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 증거 없이 제기된 또 하나의 UFO 주장
(UFO Claims Still Waiting for Undeniable Evidence)
David F. Coppedge
외계생물의 유해가 있다는 새로운 주장에서, 문제는 결정적 증거가 없다는 것이다.
UFOs에 대해 새로운 이름이 부여되었다: 그 이름은 UAPs(unidentified anomalous phenomena, 미확인 이상 현상)이다. 그러나 새로운 이름이 붙여졌다고 해서, 사람들이 수십 년 동안 하늘에서 목격해온 불빛과 물체에 대한 호기심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일부 정부 관리들의 새로운 공개로 인해, UAPs에 대한 관심이 다시 살아났다. 이러한 관심은 2023년 7월 26일 전직 미 공군 소령인 데이비드 그러쉬(David Grusch)가 하원 감독위원회에서 정부가 인간이 아닌 존재의 유해가 있는 비행체를 회수했다고 주장하면서 시작되었다.
추락한 UFO? 인간이 아닌 ‘외계 생물체의 유해'? 교수가 묻는다: 증거는 어디에 있는가? (Northeastern University Global News, 2023. 7. 28). 노스이스턴(Northeastern) 대학의 조나단 블라젝(Jonathan Blazek) 교수는 증거가 주관적임을 언급하며, 이 주장을 받아들일 수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7월 26일 국가 안보에 관한 하원 감독위원회 증언에서 데이비드 그러쉬 전 정보요원이 "구체적인 내용을 회피"한 것에 대해 "매우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블라젝은 그러쉬가 그의 증언에서 세부 사항을 회피하고 있으며, "외계 생물의 유해"에 대한 뜨거운 감자를 그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고 추정하는 다른 사람에게 떠넘기고 있으며, 그러쉬가 직접 본 것은 아니라는 점을 지적하고 있었다.
국가 정찰국에서 근무했던 미 공군 퇴역군인인 그러쉬는 미국 정부가 비밀 추락물체 회수 및 역공학(reverse engineering)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정부가 보유하고 있는 미확인 비행체가 추락한 "정확한 위치를 알고 있다"고 의회 의원들에게 말했다.
하지만 그 자신은 목격자가 아니다. 그는 다른 사람들이 그에게 말한 것에 의존하고 있었다. 이러한 비판은 Fox News의 한 게스트가 증언에 대해 논평하면서 제기되었다.
또한 그러쉬는 외계인 우주선에 의해 사람들이 상해를 입거나 다쳤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그는 다른 사람이 증거를 갖고 있는지 말할 수 없으며, 세부 사항을 공개적으로 논의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의 증언이 의심스러움에도 불구하고, 블라젝은 정보를 공개하는 것에 찬성하고 있었다.
그는 착시 현상이나, 대기 현상, 또는 기이한 현상 등 UAPs의 기원을 조사하기 위한, 저명한 과학자들로 구성된 NASA의 독립적인 패널의 보고서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NASA 패널은 조만간 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기사는 전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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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에 대한 주제는 많은 사람들에게 찬성, 또는 반대의 강한 의견을 불러일으킨다. 터커 칼슨(Tucker Carlson)은 Fox News를 떠나기 전,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우주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주장을 강조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분위기(소름 끼치는 배경 음악 등)를 조성하며, 이 주제를 정기적으로 다루었다. 그가 초대하는 게스트들은 항상 다른 사람의 증언에 호소하기 때문에, 그러쉬 만큼이나 설득력이 없었다. 그들 대부분은 이미 UFO의 존재를 믿고 있는 사람들이었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발표에는 정부가 은폐하고 있다는 주장이 수반된다. "51 구역(Area 51)"에 대한 이야기는 여전히 대중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 뉴멕시코주 로즈웰(Roswell)에서 UFOs에 관한 주장은 많은 관광 수입을 가져다준다.
이 소동의 결과를 지켜보겠지만, 내 생각에는 그러쉬의 증언은 설득력이 없다. "비범한 주장에는 비범한 증거가 필요하다"는 말이 딱 들어맞는 사건이 바로 이 사건이다. 소위 외계 우주선이 비행하는 방식은 물리학 법칙들을 위반하고 있다. 급가속, 급회전, 갑자기 사라지고, 물보라 없이 공중에서 물속으로 잠수하는 것 등이다. 전 세계 어느 누구도 그렇게 할 수 없다. 중국, 러시아, 또는 미국이 수세기 동안 테스트를 거친 기계 법칙들, 즉 우리가 매일 사용하고, 명왕성 너머로 우주선을 보내는 물리 법칙들을 위반하는 것이다.
UFO 신자들은 미지의 발달된 문명에서는 그러한 기술에 도달했을 것이라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지금은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물리학에 항상 호소하고 있다. 이는 설득력이 없다. 심각한 것은 외계인이 우주를 통해 수 광년을 여행하여 지구까지 왔다는 믿음이다. 우주선이 광속에 가까운 속도로 이동한다면, 아주 작은 먼지 입자와의 충돌도 우주선을 파괴할 것이다. 게리 베이트(Gary Bates)는 이렇게 말했다 :
”2천만 명 이상의 미국인들이 UFO를 보았다고 한다. 나는 60년 넘게 우주선 개발과 우주 탐사에 참여했었다. 수십 수백만 광년 떨어진 은하에 발달된 문명의 외계인들이 있어서 우주공간을 광속보다 빠르게 날아올 수 있다는 생각에는 엄청난 문제가 있음을 알게 되었다. 영화에서 엔터프라이즈 우주선은 빛의 속도보다 훨씬 빠르게 이동한다. 그러나 우주에는 입방킬로미터 당 10만 개의 먼지 입자들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우주선이 광속의 1/3로 여행할 경우에, 눈송이처럼 가벼운 입자라도 충돌 시에 TNT 4톤의 폭발력과 같을 것이다. 외계인들이 먼 별에서 우리에게 이러한 방법으로는 올 수 없다...”
가장 가까운 별은 4.3광년 떨어져 있다. 나는 최근 남반구 여행에서 그 별을 보았다. 그런 거리에서는 지구는 보이지 않을 것이다. 페르미 역설(Fermi Paradox)과 같은 다른 문제도 발생한다. "그들이 우리보다 더 숫자도 많고 지능적이라면, 그들은 어디에 있는가?"라는 질문이다. 분명 그들은 지금쯤 우리를 발견했을 것이다.
내가 7월 31일 Evolution News에 기고한 내용처럼, 외계지적생명체탐사(SETI, Search for ExtraTerrestrial Intelligence) 옹호론자들과 과학자들은 UAPs가 먼 별에서 온 외계인이라는 사실을 거의 전적으로 부정하고 있다. 지적 생명체가 우주 공간에 존재한다고 가장 열렬히 믿었던 고 칼 세이건(Carl Sagan)조차도 UFO가 외계문명에서 온 실제 물리적 우주선이라는 사실을 부인했다. 그도 UFO에 대한 이야기를 받아들이지 않았다면, 우리가 왜 그것을 받아들여야 할까?
사람들은 자신이 이해하지 못하는 것에 속을 수 있다. 나는 UFO 목격의 절반이 금성 행성을 보고 착각한 것이라고 들었다. 한 남자가 고속도로에서 금성을 쫓아가면서, 금성을 UFO라고 생각하고 속도를 높이고 있었다. 그는 금성이 앞쪽 언덕을 배경으로 움직이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다른 목격담의 대부분은 물리적인 설명이 존재한다. 극히 일부만이 설명되지 않은 채로 남아 있다.
다시 한 번 CMI의 다큐멘터리,“외계인의 침입: 속임수를 폭로하다(Alien Intrusion: What on Earth Is Happening?)”를 추천한다. 이 다큐멘터리는 잘 만들어졌고, 흥미로우며, UFO와 이를 목격하는 사람들에 대한 중요한 결론에 도달하고 있다.
아이러니한 점은 SETI는 지적설계(Intelligent Design)를 필요로 한다는 것이다! SETI는 우주로부터 암호화된 신호(coded signals)에서 지성(intelligence)의 증거를 발견하려고 시도하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DNA 코드에서 보여지는 지성의 증거는 무시하고 있다. 대부분의 SETI 사람들은 지적설계 운동을 경멸하고, 다윈주의 진화론을 강력하게 믿는다. 그들은 우주 외계인이 지능을 진화시키고 첨단 기술을 구축하는데, 인간보다 수백만 년 더 앞섰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 그러나 SETI 프로젝트는 우리가 자연적인 현상과 의도적인(지적설계) 현상을 구분할 수 있다는 가정에 의존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설계 필터(Design Filter)가 작동하는 방식이다!
SETI 연구소의 오랜 리더인 세스 소스탁(Seth Shostak)은 인간이 우주 외계인을 부정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지구에서 특별한 일이나 '기적적인 일'이 일어났다고 믿는 것뿐임을 인정하고 있다. (The Privileged Planet ch 3, at 1:45 to 2:32).
기독교인들은 생물들이 존재할 수 있도록 설계된 특별한 행성(이사야 45:18)에서 살고 있다고 믿고 있다. 우리는 특별한 행성에서 특권을 누리고 살아가는 있는 '특별한 종(Privileged Species)'이다. 생물들의 창조는 전능하시고 지혜로우신 하나님이 행하신 기적이었다. 진화론자들은 화학법칙과 자연법칙들을 거스르는 우연 외에는, 생명체를 얻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한다(화학자인 제임스 투어(James Tour)의 설명을 보라), 왜 하나님의 설계와 기적을 터무니없고 불가능한 우연의 기적으로 바꾸려고 하는 것일까?(First Life 을 보라).
외계 우주인이 날아와서 인간의 심오한 질문에 답해주기를 바라는 것은 헛된 희망이다. 심지어 일부 SETI 신자들은 외계인이 쳐들어와 대량 학살을 저지르고 세상을 정복할까 봐 걱정하기도 한다!(LiveScience). 신뢰할 수 있는 희망은 우리를 창조하시고, 우리에게 그분의 목적을 계시하신 분의 말씀에서 비롯된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 3:16).
*관련기사 : "미국 정부, UFO·외계인 유해 갖고 있다"... 미 하원 청문회서 증언 쏟아져 (2023. 7. 27. 한국일보)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3072715450002181
“美 정부, 인간 아닌 존재의 유해 보관 중” UFO 청문회서 나온 폭로 (2023. 7. 27. YTN)
https://www.ytn.co.kr/_ln/0104_202307271120017097
UFO 초기밀 내부자 충격 폭로...美 '발칵’ (2023. 7. 27. YTN)
https://www.ytn.co.kr/_ln/0134_202307271706271805
“미국 정부, 수십년간 외계인 우주선 회수” 美 전직 정보 장교 폭로 (2023. 6. 8. 나우뉴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608601016
*참조 : “외계인의 침입: 속임수를 폭로하다” 영화가 개봉되었다.
https://creation.kr/Worldview/?idx=1288148&bmode=view
미스터리한 금속기둥 속임수에 넘어가지 말라.
https://creation.kr/Debate/?idx=5463533&bmode=view
10만 개의 은하들 내에서 생명체의 흔적은 없었다 : SETI의 외계문명 탐사는 실패를 계속하고 있었다.
http://creation.kr/Worldview/?idx=1876337&bmode=view
외계 지적생명체 탐사 대 지적설계
https://creation.kr/Worldview/?idx=1876296&bmode=view
▶ 외계생명체 논란과 UFO
출처 : CEH, 2023. 7. 31.
주소 : https://crev.info/2023/07/ufo-claims-news/
번역 : 미디어위원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무로부터의 창조
(Creation Ex Nihilo Through Jesus Christ)
by Jeffrey P. Tomkins, PH.D.
성경의 첫 구절은 우리 신앙의 근본적인 진리에 대해, 그리고 우주에 관한 근본적인 진리에 대해 말씀하고 있다 :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세기 1:1). "천지(heavens and the earth)"라는 문구는 전 우주를 의미한다.
히브리서 11장에서 우리가 믿음으로 이해해야 하는 것으로 가장 먼저 언급된 것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만물이 창조되었다는 것이다 :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히브리서 11:3). 그러므로 우리는 믿음으로 이 현재 우주의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기쁨과 선하신 의지에 의해, 문자 그대로 무(nothing)로부터 생겨났다는 최고의 진리를 받게 된다.
1649년 121명의 청교도 성직자들에 의해 쓰여진 기독교 신앙의 위대한 고백(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은 창세기 1장의 근본적인 진리를 간결하게 서술하고 있다.
아버지, 아들, 성령 하나님께서는 그의 영원한 능력과 지혜와 선하심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하여 태초에 엿새 동안에 세계와 그 안에 있는 모든 것 곧 보이는 것이든지 보이지 않는 것이든지 간에 다 무(無)로부터 창조하기를 기뻐하셨는데, 그것들은 다 매우 좋았다.[1]
하나님이 무에서부터 우주를 창조하셨다는 이 진리는 라틴어 ‘ex nihilo(무로부터, out of nothing)’로 기술되어 있다. 하나님이 무로부터 창조하신 능력은 히브리서 11장 3절에서 언급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로마서 4장 17절에서도 추론되는데, 여기에서 하나님은 존재하지 않는 것들을 마치 존재하는 것으로,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부르시는 이시니라“고 말씀한다. 시편 33편에서 성경은 ”여호와의 말씀으로 하늘이 지음이 되었으며 그 만상을 그의 입 기운으로 이루었도다... 그가 말씀하시매 이루어졌으며 명령하시매 견고히 섰도다"(6절, 9절)라고 말씀한다.
하나님이 우주와 같이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어떤 것이 존재하게 되었다고 말씀할 때, 이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첫째, 무에서부터는 아무것도 시작될 수 없다. 정말로 하나님은 전 우주의 위대한 첫 번째 원인이자 근원이다. 이것은 전통적으로 변증법에서 우주론적 논증(cosmological argument)이라고 불린다.
무로부터의 창조란 무엇인가?
‘무로부터(ex nihilo)’라는 성경적 교리의 근본적인 의미는 정확히 무엇인가? 창세기에 기반을 둔 이 명제는 두 가지 오래된 질문에 답하는 것이다. "우주의 물질적 원인은 무엇인가?" "하나님은 세상을 무엇으로부터 만드셨을까?" 간단히 말해서, 두 질문 모두에 대한 대답은 "무(無, nothing)"이다. 하지만 "무"란 무엇인가? 철학적으로 말하자면, 무(nothing)라는 것을 설명하는 어떤 정의나 패러다임은 사실 그것을 어떤 것(something)으로 만들 수 있다.
일부 철학자들과 신학자들은 창조를 무로부터(out of nothing) 대신에 무 안으로의(into nothing) 창조가 더 좋은 설명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두 가지 아이디어가 모두 도움이 되지만, 우리는 창조가 이미 있던 기존의 물질에서 나오는 것도 아니고, 기존의 한 장소 안으로 들어가는 것도 아니라는 것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이와 관련하여 신학자 존 프레임(John Frame)은 "우리는 영원한 '물질(matter)'이라는 아리스토텔레스적 개념과 영원한 '저장소(receptacle)'라는 플라톤적 개념 모두에 반대해야 한다"고 말했다.[2] 이것들은 인기 있었던 고대 그리스의 이교도 철학들이었다.
그리고 또 다른 잘못된 견해는 우주가 단지 하나님 자신의 확장 또는 발산(extension or emanation of God Himself)일 뿐이라는 제안이다. 이 생각은 범신론(pantheism)으로 알려져 있는데, 여기에서 창조와 하나님은 하나(창조 자체가 신성)로 간주된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로부터의 창조(ex nihilo creation)가 초월적인 하나님으로부터 어떻게 일어난 것인지를 가장 잘 이해할 수 있을까? 그것은 하나님이 무에서부터 세상을 창조하셨다고 말하는 대신에, 하나님이 어떤 기존의 물질 없이 우주를 창조하셨다고 말하는 것이 더 나을 수 있다는 것이다. 성경에서 알 수 있듯이, 하나님은 말씀하셨고, 공간과 시간(매개체)을 포함하여 모든 창조물들이 나타났고, 그것들은 자리를 잡았고, 기능할 수 있었다.
우리가 이런 방식으로 무로부터의 창조를 생각할 때, 그것은 "무"에 대한 정의를 요구하지 않는다. 그것은 단순히 하나님이 이미 존재하는 것들로부터 우주를 창조했다는 비성경적 관점을 반박한다. 이러한 의미에서 무로부터의 창조는 철학적으로 세계가 기존의 유한한 물질로부터 만들어진 것도 아니고, 하나님의 존재의 범신론적 확장도 아니라는, 하나의 부정명제(negative proposition)로 생각될 수 있다. 따라서 다른 대안이 없기 때문에 우주는 어떤 것으로부터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그것은 무로부터 만들어졌다.
무로부터의 진화?
진화론자들은 무로부터의 창조를 말하는 창조론자들을 비과학적이라고 비판해 왔다. 그러면서 놀랍게도 그들은 창조주나 논리적인 첫 번째 원인 없이, 그들 자신의 ‘무로부터의 진화(evolution ex nihilo)’를 주장하고 있다.[3] 이것은 정말로 위선적인 것이다! 성경적 창조론은 무한하시고, 전지전능하시고, 초월적이시며, 스스로 존재하시는 창조주 하나님이 우주의 근원이자 첫 번째 원인이라고 논리적으로 주장한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빅뱅 우주론(무로부터의 진화)이라는 그들의 패러다임에서, 합리적인 근원이나 첫 번째 원인을 갖고 있지 않다. 더 나쁜 것은, 이제 상당한 양의 천문학적 자료들이 빅뱅 이론과 오래된 우주에 대한 증거들을 반박하고 있다는 것이다. [4-10]
에드워드 트라이온(Edward P. Tryon)은 무로부터의 진화를 선전한 최초의 현대 물리학자 중 한 명이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1973년에 나는 우리의 우주가 물리학의 확립된 원리의 결과로서, 무로부터 자발적으로(spontaneously) 만들어졌다고 제안했다. 이 제안은 터무니없거나, 매혹적이거나, 둘 다로서, 사람들에게 다양하게 충격을 주었다.[11]
2002년 Discover 지의 한 기사에서 저자들은 이론물리학자인 앨런 구스(Alan Guth)와의 인터뷰를 게재하면서, ‘무로부터의 진화’라는 개념을 잘 요약하고 있었다.
그와 다른 우주론자들이 논쟁하고 있는, 급팽창의 원시적 "물질"(빅뱅의 여파)은 하나의 자발적인 창조물(a spontaneous creation)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완전히 무작위적인 과정에 의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학적으로 가능한 과정을 통해서, 절대적으로 무에서부터 생겨난, 아무런 조건 없는 선물처럼 말이다.[12]
이론물리학자이자 우주론자인 로렌스 크라우스(Lawrence Krauss)는 2012년에 "무에서 온 우주(A Universe from Nothing)"라는 제목의 책을 출판했다. 이 책의 마지막 장은 유명한 무신론자인 리처드 도킨스의 글을 싣고 있었다.[13] 크라우스가 그의 책과 다른 글들에서 장려하고 있는 개념은 강한 비판을 받았는데, 천문학자 루크 반스(Luke Barnes)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
무엇보다도, 나는 우주론자들이 우주가 무에서부터 만들어졌다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에 질렸다. 크라우스는 무에서 나온 우주, 무에서 나온 입자, 무의 다른 종류들, 무의 불안정성 등에 대해 반복적으로 이야기하고 있었다. 이것은 터무니없는 생각이다.[14]
양자요동과 무
크라우스와 다른 이론물리학자들이 무(無)를 언급할 때, 정말로 이야기하고 있는 것은 양자진공(quantum vacuum)이라는 이론적 개념이다. 만약 양자진공이 실제로 존재한다면(이론물리학자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그것은 무가 아니라, 어떤 종류의 것이 될 것이다. 그것은 성질을 가지고 있을 것이고, 에너지를 가지고 있을 것이고(비록 아주 적지만), 요동할 것이고, 우주의 팽창에 기여할 수 있었을 것이며(지금은 의심스럽지만), 양자장론(quantum field theory)의 복잡한 방정식에 복종할 것이다. 위에서 논의한 무에 대한 우리의 주장으로 돌아가서, 무가 특정한 속성을 갖고 있다고 설명할 수 있다. 즉, 양자진공은 '무'가 아니며, 이러한 유형의 가설은 우연한 사고 보다는 본질적으로 무(nothing)인 우주의 갑작스러운 출현에 대한 견해로 이끌어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론물리학자들은 무로부터의 진화와 태초의 양자진공에 상당히 매료된 것처럼 보인다. 1973년에 에드워드 타이론(Edward Tyron)은 "그래서 나는 우리 우주가 이전에 존재했던 어떤 진정한 진공, 또는 무의 상태의 양자 요동으로서 물리적 기원을 갖고 있었을 것으로 추측한다"고 말했다.[11] 더욱 불합리한 것은 앨런 구스가 "이론적으로 어떤 것(개, 집, 행성)도 물리학자들이 진공요동(vacuum fluctuation)이라고 부르는, 이 양자적 기이한 일을 통해 갑자기 존재할 수 있다"라고 말한 것이다.[12] 크라우스는 "우리 모두는 문자 그대로 양자 무(quantum nothingness)에서 나왔다"며, "이것은 매우 직관적이지 않아서 거의 마법처럼 보일 수 있다"고 말했다.[13]
창조연구소(ICR)의 설립자인 헨리 모리스(Henry M. Morris)는 다음과 같이 말하며, 현대 진화우주론자들의 노력을 잘 요약하고 있었다.
무(無)의 전능함에 대한 놀라운 믿음으로 이끄는, 급팽창-우주론자들의 정교한 수학적 장치와 상관없이,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라는 창조론적 대안을 선호하는 소수의 현실주의자들이 계속 있을 것이다.[3]
더 나은 그리스도 기반의 대안
창세기의 첫 장 외에도, 우리는 창조에 관한 더 많은 정보를 신약에서 찾을 수 있다. 요한복음의 첫머리에서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요한복음 1:3)고 말씀하고 있다. 그리스어 본문의 이 구절의 첫 번째 절은 문자 그대로 "그로 말미암아 만물(모든 것)이 생겨났다"라고 쓰여 있으며, 그리스어로 "만물(all things, panta)‘은 우주 전체를 의미한다.
사도 바울은 골로새서에서 우주의 보이는 것들이나 보이지 않는 모든 것들이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서 창조되었다고 더욱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다.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골로새서 1:16).
창조와 예배
하나님은 우리의 주권자이신 주님이시며, 창조주이시고, 모든 우주를 다스리신다. 창조물에 그 분을 대신하거나 추가하여 숭배해야 할 것이(예를 들면: 자연) 없다. 그러나 만일 우리가 무로부터의 창조를 부정한다면, 논리적으로 어떤 종류의 물질이 항상 존재해 왔으며, 그것은 하나님처럼 영원하다고 단언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잘못된 생각은 하나님의 독립성과 주권에 대한 모독이며, 오직 하나님만이 예배를 받으실 분이라는 것을 부정하는 것이다. 하나님과 별개로 물질이나 생명체가 존재한다면, 하나님께서 창조물을 다스리고, 그분의 영광을 위해 그것을 통치하실 수 있는 고유한 권리가 무엇일까?
하지만 하나님은 우주를 무에서부터 창조하셨다. 그러므로 우주와 우리의 삶은 의미와 목적이 있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의 거룩한 말씀인 성경을 통해, 육신으로 오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그 목적을 나타내셨다. 우리는 이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을 섬기고, 경배하며, 그분의 말씀을 묵상해야 할 것이다.
References
1. Westminster Assembly. 1649. The Westminster Confession of Faith: Edinburgh Edition. Free Presbyterian Publications, reprinted 1985, 31. Emphasis added.
2. Frame, J. M. 2013. Systematic Theology: An Introduction to Christian Belief. Phillipsburg, NJ: P&R Publishing, 193.
3. Morris, H. M. 2011. Evolution Ex Nihilo. Acts & Facts. 40 (9): 4-5.
4. Hebert, J. and B. Thomas. 2014. Does Science Support the Big Bang? Acts & Facts. 43 (7): 21.
5. Hebert, J. 2018. Does the Cosmic Microwave Background Confirm the Big Bang? Acts & Facts. 47 (6): 10-12.
6. Hebert, J. 2018. Our Young Solar System. Acts & Facts. 47 (9): 10-13.
7. Hebert, J. 2019. Deep-Space Objects Are Young. Acts & Facts. 48 (9): 10-13.
8. Hebert, J. 2019. Continuing Troubles for the Big Bang Model. Acts & Facts. 48 (11): 10-13.
9. Hebert, J. 2021. Does the Universe Look Old? Acts & Facts. 50 (10): 19.
10. Hebert, J. 2022. James Webb Telescope vs. the Big Bang. Acts & Facts. 51 (7): 14-17.
11. Tryon, E. P. 1984. What Made the World? New Scientist. 101: 14.
12. Lemley, B. and L. Fink. 2002. Guth’s Grand Guess. Discover. 23 (4): 32-39.
13. Krauss, L. M. 2012. A Universe from Nothing. New York: Free Press.
14. Barnes, L. Of Nothing. Letters to Nature. Published on letterstonature.wordpress.com April 1, 2011, accessed October 27, 2022. Emphasis in original.
* Dr. Tomkins is Director of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genetics from Clemson University.
Cite this article: Jeffrey P. Tomkins, Ph.D. 2023. Creation Ex Nihilo Through Jesus Christ. Acts & Facts. 52 (1).
*참조 ; 빅뱅의 특이점 - '암흑'의 시작 : 우주는 ‘무’에서부터 자연적으로 형성되었는가?
https://creation.kr/Cosmos/?idx=1294047&bmode=view
과정신론 : 성경과 조화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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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reation.kr/Cosmos/?idx=1294041&bmode=view
빅뱅이론에 반대되는 증거들 목록
https://creation.kr/Cosmos/?idx=1294042&bmode=view
진화론에 의한 창세기
http://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069&bmode=view
교회 교부들과 종교개혁자들은 어떤 창조론을 믿고 있었는가?
https://creation.kr/Topic502/?idx=13865052&bmode=view
출처 : ICR, 2022. 12. 29.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creation-ex-nihilo/
번역 : 양승원
유물론에 의한 자연법칙의 기원
: 물리 법칙들이 우연히 생겨날 수 있는가?
(On the Origin of Natural Law by Materialism)
by Jerry Bergman, PhD
우주의 기원이 순전히 자연적 과정으로 우연히 생겨났다는 것을 증명하려는 시도는 실패하고 있다.
다중우주론(multiverse hypothesis)은 다중우주의 개념을 수정하거나 우주의 기원에 대한 다른 해답을 만들어야만 하는 중대한 문제에 직면해 있다. 우주의 기원이 순전히 자연법칙의 결과로 우연히 발생했다는 것을 증명하려는 시도는 "자연법칙(natural law)"들이 어떻게, 어디서, 언제 시작되었는가라는 커다란 다중적 문제들에 직면한다.
무신론자의 동기
로사 루비콘디오(Rosa Rubicondior)이라는 필명으로 글을 쓰는 한 작가는 기독교와 지적설계에 반대하는 13권의 책을 저술했다. 13권 모두 리처드 도킨스(Richard Dawkins)가 말한 것처럼 한 가지 주제, 즉 다윈의 진화론은 "지적으로 만족스러운 무신론자가 되는 것을 가능하게 했다"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1] 다윈 이전의 시기까지 모든 서양 자연주의자의 99.9%가 창조론자였다. 다윈 이후 오늘날에는 모든 저명한 과학자의 98%가 기능적 무신론자(functional atheists), 즉 신이 없는 것처럼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로사는 "다윈의 자연선택에 의한 진화론은 창조주 하나님을 믿어야 할 마지막 남은 이유를 효과적으로 종식시켰다.... 다윈 이전에는 어떤 종류의 창조주가 있다는 주장은 난공불락인 것처럼 보였다"고 쓰고 있다.[2] 로사는 그의 책에서 “하나님의 관에 마지막 못을 박고 싶다”고 말한다.
우주의 기원
한 가지 커다란 질문(big question)은 "우주는 어디에서 왔을까?"이다. 고 스티븐 호킹(Stephen Hawking)은 이 분야에서 가장 존경받았던 주요 연구자 중 한 명이었다. 그는 지난 20년 동안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노력했었다.[3] 간단히 말해, 그가 제안한 이론은 다음과 같다.
생명체 친화적인 우주의 자연법칙들은 우주의 초기 팽창 과정에서 일련의 무작위적 전환을 통해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이러한 추론에 따라, 우주론자들은 우주가 하나 이상일지도 모른다는 의문을 품기 시작했다. 어쩌면 우리는 각기 다른 빅뱅을 일으켜, 고유한 지역적 물리법칙을 따르는 다양한 우주들이 모여 있는, 거대하고 팽창하는 다중우주에 살고 있는지도 모른다.[4]
우주가 두 개 이상일 수도 있고, 우리가 다중우주에 살고 있을 수도 있다는 식의 추측성 용어가 사용되고 있다는 점에 유의하라. 다중우주론에 대한 문제점들이 누적되면서, 호킹과 그의 동료들은 이론을 수정했다. 하나는 특별한 행성의 원인을 다음과 같이 의인화하는 것이었다. "자연은 선택의 여지가 없었기 때문에, 우주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다". 자연은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고? 이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호킹과 그의 동료들은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다.
물리학과 우주론의 법칙에는 생명체를 유지시키는 많은 특성들이 있다. 마치 우주가 고정된 것처럼 느껴질 정도이다. 전통적으로 대부분의 과학자들은 물리 법칙들을 뒷받침하는 수학적 관계를, 초월적인 플라톤적 진리로 간주했다. 이 경우 우주 설계의 수수께끼에 대한 답은 (그것이 답인 한도 내에서) 수학적 필연성의 문제라는 것이다. 자연은 선택의 여지가 없었기 때문에, 우주는 그렇게 된 것이다.[5]
"우주는 하나의 고정, 커다란 고정(The universe is a fix – a big one)"이라는 주장은 누가, 어떻게, 왜 커다란 고정(fix)을 가했는 지에 대한 질문을 남긴다. 다른 비과학적 이슈로 우주의 설계(cosmic design)라는 수수께끼가 있다. 빅뱅은 하나의 수수께끼인가? "수학적 필연성(mathematical necessity)"이라는 대답은 정답이 아니다.
빅뱅(Big Bang, 대폭발)이 어떻게 생명체가 번성할 수 있도록 하는 완벽한 수학적 필연성을 만들어낼 수 있었을까? 헤르토그(Hertog)는 설명한다: "우주는 생명체에 매우 적합하도록 설계된 것처럼 보일 수 있다."[6] 물론 우주가 설계되었다는 결론은 스티븐 호킹(Stephen Hawking)과 토마스 헤르토그(Thomas Hertogs)의 무신론적 세계관에 반대되는 것이다. 그들은 빅뱅이 어떻게 완벽하게 설계된 것처럼 보이는 우주를 만들 수 있었는지를 설명하려고 시도하고 있었다. 그들은 우주는 설계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생명체가 생존할 수 있도록 우주가 진화했다고 주장한다.
법칙들이 스스로 만들어질 수 있을까?
이 주장에는 중력(gravity)과 같은 우주의 일부 물리적 특성은 변치 않는다는 추정도 포함된다. 하지만 스티븐 호킹은 오히려 빅뱅 이후 초기 우주가 냉각되고 응축되는 특정한 방식의 결과일 수 있다고 설명한다. 문제는 냉각과 응축에 대해 알려진 모든 것들은 실재(reality)를 설명하는 법칙을 만들어내지 못한다는 것이다. 내가 가르치는 학생들에게 물리학 수업 시간에 실험실에서 증명할 수 있었던 가장 잘 알려진 과학 법칙들은 다음과 같다 :
뉴턴의 운동 법칙들(Newton's Law of Motion)
∙제1법칙 - 관성의 법칙(the Law of Inertia) : 정지하거나, 일정하게 운동하는 물체는 순 외력(net external force)이 작용하지 않는 한, 계속 정지하거나, 계속 일정하게 운동할 것이다.
∙제2법칙 - 가속도의 법칙(the Law of Motion) : 물체의 가속도는 순력(net force)의 크기에 정비례하고, 순력과 같은 방향으로 작용하며, 물체의 질량에 반비례하여 발생한다.
∙제3법칙 - 작용 반작용의 법칙(the Law of Action-Reaction) : 모든 작용에는 크기가 같고, 방향이 반대인, 반작용이 존재한다.
뉴턴의 관찰을 기반으로 한, 마찰력(frictional force)에 관련된 몇 가지 법칙들은 다음과 같다 :
∙움직이는 물체의 마찰력은 접촉면을 누르는 수직항력에 비례한다.
∙물체가 받는 마찰은 접촉하는 표면의 성질에 따라 달라진다.
∙마찰력은 접촉면의 넓이와 무관하다.
∙운동 마찰력은 운동 속도와 무관하다.
∙정지마찰계수는 운동마찰계수보다 크다.
물리적 우주를 이루고 있는 다른 법칙들은 다음과 같다:
∙역제곱 법칙(inverse square law) : "방사선의 강도는 광원으로부터의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한다."
∙보일의 법칙(Boyle’s law) : 기체의 온도와 양(질량)이 일정하게 유지되는 한 기체의 압력과 부피는 서로 반비례한다.
∙퀴리의 법칙(Curie’s law) : 자기체 물질의 자화(magnetization)는 가해진 자기장에 정비례한다. 물체가 가열되면 자화는 온도에 반비례한다.
∙도플러 효과(Doppler effect) : 파동원이 관측자 쪽으로 이동하면, 주파수가 상향 이동하는 현상이다. 파동원이 관측자 쪽에서 후퇴하면 주파수의 하향 이동이 나타난다.
∙옴의 법칙(Ohm’s law) : 모든 물리적 조건과 온도가 일정하게 유지될 때, 도체를 가로지르는 전압은 도체를 통해 흐르는 전류에 정비례한다.
호킹은 이 모든 법칙들과 다른 많은 법칙들이 자연선택과 유사한 과정을 통해, 초기 우주에서 우연히 어떻게든 생겨났다고 가정한다.[7] 호킹은 물리 법칙들의 변화는 "무작위적 양자도약(random quantum jumps)이 결정적 행동에서 자주 작은 이탈을 일으키고, 때로는 더 큰 이탈을 일으키기 때문에 발생했다"고 말한다.[8] 따라서 중력의 값은 빅뱅 동안 현재의 9.8m/s2로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오늘날 우주 어디에서나 동일하다고 호킹은 추론했다. 호킹은 이러한 무작위적 양자도약 중 일부, 특히 더 큰 양자도약은 선택이 발생하여, 빅뱅 내에서 어떻게든 "동결(frozen, 고정)"될 수 있었다고 주장한다. 어떻게 그리고 왜 동결되었는지는 설명하지 않았다. 호킹은 이러한 동결이 모든 물리 법칙들의 후속 진화를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는 새로운 조건들을 발생시켰다고 설명한다.
추측되는 다중 우주
우주론자들의 일반적 가정에 따르면, "다중 우주(multiverse)는 모두 동일한 물리 법칙들에 의해 묶여져 있는, 개별 우주들의 조각보(patchwork quilt)“라는 것이다.[9] 그러나 호킹은 다른 우주에서는, 적어도 생명체의 자연발생에 적합한 조건을 생성한 많은 우주들 중 하나에서는, 다른 물리 법칙들이 존재한다는 매우 다른 상황을 가정하고 있다.
물리 법칙들이 진화했거나 진화할 수 있다는 증거가 없으며, 이것은 단지 호킹의 추측에 불과한 것이다. 또한 생물 진화에 대한 화석 기록처럼, 과거에는 달랐다는 증거도 없다. 호킹은 모든 필수적인 물리 법칙들은 설계된 것이 아니라, 알 수 없는 어떤 이유로 인해 생명체가 번성할 수 있도록, 적절하게 만들어진 '우연'들이라고 주장한다. 따라서 이러한 생각에 따르면,
대부분의 우주는 불모지이지만, 일부 우주에서는 자연 법칙들이 생명체에 적합할 수 있다. 끈(String) 이론가인 레너드 서스킨드(Leonard Susskind)는 다중 우주의 물리적 법칙의 지역적 특성을 미국 동부 해안의 날씨에 비유한 적이 있다: "엄청나게 변덕스럽고, 거의 항상 끔찍하지만, 드물게는 사랑스럽기도 하다." 그의 견해에 따르면, 우리의 쾌적한 우주 날씨는 우연이며, 설계된 것 같은 느낌은 환상이라는 것이다.
더 나아가, 무작위적 양자도약(random quantum jump)이 새로운 우주를 만들었다는 것이다.
양자역학에서 다중 세계 해석의 현실 세계 변형과 같이, 무작위적 양자도약(quantum jump)은 사건의 전환이 발생할 때, 새로운 우주를 만든다. 홀로그램 다중우주(holographic multiverse)는 공간의 표면적이 해당 영역의 부피의 내용을 암호화할 수 있다는 이론에서 파생되었다.
양자요동(quantum fluctuation, 진공상태요동, 또는 진공요동이라고도 함)은 공간의 한 지점에서 에너지 양의 일시적인 무작위적 변화이다.[12] 우주의 기원을 무작위적 요동으로 설명하려는 시도의 문제점은 아무것도 설명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요동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이 생겨난다. 에너지? 하지만 어떤 종류의 에너지일까? 어떤 물질이 에너지가 될까? 위(up), 아래(down), 기묘(strange), 맵시(charm), 바닥(bottom), 꼭대기(top) 쿼크? 전자? 양성자? 중성자? 중성미자? 뮤온? 광자? 양전자? 이것들은 주변적 관심사가 아니지만, 호킹 이론의 핵심이다.
당신의 이론을 선택하기
다중 우주론은 하나의 이론이며, 우리 우주 외에 다른 우주들에 대한 증거는 존재하지 않는다. 호킹의 이론은 사실에 의해 제한받지 않고, 사실을 넘어서는 추측이다. 호킹 우주론의 핵심은 우주마다 물리 법칙들이 다르다는 것이다. 또 다른 다중 우주론은 "메타 법칙(metalaws)"들이 존재한다는 것인데, 그것은 우리 태양계에 있는 것으로, 많은 우주들에 있는 것이라는 것이다. 메타 법칙 이론은 모든 곳에서 중력은 동일하다고 가정하며, 우리가 거주하는 우주에서만 특별하다고 보지 않는다. 검증해볼 수 있는 주요 사실들이 없다면, 다중 우주론이라는 공상은 검증 가능한 예측 없이, 역설의 소용돌이에 휘말릴 수밖에 없다.
요약
호킹은 자신의 이론을 일반 대중에게 설명하는 능력으로 잘 알려져 있다. 나는 대학에서 물리학, 화학, 생화학을 가르치면서, 그의 이론 중 상당 부분이 난해한 전문 용어들을 과도하게 사용하며, 의미가 없거나 이해할 수 없는 언어들이라 것을 알게 되었다. 과학자들은 300년 동안 실험실 기반의 관찰 가능한 물리학에 집중해 왔다. 이러한 집중 덕분에 과학은 엄청난 발전을 이룰 수 있었다. 조작된 수학의 옷을 입은 상상력에 기반한 추측은 전혀 생산적이지 못하다. 호킹은 우주가 설계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설계되지 않았다는 생각을 고수하기 위해서, 자신이 '최종 정리(Final Theorem)'라고 부르는 가정을 세웠는데, 이 정리는 다음에 평가할 것이다. 호킹이 제안한 이 ‘최종 정리’는 호킹이 자신의 이론에 남아있는 문제점들을 다루고 있다.
References
[1] Dawkins, Richard. The Blind Watchmaker: Why the Evidence of Evolution Reveals a Universe without Design. W.W. Norton & Company, New York, NY, 1986, p. 6.
[2] Rubicondior, Rosa. An Unprejudiced Mind: Atheism, Science & Reason (The Light of Reason). CreateSpace Independent Publishing Platform, Scotts Valley, CA, 2015.
[3] Stephen Hawking’s parting gift. New Scientist 257(3431):5; 25 March 2023.
[4] Hertog, Thomas. Stephen Hawking’s final theorem turns time and causality inside out. New Scientist, Issue 3431, p. 40; 20 March 2023.
[5] Hertog, 2023, p. 40. Emphasis added.
[6] Hertog, 2023, p. 41. Italics added.
[7] Hertog, 2023, p. 40.
[8] Hertog, 2023, p. 40.
[9] New Scientist. The Universe Next Door: A Journey Through 55 Alternative Realities, Parallel Worlds and Possible Futures John Murray Press, London, England, p. 12. Emphasis added.
[10] Hertog, 2023, p. 40.
[11] Hertog, 2023, p. 40.
[12] Pahlavani, Mohammad Reza. Selected Topics in Applications of Quantum Mechanics. IntechOpen Publishing, London, England, 2015.
*Dr. Jerry Bergman has taught biology, genetics, chemistry, biochemistry, anthropology, geology, and microbiology for over 40 years at several colleges and universities including Bowling Green State University, Medical College of Ohio where he was a research associate in experimental pathology, and The University of Toledo. He is a graduate of the Medical College of Ohio, Wayne State University in Detroit, the University of Toledo, and Bowling Green State University. He has over 1,300 publications in 12 languages and 40 books and monographs. His books and textbooks that include chapters that he authored are in over 1,800 college libraries in 27 countries. So far over 80,000 copies of the 60 books and monographs that he has authored or co-authored are in print. For more articles by Dr Bergman, see his Author Profile.
*관련기사 : 생물의 진화에도 물리학 원리가 있다 (2021. 6. 19. 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10618/107510086/1
생명에 관여하는 보편적 물리법칙 29가지 (2021. 6. 18.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culture/book/999891.html
*참조 : 호킹은 불합리한 글들을 남기고 우리의 특별한 행성을 떠났다.
https://creation.kr/Cosmos/?idx=14907662&bmode=view
스티븐 호킹의 어리석은 도전 : 자연법칙은 왜 존재하는가?
https://creation.kr/Cosmos/?idx=1294068&bmode=view
스티븐 호킹의 무신론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156&bmode=view
다중우주론 : 우리 우주는 수많은 우주들 중 하나인가?
https://creation.kr/Cosmos/?idx=1294033&bmode=view
다중 우주론 비판
https://creation.kr/Cosmos/?idx=1293972&bmode=view
물리학에 나타난 창조의 증거들
https://creation.kr/Cosmos/?idx=1293877&bmode=view
진화론, 열역학, 그리고 엔트로피
https://creation.kr/Science/?idx=1288065&bmode=view
자연의 법칙 대 진화의 법칙
https://creation.kr/Science/?idx=1288048&bmode=view
진화론은 자연법칙들을 바탕에 두고 있지 않다.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119&bmode=view
화학 원소 주기율표와 하나님의 질서
https://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745&bmode=view
우주는 생명체를 위해 미세하게 조정되어 있다.
https://creation.kr/Cosmos/?idx=1293882&bmode=view
자연 속의 디자인 : 인류지향의 원리 : 우주와 지구는 생명체를 위해 미세 조정되어 있다
https://creation.kr/Cosmos/?idx=1293885&bmode=view
중력 : 신비로운 힘
https://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599&bmode=view
우리의 창조된 지구 : 생명체를 위해 독특하게 설계되었다.
https://creation.kr/Cosmos/?idx=1293894&bmode=view
달과 다른 위성들의 각지름: 설계에 대한 논증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294151&bmode=view
인공지능을 상상해 보라 : 로봇, 사람, 우주선, 지구가 우연히 생겨날 수 있을까?
https://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624&bmode=view
출처 : CEH, 2023. 4. 19.
주소 : https://crev.info/2023/04/natural-law-materialism/
번역 : 미디어위원회
초신성 잔해의 빠른 팽창
(Supernova Remnants Expand Quickly)
David F. Coppedge
역사적으로 관측된 적은 수의 초신성 잔해들은 예상보다 5.5배 빠르게 팽창하고 있었다.
우리 은하수(Milky Way)에는 아름다운 성운처럼 보이는 300개 이상의 초신성 잔해(supernova remnants)들이 산재해 있다. 백조자리의 망상성운(Veil Nebula in Cygnus)은 잘 알려져 있다. 천문학자들은 우리 은하에서 예측된 초신성 잔해가 부족하다는 것에 당혹해왔다 : 그것들은 예상보다 5배나 적다. 천체물리학자 폴 서터(Paul Sutter)는 2021년 1월 6일 Universe Today 지에서 그 이유를 설명하려고 했었다. 올해에 앤드류 홉킨스(Andrew Hopkins)는 The Conversation(2023. 1. 20) 지에서, 가장 상세한 전파망원경 이미지에서 발견된 "가능성 있는" 초신성 잔해가 한 세그먼트에서 3배 더 많았다고 보고했다. 이 잔해는 공백을 메울 수 있을까?
팽창 시기
초신성 잔해에 관한 NASA의 한 기사(2011. 3)에서 천문학자들은 초신성 잔해의 크기, 반경, 속도를 통해, 초신성 잔해의 나이를 추정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었다. 하지만 인간이 눈으로 관측하여 기록된 초신성 폭발은 소수에 불과하다(Astronomy Magazine의 7개 목록 참조). 여기에는 SN 1987A, 티코의 별(Tycho’s Star, SN 1572), 케플러의 별(Kepler’s star, SN 1604), 게자리 성운(Crab Nebula, SN 1054) 등이 포함된다. 이것들만이 초신성 잔해의 팽창 속도를 실제로 측정할 수 있다. 가장 흥미롭고 가장 오래된 것은 AD 185년에 중국 천문학자들이 관측했던 '객성(guest star, SN 185)‘이다. 이 관측은 지금으로부터 1837년 전에 일어난 일이다. 새로운 연구 결과에 따르면, SN 185의 잔해는 이론이 예측한 것보다 훨씬 빠르게 팽창해왔다는 것이다.
Phys.org(2023. 3. 1) 지의 보도에 의하면, 미국 국립과학재단은 SN 185의 잔해로 추정되는 RCW 86의 팽창 속도(expansion speed)에 대한 새로운 측정값을 발표했다.
천문학자들이 현재 SN 185라고 부르는 이 역사적인 초신성은 대략 8000 광년 떨어진 알파 센타우리(Alpha Centauri) 방향, 황소자리와 켄타우루스(Circinus and Centaurus) 별자리 사이에서 발생했다. NSF의 NOIRLab의 한 프로그램으로, 칠레의 세로 톨로로 미주천문대(Cerro Tololo Inter-American Observatory)의 4m 망원경에 장착된 암흑에너지 카메라(Dark Energy Camera, DECam)로 촬영된, RCW 86 구조(초신성 폭발로 생겨난 구조)는 이 초신성의 잔해가 지난 1800년 동안 어떻게 진화했는지를 밝히는 데 도움을 준다. 천문학자들은 DECam의 놀라운 넓은 시야(wide-field vision) 덕분에, 오늘날 보여지는 것처럼, 초신성 잔해 전체를 볼 수 있는 드문 이미지를 만들 수 있었다.
풀려진 수수께끼
천문학자들은 관측된 잔해 RCW 86과 중국 천문학자들이 기록해놓은 '객성'과의 연관성에 대해 확신하지 못해왔었다. 그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RCW 86과 SN 185 사이의 연관성은 오늘날 잘 확립되었지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니었다. 수십 년 동안 천문학자들은 거대한 별이 폭발하여 물질들을 날려버리는, 전통적인 핵붕괴 초신성(core-collapse supernova)이 오늘날 우리가 보는 것과 같은 구조를 형성하는데, 약 10,000년이 걸릴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렇게 되면 AD 185년에 관측된 초신성 폭발보다 훨씬 더 오래전에 폭발한 것이어야 했다.
1837년이 지난 후에, 어떻게 10,000년 된 초신성 폭발의 구조를 만들 수 있었을까? 이는 예상 팽창률의 5.5배에 달하는 것이다! 이것은 가정(assumptions)에 의문을 제기하는 것이다.
이 예비 추정치는 주로 초신성 잔해의 크기를 측정한 결과에서 나온 것이다. 그러나 2006년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그 크기가 매우 큰 것은 팽창 속도가 매우 빨랐기 때문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새로운 추정치는 약 2000년의 비교적 젊은 나이와 훨씬 더 부합하며, 이는 RCW 86과 수세기 전에 관측된 객성(guest star) 사이의 연관성을 강화시키는 것이다.
CEH는 이전 글(2006. 10. 1)에서 2006년 연구를 보도했었다. 그로부터 17년이 지난 지금, 천문학자들은 그들을 당황스럽게 만드는 천체로 인해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는 것이다.
이론을 구조하기
천문학자들은 자신들의 실수를 어떻게 설명할까? 기사에서는 “아, 우리는 그것이 Ia형 초신성인 줄을 알지 못했다. 그것은 다른 초신성보다 빠르게 팽창한다”라고 설명한다. 이러한 설명이 팽창속도가 5.5배나 증가한 것을 만족스럽게 설명하는지 여부는 이 글의 범위를 벗어나는 것이다.
초신성 잔해까지의 거리를 측정하고, 초신성의 종류를 결정하는 것이 항상 간단한 일이 아니다("초신성 연대 측정과 분류는 간단하지 않다", 2012. 9. 30. 기사 참조). 또한 어떤 장애물이나 조건이 특정 초신성의 팽창을 가속시켰거나 감속시켰는지 추론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추정치는 경험적 근거보다는 이론에 의존하게 된다. 따라서 천문학자들이 성경적 연대보다 훨씬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한 과정에 대해 자신 있게 말할 때, 우리는 과학이 따라잡을 때까지, 몇 년을 기다려볼 것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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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 천문학자들은 젊은 우주의 증거로서 초신성 잔해의 부족을 지적해 왔다(Sarfati, 2011). 그러나 대니 포크너(Danny Faulkner, 천문학 박사)는 1994년 ICC 논문에서 결함을 발견하고, 오래된 초신성 잔해의 나이 추정치 중 일부가 제대로 고려되지 않았다고 믿으며, 이 주장을 사용하지 말라고 조언했었다(Faulkner, 2017). 이제 새로운 증거는 전문가들의 주장이 80% 이상 틀렸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건강한 회의론을 계속 유지할 것을 권장하는 바이다(Coppedge, 2007).
예를 들어, 1999년에 베일 성운(Veil Nebula)이 수만 년 전의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가정해보자. 그 일로 인해 성경적 연대기를 의심하게 되고, 신앙에 의문을 품기 시작했다고 가정해보자. 2001년 베일 성운의 나이가 5,000년으로 단축된 수정 이야기에 대해 전혀 듣지 못했다고 가정해보자. 여기서 우리는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한편으로는 포크너가 그랬던 것처럼, 성경을 지지하기 위한 부정확한 주장은 바로잡을 필요가 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세속적 과학자들의 과학적 합의를 맹목적으로 신뢰하는 것은 배도의 문으로 들어가는 것이 될 수 있다(예: 2007. 1. 12). 건강한 과학 철학은 경험적 엄밀성을 무시하지 않으면서, 오류에 빠지기 쉬운 인간의 생각을 맹목적으로 신뢰하지 않는 것이다. 성경은 확고한 과학적 태도를 가르치고 있다 :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데살로니가전서 5:21).
*참조 : 젊은 우주를 가리키는 한 증거 : 초신성 잔해들이 부족하다.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294258&bmode=view
잘못 평가되었던 초신성들의 연대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3836232&bmode=view
생각했던 것보다 80%나 젊어진 초신성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3836252&bmode=view
초신성 잔해들은 모두 어디로 갔는가?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289373&bmode=view
관측된 역사적 초신성들의 메아리.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289368&bmode=view
초신성 핵생성 이론이 부정되고 있다.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294305&bmode=view
한 초신성과 성경
https://creation.kr/Cosmos/?idx=5347304&bmode=view
우주 거리 측정의 기본 잣대가 흔들리고 있다 : 1a형 초신성의 광도는 일정하지 않았다.
https://creation.kr/Cosmos/?idx=1294008&bmode=view
빠르게 사라지는 독수리 성운의 ‘창조의 기둥’ : 파괴율에 대한 평가는 0.1% 정확도였다.
https://creation.kr/Topic301/?idx=13923566&bmode=view
구상성단은 진화 천문학자들에게 골칫거리가 되고 있다.
https://creation.kr/Cosmos/?idx=1294023&bmode=view
▶ 빅뱅이론에 반대되는 증거들
https://creation.kr/Topic302/?idx=6735875&bmode=view
▶ 빅뱅이론에 반대하는 과학자들
▶ 예기치 못한 관측들
▶ 별빛과 시간 문제
▶ 수십억 년의 연대 수용 문제
출처 : CEH, 2023. 3. 2.
주소 : https://crev.info/2023/03/supernova-remnants-expand-quickly/
번역 : 미디어위원회
셋째 하늘, 하늘들은 다중 우주를 의미하는가?
이은일
전 한국창조과학회 회장
“그는 십사 년 전에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고후 12:2)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주를 용납하지 못하겠거든" (왕상 8:27)
최근 말레이시아 화교 출신인 홍콩 여배우 미셀 요(양자경)는 아시아 여배우로서 최초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아 화제가 되었는데, 그녀의 출연 영화는 멀티버스(다중 우주)를 다룬 “Everything Everywhere All At Once”이다. 이 영화 외에도 다중 우주를 소재로 한 영화들은 매우 많다. 영화에 등장하는 다중 우주는 실제 과학적인 개념과는 전혀 다르고 단순히 재미있는 판타지로 보면 된다. 그런데 진화론을 믿으면서 하나님도 믿는다고 주장하는 유신진화론자들 중에는 성경에 표현된 “하늘들, 셋째 하늘”등의 표현이 다중 우주를 암시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유신진화론자들은 빅뱅과 진화론 모두를 100% 수용하기 때문에 성경의 기록에서 영적인 세계를 부인하고 모든 것을 물질적인 세계로만 해석한다. 그래서 성경 말씀을 과학과 연관해 해석하면서 자신들이 과학과 성경을 모두 믿는 사람들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들의 주장은 과학적으로도 틀렸고, 성경적으로도 전혀 맞지 않는다.
“다중 우주”는 영화에서 나오는 것과 같이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와 똑같은 다른 지구가 다른 우주에 존재한다는 개념이 아니다. “다중 우주”는 이론물리학자인 안드레이 린데가 1983년 처음 제창하였고, 이후 빅뱅 이론을 대체하는 인기 있는 이론이 되었다. “다중 우주 이론”이 나온 이유는 한 번의 우연한 빅뱅에 의해서 너무나 초정밀 수준의 질서가 만들어져 생명체가 살 수 있는 지구 환경이 만들어졌다는 것은 과학적이지 않다는 인식에서 나왔다. 지구와 우주는 인간이 살 수 있도록 미세 조정되어있어, “인간 중심 원리”로 우주가 만들어졌다고 과학자들은 인정한다. 그런데 “인간 중심 원리”를 창조주 하나님을 믿는 우리는 당연히 우주가 인간이 존재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만드신 것이라고 해석하지만, 하나님의 존재를 믿지 못하는 과학자들은 수많은 우주가 우연히 만들어지면서 그중 극히 드문 확률로 우리가 살고 있고, 관찰하고 있는 이 우주가 만들어진 것이라고 “다중 우주 이론”으로 해석한다. 즉 수많은 우주가 만들어지는 가운데 지금 우리의 우주는 그중 하나이며, 극히 있을 수 없는 질서 있는 우주가 존재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우연히 생기는 각각의 우주는 물리 법칙도 서로 달라, 서로 알 수도 없고 소통할 수도 없다는 것이 다중 우주 이론이다. 따라서 다중 우주 이론은 증명할 수 없는 가설에 불과한 것이며, 또한 영화에 나오는 다중 우주는 “다중 우주 이론”과는 전혀 다른 허구일 뿐이다.
그렇다면 바울이 표현한 “셋째 하늘”은 무엇일까? 셋째가 있다면 첫째, 둘째 하늘은 무엇인가? 신학자들은 첫째 하늘을 새가 날아다니는 푸른 하늘과 같은 물리적 공간을 의미하고, 둘째 하늘은 우주 공간을 의미하거나, 또는 사탄도 존재할 수 있는 영적 영역이라고 해석한다. 그리고 셋째 하늘은 거룩한 하나님이 계시는 특별한 영적 영역을 가리킨다. 또한 성경은 하늘을 단수 또는 복수로 표현하기도 하고, 하늘이 물리적 공간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영적인 영역을 의미하는 표현으로도 사용된다. 그러나 하늘을 어떻게 해석할까 어려워할 필요가 없다. 유신진화론자들처럼 오직 물리적 공간만이 존재한다는 믿음은 잘못된 것이고, 물리적 공간으로서의 하늘과 영적인 영역으로서의 하늘은 분리된 것이 아니라, 밀접하게 연결되어있음을 알아야한다. 하나님께서 태초에 “하늘(들)과 땅”을 창조하셨을 때 사람들은 하나님과 자유롭게 대화하였다. 심지어 살인자 가인도 하나님과 대화하였다. 비록 지금은 우리가 하늘에 계신 예수님을 영적으로만 만날 수 있지만, “새 하늘과 새 땅”에서는 얼굴과 얼굴을 맞대어 만날 수 있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Everything Everywhere All At Once” 영화는 실패한 인생도 멀티버스(다중 우주)에서 다시 새롭게 시작할 수 있음을 보여주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좋아하는 것 같다. 멀티버스가 아니더라도 다시 태어나는 삶에서 새로운 기회를 잡는 영화나 드라마도 인기이다. 그만큼 현실에서는 소망을 잃어버렸기 때문이 아닐까? 그러나 진정한 소망은 다음 생이나, 다중 우주에 있지 않고 오직 예수님께만 있다. 우리의 삶은 다시 태어날 수 있지 않고 1회뿐이며, 지금 한 번뿐인 삶에서 예수님을 통해 새로운 인생이 탄생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출처 : 2023년 4월 1일 온누리신문
호킹은 불합리한 글들을 남기고 우리의 특별한 행성을 떠났다.
(Hawking Left Our Privileged Planet on an Absurd Note)
by Jerry Bergman, PhD
그의 유산은 '무로부터 미세조정된 우주의 기원에 대하여(On the Origin of a Fine-Tuned Universe from Nothing)'라고 불릴 수 있을 것이다.
지적설계(intelligent design) 개념을 뒷받침하는 가장 강력한 증거 중 하나는 지구와 우주의 미세조정(fine-tuning)이다. 지금까지 진화론적 자연주의로 이 현실을 설명하려는 모든 시도는 실패했다. 그렇다고 해서 자연주의자들의 시도가 멈춘 것은 아니다. 가장 최근의 시도 중 하나는 스티븐 호킹의 동료인 벨기에의 우주론자 토마스 헤르토그(Thomas Hertog) 교수에 의해 이루어졌다. 그는 New Scientist 지에서 고 스티븐 호킹(Stephen Hawking)을 추모하며 다음과 같은 글을 썼다 :
스티븐 호킹과 같은 사람은 없었다. 우주론에 대한 그의 연구는 극도로 난해한 수학을 다루었지만, 2018년 사망할 때까지 그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과학자였다. 그는 우주의 가장 깊은 미스터리들을 탐구했으며, 심슨 가족(The Simpsons)에도 출연했다... 호킹의 가장 유명한 업적은 블랙홀(black holes)의 본질에 관한 것이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이 블랙홀 수수께끼를 보다 통일된 물리학 이론으로 나아가는 가장 유력한 경로로 보고 있다... 호킹은 그의 마지막 정리로 그것을 해냈을까? 나중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그는 모든 가능성들 중에서, 왜 우주가 생명체를 유지하는 데에 필요한 매우 특별한 특성들을 갖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20년 동안 숙고했었다.[1]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과학 법칙에는 전자의 전하 크기, 양성자와 전자의 질량 비율과 같은 많은 기본적인 상수들이 포함되어 있다... 놀라운 사실은 이러한 숫자 값들이 생명체의 발달이 가능하도록 매우 미세하게 조정된 것 같다"라는 사실을 호킹은 인식하고 있었다.[2] 호킹이 지난 20년간 헤르토그 교수 및 다른 과학자들과 함께 연구한 주제는, "왜 우주는 생명체가 살아가기에 적합한가?"이었다.[3] 우주가 생명체를 위해 미세 조정되었다는 사실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나님이라고 부르는 미세 조정자를 암시한다.
그러나 헤르토그의 목표는 지적인 창조주 없이 우주의 기원을 설명하는 것이다. 그들은 자연주의적 설명을 제시함으로써 이를 시도했다. "초기 우주에서 모습을 갖춘 물리 법칙(laws of physics)들이 '진화'했다는 것이 그들 생각의 요점이다."[4] 그들의 이러한 주장은 어떤 경험적 증거들에 의해 뒷받침되고 있는가? 아니다. 그들은 생명체와 다른 모든 것들이 진화했으며, 그것들과 마찬가지로 "물리 법칙 자체도 어떤 의미에서 지금과 같은 방식으로 진화했을 것"이라는 결론을 내려놓고 시작하는 것이다. 그들은 우주가 설계된 것처럼 말하지만, 존재할 수 있는 수많은 우주들 중에서 우리 우주는 생명체가 유지될 수 있도록 우연히 미세 조정되어 있는 것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수십억 개의 우주가 진화할 때, 생명체가 존재할 수 없는 방식으로 진화한 우주들은 생명체를 지탱할 수 없었다. 그들은 생명체 없이 떠돌고 있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우주에는 그들 우주의 세부 사항에 대해 숙고할 생명체가 없다. 생명체를 지탱할 수 있도록 진화한 소수의 우주에서, 형성된 생명체는 "왜 우주는 생명체가 발생되기에 적합한가?"라고 묻고 있는 것이다.[5] 이들 우주는 생명체를 유지하도록 진화했지만, 생명체 자체가 진화하지 않은 우주에서는 이러한 질문을 할 생명체가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우리 우주는 생명체를 유지하기 위해 진화했고, 생명체도 진화했기 때문에, 우주가 설계되었는 지에 대해 숙고해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이론의 가장 큰 문제점은, 진화론적 추론에 의해서 조건이 맞으면 생명체가 진화로 생겨날 수 있다고 가정하고 있지만, 우주 어디에서도 생명체가 진화를 통해 발생해있다는 경험적 증거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실제로 우주에서 생명체가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진 유일한 장소인 지구에서, 어떻게 생명체가 진화할 수 있었는지도 아무도 알지 못한다.[6]
따라서 호킹은 다음과 같이 결론지었다 : "우주의 생명 친화성(biofriendliness)은 물리 법칙들 자체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법칙에는 우주를 생명체가 살기에 적합한 환경으로 만드는 수많은 특징들이 있다. 이것들 중 하나라도 조금만 어긋나도 생명체의 발생 가능성은 종종 균형을 잃게 된다."[7] 문제는 생명체가 존재하기 위해 반드시 있어야만 하는 30개가 넘는 자연 상수(constants of nature)들의 기원이다. 여기에는 생명체를 위해 미세 조정된, 기본적인 힘(중력, 전자기력, 약력, 강력...)의 세기와 기본 입자의 질량 등이 포함된다. 헤르토그는 미세 조정된 우주 상수들의 예를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었다 :
힉스(Higgs boson) 입자는 양성자 133개의 무게로, 무거운 입자로 보일 수 있지만, 많은 물리학자들이 고유 질량으로 간주하는 것보다 1,000억 배나 가볍다. 힉스 입자는 다른 물질 입자와 결합하여 질량을 부여하지만, 이러한 결합은 힉스 입자 자체의 질량에도 더해지므로, 훨씬 더 무거운 존재가 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힉스의 견딜 수 없는 가벼움은 생명체에 매우 중요한데, 가벼운 힉스 입자는 전자, 양성자, 중성자 등을 가볍게 유지하기 때문이다. 이는 DNA, 단백질, 세포와 같은 생명체의 구성 요소들이 중력의 힘에 의해 무너지지 않도록 해준다.[8]
이 예는 실제로 미세 조정의 수준이 이전에 믿었던 것보다 훨씬 더 정교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진화론자들은 우주가 10억 개가 아니라, 100억 개가 존재한다는 가정을 하며 이에 대응한다.(다중우주론). 미세 조정의 또 다른 예가 발견된다면, 진화론자들은 100억 개의 우주가 아니라, 1000억 개의 우주들이 존재한다고 가정하며 대응할 가능성이 높다. 상수들의 또 다른 예로는 우주의 팽창을 들 수 있다 :
1998년, 우주론자들은 우주의 팽창이 약 50억 년 동안 가속화되어왔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 가속의 원인은 흔히 진공 에너지(vacuum energy)로 알려진 무언가에 기인했다고 말해진다... 그러나 진공 에너지의 밀도는 물리학자들이 이론에 근거하여 예상하는 것보다 10^120배나 낮은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우주의 진공 에너지 밀도가 조금만 더 컸다면, 반발 효과가 더 강해져 가속이 훨씬 더 일찍 시작되었을 것이다. 그러면 물질이 너무 드문드문 분포되어, 서로 뭉쳐지기 어려워 별과 은하들을 형성할 수 없었을 것이고, 생명체가 형성되지 못했을 것이다.[9]
이 문제에 대한 한 가지 해결책은 1,000억 개가 아닌 1조 개의 우주를 가정하는 것이다. 더 많은 상수들이 추가된다면, 문제가 확장되어, 더 많은 우주들이 필요할 것이다. 알려진 모든 상수들과 모든 돌연변이들에 의한 진화를 확률로 그 가능성을 계산해본다면, 10^21개 이상의 우주가 있어야 할 정도로 엄청난 숫자가 산출된다.
우리 우주 외에 다른 우주가 있다는 증거는 없다.
스티븐 호킹도 인정한 커다란 문제들은 첫째, 우리 우주 외에 다른 우주에 대한 경험적 증거가 없다는 것이다. 우주는 일종의 형이상학적 구조이다. 둘째, 정의에 따르면, 우주는 행성, 별, 은하 및 기타 모든 형태의 물질과 에너지를 포함한 모든 공간, 시간 및 그 내용물로 구성된다.[10] 이러한 정의에 따라, 다른 우주가 존재한다면, 그것은 우리 우주의 일부가 될 것이다. 셋째, 상수(constants)가 진화한다는 개념(idea)은 단지 개념일 뿐이며, 실제로는 생각에 가깝다. 과학의 법칙과 상수는 변경될 수 없다. 전자의 질량은 9.1093837 × 10^-31 kg이고 양성자의 질량은 1.67 × 10^-18 kg이다. 이 값에서 조금이라도 달라진다면, 안정된 원자는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호킹은 중력, 전자의 전하, 다른 36가지 법칙과 상수들이 어떻게 진화했거나 변화할 수 있었는지를 설명하지 않았다. 그는 이 36가지 법칙들이 모두 집합으로 함께 존재하지 않는 우주는 기체로 남아 영원히 확산될 것이라고 단정하고 있었다. 그는 수십억 번 폭발하여 다중 우주들을 만든, 수십억 개의 '원시 알(primordial eggs, 빅뱅을 일으킨 최초의 한 점)'들의 기원을 설명해야만 했다.
우주는 무에서부터 펑 터져서 생겨났다고?
호킹은 빅뱅 덕분에 “우주 전체를 공짜로 얻을 수 있었다"라고 설명한다. 왜냐하면 "거대한 우주와 에너지가 무(nothing)에서부터 환상적으로 형체가 부여될 수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11] 따라서 호킹은 "우주 자체는 놀랍도록 광대하고 복잡한 모든 것들이 단순하게 펑 튀어나와서 존재할 수 있었다... 그리고 빅뱅이 폭발할 수 있도록 했던 신은 필요하지 않다"고 썼다.[12] 호킹과 다른 우주론자들은 "커다란 폭발(빅뱅)”을 일으켰던 최초 물질이 어떻게 무에서부터 생성될 수 있었는지는 설명하지 못했다.
호킹은 유신론을 거부했다. 왜냐하면 우주나 생명체의 존재를 설명하기 위한 "신"은 필요하지 않다고 그는 결론을 내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우주는 무에서부터 저절로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에너지는 생성되거나 파괴될 수 없으며, 우주의 총 에너지 양은 고정되어 있다“는 열역학 제1법칙(first law of thermodynamics)에 따르면, 우주가 그냥 "갑자기 펑 생겨났다"는 생각은 과학이 아니며, 가능성 있는 설명조차 되지 못한다. ”에너지는 한 형태에서 다른 형태로 변형되거나, 한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옮겨질 수 있지만, 총 에너지는 변하지 않아야만 한다."[13].
요약
호킹은 우주의 지적설계를 회피하기 위해서, 지난 2세기 동안 이루어진 대부분의 과학적 발견들을 부정하는 형이상학적 추론을 하고 있었음을 보여준다. 지적설계를 회피하려는 그의 시도는 오히려 지적설계의 우월성을 보여준다. 그의 견해에 따르면, 생명체, 우주, 심지어 물리법칙들까지 모든 것들이 진화했다는 것이다. 호킹은 자연주의적 진화론으로 특별한 행성 지구의 기원을 설명하려는, 창의적이지만 과학의 영역을 벗어난, 우스꽝스럽고 불합리한 개념을 주장했던 것이다.
References
[1] Stephen Hawking’s parting gift. New Scientist, 24 March 2023, p. 5;
[2] Stephen Hawking. 1988. A Brief History of Time, Bantam Books, New York, New York, pp. 7, 25.
[3] Hertog, Thomas. Why is the universe just right for life? Blame the multiverse. New Scientist 3431:39, 25 March 2023, p. 25. The online article on The New Scientist website with the same title but different content was written by Richard Webb. See https://www.newscientist.com/article/0-why-is-the-universe-just-right-for-life-blame-the-multiverse/.
[4] Stephen Hawking’s parting gift. New Scientist, 24 March 2023, p. 5.
[5] Hertog, Thomas. 2023. Why is the universe just right for life? New Scientist 3431:3431:39. March 25, p. 39.
[6] Bergman, Jerry. The Earth: Unique in All the Universe.” Impact, No. 4, June 1985. (Revised and reprinted as Earth in Space.” in The New Creation. Jl-Aug 1995 Vol. 56 No. 7-8, p. 13-14, 22.
[7] Hertog, 2023, p. 39.
[8] Hertog, 2023, p. 39.
[9] Hertog, 2023, p. 39.
[10] “Universe.” https://en.wikipedia.org/wiki/Universe, 23 March 2023.
[11] Hawking, Stephen. Brief Answers to the Big Questions. Bantam Books, New York, New York, 2018, pp. 31-32.
[12] Hawking, 2018, p. 34.
[13] Forinash II, Kyle. Energy Conservation and the First Law of Thermodynamics. Morgan & Claypool Publishers, San Rafael, California, 2017.
*Dr. Jerry Bergman has taught biology, genetics, chemistry, biochemistry, anthropology, geology, and microbiology for over 40 years at several colleges and universities including Bowling Green State University, Medical College of Ohio where he was a research associate in experimental pathology, and The University of Toledo. He is a graduate of the Medical College of Ohio, Wayne State University in Detroit, the University of Toledo, and Bowling Green State University. He has over 1,300 publications in 12 languages and 40 books and monographs. His books and textbooks that include chapters that he authored are in over 1,800 college libraries in 27 countries. So far over 80,000 copies of the 60 books and monographs that he has authored or co-authored are in print. For more articles by Dr Bergman, see his Author Profile.
*참조 : 다중 우주론 비판
https://creation.kr/Cosmos/?idx=1293972&bmode=view
다중우주론 : 우리 우주는 수많은 우주들 중 하나인가?
https://creation.kr/Cosmos/?idx=1294033&bmode=view
다중우주 : 진화론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https://creation.kr/Cosmos/?idx=1294065&bmode=view
스티븐 호킹의 무신론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156&bmode=view
스티븐 호킹의 어리석은 도전 : 자연법칙은 왜 존재하는가?
https://creation.kr/Cosmos/?idx=1294068&bmode=view
칼 세이건 : 과학주의의 대변자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114&bmode=view
별의 자연적 탄생은 암흑물질을 가정하지 않는다면 불가능하다.
https://creation.kr/Cosmos/?idx=1294045&bmode=view
빅뱅이론에 반대되는 증거들 목록
https://creation.kr/Cosmos/?idx=1294042&bmode=view
빅뱅 이론은 정말 과학적인가?
https://creation.kr/Cosmos/?idx=2965866&bmode=view
빅뱅의 특이점 - '암흑'의 시작 : 우주는 ‘무’에서부터 자연적으로 형성되었는가?
https://creation.kr/Cosmos/?idx=1294047&bmode=view
물리학 전공자들도 모르는 우주의 놀라운 비밀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de6MxoVwkz0
미세 조정 우주에 대한 합리적인 설명은 왜 창조주인가?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S1uLGI6bKfw
우주는 생명체를 위해 미세하게 조정되어 있다
https://creation.kr/Cosmos/?idx=1293882&bmode=view
물리학에 나타난 창조의 증거들
https://creation.kr/Cosmos/?idx=1293877&bmode=view
Stephen Hawking: the closed mind of a dogmatic atheist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4093
Stephen Hawking: Is there meaning to life?
https://creation.com/stephen-hawking-meaning-to-life
Into the Universe with Stephen Hawking: Aliens
https://creation.com/stephen-hawking-aliens
Hawking atheopathy. Famous physicist goes beyond the evidence
https://creation.com/stephen-hawking-god
Stephen Hawking’s end of the universe
https://creation.com/hawkings-end-of-the-universe
Here’s the Intel; Stephen Hawking fears robots could wipe us out
https://creation.com/hawking-fears-robots-could-wipe-us-out
Stephen Hawking: Key to the Cosmos
https://creation.com/key-to-the-cosmos
출처 : CEH, 2023. 4. 12.
주소 : https://crev.info/2023/04/hawking-cosmic-absurdity/
번역 : 미디어위원회
초기 우주에서 성숙한 은하를 발견한 제임스웹 우주망원경
(JWST Finds Mature Galaxy in Young Universe)
David F. Coppedge
"모든 것을 버리고 있는 중이다"라고, 한 천체물리학자가 초기 우주에서 성숙한 막대나선은하를 보고나서 말했다.
천문학자들이 초기 우주에서 성숙한 별과 은하들을 계속 발견해옴에 따라, "조기 성숙(early maturity)"은 중요한 주제가 되어왔다. 빅뱅 이론에 의하면, 성숙한 나선 은하가 진화하는 데는 수십억 년이 걸렸을 것으로 예상한다. 하지만 추정되는 우주 나이의 25% 또는 더 이전에 그들은 존재했다.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이 관측한 이 새로운 막대나선은하는 아름답지만, 빅뱅 이론가들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 것이다.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은 초기의 젊은 우주에서 우리 은하와 같은 성숙한 은하를 발견했다(University of Texas, 2023. 1. 5).
NASA의 제임스웹 우주망원경(James Webb Space Telescope, JWST)의 새로운 이미지는 우주의 나이가 25%에 불과했던 시기에, 은하 중심으로부터 바깥쪽 원반으로 뻗어있는 별들을 가진, 항성들의 길쭉한 막대를 가진 은하(galaxies with stellar bars)를 처음으로 보여주고 있었다. 초기 우주에서 우리 은하(Milky Way)와 유사한 소위 막대은하(barred galaxies)들의 발견은 천체물리학자들에게 은하의 진화에 대한 이론을 수정하도록 만들고 있다.
JWST 이전에, 허블 우주망원경(Hubble Space Telescope, HST)의 이미지가 이렇게 어린 우주의 초기에 막대은하를 감지한 적이 없었다. 허블 이미지에서 EGS-23205라는 한 은하는 원반 모양의 얼룩에 불과했지만, 지난 여름에 찍은 제임스웹 우주망원경 이미지에서는 항성들의 선명한 막대가 있는 아름다운 나선 은하였다.
.NASA/CEERS/텍사스 대학
한 천문학자의 반응은 흥미로웠다.
"저는 이 데이터들을 보고 “모든 것을 버리고 있는 중이다"라고 오스틴에 있는 텍사스 대학의 천문학 교수인 샤다 조지(Shardha Jogee)는 말했다. "허블 데이터에서 거의 보이지 않던 막대가 JWST 이미지에서는 볼 수 있었는데, 이것은 은하의 근본적인 구조를 보여주는 JWST의 엄청난 힘을 보여줬다". 그녀는 텍사스 대학의 스티븐 핀켈스타인(Steven Finkelstein)이 이끄는 ‘우주진화 조기방출 과학조사(Cosmic Evolution Early Release Science Survey, CEERS)’ 자료를 설명하면서 말했다.
교과서에 기술되어 있는 우주론(cosmology)에 의하면, 은하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천천히 진화했다. 이 발견은 빅뱅 우주론의 오래된 "덩어리 문제(lumpiness problem)"를 더욱 심각하게 만들고 있다. 초기 우주는 물질들이 커다란 폭발로 밖으로 팽창하면서 얇게 분포된 완두콩 수프이기 보다, 물질들의 높은 밀집과 성숙한 구조로 덩어리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막대가 은하의 "공급 사슬 문제"를 해결하고, 더 빠른 별들의 형성을 위해 가스를 내부로 전달했을 것이라는 진화 천문학자들의 헛소리는 무시하라. 우주론자들은 먼저 그들이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그러한 초기 우주의 시대 동안 막대은하의 발견은 여러 면에서 은하들의 진화 시나리오를 뒤흔들고 있다.
"이 초기 막대은하의 발견은 은하 진화 모델이 초기 우주에서 새로운 별들의 생성을 가속화하기 위한, 막대를 통해 새로운 경로를 갖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조지는 말했다.
그리고 이러한 초기 막대은하의 존재는 이론적 모델에 도전하는 것이다. 막대은하들의 풍부함을 정확하게 예측하기 위해서, 은하 물리학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연구팀은 다음 논문에서 다른 모델을 테스트할 예정이다.
그 기사에서 은하 진화 모델의 시뮬레이션은 나선은하의 막대가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지 않은 마지막 시뮬레이션 중 하나라는 것을 보여준다. 이들의 반응은 오랜 기간 동안 은하계를 살펴왔음에도, 빅뱅 우주론자들은 여전히 그들의 물리학을 제대로 갖고 있지 못하다는 것을 암시한다.
천체물리학 저널(Astrophysical Journal)에 발표될 논문에서(arXiv) 텍사스 대학 천문학자들은 이렇게 보고하고 있었다.
z ~1.1-2.3에서 막대은하를 발견한 것은 그러한 불안정성의 초기 시작을 보여주며, 거대한 동적인 차가운 원반에서 막대가 초기에 형성되는 시뮬레이션을 지지한다. 또한 80~100억 년 전의 이러한 막대가 현재까지 살아남는다면, 막대 구동의 세속적 과정이 오랜 시간에 걸쳐 작동하고, z ~0까지 일부 은하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노트 : z는 적색편이 값으로, 거리를 나타내는 것으로 가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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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가 무(nothing)에서 왔다고 생각하는 유물론 천문학자들은 그들의 직장은 안전하기 때문에 반증(falsification)에 대해서 걱정하지 않는다. 과학계는 창세기 1장 1절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는 말을 결코 인용하지 못하게 할 것이다, 그들에게 그것은 "종교적"이지만, 모든 것이 무로부터 우연히 생겨났다는 이론은 "과학적"이기 때문이다.
*관련기사 : 제임스웹 망원경이 찾았다…초기 우주 막대 나선은하 발견 (2023. 1. 16. 나우뉴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116601004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 136억년 전 은하 포착 (2022. 8. 3.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economy/science/2022/08/03/OIP7XDTQEJFMTBMLOR3LEGIEOQ/
빅뱅 직후 '태양의 1,000억 배' 거대은하 6개 발견...우주론 다시 쓰나?(2023. 2. 23. YTN)
https://www.ytn.co.kr/_ln/0104_202302231127205967
빅뱅 직후 형성된 거대은하 6개 발견..."기존 이론 뒤집는 우주파괴자"(2023. 2. 23. 동아사이언스)
http://m.dongascience.com/news.php?idx=58669
"기존 우주론 다시 써야"... 제임스웹, 초기 우주 거대은하 발견 (2023. 2. 23. 한국일보)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022311230005557
*참조 :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의 놀라운 발견들
https://creation.kr/Cosmos/?idx=12609379&bmode=view
빅뱅 이론에 도전하는 제임스웹 망원경 데이터
https://creation.kr/Cosmos/?idx=12819381&bmode=view
제임스웹 우주망원경 대 빅뱅이론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3575903&bmode=view
우주론에서 ‘캄브리아기의 폭발’ : 은하들은 우주 초기부터 존재한다
https://creation.kr/Cosmos/?idx=11186973&bmode=view
빅뱅 4억 년 후인 134억 년 전 은하 발견과 10억 광년 크기의 거대한 은하들의 벽.
https://creation.kr/Cosmos/?idx=1294024&bmode=view
빅뱅이론의 딜레마 : 초기 우주에 갑자기 등장하는 은하들 ; 빅뱅 후 약 1억5천만 년이 지난 시점에 은하가?
https://creation.kr/Cosmos/?idx=1294032&bmode=view
▶ 빅뱅이론의 허구성과 반대되는 관측들 - 빅뱅이론에 반대되는 증거들
https://creation.kr/Topic302/?idx=6735875&bmode=view
출처 : CEH. 2023. 1. 5.
주소 : https://crev.info/2023/01/jwst-finds-mature-galaxy-in-young-universe/
번역 : 미디어위원회
외계 지적생명체 탐사는 커다란 실망으로 끝날 것인가?
(Prepare for the Big Non-Event!)
by Frank Sherwin, D.SC. (HON.)
1950년 이탈리아의 유명한 물리학자였던 엔리코 페르미(Enrico Fermi, 1901∼1954)는 점심식사 자리에서 동료들에게 우주의 외계인 가능성에 관한 간단한 형이상학적 질문을 했다. “모두 어디에 있는가?(Where is everybody?)”. 그 이후로 그의 질문은 ‘페르미 역설(Fermi Paradox)’이 되었다. (그는 우주에 무수히 많은 항성들이 있고, 그 항성들이 지구와 유사한 행성을 갖고 있다면, 지적생명체가 우주에 널리 분포하고 있을 것이며, 그중 몇은 지구에 도달했어야한다고 생각했다).
1984년에 외계행성의 가능한 문명에서 나오는 전자기 방사선을 탐사하기 위한, 야심찬 '외계 지적생명체 탐사(SETI, Search for Extra Terrestrial Intelligence)가 시작되었다. 하지만 그 이후로 관심은 시들해졌고, 연구 자금은 문제가 되었다.[1]
하지만 지금은 지적 외계생명체의 통신을 듣기 위한, 1억 달러의 자금을 지원받는(러시아의 억만장자 유리 밀너가 지원하는) 프로젝트인 ‘획기적인 듣기(Breakthrough Listen, 돌파구 듣기)’가 진행되고 있다. 이 임무는 전 세계의 시설들에 있는 고성능 장비들을(직경 100m의 세계 최대 전파망원경인 그린뱅크 망원경과 호주 사우스웨일스의 파크스 망원경 등) 수천 시간 사용하여, 혹시 모를 외계 지적생명체가 보낼 신호를, 즉 기술적 서명(technosignatures, 문명발달의 지표)과 생물학적 서명(biosignatures, 생명체 존재의 지표)을 장기간 수집하는 것이다. 하지만,
현재까지 명확한 기술적 서명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발달된 외계 문명에 대한 가장 민감하고 포괄적이며 집중적인 탐사인 ‘획기적인 듣기(Breakthrough Listen)’ 덕분에 탐지 가능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2]
두 명의 진화론자는 수십억 년 동안 존재해온 우주의 어딘가에서, 진화는 지적생명체를 만들어냈을 것이며, 약 3년 안에 인류는 외계인과 접촉할 수도 있다고 확신하고 있었다.[3]
2011년 하버드 대학의 수석 천체물리학자인 하워드 스미스(Howard Smith)는 500여개의 외계행성들을 조사한 후에, 우주에서 우리는 혼자라고 말했다.[4] 지적생명체이든 아니든, 외계생명체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측은 계속되고 있다.[5]
우주의 깊은 곳으로부터 아무것도 듣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과학자들은 지구가 성간 메시지에 대답할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명예 교수인 존 엘리엇(John Elliott) 박사는... 말했다. "ET로부터 메시지를 받을 수 있을까? 우리는 모른다. 또한 그 일이 언제 일어날지 모른다. 그러나 우리는 과학적으로, 사회적으로, 정치적으로 방향성이 결여된 상황에서는 대비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 일은 내일 일어날 수도 있고, 우리가 잘못 관리해서는 안 되는 일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 모르는 것을 소통하고, 증거들을 평가하여, 우리의 이해를 진전시키고, 사람들의 사회적 반응도 고려되도록, 전문가들이 협력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지금이 그 일을 할 때이다."[6]
진화론자들은 진화의 과정을 믿고 있으며, 그 과정이 곧 우리와 접촉할 지적이고 비폭력적인 어떤 존재를 만들어냈기를 희망하고 있었다.[7]
그러나 성경은 우리에게 우주와 지구의 기원에 대한 명확한 통찰력을 가져다준다. 성경은 역사적으로 정확하다. 성경은 지적 외계인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고 있다.
“하늘은 여호와의 하늘이라도 땅은 사람에게 주셨도다”[8]
References
1. Thomas, B. SETI Funding Linked to Belief in Evolution.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y 9, 2011, accessed November 3, 2022.
2. Science Writer. Breakthrough Listen Collaborates With TESS. SETI Institute. Posted on seti.org October 23, 2019, accessed November 4, 2022.
3. Sherwin, F. 21 Years Until Alien Contact? Origins Issues. Posted on ICR.org March 1, 2004, accessed November 4, 2022.)
4. Blake, H. Alien life deemed impossible by analysis of 500 planets. telegraph.co.uk Posted on telegraph.co.uk January 23, 2011, accessed November 4, 2022.
5. Wall, M. Signs of Alien Life Will Be Found by 2025, NASA's Chief Scientist Predicts. Space. Posted on space.com April 7, 2015, accessed November 3, 2022.
6. Knapton, S. Prepare for alien encounter now before it’s too late, warn scientists. MSN. Posted on msn.com no date listed, accessed November 4, 2022.
7. Oluseyi, H. Intelligent life probably exists on distant planets—even if we can’t make contact, astrophysicist says. The Washington Post. Posted on washingtonpost.org June 19, 2021, accessed November 4, 2022.
8. Psalm 115:16
* Dr. Sherwin is Science News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참조 : “외계인의 침입: 속임수를 폭로하다” 영화가 개봉된다.
http://creation.kr/Worldview/?idx=1288148&bmode=view
UFO와 우주인에 대한 의견
http://creation.kr/Worldview/?idx=1288106&bmode=view
UFO와 외계인
http://creation.kr/Worldview/?idx=1288107&bmode=view
라엘리언 무브먼트' 란 무엇인가?
http://creation.kr/Worldview/?idx=1288140&bmode=view
외계생명체 유입설 (Panspermia, 범종설, 포자설)
http://creation.kr/Worldview/?idx=1288111&bmode=view
UFO는 과연 존재할까
http://creation.kr/Worldview/?idx=1288139&bmode=view
브롬이 없다면, 생물들은 존재할 수 없었다. : 생명체가 존재하기 위한 필수적 원소는 28개
http://creation.kr/Influence/?idx=1289960&bmode=view
감마선 폭발은 우주에 생명체의 존재를 제한한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4000&bmode=view
10만 개의 은하들 내에서 생명체의 흔적은 없었다. : SETI의 외계문명 탐사는 실패를 계속하고 있었다.
http://creation.kr/Worldview/?idx=1876337&bmode=view
SETI는 “진화론을 가르치라”고 주장한다.
http://creation.kr/Worldview/?idx=1876292&bmode=view
외계 지적생명체 탐사 대 지적설계
http://creation.kr/Worldview/?idx=1876296&bmode=view
외계 지적생명체 탐사에 자금이 퍼부어지고 있다.
http://creation.kr/Worldview/?idx=1876291&bmode=view
외계 생명체가 존재할까?
https://creation.kr/Debate/?idx=7170370&bmode=view
외계생명체 화석을 발견했다고 주장하는 나사 과학자들
http://creation.kr/Worldview/?idx=1876322&bmode=view
최근 외계생명체 화석을 발견했다는 주장의 추락
http://creation.kr/Worldview/?idx=1876324&bmode=view
화성에 생명체의 존재 가능성? : 무기 원소들의 발견이 생명체 존재의 가능성인가?
http://creation.kr/Worldview/?idx=1876332&bmode=view
화성에 생명체 존재의 강력한 증거? : 물의 존재가 생명체 존재의 증거인가?
http://creation.kr/Worldview/?idx=1876331&bmode=view
화성의 생명체를 언급해야할 시기가 돌아왔는가? : 외계 생명체 주장은 연구비 예산 책정과 관련되어 있다.
http://creation.kr/Worldview/?idx=1876318&bmode=view
화성 : 사라져버린 얼굴 형상
http://creation.kr/Worldview/?idx=1876304&bmode=view
어이없는 주장 : 금성에 생명체 가능성?
http://creation.kr/SolarSystem/?idx=4928358&bmode=view
외계 우주인이 정크 DNA에 메시지를 저장?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629&bmode=view
10만 개의 은하들 내에서 생명체의 흔적은 없었다 : SETI의 외계문명 탐사는 실패를 계속하고 있었다.
http://creation.kr/Worldview/?idx=1876337&bmode=view
파라카스 두개골 : 그들은 외계인(또는 네피림)이 아니다.
http://creation.kr/Worldview/?idx=1876335&bmode=view
페루에서 발견된 거인 아기의 두개골 : 외계인의 유골로 오해되고 있다.
http://creation.kr/BiblenHistory/?idx=1288990&bmode=view
페루 삭사이와만 요새의 미스터리가 밝혀졌다! 조금의 틈도 없는 돌벽은 부드러운 상태의 암석으로 축조되었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85&bmode=view
예수님이 외계인이었는가?
http://creation.kr/Worldview/?idx=3689950&bmode=view
미스터리한 금속기둥 속임수에 넘어가지 말라.
http://creation.kr/Debate/?idx=5463533&bmode=view
출처 : ICR, 2022. 11. 14.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prepare-for-big-nonevent/
번역 : 미디어위원회
빅뱅 이론에 도전하는 제임스웹 망원경 데이터
(James Webb Telescope Data: Challenges for the Big Bang?)
by Jake Hebert, PH.D.
천문학자들은 새로운 제임스웹 우주망원경(James Webb Space Telescope, JWST)이 제공하는 놀라운 이미지들로 감탄하고 있지만, 이미 일부 데이터는 빅뱅 이론의 예측과 모순된다.[1]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은 전자기 스펙트럼에서 적외선 부분을 "보기" 위해 설계되었다. 매우 먼 은하에서 오는 빛은 스펙트럼의 이 부분으로 적색편이 되기 때문에,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은 매우 먼 은하의 더 나은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2] 실제로 온라인 상의 비교도 제임스웹이 획득한 심우주 이미지가 허블망원경이 획득한 이미지보다 훨씬 더 낫다는 것을 보여준다.[3]
창조론자들은 빅뱅이론의 문제점으로 우주 먼 곳의(어린) 은하들이 성숙한 상태로 나타나는 것을 오랫동안 언급해 왔다. 빅뱅 이론가들은 가장 먼 은하에서 나온 빛이 지구에 도달하는 데 130억 년 이상이 걸렸다고 추측하고 있다. 따라서 빅뱅이론의 계산에 의하면, 이들 아주 먼 은하들을 오늘날의 모습이 아니라, 130억 년 이상 전의 모습이어야 한다. 그러므로, 이 은하들은 "진화되지 않은", "미숙한"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그러나 이러한 예측은 계속 빗나가 왔으며(4~6),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의 예비 데이터는 이러한 추세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의 첫 번째 결과는 빅뱅 후 2억5천만 년 이내에, 이미 거대하고 밝은 은하들이 형성되어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보인다. 만약 이것이 확증된다면, 이는 오늘날의 빅뱅 우주론에 심각한 도전이 될 것이다... 이 초기 은하들 중 많은 것은 우주의 구성과 진화를 설명하는 표준 우주론 모델보다 더 대규모인 것으로 보인다.[7]
공정하게 말하면, 이러한 결과는 예비적이며, 아직 입증되지 않았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하지만, 이것들은 분명히 빅뱅 이론가들 사이에 불안을 야기시키고 있다.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niversity College London)의 우주론자인 리처드 엘리스(Richard Ellis)는 "처음 몇 장의 사진에서 이런 괴물(은하)들을 발견한다는 것이 약간 걱정스럽다"라고 말했다.[7] 캘리포니아 대학의 가스 일링워스(Garth Illingworth)는 "이것은 모델들이 예측했던 것의 틀을 훨씬 벗어난 것이다"라고 말했다.[1]
더 큰 문제가 있을지도 모른다. 천체물리학자인 마이클 디즈니(Michael J. Disney, 카디프 대학 은퇴)는 1970년대와 1980년대에 허블 우주망원경을 위한 카메라 제작을 도왔다. 2007년 American Scientist 지의 한 글에서, 디즈니는 팽창하는 우주(expanding universe)라는 개념은 "적당히 잘 뒷받침되는 가설"이라고 말했지만[8], 팽창하는 우주에 대한 추가적인 증거를 찾는 것은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말했었다.[8] 그는 회상했다.
1930년대에 리처드 체이스 톨먼(Richard Chace Tolman)은 팽창하는 우주에 대한 한 테스트를 (이제야 겨우 좋은 데이터들을 이용할 수 있게 된) 제안했다. 톨먼은 후퇴하는 은하의 표면밝기(surface brightness, 단위면적당 겉보기 밝기)는 적색편이와 함께 극적으로 떨어져야 한다고 계산했다. 1980년대에 허블 우주망원경으로 촬영을 시작했을 때, 우주론자들은 먼 은하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것들을 볼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허블망원경의 심우주 사진들에서 수백 개의 명백하게 먼 은하들이 심우주 곳곳에 흩어져 있음이 밝혀졌을 때, 우리의 놀라움을 상상해 보라. 현대 우주론자들은 "은하의 진화"를 중얼거리고 있지만, 높은 적색편이를 보이는 은하에 대한 톨만의 팽창 테스트는 그 징조가 별로 좋아 보이지 않는다.[8, 9]
디즈니는 천체물리학자로서, 은하 적색편이(galaxy redshifts)가 우주 팽창의 증거로 보인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다른 무언가가 이러한 적색편이를 일으킬 수 있고, 톨만 효과(Tolman effect)는 ‘팽창하는 우주’가 올바른 설명인지 아닌지 여부를 시험해볼 수 있는 한 방법이 되고 있는 것이다. 정적 우주(static universe)에서는 적색편이 값에 관계없이, 은하들의 표면 밝기는 일정해야 한다.[10] 그러나 팽창하는 우주에서는 적색편이 값이 높을수록, 표면 밝기는 급격히 어두워져야 한다. 이것이 허블 우주망원경으로는 극도로 먼 거리에 있는 높은 적색편이를 보이는 은하들을 볼 수 없을 것이라고 빅뱅 우주론자들이 생각했던 이유이다. 하지만 허블망원경은 이러한 은하들을 보았고, 이제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은 훨씬 더 먼 우주에서도 이러한 은하들을 보고있는 것이다.
천문학자들은 이미 톨만의 테스트를 수행해왔다.[11] 그러나 천문학자들은 적색편이가 높은 은하는 적색편이가 낮은 은하보다 본질적으로 더 밝았다고 가정하고, 이 고유 밝기는 수십억 년에 걸쳐 체계적으로 감소했다고 가정하여, 그 결과는 팽창하는 우주와 일치한다고 주장했다. 이것은 디즈니가 높은 적색편이의 은하가 예상치 못한 밝기를 갖고 있는 것을 설명하기 위해, ‘은하의 진화’에 대해 말하면서 의미했던 바로 그것이었다. 디즈니는 "은하의 진화"를 설득력 있는 설명으로 여기지 않았지만, 그는 여전히 팽창하는 우주에서 이 예상치 못한 밝기를 설명하는 것이 가능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었다.[9]
좀 더 최근에, 빅뱅이론 비평가인 에릭 러너(Eric Lerner)는 톨먼의 테스트 결과가 팽창하는 우주보다 정적인 우주와 더 일치한다고 주장했다.[12] 마찬가지로, 창조물리학자인 존 하트넷(John Hartnett) 박사는 팽창하는 우주에 대한 과학적 증거가 모호하다고 주장했다.[13, 14].
따라서 허블(최소한으로)과 제임스웹이 극도로 먼 은하를 볼 수 있게 됨에 따라, 빅뱅이론의 예측은 또 다시 실패했음을 보여준다.[15~18] 그러나 극도로 먼 은하들은 훨씬 더 많을 수 있으며, 이것은 팽창하는 우주라는 개념을 부정하는 증거가 될 수 있다. 창조 천체물리학자들과 천문학자들은 에릭 러너의 결과가 사실인지 오류인지를 밝히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
어떤 경우이든, 성경을 믿는 기독교인들은 성경에 기술된 바와 같이, 하늘(우주)은 창조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서 초자연적으로 창조되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계속 드러낼 것임을 확신할 수 있다.[19]
References
1. Clery, D. Webb telescope reveals unpredicted bounty of bright galaxies in early universe. Science. Posted on science.org August 9, 2022, accessed August 15, 2022.
2. Koberlein, B. A Deeper Sky. Posted on briankoberlain.com May 13, 2015, accessed August 22, 2022.
3. Webb vs. Hubble—SMACS -723 Galaxy Cluster. Nicholas Eggleston. Posted on nicholaseggleston.com, accessed August 15, 2022. You can use your computer mouse to slide a vertical bar along the image that interactively demonstrates Webb’s improvement over Hubble.
4. Thomas, B. 2011. ‘Old’ Galaxy Found in ‘Young’ Part of the Universe.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y 24, 2011, accessed August 22, 2022.
5. Hebert, J. 2020. ‘Early’ Spiral Galaxy Surprise.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y 1, 2020, accessed August 22, 2022.
6. Hebert, J. 2020. Most Distant Rotating Disk Galaxy Challenges Secular Models.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y 28, 2020, accessed August 22, 2022.
7. Schilling, G. Webb Telescope Shatters Distance Records, Challenges Astronomers. Sky & Telescope. Posted on skyandtelescope.com August 10, 2022, accessed August 25, 2022.
8. Disney, M. J. 2007. Modern Cosmology: Science or Folktale? American Scientist. 95 (5): 383-385.
9. See also Disney, M. J. At the Beginning of Time; what the James Webb telescope might see. Posted on mjdisney.org July 21, 2022, accessed August 22, 2022.
10. That is, provided that the brightness measurements use what astronomers call ‘AB magnitudes’.
11. Lubin, L. M. and A. Sandage. 2001. The Tolman Surface Brightness Test for the Reality of the Expansion. IV. A Measurement of the Tolman Signal and the Luminosity Evolution of Early-Type Galaxies. The Astronomical Journal. 122: 1084-1103.
12. Lerner, E. J. 2018. Observations contradict galaxy size and surface brightness predictions that are based on the expanding universe hypothesis. Monthly Notices of the Royal Astronomical Society. 477 (3): 3185-3196.
13. Hartnett, J. 2011. Does observational evidence indicate the universe is expanding?—part 2: the case against expansion. Journal of Creation. 25 (3): 115-120.
14. Hartnett, J. Is there definitive evidence for an expanding universe? Evolution out of the ‘Dark Ages.’ Creation Ministry International. Posted on creation.com August 19, 2014 and updated September 8, 2014, accessed August 22, 2022.
15. Hebert, J. and B. Thomas. 2014. Does Science Support the Big Bang? Acts & Facts. 43 (7).
16. Thomas, B. 2014. Big Bang Fizzles under Lithium Test.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September 22, 2014, accessed August 22, 2022.
17. Hebert, J. 2018. Does the Cosmic Microwave Background Confirm the Big Bang? Acts & Facts. 47 (6).
18. Hebert, J. 2020. Astronomy Magazine: Big Bang in Crisis?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y 21, 2020, accessed August 22, 2022.
19. Genesis 1, Psalm 19:1-2, John 1:1-2, and Colossians 1:16.
*Dr. Hebert is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hysics from the University of Texas at Dallas.
*참조 :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의 놀라운 발견들
https://creation.kr/Cosmos/?idx=12609379&bmode=view
우주론에서 ‘캄브리아기의 폭발’ : 은하들은 우주 초기부터 존재한다
https://creation.kr/Cosmos/?idx=11186973&bmode=view
가장 먼 은하의 비밀 : 131억 년 전의 성숙한 은하?
http://creation.kr/Cosmos/?idx=1293983&bmode=view
초기 우주(빅뱅 후 15억 년)의 회전하는 원반은하는 빅뱅이론에 도전한다.
http://creation.kr/Cosmos/?idx=3926383&bmode=view
빅뱅 4억 년 후인 134억 년 전 은하 발견과 10억 광년 크기의 거대한 은하들의 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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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의 거대 은하는 빅뱅 이론의 점검을 요구한다 : 빅뱅 후 단지 10억 년 정도에 574개의 거대 은하들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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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이론의 딜레마 : 초기 우주에 갑자기 등장하는 은하들 ; 빅뱅 후 약 1억5천만 년이 지난 시점에 은하가?
http://creation.kr/Cosmos/?idx=1294032&bmode=view
빅뱅이론과 모순된 관측과 진화우주론자의 변명 : 초기 우주(빅뱅 후 12억 년)에 성숙한 은하의 발견
http://creation.kr/Cosmos/?idx=5942264&bmode=view
빅뱅 이론을 부정하는 별들의 발견
https://creation.kr/Cosmos/?idx=12368756&bmode=view
빅뱅이론에서 너무 많은 나선은하들
https://creation.kr/Cosmos/?idx=11360170&bmode=view
새로 발견된 직경 100억 광년의 초거대 우주 구조는 현대 우주론의 근본 교리를 부정하고 있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3982&bmode=view
우주에서 지름 50억 광년의 은하들 고리가 발견되었다? : 빅뱅 이론에서 그러한 거대한 구조는 존재해서는 안 된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4013&bmode=view
초기의 거대 은하는 빅뱅 이론의 점검을 요구한다. : 빅뱅 후 단지 10억 년 정도에 574개의 거대 은하들 발견
http://creation.kr/Cosmos/?idx=1294017&bmode=view
연결되어 있는 은하-퀘이사는 우주론적 설명을 거부한다 : 서로 다른 적색편이를 보이는 두 천체가 연결되었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3925&bmode=view
바이-바이 빅뱅? : 진화론적 천문학에서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 적색편이
http://creation.kr/Cosmos/?idx=1293923&bmode=view
모은하와 퀘이사의 물리적 연관성이 확증되었다.
http://creation.kr/Cosmos/?idx=3142398&bmode=view
높은 적색편이 퀘이사들은 빅뱅설과 충돌한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3966&bmode=view
빅뱅설을 거부했던 거장이 우리 곁을 떠났다. 은하들의 거리 지표인 적색편이에 의문을 제기했던 핼튼 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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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서 거대한 빈 공간(슈퍼보이드)이 발견되었다. : 등방성의 우주라는 빅뱅 이론의 기초 가정이 흔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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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 거대한 구멍? 슈퍼 보이드는 빅뱅 이론의 기초 가정을 뒤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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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거리 측정의 기본 잣대가 흔들리고 있다 : 1a형 초신성의 광도는 일정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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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희미해지는 퀘이사들이 발견되었다. : 그것은 성경적 창조론 모델과 어떻게 적합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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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적색편이 퀘이사들은 빅뱅설과 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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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이론에 반대되는 증거들 목록
http://creation.kr/Cosmos/?idx=1294042&bmode=view
천문학 지가 보도하고 있는 빅뱅이론의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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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의 특이점 - '암흑'의 시작 : 우주는 ‘무’에서부터 자연적으로 형성되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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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이론에 의하면, 우주는 존재해서는 안 된다. : 물질과 반물질의 비대칭 문제는 더 심각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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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빅뱅 우주’를 주장하는 새로운 빅뱅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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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우주 지도는 빅뱅설을 더욱 손상시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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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이론은 정말 과학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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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우주론이 맞는다면, 왜 새로운 중력이론을 찾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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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은 없었다고 한 새로운 연구는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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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우주론은 붕괴 직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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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이론과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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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을 제거하고 하나님의 우주를 재발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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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이론을 또 다시 비판하고 있는 이론물리학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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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속적 과학자들도 빅뱅 이론을 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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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우주의 먼지에서 왔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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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운가설의 계속되는 실패 : 가스 원반은 행성을 만들기에 충분한 물질을 갖고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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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운설을 거부하는 한 새로운 관측 : 항성의 회전방향과 반대로 공전하는 외계행성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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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운설과 맞지 않는 NASA의 태양풍 시료 분석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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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이한 성운으로 인해 놀라고 있는 천문학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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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별들의 형성 : 우아한 이론들이 틀렸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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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형성을 관측하고픈 희망 : 항성의 형성은 설명되지 않고, 그냥 가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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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자연적 탄생은 암흑물질을 가정하지 않는다면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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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계는 어떻게 형성되었나? 새로운 해석은 자연적 과정으로 형성되지 않았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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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다른 개념의 태양계 형성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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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초기의 제1세대 항성들이 발견됐다는 일부 천문학자들의 주장은 터무니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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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해서는 안 되는 별들 : 탄소 대기를 가지고 있는 백색왜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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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하지 않은 ‘동일한 쌍둥이’ 별은 진화를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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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해서는 안 되는 저질량의 가벼운 별이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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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서 기괴한 ‘빠른 전파 폭발’의 관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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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가 되고 있는 최근의 세 천문학적 발견 : 작은 별에 거대 행성, 성숙한 먼 은하, 반복 폭발하는 근처의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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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 이론들은 지속적으로 틀리고 있다. : 목성, 외계행성, 백색왜성, 우주 팽창률의 관측은 예상과 달랐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4060&bmode=view
빅뱅 이론의 리튬 문제는 더욱 커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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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자연주의적 설명으로는 이해 불가능한 ‘예상 밖의’ 은하들의 발견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294265&bmode=view
평행우주의 증거가 발견됐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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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 혁명은 아직도 가능하다. : 빛의 속도, 중력 상수 등은 변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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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 이론들은 지속적으로 틀리고 있다 : 목성, 외계행성, 백색왜성, 우주 팽창율의 관측은 예상과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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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색별이 없는, 빠르게 회전하는 나선은하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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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자연주의적 설명으로는 이해 불가능한 ‘예상 밖의’ 은하들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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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 은하 이론의 뒤집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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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이론의 지속되는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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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모든 곳에 암흑물질을 가정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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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론을 천체물리학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암흑물질 : 빅뱅이론의 트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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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자연적 탄생은 암흑물질을 가정하지 않는다면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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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물질은 플로지스톤의 길을 가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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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물질 미스터리는 더 깊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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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물질은 신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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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암흑물질이 보이지 않는 별들에 빛을 비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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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물질은 유행이 지나가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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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물질 신봉자들은 패닉에 빠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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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주의적 빅뱅 우주론이 필연적으로 이끄는 곳은? : 암흑물질, 암흑에너지, 암흑행성, 암흑항성, 암흑은하, 암흑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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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끝났다 : 암흑에너지는 가짜 과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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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론자들은 암흑에서 헤메고 있다 :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가 가리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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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이 되고 있는 암흑물질, 암흑에너지, 암흑광자, 암흑항성... : 나선은하에서 빠르게 움직이는 별과 모순되는 장구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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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 광자’ : 또 하나의 우주론적 퍼지요인
http://creation.kr/Cosmos/?idx=1294025&bmode=view
출처 : ICR, 2022. 9. 5.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james-webb-new-images/
번역 : 미디어위원회
젊은 우주에서 수십억 광년의 별빛 보기
(Seeing Distant Starlight in a Young Universe)
by Jake Hebert, PH.D.
많은 사람들은 수십억 광년의 먼 별빛을 최근(젊은 연대) 창조론을 반대하는 주요한 근거라고 생각하고 있다. 창조 천문학자와 진화 천문학자들 모두 먼 은하가 우리로부터 수십억 광년 떨어져 있다는 것에 동의한다.[1] 1광년은 빛이 1년 동안 이동한 거리로서, 약 6조 마일이다. 그렇다면 먼 별빛이 우리에게 도달하는 데 수십억 년이 걸렸을까?
빛의 속도를 측정하기
물리학자들은 c라는 문자를 빛의 속도(광속)를 나타내는 기호로 사용한다. c를 결정하기 위해서, 빛이 거울에 반사되어 되돌아오는데 걸리는 시간을 매우 정확한 시계로 측정한다(Figure 1). 광원과 거울 사이의 거리가 5m인 경우, 측정된 속도는 왕복거리 10m를 주행 시간으로 나눈 값이다. 이 측정치들은 빛의 속도 c가 초당 30만 km라는 것을 보여준다.
빛의 기이함
빛의 속도(c)는 다소 기이하고, 이것은 그 문제를 복잡하게 만든다. c의 값은 광원이 당신을 향해 이동하든지, 당신에게서 멀어지든지, 아니면 가만히 있던 지에 관계없이 항상 초당 30만 km이다. 잠시 생각해보면, 이것은 정말로 직관과는 어긋나는 일이다. 이것은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theory of relativity)을 이끈 세부 사항 중 하나인데, 이것은 시계가 다른 속도로 돌아가는 것과 같은 이상한 효과를 가져온다.
TV 과학 시리즈물 코스모스(Cosmos)의 2014년 재방영에서 상대성 이론이 거리와 시간에 대한 우리의 "상식적인" 이해를 어떻게 무효화하는지 설명했다는 것은 아이러니하다. 하지만, 거기에서도 먼 별빛이 최근 창조론을 기각한다고 주장하면서, 거리와 시간에 대한 "상식적인" 이해를 사용했다.[2]
빅뱅 이론도 별빛-시간 문제를 갖고 있다.
빅뱅 이론도 먼 별빛 문제인 수평선 문제(horizon problem)를 갖고 있다.[3] 그것은 빅뱅 이론가들이 급팽창(inflation)이라고 불리는 과정을 빅뱅 이론에 도입하게 된 몇 가지 이유 중 하나였다.[4] 급팽창은 그러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지만, 그것은 훨씬 더 나쁜 다른 문제들을 만들어낸다. 이전의 지지자들은 급팽창 빅뱅이론은 과학적 이론도 아니라고 주장하며, 심하게 비판한다.[5] 2014년 급팽창에 대한 "스모킹 건(결정적 증거)"이라고 주장됐던 증거는 빠르게 철회되었다.[6]
게다가, 멀리 떨어져 있는 은하들은 종종 빅뱅 이론의 예측보다 더 성숙해서 나타난다. 만약 누군가가 먼 별빛이 정말로 우리에게 도달하는데 수십억 년이 걸렸다고 가정한다면, 가장 먼 은하의 모습은 130억 년 전이 넘는, 빅뱅 직후의 모습을 보고 있는 것이다. 가장 멀리 있는 은하들은 "미성숙하고" "진화되지 않은" 은하처럼 보여야 하지만, 그것들은 늘상 이러한 예상과 모순되고 있다.[7]
따라서 세속적 천문학자들은 은하의 진화가 그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빨리 일어났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은 은하의 진화가 어떻게 일어날 수 있었는지, 그리고 왜 그렇게 빨리 일어날 수 있었는지, 그리고 왜 그들의 모습이 이전의 예상과 그렇게 틀렸는지를 설명하는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러한 관측은 은하의 진화에 대한 진화론적 개념에 문제가 있거나, 먼 별빛이 우리에게 도달하는 데 수십억 년이 걸렸을 것이라는 가정이 잘못되었거나, 혹은 둘 다 임을 의미한다.
초자연적 설명, 자연적 설명?
어떤 이들은 창조론자들이 먼 별빛을 설명하려고 시도는 "성역"을 침범하는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창조 주간은 독특한 초자연적 활동의 시간이었고, 우리는 그것에 대한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이다. 사실, 우리는 그것의 대부분을 이해할 수 없다! 그러나 우리가 확실히 알지 못하더라도, 먼 별빛 문제를 탐구하는 것은 가치 있는 일이다.
아래에서 논의된 바와 같이, 적어도 이론적으로는 먼 별빛이 오늘날에도 우리에게 빠르게 도달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만일 그렇다면, 정확한 설명은 창조주간의 기적이 되지 않을 수 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창조 작업을 6일째(창 2:1-2)에 마치셨기 때문이다. 이 경우에 설명은 정상적인 물리학적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이 별빛을 우리에게 빨리 가져다주시기 위해 기적을 사용하셨다고 해도, 우리는 그 기적의 영향을 이해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예를 들어, 하나님이 창조주간에 광속(c)이 훨씬 더 빠르게 이동하도록 명령하셨다면, 이것은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기적일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기적은 빅뱅 이론가들이 설명할 수 있는 것보다, 우리가 더 잘 설명할 수 있는 천문학적 단서들을 남겼을지도 모른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아담의 눈에 먼 별빛을 어떻게 가져다주셨는지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것은 성경적 관점에서 유용하다.
우리는 먼 별빛 문제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을까?
물리학자들은 거울로 반사되는 빛의 총 왕복 시간을 측정함으로써 c를 측정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여러분은 "왜 거울이 필요한가? 왜 시계 두 개를 떨어진 곳에 두고 측정하면 안 되는 가?“라고 질문할 수 있다.
빛의 속도는 너무 빨라서, 오답이 나오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정확하게 동시화된 시계가 필요하다. 그러나 확립된 상대성 이론에 따르면, 비록 서로 옆에 있는 두 개의 시계가 동시화되었다 하더라도, 그중 하나를 움직이면, 그 움직임은 즉시 그들을 비동시화 하게 만든다. 많은 현명한 시도들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을 알아내지 못했다. 일방향(one-way)의 광속을 측정하는 것은 불가능해 보인다.
그러나 만약 빛의 일방향 속도를 측정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면, 먼 별빛이 우리에게 도달하는 시간을 계산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그 여행 시간은 분명히 알 수 없다. 그리고 만약 이 여행 시간을 알 수 없다면, 우리는 빛의 여행 시간 문제에 대해 말할 수 있을까? 그런 문제가 실제로 존재할까?
심지어 전통적 물리학자들도 빛의 외향 속도(outbound speed)가 c/2 이라면, 멀리 떨어진 별에서 오는 빛이 전혀 순식간에 우리에게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이 이론적으로 가능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8] 이것은 우리가 시차 없이 실시간으로 우주를 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할 것이다.
구조 장치로서 상대성 이론?
위의 논의에서 제시했듯이, 대부분의 창조론자들은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theory of relativity)이 이 질문에 대답하는 열쇠라고 생각한다.[9] 그들은 일반적으로 이 문제에 대해 두 가지 접근법을 취해왔다. 하나는 우리가 빛의 일방향 속도를 측정할 수 없다는 것과 관련이 있다. 이러한 불가능(inability)은 상대성 이론에 따르면, 한 관측자가 보고 있는 사건이 반드시 다른 관찰자에게 동시에 보여질 필요는 없다는 사실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두 번째 접근법은 물리학자인 러셀 험프리스(Russell Humphreys) 박사가 처음 제안했던 ‘시간 팽창(time dilation)’이라고 불리는 것을 사용하는 것이다.[10] 이론과 실험 모두에서, 중력(gravity)이 다른 곳에 있는 두 시계는 다른 속도로 흘러간다는 것을 보여준다. 간단히 말해서, 중력은 시계를 느리게 가도록 만든다. 이것은 심우주(deep space)의 시계가 지구의 시계보다 훨씬 더 빨리 흘러갈 수 있을 가능성을 높인다. 이것은 창조 이후 심우주에서는 수십억 년의 시간이 흘러갔지만, 지구의 시계로 측정된 것은 6,000년 밖에 되지 않을 수 있다.[11]
이러한 접근법에는 장단점이 있다. 아래에서 논의한 바와 같이, 시간 팽창은 충돌하는 은하와 같은 장구한 시간을 암시하는 심우주 관측을 더 잘 설명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Figure 2). 그러나 다른 창조론자들은 험프리스의 시간 팽창 모델이 그것이 작동되는데 필요한 수십억 년의 중력적 시간 팽창을 제공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다.[12]
무한히 빠른 빛의 내향 속도(inbound speed)는 먼 별빛 문제에 쉽게 대답할 수 있는 방법이지만, 많은 사람들은 그것을 철학적, 과학적으로 만족스럽지 못한 것으로 본다. 훨씬 더 큰 문제는 은하들은 보통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서, 단지 6,000년 후에 은하들 사이의 충돌이 일어날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컴퓨터 시뮬레이션은 충돌하는 은하의 모습을 재현하는 데 매우 좋은 역할을 한다.[13] 이것은 이러한 충돌이 단순히 하나님이 매우 가까운 몇몇 은하를 창조함으로써 야기된 환상이 아니라, 시간의 경과에 따른 실제 과정의 결과라는 것을 강하게 시사한다.
새로운 제안
최근 러셀 험프리스(Russell Humphreys) 박사는 창조주간 1일에서 4일까지 하나님이 심우주에서 c를 훨씬 더 크게 했다는 성경에 근거한 옵션을 제안했다. 관심 있는 독자들은 온라인에서 그의 설명을 볼 수 있다.[14] 비록 거리낌 없이 받아들이기에는 너무 이르지만, 이 옵션은 몇 가지 이유 때문에 내 마음에 든다.
심우주에서 빛의 속도가 훨씬 빨랐을 것이라는 제안은, 먼 별빛을 우리에게 빨리 가져다줄 수 있는 꽤 명백한 방법이다. 그리고 c의 높은 값을 창조주간 1일에서 4일로 제한함으로써, 이전의 "더 빠른 빛의 속도" 창조론자들의 제안을 괴롭혔던 몇 가지 잠재적인 문제들을 피할 수 있게 해준다.
하지만 추가적인 보너스(장점)가 있다. 많은 사람들은 c는 어떤 물체가 우주를 통해 이동할 때 움직일 수 있는 "우주 속도의 한계"라는 것을 알고 있다.[15] 그러나 c가 또한 물체가 시간을 통해 얼마나 빨리 이동하는지를 통제한다는 것을 알지 못할 수 있다.
상대성 이론에서 시간은 길이, 높이, 폭과 같은 하나의 차원으로 생각할 수 있다. 이 네 가지 차원은 서로 얽혀서 물리학자들이 시공간(spacetime)이라고 부르는 것을 형성한다. 물리학자 루이스 엡스타인(Lewis Epstein)의 설명에 따르면, 모든 물체는 시공간을 빛의 속도로 이동한다.
왜 당신은 빛보다 빨리 여행하지 못하는가? 빛의 속도보다 더 빨리 갈 수 없는 이유는 더 느리게 갈 수 없기 때문이다. 시공간은 단 한 가지 속도밖에 없다. 당신을 포함한 모든 것은 항상 빛의 속도로 움직인다.[16]
당신은 광속으로 우주(space)를 이동할 수 없지만, 광속으로 시공간(spacetime)을 이동할 수 있다.[17] 광속 중 일부는 공간을 통과해 이동하는 것이고, 일부는 시간을 통과해 이동하는 것이다. 엡스타인은 계속한다 :
시공간을 통과하는 속도를 높일 수 있다면, 그 증가는 시간이나 공간을 통해서, 또는 둘의 조합을 통해서 속도를 증가시키는 데 사용될 수 있다. 하지만 아무도 그것을 늘리는 방법을 모른다.[16]
그러나 예수님은 하실 수 있다! 그분은 1일에서 4일째 되는 날까지 심우주에서 c가 지구 근처의 c보다 수조 배 더 크게 되라고 명령하실 수 있었다. 광속(c)은 천체가 시공간을 통해 얼마나 빨리 움직이는 지를 통제하기 때문에, 이것은 자동적으로 심우주 전체가 시공간을 수조 배나 더 빠르게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심우주 시계가 지구 시계나 근처에 있는 시계보다 수조 배나 더 빠르게 흘러갈 수 있었다는 것을 암시한다. 이것은 장구한 시간을 나타내는 심우주 관측을 설명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제공하면서, 동시에 우리에게 멀리 있는 별빛을 빠르게 가져다 줄 수 있다.
창조론 비판가들은 심우주에서의 c가 한때 지금보다 훨씬 더 빨랐었다는 제안을 좋아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 중 누구도 (지금이나 과거에나) 심우주에서 c를 측정할 수 없기 때문에, 이것은 과학적 반대가 아니라, 철학적 반대인 것이다. 성경적 세계관 안에서, 예수님이 이런 일을 하셨을 수도 있다는 것은 완벽하게 일리가 있다. 결국 그분은 지구에 빛이 빨리 도달하도록 하는 그분의 의도를 말씀으로(”이르시되“) 나타내셨다.(창 1:14~19)
결론
회의론자들은 증명되지 않은(그리고 아마도 증명할 수 없는) 가정을 함으로써, 먼 별빛 문제를 최근(젊은 연대) 창조론에 반대하는 주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또한 그들은 빅뱅 이론도 비슷한 문제가 있다는 것을 무시하고 있다. 그래서 먼 별빛 문제는 사실 최근 창조론에 대한 철학적 반대이지, 과학적 반대가 아닌 것이다.[18]
창조과학자들은 아직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의 모든 세부 사항들을 확정하지는 못했지만, 의심스러운 진화론적 철학적 가정을 거부함으로써, 알려진 물리학과 일치하는, 가능성 있는 해결책들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Simple geometry shows that some stars are thousands of light-years from Earth, and these measurements can be used to calibrate still greater distances of millions and billions of light-years.
2. A Sky Full of Ghosts. Cosmos: A Spacetime Odyssey, season 1, episode 4. Premiered March 30, 2014.
3. The Big Bang’s horizon problem is that far-apart regions of space have the same temperature for the cosmic microwave background radiation. This could be achieved by radiant energy traveling at the speed of light between these regions. But even 13.8 billion years is insufficient time for light to travel such great distances.
4. Inflation, as originally proposed, is a very brief, faster-than-light expansion of space right after the Big Bang. It solves the horizon problem in that regions of space that today are far apart were, before inflation, sufficiently close together for radiant energy to equalize their temperatures. However, inflation is totally ad hoc and has serious problems of its own.
5. Hebert, J. Big Bang Blowup at Scientific American.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y 29, 2017, accessed February 28, 2022.
6. Hebert, J. Big Bang Evidence Retracted.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February 12, 2015, accessed February 28, 2022.
7. Hebert, J. Most Distant Rotating Disk Galaxy Challenges Secular Models.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y 28, 2020, accessed February 28, 2022.
8. Why No One Has Measured the Speed of Light. Veritasium. Posted on youtube.com October 31, 2020, accessed February 28, 2022.
9. Most creationists no longer favor the light-created-in-transit idea. See Hebert, J. 2020. How Can We See Distant Starlight in a Young Universe? Creation Basics & Beyond, 2nd ed.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403-409.
10. Humphreys, D. R. 1994. Starlight and Time: Solving the Puzzle of Distant Starlight in a Young Universe. Green Forest, AR: Master Books.
11. This does not violate Scripture because the days of creation are clearly measured with respect to clocks on Earth (“and there was evening and morning, the first day,” etc.), not by clocks in deep space.
12. Comment by physicist P. W. Dennis at a cosmology panel discussion, August 1, 2018, at the Eigh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13. Galaxy Collisions: Simulation vs Observations. NASA. Posted on svs.gsfc.nasa.gov September 25, 2015, accessed April 28, 2022.
14. Humphreys, D. R. Toward a More Biblical Cosmology. Gateway Creation Conference. Posted on youtube.com November 22, 2021, accessed April 21, 2022.
15. Objects with mass cannot accelerate up to or beyond c.
16. Epstein, L. 2000. Relativity Visualized. San Francisco, CA: Insight Press, 78-85. Emphasis in original. Epstein skillfully uses cartoons and diagrams to visually explain the concepts of relatively theory with a minimum of equations. His book is a wonderful resource for both scientists and laypeople.
17. See also theoretical physicist Dr. Sabine Hosenfelder’s video “Do we travel through time at the speed of light?” Posted on youtube.com August 29, 2020, accessed March 1, 2022.
18. Dennis, P. W. 2018. Consistent Young Earth Relativistic Cosmology. In Proceedings of the Eigh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J. Whitmore, ed. Pittsburgh, PA: Creation Science Foundation, 14-35.
*Dr. Hebert is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hysics from the University of Texas at Dallas.
*Cite this article: Jake Hebert, Ph.D. 2022. Seeing Distant Starlight in a Young Universe. Acts & Facts. 51 (7).
*참조 : 별빛-시간 문제에 내재된 7가지 가정들 : 수십억 광년의 별빛은 성경적 창조론을 부정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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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나이는 측정될 수 없다. 별빛-시간에 대한 새로운 개념 : 일방향의 빛의 속도는 측정할 방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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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있는 별빛은 우주가 오래되었음을 증명하는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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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거리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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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과 시간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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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팽창 우주론과 성경적 창조론 : 화이트홀 안쪽에 시간이 흐르지 않던 지역의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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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억 광년 떨어진 별빛을 보기 때문에, 우주의 나이는 수십억 년 된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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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설의 커다란 문제점들 : 별빛과 시간, 그리고 블랙홀과 화이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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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거리의 별빛과 빅뱅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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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속도가 일정하지 않을 수 있다. : 현대 물리학과 우주론의 근본이 흔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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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 혁명은 아직도 가능하다 : 빛의 속도, 중력 상수 등은 변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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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들이 빛의 속도를 깨뜨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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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팽창된 우주의 겉보기 나이. 구상성단에서 잃어버린 은하단내부매질이 가리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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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거리 측정의 기본 잣대가 흔들리고 있다 : 1a형 초신성의 광도는 일정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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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 시간, 그리고 새로운 물리학 (youtube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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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 은하의 비밀 : 131억 년 전의 성숙한 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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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4억 년 후인 134억 년 전 은하 발견과 10억 광년 크기의 거대한 은하들의 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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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의 거대 은하는 빅뱅 이론의 점검을 요구한다 : 빅뱅 후 단지 10억 년 정도에 574개의 거대 은하들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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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이론의 딜레마 : 초기 우주에 갑자기 등장하는 은하들 ; 빅뱅 후 약 1억5천만 년이 지난 시점에 은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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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론에서 ‘캄브리아기의 폭발’ : 은하들은 우주 초기부터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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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우주의 어디에 위치하는가? : 우리 은하는 우주의 중심부 근처에 위치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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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화 된 적색편이 값은 우리 은하가 우주의 중심부에 위치함을 가리킨다.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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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는 늙어 보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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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뿔소자리 V838는 빛의 속도보다 빠르게 폭발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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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의 놀라운 발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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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CR, 2022. 6. 30.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distant-starlight-in-young-universe/
번역 : 미디어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