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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위원회
2020-05-25

공룡 '랩터'는 홀로 사냥을 했다 : 영화 ‘쥐라기 공원’의 집단 사냥은 허구?

(Dinosaur “Raptors” Likely Hunted Alone)

by Tim Clarey, PH.D.


       고지리학, 고기후학, 고생태학(Palaeogeography, Palaeoclimatology, Palaeoecology) 지에 발표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영화 ‘쥐라기 공원’에서 묘사된 공룡 랩터의 행동은 틀렸다는 것이다.[1] 많은 영화들이 공룡을 실제보다 과장하여 더 크고, 빠르며, 똑똑하게, 묘사해왔기 때문에, 이것은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니다. 영화 속에서 대부분의 공룡들은 현실과 매우 다른 모습으로 묘사되어왔다.

실제로 위스콘신대학의 바이스 지구과학박물관(Weis Earth Science Museum)의 관장이며, 논문의 선임저자인 조제프 프레데릭슨(Joseph Frederickson)는 벨로시랩터(Velociraptor)와 같은 수각류 공룡의 사냥 행동은 많은 영화들이 묘사하고 있는 것과 다르게, 혼자서 홀로 사냥하는 경향이 있음을 발견했다는 것이다.[1] 그는 덧붙였다 :

랩터류의 공룡은 자주 늑대와 비슷하게 집단사냥을 했다고 말해져왔다. 그러나 이러한 행동에 대한 증거는 전혀 설득력이 없다. 우리는 이 공룡들이 사냥하는 것을 직접 관찰할 수 없으므로, 간접적인 방법을 사용하여 그들의 행동을 결정해야한다.[2]

연구팀은 벨로시랩터와 같은 멸종된 “랩터(raptor)” 공룡의 생활방식을 연구하기 위해서, 유사한 동물로 사용되고 있는, 살아있는 어린 그리고 성숙한 코모도왕도마뱀(Komodo dragons)을 연구해왔다. 프레데릭슨은 말했다. "우리는 이 연구에서 집단(무리) 사냥과 동물의 식사 사이에는 상관관계가 있음을 제안한다."[2] 과학부 기자인 브룩스 헤이스(Brooks Hays)는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

코모도왕도마뱀은 어릴 때, 성체의 포식 위험에 놓인다.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 어린 코모도왕도마뱀은 나무 높은 곳에 올라가 숨어 있다. 이 어린 도마뱀들은 나무 위에서, 성체 친척들이 먹지 않는 다양한 먹이를 이용한다.[2]

프레더릭슨과 그의 동료들은 화석 치아에 보존되어 있는 안정한 동위원소를 사용하여, 공룡의 성장 시기에 식습관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연구에서 그들은 랩터 공룡인 데이노니쿠스(Deinonychus)를 사용했다. 이 공룡은 ‘쥐라기 공원(Jurassic Park)’ 영화 시리즈에서 "벨로시랩터"로 등장하는 공룡이었다. 실제 벨로시랩터는 칠면조(turkey) 크기였다. 과학자들은 이 결과를 동일한 퇴적층에 있는 다른 화석 동물과 비교했다. 프레더릭슨은 말했다.

이 동물의 먹이 및 물 공급원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서, 안정적인 탄소 및 산소동위원소가 사용되었다. 우리는 또한 같은 지질 지층에서 발굴된 악어와 초식공룡을 살펴보았다.[2]

연구팀은 어린 데이노니쿠스 치아의 동위원소 서명이 성체 치아의 것과 다르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것은 그들의 식단에 차이가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시 프레데릭슨은 설명했다 :

이것은 어미가 새끼에게 먹이를 제공하지 않는 동물에게 예상되는 것이다. 랩터에서도 같은 패턴을 볼 수 있는데, 가장 작은 이빨과 큰 이빨의 평균 탄소 동위원소 값이 같지 않았고, 이는 다른 음식을 먹고 있었음을 나타낸다. 이것은 어린 공룡들은 성체들로부터 먹이를 제공받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하며, 쥐라기 공원에서 볼 수 있는 랩터의 행동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이유이다.[2]

논문에서 저자들은 “이 자료들을 종합해보면, 데이노니쿠스(Deinonychus antirrhopus)는 현대 포유류 표준에 의한, 복잡한 사회적 사냥꾼이 아니었다는 늘어나는 증거에 또 하나를 추가하는 것이다”고 결론을 내렸다.[1]

많은 수각류(육식동물) 공룡들과 작은 그룹의 랩터 화석들이 발견되어왔다.[3] 그러나 이것이 그들이 집단 사냥을 했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이 연구에서 알 수 있듯이, 뼈들의 발견으로 그들의 행동을 예측하는 데에는 많은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많은 공룡 화석들이 매우 근접한 상태에서 발견되는 것은 재앙적 사건에서 본능적인 행동의 결과일 수 있다. 많은 공룡들은 전 지구적 홍수 동안 물이 계속 상승함에 따라, 아마도 안전한 곳을 찾고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많은 공룡들이 마지막 남은 고지대에서 서로 가까이 모여서 함께 묻히게 되었을 것이다.[4]


References

1. Frederickson, J.A., et al. 2020. Ontogenetic dietary shifts in Deinonychus antirrhopus (Theropoda; Dromaeosauridae): Insights into the ecology and social behavior of raptorial dinosaurs through stable isotope analysis. Palaeogeography, Palaeoclimatology, Palaeoecology. 552:109780.

2. Hays, B. 2020. Unlike 'Jurassic Park,' real raptors may not have hunted in packs. UPI. Posted May 6, 2020, accessed May 13, 2020.

3. Clarey, T. 2015.Dinosaurs: Marvels of God’s Design. Green Forest, AR: Master Books, 146.

4. Clarey. T.Massive cache of dangerous carnivores found.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y 6, 2020, accessed May 14, 2020.

*Dr. Clarey is Research Associate is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doctorate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관련기사 : 영화 '쥬라기공원' 속 영악한 '랩터' 모델 집단사냥 안 했다 (2020. 5. 7.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00507084500009?input=1195m

영화 '쥬라기공원' 속 '랩터'의 집단사냥이 허구? (2020. 5. 7. 조선비즈)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07/2020050702009.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참조 : 세계적 현상 : 공룡 지층에서 바다생물 화석들이 발견된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48&bmode=view

육상 공룡의 대퇴골이 해성퇴적암에서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03&bmode=view

육상공룡 화석이 해성퇴적암에서 또 다시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9&bmode=view

그곳에 있어서는 안 되는 공룡 화석 : 육상공룡, 바다생물, 조류, 포유류 등이 같은 지층에서 발견된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74&bmode=view

가장 간결한 설명 : 공룡은 물에 빠져 죽었다 : 공룡들이 머리를 젖힌 자세(후궁반장)로 죽어있는 까닭은?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575&bmode=view

공룡 안킬로사우루스들이 배를 위로 한 채 묻혀있는 이유는 : 물에 떠다니다가 화석이 됐기 때문이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85&bmode=view

헬크릭 지층에는 육상공룡과 바다생물이 함께 묻혀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793759&bmode=view

공룡의 뼈들이 해양저 2.3km 깊이에서 발견되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502&bmode=view

싸우는 두 공룡들?: 사구의 무너짐, 모래 폭풍, 아니면 홍수?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522&bmode=view

거대한 각룡(뿔 공룡) 묘지로부터 추론되는 대홍수 격변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539&bmode=view

세계에서 가장 큰 공룡 화석무덤들이 중국에서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29&bmode=view

캐나다의 거대한 공룡 뼈 지층은 대홍수 격변에 의해서 형성되었다.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46&bmode=view

칠레 어룡 화석에서 연부조직이 발견되었다. : 46마리의 해양 파충류가 식물과 함께 묻혀있는 이유는?

http://creation.kr/Burial/?idx=1294400&bmode=view

벨로시랩터는 용이었는가? : 팔뚝 부분에 깃털이 있었다고?

http://creation.kr/Textbook/?idx=1289639&bmode=view

공룡 뱃속에서 발견된 3마리의 새. : 공룡이 조류의 조상인가? 아니다. 새를 먹고 있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595&bmode=view

여러 공룡 종들이 한 종으로 재분류되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527&bmode=view

과학 언론매체의 과대선전 : 발자국만으로 공룡들의 구애행동을 알 수 있는가?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12&bmode=view

코모도왕도마뱀의 유전체는 진화론과 모순된다.

http://creation.kr/Mutation/?idx=2441837&bmode=view

다공성의 공룡 알들이 평탄한 지층면에 놓여있는 이유는?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598&bmode=view

공룡 알들은 ‘일시 노출된 대홍수 퇴적층’ 모델을 지지한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84&bmode=view

공룡 알의 둥지들에 대한 재해석 1, 2, 3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96&bmode=view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97&bmode=view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98&bmode=view

공룡들의 발자국에는 : 이들은 노아의 홍수와 같은 격변적 사건을 의미하고 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45&bmode=view

알래스카의 공룡 고속도로는 전 지구적 홍수로 쉽게 설명된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43&bmode=view


출처 : ICR, 2020. 5. 18.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dinosaur-raptors-likely-hunted-alone/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0-01-28

십대 티라노사우루스 공룡 화석이 말하고 있는 것은

(Teenage T. rex Fossils)

by Tim Clarey, PH.D.


     작은 티라노사우루스 렉스(T. rex)처럼 보여 나노티라누스(Nanotyrannus)라고 불리던 화석에 대한 새로운 분석 결과, 그것은 실제로 십대 티라노사우루스 였다는 것이다.

오클라호마 주립대학의 홀리 우드워드(Holly Woodward)와 그녀의 동료들이 Science Advances 지에 보고한 논문에서, 연구자들은 두 나노티라누스 표본의 다리뼈에서 성장 고리를 세었다. 그 결과 표본들은 새로운 종이 아니었다. 그 표본들은 13세, 15세의 티라노사우루스 공룡이었다는 것이다.[1]

“현대의 모든 척추동물들은 매년 뼈의 성장이 잠시 멈춰지는 기간을 갖고 있다.“ 우드워드는 말했다. ”왜 그러한 일이 일어나는지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모든 뼈에는 성장이 멈췄던 시점에 고리를 남겨놓는다. 공룡의 나이를 알기 위해서는, 나무처럼 고리를 세어보면 된다.”[2]

파충류에서 나이를 결정하기 위해 성장 고리를 세는 것은 새로운 일이 아니지만, 주의를 기울여 사용해야한다. 몇몇 고생물학자들은 성장 고리는 최소한의 나이만을 가리킨다고 경고했다. 성체 공룡은 특정 연령에 도달하면, 성장 고리 패턴을 잃을 수 있다는 것이다.[3]

그리고 이 새로운 발견은 오래전에 붙여졌던 공룡 종의 이름이 잘못됐음을 가리킨다. 이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최근 추정에 따르면, 공룡 종의 총 수는 1,300개를 넘어서, 1,543~2,468개 사이로 추정되고 있다.[4,5] 불행하게도, 같은 공룡 종이 두 개 이상의 잘못된 이름으로 명명되고 있음이 일반적이다. (예로, 브론토사우루스와 아파토사우루스).[6]

실제로 마이클 벤튼(Michael Benton) 박사는 실제 새로운 공룡 종을 발견하고 명명하는 것의 약 50%는 잘못된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7] 그리고 이번 연구의 공동 저자인 잭 호너(John (Jack) R. Horner)는 알려진 공룡 종의 최대 40%는 단순히 알려진 종에서 성장과 발달 단계가 다른 것일 뿐이라고 생각하고 있다.[8] 이러한 일은 공룡의 많은 부분들이 불완전하게 알려졌기 때문에 기인한 것이다.

따라서 이 연구는 공룡 종의 목록에서 다른 종 이름을 제거할 수 있도록 해준다. 공룡이라고 불리는 생물은 종으로 붙여진 이름들보다, 훨씬 적은 수의 종류(kinds)들이 있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공룡들은 단지 약 60과(families) 정도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아마도 성경의 “종류”와 동일한 범주로 보인다.[6] 이것은 노아의 방주에 약 120마리의 공룡만이 탔을 가능성을 의미한다. 많은 공룡 종들은 성경의 종류 내에서 일어난 다양성이다.

우드워드와 그녀의 동료들이 나노티라누스가 십대의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인 것을 밝혀낸 것은 흥미롭다. 실제로, 연구자들이 연구한 두 표본은 시카고 자연사박물관의 수(Sue) 표본과 같이 완전히 성숙한 티라노사우루스의 절반 크기에 불과했다.[1] 다른 과학자들은 티라노사우루스 렉스 공룡은 다른 많은 종류의 공룡보다 약간 늦게 자랐으며, 10대 후반에 급격히 성장했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9, 10]

연구된 두 어린 공룡은 성체가 되기 전에 대홍수 퇴적물에 묻혔지만, 하나님께서 노아 방주에 태우기 위해 선택하신 크기에 가까운 것 같다. 어린 공룡들은 홍수 기간 동안 노아 방주에 있으면서 많은 공간과 음식을 필요로 하지 않았을 것이다. 방주를 떠난 후, 두 티라노사우루스 공룡은 빠르게 성장하여 성체가 되었을 것이다. 그래서 땅에서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신속하게 이행할 수 있었을 것이다.(창 8:17).


*관련기사 : '나노' 티라노사우루스는 개별종 아닌 어린 개체 (2020. 1. 2.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001028047Y


References

1. Woodward, H. N. et al. 2020. Growing up Tyrannosaurus rex: Osteohistology refutes the pygmy “Nanotyrannus” and supports ontogenetic niche partitioning in juvenile Tyrannosaurus. Science Advances. 6(1): eaax6250.

2. Crane, L. 2020. Tiny T. rex fossils aren’t a new species—they are just teenagers. NewScientist. Posted on newscientist.com January 1, 2020, accessed January 3, 2020.

3. Clarey, T. L. 2007. Advocates for Cold-Blooded Dinosaurs: The New Generation of Heretics. GSA Today. 17 (1): 45-46.

4. Starrfelt, J., Liow, L. H. 2016. How many dinosaur species were there? Fossil bias and true richness estimated using a Poisson sampling model. Philosophical Transactions of the Royal Society Series B: Biological Sciences. 371 (1691): doi: 10.1098/rstb.2015.0219.

5. O’Gorman, E. J., and D. W. E. Hone. 2012. Body size distribution of the dinosaurs. PLOS ONE. 7(12): 1-12. e51925.

6. Clarey, T. 2015. Chapter 10: Dinosaur Biology/Anatomy. In Dinosaurs: Marvels of God’s Design. Green Forest, AR: Master Books.

7. Benton, M. 2008. New ways of looking at dinosaur evolution. Public lecture at Michigan State University, October 23, 2008.

8. Horner, J. R. 2001. Personal communication April, 2001.

9. Erickson, G. M., K. C. Rogers, and S. A. Yerby. 2001. Dinosaurian Growth Patterns and Rapid Avian Growth Rates. Nature. 412 (6845): 429-433.

10. Erickson, G.M. et al. 2004. Gigantism and life-history parameters of Tyrannosaurid dinosaurs. Nature. 430 (7001): 772-775.

*Dr. Clarey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doctorate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출처 : ICR, 2020. 1. 23.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teenage-trex-fossil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0-01-10

한 방향으로 나있는 3,000여 개의 공룡 발자국들이 중국 산동성에서 발견되었다. 

(Thousands of Dinosaur footprints found in China)

by Tas Walker, Ph.D.


    최근 영국 BBC News(2010. 2. 6)에 따르면, 중국 과학자들은 산동성 동부의 제성(Zhucheng, 주청) 지역에서 3,000여 개의 공룡발자국들을 발견했다는 것이다. 나에게 이러한 보고는 항상 흥미롭다. 왜냐하면 그것은 노아 홍수의 증거이지만, 사람들은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세계 최대의 공룡 유적지인 중국 산동성 제성시에서 다시 한번 세계 최대 규모의 공룡 발자국 군이 발견됐다. 중국 과학원 척추고생물 연구소는 제성시 황화진 황화구에서 3개월간의 발굴 결과 2천600㎡에 달하는 경사면에서 3천여 개의 공룡발자국들을 무더기로 발견했다고 2010년 2월 7일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이번에 모두 3개 지층에서 발견된 공룡 발자국들은 1억년 전인 백악기 중기의 것으로 추정되며, 숫자나 크기 면에서 세계 최대 규모라는 것이다. 공룡발자국의 길이는 10-80㎝로 다양했으며, 티라노사우루스, 코엘로사우루스, 하드로사우루스를 비롯해 최소한 6종류 이상의 공룡이 걸어갔음을 보여주고 있었다.

또한 공룡 발자국들은 한 방향으로 나있어 초식공룡들이 대규모 이동을 했거나, 아니면 육식공룡들에 쫓겨 달아나던 상황이 벌어졌던 것으로 추정됐다. 제성 지역은 2008년 30여 개의 공룡 유적지에서 7천600여점의 공룡 화석들이 발견되어 세계 최대의 공룡 유적지로 평가되고 있다.”

하나의 수수께끼 같은 현상은 그 공룡발자국들은 모두 한 방향으로 나있었다는 것이다. 공룡들이 모두 같은 방향으로 지나간 이유는 무엇일까?

중국 과학자들은 ”그 발자국들은 공룡들이 대규모 이동을 했거나 아니면 포식자인 육식공룡들에 쫓겨서 달아나던 상황일 수 있다”고 제시했다. 대규모 이동이라! 나는 공룡들이 부드러운 진흙을 밟으며 달려갔던 이유가 궁금해진다. 그리고 그들의 분석이 제대로 된 것인지 궁금하다.

포식자에 쫓겨서 도망가던 중이었는가? 겁에 질려서? 그곳에서 과학자들은 티라노사우루스, 코엘로사우루스, 하드로사우루스 등을 포함하여 6종의 공룡발자국들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들 공룡들이 모두 포식자에 쫓겨서 공포 상태로 도망가고 있다고 그들은 제안하고 있었다.

발자국들 중 일부는 거의 1m 크기였다. 도대체 포식자가 얼마나 큰 공룡이길래, 이러한 발자국을 가진 공룡이 도망가고 있는 것인지 나는 궁금하다. 티라노사우르스는 육식공룡의 제왕이라고 말해오고 있지 않았는가? 

성경적 역사에서 발자국들은 암석들이 형성되어진 시점을 우리에게 알려주는 한 중요한 분류 기준이다. 퇴적층은 두터웠고, 넓은 지역에 펼쳐져 있었다. 이것은 많은 퇴적물들이 빠르게 쌓였음을 가리킨다. 공룡발자국들이 새겨지기 전까지는 진흙은 부드러웠고, 빠르게 굳어진 후, 다른 퇴적물에 의해서 곧 뒤덮였다.

공룡들은 노아 홍수의 불어나는 물로부터 도망가고 있었다. 따라서 공룡들이 공포 상태에 빠졌다는 것은 쉽게 이해된다. 발자국들은 그때까지 공룡들이 살아있었음을 의미한다. 물은 계속해서 불어나고 있었지만, 아직 전 육지를 뒤덮지 않았고, 코로 생물의 기식을 호흡하는 모든 동물들을 파멸시키기 전이었다.(창 7:19~23)        

제성 지역 30여개 장소에서 발견되어진 공룡 화석들이 증거하고 있는 것처럼, 그 지역에서 수많은 공룡들이 죽었다. 그래서 그 지역은 ”공룡 도시(dinosaur city)”라고 불려지고 있다. 그러나 그 이름은 ”공룡 묘지(dinosaur graveyard)”로 불려져야 할 것이다.

공룡들은 빠르게 파묻혔기 때문에 화석이 되었다. 이것은 거대한 홍수 재앙이 있었음을 가리키는 하나의 징표이다. 그리고 그 기사에서 언급하고 있는 1억 년 전이라는 시간은 진화론적 상상에 불과한 것이다. 그 퇴적물들은 빠르게 퇴적되었다. 따라서 장구한 시간은 존재하지 않는다.

과학자들과 기자들은 그들이 갖고 있는 진화론적 철학 안에서 이러한 종류의 증거들을 해석한다. 수억 수천만 년 전이라는 개념은 어떠한 의심도 없이 받아들여지고 있는, 가정되고 있는 하나의 믿음 체계이다. 왜냐하면 진화론은 그러한 장구한 연대 없이는 존재할 수 없는 가설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당신이 성경에 기록된 것처럼 진정한 세계 역사를 이해하게 될 때, 이들 동물들에게 진정 무슨 일이 일어났었는지를 이해할 수 있다. 그리고 당신은 언론 매체들이 전하고 있는 재미있는 설명들의 우스꽝스러운 면을 즐길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들 공룡발자국들은 노아 홍수와 관련된 공포스럽고 파괴적이었던, 그리고 매우 슬펐던 과거의 한 단면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창을 제공해주고 있는 것이다.


*참조 : China dinosaur footprints found in Zhucheng (2010. 2. 6. BBC News)
http://news.bbc.co.uk/2/hi/8502076.stm

Thousands of dinosaur footprints uncovered in China (2010. 2. 6. PHYSORG)
http://www.physorg.com/news184748102.html

중국 산둥서 세계 최대 공룡 발자국 화석지 발견 (2010. 2. 8. KBS News).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2042831

Dinosaur herd buried in Noah’s Flood in Inner Mongolia, China(CMI. 2009. 4. 14)
http://creation.com/dinosaur-herd-buried-in-noahrsquos-flood-in-inner-mongolia-china

Chinese fossil layers and the uniformitarian re-dating of the Jehol Group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6116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com/dinosaur-footprints-found-in-china ,

출처 - CMI, 23 February 2010

미디어위원회
2019-11-06

세인트 데이비스 대성당에 조각되어 있는 용

: 용각류 공룡을 닮은 그 생물은 상상인가, 실제인가?

(St. Davids Dragon—Fantasy or Reality?)

by Brian Thomas, Ph.D.


     공룡에 대한 세속적 과학의 가르침은 공룡들은 6천5백만 년 전에 멸종했고, 사람은 불과 몇 백만 년 전에 진화되었다는 것이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과학적으로 화석을 연구하기 이전에 살았던 우리 조상들은 공룡이나 익룡과 같은 생물에 대한 지식이 없었을 것이다.

고대의 일부 예술 작품들은 정반대로 보인다. 웨일즈의 세인트 데이비드 대성당(St. Davids Cathedral)에 있는 조각품(나무 용 조각)을 살펴볼 기회가 있었다. 달라스의 ICR 디스커버리 센터에는 이 흥미로운 용 조각품에 대한 사진이 전시되어 있다.

.웨일즈의 세인트 데이비드 성당(St. Davids Cathedral, Wales). Image credit: Brian Thomas

아내와 나는 웨일즈의 서쪽에 있는 그림 같은 펨브룩셔(Pembrokeshire)에 위치한 세인트 데이비드 성당을 방문했다. 그 성당은 천 년 동안 그곳에 위치하고 있었다. 현재의 대성당은 1800년대에 마지막으로 큰 보수 공사를 마쳤는데, 그 시기는 용 조각품이 만들어졌던 중세 후기로부터 약 400년이 지난 시기였다. 우리는 뒤쪽에 여러 개의 작은 예배실들이 있는 경사진 바닥이 있는 주요 통로를 올라갔다.

한 예배실에는 ‘미제리코르디아(misericords)’라는 접이식 의자가 있다. (참조: Misericords & Ancient Carvings, https://www.youtube.com/watch?v=bHVQSWNSZTE). 각각에는 바로 뒷면에 어둡고 화려하게 새겨진 나무 조각이 붙어 있다. 그들은 일련의 조용한 보초들처럼 세 개의 벽에 줄 지어 있다. 중세의 예술가들은 경건한 교회를 표현하기 위해서, 단단한 참나무 좌석의 밑면에 장면, 얼굴, 동물 등의 모습을 새겨놓았다. 좌석이 접히면, 각각의 조각이 보이게 된다.

.Image credit: Brian Thomas

한 미제리코르디아에는 공룡과 같은 생물이 조각되어있다. 전체 모습은 화석으로 알려진 용각류 공룡(sauropod dinosaurs)과 유사하며, 앞다리보다 뒷다리가 더 길었다. 이러한 긴 목을 가진 생물은 쥐라기 암석층을 대표하는 멸종된 파충류이다. 몸체에 비해서 이 생물의 목은 디플로도쿠스(Diplodocus)와 같은 용각류 만큼 길지는 않았다. 목이 너무 길어 조각에서는 짧게 표현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목의 길이는 2005년 아르헨티나에서 발견됐던 브라키트라켈로판(Brachytrachelopan mesai)이라는 공룡 화석의 목 길이와 거의 일치한다.[1]

.브라키트라켈로판(Brachytrachelopan)

용 조각의 몸체 세부사항 중 두 가지(작은 날개와 귀)는 화석과 일치하지 않는다.[2] 현대에 그림으로 그려지는 용처럼, 이 날개는 생물학적 의미가 없다. 그 작은 날개로 비행하기에는 그 생물의 몸이 너무 무겁다. 이러한 부적합 기능으로 인해, 이 동물은 실제의 동물을 나타내지 않는 것인가?

우리는 먼저 이것을 조각한 예술가가 이 특별한 동물의 형태를 상상으로 조각했는데, 우연히 공룡과 일치할 수 있었는지를 물어야한다. 상상으로 조각했다는 가설은 엉뚱한 날개를 설명할 수 있지만, 긴 목, 긴 꼬리, 용각류 모양의 입을 가진 작은 머리, 등을 따라 나있는 주름(frills), 현대 도마뱀처럼 벌려져 있는 다리 대신에 원통형 몸체 아래에 위치하는 다리 등은 설명할 수 없다. 이러한 몸체 구조의 놀랍도록 유사한 묘사를 고려할 때, 이것을 조각한 예술가가 용각류 공룡이 어떻게 생겼는지를 알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면, 그 조각가는 과학자들이 화석을 통해 공룡들을 묘사하기 오래 전에 그 모습을 어떻게 알고 있었던 것일까?

조각가가 목격했다는 가설은 날개가 새겨져 있다는 것으로 인해 부정되고 있다. 누군가가 고대 예술가의 노트를 발견하여 기록을 발견할 때까지, 우리는 그것을 추론해야만 한다. 중세시대에 유럽 전역에서 용을 묘사할 때, 종종 날개가 포함되어 있다. 아마도 예술가들은 어떤 생물을 용으로 인식시키기 위해 커다란 파충류에 날개를 달아 용으로 식별했다. 중세 유럽에서 용(dragon)이라는 단어는 파충류를 가리켰다. 세인트 데이비드 성당의 용각류는 의도적으로 추가된 가상의 신체 부위를 가지고 있지만, 실재했던 멸종된 파충류를 나타낼 수 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었을까?

날아다니는 용(flying dragons)이 늪지에 거주하는 용보다 널리 알려져 있었다면, 조각가는 그 생물이 파충류임을 알 수 있도록, 덜 알려진 육상 용의 몸에 친숙한 날개를 덧붙였을 수 있다. 중세시대의 영국인들이 오늘날 우리가 익룡(pterosaurs)으로 알고 있는 날아다니는 용과 친숙했다는 증거들은 이러한 가정을 뒷받침해주고 있다. 18세기 스코틀랜드의 한 기록은 다음과 같이 되어있다 :

지난 11월의 끝과 12월의 시작에서, 지역의 많은 사람들이 용(dragons)이 북쪽에 나타나 빠른 속도로 동쪽으로 날아가는 것을 목격했다.... 이것으로부터 그들의 추측이 옳았으며, 사나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결론내렸다.[3]

19세기 말 웨일즈의 기록에 따르면, "웨일스의 글러모건(Glamorgan)에 있는 펜린 성(Penllyn Castle) 주변 숲은 날개달린 뱀(winged serpents)들이 자주 출몰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들은 젊은이나 늙은이 모두에게 공포였다."[4] 만약 날아다니는 용들이 1700년대까지 영국에서 멸종되지 않았다면, 세인트 데이비드 성당의 조각가가 살았던 중세시대에, 이 동물은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공포였을 것임에 틀림없다.

날개달린 용 가설을 거부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세인트 데이비드 대성당의 미제리코르디아에 새겨져있는 짧은 목을 가진 용각류 생물의 해부학을 설명해야만 한다. 증거들은 그 조각가가 그러한 생물을 직접 목격했을 가능성을 가리킨다. 이 놀라운 예술품은 진화론적 공룡에 관한 이야기에 의구심을 갖게 하지만, 공룡에 대한 성경적 견해와 완벽하게 일치하는 것이다.[5]


References

1. Creation researcher Vance Nelson connected the carving to this fossil in his book Dire Dragons. Nelson, V. 2012. Dire Dragons. Red Deer, Canada: Untold Secrets of Planet Earth Publishing Co.

2. A third detail—webbed feet—could have represented a wetland habitat.

3. Flying Dragons at Aberdeen. 1793. A Statistical Account of Scotland. 6: 467. Quoted in Cooper, B. 1995. After the Flood. Chichester, UK: New Wine Press, 141.

4. Trevelyan, M. 1973. Folk-Lore and Folk-Stories of Wales. Yorkshire, UK: EP Publishing Limited, 169. The passage adds on page 170: “An aged inhabitant of Penllyne, who died a few years ago, said that in his boyhood the winged serpents were described as very beautiful….This old man attributed the extinction of winged serpents to the fact that they were ‘terrors in the farmyards and coverts.’”

5. God created dinosaurs when He “made the beast of the earth according to its kind” (Genesis 1:25). Noah’s Flood fossilized many of them, when “all flesh died that moved on the earth: birds and cattle and beasts and every creeping thing that creeps on the earth” (Genesis 7:21). Some dinosaurs presumably survived the Flood on board Noah’s Ark, where “they went into the ark to Noah, two by two, of all flesh in which is the breath of life” (Genesis 7:15). Centuries later, God told Job, “Look now at the behemoth….He moves his tail like a cedar,” probably indicating a sauropod living near where “the Jordan [River] gushes” (Job 40:15-23). These and many other historical records challenge evolutionary beliefs about dinosaur extinction.


* Dr. Thomas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aleobiochemistry from the University of Liverpool.

Cite this article: Brian Thomas, Ph.D. 2019. St. Davids Dragon—Fantasy or Reality?. Acts & Facts. 48 (11).


*참조 :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1 : 벽화나 예술품에 그려져 있는 공룡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36&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6 : 그림, 문헌, 암벽화, 예술품에 등장하는 나는 용은 익룡이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32&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7 : 중국과 아시아의 그림, 조각, 예술품에 등장하는 공룡!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33&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8 : 유럽의 역사와 예술품에 등장하는 용은 공룡이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34&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9 : 아프리카와 아메리카의 역사, 그림, 예술품에 등장하는 공룡!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35&bmode=view


출처 : ICR, 2019. 10. 31.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st-davids-dragon-fantasy-or-reality/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19-09-27

육상공룡 화석이 바다생물들과 함께 또 다시 발견되었다.

(Dinosaur Mingled with Sea Creatures in Japan)

by Brian Thomas, PH.D.


     다리가 있는 육상생물 화석이 바다생물 화석과 섞여있는 채로 발견될 때마다, 진화론자들은 곤혹스러워 하고 있다. 이러한 발견이 반복해서 계속되면서, 그들의 곤혹스러움은 계속 커지고 있다. 이제 일본에서 새로 발견된 비교적 완벽한 하드로사우루스 공룡(hadrosaur) 화석도 바다생물들과 함께 발견되면서, 세속적인 과학자들은 이것을 설명하기 위한 상상의 추론들을 또 다시 지어내고 있었다. 그러나 이 발견은 과거에 대한 성경 기록이 실제로 사실이었음을 가리키는 것이다.


연구자들은 온라인 저널인 Scientific Reports 지에 새로 발굴된 하드로사우루스 공룡 화석에 대한 자세한 보고를 하면서, 그 화석을 카무이사우루스 자포니쿠스(Kamuysaurus japonicus)라고 명명했다.[1] 하드로사우루스는 오리주둥이 공룡(duck-billed dinosaurs)으로 알려진 공룡으로서, 초식성 이빨과 턱을 갖고 있으며, 뒷다리 또는 네 다리로 걸을 수 있다. 이 공룡은 미묘한 차이로 인해 새로운 이름이 붙여졌지만, 북미, 러시아 및 중국에서 발견됐던 에드몬토사우루스(Edmontosaurus) 유형과 기본적으로 동일했다.


EurekAlert를 통한 홋카이도 대학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 뼈들은 “해성퇴적암”에서 발견되었다는 것이다.[2] 연구팀은 그 생물은 “서식지보다 바닷가 근처를 더 선호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제안했다.[2] 하드로사우루스 공룡 화석은 암모나이트, 모사사우루스(mosasaurs, 해양파충류), 바다거북(sea turtle)과 같은 바다생물과 섞여있었다는 것이다.[1] 하드로사우루스는 지느러미나 물갈퀴 발이 없다. 육상공룡이 거기서 무엇을 하고 있었던 것일까?


논문에 있는 그림 7은 살아있는 바다생물과 함께 바다에서 배를 위로 향하고 죽어서 떠다니는 하드로사우루스에 대한 극적인 장면을 묘사하고 있다. 기즈모도(Gizmodo)는 이 발견에 대해서 “연구자들은 그 사체가 바다에서 떠다니다가 결국 대양바닥에 떨어지게 되었고, 퇴적물로 덮여져 보존될 수 있었다고 추정했다”고 말하고 있었다.[3]


공룡 사체가 바다로 운반되어 “바다에서 떠다녔다는” 진화론자들의 설명은 이전에도 여러 번 있었다. 몬태나[4], 미국 서부[5, 6], 콜로라도[7], 캐나다[8], 영국[9], 유럽 지역[10], 모로코[11] (이곳에서 공룡 화석의 발견은 고래 화석을 발굴하다가 사자 화석을 발견한 것과 같다), 캘리포니아에서 알래스카까지의 태평양 연안[14], 몽골[15], 세계 다른 곳 등에서처럼, 일본에서 발견된 하드로사우루스 화석은 왜 육상공룡이 바다생물들과 함께 발견되는지에 대한 풀리지 않는 의문을 불러일으킨다.  


첫째, 만약 이 공룡이 바다로 씻겨나갔다면, 청소동물에 의해 해체되거나, 부패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 이 하드로사우루스와 같은 뼈나, 2017년에 보고된 노도사우루스(nodosaur)와 같은 미라화 된 사체들은 있어야할 청소동물의 이빨자국 같은 것들이 보이지 않았다. 일반적인 환경에서 사체는 조개(clams)나, 좀비벌레라고 불리는 오스덱스(osedax worms, 뼈를 갉아먹는 벌레)와 같은 청소 생물들에 의해서, 수일 또는 몇 달 안에 해체되었을 것이다. 


둘째, 2017년에 발견된 공룡의 무게는 1.5톤이었지만, 이 일본 하드로사우루스는 5.3톤 이상이 나가는 것이었다.[3] 이 거대한 동물을 바다로 운반하는 데에 얼마나 나쁜 날씨가 필요했던 것일까? 그러한 일은 오늘날 일어나지 않고 있지만, 화석기록에 의하면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 있다.


마지막으로, 폭우는 얼마 전 호주에서 있었던 홍수처럼, 소 같은 동물을 바다로 쓸어갈 수 있다.[17] 그러나 왜 하드로사우루스가 조개, 물고기, 거북이와 함께 묻혀있는 것일까? 그 소는 전신 화석으로 변하고 있는 중일까? 분명히 아니다. 단지 “바다로 쓸려나갔다”는 설명보다 훨씬 더 많은 설명이 필요하다.


일본에서 발견된 상황과 동일한 상황이 이미 전 세계의 많은 곳들에서 보고되어왔다. 늪지를 걷는 육상공룡들이 바다생물과 나란히 묻혀있었다. 이러한 반복되는 곤혹스러움에 대한 합리적인 해결책으로, 전 지구적 홍수를 고려하지 않는 이유는 도대체 무엇 때문일까? 노아의 홍수는 이 하드로사우루스 공룡과 전 세계의 모든 곳에서 동일한 모습으로 파묻혀있는 생물들을 너무도 잘 설명해줄 수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Kobayashi, Y. et al. 2019. A New Hadrosaurine (Dinosauria: Hadrosauridae) from the Marine Deposits of the Late Cretaceous Hakobuchi Formation, Yezo Group, Japan. Scientific Reports. 9(1): 12389.
2. A new duck-billed dinosaur, Kamuysaurus japonicus, identifiedHokkaido University News Release, via EurekAlert. Posted on eurekalert.org September 5, 2019, accessed September 5, 2019.
3. Dvorsky, G. Newly Discovered Japanese Duck-Billed Dinosaur Was a Cretaceous Beach Bum. Gizmodo. Posted on gizmodo.com September 5, 2019, accessed September 5, 2019.
4. Horner, J. R. 1979. Upper Cretaceous dinosaurs from the Bearpaw Shale (marine) of south-central Montana with a checklist of Upper Cretaceous dinosaur remains from marine sediments in North America. Journal of Paleontology. 53(3): 566-577.
5. Gates, T. A., E. Gorscak, and P. J. 2019. Makovicky. New sharks and other chondrichthyans from the latest Maastrichtian (Late Cretaceous) of North America. Journal of Paleontology. 93(3): 512-530.
6. Hartman, J. H. and J. I. Kirkland. 2002. Brackish and marine mollusks of the Hell Creek Formation of North Dakota: Evidence for a persisting Cretaceous seaway. In The Hell Creek Formation and the Cretaceous-Tertiary Boundary in the Northern Great Plains: An Integrated Continental Record of the End of the Cretaceous. Also, Hartman, J. H., K. R. Johnson, and D. J. Nichols, eds. Geological Society of America Special Papers. 361: 271-296.
7. Hoesch, W. A., and S. A. Austin. 2004. Dinosaur National Monument: Jurassic Park or Jurassic Jumble? Acts & Facts. 33 (4).
8. Gordon, J. Rare dinosaur found in Canada’s oil sands. Reuters. March 25, 2011.
9. Thomas, B. Marine Reptile Fossil Rewrites Evolution.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anuary 18, 2012, accessed September 6, 2019.
10. Csiki-Sava, Z. et al. 2015. Island life in the Cretaceous-faunal composition, biogeography, evolution, and extinction of land-living vertebrates on the Late Cretaceous European archipelago. ZooKeys. 469: 1-161.
11. Ibrahim, N. et al. 2014. Semiaquatic adaptations in a giant predatory dinosaur. Science. 345 (6204): 1613-1616.
12. New Scientist staff. African T. Rex was one of last dinosaurs alive before extinction. New Scientist. Posted on newscientist.com May 7, 2017, accessed September 6, 2019.
13. Johnson, J. J. S., and T. Clarey. 2019. Deep-Sea Dinosaur Fossil Buries Evolution. Acts & Facts. 48 (8): 10-13.
14. Peecook, B. R., and C. A. Sidor. 2015. The First Dinosaur from Washington State and a Review of Pacific Coast Dinosaurs from North America. PLOS ONE. 10(5): e0127792.
15. Thomas, B. 2019. Mongolia, Montana, and My Bible. Acts & Facts. 48 (5):13.
16. Thomas, B. Secrets from the World’s Best-Preserved Nodosaur.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y 15, 2017, accessed September 6, 2019.
17. Quested, V. Oh My God She’s Alive’: Family’s Beloved Cow ‘Sparkle’ Swept Out To Sea. 10 daily News. Posted on 10daily.com.au Jan 30, 2019, accessed September 6, 2019.
*Dr. Brian Thomas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참조 : 육상 공룡의 대퇴골이 해성퇴적암에서 발견되었다.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172


육상공룡 화석이 해성퇴적암에서 또 다시 발견되었다.

http://www.creation.or.kr/library/print.asp?no=6615


이집트에서 발견된 공룡 화석이 가리키는 것은? : 또 다시 해성퇴적암에서 발견되었다.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789


세계적 현상 : 공룡 지층에서 바다생물 화석들이 발견된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6171


육상 공룡의 대퇴골이 해성퇴적암에서 발견되었다.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172


그곳에 있어서는 안 되는 공룡 화석 : 육상공룡, 바다생물, 조류, 포유류 등이 같은 지층에서 발견된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5032


가장 간결한 설명 : 공룡은 물에 빠져 죽었다 : 공룡들이 머리를 젖힌 자세(후궁반장)로 죽어있는 까닭은?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5237


공룡 안킬로사우루스들이 배를 위로 한 채 묻혀있는 이유는 : 물에 떠다니다가 화석이 됐기 때문이다!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794



출처 : ICR, 2019. 9. 24.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11545/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19-08-09

먹을 수 있는 1억9천만 년 전의 공룡알? 

: 초기 쥐라기의 공룡알 화석에 아직도 남아있는 유기물질 

(The Incredible, Edible '190 Million-Year-Old Egg')

by Brian Thomas, Ph.D.


     태어나지 못한 용각류 공룡(sauropod dinosaurs) 태아의 작은 뼈들을 포함하고 있는 매우 특별한 공룡 알(eggs)들이 중국 운남성(Yunnan Province)에서 발견되었다. (Nature 지에 의하면, 캐나다 토론토 대학의 고생물학자인 로버트 라이즈(Robert Reisz)는 중국 운남성의 1억9700만∼1억9000만 년 전 지층에서 루펜고사우루스와 같은 사우로포도모르파((Sauropodomorph) 공룡의 배아 화석과 200여 개에 달하는 뼛조각 등을 발견했다는 것이다.)

다른 화석들과 섞여 파묻혀 있던 이들 화석 알들을 루펭 지층(Lufeng Formation) 내의 비교적 얇은 한 적색 층에서 발굴되었다. 그 알들은 용각류 공룡이 배아로부터 발달되는 과정에 대한 새로운 단서를 제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또한 매우 최근에 있었던 대홍수에 대한 분명한 흔적이 되고 있는 것이다.   


첫째, 그 발견의 정황은 대홍수 격변과 일치한다. Science NOW 지는 그 이야기를 이렇게 표현하면서 보도하고 있었다. ”홍수에 의해서 공룡 둥지들이 잇따라 파괴되었다”[1] 물론 일 년여의 노아 홍수 동안 쓰나미와 같은 재앙들이 대대적인 크기로 육지를 강타했을 것이다. 간혹 그 크기는 대륙 전체를 뒤덮을 수 있는 크기였을 것이다. 

Nature 지에 게재된 연구에서 저자들은 이 화석들이 왜 그렇게 독특한 것인지 그 이유를 설명하고 있었다.[2] 한 가지 이유는 다른 대부분의 용각류 알 화석들보다 훨씬 아래 암석 지층에서 이들 알 화석들이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진화론자들에게 이 시대는 용각류 공룡이 진화했다는 시기보다 오래 전 시대이다. 따라서 이 화석들은 목이 긴 용각류 공룡들이 진화를 진행하는 시기를 들여다볼 수 있는 창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연구자들은 알 내부에서 반쯤만 진화된 생물을 발견하지 못했다. 알속의 태아 용각류는 어떤 목적을 가지고 창조된 것처럼, 잘 설계된 모습, 완전한 형태, 빠른 성장을 보여주고 있었다.      

창조론자들에게 공룡알들을 함유하고 있는 암석 지층은, 잘 설계된 용각류 알 화석들을 더 높은 지층에 묻어버렸던 홍수와 동일한, 홍수 초기 동안에 발생했던 거대한 쓰나미들의 증거를 나타낸다.  

Nature 지의 저자들은 중국의 루펭 지층은 ”시기적, 환경적으로 남부 아프리카의 엘리엇 지층 상부(Upper Elliot Formation)의 동물상과 비슷하다”는 것이다.[2] 대륙이 분리되기 이전에 대홍수는 같은 시기에 아프리카의 엘리엇 지층과 마찬가지로 루펭 지층을 퇴적시킬 수 있었을까?[3] 


둘째, 공룡 태아 뼈에서 아직도 단백질 잔유물이 남아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이것은 이 알 화석들을 파묻은 홍수가 비교적 최근에 일어났음을 가리키는 것이다. Nature 지의 보고에 의하면, 연구자들은 퓨리에 변환 적외선 분광기(FTIR, Fourier Transform Infrared Spectrometer)라 불리는 최첨단 기법을 사용하여, 단백질의 화학적 서명을 직접 확인하였다.[4] FTIR은 시료를 파괴하지 않으며, 세균이나 다른 오염물질에 시료를 노출시킬 위험이 있는 전처리가 필요하지 않다.

연구팀에 따르면, ”우리의 결과는 명확히 태아 뼈 조직 내에서 미생물 오염이나 사후 인위적 오염에 취약하지 않은 인회석(apatite)과 아미드(amide) 피크의 존재를 나타내었다”는 것이다.[2]

인회석은 뼈의 광물 구성 요소이다. 척추동물의 골세포는 그것을 생산하지만, 박테리아는 생산하지 못한다. FTIR 아미드 피크는 단백질의 특이 서명을 나타내었다. 박테리아와 공룡과 같은 척추동물은 단백질을 만들어낸다. 그러므로 단백질과 함께 짜여져 있는 인회석의 발견은 실제 공룡 뼈의 구성성분임을 가리키는 것으로, 박테리아가 만든 단백질일 수도 있다는 개념을 거부한다.

연구는 그 단백질이 정확히 무엇이지는 확인하지 못했다. 그러나 ”아마도 복잡한 단백질의 직접적인 분해 산물일 것”임이 확인되었다.[2] 다른 말로 해서, 남아있는 단백질은 1억9천만 년 동안 광물화되지 않았고, 원래의 공룡 단백질로부터 유래했다는 것이다. 이러한 결과는 아르헨티나에서 발견된 용각류 알껍질 화석에서 난백알부민 단백질(ovalbumin protein)을 발견했던 것과 유사하다.[5]


물론 이러한 결과는 이 공룡 알 화석들이 표준 진화론적 지질학이 부여하고 있는 1억9천만 년(=190만 세기) 전의 것이라면 불가능한 일이다. 단백질 분해 속도에 관한 연구들에 의하면, 뼈조직 내에 결합되어 있는 단백질이라 할지라도 반감기가 수십만 년을 초과할 수 없음을 보여주고 있다.[6] 그러므로 다른 많은 유사한 발견들처럼, 이 발견은 수억 수천만 년을 주장하는 진화론자들을 매우 당혹케 만들고 있는 것이다.

이들 작은 용각류 공룡의 뼈들은 그들을 파묻었던 창세기 홍수의 두 흔적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들은 홍수 동안 퇴적된 암석 지층에 파묻혀 있었고, 아직도 남아있는 공룡 원래의 단백질은 이들이 1억9천만 년 전의 것이 아니라, 불과 수천 년 전의 것임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Wade, L. Giant Dinosaurs Got a Head Start on Growth. Science NOW. posted on news.sciencemag.org April 10, 2013, accessed April 19, 2013.
2.Reisz, R.R., et al. 2013. Embryology of Early Jurassic dinosaur from China with evidence of preserved organic remains. Nature. 496 (7444): 210-214.
3.Austin, S.A. 1994. Catastrophic Plate Tectonics: A Global Flood Model of Earth History. Presented at the Third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Pittsburgh, Pennsylvania, July 18–23, 1994. Proceedings of the Third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R. E. Walsh Ed. 609–621.
4.More specifically, SR-FTIR is 'synchrotron radiation-Fourier transform infrared spectroscopy.'
5.Schweitzer, M.H. et al. 2005. Molecular preservation in Late Cretaceous sauropod dinosaur eggshells. Proceedings of the Royal Society B: Biological Sciences. 272 (1565): 775-784.
6.Buckley, M., et al. 2008. Comment on 'Protein Sequences from Mastodon and Tyrannosaurus rex Revealed by Mass Spectrometry.' Science. 319 (5859): 33c.


*참조 : 세계 최고 공룡태아 화석 발견 (2013. 4. 11. 문화일보)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3041101031432273002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7415/ ,

출처 - ICR News, 2013. 5. 8.

미디어위원회
2019-08-09

물에 떠있던 채로 새겨진 공룡 발자국들이 가리키는 것은? 

(Dinosaurs Swimming out of Necessity)

by Tim Clarey, Ph.D.


    공룡 발자국(dinosaur tracks)들이 매력적인 이유는 무엇일까? 아마도 설명이 필요한 많은 미스터리들 때문일 것이다. 예를 들면, 오늘날 진흙에 새겨진 발자국들은 너무도 빨리 없어진다. 그렇다면 공룡 발자국들은 어떻게 보존될 수 있었을까? 새로운 한 보고는 공룡 발자국에 대한 성경적 설명을 뒷받침하고 있었다.

연구자들은 최근 중국 사천성에서 발견된 공룡발자국들을 Chinese Science Bulletin 지에 보고했다.[1] 그 논문에는 여러 다양한 공룡 보행렬(dinosaur trackways)들이 보고되었는데, 두 수각아목 공룡(theropods, 이족 보행을 함), 한 용각류 공룡(sauropod, 긴 목을 가짐), 네 조각류 공룡(ornithopods, 오리주둥이 모양)을 포함하며, 동시에 모두 같은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는 발자국들이었다.

과학자들은 수각아목 공룡들 중 적어도 한 마리는 물속에서 발을 휘두르면서, 부분적으로 물에 떠있었다고 판단했다. 1.5m 정도의 공룡 보행렬에는 발가락과 발톱으로 긁힌 자국들을 여럿 찾을 수 있었다. 두 번째 수각아목 공룡은 같은 수평면에서 같은 방향으로 걷고 있었는데, 첫 번째 발자국처럼 완전한 발자국들을 남기고 있었다. 이들 발자국들은 분명히 물속을 헤치며 나가면서(wading) 걸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 발자국들에 대해 연구자들은 아마도 공룡들이 홍수 중에 강을 건너면서 생겼을 것이라고 해석하고 있었다.[1]

연구의 저자들은 두 공룡 모두 엉덩이에서 발바닥까지 0.9m 정도 높이였을 것으로 평가하고 있었다. 만약 그들이 비슷한 다리 길이를 가지고 있었다면, 왜 비슷한 형태의 발자국들을 남기지 않았을까? 물속을 헤치며 걸었고, 수영을 했다는 증거는 수심이 급격하게 변동했음을 가리킨다.[1] 첫 번째 공룡은 얕은 물속을 헤치며 나갈 수 있었지만, 두 번째 동일한 크기의 공룡은 아마도 수위가 빠르게 상승하면서(분명 잠깐 사이에) 수영을 했어야 했을 것이다.

또한 (서로 몇 피트 이내에 있는) 용각류 공룡과 조각류 공룡들의 평행한 보행렬들은 그들이 물속을 헤치며 나아갔었다는 것을 가리킨다. 이들의 엉덩이 높이는 두 수각아목 공룡들보다 높았기 때문에, 그들은 분명히 수영할 필요가 없었다.[1]

창조과학자들은 많은 동물들이 홍수 물로부터 탈출하기 위해서 수영을 했다고 제안해왔다.[2, 3, 4] 중국 사천성 지방의 이들 공룡 보행렬들은 물이 공룡들을 압도했으며, 가능한 한 오래 살아남기 위해서 수영을 할 수밖에 없는 극한 상황으로 만들었다는 것을 확인해주고 있다. 이것은 명백히 창세기에 기록된 홍수 사건 및 진행 과정과 일치한다. 이러한 대홍수는 급격한 수위 변동을 일으켰다. 쓰나미와 같은 거대한 파도들이 빠르게 대륙들을 뒤덮었고, 지표면으로부터 빠져나갔다. 노아 홍수의 대규모적인 파괴와 퇴적 활동과는 대조적으로, 진화론자들은 이들 공룡발자국들이 나있는 장소를 설명하기 위해서, 작은 국지적 하천 홍수를 제안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보행렬들이 일관되게 한 방향으로 나있다는 것은 모든 공룡들이 다가오는 홍수 물로부터 탈출하기 위해서, 동시에, 같은 방향으로 이동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2013년 1월) 호주의 연구자들은 호주 퀸즐랜드에서 발견된 공룡 발자국들에서 비슷한 상황을 발견했었다.[5](아래 관련자료 링크 1번 참조). 이들 과학자들은 같은 종의 공룡들이 걷다가 물을 헤치며 나갔던 증거를 발견했던 것이다. 이것은 이번의 발견과 유사하게 수심의 급속한 변동을 가리킨다.

전 지구적 대홍수에 대한 증거들은 전 세계적으로 발견된다. 여러 대륙에서 발견된 공룡의 수영 흔적들은 이러한 격변이 전 지구적인 범위로 일어났음을 보여준다. 공룡 발자국들의 형성은 분명히 비정상적이며, 대격변적 상황을 필요로 했다. 이들 절망에 빠진 생물들은 달리고, 물을 헤쳐 나가고, 수영을 하면서, 필사적으로 살아남으려고 했지만, 창세기에 기록된 하나님 심판의 압도적인 힘에 무릎을 꿇고 말았던 것이다.


References

1.Xing L., M. Lockley, J. Zhang, et al. 2013. A new Early Cretaceous dinosaur track assemblage and the first definite non-avian theropod swim trackway from China. Chinese Science Bulletin. April. doi: 10.1007/s11434-013-5802-6.
2.Morris, J. 2012. The Global Flood: Unlocking Earth's Geologic History.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Morris, J. and J. J. S. Johnson. 2012. The Draining Floodwaters: Geologic Evidence Reflects the Genesis TextActs & Facts. 41 (1): 12-13.
3.Oard, M. J. 2011. Dinosaur Challenges and Mysteries. Atlanta, GA: Creation Book Publishers.
4.Thomas, B. New Dinosaur Tracks Study Suggests Cataclysm.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www.icr.org January 25, 2013, accessed March 1, 2013.
5.Romilio, A., R. T. Tucker, and S. W. Salisbury. 2013. Reevaluation of the Lark Quarry dinosaur Tracksite (late Albian–Cenomanian Winton Formation, central-western Queensland, Australia): no longer a stampede? Journal of Vertebrate Paleontology. 33 (1): 102-120.


*참조 : Reevaluation of the Lark Quarry dinosaur Tracksite(late Albian–Cenomanian Winton Formation, centralwestern Queensland, Australia): no longer a stampede?

https://www.tandfonline.com/doi/abs/10.1080/02724634.2012.694591

Dinosaur Stampede At Australia's Lark Quarry Tracksite May Have Been A 'Swim'
http://www.huffingtonpost.com/2013/01/10/dinosaur-stampede-swim-lark-quarry-tracksite_n_2442918.html

알랑가몰라? 수영하는 티라노사우루스(2013. 5. 2. 동아사이언스)
http://www.dongascience.com/news/view/407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7411/ ,

출처 - ICR News, 2013. 4. 26.

미디어위원회
2019-08-09

공룡 뱃속에서 발견된 3마리의 새. 

: 공룡이 조류의 조상인가? 아니다. 새를 먹고 있었다! 

(Amazing preservation: Three birds in a dinosaur! 

Did dinos give rise to birds? No—they ate them)

by David F. Coppedge


    중국 랴오닝(Liaoning) 성에서 발견된 1억2천만 년 전으로 주장되는 작은 수각류(theropod) 공룡인 시노칼리옵테릭스 기가스(Sinocalliopteryx gigas) 화석은 너무도 잘 보존되어 있어서, 연구자들은 위장 내의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었다.[1] 공룡이 먹었던 마지막 식사를 볼 수 있었고, 거기에는 새(bird)가 들어있었다. 그 새는 부분적으로 소화되어 있었기 때문에 (이것은 시노칼리옵테릭스의 죽음이 마지막 식사 후에 얼마 되지 않았음을 가리킨다), 연구자들은 그 조류의 종(species)까지도 식별할 수 있었는데, 그 새는 공자새(Confuciusornis sanctus, 콘푸시우소르니스 상투스) 였다.

    *공룡의 뱃속에 들어있는 새 화석 사진은 여기를 클릭.


더군다나, 그 새는 공룡의 뱃속에서 발견된 유일한 새가 아니었다. 또 다른 공자새의 뼈가 위 속에 들어있었다. 그리고 부분적으로 소화된 상태가 두 새에서 유사했다.[1] 작은 새의 뼈같이 섬세한 잔해가 남아있다는 것은 소화 시간이 짧았음을 가리킨다고, 연구자들은 결론지었다. ”한 마리가 소화될 충분한 시간을 갖기도 전에, 다른 새가 먹히기 위해서는 두 공자새는 꽤 빠르게 연속적으로 잡아먹혔음에 틀림없다.”[1]

분명한 것은 그 공룡은 새를 잡아먹는 것을 좋아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세 번째 새의 잔해가 또한 그 공룡의 위장 속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세 번째 새는 좀 더 소화된 상태로 들어있었다. 연구자들은 그 새 역시 공자새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고생물학자인 스콧 퍼슨(Scott Persons)은 골똘히 생각하고 있었다. ”소화되지 않은 공자새가 한 마리도 아니고, 세 마리씩이나 그 공룡의 뱃속에 들어있다는 사실은 시노칼리옵테릭스 공룡은 왕성한 포식자요 매우 활동적인 사냥꾼이었음을 가리킨다.”[2]

”현재는 과거를 아는 열쇠이다”라는 개념에 기초한 세속적인 동일과정설 모델(uniformitarian models)은 정말도 랴오닝에서 발견된 화석들에 대하여 합리적인 해석을 하지 못한다. 이러한 화석들이 어떻게 전 지구적으로 발견되는가? 랴오닝에서 발견된 화석들은 왜 이렇게 잘 보존되어 있는 것인가?[3] 어떻게 위장 속의 내용물까지 상세하게 보존될 수 있었던 것일까?[4] 현재를 아는 것이 과거의 열쇠가 아니라, 과거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를 아는 것이 (화석을 포함하여) 오늘날의 세계를 이해하는 열쇠이지 않을까? 성경은 대략 4500년 전인 노아가 살던 시기에 전 지구적 홍수가 있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이것이 전 세계의 퇴적지층 속에 수십억 개의 화석들이 파묻혀있는 이유이다.

화석에 대한 정확한 이해는 진화론적 패러다임에서 필요한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장구한 시간을 완전히 지워버린다. 오로지 진화론만을 선전하고 있는 교과서, 박물관, 잡지, 텔레비전 다큐멘터리...등은 수천만 년에 걸쳐 공룡이 비행을 하는 조류로 진화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공룡의 뱃속에 들어있던 조류는 힘차게 비행을 할 수 있었던 새들이었다.[1] 이들 새들은 이빨보다는 오히려 부리를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시노칼리옵테릭스는 자신의 뱃속에 잡아먹은 새를 가지고 있었던 최초의 공룡이 아니다.[5] 수천만 년에 걸친 공룡-새의 진화 시나리오는 이것을 도대체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가? 진화론자들이 안절부절못하며 당황하고 있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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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thered’ dinos: no feathers after all!


References and notes
1.Xing, L., Bell, P., Persons, W., Ji, S., Miyashita, T., et al., Abdominal contents from two large early Cretaceous compsognathids (Dinosauria: Theropoda) demonstate feeding on confuciusornithids and dromaeosaurids, PLoS ONE 7(8): e44012. doi:10.1371/journal.pone.0044012, 29 August 2012.
2.Dinosaur ‘ate slow-flying birds’, Press Association, uk.news.yahoo.com, 29 August 2012.
3.The words 'exquisitely preserved” have been used by evolutionists to describe a great many of the fossils unearthed at Liaoning. E.g. a fossilized pterosaur embryo 'enjoying its last few days in its egg”—Wang, X. and Zhou, Z., Pterosaur embryo from the Early Cretaceous, Nature 429(6992):621, 2004; which we reported on in Creation 27(2):35, 2005; Tiny pterosaur’s untimely end.
4.The exact wording used in the Introduction in Ref. 1.
5.O’Connor, J., Zhou, Z. and Xu, X., Additional specimen of Microraptor provides unique evidence of dinosaurs preying on birds, PNAS, pnas.org/content/early/2011/11/17/1117727108.full.pdf+html, 21 November 2011.
6.Thornhill, T., First proof of bird-eating dinosaur has scientists in a flap, www.dailymail.co.uk, 23 November 2011.
7. Last Meal Found in Stomach of Fuzzy Dinosaur. 29 August, 2012. LiveScience.


*관련기사 : 은밀한 사냥꾼 깃털 공룡의 마지막 식사는 원시 새(2012. 9. 2.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PRINT/549759.html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com/3-birds-in-a-dinosaur 

출처 - Creation 35(2):32–33, April 2013.

미디어위원회
2019-07-19

오리주둥이 공룡의 빠른 진화?

: 하드로사우루스는 가장 복잡한 치아를 갖고 있었다.

("Fast Evolution" in the Duck-Billed Hadrosaur)

Frank Sherwin  


    오리주둥이 공룡(하드로사우루스, duck-billed dinosaurs, order Ornithischia, family Hadrosauridae)은 중국과 북아메리카에서 고생물학자들에 의해서 수백 개의 표본들이 발견된, 9000만 년 전에 살았다고 주장되는 한 다양한 공룡 그룹이다. 하드로사우루스는 넓적한 오리 같은 주둥이(duck-like bills), 단단한 볏(crests), 다육질의 머리볏(fleshy combs, 머리 위로 튀어나와 있는 살덩어리)으로 유명하다.[1] 이러한 많은 사실들은 일부 내부 장기와 놀라울 정도로 잘 보존된 피부를 갖은 채로 발견된, 여러 미라화 된 표본들로부터 알게 된 사실이다. 그들은 단지 수천 년 전에 거대한 대홍수에 의해서 격변적으로 파묻혀진 것처럼 보인다.

인기 있는 하드로사우르스 중 하나는 조각류 에드몬트사우르스(ornithopod Edmontosaurus)이다. 이 공룡에는 두 종이 알려져 있다. 그들은 티라노사우루스(Tyrannosaurus)와 트리케라톱스(Triceratops)와 같은 인기 있는 공룡들과 함께 북미 대륙에서 발견되었다. 그들은 모두 완전히 발달된 몸체를 가진 완벽한 형태로, 진화론적 조상 없이 퇴적암 지층에서 갑자기 나타난다. 

최근 세속적 과학자들은 하드로사우르스 공룡의 화려한 머리 볏이 "진화적으로 불쑥" 나타나는 것에 대한 연구를 발표했다.[2] 고생물학(Paleobiology) 지의 한 논문은 하드로사우르스의 치아와 턱 뿐만 아니라, 머리 볏의 특별한 적응에 대해서 말하고 있었다. 대신 창조과학자들은 하드로사우루스라는 한 독특한 종류(kind)에서 머리 볏, 치아, 턱 등은 설계적 특성을 갖고 있다고 말한다. 예를 들어, 그들은 자신의 먹이를 씹기 위해서 복잡한 연마용 치아(grinding teeth, 포유류는 흔하지만, 파충류에서는 독특함)를 갖고 있었다. 치아는 여섯 개의 구별된 조직들로 구성되어 있었다.[3] 진화 고생물학인 마이크 벤튼(Benton)은 그의 책 네 번째 판에서, 과학자들은 이것의 기원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한다고 말하면서, 이 치아의 구조들은(예를 들어 coronal cementum, 치관부 백악질) 독립적으로 파생(진화)되었다고 말했다. 사실 진화론자들은 이 이빨들이 어디에서 기원했는지조차 알지 못한다.   

... 언제, 어디서, 왜, 어떻게 이 이빨들이 처음 등장했는지에 대한 세부적 사항은 여전히 알려지지 않고 있다. 사실, 치아를 어떻게 정의해야 하는지와 같은 기본적인 사항에 대해서 합의조차 되지 않고 있다.[5]

흥미롭게도, 진화론자인 알라비(Allaby)는 이렇게 말했었다. “조각류(ornithopods)는 조각하목의 가장 원시적인 공룡으로 간주된다"[6]. 반면에 벤튼은 "하드로사우르스(조각류) 치아는 동물 치아들 중에서 조직학적으로 가장 복잡한 치아 중 하나이다."[4]  만약 이 공룡들이 가장 복잡한 이빨을 갖고 있다면, 어떻게 이 공룡들이 "원시적”일 수 있을까?


다양한 종류의 공룡들을 포함하여, 화석기록에서 생물들은 갑자기 나타나고 있고, 대진화는 없었으며, 변화의 정지와 사소한 변이만을 보여주고 있다. 

 

무신론자로서 하버드 대학의 진화론자였던 고 스티븐 굴드(Stephen Gould)는 수십 년 전에 화석들은 완전히 발달된 몸체의 완벽한 형태로 갑자기 나타나고 있으며, 그 이후에는 변화의 정지(stasis, 변화 없음)를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었다. 이것은 창조론자들의 예측과 정확히 같은 것이다. 다양한 종류의 공룡들을 포함하여, 화석기록에서 생물들은 갑자기 나타나고 있고, 대진화(macroevolution)는 없었으며, 변화의 정지와 사소한 변이(minor variation)만을 보여주고 있다. 진화론자인 톰 스텁스(Tom Stubbs)는 하드로사우루스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 

우리의 연구에 따르면, 독특한 하드로사우루스의 치아는 한 번의 폭발로 빠르게 진화했다. 그리고 한번 확립(진화)된 이후에는 거의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난다.[7]

이러한 생물 특성들이 폭발처럼 갑자기 진화됐다는 것과, 창조 여섯째 날 완전히 발달된 상태로 창조되었다는 것과 무슨 차이가 있는가? 그러한 특성은 출현 이후 거의 변화가 없음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무슨 소리처럼 들리는가? 또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하드로사우루스 전문가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

하드로사우루스의 치아는 먹이를 섭취하는 데에 너무도 성공적이었기 때문에, 먹이를 처리하기 위한 도구(치아)의 수정이 필요하지 않았다.[8]

하드로사우루스는 "식사 도구가 확립됐다는 것을 어떻게 알았는가? 그들은 회의를 했는가? 여론조사를 했는가? 성공적인 이빨이 우연히 갑자기 출현했는가? 하드로사우루스의 이 효율적인 이빨들은 처음부터 완벽하게 창조되었다는 주장이 더 과학적이고 논리적인 것처럼 보인다.

진화 고생물학인 마이크 벤튼은 "해부학에서 다양한 변이는 여러 방법으로 발생될 수 있다"고 말한다.[8] 그러나 창조론자들은 이상하고 멋진 하드로사우루스의 다양한 머리 볏들은 새로운 유전자들의 생성이나 획득으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9], 단지 기존에 존재했던 유전자들의 발현과 조합에 의해서 만들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그들의 논문 제목은 "오리주둥이 공룡의 설계: 이상하고 멋진 머리 볏의 창조"로 했어야 했다. 



References 

1. Bell, P. et al. 2013. A mummified duck-billed dinosaur with a soft-tissue cock’s comb. Current Biology. 24 (1): 70-75.

2. Stubbs, T. et al. 2019. Morphological innovation and the evolution of hadrosaurid dinosaurs. Paleobiology. 45 (02): 347.

3. Erickson, G. et al. 2012. Complex dental structure and wear biomechanics in hadrosaurid dinosaurs. Science. 338:98-101.

4. Benton, M. 2015. Vertebrate Paleontology. Wiley Blackwell, 228.

5. Ungar, P. 2010. Mammal Teeth: Origin, Evolution, and Diversity. Baltimore, MD: Johns Hopkins University Press, 73. See also Ruecklin et al. Development of teeth and jaws in the earliest jawed vertebrates. Nature. Published online October 17, 2012. or Janvier, P. 2002. Early Vertebrates. UK: Oxford Science Publications, 285.

6. Allaby, M. 2014. Oxford Dictionary of Zoology. UK: Oxford University Press, 438.

7. Stubbs, T. et al. 2019. Morphological innovation and the evolution of hadrosaurid dinosaurs. Paleobiology. 45 (02): 347.

8. Duck-billed dinosaurs: Evolutionary bursts led to weird and wonderful head crests. Science News. Posted on sciencedaily.com May 2, 2019, accessed May 8, 2019.

9. Meyer, S. 2013. Darwin’s Doubt. New York: Harper One. Chapter 11.


출처 : ICR News, 2019. 5. 21.

링크 : https://www.icr.org/article/fast-evolution-in-duck-billed-hadrosaur/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19-06-26

칼빈의 용들

 (Calvin’s Dragons!)


     무심코 책장들을 넘기고 있을 때, 그것은 거기에 있었다! 오늘날과 같은 컴퓨터 시대에, 그리고 어떤 것을 찾아보는 데에 웹사이트들과 검색 프로그램이 주도하고 있는 시대에, 당신은 어떤 것을 놓칠 수 있다.

이것이 내가 다음과 같은 사례로부터 배웠던 교훈이다. 나는 많은 책들을 가지고 있고, 도서관에서 더 많은 책들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때때로 책을 복사하는 것을 상담하곤 한다. 그러던 내가 수 년 동안 무심코 보아 넘겼던 사무실에 있는 한 권의 책에서 매우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하였다.

Image 1

나는 창세기에 대한 존 칼빈(John Calvin)의 주석에 대한 그의 최초 기록을 보기 위해서 나의 복사본을 폈다. 내가 이 특별한 인쇄본의 서문을 지나 페이지를 넘겼을 때, 존 칼빈의 창세기 주석을 라틴어에서 영어로 번역한 것에 대한 원본 삽화(artwork)의 복사물이 포함되어 있었다. 이 장식 그림은 AD 1578년에 그려진 것이었다.(Image 1을 보라).

그 삽화에는 식물들을 포함하여 몇몇 동물들이 그려져 있었다. 그 동식물들은 창세기가 기록하고 있는 하나님의 동식물들에 대한 창조를 가리키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거기에는 2마리의 새가 있었는데, 약간의 미술적 표현이 가미된 펠리컨처럼 보였다. 그 새들은 꼭대기 근처에 대칭적으로 앉아있었다.(Image 2를 보라). 또한 바닥 근처의 양 옆에는 돼지의 두 머리가 그려져 있었다.(Image 3을 보라).

Image 2

Image 3

동물들과 식물들의 이미지들 사이에, 나의 특별한 관심을 끌었던 것은 꼭대기 양측에 있는, 새들 바로 위에 있는 생물체들이었다. 거기에는 용처럼 보이는 두 마리의 생물체(dragon-looking creatures)가 대칭적으로 그려져 있었다. 그들은 파충류처럼 보이는 외모를 가지고 있었고, 도마뱀 같은 혀를 가지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생물체들은 날개 형태를 가지고 있었다. 그 두 생물체는 동일하지 않았다.(Image 4, 5를 보라).

Image 4

Image 5

두 그림에서, 그들은 파충류 같은 긴 꼬리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한 마리는 분명히 앞발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것은 미화된 나는 용(flying dragon)의 어떤 형태(또는 바다 용일 가능성)처럼 보인다. 나는 이사야 27:1절의 말씀이 기억났다 :

”그 날에 여호와께서 그 견고하고 크고 강한 칼로 날랜 뱀 리워야단 곧 꼬불꼬불한 뱀 리워야단을 벌하시며 바다에 있는 용을 죽이시리라 (In that day the LORD with his sore and great and strong sword shall punish leviathan the piercing serpent, even leviathan that crooked serpent; and he shall slay the dragon that is in the sea)” (사 27:1).

내가 더 자세히 그림을 들여다보았을 때, 바닥 중앙에 죽은 것처럼 보이는(뒤집혀 있기 때문에) 한 생물체가 그려져 있었다. 그리고 또 다른 생물체가 그것을 막 먹으려고 하는 것처럼 보였다.(Image 6, 7을 보라).

독특하게 생긴 발과 뱀처럼 긴 꼬리는 이 특별한 생물체가 마찬가지로 파충류 특성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림을 자세히 살펴보면, 그것은 조각류(ornithopod-type dinosaur) 공룡을 닮았다.

Image 6

Image 7 


결론

많은 창조론자들은 역사 속에 남아있는 용들의 설명들과 이미지들은 실제로 존재했었던 공룡들과 바다괴물들을 목격한 사람들에 의한 것으로 믿고 있다. 칼빈의 책에 있는 이미지들은 그러한 만남을 반영하고 있을 지도 모른다.

이 그림들은 중요하다. 왜냐하면 이 번역서와 그 책의 장식 그림은 1578년에 완성되었기 때문이다. 이때는 공룡(dinosaur)이라는 단어가 만들어지기 오래 전이다. (공룡이라는 단어는 1841년 리처드 오웬 경에 의해 사용됨). 또한 이때는 사람들이 대대적으로 땅들을 파내고 공룡 화석들에 대한 발굴을 시작하기 오래 전이었다.

 

*관련기사 : 용(dragon)은 상상의 동물인가, 공룡인가? (2018. 9. 9. 크리스천투데이)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15833


*참조 :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1 (update) : 벽화나 예술품에 그려져 있는 공룡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36&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6 : 그림, 문헌, 암벽화, 예술품에 등장하는 나는 용은 익룡이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32&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7 : 중국과 아시아의 그림, 조각, 예술품에 등장하는 공룡!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33&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8 : 유럽의 역사와 예술품에 등장하는 용은 공룡이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34&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9 : 아프리카와 아메리카의 역사, 그림, 예술품에 등장하는 공룡!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35&bmode=view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2008/07/01/calvins-dragons

출처 - AiG, 2008.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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