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위노프테루스 : 다양한 익룡들, 그러나 조상은 없다

미디어위원회
2024-02-22

다위노프테루스 : 다양한 익룡들, 그러나 조상은 없다

(Winged Darwin: Pterosaur Diversity, But No Ancestor)

David F. Coppedge


도마뱀은 새처럼 날 수 없다. 비행하기 위한 기관들이 필요하다!

다윈의 법칙에 따르면, 이야기 지어내기의 강도는 증거와 반비례한다.


     익룡(pterosaur) 화석이 발견될 때마다, 진화론자들은 육상 파충류와 비행 파충류 사이의 과도기적 전이형태에 대한 증거를 계속 찾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찾지 못하고 있다.


새로운 종의 쥐라기 익룡이 스카이 섬에서 발견되었다.(University of Bristol, 2024. 2. 6). 스코틀랜드 스카이(Skye) 섬에서 또 다른 익룡(pterosaur) 화석이 발견되었다. 이 익룡 그룹의 이름은 "다위노프테루스(Darwinopterus)" 또는 "날개 달린 다윈(winged Darwin)"이다. 하지만 이 화석이 다윈의 이론에 도움이 될까?

이 새로운 익룡은 다위노프테루스 익룡의 일원이다. 이 발견은 이 무리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다양했으며, 초기 쥐라기 말에서부터 후기 쥐라기까지 2,500만 년 이상 지속되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기간 동안 이 분기군에 속하는 종들은 전 세계로 퍼져나갔다.

이 발견은 익룡의 초기 진화에 대한 새롭고 더 복잡한 모델을 지지한다.

하지만 그것은 새롭거나 복잡한 진화 모델이 아니다. 익룡이 진화했다는 증거는 없다. 왜 진화론자들은 그들의 이론에 비협조적인 화석을 원시에서 진화로 발전했다는 이야기에 계속 끼워 넣으려고 할까?

쥐라기 중기 익룡 화석의 희귀성과 불완전성으로 인해, 초기 익룡들의 진화를 이해하려는 시도는 이전까지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번 발견은 모든 주요 쥐라기 익룡 계통들이 이전에 알려진 것보다 훨씬 이른 초기 쥐라기 말 이전에 이미 진화했음을 보여준다. 또한 이 발견은 공료에서 현대 조류로 진화한 원시조류와 함께 익룡들이 쥐라기 말까지 지속되었음을 보여준다.

죄송하지만 익룡도 있었고, 새도 있었다. 증거도 없이, 진화했다고 말할 수는 없다.

진화론자들은 질문을 던지는 나쁜 버릇을 언제쯤 멈출까? 진화론에 회의적인 많은 과학자들은 익룡과 새가 진화하지 않았다고 말한다. 그들과 정직하게 대화해보라. 자신의 이론을 사실처럼 가정하지 마라!

.새로운 다위노프테루스 익룡 케옵테라(Ceoptera). 이 생물은 과도기적 형태처럼 보이지 않는디다. 이 익룡은 원시적이지 않고, 동력 비행을 포함하여, 진화된 익룡의 모든 특징들을 갖추고 있었다. 이 화석은 진화론자들의 예상보다 1천만 년이나 빨리, 그것도 사촌으로 추정되는 익룡들이 살았던 중국과는 지구 반대편에서 발견되었다. 이 화석이 "익룡의 진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진화론자들의 주장은 허풍에 불과하다.


쓸모없는 진화론적 연대

수천만 년의 진화론적 연대를 추가하는 것은 그들의 진화 이야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보라 : 그들은 방금 진화론적 연대를 1천만 년 더 늘렸지만("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더 초기로"), 여전히 익룡 조상은 없었다! 익룡은 이미 전 세계를 날아다니고 있었고, 다양했고, 비행에 적합하도록 잘 설계되어 있었다. 브리스톨의 진화론자들은 에어쇼에 가서, 비행기가 관찰되지 않은 조상 비행기로부터 자연선택(지적설계가 아닌)에 의해 진화했다고 주장할 수 있을까?

동력 비행(powered flight)은 여러 요구 사항들이 필요한 ‘한 요소도 제거 불가능한 복잡성(irreducibly complex)’을 가진 시스템이다. 도마뱀에 날개를 붙인다고 해서, 익룡이 될 수는 없다. 그 증거로 초기의 비행 실험자들이 팔에 날개를 부착하고 높은 데서 뛰어내린 것을 떠올려 보라. 결과는 좋지 않았고, 그들은 다윈 상(Darwin Awards, 어리석음 상, 부정선택, 즉 유전자 풀에서 자신을 제거하는 것)을 받았어야 했다.

자연사박물관의 연구자이자 논문의 선임 저자인 폴 바렛(Paul Barrett) 교수는 이렇게 말했다 : "케옵테라(Ceoptera)는 비행파충류의 진화에 있어 몇 가지 주요 사건의 시기를 좁히는 데 도움이 된다. 대부분의 가까운 친척들이 중국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에, 영국의 중기 쥐라기에 등장한 것은 완전히 놀라운 일이었다. 이는 이 파충류가 속한 발전된 비행 파충류 그룹이 생각보다 일찍 출현하여, 거의 전 세계에 빠르게 분포했음을 보여준다.“

연구자들은 이 화석이 진화론의 이야기와 적합하지 않았기 때문에 완전히 놀랐다. 증거가 없는 익룡의 진화 이야기를 고집하는 것은, 같은 말이나 행동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일종의 정신질환에 가까워 보인다. 과학은 증거들이 이끄는 대로 따라가는 것이어야 한다.


하늘을 나는 독특한 파충류였던 익룡이 스카이 섬 하늘 위를 날아다녔다.(BBC News, 2024. 2. 6). 케옵테라 익룡 화석은 진화론적 연대표에 배치는 되었지만, 이미 숙련된 비행 능력을 갖추고 있었다. 자연사박물관의 고생물학자 스티븐 브루사테(Stephen Brusatte)는 허풍을 떨며 말했다 :

연구에 참여하지 않은 브루사테 교수는 스코틀랜드에서만 볼 수 있는 현상이라고 말한다. 이 연구는 진화의 원시 단계와 발달 단계 사이에 한 유형의 익룡이 존재했음을 증명한다고, 그는 덧붙인다.

"이 시기는 조류가 출현하기 전으로, 익룡이 하늘을 지배했던 시기였다. 이 연구는 스코틀랜드에서 익룡들이 공룡들의 머리 위로 날아다니던 흔한 동물이었다는 것을 보여준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것은 아무것도 증명하지 못한다. 그는 이 익룡 이전에 날지 못하던 원시 익룡이 "존재했었다"고 말할 수 없다. 그러한 증거는 어디에 있는가? 어디에도 없다! 익룡의 다양성은 날 수 없었던 이전 생물에서 익룡으로의 진화를 증명하지 못한다. 진화론자들이 찾아내야 할 것은 바로 그 증거이다.


새로 발견된 선사시대 익룡은 날아다니는 파충류의 진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The Conversation, 2024. 2. 6). 진화론자인 엘리자베스 마틴-실버스톤(Elizabeth Martin-Silverstone)과 폴 바렛(Paul Barrett)의 이야기 지어내기는 다음과 같다.

⦁공룡들이 땅을 누비던 시절, 공룡의 머리 위 하늘에는 가는 막 날개를 달고 공중을 휩쓸고 날아다녔던 다양한 파충류들로 가득했다. 이 동물들, 즉 익룡들은 공룡이 아니라, 공룡의 진화적 사촌이었다....

⦁이 시기의 좋은 익룡 표본들은 부족하기 때문에, 과학자들은 익룡이 초기 형태에서 지구 역사 후반에 하늘을 지배한 형태로 어떻게 진화했는지는 잘 이해되지 않고 있다. 케옵테라는 이 간격을 메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15년 동안 과학자들은 초기 꼬리가 달린 형태와 그 후의 거대한 익룡들에게서 볼 수 있는 특징이 혼합된 과도기적 익룡을 연구해 왔다. 케옵테라는 이러한 과도기적 형태 중 하나로, 유럽에서 최초로 알려진 이 그룹의 구성원 중 하나이며,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다위노프테루스이다.

⦁따라서 케옵테라는 익룡의 진화 속도를 이해하는데 매우 중요하며, 더 진보된 익룡의 출현 시기를 기존 생각보다 약 1천만 년을 끌어내려 쥐라기 초기로 앞당겼다. 이를 통해 우리는 더 진보된 익룡이 언제 어디서 진화했는지를 이해하는데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

우리는 진화론자들 사이에서 이러한 죄(sin)를 발견하면 반드시 지적해야 한다. 그들이 여기서 말한 것은 명백히 거짓말이다. 증거를 왜곡하는 것은 과학계에서 지탄받아야 한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이를 그냥 넘어간다. 익룡의 조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익룡은 "과도기적 형태"가 아니었다. 모두 날아다녔다. 게다가 공룡과 익룡의 아마도 공통 조상일 것으로 추정되는 생물은 알려져 있지 않다.


스코틀랜드 섬에서 발견된 쥐라기 '안개 날개(mist wing)' 화석은 익룡 진화의 연결고리가 될 수 있다(Live Science, 2024. 2. 6). 잭린 콴(Jacklin Kwan) 기자는 이 화석을 세 번이나 '잃어버린 고리(missing link)'라고 부르며, 진화론을 전제로 한 표현을 사용하고 있었다. "이 새로운 발견은 과학자들이 익룡의 진화 역사에서 중요한 '잃어버린 고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라고 그녀는 증거나 비판적 사고 없이 말하고 있었다. 진화 과학자들은 다위노프테루스 익룡은 꼬리가 있기 때문에, '원시적'이라고 생각한다고 그녀는 말한다.

쥐라기 중기는 원시적이고, 짧은 손, 긴 꼬리의 익룡이 긴 손, 짧은 꼬리의 동물로 진화했던, 익룡 진화의 중요한 시기였다....

이 발견은 다위노프테루스 분기군에 속하는 종들이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구조적으로 더 다양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마틴-실버스톤은 "더 진보된 익룡이 언제 어디서 진화했는지 이해하는데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라고 말한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진화론자들이 추구하는 '이해'는 실체가 아니라, 뜨거운 공기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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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자들은 진실을 말하기가 왜 그렇게 어려운가? 증거를 제시하라. 증거가 없는데, 점들을 연결하려고 애쓰지 마라. 익룡은 존재했고, 동력 비행을 했으며, 다양했고, 멸종했지만, 전 세계에서 익룡 화석들이 발견되고 있다. 익룡은 비행을 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잘 설계되어 있다.

이전에 진화론자였던 귄터 베흘리(Gunter Bechly)가 쓴 익룡의 조상으로 주장되는 증거들에 대한 Evolution News(2023. 9. 15)의 글을 읽어보라. 그는 제안된 익룡 조상에 대해 공정성을 유지하며 살펴보았지만, 결국 진화론자들의 허풍이고, 뜨거운 공기로 가득 차 있다는 우리의 평가에 동의하고 있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안타깝게도 가짜 뉴스가 판치는 현상은 정치 및 사회 이슈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과학 사회에서도 점점 더 문제가 되고 있다. 보도자료와 언론 보도는 물론, 과학 전문가들의 말도 믿을 수 없다. 여기에는 세계관 의제를 더 많이 다루는 빌 나이(Bill Nye)나 데이비드 아텐버러(David Attenborough)와 같은 사람들이 포함된다. 심지어 자신의 경력과 연구비를 늘리기 위해, 자신의 연구 결과를 과대 포장하고, 공공연하게 선전하는 과학자들도 많다. 좋은 과학이 낭비되고 있다. 이것은 내가 진화론 비평가이자, 지적설계 지지자가 되기 훨씬 이전부터, 동료들과 함께 관찰하고 논의했던, 객관적이고 진정한 문제이다.

간단히 말하면, (진화론자들에 의해 점령된) 언론 보도나 진화 과학자들의 헛소리는 모두 잊어버리라는 것이다. 내 말을 믿지 못하겠다면, 제공된 주요 출처들을 직접 확인하여, 익룡의 진화적 기원에 대한 최근 지식에 관한 주장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알아보라. 익룡은 여전히 완전한 미스터리이며, 진화론자들의 예상과 어긋난다.

진화론자들이 실험과학을 하고 싶다면, 도마뱀을 나무에서 떨어뜨리게 해 보라. 도마뱀이 동력 비행을 배우는 데 얼마나 걸리는지 알아보라. 그 결과를 동료 심사를 거친 저널에 발표하라. 아이들을 생각해서 바닥에 피는 보이지 않게 하라. 

.동력 비행을 실험하는 진화론자. <Credit : J.B. Greene>



*관련기사 : 영화 ‘쥬라기 공원’에 없었던 쥐라기 익룡 발견 (2024. 2. 12. 서울신문)

https://www.seoul.co.kr/news/2024/02/12/20240212500016


*참조 : 익룡은 새들과 함께 날아다녔다.

https://creation.kr/Dinosaur/?idx=1294616&bmode=view

중국에서 발견된 가장 오래된 익룡? : 익룡의 선조는 이미 완전히 발달되어 있었다.

https://creation.kr/Dinosaur/?idx=1294594&bmode=view

익룡은 창조를 증거한다 : 결국 익룡은 서투른 비행 생물이 아니었다.

https://creation.kr/Dinosaur/?idx=1294591&bmode=view

새로운 익룡 화석은 표준 진화론을 재고하도록 강요하고 있다.

https://creation.kr/Dinosaur/?idx=1294561&bmode=view

완벽하게 비행을 했던 익룡 화석이 대륙 건너편의 2억 년(?) 전 지층에서 발견되었다.

https://creation.kr/Dinosaur/?idx=1294641&bmode=view

1870년대 남북전쟁시의 프테로닥틸 : 익룡(날아다니는 공룡)이 사냥되었다.

https://creation.kr/Dinosaur/?idx=1294432&bmode=view

남북전쟁 시에 사냥된 익룡 사진에 관한 진실! : 위조된 사진을 유포시켜, 진짜 사진을 불신시키고 있다!

https://creation.kr/Dinosaur/?idx=1294637&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6 : 그림, 문헌, 암벽화, 예술품에 등장하는 나는 용은 익룡이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32&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9 : 아프리카와 아메리카의 역사, 그림, 예술품에 등장하는 공룡!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35&bmode=view


▶ 익룡

https://creation.kr/Topic204/?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8834&t=board

▶ 기능하지 못하는 중간체

https://creation.kr/Topic4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60144&t=board

▶ 관측되지 않는 진화

https://creation.kr/Topic4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60103&t=board


출처 : CEH, 2024. 2. 7.

https://crev.info/2024/02/winged-darwin-pterosaur/

번역 : 미디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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