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창조과학 10대 뉴스
미디어위원회
2023년도 한 해에도 진화론과 수십억 년의 진화론적 연대가 허구임을 가리키는 수많은 증거들이 발견되었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이러한 증거들에 대해 여전히 눈을 감고 귀를 막고 있다. 진화론은 우리가 주의해야 할 거짓된 ‘철학과 헛된 속임수’이다(골 2:8). 올 한 해 창조과학 10대 뉴스를 선정해 보았다.
1. 공상과 추정으로 점철된 진화론으로 인해, 과학은 신뢰를 잃어가고 있다.
빅 사이언스 카르텔과 진화론자들은 과학에서 엄격함을 버리고, 우스꽝스러운 이야기들을 과학으로 포장하여 전파하고 있다. 과학의 창시자들은 확실한 증거들과 엄격한 관찰에 근거하여 어떤 것을 설명했었다. 그러나 그러한 시대는 지나갔다. 이제 무슨 이야기라도 다윈을 숭배하기 위한 것이라면 허용된다. 학술지와 대학들은 결코 증명될 수 없는 것들을 발표하며, 이것이 "사실일 수도", "오래 전에 발생했을 수도“, "아마도 가능했을 수도", 또는 ”먼 미래에는 실현될 수 있을 지도“...라고 말하면서 진화론을 정당화한다. 과학은 명확성을 필요로 한다. 흐릿한 단어와 흐릿한 개념, 추정과 공상, 그리고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는 것은 과학이 아니다. 진화론적 결론은 이미 내려진 상태이며, 설명으로 가장하고 있지만, 모든 것이 우연히 일어날 수도 있었다는 것을 법칙처럼 고집하고 있다.(그래서 ‘만물 우연발생의 법칙(Stuff Happens Law)’으로 불리고 있다). 전에는 진화론자였던 핀란드의 생화학자 마티 레이솔라(Matti Leisola) 박사는 진화에 대한 모호한 정의로 인해, 진화론은 아무것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
다윈의 진화론은 무수히 많은 수의 땜질 조각들로 장식된 우리 시대의 플로지스톤이다. 진화는 속도가 빠를 때를 제외하고, 느리고 점진적이다. 진화는 수억 년 동안 모든 것을 그대로 유지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역동적이며, 시간의 흐름에 따라 엄청난 변화를 일으킨다. 진화는 극단적인 복잡성과 우아한 단순성을 모두 설명할 수 있다. 진화는 새들이 어떻게 나는 법을 배웠는지, 어떤 새들은 어떻게 그 능력을 잃어버렸는지를 말해준다. 진화는 치타를 빠르게 만들었고, 거북이를 느리게 만들었다. 진화는 어떤 생물은 크게 만들었고, 어떤 생물은 작게 만들었다. 진화는 어떤 생물은 아름답게 만들었고, 어떤 생물은 지루할 정도로 단순하게 회색으로 만들었다. 진화는 물고기를 걷게 만들었고, 걷던 동물을 바다로 돌아가게 만들었다. 그것은 수렴될 때를 제외하고, 분기되었고, 쓰레기(junk)를 만들 때를 제외하고, 미세하게 조정된 정교한 디자인을 만들어낸다. 진화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진행될 때를 제외하고, 무작위적이며 방향이 없다. 진화 중인 생물들은 이타주의적 행동을 보여줄 때를 제외하고, 잔인한 전쟁터이다. 진화는 미덕과 악행, 사랑과 증오, 종교와 무신론을 설명할 수 있다. 그리고 점점 더 많은 부수적인 가설들과 함께 이 모든 것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 진화론은 많은 이론들로 구축된 루브 골드버그(Rube Goldberg, 미국의 만화가 루브 골드버그가 고안한 연쇄 반응에 기반한 기계) 장치이다. 그리고 이 모든 사색적 독창성의 결과는 무엇일까? 폐기된 플로지스톤(phlogiston) 이론처럼, 그것은 아무것도 잘 설명하지 못하면서, 모든 것을 설명한다.
관련 글 : 공상과 추정의 진화론과 과학주의의 추락.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7246477&bmode=view
진화론은 과학이 아니다 :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는 말장난 같은 주장
https://creation.kr/Mutation/?idx=15496669&bmode=view
진화론자들도 자연선택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 진화론은 오늘날의 플로지스톤이다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9736922&bmode=view
마약과 같은 진화론 : “그것은 진화한 것이다”라고 말하며, 모든 것을 설명한다.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0637096&bmode=view
수억 배로 차이가 나는 진화 속도 : 진화는 극도로 빠르게도, 극도로 느리게도 일어난다?
https://creation.kr/Variation/?idx=13425883&bmode=view
진화론자들이여, 제발 과학을 하라.
https://creation.kr/Variation/?idx=12403908&bmode=view
▶ 우스꽝스러운 진화이야기
https://creation.kr/Topic4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60069&t=board
▶ 진화론자들에게 보내는 질문
https://creation.kr/Topic4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59858&t=board
2. ‘생명의 기원’을 연구하는 진화론자들에게, 한 창조론자가 5개의 질문으로 도전했다.
라이스대학(Rice University)의 화학자이자, 거침없는 크리스천인 제임스 투어(James Tour) 박사는 ‘생명의 기원(origin-of-life, OoL)’을 연구하는 진화 연구자들은 생명체가 자연적인 과정을 통해 어떻게 형성될 수 있었는지 전혀 알지 못한다는 사실을 폭로해왔다. 투어 박사는 저명한 진화론자들 10명에게 극적인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는 누구라도 ‘생명의 기원’ 문제 5가지 중 하나만이라도 설득력 있게 설명할 수 있다면, 자신의 ‘생명의 기원’에 대한 모든 공개적인 비판을 내려놓겠다고 말했다 :
(1)폴리펩타이드(polypeptides, 아미노산으로 이루어진 선형의 유기물 고분자)의 기원.
(2)RNA나 DNA 같은 폴리뉴클레오타이드(polynucleotides)의 기원.
(3)다당류(polysaccharides, 글리코겐 같은 필요한 생물학적 에너지원)의 기원.
(4)생물들에 들어있는 특수한 정보(specified information)의 기원.
(5)‘생명의 기원’ 연구팀이 이 네 가지 도전이 충족되었다고 가정하고, 살아있는 세포가 어떻게 구축될 수 있었는가?
진화 과학자들은 투어 박사의 다섯 가지의 도전 과제들 중 어느 하나에도 대답하려고 시도조차 하지 못한 채, 60일간의 도전 기한이 지나갔다. 그들의 침묵은 모순된 행동이었다. 만약 이 분야에서 10명의 최고 연구자들이 수십 년의 연구 끝에 이 질문들 중 단지 하나에도 대답하지 못한다면, 아무도 그것에 대해 대답할 수 없는 것이다.
관련 글 : ‘생명의 기원’을 연구하는 진화론자들에게 한 창조론자가 공개적으로 도전하다.
https://creation.kr/Influence/?idx=17269874&bmode=view
▶ 자연발생이 불가능한 이유
https://creation.kr/Topic401/?idx=6777690&bmode=view
▶ DNA의 초고도 복잡성
https://creation.kr/Topic1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405637&t=board
3. 의학전문지 '란셋((The Lancet)'은 방대한 문헌 조사를 통해, 나치의 범죄에서 진화론이 중심적 역할을 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나치(Nazi)의 잔학한 범죄에서 보건전문가(주로 의사와 간호사)들이 수행했던 중심적인 역할에 대한 가장 광범위한 리뷰 글이 2023년 11월 8일에 출판되었다. 20명의 국제 전문가들이 쓴 73페이지 분량의 이 연구는 878개의 학술 참고문헌들에 의해 뒷받침되고 있었다. 란셋 위원회(Lancet Commission)는 지금까지 이루어진 홀로코스트(Holocaust, 유대인 대학살)에 대한 가장 권위 있는 작업을 수행했으며, 이 주제에 대한 향후 연구에서 주요한 참고 자료로 사용될 것이다. 이 보고서는 홀로코스트와 나치 운동의 공포를 야기하는데 있어서, 다윈주의(Darwinism)가 수행했던 중심적인 역할에 초점을 맞추는 것에 소홀히 하지 않았다. 그들은 홀로코스트가 일어난데 있어서 "의학적 역할의 핵심적 요소"가 "이른바 인종위생(race hygiene, Rassenhygene)"이었음을 공개적으로 인정하고 있었다. 진화론적 용어인 자연선택과 투쟁이라는 용어는 허버트 스펜서(Herbert Spencer)의 적자생존(survival of the fittest) 개념과 함께 20세기 초 수십 년 동안 발전되었다. 보고서는 다윈의 견해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다음과 같이 결론짓고 있었다.
18세기 후반부터 점점 더 과학적 사고에 닻을 내린 인종차별주의(racism)는 피부색이나 민족적 기원이 유전적, 따라서 사회적, 가치적, 또는 사회진화론적 용어로서 적자로 가정되는 개념을 추가했다. 우생학과 인종위생학은 과학과 정치를 연결했다. 주어진 인구집단의 생물학적 품질을 향상시키려는 정치적 목적은 연구 프로그램에 동기를 부여했고, 과학은 사회 정책, 의료 개입, 공중보건 개입에 대한 정당성을 제공했다.
6백만 명의 유대인들과 5백만 명의 폴란드인 외에, 25만~50만 명의 로마인과 신티인(집시), 그리고 정치범들이 살해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중 나치의 우생학과 살인 프로그램은 7,000명에서 1만 명의 어린이를 포함한 23만 명의 독일인들을 추가로 죽였다. "유전적으로 열등한"이라는 꼬리표가 붙은 31만~35만 명의 희생자들에게도 강제 불임수술이 행해졌다. 란셋 위원회의 보고서는 지난 세기 진화론이 사회에 끼친 해악을 상세하게 기록한 수백 편의 리뷰 글들의 최정점이 되고 있다.
관련 글 : 나치의 범죄에서 중심적 역할을 했던 진화론 : 저명한 의학전문지 '란셋(The Lancet)'이 새로운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7112918&bmode=view
▶ 진화론의 영향 - 우생학, 나치즘, 공산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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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학과 교회에 미친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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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식물이 미적분을 하고 있었다.
토양에서 나오는 단순한 새싹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여러 동적 신호들을 더하고 빼고 통합할 수 있다. 풀의 씨앗에서 나오는 자엽초(子葉鞘, coleoptile)라 불리는 최초 떡잎(seed leaf)은 수학적 천재이다. 그것은 온도, 바람, 중력, 수분 등 끊임없이 변화하는 신호에 직면하여, 똑바로 위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계산한다. 텔아비브 대학의 두 생물학자는 이 작은 식물이 뇌나 중추신경계가 없음에도, 수학적 계산뿐만 아니라, 미적분(calculus)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식물은 뇌나 신경계 없이 고착된 상태에서 분산된 시스템으로 살아가고 있다. 식물이 외부 자극들을 어떻게 정량화하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 우리는 자엽초가 덧셈뿐만 아니라, 다른 시간 척도에 따른 자극 간의 차이에도 반응한다는 것을 정량적으로 보여주며, 식물이 탐색 및 조절 과정에 중요한 자극을 비교할 수 있다는 증거를 제시한다... 새싹이 진동 또는 회선운동(circumnutation) 기간의 양쪽에서 감지된 기관의 상대적 경사를 비교하여, 자세 제어 조절을 향상시키거나, 측정된 빛의 강도를 비교하여 빛의 기울기를 동등하게 감지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또한 식물이 자극을 통합하는 능력이 다양한 종과 굴성(tropisms)에서 관찰되었으므로, 이러한 계산 능력이 일반적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
식물이 수학 계산뿐만 아니라, 미적분을 수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이 새로운 세상으로 처음 나오는 작은 녹색 떡잎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일인 것이다. 이러한 능력이 무작위적 돌연변이로 우연히 생겨났을까? 아니다. 이것은 이러한 프로그램을 장착시켜놓은 지성을 가리키는 것이다. 생물들을 창조하신 창조주의 지혜는 놀랍다. 그분은 자신이 창조하신 모든 만물에 자신의 지혜를 심어두셨다.
관련 글 : 식물이 미적분을 한다.
https://creation.kr/Plants/?idx=16789589&bmode=view
식물도 수학 계산을 한다.
https://creation.kr/Plants/?idx=1291406&bmode=view
▶ 식물의 복잡성
https://creation.kr/Topic103/?idx=6557069&bmode=view
▶ 식물의 설계적 특성
https://creation.kr/Topic1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556932&t=board
5. 삼엽충에서 제3의 눈이 발견되었다.
고생대 표준화석인 삼엽충은 결코 하등한 동물이 아니었다. 곤충과 거미를 포함한 많은 절지동물들은 이마 한가운데에 ‘가운데 눈(median eyes)’ 또는 ‘홑눈(ocelli, 오셀리)’를 갖고 있다. 잠자리와 같은 비행 곤충에서, 이 홑눈은 동물이 앞으로 나아갈 때, 시야의 측면에 있는 물체의 움직임인, 광학흐름(optic flow)의 센서 역할을 한다. 진화론자들은 홑눈이 삼엽충과 같은 초기 절지동물들에서 결여되어있는 것은 자연선택에 의해서 이후에 출현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해왔었다. 이제 그러한 주장은 틀렸음이 입증되었다. 삼엽충은 결국 '가운데 눈'을 갖고 있었고, 현대의 많은 절지동물들이 갖고 있는 것보다 더 많았다 :
선사시대의 바다생물인 삼엽충은 겹눈 외에도 이마에 단일 눈, 소위 '가운데 눈(median eyes)'을 갖고 있었다. 쾰른대학 동물학 연구소의 브리짓 쇼에만(Brigitte Schoenemann) 박사와 에든버러 대학의 유안 클락슨(Euan Clarkson) 교수가 수행한 연구는 이제 그것을 발견했다.
겹눈은 단순하지 않고 극도로 복잡하다. 그것들은 렌즈, 색소, 광수용체 세포를 갖고 있다. 겹눈의 개별 면(facets)들에서 얻어지는 모자이크식 이미지들은 뇌에서 융합되어, 주변에 대한 카메라와 같은 이미지를 만들어낸다. 시각 시스템은 ‘한 요소도 제거할 수 없는 복잡성’을 보여준다. 그것들은 단지 우연히 나타나거나, 점진적으로 생겨난 것이 아니다. 이 ‘가운데 눈’은 삼엽충에 대한 150년 동안의 연구 동안에도 계속 삼엽충에 있었지만, 이제서야 발견됐다는 것이다. 삼엽충에서 ‘가운데 눈’의 발견은, 눈(eye)과 같은 "극단적으로 완벽한 장기"를 설명해보려는 진화론자들의 당혹감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는 것이다. 논문의 저자들이 인정했듯이, "화석 기록에서 삼엽충이 등장하기 시작할 때부터, 그들은 매우 정교한 겹눈을 갖고 있었다".
관련 글 : 삼엽충에서 제3의 눈이 발견되었다 : 가운데 눈은 겹눈처럼 갑자기 나타나 있었다
https://creation.kr/Burial/?idx=14641650&bmode=view
대단한 삼엽충 : 고도로 복잡한 삼엽충의 겹눈은 창조를 가리킨다.
https://creation.kr/Burial/?idx=11739344&bmode=view
삼엽충의 고도로 복잡한 눈!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5059&bmode=view
▶ 삼엽충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2339&t=board
▶ 동물의 눈
https://creation.kr/Topic1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488243&t=board
6. 3억1천2백만 년(?) 전의 곤충들도 변태를 진행하고 있었다.
화석기록을 보면 곤충은 항상 곤충이었다. 최근 연구는 3억1천2백만 년 전으로 주장되는 화석들에서 오늘날 우리가 볼 수 있는 것과 꼭 같은 내생 곤충 유충(endophytic insect larva)들을 발견했다는 것이다. 그 곤충들은 완전변태를 하는 곤충으로서, 뚜렷한 유충과 성충의 형태를 갖는 완전한 변태적 발달 과정을 진행시키는 곤충들이었다. 이 연구에서 이들 곤충 목(orders)들은 벌목, 딱정벌레목, 나비목, 파리목을 포함하고 있었다. 연구자들은 잎에서 "구불구불한 경로를 발견했고, 유충은 잎의 가장자리와 주요 잎맥을 피하면서 갉아먹고 있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 잎을 캐는(leaf mining, 잠엽) 행동은 오늘날 존재하는 생물들을 포함하여, 완전변태 곤충들에 의해서만 수행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같은 행동이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약 7천만 년 더 이전부터 일어났음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게다가 이 식물 화석들이 매우 잘 보존되어 있다는 것은 흥미롭다, 이곳은 "고생물학자들이 라거슈테테(Lagerstätte)라고 부르는, 화석들이 예외적으로 잘 보존되어 발굴되는 한 장소"이다. 창조론자들은 이와 같은 화석 증거를 보고, 이 "선사시대"의 식물과 곤충들은 약 4,500년 전에 전 지구를 덮었던 대홍수의 결과라고 결론 내릴 것이다. 실제로 그들은 오늘날과 동일한 모습의 곤충이며, 오늘날과 같은 완전한 변태를 진행하고 있었으며, 오늘날과 같은 행동, 즉 나뭇잎 채굴(잠엽)을 하고 있었다. 게다가 화석들은 예외적으로 잘 보존되어 있었는데, 이것은 격변적인 대홍수로부터 예상될 수 있는 것이다.
관련 글 : 3억1천2백만 년(?) 전의 곤충들도 변태를 진행하고, 식물 잎을 갉아먹고 있었다.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17294741&bmode=view
나비의 마법 같은 진화 이야기
https://creation.kr/animals/?idx=15595962&bmode=view
▶ 살아있는 화석 2 - 곤충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2198&t=board
▶ 동물의 변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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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2억1500만 년 전(?) 초기 공룡 지층에서 새 발자국 모양의 화석이 발견되었다.
1억5천만 년 전에 살았다고 주장되는 시조새(Archaeopteryx) 화석 보다, 진화론적 연대로 약 6천만 년이나 이전인, 남아프리카의 2억1500만 년 전 초기 공룡 지층에서 완전한 새 발자국 모양의 화석이 발견되었다. 만약 수각류 공룡들이 이제 막 두 다리로 걷는 것에 익숙해지고 있던 시기인 트라이아스기 말기에, 이미 다양해진 새들이 걷고 있었다면, 공룡이 진화하여 새가 되었다는 진화론의 이야기는 심각한 모순에 빠지게 된다. 진화론자들은 이를 어떻게 설명할까? 연구자들은 완전한 새들이 그렇게 일찍부터 존재했다고 말할 수 없었기 때문에, "새와 같은 발자국(birdlike feet)"을 남긴 "알려지지 않은 동물(unknown animals)"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이 새와 같은 발자국들은 물새(waterbird)처럼 바깥쪽 발가락이 크고, 넓게 벌어져 있고, 발가락은 엄청나게 가늘었고, 중앙 발가락은 실제로 멀리 앞으로 튀어나오지 않았다... 그 발자국들의 모양은 현대적이고, 최근의 화석 조류의 발자국들과 일치하지만, 그것은 수렴적으로 새 같은 발을 진화시킨, 공룡의 사촌인 다른 파충류들에 의해서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높다"고 연구자는 말했다.
만약 물떼새와 같은 실제 도요새들이 2억1천5백만 년 전,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그 장소를 걷고 있었다면, 이는 (진화론적 가정으로) 깃털이 생겨나서 하늘을 날게 되었다는 최초의 새들 보다 수천만 년 전에, 그리고 시조새 보다 6천만 년이나 이전에, 이미 완전한 새들이 존재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관련 글 : 2억1500만 년 전(?) 초기 공룡 지층에서 새 발자국 모양의 화석이 발견되었다.
https://creation.kr/Controversy/?idx=17164006&bmode=view
캘리포니아와 아르헨티나의 수수께끼 화석들 : 2억1천만 년(?) 전 지층에 나있는 조류의 발자국 화석
https://creation.kr/Controversy/?idx=1294676&bmode=view
▶ 잘못된 지층에서 발견된 화석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11056&t=board
▶ 폐기되고 있는 진화론의 상징물들 - 시조새
https://creation.kr/Topic4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67385&t=board
8. 제임스웹 망원경은 토성의 위성 엔셀라두스에서 1만 km 높이의 거대한 분출 기둥을 관측했다.
토성의 작은 위성인 엔셀라두스(Enceladus, 지름 약 500km)에서 분출 중인 간헐천(geysers)들이 발견된 것은 2005년 카시니(Cassini) 탐사선의 가장 큰 성과이자 놀라움 중 하나였다. 초음속으로 얼음 입자를 뿜어내는 약 100개의 분출 기둥(plumes)들이 관찰됐던 것이다. 이제 제임스웹 우주망원경(James Webb Space Telescope, JWST)은 위성 지름의 20배에 달하는 기록적인 크기의 거대한 분출(물-얼음) 기둥을 목격했는데, 이는 이전에 관측된 기둥들을 난장이로 만들어버리고 있었다. 과학자들은 너무도 놀라워하고 있었다 :
"NASA의 카시니 우주선이 엔셀라두스를 처음 관찰한 이후, 수년 동안 우리는 이 특별한 위성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놀라움을 금치 못해왔다... 데이터를 살펴보았을 때 처음에는 내가 틀렸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위성 지름의 20배가 넘는 (수증기 얼음) 기둥을 지도화한다는 것은 너무나도 충격적이었다.
그러나 어떠한 보도 자료도 이러한 분출 활동이 수백만 년, 수천만 년, 수억 년, 또는 45억 년 동안 어떻게 지속될 수 있었는 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있었다. 제임스웹 데이터는 젊은 모습의 태양계 문제를 더욱 악화시키고 있었다. 태양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극도로 추운 곳에 있는, 토성의 위성 엔셀라두스에서 간헐천들이 거대한 분출을 하고 있는 현상은 진화론적 장구한 시간 틀에 기초한 세속적 사고로서는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것이다. 엔셀라두스가 수십억 년 동안 이러한 막대한 비율로 물질들을 분출시켜왔었다면, 그 작은 위성은 오래 전에 사라져버렸을 것이다. 그리고 태양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그 추운 곳에서, 장구한 세월 동안 위성 내부의 열을 발생시켰을만한 그 어떠한 메커니즘도 알려져 있지 않다.(토성의 중력적 끌림에 의한 조석 마찰이 주장되었으나, 발생되는 열은 미미한 것으로 기각되었다.) 진화론자들은 이 차가운 얼음 위성 엔셀라두스에서 간헐천들이 분출되는 것을 적어도 18년 이상 지켜보아왔다. 사실 지질학적으로 활발한 행성들은 유로파, 이오, 수성, 금성, 명왕성 등 태양계의 많은 천체들에서 관측되고 있다. 그러나 지구의 자기장처럼, 그것은 태양계가 젊다는 것을 가리키는 증거로 채택되지 못하고 있다. 왜냐하면 장구한 연대가 없다면, 진화론은 붕괴되기 때문이다.
관련 글 : 제임스웹 망원경은 토성의 위성 엔셀라두스에서 1만 km 높이의 거대한 분출 기둥을 관측했다.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5926630&bmode=view
엔셀라두스에서 발견된 101개의 간헐천들 : 증가하고 있는 젊은 태양계의 증거들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3725846&bmode=view
뜨거운 용암을 분출하고 있는 이오(Io) : 수십억 년의 연대를 거부하는 한 작은 목성의 위성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3724618&bmode=view
명왕성은 수십억 년의 연대를 부정한다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1175323&bmode=view
▶ 엔셀라두스
https://creation.kr/Topic3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89194&t=board
▶ 젊은 지구의 증거들 - 101가지 증거들
https://creation.kr/Topic301/?idx=6718709&bmode=view
9. 미국 기독교 대학 교수들의 대부분은 창조가 아닌, 진화를 가르친다.
2023년 4월에 칼빈대학(Calvin University, 미국 미시간주)은 기독교 대학의 생물학 교수들이 진화론에 대해 어떤 입장을 취하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칼빈대학의 많은 교수들도 존 칼빈(John Calvin, 장 칼뱅)의 신념과는 정반대로, 진화는 하나님이 인간과 모든 생물들을 창조하시는데 사용한 수단이라고 가르치고 있었다. 이 설문조사는 185개 이상의 기독교 고등 교육기관들로 구성된, 기독교대학협의회에 소속된 대학에서 가르치고 있는 730명 이상의 생물학 교수들을 대상으로, 칼빈대학의 학생신문인 차임스 지(Chimes magazine)에서 실시했다.
730명의 생물학 교수들에게 이메일로 진화론을 가르치는지에 대해 설문지를 보낸 결과, 168명만이 응답을 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한 CCCU 기관의 생물학 교수 중 63%는 생물학적 생명체의 발달에 대한 최선의 설명으로 진화론을 가르친다고 답했고, 37%는 진화론을 사실로서 가르치지 않고 있었다. 이는 안타까운 일이다. 왜냐하면 진화론에 반대되는 증거들이 압도적이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기독교 대학들은 공개적으로 또는 간접적으로 진화론을 우리의 기원에 대한 올바른 설명으로 가르치고 있었으며, 하나님이 진화를 사용하셨을 가능성에 대한 문을 열어두고 있는 것이다. 진화론은 매우 가능성 없어 보이는 이론이며, 과학적 증거들은 압도적으로 진화론에 대해 반대되고 있음을, 많은 기독교 대학 교수들은 잘 모르고 있었으며, 이러한 무지가 그들이 진화론을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고, 학생들에게 진화론을 과학적 사실로서 가르치는 이유 중 하나라는 것은 분명하다. 텍사스 기독교 대학에서 한 학생이 과학 수업에서 진화론을 열렬히 강의한 교수에게 "이 모든 과정에서 하나님은 어떤 역할을 하셨나요?"라고 질문하자, "이 수업은 과학 수업입니다. 하나님이 창조에서 어떤 역할을 하셨는지 알고 싶으면, 성경 교수님들께 물어보셔야 합니다!"라고 대답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의 성경 교수들에게 이러한 질문을 하면, 자신은 성경을 가르칠 뿐, 과학을 가르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는 것이다.
관련 글 : 미국 기독교 대학 교수들의 대부분은 창조가 아닌, 진화를 가르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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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대학에서 창조론의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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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기독교 대학들은 예수님보다 다윈을 더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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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적 창조론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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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적 창조신앙의 중요성
https://creation.kr/Topic501/?idx=6790739&bmode=view
▶ 무신론으로 이끄는 진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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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2023년에도 인간의 진화 이야기는 끊임없이 번복되고 있었다.
어떻게 새로운 뼈가 나타날 때마다 다시 쓰여지는 이야기를 "과학"이라고 말할 수 있겠는가? 인간 진화론에 대해 우리가 배웠던 것은 모두 사실이 아니었다. 모든 것이 수정되고 있다. 인간이 유인원에서 진화했다고 믿고 있는 마이클 마샬 기자는 더 이상 무엇을 생각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한다 :
이 시점에서 인간의 진화 이야기가 재고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우리 종(species, 현생인류)은 얼마나 오래 됐는지, 20만 년 전인지, 30만 년 전인지. 그리고 네안데르탈인과 같은 멸종된 호미닌은 실제로 어땠는지... 최근 몇 년간의 발견들은 우리에게 많은 중요한 점들을 재고하게 만들었다... 2023년도 마찬가지로 아찔했다... 내 눈에 띄는 두 가지 사항이 있다. 하나는, 건축이나 예술과 같은, 이른바 '진보'된 것으로 추정되는 많은 행동들이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과거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는 증거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다른 과학자들은 네안데르탈인(Neanderthals)이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정교했다는(지적이었다는) 새로운 사실을 발견했다. 그들은 지하 증류 과정을 통해 접착제로 사용되는 합성 자작나무 타르(birch tar)를 만들었던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독일 쾨니히사우에서 발견된 두 개의 뛰어난 자작나무 타르 조각과 석기시대 기술로 만들어진 대규모 자작나무 타르 표본들을 화학적으로 비교 분석한 결과, 네안데르탈인은 타르를 만드는 데 가장 단순한 방법을 사용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오히려 산소의 흐름을 제한하고, 그 과정에서 눈에 보이지 않도록 의도적으로 조성된 지하 환경에서 타르를 증류했다...
또한 새로운 한 연구는 소위 호모 날레디(Homo naledi)가 이전에 제안됐던 것처럼 그들의 시체를 매장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을 발견했다는 것이다. 게다가, 호모 날레디는 아마도 석기를 사용하지 않았고, 불을 피우지도 않았으며, 동굴 암벽화도 그리지 않았을 것이라고 결론내리고 있었다.
그동안 여러 세대에 걸쳐서 진화 고인류학자들이 그 많은 시간과 노력과 연구비를 들여가며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온 인간 진화 계통 라인은 결코 존재하지 않았던 허구의 것임이 밝혀지고 있다. 최근 제리 버그만 박사 등이 공동 집필한 책 “조상으로서 유인원(Apes as Ancestors, 2020)”은 인간이 유인원 같은 조상으로부터 진화했다는 증거는 존재하지 않음을 보여주면서, 동료-검토를 거쳐 학술지에 게재된 수천 편의 논문들을 참고문헌으로 제시하고 있다.
증거들과 부합하고, 우리가 누구인지 설명해주는 번복되지 않는 설명은 없는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창 1:1, 27)라는 말씀은 다시 재고될 필요가 없다. 예수님께서는 그것을 믿으셨고, 그것을 아셨다. 또한 “맹인이 맹인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마 15:14)고 경고하셨다. 그런 사람들 중 한 명이 되지 말라.
관련 글 : 인간의 진화 이야기는 끊임없이 번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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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안데르탈인은 홍수 이전의 방법을 사용하여 타르(역청)를 만들었을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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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 날레디는 인간처럼 행동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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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마니시 두개골은 인류 진화 계통도를 뒤집어 버렸다 : 호모 에렉투스, 루돌펜시스, 하빌리스는 함께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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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진화 이야기는 실패를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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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이전의 조상들은 허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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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진화론의 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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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시적인 고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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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안데르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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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 2022년 창조과학 10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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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창조과학 10대 뉴스
미디어위원회
2023년도 한 해에도 진화론과 수십억 년의 진화론적 연대가 허구임을 가리키는 수많은 증거들이 발견되었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이러한 증거들에 대해 여전히 눈을 감고 귀를 막고 있다. 진화론은 우리가 주의해야 할 거짓된 ‘철학과 헛된 속임수’이다(골 2:8). 올 한 해 창조과학 10대 뉴스를 선정해 보았다.
1. 공상과 추정으로 점철된 진화론으로 인해, 과학은 신뢰를 잃어가고 있다.
빅 사이언스 카르텔과 진화론자들은 과학에서 엄격함을 버리고, 우스꽝스러운 이야기들을 과학으로 포장하여 전파하고 있다. 과학의 창시자들은 확실한 증거들과 엄격한 관찰에 근거하여 어떤 것을 설명했었다. 그러나 그러한 시대는 지나갔다. 이제 무슨 이야기라도 다윈을 숭배하기 위한 것이라면 허용된다. 학술지와 대학들은 결코 증명될 수 없는 것들을 발표하며, 이것이 "사실일 수도", "오래 전에 발생했을 수도“, "아마도 가능했을 수도", 또는 ”먼 미래에는 실현될 수 있을 지도“...라고 말하면서 진화론을 정당화한다. 과학은 명확성을 필요로 한다. 흐릿한 단어와 흐릿한 개념, 추정과 공상, 그리고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는 것은 과학이 아니다. 진화론적 결론은 이미 내려진 상태이며, 설명으로 가장하고 있지만, 모든 것이 우연히 일어날 수도 있었다는 것을 법칙처럼 고집하고 있다.(그래서 ‘만물 우연발생의 법칙(Stuff Happens Law)’으로 불리고 있다). 전에는 진화론자였던 핀란드의 생화학자 마티 레이솔라(Matti Leisola) 박사는 진화에 대한 모호한 정의로 인해, 진화론은 아무것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
다윈의 진화론은 무수히 많은 수의 땜질 조각들로 장식된 우리 시대의 플로지스톤이다. 진화는 속도가 빠를 때를 제외하고, 느리고 점진적이다. 진화는 수억 년 동안 모든 것을 그대로 유지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역동적이며, 시간의 흐름에 따라 엄청난 변화를 일으킨다. 진화는 극단적인 복잡성과 우아한 단순성을 모두 설명할 수 있다. 진화는 새들이 어떻게 나는 법을 배웠는지, 어떤 새들은 어떻게 그 능력을 잃어버렸는지를 말해준다. 진화는 치타를 빠르게 만들었고, 거북이를 느리게 만들었다. 진화는 어떤 생물은 크게 만들었고, 어떤 생물은 작게 만들었다. 진화는 어떤 생물은 아름답게 만들었고, 어떤 생물은 지루할 정도로 단순하게 회색으로 만들었다. 진화는 물고기를 걷게 만들었고, 걷던 동물을 바다로 돌아가게 만들었다. 그것은 수렴될 때를 제외하고, 분기되었고, 쓰레기(junk)를 만들 때를 제외하고, 미세하게 조정된 정교한 디자인을 만들어낸다. 진화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진행될 때를 제외하고, 무작위적이며 방향이 없다. 진화 중인 생물들은 이타주의적 행동을 보여줄 때를 제외하고, 잔인한 전쟁터이다. 진화는 미덕과 악행, 사랑과 증오, 종교와 무신론을 설명할 수 있다. 그리고 점점 더 많은 부수적인 가설들과 함께 이 모든 것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 진화론은 많은 이론들로 구축된 루브 골드버그(Rube Goldberg, 미국의 만화가 루브 골드버그가 고안한 연쇄 반응에 기반한 기계) 장치이다. 그리고 이 모든 사색적 독창성의 결과는 무엇일까? 폐기된 플로지스톤(phlogiston) 이론처럼, 그것은 아무것도 잘 설명하지 못하면서, 모든 것을 설명한다.
관련 글 : 공상과 추정의 진화론과 과학주의의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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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은 과학이 아니다 :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는 말장난 같은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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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자들도 자연선택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 진화론은 오늘날의 플로지스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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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과 같은 진화론 : “그것은 진화한 것이다”라고 말하며, 모든 것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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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억 배로 차이가 나는 진화 속도 : 진화는 극도로 빠르게도, 극도로 느리게도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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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자들이여, 제발 과학을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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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스꽝스러운 진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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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화론자들에게 보내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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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생명의 기원’을 연구하는 진화론자들에게, 한 창조론자가 5개의 질문으로 도전했다.
라이스대학(Rice University)의 화학자이자, 거침없는 크리스천인 제임스 투어(James Tour) 박사는 ‘생명의 기원(origin-of-life, OoL)’을 연구하는 진화 연구자들은 생명체가 자연적인 과정을 통해 어떻게 형성될 수 있었는지 전혀 알지 못한다는 사실을 폭로해왔다. 투어 박사는 저명한 진화론자들 10명에게 극적인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는 누구라도 ‘생명의 기원’ 문제 5가지 중 하나만이라도 설득력 있게 설명할 수 있다면, 자신의 ‘생명의 기원’에 대한 모든 공개적인 비판을 내려놓겠다고 말했다 :
(1)폴리펩타이드(polypeptides, 아미노산으로 이루어진 선형의 유기물 고분자)의 기원.
(2)RNA나 DNA 같은 폴리뉴클레오타이드(polynucleotides)의 기원.
(3)다당류(polysaccharides, 글리코겐 같은 필요한 생물학적 에너지원)의 기원.
(4)생물들에 들어있는 특수한 정보(specified information)의 기원.
(5)‘생명의 기원’ 연구팀이 이 네 가지 도전이 충족되었다고 가정하고, 살아있는 세포가 어떻게 구축될 수 있었는가?
진화 과학자들은 투어 박사의 다섯 가지의 도전 과제들 중 어느 하나에도 대답하려고 시도조차 하지 못한 채, 60일간의 도전 기한이 지나갔다. 그들의 침묵은 모순된 행동이었다. 만약 이 분야에서 10명의 최고 연구자들이 수십 년의 연구 끝에 이 질문들 중 단지 하나에도 대답하지 못한다면, 아무도 그것에 대해 대답할 수 없는 것이다.
관련 글 : ‘생명의 기원’을 연구하는 진화론자들에게 한 창조론자가 공개적으로 도전하다.
https://creation.kr/Influence/?idx=17269874&bmode=view
▶ 자연발생이 불가능한 이유
https://creation.kr/Topic401/?idx=6777690&bmode=view
▶ DNA의 초고도 복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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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의학전문지 '란셋((The Lancet)'은 방대한 문헌 조사를 통해, 나치의 범죄에서 진화론이 중심적 역할을 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나치(Nazi)의 잔학한 범죄에서 보건전문가(주로 의사와 간호사)들이 수행했던 중심적인 역할에 대한 가장 광범위한 리뷰 글이 2023년 11월 8일에 출판되었다. 20명의 국제 전문가들이 쓴 73페이지 분량의 이 연구는 878개의 학술 참고문헌들에 의해 뒷받침되고 있었다. 란셋 위원회(Lancet Commission)는 지금까지 이루어진 홀로코스트(Holocaust, 유대인 대학살)에 대한 가장 권위 있는 작업을 수행했으며, 이 주제에 대한 향후 연구에서 주요한 참고 자료로 사용될 것이다. 이 보고서는 홀로코스트와 나치 운동의 공포를 야기하는데 있어서, 다윈주의(Darwinism)가 수행했던 중심적인 역할에 초점을 맞추는 것에 소홀히 하지 않았다. 그들은 홀로코스트가 일어난데 있어서 "의학적 역할의 핵심적 요소"가 "이른바 인종위생(race hygiene, Rassenhygene)"이었음을 공개적으로 인정하고 있었다. 진화론적 용어인 자연선택과 투쟁이라는 용어는 허버트 스펜서(Herbert Spencer)의 적자생존(survival of the fittest) 개념과 함께 20세기 초 수십 년 동안 발전되었다. 보고서는 다윈의 견해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다음과 같이 결론짓고 있었다.
18세기 후반부터 점점 더 과학적 사고에 닻을 내린 인종차별주의(racism)는 피부색이나 민족적 기원이 유전적, 따라서 사회적, 가치적, 또는 사회진화론적 용어로서 적자로 가정되는 개념을 추가했다. 우생학과 인종위생학은 과학과 정치를 연결했다. 주어진 인구집단의 생물학적 품질을 향상시키려는 정치적 목적은 연구 프로그램에 동기를 부여했고, 과학은 사회 정책, 의료 개입, 공중보건 개입에 대한 정당성을 제공했다.
6백만 명의 유대인들과 5백만 명의 폴란드인 외에, 25만~50만 명의 로마인과 신티인(집시), 그리고 정치범들이 살해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중 나치의 우생학과 살인 프로그램은 7,000명에서 1만 명의 어린이를 포함한 23만 명의 독일인들을 추가로 죽였다. "유전적으로 열등한"이라는 꼬리표가 붙은 31만~35만 명의 희생자들에게도 강제 불임수술이 행해졌다. 란셋 위원회의 보고서는 지난 세기 진화론이 사회에 끼친 해악을 상세하게 기록한 수백 편의 리뷰 글들의 최정점이 되고 있다.
관련 글 : 나치의 범죄에서 중심적 역할을 했던 진화론 : 저명한 의학전문지 '란셋(The Lancet)'이 새로운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7112918&bmode=view
▶ 진화론의 영향 - 우생학, 나치즘, 공산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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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학과 교회에 미친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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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식물이 미적분을 하고 있었다.
토양에서 나오는 단순한 새싹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여러 동적 신호들을 더하고 빼고 통합할 수 있다. 풀의 씨앗에서 나오는 자엽초(子葉鞘, coleoptile)라 불리는 최초 떡잎(seed leaf)은 수학적 천재이다. 그것은 온도, 바람, 중력, 수분 등 끊임없이 변화하는 신호에 직면하여, 똑바로 위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계산한다. 텔아비브 대학의 두 생물학자는 이 작은 식물이 뇌나 중추신경계가 없음에도, 수학적 계산뿐만 아니라, 미적분(calculus)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식물은 뇌나 신경계 없이 고착된 상태에서 분산된 시스템으로 살아가고 있다. 식물이 외부 자극들을 어떻게 정량화하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 우리는 자엽초가 덧셈뿐만 아니라, 다른 시간 척도에 따른 자극 간의 차이에도 반응한다는 것을 정량적으로 보여주며, 식물이 탐색 및 조절 과정에 중요한 자극을 비교할 수 있다는 증거를 제시한다... 새싹이 진동 또는 회선운동(circumnutation) 기간의 양쪽에서 감지된 기관의 상대적 경사를 비교하여, 자세 제어 조절을 향상시키거나, 측정된 빛의 강도를 비교하여 빛의 기울기를 동등하게 감지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또한 식물이 자극을 통합하는 능력이 다양한 종과 굴성(tropisms)에서 관찰되었으므로, 이러한 계산 능력이 일반적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
식물이 수학 계산뿐만 아니라, 미적분을 수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이 새로운 세상으로 처음 나오는 작은 녹색 떡잎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일인 것이다. 이러한 능력이 무작위적 돌연변이로 우연히 생겨났을까? 아니다. 이것은 이러한 프로그램을 장착시켜놓은 지성을 가리키는 것이다. 생물들을 창조하신 창조주의 지혜는 놀랍다. 그분은 자신이 창조하신 모든 만물에 자신의 지혜를 심어두셨다.
관련 글 : 식물이 미적분을 한다.
https://creation.kr/Plants/?idx=16789589&bmode=view
식물도 수학 계산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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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물의 복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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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물의 설계적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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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삼엽충에서 제3의 눈이 발견되었다.
고생대 표준화석인 삼엽충은 결코 하등한 동물이 아니었다. 곤충과 거미를 포함한 많은 절지동물들은 이마 한가운데에 ‘가운데 눈(median eyes)’ 또는 ‘홑눈(ocelli, 오셀리)’를 갖고 있다. 잠자리와 같은 비행 곤충에서, 이 홑눈은 동물이 앞으로 나아갈 때, 시야의 측면에 있는 물체의 움직임인, 광학흐름(optic flow)의 센서 역할을 한다. 진화론자들은 홑눈이 삼엽충과 같은 초기 절지동물들에서 결여되어있는 것은 자연선택에 의해서 이후에 출현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해왔었다. 이제 그러한 주장은 틀렸음이 입증되었다. 삼엽충은 결국 '가운데 눈'을 갖고 있었고, 현대의 많은 절지동물들이 갖고 있는 것보다 더 많았다 :
선사시대의 바다생물인 삼엽충은 겹눈 외에도 이마에 단일 눈, 소위 '가운데 눈(median eyes)'을 갖고 있었다. 쾰른대학 동물학 연구소의 브리짓 쇼에만(Brigitte Schoenemann) 박사와 에든버러 대학의 유안 클락슨(Euan Clarkson) 교수가 수행한 연구는 이제 그것을 발견했다.
겹눈은 단순하지 않고 극도로 복잡하다. 그것들은 렌즈, 색소, 광수용체 세포를 갖고 있다. 겹눈의 개별 면(facets)들에서 얻어지는 모자이크식 이미지들은 뇌에서 융합되어, 주변에 대한 카메라와 같은 이미지를 만들어낸다. 시각 시스템은 ‘한 요소도 제거할 수 없는 복잡성’을 보여준다. 그것들은 단지 우연히 나타나거나, 점진적으로 생겨난 것이 아니다. 이 ‘가운데 눈’은 삼엽충에 대한 150년 동안의 연구 동안에도 계속 삼엽충에 있었지만, 이제서야 발견됐다는 것이다. 삼엽충에서 ‘가운데 눈’의 발견은, 눈(eye)과 같은 "극단적으로 완벽한 장기"를 설명해보려는 진화론자들의 당혹감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는 것이다. 논문의 저자들이 인정했듯이, "화석 기록에서 삼엽충이 등장하기 시작할 때부터, 그들은 매우 정교한 겹눈을 갖고 있었다".
관련 글 : 삼엽충에서 제3의 눈이 발견되었다 : 가운데 눈은 겹눈처럼 갑자기 나타나 있었다
https://creation.kr/Burial/?idx=14641650&bmode=view
대단한 삼엽충 : 고도로 복잡한 삼엽충의 겹눈은 창조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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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엽충의 고도로 복잡한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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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엽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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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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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3억1천2백만 년(?) 전의 곤충들도 변태를 진행하고 있었다.
화석기록을 보면 곤충은 항상 곤충이었다. 최근 연구는 3억1천2백만 년 전으로 주장되는 화석들에서 오늘날 우리가 볼 수 있는 것과 꼭 같은 내생 곤충 유충(endophytic insect larva)들을 발견했다는 것이다. 그 곤충들은 완전변태를 하는 곤충으로서, 뚜렷한 유충과 성충의 형태를 갖는 완전한 변태적 발달 과정을 진행시키는 곤충들이었다. 이 연구에서 이들 곤충 목(orders)들은 벌목, 딱정벌레목, 나비목, 파리목을 포함하고 있었다. 연구자들은 잎에서 "구불구불한 경로를 발견했고, 유충은 잎의 가장자리와 주요 잎맥을 피하면서 갉아먹고 있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 잎을 캐는(leaf mining, 잠엽) 행동은 오늘날 존재하는 생물들을 포함하여, 완전변태 곤충들에 의해서만 수행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같은 행동이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약 7천만 년 더 이전부터 일어났음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게다가 이 식물 화석들이 매우 잘 보존되어 있다는 것은 흥미롭다, 이곳은 "고생물학자들이 라거슈테테(Lagerstätte)라고 부르는, 화석들이 예외적으로 잘 보존되어 발굴되는 한 장소"이다. 창조론자들은 이와 같은 화석 증거를 보고, 이 "선사시대"의 식물과 곤충들은 약 4,500년 전에 전 지구를 덮었던 대홍수의 결과라고 결론 내릴 것이다. 실제로 그들은 오늘날과 동일한 모습의 곤충이며, 오늘날과 같은 완전한 변태를 진행하고 있었으며, 오늘날과 같은 행동, 즉 나뭇잎 채굴(잠엽)을 하고 있었다. 게다가 화석들은 예외적으로 잘 보존되어 있었는데, 이것은 격변적인 대홍수로부터 예상될 수 있는 것이다.
관련 글 : 3억1천2백만 년(?) 전의 곤충들도 변태를 진행하고, 식물 잎을 갉아먹고 있었다.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17294741&bmode=view
나비의 마법 같은 진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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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있는 화석 2 - 곤충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2198&t=board
▶ 동물의 변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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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2억1500만 년 전(?) 초기 공룡 지층에서 새 발자국 모양의 화석이 발견되었다.
1억5천만 년 전에 살았다고 주장되는 시조새(Archaeopteryx) 화석 보다, 진화론적 연대로 약 6천만 년이나 이전인, 남아프리카의 2억1500만 년 전 초기 공룡 지층에서 완전한 새 발자국 모양의 화석이 발견되었다. 만약 수각류 공룡들이 이제 막 두 다리로 걷는 것에 익숙해지고 있던 시기인 트라이아스기 말기에, 이미 다양해진 새들이 걷고 있었다면, 공룡이 진화하여 새가 되었다는 진화론의 이야기는 심각한 모순에 빠지게 된다. 진화론자들은 이를 어떻게 설명할까? 연구자들은 완전한 새들이 그렇게 일찍부터 존재했다고 말할 수 없었기 때문에, "새와 같은 발자국(birdlike feet)"을 남긴 "알려지지 않은 동물(unknown animals)"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이 새와 같은 발자국들은 물새(waterbird)처럼 바깥쪽 발가락이 크고, 넓게 벌어져 있고, 발가락은 엄청나게 가늘었고, 중앙 발가락은 실제로 멀리 앞으로 튀어나오지 않았다... 그 발자국들의 모양은 현대적이고, 최근의 화석 조류의 발자국들과 일치하지만, 그것은 수렴적으로 새 같은 발을 진화시킨, 공룡의 사촌인 다른 파충류들에 의해서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높다"고 연구자는 말했다.
만약 물떼새와 같은 실제 도요새들이 2억1천5백만 년 전,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그 장소를 걷고 있었다면, 이는 (진화론적 가정으로) 깃털이 생겨나서 하늘을 날게 되었다는 최초의 새들 보다 수천만 년 전에, 그리고 시조새 보다 6천만 년이나 이전에, 이미 완전한 새들이 존재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관련 글 : 2억1500만 년 전(?) 초기 공룡 지층에서 새 발자국 모양의 화석이 발견되었다.
https://creation.kr/Controversy/?idx=17164006&bmode=view
캘리포니아와 아르헨티나의 수수께끼 화석들 : 2억1천만 년(?) 전 지층에 나있는 조류의 발자국 화석
https://creation.kr/Controversy/?idx=1294676&bmode=view
▶ 잘못된 지층에서 발견된 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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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기되고 있는 진화론의 상징물들 - 시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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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제임스웹 망원경은 토성의 위성 엔셀라두스에서 1만 km 높이의 거대한 분출 기둥을 관측했다.
토성의 작은 위성인 엔셀라두스(Enceladus, 지름 약 500km)에서 분출 중인 간헐천(geysers)들이 발견된 것은 2005년 카시니(Cassini) 탐사선의 가장 큰 성과이자 놀라움 중 하나였다. 초음속으로 얼음 입자를 뿜어내는 약 100개의 분출 기둥(plumes)들이 관찰됐던 것이다. 이제 제임스웹 우주망원경(James Webb Space Telescope, JWST)은 위성 지름의 20배에 달하는 기록적인 크기의 거대한 분출(물-얼음) 기둥을 목격했는데, 이는 이전에 관측된 기둥들을 난장이로 만들어버리고 있었다. 과학자들은 너무도 놀라워하고 있었다 :
"NASA의 카시니 우주선이 엔셀라두스를 처음 관찰한 이후, 수년 동안 우리는 이 특별한 위성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놀라움을 금치 못해왔다... 데이터를 살펴보았을 때 처음에는 내가 틀렸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위성 지름의 20배가 넘는 (수증기 얼음) 기둥을 지도화한다는 것은 너무나도 충격적이었다.
그러나 어떠한 보도 자료도 이러한 분출 활동이 수백만 년, 수천만 년, 수억 년, 또는 45억 년 동안 어떻게 지속될 수 있었는 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있었다. 제임스웹 데이터는 젊은 모습의 태양계 문제를 더욱 악화시키고 있었다. 태양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극도로 추운 곳에 있는, 토성의 위성 엔셀라두스에서 간헐천들이 거대한 분출을 하고 있는 현상은 진화론적 장구한 시간 틀에 기초한 세속적 사고로서는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것이다. 엔셀라두스가 수십억 년 동안 이러한 막대한 비율로 물질들을 분출시켜왔었다면, 그 작은 위성은 오래 전에 사라져버렸을 것이다. 그리고 태양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그 추운 곳에서, 장구한 세월 동안 위성 내부의 열을 발생시켰을만한 그 어떠한 메커니즘도 알려져 있지 않다.(토성의 중력적 끌림에 의한 조석 마찰이 주장되었으나, 발생되는 열은 미미한 것으로 기각되었다.) 진화론자들은 이 차가운 얼음 위성 엔셀라두스에서 간헐천들이 분출되는 것을 적어도 18년 이상 지켜보아왔다. 사실 지질학적으로 활발한 행성들은 유로파, 이오, 수성, 금성, 명왕성 등 태양계의 많은 천체들에서 관측되고 있다. 그러나 지구의 자기장처럼, 그것은 태양계가 젊다는 것을 가리키는 증거로 채택되지 못하고 있다. 왜냐하면 장구한 연대가 없다면, 진화론은 붕괴되기 때문이다.
관련 글 : 제임스웹 망원경은 토성의 위성 엔셀라두스에서 1만 km 높이의 거대한 분출 기둥을 관측했다.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5926630&bmode=view
엔셀라두스에서 발견된 101개의 간헐천들 : 증가하고 있는 젊은 태양계의 증거들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3725846&bmode=view
뜨거운 용암을 분출하고 있는 이오(Io) : 수십억 년의 연대를 거부하는 한 작은 목성의 위성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3724618&bmode=view
명왕성은 수십억 년의 연대를 부정한다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1175323&bmode=view
▶ 엔셀라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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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은 지구의 증거들 - 101가지 증거들
https://creation.kr/Topic301/?idx=6718709&bmode=view
9. 미국 기독교 대학 교수들의 대부분은 창조가 아닌, 진화를 가르친다.
2023년 4월에 칼빈대학(Calvin University, 미국 미시간주)은 기독교 대학의 생물학 교수들이 진화론에 대해 어떤 입장을 취하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칼빈대학의 많은 교수들도 존 칼빈(John Calvin, 장 칼뱅)의 신념과는 정반대로, 진화는 하나님이 인간과 모든 생물들을 창조하시는데 사용한 수단이라고 가르치고 있었다. 이 설문조사는 185개 이상의 기독교 고등 교육기관들로 구성된, 기독교대학협의회에 소속된 대학에서 가르치고 있는 730명 이상의 생물학 교수들을 대상으로, 칼빈대학의 학생신문인 차임스 지(Chimes magazine)에서 실시했다.
730명의 생물학 교수들에게 이메일로 진화론을 가르치는지에 대해 설문지를 보낸 결과, 168명만이 응답을 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한 CCCU 기관의 생물학 교수 중 63%는 생물학적 생명체의 발달에 대한 최선의 설명으로 진화론을 가르친다고 답했고, 37%는 진화론을 사실로서 가르치지 않고 있었다. 이는 안타까운 일이다. 왜냐하면 진화론에 반대되는 증거들이 압도적이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기독교 대학들은 공개적으로 또는 간접적으로 진화론을 우리의 기원에 대한 올바른 설명으로 가르치고 있었으며, 하나님이 진화를 사용하셨을 가능성에 대한 문을 열어두고 있는 것이다. 진화론은 매우 가능성 없어 보이는 이론이며, 과학적 증거들은 압도적으로 진화론에 대해 반대되고 있음을, 많은 기독교 대학 교수들은 잘 모르고 있었으며, 이러한 무지가 그들이 진화론을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고, 학생들에게 진화론을 과학적 사실로서 가르치는 이유 중 하나라는 것은 분명하다. 텍사스 기독교 대학에서 한 학생이 과학 수업에서 진화론을 열렬히 강의한 교수에게 "이 모든 과정에서 하나님은 어떤 역할을 하셨나요?"라고 질문하자, "이 수업은 과학 수업입니다. 하나님이 창조에서 어떤 역할을 하셨는지 알고 싶으면, 성경 교수님들께 물어보셔야 합니다!"라고 대답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의 성경 교수들에게 이러한 질문을 하면, 자신은 성경을 가르칠 뿐, 과학을 가르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는 것이다.
관련 글 : 미국 기독교 대학 교수들의 대부분은 창조가 아닌, 진화를 가르친다.
https://creation.kr/Education/?idx=15150197&bmode=view
기독교 대학에서 창조론의 위기
https://creation.kr/Education/?idx=1293510&bmode=view
어떤 기독교 대학들은 예수님보다 다윈을 더 사랑한다.
https://creation.kr/Education/?idx=1293522&bmode=view
▶ 성경적 창조론 교육
https://creation.kr/Topic501/?idx=6790658&bmode=view
▶ 성경적 창조신앙의 중요성
https://creation.kr/Topic501/?idx=6790739&bmode=view
▶ 무신론으로 이끄는 진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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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2023년에도 인간의 진화 이야기는 끊임없이 번복되고 있었다.
어떻게 새로운 뼈가 나타날 때마다 다시 쓰여지는 이야기를 "과학"이라고 말할 수 있겠는가? 인간 진화론에 대해 우리가 배웠던 것은 모두 사실이 아니었다. 모든 것이 수정되고 있다. 인간이 유인원에서 진화했다고 믿고 있는 마이클 마샬 기자는 더 이상 무엇을 생각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한다 :
이 시점에서 인간의 진화 이야기가 재고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우리 종(species, 현생인류)은 얼마나 오래 됐는지, 20만 년 전인지, 30만 년 전인지. 그리고 네안데르탈인과 같은 멸종된 호미닌은 실제로 어땠는지... 최근 몇 년간의 발견들은 우리에게 많은 중요한 점들을 재고하게 만들었다... 2023년도 마찬가지로 아찔했다... 내 눈에 띄는 두 가지 사항이 있다. 하나는, 건축이나 예술과 같은, 이른바 '진보'된 것으로 추정되는 많은 행동들이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과거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는 증거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다른 과학자들은 네안데르탈인(Neanderthals)이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정교했다는(지적이었다는) 새로운 사실을 발견했다. 그들은 지하 증류 과정을 통해 접착제로 사용되는 합성 자작나무 타르(birch tar)를 만들었던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독일 쾨니히사우에서 발견된 두 개의 뛰어난 자작나무 타르 조각과 석기시대 기술로 만들어진 대규모 자작나무 타르 표본들을 화학적으로 비교 분석한 결과, 네안데르탈인은 타르를 만드는 데 가장 단순한 방법을 사용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오히려 산소의 흐름을 제한하고, 그 과정에서 눈에 보이지 않도록 의도적으로 조성된 지하 환경에서 타르를 증류했다...
또한 새로운 한 연구는 소위 호모 날레디(Homo naledi)가 이전에 제안됐던 것처럼 그들의 시체를 매장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을 발견했다는 것이다. 게다가, 호모 날레디는 아마도 석기를 사용하지 않았고, 불을 피우지도 않았으며, 동굴 암벽화도 그리지 않았을 것이라고 결론내리고 있었다.
그동안 여러 세대에 걸쳐서 진화 고인류학자들이 그 많은 시간과 노력과 연구비를 들여가며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온 인간 진화 계통 라인은 결코 존재하지 않았던 허구의 것임이 밝혀지고 있다. 최근 제리 버그만 박사 등이 공동 집필한 책 “조상으로서 유인원(Apes as Ancestors, 2020)”은 인간이 유인원 같은 조상으로부터 진화했다는 증거는 존재하지 않음을 보여주면서, 동료-검토를 거쳐 학술지에 게재된 수천 편의 논문들을 참고문헌으로 제시하고 있다.
증거들과 부합하고, 우리가 누구인지 설명해주는 번복되지 않는 설명은 없는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창 1:1, 27)라는 말씀은 다시 재고될 필요가 없다. 예수님께서는 그것을 믿으셨고, 그것을 아셨다. 또한 “맹인이 맹인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마 15:14)고 경고하셨다. 그런 사람들 중 한 명이 되지 말라.
관련 글 : 인간의 진화 이야기는 끊임없이 번복되고 있다.
https://creation.kr/Apes/?idx=17372745&bmode=view
네안데르탈인은 홍수 이전의 방법을 사용하여 타르(역청)를 만들었을 가능성이 있다.
https://creation.kr/Apes/?idx=16160169&bmode=view
호모 날레디는 인간처럼 행동하지 않았다.
https://creation.kr/Apes/?idx=17362365&bmode=view
드마니시 두개골은 인류 진화 계통도를 뒤집어 버렸다 : 호모 에렉투스, 루돌펜시스, 하빌리스는 함께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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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진화 이야기는 실패를 계속하고 있다.
https://creation.kr/Apes/?idx=1852259&bmode=view
인간 이전의 조상들은 허구이다
https://creation.kr/Apes/?idx=11761578&bmode=view
▶ 인간진화론의 허구
https://creation.kr/Topic402/?idx=6783783&bmode=view
▶ 원시적인 고대인?
https://creation.kr/Topic4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83775&t=board
▶ 네안데르탈인
https://creation.kr/Topic4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81153&t=board
* 2012년 ~ 2022년 창조과학 10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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