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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과학미디어
2007-07-09

중국인들은 공룡 뼈를 고아 먹고 있었다.

(Chinese Eat Dragon Bone for Health)

by David F. Coppedge


     중국 허난(河南)성의 주민들은 공룡 뼈들을 파내어 몸보신을 위해서 끓여 먹었다고, NBC News(2007. 7. 4)는 보도하였다. 중국 중부의 마을 주민들은 1톤 정도의 공룡 뼈들을 파내었고, 그것을 탕으로 끓여먹거나, 뼈를 갈아 전통 약으로 사용하였다는 것이다. 그들은 그 뼈들이 날아다니는 용(flying dragons)들의 것이며, 가루는 치료약으로 믿고 있었다. 뼈들은 칼슘이 풍부하였고, 어지러움증과 근육경련증에 사용되었고, 뼛가루로 만들어진 연고는 골절과 상처 치료에도 사용되었다고 그 기사는 보도하고 있었다. 마을 사람들은 이러한 행위를 적어도 20년 이상을 해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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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허난성 사람들은 칼슘이 풍부한 8500만 년(?) 되었다는 뼈가 가지는 문제점을 보지 못하는 고생물학자들보다 더 많은 것들을 알고 있을지 모른다. 그 뼈들은 진화론자들이 주장하는 그 오랜 장구한 기간(수많은 포유류와 조류들이 진화로 태어나고, 고래가 바다로 되돌아가고, 소행성들이 충돌하고, 몇 번의 빙하기가 오고, 대륙들이 이동하였다는 기간) 동안 암석이 되지 않았던 이유는 무엇인가? (어떻게 1억 년이 되었다는 뼈들을 끓이면 탕이 된다는 것인가? 뼈다귓국을 끓여 ‘몸보신’을 할 때에, 그들은 암석화 된 돌을 넣고 끓이지 않았음이 분명하다. 이들은 20년 이상 끓여 먹어왔다고 말하고 있지 않는가? 그 용탕은 닭백숙 맛이었을까?). 

그리고 마을 사람들은 그 뼈들이 신화에 나오는 용들이라고 어떻게 생각할 수 있었을까? 어떻게 한 작은 지역에는 이렇게 많은 뼈들이 화석으로 발굴될 수 있을까? 그러면 오늘날에 코끼리와 같은 거대한 동물들은 왜 화석이 되지 않는 것일까? 흥미로운 의문들이 계속 제기될 수 있다. 그러나 그 짧은 기사에는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고 있다. 이것은 그 공룡 뼈들이 수천만 년 전의 것이 아니라는 것을 강력히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참조 : 중국 시골 주민들, 20년동안 공룡뼈 고아 먹어 (2007. 7. 5. SBS News)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280152

공룡뼈가 ‘마을 보약’.  中 전설속 飛龍으로 알고 주민들 20년 간 삶아먹어  (2007. 7. 6.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7/06/2007070600019.html

공룡뼈로 '용탕' 끓여 마신 중국 주민들 (2007. 7. 5. 노컷뉴스)

https://www.nocutnews.co.kr/news/315890

공룡뼈로 ‘용탕’ 끓여먹은 中 주민들  (2007. 7. 5. 문화일보) 

https://m.munhwa.com/mnews/view.html?no=20070705MW143823633452


출처 : CEH, 2007. 7. 4.

링크 : https://crev.info/2007/07/chinese_eat_dragon_bone_for_health/

번역 : IT 사역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07-07-09

공룡발자국들이 발견되는 곳은? 

(Where Are Dinosaur Tracks Found?)

by John D. Morris, Ph.D.


     공룡발자국(dinosaur tracks)들과 보행렬(trackways)들은 전 세계 수십 군데의 장소에서 발견된다. 그것들은 특별히 드문 것은 아니지만, 아직도 예상외이다. 층서학적으로, 그 발자국들은 노아 대홍수 기간의 중간쯤에 바다 기원 퇴적물들 위로 퇴적되었다고 생각되는 퇴적층에서 대게 발견된다. 이 지층들은 바다 침전물과 육상 침전물들을 혼합하여 포함하고 있다. 이것은 처음에는 대양적 사건이었던 홍수가 점점 육상으로 범람하기 시작했고, 바다생물의 뒤를 이어 육상생물들을 파묻었음을 가리킨다.

발자국들이 발견될 장소를 예측하는 방법은 거의 없어 보인다. 그러나 개개의 발자국들, 심지어 긴 행렬들은 대게 층서학적으로 ‘높은(high)’ 지역적 위치 부근에서 발견된다. 그곳은 불어나는 홍수 물을 피해 도망가는 동물들이 임시적인 피난처가 될 수 있는 곳이다.

분명히 일부 공룡들과 다른 동물들은 홍수가 시작되고 수 주 동안 물에 빠져 죽지 않았다. 그리고 퇴적되어진 신선한 진흙에 그들의 발자국들을 남길 수 있었다. 그리고 이 발자국들은 주물질(host material)이 단단하게 굳어질 충분한 시간을 허용하고, 침식이 일어나기 전에 빠르게 뒤덮여졌음에 틀림없다. 이들 퇴적층들은 마지막에 퇴적된 것들에 속하며, 발자국들은 그때까지 살아있던 마지막 일부 동물들에 의해서 남겨진 것이었다.       

이들 쉽게 침식되는 ‘순간적인 흔적(ephemeral markings)’들은 퇴적물들이 결코 오랜 시간 표면에 노출되지 않았다는(침식을 받지 않았다는), 또는 (이 흔적들을 지울) 풍부한 바다생물들이 살던 대양저가 아니라는 하나의 좋은 지시자(indicator)인 것이다. 각 지층(layer)들은 빠르고 격변적인 사건으로부터 기인했다고 일반적으로 인정되고 있다. 그리고 그러한 사건들 사이에 시간이 흘렀다는 어떠한 증거도 없다는 것은, 이들 지층들이 단기간의 전체적 시기(즉 홍수) 동안에 함께 묶여져서 연결된다는 것을 가리킨다. 

최근 나는 한 특이한 공룡발자국들이 있는 장소를 방문했었다. 그곳은 콜로라도주 서부의 한 지하 석탄 광산의 꼭대기(roof) 부분이었다. 석탄(coal)은 동일과정론자들에 의해서 늪지(swamp)에 축적된 토탄(peat)이 변형된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 광산에서 석탄이 채굴되면서, 위에 놓여 있던 (바다) 셰일(shale, 혈암)의 아래쪽 표면이 노출되었는데, 일부 위치에서 공룡발자국들의 보행렬이 드러났다. 그런데 이것은 인상(impressions) 화석들이 아니라, 원래 토탄에 새겨졌던 발자국 인상에 셰일이 채워져서(infilling) 만들어진 발자국 화석들이었던 것이다.

만약 토탄이 늪지에서 형성되었다면, 한 마리의 공룡이 그 위를 물을 튀기며 지나가면서 발자국들을 만들어 놓았다는 것은 합리적일 수 있다. 그러나 그러한 늪지 토탄이 바다 퇴적물(셰일)들을 받기 위해서(그 위로 셰일이 쌓여지기 위해서) 바다 아래로 침강되었다고 주장하는 것은 합리적일 수 있을까? 그리고 발자국이 남아있을 정도로 아무런 침식도 일어나지 않은 상태에서의 침강이 일어날 수 있었을까? 아니다. 그럴 수 없다. 그러한 주장은 매우 불합리하다. 오히려 짧은 기간 내에 사실상 모든 퇴적지층들이 퇴적되었다는 대규모의 홍수로 결론내리는 것이 더 합리적일 것이다.

*Dr. John D. Morris is the President of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참조 : Dinosaur footprints, fish traces and the Flood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1651/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3339/

출처 - ICR, BTG 2007. 6. 1.

미디어위원회
2007-05-04

만일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면, 

왜 사람 화석은 공룡과 함께 발견되지 않는가?

 (If humans and dinosaurs lived together, 

why don’t we find human fossils with dinosaur fossils?)

Bodie Hodge 


     사람들은 종종 사람의 뼈가 공룡의 뼈와 같이 발견되지 않는다면, 그들은 함께 같은 시대를 살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것은 하나의 잘못된 가정이다. 만약 사람의 뼈가 공룡의 뼈와 함께 파묻혀 있는 것이 발견되지 않는다면, 그것은 단순히 그들이 함께 매몰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할 뿐이다.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Cincinnati, Ohio)에 세워지고 있는 창조박물관(2007. 5. 28일 개관 예정)을 방문하는 관람객은, 입구에 들어설 때에, 공룡들 옆에서 아이들이 놀고 있는 장면을 보게 될 것이다.


전 지구적인 홍수로 홍수물이 점점 불어나면서, 사람들은 높은 지대로 피난하였을 것이고, 물에 뜰 수 있는 도구들을 붙잡고 수영을 하면서 가능한 최후까지 버티었을 것이다.

또한, 사람의 시체는 부풀어 오르고, 물 표면에 떠올랐을 것이다. 그러므로 매우 극소수의 사람만이 퇴적물로 파묻혔을 것이고, 대부분의 시체들은 화석화됨 없이 썩어버리고 분해되었을 것이다.  

바다 생물들과 식물들은 가장 먼저 묻히고 화석화되었을 것이 예상된다. 왜냐하면 그들은 낮은 고도에서 살아가는 생물들로서, 침전물과 물을 피할 수 없었던 생물들이기 때문이다. 발견되는 화석기록(fossil record)은 다음과 같다 :

▶ 모든 화석의 95%는 바다 생물(marine organisms) 이었다.
▶ 남은 5%의 95%는 바다조류(algae), 식물/나무(plants/trees) 이었다.
▶ 남은 0.25%의 95%는 곤충을 포함한 무척추동물(invertebrates) 이었다.
▶ 남은 0.0125%가 척추동물(vertebrates)이었고, 그것도 대부분은 물고기였다. [1, 2]

따라서 많은 사람의 화석들이 발견될 것을 예상해서는 안 된다. 홍수에 의해서 낮은 위치의 퇴적 지층에 사람 화석이 발견될 가능성은 있다. 그러나 창조/홍수 모델에서 그 가능성은 매우 낮다.


기억해야할 것은, 사람의 뼈가 실러캔스와 함께 묻힌 채로 발견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실러캔스와 사람은 함께 살아왔고, 오늘날에도 함께 살고 있다. (실러캔스 물고기는 과학자들이 수천만년 전에 멸종되었다고 주장했었지만, 최근에 살아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일부 사람은 실러캔스를 저녁 식사로 먹고 있을 지도 모른다!  

 

Bodie Hodge earned both his undergraduate and masters degrees from Southern Illinois University in mechanical engineering. As a staff member of Answers in Genesis, Bodie is manager of the Answers department and a speaker/researcher.

 

References

  1. Morris, John, The Young Earth, Master Books, p. 70, 2002.
  2. Snelling, Andrew, Where are all the human fossils? Creation 14(1):28-33, December 1991.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am/v1/n1/humans-and-dinosaurs

출처 - AiG, 2007. 2. 13.

미디어위원회
2007-05-01

싸우는 두 공룡들?

: 사구의 무너짐, 모래 폭풍, 아니면 홍수? 

(Two Fighting Dinosaurs? : Buried in sand!)

Bodie Hodge and B. Davis


     두 마리의 사나운 공룡들이 생사를 건 전투를 하고 있던 순간에, 그들은 갑작스러운 거대한 퇴적물로 파묻혔고, 생명을 주는 산소가 차단됐거나, 그랬던 것처럼 보였다. 1971년 몽골 고비사막(Mongolia’s Gobi Desert)의 투그릭(Toogreeg) 지역에서, 고생물학자들은 프로토케라톱스(Protoceratops)와 죽음의 싸움을 벌이고 있던 벨로시랩터(Velociraptor)를 발굴했다. 벨로시랩터의 손은 프로토케라톱스의 머리 방패(head shield)를 움켜쥐면서, 그것의 낫처럼 생긴 발톱은 프로토케라톱스의 몸 깊이 놓여져 있었다. 프로토케라톱스는 턱 안에 벨로시랩터의 오른팔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 2, 3]

싸우고 있는 공룡들이 화석화된 것은 이것이 첫 번째로 극히 드문 발견이었다. 화석들은 2000년 미국으로 가져왔으며, 아메리카 자연사 박물관에 일시적으로 전시되고 있다.[4]


이 발견이 중요한 이유?

이 공룡들은 그들을 화석화시켰던 모래 퇴적물(sandy sediment)에 의해서 빠르게 묻혔다는 것이다. 이것은 전적으로 성경적 전망과 일치한다. 이 발견은 노아의 시대에 있었던 전 세계적 홍수의 충격을 증언하고 있는 것이다.

이 놀라운 표본은 전 세계에서 이 지역에만 발견된 유일한 화석이 아니다. 고비사막(Gobi Desert)에는 급격한 매몰에 기인하여 빠르게 화석화된 수많은 생물체들의 화석들이 발견되고 있다. 도마뱀들, 악어들, 작은 포유류뿐만 아니라, 오비랩터(oviraptors), 벨로시랩터(velociraptors), 시노르니토이데스(sinornithoides), 피나코사우루스(pinacosaurus), 프로토케라톱스(protoceratops)와 같은 여러 공룡들이 매우 잘 보존된 채로 발견되고 있다.[1, 2]

싸우고 있는 두 공룡은 세속 과학자들이 8천만 년 정도 되었다고 평가하는 백악기 후기(Late Cretaceous) 사암층에서 발견되었다. 타스 워커(Tas Walker) 박사의 성경적 모델인 성경적 지질구조(Biblical Geology Rock-Scale)에 의하면, 이것과 같은 지층은 노아 홍수 시기의 범람기 말(late Inundatory Stage) 또는 후퇴기 초(early Recessive Stage)의 지층이 될 수 있을 것이다.[5]


.타스 워커(Tas Walker)의 노아 홍수에 의한 지질구조 모델(May 2005).
www.biblicalgeology.net/model/detail.html, February 8, 2006.


세속 과학자들은 그러한 갑작스러운 매몰과 보존을 어떻게 설명하고 있는가?

설명 1 : 사구의 무너짐(collapsing sand dune)으로 파묻혔다. [3]
문제점 : 사구는 그러한 거대한 동물의 뼈들을 광물로 치환하기 위해 필요한, 그리고 화석화를 위해 필요한 물(water)을 포함하지 않고 있다. 기억하라, 고비사막에서 발견되는 많은 다른 표본들도 또한 모래 침전물에 의해서 파묻혀 있다. 그러면 그들도 모두 사구들이 무너짐으로 파묻혔는가? (초식공룡은 사막에서 무었을 먹고 살았을까?) 게다가, 이것이 가능한 설명이라는 그 어떠한 결정적인 증거도 존재하지 않는다.

설명 2 : 급작스런 모래폭풍(freak sandstorm)으로 파묻혔다. [1, 2]
문제점 : 급작스런 모래폭풍도 또한 매몰된 표본들을 적절하게 화석화시킬 수 있는 물이 없었을 것이다. 또 하나, 만일 모래폭풍이 이들 싸우고 있는 공룡들에게 다가왔다면, 그들은 새로운 위협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했을 것이고, 그 위치에 있지 않고 피하려고 하였을 것이다. 공격자는 아마도 공격을 중지하고, 먼저 안전을 추구했을 것이다.

설명 3 : 유사(quicksand, 표사) 내로 가라앉았다. [6]
문제점 : 다시 말하지만, 이들 공룡들은 새로운 위협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했을 것이고, 그 위치에 있지 않고 피하려고 하였을 것이다. 공격자는 아마도 공격을 중지하고, 먼저 안전을 추구했을 것이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그 지역 내에 있는 수많은 화석 표본들이 모두 유사로 가라앉아야 하는 문제점을 다시 한번 가지게 된다.


싸우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다른 공룡들이 발견된 적이 있는가?

그렇다! 내쇼날 지오그래픽 지는 커다란 초식동물과 맞물려있는(interlocked) 4.5m의 수룡(theropod)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다. 이 발견은 그들이 유사(quicksand) 아래로 빠지게 되었다고 설명되었다.[7] 그러나 우리가 앞에서 보았던 것처럼, 그 설명은 문제점들을 가지고 있다.

이들 설명 중의 어느 것도 전 세계적 홍수(a worldwide flood)에 대해서는 조금도 언급하지 않고 있다. 그것은 성경에 기록된 것과 같은 전 세계적인 홍수에 대해서는 세속의 과학사회가 자동적으로 거부반응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성경적 설명, 홍수!

우리는 성경의 기록으로부터, 공룡들은 육상동물이었기 때문에, 창조 주간 6일째 날에 창조되었고(창 1:24), 노아의 시대에도 함께 살고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또한 노아가 모든 종류(kind)의 동물들을 2마리씩(정결하지 않은 동물) 방주에 태웠음으로, 공룡들도 노아의 방주에 탔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창세기 6:19)

우리는 노아홍수를 포함하는 성경적 전망으로부터 이 발견을 살펴보아야한다.

그러나 노아의 방주 밖에 있었던 나머지 동물들은 모두 죽었다. 이들 중 대부분은 노아의 홍수 동안에 썩고 부패되었다. 그러나 많은 동물들은 갑작스러운 격변적 매몰에 의해서 화석화되었다.

거대한 홍수의 모래 퇴적물에 의한 격변적인 매몰은 너무도 빠르게 일어나서, 동물은 그것에 반응할 기회를 가지기 전에, 움직이지 못하게 되었고, 완전히 파묻히게 되었다. 사실, 매몰은 너무나 빠르게 일어나서, 작은 물고기를 잡아먹으려다 순간적으로 화석화된 물고기들이 있다.[8] 또한 어룡(Ichthyosaur)이 출산 도중에 새끼와 함께 빠르게 파묻힌 것도 있다.[9]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공룡들이 화석으로 보존되어 있었고, 그들이 발견된 위치에서 함께 파묻혀 있었다는 것이다. 그들은 묻히기 전에 싸우고 있었는가? 그것은 알 수 없다. 그들은 싸우고 있었을 수도 있다. 그러나 그들은 노아의 홍수 동안에 이 위치에 단순히 파묻혔을 수도 있는 것이다.


결론

홍수는 모래(sand), 뼈들을 암석물질로 치환하기 위해서 필요한 광물질이 풍부한 퇴적물(mineral-dense sediment), 그리고 물(water)을 제공하였을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이들 동물들에게 도망갈 기회를 주지 않고, 빠르게 파묻었을 것이다.

성경으로부터 시작하여 화석을 설명할 때, 증거들은 더 합리적으로 이치에 맞게 설명된다. 당신은 과거에 대해서, 사람들의 추측에 의한 설명을 신뢰하거나, 성경을 근거로 한 설명을 신뢰하거나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기억하라. 사람들은 불완전하며, 세계의 초기 역사를 목격하지 못했다. 그러나 완전한 하나님은 그곳에 계셨고 목격하셨다. 이 세계에 대한 설명에 있어서,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불완전한 사람들의 설명을 신뢰할 필요가 없다. 당신이 성경으로부터 출발할 때, 그 증거들은 쉽게 설명되는 것이다.


Bodie Hodge earned both his undergraduate and masters degrees from Southern Illinois University in mechanical engineering. He is a staff member of Answers in Genesis. Bodie is manager of the Answers department and a speaker/researcher.

Buddy Davis is among AiG's most-loved speakers. He travels extensively conducting workshops for children, teaching them how to defend their faith. He is not only a renowned musician and 'paleo-artist', but also an adventurer, having taken expeditions to Alaska and Turkey.

SUBSCRIBER EXCLUSIVE! For the story behind AiG's effort to obtain this unique photo visit www.AnswersMagazine.com/go/gobi-photo.



그들은 정말로 싸우고 있었는가?


이 놀라운 화석에 대한 가장 일반적인 해석은 두 마리의 싸우고 있는 공룡(two fighting dinosaurs)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프로토케라톱스(Protoceratops, 초식공룡)가 어떻게 앞발 없이 벨로시랩터의 위로 올라가 싸움을 할 수 있었을까? 그리고 이 공룡들이 살아있는 채로 파묻혔다면, 프로토케라톱스의 다리는 두 마리가 묻히기 전에 즉각적으로 몸체에서 떨어져 분리되어야만(그랬을 것 같지 않지만) 한다. 이것은 살아있는 채로 파묻혔다는 해석을 비논리적인 것으로 만들고 있다. 아마도 싸우는 도중에 묻혔다는 해석은 증거를 주의 깊게 살펴봄 없이 내려진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한 가지는 명백하다 : 그 사체들은 심각한 부패가 발생하기 전에 빠르게 파묻혔다는 것이다. 이 화석에 대한 진화론적 해석을 보기 위해서는 www.amnh.org//fightingdinos/videos.html을 보라.



Illustrated by Joel Leineweber


References

  1. Fossils of the flaming cliff, Scientific American, p. 66,1994.
  2. Brett-Surman, Michael K.(Ed.), A Guide to Dinosaurs, Fog City Press, San Francisco, p. 237, 1997. Stenger, Richard, Museum displays fossil of dinosaurs locked in combat, CNN Interactive Writer, archives.cnn.com/2000/NATURE/05/17/fighting.dinos/, February 08, 2006.
  3. Fighting Dinosaurs, New Discoveries from Mongolia, American Museum of Natural History, www.amnh.org.
  4. Walker, Tas, Details of the Model, May 2005, www.biblicalgeology.net/model/detail.html, February 8, 2006.
  5. Helder, Margret, Caught in the act, www.christiananswers.net/dinosaurs/exploring.html, February 8, 2006.
  6. Gore, Rick, Dinosaurs, National Geographic, p. 24, 1993.
  7. Wieland, Carl, Frozen feeding, Creation19(2):52, 1997.
  8. Buried birth, Creation 19(3):38-39, 1997.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answersingenesis.org/dinosaurs/bones/two-fighting-dinosaurs/

출처 - AiG, Answers, 2006. 7. 1.

미디어위원회
2007-04-19

아메리카 인디언들은 쥐라기의 공룡을 보았는가? 

(Did Indians See Jurassic Beasts?)


      아메리카 인디언들은 쥐라기 괴물(Jurassic monsters)들에 친숙했었는가? 아니면 그 뼈들은 복원시킬 수 있는 기술을 가졌던 숙련된 고생물학자들이었는가? 2007. 3. 30일자 Science 지의 ‘토막 기사(Random Samples)’ 란에 그 이야기는 실렸고, 아래와 같이 해석되었다[1] :

”일부 화석들은 극히 드물다. 그러나 최근 미국 오리건주 동부의 땅속에서 발굴된 이 화석은 명백히 신화 속에 등장하는 동물일 수도 있다. 북미연구그룹(North American Research Group) 연구원들에 의해서 발견된, 살아있을 때 길이 2m 정도 되는 쥐라기에 살던 이 바다를 여행하는 악어(Jurassic seagoing crocodile)는 비늘들, 바늘같은 이빨들, 물고기꼬리를 가지고 있었다. 스탠포드 대학의 연구원 메이어(Adrienne Mayor)와 같은 일부 고생물학자들은, 아메리카 인디언들이 수중 괴물(water monsters)을 표현하는 데에 이것과 유사한 화석들이 영감을 불어넣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다. 예를 들어 메이어는 발굴된 쥐라기의 악어 화석과 19세기 카이오와 족(Kiowa, 미국 남서부 평원에 살았던 인디언)의 미술가가 그렸던 유명한 수중 뱀(water serpent)이 너무나도 닮았다는 것에 주목했다.”  

아메리카 인디언들이 화석에 관심이 있었는지, 그리고 그 화석들을 기초로 살아있을 때의 모습을 복원할 수 있었을 것인 지에 대한 어떠한 증거도 없다.

[1] Random Samples, 'Oregon Sea Monster,” Science, Volume 315, Number 5820, Issue of 30 March 2007.


초기 발굴자들이 그러한 화석 뼈들을 발견했을 때, 전체 화석 뼈들이 발굴되지 않거나, 관절들이 연결되어 있지 않았다면, 그리고 해부학적 지식이 없다면, 이들 뼈들로부터 생물체의 살아있는 모습을 상상하는 일은 매우 어려웠을 것이다. 좀더 직접적인 설명이 있다. 그것은 인디언들 중 일부가 실제로 이 짐승을 보았고, 그것을 그렸다는 설명이다. 이러한 설명은 왜 고려조차 되지 않는 것일까? 그 이유는 진화론적 시간 틀에 의해서, 사람과 쥐라기 악어는 같은 시대를 살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디언 카이오와족의 그림이 그들의 조상들이 직접 보았던 전설적인 괴물을 그렸던 것인지에 관한 충분한 정보를 이 짧은 기사는 제공하고 있지 않다. 또한 19세기의 인디언들이 그들의 작품에 영향을 주었던 선사시대의 괴물에 대한 과학적 복원 능력이 있었는 지에 관한 것도 분명하지 않다. 그 간단한 기사로부터 너무 많은 것을 추론해서는 안 된다. 그러나 화석과 인디언 사이에 수천만 년이라는 간격이 틀림없이 있다고 가정하고 있는 한 편견을 가진 과학자가, 인디언들이 수중 괴물을 표현하는 데에 이것과 유사한 화석들이 영감을 불어넣었을지도 모른다고 해석하는 것을 지켜보는 것은 흥미롭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v.info/2007/03/did_indians_see_jurassic_beasts/

출처 - CEH, 2007. 3. 30.

창조과학미디어
2007-04-16

티라노사우르스 렉스는 커다란 닭?

: 최근 분석된 공룡의 단백질이 가리키고 있는 것은?

(Tyrannosaurus rex : a big chicken?)


by David A. DeWitt, Ph.D.


     최근 창조론자들을 가장 흥분시키고 있는 발견들 중의 하나는 공룡 화석에서 발견된 연부조직(soft tissue)에 관한 보고이다.[1, 2] 2005년에 권위있는 저널 Science 지에 게재된 한 논문은 공룡 티라노사우르스 렉스(Tyrannosaurus rex)에서 화석화되지 않은 조직이 존재한다는 것을 보고하였었다.[3] 이들 공룡들은 적어도 6천5백만 년 전에 멸종된 것으로 가정되고 있었기 때문에, 연부조직의 발견은 진화론자들에게는 하나의 커다란 놀라움이었다. 연부조직은 단지 부분적으로 광물화가 일어나 있었다. 광물들이 제거되었을 때, 조직은 늘어났으며(stretchy), 혈관(blood vessels)의 모습들을 가지고 있었다.

화석화되지 않은 공룡 조직의 발견은 수십억 년의 오래된 지구 개념에 하나의 심각한 타격이었다. 그러나 그것은 단지 하나의 예가 아니다. 최근에 과학자들은 1천만 년 전으로 추정되는 화석 개구리와 도롱뇽으로부터 DNA를 함유하고 있을 수 있는 골수(bone marrow)를 발견하였다.[4]

단백질과 DNA는 수백만년 동안 남아 있을 수 없다는 것이 전통적인 생각이었다. 정말로 콜라겐과 같은 안정적인 단백질의 잔존 상한선은 0°C 에서는 270만 년, 10°C 에서는 18만 년, 20°C 에서는 단지 1만5천 년인 것으로 생각되고 있었다.[5] 그래서 메리 슈와이쳐 박사가 처음 보고했을 때, 그녀가 발견한 것이 정말로 공룡의 연부조직인 지에 대한 많은 비판과 의심들이 있었다. 세속의 일반 과학자들도 그러한 연부조직과 단백질이 6천5백만 년 이상을 남아있다는 것을 믿는 것을 주저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제 새로 발견된 것은 무엇인가?

공룡에 관한 가장 최근의 소식은 티라노사우루스 렉스 화석에서 발견된 단백질은 공룡이 조류로 진화했다는 강력한 증거를 제공해주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관한 내용을 살펴보자.

슈와이쳐 박사는 그녀의 티 렉스의 연부조직 표본에서 콜라겐(collagen) 단백질을 추출했다는 보고를 하였다.[6, 7] 두 편의 논문은 일부 복잡한 실험을 사용한 주의 깊고 세심한 연구였다. 이들 발견들은 그 물질이 실제로 공룡의 연부 조직임을 확인시켜주었다.

연구자들은 콜라겐의 존재를 확인하기 위한 여러 다른 실험 기법들을 사용하였다. 첫째, 그들은 콜라겐에 대한 항체가 그 시료들과 결합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이 결합은 시료에 콜라겐을 분해시키는 특별한 효소를 처치한 후에는 일어나지 않았다. 둘째, 그들은 단백질의 아미노산 서열을 결정하기 위해서 질량분광법(mass spectrometry)을 사용하였다. 그리고 여러 단백질 조각들에 대한 서열을 지도로 만들었고, 그것들을 다양한 생물체들의 단백질 서열 데이터베이스와 비교하였다.

여러 생물체들의 아미노산 서열 중에서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와 가장 가깝게 일치되는 것은 닭(chicken)이었다. 그러나 이것이 조류와 공룡이 관계가 있다는 강력한 증거라고 가정하기 전에, 그것을 전체적인 시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 티 렉스와 닭 사이에 아미노산 서열의 유사성은 58% 였다. 반면에 개구리(frogs)와 영원(newts, 도롱뇽붙이)과의 유사성은 단지 51% 였다. 이것을 사람과 개구리 사이의 유사성이 81% 라는 보고와 비교해 보라. 그리고 사람과 암소(cows) 사이에 유사성은 97% 였다.[7] 더군다나, 펩타이드 조각의 일부가 닭과 아미노산 서열이 일치됨을 보여주고 있는 반면에, 다른 것들은 개구리, 또는 도롱뇽붙이, 심지어 물고기나 쥐(mice)와도 일치된다. 연구자들은 모든 생물체들의 아미노산 서열이 데이터베이스화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지적하였다. 데이터베이스들 중에서 닭이 가장 가깝게 일치했다 하더라도, 데이터베이스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동물이 더 가깝게 일치될 수도 있는 것이다. 여하튼, 그러한 유사성은 생물체들이 하나의 진화론적 조상을 갖는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 아니다.

확실히 공룡 화석으로부터 단백질의 아미노산 서열을 밝혀냈다는 것은 박수갈채를 받을만한 일이다. 그리고 그러한 작업은 훌륭하다. 그러나 아미노산 서열 데이터베이스들을 사용하여 조류가 공룡으로부터 진화되었음을 지지하는 증거라고 주장하는 것은 확대된 해석인 것이다.[8]

흥미로운 것은 연구자들이 추출할 수 있는 단백질의 양은 시간이 지나면서 감소되었다는 것이다. 다른 말로 해서, 최근에 추출된 단백질 양은 이전에 추출된 양에 비해 줄어들었다는 것이다. 이것은 현재의 현대 환경 하에서 분해(degradation)가 진행 중이라는 것을 가리킨다. 그러한 단백질의 분해가 매우 짧은 시간척도 내에서 발생한다는 사실은, 진화론자들에게 이들 단백질이 어떻게 6천8백만 년 동안을 남아있을 수 있었는지를 설명하는 데에 더욱더 어려움을 가져다주고 있는 것이다.


이 논문들은 매우 흥미로운 것들이고, 공룡의 단백질이 추출되었음을 강력하게 증거하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공룡-조류의 연결을 가리키지 않는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이러한 관측들도 수십억 년에 걸친 무기물-사람으로의 진화를 견고하게 믿고 있는 진화론자들의 생각을 단념시키게 할 수는 없을 것 같다.


* Dr. David A. DeWitt is the Director of the Center for Creation Studies and a professor of biology at Liberty University. He is a frequent speaker and writer for Answers in Genesis.

Editor’s note: see our other web article about this recent dinosaur research, which also briefly looks at the biblical significance of this story: T. rex drumstick


References

1. http://www.answersingenesis.org/docs2005/0325Dino_tissue.asp

2. http://www.answersingenesis.org/docs2005/0328discovery.asp

3. Schweitzer, M.H., Wittmeyer, J.L., Horner, J.R., and Toporski, J.K. 2005., Soft-Tissue Vessels and Cellular Preservation in Tyrannosaurus rex, Science 307(5717): 1952–1955. Back

4. McNamara, M.E., Orr, P.J., Kearns, S.L., Alcala, L., Anadon, P., and Penalver-Molla, E. 2006. High-fidelity organic preservation of bone marrow in ca.10 Ma amphibians, Geology 34(8): 641–644, News report from BBC at:

http://news.bbc.co.uk/2/hi/science/nature/5214798.stm downloaded April 12, 2007.

5. Nielsen-Marsh, C., Biomolecules in fossil remains: A multidisciplinary approach to endurance, The Biochemist June 2002 pages 12–14, http://www.biochemist.org/bio/02403/0012/024030012.pdf

6. Schweitzer, M.H., Suo, Z., Avci, R., Asara, J.M., Allen, M.A., Arce, F.T., and Horner, J.R. 2007. Analyses of soft tissue from Tyrannosaurus rex suggest the presence of protein, Science 316(5822): 277–280.

7. Asara, J.M., Schweitzer, M.H., Freimark, L.M., Phillips, M., and Cantley, L.C., 2007, Protein sequences from mastodon and Tyrannosaurus rex revealed by mass spectrometry, Science 316(5822): 280–285.

8. Media have emphasized the dinosaur-bird link. For an example, see: T. rex related to chickens http://www.livescience.com/animalworld/070412_dino_tissues.html


*관련기사 : 티라노사우루스는 치킨 맛이다? 티라노와 닭은 친척 (2007. 4. 13. 조선일보)

http://photo.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4/13/2007041300302.html

단백질 추출검사결과 티라노 뼈에서 분자 차원 첫 확인 (2007. 4. 13. 뷰스앤뉴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code=NEB&sch_key=&sch_word=&seq=14674

T 렉스 단백질에서 조류 진화 단서 발견 (2007. 4. 13. 동아일보)

http://www.donga.com/fbin/output?f=k__&n=200704130510

티라노사우루스는 닭의 먼 친척 (2007. 4. 13. 중앙일보)

http://article.joins.com/article/cnn/article.asp?Total_ID=2694253


출처 : AiG, April 13, 2007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2007/04/13/t-rex-big-chicken

번역 : IT 사역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07-04-13

캄보디아 앙코르 사원에 새겨져 있는 공룡

(Evidence of dinosaurs at Angkor)


     창조론자들은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었다는 많은 역사적 증거들을 가지고 있다. 가령 유타주 내셔날 브릿지 국립유적지에 있는 암각화(petroglyph), 유럽에서 용들에 관한 전설들과 이야기들, 중국에서 용들의 조각이나 그림들과 같은 것들이다.[1] 그러나 아시아에서 발견된 한 놀라운 역사적, 물리적 증거에 대해서는 거의 언급되지 않고 있다. 그것은 캄보디아의 씨엠립(Siem Reap) 외곽에 있는 고대의 앙코르(Angkor) 유적지에 양각으로 새겨져 있는(bas-relief) 공룡이다.

앙코르는 9세기 말부터 12세기 말까지 동남아시아를 지배하며 살았던 고대 크메르 문명(Khmer civilization)의 화려한 유물들을 간직하고 있다. 앙코르 유적은 크메르인들의 여러 왕들과 지배자들에 의해서 지어진 사원, 궁전, 도서관, 다른 건물들로 구성되어 있다. 오늘날 이들 유적들은 캄보디아 정부에 의해서 ”앙코르 고고학 공원(Angkor Archaeological Park)”으로서 지정된 지역 안에 위치한다. 이 유적들의 상당수는 수년 동안에 걸쳐서 복원되고 있다.[2]

앙코르 톰(Angkor Thom)으로 알려져 있는 한 유적지는 의도적으로 복원하고 있지 않다. 이 유적의 건축물들 자야바르만 7세(King Jayavarman VII, AD 1181–ca.1210) 통치 동안에 건설되었거나, 그에 의해서 명령되었다. 앙코르 톰의 건축물들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타프롬 대사원(great temple-monastery of Ta Prohm)이다. 오늘날 그 유적은 커다란 덩굴식물들과 열대 무화과나무의 감겨져 있는 뿌리들로 뒤엉켜진 채 밀림 속에 장엄하게 놓여 있다. 의도적으로 복원하고 있지 않는 것은 앙코르 유적 관리위원회가 관광객들에게 더욱 모험적이고 흥미로운 경험을 줄 것으로 판단하여 결정한 것이다.[3]

대 앙코르 유적의 대부분은 고대 힌두교(수세기 동안 불교적 영향으로 변형된)의 서사시와 신화들에서 전해져 오는 여러 신들, 여신들, 저승의 존재들을 묘사하고 있는 엄청난 양의 양각 부조들을 가지고 있다. 이들 조각상들에 섞여서 코끼리, 뱀, 물고기, 원숭이 등과 같은 실제 알려진 동물들이 새겨져 있는데, 중국 그림에서 자주 등장하는, 다리와 발톱을 가지고 있는 긴 뱀(elongated serpents)처럼 보이는 용과 같은 생물체(dragon-like creatures)도 새겨져 있다. 타프롬 유적들 사이에서, 서쪽 출입구의 한 거대한 돌문 근처 남쪽 면의 벽기둥(pilasters)에는 비범한 디자인으로 새겨져 있는 작은 원형물(roundels)들을 볼 수 있다.[4]

여기에는 일반적인 여러 동물들, 즉 돼지, 원숭이, 물소, 수탉, 뱀 등을 볼 수 있다. 그런데 여기에 이들 동물들과 같이 스테고사우르스(stegosaurus)를 닮은 한 마리의 공룡(dinosaur)이 조각되어 있는 것이다. 작은 원형물 조각들에서 신화적인 모습들은 없다. 따라서 이들 동물들은 12세기에 고대 크메르 사람들이 흔히 목격할 수 있었던 동물들을 묘사하여 놓았다고 결론짓는 것이 합리적이다. 이것은 단지 800여년 전 까지도 일부 공룡들이 캄보디아 지역에 살아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공룡 스테고사우르스 모양의 양각 조각(photo by Ben Horton)


12세기로 평가되는 앙코르 유적의 공룡 조각상을 가리키고 있는 저자 (photo by Ben Horton)

물론 이것은 성경의 기록을 사실 그대로 믿는 창조론자들에게는 조금도 놀라운 일이 아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창세기 1장으로부터 육상동물(공룡들과 같은)들과 사람은 처음부터 함께 살았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불과 4,500여년 전에 발생한 노아 홍수 시에 공룡을 포함한 육상동물들의 대표 종류(kind)들은 방주에 태워져 살아남게 되었고, 홍수 후 지구상에 재번성하였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References

  1. Ken Ham, The Great Dinosaur Mystery Solved! (Green Forest, Arkansas: Master Books, 1998), pp. 31–52; Dinosaurs of Eden (Green Forest, Arkansas: Master Books, 2001), pp. 35–39. 
  2. Claude Jacques and Michael Freeman, Angkor Cities and Temples (Bangkok: River Books, 1997) p. 203.
  3. Ibid., p. 205.
  4. Ibid., p. 213.


[Ed. note: Some have questioned the authenticity of the relief. However, even if the relief is found to be fraudulent, the position that man and dinosaurs lived together just thousands of years ago does not rest on this one evidence—it is based on the unchanging Word of God. Further, there are many other petroglyphs and legends that support the true history of the Bible (see Get Answers: Dinosaurs).]


*참조 : 상세한 조사 자료는 여기를 클릭하세요.

Dinosaurs in ancient Cambodian temple
http://www.bible.ca/tracks/tracks-cambodia.htm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answersingenesis.org/dinosaurs/humans/evidence-of-dinosaurs-at-angkor/

출처 - AiG

Headlines
2007-04-02

새로운 공룡 화석들의 발견 : 그것들이 의미하는 것은? 

(New Dinos Found ; What Do They Mean?)


    발견된 뼈들과 그것들에 관한 이야기 사이에는 종종 커다란 틈이 존재한다. 새로운 공룡 뼈들이 발견되었을 때, 일부 보고자들은 그들의 생활양식에 대한 온갖 종류의 상상적 이야기들을 만들어낸다. 최근의 두 가지 예가 있다. 그리고 덧붙여서 공룡이 아닌 두 파충류에 대한 이야기가 보도되었다.


1. 몽고에서 발굴된 뼈 : 그것은 한 마리의 새임이 분명하다! 케르 탄(Ker Than)은 Live Science에서 몽고에서 발굴된 2 마리의 랩터 종(raptor species)에 대해서 보고했다. 그는 재빠르게 이것을 Microraptor gui 와 같이 주장되는 ‘깃털달린 공룡(alleged feathered dinosaurs)’과 관련시켰다. 그러나 발굴된 것은 새의 뼈가 아니지 않는가? 그는 드로메오사우르스(dromeosaurs)가 새와 밀접하게 관계가 있는 이족보행 공룡(bipedal dinosaurs)이었다고 주장했었다. 그리고 그들 중 많은 수가 심지어 깃털을 가지고 있었다고 주장했었다. (Microraptor gui의 상세한 것은 05/19/2003을 보라. 그리고 Answers in Genesis에서 사파티(Jonathan Sarfati)에 의한 분석을 보라).


2. 죽음의 재로부터의 피난처 : Live Science에서 찰스 최(Charles Q. Choi)는 미국 몬태나주 땅속 동굴(underground den)에서 발견된 공룡들에 대해서 보고했다. 주둥이(snout)와 다리의 모양과 형태로부터 ‘굴을 파는 선수(digging runner of the lair)’라는 뜻으로 ‘오릭토드로메우스 쿠비쿨라리스(Oryctodromeus cubicularis)’로 명명된 이 공룡은 그러한 능력을 가지는 최초의 공룡이라는 것이다. 최는 그것을 K-T 멸종과 연결시켰고, 이들 공룡들이 땅굴을 깊이 파서 격변적 재앙을 피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제안하였다. 또한 BBC News를 보라.
*참조 : 땅굴 파고 살았던 공룡도 있다 (2007. 3. 22.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3/22/2007032200451.html


3. 미끄러진 도마뱀 : 브린너(Jeanna Brynner)는 Live Science의 글에서 앞 다리(front legs)를 잃어버린 한 도마뱀(lizard)에 대하여 쓰고 있다. 그녀는 아드리오사우루스 마이크로브라키스(Adriosaurus microbrachis)로 명명된 이 도마뱀을 진화를 지지하는 하나의 증거로서 제시하였다. 그녀는 말했다. ”그 화석은 일부 도마뱀들이 진화론적 시대를 지나면서 그들의 사지를 어떻게 잃어버렸는지, 그래서 바닥을 기어 다니는 뱀으로 어떻게 그 모습을 바꿨는지에 대해서 명확히 알게 해주고 있습니다.” 또 다른 고생물학자는, 이것은 1억년 전에 일어났던 일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창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이제 사지를 잃어버리는 것이 새로운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도마뱀은 우리들이 원래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쉽게 그들의 다리를 잃어버리고 있었습니다.”

앞다리를 잃어버렸다는 것을 조금 기이하게 들린다. 이러한 이야기를 처음 듣는 사람은, 아마도 진화는 그 반대가 아닌가 라고 생각할 것이다. 앞다리가 없는 장애를 가진 이 도마뱀은 얼굴을 흙 위에 올려놓은 채 비교적 큰 뒷다리로만 밀고 다닐 때 얼굴에 상처는 입지 않았는가? ”앞다리는 먹이를 잡거나 굴을 팔 때 매우 유용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도마뱀은 발생학적으로 앞다리를 잃어버리는 것이 더 쉬웠음에 틀림없습니다” 마이클 칼드웰(Michael Caldwell, 앨버타 대학)은 말했다. 기사 끝에 이 화석은 진화론적으로 가치가 없다는 중요한 진술을 포함하고 있다 : ”그 도마뱀은 ‘잃어버린 고리(missing link)’가 아니지만, 그 화석은 과학자들에게 사지가 손실되는 수중 과정을 이해하는 것을 돕는 결정적인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고 칼드웰은 제시했다.” National GeographicEurekAlert도 또한 이 이야기를 보도하고 있다.
질문 : 이 도마뱀은 한 마리의 불행한 기형 도마뱀(mutant)일 수도 있지 않은가? 기형 도마뱀이 아니라는 증거가 있는가?

*참조 : 앞다리 사라진 9천500만년 전 도마뱀 화석 발견 (2007. 3. 28.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3/28/2007032800305.html


4. 날아다닌 도마뱀 : 또 다른 화석 도마뱀은 척추동물이 날다람쥐(flying squirrel)처럼 활공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Live Science의 글을 읽어 보라. 이것은 다른 날아다니는 파충류인 익룡(pterosaurs)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 오늘날에도 활공할 수 있는 ‘드래곤 도마뱀(dragon lizards)’들이 아시아에 살고 있다. 또 다른 활공 도마뱀 화석이 중생대 트라이아스기 지층에서 발견됐었다. 발견자들은 이것에 진화론을 끼워 팔고 있다 :  ”서로 다른 기원에서 출발한 동물들이 오랜 기간 진화를 통해 거의 똑같은 구조를 갖게 됐다는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비행을 하는 동물들은 조류뿐만 아니라, 수많은 곤충들, 파충류인 익룡, 포유류인 박쥐 등이 있다. 이들 기원이 전혀 다른 동물들의 날개들과 비행시스템들이 각기 생겨나기 위해서는, 무작위적인 우연한 돌연변이들에 의한 진화가 적어도 4번 독립적으로 일어나야 했다. 그 증거들은 어디에 있는가?)  

*참조 : 날아다닌 1억5천만년 전 도마뱀 화석 발견 (2007. 3. 21.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3/21/2007032100370.html


고생물학자들은 그들의 행동, 생태학, 동기 등을 추론하느라 바쁘다. ”우리는 공룡들에 관한 모든 것들을 다 해결할 수는 없습니다.” 한 고생물학자가 말했다.



진화 고생물학(evolutionary paleontology)은 30%의 발굴과 70%의 구연동화로 이루어진다. 아마도 그들은 마른 뼈들에 관한 상세한 내용들은 대중들이 지루해할 것이라고 생각는 것 같다. 그리고 대중들은 사실이든 아니든, 전설의 고향 같은 이야기를 듣고 싶어한다. 상상이 많이 가미될수록 더욱 좋은 이야기가 된다. 다음 번에 발표되는 이론에는 아마도 공룡들이 노래를 부르고, 춤도 추었으며, 장기를 두었다고 말해질지도 모른다. (cartoon을 보라).

에스겔은 골짜기에 가득한 마른 뼈들이 살아나는 환상을 기록하고 있다 (에스겔 37장). 부활은 지적설계에서 발생했다. 진화론자들은 마치 그들의 이야기가 문자 그대로 사실인 것처럼 말하고 있다. 그리고 한 유물론자는 마른 뼈들로부터 행동, 동기, 의도까지도 상상해내고 있다. 그러한 상상의 나래를 펴고 있는 진화론자에게 다음과 같이 말해주라. (창조론을 비판하기 전에)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joke을 보라).

공룡 뼈들에 대한 대안적인 해석을 보기 원하는 사람들은 용각류(sauropods)에 관한 Answers 지의 최근 기사를 보라. 그리고 주장되는 깃털달린 공룡에 관한 글로는 Journal of Creation을 보라.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safaris.com/crev200703.htm

출처 - CEH, 2007. 3. 27.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3852

참고 : 3826|3321|3355|3649|3030|2162|3014|3396|2089|3797|3658|3271|2856|3718|1904|3336|725|3583|2473|2618

Headlines
2007-03-08

공룡의 뿔 : 더 작아진 것이 더 진화한 것인가? 

(Dino Horns : Is Smaller More Evolved?)


     어떤 진화의 경로가 더 적합한 것일지는 결코 말해질 수 없다. 더 커질 수도 있고, 더 작아질 수도 있다. 더 빨라질 수도 있고, 더 늦어질 수도 있다. 더 나은 위장술을 가질 수도 있으며, 더 화려한 모습을 가질 수도 있다. 마이클 라이언(Michael Ryan, 클리브랜드 박물관)은 공룡의 뿔(horns)이 더 짧아지는 것이 더 진화되어진 것이라고 결정하였다.CNN은 그의 발견을 보도하였는데, 앨버타에서 발견된 6m 크기의 공룡은 짧은 뿔로 진화되어가는 도중에 있다는 것이다. 언론 보도에 의하면, ”새로운 공룡 종은 초식 공룡으로서, 큰 뿔을 가지고 있던 이전 공룡과 짧은 뿔을 가지는 후대의 공룡 사이에서 진화론적으로 중간 단계임을 가리키는 일 야드 길이의 뿔을 눈썹 위로 가지고 있었다고 전문가들이 말하였다”는 것이다
         
1200만년 더 오래 된 것으로 주장되는 공룡은 큰 뿔들을 가지고 있었으며, 화석기록에서 더 이후로 생각되는 공룡들은 더 작은 뿔들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이다. 한 고생물학자는 라이언이 발견한 것과 같은 종이 발견될 것을 예측했었다. 이것이 발견되었을 때, 그는 외쳤다. ”자 보시오. 진화는 실제로 일어나고 있소”    



이것은 금주의 우스꽝스러운 진화론 말 상(Stupid Evolution Quote of the Week)을 수상했다. 당신은 이 고생물학자에게 어떠한 의혹이 있다고 생각하는가? 그의 동료들이 예상했던 일련의 가정 안으로 데이터를 채워주어서 그는 안심했는가? 이것은 마술 속임수 같다. 한 마술사가 관객 중 한 사람에게 말한다. 어떤 손가락이든 하나를 선택하시오. 하나가 선택된다. 마술사는 빠르게 그의 손가락을 흔들다가 말한다. 얍! 그는 관객이 선택했던 정확한 손가락을 골라낸다. 진화는 데이터가 없음에도 이미 내려진 결론이다. 뿔들이 점점 커졌더라도 진화는 일어나고 있는 것을 의미했을 것이다. 뿔들이 컸다가 작아졌든지, 또는 작았다가 커졌든지, 그것들은 진화가 실제로 일어나고 있음을 의미했을 것이다. 진화론은 GIGO (garbage-in, garbage-out. 쓰레기 자료가 들어가서 쓰레기 결과가 나오는) 게임이다. 여기에는 어떠한 데이터를 집어넣어도 기대하던 만족할만한 결과가 만들어진다.    

 


*관련기사 : 새로 확인된 공룡, 발견한 목장주 이름 따 명명(2007. 3. 6. KBS News)
http://news.kbs.co.kr/article/world/200703/20070306/1312053.html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safaris.com/crev200703.htm

출처 - CEH, 2007. 3. 5.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3826

참고 : 3718|3747|3687|3653|3652|3615|3588|3360|2789

Headlines
2007-02-07

공룡들의 사투(싸움), 또는 공동 운명? 

(Dinosaur Fight or Common Fate)


     Great Falls Tribune의 보도(2007. 1. 14)에 의하면, 미국 몬태나 주에서 아마추어들에 의해 발견된 화석은 ”육식공룡과 초식공룡이 그들의 꼬리를 검과 같이 서로 교차시키고” 있었다. 화석들은 ”인대(tendons)들에서 이빨까지 매우 상세한 부분들을” 보여주고 있었다. 세 명의 아마추어 발견자들은  가필드 카운티(Garfield County)의 사유지를 탐사해오고 있던 중이었다. 협곡 바닥에서 뼈 조각들을 발견한 그들은 그 뼈들이 산허리의 언덕의 푸석푸석한 돌들에 있는 뼈들에서 떨어져 나왔음을 주목했다. 

그는 뼈 조각들의 행렬을 따라 협곡의 측면을 6m 정도 기어 올라가 평탄한 돌출부에 도달했다. 그곳에서 그는 분명한 하나의 커다란 화석이 있는 것을 보았다. 그것은 암석에 노출된 공룡의 골반(pelvis)이었다. ”정말로 그 끝은 언덕 밖으로 매달려 있었습니다” 이트만(Mark Eatman)은 말했다. 그 팀이 푸석 돌들을 치워버리자, 골반에 관절로 연결된 대퇴골(femur)이 드러났고, 더욱 놀랍게도 인대들도 나타났다. ”이 커다란 뼈 옆으로 기타 줄처럼 늘어져 있는 인대들을 보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이트만은 말했다.       

그 ”세계적 수준의 공룡 발견”은 한 마리의 고르고사우르스(Gorgosaur, T. rex 와 유사)와 각룡(ceratopsian)을 포함하고 있었다. 그 육식동물은 발톱을 제외하고 거의 100% 완전한 것이었다.    

그 기사는 두 논쟁점에 대해서 토의하였다. 하나는 화석을 발견한 아마추어들이 그것을 팔 수 있는 권리에 관한 것이었다. (또한 이번 주의 Nature 지의 글을 보라). 또 하나는 매몰 환경에 관한 것이었다. 발견자들은 초식공룡의 뒤쪽에서 이빨 하나를 발견했다. 그리고 그들이 죽을 때, 싸움 중에 뒤엉켜있었는지 궁금해 했다. 한 고생물학자는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었다. ”뼈들이 놓여진 위치에 기초하여, 두 불운한 공룡들은 홍수 사건의 희생자(victims of a flood event)였으며, 그들의 몸체들은 떠내려와 같은 모래톱에 파묻혀진 것처럼 보입니다” 그가 말했다.   


목숨을 건 싸움 가설은 B급 공룡 드라마 같은 느낌을 준다. 그러나 한번 생각해 보라. 고르고사우르스는 빠져죽는 동안에도 식사만을 생각했을까? 전문가는 그들이 홍수 사건으로 매몰되었다고 믿고 있었다. 그리고 그것은 이곳 공룡들에 대한 공통된 설명이며, 다른 곳들에 있는 공룡들에 대한 설명이기도 하며, 더 먼 곳에 파묻혀있는 공룡들에 대한 설명이기도 한 것이다. 와이오밍 주에서 남쪽으로 훨씬 먼 국립공룡유적지(Dinosaur National Monument)에 있는 인상적인 뼈들의 벽은 또한 물에 의한 매몰로 설명되어지고 있다. 그들 모두를 파묻어버린 것은 같은 홍수 사건일 수 있는데도, 그들은 결코 그 점선들을 연결시키려 하지 않는다. 보존되어있는 공룡의 인대들과 관절로 연결된 사지들은 매우 이례적이고 광범위한 사건이었음에 틀림없다. 그것은 공룡들에 대한 이전 영상물들에서 일찍이 볼 수 없었던 상황이었던 것처럼 보인다. 부서지기 쉬운 암석에 묻혀있던 공룡들의 무덤은 그 매몰이 7,500만년 전에 발생했었다는 개념을 지지하는가? 그리고 이들 탐사자들은 그 뼈들이 해체되고 있는 것을 우연히 발견하게 되었는가? 언제나 진실된 해석을 들어볼 수 있을 것인가?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safaris.com/crev200701.htm

출처 - CEH, 2007. 1. 17.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3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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