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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n D. Pitman M.D.
2004-10-25

공룡의 혈액 (Dinosaur Soft Tissues and Blood)


 ”실험실은 놀라움의 탄성으로 가득 찼다. 왜냐하면 우리들 중 누구도 보지 못했던 혈관 안의 무엇인가에 내가 초점을 맞추었기 때문이었다. 그것은 어두운 중심부를 가진 반투명한 빨간 색의 작고 둥근 물체였다. 한 동료가 이것을 보고 소리쳤다. ”적혈구군요. 당신이 공룡의 적혈구를 발견했군요!”  그것은 분명히 현대적인 뼈의 박편(slice)에서 보여지는 것과 같았다. 그러나 나는 물론 그것을 믿을 수 없었다. 나는 실험 연구원에게 말했다. ”어쨌든 이 뼈는 6500만 년 전의 것인데, 어떻게 그 오랜 기간 동안 적혈구가 존재할 수 있었을까요?” 10,11,50

 

이 일은 메리 슈바이처(Mary Schweitzer)라는 그 당시 몬태나 주립대학교의 박사과정 대학원생에게서 일어난 일이다. 잘 보존된 공룡 티라노사우르스 렉스(Tyrannosaurus rex)의 골격이 1990년에 발견되었고, 분석을 위해 몬태나 주립대학교로 옮겨졌다. 화석화된 골격을 현미경으로 검사하는 동안, 장골(long bones)들의 일부분이 광물화되지 않았고, 고유의 뼈 상태로 남아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더 정밀한 검사를 하자, 뼈의 혈관계 내에 적혈구(red blood cells, RBCs) 처럼 보이는 물체가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RBC 중앙에는 분명한 핵이 있었다. 사람과 같은 포유류들은 RBC에 핵이 없으나, 파충류와 조류는 일반적으로 RBC에 핵이 있다).50 물론 6500만 년 동안 본래의 적혈구가 존재했을 것으로는 보기 어렵기 때문에, 이것은 불가능한 일이었다.


이것이 과연 진짜 적혈구인지를 알아보기 위한 몇 가지 실험들이 실시되었다. 핵자기공명(nuclear magnetic resonance, NMR), 라만공명과 라만분광(Raman resonance and Raman spectroscopy, RR), 전자스핀공명(electron spin resonance, ESR) 등을 포함해 일부 분석 기법들이 사용되었다. 이러한 분석들을 통해 5,000~30,000 달톤(daltons) 크기(35~200개 이상의 아미노산 크기)의 헴 그룹(heme group) 분자들이 존재함이 확인되었다. 그러나 이들 분석방법의 검출한계는  적은 양의 표본으로 인해 헤모글로빈(hemoglobin) 또는 마이오글로빈(myoglobin) 단백질들이 존재하는지 여부는 알 수 없었다. 이에 슈바이처와 그녀의 연구팀은 어떤 매우 특정한 타입의 단백질을 검출하기 위해 더 정밀한 검출방법을 사용하기로 결정하였다.


그들은 쥐(rats)의 면역계(immune system)를 이용하였다. 그들은 T. rex 추출물의 일부를 실험용 쥐에 주입하여, 이들 쥐들이 외부 T. rex 물질에 대해 면역반응을 일으키는 (항체를 형성하는) 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그런데, 이 쥐는 헤모글로빈에 대해 매우 특이한 면역반응을 일으켰다. 이 면역반응은 일반적인 헤모글로빈에 대한 것이 아니라, 헤모글로빈의 특정 타입에 대한 것이었다.42 비둘기와 토끼의 헤모글로빈에 대해서 가장 강한 반응을 했으며, 칠면조의 헤모글로빈에 대해서는 약한 반응을 하였다. 한편 뱀의 헤모글로빈에 대해서는 반응하지 않았다. 더 나아가 식물과 사암(sandstone)의 추출물과는 반응하지 않음으로써, 이 반응의 특이성이 확인되었다.


슈바이처와 연구팀이 이러한 실험결과를 통해 내린 결론은 다음과 같다.

   ”골편에서의 추출물(trabecular extract)을 주입한 두 마리 쥐에서 헤모글로빈에 특이한 항체가 생성된 것은 뼈 추출물 안에 헤모글로빈에서 유래한 펩타이드(hemoglobin-derived peptides)들이 존재한다는 놀라운 증거입니다... 이 항혈청이 뱀의 헤모글로빈과 반응하지 않음으로써, 반응은 특이성이 있으며 인공적이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고려해 볼 때, 이 결과는 헴 그룹과 헤모글로빈 조각들이 후기 백악기 공룡의 골격 조직에서 존재하고 있었다는 가설을 지지합니다.” 42

이 결과는 단순히 헤모글로빈에 대해서가 아니라, 어떤 타입의 헤모글로빈 분자들에 대해서만 매우 특이한 면역반응을 보이므로 상당히 흥미롭다. 즉, 형성된 항체들이 뱀의 헤모글로빈과 반응하지 않았다는 것에 다시 한번 주목하라. 이것은 항체 반응이 '특이성과 비인공물(specific and not artifact)” 임을 알 수 있다. 한 가지 의문은 고유의 티라오사우르스(T. rex) 헤모글로빈 분자가 어느 정도 있어야 실험용 쥐에서 그러한 특이한 면역반응(specific immune response)을 일으킬 수 있는가 하는 것이었다.


슈바이처는 계속해서 다음과 같이 제안했다.

    ”완전 그대로인 단백질이어야 면역성(Immunogenicity)이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매우 작은 펩타이드라도 더 큰 유기분자와 결합되어질 때는 면역성이 있습니다. 심지어 광범위하게 분해(degradation)가 발생했을 때라도 그렇습니다” 42

그러나 헤모글로빈 분자가 광범위하게 분해되었는데도 어떻게 실험용 쥐에서 꽤 강하고 특이한 면역반응이 나타날 수 있었을까? 그런 강하고 특이한 면역성을 얻기 위해서는 헤모글로빈 분자 안에 충분한 함량의 글로빈(globin)이 적어도 추출된 표본 일부에서 손상되지 않은 완전한 상태로 있어야 할 것이다.


사실, 더 큰 분자들은 존재했다. 슈바이처는 적어도 5,000~30,000 달톤 크기나 그 이상의 큰 헴(heme)을 함유한 분자들이 있었음을 입증했다. 그러나 관찰된 특이한 면역반응뿐만 아니라, 면역반응을 유도할 만한 충분히 큰 단백질들이 어떻게 6500만 년 동안 유지될 수 있었을까? 한 가지 매우 합리적인 결론은 다음과 같다. 즉, 이와 같은 광대한 기간동안에 걸쳐 발생했을 자연적인 붕괴(natural decay)는 헤모글로빈의 기능을 완전히 파괴했을 것이고, 항원으로서 특이한 면역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헤모글로빈의 큰 조각들도 남아있지 못하게 하였을 것이다.


 References

10. M. Schweitzer and T. Staedter, 'The Real Jurassic Park', Earth , June 1997 pp. 55-57.

11. Morell, V., Dino DNA: The hunt and the hype, Science 261(5118):160–162, 9 July 1993.

42. Mary H. Schweitzer,* Mark Marshall, Keith Carron, D. Scott Bohle, Scott C. Busse, Ernst V. Arnold, Darlene Barnard, J. R. Horner*, and Jean R. Starkey,  Heme compounds in dinosaur trabecular bone,  Proc. Natl. Acad. Sci. USA, Evolution, Vol. 94, pp. 6291-6296, June 1997 ( http://www.pnas.org/cgi/content/full/94/12/6291 , 원논문을 볼 수 있습니다.) 

50. Tiffin, Bree, Bred in the bone: more clues about the dinosaurs, Discovery Channel, EXN.ca, June 16, 1997, (http://www.exn.ca/Stories/1997/06/12/03.asp)

 

* 참조 :  한국창조과학회 자료실/화석/공룡에 있는 많은 자료들을 참조하세요.

 http://www.kacr.or.kr/library/listview.asp?category=H06

7천만 년 전 공룡 세포조직 발견 (YTN 뉴스(동영상). 2005. 3. 25.)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52&aid=0000071693&

 

T-rex bone blood not 70mil years old (동영상. 9:59)
http://www.youtube.com/watch?v=97jYngUaepA&NR=1

 

T-렉스 화석서 부드러운 조직 발견 (2005. 3. 25. 한겨레)
http://www.hani.co.kr/section-010000000/2005/03/010000000200503251147434.html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naturalselection.0catch.com/Files/fossilrecord.html

출처 - Revolution against Evolution, 2002. 4. 20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278

참고 : 749|1461|1941|2079|2278|2543|2547|2647|2894|3152|3194|3382|3400|3421|3811|3868|3889|3959|4106|4240|737|1934|4986|4995|5009|5010|5014|5044|5047|5049|5053|6541|6539|6520|6511|6496|6488|6484|6429|6403|6383|6352|6338|6318|6282|6252|6233|6226|6187|6177|6173|6127|6108|5907|5916|5782|5769|5691|5684|5680|5676|5648|5590|5612|5549|5509|5505|5379|5493|5291|5263|5247|5168|5140|5124|5068|5061

미디어위원회
2004-09-14

공룡 화석 탐사 보고서

: 남해군 가인리에 공룡발자국과 함께 나있는 사람발자국 추정 화석


    세계적인 공룡발자국 화석의 산지 대한민국. 그러나 안타깝게도 창조주 하나님에 대한 해석이 이루어지지 않아 과거 지구의 역사를 잘못 알고 있는 곳.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온전한 말씀에 의지하여 왜곡된 과학의 현장을 바로 세우기 위해 한국창조과학회 소속의 출판위원회 지구과학분과에서는 2003년 여름부터 2004년 겨울까지 네 차례 공룡화석 탐사 계획을 세우고 현재 국내에 분포하고 있는 화석의 상태를 파악하고 이를 창조과학의 시각으로 재해석하는 작업을 시작하였다. 우선 홍수심판과 관련된 직접적인 재해석 작업은 학계의 권위 있는 학자와 신빙성 있는 근거와 논리를 펼쳐야 하는 작업이기 때문에 일차적 목표는 사진DB를 구축하는 작업으로 설정하고 진행하였다. 현재 2003년 여름의 1차 탐사로 전라남도 해남 지역의 자료를 수집하였고, 2004년 2월 2차 탐사활동으로 경상남도 고성과 남해의 화석자료를 슬라이드 사진과 디지털카메라 사진으로 담아 놓는 작업을 마쳤다.


 1차 탐사는 2003년 8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진행되었다. 지구과학분과의 여러 회원들의 시간을 어렵게 맞춰 약속을 잡으면, 짓궂은 날씨 덕택에 탐사 예정일자를 연기하고 막상 출발 전날이 되면 또 다시 억수로 비가 와서 또 연기하고. 2003년 여름의 1차 탐사는 끝내 날씨와의 전쟁(?)으로 바뀌고 결국 날씨와 무관하게 강행을 하자는 의견을 모아 출발한 것이 기도의 약발을 받았는지 해남에 도착했을 때 놀랍게도 비는 소강상태로 접어들었다.

 임번삼 이사와 김세현 교수와 부곡역에서 만나 전라남도 해남에 이르기까지 김교수의 애마(자가용)를 타고 1차 탐사의 여정에 올라 첫날 저녁은 해남의 지질분석과 한반도 전체의 지질을 분석하는 시간을 갖고 각종 공룡과 관련된 지식을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규화목 사진(규화목 윗쪽에 놓은 것은 30cm자)

 

 이튿날 아침 간단한 예배를 드리고 본격적인 탐사의 여정에 오른 3명의 용사들은 아침 9시 천연기념물 제 394호 해남 우항리 공룡화석 자연사 유적지에 입성하였다. 맨 처음 들어오는 바다와 함께 야외에 전시한 거대한 공룡모형이 시야에 가득 찼다. 실내전시관인 조각류 공룡발자국 보호각에는 나무가 치환되어 만들어진 규화목 화석과 공룡발자국 화석을 볼 수 있었으며,

 

좌측 아래 원형 표시가 조류 발자국임

 

익룡-조류관에는 세계 최대 익룡발자국(20cm~35cm 크기) 화석과 8,300만 년 전으로 추정하는 물갈퀴새 발자국 화석을 관찰할 수 있었고,

 

전시관내 화석 설명 안내문

 

 

대형 초식공룡 발자국 화석

 

대형공룡관에는 대형 초식공룡발자국(52cm~95cm 크기) 화석을 실물로 보존되어 있었다.

 

전남대 한국공룡연구센터 박물관

 

 1998년 전남대학교 박물관과 전라남도 해남군이 발간한 해남 공룡화석지 종합학술연구 책자에 의하면 1996년도에 시행된 해남 우항리 공룡발자국화석에 관한 기초학술연구(1996~1997) 결과에 의해 나타난 기초자료를 근거로 1997년 7월부터 1998년 2월까지 본격적인 발굴조사와 연구가 이루어진 지역이었다. 책자의 내용을 살펴보면 우항리 주변의 지질은 선캄브리아 시대의 편마암류와 쥬라기 화강암을 기반암으로 안산암질 응회암, 우항리층, 황산 응회암, 그리고 진도 유문암 및 이들을 관입한 각섬석화강암과 석영반암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진술하고 있다. 기존의 진화론 입장에서 보면 선캄브리아는 38억 년에서 5억 6천만 년 전으로 시간을 추정하고 있으며, 공룡이 번성했다가 멸종된 시기로 보는 중생대 말기인 백악기만 하더라도 6천 5백만 년 전으로 추정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즉, 현재 국내의 모든 공룡 화석에 대한 지질시대는 중생대 트라이아스기와 쥬라기, 백악기에 이르는 6천만 년 이상의 나이를 가진 화석으로 해석되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젊은 지구를 말하고 있는 창조론의 입장과는 엄청난 시간차가 존재한다. 뿐만 아니라 문제는 공룡의 각종 화석과 다른 여러 화석을 연계시키며 원시생물에서 어류, 양서류, 파충류, 포유류라는 진화 공식을 갖고 해석을 하는 심각한 모순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1차 탐사의 둘째날 오후에는 전남대학교 조정일 교수와 합류하여 약식으로 토의를 진행하고 문화재청지정 지표전문조사기관인 전남대학교 한국공룡연구센터에 들러 박물관에 전시된 각종 화석들을 관찰하였다.

 

고성군 하이면 상족암 전경. 산등성이 건물은 건립중인 공룡박물관.

 

 2차 탐사는 2004년 2월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경상남도 고성군과 남해군 지역에서 진행되었다. 예상 참가 인원은 김세현, 이승엽, 임번삼, 정원종, 최종근 이상 5명 이었으나 개인적인 일정들이 조정하기 어려운 것들이 있어서 최교수님과 필자만 참석하는 아주 알찬(?) 탐사 활동이 실시되었다.

 

 상족암의 다양한 공룡 발자국 화석.(파란색 bar는 20cm 자)

 

 고성군 하이면 상족암은 지리적으로 사천시(예전의 삼천포시)가 거리상 가까워 첫날은 삼천포에서 일박을 하고 이튿날 아침 택시로 상족암군립공원(삼천포에서는 쌍발이라고 부른다)으로 이동하여 본격적인 탐사와 더불어 사진촬영에 임했다. 아주 다양한 발자국과 더불어 개중에는 아주 선명한 발자국도 관찰할 수 있었으며 단층과 연흔, 건열의 지층모습도 관찰할 수 있었다.

 

공룡 발자국 화석들

 

상족암 맞은편의 병풍바위 근접 사진

 

 재미있었던 경험은 상족암의 건너편에는 병풍바위라 불리는 해안절벽이 있었는데 김세현 교수의 요청에 의해 소형 어선을 임대해 해안절벽에 대한 지층근접촬영을 실시하기도 하였다. 태어나서 처음 단독으로 배를 전세 내어 본 역사적인 순간이었다 (잠깐 사진만 찍는 것이라고 했는데 선장은 2만원을 부르고 값을 깎아줄 용의가 없어서 몽땅 지불했다).

 

남해군 가인리의 사람 발자국 추정 화석.

 

 셋째날 아침 간단히 아침예배를 드리고 상족암 지역을 다시 보완 탐사하고 연륙교로 이어진 남해군으로 이동하였다. 이곳에서 우리 탐사대는 기절을 할 뻔했다. 공룡의 발자국과 더불어 사람 발자국으로 확실해 보이는 발자국이 동시에 찍혀 있는 놀라운 화석을 관찰한 것이었다.

 

사람발자국 추정 화석 위쪽으로 공룡발자국을 함께 관찰할 수 있다

 

사람발자국 추정 화석 근접 사진

 

 심장이 두근거리고 눈에 핏발이 섰다. 결국 이것을 보게 하시려고 주님께서 우리의 발걸음을 인도하셨구나! 퍼뜩 생각이 지나갔다. 바로 얼마전 제주도에서도 사람의 발자국이 발견되더니 여기서도 우리 눈에 이런 기회가 주어지는구나 탄성을 질렀다. 물론 이 지역에 와서 해피한 일들만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안내문에는 버젓이 사람발자국을 애써 부인하는 안내문이 붙어 있었던 것이었다!

 하여간 연신 카메라를 들이대고 정성껏 셔터를 눌렀다. 아마도 1차 답사와 2차 답사의 가장 큰 수확은 남해군 가인리의 사람발자국 추정 화석일 것이라 나름대로 정리를 해 본다.

가인리 입구의 안내문과  가인리 화석지대 앞의 안내문 . 안내문에도 사람 발자국 모양의 화석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중간 보고서를 정리하며 앞으로 한국창조과학회가 풀어가야 할 것들이 몇 가지 눈에 띈다. 과거 공룡시대의 기후를 점검할 수 있도록 하는 것과 지층의 연대측정에 대한 기존의 모순성에 대한 학술적인 반박자료, 남해군 가인리의 사람발자국 추정 화석에 대한 합리적인 재조명, 기존 국내 진화론 학자들과의 견해차에 대한 입장정리, 아직 발견되지 않은 새로운 화석 발굴에 대한 시도, 제주도 사람발자국 화석에 대한 탐사와 남해군 가인리 지역 사람 발자국 추정 화석과의 연계성 연구, 현재 초중고 학교에서의 진화론 일색 교육에 대한 대응방법, 창조론에 입각한 화석 자료 재조명에 관한 자료와 책자 발간과 홍보, 전시, 판매. 부족한 전문 학자의 확보, 미국 창조과학회와의 연대 및 초청 연합 학술대회 개최 및 자료 발표 등. 앞으로 우리가 풀어내야 할 많은 과제를 성급하게는 풀어서는 안 될 것을 우리는 안다. 하나씩 하나씩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밝혀내며 지금도 살아서 역사하시는 주님의 손길을 과학이라는 도구를 통하여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시켜 나가야 할 것이다.

 

 당장 올 여름과 겨울, 두 번의 탐사가 예정되어있는 것부터 더욱 내실을 기해야겠다는 다짐을 하며, 학회 모든 회원들의 좀 더 많은 관심과 후원을 바라며 중간보고를 마친다.

 

 

*참조 : 1. 통영 읍도 공룡발자국 화석 : 많은 공룡발자국들과 함께 사람의 것으로 보이는 족인형 3개가 선명히 찍혀있다고 되어있다. 

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jsessionid=3xwE9nG8qXuirgC1R8ntXit8xXXv7DSqirB3rcBtsgQ1jJ24bq1X1ATMAsGNu8p1.cpawas_servlet_engine1?pageNo=1_1_2_0&ccbaCpno=3413802030000

      '문화재자료/통영읍도 공룡발자국 화석'

2. Human and dinosaur fossil footprints in the Upper Cretaceous of North America?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4677/

3. The pattern of fossil tracks in the geological record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0_1/j10_1_082-100.pdf


출처 - 창조지 138호, 2004년 4-6월

미디어위원회
2004-08-26

육상 공룡들이 물고기와 묻혀 있었다. 

(Land Dinosaurs Buried with Fish)

David F. Coppedge


     진화론만을 선전하는 텔레비전 물이나 어린이들의 만화에서, 공룡은 선사시대의 진화와 관련된 생물체의 상징물(icons)이기 때문에, 진화론자들이 공룡들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았다거나, 심지어 공룡(dinosaur) 이라는 이름도 창조론자였던 리차드 오웬(Richard Owen)에 의해서 주어졌다는 사실은 놀라움으로 다가올 수 있다. 지난 달(2004. 7월) 몬태나 주에서 이루어진 한 창조론자의 공룡 발굴은[1]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다. 오티스 클린(Otis Kline)이 후원한 화석탐사 캠프에서 조 테일러와 일단의 크리스천 화석 발굴팀은 트리케라톱스(triceratops), 하드로사우르스(hadrosaurs), 벨로시랩터(velociraptors)의 뼈들 외에 많은 것들을 발견했다. 그들은 기대하는 마음으로 놓여진 암석들을 제거하고 있었다.

 ”발굴 때에는 언제나, 뼈들이 어떻게 놓여있을지, 그리고 다른 어떤 것들과 같이 묻혀 있을지 늘 흥미롭다. 그리고 이 점에 있어서 창조론자들에게 좋은 소식들이 많이 있다. 티라노사우르스 렉스를 발견한 장소에서 수마일 떨어져서, 우리는 석화된 무화과나무(petrified figs), 악어 이빨(crocodile teeth), 거북이(turtles), 물고기 뼈들, 닫혀진 조개들(closed clams), 그리고 18 개의 티라노사우르스의 이빨과 혼합되어 으깨진 나무조각들을 발견하였다. 또한 6 개의 벨로시렙터의 이빨과 수많은 물고기 이빨들이 있었으나, 나뭇잎들은 거의 없었다. 트리세라톱스가 발견된 장소에서는 점토층 내에 많은 식물들이 뼈들과 함께 혼합되어 있었다.”

테일러와 그의 팀은 뼈들이 남동쪽으로 흐르는 물의 흐름에 의해서 묻혔음을 확인했다. 

”호주의 창조론자인 존 맥케이(John MacKay)는 3.6m 아래의 지층 위로 놓여져 있는 식물들의 층을 걷어 내었다. 거의 모든 경우에서, 나뭇가지들과 식물들은 남동쪽으로 정렬되어 있었다. 그는 또한 식물 조직들이 뼈들의 표면에 달라붙어 있는 것들로부터, 트리케라톱스의 90cm 길이의 장골(ilium)은 산 채로 묻힌 동물의 것이라기보다, 이미 뼈만 남겨진 동물의 것일 가능성을 지적했다.”

이상하게도 잡다한 여러 종류의 식물들이 함께 묻혀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식물들은 같은 기후에는 자랄 수 없는 무화과나무(figs), 세쿼이어(sequoias), 버드나무(willows), 속새(horsetails) 등이었다. 점토는 또한 상당량의 호박(amber)을 함유하고 있었다. ”이것은 신선한 부러진 가지들로부터 아직도 새어나오는 수액(sap)이 보존되기 위해서, 나무들이 빠르게 묻혔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발굴팀에 의해 밝혀진 것처럼, 다양한 식물들, 육상 동물들, 바다 동물들이 함께 같은 퇴적층에 묻혀 있다는 사실은, ”강력하고 광범위한 대격변과 빠른 매몰이 있었음을 강력하게 증거하는 것” 이라는 것이다. 많은 기간동안 화석발굴 경험을 가지고 있는 테일러는, 이것은 지역적인 특이한 상황이 아니라고 말한다. ”나는 이것과 똑같은 전형적인 현상들이 여러 주들에 걸쳐서 발생되어 있다는 사실을 입증할 수 있습니다.” 그가 말한다.


[1] From an August email newsletter distributed by Joe Taylor. His website is www.mtblanco.com.



당신은 영화나 텔레비전 물에서 트리세라톱스와 벨로시렙터가 조개나 물고기가 있는 주변을 달리고 있는 장면을 본 적이 있는가? 이들 뼈가 있는 주변 상황은 뼈들만큼이나 매우 중요하다. 공룡뼈가 나오는 지층의 깊이, 지층 속에 같이 함유되어 있는 다양한 생물들, 그리고 몇 개 주에 걸쳐 펼쳐져 있는 광대한 지층의 넓이 등은 어떤 지역적 홍수라든가, 아니면 느리고 점진적인 지질 과정으로는 설명될 수 없다. 이 동물들을 묻어버린 격변은 뼈에서 살들을 벗겨내었고, 육상의 식물들을 휩쓸어 버렸다. 당신은 이러한 이야기를 방송매체나 잡지 등에서 들어보지 못한 이유를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이러한 발견들은 그들의 우스꽝스러운 이야기와 맞지 않기 때문인가? 만약 당신이 조 테일러의 해석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그곳에 가서 한번 발굴해 보라.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v.info/2004/08/land_dinosaurs_buried_with_fish/

출처 - CEH, 2004. 8. 22.

Ken Ham
2004-08-05

공룡과 성경 

(Dinosaurs and the Bible)


    공룡은 신비에 둘러싸여있다. 그들은 어디에서 왔는가? 그들은 진화했는가? 그들은 정말 수천만년 전에 살았는가? 그들에게 무엇이 일어났는가? 오늘날 살아있는 공룡은 있는가? 이제까지 살아있는 공룡을 본 사람들이 있었는가?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 이 신비한 괴물에 의해 매우 흥미로워 한다. 이 수수께끼 같은 창조물을 소재로 궁금증을 만족시키기 위하여 수많은 책들과 영화들이 만들어졌다. 그런데 사실상은, 일반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몇 개의 정보를 알게 되면 공룡은 전혀 신비스러운 것이 아니다.

이제, 역사의 현장을 함께 걸어가며 이 '끔찍한 파충류'에 관한 흥미로운 사실에 대한 질문들에 답을 해보자.


공룡은 진짜로 존재했는가?

오래 전 과거에 공룡들은 확실히 지구를 배회했다! 공룡의 화석들은 전 세계에서 발견되고 있고, 그들의 뼈들은 모두를 위해서 박물관에 전시되고 있다. 과학자들은 많은 뼈들을 재조립하였다. 그래서 우리는 공룡들이 어떻게 생겼는지 알 수 있는 것이다.


공룡은 언제 발견되었는가?

공룡의 발견 이야기는 1820년 이후에 시작된다. 영국의 의사 기드온 멘텔(Gideon Mantell)이 채석장에서 몇몇 기이한 이빨과 뼈를 발견했을 때부터 시작되었다. 그는 파충류 중에서 완전히 다른 새로운 그룹을 발견했고, 멘텔 박사는 이 동물의 유골들은 기존 생물들의 것과는 아주 다른 것이라고 믿었다. 1841년까지 이 파충류 중에 메가로사우러스(Megalosaurus)와 이구아노돈(Iguanodon)을 포함한 대략 9 개의 유형이 발표되었다. 이때쯤에, 유명한 창조과학자인 영국의 리처드 오웬 박사는 공룡 즉, ‘끔찍한 도마뱀'을 의미하는 '디노사우리아(Dinosauria)'라는 말을 처음으로 만들어 내었다.


공룡은 무엇 때문에 다른가?

몇몇 공룡의 거대한 크기 이외에도 악어 같은 다른 파충류와 공룡을 구별하는 중요한 특징은 그들의 사지(四肢)의 위치이다. 공룡은 완전하게 직립하는 자세, 즉 포유동물과 유사한 자세를 가지고 있다. 다른 큰 파충류들은 큰 대자로 드러눕는 위치 안에 사지가 있다. 예를 들면, 악어와 암소의 걷는 방법을 비교한다면, 공룡은 아래에서 몸을 지지하는 사지에 의해 암소같이 이동하며, 악어는 그들의 사지가 몸 옆쪽을 지지하여 어기적거리며 걷는다.


공룡은 얼마나 컸는가?

어떤 것은 닭만큼 작았다. 그리고 다른 것은 그것보다 더 작았다. 물론, 몇몇 공룡은 아주 크고 무게는 80톤에 달하며, 섰을 때 12m 나 된다! 그러나 공룡의 평균 크기는, 아마 작은 말의 크기와 비슷할 것이다.


공룡은 언제 살았는가?

영화, 텔레비전, 신문, 그리고 유명한 잡지 및 교과서에서 말하고 있는 이야기들에 의하면 공룡들은 수천만년 전에 살았었다. 진화론자들에 따르면 공룡은 1억4천만 년간 지구를 지배하였고, 대략 6천5백만년 전에 죽었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이러한 오랜 세월을 증명할 만한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했다. 그들은 단지 죽은 공룡(즉, 그들의 뼈)을 발굴하는 것이며, 그 뼈들이 얼마나 오래 되었는가는 말하지 못한다. 진화론에서 말하는 수천만 년이라는 아이디어는 과거의 세월을 이해하기 위해 진화론자들이 지어낸 이야기에서 불과하다. 어떠한 과학자도 공룡 시대를 직접 보지 못했다. 사실, 수천만년 전의 공룡들의 시대와 화석지층 어느 것도 증명된 것이 아니다. 어떠한 과학자도 공룡들의 죽음을 보지 못했다. 과학자들은 단지 뼈들을 여기저기서 발견하고, 그들 대부분이 진화론자이기 때문에, 그들의 관점으로 공룡의 이야기를 맞추려고 노력하고 있는 것이다.


창조과학자라고 불리는 다른 과학자들은, 공룡이 살았을 때에 대한 다른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다. 그들은 공룡의 신비를 지지하는 어떤 것들을 해결하고, 과거에 대한 그들의 생각과 신기하게 꼭 들어맞는 증거들을 보여 줄 수 있다고 믿고 있는데, 그 믿음은 성경으로부터 나온다. 성경은 하나님의 특별한 책으로서, 우리와 공룡이 어디서 왔는지, 우리가 왜 여기에 있는지, 그리고 우리의 미래가 어떻게 될 것인지를 알려주기 위해, 각 기자들이 하나님의 신비로운 영감에 의해 정확하게 기록했다고 주장한다. 성경의 첫 번째 책인 창세기는 우주와 생명체가 어떻게 존재했는지에 대해 가르쳐 준다. 창세기는 하나님이 모든 것(즉, 지구, 별, 태양, 달, 식물, 동물, 및 처음 2명의 사람)을 창조했다고 말하고 있다. 비록 성경은 정확하게 얼마나 오래 전에 세상과 그 창조물들이 만들어졌는지 말하고 있지 않지만, 성경의 흥미있는 구절들을 통해서 창조의 날짜를 대략 추정해 볼 수 있다.


하나님은 6일 안에 모든 것을 만드셨다. 그런데 그것은 인간에게 하나의 모델을 보여주기 위하여(출애굽기 20:11) 그렇게 하셨다. 하나님은 6일 동안 일하시고, 우리들을 위해 하루를 휴식하셨다. 게다가 성경학자들은 창세기 1장에서 사용된 히브리 단어가 단지 보통의 하루인 날(day)을 의미한다고 말한다. 하나님은 6일째에 첫째 남자인 아담과 첫째 여자인 하와를 창조하셨다. 그들의 자녀 및 그 후손들이 태어났을 때에 대한 많은 사실들이 창세기에 기록되어 있다. 이 가계들은 구약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때까지 기록되었다. 그것은 확실히 수백만 년을 이어가는 연대기가 아니었다.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고, 모든 연대들과 그가 2,000년 전에 오셨다는 사실을 믿는다면, 우리는 지구 및 동물의 창조가(공룡을 포함하여) 수천만년 전이 아닌, 단지 수천년 전에 일어났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아마, 6,000년 정도일 것이다). 따라서, 성경이 옳다면 공룡은 과거 수천년 안에 살았어야만 했다.


공룡은 어디에서 왔는가?

진화론자들은 공룡이 수천만 년을 통해 진화했다고 주장한다. 그들은 한 종류의 동물이 오랜 기간을 통하여 느리게 다른 종류의 동물로 변화했다고 상상한다. 예를 들면, 그들은 양서류가 점차적인 과정에 의하여 파충류로(공룡을 포함하여) 변화했다고 믿고 있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물론, 양서류가 파충류로 진화하는 동안 과도기(전이 형태)가 있었을 테고, 그 기간 동안에 수백만의 생물체들이 있었을 것이므로, 그들이 부르고 있는 과도기적인 전이형태의 모양들의 기록은 풍부했어야 한다. 그런데 많은 화석 전문가들은 어떠한 한 종에서 다음 종으로 가는 중간단계의 논란의 여지가 없는 화석을 단 한 개라도 발견한 사실이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 예를 들면, 공룡이 양서류에서 진화하였다면, 공룡과 다른 동물의 중간 화석 기록이 있어야만 한다. 그런데, 이것의 증거는 어느 곳에서도 없다. 실제로, 당신이 어떤 박물관에 가서 공룡 화석들을 본다면, 공룡과 다른 동물 사이의 중간 화석을 볼 수 없으며 100% 공룡만 볼 수 있을 것이다. 25%, 50%, 75%, 또는 심지어 99%의 공룡들도 없다. 그들은 모두 100% 공룡인 것이다.


성경은 우리에게 하나님이 창조의 여섯째 날에 육상 동물 모두를 창조하셨다고 말씀하고 있다. 공룡은 육상 동물이기 때문에, 틀림없이 이 여섯 번째 날에 아담과 하와와 나란히 창조되었을 것이다 (창세기 1:24~31). 하나님이 공룡을 디자인하고 창조하셨다면, 충분하게 기능적으로 디자인 된 100% 공룡일 것이다. 이것은 화석 기록과 명확하게 일치한다. 진화론자들은 인류가 공룡과 함께 살지 않았다고 선언하고 있다. 그러나, 성경은 공룡과 인류가 함께 살았음을 기술하고 있다. 실제로, 우리는 이것을 곧 보게 될 것이다. 공룡과 사람이 함께 살았다는 수많은 증거들이 존재한다.


*참조 : CMI (동영상 포함) : http://creation.com/creation-magazine-live-episode-11

AiG : http://www.answersingenesis.org/get-answers#/topic/dinosaurs

s8int.com (The Ooparts Collection) : http://s8int.com

CSR : http://www.nwcreation.net/dinosaurs.html

The Young Earth Creation Club: http://www.creationists.org/dinosaurs-humans-coexisted.html


*참조: Does the Bible(Job 40) Describe a Sauropod Dinosaur(Behemoth)? (youtube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mEJENaCgq70

 

*관련기사 : 용(dragon)은 상상의 동물인가, 공룡인가? (2018. 9. 9. 크리스천투데이)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15833


번역 - 한동대학교 창조과학연구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home/area/faq/dinosaurs.asp

출처 -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135

참고 : 5313|4362|4437|4655|4615|4624|1875|2058|474|2722|2529|462|460|2049|472|762|461|1145|2017|2680|2320|1433|2206|4299|2648|2650|2775|2690|1447|1448|1977|2856|2980|3583|3658|3676|3694|3720|3865|3871|3888|3889|3891|3957|3958|3995|4054|4098|4106|4136|4170|4194|4240|4284|4288|4314|4320|4609|4629|4667|4669|4686|4702|4754|4761|4783|4844|4876|4882|5062|5100|5227|5237|5371|5392|5491|5557|5568|5688|5808|6151|6174|6173|6541|6214|6220|6235|6436|6446|6464|6459|905|738|740|741|6102|6762|6766|6769|6774

미디어위원회
2004-08-03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3 

: 세계 도처에서 전해져 오고 있는 공룡에 관한 이야기들


(1) 공룡은 고대 바빌론에서 살육되었다.

길가메쉬는 공룡을 죽였고, 전리품으로 그 목을 잘랐다. 고대 바빌론의 수메르 지역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영웅 길가메쉬에 대한 이야기에는 공룡(dragon)에 관한 내용이 들어있다. 그는 그의 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필요한 큰 백향목 나무들을 구하기 위해 먼 땅으로 여행을 떠나게 된다.

그는 50명의 용사들과 숲에 도착하였는데, 나무와 갈대를 먹고사는 파충류와 같은 거대한 동물을 발견한다. 이야기에는 길가메쉬가 그 동물을 죽이고 전리품으로 그 목을 잘랐다고만 간단히 전해지고 있다.1


(2) 스칸디나비아에서 에드몬트사우르스
한 오래된 전설은 큰 소와 같은 크기의 몸을 가진 파충류 같은 동물을 묘사하고 있다. 그 동물의 두 뒷다리는 길고 강했다. 스칸디나비아 국가들에는 세계 도처에서와 같이 공룡에 관한 많은 이야기들을 가지고 있다.2

한 오래된 전설에는 큰 소와 같은 크기의 몸을 가진 파충류 같은 동물이 전해져 오고 있다. 그 동물의 두 뒷다리는 길고 강했다. 그러나 앞다리는 매우 짧았다. 그리고 턱은 비교적 컸다. 많은 공룡들 중에서 길고 강한 뒷다리에 비해 짧은 앞다리를 가진 독특한 공룡이 있다.3 또한 많은 것들이 큰 턱을 가지고 있다. 적합한 공룡의 예가 에드몬트사우르스(Edmontosaurus)와 이구아노돈(Iguanodon)이다.


(3) 트리세라톱스를 죽임으로 영예로운 이름을 얻게된 도시.
프랑스의 네룩(Nerluc)이라는 도시는 그곳에서 공룡(dragon)을 죽인 것을 기념하여 이름이 지어졌다. 이 동물은 황소보다 컸고, 머리에 길게 뻗은 날카로운 뿔을 가지고 있었다. 그곳에는 다른 뿔을 가진 여러 공룡들이 있었다.

트리세라톱스(triceratops)가 한 예이다. 잘 알려진 오래된 과학책인 Historia Animalium 에는 1500년대 까지 공룡은 멸종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4 그러나 당시에 공룡은 매우 드물었고, 크기도 비교적 작았다고 기록되어있다.5


(4) 1572년 이탈리아에서 관측됨.
율리시스 알드로반두스(Ulysses Aldrovandus)라는 과학자는 이탈리아 북부의 농장 길을 따라 가다가 목격한 작은 공룡(dragon)에 대해 세밀하게 기록하여 놓았다.

율리시스는 이탈리아 북부의 농장 길을 따라 가다가 작은 공룡을 목격하였다. 그 날은 1572년 5월 13일 이었다. 볼품 없고 극히 드문 그 생물체는 비교적 작아서 농부가 지팡이로 머리를 때렸을 때 죽어버렸다. 동물은 쉿소리를 내며 길 위로 나타나 농부의 황소를 놀라게 한 것 이외에 다른 일은 없었다. 과학자들은 죽은 시체를 받아서 몸을 측정하였고 세밀히 그림을 그렸다. 그리고 이 동물은 박물관에 전시되기도 하였다. 동물은 긴 목, 매우 긴 꼬리, 뚱뚱한 몸을 가지고 있었다. 고대의 파충류와 같은 다수의 이러한 동물들은 기본적인 서술들이 매우 유사한 점을 가지고 있다.6

공룡은 1572년 5월 13일 처음 목격됐는데 뱀처럼 쉿소리를 냈다. 공룡은 Malonolta라 불리는  Dosius 근처 Master Petronius의 작은 숲에 숨어 있었다. 오후 5시경 카말두루스의 뱁티스타(Baptista)라 불리는 목동이 Bologna시의 외곽으로 1 마일 정도 떨어진 개인농장의 숲 근처 도로를 지나고 있었다. 뱁티스타는 소가 끄는 수레를 뒤따라 집으로 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소가 무엇인가를 보고 멈춰 서버렸다. 그는 소를 발로 차며 계속 가라고 소리를 쳤다. 그러나 소는 움직이기를 거부하고 앞으로 나가지 않고 무릎을 꿇어버렸다. 이때 그는 쉿소리를 듣게 되었고, 그 앞에 이상하게 생긴 작은 공룡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 그는 가지고 있는 나무지팡이로 머리를 때렸고 그 동물은 죽어 버렸다. 그는 이 파충류가 사람을 보고도 도망가지 않고 용감히 머리를 들고 서있는 것에 당황했다. 그 동물은 분명히 파충류였고 그가 처음 본 형태였다고 말했다. 그 동물은 이상한 모습을 하고 있었으나 사람에게 해를 끼칠 것 같아 보이지는 않았다. 그것은 작은 놈이었는데, 발달된 발톱과 이빨이 없는 것으로 보아 알드로반두스는 아마도 어린 새끼였다고 믿었다. 시체는 단지 60cm 정도 이었다. 그 동물은 발을 사용하여 뱀처럼 미끄러지듯이 움직였다. 그 동물은 뱀처럼 쉿소리를 내었고, 머리를 공중으로 바짝 들고있었다. 가느다란 목 둘레에는 흰색의 테를 가지고 있었다. 그 동물은 매우 긴 꼬리와 긴 목, 두터운 몸체를 가지고 있었다. 알드로반두스는 그 동물을 박물관에 잠시동안 전시해 놓았었다.


(5) 중국에서 사육된 공룡들
몇몇 고대의 중국책들은 심지어 새끼들을 가지고 있는 공룡 가족들에 대해서도 기록하고 있다.
또한 그 당시 중국의 왕들은 매우 특별한 경우 공룡들을 왕의 마차를 끄는데 사용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수천의 공룡(dragon)에 관한 이야기와 사진들이 중국의 고대의 책들과 예술품들에서 발견되고 있다. 류(Yu)라고 불리는 유명한 중국 사람에 대한 흥미로운 전설이 전해져 오고 있다.
거대한 전세계적인 홍수 후, 류는 중국 땅을 조사했고, 그것을 여러 부분으로 나눴다.

그는 바다로 흘러나가도록 수로들을 만들었고, 그것은 땅이 다시 살아나는데 도움을 주었다. 류가 새로운 농지들을 만들었을 때 많은 뱀들과 '공룡들(dragons)”이 습지에서 떠나갔다. 몇몇 고대의 중국책들은 심지어 새끼들을 가지고 있는 공룡 가족들에 대해서도 기록하고 있다. 또한 그 당시 중국의 왕들은 매우 특별한 경우 공룡들을 왕의 마차를 끄는데 사용했다고 한다.7 고대 중국의 책에는 심지어 공룡의 피, 지방, 뇌, 타액을 의료용으로 사용했다고까지 기록되어 있다.8


(6) AD 900 년에 아일랜드에서 관측된 스테고사우루스(Stegosaurus).
아일랜드의 한 작가는 꼬리 위에 뒤쪽을 향해 나있는 날카로운 돌기를 가지고 있는 거대한 짐승을 만났음을 기록해 놓았다.

그 짐승의 머리는 말의 머리 정도로 작은 크기였다. 그리고 강한 발톱이 있는 두터운 다리를 가지고 있었다. 이 모습은 공룡 켄트로사우루스(Kentrosaurus)나 스테고사우루스의 모습과 유사하다. 그 짐승은 꼬리에 날카로운 돌기, 두터운 다리, 강한 발톱, 긴 두개골을 가지고 있었다.
*다음은 알드로반두스(간혹 Aldrovandi 라고 불림)에 의해 기록된 상세한 설명중 일부이다.

(7) AD 900년에 아프리카와 아라비아에서 관측된 Ramphorhynchus.

존경받는 그리스의 탐험가 헤로도토스(Herodotus)는 고대 이집트와 아라비아에서 살았던 날아다니는 작은 파충류에 대해 기록하였다.
존경받는 그리스의 탐험가 헤로도토스는 고대 이집트와 아라비아에서 살았던 날아다니는 작은 파충류에 대해 기록하고 있다. 이 동물들은 놀랍게도 작은 Ramphorhynchus와 같은 소리를 내었는데, 그들은 뱀과 같은 몸과 박쥐와 같은 날개를 가졌다. 많은 수가 부토 시(아라비아) 근처에서 살해되었다. 그는 척추 뼈와 늑골들의 퇴적더미들을 계곡에서 보았다고 하였다.9

헤로도토스는 이 동물들은 가끔 향내 짙은 숲에서 발견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들의 크기는 작았고, 여러 색을 가지고 있었다. 많은 수가 유향나무 숲에 모여 있곤 했는데, 작업자들이 나무에서 과즙을 채취하려할 때에는 날아다니는 파충류들을 멀리 쫒아내기 위해서 냄새나는 연기를 피우기도 하였다.
그리스의 유명한 아리스토텔레스(Aristotle)도 이와 같은 생물체가 이디오피아에서도 존재했었다는 것은 그 당시 사람들에게는 잘 알려진 사실이었음을 말하고 있다. 또한 유사한 동물이(90cm 길이) 인도에도 있었음이 지리학자 Strabo에 의해 기록되고 있다.



(8) 짐바브웨의 익룡(Pterodactyls)
짐바브웨 북부에 사는 원주민들 사이에는 '콩가마토(kongamato)' 라고 불리는 이상한 날아다니는 동물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져 오고 있다. 그것은 새가 아니고, 박쥐와 같은 맨 날개를 가진 붉은 색의 도마뱀과 같았다. 날개 끝 사이의 거리는 1.2 ~ 2.1 m 정도였다. 과학자들이 살아있거나 멸종된 여러 동물의 사진들을 원주민에게 보여 주었다. 인터뷰에 응한 사람들은 콩가마토와 가장 비슷한 동물로 익룡 사진을 지적했다.  

이 동물들은 지운다 늪지(Jiunda Swamp)라고 불리는 매우 거대하고 울창한 늪지에 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조사자들은 다른 장소에서도 이와 같은 동물들에 대해 말하는 것을 들었다고 전하고 있다.

익룡(pterosaurs)의 많은 수가 홍수에 의해 죽었다. 여기에는 많은 수의 허약한 날아다니는 파충류가 포함되어 있었다. 그들의 많은 화석들이 발견되어 왔다.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모든 익룡들은 사라졌는가? 거의 확실하지만 몇몇 사람들은 아직도 희망을 가지고 있다. 아프리카에서 과학자들은 소수가 아직도 살아있을 수 있다는 증거를 하나 가지고 있다. 짐바브웨 북부에 사는 원주민들은 '콩가마토(kongamato)' 라고 불리는 이상한 날아다니는 동물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져 오고 있다. 그것은 새가 아니고, 박쥐와 같은 맨 날개를 가진 붉은 색의 도마뱀과 같았다. 날개 끝 사이의 거리는 1.2 ~ 2.1 m 정도였다. 과학자들은 살아있거나 멸종된 여러 동물의 사진들을 원주민에게 보여 주었다. 인터뷰에 응한 사람들은 콩가마토와 가장 비슷한 동물로 프테로닥틸(Pterodactyl)을 지적했다. 또한 날아다니는 파충류에 대한 보고는 유럽에서 앵글로-색슨 역사에 기록되어 있다.10 그리고 권위있는 보고서에는 1649년 말 스위스의 필라투스 산 근처에서 날아가는 파충류가 목격됐음이 보고되고 있다.11 또한 수 인디안(Sioux Indian) 전설에도 천둥새(thunderbird)라고 불리는 날아다니는 파충류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져 오고 있다. 그 동물은 번개가 친 후 하늘로부터 떨어지는 것이 목격됐다. 그것은 인디언 이야기에 전해져 오고 있다.12  



참조 :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1 : 벽화나 예술품에 그려져 있는 공룡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36&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2 : 공룡과 인간의 발자국이 함께 발견되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28&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3 : 세계 도처에서 전해져 오고 있는 공룡에 관한 이야기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29&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4 : 최근에 발견된 공룡의 사체와 모습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30&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5 : youtube 동영상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00&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6 : 그림, 문헌, 암벽화, 예술품에 등장하는 나는 용은 익룡이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32&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7 : 중국과 아시아의 그림, 조각, 예술품에 등장하는 공룡!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33&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8 : 유럽의 역사와 예술품에 등장하는 용은 공룡이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34&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9 : 아프리카와 아메리카의 역사, 그림, 예술품에 등장하는 공룡!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35&bmode=view

용의 신화는 신화가 아닐 수 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555&bmode=view

당신이 들어보지 못했던 역사 기록 속의 용, 그리고 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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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데이비스 대성당에 조각되어 있는 용 : 용각류 공룡을 닮은 그 생물은 상상인가, 실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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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다빈치 그림 속의 공룡을 닮은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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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0년대 남북전쟁시의 프테로닥틸 : 익룡(날아다니는 공룡)이 사냥되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32&bmode=view

남북전쟁 시에 사냥된 익룡 사진에 관한 진실! : 위조된 사진을 유포시켜, 진짜 사진을 불신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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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라기의 예술품? : 이카의 돌(Ica Stones)들에 새겨져 있는 공룡 그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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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고대 무덤의 공룡 예술품들 : 이카의 돌에 새겨져 있는 공룡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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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 돌의 진위 여부에 대한 심도 있는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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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일 성당의 벨 주교의 무덤에 새겨져 있는 공룡 : 슈노사우루스? 불카노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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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소포타미아 우루크에서 발굴된 원통인장에 새겨져 있는 공룡처럼 보이는 목이 긴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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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 주교 무덤의 놋쇠 띠에 새겨져 있는 베헤못! : 15 세기의 공룡?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71&bmode=view

노아의 포도원에 있었던 공룡들 : 조지아의 14세기 교회에 새겨져 있는 두 마리의 공룡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17&bmode=view

호주 원주민들은 공룡을 보았는가?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86&bmode=view

쥬이오 마루호의 신비한 동물에 관한 새로운 정보 1, 2 : 그것이 해양 사족동물이었다는 강한 암시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42&bmode=view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43&bmode=view

공룡 화석 탐사 보고서: 남해군 가인리에 공룡발자국과 함께 나있는 사람발자국 추정 화석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64&bmode=view

버딕 발자국은 진짜다! : 진화론자들의 궤변을 반박한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41&bmode=view

콩고 공룡을 찾아서 : 살아있는 공룡 모켈레 므벰베 탐사기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47&bmode=view

살아있는 공룡이 목격되었다! : 파푸아 뉴기니에서 목격된 수각류와 용각류 공룡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540&bmode=view

Eyewitness Accounts - Do Dinosaurs Still Exist (공룡 목격담)
 http://s8int.com/eyewit1.html


References & Footnotes
1. Samuel N. Kramer, History begins at Sumer (Garden City, NY: Doubleday, 1959), p.170-81. (Sumer was one of two ancient political divisions of Babylonia.)
2. Horace Palmer Beck, Folklore and the sea (Middletown, Conn.: Wesleyan Univ., 1973), p.256.
3. Helen L. Hoke, Dragons Dragons Dragons (NYC: Watts, 1972), p.179
4. Konrad Gesner, Historiae Animalium (Tigvri: C. Froschovervm, 1551-1587), Verrill, p.224.
5. Jorge Luis Borges, The Book of Imaginary Beings (NYC: Dutton, 1969), p.240.
6. Ulysses Aldrovandus, The Natural History of Serpents and Dragons (Bologna, Italy: Mark Antony Bernia, 1640), p.402.
-- Henry F. Scott-Stokes, Perseus: of Dragons (NYC: E.P. Dutton and Co., 1925). Has a loose and imcomplete translation of the account.
7. Legge, Chinese Classics, Vol. V, Book X, Year XXIX, par. 4, p. 729
8. Marinus Willem de Visser, The Dragon in China and Japan (Wiesbaden: M. Sandig, 1969) and (London: 1913).
9. See the writings of Herodotus. (There are a variety of published translations available). Perle S. Epstein, Monsters: Their histories, homes, and habits (Garden City, NY: Doubleday, 1973), p.43.
William A. Springstead, 'Herodotus, the Bible, and Flying Serpents,' Bible-Science News, May 15, 1971, p.5.
10. Anglo Saxon Chronicle, Ed., with a translation by B. Thorpe, V.2., Rolls Series 23 (London: 1861), p.48.
11. R.W. Chambers, Beowulf (Cambridge: 1959), p.11 footnote.
Johann J. Scheuchzer, Itinera per Helvetiae Alpinas Regiones, III (1723), p.385. Helvetiae Historia Naturalis, Oder Natur-Historie Des Schweitzer Landes, 3v. (Zurich: In der Bodmerischen Truckerey, 1723). (Quotes accounts of dragons seen by priests and contemporaries.)
12. Verrill, pp.56-7. Darlene Geis, Dinosaurs and other prehistoric animals (NYC: Grosset and Dunlap, 1959), p9.


*참조 : 

▶ CMI : https://creation.com/media-center/media/tags/Dinosaurs

▶ AiG : http://www.answersingenesis.org/get-answers#/topic/dinosaurs

▶ CSR : http://www.nwcreation.net/dinosaurs.html

▶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http://creation.kr/Series/?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1842090&t=board

▶ s8int.com. Ooparts (out of place artifacts) & Ancient High Technology

http://s8int.com/

▶ Genesis Park (Dinosaurs: living evidence of a powerful Creator!)

https://www.genesispark.com/

 

Omniology
2004-08-03

텍사스 글렌로즈에서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


13000 년 된 백악기 석회암의 '경험적 증거”



이것들은 8.5 × 11 컬러사진 정보파일의 소형 이미지 24개 중에서 1-11 이다. 이것들은 구매할 수 있다. 손자국 화석과 탄화된 가지 파일은 이번 세트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한국창조과학회 자료실/화석/공룡에 있는 많은 자료들을 참조하세요

    http://www.kacr.or.kr/library/listview.asp?category=H06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omniology.com/GLEN-ROSE.html

출처 - The California Institute of Omniology

구분 - 2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70

참고 : 905|738|740|741|6102|6762|6766|6769|6774|474|462|460|472|762|461|1145|1433|1447|1448|1875|1977|2017|2049|2058|2206|2320|2529|2543|2680|2647|2648|2650|2690|2722|2775|2980|3194|3720|3811|3852|3865|3871|3888|3889|3891|3957|4106|4170|4194|4240|4284|4299|4362|4437|4479|4507|4624|4654|4655|4669|4674|4686|4702|4734|4754|4783|4844|5044|5062|5140|5237|5313|5371|5392|5418|5491|5511|5557|5568|5676|5688|5808|6151|6173|6174|6177|6214|6220|6252|6282|6318|6352|6436|6464|6459|6466|6484|6488|6707|6782|6787


미디어위원회
2004-07-27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2 

: 공룡과 인간의 발자국이 함께 발견되다.

Bible.ca


     공룡의 발자국들이 새겨져 있는 1억 년이 넘는 중생대 지층에서 사람의 발자국들이 발견되고 있다. 만약 사람과 공룡이 함께 공존했었다는 증거들이 나오면 진화론자들은 무엇이라 말할까?

 

1. Taylor Trail

최소 134개의 공룡발자국과 함께 14개의 사람발자국이 Texas, Glen Rose의 Paluxy 강 바닥에서 발견되었다

이것은 Texas의 Glen Rose에 있는 Paluxy 강의 사진이다. 이 강은 공룡의 발자국으로 유명한 Dinosaur Valley 주립 공원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빠르게 흘러가고 있다. 공룡의 발자국이 발견된 똑같은 지층에서 발견되었는데, 어떤 경우에는 공룡발자국과 겹쳐서 사람의 발자국이 발견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사실들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고 있다.  

Stan Taylor는 (발자국을 가리키고 있는 사람) 1969년에 Taylor Trail에 대한 발굴을 시작하여 1972년까지 작업을 지속했다. 초기에는 단지 2개의 발자국만을 Paluxy River 강바닥에서 볼 수 있었다.

강둑 아래 쪽으로 난 발자국을 따라서 7개의 사람발자국이 노출되었다. 위에 있는 수톤의 석회암들을 제거하였는데, 이것은 발자국이 인위적으로 조각되었을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시켰다.

Taylor Trail 이 물 속에서 선명하게 나타났다.  계속된 발굴을 통해 왼발-오른발이 교대로 찍혀져 생성된 모두 14개의 사람발자국이 발견되었다. 전체 모습은 물속의 진흙 때문에 선명함이 조금 떨어지지만 1994년 사진에서 분명히 볼 수 있었다.

세 발가락의 공룡발자국이 약 30도 각도로 겹쳐서 나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1999년 가뭄 때에 환상적으로 전체 발자국이 드러났다. (각 발자국들에 대한 사진들과 자세한 설명들은 웹사이트 http://www.bible.ca/tracks/tracks.htm 의 Taylor Trail을 참고하세요)


2. McFall Trail

최근 15개에 달하는 인간의 발자국이 Texas, Glen Rose의 Paluxy 강 지층의 Taylor Trail 이 발견된 위쪽에서 (UTP, Upper Taylor Platform)발견되었다.

1999년에 분명한 사람발자국 흔적이 공룡발자국과 함께 Texas Glen Rose 근처 Paluxy 강 바닥에서 발굴되었다. Upper Taylor Platform(UTP)에서 새롭게 발견된 이 발자국들은 McFall Trail 이라고 불리우는데, 70년대 초반에 발굴된 Taylor Trail이라고 명명된 것에서 상류 쪽으로 25m 지점에서부터 시작되고,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면서 좌측으로 2m 가량 향해 뻗어 있다. Emmit McFall에 의하면, 1940년대에 Emmit 자신과 Wilson 형제에 의해서 완벽한 인간의 발자국 2개가 제거되었던 곳에서 이 발자국은 끝이 나고 있다.

원래는 질퍽한 콘크리트와 유사한 석회 진흙(lime mud)이 물에 의해 공룡발자국 위로 밀려들어 그 발자국들을 채워버린 상태였다. 공룡발자국에 진흙이 채워진 후에 제 2의 발자국이 진흙으로 채워진 공룡발자국들 안에서 형성되어 있었다. 그 발자국들은 모두 굳어져 암석으로 되어진 상태였고, 현재는 침식에 의해 드러나게 되었다. 공룡발자국을 채우게 된 물질들은 침식 저항성이 강했다. 차별적인 침식은 공룡발자국이 약간 높게 올라가 있는 것을 설명해 준다.

좌측에 또 다른 공룡발자국과 같이 공룡발자국 안에 나타나 있는 사람의 4번째 발자국 (Track #4).

Track #4 의 좀 더 상세한 사진.

극적인 Track #4 사진을 좀 더 확대해서 자세히 관찰해보면 5개의 발가락, 발바닥, 발꿈치가 보인다. '발자국이 찍혀지며 진흙을 위로 밀어 올린 형태 (mud push-up)'로 나타나 있는 전형적인 발자국으로 침식은 안된 상태였다. 이 사람발자국은 약간 올라가 있는 공룡발자국을 향해 있는데, 공룡발자국은 왼쪽으로 몇 인치 안 되는 곳에 유사한 것이 같이 나 있다. 일련의 이 발자국들은 우족과 좌족이 교대로 나타나는 형태를 보이고 있으며, 길이도 일관성(약 10인치)을 보이고 있다.

Track #4 의 좀 더 가까이서 촬영된 사진

연속된 15개의 사람 발자국 중 12번째 발자국(Track #12 )은 약간 들려 올려진 공룡 발자국 안에 약간 비켜난 각도로 찍혀져 있었다.

사람 발자국이 채워진 물질을 밀어 올렸을 때, 흡인력은 발 앞쪽에 날카로운 능선 모양을 만들어 놓았고, 이것은 침식으로 형성된 것이 아니다.

Track #12 의 확대한 사진


3. Ryals Track

공룡 발자국을 가로질러 가는 사람의 발자국이 Texas, Glen Rose의 Laulxy River, Talyor Platform 에서 9m 가량 떨어진 장소에서 발견되었다.

이 사진들에 나와있는 화석 발자국은 '라이얼즈 트랙(Ryals Track)'이라고 불리는데, 이것은 30년 대에 Paluxy 강 바닥에서 발견되었던 사람의 왼쪽 발자국을 제거했던(옮겼던) Jim Ryals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백악기 석회암에 생겨난 구멍이 오른쪽 발의 앞부분을 직접 볼 수 있게 하였다. Ryals 씨가 옮겼던 발자국은 Texas 주 Cleburne에 있는 Dr. Cook 병원 앞마당에 수 년간 전시되기도 했었다.

이 발자국의 엄지 발가락은 상당히 앞쪽으로 나와 있었다. 우리는 이 발자국을 채우고 있었던 진흙이 완전히 제거되지 않았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래서 조심스럽게 내용물을 완전히 제거했을 때, 석회암 아래 뒤쪽으로 완벽하게 Dr. Patton의 발가락과 맞아 떨어졌다. 이같은 (잔여물 제거) 과정을 거치고 난 후에 비로소 엄지발가락이 완벽하게 맞아 들어갔던 것이다.

석회암 아래와 뒤쪽으로 나있는 공룡 발자국들은 같은 지층에서 수백여 개가 나있음을 볼 수 있었다.


발자국을 남겼던 과거의 그 사람이 한 걸음을 뛰었을 때 지금은 딱딱하게 굳어진 석회암 안에 그의 발가락들이 깊이 찍혀졌을 것으로 보인다.

돈 패튼(Don Patton) 박사는 이 발자국이 어떻게 형성되었는 지를 설명하고 있다. 패튼 박사가 한 발자국을 들어 보이면서 그의 발가락 자국이 자연스럽게 들어가면서 찍혀 나오는 것을 실현해 보였다.

이 획기적인 라이얼즈 트랙(Ryals Track)은 완전히 파괴되고 말았다! 이것은 1989년 테네시주 소재 Dayton 창조과학회에서 발표되었던 세 개의 발자국 중 하나로 며칠 후 바로 파괴되고 말았다.

1989년 8월 돈 패튼 박사(Don Patton)는 테네시주 소재 Dayton에서 있었던 창조과학회에서 이러한 사실들을 발표했었다. 그는 이 사진들과 함께 사람의 발자국과 공룡의 발자국 둘 다가 Taylor Trail에 나타나 있다는 확실한 증거들을 제시했다. 상당히 유명한 진화론 학자 두 사람이 참석해 있었는데, 그 중 적어도 한 사람은 이 같은 발표에 상당히 동요되고 있었다. 이 두 학자들은 그 다음날 아침 달라스로 갔는데, 그들은 바로 Paluxy 강으로 향했다. 신빙성 있는 보도에 따르면, 이 두 사람은 그 날 오후 소위 말하는 '쇠꼬챙이(iron bar)'를 가지고 그 강가에 있었다고 한다. 그들이 그 강으로 가기 3일 전 발자국들은 바로 위의 사진에 나와있는 형태대로 있었다. 그들이 그 강에 왔다가고 3일 후, 그 발자국은 완전히 파괴된 채로 발견되었다. 


4. The Morris Track

John Morris에 의해 발견된 이 발자국은 Dougherty 에 위치한 Taylor Trail 에서 강 하단에 있는 Paluxy 강 바닥에 위치해 있었다.

세밀한 형상의 일부는 몇 달 간의 세월이 지나면서 부식되었지만, 처음 발견되었을 당시에는 거의 완벽한 형태를 보존하고 있었다.

 

5. Burdick Track

Texas Glen Rose의 Paluxy 지류인 Cross Branch에서 사람의 발자국이 발견되었다.

Burdick Track은 텍사스주 Glen Rose (이곳은 공룡의 발자국이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의 중생대 백악기 석회암 지층에서 발견되었다. 진화론에 따르면 인간은 이들 공룡들과는 거의 1억 년이란 세월 동안 분리된 채 존재했다. 따라서 진화론측에서는 "그것은 누군가가 일부러 새겨 넣은 것이다" 란 식으로 설명할 수 밖에 없다. 그들은 증거들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진화론자들은 단지 큰 포유동물들은 공룡들과 함께 살지 않았다고 알고 있고, 그래서 그것은 인위적으로 누군가가 새겨 넣은 것일 수밖에 없다는 주장을 펴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주장은 단면을 잘라 봄(cross-sectioning)으로서 기각되고 말았다. 조각(carving)은 딱딱한 암석 외부를 파냄으로 이루어진다. 그러나 만약 이 암석 내부가 압착에 의해 눌려진 구조를 가지고 있다면, 누군가가 인위적으로 조각했다는 이론은 완전히 허위임으로 드러날 것이다.

놀랍게도 내부 구조는 발뒤꿈치의 압착과 엄지 발가락의 압착이 모두 확실하게 남겨져 있었다. 다시 말해 이 사람 발자국은 공룡의 발자국으로 잘 알려진 그 석회암 지층이 만들어질 때 생겨난 원형임을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었다.

발자국의 아래 구조를 살펴보기 위해 큰 다이아몬드 톱을 사용하여 암석을 자르고 있다. 이것으로 발자국이 누군가에 의해 인위적으로 조각되었는지를 판정내릴 수 있다.

발꿈치 부분의 단면을 보여주는 이 사진에는 발꿈치 아래 부분에 압착에 의해서 일어난 지층의 교란(disturbance)이 있었음을 분명하게 보여준다. 즉 이 발자국은 분명 인위적으로 조각된 것이 아니었다.

이 사진은 Burdick Track의 '엄지발가락' 아래 부분을 자른 단면도이다. 다시 한번 내부 구조가 발가락의 압착에 의해서 눌려있음을 확인할 수 있고, 발가락 형상을 포함해서 이 발자국의 정통성을 재차 입증해주고 있다. 이 사진은 어둡게 현상시켜 암반의 내부 구조를 좀더 자세하게 드러나도록 하였다.

Jerry Simons가 고등학교 학생들을 시켜서 굳지 않은 콘크리트 안에 발자국들을 만들도록 했다. 이 실험을 통해 보면 일반적인 사람의 발로도 다양한 형상을 만들어낼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우리들은 달려가는 발자국과 달려오는 일련의 발자국들을 실험했다. 반면에 서있는 발자국은 모래시계 끝부분에서와 같은 둥근 점들의 경사진 형태를 남겼다. 달리는 발자국은 매우 특별한 특징들을 보여주었다. 그 특징들은 내전된 발가락들, 들려진 발 가운데 부분, 넓게 찍히는 발 앞부분, 폭이 좁게 찍히는 발 뒷부분들로서 Burdick Track에 나타나 있는 것과 같은 형태이었다.

Burdick Track과 굳지 않은 콘크리트 실험에서 만들어진 것과 비교해 보았을 때, 우리는 놀랄만한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Burdick Track이 만약 달랐다면 그것은 분명 잘못된 것이었을 것이다. 그것은 달려가는 자세에서 나타나는 전형적인 발자국의 특성들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었기 때문이다.

(*참조 ; 버딕 발자국은 진짜다 : 진화론자들의 궤변을 반박한다.  

https://creation.kr/Dinosaur/?idx=1294441&bmode=view)


6. New Mexico Track

매우 얇게 찍혀져 있는 완벽한 사람의 발자국이 New Mexico 주의 고생대 페름기 지층(2억9천만 년 전, 공룡 시대 이전으로 추정하는)에서 발견되었다. 

1987년 Jerry MacDonald는 뉴 멕시코의 Robledos Mountains 에서 매우 잘 보존되어 있는 발자국 화석을 발견하였다. 지질시대와 맞지 않는 화석들에 관한 소문도 들려왔지만, 그 장소는 일급 비밀에 부쳐졌다. 마침내 애타게 기다리던 글이 Smithonian Magazine 1992년 7월호에 게재되었다. 그 글에서 고생물학자들도 그것을 의문투성이(problematica) 라는 사실을 인정했다. 큰 포유동물과 조류들은 고생대 페름기 이후 오랜 세월 후에 진화되어 나타나는 동물들이다. 그러나 이 발자국은 분명히 페름기에 찍혀져 있었다고 기술하고 있다. 우리는 약간의 탐문 작업과 행운에 의해 그 지역에 이르렀고, 더욱 명백한 의문투성이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

*참조 : 290 Million Year Old Human Footprints Discovered? (youtube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RSfpshaHJqs

 

7. Large Cat Track

진화론을 정면으로 위반하는 것으로서 큰 포유동물의 흔적이 Texas, Glen Rose의 Paulxy 강 지류, Cross Branch에서 발견되었다.

이 고양이과 동물의 발자국(cat track, 지름 9인치)은 Burdick track이 발견된 지층과 같은 지층인 약 1억1천만 년 전으로 추정되는 중기 백악기 지층에서 발견되었다.

Richard Dawkins와 같은 진화론자들은 공룡과 함께 거대 포유동물이 동시에 발견된다면, 공룡과 함께 사람이 발견되는 것처럼, 진화론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힐 수 있다는 것을 인정했다. Richard Dawkins, Oxford 는 말했다. "만약 하나의 잘 입증된 포유동물의 뼈가 5억 년 전 암석에서 발견된다면, 현대 진화론의 모든 이론은 완전히 폐기되어야 할 것이다." (The Blind Watchmaker, 1986, p.225)

물론 진화론자들은 이것을 설명해야 하기 위해서 즉각적으로 "이것은 누군가가 조작하기 위하여 파놓은 것입니다" 라고 말한다. 그들은 증거를 보려고 하지도 않는다. 그들은 큰 포유동물이 공룡들과 살지 않았음을 전제하고 있기 때문에, 이 고양이과 동물의 발자국은 조각되어야만 하는 것이다. 반면에 창조론자들은 그들의 가설들을 시험해본다. 암석 아래의 구조를 살펴보기 위해 발자국의 단면이 잘려졌다. 암석 아래의 구조가 발모양의 압착에 의해서 눌려져 있지 않다면, 누군가가 조각하였을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아래 암석의 구조가 압착에 의한 모습을 보인다면 그 발자국은 조각되지 않은 진짜임이 분명히 밝혀질 것이다. 이 사진은 암석의 내부 구조를 상세히 보기 위하여 어두운 조명 하에 처리했다. 암석의 내부 구조는 압착에 의한 굴곡(depressed contour)을 보여주고 있다. 이 발자국은 조각된 것이 아니었다. 공룡과 함께 큰 포유동물의 발자국이 발견된 것이다.

과학적인 사람이 창조론자인가, 진화론자인가?

  

*참조 : Human and dinosaur fossil footprints in the Upper Cretaceous of North America?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4677/

CMI : https://creation.com/en/topics/dinosaurs

AiG : https://answersingenesis.org/dinosaurs/when-did-dinosaurs-live/

s8int.com (The Ooparts Collection) : http://s8int.com/

CSR : http://www.nwcreation.net/dinosaurs.html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bible.ca/tracks/tracks.htm

출처 - Bible.ca

미디어위원회
2004-07-26

튜바시에서 발견된 공룡과 사람의 발자국 

(The Tuba City Dinosaur and Human Tracks)

Doug Sharp


     1989년 CRSQ(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9월호에 Rosnau, Auldaney, Howe와 Waisgerber는 아리조나 튜바시 근처에 있는 인디안 길가에서 사람의 발자국과 유사한 화석(quasi-human ichnofossils)에 관하여 보고를 하였다. 그들은 근처에서 추가로 발견된 발자국들에 대해 1989년 12월에 두 번째 조사를 보고했다. 이 발자국들은 다수의 공룡발자국들이 발견된 곳에서 약 30m 정도 떨어져 있었다.


우리가 아리조나와 유타에서 Grand Circle 지질 탐사를 실시하고 있는 동안, 우리들도 그 발자국들을 보기로 결정하였다. 튜바시에 도착하기 전에, 그 발자국들은 160번 도로에서 발견될 수 있다. 그 발자국들은 도로의 좌측 편 언덕 위를 올라 구릉 꼭대기에 위치해 있었다. 나바조(Navajo) 인디언들은 매우 친절하였고, 몹시 공룡 발자국을 보여주고 싶어했다. 발자국을 보여주기 위해서 우리를 안내한 친구는 사람발자국에 대해서 알고 있었으나, 그것을 보지 못하였다고 하였다. 그는 그의 사촌이 그 발자국들이 있는 곳을 안다고 말했다. 우리는 얼마 전에 그랜드 캐니언 탐사를 CRS의 알렌 로이(Allen Roy)와 함께 실시했었기 때문에, 사람의 발자국을 발견하는 방법에 대한 일반적인 개념들을 가지고 있었다.

 공룡의 발자국들은 명백했고, 길가 근처의 도처에서 존재했다. 이곳은 진흙에서 공룡들이 춤을 추고 난 얼마 후인 것처럼 보였다. 서있던 곳의 오른쪽 지역은 꽤 큰 몇몇 공룡의 발자국들이 연속해서 나있었다. 왼쪽의 사진은 6, 7개의 매우 분명한 공룡의 발자국들을 보여준다.



 인디언은 그의 생각으로 알로사우르스의 발자국일 것이라고 하였다. 나는 오히려 그것이 한 종의 발자국이라는 것을 의심했다. 그러나 그것이 어떻게 생성되었을까를 생각하여 보았다. 전체 지역은 밝게 채색되어 있은 돌과 단단한 암석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그리고, 베게 용암(pillow lava)이 나타나 있는 것으로 보아 홍수가 이 지역을 덮었었음을 추정할 수 있었다.

그는 우리에게 '모키 대리석(Moki marble)' 이라 불리는 구체의 단단한 물질(spherical concretion)을 보여주었다. 나는 그에게 그것은 고래의 눈이다 라고 말했다. 그것은 확실히 그것처럼 보였다.





 인디언 안내원의 안내가 끝난 후, 알렌 로이가 우리에게 말했던 세 개의 발자국을 발견하기 위해서 우리는 작은 탐사를 시작하였다. 주변 지역 바닥 암석의 세밀한 탐사 후, 나는 마침내 알렌이 기술했던 것으로 생각되는 세 개의 발자국을 발견했다. 세 개 모두 주변의 암석들이 부분적으로 침식된 지층에서 나 있었다. 발자국을 새길 때 발의 무게는 주변 진흙(mud)보다 발자국이 조금 더 단단하게되는 원인을 제공하였다.

비록 이 발자국들이 비교적 빈약한(poor) 형태로 나있었지만, 첫 번째 2 개의 발자국은 분명히 사람의 것으로 생각될 수 있었다. 세 번째 발자국은 상태가 좋지 않아 발자국으로 고려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후에 알렌 로이의 사진을 보고 난 후에, 우리가 발견했던 것이 그가 발견한 것과는 다른 발자국임을 알게 되었다.



 이 발자국들을 발견하고 난 후에, 나는 다시 돌아와서 인디언 안내원과 말하면서 그에게 그 발자국들이 어디에 있는지를 가르쳐주고 싶다고 하였다. 그러자 그는 그와 같은 발자국들은 이 지역의 몇몇 곳에서 발견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그러한 발자국 중 몇은 매우 큰 크기였으며, 인디언 전설에는 이 지역에서 오래 전에 살았던 거인 종족들의 이야기가 전해져오고 있다고 하였다.

우리가 그 지역으로 돌아왔을 때, 인디언 안내자는 이와 같은 연속된 발자국을 보여주었는데, 내 생각으로는 그것은 모든 발자국들 중에서 가장 훌륭한 것이었다.

 



나는 당신이 약 5 내지 6 개의 연속적인 사람발자국이 있는 경우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제 나는 이러한 발자국들이 발견되면 그것은 사람들이 조작했을 것이라고 한결같이 말하는 골수 진화론자들을 확신시킬만한 것이 없음을 인정해야만 한다고 말했다. 발자국들은 분석되어야 하는데, 일부 사람들은 이것이 누군가에 의한 조각이거나 천연의 암석모양이라고 말할 수도 있을 것이다.

또한 처음 연구를 시작했던 연구원들에 의하면, 최상의 발자국은 도로의 다른 쪽에서 발견됐었다. 그러나 우리는 그들을 찾으려고 노력할 시간이 없었다. 만일 우리가 이것을 다시 탐사한다면, 나는 다른 발자국이 있는 곳을 발견하기 위해서 인디언 안내원과 일주일은 보내고 싶어했을 것이다. 그래서 고대인들에 관한 그들의 전설과, 그들이 싸웠을지도 모르는 고대의 괴물들에 대해서 들어보고 싶었다. 공룡, 코끼리, 매머드, 화산폭발, 대격변에 관한 인디언들의 전설은 Vine Deloria의 책 'Red Earth, White Lies'에 잘 기록되어 있고, 이곳에서 구매할 수 있다.   


1989년 CRSQ의 최초 연구에 대한 보강연구가 CRS에 의해 요청되었다. 이 연구를 진행했던 연구자들에 의하면, 이 발자국들은 Eryl Cummings (1969년에 'Noah's Ark : Fable or Fact?' 라는 책을 쓴 탐험가)가 첫 번째로 발견한 이후 상당한 침식을 받았다는 것이다.

이 발자국들을 탐사하는 것과 생긴 기원에 대해 숙고하는 것은 흥미로웠다. 전설과 고대역사에 등장하는 용들(dragons)이 아마도 공룡(dinosaurs)이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이러한 발자국들의 존재로 인해 더욱 믿음에 용기를 가지게 될 수도 있다.    

다른 방향으로 믿고있는 사람들은 그들이 필요로 하는 다른 설명을 제시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 발자국들은 텍사스주의 글렌 로즈(Glen Rose) 근처 팔룩시강(Paluxy River)에서 발견된 유명한 사람발자국들과 같이 진실이다. 진화론자들은 이러한 종류의 증거들은 자연적인 설명을 찾아낸다면 정체가 폭로될 수 있다고(debunked) 말한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사람들이 이러한 발자국들을 만들었을 것으로 결론내리기 위해서 논쟁의 여지를 전혀 남기지 않도록 하여야만 한다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단지 가설이 합리적이라는 것을 확립하기 위한 것이다.

 


*참조 : Human and dinosaur fossil footprints in the Upper Cretaceous of North America?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4677/

Dinosaur footprints, fish traces and the Flood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1651/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www.rae.org/essay-links/tuba/

출처 - Revolution against Evolution, 1999. 7. 7

미디어위원회
2004-07-26

2000년 11월, 멕시코 아캄바로의 줄스루드 박물관 탐방

 : 그곳에는 공룡 점토상들이 전시되어 있다.


    Don Patton 박사, Dennis Swift 박사, 지질학자 Jack Brettler가 멕시코 아캄바로에 있는 새 줄스루드 박물관 앞에 서있다. 박물관에는 20,000 여개 이상의 점토상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이중 1000여개 이상이 공룡이다.

5 피트의 긴 돌로 된 공룡상과 Don Patton 박사. 

 

돌로 된 1 마리의 큰 공룡과 7 마리의 공룡 점토상

줄스루드의 수집품의 연대는 BC 700~AD 200년으로 측정되었다.


아캄바로에서 점토상으로 발견된 Sauropod, Theropod 공룡과 현대에 재구성된 모습과의 비교.

(비교를 해 놓은 더 많은 자료는 Figurines and Dinosaurs 

http://www.omniology.com/browser/index.htm  참조)


*참조 : The Dinosaur Figurines Of Acambaro, Mexico
Amazing evidence that dinosaurs and humans coexisted.
http://www.bible.ca/tracks/tracks-acambaro.htm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omniology.com/NovemberAcambaroTrip.html

출처 - The California Institute of Omniology

John Woodmorappe
2004-07-24

공룡의 뼈는 어떻게 화석으로 되었는가?

(How Did Dinosaur Bones Turn Into Fossils?)


       만약 화석화가 단순히 뼈가 돌로 대체되는 것이라면, 화석과 생체 뼈들은 화학적으로 유사해서는 안될 것이다. 그리고 화석화된 공룡의 뼈에서 발견되는 복잡한 세밀한 부분들은 존재할 수 없었을 것이다.1 흥미로운 사실은 공룡화석이나 더 오래된 화석에서 뼈 안에 단백질의 일부가 남아있다는 사실이다.2 이러한 사실은 젊은 지구와 매우 잘 일치한다.   

화석화(fossilization)는 가죽공장에서 동물의 피부가 변성되는 것처럼, 뼈가 변성되는(denaturing) 과정이다. 생체 뼈를 딱딱하게 만드는 광물인 인회석(apatite)은 지하수에 있는 불소(fluorine)와 결합하여 fluorapatite을 형성한다.3 뼈에 있는 생체 조직들은(주로 콜라겐과 같은 단백질들) 대부분 부패되어 떨어지고, 그 결과 빈 공간은 주로 석영 광물들(quartz minerals)로 채워진다.

화석화는 다음과 같은 조건에서 발생한다. 그리고 이것은 젊은 지구의 홍수지질학과 매우 잘 일치한다.4

1. 즉시 일어나는 분해(disintegration)를 방지하기 위해서 빠르게 묻혀야 한다. (공룡의 덩치를 생각해 보라)

2. 세균에 의한 부패(decay)로부터, 그리고 퇴적물에 묻혀있는 동안 삼투되는 액체들로부터 뼈가 남아있기 위해서 빠른 불소화와 규암화(fluoridation and quartzification)가 요구된다. 지하수에 들어있는 (큰 깊음의 샘이 터질 때, 창7:11) 광물의 농도에 따라서, 이것은 매우 빠르게 일어날 수도 있다. 묻혀진 새우에 대한 실험에서, 연부조직까지도 같은 상황 하에서 대략 수주동안 보존될 수 있었다.5

3. 시간이 지나가면서(진화론자들이 주장하는 광대한 기간동안) 일어나는 화학적인 변화에도 뼈들은 존재해야 한다.  

 

NOTES

1. Gillette, D.D. 1994. Seismosaurus the Earth Shaker. NY: Columbia University Press, pp. 136,137.

2. Gurley, L.R. et al. 1991. Proteins in the Fossil Bone of the Dinosaur, Seismosaurus. Journal of Protein Chemistry, 10(1), pp. 87-89.

3. Chipera, S.J., and D.L. Bish. 1991. Applications of X- ray Diffraction Crystallite Size/Strain Analysis to Seismosaurus dinosaur bone. Advance in X-Ray Analysis 34, pp. 481,482.

4. Gillette, p. 157

5. Briggs, D.E.G. and A.J. Kear. 1993. Fossilization of Soft Tissue in the Laboratory. Science 259, pp. 1439-1442.

 

 

*한국창조과학회 자료실/화석/공룡에 있는 많은 자료들을 참조하세요

    http://www.kacr.or.kr/library/listview.asp?category=H06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rae.org/bones.html

출처 - Revolution against Evolution, 1999. 6. 5

구분 - 3

엣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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