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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천문학

미디어위원회
2025-05-26

외계 생명체 발견의 헛된 희망

(Hoping in Vain for Alien Life)

David F. Coppedge


    우주생물학자와 SETI 옹호자들은 지구 너머에서 외계 생명체가 발견될 것이라는 맹목적인 희망을 갖고 있다.


  침묵은 데이터가 될 수 있다. 행성과 위성들에서 외계 신호나 확인된 생명체 흔적이 없다는 것은 무언가를 시사한다. 이 우주에서 우리는 혼자인가? 우주 곳곳을 확인하지 않고는 알 수 없지만, 우주생물학자와 SETI 지지자들은 통계적으로 우리가 확인한 곳들 중에는 지금쯤 생명체의 흔적이 있었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실망스러운 증거들에도 불구하고 희망을 잃지 않는 사람들의 반응을 소개한다.


행성 생명체 탐사에서 아무것도 발견되지 않는 것도 의미있는 일이다. (ETH Zurich, 2025. 4. 7). 이 보도자료는 "인류가 다른 행성에서 생명체를 찾는 탐사에서 아무런 결과를 얻지 못한다면 어떻게 될까?"라는 질문을 던지고 있었다. 다니엘 앙거하우젠(Daniel Angerhausen) 박사는 취리히 연방공과대학(ETH Zurich)이 주도하고 있는 국제적인 외계행성을 위한 대형 간섭계(Large Interferometer for Exoplanets, LIFE) 미션에서 예상되는 결과에 대해 연구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단순히 우리가 얼마나 많은 행성들을 관측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올바른 질문을 던지고, 우리가 찾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을지, 아니면 보지 못할 것인지에 대해 얼마나 확신할 수 있느냐 이다"라고 앙거하우젠은 말한다. "우리가 조심하지 않고 생명체를 식별하는 능력을 과신한다면, 아무리 대규모 탐사라도 잘못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그는 40~80개의 외계행성에서 생명체 흔적을 관측한 후 결과가 '0'이면, 생명체가 존재할 확률의 10~20% 상한선을 정할 수 있지만, 불확실성과 편향으로 인해 계산은 더욱 어려워질 수 있다고 설명한다. 앵거하우젠은 "단 한 번의 긍정적인 검출만으로도 모든 것이 달라질 것이다"라고 말하며, "생명체를 발견하지 못하더라도, 검출 가능한 생체 특징을 가진 행성들이 실제로 얼마나 희귀하거나 흔한지를 정량화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긍정적인 검출이 없다면, 상한선조차 모호한 것이다.


지구 너머 생명체를 찾는 여정에서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한다면 어떻게 될까? (SETI Institute, 2025. 4. 7). 이는 앞에서 논의된 ETH 연구에 대한 SETI 연구소의 견해이다.

수십 년 동안의 천체망원경 탐사가 다른 외계행성의 생명체 탐사에 아무것도 얻지 못했다면, 어떻게 되는 것인가? 교신 저자이자 SETI 연구소 소속인 다니엘 앙거하우젠 박사를 포함한 취리히 연방공과대학 연구자들이 주도한 최근 연구는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을 찾으면서, 생명체나 거주 가능성의 징후를 발견하지 못하더라도, 우주의 생명체에 대해 무엇을 알 수 있는지를 탐구했다. 연구팀은 첨단 통계 모델링을 사용하여, 과학자들이 지구 밖 생명체의 존재 여부를 판단하기 전에 얼마나 많은 외계행성들을 관측하고 이해해야 하는지 조사했다.

이 기사는 "빈손(null results)의 도전"이 외계행성에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다는 희망을 여전히 남겨두고 있다고 말한다. "이 연구는 과학이 단순히 답을 찾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질문을 던지고, 불확실성을 여정의 일부로 받아들이는 것임을 일깨워 준다"는 것이다. 두 보도자료의 분위기는 어느 정도 희망을 불어넣고 있었지만, 두 연구소가 현재 진행 중인 빈손이라는 결과에 대해, "만약"이라는 질문을 던지고 있다는 사실은 어느 정도 우려를 표명하는 듯하다. 통계적으로 불확실한 것을 계속 추구하는 것은 과학의 목표에 반하는 비논리적인 것이다.


토성의 위성 타이탄에 생명체가 존재할 수도 있지만, 그 가능성은 극히 낮을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University of Arizona News, 2025. 4. 7). 타이탄의 생명체에 대한 한 대리 물질(proxy)로서 글리신(glycine) 아미노산을 찾는 연구는 실망스러운 결과를 보여주었다. 한 연구원은 "타이탄의 독특하게 풍부한 유기물질 자원이 우리가 생각했던 것만큼, 타이탄의 생명체 생존 가능성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 충분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는 것이다. Evolution News 지에 게재된 타이탄의 우주생물학 관련 기사(2024. 7. 29)를 참조하라.


지적 외계인은 문명을 재건하기 위해 전력 공급이 필요할 것이다. 화석 연료가 필요할까?(Live Science, 2025. 3. 24). 외계인의 생존에 필요한 것들에 대한 제약이 커질수록, 외계인의 존재 가능성은 낮아진다. 우주 외계인은 태양광이나 풍력 발전만으로는 생존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죽은 별 주위를 도는 지구와 유사한 행성에서 외계 생명체가 생존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 (Space.com, 2025. 3. 19). 백색왜성(white dwarf) 주변의 생명체에 대한 추측을 담은 이 기사에서 '아마도혹시어쩌면가능할수도' 지수가 위험 수준인 빨간 선을 넘고 있었다. 로버트 리(Robert Lea)는 "백색왜성은 별의 시체일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주변의 모든 것에 생명체가 없다는 뜻은 아니다"라고 말한다. 이러한 말은 또 다른 절박함의 징후이다. 별이 깜빡거리면서 생명체 거주가능 영역이 완전히 사라지기 전까지 70억 년이 걸린다면, 생명체가 진화하여 출현할 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 말이다.

.일러스트라(Illustra Media)의 영상물을 시청하여 현실을 느껴보라.


외계인의 기술 신호를 찾기 위한 또 다른 대규모 탐사는 아무런 결과도 얻지 못했다.(Space.com, 2025. 2. 19). 천체물리학자 폴 서터(Paul Sutter)는 희망을 잃지 않으려 하지만, 밖이 너무나 조용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북반구 대부분 지역에서 또 다른 대규모 전파 신호(radio signals)를 찾았지만, 아무런 결과도 얻지 못했다는 것이다.


외계 생명체 존재의 새로운 공식? 새로운 모델이 우리 우주와 그 너머에 지적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을 계산해준다.(Royal Astronomical Society via Phys.org, 2024. 11. 12). 드레이크 방정식을 개정한 이 방정식은 암흑에너지(dark energy)의 크기를 고려하고 있었다. 이는 SETI의 희망에 약간의 제동을 걸고 있었다. "모델에 따르면, 우리 우주에서 관측되는 암흑에너지 밀도는 생명체의 가능성을 극대화하는 값이 아니다.“


왜 우리는 지적인 외계문명을 발견하지 못하는 것일까? '기술 발전에는 보편적 한계'가 있을지도 모른다.(Space.com, 2024. 10. 9). '페르미 역설'(Fermi Paradox, '생명체가 풍부하다면, 그들은 모두 어디에 있는가?')에 대한 이 해답은 기술에 상한선이 있음을 시사한다. 이는 빈손의 결과에 대한 절박함을 보여주는 또 다른 엉뚱한 추측이다. 더 심각한 것은, 외계 생명체 발견에 대한 가능성은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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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이곳 지구처럼 다른 행성들에서도 생명체가 "출현"해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진화론자들에게 우주는 너무나 고요하다. 화성에서 미생물을 발견하거나, 먼 별에서 온 지적 신호를 발견한다면, 우주생물학자들의 침울한 표정이 바뀔 수도 있겠지만, 그 가능성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 침묵은 곧 데이터이다.

어쩌면 이곳이 하나님께서 지적 생명체를 창조하신 유일한 행성일지도 모른다. 이것이 성경 계시의 취지인 것 같다. 신명기 4:32절에서 모세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40년 전 시나이 산에서 겪었던 일에 대해 묻고 있었다.

”네가 있기 전 하나님이 사람을 세상에 창조하신 날부터 지금까지 지나간 날을 상고하여 보라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이런 큰 일이 있었느냐 이런 일을 들은 적이 있었느냐“

우주생물학자들이 예상했던 것은 부정적으로 되어가고 있다. 이러한 탐사는 외계 생명체가 존재한다면, 하나님이 그것을 드러내실 완벽한 기회였겠지만, 그러지 않으셨다. 성경 어디에도 하나님께서 지구 너머에 다른 지성적 존재들을 자신의 형상대로 창조하셨다는 증거는 없다. 나는 성경 전체를 훑어보며 단서를 찾아봤지만, 아무것도 찾지 못했다. 지구에서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사역은 단 한 번의 사건이었던 것 같다.*

성경을 믿는 사람들에게 침묵은 또 다른 의미에서 데이터이다. 이는 하나님께서 사람들의 마음속에 특별히 자리하고 계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구절이 구절을 읽어보라.


*우주에 수많은 별들이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그러한 믿음이 타당한 것일까? 『지구라는 우주선 : 승객을 위한 안내서(Spacecraft Earth : A Guide for Passengers)』 1장을 읽어보라.


*참조 : ▶ 외계생명체 논란과 UFO

https://creation.kr/Topic3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18934&t=board

▶ 외계행성

https://creation.kr/Topic3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18952&t=board

▶ 창조론적 우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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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한 지구

https://creation.kr/Topic3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24342&t=board


출처 : CEH, 2025. 4. 7.

주소 : https://crev.info/2025/04/hoping-in-vain-for-alien-life/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5-05-20

생명체를 위해 미세 조정된 우주

(A Universe Fine-Tuned for Life)

Genesis Park


    최근 우주론 분야의 여러 논문들과 책들은 점점 더 지적설계 이론에 신빙성을 더해주고 있다. 실제로, 일부 학계에서는 우주론(cosmology)과 영성(spirituality) 사이의 유사점을 논의하는 것이 유행이 되고 있다. 우주는 생명체에 적합하도록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며, 무작위적으로 우연히 만들어졌을 가능성은 매우 낮은 것처럼 보이는, 우주와 행성들의 기본적인 특성들이 밝혀지고 있는 것이다. The Guardian 지의 2007년 한 이슈에서, 물리학자 폴 데이비스(Paul Davies)는 말했다 : "과학자들은 불편한 진실에 서서히 눈을 뜨고 있다. 우주는 의심스러울 정도로 고정되어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 문제는 자연법칙들(laws of nature) 그 자체에 관한 것이다. 40년 동안 물리학자들과 우주론자들은 생명체, 그러므로 의식을 가진 존재가 존재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처럼 보이는, 우주의 기본 법칙들에 들어있는 너무도 딱 들어맞는 '우연한 일치'들과 특수한 특성들의 사례를 수집해오고 있다. 그것들 중 어느 것 하나를 바꾸면, 그 결과는 치명적일 것이다“ (데이비스는 신이 그렇게 했다고 말하고 있지는 않지만, 그는 설계자에 대한 믿음과 마찬가지로, 다중 우주론과 자연법칙들에도 믿음이 요구된다고 기술하고 있었다.) 

모든 지식인들이 이 추세를 환영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로버트 자스트로(Robert Jastrow) 교수는 그 상황을 이렇게 요약하고 있었다 : "이성의 힘에 대한 믿음으로 살아온 과학자들에게, 이야기는 악몽으로 끝이 난다. 지난 300년 동안 과학자들은 무지의 산을 올라갔고, 마지막 바위 위로 몸을 끌어올리자, 그들은 수 세기 동안 그곳에 앉아 있었던 신학자들의 환영을 받았다" (The Enchanted Loom: Mind in the Universe, 1981, p. 19). 여기에서는 설계되었음을 가리키는 미세 조정된 우주에 대한 핵심적 주장들 중 몇 가지를 소개한다.


1. 자연에서 보여지는 놀라운 수학적 형태

고전 과학자들은 자연 세계(natural world)가 수학적으로 우아하게 표현될 수 있다는 것에 주목했다. 오늘날 우리는 단지 몇몇 물리 방정식들이 자연계에서 보여지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현상들을 설명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은 자연 세계에서 보여지는 수학적 언어에 대해, "당신은 사람들이 기적이나 영원한 신비라고 말하고 있는, 이 자연 세계에 대한 나의 이해에 대해 이상하게 여길지도 모른다. 경험이 있고 생각을 하는 사람이라면, 이 세계는 어떤 식으로든 파악될 수 없는 혼돈스런 세계(chaotic world)가 예상될 것이다… 예를 들어, 뉴턴의 중력 이론에 의해 만들어진 질서 같은 종류는 상당히 다른 것이다. 사람이 그 이론의 원리를 전제한다고 하더라도, 그러한 과업의 성공은 높은 수준의 객관적인 세계에서의 질서를 전제로 하며, 이는 어떤 사람도 선험적으로 기대할 권리가 없다. 그것은 지식의 발전이 증가함에 따라 점점 더 설득력을 갖게 되는 기적이다" (Einstein, Albert, Letters to Solovine, 1987, pp. 132-133.).

월터 브래들리(Walter Bradley)는 이러한 주장을 하고 있었다 : "수학적 형태만으로는 우주에서 살아갈 수 있는 적절한 거주지를 보장하기에 충분하지 않다. 특별한 수학적 형태가 중요하다. 예를 들어, 원자와 우주 수준에서 안정적인 시스템을 제공하는 것에는 수학적 형태가 필수적이다. 우리 우주의 특정한 수학적 특성이 생명체에게 적합한 거주지가 되기 위해 필수적이라는 것은 분명하지만, 자연이 이러한 정확한 수학적 형태를 갖고 있는 이유는 자연주의적 철학으로 설명하기에 문제가 있다."("The Designed 'Just So' Universe", William Dembski and James Kushiner, eds., Signs of Intelligence, 2001, p. 168).


2. 우주의 보편 상수들과 기본 힘의 미스터리

몇몇 보편상수(universal constants)들은 우주를 수학적으로 기술하는 데에 필수적이다. 여기에는 플랑크 상수(Planck’s constant) "h", 빛의 속도(speed of light) "c", 양성자/전자/중성자의 질량과 볼츠만 상수(Boltzmann’s constant) "k" 등이 그것이다. 그리고 기본 힘(fundamental forces)에는 네 가지가 있는데, 중력(gravity force), 전자기력(electromagnetic force), 강한 핵력(strong nuclear force, 강력), 약한 핵력(weak nuclear force, 약력)이 그것이다. 20세기 중반에 우주론 모형이 개발되었을 때, 주어진 상수들이 생명체가 살아갈 수 있는 거주지 형성에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고 단순하게 가정했었다. 그러나 상수들을 체계적으로 변화시킨 결과에 대한 매개변수 연구들은, 이러한 보편 상수나 기본 힘들 중 어떤 것에서도 극히 적은 변화라도 상상할 수 없는 유형의, 생명체에 극히 적합하지 않은, 극적으로 다른 우주를 생성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원자핵은 양성자(protons)와 중성자(neutrons)를 포함하고 있으며, 이것들은 쿼크들로 구성되어 있다. 양성자는 위 쿼크(up quarks) 2개와 아래 쿼크(down quark) 1개로 구성되어 있다. 생명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이 아원자 입자들의 질량이 딱 맞아야 한다. 아래 쿼크의 질량을 8%만 줄이면, 원자 안의 양성자들이 그들 주위의 궤도에 있는 전자들을 포획하여, 중성자가 지배하는 우주가 남게 된다. (Lewis, Geraint F., Barnes, Luke A., A Fortunate Universe: Life in a Finely-tuned Cosmos, 2016, pp. 52-53.).

원자핵을 결합하는 강력이 5%만 약하다면, 수소만 안정적일 것이고, 우리는 한 원소의 주기율표를 가진 우주를 갖게 될 것이다. 이러한 우주는 에너지를 처리하고 정보를 저장하고 복제하는 최소한의 생명 기능을 제공하는 데 필요한 분자적 복잡성을 제공할 수 없다. 반면에 강력이 2%만 더 강해도, 매우 거대한 핵이 형성될 것이고, 이는 생명체의 화학에 적합하지 않다. 또한 안정적인 수소도 없고, 장수하는 별(항성)도 없으며, 화합물을 포함하는 수소도 없을 것이다." (Bradley, Walter, “The Designed ‘Just So’ Universe,” in William Dembski and James Kushiner, eds., Signs of Intelligence, 2001, p. 168.).

회의론자들은 모든 것이 "잘 정돈되어 있다"는 것이 놀라운 일이 아니라고 말한다.(이것은 인류지향 원리(anthropic principle)라고 불려왔다). 그렇지 않았다면, 그것을 관찰하는 우리가 여기에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무신론자인 매키(J. L. Mackie)조차도 흄(Hume)의 논거에 결점이 있다고 보았다 : "기본 물질과 물리 상수들로 이루어진 독특한 집합을 가진 실제 우주는 단 하나이며, 따라서 이 독특한 집합의 요소들이 생명체에 딱 들어맞는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그렇지 않았더라면, 아무도 여기에서 놀라지 않았을 것이라는 주장은 이것을 덜 놀라운 일로 만들지 못한다. 우리는 그러한 가능성을 경험하기 위해 그곳에 있다는 것을 포함하지 않는, 대안적인 가능성을 적절하게 구상하고 고려할 수 있어야 한다." (Mackie, J.L., Miracle of Theism, 1982, p. 141.)


3. 초기 조건에 대한 엄밀한 요구사항

우주는 놀라울 정도로 균형 잡힌 속도로 바깥쪽으로 돌진하고 있다. 그레그 이스터브룩(Gregg Easterbrook)은 그의 책 “고요한 물가에서: 의심의 시대에서 의미를 찾아서(Beside Still Waters: Searching for Meaning in an Age of Doubt)"에서, 이 개념에 대해 논의하고 있었다. 만약 우주의 팽창이 조금만 더 약했다면, 우주는 탄생 직후에 다시 붕괴되었을 것이다. 만약 팽창이 조금만 더 빨랐다면, 우주는 강착되는 물질이 없는 얇은 수프로 흩어졌을 것이다. 우주가 탄생할 때의 공간 부피에 대한 물질과 에너지의 비율은 1%의 약 1경분의 1(one quadrillionth of one percent) 이내였을 것이다! 이 예상 밖의 시나리오를 생각해 본 후, 브래들리 박사는 이것이 "창의적인 대안, 가장 최근의 빅뱅 이론의 새로운 급팽창 모델(inflationary model, 인플레이션 모델)에 대한 자극이 되었다. 하지만, 인플레이션 자체는 그것이 발생하고 은하계가 형성하기에 너무 작지도 않고, 너무 크지도 않은, 불규칙성을 산출하기 위해서 미세 조정을 필요로 하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 Scientific American 지에서는 요구되는 정확도가 1/10^123로 명시되었다. 게다가, 운동에너지에 대한 중력의 비율은 1/100,000의 변화만을 허용하는 1.00000이 되어야 한다. 이 분야는 활발히 연구되고 있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값은 변할 수 있다. 하지만, 매우 엄격하게 명시된 경계 조건의 필수적인 요구 사항들은 우주의 빅뱅 기원에 대해 최종적으로 확인되는 어떤 모델에서도 존재해야 하는 것으로 보인다" (Bradley, Walter, “Is There Scientific Evidence for the Existence of God? How the Recent Discoveries Support a Designed Universe,” 2013, p. 15.).

도널드 브라운리(Donald Brownlee, 워싱턴대학 천문학자)와 피터 워드(Peter Ward, 대량 멸종을 연구하는 전문 고생물학자)가 2000년 초에 발표한 '희귀한 지구(Rare Earth)'라는 책은 복잡한 생명체의 시작과 생존에 필요한 조건들은 너무도 복잡해서, 아마도 우리는 우주에서 혼자 있을 것 같다는 견해를 제시하고 있었다. 워드는 Science Times 지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마침내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오랫동안 생각해왔던 것을, 즉 복잡한 생명체는 극히 희귀한 것이라고 확실히 말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 책은 많은 주장들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었다 : 특화된 대기, 액체 물이 존재하도록 별로부터 정확하게 떨어진 거리, 육지를 허용하는 지판 구조, 태양계의 안정적인 궤도들... 그리고 우리 태양의 많은 독특한 측면들, 킬러 혜성들과 소행성들을 제거해주는 목성과 같은 거대한 행성의 중요성, 금속들이 부족한 대부분의 은하들, 적절한 양의 필요한 탄소, 그리고 은하계 내에서 지구의 중요한 위치 등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이러한 새로운 발견들은 드레이크 방정식(Drake Equation, 무신론자인 칼 세이건이 백만 개의 외계인 세상이 있다고 추정하기 위해 의기양양하게 사용했던 것)에는 숨겨진, 불합리하고, 낙관적 가정들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었다.


4. 우주에서 한 특별한 장소

미세 조정(fine-tuning) 사항들의 증가하고 있는 목록은 이 이야기의 일부일 뿐이다. 그 자체로 일부 진화론자들은 우리가 우주 복권에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운이 좋은 당첨자라고 말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천문학자인 기예르모 곤잘레스(Guillermo Gonzalez)와 제이 리처즈(Jay Richards)는 책 ‘특별한 행성 지구(The Privileged Planet, Regnery Publishing, 2004)에서 생물들이 거주하기 위한 그러한 조건들은 과학적 연구를 하기 위한 최상의 전반적인 조건들을 제공한다고 주장한다. 다시 말해서, 우리와 같은 복잡한 관측자들이 존재하고 있는 이 장소는, 우주를 관측하기 위한 최상의 모든 조건들을 제공하는 바로 그 장소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 은하계에서 가장 생명체 친화적인 지역은 천문학자와 우주론자가 되기에 최적의 장소이기도 하다는 것이다. 우리와 같은 태양계는 우리가 지금까지 발견해온 생물들이 살 수 없는 많은 외계 행성들보다, 과학을 하는데 훨씬 더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복잡한 화학적 기반을 둔 살아있는 관측자들이 필요로 하는 대기는 관측자(우리)들이 먼 우주를 연구할 수 있도록 해준다는 것이다. 당신은 우주가 발견을 위해 설계되었다면, 이러한 종류의 "일치"를 기대할 수 있지만, 당신이 단지 모든 것들이 우연히 생겨났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유물론자라면, 그렇게 생각할 수 없을 것이다.

1세기 넘도록 과학은 한때 신비롭거나 초자연적인 현상에 대해서, 오직 자연주의적 설명만을 제공해왔다. 많은 과학자들이 생명체의 출현에서부터 물질 자체의 기원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들이 자연주의적 과정에 의해 설명될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 그러나 오늘날 그 추는 반대로 흔들리고 있다. 자연 속의 논리적인 수학적 언어에서부터, 우리 우주와 지구의 독특한 측면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발견들은 특별한 설계를 가리키는 증거들을 더욱 증가시키고 있다. "우주는 점점 더 우리 사람과 생물들이 살아갈 수 있도록 미세하게 조정된 거대한 시스템으로 보인다. 생물 과학에서 이용 가능한 모든 증거들은 이 우주가 생명체와 인간의 거주를 목적으로 특별히 설계된 실체라는 전통적인 자연신학(natural theology)의 핵심 명제들을 뒷받침한다." (Denton, Michael, Nature’s Destiny, 1998, p. 389.).


무신론자들은 지적설계 이론가들이 제시하는 미세조정 주장에 다중 우주론(multiple universes) 가설로 대응한다. 우주가 규칙적으로 수조 개의 법칙들과 상수들을 변형시켜서 만들어질 수 있었다고 가정한다면, 무수한 우주들이 있을 수 있고, 그중에 우리의 우주와 같은 미세조정된 우주가 생겨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인류지향의 원리(anthropic principle)는  수많은 우주들 중에서 우리의 우주가 생명체가 진화하여 존재할 수 있는 우주라는 것에서 설명되기 시작한다."(Dawkins, Richard, The God Delusion, 2006, p. 174.). 다중 우주론의 문제점은 경험적 증거가 없다는 것이다… 그것은 관측 가능한 과학의 영역 밖에 있는, 완전히 맹목적인 믿음일 뿐이다. 그리고 그것은 단지 문제를 한 단계 뒤로 미룰 뿐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누가 "우주 발전기"를 만들었는지 물어보아야만 한다. 그런 것이 있다 하더라도, 그것은 계속해서 깔끔하고 완전한 우주를 만들어내기 위해서, 수없이 우주 상수들을 계속해서 변화시켜가며, 그 과정을 수조 번 시도하는 동안에도 유지되는, 하나의 미세조정된 장치임에 틀림없을 것이다!


*참조 : 우주의 미세조정 (YouTube 동영상들) 

https://creation.kr/Cosmos/?idx=1294002&bmode=view

미세 조정 우주에 대한 합리적인 설명은 왜 창조주인가? (YouTube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S1uLGI6bKfw

물리학 전공자들도 모르는 우주의 놀라운 비밀 (YouTube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de6MxoVwkz0

자연 속의 디자인 : 인류지향의 원리 : 우주와 지구는 생명체를 위해 미세 조정되어 있다

https://creation.kr/Cosmos/?idx=1293885&bmode=view

물리학에 나타난 창조의 증거들

https://creation.kr/Cosmos/?idx=1293877&bmode=view

우주의 미세조정이 계속 밝혀지고 있다 : 미세 조정된 양성자와 중성자의 질량 차이.

https://creation.kr/Cosmos/?idx=1294007&bmode=view

하나의 특별한 우주 : 그 개념을 취할 것인가 버릴 것인가?

https://creation.kr/Cosmos/?idx=1293935&bmode=view

우주는 생명체를 위해 미세하게 조정되어 있다.

https://creation.kr/Cosmos/?idx=1293882&bmode=view

물리학자들에게 아직도 미스터리인 중력

https://creation.kr/Cosmos/?idx=12094748&bmode=view

달과 다른 위성들의 각지름: 설계에 대한 논증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294151&bmode=view

하나님의 창조 속에 나타나 있는 형태, 수, 패턴, 황금비율 : 피보나치 수열, 황금 나선, 그리고 행성의 공전주기

https://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588&bmode=view

유물론에 의한 자연법칙의 기원 : 물리 법칙들이 우연히 생겨날 수 있는가?

https://creation.kr/Cosmos/?idx=15071270&bmode=view

▶ 우주의 미세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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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소들과 주기율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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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한 태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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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한 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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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한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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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한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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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뱅이론에 반대되는 증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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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중우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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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Genesis Park

주소 : https://www.genesispark.com/essays/universe/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5-05-14

성급하게 결론을 내리는 것은 과학적 과정이 아니다.

(Jumping the Gun Is Not a Scientific Process)

David F. Coppedge


과학적 겸손을 포기한 과장된 주장들이 난무하고 있다.

데이터를 기다려 보라. 그리고 결정적인 결과가 나오면 공개하라.


  과학자들과 과학부 기자들이 이 간단한 규칙을 따른다면, 많은 언론 매체들의 과장된 주장들은 사라질 것이고, 과학 이야기꾼들은 다른 직업을 구해야 할 것이다.

2020년 금성(Venus)에서 포스핀(phosphine, PH3, 수소화인)에 대한 논란을 언론 매체들은 보도했었다. 다윈을 경배하는 과학자들과 기자들은 포스핀이 살아있는 생물체에서만 생성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이것이 생명체의 확실한 신호라고 주장했다(2020. 9. 15). 하지만 몇 달 후, 검출기에서 나온 포스핀 신호에 의문이 제기되면서, 그 기대는 깨졌다. 포스핀은 금성의 흔한 분자인 이산화황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었다.(2021. 1. 22).

이와 같은 주장들에 대한 언론 매체의 보도 행태는 다음과 같이 진행된다.

1. 외계 생명체가 발견될 가능성이 있다고, 언론 매체들은 대대적으로 보도한다!

2. 초기 데이터에 의문이 제기된다. 그러나 모두가 이 소식을 접하는 것은 아니다.

3. 과학자들은 "이것은 과학적 과정이 작동되고 있다는 증거다"라고 주장한다.

그동안 피해는 이미 발생했고, 대중들은 우주 곳곳에 외계 생명체가 있다고 착각했다. 이제 또다시 그런 일이 벌어지고 있었다. 우주생물학자들은 이런 속임수 뉴스 사이클을 이용해, 연구 자금을 확보하려고 시도하는 것일까? 전문 탐정가들이 직접 알아봐야 할 것이다. CEH에는 정황적 증거가 있다.


외계행성 K2-18b의 외계생명체 존재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 "이것은 과학적 과정이 작동되고 있는 증거이다."(Space.com, 2025. 5. 2.) 외계행성 대기에 생체분자가 존재한다는 주장이 언론에 다시 한번 거세게 보도되었다.

최근 케임브리지 대학이 이끄는 천문학자 팀은 태양계 너머 생명체의 "역대 가장 강력한 증거"를 발견했다고 발표하며, 전 세계적인 화제를 모았다. 이들의 주장은 외계행성 대기에서 황 기반 가스가 검출된 데 기반을 두고 있었는데, 이 가스는 일반적으로 지구의 생물학적 과정과 관련이 있다. 그러나 데이터에 대한 신속한 독립적인 분석 결과, 이러한 발견의 타당성에 의문이 제기되었다.

이 주장은 전 세계에 퍼져 나갔다.(예로 BBC,  Newsmax,  BBC Commentary, New Scientist) 하지만 이제 우리는 뉴스 사이클의 두 번째 단계에 접어들었다. 과학자들이 어떻게 자신들의 명예를 회복하고 있는지 살펴보라.

"이것은 과학적 과정이 작동하고 있다는 증거이다"라고 Space.com 지에서 캘리포니아 대학의 우주생물학 조교수인 에디 슈위터먼(Eddie Schwieterman)은 말했다. 그는 이 새로운 연구에 참여하지 않았다. "바로 그것이 우리가 원하는 것이다. 여러 개의 독립적인 그룹이나 개인이 동일한 데이터를 분석하고 해석하는 것이다. 이것은 그중 하나이며, 앞으로 더 많은 그룹이 참여하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우주생물학(astrobiology)에서 아직 '생물'이라는 단어는 사용될 수 없어 보이며, 이는 점성술(astrology)로 축소되고 있다.

.AI가 만든 생명체가 있는 외계행성의 그림.


과학자들이 다른 외계행성에 생명체가 존재한다는 "역대 가장 강력한 증거"를 발견했다는 소식은 이미 전파되었다. 이미 보도해버린 굶주린 클릭수미끼 과학부 기자들에게 경고는 너무 늦었다. 스마트폰으로 이 헤드라인을 읽고, 우주 전역에 외계생명체가 진화해서 존재할 것이라고 결론지은 사람들이 상당히 있을 것이다. Google News, Apple News, Microsoft News, 그리고 수백 개의 소규모 뉴스 플랫폼들은 이런 뉴스를 좋아한다. 그들의 아티스트들은 AI로 쉽게 제작할 수 있는 상상력 넘치는 외계행성 그림을 즉시 제작하고, 그 기사는 홍콩에서 시카고까지 모든 휴대폰으로 볼 수 있게 전달된다. 보도 행태 사이클의 2단계가 발생하여 초기 주장에 의문을 제기될 때,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 소식을 접하게 될까?

여기에 과학자들을 위한 간단한 규칙은 다음과 같다. 결정적인 증거가 나올 때까지 입을 다물라.


--------------------------------------------------------

이와 유사한 또 다른 사례는 SETI의 유명한 "와우(Wow)!" 신호였는데, 나중에 이 신호는 순수한 수소의 분광선으로 밝혀졌다(2024. 8. 26). 나는 20년 전 JPL에서 이런 뉴스 사이클이 반복되는 것을 보았다.(2022. 8. 6.) 

우주생물학자들과 진화생물학자들이 지식적 겸손함을 갖출 것이라고는 기대할 수 없기 때문에, 우리 대중은 스스로 비판적 사고를 키워야 한다. 에디 슈위터먼의 씁쓸한 조언은 참고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 이야기의 궁극적인 결과가 대중들이 미래의 생명체 발견 주장에 대해 더 신중해지도록 만든다면, 그것은 나쁜 일이 아니다."

당신은 항상 허튼소리 탐지기를 작동시킬 준비를 하라. 퍼니 페이지(Funny Pages)에서 "My Impossible Things"을 따라 노래를 불러보라.



*관련기사 : 124광년 거리 행성 외계 생명체…“역대 가장 강력한 증거” 발견 (2025. 4. 17. 한겨레)

해양 미생물이 생성하는 물질 발견

https://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1192855.html

"외계 생명체 존재 시사하는 가장 강력한 증거 나와" (2025. 4. 17. 동아사이언스)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71204

드디어 외계인 만나나…“우주 생명체 관련 ‘가장 강력한 증거’ 발견” (2025. 4. 17. 나우뉴스)

https://amp.seoul.co.kr/nownews/20250417601012

英, 태양계 밖 외계생명체 신호 포착…역대 가장 강력한 증거 (2025. 4. 18. 디지털투데이)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62315

124광년 거리에 살고있다는 외계인…"이르면 내년에 존재여부 확인 가능" (2025. 4. 18. 아시아경제)

https://cm.asiae.co.kr/article/2025041815120777610?kpetk=806


*참조 : SETI 신도들이 우울증을 피하는 방법

https://creation.kr/Cosmos/?idx=94871624&bmode=view

과학과 거리가 먼 우주생물학자들의 공상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22860205&bmode=view

최근 외계생명체 화석을 발견했다는 주장의 추락

https://creation.kr/Worldview/?idx=1876324&bmode=view

어이없는 주장 : 금성에 생명체 가능성?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4928358&bmode=view

결정적 증거 없이 제기된 또 하나의 UFO 주장

https://creation.kr/Cosmos/?idx=15970069&bmode=view

화성의 생명체를 언급해야할 시기가 돌아왔는가? : 외계 생명체 주장은 연구비 예산 책정과 관련되어 있다.

https://creation.kr/Worldview/?idx=1876318&bmode=view

▶ 외계생명체 논란과 UFO

https://creation.kr/Topic3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18934&t=board

▶ 외계행성

https://creation.kr/Topic3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18952&t=board

▶ 특별한 지구

https://creation.kr/Topic3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24342&t=board

▶ 자연발생이 불가능한 이유

https://creation.kr/Topic401/?idx=6777690&bmode=view

▶ 부정된 자연발생설

https://creation.kr/Topic4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77680&t=board


출처 : CEH, 2025. 5. 2.

주소 : https://crev.info/2025/05/jumping-the-gun-is-not-a-scientific-proces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5-04-14

너무 이른 시기에 존재하는 거대한 은하

(Giant Galaxies Too Early for Theory)

Sarah Buckland-Reynolds


      천문학자들은 초기 우주에서 거대하고 빛나는 은하를 발견하고 놀라고 있었다.


  제임스웹 우주망원경( James Webb Telescope)의 최근 연구 결과는 우주의 점진적 진화 이야기를 뒤집어버렸다.

최근 Nature Astronomy 지(2025. 3. 17)에 게재된 기사에서, 진화 천문학자들은 138억 년 우주의 첫 20억 년 내에 형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비정상적으로 거대한 '빅휠(Big Wheel, 큰 바퀴)' 은하를 발견하고 놀라고 있다고 기술하고 있었다. 즉, 진화론적 가정에 따르면, 그 은하는 약 120억 년 전의 은하라는 것이다.

하지만 이 빅휠 은하가 점진적인 빅뱅 이론에 도전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저자들은 "이 은하는 크기와 질량 면에서 오늘날의 가장 큰 원반(disks) 은하와 놀랍도록 유사하다"고 인정하고 있었다. 


은하가 형성되는 방식

진화론에 따르면, 거대한 은하는 주변에 가스와 기타 물질이 축적되는 과정과, 성장을 위해 더 많은 물질들을 끌어들이도록 '암흑물질'로부터 충분한 중력을 받아, 은하 병합(galaxy mergers, 여러 작은 은하의 충돌)을 통해 천천히 점진적으로 형성됐다는 것이었다. 진화 우주론자들에 따르면, 우주가 시작된 초기에는 빅휠 은하처럼 크고 복잡해지기에 충분한 시간이 없었기 때문에, 그러한 구조가 있을 수 없다는 것이다.

장구한 진화론적 시간 틀에서 보면, 20억 년은 빅휠 은하가 형성되기에 그 크기와 질량에 비해 너무 '짧다'고 할 수 있다. The Daily Mail 지에 게재된 논평에서, 기자는 다음과 같이 인정하고 있었다 :

이것은 한 수수께끼 같은 질문을 야기시킨다 : 어떻게 이 은하는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이렇게 거대하게 성장할 수 있었을까?

또 다른 논평 기사에서 호주 스윈번 공과대학(Swinburne University of Technology)에 있는 제임스웹 호주 데이터 센터의 수석 천문학자인 나나야카라(Nanayakkara)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

이전에는 은하의 원반은 주변 공간에서 은하 안으로 가스가 원활하게 유입되거나, 더 작은 은하와 병합되는 등, 오랜 기간에 걸쳐 점진적으로 형성됐다고 생각했다. 일반적으로 은하들 간의 급격한 합병은 섬세한 나선형 구조를 방해하여 은하를 더 혼돈스러운 모양으로 만들곤 했다. 그러나 빅휠은 독특한 나선형 형태를 잃어버리지 않고, 놀랍도록 거대한 크기로 빠르게 성장하는 데 성공했다. 이는 거대 은하의 성장에 대한 오랜 생각에 도전하는 것이다.

제기된 문제들이 인정됐음에도 불구하고, 안타깝게도 이 붕괴되고 있는 진화론적 우주 모델은 이번 빅휠의 발견에도 불구하고 다시 한번 '그런게 발견되었다'고만 언급될 뿐이었다. 진화론자들은 이 관측은 '이상치(outlier)'일 가능성이 있으며, '우주론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하고 있었다. 이러한 계속되는 관측들로 인해, 저자 중 한 명은 놀라운 인정을 하고 있었다 :

만약 그러한 은하들이 현재 전문가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흔한 것이라면, 은하 형성에 대해 알고 있는 모든 것은 재평가되어야 할지도 모른다.


지시되지 않은 진화가 완벽하게?

아이러니하게도 이 과학자들은 진화론적 우주를 가정하고 있으면서도, 우연히 빅 휠이 형성되기 위해서 초기 우주에 존재했을 미세 조정된 조건을 설명하고 있었다. 나나야카라는 이렇게 말했다 :

동시에, '은하로 유입되는 가스는 은하의 회전과 잘 정렬되어, 원반이 방해받지 않고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을 것이다. 따라서 완벽한 조합이...

'완벽한' 일이 우연히 일어날 수 있을까? 정말 그럴 수 있었을까? 연구자들은 진화론적 사고를 벗어나지 못하고, 다음과 같이 말한다 :

"... 만약 우리가 더 많이 찾아본다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의 모델을 좀 더 다듬어야 할 수도 있다“

이것은 매우 대담한 말이다.


하지만 계속해서 더 많은 것들이 관측되고 있다.

이 보고 이후 며칠 만에, 더 오래된 것으로 추정되는 또 다른 은하 JADES-GS-z14-0의 발견이 Astronomy and Astrophysics 지(2025. 4. 8)에 게재되었고 CNN Science에 보도되었다. 이 은하는 빅뱅 이후 2억9천만 년 만에 형성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었다. 이름 그대로 이 은하는 비정상적으로 크고, 밝으며, 진화론의 예측을 완전히 벗어나는 것이었다.

JADES의 크기와 밝기는 동일과정설적 가정에 도전할 뿐만 아니라, 빅뱅 직후 은하계에서 예상보다 10배나 많은 산소와 중원소를 발견한 것도 포함된다. 이러한 발견은 우주에서 산소의 주요 공급원으로 생각되고 있는 초신성의 탄생과 죽음에 대한 진화론의 이야기를 약화시킨다.

이러한 천문학적 발견은 진화 천문학자들에게는 터무니없는 것일 수 있지만, 다시 한 번 은하의 빠른 형성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이는 진화론이 의존하고 있는 느리고 점진적인 동일과정설적 과정에 대한 또 하나의 타격이다.

연구자들은 깜짝 놀라며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

이 결과는 은하가 매우 빠르게 형성되고, 빠르게 성숙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으며, 은하 형성이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이루어진다는 증거들은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당시 우주는 훨씬 작았기 때문에 가장 오래된 은하는 더 작고 희미할 것으로 예상됐다.

느리고 점진적인 과정으로는 JADES-GS-z14-0의 특성을 설명할 수 없음을 인정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자들은 젊은 우주론을 탐구하는 대신에, 예상치 못한 관측 결과를 결론에서 설명하지 않고 있었다. 천문학 및 천체물리학 연구의 수석 저자인 카니아니( Carniani) 박사는 말했다 :

이러한 원소들은 거대한 별들에 의해 생성되는데, 많은 양의 산소는 여러 세대에 걸쳐 거대한 별들이 이미 태어났고 죽었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말들을 바탕으로, 천문학자들은 관측보다 자신들의 세계관에 의존하고 있으며, 별과 은하들을 자신들의 이론에 들어맞도록 꿰어맞추고 있음을 보여준다.

우주의 진화 이야기는 대중 매체를 통해 계속 보도되고 있다. 하지만, 정직하고 열린 마음을 가진 과학자라면 최근의 발견들을 통해 자신들의 오래된 가정을 재고해보아야 하지 않을까?

우주에 대한 진화론적 해석만을 강요하는 세속적 천문학에서, 2025년에는 패러다임 전환이 일어날 수 있을까? 또 하나의 놀라운 일이 벌어질지도 모른다!



*관련기사 : 우주 초창기 존재한 '빅 휠'...기존 학설 뒤집나 (2025. 4. 1. 데일리포스트)

https://www.thedaily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109085

초기 우주서 발견된 거대 나선은하 빅휠…은하 형성 이론 뒤흔든다(2025. 4. 13. 미디어파인)

https://www.mediafi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908


*참조 : 초기 성숙한 은하의 기록이 다시 경신되었다 : 빅뱅 후 3억 년이 지난 시점에 거대한 은하의 발견

https://creation.kr/Cosmos/?idx=26669374&bmode=view

초기 우주에서 성숙한 은하를 발견한 제임스웹 우주망원경

https://creation.kr/Cosmos/?idx=13977965&bmode=view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의 놀라운 발견들

https://creation.kr/Cosmos/?idx=12609379&bmode=view

우주론에서 ‘캄브리아기의 폭발’ : 은하들은 우주 초기부터 존재한다

https://creation.kr/Cosmos/?idx=11186973&bmode=view

가장 먼 은하의 비밀 : 131억 년 전의 성숙한 은하?

https://creation.kr/Cosmos/?idx=1293983&bmode=view

빅뱅 4억 년 후인 134억 년 전 은하 발견과 10억 광년 크기의 거대한 은하들의 벽.

https://creation.kr/Cosmos/?idx=1294024&bmode=view

빅뱅이론의 딜레마 : 초기 우주에 갑자기 등장하는 은하들 ; 빅뱅 후 약 1억5천만 년이 지난 시점에 은하가?

https://creation.kr/Cosmos/?idx=1294032&bmode=view

행성 형성 이론에서 기적이 사용되고 있다 : 중력이 약한 작은 물체들은 어떻게 부착될 수 있었는가?

https://creation.kr/Cosmos/?idx=13735055&bmode=view

천문학자들은 실패를 인정하며 울고 있다.

https://creation.kr/Cosmos/?idx=148272471&bmode=view

천문학자들은 실패에도 고무되고 있었다.

https://creation.kr/Cosmos/?idx=160187025&bmode=view

현대 우주론과 모순되는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의 관측들 

https://creation.kr/Cosmos/?idx=125155551&bmode=view

지구의 중원소들은 초신성에서 왔는가? : 무거운 원소들의 기원은 신념의 문제이다.

https://creation.kr/Earth/?idx=1294114&bmode=view

빅뱅 우주론을 붕괴시키고 있는 새로운 발견들 : 우주 역사의 초기부터 존재하는 초거대 블랙홀과 중원소 먼지들

https://creation.kr/Cosmos/?idx=1294010&bmode=view

원소들은 초신성 폭발이 아닌, 지구에서 형성될 수 있다

https://creation.kr/Earth/?idx=8765340&bmode=view

▶ 초기 성숙한 은하

https://creation.kr/Topic3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35830&t=board

▶ 빅뱅이론에 반대되는 증거들

https://creation.kr/Topic302/?idx=6735875&bmode=view

▶ 성운설

https://creation.kr/Topic3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33594&t=board

▶ 우주의 미세 조정

https://creation.kr/Topic3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25092&t=board


출처 : CEH, 2025. 3. 25.

주소 : https://crev.info/2025/03/giant-galaxie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5-03-30

천문학자들은 실패에도 고무되고 있었다. 

(Astronomers Excited about Failure)

David F. Coppedge


   제임스웹 우주망원경과 다른 관측 장비들은 천문학자들의 이전 주장들이 틀렸음을 계속해서 밝혀내고 있다.


   천문학자들과 우주론자들은 눈물을 숨기는 법을 배우고 있다(2025. 1. 23. 참조). 누군가가 그들에게 카메라를 향해 슬픈 얼굴 표정을 바꾸어 미소를 지으라고 말하며, 그들이 틀렸다는 사실에 흥분한 표정을 지으라고 코치하는 것일까?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은 원시 은하(3억 년 미만)에서 예상치 못한 복잡한 화학 작용을 밝혀냈다.(University of Arizona, 2025. 3. 10). 이 보도자료에서 세 명의 천문학자들은 모두 행복한 표정을 하고 있으면서, 그들이 틀렸다는 것에 매우 흥분하고 있었다! 제임스웹 우주망원경(James Webb Space Telescope, JWST)이 '원시 은하'라고 부르는 곳에서 '예상치 못한 복잡한 화학'을 밝혀냈다는 것이다. 그들의 웃음소리는 억지스러워 보인다.

그것은 빅뱅 우주론자들에게 예상치 못한 일이었다. 복잡한 화학은 '원시적'(오래된 은하를 의미)에서 감지되어서는 안 된다. 그러나 성경적 창조론자들은 처음부터 성숙한 창조를 예측하고 있다.

애리조나 대학의 천문학자들은 오류였음이 밝혀졌어도 즐거워하고 있었다. 그들은 틀리는 것을 좋아하는가?

애리조나 대학 천문학자들은 우주 나이의 약 2% 정도인 3억 년 미만이었을 때 존재했던, 놀랍도록 성숙한 은하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었다.

NASA의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이 관측한 이 은하는 JADES-GS-z14-0으로 명명되었으며, 이 원시 시대의 천체치고는 예상외로 밝으며, 화학적으로 복잡하다고 연구자들은 말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 은하는 "지금까지 관측된 은하 중 가장 먼 은하"라는 것이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다 : 진화론이 모든 것을 설명할 것이기 때문이다. "예상치 못한 밝기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연구는 화학적 구성과 진화 상태에 대해 더 깊이 탐구하고 있다. 연구자금을 계속 확보할 것이고, 결국 다윈에 충성하는 세속적 마법사들은 태초의 깊은 마법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작고, 희미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예상치 못했던' 왜소은하의 발견은 우주 진화론을 재고하게 만든다.(University of Michigan via Phys.org, 2025. 3. 11). 미시간 대학의 과학자들이 발견한 한 왜소은하는 "우리가 은하에 대해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몇 가지 중요한 우주적 교훈을 주고 있다"고 말한다. 데이터는 과학적 합의와 맞지 않고 있었는데, 그것은 단지 하나의 사례일 뿐일까?

The Astrophysical Journal Letters  지에 실린 이 보고서의 주 저자인 마르코스 아리아스(Marcos Arias)는 이번 발견은 답보다 더 많은 질문을 불러일으키지만, 우주를 조사할 때 일어나는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주는 여전히 많은 미스터리들을 갖고 있지만, 이 발견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을 바로잡는 데 도움이 되고 있으며, 우리가 모르는 것에 대해 더 많은 것을 드러내고 있다고 말했다.

‘알고 있는 것’ 대 ‘모르고 있는 것’의 비율은 얼마나 될까? 마르코스는 말하고 있지 않았다. 이 분야에서 일상적으로 번복이 일어나고 있다면, 왜 우리는 계속해서 틀리고 있는 전문가들의 말을 신뢰해야하는 것일까? 그들이 계속 틀리고 있는 것은 잘못된 철학적 토대에서 시작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제임스웹은 활발하게 형성되는 항성계를 놀랍도록 자세하게 보여준다.(European Space Agency, 2025. 3. 7).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이 찍은 아름다운 사진을 잠시 감상해 보라.

.NASA/ESA/CSA 제임스웹 우주망원경(James Webb Space Telescope)으로 촬영한 고해상도 근적외선은 Lynds 483(L 483)에서 놀라운 새로운 세부 사항과 구조를 보여준다. 활발하게 형성되고 있는 두 개의 별이 주황색, 파란색, 보라색으로 반짝이는 가스와 먼지를 방출하고 있다.


천문학자는 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일찍 형성된 거대한 가스형 외계행성을 발견했다. (Ohio State News, 2025. 3. 5). 뉴스에 점점 더 자주 천문학 애호가들이 등장하기 때문에 "뒤집히다(upend)"라는 단어를 배워야 한다. 이는 본질적으로 오류였음이 밝혀지거나, 무효화되는 것을 의미한다. 이 보도자료의 부제는 "새로운 연구는 기존의 행성 형성 모델을 뒤집었다"였다. 이러한 "전통적인 행성 형성 모델"은 라플라스(Laplace)의 성운설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라플라스는 행성들은 우주 먼지를 천천히 점진적으로 강착(부착)시켜, 장구한 시간 동안 스스로 형성되었을 것이라고 상상했다.

행성(planets)은 행성 형성에 완벽한 재료인 원시 행성계 원반, 회전하는 먼지구름, 가스구름으로부터 형성된다. 이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강착(accretion)은 원반이 거대하고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초기 시기에, 일찍 일어났음을 가리킨다.

누가 그렇게 믿고 있었는가? 세속적 천문학자들 아닌가? 하지만 이제 행성들의 초기 형성은 "과학자들이 여전히 해결해야하는 수수께끼"를 남기고 있었다. 하지만 그들은 수십 년 동안 강착은 느리고 점진적으로 일어났다고 말해왔었다. 그들은 먼저 그동안 잘못된 설명을 들어왔던 수천만 명의 학생들에게 사과해야 하지 않을까?

행성 형성에 대한 '상향식(bottom-up, 작은 것에서 전체로)' 해석을 '핵강착 이론(core accretion theory)'이라고 하지만, 또 다른 가능한 형성 메커니즘은 중력 불안정성(gravitational instability)을 통해 행성이 형성되었다는 것이다. 이것은 별 주위의 원반에 있는 덩어리가 너무 커서 스스로를 지탱할 수 없고 붕괴하여, 행성들을 형성했다는 것이다. 행성의 강착 역사는 이 두 가지 이론이 강력하지만, 상호 보완적인 진화 형성 메커니즘과 밀접하게 연결될 수 있기 때문에, 어떤 과정이 더 자주 발생하는지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왕(Wang)은 말한다.

중력 불안정성은 앨런 보스(Alan Boss)가 처음 제기했을 때(나는 2006. 3. 21일 JPL에서 그가 그렇게 말했을 때 듣고 있었다), 이단 가설로 간주됐었다. 이제 그것은 진화 교리들에 추가되고 있었다. 진화론의 다른 모든 가설들처럼, 그것은 느릴 때를 제외하고 빠르다. 따라서 이제 두 진화 메커니즘 중 어느 쪽이 더 자주 해당하는지를 결정해야 한다는 주장은, 기득권 진화론자들의 따뜻한 환영을 받으며, 고용 안정성을 제공받을 수 있다.


물은 우리가 처음 생각했던 것보다 더 오래되었으며, 최초 은하계의 핵심 구성 요소였을 수도 있다.(Nature Publishing Group via Phys.org, 2025. 3. 3). 이 보도자료는 진화론자들의 생각을 모든 사람들의 생각으로 치부하며 말하고 있었다. "물은 우리가 처음 생각했던 것보다 더 오래되었을지도 모른다." '우리'는 누구일까? 창백한 표정의 진화론자들 아닌가?

Nature Astronomy 지에 발표된 한 모델링 논문에 따르면, 물(water)은 빅뱅 이후 1억~2억 년 후에 처음 형성되었을 수 있었다. 저자들은 물의 형성이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일찍 우주에서 발생했을 수 있으며, 최초의 은하의 핵심 구성 성분이었을 수 있다고 제안한다.

수십 년 동안 그들이 가르쳤던 바에 따르면, 1세대 수소 별(first generation of hydrogen stars, Population III)이 초신성(supernovas)으로 폭발한 후, 은하계에 중원소(heavy elements, H2O의 산소 포함)들이 생겨났다. 이 모이보이(moyboys)들은 그들이 사랑하는 수십억 년을 관측 데이터로부터 구하기 위해, 아마도혹시어쩌면그럴지도 지수를 높이고 있었다.

저자들은 물이 잠재적으로 파괴적인 과정인 최초의 은하 형성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다면, 수십억 년 전 행성 형성에 기여했을 수도 있다고 제안한다.


우주의 물은 과학자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수십억 년 더 오래되었으며, 빅뱅 자체만큼이나 오래되었을 수 있다(Live Science, 2025. 3. 11). 조안나 톰슨(Joanna Thompson)의 이 초기 물 이야기를 다룬 내용에 따르면, 물은 거의 빅뱅 자체 만큼 일찍 등장했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생물천문학자라고도 불리는 우주생물학자들에게는 호재가 되고 있었다. "생명체는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수십억 년 더 일찍 진화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전에 생각했던 사람들과 같은 부류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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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그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일찍" 계시의 말씀을 따라갔다면, 그들의 새로운 합의는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라는 성경적 관점에 접근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창세기 1:1~2). 또한 그들은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그들이 일부러 잊으려 함이로다”(베드로후서 3:5)라는 말씀에 더 가까워졌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관점으로 연구한다면 성경 기록에 더 가까워지겠지만, 바울이 말한 것처럼 세속주의자들은 “항상 배우나 끝내 진리의 지식에 이를 수 없느니라”(디모데후서 3:7)와 같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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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 천문학자들은 실패를 인정하며 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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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우주론과 모순되는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의 관측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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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이론에 도전하는 제임스웹 망원경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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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웹 우주망원경 대 빅뱅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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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이론에 반대되는 증거들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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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우주론은 여전히 위기에 처해 있다 : 은하들의 거대한 고리, 별들의 흐름, 초확산 왜소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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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이론에 도전하는 제임스웹 망원경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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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우주에서 성숙한 은하를 발견한 제임스웹 우주망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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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성숙한 은하의 기록이 다시 경신되었다 : 빅뱅 후 3억 년이 지난 시점에 거대한 은하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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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론에서 ‘캄브리아기의 폭발’ : 은하들은 우주 초기부터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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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4억 년 후인 134억 년 전 은하 발견과 10억 광년 크기의 거대한 은하들의 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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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이론의 딜레마 : 초기 우주에 갑자기 등장하는 은하들 ; 빅뱅 후 약 1억5천만 년이 지난 시점에 은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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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성 형성 이론에서 기적이 사용되고 있다 : 중력이 약한 작은 물체들은 어떻게 부착될 수 있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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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항성에 비해 너무 큰 외계행성의 발견 : 자연주의적 행성 형성 이론이 도전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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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구성 물질의 소행성들은 자연주의적 기원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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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성의 위성 '가니메데'에 소금물의 지하 바다가 존재한다 : 태양계 모든 곳에 물, 물,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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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물은 처음부터 있었다 : 바다의 기원에 관한 소행성 운반 이론의 증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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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지구는 물을 가진 채로 시작했다고 새로운 연구는 주장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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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지구는 평탄하며 물로 뒤덮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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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중원소들은 초신성에서 왔는가? : 무거운 원소들의 기원은 신념의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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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우주론을 붕괴시키고 있는 새로운 발견들 : 우주 역사의 초기부터 존재하는 초거대 블랙홀과 중원소 먼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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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들은 초신성 폭발이 아닌, 지구에서 형성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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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뱅이론에 반대되는 증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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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기 성숙한 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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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성의 형성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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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기치 못한 관측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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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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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EH, 2025. 3. 11

주소 : https://crev.info/2025/03/astronomers-excited-about-failure/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5-03-23

사실상 기화되고 있는 암석형 외계행성 

(Rocky Exoplanets Are Literally Being Vaporized)

by Jake Hebert, PH.D.  


    천문학자들은 또 다른 태양계에서 붕괴하고 있는 도중의 암석형 외계행성을 발견했다.[1, 2] 이 외계행성(exoplanet)은 BD+05 4868 Ab라는 명칭을 부여받았다. 이 행성은 모항성에 너무 가깝게 공전하기 때문에, 강렬한 열로 인해 고체 암석 물질이 증발하고 있다! 이 발견을 한 천문학자는 이렇게 설명했다 :

모항성(host stars) 주위를 너무 가깝게 돌고 있는 작은 암석형 행성들은 증발할 수 있다... 이러한 행성은 매우 뜨겁기 때문에, 녹아서 증발된 암석 물질의 얇은 대기가 발달해있을 수 있다... 수성과 비교하여 모항성에 근접해 있는, 더 작은 질량을 가진, 뜨거운 외계행성의 표면 중력은 그러한 대기를 유지하기에 너무 약하다. 이 경우 대기 증기(atmospheric vapor)는 우주로 탈출되는 경향이 있다.[2]

이로써 알려진 붕괴/증발되고 있는 암석형 외계행성의 총 수는 4개로 늘어났다.[2] 적어도 한 개의 다른 암석형 외계행성도 모항성에 의해 기화되고 있는 것으로 의심된다.[3]

특히 BD+05 4868 Ab의 파괴는 인상적이다. 혜성의 꼬리와 같은, 두 개의 길고 먼지가 많은 꼬리가 행성 공전 궤도의 절반 길이로(최대 900만 km) 길게 남겨져 있다. 외계행성의 질량 손실은 10억 년당 지구 질량 10개에 해당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저자들이 가정하고 있는 것처럼, 현재 이 외계행성의 질량이 지구의 2% 또는 수성의 약 36%라고 가정하면, 행성은 기껏해야 200만 년 정도에 사라질 것이다. 이 논문의 선임 저자인 MIT의 천문학자 마크 혼(Marc Hon) 박사는 "행성이 증발하는 속도는 완전히 재앙적이며, 우리는 행성의 마지막 시간을 목격할 수 있어 극도로 행운이다"고 말했다.[1]

왜 우리가 이 외계행성의 증발을 관측하는 일이 "극도로 행운"인 것일까? 가정된 나이와 초기 질량에 기초하여, 이 암석형 외계행성의 붕괴는 몇억 년이 걸리지 않았다. 3억 년이라 하더라도 138억 년 우주 역사의 2%에 불과하다. 따라서 우리 인간이 138억 년 역사의 맨 끝자락에서 진화하여 지능을 갖게 된 후, 여러 외계행성들을 관측할 수 있는 천문학과 우주망원경을 개발하게 되었고, 이 행성의 기화 과정을 목격하게 될 가능성은 매우 낮아 보인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기존 천문학자들은 이러한 기화되고 있는 외계행성들은 최근에야 모항성에 가까워졌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었다.

이 경우에서, 그들[기존 천문학자들]은 여전히 이 외계행성들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아마도 충돌로 인해 궤도 에너지가 감소하여, 행성들이 더 가까운 궤도에 진입하게 되었을 것이다. 또는 보이지 않는 거대한 동반자와의 장기적인 상호작용으로 인해 이동이 촉발되었을 수도 있다. 어쨌든, 무언가가 이 행성들을 너무 가까운 궤도에 진입하게 만들었다.[4]

행성들이 더 가까운 공전 궤도로 강제로 이동됐을 것이라고 가정하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왜 보이지 않는 거대한 동반자 천체를 호출하는 것일까? 왜 이 행성들은 하나님이 정해준 원래 궤도에 있을 수 없었을까? 창조론적인 젊은 우주에서 수백만 년도 매우 긴 과정이다. 이러한 과정은 창조된 이후로 진행되어왔을 수도 있다. 수십억 년 된 우주에서는 이러한 과정이 "짧은" 과정이고, 관찰될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이러한 외계행성들이 비교적 최근에 현재 위치로 이동됐다고 제안하는 것이다.

이전의 창조과학 기사들은 수십억 년의 시간을 믿고 있는 세속적 천문학자들이 빠르게 붕괴되고 있거나, 대기를 잃어버리고 있는 외계행성들의 발견들로 인해 반복적으로 놀라고 있음을 보고했었다.[5~8] 비교적 수명이 짧은 현상들이 깊은 우주와 태양계 내에서 모두 발견되고 있다.[9, 10] 그러나 이러한 수명이 짧은 현상들은 "연구자들을 불편하게 만든다. 왜냐하면 여러 개는 말할 것도 없고, 특이한 활동을 하고 있는 한 천체를 인간이 관측할 가능성은 통계적으로 매우 낮기 때문이다."[11]

장구한 우주 나이를 믿고 있는 세속적 천문학자들은 놀라고 있지만, 성경적 창조론자들은 짧은 수명의 우주 현상들이 관측되는 것에 기뻐한다. 이는 비교적 젊은 우주의 명백한 증거이며, 불과 수천 년 전 주 예수님이 우리 우주를 창조하셨을 때부터 예상되는 현상이기 때문이다.


References

1. TESS and JWST Unveil Disintegrating Planetary Interiors. Phys.org. Posted on phys.org January 23, 2025, accessed January 29, 2025.

2. Hon, M. et al. A Disintegrating Rocky Planet with Prominent Comet-Like Tails around a Bright Star. arXiv. Posted on arxiv.org January 9, 2025.

3. Kohler, S. Are We Watching a Planet Disintegrate? AAS NOVA. Posted on aasnova.org May 27, 2020, accessed January 29, 2025.

4. Sutter, P. Dissolving Exoplanets Flash Their ‘Guts’ to Reveal a Hidden Side. Astronomy.com. Posted on astronomy.com November 17, 2023, updated July 24, 2024, accessed January 29, 2025.

5. Hebert, J. “Hot Jupiter” on the Verge of Destruction.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rch 19, 2020, accessed January 29, 2025.

6. Hebert, J. Hot Neptune Atmosphere “Shouldn’t Exist.”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November 5, 2020, accessed January 29, 2025.

7. Hebert, J. New Exoplanet’s Year Is Just 16 Hours.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December 13, 2021, accessed January 29, 2025.

8. Hebert, J. “Super-Puff” Exoplanets: Evidence of Youth?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anuary 6, 2025, accessed January 29, 2025.

9. Hebert, J. 2018. Our Young Solar System. Acts & Facts. 47 (9): 10–13.

10. Hebert, J. 2019. Deep-Space Objects are Young. Acts & Facts. 48 (9): 10–13.

11. McKee, M. 2013. Caught in the Act. Nature. 493 (7434): 592–596.

* Dr. Hebert is a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hysics from the University of Texas at Dallas.


*참조 : 솜사탕처럼 가벼운 외계행성 : 젊은 연대의 증거?

https://creation.kr/Cosmos/?idx=141910339&bmode=view

모항성을 가까이 돌고 있는 뜨거운 외계행성에서 ‘존재해서는 안 되는’ 대기가 발견되었다.

https://creation.kr/Cosmos/?idx=5295511&bmode=view

모항성에 비해 너무 큰 외계행성의 발견 : 자연주의적 행성 형성 이론이 도전받고 있다.

https://creation.kr/Cosmos/?idx=17393112&bmode=view

중간 크기의 거대 가스 행성들은 행성 형성 이론에 도전한다. 

http://creation.kr/Cosmos/?idx=1757529&bmode=view

가장 뜨거운 외계행성이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Earth/?idx=1294092&bmode=view

물로 구성된 외계행성은 젊어 보인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51&bmode=view

행성 형성 이론은 혼돈에 빠져있다. : 자연적 과정으로 다양한 행성들이 만들어졌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4051&bmode=view

천문학 이론들은 지속적으로 틀리고 있다. : 목성, 외계행성, 백색왜성, 우주 팽창율의 관측은 예상과 달랐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4060&bmode=view

우주론은 근본적 결함을 갖고 있을 수 있다.

https://creation.kr/Cosmos/?idx=17404396&bmode=view

천문학자들은 실패를 인정하며 울고 있다.

https://creation.kr/Cosmos/?idx=148272471&bmode=view

우주 초기의 제1세대 항성들이 발견됐다는 일부 천문학자들의 주장은 터무니없는 것이다.

https://creation.kr/Cosmos/?idx=1294011&bmode=view

존재해서는 안 되는 별들 : 탄소 대기를 가지고 있는 백색왜성들

https://creation.kr/Cosmos/?idx=1293938&bmode=view

젊은 창조에 대한 '별 증인' : 젊은 우주를 가리키는 청색별과 중성자별들

https://creation.kr/Cosmos/?idx=1757531&bmode=view

제임스웹 망원경은 토성의 위성 엔셀라두스에서 1만 km 높이의 거대한 분출 기둥을 관측했다.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5926630&bmode=view

맹렬하게 화산을 분출하고 있는 목성의 위성 이오는 수십억 년의 태양계 나이를 거부한다.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294304&bmode=view

목성의 위성 유로파도 물 기둥을 분출하고 있었다. : 젊은 태양계를 가리키는 또 하나의 증거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3724930&bmode=view

태양계의 나이를 수십억 년으로 유지하는 방법 : 고군분투와 희망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3666489&bmode=view

 ▶ 외계행성

https://creation.kr/Topic3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18952&t=board

▶ 행성의 형성 이론

https://creation.kr/Topic3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25659&t=board

▶ 성운설

https://creation.kr/Topic3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33594&t=board

▶ 예기치 못한 관측들

https://creation.kr/Topic3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25550&t=board

▶ 빅뱅이론에 반대되는 증거들

https://creation.kr/Topic302/?idx=6735875&bmode=view


출처 : ICR, 2025. 2. 13.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rocky-exoplanets-literally-vaporized/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5-02-05

천문학자들은 실패를 인정하며 울고 있다.

(Crying Astronomers Admit Failure)

David F. Coppedge


예상치 못한 발견으로 전문가들의 오만함이 무너졌다.

그들은 링 위에 쓰러졌고, 카운트가 세어지고 있다.


  그들은 너무도 확신했다. 우리가 보고 있는 모든 것들은 존재하는 것의 5%에 불과하다. 나머지는 미스터리하고 알려지지 않은 것이다. 아무 것도 없던 곳에서 커다란 폭발이 있었고, 모든 것이 되었다. 먼저 믿을 수 없을 정도의 빠른 속도로 가속 팽창을 했지만, 아무도 어떻게 그렇게 팽창했는지 모른다. 그런 다음 물질이 무로부터 우주 폭발의 에너지로 생겨났고, 천천히 최초의 별이 형성되었다. 그 다음에 최초의 원시 은하가 형성되었다. 천천히, 점진적으로, 우리 우주는 형태를 갖추었고, 130억 년 후, 천문학자들에게 거리를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게 해주는 "표준 캔들"인 1a형 초신성(Type 1a supernovas) 덕분에 모든 거리들을 알아냈다. 전문가들은 동의했다. 이것이 우주의 진정한 역사였다. 이 "표준 모델"은 과학적 합의(consensus)에 도달했다.


그런 다음, 우주를 관찰한 결과, 우주는 생각보다 빠르게 팽창되고 있음을 가리켰다. 우주론자들은 침을 꿀꺽 삼켰지만, 이 놀라운 관측을 그들의 빅뱅 이론(big bang theory)에 통합하기 위해서, 아무도 이해하지 못하는 "암흑에너지(dark energy)"를 도입했다. 그런 다음 예측된 진공 에너지(vacuum energy)가 측정값과 120배나 틀린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팽창 속도에 대한 우주 마이크로파 예측과 초신성에서 관찰된 팽창 사이에 또 다른 커다란 불일치(Hubble Tension, 허블 텐션, 허블 긴장)가 발견되었다. 우주론자들은 울먹이기 시작했다. 그런 다음 제임스웹 우주망원경(James Webb Space Telescope)이 10년의 지연과 엄청난 비용 초과에도 불구하고 발사되어 성공적으로 배치되었다. 제임스웹은 불가능한 것들을 찾아내기 시작했다. 성숙한 은하들이 거의 최초의 별 형성 시기까지 거슬러 올라가 존재하고 있었다. 우주론자들은 통곡하기 시작했다.

.생각(개념)이 현실과 달랐음을 깨닫게 된 사람들은 고대 천문학자뿐만이 아니다.


이러한 상황을 보여주는 다음의 기사들에 대해서 많은 코멘트를 할 필요가 없다. 보도자료에서 그들 자신의 말로 들어볼 수 있다.


허블 긴장은 이제 우리의 우주 뒷마당에 있으며, 우주론을 위기에 빠뜨리고 있다. (Space.com, 2025. 1. 22). 키스 쿠퍼(Keith Cooper)는 코마 성단(Coma Cluster, 머리털자리 은하단)의 초신성(supernovas)들에 대한 새로운 측정 결과를 설명하고 있었다. 그것은 허블 긴장(Hubble tension)을 더 악화시키고 있었다. 그는 빅뱅을 연구하는 최고의 과학자들이 길을 잃었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었다. 그들이 할 수 있는 일은 그 이론의 구조 장치에 대해 추측하는 것뿐이었다.

그렇다면 허블 긴장의 원인은 무엇일까? 이제 관심은 초기 우주와 표준 모델에서 예측하지 못한 측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무언가가 있었는지에 집중되고 있다. 아마도 초기 우주에 암흑에너지의 추가 폭발이 있었거나, 이론적 입자이자 암흑물질의 후보 물질 중 하나인 액시온(axions)의 방사에 의해 초기 우주에 에너지가 주입되었을 수도 있다. 여전히 이 모든 것은 매우 추정적이다.

그동안 코마 성단의 결과는 허블 긴장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실제로 강조해주고 있다. 실제로 스콜닉(Scolnic)은 코마 성단의 발견이 미스터리를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심화시켰다고 생각하며, 결론에서 "허블 긴장은 이제 허블 위기(Hubble crisis)가 되고 있다"라고 불길하게 말하고 있다.


우주는 여전히 놀라움으로 가득 차 있음을 보여준다. (Duke University, 2025. 1. 16). 여기 한 우주론자는 "위기"라고 외치고 있다.

새로운 측정 결과는 많은 논란이 있었던 이전의 결과에서 보여줬던 것을 다시 확인시켜 주고 있었다. 즉, 우주는 이론적 모델에서 예측한 것보다, 그리고 우리의 현재 물리학 이해로 설명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빠른 속도로 팽창되고 있다는 것이다.

모델과 데이터 간의 이러한 불일치는 허블 긴장(Hubble tension)으로 알려져 있다. 이제 Astrophysical Journal Letters 지에 게재된 결과는 더 빠른 속도로 팽창하고 있음을 더욱 강력하게 지지한다.

연구팀을 이끈 댄 스콜닉(Dan Scolnic)은 "이제 긴장이 위기로 바뀌었다"라고 말했다.


'우리의 우주론 모델은 붕괴될 수도 있다' :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우주는 물리학으로 설명될 수 없을 만큼 너무도 빠르게 팽창되고 있다 (Live Science, 2025. 1. 21). 벤 터너(Ben Turner)는 과학자들이 최신 발견을 설명할 수 없다는 쿠퍼(Cooper)의 의견에 동의하고 있었다. "천문학자들은 우주가 우주의 수명 동안 다른 속도로 확장되었다는 최근 증거에 혼란스러워하고 있다. 과학자들은 새로운 발견이 허블 긴장을 허블 위기로 바꿀 위험이 있다고 말한다.“

허블 긴장은 더욱 심화되었다. 새로운 측정 결과에 따르면, 우주는 현대 물리학의 이해로는 설명될 수 있는 것보다 더 빠른 속도로 확장되고 있다.

지난 10년 동안 우주론의 위기는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이를 초래한 것은 처음에 허블우주망원경이 관측했던 것들이고, 나중에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이 관찰한 것들 때문이다. 즉, 천문학자들이 어디를 보느냐에 따라, 우주가 다른 속도로 팽창된다는 것이다.

코마 성단의 결과는 상황을 더 악화시켰다. 우리는 이제 CCCC(Crying Cosmologist Crisis Counselor, 울고 있는 우주론자들을 위한 위기상담) 광고를 자주 볼 수 있을 것이 예상된다.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이 초기 우주에서 거대한 '위대한 설계' 나선은하를 발견했지만, 과학자들은 그것이 어떻게 그렇게 크고 빨리 커졌는지 설명할 수 없다. (Space.com, 2025. 1. 2). 전문가들은 당황하고 있었다.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을 통해 "빅뱅 이후 15억 년 만에 '위대한 설계' 나선 은하(‘grand design’ spiral galaxy)를 발견한 과학자들은 당혹스러워하고 있었다.“


허블 문제, 또는 슈퍼버블? 천문학자들은 우주론의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슈퍼보이드'에서 벗어나야 한다.(Space.com, 2024. 12. 19). 로버트 리아(Robert Lea)는 세인트 앤드루스 대학의 인드라닐 바니크(Indranil Banik) 연구원의 말을 인용하고 있었다. "우리의 최고의 우주론 이론은 틀렸다. 그것은 문제이지만, Nature 지는 우리의 이론에 관심이 없다!“


가장 초기의 은하계는 빅뱅 이후 놀라울 정도로 빠르게 형성되었다. 그들은 우주를 깨뜨리거나, 나이를 변경시킬까? (The Conversation, 2024. 10. 3). 문제는 여기에 있지만,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자신의 직장을 유지하고 싶어하는 산드로 타첼라(Sandro Tacchella)는 우주론자들이 "가능성을 탐구하고 있다"고 말한다. 즉, 관측된 증거로부터 자신들의 이론을 구조할 수 있는 구조 장치를 찾으려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에서 높은 적색편이, 또는 먼 거리에서 놀라운 밝은 은하들의 발견은 이러한 은하가 빅뱅 이후 예상보다 빨리 성숙했음을 의미할 수 있다. 이는 기존 은하 형성 모델에 도전하기 때문에 중요하다.


'작은 붉은 반점' 은하(‘Little red dot’ galaxies)들은 우주 진화이론을 붕괴시키고 있다.(New Scientist, 2024. 6. 27). 우주론자들은 수개월 동안 눈물을 흘렸고, 6월 이후의 소식은 그들에게 울부짖을 만한 더 많은 근심을 안겨주고 있었다.


암흑 속에서 울고 있다.


'무거운' 암흑물질은 우주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산산이 조각낼 것임을 새로운 연구는 시사한다.(Space.com, 2025. 1. 21). 수석 이야기꾼인 폴 서터(Paul Sutter)조차도 우주에서 길을 잃었다. "무거운 암흑물질(heavy dark matter)은 우주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산산이 조각낼 것이라고 새로운 연구는 시사한다." 이 남자는 어떻게 Space.com에서 "전문가 의견" 란에 글을 쓰도록 승진했을까?


'솔직히 창피한 결과이다' : 우리는 여전히 우주의 95%에 대해 거의 아무것도 모른다.(Live Science, 2025. 1. 22).  귀도 토넬리(Guido Tonelli)는 암흑에너지에 대해 완전한 무지하며, 예측은 실패하고 있음을 인정하고 있었다. 전문가들은 어떻게 그렇게 많이 틀려도 여전히 직장을 유지할 수 있을까?

과학자들이 보고 있는 것은 그들이 예측했던 것과 모순되었다. 우주의 가속 팽창이라는 생각은 직관에 반대되는 것이었다. 모든 사람은 중력에 의한 인력은 공간-시간의 팽창 속도를 천천히 줄일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정확히 그 반대가 일어났다.


우주의 보이드(voids)는 암흑에너지 없이도 우주의 가속을 설명할 수 있다.(Live Science, 2025. 1. 22). 앤드리 펠드만(Andrey Feldman)은 암흑에너지가 환영이라고 제안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의 뒤통수를 치고 있었다.

2024. 12. 19일 저널 Monthly Notices of the Royal Astronomical Society 지에 발표된 새로운 연구에서, 연구자들은 Pantheon+ 조사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Pantheon+ 조사는 Ia형 초신성(type Ia supernovae)의 가장 포괄적인 데이터 세트로, 일관된(일정한) 밝기 덕분에 천문학자들은 우주의 거리를 놀라운 정밀도로 측정할 수 있었다. 그들의 분석에 따르면, 우리가 가속으로 인식하는 것은 우주의 대규모 구조로 인한 하나의 환영(illusion)일 수 있다.

그렇다면 우주 가속팽창의 발견자들은 1998년 노벨상 상금을 반납해야 하지 않을까? 아마도 그렇게 하지 않겠지만, 그 아이디어만으로도 울음이 터질만 하다.


사실이라면 엄청난 일이다 : 초신성에 대한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암흑에너지는 존재하지 않는다. (The Conversation, 2025. 1. 7). 지배적인 람다-CDM 모형(Lambda-CDM model, ΛCDM, 차가운 암흑물질이 있는 뜨거운 빅뱅)의 반대자들은 우주 팽창에 대한 ‘시간경관 모델(Timescape model)‘을 도입하고 있다. 그들은 암흑에너지가 필요하지 않다는 것이다. 많은 전직 전문가들이 울고 투덜거릴 것이기 때문에, 그것이 "사실이라면 엄청난 일"이다.


암흑에너지는 '존재하지 않으므로' '울퉁불퉁한' 우주를 밀어낼 수 없다.(Royal Astronomical Society, 2025. 1. 7). 수십 년 동안 대부분의 우주론자들이 가르쳐 온 ΛCDM 모델의 대안인 시간경관 모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라. 그것은 기존 우주론자들에게는 골치 아픈 일이다.


천문학자들도 울고 있다


천문학자들은 빠른 전파 폭발(radio bursts)을 이해한다고 생각했다. 최근의 한 논문은 그것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UC Berkeley, 2025. 1. 21). 캘빈 영(Calvin Yeung)은 빠른 전파 폭발(fast radio burst, FRB)의 근원을 향한 전파망원경 데이터를 읽었을 때, "흥분은 당혹감으로 바뀌었다"는 것이다 :

예상되는 "마그네타(magnetar, 젊고 거대한 별의 핵붕괴로 인해 남은 고도로 자화된 회전 중성자별)"를 찾는 대신에, 이제 의문이 생겨났다. 이 낡고 죽은 은하 내부에 마그네타가 존재하는 이유를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였다"라고 캘빈은 말했다.


'우스꽝스러울 정도로 매끄럽다(smooth)' :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이 인근 별 베가(Vega) 주변에 특이한 팬케이크 모양의 원반을 발견하였다. 과학자들은 이를 설명할 수 없다.(Live Science, 2024. 11. 6). 베가는 여름 별 관측 행사에서 관찰하기에 매우 인기 있는 천체이다. 이제 천문학자들은 행성들이 형성된다고 생각했던 그 주변의 먼지 원반을 설명할 수 없었다. 그것은 확실히 우스꽝스러웠다. "이 발견은 외계 세계가 형성되는 방식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뒤집을 수 있다." 글쎄요, 그렇다면 처음부터 이해되지 않았던 것 아닐까?


우주의 가장 큰 폭발은 우리를 구성하는 일부 원소들을 만들었다. 하지만 거기에는 또 다른 미스터리한 출처가 있었다.(Space.com, 2024. 6. 17). 작년 여름부터 이 기사는 또 다른 유령을 불러일으켰다. 수십 년 동안 천체물리학자들이 가르쳐온 중원소(heavy element) 형성에 대한 주요 이론이 틀릴 수 있다는 것이다. 그들은 철보다 무거운 원소들에 대한 초신성 폭발이 아닌 다른 대안을 갖고 있을까? "이러한 발견은 감마선 폭발이 우주의 중원소에 대한 기대했던 중요한 근원이 아닐 수도 있음을 시사한다. 대신, 여전히 근원이 하나 이상 있을 것이다." 이것은 미스터리로서, 천문학자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고정밀 측정은 세페이드 변광성 이해에 도전한다.(EPFL News, 2024. 6. 17). 합의된 믿음을 반박하는 한편, 또 다른 후보가 추가되고 있었다. "표준 촛불(standard candle)"인 세페이드 변광성 측정 스틱이 틀렸을 수 있다. 이 기사는 "이 별들 내부에서 더 복잡한 과정이 일어나고 있다"고 우려하고 있었다. 모든 과정이 이해되었던 것일까?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이 천문학 교과서를 다시 쓰고 있다.(Universe Today, 2024. 6. 6). 헤드라인에서 모든 것을 알 수 있다. 이반 고프(Evan Gough)는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이 우리가 예상하지 못했던 초기 우주에 대한 사실을 보여주었다"고 쓰고 있었다.


천문학자들은 오랫동안 잃어버렸던 왜소 은하들을 발견했는데, 너무 많은 왜소 은하들이 있다.(Science, 2024. 5. 22). 작년 5월, 미국의 주요 과학 저널인 Science 지는 "[왜소 은하(dwarf galaxies)들의] 겉보기 과잉은 초기 우주에서 은하가 어떻게 형성되었는지에 대한 이론을 조정해야 할 수도 있음을 의미한다"라고 말하고 있었다.


별들의 막대는 은하들이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더 빨리 진화했음을 보여준다.(Durham University, 2024. 4. 4). 작년 4월까지 거슬러 올라가서, 우리는 은하 진화이론이 이미 위기에 처해 있음을 보았다. 더럼 대학의 천문학자들은 가정된 장구한 시간을 들여다보며, "우주의 초기 은하가 과학자들이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빨리 발전했다"는 것을 확인했다.


행성과학자들도 행복하지 않다


달은 지구에서 튕겨나간 덩어리인가? (University of Göttingen, 2025. 1. 15). 그렇지 않다고 말하라 : 과학자들이 달의 핵분열 이론을 부활시켰는가? 아폴로 시기 이후로 그 이론은 반박되지 않았는가? 모든 TV 쇼에서 말해지던, 그리고 애니메이션으로 선전되던 테이아(Theia)라는 화성 크기의 가상의 천체는 어떻게 되는가? 대중이 과학자들을 다시 어떻게 신뢰할 수 있을까?

우세한 이론은 달(Moon)은 초기 지구와 원시 행성 테이아의 충돌로 인해 생겨났다는 것이었다. 새로운 측정 결과에 따르면, 달은 테이아의 기여가 거의 없이, 지구 맨틀에서 분출된 물질로 형성되었음을 가리킨다.


지구는 태양계에서 판구조론을 가진 유일한 행성인가? (Live Science, 2025. 1. 18). 아무도 이 질문에 대한 답을 모른다. 하지만 과학자들은 외계 행성계가 '어떻게' 진화했는지에 대한 예상과 다르게, 뜨거운 목성(Hot Jupiters)을 발견하였을 때, 표본 크기에 대한 이론을 구축하는 것이 위험하다는 것을 배웠어야 했다.


이 주간의 우주 사진 : 토성의 가장 큰 위성인 타이탄(Titan)에 호이겐스(Huygens) 무인 탐사선이 착륙한 지 20년 후, 타이탄의 '눈'을 보라.(Live Science, 2025. 1. 20). 타이탄에 역사적 착륙 20주년은 기념할만한 일이다. 행성과학자들은 모든 전문가들이 예측했던 전행성적 에탄 바다(ethane ocean)가 어디로 갔는지 여전히 모르고 있다. 그들은 그때도 틀렸고, 지금도 틀렸다. "호이겐스(Huygens, 하위헌스)가 착륙했을 때, 강과 호수가 말라 보였지만, 액체 메탄(liquid methane)이 얼마 전 위성 표면을 가로질러 흘렀을 수 있다는 증거가 있다." 메탄은 너무 적었고, 너무도 느리게 일어나고 있다.

.호이겐스 탐사선이 2005년 1월 14일에 토성의 위성 타이탄(Titan)에 착륙했다. 그리고 전 행성적으로 에탄이 존재할 것이라는 합의된 이론은 반증되었다.


유타 사막에 추락한 지 20년이 지난 지금에도, NASA의 제네시스 미션(Genesis mission)은 여전히 태양풍에 대해 우리에게 가르쳐주고 있다.(Space.com, 2025. 1. 20). 또한 100일 동안 태양풍 샘플(solar wind)을 수집한 후 유타에 추락한 제네시스 미션의 20주년이기도 하다(다행히도 샘플은 회수되었다). 과학자들은 무엇을 배웠을까?

콘드라이트 운석과 내태양계 행성 물질의 가장 중요한 휘발성 원소, 산소동위원소, 질소동위원소의 구성 측면에서 "우리는 이제 표준 모델이 엄청나게 틀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라고 맥키건(McKeegan)은 작년 말에 열린 미국 지구물리학 연합 연례 모임에서 보고했다.


외계행성 대기의 깜짝 발견은 수십 년 동안의 행성 형성 이론을 뒤집을 수 있다.(Live Science, 2024. 12. 18). 당신은 알아챘는가? 수십 년 동안의 이론이 뒤집혔다는 것이다. 교과서를 통해 대중들을 오도한 것에 대해서 사과해야 하는 것 아닌가?


젊은 지각을 가진 오래된 달. (Max Planck Institute, 2024. 12. 18). 이론 구출 작업: 달의 내부는 수십억 년 되었지만, 표면은 젊다. 다시 말해, ‘오젊다(yold, young+old)’는 것이다


달 표면의 '재용융'은 달의 실제 나이에 대한 미스터리에 주름살을 더하고 있다.(UC Santa Cruz, 2024. 12. 18). 이제 우리는 왜 그것이 ‘오젊은(yold)’ 것인지 알게 되었다 : "화산 활동은 달의 나이를 측정하는데 사용된 샘플의 지질학적 시계를 재설정했을 수 있다." 당신의 눈이나, 방사성동위원소 연대측정 결과는 항상 믿을 수 없다. 과학자들은 달이 젊어 보이더라도 오래되었다고 알고 있다. 진화론은 오래된 달을 요구한다! ‘장구한 시간’과 ‘만물 우연발생의 법칙’은 철회될 수 없다.



요약하자면, 모든 사람이 관측과 이론 사이의 차이를 알아야 한다. 현명한 사람이라면 관측 결과를 거부하지 않을 것이다. 관측은 과학의 원자재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과학자가 관측을 설명하는 능력은 까다로운 문제이며, 성공적인 것(예로 만유인력)에서부터 터무니없는 것(예로 가속팽창)까지 다양하다. 일부 과학 철학자들은 설명이 과학이 하는 일이라는 것을 부인한다. 과학적 합의(consensus)는 신뢰성을 측정하는 좋은 방법이 아니다. 위의 사례들은 널리 퍼져있는 믿음이 관측되는 증거들과 반대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관측을 격상시켜, 인기 있는 이론이나 설명을 수정하거나, 거부해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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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에서 이보다 더 격동의 시기는 없었던 것 같다. 행성과학에서 빅뱅이론까지 모든 것이 격동하고 있다. 스티븐 호킹(Stephen Hawking)과 칼 세이건(Carl Sagan)의 자신감 넘치는 시절은 안개 속으로 사라지고 있다. "당신이 알고 있는 모든 것은 틀렸다"는 말은 고인류학(paleoanthropology) 분야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말이다. 그러나 이제 천문학자와 우주론자들도 위어드 알 얀코빅(‘Weird Al’ Yankovic, 풍자 가수)과 함께 노래하고 있다.

당신이 알고 있는 모든 것이 틀렸네.

흑색이 흰색이고, 위가 아래이고, 짧은 것이 긴 것이네.

당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모든 것이 중요하지 않았네.

당신이 아는 모든 것이 틀렸네. 그냥 가사를 잊고 따라 부르세요. 

당신이 이해해야 할 것은 당신이 알던 모든 것들이 틀렸다는 거에요.


반면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시작하면, 당신이 알게 된 모든 것이 옳다. “여호와의 말씀은 정직하며 그가 행하시는 일은 다 진실하시도다”(시편 33:4). 우리는 이전부터 현재의 과학적 합의에 따라 신학을 변경하는 것에 대해 경고해왔다. 이제 우리는 계속되는 실제적 관측에 직면하여, 도전받고, 번복되고, 틀린 것으로 판명된, 수십 년 동안 우리를 가르쳐 온 "전문가의 목소리"가 아니라, 모든 것을 만드시고 목격하신 분의 말씀을 신뢰하라고 외쳐야 한다. 빅뱅 이론에 기초하여 신학을 구축해온 과학계의 그리스도인 여러분, 듣고 계신가?

이 엄청난 실패의 목록을 본 후, 우리의 전문 천문학자들은 겸손함을 배우는 것이 마땅할 것이다. 그들은 잠언 30:2~4절에 있는 아굴의 말씀을 경청하고 하나님께 부르짖어야 한다.

“나는 다른 사람에게 비하면 짐승이라 내게는 사람의 총명이 있지 아니하니라

 나는 지혜를 배우지 못하였고 또 거룩하신 자를 아는 지식이 없거니와

 하늘에 올라갔다가 내려온 자가 누구인지, 바람을 그 장중에 모은 자가 누구인지, 물을 옷에 싼 자가 누구인지, 땅의 모든 끝을 정한 자가 누구인지, 그의 이름이 무엇인지, 그의 아들의 이름이 무엇인지 너는 아느냐”

지혜와 이해의 근원은 다음 구절에 나와 있다.

“하나님의 말씀은 다 순전하며 하나님은 그를 의지하는 자의 방패시니라”

요한복음 1장에서 그의 아들의 이름을 찾아보라.



*참조 : 현대 우주론과 모순되는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의 관측들 

https://creation.kr/Cosmos/?idx=125155551&bmode=view

빅뱅 우주론은 죽음을 앞두고 있다 : 가장 골치 아픈 우주상수 문제

https://creation.kr/Cosmos/?idx=107006715&bmode=view

심각한 결점들을 가진 현대 우주론

https://creation.kr/Cosmos/?idx=54488286&bmode=view

빅뱅 이론에 문제가 있는가? 걱정하지 마라. 우주의 나이를 두 배로 늘리면 된다!

https://creation.kr/Cosmos/?idx=16128640&bmode=view

빅뱅 이론에 도전하는 제임스웹 망원경 데이터

https://creation.kr/Cosmos/?idx=12819381&bmode=view

제임스웹 우주망원경 대 빅뱅이론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3575903&bmode=view

빅뱅이론에 반대되는 증거들 목록

https://creation.kr/Cosmos/?idx=1294042&bmode=view

빅뱅 우주론은 여전히 위기에 처해 있다 : 은하들의 거대한 고리, 별들의 흐름, 초확산 왜소은하....

https://creation.kr/Cosmos/?idx=17927859&bmode=view

우주의 급팽창 : 정말 있었나? 

https://creation.kr/Cosmos/?idx=1294021&bmode=view

빅뱅 이론에 도전하는 제임스웹 망원경 데이터

https://creation.kr/Cosmos/?idx=12819381&bmode=view

초기 우주에서 성숙한 은하를 발견한 제임스웹 우주망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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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성숙한 은하의 기록이 다시 경신되었다 : 빅뱅 후 3억 년이 지난 시점에 거대한 은하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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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론에서 ‘캄브리아기의 폭발’ : 은하들은 우주 초기부터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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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4억 년 후인 134억 년 전 은하 발견과 10억 광년 크기의 거대한 은하들의 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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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이론의 딜레마 : 초기 우주에 갑자기 등장하는 은하들 ; 빅뱅 후 약 1억5천만 년이 지난 시점에 은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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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론을 천체물리학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 암흑물질 : 빅뱅이론의 트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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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이 되고 있는 암흑물질, 암흑에너지, 암흑광자, 암흑항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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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끝났다 : 암흑에너지는 가짜 과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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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뱅이론에 반대되는 증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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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흑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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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흑물질 탐지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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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흑에너지, 암흑광자, 암흑항성, 암흑행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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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a형 초신성의 광도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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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기 성숙한 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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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기치 못한 관측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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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블상수의 불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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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홀과 초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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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퀘이사들의 정렬, 특별한 방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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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의 거대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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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보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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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뱅이론에 반대하는 과학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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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의 미세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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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빛과 시간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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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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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

https://creation.kr/Topic3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17697&t=board

▶ Bob Enyart Live : Evidence Against the Big Bang Theory

https://kgov.com/evidence-against-the-big-bang

▶ RSR's List of Big Bang Predictions

https://kgov.com/big-bang-predictions

▶ Big Bang (AiG)

https://answersingenesis.org/big-bang/

▶ Astronomy and Astrophysics Q&A (CMI)

https://creation.com/astronomy-and-astrophysics-questions-and-answers

▶ Big Bang : The Biblical View (NW Creation Network)

https://www.nwcreation.net/course/big_bang.html


출처 : CEH, 2025. 1. 23.

주소 : https://crev.info/2025/01/crying-astronomers-admit-failure/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5-01-21

초대질량 블랙홀 근처에서 쌍성이 탐지되었다.

(Binary Star Pair Detected Near Supermassive Black Hole)

by Jake Hebert, PH.D.


     천문학자들은 우리 은하 중심의 초대질량 블랙홀(supermassive black hole) '궁수자리 A*(Sagittarius A*)‘를 공전하고 있는 D9로 명명된 쌍성(binary star, 연성)을 발견했다.[1, 2]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쌍성은 중력에 의해 묶여있는 두 개의 별로서, 공통 질량 중심을 공전한다. 동일과정설적 가정과 쌍성 주변의 가스와 먼지의 존재에 근거하여, 천문학자들은 이 쌍성의 나이를 "겨우" 270만 년에 불과하다고 결론지었다. 이는 오랜 연대 개념에서는, "눈 깜작할 시간"에 불과하다.[1]


천문학자들은 초대질량 블랙홀과 그렇게 가까운 곳에서 항성(및 관련 행성들)은 형성될 수 없다고 오랫동안 믿어왔지만[1], 빅뱅 천문학자들은 D9 쌍성이 궁수자리 A* 근처에서 형성되었다고 결론지었다.

궁수자리 A* 근처의 이 쌍성이 블랙홀의 엄청난 중력을 견뎌냈다는 사실은 이러한 환경이 실제로는 행성의 탄생을 허용할 만큼 안정적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이 발견을 한 과학자들은 말한다. 연구책임자이자 쾰른 대학의 과학자인 플로리안 페이베커(Florian Peiβker)는 보도자료에서 "블랙홀은 우리가 생각했던 것만큼 파괴적이지 않다"라고 말했다.[1]

하지만 이러한 말은 희망적 생각처럼 들린다. 초대질량 블랙홀 근처의 강렬한 복사선과 엄청난 중력은 "별의 보육원"일 가능성이 낮은 후보 지역으로 오랫동안 생각되어 왔다.[3] 천문학자들은 근처 블랙홀에 의해서 찢어지는 과정에 있는 별들을 관찰해왔다.[4, 5] 따라서 블랙홀에 가까운 영역은 안정적이지 않으며, 이 발견은 그것을 바꾸는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물론 D9는 궁수자리 A*에서 비교적 "안전한" 거리에 있다고 생각되지만[2], 일반적으로 별과 행성들이 은하의 중심부 근처에서 점진적으로 형성될 수 있음을 보는 것은 여전히 어렵다.


물론 다른 가능성도 있다. 아마도 하나님이 초자연적으로 궁수자리 A* 근처에 D9를 얼마 전에 창조하셨고, 은하 중심부의 극한의 환경에도 불구하고, 아직 시간이 충분히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쌍성이 합쳐지거나 조석력에 의해서 파괴되지 않았을 수 있다.

게다가 궁수자리 A* 근처의 극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동일과정설 천문학자들은 훨씬 더 많은 쌍성들이 거기에 존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것이 처음 발견된 것일까?[2] 이러한 쌍성들이 예상보다 명백히 드문 이유는 무엇일까? 쌍성의 궤도가 빅뱅 천문학자들이 예상하는 것보다 훨씬 빨리 붕괴되고 있다면, 이 쌍성은 거대한 "젊고" 뜨거운 청색별(blue stars)처럼 보이는 단일 별로 합쳐지고 있는 중인가? 이는 궁수자리 A* 근처에서 기존 천문학자들을 당혹스럽게 하는 다른 "젊은" 뜨거운 청색별을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6] 이와 유사한 일이 구상성단(globular clusters)에서 적어도 일부 "청색 낙오자(blue straggler)" 별들이 발생한다고 이미 생각되고 있다.[7~9] 그리고 창조 천문학자와 기존 천문학자들 모두 일부 쌍성의 궤도가 동일과정설에 근거하여 예상보다 수십에서 수천 배 더 빨리 붕괴되는 것을 관찰해왔다.[10~12] 마지막으로, 초대질량 블랙홀의 존재는 빅뱅 천문학자와 천체물리학자들이 아직도 설명하기 어려워한다. 특히 매우 먼 은하에 있는 블랙홀의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13]

젊은 연대에 대한 증거는 우리 태양계 내에 매우 풍부하지만[14], 일부 심우주(deep-space)의 천체들도 더 강력하게 젊은 우주의 증거들을 보여주고 있는 듯하다. 하지만 심우주의 천체들이 빅뱅 이론가들에게도 심각한 도전이 되고 있다는 사실은 종종 인식되지 않고 있다.[15]


References

1. Lea, R. Astronomers Discover 1st Binary Stars Orbiting Supermassive Black Hole at the Center of the Milky Way. Space.com. Posted on space.com December 17, 2024, accessed December 17, 2024.

2. Peiβker, F. et al. 2024. A Binary System in the S Cluster Close to the Supermassive Black Hole Sagittarius A*. Preprint. Nature Communications.

3. Mata, D. Astronomers Study an Unlikely Stellar Fountain of Youth. Astronomy. Posted on astronomy.com December 14, 2023, accessed December 18, 2024.

4. Lea, R. Massive Star’s Gory ‘Death by Black Hole’ Is the Biggest and Brightest of Its Kind. Space.com. Posted on space.com August 12, 2024, accessed December 17, 2024.

5. Lea, R. Black Hole Announces Itself to Astronomers by Violently Ripping Apart a Star. Space.com. Posted on space.com November 10, 2022, accessed December 17, 2024.

6. Hebert, J. Stars Defy Big Bang.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uly 14, 2022, accessed December 17, 2024.

7. “Blue straggler” stars are blue stars in globular clusters that shouldn’t exist by old-age reckoning. However, at least some blue stragglers can be explained by the “merger” of two other stars, either by collision or by accretion of one star onto the other. However, conventional astronomers have noted that these mechanisms may not explain the existence of all blue stragglers. Hence, at least some blue stragglers may still be a valid argument for relative youth. See references 8 and 9 below.

8. Globular cluster. Encyclopaedia Britannica. Britannica.com/science/globular-cluster, accessed December 18, 2024.

9. Kohler, S. Exploring a Cluster’s Stragglers. AAS Nova. Posted on aasnova.org February 26, 2020, accessed December 18, 2024.

10. Tian, Y. et al. 2009. Period Change and Possible Magnetic Braking in WY Cancri. Publications of the Astronomical Society of Japan. 61 (4): 675–677.

11. Samec, R. G. 2020. Magnetic Orbital Decay of Solar-Type Binaries and Creation Implications.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57 (1): 84–97.

12. Samec, R. 2016. The Apparent Age of the Time-Dilated Universe II: Gyrochronology, Magnetic Orbital Decay of Close Solar-Type Binaries and Errata.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53 (1): 42–57.

13. Irving, M. Most Distant Black Hole Discovered, But It’s “Impossibly Massive.” New Atlas. Posted on newatlas.com January 23, 2024, accessed December 17, 2024.

14. Hebert, J. 2018. Our Young Solar System. Acts & Facts. 47 (9): 10–13.

15. Hebert, J. 2019. Deep-Space Objects are Young. Acts & Facts. 48 (9): 21.

* Dr. Jake Hebert is a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hysics from the University of Texas at Dallas.


*관련기사 : 우리은하 중심부 초대질량 블랙홀 공전하는 쌍성계 발견 (2024. 12. 18.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41217098100017

엄청난 제트 뿜는 블랙홀 쌍성 관측 (2024. 9. 15. sputnik)

https://sputnik.kr/news/view/8315

불과 750광년 떨어진 ‘초대질량 블랙홀 쌍성’ 발견 (2023. 1. 12. 테크튜브)

https://www.techtub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74


*참조 : 불가능한 네 쌍의 별들이 발견되었다 : 2.5시간 마다 서로를 돌고 있는 연성(binary star)

https://creation.kr/Cosmos/?idx=1293973&bmode=view

연성 소행성 : 오래된 연대에 대한 무서운 도전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294203&bmode=view

젊은 창조에 대한 '별 증인' : 젊은 우주를 가리키는 청색별과 중성자별들

https://creation.kr/Cosmos/?idx=1757531&bmode=view

청색별은 수십억 년의 연대와 조화되지 않는다 : 새로운 연구도 청색 낙오자의 젊음을 설명하지 못한다.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294263&bmode=view

젊은 청색별이 우리 은하에서 발견되었다.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294255&bmode=view

연결되어 있는 은하-퀘이사는 우주론적 설명을 거부한다 : 서로 다른 적색편이를 보이는 두 천체가 연결되었다? 

https://creation.kr/Cosmos/?idx=1293925&bmode=view

바이-바이 빅뱅? : 진화론적 천문학에서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 적색편이

https://creation.kr/Cosmos/?idx=1293923&bmode=view

모은하와 퀘이사의 물리적 연관성이 확증되었다.

https://creation.kr/Cosmos/?idx=3142398&bmode=view

우주 거리 측정의 기본 잣대가 흔들리고 있다 : 1a형 초신성의 광도는 일정하지 않았다.

https://creation.kr/Cosmos/?idx=1294008&bmode=view

나는 젊다고 외치고 있는 태양계!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294319&bmode=view

▶ 빅뱅이론에 반대되는 증거들

https://creation.kr/Topic302/?idx=6735875&bmode=view

▶ 예기치 못한 관측들

https://creation.kr/Topic3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25550&t=board

▶ 초기 성숙한 은하

https://creation.kr/Topic3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35830&t=board

▶ 우주의 미세 조정

https://creation.kr/Topic3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25092&t=board


출처 : ICR, 2025. 1. 13.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binary-star-pair-detected/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5-01-13

솜사탕처럼 가벼운 외계행성 : 젊은 연대의 증거?

(’Super-Puff’ Exoplanets : Evidence of Youth?)

by Jake Hebert, Ph.D.  


   천문학자들은 케플러-51(Kepler-51) 항성계에서 네 번째 외계행성(exoplanet)의 존재를 추론했다.[1, 2] 그들은 이 항성계의 세 번째 외계행성이 모델이 예측한 것보다 두 시간 일찍 모항성 앞을 지나갈 때, 이 발견을 했다. 천문학자들은 이전에 알려지지 않았던 네 번째 외계행성의 존재를 통해 이 오류를 설명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 이야기에서 성경적 창조론자들에게 가장 흥미로운 점은, 이전에 알려진 세 개의 외계행성들이 극도로 낮은 밀도를 갖고 있기 때문에 "슈퍼퍼프(super-puff)" 행성들이라고 불려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저밀도의 외계행성들은 행성 형성의 진화론적 모델에 도전하며, "수십억 년"이라는 연대 개념에 도전할 수 있다.

이 논문을 쓴 제시카 리비-로버트(Jessica Libby-Roberts)는 이러한 슈퍼퍼프 행성들의 수수께끼를 설명했다 :

슈퍼퍼프 행성들은 질량이 매우 낮고, 밀도가 낮다는 점에서 매우 이례적이다.... 케플러-51 항성을 공전하는 것으로 이전에 알려진 세 개의 행성들은 토성 크기 정도이지만, 지구 질량의 몇 배에 불과해, 솜사탕과 같은 밀도를 갖고 있다. 우리는 이 행성들이 작은 핵과 거대한 수소 및 헬륨 대기를 갖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러한 이상한 천체가 어떻게 형성됐는지, 그리고 젊은 항성의 강렬한 복사선에 의해 대기가 왜 날아가지 않았는지는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1] 

이론적 모델에 따르면, 슈퍼퍼프 행성들은 존재해서는 안 되지만, 케플러-51의 행성들은 2019년까지 그중 6개가 탐지됐다.[3] 또 다른 슈퍼퍼프 가스 거대 외계행성도 핵의 질량이 예측된 이론보다 적기 때문에, 동일과정설적 이론에 도전한다.[4] 게다가 이러한 슈퍼퍼프 행성들이 어떻게 그렇게 오랜 기간 동안 생존할 수 있었는지 알기 어렵다.

슈퍼퍼프의 밀도는 매우 낮기 때문에, 대기는 기껏해야 미약하게 있을 것이다. 강력한 표면 중력이 없다면, 대기는 모항성에 의해서 약 1,000년 이내에 증발되어 사라질 것이다. 우리가 보고 있는 슈퍼퍼프 외계행성들은 이보다 훨씬 오래되었지만, 아직도 여전히 그들의 펼쳐진 대기를 유지하고 있다.[3]


동일과정설 천문학자들은 슈퍼퍼프의 존재를 설명하는 데 어려움을 겪기 때문에, 관측 오류로 인해서 슈퍼퍼프의 밀도가 실제보다 낮게 보이는 것이라고 제안했다. 처음 세 개의 케플러-51 행성들과 마찬가지로, 투과 방법으로 탐지된 외계행성이 큰 고리를 갖고 있다면, 이 고리로 인해 천문학자들은 행성의 크기를 과대평가하고 밀도를 과소평가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설명이 모든 경우에 작동되는 것은 아니다.[5]

또 다른 제안된 설명은 외계행성들이 서서히 대기를 잃고 있으며, 유출되는 가스가 매우 작은 먼지 입자들을 높은 고도로 운반했다는 것이다. 먼지가 높이 올라가면, 추론되는 행성 반지름이 더 커 보이고, 밀도는 실제보다 낮아질 것이다.[6] 이 시나리오는 케플러-51 행성들 중 두 행성의 투과 스펙트럼에 스펙트럼 선이 나타나지 않는 이유를 설명할 수 있다. 스펙트럼 선은 대기 중 높은 먼지 입자에 의해 "퇴색(washed out)"될 수 있었다는 것이다.[3, 7] 그러나 이 메커니즘은 이 먼지 입자들이 정적인 대기에서 오랫동안 고도를 유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가스 유출을 필요로 한다. 이 메커니즘이 첫 번째 케플러-51의 행성인 케플러 51b에서 작동하려면, 연간 지구 질량의 최소 10억 분의 1이 필요하다. 그러나 주류 천문학자들은 케플러 항성계의 나이가 5~10억 년 전의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유출률이 연간 지구 질량의 10억 분의 1을 초과할 수 없다. 왜냐하면 이보다 더 큰 유출률은 그 당시에 슈퍼퍼프의 대기를 완전히 제거했을 것이기 때문이다.[6]


또 다른 가능한 설명이 있다. 이 슈퍼퍼프 행성들이 수억 년 전이 아니라, 수천 년 전의 행성이라면 어떨까? 그렇다면 먼지 유출 설명은 필요하지 않을 수 있으며, 특히 원래 생성된 외계행성의 크기가 오늘날보다 훨씬 컸다면, 더욱 그렇다. 반면에 '먼지 유출' 설명은 케플러-51 외계행성 두 개의 평평한 투과 스펙트럼도 설명하기 때문에 매력적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구한 시간'에는 여전히 문제가 있을 수 있다. 나중에 케플러 51b 유출률이 연간 지구 질량의 10억 분의 1 이상으로 측정된다면 어떻게 될까? 그렇다면 약 10억 년 전에 형성된 케플러 51b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아야 하지만, 수천 년 전이라면 여전히 존재할 수 있다.

슈퍼퍼프 외계행성들은 다른 많은 외계행성들과 마찬가지로, 진화론적 행성 형성 이론에 심각한 어려움을 초래한다.[8, 9, 10] 그리고 다른 외계행성들과 마찬가지로 이러한 '슈퍼퍼프'도 장구한 연대 개념에 문제가 될 수 있다.[11, 12, 13] 성경은 창조주 하나님이 불과 수천 년 전에 우주를 창조하셨다고 증언하고 있으므로, 이는 놀라운 일이 아니다.[14, 15]


*Super-Puff planets 에 대한 사진은 여기를 클릭.


References

1. Webb Observations Discover New Planet in Kepler-51 ‘Super-Puff’ System. Pennsylvania State University. Posted on phys.org December 3, 2024, accessed December 9, 2024.

2. Masuda, K. et al. 2024. A Fourth Planet in the Kepler-51 System Revealed by Transit Timing Variations. The Astronomical Journal. 168: 294.

3. Kohler, S. Inflating a Super-Puff Planet. American Astronomical Association NOVA. Posted on aasnova.org March 4, 2019, accessed December 9, 2024.

4. Lewis, S. “Super Puff” Exoplanet Is as Big as Jupiter but 10 Times Lighter, Confusing Astronomers. CBS News. Posted on cbsnews.com January 19, 2021, accessed December 9, 2024.

5. Piro, A. L. and S. Vissapragada. 2020. Exploring Whether Super-Puffs Can Be Explained as Ringed Exoplanets. The Astronomical Journal. 159 (131).

6. Wang, L. and F. Dai. 2019. Dusty Outflows in Planetary Atmospheres: Understanding “Super-Puffs” and Transmission Spectra of Sub-Neptunes. The Astrophysical Journal Letters. 873: L1.

7. Libby-Roberts, J. et al. 2020. The Featureless Transmission Spectra of Two Super-puff Planets. The Astronomical Journal. 159 (57): 1–20.

8. Thomas, B. Planet Formation Theory Collides with Backward-Orbiting Planets.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April 27, 2010, accessed December 13, 2024.

9. Hebert, J. Nebular Hypothesis Doesn’t Hold Together.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October 18, 2018, accessed December 13, 2024.

10. Hebert, J. Exoplanet Too Large for Its Star.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anuary 15, 2024, accessed December 13, 2024.

11. Hebert, J. New Exoplanet’s Year is Just 16 Hours.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December 13, 2021, accessed December 13, 2024.

12. Hebert, J. “Hot Jupiter” on the Verge of Destruction.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rch 19, 2020, accessed December 13, 2024.

13. Hebert, J. Hot Neptune Atmosphere “Shouldn’t Exist.”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November 5, 2020, accessed December 13, 2024.

14. Genesis 1, Psalm 19:1–2, Colossians 1:13–18.

15. Johnson, J. J. S. 2008. How Young Is the Earth? Applying Simple Math to Data Provided in Genesis. Acts & Facts. 37 (10): 4.

* Dr. Jake Hebert is a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hysics from the University of Texas at Dallas.


*관련기사 : 목성보다 크지만 더 가벼운 ‘솜사탕’ 행성…초저밀도의 비밀(2024. 6. 29.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1102349.html

제임스웹, 모래비 내리는 ‘솜사탕 외계행성’ 발견 (2024. 6. 29.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1116711.html

천문학자, 폭신폭신한 솜사탕 같은 밀도의 외계 행성 발견 (2024. 5. 17. 포커스온경제)

https://www.foeconomy.co.kr/id/p2DNISkiqVJpaLJL28CH

솜사탕처럼 가벼운 거대 행성 존재한다 (2019. 12. 20. ZDNET Korea)

https://zdnet.co.kr/view/?no=20191220103819

NASA가 발표한 '솜사탕처럼 가벼운 행성'의 정체는? (2019. 12. 20. 데일리포스트)

https://www.thedaily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72185


*참조 : ▶ 외계행성

https://creation.kr/Topic3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18952&t=board

▶ 행성의 형성 이론

https://creation.kr/Topic3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25659&t=board

▶ 예기치 못한 관측들

https://creation.kr/Topic3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25550&t=board

▶ 성운설

https://creation.kr/Topic3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33594&t=board

▶ 빅뱅이론에 반대되는 증거들

https://creation.kr/Topic302/?idx=6735875&bmode=view

▶ 비정상 적색편이

https://creation.kr/Topic3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33785&t=board


출처 : ICR, 2025. 1. 6.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superpuff-exoplanets-evidence-of-youth/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5-01-11

생명체 거주 가능성 : 많은 양의 물이 필요하다.

(Habitability : Just Add Water : A Lot of It)

David F. Coppedge


    사막 행성은 물이 있다 하더라도 생명체가 살 수 없어 보인다. 사막 행성에 바다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칼 세이건(Carl Sagan)이 있었던 시기에, 외계 행성에 생명체를 상상하는 것은 너무 쉬웠다. 지속적으로 0~100℃ 사이의 온도를 가지는 공전 궤도에 행성을 위치시키고, 물만 넣어주면 됐었다! 나머지는 진화가 모든 것을 해결해 줄 것이었다. 그 시기 이후로 행성이나 위성에 생명체를 유지시키는데 필요한 요인들의 목록이 늘어났다. 헨리 리히터(Henry Richter) 박사는 그의 저서 ‘지구라는 우주선 : 승객을 위한 안내서(Spacecraft Earth: A Guide for Passengers)’에서 행성(planets)이 생명체를 수용하기 위한 15가지 요건을 나열했다(29쪽). 이러한 요구 사항들을 모두 충족할 수 있는 확률을 계산하면, 우주에 생명체의 존재는 극히 드물게 될 것이다. 이제 또 다른 요건이 추가되고 있었다.

.그록(Grok)에서 생성한 AI 이미지


영화 '듄(Dune)'과 '스타워즈(Star Wars)'에 나오는 사막 행성들은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낮다고 NASA는 말한다(2025. 1. 6, Space.com). 미국 지구물리학회(American Geophysical Union, AGU)에 게재된 글에서 톰 브라운(Tom Brown)은 NASA 과학자들의 논문에서 주장하는 내용을 설명하고 있었다 : 행성이 거주 가능하기 위해서는 많은 양의 물이 필요하다.

태양계 먼 곳에서 외계 생명체의 흔적을 찾고 있는, NASA의 ‘거주 가능한 세계 관측소(Habitable Worlds Observatory, HWO) 프로젝트 팀은 생명체 거주가 가능한 것으로 간주되는 행성의 표면에 물이 필요하다고 제안했지만, 이는 예상치 못했던 다른 이유 때문일 수 있다. 연구팀은 물이 행성의 온도 변동을 막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지구상의 생명체는 일반적으로 생존을 위해 비교적 안정적인 온도가 필요하므로, 우리가 알고 있는 생명체와 유사한 생명체가 그곳에 존재한다면, 다른 세계에서도 마찬가지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지구의 바다는 지구 온도를 안정시키기에 충분한 물(enough water)을 갖고 있지만, 영화에서 묘사되는 것과 같은 사막 행성에서는 아마도 생명체가 없을 것이다.

사막 행성의 진화를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추적하고 있는, 워싱턴 대학의 박사 과정 학생인 하스켈(Haskelle Trigue White-Gianella)은 "지구의 바다 하나 보다도 훨씬 적은 량의 물을 갖고 있는 건조한 행성은 우주 전체에 걸쳐 매우 흔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안정적인 기후를 유지하기 위해서, 수량의 임계치(threshold)가 필요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행성이 거주가능 영역(habitable zone)에 있더라도, 물 자원이 너무 적으면, 생명체가 살 수 없는 상태로 전환된다."

브라운은 지표수 범위의 임계치를 약 10%로 언급하며, 이는 행성이 생명체를 유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수치로 말하고 있었다. 이 기준치 이하에서는 폭주하는 가열로 인해, 행성의 호수와 바다가 제거되어, 이른바 ‘지속적 생명체 거주 가능 영역(Continuously Habitable Zone, CHZ)’에 있다 하더라도, 금성(Venus)처럼 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기사에서 ‘진화’라는 단어는 10번이나 반복되고 있었다. 연구자들은 이러한 행성에서 생명체가 진화했다 하더라도, 물이 모두 사라졌을 때, 멸종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필요한 최소한의 물은 지하 저장소가 아닌, 지표면에 있어야 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지표면에 있어야만 물이 행성의 대기와 접촉하여, 행성의 온도를 조절할 수 있다. 또한 지표수(surface water)는 비구름을 형성하여 대륙을 식힐 수 있다고 브라운은 말한다.

하스켈이 말한 것처럼, 사막 행성이 흔하다면, 그중 극히 일부만 거주 가능 자격을 얻게 될 것이다. 새로운 분석은 사막 행성에서 지능을 가진 복잡한 존재를 묘사하고 있는 스타워즈나 듄과 같은 영화를 망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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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생물학자(astrobiologist)가 되기 위해서는 불가능해 보이는 것들을 믿어야 한다. NASA의 우주생물학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들은 무기물이 우연히 세포가 되는 데에 거대한 장벽이 존재한다는 것을 깨닫고, 이미 커다란 타격을 받았다. 그리고 이제 또 다른 타격을 받고 있는 것이다. 우주생물학자들은 우주망원경이 관찰할 수 없는, 어두운 행성 지하의 따뜻한 바다에 그들의 관심을 두고 있다. 

다윈의 판타지랜드(Fantasyland)를 뒤덮고 있는 자욱한 안개 속에서 길을 잃지 마라. 생명체가 존재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에 대한 보다 현실적인 정보를 얻으려면, ‘지구라는 우주선’을 읽어보라.



*참조 : 과학과 거리가 먼 우주생물학자들의 공상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22860205&bmode=view

다른 외계행성에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을까? : 생명체의 존재에 필요한 행성의 기본 조건들

https://creation.kr/Earth/?idx=1294113&bmode=view

SETI 신도들이 우울증을 피하는 방법

https://creation.kr/Cosmos/?idx=94871624&bmode=view

브롬이 없다면, 생물들은 존재할 수 없었다 : 생명체가 존재하기 위한 필수적 원소는 28개

https://creation.kr/Influence/?idx=1289960&bmode=view

10만 개의 은하들 내에서 생명체의 흔적은 없었다 : SETI의 외계문명 탐사는 실패를 계속하고 있었다.

https://creation.kr/Worldview/?idx=1876337&bmode=view

외계 지적생명체 탐사 대 지적설계

https://creation.kr/Worldview/?idx=1876296&bmode=view

지구와 매우 유사한 제2의 지구가 발견됐는가? : 당신은 외계행성 ‘케플러-452b’에서 살고 싶지 않을 것이다.

https://creation.kr/Earth/?idx=1294106&bmode=view

쌍둥이 지구의 발견? : 케플러-22b는 생명체가 거주할 수 있는 행성이라고?

https://creation.kr/Earth/?idx=1294096&bmode=view

지구와 가장 비슷한 외계 행성의 발견?

https://creation.kr/Worldview/?idx=1876319&bmode=view

우리 은하에 생명체 거주 가능 행성이 200억 개?

https://creation.kr/Earth/?idx=1294103&bmode=view

외계 지적생명체 탐사는 커다란 실망으로 끝날 것인가?

https://creation.kr/Cosmos/?idx=13495809&bmode=view

화성에 생명체 존재의 강력한 증거? : 물의 존재가 생명체 존재의 증거인가?

http://creation.kr/Worldview/?idx=1876331&bmode=view

화성의 생명체를 언급해야할 시기가 돌아왔는가? : 외계 생명체 주장은 연구비 예산 책정과 관련되어 있다.

http://creation.kr/Worldview/?idx=1876318&bmode=view

감마선 폭발은 우주에 생명체의 존재를 제한한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4000&bmode=view

▶ 외계생명체 논란과 UFO

https://creation.kr/Topic3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18934&t=board

▶ 외계행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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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한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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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한 태양계

https://creation.kr/Topic3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24445&t=board

▶ 특별한 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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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한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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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발생이 불가능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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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EH, 2025. 1. 6.

주소 : https://crev.info/2025/01/habitability-desert-planet/

번역 : 미디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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