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오소리는 아침 식사로 공룡을 먹었다.
: 1억3천만 년 전에 대형 포유류가 존재하고 있었다.
(This Badger Ate Dinosaurs for Breakfast)
BBC News 는 네이쳐(Nature) 지에1 발표된 새로운 화석 발견에 대해 보도하였다. 오소리(badger)처럼 큰 포유동물이 공룡을 점심식사로 먹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백악기의 레스토랑이 언제 문을 열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중국 요녕성(Liaoning Province)에서 발견된 일련의 놀라운 화석은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다. 왜냐하면 중생대의 포유동물들은 뇌룡(thunder lizards)과 같은 것들이 서식하던 장소에서 생태학적 패배자(작은 쥐 크기의 해충)였다는 가정을 그 화석은 뒤엎어 버리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제 몇몇 포유류들은 먹이와 영역을 두고 공룡과 경쟁하기에 충분히 커다란 크기를 가지고 있었고, 육식성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두 종의 짧은 다리를 가진 포유류의 위장 내용물 중에서 어린 시타코사우르스(psittacosaurs) 공룡의 뼈들이 발견되었다. 큰 놈은 길이가 1m 이상이었는데, 이전에 발견된 것의 두 배 이상이었다. 고생물학자들은 이 동물이 오소리(badgers), 또는 태즈마니아 데블(Tasmanian devils)을 닮은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그러나 그 계통은 어떠한 살아있는 후손을 가지고 있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쳐(Nature) 지에서2 이 발견의 의미를 분석하면서, 앤 웨일(Anne Weil)은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1억3천만 년 전의 백악기에 커다란 육식성 포유동물의 발견은, 원시포유류들은 작았고, 볼품없었을 것이라고 오랫동안 주장해 오던 견해에 도전하는 것이다.” 그녀가 최근에 필립 존슨(Phillip Johnson)의 글을 읽었는지 궁금하다. 웨일은 계속 말하였다. ”고생물학자들은 ‘잘못된 질문들(the wrong questions)’을 해오고 있던 것일까?” Science Now 는 화석 사진 하나를 보여주고 있으며, BBC News는 그 생물이 어떻게 생겼을 것인지를 화가를 동원해서 복원하였다.
1 Hu, Meng, Wang and Li, 'Large Mesozoic mammals fed on young dinosaurs,” Nature433, 149 - 152 (13 January 2005); doi:10.1038/nature03102.
2 Anne Weil, 'Mammalian palaeobiology: Living large in the Cretaceous,” Nature 433, 116 - 117 (13 January 2005); doi:10.1038/433116b.
앤 웨일이 묻고 있는 몇몇 질문들의 일부는 백악기의 진화 이야기가 완전히 거꾸로 되어 질문되고 있다.
포유류의 크기가 진화된 것을 설명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가설들은 자주 공룡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가장 자주 반복되는 추측은, 중생대 포유류들은 공룡들의 강력한 포식 압력과 거대한 파충류들이 생태학적 적소들을 차지하고 있음으로 인해서 작은(small) 형태로 남아있도록 강요되었다는 것이다. 루지아툰 지층(Lujiatun beds)에서 발굴된 포유류들은 공룡들이 작았기 때문에 커졌는가? 이 질문은 화석들이 활발한 발굴 중에 있고, 동물군(fauna)에 대한 기술이 완전하지 않음으로서 아직 빠를 수 있다. 그러나 두 종의 포유류(Repenomamus)는 반대의 질문을 일으키고 있다. 단지 추측이지만, 포유류들은 공룡들의 진화에 어떤 영향을 주었겠는가? 라는 것이다. 작은 공룡들은 포유류들의 포식 압력에 영향을 받은 것처럼 보인다. 조류 계통과 진화론적으로 매우 가까운 계통으로 여겨지고 있는 소형의 초기 육식성 공룡인 Sinovenator changii 를 설명하면서, 쑤(Xu) 등은 다음과 같은 놀라운 표현을 하였다. 비록 조류 계통이 작은 크기로 진화되는 경향이 지속되었다 할지라도, 가깝게 관련된 공룡 계통은 다시 크게 진화되어 갔다. 아마도 이들 작은 공룡들은 탐욕스러운 포유류들을 피하기 위해 점점 더 커지게 되었거나, 육지를 이륙하게(비행하게) 되었을 것이다.
이와 같이 진화론은 발굴된 뼈들이 무엇이든지 간에 어떠한 것도 설명해낼 수 있다. 그러나 초기 포유류들이 이미 크고, 육식성이었다면, 진화는 어디에 있다는 것인가? 진화론자들은 이러한 것들이 발생해도 전혀 문제가 없다. 몇 가지 새로운 말을 덧붙여 그것들을 끝이 없는 이야기(never-ending story)로 던져버리면 되는 것이다. 동물이 누구를 먹었느냐에 따라 그들의 몸집이 커지기도 하고, 작아지기도 하는 것이다. 그들의 추측 게임은 오늘도 생생하게 진행 중이다. (09/18/2003 일자 논평에서 Doug에 관해 읽어 보라)
그런데, 앤은 대중들에게 또 하나의 사실을 인정하고 있었다. ”중생대의 포유류는 쥐(rat) 크기 정도로 작았었다는 일반적인 생각들과는 다르게, 고생물학자들은 그렇지 않은 경우들을 알고 있어 왔다.” 상당한 크기의 포유류 화석들이 북아메리카와 호주 등에서 발견되었던 것이다. ”공룡들과 걸으며(Walking with Dinosaurs)” 프로는 수정되어야할 시기가 되었다. (9/25/2003을 보라). 만화가(animators)들은 걱정하지 말라. 위대한 이야기꾼 클럽(12/22/2003을 보라)이 직업상 비밀은 보장해줄 것이다.
*그림 : http://news.bbc.co.uk/1/hi/sci/tech/4165973.stm
이들 초기의 포유류들은 어린 공룡을 먹는 포식자였다. Repenomamus robustus가 공룡 psittacosaurs를 먹고 있다.
* 참조 :
한국창조과학회/자료실/화석/공룡에 있는 많은 자료들을 참조하세요.
http://www.kacr.or.kr/library/listview.asp?category=H06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safaris.com/crev200501.htm#dino74
출처 - Creation-Evolution Headlines, 2005. 1. 12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570
참고 : 740|738|905|741|5313|4362|4437|4655|4615|4624|1875|2058|474|2722|2529|462|460|2049|472|762|461|1145|2017|2680|2320|1433|2206|4299|4038|4007|2648|2650|2775|2690|1447|1448|1977|2856|2980|3583|3655|3658|3676|3694|3720|3811|3852|3865|3868|3871|3888|3889|3891|3957|3958|3995|4054|4098|4106|4136|4170|4175|4194|4230|4240|4284|4288|4314|4320|4609|4629|4667|4669|4674|4686|4702|4734|4754|4761|4783|4844|4876|4882|5062|5100|5140|5116|5214|5227|5237|5358|5371|5392|5418|5491|5511|5557|5568
공룡의 연부조직들이 발견되었다
: 티라노사우르스 렉스의 완전한 세포와 혈관들의 발견
(Soft Tissue From Dinosaurs Found : Intact Cell and Blood Vessels)
공룡 티라노사우루스 렉스(Tyrannosaurus rex)의 뼈에서 얻어진 연부조직(soft tissues)의 발견에 관한 충격적인 보고로 뉴스 매체들이 떠들썩하다. 예를 들어 CNN, National Geographic, BBC News, MSNBC, News@Nature 과 같은 언론매체의 뉴스를 살펴보라.
메리 슈바이처(Mary Higby Schweizer)가 이끄는 노스캐롤라이나 연구팀에 의해서 몬태나주의 땅 밑에서 발굴된 대퇴골(thighbone)로부터 분석된 연부조직은 사이언스(Science) 1 지의 이번 주(2005년 3월 25일)의 이슈에서 발표되었다.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의 대퇴골로부터 얻어진 조직은 유연성(flexible)과 탄력성(resilient)을 가지고 있어서, 잡아 늘렸을 때 다시 원래 위치로 되돌아갔다.
공기 중에서 말려진 후 뼈의 모습.
정상적인 화석 뼈에서는 볼 수 없는, 섬유질 특성(fibrous character)을 갖고 있는 뼈의 부분. 화석에 남아있는 섬유질 부분은 인대와 같은 탄력성 연부조직(elastic soft tissue)인 것처럼 보인다.
뼈에서 조직을 떼어 냈을 때, 뼈에는 아직도 부드럽고 유연성이 있는 혈관(blood vessels)의 남은 부분들을 가지고 있었고, ”내부 세포성 구성물과 용액에 자유롭게 떠다니는 완전하고 유연한 filipodia을 가지고 있는 골세포(osteocytes)들”과 같은 개개 세포들 까지도 남아있었다고 연구자들은 말하고 있다. 공룡에 관한 선도적 고생물학자인 잭 호너(Jack Horner)는 '환상적인 표본(a fantastic specimen)”이라고 그 뼈를 묘사했다. 또한 발견자들은 몬태나의 헬 크릭(Hell Creek)에서, 두 마리의 또 다른 티라노사우르스와 한 마리의 하드로사우르스(hadrosaur)에서 연부 조직들을 발견했다. 조직들을 보존할 수 있었던 지화학적, 환경적 요인들이 아직 확인되지 않았고, 분자 수준까지 확장되지 않았다 하더라도, 아무도 표본들의 추정 연대가 7천만 년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의심을 하는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
”보존이 엄밀히 형태를 유지했는지, 알려지지 않은 어떤 종류의 지화학적 치환 과정의 결과였는지, 또는 그것이 세포내의 분자 수준까지 확장되었는지는 불확실하다. 그러나, 우리는 추출된 뼈 표본에서 단백질 조각(protein fragments)들을 확인했다. 단백질들 중의 일부는 약간의 항원성(antigenicity)도 가지고 있었다. 이들 자료들은 일부 공룡들 표본에서 예외적인 형태학적 보존이 세포수준 또는 그 이상에서도 확장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사이언스2 지의 같은 이슈에서 에릭 스톡스타드(Erik Stokstad)는 혈관들은 아직도 유연성과 탄력성을 가지고 있었고, 화석화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완전한 세포의 발견은 일부 과학자들에게 그들로부터 DNA 를 추출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갖게 하고 있다 (쥐라기 공원의 재창조와 같은). 연구책임자인 슈바이처는 그 발견으로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녀는 17번이나 추출 과정을 반복할 때까지 그것을 믿을 수 없었다고 한다. 대조군(control)으로서 현존하는 타조 뼈(ostrich bones)에서 그들은 똑같은 실험과정을 반복 실시했다. 그러나 얻어진 연부조직들은 공룡의 것과 ”사실상 구별할 수 없었다”.
조직과 세포내의 원래 분자들이 보존되었는지, 또는 다른 화합물에 의해서 대체되었는지는 아직 분명하지 않다. 수백만 년 전 화석화된 유기체에서 원래 조직들이 있었다는 초기의 몇몇 주장들은 대체(replacement)가 일어나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러나 슈바이처는 BBC 방송에서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다.
”거기에는 아직도 어떠한 이차적 광물도 없는(no secondary minerals) 부분들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그것은 현대의 뼈보다 더 치밀하지도 않았다. 그것은 그냥 뼈였다.”
DNA에 관해서, 스톡스타드는 한 전문가의 말을 인용하고 있다.
”비록 뼈가 그 오랜 기간동안 안정적이며, 건조한, 영하의 추운 상황 하에서 보호되었다 할지라도, 완전한 DNA가 6,800만 년 동안 존재할 수 있었다는 것은 불가능해 보인다.”
BBC 기자도 다음과 같이 동의하고 있다.
”생명체를 이루고 있는 분자들은 수천 년 안에 빠르게 붕괴된다. 백악기에 살던 생물체의 조직이 아직도 남아있을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심각하게 생각해보지 않았다.”
슈바이처는 발견된 조직들에 대한 질량 분광분석(mass spectrometry)을 실시하는데 필요한 연구자금을 찾고 있다.
1Schweitzer et al., 'Soft-Tissue Vessels and Cellular Preservation in Tyrannosaurus rex,” Science, Science, Vol 307, Issue 5717, 1952-1955, 25 March 2005, [DOI: 10.1126/science.1108397].
2Erik Stokstad, 'Tyrannosaurus rex Soft Tissue Raises Tantalizing Prospects,” Science Vol 307, Issue 5717, 1852, 25 March 2005, [DOI: 10.1126/science.307.5717.1852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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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공룡들이 6,500만 년 전에 멸종했다는 주장이 완전히 허구임을 증거하는 극적인 발견이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왜 이것을 인정하지 않을까? 이 발견의 분명한 의미에도 불구하고, 모든 보도들이 7,000만 년 전이라는 숫자를 의심할 수 없는 사실로서 취급하는 것을 보면 섬뜩할 정도이다. 교리와 같은 그러한 오래된 연대를 BBC가 어떻게 취급하고 있는지 주목해 보라.
”공룡 연구와 같이 뜨겁게 논쟁이 벌어지고 있는 분야에서, 이러한 작업은 동일한 평가에 환호성과 의혹의 시선들을 집중시킬 것이다. 확실한 것처럼 보이는 것은, 6,800만년 전에 공룡 티라노사우르스 렉스가 죽었던 몬태나의 장소는 어떤 꽤 놀라운 상황(fairly remarkable conditions)들이 존재했었음에 틀림없었다는 것이다.”
누구에게 확실한 것처럼 보이는가? 다윈당에 충성을 맹세하기를 거부하는 사람들을, 또는 어떤 비용이 들더라도 지질주상도를 방어하려는 위원회(Committee to Protect the Geologic Column)에 가입 서명을 거부하는 사람들을 세뇌하려고 하지 말라. 우리는 NCSE의 검열위원들이 이 논문이 진화론을 믿는 소수의 학생들의 마음에 상처주는 것을 막기 위해, 교사들로부터 학생들에게 제시되는 것이 차단되는 지를 지켜볼 것이다.
화석화의 과정이 잘 이해되지 않는다는 설명은 불쌍해 보인다. 그리고 이 몬태나의 퇴적지층이 수백 수천만 년 동안 산들의 융기, 침식, 기후 변화를 피할 수 있었을 것으로 상상하는 것은 엄청난 억지 해석이다. 간혹 공기가 철저히 차단된 호박(amber)에서 곤충들의 섬세한 부분들이 보존될 수 있다하더라도, 공룡과 같은 거대한 동물의 부드럽고, 유연한 살점들이 퇴적지층에서 1만 년도 아니고 7천만 년 동안 남아있을 수 있다는 것을 상상하기란 불가능하다. 누군가는 이 점을 지적해야만 한다. BBC는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정상적으로 동물들이 죽으면, 벌레들과 미생물들이 부드러운 부분들을 모두 빠르게 먹어 치울 것이다. 그리고 남아있는 뼈의 물질들이 빠르게 진흙 속으로 깊이 깊이 묻혀서, 열과 압력을 받고 광물로 대체되면 그것은 돌로 변하게 된다.”
슈바이처는 내쇼날 지오그래픽스에서 ”화석이 어떻게 보존되는 지에 관한 우리들의 이론은 이 연부 조직들의 보존에는 적용될 수 없습니다” 라고 말했다.
이러한 발표에 대해 몇몇 과학자들은, 이 연부조직이 공룡들의 진화계통수를 건설하는데 도움을 줄 수도 있을 것이라는 애처로운 반응도 보이고 있다. 그들은 이 자료가 그들이 앉아 있는 오래된 연대라는 가지를 잘라버릴 수도 있는 위협이 되고 있다는 사실을 잊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이것은 젊은 지구 창조론자들의 입지를 강화시켜주는 하나의 기회이다. 연대 문제에 있어서 하한선 보다는 상한선을 입증하기가 더 쉽다. 즉, 최고의 상태 하에서, 세포나 혈관들은 실험실의 관찰에 근거한 최대 년 수보다 더 오래될 수 없다. 그 누구도 그것들이 수천만 년 동안 지속되어졌다고 관측(by observation)을 근거로 해서 주장할 수 없다. 따라서, 젊은 지구 연대의 입장은 더 보수적이고, 주의 깊고, 경험적 사실에 근거한 주장이다. 또한 누군가는 조직들에 대한 탄소 연대측정을 실시해야할 것이다. 그리고 조금이라도 C-14이 존재하는지 측정해야할 것이다. 만약 뼈들이 주장되는 것처럼 그렇게 오래 되었다면, C-14은 검출 한계 아래로 있어야할 것이다. DNA가 아직도 존재하는지 검사하기 위한 노력들도 지켜보라. DNA는 News@Nature 에서 발표한 데렉 브리그(Derek Briggs)의 글에 의하면, 그렇게 오랜 기간 동안 남아있을 수 없다. 이 C-14과 DNA 측정은 두 가지 예측되는 시험이다.
이 발견은 공룡들이 비교적 최근까지도 살아있었음과, 성경적 연대가 가리키는 것처럼 한 번의 물에 의한 대격변에 의해서 빠르게 묻혔다는 것을 믿기 쉽도록 하고 있다. 이 발표와 같은 충격적인 소식은 이것이 처음이 아니다. 창조론자들은 오랫동안 부드러운 연부조직들의 발견을 추적해 왔었다. 1994년, 버디 데이비스(Buddy Davis)와 그의 연구팀은 어려움과 위험을 극복하고 알래스카에서 화석화되지 않은 조직을 가지고 있었던 하드로사우르스(hadrosaur)의 뼈를 발굴하였다. 이 이야기는 The Great Alaskan Dinosaur Adventure에서 발표됐었다. 그리고 말라붙은(mummified) 공룡의 유해에 대해서는 10/15/2002에서 발표되었다.
더욱 놀라운 것은 5억1천1백만 년 전의 갑각류(crustacean)에서 말라붙은 부드러운 조직들이 발견되었음을 BBC News에서 보도했었다는 것이다 (07/20/2001을 보라). 이러한 연대는 진화론적 연대척도에서 공룡들보다 7배는 더 오래된 기간이다. 그러한 발표들이 세속적인 학술잡지에서 드물게 발표된다는 것이, 그러한 화석들이 드물게 발견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잭 호너(Jack Horner)는 다른 공룡들도 아마도 유사하게 보존되었을 것이라고 내쇼날 지오그래픽스에서 말했다. 그러나 이 분야의 연구자들은 보통 공룡 뼈의 안쪽을 들여다보기 위해서 뼈들을 손상시키는 것을 꺼려하고 있다. (아마도 부분적으로 그들은 수천만 년 전의 화석에서 연부조직의 발견을 기대하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이 이야기가 설명하고 있는 것은, 과학자들은 그들이 발견할 것으로 예상하는 것들만 발견하려는 경향이 있으며, 그들이 발견할 필요가 있는 것들만을 조사하고, 그들의 세계관에 의해서 유발되는 질문들만 물어본다는 것이다. 이러한 발표에 의해서 놀라는 사람들이 누구인지를 주목하는 것은 유익하고 교육적일 것이다.
* 참조 : T-렉스 화석서 부드러운 조직 발견 (2005. 3. 25. 한겨레)
http://www.hani.co.kr/section-010000000/2005/03/010000000200503251147434.html
8000만 년 전 공룡의 ‘혈관’ 조직 최초 확인 (2015. 12. 11. 나우뉴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1211601016
7500만년 전 공룡 화석에서 혈액세포·섬유조직 발견 (2015. 6. 10. 브릿지경제)
http://www.viva100.com/main/view.php?lcode=&series=&key=20150610010002271
7천500만년 전 공룡 화석에서 혈액세포 흔적 발견 (2015. 6. 10. SBS News)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018539
공룡의 뼈에서 발견된 살아있는 연체 조직과 혈관 (youtube 동영상, 한글자막)
https://www.youtube.com/watch?v=EwHA4km7vow
*<강추> 참고 목록 :
RSR's List of Peer-reviewed Dino Soft Tissue Papers
http://kgov.com/2013-soft-tissue
Dinosaur Soft Tissue is Original Biological Material
http://kgov.com/dinosaur-soft-tissue
RSR's List of Carbon 14 Where it Shouldn't Be
http://kgov.com/carbon-14-and-dinosaur-bones
RSR's List of Not So Old Things
http://kgov.com/list-of-not-so-old-thing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v.info/2005/03/soft_tissue_from_dinosaurs_found_intact_cells_and_blood_vessels/
출처 - CEH, 2005. 3. 24
벨 주교 무덤의 놋쇠 띠에 새겨져 있는 베헤못!
: 15 세기의 공룡?
(Bishop Bell’s brass behemoths!)
2002년 6월 나의 가족과 나는 특별히 바닥에 깔려있는 융단 아래를 보기 위해 영국에 있는 칼라일 성당(Carlisle Cathedral)을 방문하였다! 성당의 주 복도(사실 성가대석 사이에 있는 주 통로)에 놓여져 있는 보호용 카페트 아래에는 놋쇠(brass)로 무늬가 새겨져 있는 다소 큰 무덤이 있다. 그 무덤은 나와 이름이 같은 (비록 관계는 없지만!), 1496년 죽기 직전까지 칼라일 성당에서 주교로 있었던 리차드 벨(Richard Bell) 이라는 사람의 것이다.
그림 1 : 본문 참조 (https://creation.com/bishop-bells-brass-behemoths)
다른 이야기들 : 벨(Bell) 주교의 무덤은 많은 사람들이 수세기 동안 그 위를 걸어감으로 생겨난 심한 손상을 뚜렷이 보여주고 있다. 공룡의 골격들은 단지 지난 100 여년 정도에 걸쳐 그 정확한 모습이 복원되었다. 그 이전에는, 이러한 파충류들을 분류하는 과학자들이 파충류의 뼈들을 잘못 연결함으로 인해, 처음에 그려진 공룡의 그림들은 매우 부정확한 모습으로 그려지게 했었다. 그런데 15세기의 예술가들이 한 번도 보지 못했던 생물을 정확하게 그렸다는 것은 참으로 있을 법하지 않다. 오히려 그러한 그림들을 그 당시 목격될 수 있었던 생물체들을 그렸다는 것으로 보는 것이 좀더 타당할 것이다. 확실히, 최근 조사자들이 그 생물체들을 공룡으로 확인하지 않는 유일한 이유는, 인간과 공룡이 함께 살지 않았을 것이라는 반성경적 편견(antibiblical bias)에 기인하기 때문이다.
우연히 방문한 사람들에게 있어서 돌에 새겨진 커다란 놋쇠 작품을 보게 되면 평범하게 보인다는 것 외에는 다른 점을 발견할 수 없을 것이다. (그림 1과 31을 보라. 저작권 제한 때문에 그림 3은 Creation Magazine 밖에는 볼 수 없다). 그러나 가까이서 관찰해 보면, 21세기의 어떤 어린이들조차도 공룡(dinosaurs)이라고 알아 볼 수 있는 생물의 조각을 볼 수 있다! 성당 관리자의 허가를 얻어2, 카페트를 치우고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놋쇠가 매우 마모되었다는 사실 때문에 놋쇠 작품을 만지는 것이 허락되지 않았다.3 그러나 그 관리자는 매우 친절하게 재현품을 제공하였다.4
리차드 벨은 1410년에 태어나 16살에 더햄(Durham)에서 수도원 생활을 시작하였다. 그는 그 후 50년 동안을 수도사(monk)로 남아있었다. 그 동안 그는 사제로 임명되었고, 옥스퍼드 대학에서 학위를 받았다. 1464에서 1478년 동안, 더햄 수도원의 수도원장(Prior)으로 있다가, 1478년에 칼라일에서 주교(bishop)로 승진하였다. 수도사로서 유서를 작성할 수 없었음으로, 역사가들은 그가 1496년에 죽었다는 것을 받아들여, 1496년이 무덤의 연도로 지정되게 되었다.5 그 놋쇠 작품은 주교 리차드 벨(Bishop Richard Bell, 1.44m)이 고딕 풍의 덮개 (Gothic canopy, 2.9m) 아래에서 온전한 정복(vestments)을 입고, 주교관(mitre, 주교의 모자)과 주교장(crosier, 고리 모양의 지팡이)를 가지고 서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특별히 관심이 가는 부분은 무덤가 모서리를 둘러싸고 있는 가는 놋쇠 띠(narrow brass fillet, 2.9m 길이) 부분이다. 오랜 시간이 흘렀기 때문에 (그리고 수없이 많았던 발걸음 때문에!) 밑 부분 전체를 포함하여 놋쇠 띠의 대부분은 오래 전에 닳아 없어졌다. 그러나 라틴어로 새겨진 비문의 글들 사이에, 여러 동물들이 새겨져 있었다. 이들 대부분(여러 물고기, 뱀장어, 개, 돼지, 새, 족제비/담비)은 주목할만하지 않다. 그러나 조각된 생물체들 중 소수는 매우 생소한 것들이었다.
조각되어 있는 한 생물체는 의심할 여지없이 공룡을 닮았다 (그림 2). 그러나 어떻게 그러한 일이 일어날 수 있었을까? 왜냐하면 공룡의 화석들이 체계적으로 발굴되고, 묘사되고, 명명되기 300여년 전에 이미 주교의 무덤은 봉인되고 장식되었기 때문이다.
15 세기의 공룡?
리차드 오웬 (Richard Owen)이 1841년에 ‘공룡 (dinosaur, 끔찍한 도마뱀이라는 의미)’이라는 이름을 지을6 때까지만 해도, 단지 소수의 과학자들만이 그들의 존재를 알고 있었다. 19세기 이전에도 비정상적으로 커다란 뼈들이 발견되어 왔었다. 1676년 로버트 플롯(Robert Plot)에 의해 발간된 책은 이에 대한 최초의 언급을 담고 있었다.7 그러나 사람들은 이러한 뼈들이 거인(giant people)이라는 개념을 즐겁게 말할 수 있게 하면서도, 어떠한 생물의 것인지 당혹해 했다.8 오늘날 과학자들은 수백 종의 공룡들을 묘사하고 있고, 분명한 분류학적 집단으로 목록화하고 있다.
성경에서 말하는 창조와 지구의 역사를 받아들인다면, 이러한 주요한 그룹들은 하나님께서 제 6일째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신 같은 날)에 창조하셨던 원래의 '종류(kinds)'의 후손들인 것이다. 노아는 육지에 살고(land-dwelling) 코로 숨쉬는(nostril-breathing) 각 생물 종들의 한 쌍 씩을 방주에 태웠다. 여기에는 각 공룡 종류를 대표하는 것들도 포함되었을 것이다. (창세기 7:2, 8-9, 14-16).9
방주 밖에 있던 모든 사람들과 육지에 서식하는 모든 생물들은 전 세계적인 대홍수(great flood)로 멸망했다 (창 7;19-23). 하나님께서 계획하셨던 바와 같이 (창 8:15-17), 그 이후 방주에 남아있던 생물들의 후손들이 지구상에 퍼지게 되었던 것이다.
비록 오늘날 공룡들은 멸종된 것으로 보이지만10, 몇몇 종류(kind)들은 아주 최근까지 살아 왔었을 수 있다는 것은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닐 것이다.11 만일 그렇다면, 홍수 이후 수 세기동안 사람들은 공룡들을 목격해왔을 것이고, 문헌이나 예술작품 속에 그들의 존재가 기록되어 왔을 것이다.
실제로, 구약성경의 여러 저자들은 용(dragons)들을 언급하도록 감동(inspired)되었다.12 욥기 40장, 41장에는 오늘날의 어떠한 살아있는 생물과 닮지 않으나, 정말로 공룡처럼 보이는 두 인상적인 생물(behemoth and leviathan)을 묘사하고 있다. 더더욱, 크고 무시무시한 파충류(종종 용으로 언급되는)들에 관한 이야기는 전 세계의 여러 문화들 속에 많이 남아 있다.13
공룡들은 소위 백악기(약 6500만년 전으로 주장되는) 이후에는 살지 못했다는 현대의 진화론적 믿음 때문에,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경의 명백한 가르침을 묵살하면서, 이러한 모든 증거들을 단순한 신화나 전설로 무시해버린다. 그러나 선입견을 버리고 보았을 때, 벨 주교의 놋쇠 베헤못은 적어도 그러한 생물들이 중세까지 살아 있었으며 잘 알려져 있었다는 것을 제시하고 있다.
.이 놀라운 형상은 공룡처럼 보인다. 놋쇠 띠(brass fillet)에 새겨져 있는 이 그림은 어린 학생이라도 목과 꼬리가 긴 용각류(sauropod) 공룡을 나타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두 공룡은 그들의 목을 가지고 싸우고 있거나 (기린의 전형적인 행동처럼), 동물들에게서 잘 발견되는 구애(courting) 행동일 수 있다.
슬프게도, 자세한 모습들의 일부는 닳아져서 사라져버렸지만, 그림 4는 두 마리의 공룡이 싸우고 있음(혹은 구애)을 보여 주고 있다. 그림 오른쪽에 있는 공룡은 최근에 복원된 아파토사우르스(Apatosaurus)와 같은 용각류(sauopod) 공룡과 매우 흡사하다. (그림 2를 보라).
최근까지 고생물학자(화석을 연구하는 과학자)들이 믿고 있었던 것처럼 목을 높이 쳐들고 있는 모습 대신에, 그것은 목이 수평적으로 위치하는 것으로 그려져 있다.14 마찬가지로, 용각류의 꼬리는 땅에 대고 있는 것보다 오히려 공중에 들려 있는데, 가장 최근 복원된 용각류들의 복원 모습도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15
꼬리 끝 부분에 부속기관을 달고 있는 왼편의 생물체는, 공룡에 열광하는 사람들에게 스테고사우르스(Stegosaurus)의 못 같은 스파이크를 가진 꼬리(spiked tail), 혹은 Euoplocephalus 와 같은 안킬로사우루스(ankylosaurid) 공룡들이 가지고 있는 뼈로 된 곤봉 모양의 꼬리(bony, clubbed tail)를 연상시키고 있다. 두 생물체 모두 이러한 꼬리의 부속기관을 가지고 있었을 가능성도 있다. 특히 오른쪽 생물체의 꼬리 끝에 있는 꼬임(kink)은 자세한 부분들이 닳아 없어지고 남아있는 것일 수도 있다.
이렇게 15세기의 동물 세계를 언뜻 바라보는 것은 그들에 대한 또 다른 진실을 찾아낼 수 있는 것이다. 오늘날, 몇몇 긴 목을 가진 동물들에서 수컷은 지배권을 확립하기 위해, 그리고 암컷들을 차지하기 위해 힘 겨루기에 참여하는 것이 관측된다. 이러한 전투를 벌이고 있는 두 마리의 공룡 조각은, 확실히 기린(giraffes)들이 목으로 힘겨루기(necking)를 하는 것을 연상시키고 있다.
.쉽게 확인될 수 없는 양서류 Eryops와 유사하게 생긴 어떤 이상한 형태의 생물 그림.
벨 주교 무덤의 놋쇠에 새겨져 있는 또 다른 조각은 어떤 살아 있는 동물과도 다르게 보인다 (그림 5). 슬프게도 이것은 너무 낡아서 우리는 단지 악어(crocodile)가 가지고 있는 목과 입의 비율 정도만을 식별할 수 있다. 그러나 다리는 악어의 그것과 다르며, 조각에서 나타난 생물은 오늘날에는 멸종한 파충류인 것처럼 보인다.
물론, 이러한 짐승들이 정말로 공룡일까 하는 것은 모든 사람들이 수긍하지는 않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너무도 진화론적 사고에 사로잡혀서16, 연대가 맞지 않는(anachronism) 어떤 것들을 보게 될 때, 억지로 해명하며 빠져 나가려 하고 있다. 예를 들어, 칼라일 성당의 관리인(Canon Warden)은 AiG-USA의 데이비드 졸리(David Jolly)의 편지에 대해 다음과 같은 내용의 글을 보내왔다.
”이들 작품의 주제(motifs)들은 다양한 종류의 식물, 새, 개, 물고기, 박쥐, 뱀장어, 그리고 여러 ’신화적 짐승(several mythical beasts)‘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나는 공룡이라는 단어는 이 짐승들과 관련해서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장식은 그 당시에는 전형적인 것이므로, 전혀 특이하지 않으며, 주목할만한 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그 당시에 작품의 주제로 공룡을 사용하는 것은 성경이 의미하는 것(한때 사람들과 공룡이 같이 살았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에게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은 르네상스 시대의 예술가가 어떤 짐승을 새겨 넣었는데, 정말로 우연의 일치로 공룡처럼 보이게 되었다고는 믿지 않을 것이다.
만약 이것이 정교하게 만들어진 위조품이 아니라면17 (이것의 위치를 고려해 볼 때 정말로 그럴 것 같지는 않다), 그 조각물은 공룡(dinosaurs)에 대한 표준 진화론적 가설과 공룡들은 6천5백만 년 전에 멸종했다는 그들의 주장이 명백히 틀렸음을 보여주는 증거인 것이다.
References and notes
1. Engraving/rubbing of the whole brass; Lack, W., Stuchfield, H.M. and Whittemore, P., The Monumental Brasses of Cumberland and Westmorland, London, Monumental Brass Society, p. 21, 1998.
2. Rev. Canon David W.V. Weston, Canon Warden & Canon Librarian. Letter dated 5 June 2002.
3. In fact, only a few years previously, the brass pieces had been professionally removed and reset because they were coming loose from the underlying stonework.
4. Canon Weston’s cooperation is much appreciated. He, in fact, does not share the view that the creatures are dinosaurs, as this article goes on to explain. However, he met me on my visit and provided me with some helpful documents about the tomb brasses and Bishop Bell himself.
5. Dobson, B., Richard Bell, prior of Durham (1464–78) and bishop of Carlisle (1478–95), in: Transactions of the Cumberland & Westmorland Antiquities & Archives Society 65:182–221, 1965.
6. Dr Owen (later Professor Sir Richard Owen) made this famous announcement at a meeting of the British Association for the Advancement of Science, on the basis of knowledge of fossil skeletons of Iguanodon, Megalosaurus and Hyaeosaurus.
7. Reverend Robert Plot was Professor of ‘Chymistry’ at Oxford University, and he identified the broken bone (from a limestone quarry in Oxfordshire) as part of a thigh bone. The specimen has since been lost but probably belonged to a Megalosaurus dinosaur. See: Benton, M.J., The Penguin Historical Atlas of the Dinosaurs, Penguin Books Ltd., London, p. 12, 1996.
8. Charig, A., A New Look at the Dinosaurs, British Museum (Natural History), London, p. 45, 1985.
9. Ham, K., The Great Dinosaur Mystery Solved! A biblical view of these amazing creatures, Master Books, Arkansas, 1998.
10. Dinosaur extinction is no great mystery if we start with Scripture; see ref. 9, pp. 11–17. Also, Ham, K., What really happened to the dinosaurs? Answers in Genesis, 2001.
11. It is possible that some dinosaurs, thought to be long extinct by the scientific community, will be found still inhabiting remote parts of the earth. See: Woetzel, D., Behemoth or bust: an expedition into Cameroon investigating reports of a Sauropod dinosaur, TJ 15(2):62–68, 2001.
12. In many instances the context unarguably demonstrates that these were real, albeit unusual, creatures and that these biblical writers were familiar with them. See ref. 9, pp. 33–52.
13. See, for example: ‘Dragon’ fossils seized, Creation 17(4):9, 1995; Alferov, T., Dragons: animals ... not apparitions, Creation 22(3):14–16, 2000; Johnson, B., Thunderbirds: Did the American Indians see ‘winged dinosaurs’?Creation 24(2):28–32, 2002.
14. See ‘Towering’ dinosaurs … a tall story?Creation 21(4):8, 1999; commentary on a report in Science.
15. For instance, several years ago, the British Museum of Natural History repositioned the tail of the Diplodocus skeleton in its main gallery to reflect the new thinking. Also, the sauropod dinosaurs that have featured in the BBC/Discovery Walking with dinosaursprograms, have all been shown with this cantilever posture.
16. That is, the ‘facts’ of evolution and millions of years of earth history are so ingrained in their minds that evidence that should cause them to question their worldview is simply reinterpreted to fit into it!
17. Unfortunately, some initially plausible evidences for man’s contemporaneity with dinosaurs have later turned out to be mistaken. The controversial ‘Ica stones’—allegedly genuine pre-Inca engravings of dinosaurs from Peru—have since been shown to be a fraud. Creation 24(2) featured these with the cautionary label, ‘Too good to be true?’ In fact, it turns out that an unscrupulous Peruvian surgeon had purchased the stones from a local artist and installed them in his museum, claiming them to be ancient artefacts; the artist himself makes these stones for tourists and never claims them to be ancient. The Institute of Geological Sciences in London has since examined one of the stones and confirmed its modern origin. The fraud was exposed on a Nova television documentary in 2002, entitled ‘The Case of the Ancient Astronaut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ation.com/bishop-bells-brass-behemoths
출처 - Creation 25(4):40–44, September 2003
순환논리에 일부 근거한 중생대말 공룡들의 멸종
(End-Mesozoic extinction of dinosaurs partly based on)
by Michael J. Oard, Ph.D.
지층 암석(rocks)의 연대는 그 암석에 함유되어 있는 화석(fossils)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을 창조론자들은 잘 알고 있다. 진화론자들도 또한 공룡들이 중생대 말에 멸종 되었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라고 말한다. 이것은 잘 알려진 운석충돌설(meteorite extinction hypothesis)과 같은 격변적인 사건을 포함한 많은 공룡 멸종설들을 만들어내게 하였다.[1] 공룡들이 어떤 돌연한 재해로 말미암아 이 땅에서 사라진 이후, 큰 포유류들이 그 기회를 이용해 점유되지 않은 생태학적 적소에서 진화했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한 기사에서는 진화론자들이 순환논리(circular reasoning)를 사용해서 어떻게 그들의 멋지고 깔끔한 시나리오를 만들게 되었는지를 보여주고 있었다.[2] 공룡들에 의해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발자국(tracks)들이 중국과 페루에서 발견되었다. 당연히 그 지층의 연대는 중생대, 즉 백악기(Cretaceous)로 추정되었다. 페루에서 발견된 발자국은 자그마한 오리주둥이 공룡(hadrosaurs)의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발자국들을 재분석한 결과, 그 발자국들은 포유류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이 작은 포유류는 백악기에는 살지 않았던 것으로 강력하게 주장되었다. 이러한 주장은 신생대 제3기(Tertiary) 초인 에오세(Eocene)로 ‘연대가 잘 정해져 있는’ 미국과 유럽의 유사한 포유류 발자국들과의 비교에 근거한 것이었다.
자 이제 중국과 페루에서 발자국들이 발견된 지층의 연대가 어떻게 정해질 것인지 추측해 보라. 지층들은 신생대 제3기 초(early Tertiary)로 다시 정해졌다. 이유는 발자국들은 지층 내에서 가장 신뢰할만한 연대 지시자(age indicator)로 간주되기 때문이다. 물론, 이전의 연대 결정은 잘못되었다는 말을 추가하였다.
전 세계의 지층들을 대비하기 위해서 발자국들을 사용하는 것은 간단하지 않다. 그 기사에서는 몇몇 포유류 발자국과, 몇몇 공룡 발자국, 그리고 어떤 새 발자국들은 서로 유사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런데, 그것은 수렴(convergence)이라는 불분명한 메커니즘에 기인한다는 것이다. 그것에 따르면 유사한 환경은 유사한 생물학적 구조를 만든다는 것이다. 그러나 나에게 수렴진화나 평행진화(parallel evolution)는 전혀 이치에 맞지 않는 것으로 여겨진다. 어떠한 하나의 환경을 구성하는 무수한 변수들이 수백 수천만 년에 걸쳐 어디서나 되풀이될 수 있다는(우연한 돌연변이들이 두 번 일어났다는) 것은 불가능해 보인다. 그 기사의 저자는 중국과 페루의 발자국들은 미국과 유럽의 발자국들과 일치하지 않는다고 (형태는 유사하나 발자국을 남긴 동물들은 다르다고) 기술하고 있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공룡들은 왜 페루와 중국에서 포유류 발자국과 유사한 발자국들을 만들지 않았을까를 궁금히 여길 수도 있다. 더 나아가 만일 중국과 페루의 발자국들이 정말로 포유류에 의해 만들어졌다면, 왜 그 포유류는 중국과 페루에서는 백악기에, 그리고 멀리 떨어진 미국과 유럽에서는 에오세에 살 수 없었을까? 바꾸어 말하면, 왜 그 ‘포유류 발자국’들은 통시적(diachronous), 즉 2 가지의 다른 연대가 주어질 수 있는 어떤 특정 지층으로 될 수 없는가? (아마도 다른 표준화석 때문에?). 중국과 페루의 발자국 연대측정은 하나의 순환논리의 예인 것이 명백하다.
이것은 공룡, 포유류, 그리고 K/T 경계에 관한 순환논법의 유일한 예가 아니다. 공룡 알(dinosaur eggs)들이 프랑스의 신생대 에오세(Eocene) 지층에서 발견되었다. 그리고 이것은 층서학적으로 지층의 ‘재평가’ 작업을 가져오게 했다. 물론 그 공룡 알들이 발굴된 지층은 결국 백악기 말의 대륙성 퇴적암으로 결론이 났다![3] 또한 공룡의 알 껍질(dinosaur egg shells)들과 다른 화석들이 데칸고원의 범람 현무암(Deccan flood basalts)의 지층 사이의 층간(interbeds)에서 발견되었다. 이 층간 지층들은 신생대 제3기 초로 추정되는 화석들을 이미 가지고 있었으나, 지금은 백악기 말로 여겨지고 있다.[4] 케이쓰 릭비(Keith Rigby)와 동료들은 동부 몬태나(eastern Montana)에서 신생대 제3기 초기인 팔레오세 지층에서 공룡의 화석들을 발견했다고 강하게 주장하였다.[5, 6] 대부분의 고생물학자들은 팔레오세 지층에서 공룡들이 발견되었다는 주장을 격렬하게 반대하며, 대신 이것들은 백악기 지층에서 떨어져 나와 팔레오세 지층으로 들어갔다고(reworking) 제안하고 있다.[7] 이러한 논쟁들이 벌어지는 동안, 공룡들이 신생대 제3기 초까지 살아남았음을 보여주는 꽤 많은 지역들이 있음이 밝혀졌다.[6]
얼마나 광범위하게 이러한 순환논법이 동일과정설적 지질주상도 내에서 존재하고 있는가? 나는 그러한 예들과 흔히 마주하게 되는데, 그것은 나로 하여금 지질주상도를 의심케 하며, 지질주상도는 홍수의 압축된 연대순서로서 생각하도록 한다.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많은 암석 지층들을 관찰할 때에, 지질주상도의 일부분 혹은 심지어 많은 부분들이 지질주상도 상의 지층 순서대로 정렬되어 있는 예들이 발견되나, 다른 예들의 경우 잘못된 지층 순서로 배열되어 있는 것이다.
이렇게 잘못된 순서로 지층들이 놓여있는(오래된 지층이 젊은 지층 위에 놓여있는) 지역들은 대개 충상단층(overthrusting) 현상으로 설명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충상단층에는 암석 전단변형(rock shearing)에 대한 풍부한 증거들이 다른 종류의 단층들에서 나타나는 반면에, 이들 지층들이 움직여서 이동했다는 증거들은 거의 없다. (나는 암석 지층이 다른 암석 지층 위로 미끄러져 올라간 증거들이 풍부한 지역에서는, 충상단층이 아마도 사실일 수도 있음을 인정한다.) 다른 창조론자들은 지질주상도를 대홍수 사건에 따른 지층 퇴적 순서(the Flood sequence of events), 혹은 대홍수 후의 연대기(chronology)에 따른 결과로서 단순히 받아들이는 것처럼 보인다. 창조론적 패러다임 내에서 이러한 생각이 수용되기 위해선 정당한 증거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러한 증거들은 창조론적 저널과 책들에서 매우 적게 발표되고 있다.
나는 홍수지질학(Flood geology) 내에서 지질주상도를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에 대한 4가지 문제점들을 살펴보겠다. 첫째, 동일과정설과 진화론에 주로 근거한 원리를 단순히 통합하는 데에는 철학적인 문제가 있다.[8, 9] (나는 지질주상도의 주창자들이 종종 자칭 크리스천들이었다는 것과, 그 당시 진화론은 유행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그 당시의 지배적 패러다임은 화석 천이(fossil succession)와 다중격변설(multiple catastrophes, 창세기의 대홍수가 마지막이었다는) 이었으며, 이것은 분명히 성경과는 반대된다. 둘째, 지역적 지질주상도(local geological column)는 정말로 수직적 지층 연속체임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 셋째, 많은 지역적 지질주상도는 단지 화석에 의해서 뿐만 아니라 서로 관련되어 있다. 넷째, 지질주상도는 전 세계적(worldwide)인 층연속체임을 보여줘야 한다. 지질주상도를 홍수 모델 안으로 단순히 통합하는 데 있어서, 나는 셋째와 넷째 양상을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References
1. Oard, M.J., The extinction of the dinosaurs, CEN Tech. J. 11(2):137–154, 1997.
2. Lockley, M.G., Ritts, B.D. and Leonardi, G., Mammal track assemblages from the Early Tertiary of China, Peru, Europe and North America, Palaios 14:398–404, 1999.
3. Cousin, R., Breton, G., Fournier, R. and Watté, J.-P., Dinosaur egglaying and nesting in France; in: Carpenter, K., Hirsch, K.F. and Horner, J.P. (Eds), Dinosaur Eggs and Babies,Cambridge University Press, London, p. 57, 1994.
4. Sahni, A., Tandon, S.K., Jolly, A., Bajpai, S., Sood, A. and Srinivasan, S., Upper Cretaceous dinosaur eggs and nesting sites from the Deccan volcano-sedimentary province of peninsular India; in: Carpenter, K., Hirsch, K.F. and Horner, J.P. (Eds), Dinosaur Eggs and Babies, Cambridge University Press, London, p. 208, 1994.
5. Rigby Jr, J.K., Newman, K.R., Smit, J., Van Der Kaars, S., Sloan, R.E. and Rigby, J.K., Dinosaurs from the Paleocene part of the Hell Creek Formation, McCone County, Montana, Palaios 2:296–302, 1987.
6. Oard, Ref. 1, p. 148.
7. Fastovsky, D.E. and Dott Jr, R.H., Sedimentology, stratigraphy, and extinctions during the Cretaceous-Paleogene transition at Bug Creek, Montana, Geology 14:279–282, 1986.
8. Reed, J.K., A Biblical Christian framework for earth history research: Part I—Critique of the naturalist-uniformitarian system,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33:6–12, 1996.
9. Reed, J.K., Plain Talk about Genesis—A Fresh Look at the PCA Earth History Debate,Word Ministries and Deo Volente Publishing, Sardinia, South Carolina and Los Alamos, New Mexico, 2000.
번역 - 한국창조과학회 대구지부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tj/v15/i2/circular.asp
출처 - TJ 15(2):6–7, 2001.
벌들은 소행성 충돌에 의한 공룡 멸종 이론에 의문을 제기한다.
(Bees Cast Doubt on Meteor Impact Extinction Theory)
만약 백악기 말에 거대한 소행성이 유카탄 반도 근처에 충돌하여 공룡들을 멸종시킨 핵겨울과 같은 전 지구적인 격변이 있었다면, 어떻게 섬세한 꿀벌(honeybee)들이 생존하고 번성할 수 있었을까? 이 질문은 Geological Society of America에 의해서 언론에 보도된 내용이다. 뉴올린즈(New Orleans) 대학의 두 연구자는 덴버에서 있었던 GSA 모임에서, 백악기의 호박(amber) 안에서 열대성 꿀벌들을 발견했음을 보고하였다. 그런데 꿀벌들은 오늘날의 친척들과 거의 동일한 모습이었다. 그 섬세한 곤충들과 그들에게 먹이(꿀)을 제공했던 식물들은 그러한 격변 속에서도 살아남았다. 그러므로 충돌이 무엇이든지 간에 ”그 충돌은 거대하지 않았다”고 유추해볼 수 있다. 이 이야기는 또한 ScienceDaily(2004. 11. 11), ABC News(2004. 11. 12) 에서도 보고되었다.
이것은 흥미로운 애니메이션인 Walking with Dinosaurs 에서 말하고 있는 내용을 거부하고 있다. 이제 그것은 과학물 진열대가 아닌, 만화영화 진열대에서 팔아야 할 것이다.
(꿀벌은 작은 포유동물이 고래, 기린, 코끼리, 사람 등으로 변화되는 동안 전혀 진화하지 않았다는 것에 주목하라).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safaris.com/crev1104.htm
출처 - CEH, 2004.11. 8
공룡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What Happened to the Dinosaurs?)
비록 거대한 동물이 명백히 초식동물이라 하더라도 그 크기는 압도적이다. 그의 궁둥이는 그 한걸음에 실리는 엄청난 힘과 몸체 근육들의 무게를 잘 견딜 수 있다. 뒤쪽으로 길게 뻗어 있는 엄청난 크기의 꼬리는 거대한 백향목(cedar)이 흔들리는 것과 비슷하다. 강철 대들보와 같은 뼈와 강철 막대기 같은 갈빗대는 그 엄청나게 무거운 무게를 지탱하고 있다. 이것은 육지의 강과 늪을 거닐며 다녔던 가장 큰 생물체이다.
이 장면은 블럭버스터 영화인 쥐라기 공원에서 나오는 장면일까? 그럴 수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 아파토사우르스(Apatosaurus)를 가장 적합하게 묘사하고 있는 이 장면은 가장 오래 된 책인 성경의 욥기 40장 15~24절로부터 온 것이다. 만약 공룡이 6천5백만년 전에 멸종했더라면 어떻게 성경의 저자는 정확하게 공룡의 외모와 먹이, 서식지를 정확하게 묘사할 수 있었을까?
호주의 퀸즈랜드의 최북단 원주민인 쿠쿠 야란지 (Kuku Yalanji) 족에 의해서 그려진 플레시오사우르스와 비슷한 생물체 '야루(Yarru)'
공룡에 대한 수많은 책들은 대부분 공룡들이 6천5백만년 전에 멸종했다고 추정하는 진화론적 시각으로 쓰여졌다. 공룡 멸종의 주요 원인으로는 거대한 소행성이 지구에 충돌했다는 것이 포함된다. 하지만 아직도 공룡 멸종에 대한 가장 명백하고 정확한 해석은 항상 무시되고 있다. 대부분의 모든 화석들은 물속에서 퇴적물에 의해 매몰되어, 그 후로 서서히 돌로 변한 생물체들의 잔해이다. 만약 이것이 물이 올라와서 모든 육지의 표면을 덮은 광대한 지역을 범람시킨 대홍수 때문이었다면, 대부분의 동물들은 물에 빠져 익사했을 것이고 급격히 증가한 대량의 침전물에 의해 매장되었을 것이다. 지역적(local) 또는 생태학적(ecological) 환경이 매우 다른 동물 종들끼리 서로 혼합이 되어 매몰되어 있는 것이 잘 발견되지 않음은 그다지 놀랄 만한 일이 아니다.
창세기 7장 2절에서 노아는 모든 육상동물의 각각 한 쌍씩을 방주에 태워 구했다. 노아는 크고 나이 많은 동물들보다는 어린 동물들을 태웠을 것이다. 공룡은 방주로부터 나와 완전히 다른 서식 환경에서 살아갔을 것이다. 따뜻하고 온화한 기후 대신, 그들은 곧 닥쳐온 빙하기의 거친 기후에서 살아갔을 것이다. 만약 혹독한 기후가 공룡 멸종의 원인이 아니었다면, 아마도 인간들의 파괴 성향이 그들을 멸종으로 내몰았을 것이다.
1900년대 초 그랜드 캐년(Grand Canyon)의 탐사 도중에 도하니(Doheny)에서, 오리주둥이 공룡과 아주 비슷한 동물의 암벽화가 인디언들의 동굴에서 발견되었다. 고대 중국에서부터 고대 영국에까지 각 나라의 전설들에는 공룡과 닮은 생물체를 묘사하고 기록해오고 있다. 쿠쿠 야란지(Kuku Yalanji) 원주민들은 공룡 플레시오사우르스(Plesiosaurus)와 정확하게 같은 모양의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 이러한 증거뿐만 아니라 다른 흥미로운 많은 증거들은 아마 공룡시대의 마지막이 일반적으로 널리 가르쳐지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최근이라는 사실을 보여준다.
기독교인들은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세계를 이해하는 데에 성서를 기반으로 하여 바라보는 시각에 대해 바보스럽다는 느낌을 가질 필요가 없다. 성서의 기록을 지지하는 수많은 증거들이 있는 것이다. 진화론은 인본주의(humanism)와 무신론(atheism)이라는 종교의 기초를 세워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 세계관이 인기가 있는 이유는, 하나님 대신에 인간이 법칙과 도덕적인 기준을 결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창조론은 모든 것들이 하나님에 의해 창조되었고, 우리는 타락하고 쇠퇴해져가는 우주에서 살고 있으며, 앞으로 완전히 회복될 것이라는 기독교 신앙을 확립하여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우리들은 너무나 진화론적인 사고에 세뇌되어서 그 대안인 창조론적 사고를 닫아 버리고 있는데 이것은 위험하다. 아이들의 바른 교육을 염려하는 부모의 입장으로서, 우리의 자녀들이 모든 사실을 잘 듣고 확인할 수 있도록 가르칠 필요가 있다. 자녀들에게 창조의 증거와 진화론의 잘못된 사실을 가르침으로써, 아이들이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지 않고 하나님을 향해 바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John Whitmore is a MS geologist and professor of geology at Cedarville College in Cedarville, Oh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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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 : 한국창조과학회/자료실/화석/공룡에 있는 자료들을 참조하세요.
http://www.kacr.or.kr/library/listview.asp?category=H06
번역 - 한동대학교 창조과학연구소
링크 - http://www.drdino.com/cse.asp?pg=articles&specific
출처 - CSE(Creation Science Evangelism)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408
참고 : 740|738|905|741|5313|4362|4437|4655|4615|4624|1875|2058|474|2722|2529|462|460|2049|472|762|461|1145|2017|2680|2320|1433|2206|4299|4038|4007|2648|2650|2775|2690|1447|1448|1977|2856|2980|3583|3655|3658|3676|3694|3720|3811|3852|3865|3868|3871|3888|3889|3891|3957|3958|3995|4054|4098|4106|4136|4170|4175|4194|4230|4240|4284|4288|4314|4320|4609|4629|4667|4669|4674|4686|4702|4734|4754|4761|4783|4844|4876|4882|5062|5100|5140|5116|5214|5227|5237|5358|5371|5392|5418|5491|5511|5557|5568
팔룩시 강에서 공룡과 사람발자국의 발굴
(Dinosaur and Human Track Excavation at the Paluxy River)
PHOTO GALLERY, PHOTO GALLERY 2
RAE(Revolution Against Evolution) 팀은 창조증거박물관(Creation Evidence Museum)의 칼 바우(Carl Baugh) 박사와 연합하여 텍사스주 글렌 로즈 (Glen Rose) 근처의 공룡계곡 주립공원 (Dinosaur Valley Satate Park)의 북쪽에 위치한 맥팔(McFall) 목장의 팔룩시강 둑의 공룡발자국 발굴 작업을 실시하였다. 이 발굴은 2004년 7월 5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었고, 우리는 두 번째 주인 7월 12일에서 16일까지 참가하였다.
이 장소는 사람발자국으로 보이는 많은 발자국들이 발견되었기 때문에, 많은 논쟁과 추론들이 있어왔던 곳이다. 이것들은 창조론자들의 관심사였는데, 만약 공룡과 사람의 발자국이 함께 발견된다면, 이것은 공룡들이 최근까지, 즉 노아 홍수 이전과 이후 어느 기간까지 살았었다는 창조론자들의 주장을 지지하는 것이기 때문이었다. 창조론자들은 전설 속에 등장하는 용(dragons)들은 과학적으로 공룡(dinosaurs)이라고 믿고 있으며, 역사적 기록에서 그러한 생물체들의 묘사는 자주 알려진 공룡들의 형태와 잘 일치하고 있다.
우리가 발굴에 참여했던 기간 동안, 팀은 10 개의 새로운 공룡발자국과 마치 미끄러진 사람발자국(human slide print)처럼 보이는 한 개의 새로운 발자국을 발견하였다. 이 지역은 이전에 다른 팀들이 발굴했던 흔적들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우리가 참가했던 발굴은 알려져 있는 46개의 연속적인 발자국을 연장하여 실시되었다. 이것은 북아메리카에서 가장 긴 연속적인 공룡발자국 행렬중 하나이다. 서반구에서 가장 긴 행렬은 136개의 공룡발자국이 나있는 터네이즈 패턴(Turnage Patton) 발자국으로, 팔룩시강 바닥층의 중간에서 발견되었는데, 우리의 발굴 장소에서 1마일도 채 떨어지지 않은 곳이다.
우리가 그 발굴지에서 가지게 된 인상 중 하나는 그 발굴 작업이 매우 전문적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는 것이었다. 그 발굴 장소는 석회암층이 있었고, 그 아래로 점토층이 있었으며, 그 아래로 발자국들이 나있는 석회암층이 놓여 있었다. 석회암층 덮개는 수동착암기(jackhammer)로 조심스럽게 제거되었고, 점토층을 노출시켰다. 점토층은 조각칼을 사용하여 조금씩 조금씩 파내었고, 만약 발자국이 발견된다면, 점토는 손으로 솔질을 하며 조심스럽게 제거될 것이었다. 발자국들이 드러나면서, 그것들의 크기, 상호 관계에 따른 위치 등이 측정되었고 기록되었다.
발굴 작업을 하면서 교육받은 것들 중 하나는, 발가락이나 아치(arch) 같은 틀림없는 사람발자국의 특성을 보여주지 않는 한, 그 발자국을 '사람발자국'으로 부르는 것에 주의하라는 것이었다. 불행하게도 이러한 형태들은 침식되었고, 팔룩시에서와 같은 발견은 매우 드물었다. 최상의 발자국들 중 몇몇은 창조증거박물관(Creation Evidence Museum)에 전시되어 있는데, (칼 바우 박사의 딸 이름을 딴) 베버리 발자국(Beverly track)은 가장 좋은 형태 중 하나였다. 이것은 공룡발자국 안에 사람발자국이 나있는 것으로, 사람발자국은 발가락들을 모두 볼 수 있을 정도이다.
이 발자국은 초기 발굴 동안에 그 발굴 장소에서 발견되었고, 그 발굴의 목적은 그 행렬에서 더 많은 발자국들이 발견될 수 있는지를 보기 위함이었다. 또 다른 비슷한 발자국이 그 발굴 장소에서 반 마일 정도 떨어진 강둑 한 가운데의 테일러 발자국들(Taylor trail) 위에서 발견되었다. 사람발자국 임을 확실하게 해주는 또 다른 기준은 그 발자국들이 인간의 보폭에 맞추어 차례로 나타나는 것인지를 찾는 것이었다. 테일러 발자국들은 이 기준에 맞는다. 우리가 발굴 장소에서 발견한 그 발자국들은 이러한 형태를 가지지 않았으며, 만약 확립된 순서의 하나임이 밝혀지지 않는다면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사실 사람발자국과 유사한 발자국들은 팔룩시 강에 매우 흔하다. 모스 크로싱(Moss crossing)에서 도우허티 발자국(Dougherty trail)들은 양호한 상태의 공룡발자국들 옆에서 발견되었는데, 만약 당신이 그 강으로 들어간다면, 당신의 발을 거기에 넣어 맞추어 볼 수 있으며, 발자국은 당신의 발과 상당히 잘 들어맞는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하지만 이들은 여러 해 동안 노출되었기 때문에, 그 발가락 형상들은 침식되어 버렸고, 발꿈치 흔적(heel prints)만이 남아 있다. 또한 당신은 공룡계곡 주립공원(Dinosaur valley State Park)의, 징검다리로 강을 건널 수 있는 장소에서 몇몇의 사람발자국과 유사한 흐릿한 발자국들을 볼 수 있다. 강을 건너고 나면, 몇몇 공룡발자국들의 발굴지 바로 왼쪽에 그 발자국들이 나있다. 원래 발자국들은 노출되어지고 난후 빠르게 침식되므로, 좋은 발자국들을 발견했을 때 연구가들은 이것을 바위에서 떼어내어 그 위치를 기록한 후 보존하려고 한다.
물론 이렇게 되면, 진화론자들은 이것이 인위적으로 조각되었다거나, 기록이 조작되었다는 등의 이야기를 할 수 있다. 그러나 내 생각에는 사람발자국과 유사한 발자국들이 풍부하다는 것은, 사실 우리의 입지를 더욱 강하게 만들어 준다. 왜냐하면 만약 그것들이 사실이라면, 그것은 당신이 발견하고자 기대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일부 진흙을 깔고, 몇몇 발자국들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를 살펴볼 수 있는 실험을 고안해냈고, 그 결과들을 기록했다. 이렇게 실험된 새로운 발자국들에서 조차, 발가락들을 나타내는 발자국은 거의 없었고, 대부분의 발자국들은 그것들이 마르고 난 후, 붕괴되었고, 형태가 없어져 버렸다.
바우 박사의 발굴에 참여함으로 인해, 채굴지에서 아무도, 일부 진화론자들이 말도 안 되게 주장하는 것처럼 그 발자국들은 '조각되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었다. 우리는 그러한 발자국들이 인위적으로 조각되지 않았다는 것을 말해줄 너무도 많은 목격자들을 가지고 있다.
그 지역민 중 하나인, 데이비드 홀(Dave Hall)은 테일러 발자국(Taylor trail)들을 보여주기 위해 우리 그룹을 강 건너편으로 데리고 갔다. 그 발자국들은 한 해중 보통 이 시기에 드러나곤 하였지만, 우기의 여름이었기 때문에 그 발자국들은 1~3 피트의 물 속에 미사로 덮여 있었다. 그 발자국들에 대한 사진촬영은 불가능했지만, 물뱀(water moccasin)과의 뜻밖의 마주침은 상당히 기억에 남을 만한 것이었다.
*참조 : Historical Support for the Coexistence of Dinosaurs and Humans [Part I]
http://www.apologeticspress.org/articles/3449
Historical Support for the Coexistence of Dinosaurs and Humans [Part II]
http://www.apologeticspress.org/articles/3476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www.rae.org/essay-links/paluxy/
출처 - Revolution against Evolution, 2004.10. 22
터네이즈-패턴 공룡발자국
(The Turnage-Patton Trail)
2000년 9월 9일에부터 돈 패튼(Dr. Don Patton)에 의해서 발굴되었다.
텍사스 주의 가뭄은 새로운 공룡발자국의 발견을 가능하게 했다. 텍사스 글렌로즈(Texas, Glen Rose) 근처에 위치한 강바닥의 평평한 곳을 지질학자 돈 패턴(Don Patton) 박사와 자원 봉사자들이 발굴을 시작했고, 이곳에서 세 개의 극적인 공룡발자국들의 흔적들을 찾아냈다. 첫 번째 공룡발자국들은 사진의 것과 같은 발자국들로 120m(400 피트) 이상 뻗은 136개 연속적인 발자국들로 되어 있다. 그것들은 깊고 대단히 세밀하게 남아있었다. 공룡발자국들의 발굴 작업은 2000년 9월 9일 시작되어 10월 14일까지 계속되었다. Metroplex Institute of Origin Science 와 창조증거박물관(Creation Evidence Museum)의 원조 아래 진행되었다.
유력한 공룡발자국 조사 기관에서도 북미에서 이렇게 길게 나있는 단독의 공룡 발자국은 거의 처음임을 인정했다. 길이와 매우 잘 보존된 세밀함이 세계에서 가장 정교한 공룡 발자국들 중 하나로 확실하게 자리 잡았다.
첫번째 발자국의 위쪽 끝은 침식으로 약 9 m 정도 희미해졌다가, 다시 또 다른 21개의 연속적인 공룡발자국으로 나타나며, 전체 157개 발자국이 150m (500 피트) 이상 확장되어 나타나있다. 위쪽 구역은 유명한 테일러 트레일(Taylor Trail)을 가로지르고 있다. 또 다른 20개의 연속적인 공룡발자국들은 반대 방향으로 진행하면서 처음 발자국의 하부 끝쪽 옆으로 노출되어 있다. 세 번째의 12개의 공룡발자국들은 처음 두 개 아래에서 발견되었다.
1970 년대 후반 이 지역을 조사한 현장 기록에서, Mike Turnage는 사실 물속 몇 피트 아래에 길게 나있는 공룡발자국들을 그의 발을 가지고 찾아냈었다. 이를 고려해서, 흥미있고 역사적인 이 새로운 공룡발자국을 '터네이즈-패턴 트레일(Turnage-Patton Trail)'로 부르기로 결정하였다.
사진에 실린 화석화된 물결모양(fossilized ripple marks)의 중요성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이곳을 클릭하라.
(Ephemeral Markings : http://www.bible.ca/tracks/rapid-fossils-ephemeral-markings.htm)
이러한 물결모양이 암석에 남아 있다는 것은 퇴적암이 매우 빠르게 형성되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상세한 사진을 보시기를 원하시는 분은 맨 위의 제목의 웹사이트를 방문하십시오)
*한국창조과학회 자료실/화석/공룡에 있는 많은 자료들을 참조하세요
http://www.kacr.or.kr/library/listview.asp?category=H06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bible.ca/tracks/turnage-patton-trail.htm
출처 - Bible.ca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743
참고 : 461|1145|2017|2680|2320|1433|2206|3127|4299|3958|4038|4007|905|738|740|741|6102|6762|6766|6769|6774
으뜸 창조물 공룡
공룡에 대한 이야기들은 흥미롭다. 그런 흥미는 매우 큰 몸집, 기이한 형체, 일부 공룡의 엄청난 육식성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그것보다는 공룡들이 멸종되었고, 현재는 다만 상상할 수밖에 없게 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외국의 박물관에 있는 괴물 같은 공룡들의 화석을 보면서 그와 같은 크기의 생물이 과거에 어떠했을 지를 생각해보면 두려움에 사로잡히게 된다.
처음으로 공룡화석이 발견된 때는 1822년이었으며 공룡이라는 이름은 1841년에 지어졌다. 성경이 영어로 번역된 것은 그보다 200년 전인 1600년경이었기 때문에 성경에 '공룡' 이라는 단어는 없지만 그 동물에 대한 묘사는 나와 있다.
'이제 소 같이 풀을 먹는 하마를 볼찌어다 내가 너를 지은 것 같이 그것도 지었느니라
그 힘은 허리에 있고 그 세력은 배의 힘줄에 있고
그 꼬리 치는 것은 백향목이 흔들리는 것 같고 그 넓적다리 힘줄은 서로 연락되었으며
그 뼈는 놋관 같고 그 가릿대는 철장 같으니
그것은 하나님의 창조물 중에 으뜸이라 그것을 지은 자가 칼을 주었고
모든 들짐승의 노는 산은 그것을 위하여 식물을 내느니라
그것이 연 줄기 아래나 갈밭 가운데나 못속에 엎드리니
연 그늘이 덮으며 시내 버들이 둘렀구나
하수가 창일한다 할찌라도 그것이 놀라지 않고 요단강이 불어 그 입에 미칠찌라도 자약하니
그것이 정신 차리고 있을 때에 누가 능히 잡을 수 있겠으며 갈고리로 그 코를 꿸 수 있겠느냐 ' (욥40:15-24)
화석 발견 훨씬 전 ‘욥기’에 묘사,
닭 크기에서 80톤까지 전 대륙 서식
어떤 사람들은 이 구절이 코끼리나 하마를 묘사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 생물은 백향목과 같은 꼬리를 가졌다. 이 단어들은 코끼리나 하마의 꼬리를 묘사하기 위해 사용될 수 없다. 게다가 욥기에서 묘사된 이 동물은 아주 커서 강물을 쭉 마셔버릴 수 있었으며 급히 서두르지도 않는다. 그것이 서두르지 못하는 한 이유는 그 거대한 몸집 때문이었다. 또 강물을 마시기 위해 접근할 수도 있었을 그 어떤 동물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만텔 박사의 첫 공룡 발견 이래로 공룡의 화석들은 멀리 북쪽의 알래스카로부터 남단의 남극에 이르기까지 세계 전 대륙에서 발견되어 왔다. 우리나라의 남쪽 해변 가에서도 공룡의 발자국 화석이 발견되었으며, 공룡 화석뼈가 발견되어 우리 나라에서도 공룡이 살았다는 확실한 증거가 되었다.
공룡들은 다양한 크기와 모양, 그리고 특징들을 가졌다. 공룡의 화석들은 창조와 진화 논쟁에 대한 이상적인 검증 사례이다. 공룡은 닭 정도의 몸집을 가진 것으로부터 수십 톤에 이르는 것까지 다양하고 기이한 구조들을 가졌다.
공룡들이 최초의 파충류로부터 진화했었다면 수천의 중간단계 생물들이 존재했어야 했다. 그 기간 동안 수백만 마리의 공룡들이 살았다가 죽었을 것이고, 박물관에서는 수천 점의 확실한 전이형태의 화석들이 전시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창조가 사실이라면 공룡은 각 종류마다 어떤 중간 형태의 화석 없이 처음부터 완전한 형태로 나타날 것이다.
공룡화석 기록은 여러 종류의 공룡들 각각이 완전한 형태로 나타나며 그것들이 보다 덜 발달된 형태로부터 진화했다는 어떤 증거도 존재하지 않음을 분명히 보여준다.
뿔이 있는 공룡에는 여러 종류가 있다. 트리케라톱스는 각 눈 위에 하나씩의 뿔과 코끝에 또 하나의 뼈를 갖고 있으며 목과 어깨를 보호하는 큰 방패를 가졌다. 즉 이 공룡은 다른 공룡의 공격에 대비하여 공격용 무기(뿔)와 방어용 무기(방패)를 갖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이 구조들이 점차 진화되거나 혹은 형성되고 있는 전이형태를 발견할 수 없다.
트리케라톱스와는 다르게 스테고사우루스는 꼬리 끝에 4개의 가시를 갖고 있는데 길이는 약 90센티이고, 가시 밑 부분의 직경은 15센티 정도이다. 스테고사우루스는 다른 공룡들에 의한 공격을 물리치기 위해 트리케라톱스가 뿔을 사용한 것같이 꼬리 끝의 가시들을 사용했을 것이다. 스테고사우루스는 또한 목, 등, 꼬리를 따라 삼각형의 골판이 좌우로 돋아나 있다. 어떤 사람들은 이 골판들이 방어용이라고 생각하나, 열교환기라고 생각하는 것이 지배적이다. 즉 추운 날에는 태양으로부터 열을 흡수하고, 따뜻한 날에는 열을 방사하는 기능을 했었을 것이다.
화석 기록들은 이런 구조가 처음부터 완성된 모습을 가졌음을 보여준다. 골편이나 가시들이 점차 자라나는 전이형태의 화석은 없다.
또한 육식성 공룡들이 존재했었다. 육식성 공룡 중 가장 큰 것은 티라노사우루스이다. 그것의 키는 약 7 미터이며 총 길이는 17 미터이다. 화석들로부터 복원된 이 동물의 턱은 1.9 미터이며 치아는 15 센티미터나 되는 것도 있다. 이 동물은 사람과 동물에게 똑같이 두려운 생물 중의 하나였을 가능성이 크다. 그것의 주식은 다른 공룡들이었을 것이나 그 이빨과 발톱들은 딱딱한 뿌리나 나무껍질을 먹는 데도 사용되었을 것으로 여겨진다.
채식성 공룡 중에 브론토사우루스가 있다. 그 이름은 '천둥도마뱀’이란 뜻이며 그것이 걸어갈 때 땅이 천둥치듯 울렸으리라 상상해서 그렇게 이름지어졌다. 그것의 총길이는 28 미터, 무게는 40톤 정도였다. 그러나 이 공룡이 제일 큰 공룡은 아니다. 최근에 발견된 브리키오사우루스가 기록상 제일 큰 공룡이다. 그것의 높이는 17 미터(5층 건물의 높이에 해당한다)이고 무게는 80톤에 이르러 브론토사우루스의 2배이다. 그것은 다른 공룡들과는 달리 콧구멍이 머리꼭대기의 둥근 지붕 안에 있는 특이한 구조를 지녔다. 아마도 그 콧구멍의 위치는 굶주린 육식성 공룡들을 피하여 호수나 하천으로 급히 뛰어들어 숨을 쉴 수 있을 만큼만 머리를 물 위로 내놓도록 하기에 아주 적합했을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왜 브라키오사우루스를 그와 같이 만드셨는지 알 수 없다. 그러나 우리가 확실히 아는 한 가지가 있다. 그것은 어느 누구도 이제껏 앞으로 튀어나온 곳으로부터 머리꼭대기의 둥근 지붕으로 콧구멍의 위치가 이동하는 것을 보여주는 단 하나의 전이형태도 발견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가 화석기록으로 처음 나타났을 때 100 퍼센트 브라키오사우루스였고, 콧구멍의 위치도 바로 그 자리였고, 모든 것이 그 모습 그대로였다.
이 점은 브라키오사우루스, 브론토사우루스, 티라노사우루스, 스테고사우루스, 트리케라톱스 혹은 그 어떤 공룡이든 간에 똑같이 적용되는 사실이다. 공룡들은 창세기 1장 24-25절에 언급된 '땅의 짐승들’의 일부였으며 여섯째 날에 창조되었다.
“내가 너를 지은 것같이 그것도 지었느니라' (욥40:15)
출처 - 도서 '신비한 생물 창조섭리'
구분 - 2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776
공룡의 혈액 (Dinosaur Soft Tissues and Blood)
”실험실은 놀라움의 탄성으로 가득 찼다. 왜냐하면 우리들 중 누구도 보지 못했던 혈관 안의 무엇인가에 내가 초점을 맞추었기 때문이었다. 그것은 어두운 중심부를 가진 반투명한 빨간 색의 작고 둥근 물체였다. 한 동료가 이것을 보고 소리쳤다. ”적혈구군요. 당신이 공룡의 적혈구를 발견했군요!” 그것은 분명히 현대적인 뼈의 박편(slice)에서 보여지는 것과 같았다. 그러나 나는 물론 그것을 믿을 수 없었다. 나는 실험 연구원에게 말했다. ”어쨌든 이 뼈는 6500만 년 전의 것인데, 어떻게 그 오랜 기간 동안 적혈구가 존재할 수 있었을까요?” 10,11,50
이 일은 메리 슈바이처(Mary Schweitzer)라는 그 당시 몬태나 주립대학교의 박사과정 대학원생에게서 일어난 일이다. 잘 보존된 공룡 티라노사우르스 렉스(Tyrannosaurus rex)의 골격이 1990년에 발견되었고, 분석을 위해 몬태나 주립대학교로 옮겨졌다. 화석화된 골격을 현미경으로 검사하는 동안, 장골(long bones)들의 일부분이 광물화되지 않았고, 고유의 뼈 상태로 남아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더 정밀한 검사를 하자, 뼈의 혈관계 내에 적혈구(red blood cells, RBCs) 처럼 보이는 물체가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RBC 중앙에는 분명한 핵이 있었다. 사람과 같은 포유류들은 RBC에 핵이 없으나, 파충류와 조류는 일반적으로 RBC에 핵이 있다).50 물론 6500만 년 동안 본래의 적혈구가 존재했을 것으로는 보기 어렵기 때문에, 이것은 불가능한 일이었다.
이것이 과연 진짜 적혈구인지를 알아보기 위한 몇 가지 실험들이 실시되었다. 핵자기공명(nuclear magnetic resonance, NMR), 라만공명과 라만분광(Raman resonance and Raman spectroscopy, RR), 전자스핀공명(electron spin resonance, ESR) 등을 포함해 일부 분석 기법들이 사용되었다. 이러한 분석들을 통해 5,000~30,000 달톤(daltons) 크기(35~200개 이상의 아미노산 크기)의 헴 그룹(heme group) 분자들이 존재함이 확인되었다. 그러나 이들 분석방법의 검출한계는 적은 양의 표본으로 인해 헤모글로빈(hemoglobin) 또는 마이오글로빈(myoglobin) 단백질들이 존재하는지 여부는 알 수 없었다. 이에 슈바이처와 그녀의 연구팀은 어떤 매우 특정한 타입의 단백질을 검출하기 위해 더 정밀한 검출방법을 사용하기로 결정하였다.
그들은 쥐(rats)의 면역계(immune system)를 이용하였다. 그들은 T. rex 추출물의 일부를 실험용 쥐에 주입하여, 이들 쥐들이 외부 T. rex 물질에 대해 면역반응을 일으키는 (항체를 형성하는) 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그런데, 이 쥐는 헤모글로빈에 대해 매우 특이한 면역반응을 일으켰다. 이 면역반응은 일반적인 헤모글로빈에 대한 것이 아니라, 헤모글로빈의 특정 타입에 대한 것이었다.42 비둘기와 토끼의 헤모글로빈에 대해서 가장 강한 반응을 했으며, 칠면조의 헤모글로빈에 대해서는 약한 반응을 하였다. 한편 뱀의 헤모글로빈에 대해서는 반응하지 않았다. 더 나아가 식물과 사암(sandstone)의 추출물과는 반응하지 않음으로써, 이 반응의 특이성이 확인되었다.
슈바이처와 연구팀이 이러한 실험결과를 통해 내린 결론은 다음과 같다.
”골편에서의 추출물(trabecular extract)을 주입한 두 마리 쥐에서 헤모글로빈에 특이한 항체가 생성된 것은 뼈 추출물 안에 헤모글로빈에서 유래한 펩타이드(hemoglobin-derived peptides)들이 존재한다는 놀라운 증거입니다... 이 항혈청이 뱀의 헤모글로빈과 반응하지 않음으로써, 반응은 특이성이 있으며 인공적이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고려해 볼 때, 이 결과는 헴 그룹과 헤모글로빈 조각들이 후기 백악기 공룡의 골격 조직에서 존재하고 있었다는 가설을 지지합니다.” 42
이 결과는 단순히 헤모글로빈에 대해서가 아니라, 어떤 타입의 헤모글로빈 분자들에 대해서만 매우 특이한 면역반응을 보이므로 상당히 흥미롭다. 즉, 형성된 항체들이 뱀의 헤모글로빈과 반응하지 않았다는 것에 다시 한번 주목하라. 이것은 항체 반응이 '특이성과 비인공물(specific and not artifact)” 임을 알 수 있다. 한 가지 의문은 고유의 티라오사우르스(T. rex) 헤모글로빈 분자가 어느 정도 있어야 실험용 쥐에서 그러한 특이한 면역반응(specific immune response)을 일으킬 수 있는가 하는 것이었다.
슈바이처는 계속해서 다음과 같이 제안했다.
”완전 그대로인 단백질이어야 면역성(Immunogenicity)이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매우 작은 펩타이드라도 더 큰 유기분자와 결합되어질 때는 면역성이 있습니다. 심지어 광범위하게 분해(degradation)가 발생했을 때라도 그렇습니다” 42
그러나 헤모글로빈 분자가 광범위하게 분해되었는데도 어떻게 실험용 쥐에서 꽤 강하고 특이한 면역반응이 나타날 수 있었을까? 그런 강하고 특이한 면역성을 얻기 위해서는 헤모글로빈 분자 안에 충분한 함량의 글로빈(globin)이 적어도 추출된 표본 일부에서 손상되지 않은 완전한 상태로 있어야 할 것이다.
사실, 더 큰 분자들은 존재했다. 슈바이처는 적어도 5,000~30,000 달톤 크기나 그 이상의 큰 헴(heme)을 함유한 분자들이 있었음을 입증했다. 그러나 관찰된 특이한 면역반응뿐만 아니라, 면역반응을 유도할 만한 충분히 큰 단백질들이 어떻게 6500만 년 동안 유지될 수 있었을까? 한 가지 매우 합리적인 결론은 다음과 같다. 즉, 이와 같은 광대한 기간동안에 걸쳐 발생했을 자연적인 붕괴(natural decay)는 헤모글로빈의 기능을 완전히 파괴했을 것이고, 항원으로서 특이한 면역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헤모글로빈의 큰 조각들도 남아있지 못하게 하였을 것이다.
References
10. M. Schweitzer and T. Staedter, 'The Real Jurassic Park', Earth , June 1997 pp. 55-57.
11. Morell, V., Dino DNA: The hunt and the hype, Science 261(5118):160–162, 9 July 1993.
42. Mary H. Schweitzer,* Mark Marshall, Keith Carron, D. Scott Bohle, Scott C. Busse, Ernst V. Arnold, Darlene Barnard, J. R. Horner*, and Jean R. Starkey, Heme compounds in dinosaur trabecular bone, Proc. Natl. Acad. Sci. USA, Evolution, Vol. 94, pp. 6291-6296, June 1997 ( http://www.pnas.org/cgi/content/full/94/12/6291 , 원논문을 볼 수 있습니다.)
50. Tiffin, Bree, Bred in the bone: more clues about the dinosaurs, Discovery Channel, EXN.ca, June 16, 1997, (http://www.exn.ca/Stories/1997/06/12/03.asp)
* 참조 : 한국창조과학회 자료실/화석/공룡에 있는 많은 자료들을 참조하세요.
http://www.kacr.or.kr/library/listview.asp?category=H06
7천만 년 전 공룡 세포조직 발견 (YTN 뉴스(동영상). 2005. 3. 25.)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52&aid=0000071693&
T-rex bone blood not 70mil years old (동영상. 9:59)
http://www.youtube.com/watch?v=97jYngUaepA&NR=1
T-렉스 화석서 부드러운 조직 발견 (2005. 3. 25. 한겨레)
http://www.hani.co.kr/section-010000000/2005/03/010000000200503251147434.html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naturalselection.0catch.com/Files/fossilrecord.html
출처 - Revolution against Evolution, 2002. 4. 20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278
참고 : 749|1461|1941|2079|2278|2543|2547|2647|2894|3152|3194|3382|3400|3421|3811|3868|3889|3959|4106|4240|737|1934|4986|4995|5009|5010|5014|5044|5047|5049|5053|6541|6539|6520|6511|6496|6488|6484|6429|6403|6383|6352|6338|6318|6282|6252|6233|6226|6187|6177|6173|6127|6108|5907|5916|5782|5769|5691|5684|5680|5676|5648|5590|5612|5549|5509|5505|5379|5493|5291|5263|5247|5168|5140|5124|5068|5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