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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위원회
2017-09-12

진화론자들을 당황시키고 있는 새로운 공룡 화석들 

: 티라노사우루스에 깃털은 없었다. 해양퇴적층에 육상공룡의 발견. 

1억8500만 년 전 사경룡 화석에 연부조직 가능성과 수렴진화. 

(New Dinosaur Fossils Shake Up the Consensus)

David F. Coppedge


    다른 대륙에서 발견된 고대 파충류 화석들도 오랫동안 받아들여지고 있던 진화론적 견해를 바꾸고 있었다.


티라노사우루스 렉스는 깃털이 아니라, 비늘을 갖고 있었다. 시계추는 다시 강력한 티라노사우루스라는 오래된 견해로 되돌아가고 있었다. 최근 몇 년 동안 진화론자들은 계통발생도 (phylogenetic charts)를 가지고 게임을 해왔다. 그 결과 가장 강력한 공룡의 일부는 깃털을 갖고 있을 것으로 상상됐었다. 이제 BBC News(2017. 6. 7)의 보도에 의하면, ”연구 결과 티라노사우루스가 거대한 깃털(또는 솜털)을 가졌을 것이라는 주장은 의심스럽다”는 것이다. 헬렌 브릭스(Helen Briggs)는 썼다. ”거대한 포식자는 깃털이나 솜털보다는 오히려 현대 파충류와 같은 비늘들을 가지고 있었다고 연구자들은 말한다.” 그들은 ”그 공룡은 거대한 크기에 다다랐을 때, 더 이상 단열(insulation)이 필요 없었기 때문에 깃털을 버렸을 것”이라고 제안함으로써, 주장되던 깃털 공룡을 구조하고 있었다. 이것이 정확하게 일부 진화론자들이 갖고 있는 생각이다. 예를 들어 스테판 브루셋(Stephen Brusatte)은 여전히 상상의 깃털을 붙잡고 있었다. ”우리가 그들을 보지 못했다고 해서, 그들이 거기 있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일본에서 발견된 오리주둥이 공룡은 바다에서 익사했다. 일본에서 발견된 가장 큰 공룡은 해양 퇴적물(marine sediments) 속에 놓여져 있었다. 오리주둥이 공룡(duckbilled dinosaurs)은 북미 및 남미, 유라시아, 심지어 남극을 포함하여 전 세계에서 알려져 있다. 그러나 Science Daily(2017. 6. 6) 지는 논평했다. ”육상 공룡의 완전한 골격이 해양 지층에서 발견되는 것은 극히 드문(?) 일이다.” 8m 길이의 육상생물이 해양 퇴적층에 파묻혀서 화석으로 남겨지기 위해서는 어떤 엄청난 일이 일어났어야만 했다. 일반적으로 사체는 벌레들이나 미생물에 의해서 빠르게 분해되고 썩어버리기 때문에, 오랜 시간에 걸쳐 퇴적물에 의해 천천히 퇴적되어서는 화석으로 남겨질 수 없다.


이번에는 사경룡에서 많은 연부조직이 발견되었다. Paleowire(2017. 6. 3) 지는 독일 포시도니아 셰일(Posidonia Shale) 층에서 발견된 긴 목의 해양 파충류인 사경룡(plesiosaurs, 수장룡) 화석 발견에 대한 The Science of Nature(2017. 6. 3) 지의 새로운 논문을 보도하고 있었다. 발견자들은 어두운 얼룩이 콜라겐 단백질(collagen proteins)을 나타낸다고 믿고 있었다. (독일 남부의 포시도니아 셰일 지층은 1억8500만 년 전으로 주장되는 초기 쥐라기(Lower Jurassic) 지층으로, 정교하게 보존된 수많은 해양 척추동물들을 가지고 있어서, 많은 발굴과 연구가 이루어져왔다. 이 지층에서 발굴된 가장 잘 알려진 척추동물은 어룡(ichthyosaurs)이다.)

두개골 뒤쪽의 척추와 뒷다리 뼈 주변에는 담황색과 짙은 색의 연부조직(soft tissues) 같은 것이 보존되어 있었다. 뒷다리의 후면에 위치한 담황색의 섬유망(network of buff-coloured fibres)은 이미 몇몇 어룡(ichthyosaur) 표본에서 발견된 것과 같은, 인산염화 된 콜라겐 섬유(collagen fibres)를 나타낼 가능성이 높다. 이것은 사경룡의 지느러미 발 면적이 단지 뼈들만 있을 때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컸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표본은 위장에 위석(gastroliths, 주로 석영으로 구성된 모래 크기의 입자들)을 포함하고 있었는데, 이것은 사경룡이 매몰된 마지막 장소로부터 수십 또는 수백 킬로미터 떨어진 얕은 연안 해역에서 적어도 일부 시간을 보냈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만약 얼룩이 인산염화 되거나, 또는 광물화 되었다면, 그것들은 원래의 단백질성 물질로 구성된 것은 아닐 수 있다. 표본을 손상시키고 싶지 않은 고생물학자들은 그 얼룩에 대한 화학 분석을 실행하지 않았다. 따라서 연부조직이 아직도 남아있는 지에 대해서는 아직 확실하게 말할 수 없다.


모든 사경룡들이 긴 목을 가진 것은 아니다. 사경룡에 대해서 말할 때, 짧은 목의 사경룡은 무엇이라 불리는지 아는가? 플리오사우루스(pliosaur)이다. 그 용어는 Current Biology(2017. 6. 5) 지가 러시아에서 발견된 ”새로운 특별한 플리오사우루스 해양 파충류”에 대해서 사용되었다. 그들의 논문 제목은 ”짧은 목의 사경룡의 진화에 있어서 유연성과 수렴성”이었다. 논문에서 ”수렴성(convergence)” 또는 ”수렴진화(convergent evolution)”라는 단어가 나타날 때마다, 당신은 진화론자들이 그들의 이야기를 유지하기 위해 속임수 용어를 쓰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만 한다. 여기에 그들은 ”깊은 수렴성이 짧은 목의 사경룡의 진화를 특징짓고 있다”라고 말하면서, ”플리오사우루스는 길고 좁은 턱을 가지며(longirostrine), 물고기를 먹는(piscivorous) 형태를 반복적으로 진화시켰다”라고 주장하고 있었다. 그들은 전문용어들을 사용함으로써, 그들 주장의 우스꽝스러움을 감추려고 하고 있었다. 

이것은 플리오사우루스류의 생태학적 다양성을 확연히 보여주고 있으며, 중생대 해양 생태계의 최상위에 있던 거대한 포식자가 제시하는 것처럼, 그들의 진화 역사가 기존에 제시됐던 것보다 훨씬 더 복잡하다는 것을 나타냈다. 종합적으로, 이들 데이터는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사경룡의 진화는 훨씬 더 높은 수준의 형태학적 유연성과 수렴성을 보여주고 있었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계통발생을 가로지르며, 물고기를 먹는 짧은 목을 갖는 사경룡으로 진화한 것이 하나의 최적의 생태형태학(an optimal ecomorphology)이었음을 제안한다.

이것을 일반적인 용어로 간단히 말하면, 사경룡은 비슷하게 보이지 않는 경우를 제외하고, 비슷하게 보이도록 진화했다는 것이다. 다윈의 실패는 '유연성(plasticity)'이라는 단어에서 볼 수 있다. 그들의 진화는 고무줄처럼 유연하다. 그러나 그들은 다윈을 구하기 위해 환경이 그것을 했다고 제안한다. 파충류가 바다에서 물고기를 먹을 때, 환경의 '생태'가 최적의 '형태학' 또는 목 모양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이것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계통발생을 가로지르며” 일어나는 자연의 법칙이라면, 물고기를 먹는 바다생물들은 모두 짧은 목을 갖고 있어야하지 않겠는가? 여기에서 '유연성'을 갖고 있는 것은 해양 파충류의 형태가 아니라, 진화론적 설명이다.

Live Science(2017. 5. 26) 지에서 라우라 게겔(Laura Geggel)은 다윈의 응급구조 장치를 가져와서, 부풀리고 있었다. ”긴 주둥이와 같이, 비슷한 생활 방식을 가진 두 생물 종이 유사한 적응을 보이면서 진화할 때, 수렴진화는 일어난다”고 그녀는 확신에 차서 설명하고 있었다. ”이 발견은 사경룡들은 이전에 생각했었던 것보다 훨씬 더 큰 수렴성을 갖고 있었음을 보여주었다.” 피셔는 말했다. 그리고 나서 게겔은 무신론자들이 종교인들보다 훨씬 더 똑똑한 경향이 있다는 Live Science(2017. 6. 5) 지의 보고를 계속하고 있었다.


작은 연못은 알로사우루스(allosaur) 공룡의 묘지였는가? 관측된 것은 무엇인가? : ”클리블랜드-로이드 공룡 발굴지(Cleveland-Lloyd Dinosaur Quarry)는 쥐라기 공룡 화석들의 밀집도가 가장 높은 장소이다.”라고 Science Daily(2017. 6. 6) 지는 말한다. ”전형적인 쥐라기 골층(bone beds)들과는 달리, 그곳은 유명한 포식자인 공룡 알로사우루스(Allosaurus)가 지배하고 있었다.” 그들은 이 화석들을 어떻게 설명하고 있는가? : ”공룡들은 가뭄으로 죽었다. 그러나 그들의 사체는 '홍수 시기 동안에' 계속해서 작은 연못으로 흘러들어왔고, 축적되었다. 그 연못의 생물들과 다른 공룡들은 그 사체들을 먹지 않았다.” 이러한 설명은 믿을만한 것인가? 문제점을 보라 :

1920년대에 발견된 이래로 공룡 발굴지(채석장)의 기원을 설명하기 위해서 많은 가설들이 제시되어왔다. 공룡들은 독성물질에 의해서 죽었는가? 가뭄으로 죽었는가? 그들은 두꺼운 진흙 속에 갇혔는가?

새로운 관측들은 진화론적 설명을 요구한다. 공룡 뼈들에는 갉아먹은 흔적이 없기 때문에, 동물들은 다른 공룡들과 싸웠거나, 죽은 후에 뜯어 먹히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그 장소가 작은 연못이라면, ”그 장소에 있어야할 전형적인 연못 생물 화석들이 비정상적으로 부족하다.” 또한 '채석장에서 발굴된 뼈들에서 ”방해석 및 중정석 응결체(calcite and barite concretions)도 발견된다.” 이러한 최신 진화론의 이야기도 제안됐던 이전의 '많은 가설'들보다 설득력 있어 보이지 않는다. 어쩌면 진화론적 동일과정설이라는 상자 밖으로 나와, 다른 관점으로 생각하고 있는 격변론적 고생물학자들이 설명해주어야 할 시기가 온 것처럼 보인다.


한 진화론자는 공룡 단백질의 잔존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었다. Phys.org(2017. 6. 1) 지의 한 기사에 의하면, 맨체스터 대학의 마이크 버클리(Mike Buckley)는 공룡 뼈에서 원래의 단백질과 적혈구 및 혈관구조를 발견했던 메리 슈바이처(Mary Schweitzer)의 증거에 대해 여전히 불편해하는 것처럼 보였다. 그는 메리 슈바이처가 보고했던 공룡의 콜라겐 단백질을 다시 살펴보고, 타조와 악어의 콜라겐과 매우 유사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리고 이전 연구를 비난하려는 의도는 아니라고 주장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 ”우리의 결과는 콜라겐이 장구한 시간 후에도 살아남을 수 있다는 패러다임을 엉망으로 만들어버렸다.” 버클리는 보고된 결과가 오염에 기인한 것에 틀림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왜냐하면 콜라겐 단백질은 350만 년 이상 존재할 수 없음이 밝혀졌고, 이것은 다른 연구팀에 의해서도 확인되었기 때문이다.

문제는 보고된 것이 단지 콜라겐 하나가 아니라는 것이다. 메리 슈바이처와 다른 사람들은 공룡 화석에서 적혈구, 혈관, 골세포 등을 보고해왔던 것이다. 의심할 여지없이 그녀는 이 새로운 도전에 대해 반응할 것이다. 한편, 버클리의 진술은 다음과 같은 사실들을 확인시켜주고 있었다 1)진화론적 과학자들은 공룡 뼈에 연부조직이 아직도 남아있으리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으며, 2)수백만 년 후에는 원래의 단백질은 남아 있지 않아야한다고 믿고 있다는 것이다. 라디오 방송의 밥 엔야트(Bob Enyart)는 공룡에서 연부조직의 발견에 대한 목록을 정리해 놓고 있다.(여기를 클릭). 거기에 보면, 버클리는 2008년에 메리 슈바이처의 발견에 대해 강력하게 반대했다가, 2011년에 연부조직 발견의 타당성에 대해 지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아마도 그는 이제 다시 반대자로 돌아서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엔야트의 목록처럼, 방사성탄소(C-14)가 공룡 뼈에서 발견된다면, 진화론자들은 선택의 여지가 없을 것이다. C-14은 5,730년의 짧은 반감기를 갖고 있기 때문에, C-14은 1백만 년도 되기 전에 공룡 뼈들에서 완전히 붕괴되어 사라졌어야만 한다. 연부조직은 1백만 년 보다 훨씬 젊음을 가리킨다.



이러한 발견들은 진화론자들에게 상당한 압박을 가하고 있다. 우리는 육상공룡과 해양파충류가 대홍수로 인해 빠르게 파묻혔음을 가리키는 많은 증거들을 보아왔다. 심지어 육상공룡들이 해성퇴적암에서 발견되고 있음을 보아왔다. 또한 공룡들은 단순한 진화계통수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것을 보아왔다. 진화론자들은 그들의 이야기가 실패했음을 막기 위해, 수렴진화라는 임시방편의 응급구조 장치를 필요로 한다. 또한 수억 수천만 년 전으로 주장되는 화석에서 존재하지 않아야만 하는 연부조직들을 보아왔다.

진화론자들은 퇴각하고 있다. 그들에게 소중한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장구한 시간이 없다면 진화론은 붕괴된다는 것을 기억하라. 과학적 발견들은 성경적 창조론을 지지한다는 것을 기억하라. 따라서 유신론적 진화론자들은 진화론과 장구한 연대에 기대어 타협하는 행동을 멈추어야만 할 것이다. 앞으로 다가오는 시대에는 진화론과 장구한 연대는 잘못되었다는 인식이 확산될 것이다. 창세기는 역사인가?(Is Genesis history?). 그 영상물을 다시 보고, 결국 성경이 옳았음을 보여주는 여러 독립적인 증거들을 살펴보라.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v.info/2017/06/new-dinosaur-fossils/ 

출처 - CEH, 2017. 6. 7.

미디어위원회
2017-09-11

생전 그대로의 모습으로 발견된 공룡 화석 

: 원래의 피부, 뿔, 색소가 아직도 남아 있었다! 

(Spectacular Dinosaur Has Skin, Horn, Pigments)

by Brian Thomas, Ph.D.


    세계에서 가장 잘 보존된 공룡 화석인 노도사우루스(nodosaur) 화석이 2017년 5월 캐나다의 로얄 티렐 박물관(Royal Tyrell Museum)에 전시되었을 때,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아래 관련자료 링크 1번 참조). 피부 비늘, 무시무시한 어깨 가시(spikes), 피부색까지... 화석 색소 전문가인 제이콥 빈터(Jakob Vinther)는 National Geographic 지에서, ”그 공룡은 2~3주 전쯤에 주변을 돌아다녔던 것처럼 보였다. 나는 이와 같은 화석을 결코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1] 이제 새로운 세부적 조사 결과가 Current Biology 지에 게재되었는데, 그 말이 사실이었음을 확증하고 있었다.[2]

분명히, 이 표본은 다른 노도사우루스와는 충분히 달라서, 자신의 속명과 종명인 보레알로펠타 마크미첼리(Borealopelta markmitchelli)를 입증하기에 충분했다. 이 공룡 화석에는 케로겐(kerogen)이라고 불리는 이차 유기분자 구조가 남아 있었는데, 그것은 일차 단백질이 분해되어 지하에서 섞일 때 형성되는 것이다.

2017년 5월 12일 인터뷰에서, Etc. 라디오의 진행자 토드 윌켄(Todd Wilken)이 나에게 이 화석에 대해서 질문했을 때, ”우리는 화석(즉 한때 살았던 생물이 광물로 치환되어 있는 암석)을 보고 있는 것이 아니라, 공룡의 미라화 된 표본(mummified specimen)을 보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상세한 기술적 보고는 나오지 않았다”고 나는 대답했었다.'[3]

자 이제, 기술적 보고서가 나왔다. 이집트의 미라처럼 잘 보존되어있지는 않았지만, 노도사우루스의 피부 비늘(skin scales)은 케로겐의 에너지 축적 화학결합이 아직도 완전한 채로 남아있었음이 밝혀졌다.[4] 아직 케로겐의 보존 수명에 대한 실험실 연구가 실시되지 않았지만, 이 공룡 표본에는 말해지는 1억 년이 넘는 장구한 연대를 부정하기에 충분한, 분해되기 쉬운 유기 화학물질들이 아직도 남아 있었던 것이다. 미생물들은 케로겐을 분해한다. 그러나 미생물이 존재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케로겐은 잠재적 화학에너지를 풍부하게 갖고 있어서, 다른 화학물질들과 쉽게 반응하며, 지속적으로 분해되어 간다. 그것들이 딱딱할지라도, 영원히 지속될 수 없으며, 이 화석에 할당된 연대인 1억1200만 년~ 1억1250만 년 동안 결단코 지속될 수 없다.

또한 보레알로펠타 마크미첼리의 상세한 보고서는 원래의 변성되지 않은 색소(original, unaltered pigments)도 아직도 분명히 존재하고 있음을 보고하였다. 이들 생체 분자들은 단백질보다는 시간과 온도의 파괴에 대해 좀 더 견딘다. 그러나 케로겐의 존재가 가리키고 있는 것처럼, 원래 색소들의 존재는 그 표본이 최근에 파묻혔다는 강력한 증거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Current Biology 지에 논문을 게재한 연구팀은 공룡 보레알로펠타 마크미첼리의 피부에서 멜라닌(melanin) 색소와 페오멜라닌(pheomelanin) 색소를 발견했다는 것이다. 불과 10년 전만해도, 새 깃털 화석과 동물 피부 화석에서, 원래의 멜라닌이 발견됐다는 보고에 대해, 그와 같은 생화학 물질은 단지 수천 년만 지나도 분해될 것이라며, 세속적 과학자들은 공개적으로 보고자들을 비난하며 저항했었다.[5] 아직까지 과학계는 생물의 원래 색소가 수억 수천만 년 동안 지속될 수 있는 메커니즘을 찾지 못하고 있다. 그러는 동안에 수억 수천만 년 전으로 주장되는 화석에서 멜라닌과 같은 원래의 색소, 단백질, 생체 유기물질, DNA, 연부조직, 적혈구, 혈관구조, 냄새... 등이 남아있다는 보고가 점점 더 많이 쌓여져가고 있다.[6]

어떤 새로운 연구를 통해서, 화학적 분해가 왜 일어나지 않았는지를 알아내기 전까지, 수억 수천만 년 전 화석에 남아있는, 손상되지 않은, 원래의 단백질과 원래의 색소는 장구한 진화론적 시간에 강력하게 도전하는 것이다. 이 노도사우루스 공룡의 생체물질이 아직도 남아있다는 생화학적 분석 보고서는, 이 공룡 화석이 1억1200만 년 전의 것이 결코 아님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Greshko, M. The Amazing Dinosaur Found (Accidentally) by Miners in Canada. National Geographic. Posted on nationalgeographic.com June 17, 2016, accessed May 12, 2017.
2.Brown, C. M. et al. 2017.An Exceptionally Preserved Three-Dimensional Armored Dinosaur Reveals Insights into Coloration and Cretaceous Predator-Prey Dynamics. Current Biology. 27: 1-8.
3.Thomas, B. The Discovery of an Intact Dinosaur Fossil. Issues, Etc. #1321. Aired May 12, 2017, accessed August 4, 2017.
4.n particular, pyrolysis-gas chromatography-mass spectrometry (py-GC-MS) revealed 'nitrogen-, oxygen-, and sulfur-containing heterocyclic and aromatic molecules” (Ref. 1). It also showed abundant alkenes, which have chemically reactive double bonds.
5.Fossil feathers reveal their hues. BBC News. Posted on bbc.co.uk July 8, 2008, accessed August 4, 2017.
6.Peruse other examples at Original Biochemistry Shows That Fossils Are Recent. Posted on ICR.org, accessed August 4, 2017.

 

*관련기사 : '1억 1천만 년' 역대 가장 잘 보존된 공룡 화석이 발견됐다 (2017. 5. 15. 위키트리)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301662

생전 그대로의 공룡 화석, 캐나다서 공개…'피부까지 완벽 보존'(2017. 5. 27. 전자신문)
http://www.etnews.com/20170526000290

'동상인 줄 알았네'.. 세계에서 가장 잘 보존된 공룡 화석(2017. 5. 13. 파이낸셜뉴스)
http://www.fnnews.com/news/201705131052319623

공룡도 위장색을 지녔다…생생한 화석 발견 (2017. 8. 5. 나우뉴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805601002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10194 

출처 - ICR News, 2017. 8. 28.

미디어위원회
2017-07-19

폐기되고 있는 칙쇼루브 충돌 가설 

: 소행성 충돌에 의한 공룡 멸종 이야기의 사망

 (Chicxulub Crater Theory Mostly Smoke)

by Tim Clarey, Ph.D.


      세속 잡지와 영화에서 공룡의 멸종(dinosaurs’ extinction)에 대한 가장 인기 있는 설명은 소행성 충돌(an asteroid impact)이다. 멕시코의 칙쇼루브 충돌분화구(Chicxulub crater)는 종종 이 아이디어에 대한 '결정적 증거(smoking gun)'로 말해져왔다. 그러나 나는 최근에 증거들을 검토하고 놀라운 결과를 발견했다. 데이터들은 칙쇼루브에서 소행성 충돌을 지지하지 않고 있었다.[1]

칙쇼루브 충돌분화구는 더 젊고 비교적 변형되지 않은 퇴적물에 의해 덮여 있기 때문에, 표면에서 보이지 않는다. 그것은 유카탄 반도의 북서쪽 가장자리를 따라 거의 원형의 중력 이상(gravity anomaly)으로부터 확인되었다.(그림 1. 그림은 여기를 클릭).[2, 3] 분화구의 정확한 크기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지름은 대략 176km(110 마일)이며, 10km 정도의 크기를 가진 소행성이나 운석이 충돌하여, 그것을 만들었다는 것이었다.

소행성 충돌을 확인하기위해서는 고압으로 변형된 광물들이 칙쇼루브 현장에 존재해야하지만, 이러한 물질들은 충분하지 않아서 거대한 충돌을 정당화해줄 수 없다.[1] 그리고 이러한 광물들은 급격한 결정화 및 화산활동과 같은 다른 환경으로 인해서도 발생할 수 있다.[5]

가장 큰 문제는 중요한 이리듐을 잃어버렸다는 것이다. 이리듐(iridium)은 지구보다 운석에 더 풍부한 화학 원소로서, 충돌 사건의 주요한 일차적 지표이다. 약간의 이리듐 흔적이 두 개의 채취공의 코어에서 확인되었지만, 칙쇼루브 장소의 모든 분출물들에서 유의미한 양으로 발견되지 않았다.[6] 이리듐이 풍부한 층의 존재는 흔히 K-T(백악기-제3기) 경계를 확인하는데 사용된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소행성 충돌의 '결정적 증거(smoking gun)‘로 주장되는 바로 그 장소의 분출물에서 이리듐은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다.

또한, 세속적 모델은 소행성 충돌로 발생된 열로 인해 생성된, 용융물 층(melt-rich layers)이 칙쇼루브 충돌분화구 중심부 아래에 두께 1.5~3km 이상으로 존재해야한다고 제안한다.[7] 그러나 현장에서 뚫은 유정(oil wells)과 코어는 이를 지지하지 않는다. 유정에서 만난 가장 두꺼운 용융물 층은 두께가 100~300m에 불과했다. 그리고 여러 용융물 층은 100m보다 훨씬 얇았고, 또는 존재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최근의 연구는 소행성 충돌로 발생했을 것으로 주장되는 멕시코 만을 가로지른 쓰나미(tsunami)가 발생했던 것 같지 않음을 나타내고 있었다.[8]

예상보다 얇은 용융물 층, 실질적인 이리듐의 부재, 고압의 변형 광물 및 중력 이상에 대한 대안적 설명이 가능하다는 점 등은, 칙쇼루브 충돌과 궁극적으로 소행성 충돌에 의한 공룡 멸종 이론이 매우 의심스러운 이론임을 가리킨다. 노아의 홍수 때 소행성 충돌이 일어났을 수도 있었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일반적으로 주장되는 것보다 훨씬 작아서, 가정되고 있는 영향의 단지 일부만을 만들었을 것이다. 그리고 처음부터 칙쇼루브의 소행성 충돌은 결코 일어나지 않았다는 것이 전적으로 가능하다. 모든 데이터들은 충돌 없이도 그에 대한 설명을 가질 수 있다.[1]

칙쇼루브 충돌은 대부분의 세속적 과학자들이 공룡들을 쓸어버린, 소위 주요 멸종 사건들에 사용되는, 상징적인 이야기가 되어왔다. 세속적 과학자들은 전 지구적 홍수를 포함하여, 성경에 기록된 것과 같은 지구의 역사를 명백히 거부하기 때문에, 그러한 이야기가 필요한 것이다. 공룡과 다른 생물들이 사라진 것을 설명하기 위해서, 그들은 칙쇼루브에서 충돌의 증거가 강력하지 않음에도, 그들의 진화 이야기의 주요 요인들 중 하나로 칙쇼루브 충돌을 선전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데이터들을 면밀히 검토해본 결과, 충돌의 결정적 증거라는 것들 대부분은 연기로 사라지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Clarey, T. L. 2017. Do the Data Support a Large Meteorite Impact at Chicxulub? Answers Research Journal. 10: 71-88.
2. Penfield, G. T. and Z. A. Camargo. 1981. Definition of a major igneous zone in the central Yucatán platform with aeromagnetics and gravity. In Technical Program, Abstracts and Bibliographies. Tulsa, OK: Society of Exploration Geophysicists, 51st Annual Meeting, 37.
3. Hildebrand, A. R. et al. 1991. Chicxulub Crater: A possible Cretaceous/Tertiary boundary impact crater on the Yucatán Peninsula, Mexico. Geology. 19 (9): 867-871.
4. Huffman, A. R. and W. U. Reimold. 1996. Experimental constraints on shock-induced microstructures in naturally deformed silicates. Tectonophysics. 256 (1-4): 165-217.
5. Alexopoulos, J. S., R. A. F. Grieve, and P. B. Robertson. 1988. Microscopic lamellar deformation features in quartz: Discriminative characteristics of shock-generated varieties. Geology. 16 (9): 796-799.
6. Keller, G. et al. 2004. More evidence that the Chicxulub impact predates the K/T mass extinction. Meteoritics & Planetary Science. 39 (7): 1127-1144.
7. Morgan, J. V. et al. 2000. Peak-ring formation in large impact craters: geophysical constraints from Chicxulub. Earth and Planetary Science Letters. 183 (3-4): 347-354.
8. Boslough, M. et al. Asteroid-Generated Tsunami and Impact Risk. Abstract NH13A-1763. 2016 American Geophysical Union Fall Meeting, San Francisco.
9. A limited number of dinosaur bones have been found above the K-Pg boundary in several locations across the earth. However, most secular scientists think these bones were merely 'reworked” by erosion from earlier bone deposits.

* Dr. Clarey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Cite this article: Tim Clarey, Ph.D. 2017. Chicxulub Crater Theory Mostly Smoke. Acts & Facts. 46 (6).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10015 

출처 - ICR, 2017. 3. 31.

미디어위원회
2017-07-05

칼라일 성당의 벨 주교의 무덤에 새겨져 있는 공룡. 

: 슈노사우루스? 불카노돈? 

(Concealed under Carlisle Cathedral’s carpet: dinosaurs!)


 .영국의 칼라일 성당(Carlisle-Cathedral)

   우리 부부는 영국 북부의 웅장한 칼라일 성당을 방문했다. 감사하게도 관리 신부님은 기꺼이 성가대 사이의 화려한 카펫을 잠시 말아서, 아래에 있는 벨 주교(Bishop Bell)의 대리석 무덤(marble tomb)을 볼 수 있도록 허락해주었다. 벨 주교는 지금으로부터 500년이 넘게 오래 전인 1496년에 사망했던 분이다. 무덤 주변은 남아있는 중세의 황동(brass, 놋쇠) 예술의 가장 좋은 작품 중 하나이다. 아내와 나는 무덤 주위의 놋쇠에 새겨겨 있는 놀라운 이미지를 보기위해서 이 성당을 찾아왔다. 우리는 그 놀라운 이미지에 관한 이야기를 Creation 지에서 읽었었다.[1] (아래 관련자료 링크 1번 참조). 신부님은 그 카펫은 마모나 풍화로부터 그 놋쇠 작품을 보호하기 위해 깔아놓은 것이라고 설명해주었다. 수세기 동안 성가대 소년들이 무덤 위를 밟고 걸어 다녔음이 분명했다.  

칼라일 성당의 내부. 성당 내에 있는 벨 주교(Bishop Bell)의 무덤을 덮고 있는 카펫.

벨 주교의 무덤에서 마크 하워드와 제니 하워드(Mark-Jenny-Harwood)


.무덤 가의 놋쇠 띠에 용각류 공룡(Sauropod-dinosaurs)이 새겨져 있다. 

벨 주교의 무덤에 있는 중세 황동 조각이 흥미로운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그 이유는 일반적으로 흔한 동물과 식물들 사이에 긴 목을 가진, 그리고 그들의 꼬리에 뼈 돌기를 가진 이상한 두 생물이 새겨져 있기 때문이다. 오늘날, 우리는 그러한 생물을 용각류(sauropod) 공룡이라 부르고 있다. (아래 ”그것은 어떤 공룡이었을까?”를 보라). 공룡에 관한 진화론의 이야기가 사실이라면, 이와 같은 생물은 사람이 지구를 걸어 다니기 수천만 년 전에 멸종했다. 어떻게 이러한 공룡의 그림이 영국 북부에 있는 500년 된(공룡 연구가 이루어지기 수 세기 전) 무덤에 새겨져있는 것일까?

.새겨져 있는 개, 물고기, 새, 뱀장어.

공룡에 관한 진화론의 이야기가 사실이라면, 이와 같은 생물체는 사람이 지구를 걸어 다니기 수천만 년 전에 멸종하였다. 어떻게 이러한 공룡의 그림이 영국 북부에 있는 500년 된 무덤에 새겨져있을 수 있을까?

그것들은 신화적 생물이었다고 신부는 제안했다. 그러면 왜 조각가는 개(개목걸이를 차고 있음), 물고기, 새, 뱀장어 등과 같은 일반적인 동물들을 조각해 놓고, 그 한 가운데에 신화적 생물을 새겨 놓았던 것일까? 이들 긴 목을 가진 '베헤못(behemoths)”이 실제로 수 세기 전에는 영국 북부를 배회하고 있지는 않았을까? (욥기 40:15~ 41장 참조). 그래서 그 조각가는 이 생물들을 알고 있었던 것이 아닐까? 그들의 진위에 대한 또 하나의 단서는, 그 생물은 긴 목과 꼬리를 대략 수평적으로 가지고 있었는데, 이것은 오랫동안 박물관에서 묘사되고 있었던 용각류 공룡의 모습과 다른 것이었다. 용각류 공룡이 정말로 이와 같이 보였을 것이라는 사실을 고생물학자들이 깨달은 것은 비교적 최근이었다.


성경은 공룡에 대한 몇 가지 흥미로운 점들을 가르쳐주고 있다 :

‣ 하나님은 창조주간의 여섯째 날에 육상에 거주하는 동물들과 사람을 만드셨다. (창 1:24~31).

   결론 : 공룡과 사람은 동시대를 살았다.

‣ 코로 숨을 쉬며, 육상에 거주하는, 정결하지 않은 각 종류(kind)의 동물들 한 쌍(정결한 동물은 일곱 쌍) 씩이 노아 방주에 태워졌다.(창 7:2~3, 8~9).  

   결론 : 각 종류의 공룡 두 마리(아마도 새끼)가 노아 방주에 탔다.[2]

‣ 방주에 태워지지 않은 호흡을 하는 모든 생물들은 노아 홍수로 멸망했다. (창 7:23).

   결론 : 방주에 타지 못한 모든 공룡들은 멸망했다.

‣ 홍수 후에, 공룡을 포함하여, 모든 종류의 육상생물들은 방주 밖으로 나왔다. (창 8:19).

   결론 : 각 종류의 공룡들 두 마리 씩은 노아 홍수 후에도 살아남았다.

그래서 인류가 이들 거대한 공룡들과 맞닥트렸다는 풍부한 역사적 기록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그들은 대게 ‘용(dragons)’으로 언급되고 있었다.[3] 여기 칼라일 성당의 조각은 AD 15세기에도 용각류 공룡이 살아있었다는 분명한 증거가 되고 있는 것이다. 그러한 증거는 우리 사회에서 ‘시한폭탄’과 같은 것이다. 왜냐하면, 공룡이 중생대가 아니라, 사람들과 함께 살았었다면, 진화론은 완전히 붕괴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라는 사실은 우리 주변의 모든 것들을 바라볼 때 분명하다! 심지어 카펫 아래를 들여다볼 경우에도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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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어떤 공룡이었을까?

: 벨 주교의 무덤에 새겨진 공룡은 슈노사우루스(Shunosaurus)와 불카노돈(Vulcanodon)?

반스 넬슨(Vance Nelson)이 지은 책 '말해질 수 없는 행성 지구의 비밀 : 무시무시한 용(Untold Secrets of Planet Earth: Dire Dragons)”에서는 칼라일 성당의 놋쇠에 새겨져 있는 공룡이 어떤 공룡일지에 관한 통찰력을 제공하고 있다 :

”오른쪽에 확대된 생물은 용각류 공룡과 매우 유사하다는 것을 주목하기 바란다. 그 아래에 비교로 제시된 공룡은 불카노돈(Vulcanodon)이다.”

”어떤 사람들은 왼쪽에 있는 생물은 꼬리의 끝에서 머리를 가지고 있다고 제안했다. 그러나 자세히 살펴보면 그것은 꼬리의 끝에 가시 모양의 돌기가 돌출되어 있는 것임을 알 수 있다. 이것은 슈노사우루스를 닮은 또 다른 형태의 용각류인 것처럼 보인다. 현재까지 슈노사우루스(화석)는 중국에서만 발견되었다.”

”왼쪽에 있는 생물의 꼬리가 곧게 펴졌다면, 두 개는 위로 향하고, 두 개는 아래로 향해있는 네 개의 꼬리 돌기(tail spikes)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눈으로 본 것을 모두 놋쇠에 새겨 넣는 일은 불완전하겠지만, 이것은 실제로 사람들이 살아있는 공룡들을 목격했음에 틀림없다는 추가적 증거가 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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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and notes
1.Bell, P., Bishop Bell’s brass behemoths! Creation 25(4):40–44 2003, creation.com/bb.
2.Note that there were far fewer kinds than named ‘species’, and they were also probably taken on board as juveniles, before their massive growth spurt. See Sarfati, J., How did dinosaurs grow so big? And how did Noah fit them on the Ark? Creation 28(1):44–47, 2005; creation.com/dinogrowth.
3.For more, see: creation.com/coexist.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creation.com/concealed-under-carlisle-cathedral-carpet-dinosaurs ,

출처 : CMI

미디어위원회
2017-06-26

가장 간결한 설명 : 공룡은 물에 빠져 죽었다. 

: 공룡들이 머리를 젖힌 자세(후궁반장)로 죽어있는 까닭은? 

(Simplest Explanation: Dinosaurs Drowned)


    공룡 뼈(dinosaur skeletons)들이 자주 머리가 뒤로 젖혀져 있고 꼬리가 올라간 상태로 발견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가장 간단한 설명은 한 실험자에 의하면, 그들은 물에 빠져 익사했다는 것이다.

”고생물학자들가 하나의 완전한 공룡 골격을 발견할 정도로 운이 좋은 경우에, 그것이 작은 시노사우롭테릭스(Sinosauropteryx)이든지, 엄청난 아파토사우르스(Apatosaurus)이든지 간에 그것은 머리가 뒤로 젖혀져 있는지, 그리고 꼬리가 위쪽으로 휘어져있는지를 발견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라고 New Scientist(2011. 11. 23. 클릭하면 머리가 뒤로 젖혀진 공룡 화석 사진을 볼 수 있음)의 한 기사는 시작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1세기 동안 알려져 왔었다. 심지어 그것에 대한 이름도 있는데, ”후궁반장 사망 자세(opisthotonic death pose)”라는 것이다.

브링햄 영 대학(Brigham Young University)의 앨리시아 커틀러(Alicia Cutler)와 그녀의 동료들은 공룡들에서 이것이 너무도 자주 발생해있는 이유를 확인하기로 결정했다. 케빈 파디안(Kevin Padian)의 이론은 그것은 공룡의 죽음에서의 마지막 고통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하였다. 커틀러는 털이 제거된 닭이 물에 빠졌을 때 어떻게 반응하는지에 대해서 시험했다. 그 기사에 의하면, ”그 모든 것은 젖은 데에 빠졌을 때 일어난다”는 것이다. 물에 빠진 닭은 즉각적으로 특징적인 후궁반장 사망 자세를 보인다는 것이다.  

그 결과는 소금물에서 차이가 있을까? 일부는 그럴 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커틀러는 말했다. ”후궁반장 사망 자세에는 다수의 방식이 있을 수 있지만, 가장 간단한 설명은 물에 빠졌다는 것입니다”

다른 공룡 뉴스로, PhysOrg(2011. 11. 21)는 몽골에서 어린 프로토케라톱스 화석 15마리가 있는 둥지가 발견되었다고 보도했다. 이들 속(genus)의 둥지가 발견된 것은 처음이다. 로드 아일랜드 대학(University of Rhode Island)의 고생물학자들은 ”이들이 모래 폭풍(sandstorm)에 의해서 파묻혔을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세밀한 부분들이 보존되기 위해서 빠르게 묻혔음에 틀림없다는 것을 그들은 인정했다. (AiG News 참조)

그리고 멸종된 해양 파충류인 모사사우루스의 예외적으로 잘 보존된 화석이 서부 캔사스에서 발견되었다고 PhysOrg(2011. 11. 16)는 보도했다. Live Science는 이 표본에 대해서 말했다. ”연구자들은 화석 피부 표본에서 동물의 비늘뿐만 아니라, 피부를 구성하고 있는 단백질 섬유의 인상까지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발견은 린드그렌(Lindgren) 등에 의해서 PLoS ONE에서 보도되었다.[1]

Live Science(2011. 11. 9)는 공룡 시대에 새 화석 둥지를 발견했다고 보도하였다. 그들은 이들이 한 지역적 홍수에 의해서 파묻히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 기사는 ”석회암은 놀랍게도 수백의 완전한 알 화석을 포함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PhysOrg(2011. 11. 22)는 한 공룡이 새(birds)를 잡아먹고 있었다는 증거를 보도하고 있었다. 마이크로랩터 구이(Microraptor gui) 화석은 그 위장 속에 작은 새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거대한 긴 목을 가진 티타노사우르스(titanosaur)가 남극에서 발견되었는데, 이것은 어떤 의미를 가지는 것일까? 자세한 내용은 Live Science(2011. 11. 4)을 보라.

[1] Lindgren J , Everhart MJ , Caldwell MW , 2011 Three-Dimensionally Preserved Integument Reveals Hydrodynamic Adaptations in the Extinct Marine Lizard Ectenosaurus (Reptilia, Mosasauridae). PLoS ONE 6(11): e27343. doi:10.1371/journal.pone.0027343.



오케이. 그래서 전 지구적 홍수는 이 공룡들의 사망 자세에 대한 가장 좋은 설명을 추정할 수 있도록 하는가? 결국 이 이야기들은 전 지구적으로 발견되는 화석들(작은 것에서 큰 것에 이르기까지)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 것이다. 죽음의 원인이 물에 의한 것임을 가리키는 관측되는 특징들은 풍부하다. 흔히 그것은 공룡들의 사망 자세로 불려져 왔다. (New Scientist 지의 헤드라인 ”Watery secret of the dinosaur death pose을 보라). 공룡들이 물에 빠져 죽었다는 것은 비밀이 돼서는 안 된다. 결국 여기에서 이것들은 진화론이 주장하고 있는 추정과 추측과 추론이 아닌, 실험된 경험적 과학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다. 증거들이 가리키는 것은 무엇인가?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content/111123-dinosaurs_drowned ,

출처 - CEH, 2011. 11. 23.

미디어위원회
2017-06-14

공룡 발자국들과 함께 남아있는 거대한 홍수의 증거들

(Dinosaur stumble preserved in trackways, Utah, USA)

by Tas Walker, Ph.D.


    과학자들은 미국 유타주 남서부 세인트 조지(St George)에 있는 초기 쥐라기 지층 내에서, 부드러운 진흙 속에(이제는 돌로 변한) 아름답게 보존된 수각류 공룡의 보행렬(trackway of a theropod dinosaur)을 보고하고 있었다.(그림 1)[1] 그 공룡은 발자국 흔적들을 남기면서, 간헐적인 꼬리 끌림과, 한 곳에서는 진흙 속에 앉았던 흔적과 함께, 손, 발, 꼬리, 엉덩이의 인상을 남겨놓았다.[2] 보행렬은 세인트 조지의 존슨 농장(Johnson Farm)의 공룡발굴지(Dinosaur Discovery Site)에 있는 모에나브 지층(Moenave Formation)의 Whitmore Point Member에서 발견되었다.


그림 1 : 남서부 유타에 위치한 Dinosaur Discovery Site at Johnson Farm의 위치(별표). (Illustration after Milner et al., ref. 2.)

보고서는 공룡 앞발의 회전과 진흙 속에 앉았던 방식들을 증거로 인용하면서, 공룡의 흔적을 조류의 자세 및 행동과 연결시키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었다. 그러나 공룡으로부터 조류가 진화했을 것이라는 입증되지 않은 추정에 몰두하여, 저자들은 화석과 지층암석에 남아있는 거대한 홍수 재앙에 대한 명백한 증거들을 간과하고 있었다.

Whitmore Point Member는 20m 두께의 진흙, 셰일, 사암 지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공룡 보행렬(dinosaur trackways, 그림2)을 포함하여, 보고서에 기술된 것보다 크고 작은 수각류 발자국들이 나있는 풍부한 수평층들을 가지고 있다.[3] 지층에는 또한 발톱자국 트랙(clawmark tracks)이 있어서, 동물들이 물에서 수영을 하면서, 바닥의 모래에 자신들의 발톱으로 긁은 자국들을 남겨놓고 있었다.[4] 또한 퇴적지층에는 공룡 발자국들과 함께 대형식물들, 상어, 폐어(lungfish), 실러캔스(coelacanths), 조기어류(ray-finned fish), 갑각류, 조개 등이 발견되었다. 이러한 몸체 화석과 발자국들을 보존하기 위해서는, 정상적으로 일어나는 부패 및 분해 과정을 막기 위한 빠른 매몰이 필요하다.

그러나 저자들은 공룡으로부터 조류가 진화했을 것이라는 입증되지 않은 추정에 몰두하여, 화석과 지층암석에 남아있는 거대한 홍수 재앙에 대한 명백한 증거들을 간과하고 있었다.

보고서에는 물결무늬(ripple marks, 연흔), 툴마크(tool marks, 퇴적물이 쌓이는 곳에 고체 물체가 튀거나 구르면서 만든 흔적), 플루트 마크(flute marks, 난류에 의해 퇴적물 표면에 파인 홈), 세류흔(rill marks, 세류가 만든 작은 홈이 다른 퇴적물에 매몰되어 생긴 일종의 캐스트), 하중흔(load casts, 진흙층이 위에 놓여진 다른 퇴적물에 의해 눌려진 모습) 등을 포함하여, 이동하는 물 흐름과 관련되어 빠른 퇴적을 가리키는 지층 내의 여러 모습들이 발견되고 있음을 기록해놓고 있다.[5] 또한 물결무늬도 current ripples, symmetrical ripples, wind-driven ripples, interference ripples, wave-formed ripples, mega ripples 등과 같은 다양한 종류의 물결무늬들을 보여주고 있었다. 툴마크는 물에 의해서 물체가 끌려갈 때, 퇴적층의 표면에 형성되는 것이다. 그것은 종종 위에 놓여있는 지층 아래쪽 면에, 튀어 나온 형태의 캐스트로 보여지게 된다. 툴마크는 물체가 물 흐름에 의해서 지속적으로 끌려가는 결과로서 연속적일 수도 있으며, 간헐적일 수 있다. 왜냐하면 물체는 물 흐름에 의해서 반복적으로 들어 올려졌다가 바닥에 다시 떨어지며 구를 수 있기 때문이다. 플루트캐스트(flute casts)는 사암층의 바닥에 있는 스푼이나 플루트처럼 보이는 돌출부이다. 그것들은 아래 지층 표면에 국자 모양의 함몰 부위(빠르게 흐르는 난류로 인해서 원인된)를 퇴적물이 채울 때 형성된다. 세류흔은 흐르는 물이 있을 때, 표면에 놓여진 물체의 하류측 측면에 형성된 나뭇가지 모양의 홈이다. 하중흔은 아래 층의 미세한 퇴적물 내로, 눌려서 들어간 둥근 모래 덩이이다. 이것은 이 두 층이 부드러웠고, 아직 굳어지지 않았으며, 빠르게 퇴적되었음을 가리킨다.

퇴적 지층들은 흐르는 물에 의해서 빠르게 퇴적되었을 뿐만 아니라, 그 당시 그 지역은 물이 상승했었다는 것을 가리킨다. Whitmore Point Member는 100m 두께의 모에나브 지층(Moenave Formation)의 일부이며, 그러한 두께의 지층이 쌓여지기 위해서는, 수위가 지표면에 대해 동일한 양으로 지속적으로 상승해야만 한다. 퇴적물이 쌓여지고, 그 지역 밖으로 침식되어 운반되지 않기 위해서 깊이는 증가해야했다.



그림 2. St George Dinosaur Site에 있는 모에나브 지층(Moenave Formation)의 층서학적 단면도. 휴식 흔적과 보행렬은 주된 공룡 발자국들이 있는 사암층의 윗면에(화살표로 가리켜짐) 있다. (Illustration from Milner et al., ref. 2.)

보행렬은 홍수 물이 육지에서 상승하는 시기였던, 범람기 동안에 형성되었음을 가리킨다.

성경적 지질학적 관점에서, 보행렬은 퇴적물이 언제 퇴적되었는지를 결정하는데 도움을 주는, 중요한 분류 기준을 제공한다.[6] 보행렬을 만들기 위해서는 동물들은 살아 있어야만 한다. 이것은 그 발자국들이 노아 홍수의 물이 땅들을 뒤덮기 전에 만들어졌거나, 동물들이 방주에서 나와 재번성한 후에 만들어졌음을 의미한다. 발자국들은 노아 홍수의 후퇴기(Recessive stage of the Flood) 동안에는 만들어질 수 없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 때에는 육지에 있어서 코로 호흡을 하는 동물들은 모두 죽어버렸을 것이기 때문이다.

세인트 조지에 있는 지층 퇴적물은 수직적 두께나 지리적 분포에 있어서 엄청난 규모이며, 너무도 엄청난 격변을 필요로 한다. 이것은 노아 홍수 이후에 퇴적될 수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보행렬은 홍수 물이 육지에서 상승하는 시기였던, 범람기 동안에 형성되었음을 가리킨다. 그러한 발자국들은 급격히 변하는 수위의 상황 하에서, 상승하는 물로부터 벗어나려고, 진흙 속에서 달리고, 넘어지고, 빠지며, 때로는 수영을 하며, 도망가던 공룡들의 필사적인 노력을 보존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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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1. Haynes, M., Hands down, fossil find an important one, The Salt Lake Tribune, http://www.sltrib.com/Utah/ci_11828632, 6 March 2009.
2. Milner, A.R. et al., Bird-like anatomy, posture, and behavior revealed by an Early Jurassic theropod dinosaur resting trace, PLos ONE 4(3):e4591, doi:10.131/journal.pone.0004591, 2009; www.plosone.org/article/info:doi/10.1371/journal.pone.0004591, 6 March 2009.
3. Milner, et al., ref. 2, pp. 2, 4.
4. For another example see: Walker, T., Terrible lizards trapped by terrible Flood, Journal of Creation 21(3):18, 2007.
5. Milner, et al., ref. 2, p. 2.
6. Walker, T.B., A biblical geologic model; in: Proceedings of the Third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Walsh, R.E. (Ed.), Creation Science Fellowship, Pittsburgh, PA, pp. 581–592, 1994.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com/dino-stumble-utah ,

출처 - Journal of Creation 23(2):4–5, August 2009

Brian Thomas
2017-05-18

가장 온전하게 보존된 공룡 화석의 발견 

: 1억1천만 년 전의 공룡은 안면부와 피부를 그대로 갖고 있었다. 

(Secrets from the World's Best-Preserved Nodosaur)


     노도사우루스(Nodosaurs)는 탱크(tank) 같은 모양의 공룡으로, 안킬로사우루스(ankylosaurs)와 유사하게, 뾰족한 비늘들로 뒤덮여 있으며, 양 어깨에 2피트 길이의 돌기가 쌍으로 돌출되어 있다. 마이너 펑크(Miner Sawn Funk)는 2011년 캐나다 앨버타의 밀레니엄 광산(Millennium Mine)에서 이 화석을 발견했다. 그 화석은 역대로 가장 온전하게 보존된 공룡 화석으로 평가되고 있다.

아직 그 표본에 대한 기술 보고서는 나오지 않았지만, 연구자들은 지난 6년 동안 공룡의 습성, 사망, 보존에 관한 많은 비밀들을 알아내기 위해서, 고통스러운 노력을 해왔다. 예를 들어, 그 공룡은 안면부와 발가락 패드에 피부 잔해가 여전히 보존되어 있었다.

캐나다 로얄 티렐 박물관(Royal Tyrrell Museum of Paleontology)은 2017년 5월 12일, 발굴 장소들에서 수집된 다른 표본들과 함께, ”발견의 그라운드(Grounds for Discovery)”라 불리는 새로운 전시회에서 노도사우루스를 전시했다.[1] 그 공룡이 발견됐던 광산의 퇴적지층에는 바다생물인 사경룡(plesiosaurs) 화석들이 풍부하게 발견되었다. 박물관의 전시책임자인 도럴드 헨더슨(Donald Henderson)은 커다란 육상공룡이 그러한 바다공룡들 사이에서 발견되리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어떻게 육상생물과 바다생물들이 같이 발견되는 것일까?

Washington Post 지는 노도사우루스가 너무도 잘 보존되어있어서, 마치 노도사우루스의 조각상(nodosaur statue)을 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3] National Geographic 지도 같은 추측을 하고 있었다. 한 홍수로 강이 범람했고, 강기슭에서 죽은 노도사우루스 공룡을 바다로 운반했다. 그것은 대양바닥으로 가라앉았고, 광물들이 피부와 갑옷에 빠르게 침투하여, ”죽은 노도사우루스는 장구한 시간 후에도, 살아있을 때의 모습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는 이야기이다.”[2] 그러나 이러한 이야기는 매우 불합리해 보인다.

오늘날 동물이 강기슭에서 죽는다면, 청소동물들에 의해서 살점들이 뜯겨지지 않겠는가? ”갑옷공룡의 로제타 스톤(Rosetta stone)”이 되고 있는, 이 노도사우루스에는 뜯겨졌다면 남아있을 어떠한 치아 흔적도 남아있지 않았다. 또한, 3,000파운드가 넘는 몸무게를 가진 육중한 동물이(암컷 하마의 무게 정도) 바다로 운반되기 위해서는 많은 양의 물이 필요했을 것이다. 노도사우루스가 강 바로 옆에서 죽었고, 청소동물들에 의해 훼손되지 않고, 부패가 일어나기도 전에, 굉장한 홍수에 의해서, 바다로 운반되었을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바다로 흘러내려간 후에도, 물고기, 거북이, 미생물을 포함한 다른 생물들은, 어떻게 맛있는 노도사우루스를 뜯어먹지 않았던 것일까? 오늘날 바다에 도달한 사체들은 미생물 증식에 의한 부패가스의 생성으로 곧 떠오른다. 그런 다음 그 살점들은 깨끗하게 사라진다. 대양 바닥으로 떨어지는 것은 전체 사체가 아닌, 단지 뼈와 남은 살점들뿐이다. 그리고 이 노도사우루스의 위 내용물은 마지막 식사를 보존하고 있었다. 어떻게 박테리아들은 이들을 분해시키지 않았던 것인가? 뭔가 이상하지 않은가?

대양 바닥에 대해서 말하면, 오늘날 그곳에서는 동물 사체에 광물들이 침투되어 보존되지 않는다. 오히려 그 반대의 일이 일어난다. 대양바닥에서 살아가는 특수한 벌레 및 갑각류들은 27m 길이의 고래를 불과 몇 달 만에 먹어치웠다. 대양 바닥에 진흙은 있지만, 화석은 없다.

거대한 육상생물이 어떻게 바다생물들을 함께 묻혀있는 것일까? 그들을 섞어서 파묻어버렸던 무언가가 일어났었다. 진화 과학자들이 지어내고 있는 이 이상한 강-바다 이야기는 현실성이 매우 떨어진다. 심지어 피부까지 보존되어 있는, 상세한 모습의 노도사우루스는 바다생물들과 함께 퇴적물에 의해서 신속하게 완전히 파묻혀버렸음을 가리킨다. 바닷물이 육지를 침범하여 이들 육상생물 및 바다생물들을 갑자기 신속하게 파묻어버린 사건은 무엇이었을까?

그리고 그 일은 최근에 일어났을 수도 있다. 공룡-색깔 전문가인 제이콥 빈터(Jakob Vinther)는 노도사우루스의 피부 색소를 보고, National Geographic 지에서 말했다. 그것은 너무도 잘 보존되어 있어서, ”2~3주 전 쯤에 걸어 다녔던 공룡의 것처럼 보였다. 나는 이와 같은 것을 결코 본 적이 없었다.”고 말했다. 아마도 그 공룡은 퇴적지층에 할당된 1억1천만 년이라는 진화론적 연대보다 훨씬 더 최근에 걸어 다녔을지도 모른다. 결국 ”케라틴(keratin)으로 만들어진 싸개(sheaths, 인간의 손톱에 있는 것과 같은 물질)는 아직도 많은 뼈피부(osteoderms)를 코팅하고 있다.”[2] 케라틴은 1백만 년 이상 동안 지속될 수 없다.

이 놀라운 노도사우루스 화석에 대한 진화론적 표준 이야기에는 심각한 문제점들이 존재한다.  공룡 사체가 훼손되지 않은 채로, 바다로 운반되고, 파묻히고, 화석화가 일어나지 않는 곳에서 화석이 되고, 피부와 단백질이 오랜 시간 후에도 남아있고... 성경은 이러한 미스터리를 푸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대홍수를 기록해놓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잘 보존된 노도사우루스 공룡에 대한 더 많은 비밀들이 드러날 때, 다른 이야기가 필요할지 누가 알겠는가?


References
1. Fact Sheet from Royal Tyrrell Museum: Current Exhibits, Grounds for Discovery. Posted on tyrrellmuseum.com May 17, 2017, accessed May 12, 2017.
2. Greshko, M. The Amazing Dinosaur Found (Accidentally) by Miners in Canada. National Geographic. Posted on nationalgeographic.com June 17, 2016, accessed May 12, 2017.
3. Andrews, T. M.Rare as winning the lottery’: New dinosaur fossil so well-preserved it looks like a statue. The Washington Post. Posted on washingtonpost.com May 12, 2017, accessed May 12, 2017.

 

*관련기사 : 소화기관과 갑옷 같은 피부가 온전한 '공룡 미라'가 공개됐다(2017. 5. 14. 허핑톤포스트)
http://www.huffingtonpost.kr/2017/05/15/story_n_16614174.html

'1억 1천만 년' 역대 가장 잘 보존된 공룡 화석이 발견됐다 (2017. 5. 15. 위키트리)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301662

생전 그대로의 공룡 화석, 캐나다서 공개…'피부까지 완벽 보존'(2017. 5. 27. 전자신문)
http://www.etnews.com/20170526000290

'동상인 줄 알았네'.. 세계에서 가장 잘 보존된 공룡 화석(2017. 5. 13. 파이낸셜뉴스)
http://www.fnnews.com/news/201705131052319623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10011 ,

출처 - ICR News, 2017. 5. 15.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607

참고 : 6484|6174|6173|5674|5648|4689|4667|4431|4240|4106|2547|5907|5684|5549|4783|6497|5237|6346|5682|5557|5491|6227|5060|3271|3347|2171|4314|4496|3079|5032|4235|2107|6464|6459|6436|6151|905|6102

미디어위원회
2017-03-16

공룡 멸종을 가리킨다는 K-T 경계는 무엇인가?

 (Closing In On the K-T Boundary of Dinosaur Extinction)


    30년 동안 진화론 과학자들은 공룡 멸종에 대한 소행성(asteroid) 충돌 가설에 대해 논쟁을 벌여왔다. 유행하던 소행성 충돌 멸종을 주장하던 진화론자들조차도, K-T 경계(K-T boundary) 바로 아래에 공룡 화석들이 부족하다는 것을 설명하기 어려워했다. 예일대학의 고생물학자인 타일러 라이슨(Tyler Lyson)에 의해서 몬태나 헬크릭 지층(Hell Creek Formation)에서 발견된 한 공룡 화석은, K-T 경계 13cm 아래에서 발견되었는데, 이것은 지금까지 발견된 공룡 화석들 중에서 K-T 경계에 ”가장 가까운 뼈”였다.

백악기-제3기(K-T) 경계는 소행성 충돌 지지자들에 의해서, 소행성이 충돌한 직후에 퇴적된 퇴적물을 포함하고 있다고 말해지고 있다. 공룡 화석들과 경계 사이의 간격(gap)으로 인해, 다른 진화론자들은 공룡들이 소행성 충돌 오래 전에 멸종됐음을 가리키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라이슨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 ”우리는 기본적으로 K-T 경계 위쪽에서 발견되는 공룡 화석들도 갖고 있는데, 이것은 적어도 일부 공룡들이 충돌 이후에도 잘 지내고 있었음을 가리킨다.”

공룡 멸종(dinosaur extinction)에 대한 수많은 원인들이 제안되어왔다. 어떤 사람들은 점진적인 멸종을 제안했다. 다른 사람들은 대격변적 사건을 주장했다. 소행성 충돌의 여파로 발생했던 대기 중 먼지가 전 세계적으로 햇빛을 차단하여 공룡들을 멸종에 이르게 했다는 것이 그 시나리오 중 하나이다. 또 다른 시나리오에 의하면, 광범위한 화산 활동으로 인해 초식동물의 먹이 공급에 필요했던 햇빛이 차단되었다는 것이다.

K-T 경계는 소위 ”대량 멸종사건(mass extinction event)”을 표시하고(mark) 있다는 것이다.  K-T 경계 위의 지층에서는 많은 종의 생물 화석들이 실질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공룡 화석들은 K-T 경계에서 끝났을 뿐만 아니라, 많은 식물들과 해양 파충류 화석들도 그러하다. 진화론적 시간 틀에 의하면, K-T 경계 멸종은 6천5백만 년 전에 발생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소행성 멸종 가설이 처음 제안되었을 때, 가장 가까운 공룡 화석은 3m 아래에 있었다. 그 깊이는 진화론적 시간 틀로 10만 년 정도를 나타내기 때문에, 운명의 소행성이 유카탄 반도에 충돌크레이터를 만들기 오래 전에 공룡들은 죽었던 것처럼 보였다. 약 20년 전에, 공룡 화석은 경계 아래 60cm와 37cm에서 발견되었다. 이 최근의 발견은 추정 연대에 가장 가까웠다.

많은 진화론 과학자들은 그 발견이 소행성 가설을 강력하게 지지한다는 라이슨의 해석에 동의하지 않는다. ”슬프게도 그것은 단지 하나의 뼈일 뿐이다”라고 토양과학자인 그레고리 레탈렉(Gregory Retallack)은 말했다. 점차적인 멸종 시에도 경계 근처에 몇 개의 공룡 뼈들이 있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생물학자인 데이비드 아치볼드(J. David Archibald)는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한 조각의 공룡 뼈를 발견했다고 갑자기 이 간격이 사라지지는 않는다. 그 간격은 현실이다.”

소행성 충돌 가설의 지지자들은 K-T 경계에 있는, 소행성 충돌에서 유래된 이리듐 층(layer of iridium)이 전 세계로 퍼져나갔다고 믿고 있다. 진화론적 지질학자들은 이리듐은 우주에서 왔다고 믿고 있다. 왜냐하면 그들은 지구에 있는 어떠한 이리듐도 한때 용융 상태였던 지구에서는(K-T 층이 형성되기 수십억 년 전) 가라앉았을 것이라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리듐은 너무 많아서, 모두 소행성 때문이라고 말할 수 없다. 소행성 충돌로 인한 먼지는 매우 멀리까지 퍼져나가지는 않는다. 반면에, 화산 폭발들도 이리듐을 생성하고, 전 세계적으로 먼지 구름을 퍼트리는 경향이 있다.

홍수 물이 상승하면서, 동물들은 자연스럽게 고지대를 찾았을 것이다. 발자국들은 흔히 오르막을 오리고 있었던 전형적인 패턴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것은 상승하는 물로부터 도망하기 위한, 많은 동물들의 마지막 노력을 남겨놓고 있는 것이다. 궁극적으로, 거대한 공룡도 물에 빠지게 되었고, 파묻혔던 것이다.

그렇다면 창조과학자들은 백악기 지층 위의 화석기록에서 공룡들이 사라진 것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가? 전 지구적 홍수를 주장하는 홍수지질학(Global Flood geology)은 지질주상도의 화석 지층들을 설명할 수 있다. 많은 공룡발자국들과 몸체 화석들이 백악기 지층에서 발견된다. 홍수 물이 상승하면서, 동물들은 자연스럽게 고지대를 찾았을 것이다. 발자국들은 흔히 오르막을 오리고 있었던 전형적인 패턴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것은 상승하는 물로부터 도망하기 위한, 많은 동물들의 마지막 노력을 남겨놓고 있는 것이다. 궁극적으로, 거대한 공룡들도 물에 빠지게 되었고, 파묻혔던 것이다.

백악기 위의 암석지층은 노아 홍수의 후반기와 홍수 이후에, 홍수가 약해지던 시기에서 기대되는 결과와 일치한다. 그곳의 화석들은 포유동물과 새뿐만 아니라, 파충류와 양서류가 포함되어 있다. 이들은 마지막으로 매몰되어 파묻히게 된 동물이었을 것이다.

그리고 이리듐 퇴적층은 무엇인가? 광범위한 화산 활동은 홍수와 관련이 있었기 때문에, 홍수지질학은 이리듐 퇴적층을 설명할 수 있으며, 소행성 충돌 가설보다 그것을 더 잘 설명할 수 있다. (또한 고농도의 이리듐이 블랙 매트(black mats)라 불려지는 습지와 늪지대에서 형성될 수 있음이 발견되었다. 아래 관련자료 링크 2번 참조).

따라서 공룡화석들이 K-T 경계 위의 가까운 곳에서 발견된다 하더라도, 진화 과학자들의 소행성 충돌 가설은 사실과 거리가 먼 해석이 되는 것이다. 증거들은 성경적 홍수 모델과 일치한다. 대부분의 공룡들을 대량 멸종시킨 격변적 원인은 전 지구적 홍수였다. 노아 방주에서 내렸던 공룡의 후손들은, 오늘날 생물들의 멸종을 초래하는 압력과 같은 종류의 압력에 굴복하여 점차 사라졌던 것이다.


Further Reading
Dinosaurs
Dinosaur Killer


For More Information
: Get Answers

Do the Data Support a Large Meteorite Impact at Chicxulub?
https://answersingenesis.org/dinosaurs/extinction/do-data-support-large-meteorite-impact-chicxulub/

Asteroids Hit First, Volcanoes Deliver Knockout Punch to Dinosaurs?
https://answersingenesis.org/dinosaurs/extinction/asteroids-volcanoes-knock-out-dinosaurs/

Were Duck-Billed Dinosaurs Found in Alaska Warm Blooded?
https://answersingenesis.org/dinosaurs/extinction/duck-billed-dinosaur-found-alaska/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answersingenesis.org/dinosaurs/extinction/closing-in-on-k-t-boundary-dinosaur-extinction/ ,

출처 - Answers, 2011. 7. 16.

미디어위원회
2016-12-02

‘진흙 공룡’은 정말로 ‘홍수 용’이었다. 

: 목을 쳐들고 죽어있는 이상한 자세가 가리키는 것은? 

('Mud Dragon' Is really 'Flood Dragon')

by Tim Clarey, Ph.D.


     진화 과학자들은 최근에 또 하나의 특별한 공룡 화석의 발견을 발표했다. 그 공룡은 진흙 속에 파묻힌 채로 죽은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진흙 용(Mud Dragon)’이라는 별명이 붙여졌다. 준창 류(Junchang Lü)와 공동 저자들은 Scientific Reports 지에서 새로운 오비랍토르 과의 공룡(oviraptorid dinosaur)에 대해 설명하고 있었다.[1]

이것은 중국 남동부의 장시성(Jiangxi Province) 간주(Ganzhou) 지역에서 발굴된 여섯 번째 오비랍토르 같은 공룡이다. 이 가련한 생물에 대한 중국식 이름은 비정상적인 자세에 기인하여, 통티엔롱 리모수스(Tongtianlong limosus), 또는 ”천국으로 가는 길에 진흙투성이 드래곤”이다.

통티엔롱 리모수스는 거의 완벽한 상태였고, 팔은 뻗어 있는 상태로, 관절은 붙어 있었고, 머리는 위로 쳐들고 있는 상태였다.[1] 표본은 농부와 건설 노동자에 의해 발견되었지만, 고생물학자들이 그것을 조사했을 때, 여전히 부분적으로 이암 기질에 싸여있었다. 불행히도, 그 화석은 굴착에 사용된 다이나마이트로 인해 약간의 손상을 입었다.

”이 새로운 공룡은 내가 본 것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화석 중 하나지만, 가장 슬픈 화석이다”라고 공동 저자인 스티븐 브루셋(Stephen Brusette)은 말했다.[2]

증거의 부족에도 불구하고, Scientific Reports 지는 통티엔롱 리모수스와 같은 오비랍토르 과의 공룡은 깃털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공룡에 대한 현대 미술가의 복원 그림도 깃털로 덮여있음을 보여주고 있다.[1, 2] 왜 세속적 고생물학자들은 오비랍토르가 깃털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는 것일까?

ICR의 브라이언 토마스(Brian Thomas)는 ”2007년에 과학자들은 벨로시랩터(Velociraptor) 화석에서 깃혹(quill knobs)을 발견했다고 주장했다.[3] 그 이후로, 세속적 연구자들은 다른 비슷한 공룡들에서 발견된 구조를 깃혹으로 해석해왔다.”[4]

토마스는 계속했다. ”하지만 벨로시랩터의 깃혹에 대한 최초 확인이 잘못된 것이라면 어떻게 되는 것인가? 뼈의 작은 융기 부분은 깃털을 고정하는 것보다, 다른 사용 용도가 있을 수 있다. 그것은 때때로 결합조직의 부착지점에서 나타난다.”[4]

새로 발견된 통티엔롱 리모수스와 같은 오비랍토르 과의 공룡은 깃털을 가지고 있다는 어떠한 실제적 증거도 발견된 적이 없다. 세속적 과학자들은 완전히 다른 종의 공룡에서 발견되는 융기 부분과 같은 애매한 구조의 존재로부터 깃털의 존재를 유추하고 있는 것이다.

공룡들은 새가 아니며, 새들로 진화하는 어떠한 증거도 보여주지 않는다. 공룡의 뇌 모양과 많은 뼈 구조들은 새와 유사하지 않다.[5] 공룡과 새는 창조주간에 하나님이 별도로 각각 창조하셨다. 공룡과 조류 사이의 확실한 전이형태 화석은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왜 세속적 과학자들은 통티엔롱 리모수스의 진흙투성이의 매몰과 비정상적인 자세에 대해서 두려워하는가? 그들의 유일한 설명은 이 공룡이 진흙탕에 빠졌고, 빠져나오려 애쓰다가, 머리를 들어 올린채로 사망했다는 것이다. 류와 공동 저자들은 자신의 논문에서 설명했다 : ”생물학적 및 화석생성학적 과정에서, 이 이상한 자세를 야기시킨 것이 무엇인지를 해석하는 것은 어렵다.”[1]

진흙에서 빠져나오려는 동물이 이러한 이상한 자세를 갖는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해 보인다. 어떻게 1.8m 크기의 공룡이 처음에 진흙 속에 빠질 수 있었을까? 그리고 어떻게 죽은 후에 목과 머리가 들려진 채로 화석으로 남게 되었을까?

전 지구적 홍수 동안에 격변적 매몰은 이 공룡의 죽음과 비정상적인 자세에 대한 더 나은 설명이 될 수 있어 보인다. 세속적 과학이 이러한 발견을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한 작은 공룡이 대홍수 동안에 진흙이 풍부한 토석류(debris flow)에 갇히는 것은 쉽게 상상될 수 있다. 홍수 동안 흐름의 힘은 강해졌고, 가련한 공룡은 진흙탕 무덤에서 익사해 죽기 전에, 마지막 숨이라도 쉬려고, 머리를 바짝 들어 올렸고, 죽었다. 공룡의 머리가 왜 들려진 상태로 보존됐는지는 쉽게 설명된다. 흙탕물이 격변적으로 공룡을 파묻기 직전에, 그 생물은 마지막까지 호흡을 위해 애썼고, 그 이상한 자세로 화석이 되었던 것이다.

전 지구적 홍수는 여전히 세계 곳곳에서 발견되는 화석들에 대한 가장 좋은 설명을 제공한다. 홍수 물에 의한 퇴적물 내로 신속한 매몰은 사실상 화석을 만드는 유일한 방법이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 기록에 의하면, 공룡과 새는 별개의 분리된 종류(kinds)로서, 공룡은 완전한 공룡으로, 새는 완전한 새로 창조되었다. 그리고 이 공룡의 마지막 호흡은 창세기의 홍수가 사실임을 증거하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Lü, J., et al. 2016. A Late Cretaceous diversification of Asian oviraptorid dinosaurs: evidence from a new species preserved in an unusual posture. Scientific Reports. 6 (35780): 1-11.
2.Strauss, M. 2016. 'Mud Dragon” Dinosaur Unearthed—By Dynamite. National Geographic News. Posted on nationalgeographic.com November 10, 2016, accessed November 15, 2016.
3.Turner, A. H., P. J. Makovicky, and M. A. Norell. 2007. Feather Quill Knobs in the Dinosaur Velociraptor. Science. 317 (5845): 1721.
4.Thomas, B. 2015. Do ‘Quill Knobs’ Show Dino-to-Bird Evolution?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December 3, 2015, accessed November 16, 2016.
5.Clarey, T. L. 2015. Dinosaurs: Marvels of God’s Design. Green Forest, AR: Master Books, 125-126. Available at store.ICR.org.

*Dr. Clarey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관련 기사 : 팔다리 벌린 공룡의 비밀 풀렸다 (2016. 11. 14.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770140.html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9706 ,

출처 - ICR News, 2016. 11. 28.

미디어위원회
2016-11-09

공룡 피부에 아직도 남아있는 비늘, 색깔, 단백질 

(Scales, Colors, Proteins in Dinosaur Skin)

by Brian Thomas, Ph.D.


     과학자들은 중국에서 발견된 매우 잘 보존된 프시타코사우루스(Psittacosaurus) 화석에서, 살아있는 공룡 모델처럼, 3차원적으로 색깔 음영(color shading)의 지도를 그렸다. 그들은 공룡의 복부에 있는 넓은 밝은 부분은 오늘날 평원에서 살아가는 동물의 것이 아니라, 숲속과 같은 그늘진 지역에서 살아가는 동물의 복부와 일치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 과정에서 연구자들은 화석 피부에서 정말로 수천만 년 전의 것이라면 오래 전에 분해되어 사라졌어야만 하는 색소(pigment)와 단백질(protein) 잔유물을 확인했다.

이 원시시대의 작은 공룡 화석은 세속적 지질학자들에 의해서 1억2천만 년 전으로 평가되는 화석산지인 중국의 제홀 생물군(China's Jehol Biota)에서 발굴된 것이었다. 그들은 이들 생물군의 일부는 진화하여 지금도 살아있다고 믿고 있다. 그러나 퇴적물이 이들 전체 생물군을 뒤덮고 정말로 장구한 세월이 흘렀다면, 어떻게 공룡의 등 쪽에 어두운 피부색을 갖게 했던 짧은 수명의 생화학물질들이 아직도 남아있을 수 있단 말인가? 그리고 어떻게 파충류의 울퉁불퉁한 비늘을 만들었던 단백질의 잔유물들이 아직도 남아있을 수 있단 말인가?

공룡의 색상음영 배열을 조사했던 과학자들은 그들의 결과를 Current Biology 지에 보고했다.[1] 보충 정보 섹션에서, 저자들은 조류의 깃털과 파충류 피부 화석에 남아있던 콜라겐(collagen)과 케라틴(keratin) 단백질들, 멜라닌(melanin)과 같은 색소들을 확인했던 다른 연구들을 열거하고 있었다. 그들은 썼다. ”동물의 피부에서 관측되는 색깔에 대한 멜라닌의 영향을 조사한 연구는 거의 없지만, 각질의 비늘 내에 묻혀있는 분명한 색깔 패턴과 증거들은 원래 몸체의 상대적 색상 패턴을 나타냈던 유기물 흔적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지표임을 가리킨다.”[1]

'각질화된 비늘(keratinised scales)'은 파충류 피부와 관련되어 있다. 두꺼운 피부 내에 묻혀있는 작고 납작한 손톱처럼, 도마뱀 같은 파충류에서 콜라겐이 함유된 가죽 내에서 케라틴 융기(keratin bumps)는 강하고 유연한 작은 장갑판(armored plates)들을 형성한다. 케라틴은 손톱, 깃털, 뿔 등을 형성하는 단백질이다.

저자들이 사용한 '유기물 흔적(organic imprints)'이라는 단어는 어정쩡해 보인다. 그들은 이 프시타코사우루스의 피부가 단지 부분적으로 부패한 공룡의 피부일 가능성을, 그리고 원래의 피부 단백질이 잔존한다는 사실을 감추려는 듯해 보인다. 그러나 그들은 광물이 피부 비늘의 모양과 형태를 어떻게 복사할 수 있었는지, 그리고 광물이 원래 색소와 멜라노좀이라 불리는 색소함유 세포를 아직도 치환시키지 못했는지에 대한, 그 어떠한 가능성 있는 시나리오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2]

연구팀은 공룡 피부에 대한 레이저 자극 형광을 사용하여 촬영한 사진들을 게재했다. 그 사진들은 광물의 경우처럼 밝게 빛나지 않고, 실제 피부와 뼈에 대한 전형적인 반응처럼 반응을 했다. 연구자들은 다른 연구자들이 그들이 발굴했던 화석에서 단백질의 존재를 확실하게 확인했던 시험과 동일한 종류의 실험을 수행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들은 이러한 실험들의 수행을 생략하고 있었지만, 그것은 과학적 이유 때문이 아니었다. 수억 수천만 년 전으로 주장되는 화석에서 아직도 단백질이 존재한다는 사실은 심각한 문제를 초래하고 있다. 그들은 이 공룡이 1억2천만 년 전에 화석이 되었다고 믿고 있었다. 하지만, 단백질의 부패에 대한 연구들은 피부가 그러한 장구한 시간 동안 결코 남아있을 수 없음을 확인해주고 있다.[3] 연부조직이 남아있는 다른 수많은 화석들처럼, 이 화석은 단지 수천 년 전에 매몰된 것으로 보인다.


References
1. Vinther, J., et al. 2016. 3D Camouflage in an Ornithischian Dinosaur. Current Biology. 26 (18): 1-7.
2. Vinther, J. 2015. Fossil melanosomes or bacteria? A wealth of findings favours melanosomes: Melanin fossilises relatively readily, bacteria rarely, hence the need for clarification in the debate over the identity of microbodies in fossil animal specimens. BioEssays. 38 (3): 220-225.
3. Collins, M. J., et al. 1995. A Basic Mathematical Simulation of the Chemical Degradation of Ancient Collagen. Journal of Archaeological Science. 22: 175-183.

 

*관련기사 : ‘위장 능력’ 공룡 첫 발견…외모는 ‘귀염둥이’ (2016. 9. 18.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918601005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9595 

출처 - ICR News, 2016.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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