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BRARY

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천문학

미디어위원회
2020-11-09

우주론이 암흑 속에서 비명을 지르고 있다.

(Cosmology Shrieks in the Dark)

David F. Coppedge


       세속적 우주론자들은 암흑물질(dark matter)을 찾기 위해 점점 더 많은 돈을 쓰고 있다. 지금까지는 엄청난 연구비를 사용했지만, 성과는 없었다.

암흑물질에 대한 탐구는 어떤 소식도 없이 반세기가 지나가고 있다. 천문학자들이 “가까워지고 있다”는 반복적인 약속을 하고 있지만, 결과는 계속 실패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 나라들은 더 크고 민감한 탐지기를 구축하기 위해서, 엄청난 돈을 쓰고 있다. 우주론자들이 미지의 암흑물질을 곧 찾지 못한다면, 물리학이라는 "어려운 과학"은 엄청난 타격을 입을 것이다. 암흑물질은 21세기의 플로지스톤(phlogiston)이 되어, 과학사에서 쫓겨날 수도 있다.


윔프를 탐사할 마지막 기회 : 물리학자들이 암흑물질 후보에 대한 전면적인 사냥을 시작한다. (Nature, 2020. 10. 2). 미국, 이탈리아, 중국은 암흑물질 후보로 선호되는 커다란 아원자 입자인 "윔프(WIMP, 약한 상호작용을 갖는 무거운 입자)를 찾기 위한 최후의 노력으로, 거대한 지하 탐지기를 업그레이드하기 위해서 경쟁하고 있다. 이탈리아의 탐지기 이름은 "다윈(DARWIN)"이다. 이 거대한 탱크를 과냉각된 크세논(supercooled xenon)으로 채우는 것은, 이 가스에 대한 전 세계 사용량의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는 무언가가 그렇게 가치 있는 것일까?

물리학자들은 선택의 여지가 없다. 이들은 서로 결합하기 때문에 순전한 크세논이 많이 필요하다. 이 희유가스(noble gas, 불활성가스)는 공기에서 추출되는 데에 에너지 집약적 공정이 필요한데, 전자업계, 조명산업, 우주산업에서도 필요하기 때문에, 경쟁적 수요로 인해 대량으로 얻기가 어렵다. 크세논 1kg은 2,500달러 이상이다. 다윈 탐지기에 사용되는 50톤은 전 세계의 연간 생산량인 약 70톤에 근접하는 엄청난 양이다. 기존 탐지기 3개가 사용하고 있던 25톤을 포함한다 하더라도, 향후 실험을 위해서는 몇 년에 걸쳐 나머지를 구매해야만 한다. 바우디스(Baudis)는 “이미 우리는 그것을 구입하기 위해서 매우 신중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암흑물질을 탐사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은 숨겨진 물질의 속성을 나타낸다.(Phys.org, 2020. 9. 16). 한편, 찰머스 기술 연구소(Chalmers Institute of Technology)의 물리학자들은 존재하지 않을 수 있는 어떤 것의 속성을 설명하고 있었다. "새로운 계산을 통해 이론가들은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암흑물질과 전자 사이의 상호작용의 성질과 강도에 대해 자세한 예측을 할 수 있게 했다." 사실, 모든 매개변수가 자유롭고, 데이터가 없기에, 모든 속성이 예측될 수 있다.

우리는 암흑물질이 존재한다는 것 외에는, 그것에 대해 거의 알지 못한다.

99.99% 암흑물질로 이루어진 이상한 은하의 수수께끼가 해결되었다.(Institute of Astrophysics, Canary Islands, 2020. 10. 13). 어떻게 전체 은하계가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는 물질로 구성될 수 있을까? 그럴 수 없어 보인다. 그 은하를 발표했던 과학자들은 실수를 했던 것이다. 이제 새로 밝혀진 사실에 의하면, 그 드래곤플라이 44(Dragonfly 44) 은하는 암흑물질을 갖고 있다 하더라도, 다른 은하보다 더 많은 암흑물질을 갖고 있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암흑물질은 직접 탐지되지 않는다. 그것은 물질의 움직임으로부터 추론되는 것이다.

      *이전 관련기사 : 99.99%가 암흑물질…새로운 은하 발견 ‘암흑물질 해명할까?’ (2016. 8. 28. 나우뉴스) 

암흑물질의 기원에 대한 새로운 이론(University of Melbourne2020. 10. 16). 빅뱅이 진행되는 동안 거품들이 가득했다. 그래서 그것은 탐지되기가 어렵다. 해결된 것이 기쁘지 않는가?

“이러한 상전이(phase transitions)는 초기 우주에서 일어났을 것으로 예상되며, 끓는 물에서 형성되는 가스 거품과 유사할 수 있다. 암흑물질 입자가 이 거품 안으로 들어가는 것은 매우 어려웠을 것이라고 예상하는 것은 자연스럽다. 이것은 우주에서 관찰되는 암흑물질의 양에 대한 새로운 설명을 제공한다.”

그러나 그것은 관측되지 않았다. 그것은 단지 추론이다. 그것은 앨런 구스(Alan Guth)가 우주 팽창을 설명하기 위해서 만들어낸 미스터리한 “인플라톤(inflaton)” 입자와 같은 것이다. 어떤 이론이 한 입자를 필요할 때, 과학자들은 과학적 혁명이 일어나 더 이상 그 이론을 신뢰하지 않을 때까지, 그래서 그 입자를 더 이상 필요로 하지 않을 때까지, 그것을 발견하기 위해서 영원히 탐색할 것으로 보인다.

.암흑물질의 고해상도 이미지.


정밀 계측은 암흑물질에 가까워지고 있다.(Phys.org2020. 10. 23). 그들은 그것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그것을 발견하면, 그 어떤 것보다 더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암흑물질이 나타나지 않을 경우, 측정 장비가 다른 용도로 사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

암흑물질의 존재는 은하 스케일과 우주 스케일의 중력 효과로 인해 간접적으로 분명해보이지만, 그 성질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은 거의 없다. 표준물리학 모델에서 입자와 암흑물질의 결합에 대한 이론적 분석을 벗어나는 효과 중 하나는 기본적 상수들의 진동(oscillation)이다. 공동 연구자들은 세계적 수준의 계측 장비가 이러한 진동을 감지할 수 없다면, 이 명백한 제로(null) 결과는 표준물리학 모델에서 입자와 암흑물질 상호작용의 강도가 지금까지 알려진 것보다 훨씬 낮음에 틀림없다는 것을 확인하는 데 유용할 것이다. 

10억 개의 작은 진자들이 우주의 잃어버린 질량을 감지할 수 있다.(National Institute of Standards, NIST, 2020. 10. 13). 지하 크세논은 잊어라. 이 그룹은 "십억 분의 일 밀리미터 크기의 진자들이 암흑물질에 대한 센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누가 그것을 만들고 있는 중인가? 스마트폰을 만드는 회사가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많은 작은 센서들을 제작하기 위해서, 연구팀은 이미 스마트폰 및 자동차 산업에서 사용되고 있는 많은 수의 기계적 탐지기 기술을 빌려야할 것이라고 제안한다.

개별 감지기의 감도 덕분에, 이 기술을 사용하는 연구자들은 자신을 어두운 면에 국한시킬 필요가 없다.

하지만 수익을 내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들은 50년 동안의 결실 없는 탐구에 그토록 많은 돈을 투자하고 싶어할까?

지하의 암흑물질 탐사 실험실의 한 주요한 이정표(Lawrence Berkeley National Laboratory, 2020. 10. 27). 그들은 값비싼 탐지기를 구축하는 데 있어 "주요 이정표"에 도달했지만, 미스터리한 윔프(WIMP)를 찾는 데 있어서의 주된 이정표는 아니었다. 크세논으로 채워진 지하 LUX 탐지기의 마지막 버전도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했다.(22 Nov 2019, 21 July 2016). 아무런 성과도 없는 이 탐구는 미국 에너지부(DOE, US Dept of Energy)에서 연구자금을 지원한다. 국민의 세금이 사용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확실히 이전부터 이 작업을 수행해왔지만, 이러한 규모로는 결코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그는 말했다. LUX는 액체 크세논의 약 1/3톤을 사용하는 반면, LZ는 액체 크세논을 10톤 사용하며, 암흑물질 입자의 상호작용에 대해 약 100배 더 민감할 수 있다.

"우리는 이제 미지의 물질 안으로 들어가고 있는 중이다."

암흑물질 : 유령과 같은 후광을 포착하기위한 우리의 방법은 그것이 무엇으로 만들어졌는지를 밝히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The Conversation2020. 10. 22). 안드레 폰트(Andrea Font)는 암흑물질에 대한 탐사를 70년 전부터 추적하고 있었다.

우주에서 대부분의 물질을 구성하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는, 알려지지 않은 암흑물질에 대한 탐색은 교차로에 있다. 그것은 거의 70년 전에 제안되었고, 대규모 입자충돌기, 지하 깊은 곳의 탐지기, 심지어 우주 궤도에 있는 도구를 사용하여 집중적으로 탐색되었지만, 그것은 여전히 탐지되지 않고 있다.

그렇다면 70년 동안의 탐색을 계속한다면 어떻게 될까? 약속어음이 발행되고 있었다. “하지만 만약 우리가 그것을 발견한다면, 얼마나 중요할지를 생각해보라! 그것은 암을 치료하고, 지구 온난화를 해결할 수도 있을 것이다!”

암흑물질은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 하지만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엄청난 양의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그 답이 지구상의 장비에서 오든, 우주 탐사선에서 오든, 세기적인 중요한 발견의 하나가 될 것임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멀리 떨어진 외계행성을 암흑물질 탐지기로 바꿀 수 있다.(Live Science, 2020. 10. 26). 천체물리학자 폴 셔터(Paul Sutter)는 그들의 이론에서 우주론자들의 허세를 보여주고 있었다. “우리는 암흑물질이 존재한다는 것 외에는, 거의 알지 못하고 있다”고 그는 말한다. 과학자들은 외계행성을 암흑물질 탐지기로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 왜, 안되라는 법이 있는가? 다른 것들은 탐지하지 못했다. 그러나 내년 말에(마지막으로) 발사될 예정인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James Webb Space Telescope)의 미션 계획자들은 셔터가 제안한 것처럼, 수천 개의 외계행성 온도를 관측하기 위해서 귀중한 시간을 기꺼이 포기할 수 있을까? 그렇게 하지 마라. 초고가의 적외선 우주망원경은 수명이 6~10년이며, 막대한 비용과 지연으로 인해 천문학자들이 그 일을 시작하기를 거의 20년을 기다려왔다. 그들은 관측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데에 매우 특별한 관심을 갖고 있다.


입자물리학자들은 계속해서 공허한 약속을 하고 있다.(BackReaction blog2020. 10. 22). 텍스트와 비디오에서 우주론자 사빈 호펜셀러(Sabine Hossenfelder)는 암흑물질에 대한 모든 이야기들은 오류임이 입증될 수 없는, 대중을 괴롭히는 허세라고 비판한다.

이 미스터리를 풀어보자. 약한 상호작용을 하는 무거운 입자와 열적 기원이라는 모호한 단어에 뒤이어, 물리학에서 암흑물질이 확실히 존재할 것이라는 주장은 “암 치료 효과가 확실히 있는 신약을 개발할 것이다"라고 주장과 유사한 것이다. 사실 이것은 이론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로는 전혀 관측되지 않고 있는, 암을 치료하려고 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이것이 이 암흑물질 결과가 "보장"되는 방식이다. 그들은 처음부터 암흑물질이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구체적인 이론을 배제한다.

많은 이론들이 원칙적으로 "오류임을 입증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그녀는 설명한다. 그렇다고 그들이 과학자가 아니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분명히 비과학적인 거짓 가설들이 많이 있다”고 그녀는 예를 들어 말한다. 예측할 이유가 전혀 없는데, 내일 일어날 일을 예측하는 것과 같다. 지금까지 우주론자들은 다른 가능성을 배제하고, 암흑물질을 찾으려고만 노력하고 있다. 그것이 과학적 접근일까?

암흑물질에 대한 입자물리학자들의 가설도 마찬가지이다. 그들은 값 비싼 거대한 충돌기가 해결해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입자물리학자들은 말 그대로 암흑물질에 대한 수천 개의 이론을 갖고 있지만, 그들 중 하나만을 제외하고 배제되었다. 이제 더 거대한 충돌기가 더 많은 이론들을 배제하는 것을 보장할 수 있을까? 이것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보장된 지식은 무엇일까? 음, 그것은 우리가 암흑물질 가설을 배제하는 것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이득과 동일하다. 우리가 여전히 암흑물질이 무엇인지 전혀 모른다는 것이다. 우리는 시작부터 그것이 입자인지조차도 모른다.


결론

어느 시점에서 천문학자들은 많은 자금과 노력을 들여 실시하는 어두운 탐사를 더 이상 추구할 가치가 없다고 결정할 수도 있을 것이다. 성경이 말씀하는 밝은 소식은 잊혀져갈 가능성이 높은 암흑에 대한 소식을 압도할 것이다.

-------------------------------------------------- -

아마도 해결책은 모이보이(moyboys)들의 주장을 쓰레기통에 던져버리고, 우리가 젊은 우주에 살고 있다는 생각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것이다. 그것은 값싼 속임수가 아니다. 많은 비용도 절약할 수 있을 것이다.


*관련기사 :  우주의 유령 '암흑물질'을 찾는 새로운 방법 (2020. 11. 2. 비즈한국)

http://www.bizhankook.com/bk/article/20881

지하 1000m, 우주 비밀 밝혀낼 거대 실험실을 가다 (2020. 9. 28. 주간조선)

http://weekly.chosun.com/client/news/viw.asp?nNewsNumb=002627100011&ctcd=C08


*참조 : 우주 모든 곳에 암흑물질을 가정하는 이유는?

http://creation.kr/Cosmos/?idx=1294046&bmode=view

물질주의적 빅뱅 우주론이 필연적으로 이끄는 곳은? 암흑물질, 암흑에너지, 암흑행성, 암흑항성, 암흑은하, 암흑우주..

http://creation.kr/Cosmos/?idx=1294044&bmode=view

암흑물질은 플로지스톤의 길을 가고 있는가?

http://creation.kr/Cosmos/?idx=1294031&bmode=view

암흑물질 신봉자들은 패닉에 빠지고 있다.

http://creation.kr/Cosmos/?idx=4940443&bmode=view

암흑이 되고 있는 암흑물질, 암흑에너지, 암흑광자, 암흑항성... : 나선은하에서 빠르게 움직이는 별과 모순되는 장구한 시간

http://creation.kr/Cosmos/?idx=3146761&bmode=view

암흑물질은 또 다시 발견되지 않았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4006&bmode=view

암흑물질은 신화인가?

http://creation.kr/Cosmos/?idx=1294058&bmode=view

게임은 끝났다 : 암흑에너지는 가짜 과학이었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4059&bmode=view

세속적 과학자들도 빅뱅 이론을 거부하고 있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3895&bmode=view

천문학 지가 보도하고 있는 빅뱅이론의 위기 

http://creation.kr/Cosmos/?idx=3937185&bmode=view

빅뱅 이론은 정말 과학적인가?

http://creation.kr/Cosmos/?idx=2965866&bmode=view

빅뱅이론을 또 다시 비판하고 있는 이론물리학자들

http://creation.kr/Cosmos/?idx=1294041&bmode=view

초기 우주의 회전하는 원반은하는 빅뱅이론에 도전한다. 

http://creation.kr/Cosmos/?idx=3926383&bmode=view

빅뱅 4억 년 후인 134억 년 전 은하 발견과 10억 광년 크기의 거대한 은하들의 벽.

http://creation.kr/Cosmos/?idx=1294024&bmode=view

새로 발견된 직경 100억 광년의 초거대 우주 구조는 현대 우주론의 근본 교리를 부정하고 있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3982&bmode=view

우주에서 지름 50억 광년의 은하들 고리가 발견되었다? : 빅뱅 이론에서 그러한 거대한 구조는 존재해서는 안 된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4013&bmode=view

빅뱅의 특이점 - '암흑'의 시작 : 우주는 ‘무’에서부터 자연적으로 형성되었는가?

http://creation.kr/Cosmos/?idx=1294047&bmode=view

빅뱅 이론에 의하면, 우주는 존재해서는 안 된다. : 물질과 반물질의 비대칭 문제는 더 심각해졌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4056&bmode=view

‘영원한 빅뱅 우주’를 주장하는 새로운 빅뱅이론

http://creation.kr/Cosmos/?idx=1294028&bmode=view

모든 것이 암흑인 급팽창 이론. 힉스 입자는 우주의 급팽창 빅뱅 이론을 기각시키고 있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4003&bmode=view

바이-바이 빅뱅? : 진화론적 천문학에서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 적색편이

http://creation.kr/Cosmos/?idx=1293923&bmode=view

세속적 과학자들도 빅뱅 이론을 거부하고 있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3895&bmode=view

빅뱅이론에 반대되는 증거들 목록

http://creation.kr/Cosmos/?idx=1294042&bmode=view

빅뱅 이론은 정말 과학적인가?

http://creation.kr/Cosmos#2965866

나선은하는 우주론적으로 짧은 시간 안에 흐릿해지도록 감겨지고 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370&bmode=view

빅뱅의 특이점 - '암흑'의 시작 : 우주는 ‘무’에서부터 자연적으로 형성되었는가?

http://creation.kr/Cosmos/?idx=1294047&bmode=view

연결되어 있는 은하-퀘이사는 우주론적 설명을 거부한다 : 서로 다른 적색편이를 보이는 두 천체가 연결되었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3925&bmode=view

우주 거리 측정의 기본 잣대가 흔들리고 있다 : 1a형 초신성의 광도는 일정하지 않았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4008&bmode=view

허블의 법칙 : 허블상수와 오래된 우주의 나이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374&bmode=view

시간 팽창 우주론과 성경적 창조론 : 화이트홀 안쪽에 시간이 흐르지 않던 지역의 존재

http://creation.kr/Cosmos/?idx=1294038&bmode=view


출처 : CEH, 2020. 10. 30.

주소 : https://crev.info/2020/10/cosmology-dark/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0-09-23

암흑물질 신봉자들은 패닉에 빠지고 있다.

(Dark Matter Believers Panicking)

David F. Coppedge


     진화론자들이 말해오던 암흑물질이 우주의 대부분을 이루고 있는 곳은 어디인가? 그들의 이론은 더욱 기괴해지고 있다.


새로운 허블 데이터는 현재 암흑물질 이론에서 잃어버린 성분이 있음을 시사한다.(Hubble Space Telescope. 2020. 9. 10). 그것이 무엇이든, 좋은 경험과학과 일치하지 않는다.

NASA/ESA 허블 우주망원경과 칠레에 있는 유럽 남방천문대 초거대망원경(VLT)의 관측에 따르면, 암흑물질(dark matter)이 어떻게 작동되는지에 대한 이론에서 무언가 누락되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누락된 성분은 연구자들이 거대 은하단에서 관측된 암흑물질 농도와 암흑물질이 클러스터에 어떻게 분포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이론적 시뮬레이션 사이에, 예상치 못한 불일치를 발견한 이유를 설명해줄 수 있다. 이 새로운 발견은 일부 소규모의 암흑물질 농도가 예상보다 10배 더 강한 렌즈 효과를 생성함을 가리킨다.


은하단의 암흑물질은 이상하게 행동하고 있으며, 우리는 그 이유를 모른다.(New Scientist. 2020. 9. 10). 창백한 얼굴의 그 이유를 모르고 있는 우리는 누구인가? 존재론적 수사법을 사용하고 있는 레아 크레인(Leah Crane) 기자는 관측과 계속해서 충돌하는 이론은 잘못된 이론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세속적 천문학자들은 자신들의 가정에 대해 진지하게 의문을 제기하기 시작할까? 이러한 실제 관측과 이론이 충돌한다는 이야기를 사람들은 언제까지 들어야 하는 것일까?

은하단(clusters of galaxies)에서는 무언가가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 이 거대한 물질덩어리를 가득 채우고 있는 암흑물질의 구조는 우리가 예상하는 것과 크게 다르며, 현재의 모델 중 어느 것도 이 행동을 설명할 수 없다.


물리학자들은 은하 쌍에서 미스터리한 암흑물질의 결핍을 설명하고 있다.(University of California, Riverside. 2020. 9. 9). 거만한 태도로 캘리포니아 대학의 두 천문학자는 “우리의 연구는 자가-상호작용 암흑물질 이론(self-interacting dark matter theory)이 두 은하가 다른 은하보다 암흑물질이 적은 이유를 설명할 수 있음을 발견했다”라고 말하고 있었다. 평가치가 예상보다 300배 낮은 이유는 무엇인가? 아마도, 그럴지도, 어쩌면.... 등의 추정과 전문용어들이 뒤섞여 있다 :

유(Yu)는 조석 질량 손실(tidal mass loss)이 CDM과 SIDM 후광 모두에서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CDM에서 내부 후광 구조는 “견고하고” 조석 제거에 탄력적이다. 이는 전형적인 CDM 후광이 조석 장에서 NGC 1052-DF2 및 -DF4의 관측을 수용하기에 충분한 내부 질량을 잃어버리는 것을 어렵게 만든다. 대조적으로, SIDM에서 암흑물질 자가-상호작용은 암흑물질 입자를 내부에서 외부 영역으로 밀어내어, 내부 후광을 "더 유연하게" 만들고, 그에 따라 조석 질량 손실을 증가시킬 수 있다. 더욱이, 항성 분포는 더욱 확산된다.

그들은 탐지되지 않는 "암흑물질 입자"를 방어하기 위해 애를 쓰면서, 납세자의 세금으로 지원되는 연구비를 사용하고 있었다. 왜 그들은 그 이론을 구조하기 위해 그렇게 애를 쓰고 있는 것일까?


암흑물질에 대한 갈망.(Durham University. 2020. 9. 2). 그것을 찾았는가? 그것은 가상의 암흑물질이다! 가상이라는 말은 실제로 암흑물질이 아니라는 것을 의미한다. 그것은 단지 "가상 우주"의 컴퓨터 시뮬레이션에 나타났을 뿐이다. 아마도 그들은 암호화폐처럼, 컴퓨터 화면에 띄우고, 그것을 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샘플을 실제 세계로 되돌릴 수는 없다.

연구자들은 가상 우주를 미세한 세부사항으로 확대하여, 지구의 질량에서부터 거대한 은하단에 이르기까지, 암흑물질 후광(dark matter haloes)의 구조를 연구했다. 이 연구는 암흑물질이 무엇인지, 그리고 우주의 진화에서 그것의 역할에 대해 더 많이 알려줄 것이며, 작은 후광에 빛을 비춰주고 있다.


하와이 대학의 연구자들은 미스터리한 암흑에너지의 새로운 후보를 예측한다.(University of Hawaii. 2020. 9. 1). 암흑에너지는 천문학자들이 찾을 수 없는, 거기 있어야만 하는 또 다른 암흑과 같은 존재이다. 그들은 이 최신의 후보를 ‘일반 물질 암흑에너지(GEODE, Generic Objects of Dark Energy)’라고 부르고 있었다. 마법의 수정구슬에 신비한 환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연구자들은 그들의 결과에 대해 조심스럽게 낙관했다. "LIGO-Virgo(중력파 관측소)의 블랙홀 서명과는 다른, 어떤 것에 대한 직접적인 탐지 없이, GEODE가 존재했음을 결코 알 수 없다고 생각했었다"라고 파라(Farrah)는 말했다. "하지만 이제 우리는 아인슈타인 방정식의 크고 작은 연결을 더 명확하게 이해함으로서, 많은 그룹들의 데이터와 접촉할 수 있었고, 일관된 그림이 형성되기 시작했다"라고 크로커(Croker)는 덧붙였다. 

그러나 암흑에너지가 존재하지 않고, 일반적이지 않다면 어떻게 되는 것일까? 그 경우에 연구비용을 자신의 주머니에서 지불할까?

--------------------------------------------------------------


세속적 천문학자들과 우주론자들은 우주에서 길을 잃어버렸고, 한 걸음도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 이제 상자에서 나와서 생각해보는 것은 어떻겠는가? 창조 천문학자인 대니 포크너(Danny Faulkner) 박사는 CMI(Creation Ministries International)의 2018년 글에서 "암흑물질이 거의, 또는 전혀 없는 은하"의 발견을 기술했다.(여기를 클릭). 포크너는 세속적 천문학자들이 암흑물질에 대한 끝없는 탐구를 계속하고 있는, 그들의 숨겨진 동기에 대해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앞서 언급했듯이, 암흑물질 문제는 물리학자와 천문학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지만, 암흑물질은 지배적인 이론이 되었다. 그러나 창조론자들 사이에서는 암흑물질에 대한 회의론이 훨씬 더 많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이것은 오늘날의 우주론에서 암흑물질이 호출되게 된 이유 때문일 수 있다. 30년 전의 천문학자들은 암흑물질의 실존을 확신하게 되었고, 우주론자들은 암흑물질이 빅뱅 모델에서 조작할 수 있는 또 다른 자유 매개변수라는 것을 깨달았다. 결과적으로 빅뱅이론에 대한 비판가들은 그것을 그 이론의 구조 장치로서 간주했다.

암흑물질이 존재한다면, 찾아야했다. 사람들은 실패한 이론을 구조하기 위해서, 계속해서 만들어지고 있는 구조장치와 변명들에 지쳐가고 있다.



*참조 : 우주 모든 곳에 암흑물질을 가정하는 이유는?

http://creation.kr/Cosmos/?idx=1294046&bmode=view

우주론을 천체물리학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암흑물질 : 빅뱅이론의 트릭

http://creation.kr/Cosmos/?idx=1293967&bmode=view

물질주의적 빅뱅 우주론이 필연적으로 이끄는 곳은? : 암흑물질, 암흑에너지, 암흑행성, 암흑항성, 암흑은하, 암흑우주..

http://creation.kr/Cosmos/?idx=1294044&bmode=view

별의 자연적 탄생은 암흑물질을 가정하지 않는다면 불가능하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4045&bmode=view

암흑물질은 플로지스톤의 길을 가고 있는가?

http://creation.kr/Cosmos/?idx=1294031&bmode=view

게임은 끝났다 : 암흑에너지는 가짜 과학이었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4059&bmode=view

암흑물질 미스터리는 더 깊어지고 있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4054&bmode=view

암흑물질은 또 다시 발견되지 않았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4006&bmode=view

우주론자들은 암흑에서 헤메고 있다 :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가 가리키는 것은?

http://creation.kr/Cosmos/?idx=1294034&bmode=view

암흑이 되고 있는 암흑물질, 암흑에너지, 암흑광자, 암흑항성...: 나선은하에서 빠르게 움직이는 별과 모순되는 장구한 시간

http://creation.kr/Cosmos/?idx=3146761&bmode=view


빅뱅이론에 반대되는 증거들 목록

http://creation.kr/Cosmos/?idx=1294042&bmode=view

바이-바이 빅뱅? : 진화론적 천문학에서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 적색편이

http://creation.kr/Cosmos/?idx=1293923&bmode=view

연결되어 있는 은하-퀘이사는 우주론적 설명을 거부한다. : 서로 다른 적색편이를 보이는 두 천체가 연결되었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3925&bmode=view

모은하와 퀘이사의 물리적 연관성이 확증되었다.

http://creation.kr/Cosmos/?idx=3142398&bmode=view

초기 우주의 회전하는 원반은하는 빅뱅이론에 도전한다. 

http://creation.kr/Cosmos/?idx=3926383&bmode=view

빅뱅 4억 년 후인 134억 년 전 은하 발견과 10억 광년 크기의 거대한 은하들의 벽.

http://creation.kr/Cosmos/?idx=1294024&bmode=view

새로 발견된 직경 100억 광년의 초거대 우주 구조는 현대 우주론의 근본 교리를 부정하고 있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3982&bmode=view

우주에서 지름 50억 광년의 은하들 고리가 발견되었다? : 빅뱅 이론에서 그러한 거대한 구조는 존재해서는 안 된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4013&bmode=view

빅뱅 이론에 의하면, 우주는 존재해서는 안 된다. : 물질과 반물질의 비대칭 문제는 더 심각해졌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4056&bmode=view

‘영원한 빅뱅 우주’를 주장하는 새로운 빅뱅이론

http://creation.kr/Cosmos/?idx=1294028&bmode=view

모든 것이 암흑인 급팽창 이론. 힉스 입자는 우주의 급팽창 빅뱅 이론을 기각시키고 있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4003&bmode=view

우주 거리 측정의 기본 잣대가 흔들리고 있다 : 1a형 초신성의 광도는 일정하지 않았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4008&bmode=view

성운가설의 계속되는 실패 : 가스 원반은 행성을 만들기에 충분한 물질을 갖고 있지 않다.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757537&bmode=view

행성 형성 이론은 혼돈에 빠져있다 : 자연적 과정으로 다양한 행성들이 만들어졌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4051&bmode=view

중간 크기의 거대 가스 행성들은 행성 형성 이론에 도전한다.

http://creation.kr/Cosmos/?idx=1757529&bmode=view

행성 형성 이론과 모순되는 또 하나의 발견 : 작은 별 주위에 거대한 행성이 존재하고 있었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4055&bmode=view

성운설을 거부하는 한 새로운 관측 : 항성의 회전방향과 반대로 공전하는 외계행성의 발견.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294245&bmode=view

행성들의 자연적 형성은 지극히 어렵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3943&bmode=view

가장 먼 은하의 비밀 : 131억 년 전의 성숙한 은하?

http://creation.kr/Cosmos/?idx=1293983&bmode=view

초기의 거대 은하는 빅뱅 이론의 점검을 요구한다 : 빅뱅 후 단지 10억 년 정도에 574개의 거대 은하들 발견

http://creation.kr/Cosmos/?idx=1294017&bmode=view

빅뱅 4억 년 후인 134억 년 전 은하 발견과 10억 광년 크기의 거대한 은하들의 벽.

http://creation.kr/Cosmos/?idx=1294024&bmode=view

빅뱅이론의 딜레마 : 초기 우주에 갑자기 등장하는 은하들 ; 빅뱅 후 약 1억5천만 년이 지난 시점에 은하가?

http://creation.kr/Cosmos/?idx=1294032&bmode=view


▶ Bob Enyart Live : Evidence Against the Big Bang Theory

https://kgov.com/evidence-against-the-big-bang

▶자료실/천문학/우주

http://creation.kr/Cosmos


출처 : CEH, 2020. 9. 14.

주소 : https://crev.info/2020/09/dark-matter-believers-panicking/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0-06-02

천문학 지가 보도하고 있는 빅뱅이론의 위기 

(Astronomy Magazine: Big Bang in Crisis?)

by Jake Hebert, PH.D.


       2020년 5월호의 천문학(Astronomy) 지는 한때 (세속적 천문학계에서는) 생각할 수 없었던 질문을 던지고 있었다 : “빅뱅이론은 위기에 처해있는가?(Is the Big Bang in Crisis?)”[1] 이 기사는 빅뱅 모델의 4가지 주요 문제점을 제시하고 있었다. 1)빅뱅이론에 의하면 우주 물질의 95%는 알려지지 않고 있으며, 2)빅뱅이론은 우주에서 거대한 물질/반물질 불균형을 설명할 수 없으며, 3)급팽창 모델은 초기 빅뱅모델의 문제점 때문에 덧붙여진 것이고, 4) 추정되는 우주 팽창률 수치가 서로 모순되고 있다는 것이다.

빅뱅 모델을 지지하고 있다는 세 가지 주요 논증이 있다 : 1)우주의 명백한 팽창, 2)수소와 헬륨의 상대적 풍부함을 설명할 수 있는 모델의 능력, 3)우주배경복사(cosmic microwave background, CMB)의 존재(빅뱅 약 40만 년 후의 “잔광”으로 해석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 중 단 하나도 성공적으로 검증되지 않았으며, 지지한다는 주장은 종종 그 모델에 문제를 야기시키고 있다!

천문학자들은 다른 은하들이 우리 은하로부터 멀어지고 있다고 추론해왔으며, 이것이 우주가 팽창되고 있다는 표시라고 믿고 있다. 빅뱅 이론가들은 이 추정된 팽창이 우주가 탄생했던 과거의 시기로부터 계속됐을 것이라고 가정한다. 일부 창조과학자들은 천문학자들이 적색편이(redshift) 데이터를 올바르게 해석하고 있는지에 의문을 제기한다.[2] 다른 창조과학자들은 우주가 실제로 팽창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어떤 이유로 인해서 하나님께서 자신의 창조된 우주를 팽창시키고 계신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어떤 경우이든, 팽창하는 우주는 빅뱅이론을 지지하는 세 주요 논거 중 하나로 간주되고 있다. 그러나 빅뱅 천문학자들이 서로 다른 두 가지 방법으로 우주의 팽창 속도를 계산하면 모순된 결과를 얻는다![3]

마찬가지로, 수소와 헬륨의 풍부함을 설명하는 빅뱅이론의 능력은 그렇게 인상적인 것이 아니다. 빅뱅 모델에는 라디오의 주파수 조절 레버처럼, 조정 가능한 매개변수가 있으며[4], 이론가들은 빅뱅이론이 관측 값과 일치하는 수소 및 헬륨의 량을 생성하도록, 매개변수를 조정할 수 있다.[5, 6] 그러나 이 매개변수 값을 한번 선택하면, 빅뱅 모델은 우주에 원자들이 얼마나 많이 존재해야하는 지를 나타내게 된다. 이것은 천문학자들이 우주에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물질의 15~20%에 불과하므로, 나머지 80% 정도는 다른 것이어야 한다. 따라서 빅뱅 이론가들은 이전에는 결코 발견된 적이 없는, 이국적인 비-중입자 물질(non-baryonic matter)의 존재를 가정해야만 한다. 말할 필요도 없이, 이 이국적인 암흑물질(dark matter)은 탐색되지 않고 있다.[7]

또한 빅뱅 이론가들은 자신들의 계산에 의해서, 우주의 질량/에너지의 95%의 구성을 알지 못한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1] 또는 다른 방식으로 말하자면, 우주가 무엇으로 구성되어 있는지 모른다는 것이다. 이 간단한 사실은 그들이 우주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를 알고 있다는 그들의 주장이 불합리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케이크가 어떤 종류의 재료로 만들어졌는지도 모르면서, 케이크의 레시피를 알고 있다고 주장하는 것과 같다!

우주배경복사(CMB)은 아마도 빅뱅이론의 가장 강력한 논거이지만, 빅뱅이론의 기대치와 일치하지 않는 CMB의 특성들이 있다. 그리고 빅뱅모델의 주요 부분이 된 "급팽창 이론(inflation theory)"의 기대치와도 일치하지 않는다. 한 케임브리지 천체물리학자는 말했다 : 

급팽창 이론에 따르면, 오늘날 우주는 거대 스케일로 볼 때 모든 방향에서 균일하게 나타날 것을 예측한다. 또한 이 균일성(uniformity)은 CMB 내에서 가장 큰 스케일에서 변동의 분포를 특징으로 해야 한다. 그러나 플랑크 위성이 관측한, 냉점(cold spot)과 같이 이상(anomalies)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암시한다... 이것은 매우 이상하다... 그리고 정말로 이것에 무언가가 있다면, 당신은 급팽창 빅뱅이론에 의문을 가져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정말로 수수께끼이다.[8]

New Scientist 지에 발표된 2004년의 공개서한은 빅뱅이론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

빅뱅이론은 결코 관측된 적이 없는 가상적 실체에 점점 더 많이 의존하고 있다. 급팽창, 암흑물질, 암흑에너지 등이 대표적인 것이다. 그것들이 없다면, 천문학자들의 관측과 빅뱅이론의 예측 사이에는 치명적인 모순이 존재한다. 이론과 관측 사이의 간격을 메우기 위해서, 새로운 가설적 물체를 지속적으로 만들어내는 분야는 천체물리학 분야가 유일할 것이다. 이제 기초에 있는 이론의 타당성에 대해 심각한 의문을 제기해야만 한다.[9]

창조과학자들은 진심으로 동의한다. 빅뱅이론의 과학적 문제는 너무도 커서, 그것은 이론가들에 의해서 오래 전에 폐기됐어야만 하는 이론이다. 정말로 당황스러운 것은, 많은 크리스천들이 빅뱅을 하나님이 우주를 창조하신 방법이라 주장하고 있다는 것이다.[10]


References

1. Hooper, D. Is the Big Bang in Crisis? Astronomy. Posted on astronomy.com May 14, 2020, accessed May 15, 2020.
2. Hartnett, J. 2011. Does observational evidence indicate the universe is expanding?—part 2: the case against expansion. Journal of Creation. 25 (3): 115-120.
3. Hebert, J. Big Bang Hubble Contradiction Confirmed.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y 16, 2019, accessed May 18, 2020.
4. This adjustable parameter is called the baryon-to-photon ratio. It is a number that indicates the number of ‘heavy’ particles (like protons and neutrons) in the universe, compared to the number of quanta or “packets” of light.
5. Bergström, L. and A. Goobar. 2008. Cosmology and Particle Astrophysics, 2nd ed. Chichester, UK: Praxis Publishing, 167-176.
6. Hoyle, F., G. Burbidge, and J. V. Narlikar. 2000. A Different Approach to Cosmology: From a Static Universe through the Big Bang towards Reality. Cambridge, UK: Cambridge University Press, 97.
7. Hebert, J. 2019. Dark Matter Search Keeps Coming Up Empty.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April 9, 2020, accessed May 18, 2020.
8. Discoveries from Planck may mean rethinking how the universe began. Phys.org. Posted on phys.org July 26, 2013, accessed May 18, 2020.
9. Lerner, E. Bucking the Big Bang. New Scientist. Posted on newscientist.com May 22, 2004, accessed May 15, 2020. Also, see Open Letter on Cosmology.
10. Morris, J. D. 1997. Is the Big Bang Biblical? Acts & Facts. 26 (5).
 

*참조 : 빅뱅 이론은 정말 과학적인가?

http://creation.kr/Cosmos/?idx=2965866&bmode=view

빅뱅이론을 또 다시 비판하고 있는 이론물리학자들

http://creation.kr/Cosmos/?idx=1294041&bmode=view

빅뱅 4억 년 후인 134억 년 전 은하 발견과 10억 광년 크기의 거대한 은하들의 벽.

http://creation.kr/Cosmos/?idx=1294024&bmode=view

새로 발견된 직경 100억 광년의 초거대 우주 구조는 현대 우주론의 근본 교리를 부정하고 있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3982&bmode=view

우주에서 지름 50억 광년의 은하들 고리가 발견되었다? : 빅뱅 이론에서 그러한 거대한 구조는 존재해서는 안 된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4013&bmode=view

빅뱅의 특이점 - '암흑'의 시작 : 우주는 ‘무’에서부터 자연적으로 형성되었는가?

http://creation.kr/Cosmos/?idx=1294047&bmode=view

빅뱅 이론에 의하면, 우주는 존재해서는 안 된다. : 물질과 반물질의 비대칭 문제는 더 심각해졌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4056&bmode=view

‘영원한 빅뱅 우주’를 주장하는 새로운 빅뱅이론

http://creation.kr/Cosmos/?idx=1294028&bmode=view

모든 것이 암흑인 급팽창 이론. 힉스 입자는 우주의 급팽창 빅뱅 이론을 기각시키고 있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4003&bmode=view

바이-바이 빅뱅? : 진화론적 천문학에서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 적색편이

http://creation.kr/Cosmos/?idx=1293923&bmode=view

세속적 과학자들도 빅뱅 이론을 거부하고 있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3895&bmode=view

다윈주의에 대한 반란

http://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174&bmode=view

빅뱅이론에 반대되는 증거들 목록

http://creation.kr/Cosmos/?idx=1294042&bmode=view

빅뱅 이론은 정말 과학적인가?

http://creation.kr/Cosmos#2965866

나선은하는 우주론적으로 짧은 시간 안에 흐릿해지도록 감겨지고 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370&bmode=view

우주 모든 곳에 암흑물질을 가정하는 이유는?

http://creation.kr/Cosmos/?idx=1294046&bmode=view

물질주의적 빅뱅 우주론이 필연적으로 이끄는 곳은? 암흑물질, 암흑에너지, 암흑행성, 암흑항성, 암흑은하, 암흑우주..

http://creation.kr/Cosmos/?idx=1294044&bmode=view

세속적 과학자들도 빅뱅 이론을 거부하고 있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3895&bmode=view

암흑물질은 플로지스톤의 길을 가고 있는가?

http://creation.kr/Cosmos/?idx=1294031&bmode=view

빅뱅의 특이점 - '암흑'의 시작 : 우주는 ‘무’에서부터 자연적으로 형성되었는가?

http://creation.kr/Cosmos/?idx=1294047&bmode=view

시간 팽창 우주론과 성경적 창조론 : 화이트홀 안쪽에 시간이 흐르지 않던 지역의 존재

http://creation.kr/Cosmos/?idx=1294038&bmode=view

연결되어 있는 은하-퀘이사는 우주론적 설명을 거부한다 : 서로 다른 적색편이를 보이는 두 천체가 연결되었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3925&bmode=view

우주 거리 측정의 기본 잣대가 흔들리고 있다 : 1a형 초신성의 광도는 일정하지 않았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4008&bmode=view

성운가설의 계속되는 실패 : 가스 원반은 행성을 만들기에 충분한 물질을 갖고 있지 않다.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976

행성 형성 이론은 혼돈에 빠져있다 : 자연적 과정으로 다양한 행성들이 만들어졌다?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671

행성들의 자연적 형성은 지극히 어렵다.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317

허블의 법칙 : 허블상수와 오래된 우주의 나이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374&bmode=view

우리는 우주의 어디에 위치하는가? : 우리 은하는 우주의 중심부 근처에 위치하는 것으로 보인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4052&bmode=view

양자화 된 적색편이 값은 우리 은하가 우주의 중심부에 위치함을 가리킨다. 1, 2

http://creation.kr/Cosmos/?idx=1294049&bmode=view

http://creation.kr/Cosmos/?idx=1294050&bmode=view

별빛-시간 문제에 내재된 7가지 가정들 : 수십억 광년의 별빛은 성경적 창조론을 부정하는가?

http://creation.kr/Cosmos/?idx=1294036&bmode=view

멀리 있는 별빛은 우주가 오래되었음을 증명하는가? 1

http://creation.kr/Cosmos/?idx=1293949&bmode=view

http://creation.kr/Cosmos/?idx=1293950&bmode=view


출처 : ICR, 2020. 5. 21.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astronomy-magazine-big-bang-in-crisi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0-05-31

초기 우주(빅뱅 후 15억 년)의 회전하는 원반은하는 빅뱅이론에 도전한다. 

(Most Distant Rotating Disk Galaxy Challenges Secular Models)

by Jake Hebert, PH.D.


        천문학자들이 3년 전에 발견했던 멀리 있는 한 은하는 회전하고 있으며, 가장 먼 곳에 위치하는 회전하는 원반은하(rotating disk galaxy)로 밝혀졌다는 것이다.[1] 이 원반은하는 DLA0817g로 명명되었는데, 사망한 천문학자 아서 울프(Arthur M. Wolfe)를 기리기 위해서, “울프 원반(Wolfe Disk)”이라는 별칭을 갖게 되었다. 천문학자들은 칠레 북부에 있는 66개의 전파망원경의 배열인 '아타카마 대형 밀리미터/서브밀리미터 집합체'(Atacama Large Millimeter/submillimeter Array, ALMA)를 사용하여, 빅뱅 이후 15억 년 밖에 안 된 시점에 관측된 울프 원반이 회전하고 있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이 연구는 Nature 지에 게재되었다.[2] 언론 보도 자료는 울프 원반이 “은하 형성 시나리오에 도전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있었다.[1]

천문학자들은 울프 원반은하를 발견하기 위해서 "간접적인" 방법을 사용했다. 그들은 울프 원반보다 먼 퀘이사의 빛이 거대한 수소 가스 구름에 흡수되어왔다는 것을 깨달았다. 가스 구름의 발견은 수소 구름 안에서 원반은하의 발견으로 이어졌다.

빅뱅 천문학자들은 수십억 광년 떨어진 은하에서의 빛이 우리에게 도달하는데, 수십억 년이 필요하다고 가정한다. 이것은 합리적으로 보일지 모르지만, 창조과학자들은 이 가정에 의문을 제기한다.[3, 4] 빅뱅이론에 의한 계산으로, 이것은 우리가 현재가 아니라 수십억 년 전의 천체를 보고 있음을 의미한다. 따라서 빅뱅 천문학자들은 이 먼 은하들이 "미성숙"하고 "진화"할 시간이 없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빅뱅이론의 계산으로 예상했던 것과 다르게, 멀리 있는 은하들이 "성숙한" 상태로 반복해서 관측되는 것으로 인해 놀라고 있다.[5~9] ALMA 보도 자료에 따르면 :

빅뱅이론의 은하 형성 시나리오에서, 거대하고 회전하는 잘 형성된 원반은하들은 빅뱅 이후 약 60억 년 후에나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왔다. 그러나 천문학자들이 우주의 나이 10%에 불과했을 시기에 그러한 거대한 원반은하를 발견했다는 사실은 다른 성장 과정이 지배적이었음을 나타낸다.[1]

또는 은하 형성에 관한 세속적 이론에 문제가 있음을 보여준다. 아니면, 먼 곳의 별빛이 우리에게 도달하는 데 수십억 년이 걸린다는 가정이 틀렸을 수 있다. 아니면 둘 다 잘못됐을 수도 있다.

멀리 있는 “초기” 은하들은 근처의 “최근” 은하들과의 차이를 보여줄 수 있다. 그리고 세속 천문학자들은 그러한 차이를 진화 과정에 기인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 연구의 선임저자인 막스플랑크 천문학 연구소의 마르셀 닐만(Marcel Neeleman)은 말했다 : 

“이 [간접] 방법을 사용하여 울프 원반은하를 발견했다는 사실은, 이 은하가 초기 우주에 존재하는 정상적인 은하 집단에 속한다는 것을 알려준다. ALMA를 사용한 최신 관측이 놀랍게도 그 은하가 회전하고 있음을 보여주었을 때, 우리는 초기에 회전하는 원반은하가 생각했던 것만큼 드물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으며, 더 많은 것들이 있을 것임을 깨달았다.”[1]

따라서 이 먼 은하들은 빅뱅이론에게 하나의 문제일 뿐만 아니라, 원래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많은 문제들이 있을 수 있음을 가리키는 것이다!

빅뱅 이론가들이 그들의 관측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놀랐다"는 사실은, 빅뱅 모델이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과학적 모델이 아니라는 강력한 증거이다.[10, 11] 그렇다면 왜 그렇게 많은 기독교인들이 그 이론을 두려워하며, 확립된 과학적 사실로서 받아들여야한다고 주장하는 것일까? 왜 어떤 이들은(특히 유신진화론자들) 성경을 빅뱅이론과 조화시키려고 시도하고 있는 것일까? 특별히 너무도 많은 점들에서 창세기의 역사와 모순되고 있음에도 말이다.[12]


*관련기사 : 초기 우주서 기존 모델로 설명 안 되는 대형 원반은하 관측 (2020. 5. 21.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00521131400009?input=1195m


References

1. ALMA Discovers Massive Rotating Disk in Early Universe. ALMA Observatory Press Release. Posted on almaobservatory.org May 20, 2020, accessed May 20, 2020.
2. Neeleman, M., et al. 2020. A cold, massive rotating disk galaxy 1.5 billion years after the Big Bang. Nature. 581 (7808): 269-272.
3. Distant starlight in a young universe is used by many as an objection to biblical creation. However, there are a number of subtle unspoken assumptions beneath this argument, assumptions which may seem reasonable but which have not been shown to be true. Likewise, the Big Bang has its own version of this problem (the horizon problem), and this is one of the main reasons that inflation theory was included in the Big Bang. In fact, the problem of “too mature galaxies in the early universe” discussed in this article can be thought of as another light-travel-time problem for the Big Bang, since the expectation that very distant galaxies should look immature is based in part on the assumption that distant starlight takes billions of years to reach us. See also Reference 4.
4. Coppedge, D. F. 2007. The Light-Distance Problem. Acts & Facts. 36 (6).
5. Thomas, B. Distant Galaxies Look Too Mature for Big Bang.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November 30, 2011, accessed April 22, 2020.
6. Thomas, B. ‘Old’ Galaxy Found in ‘Young’ Part of Universe.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y 24, 2011, accessed April 22, 2020.
7. Thomas, B. Distant Galactic Cluster Should Not Exist.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y 21, 2010, accessed April 22, 2020.
8. Thomas, B. Secrets From the Most Distant Galaxy.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November 18, 2010, accessed April 22, 2020.
9. Hebert, J. Early’ Spiral Galaxy Surprise.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y 1, 2020, accessed May 21, 2020.
10. Coppedge, D. F. 2008. The Message in Surprise Effects. Acts & Facts. 37 (8): 15.
11. Secular astronomers may object that star and galaxy formation are not actually parts of the Big Bang model per se. While technically true, this is a cop-out. The Big Bang model purports to explain how our present-day universe came to be, and stars and galaxies are a conspicuous part of that universe. Hence, an inability to explain star and galaxy formation is a problem for the model.
12. Morris, J. D. 1997. Is the Big Bang Biblical? Acts & Facts. 26 (5). 

*Dr. Jake Hebert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hysics from the University of Texas at Dallas.


참조 1 : 가장 먼 은하의 비밀 : 131억 년 전의 성숙한 은하?

http://creation.kr/Cosmos/?idx=1293983&bmode=view

초기의 거대 은하는 빅뱅 이론의 점검을 요구한다 : 빅뱅 후 단지 10억 년 정도에 574개의 거대 은하들 발견

http://creation.kr/Cosmos/?idx=1294017&bmode=view

빅뱅 4억 년 후인 134억 년 전 은하 발견과 10억 광년 크기의 거대한 은하들의 벽.

http://creation.kr/Cosmos/?idx=1294024&bmode=view

빅뱅이론의 딜레마 : 초기 우주에 갑자기 등장하는 은하들 ; 빅뱅 후 약 1억5천만 년이 지난 시점에 은하가?

http://creation.kr/Cosmos/?idx=1294032&bmode=view

우주는 진화적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 : 115억 년 전의 성숙한 은하?

http://creation.kr/Cosmos/?idx=1293981&bmode=view

은하수를 닮은 초기 우주의 거대 나선 은하

http://creation.kr/Cosmos/?idx=1293915&bmode=view

초기 거대 은하들은 우주론자들을 기절시키고 있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3952&bmode=view

즉석 은하? : 초기 우주에서 발견된 성숙한 은하들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294163&bmode=view

성숙한 은하들의 갑작스런 출현과 위기에 처한 빅뱅 우주 진화론.

http://creation.kr/Cosmos/?idx=1294040&bmode=view

출생 시부터 성숙한 은하 : 우주는 진화론을 거부한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3917&bmode=view

우주의 먼 곳에서 성숙한 은하 성단이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3959&bmode=view

우주의 젊은 시기에 늙은 은하가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3958&bmode=view


*참조 2 : 바이-바이 빅뱅? : 진화론적 천문학에서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 적색편이

http://creation.kr/Cosmos/?idx=1293923&bmode=view

세속적 과학자들도 빅뱅 이론을 거부하고 있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3895&bmode=view

다윈주의에 대한 반란

http://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174&bmode=view

빅뱅이론에 반대되는 증거들 목록

http://creation.kr/Cosmos/?idx=1294042&bmode=view

빅뱅 이론은 정말 과학적인가?

http://creation.kr/Cosmos#2965866

나선은하는 우주론적으로 짧은 시간 안에 흐릿해지도록 감겨지고 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370&bmode=view

우주 모든 곳에 암흑물질을 가정하는 이유는?

http://creation.kr/Cosmos/?idx=1294046&bmode=view

물질주의적 빅뱅 우주론이 필연적으로 이끄는 곳은? 암흑물질, 암흑에너지, 암흑행성, 암흑항성, 암흑은하, 암흑우주..

http://creation.kr/Cosmos/?idx=1294044&bmode=view

세속적 과학자들도 빅뱅 이론을 거부하고 있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3895&bmode=view

암흑물질은 플로지스톤의 길을 가고 있는가?

http://creation.kr/Cosmos/?idx=1294031&bmode=view

빅뱅의 특이점 - '암흑'의 시작 : 우주는 ‘무’에서부터 자연적으로 형성되었는가?

http://creation.kr/Cosmos/?idx=1294047&bmode=view

시간 팽창 우주론과 성경적 창조론 : 화이트홀 안쪽에 시간이 흐르지 않던 지역의 존재

http://creation.kr/Cosmos/?idx=1294038&bmode=view

연결되어 있는 은하-퀘이사는 우주론적 설명을 거부한다 : 서로 다른 적색편이를 보이는 두 천체가 연결되었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3925&bmode=view

우주 거리 측정의 기본 잣대가 흔들리고 있다 : 1a형 초신성의 광도는 일정하지 않았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4008&bmode=view

성운가설의 계속되는 실패 : 가스 원반은 행성을 만들기에 충분한 물질을 갖고 있지 않다.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976

행성 형성 이론은 혼돈에 빠져있다 : 자연적 과정으로 다양한 행성들이 만들어졌다?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671

행성들의 자연적 형성은 지극히 어렵다.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317

허블의 법칙 : 허블상수와 오래된 우주의 나이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374&bmode=view

우리는 우주의 어디에 위치하는가? : 우리 은하는 우주의 중심부 근처에 위치하는 것으로 보인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4052&bmode=view

양자화 된 적색편이 값은 우리 은하가 우주의 중심부에 위치함을 가리킨다. 1, 2

http://creation.kr/Cosmos/?idx=1294049&bmode=view

http://creation.kr/Cosmos/?idx=1294050&bmode=view

별빛-시간 문제에 내재된 7가지 가정들 : 수십억 광년의 별빛은 성경적 창조론을 부정하는가?

http://creation.kr/Cosmos/?idx=1294036&bmode=view

멀리 있는 별빛은 우주가 오래되었음을 증명하는가? 1

http://creation.kr/Cosmos/?idx=1293949&bmode=view

http://creation.kr/Cosmos/?idx=1293950&bmode=view


출처 : ICR, 2020. 5. 28.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most-distant-rotating-disk-galaxy-secular-model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0-02-24

암흑이 되고 있는 암흑물질, 암흑에너지, 암흑광자, 암흑항성...

: 나선은하에서 빠르게 움직이는 별과 모순되는 장구한 시간

(Physicists’ dark secret: Fast stars have not had time to fly apart)

by John G. Hartnett Ph.D.


    처음에는 암흑물질(dark matter)을 말하더니, 그 다음에 암흑에너지(dark energy), 그 다음에 암흑광자(dark photons), 그리고 이제는 암흑항성(dark stars), 암흑행성(dark planets), 심지어 우리 은하계 내에 한 암흑은하(dark galaxy)가 있고 거기에 암흑지적생명체(dark intelligent life)가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사실 물리학자들도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에 대해서 전혀 모른다. 이 용어들과 그들의 막연한 개념은 천체물리학자들에 의해서 발명된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물질주의(materialism, 존재하는 모든 것은 물질과 에너지뿐이라는 주의)를 가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들은 우주의 기원과 구조에 이 물질주의를 엄격하게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물리학자들이 우리 은하뿐만 아니라, 수천 개의 다른 나선은하(spiral galaxies)들에서 별의 회전 속도를 관찰했을 때, 나선 원반에 있는 별들이 '너무도 빠르게' 움직이는 것을 발견했다. 그들은 너무도 빠르게 움직이고 있어서, 은하의 나이가 100억 년 정도라면, 별들은 은하로부터 멀리 벗어났을 것이고, 따라서 은하계는 붕괴되었을 것이다.

천체물리학자들은 실험적으로 검증된 표준 뉴턴물리학으로, 이러한 높은 회전 속도를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은하계는 80%에서 90%의 '암흑물질(dark matter)'로 (모든 곳에 있지만 보이지도 않고 탐지할 수도 없는 물질) 구성되어 있다는 개념을 도입했다. [1]

          

별들은 은하로부터 멀리 벗어났을 것이고, 따라서 은하계는 붕괴되었을 것이다.

한 기사는 오늘날 물리학자들 대다수가 이것을 믿고 있다고 말한다.[2] 그럴 수도 있겠지만, 물리학자인 나는 그렇게 믿고 있지 않다. 그렇지만 나는 물리학자가 될 자격이 있다고 확신한다.[3] 어쨌든 진실은 대다수의 의견에 의해 결정되지 않는다.[4]

약 200년 전부터, 과학자들은 우주의 창조와 같은 것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포기하기 시작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물질주의를 믿고 있다. 그래서 창조주는 없고, 우주는 무로부터 오랜 시간에 걸쳐서 스스로 만들어졌다고 믿는다.[5] 그러나 이러한 견해는 수많은 관측과 데이터들과 모순된다. 그래서 암흑물질, 암흑에너지, 암흑광자... 등과 같은 것을 발명해내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암흑'이라는 신화를 버릴 때가 되었다. 대신에 우주가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오래되지 않았을 가능성을 고려할 시기가 되었다. 성경 기록에 의하면, 우주는 대략 6,000년 전에 창조되었다. 사실 빠르게 움직이는 별들이 멀리 벗어날 시간이 없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참조 : 나선은하는 우주론적으로 짧은 시간 안에 흐릿해지도록 감겨지고 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370&bmode=view

우주 모든 곳에 암흑물질을 가정하는 이유는?
http://creation.kr/Cosmos/?idx=1294046&bmode=view

우주론을 천체물리학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암흑물질 : 빅뱅이론의 트릭
http://creation.kr/Cosmos/?idx=1293967&bmode=view

물질주의적 빅뱅 우주론이 필연적으로 이끄는 곳은? 암흑물질, 암흑에너지, 암흑행성, 암흑항성, 암흑은하, 암흑우주..
http://creation.kr/Cosmos/?idx=1294044&bmode=view

세속적 과학자들도 빅뱅 이론을 거부하고 있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3895&bmode=view

암흑물질은 플로지스톤의 길을 가고 있는가?
http://creation.kr/Cosmos/?idx=1294031&bmode=view

빅뱅의 특이점 - '암흑'의 시작 : 우주는 ‘무’에서부터 자연적으로 형성되었는가?
http://creation.kr/Cosmos/?idx=1294047&bmode=view

시간 팽창 우주론과 성경적 창조론 : 화이트홀 안쪽에 시간이 흐르지 않던 지역의 존재
http://creation.kr/Cosmos/?idx=1294038&bmode=view


Related Articles

Further Reading

Related Media


References and notes

  1. Hartnett, J.G., Why is dark matter everywhere in the cosmos? creation.com/dark-matter-everywhere, March 2015. 
  2. Bazilchuk, N., Dark matter: how can we know if it exists? ScienceNordic.com, April 2016. 
  3. CMI editor: Recently retired as an Associate Professor in Physics at the University of Adelaide (and formerly at the University of Western Australia). After retirement Dr Hartnett has been involved in a small startup company to commercialise his research in the development of ultra-stable clocks. See www.cryoclock.com. He has published more than 100 papers in peer-reviewed scientific journals and more than 100 conference papers, with international honours and awards. See creation.com/hartnett
  4. Howard, G., Can all those scientists be wrong? Creation 36(1):20–22, January 2014; creation.com/scientists-wrong. 
  5. Hartnett, J.G., On the origin of universes by means of natural selection—or, blinded by big bang blackness, creation.com/origin-of-universes, October 2014.


출처 : Creation 41(1):18, January 2019

주소 : https://creation.com/physicists-dark-secret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0-02-23

모은하와 퀘이사의 물리적 연관성이 확증되었다.
(Confirmed : physical association between parent galaxies and quasar families)

by John Hartnett


       모은하(parent galaxies)와 퀘이사(quasars) 사이의 연관성을[2, 3, 4] 밝혀낸 최근 한 논문에서[1], 저자들은 그 연관성(association, 연결성)이 단지 우연이 아니라 실제임을 보여주는 많은 가계(families)들을 발견했다. 그들은 슬론 디지털 전천탐사(Sloan Digital Sky Survey, SDSS) 데이터 릴리스 7과 2MASS(Two Micron All Sky Survey) 적색편이 서베이(2MRS) Ks ≤ 11.75 mag 데이터 릴리스를 사용하여, 퀘이사 적색편이의 칼손 주기성(Karlsson periodicity)을 이용한, 추정되는 모은하와 동반 퀘이사 사이의 물리적 연관성을 시험했다. 

이것은 매우 높은 확률로, 어떤 퀘이사들과 적색편이 값이 낮은 은하들이 물리적으로 연관성을 갖고 있음을 의미한다. 

칼손(Karlsson)은 퀘이사들은 개별적 값(zK = 0.060, 0.302, 0.598, 0.963, 1.410, ...)으로 나타나는, 고유한 비우주적 적색편이(redshifts) 성분을 갖고 있다고 제안했다. 그러나 물리적 연결성을 올바르게 감지하려면, 후보 퀘이사의 적색편이가 추정되는 모은하의 적색편이의 나머지 프레임으로 변환되어야한다. (이것은 모은하의 적색편이가 우주론적이거나, 그렇지 않다면 우주의 팽창에 의한 것이 아니라 허블의 법칙에 기인한 것으로 가정한다.) 그런 다음, 동반자 퀘이사의 변형된 적색편이는 가장 가까운 칼손의 적색편이인 zK와 연관시킨다. 그래서 남아있는 적색편이 속도 성분(모체로부터 멀어지는 추정되는 방출 속도)을 얻을 수 있다. 이러한 방식으로, 모은하가 높은 적색편이 값을 갖는 경우에도, 물리적 연결성을 탐색할 수 있다. 이 과정이 소홀히 된다면, 어떠한 연관성도 발견되지 않을 수 있다. 이러한 연구는 여러 논문들에서 이루어졌고, 할톤 아프(Halton Arp)의 가설(매우 다른 적색편이 값을 보인 은하와 퀘이사가 서로 물리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주장)을 폄하하기 위해서 주장되는, 거대 은하/퀘이사 서베이에 적용되었다. 

이 새로운 논문에서, 저자들은 위에서 설명한 방법을 사용했으며, 탐지된 상관관계는 무작위적 연관성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그러한 많은 연관성들을 발견하였다. 예를 들어, 하늘의 1~4도 내에서 7개의 퀘이사 군은 모은하와 통계적으로 상관성을 갖는 것으로 밝혀졌다.(그림 1). 이러한 일이 무작위적 과정으로 우연으로 일어날 확률은 다음과 같이 계산되었다 :

"이항 분포의 경우 ... 하나의 4제곱각(square degree) 영역 내에 7개가 적중할 확률은 ... = 1.089×10^-9이다. 이러한 조건 하에서, 이 특정한 조건 세트가 7개 군이나 검출될 확률은 극도로 특별하다.

이 논문의 결과는 풀톤과 아프(Fulton and Arp)에 의해서 기술된, 2dF 은하 적색편이 서베이(2dFGRS) 및 2dF 퀘이사 적색편이 서베이(2QZ) 데이터 세트를 분석하는 데 사용됐던, 퀘이사 계열 탐지 알고리즘을 확증해주고 있는 것이었다.[5] 이것은 풀톤과 아프가 발견했던(2012) SDSS 및 2MRS 데이터 세트를 사용한 상관관계가 더욱 강화되었음을 의미한다.

그림 1. 09h00m00s + 11d00m00s를 중심으로 4 제곱각 영역 내에서 탐지된 가계들(families). 빈 원은 은하이고, 까만 다이아몬드는 퀘이사이며, 각 은하와 탐지된 가계 퀘이사들과 연결하는 선이 있다. 각 퀘이사의 음영은 적색편이 값 범위 0.0 ≤ z ≤ 5.5에서 회색에서 검은 색으로 증가를 나타낸다. 중앙의 음영 처리되지 않은 영역은 조사 중인 은하들을 보여주며, 전체 영역은 후보 동반자 퀘이사들을 보여준다.


만약 퀘이사가 훨씬 작은 적색편이를 갖고 있는 모은하와 연관성을 갖고 있다면, 그것은 주장되는 우주 진화론에 대한 모든 이야기가 쓰레기통에 들어가야 함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것은 매우 높은 확률로, 적색편이 값이 매우 높은 어떤 퀘이사들과, 적색편이 값이 낮은 은하들이 물리적 연관성을 갖고 있음을 의미한다. 퀘이사는 쌍, 또는 2쌍 이상의 배수로 발견된다. 이 결과는 이들 퀘이사의 적색편이는 방출 속도를 가리키거나, 내재된 비속도 또는 비우주적 적색편이 성분을 나타낸다는 것을 가리킨다.

이 새로운 논문에[1] 기술된 결과는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리게 한다 :

"... 유사하게 특정 SDSS 퀘이사들은 낮은 적색편이 값의 SDSS 은하와 물리적으로 연관되어 있고, 낮은 적색편이 값의 2MRS 은하와 개별적으로 연관되어 있다. 적어도 매우 다른 적색편이 값의 일부 퀘이사들은 근처에 있는 은하와 물리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이용 가능한 은하 데이터들을 사용하여, 퀘이사 가계들은 근처의 타원 및 렌즈형 은하들에 대하여, 근처의 나선 및 불규칙한 은하들 주변에서 거의 동일한 빈도로 발생하고 있었다. 그리고 퀘이사 가계들은 근처의 막대나선(barred spirals) 은하 주변보다, 근처의 비막대나선(unbarred spirals) 은하 주변에서 다소 더 자주 발생하여 있었다.

"개별적으로 분석했을 때, 밝고 희미한 퀘이사들은 근처 및 먼 은하들 주변에서 비교적 더 잘 탐지되는데, 이것은 중력렌즈 효과(gravitational lensing)가 우리가 탐지하는 신호에 대한 물리적 설명일 가능성이 거의 없음을 시사한다.

"2dF, SDSS, 2MRS 은하 주변에서 한 초과 퀘이사가 칼손 적색편이에서 존재한다."


결론

이 모든 것은 성경적 창조론에 어떤 의미가 있을까? 첫째, 이 관측은 모든 별과 은하들이 빅뱅으로부터 생겨났다는, 우주의 빅뱅이론과 맞지 않는다. 이것은 퀘이사들이 계층적 과정을 통해 모은하로부터 방출되었다는 시나리오를 가리킨다. 만약 퀘이사가 훨씬 작은 적색편이를 갖고 있는 모은하와 연관성을 갖고 있다면, 그것은 주장되는 우주 진화론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쓰레기통에 던져버리는 것이다. 많은 퀘이사들은 먼 우주에 있지 않고, 훨씬 더 근처에 위치할 수 있다. 즉, 퀘이사의 큰 적색편이는 먼 거리에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다시 한번, 이것은 표준 빅뱅 우주론을 혼돈으로 만드는 것이다. 빅뱅이론에서는 이것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성경적 창조론의 관점에서 보면, 그것은 간단하다. 하나님은 창조주간 제4일에 이 계층적 과정을 사용하셔서 은하들을 창조하셨고, 그곳에서 퀘이사들은 모은하의 활발한 중심부로부터 방출되었다. 그리고 이제 우리는 그 과정의 결과를 관찰하고 있는 것이다.



*참조 : 바이-바이 빅뱅? : 진화론적 천문학에서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 적색편이
http://creation.kr/Cosmos/?idx=1293923&bmode=view

연결되어 있는 은하-퀘이사는 우주론적 설명을 거부한다 : 서로 다른 적색편이를 보이는 두 천체가 연결되었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3925&bmode=view

빅뱅설을 거부했던 거장이 우리 곁을 떠났다. 은하들의 거리 지표인 적색편이에 의문을 제기했던 핼튼 아프
http://creation.kr/Cosmos/?idx=1293984&bmode=view

빅뱅이론에 반대되는 증거들 목록
http://creation.kr/Cosmos/?idx=1294042&bmode=view


Related Articles

Further Reading

References and notes

  1. Fulton, C.C., Arp, H.C., and Hartnett, J.G., Physical association and periodicity in quasar families with SDSS and 2MRS, Astrophysics and Space Science 363:134, 2018. 
  2. Hartnett, J.G., Big-bang-defying giant of astronomy passes away, 31 December 2013.
  3. Hartnett, J.G., The heavens declare a different story! J. Creation 17(2):94–97, 2003. 
  4. Hartnett, J.G., Quantized quasar redshifts in a creationist cosmology, J. Creation 18(2):105–113, 2004.
  5. Fulton, C.C. and Arp, H.C., The 2dF Redshift Survey. I. Physical association and periodicity in quasar families, Astrophys. J. 754:134, 2012; iopscience.iop.org/article/10.1088/0004-637X/754/2/134/meta.


출처 : Journal of Creation 32(3):3–4, December 2018
주소 : https://creation.com/quasars-associated-with-galaxie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0-02-14

빅뱅 이론의 지속되는 어려움

(Continuing Troubles for the Big Bang Model)

by Jake Hebert, PH.D.  


       우주의 기원과 구조를 연구하는 세속적 우주론(Cosmology)에서, 빅뱅 이론은 지배적 모델이다. 어떤 크리스천들은 하나님께서 우주를 창조하기 위해 빅뱅을 사용하셨다고 말하지만, 그 모델은 여러 면에서 성경과 모순된다.[1] 빅뱅 이론과 관련된 최근의 몇몇 발전들이 있었으며, 거의 모두 빅뱅 지지자들에게 나쁜 소식이다.

빅뱅 이론에 따르면, 우주는 한때 매우 조밀하고 뜨거웠다. 우주는 약 140억 년 전에 빠르게 팽창하기 시작했고, 오늘날에도 여전히 팽창하고 있다. 먼 은하에서 오는 빛을 단서로 유추된 이러한 우주의 팽창은 빅뱅 이론이 제안하는 세 주요한 주장 중 첫 번째이다.[2] 두 번째 주장은 빅뱅이론이 가벼운 원소인 수소와 헬륨을 잘 설명한다는 것이다. 세 번째는 우주의 모든 방향에서 우리에게 오는 희미한 우주배경복사(CMB, cosmic microwave background radiation)의 존재이다(그림 1). 빅뱅 지지자들은 CMB를 빅뱅(커다란 폭발)이 발생하고 약 40만 년 후의 “잔광”으로 해석한다.

이러한 명백한 성공에도 불구하고, 빅뱅 이론에는 심각한 과학적 문제점들이 있다. 빅뱅 지지자들의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는, 우주에 있는 “물질”의 약 95%는 암흑물질(dark matter)과 암흑에너지(dark energy)라고 불리는 미스터리한 존재로 구성되어 있다고 결론지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이러한 것들이 무엇인지 모른다. 빅뱅 이론가들은 우주의 95%를 알지 못하면서, 어떻게 우주가 존재하게 된 과정을 이해하고 있다고 주장할 수 있단 말인가?[3]

ICR과 같은 창조과학 단체들은 크리스천들이 빅뱅 이론의 최신 버전을 알기를 원한다. 예를 들어, 빅뱅 우주론자들은 우주가 빅뱅이 일어난 직후에 급팽창(inflation, 인플레이션)이라는 과정을 겪은 다음에 나타났다고 말한다. 그러나 오늘날 대부분의 이론가들은 급팽창이 먼저 발생했고, 빅뱅을 유발했다고 주장한다.[4]


허블상수 모순

대부분의 천문학자들은 우주가 팽창하고 있으며, 은하들이 서로 멀어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과학자들은 이 팽창을 규정하기 위해, H0으로 표시되는 허블상수(Hubble constant)라는 숫자를 사용한다. 그들은 H0를 계산하기 위해서 두 가지 다른 방법을 사용한다. 한 가지 방법은 먼 은하의 추정 거리와 속도를 사용하여, 그 값을 직접 계산하는 것이다. 두 번째 방법은 CMB(cosmic microwave background) 복사선의 세부 사항을 관측하고, 이 숫자를 추론하는 것이다. 이 두 가지 방법으로 계산된 값은 서로 상충되며, 최근의 연구도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5~7]

빅뱅 이론의 지지자들은 CMB를 사용하여 H0 값을 유추할 때, 빅뱅 모델이 올바른 것으로 가정한다. 따라서 자연적으로 이 모델이 틀렸다면, 이 방법으로는 정확한 결과를 얻지 못할 것이다. 창조론자들은 이 두 가지 방법이 모순되는 결과를 낳는 것에 놀라지 않는다. 그리고 CMB가 빅뱅에 대한 가장 강력한 논증이지만, 이 복사선에 세부 사항은 빅뱅 이론과 맞지 않는다.[8] 예를 들어 케임브리지 대학의 천체물리학자 조지 엡스타티우(George Efstathiou)는 CMB가 급팽창(inflation) 빅뱅 이론의 예측치와 어떻게 불일치하는 지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

급팽창 이론은 오늘날의 우주는 거대 규모에서 모든 방향으로 균질하게 나타날 것을 예측한다... 또한 이 균일성(uniformity)은 CMB 내에서 거대 규모로 [온도] 동요(fluctuations)의 분포로 특성화되어야 한다. 그러나 냉점(cold spot)과 같이, 플랑크 위성으로 확인된 이러한 이상(anomalies)들은 그렇지 않음을 가리킨다… 이것은 매우 이상하다… 그러한 이상들이 정말로 있다면, 그것이 급팽창 이론과 어떻게 적합한지 의문을 제기해야한다... 그것은 정말로 수수께끼이다.[9]

그림 1. 우주 마이크로파 배경복사(CMB)의 천체 지도. 비록 CMB의 존재가 빅뱅에 대한 강력한 증거라고 주장되지만, 이 복사선의 특징은 빅뱅 이론의 예측(균일성)과 일치하지 않는다.(온도 차이가 나는 냉점들이 발견된다). 데이터는 플랑크(Planck) 위성에 의해 얻어졌다.


잃어버린 바리온 물질이 발견됐는가?

양성자와 중성자와 같은 무거운 아원자 입자를 바리온(baryons)이라고 한다. 양성자와 중성자는 한 원자의 거의 모든 질량을 구성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일상적 경험에서 상호작용하는 정상적인 원자 물질을 바리온물질(baryonic matter, 눈으로 볼 수 있고 형태와 에너지를 지닌 모든 물질)이라고 부른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빅뱅이론을 지지하는 세 주요한 주장 중 하나는, 우주에서 수소와 헬륨이 풍부하게 관측되는 것은 빅뱅 이론으로 설명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라디오의 튜닝 다이얼과 같이, 빅뱅 모델은 조정 가능한 매개변수를 갖고 있기 때문에[10], 빅뱅 과학자들은 빅뱅 모델이 관측된 수소 및 헬륨의 풍부함과 일치하도록, 이 매개변수의 값을 선택한 것이다.[11]

따라서 대중의 인식과 달리, 빅뱅 이론은 수소와 헬륨의 풍부함을 성공적으로 예측하지 못한다. 오히려 빅뱅 이론의 지지자들은 그들의 모델이 정답을 제공하도록 매개변수의 값을 선택하고 있는 것이다.[12~14]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속적 과학자들은 관측된 수소와 헬륨의 양과 그들의 모델이 일치하는 것을 주요한 성공으로 간주한다.

한번 빅뱅 과학자가 이 매개변수에 대한 값을 선택하면, 그 모델은 우주에 얼마나 많은 바리온 물질이 존재할지를 나타낼 수 있다.[15] 존재하는 것으로 생각되는 다양한 형태의 물질들을 합치면, 빅뱅 이론이 예측하는 바리온 물질의 양은 단지 전체의 20%에 불과하다.(그림 2). 빅뱅 천문학자들은 다른 80%는 보이지 않는 형태의 암흑물질이라고 생각한다. 이전의 관측 결과에 따르면, 과학자들은 눈으로 관측되는 별과 가스는 이 예측되는 바리온 물질의 절반을 설명할 수 있으나, 나머지 절반을 설명할 수 없었다.

그림 2. 빅뱅이 수소와 헬륨의 풍부함을 제공하도록 “조정(선택)”된 후, 대부분의 천문학자들은 빅뱅이 존재하는 물질의 약 20%를 차지하는 충분한 양의 바리온 물질을 생성했다고 말한다. 나머지 80%는 이국적 형태의 보이지 않는 "암흑물질(dark matter)"로 간주한다.


작년에 천문학자들은 이 문제를 해결했다고 주장했다.[16] (흥미롭게도, 다른 과학자는 1년 전에 그것을 해결했다고 주장했다.)[17] 이론가들은 잃어버린 바리온 물질이 은하들 사이에 위치하는, 얇고 뜨거운, 이온화 된 수소 끈 안에 존재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천문학자들은 수소 자체를 감지하지 못하고, 수소와 관련된 이온화 된 산소를 탐지했다. 당연히 빅뱅 지지자들은 이것을 자신의 모델에 좋은 소식으로 볼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잃어버린 물질이 직접 발견되지 않았음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오히려, 세속적 과학자들은 그들의 모델에 기초하여, 잃어버린 수소와 관련됐다고 생각하는 산소를 발견한 것이다.

명백하게 반-창조적 편견을 갖고 있는 위키피디아(Wikipedia)에서, “잃어버린 바리온 문제”는 해결되었다고 강력하게 주장한 점을 주목해볼만한 가치가 있다.[18]


암흑물질은 여전히 탐지되지 않고 있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많은 천문학자들은 우주에 있는 모든 물질의 80%가 보이지 않는 암흑물질(dark matter)이라고 생각한다. 천문학자들은 빅뱅 모델과 별도로 암흑물질의 존재를 추론했지만, 이 물질은 세속적 우주론자들에게 매우 중요해졌다. 그들은 별과 은하 형성 이론에서 엄청난 문제점을 인식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암흑물질이 어떻게든 그들의 이론을 작동시킬 수 있는 “잃어버린 성분”이라고 주장한다.[19] 이것은 이론가들에게 매우 편리하다. 암흑물질이 무엇인지, 또는 실제로 존재하는지 아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아무도 그들의 이론이 잘못됐는지를 증명할 수 없다![20]

빅뱅 모델에서 모든 물질의 20%만이 (원자로 만들어진) 바리온일 수 있기 때문에, 빅뱅이론의 지지자들은 암흑물질이 어떤 특별한 것으로 가정해야만 한다. 다른 형태의 물질(즉, 자유전자, 중성미자 등)들이 존재하지만, 일반적으로 암흑물질 후보에서 배제되었다. 과학자들은 암흑물질은 이국적이고, 이전에 결코 관측되지 않은 물질이라고 주장할 수밖에 없다.

이 이국적(exotic) 물질은 어떻게 탐사되고 있을까? 잘 되지 않고 있다. 탐사 작업은 반복적으로 실패하고 있었고[21], 이론가들은 절망적이지는 않아도, 점점 긴장하고 있다.


빅뱅 이전의 암흑물질?

얼마나 실패하고 있는가? 최근 한 이론가는 빅뱅 이전에 암흑물질이 어떻게든 존재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22, 23] 그것이 어떻게 가능할까? 모든 것의 기원은 빅뱅이라고 그들은 말해오지 않았는가? 이 이론가는 암흑물질은 빅뱅 이전에 존재했던 스칼라장(scalar field)이라고 불리는 것에서 온 것이라고 말했다. 이 아이디어의 문제점은 단지 한 스칼라장만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는 유명한 힉스 보손(Higgs boson)과 관련된 장이다. 다른 모든 스칼라장은 가설적이다.

따라서 하나님이 우주를 창조하기 위해 빅뱅을 사용했다고 말하는 크리스천들은 그러한 주장을 멈추어야한다. 가정되고 있는 “폭발”이 하나님이 행하신 최초의 창조 행위라면, 이 추론에 의하면 암흑물질은 창세기 1:1절 이전에 존재했다. 모든 존재하는 물질의 80%가 하나님의 창조 이전에 존재했다면, 하나님께서는 암흑물질을 창세기 1:1절 이전에 창조하셨는가? 그렇다면 왜 성경은 그것을 알려주지 않는 것일까? 그렇지 않다면, 암흑물질은 영원한 것일까? 그리고 암흑물질이 영원하다면, 그것은 기독교 신학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빅뱅 이전의 시간?

이것은 또 다른 문제를 제기한다. 빅뱅 과학자들은 빅뱅 이전의 시간에 대해 질문하는 것은, “북극의 북쪽은 어디인가?”라는 질문처럼 무의미하다고 주장해 왔다. 그러나 분명히 그 질문은 우리의 믿음과 관련된 것으로 무의미하지 않다. 오늘날 그들은 빅뱅 이전의 시간에 대해 일상적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사실, 급팽창 이론가들은 이제 빅뱅을 시발한 급팽창 과정은 빅뱅이 우주를 창조했을 때까지 계속될 수 있었다고 주장한다. 이로 인해 우리의 우주는 무한한 수의 "다중 우주(multiverse)" 중에서 하나라는 생각으로 이어졌다.[24]


결론

이것은 빅뱅 이론이 얼마나 "물렁물렁한" 지를 입증해주고 있다. 그러나 세속 과학자들은 빅뱅 이론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빅뱅 이전의 시간과 같은, 빅뱅 이론이 해결할 수 없는 많은 문제점들과, 빅뱅 이론의 예측과 맞지 않는 수많은 관측들이 발견되어도 말이다.

크리스천들은 세속적 빅뱅 이론과 하나님의 말씀을 조화시키려고 노력하는 대신에,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된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훨씬 나을 것이다. 우주는 빅뱅을 통해서가 아니라,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서 존재하게 되었다.


참조 : 바이-바이 빅뱅? : 진화론적 천문학에서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 적색편이

http://creation.kr/Cosmos/?idx=1293923&bmode=view

세속적 과학자들도 빅뱅 이론을 거부하고 있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3895&bmode=view

다윈주의에 대한 반란

http://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174&bmode=view

빅뱅이론에 반대되는 증거들 목록

http://creation.kr/Cosmos/?idx=1294042&bmode=view

빅뱅 이론은 정말 과학적인가?

http://creation.kr/Cosmos#2965866

우주의 미세조정

https://www.youtube.com/watch?v=TqwHwgN1kQg&feature=youtu.be


*참조 2 : 자료실/천문학/우주

http://creation.kr/Cosmos


References

  1. Morris, J. D. 1997. Is the Big Bang Biblical? Acts & Facts. 26 (5).
  2. Some creationists (myself included) question whether this is a correct interpretation of the clues within this distant light. See Hartnett, J. 2011. Does observational evidence indicate the universe is expanding?—part 2: the case against expansionJournal of Creation. 25 (3): 115-120.
  3. Hebert, J. and B. Thomas. 2014. Does Science Support the Big Bang? Acts & Facts. 43 (7): 21.
  4. Hebert, J. 2013. The Ever-Changing Big Bang Story. Acts & Facts. 42 (1): 14.
  5. Hebert, J. Big Bang Hubble Contradiction Confirmed.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y 16, 2019, accessed August 23, 2019.
  6. Freedman, W. L. et al. 2019. The Carnegie-Chicago Hubble Program. VIII. An Independent Determination of the Hubble Constant Based on the Tip of the Red Giant Branch. Astrophysical Journal. 882 (1): 34.
  7. New Hubble Constant Measurement Adds to Mystery of Universe’s Expansion Rate. HubbleSite. Posted on hubblesite.org July 16, 2019, accessed August 23, 2019.
  8. Hebert, J. 2018. Does the Cosmic Microwave Background Confirm the Big Bang? Acts & Facts. 47 (6): 10-12.
  9. Discoveries from Planck may mean rethinking how the universe began. Phys.org. Posted on phys.org July 26, 2013, accessed September 6, 2019.
  10. This adjustable parameter is called the baryon-to-photon ratio. It is a measure of how many baryons are in the universe compared to the number of light “particles” (photons).
  11. Bergström, L. and A. Goobar. 2008. Cosmology and Particle Astrophysics, 2nd ed. Chichester, UK: Springer Praxis Publishing, 167-176.
  12. Krauss, L. M. 2012. A Universe from Nothing: Why There Is Something Rather Than Nothing. New York: Free Press, 24-25.
  13. Hoyle, F., G. Burbidge, and J. V. Narlikar. 2000. A Different Approach to Cosmology: From a Static Universe through the Big Bang towards Reality. Cambridge, UK: Cambridge University Press, 97.
  14. Even with this freedom, the Big Bang still cannot adequately account for the relative abundances of different isotopes of lithium. See Thomas, B. Big Bang Fizzles under Lithium Test.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September 22, 2014, accessed August 20, 2019.
  15. Hebert, J. 2013. Dark Matter, Sparticles, and the Big Bang. Acts & Facts. 42 (9): 17-19.
  16. Nicastro, F. et al. 2018. Observations of the missing baryons in the warm–hot intergalactic medium. Nature. 558: 406-409.
  17. Crane, L. Half the universe’s missing matter has just been finally found. New Scientist. Posted on newscientist.com October 9, 2017, accessed September 9, 2019.
  18. Missing baryon problem. Wikipedia. Posted on Wikipedia.com, accessed September 9, 2019.
  19. Mo, H., F. van den Bosch, and S. White. 2010. Galaxy Formation and Evolution. Cambridge, UK: Cambridge University Press, 8, 15.
  20. Psarris, S. 2012. What You Aren’t Being Told About Astronomy, Volume 2: Our Created Stars and Galaxies. DVD. Creation Astronomy Media.
  21. Letzter, R. Physicists Keep Trying—and Failing—to Find Dark Matter in Dark Places. LiveScience. Posted on livescience.com December 7, 2018, accessed September 3, 2019.
  22. Tenkanen, T. 2019. Dark Matter from Scalar Field Fluctuations. Physical Review Letters. 123, 061302.
  23. Tantibanchachai, C. Dark matter may be older than the big bang, study suggests. John Hopkins University press release. Posted on hub.jhu.edu August 8, 2019, accessed September 3, 2019.
  24. Hebert, J. 2013. Hiding from God in the Multiverse. Acts & Facts. 42 (6): 9.


* Dr. Hebert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hysics from the University of Texas at Dallas.

Cite this article: Jake Hebert, Ph.D. 2019. Continuing Troubles for the Big Bang Model. Acts & Facts. 48 (11).


출처 : ICR, 2019. 10. 31.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11588/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0-02-13

다중우주론 : 우리 우주는 수많은 우주들 중 하나인가? 

(Multiverse : Is Our Universe One of Many?)

Danny R. Faulkner Ph. D.


      오늘날 다중우주론(multiverse)을 말하는 과학자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다중우주론이란 무엇인가? 다중우주론은 우리 우주가 무수히 많은 우주들 중에서 하나의 우주라는 믿음이다. 아마도 각 우주들은 서로 평행하게, 서로 독립적으로 존재할 것으로 가정하고 있다. 이러한 주장은 공상과학, 철학, 또는 종교처럼 들리는데, 그것은 다중우주론이 그 범주들 중 하나로 분류될 수 있기 때문이다. 다중우주론이 무엇이든 간에, 그것은 확실히 과학이 아니다. 왜냐하면 과학의 정의에 따르면, 다른 우주가 존재할 것이라는 주장은 우리의 탐지 능력을 넘어서는 것으로, 관측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다중우주론이 과학이 아니라면, 왜 그렇게 많은 과학자들이 그것을 믿고 있는가? 그 이유는 과학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대신에 어떤 전제와 세계관 때문이다.


다중우주론의 패러다임에서는, 얼마나 많은 우주를 말하고 있을까? 우주의 수는 너무도 많은데, 아마도 무한으로 생각하고 있다. 각 우주들의 성질은 서로 다를 것이므로, 어떤 두 우주가 똑같을 것이라고는 아무도 기대하지 않는다. 우주들 사이의 차이는 물리적 상수들의 차이, 물리학이 작동하는 방식 등을 포함하여 근본적으로 다르다. 대부분의 우주들은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없는 물리적 특성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이것은 과학자들이 다중우주론을 믿는 믿음의 주된 이유를 드러낸다. 우리가 속해있는 우주를 생각해보라. 우리 우주의 물리적 상수들은 실제 값과 조금만 달라져도, 생명체가 존재할 수 없을 정도로, 극도로 미세하게 조율되어 있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1973년 호주의 이론물리학자인 브랜든 카터(Brandon Carter)는 이러한 관측을 설명하기 위해서, 인류지향 원리(anthropic principle, 우주가 인간의 존재를 위해서 세심하게 설계된 것 같다)라는 말을 사용했다. 인류지향 원리는 우리의 우주가 우연히 생겨난 것이 아니라, 설계되었음을 가리키는 것이다. 이것은 정확하게 성경적 창조론이 예측하고 있는 것이다. 반면에 이것은 진화론이 예측하는 것이 아니다.


다중우주론이 필요한 이유

넓은 의미에서, 진화론은 이 세계가 철저하게 무작위적인 자연적 과정(natural processes)을 통해서 저절로 생겨났다는 믿음이다. 생명의 기원은 진화론이 주장하고 있는 자연적 과정들 중의 한 예일 뿐이다. 그러나 지구상에 생명체가 존재하고, 다른 곳에서는 존재하지 않는다면, 지구는 독특한 곳이 된다. 지구가 독특한 곳이라면, 그것은 특별한 지위를 갖는 것이고, 지구와 지구상의 생명체가 설계되었다는 가능성을 암시하는 것이다. 그리고 설계는 설계자가 있음을 의미하며, 그것은 창조론으로 귀결될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논리적 귀결을 피하고 싶은 진화론자들은, 생명체가 우주에서 비교적 흔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 환경적 조건이 되는 곳에서는 어디에서든지 생명체가 우연히 생겨날 수 있다고 믿고 있으며, 그것이 확률적으로 설득력을 얻기 위해서는, 지구와 같은 행성들이 우주에서 흔해야만 한다. 그러므로 우리의 지구, 지구가 돌고 있는 태양, 은하 내의 태양계 위치 등은 특별한 것이 없다는 것이다. 즉, 우리 지구에서 발견되는 환경적 조건은 어디에서도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반세기 전에, 오스트리아 태생의 영국 우주론자 헤르만 본디(Hermann Bondi)는 우주에서 우리 장소의 평범함을 가정했고, 코페르니쿠스 원리(Copernican principle)라는 용어를 사용했다. 본디는 그보다 4세기 전에 니콜라스 코페르니쿠스(Nicholas Copernicus)는 지구가 태양계의 중심이 아니라는 것을 밝혔기 때문에, 그 이름을 따왔다. 한 세기 전, 미국의 천문학자인 할로 섀플리(Harlow Shapley)는 태양의 위치를 은하의 중심으로부터 이동시켰다. 그 직후 미국의 천문학자인 에드윈 허블(Edwin Hubble)은 우리 은하가 수십억 개의 은하들 중 하나라는 사실을 보여주었다. 이 연구는 우리가 특별한 중요한 위치에 있지 않다는 것을 시사했다.


다중우주론을 믿는 사람들은 우주에 대해서도 이와 똑같은 일이 일어나기를 원하고 있다. 즉 우리의 행성이 특별하지 않는 것처럼, 우리의 우주도 놀라운 것이 없다고 말이다. 그러나 우리의 우주는 극도로 미세하게 조율된 것처럼 보인다. 결국 우주가 하나 밖에 없다면, 설계된 것처럼 보이는 우리의 우주는 창조주가 계시다는 결론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논리적 귀결을 진화론자들은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 우주가 무한한 우주들 중 단지 하나에 불과한 것이라면, 확률적 문제로 되돌아갈 수 있는 것이다. 즉 우리 우주가 우연히 생겨날 확률은 거의 없지만, 우주 수가 무한대라면, 우리 우주처럼 적어도 몇몇 우주에서는 생명체가 존재할 확률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다중우주가 있어야만 하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는 우주에 존재하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되는 것이다. 생명체의 존재가 불가능한 우주에서는, 존재의 의미를 생각할 사람이 존재할 수 없다. 그러므로 생명체의 존재가 가능한 우주에 우리가 존재한다는 것에 놀랄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즉, 설계된 것처럼 보이는 물리학적 상수들이나 매개 변수들은 우리의 우주에서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이다.


과학의 부재

다중우주론에 대한 믿음은 설계적 특성들을 눈앞에서 보고 있으면서도, 설계의 함의를 피하기 위한 필사적인 시도인 것이다.

그러나 다중우주론의 어느 것에서도 과학은 없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대신, 다중우주론에 대한 믿음은 설계적 특성들을 눈앞에서 보고 있으면서도, 설계라는 논리적 결론을 피하기 위한 필사적인 시도인 것이다. 다중우주론의 주장에는 과학적 소리처럼 들리게 하려는, 의사과학적 용어(pseudoscientific terms)들이 사용되기도 한다. 예를 들어, 그 주제에 관한 첫 번째 대중서적 중 하나인, 1997년 유명한 영국의 천체물리학자인 마틴 리스(Martin Rees)가 쓴 '태초 그 이전: 우리의 우주와 다른 우주들(Before the Beginning: Our Universe and Others)'에서도 과학은 없다. 그것은 기껏해야 일종의 철학적 주장에 불과하다. 또는 좀 더 좋게 평가하면, 일종의 종교적 주장이다. 다중우주론을 믿는 대부분 사람들이 무신론자라는 점이 고려되어야 하지 않을까? 성경에 기록된 창조주 하나님에 대한 믿음은 분명히 종교적이다. 이러한 창조주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회피하기 위해서, 검증될 수 없는 철학적 개념을 주장한다면, 그것도 역시 종교적 주장인 것이다.


오늘날 많은 이성적인 사람들이 다중우주론을 믿기로 결정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특히 그것이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결론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볼 때, 특히 놀랍다. 사도 바울은 로마서 1:21절에서 이렇게 쓰고 있었다.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 (롬 1:21~22).

그 앞 절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하지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부터 나타나나니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롬 1:18~20).

사도 바울은 이 구절에서, 우리 주변의 모든 세계가 창조주가 계심을 선포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모든 세계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초월적 지혜의 전능하신 분이심에 틀림없다. 시편 19:1~6절은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에 대해서 이렇게 찬양하고 있다.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언어도 없고 말씀도 없으며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 그의 소리가 온 땅에 통하고 그의 말씀이 세상 끝까지 이르도다 하나님이 해를 위하여 하늘에 장막을 베푸셨도다 해는 그의 신방에서 나오는 신랑과 같고 그의 길을 달리기 기뻐하는 장사 같아서” (시편 19:1~6)

하늘은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있다. 다중우주론이라는 추측도 그것을 변화시킬 수는 없다.

 


*관련기사 : 다중우주론 (2019. 5. 16. 충청타임즈)

https://www.cc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570736

과학적 무신론은 과학인가? 종교인가? (2020. 11. 23. 충청타임즈)

http://www.pinenews.co.kr/51785

다중 우주를 부정하는 다중 우주론 (2017. 11. 2. Fingerofthomas)

https://www.fingerofthomas.org/%EB%8B%A4%EC%A4%91-%EC%9A%B0%EC%A3%BC%EB%A5%BC-%EB%B6%80%EC%A0%95%ED%95%98%EB%8A%94-%EB%8B%A4%EC%A4%91-%EC%9A%B0%EC%A3%BC%EB%A1%A0/


*참조 : Big Bang blunder bursts the multiverse bubble
http://creation.com/multiverse-bubble-bursts

Multiverse theory—unknown science or illogical raison d’être?
http://creation.com/multiverse-theory

On the origin of universes by means of natural selection—or, blinded by big bang blackness
http://creation.com/on-the-origin-of-universe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answersingenesis.org/astronomy/cosmology/multiverse-is-our-universe-one-of-many/ 

출처 - Answers, 2016. 11. 18.

미디어위원회
2020-01-29

베텔게우스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What’s Happening at Betelgeuse?)

David F. Coppedge


       천문학자들은 하늘에서 가장 밝은 별 중 하나인 오리온자리의 적색 초거성 베텔게우스(Beloteuse in Orion)가 어두워지는 것을 관측했다.

아마추어 천문학자들은 오리온자리의 오른쪽 어깨인 베텔게우스를 쉽게 찾을 수 있다. 한 별이 딱정벌레-주스(beetle-juice, 더 정확하게는 betel-jooz, `오리온의 겨드랑이'를 의미)라는 이름이 붙여진 후, 새로운 천문학자는 그 별이 650 광년 떨어져있는 적색거성(red giant star)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천체물리학과 학생들은 항성들의 진화 이론에 따라, 적색거성은 초신성으로 폭발하게 될 운명이라고 배운다. 그들은 별들을 유형별로 분류하는데 사용되는, 한 유형이 다른 유형으로 수십억 년 동안에 어떻게 진화하는지 보여준다는, 헤르츠스프룽-러셀 도표(Hertzprung-Russell diagram, 색등급도)를 배운다. 하지만 이 도표는 항성의 진화를 보여주기 위해 만들어지지 않았다. 그것은 편리하게 단순히 밝기로 온도를 나타내주는 도표일 뿐이다. 항성 진화론은 나중에 도입됐다.

.별의 광도와 온도에 따른 헤르츠스프룽-러셀 도표(Hertzsprung-Russell (H-R) Diagram).


그러나 천문학자들은 유명한 적색거성에 대한 최근 관측으로 인해 당황하고 있었다. Universe Today 지에서 이반 고프(Evan Gough)는 예상치 못하게 희미해져가는 관측에 대한 소식을 전하고 있었다 :


베텔게우스는 희미해지고 있다! 광도가 1.506 등급이 떨어졌다.(Universe Today, 2020. 1. 22).

베텔게우스는 계속 어두워지고 있으며, 사람들은 그것이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지 궁금해 하고 있다. 별은 수명이 다하면, 초신성이 될 것이지만, 그 일은 수만 년 동안에 일어날 것으로는 예상되지 않는다. 희미해짐의 원인은 무엇일까?


베텔게우스는 더 어두워지고 있으며, 우리는 그 이유를 모른다.(Universe Today, 2020. 1. 23). 이론에 의하면, 적색거성은 바깥쪽으로 부풀어 오른 다음 붕괴될 것이다.

아니면, 다른 것일 수 있을까? 우리는 별에 대해 모든 것을 알지는 못한다. 베텔게우스에서 일어나는 것과 같은 일이 다른 적색거성에서는 관측된 적이 없다.

과학자들은 놀라움을 즐기고 있었다. 왜냐하면 그것은 대게 더 많은 발견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또한 그것은 모든 것이 이해되었다는 생각이 오만임을 알려준다. 어떤 이들은 달과 같이 밝아지는 근접 초신성의 폭발을 보게 될지 궁금해 하고 있다. 몇몇 사람들은 성간구름이 별빛을 차단해서, 어둡게 만들었을 것이라는 평범한 설명을 고려하고 있었다. 일부 별은 밝음과 어두움의 주기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베텔게우스와 같은 적색거성은 아니다.

.우리의 태양은 적색거성에 비하면 점이다.


베텔게우스 : 별의 희미해짐은 죽음이 임박했다는 소문을 촉발시킨다 (The Conversation). 그 별은 지금 또는 향후 10만 년 이내에 폭발할 수 있다고 천문학자인 대니얼 브라운(Daniel Brown)은 말했다.

그러나 현재의 실제적인 어두워짐은 반드시 임박한 죽음을 나타내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이 단계에서, 그러한 사건 이전에 별의 밝기가 어떻게 변했는지에 대해 충분히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베텔게우스는 천문학자들을 흥분시키고 있다.

그것이 일어난다면, 그것은 지금까지 관찰된 가장 밝은 초신성이 될 것이다. 며칠 만에 보름달처럼 밝아지고, 낮에도 볼 수 있고, 밤에는 땅에 그림자를 드리울 만큼 충분히 밝을 것이다.

어떤 일이 일어날 지 아무도 모른다. 만약 베텔게우스가 폭발한다면, 우리는 극히 드문 현상을 목격하는 시기에 살았던 사람들이 될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초신성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고, 관측치를 모델과 비교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항성의 진화 이론이 진화한다.

천문학자들은 초신성을 다양한 유형과 하위유형으로 나눈다.(예 : 유형 1a 초신성). 유형 1a 초신성은 우주에서 먼 거리를 측정하는 데 중요한 "표준 촛불(standard candles)"이었지만, 관측은 이론과 맞지 않아, 수정이 필요한 경우도 관측됐다. 이 기사는 이론들이 결코 완전하지 않음을 보여준다.


초발광 초신성은 어떻게?(Science Magazine). 키스 스미스(Keith Smith)는 “초발광 초신성(superluminous supernova)은 정상적인 초신성보다 최대 100배 더 밝을 수 있다. 하지만 그러한 과도하게 밝은 현상이 어떻게 일어났는지에 대한 합의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 유형의 별을 설명하기 위하여 최근 모델을 수정했다. 


미스터리하게 밝은 초신성은 거대한 가스구름을 부숴버렸을 수도 있다.(New Scientist). 레아 크레인(Leah Crane)은 천문학자들이 이해했다고 생각했던 초신성 유형의 "이상한" 변형과 "기괴한“ 상황에 적합하도록 이론들이 진화해야할 필요가 있음을 보여준다.

충분한 철을 만드는 유형의 초신성은 Ia 형이라고 불려진다. 하지만, 그들은 보통 SN 2006gy 보다 100배 더 희미하다. 연구원들이 타입 Ia 초신성을 100배 더 밝게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은, 폭발할 때 물질 구름에 부딪쳐 운동에너지가 빛으로 변환되었다고 보는 것이다.

저크스트랜드(Jerkstrand)와 그의 팀이 발견한 시나리오는 공유된 가스구름에서 서로 공전하는 한 쌍의 별을 가진 SN 2006gy와 가장 잘 일치한다. 두 별이 서로를 향해 가스를 나선형으로 분출했고, 별 주위에 구름이 생겼다. 그들이 충돌했을 때, 그들은 부풀어 올랐고, 폭풍은 그 구름과 부딪쳤고, 빛의 폭발이 일어났다.

“시나리오”는 관측을 이론과 비교하기 위해서 만들어낸 이야기이다. 그러나 관측이 없는 경우, 시나리오는 공상적 이야기에 불과하다. 한 천문학자의 말처럼, “관측에 의해 확인되기 전까지, 어떠한 이론도 유효하지 않다.”

.“오리온의 겨드랑이(armpit of Orion)”인 베텔게우스(Betelgeuse)는 겨울 밤하늘에서 보여지는 친숙한 별이다. (Photo by David Coppedge)

--------------------------------------------------------


항성 이론은 그 구조와 예상 행동을 설명하는, 매우 복잡한 수학 방정식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 그러나 모델은 현실 자체가 아니라, 현실에 대한 시뮬레이션 일뿐이다. 생물학적 진화 “시나리오”와 다르게, 천체물리학에서 과학자들은 관측에 대해 알려진 물리법칙을 적용할 수 있다. 그들은 모델을 다듬을 수는 있지만, 절대적인 확실성에 도달할 수는 없다. "이상한 변형"과 “기괴한 상황”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 어떤 패러다임에서 이상이 너무 많이 발생하면, 과학적 혁명이 뒤따를 수 있다.

베텔게우스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 지 아무도 모르지만, 그 별에 대한 관측은 흥미롭다. 그리고 그것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것이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보이지 않는 미스터리한 힘을 불러내는 것은 불필요하다.



*관련기사 : 반짝이던 그 빛을 잃고 있다 (2020. 1. 20. 동아일보)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119/99312153/1

갑자기 어두워진 베텔게우스...폭발 임박? (2020. 1. 11. 뉴스웍스)

http://www.newswork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062


*참조 : 빅뱅이론에 반대되는 증거들 목록

http://creation.kr/Cosmos/?idx=1294042&bmode=view

우주 거리 측정의 기본 잣대가 흔들리고 있다 : 1a형 초신성의 광도는 일정하지 않았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4008&bmode=view

자료실/천문학/우주

http://creation.kr/Cosmos


출처 : CEH, January 24, 2020.

주소 : https://crev.info/2020/01/whats-happening-at-betelgeuse/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0-01-13

빠르게 희미해지는 퀘이사들이 발견되었다. 

: 그것은 성경적 창조론 모델과 어떻게 적합한가? 

(Changing-look quasars : how do they fit into a biblical creationist model?)

by John G. Hartnett Ph.D.


   퀘이사(Quasar)는 넓은 방출선(broad emission line, BEL)의 스펙트럼을 가지며, 매우 높은 적색편이(very high redshift, 그림 1)를 갖는 천체이다. 넓은 방출선(BEL)은 보통의 '정상적인' 은하들의 것과는 매우 다르다. 이것은 천체의 적색편이와 BEL 스펙트럼을 사용하여 그들을 식별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그리고 퀘이사들의 높은 적색편이 때문에, 그들은 매우 멀리 떨어져있는, 전자기 스펙트럼의 모든 파장대에 걸쳐 엄청난 양의 복사선을 방출하고 있는, 중심부에 엄청난 질량의 블랙홀을 가지고 있는, 매우 빛나는 활성 은하로 생각되고 있다. 


그림 1. 항성 베가(Vega)와 비교한 퀘이사 3C 273의 스펙트럼. 스펙트럼 선은 스펙트럼의 적색 끝 쪽으로 이동해 있다. 이것으로부터 그 거리는 표준 LCDM 우주론을 사용하여 결정된다. 


우주에서 가장 높은 적색편이의 천체들은 대부분 퀘이사이다. 빅뱅 우주론에서 해석될 때, 은하와 퀘이사의 적색편이(redshifts)는 우주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천체들로서(적색편이가 클수록 거리가 멀다), 우주가 젊었을 시기를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1]

빅뱅 우주론에 의하면, 퀘이사들은 낮은 적색편이를 보여주는 일반적인 나선은하 및 타원은하들보다 오래된, 우주의 초기 단계에 (몇몇은 빅뱅의 시기와 가까운) 형성된 은하로 간주된다.

그림 2에서 볼 수 있는 퀘이사 3C 273은 1960년대 초에 천문학자 앨런 샌디지(Allan Sandage)가 최초로 발견한 것으로, 처녀자리(constellation of Virgo)의 거대한 타원은하에 존재한다. 표준 우주론에 따르면, 그것의 적색편이는 지구로부터 25억 광년 거리에 떨어진 것으로 평가된다.


퀘이사에서 은하로 전환

빅뱅 이론에 따르면, 퀘이사가 정상 은하로 전환되기까지, 퀘이사 형태로 얼마나 오랜 시간을 머물러 있어야하는 것인가? 그리고 그 전환에는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인가? 분명히 그 질문에 대한 대답은, 퀘이사가 실제로 무엇인지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가진 사람의 견해와, 퀘이사의 진화에 대한 정확한 모델에 달려있다.

한 퀘이사에서 정상 은하로의 전환은 말할 것도 없고, 은하 형성에 대한 정확한 모델도 결코 알려져 있지 않다는 것은 과소평가되어서는 안 된다. 은하의 형성에는 매우 많은 암흑물질의 량을 필요로 한다. 그리고 은하처럼 보이는 것을 얻기 위해, 별 형성의 중요한 세부 사항들은 종종 뛰어넘는(설명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컴퓨터 시뮬레이션에서 커다란 장벽이 되고 있는, 은하와 별들의 자연적 형성을 막고 있는, 물리법칙들이 이 우주에 있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법칙들은 시뮬레이션이 진행되는 과정에 있어서 '뛰어넘어야'만 한다.[2]

그림 2. 처녀자리의 거대한 타원은하에 있는, 퀘이사 3C 273.


퀘이사들은 대부분 은하들의 질량과 비슷한 질량을 가지고 있다고 가정될 수 있다. 그것으로부터, 이것들의 자연주의적 변화, 즉 동일과정설적 변화는 10억 년 정도의 세월이 걸렸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3]

퀘이사(quasars)에서 기대되는 변화(전환)에 대한 어떠한 실제적 모델도 없기 때문에, 동일과정설적 시간 틀로 광도(luminosity)의 변화를 예상하는 것은, 그리고 일부 사람들의 제안처럼 슈퍼질량 블랙홀의 성장으로 그들의 연료가 공급되었다고 예상하는 것은, 그렇게 불합리한 것이 아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창세기 1장의 기록에 따르면, 하나님은 모든 우주의 천체들을 24시간의 하루 동안에 창조하셨다. 그러므로 성경적 우주론에 의하면, 젊은 천체(퀘이사를 포함하여)들은 광도와 같은 관측 가능한 특성들이 매우 빠르게 변화될 것이 예상된다.

그리고 실제로 퀘이사의 광도 변화가 매우 빠르게, 심지어 날(days)과 주(weeks)의 스케일로 빠르게 일어나고 있음이 관측되었다.[4, 5]

이러한 빠른 변화에 대한 원인으로, 한 제안은 마이크로렌징(microlensing)에 의해서라는 것이고[6], 다른 제안은 성간 먼지에 의해서 흐릿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들 메커니즘들은 매우 긴 시간에 걸쳐 일어나는 것으로 간주되고 있었다.[7] 또 다른 제안은 중심부의 거대한 블랙홀에 의해서, 한 지나가는 별, 또는 가스와 먼지가 급속하게 소비되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짧은 시간 스케일에서 퀘이사의 급격한 변화는, 퀘이사의 심장부에 있는 것으로 주장되는 초대형 질량 블랙홀의 성장으로부터 예상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러한 제안들이 제시되고 있는 것이다.


변화하는 모습의 퀘이사

이제 우리는 뉴스를 통해[8], 천문학자들이 소위 ”변화하는 모습의 퀘이사(changing-look quasars)”라고 불리는, 사라지는 행동을 보이는 12개의 퀘이사를 발견했다는 보도를 읽을 수 있었다. 천문학자들은 퀘이사들이 활동을 정지한 희미한 은하(중심부에 굶주린 블랙홀을 가진 은하)로 변화해가는 것을 포착했던 것이다. 이 사실로 인해 천문학자들은 이 물체가 영구히 폐쇄되고 있는 것인지, 또는 잠시 깜박거렸던 것인지 묻고 있었다.

”작년에 NASA의 고더드 우주비행 센터(Goddard Space Flight Center)의 스테파니 라마사(Stephanie LaMassa, 당시 예일대학)는 한 퀘이사에서 탐지됐던 광도가 엄청나게 변화된 것을 발견했다. 그녀는 한 퀘이사가 불과 10년 만에 6배로 광도가 희미해졌다는 것을 발견했을 때, 슬로언 디지털 스카이 서베이(Sloan Digital Sky Survey)의 데이터를 살펴보았다. 그 스펙트럼도 역시 광도가 감소되어, 고전적인 퀘이사에서 정상적인 은하로 바뀌어져 있었다.”[8]

그림 3. 이 이미지는 2015년 초에 등장한 ”변화하는 모습의 퀘이사”에 대한 미술가의 생각을 보여준다. 빛나는 파란색 영역은 중심부 블랙홀이 닫히면서 마지막으로 가스를 삼키는 모습을 보여준다. 스펙트럼은 2003년 SDSS에서 얻어진 이전의 스펙트럼이다. (Dana Berry/SkyWorks Digital, Inc.; SDSS collaboration.)


천문학자들은 빅뱅 패러다임으로 인해, 매우 장구한 시간 틀을 믿고 있기 때문에, 어떤 퀘이사의 광도가 급격하게 희미해졌다는 것은, 일시적인 효과이거나, 매우 드물게 초거대질량 블랙홀로 연료가 소진된 극히 드문 경우를 관측한 것이라고 제안하도록 강요당한다. 한 보고서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었다 :

”천문학자들은 퀘이사 SDSS J1011+5442의 중심부에서 블랙홀의 흔적을 발견할 수 없었다. 그들은 행복할 수 없었다.”[9]

이 퀘이사의 경우(그림 3 참조) 다음과 같이 주장되었다 :

”... 지난 10년 동안 주변에 있던 모든 가스를 삼킨 것으로 보인다. 가스가 블랙홀로 떨어지면서, 슬로언 디지털 스카이 서베이(SDSS)의 천문학자들은 퀘이사의 분광적 서명을 발견할 수 없었고, 지금은 다른 은하들처럼 정상 은하로 보인다.”[9]

어두워짐(dimming)은 매우 현저했다. 이제 퀘이사들은 보통의 은하처럼 보인다.

”그 차이는 놀랍고 전례가 없었던 것이다”라고 관련 논문의 수석저자인 워싱턴 대학의 존 루안(John Ruan)은 말했다... ”수소 알파 방출(hydrogen-alpha emission)은 12년도 안되어 50배로 감소했으며, 퀘이사는 이제 정상 은하처럼 보인다.” 그 변화는 너무 커서 SDSS와 천문학계에서 그 퀘이사는 ”변화하는 모습의 퀘이사”로 알려지게 되었다.[9]

그러나 새로 발견된 한 퀘이사는 빠르게 어두워졌다가, 다시 밝아졌다.

”새로 발견된 12개의 퀘이사들 중 하나는 사라지지 않고, 다시 나타났다. 크롤릭(Krolik)은 이 고독한 퀘이사가 블랙홀로 흘러들어가는 가스와 먼지의 변동으로 인해 어두워졌던 것과 동일한 이유로, 다시 빛을 발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8]

초거대 블랙홀에 의해 구동되는 AGNs10과 같은 퀘이사에 대한 표준 해석이 하나의 가능성 있는 설명일 수 있음은 분명하다. 다음 단계의 연구는 새로 발견된 12개의, 또는 그 이상의 퀘이사들이 향후 몇 년 동안 다시 밝아지는지를 확인하는 것일 것이다.


다른 설명

이와는 다른 설명이 있다. 그 설명은 작고한 핼튼 아프(Halton Arp)의 연구와 일치하는 설명이다.[11] 아프는 퀘이사들은 활성 모은하(active parent galaxies)의 중심부에서 태어났다고 제안했다.

분출된(ejected) 퀘이사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활발하고 매우 빛나는, 넓은 방출선(BEL)의 스펙트럼을 갖고 있는, 높은 적색편이의 천체에서, 훨씬 더 낮은 적색편이와 전형적인 스펙트럼을 갖는, 일반적인 보통의 은하로 바뀌어간다. 이것은 그림 4에 설명되어 있다.

퀘이사는 활성 은하핵으로부터 반대 방향으로 분출되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적색편이를 포함하여 내부 상태는 변화된다. 보통 은하에서 흔히 관찰되는 낮은 적색편이를 가진 천체로, 한계가 구분되는 단계를 거치면서 변화된다. 따라서 퀘이사와 활성 은하핵은 보통의 정상 은하가 된다.

그림 4. 활성의 모은하로부터 퀘이사의 방출에 대한 핼튼 아프의 모델과, 정상 은하로의 최종적 변화. 아프의 책 ‘적색 빛을 보기(Seeing Red)’에 있는 원 그림을 하르트넷(Hartnett)이 재구성하였다.[11]


퀘이사, 또는 활성 은하핵이 비활성 상태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은 빅뱅 우주론에서도 그리 큰 문제가 될 것은 없다. 다만 그 과정에 예상되는 시간은 수만 년 이상이었다. 라마사와 그녀의 동료들이 놀랐던 것은, 불과 10년 만에 퀘이사가 활성 상태에서 비활성 상태로 전환되었다는 것이었다. 이것은 새로운 발견이었고, 이제 빠르게 어두워지는 퀘이사들이 확인되었던 것이다. 관측된 퀘이사의 방출 특성의 급격한 변화는 창조론의 시간 틀과는 매우 정확하게 일치한다. 그들의 스펙트럼이 고전적 퀘이사에서 정상 은하로 변화하는 것까지도 말이다.[9]


성경적 창조론의 설명

따라서 이 발견은 천문학적 근원들에 일어나는 과정이 7,000년보다 적을 것으로 예상하는 성경적 창조론의 시나리오와 일치한다.

활성 은하핵(모은하)으로부터 형성된 은하와 퀘이사 형태로 방출된 은하의 창조 과정에 있어서, 퀘이사(그들 중 적어도 일부)가 짧은 기간 동안에, 창조 이후 대략 6,000년 보다 적은 기간 내에, 정상 은하로 변화할 수 있다는 것은 중요할 수 있다.

많은 은하들이 현재의 형태로 창조됐을 것이 예상되지만, 만약 퀘이사와 활성 은하핵이 정상 은하로 변화된다는 핼튼 아프의 증거가 정확하다면, 이것은 성경적 창조 모델에서 예상될 수 있는 것이다.

여기에서 우리는 이러한 빠르게 희미해진 퀘이사가 어두운 상태로 남아있을지, 다시 밝아질 지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시간이 말해 줄 것이다.


Related Articles
Quasars again defy a big bang explanation
High-redshift quasars produce more big bang surprises
Quasar with enormous redshift found embedded in nearby spiral galaxy with far lower redshift: unsolvable riddle for big bang astronomy
A different view of the universe
Why is Dark Matter everywhere in the cosmos?
Missing cosmic sources elude astrophysicists
Inflation—all in the ‘Dark’
The singularity—a ‘Dark’ beginning
Dark Matter and the Standard Model of particle physics—a search in the ‘Dark’


Further Reading
The authors of the claimed biggest astrophysics discovery of the century admit they may have been wrong
Bye-bye, big bang?
Has the ‘smoking gun’ of the ‘big bang’ been found?
The big bang is not a Reason to Believe!


References and notes
1. This claim I dispute, as there is evidence that puts this idea in doubt, johnhartnett.org. There is strong evidence, even in the very large galaxy surveys, that suggests a very high probability of high redshift quasars being associated with low redshift parent galaxies.
2. Hartnett, J.G., Stars just don’t form naturally—‘dark matter’ the ‘god of the gaps’ is needed, 2015; creation.com/star-formation.
3. Back of the envelope calculation for the formation of a typical-sized galaxy and hence quasar from the free collapse of a proto-Galactic cloud is of the order of one billion years. See Carroll, B.W. and Ostlie, D.A., An Introduction to Modern Astrophysics, 1st edn, pp. 1074–1075, 1996.
4. Hawkins, M.R.S., Time dilation and quasar variability, Astrophys. J. 553:L97–L100, 2001.
5. Hawkins, M.R.S., On time dilation in quasar light curves, MNRAS 405:1940–1946, 2010.
6. When a quasar is sufficiently aligned with a massive compact foreground object the bending of light due to its gravitational field is distorted, resulting in an observable magnification. The timescale of the transient brightening depends on the mass of the foreground object as well as on the relative proper motion between the background ‘source’ and the foreground ‘lens’ object.
7. MacLeod, C.L. et al., A systematic search for changing-look quasars in SDSS, MNRAS 457(1):389–404, 2016.
8. Hall, S., The Case of the Disappearing Quasars, Scientific American, scientificamerican.com, 23 November 2015.
9. Raddick, J., The Case of the Missing Quasar, SDSS, sdss.org, 6 January 2015.
10. AGN = Active Galactic Nucleus.
11. Hartnett, J.G., The heavens declare a different story, J. Creation 17(2):94–97, 2003; creation.com/declare.


Related Articles


Further Reading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com/changing-look-quasars ,

출처 - Journal of Creation 30(2):12–14, August 2016.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3

대표전화 02-419-6465  /  팩스 02-451-0130  /  desk@creation.kr

고유번호 : 219-82-00916             Copyright ⓒ 한국창조과학회

상호명 : (주)창조과학미디어  /  대표자 : 박영민

사업자번호 : 120-87-70892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21-서울종로-1605 호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5

대표전화 : 02-419-6484

개인정보책임자 : 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