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위원회
2005-06-15

버닢과 공룡들 (Bunyips and dinosaurs)

호주 원주민들에 전해져 오는 오리주둥이 공룡


     호주 원주민들 사이에는 ”버닢(bunyip)” 이라고 불리는 놀라운 생물체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져 오고 있다. 원주민들은 거대한 생물체가 호주의 갈대가 무성한 늪지나 시내에 살고 있다고 말한다. 밤에 울부짖는 소리와 사람들을 잡아가고 동물들을 죽였다는 이야기들은 공포를 일으키기에 충분하다.

1800년대 중반 호주 빅토리아의 지롱(Geelong)에 정착한 초기의 정착민들에게서, 버닢 뼈들의 발견에 대한 보고는 그들을 공포로 몰아넣었다. 1845년 7월 Geelong Advertiser 신문은, 발견된 뼈들 중의 하나를 원주민에게 보여준바, 그는 그것을 즉각적으로 버닢의 뼈라고 주장하였다는 사실을 보도하였다. 그에게 버닢을 그려보라고 요청되었다. 그려진 그림은 서로 말을 주고받을 기회가 없었던 다른 원주민들에게 보여졌고, 원주민들은 각각 독립적으로 그 뼈와 그림이 버닢의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신문은 다수의 버닢에 대한 목격담들을 보도하고 있었다. 그 그림의 생물체는 어느 정도 악어와 새를 닮았다. 그것이 서있을 때 4 m 정도나 되었고, 뒷다리는 앞발보다 더 길고, 두텁고, 강력한 것으로 말해졌다. 그것은 긴 발톱을 가지고 있었고, 물에서 개구리처럼 수영을 했다. 육지에서 그것은 머리를 똑바로 세우고 뒷다리로 걸었다. 그것은 다른 색의 비늘들로 뒤덮여 있었고, 에뮤(Emu)의 알보다 두 배나 큰 옅은 청색의 알들을 낳았다. 그것의 주둥이(snout)는 오리 주둥이(duck's bill)와 유사하였다.

우리가 이 생물체를 설명하려고 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1991년 4월 27일에 Geelong Advertiser 신문에 재인쇄된 당시 신문으로부터의 그림은, 오늘날 오리주둥이 공룡(duck-billed dinosaurs)으로 알려진 것들과 매우 닮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지난 세기에 있었던 그 뉴스 보도는 최초의 오리주둥이 공룡 화석이 기술되기 13년 전이었다.

 

*참조 : CMI : https://creation.com/en/topics/dinosaurs

AiG : https://answersingenesis.org/dinosaurs/when-did-dinosaurs-live/

s8int.com (The Ooparts Collection) : http://s8int.com/

CSR : http://www.nwcreation.net/dinosaurs.html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creation/v15/i2/bunyips.asp

출처 - Creation 15(2):51, March 1993

미디어위원회
2005-06-12

그들의 사원을 쳐들어가다! 

: 공룡과 사람이 동시대를 살았었다고 믿는 것은 우스꽝스러운 일인가? 

(We’ve invaded their “temple”!)


    인본주의자들이 주목하는 가운데, 공룡들을 제자리로 돌려놓고 있는 중이다.

AiG(Answers in Genesis)에 관한 일반 언론들의 뉴스를 보면, 공룡이 사람과 함께 살았었다는 우리들의 믿음은 거의 매번 비웃음을 당하고 있다.

진화론자들은 AiG가 진화론의 허구를 드러내고 창세기의 진실된 역사를 선언하는 데에 있어서 공룡(dinosaurs)을 사용할 때, 이것을 절대적으로 싫어한다. AiG의 창조박물관(Creation Museum, 신시네티 서쪽에 건설 중)을 방문하는 거의 모든 세속적 기자들은 우리들이 공룡을 포함시키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 당황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리고 그들은 자주 우리가 감히 그러한 주장을 하는 것에 대해 놀라움을 표현한다. 그리고 TV나 신문 기사가 나가게 되면, 공룡과 사람이 함께 살았었다는 믿음을 조롱하는 기사를 다시 보게 되는 것이다.

아이들이나 성인들이나 똑같이 공룡들에 매료되고 있다. 불행히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공룡들과 수천만 년의 연대, 그리고 진화론적 믿음 체계를 동일시하고 있다. 공룡들은 진화론 교육의 확실한 상징물(icon)이 되어버렸다. 공룡들은 세속적 인본주의 세대에 진화 교리를 가르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는 신성한 '신(gods)”들이 되어버린 것이다.

이러한 일은 교회(어느 면에서는)가 공룡을 이 세상에 양도했기 때문이다. 즉 창세기에 언급된 명맥한 문자 그대로의 역사를 포기하고, 수억 년이라는 오래된 연대와 진화론적 개념(빅뱅과 같은)들이 자녀들에게 가르쳐지는 것을 허락했기 때문에 일어난 일인 것이다.    

자 이제, 우리는 공룡들을 제자리로 돌려놓고 있는 중임을 진화론적 세속적 인본주의자들에게 통고하고자 한다.  

예를 들어, 당신이 미래의 창조박물관에 들어설 때에, 당신은 공룡과 어린이가 함께 있는 그림을 보게 될 것이다. 당신은 박물관의 첫 번째 전시실에서(성서의 역사를 통과하여) 공룡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공룡들을 박물관 매점의 책에서 볼 수 있을 것이다.

인본주의자들에게 말하고자 한다. 우리는 당신들의 진화론 사원을 침범했다고, 그리고 당신들이 가장 신성하게 여기는 곳에 들어갔다고, 그리고 공룡들을 사로잡았다고, 그리고 그들을 진정한 역사의 올바른 위치로 되돌려 놓을 것이라고, 공룡들은 당신들에게 속한 것이 아니라고 말이다.

그리고 공룡과 사람이 동시대를 살았다는 것을(성경은 명백히 함께 있었음을 말하고 있다)  믿는 것은 우스꽝스러운 일이 아니다. 오히려 함께 살지 않았다고 믿는 것이 더 우스꽝스럽고, 비논리적인 것이다. 호주의 한 야생 보호 구역에 있는 두 표지판의 사진들을 숙고해 보라.


'나는 누구일까요? 나의 진짜 이름은 Crocodylus porosus 입니다. 사람들은 나를 사납고 못생겼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사실은 오해입니다. 만약 당신이 나의 영역에서 배회한다면, 나는 당신을 공격할 것입니다. 나는 공룡들의 시기 이전부터 살아 온 생존자이고, 주변에 있어왔습니다. 나는 짠물에 사는 악어입니다”   



파충류인 악어. 악어의 몸체는 2억4천만 년 이상 커다란 변화를 하지 않았다. 그들은 심지어 공룡보다도 더 오래되었다. 


이것에 대해 생각해 보자. 진화론적 시간 척도에 따르면, 악어는 공룡들의 시대 이후 계속 살아왔다.1 그리고 오늘날 사람은 악어와 함께 살고 있다. 그러면 왜 사람이 공룡과 동시대를 살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우스꽝스러운 일인가?

그러나 그것은 단지 악어 하나만이 아니다. 수많은 다른 예들이 있다. AiG의 웹 사이트에는, 호주에서 어떤 나무를 발견한 것에 대해 ‘살아있는 공룡’(Sensational Australian tree … like 'finding a live dinosaur을 보라)을 발견한 것과 같다고 말했던 지도적 진화론자의 말을 인용한 기사가 있다.

그 기사는 다음과 같다.

”울레미 소나무(Wollemi pine) 라는 이름을 가지는 이 나무가 공룡나무(dinosaur tree)라는 별칭이 붙게 된 것은 소위 쥐라기라고 불리는 약 1억5천만 년 전의 화석 나무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이 나무는 쥐라기 이후의 지층 암석에서는 화석으로 발견되지 않았다.”  

사람과 울레미 소나무는 오늘날 함께 살고 있다. 그러나 진화론적 시간 척도에 의하면 울레미 소나무는 공룡들의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그것이 진화론자들이 그 나무를 ‘공룡 나무‘ 라고 부르는 이유이다.

울레미 소나무와 사람의 화석이 함께 발견되지는 않지만, 그들이 함께 살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왜냐하면 오늘날 둘 다 살아있기 때문이다.

또 다른 AiG의 웹 기사에서 David Catchpoole박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최근의 New Scientist 지의 기사는 진화론자들에게는 하나의 수수께끼인 ‘살아있는 화석(living fossils)‘ 에 대해 숙고하고 있다. 이들은 수억 수천만 년 전에 살았었다고 믿어지는 생물체들의 화석화된 모습과 동일한 모습으로 오늘날에 살아있는 생물체들을 말한다. 예를 들면 .......등과 악어(1억4천만 년) 같은 것들이다.”2

그러면, 공룡과 사람이 함께 살았다가 최근에 공룡이 먼저 사라졌다고 생각하는 것이 왜 그리 우스꽝스럽다는 것인가? 2005년 3월에 공룡(티라노사우르스) 뼈에서 연부조직과 완전한 혈관이 발견되었다는 뉴스는(Still soft and stretchy을 보라) 이 사실과 일치하지 않는가?   

그리고 수많은 다른 흥미로운 증거들이 있다. 예컨대 용(dragon)에 대한 전설들, 욥기 40장에 기록된 베헤모쓰(Behemoth) 라는 동물에 대한 묘사, 공룡처럼 보이는 인디언들의 암벽화 등과 같은 것들이다.3

관측된 과학에서 어떠한 것도 성경적 역사에 근거한 명백한 결론과 모순되지 않는다.

ㆍ공룡들은 대략 6,000년 전에 사람과 함께 창조되었다.
ㆍ그들의 대표 종들은 노아의 방주에 있었다.
ㆍ대부분의 공룡 화석들은 홍수(대략 4,500여년 전)로 인해 만들어졌다.
ㆍ공룡들은 홍수 이후에 사람과 함께 살았다. 그러나 많은 다른 동식물들처럼, 그 시기 이후 멸종되어 갔다.

아니, 우리들이 창조 박물관에서 선언할 것처럼, 공룡과 사람이 동시대를 살았었다고 믿는 것은 우스꽝스러운 일이 아니다. 사실, 그것은 성경과 화석들에 근거한 가장 논리적인 믿음인 것이다!

매일 점점 더 많은 땅들이 회복되어 가고 있다. 그렇다. 우리들은 창조주 하나님에게 속한 것들을 하나씩 정복해 나갈 것이다.

 

References

1. Fossils shed light on sea turtle evolution, Animal Planet News, animal.discovery.com, Feb. 24, 2005.
2. Catchpoole, D., 'Living fossils enigma”, Creation 22(2):56, March 2000.
3. Swift, D., Messages on stone, Creation 19(2):20?23, March 1997.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us/newsletters/0505lead.asp

출처 - AiG, May 2005

미디어위원회
2005-06-11

투르크메니스탄에서 함께 발견된 사람과 공룡의 발자국 

(Human and dinosaur footprints in Turkmenistan?)

by Sergei Golovin


     트루크메니안 고원(Turkmenian plateau)에서 수천의 공룡발자국들과 함께 사람발자국들이 발견되었다고 한 러시아 신문이 보도했다.

저널리스트인 알렉산더 부스체프(Alexander Bushev)는 투르크메니스탄의 코드가필(Khodga-Pil) 마을 근처의 고원을 여행하다가 공룡과 사람의 화석화된 발자국들이 함께 나있는 것을 보았음을 1995년 1월 31일자 Komsomolskaya Pravda(이전의 소련에서 가장 인기있던 신문 중의 하나) 지에 보도하였다. 진화론에 따르면, 최초의 사람이 지구상에 나타나기 수천만 년 전에 공룡들은 멸종되었다.

부스체프는 폭 0.5 km의 암석 표면의 매 미터마다 고대 해안을 따라 거닐었을 거대한 공룡들에 의해서 만들어진 세 발가락의 공룡발자국들이 나 있다고 말했다. 트루크메니안 고원은 3천개 이상의 공룡발자국들을 가지고 있다.

트루크메니스탄의 과학자 아만니야조프(Kurban Amanniyazov)에 의하면, 이 쥐라기의 고원은 적어도 2억 년 전의 지층으로 간주되고 있다고 부스체프는 말했다.

”그러나 매우 신비스러운 사실은 공룡들의 발자국 사이에 맨발의 사람발자국이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사람은 공룡들이 멸종한 후 수천만 년 뒤에 출현한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해안을 따라 걷고 있던 한 외계인의 것인지도 모른다고 부스체프는 제안하고 있다.

쿠히탕타우(Kughitang-Tau) 고원에서 공룡과 사람의 발자국이 같이 발견되었다는 이러한 보도는 처음이 아니다. 그러한 뉴스는 지난 1983년 Moscow News (No. 24, p. 10)의 영문 판에서도 보도되었다. 그때는 공산당으로부터 모든 보도 내용이 엄격히 통제되던 시기에 보도된 것이었다. 그래서 그와 같은 종류의 보도는 주 과학국 대변인의 공식적인 논평이 있어야 보도될 수 있는 것이었다.         

그 당시에 주어졌던 논평은 다음과 같았다 :

”극히 오래 전에 사라진 우리의 조상들이 공룡들과 같이 지냈는지 누가 알겠는가? 미래의 언젠가는 확실한 대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현재까지, 이것에 대해서 말할 수 있는 충분한 근거들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 사람발자국을 닮은 발자국이 암석에 새겨져 있었다. 그러나 그 발자국들이 누구의 것인지 과학적 정확성을 가지고 연대를 결정하는 데에 결국 실패했다.” 라고 발굴 책임자였던 아만니야조프 교수는 말했다.    

”만약 그 발자국들이 사람(humanoid)의 것임이 입증된다면, 그것은 인류의 역사에 대한 혁명을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 인류의 역사는 30배나 더 오래된, 적어도 1억5천만 년 전까지도 거슬러 올라갈 수 있을 것이다.”

새로운 보도는 그때의 보도와 아무것도 바뀐 것이 없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 진화 교리에 의해 세뇌된 사람들은, 그들의 교리와 맞지 않는, 그러나 존재하는 사실들을 조롱하며 거부하거나, 외계인의 것이라거나, 인류의 역사를 어떠한 증거도 없이 1억5천만 년까지 늘려 놓는다. 

진화론자에게 그러한 상상은 수천만 년이라는 시간 척도가 사실들과 맞지 않으며, 개정될 필요가 있다는 명백한 결론보다도 더 신뢰할만한 것으로 보이는가 보다.

Note: This article is a factual account of a genuine, sober report in the Russian newspaper. However, one needs to be cautious about accepting the prints described on the basis of just this report. None of our sources has been able to obtain any further information on the prints, nor any photograph to this date. It is presented for the information of readers, and to show how these particular evolutionists interpreted evidence which seemed to contradict the whole concept.


*Sergei Golovin is a graduate of Simferopol State University in the Ukraine. His specialties are laser optics and geophysics, and he has patented inventions in these fields. His research has been published in journals of the USSR Academy of Sciences, and in 1992 he founded the (creationist) Christian Scientific Center in the Ukraine.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creation/v18/i4/dinosaurs.asp

출처 - Creation 18(4):52, September 1996

미디어위원회
2005-06-04

스테고사우르스의 골판은 장식용이었다. 

(Stegosaur Plates Were for Decoration)

David F. Coppedge


    버클리의 과학자들은 공룡 스테고사우르스(stegosaurs)의 등 위의 나있는 일련의 골판(plates)들이 체온조절을 위한 열교환기(heat exchangers)의 역할을 했었다는 개념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고 나섰다. 대신 그것들은 보이기 위한(show) 것이라는 것이다. EurekAlert(2005. 5. 16)Science Daily(2005. 5. 17)는 아마도 이것은 공룡들의 장식물(dinosaur decorations)들에 대한 진실일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연구팀의 스테고사우르스 골판들에 대한 분석은 트리케라톱스의 뿔, 파키세팔로사우르스의 헬멧 모양의 돔, 그리고 오리 주둥이 하드로사우르스의 볏(crests)과 같은 여러 공룡들의 무시무시한 장식품들이, 새들의 화려한 깃털 장식과 같이 종들을 구별하는 것 이상의 아무런 기능도 하지 않는다는 것에 고생물학자들의 의견이 일치되어가는 데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는 것이다. 만약 그것들이 장식으로서 진화되었다면, 아마도 열교환은 하나의 exaptation(즉 우연한 이득)이었다. (일부 스테고사우르스와 비슷한 종들은 골판들을 가지고 있지 않거나 매우 작다).

성선택(sexual selection)은 있음직한 설명이 아니다. 케빈 파디안(Kevin Padian)은 ”스테고사우르스 암컷과 수컷 사이에 분명한 차이를 볼 수 없다. 형질 성차(sexual dimorphism, 암수 사이의 신체적 차이)가 없다면, 성선택에 대한 증거는 없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의 설명으로서 성적 과시(sexual display)에 호소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방어(defense)를 위한 것도 아니었다. 구조들은 너무 약해서 방어 역할을 수행할 수 없다. 알로사우르스가 문다면 샌드위치를 씹는 것과 같을 것이다. 그것에 대한 남아있는 유일한 설명은, 그 구조들은 새의 울음소리와 같이 동료 그룹을 확인하기 위한 화려한 표시라는 것이다. 이것은 진화에 대한 행동적 중요성(importance of behavior to evolution)을 반감시키고 있다. 



구조들은 꽤 커야만 할 것이고 동료 그룹의 인식을 위한 기능을 위해 애써 만들어져야만 한다. 그것이 얻어지는데 얼마나 많은 운좋은 돌연변이가 일어났을까? 스테고사우르스의 등에 있는 덩어리(nub, or mole)는 다른 공룡들에게 매력적으로 보이기에는 충분하지 않을 것이다. 아마도 자연에서 어떤 것들은 단지 보여주기만을 위한 것이고, 적자생존(survival of the fittest)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다. 구조들은 소진화(microevolution)에 의해서 극도의 형태로 변형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다윈 이론으로 그 구조들이 처음에 어떻게 생기게 되었는지를 설명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5/05/stegosaur_plates_were_for_decoration/

출처 - CEH, 2005. 5. 18

미디어위원회
2005-05-26

중국의 공룡들 

(Chinese Dinosaurs)


부모, 학생, 교사들을 위한, 공룡에 대한 과학적 자료 공급처
 : 성경적 세계관을 통한 ‘공룡 뼈(dragon bones)’와 ‘익룡(dragon birds)’ 해석하기.


화려한 공룡 전시회가 2004년 5월 22일부터 10월 10일까지 호주의 브리즈번(Brisbane)에서 개최되었다. ‘중국의 공룡들(Chinese Dinosaurs)’이라고 불리는 전시회는 이미 도쿄(일본), 웰링톤(뉴질랜드), 시드니 등과 같은 다른 도시에서도 개최되었다.

브리즈번의 전시는 11 마리의 완전한 공룡 골격들을 보여주고 있다, 그 대부분은 적어도 65% 정도의 진짜 화석 뼈들을 가지고 있다.

공룡 골격들 중에 대부분은 엄청난 크기이다. 마멘키사우르스(Mamenchisaurus)는 전체 길이가 23m 로 목 길이만 9m 인 거대한 용각류(sauropod)이다. 그것은 바라보는 모든 사람을 왜소하게 만든다.

전시회는 공룡의 알, 발톱, 이빨, 척추돌기, 큰 사경룡(plesiosaurs), 작은 노토사우르스, (nothosaurs), 거북이, 그리고 다른 바다 파충류들을 보여주고 있다.


전시장에 걸려 있는 중국 글자. 윗 글자는 ‘용(dragon)’을, 그리고 아랫 글자는 ‘행운(lucky)’을 의미한다.

 

이들 뼈가 의미하는 것은 무엇인가?

화석 뼈들은 스스로 말할 수 없다. 대신 그것들은 사람들에 의해서 해석되는 것이다. 그리고 사람들은 그들의 믿음에 따라 화석들을 해석한다.


전시되어 있는 공룡 알들(dinosaur eggs).


이 거대한 용각류인 마멘키사우르스(Mamenchisaurus)는 너무 커서 카메라 앵글로 전체가 잡혀지지 않는다. 


9m 길이의 긴 목 끝에 있는 높이 솟아있는 마멘키사우르스의 머리.

중국 공룡들의 전시회는 퀸스랜드 박물관, 퀸스랜드 주정부, 호주 박물관 등이 지원하는 공공 자금에 상당 부분 의지하고 있다. 피리를 제공한 사람은 노래를 요청한다. 중국 공룡 전시회에 전시되어 있는 모든 공룡 증거들이 세속적인 인본주의적 믿음(humanist beliefs) 체계로 해석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세속적인 믿음은 실제로는 강한 종교적인 믿음(religious beliefs)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세계의 기원, 인류의 기원, 죽음과 고통의 기원 등과 같은 종교적 이슈들에 대해 특별한 주장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 모두는 하나님이 계신지 안계신지, 하나님은 선한 분이신지 아닌지 등을 포함하여 하나님에 대한 인식에 커다란 영향을 주고 있다. 전시회를 조직하는 데에 참여하고 있는 다수의 사람들은 철저한 무신론적 믿음(atheistic beliefs)을 가지고 있으며, 호주 대중들을 그들의 무신론적 생각으로 끌어들이는 일에 매우 열정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전시는 전문가들의 논평, 관람객들과의 대담, 비디오 상영, 공룡 발자국 등을 포함하여 모든 방식을 동원하여 진화론적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전시는 초등학교 상급생부터 고등학생에 맞추어져 있어, 어린이와 젊은이들을 설득하는 것에 강력하게 집중하고 있다. 여기에 전문가들의 이야기와 워크숍, 선생님들을 위한 전체 개요 설명 등을 포함하고 있다. 학교에 돌아가서는 책으로 더 자세한 이야기들을 듣게 된다. 바꾸어 말하면, 모든 방문자들은 철저하게 세속적(물질주의적) 세계관에 의한 철학적 기초를 교육받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강력한 진화론적 세뇌교육에 대항하고자, Answers in Genesis (또한 한국창조과학회)는 웹 사이트를 통해서 크리스천 부모, 교사, 학교에 과학적 자료들을 제공해 오고 있다. 크리스천들이 성경적 구조틀 내에서 정보들을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일은 중요하다. 우리들은 여러분들이 이 웹페이지를 통해서 가르치고 조사하는 데에 필요한 유용한 정보들을 많이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 그리고 전 세계로 전시 여행 중인 중국 공룡들도 방문해서 관람해 보라.  


 

공룡 프로젝트를 위한 자료 공급처들.

- 공룡들은 성경적 세계관으로 출발했을 때 아무런 신비도 아니다. 사실, 공룡의 증거들은 세속적 세계관 보다는 성경적 전망으로 해석할 때, 더 합리적으로 이해가 된다. 어떻게 그러한지는 ‘Dinosaurs and the Bible’ 을 보라.

- 공룡의 발자국들과 행렬들은 전 세계에서 발견된다. ‘공룡들의 발자국에는(In the footsteps of giants)’은 이들 발자국들이 어떤 놀라운 일을 의미하고 있음을 설명하고 있다.

- 중국 사람들은 ‘용(dragons)’에 관한 많은 이야기들을 하고, 공룡(dinosaurs)을 ‘공포스러운 용(恐龍, scary dragons)’으로 부르는 이유는 왜일까? 중국인들은 살아있는 공룡을 본 것은 아닐까? (Is it possible that Chinese people saw living dinosaurs?)

- 호주 원주민들은 공룡을 보았는가? (Did the Australian Aboriginals see dinosaurs?)

- 공룡 나무는 무엇이며, 그것은 왜 그러한 이름이 붙었는가? ‘철창 뒤의 공룡 나무(Dinosaur tree behind bars)’를 보고 그 이유를 발견하라.

- 그들은 공룡 화석들의 연대측정을 어떻게 실시하는가? ‘연대측정은 진정 무엇인가?(The way it really is)’를 참조하라.

- 6천5백만 년 전에 멸종한 공룡들의 뼈에서 혈액이 발견되었다는 놀라운 소식은 무엇인가?(What does a remarkable find of dinosaur blood in dinosaur bone mean for the Age of Dinosaurs?). 그리고 그것에 대한 진화론자의 비판 글과 답신(response to a critic)을 읽어보라. (최근에는 공룡 살점도 발견됨).

- 공룡의 화석은 어떻게 형성되었는가? 죽은 고래는 화석의 형성 이론을 폭파시키고 있다(Whale explodes fossil theory)를 읽어 보라.

- 정상적인 상황 하에서 화석은 형성되지 않는다. ‘The vanishing giant를 읽고 그 이유를 발견하라.

- 모든 생물들이 수백 수천만 년에 걸쳐서 점진적으로 느리게 진화된다면, 왜 우리들은 살아있는 화석(living fossils)을 발견하게 되는가? 많은 동물들은 전혀 진화하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Spot the difference: Fascinating living fossils’을 보라.

- 중국 공룡들은 공룡들이 새(birds)로 진화해 나간 증거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 생각은 얼마나 과학적인가? 또한 다음 글들을 살펴보라. ‘Yet another new 'feathered” dinosaur?’,  The 'Feathered Dinosaur' Find?a brief preliminary report’,  ‘New four-winged feathered dinosaur?’, ‘Chinese feathered dinosaurs, where are the skeptics?

- 타조 알이 공룡-새(dinosaur-to-bird)로의 진화론적 생각(그리고 상동성에 관한 의미)에 대해 말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Ostrich eggs break dino-to-bird theory’을 보라.

- 공룡들이 새로 어떻게 진화될 수 있는가? ‘Bird evolution?’을 보고 그것이 일어날 수 없는 이유를 발견하라.

- 공룡들은 노아의 방주에 탔는가? (Were dinosaurs on Noah’s Ark?)

- 거대한 공룡들이 어떻게 방주에 탈 수 있었는가? (How did the animals fit on Noah’s ark?).

- 왜 공룡들은 멸종해 갔는가? 공룡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What happened to the dinosaur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answersingenesis.org/dinosaurs/

출처 - AiG

미디어위원회
2005-05-25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4 

: 최근에 발견된 공룡의 사체와 모습들


1. 산타 크루즈의 바다 괴물 (1925년 발견된 공룡의 시체)

(https://www.genesispark.com/exhibits/evidence/cryptozoological/plesiosaurs/santa-cruz/)

확실한 플레시오사우르스(Plesiosaur)가 1925년 캘리포니아의 몬테레이 만(Monterey Bay)에 있는 무어스 해변(Moore's Beach, 지금은 Natural Bridges State Beach)에 떠밀려 올라와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목의 길이가 6 m (20피트) 정도 되었다. 몇몇 과학자들은 극히 드문 고래(beaked whale)의 일종이라고 하였고, 많은 사람들은 플레시오사우르스의 일종이라고 믿었다. 사체에 대한 철저한 조사 후 유명한 박물학자인 E. L. Wallace는 이 생물체는 고래가 아니며, 공룡인 플레시오사우르스가 확실하다고 결론지었다. 그는 이 공룡이 빙하에 보존되어 있다가 얼음이 녹으면서 사체가 노출되었다고 하였다. (얼음에 보존되었다는 기간이 수만 년도 아니고 무려 최소 6천5백만 년이다. 이 광대한 기간은 대륙이 갈라지고 산이 만들어졌으며 각종 새들과 온갖 포유류들이 태어났다는 기간이기도 하다).  

 이 이야기는 Randall Reinsted가 1975년에 쓴 책 Shipwrecks and Sea Monsters에 기록되어 있다. 그것은 또한 몬테레이의 바다밑 협곡(Submarine Canyon)에 대한 논의를 실은 잡지 Skin Diver 지의 1989년 11월호에 게재되었다. 이 신비의 바다밑 협곡은 태평양쪽으로 수 마일이 뻗어있는데 잘 연구되지 않은 바다 협곡(chasm)중 하나이다.

*참조 : Moore's Beach Monster 1
http://www.trueauthority.com/cryptozoology/moore.htm

Moore's Beach Monster 2
http://www.trueauthority.com/cryptozoology/moore2.htm

 

2. 쥬이오 마루호의 그물에 올라온 사체

(https://www.genesispark.com/exhibits/evidence/cryptozoological/plesiosaurs/catch/)

1977년 4월 쥬이오 마루(Zuiyo-Maru) 라는 일본 어선이 뉴질랜드 근해를 지나고 있었다. 그때 배의 그물에 거대한 사체가 걸려 올라왔다. 무게 1800kg 정도의 썩어가는 사체는 갑판 위로 끌어 올려졌다. 몇 장의 사진이 찍혀졌고, 지느러미(fin) 한 개가 남겨진 후 잡은 고등어를 오염시키지 않기 위해 바다로 버려졌다. 목격자에 의한 사진은 공룡(plesiosaur)을 가리키고 있었다. 1977년 일본에서는 이것을 기념하기 위해서 기념우표가 발행되었다. 1978년 연구에서 여러 과학자들은 이것은 단지 썩어가는 상어(basking shark)라고 결론을 지었다. 그러나 의문들은 계속 남았다. 관찰되었던 큰 뒷 지느러미들(large hind fins), 머리 앞에 콧구멍들을 가진 작고 단단한 머리, 부패되어가는 지방(decaying fat)의 존재, 붉은 살점(red flesh)들을 가지고 있는 점 등으로 아직도 많은 과학자들은 그것을 사경룡으로 믿고 있다.

(이 사체가 상어인지 공룡인지에 관한 많은 논란이 있었다. 창조과학회 내에서도 공룡으로 주장되서는 안 된다는 의견도 있다. 그러나 최근에 발표된 여러 편의 논문에는 공룡일 가능성이 높음이 다시 주장되고 있다 : New Zuiyo Maru Cryptid Observations Strong Indications It Was a Marine Tetrapod, John Goertzen, CRSQ Vol 38 No 1 pp 19-29 June 2001. : 홈페이지/ 자료실/ 화석/ 공룡에서 번역된 원문을 볼 수 있습니다. (쥬이오 마루호의 신비한 동물에 관한 새로운 정보 1,2. https://creation.kr/Dinosaur/?idx=1294442&bmode=view,

https://creation.kr/Dinosaur/?idx=1294443&bmode=view)


3. 챔플레인(Champlain) 호수의 '챔프(Champ)'

(http://www.genesispark.org/genpark/champ/champ.htm)

챔플레인 호수의 괴물에 관한 이 유명한 사진은 1977 년 샌디 맨시(Sandi Mansi)에 의해 촬영되었다.  Abenaqi 인디안 시절에서부터 수천 명의 사람들이 이 생물체를 보았다고 주장하였었다. 이 호수는 매우 깊은데 뉴욕주와 버몬트주의 경계에 위치하며, St. Lawrence Seaway를 통하여 바다와 연결되어있다. 첫 번째의 관측 기록은 Samuel de Champlain이 1609년 7월 호수에서 탐사를 시작하였을 때 목격되었다고 보고하고 있다. 이 탐사에서 프랑스 탐사가는 ”말과 같은 머리에 나무통과 같은 굵은 몸을 가진 6 m 가량의 괴물(serpent)”로서 기록하고 있다. 그 이후에 이상한 수중괴물에 관한 목격은 300여명의 사람들에 의해 보고되었고, 많은 기록이 1984년에 쓰여진 Joseph Zarzynski의 책 ‘Champ - Beyond the Legend‘ 에 실려있다 .

”데니스(Dennis Hall)는 개인적으로 그 생물을 여러 번 목격했고 몇 장의 사진과 비디오테이프 증거들을 가지고 있다. 사실 그는 괴생물체를 포획할 수도 있었던 사람이었다. 1970년에 데니스는 호수 경계 습지대에서 30cm (12inch) 정도의 특이한 파충류를 발견했었다. 그 생물체는 살아있는 다른 파충류와는 달랐는데, 이상한 갈라진 혀를 가지고 있었다. 데니스의 아버지는 이 이상한 짐승이 생물도감에 있는 어떤 살아 있는 파충류와도 다르다는 것을 지적했던 버몬트 주립대학의 과학자들에 의해서 검사될만한 가치가 충분한 생물체라고 생각했다. 많은 미지의 생물체와 같이, 이것도 수수께끼 괴물로 남으면서 어느 정도 잊혀졌다. 데니스는 그 생물체를 선사시대의 파충류에 관한 책에서 본 것과 매우 닮았음을 생각하게 되었다. 수천만 년 전에 멸종했다는 타니스트로페우스(Tanystropheus)가 데니스가 본 30cm 생물체와 똑 같았었다. 타니스트로페우스는 Champ와 같은 모습으로 비교적 큰 몸집에 꽤 긴 목을 가지고 있으며, 물과 육지에서 같이 살 수 있는 반수생(semi-aquatic) 생물이다.” (Kirk, John, In the Domain of the Lake Monsters , pp. 132-133.)

‘풀리지 않는 신비(Unsolved Mysteries)’ 라는 프로그램에서 Champ는 아마추어에 의해 적어도 2번 비디오로 촬영되어 보여졌다. 일본 초음파 탐사팀은 호수 전체를 조사했고, 그들 아래로 매우 큰 물체가 지나갔음을 보고하였다. 많은 사람들은 Champ가 공룡인 플레시오사우르스(plesiosaur)으로 믿고 있다.

 

4. 로흐 네스(Loch Ness) 호의 괴물 '네시(Nessie)'

많은 기간동안 수백 명의 사람들이 스코틀란드 네스호의 깊은 물속에서 산다는 신비의 동물 네시를 보았다고 주장하여 왔다.

불행하게도 유명한 사진들 모두에 대한 강한 논란이 일어났다. 리더스다이제스트의 이상한 이야기 란에 ‘놀라운 사실(Amazing Facts, 1978, p.424)’ 이란 제목으로 실린 Frank Searle가 촬영한 사진(좌)은 사기혐의로 고소당했다.

 

 


 모든 사진중 가장 유명한 사진인 1934년에 촬영된 Surgeon의 사진은 놀라운 폭로로 의심스러운 것으로 판단될 때까지 60여년 동안 네시(Nessie)로 알려져 왔었다 (좌하). 아래 오른쪽 사진 두 장은 초음파를 사용해서 다른 카메라가 촬영할 수 없는 네스호의 어두운 물속을 촬영하다 얻은 흐릿한 사진이다 (우하). 응용과학회(Academy of Applied Sciences)의 이 사진들은 생물체의 머리와 목, 다이아몬드 모양의 지느러미(flipper)일 가능성이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연구는 계속되고 있고, 새로운 호수속 탐사도 계속되고 있다. 플레시오사우르스가 실제로 살아있다면, 그들은 오늘날 존재하는 수많은 바다괴물 이야기의 기초가 될 수 있었을 것이다.

(참고: http://www.nessie.co.uk/)                         

*관련기사 : 네스호 '괴물' 호주에 살았었다 (2006. 7. 26. 세계일보)

https://m.segye.com/view/20060726000622

역대 가장 선명한 네스호 괴물 ‘네시’ 사진 공개 (2012. 8. 4. 나우뉴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0804601001

 

5. 1970년 마사추세츠 해변에 떠밀려온 괴물체

1970년 11월 16일, 15m 정도의 긴 사체가 한 밤중에 마사추세츠 Situate 항구 해변에 떠밀려 올라왔다. 그 사체가 보호되고 조사되기 전에 사람들이 모여들었고, 사체는 훼손되고 말았다. 그것을 보았던 많은 사람들은 그것이 바다괴물이었다고 느꼈다.

*관련기사 : “작은 공룡 닮아” 인도서 수수께끼 동물 사체 발견 (2017. 12. 17. 나우뉴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1217601005

미국에서 공룡이 발견되었다? (2018. 3. 23. 동아사이언스)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21836

스페인 괴생명체 발견, “‘네스호 괴물’과 흡사한 모습” (2013. 8. 21.여성신문)

https://www.wome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193


*참조 2 : ▶ CMI : https://creation.com/media-center/media/tags/Dinosaurs

▶ AiG : http://www.answersingenesis.org/get-answers#/topic/dinosaurs

▶ CSR : http://www.nwcreation.net/dinosaurs.html

▶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http://creation.kr/Series/?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1842090&t=board

▶ s8int.com. Ooparts (out of place artifacts) & Ancient High Technology

http://s8int.com/

▶ Genesis Park (Dinosaurs: living evidence of a powerful Creator!)

https://www.genesispark.com/

 

참조 :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1 : 벽화나 예술품에 그려져 있는 공룡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36&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2 : 공룡과 인간의 발자국이 함께 발견되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28&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3 : 세계 도처에서 전해져 오고 있는 공룡에 관한 이야기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29&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4 : 최근에 발견된 공룡의 사체와 모습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30&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5 : youtube 동영상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00&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6 : 그림, 문헌, 암벽화, 예술품에 등장하는 나는 용은 익룡이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32&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7 : 중국과 아시아의 그림, 조각, 예술품에 등장하는 공룡!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33&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8 : 유럽의 역사와 예술품에 등장하는 용은 공룡이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34&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9 : 아프리카와 아메리카의 역사, 그림, 예술품에 등장하는 공룡!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35&bmode=view

용의 신화는 신화가 아닐 수 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555&bmode=view

당신이 들어보지 못했던 역사 기록 속의 용, 그리고 공룡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15&bmode=view

세인트 데이비스 대성당에 조각되어 있는 용 : 용각류 공룡을 닮은 그 생물은 상상인가, 실제인가?

http://creation.kr/Dinosaur/?idx=2633785&bmode=view

레오나르도 다빈치 그림 속의 공룡을 닮은 용

http://creation.kr/Dinosaur/?idx=1910481&bmode=view

1870년대 남북전쟁시의 프테로닥틸 : 익룡(날아다니는 공룡)이 사냥되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32&bmode=view

남북전쟁 시에 사냥된 익룡 사진에 관한 진실! : 위조된 사진을 유포시켜, 진짜 사진을 불신시키고 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37&bmode=view

쥐라기의 예술품? : 이카의 돌(Ica Stones)들에 새겨져 있는 공룡 그림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58&bmode=view

페루 고대 무덤의 공룡 예술품들 : 이카의 돌에 새겨져 있는 공룡 그림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33&bmode=view

이카 돌의 진위 여부에 대한 심도 있는 조사.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36&bmode=view

칼라일 성당의 벨 주교의 무덤에 새겨져 있는 공룡 : 슈노사우루스? 불카노돈?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02&bmode=view

메소포타미아 우루크에서 발굴된 원통인장에 새겨져 있는 공룡처럼 보이는 목이 긴 동물.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18&bmode=view

벨 주교 무덤의 놋쇠 띠에 새겨져 있는 베헤못! : 15 세기의 공룡?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71&bmode=view

노아의 포도원에 있었던 공룡들 : 조지아의 14세기 교회에 새겨져 있는 두 마리의 공룡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17&bmode=view

호주 원주민들은 공룡을 보았는가?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86&bmode=view

쥬이오 마루호의 신비한 동물에 관한 새로운 정보 1, 2 : 그것이 해양 사족동물이었다는 강한 암시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42&bmode=view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43&bmode=view

공룡 화석 탐사 보고서: 남해군 가인리에 공룡발자국과 함께 나있는 사람발자국 추정 화석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64&bmode=view

버딕 발자국은 진짜다! : 진화론자들의 궤변을 반박한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41&bmode=view

콩고 공룡을 찾아서 : 살아있는 공룡 모켈레 므벰베 탐사기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47&bmode=view

살아있는 공룡이 목격되었다! : 파푸아 뉴기니에서 목격된 수각류와 용각류 공룡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540&bmode=view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genesispark.org/genpark/plesio/plesio.htm

출처 - Genesis Park

미디어위원회
2005-05-24

아직도 부드럽고, 늘어나는 공룡의 조직 

: 티라노사우르스 공룡 화석에서 발견된 혈관, 혈액 및 연부조직 

(Still soft and stretchy - Blood vessels and soft tissue of T. rex)


  부드러운 공룡 조직의 발견은 수천만 년 되었다는 진화론적 연대 개념을 거부한다.

우리들은 이전에 공룡 뼈(dinosaur bone)에서 미세한 적혈구(red blood cells)처럼 보이는 것을 발견했다는 사실을 보고했었다1. (Sensational dinosaur blood report과 response to critic을 보라). 이제 그 과학자(몬태나 주립대학의 메리 슈바이처(Mary Schweitzer) 박사)2가 하나의 더 확실한 발표를 하였다. 이 발견은 오래된 연대 패러다임(long-age paradigm)이 실제 연대를 믿기 어렵도록 확장하고 있음(의도적인 말장난 임)을 보여주고 있다. 

이전의 발견보다 더 많은 혈액 세포(blood cells)들이 발견되었을 뿐만 아니라, 부드러운 섬유성 조직들(soft, fibrous tissue), 그리고 완전한 혈관(blood vessels)들이 발견되었다. 이번 사례에서는 공룡의 부드러운 연부 조직들이 화석화되지 않고(unfossilized) 남아있었다는 사실은 너무도 분명하여, 맨 눈으로도 볼 수 있었고, 이전의 공룡 혈액의 발견에 대한 회의론자들의 공격적인 비판 글들은 완전히 ‘역사(history)’가 되어버렸다.

: 화살표는 아직도 탄력성을 가지고 있는(elastic) 조직 단편을 가리키고 있다. 이것은 이와 같은 탄력성을 가진 조직이 6천5백만 년 동안이나 지속되었다는 믿음이 허구임을 증거하고 있다.

B : 또 다른 예의 신선한 조직의 모습. 이러한 조직들이 수천만 년 되었다는 것은 믿기 어렵다.

C : 섬유 구조(fibrous structure)가 아직도 존재하고 있는 뼈의 부분. 이것은 이러한 구조가 결여되어 있는 대부분의 화석들과 비교된다. 그러나 이들 뼈들은 아직 이러한 구조가 남아 있음에도, 6천5백만 년 전의 것이라고 주장된다.

 

이 조직들에 대해 ”그것은 유연했고(flexible), 탄력적이어서, 잡아 늘렸을 때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아갔다”3 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 놀라운 발견은 헬리콥터로 옮겨진 티라노사우루스 렉스(Tyrannosaurus rex)의 다리뼈를 연구원들이 잘라 열었을 때 이루어졌다. 그 뼈는 아직도 대부분 텅 비어 있었고, 일상적인 화석과 같지 않게 광물로 채워져 있지 않았다. 슈바이처 박사는 아직도 남아있는 부드러운 조직들을 구별하기 위해 뼈의 기질(bony matrix)들을 용해하는 화학물질들을 사용했다.4

혈관(blood vessels)들은 유연하였고(flexible), 일부 혈관은 눌렀을 때 그 내용물들이 밖으로 흘러 나왔다고 그녀는 말했다. 게다가 ”세포처럼 보이는 미세구조들이 모든 곳에서 보존되어 있었다”고 하였다. 그녀는 또한 ”유연성과 투명함을 아직도 가지고 있는 이와 같은 정도의 보존은 이전 공룡들에서는 결코 볼 수 없었던 것이었다” 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런 종류의 발견은 이전에는 결코 발견되지 않았었다. 왜냐하면 그러한 조사는 이루어진 적이 없기 때문이다. 슈바이처 박사는 그녀의 이전 티라노사우르스 렉스의 혈액 세포들에 대한 운 좋은 발견으로 아마도 가능성을 가지고 주의 깊게 살펴보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녀가 흥미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알려졌기 때문에, 화석들은 보존 처리되기 전에 연부 조직들을 조사하기 위해서 그녀에게로 보내졌다). 사실 슈와이쳐는 다른 여러 공룡 종들에서 유사한 연부 조직들을 전에도 발견해 왔었다!   


(CREDIT: M. H. Schweitzer)

: 공룡 티라노사우르스 렉스의 뼈에 있는 가지처럼 갈라진 탄력적 구조는 ‘혈관 구조(blood vessels)‘로서 확인되어졌다. 만약 이들 뼈가 6천5백만 년 되었다면, 혈관과 같은 부드러운 조직들은 거기에 있어서는 안 된다.

: 이들 현미경적 구조들은 일부 혈관을 눌렀을 때 밖으로 빠져 나올 수 있었다. 연구자들은 이것들은 세포들처럼 보인다고 말했다. 그래서 다시 한번 슈바이처 박사는 똑같은 질문을 하고 있는 것이다. ”어떻게 이들 세포들이 6천5백만 년이나 지속될 수 있었을까?”
 

이러한 가능성이 오랫동안 간과되었던 이유는 명백해 보인다. 그것은 수천만 년이라는 선입견적인 믿음 때문이었다. 수천만 년이라는 오래된 연대 패러다임(long-age paradigm, 압도적인 믿음 체계)은 연구자들에게 그 가능성을 바라보지 못하게 만들었다. 그러한 것들이 7천만 년 동안이나 보존될 수 있다는 것은(이 경우에서)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다.

 

그들은 이제 수긍할 것인가?

불행히도, 오래된 연대 패러다임은 너무도 압도적이어서 이러한 발견들로는 그것을 쉽게 뒤집지 못할 것이다. 과학철학자인 토마스 쿤(Thomas Kuhn)이 지적했던 것처럼5, 한 패러다임과 모순되는 발견이 있을 때 일어나는 일반적인 일은, 그 패러다임이 폐기되는 것이 아니라, 다시 2차적인 가정을 만들어 새로운 증거가 수용될 수 있도록 수정되는 것이다.

이 경우가 바로 그것이었다. 슈바이처가 티라노사우르스 렉스에서 혈액세포인 것처럼 보였던 것을 처음으로 발견했을 때, 그녀는 다음과 같이 말했었다. ”그것은 정확하게 현대의 뼈를 보는 것과 같았다. 그러나 물론 나는 그것을 믿을 수 없었다. 나는 실험실 보조연구원에게 말하였다. 그 뼈는 6천5백만 년 전의 것이에요. 어떻게 그렇게 오랜 기간동안 혈액세포들이 남아 있을 수 있겠어요?”6. 그녀의 첫 번째 반응은 패러다임을 의심하는 것이 아니라, 그 증거에 대해 의심하였다는 것에 주목하라. 이러한 반응은 어느 정도 이해될 수 있는 것이며, 과학이 실제로 어떻게 작용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만약 창조론자가 그러한 사실을 발표하였다면, 아마도 사이비 과학자로서 조롱당했을 것이다).

그래서 이 새로운 증거는 누군가 일어나서 임금님은 벌거벗었다고 외칠 수 있게 하거나, 아니면 대신에, 탄력성을 가지는 늘어나는(stretchy) 연부조직은 수천만 년이 지났다 할지라도 유지될 수 있으며, 이것은 가능한 현상(accepted phenomenon)으로서 확립될 것이다. (왜냐하면, 어떠한 일이 있어도 이 화석 시료는 7천만 년 전의 것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그러한 일들이 일어날 것인지 주목해 보라.

슈바이쳐의 상관인 ‘공룡 잭’ 이라 불리는 잭 호너(Jack Horner, 영화 쥐라기 공원에서 샘 네일로 모델화 됨)는 이미, 보존되어 있는 공룡 화석들의 일부 뼈들을 자르고 열어서 그러한 잔존물들이 더 발견될 수 있는지를 조사하는 것을 박물관들은 고려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는 공룡들에 대해서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는 가능성에 흥분하고 있다. 그러나 수천만 년이라는 연대는 전혀 의심하지 않고 있다. 휴우!

나는 독자들에게 한 걸음 뒤로 물러서서, 이 사실에 대해 확실히 심사숙고해주실 것을 요청한다. 이 발견은 공룡 화석들이 수천만 년 되지 않았다는 것을 너무도 강력하게 지지하고 있는 것이다. 그것들은 기껏해야 수천년 전에 격변적인 상황 하에서 대부분 화석화되었던 것이다.7 

 

References

1. We have also reported on Identification of proteinaceous material in the bone of the dinosaurIguanodon 'dated” to 120 million years old (Connect Tissue Res. 2003; 44 Suppl 1:41–6).
2. Also at North Carolina State University.
3. Scientists recover T. rex soft tissue: 70-million-year-old fossil yields preserved blood vessels, www.msnbc.msn.com/id/7285683/, 24 March 2005.
4. Blood vessels recovered from T. rex bone, 24 March 2005, NewScientist.com news service.
5. Kuhn, T.S., The Structure of Scientific Revolutions, 3rd edition, University of Chicago Press, 1996.
6. Science 261:160, July 9, 1994.
7. Some dinosaur fossils could have formed in post-Flood local catastrophes.

 

* 7천만 년 전 공룡 세포조직 발견 (YTN 뉴스(동영상). 2005. 3. 25.)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52&aid=0000071693&

T-렉스 화석서 부드러운 조직 발견 (2005. 3. 25. 한겨레)

http://www.hani.co.kr/section-010000000/2005/03/010000000200503251147434.html

First dino 'blood' extracted from ancient bone (NewScientist, 2009. 4. 30)

http://www.newscientist.com/article/dn17060-first-dino-blood-extracted-from-ancient-bone.html?DCMP=OTC-rss&nsref=online-news#

T-rex bone blood not 70mil years old (동영상. 9:59)

http://www.youtube.com/watch?v=97jYngUaepA&NR=1

공룡의 뼈에서 발견된 살아있는 연체 조직과 혈관 (youtube 동영상, 한글자막)

https://www.youtube.com/watch?v=EwHA4km7vow


▶ 화석의 연부조직과 생체물질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13277&t=board

▶ 화석에 남아있는 색깔과 냄새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12913&t=board

▶ 공룡 적혈구와 연부조직 발견 

https://creation.kr/Topic204/?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9244&t=board

▶ 공룡의 DNA 발견 

https://creation.kr/Topic204/?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9217&t=board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docs2005/0325Dino_tissue.asp

출처 - AiG, 25 March, 2005

미디어위원회
2005-05-20

동족을 잡아먹는 공룡 

: 하나님이 공룡을 이러한 모습으로 창조하셨는가? 

(Dinosaur Cannibals)

David Catchpoole Ph.D  


      최근 공룡들이 동족을 잡아먹었다는 증거를 지닌 화석을 발견했다고 고고학자들의 발표는 모든 교회들이 들을 필요가 있는 말이다. 그러나 그것은 끔찍한 일이다. ”어떤 생물체가 서로 동족을 잡아먹는 것은 매우 괴상한(grotesque) 일이다”라고 당신은 말할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것은 분명히 괴상한 일이다. 그리고 모든 기독교인들이 생각해보아야할 필요가 있다. 나는 아담이 죄를 짓기 이전에 ”보시기에 좋았던” 세상에서 또는 그 이후 세상에서, 왜 공룡들이 동족들을 잡아먹게 됐는지 그 이유에 대해 물어보고 싶은 것이다.

왜 이런 질문을 하게 되는가? 왜냐하면 참으로 오랜 시간동안 많은 기독교인들이 창세기의 기록에 대해서 타협해 왔다. 아담이 하나님의 명령에 불복종을 하기 이전까지 인간에게 죽음이 없었다는 것은 사람들이 인정하고 있는 반면에, 아담 이전에 동물들의 죽음이 있었으며 이것은 성경이 거부하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동물들이 그들의 먹이를 사냥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고, 하나님이 허락하신 일이었다고 주장한다. (인용 예, 시편 104:21, 27,28절). 그러나 이것은 모든 동물(그리고 인간)들은 원래 채식을 하도록 창조되었다는(창세기 1:29-30, 비교 9:3) 하나님의 가르침에 대한 부정이고,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에 대한 저주(Curse)의 결과라는 것을 간과하고 있는 것이다 (창세기 3:14-19, 로마서 8:19-22). 즉, 성경은 오늘날의 세계와 타락 이전의 세계는 매우 달랐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이것은 또한 기독교인들이 어린 딸로부터 ”왜 사랑의 하나님은 어린이들이 사랑하는 애완용 잉꼬를 이웃 고양이가 잡아서 물어뜯도록 허락하셨을까?” 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 이에 대한 대답을 하기 위해 고민하도록 만들었다 (비교, 베드로전서 3:15). 자주 그들은 ”얘야, 삶이란 힘든 것이란다. 그것은 하나님이 그렇게 만드셨기 때문이란다”, 또는 ”어떤 것들은 우리가 알 수 없단다. 그러나 하나님은 알고 계시지”와 같은 대답만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내가 공룡들이 동족들을 서로 잡아먹었다는 것(dinosaur cannibalism)을 주제로 진화론과 타협했던 기독교인들에게 다시 생각해보고 깨어나도록 하고자 하는 것이다. 만약 공룡들이 사람이 출현하기 수천만 년 전에 이 지구상에 살다가 멸종했었다면, 동족끼리 서로 잡아먹는 일은 아담이 죄를 짓기 이전부터 이 땅에 있었다는 이야기가 된다. 그러면 이것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심히 좋았던” 것이 될 수 있을까? 당연히 아니다. 하나님께서 하신 명령을 기억해 보라 (창세기 1:21-24). 하나님은 동물들에게 그들의 동족을 먹으라고(eat) 하신 것이 아니라, 그들의 종류대로 번성하라고(reproduce) 하셨다.

성경적 관점에서 공룡들이 동족들을 먹이로 삼았던 시기는 타락(Fall) 이후이며, 그들은 대략 4500년 전 노아의 날에 전 지구적 대홍수가 일어나 물에 의해 쌓여진 퇴적지층 아래에 묻혀버리게 되었던 것이다.

그런데 왜 공룡들은 자신들과는 다른 동물 종들을 먹이로 삼지 않고 동족을 먹이로 삼았을까? 타락 이후의 세계는 가뭄과 기근으로 인해, 동물들은 자신의 동족을 포함하여 눈에 보이는 모든 것들을 먹기까지 황폐해졌다고 생각해 볼 수 있다. 기회주의적 카니발리즘(opportunistic cannibalism)은 많은 종류의 동물들에서 보고되고 있다 (사자, 코모도 용(komodo dragons), 메뚜기 쥐(grasshopper mice) 등).1 따라서 이러한 카니발리즘이 공룡들 사이에서도 발견되었다는 사실은 그리 놀랄만한 일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공룡들은 수천만 전에 멸종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최근의 발견으로 창세기를 믿는 크리스천들이 자신 있게, ”나는 창조를 믿는다. 그러나 에덴 동산에서 아담과 하와의 우주적인 타락 이전인 수억 수천만년 동안에도 동물들의 죽음과 화석 기록들이 있었다”라고 말하는 교회들에게 정중하게 도전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이러한 이슈를 이해하는데 모든 성도들이 ”한 마음과 한 뜻 (사도행전 4:32)”이 되었다면, 비판론자들의 ”만일 하나님이 사랑의 하나님이라면, 어떻게 동물들이 자기 동족을 잡아먹는 일이 일어날 수 있느냐?” 라는 흔한 비아냥으로부터 대답을 못하거나 숨을 필요가 없는 것이다.

타락 이후에 공룡들의 카니발리즘은 실로 괴상한 것이었다. 그러나 공룡뿐 아니라, 다른 동물들에게 나타나는 모습들도 그에 못지않게 끔찍한 것이다. 사자가 어린 송아지를 덮쳐 갈기갈기 찢어 먹는 모습 (어미 소가 멀리서 그 장면을 보고 있는데도), 길 잃은 개가 어린아이의 귀여운 애완 토끼를 괴롭히는 모습, 새끼 소가 어미의 산도에서 아직 빠져나오지도 않았는데 그 새끼를 먹기 위해 소 옆에서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는 멧돼지의 모습 등... 이런 모든 것들은 타락으로 변한 세상의 모습을 나타내주고 있다.

이러한 모든 것들은 아담의 범죄 이후에 저주받고 상처받은 세계의, 그리고 ”썩어짐의 종노릇 한데서 해방되는 (로마서 8:21)” 것을 기다리는 이 세상에 대한 분명한 모습들이다. 이것은 회복될 때가 있을 것이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 하리니 (요한계시록 21:4)”. 왜냐하면 다시 저주가 없을 것이기(no more curse) 때문이다 (요한계시록 22:3).

References


1. Pilcher, H.R., Dinosaurs ate each other, Nature Science Update, 14 August 2003.

* David Catchpoole, B.Ag.Sc.(Hons.), Ph.D. Dr Catchpoole has worked as a plant physiologist and science educator, specializing in tropical agriculture and horticulture. He works full-time for Answers in Genesis in Australia.

* 공룡들은 서로를 잡아먹었다? (Dinosaurs ate one another)

과학 잡지 네이쳐(Nature) 지의 최근 보도에 의하면, 적어도 육식공룡 중의 한 종족은 뒤쪽으로 싸울 수 없었던 채식성 사우로포드 만을 먹이로 삼지 않았다. 고생물학자들은 마다가스카르의 땅 밑에서 9 m의 Majungatholus atopus 공룡 화석을 조사하였는데, 희생자의 뼈에 남겨진 이빨 자국으로, 그들은 서로를 잡아먹었다는(cannibals) 결론을 내렸다. 공룡들의 카니발리즘에 대한 보고는 새로운 것이 아니다. 그러나 이전 증거들은 이번 것처럼 분명하지 않았다. 분리된 위치에서 발견된 두 마리의 Majungatholus의 뼈에는 21개의 이빨자국들이 나있었는데, 꼬리를 문 흔적은 같은 종의 두개골에 있는 이빨과 완벽하게 일치하였다.

.Rogers, R.R., Krause, D.W. and Rogers, K.C., Cannibalism in the Madagascan dinosaur Majungatholus atopus, Nature 422(6931): 515-518, 2003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ation.com/grotesque-dinosaur-cannibals

출처 - Creation 26(4):34–35, September 2004.


Headlines
2005-05-16

미라화 된 공룡이 몬태나에서 발견되었다 

: 피부, 근육, 위 속의 먹이도 보존된 브라킬로포사우르스 

(Mummified Dinosaur Found in Montana)


      National Geographic News 에 따르면, 미라화(mummified) 된 공룡의 사체가 몬태나 주에서 발견되었는데, 공룡 사체는 너무도 완벽해서 피부, 근육은 물론, 위(stomach) 안에 들어 있는 마지막 식사까지 보존되어 있었다는 것이다. 그것은 거의 완벽에 가까운 브라킬로포사우르스(brachylophosaurus) 공룡의 표본이었고 (7천7백만 년 전 오리주둥이 공룡으로, 6.6m 길이에, 1.5-2톤의 무게, 3-4세로 추정됨), 미라화 된 상태로 발견된 네 번째의 공룡인 것으로 말해지고 있다 (다른 세 번의 경우는 1900년대 초에 발견되어졌다). 몬태나의 필립 카운티 박물관의 관장인 네이트 머피(Nate Murphy)는 내쇼날 지오그래픽스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그렇게 많은 상세한 외부 모습을 가진 공룡의 발견은, 말이 끄는 마차에서 증기 엔진을 장착한 증기기관차로의 도약과 같다. 이러한 공룡의 발견은 과학 분야에 비약적인 발전을 가져올 것이다.”

연부조직(soft tissues)들은 공룡 화석들 중 단지 0.1%에서 발견된다. 이 화석은 2000년 여름에 처음 발견되었다. 그러나 지난 주말(2002.10.9-12)에 오클라호마의 노만(Norman)에서 있었던 62회 척추고생물학회 매년 정기 학술대회에서 발표되었다. 그 공룡은 1917년에 레오나드 라는 사람의 서명이 있는 벽에 그려진 그림 때문에 ”레오나르도(Leonardo)” 라는 별칭이 붙여졌다.

레오나르도의 화석화된 골격의 90%는 놀랍도록 보존된 연부조직으로 덮여있었는데, 여기에는 근육, 발톱 물질, 주둥이(beak), 살아있었을 때 당신의 귓불처럼 부드러웠을 피부 등을 포함하고 있었다. 위장 내용물은 너무도 잘 보존되어 있었는데, 연구자들은 레오나르도의 마지막 식사를 밝혀낼 수 있었다. 그것은 양치류(ferns), 침엽수(conifers), 목련속(magnolias) 식물 등과 40여 다른 식물들의 화분들로 양념된 샐러드였다. 이 정보는 영화에서 중요한 현실성 점검(reality check on the movies) 시에 제공될 수 있었다. 머피(Murphy)는 계속 말했다.

”고생물학(Paleontology)은 정확한 과학이 아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들은 모두 뼈(bones)들이다. 이것들을 가지고 그 동물이 무엇처럼 보였는지, 어떻게 움직였고, 무엇을 먹었는지에 관한 이론들을 전개시킨다. 레오나르도와 같은 표본은 많은 추측들을 폐기시켜 버릴 것이다. 그리고 우리에게 스티븐 스필버그가 옳게 표현했었는지를 말해줄 것이다.” 

Update 10/21/2002 :  Science Now 는 고생물학자들이 신나서 떠들고 있는 이 극히 드문 발견에 대해 보고하였다. 그 기사는 피부를 가지고 있는 오리주둥이 하드로사우르스(duck-billed hadrosaur) 화석의 사진을 포함하고 있다.



어떻게 이러한 상세한 모습들이 6천5백만 년(65만 세기) 동안 손상없이 보존될 수 있었을까? 단지 1백만 년이라는 기간도 대륙들이 이동하고, 산들이 융기, 침강하고, 격변들이 지구를 할퀴었던 길고 길고 길고 긴 시간이다. 이 화석들이 공룡들의 나이에 대한 오늘날 유행하는 이론들에 도전하는 것은 무엇인가? 칼 윌랜드(Carl Wieland)는 Creation magazine에서 많은 공룡 화석들은 아직도 원래의 뼈 물질을 함유하고 있다고 보고하였다. 만약 비교적 최근의 과거까지 공룡들이 살아있었다는 증거들이 압도적으로 쏟아져 나오게 된다면, 패러다임의 이동을 상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화석들은 진화론적 가정(assumptions)들을 재평가해달라고 울부짖는 것 같지 않은가? 이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살아있는 멋진 공룡을 발견하는 것이다. 웃지 마라! 최근에 공룡 시대의 소나무(pine trees)가 호주에서 살아있는 채로 발견되었다. 그리고 많은 다른 살아있는 화석(living fossils)들이 진화론적 추정 연대틀로서 수억 년 전부터 동일한 모습들로 발견되고 있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safaris.com/crev1002.htm#dino40

출처 - Creation-Evolution Headlines, 2002.10. 15

구분 - 5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547

참고 : 6541|6539|6520|6511|6496|6488|6484|6429|6403|6383|6352|6338|6318|6282|6252|6233|6226|6187|6177|6173|6127|6108|5907|5916|5782|5769|5691|5684|5680|5676|5648|5590|5612|5549|5509|5505|5379|5493|5291|5263|5247|5168|5140|5124|5068|5061|5053|5049|5047|5044|5010|5009|4995|4987|4986|4984|4851|4850|4807|4791|4783|4769|4747|4745|4731|4711|4707|4706|4702|4689|4667|4664|4665|4666|4654|4624|4613|4517|4486|4259|4106|3957|3889|3868|3811|3720|3421|3400|3389|3194|3152|2894|2840|2647|2543

미디어위원회
2005-05-11

이빨 있는 공룡이 절대 채식주의자가 되다. 

: 유타주에서 공룡 테리지노사우르스의 화석무덤이 발견되다. 

(Toothy Dinosaur Goes Vegan)

David F. Coppedge


     언론 매체들은 이번 주 네이처1) 지에서 보고한 공룡 화석들의 발견에 대해서 모두들 보도하였다. 공룡들의 발견은 인기가 있어서, 기자들은 미술가들의 연출이 있을 때 특히 그것을 좋아한다. BBC News(2005. 5. 4) 등의 언론 매체들은  이전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육식성 식사에서 채식성 식사로의 전환 과정에 있다는 공룡 종인 팔카리우스 유타헨시스(Falcarius utahensis)에 대한 발견을 보도하였다.

뉴스 매체들은 이 화석 공룡은 육식성(carnivory)에서 초식성(herbivory)으로 진화해 가고 있었던 ‘잃어버린 고리(missing link)’에 해당하는 공룡을 대표한다는 이야기(주제)만을 외쳐대고 있었다. 그러나 실제로 과학자들이 보고했던 것은 무엇일까?

첫째, 새로운 종이 유타주의 한 화석무덤(fossil graveyard)에서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둘째, 그것은 이제까지 단편적인 특성들만 나타내고 있었던 이 공룡 강(class)의 가장 완전한 것이었고, 북아메리카 대륙에서 발견된(중국에서는 다른 좋은 예가 발견되었음) 최초의 것이었다는 것이다. 셋째, 그들의 연대측정과 계통발생학적 분석에 의하면, ”이 종은 테리지노사우로이데아(Therizinosauroidea) 안에서 육식성에서 초식성으로의 거의 이해되지 않았던 변천(poorly understood transition)에 대한 가장 초기의 알려진 상태를 증거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 식사 이야기는 발굴자들에 의해서 발표된 이러한 발견들에 기초하는 것이었다 :

”여기에서 테리지노사우르스(Therizinosaurs)는 그들의 식사 습성을 포식(predation)으로부터 초식(herbivory)으로 변화하는 것으로서 제안된다. 그것은 다른 초식성 공룡 계통군(clades)들이 가지고 있는 다수의 특징들과 유사한 모습들이 발달해 있다는 점에 기초한 것이다. 가장 중요한 이러한 특징들은 작은 나뭇잎 형태의 이빨(small, leaf-shaped teeth), 치아가 없는 부리(edentulous beak), 과도히 커진 장 용적(intestinal volume)에 의한 치골(pubis)의 후위 이동과 골반(pelvis)의 측면 팽창, 대퇴골(femur)에 비해 상대적으로 짧아진 경골(tibia), 몸무게를 지탱하는 발가락(pedal digits) 수의 증가 등이 포함된다. 이들 특징 중 특히 후자의 두 경우는 잘 달릴 수 있는(cursorial) 동물에 있는 구조가 아니다. 팔카리우스(Falcarius)는 치아상태와 골반은 처음의 단단한 조직 구조(hard-tissue structures)에서 변화를 진행하고 있다는 것을 가리키는 진화론적 변천(transition)의 혼합된 성질을 보여주고 있다. 이 변화들은 테리지노사우로이드 진화의 초기 상태 동안에 일어났던 먹이 획득과 소화의 변화와 아마도 일치하는 것이다. 더군다나 테리지노사우르스 팔카리우스(therizinosaur Falcarius)와 오비랩터로사우르스 인시시보사우르스(oviraptorosaur Incisivosaurus)의 기본적인 치아상태의 유사성은 그들이 형제 관계라는 제안과 함께, 이들 계통군의 공통 조상이 이러한 변천의 초기 단계에서 이미 일어나 있었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10여 개체의 화석들이 1m 두께에 뼈들이 집중되어 있는 지층(densely-packed bone bed)에서 발견되었다. 어떤 지역에서는 뼈들의 밀도가 1m3 당 100여 개를 넘기도 하는데, 이지층은 8,000m 에 걸쳐서 확장되어 있다. 지층의 광범위함으로 판단하건대, 아마도 수백 마리의 해체된(disarticulated) 개체들이 묻혀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것들의 99%는 이 한 종이고, 나머지는 알려지지 않은 안킬로사우르스(ankylosaur)의 것으로 보인다고 그들은 말한다. 발굴팀은 이 공룡 종의 계통발생(phylogeny)을 알아보기 위해서 컴퓨터를 이용한 절약분석(parsimony analysis)을 사용했다. 그러나 그것은 중국의 형제 그룹인 에스하노사우르스(Eshanosaurs)와의 관계에 있어서 의문점들을 남겨 놓았다 : 

”팔카리우스는 층위학적, 그리고 계통학적 불일치가 증가함에 의해서 에스하노사우르스와의 유연관계(affinities)에 많은 의문점들이 생겨나고 있다. 북아메리카에서 다수의 테리지노사우로이드 계통군들의 발견은, 백악기 중기 공룡들의 빈약한 기록과 함께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가설인 테리지노사우로이데아에 대한 아시아 기원과 확산 가설에 대한 추가적인 조사들이 있어야할 것을 요구하는 것처럼 보인다.”

1) Kirkland et al., A primitive therizinosauroid dinosaur from the Early Cretaceous of Utah, Nature 435, 84-87 (5 May 2005) | doi: 10.1038/nature03468.



연구자들은 상세한 기술과 호언장담을 좋아한다. 그러나 뉴스 매체들은 속어나 유머를 좋아한다. 연구자들은 임시적이고 제한된 언어로 말한다. 그러나 뉴스 매체들은 확실한 것을 좋아한다. 여기에서 과학자들은 이들 공룡 종이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진 가설(generally accepted)과 불확실한 연대와 잘 일치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심지어 (1)필요한 형태학상의 적응들이 동시에 상당 수가 일어났어야만 하기 때문에, 우연한 돌연변이와 자연선택에 의해서 설명되기 어렵고, (2)이러한 변화들이 다른 종들에서 진행되는 것들과 연결되기 위해서는 ‘수렴 진화(convergent evolution)‘의 다중적 부적절한 개념(multiply-improbable concept)을 유발시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팔카리우스는 식습성의 변화를 진행하였다는 하나의 해석을 제안하였다.

이러한 문제점들에도 불구하고, 아마도(perhaps) 이빨과 골반의 모양은 이 공룡들이 육식성에서 초식성으로 변천하는 중간의 것일 수 있다고 제안(suggested)되었던 것이다. 뉴스 매체들이 필요한 것은 이것이었다. 한 장의 사진과 다음과 같은 글이 외쳐졌다. ”유타주의 먼지 나는 사막에서 작업하던 화석 사냥꾼들이 초식성으로 진행되어가는 도중의 공룡을 발굴했다” 휴! 그들은 우리를 누구라고 생각하고 있는가? 어린이? 우리들은 자료들의 진정한 의미를 알 수 없다고 생각하는가? 우리들은 증거들로부터의 해석을 판단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가? 이들 공룡들은 그들의 일상적인 고기 식사 후에 디저트로 양상추를 실험적으로 먹어보려고 둘러앉아 있던 것이 아니다. 진실은 무엇인가? 공룡 무리들은 잘 적응된 생태학적 장소에 살고 있었고, 홍수가 갑자기 일어나 그들 모두를 묻어버렸던 것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5/05/toothy_dinosaur_goes_vegan/

출처 - CEH, 2005.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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