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 종의 다양성은
연구 성과를 내기 위한 인간의 산물?
(Is Dinosaur Diversity an Artifact of Headline-Hunting?)
2008년 9월 17일 - 서로 다른 종들로 분류된 많은 다른 이름의 공룡들이 사실은 같은 동물이었다고 영국 학술원(Royal Society)의 한 논문은 발표하였다. 이것에 대해 보도하고 있는 두 뉴스를 읽어보라. 그러면 당신은 이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에 관한 견해들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Nature News(2008. 9. 17)에서 렉스 달톤(Rex Dalton)은 경보를 내리고 있었다. ”새로운 두 연구에 의하면, 자신의 발굴이 헤드라인으로 보도되려는 욕망에 빠진 일부 사람들로 인해, 135년 동안 행해졌던 의심스런 결정들은 공룡들의 명명을 혼돈 속에 빠트려버렸다.” 그는 ”팅구미지고사우르스를 찾아서(In search of Thingummyjigosaurus)”라는 제목의 글에서, 공룡들에 주어진 이름들의 거의 반은 잘못된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매우 높은 오류율은 단지 화석사냥꾼들의 문제만은 아니다. 그것은 현대의 생물 다양성을 다루는 과학자들이 새로운 종을 확립하는 데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야만 함을 경고하고 있는 것입니다.”라고 마이클 벤톤(Michael Benton, 브리스톨 대학)은 말했다. 그 연구의 저자들 중 한 명인 그는 또한 이렇게 말했다 : ”그렇게 많은 종들의 이름에 오류가 있다는 것은 조금 무서운 일입니다.” 그 연구는 공룡 이름들 중 16%가 중복되었고, 또 다른 32%는 다른 분류상의 문제점들을 가지고 있었음을 발견하였다는 것이다.
BBC 뉴스(2008. 9. 17)는 그 문제의 심각성을 경시하고 있었다. 그러한 잘못들의 대부분은 공룡 발굴 초기에 헤드라인으로 보도되기 위해서 발굴자들에 의해 부풀려진 것이라고 BBC 뉴스는 말했다 : ”명명하는 과정들이 좀 더 정확해지고, 더 신중해지고, 더 좋은 표본들을 사용할 것을 나의 연구는 제안하고 있다.” 벤톤은 BBC에서 말했다. 오류의 또 다른 근원은 증거들의 단편적 성격 때문이다. 고생물학자들은 자주 엉덩이뼈, 또는 다리뼈, 또는 척추뼈 화석 하나만을 가지고 그 생물을 분류해야만 한다. 이러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오늘날의 분류는 매우 잘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BBC도 잘못된 생물 종들의 분류 결과들은 심각할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였다. ”당신이 그들이 정말로 다른 종들인지, 또는 다른 화석 그룹들인지 확신할 수 없다면, 누구도 다수의 공룡 종들에 대한 시간(나이)에 따른 통계적 분석 같은 것을 지적하지 않을 것입니다.” 벤톤은 BBC에서 말했다. 정확성은 모든 생물 다양성 연구에서 중요하다. ”사람들은 또한 포유류, 곤충, 다른 동물 그룹들에 대한 오늘날 우리의 지식을 바라보면서, 단순한 질문을 하게 됩니다 : 우리가 결론내린 이들 생물 종들의 합계와 목록은(멸종위기 동물들에 대한 정치적 충고를 포함하여) 정확한 것인가?” 벤톤은 묻고 있었다. ”양서류에 있어서 대대적인 멸종이 있었는지에 관해 커다란 논란이 있어왔습니다. 그것에 대하여 말하기 이전에, 우리는 먼저 그 종들이 무엇이었는지를 알아야만 합니다.”
이것은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풍자만화를 생각나게 한다. 멕시코에 있는 한 박물관에서 안내인이 관람객들에게 두개골을 가리키며 그것은 한 위대한 장군의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었다. 한 관람객이 근처에 있는 또 다른 작은 두개골을 가리키며 이것은 누구의 것이냐고 질문하자, 그는 한참을 생각하다가 ”그것은 그 장군의 소년시절의 두개골입니다”라고 대답하는 것이었다. 이것은 두 개체를 한 사람처럼 분류한 경우이다. 그러나 공룡들의 경우는 한 개체를 서로 다른 종들로 분류한 경우이다.
분류법(classification)은 인간이 만들어낸 일종의 게임이다. 분류법은 인간의 정신과 정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당신이 박물관에서 팅구미지고사우르스를 보게 될 때 기억하라. 그것은 ‘인공명명중복사우르스’라는 또 다른 이름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실수하지 마라. 복원 중에 있는 ‘연구비보증과장사우르스’는 멸종위기에 처해있는 종들이다. 서둘러서 방지 대책을 시행하라!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8/09/is_dinosaur_diversity_an_artifact_of_headlinehunting/
출처 - CEH, 2008. 9. 17.
살아있는 공룡이 목격되었다!
: 파푸아 뉴기니에서 목격된 수각류와 용각류 공룡들?
(Theropod and sauropod dinosaurs sighted in PNG?)
by Brian Irwin
저자는 최근에 파푸아 뉴기니(Papua New Guinea)를 방문했던 호주인이다. 나는 웨스트 뉴브리튼(West New Britain)에 사는 주민들을 만났는데, 그들은 그 지역에서 보았다는 2 종의 공룡 같은 동물들에 대해서 말해주었다.[1] 여기에 그 설명이 있다.
이들 두 지도는 세계 지도와 파푸아 뉴기니 지도를 발췌한 것이다.
전하는 바에 의하면, 수각류와 용각류 공룡들이 파푸아 뉴기니의 웨스트 뉴브리튼 주에 있는 뉴브리튼 섬(New Britain Island)의 남서해안을 따라 있는 작은 섬들에서 목격되었다는 것이다.
웨스트 뉴브리튼에서 목격된 테리지노사우르스 같은 공룡
그림 1. 움분기 섬(Umbungi Island)에서 나와 함께 사진을 찍은 4명의 주민들. 로버트(가장 최근에 파충류 동물을 목격한 사람)는 왼쪽부터 3번째이다. 움분기 섬의 주민들은 내게 매우 협조적이었다.
1990년대 이래, 한 커다란 ‘파충류’ 동물이 파푸아 뉴기니, 서부 뉴브리튼 주의 움분기 섬에서 가끔 목격되어왔다. 움분기 섬은 웨스트 뉴브리튼의 칸드리안(Kandrian)과 가스마타(Gasmata) 경계의 남부 해안에 위치해 있다. 그 생물체는 암분기 섬(Ambungi Island)의 남쪽으로 약 1km 거리에 있는 알라게 섬(Alage Island)에서도 목격되어왔다.[2]
나는 2005/2006년 경에 움분기 섬에서 그 동물을 목격했다는 로버트(Robert)라는 한 젊은이와 인터뷰하였다.(그림 1과 2를 보라). 그 동물은 토니 아빌(Tony Avil)에게도 같은 시기에 목격되었는데, 내가 움분기 섬을 방문했을 때 그는 거기에 없었다. 로버트는 영어를 말하지 못해서, 한 통역자를 세워서 피진어(Pidgin)를 영어로 통역하였다.
그 동물은 긴 꼬리와 긴 목을 가지고 있었고, 길이는 10~15m 였으며, 외모는 ‘매우 큰 왈라비(wallaby)’ 같았고 거북이의 머리 같은 머리를 가지고 있었다고 묘사하였다.
그림 2. 움분기 섬의 어떤 주민들은 테리지노사우르스 같은 동물이 바다로부터 섬으로 들어왔던 장소를 보여주었다. 왼쪽에서 세 번째가 그 동물을 자세하게 설명해준 로버트이다.
그 동물은 두 다리로 천천히 걸었으며, 매끄럽고 반짝이는 갈색 피부를 가지고 있었다. 머리 꼭대기는 집만큼이나 높아 보였고, 하복부는 어른 키만큼이나 높았다.
그 동물은 약 50m 거리에서 본 모습이었는데 무서워보였다. 목격 시간은 늦은 오후였고 상당한 시간 동안(정확한 시간 길이는 확실치 않다) 관찰되었고, 그 동물을 초목을 먹고 있었다. 로버트와 토니는 상당한 거리를 두고 따라갔고, 그가 다 먹은 후에 물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목격했다. 리차드슨(Hazel Richardson)이 쓴 ‘공룡들과 선사시대의 생물(Dinosaurs And Prehistoric Life)’[3]이라는 핸드북을 보여주었을 때, 로버트는 그 동물의 머리 한 가지만을 제외하고는 테리지노사우르스(Therizinosaurus)의 그림과 그가 목격했던 동물이 매우 비슷함을 확인하였다.
그림 3. 그들이 사는 섬과 주변에서 공룡과 같은 동물을 보았다고 말하는 움분기 섬사람들에게 보여주었던 공룡 핸드북.
그림 4. 최근에 큰‘파충류같이 생긴’동물을 목격했다는 웨스트 뉴브리튼 사람들에게 보여준, 공룡 핸드북 p114에 있는 미술가가 재구성한 테리지노사우르스의 그림.
로버트가 보았다는 동물은 그 책의 114p 수각류 공룡의 재구성 그림에서 보여주고 있는 것처럼, 말(horse)과 비슷한 머리가 아니라, 거북이의 머리를 더 닮은 머리를 가지고 있었다는 것이다(그림 4를 보라). 이것은 이상하게 생각될 수 있는가? 사실 고생물학자들은 테리지노사우르스 공룡의 화석 잔해가 완전하지 않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었다 :
”테리지노사우르스의 일상적인 먹이 습성은 알려져 있지 않다. 왜냐하면 식성을 알게 해줄 수 있는 그 어떤 두개골도 발견된 적이 없기 때문이다.”[4].
그래서 미술가가 재구성한 테리지노사우르스의 머리가 로버트와 토니가 목격했던 것처럼 ”거북이의 머리와 같았다”는 것과 일치하지 않는다는 사실에 나는 놀라지 않았다. (물속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다가 나타난 동물에게는 거북이 같이 생긴 머리가 더 훌륭한 디자인일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그림 5. 위 사진은 두 여성이 배에서 공룡같은 동물을 목격했다는 움분기 섬의 남쪽 해안의 모습이다. 그 동물은 절벽 근처 바위 위에 있었다.
1990년대 초 이후로 9 명의 사람들이 4~5년 마다 크리스마스 즈음에 그 파충류를 목격하여왔다. 아마도 그 동물은 주로 야행성인 것으로 보여진다. 이 사실은 목격 회수가 적은 이유를 설명해줄 수 있을 것이다. 움분기 섬의 두 여성은 섬의 남쪽 해안가(사람이 거주 하지 않은)의 배 위에서 그 동물이 절벽 아래에 있는 바위 위에 서 있는 것을 목격했다(그림 5를 보라).
또한 그 동물은 움분기 섬과 알라게 섬 사이에서 머리를 물 밖에 내어놓고 헤엄을 치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내가 모래에다 공룡의 세 발가락 달린 발의 윤곽을 그렸더니, 로버트는 그것이 오리의 발과 비슷한 그 동물의 발과 유사하다고 말했다. 움분기 섬에는 약 90명의 주민들이 살고 있고, 2~3 가정은 알라게 섬에서 살고 있다. 그 파충류 동물은 절벽을 잘 기어오를 수 있음에 틀림없는 것 같다. 왜냐하면 로버트가 그 동물을 바다로부터 움분기 섬 남쪽의 육지로 들어오는 가파른 바위 입구에서 목격했기 때문이다 (그림2를 보라).
나는 ‘파충류’ 동물을 목격했다는 알라게 섬 주민들과 인터뷰할 여행 기회를 갖지는 못했지만, 그러나 알라게 섬 출신으로 아붐기 섬 인근의 뉴브리튼 본토 벌목회사에서 일하는 마이클 아퉁(Michael Atung)이라는 이름의 한 사람을 만났다. 마이클은 그 동물이 알라게 섬에서 목격되었다는 소문은 들었지만, 그 자신이 직접 그 동물을 보지는 못했다는 것이다.
가스마타 근처에서 목격된 용각류
2005년 말 어느 날 오후, 파푸아 뉴기니의 웨스트 뉴브리튼에 있는 가스마타 인근의 아위린 섬(Awirin Island)에 3 명의 사람이 무인도인 딜리로 섬에 인접한 남쪽 해안에 있었다.[5]. (그림 6). 그때 그들은 물속에서 움직이고 있는 놀라운 동물을 목격했다.
그림 6. 위 사진은 2005년 말 어느 날 오후에 파충류 동물이 목격되었던 곳에서 가까운 딜리로 섬(Dililo Island) 남쪽의 해안가 사진이다.
아위린 섬에 있는 가톨릭교회의 평신도 설교자인 시몬 파톨키트(Simon Patolkit)와 그의 부인 마가렛(Margaret)(그림 6, 7)은 나에게 피지어를 영어로 통역해준 한 통역자를 통해서 그 파충류 동물의 목격담을 들려주었다.
그 동물은 긴 목과 긴 꼬리를 가지고 있었고, 총 길이는 20m, 폭은 2m 쯤 되었다. 머리는 ‘달걀 모양의 얼굴’을 가진 공룡과 같은 생물체로 묘사하였다.
그림 7. 아위린 섬에 있는 그들의 집 바깥에서 촬영한 마가렛과 시몬 파톨키트 부부. 저자(Brian Irwin)가 방문했던 기간에는 딜리로 섬에서 그 파충류를 목격했다는 또 다른 세 번째 인물(Fabian)은 섬에 없었음으로 인터뷰를 하지 못했다.
그림 8. 아위린 섬의 그의 교회 앞에 서있는 시몬. 시몬은 이 교회의 평신도 설교자이다.
물이 그 동물의 몸통의 무게를 떠받혀주면서, 그 동물의 다리 맨 윗부분이 물 위로 드러났다는 것이다. 그 동물의 피부는 ‘마치 악어와 같았고’ 색깔은 카키색 계통의 녹색이었다고 묘사하였다. 피부 주름(Dermal frills, 아마도 그 동물은 수컷인 것 같다)들이 그 동물의 등 위에서 머리 뒤쪽으로 늘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었고, 그 동물의 머리 뒤로부터 뭔가 뻗혀 나와 있는 것이 보였다는 것이다. 목격되는 동안 그 동물의 목은 거의 수평을 유지했는데, 목격자들이 그 동물로부터 대략 30~40m의 거리에 있었음으로, 그 동물의 눈과 입의 자세한 모습은 단정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
그 파충류 동물이 물속으로 들어갈 때까지 목격은 30초 이내에서 이루어졌다. 그 목격자들은 그 동물로부터 어떤 소리도 들을 수 없었다. 그 동물은 2005년 목격된 이후 목격되지 않고 있다.
알려져 있는 동물들 중에서 이 동물에 대한 묘사와 가장 적합한 한 동물은 아파토사우르스(apatosaurus)와 같은 용각류 공룡뿐이다.
결론적 평가
전해지는 말에 따르면, 공룡 같은 동물이 파푸아 뉴기니에서 목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것이다. A living dinosaur?을 보라. 만약 ‘살아있는 공룡’이 단지 한 마리라도 발견된다면, 그리고 과학계 사람들에 의해서 살아있다는 것이 확인된다면, 많은 사람들은 매우 놀라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늘상 공룡은 6천5백만 년 전에 멸종되었다고 들어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크리스천들은 놀라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성경은 하나님이 단지 6천 년 전후에 공룡들을 창조하셨다고 가르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The ‘Lazarus effect’ : Rodent ‘resurrection’!, ‘Coelacanth’ yes, ‘Ancient’ no 등을 보라). 그러므로 만일 수각류나 용각류 공룡들이 오늘날에도 살아있음이 확인된다 하더라도, 우리는 크게 당황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More ‘dino’ sightings in Papua New Guinea
https://creation.com/more-dino-sightings-png
Further reading
Mokele-mbembe: a living dinosaur?
DRAGONS IN HISTORY
http://www.genesispark.com/genpark/history/history.htm
Historical Support for the Coexistence of Dinosaurs and Humans [Part I]
http://www.apologeticspress.org/articles/3449
Historical Support for the Coexistence of Dinosaurs and Humans [Part II]
http://www.apologeticspress.org/articles/3476
References
1. The author acknowledges the help of local interpreters. For the Umbungi Island sighting, the interpreter was a man named Thomas, and for the Dililo Island sighting, it was a woman named Helen.
2. Alage Island is also known as Aiu Island.
3. Richardson, H., Dinosaurs and prehistoric life, Dorling Kindersley Ltd, London, UK, 2003.
4. Wikipedia, Therizinosaurus, acc. 24 June 2008.
5. Also known by the locals as Apulu Island.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5847/
출처 - Creation on the web, 2008. 7. 1
예멘에서 발견된 공룡 발자국들
(Dinosaurs Walked in Yemen)
2008년 5월 22일 - 공룡 화석들이 거의 발견되지 않았던 지역인 아라비아 반도(Arabian Peninsula)의 예멘(Yemen)에서 1백 개 이상의 공룡 발자국(dinosaur tracks)들이 발견되었다. National Geographic News(2008. 5. 20), Science Daily, BBC News 등은 그 발자국들은 잡석들과 암석 부스러기들로 덮여있었다고 보도하였다.
전 세계에서 이 지역은 공룡들이 존재했다는 증거가 예외적으로 희귀했었다. 고생물학자들은 이들 1억5천만년 전의 공룡 발자국들은 네 다리를 가진 초식공룡인 용각류(sauropods) 공룡 11마리와 두 다리를 가진 초식공룡인 조각류(ornithopods) 공룡 1마리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으로서, 이들은 같은 방향으로 걸어가고 있었다고 믿고 있다.
그러나 쥐라기말 지층에서 이렇게 거대한 조각류(ornithopods) 공룡들을 발견한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 ”그것은 커다란 조각류 공룡들이 지금까지 생각되었던 것보다 더 일찍 출현했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우리들에게 말해주고 있습니다”라고 연구원들 중 한 명이 말했다. 또한 조각류 공룡들과 용각류 공룡들이 함께 걸어가고 있는 것을 발견하리라고는 예상하지 못했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전통적인 진화론적 사고에 의하면, 이들 두 타입의 초식공룡들은 ”일반적으로 함께 출현하지도 않았고, 함께 공존하지도 않았기” 때문이다.
공룡들의 발자국들은 전 세계적으로 꽤 흔히 발견된다. 심지어 이스라엘 남부에서도 발견되고 있다. 텍사스, 캘리포니아, 유타, 멕시코, 러시아, 그리고 다른 많은 지역들에서 공룡 발자국들이 보존되어 있다. 그 발자국들은 연대들을 써놓은 채로 발견되지 않는다. 어떤 합리적인 추론들에 의해서 그 발자국들이 어떤 종들의 것이었는지, 어떻게 걸어갔는지, 어떤 속도로 걸어갔는지를 추정하는 것이다. 또한 그 발자국들이 어떻게 남아있을 수 있었는지 그 상황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것도 필요할 것이다. 이 이야기들은 오직 공룡들이 진화되었을 것이라는 추론 하에서만 말해지고 있다. 그리고 경험적 증거들 자체가 아니라, 증거들에 대한 진화론적 해석(interpretations)에 의해서만 말해지고 있는 것이다.
*참조 : 아라비아 반도서 공룡 발자국 처음 발견 (2008. 5. 21. 매일경제)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08&no=326012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safaris.com/crev200805.htm#20080522a
출처 - Creation-Evolution Headlines, 2008. 5. 22.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299
참고 : 3958|1682|469|738|2206|2680|2320|743|461|187|1433|1145|628|611|489|478|476|468|323|2017|3127|1928|557|2107|2106|508|3129|2417|2375|3079|3081|3086|3888|3797|4175|3583|2473|3271|2171|4240|3995|3865|4702|4734|4783|4844|4882|5062|5100|5140|5227|5214|5237|5371|5313
풀을 먹었던 공룡들 :
5천5백만 년 전에 출현했다는 풀이 공룡의 분변 속에?
(Grass-eating dinos : A ‘time-travel’ problem for evolution)
Dr David Catchpoole
화석 증거들에 의해서, 풀(grasses)들은 공룡들의 멸종(대략 6500만 년 전) 이후인 대략 5500만 년 전에 진화되었다고 진화론 교과서들은 오랫동안 가르쳐왔다. 공룡과 함께 풀들을 그려 넣은 삽화가가 있다면, 그는 과학적 지식이 없는 자임에 틀림없다는 것이 진화론자들의 주장이었다.
그러나 새로운 증거는 진화론 교과서에 실려 있는 진화 시간표에서 풀이 ‘시간 여행(time-travel)’을 했음을 보여주고 있었다. 연구원들은 화석화된 공룡의 분변에 적어도 5가지 종류의 풀들이 포함되어 있음을 발견하였다.[1] 이것은 풀들이 이미 공룡들과 함께 동시대에 존재했었을 뿐만이 아니라, (적어도 일부) 공룡들이 그것을 먹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었다.[2] 그러나 어떻게 공룡들은 아직까지 진화로 출현하지도 않은 식물을 먹을 수 있었다는 말인가?
연구원들 중 한 명이 논평했던 것처럼, 공룡 분석(糞石, coprolites, 화석 똥)에서 풀들의 식물암(植物岩, phytoliths, 식물세포가 무기질로 치환되어 굳어진 것)이 발견된 것은 완전한 충격이었다.[3, 4] 그래서 그 새로운 증거는 풀들의 기원에 관한 진화론을 대폭적으로 수정하도록 강요하고 있는 것이다.
이 새로운 발견을 보고하면서, New Scientist 지는 이전에 ‘실수’로 공룡들과 나란히 풀들을 그렸던 삽화가들이 결국은 옳았다고 설명하면서, 그 극적인 반전을 강조하여 보도하고 있었다 :
공룡들이 초원에서 풀들을 뜯어먹고 있는 그림은 공룡들이 원시인들과 같이 뛰어다니고 있는 그림만큼이나 잘못된 것으로 간주되었다. 그러나 공룡 똥 화석에 대한 한 조사는 이 선사시대의 짐승들이 정말로 풀들을 먹고 있었음을 보여주었다.[3]
성경으로부터 출발할 때 시간여행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우리들이 연대문제에 대해 여러 번 논평했던 것처럼, ‘화석기록(fossil record)’을 수억 수천만 년에 걸친 진화의 과정으로 잘못 해석하고 있는 진화론자들에게는 항상 수많은 수수께끼들이 발생하고 있다. 그러나 성경적 시각으로 바라보면, 전 대륙에 분포하는 퇴적지층들과 그 속에 파묻혀있는 엄청난 량의 화석들은 노아 시대(대략 4500여년 전)에 있었던 전 지구적인 홍수와 그 여파에 의한 논리적인 유산인 것이다.
이 지구 행성에서 생물체들의 출현 순서를 우리에게 말해주고 있는 것은 화석기록이 아니라 성경(the Bible)인 것이다. 풀들은 창조주간 셋째 날에 창조되었다. 따라서 그들은 여섯째 날에 육상동물들을 따라 창조된 육상 공룡들보다 앞서서 존재했다.
따라서 미술가들이 풀, 사람[5], 공룡, 다른 동물들, 그리고 식물들을 이 행성에서 같은 시기에 동시에 존재한 것으로 그리는 것은 잘못된 것이 아니다. 당신이 성경으로부터 출발할 때, 거기에 어떠한 시간여행 문제도 없는 것이다. 공룡들은 선사시대의 동물들이 아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역사가 기록되기 시작한 이후에도 살았기 때문이다. 태초 시점부터 역사의 시작은 출발된 것이다.
공룡 똥의 딜레마
(Photo by Linda Lou Haywood, )
사실 공룡 똥이 화석화되어 발견된다는 것은 이것들이 무산소 환경으로 빠르게 파묻혔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렇지 않았다면 분변이 그렇게 유지될 수 없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러한 분석(糞石)들이 전 세계 도처에서 발견되고 있다는 것은 한 번의 전 지구적 대홍수에 의한 파멸과 일치하는 것이다.(창세기 6-9장). 따라서 성경에서 출발하면 딜레마는 존재하지 않는다.
References and notes
1. Prasad, V., Strömberg, C., Alimohammadian, H., and Sahni, A., Dinosaur coprolites and the early evolution of grasses and grazers, Science 310(5751):1177–1180, 18 November 2005.
2. Piperno, D., and Sues, H.-D., Dinosaurs dined on grass, Science 310(5751):1126–1128, 18 November 2005; perspective on ref. 1.
3. Hecht, J., Dino droppings reveal prehistoric taste for grass, New Scientist 188(2527):7, 2005.
4. According to the researchers, the spherical coprolites (fossilized feces/dung), which measured up to 10 cm across, were probably deposited by titanosaurs, the most common type of dinosaur represented in the rock layer holding the coprolites. Perkins, S., Ancient grazers: find adds grass to dinosaur menu, Science News Online, 2 May 2005.
5. Evolutionary teaching has led many people (even many Christians) into acceptsubmitbutton('apply'); Apply Applying the existence of an evolutionarily primitive ‘Stone Age’ ‘cave-man’ stereotype who (which?) preceded the ‘evolution’ of agriculture, metalworking, etc. But the Bible makes it clear that man from the very first tended fruit trees (Genesis 2:15), grew field crops (Genesis 3:17, 4:2–3), and forged metal tools (Genesis 4:22). The Bible also relates that later there were indeed people (not evolution’s ‘cave-men’) who occupied caves, e.g. Lot and his daughters (Genesis 19:30), the kings of Joshua’s day (Joshua 10:16, 22–23), Samson (Judges 15:7–8), David (1 Samuel 22:1), and Elijah (1 Kings 19:9).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5617/
출처 - Creation 29(2):22–23, March 2007
공룡 전문가는 성경적 창조론자들보다 골수 진화론자들을 더 비판하고 있었다.
(Dinosaur Expert Criticizes Uber-Darwinists More than Biblical Creationists)
David F. Coppedge
2008년 4월 13일 - 로버트 바커(Robert Bakker) 박사는 공룡들에 관한 유명한 현장 전문가 중 한 사람이다. 그는 오늘날 공룡 사냥꾼의 대명사가 되고 있는 유명한 잭 호너(Jack Horner)에 필적할만한 라이벌이며, 오랫동안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브라이언 스위텍(Brian Switek)은 Laelops Science 블로그에 바커 박사와의 인터뷰를 게재하였다. 브라이언은 그를 ”오늘날 활동하고 있는 가장 유명한 고생물학자들 중 한 명이며, ‘공룡 르네상스’ 시대가 열린 이후 오늘날까지 공룡들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재정립시키는 데 있어서 주된 역할을 했던 고정관념 파괴자”로서 소개하였다. 바커가 미국의 과학교육에 있어서 가장 큰 적(great enemy)을 누구라고 생각하고 있는지, 당신은 알고 싶은가? 잠깐만 기다리라.
많은 사람들은 공룡들에 관한 우리의 견해를 변화시킨 TV 다큐멘터리들에서 카우보이 모자를 쓴 바커 박사를 보았을 것이다. 이제는 희게 변한 그의 턱수염은 지나간 세월을 말해주고 있으면서, 또한 과학과 신학에 관한 그의 견해도 약간 변화되었다는 뉘앙스를 나타내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는 창조론자가 아니다. 그러나 그는 창조론자들의 주장을 이해하고 공감해오고 있다. 사실, 그는 많은 진화론자들이 창조론자들에 대해 느끼는 혐오가 리처드 도킨스(Richard Dawkins)같은 사람들에게 향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우리 같은 공룡을 연구하는 과학자들은 커다란 책임이 있다 : 우리들의 연구 주제는 로켓 과학을 제외하고 어떤 다른 것보다도 어린이들의 마음을 끌고 있다. 오늘날 미국의 과학교육에서 가장 큰 적은 누구일까? 호전적인 창조론자들? 아니다. 그것은 시끄럽고, 귀에 거슬리는, 엘리트 반창조론자들이다. 리처드 도킨스(Richard Dawkins)와 그의 동료들 같은 자들이다.
이들 신랄한 골수 진화론자들은 어떠한 그리고 모든 종교적 전통들을 모욕하고 부정하고 있다. 만약 당신이 무신론자가 아니라면, 당신은 무식하거나 어리석음 자임에 틀림없다. 그리고 당신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게 (아마도) 위험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바커는 열변을 토했다. ”골수 진화론자들은 교만한 시선으로 바라보며 느끼는 오만한 기쁨을 제외하고, 기쁨이나 유머가 결여된 사람들처럼 보인다”고 그는 말했다. 그러한 엘리트 의식은 어느 누구도 설득시킬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아직까지도 성경적 전통을 존중하고 있는 대다수의 미국 부모들에게 있어서는 더욱 그렇다.” 그는 말했다.
바커는 오래된 연대와 진화론을 받아들인 사람으로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나 그는 한편으로는 자연 속에 나타나는 경이로운 설계와 아름다움을, 다른 한편으로는 죽음과 고통의 역설(paradox)을 가지고 있는 성경을 믿는 사람들에게 대한 일종의 작은 존경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가 올바른 태도를 갖게 된 그의 모델은 에드워드 히치콕(Edward Hitchcock)이었다.[1] 히치콕은 다윈 이전 빅토리아 여왕 시대의 목사였고 고생물학자였다. 바커는 이 초기의 뼈 사냥꾼에서 한 영웅을 발견하였던 것이다. 그는 히치콕이 아름다움과 고통이 존재하는 역설에 대해서 '쉽게 대답하지 않았음”을 발견하였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히치콕은 하나의 섭리를 보았던 것이다”. ”인간의 지성에 의해서만 알 수 있는 극도의 아름다움”에 대한 경외심을 가지고 있었던 바커에게 이것은 깊은 인상을 남겼다.[1] 에드워드 히치콕(Edward Hitchcock, 1793-1864년)은 회중교회 목사(Congregationalist minister)로서, 공룡들의 발자국을 연구했던, 그리고 생물들에 의해서 남겨진 흔적들을 연구하는 족적화석학(ichnology)의 아버지로 간주되고 있는 사람이다. 그의 책 ‘The Religion of Geology and its Connected Sciences’ (1851)에서, 히치콕은 오래된 연대와 성경의 조화(타협)를 시도하였다.
바커의 태도는 언론 뉴스를 지배하고 있는 광신적인 골수 진화론자들의 태도와 비교하여 볼 때 매우 신선하다. 창조론자들을 향한 골수 진화론자들의 비난은 도를 넘어서고 있다. 우리는 아름답고 경이로운 자연에서 볼 수 있는 설계와 파멸에 대한 깊은 숙고가 바커로 하여금 성경을 집어 들고 새롭게 읽게 하도록 이끌기를 희망한다. 역사적 과학은 가르칠 수 있는 것에 한계를 가지고 있다. 우리가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마음을 만드신 분은 파멸되어 있는 동식물들이 가지는 의미에 대해서 우리들의 연약한 시도보다 실제 역사에 대해서 더 많은 것을 알고 계시지 않겠는가?
우리는 또한 바커가 그의 논평으로 인하여 골수 진화론자들과 문제가 생기지 않기를 희망한다. 그의 명성은 일단 안전한 위치에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결코 다윈당의 격노를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 만약 바커 박사도 과학계에서 ‘추방(Expelled)’ 된다면 (참조 : 벤 스타인의 '추방: 허용되지 않는 지성”), 골수 진화론자들을 그렇게 사악하게 만든 것이 무엇일지 당신 스스로에게 한번 물어보라. 성경을 믿는 사람들은 주위 사람들에게 더 많은 편안함을 주는 이유는 무엇일까? 랜디 올슨(Randy Olson)은 ‘한 떼의 도도새(Flock of Dodos)’에서 이 점을 지적했다. 그러나 그의 동료 진화론자들을 멋지게 설득하는데 있어서 성공하지 못했다. 당신은 표범의 얼룩점(spots)들을 변화시킬 수 없다. 그 점들은 그들의 유전자 속에 새겨져 있다. 그 점들을 지우기 위해서 피부를 북북 문지르는 것은 쓸데없는 짓일 뿐만 아니라, 표범을 자극하는 짓이다. 진화론자들은 큰 소리로 으르렁거릴 것이고, 그들이 엘리트가 될 수 없으며 형편없는 사람들이라고 말하려는 시도에 대해서는 덤벼서 물어버릴 것이다. 새로운 친목 단체가 생겨날 시기가 되었는가? 희망적이게도, 당신이 만나는 창조론자들은 기분 좋은 사람들이고, 어떠한 의문이나 불일치에도 불구하고 당신을 환영하고, 당신의 업적을 존중하고, 조용하고 합리적인 방법으로 기꺼이 대화하려는 사람들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v.info/2008/04/dinosaur_expert_criticizes_uberdarwinistsmore_than_biblical_creationists/
출처 - CEH, 2008. 4. 13.
미라화 된 공룡이 말하고 있는 것은?
(Dino Age Is Only Skin Deep)
AP 통신(2008. 3. 18)은 이번 주에 그들이 ”놀라운 어떤 것”이라고 여기는 것에 관하여 보도하고 있었다. 그것은 미국 노스다코타(North Dakota)의 암석 '무덤”으로부터 현재 적출(摘出)을 진행 중인 거의 완전하게 미라화된 공룡(mummified dinosaur)에 관한 보도였다. [1]
‘다코타(Dakota)’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 화석화된 에드몬트사우르스(Edmontosaurus) 공룡은 1999년에 예일대학 고생물학 전공 학생에 의해서 그의 아저씨의 배드랜드(Badlands)라는 목장에서 처음으로 발견되었다. 화석의 실질적인 발굴은 2004년까지는 시작되지 않았었다. 노스다코타 헤리티지 센터(North Dakota Heritage Center)의 한 발굴팀은 아직도 다코타를 에워싸고 있는 암석들을 분리해내고 있는 중이다.
그렇지만 이 공룡화석 이야기가 대부분의 것들과 다른 이유는 다코타의 믿기 어려울 만큼 잘 보존된 상태 때문이다. AP는 오리주둥이 공룡화석(duckbilled dinosaur fossil)이 ”강철만큼이나 단단한” 화석화된 피부(fossilized skin)를 포함하고 있었다고 보도하였다. 그래서 프로젝트 컨설턴트인 스테판 베긴(Stephen Begin)에 따르면, 그것은 전 세계에 4건 밖에 없는 매우 중요한 미라화된 공룡이라는 것이다.
베긴은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즉 ”그것은 피부의 질과 표본 위에 남아있는 피부의 크기 때문에 가장 좋은 공룡미라들 중의 하나로 판명될지도 모른다.” 대부분의 공룡 미라들은 연구나 교육을 위해 사용할 충분한 피부가 없다고 그는 설명했다.
발굴팀은 거의 5톤에 달하는 사암 속에 아직도 묻혀있는 공룡 부분들을 정밀하게 조사하기 위해 CT 스캐너를 사용했다. 그 동물의 골격은 약간 뒤틀려 있지만, 원래 길이는 약 9m 정도 되었을 것이다.
진화론 시간표에 의하면, 다코타는 약 6천5백만 년 전에 화석화 되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AP 통신에 따르면, 연구원들은 ”다코타는 피부 조직이 온전히 보존되기 위해서 그 환경에서 급격하게 매몰되었음에 틀림없다”고 말하고 있다. 왜냐하면 그렇지 않았다면 동물의 조직은 죽은 후에 바로 분해되고 말기 때문이다. (그 공룡의 조직은 청소동물들에 뜯어 먹히거나 미생물에 의해 부패되지 않았다). 팀원 중의 한 명인 맨체스터 대학(Manchester University)의 고생물학자인 필립 매닝(Phillip Manning)은 그 공룡에게 일어났었던 일을 다음과 같이 간결하게 설명했다 : ”화석화 과정은 많은 연부조직들을 보존하면서 부패 과정을 앞질러서 일어났다.” 그는 다음과 같이 계속했다.
”이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공룡의 살아있는 모습이 무엇처럼 보일지를 가장 실제적으로 알려주고 있다. 이것은 과거 생물체의 증거로서 제시되는 화석기록에 있어서 연결되어있지 않은 뼈 조각이나 파편들이 아니다. 이것은 하나의 완전한 풀세트이다.”
노스다코타 지질조사소의 고생물학자인 존 호간슨(John Hoganson)에 따르면, 공룡 사체를 완전히 적출해 내는데 1년 또는 그 이상이 걸릴 것이라는 것이다. 그 후에 그것은 헤리티지 센터(Heritage Center)에 전시될 것이고, 마지막에는 여러 곳으로 전시여행을 떠날 것이다. 그렇지만 그 화석은 이미 2권의 책(하나는 어린이 용)과 내쇼날 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 TV 프로그램에 영감을 주었다.
연대 문제는 어떻게 된 것인가?
그 공룡의 연대는 왜 6천5백만 년(또는 6천7백만 년) 전인가?[2] 호간슨은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이 공룡 화석이 발견된 배드랜드(Badlands)는 실제로 시간의 경계선, 즉 공룡들의 멸종 경계선을 볼 수 있는 세계의 몇몇 곳들 중의 한 곳이다. 배드랜드의 이 지층은 어떤 곳들에서는 노출되어 있다.” 호간슨은 K–T 멸종 경계선(K–T extinction boundary)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었다. K–T 경계선은 화석기록에서 신생대 제3기(Tertiary)로부터 중생대 백악기(Cretaceous)를 구분하고, 공룡들의 멸종을 표시하고 있다고 주장된다. 따라서 그 발굴 팀은 화석의 나이를 최소한 6천5백만 년으로(다른 어떤 증거들보다도 우선하여) 연대를 매겨야만 했다. 바로 그렇게 화석기록은 진화론과 일치되고, 동일과정설적으로 해석되는 것이다.
우리는 다코타에게 매겨진 그러한 연대에 몇몇 결함이 있음을 발견한다. 그리고 이것이 오늘날의 과학자들이 하고 있는 행태라는 것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들은 주변적 증거에 기초하여 년대를 결정한다. 화석들은 정확한 년대를 몸에 부착한 채로 화석화되지 않는다.[3]
과학자들은 다코타가 '빠르게 매몰”되었음에 틀림없다고 설명한다. 그것은 정확히 창조과학자들이 제안하고 있는 설명이다. 우리는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수의 화석들에 대한 한 번의 전 지구적인 홍수라는 명백한 설명을 가지고 있다. 그 화석들은 갑작스럽게 격변적으로 빠르게 매몰되었음을 거듭 거듭 보여주고 있다. 노아 시대의 홍수는 전 세계에 걸쳐서 대격변을 일으켰고, 1년여 동안 온 세상을 물로 뒤덮었다. 이런 관점에서 시작하면, 우리는 수많은 화석들은 급속하게, 그리고 근래에(단지 수천 년 전에) 매몰되었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다.
결국 과학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세계관에 의해서 영향을 받고 있다는 것을, 이 뉴스는 다시 한번 보여준다. 다른 많은 경우들에서와 마찬가지로, 이 경우에서도 화석기록에 의해서 요구되는 오래된 연대(진화론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생겨난 연대)는 그 공룡 화석의 연대를 결정하는 데에 최우선이 되고 있다. 성경으로부터 출발하면, 왜 전 세계의 암석지층들에는 수많은 화석들이 격변적으로 묻혀있는 지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다. 그것은 성경이 기록하고 있는 것처럼 한 번의 전 지구적인 대홍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Footnotes
1. While it is referred to as a mummy, the dinosaur has been fossilized into stone.
2. The AP release mentions both ages.
3. Of course, many evolutionists, even laymen who are not familiar with the science behind it, claim radioisotope dating of rocks and bones is akin to a 'date stamped” in every fossil; however, radioisotope dating frequently results in wildly incorrect, incoherent, or contradictory dates, and the technique itself involves many assumptions about continuity of radioisotope decay rates, the amount present in rocks and fossils originally, and so forth.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2008/03/20/skin-deep
출처 - AiG News, 2008. 3. 20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240
참고 : 4106|2547|3957|3889|2647|2543|3868|2278|737|1934|3152|3194|3389|3811|2894|3720|3421|3400|3382|1461|749|2079|3987|6541|6539|6520|6511|6496|6488|6484|6429|6403|6383|6352|6338|6318|6282|6252|6233|6226|6187|6177|6173|6127|6108|5907|5916|5782|5769|5691|5684|5680|5676|5648|5590|5612|5549|5509|5505|5379|5493|5291|5263|5247|5168|5140|5124|5068|5061|5053|5049|5047|5044|5010|5009|4995|4987|4986|4984
사상 최대의 해양 파충류 화석이 발견되었다.
(Sea Reptile is Biggest on Record)
노르웨이 과학자들이 노르웨이 먼 북쪽의 스발바드 군도(Svalbard islands)에서 2006년에 발굴한 한 화석은 현대 과학에서 알려진 것 중에 가장 큰 해양 파충류였다고 BBC News(2008. 2. 28)는 보도하였다.
스핏스퍼겐 섬(Spitspergen island)에서 발견된 ‘바다 괴물(sea monster)’은 코부터 꼬리까지 15m 정도로, 이전까지 가장 큰 바다 파충류로 기록되었던 호주의 크로노사우루스(Kronosaurus)보다 약 20% 정도 더 크다는 것이다. ‘괴물(Monster)’이라는 별칭이 붙은 이 노르웨이 화석은 근처에서 발견된 또 다른 유사한 화석과 크로노사우루스와 같이 플리오사우루스(pliosaur)로 여겨진다. 플리오사우루스는 잘 알려진 사경룡(plesiosaur, 수장룡) 그룹에서 짧은 목을 가진 형태이다.
오슬로 대학 자연사박물관의 발굴 단장인 요른 후럼(Jorn Hurum)에 의하면, 가장 큰 해양 파충류라는 주장은 문헌 연구에 의한 것으로, 설득력 없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괴물의 물갈퀴 하나의 길이는 무려 3m 길이이다! 사경룡 전문가인 리차드 포레스트(Richard Forrest)는 BBC News에서 커다란 플리오사우루스는 턱으로 작은 자동차를 들어올리고, 물어뜯어 두 동강을 내는 것이 아마도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괴물과 함께 또 다른 플리오사우루스, 많은 사경룡들, 그리고 어룡(ichthyosaurs)들이 스발바드에서 발견되어져 왔다. 후럼은 매몰된 화석들의 기원에 관해서 논평하였는데, BBC News는 흥미롭게도(그리고 부적절하게도) 이 화석들은 매우 빠르게 묻혔다는 글과 연결시키고 있었다 :
그 화석들은 검은 셰일(black shale)이라 불려지는 미세한 입자의 퇴적암에서 발견되었다. 동물들이 죽었을 때, 그들은 차갑고 얕은 쥐라기 바다의 바닥에 가라앉았고, 진흙(mud)에 의하여 덮여졌다. 진흙의 무산소, 알칼리 화학성분은 화석들의 놀라운 보존을 설명해 줄지도 모른다고 후럼 박사는 말했다.
창조 고생물학자들도 이러한 생물들의 발견에 대해서 매혹된다. 그것은 특별히 리워야단(Leviathan)과 같은 ‘바다 괴물’이 성경에 언급되어 있기 때문이다. 리워야단은 이사야 27:1절에서 바다에 있는 용(a sea dragon)으로서 묘사되어 있다. 이 동물은 확실히 플리오사우루스 또는 사경룡을 묘사한 것처럼 들린다! 그리고 전 세계에서 전해져 오는 바다괴물에 대한 전설들과 선원들의 목격담들은 이들 바다 동물들이 수억 수천만년 전에 살았던 것들이 아니라, 사람과 함께 살았던 동물임을 일깨워 주고 있다.
*참조 : 차도 두 동강 낼... 1억 5천년만 전, 사상 최대의 해양 파충류
http://news.empas.com/issue/show.tsp/cp_pn/4156/20080228n05158/
(2008. 2. 28. 팝뉴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2008/03/01/news-to-note-03012008
출처 - AiG News, 2008. 3. 1.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230
참고 : 3676|2980|3347|3271|2107|3270|2171|2856|2375|1810|1921|2106|2417|3609|3129|1977|508|2652|2131|1983|905|738|740|741|2722|472|474|2529|462|460|2049|3309|3865|2648|2775|2690
공룡들에 관한 진실은 무엇일까?
(What about the Dinosaurs?)
Curt Sewell
우리는 공룡(dinosaurs)들에 대한 많은 이야기들을 듣게 된다. 그러나 거의 모든 이야기들이 진화론 입장에서 기술되어 있다. 공룡에 관해 창조론자들은 무엇을 믿어야 하는가? 공룡들은 언제 살았는가? 그들이 멸종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 공룡들은 노아와 함께 방주에 있었는가? 공룡들은 성경에 언급되어 있는가? 조류는 공룡으로부터 진화했는가? 우리가 배울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첫째로, ‘공룡(dinosaur)’이라는 단어는 성경에 없다. 왜냐하면 그 단어는 1,800년대까지 만들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 단어는 ‘무시무시한 도마뱀(terrible lizards)’을 의미한다. 그러나 성경은 ‘리워야단(Leviathan)’과 ‘베헤모스(Behemoth)’라는 동물을 언급하고 있는데, 아마도 그들은 공룡이었을 것이다. 욥기 40장과 41장에는 그들의 모습이 기술되어 있다. 몇몇 사람들은 그들이 악어 또는 하마(crocodile or hippopotamus) 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오늘날의 어떠한 동물도 기록된 내용과 모습이 일치하지 않는다.
공룡들의 생물학적 분류법(taxonomy)은 다음과 같다 : 척색동물문(Phylum Chordata), 척추동물아문(Sub-Phylum Vertebrata), 사지상강(Superclass Tetrapoda), 파충강(Class Reptilia), 이궁아강(Subclass Diapsida), 이 아강은 용반목(Order Saurischia, lizard-hipped)과 조반목(Order Ornithischia, bird-hipped) 공룡들을 포함한다. 이들 두 목(orders) 내에는 많은 과(families)들과 종(species)들이 있다. 우리는 단지 일부만 언급할 것이다.
용반목은 용각류(Sauropods, 아파타사우르스와 디플로도커스와 같은 온순하고 거대한 초식공룡들)와 수각류(Theropoda, 티라노사우르스, 벨로시랩터, 스트루티오미무스 등과 같은 거대한 육식공룡들)을 포함한다. 이들 용반목 공룡들은 모두는 도마뱀 엉덩이(lizard-hipped)를 갖는다. 즉, 그들의 골반은 다른 세 방향을 가리키는 세 개의 뼈들을 포함한다.
조반목은 네 개의 아목을 가졌는데, 그것들은 조각류(Ornithopoda, 볏이 있는 하드로사우르스와 Spoonbills을 포함하는), 각룡류(Ceratopsia), 검룡류(Stegosaurus), 개용류(Ankylosaurus) 이다. 이 공룡들은 모두 거대한 초식공룡들이다. 모든 조반목 공룡들은 조류 엉덩이(bird-hipped)를 갖고 있다. 즉, 그들의 골반은 세 개의 뼈를 가졌는데, 이들 중 두 개의 뼈는 현대 조류와 유사하게 뒤쪽을 가리키고 있다.
공룡들은 언제 살았는가? 공룡들은 약 2억 년 전에 출현하여 6,500만 년 전에 멸종했다고 진화론자들은 말한다. 그러나 이것은 공룡들이 진화했을 것이라는 가정에 기초한 순환논법(circular reasoning)이다. 그리고 그러한 주장을 의심하도록 하는 수많은 정당한 이유들이 있다. 성경에는 모든 바다생물들은 창조 주간의 다섯째 날에 만들어졌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리고 육상동물들은 여섯째 날에 사람에 바로 앞서서 창조되었다. 베헤모스(Behemoth, 욥기 40장)는 육상에 살았던 공룡을 대표하는 반면, 리워야단(Leviathan, 욥기 41장)은 아마도 바다에 사는 공룡이었을 것이다. 그들은 사람과 동시대를 함께 살았다.
노아의 대홍수에 대한 기술은 창세기 6:9-8:19에 기록되어 있고, 또한 성경의 다른 많은 곳들에서 언급되고 있다. 창세기 6:20절에는, 하나님께서 호흡하는 모든 종류의 동물들을 한 쌍씩 방주에 태우기 위해 그들이 노아에게 나아오도록 하셨다고 기록되어 있다. 노아는 그들을 찾으러 가거나 잡으러 갈 필요가 없었다. 그가 했던 전부는 먹을 모든 식물을 준비하고,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방주를 만들고 난 후에, 그들을 보살피는 것이었다. 19세기까지, 노아의 방주는 만들어진 배들 중에서 가장 큰 배였다. 그 배는 속도를 위해서가 아니라, 안정성(stability)을 위해서 설계되었다. 따라서 공룡들은 노아의 가족과 함께 방주 위에 확실히 존재했다. 방주에 태워졌던 공룡들은 오늘날 발견되는 거대한 화석화된 뼈를 가진 충분히 성장한 괴물들이 아니라, 아마도 어린 공룡들이었을 것이다.
방주에 있었던 커다란 동물들의 대부분은 하나님에 의해서 동면(hibernation)과 같은 상태로 들어가게 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그래서 많은 활동과 혼란이 없었을 것이다. 그리고 노아의 홍수 이전의 시기에는 사람들과 모든 동물들이 초식성이었고, 함께 평화롭게 공존했다. 창세기 9:1-7절에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고기를 먹기 시작할 권한을 부여하셨고, 동물들이 그들을 두려워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이것은 하나님이 다시는 땅의 모든 생물을 홍수로 멸하지 아니할 것이라는 무지개 약속 바로 직전에 있었다. 만약 노아의 홍수가 단지 지역적인 홍수였다면, 하나님은 약속을 자주 어기시는 분이 되시는 것이다. 왜냐하면 지역적인 홍수들은 자주 일어나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 지구적으로 지형과 지표면을 뒤바꿔버린 거대한 홍수는 역사적으로 기록된 것이 없다. 노아의 홍수는 전 지구적인 거대한 홍수였음에 틀림없다.
한 소행성의 충돌이 한 부분의 역할을 수행했다는 것은 가능하다. 성경에는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fountains of the deep were broken open)...”(창 7:11)라고 기록되어 있다. 홍수 물의 대부분은 그곳으로부터 왔다. 한 커다란 소행성의 충돌이 지각을 깨트리고 수많은 화산들의 연쇄적 분출을 시발하였을 수 있다. 노아의 홍수는 전 세계의 기후와 생태계를 극적으로 완전히 뒤바꾸었다. 공룡들이 방주 위에 태워져 있었고, 그들 중 일부는 홍수 후에 얼마 동안은 생존할 수 있었다 할지라도, 공룡들의 대부분은 홍수 이후의 변화된 환경에서 번창할 수 없었던 것은 확실해 보인다. 특히 홍수 후에 뒤이어 수세기를 지속했던 빙하기(ice age) 동안에는 더욱 그러했을 것이다. 따라서 대부분의 공룡들은 홍수 때에 물살에 휩쓸려 죽고 거대한 퇴적지층들 속에 파묻혀서 오늘날에 "공룡 화석무덤(dinosaur graveyards)”들로 발견되는 것이다. 방주에 태워져서 홍수에 살아남았던 공룡들도 홍수 이후 더 춥고 더 건조한 기후에서 살아남을 수 없었다. 이것이 그들의 멸종을 초래했던 것이다.
조류(birds)는 공룡으로부터 진화했는가? 진화론자들은 좋은 상상력을 지니고 있다. 그것은 강한 증거보다는 그럴 것이라는 그들의 믿음 위에 기초하고 있다. 그들의 ‘세계관(world view)’, 또는 기본철학(basic philosophy)은 완전히 유물론적이다. 그리고 그들의 모든 ‘과학적인(scientific)’ 설명은 초자연적 힘(하나님)에 의한 어떠한 개입도 제외시켜야만 한다. 따라서 그들은 모든 것들에 대한 유물론적인 설명만을 찾아내야만 한다. 진화(evolution)는 생물체들의 다양함을 설명할 수 있는 창조 이외의 유일한 과정이다. 그래서 (그들의 마음속에서) 조류는 무엇으로부터 진화했을 것임에 틀림없는 것이다. 포유류는 화석기록에서 조류보다 앞서서 출현하지 않고, 물고기는 조류와 비슷해 보이지 않기 때문에, 파충류 중의 어떤 종류가 그들에게는 논리적으로 조류의 조상이 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다. 그들은 모든 파충류들이 냉혈동물이라는 사실을 무시해 버린다 (조류는 온혈동물이다). 그리고 파충류들의 호흡 메커니즘과 조류의 호흡 메커니즘이 완전히 다르다는 사실도 무시한다. 그들이 공표하고 있는 유일한 문제점은 "어떻게 비늘이 깃털로 진화했는가?”이다. 그리고 그것은 정말로 작은 부분이다.
진화론자들은 공룡들의 골반 구조에 관한 많은 것들을 이야기하고 있다. 몇몇은 도마뱀 엉덩이(lizard-hipped)라고 불리고, 몇몇은 조류 엉덩이(bird-hipped)라고 부른다. 그러나 그들이 조류의 조상에 관해 추측할 때, 그들은 콤소그나투스(Compsognathus)와 같은 작은 공룡들을 선택한다. 그것은 닭 크기이지만, 조류하고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그리고 이것들은 도마뱀 엉덩이를 하고 있는 수각류 공룡이다. 새의 엉덩이를 한 공룡들은 모두 거대하고, 주체하기 힘든 스테고사우르스, 안킬로사우르스 등과 같은 공룡들이다. 그러한 공룡들은 새보다는 하마와 더 비슷하게 생겼다.
여기에 흥미로운 하나의 추측이 있다. 전 세계에 걸친 민간 전승들은 불을 뿜는 용(fire-breathing dragons)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 아서왕의 원탁의 기사(King Arthur's knights of the Round Table) 이야기는 가장 잘 알려진 사례이다. 오늘날 민간 전승으로부터 아무 것도 증명할 수 없다는 것을 나는 잘 알고 있다. 그러나 그 이야기는 처음에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일부 이야기들은 실제 사실에 근거했을 것임에 틀림없다. 그리고 오늘날 적어도 한 개의 그러한 곤충이 있다. 그 곤충은 폭격수 딱정벌레(Bombadier Beetle)로서, 꼬리 분사구에서 불과 같은 뜨겁고 연기 나는 산(hot smoky acid)을 분사한다. 이것은 매우 효과적인 방어 메커니즘이다. 그리고 볏을 가진 하드로사우르스(Crested Hadrosaur) 화석들 중 어떤 것은 머리 부분에 내부 관(internal channels)들이 있는 이상한 뼈 구조를 가지고 있었다. 아무도 그것의 기능이 무엇이었는지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 체온조절이 가장 일반적으로 추측되었던 설명이었다. 그러나 이것이 화학물질들의 저장소였을까? 그것을 입 쪽으로 이끄는 통로는 분출기로서 사용되었을까? 몇몇 공룡은 실제로 불을 뿜는 용이었을까? 아마도 그랬을 것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www.rae.org/essay-links/bits11/
출처 - Revolution Against Evolution, 1999.11. 8.
물속으로 침몰하고 있는 공룡 멸종 이론
(Dinosaur Demise Theory Is Soaking Wet)
Nature Geosciences 에 게재된 한 연구에 기초하여, 물에 의한 격변(watery catastrophe)에 의해 시작된 복합적인 환경 변화는 공룡들의 운명을 결정하였을 것이라고 LiveScience(2008. 1. 23)는 보도하였다.
180 km(112 마일) 폭의 칙쇼루브 크레이터(Chicxulub Crater)에 대한 새로운 3차원 분석에 의하면, 운석 충돌(meteor impact)이 초래했던 영향들은 수없이 많았으며, 주장되는 6500만년 전의 공룡 멸종에도 기여했음을 가리킨다는 것이다. 그 연구는 이전에 추정했었던 것보다 더 깊은 물들을 튀겨 올렸음을 주장하고 있었다. 이것은 생각했었던 것보다 거의 7 배나 많은 수증기(water vapor)를 대기로 방출시키는 결과를 가져왔으며, 수증기는 황(sulfur)과 결합하여 황산염 에어로졸(sulfate aerosols)을 만들었을 것이고, 이것은 기후를 냉각시키고, 산성비(acid rain)를 촉발하여 대양을 더욱 산성화시켰을 것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그 전에, 많은 커다란 동물들은 충돌로 분출된 물질들의 열(heat)에 의해서 죽임을 당했을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이 글을 통해 칙쇼루브 충돌분화구와 대대적인 공룡 멸종이라는 주제를 다시 생각해보게 된 것은 유용할 수 있다. 공룡 멸종은 자주 중생대 백악기(Cretaceous)와 신생대 제3기(Tertiary) 지층의 경계로 간주되는 K–T 경계(K–T boundary)와 묶여져서 말해지고 있다. 이 얇은 층(layer)은 백악기와 제3기를 분리시키고 있다. 그리고 이 층은 대부분의 지구 암석들보다 훨씬 많은 이리듐(iridium)을 포함하고 있다. 이리듐은 우주에서 더 자주 발견되기 때문에, 몇몇 과학자들은 이 층(경계)이 거대한 한 운석(또는 소행성)의 충돌 이후에 퇴적된 것이라고 결론을 내렸었다. 그리고 그 충돌은 너무도 커서 공룡들의 멸종을 가져올 수도 있었다는 것이다. 칙쇼류브 분화구가 멕시코의 유카탄 반도(Yucatan peninsula)에서 발견되었을 때, 이 층은 공룡들 멸종의 원인으로 적합한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이 충돌분화구에 근거한 가설에는 몇몇 문제점들이 있다. 하나는 칙쇼루브 분화구에 대한 연대측정(오래된 지구를 믿는 사람들에 의해서 실시된)에서 칙쇼루브 분화구는 K-T 경계보다 대략 30만년 이전에 형성되었다는 결과가 얻어진 것이다. 이 차이가 작은 차이일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칙쇼루브 충돌에 의한 이리듐 층의 퇴적은 충돌 후 수십만년 후가 아니라, 단기간 내에 퇴적되었을 것임에 틀림없기 때문에 심각한 문제점이 되고 있는 것이다. 또 하나는 지구의 내부는 지표면보다 훨씬 높은 농도의 이리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화산 분출은 이리듐 층을 퇴적시킬 수 있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일부 과학자들은 대대적인 화산활동(volcanism)이 K-T 경계를 만들었을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운석 충돌은 성경에 기록된 홍수 모델에서도 일어났을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더 높은 가능성은 홍수 그 자체가 대대적인 화산 분출의 원인을 제공했을 것이라는 것이다. 화산활동은 전 세계적으로 이리듐이 풍부한 층을 퇴적시켰을 수 있었다. (Setting the Stage for an Ice Age을 보라). 성경적인 안경을 쓰고 바라본다면, 유행하고 있는 수억 수천만 년의 지질학적 모델들은 전 세계적인 홍수에 의해서 일어난 지구 표면의 대대적인 재형성의 결과로서 쉽게 이해될 수 있는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운석 충돌로 원인된 물에 의한 격변을 이야기하면서도 전 세계적인 홍수는 거부한다. 왜냐하면 그 이야기는 성경에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참조 : 칙쇼루브와 공룡들의 죽음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691
Is the demise of the dinosaurs by a Yucatán impact a myth?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8_1/j18_1_6-8.pdf
The extinction of the dinosaurs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1530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2008/01/26/news-to-note-01262008
출처 - AiG News, 2008. 1. 26.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175
참고 : 3583|2473|228|1706|2452|1935|1468|3271|3347|1921|3694|4136|3018|2171|2592
정교한 피부를 가진 채로 발견된 공룡 화석
: 그러나 엉뚱하게 깃털을 가진 피부로 왜곡되고 있었다.
(Dinosaur Fossil Shows Exquisite Skin Detail)
공룡에서 상상의 깃털(feathers)들이 계속 주장되고 있다. BBC News 뉴스(2008. 1. 9) 기사는 팔에 깃털을 가진 공룡 만화를 보여주고 있다. 이것은 매우 이상하다. 왜냐하면 그 기사에는 깃털에 관한 어떠한 주장도 언급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단지 일부 사람들에 의해서 깃털로서 해석되었다는 어떤 구조들만 다루고 있을 뿐이었다.
링햄 솔리아르(Theagarten Lingham-Soliar, 남아프리카 콰줄루 국립대학)가 쓴 원 논문에 의하면, 중국에서 발굴된 프시타코사우르스(Psittacosaurus)는 놀라운 상태로 발견되었는데, 일찍이 발견된 것 중에서 가장 상세하게 공룡의 피부 단면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 Proceedings B of the Royal Society에 게재된 그 논문은[1] ”공룡에서는 처음으로 피부 표면과 평행하게 두 섬유조직 층(fibre layers)들이 단면의 기저부위의 진피(dermis) 내에 깊이 보존되어 있었다.” 라고 말하고 있었다. 적어도 25층(아마도 40층) 두께의 콜라겐(collagen)은 이 공룡 종의 피부가 질기고 견고하여 내부 장기들을 잘 보호할 수 있었음을 가리키고 있었다. 포식자의 공격으로 보이는 이빨 자국(tooth marks)들이 또한 발견되었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서, 저자는 이 공룡 표본이 ”공룡 피부에 대한 놀라운, 전례가 없던 이해를 할 수 있게 해주었다”고 말했다. 그러므로 이 공룡에서 깃털을 이야기하는 것은 공상적인 이야기인 것이다.
BBC는 만화를 첨부하며 깃털에 대한 주장을 공공연히 하고 있었다 : ”초식공룡인 프시타코사우르스는 비늘 또는 깃털(scales or feathers) 아래에 상어 같은 숨겨진 두터운 피부 층을 가지고 있었다.” 그 제목은 ”일부 과학자들은 다수의 공룡들이 깃털을 가지고 있었다고 믿고 있다” 였다. 또 다른 인용문은 약간 애매한 태도를 보이고 있었다 : ”피부와 같은 연부조직(soft tissues)들은 화석기록에서 보존되어 있는 경우가 극히 드문데, 이것은 공룡이 무엇처럼 보였을지, 그리고 원시깃털 또는 비늘로 덮여있었을 지에 관한 뜨거운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원 논문이 깃털에 관해 말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별거 없다. 유일한 관련 문장은 ”지금까지 원시깃털(protofeathers) 또는 구조적 섬유(structural fibres)로서 해석되었던, 공룡들에서 기술되는 모든 외피 구조(integumental structures)들은 동물의 표면 또는 인접 기질 위에 발생하여 있다.” 그러한 해석에 대한 참고문헌들을 보면 2 개는 찬성을 2 개는 반대하는 글이었다. 참고문헌들 중에서 가장 최신의 논문은 페듀시아와 왕(Feduccia and Wang)의 것으로, 그들은 소위 깃털이라고 주장되던 것들은 부패된 콜라겐 섬유(degraded collagen fibers)였다고 주장하였다. 원본 논문에서 깃털에 관한 유일한 다른 코멘트는 조류 피부(bird skin)의 독특성에 관한 것이었다 : ”몸체 장기들을 둘러싸서 보호하고 지지하는 진피의 일반적인 주요 기능적 역할은 조류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척추동물에서 나타나고 있다. 조류의 진피는 깃털을 부착시킨다는 면에 있어서 독특한(unique)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그러므로 그 논문은 BBC의 묘사에도 불구하고, 이 프시타코사우르스의 잘 보존된 피부가 깃털을 가지고 있었다는 주장을 전혀 지지하지 않는 것이다.
[1] Theagarten Lingham-Soliar, 'A unique cross section through the skin of the dinosaur Psittacosaurus from China showing a complex fibre architecture,” Proceedings of the Royal Society B, ISSN: 0962-8452 (Paper) 1471-2954 (Online), Issue: FirstCite Early Online Publishing; DOI: 10.1098/rspb.2007.1342.
뉴스 매체들의 무책임한 진화 관련 뉴스들은 과학적 객관성에 손상을 입히고 있다. 이것은 질긴 공룡 피부에서 상상의 깃털을 만들어내고 있는 뉴스 매체들의 또 하나의 과장된 이야기인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공룡들이 새들의 조상이 되기를 너무도 원하고 있기 때문이다.(06/13/2007을 비교하여 보라). 그들은 7천만 년(?) 동안 묻혀있었다는 공룡의 피부에서 콜라겐 섬유들이 어떻게 그렇게 잘 보존될 수 있었는지에 대해서 의문을 가져야만 한다. 소, 사슴, 새들의 사체들은 수개월 안에 분해되어서 뼈들만 남게 된다. 그러한 매우 특별한 보존(extraordinary preservation)이 발생하게 된 상황과 7천만 년이라는 연대가 정말 맞는 것인지에 관한 재평가가 우선적으로 다뤄져야할 사항인 것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safaris.com/crev200801.htm#20080109a
출처 - Creation-Evolution Headlines, 2008. 1. 9.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170
참고 : 4033|3915|3940|2162|3321|553|4106|2547|3957|3889|2647|2543|3868|2278|737|1934|3152|3194|3389|3811|2894|3720|3421|3400|3382|1461|749|2079|3987|2704|2302|2304|750|1941|3245|3842|905|474|2722|2529|462|460|2049|472|762|3309|3865|3871|738|461|1145|2017|2680|2320|1433|2206|3127|740|2648|2650|2775|2690|741|1447|1448|1875|2058|1977|2856|2980|3347|3270|2683|2570|3008|1984|3073|3299|3852|3761|3678|1682|2107|2106|508|3129|2417|2375|3079|3081|3086|4136|4098|4054|3995|3891|3676|3655|3355|3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