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발견된 공룡의 생체분자

미디어위원회
2024-04-23

또 다시 발견된 공룡의 생체분자

(Intact Dinosaur Molecules Found)

David F. Coppedge


   한 회의론자의 실험실에서 공룡의 원래 아미노산이 존재한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오랜 연대에 대한 믿음이 과학자들의 판단을 흐리게 하고 있었다.


  시카고 대학의 고생물학자인 에반 사이타(Evan Thomas Saitta)는 공룡 뼈에서 원래 생체 분자가 나왔다는 주장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실험을 해보기로 했다. 그러던 중 그는 대학원생인 커스티 펜크만(Kirsty Penkman)이 실험실에서 "환호성"을 지르는 소리를 들었다. 그 학생은 화석화된 공룡 알 껍질(dinosaur eggshells) 조각에서 온전한 아미노산(amino acids)의 스펙트럼 신호를 감지한 것이었다. 와우! 이것이 그것인가 봐요! 결국 사이타는 "화석화된 공룡 알 껍질에 단백질의 구성 요소인 아미노산이 수천만 년 동안 보존될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고, The Conversation 지(2024. 4. 9)에 그것을 발표했다.

수천만 년 동안 남아있는 유기물질은 많지 않기 때문에, 현대 생물에서 단백질과 DNA 염기서열을 분석하는 것에 비해, 멸종된 생물의 생물학을 연구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펜크만의 열정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아미노산은 놀라운 것이었다.

사실 이 결과는 연구팀이 공룡 뼈의 단백질이 거의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는 주장을 검증하기 위해 노력하던 중, 뜻밖에 얻어진 결과였다. 나는 여러 화석 뼈들을 펜크만 팀에 보냈지만, 분석 결과 원래의 아미노산은 보존되어 있지 않았고, 심지어 뼈들이 묻혀 있던 환경의 미생물에 의해 오염된 것으로 나타났었다.


그 기사에는 공룡 뼈에서 연부조직과 원래의 단백질을 발견했다고 주장해온 메리 슈바이처(Mary Schweitzer)와 다른 사람들의 논문 링크가 포함되어 있다. 그 순간까지 사이타와 그의 대학원생은 화석에서 그러한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었다. 그러나 이제 그들은 공룡 알 껍질 화석을 실험해보았고, 그 증거를 발견하고 환호성을 질렀던 것이다.

알껍질 화석에 대한 검사는 원래 연구 계획에는 없던 일이었다.

하지만 나의 동료 베아트리스 데마르치(Beatrice Demarchi)와 연구팀이 380만 년 된 새의 알껍질에서 짧은 단백질 서열을 발견했다는 소식을 접한 적이 있었다. 공룡의 알껍질에 원래의 단백질이 보존되어 있지 않다면, 공룡의 뼈에도 보존되어 있지 않을 것이었다. 우리는 실제로 그런지 확인해보고 싶었다. 운 좋게도 공룡 알 껍질에 원래의 아미노산들이 남아있었다.


하지만 사이타가 수천만 년을 실험해볼 수 있었을까? 아니다. 그는 그저 그러한 연대를 믿었을 뿐이다. 진화론은 오랜 시간을 필요로 한다. 그는 아미노산이 그렇게 오래 남아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 못했다. 하지만 온전한 아미노산의 스펙트럼 서명은 그와 그의 대학원생이 직면한 문제였다. 그것은 그들의 믿음을 바꾸도록 요구했고, "화석화된 공룡 알 껍질에서 단백질의 구성 요소인 아미노산은 수천만 년 동안 보존될 수 있다"라고 결론을 내리고 있었다.

이 초기 발견에 자극을 받은 대규모 국제 연구팀은 다양한 기술들을 사용하여, 아르헨티나, 스페인, 중국에서 더 많은 공룡 알 껍질들을 분석했다. 일부 알껍질은 다른 것보다 아미노산이 훨씬 더 잘 보존되어 있었다. 전반적으로 이 생체분자들은 6600만 년에서 8600만 년 전의 오래된 것으로 추정된다.

<by Brett Miller>


사이타는 방해석(calcite)이 이러한 분자를 보존했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왜냐하면 광물이 일종의 닫힌계(closed system)로 작용하여 분해를 방지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이 사실일까? 기후, 온도 변화, 생물학적 교란, 침식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힘들이 광물 결정과 그 결정 안의 분자에 작용할 수 있다. 2024년에 닫힌계처럼 보이는 시스템이 수천만 년 동안 항상 닫혀 있었다고 가정할 수는 없다. 특히 공룡(또는 새)이 죽고 처음 몇 주와 몇 달 동안 생체조직이 물(수분)에 노출된 후에는 더욱 그랬을 것이다.


오랜 시간을 필요로 하는 진화론이 유지되기 위해서는 이론적 구조 장치가 필요하다.


아미노산들은 라세미화(racemized, D-형과 L-형의 혼합) 되어 나타난다. 이것은 D-형과 L-형의 호모키랄(homochiral) 아미노산들을 50/50 혼합물로 변환시키는 자연적 과정에 기인한다. 오늘날의 라세미화 속도는 측정될 수 있지만, 수천만 년 전으로 무모하게 외삽할 수는 없다. 어떤 과학자도 수천만 년을 관찰한 적이 없다.

수천만 년 동안 연부조직(soft tissue)이 보존되어 왔을 것이라는 사이타의 생각 변화는, 진화론에서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가정은 그의 객관적 사고, 즉 수천만 년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 능력을 방해했다. 그리고 그것은 비논리적 사고로 이어졌다. 그는 진화론적 시간 틀에서 벗어나서, 수천만 년 전으로 말해지는 공룡 알 껍질이 실제로는 훨씬 더 젊을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할 수 없었다. 그러한 생각은 그의 세계관을 넘어서는 것이었다. 그는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수천만 년을 유지해야 했다. 그러한 생각은 진화론 자체를 위태롭게 하는, 사이비 과학자라는 조롱을 받을 수도 있는 위험한 생각인 것이다!

한 불가능한 것을 믿게 된 그는, 이제 더 불가능한 것을 생각하기 시작했다.

앞으로의 연구에서 우리 팀은 화석을 사용하여 더 먼 시간을 거슬러 올라갈 예정이다. 공룡 알은 방해석으로 그들의 조직이 강화되었다. 5억 년 전에 살았던 삼엽충이라고 불리는 해양 절지동물은 눈에 방해석을 갖고 있다.

공룡의 연부조직이 수천만 년 동안도 보존될 수 있다는 그의 믿음은 루비콘 강을 건너게 해주었고, 사이타와 그의 모이보이(moyboys , millions of year boys)들은 앞으로 훨씬 더 오래 전인 수억 년 전의 연부조직에 대한 더 많은 증거들을 발표할 수도 있을 것이다. 여기 수천만 년 전 화석에서, 저기 수억 년 전 화석에서...  곧 정말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나올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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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불가능한 것들 (나의 애창곡에 가사를 바꿔서)


공룡의 연부조직, 모든 것들의 수렴진화,

나사로 생물군, 빠른 종 분화,

캄브리아기의 폭발, 날개 달린 도마뱀...

이것들은 나의 불가능한 것들이다.


자연선택을 통한 새로운 몸체나 장기의 출현,

생명체를 탄생시킨 따뜻한 작은 연못,

복잡한 것들도 우연히 생겨나게 만든 기적들,

이것들은 나의 불가능한 것들이다.


하나님의 말씀과 지적설계가 흔들릴 때,

내가 과학계를 바라보며 슬픔에 빠질 때,

나는 나의 불가능한 것들을 떠올린다.

그러면 그렇게 기분이 나쁘지 않다.



*참조 : ▶ 공룡 적혈구와 연부조직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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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룡의 DNA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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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화론자들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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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석의 연부조직과 생체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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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석에 남아있는 색깔과 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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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살아난 고대 미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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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룡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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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EH, 2024. 4. 16.

주소 : https://crev.info/2024/04/intact-dinosaur-molecules-found/

번역 : 미디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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