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도킨스와 캔터베리 대주교가 논쟁하다.
: “나는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확신할 수 없다”
(Richard Dawkins: I can't be sure God does not exist)
AiG News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무신론자”인 리처드 도킨스(Richard Dawkins)는 옥스퍼드에서 열린 공개된 '논쟁”에서(Telegraph), 영국 켄터베리 대주교(Archbishop of Canterbury)에게 ”자신은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확신할 수 없다”고 말했다. ”왜 당신은 자신을 불가지론자(agnostic)로 부르지 않습니까”에 대한 질문에 대하여, 도킨스는 자신은 불가지론자이지만 7에서 6.9정도는 확신한다면서, ”내 생각에 초자연적인 창조자의 존재 가능성은 매우 매우 낮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도킨스와 대주교의 창조에 대한 논쟁에서, 도킨스는 ”내가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왜 당신은 생명이 무에서 시작되었다는 생각의 매우 뛰어난 아름다움을 볼 수 없는지(그러한 생각은 충격적이고, 멋지고, 아름다운 생각이다), 왜 당신은 하나님과 같은 그렇게 귀찮은 것을 가지고 소란을 피우기 원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보도 기사에 따르면, 대주교는 ”창세기의 창조에 관한 설명을 문자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는다며, 왜냐하면 내가 믿기에 성경의 기자들은 성경을 기록하도록 영감을 받았지만, 그들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21세기의 물리학을 이해하도록 영감을 받지는 않았다”고 말하면서, ”인간은 비인간의 조상으로부터 진화되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형상을 지니고 있다”고 자신의 믿음을 밝혔다.
이러한 공개 토론은 영국인의 공공생활에 있어서 종교의 역할에 대한 1주간의 논쟁 이후에 이루어졌다. 논쟁은 모슬림 출신으로 최초로 각료가 된 세이다(Baroness Sayeeda)가 영국사회의 종교적 기초에 도전하는 ‘호전적인 세속주의 물결’에 반하여 경고했을 때 유발되었다” [6].
도킨스의 몇 가지 진술은, 그의 의구심에 대한 미심쩍은 것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세계관과 일치하는 것이다. 그는 다큐멘터리 ‘추방’(Expelled)에서도 유사한 진술을 했다. 도킨스는 단순하게 말해서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어떤 증거도 볼 수 없다는 것이다. 그가 ”확신한다” 또는 ”거의 확신한다”라는 말은 동일한 것을 뜻한다.
하나님의 비존재는 하나님의 존재 이상으로 ”과학적으로 증명”될 수 없는 것이다. 두 가지 모두 그저 자신의 신념에 따른 믿음일 뿐이다. 일반적 세계관의 관점에서 크리스천과 심지어 다른 종교를 가진 사람은 거기에 ”믿을 만한 신성한 '누군가'가 계시다”는 믿음을 선택한 것이다. 그리고 무신론자는 신성한 '누군가'가 없다는 믿음을 선택한 것이다. 양쪽은 그들 자신의 ”다른 세계관에 기초하여” 동일한 증거들을 조사하고, 결론을 내리고, 해석하는 것이다.
창조과학자들은 창세기 사건들에 기초한 모델에 의해, 전 지구적 홍수가 있었고, 그리고 살아있는 생물체는 종류에 따라 번식하고, 단지 종류(kind) 내에서만 변이가 있다는 사실에 근거하여, 우리가 관찰 가능한 이 세계의 지질학과 생물학을 설명한다. ”21세기의 물리학”이라할지라도 과거의 것을 실험관찰을 통해 확인할 수는 없다. 진화론적 무신론(그리고 불가지론) 조차도 시험될 수 없는 믿음에 기초하여 과거를 해석하며 그들의 신념을 주장하기 때문에, 우리는 흔히 그러한 것들을 일종의 '종교'라고 지적하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창세기에 대한 켄터베리 대주교의 입장도 일종의 '믿음(타협된 믿음)'인 것이다. 비록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깊은 뿌리를 가진 한 나라(영국)의 교회를 대표하고 있었지만, 대주교의 입장은 우주의 창조주에 의해서 제공된 목격된 설명을 타협해버린 입장인 것이다. 창조주이시며(골 1:16), 교회의 머리되시며(골 1:18), ”그 안에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는”(골 2:3)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그분의 지상사역 동안에 수십 번이나 창세기의 기록을 확증하셨다. 예수님은 태초에 남자와 여자의 창조를 말씀하셨고(막 10:6), 창조하신 시초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은 없었던 것이라고 말씀하셨으며(막 13:19), 이 세상을 쓸어버린 노아 홍수를 말씀하셨고(마 24:38~39), 창세기에 기록된 수많은 사건들을 말씀하셨다. 예수께서는 자신의 사역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해 모세의 글을 연결시키면서, ”모세를 믿었더라면 또 나를 믿었으리니 이는 그가 내게 대하여 기록하였음이라 그러나 그의 글도 믿지 아니하거든 어찌 내 말을 믿겠느냐”(요 5:46~47)고 말씀하셨다. 모세의 글은 출 20:11절에 나타나는데,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일곱째 날에 쉬었음이라...”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다. 어떤 교회의 지도자가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신 말씀을 부인한다면, 그는 크리스천들의 믿음의 토대를 훼손하는 것이며, 자신의 주님을 거짓말쟁이로 만드는 것이다.
For more information:
Compromise with Millions of Years Continues to Permeate the Church
Exposing a Fundamental Compromise
'The Search for the Historical Adam' and Population Genomics
Did Jesus Say He Created in Six Literal Days?
*관련기사 : "신은 없다" 종교계와 맞붙은 유명교수" 신은 존재하나" 150년 만에 부활한 '옥스퍼드 논쟁' (2012. 2. 25. 서울포스트)
http://www.seoulpost.co.kr/news/18514
진화론-창조론 ‘헤비급 타이틀전’ 막올랐지만…(2012. 2. 24.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europe/520722.html
번역 - 문흥규
출처 - AiG News, 2012. 3. 3.
세계가 창조되었음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이에 대하여 토마스 아퀴나스(AD 1225~1274)는 다음과 같이 다섯 가지 논증(Five ways)으로 알려진 논증을 한 바 있다. 12세기에 들어와 서유럽은 정치적 안정이 이룩되면서 르네상스가 시작되었다. 과학, 문예, 종교 등에 대한 관심이 널리 퍼져 가고 있었던 것이다. 중세를 통틀어 파리 대학교에서 가르쳤던 가장 유명한 선생들을 들어보라면 토마스 아퀴나스(Thomas Aquinas, 약1225~1274)를 빼놓을 수 없다. 1266년 그는 많은 저작들 가운데서도 가장 유명한 Summa Theologiae(「신학대전」, 성바오로 출판사 역간)를 쓰기 시작했다 (Summa Theologiae를 풀어서 쓴다면 ‘신학에 대하여 알고 싶은 모든 것’쯤 된다). 그 저술을 끝내 완성하지 못한 아퀴나스는 1273년 12월 6일 더 이상 쓸 수 없다는 선언을 하기에 이른다. ”내가 지금까지 쓴 것을 다 합쳐봐야 한낱 지푸라기와 같다.” 1274년 3월 7일에 그는 세상을 떠나고 만다.
비록 미완성이긴 하지만 그의 「신학대전」은 대작이다. 이 작품에서 그는 512개의 질문을 제시하고, 2669개의 소논문을 썼으며 천 개가 넘는 반박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고 있다. 당신을 포함한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가지고 있는 궁금증 가운데 하나는 신앙의 합리성에 관한 것이다. 아퀴나스는 신의 존재를 증명하기 위하여 성경 이외의 자료들을 찾아보는 것도 적절하다고 믿었다. 사실 어떻게 보면 바울도 그러한 접근 방식에 대하여 암시하고 있는 것 같다.(롬 1:19-21). 그러나 그러한 논증들이나 근거들은 일종의 지지 자료일 뿐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증명이 될 수는 없다.
아퀴나스의 기본 논리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반영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세계에서 우리가 관찰할 수 있는 것은 창조주 하나님이 계심을 전제로 할 때 설명될 수 있다. 하나님은 이 세계의 제 1원인이며, 세계를 고안한 디자이너이다. 아퀴나스는 이 세상이 질서정연한 모습으로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존재와 지혜를 믿을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이 논증은 보통 ‘의장설’, 혹은 ‘목적론적 증명(Teleogiocal argument)'이라고 알려져 있는 것으로, 아퀴나스 이후로 중요한 하나의 논증이 되고 있다. 아퀴나스가 신이 존재함을 지지하는 자료들로 제시했던 다섯 가지 논증들(이들을 ’다섯 가지 방법‘「Five Ways」이라고 부르기도 한다)을 약술해 보고자 한다.
첫째 방법은 이 세상 모든 것들이 운동하거나 변화한다는 관찰로부터 시작한다. 이 자연 만물은 왜 이렇게 움직이고 있을까? 왜 그것은 정지 상태에 있지 않는가? 아퀴나스는 모든 물체가 자기 밖의 원인에 의해 움직인다고 주장한다. 이같이 만물이 운동하고 있다는 사실로부터 모든 운동의 근원이 최초의 단일 원인자의 존재를 증명하고 나서, 그것이 바로 하나님이시라는 결론을 내린다.
둘째 방법은 인과 관계라는 개념으로 시작한다. 모든 결과는 결국 거슬러 올라가 보면 하나의 원인, 즉 하나님에게 이르게 된다고 주장한다.
셋째 방법은 우연적인 존재와 관련이 있다. 하나님은 필연적 존재이지만, 우리는 우연적 존재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여기에 지금 존재한다는 사실은 설명을 필요로 한다. 여기서 아퀴나스는 주장하기를, 어떤 존재가 있다면 그것을 존재하게 하는 그 무엇이 있다고 했다. 우리는 일련의 인과율의 소산이다. 아퀴나스는 이 인과율의 사슬을 따라 근원으로 거슬러 가보면, 존재의 근원적 작인은 필연적인 존재인 하나님밖에 없다고 선언한다.
넷째 방법은 진리, 선, 숭고함 등과 같은 인간의 가치로부터 출발한다. 이러한 가치는 어디서 오는 것인가? 이러한 가치는 왜 있는 것인가? 이러한 개념들의 기원이 바로 하나님이다.
마지막 다섯째 방법은 목적론적 논증이다. 아퀴나스는 세계가 지적으로 뛰어난 존재에 의하여 고안되었다는 명백한 흔적이 있다고 말한다. 물체 스스로가 고안했을 리는 없다. 그들 이외의 존재에 의하여 생긴 것이며 고안된 것이다. 이러한 관찰로부터 아퀴나스는 자연 질서 형성의 근원이 하나님임에 틀림없다고 결론 내린다.
세계가 창조되었음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우리가 살아가면서 경험하는 실재의 세상, 관찰되는 현상을 진화의 산물인지 창조의 산물인지 판단하기 위한 도구(tool)를 다음과 같이 마련한다.
그것은 우리의 이성으로 공감할 수 있을 만큼 객관적인 도구가 될 수 있을까?
이제 살펴보자!
바다거북(Green Turtle). 이 거북은 산란기가 되면 브라질 동해안에서 수천 킬로미터나 떨어진 대서양 한복판의 아순쉐온 섬까지 항해하여, 아순쉐온 섬에서 약 100개 정도의 알을 낳고는, 알들이 깨기도 전에 모두 다시 브라질로 돌아온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지도책 한 장 없이 그 짧은 목을 가지고 망망대해를 헤엄쳐 갔다가 정확히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는 것이다! 약 1주일 정도 지나면 새끼 거북들이 알을 깨고 나오는데 이 새끼 거북들이 나오자마자 바다로 뛰어들어 머나먼 서쪽으로 헤엄쳐 가서 엄마 거북들이 살고 있는 브라질 동해안까지 정확하게 찾아온다. 항해에 필요한 고도의 정보가 거북이 속에 내재되어 있다. 정보는 우연히 저절로 생겨날 수 없다.
북극 제비갈매기. 봄과 여름에 그린란드나 아이슬란드에서 번식기를 갖고 가을에 남반구로 이동해 겨울을 남극대륙해안가에서 나고(이때 남반구는 여름) 이듬해 봄 다시 북반구로 올라오는 철새다. 그린랜드 천연자원연구소 카스텐 에게방 박사팀은 북극제비갈매기 11마리에 무게 1.4g의 초소형 위치추적기를 단 뒤 1년 동안 이동경로를 추적한 결과 연간 평균 7만900km를 이동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이는 그동안 추정해온 4만km의 두 배에 가까운 거리다.북극제비갈매기는 몸무게가 125g도 안 되는 작은 새로 30년을 넘게 살 수 있기 때문에 일생 동안 240만km로 이는 달까지 3번 갔다 올 수 있는 거리를 비행하는 셈이다.
어미 갈매기가 이러한 속성과 능력을 유전정보로 만들어서 알을 통하여 다음 세대에 넘겨줄 수 있겠는가? 그런데 관찰된 결과는 그러하다. 그것이 갈매기 자체가 우연히 저절로 그렇게 된 것이 아니라며 그것은 초월적인 외부의 설계자, 프로그래머의 존재를 인정해야 하지 않을까? 그것이 우연히 저절로 될 수 없다면 그것은 설계된 것이며 창조의 증거로 볼 수 있지 않겠는가?
진지하게 생각해 봅시다!!
우리 몸은 60조~100조 개의 세포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포 한 개에 있는 DNA의 길이는 약 2m (핵의 직경 0.000005m의 4천만 배), 무게는 10조 분의 1mg, 우리 몸속의 전체 DNA 길이는 100조 ⨯ 2m/4만km = 5백만, 즉 지구를 5백만 바퀴 도는 길이에 해당 시속 100km 속도로 20억 시간을 쉬지 않고 달려야 하는 거리. 이는 22,831년 보다 조금 더 된다고 한다. 2m 길이의 DNA에 수록된 정보의 양은 보통 30억 개 정도라고 한다. 이는 1000페이지 짜리 브리테니카 백과사전 1000권에 해당한다고 한다. 이 많은 정보들 가운데 조금만 잘못되어도 장애가 일어난다. DNA 유전정보는 결코 우연히 만들어질 수 없으며, 이렇게 복잡하고 정교한 정보들이 후손에게 우연히 유전될 수는 없다.
우리가 스스로 유전 정보를 만들고 전달해왔는가? 내 몸이 하는가? 내 몸은 누구인가? 그것은 무엇인가? 우리는, 세계는 결코 우연한 존재일 수가 없다. 우리 몸만 신비한 것이 아니다. 우리는 사랑, 자비, 양심, 겸손, 체면, 기쁨, 감사를 안다. 우리는 하나님을 예배한다.
우리가 진지하고 정직하게 생각해보면 우리 자신이 우연히 생겨나서 저절로 진화되어 온 것이 아니라 신비스럽고 고귀하게 창조된 존재라는 것을 충분히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생명체가 어떤 종에서 다른 종으로 진화해 온 것이 아니라는 화석생물 증거 등의 과학적 증거들뿐만 아니라, 이 세계가 진화보다는 창조되었다는 객관적이고 이성적이며 논리적인 증거들을 충분히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295
참고 :
CGN 다큐멘터리 : 창세기 대홍수 그랜드 레퀴엠 (외 동영상)
1. CGN 다큐멘터리 : 창세기 대홍수 그랜드 레퀴엠 (2011. 10. 3. CGN TV)
http://www.cgntv.net/pro/docu/
2. Creation Evidence from South America (동영상. 44:31)
http://www.youtube.com/watch?v=eJsAn2jSxxo
3. T-rex bone blood not 70mil years old (동영상. 9:59)
http://www.youtube.com/watch?v=97jYngUaepA&NR=1
4. 진화론은 사실인가? (익스트림미스터리. 24:35)
http://keywui.chosun.com/contents/section.view.keywui?mvSeqnum=64794&cateCategoryId=102&cateSubCategoryId=114
5. 노아의 방주 (익스트림미스터리. 24:34)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ateid=24&clipid=23924419
6. METAMORPHOSIS : The Beauty and Design of Butterflies
http://www.go2rpi.com/Metamorphosis-NEW.asp
7. Privileged Planet
http://www.go2rpi.com/prodinfo.asp?number=7498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172
참고 :
생물교사들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
: 미국 공립학교에서 진화론의 쇠약
(Survey Results : Evolution Weak in Public Schools Despite Dover)
Christine Dao
펜실베니아 주립대학의 정치과학자들은 최근 Science 저널에 ”진화론은 법정에서 창조론을 패배시키고 있지만, 학교 교실에서는 다르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그들은 지적설계(intelligent design)는 ”과학이 아니라, 공립학교에서 종교적 관점을 갖게 하려는 노력에 불과하며, 미국 헌법의 국교금지조항(Establishment Clause)에 위반 된다”는 2005년 키츠밀러 대 도버 재판(Kitzmiller v. Dover trial)의 결정을 인용했다.[1]
”많은 과학자들이 그 결정에 환호했으나... 우리는 그러한 환호가 성급했고 불완전한 승리였다고 생각한다”고 그들은 썼다.[1]
연구자들은 2007년 3월부터 5월까지 926명의 미국 고등학교 생물교사들을 상대로 설문조사(공식적인 연방정부의 지원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고등학교 생물교사들에 대한 국가적 조사라 이름을 붙임)를 시행했다. 단지 28%의 생물교사들만이 수업 시간에 진화생물학을 지지하고 있었으며, 반면에 13%의 교사들은 창조과학을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설문 조사 결과는 교사들이 진화생물학을 설명하는 것을 솔직히 마음 내켜 하지 않음을 나타낸다”고 그들은 보고했다. ”더 나아가 공동체의 반진화론적 태도는 지역사회의 정서를 강화시키는 가르침에 의해서 영속된다는 점에서 조사 결과는 무지의 순환을 드러내고 있다”는 것이다.[1]
그들의 요약 글은 미네소타의 한 교사의 답변을 인용하고 있었다. ”나는 나의 생명과학 수업에서 진화론을 가르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나의 지구과학 수업에서 빅뱅이론도 가르치지 않는다.... 우리는 매우 모자라 보이는 과학에 대해 투자할 시간이 없다”[1]
60%의 생물교사들은 진화론도 창조론도 가르쳐져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지지하고 있었다. ”우리의 조사 결과는 이들 교사들이 논쟁을 피하고 싶어함을 나타낸다. 흔히 그들은 진화론 강좌를 듣지 않았고, 진화론을 방어할 자신감이 없다”는 것이다.[1]
또한 조사자들은 다음과 같이 쓰고 있었다 :
”상당수의 교사들은 과학적이던 과학적이지 않던 간에 모든 입장들을 그들의 학생들에게 노출시키고 있다. 학생들은 교과서나 교사가 말하는 것에 기초한 것이 아니라, 그들 자신의 믿음과 조사에 기초하여 자신의 생각을 결정해야한다고 펜실바니아의 한 교사가 설명했다. 이러한 선생님들 중 많은 수는 학생들의 탐구 학습 능력에 대해 커다란 신뢰를 가지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15살배기 학생이 전문가들이 검토한 수없이 많은 과학 자료들을 거부할 충분한 정보를 정말로 가지고 있는 것일까? 이러한 접근방식은 공통조상과 같이 잘 정립된 개념이 사적인 의견 대립처럼 동일하게 논쟁될 수 있다고 학생들에게 말하는 것이다.”[1]
다른 말로 하면, 학생들이 과학에 대해 이들 연구자들과 같은(진화론을 찬성하는) 의견을 갖지 않는다면, 그들은 과학적 증거로부터 그들 자신의 결론을 이끌어낼 충분한 정보를 가지지 못하는 것이며, 사고가 깊은 성인으로 성장할 수도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학생들과 교사들에게 진화론이 더 가르쳐질 필요는 없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조사 결과에 의하면, 수업 시간에 진화론을 지지하는 생물 교사들은 창조론을 지지하는 생물 교사들보다 두 배나 넘게 더 많았기 때문이다. 또한 최근 교육부가 수행한 미국 학생 평가에 의하면, 교실에서 진화론은 중요하게 강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
그러나 법 제도가 사람들의 의지를 꺾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진화론만을 가르쳐야 한다는 지지자들은 그 이론이 실제로 얼마나 미숙한 이론이며 과학적 데이터들을 설명하지 못하고 있음을 모르는 것 같다.[3] 그리고 미네소타의 한 교사가 언급했던 것처럼 ‘미숙한 과학(poor science)’을 가르치는 것은 교실에서 시간과 자원을 낭비하는 것이다.
References
1. Berkman, M. B. and E. Plutzer. 2011. Defeating Creationism in the Courtroom, But Not in the Classroom. Science. 331 (6016): 404-405.
2. Dao, C. Test Scores Suggest American Students Struggle to Think Critically in Science. ICR News. Posted on icr.org March 2, 2011, accessed March 2, 2011.
3.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s website contains many articles on the life sciences that analyze how a plethora of scientific discoveries refute the theory of evolution. See Evidence for Creation: The Life Sciences.
*참조 : Darwinists Alarmed at Teachers’ Caution Over Evolution (CEH, 01/29/2011)
https://crev.info/2011/01/darwinists_alarmed_at_teachers146_caution_over_evolution/
번역 - 서태철
링크 - http://www.icr.org/article/survey-results-evolution-weak-public/
출처 - ICR News. 2011. 3. 7.
정글의 법칙 : 협력
(Law of the Jungle : Cooperation)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말하되 주는 나를 돕는 이시니 내가 무서워하지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 하노라” (히브리서 13:6)
진화론에 따르면 생물학적 역사는 피로 물든 것이다. 이 관점에 따르면 생물들은 서로 서로 경쟁한다. 덜 적합한 것들을 희생시켜 최적자들은 살아남는다. 숲속에서 이것은 나무들이 햇볕과 물과 영양분을 위해서 서로 경쟁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키가 더 큰 나무는 더 키가 작은 나무가 햇빛을 받는 것을 막으며 자신만 받아 더 번식해야만 할 것이다.
그런데 사실은 정글의 진짜 법칙은 상호협력임이 밝혀졌다. 숲속의 저변에서 일어나는 것들은 나무 자체들에게 필수적인 것이다. 나무의 뿌리는 토양으로부터 수분과 영양분을 흡수한다. 게다가 곰팡이들은 뿌리 사이에서 자라면서 나무가 만들어내는 수액과 다른 탄소 화합물을 먹고 자란다. 보상으로 곰팡이들은 땅속에 있는 영양분들이 나무들에게 이용 가능하게 만든다.
이 협력의 그림은 이보다 더 나아간다. 연구자들은 나무들 서로 간에도 공생의 협력이 있음을 발견했다. 이러한 협력은 서로 다른 종의 나무들에서 조차도 발견되었다. 연구자들은 일부의 나무들이 햇빛을 받지 못하도록 가리고 다른 나무들은 노출시켰다. 서로 다른 탄소동위원소로 나무들에 꼬리표를 붙였을 때 놀랍게도 과학자들은 햇빛을 받는 나무에서 만들어진 탄소화합물이 햇빛을 받지 못하는 나무에서도 발견되었다! 서로가 다른 종의 나무들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나무들은 서로 돕고 있었던 것이다.
이 숲속의 참된 법칙은 상호협력임이 밝혀졌다. 적자생존이 아니라 생물 간의 이러한 상호협력은 사랑이 많으신 창조주에 의해 만들어진 조심스럽게 디자인된 창조물임을 보여준다.
References: 'Sylvan Symphony,' Creation, p.56.
© 2009 Creation Moments • All Rights Reserved •
번역 - 김계환
링크 - http://www.creationmoments.com/content/law-jungle-cooperation
구분 - 2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934
참고 : 4559|4591|4482|4260|2895|526|423|4921|4623|3608|2573|2513
다윈의 퍼즐
(Darwin's Puzzle)
”빌라도가 이르되 진리가 무엇이냐 하더라” (요한복음 18:38)
당신이 알고 있는 것이 정말 진실한 것인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찰스 다윈이 바로 이것에 관하여 고심했는데 그의 질문에 대한 대답이 오늘날의 생명의 기원에 관한 토론에 한 줄기의 빛을 비추어 준다.
다윈은 과학에 관한 정규 교육을 받지 못했음으로, 그는 진화론 이론을 과학이 아닌 철학에 근거하여 제시하였다. 사실 철학과 신학이 그가 교육받은 분야였다. 이러한 배경은 그로 하여금 매우 중요한 질문에 이르게 하였다.
다윈 자신의 말에 따르면…
”더 낮은 동물들로 부터 발전된 인간의 마음에 형성된 확신들이 어떠한 값어치가 있는지 이것이 과연 신뢰할 만한 것인지에 관한 어마어마한 의심이 항상 일어난다. 누가 원숭이의 확신을 신뢰할 수 있겠는가? 그러한 마음속에 어떠한 확신이 존재한다 할지라도.”
다시 말해 다윈이 이야기하고 있는 것은, 만약 그의 이론이 진실하다면 원숭이의 것보다 그리 크지 않는 마음의 산물이라는 말이다. 다윈 자신을 포함하여 누가 그러한 마음을 신뢰할 수 있겠는가?
인간의 사고를 동물들의 것과 더욱 높게 분리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창조론이 참인 경우뿐이다. 어느 경우든 다윈의 퍼즐의 논리적 결론은 창조론은 진실하며 진화론은 신뢰할 수 없는 것이라는 것이다.
인간이 낮은 동물로 부터 진화했다는 가르침이 점점 인기를 얻어가면서부터 동물처럼 행동하는 사람들이 더 늘어났다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닐 것이다. 다윈 자신의 말이 진화론으로 부터 생겨난 비뚤어진 논리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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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김계환
링크 - http://www.creationmoments.com/radio/transcript.php?t=2308
출처 -
구분 - 2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887
참고 : 4777|4642|4635|4585|4549|4542|4513|4505|4493|4411|4270|4238|4221|4202|3951|3695|3125|2888|3107|1907|1897|644|394|194|161
반창조론자들은 미국에서 진화론의 몰락을 두려워하고 있는가?
(Anti-creationists : do they fear an overthrow of Darwin in the U.S.?)
몇 십년동안 매년 일어나고 있어왔던 것처럼, 올해에도 여러 미국의 주들은 공립학교 학생들에게 진화론에 대한 과학적 증거를 조사하는 것을 격려하는 법률을 제정하려고 하고 있다. 그리고 또 다시 국립과학교육센터(National Center for Science Education, NCSE)와 같은 반창조론 로비 그룹들은 비상벨을 눌러대며, 그러한 노력은 정부가 운영하는 공립학교에 기독교를 도입하려는 시도라고 주장하고 있다.[1]
그러나 그러한 법안들이 ”통제할 수 없도록 증가되고 있는 중”이라고 말하면서[2], 올 해는 비상벨을 더욱 세게 눌러대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것은 더 많은 주들이 이제 진화론에 대한 증거를 조사하는 데에 참여할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현재 법안 통과가 진행되고 있거나, 통과된 주들은 텍사스, 루이지애나, 앨라배마, 플로리다 등이다. 그리고 뒤따를 것으로 보이는 주들은 오클라호마, 뉴멕시코, 미시간, 미조리, 사우스캐롤라이나 등이다. 보통 때와 마찬가지로, 반창조론자가 사용하고 있는 한 가지 전략은 법안들이 단지 더 과학적인 증거들을 가르칠 것을 제안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노력을 창조론자들의 노력으로, 그래서 ‘종교(religion)’라는 라벨을 붙이는 것이다.
일단 학생들이 과학적 증거를 고려하기 시작한다면, 진화론자들은 패배할 것이다.
CMI을 포함하여 주요한 창조론 단체들은 정부에 조직적인 로비를 하는 것보다 개인들을 교육하는 것이 그 이슈에 대해서 더 유리할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3] 개인들이 진화론의 허구성을 충분히 이해하게 될 때, 그들은 정부에 압력을 가할 것이고... 놀라운 일이 일어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단지 진화론에 대한 과학적 증거를 가르치는 것은 창조과학을 가르치는 것에 비해 작은 일일 수 있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그 작은 것도 견딜 수 없음이 분명해 보인다. 일단 학생들이 과학적 증거를 고려하기 시작한다면, 진화론자들은 패배할 것이라는 것을 그들도 잘 알고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왜냐하면 그들은(적어도 그들의 리더들은) 진화론을 지지하는 진정한 증거가 없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캘리포니아 버클리 대학의 법학 교수인 필립 존슨(Phillip Johnson)에 의해서 시작된 지적설계(Intelligent Design, ID) 운동은 확실히 새로운 법률을 제정하는 데에 많은 동력을 제공하고 있다. 살아있는 생물체가 존재하게 되는 데에 지성이 필요했는가? 라는 단지 한 가지 이슈만을 제기함으로서, 지적설계 운동은 진화론자들이 그 증거에 대한 토론을 회피하기 어렵게 만들었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언론 매체들을 통제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이론을 토론하기 보다는 사람을 공격함으로서(예를 들어 창조론자는 라벨을 붙여버림으로서) 아직까지 잘도 빠져나갈 수 있었다. (필립 존슨은 이것을 ”싸구려 법률가의 트릭(cheap lawyer tricks)”이라고 불렀다).[5]
진화론자들의 로비 그룹들이 진화론을 비판하는 사람을 신랄하게 공격할 때마다, 더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고 있다. ”저들은 왜 그렇게 야단법석을 떨지?”
미국인들에 대한 여론조사들은 반창조론자의 비율이 적다는 것을 지속적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그들의 지배는 불안정하며, 내용을 잘 모르는 많은 사람들에 의해서만 오직 유지되고 있다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6]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그 이슈를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며, 별 생각 없이 다른 사람의 견해를 따라가고 있을 수 있다. 진화론자들의 로비 그룹이 진화론을 비판하는 사람을 신랄하게 공격할 때마다, 꽤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고 있다. ”저들은 왜 그렇게 야단법석을 떨지?” 결국 그 이슈는 중요할 수 있다. 어쩌면 진화론자들은 그들 자신의 다윈교라는 종교에 갇히게 되고, 공공학교에서는 제한될지 모르겠다.
그래서 나는 반진화론 입법자들과 지적설계 운동의 노력에 대해 박수갈채를 보낸다. 진화론자들의 전전긍긍하는 반응은 다소 희망을 가지게 한다.[7] 다가오는 해에 진화론의 폐지가 시행될지 누가 알겠는가? 그 동안에 우리는 하나님이 맡기신 일들을 최선을 다해 감당할 필요가 있다(눅 19:13). 더 많은 사람들이 진실을 알게 되면 될수록, 진화론의 거짓말을 믿는 사람은 점점 더 적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Further reading
.Science, Creation and Evolutionism: Response to the latest anticreationist agitprop from the US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Science, Evolution and Creationism
.Education Questions and Answers
References
[1] NCSE web news article, ”Antievolution legislation in New Mexico”, February 3, 2009, online at.
[2] Anonymous blog, ”More stealth creationist bills in five more states as the DI [Discovery Institute] mask falls”.
[3] See Linking and Feeding and The Teaching of Creation in Schools.
[4] See The Berkeley Boat Rocker.
[5] For some more such cheap tricks, see Games that scoffers play.
[6] See Is evolution compatible with religion and free will?
[7] Bhattcharjeee, Y., New Texas standards question evolution, fossil record, Science 284 :25, 3 April 2009, reports a major victory by creationists and ID supporters on the Texas state school board on March 27, 2009. It was only one day after anti-creationists thought they had won there. The decision could affect biology textbooks not only in Texas but also throughout the U.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com/anti-creationists-do-they-fear-an-overthrow-of-darwin-in-the-us
출처 - CMI, 2009. 4. 16.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617
참고 : 4589|4261|4596|4345|4542|4501|3949|3688|3391|2443|4068
너희는 진화론의 소금?
(Ye Are the Salt of the Evolution)
2009. 3. 11일 - 소금은 좋은 것이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다.(막 9:50). Science Daily(2009. 3. 11) 지에 의하면, 소금이 당신에게 좋을 수 있는 또 하나의 이유는 ”자연의 항우울증(Nature's Antidepressant)” 물질로 작용한다는 것이다. 아마도 스테이크에 소금이 뿌려져 있지 않다면, 좋은 분위기를 갖는 것은 힘든 일일 것이라는 것이다. 기분을 전환시키는 소금의 영향에 관한 이 기사의 중간쯤에 한 진화 이야기가 불쑥 튀어나오고 있었다 :
”진화는 소금에 대한 인간의 갈망에 중요한 역할을 했을 수도 있다. 인간은 짠 소금의 바다에 살았던 생물로부터 진화하였다. 육지에 올라와서도 신체는 나트륨과 염화물(chloride)을 지속적으로 필요로 했다. 왜냐하면 미네랄들은 액체가 세포의 안과 밖을 통과하도록 하는 데에, 그리고 뇌와 신체를 오가는 정보를 신경세포들이 전달하는 데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인간이 아프리카의 더운 기후에서 진화하면서, 발한(perspiration)은 나트륨의 신체를 잃어버리게 했다. 우리의 초기 조상들은 식물성 음식들을 주로 먹었고 바다로부터 멀리 떨어져서 살았기 때문에, 소금은 부족했다.”
그 연구를 수행했던 아이오와 대학의 연구원들 중 하나는 ”우리의 신장은 소금 구두쇠(salt misers)가 되도록 진화했다”고 주장하였다. 소금에 대한 신체의 필요는 소금에 대한 우리의 식욕과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다 : ”인류의 조상 동물은 소금을 탐지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미각 시스템과 방목지에서 소금을 핥는 것과 같이 소금의 근원 장소를 기억하는 뇌를 가지고 있었다.”고 그 기사는 설명하였다. ”소금이 소모되었을 때, 뇌에서 일종의 쾌추구 메커니즘(pleasure mechanism)이 활성화되었다.” 회의론자들은 이것들 중 어느 것이 진화와 관계가 있는지 궁금해 할 것이다.
우리의 신체는 환경에 훌륭하게 적합되어 있다. 그러므로 그것들은 진화한 것이다. 이러한 말은 매우 우스꽝스럽다. 우리가 지어낸 폐에 대한 진화 이야기를 들어보겠는가? :
”진화는 공기에 대한 인간의 갈망에 중요한 역할을 했을 수도 있다. 인간은 공중을 날아다니던 생물로부터 진화하였다. 육지에서도 신체는 질소와 산소를 지속적으로 필요로 했다. 왜냐하면 기체들은 생화학적으로, 그리고 신경세포들이 뇌와 신체를 오가는 정보를 전달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인간이 아프리카의 더운 기후에서 진화하면서, 세렝게티 평원(Serengeti plains)을 달리면서, 숨이 차게 되었다. 이것은 우리의 조상들이 헐떡거리도록 만들었다. 그래서 우리의 폐는 산소 구두쇠가 되도록 진화하였다.”
마술처럼 진화는 요구되는 어떠한 복잡한 시스템도 제공할 수 있다. 진화론자들은 신장(kidney)과 같은 장기들은 그들의 목적을 수행하기 위해서 설계되었다는 분명한 증거들을 외면할 수 없다. 그러나 그들은 그러한 증거들을 비틀어서 진화(비 설계)로 생겨났다고 추정하고 있었다. 당신은 신장이 얼마나 복잡한 기관인지 알고 있는가? (09/24/2008, 06/14/2004). 염분 농도의 조절은 방광(12/11/2001), 발한(03/02/2007), 중추신경계 등과 같은 여러 복잡한 시스템들이 관여하고 있는 매우 복잡한 과정이다. 단지 신경계의 복잡성 하나만을 가지고도 진화는 거부된다.(see 12/30/2004).
이러한 종류의 진화 이야기 지어내기는 인간 신체에 어떤 것에도, 그리고 식물들과 동물들의 고도로 정교한 시스템들과 장기들에도 적용될 수 있다. 그들의 이야기는 사람이 소금을 필요로 하고 그 맛을 즐긴다는 관측사실 뒤에 있는 과학과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들이다. 우리가 적절하게 간이 밴 음식을 좋아한다는 것은 우리의 조상이 수억년 전에 바다에서 물고기로부터 올라왔기 때문이라고 말하는 것은 정말로 어리석은 이야기이다. 진화론자들은 무엇이 관측되든지 진화를 찬양하는 것으로 관련짓는다. 우리는 이들 마법사들의 허구성을 대중들에게 알려 그들이 얼마나 어리석은 말을 하고 있는지를 드러낼 것이다.(09/05/2008, 논평을 보라).
*연습문제 : 신체의 복잡한 시스템을 하나 관측한 다음, 그것이 어떻게 진화되었을 지에 대한 진화 이야기를 만들어 보라. 단 지성(intelligence)은 허락되지 않는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safaris.com/crev200903.htm#20090311a
출처 - CEH, 2009. 3. 11.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583
참고 : 133|1891|451|3858|2166|1461|4259|3113|4571|4306|2396|6553|6486|6550|6149|6132|5081|5130|4639|5740|5683|5420|5994|6449|4821|6263|6018|6468|6148|6474|5510|5947|5954|5591|6211|5589|5602|5966|4837|6090|485|3890|390|2349|3782|6438|4510|5474|6495|5458|6243|5863|2698|6399|5460|6489|5135|5000|4828|6118|6394|6168|6138|5996|774|5497|5827|5158|5962|6358|6258|6119|4066|5544|5443|6556|6501|6096|5459
다윈 탄생 200주년을 맞이하여 실시된 여론 조사에서
영국인들의 반은 진화론을 의심하고 있었다.
(Poll Reveals Public Doubts over Charles Darwin’s Theory of Evolution.
A poll in Britain reveals widespread doubt over Darwinism—or does it?)
AiG News
많은 과학자들이 다윈 탄생 200 주년을 맞이하여 그를 가장 위대했던 과학자 중의 한 사람으로 부르며 축하하고 있지만, 일반 대중들은 그의 이론을 의심하고 있었다. 다윈 탄생 200주년의 일환으로 여론조사 기관인 콤레스(ComRes)는 2,000명 이상의 영국인들에게 여론조사를 실시하였는데, ”진화론은 생물들의 복잡한 구조들을 설명하기에 충분하지 않으며, 따라서 중요한 단계들마다 어떤 설계자의 개입이 있었다”라는 문항에 대해 동의하는 지를 물어보았다.(The Telegraph. 2009. 1. 31. Gallup. 2009. 2. 11). 반이 넘는 51%의 사람들이 그렇다 라고 대답하였고, 40%는 동의하지 않았으며, 나머지는 잘 모르겠다고 응답하였다. ”하나님께서 지난 1만년 이내에 이 세계를 창조하셨다”라는 문항에 대해, 32%가 동의하였고, 60%가 동의하지 않았으며, 나머지는 잘 모르겠다고 대답하였다.
Guardian reports지(2009. 2. 1)는 같은 여론 조사 결과에 대해서, 영국인들의 25%는 다윈의 진화론(Darwinian evolution)이 명백한 사실로서, 25%는 아마도 사실로서, 12%는 지적설계론(intelligent design)을, 10%는 젊은 지구 창조론(young-Earth creationism)을 믿고 있으며, 나머지는 잘 모르겠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하였다.
그 여론조사는 타협한 크리스천(유신론적 진화론자)들의 두뇌집단인 Theos가 의뢰한 것이었다. (우리는 그 그룹에 의해서 2008년 11월에 실시된 또 다른 여론조사를 보도했었다). 책임자인 폴 울리(Paul Woolley)는 의견을 말하였다. ”오늘날 진화론은 어떤 무신론자들에게 그들이 신을 믿지 않는 근거로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 결과로 진화론이나 하나님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하는 잘못된 선택에 의해서, 사람들은 진화론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울리는 이전에 캔터베리 대주교였던 로드 캐리(Lord Carey)와 연합하고 있다. 로드 캐리는 진화론적 무신론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주장을 함으로서 그 여론조사 결과에 반응하였다. ”무신론을 찬성하는 주장은 다음과 같은 이유 때문이다. 생물들의 엄청난 다양성은 하나님에 의해서 창조되었던지, 진화되었던지 둘 중에 하나이다. 우리는 진화론이 사실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그는 덧붙였다. ”나는 복음주의적 크리스천입니다. 그러나 진화론이 지구 생물체들의 다양성에 대한 가장 과학적인 설명이라고 믿는 데에 아무런 어려움이 없습니다.” 캐리는 특별히 그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하여 진화론을 믿지 않는 많은 영국인들을 ‘무식한 돼지(pig-ignorant)’들이라고 불렀던 리처드 도킨스에 대해서도 반응을 보였다.
LiveScience 지의 편집책임자인 로버트 브리트(Robert Roy Britt)는 이 여론조사 결과를 그의 칼럼에 소개하고 있었다. 몇몇 조사결과의 %를 더하지 않고, 거의 반이 진화론을 확신하지 않고 있다고 말하면서도, 단지 22% 만이 지적설계론 또는 젊은 지구 창조론을 믿고 있다고 (32%의 사람들이 이 세계는 1만년 이내에 창조되었음을 믿고 있다는 통계와 일치하지 않는) 쓰고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복합적 견해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진화론과 종교에 대한 여론 조사는 매우 기교가 필요한 주제입니다.” 그는 순수 진화론과 성경적 젊은 지구 창조론 사이에 중도적인 믿음(타협안)들이 있다는 것을 지적하고 있었다. ”일부 사람들은 인간의 진화만을 제외하고 진화론을 믿고 있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하나님이 진화를 통해서 창조하셨다고 믿고 있습니다.” 브리트는 또한 ”많은 사람(창조론자나 진화론자나)들이 진화론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하고 있었다. 물론, 그러면서 ”진화론은 과학에 의해 가장 잘 지지되고 있는 이론들 중에 하나”라는 그의 견해를 전달하고 있었다.
한편 미국에서 실시된 갤럽 여론(Gallup Poll, 2009. 1. 28) 조사는 미국의 주들에 따라 다른 일련의 결과들을 발표하였다. 지난 주에 분석된 그 자료는 각 주들의 다양한 종교적 성향을 나타내고 있었다. 그 결과는 놀라운 것은 아니지만, 흥미로운 것이었다. 35만 명 이상의 인터뷰에 기초하여, ”종교는 당신의 일상생활에서 하나의 중요한 부분입니까?”라는 질문에 ‘예스’ 라고 대답한 거주자들의 %에 의해서 모든 주들은 종교적 성향 순위가 평가되었다. (가장 종교적 성향이 강한 주는 미시시피주(85%) 였고, 가장 종교적 성향이 낮은 주는 버몬트주(42%) 였다).
그렇게도 오랜 기간 동안 무차별적이고 일방적인 진화론 교육 하에서도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진화론을 거부하고 있다는 사실은 고무적인 사실이지만, 많은 크리스천들이 성경의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정하지 않고, 진화론과 타협적인 신앙의 길을 걸고 가고 있다는 사실은 우리의 마음을 무겁게 만들고 있다. 여론 조사 결과에 의하면 영국과 미국에서 성경 기록 그대로 젊은 지구 창조론을 믿는 사람은 분명히 소수이다. 당신이 어느 곳에 있을지라도 교회 문 바깥에는 추수할 밭이 아직도 많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할 것이다.
For more information:
The ”evolutionizing” of a culture
Is the intelligent design movement Christian?
Couldn’t God Have Used Evolution?
Hasn’t Evolution Been Proven True?
Get Answers: Countering the Critics, Creation Compromises, Creation: Why it Matters, Charles Darwin, Religion
*관련기사 : 영국인들 절반 이상 진화론 안 믿어 (2009. 2. 2. 국민일보)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view.asp?page=1&gCode=int&arcid=0921178374&code=41131111
다윈 탄생 200주년... 新창조론 부흥: 미국인 63% '창조론 믿어' (2009. 2. 7. 연합뉴스)
https://news.nate.com/view/20090207n03876
캐나다인 60% 창조론 수용 (2007. 7. 5.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070705098500009
美 국민 78%는 창조와 신 인정해 : 진화론은 15% 신뢰... 2년 전보다 창조론 지지 늘어 (2012. 6. 6. 기독일보)
미국 목회자들, 대체로 진화론 거부 (2012. 1. 19. 크리스찬투데이)
http://www.christiantoday.us/19652
한국인 30.6%, 진화론 불신 (2009. 2. 10.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2/10/2009021001447.html
'하나님과 진화론 함께 믿습니다” : 진화론 주일 지키는 교회 늘어 (2009. 2. 11. 크리스찬투데이)
http://christiantoday.us/sub_read.html?uid=14683§ion=section2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answersingenesis.org/creation-vs-evolution/poll-shows-public-doubts-about-evolution/
출처 - AiG News, 2009. 2. 7.
도킨스는 “하나님은 없다”라는 광고를 지원하고 있다.
: 영국 런던의 버스에 등장한 무신론자들의 광고
(Dawkins Supports 'No God' Ads)
Christine Dao
골수 진화론자인 옥스퍼드 대학의 리처드 도킨스(Richard Dawkins, ‘만들어진 신’의 저자) 교수는 무신론자(또는 그들 스스로가 부르고 있는 것처럼 세속적 인본주의자)들이 일종의 거품 속에 갇혀 살아가고 있음을 또 다시 보여주었다. 그들은 역사를 왜곡하고 있으며 자신들의 주장만을 중요시 여기고 있었다.
이 저명한 무신론자는 런던 버스들에 광고될 새로운 선전 캠페인을 BBC에서 자랑하고 있었다. 그 선전 문구는 ”아마도 하나님은 없다. 이제 걱정을 멈추고, 당신의 인생을 즐겨라 (There’s probably no God. Now stop worrying and enjoy your life).”이다. 영국 인본주의자 협회(The British Humanist Association, BHA)는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하는 것에 맞서 ”하나님은 없다”라는 표어를 광고하기로 하였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없다”라는 대담한 주장보다 ”아마도 하나님은 없다”라는 조금 약한 문구의 선택은 도킨스의 광고에 대한 지원을 조금 미묘하게 만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국 인본주의자협회는 60대의 버스에 4주 동안 그 문구를 광고하기를 희망하고 있었다.
도킨스는 BBC에서 ”종교는 자동적 세금감면, 노력 없이 얻는 존경, 공격당하지 않을 권리, 어린이들을 세뇌시킬 권리” 등에 무료 편승하는 데에 익숙해 있다”라고 말했다.[1] 노력 없이 얻는 존경이라고? 도킨스는 그의 조국인 영국에서 위대한 공헌들을 했던 수많은 크리스천들에 대한 역사를 알고나 있는 것인지?
과거에 도킨스처럼 같은 옥스퍼드 대학의 일원이었던 C. S. 루이스(C. S. Lewis)가 있다. 그는 이전에는 철저한 무신론자였지만 기독교인이 된 후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순전한 기독교’, ‘나니아 연대기’ 등과 같은 그의 뛰어난 작품들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었다. 성경과 하나님에 대한 그의 헌신은 문학적인 작품들 속에 남아있다. 루이스의 죽음(1963년 11월)은 케네디(John F. Kennedy) 대통령의 암살에 의하여 빛을 잃고 가려졌지만, 그의 작품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연구하는 많은 세대들에게 지속적으로 영감을 불어넣고 있다.
또 한 명의 유명하고 높은 존경을 받고 있는 영국인은 윌리엄 윌버포스(William Wilberforce)이다. 그는 복음주의적 크리스천으로서, 노예 매매의 폐지를 위해 그의 부, 명성, 건강 등 그의 모든 것을 쏟아 부었던 사람이다. 그의 헌신으로 영국에서 노예 제도가 종식되었다. 인류 역사에 한 위대한 족적을 남긴 그의 동기는 명백했다 :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나에게 두 가지의 커다란 사명을 맡기셨다. 그것은 노예 무역의 폐지와 도덕적 가치의 개혁이다.”[2]
그리고 역사를 조금만 거슬러 올라가면 아이삭 뉴턴(Isaac Newton)이 있다. 그는 권위있는 영국 왕립협회(Royal Society)의 회장을 지냈으며, 만유인력의 법칙, 미적분, 뉴턴식 망원경 등의 발명자이기도 하다. 그는 과학을 연구했던 만큼 성경에 대해서도 많은 공부를 했던 사람이다. 윌버포스와 같이 그가 헌신하게 된 동기는 명백하다 : ”하나님은 어느 곳에서나 항상 동일하시다”[3]
도킨스, 영국 인본주의자협회, 다른 무신론자들은 인간의 더 나은 삶을 위하여 노력하고 수고했던 루이스, 윌버포스, 뉴턴, 다른 많은 크리스천들의 공헌에 대해서도 말해야했다. 무신론자들은 아마도 하나님이 없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이들 위대했던 사람들은 하나님이 존재하심을 확신하였고 인류 발전의 놀라운 업적들을 남겼다.
숙련된 의사였고 예수님의 전기를 기록했던 누가는, 나무는 그 열매로 알 수 있고, 사람은 그 사람의 행위로 알 수 있다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기록하고 있었다.(눅 6:43-45). ”하나님은 없다”는 광고들은 수 주 후에는 사라질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없어지지 아니할 것이다.(마 24:35)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은 위대한 사람들의 마음을 감동시켰고, 그들의 고귀한 노력들은 명백히 높은 존경을 받을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No God’ slogans for city’s buses. BBC News. Posted on news.bbc.co.uk October 21, 2008, accessed October 21, 2008.
[2] Wilberforce, R. I. and S. Wilberforce. C. Morris, ed. 1841. The Life of William Wilberforce. Philadelphia: Henry Perkins, 77.
[3] Newton, I. General Scholium. Translated by Motte, A. 1825. Newton’s Principia: The Mathematical Principles of Natural Philosophy. New York: Daniel Adee, 505.
*참조 : 런던 시내버스 무신론 광고 논란 (2008. 10. 22. 세계일보)
https://www.segye.com/newsView/20081022003568
“신은 없다” 무차별 광고 논란 (2008. 11. 17. 기독신문)
http://www.kidok.com/news/articleView.html?idxno=56753
영국, 이색 버스광고 모금운동 (2008. 10. 23.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europe/317774.html
Dawkins and Eugenics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4783/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168/
출처 - ICR, 2008. 10.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