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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천문학

미디어위원회
2024-10-01

양자화 된 적색편이는 여전히 논의되고 있다.

(Quantized Redshifts Are Still Being Discussed)

David F. Coppedge


   은하계 밖 천체들의 적색편이가 실제로 양자화되어 있다면, 빅뱅 우주론은 사망하게 될 것이다.


   때때로 너무도 터무니없는 관측이 이루어지기도 하는데, 과학적 합의는 그럴 리가 없다고 무시해버린다. 1973년 윌리엄 티프트(William G. Tifft)가 그러한 관측들 중 하나인 "양자화 된 적색편이(quantized redshifts)"를 발표했다. 당시 빅뱅 이론은 점점 더 강화되고 있었다. 로버트 윌슨(Robert Wilson)과 아노 앨런 펜지어스(Arno Allan Penzias)는 1964년에 빅뱅의 '메아리'라고 주장되는 우주배경복사(cosmic background radiation)를 감지했다. 대안적 우주론의 인기는 시들해지게 되었고, 빅뱅 이론은 우주론의 제왕의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고, 빠르게 우주의 기원에 대한 "표준 모델"이 되었다. 하지만 양자화된 적색편이는 빅뱅 이론에 재를 뿌리고 있는 것이었다. 그것이 사실이라면, 적색편이(redshifts)는 거리나 나이를 평가하는 지표가 될 수 없었다.

티프트는 적색편이 값에 대한 주기성(periodicity)을 감지했다고 주장했다. 빅뱅 이론은 우주의 팽창으로 인한 적색편이의 연속성(continuum)을 예측했다. 어떻게 적색편이 값들이 전자의 궤도들처럼 주기적일 수 있을까? 말도 안 되는 일이었다. 다른 몇 명의 천문학자들도 선형 또는 대수적 주기를 갖는, 주기적 적색편이 값에 대한 추가 추정치를 발표했다. 티프트가 프레드 호일(Fred Hoyle), 자얀트 날리카(J. V. Narlikar), 할튼 아프(Halton Arp), 제프리 버비지(Geoffrey Burbidge)와 같은 독불장군들과 어울렸기 때문에, 대부분의 우주론자들은 이 발표를 측정 값에 일부 결함이 있는 실수(mistake)였거나, 나중에 설명될 수 있는 이상현상(anomaly)으로 치부해버렸다.

올해 다시 우주론자들 사이에서 양자화된 적색편이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면서, Phys.org 지가 그 논란을 다루고 있었다.


양자화된 적색편이와 빅뱅 이론에 대한 도전.(2024. 9. 23, Phys.org). 이 기사는 Phys.org 지의 모회사인 Science X Network의 다이얼로그로 등장하고 있었다. 그곳에서는 "연구자들이 발표한 연구 기사의 결과를 보고할 수 있다" 해당 기사는 아래의 글로 2024년 8월 12일 Cornell’s arXiv 프리프린트 서버에 게시되었다 :


양자화된 적색편이와 최근 관측에서 그것의 중요성.(2024. 8. 12, arXiv). 아린담 말(Arindam Mal) 등의 연구자들이 쓴 이 사전 인쇄글은 Phys.org 지 기사의 기초가 되었다. 논문의 요약문은 양자화된 적색편이에 대한 새로운 주기성 값을 주장하고 있다 :

우리는 슬로안 디지털 스카리 서베이(전천탐사) 데이터 릴리스 7(Sloan Digital Sky Survey data release 7, SDSS DR7)에서 퀘이사-은하 쌍(quasar-galaxy pair) 데이터 세트를 사용하여, 선형 척도에서 95%의 신뢰 구간으로 0.051의 기본 주기성을 관찰했다. 우리는 2dF와 SDSS 모두에서 퀘이사-은하 쌍 데이터 세트를 독립적으로 생성했으며, 95%의 신뢰 구간으로 로그 스케일에서 0.077과 0.089의 기본 주기성을 발견했다.

대안적 우주론에 동의하는 천문학자들은 퀘이사(quasars, 먼 거리에서 가장 빛나는 천체)의 적색편이(redshifts)가 우주 팽창을 가리키는 것이라기 보다는, 은하 중심에서 분출된 퀘이사의 연령효과(age effects)라고 주장한다.

Phys.org 지에 따르면, 제임스웹 우주망원경(JWST)의 관측이 논란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

제임스웹 및 기타 우주망원경의 최근 관측들은 우주가 평균적으로 균질하고(homogeneous), 등방성(isotropic)이라는 표준 우주론의 기본 원리를 위반하고 있다. 또한 표준 우주론 모델이 초기 우주에서 예측하고 있는 높은 적색편이, 높은 광도, 금속성 및 탄소 진화에 대한 예측도 위반되었으며, 여기에는 거대한 필라멘트 천체(filament objects), 은하수와 같은 은하들, 높은 적색편이와 낮은 적색편이 모두에서 예상치 못한 형태의 천체들이 포함된다.

이 기사에서는 몇 가지 구체적인 사례가 언급되어 있었다 :

최근에 관측된 GNz7q는 밝은 퀘이사가 등장하고 있는, 먼지 많은 스타버스트 은하(starburst galaxy, 폭발적 항성생성 은하)로서, 높은 적색편이에서 덜 무거운 단계에 아직 어린 중심 블랙홀이 존재하는 것과 일치하지 않는 상황이다.

GN-z11은 7천만 년밖에 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되지만, 금속이 없는, 적당히 거대한 2세대 은하로 보인다.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은 빅뱅 이후 불과 2억 년 후에 초대질량 블랙홀(supermassive black hole, SMBH)을 관측했으며, 이는 우주가 탄생한 직후 어떻게 이 SMBH가 그렇게 빨리 형성되었는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다. 다른 많은 관측들은 은하와 퀘이사의 형성과 진화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 슬로안 디지털 스카이 서베이(Sloan Digital Sky Survey, SDSS) 은하 지도. 


위기의 우주론

양자화된 적색편이 문제 외에도, 최근 기사는 표준 빅뱅 이론을 위협하는 다른 이상 현상들을 보도하고 있었다.


우주론은 새로운 물리학을 발견하기 직전의 전환점에 처해 있다.(2024. 9. 12, The Conversation). 리버풀 존 무어스 대학(Liverpool John Moore University)의 안드레아 폰트(Andreea Font)는 '전환점(tipping point)'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며, 상황이 반대 방향으로 진행될 수도 있음을 시사하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논쟁에서 새로운 물리학이 등장할 가능성에 대해 여전히 "흥분"하고 있었다.

지난 몇 년 동안 일련의 논란이 우주론 분야를 뒤흔들었다. 간단히 말해서, 우주의 표준 모델에 대한 예측은 최근의 일부 관측과 충돌하는 것으로 보인다.


초기 암흑에너지는 우주론의 가장 큰 두 수수께끼를 해결할 수 있다(2024. 9. 12, MIT News). 제니퍼 추(Jennifer Chu)가 "가장 큰 두 수수께끼(two biggest puzzles)"라고 표현한 것은 일부 주요 이상(anomalies, 변칙)들이 아직 해결되지 않았음을 나타낸다. "우주의 첫 10억 년의 짧은 기간 동안 미스터리한 힘은 이론이 예측하는 것보다 더 밝은 은하들을 생성할 수 있었을 것이다." 제안된 "초기 암흑에너지(early dark energy)"가 이를 해결할 수 있었다면, 현재로서는 그렇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어쨌든 아무도 암흑에너지가 무엇인지 모른다. 이러한 주장은 이론이 붕괴되는 것을 막기 위해, 퍼지 요인(fudge factor)을 추가하는 것처럼 들린다. 제임스웹이 너무도 이른 시기에 크고 밝은 은하들을 계속 찾아냈을 때, MIT 천문학자들은 비명 모드로 전환되었다. 해결책 : 아마도혹시어쩌면그럴지도 용어를 도입하라.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이 관측하고 있는 밝은 은하들은 대도시 주변에서 빛을 관측하는 것과 같을 것이다. 그러나 표준 이론이 예측하는 것은 옐로스톤 국립공원과 같은 시골에서 빛을 관측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라고 센(Shen)은 말한다. "우리는 그렇게 초기부터 빛의 군집(많은 성숙한 은하들)을 예상하지 못했다.“

물리학자들에게 이러한 관측은 모델의 기초가 되는 물리학에 근본적으로 문제가 있거나, 과학자들이 설명하지 못한 초기 우주의 누락된 성분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MIT 팀은 후자의 가능성과 누락된 성분이 초기 암흑에너지일 수 있는지 여부를 조사했다.

그렇다면 초기 암흑에너지는 퍼지 요인을 추가하고 있는 것 아닌가? 그것은 "아주 초기 우주에서만 작동되었던 일종의 반중력적 힘(antigravitational force)"이라는 것이다. 마치 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다른 문제를 만들어내고 있었다. 급팽창(inflation)을 도입한 앨런 구스(Alan Guth)처럼 말이다.


우주 암흑기 이후, 어디에나 있는 가스 구름을 태워 없애는 것은 무엇인가?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이 놀라운 것을 발견했다(2024. 9. 10,  Science Magazine). 사람들은 빅뱅 이론의 주장을 면밀히 살펴보아야 한다. 이 글은 빅뱅 이론을 확립된 사실처럼 다루면서, 한 문제를 반대 문제와 교환하고 있었다.

빅뱅 이후 첫 10억 년 동안, 최초의 별과 은하들이 전원을 켜고, 어둠을 새로운 빛으로 채우며, 또 다른 변화를 일으켰다. 최근까지 천문학자들은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 설명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수소를 이온화하려면 고에너지 자외선(UV) 빛이 필요하며, 드문 신생 은하계는 이 작업을 수행하지 못하는 것처럼 보였다. 이제 NASA의 제임스웹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우주망원경은 너무도 많은 밝고 젊은 은하들과 빛나는 블랙홀을 발견하고 있다. 거기에는 자외선이 과도하게 공급될 수도 있다.


2HDM+a 프레임워크 내에서 ATLAS 암흑물질 탐색의 조합 및 요약(2024. 9. 12, Science China Press via Phys.org). 그들은 계속 찾고 있었지만, 그것을 찾을 수 없었다.

암흑물질의 존재를 확인하기 위한 광범위한 천문학적 관측에도 불구하고, 암흑물질 입자의 특성에 대한 지식은 제한적이었다. 미시적 관점에서 볼 때, 20세기 중반에 확립된 입자물리학의 표준 모델은 큰 성공을 거두었고 수많은 실험을 통해 확인되었다.

그러나 표준 모델은 우주에 암흑물질의 존재를 설명할 수 없으며, 이는 암흑물질 후보 입자를 설명하기 위해, 표준 모델을 넘어서는 새로운 물리학이 필요하며, 이러한 후보 물질에 대한 실험적 증거를 시급히 찾아야 한다는 것을 나타낸다.


샤미르는 빅뱅 이론에 도전하는 100년이나 된 이론을 뒷받침하는 연구를 발표했다(2024. 9. 11, Kansas State University). 이 글에서 리오르 샤미르(Lior Shamir)는 빅뱅 이론에 도전하는 또 다른 오래된 아이디어를 부활시키고 있었다 : 적색편이는 거리가 아닌(not distance), "지친 빛(tired light)"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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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우주에 대해 실제로 무엇을 알고 있을까? CEH는 우주론이 위기에 처해 있다고 20년 넘게 보도해 왔다. 2000년대 초만 해도 천문학자들은 우리가 "특별한" 우주에 살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발견된 초거대한 우주 빅 제트(gigantic cosmic jets)는 빅뱅 이론에 대한 또 다른 도전이 되고 있었다.(2024. 9. 18. 참조). 미세 조정된 우리의 우주는 과학적 합의와 다르게, 쉽게 설명될 수 없다.

러셀 험프리(Russell Humphreys)나 존 하트넷(John Hartnett)과 같은 창조 물리학자들은 빅뱅 이론과의 불일치를 지적하기 위해 양자화된 적색편이를 사용했다. 그들은 양자화된 적색편이는 우주에 중심이 있고, 우리가 그 근처에 있음을 나타낼 수 있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우주에는 특별한 장소가 있을 수 없다고 주장하는, 진화 우주론자들의 '코페르니쿠스의 원리(Copernican Principle)'는 기각될 수 있을 것이다.

창조론 단체들은 이러한 논의와 논쟁을 위해 더 많은 연구들을 지원해야할 것이다. 빅뱅 우주론의 몰락 위기는 성경을 믿는 크리스천들에게, 변화하고 쉽게 번복되는 유물론 사상과 같은, 모래 위에 집을 세우지 말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상기시켜 준다. 세부 사항들은 때때로 해결하기 어렵지만, 목격자의 큰 그림이 있다 :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관련기사 : 양자화 적색편이, 빅뱅 우주 팽창론 도전 (2024. 9. 24. 사이언스모니터)

http://scimonitors.com/%EC%96%91%EC%9E%90%ED%99%94-%EC%A0%81%EC%83%89%ED%8E%B8%EC%9D%B4-%EB%B9%85%EB%B1%85-%EC%9A%B0%EC%A3%BC-%ED%8C%BD%EC%B0%BD%EB%A1%A0-%EB%8F%84%EC%A0%84/

암흑에너지 규명 위해 1년간 데이터 모아보니 "기존 우주론 맞나" (2024. 4. 15. 동아사이언스)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64869


*참조 : 우리는 우주의 어디에 위치하는가? : 우리 은하는 우주의 중심부 근처에 위치하는 것으로 보인다. 

https://creation.kr/Cosmos/?idx=1294052&bmode=view

양자화 된 적색편이 값은 우리 은하가 우주의 중심부에 위치함을 가리킨다. 1

https://creation.kr/Cosmos/?idx=1294049&bmode=view

양자화 된 적색편이 값은 우리 은하가 우주의 중심부에 위치함을 가리킨다. 2

https://creation.kr/Cosmos/?idx=1294050&bmode=view

바이-바이 빅뱅? : 진화론적 천문학에서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 적색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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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되어 있는 은하-퀘이사는 우주론적 설명을 거부한다 : 서로 다른 적색편이를 보이는 두 천체가 연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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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은하와 퀘이사의 물리적 연관성이 확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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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 퀘이사들은 서로 정렬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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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퀘이사 그룹은 우주론적 원리를 거부한다. : 40억 광년의 지름을 가진 우주 구조의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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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발견된 직경 100억 광년의 초거대 우주 구조는 현대 우주론의 근본 교리를 부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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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초거대 구조는 우주론자들에게 혹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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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서 거대한 빈 공간(슈퍼보이드)이 발견되었다 : 등방성의 우주라는 빅뱅 이론의 기초 가정이 흔들리고 있다. 

https://creation.kr/Cosmos/?idx=1294009&bmode=view

초기 성숙한 은하의 기록이 다시 경신되었다 : 빅뱅 후 3억 년이 지난 시점에 거대한 은하의 발견

https://creation.kr/Cosmos/?idx=26669374&bmode=view

초기 우주에서 성숙한 은하를 발견한 제임스웹 우주망원경

https://creation.kr/Cosmos/?idx=13977965&bmode=view

우주론에서 ‘캄브리아기의 폭발’ : 은하들은 우주 초기부터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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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 은하의 비밀 : 131억 년 전의 성숙한 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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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설을 거부했던 거장이 우리 곁을 떠났다. 은하들의 거리 지표인 적색편이에 의문을 제기했던 핼튼 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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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우주론에 도전하는 빅 제트. 블랙홀에서 방출되는 쌍둥이 제트는 이론상 너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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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우주론은 죽음을 앞두고 있다 : 가장 골치 아픈 우주상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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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물질 탐색은 계속 실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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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결점들을 가진 현대 우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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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 우주 창조론 - 창조와 시간의 해답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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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 중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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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의 거대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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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정상 적색편이(모은하-퀘이사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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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퀘이사들의 정렬, 특별한 방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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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기 성숙한 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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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흑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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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흑물질 탐지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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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흑에너지, 암흑광자, 암흑항성, 암흑행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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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기치 못한 관측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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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뱅이론에 반대되는 증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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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조론적 우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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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EH, 2024. 9. 25.

주소 : https://crev.info/2024/09/quantized-redshifts-still-discussed/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4-09-29

빅뱅 우주론에 도전하는 빅 제트.

블랙홀에서 방출되는 쌍둥이 제트는 이론상 너무 크다.

(Big Jets Challenge Cosmology

Twin jets from a black hole are too big for theory)

David F. Coppedge


    우주론자들에게는 힘든 한 해였다(더 정확하게는 힘든 30년이었다). 이제 한 초대형 블랙홀(black hole)에서 반대 방향으로 방출되고 있는 극 제트(polar jets)가 관측되었는데, 이것은 놀라움과 골칫거리를 안겨주고 있었다. 그리고 은하수(Milky Way) 지름에 140배(약 2300만 광년)에 달하는 기록적인 제트 기류는 현존하는 것 중 가장 크지 않을 수도 있다. 왜냐하면 우주 폭발을 찾기 위해 단지 하늘의 15%만을 조사했기 때문이다. 

*보충 설명 : 퀘이사나 블랙홀과 같은 밀도가 높고 작은 천체는 거의 빛의 속도로 강착 원반에 수직으로, 그들의 극에서부터 거의 빛의 속도로 좁은 제트를 분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새로 관측된 이 제트는 전례 없는 크기이다.


거대한 블랙홀 제트는 역대 최대 크기이다. (2024. 9. 18. Caltech News). 이 보도 자료는 유럽 전파망원경인 로파(LOFAR, Low Frequency Array, 유럽 각국에 설치되어 직경이 1000km에 이르는 저주파 전파망원경들의 네트워크)을 사용하여 발견한 캘리포니아 공과대학(Caltech) 마르틴 우이(Martijn Oei)의 보고를 소개하고 있었다. 같이 게재된 영상물은 이 발견이 우주의 "거대한(gargantuan)" 예술 작품임을 보여준다.

“이 제트 쌍은 태양계나 우리 은하의 크기를 넘어서서, 우리 은하 지름의 140배에 달하는 거대한 크기이다"라고 Nature 지 논문의 선임저자인 캘리포니아 공과대학의 마르틴 우이는 말한다. "이 두 거대한 분출에서 은하수는 작은 점이 될 것이다."


블랙홀의 제트는 너무 커서 우주론을 뒤흔들 수 있다(2024. 9. 18, New Scientist). 그들은 그 제트를 그리스 거인의 이름을 딴 포르피리온(Porphyrion)이라고 부르고 있었다. 알렉스 윌킨(Alex Wilkin)은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

블랙홀에서 분출되는 한 쌍의 제트는 길이가 220개의 은하수 은하들에 해당하는 2,300만 광년에 달한다. 이는 너무 커서, 블랙홀과 우주의 구조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뒤바꿀 수 있다.

영국 하트퍼드셔 대학(University of Hertfordshire)의 마틴 하드캐슬(Martin Hardcastle)은 "제트를 하나의 물체로 생각한다면, 이 물체는 우주에서 우리가 알고 있는 가장 큰 물체라고 말할 수 있다"라고 말하고 있었다.

.포르피리온(Porphyrion). 지금까지 관측된 블랙홀 제트 중 가장 길다.<Credit: E. Wernquist / D. Nelson (IllustrisTNG Collaboration) / M. Oei


역대 가장 큰 블랙홀 제트는 은하수 140개 크기이다.(2024. 9. 18, Live Science). LOFAR 시스템을 통해 10,000개의 다른 제트 쌍들이 발견되었지만, 포르피리온은 지금까지 발견된 것 중 가장 크다고 벤 터너(Ben Turner)는 말한다. 터너는 진화라는 단어를 도입하고 있지만, 은하들은 다윈의 진화 유형을 따르지 않고 있다.

초거대질량 블랙홀(supermassive black holes)은 일반적으로 은하의 중심에 위치하여, 주변으로부터 물질을 빨아들인 후, 극도의 속도로 내뱉어, 은하가 진화하는 방식의 피드백 과정을 생성한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여전히 우주 엔진과 제트가 주변 은하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블랙홀에서 발사되는 거대한 '제트'는 물리학자들의 이론에 반하는 것이다(2024. 9. 18, Nature Podcast). 보도자료는 이 발견이 이론에 위배된다는 정서를 반영하고 있다.

제트는 물질이 이온화되어 블랙홀에서 튀어나와 우주에 거대하고 강력한 구조를 만들 때 형성된다. 이것이 불안정하다고 생각한 물리학자들은 이러한 제트의 크기에 한계가 있다는 이론을 세웠지만, 새로운 발견은 이를 훨씬 뛰어넘어, 아직 발견되지 않은 괴물 같은 제트들이 더 많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


우주망 규모의 블랙홀 제트(2024. 9. 18. Nature). 이 발견이 발표된 논문이다. 이 물체의 크기 때문에, 연구자들은 이 정도 크기의 제트는 "젊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우주의 거대-스케일의 구조를 구성하는 필라멘트 네트워크인 "우주망(cosmic web, 우주거미줄)"까지 확장되고 있었다. 그렇다면 포르피리온과 같은 수많은 물체들은 전체 우주의 구조에서 어떤 역할을 했을까? 그리고 현재 어떤 역할을 하고 있을까? 이는 기념비적인 재고(rethink)이다. "제트가 어떻게 그렇게 오래 지속될 수 있었는지는 현재로서는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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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후반 '암흑에너지'가 처음 등장한 이후, 빅뱅 이론에 도전하고 있는 더 많은 발견들을 보기 위해서는 Space->Cosmology 카테고리를 검색해보라. 초기 성숙한 은하, 집단 III 별의 부족, 암흑물질의 발견 실패 등이 등장할 것이다.

시편 19:1절,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는 여전히 관측과 부합한다.

일러스트라 DVD인 ‘The Call of the Cosmos’를 한번 보라. TheJohn1010Project.com 에서 각 이슈들은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관련기사 : 우리은하 230배 길이…관측사상 최대 규모 '블랙홀 제트' (2024. 9. 23. 동아사이언스)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67499


*참조 : ▶ 우주의 거대 구조

https://creation.kr/Topic3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35808&t=board

▶ 예기치 못한 관측들

https://creation.kr/Topic3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25550&t=board

▶ 블랙홀과 초신성

https://creation.kr/Topic3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25039&t=board

▶ 빅뱅이론에 반대되는 증거들

https://creation.kr/Topic302/?idx=6735875&bmode=view

▶ 초기 성숙한 은하

https://creation.kr/Topic3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35830&t=board

▶ 퀘이사들의 정렬, 특별한 방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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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의 미세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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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빛과 시간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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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EH, 2024. 9. 18. 

주소 : https://crev.info/2024/09/big-jets-challenge-cosmology/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4-09-20

빅뱅 우주론은 죽음을 앞두고 있다.

: 가장 골치 아픈 우주상수 문제

(How Big Bang Cosmology Might Die)

by Jerry Bergman, PhD


우주상수 문제 : 빅뱅 우주론은 이것으로 끝인가?


빅뱅 이론의 허풍

빅뱅 우주론(Big Bang cosmology)은 우주의 기원에 대한 설명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예를 들어 10년 전인 2014년에 출간된 한 천문학 책 서론에서, 독자들은 "모든 것을 시작한 빅뱅(Big Bang, 대폭발)과, 그 모든 것을 끝낼 수도 있는 빅 크런치(Big Crunch, 대함몰)에 대해 배울 수 있다"고 말하고 있었다.[1] 저자는 '빅뱅'이라는 제목 아래 "원자의 가장 작은 부분부터 전체 은하에 이르기까지, 우주는 존재하는 모든 것"이라고 언급하며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었다 :

한때 아무것도 없었다. 그리고 다음 순간에, 오늘날 우주에 있는 모든 물질을 담고 있었던, 작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밀도가 큰 뜨거운 공(ball)이 있었다. 그리고 잠시 후, 역사상 가장 큰 폭발인 빅뱅으로 우주가 존재하게 되었고, 생명체가 시작되었다. 아무도 왜 이 모든 것들이 시작되었는지 잘 모르지만, 과학자들은 이 모든 것들이 작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뜨거운 공에서 시작되었다고 생각하고 있다.[3]

"중력은 물체들을 끌어당기는 대신 매우 이상하게 행동했고, 그것은 물체들을 산산조각냈고, 우주는 엄청난 속도로 팽창했다. 순식간에 그것은 은하보다 더 커졌다.[4]  

우주가 팽창함에 따라, 그것은 냉각되었고, 에너지와 물질의 작은 입자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 입자들은 밀도가 높고 엄청나게 두꺼운 수프를 형성했다. 초기 우주를 구성했던 이상한 수프는 물보다 5조 배 더 두꺼웠다. 약 3분 후, 중력이 지금처럼 행동하면서 물체들을 한데 모으기 시작했다. 입자들이 결합하여 원자들을 만들고, 원자들이 결합하여 수소와 헬륨과 같은 가스를 만들었다. 가스는 구름으로 뭉쳐졌다. 수억 년 후, 이 구름들은 별과 은하를 형성하기 시작했다. 이 은하들은 성단과 초은하단으로 합쳐졌고, 훨씬 후에 태양과 태양계가 형성되었다."[5]


잠깐만!

이러한 설명은 위의 이야기와 관련되어 유력한 우주론자들이 갖고 있는 주요한 의문점들 대한 힌트를 제공하지 않는다. 내가 이전에 문서화했듯이, 현대 우주론, 특히 빅뱅 우주론에는 주요한 문제점들이 존재한다.[6] "허블 텐션(Hubble tension, 허블긴장, 허블갈등), 평탄성 문제 등과 같은 골치 아픈 것들은 우주론적 모델들이 직면한 가장 큰 문제들이 아니다. 모든 문제들 중에서 가장 골치 아픈 문제는 우주상수 문제(cosmological constant problem)이다."[7]

우주상수는 물리적 측정에 의해 결정된 방정식들이 현실에 들어맞도록 추가되는 값이다. F = G × (m1×m2/r^2) 식에서 대문자 G로 표시되는 중력상수 6.67430(15)×10^-11가 그 예이다. 공식은 두 물체의 질량 값과 그들 사이의 거리에 따라 힘(F)의 값을 정확하게 산출해낸다.

많은 우주상수들이 존재한다. 이 경우에서 우주상수 문제는 진공에너지 밀도의 관측값과 양자장 이론(quantum field theory)이 예측하는 훨씬 큰 값 사이의 상당한 불일치와 관계되어 있다.

문제는 우주상수에 기여하는 진공상태에서 계산된 에너지가 실제 관측된 것보다 50배에서 많게는 120배까지 더 큰 것으로 계산된다는 것이다.[8]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스티븐 와인버그(Steven Weinberg) 교수는 마커스 초운(Marcus Chown)이 "절망적 설명(desperate explanation)"이라고 불렀던 것을 제안했다. 구체적으로 그는 우주상수 값이 우주의 여러 부분에서 다를 것이라고 제안했다. 대부분의 지역에서 우주상수는 너무 커서 "물질을 폭발시켜 은하와 별이 형성되는 것을 막을 것이다"라고 말했다.[9] 우리는 우리가 있는 우주의 부분에서 우주상수가 충분히 작다는 것을 알게 된다. 왜냐하면 우리가 있는 우주의 부분에서는 은하와 별들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주상수는 우리가 있는 우주의 부분에서는 다름이 틀림없다. 이는 우주의 다른 부분에서 빛의 속도가 다르다고 주장하는 것과 같다. "어떤 영역에서는 초속 186,282마일이고 다른 영역에서는 초속 896,367마일이다"라고 설명할 수 있다. 이는 특별한 변론의 경우로서, 분명히 기각될 것이다.

우주상수 문제에 대한 우주론자들의 반응은

와인버그의 해법에 만족하는 사람은 거의 없기 때문에, 우주론적 문제는 물리학 역사상 예측과 관측 사이의 가장 큰 불일치를 나타낸다. 이전의 가장 큰 관심사는 전자가 어떻게 원자핵 안에서 나선형으로 돌기 전에 원자를 공전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이었다. 이론은 원자가 순식간에 붕괴되어야 한다고 예측했지만, 원자는 우주의 나이 동안 지속되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불일치는 1920년대에 혁명적인 새로운 이론인 양자 이론(quantum theory)에 의해 해결되었다.[11]

초운은 다음과 같이 결론짓는다

우주상수 문제를 해결하려면 물리학의 혁명이 필요할 것이다. 구체적으로, 양자 이론과 아인슈타인의 중력 이론을 통합하는 이론이다. 양자 중력(quantum gravity)이라고 불리는 그러한 이론은 지금까지 이해하기 어려운 것으로 판명되었다. 우주론이 정말로 위기에 처해 있는지에 대해서, 배심원들의 판단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조셉 실크(Joseph Silk) 교수와 같은 이론가들은 회의적이다. 다른 사람들은... 새로운 물리학에 감히 희망을 걸고 있다. "향후 수년 이내에, 우리는 표준 우주론 모델을 배제하고, 우주에 있는 물질/에너지의 본질과 그에 작용하는 힘에 대해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12]


결론

위에서 인용한 ‘멋진 우주에 관한 책(The Awesome Book of the Universe)’과 같은 많은 천문학 책에서 주는 인상은 빅뱅 우주론은 증명된 과학이며,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중요하지 않은 사소한 세부 사항들을 알아내는 것뿐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위에서 언급한 선도적인 우주론자들의 인용문에서 분명히 알 수 있듯이, 이것은 전혀 그렇지 않다. 현대 빅뱅 우주론은 스티븐 호킹(Stephen Hawking)이 그의 책 '빅 퀘스천에 대한 간결한 대답(Brief Answers to the Big Questions)'에서 주장한 것과 대조적으로, 빅뱅 이론에 대한 전통적인 견해가 커다란 문제에 처해 있음을 인정하고 있다. 호킹은 빅뱅 우주론에 전념했지만, '끈 이론(string theory)'이라고 불리는 매우 다른 메커니즘을 옹호했는데[13], 이 주제는 다른 기사에서 살펴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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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1] Paiva, J., The Awesome Book of the Universe. Flowerpot Press, Franklin, TN, p. 3, 2014.

[2] Paiva, 2014, p. 5.

[3] Paiva, 2014, p. 6.

[4] Paiva, 2014,  p. 7.

[5] Paiva, 2014,  p. 7.

[6] Bergman, J., “Big holes exist in modern cosmology:  Leading cosmologists admit major problems with orthodox cosmology.” Cosmic Tension: Modern Cosmology Has Big Holes. Leading cosmologists admit major problems with orthodox cosmology. https://crev.info/2024/07/hubble-tension/. 2024.

[7] Chown, M. “The cosmological constant problem.” BBC Science Focus Magazine, pp. 62-67, 14 May 2024.

[8] Adler, R., et al., “Vacuum catastrophe: An elementary exposition of the cosmological constant problem.” American Journal of Physics 63(7):620–626, 1995.

[9] Chown, 2024. P. 66

[10] Chown, 2024, pp. 66-67.

[11] Chown, 2024, p. 67. Emphasis added in quotes.

[12] Chown, 2024, p. 67.

[13] Hawking, S. Brief Answers to the Big Questions. Bantam Books, New York, NY, 2018.


*참조 : 심각한 결점들을 가진 현대 우주론

https://creation.kr/Cosmos/?idx=54488286&bmode=view

빅뱅이론에 반대되는 증거들 목록

https://creation.kr/Cosmos/?idx=1294042&bmode=view

빅뱅 우주론은 여전히 위기에 처해 있다 : 은하들의 거대한 고리, 별들의 흐름, 초확산 왜소은하....

https://creation.kr/Cosmos/?idx=17927859&bmode=view

우주의 급팽창 : 정말 있었나? 

https://creation.kr/Cosmos/?idx=1294021&bmode=view

빅뱅 이론에 도전하는 제임스웹 망원경 데이터

https://creation.kr/Cosmos/?idx=12819381&bmode=view

초기 우주에서 성숙한 은하를 발견한 제임스웹 우주망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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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성숙한 은하의 기록이 다시 경신되었다 : 빅뱅 후 3억 년이 지난 시점에 거대한 은하의 발견   

https://creation.kr/Cosmos/?idx=26669374&bmode=view

우주론을 천체물리학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 암흑물질 : 빅뱅이론의 트릭

https://creation.kr/Cosmos/?idx=1293967&bmode=view

암흑이 되고 있는 암흑물질, 암흑에너지, 암흑광자, 암흑항성...

https://creation.kr/Cosmos/?idx=3146761&bmode=view

게임은 끝났다 : 암흑에너지는 가짜 과학이었다.

https://creation.kr/Cosmos/?idx=1294059&bmode=view

▶ 빅뱅이론에 반대되는 증거들

https://creation.kr/Topic302/?idx=6735875&bmode=view

▶ 초기 성숙한 은하

https://creation.kr/Topic3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35830&t=board

▶ 허블상수의 불일치

https://creation.kr/Topic3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25184&t=board

▶ 우주의 미세 조정

https://creation.kr/Topic3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25092&t=board

▶ 별빛과 시간 문제

https://creation.kr/Topic3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25123&t=board


출처 : CEH, 2024. 7. 30.

주소 : https://crev.info/2024/07/how-big-bang-cosmology-might-die/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4-09-12

암흑물질 탐색은 계속 실패하고 있다.

(Dark Matter Searches Continue to Fail)

David F. Coppedge


 탐지 장비가 더 정밀해질수록, 미스터리한 미지의 물질에 대한 증거는 줄어든다.

 

   암흑물질(dark matter)에 대한 헛된 탐사를 멈출 때가 되지 않았을까? 일부 사람들은 이 프로젝트가 대중적 이론을 유지하려는 열망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탐지되지 않고 있다는 현실이 탐사에 영향을 미치는 시점은 언제쯤일까?

 

암흑물질은 이상한 실패한 별들 안에 숨어있을 수 있다(2024. 8. 30, New Scientist). 암흑물질은 유니콘 뿔에도 "숨어있을 수도“ 있고, 레프러콘(leprechauns, 상상의 생물)이나 갈색왜성에도 숨어있을 수 있을까? 증거를 제시하지 못한다면, 이러한 ‘아마도혹시어쩌면’은 과학이 아니다.

 

우주에 있는 물질의 85%를 잃어버렸다. 하지만 우리는 그것을 찾는 데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다(2024. 8. 26, The Conversation). 테레사 프루스(Theresa Fruth)는 완전한 실패를 인정하면서도, 희망을 유지하는 방법을 시연하고 있었다. 그녀는 도둑이 숨어있을 수 있는 장소를 좁히는 것도 진보를 의미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 우리는 아직 암흑물질로 생각되는 이해하기 어려운 입자를 찾지 못했지만, 그들의 특성에 대해 가장 엄격한 한계를 설정했다. 또한 탐지기는 예상대로 작동되고 있으며, 우리는 앞으로 더 나은 결과를 보여줄 것이다....

▶ 그렇다면 이 암흑물질은 무엇으로 만들어졌을까? 우리는 현재 이러한 천문학적 관측을 설명할 수 있는 어떤 종류의 입자도 알지 못한다.

▶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암흑물질의 흔적은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여러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있었다.

 

선도적 연구에 따르면, 암흑물질의 본질은 그 어느 때보다 찾기 어렵다는 것이다(2024. 8. 28, Univ of Bristol). 이것은 암흑물질의 주요 후보 중 하나인 윔프(WIMP, Weakly Interacting Massive Particles, 약하게 상호작용하는 무거운 입자)를 찾기 위해 고안된 사우스다코타 주의 럭스-제플린(LUX-ZEPLIN, LZ) 암흑물질 검출기의 최신 결과이다. 이것의 후렴구는 동일하다.

럭스-제플린은 9 GeV/c2의 질량 이상에서 윔프(WIMP)의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으며, 여기서 1 GeV/c2는 대략 수소 원자의 질량에 해당한다.

실험을 최대 1,000일 동안 진행해야 충분한 감도를 구현할 수 있다. 이 초기 결과는 10년 동안의 설계 및 구축 노력을 검증해주는, 노출의 극히 일부분에 불과하다.

 이 프로젝트에 비용을 당신이 지불해야 한다면, 탐지되지 않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10년간의 설계 및 건설 노력을 기울이는 데에 동의하겠는가? 암흑물질을 믿고 있는 사람들은 ‘생명의 기원’을 연구하는 사람들로부터 교훈을 얻어야 한다.

 

럭스-제플린 실험은 암흑물질을 찾기 위한 새로운 기록을 세우다.(2024. 8. 26, Berkeley Lab). 극도로 민감한 탐지기인 럭스-제플린 실험이 실패했다는 것을 또 다시 인정하고 있었다. 하지만 실패는 선택 사항이 아니다. 연구자금은 계속 들어가야만 한다!

연구자들은 럭스-제플린이 할 수 있는 일의 일부만 수행해 보았다. 탐지기의 뛰어난 감도와 고급 분석 기술을 통해, 암흑물질이 손이 닿는 실험적 범위 내에 존재하는지 발견하고, 다른 드문 물리학적 현상을 탐구할 준비를 하고 있다.

 

아직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했다는 것은 암흑물질에 또 다른 타격이 되고 있다.(2024. 8. 26, New Scientist). 레아 크레인(Leah Crane) 기자는 계속되는 미검출로 인한 감정적 의기소침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있었다. "암흑물질 입자에 대한 사냥은 물리학자들이 이전보다 5배나 더 치밀하게 이 미스터리한 물질에 대해 압박을 가했지만, 다시 한번 좌절하고 있다." 지지자들은 마법의 물고기를 찾기로 결심했다!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의 가그(Charnkaur Ghag)는 "이것은 마치 바다에 마법의 물고기가 산다는 말을 들었지만, 어디에 있는지 전혀 모르고 있다"는 것과 같다”고 말한다. “우리는 바다에 들어가서 헤엄치고, 돌아다니고, 다시 잠수복을 입고 헤엄치고, 돌아다니고, 다시 잠수함을 타고 헤엄치고, 돌아다녔지만, 아직 찾지 못하고 있다." 마법의 물고기가 윔프라면, 연구자들은 그것을 발견하지 못하고, 이제 바다의 약 75%를 탐사했다고 그는 말한다.

 

원시 블랙홀은 암흑물질을 설명하기에 너무도 부족하다.(2024. 8. 19, Nature News). 원시 블랙홀(primordial black holes)에서 암흑물질을 찾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있다.

인근 은하계에 대한 수십 년간의 조사 결과, 암흑물질을 설명할 수 있는 고대 블랙홀과 일치하는 신호가 발견되었지만, 이 이론을 뒷받침하려면 적어도 10배 이상 더 풍부해야 한다.

 적은 데이터로 주장되는 이론은 좋은 이론이 될 수 없다.(2020. 4. 17), 이것은 어떤 의미에서 나쁜 소식이다. 고대 블랙홀의 가설과 "일치"하는 다른 설명도 있다.

 

보이지 않는 것을 위한 카메라 트랩(2024. 7. 29, Duke University Research Blog). 대형 강입자 충돌기(Large Hadron Collider, LHC)의 연구자들은 암흑물질 입자의 흔적을 식별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작업은 건초더미에서 바늘을 찾는 것보다 더 어렵다. 로빈 스미스(Robin Smith) 기자는 "그것은 공상적으로 들린다"라고 말한다. "자연의 미스터리로 남아 있는" 무언가를 찾기 위해 계속 돈을 사용하는, 이 프로젝트에서 아슈토시 코트왈(Ashutosh Kotwal)의 부지런함은 감탄할 만하다

 

천문학자들은 암흑물질이 은하의 진화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하고 있다.(2024. 2. 21, Canary Island Institute of Astrophysics). 다시 말하지만 데이터가 부족한 이론의 미결정 문제 때문에, 다른 많은 설명들은 은하에 대한 간접적인 영향을 관측하는데 기울이고 있다.

암흑물질은 우주 전체 물질의 약 85%를 차지한다. 일반 물질은 빛을 흡수, 반사 및 방출하지만, 암흑물질은 직접 볼 수 없기 때문에, 감지가 어렵다. 암흑물질의 존재는 우주에서 별, 행성, 및 기타 천체를 형성하는 물질인 가시광선에 미치는 중력 효과로부터 유추할 수 있다.

암흑물질 마법사들은 그것의 비율이 정확한 것처럼 이리저리 말한다. 근원에 따라서, 이론적 암흑물질의 비율은 우주 지도 전체에 걸쳐 20%에서 95%까지 다양하다. 그것은 종종 암흑물질보다 훨씬 더 널리 퍼져 있는 또 다른 미스터리한 개념인 암흑에너지(dark energy)와 혼합된다. 그 결과 나오는 독단적인 진술은 순진한 사람들에게만 흥미로운 레프러콘과 유니콘의 비율처럼 들린다.

 

암흑에너지란 무엇인가? 가속화되고 팽창하는 우주의 내부(2024. 2. 5, NASA). 다음은 속기 쉬운 사람들에 말해지는 공식적인 독단적 언급이다.

약 138억 년 전, 우주는 빅뱅이라고 부르는 급격한 팽창으로 시작되었다. 불과 1초 동안 지속된 초기 팽창 이후, 중력이 우주의 속도를 늦추기 시작했다. 하지만 우주는 이런 식으로 머물지 않았다. 우주가 시작된 지 90억 년이 지난 시점에, 과학자들이 암흑에너지라고 명명한 미지의 힘에 힘입어, 우주의 팽창은 가속화되기 시작했다.

하지만 암흑에너지란 정확히 무엇일까? 짧은 대답은 우리는 모른다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그것이 존재한다는 것은 알고 있다. 우주의 약 68.3~70%가 암흑에너지이다. 그것은 우주가 가속 팽창하도록 만든다.

와우, 그들은 알지 못하는 미지의 것에 대해 세 자리 유효숫자로 말하고 있다!

 

중국의 새로운 암흑물질 연구소는 사상 최대이며, 가장 깊다(2024. 1. 22, Nature News). "이 연구소는 암흑물질을 찾기 위해 장비를 확장하고 있다"라고 몇 달 전에 보도되었다. 연구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가치있는 다른 일이 있다면 찾아보라.

 

공상적 이론의 문제


암흑물질-별의 공모(conspiracy)가 천문학자들에 의해 폭로되었다(2024. 8. 21, Newsweek). 별의 상호작용에 대한 일반적인 설명은 암흑물질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을 수 있다.

별과 암흑물질이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에 대한 천문학적 '공모'가 과학자들에 의해 반증되었다.

이 반박된(debunked) 이론은 우주 주변 은하들의 모양, 크기, 나이는 크게 다르기 때문에, 과학자들을 혼란스럽게 만든, 은하의 중심과 가장자리에서 물질의 밀도가 동일한 속도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나는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서 제안되었다.

암흑물질은 이 현상에 대한 한 설명으로 이론화되어 왔지만, 2024. 8. 10일 왕립천문학회(Royal Astronomical Society) 월간지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이것이 진정한 이유가 아닐 수도 있다.

 이제 "연구자들은 이러한 밀도 유사성이 은하 자체의 구축 방식 때문이 아니라, 우리가 은하를 측정하는 방식의 결과일 수 있다고 제안하고 있었다." 암흑물질 이론은 측정 오류의 산물일까?

 

별들은 은하수 가장자리에서 더 느리게 이동한다(2024. 1. 26, MIT News). 제니퍼 추(Jennifer Chu)에 의하면, "이번 연구 결과는 우리 은하 중심부에 이전에 추정했던 것보다 암흑물질이 덜 포함되어 있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는 것이다.

MIT 물리학자들은 암흑물질에 대한 믿음으로 이어졌던 한 주요 측정 결과를 기각시켰다. 1970년대에 베라 루빈(Vera Rubin)은 은하의 회전 곡선을 측정했는데, 이는 가시광선에서 볼 수 있는 것보다 바깥쪽 가장자리에서 더 많은 질량을 의미했다. 그녀의 측정은 잘못된 것이었나?

연구팀은 새로운 회전 곡선을 외부 별의 속도 저하를 설명할 수 있는 암흑물질 분포로 번역한 결과, 예상보다 가벼운 은하핵의 결과를 나타냄을 발견했다. 즉, 은하수의 중심부는 과학자들이 생각한 것보다 밀도가 낮고, 암흑물질이 적을 수도 있다.

"이 결과는 다른 측정값과 충돌을 불러일으킨다"라고 네시브(Necib)는 말한다. "어디서 수상한 냄새가 나고 있는데, 그것이 우리 은하수의 일관된 그림에서 어디에서 나고 있는지를 알아내는 것은 정말로 흥미로운 일이다."

 생선 냄새가 더 강해질 때까지 따라가 보라. 죽어서 썩어가고 있는 이론의 잔재로 이어질 수 있다. 정말로 흥미로울 수 있다. 죽은 물고기를 치워버렸을 때, 신선한 공기가 얼마나 상쾌할지 생각해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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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암흑물질을 믿고 있는 창조론자들이 있다. 나는 그들이 암흑물질을 의심하지 않는 것을 이해할 수 있다. 아마도 그들은 암흑물질이 은하 회전 곡선(galaxy rotation curves)에 대한 가장 가능성 높은 설명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은하계 스케일에서 뉴턴 물리학에 도전하는 것이 머나먼 다리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아마도 그들은 사람들에게 무지한 창조론자들로 보여지는 것을 싫어할 수도 있을 것이다. 내가 그들에게 하고싶은 말은 "나에게 암흑물질이 무엇인지 입자를 보여달라"이다. 특정 미스터리한 효과를 설명하기 위해서, 합의된 이론이 유령의 존재를 요구한다고 해서, 그 유령을 믿겠는가?

 

*생물학에서 이 비슷한 상황에 대해서는 이 논평을 참조하라.

 

합의(consensus)는 과학이 아니다. 합의는 수십 년 동안 대중들을 암흑물질 탐사의 길로 나아가게 했지만, 아무것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얼마나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까? 얼마나 더 많은 연구비가 사용될까? 유통기한은 언제까지 인가?

수백만 달러의 연구비를 계속 투자한다면, 합의가 사실로 밝혀질까? 수십 년간 미지의 것을 탐사만 하고 있는 것보다 우주의 측면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말하는 것이 철학적으로 더 정직한 행동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모든 연구가 진전을 나타내는 것은 아니다. 그냥 소란일 수도 있다.

 

 

*관련기사 : 천재 이휘소 틀렸나?…280일 암흑물질 사냥 또 실패 (2024. 8. 28.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82714244291701

호킹도 틀렸다? 다시 오리무중에 빠진 암흑 물질의 정체 (2024. 8. 5. 비즈한국)

https://www.bizhankook.com/bk/article/28054

암흑물질 '없는' 은하 발견… "기존 우주론 반박 증거" (2023. 7. 20. 동아사이언스)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60799

中 지하 2천400m에 '암흑물질' 탐사 세계최대 땅속 연구시설 (2023. 12. 8.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31208075100074

지구 자기장 10억분의 1 수준 극한 과학으로 암흑물질 탐색 나선다 (2022. 2. 14. 동아사이언스)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52280

은하 중심에서 멀어질수록 별 이동 속도 급감…"은하 중심이 생각보다 가벼울 수 있어" (2024. 1. 29.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economy/science/2024/01/29/P46TXXXLDVD53L3HJKDEIDNUXM/

"우주는 팽창만 하지 않는다" 새로운 단서 발견 (2024. 4. 5.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0405_0002689264

"우주팽창은 암흑에너지 아닌 제5원소 때문"…기존 '우주론 표준모형' 뒤집나(2023. 8. 7. 동아사이언스)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61092


*참조 : ▶ 암흑물질

https://creation.kr/Topic3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25539&t=board

▶ 암흑물질 탐지 실패

https://creation.kr/Topic3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25529&t=board

▶ 암흑에너지, 암흑광자, 암흑항성, 암흑행성

https://creation.kr/Topic3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25525&t=board

▶ 빅뱅이론에 반대되는 증거들

https://creation.kr/Topic302/?idx=6735875&bmode=view

 

출처 : CEH, 2024. 9. 3.

주소 : https://crev.info/2024/09/dark-matter-searches-continue-to-fail/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4-09-05

SETI 신도들이 우울증을 피하는 방법

(How SETI Believers Avoid Depression)

David F. Coppedge


     60년 동안 아무것도 없는 곳을 바라보는 것은 힘든 일이다. 그리고 자신들의 가장 큰 희망이 좌절되는 것은 더욱 견디기 어렵다.


    어떤 직업은 인내심을 요구한다. 화재 감시탑 위의 대원들은 몇 달 심지어 몇 년 동안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감시하며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그들은 책을 읽거나 컴퓨터를 하거나 지평선을 바라보기 전에 운동과 같은 활동을 할 수도 있다. 하지만, 보상은 동료와 시민들에게 화재 경보를 가능한 한 빨리 울릴 때에 받게 된다. 시민들은 이 외로운 직업을 가진 대원에게 기쁜 마음으로 급여를 지급한다.

이에 비해 SETI(Search for Extraterrestrial Intelligence, 외계 지적생명체 탐사)가 망을 보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지금은 데이터가 자동으로 수집되고 있지만, 전파망원경이 외계인의 신호일 수 있는 이상 징후를 찾기 위해, 일상적으로 하늘을 스캔하고 있기 때문에, SETI의 망은 볼 것이 거의 없다. 망을 보던 한 사람이 의자에서 벌떡 일어나 와우! 라고 외쳤지만, 그 이상 징후는 특별해 보이지 않았다.


‘와우 신호’가 해독되었다. 그것은 내내 수소였다.(2024. 8. 20, Universe Today). 에반 고프(Evan Gough)는 한 전파천문학자가 ‘빅 이어(Big Ear)’라는 이름의 전파망원경이 출력해놓은 컴퓨터 출력물에서 강한 신호를 발견한 날에 대해 쓰고 있었다. 아무도 그와 같은 강하고 짧은 폭발을 본 적이 없었다.

1977년, 빅 이어는 생명체에서 찍힌 특이한 신호를 감지했다 : 와우! 신호(signal)였다. ‘와우! 신호(Wow! Signal)’는 중성수소(neutral hydrogen)의 주파수 근처에 있는 강한 협대역 전파 신호였다. 빅 이어 전파망원경은 오래전에 철수되었지만, 시그널이 무엇이었는지를 이해하려는 노력은 계속되어왔다.

빅 이어는 그 신호를 72초 동안 계속 관측할 수 있었다. 며칠 후, 천문학자 제리 이먼(Jerry R. Ehman)이 컴퓨터 출력물에서 그 신호를 보았을 때, 그는 데이터를 훑어보고 있었다. 천문학자들은 그것과 같은 것을 본 적이 없었고, 그는 그것의 옆에 "와우(Wow)!"라고 적었고, 그 이름(와우 신호, 와우 시그널)은 그 이후로 계속 그렇게 불려지게 되었다.

그 기사는 인쇄물에 빨간색 잉크로 된 이먼(Ehman)의 와우 사진을 포함하고 있다. 47년이 지난 지금, ‘와우(Wow!)’는 ‘아이쿠(Whoops!)’가 되었다. 그 데이터 세트와 그 이후로 더 정확한 다른 데이터 세트를 조사한 연구자들은 무엇이 그 시그널을 일으켰는지를 알아냈다. 그것은 결국 수소(hydrogen)였던 것이다. 고프는 말한다 :

연구자들은 1977년 빅 이어가 망원경 시야에 있는 여러 H1 구름 중 하나의 일시적인 밝음을 본 것이라고 말한다. 1977년 신호는 아레시보(Arecibo) 천문대가 여러 측면에서 본 것과 유사했다. "아레시보에서 관측된 신호들과 와우 신호의 유일한 차이점은 밝기(brightness)였다. 이들 스펙트럼 사이의 정확한 유사성은 미스터리한 신호의 기원에 대한 한 메커니즘으로 제안되고 있다"라고 저자들은 썼다.

수소는 지능을 갖고 있지 않다. 하지만 수소 원자의 특성은 생명체에 맞도록 정확하게 조정되어 있다. 그런 점에서 수소 원자는 지적으로 설계된 것이다.


천문학자들은 마침내 미스터리한 와우 신호에 대한 설명할 수 있게 되었는지도 모른다.(2024. 8. 21, New Scientist). 알렉스 윌킨스(Alex Wilkins)는 "지금까지 외계인과 소통에 대한 가장 희망적인 신호"에 자신의 의견을 덧붙이고 있었다. 가볍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샘 웡(Sam Wong)의 내장된 동영상은 전략과 철학 측면에서 SETI의 역사와 그것이 수십 년에 걸쳐 진화해 온 방식을 조사하고 있다. 웡은 외계 지적생명체의 존재 가능성과, 우리가 혼자라는 그 반대 가능성에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 아마도 그들은 이미 여기에 있을 수도 있다. 만약 그렇다면, 웡은 농담으로, New Scientist 지의 구독 할인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윌킨스는 1977년부터 마그네타(magnetars, 매우 강력한 자기장을 가진 특이한 유형의 중성자별)와 같은 밝고 폭발하는 천체가 발견되었다고 언급한 다른 천문학자와 대담하고 있었다. 빅 이어가 그것을 발견했을 때, 광학 증폭기로 그것을 밝히기 위해, 한 성운을 그 천체와 정렬시키는 것도 필요하지 않았다. 망원경은 단순히 마그네타 자체를 관찰했을 수도 있다.

.드레이크 방정식(Drake Equation, SETI Institute). N은 발달된 외계 문명의 숫자이다. 다른 변수들 거의 모두는 알려지지 않았다. <위키백과 참조>


우리는 혼자인가?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지적 외계인은 드물 수 있다는 것이다(2024. 8. 20. Space.com). 키스 쿠퍼(Keith Cooper)는 두 명의 천문학자, 데이비드 키핑(David Kipping)과 제라인트 루이스(Geraint Lewis, 루크 반스와 함께 ‘운 좋은 우주(A Fortunate Universe)’의 공동 저자, 2022. 7. 14일 논평 참조)와 함께, 우주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지에 대한 자유로운 추측 파티에 참여하고 있었다. 그들은 드레이크 방정식을 단순화시킨 "정상 상태" 버전을 내놓았는데, 이는 드레이크 방정식과 마찬가지로 추측에 불과한 것이다. 그것은 외계문명의 출생률과 사망률 사이의 비율을 상상할 뿐이며, 둘 다 알려져 있지 않다. SF 애호가들은 이 기사를 즐길지 모르겠지만, 데이터가 없으면, 과학이 아니다. 그 논의는 ‘아마도’와 ‘그럴 수도’ 같은 단어들로 가득 차 있다. 그러면서도, 그들은 지적 외계인이 우주에서 드물 수도 있다고 결론짓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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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SETI 애호가들은 우울증을 피하기 위해 무엇을 하고 있을까? 여기에서 그들이 하고 있는 것을 우리가 발견한 것들이 있다. 이것들 중 일부는 샘 웡(Sam Wong)의 비디오에 언급되어 있다. 다른 것들은 우리가 SETI에 대해 23년 동안 보도해 온 것들이다.


◦ 우주생물학 안에서 SETI를 성장시키라. 그래야 외계 문명을 더 찾아볼 수 있다.

◦ 단지 살아있는 외계생명체만을 찾지 마라. 그들의 폐허가 된 도시에서 죽은 외계생명체라도 찾으라.

◦ 무선 신호 대신, 외계인 우주선을 찾으라.

◦ 접촉에 실패한다면, 장비와 인공지능을 탓하라.(The Conversation, 2024. 5. 8).

◦ 모금의 기술을 배우라. 더 많은 돈을 계속 지원할 부유한 후원자를 찾으라.(2015. 7. 22).

◦ 새로운 SETI 애호가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사실보다 상상력을 중요시 하는 어린이 책들을 출판하라.

◦사람들이 다윈을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과학자로 사랑하도록 만들라.

◦ 무아지경이 될 때까지 존 레넌의 노래 "이매진(Imagine)"을 불러보라. 작은 녹색 외계인들의 환영이 나타날 것이다.

◦ SETI는 외계 지적생명체가 보내오는 지적 신호를 찾고 있지만, 지적설계론자들은 공격하라.

◦ 무슨 수를 써서라도 성경을 피하게 하라. SETI 신도들이 목적과 계획이 있다는 세계관에 절대적으로 접근하지 못하도록 차단시키라.


연습 : 지루함과 우울증을 예방하기 위한, 외로운 SETI가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출해 보라.


*관련기사 : 인류는 외계 생명체를 만날 수 있을까 (2019. 6. 26. 비즈한국)

https://www.bizhankook.com/bk/article/18019


*참조 : 외계생명체 논란과 UFO

https://creation.kr/Topic3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18934&t=board

외계행성

https://creation.kr/Topic3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18952&t=board

특별한 지구

https://creation.kr/Topic3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24342&t=board


출처 : CEH, 2024. 8. 26.

주소 : https://crev.info/2024/08/how-seti-believers-avoid-depression/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4-08-01

심각한 결점들을 가진 현대 우주론

(Cosmic Tension: Modern Cosmology Has Big Holes)

by Jerry Bergman, PhD


   선도적 우주론자들이 현대 우주론의 주요 문제점을 인정하고 있다.


  2024년 5월 Science Focus 지의 표지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었다 : "우리의 우주 모델에는 문제가 있다. 자세히 보면 볼수록, 더 기괴해진다."[1].

편집자의 말을 빌리자면, "우주는 팽창하고 있다. 그리고 그 팽창 속도를 측정할 수 있다. 문제는 그 속도를 측정하는 방법에 따라 계속 다른 결과가 나온다는 것이다."[2] 이 문제는 빅뱅(Big Bang)과 함께 암흑물질(dark matter), 암흑에너지(dark energy), 급팽창(inflation)을 기반으로 하는 현대 표준 우주론에 영향을 미친다. 급팽창은 빅뱅이 일어난 후 첫 번째 순간에 발생했다고 가정되는 초고속 팽창의 기간이다. 2024년 5월호 Science Focus 지에서는 표준 우주론 모델에 커다란 문제가 있음을 인정하고 있었다.

우주의 팽창을 결정하는 확실한 방법은 가까운 은하를 관측하여 은하가 우리로부터 얼마나 빠르게 멀어지고 있는지를 측정하는 것이다. 팽창 속도를 결정하는 두 번째 방법은 초기 우주의 팽창 속도를 추정한 다음, 오늘날 얻어진 속도를 외삽하는 것이다. 팽창 속도를 국소적으로 측정하면, 초기 우주에서 외삽하여 추정한 값보다 8% 더 높은 값이 나온다.


허블 긴장

이 문제는 허블 긴장(Hubble Tension, 허블 텐션, 허블 갈등)이라고 불려진다. 이는 우주의 합의된 나이와 빅뱅 자체를 포함한 여러 가정들에서 비롯된 결과일 수 있다. 우주론자들은 우주의 나이가 138억2천만 년이며, 암흑에너지 68.3%, 암흑물질 26.8%, 일반 원자는 4.9%에 불과하다는 가정에 의문을 제기하지 않는다.[3]

가까운 은하가 우리로부터 얼마나 빠르게 멀어지고 있는지를 측정하는 방법이 더 정확한 것이지만, 이 방법에도 문제가 있다. 마커스 초운(Marcus Chown) 교수는 국소팽창 측정에 초점을 맞추려는 시도는 "어려움으로 가득 차 있다"고 말한다.[4] 한 가지 어려움은 자연주의를, 특히 오래된 연대를 너무 많이 믿고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이 주장에서 들어있는 신념을 주목하라 :

원시 팽창 속도는 빅뱅의 '잔광(afterglow)'인 우주배경복사(cosmic background radiation)에 암호화되어 있으며, 오늘날에도 여전히 우리 주변에 있으며, 우주에 존재하는 광자(photons), 또는 빛 입자의 99.9%를 차지한다.[5]

또 다른 문제는 세페이드 변광성(Cepheid variables)을 이용한 추정치에서 발견된다. 세페이드 변광성은 지름과 온도에 따라 빠르게 맥동하는 별을 말한다. 이러한 맥동은 은하계 및 은하계 외곽 거리를 결정하는 데 사용된다.[6] 맥동 속도는 고유 광도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천문학자들은 세페이드가 다른 세페이드보다 4배 희미하다고 판단하면, 첫 번째 별이 다른 별보다 2배 더 멀리 있다고 결론을 내린다. 그것은 같은 거리에 위치하는 더 희미한 별이 아니다. 마제스(Majaess)는 제2형 세페이드(Type II Cepheids)는 잠재적 거리 지표(distance indicators)로서 자주 사용되었지만... 현재로서는 불확실성이 크고, 식별이 예비적이라고 결론지었다."[7] 초운은 다음과 같이 썼다 :

25년 동안 허블상수(Hubble constant)는 NASA의 허블 우주망원경으로 관측한 세페이드 변광성으로부터 결정되었다. 하지만 우려가 있었다. 매우 먼 거리에서 세페이드를 관측할 때, 허블의 예리한 관측으로도 홀로 있는 세페이드를 찾아낼 수 없었다. 세페이드가 시야에 가까운 별에 의해 번져(smeared), 천문학자들이 세페이드의 밝기를 과대평가할 가능성이 항상 있었다.[8]

2021년 12월 25일에 발사된 NASA의 6.5m 적외선 제임스웹 우주망원경(James Webb Space Telescope)은 허블 우주망원경보다 더 선명한 시야로 허블상수에 대한 허블의 추정치가 정확하다고 판단했다.[9]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팽창률 추정치 사이의 8%의 불일치는 여전히 남아 있다. 세페이드 방법에 의문을 제기하는 다른 이유는 다음과 같다.

'허블 긴장'은 여전히 신기루일 수 있다. 거기에는 인식하지 못한 측정 오류가 있을 수 있다. 옥스퍼드 대학의 조셉 실크(Joseph Silk) 교수는 그렇게 의심하고 있었다. "나는 세밀하고 공들인 보정(calibration) 시도에 감탄한다.... 하지만 아직 완전히 확신하지는 못한다." 실크 교수는 Ia형 초신성(Type Ia supernovae)이 탄생하는 항성의 환경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화했다고 지적한다. 이러한 변화로 인해 먼 은하의 초신성은 가까운 은하의 초신성과 다른 광도를 가질 가능성이 있다.(더 먼 은하는 빛의 제한된 속도 때문에 시간을 더 거슬러 볼 수 있도록 한다). "그리고 아마도 더 걱정스러운 것은... 거리 척도를 결정하는 대안적 접근 방식인.... 이 초신성을 사용하는 방법보다 허블상수의 낮은 값을 조직적으로 찾는다는 것이다."[10].


만연해있는 추측

초운 교수는 빅뱅과 가상의 암흑에너지 문제에 대해 말하고 있었다. 한 가지 문제는 "우주의 팽창을 가속화할 수 있는 요인은 무엇일까?"이다. 초운 교수는 이 문제는 "정말로 수수께끼"라고 결론을 내린 존스 홉킨스 대학(Johns Hopkins University)의 마크 카미온코프스키(Marc Kamionkowski) 교수의 말을 인용하고 있었다. 이안 맥카시(Ian McCarthy) 교수는 "표준 우주론 모델에 무언가가 잘못되었다는 의미이다"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가능성은 "암흑에너지나 암흑물질은 표준 모델에서 우리가 가정하고 있는 가장 '평범한' 가정보다 더 이질적인 특성을 갖고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우주가 팽창함에 따라 소위 '우주 상수'가 일정한 에너지 밀도를 유지한다는 가정은 암흑에너지와 그 영향이 공간이 커짐에 따라 증가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암흑에너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암흑에너지의 에너지 밀도 역시 시간에 따라 진화했을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무로부터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었는지는 아무도 명확하게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

카미온코프스키 교수는 암흑에너지 밀도가 최근 어떤 알 수 없는 이유로 증가하여 우주 팽창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고 가정하고 있다. 또는 빅뱅이 일어난 후 아주 이른 시기에 암흑에너지가 생성되어 우주팽창을 촉진했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암흑에너지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어떻게 진화했을 수 있었는지는 미스터리이다. 이 문제를 간과했다면 천문학자들은 우주배경복사에서 추론한 우주팽창 속도를 과소평가했을 것이다.

또 다른 설명은 "아인슈타인의 중력 이론이 가장 큰 규모로 무너진다면, 우주는 어떻게 더 빨라질 수 있었을까?"이다. 우주의 팽창을 늦추려는 중력이 예상보다 약한 것일까? 실크 교수는 "지금까지 허블 긴장을 완전히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물리학적 요소를 도입하려는 모든 시도들은 실패했다"며, 기존의 모든 제안에 회의적인 태도를 유지했다.[11]


요약

초운의 보고는 현대 우주론 분야에서 활동하는 주요 우주론자들 사이에서, 빅뱅 이론에 대한 주요 이견(disagreements, 불일치)이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러한 논쟁은 현재의 많은 이론들이 매우 제한된 경험적 관찰에 근거한, 순전히 추측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준다. 이는 천문학(Astronomy) 지의 편집자인 밥 버먼(Bob Berman)이 20년 전에 한 관측과 일치한다. 버먼은 "우주론 전문가들은 우주의 70%가 암흑에너지라는 반중력적 힘으로 구성되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아무도 그것이 무엇인지 전혀 모르고 있다는 것만 빼면 괜찮았다.... 상상력이 지배하고 있는 것이다!"[12] 뉴욕 우드스톡(Woodstock)에 있는 오버룩 천문대(Overlook Observatory)의 책임자였던 버먼은 우주론에 관한 기사를 읽을 때, 서두에 다음과 같은 고지 사항을 추가했다 : "경고 : 다음에는 현대 우주론이 포함되어 있다. 이 글을 읽으면 방향 감각이 흐려지고 혼란스러워질 수 있다.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아무도 모른다." 20년이 지난 지금도 이 경고는 여전히 유효해 보인다.


References

[1] Chown, M. “The Hubble Tension.” BBC Science Focus Magazine, pp. 62-67, 14 May 2024.

[2] Chown, 2024, p. 62.

[3] Chown, 2024,  p. 62.

[4] Chown, 2024,  p. 62.

[5] Chown, 2024, p. 62.

[6] Majaess, D., et al., “Type II Cepheids as Extragalactic Distance Candles”. Acta Astronomica 59(4), September 2009.

[7] Majaess, et al., 2009. Emphasis added.

[8] Chown, 2024, p. 63.

[9] Chown, 2024, p. 64.

[10] Chown, 2024, p. 64.

[11] Chown, 2024, p. 64.

[12] Berman, B. “Theory Chaotic.” Astronomy p. 16, July 2004.


*관련기사 : 우주론·빅뱅이론 유효기한 끝났다?…의문 제기하는 천문학자들 (2024. 4. 15. 동아사이언스)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64873

“빅뱅이론 시효 끝나”… ‘우리가 알고 있던 우주’가 흔들린다 (2024. 4. 19. 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240418/124552244/1

풀리기는커녕 더 꼬여버린 '허블 텐션' 미스터리 (2024. 1. 29. 비즈한국)

https://www.bizhankook.com/bk/article/27023

하나의 우주 두 개의 팽창률 '허블 텐션' 미스터리 (2022. 2. 28. 비즈한국)

https://www.bizhankook.com/bk/article/23355

더욱 긴장감 커진 우주론의 허블상수 격차 (2022. 11. 15.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opinion/column/1067382.html


*참조 : ▶ 빅뱅이론에 반대되는 증거들

https://creation.kr/Topic302/?idx=6735875&bmode=view

▶ 빅뱅이론에 반대하는 과학자들

https://creation.kr/Topic3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33645&t=board

▶ 허블상수의 불일치

https://creation.kr/Topic3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25184&t=board

▶ 암흑물질

https://creation.kr/Topic3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25539&t=board

▶ 암흑물질 탐지 실패

https://creation.kr/Topic3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25529&t=board

▶ 암흑에너지, 암흑광자, 암흑항성, 암흑행성

https://creation.kr/Topic3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25525&t=board

▶ 1a형 초신성의 광도 변화

https://creation.kr/Topic3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33765&t=board

▶ 별빛과 시간 문제

https://creation.kr/Topic3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25123&t=board


출처 : CEH, 2024. 7. 3.

주소 : https://crev.info/2024/07/hubble-tension/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4-06-10

초기 성숙한 은하의 기록이 다시 경신되었다.

: 빅뱅 후 3억 년이 지난 시점에 거대한 은하의 발견   

(Early Mature Galaxy Record Surpassed Again)

David F. Coppedge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은 빅뱅 이론이 허용하는 것보다 더 초기에 커다란 은하들을 계속 발견하고 있다.


   관측에서 어떤 추세가 보이면 주목해야 한다. 우리는 20여 년 전부터 우주의 '조기 성숙'에 대해, 즉 아기 은하들이 존재하기도 전에 노인 별과 은하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보도해왔다. 2000년대 초의 한 언론 보도에서는 이 현상을 산부인과 병동의 신생아들 사이에 노인을 발견하는 것에 비유하기도 했다.

2024년 3월 12일, 제임스웹 우주망원경(James Webb Space Telescope, JWST)에 의해서 빅뱅 이후 5억 년이 지난 시점의 은하가 발견되면서, 이 추세에 대한 기록이 다시 작성됐었다(여기를 클릭). 이제 이 기록은 3억 년이 지난 시점으로 40%나 경신되었으며, 앞으로 다시 경신될 수도 있다.


제임스웹 망원경은 우주에서 가장 오래된 은하를 발견하였다. 충격적인 것은 그 은하는 거대한 크기였다.(Live Science, 2024. 5. 30). 브랜든 스펙터(Brandon Specktor) 기자는 제임스웹 망원경(JWST)의 최신 발견은 두 가지 놀라움을 안겨주었는데, 너무 일찍, 그리고 너무 거대한 은하가 “충격적으로” 발견되었다고 말하고 있었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천문학자들은 강력한 적외선 망원경을 사용하여 빅뱅 이후 불과 3억 년 전의 것으로 알려진, 우주에서 가장 초기의, 가장 먼, 두 은하를 발견했다.

주의 깊은 독자라면, 기자들은 항상 빅뱅(Big Bang) 이론을 당연한 것으로 가정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릴 것이다. 유물론적 세계관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빅뱅 이론을 확립된 과학적 사실처럼 배워왔다. 따라서 그 이론에 의문을 가질 수 없다. 창조주를 부정하는 진화 우주론자들은 그들의 믿음을 유지하기 위해서, 은하들의 자연적 생성 속도를 계속 수정하도록 강요당하고 있다.

이 은하 중 가장 큰 은하의 크기가 약 1,600광년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이 발견은 초기 은하가 빅뱅 우주론이 예측하고 있는 것보다 훨씬 빠르게 성장했다는 증거들 목록에 하나를 추가하고 있다.

“우주가 불과 3억 년 만에 그런 은하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라고 연구를 이끈 피사 고등사범학교(Scuola Normale Superiore in Pisa)의 조교수인 스테파노 카르니아니(Stefano Carniani)는 말했다.

3억 년은 은하가 형성되는 데 충분한 시간처럼 들리지만, 이는 우주의 추정 나이의 약 2.5%에 불과하다. 천문학자들은 허블 우주망원경(HST)이 빅뱅 후 8억 년으로 추정되는 은하에서 나오는 빛을 이미지화하기 시작하면서, 걱정을 하기 시작했다.

HST와 JWST가 있기 전에 천문학자들은 최초의 별이 형성되고, 은하로 모이는 데, 수십억 년이 걸렸을 것으로 생각했었다. 이제 JWST의 빛 수집 능력은 우주론자들에게 더 많은 걱정을 안겨줄 준비가 되어 있다고 스펙터는 말한다 : “우주망원경은 곧 먼 우주에 있는 더 오래된 천체, 아마도 우주 역사의 첫 2억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천체까지 밝혀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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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비해 창조 천문학에는 이런 문제가 없다. 창세기에는 초기부터 성숙한 창조를 말씀하고 있다. 하나님은 창조주간 넷째 날 지구에서 먼 별들의 빛이 보일 수 있도록, 성숙하고 기능적인 우주를 창조하셨다. 현대인에게는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좋은 과학 이론의 특징은 예측이 들어맞는 것이 아닐까? 인과적 타당성도 과학의 또 다른 가치가 아닐까? 세속적 우주론자들이 '만물 우연 발생의 법칙(Stuff Happens Law)'을 믿으면서, 자신들의 이론과 관측 결과의 불일치에 대해 진땀을 흘리는 것을 보면, 일반인들은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 자신들의 믿음을 지키기 위해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 속도를 조정할 수는 없다. 그것은 일종의 교활한 설계의 한 형태인 특별한 상황에 호소하는 것이다.

수학과 물리학에 실력이 있는 것과, 지혜가 있는 것은 서로 상관이 없다는 점을 다시 한번 기억하라. 우주론은 일반인에게는 매우 정교한 것처럼 보이며, 어지러울 정도로 복잡하다. 방정식으로 가득 찬 칠판은 위협적으로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이들 숙련된 얼간이들이 만물 우연발생의 법칙을 주장하며, 모든 동물과 식물들, 그리고 우리가 우연히 생겨났다고 말할 때, 여러분은 그런 종류의 무신론적 철학을 따를 필요가 없다.


Recommended Resources:

Creation Astronomy by Spike Psarris, with detailed videos about our created solar system and universe.

Day4.org, with president Parker Eng showing how the heavens declare the glory of God through monthly presentations in the Dallas area.

Texas Star Cave, with Robert S. Brayton in the Dallas area teaching how to learn astrophotography.


*관련기사 : 빅뱅 후 2억9천만 년…‘역대 가장 오래된 은하’ 발견 (2024. 5. 31.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1142887.html


*참조 : ▶ 초기 성숙한 은하

https://creation.kr/Topic3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35830&t=board

▶ 빅뱅이론에 반대되는 증거들

https://creation.kr/Topic302/?idx=6735875&bmode=view

▶ 빅뱅이론에 반대하는 과학자들

https://creation.kr/Topic3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33645&t=board


출처 : CEH, 2024. 6. 3.

주소 : https://crev.info/2024/06/early-mature-galaxy-record-surpassed-again/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4-05-10

과학자들이 빅뱅 이론의 기본 가정에 의문을 제기하다.

(Scientists Question Foundational Big Bang Assumption)

by Jake Hebert, PH.D.  


     2024년 4월, 세계 최고의 우주론자들이 런던 왕립학회(Royal Society)에 모여 우주가 모든 곳에서 모든 방향으로 동일하다는 가정인 ‘우주론 원리(cosmological principle, 우주론적 원리)’에 의문을 제기했다.[1, 2] 우주론 원리는 우주 기원에 대한 빅뱅 모델의 기본 가정이기 때문에, 이는 매우 중요한 발전이다.


우주론적 원리는 우주가 균질하고(homogenous) 등방성(isotropic)을 갖고 있을 것이라고 가정하고 있다. 균질성(homogeneity, 균일성)이란 우주의 물질과 에너지 분포가 작은 거리 스케일에서의 차이를 무시하고, 큰 그림에서 보면 대략 균일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등방성(isotropy)은 하늘의 모든 방향이 하늘의 다른 모든 방향과 동일하게 보인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우주에는 특별하거나, “선호되는” 방향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주론자들은 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성 이론(general relativity)을 사용하여 우주를 연구할 때, 계산의 맨 처음에 이 두 가지 가정을 하는데, 이는 관련된 수학을 크게 단순화하기 때문이다. 사실, 제안된 창조론적 우주론은 일반적으로 등방성을 가정하지만, 균질성은 가정하지 않는다. 그러나 창조론자들은 우주에 특별한 방향이 있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따라서 세속적 기존 우주론자들이 우주론적 원리에 의문을 제기하거나 이의를 제기하는 것은 결코 작은 문제가 아니다.

이전 창조과학 자료들에서 구조가 너무 커서 주류 우주론자들조차 균질성 가정에 의문을 제기하게 만들 정도로 큰 우주 구조의 발견을 강조했으며[3, 4, 5], 우주가 균질하지 않을 수 있다는 징후를 보고한 적이 있다. 또한 빅뱅에 대한 가장 강력한 주장 중 하나인 우주 마이크로파 배경복사(Cosmic microwave background radiation, CMB, CMBR)조차도 빅뱅이론과 그에 수반되는 급팽창 이론(inflation theory)이 맞다면, 진정한 등방성이 아니라는 징후를 보이고 있다.[6]

옥스퍼드 대학의 우주론자이자, 이번 회의의 주최자 중 한 명인 수비르 사카르(Subir Sarkar) 교수는 “우리는 우주론에서 1922년에 처음 공식화된 모델을 지금도 사용하고 있다... 우리는 훌륭한 데이터를 갖고 있지만, 이론적 근거는 유통기한이 지났다”[2]라고 말했다.

이번 회의는 빅뱅 이론(Big Bang theory)이 위기에 처해 있는지 여부에 대한 유명한 논문 발표들로 이어졌다.[7 ,8] 이 논문들에 대해 우리는 논평했었다.[9, 10]

빅뱅 모델은 분명 위기에 처해 있다. 그럼에도 많은 기독교인들이 빅뱅 모델을 받아들이는 이유는 창세기의 가르침대로 우주가 시작을 갖고 있음을 표면적으로 '증명'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빅뱅 이론은 우주의 나이와 하나님이 천체를 만드신 순서와 관련하여, 거의 모든 면에서 창세기와 모순된다. 게다가 빅뱅 과학자들은 고 스티븐 호킹(Stephen Hawking)이 그의 저서 『시간의 역사(A Brief History of Time)』에서 밝혔던 것처럼, 오랫동안 우주의 시작을 “없애버릴” 방법을 모색해 왔다.[11] 기독교인들은 빅뱅 이론을 “지혜롭게” 거부하고, 그 실체를 알려야 할 것이다. 그 이론은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이론인 것이다.[12] 우리 우주 존재에 대한 공로는 빅뱅이 아니라,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받으셔야 할 것이다.


References

1. Cosmology is the study of the universe at the largest scale: its structure, origin, and ultimate fate.

2. Devlin, H. World’s top cosmologists convene to question conventional view of the universe. The Guardian. Posted on theguardian.com April 14, 2024, accessed April 15, 2024.

3. Thomas, B. Massive Quasar Cluster Refutes Core Cosmology Principle.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anuary 18, 2013, accessed April 15, 2024.

4. Hebert, J. Giant Galaxy Ring Shouldn’t Exist.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August 24, 2015, accessed April 15, 2024.

5. Hebert, J. A Cosmic ‘Supervoid’ vs. the Big Bang.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y 7, 2015, accessed April 15, 2024.

6. Hebert, J. 2018. Does the Cosmic Microwave Background Confirm the Big Bang? Acts & Facts. 47 (6): 10–14.

7. Hooper, D. Is the Big Bang in Crisis? Astronomy. Posted on astronomy.com May 14, 2020, accessed April 15, 2024.

8. Frank, A. and M. Gleiser. The Story of Our Universe May Be Starting to Unravel. New York Times. Posted September 2, 2023 at nytimes.com, accessed April 15, 2024.

9. Hebert, J. Astronomy Magazine: Big Bang in Crisis?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y 21, 2020, accessed April 15, 2024.

10. Hebert, J. New York Times Editorial: Big Bang Unraveling?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September 24, 2023, accessed April 15, 2024.

11. Hawking, S. 1988. A Brief History of Time. New York, NY: Bantam Books, Chapter 8, second paragraph.

12. 2 Corinthians 10:5.

* Dr. Jake Hebert is a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hysics from the University of Texas at Dallas.


*관련기사 : 우주론·빅뱅이론 유효기한 끝났다?…의문 제기하는 천문학자들 (2024. 4. 15. 동아사이언스)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64873

“빅뱅이론 시효 끝나”… ‘우리가 알고 있던 우주’가 흔들린다 (2024. 4. 19. 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240418/124552244/1


*참조 : 우주에서 거대한 빈 공간(슈퍼보이드)이 발견되었다 : 등방성의 우주라는 빅뱅 이론의 기초 가정이 흔들리고 있다.

https://creation.kr/Cosmos/?idx=1294009&bmode=view

우주에 거대한 구멍? 슈퍼 보이드는 빅뱅 이론의 기초 가정을 뒤흔들고 있다.

https://creation.kr/Cosmos/?idx=1293931&bmode=view

새로 발견된 직경 100억 광년의 초거대 우주 구조는 현대 우주론의 근본 교리를 부정하고 있다.

https://creation.kr/Cosmos/?idx=1293982&bmode=view

우주에서 지름 50억 광년의 은하들 고리가 발견되었다? : 빅뱅 이론에서 그러한 거대한 구조는 존재해서는 안 된다.

https://creation.kr/Cosmos/?idx=1294013&bmode=view

거대 퀘이사 그룹은 우주론적 원리를 거부한다 : 40억 광년의 지름을 가진 우주 구조의 존재?

https://creation.kr/Cosmos/?idx=1293977&bmode=view

빅뱅 4억 년 후인 134억 년 전 은하 발견과 10억 광년 크기의 거대한 은하들의 벽 : 기록적인 우주 구조들은 빅뱅 이론에 도전한다.

https://creation.kr/Cosmos/?idx=1294024&bmode=view

빅뱅 우주론은 여전히 위기에 처해 있다 : 은하들의 거대한 고리, 별들의 흐름, 초확산 왜소은하....

https://creation.kr/Cosmos/?idx=17927859&bmode=view

우주에 퀘이사들은 서로 정렬되어 있었다!

https://creation.kr/Cosmos/?idx=1294001&bmode=view

우주론자들은 새로운 물리학을 필요로 한다 : 팽창 속도 수수께끼와 블랙홀들의 미스터리한 정렬

https://creation.kr/Cosmos/?idx=1294026&bmode=view

플랑크 데이터와 빅뱅 : 우주에 특별한 방향성이 있을 수 있다.

https://creation.kr/Cosmos/?idx=1293979&bmode=view

빅뱅이론에 반대되는 증거들 목록

https://creation.kr/Cosmos/?idx=1294042&bmode=view

빅뱅 이론에 도전하는 제임스웹 망원경 데이터

https://creation.kr/Cosmos/?idx=12819381&bmode=view

제임스웹 우주망원경 대 빅뱅이론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3575903&bmode=view

빅뱅 이론을 부정하는 별들의 발견

https://creation.kr/Cosmos/?idx=12368756&bmode=view

우주론은 근본적 결함을 갖고 있을 수 있다.

https://creation.kr/Cosmos/?idx=17404396&bmode=view

초기 우주에서 성숙한 은하를 발견한 제임스웹 우주망원경

https://creation.kr/Cosmos/?idx=13977965&bmode=view

우주론에서 ‘캄브리아기의 폭발’ : 은하들은 우주 초기부터 존재한다

https://creation.kr/Cosmos/?idx=11186973&bmode=view

빅뱅 4억 년 후인 134억 년 전 은하 발견과 10억 광년 크기의 거대한 은하들의 벽.

https://creation.kr/Cosmos/?idx=1294024&bmode=view

빅뱅이론의 딜레마 : 초기 우주에 갑자기 등장하는 은하들 ; 빅뱅 후 약 1억5천만 년이 지난 시점에 은하가?

https://creation.kr/Cosmos/?idx=1294032&bmode=view

초기의 거대 은하는 빅뱅 이론의 점검을 요구한다. : 빅뱅 후 단지 10억 년 정도에 574개의 거대 은하들 발견

http://creation.kr/Cosmos/?idx=1294017&bmode=view

연결되어 있는 은하-퀘이사는 우주론적 설명을 거부한다 : 서로 다른 적색편이를 보이는 두 천체가 연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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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바이 빅뱅? : 진화론적 천문학에서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 적색편이

http://creation.kr/Cosmos/?idx=1293923&bmode=view

모은하와 퀘이사의 물리적 연관성이 확증되었다.

http://creation.kr/Cosmos/?idx=3142398&bmode=view

높은 적색편이 퀘이사들은 빅뱅설과 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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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설을 거부했던 거장이 우리 곁을 떠났다. 은하들의 거리 지표인 적색편이에 의문을 제기했던 핼튼 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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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 지가 보도하고 있는 빅뱅이론의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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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의 특이점 - '암흑'의 시작 : 우주는 ‘무’에서부터 자연적으로 형성되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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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이론에 의하면, 우주는 존재해서는 안 된다. : 물질과 반물질의 비대칭 문제는 더 심각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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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빅뱅 우주’를 주장하는 새로운 빅뱅이론

http://creation.kr/Cosmos/?idx=1294028&bmode=view

새로운 우주 지도는 빅뱅설을 더욱 손상시키고 있었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3960&bmode=view

빅뱅 이론은 정말 과학적인가?

http://creation.kr/Cosmos#2965866

빅뱅 우주론이 맞는다면, 왜 새로운 중력이론을 찾고 있는가?

http://creation.kr/Cosmos/?idx=1294043&bmode=view

빅뱅은 없었다고 한 새로운 연구는 주장한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4004&bmode=view

빅뱅 우주론은 붕괴 직전에 있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4019&bmode=view

빅뱅이론과 성경

http://creation.kr/BiblicalChronology/?idx=1289280&bmode=view

빅뱅을 제거하고 하나님의 우주를 재발견하자.

http://creation.kr/Cosmos/?idx=1293929&bmode=view

빅뱅이론을 또 다시 비판하고 있는 이론물리학자들

http://creation.kr/Cosmos/?idx=1294041&bmode=view

세속적 과학자들도 빅뱅 이론을 거부하고 있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3895&bmode=view


▶ 빅뱅이론에 반대되는 증거들

https://creation.kr/Topic302/?idx=6735875&bmode=view

▶ 우주의 거대 구조

https://creation.kr/Topic3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35808&t=board

▶ 비정상 적색편이(모은하-퀘이사 연결)

https://creation.kr/Topic3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33785&t=board

▶ 초기 성숙한 은하

https://creation.kr/Topic3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35830&t=board

▶ 예기치 못한 관측들

https://creation.kr/Topic3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25550&t=board

▶ 빅뱅이론에 반대하는 과학자들

https://creation.kr/Topic3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33645&t=board

▶ Bob Enyart Live : Evidence Against the Big Bang Theory

https://kgov.com/evidence-against-the-big-bang

▶ RSR's List of Big Bang Predictions

https://kgov.com/big-bang-predictions

▶ Astronomy and Astrophysics Q&A (CMI)

https://creation.com/astronomy-and-astrophysics-questions-and-answers

▶ Big Bang : The Biblical View (NW Creation Network)

https://www.nwcreation.net/course/big_bang.html


출처 : ICR, 2024. 4. 22.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scientists-question-big-bang-assumption/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4-05-01

일반상대성 이론에서 마흐의 원리와 

캐비테이션 우주론에서 빛의 여행 시간 단축

(Mach’s Principle in General Relativity and 

Reduced Light Travel Times in Cavitated Cosmologies)

Dr. Phillip W. Dennis


요약 :


    이 논문은 젊은 지구 창조론자(young age creationist, YAC)들의 우주론에서 우주의 텅 빈 공간(voids, 보이드, 거시공동)이 빛의 여행 시간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하고 있다. 논문은 팽창하는 우주의 빈 공간이 균질한 우주에 비해 빛의 이동 시간을 훨씬 단축시킬 수 있음을 제안한다. 저자는 프리드만-르메트르-로버트슨-워커( Friedman-LeMaitre-Robertson-Walker, FLRW) 우주론에서 우주가 팽창하고 있는 중이라는 대중적 개념을 논의하고 있다. 저자는 이러한 통념과 다르게 우주는 팽창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일반상대성이론(general relativity, GR)에서 공간이 빛의 속도보다 빠르게 팽창할 수 있다는 대중적 설명은 FLRW에서 균질한 물질이 공간과 동등하다는 사실 때문에, 물질이 팽창하는 것을 공간이 팽창하는 것과 혼동해서 온 것이라고 말한다. 예를 들어, 주변 물질이 팽창하여 형성된 팽창하는 공동(cavity)은 공간이 팽창하는 경우가 아니라는 것이다. 오히려 그것은 부피가 커지는 빈 공동이라는 것이다. 저자는 (1)일반상대성 이론(general relativity, GR)은 특수상대성 이론(special relativity, SG)을 포괄하는 이론이며, 일반상대성 이론에서 어떤 것도 국소적 광속보다 빠른 우주적 속도를 배제하지 않으며, (2)마흐의 원리(Mach’s principle)에 따라 팽창하는 우주에서 빛은 (공간이 아닌) 팽창하는 물질에 끌린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마흐의 관점은 물질이 중력 동역학 및 공간 왜곡의 근원이라는 일반상대성 이론의 원리와 일치한다. 일반상대성 이론 내에서 물질은 물리적 효력을 갖지만, 빈 공간은 그렇지 않다. 허블 흐름(Hubble flow)에 의한 관성 끌림(inertial dragging)은 항상 빛의 국소적 속도가 c가 되도록 하는 방식으로 팽창하는 물질보다 빛이 빠르게 이동하도록 한다. 팽창하는 우주에서 방출된 빛이 거리 r을 여행하는 시간은 FLRW 우주론에서 r=0에 도달하도록 한다. 적절한 반지름 r의 공동을 통과하는 데 걸리는 등가 비행시간을 도출한 결과, 팽창하는 동안 보이드 안의 빛은 표준 팽창우주 모델의 빛보다 훨씬 짧은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발견했다. 만약 지구가 빛의 경로를 따라 여러 개의 보이드들이 있는, 한 국소적 공동에 있는 경우라면, 빛은 FLRW 모델보다 더 빨리 지구에 도달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이동 시간 단축은 나의 일반상대성 이론 모델(Dennis 2018)과 결합하면 더욱 정교해질 수 있다.


 이 논문의 서론에서는 일반 상대론적 우주론에서 초광속을 설명하기 위해 공간을 확장하는 표준 패러다임에 대한 비판을 제기하고 있으며, 그 개념은 근거가 부족하고, 빛의 여행 문제에 불리하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일반상대성 이론에서 공간이 빛보다 빠르게 팽창할 수 있다는 대중적인 설명에 이의를 제기하며, 프리드먼-르메트르-로버트슨-워커(FLRW) 모델의 대칭 가정(symmetric assumptions)과 공변좌표(comoving coordinates)의 사용으로 인해, 물질의 팽창이 공간의 팽창과 혼동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한다. 논문은 특히 비현실적인 균질성 FLRW 해결책에 기초한 팽창하는 공간이라는 설명은 젊은 지구 창조론(YAC) 모델과 양립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이 논문은 빅뱅 후 4억 년 후에 빛을 방출한 먼 천체인 GN-z11의 예를 사용하여, 균질성(homogeneous) 우주 모델에서 초기 우주의 팽창이 어떻게 빛의 여행 시간을 더 길게 만들었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저자의 주장은 크게 네 가지로, 첫 번째로 우주는 팽창하고 있지 않으며, 원동력으로서 우주의 팽창은 팽창되는 빈 공간조차 들어오는 빛의 속도를 효과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다고 제안한다. 두 번째는 일반 상대론적 우주론은 공변좌표계가 아닌, 물질이 관성적 기준틀을 설정하는 마흐 효과(Machian effects)의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다. 세 번째는 공간이 확장되는 것과는 반대로 물질이 팽창되면, 시간에 따라 달라지는 중력장을 통해 빛이 물질과 함께 끌려가게 되는데, 밀도가 0이 아닌 영역에서 들어오는 빛은 FLRW 모델에서 빛의 속도가 느려지는 것을 설명할 수 있다는 것이다. 네 번째는 멀어지는 물질 흐름은 지구를 향해 오던 빛의 진행을 방해하기 때문에, 은하들 간의 영역에서 보이드(voids, 거시공동)가 존재한다면, 빛의 여행 시간은 크게 단축될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보이드가 빛의 이동 시간을 완전히 줄일 수는 없지만, 빛의 여행시간 문제(LTTP)를 개선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 논문은 공간 자체가 팽창할 수 있다는 개념에 도전하며, 틀 끌림(frame dragging)과 함께 물질의 팽창이 관찰되는 현상의 원인이라고 주장한다. 이러한 견해는 상호보완적인 것이 아니라, 형이상학적인 것으로서 정반대되는 것임을 제시하고 있다.

 

이 논문은 결론적으로, 균질적으로 확장하는 물질을 가진 우주론은 공동을 통과하는 빛의 여행 시간보다 상당히 긴 빛의 여행 시간을 초래한다는 것을 보여주는데, 공동 내의 공간은 확장되지 않으며, 텅 빈 공간은 지구로 가는 빛의 이동을 방해할 수 없다. 따라서 거대한 보이드들을 가진 불균질한 우주론은 표준 우주론 모델인 균질적 우주론 모델에서 예측한 것보다 상당히 짧은 빛의 여행 시간을 가질 것이라는 것이다. 저자는 마흐의 원리가 일반 상대성 이론의 원리와 일관되게 물리적 효과를 설명하는데 만족스러운 방법인지를 검토했고, 불균질한 캐비테이션 우주론과 공변좌표의 일반적인 붕괴에 대한 헬라비와 레이크(Hellaby and Lake)의 분석을 통해, 공간 확장 패러다임에 대한 반증 사례들을 정량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전 우주적 "초광속(superluminal)"은 일반상대성 이론 내에서 공간 확장 논쟁 없이 적절하게 설명된다는 것이다. 저자는 일반상대성 이론(GR)에서 광속에 대해 특수상대성 이론의 광속 한계에 호소하는 것은 잘못되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일반상대성 이론은 특수상대성 이론의 포괄적 이론이며, 특수상대성 이론은 일반상대성 이론을 통해 해석되어야 하며, 일반상대성 이론에서 국소적 빛의 속도보다 더 큰 전 우주적 속도를 금지하는 것이 없음도 보여주었다.


이러한 고려 사항들을 감안하여, 젊은 지구 창조론자들은 시공간의 확장 구조 개념(빈 공간이 확장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을 버려야 한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왜냐하면 이것은 공동에서도 더 오랜 빛의 여행 시간을 초래하기 때문에 젊은 지구 창조론에 비합리적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2018년에 저자가 제시한 불균질한 우주 모델에서 보이드를 사용하면, 예측되는 빛의 여행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향후 논문에서는 이러한 개선 사항과 불균질 우주 모델에서 빛의 여행 시간 단축에 대한 분석을 살펴보고자 한다.


논문 전문 보기 : https://answersresearchjournal.org/machs-principle-in-general-relativity-and-reduced-light-travel-times-in-cavitated-cosmologies/

 

*참조 : 젊은 우주에서 수십억 광년의 별빛 보기

https://creation.kr/Cosmos/?idx=12644405&bmode=view

별빛-시간 문제에 내재된 7가지 가정들 : 수십억 광년의 별빛은 성경적 창조론을 부정하는가?

https://creation.kr/Cosmos/?idx=1294036&bmode=view

멀리 있는 별빛은 우주가 오래되었음을 증명하는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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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있는 별빛은 우주가 오래되었음을 증명하는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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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나이는 측정될 수 없다. 별빛-시간에 대한 새로운 개념 : 일방향의 빛의 속도는 측정할 방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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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서 거대한 빈 공간(슈퍼보이드)이 발견되었다 : 등방성의 우주라는 빅뱅 이론의 기초 가정이 흔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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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 거대한 구멍? 슈퍼 보이드는 빅뱅 이론의 기초 가정을 뒤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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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거리 측정의 기본 잣대가 흔들리고 있다 : 1a형 초신성의 광도는 일정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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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희미해지는 퀘이사들이 발견되었다. : 그것은 성경적 창조론 모델과 어떻게 적합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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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이론에 반대되는 증거들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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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바이 빅뱅? : 진화론적 천문학에서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 적색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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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되어 있는 은하-퀘이사는 우주론적 설명을 거부한다 : 서로 다른 적색편이를 보이는 두 천체가 연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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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은하와 퀘이사의 물리적 연관성이 확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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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우주의 어디에 위치하는가? : 우리 은하는 우주의 중심부 근처에 위치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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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화 된 적색편이 값은 우리 은하가 우주의 중심부에 위치함을 가리킨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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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화 된 적색편이 값은 우리 은하가 우주의 중심부에 위치함을 가리킨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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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 시간, 그리고 새로운 물리학 (youtube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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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팽창 우주론과 성경적 창조론 : 화이트홀 안쪽에 시간이 흐르지 않던 지역의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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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설의 커다란 문제점들 : 별빛과 시간, 그리고 블랙홀과 화이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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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 우주 창조론 - 창조와 시간의 해답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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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빛과 시간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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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뱅이론에 반대되는 증거들

https://creation.kr/Topic302/?idx=6735875&bmode=view

▶ 창조론적 우주론

https://creation.kr/Topic3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18818&t=board

▶ Bob Enyart Live : Evidence Against the Big Bang Theory

https://kgov.com/evidence-against-the-big-bang


출처 : ARJ 2022 Volume 15: pp. 339–357. 


요약 및 교정 : ChatGPT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4-02-05

빅뱅 우주론은 여전히 위기에 처해 있다

: 은하들의 거대한 고리, 별들의 흐름, 초확산 왜소은하....  

(Big Bang Cosmology Still in Crisis)

David F. Coppedge


   덩어리 문제(lumpiness problem)는 계속 악화되고 있으며, 진실의 대부분은 과학에서 알려지지 않은 채로 남아 있다.


   천문학이 "하드 사이언스(hard science, 경성과학)" 중 하나였던 시절을 기억하는가? 천문학은 법칙들이 잘 특성화되어 있는 물리학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서 신뢰할만한 것처럼 보였다. 칠판 앞에서 천문학 강사들은 별, 은하, 우주의 대규모 구조를 방정식으로 설명할 수 있었다. 우주론자(cosmologists)들은 빅뱅이론을 다시 생각할 필요가 없었는데, 빅뱅 특이점(big bang singularity)으로 인한 우주 팽창(cosmic expansion)은 이미 확립된 사실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그들은 때때로 우주론적 원리라고도 불리는 “코페르니쿠스 원리(Copernican Principle)”(코페르니쿠스는 이것을 믿지 않았음)를 인용하여, 우주가 균일하고(uniform), 등방적(isotropic)이라고 주장했다. 이는 인간이 살고있는 지구가 우주에서 특별한 위치를 차지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것은 그때였다. 지금은 다음과 같다.


은하들의 거대한 고리는 우주에 대한 사고에 도전하고 있다(BBC News, 2024. 1. 11). 지름이 13억 광년에 이르는, 준-원형의 거대한 은하들의 고리(ring of galaxies)가 탐지되었다. 그들은 그것을 빅 링(Big Ring)이라고 부르고 있었다. 그 고리는 달의 겉보기 직경의 15배이다. 그것은 존재해서는 안된다. 진화론적 유물론자인 팔라브 고쉬(Pallab Ghosh)는 “그것은 너무 커서 우주에 대한 우리의 이해에 도전한다.” 생각해 보라. 우주가 실제 세계의 모든 것을 포함한다면, 그것은 현대과학의 현실 파악에 대해 무엇을 의미할까?

모든 물질이 우주 전체에 매끄럽게 퍼져 있음을 나타낸다는, 우주론적 원리(cosmological principle)라고 불리는 천문학의 선도적 원리 중 하나에 의하면, 그러한 대규모 구조는 존재해서는 안 된다. 

고쉬(Ghosh)는 영국의 한 천문학자의 말을 인용했는데, 그는 이러한 "우주론적 원리의 위반"이 표준 이론에 대한 유일한 나쁜 소식은 아니라고 말했다.

왕립천문학회(Royal Astronomical Society) 부회장인 로버트 매시(Robert Massey) 박사에 따르면, 천문학의 중심이었던 원리들을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증거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우주가 가장 큰 스케일에서 매끄러울 것이라는 생각과 모순되고 있는, 우주에서 발견된 일곱 번째 큰 구조이다. 만약 이러한 구조가 진짜라면, 그것은 확실히 우주론자들에게 생각할 거리가 될 것이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우주가 어떻게 진화했는지에 대한 받아들여지게 되는 생각이 될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암흑의 과학


우주는 왜 스스로 분열하는가?(The Conversation, 2024. 1. 8). “폭발하는 별들에 대한 새로운 연구는 암흑에너지(dark energy)가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복잡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라고 호주의 천문학자 브래드 터커(Brad E. Tucker)는 걱정하고 있었다. 그는 우주론의 "표준 촛불"인 Ia형 초신성(Type Ia supernovas)에서 더 많은 빛을 측정하는 팀의 일원이었다. 지금까지의 결과는 가속 팽창을 설명할 수 있는 "우주 상수(cosmological constant)"에 대한 아인슈타인의 견해와 맞지 않는다.

이것이 우리를 어디로 떠나게 만들까? 더 복잡한 암흑에너지 모델이 필요할 수도 있을까? 아마도 이 미스터리한 에너지는 우주의 나이 동안 변화해 왔던 모델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우주 상수”는 무지를 나타내는, 일종의 플레이스홀더(placeholder) 역할을 하는 퍼지(fudge, 날조) 요소일 뿐이다. 아인슈타인은 정적 우주를 유지하기 위해 자신의 이론 초기에 수학 용어를 삽입했다. 그것은 물리적 영역의 퍼지 요인을 구체화하고 있지 않다.


지금까지 발견된 가장 큰 ‘별들의 흐름(stream of stars)’은 우리에게 암흑물질에 대해 가르쳐 줄 수 있다.(New Scientist, 2023. 12. 2). 지난 달에 레아 크레인(Leah Crane)은 또 다른 대형 은하 구조에 대해서 보고했다. 그녀는 “새롭게 발견된, 거대한 코마 별들의 흐름(Giant Coma Stream of stars)은 거의 170만 광년에 걸쳐 펼쳐져 있었다”라고 적고 있었다. 흐름에 있는 명백한 “구멍”은 “암흑물질(dark matter) 덩어리에 의해 형성된 빈 공간(voids, 보이드)으로 설명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었다. 그녀가 선택한 전문가인 천체물리학자 로만(Javier Román)은 이 발견에 대해 행복한 표정을 지으려고 노력하고 있었다.

우주론의 표준 모델에 따르면, 암흑물질은 "헤일로(haloes, 후광)" 안으로 뭉쳐있어야 한다. 코마 클러스터(Coma cluster)의 은하들이 서로 휘젓듯이 이 헤일로도 마찬가지이다. 결국 일부는 흐름을 통과하여 구멍을 남길 수 있다. 이러한 섭동은 헤일로에 있는 암흑물질의 특성을 조사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고 로만은 말한다.

그러나 천문학자들이 암흑물질이 무엇인지 모른다면, 즉 암흑물질을 설명할 수 있는 관찰 가능한 입자가 없다면, 그의 말에서 등장하는 아마도, 어쩌면, 일어날 수도, 그럴 수도...등의 단어들은 무지의 정도가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새로운 암흑물질 이론은 천체물리학의 두 가지 수수께끼를 설명한다.(UC Riverside, 2023. 12. 7). 피네글의 제2법칙(Finagle’s Second Law)? 농담이다 ; "예상되는 결과가 무엇이든, a)그것을 잘못 해석하거나, b)가짜로 만들어내거나, c)자신이 좋아하는 이론에 의해 일어났다고 믿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항상 있을 것이다." 여기서 그런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유하이보(Hai-Bo Yu)는 암흑물질이 일석이조가 될 수 있다고 자신의 이론에 대해 허세를 부리고 있었다.

“첫 번째는 한 거대한 타원은하의 고밀도 암흑물질 헤일로(high-density dark matter halo)이다.” 유하이보가 말했다. “헤일로는 강한 중력렌즈 관찰을 통해 감지되었으며, 밀도가 너무 높아, 현재 널리 유행하고 있는 차가운 암흑물질 이론(cold dark matter theory)에서는 존재할 가능성이 거의 없다. 두 번째로 초확산 은하(ultra-diffuse galaxies)의 암흑물질 헤일로는 밀도가 극히 낮아, 차가운 암흑물질 이론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그러나 차가운 암흑물질(Cold Dark Matter, CDM)은 오랫동안 빅뱅이론의 주요 구성 요소였다. 이론적인 자체 상호작용 암흑물질(self-interacting dark matter, SIDM)로 대체되면, 다른 것들은 어떻게 될까? 두 가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지만, 더 많은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다. 미래의 연구에 의한 업데이트를 기다리라는 것이다. 유하이보는 "우리의 연구가 이 유망한 연구 분야에 대한 더 많은 연구들을 장려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그것이 어떻게 존재할 수 있는지 이해하지 못한다” : 천문학자들은 암흑물질 이론을 뒤집는 ‘거의 보이지 않는’ 왜소은하에 당황하고 있었다.(Live Science, 2024. 1. 15). 기사의 제목은 그 자체로 말해준다. "천문학자들은 누베(Nube)라는 이름의 초확산 왜소은하(super diffuse dwarf galaxy)를 발견했다. 이 은하는 가시광선을 거의 발산하지 않으며, 설명을 거부하는 것처럼 보인다.“

일반적으로 천문학자들은 이러한 중력이상 현상이 암흑물질에 의해 발생했다고 생각하고 있다. 암흑물질은 빛과 반응하지 않고, 우주 질량의 약 27%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기원을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유형의 물질이다. 그러나 암흑물질에 대한 우리의 현재 이해를 바탕으로 보면, 누베의 특이한 특성을 설명하기에는 암흑물질로는 충분하지 않다.

새롭고 색다른 이론들을 다루기 전에, 천문학자들은 "기원을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하고 알려지지 않은 물질을 만들어내어 대중들을 호도한 것에 대해 사과해야 한다. 왜 우주를 "이해"하는 것으로 간주했을까?


암울한 미래


가깝고 먼 은하계의 미스터리들은 우주론을 뒤흔들고 있다.(New Scientist, 2024. 1. 11). 천문학자 챈다 와인스타인(Chanda Prescod-Weinstein)은 우주론의 불행도 가속화되고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녀는 그것에 만족하고 있었다. 수십 년 동안 계속 틀려왔던 사람들에게 직업적 안정을 제공해주었기 때문이다. 그녀는 “천체물리학자가 되기에 딱 좋은 때”라고 퉁명스럽게 말했다. 그렇다, 지금은 틀리기 좋은 때이다. 신나 하는 것을 좀 보라!

지난해 천체물리학계에는 몇 가지 흥미로운 일이 있었다. 아마도 가장 주목을 받은 것은 NASA의 최신 제임스웹 우주망원경(James Webb Space Telescope, JWST), 또는 내가 Just Wonderful Space Telescope라고 부르고 싶은 우주망원경이 은하 형성의 시간 틀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을 뒤집었기 때문이다. 은하가 어떻게 형성되는지에 대한 우리의 이해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암시는 JWST가 데이터를 보내오기를 시작하자마자 나타났다. 2022년에 전 세계의 천문학자들은 은하가 초기 우주에서 예상했던 것보다 더 일찍, 또는 더 빠르게 형성되는 것 같다는 사실을 지켜보았다.

(빅뱅에 의한) 혼란스럽고 무작위적인 입자들의 확산 이후에, 은하들의 조기 성숙과 초기 구조는 예상되지 않았다. 하지만 그것만이 유일한 번복이 아니었다. 그녀는 다른 여러 사건들을 언급하고 있었다.

아직 배워야 할 것이 많다. 이것이 JWST 미스터리를 그토록 매력적으로 만드는 이유 중 하나이다. 초기 은하계의 낮은 금속성(low metallicity)은 은하간 매질(intergalactic medium, IGM)의 역사와 구조, 그리고 은하계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어떻게 상호작용을 했는지에 대해 우리에게 말해줄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JWST는 별 형성, 은하 가스, 외부은하 가스(extragalactic gases) 등에 관한 많은 새로운 질문들을 야기시켰다.

진화론자들은 부정적인 발견을 긍정적인 선전으로 바꾸어 말하는 방법에 능숙하다. 그녀는 말한다. "이것은 과학을 하는 것이 과학의 종말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대답을 필요로 하는 더 많은 질문들로 이어지는 것을 보여주는 훌륭한 예이다."

그렇다면 수십 년 동안 우주의 본질에 대해 대중들을 호도해 온 진화론적 과학자들을 얼마나 더 신뢰해야 할까? 서사시적 이론들과 그들의 실패가 "과학을 수행"하는 방법일까? 다른 분야에서 연구를 하는 과학자들도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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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속적 우주론자들은 ‘우리가 틀렸으므로, 새로운 가정으로 다시 시작하면 된다’라고 말하며, 별로 걱정하지 않는 것 같다. 새로운 데이터가 당신들의 실수를 드러냈다는 사실이 매우 기쁜가? 잠시 당황하지만, 곧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그러한 실수를 통해 과학은 발전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러한 일은 진화론자들 뿐만 아니라, 유신론적 진화론자와 방법론적 자연주의자들에게도 늘상 일어나는 일이다. 



*관련기사 : 지름 13억광년 거대 천체 발견…"기존 우주론으론 설명 어려워" (2024. 1. 12. 동아사이언스)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63318

극도로 무겁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물질을 담고 있는 '사악한 은하' 탐지 (2023. 11. 5. VTC 뉴스)

https://www.vietnam.vn/ko/phat-hien-thien-ha-ma-quy-chua-thu-cuc-nang-nhung-vo-hinh/

별이 없는 암흑은하?…빅뱅초기 원시은하 모습 간직했나 (2024. 1. 29.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1126274.html

암흑물질 '없는' 은하 발견… "기존 우주론 반박 증거"  (2023. 7. 20. 동아사이언스)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60799


*참조 : 우주에서 지름 50억 광년의 은하들 고리가 발견되었다? : 빅뱅 이론에서 그러한 거대한 구조는 존재해서는 안 된다.

https://creation.kr/Cosmos/?idx=1294013&bmode=view

새로 발견된 직경 100억 광년의 초거대 우주 구조는 현대 우주론의 근본 교리를 부정하고 있다.

https://creation.kr/Cosmos/?idx=1293982&bmode=view

거대 퀘이사 그룹은 우주론적 원리를 거부한다 : 40억 광년의 지름을 가진 우주 구조의 존재?

https://creation.kr/Cosmos/?idx=1293977&bmode=view

빅뱅 4억 년 후인 134억 년 전 은하 발견과 10억 광년 크기의 거대한 은하들의 벽 : 기록적인 우주 구조들은 빅뱅 이론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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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초거대 구조는 우주론자들에게 혹이 되고 있다.

https://creation.kr/Cosmos/?idx=7102150&bmode=view

우주에서 거대한 빈 공간(슈퍼보이드)이 발견되었다 : 등방성의 우주라는 빅뱅 이론의 기초 가정이 흔들리고 있다.

https://creation.kr/Cosmos/?idx=1294009&bmode=view

우주에 거대한 구멍? 슈퍼 보이드는 빅뱅 이론의 기초 가정을 뒤흔들고 있다.

https://creation.kr/Cosmos/?idx=1293931&bmode=view

초기 우주에서 성숙한 은하를 발견한 제임스웹 우주망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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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의 놀라운 발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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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론에서 ‘캄브리아기의 폭발’ : 은하들은 우주 초기부터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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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이론에 문제가 있는가? 걱정하지 마라. 우주의 나이를 두 배로 늘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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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웹 망원경은 토성의 위성 엔셀라두스에서 1만 km 높이의 거대한 분출 기둥을 관측했다.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5926630&bmode=view


▶ 암흑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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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흑물질 탐지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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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흑에너지, 암흑광자, 암흑항성, 암흑행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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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의 거대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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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기 성숙한 은하

https://creation.kr/Topic3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35830&t=board

▶ 퀘이사들의 정렬, 특별한 방향성

https://creation.kr/Topic3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33650&t=board

▶ 1a형 초신성의 광도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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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정상 적색편이(모은하-퀘이사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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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뱅이론에 반대되는 증거들

https://creation.kr/Topic302/?idx=6735875&bmode=view


출처 : CEH, 2024. 1. 15.

주소 : https://crev.info/2024/01/big-bang-cosmology-still-in-crisis/

번역 : 미디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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