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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위원회
2009-04-17

화석 섬유들은 공룡 진화 이야기를 어리둥절하게 만들고 있다.

: 수각류가 아닌 조각류 공룡에서 깃털의 발견?

 (Fossil Fibers Befuddle Dinosaur Evolution)

Brian Thomas Ph. D. 


     진화론 위주의 박물관들과 교과서들은 자주 공룡들의 후손으로서 현대 조류들을 그려놓고, 경험적 증거들 없이 일방적으로 진화 이야기를 선전하고 있다. 이제 새로운 깃털-공룡(feathered dinosaur)의 발견은 이미 문제점 투성이의 공룡-조류 진화 이야기를 완전히 혼돈 속에 빠뜨리고 있었다. 송곳니 같은 이빨(fang-like teeth)들을 가지고 발견된 이 티안율롱 콘푸시우스아이(Tianyulong confuciusi)라는 이름의 공룡 화석은 몇몇 진화론자들에 의해 깃털의 전구체로서 믿어지고 있는 구조와 유사한 섬유(fibers)들을 가지고 발견되었다. 그러나 심각한 문제점은 깃털을 가진다는 공룡의 카테고리가 틀렸다는 것이다![1]

가령 중화용조(sinusauropteryx)와 같은 어떤 수각류 공룡(theropod dinosaurs)은 화석화된 섬유들을 가지고 있었다. 이들 공룡-잔털(dino-fuzz)들은 원시깃털(protofeathers)로서 해석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해석은 다른 진화 고생물학들에 의해서도 비판됐었다. 한 연구는 이렇게 지적하고 있었다 :

깃털-공룡 가설의 가장 걱정되는 주요한 문제점은 조류 깃털들에 상응한다는 외피 구조가 해부학적으로 그리고 고생물학적으로 불충분하고 잘못된 정보에 기초하고 있다는 것이다.[2] 

공룡에서 조류로 진화했다는 공룡-조류 진화 이야기가 사실이라면, 수각류 공룡들의 도마뱀-골반(lizard-hip) 구조는 조류-골반(bird-hip) 구조로 진화했음에 틀림없었을 것이다. 몇몇 진화 과학자들은 수각류 공룡들이 그들의 체중을 뒤쪽에서 앞쪽으로 이동시키기 위해서 진행해야만 했을 내부적 구조의 재편성을 관측했다고 말하면서도, 수각류들은 ”비행을 위해서는 매우 잘못된 해부학적 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말하고 있었다.[2] 비록 이 공룡들이 새들처럼 그들의 몸 아래에 두 다리를 위치시켜 걸었다 할지라도, 그것이 공룡과 조류의 유사성에 대한 전부이다. 이 둘 사이의 전이형태는 단 하나도 확립된 것이 없다.[3]  

이제 티안율롱이라는 공룡에서 섬유들이 발견되었는데, 이 공룡은 수각류가 아니라 조각류이다. 수각류가 조류로 진화했다고 확신하고 있던 진화론자들에게, 이 사실은 설명하기 매우 어려운 난제가 되었다. 그러면 왜 이들 비수각류는 조류 형태로 변화시켜나갈 것도 아니면서, 원시깃털을 진화시켜 가지게 되었는가? 이들 섬유화 과정들은 매우 초기의 공룡들에(그들이 수각류이건 아니건 간에)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Nature 지에서 오하이오 대학의 로렌스 위트머(Lawrence Witmer)는 이렇게 말하였다 : ”아마도 내려질 수 있는 명백하고 유일한 결론은... 작은 티안율롱은 깃털 기원에 관한 혼란스런 그림을 더욱 혼란하게 만들었다는 것이다.”[1]

이 뉴스는 수각류-조류 진화 이야기의 또 하나의 논란을 추가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실제 화석 자료들로부터 얻어지는 정보는 성경적 창조론과 적합된다. 첫째, ”최초 공룡에 관한 화석은 어떠한 것도 알려진 것이 없다.”[4] 바꾸어 말하면, 진화론자들이 상상하는 공룡의 진화론적 조상 생물체에 대한 화석은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고 있다.[5] 그러나 노아의 홍수와 같은 전 지구적인 물에 의한 격변으로 멸망해버린 수많은 공룡 화석들이 발견되고 있다.[6] 진화론적 공룡 조상의 부재, 화석기록에서 공룡들의 갑작스런 출현, 그리고 공룡들의 전 지구적인 대대적 파멸의 증거들은, 공룡들이 그 종류대로 창조되었으며(창 1:25), 노아의 홍수로 파멸되었다는 성경 창세기의 기록과 정확하게 일치하는 것이다.      

둘째, 어떠한 논란의 여지도 없는 전이형태의 공룡은 발견되지 않고 있다. 심지어 새로 발견된 공룡-잔털도 깃털과 같은 모습이 아니다. (우축(rachis), 깃가지(barbs), 작은 깃가지(barbules)가 결여되어 있고, 연골 조직보다 오히려 각질(keratin)의 증거로 보인다). 이것은 아마도 단순한 장식용 섬유(decorative fibers)들로 해석하는 것이 더 정확할 것이다. 따라서 이것은 오히려 미적 감각이 풍부하신 하나님에 의한 특별 창조의 증거인 것이다.[7]

실제 세계에서 깃털달린 공룡과 같은 것은 없었다. 수각류가 아닌 비수각류 공룡이 섬유들을 가지고 있었다는 뉴스는 공룡들은 진화되지 않았고 창조되었다는 역사적 증거들과 일치하는 과학적 증거를 하나 더 추가하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Witmer, L. M. 2009. Dinosaurs: Fuzzy origins for feathers. Nature. 458 (7236): 293-295.
[2] Feduccia, A., T. Lingham-Soliar, and J. R. Hinchliffe. 2005. Do Feathered Dinosaurs Exist? Testing the Hypothesis on Neontological and Paleontological Evidence. Journal of Morphology. 266: 134.
[3] Archaeopteryx was not a transitional creature. It was fully a bird, with flight feathers. Other more familiar birds have been discovered in rock layers below that of archaeopteryx, rendering moot any claims that it was transitional. See: Gish, D. 1989. As a Transitional Form Archaeopteryx Won't Fly. Acts & Facts. 18 (9).
[4] Ritter, M. Dinosaur find raises debate on feather evolution. Associated Press, March 18, 2009.
[5] 'Paleontologists have virtually no clues to the origin of the ornithischian [bird-hipped] dinosaurs. They appear in the fossil record…already structurally distinct.” Stahl, B.J., J. R. Young, and S. Gamer (eds). 1974. Vertebrate History: Problems in Evolution. New York: McGraw-Hill, 336.
[6] Morris, J. D. 2004. Are Fossils the Result of Noah’s Flood? Acts & Facts. 33 (11).
[7] Thomas, B. 2009. The Apobetics of Aesthetics: A Hairy Problem for Evolution. Acts & Facts. 38 (4): 18.


*참조 1 : 깃털 단 초식공룡’ 화석 발견 : 중 연구팀 ‘네이처’ 발표…기존인식 수정 불가피
(2009. 3. 25.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346071.html

 

*참조 2 : Evidence for feathered dinosaurs?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21_1/j21_1_58-61.pdf

Feathery flight of fancy: alleged ‘protofeathers’ fail under close scrutiny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21_3/j21_3_11-12.pdf

Big birdosaur blues: new fossil creates problems for dino-to-bird evolution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21_3/j21_3_5-6.pdf

Flying dinosaurs, flightless dinosaurs and other evolutionary fantasies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20_2/j20_2_42-47.pdf

Bird evolution: discontinuities and reversals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1599/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578/

출처 - ICR, 2009. 3. 31.

미디어위원회
2009-04-09

키가 큰 공룡들은 머리를 들 수 없었는가? 

(Tall Dinosaurs Couldn’t Lift Up Their Heads)

David F. Coppedge


     2009. 3. 29 - 영화 ‘쥐라기 공원’에 보면 거대한 용각류(sauropods)들이 높은 나뭇가지 끝의 나뭇잎들을 뜯어먹고 있는 장면이 나온다. 이것은 물리적으로 받아들이기 어려운 것이라고 Science 지에서 호주의 생물학자인 로저 세이머(Roger S. Seymour)는 말했다.[1] 브라키오사우르스(brachiosaur)의 머리는 가슴으로부터 9m 높이에 있었을 것이다. 그것은 750 mmHg의 혈압을 요구했을 것이다. 고혈압과 같은 혈액순환 문제로 인해, 이 거대한 짐승은 머리를 들지 못하게 만들었을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이 문제의 접근은 심장 크기 또는 힘에 관한 지식에 의해서가 아니라, 대사율, 혈액유량, 그리고 혈압 사이의 관계에 기초하여, 혈액순환에 따른 에너지 비용의 평가로 접근하였다. 첫째, 피크의 확산원리(Fick Principle)에 의해 동물의 산소대사율은 혈류량에 비례한다. 둘째, 좌심실에서 박동율은 혈류량과 비례하고, 이것은 산소 분압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심장 운동은 대사율과 혈압에 비례한다. 심장 운동은 평균 동맥혈압이 100mmHg인 포유류에서 대사율의 10% 정도를 쓰고 있다. 750mmHg의 혈압을 가지는 동물은 심장작동율이 7.5배는 더 높아야 했을 것이다. 그 대사율은 165%로 증가될 것이고, 그것은 단지 혈액 순환에만 전체 에너지 소비량의 45%를 소비해야했을 것이다. 이 비율은 동물이 활동하거나, 휴식을 하거나, 고에너지의 온혈동물이거나, 저에너지의 냉혈동물이던지 간에 같았을 것이다. 에너지 측면에서 높은 나무의 잎을 따먹는데 들어가는 고비용은 머리를 아래로 유지하도록 했을 것이며, 목을 수직으로 움직이는 것보다, 오히려 수평적으로 움직이도록 만들었을 것이다.”       

설령 그렇더라도, 이들 생물체들의 심장은 거대했을 것임에 틀림없었다.


[1] Roger S. Seymour, 'Sauropods Kept Their Heads Down,” Science, 27 March 2009: Vol. 323. no. 5922, pp. 1671-1672, DOI: 10.1126/science.323.5922.1671.


창조론자들은 오래 전부터 기린(giraffes)이 그들의 머리를 나무 꼭대기까지 뻗을 수도 있으며, 물을 마시기 위하여 졸도함 없이 머리를 숙일 수도 있게 하는 설계되어진 특성들을 지적하여왔다. (Robert Kofahl’s article from Creation Magazine, and the film Incredible Creatures That Defy Evolution을 보라). 기린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공학적 문제는 창조주에 의해서 해결되었다. 브라키오사우르스에서 발생했을 문제도 기린과 유사하다. 그러나 로저 세이머(Roger S. Seymour)의 걱정에도 불구하고,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그 생물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한 공학적인 해결책을 만들어놓으셨을 것이다. 


(* 기린의 기원을 단순한 진화로 쉽게 설명하려 했던 가설을 받아들일 수 없는 기린의 특별한 문제점들이 밝혀지게 됐다. 첫째, 기린은 다른 동물에 비해 상대적으로 목이 길기 때문에 심장이 두 배 이상의 압력으로 피를 뿜어 줘야 하지만, 뇌세포는 예민하기 때문에 그렇게 높은 혈압을 견딜 수 없다는 것이다. 둘째, 기린이 머리를 숙여 물을 마실 경우 피가 몰려 두통이나 뇌출혈을 일으키지 않겠느냐는 문제다. 그러나 과학은 기린이 창조자의 특수한 세 가지의 설계로 이 문제를 무난히 해결하고 있음을 밝히고 있다.

기린은 물을 마실 때 앞다리를 옆으로 벌려 심장과 머리의 높이 차이를 줄임으로 뇌의 혈압이 높아지는 것을 줄여 주며, 목에 있는 정맥(경정맥)에는 머리의 위치가 심장보다 낮아질 경우 즉시 닫히는 밸브를 가지고 있어 피가 뇌로 거꾸로 흐르는 것을 방지한다. 그렇다면 심장으로부터 뇌로 흐르는 경동맥에 의한 피의 흐름은 어떻게 조절할 수 있는가? 이를 위해 세 번째의 특수한 설계가 밝혀졌다. 기린의 뇌 밑에는 수많은 작은 모세혈관으로 되어 있는 ‘경이로운 그물’이라고 불리는 갯솜조직이 있다. 기린이 물을 마실 때 동맥을 통해 흘러온 많은 피는 일단 이 그물과 같은 갯솜조직에 피가 저장되어 뇌에까지 과다하게 흘러가는 것을 막는다. 이 세 가지 요인 외에도 과학자들은 기린의 뇌척수액과 중수가 뇌의 모세혈관의 파열을 막는 역압력을 가할 뿐만 아니라, 다른 동물에 비해 두꺼운 모세혈관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도 알아냈다. - 이웅상, '기린의 긴 목은 진화로 설명 불가능” 중에서).


*관련기사 : 공룡의 긴 목, 높이 들진 못해 (2009. 4. 2.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090402105600009

*참조 : The giraffe's neck: another icon of evolution falls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6_1/j16_1_120-127.pdf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v.info/2009/03/tall_dinosaurs_couldn146t_lift_up_their_heads/

출처 - CEH, 2009. 3. 29.

미디어위원회
2009-01-14

오리주둥이 공룡의 두개골에서 발견된 빈 공간 

(The Call of the Hadrosaur)

by Brian Thomas, Ph.D.


    오리주둥이 공룡(duck-billed dinosaurs, hadrosaur)들은 수년 동안 고생물학자들을 당황시켜왔다. 왜냐하면 그 공룡의 두개골에는 어떤 빈 공간(chambers, 방)들이 있었는데, 그것의 분명한 목적을 알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의료용 CT 촬영에 의하면, 그 빈 방들은 공룡들 사이의 의사전달(communication)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었다는 과학적 추정을 지지하는 것처럼 보인다.


코리토사우르스(Corythosaurus) 화석의 3차원 영상은 귀, 뇌, 비강, 그리고 미스터리 방들을 포함하여 두개골 내부의 강(cavities)들의 모습을 나타내주었다. 그 미스터리 방들은 비도(nasal passages)에 연결되어 있었고, 공룡의 머리 꼭대기에 기묘한 모습의 골질 돌출부(bony protrusions)에 자리 잡고 있었다.[1]

촬영 결과는 토론토 대학의 에반스(David Evans)가 오랫동안 의심해왔던 것을 확인해주는 것처럼 보였다. ”이들 이상한 방들은 그 종들 간의 의사소통을 위한 현저한 소리의 울림을 일으키는 일종의 소리 내는 경적(sounding horns)으로 사용되었다.”[2] 오하이오 대학 언론보도에 따르면[1], ”CT 촬영은 공룡들이 볏(crest)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저주파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정교한 내이(inner ear)를 가지고 있었음을 확인해주었다”는 것이다.

”다른 연구원들에 의해 수행된 컴퓨터 모델에 의하면, 그 볏들은 의사소통에 사용될 수 있었던 낮고 오싹한 커다란 소리를 만들어내는데 사용되었을 것임을 제시하고 있다”고 그 연구는 결론짓고 있었다.[1] 창조 생화학자인 듀안 기쉬(Duane Gish) 박사는 1992년에 쓴 책 ‘설계된 공룡들(Dinosaurs by Design)’에서 그 가능성을 제기했었다. ”이 우묵하고 피부가 덮여있는 스파이크 같은 볏은 확실하지는 않지만 아마도 소리를 증폭시키는 것을 도왔을 것이다.”[3] 

람베오사우르스 공룡들에 있는 목소리 공명 상자(vocal resonance chambers)들에 대한 웨이셤플(David Weishampel)의 분석 글에 뒤이어, 1991년에 한 창조 연구원은 북아메리카의 오리주둥이 공룡들이 우세했던 가능성 있는 이유를 제안하였다 : ”만약 볏이 있는 하드로사우르스(hadrosaur)의 발성에 관한 웨이셤플 박사의 이론이 옳다면, 그들이 만들어냈던 소리는 그곳에 있던 다른 동물들에게는 매우 짜증나게 하는 것이었을지 모른다.”[5]

소리 방(sound chambers)들에 덧붙여서, 코리토사우르스 두개골의 CT 조사는 ”고도의 인식 기능과 관련 있는 커다란... 뇌의 중심부”를 밝혀냈다는 것이다.[1] 그 발견은 연구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는데, 왜냐하면 진화론적 시간표에 의하면, 그 공룡은 동물들이 아직까지 발전적인 기능을 수행하는 복잡한 뇌를 진화시키지 못했던 시기에 살았던 것으로 여겨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제 공룡들은 발전된 뇌를 가지고 있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하이오 대학의 로렌스 위트머(Lawrence Witmer)는 말했다.[1]  

발견되어왔던 다른 모든 화석들처럼, 볏이 있는 오리주둥이 공룡들도 완전한 골격들, 소리 방, 완전한 기능을 하는 신경계 등과 같은 신체적으로 완전히 발달된 모습들을 가지고 있었음이 입증되었다. 이들 연구에 의해서 제안된 통합적 의사소통 능력과 인식 능력은 단순한 것에서 복잡한 것으로의 진화적 발달을 보여주지 않고 있었다.

그러나 창조모델을 믿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공룡들에서 발견되는 적절한 청각 처리장치나 소리 방, 커다란 뇌의 강들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왜냐하면 창조모델은 과도기적 전이형태 없이 이와 같은 통합적인 기관들의 존재를 예측하고 있기 때문이다. 


References

[1] Brain structure provides key to unraveling function of bizarre dinosaur crests. Ohio University press release, October 16, 2008. Phys.org, 2008. 10. 16.
[2] Evans, D. C. 2006. Nasal cavity homologies and cranial crest function in lambeosaurine dinosaurs. Paleobiology. 32 (1): 109-125.
[3] Gish, D. 1992. Dinosaurs by Design. Green Forest, AR: Master Books, 39.
[4] Weishampel, D. B. 1981. Acoustic analyses of potential vocalization in lambeosaurine dinosaurs. Paleobiology. 7 (2): 252-261.
[5] Baker, M. 1991. Dinosaurs. Redding, CA: New Century Books, 95.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166/

출처 - ICR, 2008. 10. 22.

미디어위원회
2008-10-24

공룡들의 지구 지배 개념은 실패하고 있다. 

(Data Derails Dinosaur Dominance Idea)

by Brian Thomas, Ph.D.


     공룡들은 그들의 진화론적 우월성 때문에 지구를 한때 지배했었다는 오래된 믿음은 수정을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 수억 년 전인 지구 역사의 초기 시대에 ”새롭고 고도로 발달된 파충류들이 진화되었는데, 그들은 공룡들이었다”[1]라는 것이 진화론의 표준 이야기였다. 공룡들은 그들의 추정되는 파충류 사촌들보다 더 적응하였기 때문에 번성하였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미국 자연사박물관의 연구원들은 ”공룡들의 오랜 지구 지배가 그들의 우월성 보다는 순전히 운(luck) 때문이었다”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Science 지에[3] 게재된 그들의 연구는 다양한 공룡 뼈 구조들을 분석하였고, 그들을 악어의 특징들과 비교하였다. 그들은 오늘날까지도 살아있는 소수의 종들인 ”악어들이 공룡들보다 더 성공적이었다는 것을 발견하였으며, 공룡들은 순전히 운에 기인하여 주요한 멸종들에서 생존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2] 세계적으로 저명한 식물 유전학자인 존 샌포드(John Sanford) 박사는 2005년에 자연은 항상 ‘적자(the fittest)’만을 선택하는 것이 아님을 제안했었다. 자주 ‘적자생존(survival of the fittest)’이 아니라, ‘운자생존(survival of the luckiest)‘이었다는 것이다.(아래 관련자료 링크 1번 참조). 교통사고로 죽거나, 전쟁으로 죽는 것은 그 사람의 유전적 적응성과 전혀 관련이 없다는 것이다.[4] 

화석 기록이 분명히 보여주고 있는 것은 모든 종류의 엄청난 수의 생물들이(대부분 바다 무척추동물들이지만) 홍수에 의해서 격변적으로 파묻히고 화석화되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들은 부적응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불운하였음을 보여주고 있다. 창조과학자들이 수십 년 동안 말해왔던 것처럼, 그리고 이제는 세속적 과학자들도 동의하고 있는 것처럼, 화석들은 점진적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격변적인 물에 의한 급격한 매몰에 의해서 만들어진다.[5] 이제 연구자들은 공룡들이 그 시대를 지배했던 이유인 적응(fitness)이라는 또 하나의 진화론적 주요 기둥에 의문을 가지는 것이다.

아마도 연구자들은 결국 창조론적 생각에 동의할 것이고, 심지어 공룡의 시대가 있었다는 것도 의심할 수도 있다. 그들이 함께 묻혀있다는 것이 그들이 지구를 지배했었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화석 기록은 훨씬 더 복잡한 그림을 보여주고 있다. 예를 들면, 국립공룡유적지에는 대합조개, 달팽이, 팔다리가 절단된 공룡들이 같은 지층에 묻혀있는데, 이것은 물에 의한 파멸을 증거하고 있다.[6] 화석 증거들을 전체적인 시각으로 바라볼 때, 공룡들의 지배보다 노아 홍수 동안의 퇴적층들에 의한 분류(sorting)가 훨씬 더 적절한 설명으로 보인다. 


References

[1] Saville, D. 1991. The Evolution of the World: A Revolving Picture Book. New York: Hyperion Books for Children.
[2] Locke, S. F. Was the Dinosaurs’ Long Reign on Earth a Fluke? Scientific American. Posted on www.sciam.com September 11, 2008, accessed September 15, 2008.
[3] Brusatte, S. L. et al. 2008. Superiority, Competition, and Opportunism in the Evolutionary Radiation of Dinosaurs. Science. 321 (5895): 1485-1488.
[4] Sanford, J. 2005. Genetic Entropy and the Mystery of the Genome. Lima, NY: Ivan Press, 58.
[5] Morris, H. M., and J. C. Whitcomb. 1961. The Genesis Flood. Phillipsburg, NJ: Presbyterian and Reformed Publishing Co., 157.
[6] Austin, S.A., and W. A. Hoesch. 2004. Dinosaur National Monument: Jurassic Park or Jurassic Jumble? Acts & Facts. 34 (4).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120/ 

출처 - ICR

미디어위원회
2008-10-18

공룡 미라 

(The Dinosaur Mummy)


     미라(mummies)들은 오로지 이집트에서만 발견된다고 우리는 자주 생각한다. 그러나 그것들은 전 세계에서 발견되어오고 있었다. 또한 미라들은 항상 인간만이 아니다.

미라로 발견된 공룡(6천5백만년 전에 멸종되었다고 주장되는) 화석은 2000년 미국 몬태나주의 말타(Malta)에서 아마추어 연구자들에 의해서 발견되었다. 그것은 미라화 과정을 진행했기 때문에, 아직도 완벽한 일부 조직과 함께 원래의 피부 인상을 보유하고 있었다.[1] ‘레오나르도(Leonardo)’라는 이름을 갖게 된 이 하드로사우르스(hadrosaur)는 ”일찍이 발견된 공룡 화석들 중에서 가장 완벽한” 것이었다. 그 공룡은 심지어 미라화된 위장 안에는 목련, 양치류, 침엽수 식물 등이 들어 있었다. Discovery Channel는 2008년 9월 15일에 레오나르도에 대한 프로그램을 방영하였다.[2]

레오나르도의 오른쪽 측면 사진. by David Portnoy/Getty Images for Discovery Communications LLC.

레오나르도는 수 년동안 연구원들에게는 수수께끼였다. 그리고 고생물병리학자로서 미라 사체에 대한 전문가인 미네소타 대학의 아우프더하이드(Arthur Aufderheide)는 그 화석에 대한 몇몇 다음과 같은 중요한 질문들에 도움을 받기 위해 초대되었다 : 왜 다른 동물들은 그 동물을 먹지 않았는가? 왜 그 살들과 내부 장기들은 다른 화석들처럼 썩어서 없어지지 않았는가?[1]

그것들은 오래된 지구연대 지지자들에게는 미스터리이다. 그러나 공룡 레오나르도의 몸체가 미라 상태로 남아있었다는 것은 창조과학자들에게는 놀라운 일이 아니다. 성경에 기록된 것처럼 전 지구적인 노아홍수에 의한 영향을 포함하고 있는 창조모델은 느리고-점진적인 진화모델보다 더 좋은 설명 패러다임을 제공하는 것처럼 보인다.   

창조과학자들은 노아 홍수의 영향들 중 하나로 오늘날 대륙들에서 볼 수 없었던 초강력 특급허리케인(hypercanes), 또는 거대허리케인(mega-hurricanes)들을 제안해왔다.[3] 이것은 레오나르도 근처에서 발견되는 화석들에 관한 오늘날의 이론과 일치하는 것처럼 보인다.

캐나다의 왕립 티렐 박물관(Royal Tyrrell Museum)의 데이비드 에버스(David Eberth) 박사는 그 당시 멕시코의 걸프만과 같은 곳에서 시작한 허리케인들이 얕은 바다를 통과해서 지나갈 때 대량멸종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 허리케인들은 점점 강해져서 폭풍 해일(storm surges)들을 만들고, 대대적인 홍수를 만들어서 몬태나에서와 같이 모든 생물들을 죽일 수 있었을 것이라고 이아쿠조(Iacuzzo)는 말했다.... ”이것이 왜 우리가 그 지역에서 그렇게 많은 완벽한 뼈들을 발견하게 되는 지에 대한 한 이론이다.”[1]

초대형 허리케인들과 대격변적 매몰에 대한 이 몬태나의 증거는 노아 홍수와 같은 전 지구적인 홍수에서 하나의 지역적 모습일 수 있다. 이것은 성경의 노아 홍수에 대한 기록을 지지하고 있으며, 성경이 진실된 기록이며, 다루고 있는 모든 주제들에 있어서 정확하다는 우리들의 신뢰를 확증해주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Hollingsworth, J. Duluth professor tells the secrets of a mummified dinosaur. Duluth News-Tribune. Posted on Twincities.com September 11, 2008, accessed September 18, 2008.
2. Unveil the 'Holy Grail' of Paleontology in Secrets of the Dinosaur Mummy. 'About the Show” news item posted on discovery.com, accessed September 18, 2008.
3. Vardiman, L. 2005. Evidence for a Young Earth from the Ocean and Atmosphere. Acts & Facts. 34 (10).

* Mr. Thomas is Science Writer. Article posted on September 25, 2008.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136/ 

출처 - ICR

미디어위원회
2008-10-07

공룡 종의 다양성은

 연구 성과를 내기 위한 인간의 산물? 

(Is Dinosaur Diversity an Artifact of Headline-Hunting?)


    2008년 9월 17일 - 서로 다른 종들로 분류된 많은 다른 이름의 공룡들이 사실은 같은 동물이었다고 영국 학술원(Royal Society)의 한 논문은 발표하였다. 이것에 대해 보도하고 있는 두 뉴스를 읽어보라. 그러면 당신은 이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에 관한 견해들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Nature News(2008. 9. 17)에서 렉스 달톤(Rex Dalton)은 경보를 내리고 있었다. ”새로운 두 연구에 의하면, 자신의 발굴이 헤드라인으로 보도되려는 욕망에 빠진 일부 사람들로 인해, 135년 동안 행해졌던 의심스런 결정들은 공룡들의 명명을 혼돈 속에 빠트려버렸다.” 그는 ”팅구미지고사우르스를 찾아서(In search of Thingummyjigosaurus)”라는 제목의 글에서, 공룡들에 주어진 이름들의 거의 반은 잘못된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매우 높은 오류율은 단지 화석사냥꾼들의 문제만은 아니다. 그것은 현대의 생물 다양성을 다루는 과학자들이 새로운 종을 확립하는 데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야만 함을 경고하고 있는 것입니다.”라고 마이클 벤톤(Michael Benton, 브리스톨 대학)은 말했다. 그 연구의 저자들 중 한 명인 그는 또한 이렇게 말했다 : ”그렇게 많은 종들의 이름에 오류가 있다는 것은 조금 무서운 일입니다.” 그 연구는 공룡 이름들 중 16%가 중복되었고, 또 다른 32%는 다른 분류상의 문제점들을 가지고 있었음을 발견하였다는 것이다.

BBC 뉴스(2008. 9. 17)는 그 문제의 심각성을 경시하고 있었다. 그러한 잘못들의 대부분은 공룡 발굴 초기에 헤드라인으로 보도되기 위해서 발굴자들에 의해 부풀려진 것이라고 BBC 뉴스는 말했다 : ”명명하는 과정들이 좀 더 정확해지고, 더 신중해지고, 더 좋은 표본들을 사용할 것을 나의 연구는 제안하고 있다.” 벤톤은 BBC에서 말했다. 오류의 또 다른 근원은 증거들의 단편적 성격 때문이다. 고생물학자들은 자주 엉덩이뼈, 또는 다리뼈, 또는 척추뼈 화석 하나만을 가지고 그 생물을 분류해야만 한다. 이러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오늘날의 분류는 매우 잘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BBC도 잘못된 생물 종들의 분류 결과들은 심각할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였다. ”당신이 그들이 정말로 다른 종들인지, 또는 다른 화석 그룹들인지 확신할 수 없다면, 누구도 다수의 공룡 종들에 대한 시간(나이)에 따른 통계적 분석 같은 것을 지적하지 않을 것입니다.” 벤톤은 BBC에서 말했다. 정확성은 모든 생물 다양성 연구에서 중요하다. ”사람들은 또한 포유류, 곤충, 다른 동물 그룹들에 대한 오늘날 우리의 지식을 바라보면서, 단순한 질문을 하게 됩니다 : 우리가 결론내린 이들 생물 종들의 합계와 목록은(멸종위기 동물들에 대한 정치적 충고를 포함하여) 정확한 것인가?” 벤톤은 묻고 있었다. ”양서류에 있어서 대대적인 멸종이 있었는지에 관해 커다란 논란이 있어왔습니다. 그것에 대하여 말하기 이전에, 우리는 먼저 그 종들이 무엇이었는지를 알아야만 합니다.”  



이것은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풍자만화를 생각나게 한다. 멕시코에 있는 한 박물관에서 안내인이 관람객들에게 두개골을 가리키며 그것은 한 위대한 장군의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었다. 한 관람객이 근처에 있는 또 다른 작은 두개골을 가리키며 이것은 누구의 것이냐고 질문하자, 그는 한참을 생각하다가 ”그것은 그 장군의 소년시절의 두개골입니다”라고 대답하는 것이었다. 이것은 두 개체를 한 사람처럼 분류한 경우이다. 그러나 공룡들의 경우는 한 개체를 서로 다른 종들로 분류한 경우이다.        
분류법(classification)은 인간이 만들어낸 일종의 게임이다. 분류법은 인간의 정신과 정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당신이 박물관에서 팅구미지고사우르스를 보게 될 때 기억하라. 그것은 ‘인공명명중복사우르스’라는 또 다른 이름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실수하지 마라. 복원 중에 있는 ‘연구비보증과장사우르스’는 멸종위기에 처해있는 종들이다. 서둘러서 방지 대책을 시행하라!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8/09/is_dinosaur_diversity_an_artifact_of_headlinehunting/

출처 - CEH, 2008. 9. 17.

미디어위원회
2008-08-06

살아있는 공룡이 목격되었다! 

: 파푸아 뉴기니에서 목격된 수각류와 용각류 공룡들? 

(Theropod and sauropod dinosaurs sighted in PNG?)

by Brian Irwin


    저자는 최근에 파푸아 뉴기니(Papua New Guinea)를 방문했던 호주인이다. 나는 웨스트 뉴브리튼(West New Britain)에 사는 주민들을 만났는데, 그들은 그 지역에서 보았다는 2 종의 공룡 같은 동물들에 대해서 말해주었다.[1] 여기에 그 설명이 있다.
이들 두 지도는 세계 지도와 파푸아 뉴기니 지도를 발췌한 것이다.

전하는 바에 의하면, 수각류와 용각류 공룡들이 파푸아 뉴기니의 웨스트 뉴브리튼 주에 있는 뉴브리튼 섬(New Britain Island)의 남서해안을 따라 있는 작은 섬들에서 목격되었다는 것이다.


웨스트 뉴브리튼에서 목격된 테리지노사우르스 같은 공룡

그림 1. 움분기 섬(Umbungi Island)에서 나와 함께 사진을 찍은 4명의 주민들. 로버트(가장 최근에 파충류 동물을 목격한 사람)는 왼쪽부터 3번째이다. 움분기 섬의 주민들은 내게 매우 협조적이었다.


1990년대 이래, 한 커다란 ‘파충류’ 동물이 파푸아 뉴기니, 서부 뉴브리튼 주의 움분기 섬에서 가끔 목격되어왔다. 움분기 섬은 웨스트 뉴브리튼의 칸드리안(Kandrian)과 가스마타(Gasmata) 경계의 남부 해안에 위치해 있다. 그 생물체는 암분기 섬(Ambungi Island)의 남쪽으로 약 1km 거리에 있는 알라게 섬(Alage Island)에서도 목격되어왔다.[2] 

나는 2005/2006년 경에 움분기 섬에서 그 동물을 목격했다는 로버트(Robert)라는 한 젊은이와 인터뷰하였다.(그림 1과 2를 보라). 그 동물은 토니 아빌(Tony Avil)에게도 같은 시기에 목격되었는데, 내가 움분기 섬을 방문했을 때 그는 거기에 없었다. 로버트는 영어를 말하지 못해서, 한 통역자를 세워서 피진어(Pidgin)를 영어로 통역하였다.

그 동물은 긴 꼬리와 긴 목을 가지고 있었고, 길이는 10~15m 였으며, 외모는 ‘매우 큰 왈라비(wallaby)’ 같았고 거북이의 머리 같은 머리를 가지고 있었다고 묘사하였다.

그림 2. 움분기 섬의 어떤 주민들은 테리지노사우르스 같은 동물이 바다로부터 섬으로 들어왔던 장소를 보여주었다. 왼쪽에서 세 번째가 그 동물을 자세하게 설명해준 로버트이다.


그 동물은 두 다리로 천천히 걸었으며, 매끄럽고 반짝이는 갈색 피부를 가지고 있었다. 머리 꼭대기는 집만큼이나 높아 보였고, 하복부는 어른 키만큼이나 높았다.

그 동물은 약 50m 거리에서 본 모습이었는데 무서워보였다. 목격 시간은 늦은 오후였고 상당한 시간 동안(정확한 시간 길이는 확실치 않다) 관찰되었고, 그 동물을 초목을 먹고 있었다. 로버트와 토니는 상당한 거리를 두고 따라갔고, 그가 다 먹은 후에 물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목격했다. 리차드슨(Hazel Richardson)이 쓴 ‘공룡들과 선사시대의 생물(Dinosaurs And Prehistoric Life)’[3]이라는 핸드북을 보여주었을 때, 로버트는 그 동물의 머리 한 가지만을 제외하고는 테리지노사우르스(Therizinosaurus)의 그림과 그가 목격했던 동물이 매우 비슷함을 확인하였다.

그림 3. 그들이 사는 섬과 주변에서 공룡과 같은 동물을 보았다고 말하는 움분기 섬사람들에게 보여주었던 공룡 핸드북.

 

그림 4. 최근에 큰‘파충류같이 생긴’동물을 목격했다는 웨스트 뉴브리튼 사람들에게 보여준, 공룡 핸드북 p114에 있는 미술가가 재구성한 테리지노사우르스의 그림.


로버트가 보았다는 동물은 그 책의 114p 수각류 공룡의 재구성 그림에서 보여주고 있는 것처럼, 말(horse)과 비슷한 머리가 아니라, 거북이의 머리를 더 닮은 머리를 가지고 있었다는 것이다(그림 4를 보라). 이것은 이상하게 생각될 수 있는가? 사실 고생물학자들은 테리지노사우르스 공룡의 화석 잔해가 완전하지 않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었다 :

”테리지노사우르스의 일상적인 먹이 습성은 알려져 있지 않다. 왜냐하면 식성을 알게 해줄 수 있는 그 어떤 두개골도 발견된 적이 없기 때문이다.”[4].

그래서 미술가가 재구성한 테리지노사우르스의 머리가 로버트와 토니가 목격했던 것처럼 ”거북이의 머리와 같았다”는 것과 일치하지 않는다는 사실에 나는 놀라지 않았다. (물속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다가 나타난 동물에게는 거북이 같이 생긴 머리가 더 훌륭한 디자인일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그림 5. 위 사진은 두 여성이 배에서 공룡같은 동물을 목격했다는 움분기 섬의 남쪽 해안의 모습이다. 그 동물은 절벽 근처 바위 위에 있었다.


1990년대 초 이후로 9 명의 사람들이 4~5년 마다 크리스마스 즈음에 그 파충류를 목격하여왔다. 아마도 그 동물은 주로 야행성인 것으로 보여진다. 이 사실은 목격 회수가 적은 이유를 설명해줄 수 있을 것이다. 움분기 섬의 두 여성은 섬의 남쪽 해안가(사람이 거주 하지 않은)의 배 위에서 그 동물이 절벽 아래에 있는 바위 위에 서 있는 것을 목격했다(그림 5를 보라).

또한 그 동물은 움분기 섬과 알라게 섬 사이에서 머리를 물 밖에 내어놓고 헤엄을 치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내가 모래에다 공룡의 세 발가락 달린 발의 윤곽을 그렸더니, 로버트는 그것이 오리의 발과 비슷한 그 동물의 발과 유사하다고 말했다. 움분기 섬에는 약 90명의 주민들이 살고 있고, 2~3 가정은 알라게 섬에서 살고 있다. 그 파충류 동물은 절벽을 잘 기어오를 수 있음에 틀림없는 것 같다. 왜냐하면 로버트가 그 동물을 바다로부터 움분기 섬 남쪽의 육지로 들어오는 가파른 바위 입구에서 목격했기 때문이다 (그림2를 보라).

나는 ‘파충류’ 동물을 목격했다는 알라게 섬 주민들과 인터뷰할 여행 기회를 갖지는 못했지만, 그러나 알라게 섬 출신으로 아붐기 섬 인근의 뉴브리튼 본토 벌목회사에서 일하는 마이클 아퉁(Michael Atung)이라는 이름의 한 사람을 만났다. 마이클은 그 동물이 알라게 섬에서 목격되었다는 소문은 들었지만, 그 자신이 직접 그 동물을 보지는 못했다는 것이다.


가스마타 근처에서 목격된 용각류

2005년 말 어느 날 오후, 파푸아 뉴기니의 웨스트 뉴브리튼에 있는 가스마타 인근의 아위린 섬(Awirin Island)에 3 명의 사람이 무인도인 딜리로 섬에 인접한 남쪽 해안에 있었다.[5]. (그림 6). 그때 그들은 물속에서 움직이고 있는 놀라운 동물을 목격했다. 

그림 6. 위 사진은 2005년 말 어느 날 오후에 파충류 동물이 목격되었던 곳에서 가까운 딜리로 섬(Dililo Island) 남쪽의 해안가 사진이다.


아위린 섬에 있는 가톨릭교회의 평신도 설교자인 시몬 파톨키트(Simon Patolkit)와 그의 부인 마가렛(Margaret)(그림 6, 7)은 나에게 피지어를 영어로 통역해준 한 통역자를 통해서 그 파충류 동물의 목격담을 들려주었다.

그 동물은 긴 목과 긴 꼬리를 가지고 있었고, 총 길이는 20m, 폭은 2m 쯤 되었다. 머리는 ‘달걀 모양의 얼굴’을 가진 공룡과 같은 생물체로 묘사하였다. 

그림 7. 아위린 섬에 있는 그들의 집 바깥에서 촬영한 마가렛과 시몬 파톨키트 부부. 저자(Brian Irwin)가 방문했던 기간에는 딜리로 섬에서 그 파충류를 목격했다는 또 다른 세 번째 인물(Fabian)은 섬에 없었음으로 인터뷰를 하지 못했다.

 

그림 8. 아위린 섬의 그의 교회 앞에 서있는 시몬. 시몬은 이 교회의 평신도 설교자이다.


물이 그 동물의 몸통의 무게를 떠받혀주면서, 그 동물의 다리 맨 윗부분이 물 위로 드러났다는 것이다. 그 동물의 피부는 ‘마치 악어와 같았고’ 색깔은 카키색 계통의 녹색이었다고 묘사하였다. 피부 주름(Dermal frills, 아마도 그 동물은 수컷인 것 같다)들이 그 동물의 등 위에서 머리 뒤쪽으로 늘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었고, 그 동물의 머리 뒤로부터 뭔가 뻗혀 나와 있는 것이 보였다는 것이다. 목격되는 동안 그 동물의 목은 거의 수평을 유지했는데, 목격자들이 그 동물로부터 대략 30~40m의 거리에 있었음으로, 그 동물의 눈과 입의 자세한 모습은 단정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

그 파충류 동물이 물속으로 들어갈 때까지 목격은 30초 이내에서 이루어졌다. 그 목격자들은 그 동물로부터 어떤 소리도 들을 수 없었다. 그 동물은 2005년 목격된 이후 목격되지 않고 있다.

알려져 있는 동물들 중에서 이 동물에 대한 묘사와 가장 적합한 한 동물은 아파토사우르스(apatosaurus)와 같은 용각류 공룡뿐이다.


결론적 평가


전해지는 말에 따르면, 공룡 같은 동물이 파푸아 뉴기니에서 목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것이다. A living dinosaur?을 보라. 만약 ‘살아있는 공룡’이 단지 한 마리라도 발견된다면, 그리고 과학계 사람들에 의해서 살아있다는 것이 확인된다면, 많은 사람들은 매우 놀라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늘상 공룡은 6천5백만 년 전에 멸종되었다고 들어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크리스천들은 놀라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성경은 하나님이 단지 6천 년 전후에 공룡들을 창조하셨다고 가르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The ‘Lazarus effect’ : Rodent ‘resurrection’!, ‘Coelacanth’ yes, ‘Ancient’ no 등을 보라). 그러므로 만일 수각류나 용각류 공룡들이 오늘날에도 살아있음이 확인된다 하더라도, 우리는 크게 당황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More ‘dino’ sightings in Papua New Guinea

https://creation.com/more-dino-sightings-png


Further reading
Mokele-mbembe: a living dinosaur?

 

DRAGONS IN HISTORY
http://www.genesispark.com/genpark/history/history.htm

Historical Support for the Coexistence of Dinosaurs and Humans [Part I]
http://www.apologeticspress.org/articles/3449

Historical Support for the Coexistence of Dinosaurs and Humans [Part II]
http://www.apologeticspress.org/articles/3476

 

References
1. The author acknowledges the help of local interpreters. For the Umbungi Island sighting, the interpreter was a man named Thomas, and for the Dililo Island sighting, it was a woman named Helen.
2. Alage Island is also known as Aiu Island.
3. Richardson, H., Dinosaurs and prehistoric life, Dorling Kindersley Ltd, London, UK, 2003.
4. Wikipedia, Therizinosaurus, acc. 24 June 2008.
5. Also known by the locals as Apulu Island.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5847/

출처 - Creation on the web, 2008. 7. 1

Headlines
2008-06-02

예멘에서 발견된 공룡 발자국들 

(Dinosaurs Walked in Yemen)


      2008년 5월 22일 - 공룡 화석들이 거의 발견되지 않았던 지역인 아라비아 반도(Arabian Peninsula)의 예멘(Yemen)에서 1백 개 이상의 공룡 발자국(dinosaur tracks)들이 발견되었다. National Geographic News(2008. 5. 20), Science Daily, BBC News 등은 그 발자국들은 잡석들과 암석 부스러기들로 덮여있었다고 보도하였다.

전 세계에서 이 지역은 공룡들이 존재했다는 증거가 예외적으로 희귀했었다. 고생물학자들은 이들 1억5천만년 전의 공룡 발자국들은 네 다리를 가진 초식공룡인 용각류(sauropods) 공룡 11마리와 두 다리를 가진 초식공룡인 조각류(ornithopods) 공룡 1마리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으로서, 이들은 같은 방향으로 걸어가고 있었다고 믿고 있다.

그러나 쥐라기말 지층에서 이렇게 거대한 조각류(ornithopods) 공룡들을 발견한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 ”그것은 커다란 조각류 공룡들이 지금까지 생각되었던 것보다 더 일찍 출현했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우리들에게 말해주고 있습니다”라고 연구원들 중 한 명이 말했다. 또한 조각류 공룡들과 용각류 공룡들이 함께 걸어가고 있는 것을 발견하리라고는 예상하지 못했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전통적인 진화론적 사고에 의하면, 이들 두 타입의 초식공룡들은 ”일반적으로 함께 출현하지도 않았고, 함께 공존하지도 않았기” 때문이다.    



공룡들의 발자국들은 전 세계적으로 꽤 흔히 발견된다. 심지어 이스라엘 남부에서도 발견되고 있다. 텍사스, 캘리포니아, 유타, 멕시코, 러시아, 그리고 다른 많은 지역들에서 공룡 발자국들이 보존되어 있다. 그 발자국들은 연대들을 써놓은 채로 발견되지 않는다. 어떤 합리적인 추론들에 의해서 그 발자국들이 어떤 종들의 것이었는지, 어떻게 걸어갔는지, 어떤 속도로 걸어갔는지를 추정하는 것이다. 또한 그 발자국들이 어떻게 남아있을 수 있었는지 그 상황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것도 필요할 것이다. 이 이야기들은 오직 공룡들이 진화되었을 것이라는 추론 하에서만 말해지고 있다. 그리고 경험적 증거들 자체가 아니라, 증거들에 대한 진화론적 해석(interpretations)에 의해서만 말해지고 있는 것이다.


*참조 : 아라비아 반도서 공룡 발자국 처음 발견 (2008. 5. 21. 매일경제)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08&no=326012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safaris.com/crev200805.htm#20080522a

출처 - Creation-Evolution Headlines, 2008. 5. 22.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299

참고 : 3958|1682|469|738|2206|2680|2320|743|461|187|1433|1145|628|611|489|478|476|468|323|2017|3127|1928|557|2107|2106|508|3129|2417|2375|3079|3081|3086|3888|3797|4175|3583|2473|3271|2171|4240|3995|3865|4702|4734|4783|4844|4882|5062|5100|5140|5227|5214|5237|5371|5313

미디어위원회
2008-05-24

풀을 먹었던 공룡들 :

 5천5백만 년 전에 출현했다는 풀이 공룡의 분변 속에?

(Grass-eating dinos : A ‘time-travel’ problem for evolution)

Dr David Catchpoole


     화석 증거들에 의해서, 풀(grasses)들은 공룡들의 멸종(대략 6500만 년 전) 이후인 대략 5500만 년 전에 진화되었다고 진화론 교과서들은 오랫동안 가르쳐왔다. 공룡과 함께 풀들을 그려 넣은 삽화가가 있다면, 그는 과학적 지식이 없는 자임에 틀림없다는 것이 진화론자들의 주장이었다.  

그러나 새로운 증거는 진화론 교과서에 실려 있는 진화 시간표에서 풀이 ‘시간 여행(time-travel)’을 했음을 보여주고 있었다. 연구원들은 화석화된 공룡의 분변에 적어도 5가지 종류의 풀들이 포함되어 있음을 발견하였다.[1] 이것은 풀들이 이미 공룡들과 함께 동시대에 존재했었을 뿐만이 아니라, (적어도 일부) 공룡들이 그것을 먹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었다.[2] 그러나 어떻게 공룡들은 아직까지 진화로 출현하지도 않은 식물을 먹을 수 있었다는 말인가?

연구원들 중 한 명이 논평했던 것처럼, 공룡 분석(糞石, coprolites, 화석 똥)에서 풀들의 식물암(植物岩, phytoliths, 식물세포가 무기질로 치환되어 굳어진 것)이 발견된 것은 완전한 충격이었다.[3, 4] 그래서 그 새로운 증거는 풀들의 기원에 관한 진화론을 대폭적으로 수정하도록 강요하고 있는 것이다.

이 새로운 발견을 보고하면서, New Scientist 지는 이전에 ‘실수’로 공룡들과 나란히 풀들을 그렸던 삽화가들이 결국은 옳았다고 설명하면서, 그 극적인 반전을 강조하여 보도하고 있었다 : 

공룡들이 초원에서 풀들을 뜯어먹고 있는 그림은 공룡들이 원시인들과 같이 뛰어다니고 있는 그림만큼이나 잘못된 것으로 간주되었다. 그러나 공룡 똥 화석에 대한 한 조사는 이 선사시대의 짐승들이 정말로 풀들을 먹고 있었음을 보여주었다.[3]

성경으로부터 출발할 때 시간여행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우리들이 연대문제에 대해 여러 번 논평했던 것처럼, ‘화석기록(fossil record)’을 수억 수천만 년에 걸친 진화의 과정으로 잘못 해석하고 있는 진화론자들에게는 항상 수많은 수수께끼들이 발생하고 있다. 그러나 성경적 시각으로 바라보면, 전 대륙에 분포하는 퇴적지층들과 그 속에 파묻혀있는 엄청난 량의 화석들은 노아 시대(대략 4500여년 전)에 있었던 전 지구적인 홍수와 그 여파에 의한 논리적인 유산인 것이다.

이 지구 행성에서 생물체들의 출현 순서를 우리에게 말해주고 있는 것은 화석기록이 아니라 성경(the Bible)인 것이다. 풀들은 창조주간 셋째 날에 창조되었다. 따라서 그들은 여섯째 날에 육상동물들을 따라 창조된 육상 공룡들보다 앞서서 존재했다.

따라서 미술가들이 풀, 사람[5], 공룡, 다른 동물들, 그리고 식물들을 이 행성에서 같은 시기에 동시에 존재한 것으로 그리는 것은 잘못된 것이 아니다. 당신이 성경으로부터 출발할 때, 거기에 어떠한 시간여행 문제도 없는 것이다. 공룡들은 선사시대의 동물들이 아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역사가 기록되기 시작한 이후에도 살았기 때문이다. 태초 시점부터 역사의 시작은 출발된 것이다.



공룡 똥의 딜레마
 

(Photo by Linda Lou Haywood, )

사실 공룡 똥이 화석화되어 발견된다는 것은 이것들이 무산소 환경으로 빠르게 파묻혔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렇지 않았다면 분변이 그렇게 유지될 수 없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러한 분석(糞石)들이 전 세계 도처에서 발견되고 있다는 것은 한 번의 전 지구적 대홍수에 의한 파멸과 일치하는 것이다.(창세기 6-9장). 따라서 성경에서 출발하면 딜레마는 존재하지 않는다.



References and notes

1. Prasad, V., Strömberg, C., Alimohammadian, H., and Sahni, A., Dinosaur coprolites and the early evolution of grasses and grazers, Science 310(5751):1177–1180, 18 November 2005.
2. Piperno, D., and Sues, H.-D., Dinosaurs dined on grass, Science 310(5751):1126–1128, 18 November 2005; perspective on ref. 1.
3. Hecht, J., Dino droppings reveal prehistoric taste for grass, New Scientist 188(2527):7, 2005.
4. According to the researchers, the spherical coprolites (fossilized feces/dung), which measured up to 10 cm across, were probably deposited by titanosaurs, the most common type of dinosaur represented in the rock layer holding the coprolites. Perkins, S., Ancient grazers: find adds grass to dinosaur menu, Science News Online, 2 May 2005.
5. Evolutionary teaching has led many people (even many Christians) into acceptsubmitbutton('apply'); Apply Applying the existence of an evolutionarily primitive ‘Stone Age’ ‘cave-man’ stereotype who (which?) preceded the ‘evolution’ of agriculture, metalworking, etc. But the Bible makes it clear that man from the very first tended fruit trees (Genesis 2:15), grew field crops (Genesis 3:17, 4:2–3), and forged metal tools (Genesis 4:22). The Bible also relates that later there were indeed people (not evolution’s ‘cave-men’) who occupied caves, e.g. Lot and his daughters (Genesis 19:30), the kings of Joshua’s day (Joshua 10:16, 22–23), Samson (Judges 15:7–8), David (1 Samuel 22:1), and Elijah (1 Kings 19:9).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5617/

출처 - Creation 29(2):22–23, March 2007

미디어위원회
2008-05-23

공룡 전문가는 성경적 창조론자들보다 골수 진화론자들을 더 비판하고 있었다. 

(Dinosaur Expert Criticizes Uber-Darwinists More than Biblical Creationists)

David F. Coppedge


    2008년 4월 13일 - 로버트 바커(Robert Bakker) 박사는 공룡들에 관한 유명한 현장 전문가 중 한 사람이다. 그는 오늘날 공룡 사냥꾼의 대명사가 되고 있는 유명한 잭 호너(Jack Horner)에 필적할만한 라이벌이며, 오랫동안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브라이언 스위텍(Brian Switek)은 Laelops Science 블로그에 바커 박사와의 인터뷰를 게재하였다. 브라이언은 그를 ”오늘날 활동하고 있는 가장 유명한 고생물학자들 중 한 명이며, ‘공룡 르네상스’ 시대가 열린 이후 오늘날까지 공룡들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재정립시키는 데 있어서 주된 역할을 했던 고정관념 파괴자”로서 소개하였다. 바커가 미국의 과학교육에 있어서 가장 큰 적(great enemy)을 누구라고 생각하고 있는지, 당신은 알고 싶은가? 잠깐만 기다리라.  



많은 사람들은 공룡들에 관한 우리의 견해를 변화시킨 TV 다큐멘터리들에서 카우보이 모자를 쓴 바커 박사를 보았을 것이다. 이제는 희게 변한 그의 턱수염은 지나간 세월을 말해주고 있으면서, 또한 과학과 신학에 관한 그의 견해도 약간 변화되었다는 뉘앙스를 나타내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는 창조론자가 아니다. 그러나 그는 창조론자들의 주장을 이해하고 공감해오고 있다. 사실, 그는 많은 진화론자들이 창조론자들에 대해 느끼는 혐오가 리처드 도킨스(Richard Dawkins)같은 사람들에게 향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우리 같은 공룡을 연구하는 과학자들은 커다란 책임이 있다 : 우리들의 연구 주제는 로켓 과학을 제외하고 어떤 다른 것보다도 어린이들의 마음을 끌고 있다. 오늘날 미국의 과학교육에서 가장 큰 적은 누구일까? 호전적인 창조론자들? 아니다. 그것은 시끄럽고, 귀에 거슬리는, 엘리트 반창조론자들이다. 리처드 도킨스(Richard Dawkins)와 그의 동료들 같은 자들이다.

이들 신랄한 골수 진화론자들은 어떠한 그리고 모든 종교적 전통들을 모욕하고 부정하고 있다. 만약 당신이 무신론자가 아니라면, 당신은 무식하거나 어리석음 자임에 틀림없다. 그리고 당신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게 (아마도) 위험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바커는 열변을 토했다. ”골수 진화론자들은 교만한 시선으로 바라보며 느끼는 오만한 기쁨을 제외하고, 기쁨이나 유머가 결여된 사람들처럼 보인다”고 그는 말했다. 그러한 엘리트 의식은 어느 누구도 설득시킬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아직까지도 성경적 전통을 존중하고 있는 대다수의 미국 부모들에게 있어서는 더욱 그렇다.” 그는 말했다.

바커는 오래된 연대와 진화론을 받아들인 사람으로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나 그는 한편으로는 자연 속에 나타나는 경이로운 설계와 아름다움을, 다른 한편으로는 죽음과 고통의 역설(paradox)을 가지고 있는 성경을 믿는 사람들에게 대한 일종의 작은 존경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가 올바른 태도를 갖게 된 그의 모델은 에드워드 히치콕(Edward Hitchcock)이었다.[1] 히치콕은 다윈 이전 빅토리아 여왕 시대의 목사였고 고생물학자였다. 바커는 이 초기의 뼈 사냥꾼에서 한 영웅을 발견하였던 것이다. 그는 히치콕이 아름다움과 고통이 존재하는 역설에 대해서 '쉽게 대답하지 않았음”을 발견하였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히치콕은 하나의 섭리를 보았던 것이다”. ”인간의 지성에 의해서만 알 수 있는 극도의 아름다움”에 대한 경외심을 가지고 있었던 바커에게 이것은 깊은 인상을 남겼다.[1] 에드워드 히치콕(Edward Hitchcock, 1793-1864년)은 회중교회 목사(Congregationalist minister)로서, 공룡들의 발자국을 연구했던, 그리고 생물들에 의해서 남겨진 흔적들을 연구하는 족적화석학(ichnology)의 아버지로 간주되고 있는 사람이다. 그의 책 ‘The Religion of Geology and its Connected Sciences’ (1851)에서, 히치콕은 오래된 연대와 성경의 조화(타협)를 시도하였다.



바커의 태도는 언론 뉴스를 지배하고 있는 광신적인 골수 진화론자들의 태도와 비교하여 볼 때 매우 신선하다. 창조론자들을 향한 골수 진화론자들의 비난은 도를 넘어서고 있다. 우리는 아름답고 경이로운 자연에서 볼 수 있는 설계와 파멸에 대한 깊은 숙고가 바커로 하여금 성경을 집어 들고 새롭게 읽게 하도록 이끌기를 희망한다. 역사적 과학은 가르칠 수 있는 것에 한계를 가지고 있다. 우리가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마음을 만드신 분은 파멸되어 있는 동식물들이 가지는 의미에 대해서 우리들의 연약한 시도보다 실제 역사에 대해서 더 많은 것을 알고 계시지 않겠는가?

우리는 또한 바커가 그의 논평으로 인하여 골수 진화론자들과 문제가 생기지 않기를 희망한다. 그의 명성은 일단 안전한 위치에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결코 다윈당의 격노를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 만약 바커 박사도 과학계에서 ‘추방(Expelled)’ 된다면 (참조 : 벤 스타인의 '추방: 허용되지 않는 지성”), 골수 진화론자들을 그렇게 사악하게 만든 것이 무엇일지 당신 스스로에게 한번 물어보라. 성경을 믿는 사람들은 주위 사람들에게 더 많은 편안함을 주는 이유는 무엇일까? 랜디 올슨(Randy Olson)은 ‘한 떼의 도도새(Flock of Dodos)’에서 이 점을 지적했다. 그러나 그의 동료 진화론자들을 멋지게 설득하는데 있어서 성공하지 못했다. 당신은 표범의 얼룩점(spots)들을 변화시킬 수 없다. 그 점들은 그들의 유전자 속에 새겨져 있다. 그 점들을 지우기 위해서 피부를 북북 문지르는 것은 쓸데없는 짓일 뿐만 아니라, 표범을 자극하는 짓이다. 진화론자들은 큰 소리로 으르렁거릴 것이고, 그들이 엘리트가 될 수 없으며 형편없는 사람들이라고 말하려는 시도에 대해서는 덤벼서 물어버릴 것이다. 새로운 친목 단체가 생겨날 시기가 되었는가? 희망적이게도, 당신이 만나는 창조론자들은 기분 좋은 사람들이고, 어떠한 의문이나 불일치에도 불구하고 당신을 환영하고, 당신의 업적을 존중하고, 조용하고 합리적인 방법으로 기꺼이 대화하려는 사람들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v.info/2008/04/dinosaur_expert_criticizes_uberdarwinistsmore_than_biblical_creationists/

출처 - CEH, 2008.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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