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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창조신앙

기원에 관한 여러 뉴스들

미디어위원회
2024-08-29

기원에 관한 여러 뉴스들

(Motley Origins News)

David F. Coppedge


     다음은 독자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창조-진화에 관한 여러 뉴스들이다.


    과학 뉴스들 중에서 최근 보도된 12개의 뉴스는 독자들에게 가치있는 정보를 제공해줄 수 있다. 이 기사들은 우리 CEH(Creation-Evolution Headlines)가 주의 깊게 살펴보고 있는 여러 주제들 중 일부만을 나타낸다.


유사과학 : 점성술은 임의적 추측에 불과한 것이다.(2024. 8. 19, New Scientist). 임의적 추측(random guessing)은 좋지 않은 것이다. 점성술(astrology)은 과학에서 배제되고 있지만, 그러나 우주생물학(astrobiology)은 과학인 것처럼 위장하고 있다.(2024. 5. 16). 과학으로 위장한 이러한 형태의 임의적 추측으로 NASA 기금으로부터 수백만 달러를 지원받고 있다.


화석 : 초기 포유류의 수명은 더 길었다.(2024. 8. 7. University of Bonn). 본 대학의 진화론자들에 따르면, 쥐라기 포유류는 "현대의 쥐처럼 수명이 1~2년이 아니라, 8~14년이었다"는 것이다. 이 인용문은 진화론자들이 진화론을 유지하기 위해서, 어떻게 그것을 진화의 증거로 사용하는 지를 보여준다 :

"우리의 발견은 높은 대사율과 긴 부모 돌봄 단계를 특징으로 하는, 포유류의 독특한 생활사 패턴이 수억 수천만 년에 걸쳐 진화해 왔다는 것을 시사한다"라고 엘리스 뉴햄(Elis Newham) 박사는 설명한다. "쥐라기 시대는 이러한 변화에 결정적인 시기였던 것으로 보인다.“


문화 : 학문적 전통의 기원에 관해 - 논쟁을 위한 몇 가지 대안(2024. 7. 22, UC Santa Barbara). 아멜리아 리베라토르(Amelia Liberatore)는 그녀의 주장에 대한 자가-비판의 본질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다. 학문적 전통(academic traditions)이 다윈의 방식으로(즉, 무작위적이고, 목적이 없는) 진화했다면, 그것은 학문적 보고에 포함될 수 있는가? 그것은 그녀의 연구를 유사과학으로 만들고 있지 않을까?

과학 분야는 객관적이고, 반복 가능하며, 그 선택과 방법이 정당해야 한다. 이러한 원리들은 수용된 과학적 발견들을 사이비 과학과 구별하는 것이다. 그러나 과학 분야에서 배우고 연구하는 일은 (대학원 활동과 학회 활동을 포함하여) 항상 같은 원리를 따르지 않을 수도 있다. 이들 과학자들의 연구와 모임은 진화만큼 유기적이고, 임의적일 수 있다.

과학의 전통(traditions)들은 – 논문 발표와 종신적 지위라는 관행 – 우연히 진화해 왔을까? 이러한 관행들의 기원이 반복성(repeatability)이라는 과학적 시험을 통과할 수 있을까? 스티븐 제이 굴드(Stephen Jay Gould)를 되짚어 보면, 만약 우리가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동일한 관행들이 생겨날까? 어떤 다른 관행들이 생겨날 수 있을까?


후성유전학 : 미토콘드리아에서 숨겨진 후성유전 시계의 발견은 '수명의 한계선'을 드러냈다.(2024. 8. 25, Phys.org). 외트뵈시 로란드 대학(Eötvös Loránd University)의 과학자들은 한 생물 종의 수명을 제한하는 카운트다운 타이머를 발견했을까? 이 타이머를 다시 재설정할 수 있을까?


진화 : 과학자들은 지속 가능한 에너지나 의약품 제조를 생명공학적으로 설계하기 위해서 진화를 사용하고 있었다.(2024. 8. 26, Univ of Illinois). "진화를 일종의 안내 원리(guiding principle)로 사용하여, 연구자들은 박테리아-효모 잡종을 성공적으로 조작했다…" 젊은 연구자들이 여전히 진화론과 공학을 혼동하고 있는 것은 슬픈 일이다. 그것은 그들이 학교에서 오직 진화론 교육만을 받았기 때문일 것이다.


암흑물질 : 최대 규모로 암흑물질을 탐사했지만, 아무것도 찾지 못했다.(2024. 8. 26, New Scientist). 또 다른 값비싼 탐사 프로젝트는 윔프(WIMP)를 찾는데 실패했다. 그 장비는 이전의 탐사 도구보다 다섯 배나 더 민감한 것이었다. 납세자들은 얼마나 더, 오랫동안 성과 없는 탐색을 계속하기를 원하고 있을까? 이상하게도, 로렌스 버클리 국립연구소(Lawrence Berkeley Lab)는 그러한 실패는 경시하고, 그 도구의 정확성을 축하하고 있었다!


윤리학 : '존재해서는 안 되는 사람이 있다고 말하는 그들은 누구인가?' CRISPR-기반 우생학의 위협에 대해.(2024. 8. 25, Live Science). CRISPR에 대한 닐 베어(Neal Baer) 박사의 서평은 인간의 생식 계통을 조작할 수 있는, 유전자 편집(gene-editing) 기술의 '이중적 사용'의 가능성과 위험성을 보여준다. 유전자 조작의 위험성에 대해서는, 리차드 웨이카트(Richard Weikart)의 새 책 '부자연스러운 죽음: 치료에서 죽음으로의 의학의 전락(Unnatural Death: Medicine’s Descent from Healing to Killing)'을 참조하라.


공룡 : 대서양 반대편에서 발견된 일치되는 공룡발자국들 (2024. 8. 23, Southern Methodist U). 여기 추적할만한 가치가 있는 수수께끼가 있다. 대서양 건너편의 양쪽 대륙에서 발견된 공룡 발자국들은 같은 개체가 만든 것은 아니지만, 지질학적인 맥락과 종에 있어서 비슷해 보인다는 것이다. 그것은 판구조론과 관련이 있을까?


기후 변화 : 과학적 합의는 사회에서 기후 친화적인 태도를 강화시킬 수 있다 (2023. 8. 26, Univ of Wien). 과학은 합의가 아니다. 사람들의 합의를 학문으로 가르친 사람이 있었는가? 과학자들은 자신들의 이권(돈, 직장, 승진, 명예...)과 관련하여, 논란이 많은 주제에 대해 편향적 태도를 취하며, 대중들의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목도해오지 않았는가? 과학은 단지 사실만을 다루어야 한다. 


마음 : 매일 10분의 마음챙김은 건강을 증진시키고, 우울증을 예방한다.(2024. 8. 23, Univ of Bath). 연구자들은 심각한 정신병의 위험에 대한 어떠한 경고도 없이, "마음챙김(mindfulness)"을 위한 방법으로 세속적 명상(meditation) 기법을 다시 제시하고 있었다(2024. 7. 23. 참조). 독자들은 조심하라.


젊은 달 : 지질학자들은 중국의 달 탐사선 창어 6호(Chang'e-6)가 착륙한 지점에서 숨겨진 화성활동(magmatism)을 발견했다(2024. 8. 27, Univ of Hong Kong via Phys.org). 달의 뒷면에서 관입된 마그마의 활동이 추론되었다. 리(Li) 교수는 "그것들의 암석 생성과 시기는 불분명하며, 이 연구는 그들의 기원 메커니즘을 이해하는데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캄브리아기 폭발 : 남중국의 새로운 장소에서 발견된 캄브리아기의 작은 조개 화석들의 상관관계와 층서학적 의미(2024. 8. 22, Journal of the Geological Society). 이 공개된 논문은 시베리아의 작은 조개 화석들은 "캄브리아기와 에디아카라 생물군 사이의 점진적인 과도기적 진화"를 보여준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이 주장이 (진화론자였다가 지적설계론자가 된) 군터 베흘리(Günter Bechly)의 분석을 견딜 수 있는지 지켜보자.


생체모방공학 : 생명공학자들은 암세포 연구를 위해 연잎에서 영감받은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2024. 8. 23, Rice Univ). 연잎(lotus leaf)의 뛰어난 소수성(hydrophobic) 표면은 생명 공학자들이 모방하도록 영감을 주고 있다. 이번에는 "연구하기 어려운 종양 특성을 밝힐 수 있는 암세포 군집 배양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는 것이다.


환경 : 야생의 몰락: 자연 그대로의 황야(pristine wilderness)는 인간이 만들어낸 신화인가 (2024. 8. 23, Nature Book Review). 고생물학자 더글라스 어윈(Douglas Erwin)은 오염되지 않은 황야라는 개념을 갖고 있는 독자들을 깨우쳐주고 있다. 소피 여(Sophie Yeo)의 새로운 책 '자연의 유령(Nature’s Ghosts)'에 따르면, 지구의 어떤 지역도 인간의 손길을 벗어나지 못했다고 한다.


영상 : 작은 아름다움 : 현미경 속의 과학을 예술로 만드는 방법(2024. 6. 17, Nature). 이 놀라운 현미경 사진 갤러리는 스티브 그시메스너(Steve Gschmeissner)가 증강과 채색을 사용하여 "대중들을 위해 보이지 않는 세계인 작은 생명체와 바이러스를 어떻게 이미지화했는지를 보여준다.“ 경이로운 세계를 한번 살펴보라.



*참조 : ▶ 과학이란 

https://creation.kr/Topic501/?idx=6790608&bmode=view

▶ 화석은 진화를 부정한다

https://creation.kr/Topic203/?idx=6662923&bmode=view

▶ 문화 전쟁 

https://creation.kr/Topic501/?idx=6790724&bmode=view

▶ 새로 밝혀진 후성유전학

https://creation.kr/Topic4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76421&t=board

▶ 우스꽝스러운 진화이야기

https://creation.kr/Topic4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60069&t=board

▶ 암흑물질

https://creation.kr/Topic3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25539&t=board

▶ 암흑물질 탐지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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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룡 발자국과 대홍수

https://creation.kr/Topic204/?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9172&t=board

▶ 대홍수로 변화된 기후와 환경

https://creation.kr/Topic2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00895&t=board

▶ 달

https://creation.kr/Topic3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17697&t=board

▶ 캄브리아기 폭발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2418&t=board

▶ 생체모방공학

https://creation.kr/Topic1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487906&t=board

▶ 동물의 경이로운 기능들

https://creation.kr/Topic1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488433&t=board

▶ 동물의 눈

https://creation.kr/Topic1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488243&t=board


출처 : CEH, 2024. 8. 27.

주소 : https://crev.info/2024/08/motley-origins-news/

번역 : 미디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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