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의 잔털이 깃털? : 뒤엎어진 공룡의 깃털 이론
(Dinosaur Feather Story Gets Hairy)
David F. Coppedge
또 하나의 ‘깃털 달린 공룡(feathered dinosaur)’ 이야기가 언론 뉴스에서 한바탕 소동을 일으키고 있다. 그러나 그것이 진짜 깃털인가? 그리고 그것은 진화론을 도와주는 것인가?
전형적인 ‘공룡 사망 자세(후궁반장)’를 취하고 있는, 극도로 잘 보존된 한 어린 공룡 화석이 독일 석회암층에서 발굴되었고, 시우루미머스(Sciurumimus, ‘squirrel-mimic’)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미국국립과학학술원회지(PNAS)에 그 발견을 발표한 연구자들은 그 공룡을 1억3500만년 전 쥐라기 공룡으로 평가하였고, 피부계를 보여주고 있는 최초의 비-코엘루로사우루스(non-coelurosaur) 종으로 보고하였다. National Geographic 지의 보도처럼, 그것은 모든 종류의 공룡들이 깃털을 가졌을 것이라는 추정을 이끌어내고 있었다 : ”아마도 모든 공룡들은 깃털을 가졌을 것이라고 과학자들은 결론내리고 있다.”
그러나 새가 가지고 있는 깃털처럼 깃가지(barbs)와 작은깃가지(barbules)를 가진 맥관이 있는 깃털은 그 화석에서 볼 수 없었다. 연구 저자들은 그것을 피부에서 튀어나온 ‘하나의 필라멘트(single filaments)’ 구조를 의미하는 ‘타입 1 깃털(type 1 feathers)’이라고 불렀다(9/15/2011을 보라). 그 깃털들은 사실 잔털(fuzz)보다도 작았고, 사진에서는 거의 알아볼 수 없었다. 공동 저자인 헬무트(Helmut Tischlinger)는 말했다. ”자외선 하에서 피부와 깃털의 잔유물은 골격 주위로 빛나는 조각(luminous patches)으로 나타났다.” Nature News에서 브라이언(Brian Switek)과 같은 몇몇 사람들은 그것을 ‘원시깃털(protofeathers)’이라고 부르고 있었다. 그는 썼다 :
런던 자연사박물관의 고생물학자 폴 배럿(Paul Barrett)은 시우루미머스에 있는 그 구조는 아마도 원시깃털(protofeathers)이라는 것에 동의하고 있다. 그 깃털의 상세 연구를 위해서 추가적인 지화학적 연구가 필요하지만, 그 화석화된 가닥은 다른 공룡들에서 보여지는 잔털(fuzz)과 매우 유사하다고 배럿은 말한다. 그러나 모든 공룡들에 있는 이들 필라멘트의 존재는 추론(speculation)이라고 그는 쓰고 있다. 깃털 구조는 공룡들의 하나의 공통된 모습일 수 있다. 그러나 그것들은 여러 번 진화로 생겨날 수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 ”이 모습이 정말로 공룡 전체의 특성으로 추측하기 전에 비-코엘루로사우루스 수각류들과 다른 거대 공룡 그룹에서 더 많은 예들을 필요로 한다.” 배럿은 말한다.
기자들은 이 화석의 의미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았다. Science Daily (2012. 7. 2) 지에서 공동 저자인 마크 노렐(Mark Norell)은 이렇게 말했다. ”이것은 놀라운 발견입니다”. 그러나 그 화석은 완전한 비행 깃털을 가진 시조새(150년 전에 발견된)가 발견된 석회암층과 동일한 독일 북부 바바리아(northern Bavaria) 지역에서 발견되었다고 기록하고 있었다. 그것은 이 원시깃털을 가진 공룡과 비행 깃털을 가진 조류가 동시대에 이미 같이 존재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공룡에 나있는 잔털이 무엇이든지, 그것은 비행과는 전혀 관련 없는 것이다. 어린 공룡 화석은 72cm 길이였지만, ”성숙한 메갈로사우루스는 6m 길이에, 1톤 이상의 무게가 나간다.” Science Daily 지는 보도했다. ”그들은 아마도 다른 대형 공룡들을 사냥했던 활발한 포식자(active predators)인 것으로 보인다.” 공룡-조류 진화를 믿는 사람들조차 이 동물이 새와 가까운 친척이라고는 믿고 있지 않았다.
참고로 이 화석은 한 개인 수집가가 제공한 것으로써, 처음 보면 상태가 너무 좋아 진품으로 보기 어려울 정도이다. 그러나 그 화석이 신뢰할 수 있는 것이라고 가정할지라도, 그 화석은 고생물학자들이 주장하던 깃털의 진화와 모순되고 있었다. ”그 깃털이 다른 공룡 그룹들 간에서 비슷하게 보이지만, 그 특성이 하나의 공통조상 없이 독립적으로 진화했을 가능성은 아직도 존재한다.” National Geographic 지는 제안하고 있었다. (7/01/2012의 ‘반복된 진화(repeated evolution)’를 찾아보라). 모두들 완전한 결론을 내릴만한 충분한 정보가 없다는 데에 동의하는 것 같다. National Geographic 지의 기자인 크리스틴(Christine Dell’Amore)은 코윈 설리반(Corwin Sullivan)의 말을 인용하고 있었다. ”우리 고생물학자들은 확실한 결론을 위하여 시우루미머스보다 새에 좀 덜 가까운 특성을 보여주는 화석들을 더 발견할 필요가 있다.”
덧붙여서 National Geographic 지의 헤드라인은, 그 발견은 ”깃털 이론을 뒤엎고 있다”라고 쓰고 있었다. 또한 그 발견은 ‘지나치게 자란 도마뱀(overgrown lizards)’으로서 공룡의 이미지도 뒤엎고 있었다. 스위텍(Switek)은 표현했다. ”만약 그렇다면, 그 공룡을 그림과 영화에서 묘사할 때, 어떤 종류의 깃털이 뒤덮고 있었을 지를 생각하기 시작해야만 할 것이다.”
1. Rauhut, Foth, Tischlinger and Norell, 'Exceptionally preserved juvenile megalosauroid theropod dinosaur with filamentous integument from the Late Jurassic of Germany,” PNAS, published online July 2, 2012, doi: 10.1073/pnas.1203238109.
당신도 역시 ‘타입 1 원시깃털’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털이라 불려지는 것이다. 남자는 원시깃털을 더 많이 가지고 있다. 잘 보존된 말(horse) 화석이 발견됐고, 갈기와 꼬리의 인상 자국이(그러나 이상하게도 내부 장기는 없는) 암석에서 분명히 보여졌다고 상상해보자. 그 말들은 비행을 위해 진화 도중에 있는 것이라고 말하는 것이 정당한 것인가? 깃털달린 말이 발견되었다!라고 말이다. 그러한 특성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이전에 기원됐다고 말하면서, 새와 천마(Pegasus)의 공통조상은 원시깃털을 가지고 있었을 것이라고 추정하는 것은 합리적인 일인가? 만약 당신이 포유류, 공룡, 조류가 어떻게 진화했을 지에 관한 진화 이야기를 이미 알고 있다면, 그것은 추론 오류(inferential fallacy)와 유사한 것이다.
이들 ‘깃털 달린 공룡’의 발견에는 매우 이상한 뭔가가 아직 더 있다. 그 화석들은 화석 위조범들이 자주 활동하고 있는 독일 또는 중국에서 발견된 것으로, 종종 개인 수집가들이 제공한 화석이다.
그 화석의 신뢰성에 대해서는 논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진화론자들에게 여러 문제점들이 존재한다. 진화론자들은 잔털에서 깃털로의 분명한 경로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그 원시깃털은 잘못된 동물에 나있었다. 그리고 그 털의 기능은 알려져 있지 않다. 그들의 연대는 중첩되어 있거나, 다른 시대에 속하고 있다. 그들은 진화됐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강력한 비행을 획득하기까지, 시간이 지남에 따른 복잡성의 진행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발견되는 것은 단순한 털이거나, 비행이나 활강을 하던 동물에서 발견되는(또는 이차적으로 비행을 잃어버린, 5/01/2010을 보라) 복잡한 깃털 중 하나이다. 비행 능력을 갖춘 동물이 얼마나 빠르게 전 지구적으로 분포되는 것을 고려할 때, 그러한 동물은 전 세계에서 발견되어야만 한다(익룡, 비행곤충, 박쥐 등과 비교해 보라).
또 하나의 교훈은 독자들은 과학 기사들이 오로지 전하고 있는 진화론적 시각에서 벗어나서 과학 뉴스를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진화 이야기를 듣는 것을 중지하고, 다른 질문들을 가져보라. 왜 그렇게도 자주 공룡들은 전형적인 사망 자세인, 물에 빠져 죽었음을 가리키는 후궁반장 자세(목을 뒤로 젖히고 꼬리가 올라간 채로 죽어있는 자세)로 발견되는 것일까? (아래 관련 링크 1번 참조). 무슨 이유로 그 공룡 화석은 퇴적암 속에 극도로 잘 보존된 것일까? 왜 기자들은 다윈의 진화 이야기의 의문점들과 연대에 관한 의문점들은 보도하지 않는 것일까? 왜 그들은 동물들의 주행, 사냥, 비행, 생명유지 등에 요구되는 고도의 복잡성에 대해서는 초점을 맞추지 않고, 깃털에만 관심을 두는 것일까?
*참조 : 원형 98% 완벽 보존 공룡 화석...몸에 난 잔털도 보여 (2012. 7. 3.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2070314560518089
아기공룡 화석 발견, '척추뼈까지 뚜렷해” (2012. 7. 3. 헤럴드경제)
http://view.heraldm.com/view.php?ud=20120703001346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2/07/dinosaur-feather-story-gets-hairy/
출처 - CEH, 2012. 7. 2.
공룡의 멸종 원인은 자신들의 방귀였는가?
(Did Dinosaurs Gas Themselves to Extinction?)
by Brian Thomas
공룡은 자신들의 가스로 고대의 대기를 질식시키도록 만들었다고, 영국 연구자들은 주장했다. 폭스 뉴스는 ”공룡은 그들의 가스로 멸종했다고 영국 과학자들이 말하다”라는 제목으로 보도했다.[1] 메탄(methane)은 온실 가스로써, 식물들이 분해될 때 발생하는 자연적 부산물이다. 많은 사람들이 과도한 메탄 생산은 지구상에 격변적인 온난화를 일으킬 수 있었다고 믿고 있다. 그러나 이들 헤드라인은 두 가지 핵심 부분에서 실수를 범하고 있었다.
첫째, 이 뉴스 보도의 일부는 부정확했다. 예를 들어, 영국 과학자들은 공룡이 만들어낸 메탄이 공룡의 멸종 원인이었다고 말하지 않았다. Current Biology 지에 게재된 그들의 논문에서, 과학자들은 용각류(sauropod) 공룡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메탄의 예상 생산량을 계산했다.[2] 그들은 화석 기록에서 풍부하게 발견되는 공룡 화석들로부터 그들이 얼마나 많은 식물들을 먹었을 것인지에 기초하여 평가를 내렸다.
그들의 연구로부터, 용각류 공룡들이 만들었을 메탄은 현대의 모든 근원들로부터 만들어지는 총 메탄량에 필적하기 때문에, 목이 긴 공룡들은 ”자신들의 메탄 배출을 통해 기후에 잠재적으로 중요한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결론지었다.[2] 그러나 ‘기후에 영향을 미치는 것’과 ‘자신들의 가스가 멸종으로 이끌었다는 것’은 다른 것이다.
둘째로 언론 뉴스와 연구 모두 잘못 인식하고 있는 부분은 공룡 멸종에 관한 큰 그림이다. 폭스 뉴스는 ”지금까지 공룡들의 멸종은 6500만 년 전 소행성 충돌과 화산 활동에 의한 것으로 알려져 왔다”고 썼다.[1]
그러나 지구의 모든 대륙이 공룡 발자국을 포함하여 공룡 화석을 포함하고 있다는 사실은 공룡 멸종의 원인은 노아의 홍수와 같은 광범위한 물에 의한 대격변일 가능성을 분명히 보여준다.[3] 우주로부터 날아온 소행성의 충돌에 의해서가 아니라, 일 년여의 홍수 동안에 밀어닥쳤을 연속적인 거대한 파도들은, 빠르게 이동하며 대륙들을 뒤덮은 진흙층들을 만들었을 것이며, 화석 기록이 보여주는 것처럼 육상생물과 바다생물을 혼합시켜 파묻어버렸을 것이다.[4, 5]
용각류가 만들어낸 메탄이 홍수 이전 세계의 기후에 중대한 영향을 미쳤을까? 그 대답은 ‘예’ 이다. 그러나 질소, 이산화탄소, 물, 기타 대기 가스들과 마찬가지로 메탄의 농도는 전 세계에서 발견된 유기체들에 의해서 지속적으로 유지되고 관리되었을 것이다.[6] 따라서 용각류가 더 많은 메탄을 생산했다면, 메탄을 이용하는 미생물들은 번성하여 균형을 이루었을 것이고, 대기 중 메탄은 독성을 나타낼 정도의 농도로 올라가지 않았을 것이다.
따라서 공룡들은 자신들의 방귀로 멸종했는가? 그 대답은 ‘아니요‘ 이다.
References
1. Dinosaurs 'gassed' themselves into extinction, British scientists say. Fox News. Posted on foxnews.com May 7, 2012, accessed May 10, 2012.
2. Wilkinson, D.M., E.G. Nisbet, and G.D. Ruxton. 2012. Could methane produced by sauropd dinosaurs have helped drive Mesozoic climate warmth? Current Biology. 22(9): R292-R293.
3. See Morris, J. 1989. How Do the Dinosaur Fit in? Acts & Facts. 18 (5).
4. Thomas, B. Dam Detonation Illustrates Noah's Flood. Creation Science Updates. Posted on icr.org November 9, 2011, accessed May 10, 2012.
5. Thomas, B. Dinosaur Fossil 'Wasn't Supposed to Be There.' Creation Science Updates. Posted on icr.org April 14, 2011, accessed May 10, 2012.
6. Thomas, B. A Natural Cause of Greenhouse Gas. Creation Science Updates. Posted on icr.org July 16, 2008, accessed May 10, 2012.
7. Methanotrophs are microbes that metabolize methane as their source of carbon and energy. They grow either in the presence or absence of oxygen, in oceans, mud, soil, marshes, and especially near methane sources.
*참조 : 공룡 방귀가 고대 온난화 주범일지도 (2012. 5. 8. ScienceTime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6884/
출처 - ICR News, 2012. 6. 4.
무게가 1톤이나 나가는 깃털 공룡?
(One-Ton 'Feathered' Dinosaur?)
Brian Thomas Ph. D.
언론 매체들은 오해의 소지가 있는 헤드라인으로 보도하고 있었다. Wired Science 지는 ”중국에서 거대한 깃털 티라노사우루스가 발견되었다”고 보도했다.[1] Nature 지에 게재된 전문적 글까지도, ”중국의 백악기 초기 지층에서 발굴된 거대한 깃털 공룡”이라는 제목을 가지고 있었다.[2] 이러한 주장들에도 불구하고, 화석의 세부 사항들은 실제적인 깃털이나 깃털 인상 자국을 보여주지 않고 있다.
크리스천 사이언스 모니터 지도 그 이야기를 보도하고 있었다. 그 보도는 독자들에게 고생물학자들이 실제로 깃털을 발견한 것으로 오해할 수 있도록 만들고 있었다. 그러나 고생물학자들은 깃털을 발견하지 못했다. ”화려한 옷을 입은 한 깃털 공룡이 중국에서 발견되었다”라는 제목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 글을 자세히 읽어보면, 이 공룡은 ‘깃털과 같은 모습(feather-like features)’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이다.[3] 그 글은 그 섬유들을 ‘간단한 필라멘트’라고 불렀던 Nature 지 논문의 선임 저자인 싱슈(Xing Xu)의 말을 뒤에서 인용하고 있었다.[3] 또한 Nature 지의 글은 그것들을 '섬유성 피부 구조(filamentous integumentary [skin] structures)'로써 기술했다.[2] 그렇다면, 그것은 깃털인가, 깃털 섬유인가, 알지 못하는 섬유인가, 또는 피부섬유인가? 이 질문에 정확히 대답하는 것은 중요하다. 만약 그것들이 깃털로 확증된 것이 아니라면, 이들 기사들은 잘못된 제목을 뽑고 있는 것이다.
그러한 제목들은 화석 섬유가 깃털이라는 생각으로 잘못 인도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것은 공룡이 진화하여 새가 되었다는 거짓말에 더 쉽게 넘어가도록 만드는 것이었다. 그러한 변화는 결코 가능할 수 없었을 것이다.[1]
아마도 이 유명한 중국 화석 공룡은 오늘날의 사체들처럼, 대략 4,500여년 전에 있었던 노아 홍수 동안에 휩쓸려 와서 썩기 시작했을 것이다. 수용성 살점들은 먼저 부패됐고, 저항성이 강한 섬유조직들은 더 남아 있다가 화석이 되었다.
유명한 중국 화석 공룡에서 깃털로 주장되는 것은 부분적으로 부패되고 있던 화석화된 피부 조각으로 해석하는 것이 더 솔직한 해석일 것이다. 연구자들은 화석 섬유를 부패하고 있는 사체의 피부 필라멘트와 비교하였고, 매우 잘 일치함을 발견했다.[5]
많은 언론 뉴스들이 화석 깃털이 발견됐다고 왜 그렇게 보도하고 있는 것일까? 과학자들도 그 필라멘트가 실제로 깃털인지를 확신하지 못하고 있으며, 다른 설명이 더 적합해 보이는 데 말이다.
References
1. Keim, B. Giant Feathered Tyrannosaur Found in China. Wired Science. Posted on wired.com April 4, 2012, accessed April 5, 2012.
2. Xu, X. et al. A gigantic feathered dinosaur from the Lower Cretaceous of China. Nature. 484 (10906): 92-95.
3. Spotts, P. Dressed to kill: A feathered tyrannosaur is discovered in China. Christian Science Monitor. Posted on csmonitor.com April 4, 2012, accessed April 5, 2012.
4. Thomas, B. Fossil Fibers Befuddle Dinosaur Evolution. ICR News. Posted on icr.org March 31, 2009, accessed April 5, 2012.
5. Feduccia, A., T. Lingham-Soliar, and J. R. Hinchliffe. 2005. Do Feathered Dinosaurs Exist? Testing the Hypothesis on Neontological and Paleontological Evidence. Journal of Morphology. 266: 134.
*참조 : ‘몸길이 9m’ 깃털있는 티라노사우루스 발견 (2012. 4. 5. 서울신문)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ref=nc&id=20120405601008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6769/
출처 - ICR News, 2012. 4. 27.
공룡과 사람이 함께 살았다는 방대한 자료들을 모아놓은 웹사이트 소개.
공룡과 사람이 함께 살았으며, 과거 거인들이 살았으며, 인류는 매우 현명했고, 최근에 대홍수에 의한 격변적 매몰의 증거들에 대한 방대한 량의 자료들과 사진들을 보여주고 있는 웹사이트 http://s8int.com 를 소개한다.
1. 20th and 21st Century Dinosaurs. (20세기, 21세기에 공룡들)
https://web.archive.org/web/20130424060539/http://s8int.com/dino1.html
2. Dinosaurs in Literature, Art & History (사람의 기록, 미술, 역사에 등장하는 공룡)
https://web.archive.org/web/20130424040153/http://s8int.com/dinolit1.html
3. Eyewitness Accounts - Do Dinosaurs Still Exist (공룡의 목격담)
https://web.archive.org/web/20130424063341/http://s8int.com/eyewit1.html
4. There Were Giants in Those Days (과거 지구상에 거인이 살았다는 증거들)
https://web.archive.org/web/20130424013618/http://s8int.com/giants1.html
5. There Were Giants in Those Days - Mega Fauna (과거에 살았던 거대한 동물들)
https://web.archive.org/web/20130424045141/http://s8int.com/mega1.html
6. Those Sophisticated Cave Men. (고대 인류는 매우 현명했다는 증거들)
https://web.archive.org/web/20130424054047/http://s8int.com/sophis1.html
7. Search for Noah's Ark (노아의 방주 탐사에 관한 자료)
https://web.archive.org/web/20130424085718/http://s8int.com/noahsark1.html
8. DNA, The Ultimate Oopart (DNA에 관한 자료)
https://web.archive.org/web/20130424023018/http://s8int.com/dna1.html
9. The Boneyards....800 Billion Fossils at Single Site (화석무덤, 급격한 매몰)
https://web.archive.org/web/20130424074013/http://s8int.com/boneyard1.html
10. Underwater Cities, Monuments? (물속에 잠긴 도시와 유물들)
https://web.archive.org/web/20130423204111/http://s8int.com/water1.html
*공룡과 사람이 함께 살았음을 보여주는 다른 웹 사이트들
Ancient Dinosaur Depictions
http://www.genesispark.com/exhibits/evidence/historical/ancient/dinosaur/
DRAGONS IN HISTORY (역사 속의 공룡들)
http://www.genesispark.com/genpark/history/history.htm
Historical Support for the Coexistence of Dinosaurs and Humans [Part I] (공룡과 사람 공존 1)
http://www.apologeticspress.org/articles/3449
Historical Support for the Coexistence of Dinosaurs and Humans [Part II] (공룡과 사람 공존 2)
http://www.apologeticspress.org/articles/3476
Petroglyphs and Pictographs (공룡의 암각화들)
https://www.nps.gov/media/photo/gallery.htm?id=F0729EFC-155D-451F-67FEDA7F057AA3A0
*공룡과 사람이 함께 살았음을 보여주는 youtube 동영상들
Dinosaurs Lived With Humans (youtube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R6GiNQvugn0
Living Dinosaurs - CENSORED 1/4 (youtube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44Q9Zvb_EPI
Living Dinosaurs - CENSORED 2/4 (youtube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7RgC1y47V84
Living Dinosaurs - CENSORED 3/4 (youtube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T6Fj9RD5uFM
Living Dinosaurs - CENSORED 4/4 (youtube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NBq6Tjj2N04
Recent Dinosaurs in the Amazon News Report (youtube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M4yt1WoDlYQ
Shocking Find! - Dinosaurs found to be living recently (youtube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v75bxqj9Rgc
Dinosaurs co-exist with humans (youtube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fskiSFfFUxw
Creationism's Best Evidence Yet! (Youtube 동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JXEJPf19QcI&feature=related
Dinosaur and humans coexist (Youtube 동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tXpi_m4I5lw
조류 화석은 공룡에 관한 질문에 단서를 제공한다.
(Bird Fossils Offer Clues to Dinosaur Question)
성경 창세기에 따르면, 지구상의 모든 생물들은(공룡과 사람을 포함하여) 창조 주간에 각각 그 종류대로 창조되었다. 이에 대한 반응으로 자주 제기되는 질문중 하나는 ”공룡과 사람이 동 시대를 살았다면, 왜 그들의 화석들은 함께 발견되지 않는가?” 라는 것이다.
한 수변(waterside)의 새 서식지에서 새들의 뼈 화석과 알 껍질 조각 화석들이 발견되었다. 이들 화석들은 오래 전 과거에 있었던 파국에 대한 한 단서를 제공하고 있었다.
루마니아에서 발견된 화석화된 새들은 명백히 물에 의한 재앙의 희생자들이었다. 그들은 이빨이 있는 부리와 작은 발톱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 새들은 현대적 물새(water fowl)와 거의 유사하게 보였다. 또한 그들이 발견된 백악기 지층은 초식 공룡들과 다른 생물들을 포함하고 있었다.
연구자들은 그들의 둥지는 강 근처, 또는 물이 있는 곳 근처임에 틀림없다고 이론화하였다. 홍수가 났을 때, ”서식지를 쓸어버린 물은 깨진 알 껍질들, 알과 새들의 잔해들을 아마도 서식지의 다른 쪽 편에 있던 수 미터 떨어진 낮은 함몰지로 운반했다”고 사우스 햄튼 대학의 대런 내쉬(Darren Naish)는 Discovery News에서 말했다.[1]
내쉬의 말에 의하면, 새들의 잔해들은 ”퇴적층 아래에 파묻혀서 발견되었는데, 홍수는 실제로 빠르게 침수시켰고 익사시켰다”는 것이다.[1] 오리는 시속 90km 이상으로 빠르게 날 수 있다. 그래서 파국을 맞는 새가 오리와 같은 어떤 것이라면, 그들을 파묻은 진흙탕 물의 속도는 매우 빠르게 이동했음에 틀림없다.[2]
고대에 있었던 그 격변은 소(cow) 정도 크기의 초식 공룡, 발라우르(Balaur)로 알려진 새 같은 육식 공룡, 설치류 같은 포유류, 세계에서 가장 큰 한 익룡 등을 따라잡아 덮쳤다고 내쉬는 설명했다. 왜냐하면 이들은 함께 나타나기 때문이다.[1] (이 주장에도 불구하고, 발라우르는 실제 조류처럼 보이지 않는다[3]). 이러한 다양한 생물들의 특성을 고려해 볼 때, 그들이 다량의 물과 식물이 풍부한 늪지 근처에 살았다는 것은 이치에 맞는다.
유사하게 습지 동물들은 많은 백악기 화석 장소들에서 특징이 되고 있다. 예를 들어, 화석화된 공룡 피부에 대한 한 연구에 의하면, 북미의 랜스층(Lance Formation, 백악기 말 지층)은 ”연골과 가시가 있는 물고기들, 양서류, 참소사우루스(champsosaurs), 거북이, 도마뱀, 뱀, 악어, 익룡, 공룡, 새, 포유류 등을 포함하고 있다”는 것이다.[4]
또한, 미국 유타주에 있는 ‘그랜드 스테어케이스-에스칼란테 국립공원(Grand Staircase-Escalante National Monument)에 있는 스트레이트 클리프 지층(Straight Cliffs Formation)에서 발굴된 화석 목록에는 ”식물들, 화석화된 나무, 꽃가루, 산호, 태형동물(bryozoans), 달팽이, 대합, 암모나이트, 상어, 물고기, 도롱뇽, 개구리, 거북이, 도마뱀, 악어, 익룡, 공룡, 포유류” 등이 보고되어 있다.[5] 또한 연구자들은 윗 지층에서 화석화된 조류를 보고했다.
이러한 유사한 화석 군들로부터, 빠르게 움직이는 진흙(fast-moving mud)은 한 지역과 근처 물에 살고 있던 짐승들과 새들을 덮어버린 것으로 나타난다.[6] 만약 사람이 그 시기에 존재했다면, 이들 화석들과 함께 발견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 사람은 아마도 악어, 익룡, 공룡들, 물새들과 같은 생물들이 살던 늪지 환경에 살기를 원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래서 사람의 잔해가 같은 장소에서 발견되지 않는 것은 이치에 맞는다.
신뢰할 수 있는 성경 기록에 의하면, 공룡과 사람은 동시대를 살았다. 거대한 공룡은 창조 주간의 여섯째 날에 창조된 거대한 짐승들의 일부였을 것이다. 그들 중의 하나는 홍수 이후 욥 근처에 있었음이 틀림없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욥에게 ”...베헤못을 볼지어다 내가 너를 지은 것 같이 그것도 지었느니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7]
화석 묘지에 공룡과 함께 묻혀있는 포유류와 조류와 같은 많은 생물들은 오늘날 우리 주변에서 아직도 볼 수 있다. 과학은 사람은 쾌적한 장소에서 공룡과 함께 살았을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그렇지 않다는 강력한 증거가 있기 전까지, 무시해서는 안 될 것이다.
References
1. Viegas, J. Dino-Era Disaster: Multiple Drowned Toothy Birds. Discovery News. Posted on news.discovery.com November 3, 2011, accessed November 15, 2011, reporting on research in Dyke, G. et al. A Drowned Mesozoic Bird Breeding Colony. Presented at the Society of Vertebrate Paleontology's 71st Annual Meeting, Las Vegas, Nevada, November 3, 2011.
2. How Fast and High Do Birds Fly? Stanford University Fact Sheet, accessed November 15, 2011.
3. Thomas, B. Newfound Kickboxing Dinosaur Has Puzzling History. ICR News. Posted on icr.org September 15, 2010, accessed November 16, 2011.
4. Wegweiser, M. D. et al. 2004. Paleoenvironmental and Diagenetic Constraints on Late Cretaceous Dinosaur Skin from Western North America. The Sedimentary Record. 2 (1): 4-8.
5. Gillette, D.D. and M. C. Hayden. 1997. A Preliminary Inventory of Paleontological Resources within the Grand Staircase-Escalante National Monument, Utah. Utah Geological Survey, Circular 96.
6. For another example, see Thomas, B. Dinosaur Fossil 'Wasn't Supposed to Be There. 'ICR News. Posted on icr.org April 14, 2011, accessed November 15, 2011.
7. Job 40:15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6496/ ,
출처 - ICR News, 2011.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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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공룡 멸종의 원인이었는가?
(Did Humans Cause Dinosaur Extinctions?)
코끼리와 몇몇 다른 동물들처럼, 코뿔소(rhinoceroses)는 '거대동물(megafauna)'이라 불리는 커다란 동물들 중 마지막에 해당하는 동물이다. 코뿔소는 아프리카, 인도네시아, 자바섬, 인도, 수마트라 등에서 존재한다.[1] 그들은 야생에서 희귀한 동물에 속한다.
세계자연보존연맹(The International Union for Conservation of Nature)은 올해 아프리카 서부 검은코뿔소(Western Black Rhino)가 멸종했다고 공식 선언했다. 또한 아프리카의 북부 백색코뿔소(Northern White Rhino)도 그 뒤를 따를 것으로 보이며, 베트남에 있는 마지막 자바코뿔소(Javan Rhino)도 위기에 처해 있다고 보도했다.[2]
밀렵꾼은 매우 비싼 뿔(horn)을 얻기 위해서 커다란 동물들을 사냥하는 것으로 악명 높다. 일부 사람들은 뿔은 최음제로 포함하여 약품으로 사용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뿔은 손톱, 머리카락의 주요 구성 성분인 단백질 케라틴(protein keratin)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것은 생물 종들의 멸종에 관해 연구자들이 관측했던 것을 확인해주고 있는 것이다. 멸종의 주요 원인은 사람에 의한 영향이다. 인류가 한 지역으로 이동하면, 최초로 죽음에 직면하는 동물들은 거대동물과 같은 위협적인 동물들이다. 따라서 최근의 세기에 하스트 독수리(Haast's eagle)[3], 날지 못한 거대한 새인 모아(moa) 등과 같은 자이언트들의 멸종이 이어졌던 것이다.[4]
대형 육식동물의 개체군 감소에 대해서 보고한 영국의 생물학자인 로지 우드로프(Rosie Woodroffe)에 따르면, ”현재의 멸종 위기는 주로 야생 개체군에 영향을 준 사람에 의해서 원인 된다”는 것이다.[5]
코뿔소는 육식동물은 아니지만, 가치 있는 뿔을 가지고 있으며, 대형동물이고, 겁을 먹거나 도전을 받는다면 위험할 수 있는 동물이다. 그러므로 오늘날 거대동물의 멸종에 사람이 주요 원인이라면, 과거 거대동물의 멸종에도 사람이 주요 원인이었을 것이라는 것은 합리적이다.[6] 그것은 영웅들이 용(dragons)을 죽였다는 모든 문화에서 발견되는 전설들을 설명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이 용들은 아마도 많은 경우에서 공룡(dinosaurs)이었을 것이다.[7]
공룡들은 왜 멸종했을까? 노아 홍수 이후에 기후 변화와 같은 여러 요인들이 있지만, 주요 원인 중 하나는 검은코뿔소가 멸종한 이유와 같은 것일 것이다. 그렇게 많은 거대동물들은 사라져 갔다. 사람들은 이동했고, 그들을 제거했던 것이다.
References
1. The Indian and Sumatran rhinos have one horn, while the other varieties have two. The single-horn rhinos used to enjoy a much wider distribution and were known to ancient Bible authors. The King James translators chose the word 'unicorn'—the Middle English word for what is today called a one-horned rhinoceros—to translate re'em, the Hebrew word used for these creatures.
2. Another Leap towards the Barometer of Life. The IUCN Red List of Threatened Species news release, November 10, 2011.
3. Thomas, B. Child-Eating Eagle No Longer a Myth. ICR News. Posted on icr.org September 24, 2009, accessed November 10, 2011.
4. Wieland, C. 1996. Giant egg mystery. Creation. 19 (1): 50.
5. Woodroffe, R. 2000. Predators and people: using human densities to interpret declines of large carnivores. Animal Conservation. 3 (2): 165.
6. Thomas, B. What Caused the Extinction of Ice Age Animals? ICR News. Posted on icr.org September 8, 2010, accessed November 10, 2011.
7. Morris, J. 2008. The Dinosaur Next Door. Acts & Facts. 37 (6): 13; see also Thomas, B. Is There Some Truth to Dragon Myths? ICR News. Posted on icr.org July 2, 2009, accessed November 10, 2011.
*참조 : 아프리카 서부 검은코뿔소 멸종 (2011. 11. 14. 중앙일보)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cnn/article.asp?Total_ID=6656631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6493/
출처 - ICR News, 2011.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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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은 벼를 먹고 있었다.
(Dinosaurs Ate Rice)
by Brian Thomas, Ph.D.
공룡이 먹은 것은 무엇인가?
분석(糞石, coprolites, 똥 화석), 또는 화석화된 공룡 배설물을 연구할 때 발견할 수 있는 것들이 있다. 몇몇 공룡들은 벼 식물(rice plants)을 먹고 있었다는 것이 발견되었다. 그러나 진화론에 의하면, 벼는 공룡이 멸종된 후 수백만 년 후에 진화로 출현했다고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공룡들은 벼를 먹을 수 있었을까?
일부 분석은 식물석(phytoliths)을 포함하고 있다. 식물석은 다양한 식물 조직들에 의해서 만들어진 미세한(1mm 이하) 크기의 독특한 모양의 결정들이다. 대부분의 식물석들은 모래를 구성하고 있는 것과 같은 화학물질인 이산화규소(silicon dioxide)로 구성되어 있다. 이 작은 알갱이들을 검사하는 과학자들은 그들이 어느 식물로부터 온 것인지를 분별할 수 있다.
예를 들어, 2005년에 연구자들은 인도에서 발견된 공룡(아마도 용각류)의 분석에서 풀(grass), 야자나무(palm trees), 침엽수(conifers), 다른 현화 식물들의 식물석을 발견했다. ”이것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것이다... 진화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다시 수정해야만 할 것이다... 박물관에서 볼 수 있는 공룡 전시물에 풀을 추가해야 할 것이다.” 고생물학자인 캐롤라인(Caroline Strömberg)은 당시 Nature News에서 말했었다.[2]
최근에 캐롤라인과 그녀의 두 동료는 2005년 연구에서 공룡 분석에 들어있는 식물석은 현대 벼 식물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과 너무도 유사하여, 그것은 ”풀의 아과인 벼아과(Ehrhartoideae)에 속하는, 벼족(Oryzeae)인 것으로 보인다”고 기술하였다.[3] 그들은 이 표본을 2005년에 공룡의 분석에서 풀을 발견했던 인도의 동일한 암석 지층인 라메타 지층(Lameta Formation)에서 채취하였다.
이 발견은 공룡 지층에서 발견된 벼, 풀, 야자나무, 침엽수 등이 오늘날 살아있는 벼, 풀, 야자나무, 침엽수 등과 본질적으로 동일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것은 수천만 년 동안 식물들에서의 진화는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다. (그러므로 벼, 풀, 야자나무, 침엽수...등도 ‘살아있는 화석’이 되는 것이다!)
라메타 지층은 화산암이 관입되어 교차된 퇴적지층을 포함하고 있다.[4] 창세기에 기록된 있는 대홍수는 대륙을 횡단하는 두터운 퇴적 지층에 전 지구적인 스케일로 묻혀있는 대규모적인 화석들의 매몰에 대한 최선의 설명이 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분석(coprolites)들은 벼 식물이 홍수 이전에도 존재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벼는 밀과 대나무처럼 원래 창조된 풀에서 다양화됐을 수도 있고, 하나님이 다른 풀 종류(grass kinds)와 분리되게 창조하셨을 수도 있다.[5] 공룡이 먹었던 식물들을 보려주는 식물석들은 벼가 태초부터 분명한 창조물이었다는 생각에 무게를 실어주고 있다.
성경에 의하면, 하나님은 풀과 씨 맺는 채소를 창조하셨고, 창조주간 여섯째 날에 용각류와 같은 풀을 뜯는 초식공룡들과 함께 풀을 뜯는 포유류들을 창조하셨다. 발견되는 화석들이 보여주는 것은 성경의 기록이 정확하다는 것이다.
References
1. Prasad, V. et al. 2005. Dinosaur Coprolites and the Early Evolution of Grasses and Grazers. Science. 310 (5751): 1177.
2. Simonite, T.Dinosaurs munched on grassy snacks. Nature News. Posted on nature.com November 17, 2005, accessed October 27, 2011.
3. Prasad, V. et al. 2011. Late Cretaceous origin of the rice tribe provides evidence for early diversification in Poaceae. Nature Communications. 2 (9): 480.
4. Thomas, B. Did Snakes Prey on Dinosaurs 67 Million Years Ago? ICR News. Posted on icr.org March 16, 2010, accessed October 31, 2011.
5. Wood, T. C. 2002. A baraminology tutorial with examples from the grasses (Poaceae).Journal of Creation. 16 (1): 15- 25.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s/type/9/
출처 - ICR News, 2011. 11. 4.
공룡의 연부조직 연구에서 ‘동료 평가’는 실패했다.
(Peer Review Fails in Soft Tissue Study)
현재 진화론적 고생물학자들이 직면한 가장 큰 문제는 수천 년 안에 썩어버려야만 하는 본래의 연부조직(original soft tissue)이 수백 수천만 년 전으로 추정하는 화석 속에 여전히 계속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공룡 펩티드(Dinosaur Peptides)는 단백질 생존의 메커니즘을 제시한다”라는 제목이 붙여진 최근 과학 논문은, 이 엄청난 난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몇몇 유형을 제시하고 있었다. 그러나 저자들은 제목이 가리키는 주제를 제시하는 데에 실패했을 뿐만 아니라,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검토하는) ”동료 평가(peer review)” 과정도 문제점들을 찾아내는 데에 실패했고, 연구의 게재를 막는 데에도 실패했다.
온라인 저널 PLoS ONE에 게재된 논문은 다양한 단체의 6명의 연구원들에 의하여 쓰여졌다. 연구자들이 공룡 티라노사우루스(T. rex)와 하드로사우르스로부터 추출한 연부조직이 오염된 것이 아니라, 공룡 원래의 것이라는 것을 확증한 것은 잘한 일이다. 그 연구는 '소섬유(fibrils)'라 불리는 큰 분자 끈들로 엮여진, 부분적으로 분해된 콜라겐 단백질에 대한 좋은 과학적 관측과 상세한 분석을 제공했다.
하지만 논문의 제목은 공룡 화석 속에 소섬유의 잔존(survival)을 언급하고 있었다. 단백질은 1백만 년 이내에 자발적으로 분해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1]
연구의 저자들은 수천만 년 동안의 단백질 잔존 문제에 대한 근접한 해결책으로 한 가설적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그것은 실험적으로 테스트되지 않은 것으로서, 소섬유의 작은 부위가 광물질 표면에 부착되었을 수도 있었다는 가설이다. 이것은 광물질에 접촉된 면의 소섬유들은 단백질의 생존을 조금 연장했을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그러나 한쪽 편의 단백질은 평상시의 속도로 분해되어가는 수천만 년 동안, 다른 편의 단백질은 남아 있었다고 주장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어쨌든 그 측면 사이의 거리는 불과 67나노미터로 극히 작다. 광물질에 부착되었건 안되었건 간에, 그러한 추측은 어떻게 섬유성 콜라겐 단백질이 수천만 년 동안 잔존할 수 있었는지를 설명하지 못한다.
궁극적으로, 그 연구의 저자들은 공룡이 수천만 년 전의 것이기 때문에, 그리고 콜라겐이 그 공룡으로부터 나왔기 때문에, 공룡의 콜라겐은 자동적으로 수천만 년 되었다고 주장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실험실에서 실시된 잘 알려져 있는 단백질의 화학적 분해율을 간단히 무시해버리고, 공룡 단백질들이 수천만 년이 되었다는 그들의 결론은 전적으로 공룡이 수천만 년 전의 동물이라는 진화론적 가정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왜 ‘동료 평가’ 절차는 이렇게 명백한 논리적 오류를 알아차리지 못했을까? 그 절차의 의도는 논문이 출판되기 전에, 같은 분야의 자격을 갖춘 전문가들이 게재될 논문 내용의 정확성과 확실성을 검증하기 위한 것이다. 이러한 내부적 정책은 연구가 게재되는 저널의 과학적 완전성을 보호해주는 하나의 중요한 요인이다.
이것은 심각한 우려를 낳고 있다. 왜냐하면 과학자들은 이 게재된 논문을 연부조직 문제에 대한 전문가들이 리뷰 검토한 하나의 대답으로 간주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실 그것은 아무 것도 대답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그 논문은 아마도 과학사회가 연부조직의 잔존 문제를 이미 다루었다는 하나의 예로서 제시될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콜라겐 단백질이 수천만 년 동안 남아있을 수 있다는 실제적인 메커니즘을 제공하는 대신에, 저자들은 실험실에서 확립된 화학적 분해 증거를 간단히 묵살해버렸던 것에 불과했다.
이 논문은 동료들의 리뷰 수준이 얼마나 낮던지 간에, 단지 게재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일련의 많은 논문들 중에 또 하나가 되는 것처럼 보인다. 최근 미국 유타주 암벽에 새겨져 있는 공룡처럼 보이는 용각류의 신빙성을 없애기 위한 한 미숙한(그럼에도 불구하고 게재되었다) 시도가 있었다.[2] 유사한 시도로서, 창조의 강력한 증거로써, 단순화시킬 수 없는 생물학적 메커니즘의 신빙성을 없애려는, 비현실적이고 터무니없는 시도가 ‘동료 평가’라는 낮은 기준을 통과하여 논문으로 게재되고 있는 것이다.[3, 4]
개인적인 이데올로기가 허울뿐인 ‘동료 평가’ 뒤에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될 때, 사람들은 소수의 과학 블로그들을 읽게 되는 것이다. 뉴욕 타임즈의 한 기사는 과학 블로그들에 (특히 매우 대중적인 과학 블로그 웹사이트들에) 게재된 글들은 새로운 데이터들과 과학적 분석을 거치지 않고 있으며, 그러한 글들은 흡연자, 비만인, 교회 가는 사람들을 조롱하는 글들로 가득 차 있다고 지적했다. 저자인 버지니아 헤퍼난(Virginia Heffernan)은 다음과 같이 썼다 :
분명히 과학 블로그의 글들은 과학이라는 단어로, 그리고 동료 평가된 글들에 대한 나쁜 믿음으로 점철된 도덕적 권위를 가지고, 불필요하고 애써 자극적인 말들로 꾸며져 있다.[5]
그러나 PloS ONE에 게재된 이 논문과 다른 논문들도, 가령 우생학자들이 주장했던 20세기 초의 주장들, 혹은 석면이 악성중피종(석면으로 발생하는 종양)의 원인이 아니라는 주장들, 담배가 폐암의 원인이 아니라고 하는 부정확한 논문들에 근거했던 주장들처럼, 한 특별한 이론(진화론과 수십억 년의 연대)을 정당화하기 위해서 이와 같은 왜곡된 과학적 글들을 게재하고 있는 것이다.[6]
담배가 폐암의 주원인이었다는 것이 밝혀진 것처럼, 연부조직 화석들도 공룡과 지구의 역사가 수천 년보다 오래될 수 없다는 강력한 증거가 되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San Antonio, J. D. et al. 2011. Dinosaur Peptides Suggest Mechanisms of Protein Survival. PloS ONE. 6 (6): e20381.
2. Thomas, B. Utah Dinosaur Petroglyph Disputed. ICR News. Posted on icr.org April 7, 2011, accessed June 29, 2011.
3. Thomas, B. Pseudo-science Attacks Irreducible Complexity. ICR News. Posted on icr.org September 10, 2009, accessed June 29, 2011.
4. Thomas, B. ID Smear 'Presents No New Arguments.' ICR News. Posted on icr.org January 13, 2011, accessed June 29, 2011.
5. Heffernan, V. Unnatural Science. The New York Times. Posted on nytimes.com July 30, 2010, accessed July 29, 2011.
6. Guliuzza, R. J. 2009. Darwinian Medicine: A Prescription for Failure. Acts & Facts. 38 (2): 32.
번역 - 서태철
링크 - http://www.icr.org/article/6237/
출처 -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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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단백질은 원래의 것이었다.
(Dinosaur Protein Is Primordial)
공룡 뼈에 남아있던 콜라겐 단백질이 원래의 것이라는 것이 10개 대학과 연구기관의 연구로부터 입증되었다. 즉, 검출된 콜라겐 단백질은 나중에 오염된 것이 아니라, 공룡의 것이었다는 것이다. 살아있는 동물들에서 콜라겐의 분자적 포장(molecular packing)을 최초로 연구함으로써, 그리고 X-선 회절 모델링을 이용함으로써, 남아있던 콜라겐 분자들과 분해(degradation)에 가장 잘 견디는 분자들을 매치시켰다. 그들은 이 단백질이 오염되었다는 주장에 반박하여, 단백질 조각들이 원래의 것임을 확립하며, 동시에 분해에 저항하는 메커니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았다.
단백질이 원래 공룡의 것이라는 주장은 회의적인 시각에 부딪혔었고, PhysOrg(2011. 7. 26)에 실린 한 기사는 이렇게 시작하고 있었다 : ”그 발견의 진실성을 지지하는 많은 증거들이 제시되어왔지만, 펩티드(peptides)의 나이가 이전에 예상했던 단백질 분해 한계를 훨씬 넘어서 존재한다는 사실은 논쟁을 유발시켜왔다.” 연구팀은 오염도를 측정해 보았고, 또한 단백질이 어떻게 6천5백만 년 이상을 유지될 수 있는지를 이해해보려고 했다.
다른 모든 단백질들과 같이 콜라겐은 아미노산 서열(폴리펩타이드)로 구성되어 있다. 콜라겐에서 이 아미노산 서열은 밧줄처럼 삼중 나선(triple-helix) 구조로 배열되어 있고, 이것은 다시 높은 인장강도를 갖는 고수준의 원섬유(fibrils)로 감싸져 있다. 인간 몸의 약 20%는 콜라겐이다 : 이것이 ”진정으로 몸을 하나로 붙들어 주는 것이다”라고 기사는 말했다. 다발(bundle) 속 가장 안쪽 아미노산들은 분해 요인들의 공격으로부터 가장 많이 보호된다. 이들 중에서 소수성(hydrophobic)을 갖는 것은 물이나 다른 용액에 의해 잘 분해되지 않았을 것이다. 게다가, 이 서열들은 분해효소들의 파괴적인 영향들로부터 멀리 위치한 안정된 지역에 자리 잡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이것이 연구팀이 공룡 시료들에서 발견했던 펩티드 서열들이다.
”8개의 아미노산 서열들을 대표하는 11개의 공룡 펩티드의 서열 분석과 매핑은 이 서열이 분자적 포장에 의해서 부분적으로 보호된 부위의 단백질임을 나타냈다.” 기사는 이렇게 덧붙였다. ”이러한 위치는 수천 년 동안 펩티드를 보호하는 역할을 했을 수 있다”. 물론 진화론자들이 직면한 문제는 단지 수천 년이 아니라 수천만 년이다. 어떤 단백질이 보호되던지 아니던지 간에, 어떻게 그런 장구한 시간을 견딜 수 있었는지에 대해서 연구팀은 이렇게 말했다 : ”이러한 특성은 이들 특별한 펩티드들이 그렇게 오랜 시간을 견딘 이유에 대한 견고한 생화학적 증거를 제공하고 있다”. 사실 그들은 단지 특정 펩티드들이 더욱 보호되는 경향이 있다는 사실만을 확인한 것이다. 그들은 수천만 년 동안 보호되어 왔다는 견고한 증거를 제공하지 않았다 ; 그들은 수천만 년이라는 진화론적 연대를 가정하고 있고, 단지 그것이 단백질들이 그 오랜 기간 동안 남아있었다고 추측하는 이유인 것이다.
연구팀은 논란이 계속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 ”이 연구가 회의론자들을 만족시킬까? 아직은 아니다. 그러나 어떻게 고대 단백질이 보존될 수 있었는지에 대한 새로운 메커니즘을 갖는 것이 올바른 방향으로 내딛는 커다란 발걸음이 될 것이다.” 연구는 지난 달 PLos One 지에 게재됐지만, PhysOrg에서 7월 26일에 보도되었다.
1. San Antonio, Schweitzer et al., Dinosaur Peptides Suggest Mechanisms of Protein Survival,” Public Library of Science One 6(6): e20381 (June 8, 2011). doi:10.1371/journal.pone.0020381.
'회의론자'들은 두 진영으로 나뉘어져 있다. 즉, 콜라겐 단백질이 원래 공룡의 것임을 믿지 않는 사람들과, 수천만 년이 되었다는 것을 믿지 않는 사람들로 나뉘어져 있는 것이다. 모든 증거의 조각들은 이것이 원래의 공룡 단백질이라는 사실을 명확히 증거하고 있다. 그러나 논쟁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이것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나이(연대)인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콜라겐과 다른 연부조직들이 6천5백만 년을 남아있을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야만 한다. 그렇지 않다면 공룡들은 최근까지 살았고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연대는 신화에 불과하다는 젊은 지구 창조론자에게 과학을 양도해야만 한다. 이 기사에서 연구자들은 단백질이 '어쩌다' 남아있을 수도 있지 않았겠는가 라는 매우 빈약한 추정만을 오로지 제시하고 있었다. 그러나 더 나쁜 상황은 그들은 콜라겐 단백질만을 살펴보고 있었다는 것이다. 슈바이쳐나 다른 연구자들은 단백질 외에도 공룡의 혈관, 혈액세포, 인대 등과 수억 수천만 년 되었다는 화석들에서 골수나 연부조직 등이 존재함을 보고했으나, 이것들은 무시되었다.
누구도 장구한 시간 동안 실험해 볼 수 없다. 그러나 오래된 지구 연대를 믿는 진화론자들이 자신들의 정당성을 주장하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을 수 있다. 만약 그들이 주장하는 수천만 년의 연대가 맞는다면, 5백만 년, 1천만 년, 3천만 년 되었다고 주장되는 다양한 화석들 속에서 콜라겐을 찾아서, 공룡의 콜라겐과 분해된 정도를 비교해보면 될 것이 아닌가? 매몰 상태와 같은 다른 요인들을 고려하여 보정해 나갈 때, 분해율에 관한 그래프가 그려지지 않겠는가? 만약 화석들의 연대와 관련 없이 모든 화석들에서 콜라겐이 동일하게 보존되어 있다면, 그것은 분해 시계가 모든 화석들에 대해 같이 시작되었다는 사실을 가리키며, 창조과학자들의 견해를 지지하는 것이 아닌가? (진화론자들이 콜라겐은 특정 선까지만 분해하고 더 이상 분해되지 않고 멈춘다고 억지를 부리지 않는다면). 게다가, 이상적인 조건에서의 분해율을 측정해 보기 위해서, 매몰 조건들을 재현하는 화석생성 실험들을 최근 1, 2, 5, 10년 전에 죽은 동물들에 대하여 수행해 볼 수 있지 않은가? 그 답을 얻기 위해서 십 년 동안의 실험을 실시하기보다, 그러한 화석 실험을 하고 있는 다른 사람들의 연구에 가담할 수도 있을 것이다.
끔찍하게도, 연구팀은 공룡 화석에 아직도 남아있는 연부조직에 의해 놀라거나 겸손해지지 않고, 진화를 지지하는 데에 이것을 사용하고 있었다! 만약 콜라겐이 6천5백만 년, 또는 그 이상을 존재할 수 있다면, 수천만 년에 걸쳐 어떻게 진화해왔는지를 알기 위해 고대의 콜라겐과 살아있는 동물의 콜라겐을 비교해보는 연구를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
”그러므로 고단백체학(Paleoproteomocs)은 멸종 생물과 현존하는 생물 사이의 진화적 관계를 설명하는데 중요할 수 있을 뿐만이 아니라, 살아있는 동물에서 단백질의 기능을 이해하는데 잠재적으로 유용할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다른 해석에는 귀를 막아버리고, 반대되는 증거에도 꿈쩍도 하지 않으며, 당황할 줄 모르는, 구제불능의 사람들처럼 보인다. 수없이 많은 그들의 논문들은 언제나 장구한 지질시대를 가정하고 거기에 꿰어 맞추고 있음을 볼 수 있다. (그들은 수천만 년이라는 연대에 대해서 전혀 의심하지 않는다. 의심할 수도 없다. 진화로 수많은 동식물들이 생겨나기 위해서 장구한 연대는 필수적이다. 장구한 연대에 대한 의심은 진화론의 기초를 붕괴시키는 것이기 때문이다).
공룡에서 원래 연부조직의 발견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다이나마이트와 같은 폭발력을 가진 발견이다. 연부조직의 존재 한계를 확립하기 위해서, 이제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진화론적 연대와 가정들을 배제하고, 관측된 사실에 기초하여 해석할 필요가 있다. 지금까지 창조과학자들의 견해가 더 합리적으로 보인다.
번역 - 이연규
링크 - http://crev.info/content/110726-dinosaur_protein_is_primordial
출처 - CEH, 2011. 7. 26.
한 공룡 화석은 진화 이야기를 다시 쓰게 만들고 있었다.
: 개만한 크기의 2억3천만 년 전(?) 공룡이 발견되었다.
(Fossil Discovery Reshuffles Dino Evolution Again)
새롭게 발견된 한 공룡 화석은 공룡의 진화론적 기원 이야기를 다시 쓰게 만들고 있었다. 남아메리카 아르헨티나(2억3천만 년 전으로 주장되는 지층)에서 발굴된 자그마한 공룡 (‘새벽의 달리기꾼'이라는 뜻을 가진 그리스어인) 에오드로마에우스(eodromaeus)의 골격은 이전에 정해졌던 공룡의 공통 조상을 ”내쫓아버렸다.” 진화론적 역사는 발굴되는 화석 자료들을 수용하기 위해 계속해서 바꿔지고 있는데, 그것은 진화론이 원래 과학적이 아니라(not scientific), 개념적(conceptual)임을 보여준다.
개만한 크기(몸길이가 1.2m, 몸무게는 4.5~6.8㎏에 불과)의 에오드로마에우스 멀피(Eodromaeus murphi)는 작고 날카로운 이빨과 발톱을 가지고 있는 너구리(raccoons) 같은 파충류였다. 시카고 대학교의 고생물학자 폴 세레노(Paul Sereno)는 1980년 대 말 이래로 아르헨티나에서 흥미로운 공룡화석들을 발견해오고 있었다. 발굴 장소는 이치구알라스토(Ischigualasto)라는 이름의 계곡으로, 가장 초기의 공룡 형태들을(다른 많은 공룡들로 진화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나타내는 화석들을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었다.
몇몇 사람들이 모든 공룡들의 한 공통 조상으로 믿고 있는(원시적인 공룡으로 여기는) 에오랍토르(Eoraptor)가 그곳에서 1991년에 발견되었다. 무릎 높이 정도의 에오랍토르는 ”공룡이 처음으로 출현했던 시대”(2억2500만 년 전)의 것으로 추측되었다[2]. 진화론자들은 그것을 공룡의 주된 세 그룹 중의 두 그룹인, 트리케라톱스와 하드로사우루스를 포함하는 조반목(ornithischian)과 아파토사우루스와 같은 용각류(sauropods)와 티라노사우루스와 같은 수각류(theropods)를 포함하는 용반목(saurischian)의 조상으로 제안했었다.
그러나 매우 다양한 공룡들(탱크 같은 스테고사우루스와 육중한 울트라사우루스뿐만 아니라 자그마한 두 다리의 콤프소그나투스를 포함하는)의 조상으로 단 하나의 생물체를 찾는 것이 어렵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다.[3] 어떠한 특징이 명백히 그러한 하나의 조상을 확인할 수 있게 하겠는가? 그리고 만약 확인하는 것이 불가능한 것으로 밝혀진다면, 그러면 그러한 상상의 생물체는 존재했었던 것일까?
에오드로마에우스의 발견 후에, 세레노와 그의 동료들은 공룡의 공통조상으로서의 에오랍토르를 폐기했다. 전문 잡지인 Science 지에 발표된 연구에서, 저자들은 에오랍토르가 이제는 용각류(sauropods)의 조상으로 고려되어야만 한다고 말했다. 이것은 ”원시적 용반목이나 원시적 수각류로서 이러한 초기 공룡에 대한 이전의 계통발생적 평가와 다른 것이다.”[4]
바꿔 말하면, 일부 과학자들은 에오랍토르가 모든 용반목의 진화론적 조상으로, 혹은 단지 용반목 내의 수각류의 조상으로, 혹은 단지 용반목 내의 용각류의 조상으로 믿고 있었다. 그런데 이들 저자들은 에오드로마에우스가 에오랍토르보다 수각류를 더 닮았기 때문에, 후자의 편을 들고 있는 것이다. 그들의 관점에서, 이제 에오드로마에우스는 수각류의 새로운 조상으로 지정되었기 때문에, 에오랍토르는 조상의 자리에서 쫓겨난 것이다.
그래서 단 하나의 진화론적 공통 조상으로 제안된 경우에서 나타났듯이,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어느 공룡이 어느 공룡으로 진화했는지 서로 일치하지 않고 있다.[5] 어떤 특정한 진화론적 조상이 무엇인지, 어느 것이 될 수 있는지, 어느 것이 되어야 하는 지에 대한 일치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상상의 진화론적 틀 속에 화석 자료들을 끼워 맞추려는 노력은 계속되고 있고, 이것은 ”모르기는 피차 마찬가지”라는 수준을 뛰어넘지 못하는 것이다.
그리고 에오드로마에우스 공룡은 어떤 몸체 부분이 다른 것으로 진화 도중에 있는 전이형태의 어떠한 징후도 없이 완전한 형태로 발견되었다. 수각아목(Theropoda)의 조상에서 원시적인 공룡의 전이형태적 특성이 예상될 수 있으나[4], 그것은 완전한 두 다리의 형태로 발견되었다.[6]
에오드로마에우스는 어떠한 전이형태의 특성도 없고, 다른 공룡 종들과 공유할 수도 있고 하지 않을 수도 있는, 잘 조직된 통합적 몸체 기관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화석은 공룡의 진화론적 기원에 대한 질문에 어떠한 답도 제공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대신에, 그 공룡은 처음부터 의도적으로 완전하게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References
1. Weise, E. New dog-sized dinosaur discovered. USA Today. Posted on usatoday.com January 13, 2011, accessed January 13, 2011.
2. Parsell, D. L. Scientist's Finds Spur New Thinking on Dino Evolution. National Geographic News. Posted on news.nationalgeographic.com February 19, 2002, accessed January 13, 2011.
3. Thomas, B. New Dinosaur Causes New Confusion. ICR News. Posted on icr.org December 18, 2009, accessed January 13, 2011.
4. Martinez, R. N. et al. 2011. A Basal Dinosaur from the Dawn of the Dinosaur Era in Southwestern Pangaea. Science. 331 (6014): 206-210.
5. Scores of quotes from leading evolutionists show that they disagree about how each supposed major evolutionary transition among vertebrates is supposed to fit into an evolutionary narrative. These have been catalogued by zoologist Frank Sherwin in Morris, J. and F. Sherwin. 2009. The Fossil Record.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6. Not only do theropods have no known non-theropod ancestor, but the study's authors wrote, 'The earliest dinosaurs had already evolved the most functionally important trophic and locomotor features characterizing ornithischians, sauropodomorphs, and theropods' (Martinez et al, A Basal Dinosaur). As such, the suddenness of the occurrence of fully formed dinosaurs, already arrayed into their major categorized forms, is 'like a Cambrian radiation in terms of tremendous diversity,' according to Sereno (Parsell, Scientist's Finds Spur New Thinking).
*참조 : 'Dawn runner' casts light on birth of the dinosaurs (BBC News, 2011. 1. 13)
http://www.bbc.co.uk/news/science-environment-12175263
T.렉스의 초기 조상 찾았다 (2011. 1. 14.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1/14/2011011400888.html
티라노사우루스 초기 조상 발견 (2011. 2. 28. 파퓰러사이언스)
http://popsci.hankooki.com/popsci_news/view.php?news1_id=7362&cate=35
번역 - 길소희
링크 - http://www.icr.org/article/fossil-discovery-reshuffles-dino-evolution/
출처 - ICR News, 2011. 1. 25.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100
참고 : 4421|4098|3355|2089|3852|2756|4734|4609|4597|1928|4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