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위원회
2006-05-29

깃털을 가진 생물과 공룡 

(Fine Feathered Friends and Dinosaurs)

Bruce Malone


    각종 잡지들로부터 신문, 박물관, 교과서에 이르기까지, 공룡(dinosaurs)이 조류(birds)로 진화되었다는 개념은 하나의 사실(fact)로서 선전되고 있다. 그러나 진화의 다른 추정되는 사실들처럼, 이 개념도 외부로 전혀 노출되지 않고 있는 많은 문제점들을 가지고 있다. 조류와 유사한 뼈 구조를 가진 공룡이 발견되었다고 보도될 때마다, 공룡과 조류 사이의 연결 고리는 존재하는 것으로 가정된다. 가령 시조새와 같은 조류 화석은 그 뼈들이 파충류를 상기시키는 약간의 특성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진화의 증거로서 제시되고 있다. 그러나 공룡이 조류로 변화되었다는 이러한 생각은 과학적인 사실(fact)보다는 더 많은 신념(faith)에 의거하고 있다. 여기에 결코 보도되지 않는 몇 가지 관측들이 있다.


1. 조류는 파충류와는 완전히 다른 호흡기계(respiratory system)를 가지고 있다. 파충류의 호흡기계가 조류의 호흡기계로 변화되었다는 것은 시간이 지나면서 부품들이 우연히 제거되거나 변형되어 증기기관이 전기모터로 바뀌어졌다는 것과 유사하다. 그것은 불가능한 것이다.


2. 속이 빈 뼈, 근육 모양, 예리한 시력, 신경학적 명령 체계, 본능, 깃털, 그리고 다른 100여개의 독특한 조류만이 가지는 특성들은 파충류의 것과는 완전히 다르다. 특별히 조류의 폐(lungs)와 깃털(feathers)은 뛰어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다. 각 세부 기관들이 모두 각각 완전한 기능을 수행하지 못한다면, 그들의 디자인된 전체 기능은 완전히 소용없는 것이 될 것이다. 비늘로부터 깃털로 한 단계 한 단계 변화되었다는 이야기는 그럴듯하게 들릴 수도 있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것은 완전히 허구적인 이야기이다. 간단한 기관이라도 작동되지 않는 중간단계의 구조는 생물체에 더해질 수 없다. (한 기관의 돌연변이가 일어났다 하더라도 이것은 전체 기능의 정지를 가져올 것이다). 그리고 비늘과 깃털은 건축용 벽돌조차도 다르다. 그들은 다른 종류의 단백질로부터 만들어진다!


3. 최근에 주장되고 있는 공룡과 조류의 연결 고리들은 1억2천~1억4천만 년 사이로 연대가 평가된다. 그러나 시조새(archaeopteryx, 그것은 완전한 조류의 특성 모두를 나타내고 있다)는 1억5천만년 전으로 평가된다. 조류에 대한 세계적인 권위자인 (그리고 진화론자인) 알란 페두시아(Alan Feduccia)는 ”고생물학자들은 시조새를 땅에서 사는 깃털달린 공룡으로 바꾸려고 노력해왔다. 그러나 그것은 아니다. 그것은 새이다. 나뭇가지에 앉아 사는 한 마리의 새이다. 그리고 이전에 떠들어대었던 서투른 말들도 이것으로 바뀌고 있는 중이다.”


캔자스 대학의 고생물학자인 래리 마틴(Larry Martin)은 공룡에서 조류로 변하는 과정에 있다는 시조새 화석에 대해서 가장 적절한 말로 요약하였다. ”당신은 이것을 전망할 수 있어야만 한다. 시조새가 연결고리라고 논문을 쓰는 사람들에게는 닭(chicken)도 깃털달린 공룡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조류의 갑작스런 출현 가능성을 거부하는 사람들은 진화에 대한 부적절한 증거를 받아들이는 것 이외에 다른 어떠한 대안도 가지고 있지 않다. 실제적 증거들은 진화를 결코 지지하지 않고 있다. 진화는 하나님의 창조를 거부하는 사람들이 가질 수밖에 없는 유일한 대안이기 때문이다.

최신 진화의 증거라는 것들을 맹목적으로 받아들이기 보다, 파충류가 조류로 변할 수 있었는지, 또는 무기물로부터 생명체가 저절로 생겨날 수 있었는지 등을 실제 과학이 입증했는지를 자세히 살펴보고 결정하여야할 것이다. 정직한 과학자라면 자료들이 가리키는 것을, 비록 그것이 창조주의 존재를 가리키고 있다 할지라도, 그것을 따라야 할 것이다. 

 

*관련기사 : 깃털 진화이론 뒤집는 쥐라기 화석발견 (2006. 3. 16.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109016.html

미 연구진 “공룡은 새의 조상 아니다”  (2005. 10. 11.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70516.html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drdino.com/articles.php?spec=26



미디어위원회
2006-05-23

내츄럴 브릿지 국립 기념물의 공룡 암각화들 

(Dinosaur Petroglyphs at Natural Bridges National Monument)


      내추럴 브릿지 국립 기념물(Natural Bridges National Monument)은 유타주 남동부의 몹시 황량한 지역에 화이트 리버(White River) 대협곡이 사암 암석을 자르고 구비 구비 지나가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이 사행천이 하부를 침식한 결과로 세 개의 다리가 자연적으로 형성되었는데, 이들은 세계에서 가장 큰 것들 중에 속한다. 시파푸 브릿지(Sipapu Bridge) 는 당신이 기념물을 향해 반시계 방향으로 일방통행의 길을 따라갈 때 첫 번째 만나는 천연교이다. 그것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것이다. 카취나 브릿지(Kachina Bridge)는 두 번째 다리이고, 상당한 크기의 두터운 경간(span, 교각 사이의 거리)을 가지며, 세 개 중 가장 적게 침식된 것이다. 세 번째 다리인 오와코모 브릿지(Owachomo Bridge)는 경간 아래의 침식된 양으로 보아 가장 오래된 것으로 간주된다. 걸쳐진 다리는 다른 두 개에 비하여 아주 가늘다.


이 기념물을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로서, 우리는 인디안들이 그려놓은 공룡 암각화(petroglyph)가 바닥 쪽에 있는 카취나 브릿지를 조사하고자 했다. 거기에서 리즈 스패스(Liz Spaeth)의 예리한 관찰력 덕분에 정말로 이전에 보도되었던 암각화를 발견하였다. 거기에는 공룡을 그린 것으로 보이는 세 개의 암각화가 더 있었다. 두 개의 암각화는 용각류(sauropod) 공룡을 그린 것이었고, 다른 둘은 모노클로니우스(Monoclonius) 같기도 하고, 아니면 코에 뿔(nose horn)과 두개골 주름(skull frill)을 가진 트리케라톱스(Triceratops) 처럼 보이기도 했다.


근접 촬영한 암각화 (Petroglyphs Close Up)



주변상태와 함께 찍은 암각화 (Petroglyphs in Context With Others)



꼬리가 보이는 용각류 공룡 암각화 (Sauropod Petroglyph Showing Tail)



뿔이 달린 동물 (모노클로니우스?) (Horned Creature (Monoclonius?))



뿔이 달린 동물 (트리케라톱스?) (Horned Creature (Triceratops?))



알 수 없는 동물 (Unknown Creature)



게처럼 생긴 동물 (Crablike Creature)



다른 알 수 없는 동물 (Another Unknown Creature)


우리는 두 번째 용각류 공룡 암각화가 첫번째의 바로 오른쪽에서 머리를 뒤로 돌리고 꼬리는 첫번째의 목 아래에 위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암각화를 찾는 방법

카취나 브릿지로 가는 길은 왕복 2.4km 이며, 캐년 아래로 150m 정도 내려가야 한다. 천연다리에 도착하면 다리 오른쪽 아래에 방명록이 있음을 보게 될 것이다. 우리가 갔을 때 하천은 여기 저기 고인 물 이외에는 말라 있었다. 두 용각류 암각화는 다리 오른쪽에 있으며, 방명록 위쪽 3m, 왼쪽 6m에 위치한다. 이곳에 오려면 마실 물을 많이 가지고 와야 할 것이다.

모노클로니우스 암각화는 다리의 다른 쪽에 정면의 바위턱 위 1.8m 지점에 있다. 문제의 두 암각화는 물결 모양의 선으로 연결되어 있다. 암각화와 상형문자는 수없이 많고, 다리의 좌측에 작은 폐허가 있다.


암각화의 해석

우리는 이 암각화를 B급 증거(class B evidence) 이상으로 내세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물론 우리 창조론자들은 인디언들이 잘 알고 있었고, 그리고 직접 보았던 동물들을 그려놓았다고 결론지을 수 있다. 다른 사람들은 인디언들이 폐요테(peyote, 인디언들이 사용하였던 선인장꽃에서 딴 일종의 마약)에 취한 상태에서 이 암각화들을 상상해서 그린 것이거나, 일부 진화론자들이 주장하듯이 조상들이 이야기로 전해주었던 용의 전설에 대한 단편적인 기억을 그린 것일 수도 있다. 뿔을 가진 공룡 암각화는 코뿔소를 그린 것으로 볼 수도 있다. 이들 암각화를 찾아서 살펴보는 것은 재미있다. 우리는 이것들의 풍화 정도가 이 지역에서 발견되는 유사한 암각화들의 풍화 정도와 일치하는지, 그림의 고색(patina, 녹청)을 더 진지하게 연구하여 분석해볼 것을 제안한다. 우리가 육안적으로 본 바에 의하면, 다른 암각화들과 유사해 보인다. 이 주제에 관한 여러 권의 책들에 따르면, 이와 같이 멸종된 동물을 그린 사례는 남서부 인디안 그림에서도 발견되고 있다.

존 고어첸(John Goertzen)은 뿔이 있는 공룡인 트리케라톱스(Triceratops)와 모노클로니우스(Monoclonius)가 성서에서 ‘unicorn’ (KJV; 욥39:9,10, 민23:22, 시29:6, 시92:10, 민24:8), 또는 ‘wild ox’ (NIV의 번역. 개역성경에서는 ‘들소’)로 자주 번역되었던 Rheem 이었다고 믿고 있으나, 이들 동물들이 포유류처럼 보이는 그리고 코뿔소(rhinoceros)와 관련되었을 수도 있다고 추측하고 있다. 바라기는 우리의 암각화들에 대한 관심으로 인해, 누군가가 그것들을 파괴하려는 가능성을 조장하지 않아야 한다. 이것들은 소중한 고대 문화유산임을 명심해야 하고, 국립공원 관리청은 이 암각화의 외관을 손상하는 사람들에게는 높은 벌금을 부과하고 있다.


내츄럴 브릿지 국립 기념물에 가는 방법.

이 기념물은 유타주 블란딩(Blanding) 서쪽 40 마일, 멕시칸 햇(Mexican Hat) 북쪽 40 마일 지점의 지방도로 95번 상에 위치하고 있다. 멕시칸 햇쪽에서 접근하려면, 지방도로 261번이 비포장으로 변하고, 일련의 위태로운 지그재그의 산악도로로 300m의 절벽을 올라가야 함을 알아야 한다. 어느 쪽 방향에서건 큰 트럭이나 캠핑용 차량을 몰고 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우리는 훌륭한 공룡 박물관(dinosaur museum)이 있는 블란딩(Blanding)에서 숙박했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rae.org/dinoglyph.html

출처 - Revolution against Evolution, 2001. 6. 7

미디어위원회
2006-05-01

공룡의 뼈들이 해양저 2.3km 깊이에서 발견되다. 

(Sea Monster Found Under Davy Yone's Locker)

by David F. Coppedge


    일찍이 발견된 것들 중에서 가장 깊은 곳에서 공룡 뼈들이 발견되었다. 이것들은 플라테오사우르스(Plateosaurus)의 뼈들로서 북해 해양저 아래 2.3km 깊이에서 노르웨이인들에 의해서 발견되었다. 노르웨이 오슬로 대학의 연구팀은 9년 전 유정 시추 작업중 채취된 지하 2.3㎞의 암석 표본에 박혀있던 화석을 분석한 결과, 약 2억 년 전인 트라이아스기에 살았던 플라테오사우루스의 부서진 앞발 관절 화석임을 밝혀냈다는 것이다. 이것은 공룡 화석들의 발견 깊이에 대한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BBC News(2006. 4. 27)에 따르면, ”연구자들은 그 아래에 더 많은 화석들이 묻혀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는 것이다. 사진과 더 많은 정보를 위해서는  News@Nature을 보라.



4톤이나 나가는 육상동물이 대양 바닥아래 2.3km 깊이에 파묻혀있는 것에 대해서 생각해 보라. 그 기사에서 기술되었던 것처럼 ”한때 그 공룡들은 강들이 있던 마른 평야를 달리고” 있었는가? 만약 공룡들이 그러한 환경에서 살았다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그들은 그 아래를 더 조사하여야만 할 것이다. 만약 그 공룡 화석들이 바다 아래 깊은 곳에 묻혀있는 공룡 뼈들의 작은 조각들에 불과하다면, 전 세계에는 얼마만큼의 공룡뼈들이 묻혀있을까?
 

*참조 : 북해 바다 속 2300m서 2억년 전 공룡화석 발견 (2006. 4. 28. 어린이조선일보)

http://kid.chosun.com/site/data/html_dir/2006/04/28/2006042800003.html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v.info/2006/04/sea_monster_found/

출처 - CEH, 2006. 4. 25.

Headlines
2006-05-01

거대한 육식공룡(Mapusaurus)들이 함께 파묻혀 있었다. 

(Step Aside, T. Rex : Bigger Dino Found)


     공룡 티라노사우루스 렉스(Tyrannosaurus rex)보다 더 큰 육식성 공룡 뼈들의 저장소가 남아메리카에서 발견되었다. 아르헨티나와 캐나다 발굴팀이 지난 2000년 아르헨티나의 파타고니아 지역에서 약 1억년 전에 살았던 공룡 화석들을 발견하였는데, 이들은 12m 이상 되는 육식성 공룡으로서, 7-9 마리의 화석 뼈들이 함께 묻혀 있었다. National Geographic News는 새로운 종인 마푸사우르스(Mapusaurus)는 크기와 민첩성에 있어서 이전의 헤비급 육식공룡을 뛰어넘는다고 말한다. 하천 퇴적물에서 발견된 이들 뼈들은 100% 이들 한 종의 것이었다. 그래서 그들이 무작위적으로 퇴적되었을 가능성은 극도로 낮다고 발견자인 루돌포 코리아(Rudolfo Coria)는 말했다. ”골격은 어떠한 질병의 흔적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따라서 그 공룡들은 어떤 갑작스러운 격변적 사건(catastrophic events)의 희생자였음이 분명합니다.” 코리아는 말했다. 그 기사는 더 큰 생물체들도 그곳에서 발견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비교한 그림을 보기 위해서는 MSNBC News을 보라.



무엇이 이들 일단의 거대하고, 민첩하고, 강하고, 이동성 있는, 지적인 괴물체들을 갑자기 파묻었을까? 그것에 대하여 생각해 보라!

 

*참조 : 거대 육식공룡 마푸사우루스는 집단생활 (2006. 4. 18. MBC News)
http://imnews.imbc.com/news/health/1375615_1487.html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safaris.com/crev200604.htm

출처 - Creation-Evolution Headlines, 2006. 4. 19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3270

참고 : 2093|545|2375|1810|1877|2243|2247|2777|755|1906|1682|2107|3079|3081|3086|274|2104|2050|1493|1464|261|262|263|264|1192|2168|2116|512|1491|557|3119|3111|2924|1661|2840|456|1983|484|2026|604|450|448|446|3129

한국창조과학회
2006-03-23

계속되고 있는 혼란 : 놀라운 공룡의 연부조직 발견(2005년 3월) 이후의 소식

(The scrambling continues)


    작년 이맘때쯤(2005년 3월), 과학자들은 아직도 잘 남아있는 연부조직(soft tissue)을 가지고 있는(이 조직에는 혈관과 혈액 세포가 남아있었다) 공룡 티라노사우루스 렉스(Tyrannosaurus rex)의 놀라운 넓적다리 뼈(thigh bone)를 발견했음을 발표했었다. 공룡들은 대략 6500만 년 전에 멸종했다고 주장하는 진화론자들에게, 이것은 깜짝 놀랄만한 당혹스러운 발견이었다. AiG–USA의 데이비드 멘톤 박사(Dr. David Menton, 브라운 대학의 세포생물학 박사)는 그 당시 다음과 같은 글을 썼다. ”부드러운 조직과 세포들이 이러한 신선한 모습을 가지고 진화론에서 가정하고 있는 수천만 년 동안 남아있었다는 것을 믿으라는 것은 너무나도 무리한 상상을 요구하는 것이다.”[1]  

미조리주 세인트루이스(St. Louis)에서 지난 달(2006. 2월) 개최된 유명한 미국과학진흥협회(American Association for the Advancement of Science, AAAS) 연례회의(멘튼 박사도 참석함)에서, 지난 해에 이 발견을 발표했던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의 고생물학자인 메리 슈바이처(Mary Schweitzer) 박사는 고생물학계에 충격주기를 계속하고 있는 이 발견에 대해서 부연설명을 하였다. 그녀와 같은 진화론자들은 공룡들이 비교적 최근까지 우리 주변에 살고 있었다는 이러한 강력한 증거를 변명하기 위해서 지난 12달 동안 혼란을 계속해 왔었다. (과거 수 세기 동안 공룡들이 살아왔었다는 추가적인 증거들에 대해서는 Are dinosaurs alive today?의 글을 참조하라). 내쇼날 지오그래픽스에서 보도한 것처럼, AAAS 회의에서 슈바이처 박사는 이 놀라운 발견을 이치에 닿도록 설명하기 위해서 어떻게 노력해 왔는지를, 그리고 과학자들이 화석화 과정에 대해 오랫동안 견지해오던 화석형성 모델을 다시 생각하기 시작하고 있는 중임을 설명하였다. ”화석들의 형성 과정에 대한 전통적인 생각들은 이러한 부드럽고, 사라지기 쉬운 조직들의 보존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2] 

또한 AAAS 회의에서 슈와이쳐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이제 우리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시대와 환경들에서, 그리고 훨씬 더 많은 다른 동물들의 뼈에서 연부조직 구성물들이 남아있을 수도 있음을 제안합니다.” [3]. 그러나 그녀의 오래된 연대에 대한 믿음은 매우 견고하다. 슈바이처 박사는 공룡들이 6500만 년 전에 멸종했다는 그녀의 생각에 대해서는 조금의 재고도 하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그래서 그녀는 어떻게 그러한 연부조직이 수천만 년이라는 엄청나게 긴 세월동안 남아있을 수 있었는지를 설명하기 위한 조사만을 계속하고 있는 것이다. 


연구자들이 발견한 것은 무엇인가?

2005년 3월 사이언스 지는 슈와이쳐 박사 연구팀이 미국 몬태나주에서 발견된 ”6800만년 전”의 공룡 티라노사우르스의 대퇴골(femur, thigh bone)에서 유연성을 가진 결합 조직(connective tissue)과 분지된 혈관(blood vessels), 또한 완전한 세포(적혈구의 모양을 가지고 있는), 골세포(osteocytes, bone cells) 등을 발견했음을 보고하였다. 작년에 멘튼 박사는 다음과 같이 요약하였다 [4] :

”공룡 티라노사우르스는 ‘강어귀(estuarine)’ 기원의 사암(sandstone)에 퇴적되어 있었다. 이것은 그 동물이 물(water)에 의해서 퇴적된 암석층에서 파묻혔다는 것을 의미한다. (창조론자들에게 이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Genesis and catastrophe”을 보라). 비교적 뼈들은 화석화되지 않아 보였기 때문에, 연구원자들은 약한 산(weak acid)을 사용하여 (닭 다리 뼈를 일 주일정도 식초에 담그어 탄력적으로 만드는 일반 과학수업에서와 같은 방법으로) 공룡 뼈조각에서 광물들을 용해시켜내었다.

신선한 뼈에서, 산은 단단한 광물들을 제거한다. 그리고 섬유성 결합조직, 혈관, 여러 세포들과 같은 단지 유기물질들만을 남겨 놓는다. 비교하여, 만약 전형적으로 광물치환이 잘 일어나있는 화석에서 광물들을 용해시켜낸다면, 남는 것은 전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산을 처리한 공룡 티라노사우르스 뼈 조각들은 신선한 뼈에서 얻을 수 있는 것과 유사한 유연한, 그리고 탄력적인 구조들을 남겨놓았다.

광물들이 제거된 티라노사우르스의 뼈가 현미경으로 검사되었을 때, 뼈 안쪽에는 적혈구(red blood cells)들처럼 보이는 것을 가지고 있는 작고 분지된 반투명한 혈관 구조들이 나타났다....

그 저자가 수천만 년 된 공룡의 뼈가 놀랄 만큼 젊게 보인다고 끝을 맺었다면, 그 보고는 흥미로운 과학적 공헌을 했을 것이었다. 그러나 이것은 수천만 년이 흘렀다는 진화론의 증거로서는 역할을 하지 못하는 것이었다.”

놀라운 공룡 연부조직에 관한 사진들과 그 발견에 관한 더 상세한 사항을 알기 위해서는 Still soft and stretchy을 보라 (저희 홈페이지 상단의 "아직도 부드럽고 늘어나는 공룡의 조직”을 참조하세요).

슈바이처는 내쇼날 지오그래픽스(National Geographic)에서, 이전에 불가능하리라고 생각했던 이러한 현상을 설명하기 위한 가능한 방법들에 대한 연구를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직면하고 있는 도전을 설명하기 위해서 (그녀는 하나의 가능성 있는 과정을 추적하고 있다고 주장하지만), 그녀는 두 장의 사진을 보여주고 말했다. ”이들 세포 중에 하나는 6500만 년 전의 것이고, 하나는 9 개월 전의 것입니다. 당신은 어느 것이 어느 것인지 나에게 말해줄 수 있습니까?” 그녀가 예측하는 대답은 ”아니요. 구별할 수 없는데요” 이다. 

진화론자들은 이제 공룡의 역사를 다시 쓰는 것을 생각하고 있을까? AiG가 이 발견에 대해 12 개월 전에 한 기사를(이것은 세속적인 언론매체를 통해서 전국으로 보도됐었다) 썼었다 :

”조직과 혈관들은 절대로 수천만 년이 되지 않았다. 그것은 기껏해야 수천년 전(즉, 대략 4300 여년 전에 발생한 전 지구적인 노아의 홍수 시기에) 격변적인 상황 하에서 화석화된 것이다.

과학계 내에서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오래된 연대 개념은 너무도 우세하게 그리고 깊고 광범위하게 자리잡고 있어서, 어떠한 발견도 진화론적 믿음 체계를 손상시키지는 못할 것이다....”  토마스 쿤(Thomas Kuhn)과 같은 과학철학자는 한 패러다임을 거부하는 한 발견이 있게 될 때, 일반적으로 그 패러다임은 폐기되는 것이 아니라, 수정되는 일이 발생한다는 것을 지적했었다.

수년 전에 슈바이처 박사가 공룡 티라노사우르스 렉스(T. rex)의 뼈에서 혈액세포(blood cells)를 발견하고 깜깍 놀랐을 때, 그녀는 말했다. ”그것은 정확하게 현대의 뼈 조각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물론 나는 그것을 믿을 수 없었습니다. ....그 뼈는 무려 6500만 년 전의 것입니다. 어떻게 세포들이 그러한 오랜 세월동안 형태를 유지하며 남아있을 수 있단 말입니까?” 그녀의 첫 번째 반응은 패러다임에 의문을 갖는 것이 아니라, 그 증거에 의문을 갖는 것이었다.

그래서 이 깜짝 놀랄만한 발견은 ”받아들여지는(accepted)” 현상이 될 것이 거의 확실하다. 그래서 연부 조직들은 수천만 년이 지나도 어느 정도 ”늘어날(stretchy)” 수 있으며, 혈관과 혈액세포도 6500만 년이 지나도 남아있을 수 있다고 여겨질 것이며, 진화론적 수억 수천만 년의 오래된 연대 개념이 사실임에 틀림없다는 믿음은 전혀 흔들림이 없을 것이다.”       

진화론자들이 이들 화석 수수께끼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와 상관없이, 창조론자들은 이제 공룡들이 수천만 년 전에 살았었다는 널리 공표된 믿음에 반대되는 엄청나게 강력한 증거를 소유하게 되었다. 대신 이 증거는 최근 창조(recent creation)의 성경적 시간틀을 강력히 지지하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and notes

1. As we reported nine years ago (see Sensational dinosaur blood report!), there have been previous reports of soft tissue and cells found in dinosaur fossils.
2. 'Many Dino Fossils Could Have Soft Tissue,” National Geographic News, February 22, 2006, news.nationalgeographic.com/news/2006/02/0221_060221_dino_tissue.html.
3. Ibid.
4. 'Ostrich-osaurus” discovery?
5. National Geographic summarized one track of her search for an answer:

New findings not yet published have led her to suggest one possible explanation. The key, she believes, may be the iron content of the blood and muscle proteins hemoglobin and myoglobin. After an organism dies, iron released from these proteins as they degrade may trigger the formation of highly reactive forms of oxygen known as free radicals. Other heavy metals in the environment may produce the same effect. Schweitzer thinks these metal-generated free radicals may trigger the formation of longer molecular chains, known as polymers, which essentially bind and lock remaining cellular structures in place. 'Eventually, the polymerized remains become inert, free from attack from the outside and further chemical change,” Schweitzer said. The researchers are now trying to obtain a pure sample of the blood cell-like structures. If successful, Schweitzer hopes to apply a technique known as Raman spectroscopy to search for the presence of hemoglobin. In addition to testing her preservation theory, this analysis will help determine if identifiable protein fragments from the ancient animal are still present in the tissues. It’s possible, Schweitzer says, that some unknown form of geochemical replacement preserved the tissue structure but changed its molecular composition.

 

.참조 : 7천만 년 전 공룡 세포조직 발견 (YTN 뉴스(동영상). 2005. 3. 25.)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52&aid=0000071693&

First dino 'blood' extracted from ancient bone (NewScientist, 2009. 4. 30)
http://www.newscientist.com/article/dn17060-first-dino-blood-extracted-from-ancient-bone.html?DCMP=OTC-rss&nsref=online-news#
 

T-rex bone blood not 70mil years old (동영상. 9:59)
http://www.youtube.com/watch?v=97jYngUaepA&NR=1

T-렉스 화석서 부드러운 조직 발견 (2005. 3. 25. 한겨레)
http://www.hani.co.kr/section-010000000/2005/03/010000000200503251147434.html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docs2006/0306AAAS.asp

출처 - AiG, March 6, 2006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3194

참고 : 2647|2543|2547|2278|737|1934|3152|4431|4240|4106|3957|3889|3868|3811|3720|3382|3865|905|4362|4986|4995|5009|5010|5014|5044|5047|5049|5053|5549|5684|5907|6172|6171|6177|6173|6174|6180|6541|6539|6520|6511|6496|6488|6484|6429|6403|6383|6352|6338|6318|6282|6252|6233|6226|6187|6127

Headlines
2006-02-28

공룡 뼈들에서 연부조직을 찾아라! 

(Join the Dinosaur Soft-Tissue Treasure Hunt )


     2006년 2월 22일자 National Geographic는 눈에 확 띠는 제목으로 ”많은 공룡 화석들이 안쪽 내부에 연부조직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 (Many Dino Fossils Could Have Soft Tissue Inside)” 라는 기사를 발표하였다. 작년 공룡 티라노사우르스 렉스의 뼈에서 연부조직을 발견하여 발표했던 메리 슈바이처(Mary Schweitzer)의 작업에 근거하여(06/03/2005), 한때 불가능하리라고 생각했던 일들이 이제는 하나의 ‘현상(phenomenon)’이 되고 있는 것이다.

그 기사는 많은 공룡 종들이 뼈 안쪽에 분석 가능한 DNA와 단백질 등이 남아있을 수 있음을 제안하였다. 슈바이처가 조사했던 화석들의 절반이 ”현대 동물 종들의 조직 샘플과 사실상 구별할 수 없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었다”는 것이다. 이것은 화석이 어떻게 형태되고, 어떻게 광물화 되는지에 대해서 기존에 확립된 개념을 완전히 뒤집어 엎는 것이다. 그러나 그 증거들은 그들 스스로가 말하고 있었다. 슈바이처는 적혈구(red blood cells)에 대한 두 장의 현미경 사진을 가지고 한 기자에게 짓궂은 질문을 하였다. ”이 적혈구 사진 중에 한 장은 6천5백만년 전의 것이고, 한 장은 9개월 전의 것입니다. 당신은 어느 것이 어느 것인지 나에게 말해줄 수 있겠습니까?" 


오, 훌륭하다. 그러한 조사는 계속되어야 한다. 전 세계로부터의 공룡 뼈들에 대한 재조사를 실시하고, 이 새로운 데이터의 출처들을 분석해볼 시간이 되었다.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Seek and Ye Shall Find )” 라는 부제목이 붙었다. 이러한 발견은 화석화(fossilization) 과정에 관한 심도있는 연구와 관련시켜질 필요가 있다. 이것은 단지 화석화와 연대 측정방법 이론뿐만이 아니라, 그 증거들에 뒤따라지는 진화론자들의 의도들에 대해서도 조사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에 의지하지는 말라. 페기 오스트롬(Peggy Ostrom)은 이미 소견을 말했다. ”50만년 전에 존재했었던 실제 분자들을 우리는 볼 수 있습니다.” 인식론(Epistemology) 박사는 응답했다. ”자, 당신은 무엇을 알게 되었나요?”


 

*참조 : 7천만 년 전 공룡 세포조직 발견 (YTN 뉴스(동영상). 2005. 3. 25.)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52&aid=0000071693&

T-rex bone blood not 70mil years old (동영상. 9:59)
http://www.youtube.com/watch?v=97jYngUaepA&NR=1

T-렉스 화석서 부드러운 조직 발견 (2005. 3. 25. 한겨레)
http://www.hani.co.kr/section-010000000/2005/03/010000000200503251147434.html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safaris.com/crev200602.htm

출처 - Creation-Evolution Headlines, 2006. 2. 22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3152

참고 : 2647|2543|2547|2278|737|1934|4431|4240|4106|3957|3889|3868|3811|3720|3382|3865|905|4362|4986|4995|5009|5010|5014|5044|5047|5049|5053|5140|5124|5061|5549|5684|5907|6172|6171|6177|6173|6174|6180|6541|6539|6520|6511|6496|6488|6484|6429|6403|6383|6352|6338|6318|6282|6252|6233|6226|6187|6127

미디어위원회
2006-01-19

공룡알의 둥지들에 대한 재해석 3 

(Dinosaur Nests Reinterpreted)

by Walter R. Barnhart


8. 정지된 물 모델(Standing Water Model)에서 재해석된 첫 번째 둥지로부터의 증거

1923년에 미국 자연사박물관의 몽골 탐사원정대는 공룡 알들의 ‘둥지(nests)'를 최초로 확인하였다 (Andrews, 1927). 프로토케라톱스(Protoceratops)의 골격 근처에 위치한 알들은 그 그룹에 속한 알들로 추정되었고, 1925년에 Protoceratops(?) andrewski 로서 1925년에 van Straelem에 의해서 기술되었다. (as cited in Moratalla and Powell, 1994, p.37). 미카일로프(Mikhailov et al. 1994, p.110-12) 등은 그 둥지가 뒤집혀서(upside down) 있었음을 주목했다. 왜냐하면 알들은 항상 더 뾰족한 끝이 아래쪽을 향하여 놓여지기 때문이다. 이것은 알의 윗부분이 대게 부서지거나 풍화작용으로 사라진 것으로, 그리고 아래 부분만 남아있는 것으로 되어서 훨씬 더 훌륭한 박물관 전시를 가능하게 하였다. 위쪽 끝부분들은 부화창(hatching window, 뒤에서 논의함)으로서 파괴된 것으로 추정되었다. 그림 1에서 알의 바닥은 ”...약간 눌려 부서졌고, 그래서 알들의 너비(width)는 과장되었다” (Carpenter, et al., 1994, p.8). 둥지의 알들은 1991년에 사바쓰(Sabath)에 의해서 쌍으로, 즉 알들이 놓여질 때 두 난관을 통해 놓여진 것으로 확인되었다. (as cited by Carpenter, et al., p. 9).

그림 17. 몽골에서 발견된 프로토케라톱스(Protoceratops(?)) 알들에 대한 나의 표현. 알들이 원래 놓여졌을 때의 단면도를 보여주기 위해서 그림 1로부터 다시 그려졌다. 알들은 매우 점성이 높은 용액에 부유(floating)되어 있는 모습이다.


그림 17은 그림1의 공룡 알들의 배가 놓여졌을 때에 나타내었을 단면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알들은 뾰족한 끝을 밖으로 하여 기울어져 있다. 그리고 모래에서 파묻혔던 것으로 생각되어 왔다. 그러나 그 정렬은 매우 점성도가 높은 모래 현탁액(highly viscous sand slurry) 안으로 알들이 떨어졌을 때 쉽게 만들어질 수 있는 것이다. 첫 번째 알은 바깥쪽으로 부유하고, 더 수평적 위치로 보존된다. 마지막 알은 아마도 더 수직적으로 있게 된다. 이것은 더 수평적으로 놓여진 알들에 의해서 만들어진 압착, 그리고 탈수에 기인하여 유동화 된 모래의 점성도 감소에 의해서 더 수직적인 위치로 남게 되는 것이다. 알들이 마른 모래 위에 놓여지게 되었다는 것을 상상하는 것은 어렵다. 부드러운 모래라 할지라도, 알들은 그러한 방법으로 묻힐 수가 없고, 그들의 마지막 정렬을 유지할 수 없다. 마른 땅 위에 알들이 떨어지는 것은 그림18에서와 같은 알들의 모습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기대될 것이다. 첨부해서, 그것들을 뾰족한(tapered) 조류의 알들과 비교하였을 때, 우리는 열린 둥지(open nest)에서 뾰족한 알들은 전혀 묻히는 것이 아니라, 옆으로 굴러가는 디자인적 요소를 가진 것을 확인하였다. (그림 19)

그림 18. 그림 17에서의 프로토케라톱스(?) 알들이 마른 기질(dry substrate) 위에 놓여졌다면, 어떻게 쌓여질 것인가에 대한 나의 생각.


그림 19. 뾰족한 알들은 파묻히지 않도록 주변을 구르면서 둥지에 남아있도록 디자인되어 있다. 


공룡 둥지에 대한 대중적인 개념을 가져오게한 공룡 알들의 다른 집단은 1981년 프랑스 Rousset-sur-Arc에서 발굴된(Cousin, et al., 1994, pp. 63-4) 알들에 대한 Kenourio의 기술에 의한 것이다. 그 알들은 70cm 깊이에, 위쪽으로 폭 70cm 폭, 길이 120cm로 열려진 원추형으로 놓여져 있었다 (그림 20을 보라). Kenourio는 어떤 더 이상의 발굴을 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알들을 싸고 있는 모암(matrix)이 너무 단단하였다. 그는 추가적으로 많은 수의 알들이 고립되어 놓여져 있는 것에 주목했다. Cousin 등도 ”.... 둥지를 싸고 있는 암석들은 주변 퇴적물로부터 구별될 수 없다.”고 지적하였다. 그리고 더 나아가 알들은 부분적으로 다른 높이에 위치한 다중 배(multiple clutches)들에 의한 것일 수 있음을 제안하였다. 단면도에서(발견한 것을 정확하게 그림으로 그려본), 알 2와 3, 알 5와 6, 알 7과 8 사이에 각 지층선(strata lines)을 그리는 것이 가능하다. 이것은 루마니아에서 발견된 알들의 집단(그림 9)에서 관측되었던 것과 정확하게 일치하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아니면, 그들은 그림10의 원호(arcs)에서 보여졌던, 그리고 그림11에서 작은 단면도에서 강조되었던 것과 같이 커다란 그룹의 한 부분일 수 있다. 이러한 가능성에서 추가적으로, 고립된 알들의 많은 수는 4개의 다른 높이에서 놓여진 4개의 정확한 알들의 열을 분명하게 가리키고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Cousin 등의 해석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Kenourio에 의해서 발굴되고 설명된 그 둥지는 한 배의 알들이라고 규정할 어떠한 특성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러므로 이것은 그 장소에서 제한적으로 발굴되었다는 것을 제외하고, 하나의 ‘둥지(nest)’로서 그것을 규정할 어떠한 특성도 없는 둥지의 예라고 언급되었던 것이다. 아무리 잘해도 그 '둥지'는 인공적인 발굴로, 그리고 고생물학자가 가지고 있는 선입견에 의해서 화석들을 선택한 가장 나쁜 경우로 간주되어야만 한다는 것이다.

그림 20. Cousin 등(Cousin, et al. 1994, pp.63-4)의 해석에 따라 다른 높이의 퇴적층에서 알들의 놓여짐을 보여주기 위해서 그려진 Kerourio의 둥지. 구분된 지층(A, B, C)과 알들의 번호는 내가 써넣었다.


9. 파쇄되어 있는 알들에 나타나 있는 스트레스 상태의 증거

공룡 알들에 대한 연구에서, 깨어지지 않는 완전한 알들이 놓여있는 것은 극히 드물다. 대부분의 알들의 껍질은 상당히 부서져 있고, 공간적으로 바꾸어져 놓여 있다. 많은 알들이 제자리에서 파쇄, 탈수에 기인한 지층간 재분포(intrastratal reworking), 부드러운 퇴적물의 변형 등을 나타내고 있는 반면에, 일부 파쇄는 그 원인에 대해서 의문을 불러일으키는 규칙적인 패턴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그림 9에 대한 세밀한 조사는 알들의 파손(breakage)에는 하나의 규칙적인 패턴이 있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그림은 주의 깊게 행해졌음을 나타낸다. 하나를 제외하고 모든 알들의 꼭대기 부분은 열려져(open) 있었다. 아래쪽 껍질 내부에 들어가 있는 껍질 조각들의 대부분은 오목한 표면(concave surface)이 위쪽을 향하여 놓여있다

많은 사람들은 문헌에서 이것을 매몰된 알들에서 발생한 '부화 창(hatching windows)'이라고 하였다. 거의 모든 시기의 공룡 알들의 꼭대기 부분은 부서져 있고, 바꾸어 놓아져(displaced) 있다. 그것은 부화가 일어나서 새끼들이 출현할 때에 부화창을 이동시켰다고 가정되었다. 이것은 사막(desert)이었던 둥지 장소(nesting site)에서 공룡 알들이 충분히 오랜 기간동안 놓여져 그 장소에서 배아들이 자랐고, 알들로부터 부화되었음을 가리키는 것으로 사용되었다. 그리고 이들 사건에 꽤 긴 시간이 필요함으로, 이것은 공룡 알들이 급격한 홍수 하에서 매몰되었다는 것을 거부하게 하는 결정적인 사항으로 제시되곤 하였다. 왜냐하면 파충류의 알들은 새끼들이 부화되어 태어나는 전 기간동안 남아있었음에 틀림없었기 때문에, 그들이 이동되어왔고, 부화할 수 있었다는 것은 있을 것 같지 않은 일로 간주되었었다.  

'부화 창'이 모든 배들의 공룡 알들에서 발생되어있지는 않지만(그림 4, 7, 12에서 부화창이 없는 배들을 보라), 그들은 자주 발생되어 있고, 그들이 발생했을 때는 한 배의 대부분의 알들에서 발생되어 있다. 배에서 부화창이 일어나 있지 않은 소수의 알들은 무정란(infertile)인 것으로 간주되었다. 프랑스에서 발견된 공룡 알들에 대해서 커즌(Cousin, et al. 1994, p.63) 등은, ”알들의 존재는 동물들의 존재를 전제로 하는 것이다. 그리고 동물들의 존재는 번식력이 있는 알들이 존재를 전제하는 것이다”라고 말하며, 더 나아가 그들은 ”... 알들에서 구멍(hole)은 부화창이다. 그리고 이것은 알이 부화했었음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라고 제안하였다.

'부화 창'들은 대부분 알들의 꼭대기에서 발생하여 있다. 그러나 측면 또는 바닥에서도 발견될 수 있다. 열려진 구멍의 크기는 크기가 다양한데, 매우 작은 것에서부터 알 껍질의 위쪽 반 이상인 것도 있다. 게다가, 자주 '부화 창'으로부터 떨어져 나온 알 껍질 조각들이 오목한 표면을 위쪽으로 향한 채 껍질의 안쪽 바닥에 보존되어 있었다. 

그림 21은 우루과이에서 발견된 티타노사우리드(titanosaurid)의 알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것은 하나의 보기 드문 명백한 예이다. 파시오(Faccio, 1994, p.48)는 그 발굴 장소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알들의 아래 부분은 잘 보존되어 있었지만, 알들의 꼭대기는 부서져 있었다. 그 조각들은 안쪽(internal, concave) 표면을 위쪽으로 향한 채 놓여져 있었다.”

그림 21. 커다란 크기에 기초하여, 용각류(Sauropoda)인 것으로 여겨지는 배의 공룡 알들 중의 하나. 우루과이 소리아노(Soriano)에서 발견되었다. (사진으로부터 다시 그려짐. Faccio, 1994, p. 49, Figure 4.2,C).


10. 알들은 아마도 노른자위와 흰자위가 가득한 동안 열려졌다

제자리에 있지 않은 껍질들의 오목한 표면(concave surface)이 위쪽을 향하고 있다면, 그것은 새끼들의 부화와 관련해서 깨지게 된 것을 배제하는 것처럼 보인다. 알들이 부화되었다면, 공룡 새끼는 껍질 안쪽에 공간을 가득 차지하고 있었을 것이며, 부화창이 만들어졌을 때, 껍질들은 바깥쪽으로 떨어졌을 것이다. 왜냐하면, 알 안쪽으로는 비좁아서 껍질들이 떨어질 만한 장소가 없었기 때문이다. 한때 새끼들이 알에 존재했었다면, 껍질들의 부분들은 붙어있는 막(membranes)에 의해서 알의 기저부위로 붕괴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들 조각들은 오목한 또는 볼록한 쪽을 위쪽을 향한 채 떨어지게 되는 무작위적인 기회를 경험했었던 것으로 보인다. 만약 알들이 그 당시에 액체가 가득한 상태(새끼가 아니라)였다면, 껍질 조각들은 떠 있다가 오목한 면을 위쪽으로 하는 선택적인 방향으로 아래로 향했을 수 있다. 이것은 알 껍질의 깨어짐이 배아가 들어있을 때보다 노른자위(yoke)와 흰자위(albumen)가 가득한 동안 발생했었다는 강력한 이유가 되는 것이다. 이러한 주변 상황들을 고려할 때, 알들의 깨어짐은 새끼의 부화보다는 유생생식(pedogenesis), 탈수(dewatering), 퇴적층의 지속적인 압력(무게) 등과 같은 물리적 또는 환경적인 힘에 의해서 원인되었을 수 있다는 것이다.


11. '부화 창'들은 파쇄된 알들의 바닥에 있을 수 있다

알 껍질의 한 부분이 온전히 남아 있을 때, 그것은 대게 지형적으로 껍질의 바닥 부분일 것이다. 이것은 자주 껍질의 위쪽에서 일어났던 부화창들에 의해서 생겨난 부산물로 여겨지고 있지만, 알들 안으로 진흙이 퇴적되고 이것이 빠르게 탈수되면서, 또는 약간의 시차를 두고 일어나는 교결작용(cementation)이 시작되면서 일어났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이들 중 어느 것은 알 아래 쪽 부분의 선택적인 지지(preferential support)를 제공했던 것으로 보인다. 알들 위로 무거운 퇴적물이 쌓이면서 연속적인 탈수가 시작되었을 때, 아직 암석화 되지 않아 지탱할 수 없는 알 꼭대기 부분에 불균형적으로 작용하는 높은 압력은 알 꼭대기 부분을 공통적으로 부서트리는 결과를 가져왔을 것이다.

그림 9에서 파쇄된 형태에 대한 조사에 의하면, 모든 알 껍질들의 바닥은 알 3과 4를 제외하고 본질적으로 온전하다는 것이다. 완전한 알 하나(일부 사람들에 의해서 무정란으로 간주된)가 파쇄된 알 3과 4의 바로 아래에서 발생해 있다는 것은 주목할 만하다. 알 3과 4가 그들 아래에 있는 알보다 우선적으로 부서졌다면, 두 가지 결론이 이끌어질 수 있다. 1)이전에 다른 계절에 놓여진 한 알이 두 개의 새로운 알들을 깨트리기에 충분한 커다란 힘에 대해 견딜 수 있었다는 것은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모든 알들은 동시에 놓여졌다. 2)만약 알 3과 4의 바닥 부분이 부서져 있고, 그들 아래에 있는 알에는 부서짐이 없다는 것은 어린 새끼의 부화와는 관련이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어떠한 껍질들의 파손도 새끼의 부화에 의해서 기인한 것으로 볼 수 없다는 것이다.   

     

12. 알 껍질의 파손을 초래한 다른 스트레스 상황들

석회질을 함유한 둥근 모양의 알 껍질은 상당한 견고성을 가지고 있으며, 그들의 표면 위로 동일하게 압력이 분포될 때는 상당히 강한 압력에도 파쇄되지 않고 견딜 수 있다. 그러므로 껍질들의 원래의 부서짐은 기층(substrate)의 탈수에 의해서 원인되지 않았으며, 오히려 기층으로부터 물을 흡수함으로서 기인하였을 수도 있다.

현존하는 파충류 중에, 악어의 알 껍질은 공기가 통과할 수 있는(porous)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알 속에 있는 배아와 외부 환경 사이에 자유롭게 기체들이 확산될 수 있다. 이것은 성장 시에 필요한 산소(oxygen)가 공급되는 것을 요구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악어 알들은 산소와 함께 또한 물(water)도 흡수한다. 물은 정상적인 인큐베이션 과정 동안 가죽같은 막(leathery membrane)이 팽윤되는 원인이 된다. (Packard, et al., 1977, p. 72). 이것과 같은 팽윤(swelling)은 바다 거북(Chelonia, sea turtles)과 도마뱀(Squamata, lizards)에서 관찰된다 (Packard, et al., 1977, p.74). 그것은 미국산 악어(American alligator)들에게는 매우 현저한데, 그들의 석회질의 알 껍질들은 둥지가 산란 후 6 주에 열려졌을 때 균열되는 것이 관측되었다. 같은 균열이 2주 후에는 확장되는 것이 관측되었다 (Packard, et al., 1977, p 77). 물의 섭취(water intake)은 파충류 알에서는 14일에 이르기까지 상당히 다양하게 발생하는 것이(알들이 부화가 될 수 있든지 아니든지) 관측되고 있다. 그 이후는 오직 부화될 수 있는 알들에서만 그러한 물의 섭취를 계속한다. 물의 섭취는 삼투압(osmotic pressure)과 직접적으로 관계되는데, 그 율은 대사 과정들이나 기질의 변화에 따른 알들의 온도 증가와 관련 있는 것으로 보인다. (Packard, et al., 1977, p. 79).

많은 공룡 알들은 악어 알들보다 훨씬 높은 기체전도도(gas conductance value)를 가지고 있다. 만약 악어 알들이 그들의 석회질 껍질에 균열이 일어나는 순간까지 팽윤을 계속 한다면, 공룡 알들은 이것과 같거나 더 빨랐을 것이라고 가정하는 것이 합리적일 것이다. 그림 22는 인도의 자발푸르(Jabalpur)에서 발견된 공룡 알들이다. Sahni 등의 보고(Sahni, et al. 1994, p.221)에 의하면, 그 장소에 있었던 모든 알들은 이것과 유사한 상태이었다. 이 알들은 프랑스와 우루과이에서 발견되었던 더 견고했던 알들(직경이 18-20cm)과 같은 종류의 것으로 보임에 따라, 그것과 비교했을 때 직경이 2-8cm 정도 확장된 것처럼 보인다. 만약 막들이 그 만큼 팽윤되었다면, 알 껍질의 강력한 파쇄작용이 일어났을 것이다. 팽윤이 적게 일어난 알에서는 알 껍질들의 적은 파쇄가(그림 9와 유사) 일어났을 것이다. 껍질의 강력한 파쇄작용은 인도에서 발견된 알들(데칸 고원의 현무암들과 모두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에서처럼 물의 온도가 매우 높았음(high water temperature)을 가리키고 있을 수도 있다.

그림 22. 인도 자발푸르(Jabalpur)에서 발견된 티타노사우리드(Titanosaurid)의 알. 정상적으로는 18-20 cm의 직경을 가진다. 본래 장소에서 모든 알들은 그림과 같은 전형적인 모습으로 (확장된 상태로) 파쇄되어 놓여져 있다. (Redrawn from drawing, Sahni, et al., 1994, p. 221, Figure 13.15).


13. 성경으로부터 스트레스 상태의 증거

홍수를 의미하는 히브리어 단어인 ‘마불(mabbul)’은 다윗 왕이 시편 29:10에서 ”여호와께서 홍수 때에 좌정하셨음이여”에서 한 번 사용한 것을 제외하고, 오직 창세기에서 노아 홍수와 관련해서만 독점적으로 사용되었다. 이것은 그 시편에서 묘사된 홍수는 어떠한 일반적인 홍수가 아니라 노아의 홍수를 의미한다고 생각해 볼 수 있다. 이 점에 있어서, 9절에 나와 있는 ”여호와의 소리가 암사슴으로 낙태케 하시고(He maketh the hinds to calve. KJV)”는 번역가들에게 약간의 어려움을 가져다 주었다. (NIV 는 그것을 'He twists the oaks”로 번역하였다). 'calve(새끼를 낳다)'로 번역된 단어는 그것이 'out of season'에서 발생하도록 원인이 되었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지방어에서 그것은 자연적 유산(natural abortion)과 관계가 있다. 확실히 자연적 유산은 스트레스에 의해서 유발될 수 있다. 그 시편은 한 포유류에 대해서 말하고 있지만, 축축한 퇴적물에 공룡 알들이 놓여졌다는 것은 파충류들 중에서 이 구절이 언급하고 있는 하나의 예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임신한 암컷 공룡은 알들을 난관(oviducts)에 보유하고 있었다. 왜냐하면 그들을 알을 낳을 안전한 장소가 결여되었기 때문이었다. 후에 홍수물의 파도에서 자신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노력으로, 또는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으로, 암컷 공룡은 단단한 땅을 처음 접촉하게 되었을 때 알들을 떨어뜨렸다.  

또 다른 가능성은 일부 공룡들은 부분적으로 또는 완전히 자랄 때까지 난관 안에 알들을 정상적으로 보유하고 있었던, 기능적으로 또는 적어도 부분적으로 난태생(ovoviviparous)이었을 수 있다는 것이다. 홍수가 일어나자 일부 공룡들은 이미 상당 기간 동안 발달했었던 알들을 함유하고 있었을 수 있다. 만약 이렇다면, 알 껍질에 일어나있는 부화가 일어나기까지 여러 나이와 크기들을 가진 태아들을 설명할 수 있으며, 부서진 알 껍질들이 발견되는 지역과 연관될 수도 있을 것이다. 이것은 더 깊은 연구를 위해서 중요하다.


14. 결론

공룡 알들과 홍수 모델은 조화되기 매우 어렵다고 논의되면서, 공룡들이 스트레스가 심한 상태에서는 알을 놓을 수 없었을 것이라는 전제에 대해서, 우드모라페(Woodmorappe, 1996, p. 285)는 거기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어떤 것이 있었으며, 아마 결코 알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었다. 그러나 주의 깊게 공룡 알들을 살펴보고, 그들의 놓여진 환경들을 살펴볼 때에, 알들이 놓여질 때 당시 상황들의 일부를 알 수 있었다. 이 논문에서 나는 공룡 알들이 스트레스 상황 하에서 놓이게 되었다는 여섯 가지 지표(indicators)들을 확인하였다.   

1. 같은 둥지의 공룡알들은 마치 활발하게 쌓여지고 있는 퇴적층 위에 놓여지고 있는 것처럼 다른 높이(different levels)에 놓여져 있었다. 

2. 공룡 알들은 마치 그들의 최종 위치가 알들이 떨어졌던 축축한 퇴적물의 점성(viscosity of wet sediments)에 의해서 결정되었던 것처럼 기질(substrate) 안에 위치되어 있다.

3. 공룡 알들은 가장 편법적인 방법(expedient manner)으로 떨어진 것처럼, 그리고 그들이 땅에 도착하여 놓아진 것처럼 정렬되어 발견된다.

4. 공룡 알들은 마치 뜨거운 물에 놓여졌던 것처럼, 물의 흡수에 의해서 터진(exploded) 석회석 껍질을 가지고 발견된다.

5. 공룡 알들은 보통 오목한 표면(concave surface)이 위쪽을 향한 채, 껍질의 아래 부분 안쪽에 놓여 있는 조각난 부화 창(hatching windows)들을 가지고 발견된다. 이것은 어린 새끼의 부화에 의해서 깨졌다기 보다는 다른 원인에 의해서 깨졌거나, 공룡들이 알을 놓을 때 알들의 취급에 소홀했음을 가리킨다.

6. 공룡 알들은 여러 수평면 높이에서 스트레스 상태 하에서 놓여진 것처럼 발견된다. 이것은 임신한 암컷 공룡들이 절망적인 상태였음을 가리키고 있다.

퇴적된 모든 공룡알들을 고려하지는 못했지만, 여기서 제시된 충분한 예들을 다시 살펴보았을 때, 공룡알의 배들은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 하에서 축축한 퇴적물 안으로, 많은 경우에서 얕은 물로 덮여졌을 수도 있었던 퇴적물 안으로 직접 놓여졌다.  

 


Acknowledgements

I express thanks to the editorial staff and referees who helped greatly in shaping the text of this paper. A special thanks is extended to my wife for tireless hours transcribing and correcting my scribbles. Without her help this paper would never have been. Any errors are strictly my own. Be exalted, O God, above the heavens, and thy glory over all the earth.

 

*참조 : Dinosaur eggs and the post-Flood boundary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9_3/j19_3_66-72.pdf

Evidence of dinosaur nest construction is extremely rare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9_2/j19_2_21-22.pdf

Where is the Flood/post-Flood boundary?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0_1/j10_1_101-106.pdf

 

References

CEN Tech. J.: Creation Ex Nihilo Technical Journal.

Andrews, R. C. 1927. Auf der Faehite der Urmenschen. Abenteuer und Entdeckungen dreier Expeditionen in die Mongolische Wueste, n.p. F. A. Brockhaus, Leipzig.

Buffetaut, E., and J. LeLoeuff. 1994. The discovery of dinosaur egg shells in nineteenth-century France. In Carpenter, K., K. F. Hirsch, and J. R. Horner, (editors). Dinosaur eggs and babies, pp. 31-34. Cambridge University Press, New York.

Carpenter, K., K. F. Hirsch, and J. R. Horner. 1994. Introduction. In Carpenter, K., K. R. Hirsch, and J. R. Horner, (editors). Dinosaur eggs and babies, pp. 1-11. Cambridge University Press, New York.

Cousin, R., G. Breton, R. Fournier, and J. R. Watte. 1994. Dinosaur egglaying and nesting in France. In Carpenter, K., K. F. Hirsch, and J. R. Horner, (editors). Dinosaur eggs and babies, pp. 56-74. Cambridge University Press, New York.

Ensign, D. 2002. 61st meeting of the Society of Vertebrate Paleontology. Creation Matters, 7(2):8-10.

Faccio, G. 1994. Dinosaurian eggs from the Upper Cretaceous of Uruguay. In Carpenter, K., K. F. Hirsch, and J. R. Horner, (editors). Dinosaur eggs and babies, pp. 47-55. Cambridge University Press, New York.

Garner, P. 1996. Where is the Flood/post Flood boundary? Implications of dinosaur nests in the Mesozoic. CEN Tech. J. 10(1):101-106.

Grigorescu, D., D. Weishampel, D. Norman, M. Seclamen, M. Rusu, A. Baltres, and U. Teodorescu. 1994. Late Maastrichtian dinosaur eggs from the Hateg Basin (Romania). In Carpenter, K., K. F. Hirsch, and J. R. Horner, (editors). Dinosaur eggs and babies, pp. 75-87. Cambridge University Press, New York.

Hirsch, K. F. 1994. Upper Jurassic eggshells from the Western Interior of North America. In Carpenter, K., K. F. Hirsch, and J. R. Horner, (editors). Dinosaur eggs and babies, pp. 137-150. Cambridge University Press, New York.

Horner, J. R. and P. J. Currie. 1994. Embryonic and neonatal morphology and ontogeny of a new species of Hypacrosaurus (Ornithischia, Lambeosauridae from Montana and Alberta. In Carpenter, K., K. F. Hirsch, and J. R. Horner, (editors).

Dinosaur eggs and babies, pp. 312-336. Cambridge University Press, New York.
Johns, W. H. 1997. Did dinosaurs lay eggs and hatch young during the Flood? CEN Tech. J. 11(3):318-322.

Julien, P. Y., Y. Lan, and Y. Raslan. 1998. Experimental mechanics of sand stratification. CEN Tech. J. 12(2):218-221.

Kirkland, J. I. 1994. Predation of dinosaur nests by terrestrial crocodilians. In Carpenter, K., K. F. Hirsch, and J. R. Horner, (editors). Dinosaur eggs and babies, pp. 124-133. Cambridge University Press, New York.

Mikhailov, K., K. Sabath, and S. Kurzanov. 1994. Eggs and nests from the Cretaceous of Mongolia. In Carpenter, K., K. F. Hirsch, and J. R. Horner, (editors). Dinosaur eggs and babies, pp. 88-115. Cambridge University Press, New York.

Moratalla, J. J. and J. E. Powell. 1994. Dinosaur nesting patterns. In Carpenter, K., K. F. Hirsch, and J. R. Horner, (editors). Dinosaur eggs and babies, pp. 37-46. Cambridge University Press, New York.

Oard, M. J. 1997. The extinction of the dinosaurs. CEN Tech. J. 11(2):137-154.

Oard, M. J. 1998. Dinosaurs in the Flood: a response. CEN Tech. J. 12(1):69-86.

Oard, M. J. 1999. A new discovery of dinosaur eggs and embryos in West-Central Argentina. CEN Tech. J. 13(2):3-4.

Packard, G. C., C. R. Tracy, and J. J. Roth. 1977. The physiological ecology of reptilian eggs and embryos, and the evolution of viviparity within the Class Reptilia. Biological Review 52:71-105.

Paul, G. S. 1994. Dinosaur reproduction in the fast lane: Implications for size, success, and extinction. In Carpenter, K., K. F. Hirsch, and J. R. Horner. (editors). Dinosaur eggs and babies, pp. 244-255. Cambridge University Press, New York.

Robinson, S. J. 1998. Dinosaurs in the Oardic Flood. CEN Tech. J. 12(1):55-68.

Sahni, A., A. Jolly, S. Bajpai, A. Sood, and S. Srinivasan. 1994. Upper Cretaceous dinosaur eggs and nesting sites from the Deccan volcano-sedimentary province of peninsular India. In Carpenter, K., K. F. Hirsch, and J. R. Horner, (editors). Dinosaur eggs and babies, pp. 204-226. Cambridge University Press, New York.

Walker, T. 1996. The basement rocks of the Brisbane area, Australia: where do they fit in the Creation Model? CEN Tech. J. 10(2):241-257.

Watte J. P. 1989. Archeologues Normands et recherche paleontologique sur un lieu de ponte de dinosaurs de l'Aude. Bulletin de la Commission Deartementale des Antiquites de la Seine-Maritime, 35:141-3.

Watte J. P., R. Fournier, and G. Breton. 1986. Coopeation archeologues- paleontologues: Plusieurs musees sassocient pour fouiller UN lieu de ponte de dinosaurs. Bulletin de l'Association Philomatique d'Alsace Lorraine, No. h.s.: 81-6.

Woodmorappe, J. 1996. Studies in Flood geology: Clarifications related to the reality of the Geological Column. CEN Tech. J. 10(2):279-290.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www.creationresearch.org/crsq-2004-volume-41-number-2_dinosaur-nests-reinterpreted

출처 - CRSQ Vol 41(2), September 2004

미디어위원회
2006-01-17

공룡 알의 둥지들에 대한 재해석 2

(Dinosaur Nests Reinterpreted)

by Walter R. Barnhart


6. 다른 년도에 생겼다는 다중 둥지(Multiple ‘Nests’)들은 같은 한 배(same clutch)에 속하는 것일 수 있다.

그림 5는 스페인의 레리다(Lerida)에서 발견된 3개의 공룡알을 보여주고 있다. 이것들은 1번으로 표시한 세 번째 알의 꼭대기, 또는 바닥에 2개의 알들이 나누어진 채로 암석에 존재하고 있었다. 이 알들은 용각류(Sauropod)인 티타노사우르스(titanosaur)의 것으로, 큰 것은 24-29cm 정도로 측정되었다. 사진에서 암석 표면은 벽개면(cleavage plane, 암석이 특정한 방향으로 쪼개지는 경향이 있는 면)의 존재를 가리키고 있고, 그러므로 줄리앙(Julien) 등이 설명했던 것처럼, 퇴적 표면은 퇴적물의 한 파동(pulse) 끝에 미세한 모래와 거친 모래 사이의 변화에 의해서 윤곽이 그려졌다. 오리지날 사진은 어두운 암석 기질에 하얀 알껍질의 세 개의 타원형(ovals) 모양을 보여주었다. 사진에서, 알1이 알2와 알3의 높이에 비해 위 또는 아래에 있었는지를 말하는 것은 가능하지 않다. 왜냐하면 그것의 고도는 원의 대략 반 정도가 알2와 알3과 중복되어 있기 때문이다. 중복된 거리는 어느 쪽에서도 대략 같은 것으로 보인다. 평가를 위해서, 나는 알1이 알2와 알3 밑에 있었다고 가정할 것이다.  


그림 5. 벽개면에 노출된 티타노사우르스 알들의 단면도(위쪽에서 바라본 사진). 오른쪽 알은 대략 24 x 29 cm 이다. (Redrawn from photograph, Moratalla and Powell, 1994, p. 40, Figure 3.4).


그들이 알을 낳는 동안(그림 6) 발생 가능했던 연속적인 사건들에 대해 생각해 보면, 알1은 알2와 알3이 놓여지기 전에 놓여졌다. 그리고 그 사이에 대략 12-15cm의 퇴적물(알1의 직경의 반)이 퇴적되었다. Moratalla와 Powell(1994, pp.41, 45)은 알들이 다른 지층에서 존재할 때, 그들은 매년 같은 둥지 장소로 공룡들이 돌아와 알을 낳은 것으로서 (다른 해에 만들어진 것으로) 제안했었다. 그렇다면 첫번째 알은 알 주변으로 12-15cm의 모래들이 쌓이는 동안 4계절 동안(다음 해까지 1년 동안) 땅에 반을 노출시킨 채로 남아있었으면서 깨지지 않은 채로 남아있었다고 생각해야 한다. 첫 번째 알의 전체가 남아있도록 놓여지고, 그 위치에서 이러한 방법으로 알2와 알3이 이어서 놓여지기 위해서는, 알들은 자신의 퇴적층에 완전히 묻혀지는 것을 필요로 한다. 알1이 알2와 알3이 놓여지기까지 일 년 동안을 지표면에 반이 노출된 상태로 깨어지지 않고 남아있었다 라고 가정하는 것은 불합리하다.


그림 6. 그림 5에서 제시된 알들의 높이를 고려하여 내가 그린 스케치(그림5의 일종의 측면도)는 알들이 산란될 당시에 퇴적층의 표면을 나타내고 있다. 바닥의 표면A는 알1이 놓여질 때 퇴적층의 꼭대기였다. 표면A 보다 12-15cm 더 높은 표면B는 알2와 알3이 놓여질 때의 퇴적층 꼭대기 였다. 표면C(가장 윗 표면)는 그림5에 놓여진 알들을 가로지르는 벽개면이다.    


사진에서의 알들의 정렬에 기초하여, 알1은 축적되는 퇴적물 안으로 놓여졌다. 그리고 10-15cm의 퇴적물이 그 주변에 퇴적되었고, 알2와 알3이 하나씩 또는 쌍으로서 산란되어 놓여졌다. 이들 알들이 놓여지는 데에는 수 분(minutes) 정도가 걸렸을 것으로 가정하는 것은 합리적이다. 몇 분 이내에 10-15cm 정도의 퇴적물이 쌓이는 퇴적율은, 흐르는 물이 둥지 장소를 덮으며 발생할 때 쉽게 시각화될 수 있는 상당한 퇴적율이다. 티타노사우르스의 이 3개의 알들은 예외적인 것인가? 

그림 7은 또 다른 예를 보여주고 있다. 중국에서 발견된 이 공룡 알들은 직경이 7-8cm로 현저하게 작다. 그들은 비록 어떠한 몸체 화석도 관련되어 발견되지 않았지만(Mikhailov, et al., 1994, p.99), 하드로사우르스(hadrosaur)의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여기서는 임신중인 암컷이 이들 9개의 알들을 낳기 위해서 몸을 웅크림으로서 비틀거렸던 것처럼 보인다. 그들에서 쌍을 이룬 것은 없었고, 원 주변에 한 단(stairstepping)의 알들을 볼 수 있다. 알들이 놓여진 순서는 1번에서 9번까지 순서인 것으로 나타난다. 9개의 알들이 놓여지는 데에 걸렸던 시간 동안, 5-6cm 두께의 퇴적물이 퇴적되었다 (그림 8). 이것은 티타노사우르스 알들 주위에 퇴적된 퇴적물의 반 보다 적다. 그리고 명백하게 그것은 아마도 몇 분 정도의 기간 안에 발생했다. 두 예는 모두 암컷들이 완전히 알들을 덮을 수도 있는 깊이의 흐르는 물(moving water)에다 알들을 낳았다는 것을 가리킨다. 이것은 정상적으로 알들을 낳는 것과 관련있는 대기 하(sub-aerial)의 환경과는 아주 다른 환경인 것이다.


그림 7. 중국 라이양(Laiyang)에서 발견된 Spherolithus chiongchiungtingensis 알의 한 배(clutch). 7–8cm, 8-10cm의 구형 그리고 약간 난원형이다. (사진으로부터 다시 그려짐. Mikhailov, et al., 1994, p. 96, Figure 7.7B). 



그림 8. 그림 7에서 보여진 알들에 대한 본인의 측면도(cross section). 알들이 놓여지기 시작할 때와 끝났을 때의 퇴적층과의 관계를 살펴볼 수 있다. 아래의 표면A로부터 표면B까지의 높이는 5–6cm로 알1을 거의 덮어버렸다.


퇴적작용의 훨씬 더 훌륭한 예는 그림 9에서 살펴 볼 수 있다. 이 알들은 그림 7의 알들과 거의 같은 5.6-7.5cm 크기의 알들이다. 저자는 (Grigorescu et al., 1994, p.77) 다음과 같이 해석하였다.

”암석에서의 그들의 분포가 가리키는 것처럼, 난원형의 공룡 알들은 명백하게 선형(linear rows)으로 놓여져 있었고, 각각의 알들은 서로 가깝게 위치해 있었다. 알들은 두 개의 가깝게 중첩된 높이에서 수직적으로 정렬되어 있었는데, 각각은 2, 3 또는 4개의 알들로 이루어진 두 그룹을 포함하고 있었다. 그룹들은 서로 50cm 정도씩 떨어져 있었다. ‘왼쪽’과 ‘오른쪽’에 겹쳐서 놓여져 있는 그룹들은 같은 암컷에 의해서 같은 시기에 놓여진 두 개의 배(clutches)들을 나타낼 수도 있고, 다른 두 해에 놓여진 두 배일 수도 있다. ‘오른쪽’ 측면에서, 또 다른 알들의 커다란 파편들이 첫 번째 열 아래에서 발견되었다.”

추가 발굴은 4개의 한 열로 놓여져 있는 알들을 발견했는데, 그림 9에서처럼 알 1, 2, 3, 4뒤쪽에 정렬되어 있었다. 다른 알들이 쌍을 이루고 있었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발굴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알들이 쌍으로 있는 것은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양쪽 난관이 동시에 알을 낳은 결과일 수도 있다. 그리고 암컷이 이러한 행동에 대해 어떠한 조절을 할 수 없었을 수도 있다. 즉 그것은 짧은 시간 안에 엄청난 수의 알들을 낳았을 것이라는 것이다.


그림 9. 루마니아의 하텍 분지(Hateg Basin)로부터 두 배(clutches)의 공룡 알들의 병렬(Juxtaposition). 알들의 각 배는 퇴적층의 둘 또는 그 이상의 다른 높이(separate levels)에서 나타난다. 맨 위의 그림은 1-4개의 쌍으로 된 알들의 정렬을 보여준다. (Grigorescu, et al., 1994, p.78, Figure 6.4로부터 다시 그렸음). 본인이 써 넣은 알들의 번호를 주목하라.


Grigorescu는 (1994, p.86)는 계속 말했다 :

”알들은 미세한 모래 퇴적물의 표면에 파묻혔던 것처럼 나타난다. 그리고 그것은 거칠은 입자의 두터운 퇴적물에 의해서 빠르게 덮여지게 되었다.”

암석학적 단면도에서, 저자들은 공룡 알들이 석회질 단괴(calcretes)와 식물 잔뿌리(plant rootlets)들을 가지고 있는(붉은 괴상암, 실트질 이암으로 분급되어 있는) 1 m 두께의 핑크색의 실트질 이회암(silty marls) 층의 위쪽 부분에 놓여 있었음을 보여주었다. ”이것은 아래에 있는 약하게 교결된(cemented) 회색의 사암층과, 위쪽에 있는 3 m 두께의 회색의 약하게 교결된 사층리를 보이는 역암층 사이에 샌드위치 되어 있다” (Grigorescu, et al., 1994, p. 77). 비록 Grigorescu 등은 이 다중 지층이 여러 해에 걸쳐서 퇴적되었을 것이라고 제안하면서도, 위쪽의 파묻힘은 거칠은 입자들의 두터운 퇴적물에 의해서 빠르게 덮여졌을 것이라고 언급하고 있다 (Grigorescu, et al., 1994, p. 86). 층위학은 아래의 회색의 사암층과 핑크색의 실트질 이회암은 같은 물결파에서 속도의 감소로 인해 동시에 퇴적되었을 수도 있음을 제시하고 있다.

뒤이어 있었던 파도가 잔잔해진 짧은 기간 동안에, 두 공룡이 근처에서 일렬로 그들의 알들을 놓기 위해 몸을 웅크렸다. 한 마리가 다른 공룡보다 조금 일찍 낳았다. 그리고 둘 다 물흐름에 의해서 흔들렸을 수도 있다. 그때 각각 7-8개의 알들을 또는 몇 쌍의 알들을 낳았다. 사암층의 2 또는 3개 층면에서 공룡들의 발자국들이 발견되었다. 그리고 알들이 둥지(nest)를 형성하기 위해 쌓아올린 것처럼 나타나게되는 원인이 되었다. 이 예에서, 지층면 표면은 남아있었고, 발굴자들은 각 알들이 층(layer)들과 관계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고, 입증하였다. 파도의 깊이와 강도가 증가하면서, 암컷 공룡은 굉장히 큰 에너지를 가진 파도였음을 알 수 있게 하는 역암(conglomerate)들이 몰려옴으로서 밀려나게 되었다.  


그림 10. 프랑스의 Rennes-Le-Chateau에서 발굴된 용각류(Sauropod)의 알들. 알들은 15–17 x 18–25 cm 크기이고, 호는 반경이 1.3–1.7 m 이다. 1 m 간격의 격자에 원래 알들의 위치를 보여주고 있다 (Watté, et al., 1986; Watté, 1989). 모든 알들은 같은 평면에서 그룹화했을 때, 수직적으로 35cm 이상의 높이에 걸쳐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Redrawn from diagram, as cited in Cousin, et al., 1994, p. 71, Figure 5.16).


그림 10에서 우리는 단지 용각류 알들이 놓여져 있는 매장지라고 불려질 수 있는 곳을 보게 된다. 이 알들은 프랑스에서 발견된 것이다. 그러나 Sahni 등은(Sahni, et al. 1994, p. 220) 인도에서 용각류 알들이 놓여져 있는 장소에 대한 상세하지 못한 그림을 제시하였는데, 그는 그곳에서 알들은 하나의 둥지가 5,000m2에 걸쳐서 ”거칠은 원 형태”로 놓여져 있는 것으로 기술하였다. 그림 10에서 차지하고 있는 면적은 대략 50m2 정도이다. 알들의 대략 반은 반경 1.3-1.7m의 원호(arcs) 안에 놓여져 있다. 이 장소에 다한 기술에서, Cousin 등은(Cousin, et al. 1994, p. 68) 이 거리는 용각류의 회전 반경을 나타내며, 각 반경의 차이는 개체 크기의 차이를 나타낸다고 제안하였다. 남아 있는 알들은 국소적으로 군집을 이루어서 또는 개별적으로 놓여져 있었다.


그림 11. 이것은 세 개의 분리된 배의 알들이 세 개의 중첩된 높이에서, 또는 한 배이지만 퇴적물의 축적에 따라 퇴적물의 다른 높이에서 발견된 경우이다. 그림 10에서 FG 11 위치에 대한 단면도(측면도)이다. 공룡 알들은 프랑스의 Rennes-le-Chateau에서 발견된 것들이다. 이 부위에서 전체 높이는 35 cm 미만이다 (Redrawn from diagram, Cousin, et al. 1994, p. 72, Figure 5.18, labeling changed).


그림 11은 그림 10에서 FG 11 위치에 있는 알들에 대한 단면도를 나타낸다. 그곳에는 두 개의 호와 하나의 군집이 중첩되어 있다 (Cousin, et al., 1994, p. 67). 알들은 이 장소 내에서 적어도 세 개의 높이에서 발견됨을 알 수 있다. 모든 알들이 같은 용각류 타입의 알들이기 때문에, Cousin 등은 분명하게 군집되어 있는 알들과 소정의 원호 바깥의 알들은 다른 용각류 종에 의한 것으로 결론지었다. 그들은 뭉쳐져 모여있는 알들은 Rhabdodon priscus의 것으로, 활처럼 놓여있는 알들은 Hypselosaurus priscus의 것으로 제안하였다. 두 다른 종의 것일 가능성도 있지만, 알들에서 어떠한 생리학적, 형태학적 차이도 언급하지 않았고, 단지 놓여져 있는 패턴에 의한 분포적 차이(depositional difference)에 따른 것이었다.

그림 11은 그 위로 두 개의 원호를 가지고 있는 가장 낮은 퇴적층 높이에 놓여져 있는 알의 군집을 보여준다. 이러한 형태의 정렬이 일반적으로 사실인지에 대한 충분한 정보가 거의 제공되고 있지 않지만, 그것은 알을 낳는 장면 동안에 스트레스가 증가하고 있었음을 가리킬 수도 있는 것이다. 모든 알들은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장소에, 그래서 알을 낳을 수 있는 장소에 처음 도착한 같은 공룡 종들의 일단의 무리들에 의해서 놓여졌을 수도 있다. 그 당시에 그곳 땅에는 정지된 물이 없고, 그림 11의 가장 낮은 층의 알들이 가리키고 있는 것처럼 단지 얕고 얇은 진흙이 있었을 수 있다. 이것은 매우 얇은 퇴적층 안으로 놓여졌을 수 있었다.  

한 그룹의 암컷들이 알들 놓기를 마치고, 홍수 물로부터 탈출하기 위해 앞으로 나가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을 때, 다음 그룹들이 그 지역으로 이동하여 왔고, 물들은 다시 땅 위로 흐르기 시작하였다. 중간 층에 놓여진 알들은 퇴적되고 있던 진흙 안으로 묻혀진 것처럼 보인다. 활 모양의 굽은 형태는 어떤 우선적인 방향도 보여주지 않고 있으며, 다양한 방향에서 그 위치로 들어온 암컷들을 나타내거나, 명백한 흥분을 나타내고 있을 수도 있다. 이러한 흥분은 원호를 만든 직접적인 원인이 될 수도 있다. 암컷은 너무도 스트레스를 받아 서있을 수도 없었던 것처럼 보이며, 본능적으로 주변을 둘러보며 다가오는 위험과 파도 소리에 반응한 것처럼 보인다.


7. 알들이 상승하는 물(Rising Waters)의 축축한 진흙(Wet Mud)에 놓여졌다는 더 많은 증거들.

만약 그림 4가 그림 12의 매우 규칙적으로 배열된 Orodromeus(또 다른 ornithischen) 알들의 한 배와 비교된다면, 그림 4에서의 나선형 배열은 식별될 수 있다. 그림 12의 ornithischen 알들은 지속적으로 변화되는 방향에서 한 공통 지점으로부터 충분한 힘을 가지고 바깥쪽으로 방출되려했던 것처럼 보인다. 그 힘은 점성의 진흙이 각 알들을 독립적으로 감싸게 했고 굳어지게 했으며, 알들을 보내지려했던 방향과 정렬로 고정시켜버렸다.

일부 사람들이 주장하는 것처럼(Mikhailov, et al., 1994, p. 102), 만약 이들 공룡알들이 마른 모래 위에 놓여졌었다면, 알들이 부서지지 않고 모래를 통과할 수 있도록 하는 충분한 힘을 상상한다는 것은 어렵다. 그림 4에서 알들은 불규칙한 점성을 가졌던 땅 안으로 놓여졌던 것처럼 보인다. 가운데에 있는 알들은 완전히 파묻혀 있었고, 기본적으로 수직으로 놓여진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그림의 아래 부분에 있는 알들은 점성이 덜한 땅에 놓여졌고, 통과하는 것이 불가능하였고, 그래서 쓰러졌다. 이 낮은 점성은 표면 아래에 하나의 장해물을 반영할 수도 있다. 이러한 장해물은 불규칙적으로 단단하게 만들었던 암석을 고결시키는 인자들의 특성 변화, 또는 탈수 등이 될 수 있다. 위쪽과 오른쪽 바깥쪽의 알들은 깊게 통과되지는 않지만 그들의 정렬을 유지할 수 있는 적절한 점도의 진흙 안으로 놓여진 것으로 나타난다. 이 한 배에서 일부 알들은 쌍으로 된 정렬을 나타내고 있다.


그림 12. 미국 몬태나주에서 발견된 Orodromeus의 알들. 배(Clutch)의 알들은 모두 중심 알의 한 공통 지점을 향해 기울어져 있다. (Redrawn from drawing, Moratalla and Powell, 1994, p. 44, Figure 3.11).


그림 12는 너무도 완벽하게 정렬되어 있어서, 그것이 임신한 암컷 공룡에 의한 단순한 신체적 행동(조작)에 의해서 만들어졌다고 상상하는 것은 어렵다. 사실, 무엇인가 내부적인 어떤 것이 나선형 패턴을 만들기 위해서 다른 방향으로 배설강 밖으로 알들을 내보내게 하는데 필요했을 지도 모른다. 나선을 만든 메커니즘이 무엇인지는 알기 어렵지만, 정렬이 존재한다는 사실은 그것을 만든 무엇인가가 존재했었던 것처럼 보인다.


그림 13. Elongatodithus 알들의 전형적인 한 배 구조. 큰쪽 끝이 위를 향한채, 바깥쪽으로 기울어져 있다. (Redrawn from diagram, Mikhailov, et al., 1994, p. 93, Figure 7.4G).


긴 장방형의 알들의 수직적, 또는 반수직적인 정렬의 두 번째 형태가 몽고와 여러 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이들 공룡 알들은 Elongatodithid의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리고 알들의 꼭대기 부분은 각기 다른 바깥쪽 방향을 가리키고 있었다. (그림 13을 보라). 여기서 알들에 대한 묘사들은 자주 동심원(concentric circles)으로 정렬되어 있다는 것이다. (Mikhailov, et al., 1994, p. 113). 그러나 동심성은 높은 점성의 진흙 안으로 알들을 무작위적으로 단순히 떨어뜨림에 의해서 일어났을 지도 모른다. 그리고 만약 알들이 한 공통 지점으로부터 놓여졌다면, 그림 4와 그림 12는 자연적으로 만들어졌을 수도 있다. 그러나 다른 방향을 향해 있었다. 그림 13에서 만약 알들이 배의 중심 위에서 한 공통 지점으로 직접 놓여졌다면, 그리고 각각이 매우 점성이 높은 진흙 안으로 아래쪽으로 직접 떨어졌다면, 알들의 패턴은 이러한 바깥쪽으로 기울어진 형태를 보일 것이다. (그림 14를 보라). 그리고 그림 4와 그림 12에서 진흙은 주입된 알들을 그들의 원래 방향성으로 유지하기 위해서 충분히 두터워야할 필요가 있었다. 그림 13에서 진흙은 충분한 점성을 가지고 있어서, 배의 중심으로 떨어진 새로운 알이 다른 알들을 바깥쪽으로 떠오르도록 작용했을 것이다. 아래쪽 끝의 더 작은 알의 직경은 위와 마찬가지로 바닥에서 알들 사이의 같은 진흙 두께를 허락하였고, 자동적으로 큰 직경의 위쪽 끝이 바깥쪽을 향하도록 정렬하게 하였을 것이다. 알들의 자연적인 군집은 진흙으로 주입되는 동안 적은 움직임이 일어나도록 했고, 자연적으로 알들이 동심원적으로 배열되도록 하는 결과를 가져 왔다. 


그림 14. 긴 알들이 낮은 점성의 기질 안으로 떨어짐으로서 어떻게 둥지 가장자리로 그것들을 밀어올렸는지에 대한 나의 생각.

그림 4와 그림 13 사이의 공룡알 배(cluster)들의 차이는 내부 생식기 구조의 차이 또는 산란 동안 어미의 움직임과 진흙의 점성도의 차이에 기초될 수 있다. 특별히 한 종이 그림 12에서 볼 수 있었던 것처럼 나선형 패턴을 만드는 내부적 몸체 구조를 가지고 있었다면, 공룡 종들에 따라 알들의 위치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두 형태의 공룡알 배들 중에 어떤 것도 만약 알들이 젖은 진흙(wet mud) 위에 놓여지지 않았다면, 그러한 명료함을 보이며 놓여지지 않았을 것이라는 것이 강조되어야만 한다. 알들이 놓여진 이후에 퇴적물에 의해서 단순히 덮이는 것은(그림 5, 6, 9를 보라) 각 둥지들의 특별한 특징들을 보존할 수 없었을 것이다. 반면에 축축한 진흙은 진흙 위로 정지된 일부 물을 자동적으로 필요로 하지 않았다. 그것은 조용하고, 마른, 지표면의 환경에서 알들이 놓여지는 것을 불가능하게 했을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공룡들이 알을 낳을 때의 상황이 정상적인 상황이 아니었다는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오드(Oard)는 다음과 같이 코멘트를 했다 (1998, pp. 74-6).

”전 세계에는 알들 주변에 사발 형태의 움푹패여진 침하(bowl-shaped depression)를 보이는 몇몇 공룡알 둥지들이 있다. 그것들 중 하나는 알들의 산 꼭대기(top of Egg Mountain)에 있다. (그림 1을 보라)”


그림 15. 난원형의 알들이 점성이 낮은 기질층에 떨어졌을 때, 어떻게 둥지 가장자리를 밀어 올리게 되었는지를 보여주는 본인의 생각.


그의 그림 1은 또 다른 형태의 '둥지'를 보여준다. 알들의 한 배(a cluster)가 적어도 부분적으로 기층 물질의 이랑(ridge)에 의해서 둘려져 있다. 만약 한 공룡이 발로 땅을 파내고 알들을 움푹한 곳에 낳았다면, 이것은 기대될 수 있는 형태의 구조이다. 그러나 그러한 이랑이 파내어짐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이 틀림없는가? 그림14와 그림15의 나의 스케치는 낮은 점성의 기층 물질들 안으로 알들의 떨어짐(dropping)에 의해서 그러한 이랑이 만들어질 수도 있음을 설명하고 있다. 그러한 방법은 그림 16이 보여주는 것처럼, 파여진 움푹한 곳에 알들이 놓여지는 것과 같은 비슷한 상황을 흉내내고 있는 한 배를 만들 수도 있는 것이다. 그 차이는 파내어진 둥지가 이랑 아래의 지속되어 있는 주변의 표면 높이와 같은 높이를 가지고 있느냐 하는 것이 될 수 있다.... 알들이 난관에서 나와 놓여질 때, 기층 물질이 점성이었는지 마른 상태였는지를 결정하기 위해 다른 지표들이 조사될 필요가 있다. 몇 가지 질문들이 남는다. 기층물질 꼭대기에서 또는 부분적으로 잠긴 상태에서 알들은 물에 떠(floating) 있었는가? 이랑은 기층 아래쪽과 나누어진 면(parting plane)을 형성했는가? 밀려올라간 꼭대기에는 그 표면에 주변 지층과의 지속적인 조직(벽개면 층)을 보여주는가?


그림 16. 알들이 낮은 점성의 기질 안으로 떨어졌을 때, 자연적으로 밀려 올라가며 형성된 아구형 둥지(subspherical nest)의 가장자리를 위에서 바라보았을 때에 대한 나의 생각.


(다음에 계속 됩니다)

 

*참조 : Dinosaur eggs and the post-Flood boundary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9_3/j19_3_66-72.pdf

Evidence of dinosaur nest construction is extremely rare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9_2/j19_2_21-22.pdf

Where is the Flood/post-Flood boundary?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0_1/j10_1_101-106.pdf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www.creationresearch.org/crsq-2004-volume-41-number-2_dinosaur-nests-reinterpreted

출처 - CRSQ Vol 41(2), September 2004

미디어위원회
2006-01-12

익룡! (Pterosaur!) 

: 새나 박쥐를 능가하는 뇌를 가지고 있었다.

by Frank Sherwin


     익룡(pterosaur, ‘teer-o-sore’)은 홍수 이전에 살았던, 그리고 홍수 이후에도 살았을 가능성이 있었던 뛰어난 날아다니는 파충류(flying reptile)였다. 그 당시에 그들은 믿어지지 않는 장면을 연출했을 것임에 틀림없었다. 익룡은 다양한 형태가 있었는데, 가장 큰 것은 날개를 가진 뱀신(winged serpent god)이라는 이름을 따서 명명된 케찰코아틀루스(Quetzalcoatlus)로서, 날개 길이가 12 m나 된다.

익룡은 어떻게 비행을 할 수 있게 되었을까? 세속적 과학자들도 잘 알지 못하고 있다. 케찰코아틀루스의 4번째 손가락은 놀라울만치 길어서 날개의 주요한 지주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모든 경우에서처럼, 화석 기록은 어떻게 4번째 손가락의 확장이 점진적으로 일어났는지에 대해서 침묵하고 있다. 바꾸어 말하면, 짧은 손가락에서 어떻게 그토록 긴 손가락으로 점진적으로 진화되었는지를 보여주는 어떠한 화석 기록도 없다는 것이다. 정말로, 최초의 익룡은 커다란 뇌와 속이 텅 빈 뼈(공중을 날 수 있도록)를 가진 생물체로서 화석 기록에서 갑자기 발견되는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익룡(pterosaurs, 파충류)이 박쥐(bats, 포유류)나 새(birds, 조류)로부터 어떻게 진화될 수 있었는지를 보여줄 수 없기 때문에, 그들은 비슷한 구조들이 익룡에서 그리고 새(익룡과 관계가 먼)에서 각각 한 번 이상 진화되어 만들어졌다는 ‘수렴 진화(convergent evolution)’에 의존해야만 한다. 진화론자들은 생물체들이 유사한 환경에 적응하게 됨으로서 그러한 구조들을 진화로 얻게 되었다고 가정하는 것이다. 창조과학자인 파커(Gary Parker)가 관측한 것처럼, 수렴(convergence)은 유사한 필요를 위해서 유사하게 디자인된 구조들로서, 같은 설계자에 의해서 디자인될 때에도 기대될 수 있는 것이라고 하였다.[1]

진화론자들은 왜 익룡이 멸종했는지 그 이유에 대해서 알지 못한다. 한 세속적인 교과서는 ”...익룡들은 새와 경쟁 관계에 있었다. 새들은 백악기 말에 현대화되고 있었다. 새들은 분명히 익룡들보다 훨씬 더 효율적이었다. 그리고 새들의 완전성은 날아다니는 파충류들의 종말에 공헌을 했던 것이다.” 라고 기록하고 있다. [2]

그러나 단지 2 년 후에 정반대 되는 진술이 있게 되었다! Nature 지의 보고에 의하면, 연구자들은 병원에서 사용되는 것보다 훨씬 성능이 좋은 CAT 스캐너를 사용하여, 두 마리의 화석화된 익룡들(독일과 브라질에서 각각 발견한 RhamphorhynchusAnhanguera)의 머리 속을 촬영하였다. 3차원 컴퓨터 영상으로 얻어진 소뇌 소엽(flocculus, 운동을 조절하는 뇌의 부분)의 크기에 의하면, 이들 익룡들은 현대의 새와 박쥐를 능가하는 성능을 가지고 있었음이 밝혀졌다.[3] 연구는 이들 익룡들이 놀라울 정도로 고도로 복잡했었음을 보여주었다. 소뇌 소엽은 익룡의 뇌 용적의 7% 이상 이었다. 그러나 새들은 2% 정도 이다. 한 연구원은 이러한 커다란 소엽은 익룡들이 넓은 날개막으로부터 수집되는 엄청난 양의 정보를 사용했었기 때문인 것으로 제안하였다. 날개는 ‘여분의 감각기관(extra sensory organ)’인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4]

창조과학자들은 이들 익룡들은 진화되어 공중에서 살도록 적응된 것이 아니라, 처음 출발부터 강력한 비행을 할 수 있도록 하나님에 의해서 설계되었음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5]


1. Parker, G., Creation: Facts of Life, Master Books, 1994, p. 42.
2. Colbert, E. H., et al., Colbert's Evolution of the Vertebrates, Wiley-Liss, 2001, p. 224.
3. Graham, S., 'Smart' Wings Made Pterosaurs Agile Flyers, Scientific American, October 30, 2003.
4. Ibid.
5. Ibid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www.icr.org/article/pterosaur/

출처 - ICR, 2005. 9. 1.

미디어위원회
2005-12-16

공룡의 성장률 

: 창조론자에게 문제인가, 해법인가? 

(Dinosaur growth rates : Problem or solution for creationists?)

by Jonathan Sarfati, Ph.D.


     비록 이것이 그 자체로 부정적인 것은 아니지만, 공룡의 성장률에 관한 새로운 정보는 하나의 의문을 포함하고 있다. 아래의 글을 제시한 사람은 공룡의 성장율은 정상적인 창조론자의 믿음과 반대된다는 것이다. 처음에 사파티(Jonathan Sarfati) 박사의 반응은 ‘정상적인 창조론자의 믿음(normal creationist belief)’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 다루었다. 그러나 성경적 창조/홍수 모델(Biblical Creation/Flood model)이 자주 진실로 드러나는 것처럼, 사실 새로운 정보는 창조/홍수 모델에 굉장히 도움을 주고 있는 것이다. 

”나는 최근에 PBS site 에서 ”생물체의 모습(Shape of Life)'에 관한 시리즈를 읽고 있었습니다. 거기에서는 공룡들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공룡들은 다른 파충류들과 같지 않게, 매우 빠른 성장률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아파타사우르스 (Apatasurus)는 10-12년 정도에 완전한 크기로 자랄 수 있다고 합니다. 나는 이것이 정상적인 창조론적 믿음에 반대되는지 궁금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사이트에는 그것에 관한 아무런 내용도 발견할 수 없는데, 이것에 대한 글을 보기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DF USA

사실 이러한 공룡들의 급성장(growth spurts)에 대한 최근 분석은 나의 공룡 이야기에서 잠깐 지적했었던 것들이다. Creation (24(1):9, Dec. 2001) 지에서도 이 주제에 대해서 다루었었다. (How did dinosaurs grow so big? And how did Noah fit them on the Ark?)

이러한 공룡들의 성장률에 대한 분석이 창조론자의 믿음과 모순 되는 것은 없다. 성경은 성장률에 관해서 아무 것도 말하지 않고 있다. 우리는 견고하게 가지고 있어야하는 가르침(하나님의 말씀)과 유연성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 가르침(성경적 틀을 지지하는 것처럼 보이는 과학적 이론들) 사이에 구별을 주의깊게 할 수 있어야만 한다. Hanging Loose: What should we defend?을 보라.

당신이 만약 공룡들은 죽을 때까지 성장을 계속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면, 그것은 창조론자의 발명이 아니라, 진화론 방영물인 ‘공룡과의 산책(Walking with Dinosaurs)’에서 제시된 견해였다. 예를 들면, 그들은 플라이오사우르스(pliosaur)인 리오플레우로돈(Liopleurodon)의 거대한 크기(150 톤)는 100살 이상의 나이를 가리키고 있는 것이 틀림없다고 주장했었다. 그들의 웹 사이트도 또한 뉴멕시코로부터의 거대한(30톤, 45m) 세이스모사우르스(Seismosaurus)는 정말로 나이가 많았던 거대한 초식공룡(Diplodocus)이었다고 제안하고 있다. 이러한 생각은 그 당시에 이용 가능했던 정보들로서는 합리적인 것이었다. 왜냐하면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에 의하면 공룡은 파충류(reptiles)이기 때문이다.

파충류의 성장율과 포유류의 성장률 사이에 중요한 차이점은, 파충류는 그들의 전 생애에 걸쳐서 성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포유류는 최종 크기에 도달한 이후, 많은 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이상적인 환경에서 살아간다 할지라도 더 이상 자라지 않는다.


사실, 새로운 정보는 창조론에 도움을 준다. 왜냐하면, 최초의 논문은 공룡들은 청춘기에 급성장하는 타입이었음을 보여준다. 그 패턴은 시그모이드 형태 또는 S-자형 이라 불린다 (Nature 412(6845):405–408, 429–433, 26 July 2001). 예를 들면, 아파토사우르스(Apatosaurus)는 대략 5살 정도의 나이에서 급성장을 시작해서 12–13살에 성장을 거의 멈춘다는 것이다. (위의 그래프를 보라). 

그것은 노아(창세기 6:20)에게 동물들을 데려 왔던 하나님이 동물들을 잘 선택하셨을 것임을 의미한다. 하나님은 방주를 떠나자마자 동물들이 급성장을 시작할 것을 알고 계셨다. 이것은 방주에 탈 당시에 동물들은 사실 거대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서, 방주에서 엄청난 먹이를 먹었을 거대한 공룡들을 어떻게 돌볼 수 있었는가 라는 회의론자들의 비판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방주에서 내린 후에 급성장을 시작하는 것은, 그들이 빠르게 포식자로서 자라갈 수 있음을 또한 의미하는 것일 수 있다. 또한 다음의 글 ‘공룡들은 노아의 방주에 있었는가? (Were dinosaurs on Noah’s Ark?)‘을 참조하라. 



*참조 : 공룡도 방주에 실었습니까? 실었다면 그 큰 공룡을 어떻게 방주에 실을 수 있었습니까?

http://creation.kr/QnA/?idx=1828055&bmode=view

공룡 티라노사우루스의 새끼로 보이는 화석은 노아 방주의 비판에 대한 답을 제공하고 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568&bmode=view

노아 방주에 타고 있는 용 : 지그문트 2세의 벽걸이 융단에 그려져 있다.

http://creation.kr/Ark/?idx=1757312&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8 : 유럽의 역사와 예술품에 등장하는 용은 공룡이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34&bmode=view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ation.com/dinosaur-growth-rates-problem-or-solution-for-creationists

출처 - CMI, 23 September, 2002.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3

대표전화 02-419-6465  /  팩스 02-451-0130  /  desk@creation.kr

고유번호 : 219-82-00916             Copyright ⓒ 한국창조과학회

상호명 : (주)창조과학미디어  /  대표자 : 박영민

사업자번호 : 120-87-70892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21-서울종로-1605 호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5

대표전화 : 02-419-6484

개인정보책임자 : 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