 관한 표준 모델은, 매우 초기의 우주에서 거대한 은하들의 급격한 형성과, 갑작스러운 급냉을 설명할 필요가 있다. 별들의 질량은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며, 따라서 이러한 관측은 초기 우주의 극단적인 별 형성 사건이 단지 희귀한 사건이 아니라, 초기 질량 집합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미래의 조사에 의해서 체계적으로 밝혀질 실질적인 집단이 존재해야 함을 시사한다.

그들은 목격자처럼, 우주론적 사고를 진술하고 있지만, 수정하려 하지 않는다. 그러는 동안에 빅뱅 우주론은 오늘도 사실처럼 교실에서 가르쳐지고 있는 것이다.



진화론적 고생물학자들만이 ‘캄브리아기의 폭발(Cambrian Explosion)’이라는 심각한 도전에 직면해있는 것이 아니다. 우주론자들도 그러한 심각한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그러나 창조론자들에게 그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전지 전능하신 창조주가 의도적으로 우주를 설계하시고, 신속하게 창조하셨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캄브리아기의 폭발이 생물 진화론을 부정하고, 창조론을 지지하는 것이라면, 성숙한 은하들의 ”빠른 형성”도 그러하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왜냐하면 유물론자는 은하들의 급속한 형성, 갑작스럽고 빠른 냉각, 극도로 많은 별들의 폭발적 형성 원인이 무엇인지를 설명할 수 없기 때문이다. 어떠한 것을 원인 없이 설명하는 것이 과학일 수 있을까? 진화론자들의 교리인 ‘만물 우연 발생의 법칙’이 여기에서도 작동되고 있다. 유물론자들은 지시되지 않은 무작위적 과정을 특별한 상황으로 여기고 있다. 방향도 없고, 목표도 없는, 지시되지 않은, 무작위적인 과정이 어떤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가? 그건 말이 안 된다. 지적 설계자만이 그러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저자들은 초기 우주에서 빠른 은하 형성의 증거로서 은하 형성 이전의 차가운 암흑물질(cold-dark-matter)을 연상시키는 방식으로 말하고 있었다. 한 가지 가능성이 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관련기사 : 허블우주망원경, 빅뱅 4억년 후 생성된 은하 관측 (2016. 3. 4.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3/04/0200000000AKR20160304070000063.HTML

허블우주망원경, 134억 광년 떨어진 가장 먼 은하 관측 성공 (2016. 3. 4. 동아일보)
http://news.donga.com/3/08/20160304/76819474/1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7/04/galaxy-evolution-crisis/ 

출처 - CEH, 2017. 4. 27.

미디어위원회
2017-05-01

암흑물질은 여전히 암흑 속에 미스터리로 남아있다. 

(Dark Matter is Still Very Dark and Very Mysterious)

by Jerry Bergman Ph.D.


       Nature(2017. 2. 9) 지의 한 연구 보고서는 암흑물질의 존재를 증명하기 위해서 고안된 최신의 실험 결과를 발표했다. 간단히 말해서 : '암흑물질은 파악하기 어렵다(elusive)'는 것이다. (Xiangdong, 542 : 172, February 17, 2017). 암흑물질은 어떤 망원경으로도 관측될 수 없는, 가상의 물질 타입이지만, 우주 물질의 약 27%를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그것은 알려진 중입자 물질(baryonic matter)의 형태와 같지 않지만, 모든 중입자 물질들과 마찬가지로, 별과 은하의 움직임에 강한 중력 효과를 갖는 것으로 제안되고 있다.

암흑물질은 탐지될 수 있는 수준의 전자기 방사선을 방출하거나 흡수하지 않기 때문에, 암흑이라 불려진다. 이런 이유로, 그것은 직접적으로 탐지된 적이 없으며, 현대 천체물리학의 가장 큰 미스터리 중 하나이다. 수백만 달러의 돈이 들어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물질의 본질은 깊은 미스터리로 남아있다" (Freese, 2014, The Cosmic Cocktail : Three Parts Dark Matter, Princeton University Press, p.6). 암흑물질의 존재와 특성은 주장되는 중력과 그 밖의 가시적 영향에 의해서 추론되고 있다.

10,000배 더 민감하지만 ... 증거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암흑물질은 은하수에서 별들의 궤도 속도를 설명하기 위해서, 1932년에 천문학자 오르트(Jan Oort)에 의해서 최초로 가정되었다. 1933년 프리츠 츠비키(Fritz Zwicky)는 1,000개 이상의 은하들을 가지고 있는 코마 은하단(Coma cluster)에서 여러 은하들의 궤도 속도를 측정했다. 그는 이 은하들 중 많은 수가 너무도 빨리 이동했기 때문에, 코마 은하단에 있는 다른 은하들의 중력 끌림(gravitational attraction)을 오래 전에 벗어났어야만 했다는 것을 발견했다. (Ransom, 2015. Popular Science: 100 mysteries Explained. New York: Time Inc. p. 33).

Nature 지는 윔프(WIMP, Weakly Interacting Massive Particles)가 암흑물질의 주요 후보 물질이라는 점을 지적했다. 윔프는 일반적인 중입자 물질과 단지 약하게 상호 작용을 하는, 가설적인 거대한 아원자 입자이다. 2017년 Nature 지의 논문은 1980년대 중반부터 시작된 윔프를 탐지하려는 노력의 결과에 대해 보고했다. Nature 지의 기사에 따르면, 최신 제논(Xenon) 기기는 1980년 모델에 비해 약 10,000배나 더 민감하지만, 여전히 미스터리한 윔프 입자에 대한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것은 과학이 밝혀내야하는 단지 하나의 미스터리일 뿐이다. 우리가 우주에 대해 더 많이 알면 알수록, 모르고 있는 것이 얼마나 더 많은지 깨달을 뿐이다. 과학은 소위 하나님의 간격(gaps for God, 하나님이 하셨던 알 수 없는 일들)을 메우고 있는 대신에, 채워야할 더 많은 간격들을 만들어내고 있는 것이다.

 


*관련기사 : ‘암흑물질 후보’, 예상 영역에는 없었다.
제4의 중성미자, 존재하지 않을 가능성 무게 (2017. 4. 27. The Science Times)
http://www.sciencetimes.co.kr/?news=암흑물질-후보-예상-영역에는-없었다

우주 빈 공간 가득채운 미지의 `암흑물질` 누구냐 넌? (2017. 4. 7. 매일경제)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7&no=237259

암흑에너지는 환상에 불과한가?  (2017. 4. 4. The Science Times)
http://www.sciencetimes.co.kr/?news=암흑에너지는-환상에-불과한가

‘찬란하신’ 90돌 빅뱅이론… 부동의 진리? 우주적 거품?  (2016. 12. 30. 동아일보)
http://news.donga.com/Main/3/all/20161230/82102246/1

가속팽창 실마리 쥔 초신성…‘암흑에너지’ 정체도 밝혀질까 (2016. 12. 2. 경향신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12022055005&code=610101

우주가속팽창 '아닐 수도 있다” (2016. 11. 14. 사이언스 타임즈)
http://www.sciencetimes.co.kr/?news=우주의-가속팽창-아닐-수도-있다

베일 속 ‘암흑 에너지’, 실제는 존재하지 않는다? (2016. 10. 26.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1026601021

별빛 잠든 어두운 은하…'99.99% 암흑물질” (2016. 8. 30. 한겨레)
http://scienceon.hani.co.kr/427248

국제연구팀, 최고감도 검출기로도 암흑물질 검출 실패 (2016. 7. 22.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7/22/0200000000AKR20160722116700009.HTML

'암흑물질 예상보다 더 찾기 힘들 것” (2015. 3. 29. 동아사이언스)
로잔연방공대, 허블-찬드라 우주망원경 촬영한 은하충돌 72개 분석
http://www.dongascience.com/news/view/6503

'우주 암흑물질 반응성, 당초 추측보다 더 낮다' (2015. 3. 29.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3/28/0200000000AKR20150328005900091.HTML

'우주탄생 ‘빅뱅’은 없었다” (2015. 3. 3.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0303601007

암흑물질 이론 뒤집을 현상 발견 : 우리은하 주위에 거대한 천체 구조 (2012. 5. 4.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economy/2012/05/04/0303000000AKR20120504036900009.HTML?template=5567

은하계 도는 거대 ‘구조물’ 발견…암흑물질 존재 의문 (2012. 5. 2. 서울신문)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ref=nc&id=20120502601008

암흑물질 이론은 틀렸나? : 태양 주변에 암흑물질 없어(2012. 4. 23.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economy/2012/04/23/0303000000AKR20120423053000009.HTML?template=5567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7/04/dark-matter-is-still-very-dark-and-very-mysterious/

출처 - CEH, 2017. 4. 24.

미디어위원회
2017-04-07

시간 팽창 우주론과 성경적 창조론

 : 화이트홀 안쪽에 시간이 흐르지 않던 지역의 존재 

(Explaining nearby objects that are old in time dilation cosmologies)

Ronald G. Samec


    시간 팽창(time dilation) 이론들의 문제점 중 하나는, 우주 먼 거리에 있는 천체는 설명될 수 있지만, 근처 우주에 있는 천체는 잘 설명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가령 시리우스(Sirius) 궤도에 있는 백색왜성(white dwarf, WD)과 같이, 가까운 우주에 어떻게 오래되어 보이는 천체가 존재할 수 있는 것일까?


시리우스 B(Sirius B)는 측정된 온도가 25,000K인, 탄소-산소(Carbon-Oxygen)로 이루어진 백색왜성이다.[1] 다른 백색왜성들처럼, 그 별은 에너지원을 갖고 있지 않지만, 이전의 뜨거운 항성 상태에서 꾸준히 냉각되고 있다. 사실, 시리우스 B는 항성으로부터 단지 2.6파섹(8.6 광년) 떨어진 거리에 있는, 그 자체가 성숙한, 스펙트럼 타입 A1V 별이다. 시리우스의 백색왜성은 8.1에서 31.5 천문단위(Astronomical Units, 1 AU는 태양에서 지구의 거리, 또는 두 천체 사이의 평균 거리)로 변하는 타원형 궤도를 갖고 있으므로, 그 동반자와 거의 상호작용을 하지 않는다. 이 연성계(binary system, 쌍성계)는 백색왜성의 항성 진화 및 냉각 속도에 기초하여, 약 2억 년 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Solar Age Condition, or SAC을 보라.[2] 그것은 천체들에 의심스러운 장구한 절대 연령을 부여한다).


탄소-산소 백색왜성(C-O WDs)들은 태양보다 4~5배나 되는 거대한 질량으로 시작했던 별의 중심부(cores)이다. 이들 별은 다양한 핵 연소 단계를 거쳤는데, 첫 번째 단계는 중심부 수소가 헬륨으로 연소되는 단계였다. 수소가 연소된 후에, 껍질 쪽으로 연소가 계속되면서, 중심부에는 헬륨 ‘재(ash)’를 남기게 된다. 중심부 헬륨의 밀도가 증가함에 따라, 압력과 온도도 상승했다. 마지막으로, 축퇴(degeneracy) 단계 후에, 그것은 약 1억 도(K)의 온도에 도달했고, 헬륨을 태우기 시작하면서, 그것은 탄소와 산소로 변환되었다. 중심부는 탄소-산소 생성물을 태울 정도의 높은 온도에 결코 도달하지 못했다. 그것은 한 적색거성(red giant)으로서, 불안정한 'AGB' 상태로 진행되어 갔다. 여기에서 우주 성간으로 많은 양의 질량을 잃어버렸다. 남겨진 잔해는 행성상 성운(planetary nebula)이라고 불린다. 시리우스 B라 불리는, 최종 백색왜성은 단지 태양 1개 정도의 질량만을 가지게 되었다.[1] 따라서 이전 질량의 80%는 손실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1만 년 미만의 창조된 젊은 태양계 근처에, 어떻게 이러한 오래된 별이 존재하는 것일까?


이에 대한 대답은 ‘시간이 흐르지 않았던 지역(timeless region)’의 존재이다![3] 러셀 험프리스(Russell Humphreys)는 화이트 홀(또는 그 물체에 대해서는 블랙홀) 안쪽에서는 시간이 흐르지 않던 지역이 있음을 발견했다.(그림 1 참조).

그림 1. 창조 주간(Creation Week) 동안 팽창하는 우주의 안쪽에서, 수축하는 화이트 홀(white hole)은 중심부에 (밀도가 무한한) 특이점(singularity)을 가진 채로, 작은 반경을 유지하고 있었다. 이 단계에서 물질은 화이트 홀 밖으로 탈출하고 있으나, 슈바르츠실트 반지름(Schwarzschild radius)은 여전히 줄어들고 있다. 수축하는 화이트홀은 결국 태양계를 통과할 것이고, 시간 팽창(time dilation) 사건은 지구에 있는 관측자에게는 끝날 것이다. 화이트홀은 결국 사라질 것이고, 시공간에 미치는 영향은 끝이 났을 것이다.

카이퍼 벨트(Kuiper Belt)를 포함하여 전체 태양계에서 최소 반경은 ~70 AU이다.

러셀 험프리스의 화이트홀 우주론(White Hole cosmology), 또는 그의 최근의 우주론에서[3], 지구(the earth)가 화이트홀의 사건 지평선(즉, 시간이 흐르지 않던 지역) 안쪽에 있는 동안, 그것 바깥쪽에 있던 물체들은 계속 나이를 먹고, 그들의 빛은 계속해서 지구에 부딪치고 있었다. 그래서 그 모델에서는, 근처의 천체는 나이가 들어 보일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은 간단한 대답이 될 수 있다. 실제 세부적 사항은 더 복잡할 수 있다. 이 과정이 태양계 가까이에서 진행되기 위해서는, 사건 지평선(event horizon)은 태양계와, 가장 가까운 성숙한 별인 4.2광년 거리의 프록시마 센타우리(Proxima Centauri) 사이의 어딘가에서 사라졌을(증발됐을) 수 있다. 이것은 또한 센타우리 별의 노화를 허용했을 수 있다. 카이퍼 벨트(Kuiper Belt)를 포함하여 전체 태양계에서 최소 반경은 ~70 AU이다. 70-AU 반경의 화이트홀을 유지하기 위해서, 중심부에 태양 질량 35억 배의 특이점(singularity)의 존재가 요구될 것이다. (여기에서 우리는 오르트 구름(Oort Cloud)은 무시했다. 왜냐하면 그것에 대한 직접적 관측 증거가 없기 때문이다.)


물론 화이트홀이 붕괴될 때, 안쪽에는 지구뿐만 아니라, 넷째 날에 창조된 태양을 포함한 전체 태양계가 있었다. 특이점은 사건 지평선이 닫힐 때까지, 지구에서 계속 보여지는 화이트홀의 바깥쪽 물체에 대해서 노화 과정을 일으켰을 것이다. 충분한 물질들을 잃어버린 후에, 화이트홀은 증발했고, 지구의 관측자들에게 시간 팽창은 멈췄을 것이 예상된다. 시공간에 영향을 미쳤던 다른 모든 관련 현상들(예를 들어 청색편이와 같은) 또한 끝이 났을 것이다. 사건 지평선이 안쪽으로 붕괴되면서, 화이트홀은 빠르게 사라졌을 것이고, 모든 물체들은 시간이 흐르지 않던 (작은 블랙홀에서와 동일한) 지역을 벗어났을 것이다.



Related Articles

The apparent age of the time dilated universe

New time dilation helps creation cosmology

Does observational evidence indicate the universe is expanding?—part 1: the case for time dilation

Does observational evidence indicate the universe is expanding?—part 2: the case against expansion

A new cosmology: solution to the starlight travel time problem


Further Reading

Does the Bible really describe expansion of the universe?

‘Cosmology is not even astrophysics’


References and notes
1. Holberg, J.B., Oswalt, T.D. and Barstow, M.A., Observational constraints on the degenerate massradius relation, The Astronomical J. 143:68, 2012.
2. Samec, R.G. and Figg, E., The apparent age of the time dilated universe I: gyrochronology, angular momentum loss in close solar type binaries, CRSQ 49(1):5–18, 2012.
3. Humphreys, R., New time dilation helps creation cosmology, J. Creation 22(3):84–92, 2008.

 

*추천 자료 : RSR's List of Evidence Against the Big Bang - Bob Enyart Live
http://kgov.com/evidence-against-the-big-bang

RSR's List of Big Bang Predictions
http://kgov.com/big-bang-prediction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com/explaining-nearby-objects-that-are-old-in-time-dilation-cosmologies

출처 - Journal of Creation 28(3):9, December 2014.

미디어위원회
2017-04-04

우주에서 기괴한 ‘빠른 전파 폭발’의 관측

(Bizarre Bursts in Space)

David F. Coppedge 


      천문학자들은 그것이 무엇인지, 어디에서 왔는지 알지 못한다. 그러나 우주로부터의 커다란 폭발(big blasts)은 새로운 연구 분야를 열고 있었다.

심우주 천문학(deep space astronomy)과 같은 발달된 과학 분야에서, 새로운 어떤 것을 발견한다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다. 그러나  Nature(2017. 2. 28) 지의 보도에 의하면, 10년 전에 한 천문학자는 단지 5,000분의 1초 동안만 짧게 지속된 ‘라디오파의 폭발(burst of radio waves)’을 관측했었다. 그것은 무엇이었는가? 그때 이후로, 이들 ”빠른 전파 폭발(fast radio bursts, FRBs)”들은 약 75개가 탐지되었다는 것이다. 엘리자벳 깁니(Elizabeth Gibney)는 콜로라도주 아스펜에서 개최된 최근 회의에서, 이 현상을 연구하기 위한 전략을 제시한 글에서, ”천문학자들은 ’빠른 전파 폭발‘의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라고 썼다. 대다수의 천문학자들이 믿고 있는 것처럼, ’빠른 전파 폭발‘이 실제로 외계 은하에서 온 것이라면, 그것들은 엄청나게 강력함에 틀림없다. (이들 폭발 중 하나는 단지 5밀리초 만에 5억 개의 태양에너지를 방출할 수 있다.)

천문학에서 가장 당황스러운 현상 중 하나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현재까지 알려지지 않은 원인에 의한, ‘빠른 전파 폭발’로서 알려져 있는, 강력한 우주방사선의 빠른 폭풍은 10년 전에 처음 발견되었다. 당시 많은 천문학자들은 그것을 펄서의 작은 변화와 같은 무작위적인 폭풍의 일종으로 치부해버렸었다. 이제 그것의 발생 원인이 무엇인지 여전히 수수께끼로 남아있지만, ’빠른 전파 폭발‘은 진정한 천체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고, 그 분야를 창출하고 있다.

오늘날과 같은 허블 우주망원경 시대에 우주 공간에 있는 대부분의 것들은 발견됐으며, 나머지는 소소한 것들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빠른 전파 폭발‘은 이전에는 결코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미스터리한 천체들의 긴 목록, 즉 전파은하(radio galaxies), 퀘이사(quasars), 펄서(pulsars), 중성자별(neutron stars), 블라자(blazars), 마그네타(magnetars), 감마선 폭발(gamma-ray bursts) 등에 또 하나의 천체를 추가시키고 있었다. 천문학자들이 이러한 미스터리한 에너지 폭발을 연구하기 위해서 보다 민감한 탐지기를 만들기 시작하고 있다. 앞으로 10년 동안 ’빠른 전파 폭발‘ 천문학이 사람들을 어디로 인도할지 아무도 모른다.

 

다른 천문학적 관측들과 미스터리들

초신성 1987a의 새로운 새벽이 밝아오다.(Phys.org. 2017. 2. 24). 1987년 천문학자들은 수세기 만에 가장 가까운 초신성(supernovas)을 관측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기뻐했었다. 대마젤란운(Large Magellanic Cloud)에 있는 초신성 1987a의 잔해(debris)는 30년 동안 확장되어왔다. 그 기사는 1광년에 이르는 확장된 먼지 구름에서 반사된 빛의 고리에 대한 허블망원경의 새로운 사진을 보여주고 있었다.

천문학자들은 초기의 가장 희미한 은하를 발견하고, 초기 우주가 어떻게 빛을 발했는지를 조사하고 있다.(Phys.org. 2017. 2. 9). 이 기사를 쓴 레베카 존슨(Rebecca Johnson)은, 허블망원경의 탐지 한계로 인해 희미한 은하를 찾기란 매우 어렵다는 점을 설명하고 있었다. '프론티어 필드 프로젝트(Frontier Fields Project)'는 허블 딥 필드(Hubble Deep Field)에서 관측할 수 있는 것보다 100배는 더 희미한 은하단(galaxy clusters)들을 발견했으며, 빅뱅 후 단지 10억 년 만에 복잡한 구조들을 발견했다는 것이다. ”그들의 관측에 의하면, 이러한 희미한 은하들은 극히 많았다”고 존슨은 말한다.

원자들의 대부분이 텅빈 공간이라면, 물체들이 단단하게 보이며, 단단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무엇인가? (The Conversation. 2017. 2. 16). 물리학자인 로저 바로우(Roger Barlow)는 이러한 반직관적인 현상을 설명하고 있었다. 그가 한 사진을 사용하여 이것을 설명하고 있는 이유를 살펴보라.



우주는 상상 이상으로 기괴하다. 과학이 이해하고 있는 것에 대해 과도하게 자랑하는 과학자들을 조심하라. 빅뱅 우주론이 대표적인 예이다. 그들은 빅뱅 이론이 입증된 과학인 것처럼 과장되게 선전한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그 이유를 보려면 밥 엔야트(Bob Enyart)의 뛰어난 DVD ”빅뱅 이론에 반대되는 증거들(Evidence Against the Big Bang)”을 다운로드하여 보라.


성경적 우주론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스파이크(Spike Psarris)가 Creation Astronomy 웹사이트에서 최근 발표한 ”별빛-시간 문제에 내재된 7가지 가정들 : 수십억 광년의 별빛은 성경적 창조론을 부정하는가? (Distant Starlight. Does it disprove Biblical creation?)”을 읽어보라. (아래 관련자료 링크 1번). 스파이크는 빛이 지구에 도착하기까지 수십억 년이 필요하다는 주장 뒤에 숨어있는 7가지 가정들을 설명하고 있으면서, 별빛-시간 문제에 대한 해결책에 대한 대안적 가정들을 제시하고 있다. 그는 별빛-시간 문제가 빅뱅 이론에서도 동일하게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끝을 맺고 있다. 따라서 빅뱅 이론가들이 별빛-시간 문제를 가지고 성경적 우주론을 비판하는 것은 위선적인 것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관련기사 : '빠른 전파 폭발', 외계인이 보낸 신호 아니다 (2017. 1. 5. 서울경제)
http://www.sedaily.com/NewsView/1OAP9MRR0Y/GD05

마차부 자리에서 온 전파 폭발(FRB)은 외계인이 보낸 신호(?) (2016. 12. 26. 전자신문)
http://www.etnews.com/20161226000431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7/02/bizarre-bursts-in-space/

출처 - CEH, 2017. 2. 28.

미디어위원회
2017-04-03

별빛-시간 문제에 내재된 7가지 가정들

 : 수십억 광년의 별빛은 성경적 창조론을 부정하는가? 

(Distant Starlight. Does it disprove Biblical creation?)

Spike Psarris 


      ”우주가 수천 년 전에 창조되었다면, 왜 우리는 먼 거리에 있는 별들과 은하들을 볼 수 있는 것일까?”

이것은 성경적 6일 창조론 견해에 도전하는 가장 흔한 질문 중 하나이다. 어떤 사람들은 이것을 젊은 지구 연대를 믿는 데에 가장 강력한 도전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기본적인 이슈는 다음과 같다 : ”우리가 우주를 살펴보았을 때, 대부분의 천체들은 우리로부터 막대한 거리에 떨어져 있다. 사실, 많은 천체들은 너무도 멀리 떨어져 있어서, 그 천체들의 빛이 여기까지 오는 데에 수천만 년 또는 수십억 년이 걸렸다”는 것이다.

.소용돌이 은하(The Whirlpool Galaxy). Credit: NASA/ESA

그러나 우리는 그 천체들로부터 나온 빛을 보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우주가 수십억 년이 되었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인가? 아니다. 그렇지 않다. 그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리 간단하지 않다.

다음의 말을 생각해보라 : ”그 천체들의 빛이 여기까지 오는 데에 수천만 년 또는 수십억 년이 걸렸다.” 이 문장은 꽤 간단하게 들린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사실, 여기에는 여러 가정(assumptions)들이 숨겨져 있다. 그들 중 일부는 매우 교묘하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거기에 가정들이 숨겨져 있다는 사실을 잘 깨닫지 못한다. 그러나 하나의 가정이, 또는 여러 가정들이 틀린 것이라면, 위의 말은 사실이 아닐 수 있다. 그리고 그 가정들의 몇 가지는 의심스럽다는 것이 밝혀졌다. 자 그럼, 그 말에 숨겨져 있는 가정들을 살펴보고, 정밀 조사를 얼마나 잘 견뎌내는지를 알아보자.

아래에서 ”별빛 여행 시간(Light Travel Time, LTT)” 문제에 내재되어있는 7가지 가정들에 대해 설명하겠다. 각 가정들에 대한 면밀한 검토는 별빛-시간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이 글에서는 내가 선호하는 별빛-시간 문제의 해결책을 논의하려는 것이 아니다. 대신, 해결책들의 장단점을 간략하게 요약하고, 가장 인기 있는 해결책에 대해 이야기할 것이다. 여기에 쓴 글에서 목표는 두 가지이다 :

1. 별빛 여행 시간 뒤에 숨겨져 있는 가정들의 중요성을 보여주기 위함이다. 왜냐하면 이것들은 지금까지 논의된 적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2. 이 이슈가 성경적인 창조론적 관점에서 별빛-시간 문제의 잠재적 해결책과, 앞으로 연구해야할 방향을 제시해줄 수 있기 때문이다.


가정 # 1 : 빛의 속도는 모든 시대를 거쳐 항상 일정했다.

만약 과거에 빛의 속도가 더 빨랐다면, 오늘날의 빛의 속도를 기초로 한 계산은 정확하지 않을 것이다. 더욱이, 빛의 속도가 과거에 충분히 빨랐다면, 멀리 있는 물체로부터 빛이 도착하는 데 필요한 시간은 오늘날보다 훨씬 적을 수 있다.

성경적 창조론자들 중에는 빛의 속도가 과거에는 한때 충분히 빨랐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어떤 사람들은 이것에 대한 훌륭한 과학적 증거들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 아이디어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지금도 여전히 있지만, 많은 사람들은 그것을 지지하기 위해 제공된 증거들이 더 이상 매력적이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 개념은 창조과학자들 사이에서 한때 지지를 얻었지만, 더 이상은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다.

내가 이것을 언급하는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이것에 대해 들었기 때문이다. 그것은 별빛 여행 시간이 어떤 가정들에 기초하여 이루어져 있는지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예이기도 하다.


가정 # 2 : 빛의 속도는 우주의 모든 공간에서 항상 일정했다.

알버트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은 다음과 같은 관찰을 통해서, 빛이 질량이 큰 물체 가까이를 지나갈 때 ”휘어진다(bent)”는 것을 확인했다. 어떤 의미에서, 빛은 물체의 중력에 의해서 영향을 받는다. (더 정확하게 설명하면, 물체의 질량이 시공간을 휘게 하며, 광선의 경로에 영향을 준다.) 중력이 빛의 방향에 영향을 준다면 어떻게 되는 것인가? (블랙홀은 빛도 빠져나올 수 없다고 말해진다). 중력이 빛의 속도에도 영향을 준다면 어떻게 되는 것인가?

더 구체적으로 말해서, 강한 중력장을 통과할 때, 빛은 더 천천히 여행을 한다는 것이다. 만약 그것이 사실이라면, 빛은 별들 사이, (특히) 은하들 사이를 여행할 때 훨씬 더 빨리 이동했을 것이다. 이것은 별빛이 우주를 통과하여 지구에 도착하는 데 필요한 시간을 분명히 줄여줄 수 있을 것이다.

일부 성경적 창조론자들은 이것을 먼 거리의 별빛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들은 빛의 속도에 대한 모든 측정들이 태양의 중력 영향 하에 있는, 태양계 내에서 이루어졌다고 지적한다. 그러므로 깊은 우주에서 빛의 속도는 다를 수도 있다. 왜냐하면 우리가 결코 그것을 측정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잠재적인 해결책이 나올 때까지, 이 제안은 꽤 새로운 것이다. 이것의 지지자들은 이 아이디어의 모든 의미들을 연구해야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실험 가능한 모델을 만들 수도 있을 것이다. 명백하게 이 아이디어가 약간의 관측적 지지를 받게 된다면, 그것은 광범위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


가정 # 3 : 빛의 속도는 모든 방향에 대해 항상 일정했다.

빛이 어떤 방향으로는 다른 방향보다 더 빨리 여행한다면, 이것은 흥미로운 의미들을 가질 수 있다. 구체적으로, 별빛이 예상되는 것보다 우리 쪽으로 훨씬 더 빠른 속도로 여행할 수 있다면, 먼 거리의 별빛 문제는 해결될 수 있다.

제이슨 리슬(Jason Lisle) 박사가 지적한 것처럼,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은 우리가 우주를 이러한 방식으로 모델링 할 수 있게 해준다. 우리는 멀리 떨어진 별에서 빛이 매우 빠른 속도로 도착할 수 있다고 자유롭게 규정할 수 있다. 아인슈타인에 따르면, 그것은 정상적으로 작동되는 것이다. 반대 방향으로 갈 때는 빛이 더 천천히 움직인다고 가정한다면, 전체 평균은 빛의 '표준' 속도인 것이다. 이것은 수학을 어떤 면에서 좀 더 복잡하게 만들지만, 여전히 유효한 물리학이다.

분명히, 우리가 이런 방식으로 우주를 모델링 할 수 있다면, 별빛-시간 문제는 제거될 수 있다. 전에 당신이 이러한 제이슨 박사의 제안을 듣지 못했다면, 이러한 제안은 아마도 미친 소리처럼 들릴 수도 있다. 그러나 상대성이론에 따르면 그는 정확했다. 이 접근법은 상당히 허용될 수 있다.

창조론 진영 내에서, 이 제안은 토론을 유발하고 있지만, 상당히 근본적인 본질 때문에 예상했던 것만큼은 일어나지는 않았다. 우리들 중 많은 사람들이 지금까지보다 더 많은 토론을 하고 싶어 한다. 제이슨 박사의 결론에 동의하든 그렇지 않든, 그는 창조론적 우주론에서 잘 주목을 끌지 못했던 몇 가지 중요한 문제점들을 제기하고 있었다.  (*참조 : 우주의 나이는 측정될 수 없다. 별빛-시간에 대한 새로운 개념 : 일방향의 빛의 속도는 측정될 방법이 없다. http://creation.kr/Cosmos/?idx=5747719&bmode=view)


가정 # 4 : 빛은 오늘날 우리가 보고 있는 방식으로 우주를 통과하여 여행했다.

대니 폴크너(Danny Faulkner) 박사는 최근에 별빛-시간 문제에 대한 흥미로운 해결책을 제안했다. 어떤 면에서 이것은, 이전의 ”초기에 더 빨리 여행했던 빛”의 변형된 제안이다. 그러나 이 아이디어는 과거의 빛의 속도에 대한 과학적 측정에 기반을 두고 있다. 폴크너 박사는 자신의 제안을 전적으로 성경의 본문에 근거하고 있다.

다음은 간단한 요약이다. 많은 사람들이 창세기에 있는 전체 창조 설명이 전적으로 무로부터( ex nihilo, from nothing) 이루어진 것으로 해석하지만, 이것이 반드시 그럴 필요는 없다고 그는 생각한다. 본문에서 하나님이 어떤 것을 궁극적인 목적을 갖지 않는 형태로 창조하셨던 곳이 있다. 그런 다음에 하나님은 그것을 빠르게 어떤 목적을 갖도록 창조를 완성하셨다.

예를 들어 식물은 셋째 날에 만들어졌다. 분명히 식물들은 동물, 새, 곤충, 아담과 하와를 위한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서 며칠 사이에 성숙해야만 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셋째 날에 완전히 성숙한 식물을 만드셨을까? 아니면 대신에 씨앗들로 만드시고, 기적적인 과정을 거쳐 즉각적으로 성장하고 성숙할 수 있도록 하셨을까? 폴크너 박사는 히브리 본문에 근거하여, 후자일 가능성을 주장한다. 그는 이 추론을 별빛으로 확장시킨다.

별들은 넷째 날에 만들어졌기 때문에, 며칠 후 아담과 하와에게 보여질 필요가 있었다. 아마도 하나님께서는 기적적인 과정을 통해서 별빛을 지구에 거의 순간적으로 확장시키셨다는 것이다.

이 글에서 논의되고 있는 다른 아이디어들과 달리, 이것은 먼 거리의 별빛을 과학적으로 설명하려고 시도하지 않는다. 폴크너 박사는 이 빠른 빛의 확장 과정에 대한 물리적 메커니즘을 제안하지 않는다. 사실, 그는 물리학을 사용하여 이 사건을 설명하려는 시도는 요점을 벗어나는 것이라고 말한다.

폴크너 박사의 제안에 대한 반응은 다양하다. 우주의 창조가 기적이라는 것은 진실이다. 그러므로 어떤 면에서, 우리가 매우 먼 과거의 시간을 보고 있다는 과학적 설명은 맞지 않는 것이다. 어떤 면에서 우리는 과학적 설명을 넘어선 사건, 넘어선 과정을 인정해야만 한다.

다른 한편으로, 어떤 사람들은 이 제안이 ”간격의 하나님(God of the gaps, 하나님이 하셨다고 말해버리는 것)” 사고에 너무 가깝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별빛-시간 문제에 대한 과학적 설명을 찾는 것을 선호한다.


가정 # 5 : 빛은 우주의 전체 거리를 여행했다.

별빛-시간 문제는 오늘날 별빛이 우주를 통해 어떻게 여행하는지에 대한 우리의 관측에서 비롯된다. 그러나 아마도 과거에는 빛이 전체 거리를 여행할 필요가 없었을 수도 있다. 그것이 사실이라면 분명히 빛의 여행 시간은 줄어들 것이다. 그리고 빛이 전혀 여행할 필요가 없었다면 어떨까? 최초 창조의 일부로서, 빛들이 제자리에서 창조되었다면 어떻게 되는 것인가? 그러면 분명히 먼 거리의 별빛 문제는 없어질 것이다.

이 제안은 ”성숙한 창조(Mature Creation)”로 알려져 있다. 근본적으로, 그것은 우주는 먼 거리의 천체로부터 빛이 도달된 채로 성숙한 상태로 창조되었다고 말한다. 성숙한 창조는 선호되는 많은 점들을 가지고 있다. 첫째, 별빛-시간 문제를 아주 쉽게 설명할 수 있다. 그것은 또한 그것과 관련된 대부분의 다른 관측들을 설명할 수 있다.

대부분의 피조물들이 성숙한 상태로 창조되었다는 것에 대해서는 논란이 없다. 아담과 하와는 갓난아기가 아닌 성인으로 창조되었다. 아담은 성숙한 과일나무 옆에서 잠들었지, 씨앗들 위에서 잠들지 않았다. 에덴동산의 동물들 중 적어도 일부는 완전히 자라난 성체였다...등등.

또한 별빛이 성숙한 상태로 창조되었어야만 하는 장소가 적어도 한 곳이 있다. 그곳은 바로 우리의 태양 내였다. 태양 물리학에 대한 최신 지식에 따르면, 태양 내부에서 생성된 광자(photons)가 태양을 빠져나가 햇빛이 되기 전까지, 바깥쪽인 표면으로 이동하는 데에 수천 년이 걸린다는 것이다. 따라서 아담과 하와는 햇빛을 바로 볼 수 있었기 때문에, 그 안에 있던 광자들은 '성숙'하게 창조되었어야만 했다. 광자들은 태양 표면에 도달된 상태로 창조되었다가, 그 이후로 지구로 햇빛을 내보냈어야만 한다. 성숙한 창조의 지지자들은 이러한 종류의 추론이 전체 우주로 확장될 수 있고, 또 확장되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아이디어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아마도 가장 현저한 반대는 성숙한 창조에 따르면, 분명히 우주에서 존재하지 않았던 많은 것들을 관측하고 있다는 사실 때문이다. 그리고 이것은 하나님을 속이시는 분으로 만든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우리는 어떤 별을 관측하고 사진을 찍는다. 후에 그별은 초신성으로 격렬하게 폭발하는 것이 관측된다. 성숙한 창조에 의하면, 하나님께서 별빛의 한쪽 끝(지구에 도달하는 끝)에 별을 보여주는 별빛을 창조하셨고, 그 다음 별빛의 중간쯤에 별의 폭발을 보여주는 별빛을 창조하셨음을 의미한다. 그러나 하나님이 창조하신 '진짜' 천체(빛의 먼 쪽에 있는)는 초신성의 폭발 잔해와 같은, 팽창하는 가스 구름이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결코 존재하지 않았던 별을 우리는 보았고, 결코 일어난 일이 없었던 폭발을 보았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실제로 무엇을 창조하셨는가? 오직 가스 구름과 기만적인 정보를 담고 있는 빛만을 만드셨던 것인가?

이것은 심각한 반대인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일부 성숙한 창조 지지자들은 이 질문에 대해 반박하고 있다 : 성숙한 과일나무 아래에서 아담이 깨어났을 때 그는 기만을 당했던 것인가? 분명한 대답은 아니오 이다. 나무가 몇 년은 된 것처럼 보였지만, 아담은 기만을 당한 것이 아니었다. 하나님께서는 실제로 그것이 얼마나 오래되었는지 말씀하셨고, 그래서 아담은 진실을 알고 있었다.

유사하게, 성숙한 창조 지지자들은 우리가 우주에 있는 천체들과, 역사를 갖고 있지 않은(역사를 갖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사건들에 대해서 기만당했다고 주장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한다. 왜냐하면 우리의 창조주께서는 그분이 모든 것을 창조하셨다는 것을 우리에게 말씀하셨고, 우리는 진실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성숙한 창조에 대한 개념에 동의하든 그렇지 않든, 그것은 생각할 가치가 있는 중요한 이슈를 제기하고 있다. 나는 그 아이디어를 지지하는 과학자 돈 드영(Don DeYoung) 박사가 쓴 다음의 글을 읽어볼 것을 추천한다 : https://creation.com/images/pdfs/tj/j24_3/j24_3_54-59.pdf


가정 # 6 : 시간은 우주 전체에 걸쳐 항상 일정한 속도로 흘렀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은 우리의 일상적인 경험을 벗어난 많은 예측들을 하고 있다. 이들 중 하나는 시간의 '흐름'이 중력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중력이 매우 큰 지역에서는 시간이 더 천천히 흐른다. 이 말이 잘 이해가 가지 않는다면, 다른 방법으로 그것을 생각해볼 수 있다. 당신이 만든 시계가 (기계적 과정이나, 화학적 과정이나, 원자적 과정 등을 기초로 구축될 수 있는 모든 가능한 시계들) 중력이 더 큰 지역에 있을 경우, 더 천천히 '똑딱' 거린다는 것이다.

이 예측은 이상하게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여러 번 검증되었다. 실제로 일부 공학기술은 이것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예를 들어, GPS 위성은 지구상의 수신기와 동시화 된 매우 정확한 시간을 유지해야 한다. 그러나 지구상의 수신기는 지구의 중력우물 안쪽에 위치한다. 따라서 지구상의 수신기에서 시간은 위성에 비해 약간 더 느리게 간다. (그리고 이 차이는 상대성이론의 예측과 잘 일치한다.) GPS 시스템이 정확하게 작동하려면, 이를 보정해야만 한다.

그러면 이것이 먼 거리의 별빛과 어떤 관련이 있는가? 간단히 말해서, 만약 우주가 다르게 배열된 질량을 가지고 있었다면, 중력의 크기는 초기 우주 전체에서 다를 수 있었다. 그리고 이것은 시간이 다른 곳보다 더 천천히 흘렀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개념은 종종 '중력적 시간 팽창(gravitational time dilation)'이라고 불려진다.

이 시나리오의 간단한 버전을 생각해보자. 아마도 태초에 하나님은 우주의 모든 것들을 매우 작은 부피로 창조하셨다. 곧 지구가 될 물질들은 중심부에 가깝게 놓여져 있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것을 펼치시기 시작하셨다. 우주가 확장됨에 따라, 바깥쪽 지역의 질량은 중심부 지역보다 낮은 중력을 갖고 있었을 것이다. 이것은 먼 지역(멀리 떨어진 은하들이 형성된 곳)에 비해, 중앙 부근은(아마도 지구가 형성된 곳) 시간이 더 천천히 흘러갔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이 우주를 창조하심에 따라, 우주의 다른 지역에서 중력의 크기는 변했다. 결국, 중력적 시간 팽창은 끝났다. 그 이후로, 우주를 가로지르는 시간은 어느 곳에서나 거의 같은 비율로 흘러갔다. (국지적인 질량 집중으로 인한 지역적 차이를 제외하고). 그리고 그것이 오늘날의 상황이다.

그러나 초기의 시간 팽창의 기간 동안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일까? 먼 은하들이 존재하는 곳에서는 수백만 년, 심지어 수십억 년이 흘렀다. 한편 지구상에서는 단지 6일만이 흘렀다. 따라서, 비록 지구가 대략 6,000년 전에 24시간의 6일 동안 창조되었지만, 먼 곳의 별빛은 여기에 도착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갖고 있었던 것이다.

위의 시나리오는 지나치게 단순화 된 것이지만, 기본적 아이디어를 보여준다. 더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면, 이 이론을 처음 제안한 물리학자 러셀 험프리(Russell Humphreys) 박사의 짧은 비디오를 보라. https://www.youtube.com/watch?v=OCK8y4RBeWI 그러나 당신은 아직 그것을 보기를 원하지는 않을 것이다. 먼저 다음의 가정을 확인하라.


가정 # 7 : 시간은 우주의 모든 지역에 항상 동일하게 흘렀다.

위에서 언급한 물리학자 험프리(Humphreys) 박사는 그 이후로 중력 시간 팽창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전시켰다. 그의 가장 최근의 우주론은 위에서 기술된 것과는 조금 다르다.

험프리 박사는 '궁창 위의 물'의 중력적 영향과, 초기 우주에 존재했던 몇 가지 다른 요인들을 고려했다. 결과적으로, 그는 창조의 초기 단계에서 지구는 시간이 흐르지 않던 지역에 있었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 그의 모델은 상대성이론이 지구의 시계로 측정한 시간이 어떻게 완전히 멈출 수 있었는지를 설명할 수 있음을 보여줄 수 있었다.

명백히 이 상태가 영구적인 것은 아니었다. 하나님께서 하늘을 펼치시면서, 상황은 바뀌었고, 마침내 우주에서 우리의 지역은 시간이 흐르지 않던 곳에서 나오게 되었다. 오늘날, 여기에서는 시간이 정상적으로 흐른다. 그러나 그 일이 있기 전, 이곳에서는 시간이 흐르지 않았지만, 이곳 밖의 공간에서는 많은 시간이 흘러갔다. 이것은 별빛이 우주를 통해서 광대한 거리를 여행할 수 있게 했다. 그러나 지구에서는 이 일이 발생하는 동안 매우 짧은 시간 동안만 경험했다. 


요약 : 먼 거리의 별빛은 성경적 창조론을 부정하지 못한다.

무신론자들은 때때로 별빛-시간 문제가 성경적 창조론을 부정한다고 분명히 말한다. 그러나 이 글로부터 알 수 있듯이, 그들의 주장은 유효하지 않다. 성경적 세계관으로 이 문제를 다룰 수 있는 여러 방법들이 존재한다. 사실, 여기서 논의할 수 있는 더 많은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이 글도 이미 오래 되었으므로, 미래에 더 심층적인 토론을 준비할 것이다.)

오늘날 대부분의 무신론자들은 빅뱅(Big Bang) 이론을 믿고 있다. 그러나 빅뱅 이론에도 별빛 여행 시간 문제가 존재한다. (우주론자들은 그것을 '지평선 문제(horizon problem)'라고 부른다.) 빅뱅 이론에 따르면, 빛은 전체 우주를 가로질러 여행할 수 없었다. 단순히 그렇게 할 시간을 충분히 가지질 못했다.

그리고 빛이 그렇게 할 수 없었으므로, 열(heat)과 같은 것도 그렇게 할 수 없었다. 빅뱅 모델은 우주의 다른 지역들은 서로 다른 온도에서 시작했다고 말한다. 그리고 전체 우주를 가로질러 열이 여행할 충분한 시간을 갖지 못했기 때문에, 우주 전체의 온도가 아직 평준화 될 수 없었다. 그러므로 빅뱅 모델은 우주의 서로 다른 부분들에 온도 차이가 있을 것으로 예측한다. 그러나 이러한 예측은 우리의 우주에서 관측되는 사실과 일치하지 않는다. 전체 우주(우리가 볼 수 있는 모든 곳)는 동일한 온도를 가지고 있다. (한 지점에서 다른 지점까지의 최대 온도 차이는 천분의 일 도 미만이다.)

세속적 우주론자들은 빅뱅 초기에 급팽창(inflation)의 시기가 있었다고 주장하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아마도, 짧은 시간 동안, 우주는 빛의 속도의 몇 배나 되는 속도로 폭발했다는 것이다. 여러 이유들로, 이것은 빅뱅 모델의 별빛 여행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그러나 많은 우주론자들이 인정하듯이, 급팽창(인플레이션)은 순전히 임시방편적 설명인 것이다. 그것은 물리학에 기초한 설명이 전혀 아니다. 더군다나, 나의 3번째 DVD에서 논의한 바와 같이, 그것은 알려진 물리학을 위반하는 여러 가지 함의들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무신론자들은 종종 별빛 여행 문제가 초자연적 창조론을 부정한다고 주장하고 있지만,동시에 그들도 초자연적인 과정에 호소해야만 '해결할 수 있는' 별빛 여행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서 그들의 위선은 명백하다.

무신론자들과 진화론자들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별빛-시간 문제는 성경적 창조론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것은 오로지 성경적 창조론을 부정하고자하는 사람들에게만 문제인 것이다.

 


*추천 자료 : Evidence Against the Big Bang - Bob Enyart Live
http://kgov.com/evidence-against-the-big-bang

빅뱅이 사실일 수 없는 4가지 증거 (2017. 1. 7. 기독일보)

How can we see distant stars in a young universe? - Creation Answers Book, Chapter 5.
http://creation.com/images/pdfs/cabook/chapter5.pdf

Astronomy and Astrophysics Questions and Answers - CMI
http://creation.com/astronomy-and-astrophysics-questions-and-answers

Distant Starlight - Dr. Jason Lisle
https://answersingenesis.org/media/video/science/distant-starlight/

 

*추천도서 : 빅뱅과 5차원 우주 창조론 (권진혁 저, 2016. 3. 19. 출간)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astronomy.com/distant-starlight/

출처 - creationastronomy.com

미디어위원회
2017-03-14

암흑물질은 여전히 탐지되지 않고 있다. 

(Dark Matter Remains Missing)

David F. Coppedge 


     천문학자들은 어떤 직접적 증거가 없는 것을 찾기까지 얼마의 시간이 걸릴까?


암흑물질에 관한 뉴스들


우주는 놀랍도록 빠르게 팽창하고 있는 중이다(Space.com. 2017. 1. 26). 암흑물질(dark matter)이 무엇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리고 암흑에너지(dark energy)가 무엇인지 아무도 모른다. 천문학자들은 불확실한 미지의 물질을 찾기 위해서, 열심을 내고 있다. 그것들은 오늘날 유행하고 있는 우주론을 유지하기 위해 발견되어야만 한다. 그러나 그것들의 영향으로 인해서 간접적으로 탐지되는, 그것들의 속성은 관측할 때, 수시로 변화되고 있다. ”우주의 가속 팽창을 주도하는 것으로 생각되는 미스터리한 힘인 암흑에너지는 시간이 지나면서 힘이 더 커져왔을 가능성이 있다”고 마이크 월(Mike Wall)은 썼다.


4년간의 조사 결과 계절적 암흑물질의 징후는 없었다(New Scientist, 2017. 1. 12). ”암흑물질은 또 하나의 타격을 입었다. 단지 한 실험만이 미스터리한 물질의 흔적을 발견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이제 대대적인 XENON100 실험은 그 신호에 대한 어떠한 증거도 찾지 못했다”고 제니퍼(Jennifer Ouellette)는 보고했다. ”이것은 논쟁적인 신호에 대한 최종적인 것이 될 수도 있다.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고 말한다.” 이 어두운 가설을 반증하기 위해서 취할 조치는 무엇인가? 그녀도 의심은 정당한 것이라고 인정했다. ”그렇다면 이제 이 논쟁적인 주장은 다 끝났다는 것을 의미하는가? 꼭 그렇지는 않다.”


암흑물질을 찬성하는 새로운 증거 : 은하들의 막대(bars)는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천천히 회전하고 있다(Science Daily, 2017. 2. 8). 암흑물질을 찾으려는 희망은 계속되고 있다. 이 이야기는 암흑물질을 탐지하고 있는 것에 관한 것이 아니라, 막대 나선의 움직임에 대해 암흑물질을 추론하고 있는 것이다.


새로운 탐지 장치로 액시온 암흑물질의 탐색.(Phys.org, 2017. 2. 14). 액시온(axion, 가상의 스칼라 보손)이라는 용어는 실제로 무엇인가가 있는 것처럼 들리지만, 무지(ignorance)를 나타내고 있는 용어일 뿐이다. 그것은 WIMP 및 MACHO에 대한 증거가 실망스러워서, 암흑물질을 구성할 것으로 추정하는 가상적 입자에 대해 제안된 이름일 뿐이다. 짐 셸턴(Jim Shelton)은 미스터리한 입자(존재한다면)에 대한 탐지기를 만들기 위한 예일대학의 시도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었다. 이것은 유령에 대한 정교한 탐사처럼 들린다.


결승선을 앞두고 있는 차세대 암흑물질 탐지기. (Phys.org, 2017. 2. 13). 이 기사에서 글렌 로버트(Glenn Roberts Jr.)는 이전 실험에서 암흑물질을 찾지 못하자, LUX 탐지기의 민감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애쓰고 있는 사우스다코타 팀의 시도를 보고하고 있었다. 과학계에도 인문학자들이 있다. 그들은 연구비를 확보하기 위해서 이야기 지어내기를 계속해야만 한다. 전 세계의 연구 그룹들은 노벨상이라는 명성과 행운 때문에, 암흑물질을 탐지하기 위해 경쟁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암흑물질이 없다면, 무슨 일을 하고 있는 것일까? 한 연구자는 말한다. ”이것은 주요한 발견을 위한, 돈이 걸려있는, 우호적이고 건전한 경쟁이다.” 암흑물질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우주 과학자들을 많은 연구비와 시간을 사용하며, 무슨 일을 하고 있는 것일까?


스탠포드 대학의 물리학자는 비정상적인 장소에서 암흑물질을 찾을 것을 제안했다.(Phys.org, 2017. 1. 13).  에이미 아담스(Amy Adams)는 액시온(axions)이 숨어있을 수도 있는 곳에 관한 생각을 갖고 있는 물리학자인 피터 그레이엄(Peter Graham)를 인터뷰했다.


암흑물질은 논란의 여지가 있는 경쟁 이론을 정복할 수 있을까? (Science Magazine2017. 1. 27). 애드리안 조(Adrian Cho)는 암흑물질의 탐지에 대한 지속적 실패가 MOND 이론(Modified Newtonian Dynamics, 수정 뉴턴 역학)에 대한 신뢰성을 부여할 것인지 궁금해 했다.


천체입자물리학(astroparticle physics) : 암흑물질은 파악하기 힘들다.(Nature, 2017. 2. 9). 시앙동 지(Xiangdong Ji)는 XENON 탐지기가 암흑물질을 발견하는 데에 실패했다고 쓰고 있었다. 그러나 탐사자들은 그 일을 그만 두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들은 탐지기의 감도를 높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때때로 관측 장비의 감도를 높이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다. 태양의 중성미자가 그런 식으로 발견되었고, 우주배경복사(cosmic microwave background)의 요동도 그랬다. 그러나 어느 시점에서, 그것을 계속 진행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 될 것이다. 우리는 우주의 나이에 대한 진화론적 가정을 바꾸면, 그 문제가 해결될 수 있을지 궁금하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7/03/dark-matter-remains-missing-2/

출처 - CEH, 2017. 3. 1.

미디어위원회
2016-12-12

우주론자들은 암흑에서 헤메고 있다. 

: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가 가리키는 것은? 

(Cosmologists Are Blind in the Dark)

David F. Coppedge


      최근의 과학 기사에 따르면, 세속적 우주론자들은 그것들이 어디에 있는지, 또는 왜 그런지 알지 못하고 있었다.

우주론자들이 암흑물질(dark matter)과 암흑에너지(dark energy)라는 것으로 신비적 현상을 유행시키기 시작한 이래로, 그들은 길을 잃어 버렸다. 만약 당신이 그것을 믿지 않는다면, 현대적 지식이 없는 시대에 뒤떨어진 사람으로 치부될 수 있다. 그러나 그들도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가 무엇인지 알지 못한다.


암흑물질은 더 어두워졌다. (Live Science, 2016. 9. 9) : 페르미 국립 가속기 연구소(Fermi National Lab)의 수석 과학자인 돈 링컨(Don Lincoln)은 수학과 물리학의 전문가도 철학에 대해서는 우둔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것은 암흑물질 가설의 역사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좋은 글일 수 있다. 그러나 마지막을 이렇게 끝내고 있었다.  ”그러나 결국, 우리는 아직도 모른다.”


암흑물질의 탐사 (Phys.org, 2016. 10. 27) : 여기에 어려운 것을 찾기 위해, 오랫동안 사냥을 해왔던 또 다른 작업이 있다. ”암흑물질이 없다면, 우리는 존재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 물리학자는 말했다. 그 기사는 거대한 고가의 탐지장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지만, 암흑물질을 발견하는 데에는 실패했다는 것이다. 이 과정은 발전을 위한 길인가? 아니면 환영을 찾고 있는 예산 낭비의 길인가?


암흑물질은 무엇인가? 그 후보가 등장했는가? (Space.com, 2016. 11. 2) : 마이크 월(Mike Wall)은 이론적인 액시온(axion, 아직 발견되지 않은, 미스터리한, 알려지지 않은 또 다른 입자)이 ”암흑물질의 다음 후보로 인정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다른 모든 후보들이 배제되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다른 후보 물질들은 ”이제 없다”는 것이다.


비활성 중성미자(sterile neutrino)에 대한 계속된 탐사와 깊어지는 미스터리. (Phys.org, 2016. 10. 8) : ”물리학자들은 가정되고 있는 입자가 우주의 진화에 대한 더 나은 이해의 열쇠를 가지고 있을 수 있으며, 그것이 반물질(antimatter)이 아닌, 대부분 물질(matter)로 만들어진 이유를 추정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야기는 심각해지고 있었다. ”새로운 탐지기로 실험한 결과, 과학자들은 가설적 입자가 숨어있을 것으로 예상됐던, 가능한 범위의 많은 부분들을 배제시켰다.”


암흑물질을 볼 수 없다면, 유령과 다른 것이 무엇인가? (NPR, 2016. 9. 13) : 아담 플랑크(Adam Frank)는 암흑물질에 대한 믿음과 유령(ghosts)에 대한 믿음을 비교하고 있었다. ”게임의 초기 단계이긴 하지만, 아직까지 아무 것도 발견되지 않았다면, 과학자들은 암흑물질에 대한 '신념'을 재평가해야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는 결론지었다. ”이 경우에 어두운 곳에 존재한다는 유령과 다른 설명을 해야 할 것이다.”


새로운 중력이론은 암흑물질을 설명할 수도 있다. (Science Daily, 2016. 11. 8) : 암스테르담의 에릭(Erik Verlinde)은 새로운 중력이론(theory of gravity)을 발명하여, 암흑물질에 대한 필요성을 없애버리려 하고 있었다. 그는 과학혁명을 일으키려 하고 있는가? 어둠 속에서 휘파람을 불고 있는 것인가? 그는 전통적인 중력(gravity)과 양자물리학(quantum physics)은 양립될 수 없음을 우려하고 있었다. ”저와 같은 많은 이론 물리학자들은 이 이론의 개정 작업을 하고 있으며, 몇 가지 중요한 발전이 있었다”라고 그는 말한다. ”우리는 공간, 시간, 중력의 본질에 대한 우리의 견해를 근본적으로 바꾸어야 하는, 새로운 과학혁명의 순간에 직면해있을지 모른다.”


우주론적 수수께끼가 가장 큰 보이드(voids)와 초은하단(superclusters) 지도에 의해서 해결됐다. (Phys.org, 2016. 10. 12) : 그 기사의 제목은 결론하고 달랐다. 우주배경복사(Cosmic Microwave Background)의 새로운 지도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원리와 일치하는 반면에, ”우리의 연구 결과는 하나의 오래된 우주론적 수수께끼를 해결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것은 우주배경복사의 매우 비정상적인 '냉점(Cold Spot)'의 미스터리를 더 깊게 만들었다”라고 한 천문학자는 말했다. ”...냉점의 미스터리는 설명될 수 없다.”


연구자들은 우주의 형성을 이해하려고 한다. (Phys.org, 2016. 11. 8) : 단지 전망과 전망뿐이다. ”예측과 데이터가 일치한다면, 일반상대성 이론은 더 아름답게 확인될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확인되지 않는다면, 다른 이론이 필요함이 밝혀지는 것이다.”


우주는 가속 팽창을 하고 있는 중인가, 아닌가? (Phys.org, 2016. 10. 21) : 이 기사는 암흑에너지가 허구 일 수 있는 충격적인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었다. 우주의 가속 팽창은 너무 작은 수의 초신성들 샘플들에 의한 잘못된 해석일 수 있다는 것이다. 초신성들 표본의 수를 10배로 늘리자, 가속팽창의 경향은 보여지지 않았다. 우주의 가속팽창을 주장하여 노벨상을 수상했던 3명의 수상자는 이제 노벨상을 반납할 것인가?


시간의 화살을 다시 생각해보기. (Science Magazine, 2016. 9. 30) : 우주론자들은 '현재'의 의미가 무엇인지 확신하지 못하고 있었다. 우리는 왜 미래가 아닌, 과거를 기억하는지, 그들은 궁금해 하고 있었다. 비평가는 그 기사를 좋아하고 있었지만, 엔트로피(entropy, 무질서도)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시간에 대한 전통적 이해가 가지는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었다. ”현재의 중요성과 함께, 공간과 마찬가지로 시간(time)도 빅뱅에 의해 만들어졌을 수도 있다”고 강하게 제안하고 있었다.


Nature 지의 특집 기사

2016년 9월 29일, Nature 지는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에 대한 특별 보충판을 발행했다. 오늘날 가장 선도적인 학술 잡지가 유령과 같은 미스터리한 것에 헤메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그것을 찾기 위한 많은 노력과 고통이 있었지만, 지금까지는 거품만 있었다.


암흑의 우주 (Nature) : 암흑물질은 여전히 미스터리이다. 리처드 호드슨(Richard Hodson)은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그러나 ”암흑에너지를 설명하는 것은 더욱 어렵다.”


암흑의 우주 : 4가지 커다란 질문 (Nature) : 네일 새버지(Neil Savage)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하고 있었다. 1)암흑물질 입자는 있는가? 2)암흑물질은 무엇과 상호작용을 하는가? 3)우주론적 상수는 암흑에너지를 설명할 수 있는가? 4)우주는 결국 어떻게 될 것인가?


액시온 경고! 외부-입자 검출기는 암흑물질을 놓칠 수 있다 (Nature: 데이비드 카스텔베치(Davide Castelvecchi)에 의하면, 이것은 급팽창 이론(inflation theory)에 의존하는, 한 입자에 관한 ”어둠 속의 사냥”에 관한 것이다.


암흑물질 : 무엇이 문제인가? (Nature) : 모든 탐사들이 실패했음을 검토한 후에, 제프(Jeff Hecht)는 말했다. ”암흑물질이라는 선도적 이론이 숨기에는 공간이 부족하다.”


암흑에너지 : 어둠 속에서 바라보기 (Nature) : 당신이 어둠 깊은 곳을 응시했다면, 무엇을 볼 수 있는가? 당신이 상상하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볼 수 없을 것이다. 스테판 바터스비(Stephen Battersby)는 ”영원한 수수께끼... 활기찬 미스터리... 암흑의 미래”와 많은 ”아이디어의 폭발”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알려지지 않은 다른 것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다. 만약 암흑에너지가 존재한다면, 그것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할 수 있을까? 먼저 첫 번째 질문부터 답해야 할 것이다.


보이지 않는 우주를 드러내기 (Nature) : 마크 자스트로(Mark Zastrow)의 글은 중력파(gravitational waves)와 고에너지 중성미자(high-energy neutrinos)를 발견하려는 최신의 노력들을 검토하고 있었다. 이들 현상은 적어도 일부 경험적 근거를 가지고 있다.


슈밋과의 인터뷰 (Nature) : 브라이언 슈밋(Brian Schmidt)은 2011년에 암흑에너지의 발견으로 노벨상을 공동 수상했다. 그는 자신의 발견을 꽤 확신하고 있었지만(그의 평가로 90% 추정), ”알려지지 미지의 것들(unknown unknowns)”을 배제할 수는 없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과학은 때로는 벗어나기도 하고, 잘못되기도 한다.”


조지와의 인터뷰 (Nature) : 조지 스무트(George Smoot)는 2006년에 빅뱅을 확증하는 것으로 해석됐던 우주배경복사(CMB)의 작은 변동을 발견하여 노벨상을 받았다. 그는 암흑물질이나 암흑에너지가 아닌, 중력파에 대해서 말하고 있었다.


관측들에 의한 뒤집힘

언론 매체들은 허블 우주망원경과 다른 관측 장비들로 실시된 새로운 우주측량(sky survey) 결과에 대해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보도하고 있었다.

관측 가능한 우주에는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10배나 많은, 2조(two trillion) 개의 은하들이 있다. (Science Daily, 2016. 10. 13)

우주는 과학자들이 생각한 것보다 10배 더 많은 은하들을 가지고 있다. (Live Science, 2016. 10. 13)

우리 우주에는 생각한 것보다 10배나 많은 은하들이 있었다. (New Scientist, 2016. 10. 13)

그 평가는 실제 계산에 의한 것이 아니라, 새로운 수학적 모델에 의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은 과학자들이 암흑물질에 관한 것은 물론이고, 가시적인 것도 얼마나 틀릴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그 연구를 주도한 영국의 노팅엄 대학(University of Nottingham)의 천체물리학 교수인 크리스토퍼(Christopher Conselice)는 보도를 통해서, ”그것은 우리 우주에 있는 은하계의 90% 이상이 아직 연구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가리킨다”고 말했다. ”차세대 망원경으로 이 은하들을 관측할 때, 우리는 흥미로운 특성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한 우주론자와 전화 인터뷰를 했다.

”안녕하세요?”   대답 : ”예. 안녕하세요. 저는 우주론자(cosmologist)입니다.”

”당신은 우주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대답 : ”별로 알고 있지 못합니다. 사실 저희들도 우주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  ”그러나 우주의 진화는 사실입니다!”

 


*관련기사 : 발견하면 노벨상은 따놓은 당상? '암흑물질'이 뭐길래…(2016.12.10. IT 조선)

https://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2/10/2016121085016.html

가속팽창 실마리 쥔 초신성…‘암흑에너지’ 정체도 밝혀질까 (2016. 12. 2. 경향신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12022055005&code=610101

우주가속팽창 '아닐 수도 있다” (2016. 11. 14. 사이언스 타임즈)
http://www.sciencetimes.co.kr/?news=우주의-가속팽창-아닐-수도-있다

베일 속 ‘암흑 에너지’, 실제는 존재하지 않는다? (2016. 10. 26.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1026601021

별빛 잠든 어두운 은하…'99.99% 암흑물질” (2016. 8. 30. 한겨레)
http://scienceon.hani.co.kr/427248

국제연구팀, 최고감도 검출기로도 암흑물질 검출 실패 (2016. 7. 22.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7/22/0200000000AKR20160722116700009.HTML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6/11/cosmologists-blind-in-dark/ 

출처 - CEH, 2016. 11. 15.

미디어위원회
2016-08-03

빅뱅이론의 딜레마 : 초기 우주에 갑자기 등장하는 은하들 

; 빅뱅 후 약 1억5천만 년이 지난 시점에 은하가? 

(Let There Be Light Puzzles for Cosmologists)

David F. Coppedge


       빅뱅이론이 주장하는 은하들의 점진적인 진화와는 거리가 멀게, 밝은 은하들은 갑자기 나타나고 있었다.

Science Daily(2016. 7. 5) 지의 ”빛이 있으라 : 초기 우주에서 매우 밝은 은하들”이라는 제목의 글은 창세기 1:3절을 기억나게 한다. 매우 밝은 은하라고? 초기 우주에? 그렇다는 것이다.

빅뱅 후 약 1억5천만 년이 지난 시점에, 우주는 수소와 헬륨 원자만으로 이루어진, 첫 번째 별이 아직 형성되지 않은, 어두운 곳이었다. 이 모든 것들은 1세대의 별들로 인해서 변화되었다. 그들의 빛은 밝고 강력해서 그들 주변의 수소 원자들을 깨뜨리기 시작했다. 반면에 그들의 핵은 생명체에 필요한 원소들을 만들기 시작했다.

랭커스터 대학의 데이비드 소브랄(David Sobral)과 그의 연구팀은 시간을 거슬러 먼 과거를 들여다보면서, 이제 우리에게 그 시기의 고유한 모습을 엿볼 수 있게 해주는 일단의 은하들을 확인했다. 발견되어 확인된 다섯 번째 은하는 1996년에 왕립천문학회에서 여성으로서 최초로 골드 메달을 수상했던 천체물리학자 베라 루빈(Vera Rubin)의 이름을 따서 VR7로 명명되었다.

랭커스터 연구팀은 하와이의 스바루 망원경(Subaru telescopes)과 켁 망원경(Keck telescopes), 그리고 칠레의 초거대망원경(Very Large Telescope)을 사용하여 은하들 주위에 커다란 이온화 된 가스 거품을 갖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여러 은하들을 발견했다.

이것은 한 멋진 창조 이야기처럼 들릴 수 있다. 이것은 현대의 세속적 우주론자들이 예상했던 것과는 완전히 다르다. 랭커스터 대학의 데이비드 소브랄(David Sobral)은 말했다 : ”가장 초기의 별들과 블랙홀들, 가장 밝은 은하들은 너무 많은 고에너지/자외선 빛을 방출하여 빠르게 수소 원자를 깨뜨리고 있음이 틀림없다. 이 은하들은 보여질 수 있는데, 거대한 충분한 거품들이 그들 주변에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말로 놀라운 것은 이들 장엄한 수많은 은하들이 어떻게 있게 되었는가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얼마나 많이 있다는 것인가?

이제 확인된 5개의 밝은 근원(bright sources)을 가지고, 추가 작업을 하여, 이제 (2015년에 소브랄 팀이 발견했던 은하) CR7은 독특한 초기의 밝은 은하들 팀(team)의 일부라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것은 전체 가시적 우주에서, 비슷한 근원들이 수만 개에서 수십만 개가 있음을 가리키는 것이다.


그 밝은 근원은 별들이 아닌 은하들이다. 빅뱅 직후 눈 깜박할 사이에, 그렇게 많은 은하들이 갑자기 존재한다고? 그것은 우주론자들이 염려하고 있었던, 우주에서의 ‘캄브리아기의 폭발’이 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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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은하들은 생명체에 필수적인 원소들을 만들고 있었다고? 산소, 탄소, 약간의 철, 다른 원소들... 그 원소들이 블랙홀이 되는지, 사람이 되는지는 재료에 달려있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다루는 레시피에 달려있는 것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6/07/let-there-be-light-puzzles-for-cosmologists/

출처 - CEH, 2016.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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