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각류 공룡이 직면했을 긴 목의 물리학
: 기린에서 발견되는 놀라운 기관들이 공룡에도 있었을까?
(The Physics of Long Necks)
David F. Coppedge
엄청나게 긴 목을 가진 용각류(sauropods) 공룡들은 물을 마시기 위해 고개를 숙일 때 근본적인 물리학적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
영화 '쥐라기 공원(Jurassic Park)'에서는 식물을 먹거나 물을 마시기 위해, 고개를 높이 들거나 아래로 숙이고 있는 용각류를 보여준다. 영화 제작자에게 그것은 쉬워 보일 수도 있지만, 공룡에서 발생할 물리학적 문제를 상상해보라. 즉 머리를 숙일 때마다 혈액이 머리로 쏟아져 내려 공룡의 뇌가 터지거나, 높은 나뭇가지를 향해 머리를 들어 올릴 때마다 혈액이 부족해지는 문제가 발생했을 것이다. National Geographic(2015. 2. 21) 지는 그 문제를 살펴보고 있었다.
브라키오사우루스(Brachiosaurus) 공룡과 다른 거대한 공룡들이 어떻게 물을 마셨는지를 보여주는 특별한 증거는 없으나, ”분명히 그들은 물을 마실 수 있었을 것입니다”라고 미주리 대학의 병리학 및 해부학과 조교수로 있는 케이시 할러데이(Casey Holliday)는 말했다.
오늘날 긴 목을 가지고 있는 기린(giraffes)을 연구함으로써 해결책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기린과 긴 목을 가진 새들처럼, 용각류도 아마도 일련의 판막(valves) 및 측로(shunts)가 목에 있어서, 머리에서 혈액이 들어오는 나가는 것을 조절하도록 도왔을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사실상, 기린은 그들의 혈액 순환계를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메커니즘들을 가지고 있다.(아래 관련자료 링크 1번 참조). 이것들 중 일부는 ”진화를 거부하는 놀라운 창조물들(Incredible Creatures that Defy Evolution)”이라는 시리즈 1권에서 조브 마틴(Jobe Martin)에 의해서 설명되어 있다. 그는 기린이 초대형 심장과 역류를 방지하기 위한 혈관 내의 측로, 그리고 혈액의 유입을 흡수하기 위한 뇌 아래에 있는 스펀지 같은 쿠션을 어떻게 가지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National Geographic 지는 이것을 언급하고 있었다.
기린의 또 다른 마술은 ‘괴망(wonder net, rete mirabile)‘이라는, ”혈액의 압력을 조절하는 뇌의 기저부에 있는 혈관 망”이라고, 그는 말했다.
괴망은 기린이 물을 마시기 위해 고개를 구부렸다가 다시 들어 올릴 때, 뇌에서 흘러나가고 들어오는 혈액의 흐름을 느리게 해준다.
National Geographic 지는 또한 11kg나 나가는 기린의 심장과 다리의 놀라운 적응을 언급하고 있었다.
다리 주변의 근막(fascia)이라고 불리는 부드러운 조직은 ”그것의 말단에 혈액이 고이는 것을 막기 위해서 압박 스타킹처럼 작동하고, 뇌로 혈액을 보내는 경동맥(carotid arteries) 내에 있는 특수 판막은 혈액이 역류하는 것을 막아준다.”
그러나 살아있는 브라키오사우루스를 살펴볼 수는 없다. 그렇다면 비슷한 물리학적 문제들에 직면했을 때, 어떻게 그들은 생존할 수 있었을까? 한 진화 생물학자는 다윈의 연장통(변명의 도구)에서 마음에 드는 문구를 뽑아들고 있었다 :
브라키오사우루스의 물 마시는 문제를 살펴보면 그것은 일종의 수렴진화(convergent evolution)라고, 뉴저지 리처드 스톡톤 대학(Richard Stockton College)의 생물학자인 매튜 보난(Matthew Bonnan)은 말했다. 수렴진화는 서로 관련이 없는(진화계통수 상에서 멀리 떨어진) 생물 종들이 유사한 도전에 직면했을 때, 비슷한 적응을 하며 진화한다는 이론이다.
브렛 밀러(Brett Miller)는 진화론이 주장하는 ”수렴진화라는 꾸며낸 이야기(The Convergence Concoction)”를 설명하는 데에 한 페이지를 할애하고 있었다. 많은 예들을 사용하면서, 밀러는 관측되는 분명한 현상에 대해 설명이 아닌 추정을 늘어놓고 있었다. 하지만, 기린은 포유류이고, 공룡은 파충류이다. 기린이 용각류의 적응을 물려받을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조브 마틴(Jobe Martin)은 이러한 메커니즘들이(초대형 심장, 역류 방지 판막, 혈관 내 측로, 뇌 아래에 스펀지 같은 쿠션...) 기린 안에 동시에 모두 있었어야만 함을 보여주고 있다. 그렇지 않았다면, 이 용각류나 기린은 포식동물로부터 도망치기 위하여 질주하거나, 물을 마시기 위해서 머리를 낮추는 순간 죽게 될 것이다.
National Geographic 지의 기자 리즈 랭리(Liz Langley)는 이러한 적응 중의 하나를 ”기린의 또 다른 마술”로 묘사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것은 마술이 아니라, 설계이다. 숨어서 속임수를 쓰고 있는 자들은 '수렴진화'라는 요술지팡이를 흔들고 있는 진화론자들이다. 이것은 다윈의 마술 쇼가 정말로 코미디 연기임을 증명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박수를 치지 말고 웃어주라. ”수렴진화”라는 주장은 뽕뽕 쿠션(위에 앉으면 방귀 소리가 나는 고무 쿠션)에 앉아있는 어릿광대에 의해 만들어지는 소리이다.
*참조 : The giraffe's neck: another icon of evolution falls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6_1/j16_1_120-127.pdf
龍의 정체?…‘목이 긴’ 신종 공룡, 中서 발견 (2015. 1. 30. 나우뉴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0130601023
번역 - 미디어위원회
출처 - CEH, 2015. 3. 1.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5
: youtube 동영상
공룡과 사람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최근까지 공룡이 사람과 함께 살았음을 보여주는, youtube에 올라와 있는 동영상들을 소개한다.
Living Dinosaurs - CENSORED 1/4 (youtube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44Q9Zvb_EPI
Living Dinosaurs - CENSORED 2/4 (youtube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7RgC1y47V84
Living Dinosaurs - CENSORED 3/4 (youtube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T6Fj9RD5uFM
Living Dinosaurs - CENSORED 4/4 (youtube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NBq6Tjj2N04
Recent Dinosaurs in the Amazon News Report (youtube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M4yt1WoDlYQ
Man and Dinosaur walked the Earth together? (youtube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N9_SDVFHMbk
Dinosaurs Lived With Humans (youtube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R6GiNQvugn0
Shocking Find! - Dinosaurs found to be living recently (youtube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v75bxqj9Rgc
Dinosaurs co-exist with humans
https://www.youtube.com/watch?v=fskiSFfFUxw
Malachite Man: Man and Dinosaurs Co-existed - Dr. Don Patton
https://www.youtube.com/watch?v=ltI1gzkryeM
Dinosaur Figurines, Fact or Fraud - Dr. Don Patton
https://www.youtube.com/watch?v=edkqd9BknJo
Dinosaurs and Humans Lived Contemporaneously
https://www.youtube.com/watch?v=wAnW-V-P2IQ
101 Scientific Proofs That Dinosaurs Lived With Man - Kent Hovind
https://www.youtube.com/watch?v=fEJKGU7T0xw
*공룡과 사람이 함께 살았음을 보여주는 방대한 자료들을 보여주고 있는 웹사이트.
: http://s8int.com
참조 :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1 : 벽화나 예술품에 그려져 있는 공룡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36&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2 : 공룡과 인간의 발자국이 함께 발견되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28&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3 : 세계 도처에서 전해져 오고 있는 공룡에 관한 이야기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29&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4 : 최근에 발견된 공룡의 사체와 모습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30&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5 : youtube 동영상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00&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6 : 그림, 문헌, 암벽화, 예술품에 등장하는 나는 용은 익룡이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32&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7 : 중국과 아시아의 그림, 조각, 예술품에 등장하는 공룡!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33&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8 : 유럽의 역사와 예술품에 등장하는 용은 공룡이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34&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9 : 아프리카와 아메리카의 역사, 그림, 예술품에 등장하는 공룡!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35&bmode=view
용의 신화는 신화가 아닐 수 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555&bmode=view
당신이 들어보지 못했던 역사 기록 속의 용, 그리고 공룡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15&bmode=view
세인트 데이비스 대성당에 조각되어 있는 용 : 용각류 공룡을 닮은 그 생물은 상상인가, 실제인가?
http://creation.kr/Dinosaur/?idx=2633785&bmode=view
레오나르도 다빈치 그림 속의 공룡을 닮은 용
http://creation.kr/Dinosaur/?idx=1910481&bmode=view
1870년대 남북전쟁시의 프테로닥틸 : 익룡(날아다니는 공룡)이 사냥되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32&bmode=view
남북전쟁 시에 사냥된 익룡 사진에 관한 진실! : 위조된 사진을 유포시켜, 진짜 사진을 불신시키고 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37&bmode=view
쥐라기의 예술품? : 이카의 돌(Ica Stones)들에 새겨져 있는 공룡 그림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58&bmode=view
페루 고대 무덤의 공룡 예술품들 : 이카의 돌에 새겨져 있는 공룡 그림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33&bmode=view
이카 돌의 진위 여부에 대한 심도 있는 조사.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36&bmode=view
칼라일 성당의 벨 주교의 무덤에 새겨져 있는 공룡 : 슈노사우루스? 불카노돈?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02&bmode=view
메소포타미아 우루크에서 발굴된 원통인장에 새겨져 있는 공룡처럼 보이는 목이 긴 동물.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18&bmode=view
벨 주교 무덤의 놋쇠 띠에 새겨져 있는 베헤못! : 15 세기의 공룡?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71&bmode=view
노아의 포도원에 있었던 공룡들 : 조지아의 14세기 교회에 새겨져 있는 두 마리의 공룡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17&bmode=view
호주 원주민들은 공룡을 보았는가?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86&bmode=view
쥬이오 마루호의 신비한 동물에 관한 새로운 정보 1, 2 : 그것이 해양 사족동물이었다는 강한 암시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42&bmode=view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43&bmode=view
공룡 화석 탐사 보고서: 남해군 가인리에 공룡발자국과 함께 나있는 사람발자국 추정 화석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64&bmode=view
버딕 발자국은 진짜다! : 진화론자들의 궤변을 반박한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41&bmode=view
콩고 공룡을 찾아서 : 살아있는 공룡 모켈레 므벰베 탐사기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47&bmode=view
살아있는 공룡이 목격되었다! : 파푸아 뉴기니에서 목격된 수각류와 용각류 공룡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540&bmode=view
공룡의 멸종 이유는 : 소행성 충돌? 화산 폭발?
(Dinosaurs and the Battle of Killers)
공룡의 멸종을 유발한 것이 소행성 충돌인가, 화산 폭발인가?
수십 년 동안, 공룡 멸종에 대한 가장 일반적 이야기는 충돌 가설이었다. 한 소행성이 충돌하여 공룡들을 쓸어버렸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유카탄 반도의 충돌분화구가 그 증거라는 것이었다. 그렇지 않은가? 이 충돌 이론은 언론 매체들에 의해서 ‘받아들여진 지식'으로 취급되어왔다. PhysOrg(2014. 12. 17) 지의 제목처럼, ”공룡들을 쓸어버린 소행성은 또한 포유동물들을 거의 제거했을 수도 있었다.”고 간단하게 가정되고 있었다. 그 기사에 의하면, 초기 유대류(marsupials)는 충돌의 영향으로 사라졌고, 어떻게든 태반 포유류(placental mammals)는 그들의 기회를 잡았다고 주장했다. 그 결과 사람이 출현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보고서의 저자인 에든버러 대학 지구과학부의 스티브 브루셋(Steve Brusatte)은 말했다 : ”고전적 이야기는 공룡들은 멸종했고, 1억 년 이상 기다려왔던 포유류들은 마침내 그들의 기회를 잡았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우리의 연구는 많은 포유류들은 멸종 위기에 놓일 정도로 위험해졌음을 보여주고 있다. 소수의 운 좋은 종들이 그것을 통과하지 못했다면, 포유류들은 공룡의 길로 가벼렸을 것이고, 우리는 여기에 존재할 수 없었을 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충돌 가설을 확신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2/10/13). 데칸 트랩(Deccan Traps)으로 알려진 인도의 거대한 화산 용암대지를 주목하는 또 다른 그룹은 공룡 멸종의 원인으로써 화산을 지목하고 있었다. 그 폭발은 123,000 입방마일의 용암을 분출했다. 오랫동안 화산폭발 가설을 지지해왔던 프린스턴 대학의 지질학자 제르타 켈러(Gerta Keller)는 또한 공룡들은 칙쇼루브(Chicxulub) 충돌 사건이 발생하기 수만 년 전부터 감소되고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이제 프린스턴 대학 연구자들에 의하면, 지르콘에서 얻어진 연대는 공룡들의 멸종 시기는 인도 화산이 분출했던 시기와 가까웠다는 것이다. ”6천6백만 년 전에 일어난 막대한 용암의 분출은 공룡들을 죽일 수 있었던 환경적 변화를 일으켰다.” 베키 오스킨(Becky Oskin)은 Live Science(2014. 12. 11) 지에서 썼다. 프린스턴의 지질학자들은 소행성 충돌을 부정하지는 않지만, 이미 진행되고 있던 멸종 과정에서 마무리 역할을 감당했다는 것이다. 새로운 지르콘 연대측정 방법에 따르면, 데칸 트랩 폭발의 가장 강렬했던 단계는 6천629만 년 전이었다는 것이다. PhysOrg(2014. 12. 18) 지에 따르면, 그것은 K-T 충돌보다 1백만 년 전에 먼저 시작됐지만, 25만 년 전에 더 강렬했었다는 것이다.
소행성 충돌 이론가들에 의해서 자주 언급되지 않고 있는 것은, 공룡 멸종은 충돌 후 3만 년이 지나 발생했다. 즉, TV 물에서 자주 보여지는 꽤 순간적인 멸종이 아닌 것이다.
화산 이론가들도 또한 자신들의 문제를 가지고 있다. 연대는 특정 지층의 선택된 지르콘에서 계산된 것이다. 그들은 그들의 논문을 자신있게 주장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멸종의 관계적 흐름은 알 수 없다”고 지질학자인 블레어(Blair Schoene)는 말했다. ”연구돼야할 더 많은 부분들이 있다”는 것이다.
한 코멘트는 오레곤 주의 대부분을 뒤덮을만한 막대한 용암의 분출이 멸종 사건과 연관되지 않은 이유를 궁금해 하고 있었다. 한편 프린스턴 팀은 다른 멸종들은 충돌과 관련이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아마도 공룡을 멸종에 이르게 한 것은 벌레(worms)였다는 것이다. (10/24/06).
공룡의 멸종에 대한 진화론적 설명은 소행성 충돌 이론을 중심으로 여러 이론들이 제시되어왔다. 충돌 크레이터는 실제이다. 그리고 용암 흐름도 실제이다. 그러나 멸종 연대와 관련된 사항들은 추정이다. 지난 십여 년 동안 여러 공룡 뼈와 화석에서 연부조직이 발견되어왔다. 소수의 공룡들은 대홍수 이후에도 살아남아 사람과 함께 살아오다가, 세인트 조지(St. George) 같은 용(dragon) 사냥꾼들에 의해서 멸종됐던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6500만 년 전에 멸종했다는 공룡 뼈에 아직도 연부조직이 남아있는 이유와, 공룡을 멸종시킨 소행성 충돌과 화산폭발이 왜 나비는 멸종시키지 못했는지를 설명해야할 것이다.
*관련기사 : '공룡 멸종 이유는 소행성 충돌 + 화산폭발” (2014. 12. 14.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1214601012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4/12/dinosaur-extinction-2/ ,
출처 - CEH, 2014. 12. 21.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077
참고 : 5983|5392|4615|4876|4629|4188|4175|4136|3842|3583|2473|2452|5237|5371|5682|5557|5491|4230|6021|4479
다공성의 공룡 알들이 평탄한 지층면에 놓여있는 이유는?
(The meaning of porous dinosaur eggs laid on flat bedding planes)
by Michael J. Oard
대부분의 파충류(reptiles)는 그들의 알을 흙에 파묻거나 식생(植生; vegetation. 일정 지역에 많이 모여 자라는 식물의 집단)으로 덮는다.[1] 이렇게 함으로써, 알들은 습도는 높고, 이산화탄소는 많고, 산소는 적은, 조절된 환경에 머무르게 된다. 반면에 대부분의 새(조류)들은 개방된 공간에 알을 낳아서 품는다. 이러한 차이는 파충류의 알은 기공(氣孔)이 있지만, 새의 알은 기공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알을 흙에 파묻지 않는 파충류도 있는데, 이러한 파충류의 알은 새의 알과 더 유사하다. 그러한 알의 껍질은 통기성(通氣性)이 낮다.
그림 1. 미국 몬태나 주 보즈만시 록키박물관에 전시된 몬태나 중북부 지역에서 출토된 람베오사우루스 오리주둥이 공룡(Lambeosaurine duckbill dinosaur)의 알들.
가능한 유일한 결론은 공룡들이 급히 알을 낳았다는 것이다.
수십 만 개에 달하는 공룡 알들이 전 세계에 걸쳐 지층 암석에서 발견된다.[2, 3] 공룡 알들은 십여 개 전후의 알들이 모여 있는 한배(clutch, 한 번에 낳은 알들)로 발견되기도 한다. 기공과 통기성은 현미경으로 검사해보면 알 수 있다. 검사 결과, 파충류의 알처럼 공룡 알의 껍질도 통기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4, 5] 이것은 공룡의 둥지가 습도가 높고,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으며, 산소 농도가 낮은 곳에 있어야 함을 의미한다. 그래서 공룡 알들은 흙에 파묻혀있거나 식물로 덮여 있어야 한다.
최근 아르헨티나에서 발견된 공룡 알들의 분석 결과는 공룡 알들의 매립 필요성을 강화시키고 있었다.
최근 아르헨티나에서 발견된 공룡 알들에 대한 분석에 의하면, 공룡 알들은 통기성이 매우 커서, 공기로부터 보호되어야 한다는 주장을 더욱 강화시켜 주고 있었다.[6] 공룡 알의 통기성은 조류 알의 통기성의 약 24배나 컸다.[7] 잭슨(Jackson et al) 등은 아르헨티나 아우카(Auca Mahueva)에서 발견된 공룡 알의 통기성이 낮은 것으로 보고했으나[8], 잭슨 등에 의해서 새롭게 분석된 통기성 결과에 의하면, 기공의 밀도와 통기성이 매우 저평가됐음이 밝혀졌다.[9] Grellet-Tinner 등은 결론적으로 말한다 :
디밍(Deeming)이 가정했던 것처럼(2006), 이러한 내부적 기공 네트워크 및 그 기하학적 구조는 완전히 또는 반쯤 묻혀있는, 습도가 높은 둥지에서, 배아 발생이 용이하도록 GH2O, GO2, GCO2 (G는 통기성)을 증가시킨다. 우리의 가설과 <표 4>에 나타난 재조사한 값들을 고려하여, 아우카의 공룡 알들은 (이전에 도출했던 값보다) 상당히 습도가 높은 조건에서 부화했다는 해석을 하게 된다. 디밍은(2006) 공룡 알들은 매립(埋立)되어 파묻힌 둥지에서 부화했을 것이라고 결론 내렸다.[10]
디밍은 이러한 결론을 다시 강조하여 말하기를:
”기체 확산은 반박할 수 없는 물리적 현상이며, 따라서 알 껍질을 연구하는 형태학자들은 공룡의 생식(生殖) 생물학의 일부 분야에 유용한 통찰력 있는 정보를 제공한 셈이다. 공룡의 다공성(多孔性) 알 껍질은 부화 환경이 산소는 적고, 이산화탄소는 많은, 그리고 습도가 높은 환경에서 부화해야 한다는 것을 가리킨다.”[11]
둥지 구조와 식생의 증거가 드물다.
어떤 연구원들은 둥지(nest)를 알 껍질들의 또는 한배의 존재로서 정의한다. 그러나 이것은 대략적 추정일 뿐으로, 구덩이를 둘러싼 돌출된 테두리(raised rims)를 가진 둥지는 드물다. 쉬아프(Chaippe) 등은 이러한 사실을 인정하고 있다 :
”화석기록에서 비교적 풍부한 공룡 알들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Carpenter 등 2004: Carpenter 1999), 공룡 둥지의 건립에 대한 흔적 화석은 극히 드물다. 둥지의 존재는 보통 한배의 알들의 존재로 추정될 뿐이며, 실제로 둥지 구조의 물리적 증거를 발견한 것은 아니었다.”[13]
그들은 아쿠아에서 여섯 개의 둥지 구조를 발견했다고 믿고 있었지만, 이들 접시(bowl) 모양의 구조는 공룡 발자국들로 확인됐으며, 알들은 아마도 그 발자국에 안에서 떠다녔던(floated) 것으로 보인다.[10] 이것은 암석 기록에서 둥지 구조의 수들을 12개 미만으로 감소시킨다.
공룡 알들은 BEDS 가설에 대한 강력한 증거다. BEDS(Briefly Exposed Diluvial Sediments) 가설은 대홍수 퇴적층이 대홍수 기간 동안에 국지적으로 드러난 것을 의미한다.
드문 경우로 한배(clutch)의 알들이 층으로 쌓여있는데, 이런 경우는 구멍을 파냈거나 둥지 가장자리가 올라가 있는(raised rim) 증거가 없어도, 매립의 증거로 해석한다.[14] 그러나 이러한 상황은 퇴적이 일어나는 동안에 공룡들이 알을 낳은 것으로 해석될 수도 있다.[15]
만약 공룡 알들이 매립되지 않았다면, 둥지와 관련된 식생(植生; vegetation)의 증거라도 있어야 하지만, 그 증거는 드물다. 연구자들은 아우카에서 구덩이와 관련된(아마도 식물의) 탄소 흔적을 발견했다고 보고했다.[16] 그러나 이 구덩이들은 이제는 공룡 발자국으로 해석되기 때문에, 탄소 흔적이 한배의 알들과 관련될 수는 없다. 케네쓰(Kenneth Carpenters)는 말했다 :
”일부 공룡들은 식물로 둥지를 만들었거나, 또는 메거포드(megapode birds, 무덤새)나 악어의 둥지와 유사하게 식물-흙 더미(vegetation-mud mound)로 둥지를 만들었을 것이라는 제안은 대중적인 생각인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식물의 모든 흔적이 다 썩어서 사라져버렸을 때 그것은 어떻게 입증될 수 있단 말인가? 아니면 식물이 사용되기나 했는지 어떻게 알 수 있단 말인가?”[17] (*역자 주: 메거포드의 둥지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을 알고 싶은 독자는 위키피디아 온라인 사전을 참조하기 바란다). (http://en.wikipedia.org/wiki/Megapode)
식물이 부패하여 사라졌을 것이라는 주장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 왜냐하면 공룡 알과 껍질, 그리고 드물게 배아의 보존은 급속한 매몰과 화석화를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유기 탄소와 꽃가루의 흔적 또는 잎과 가지의 흔적 화석도 알과 함께 보존되어야만 한다. 공룡이 알을 식생으로 덮지 않았다는 증거들은 증가하고 있다.
공룡의 알들은 창세기 홍수 초기에 서둘러서 BEDS 위에 놓여졌다.
둥지 구조가 매우 드물며, 식생(植生)에 대한 증거가 거의 완벽할 정도로 없다는 것은, 공룡 알들이 평탄한 지층면 위에 놓여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알 속의 배아는 빨리 말라버렸을 것이다. 이러한 상황은 다공성 알이 놓여질 것으로 추론되는 환경과 모순된다.
실질적으로 유일한 결론은 공룡들이 급히 서둘러서 알을 낳았다는 것이다. 그들은 구멍을 파거나 식생으로 덮을 시간이 없었는데, 아마도 식생을 찾을 수 없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이러한 사실은 공룡 알들이 통상적인 환경이라고 볼 수 없는, 전 세계적인 물의 넘침으로 인한, 급속하게 쌓여지고 있던 평탄한 퇴적층 표면에 놓여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사실 아르헨티나에서 발견된 공룡 알들은 연이어 일어난 여러 번의 홍수로 인한 결과로 해석되고 있다.[10]
따라서 공룡 알들은 BEDS(Briefly Exposed Diluvial Sediments, 일시적으로 노출된 대홍수 퇴적층) 가설에 대한 강력한 증거가 된다. BEDS 가설이란 대홍수 기간 중 국지적으로 물이 줄어 대홍수 퇴적층의 일부가 물 밖으로 일시적으로 드러났을 것으로 추론하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일은 대홍수 초기에 발생했음에 틀림없는데, 그 이유는 공룡알과 발자국 화석들은 공룡이 살아있었음을 가리키며, 반면에 대홍수가 발생한지 150일 이후에는 모든 공룡들이 멸절됐을 것이기 때문이다. 수영을 하거나, 떠다니는 나무에 매달려 있거나, 근처 높은 땅에 있던 공룡들은 일시적으로 노출된 퇴적층에 도달할 수 있었을 것이다. 이 공룡들은 발자국을 남기고, 급히 알들을 낳고, 죽은 공룡들을 청소했을(뜯어 먹었을) 것이다. 이어서 대홍수 흙탕물의 수위가 급속히 상승하여 공룡과 그 흔적들을 덮어버림으로써, 오늘날까지 보존됐을 것이다.
창조론자들이 고려해야할 사항
창조론자들은 지구과학 분야의 많은 문제를 다루고 있지만, 아직도 모르는 것이 많다. 필자가 생각하기로는, 대홍수에 대한 지식이 매우 부족하다. 동일과정론자들은 충분하지 않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해석을 하기도 한다. 창조론자들은 그러한 해석을 조심할 필요가 있다.
공룡 알과 공룡 발자국 화석에 대한 해석들 중 어떤 것은 정확하지 않다. 정확하지 않은 해석의 예로서, ‘공룡 알 껍질이나 한배의 새끼들이 있으면 둥지가 틀림없다’는 해석과, ‘아우카(Auca Mahuevo) 공룡 알들은 다공성이 아니다’라는 해석과, ‘여섯 개의 함몰 구조는 공룡 둥지이다’(공룡 발자국으로 입증됐음)라는 해석과, ‘공룡 발자국들과 관련된 탄소의 증거가 둥지에 쌓여진 식생의 흔적이다’라는 해석 등을 들 수 있다. 아직도 해결해야 할 여러 문제들이 있지만, 증가하고 있는 공룡 알과 발자국들에 대한 데이터들은 대홍수 초기의 BEDS 가설을 지지하고 있다.[2]
공룡 알들, 공룡 발자국들, 그리고 훼손된 뼈 무더기들은 다른 지구과학 과제들에 대해 우리가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에 대한 사례가 되고 있다. 우리는 우선 일차 데이터를 수집해야 하며, 동일과정설적 해석을 조심해야 한다. 동일과정설적 해석은 자연주의적 세계관으로부터 유래한 것임을 인식해야 한다. 동일과정설적 해석이라고 하여 무조건 틀린 것은 아니지만, 세심하게 검토해야 하고, 데살로니가전서 5장 21절의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라는 말씀을 지침으로 삼아야 한다. 더욱이 새로운 데이터와 (데이터에 대한 다른 관점으로 귀결되는) 해석을 발견하기 위해서 문헌 조사를 하거나, 현장으로 들어가야 한다. 시간을 갖고, 대홍수 지질학과 어울리는 대안적 설명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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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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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홍기범
링크 - http://creation.com/dinosaur-eggs ,
출처 - Journal of Creation 27(1):3–4, April 2013
춤추고 있는 공룡들?
: 나바호 사암층의 공룡발자국들은 노아 홍수를 가리킨다.
(Dancing Dinosaurs?: Stony footprints point to something more serious)
최근에 유타 대학의 지질학자들은 미국 아리조나-유타주 경계 지역에서 주목할 만한 공룡발자국(dinosaur footprints)들을 무더기로 발견하였다고 발표하였다(그림 1).[1] 그들은 ‘공룡들이 춤을 추던 마루(dinosaur dance floor)’로서 그들의 발견을 묘사하였다. 그리고 그것은 1억9천만 년 전의 한 모래사막(sandy desert)에 있던 오아시스와 나란히 위치했었다는 것이다.
퇴적암들에 나있는 공룡발자국들은 더 이상 흔치않은 것이 아니다. 그것들은 전 세계적으로 발견된다. 특히 미국 서부의 로키산맥과 고원지대에서는 흔히 발견된다. 오늘날 수백만 개의 공룡발자국들이 알려져 있고, 몇몇은 넓은 지역에 엄청난 양의 공룡발자국들을 남겨놓고 있다. 어느 지역에서는 너무 공룡발자국들이 많아서 지층이 매우 뒤섞여 있거나, ‘공룡교란(dinoturbated)’이 일어나 있다.
그림 1. 유타 대학의 지질학자인 윈스톤 세일러(Winston Seiler)가 나바호 사암층에 나있는 수백의 공룡발자국들로 ‘짓밟힌 표면(trample surface)’ 사이를 걸어가고 있다. (뒤로 사층리가 보인다). Photo by Roger Seiler, <www.unews.utah.edu>
원형자국(circular impressions)들은 공룡발자국들로 해석되었다.
때때로 한 새로운 발견은 몇몇 이상한 특징들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 이 새로운 공룡발자국 장소(사실 오래된 장소에 대한 새로운 해석)는 몇몇 이상한 특징들을 보여주었다. 나바호 사암층(Navajo Sandstone)에 나있는 구혈(Pothole, 움푹 패여진 깊은 구멍)같은 자국들은 이전에는 풍화작용으로 생긴 구멍(weathering pits)들로서 해석되어 왔었다. 이제 원형의 함몰 자국들은 공룡들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으로 믿어지고 있다.[3] 그 인상 자국들은 미국의 유타조와 아리조나주 경계에 있는 파리아 고원(Paria Plateau)의 나바호 사암층 내에 위치해있다.
3~50 cm 크기의 자국들은 땅에 나있는 단순한 구멍들처럼 보인다. 그러나 그것들은 척추동물(공룡들로 추정)들이 걸어가면서 생긴 것으로 보이는 특징들을 보여준다. 예를 들면, 드물게 꼬리를 끌고 간 흔적(tail drag marks, 전 세계적으로 꼬리 흔적은 12개 보다도 적다)을 포함하여 발톱과 발가락 자국들이 있다. 가장 결정적인 증거 중 하나는 발자국들이 똑바로 보행렬(trackways)들을 형성하며 늘어서 있다는 것이다. 실제 모든 공룡 보행렬들은 서-남서 방향으로 나있었다. 그 구멍들은 정확한 크기로 나있었고, 1평방미터 당 12개 정도로 한 층리면에 집중되어 있었다. 아마도 거기에는 모두 수천 개의 발자국들이 있었다. 많은 수의 발자국들 때문에, 저자들은 ‘공룡들이 춤을 추던 마루’로서 그 표면을 표현했다. 똑바른 보행렬(straight trackways)들을 가진 공룡발자국들을 ‘춤추는 공룡(dancing dinosaurs)’들로서 표현한 것은 명백한 상상의 비약이며 왜곡이다. 그 논문에 대한 익명의 리뷰 글이 아직도 그 구멍들을 침식의 모습들로 믿고 있었지만, 저자들은 그 자국들을 공룡발자국들로 확실하게 수정하고 있었다.[1]
이 공룡발자국들의 흥미로운 특징들
강력하게 방향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과 드물게 꼬리가 끌린 흔적이 있다는 것 외에도, 몇 가지 다른 특징들은 주목할 만한 가치가 있다. 그 발자국들은 육식공룡과 초식공룡을 포함하여 4 종류의 공룡들의 것이라고 주장되고 있다. 서로 적(enemies)이었을 공룡들이 아마도 거의 같은 시간에 같은 경로(same path)로 지나갔다는 것은 흥미롭다. 또한 작은 발자국들은 새끼들의 발자국들로 해석된다. 작은 자국들이 정말로 발자국들이라면, 새끼들의 발자국들은 매우 드물기 때문에, 그것은 매우 진귀한 발견이 된다.
또한, 흥미로운 것은 저자의 모순된 해석이다. 이들 발자국들은 나바호 사암층에 나있다. 진화론적 지질학자들은 이 지층을 사막 모래가 암석으로 석화된(단단해진)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그래서 그들은 하나의 ”사막 오아시스(desert oasis)” 또는 물웅덩이로 가정하였다. 만약 이것이 정말 물웅덩이에서 일어난 경우라면, 왜 이들 공룡발자국들은 모두 같은 방향을 향하여 나있는가? 동물들이 물웅덩이에서 물을 마신다면 대게 여러 방향으로 발자국들을 남기지 않겠는가?
공룡들은 거대한 사막 한가운데에서 무엇을 하고 있었던 것일까?
가장 모순된 점은 공룡발자국들이 거대한 사막이었다고 믿어지던 곳에서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나바호 사암층과 그것과 동일한 퇴적지층들은 265,000 km2보다 더 넓은 지역을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침식되기 전에는 지금의 모래 양의 2배 반은 더 많았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나바호 사암층은 남중부 유타주에서 대략 600m 두께나 된다. 이곳이 과거 사막이었다면 사하라 사막보다 더 큰 사막이었을 것이다. 그러면 공룡들은 이 거대한 사막 한가운데에서(비록 오아시스들이 있었다 하더라도)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거대한 초식 공룡들이 먹어치웠을 식물의 양을 한번 생각해 보라). 그리고 사막의 오아시스들은 보통의 경우 매우 작다. 그러한 많은 수의 공룡들을 유지시킬 수 없었을 것이다.
그림 2. 미국 유타주 자이온 국립공원(Zion National Park)에 있는 카옌타 지층(Kayenta Formation) 위로 600m 높이로 쌓여있는 나바호 사암층(Navajo Sandstone). Angels Landing 꼭대기에서 바라본 모습. (Photo Michael J. Oard)
더군다나 나바호 사암층에는 60여 군데의 공룡발자국들이 발견되는 장소들이 있다. 그 발자국들의 대부분은 육식공룡들의 발자국들이다. 동일과정설적 견해로서 하나의 미스터리인 것은[4], 나바호 사암층에는 뼈들이 거의 발견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이동하는 모래(shifting sands)가 거대한 공룡들을 쉽게 파묻었을 수(화석화의 첫 번째 단계)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왜 뼈들은 발견되지 않는가?
나바호 사암층은 사막 퇴적이 아니다!
동일과정설적 과학자들에게 나바호 사암층에 나있는 수백만은 아니더라도 수천의 공룡발자국들은 이 사암층이 사막 환경에서 퇴적된 것이 아니라는 커다란 힌트를 주고 있다. 우리가 그랜트 캐년의 코코니노 사암층(Coconino Sandstone)에서 보았던 것과 같이[5], 이 지층은 강한 물의 흐름에 의해서 퇴적되었다는 여러 명백한 특징들을 가지고 있다. 첫째로 나바호 사암층은 아래쪽과 위쪽 접촉면에서 둘 다 평탄하거나(flat) 거의 평탄하다. 그러한 평탄한 접촉면을 가지는 사막 모래들은 얼마나 있는가?[6] 설상가상으로, 위에 놓여져 있는 카멜 지층(Carmel Formation)은 바다에서 퇴적된 지층이다[7]. 따라서 이 지층은 쥐라기의 나바호 사암층(얇은 사막 Temple Cap Formation 에서도 마찬가지) 꼭대기에서 찢어져서 놓여 있어야만 한다. 그러나 그 접촉면은 매우 평탄하다.
그림 3. 미국 자이온 국립공원의 체커보드 메사(Checkerboard Mesa) 근처에 있는 사층리들과 다중 절단 평탄면을 가지고 있는 나바호 사암층. (Photo Michael J. Oard)
둘째로, 두터운 나바호 사암층 내에 있는 사층리(cross beds)들은 가끔 수 km씩 추적될 수 있는 평탄한 평탄면(planation surfaces)에 의해서 절단되어 있다. 나바호 사암층의 수직적 노출면에는 이들 평탄면들을 수십 개나 볼 수 있다(그림 3). 어떤 종류의 사막 과정이 이들 모래 언덕을 잘라내었단 말인가? 동일과정설적 지질학자들이 그러한 특이한 모습들을 설명해보려고 시도해왔지만, 그들이 지푸라기라도 잡을 수 있는 그 어떠한 유사한 모습도 오늘날에 찾아볼 수 없었다.
셋째로, 사막 모래의 증거로 제시되었던 꽤 둥글고 광택이 없어진 모래 입자들은, 그 무광택(frosting)이 바람에 의한 마모가 아님을 보여주었다. 전자현미경 사진에서 광택이 없어진 표면은 사실은 식각(etched)되었음을 보여주었다.[8] 다른 말로, 모래 입자들은 화학적으로 광택을 잃었다는 것이다. 아마도 퇴적된 후에 압력 하에 물들이 입자들 사이의 공간을 지나가면서 상처가 났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넷째로, 모래의 운반 방향(direction of transport)은 콜로라도 고원(Colorado Plateau)의 바람에 의해서 퇴적되었다고 추정하는 모든 사암들의 일반적인 운반 방향과 사실상 동일하다는 것이다.[9] 그 방향은 북에서부터 북서 방향이다. 더 심각한 문제는 콜로라도 고원의 북쪽에 직접적인 모래 근원이 없기 때문에, 그 운반 방향은 수천 km는 아니더라도, 수백 km를 유지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모래의 운반 방향이 추정되는 1억 년의 기간 동안 지속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완전히 넌센스이다. 1억 년이라는 장구한 기간 내내 왜 바람의 방향은 바뀌지 않았는가? 예를 들어 남쪽에서는 일부 모래 사구들은 다른 방향으로 퇴적될 수도 있지 않겠는가?
실제로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이들 이상한 공룡발자국들과 그들의 강한 방향성은 ”일시적으로 노출된 홍수 퇴적물 가설(briefly exposed Flood sediment hypothesis)”을 지지하는 증거를 제공하고 있다.[10-12] 공룡 알들과 마찬가지로(아래 관련자료 링크 5,6,7 참조) 공룡발자국들은 홍수 동안 물들이 상승하면서, 그들이 아직 살아있을 동안에 공룡들에 의해서 만들어졌다. 그들은 얼마 후에(적어도 150일 이내에) 전 지구가 물로 뒤덮이고, 육지에 있어 코로 생물의 기식을 호흡하는 살아있는 모든 것들이 죽을 때(창 7:20-24) 그들도 멸망하였다. 수많은 공룡 알들, 공룡발자국들, 공룡 뼈들에 기초하여 추정하여 볼 때, 새롭게 쌓여지던 홍수 퇴적층들은 노아 홍수의 처음 반 기간 동안에 일시적으로 노출되었음에 틀림없다. 그러한 노출은 강한 퇴적 후에, 그리고 일시적인 해수면의 하강 후에(그리고 일시적 노출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적어도 4가지 메커니즘이 있다) 쉽게 일어날 수 있었을 것이다. 이러한 일시적 ‘땅(land)’ 위로 상륙한 공룡들은 발자국들을 남기고, 알들을 낳았을 것이다. 그들의 집단적 죽음은 간혹 수천의 공룡잔해들을 가진 화석무덤들로서, 화석기록의 여러 부분에서 발견되는 거대한 골층(bonebeds)들을 만들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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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footsteps of giants (아래 관련자료링크 1번)
Watery catastrophe deduced from huge Ceratopsian dinosaur graveyard (관련자료링크 2번)
New evidence of Noah’s Flood from Mexico (관련자료링크 22번)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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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Seiler, W.M. and Chan, M.A., A wet interdune dinosaur trampled surface in the Jurassic Navajo Sandstone, Coyote Buttes, Arizona: rare preservation of multiple track types and tail traces, Palaios 23:700–710, 2008.
4. Uniformitarian thinking assumes that the past can be explained by the sorts of geological environments that we see on the earth today (such as deserts, rivers, and volcanoes, and present-day processes such as slow sedimentation and erosion) persisting over millions of years, and denies that the global Flood described in the Bible ever occurred.
5. Austin, S.A., Grand Canyon: Monument to Catastrop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Santee, CA, pp. 21–56, 75, 1994.
6. Hamilton, W.L., The Sculpturing of Zion: guide to the Geology of Zion National Park, Zion Natural History Association, Springdale, UT, 1992.
7. Hamilton, ref. 6, p. 86.
8. Hamilton, ref. 6, p. 83.
9. Baars, D.L., The Colorado Plateau: A Geologic History, University of New Mexico Press, Albuquerque, New Mexico, 2000.
10. Oard, M.J., Polar dinosaurs and the Genesis Flood.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32:47–56, 1995.
11. Oard, ref. 2, pp. 144–147.
12. Oard, M.J., Dinosaur tracks, eggs, and bonebeds; in: Oard, M.J. and Reed J.K.(eds), Rock Solid Answers: Responses to Popular Objections to Biblical Geology, Master Books, Green Forest, AR, 2009 (in press).
*참조 : 1억9천만년 전 공룡 '춤판' 美서 발견 (2008. 10. 22. 매일경제)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08&no=642006
1억9000만년전 거대 공룡 발자국 무더기로 발견 (2008. 10. 21.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10/21/2008102100955.html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6123/ ,
출처 - Creation on the web, 2008. 10. 28.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479
참고 : 1682|4320|4314|3888|3079|3081|3086|4473|3995|3271|3658|4299|2107|2171|738|2206|557|4471|4468|4198|3111|4289
아르헨티나에서 발굴된 새로운 거대한 공룡 화석.
(New Giant Dinosaur from Argentina)
by Brian Thomas, Ph.D.
과학자들은 이 땅에 살았던 가장 커다란 생물 그룹에 속하는 거대한 공룡 티타노사우루스(titanosaur) 류의 새롭고 놀라운 화석 골격을 보고하고 있었다. 공룡 매니아들은 아르헨티나에서 발굴된 이 공룡이 얼마나 컸으며, 무엇처럼 보였을지를 알고 싶어한다. 왜냐하면 이 표본은 거의 45%가 완전하게 발견되었기 때문에, 그 종류의 어떤 다른 화석보다도 상세함을 알려줄 수 있기 때문이다. (See Science Daily).
이 공룡은 너무도 커서, 이것을 위협하거나 가로 막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을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이유로 Scientific Reports 지에 연구 결과를 보고한 연구자들은 그것의 이름을 ‘드레드노투스 슈라니(Dreadnoughtus schrani)’라고 불렀다. 이것은 '두려울 것이 없는'이라는 의미의 오래된 영어 단어 'dreadnaught'에서 따온 것이다.[1] (See Drexel Univ.)
티타노사우루스 류에는 알라모사우루스(Alamosaurus), 아르헨티노사우루스(Argentinosaurus), 후탈롱코사우루스(Futalongosaurus) 등과 같은 ‘일찌기 가장 큰 공룡’으로 불리고 있는 10종 이상의 거대한 공룡들이 포함된다. 이 그룹에서 가장 완벽한 골격들을 가지고서 발견된 드레드노투스 표본은 꼬리의 대부분, 엉덩이 뼈 전체, 많은 갈비뼈와 다리뼈들을 가지고 있었다. 과학자들은 머리가 아닌 몸체 뼈의 약 70%를 포함하여 골격의 45.3% 이상을 회복시켰다. 비교를 위해, 후탈롱코사우루스는 단지 골격의 26.8%만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거대한 뼈들 중 어느 것도 덜 발달되거나 잘못된 위치에 있는 것이 없었다. 즉, 드레드노투스 골격은 전문적으로 정교하게 제조된 것처럼 보였다. 이것은 분명히 창조된 것처럼 보였고, 진화론이 예측하고 있는 진화 도중의 반만 형성된(half-formed) 모습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연구의 저자들은 그 공룡의 몸 길이를 25m 이상으로 평가했다. 그러나 그 공룡은 완전히 다 성장한 것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들은 아직 융합되지 않은 어깨뼈를 포함하여, 젊은 공룡의 단서들을 지적하고 있었다.[1] 비록 완전한 골격들이 발견된 것은 아니지만, 아르헨티노사우루스처럼 이전에 발견된 공룡들은 드레드노투스보다 더 컸다. 아마도 성장을 계속했다면 더 커다란 드레드노투스가 발견되었을 것이다.
BBC News(2014. 9. 4)는 그들의 추정 서식지에서 거닐고 있는 그림을 포함시키고 있었다. The Conversation(2014. 9. 4) 지에서는 다른 거대한 공룡들과 함께 보잉 737기를 비교하고 있었다. Nature News는 아마도 일찍이 살았던 가장 큰 육상동물 중 하나라고 보도하고 있었다. NSF는 공룡 티라노사우루스 렉스(T. rex)의 7배는 되는 크기를 가졌다고 말하고 있었다. Live Science 지는 그 공룡은 강물의 범람을 가리키는 홍수 퇴적층에서 발견되었다고 쓰고 있었다. CMI는 그 공룡은 욥기(40장 15절 이하)에 쓰여진 짐승과 매우 적합하다고 지적했었다. The Guardian 지는 다음과 같은 토막뉴스를 보도하고 있었다 :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의 메리 슈바이처(Mary Schweitzer) 연구팀은 그 생물의 생물학적 구성을 이해하기 위해서 그 공룡으로부터 고대의 세포와 연부조직을 조사할 예정이다.”
그렇다면 노아의 방주에는 어떻게 이러한 거대한 두 마리의 드레드노투스 공룡을 태울 수 있었을까? 성경 비판가들은 노아의 방주에는 이러한 거대한 동물들을 태울 수 없었을 것이라고 주장하며, 이러한 개념을 반대한다. 그러나 티타노사우루스류 공룡이라도 단지 15cm 정도의 알(egg)에서 부화한다.[2]
해부학적으로 25m에 이르는 거대한 생물체도 여전히 성장할 수 있었다. 노아 방주에는 새끼인 작은 공룡들이 태워졌을 것이다. 이것은 우드모라페의 책 ‘노아의 방주: 타당성 연구(Noah's Ark: a Feasibility Study)’에서 잘 설명되어 있다.[3]
그리고 십여 종 이상의 다른 티타노사우루스들은 어떻게 된 것일까? 이 종들 모두 두 마리 씩 방주에 들어갔는가? 그렇지 않다. 아마도 노아는 두 마리의 티타노사우루스 종류(kind)만을 방주에 태웠을 것이다. 방주에서 동물들이 내린 후, 얼마나 오랫동안 그들의 후손이 지속됐을지는 모른다. 그러나 그들은 아마도 모두 오래 전에 멸종됐을 것이다.[4]
연구자들은 드레드노투스의 몸무게가 12마리의 아프리카 코끼리와 거의 동일한, 무려 65톤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어떻게 그와 같은 크기의 거대한 생물체가 화석이 되었을까? 어떻게 그러한 거대한 몸체가 퇴적물 내로 빠르게 파묻혔을까? 그러나 빠르게 흘렀던 막대한 량의 물과 퇴적물의 흐름은 거대한 공룡 몸체를 분리시키고 머리와 발을 뜯어낼 수 있을 정도로 맹렬했음에 틀림없다. 아마도 드레드노투스는 엄청난 홍수 물을 보기 전까지는 아무것도 두려운 것이 없었을 것이다. USA Today 지는 썼다. ”약 8천만 년 전에, 격렬한 급류가 (아마도 이미 죽었던) 두 마리의 드레드노투스를 휩쓸어가 버렸고, 빠르게 퇴적되는 퇴적물 층들 속으로 파묻어버렸다.”[5]
한 떼의 코끼리 무리만큼 거대한 공룡을 파묻어버릴 수 있었던 거대한 물과 퇴적물의 흐름은 노아의 홍수와 일치한다. 그리고 잘 알려진 코끼리의 해부학처럼 공룡 드레드노투스의 몸체 구조는 창세기의 기록처럼 공룡이 창조되었음을 가리킨다.
References
1.Lacovara, K. J. et al. 2014. A Gigantic, Exceptionally Complete Titanosaurian Saruopod Dinosaur from Southern Patagonia, Argentina. Scientific Reports. 4 (6196).
2.Chiappe, L. M., and L. Dingus. 2001. Walking on Eggs. Scribner: New York, NY.
3.Woodmorappe, J. 1994. Noah's Ark: a Feasibility Study.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Dallas, TX.
4.Actually, Scripture may supply a clue to the timing of sauropod extinction post-Flood. Job witnessed behemoth, a creature so large that it did not fear a raging river and was called chief of the ways of God. Plus, it had a tail that looked like a cedar tree. If Job was looking at a sauropod dinosaur, then they did survive for at least 350 years after the Flood, the time of Abraham and Job. See: Thomas, B. 2013. Dinosaurs and the Bibl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Dallas, TX.
5.Watson, T. New 'massive' dinosaur skeleton discovered. USA Today. Posted on usatoday.com September 4, 2014, accessed September 5, 2014.
*관련 기사 : 보잉737기보다 무거운 ‘세계최대’ 공룡화석 발견 (2014. 9. 5.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905601005
Dreadnoughtus! Colossal evidence of Creation and the Flood
http://creation.com/dreadnoughtustitanosaurian-dinosaur-buried-fast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8341/
http://crev.info/2014/09/giant-reptiles-set-records/
출처 - ICR News, 2014. 9. 8.
소행성 충돌에 의한 공룡 멸종 이론의 종말
: 고농도의 이리듐 등은 습지에서 형성될 수 있었다.
(Paradigm Shift : Impact Didn’t Kill Dinosaurs)
한 새로운 연구는 소행성 충돌이 공룡들의 멸종을 초래했다는 주장을 뒤집어엎는 놀라운 결과를 보고하고 있었다. 그것은 충돌을 확인하기 위해서 사용됐던 지질학적 증거들을 재해석함으로써 이루어졌다. 이 발견이 확증된다면, 소행성 충돌로 공룡들이 멸종됐고, 후에 한 충돌로 인해 많은 대형 포유류들이 멸종했다는 이론은 이제 폐기되어야 하는 것이다. 훨씬 더 중요한 사실로써, 소행성 충돌 가설이 뒤집혔다는 것은 과학자들이 수십 년 동안 달려온 잘못된 궤도를 벗어날 수 있는 능력이 있음을 보여주었다는 것이다.
PhysOrg(2012. 4. 23) 지가 보도한 미국 지질조사국(USGS)의 한 연구에 의하면, 고농도의 이리듐(iridium), 자기 소구(magnetic spherules), 티탄자철광 입자(titanomagnetite grains) 등과 같은 충돌 표지(impact markers)들은 블랙 매트(black mats)라 불려지는 습지와 늪지대에서 형성될 수 있음이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충돌 표지들은 백악기-제3기(Cretaceous-Tertiary, K-T) 멸종과 12,900년 전으로 주장되는 클로비스 문명(Clovis culture)의 멸망을 지지하는 것으로 사용되어 왔었다. 피가티(Pigati et al) 등이 PNAS 지에 게재한 연구는 소행성 충돌의 표지자로 사용되어 오던 것들에 심각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었다. 요약문은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
”본 연구에서 우리는 미국 남서부와 칠레 북부의 아타카마 사막에 있는 약 6천 년에서 4만 년 이상의 연대 범위에 있는 블랙매트들을 조사했다. 우리는 10~13개 장소에서 연대와 위치에 관계없이, 벌크 및 자성 퇴적물에서 고농도의 이리듐, 자기 소체, 블랙 매트의 내부 또는 기저부에 티탄자철광 입자들을 발견했다. 이것은 이들 표지 물질의 상승된 농도가 외계 소행성의 격변적 충돌 사건에 의한 것이 아니라, 습지계의 일반적인 과정들로부터 생겨날 수 있음을 가리키는 것이다.”
이러한 충격적인 재해석은 공룡 멸종 이론으로 이어지고 있었다 :
”외계 소행성 충돌이 백악기-제3기 경계의 멸종을 일으켰다는 루이스와 월터 알바레즈(Luis and Walter Alvarez)의 제안은 있었을 것 같지 않은 가설에서 확립된 이론으로 인정됐었다. 그리고 이 가설의 수용은 지구 환경의 급격한 변화를 설명하려는 데에 적용하려는 유혹으로 다가왔었다.” USGS의 책임자 마르시아 맥너트(Marcia McNutt)는 말했다. ”이 연구 결과는 건전한 비판과 여러 연구된 가설들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함을 보여주고 있다.”
듀크 대학의 폴 베이커(Paul Baker)는 패러다임의 변화를 초래할 충격적인 연구 결과에 긍정적인 의미를 부여하려고 노력하고 있었다. ”이것은 과학적 가설이 어떻게 생겨나고 어떻게 폐기될 수 있는지에 관한 좋은 사례로써 교훈이 되고 있다”. 어떤 가설이 시간이 흐르면서 더 나아지고 더 정확해지지 않는다면, 이 사례와 같이 수십 년 동안 과학적 에너지를 낭비하고 번복되는 비극적 이야기로 끝마쳐질 수 있다. 그것은 또한 공룡 멸종의 원인을 이해하고자하는 사람들은 이제 다시 원점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1. Pigati et al, ”Accumulation of impact markers in desert wetlands and implications for the Younger Dryas impact hypothesis,” PNAS April 23, 2012, doi: 10.1073/pnas.1200296109.
소행성 충돌에 의한 공룡 멸종 시나리오에 대해서 얼마나 많은 다큐멘터리들이 만들어져 왔었던가? 얼마나 많은 책, 잡지, 뉴스, 방송 매체들이 그 시나리오를 선전해 왔었는가? 이것은 확실히 BBC 방송의 인기 방영물이었던 ‘공룡과의 산책(Walking with Dinosaurs)’의 위대한 피날레일 것이다. 아직 소행성 충돌 이론은 죽지 않을 수 있다. 의심할 여지없이 비판가들이 미국 지질조사국의 연구에 대해 반박할 것이다. 그렇다 할지라도, 슬프게도 지금까지 ‘건전한 비판과 여러 연구된 가설‘들은 언론 뉴스와 과학 TV에서 거의 볼 수 없었다. 과학적 신빙성에 대한 고려 없이 요란하게 선전되어왔던 소행성 충돌 멸종설이라는 유행하던 가설은 이제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된 것이다. 언론 매체의 제작자들은 무슨 일을 했던 것인가? 많은 사람들이 그 이야기로 돈을 벌었고, 일부는 은퇴해서 그 돈으로 편안히 살고 있다. 그러나 피해자는 누구인가? 피해자는 과학자들의 말과 그림책의 내용이 사실일 것이라고 믿으며 자라났던 학생들이다. 그러나 이제 와서 그들에게 그러한 이야기가 사실이 아니었다고 말한들 무슨 소용이 있을까? 너무 늦었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2/04/dinosaurimpact-theory-doubted/ ,
출처 - CEH, 2012. 4. 24.
공룡의 멸종 이야기는 더욱 불확실해졌다.
(Dinosaur Extinction Story Becomes More Chancy)
소행성 충돌로 모든 공룡들이 멸종했다면, 왜 새와 나비들은 살아남았는가? 최근에 한 주장은 엄청난 우연을 요구하고 있었다.
소행성 충돌로 공룡들이 멸종됐다는 대중적인 견해는 많은 문제점들을 가지고 있다. 그것이 모든 공룡들에 영향을 준 이유는 무엇인가? 그리고 거대한 공룡들이 작은 참새나 닭으로 진화한(?) 시기는 언제였는가? 1억6천만 년 동안이나, 지구상에서 일어난 여러 종류의 격변들을 견디면서 이 땅을 지배해왔던 공룡들이 모두 한 번에 멸절해버린 이유는 무엇인가?
이제 Nature News(2014. 7. 28)가 보도하고 있는 그 이유는 시점(timing)이었다는 것이다. ”그 충돌이 몇 백만 년 더 일찍 혹은 늦게 일어났다면, 공룡들은 살아남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라고 알렉산드라 위츠(Alexandra Witze)는 말했다. 물론 그와 같은 반사실적 상황을 만들어내는 것은 불가능하다. 에딘버러 대학의 스테판 브루셋(Stephen Brusatte)은 소행성이 충돌했을 때, 초식공룡들의 숫자가 감소했다고 주장했다. BBC News(2014. 7. 28)에서 팔라브 고쉬(Pallab Ghosh)는 공룡의 멸종은 상당히 운이 나쁜 경우였다고 주장하면서, 그 제안을 되풀이하고 있었다 :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공룡들은 가장 취약한(vulnerable) 상태였을 때, 소행성 충돌에 의해서 멸종당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PhysOrg(2014. 7. 29) 지는 소행성이 충돌했을 때, 공룡들은 좋은 상태였다라고 말하면서 반대 증거들을 제시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초식동물들은 어떤 지역에서만 단지 감소되었다는 것이다. ”대규모의 변화가 마지막 몇 백만 년에 걸쳐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 공룡 종들의 다양성은 비교적 안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기사는 공룡 다양성에 대한 추론의 대부분은 북미 데이터로부터 왔다고 말했다.
Live Science(2014. 7. 28) 지에서 타냐 루이스(Tanya Lewis)는 이렇게 말했다 : ”공룡들은 그들을 죽였던 충돌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 그녀가 어떤 생존 가능성을 제공하리라고는 생각하지 말라. 그녀는 브루셋의 제안을 되풀이하고 있었다. (새들, 나비, 잠자리... 처럼) 더 섬세한 동물들도 그 충돌에서 살아남았다는 것에 주목해야한다. 루이스는 엄청난 우연 외에 다른 답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었다.
”사실, 많은 새들이 멸종됐다. 그래서 그것은 우연일 수 있다”라고 그녀는 브루셋의 생각처럼 말했다. ”과학자들은 공룡들이 멸종에 그렇게 민감하게 만든 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한다는 것은 사실이다!” 루이스는 인간이 다양성 또는 기후에 혼란을 초래하지 않아야만 한다라고 말하며 그의 무지를 드러내고 있었다. ”어쨌든, 북미에서의 발견은 생태계는 상호 깊숙이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시사한다...” 그녀는 결론지었다. ”오늘날 인간의 활동이 생물 다양성을 계속 위협하고 있는 것처럼, 그것은 아마도 인류에게 교훈을 주고 있다.” 6500만 년 전에 있었다는 한 소행성 충돌이 오늘날의 인류에게 어떤 교훈을 주고 있다는 것인가?
한편, Live Science(2014. 7. 23) 지에서 티아 고세(Tia Ghose)는, 3마리의 티라노사우루스 렉스(T. rex)가 남긴 7개의 발자국들은 이전에 생각했던 것처럼 이 공룡이 외로운 늑대가 아니었음을 가리키는 증거라고 해석하고 있었다. 오히려 서로 친하지는 않는다하더라도, 그들은 무리로 사냥을 했다는 것이다. 그들도 달밤에 울부짖었는지는 또 하나의 질문이다.
진화론자들은 소행성 충돌이 공룡들을 멸절시켰다는 대중적 이론이 나온 지 수십 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공룡의 멸종에 대한 아무런 답도 가지고 있지 못하다. 소행성 충돌로 수많은 종류의 거대한 공룡들이 모두 사라졌는데도, 조그만 애벌레들은 부드러운 잎을 씹어 먹으며, 섬세한 나비로의 변태를 계속 진행해왔다. 기억해야할 것은, 사실 엄청난 행운과 무작위적인 과정에 의존하는 설명은 어떠한 것도 설명할 수 없다는 것이다. 왜 우리는 이러한 진화론자들의 추정 이야기를 일방적으로 들어야하는 것인가? 진화론의 만물 우연발생 법칙(Stuff Happens Law)보다 우월한 어떤 논리적인 설명은 없는 것일까? 진화론자들은 모든 것을 우연으로 설명하고 있다. 빅뱅으로부터 은하, 태양계, 지구... 유기물, 단백질들, 지질, 핵산들, RNA, 엄청난 유전정보, 세포, 광합성, 성장, 번식, 근육, 눈, 뇌, 지느러미, 날개, 소화기관, 비뇨기관, 혈액, 혈관, 심장, 감각기관, 전기 기관, 초음파 기관, 암수의 성, 이타적 행동, 공생관계... 그리고 멸종까지. 진화론자들은 이러한 모든 것들이 모두 무작위적인 과정으로 우연히 생겨났다고 말한다. 그리고 슬프게도 오늘날의 문화는 이러한 이야기꾼들을 지식의 수호자로 경배하고 있다.
*관련기사 : 티라노, 사자처럼 무리지어 사냥…화석 발견 (2014. 7. 25.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725601037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4/07/dinosaur-extinction/
출처 - CEH, 2014. 7. 29.
중국에서 발견된 가장 오래된 익룡?
: 익룡의 선조는 이미 완전히 발달되어 있었다.
(Pterodactyloid Progenitor Was Already Advanced)
중국에서 발견된 프테로닥틸로이드(pterodactyloid) 화석 조각들은 이들이 다른 익룡들의 ‘선조(progenitor)' 라 불림에도 불구하고, 이미 완전한 동력 비행을 할 수 있었다.
모든 비행기들이 한 비행기로부터 진화했다면, 처음 비행기는 어디에서 왔는가? 비슷한 질문이 중국에서 발견된 새로운 프테로닥틸로이드(익수룡과 익룡을 포함하는 그룹) 화석인 ‘크립토드라콘 선조(Kryptodrakon progenitor)’에 대해서 요청될 수 있을 것이다. 새로 발견된 생물은 알려진 다른 모든 프테로닥틸로이드보다 5백만 년 더 오래 전의 것으로(1억6300만 년 전) 주장되고 있었지만, 이미 완벽하게 비행을 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그 생물을 선조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인가?
National Geographic(2014. 4. 24) 지는 복원한 그림을 보여주고 있었다. 이후에 몇몇 익수룡(pterodactyls)들은 크게 진화했고, 일부는 다른 머리 볏을 가졌다. 하지만 그들 모두는 섬유성 날개 막을 지지하는 가늘고 긴 손가락들을 가지고 있었다. 이 화석은 고대 비행 파충류의 진화를 5백만 년 더 뒤로 끌어내렸다고 말할 때, 그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과학자들은 비행을 하지 못하는 중간-익수룡(semi-pterodactyl) 또는 조상을 보기 원했던 것이다. 그 기사는 말했다. ”익수룡의 뼈는 부러지기 쉽기 때문에, 날개를 얻어 더 큰 생물체로 진화했던 고대 익수룡의 기원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고 있다.” 그러나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면, 그것이 진화했다고 어떻게 말할 수 있는 것일까? 한 전문가도 이들 비행 생물의 화석 기록은 불완전한 것임을 인정하고 있었다.
Live Science(2014. 4. 24) 지는 크립토드라콘 선조로부터 공포스러운 비행 파충류가 생겨났다고 말한다. 그러면서도 기사 끝부분에서 이 생물 자체가 비행 파충류임을 인정하고 있었다. 가정되고 있는 원시적 조상에 관한 탄야 루이스(Tanya Lewis)의 주장을 보장하는 어떠한 증거도 없어 보인다 :
익룡(pterosaurs)이라 불리는 날개달린 생물은 2억2800만 년 전에 살았던 원시적 형태로부터 일찍이 존재했던 가장 큰 비행생물로 진화했다. 새로운 표본은 그 진화의 중요한 간격을 채워주는 데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연구자들은 말한다.
또한 그 보고서는 그 화석의 다른 조각들은 빠르게 침식되고 있는 중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연구자들은 모든 뼈 조각들을 그곳에서 얻지 못했다.
Science Daily(2014. 4. 24) 지는 그 생물은 1.4m의 날개폭을 가졌다고 말한다. 어떤 익룡 종처럼 큰 것은 아니지만, 그 정도 크기의 생물이 동력 비행을 하는 것은 인상적인 공학적 위업이다. 그러면서 그들은 이 종은 ”거대한 생물로 진화되어 갔다”, ”프테로닥틸류의 진화에 새로운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와 같은 증거에 의해 지지되지 않는 주장들을 계속하고 있었다.
기사는 그 화석의 기원에 관한 다소 흥미로운 관측을 보여주고 있었다 :
그 화석은 안드레스 박사가 GW에서 대학원생이었을 때, 쑤와 클락(Xu and Clark) 박사가 이끄는 원정대에 의해서, 중국 북서부의 시슈고우 지층(Shishugou Formation)의 이암(mudstone)에서 발견되었다. 황량하고 거친 환경으로 인해 그 지역의 유사(quicksand, 유동성 모래)는 광범위한 종류의 선사시대 생물들을 포획해서 서로의 위에 쌓아올렸던, '공룡 죽음의 구덩이(dinosaur death pits)'가 된 것으로서 과학자들에게 알려져 있다. 거기에는 가장 오래된 티라노사우루스 중 하나인 구안롱(Guanlong)도 포함되어 있다. 크립토드라콘 선조는 1억6100만 년 이상으로 내려가는 재층(ash bed) 아래 35m 깊이에서 발견되었다.
한 화석이 장구한 시간 후에도 그렇게 섬세하게 유지되었다는 것은 이상해 보인다. 한 교수는 말했다. ”작고 섬세한 화석이 쥐라기 퇴적층에서 보존되어 있는 경우는 드물다”.
진화론자들은 ”몇몇 화석들은 진화론에 새로운 빛을 비춰주고 있다”라고 말한다. 우리는 이러한 소리를 지겨울 정도로 너무 많이 들어왔다. 익룡의 가장 초기로 알려진 생물도 후손으로 가정되는 생물들과 동일하게 완전히 복잡한 형태로 나타난다. 원시 형태로부터 진화했다는 생물체는 오늘날 과학계에서 알려져 있지 않다. 그리고 선조 화석은 폭발적인 ‘적응 방산(adaptive radiation)’을 일으켜 여러 생물들로 진화되었다는 것이다. 와우!
진화론자들은 이러한 왜곡된 설명으로 부끄러움을 모면하려 하고 있다. 왜냐하면 이것은 또 다른 복잡한 생물의 갑작스러운 등장에 대한 증거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더 이상 진화론자들의 왜곡된 주장을 허용하지 말아야 한다. 과학의 높은 기준을 적용해 진화론자들을 부끄럽게 만들 필요가 있다. 진화론자들이여! 이제 이야기 만들어내기를 중단하고, 우리에게 증거를 보여 달라.
*관련기사 : 가장 오래된 익룡 ‘히든 드래곤’ 중국서 발견 (2014. 4. 25.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425601009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4/04/pterodactyloid-progenitor/ ,
출처 - CEH, 2014. 4. 27.
1억 년 전(?) 호박 속 꽃들은 진화론의 공룡 이야기에 도전한다.
: 호박 속의 방아벌레, 바구미, 나방, 메뚜기, 바퀴벌레, 대벌레,
매미, 하늘소, 사마귀 등에 진화는 없었다.
(Amber Flowers Challenge Dinosaur Depictions)
by Brian Thomas, Ph.D.
공룡 모형 전시장이나 공룡 영화에서 꽃(flowers)과 풀(grasses)은 찾아볼 수 없다. 왜냐하면 그들은 아직 진화되지 않은 것으로 추정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전체 패러다임을 무너트리는 확실한 증거가 발견되었다. 버마(오늘날 미얀마)에서 발견된 놀라운 호박 화석(amber fossils)들은 완전한 형태의 꽃들이 갑자기 출현함을 보여주며, 파충류의 시대에는 꽃들이 없었다는 생각을 뒤엎어 버렸다.
텍사스의 식물연구소 저널에 게재된 논문에서, 세 명의 과학자들은 진화론적 시간 틀로 1억 년 전의 호박 속에 들어있는 장미와 같은 여러 송이의 작은 꽃들에 대해서 기술하고 있었다.[1] 화판이 없는 꽃들은 그 식물에 새로운 이름인 '미크로페타소스 부르멘시스(Micropetasos burmensis)‘를 부여할 정도로 연구자들에게 충분히 독특하게 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꽃의 암술머리에 부착되어 있는 화분 알갱이와 성장 도중에 고정된 작은 꽃가루 관은 그 꽃이 현대의 살아있는 꽃처럼 작동되고 있음을 분명히 보여주고 있다.
오레곤 주립대학의 보도 자료에 따르면, ”그것은 속씨식물(angiosperms) 또는 현화식물이 오늘날 사용하고 있는 번식 과정과 동일한 것으로 나타난다”는 것이다.[2] 화석은 속씨식물의 오늘날의 번식 전략과 다른 어떤 중간형태의 진화론적 번식 과정을 보여주지 않았다. 멸종된 그 꽃은 오늘날의 속씨식물이 가지고 있으며, 사용하고 있는, 완벽하게 적합되어 있는 일련의 구조들과, 곤충의 수분을 포함하여 상호 연결된 전술을 사용하여 번식하고 있었다.
연구의 선임 저자인 조지 포이나르(George Poinar, Jr.)는 놀라운 미얀마 화석 사진을 제공하고 있었다.[3] 그 사진에 의하면, 1억년 전의 생물들은 오늘날의 생물들과 매우 유사해 보인다. 1억년 전 호박 속에는 방아벌레(click beetle), 바구미(weevil), 나방(moth), 메뚜기(grasshopper), 바퀴벌레(cockroach), 대벌레(long horn beetle), 매미(cicada), 하늘소(long horn beetle), 사마귀(praying mantis) 등을 포함하여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수십 마리의 곤충들과 거미들이 들어 있었다.
앞에서 언급된 꽃처럼, 이러한 여러 다양한 곤충 종들도 오늘날 살아있는 종과는 다른 변종들이다. 그래서 그들은 아마도 멸종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멸종은 생물 형태를 제거하는 것이다. 진화는 생물 형태를 발명해내야 한다. 따라서 변종들이 사라지는 멸종은 생물들의 진화론적 역사를 지지하는 것이 아니다.
또한 호박 속에 대나무(bamboo)와 양치류(fern) 파편도 들어 있었다. 따라서 공룡 모형 전시장에는 풀을 포함하여, 속씨식물(현화식물)도 전시해야만 한다.[4] 또한 공룡과 함께 지네, 노래기(millipede), 깡충거미(jumping spider), 진드기, 전갈, 무당거미(garden spiders), 선충류(nematodes), 달팽이 등도 전시되어야 한다. 그리고 과거에 있었던 이 작은 생물들 대부분은 오늘날의 생물들과 거의 동일한 모습이다.
아마도 미얀마 호박 화석에서 가장 매력적인 것은 더 큰 생물들을 시사하는 것이 포함되어 있었다는 것이다. 한 호박에는 도마뱀의 발(lizard’s foot) 전체가 들어 있었다. 또 다른 호박은 완전히 현대적 새의 두 개의 작은 비행 깃털(flight feathers)을 포함하고 있었다. 이것은 완전한 새들이 공룡과 함께 날아다녔음을 가리킨다. 다른 호박에는 털(hair)이 들어 있었는데, 그것은 아마도 고대 늪지 서식지의 나무에 거주하던 작은 포유류의 것으로 보인다. 초기 연구에서 포이나르는 이들 호박으로부터 두 개의 대나무(bamboo) 봉입체를 기술하고 있었다. ”그것은 열대 삼림지역에서 자라던 초기 대나무 종류로 보인다.”[5]
이제 이러한 많은 생물들과 함께 공룡을 전시해야할 시점이 되었다. 이러한 많은 생물들과 공룡들이 함께 살았다는 것은 진화론 이야기에서 찾아볼 수 없다. 진화론의 이야기는 관측되는 데이터들과 일치되지 않는다. 따뜻한 곳에서 공룡들은 오늘날에도 살아있는 다양한 동식물들과 함께 나란히 살았던 것으로 나타난다.
References
1.Poinar, Jr., G. O., K. L. Chambers, and J. Wunderlich. 2013. Micropetasos, a New Genus of Angiosperms from Mid-Cretaceous Burmese Amber. Journal of the Botanical Research Institute of Texas. 7 (2): 745-750.
2.Amber fossil reveals ancient reproduction in flowering plants. Oregon State University news release. Posted on oregonstate.edu January 2, 2014, accessed January 6, 2014.
3.Paleo Park. Posted on home.fuse.net/paleopark, accessed January 6, 2014.
4.Thomas, B. and T. Clarey. 2013. Pollen Fossils Warp Evolutionary Time. Acts & Facts. 42 (12): 14-15.
5.Poinar, Jr., G. O. 2004. Programinis burmitis gen. et sp. nov., and P. laminatus sp. nov., Early Cretaceous grass-like monocots in Burmese amber. Australian Systematic Botany. 17 (5): 497-504.
*관련기사 : 백악기의 꽃 18송이 화석 발견: 最古의 양성생식 증거 (2014. 1. 6. 매일경제)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4/01/06/0604000000AKR20140106082000009.HTML
1억년전 수정중인 식물이 호박속에 ‘완벽 보존’ (2014. 1. 5.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1481188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7876/
출처 - ICR News, 2014.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