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ile background
AiG News
2009-06-23

공룡들은 아직도 살아있는가?

(Do Dinosaurs Still Exist?)


     창조론자들은 오늘날에도 공룡들이 여전히 살아있다고는 주장하지 않는다. 그러나 각 공룡 종류들이 적어도 2마리씩은 노아의 홍수(즉 노아의 방주)에서 살아남았다고 믿고 있기 때문에, 진화론자들보다 훨씬 큰 살아있을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진화론자들은 공룡들이 6500만년 전에 지구로부터 완전히 자취를 감추었다고 최근까지 주장해왔다. 그러나 우리는 지난 달(2009년 5월)에 몇몇 진화론자들이 그 생각을 의심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도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공룡들이 오늘날 우리들 주변에서 살고 있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다. 만약 그렇다면, 그것은 수억 수천만 년을 가정하는 화석기록의 신뢰성에 치명타를 입게 되는 일일 것이다.

그래서 LiveScience의 컬럼니스트인 래드포드(Benjamin Radford)가 ”공룡들은 아직도 살아있는가?”라고 물었을 때, 공룡이 살아있다는 주장은 사이비 과학일 것임으로 별로 놀라운 일도 아니었다. 그는 이렇게 쓰고 있었다 : ”일부 사람들은 거대한 공룡들이 오늘날에도 아직까지 살아있다고 믿다. 그러나 이것은 과학적 증거가 없는 것이다”. 오늘날 살아있는 공룡 후보들로는 네시(Loch Ness) 호수의 괴물, 오카나간 호수(Lake Okanagan, Canada)의 괴물, 챔플레인 호수(Lake Champlain, U.S.)의 괴물, 나우엘 호수(Lake Nahuel,  Argentina)의 괴물, 아프리카의 모켈레 음벰베(Mokele-Mbembe) 등이 있다.

만약 호수 괴물들이 실존한다면, 그들은 커다란 공룡 같은 바다 파충류인 플레시오사우루스(plesiosaurs), 또는 어룡(ichthyosaurs)들일 것으로 말해진다. 아프리카 원주민들의 목격담에 기초한 모켈레 음벰베는 10.5m 길이, 갈색-회색 피부, 길고 유연한 목을 가진 공룡 같은 생물로서, 코끼리, 하마, 악어 등을 잡아먹는 것으로 말해진다. 그러나 그 생물의 존재에 대한 어떤 확실한 증거가 존재하지 않는다.

래드포드는 이렇게 결론을 내리고 있었다 :

”거대한 공룡들이 아직도 먼 정글이나 깊은 호수들에 살아있다는 생각의 치명적인 결점은, 모든 증거들은 공룡들이 대략 6500만년 전에 사라졌음을 제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과학적으로 말하면, 모든 공룡들은 사라진 것은 아니다. 우리들은 매일 공룡들을 보고 있고, 어떤 사람들은 그것들을 집에서 키우고 있다. 새들은 공룡들의 현대적 버전인 것이다.”

명백히 래드포드는 공룡의 멸종 연대에 관한 이번 주 뉴스와 함께 지난 달 뉴스를 읽을 필요가 있다. 창조론자들은 공룡들이 아직도 우리와 함께 살아있어야만 하는 어떤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창조론적 견해는 진화론적 견해보다 공룡들이 아직도 우리와 함께 살아있을 가능성이 훨씬 더 높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공룡들은 적어도 홍수 직후에는 살아있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많은 고대 문헌들에 남아있는 증거들은(가령 용과 같은) 인류가 최근까지(지난 2000년 이내) 공룡들을 목격했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기 때문이다. 

설사 공룡들이 살아있더라도, 그들을 발견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탐사되지 않은 오지의 우거진 밀림 속이나, 깊은 바다 속(이전의 거대한 오징어 같은 전설적인 생물들의 고향) 같은 곳에 은신하여 있다면, 그들의 발견은 어려울 것이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이들의 발견을 기대하지도 희망하지도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만약 어떤 고대의 파충류(공룡)가 살아서 발견된다면, 창조론자들은 어떠한 문제없이 그 뉴스를 제공할 수 있다. 반면에 진화론자들은 이전의 말들을 수정하고 번복해야할 것이다. 그러나 그렇더라도, 예상컨대 수억 수천만 년으로 지지되고 있는 화석기록의 신뢰성은 아무런 손상도 입지 않을 것이다. 8천만년 전에 멸종했다는 실러캔스가 1938년에 살아있는 것이 발견되었어도, 진화론자들의 연대틀은 여전히 건재하고 있지 않은가?


For more information:
What Really Happened to the Dinosaurs?

Sea monsters . . . more than a legend?

Get Answers: Dinosaurs


번역 - 미디어위원회

출처 - AiG News, 2009. 6. 13.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655

참고 : 4362|4437|4615|4624|1875|2058|905|474|2722|2529|462|460|2049|472|762|738|461|1145|2017|2680|2320|1433|2206|4299|4038|4007|740|2648|2650|2775|2690|741|1447|1448|1977|2856|2980|3583|3655|3658|3676|3694|3720|3811|3852|3865|3868|3871|3888|3889|3891|3957|3958|3995|4054|4098|4106|4136|4170|4175|4194|4230|4240|4284|4288|4314|4320

미디어위원회
2009-05-23

공룡의 멸종 연대는 이제 수정될 것인가? 

(Rewriting the Last Dinosaur's Tombstone)

by Brian Thomas

  

    '쥐라기 공원(Jurassic Park)'과 같은 영화와 공룡에 관한 책들에서 대중화되어있는 진화론자들의 주장에 의하면, ”공룡들은 6500만년 전에 최후를 맞아 멸종되었다.”[1]는 것이었다. 이 결론은 너무도 일반적인 것이 되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것이 사실이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은 전혀 하지 못하고 있으며, 심지어 의문조차도 가지지 못한다. 그러나 연구자인 제임스 파세트(James Fassett)는 진화 신봉자들이 이 가정을 재평가하도록 만드는 상당한 증거를 발견하였다.

파세트는 미국 서부의 오조 알라모 사암층(Ojo Alamo Sandstone)에서 하드로사우르스(hadrosaur)의 화석들을 발견하였다. 그리고 그 화석들은 사암이 퇴적되던 시대 동안에 살아있었던 공룡들의 것으로 보였다.[2] 문제는 이 퇴적층과 그것에 포함되어 있는 화석들은 각각 신생대 팔레오세(Paleocene) 암석임을 보여주고 있었다는 것이다. 신생대 팔레오세는 일반적으로 지구상의 마지막 공룡이 살았다고 생각하고 있는 중생대 백악기 지층보다 젊은 6,500~5,500만년 전의 것으로 간주되고 있는 지층이다.

그의 연구에서, 파세트는 오늘날의 과학계가 주장하고 있는 공룡들의 멸종 시기(6500만년 전) 이후에도 그가 발굴한 공룡들이 살았었다는 결론을 피하기 위해 다른 모든 가능성들을 검토하였지만 고통스럽게도 실패하였다. 예를 들면, 그는 암석들, 화석들, 그리고 백악기말 퇴적층들 주변에 있는 극히 드문 지구 금속들의 농도를 측정하였다. 그 결과 하드로사우르스에 들어있는 금속 조합들과 공룡이 발견되었던 팔레오세 지층에서의 금속 조합의 농도는 똑 같았다. 그러나 그 지역에 있는 백악기 암석들은 명백한 차이를 보여주고 있었다. 이것은 이 하드로사우르스 공룡들이 원래는 백악기 암석층에 퇴적되었는데, 이후에 떨어져 나와 신생대 팔레오세 암석층 안으로 이동되어 퇴적되었다는(rework) 주장을 기각시키는데 도움을 주었다. 부가해서 한 마리의 공룡으로부터 기인한 43 개의 뼈들이 함께 발견되었다. 만약 이들 화석에 재퇴적이 일어났었다면, 이들 각 뼈들은 흩어져 있어야만 했을 것이다. 그러므로 떨어져 나와 이동 퇴적되었다는 주장은 다시 한번 기각되는 것이다.

창조 모델에 의하면, 화석들의 대부분은 창세기에 기록된 전 지구적 홍수 동안에 죽은 생물체들로부터 기인한 것이다. 남아있는 많은 공룡 잔해들은 홍수 이전에 공룡들이 많이 살던 생태학적 지역이 범람하면서 만들어진 거대한 화석 무덤들에서 발견되고 있다. 그리고 그 잔해들은 홍수 물에 의해 분류되었고, 운반되었고, 거대하고 광대한 함몰지역에 퇴적되었다.[3] 성경에 기록된 전 세계적 대격변의 영향을 고려해볼 때, 어떤 공룡 잔해들은 비백악기 암석지층에서도 발견될 수 있음을 창조 모델은 예측하고 있다.  

신생대 팔레오세 지층의 공룡들에 대한 파세트의 연구를 통해, 정직한 진화론자라면 이제 ”공룡들은 6,500만년 전에 멸종하였다”는 그들의 주문(mantra)을 바꾸어야할 것이다. 그러나 만약 관련된 자료들을 모두 고려한다면, ”대부분의 공룡들은 단지 수천년 전에 멸종하였다”고 그 연대를 더욱 축소시켜야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그러한 수정은 성경의 기록과 일치하는 것이 될 것이다.


References

[1] Wilford, J. N. Tissue Find Offers New Look Into Dinosaurs’ Lives. The New York Times. Posted on nytimes.com March 24, 2005, accessed April 30, 2009.
[2] Fassett, J. E. 2009. New Geochronolgic and Stratigraphic Evidence Confirms the Paleocene Age of the Dinosaur-Bearing Ojo Alamo Sandstone and Animas Formation in the San Juan Basin, New Mexico and Colorado. Palaeontologia Electronica. 12 (1): 3A.
[3] Parker, G. 2006. Creation: Facts of Life. Green Forest, AK: Master Books, 196-198.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616/

출처 - ICR, 2009. 5. 11.

미디어위원회
2009-05-18

또 다시 발견된 공룡 하드로사우르스의 연부조직은 

오래된 연대 신화에 또 한번의 타격을 가하고 있다. 

(Hadrosaur Soft Tissues Another Blow to Long-Ages Myth)


     최근에 발견된 공룡의 연부조직(soft tissues)과 혈액세포(blood cells)들은 오래된 연대를 믿는 진화론자들에게 가장 큰 장애물들 중의 하나인 것처럼 보인다. 십년 전에 커다란 육식공룡 티라노사루스 렉스(Tyrannosaurus rex)의 대퇴골(femur)에서 연부조직이 발견되었다. 그리고 몇 년 후에 더 많은 연부조직들이 또 다른 티라노사우르스에서 발견되었다. 그리고 최근에 단백질들이 남아있는 연부조직들이 몬태나 주에서 발굴된 한 하드로사우르스(hadrosaur) 공룡에서 발견되었다.

고생물학인 메리 슈바이처(Mary Schweitzer)는 최근 Science 지(2009. 5. 1)에 게재한 하드로사우르스에 관한 그녀의 연구에서 정확한 아미노산 서열을 결정할 수 있었다.[1] 왜냐하면 그 공룡의 연부조직은 8천만년 전의 것이라는 진화론의 추정 연대에도 불구하고 매우 좋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녀는 기저막 격벽이라 불리는 한 흔한 결합조직에서 그녀가 이전 티라노사우르스 렉스의 뼈에서 발견했었던 것과 유사한 혈관들과 혈관들 안쪽의 혈액세포들은 물론, 주요한 단백질들을 모두 발견하였다.

그 하드로사우르스에서 두 타입의 콜라겐(collagen)이 검출되었다. 콜라겐은 피부와 뼈들에 경량의 힘을 부여하는 질기고 탄력적이며 자가-조직된 단백질 섬유이다. 또한 단백질 섬유인 엘라스틴(elastin)과 라미닌(laminin)이 기저막 물질에서 발견되었다. 비록 탄력적이었지만, 콜라겐 섬유는 실험실 환경에서 수 주 내에 썩어버리는 것이 관찰되어 왔었다. 연구들은 콜라겐이 30,000년 이후에는 확인될 수 없음을 보여주고 있었다.[2] 3만년이라는 기간은 공룡 하드로사우르스에 주어진 진화론적 연대의 0.0375%에 불과한 기간이다.

티라노사우르스 렉스에서와 마찬가지로, 이 표본에서 가장 주목할만한 것은 혈관의 존재와 헤모글로빈과 같은 혈액 구성물의 존재였다.[3] 헤모글로빈 단백질은 콜라겐보다 훨씬 빠르게 분해된다. 그래서 공룡 사체 내에서 이것들의 존재는 명백히 그 공룡들은 진화 과학자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8천만년 전이라는 그렇게 오래된 연대를 가질 수 없다는 것이다.  

비록 슈바이처는 진화론자이지만, 그녀의 수년간에 걸친 발견들은 그녀의 동료들로부터 반대를 불러 일으켰다. 몇몇은 관측된 데이터들과 적합하지 않음에도, 연부조직들은 박테리아들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일지도 모른다고 제안하였다.[4] 최근의 연구에서, 슈바이처 팀은 하이드록시프롤린(hydroxyproline)이라 불리는 한 아미노산의 존재를 확인하였다. 이 아미노산은 척추동물에 있는 콜라겐의 구성물로서, 박테리아들은 만들지 못하는 아미노산이다. 다른 과학자들은 아마도 슈바이처의 실험 방법이 잘못되어서 이러한 비정상적인 발견들을 하게 되었을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이러한 주장들에 대답하기 위해서, 슈바이처는 이들 하드로사우르스의 조직들과 단백질들을 ”분리된 실험실에서 다른 2차적 실험 세트들을 가지고” 추출하고 분석하였다.[1]

”그래서 가장 인색한 설명은 원래 유기분자들이 일부 백악기 공룡들에서 남아있었다는 것이다”[1] 슈바이처와 그녀의 연구팀은 많은 주의를 기울여 실험을 하였고, 다른 과학자들이 의심하는 것과 같지 않게, 이들 공룡의 연부조직은 정말로 존재하고 있었고, 그것은 공룡들로부터 얻어진 것임을 고통스럽게 인정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제 전 세계의 과학자들은 수천만 년이라는 장구한 연대에 대한 그들의 믿음을 이 냉혹하고 받아들이기 힘든 사실과 조화시키는 것이 필요하게 되었다. 이들 공룡 뼈들에서 혈관과 단백질들이 지금까지 존재한다는 사실을 설명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한 해석 방법은 이 공룡들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즉 이들 공룡들은 수천만년 전이 아니라, 수천년 전에 전 세계적으로 관측되고 있는 전 지구적 홍수로 빠르게 파묻혔고 보존되었던 것이다.   


References

[1] Schweitzer, M. H. et al. 2009. Biomolecular Characterization and Protein Sequences of the Campanian Hadrosaur B. canadensis. Science. 324 (5927): 626-631.
[2] ”In bones, hydrolysis [breakdown] of the main protein component, collagen, is even more rapid and little intact collagen remains after only 1-3x104 [10,000 to 30,000] years, except in bones in cool or dry depositional environments.” Bada, J. L., X. S. Wang, and H. Hamilton. 1999. Preservation of key biomolecules in the fossil record: current knowledge and future challengesPhilosophical Transactions of the Royal Society B: Biological Sciences. 354 (1379): 77-87.
[3] Boswell, E. Malta bone, MSU scientists help confirm protein findings in dinosaurs. Montana State University press release, April 30, 2009.
[4] Thomas, B. 2008. Dinosaur Soft Tissue: Biofilm or Blood Vessels? Acts & Facts. 37 (10): 14.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621/

출처 - ICR, 2009. 5. 12.

미디어위원회
2009-05-07

소행성 충돌에 의한 공룡멸종 이론은 틀렸다. 

: 일부 공룡들은 충돌 이후에도 살아있었다. 

(Some Dinosaurs Survived the Asteroid Impact)


     공룡의 멸종에 대해 널리 가르쳐지고 있는 모델은 최근에 발견된 화석과 적합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번 주의 LiveScience(2009. 4. 29) 지에 게재된 한 기사에서 제프리 클루거(Jeffrey Kluger)는 이 주제에 대해서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

한 과학적 원리가 어린 학생들에게조차 상식이 되었을 때에는, 그것은 이론에서부터 사실로서 확립될 때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음을 당신도 알고 있을 것이다. 공룡의 멸종에 관한 경우가 그렇다. 약 6천5백만 년 전에 (우리 모두가 알고 있듯이) 한 소행성이 지구에 충돌하였고, 태양빛을 차단하는 거대한 먼지 구름을 만들어내었고, 행성은 냉각되었다. 그 결과 공룡들은 멸종되었고, 많은 포유류들이 진화로 출현하게 되었다. 그 시기 이후 그렇게 많은 생물 종들이 갑작스럽게 사라지게 된 것은 한 차례의 격변적 사건을 가리키는 것이었다. 그리고 1978년에 유카탄 반도의 칙쇼루브(Chicxulub) 근처에서 발견된 6천5백만 년 전의 112 마일의 충돌 크레이터는 그 공룡 멸종 이론에 마침표를 찍었던 것이다.

소행성 충돌은 K-T 멸종을 일으킨 것으로 오랫동안 여겨져 왔었다. 이 시기에(오래된 지구 옹호론자들이 믿고 있는 것처럼) 생물들의 70%가 죽었고, 수많은 생물들이(공룡을 포함하여) 완전히 멸종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미국 지질조사국의 짐 파세트(Jim Fassett)가 이끄는 연구팀은 지금까지 계속되던 이러한 진화 이야기를 완전히 뒤집어버렸다. 연구팀은 미국 산주안 분지(San Juan Basin)에서 발견된 공룡 뼈들을 분석했다. 자극성(magnetic polarity)과 같은 오래된 지구 연대측정법을 사용하여, 파세트는 ”정말로 그 공룡 뼈들은 독립적으로 멸종 이후의 것임을 가리킨다”는 것이다. 그 뼈들은 소행성 충돌 시기의 것으로 말해지는 오래된 뼈들과는 다른 농도의 드문 금속 원소들을 함유하고 있었다.    

오래된 지구 해석 방법들에 의거하여 종합적으로 일부 공룡들은 추정되는 멸종사건 이후에도 살았었다는 것을 그 연구는 가리키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오랫동안 그렇게도 선전되어왔던 공룡 멸종에 대한 유행하는 대중적 이야기가 틀렸을 뿐만이 아니라, 진화론자들이 소행성 충돌에 의한 멸종은 입증된 사실이라고 주장했던 말들이 모두 거짓이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제 이 연구 결과를 피해나가기 위한, 그리고 K–T 멸종 사건을 유지하기 위한 시도들이 행해질 것이다. 그들의 진화론적 세계관을 유지하기 위해 관측 사실들을 어떻게 끼워 맞추어 해석할지 궁금하다.

LiveScience의 기사는 또한 ”많은 과학자들이 이제는 멸종에 관여한 다른 요인들도 (증가된 화산활동에서부터 기후 변화까지) 의심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었다. 사실 홍수 동안과 홍수 이후에 일어난 모든 실질적인 지질학적 활동(화산 활동의 화학적 증거들은 동일하게 소행성 충돌의 화학적 증거들로 해석될 수 있다)들과 변화된 환경(결과적으로 공룡들의 파멸을 이끈)은 젊은 지구/홍수 모델이 예측하고 있는 것과 잘 적합된다.
  

For more information:
What Really Happened to the Dinosaurs?
Why Shouldn’t Christians Accept Millions of Years?
Does Radiometric Dating Prove the Earth Is Old?

Get Answers: Dinosaurs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answersingenesis.org/dinosaurs/extinction/the-wimpy-asteroid/

출처 - AiG News, 2009. 5. 2.


AiG News
2009-04-30

중국에서 공룡 티라노사우르스의 조상 발견? 

(Ancestor of T. rex Found in China)


     중국 고비 사막에서 발견된 한 공룡 화석은 티라노사우르스 렉스(T. rex)의 먼 조상이라는 것이다. (BBC News. 2009. 4. 21)

X-바이모엔시스(Xiongguanlong baimoensis)라는 이름이 붙여진 새로 발견된 화석은 티라노사우르스 렉스와 추정되는 작은 조상 공룡 사이의 하나의 잠재적 ‘잃어버린 고리(missing link)‘로서 여겨진다는 것이다. 거대한 티라노사우르스들처럼 그 화석은 ”상자형의 두개골, 거대한 턱 근육을 지지하기 위한 강력한 관자놀이 뼈들, 변형된 날카로운 앞니, 큰 머리를 지탱할 수 있는 강한 등뼈”를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X-바이모엔시스에는 길고 얇은 주둥이(snout)가 결여되어 있는데, 이것은 티라노사우르스들과 구별된다. 더군다나, 다자란 성체의 키가 단지 1.5m에 불과해, 티라노사우르스의 4m에 비하면 작은 편이다.

그러면 생겨나는 질문은, 연구자들이 X-바이모엔시스를 티라노사우르스 렉스의 조상으로 확신하게 만든 점이 무엇인가 하는 것이다. 어떤 해부학적 구조가 과학자들로 하여금 그 동물이 또 하나의 공룡 타입이 아니라, 티라노사우르스와 유사하면서도 어느 면에서는 다른 점이 있어서 잃어버린 고리로 결론짓게 하였는가? 하는 것이다.   

그 대답은 간단하다 : 진화론이 잃어버린 고리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진화론자들은 그것을 잃어버린 고리라고 결론짓고 있는 것이다. X-바이모엔시스의 공동발견자 중의 한 명인 시카고 현장박물관의 피터 마코비키(Peter Makovicky)는 설명한다 : ”티라노사우르스의 진화에 4천만~5천만 년의 간격이 있습니다. 이 기간 동안에 화석기록은 거의 없습니다.... 우리는 그 부분을 화석기록으로 채우고 있는 중입니다.” 예상했던 것처럼,  X-바이모엔시스를 또 하나의 공룡 종류로 해석해서는 안 되는 어떠한 이유도 없었다. 그 공룡은 다른 공룡들과 비교할 때 해부학적 구조나 크기 등에서 다른 점들도 있고 유사한 점들도 있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에게 그것은 진화 모델에 맞도록 강요되어야 하고, 이 경우에서 X-바이모엔시스는 잃어버린 고리가 되어야만 하는 것이다.


*참조 : 티라노’ 조상 공룡 화석 中서 발견 (2009. 4. 22. 서울신문)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090422601004

 

For more information:
What Really Happened to the Dinosaurs? 
Why Don’t We Find Human & Dinosaur Fossils Together?
Get Answers: Dinosaur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2009/04/25/news-to-note-04252009

출처 - AiG News, 2009. 4. 25.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609

참고 : 4098|3826|3355|4597|3940|3889|2543|4479|4431|4362|4320|4106|3865|4702|4734|4783|4844|4882|5062|5100|5140|5227|5214|5237|5371|5313

미디어위원회
2009-04-17

화석 섬유들은 공룡 진화 이야기를 어리둥절하게 만들고 있다.

: 수각류가 아닌 조각류 공룡에서 깃털의 발견?

 (Fossil Fibers Befuddle Dinosaur Evolution)

Brian Thomas Ph. D. 


     진화론 위주의 박물관들과 교과서들은 자주 공룡들의 후손으로서 현대 조류들을 그려놓고, 경험적 증거들 없이 일방적으로 진화 이야기를 선전하고 있다. 이제 새로운 깃털-공룡(feathered dinosaur)의 발견은 이미 문제점 투성이의 공룡-조류 진화 이야기를 완전히 혼돈 속에 빠뜨리고 있었다. 송곳니 같은 이빨(fang-like teeth)들을 가지고 발견된 이 티안율롱 콘푸시우스아이(Tianyulong confuciusi)라는 이름의 공룡 화석은 몇몇 진화론자들에 의해 깃털의 전구체로서 믿어지고 있는 구조와 유사한 섬유(fibers)들을 가지고 발견되었다. 그러나 심각한 문제점은 깃털을 가진다는 공룡의 카테고리가 틀렸다는 것이다![1]

가령 중화용조(sinusauropteryx)와 같은 어떤 수각류 공룡(theropod dinosaurs)은 화석화된 섬유들을 가지고 있었다. 이들 공룡-잔털(dino-fuzz)들은 원시깃털(protofeathers)로서 해석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해석은 다른 진화 고생물학들에 의해서도 비판됐었다. 한 연구는 이렇게 지적하고 있었다 :

깃털-공룡 가설의 가장 걱정되는 주요한 문제점은 조류 깃털들에 상응한다는 외피 구조가 해부학적으로 그리고 고생물학적으로 불충분하고 잘못된 정보에 기초하고 있다는 것이다.[2] 

공룡에서 조류로 진화했다는 공룡-조류 진화 이야기가 사실이라면, 수각류 공룡들의 도마뱀-골반(lizard-hip) 구조는 조류-골반(bird-hip) 구조로 진화했음에 틀림없었을 것이다. 몇몇 진화 과학자들은 수각류 공룡들이 그들의 체중을 뒤쪽에서 앞쪽으로 이동시키기 위해서 진행해야만 했을 내부적 구조의 재편성을 관측했다고 말하면서도, 수각류들은 ”비행을 위해서는 매우 잘못된 해부학적 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말하고 있었다.[2] 비록 이 공룡들이 새들처럼 그들의 몸 아래에 두 다리를 위치시켜 걸었다 할지라도, 그것이 공룡과 조류의 유사성에 대한 전부이다. 이 둘 사이의 전이형태는 단 하나도 확립된 것이 없다.[3]  

이제 티안율롱이라는 공룡에서 섬유들이 발견되었는데, 이 공룡은 수각류가 아니라 조각류이다. 수각류가 조류로 진화했다고 확신하고 있던 진화론자들에게, 이 사실은 설명하기 매우 어려운 난제가 되었다. 그러면 왜 이들 비수각류는 조류 형태로 변화시켜나갈 것도 아니면서, 원시깃털을 진화시켜 가지게 되었는가? 이들 섬유화 과정들은 매우 초기의 공룡들에(그들이 수각류이건 아니건 간에)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Nature 지에서 오하이오 대학의 로렌스 위트머(Lawrence Witmer)는 이렇게 말하였다 : ”아마도 내려질 수 있는 명백하고 유일한 결론은... 작은 티안율롱은 깃털 기원에 관한 혼란스런 그림을 더욱 혼란하게 만들었다는 것이다.”[1]

이 뉴스는 수각류-조류 진화 이야기의 또 하나의 논란을 추가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실제 화석 자료들로부터 얻어지는 정보는 성경적 창조론과 적합된다. 첫째, ”최초 공룡에 관한 화석은 어떠한 것도 알려진 것이 없다.”[4] 바꾸어 말하면, 진화론자들이 상상하는 공룡의 진화론적 조상 생물체에 대한 화석은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고 있다.[5] 그러나 노아의 홍수와 같은 전 지구적인 물에 의한 격변으로 멸망해버린 수많은 공룡 화석들이 발견되고 있다.[6] 진화론적 공룡 조상의 부재, 화석기록에서 공룡들의 갑작스런 출현, 그리고 공룡들의 전 지구적인 대대적 파멸의 증거들은, 공룡들이 그 종류대로 창조되었으며(창 1:25), 노아의 홍수로 파멸되었다는 성경 창세기의 기록과 정확하게 일치하는 것이다.      

둘째, 어떠한 논란의 여지도 없는 전이형태의 공룡은 발견되지 않고 있다. 심지어 새로 발견된 공룡-잔털도 깃털과 같은 모습이 아니다. (우축(rachis), 깃가지(barbs), 작은 깃가지(barbules)가 결여되어 있고, 연골 조직보다 오히려 각질(keratin)의 증거로 보인다). 이것은 아마도 단순한 장식용 섬유(decorative fibers)들로 해석하는 것이 더 정확할 것이다. 따라서 이것은 오히려 미적 감각이 풍부하신 하나님에 의한 특별 창조의 증거인 것이다.[7]

실제 세계에서 깃털달린 공룡과 같은 것은 없었다. 수각류가 아닌 비수각류 공룡이 섬유들을 가지고 있었다는 뉴스는 공룡들은 진화되지 않았고 창조되었다는 역사적 증거들과 일치하는 과학적 증거를 하나 더 추가하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Witmer, L. M. 2009. Dinosaurs: Fuzzy origins for feathers. Nature. 458 (7236): 293-295.
[2] Feduccia, A., T. Lingham-Soliar, and J. R. Hinchliffe. 2005. Do Feathered Dinosaurs Exist? Testing the Hypothesis on Neontological and Paleontological Evidence. Journal of Morphology. 266: 134.
[3] Archaeopteryx was not a transitional creature. It was fully a bird, with flight feathers. Other more familiar birds have been discovered in rock layers below that of archaeopteryx, rendering moot any claims that it was transitional. See: Gish, D. 1989. As a Transitional Form Archaeopteryx Won't Fly. Acts & Facts. 18 (9).
[4] Ritter, M. Dinosaur find raises debate on feather evolution. Associated Press, March 18, 2009.
[5] 'Paleontologists have virtually no clues to the origin of the ornithischian [bird-hipped] dinosaurs. They appear in the fossil record…already structurally distinct.” Stahl, B.J., J. R. Young, and S. Gamer (eds). 1974. Vertebrate History: Problems in Evolution. New York: McGraw-Hill, 336.
[6] Morris, J. D. 2004. Are Fossils the Result of Noah’s Flood? Acts & Facts. 33 (11).
[7] Thomas, B. 2009. The Apobetics of Aesthetics: A Hairy Problem for Evolution. Acts & Facts. 38 (4): 18.


*참조 1 : 깃털 단 초식공룡’ 화석 발견 : 중 연구팀 ‘네이처’ 발표…기존인식 수정 불가피
(2009. 3. 25.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346071.html

 

*참조 2 : Evidence for feathered dinosaurs?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21_1/j21_1_58-61.pdf

Feathery flight of fancy: alleged ‘protofeathers’ fail under close scrutiny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21_3/j21_3_11-12.pdf

Big birdosaur blues: new fossil creates problems for dino-to-bird evolution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21_3/j21_3_5-6.pdf

Flying dinosaurs, flightless dinosaurs and other evolutionary fantasies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20_2/j20_2_42-47.pdf

Bird evolution: discontinuities and reversals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1599/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578/

출처 - ICR, 2009. 3. 31.

미디어위원회
2009-04-09

키가 큰 공룡들은 머리를 들 수 없었는가? 

(Tall Dinosaurs Couldn’t Lift Up Their Heads)

David F. Coppedge


     2009. 3. 29 - 영화 ‘쥐라기 공원’에 보면 거대한 용각류(sauropods)들이 높은 나뭇가지 끝의 나뭇잎들을 뜯어먹고 있는 장면이 나온다. 이것은 물리적으로 받아들이기 어려운 것이라고 Science 지에서 호주의 생물학자인 로저 세이머(Roger S. Seymour)는 말했다.[1] 브라키오사우르스(brachiosaur)의 머리는 가슴으로부터 9m 높이에 있었을 것이다. 그것은 750 mmHg의 혈압을 요구했을 것이다. 고혈압과 같은 혈액순환 문제로 인해, 이 거대한 짐승은 머리를 들지 못하게 만들었을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이 문제의 접근은 심장 크기 또는 힘에 관한 지식에 의해서가 아니라, 대사율, 혈액유량, 그리고 혈압 사이의 관계에 기초하여, 혈액순환에 따른 에너지 비용의 평가로 접근하였다. 첫째, 피크의 확산원리(Fick Principle)에 의해 동물의 산소대사율은 혈류량에 비례한다. 둘째, 좌심실에서 박동율은 혈류량과 비례하고, 이것은 산소 분압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심장 운동은 대사율과 혈압에 비례한다. 심장 운동은 평균 동맥혈압이 100mmHg인 포유류에서 대사율의 10% 정도를 쓰고 있다. 750mmHg의 혈압을 가지는 동물은 심장작동율이 7.5배는 더 높아야 했을 것이다. 그 대사율은 165%로 증가될 것이고, 그것은 단지 혈액 순환에만 전체 에너지 소비량의 45%를 소비해야했을 것이다. 이 비율은 동물이 활동하거나, 휴식을 하거나, 고에너지의 온혈동물이거나, 저에너지의 냉혈동물이던지 간에 같았을 것이다. 에너지 측면에서 높은 나무의 잎을 따먹는데 들어가는 고비용은 머리를 아래로 유지하도록 했을 것이며, 목을 수직으로 움직이는 것보다, 오히려 수평적으로 움직이도록 만들었을 것이다.”       

설령 그렇더라도, 이들 생물체들의 심장은 거대했을 것임에 틀림없었다.


[1] Roger S. Seymour, 'Sauropods Kept Their Heads Down,” Science, 27 March 2009: Vol. 323. no. 5922, pp. 1671-1672, DOI: 10.1126/science.323.5922.1671.


창조론자들은 오래 전부터 기린(giraffes)이 그들의 머리를 나무 꼭대기까지 뻗을 수도 있으며, 물을 마시기 위하여 졸도함 없이 머리를 숙일 수도 있게 하는 설계되어진 특성들을 지적하여왔다. (Robert Kofahl’s article from Creation Magazine, and the film Incredible Creatures That Defy Evolution을 보라). 기린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공학적 문제는 창조주에 의해서 해결되었다. 브라키오사우르스에서 발생했을 문제도 기린과 유사하다. 그러나 로저 세이머(Roger S. Seymour)의 걱정에도 불구하고,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그 생물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한 공학적인 해결책을 만들어놓으셨을 것이다. 


(* 기린의 기원을 단순한 진화로 쉽게 설명하려 했던 가설을 받아들일 수 없는 기린의 특별한 문제점들이 밝혀지게 됐다. 첫째, 기린은 다른 동물에 비해 상대적으로 목이 길기 때문에 심장이 두 배 이상의 압력으로 피를 뿜어 줘야 하지만, 뇌세포는 예민하기 때문에 그렇게 높은 혈압을 견딜 수 없다는 것이다. 둘째, 기린이 머리를 숙여 물을 마실 경우 피가 몰려 두통이나 뇌출혈을 일으키지 않겠느냐는 문제다. 그러나 과학은 기린이 창조자의 특수한 세 가지의 설계로 이 문제를 무난히 해결하고 있음을 밝히고 있다.

기린은 물을 마실 때 앞다리를 옆으로 벌려 심장과 머리의 높이 차이를 줄임으로 뇌의 혈압이 높아지는 것을 줄여 주며, 목에 있는 정맥(경정맥)에는 머리의 위치가 심장보다 낮아질 경우 즉시 닫히는 밸브를 가지고 있어 피가 뇌로 거꾸로 흐르는 것을 방지한다. 그렇다면 심장으로부터 뇌로 흐르는 경동맥에 의한 피의 흐름은 어떻게 조절할 수 있는가? 이를 위해 세 번째의 특수한 설계가 밝혀졌다. 기린의 뇌 밑에는 수많은 작은 모세혈관으로 되어 있는 ‘경이로운 그물’이라고 불리는 갯솜조직이 있다. 기린이 물을 마실 때 동맥을 통해 흘러온 많은 피는 일단 이 그물과 같은 갯솜조직에 피가 저장되어 뇌에까지 과다하게 흘러가는 것을 막는다. 이 세 가지 요인 외에도 과학자들은 기린의 뇌척수액과 중수가 뇌의 모세혈관의 파열을 막는 역압력을 가할 뿐만 아니라, 다른 동물에 비해 두꺼운 모세혈관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도 알아냈다. - 이웅상, '기린의 긴 목은 진화로 설명 불가능” 중에서).


*관련기사 : 공룡의 긴 목, 높이 들진 못해 (2009. 4. 2.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090402105600009

*참조 : The giraffe's neck: another icon of evolution falls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6_1/j16_1_120-127.pdf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v.info/2009/03/tall_dinosaurs_couldn146t_lift_up_their_heads/

출처 - CEH, 2009. 3. 29.

미디어위원회
2009-01-14

오리주둥이 공룡의 두개골에서 발견된 빈 공간 

(The Call of the Hadrosaur)

by Brian Thomas, Ph.D.


    오리주둥이 공룡(duck-billed dinosaurs, hadrosaur)들은 수년 동안 고생물학자들을 당황시켜왔다. 왜냐하면 그 공룡의 두개골에는 어떤 빈 공간(chambers, 방)들이 있었는데, 그것의 분명한 목적을 알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의료용 CT 촬영에 의하면, 그 빈 방들은 공룡들 사이의 의사전달(communication)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었다는 과학적 추정을 지지하는 것처럼 보인다.


코리토사우르스(Corythosaurus) 화석의 3차원 영상은 귀, 뇌, 비강, 그리고 미스터리 방들을 포함하여 두개골 내부의 강(cavities)들의 모습을 나타내주었다. 그 미스터리 방들은 비도(nasal passages)에 연결되어 있었고, 공룡의 머리 꼭대기에 기묘한 모습의 골질 돌출부(bony protrusions)에 자리 잡고 있었다.[1]

촬영 결과는 토론토 대학의 에반스(David Evans)가 오랫동안 의심해왔던 것을 확인해주는 것처럼 보였다. ”이들 이상한 방들은 그 종들 간의 의사소통을 위한 현저한 소리의 울림을 일으키는 일종의 소리 내는 경적(sounding horns)으로 사용되었다.”[2] 오하이오 대학 언론보도에 따르면[1], ”CT 촬영은 공룡들이 볏(crest)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저주파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정교한 내이(inner ear)를 가지고 있었음을 확인해주었다”는 것이다.

”다른 연구원들에 의해 수행된 컴퓨터 모델에 의하면, 그 볏들은 의사소통에 사용될 수 있었던 낮고 오싹한 커다란 소리를 만들어내는데 사용되었을 것임을 제시하고 있다”고 그 연구는 결론짓고 있었다.[1] 창조 생화학자인 듀안 기쉬(Duane Gish) 박사는 1992년에 쓴 책 ‘설계된 공룡들(Dinosaurs by Design)’에서 그 가능성을 제기했었다. ”이 우묵하고 피부가 덮여있는 스파이크 같은 볏은 확실하지는 않지만 아마도 소리를 증폭시키는 것을 도왔을 것이다.”[3] 

람베오사우르스 공룡들에 있는 목소리 공명 상자(vocal resonance chambers)들에 대한 웨이셤플(David Weishampel)의 분석 글에 뒤이어, 1991년에 한 창조 연구원은 북아메리카의 오리주둥이 공룡들이 우세했던 가능성 있는 이유를 제안하였다 : ”만약 볏이 있는 하드로사우르스(hadrosaur)의 발성에 관한 웨이셤플 박사의 이론이 옳다면, 그들이 만들어냈던 소리는 그곳에 있던 다른 동물들에게는 매우 짜증나게 하는 것이었을지 모른다.”[5]

소리 방(sound chambers)들에 덧붙여서, 코리토사우르스 두개골의 CT 조사는 ”고도의 인식 기능과 관련 있는 커다란... 뇌의 중심부”를 밝혀냈다는 것이다.[1] 그 발견은 연구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는데, 왜냐하면 진화론적 시간표에 의하면, 그 공룡은 동물들이 아직까지 발전적인 기능을 수행하는 복잡한 뇌를 진화시키지 못했던 시기에 살았던 것으로 여겨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제 공룡들은 발전된 뇌를 가지고 있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하이오 대학의 로렌스 위트머(Lawrence Witmer)는 말했다.[1]  

발견되어왔던 다른 모든 화석들처럼, 볏이 있는 오리주둥이 공룡들도 완전한 골격들, 소리 방, 완전한 기능을 하는 신경계 등과 같은 신체적으로 완전히 발달된 모습들을 가지고 있었음이 입증되었다. 이들 연구에 의해서 제안된 통합적 의사소통 능력과 인식 능력은 단순한 것에서 복잡한 것으로의 진화적 발달을 보여주지 않고 있었다.

그러나 창조모델을 믿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공룡들에서 발견되는 적절한 청각 처리장치나 소리 방, 커다란 뇌의 강들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왜냐하면 창조모델은 과도기적 전이형태 없이 이와 같은 통합적인 기관들의 존재를 예측하고 있기 때문이다. 


References

[1] Brain structure provides key to unraveling function of bizarre dinosaur crests. Ohio University press release, October 16, 2008. Phys.org, 2008. 10. 16.
[2] Evans, D. C. 2006. Nasal cavity homologies and cranial crest function in lambeosaurine dinosaurs. Paleobiology. 32 (1): 109-125.
[3] Gish, D. 1992. Dinosaurs by Design. Green Forest, AR: Master Books, 39.
[4] Weishampel, D. B. 1981. Acoustic analyses of potential vocalization in lambeosaurine dinosaurs. Paleobiology. 7 (2): 252-261.
[5] Baker, M. 1991. Dinosaurs. Redding, CA: New Century Books, 95.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166/

출처 - ICR, 2008. 10. 22.

미디어위원회
2008-10-24

공룡들의 지구 지배 개념은 실패하고 있다. 

(Data Derails Dinosaur Dominance Idea)

by Brian Thomas, Ph.D.


     공룡들은 그들의 진화론적 우월성 때문에 지구를 한때 지배했었다는 오래된 믿음은 수정을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 수억 년 전인 지구 역사의 초기 시대에 ”새롭고 고도로 발달된 파충류들이 진화되었는데, 그들은 공룡들이었다”[1]라는 것이 진화론의 표준 이야기였다. 공룡들은 그들의 추정되는 파충류 사촌들보다 더 적응하였기 때문에 번성하였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미국 자연사박물관의 연구원들은 ”공룡들의 오랜 지구 지배가 그들의 우월성 보다는 순전히 운(luck) 때문이었다”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Science 지에[3] 게재된 그들의 연구는 다양한 공룡 뼈 구조들을 분석하였고, 그들을 악어의 특징들과 비교하였다. 그들은 오늘날까지도 살아있는 소수의 종들인 ”악어들이 공룡들보다 더 성공적이었다는 것을 발견하였으며, 공룡들은 순전히 운에 기인하여 주요한 멸종들에서 생존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2] 세계적으로 저명한 식물 유전학자인 존 샌포드(John Sanford) 박사는 2005년에 자연은 항상 ‘적자(the fittest)’만을 선택하는 것이 아님을 제안했었다. 자주 ‘적자생존(survival of the fittest)’이 아니라, ‘운자생존(survival of the luckiest)‘이었다는 것이다.(아래 관련자료 링크 1번 참조). 교통사고로 죽거나, 전쟁으로 죽는 것은 그 사람의 유전적 적응성과 전혀 관련이 없다는 것이다.[4] 

화석 기록이 분명히 보여주고 있는 것은 모든 종류의 엄청난 수의 생물들이(대부분 바다 무척추동물들이지만) 홍수에 의해서 격변적으로 파묻히고 화석화되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들은 부적응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불운하였음을 보여주고 있다. 창조과학자들이 수십 년 동안 말해왔던 것처럼, 그리고 이제는 세속적 과학자들도 동의하고 있는 것처럼, 화석들은 점진적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격변적인 물에 의한 급격한 매몰에 의해서 만들어진다.[5] 이제 연구자들은 공룡들이 그 시대를 지배했던 이유인 적응(fitness)이라는 또 하나의 진화론적 주요 기둥에 의문을 가지는 것이다.

아마도 연구자들은 결국 창조론적 생각에 동의할 것이고, 심지어 공룡의 시대가 있었다는 것도 의심할 수도 있다. 그들이 함께 묻혀있다는 것이 그들이 지구를 지배했었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화석 기록은 훨씬 더 복잡한 그림을 보여주고 있다. 예를 들면, 국립공룡유적지에는 대합조개, 달팽이, 팔다리가 절단된 공룡들이 같은 지층에 묻혀있는데, 이것은 물에 의한 파멸을 증거하고 있다.[6] 화석 증거들을 전체적인 시각으로 바라볼 때, 공룡들의 지배보다 노아 홍수 동안의 퇴적층들에 의한 분류(sorting)가 훨씬 더 적절한 설명으로 보인다. 


References

[1] Saville, D. 1991. The Evolution of the World: A Revolving Picture Book. New York: Hyperion Books for Children.
[2] Locke, S. F. Was the Dinosaurs’ Long Reign on Earth a Fluke? Scientific American. Posted on www.sciam.com September 11, 2008, accessed September 15, 2008.
[3] Brusatte, S. L. et al. 2008. Superiority, Competition, and Opportunism in the Evolutionary Radiation of Dinosaurs. Science. 321 (5895): 1485-1488.
[4] Sanford, J. 2005. Genetic Entropy and the Mystery of the Genome. Lima, NY: Ivan Press, 58.
[5] Morris, H. M., and J. C. Whitcomb. 1961. The Genesis Flood. Phillipsburg, NJ: Presbyterian and Reformed Publishing Co., 157.
[6] Austin, S.A., and W. A. Hoesch. 2004. Dinosaur National Monument: Jurassic Park or Jurassic Jumble? Acts & Facts. 34 (4).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120/ 

출처 - ICR

미디어위원회
2008-10-18

공룡 미라 

(The Dinosaur Mummy)


     미라(mummies)들은 오로지 이집트에서만 발견된다고 우리는 자주 생각한다. 그러나 그것들은 전 세계에서 발견되어오고 있었다. 또한 미라들은 항상 인간만이 아니다.

미라로 발견된 공룡(6천5백만년 전에 멸종되었다고 주장되는) 화석은 2000년 미국 몬태나주의 말타(Malta)에서 아마추어 연구자들에 의해서 발견되었다. 그것은 미라화 과정을 진행했기 때문에, 아직도 완벽한 일부 조직과 함께 원래의 피부 인상을 보유하고 있었다.[1] ‘레오나르도(Leonardo)’라는 이름을 갖게 된 이 하드로사우르스(hadrosaur)는 ”일찍이 발견된 공룡 화석들 중에서 가장 완벽한” 것이었다. 그 공룡은 심지어 미라화된 위장 안에는 목련, 양치류, 침엽수 식물 등이 들어 있었다. Discovery Channel는 2008년 9월 15일에 레오나르도에 대한 프로그램을 방영하였다.[2]

레오나르도의 오른쪽 측면 사진. by David Portnoy/Getty Images for Discovery Communications LLC.

레오나르도는 수 년동안 연구원들에게는 수수께끼였다. 그리고 고생물병리학자로서 미라 사체에 대한 전문가인 미네소타 대학의 아우프더하이드(Arthur Aufderheide)는 그 화석에 대한 몇몇 다음과 같은 중요한 질문들에 도움을 받기 위해 초대되었다 : 왜 다른 동물들은 그 동물을 먹지 않았는가? 왜 그 살들과 내부 장기들은 다른 화석들처럼 썩어서 없어지지 않았는가?[1]

그것들은 오래된 지구연대 지지자들에게는 미스터리이다. 그러나 공룡 레오나르도의 몸체가 미라 상태로 남아있었다는 것은 창조과학자들에게는 놀라운 일이 아니다. 성경에 기록된 것처럼 전 지구적인 노아홍수에 의한 영향을 포함하고 있는 창조모델은 느리고-점진적인 진화모델보다 더 좋은 설명 패러다임을 제공하는 것처럼 보인다.   

창조과학자들은 노아 홍수의 영향들 중 하나로 오늘날 대륙들에서 볼 수 없었던 초강력 특급허리케인(hypercanes), 또는 거대허리케인(mega-hurricanes)들을 제안해왔다.[3] 이것은 레오나르도 근처에서 발견되는 화석들에 관한 오늘날의 이론과 일치하는 것처럼 보인다.

캐나다의 왕립 티렐 박물관(Royal Tyrrell Museum)의 데이비드 에버스(David Eberth) 박사는 그 당시 멕시코의 걸프만과 같은 곳에서 시작한 허리케인들이 얕은 바다를 통과해서 지나갈 때 대량멸종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 허리케인들은 점점 강해져서 폭풍 해일(storm surges)들을 만들고, 대대적인 홍수를 만들어서 몬태나에서와 같이 모든 생물들을 죽일 수 있었을 것이라고 이아쿠조(Iacuzzo)는 말했다.... ”이것이 왜 우리가 그 지역에서 그렇게 많은 완벽한 뼈들을 발견하게 되는 지에 대한 한 이론이다.”[1]

초대형 허리케인들과 대격변적 매몰에 대한 이 몬태나의 증거는 노아 홍수와 같은 전 지구적인 홍수에서 하나의 지역적 모습일 수 있다. 이것은 성경의 노아 홍수에 대한 기록을 지지하고 있으며, 성경이 진실된 기록이며, 다루고 있는 모든 주제들에 있어서 정확하다는 우리들의 신뢰를 확증해주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Hollingsworth, J. Duluth professor tells the secrets of a mummified dinosaur. Duluth News-Tribune. Posted on Twincities.com September 11, 2008, accessed September 18, 2008.
2. Unveil the 'Holy Grail' of Paleontology in Secrets of the Dinosaur Mummy. 'About the Show” news item posted on discovery.com, accessed September 18, 2008.
3. Vardiman, L. 2005. Evidence for a Young Earth from the Ocean and Atmosphere. Acts & Facts. 34 (10).

* Mr. Thomas is Science Writer. Article posted on September 25, 2008.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136/ 

출처 - ICR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3

대표전화 02-419-6465  /  팩스 02-451-0130  /  desk@creation.kr

고유번호 : 219-82-00916             Copyright ⓒ 한국창조과학회

상호명 : (주)창조과학미디어  /  대표자 : 오경숙

사업자번호 : 120-87-70892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21-서울종로-1605 호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5

대표전화 : 02-419-6484

개인정보책임자 : 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