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글렌로즈에서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
13000 년 된 백악기 석회암의 '경험적 증거”
이것들은 8.5 × 11 컬러사진 정보파일의 소형 이미지 24개 중에서 1-11 이다. 이것들은 구매할 수 있다. 손자국 화석과 탄화된 가지 파일은 이번 세트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한국창조과학회 자료실/화석/공룡에 있는 많은 자료들을 참조하세요
http://www.kacr.or.kr/library/listview.asp?category=H06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omniology.com/GLEN-ROSE.html
출처 - The California Institute of Omniology
구분 - 2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70
참고 : 905|738|740|741|6102|6762|6766|6769|6774|474|462|460|472|762|461|1145|1433|1447|1448|1875|1977|2017|2049|2058|2206|2320|2529|2543|2680|2647|2648|2650|2690|2722|2775|2980|3194|3720|3811|3852|3865|3871|3888|3889|3891|3957|4106|4170|4194|4240|4284|4299|4362|4437|4479|4507|4624|4654|4655|4669|4674|4686|4702|4734|4754|4783|4844|5044|5062|5140|5237|5313|5371|5392|5418|5491|5511|5557|5568|5676|5688|5808|6151|6173|6174|6177|6214|6220|6252|6282|6318|6352|6436|6464|6459|6466|6484|6488|6707|6782|6787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2
: 공룡과 인간의 발자국이 함께 발견되다.
Bible.ca
공룡의 발자국들이 새겨져 있는 1억 년이 넘는 중생대 지층에서 사람의 발자국들이 발견되고 있다. 만약 사람과 공룡이 함께 공존했었다는 증거들이 나오면 진화론자들은 무엇이라 말할까?
1. Taylor Trail
최소 134개의 공룡발자국과 함께 14개의 사람발자국이 Texas, Glen Rose의 Paluxy 강 바닥에서 발견되었다
이것은 Texas의 Glen Rose에 있는 Paluxy 강의 사진이다. 이 강은 공룡의 발자국으로 유명한 Dinosaur Valley 주립 공원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빠르게 흘러가고 있다. 공룡의 발자국이 발견된 똑같은 지층에서 발견되었는데, 어떤 경우에는 공룡발자국과 겹쳐서 사람의 발자국이 발견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사실들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고 있다.
Stan Taylor는 (발자국을 가리키고 있는 사람) 1969년에 Taylor Trail에 대한 발굴을 시작하여 1972년까지 작업을 지속했다. 초기에는 단지 2개의 발자국만을 Paluxy River 강바닥에서 볼 수 있었다.
강둑 아래 쪽으로 난 발자국을 따라서 7개의 사람발자국이 노출되었다. 위에 있는 수톤의 석회암들을 제거하였는데, 이것은 발자국이 인위적으로 조각되었을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시켰다.
Taylor Trail 이 물 속에서 선명하게 나타났다. 계속된 발굴을 통해 왼발-오른발이 교대로 찍혀져 생성된 모두 14개의 사람발자국이 발견되었다. 전체 모습은 물속의 진흙 때문에 선명함이 조금 떨어지지만 1994년 사진에서 분명히 볼 수 있었다.
세 발가락의 공룡발자국이 약 30도 각도로 겹쳐서 나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1999년 가뭄 때에 환상적으로 전체 발자국이 드러났다. (각 발자국들에 대한 사진들과 자세한 설명들은 웹사이트 http://www.bible.ca/tracks/tracks.htm 의 Taylor Trail을 참고하세요)
2. McFall Trail
최근 15개에 달하는 인간의 발자국이 Texas, Glen Rose의 Paluxy 강 지층의 Taylor Trail 이 발견된 위쪽에서 (UTP, Upper Taylor Platform)발견되었다.
1999년에 분명한 사람발자국 흔적이 공룡발자국과 함께 Texas Glen Rose 근처 Paluxy 강 바닥에서 발굴되었다. Upper Taylor Platform(UTP)에서 새롭게 발견된 이 발자국들은 McFall Trail 이라고 불리우는데, 70년대 초반에 발굴된 Taylor Trail이라고 명명된 것에서 상류 쪽으로 25m 지점에서부터 시작되고,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면서 좌측으로 2m 가량 향해 뻗어 있다. Emmit McFall에 의하면, 1940년대에 Emmit 자신과 Wilson 형제에 의해서 완벽한 인간의 발자국 2개가 제거되었던 곳에서 이 발자국은 끝이 나고 있다.
원래는 질퍽한 콘크리트와 유사한 석회 진흙(lime mud)이 물에 의해 공룡발자국 위로 밀려들어 그 발자국들을 채워버린 상태였다. 공룡발자국에 진흙이 채워진 후에 제 2의 발자국이 진흙으로 채워진 공룡발자국들 안에서 형성되어 있었다. 그 발자국들은 모두 굳어져 암석으로 되어진 상태였고, 현재는 침식에 의해 드러나게 되었다. 공룡발자국을 채우게 된 물질들은 침식 저항성이 강했다. 차별적인 침식은 공룡발자국이 약간 높게 올라가 있는 것을 설명해 준다.
좌측에 또 다른 공룡발자국과 같이 공룡발자국 안에 나타나 있는 사람의 4번째 발자국 (Track #4).
Track #4 의 좀 더 상세한 사진.
극적인 Track #4 사진을 좀 더 확대해서 자세히 관찰해보면 5개의 발가락, 발바닥, 발꿈치가 보인다. '발자국이 찍혀지며 진흙을 위로 밀어 올린 형태 (mud push-up)'로 나타나 있는 전형적인 발자국으로 침식은 안된 상태였다. 이 사람발자국은 약간 올라가 있는 공룡발자국을 향해 있는데, 공룡발자국은 왼쪽으로 몇 인치 안 되는 곳에 유사한 것이 같이 나 있다. 일련의 이 발자국들은 우족과 좌족이 교대로 나타나는 형태를 보이고 있으며, 길이도 일관성(약 10인치)을 보이고 있다.
Track #4 의 좀 더 가까이서 촬영된 사진
연속된 15개의 사람 발자국 중 12번째 발자국(Track #12 )은 약간 들려 올려진 공룡 발자국 안에 약간 비켜난 각도로 찍혀져 있었다.
사람 발자국이 채워진 물질을 밀어 올렸을 때, 흡인력은 발 앞쪽에 날카로운 능선 모양을 만들어 놓았고, 이것은 침식으로 형성된 것이 아니다.
Track #12 의 확대한 사진
3. Ryals Track
공룡 발자국을 가로질러 가는 사람의 발자국이 Texas, Glen Rose의 Laulxy River, Talyor Platform 에서 9m 가량 떨어진 장소에서 발견되었다.
이 사진들에 나와있는 화석 발자국은 '라이얼즈 트랙(Ryals Track)'이라고 불리는데, 이것은 30년 대에 Paluxy 강 바닥에서 발견되었던 사람의 왼쪽 발자국을 제거했던(옮겼던) Jim Ryals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백악기 석회암에 생겨난 구멍이 오른쪽 발의 앞부분을 직접 볼 수 있게 하였다. Ryals 씨가 옮겼던 발자국은 Texas 주 Cleburne에 있는 Dr. Cook 병원 앞마당에 수 년간 전시되기도 했었다.
이 발자국의 엄지 발가락은 상당히 앞쪽으로 나와 있었다. 우리는 이 발자국을 채우고 있었던 진흙이 완전히 제거되지 않았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래서 조심스럽게 내용물을 완전히 제거했을 때, 석회암 아래 뒤쪽으로 완벽하게 Dr. Patton의 발가락과 맞아 떨어졌다. 이같은 (잔여물 제거) 과정을 거치고 난 후에 비로소 엄지발가락이 완벽하게 맞아 들어갔던 것이다.
석회암 아래와 뒤쪽으로 나있는 공룡 발자국들은 같은 지층에서 수백여 개가 나있음을 볼 수 있었다.
발자국을 남겼던 과거의 그 사람이 한 걸음을 뛰었을 때 지금은 딱딱하게 굳어진 석회암 안에 그의 발가락들이 깊이 찍혀졌을 것으로 보인다.
돈 패튼(Don Patton) 박사는 이 발자국이 어떻게 형성되었는 지를 설명하고 있다. 패튼 박사가 한 발자국을 들어 보이면서 그의 발가락 자국이 자연스럽게 들어가면서 찍혀 나오는 것을 실현해 보였다.
이 획기적인 라이얼즈 트랙(Ryals Track)은 완전히 파괴되고 말았다! 이것은 1989년 테네시주 소재 Dayton 창조과학회에서 발표되었던 세 개의 발자국 중 하나로 며칠 후 바로 파괴되고 말았다.
1989년 8월 돈 패튼 박사(Don Patton)는 테네시주 소재 Dayton에서 있었던 창조과학회에서 이러한 사실들을 발표했었다. 그는 이 사진들과 함께 사람의 발자국과 공룡의 발자국 둘 다가 Taylor Trail에 나타나 있다는 확실한 증거들을 제시했다. 상당히 유명한 진화론 학자 두 사람이 참석해 있었는데, 그 중 적어도 한 사람은 이 같은 발표에 상당히 동요되고 있었다. 이 두 학자들은 그 다음날 아침 달라스로 갔는데, 그들은 바로 Paluxy 강으로 향했다. 신빙성 있는 보도에 따르면, 이 두 사람은 그 날 오후 소위 말하는 '쇠꼬챙이(iron bar)'를 가지고 그 강가에 있었다고 한다. 그들이 그 강으로 가기 3일 전 발자국들은 바로 위의 사진에 나와있는 형태대로 있었다. 그들이 그 강에 왔다가고 3일 후, 그 발자국은 완전히 파괴된 채로 발견되었다.
4. The Morris Track
John Morris에 의해 발견된 이 발자국은 Dougherty 에 위치한 Taylor Trail 에서 강 하단에 있는 Paluxy 강 바닥에 위치해 있었다.
세밀한 형상의 일부는 몇 달 간의 세월이 지나면서 부식되었지만, 처음 발견되었을 당시에는 거의 완벽한 형태를 보존하고 있었다.
5. Burdick Track
Texas Glen Rose의 Paluxy 지류인 Cross Branch에서 사람의 발자국이 발견되었다.
Burdick Track은 텍사스주 Glen Rose (이곳은 공룡의 발자국이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의 중생대 백악기 석회암 지층에서 발견되었다. 진화론에 따르면 인간은 이들 공룡들과는 거의 1억 년이란 세월 동안 분리된 채 존재했다. 따라서 진화론측에서는 "그것은 누군가가 일부러 새겨 넣은 것이다" 란 식으로 설명할 수 밖에 없다. 그들은 증거들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진화론자들은 단지 큰 포유동물들은 공룡들과 함께 살지 않았다고 알고 있고, 그래서 그것은 인위적으로 누군가가 새겨 넣은 것일 수밖에 없다는 주장을 펴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주장은 단면을 잘라 봄(cross-sectioning)으로서 기각되고 말았다. 조각(carving)은 딱딱한 암석 외부를 파냄으로 이루어진다. 그러나 만약 이 암석 내부가 압착에 의해 눌려진 구조를 가지고 있다면, 누군가가 인위적으로 조각했다는 이론은 완전히 허위임으로 드러날 것이다.
놀랍게도 내부 구조는 발뒤꿈치의 압착과 엄지 발가락의 압착이 모두 확실하게 남겨져 있었다. 다시 말해 이 사람 발자국은 공룡의 발자국으로 잘 알려진 그 석회암 지층이 만들어질 때 생겨난 원형임을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었다.
발자국의 아래 구조를 살펴보기 위해 큰 다이아몬드 톱을 사용하여 암석을 자르고 있다. 이것으로 발자국이 누군가에 의해 인위적으로 조각되었는지를 판정내릴 수 있다.
발꿈치 부분의 단면을 보여주는 이 사진에는 발꿈치 아래 부분에 압착에 의해서 일어난 지층의 교란(disturbance)이 있었음을 분명하게 보여준다. 즉 이 발자국은 분명 인위적으로 조각된 것이 아니었다.
이 사진은 Burdick Track의 '엄지발가락' 아래 부분을 자른 단면도이다. 다시 한번 내부 구조가 발가락의 압착에 의해서 눌려있음을 확인할 수 있고, 발가락 형상을 포함해서 이 발자국의 정통성을 재차 입증해주고 있다. 이 사진은 어둡게 현상시켜 암반의 내부 구조를 좀더 자세하게 드러나도록 하였다.
Jerry Simons가 고등학교 학생들을 시켜서 굳지 않은 콘크리트 안에 발자국들을 만들도록 했다. 이 실험을 통해 보면 일반적인 사람의 발로도 다양한 형상을 만들어낼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우리들은 달려가는 발자국과 달려오는 일련의 발자국들을 실험했다. 반면에 서있는 발자국은 모래시계 끝부분에서와 같은 둥근 점들의 경사진 형태를 남겼다. 달리는 발자국은 매우 특별한 특징들을 보여주었다. 그 특징들은 내전된 발가락들, 들려진 발 가운데 부분, 넓게 찍히는 발 앞부분, 폭이 좁게 찍히는 발 뒷부분들로서 Burdick Track에 나타나 있는 것과 같은 형태이었다.
Burdick Track과 굳지 않은 콘크리트 실험에서 만들어진 것과 비교해 보았을 때, 우리는 놀랄만한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Burdick Track이 만약 달랐다면 그것은 분명 잘못된 것이었을 것이다. 그것은 달려가는 자세에서 나타나는 전형적인 발자국의 특성들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었기 때문이다.
(*참조 ; 버딕 발자국은 진짜다 : 진화론자들의 궤변을 반박한다.
https://creation.kr/Dinosaur/?idx=1294441&bmode=view)
6. New Mexico Track
매우 얇게 찍혀져 있는 완벽한 사람의 발자국이 New Mexico 주의 고생대 페름기 지층(2억9천만 년 전, 공룡 시대 이전으로 추정하는)에서 발견되었다.
1987년 Jerry MacDonald는 뉴 멕시코의 Robledos Mountains 에서 매우 잘 보존되어 있는 발자국 화석을 발견하였다. 지질시대와 맞지 않는 화석들에 관한 소문도 들려왔지만, 그 장소는 일급 비밀에 부쳐졌다. 마침내 애타게 기다리던 글이 Smithonian Magazine 1992년 7월호에 게재되었다. 그 글에서 고생물학자들도 그것을 의문투성이(problematica) 라는 사실을 인정했다. 큰 포유동물과 조류들은 고생대 페름기 이후 오랜 세월 후에 진화되어 나타나는 동물들이다. 그러나 이 발자국은 분명히 페름기에 찍혀져 있었다고 기술하고 있다. 우리는 약간의 탐문 작업과 행운에 의해 그 지역에 이르렀고, 더욱 명백한 의문투성이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
*참조 : 290 Million Year Old Human Footprints Discovered? (youtube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RSfpshaHJqs
7. Large Cat Track
진화론을 정면으로 위반하는 것으로서 큰 포유동물의 흔적이 Texas, Glen Rose의 Paulxy 강 지류, Cross Branch에서 발견되었다.
이 고양이과 동물의 발자국(cat track, 지름 9인치)은 Burdick track이 발견된 지층과 같은 지층인 약 1억1천만 년 전으로 추정되는 중기 백악기 지층에서 발견되었다.
Richard Dawkins와 같은 진화론자들은 공룡과 함께 거대 포유동물이 동시에 발견된다면, 공룡과 함께 사람이 발견되는 것처럼, 진화론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힐 수 있다는 것을 인정했다. Richard Dawkins, Oxford 는 말했다. "만약 하나의 잘 입증된 포유동물의 뼈가 5억 년 전 암석에서 발견된다면, 현대 진화론의 모든 이론은 완전히 폐기되어야 할 것이다." (The Blind Watchmaker, 1986, p.225)
물론 진화론자들은 이것을 설명해야 하기 위해서 즉각적으로 "이것은 누군가가 조작하기 위하여 파놓은 것입니다" 라고 말한다. 그들은 증거를 보려고 하지도 않는다. 그들은 큰 포유동물이 공룡들과 살지 않았음을 전제하고 있기 때문에, 이 고양이과 동물의 발자국은 조각되어야만 하는 것이다. 반면에 창조론자들은 그들의 가설들을 시험해본다. 암석 아래의 구조를 살펴보기 위해 발자국의 단면이 잘려졌다. 암석 아래의 구조가 발모양의 압착에 의해서 눌려져 있지 않다면, 누군가가 조각하였을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아래 암석의 구조가 압착에 의한 모습을 보인다면 그 발자국은 조각되지 않은 진짜임이 분명히 밝혀질 것이다. 이 사진은 암석의 내부 구조를 상세히 보기 위하여 어두운 조명 하에 처리했다. 암석의 내부 구조는 압착에 의한 굴곡(depressed contour)을 보여주고 있다. 이 발자국은 조각된 것이 아니었다. 공룡과 함께 큰 포유동물의 발자국이 발견된 것이다.
과학적인 사람이 창조론자인가, 진화론자인가?
*참조 1 : Human and dinosaur fossil footprints in the Upper Cretaceous of North America?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4677/
CMI : https://creation.com/en/topics/dinosaurs
AiG : https://answersingenesis.org/dinosaurs/when-did-dinosaurs-live/
s8int.com (The Ooparts Collection) : http://s8int.com/
CSR : http://www.nwcreation.net/dinosaurs.html
Genesis Park : Ancient Pterosaur Depictions
https://www.genesispark.com/exhibits/evidence/historical/ancient/pterosaur/
Ancient Dinosaur Depictions (Genesis Park)
https://www.genesispark.com/exhibits/evidence/historical/ancient/dinosaur/
Ancient Plesiosaur and Mosasaur Depictions (Genesis Park)
https://www.genesispark.com/exhibits/evidence/historical/ancient/plesiosaur/
Cryptozoological Evidence (Genesis Park)
https://www.genesispark.com/exhibits/evidence/cryptozoological/
*참조 2 :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1 : 벽화나 예술품에 그려져 있는 공룡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36&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2 : 공룡과 인간의 발자국이 함께 발견되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28&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3 : 세계 도처에서 전해져 오고 있는 공룡에 관한 이야기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29&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4 : 최근에 발견된 공룡의 사체와 모습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30&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5 : youtube 동영상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00&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6 : 그림, 문헌, 암벽화, 예술품에 등장하는 나는 용은 익룡이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32&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7 : 중국과 아시아의 그림, 조각, 예술품에 등장하는 공룡!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33&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8 : 유럽의 역사와 예술품에 등장하는 용은 공룡이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34&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9 : 아프리카와 아메리카의 역사, 그림, 예술품에 등장하는 공룡!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35&bmode=view
용의 신화는 신화가 아닐 수 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555&bmode=view
당신이 들어보지 못했던 역사 기록 속의 용, 그리고 공룡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15&bmode=view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bible.ca/tracks/tracks.htm
출처 - Bible.ca
튜바시에서 발견된 공룡과 사람의 발자국
(The Tuba City Dinosaur and Human Tracks)
Doug Sharp
1989년 CRSQ(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9월호에 Rosnau, Auldaney, Howe와 Waisgerber는 아리조나 튜바시 근처에 있는 인디안 길가에서 사람의 발자국과 유사한 화석(quasi-human ichnofossils)에 관하여 보고를 하였다. 그들은 근처에서 추가로 발견된 발자국들에 대해 1989년 12월에 두 번째 조사를 보고했다. 이 발자국들은 다수의 공룡발자국들이 발견된 곳에서 약 30m 정도 떨어져 있었다.
우리가 아리조나와 유타에서 Grand Circle 지질 탐사를 실시하고 있는 동안, 우리들도 그 발자국들을 보기로 결정하였다. 튜바시에 도착하기 전에, 그 발자국들은 160번 도로에서 발견될 수 있다. 그 발자국들은 도로의 좌측 편 언덕 위를 올라 구릉 꼭대기에 위치해 있었다. 나바조(Navajo) 인디언들은 매우 친절하였고, 몹시 공룡 발자국을 보여주고 싶어했다. 발자국을 보여주기 위해서 우리를 안내한 친구는 사람발자국에 대해서 알고 있었으나, 그것을 보지 못하였다고 하였다. 그는 그의 사촌이 그 발자국들이 있는 곳을 안다고 말했다. 우리는 얼마 전에 그랜드 캐니언 탐사를 CRS의 알렌 로이(Allen Roy)와 함께 실시했었기 때문에, 사람의 발자국을 발견하는 방법에 대한 일반적인 개념들을 가지고 있었다.
공룡의 발자국들은 명백했고, 길가 근처의 도처에서 존재했다. 이곳은 진흙에서 공룡들이 춤을 추고 난 얼마 후인 것처럼 보였다. 서있던 곳의 오른쪽 지역은 꽤 큰 몇몇 공룡의 발자국들이 연속해서 나있었다. 왼쪽의 사진은 6, 7개의 매우 분명한 공룡의 발자국들을 보여준다.
인디언은 그의 생각으로 알로사우르스의 발자국일 것이라고 하였다. 나는 오히려 그것이 한 종의 발자국이라는 것을 의심했다. 그러나 그것이 어떻게 생성되었을까를 생각하여 보았다. 전체 지역은 밝게 채색되어 있은 돌과 단단한 암석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그리고, 베게 용암(pillow lava)이 나타나 있는 것으로 보아 홍수가 이 지역을 덮었었음을 추정할 수 있었다.
그는 우리에게 '모키 대리석(Moki marble)' 이라 불리는 구체의 단단한 물질(spherical concretion)을 보여주었다. 나는 그에게 그것은 고래의 눈이다 라고 말했다. 그것은 확실히 그것처럼 보였다.
인디언 안내원의 안내가 끝난 후, 알렌 로이가 우리에게 말했던 세 개의 발자국을 발견하기 위해서 우리는 작은 탐사를 시작하였다. 주변 지역 바닥 암석의 세밀한 탐사 후, 나는 마침내 알렌이 기술했던 것으로 생각되는 세 개의 발자국을 발견했다. 세 개 모두 주변의 암석들이 부분적으로 침식된 지층에서 나 있었다. 발자국을 새길 때 발의 무게는 주변 진흙(mud)보다 발자국이 조금 더 단단하게되는 원인을 제공하였다.
비록 이 발자국들이 비교적 빈약한(poor) 형태로 나있었지만, 첫 번째 2 개의 발자국은 분명히 사람의 것으로 생각될 수 있었다. 세 번째 발자국은 상태가 좋지 않아 발자국으로 고려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후에 알렌 로이의 사진을 보고 난 후에, 우리가 발견했던 것이 그가 발견한 것과는 다른 발자국임을 알게 되었다.
이 발자국들을 발견하고 난 후에, 나는 다시 돌아와서 인디언 안내원과 말하면서 그에게 그 발자국들이 어디에 있는지를 가르쳐주고 싶다고 하였다. 그러자 그는 그와 같은 발자국들은 이 지역의 몇몇 곳에서 발견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그러한 발자국 중 몇은 매우 큰 크기였으며, 인디언 전설에는 이 지역에서 오래 전에 살았던 거인 종족들의 이야기가 전해져오고 있다고 하였다.
우리가 그 지역으로 돌아왔을 때, 인디언 안내자는 이와 같은 연속된 발자국을 보여주었는데, 내 생각으로는 그것은 모든 발자국들 중에서 가장 훌륭한 것이었다.
나는 당신이 약 5 내지 6 개의 연속적인 사람발자국이 있는 경우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제 나는 이러한 발자국들이 발견되면 그것은 사람들이 조작했을 것이라고 한결같이 말하는 골수 진화론자들을 확신시킬만한 것이 없음을 인정해야만 한다고 말했다. 발자국들은 분석되어야 하는데, 일부 사람들은 이것이 누군가에 의한 조각이거나 천연의 암석모양이라고 말할 수도 있을 것이다.
또한 처음 연구를 시작했던 연구원들에 의하면, 최상의 발자국은 도로의 다른 쪽에서 발견됐었다. 그러나 우리는 그들을 찾으려고 노력할 시간이 없었다. 만일 우리가 이것을 다시 탐사한다면, 나는 다른 발자국이 있는 곳을 발견하기 위해서 인디언 안내원과 일주일은 보내고 싶어했을 것이다. 그래서 고대인들에 관한 그들의 전설과, 그들이 싸웠을지도 모르는 고대의 괴물들에 대해서 들어보고 싶었다. 공룡, 코끼리, 매머드, 화산폭발, 대격변에 관한 인디언들의 전설은 Vine Deloria의 책 'Red Earth, White Lies'에 잘 기록되어 있고, 이곳에서 구매할 수 있다.
1989년 CRSQ의 최초 연구에 대한 보강연구가 CRS에 의해 요청되었다. 이 연구를 진행했던 연구자들에 의하면, 이 발자국들은 Eryl Cummings (1969년에 'Noah's Ark : Fable or Fact?' 라는 책을 쓴 탐험가)가 첫 번째로 발견한 이후 상당한 침식을 받았다는 것이다.
이 발자국들을 탐사하는 것과 생긴 기원에 대해 숙고하는 것은 흥미로웠다. 전설과 고대역사에 등장하는 용들(dragons)이 아마도 공룡(dinosaurs)이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이러한 발자국들의 존재로 인해 더욱 믿음에 용기를 가지게 될 수도 있다.
다른 방향으로 믿고있는 사람들은 그들이 필요로 하는 다른 설명을 제시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 발자국들은 텍사스주의 글렌 로즈(Glen Rose) 근처 팔룩시강(Paluxy River)에서 발견된 유명한 사람발자국들과 같이 진실이다. 진화론자들은 이러한 종류의 증거들은 자연적인 설명을 찾아낸다면 정체가 폭로될 수 있다고(debunked) 말한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사람들이 이러한 발자국들을 만들었을 것으로 결론내리기 위해서 논쟁의 여지를 전혀 남기지 않도록 하여야만 한다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단지 가설이 합리적이라는 것을 확립하기 위한 것이다.
*참조 : Human and dinosaur fossil footprints in the Upper Cretaceous of North America?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4677/
Dinosaur footprints, fish traces and the Flood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1651/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www.rae.org/essay-links/tuba/
출처 - Revolution against Evolution, 1999. 7. 7
2000년 11월, 멕시코 아캄바로의 줄스루드 박물관 탐방
: 그곳에는 공룡 점토상들이 전시되어 있다.
Don Patton 박사, Dennis Swift 박사, 지질학자 Jack Brettler가 멕시코 아캄바로에 있는 새 줄스루드 박물관 앞에 서있다. 박물관에는 20,000 여개 이상의 점토상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이중 1000여개 이상이 공룡이다.
5 피트의 긴 돌로 된 공룡상과 Don Patton 박사.
돌로 된 1 마리의 큰 공룡과 7 마리의 공룡 점토상
줄스루드의 수집품의 연대는 BC 700~AD 200년으로 측정되었다.
아캄바로에서 점토상으로 발견된 Sauropod, Theropod 공룡과 현대에 재구성된 모습과의 비교.
(비교를 해 놓은 더 많은 자료는 Figurines and Dinosaurs
http://www.omniology.com/browser/index.htm 참조)
*참조 : The Dinosaur Figurines Of Acambaro, Mexico
Amazing evidence that dinosaurs and humans coexisted.
http://www.bible.ca/tracks/tracks-acambaro.htm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omniology.com/NovemberAcambaroTrip.html
출처 - The California Institute of Omniology
공룡의 뼈는 어떻게 화석으로 되었는가?
(How Did Dinosaur Bones Turn Into Fossils?)
만약 화석화가 단순히 뼈가 돌로 대체되는 것이라면, 화석과 생체 뼈들은 화학적으로 유사해서는 안될 것이다. 그리고 화석화된 공룡의 뼈에서 발견되는 복잡한 세밀한 부분들은 존재할 수 없었을 것이다.1 흥미로운 사실은 공룡화석이나 더 오래된 화석에서 뼈 안에 단백질의 일부가 남아있다는 사실이다.2 이러한 사실은 젊은 지구와 매우 잘 일치한다.
화석화(fossilization)는 가죽공장에서 동물의 피부가 변성되는 것처럼, 뼈가 변성되는(denaturing) 과정이다. 생체 뼈를 딱딱하게 만드는 광물인 인회석(apatite)은 지하수에 있는 불소(fluorine)와 결합하여 fluorapatite을 형성한다.3 뼈에 있는 생체 조직들은(주로 콜라겐과 같은 단백질들) 대부분 부패되어 떨어지고, 그 결과 빈 공간은 주로 석영 광물들(quartz minerals)로 채워진다.
화석화는 다음과 같은 조건에서 발생한다. 그리고 이것은 젊은 지구의 홍수지질학과 매우 잘 일치한다.4
1. 즉시 일어나는 분해(disintegration)를 방지하기 위해서 빠르게 묻혀야 한다. (공룡의 덩치를 생각해 보라)
2. 세균에 의한 부패(decay)로부터, 그리고 퇴적물에 묻혀있는 동안 삼투되는 액체들로부터 뼈가 남아있기 위해서 빠른 불소화와 규암화(fluoridation and quartzification)가 요구된다. 지하수에 들어있는 (큰 깊음의 샘이 터질 때, 창7:11) 광물의 농도에 따라서, 이것은 매우 빠르게 일어날 수도 있다. 묻혀진 새우에 대한 실험에서, 연부조직까지도 같은 상황 하에서 대략 수주동안 보존될 수 있었다.5
3. 시간이 지나가면서(진화론자들이 주장하는 광대한 기간동안) 일어나는 화학적인 변화에도 뼈들은 존재해야 한다.
NOTES
1. Gillette, D.D. 1994. Seismosaurus the Earth Shaker. NY: Columbia University Press, pp. 136,137.
2. Gurley, L.R. et al. 1991. Proteins in the Fossil Bone of the Dinosaur, Seismosaurus. Journal of Protein Chemistry, 10(1), pp. 87-89.
3. Chipera, S.J., and D.L. Bish. 1991. Applications of X- ray Diffraction Crystallite Size/Strain Analysis to Seismosaurus dinosaur bone. Advance in X-Ray Analysis 34, pp. 481,482.
4. Gillette, p. 157
5. Briggs, D.E.G. and A.J. Kear. 1993. Fossilization of Soft Tissue in the Laboratory. Science 259, pp. 1439-1442.
*한국창조과학회 자료실/화석/공룡에 있는 많은 자료들을 참조하세요
http://www.kacr.or.kr/library/listview.asp?category=H06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rae.org/bones.html
출처 - Revolution against Evolution, 1999. 6. 5
구분 - 3
엣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67
아담의 때에 창조된 공룡
성경 욥기서를 읽어보면 욥의 고난 때에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그가 창조하신 어떤 동물에 대해 말씀하시는 부분이 있다. 욥기40장 15절에 ”이제 소같이 풀을 먹는 하마를 볼지어다”로 시작된 내용을 주의 깊게 읽어보면 이상한 점을 발견할 수 있다. 그 동물의 이름은 하마인데 묘사된 내용은 하마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것이다.
기록되어 있기를 ”내가 너를 지은 것같이 그것도 지었느리라. 그 힘은 허리에 있고 그 세력은 배의 힘줄에 있고 그 꼬리치는 것은 백향목이 흔들리는 것 같고...” 라고 되어있다. 하마는 몸무게가 270Kg에 달하며, 그 무게와 힘이 거의 복부에 집중되어 있어서 언뜻 이 동물을 하마라고 볼 수도 있다. 그러나 꼬리치는 것이 백향목이 흔들리는 것 같다는 표현은 전혀 하마에 해당되지 않는 것이다. 하마는 물 속에서 지내는 것을 즐겨하며 물밖에 나와 있을 때 그 꼬리를 관찰해보면 그 육중한 덩치에 어울리지 않는 조그만 꼬리가 살랑거린다. 그런데 건축물의 기둥이나 들보로 사용될 정도의 거대한 백향목이 흔들리는 것 같다고 표현된 것은 이 동물이 하마가 아닌 다른 동물이라는 생각을 갖게 한다.
욥기는 원래 히브리어로 기록되어 있었으므로, 다른 언어들로 여러 번의 번역을 거쳐서 한국어로 번역되기에 이른 것이다. 그래서 이 하마라는 단어는 영어성경에 비히모스(Behemoth)로 나와있으며, 히브리어 '비히모스'는 원래 하마라는 뜻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단지 어떤 '짐승들'을 뜻한다. 이것을 우리말로 옮길 때 하마로 번역한 것이다.
”그 넓적다리 힘줄은 서로 연락되었으며 그 뼈는 놋관 같고 그 가릿대는 철장 같으니 그것은 하나님의 창조물 중의 으뜸이라.” 여기서 으뜸이라는 말은 가장 지혜롭다거나 가장 아름답다는 것이 아닐 것이다. 왜냐하면 창조물 중에 가장 지혜로운 존재는 분명 인간이며, 비히모스의 아름다움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이 없기 때문이다. 이 으뜸이라는 표현은 바로 그 동물의 크기에 초점을 맞춘 것이라고 보는 것이 합당하다. 그래서 그 뒷 구절들은 모두 그 거대함에 어울리는 묘사들이다.
”그것을 지은 자가 칼을 주었고 모든 들짐승의 노는 산은 그것을 위하여 식물을 내느니라.” 산 위에 우거진 식물(植物)들을 거침없이 먹어치울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칼과 같이 날카로운 이빨을 주셨고, 그 먹는 양도 어마어마함을 나타내고 있다.
”하수가 창일한다 할지라도 그것이 놀라지 않고 요단강이 불어 그 입에 미칠지라도 자약하니 그것이 정신을 차리고 있을 때에 누가 능히 잡을 수 있겠으며 갈고리로 그 코를 꿸 수 있겠느냐.” 강물에 뛰어들어도 휩쓸리지 않고 태연할 정도로 힘세고 우람한 동물임이 분명하다.
현재 지구상에 살아있는 육지동물 가운데 가장 육중한 것은 코끼리, 코뿔소, 하마 정도 이다. 그러나 이 동물들은 어느 것도 비히모스에 적합하지 않다. 그런데 번역자들이 현지 살아있는 동물에 맞추려다 보니까, 가장 비슷한 것으로 하마를 연결시킨 것이다. 분명한 점은 이 동물은 현재 살고 있는 동물이 아니라는 것이다. 비히모스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동물 가운데 가장 거대한 것이었다.
지구상에서 가장 거대했던 동물은 화석(化石)을 통해서 발견되었다. 화석으로 발견되는 엄청난 크기의 뼈들은 오늘날의 동물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큰데, 이것을 오늘날 일반적으로 '공룡'이라고 부르고 있다. 화석으로 발견된 가장 거대한 짐승은 디플로도커스(Diplodocus)와 아파토사우르스(Apatosaurus)라고 이름지어져 있으며, 공룡의 종류도 다양하게 발견되어 물에 살던 것들과 날아다닌 것들까지 포함해서 수백 종류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결국 욥기에 기록된 비히모스의 정체는 하마가 아니라, 지구상에서 가장 큰 공룡의 하나임이 분명하다.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은 진화론의 영향을 받아서 공룡이 중생대에 살던 동물로서 약 50만년 전부터 지구상에 출현하여 살기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결코 사실이 아니다. 거대한 공룡의 존재가 화석을 통해 사람들에게 알려진 것은 지금부터 150년 전에 불과하다. 대개의 공룡화석들을 원형 그대로 고스란히 발견되지 않으며, 파손되거나 흩어진 파편으로 발견된다. 설사 누군가가 우연히 그것들을 발견하였어도 해부학에 대한 상당한 지식이 없이는 재구성이 매우 어렵다. 그러므로 진화론에 의하면 욥과 같은 고대인들은 거대공룡의 모습을 전혀 모를 수밖에 없다.
그런데 놀랍게도 오래 전 사람들이 공룡과 함께 살았었다는 증거들이 발견되고 있다. 미국의 허바수파이 계곡에서 발견된 오래된 동굴벽화에는 사람과 공룡이 함께 뚜렷하게 그려져 있으며, 이 증거는 사람이 나타나기 수천 만년 전에 공룡이 살았었다는 진화론적 주장이 모순됨을 알게 한다.
무엇보다도 공룡의 존재가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는 사실은 놀라운 일이다. '내가 너를 지은 것 같이 그것도 지었느니라”고 하나님께서 분명히 말씀하셨으며, 욥이 살던 당시에도 번성하여 요단강을 거닐었던 것이다. 혹 어떤 사람들은 욥기는 신화적 기록이며, 비히모스도 어떤 동물에 대한 과장된 표현일 뿐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욥은 대략 BC 2000년경에 살았으며, l40세의 수명을 기록한 실제 인물이다(욥 42:16). 그 연대는 대략 노아의 홍수(약 BC 2500)를 지나서 아브라함(약 BC 2000년)이 살던 시기에 해당된다.
노아의 홍수 때 육지에 살던 공룡들도 방주에 실려서 생존했으며, 홍수 후 얼마간 번성하다가 환경변화, 인간의 살육 등의 여러 가지 요인으로 빨리 감소되어서, 오늘날에는 거의 멸종되어버린 것이다. 그러나 완전히 멸종되지 않은 증거로서 1977년에는 뉴질랜드 근해에서 일본어선의 그물에 플레시오사우르스(Plesiosaurus) 라는 사경룡(어룡의 일종)의 시체가 건져 올려지기도 하였다.
어리석은 사람들은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기에 성경을 믿지 아니하고 모든 것을 왜곡하여 해석한다. 그것은 바로 진화론이라는 비과학적인 이론이다. 진화론에 의해 왜곡된 사실들이 이루 헤아릴 수 없지만 그 중에 하나가 바로 공룡의 존재이다. 공룡은 결코 수천 만년전의 존재가 아니며, 하나님의 창조주간에 창조되어서 최근까지 인간과 함께 살아오다가 먼저 멸종된 동물인 것이다.
*한국창조과학회 자료실/화석/공룡에 있는 많은 자료들을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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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창조지
구분 - 2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32
공룡도 하나님이 만드셨을까?
공룡의 발견
1822년 영국의 의사 맨텔이 큰 이빨화석을 발견하였는데 어떤 동물인지 알 수가 없어서 화석을 퀴비에박사(1762-1832)에게 보냈다. 그는 이 화석이 멸종된 하마일 것으로 추정하였다. 맨텔박사는 이 화석을 다시 멕시코와 남 아메리카에 서식하는 도마뱀인 이구아나를 잘 아는 친구에게 보냈다. 그 친구는 이 이빨화석의 주인을 이구아노돈(이구아나의 이빨이라는 뜻)이라고 이름붙혔다. 이구아노돈의 그림은 사람이 처음으로 만들어낸 공룡의 그림이다. 물론 발견된 것은 이빨의 화석뿐이고 몸의 전체모양은 상상으로 그린 것인데 이구아노돈의 그림을 보면 공룡은 난폭하지 않은 것처럼 보인다.
공룡의 명칭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1820년대 영국에서는 이구아노돈이라고 불리웠고 1870년대에 공룡(dinosaur)이라는 명칭이 등장했으며 성경에는 욥기 40장에 하마, 41장에 리훠야단이라 불렀으며 동양과 성경 여러 부분에서는 용(dragon)이라고 불렀다. 성경에는 왜 공룡이 나타나지 않느냐는 질문을 하는 어린이들이 많다. 성경에는 공룡이라는 말이 있을 수가 없다. 왜냐하면 성경은 40여명의 사람들이 1500년동안 기록한 것이고 예수님이후 사도들이 기록이 최후의 것이므로 당시에는 공룡이라는 말이 없었다.
그러나 성경에는 공룡의 특징을 묘사하는 다양한 말들이 많이 등장한다. 욥기 40:15-19을 보면 공룡과 같은 동물을 묘사하는 말이 등장한다. '이제 소같이 풀을 먹는 하마를 볼지어다. 내가 너를 지은 것같이 그것도 지었느니라. 그 힘은 허리에 있고 그 세력은 배의 힘줄에 있고 그 꼬리치는 것은 백향목이 흔들리는 것같고 그 넓적다리힘줄은 서로 연락되었으며 그 뼈는 놋관같고 그 가릿대는 철장같으니 그것은 하나님의 창조물 중에 으뜸이라'
바위 속에 옛날에 살던 생물체의 모양이 남아있는 것을 화석이라고 부른다. 화석은 어떻게 생겨나는 것일까? 물고기 화석이 생겨나는 과정을 생각해 보자. 물 속에 물고기가 헤엄치다가 갑자기 흙이 무너져 물고기를 덮쳤고 어떤 이유에서인지 그 흙더미가 딱딱하게 굳어져 바위가 되면 그 안에 갇힌 물고기 모양이 바위에 찍혀서 남게되는데 이것이 물고기 화석이다. 어린이가 브론토사우루스 발자국 화석 안에 고인 빗물에서 놀고있는 사진을 보면서 생각해 본다. 승용차의 무게가 2톤정도인데 차바퀴자국은 몇 밀리미터밖에 패이지 않는다. 공룡은 얼마나 무거웠길레 땅에 이렇게 깊은 발자국을 남긴 것일까?
화석은 퇴적암으로 형성된 바위가 많은 곳에서 발견되는데 미국의 그랜드 케년이 대표적인 화석 발견지이다. 산 전체가 한 덩어리의 바위로 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수십 수백 킬로미터의 산이 한 덩어리의 바위라니... 산 정상으로부터 아래로 내려오면서 보면 바위가 다른 색깔과 모양으로 층을 이루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을 지층이라고 한다. 또 산맥을 따라가면서 보면 같은 색깔의 바위가 수평으로 쭉 연결된 것을 볼 수 있는데 마치 큰바람이나 물이 옆으로 휩쓸고 가면서 큰 바위산을 한꺼번에 만든 것 같기도 하다. 이것을 노아 홍수의 증거로 보기도 한다.
퇴적암의 지층에서 발견되는 화석을 보면 다양한 생물이 서로 다른 지층 속에 살고있었던 것을 알 수 있다. 공룡화석이 발견되는 곳은 북극의 섬 '스피츠버겐'으로 부터 미국 유타주, 남미 아르헨티나, 극동 지방인 중국의 고비사막 등등 많다. 세계 여러 곳에서 공룡 화석이 자주 발견되는 것이다. 우리 나라에도 공룡의 흔적은 자주 발견되고 있다. 경상남도 고성 지방의 바위에서 공룡발자국이 많이 발견되었고 경상북도 의성은 공룡계곡으로 불릴 정도로 많은 공룡화석이 발견되는 세계적인 공룡화석지대이다. 의성에는 강가에 많은 화석이 발견되어서 공룡들이 강가에 많이 서식했음을 알려준다. 그 외에도 경남 함안, 사천, 합천, 울산, 거제도 등에서도 공룡이 살고있었다
화석을 찾아내는 것은 생각보다 힘든 일이다. 화석으로 남는 것은 주로 동물의 몸에서 딱딱한 부분, 이빨, 뼈, 손톱 발톱이다. 그런데 이런 동물의 뼈가 그대로 화석이 된 경우도 있지만 많은 경우에 동물의 화석이 바위에 묻혀서 발견된다. 이런 때에는 동물 뼈도 바위고, 그 주변을 둘러싼 것도 바위이므로 동물뼈 화석을 찾으려면 주변의 바위를 조심스럽게 긁어내야 한다. 이런 작업은 매우 어렵고 조심스러운 일이어서 큰 공룡의 화석 몇 개를 찾아내는데 몇 년씩 걸리는 것이 보통이다
공룡의 종류와 분류
지금까지 발견된 공룡의 종류는 총 15개과 (종속과목강문계) 500종류 이상이다. 공룡의 알도 화석으로 발견된다. 공룡알 화석은 중국의 고비사막에서 많이 발견되었다. 보통 한 장소에서 몇십개 정도의 화석 알이 발견되는데 공룡은 햇빛이 잘 드는 따뜻한 물가의 모래사장에 알을 낳는다. 공룡은 닭이나 오리처럼 알을 품지 않고 태양열로 자연 부화되게 한다 (공룡의 덩치를 생각해 보면 알을 품고 앉자마자 다 깨지고 말 것이다!). 공룡의 알이 부화되는데는 보통 70일 쯤 걸린다. 공룡의 수명은 보통 150년 정도여서 부화된 새끼는 20년 정도자라서 어른이 된다.
공룡은 크게 두 종류로 나뉘는데 엉덩이뼈의 모양으로 나눈다. 첫 번째는 도마뱀 엉덩이 모양을 가진 용반류이며 다른 하나는 새 엉덩이 모양을 가진 조반류이다. 용반류에는 두다리로 걷는 육식공룡, 즉, 수각류인 티라노사우루스와 같이 난폭한 육식공룡들이있다. 조반류에는 초식공룡이고 두다리로 걷는 조룡, 초식공룡이고 네다리로 걷는 검용, 초식공룡이고 네다리로 걸으면서 딱딱한 가죽을 가진 갑주룡, 머리에 뿔이 달린 각룡 같은 초식동물이 이에 속한다.
풀먹는 초식공룡들
그럼 초식공룡들에 대해 알아보자. 먼저 마멘치사우르스가 천천히 걸어가고 있는 모습을 보자. 마멘치사우르스는 세상에서 제일 목이 긴 동물이다. 목길 이가 전체몸길이의 절반쯤 된다. 전체 몸길이는 22미터인데 목길이가 10미터이다. 몸무게는 30톤. 목이 너무 길면 호흡하기가 힘들어서 공기가 적은 고산지대에서 살기 어렵다. 실제로 기린은 고산지대로 옮겨 놓으면 살지못하고 죽는다. 마멘치사우르스는 목이 너무 길어 저산소증이나 뇌기능 이상이 생길 수 있었고, 급한 운동으로 숨이 가빠지고 혈압이 오르면 뇌로 혈액이 이송될 때 모세혈관이 터질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만약 마멘치사우르스가 냉혈동물이었다면 별로 문제가 되지 않았을 것이다. 냉혈동물은 신체 신진대사가 느리고 천천히 움직이므로 이런 병들은 생기지 않았을 것이다.
세계에서 제일 몸집이 큰 공룡은 사이스모사우루스인데 몸의 모양은 마멘치사우르스와 거의 비슷하다. '사이스모'는 지진이라는 뜻으로 이 공룡이 걸어갈 때 쿵 쿵 거리는 소리가 지진소리 같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몸길이가 39-52미터 (건물10층 높이)인 사이스모사우루스의 화석은 1986년 8월 뉴멕시코주 중부에서 발견되었는데 몸통 척추 8개, 늑골과 골반뼈 21개, 위석 230개가 발견되었고 현재도 발굴이 진행중이다. 앞으로 5년정도 있으면 모두 발굴될 것이다. 마멘치사우르스, 사이스모사우루스, 브라키오사우르스같이 덩치 큰 초식동물들은 풀을 먹을 때 바위를 몇 개 함께 집어삼켜서 바위가 위장 속으로 굴러가 소화를 도와주는 역할을 했는데 이 돌들을 위석이라 한다. 위석은 위장 안에서 풀이 소화될 때 풀을 잘게 부수는 역할을 했다.
초식동물 브라키오사우르스의 골격이 박물관에 전시되어있는 모습을 보자. 모두다 화석으로 발견된 것같이 생각되지만 실제로는 전체 골격 중에서 10% 또는 그 이하만 실제화석으로 발견되고 나머지 부분은 과학자들이 플라스틱 같은 재료로 구성해서 만들고 조립해서 전체 골격을 전시하는 것이다. 골격의 모양이 밝혀지면 골격구조를 바탕으로 몸의 모양을 상상해서 그린다
덩치가 큰 초식동물들은 난폭한 육식동물들이 쫒아올때 어떻게 도망쳤을까? 육식동물들에 비하여 초식동물들은 덩치도 크고 움직임도 느리다. 브라키오사우르스나 코리노사우루스 같은 공룡은 코위에 다른 숨구멍이 하나 더 있어서 물 속에 들어가 숨구멍을 물위로 내놓고 유유히 헤엄치고 다녔다. 잠수함처럼 헤엄쳐 도망가는 초식공룡들을 쫓아가던 육식공룡들은 강가에서 바라볼 뿐 쫒아갈수가 없었다.
초식각룡인 트리케라톱스는 머리에 세개의 뿔을 가지고 어깨에 갑주판을 가진 초식공룡이다. 스테고사우르스는 꼬리 끝에 네개의 뿔을 가지고있고 등의 척추를 따라 돛모양의 뿔을 달고있다. 적이 나타나면 꼬리의 뿔을 휘둘러 적을 공격했다. 스테고사우르스는 '머리 나쁜 공룡'이라고도 불리는데 그 이유는 2톤의 몸무게를 가진 덩치에 머리에는 호두알 크기 정도의 뇌가들어있다. 트리케라톱스는 적이 나타나면 무조건 직진으로 돌진해서 머리의 뿔로 적을 공격한다. 트리케라톱스의 골격모양을 보면, 정면으로 충돌했을 때 몸 전체의 균형이 잡히고 충격에 잘 견디도록 뼈모양이 구성되어있다.
성경 구약 욥기 41장에 보면 리훠야단이라는 악어가 나오는데 이 악어는 코에서 연기가나고 입에서는 횃불이 나오고 불똥이 튀어나온다고 설명하고있다. 그 공룡은 무엇일까? 성경에서뿐만 아니라, 이집트, 바벨론, 가나안, 중국, 일본, 멕시코, 페루, 우리 나라에서 입으로 불을 뿜는 공룡에 대한 전설이 있다.
바다에 사는 뱀장어 중에 몸에 전기를 내는 전기뱀장어가 있다. 딱정벌레 중에는 적이 뒤쫒아올때 강력한 불과 가스를 내뿜어 적을 쫒아버리는 신기한 벌레가 있다. 이 벌레의 이름은 봄바르디어, 한글로 폭탄딱정벌레라고 한다. 이 벌레의 크기는 1내지 1.5센티미터밖에 안될 만큼 작은데 배속 튜브에 두개의 분리된 방이 있어서 이 두 방의 화학물질이 결합되면 폭발성의 가스를 뒤로 뿜어낸다. 뒤로 뿜는 가스는 100도 이상의 고온이라서 적을 물리칠 수 있다. 미국 창조과학회의 Gish(기쉬)박사는 오리주둥이공룡이 입에서 불을 뿜었을 것으로 추정한다. 오리주둥이공룡은 머리의 이마 뒤로 튜브처럼 생긴 속빈 구멍이 코로 연결되어있는데 이 구멍의 기능이 불분명하다. 아마 그곳에 폭탄딱정벌레같은 폭발성 가스를 담아두었다가 위급한 순간에 사용하지 않았을까 하는 것이다. 이런 오리주둥이 공룡에는 트라코돈, 코리노사우루스, 램비오사우르스, 파라소롤로퍼스 등이 있다. 오리주둥이 공룡 머리를 자세히 보면 코 뒤에 들어있는 튜브모양을 볼 수있다.
공룡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그럼 공룡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이것을 설명하는데 에는 두 가지 이론이 있다. 하나는 태초에 대폭발이 일어나서 단세포생물이 생기고 그로부터 오랜시간동안 생물이 점점 복잡한 형태로 발전하였다는 진화론이고, 다른 하나는 성경 창세기에 기록된 대로 하나님이 6일 동안 모든 생명체를 만드셨다는 것이다. 진화론에 의하면 공룡은 중생대 트라이아스기에 생겨나고 백악기 말에 멸종하였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로부터 오랜 세월이 지난 신생대 4기에 사람이 원숭이로부터 변하여 생겨났다는 것이다. 백악기 말이 지금으로부터 6500만년전이고 신생대 4기가 200만년 전이므로 공룡과 사람은 서로 만날 수 없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지구상의 여러 조사 결과를 보면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가 많이 발견된다. 그 중 하나가 미국 그랜드케년 하바수파이 계곡에서 발견된 벽화이다. 이 벽화는 1800년대말 미국 아리조나주에서 오클랜드 고고학 박물관의 후버일행이 발견하였는데 사람과 여러 동물, 공룡이 함께 등장하고있다. 이 그림에 있는 공룡의 이름이 무엇일까? 공룡만 확대해서 자세히 보면 에드몬토사우루스라는 초식공룡인것을 알 수 있다. 앞다리가 매우 작아서 뒷다리와 꼬리를 사용해서 서있고 활동했다. 공룡과 사람은 함께 살았다는 명백한 증거이다.
이 밖에도 공룡의 벽화가 발견된 경우는 많다. 아프리카 로디지아에서는 브론토사우루스를 그려 놓았다. 또 벽화 외에도 공룡 또는 그와 비슷한 동물이 살았다고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는 아주 많다. (주의: 어린이들은 벽화에 공룡이 있다고해도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음을 금방 알아차리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때에는 사람만이 벽화를 그릴 수 있고, 공룡을 그린 사람은 공룡을 보고 그렸을 것이라는 것을 설명할 필요가 있다)
공룡을 묘사하는 글이 성경에 씌어있다는 것을 보아도 사람이 공룡과 함께 살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창세기에는 1장 21절에 큰물고기가 창조되었다고 되어있고 (아마 수룡을 말하는 것일 것이다), 욥기 40장에는 큰 하마 같은 동물이 풀을 먹고있다고 해서 거대한 초식공룡을 설명하고 있고, 이사야 27장 1절에도 탄닌 (히브리어로 큰 물고기)이 날랜 뱀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따라서 공룡과 사람은 같은 시기에 창조되어 함께 산것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창세기 1장 21절에는 '하나님이 큰 물고기와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라고 기록하고있다.
물속 공룡과 하늘을 날던 공룡들
물 속에 살았던 공룡을 살펴보자. 화석으로 발견되는 상어와 다른 큰 물고기의 모습인데, 공룡이 살던 시기에 함께 살았던 종류들이다. 상어는 지금의 상어와 같은 모습으로서 진화된 흔적이 없다.
하늘에도 공룡들이 살았는데 익룡이라고 부른다. 시조새는 새의 조상이란 뜻으로 시조새라고 이름 붙였으나, 시조새가 새의 조상이라고 생각할 증거는 별로 없다. 시조새와 익룡은 완전한 새의 모습이며 이것들이 변해서 현재의 새로 진화한 것은 아니다. 하나님이 원래 새의 모습으로 만드셨다고 보는것이 더 타당하다.
하늘을 나는 공룡 중에 박쥐크기 만큼 작은 소리테스라는 익룡도 있다. 이런 것을 보면 공룡이 모두 덩치가 큰 것은 아니다
난폭한 육식공룡들
중세기 쥬라기를 주름잡던 육식공룡들에 대해 알아보자. 빌로시랩터의 표피는 악어처럼 파충류의 잔인한 모습을 잘 보여준다. 금방이라도 덤벼들 것처럼 난폭하게 생겼다. 랩터는 혼자 사냥하지 않고 두마리 이상이 항상 같이 다니면서 한 마리가 시선을 유혹하고 다른 한 마리가 옆으로 공격하는 특성을 가진다.
랩터보다 더 잔인하게 생긴 공룡 중에 다이러퍼소어라는 공룡이 있다. 이 공룡은 적의 공격을 받을 때 어깨의 갈기를 펴서 덩치를 크게 보이면서 갈기를 떨면서 공포감을 준다. 적을 공격할 때 끈끈한 액체를 물총처럼 입에서 뿜는데 그 액체는 동물의 몸에 닿으면 독을 내는 성분을 가졌던것 같다.
공룡의 왕자 티라노사우루스 - 육식공룡의 왕자는 역시 티라노사우루스이다. 티라노사우루스는 몸길이 12미터, 몸무게 6톤으로 브라키오사우르스, 마멘치사우르스 같은 초식공룡들 보다 체격이 작고 날렵한 편이다. 티라노는 폭군이라는 뜻으로 티라노사우루스는 폭군 공룡이라는 뜻이다. 1990년 미국 몬타나주에서 브라운이 최초로 발견했고, South Dakota주에서도 완전한 골격이 발견되었다.
티라노사우루스의 앞발은 아주 작아서 어른 남자의 팔 길이 정도의 크기 (70cm)이다. 눈은 입체시로 3차원을 볼 수 있다. 즉 멀리 있는 것과 가까이 있는 것을 구별할 수 있지만 움직이지 않는 물체는 잘 식별하지 못하고 공격하지 않는다. 달리기 속도도 매우 빨라서 시속 45킬로로 달린다 (사람의 보행속도는 5킬로미터) 티라노사우루스가 뒤에서 쫓아오면 달리기로 도망치면 안된다. 차를 타고 도망가거나 가만히 움직이지 말고 서 있어야 한다
티라노사우루스 사냥법을 알아보자. 티라노사우루스 이빨길이는 자그마치 20센티미터 (어른 손으로 한뼘), 머리크기 1.5미터, 입을 완전히 벌리면 1.2미터. 어른도 한입에 삼켜서 물어뜯을 수 있는 크기이다. 턱뼈와 위턱과 아래턱의 연결 근육도 매우 강력하다. 더군다나 아래턱뼈는 경첩처럼 좌우로 열려서 벌어진다. (주의: 이 부분은 어린이들에게 잔인하고 무섭게 설명하는 것이 좋다. 어린이들은 일반적으로 더러운 것과 잔인한 것을 좋아한다. '티라노사우루스에 잡혀 먹는 동물은 자신의 내장이 터져서 흐르는 소리와 뼈가 으스러지는 소리를 들으면서 죽는다'정도의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어떨까?)
공룡은 다 덩치가 큰가? 콤프소그나투스는 닭 정도의 크기밖에 안된다. 몸길이 60센티미터, 체중 3킬로그램. 1861년에 독일에서 처음 발견되었으니까 발견된 지 꽤 오래된 공룡이다. 작지만 성격이 아주 난폭한 육식공룡이고 항상 떼로 몰려다니면서 덩치큰 동물들을 한꺼번에 공격한다.
공룡의 멸종 원인
공룡은 왜 사라졌을까? 과학자들이 이해할 수 없는 수수께끼이다. 공룡이 태어나고 사라진 과정을 살펴보면 멸종원인을 알 수 있다. 먼저 진화론에 의하면 태초에 대폭발이 일어나서 단세포생물이 생기고 이로부터 파충류 공룡까지 진화하는데 45억년이 걸렸고 지금으로 부터 6500만년 전에 알 수 없는 이유로 공룡이 멸종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창조론에 의하면 창세기 1장에서 태초에 생물이 6일 동안 창조되었고 창세기 6장부터 나타난 노아 할아버지 시대에 홍수 때문에 공룡이 멸종되었다고 설명된다. 어느 것이 맞는 것일까?
1985년 5월 6일자 Time잡지에는 공룡의 멸종원인에 대한 기사를 실었었다. 공룡의 멸종 설로 약 60개의 서로 다른 이론들이 있었다. 그 중에는 '설치류 포유동물들이 공룡알을 모두 먹어치워서', '공룡의 작은 뇌가 퇴화되어서(골이 비어서)', '엄청난 체중을 견디지 못해 하체의 뼈가 탈골되어서', '전세계 평균기온이 2도 상승하는 이상기후로 햇빛이 강해져서 공룡의 고환이 모두 타서', '공룡 식성이 변해서 변비로' 모두 죽었다는 등의 주장이 있었다. 그러나 과학적으로 좀더 타당한 설명들에는 운석충돌설, 빙하기설, 해수준저하설, 화산활동설 등이 있는데 이 중에서 운석충돌설이 가장 유력하다.
운석충돌설은 루이스 알바레스가 1980년부터 주장한 것인데 공룡이 멸종된 시기의 지층인 백악기와 신생대 제 3기의 경계층 (K/T층)에 보통의 암석보다 1-2자리 높은 이리듐(원자기호: Ir)등 운석물질이 포함되어있는데 이 원소가 외계의 운석에 많이 들어있는 물질이므로 운석이 지구에 충돌해서 공룡이 멸종되었다는 것이다. 이 정도 규모의 충격을 가하려면 운석의 직경은 10km정도가 되어야 하고 충돌때 생긴 먼지가 햇빛을 차단해서 핵폭발이후의 겨울과 같이 되어 식물이 멸종하고, 초식동물, 육식동물의 순서로 멸종해 갔을 것이라는 추정이다.
그런데 이렇게 큰 운석이 지구에 충돌할 가능성이 있는가? 우주과학자들은 이 정도 규모의 행성이 지구에 충돌할 확률은 수천 만년에 한 번 정도로 매우 희박하다는 것이다. 또 운석충돌설을 주장한 루이스 알바레스도 스스로 고민에 빠졌는데 왜 운석충돌이후 공룡을 비롯한 동물들이 몰살하고 다른 생물들은 피해를 받지 않았는가 하는 것이다.
또 공룡이 멸종된 시기라는 지층 (K/T)이 지역별로 다르다는 사실이 문제가 된다. 미국과 캐나다가 있는 북아메리카 지역은 다른 대륙에 비하여 멸종이 일찍 시작되었는데 운석충돌이 한번이었다면 이것도 믿기 어려운 사실이다. 그리고 이리듐은 운석에서만 발견되는 것이 아니라 지구 맨틀에서도 발견되는 것이다. 또, 캐나다 노바스코샤 주의 '파스버러' 지방에서는 공룡 10만개의 화석이 발견됐는데 같은 바위에서 이리듐 퇴적암 층이 발견되었다. 성경에 의하면 창세기 7장 11절에서 노아 홍수가 시작될 때 '깊음의 샘들이 터지고, 하늘의 창들이 열려'라고 했는데 깊음의 샘들은 지진 같은 지각변동을 말하고 하늘의 창들이 열린 것은 폭우가 내린 것을 말한 것일 수 있다 따라서 노아 홍수 때 지구 중심의 맨틀이 치솟으면서 용암으로 흘러내려 K/T층이 형성된 것으로 볼 수도 있어 노아 홍수가 공룡멸종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공룡은 정말 멸종하였을까 하는 질문을 하기도 한다. 1977년 남태평양 뉴질랜드 근해에서 일본국적 저인망어선 '서양호'에 사경룡으로 보이는 공룡이 걸려 올라왔다. 무게 2톤, 길이 9미터가 넘고, 앞과 뒤에 두 지느러미, 목길이 1.5미터, 꼬리 1.8미터의 사경룡으로 추정되는 공룡의 시체였는데 부패되기 시작한 것이었다. 일본에서는 뉴욕 데일리뉴스에 보도하고 기념우표를 제작했었다. 만약 공룡이 멸종하지 않았다면 중세기 쥬라기와 백악기에 공룡이 나타났다가 사라졌다는 진화론의 주장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지는 것이다. 즉, 창세기에 쓰여진 것처럼 하나님이 세상을 만드셨고 노아 홍수때 사람과 짐승들이 물의 심판으로 모두 죽은 것이다.
홍수 이전과 이후의 대기층을 비교해 보면 노아 홍수로 인해서 지구를 둘러싸고 있던 두꺼운 구름층 (궁창)이 물로 변해서 비가 되어 지표면으로 쏟아졌다. 그리고 홍수이후에는 지구를 둘러싼 대기층이 얇아졌다. 홍수 이전에는 구름 층이 두터워 온실효과를 나타내 지구의 기운이 따뜻한 아열대성 기후로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변화가 거의 없는 평온한 날씨 였을 것이다. 홍수이후에는 대기층이 얇아져 4계절이 뚜렷해지고, 태양으로부터 자외선이 쉽게 지구로 들어올 수 있게 된다. 자외선은 동물의 노화를 촉진시켜 빨리 늙게 만든다. 성경에 나타난 사람들의 수명을 조사해 보면 홍수이후 급격히 수명이 짧아지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것은 계절의 급격한 변화, 겨울에 음식장만, 자외선 노출 등의 스트레스로 인한 수명의 저하라고 볼 수 있다
홍수 끝난 다음 노아방주가 자리한 터어키의 아라랏산 상공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만년설에 절반정도 덮인 방주의 모습이 나타났다. 방주는 분명히 아라랏산에 있는것으로 믿어진다. 노아 홍수사건은 200여가지가 넘는 증거를 가진 매우 잘 증명된 실제 사건이다. 홍수사건은 분명히 있었던 사건으로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사람들을 홍수로 심판하셨다. 하나님은 순종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반드시 댓가를 치르도록 하시는 분이다. 지금도 하나님은 성경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사람들을 심판할 준비를 하고 계시다.
로마서 1장20절 말씀에는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니라'라고 기록되어있다. 세상만물이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신 것과 홍수로 심판 받았음을 증거하고 있다. 하나님을 믿지 않고 내가 좋아하는 것만 하고 살면 하나님은 우리를 용서하지 않으신다. 내 생각과 내 맘대로 하고 살던 모습에서 회개하고 하나님에게 돌아와야만 한다. 그러면 하나님은 우리를 용서하시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만들어 주신다. 하나님에게 돌아오는 것은 예수님을 마음속에 받아들이고 믿는 것이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한복음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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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1. 공룡은 왜 멸종되었는가?
공룡의 멸종을 설명하는 이론은 운석충돌설, 빙하설을 비롯한 40여 가지가 있으나, 모든 설에는 과학적으로 설명되지 못하는 헛점이 많다. 이에 비하여 노아흥수설은 비교적 타당한 이론이다. 사랑의 범죄, 노아홍수, 흥수이후 기후변화를 설명하면서 공룡이 멸종된 사실과 사람의 하나님에 대한 불순종을 설명한다. 여러분이 범죄하면 공룡이 죽어요. 욕심많은 사람들에 의하여 환경이 파괴되고 동식물이 멸종되는 요즘과 비슷해요.
2. 덩치큰 공룡이 어떻게 노아 방주안에 들어갔을까?
티라노사우루스는 6톤 몸무게에 키가 12m, 사이스모사우루스는 30톤에 키가 30m. 방주는 폭 24m에 높이 14m. 덩치도 덩치지만, 난폭한 육식공룽이 난동을 부리는 방주안을 상상만해도 끔직하다. 문제해결은 의외로 간단. 새끼공룡이나 알을 넣는 법. 또 겨울잠을 재워서 평온하게 지내게하는 방법도 있다. 새끼공룡을 넣으면 방주안이 편안할 뿐 아니라 식량도 절약된다
3. 공룡은 처음부터 육식공룡과 초식공룡으로 반들어졌나요?
창세기1장 끝 부분을 보면 하나님이 인간 뿐 아니라 모든 동물에게 식물을 먹게 될 것이라고 가르쳤다. 거기에는 육식성 행위나 고기를 먹거나 명백한 죽음도 없었다. 따라서 공룡들이 처음 창조되었을때 모두 초식동물이었을 수도 있다. 사실, 티라노사우루스 같은 공룡도 초식공룡일 수도 있다는 과학적 주장들이 있다. 타라노사우루스는 이빨이 길지만 이빨의 뿌리가 얕아서 질긴 물건을 씹기에 적합하지않고, 도망을 잘가는 성질이 있는것으로 나타나는 화석들도 있다. 또, 앞발이 너무 작아 큰 동물을 잡거나 입으로 운반하기에 너무 약하다. 요즈음 생존하는 동물중에 초식동물들도 이빨이 긴 경우가 있다. 따라서 티라노사우루스같은 공룡이 모두 육식성이라고 단정 할 수는 없을것 같다. 난폭한 육식 공룡이라면 어린이들에게 더 흥미는 있겠지만...
4. 동물들은 언제부터 육식으로 바뀌었나요?
하나님의 창조질서에 대해 아담과 이브가 범죄한 이후부터이다. 하나님은 그들이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먹은 그날 죽음이 시작된다고 하셨다. 창세기 3장에 모든 생물이 저주를 받았음을 확인할 수 있다 (로마서 8:20). 죄가 들어와서 창조물은 무질서하게 되고 육식행위가 가능해진것 같다. 하나님에 대한 반역으로 사탄은 모든 부적합한 유전자조작으로 저주의 변화를 시작했다고 생각된다. 하나님은 식물이 엉겅퀴로 변하게 하고 뱀을 기어다니며 흙을 먹도록 하고 사람의 발꿈치를 물도록 했다. 하나님은 출산의 고통과 땀흘리는 농사를 만드셨고, 동물은 난폭해지기 시작했다. 이것도 유전적 변화로 가능하다고 본다. 노아홍수이후 이런 현상은 더 심해졌을텐데 그것은 뚜렷한 계절변화와 기후변동이 심해 음식의 안이 줄어들어 생존경쟁이 치열해진 때문이라 볼 수 있다
5. 쥬라기공원 영화처럼 공룡을 DNA복제로 다시 만들수 있나요?
영화 쥬라기공원에서는 유전공학자들이 쥬라기 시대의 나무수액이 화석화된 호박(amber)에서 공룡의 피를 간직하고있는 모기를 발견하여 모기의 피속에서 유전자를 추출하여 공룡을 복제해서 살아있는 공룡으로 재현하였다. 그렇다면, DNA몇개로 공룡을 다시 만들수 있는 것일까? 그렇지 않다. 지금까지 과학자들은 바이러스나 박테리아를 복제하는데 성공했지만 좀 더 복잡한 생명체를 복제하는 데는 근처에도 못간다. 최근에는 복제양을 만드는데 성공했다고 하는데 다른 과학자가 다시 실험해 보니 성공하지 못했다. 어쩌면 잘못 보도된 것이라고도 한다. 간단한 생명체라도 수천개의 유전자로 구성되어있으며, 설사 한 생명체의 완전한 유전자를 갖는다 해도 생명체로 만들자면 수백만 개의 유전자를 아주 정확한 배열로 짜 맞추어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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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들은 왜 멸종했는가?
(Why the dinosaurs died out)
진화론자들은 진화론이 옳다는 증거로 공룡이 멸종했다는 사실을 들고있다. 그러나 멸종은 진화가 아니다. 필요한 것은 종과 종사이의 변화된 증거이다. 그리고 그러한 것은 결코 발견되지 않았다. 여하튼 누구나 공룡에 대해서는 흥미있어 한다. 여기에 공룡과 관련된 흥미로운 사실들이 있다. 이것은 과학 대 진화이다. Creation-Evolution Encyclopedia는 당신에게 창조의 과학적 사실들을 알려줄 것이다.
내용 : 공룡들은 왜 멸종했는가?
1.멸종은 진화가 아니다 - 공룡의 죽음은 진화론자들에게 유리하게 사용될 수 있는 사실이 아니다.
2.공룡들은 왜 갑자기 죽었는가? - 창세기 홍수를 사실로 받아들이기를 거부하는 사람들에게 이것은 신비이다.
3.홍수의 또 하나의 증거 - 공룡의 갑작스런 멸종은 전세계적인 사건에 대한 또 하나의 증거이다.
4.사람은 그 당시에 살아 있었다 - 공룡은 사람이 지구에 나타나기 수천만년전에 살지 않았다.
5.공룡들은 왜 어떤 특정한 지층에서만 발견되는가? - 그들은 홍수 수위가 올라감으로 어떤 단계에서 파묻혔다.
1. 멸종은 진화가 아니다.
공룡의 죽음은 진화론자들에게 유리하게 사용될 수 있는 사실이 아니다. 진화론자들은 진화가 발생했다는 매우 우수한 증거중의 하나로 공룡이 멸종했다는 사실을 들곤 한다. 그러나 멸종은 진화가 아닌 것이다. 진화는 한 종에서 다른 종으로의 변화를 필요로 한다. 그리고 이러한 증거는 결코 발견된 적이 없다. 공룡들이 살지 못하고 죽었다는 사실은 진화론이 진실인지 아닌지에 대하여 아무것도 말하고 있지 않다. 정말로 이러한 갑작스런 죽음은 성경이 진실이라는 하나의 증거인 것이다.
2. 공룡들은 왜 갑자기 죽었는가?
창세기 홍수를 사실로 받아들이기를 거부하는 사람들에게 이것은 신비이다. 암석 지층에 대한 이론적 지질주상도의 윗쪽에는 트라이아스기, 쥐라기, 백악기를 포함하는 중생대 지층이 있다. 이 지층에서 공룡이 발견된다. 분명히 자연에서 많은 종류의 파충류들은 거대한 창조물이었다. 그들은 홍수의 결과로서 죽었다. 진화론자들은 공룡들이 지구 전지역에서 갑자기 멸망했다는 것을 인정한다. 그러나 왜 그러한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한 만족할만한 이유를 설명하지 못한다. 과학자들에게 어떤 한 지점의 위 아래 퇴적지층에는 공룡이 없는 이유는 수수께끼인 것이다. 이 경계선을 K/T 경계라고 한다.
”지금도 가장 중요한 과학적 쟁점 중의 하나는 6천5백만 년 전 백악기 말에 일어난 대량 멸종의 원인이다. 과학자들은 이러한 혹독하고 거대한 생물 역사의 변환점을 K/T 경계로 간주하는 것이다. 백악기(Cretaceous epoch)는 고생대 석탄기(Carboniferous epoch)의 약어인 C와 구별하기 위해 K로 표시한다. 백악기 위쪽의 포유동물의 화석들을 가지고 있는 퇴적암석의 지층은 전통적으로 신생대 4기(Tertiary)로 불려지고 T로 표시한다.” - R. R. Milner, Encyclopedia of Evolution (1990), p. 246.
공룡들은 화산폭발, 기후의 변화, 알을 다른 동물들이 먹어서 등등의 멸종의 원인들을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화산폭발, 기후의 변화, 알의 약탈 등에 대해 훨씬 민감한 다른 동물들은 살아 남았다. 진화론은 공룡의 멸종에 대해 어떠한 답도 갖고 있지 않다.
”전 세계적으로 일어난 공룡들의 갑작스러운 멸종을 설명하려는 몇몇 이론들이 더 있다. 각각의 이론들은 어떤 장소에서 몇몇 공룡들의 죽음을 설명할 수 있다. 그러나 그들의 어떠한 시도도 전 세계적인 공룡들의 멸종을 설명하는데 실패했다. 공룡의 이야기는 마지막 페이지가 찢어진 미스테리 소설과 같다. 그것이 진실이며, 그리고 고생물 학자들은 그것을 알고 있다. 또한 아마도 결코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라는 것도 알고 있는 것이다.” - J.M.Good, T.E.White, and G.F.Stucker, 'The Dinosaur Quarry,' U.S. Government Printing Office (1958), p.26.
여기에 두 가지 가능성이 있다.
(1) 공룡은 방주에 타지 않았다. 우리는 인류가 홍수 이전에 더욱 크고, 강했으며, 오래 살았다고 믿는 이유를 가진다. 이러한 거대한 파충류들이 홍수후 지구 표면위를 배회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아 보인다. 공룡들이 홍수 후 얼마 안되어 멸종해 버린다면, 공룡들을 방주에 태웠어야 했던 이유는 무엇인가?
(2) 몇몇 창조과학자들은 몇몇의 어린 공룡들이 방주에 태워졌고, 홍수가 끝난 후 짧은 기간안에 죽어 사라졌다고 믿는다. 다른 동물들도 홍수 후에 멸종되었고, 공룡들 또한 멸종됐던 것이다. 그들을 사라지게한 원인은 홍수 후 상당기간 영향을 미친 기후였을 것이다. 소수 종의 공룡들이 방주에 태워졌다. 여기에는 분명히 악어들, 코모도스, 그리고 오늘날 공룡들로 불리워지는 것들의 어린 동물들이 포함되었을 수 있다. 홍수 후 공룡들은 멸종되었으나, 반면에 공룡과 비슷한 다른 동물들 즉 악어, 코모도스 등은 멸종하지 않았던 것이다. 몇몇 공룡들이 홍수후 상당기간 살아 있었다는 확인할 수 없는 증거들이 있다.
”전 세계적인 기온 강하의 시발이 무엇이었든지 간에, 이것은 온화하고 변화가 없는 기후에 적응되어 있는 공룡들의 멸종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일정한 내부 온도를 유지할 수 있는 온혈동물인 조류와 포유류의 번성에 유리하게 작용될 수 있다.”- Asimov's New Guide to Science (1984), p. 204.
도발적인 최근의 발견들은 공룡의 멸종원인에 관한 부가적인 시각을 제공한다. 하나의 주요한 단기간의 영향은 대기중 화산재에 의해 수년 동안 지구에 도달하는 햇빛의 차단에 의해 원인된 홍수 후 빠른 냉각이다. 그 전 세계적인 냉각은 공룡들의 모든 암컷과 수컷 알들이 부화되지 못하게 하여 그들을 사라지게 했을 수 있다.
”악어와 거북 등은 다른 살아있는 파충류들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특별한 생식 습관을 가지고 있다. 다른 모든 척추동물들은(뱀을 포함하여) 후손의 성(sex)은 유전자에 의하여 결정된다. 그러나 악어와 거북의 경우 성은 환경에 의하여 결정된다. 놀랍게도 알이 암컷, 수컷으로 결정되는 것은 부화될 때의 온도에 의존한다는 것이다. 더운 환경에서 대부분의 거북들은 암컷으로, 그리고 악어들은 수컷으로 태어나며, 낮은 온도에서 부화된 거북알들은 대부분이 수컷이고, 악어들은 암컷이다. 이러한 분명한 반대 효과는 몸 크기와도 관계될 수 있다. 두 경우에 높은 온도는 더욱 큰 개체를 만든다. 암컷 거북들은 수컷보다 크고, 수컷 악어는 암컷보다 크다....”
”만약 공룡들이 거북과 악어와 같이 온도에 의해 성이 영향을 받는다면, 기후의 변화는 한쪽 성의 우세를 가져올 수 있어, 유전적 병목현상을 야기하고, 종의 감소를 가져올 수 있다.공룡은 그때 멸종될 수 있다. 왜냐하면 그들의 알이 한쪽 성으로만 너무 많이 태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호주의 Graham Webb의 연구에 의하면, 거북이의 성비(sex ratios)는 한 구덩이에 분포한 알들의 위치에 의존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구덩이 위쪽의 알들은 수컷으로 부화하고, 중간 알들은 반반, 바닥층의 알들은 암컷으로 부화한다.” - R. Milner, Encyclopedia of Evolution (1990), p.101.
또한 덩치가 큰 공룡들의 대다수가 초식성이고, 육식공룡중의 많은 수가 다른 공룡을 먹이로 한다는 것이 흥미롭다. 이것은 공룡들이 사람들에게 큰 위협이 되지 않고 일시적으로 사람과 같이(홍수 전과 아마도 홍수후에) 지구상에 존재할 수 있는 이유를 설명해준다.
”공룡들은 그들의 거대한 크기와 육식동물과 같은 외모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이 초식성 공룡들이다. 한 예외가 다른 공룡들을 잡아 먹었던 티라노사우루스 렉스(Tyrannosaurus rex)이다.” - Asimov's Book of Facts (1979), p. 136.
이상하게도 공룡들은 실제로 진화의 증거가 절대로 될 수 없음에도, 진화의 뛰어난 증거로 박물관에 자주 전시된다. (1) 그들은 모두 진화되지 않았고, 분명히 구별되는 종들이었다. (2) 그들이 우리 행성에서 갑자기 사라진 것은 진화이론에 의해서 설명될 수 없다.
3. 홍수의 또 하나의 증거
공룡의 갑작스런 멸종은 전 세계적인 사건에 대한 또 하나의 증거이다. 많은 동물들과 같이 공룡들도 분명히 위험한 시간에는 무리로 모여있었다. 홍수의 올라가던 수면은 마침내 그들을 잠기게 했고, 물과 퇴적물 아래로 묻었다. 오늘날 우리는 소위 공룡 묘지(dinosaur graveyards)에서 그들의 뼈들을 발견한다. 이러한 많은 수의 거대한 생물체의 무덤은 전 세계적인 엄청난 대재난을 필요로 한다. 공룡들은 진화를 부정하고 대홍수의 훌륭한 증거라는 것을 당신에게 말해주고 있는 것이다.
”뉴멕시코 산허리의 잘려진 지층에서 매우 뛰어난 공룡의 무덤이 발견되었는데, 뼈들은 하나 위에 다른 하나가 쌓여져 얽혀 있었다. 그것은 어떤 대재난이 이 공룡들에게 일어나 모두 함께 죽고, 모두 함께 묻혔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 Edwin Colbert, Men and Dinosaurs (1968), p. 141.
와이오밍에서는 공룡 뼈들이 잼안에 있는 통나무들같이 쌓여서 발견되었다. 유타주와 콜로라도주에 있는 국립공룡유적지(Dinosaur National Monument, 쥬라기의 모리슨 지층)에는, 많은 다양한 형태의 300여 공룡들이 발굴되었다.
”특별히 Steveville의 동쪽 강을 따라 15마일 거리에서 실제 공룡무덤이 발견됐는데, 공룡과 다른 파충류들의 무수한 미세한 골격 뼈들이 이 황무지에서 발견됐던 것이다.” - Edwin Colbert, The Age of Reptiles, p. 141.
4. 사람은 그 당시에 살아 있었다.
공룡들은 사람이 지구에 나타나기 수천만년 전에 살지 않았다. 진화론은 공룡들의 시대를 선언하고 있다. 그리고 공룡들은 이 행성에 사람이 진화로 태어나기 수천만 년 전에 사라졌다고 말하고 있다. 텍사스의 글렌 로즈(Glen Rose)와 앤트롭 스프링즈(Antelope Springs)에서, 우리는 같은 지층에서 사람과 공룡의 발자국이 같이 나 있는 것을(가끔 공룡발자국 위에 사람발자국이 찍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곳은 백악기의 글렌 로즈 지층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지층은 텍사스의 작은 도시인 글렌 로즈 근처로서 마을 서쪽으로 팔룩시강을 따라 약간 떨어진 거리에 있는 평평한 석회암 기저층에 놓여져 있다. 발자국은 길게 이어져 나있었는데, 2~3 예에서 공룡과 사람의 발자국은 서로 겹쳐 교차되어 있었다 - 두 개의 알려진 예에서 사람과 공룡의 발자국은 서로 실제로 포개져 있었다. 이 발자국에 대한 사진과 책은 만들어져 출판되었다. (See the excellent book, Tracking Those Incredible Dinosaurs and the People Who Know Them, by John Morris, 240 pp.)
5. 공룡들은 왜 어떤 특정한 지층에서만 발견되는가?
그들은 홍수 수위가 올라감으로 어떤 단계에서 파묻혔다. 공룡에 대한 간단한 이 글에 대한 결론을 맺기 전에 하나의 의문이 남아있다. 그들은 왜 중생대의 3 지층인 트라이아스기, 쥐라기, 백악기 지층에서만 발견되는가? 홍수지질학을 기초로 하면 그 대답은 의외로 매우 간단하다. 그들은 삼엽충, 바다 산호, 양서류(개구리와 같은), 식물, 물고기 등과 같이 소위 고생대라 불리우는 지층에서 발견되는 것들보다 빠르게 달릴 수 있었다. 그러나 공룡들은 신생대에서 발견되는 더 빠른 포유류나 조류보다 걸음걸이가 육중하고 느렸다. 공룡이 매우 신속했다는 몇몇 이론들도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그들은 매우 육중하고 천천히 움직였다고 믿어지고 있다. 홍수 물들이 상승하면서 그들은 다수의 다른 종들보다 먼저 묻혔던 것이다.
*참조 : The extinction of the dinosaurs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1530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pathlights.com/ce_encyclopedia/Encyclopedia/14flod05.htm
출처 - Encyclopedia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28
참고 : 4175|4136|3583|2473|228|1706|691|3018|2171|3797|3694|3658|3271|3347|3270|4639|4629|4615
공룡의 발견
1. 공룡의 발견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공룡보다 더 흥미로운 대상은 없을 것이다. 아마 당신은 공룡 인형을 가지고 놀기 좋아하고, 심지어는 수집까지 하는 어린이들을 알 것이다. 가장 멋진 실물 크기의 공룡 모형 전시장이 캐나다에 있다. 알버타에 있는 캘거리(Calgary) 동물원의 선사시대 공원에서는 거대한 동물들과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공원 입구에 들어서면, 관람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표지판을 볼 것이다. 이러한 생각은 매우 전형적이다. 공룡을 생각할 때, 우리들 대부분은 인간이 나타나기 '수백만년 전' 을 자연스럽게 연상한다.
오늘날에는 지구의 어디에서도 트리세라톱스 같은 거대한 괴물이 쿵쿵거리며 걸어 다니는 모습을 볼 수 없다.
트리세라톱스(Triceratops)
· 이 이름은 '머리에 세 개의 뿔이 달렸음'을 의미한다.
· 길이가 7.5m(거대한 수송 트럭과 거의 같음)이다.
· 등의 높이는 3m에 이른다.
· 무게는 10,800㎏이다.
· 목 둘레의 뿔 달린 변색부에서 코 끝까지의 머리 길이는 약 2m이다.
· 눈 위의 거대한 두 개의 뿔은 길이가 1m, 아래쪽에 있는 뿔은 거의 30cm정도 된다.
· 대홍수 이전에 번성했던 매우 멋있고 힘센 동물이다.
티라노사우루스(Tyrannosaurus)
. 이 이름은 '폭군 파충류'라는 뜻이다. 듣기만 해도 무시무시한 티라노사우루스는 갑자기 사라진 것으로 추정된다.
· 길이는 15m(열차 한 칸길이)에 이른다.
· 높이는 5.4m이다.
· 무게는 9,000㎏. 두개골의 길이는 1.2m가 넘는다
· 뒷발에 있는 발톱의 길이는 20m이다.
· 단도와 같은 이빨의 길이는 15cm에 이른다.
· 작은 앞발은 이상스럽게도 전문가들에게 관심을 끌지 못한 것 같다.
· 이 동물이 아마 지구에 흔적을 남긴 동물 중에서 가장 잔인한 동물이었을 것이라고 많은 사람들은 생각한다.
스콜로사우루스(Scolosaurus)
· 지면에 밀착한 '살아 있는 장갑차'인 이 동물은 갑옷으로 무장한 초식동물임이 틀림없다.
· 길이는 5.4m, 중심부의 지름은 2.4m 이다.
· 10~15cm 뿔이 달린 갑옷으로 싸여 있다.
· 두 개의 뿔이 달린 꼬리를 적을 향하여 휘둘렀다.
스테고사우루스(Stegosaurus)
· 척추에 있는 '제 2의 뇌'로 유명하다.
· 길이는 7.5m이다.
· 척추에 있는 거대한 옷판이 신비감을 더해 준다.
· 뒷발에서의 몸 높이는 3.6m이다.
· 이상하게도 앞발과 머리를 땅에 밀착했다.
· 무게는 9,000kg이다.
2. 욥이 공룡을 보았을까?
사람이 이러한 거대한 동물들을 본 적이 있을까? 지구 역사에 대한 성경적 관점에서 해야 할 일을 아는 현시점에서, 그러한 질문에 함축되어 있는 뜻을 생각해보라.
욥이라는 사람에 관한 고대 기록이 성경에 있다. 그리스도 이전 2,000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흥미진진한 욥의 이야기는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문학중의 하나이다. 우리는 욥에게 말씀하시는 창조주의 기록을 욥기 4O장에서 볼 수 있다.
하나님은 욥의 관심을 피조물 중의 하나에 돌린다. 그 부분을 보자.
'보아라 저 「베헤못」(behemoth)을, …내가 너를 만들 때 함께 만든 것이라' (15절, 공동번역). 하나님께서 욥에게 말씀하셨다. 이 동물을 잘 보아라, 너에게 몇 가지를 보여 주마. 어떤 성경은 이 동물을 코끼리 또는 하마로 보는 주(註)를 이 구절에 달았다. 좀 더 살펴 보자. 실제로 욥이 바라보는 것이 무엇일까? '그것이 소같이 풀을 먹는다' (15절).
틀림없이 이 동물은 초식동물이다. 그러나 소보다는 훨씬 컸을 것이다.
'그 힘은 허리에 있고' (16절). 이 동물은 분명히 힘센 다리를 가졌을 것이다. 그것은 코끼리일 수 있다. '그 세력은 배의 힘줄에 있고' (16절).
그것은 분명히 거대한 몸둥이를 가졌을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찾을 수 있는 전부라면, 욥은 아마 하마를 보고있을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더 많은 정보가 있다.
'그 꼬리치는 것은 백향목이 흔들리는 것 같고' (17절). 이제 문제가 생겼다. 백향목의 특징을 아는가? 그들은 크지 않은가? 지금까지 코끼리나 하마의 꼬리를 본 적이 있는가? 그것은 백향목과 유사한 것 같지는 않다.
그러면 욥과 같은 시대에 살았던 거대한 다른 동물을 아는가? 뇌룡(Brontosaurus)의 꼬리를 보라. 우리는 이와 같은 괴물이 실제로 지구에 존재했음을 안다. 그것이 움직일 때 일어나는 엄청난 힘을 상상할 수 있겠는가? 동물 세계에 나타낸 하나님의 놀라운 힘의 좋은 보기가 아닌가?
욥기 40장에서 이 동물에 관하여 무엇이라 말하는가?
'그 뼈는 놋관 같고 그 가릿대는 철장 같으니' (18절) '그것은 하나님의 창조물 중에 으뜸이라' (19절)
이 동물이 어떤 동물이든 그것은 탁월하신 하나님의 능력의 표상으로서 기술된다. 그것이 공룡(Dinosaur)일 가능성은 있는가? 왜 지구 전체의 고대인들은 용에 대한 전설을 후대에 전했을까? 물론 많은 이야기들이 공상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고대인들의 신화는 어느 정도 사실에 근거를 두지 않았는가?
다시 4,000년 전의 욥에 대한 기사를 읽어 보자. 41장에서 하나님께서는 여러 수사 의문문을 사용하셔서 욥과 말씀하신다. '너는 낚시로 「리바이어단」(Leviathan)을 낚을 수 있느냐' (1절, 공동번역). 암시된 대답은 '천만에요, 이 동물은 크기와 사나움으로 유명합니다' 라는 것이다. 계속되는 구절을 읽어보자.
· 7절: '네가 능히 창으로 그 가죽을 찌르거나 작살로 그 머리를 찌를 수 있겠느냐.'
· 8절: '손을 그것에게 좀 대어 보라 싸울 일이 생각나서 다시는 아니하리라'
· 9절: '잡으려는 소망은 헛것이라 그것을 보기만 하여도 낙담하지 않겠느냐'
· 15절: '견고한 비늘은 그의 자랑이라 서로 연함이 봉한 것 같구나.'
· 17절: '서로 연하여 붙었으니 능히 나눌 수도 없구나'
· 18절: '그것이 재채기를 한즉 광채가 발하고 그 눈은 새벽 눈꺼풀이 열림 같으며.'
· 19절: '그 입에서는 횃불이 나오고 불똥이 뛰어나며.'
· 20절: '그 콧구멍에서는 연기가 나오니 마치 솥이 끓는 것과 갈대의 타는 것 같구나.'
· 21절: '그 숨이 능히 숯불을 피우니 불꽃이 그 입에서 나오며.'
· 22절: '힘이 그 목에 뭉키었고….'
· 25절: '그것이 일어나면 용사라도 두려워하며 경겁하여 창황하며.'
· 27절: '그것이 철을 초개같이, 놋을 썩은 나무같이 여기니.'
· 30절: '그 배 아래는 날카로운 와륵 같으니 진흙 위에 타작 기계같이 자취를 내는구나.'
· 31절: '깊은 물로 솥의 물이 끓음 같게 하며 바다로 젖는 향기름 같게 하고. '
· 32절: '자기 뒤에 광채나는 길을 내니 사람의 보기에 바닷물이 백발 같구나. '
· 33절: '땅 위에는 그것같은 것이 없나니 두려움 없게 지음을 받았음이라.'
· 34절: '모든 높은 것을 낮게 보고 모든 교만한 것의 왕이 되느니라. '
우리의 귀에는 위의 이야기가 공상적이고 우습게 들린다. 불을 뿜는 괴물은 너무 포악하여 인간의 보통 수렵법으로는 잡을 수 없음을 기억하라. 단지 우리가 본 적이 없기 때문에, 용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할 수 있는가? 오늘날 존재하는 다른 신기한 동물들은 어떠한가?
개똥벌레가 그렇게 흔하지 않았다면, 우리는 살아있는 날으는 전구에 대하여 의심할 것이다. 적에게 화학물질을 분사하는 작은 폭탄먼지벌레도 또한 믿을 수 없을 것이다. 그리고 전기뱀장어가 그러듯, 실제로 동물이 전기를 발생한다는 이론은, 그것이 사실로 증명되지 않았다면 정말로 믿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몇 종의 공룡 두개골의 이상한 호흡 기도가, 욥이 목격한 것처럼 특별한 기능을 하였다면 놀랄 것이다. 불을 뿜는 공룡은 생물학적으로 가능하다!
3. 어떤 공룡들은 아직도 살아 있을까?
그것은 무엇일까?
1977년 봄. 뉴질랜드 해역에서 일본인 어부들이 그물에 걸린 매우 희귀한 '어획물'을 끌어 올렸다. 이 거대한 동물은 길이가 9m로 바싹 마른 목의 길이가 약 1.5m나 되었다! 물에 불은 몸의 무게도 약 1.8톤이었다.
그 '괴물' 은 오래 전에 죽은 것 같았다. 심하게 부패되어 값비싼 냉동창고를 버릴 것만 같았다. 그래서 어부들은 사진을 찍고 최대한 탐구를 한 후에 다시 바다에 던졌다. 다른 사람들은 근처의 바다에서 이러한 동물이 살아있는 것을 보았다고 한다.
그것은 어류라기보다는 파충류 아니면 양서류같이 보인다. 그 동물은 사경룡(plesiosaur)으로 알려진 공룡과 매우 비슷하다. 그러나 우리가 듣기로는 사경룡은 백만년 전에 멸종되었다. 이것은 진화론에 위배되는 불가사의한 일이다. 그러나 성경적 관점에서는 이러한 동물들이 대홍수 이외에도 깊은 바다 속으로 생존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
코모도(Komodo)의 큰 도마뱀
오후에 숲속을 산책하다가 3m 길이의 용과 정면으로 마주쳤다고 상상해 보라!
「National Geographic」지에 의하면, 세계에서 가장 큰 도마뱀인 코모도의 감시도마뱀은 '불가사의하다'. 인도양의 외딴 섬 코모도에는 이러한 무시무시한 도마뱀이 약 천 마리나 살고 있다. 그들은 파충류 시대의 살아 있는 표본으로 불린다. 1912견까지만 해도 현대인에게 전혀 알려지지 않았다! 오늘날에는 다른 '공룡'이 살아 있을 수 있을까?
콩고(Congo)의 공룡?
열대 아프리카의 심장부에서는 피그미(Pygmy) 원주민들은 최근에 공룡과 같은 거대한 파충류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한다.
지난 2세기 동안, 콩고의 아직 조사되지 않은 지역을 탐험한 탐험가들도 믿기 어려운 이야기를 한다. 그들은 원주민의 '모켈레 므벰베'(mokele-mbembe)이야기가 절대적인 사실임을 확신한다. 그들은 이러한 동물이 작은 머리와 긴 목, 그리고 길고도 큰 꼬리를 가진 거대한 동물이며, 꾸불꾸불한 강을 천천히 건넌다고 말한다. 그리고 '반은 코끼리이며 반은 용인 것'으로 묘사한다.
원주민과의 대화에서 놀라운 일이 밝혀졌다. 약 2O여 년 전에 어떤 사람들이 그 동물 중 한 마리를 창으로 간신히 찔러 죽였다. 그런데 그 고기를 먹은 모든 사람들이 즉시 죽었다. 피그미족에게 살아 있는 종과 멸종된 종의 큰 동물의 그림을 보여 주면, 그들은 언제나 뇌룡이 모켈레 므벰베와 가장 닮았다고 한다!
살아 있는 뇌룡의 발견이 가공의 진화론적 지질 연대표에 어떠한 영향을 줄까?
*한국창조과학회 자료실/화석/공룡에 있는 많은 자료들을 참조하세요
http://www.kacr.or.kr/library/listview.asp?category=H06
제 94호 [1995. 11~12]
출처 - 창조지
구분 - 2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