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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위원회
2006-01-17

공룡 알의 둥지들에 대한 재해석 2

(Dinosaur Nests Reinterpreted)

by Walter R. Barnhart


6. 다른 년도에 생겼다는 다중 둥지(Multiple ‘Nests’)들은 같은 한 배(same clutch)에 속하는 것일 수 있다.

그림 5는 스페인의 레리다(Lerida)에서 발견된 3개의 공룡알을 보여주고 있다. 이것들은 1번으로 표시한 세 번째 알의 꼭대기, 또는 바닥에 2개의 알들이 나누어진 채로 암석에 존재하고 있었다. 이 알들은 용각류(Sauropod)인 티타노사우르스(titanosaur)의 것으로, 큰 것은 24-29cm 정도로 측정되었다. 사진에서 암석 표면은 벽개면(cleavage plane, 암석이 특정한 방향으로 쪼개지는 경향이 있는 면)의 존재를 가리키고 있고, 그러므로 줄리앙(Julien) 등이 설명했던 것처럼, 퇴적 표면은 퇴적물의 한 파동(pulse) 끝에 미세한 모래와 거친 모래 사이의 변화에 의해서 윤곽이 그려졌다. 오리지날 사진은 어두운 암석 기질에 하얀 알껍질의 세 개의 타원형(ovals) 모양을 보여주었다. 사진에서, 알1이 알2와 알3의 높이에 비해 위 또는 아래에 있었는지를 말하는 것은 가능하지 않다. 왜냐하면 그것의 고도는 원의 대략 반 정도가 알2와 알3과 중복되어 있기 때문이다. 중복된 거리는 어느 쪽에서도 대략 같은 것으로 보인다. 평가를 위해서, 나는 알1이 알2와 알3 밑에 있었다고 가정할 것이다.  


그림 5. 벽개면에 노출된 티타노사우르스 알들의 단면도(위쪽에서 바라본 사진). 오른쪽 알은 대략 24 x 29 cm 이다. (Redrawn from photograph, Moratalla and Powell, 1994, p. 40, Figure 3.4).


그들이 알을 낳는 동안(그림 6) 발생 가능했던 연속적인 사건들에 대해 생각해 보면, 알1은 알2와 알3이 놓여지기 전에 놓여졌다. 그리고 그 사이에 대략 12-15cm의 퇴적물(알1의 직경의 반)이 퇴적되었다. Moratalla와 Powell(1994, pp.41, 45)은 알들이 다른 지층에서 존재할 때, 그들은 매년 같은 둥지 장소로 공룡들이 돌아와 알을 낳은 것으로서 (다른 해에 만들어진 것으로) 제안했었다. 그렇다면 첫번째 알은 알 주변으로 12-15cm의 모래들이 쌓이는 동안 4계절 동안(다음 해까지 1년 동안) 땅에 반을 노출시킨 채로 남아있었으면서 깨지지 않은 채로 남아있었다고 생각해야 한다. 첫 번째 알의 전체가 남아있도록 놓여지고, 그 위치에서 이러한 방법으로 알2와 알3이 이어서 놓여지기 위해서는, 알들은 자신의 퇴적층에 완전히 묻혀지는 것을 필요로 한다. 알1이 알2와 알3이 놓여지기까지 일 년 동안을 지표면에 반이 노출된 상태로 깨어지지 않고 남아있었다 라고 가정하는 것은 불합리하다.


그림 6. 그림 5에서 제시된 알들의 높이를 고려하여 내가 그린 스케치(그림5의 일종의 측면도)는 알들이 산란될 당시에 퇴적층의 표면을 나타내고 있다. 바닥의 표면A는 알1이 놓여질 때 퇴적층의 꼭대기였다. 표면A 보다 12-15cm 더 높은 표면B는 알2와 알3이 놓여질 때의 퇴적층 꼭대기 였다. 표면C(가장 윗 표면)는 그림5에 놓여진 알들을 가로지르는 벽개면이다.    


사진에서의 알들의 정렬에 기초하여, 알1은 축적되는 퇴적물 안으로 놓여졌다. 그리고 10-15cm의 퇴적물이 그 주변에 퇴적되었고, 알2와 알3이 하나씩 또는 쌍으로서 산란되어 놓여졌다. 이들 알들이 놓여지는 데에는 수 분(minutes) 정도가 걸렸을 것으로 가정하는 것은 합리적이다. 몇 분 이내에 10-15cm 정도의 퇴적물이 쌓이는 퇴적율은, 흐르는 물이 둥지 장소를 덮으며 발생할 때 쉽게 시각화될 수 있는 상당한 퇴적율이다. 티타노사우르스의 이 3개의 알들은 예외적인 것인가? 

그림 7은 또 다른 예를 보여주고 있다. 중국에서 발견된 이 공룡 알들은 직경이 7-8cm로 현저하게 작다. 그들은 비록 어떠한 몸체 화석도 관련되어 발견되지 않았지만(Mikhailov, et al., 1994, p.99), 하드로사우르스(hadrosaur)의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여기서는 임신중인 암컷이 이들 9개의 알들을 낳기 위해서 몸을 웅크림으로서 비틀거렸던 것처럼 보인다. 그들에서 쌍을 이룬 것은 없었고, 원 주변에 한 단(stairstepping)의 알들을 볼 수 있다. 알들이 놓여진 순서는 1번에서 9번까지 순서인 것으로 나타난다. 9개의 알들이 놓여지는 데에 걸렸던 시간 동안, 5-6cm 두께의 퇴적물이 퇴적되었다 (그림 8). 이것은 티타노사우르스 알들 주위에 퇴적된 퇴적물의 반 보다 적다. 그리고 명백하게 그것은 아마도 몇 분 정도의 기간 안에 발생했다. 두 예는 모두 암컷들이 완전히 알들을 덮을 수도 있는 깊이의 흐르는 물(moving water)에다 알들을 낳았다는 것을 가리킨다. 이것은 정상적으로 알들을 낳는 것과 관련있는 대기 하(sub-aerial)의 환경과는 아주 다른 환경인 것이다.


그림 7. 중국 라이양(Laiyang)에서 발견된 Spherolithus chiongchiungtingensis 알의 한 배(clutch). 7–8cm, 8-10cm의 구형 그리고 약간 난원형이다. (사진으로부터 다시 그려짐. Mikhailov, et al., 1994, p. 96, Figure 7.7B). 



그림 8. 그림 7에서 보여진 알들에 대한 본인의 측면도(cross section). 알들이 놓여지기 시작할 때와 끝났을 때의 퇴적층과의 관계를 살펴볼 수 있다. 아래의 표면A로부터 표면B까지의 높이는 5–6cm로 알1을 거의 덮어버렸다.


퇴적작용의 훨씬 더 훌륭한 예는 그림 9에서 살펴 볼 수 있다. 이 알들은 그림 7의 알들과 거의 같은 5.6-7.5cm 크기의 알들이다. 저자는 (Grigorescu et al., 1994, p.77) 다음과 같이 해석하였다.

”암석에서의 그들의 분포가 가리키는 것처럼, 난원형의 공룡 알들은 명백하게 선형(linear rows)으로 놓여져 있었고, 각각의 알들은 서로 가깝게 위치해 있었다. 알들은 두 개의 가깝게 중첩된 높이에서 수직적으로 정렬되어 있었는데, 각각은 2, 3 또는 4개의 알들로 이루어진 두 그룹을 포함하고 있었다. 그룹들은 서로 50cm 정도씩 떨어져 있었다. ‘왼쪽’과 ‘오른쪽’에 겹쳐서 놓여져 있는 그룹들은 같은 암컷에 의해서 같은 시기에 놓여진 두 개의 배(clutches)들을 나타낼 수도 있고, 다른 두 해에 놓여진 두 배일 수도 있다. ‘오른쪽’ 측면에서, 또 다른 알들의 커다란 파편들이 첫 번째 열 아래에서 발견되었다.”

추가 발굴은 4개의 한 열로 놓여져 있는 알들을 발견했는데, 그림 9에서처럼 알 1, 2, 3, 4뒤쪽에 정렬되어 있었다. 다른 알들이 쌍을 이루고 있었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발굴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알들이 쌍으로 있는 것은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양쪽 난관이 동시에 알을 낳은 결과일 수도 있다. 그리고 암컷이 이러한 행동에 대해 어떠한 조절을 할 수 없었을 수도 있다. 즉 그것은 짧은 시간 안에 엄청난 수의 알들을 낳았을 것이라는 것이다.


그림 9. 루마니아의 하텍 분지(Hateg Basin)로부터 두 배(clutches)의 공룡 알들의 병렬(Juxtaposition). 알들의 각 배는 퇴적층의 둘 또는 그 이상의 다른 높이(separate levels)에서 나타난다. 맨 위의 그림은 1-4개의 쌍으로 된 알들의 정렬을 보여준다. (Grigorescu, et al., 1994, p.78, Figure 6.4로부터 다시 그렸음). 본인이 써 넣은 알들의 번호를 주목하라.


Grigorescu는 (1994, p.86)는 계속 말했다 :

”알들은 미세한 모래 퇴적물의 표면에 파묻혔던 것처럼 나타난다. 그리고 그것은 거칠은 입자의 두터운 퇴적물에 의해서 빠르게 덮여지게 되었다.”

암석학적 단면도에서, 저자들은 공룡 알들이 석회질 단괴(calcretes)와 식물 잔뿌리(plant rootlets)들을 가지고 있는(붉은 괴상암, 실트질 이암으로 분급되어 있는) 1 m 두께의 핑크색의 실트질 이회암(silty marls) 층의 위쪽 부분에 놓여 있었음을 보여주었다. ”이것은 아래에 있는 약하게 교결된(cemented) 회색의 사암층과, 위쪽에 있는 3 m 두께의 회색의 약하게 교결된 사층리를 보이는 역암층 사이에 샌드위치 되어 있다” (Grigorescu, et al., 1994, p. 77). 비록 Grigorescu 등은 이 다중 지층이 여러 해에 걸쳐서 퇴적되었을 것이라고 제안하면서도, 위쪽의 파묻힘은 거칠은 입자들의 두터운 퇴적물에 의해서 빠르게 덮여졌을 것이라고 언급하고 있다 (Grigorescu, et al., 1994, p. 86). 층위학은 아래의 회색의 사암층과 핑크색의 실트질 이회암은 같은 물결파에서 속도의 감소로 인해 동시에 퇴적되었을 수도 있음을 제시하고 있다.

뒤이어 있었던 파도가 잔잔해진 짧은 기간 동안에, 두 공룡이 근처에서 일렬로 그들의 알들을 놓기 위해 몸을 웅크렸다. 한 마리가 다른 공룡보다 조금 일찍 낳았다. 그리고 둘 다 물흐름에 의해서 흔들렸을 수도 있다. 그때 각각 7-8개의 알들을 또는 몇 쌍의 알들을 낳았다. 사암층의 2 또는 3개 층면에서 공룡들의 발자국들이 발견되었다. 그리고 알들이 둥지(nest)를 형성하기 위해 쌓아올린 것처럼 나타나게되는 원인이 되었다. 이 예에서, 지층면 표면은 남아있었고, 발굴자들은 각 알들이 층(layer)들과 관계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고, 입증하였다. 파도의 깊이와 강도가 증가하면서, 암컷 공룡은 굉장히 큰 에너지를 가진 파도였음을 알 수 있게 하는 역암(conglomerate)들이 몰려옴으로서 밀려나게 되었다.  


그림 10. 프랑스의 Rennes-Le-Chateau에서 발굴된 용각류(Sauropod)의 알들. 알들은 15–17 x 18–25 cm 크기이고, 호는 반경이 1.3–1.7 m 이다. 1 m 간격의 격자에 원래 알들의 위치를 보여주고 있다 (Watté, et al., 1986; Watté, 1989). 모든 알들은 같은 평면에서 그룹화했을 때, 수직적으로 35cm 이상의 높이에 걸쳐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Redrawn from diagram, as cited in Cousin, et al., 1994, p. 71, Figure 5.16).


그림 10에서 우리는 단지 용각류 알들이 놓여져 있는 매장지라고 불려질 수 있는 곳을 보게 된다. 이 알들은 프랑스에서 발견된 것이다. 그러나 Sahni 등은(Sahni, et al. 1994, p. 220) 인도에서 용각류 알들이 놓여져 있는 장소에 대한 상세하지 못한 그림을 제시하였는데, 그는 그곳에서 알들은 하나의 둥지가 5,000m2에 걸쳐서 ”거칠은 원 형태”로 놓여져 있는 것으로 기술하였다. 그림 10에서 차지하고 있는 면적은 대략 50m2 정도이다. 알들의 대략 반은 반경 1.3-1.7m의 원호(arcs) 안에 놓여져 있다. 이 장소에 다한 기술에서, Cousin 등은(Cousin, et al. 1994, p. 68) 이 거리는 용각류의 회전 반경을 나타내며, 각 반경의 차이는 개체 크기의 차이를 나타낸다고 제안하였다. 남아 있는 알들은 국소적으로 군집을 이루어서 또는 개별적으로 놓여져 있었다.


그림 11. 이것은 세 개의 분리된 배의 알들이 세 개의 중첩된 높이에서, 또는 한 배이지만 퇴적물의 축적에 따라 퇴적물의 다른 높이에서 발견된 경우이다. 그림 10에서 FG 11 위치에 대한 단면도(측면도)이다. 공룡 알들은 프랑스의 Rennes-le-Chateau에서 발견된 것들이다. 이 부위에서 전체 높이는 35 cm 미만이다 (Redrawn from diagram, Cousin, et al. 1994, p. 72, Figure 5.18, labeling changed).


그림 11은 그림 10에서 FG 11 위치에 있는 알들에 대한 단면도를 나타낸다. 그곳에는 두 개의 호와 하나의 군집이 중첩되어 있다 (Cousin, et al., 1994, p. 67). 알들은 이 장소 내에서 적어도 세 개의 높이에서 발견됨을 알 수 있다. 모든 알들이 같은 용각류 타입의 알들이기 때문에, Cousin 등은 분명하게 군집되어 있는 알들과 소정의 원호 바깥의 알들은 다른 용각류 종에 의한 것으로 결론지었다. 그들은 뭉쳐져 모여있는 알들은 Rhabdodon priscus의 것으로, 활처럼 놓여있는 알들은 Hypselosaurus priscus의 것으로 제안하였다. 두 다른 종의 것일 가능성도 있지만, 알들에서 어떠한 생리학적, 형태학적 차이도 언급하지 않았고, 단지 놓여져 있는 패턴에 의한 분포적 차이(depositional difference)에 따른 것이었다.

그림 11은 그 위로 두 개의 원호를 가지고 있는 가장 낮은 퇴적층 높이에 놓여져 있는 알의 군집을 보여준다. 이러한 형태의 정렬이 일반적으로 사실인지에 대한 충분한 정보가 거의 제공되고 있지 않지만, 그것은 알을 낳는 장면 동안에 스트레스가 증가하고 있었음을 가리킬 수도 있는 것이다. 모든 알들은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장소에, 그래서 알을 낳을 수 있는 장소에 처음 도착한 같은 공룡 종들의 일단의 무리들에 의해서 놓여졌을 수도 있다. 그 당시에 그곳 땅에는 정지된 물이 없고, 그림 11의 가장 낮은 층의 알들이 가리키고 있는 것처럼 단지 얕고 얇은 진흙이 있었을 수 있다. 이것은 매우 얇은 퇴적층 안으로 놓여졌을 수 있었다.  

한 그룹의 암컷들이 알들 놓기를 마치고, 홍수 물로부터 탈출하기 위해 앞으로 나가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을 때, 다음 그룹들이 그 지역으로 이동하여 왔고, 물들은 다시 땅 위로 흐르기 시작하였다. 중간 층에 놓여진 알들은 퇴적되고 있던 진흙 안으로 묻혀진 것처럼 보인다. 활 모양의 굽은 형태는 어떤 우선적인 방향도 보여주지 않고 있으며, 다양한 방향에서 그 위치로 들어온 암컷들을 나타내거나, 명백한 흥분을 나타내고 있을 수도 있다. 이러한 흥분은 원호를 만든 직접적인 원인이 될 수도 있다. 암컷은 너무도 스트레스를 받아 서있을 수도 없었던 것처럼 보이며, 본능적으로 주변을 둘러보며 다가오는 위험과 파도 소리에 반응한 것처럼 보인다.


7. 알들이 상승하는 물(Rising Waters)의 축축한 진흙(Wet Mud)에 놓여졌다는 더 많은 증거들.

만약 그림 4가 그림 12의 매우 규칙적으로 배열된 Orodromeus(또 다른 ornithischen) 알들의 한 배와 비교된다면, 그림 4에서의 나선형 배열은 식별될 수 있다. 그림 12의 ornithischen 알들은 지속적으로 변화되는 방향에서 한 공통 지점으로부터 충분한 힘을 가지고 바깥쪽으로 방출되려했던 것처럼 보인다. 그 힘은 점성의 진흙이 각 알들을 독립적으로 감싸게 했고 굳어지게 했으며, 알들을 보내지려했던 방향과 정렬로 고정시켜버렸다.

일부 사람들이 주장하는 것처럼(Mikhailov, et al., 1994, p. 102), 만약 이들 공룡알들이 마른 모래 위에 놓여졌었다면, 알들이 부서지지 않고 모래를 통과할 수 있도록 하는 충분한 힘을 상상한다는 것은 어렵다. 그림 4에서 알들은 불규칙한 점성을 가졌던 땅 안으로 놓여졌던 것처럼 보인다. 가운데에 있는 알들은 완전히 파묻혀 있었고, 기본적으로 수직으로 놓여진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그림의 아래 부분에 있는 알들은 점성이 덜한 땅에 놓여졌고, 통과하는 것이 불가능하였고, 그래서 쓰러졌다. 이 낮은 점성은 표면 아래에 하나의 장해물을 반영할 수도 있다. 이러한 장해물은 불규칙적으로 단단하게 만들었던 암석을 고결시키는 인자들의 특성 변화, 또는 탈수 등이 될 수 있다. 위쪽과 오른쪽 바깥쪽의 알들은 깊게 통과되지는 않지만 그들의 정렬을 유지할 수 있는 적절한 점도의 진흙 안으로 놓여진 것으로 나타난다. 이 한 배에서 일부 알들은 쌍으로 된 정렬을 나타내고 있다.


그림 12. 미국 몬태나주에서 발견된 Orodromeus의 알들. 배(Clutch)의 알들은 모두 중심 알의 한 공통 지점을 향해 기울어져 있다. (Redrawn from drawing, Moratalla and Powell, 1994, p. 44, Figure 3.11).


그림 12는 너무도 완벽하게 정렬되어 있어서, 그것이 임신한 암컷 공룡에 의한 단순한 신체적 행동(조작)에 의해서 만들어졌다고 상상하는 것은 어렵다. 사실, 무엇인가 내부적인 어떤 것이 나선형 패턴을 만들기 위해서 다른 방향으로 배설강 밖으로 알들을 내보내게 하는데 필요했을 지도 모른다. 나선을 만든 메커니즘이 무엇인지는 알기 어렵지만, 정렬이 존재한다는 사실은 그것을 만든 무엇인가가 존재했었던 것처럼 보인다.


그림 13. Elongatodithus 알들의 전형적인 한 배 구조. 큰쪽 끝이 위를 향한채, 바깥쪽으로 기울어져 있다. (Redrawn from diagram, Mikhailov, et al., 1994, p. 93, Figure 7.4G).


긴 장방형의 알들의 수직적, 또는 반수직적인 정렬의 두 번째 형태가 몽고와 여러 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이들 공룡 알들은 Elongatodithid의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리고 알들의 꼭대기 부분은 각기 다른 바깥쪽 방향을 가리키고 있었다. (그림 13을 보라). 여기서 알들에 대한 묘사들은 자주 동심원(concentric circles)으로 정렬되어 있다는 것이다. (Mikhailov, et al., 1994, p. 113). 그러나 동심성은 높은 점성의 진흙 안으로 알들을 무작위적으로 단순히 떨어뜨림에 의해서 일어났을 지도 모른다. 그리고 만약 알들이 한 공통 지점으로부터 놓여졌다면, 그림 4와 그림 12는 자연적으로 만들어졌을 수도 있다. 그러나 다른 방향을 향해 있었다. 그림 13에서 만약 알들이 배의 중심 위에서 한 공통 지점으로 직접 놓여졌다면, 그리고 각각이 매우 점성이 높은 진흙 안으로 아래쪽으로 직접 떨어졌다면, 알들의 패턴은 이러한 바깥쪽으로 기울어진 형태를 보일 것이다. (그림 14를 보라). 그리고 그림 4와 그림 12에서 진흙은 주입된 알들을 그들의 원래 방향성으로 유지하기 위해서 충분히 두터워야할 필요가 있었다. 그림 13에서 진흙은 충분한 점성을 가지고 있어서, 배의 중심으로 떨어진 새로운 알이 다른 알들을 바깥쪽으로 떠오르도록 작용했을 것이다. 아래쪽 끝의 더 작은 알의 직경은 위와 마찬가지로 바닥에서 알들 사이의 같은 진흙 두께를 허락하였고, 자동적으로 큰 직경의 위쪽 끝이 바깥쪽을 향하도록 정렬하게 하였을 것이다. 알들의 자연적인 군집은 진흙으로 주입되는 동안 적은 움직임이 일어나도록 했고, 자연적으로 알들이 동심원적으로 배열되도록 하는 결과를 가져 왔다. 


그림 14. 긴 알들이 낮은 점성의 기질 안으로 떨어짐으로서 어떻게 둥지 가장자리로 그것들을 밀어올렸는지에 대한 나의 생각.

그림 4와 그림 13 사이의 공룡알 배(cluster)들의 차이는 내부 생식기 구조의 차이 또는 산란 동안 어미의 움직임과 진흙의 점성도의 차이에 기초될 수 있다. 특별히 한 종이 그림 12에서 볼 수 있었던 것처럼 나선형 패턴을 만드는 내부적 몸체 구조를 가지고 있었다면, 공룡 종들에 따라 알들의 위치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두 형태의 공룡알 배들 중에 어떤 것도 만약 알들이 젖은 진흙(wet mud) 위에 놓여지지 않았다면, 그러한 명료함을 보이며 놓여지지 않았을 것이라는 것이 강조되어야만 한다. 알들이 놓여진 이후에 퇴적물에 의해서 단순히 덮이는 것은(그림 5, 6, 9를 보라) 각 둥지들의 특별한 특징들을 보존할 수 없었을 것이다. 반면에 축축한 진흙은 진흙 위로 정지된 일부 물을 자동적으로 필요로 하지 않았다. 그것은 조용하고, 마른, 지표면의 환경에서 알들이 놓여지는 것을 불가능하게 했을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공룡들이 알을 낳을 때의 상황이 정상적인 상황이 아니었다는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오드(Oard)는 다음과 같이 코멘트를 했다 (1998, pp. 74-6).

”전 세계에는 알들 주변에 사발 형태의 움푹패여진 침하(bowl-shaped depression)를 보이는 몇몇 공룡알 둥지들이 있다. 그것들 중 하나는 알들의 산 꼭대기(top of Egg Mountain)에 있다. (그림 1을 보라)”


그림 15. 난원형의 알들이 점성이 낮은 기질층에 떨어졌을 때, 어떻게 둥지 가장자리를 밀어 올리게 되었는지를 보여주는 본인의 생각.


그의 그림 1은 또 다른 형태의 '둥지'를 보여준다. 알들의 한 배(a cluster)가 적어도 부분적으로 기층 물질의 이랑(ridge)에 의해서 둘려져 있다. 만약 한 공룡이 발로 땅을 파내고 알들을 움푹한 곳에 낳았다면, 이것은 기대될 수 있는 형태의 구조이다. 그러나 그러한 이랑이 파내어짐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이 틀림없는가? 그림14와 그림15의 나의 스케치는 낮은 점성의 기층 물질들 안으로 알들의 떨어짐(dropping)에 의해서 그러한 이랑이 만들어질 수도 있음을 설명하고 있다. 그러한 방법은 그림 16이 보여주는 것처럼, 파여진 움푹한 곳에 알들이 놓여지는 것과 같은 비슷한 상황을 흉내내고 있는 한 배를 만들 수도 있는 것이다. 그 차이는 파내어진 둥지가 이랑 아래의 지속되어 있는 주변의 표면 높이와 같은 높이를 가지고 있느냐 하는 것이 될 수 있다.... 알들이 난관에서 나와 놓여질 때, 기층 물질이 점성이었는지 마른 상태였는지를 결정하기 위해 다른 지표들이 조사될 필요가 있다. 몇 가지 질문들이 남는다. 기층물질 꼭대기에서 또는 부분적으로 잠긴 상태에서 알들은 물에 떠(floating) 있었는가? 이랑은 기층 아래쪽과 나누어진 면(parting plane)을 형성했는가? 밀려올라간 꼭대기에는 그 표면에 주변 지층과의 지속적인 조직(벽개면 층)을 보여주는가?


그림 16. 알들이 낮은 점성의 기질 안으로 떨어졌을 때, 자연적으로 밀려 올라가며 형성된 아구형 둥지(subspherical nest)의 가장자리를 위에서 바라보았을 때에 대한 나의 생각.


(다음에 계속 됩니다)

 

*참조 : Dinosaur eggs and the post-Flood boundary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9_3/j19_3_66-72.pdf

Evidence of dinosaur nest construction is extremely rare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9_2/j19_2_21-22.pdf

Where is the Flood/post-Flood boundary?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0_1/j10_1_101-106.pdf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www.creationresearch.org/crsq-2004-volume-41-number-2_dinosaur-nests-reinterpreted

출처 - CRSQ Vol 41(2), September 2004

미디어위원회
2006-01-12

익룡! (Pterosaur!) 

: 새나 박쥐를 능가하는 뇌를 가지고 있었다.

by Frank Sherwin


     익룡(pterosaur, ‘teer-o-sore’)은 홍수 이전에 살았던, 그리고 홍수 이후에도 살았을 가능성이 있었던 뛰어난 날아다니는 파충류(flying reptile)였다. 그 당시에 그들은 믿어지지 않는 장면을 연출했을 것임에 틀림없었다. 익룡은 다양한 형태가 있었는데, 가장 큰 것은 날개를 가진 뱀신(winged serpent god)이라는 이름을 따서 명명된 케찰코아틀루스(Quetzalcoatlus)로서, 날개 길이가 12 m나 된다.

익룡은 어떻게 비행을 할 수 있게 되었을까? 세속적 과학자들도 잘 알지 못하고 있다. 케찰코아틀루스의 4번째 손가락은 놀라울만치 길어서 날개의 주요한 지주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모든 경우에서처럼, 화석 기록은 어떻게 4번째 손가락의 확장이 점진적으로 일어났는지에 대해서 침묵하고 있다. 바꾸어 말하면, 짧은 손가락에서 어떻게 그토록 긴 손가락으로 점진적으로 진화되었는지를 보여주는 어떠한 화석 기록도 없다는 것이다. 정말로, 최초의 익룡은 커다란 뇌와 속이 텅 빈 뼈(공중을 날 수 있도록)를 가진 생물체로서 화석 기록에서 갑자기 발견되는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익룡(pterosaurs, 파충류)이 박쥐(bats, 포유류)나 새(birds, 조류)로부터 어떻게 진화될 수 있었는지를 보여줄 수 없기 때문에, 그들은 비슷한 구조들이 익룡에서 그리고 새(익룡과 관계가 먼)에서 각각 한 번 이상 진화되어 만들어졌다는 ‘수렴 진화(convergent evolution)’에 의존해야만 한다. 진화론자들은 생물체들이 유사한 환경에 적응하게 됨으로서 그러한 구조들을 진화로 얻게 되었다고 가정하는 것이다. 창조과학자인 파커(Gary Parker)가 관측한 것처럼, 수렴(convergence)은 유사한 필요를 위해서 유사하게 디자인된 구조들로서, 같은 설계자에 의해서 디자인될 때에도 기대될 수 있는 것이라고 하였다.[1]

진화론자들은 왜 익룡이 멸종했는지 그 이유에 대해서 알지 못한다. 한 세속적인 교과서는 ”...익룡들은 새와 경쟁 관계에 있었다. 새들은 백악기 말에 현대화되고 있었다. 새들은 분명히 익룡들보다 훨씬 더 효율적이었다. 그리고 새들의 완전성은 날아다니는 파충류들의 종말에 공헌을 했던 것이다.” 라고 기록하고 있다. [2]

그러나 단지 2 년 후에 정반대 되는 진술이 있게 되었다! Nature 지의 보고에 의하면, 연구자들은 병원에서 사용되는 것보다 훨씬 성능이 좋은 CAT 스캐너를 사용하여, 두 마리의 화석화된 익룡들(독일과 브라질에서 각각 발견한 RhamphorhynchusAnhanguera)의 머리 속을 촬영하였다. 3차원 컴퓨터 영상으로 얻어진 소뇌 소엽(flocculus, 운동을 조절하는 뇌의 부분)의 크기에 의하면, 이들 익룡들은 현대의 새와 박쥐를 능가하는 성능을 가지고 있었음이 밝혀졌다.[3] 연구는 이들 익룡들이 놀라울 정도로 고도로 복잡했었음을 보여주었다. 소뇌 소엽은 익룡의 뇌 용적의 7% 이상 이었다. 그러나 새들은 2% 정도 이다. 한 연구원은 이러한 커다란 소엽은 익룡들이 넓은 날개막으로부터 수집되는 엄청난 양의 정보를 사용했었기 때문인 것으로 제안하였다. 날개는 ‘여분의 감각기관(extra sensory organ)’인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4]

창조과학자들은 이들 익룡들은 진화되어 공중에서 살도록 적응된 것이 아니라, 처음 출발부터 강력한 비행을 할 수 있도록 하나님에 의해서 설계되었음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5]


1. Parker, G., Creation: Facts of Life, Master Books, 1994, p. 42.
2. Colbert, E. H., et al., Colbert's Evolution of the Vertebrates, Wiley-Liss, 2001, p. 224.
3. Graham, S., 'Smart' Wings Made Pterosaurs Agile Flyers, Scientific American, October 30, 2003.
4. Ibid.
5. Ibid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www.icr.org/article/pterosaur/

출처 - ICR, 2005. 9. 1.

미디어위원회
2005-12-16

공룡의 성장률 

: 창조론자에게 문제인가, 해법인가? 

(Dinosaur growth rates : Problem or solution for creationists?)

by Jonathan Sarfati, Ph.D.


     비록 이것이 그 자체로 부정적인 것은 아니지만, 공룡의 성장률에 관한 새로운 정보는 하나의 의문을 포함하고 있다. 아래의 글을 제시한 사람은 공룡의 성장율은 정상적인 창조론자의 믿음과 반대된다는 것이다. 처음에 사파티(Jonathan Sarfati) 박사의 반응은 ‘정상적인 창조론자의 믿음(normal creationist belief)’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 다루었다. 그러나 성경적 창조/홍수 모델(Biblical Creation/Flood model)이 자주 진실로 드러나는 것처럼, 사실 새로운 정보는 창조/홍수 모델에 굉장히 도움을 주고 있는 것이다. 

”나는 최근에 PBS site 에서 ”생물체의 모습(Shape of Life)'에 관한 시리즈를 읽고 있었습니다. 거기에서는 공룡들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공룡들은 다른 파충류들과 같지 않게, 매우 빠른 성장률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아파타사우르스 (Apatasurus)는 10-12년 정도에 완전한 크기로 자랄 수 있다고 합니다. 나는 이것이 정상적인 창조론적 믿음에 반대되는지 궁금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사이트에는 그것에 관한 아무런 내용도 발견할 수 없는데, 이것에 대한 글을 보기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DF USA

사실 이러한 공룡들의 급성장(growth spurts)에 대한 최근 분석은 나의 공룡 이야기에서 잠깐 지적했었던 것들이다. Creation (24(1):9, Dec. 2001) 지에서도 이 주제에 대해서 다루었었다. (How did dinosaurs grow so big? And how did Noah fit them on the Ark?)

이러한 공룡들의 성장률에 대한 분석이 창조론자의 믿음과 모순 되는 것은 없다. 성경은 성장률에 관해서 아무 것도 말하지 않고 있다. 우리는 견고하게 가지고 있어야하는 가르침(하나님의 말씀)과 유연성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 가르침(성경적 틀을 지지하는 것처럼 보이는 과학적 이론들) 사이에 구별을 주의깊게 할 수 있어야만 한다. Hanging Loose: What should we defend?을 보라.

당신이 만약 공룡들은 죽을 때까지 성장을 계속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면, 그것은 창조론자의 발명이 아니라, 진화론 방영물인 ‘공룡과의 산책(Walking with Dinosaurs)’에서 제시된 견해였다. 예를 들면, 그들은 플라이오사우르스(pliosaur)인 리오플레우로돈(Liopleurodon)의 거대한 크기(150 톤)는 100살 이상의 나이를 가리키고 있는 것이 틀림없다고 주장했었다. 그들의 웹 사이트도 또한 뉴멕시코로부터의 거대한(30톤, 45m) 세이스모사우르스(Seismosaurus)는 정말로 나이가 많았던 거대한 초식공룡(Diplodocus)이었다고 제안하고 있다. 이러한 생각은 그 당시에 이용 가능했던 정보들로서는 합리적인 것이었다. 왜냐하면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에 의하면 공룡은 파충류(reptiles)이기 때문이다.

파충류의 성장율과 포유류의 성장률 사이에 중요한 차이점은, 파충류는 그들의 전 생애에 걸쳐서 성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포유류는 최종 크기에 도달한 이후, 많은 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이상적인 환경에서 살아간다 할지라도 더 이상 자라지 않는다.


사실, 새로운 정보는 창조론에 도움을 준다. 왜냐하면, 최초의 논문은 공룡들은 청춘기에 급성장하는 타입이었음을 보여준다. 그 패턴은 시그모이드 형태 또는 S-자형 이라 불린다 (Nature 412(6845):405–408, 429–433, 26 July 2001). 예를 들면, 아파토사우르스(Apatosaurus)는 대략 5살 정도의 나이에서 급성장을 시작해서 12–13살에 성장을 거의 멈춘다는 것이다. (위의 그래프를 보라). 

그것은 노아(창세기 6:20)에게 동물들을 데려 왔던 하나님이 동물들을 잘 선택하셨을 것임을 의미한다. 하나님은 방주를 떠나자마자 동물들이 급성장을 시작할 것을 알고 계셨다. 이것은 방주에 탈 당시에 동물들은 사실 거대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서, 방주에서 엄청난 먹이를 먹었을 거대한 공룡들을 어떻게 돌볼 수 있었는가 라는 회의론자들의 비판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방주에서 내린 후에 급성장을 시작하는 것은, 그들이 빠르게 포식자로서 자라갈 수 있음을 또한 의미하는 것일 수 있다. 또한 다음의 글 ‘공룡들은 노아의 방주에 있었는가? (Were dinosaurs on Noah’s Ark?)‘을 참조하라. 



*참조 : 공룡도 방주에 실었습니까? 실었다면 그 큰 공룡을 어떻게 방주에 실을 수 있었습니까?

http://creation.kr/QnA/?idx=1828055&bmode=view

공룡 티라노사우루스의 새끼로 보이는 화석은 노아 방주의 비판에 대한 답을 제공하고 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568&bmode=view

노아 방주에 타고 있는 용 : 지그문트 2세의 벽걸이 융단에 그려져 있다.

http://creation.kr/Ark/?idx=1757312&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8 : 유럽의 역사와 예술품에 등장하는 용은 공룡이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34&bmode=view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ation.com/dinosaur-growth-rates-problem-or-solution-for-creationists

출처 - CMI, 23 September, 2002. 

Headlines
2005-11-18

바다 괴물은 실제 있었다. 

: '고질라'라는 별칭을 부여받은 다코사우르스 

(Sea Monsters Were For Real)


     탄환 모양의 주둥이(bullet-shaped snout)를 가진 커다란 악어 비슷한 바다괴물(crocodile-like sea monster) 화석이 사이언스(Science) 지에서 보고되었다.[1] 간단한 요약글은 MSNBC News을 참조하라(사진을 볼 수 있음). 다코사우르스(Dakosaurus andiniensis)가 무엇처럼 보일런지 미술가의 표현을 보려거든 National Geographic News을 보라. 발견은 이 잡지의 12월 커버스토리가 될 것이라고 한다. 발견자들에 의해서 고질라(Godzilla)라는 별칭을 부여받은 그 생물체는, 항해하는 선원들을 공포로 몰아넣었을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진화론적 시간 틀에 의하면, 사람과 이 괴물은 서로 만날 수는 없었다. 생물체는 진화론적 시간표에 의하면 1억3500만년 전에 사라졌다. 그러면, 고대 뱃사람들이 바다에서 보았던 괴물은 무엇이었을까?

[1] 뉴스들은 이 발견이 사이언스 지 11월 11일자 이슈로 보고되었다고 보도하였다. 그러나 그것은 목록(Table of Contents)에 나타나있지 않다. 아마도 출판이 지연된 것으로 보인다.



커다란 발견들이 있을 때 흥분된다. 그러나 화석 기록은 모든 크기와 형태의 멸종된 생물체들로 가득하다. 오늘날 우리의 세계는 화석 기록에서 나타나는 것처럼 이 행성의 육지와 바다에 거주했던 다양했던 생물체들에 비하면 적은 생물종들을 가지고 있다. 이 생물체는 잃어버린 고리였는가? 명백히 아니다. 한 연구자는 말했다. '이 동물은 악어(crocodiles)의 진화론적 역사 초기에 바다를 침입하여 바다환경에 매우 탁월하게 적응하였음을 보여주는 것으로서 매우 분명한 계통(lineage)을 형성하고 있다.” 그는 또한 그것은 '바다 악어의 역사에서 가장 극적인 진화론적 변화(most drastic evolutionary change)”를 나타낸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들은 그 생물체를 어떻게 분류해야 하는지도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 거기에는 답보다는 훨씬 많은 질문들이 생겨나고 있다. 내쇼날 지오그래픽스 뉴스는 말했다. '연구자들은 어떠한 사건이 다코사우르스(Dakosaurus)의 비교적 갑작스러운 출현을 시발했는지, 그리고 어떤 원인으로 멸종해갔는지를 아직 알지 못하고 있다.” 어룡(ichthyosaurs)처럼, 그 생물체는 화석 기록에서 갑자기 나타나서 한 시대를 번성하였다가, 갑자기 사라졌다.(04/20/2005 이야기를 보라). 놀라운 세계이다!

 


*참조 :

1. 공룡 머리+악어 몸… ‘바다악어’ 화석 발견 (2005. 11. 12. 조선일보)
     http://www.chosun.com/international/news/200511/200511120016.html

2. 가미카제 어룡? : 오래된 연대 개념에 치명타를 가하다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856

3. 한국창조과학회/자료실/화석/공룡
      http://www.kacr.or.kr/library/listview.asp?category=H06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safaris.com/crev200511.htm

출처 - Creation-Evolution Headlines, 2005.11. 11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980

참고 : 905|738|740|741|6102|6762|6766|6769|6774|474|462|460|472|762|461|1145|1433|1447|1448|1875|1977|2017|2049|2058|2206|2320|2529|2543|2680|2647|2648|2650|2690|2722|2775|2980|3194|3720|3811|3852|3865|3871|3888|3889|3891|3957|4106|4170|4194|4240|4284|4299|4362|4437|4479|4507|4624|4654|4655|4669|4674|4686|4702|4734|4754|4783|4844|5044|5062|5140|5237|5313|5371|5392|5418|5491|5511|5557|5568|5676|5688|5808|6151|6173|6174|6177|6214|6220|6252|6282|6318|6352|6436|6464|6459|6466|6484|6488|6707|6782|6787

미디어위원회
2005-10-15

고대의 파충류들은 교과서의 설명을 넘어선다. 

: 중국에서 16종의 익룡과 21종의 새 화석이 같이 발견되었다. 

사경룡은 물고기 대신 조개, 달팽이, 게 등을 먹고 있었다. 

(Ancient Reptiles Exceed Textbook Explanations)

David F. Coppedge


      중국의 요녕성(Liaoning province)에서 발견된 새로운 화석들은 교과서를 다시 쓰도록 강요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내쇼날 지오그래픽 뉴스(National Geographic News)는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큰 다양성을 보이고 있는 익룡(pterosaurs)들의 화석들에 대해 보도하였다. 제홀(Jehol) 지역에서 발견된 2 종의 익룡들은 2.4 m에 이르는 날개폭과 날카로운 이빨들을 가지고 있는 긴 부리(beaks)를 가지고 있었다. 스테판 로브그렌(Stefan Lovgren)은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

”한때 익룡들은 그들의 날개를 펄럭이는 대신에 활강을 했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이제 연구자들은 가장 큰 익룡을 포함하여 모든 익룡들은 힘찬 비행을 유지할 수 있었다는 것을 입증하였다.” 

네이쳐(Nature) 지에[1] 발표된 논문은 놀랍게도 새 화석(bird fossils)들이 익룡들보다 더 많은 다양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한다 (조류는 파충류에서 진화되었다는 진화론자들의 주장을 기억하라). 그 퇴적층에서는 40여 마리(16 종)의 익룡 화석들과 1000여 마리(21 종)의 새 화석들이 발견되었다. 그리고 새로 발견된 두 익룡 종의 가장 가까운 친척은 유럽에 있는 종들이다. 발견자들은 놀라움을 표시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들 중국 퇴적층에서 발견된 기대하지 않았던 여러 익룡 그룹들의 혼합은 해독되기 시작하고 있는 익룡들의 진화 역사가 매우 복잡하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바다 아래에서는, 또 다른 그룹의 멸종된 파충류들이 교과서를 바꾸고 있는 중이다. 호주의 뉴캐슬 대학의 과학자들은 물고기 대신에 조개, 달팽이, 게 등을 우적우적 씹어 먹었음이 분명한 사경룡(plesiosaurs)을 발견했다. (이전에 사경룡은 물고기를 먹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었음). 발견자들은 또한 먹이를 갈기 위한 위석(胃石, gastroliths)을 발견했다. 사이언스(Science) 지의[1] 보고는 다음과 같이 언급하고 있다.

”이와 같은 발견은 사경룡이 이전에 특별한 포식동물인 것으로 추정되었던 것보다 훨씬 넓은 생태적 적소(niche)를 가지고 있었음을 가리키고 있다. 또한 이것은 사경룡에서 발견되는 위석의 기능에 관한 오래된 논쟁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1. Wang et al., Pterosaur diversity and faunal turnover in Cretaceous terrestrial ecosystems in China, Nature 437, 875-879 (6 October 2005) | doi: 10.1038/nature03982.
2. McHenry et al., 'Bottom-Feeding Plesiosaurs,” Science, Vol 310, Issue 5745, 75, 7 October 2005, [DOI: 10.1126/science.1117241].

*Giant Pterosaurs Could Fly 10,000 Miles Nonstop. National Geographic News, Oct. 15,  2010. 



새로 발견된 익룡들에 관한 한 가지 흥미로운 사실은, 그들의 습성과 신체적 특성들이 많은 면에서 새(bird)들의 습성이나 특성들과 중첩된다는 것이다. 익룡들 중에 일부는 거의 펠리칸(pelicans)처럼 보인다. 과학자들은 익룡들은 해안가를 생태적 적소(shore niche)로 점령하였고, 새들은 육지를 생태적 적소(land niche)로 점령하였다고 추정해야만 했었다. 이들 비행 파충류(flying reptiles)들은 손가락 사이에서 물갈퀴 막(webbing)을 조절하여 단지 활강만을 하는 생물체가 아니라, 매우 숙련된 비행을 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여진다. 한 종류의 생물체가 무작위적인 돌연변이에 의한 진화 과정으로 완벽한 비행(flight)을 하게 되었다고 상상하는 것도 진화론자들에게는 골치 아픈 일이다. 그러나 이러한 완벽한 비행으로의 진화는 네 개의 독립된 그룹(익룡, 새, 곤충, 박쥐)에서 각각 독립적으로 일어나야 한다. 수렴 진화(convergent evolution)와 같은 말로는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바다에서, 놀라운 수영 능력을 가지고 있는 물고기와 파충류(특히 어룡) 사이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몇몇 어룡들은 매우 빠르게 수영할 수 있는 참치(tuna)와 거의 모습이 동일하다. 비행하는 파충류(flying reptiles)와 수영하는 파충류(swimming reptiles)가 화석 기록에서 나타날 때, 그들은 이미 그들의 기능을 완전히 수행할 수 있는 완전한 골격과 기관들을 가진 채로 나타난다. 이러한 완벽한 기능을 할 수 있는 몸체나 기관들을 가지고 나타나는 것은 곤충들, 새들, 포유류들에서도 동일하다.

비행체와 수영체를 발명할 수 있는 한 설계자가 매우 다른 그룹의 동물들을 각각의 생태적 적소에 적합하도록, 그래서 이 세계에서 어떤 역할을 감당하도록 기술력을 발휘했다고 생각하는 것이 더 합리적이지 않겠는가? 혹시 그 분은 이들 생물체들이 각기 진화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을 혼란시키고 싶어 하셨던 것은 아닐까?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v.info/2005/10/ancient_reptiles_exceed_textbook_explanations/

출처 - CEH, 2005.10. 7

Headlines
2005-10-06

공룡들은 산소가 모자라 헐떡였는가? 

(Were Dinosaurs Gasping for Air?)


     CNN의 새로운 기사는 ”공룡들의 시대에 대기(air)는 단지 10% 정도의 산소(oxygen)만을 함유했다”고 주장했다. 연구자의 말에 의하면, 산소 농도는 (5천만 년 전에는 17%) 4천만 년 전에 23%까지 올라갔다가, 떨어져서 현재의 농도인 21%로 유지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들은 산소 농도의 상승이 ”거의 확실히 큰 동물들의 진화에 공헌했다”는 것이다. 포유류와 조류는 3~6 배 정도 더 산소를 필요로 한다고 그들은 주장한다. 그들은 대서양 바닥에 있는 해저 퇴적암에서 탄소 동위원소(carbon isotopes)를 측정함으로서 산소 농도를 알아냈다는 것이다. 그들의 결과는 2005. 9. 30 일자 사이언스(Science)[1] 지에 발표되었고, News@Nature,  Science Now,  MSNBC,  LiveScience 등 모든 언론들이 그 내용을 보도하였다.

[1] Falkowski et al., 'The Rise of Oxygen over the Past 205 Million Years and the Evolution of Large Placental Mammals,” Science, Vol 309, Issue 5744, 2202-2204 , 30 September 2005, [DOI: 10.1126/science.1116047]. 



이것을 좀더 깊이 생각해보자. 만약 이 이론이 맞는다면, 80톤의 공룡, 빠르게 달리는 벨로시랩터, 엄청난 크기의 비행체(09/09/2005)인 익룡(pterosaurs)들이 10%의 산소농도에서도 잘 살아갈 수 있었다(?). 그러나 포유류들은 단지 작은 랫드(rats) 같은 것들로만 살아갈 수 있었고, 시간이 지나면서 산소 농도는 점점 증가하여 갔다. 그래서 이미 (적은 산소 농도에서도) 커다란 몸집을 가지고 있었던 공룡들은 죽어갔고, 작은 소형의 포유류들이 산소가 증가하는 환경에 기인하여 크기가 점점 커져갔다는 것이다(!).

이전의 증거에 의하면, 일부 포유류들은 공룡들의 시기에 이미 적어도 중형 동물은 되었다. (참조 : 이 오소리는 아침식사로 공룡을 먹었다.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570). 저자들은 이것을 알고 있었다. 그러나 그것을 간단히 무시해 버렸다.

”데이터들은 K-T 사건(백악기말 소행성의 충돌사건) 이후 처음 몇 백만 년 동안에 작은 크기의 포유류에서 중형 크기의 포유류로 빠른 증가를 보여줍니다. 이러한 크기 비교는 백악기에 큰 포유류가 있었다는 최근의 발견으로 약간 흐릿해졌습니다. 그러나 이 경향은 산소에 의해서 유도된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약간 흐릿해졌다고? 산소가 대형 태반 포유류(large placental mammals)들의 진화를 유도하였다는 그들의 기본 개념은 잘못된 것이다. 그들은 자기들의 주장과 맞지 않는 데이터들은 부적절한 것으로서 간단히 폐기시켜 버린다. 많은 다른 생물체들, 예를 들어 식물들, 곤충들, 조개들, 갑각류 등은 산소 농도가 낮았다고 추정하는 기간 동안 거대한 몸체 크기로 성장했었다.

그들이 또한 K-T 소행성 충돌 이론을 얼마나 신뢰하고 있는지 주목해 보자.

”그래서 백악기-제3기(K-T) 경계에서의 소행성 충돌과 계속된 공룡들의 멸종은 태반 포유류들이 퍼져 나갈 수 있는 생태학적 기회(ecological opportunity)를 제공했습니다.”

이것은 진화론이 얼마나 기회주의적 이론(opportunistic theory)인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거대한 공룡들이 땅에서 치워졌다면, 대형 포유류들은 마치 마술처럼 공간을 가득 채우며 진화해 나갔을 것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신체기관들이 변혁되고, 모양, 장식, 행동들이 바뀌고, 박쥐가 날 수 있게 되고, 고래가 초음파를 획득하고, 능력들이 완전히 바뀌는 데에 있어서 기회(opportunity)는 필요조건이며 충분조건이 되는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말한다.

”이들 생물들은 여기에 존재한다. 그렇지 않은가? 진화는 사실이기 때문에, 어떻게든 이들은 진화되었음에 틀림없다.”

이들 연구자들은 탄소-동위원소 측정이 호박(amber)들로부터 직접적인 산소 측정과 모순된다는 것을 모르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USGS 웹 사이트의 글에 따르면, 선사시대 호박에 갇혀 있던 공기(air)는 30%의 산소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10%가 아니라) 주장되었다. 그렇다면 USGS 과학자들에 의해서 세계 16 개 장소로부터 수집된 백악기, 제3기, 최근세의 호박(amber)들에 대한 300여 분석 자료들은 틀렸다는 것인가? 아니면 이들 연구자들은 호박들의 연대와 그들의 측정 자료를 크로스 체크하는 것을 잊어버렸는가?

조금은 고전적인 한 실험을 해보면 어떻겠는가? 다른 산소 농도에서 쥐들을 자라게 하는 것이다. 그래서 산소 농도가 그들의 몸체 크기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를 관찰하는 것이다. 환상적인 산소 농도 조건을 발견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코끼리 뒤쥐(elephant shrews)를 코끼리(elephants)로 성장시킬지도 모른다.

그 가설은 자체가 진화론적 가정에 기초하고 있는 지질주상도(geologic column)와 산소 농도를 비교함으로서 정황적(circumstantial) 증거에 기초하고 있다. 포유류의 성공적인(?) 진화 이야기에는 산소 농도 이외에도 몇 가지의 추가적인 요구사항이 필요하다는 것을 생각해야만 한다. 왜 모든 언론 매체들은 자체 연구에 불과한 이러한 무모한 개념을 비판 없이 반복해서 대중들에게 전달하고 있는 것일까?


각주 : 진화론의 선전물인 National Geographic는 포유류들이 번성하기 위한 다른 필요조건들도 고려했었음이 밝혀졌다. ‘포유류의 기회주의(mammalian opportunism)’ 라는 신화에 푹 빠져서, 포유류의 크기 및 다양화와 산소 농도와의 매력적인 상호관계는 인상적이었지만, 더 많은 것들이 포함되어야 한다는 베를린 자연사 박물관의 로버트 아셔(Robert Asher)의 말을 인용했다. 그는 다른 모든 ‘원인 요소(causative factors)‘들을 나열해야 했지만, 다윈주의자들이 가장 사랑하는 한 가지만 단지 언급했다. 왜냐하면 설계자(Designer) 없이도 특별한 복잡성(complexity)의 발생을 직관적으로(intuitively) 설명하기 때문이다. 주의해서 들어보라 :

”그러나 전 지구적 산소 농도가 5천만~4천만 년 전에 포유류들의 진화를 설명할 수 있는 묘약(magic bullet)이 될 수 있을까?” 아셔는 말한다. ”내 생각으로는 그랬을 것 같지 않다. 대부분의 다른 이슈들처럼, 우연(chance)을 포함하여 다수의 원인 요소(causative factors)들이 있었을 것이다.”
   


*참조 :

1. 산소가 포유류 몸집 키웠다 (2005. 9. 30. 연합뉴스)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51&newssetid=505&articleid=2005093010125356901

2. 지구 산소량이 많아져 포유류 몸집 커졌다 (2005. 9. 30. 헤럴드뉴스)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51&newssetid=505&articleid=2005093010452344276

3. 이 오소리는 아침 식사로 공룡을 먹었다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570

4. 이빨 있는 공룡이 절대 채식주의자가 되다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622

5. 순환논리에 일부 근거한 중생대말 공룡들의 멸종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473

6. 칙쇼루브와 공룡들의 죽음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91

7. 소행성은 공룡들은 쓸어버렸는가?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1706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safaris.com/crev200510.htm

출처 - Creation-Evolution Headlines, 2005. 9. 26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896


미디어위원회
2005-09-30

최초로 발견된 공룡의 뇌종양 

(First-ever dinosaur brain tumor found)

Carl Wieland


      뇌종양(brain tumor)으로 고통당하다 사랑하는 사람을 먼저 떠나보낸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러한 고통스러운 질환은 사랑의 하나님이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very good)”고 결코 말해질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것은 단지 하나님이 ”심히 좋았더라”(창세기 1:31)고 묘사했던 최초의 세계가 이제는 저주받았고 타락되었다는 사실에서 바라볼 때에만 뜻이 통하는 것이다. 바꾸어 말하면, 그러한 일은 아담의 범죄 때문에 일어났다.

그러나 오래된 연대(long-age)와 타협한 사람들(즉 유신론적 진화론자들과 점진적 창조론자들)은, 공룡을 포함하여 화석기록에 나타나는 생물체들은 노아 시대에 일어난 한 번의 전 지구적인 홍수로 묻히지 않았으며, 대신에 그 생물체들은 사람 이전에 오랜 세월 동안 살아왔었고, 아담의 범죄 이전에도 죽음이 있었다고 믿게 되는 것이다. 화석들이 단지 죽음뿐만이 아니라, 폭력, 피흘림, 질병과 같은 모습들을 나타낸다는 것을 고려해 볼 때, 그러한 타협이 얼마나 하나님의 특성을 왜곡하고, 죄에 의해서 파멸된 좋았던 세계에 대한 성경적 역사를 훼손하게 되는지를 보게 된다.

이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일이 일어났는데, 몬태나 주에서 발견된 7.5 m(25 ft)의 고르고사우르스(Gorgosaurus) 공룡 화석은 살아있었을 때 뇌종양을 가졌던 것으로 밝혀졌다.[1] (고르고사우르스는 티라노사우르스 렉스의 친척으로 여겨지고 있는데, 창조론자들은 그것을 같은 ‘티라노사우리드 종류(tyrannosaurid kind)’의 일원으로 간주하고 있다). 골암(bone cancer)이 화석 기록에서 간혹 발견되긴 하였지만, 뇌는 잘 보존되지 않았고, 이와 같이 뇌에 종양을 가진 화석의 발견은 최초이다.

사람 뇌의 반 정도 크기인 이 공룡의 뇌는 5cm 직경의 구형의 덩어리(ball-shaped mass)를 함유하고 있었다. 이것은 위쪽 뇌의 반 정도를 차지하고 있었고, 뇌간(brainstem)을 압박하고 있었다. 블랙힐 지질연구소(Black Hills Institute of Geological Research)의 공동설립자인 피터 라르슨(Peter Larson)과 엘리 릴리(Eli Lilly) 제약회사의 병리학자인 라첼 림스(Rachel Reams)는 그 종양은 아마도 암 종양일 것이라고 하였다. 만약 그것이 양성 종양이라 할지라도, 그것은 공룡의 균형과 이동성에 영향을 주었을 것이고, 결국은 죽음에 이르게 했을 것이라는 것이다. 죽음에 이르도록 이어지는 고통은 ”심히 좋았더라”라고 불려질 수 없을 것이다.   

불신자로부터 받게 되는 가장 흔한 질문 중에 하나는 ”왜 선하신 하나님이 이러한 모든 죽음, 아픔, 고통들을 허락하셨는가?” 라는 것이다. 문자 그대로 6일 창조, 타락, 한 번의 전 지구적인 홍수(수억 년의 연대가 아닌)의 창세기 역사를 거부하는 사람들에게, 이러한 도전들에 대한 논리적인 방어는 불가능하다.

일부 사람들은 사람의 고통과 죽음을 동물의 그것과 분리하려고 노력해왔다. 그러나 하나님은 동물들의 고통에 대해서도 무관심하시지 않으시다 (잠 12:10). 창조된 동물들은 원래는 서로 잡아먹지 않았다 (창세기 1:30). 이것은 그들이 더 이상 해함도 없고 상함도 없을 때(사 11:6-9, 65:25), 다시 한번 이루어질 것이다. 사람들에게 그렇게 많은 슬픔을 초래했던 같은 종류의 질환을 공룡에서 보는 것은 어쨌든 그러한 사실을 명백히 구별하게 한다.
 


Reference

1. Cancer diagnosed in 70 million-year-old. ABC News, 29 October 2003.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creation/v26/i2/dinosaur.asp

출처 - Creation 26(2):21, March 2004.

미디어위원회
2005-09-08

가미카제 어룡? : 오래된 연대 개념에 치명타를 가하다. 

(Kamikaze ichthyosaur?)

Tas Walker and Carl Wieland


     어룡(ichthyosaur)의 보존된 완전한 두개골(skull)이[1] 암석 지층에 코가 아래쪽으로 향한 채 90도 수직으로 묻혀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대부분의 화석들과 다르게, 머리는 3차원적으로 보존되어 있었고, 그 위에 놓여진 퇴적물의 무게에 의해서 납작해지지 않았다.

지질학자들은 그 화석을 1999년 스위스 북부인 하우엔스타인(Hauenstein) 근처의 한 버려진 채석장에서 발견하였다. 그들은 수 개월에 걸쳐서 둘러싸고 있는 암석을 제거하고 그 화석을 수집하였다.

표본은 길이 37 cm(15 인치)로 머리, 약 200여 개의 가는 이빨들을 가진 긴 주둥이(snout), 약간의 경추(neck vertebrae)와, 흉곽(rib cage)의 매우 작은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그것은 대략 2m 정도의 길이로 추정되는 Leptonectes tenuirostris 종의 어린 동물이었고, 지금은 근처 올튼(Olten)의 자연사박물관(Natural History Museum)에 전시되고 있다. 

1백만 년 이상에 걸쳐서 퇴적되었다고 주장되는 3개의 지층에 걸쳐져 묻혀있었던 어룡의 머리. 가미가제 어룡의 화석을 조심스럽게 들고 있는 라이스도르프 (Achim Reisdorf) 박사.


두개골은 세 개의 지질 층(three geological layers) 내에 수직으로 묻혀있었다. 세 지층은 오래된 연대 믿음 하에 지층들 속에 함유되어 있는 화석들에 의해서 연대가 추정되어 오고 있었다.[2] 그 지층들은 대략 100만년의 기간으로 여겨지고 있기 때문에, 그것은 오래된 연대를 믿는 지질학자들에게 하나의 문제를 야기시키고 있는 것이다.

어느 누가 어룡의 머리가 수직적인 위치로 100만 년 이상에 걸쳐서 천천히 파묻혀졌다는 것을 믿을 수 있다는 것인가? 전체가 묻힐 때까지 나머지 부분은 그 오랜 시간동안 남아있었다는 것인가? 이 화석이 전하고 있는 분명한 의미는 수백만 년이라는 것은 허구라는 것이다.

그러면 오래된 연대를 믿는 사람들은 이 문제를 어떻게 이야기 하고 있는가? 그 화석을 발견했던 라이스도르프(Achim Reisdorf) 박사는 성경을 인정하는 독일어로 간행되는 잡지와 심도 있는 인터뷰를 하였다. [3]

그 퇴적물들이 100만 년 이상에 걸쳐서 퇴적되었다는 것을 고수하면서, 그 증거와 씨름하고 있는 그를 보는 것은 재미있는 일이었다.


그의 제안에 의하면, 그 생물체는 죽고 난 후에 바로(사후강직이 일어나기 전) 가라앉기 시작했다. 증가되는 수압은 점차적으로 생물체의 폐를 붕괴시켰고, 가미카제의 돌진처럼 코끝을 아래로 향하고 빠르고 빠르게 가라앉게 하는 원인이 되었다. 그것이 바닥에 도달하였을 때, 머리는 목까지 깊이 진흙 속으로 박혀 들어갔다는 것이다.

그러나 만약 이 커다란 바다 동물이 포식동물에 의해서 공격받은 것이 아니라면 왜 갑자기 죽게 되었는가? 왜 그것은 청소동물들에 의해서 제거되지 않았는가? 어떻게 폐가 붕괴되도록 흉곽이 유연하게 남아있을 수 있었는가? 그리고 퇴적물 안으로 깊이 박히도록 주둥이는 단단하게 남아 있었는가?

그러한 시나리오를 이 점에서 믿을 수 있다 하더라도, 암석 지층에 할당된 오래된 연대는 또 다른 문제들을 야기시킨다. 만약 바닥 위의 퇴적물들이 100만 년의 나이를 가지고 있었다면, 왜 그 퇴적물들은 아직도 부드러웠는가? 그리고 퇴적물들이 그 오랜 기간 동안 부드러웠다면, 어떻게 그 화석은 보존될 수 있었는가? 왜 정상적인 상태에서처럼 박테리아나 벌레들은 단 기간 내에 동물의 시체를 파괴시키지 않았는가?

라이스도르프 박사의 말에 의하면, 어룡의 완전한 머리가 똑바로 가라앉을 수 있도록 퇴적물은 적어도 100만 년 동안 부드러운 상태로 남아 있었다. 그리고 두개골을 둘러싸고 있는 물질들은 그 후 즉시로 단단해졌는데, 그 속도는 매우 빨라서 그 두개골은 아름답게 보존될 수 있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종류의 지적 탐사는 과거에 일어난 사건들의 해석에 있어서 성경과 과학적 사실 사이에 어떠한 대립도 없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다. 오래된 연대 믿음은 지층들이 수백만 년에 걸쳐서 쌓였다는 생각을 유도하였다. 그러나 그것은 문제를 야기시키는 믿음인 것이다.

우리가 오래된 연대(long ages)라는 선입견을 포기할 때, 자유롭게 그 증거를 올바른 방법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지층들은 격변적인 사건으로 빠르게 계속 퇴적되었고, 어룡은 묻혔다. 아마도 다음 퇴적층을 퇴적시킨 같은 과정이 몸체의 나머지 부분들을 제거하였을 것이다. 이 모든 것은 노아의 홍수(Noah’s Flood) 시에 기대되는 증거와 일치한다. 

 

References and notes

1. An ichthyosaur is an extinct marine reptile that gave birth to live young.

2. The ages of the layers were assigned according to certain index fossils contained in the rocks, namely the kinds of marine shells (ammonites) and kinds of external skeletons of small crustaceans (ostracods).

3. Factum 3:25~34, 2004.

 

*참조 : Buried birth
http://www.answersingenesis.org/creation/v19/i3/birth.asp

Ichthyosaurs?created to live in the sea
http://www.answersingenesis.org/creation/v18/i2/ichthyosaurs.asp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ation.com/kamikaze-ichthyosaur

출처 - Creation 27(4):10~12, September 2005.

유종호
2005-08-10

진화론자들의 가르침, 신념 그리고 노력들 6 

: 공룡에 대해 혼란스러워 하는 진화론자들


7. 공룡에 대해 혼란스러워 하는 진화론자들

화석화된 거대한 동물들의 뼈들이 이 지구상의 거의 모든 대륙에서 발견되고 있다. 뉴멕시코 주에는 수많은 공룡들의 골격들이 다른 공룡 골격들 위에 겹쳐서 발견된다. 콜로라도 주와 유타 주의 국립 공룡 유적지에는 100여종 이상의 서로 다른 종류의 공룡들이 발견되었다. 와이오밍 주의 어느 한 곳에는 구릉 전체가 수많은 공룡들의 뼈들로 뒤덮여 있었다. 그들은 강물에 꽉 들어찬 통나무와 같이 쌓여있었다. 알버타의 붉은 사슴계곡에는 캐나디안 베드랜즈라고 알려진 것 위에 수천 개의 공룡 골격들이 산재해 있다. 공룡의 뼈들은 남아메리카, 러시아, 벨지움, 아프리카, 남극대륙, 그리고 기타 지역에서 발견된다. 이 거대한 동물들이 먹었던 먹이의 양은 엄청났을 것이다. 홍수 이전에는 흔히 있었던 매우 풍요로운 세계만이 이들 거대한 동물들이 소모했던 먹이를 공급할 수 있었을 것이다.

단 기단 혹은 순간적으로 이러한 거대 동물들이 소멸되었다. 그와 같은 소멸에 대하여 진화론자들은 많은 의견들을 제시했으나, 이중 어떤 것도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다. 진화론 편에 선 과학의 이름으로 뉴스 매체가 대중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것들의 개요가 여기에 있다. 1981년 4월 26일 미니애폴리스 트리뷴 지는 다음과 같이 썼다.

'그래서 공룡들이 어떻게 죽었다는 말인가? 논란이 있지만 보편적으로 알려진 공룡멸종 시에 소행성 또는 혜성이 지구에 충돌했다는 이론을 비난하지 말라. 4인의 전문가들은 과학 저널지 금주 판에서 그들의 옛 이론을 지지해 주는 강력한 새 증거를 제시하면서, 그보다 훨씬 오래 전 기후의 변화는 공룡들에게 매우 불리하게 작용하고 있었다고 결론을 내렸다.”

1982년 1월 6일자 미니애폴리스 트리뷴 지는 다음과 같이 썼다. 즉;

'공룡들의 멸종은 약 6천5백만 년 전 지구를 향해 돌진해 온 거대한 소행성에 의해서였을 것이다. 소행성의 충돌이 이리듐을 함유하고 있는 엄청난 먼지 구름을 일으켰다. 그 먼지가 3~6개월 간 태양을 가려서 공룡들이 먹고사는 식물을 파괴시켰다.”

그때 이런 현상으로 다른 많은 동물들도 죽지 않았겠는가? 또한 육식을 했던 공룡들도 죽었을 것이다. 그 논문은 다른 이론도 제시했는데 즉;

'공룡의 멸종은 인도 대륙의 수백만 평방마일을 용암으로 뒤덮었던 화산폭발이 원인일 수도 있을 것이다.”

이와 같은 모든 것들은 깊음의 샘이 터졌던 대홍수 때에 쉽게 일어날 수 있었다. 그러나 위의 두 진화 이론 중 어느 것도 지구의 어떤 곳에서 동물들이 어떻게 서로 무더기로 쌓여있게 되었는지는 설명하지 못한다. 대홍수는 이 현상을 쉽게 설명한다. 그러나 전 지구적인 대홍수 이론은 진화론자들의 생각과는 잘 어울리지 못한다.

1982년 3월16일 [맨카토] 자유 신문에는 AP 통신의 과학기자인 로버트 로크가 쓴 '공룡들은 거대한 해일에 익사했는가?” 라는 헤드라인의 기사가 실렸다.

이제 그것은 대홍수에 한 발짝 다가가고 있다! 그러나 이 경우에도 그것은 진화론자들이 말하는 우화 속에서 빌리언이라는 또 하나의 거대한 소행성이었다. 그 이야기에 의하면 그 행성이 대양에 충돌했다. 그때 공룡들은 27시간 내에 전 세계를 덮칠 만큼의 믿을 수 없을 정도의 거대한 해일인 150m 높이의 바닷물 벽으로 타격을 받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이 어째서 모든 다른 육지 동물은 죽이지 않았을까? 그들의 모든 우화들과 마찬가지로 이 우화도 사실상 현실성이 결여되고 일반적인 평범한 상식과도 맞지 않는다.

1983년 5월11일 자 미니애폴리스 트리뷴 지의 표제는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즉;

'연구원들은 6천5백만 년 전에 소멸되어버린 지상의 거의 모든 생명체들에 대해 보도하고 있다.” 그들은 '지구상에 수많은 생명을 소멸시킨 어떤 일이 일어났던 것이다.”라고 쓰지만 그런 일이 일어난 이유는 말하지 않는다.

1984년 11월 3일자 맨카토 자유 신문 표제는 다음과 같이 씌어 있었다. '과학자들: 공룡들은 점차로 죽어 없어졌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계속한다.

'캘리포니아 버클리(AP) : 세계적으로 대표적인 화석 전문가 중의 한 사람은 공룡들은 수백만 년에 걸쳐 점진적으로 멸종되었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지구가 냉각되는 동안 먹이를 얻을 수 없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 이론은 공룡들이 갑작스러운 재난에 의해 살해되었다는 이론과 모순 되는 생각이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윌리엄 클레멘스 교수가 이 결론에 이르는데 10년이 걸렸다.

1985년 12월12일자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의 미니애폴리스 트리뷴 지는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사이언티스트 웬즈데이는 통상적인 용의자들, 이를테면 유성들, 화산들, 죽음의 별, 산성비, 그리고 점진적인 집단 멸망 등에 반하는 서로 상충되는 새로운 증거를 제시하면서, 무엇이 공룡들을 죽였는가에 대해 토론했다” (p.427-431 참조).

이때 화산들이 명예로운 언급을 받았다.

1986년 1월 29일자로 노바 스코티아에서 십만 개의 동물 뼈 조각들이 발견되었다. '뼈들이 그 지역 전역에 솟아나와 있었다. 그들은 도처에 있었다.” 이때 소행성이 소멸에 대한 원인으로 다시 인정받았다.

1986년 4월29일자 맨카토 자유 신문은;

'공룡들의 멸종 이론에 대해 의문이 제기되었다. [계속해서] 호주의 빅토리아 박물관 관장인 톰 리치 박사는, 최근의 발견에 따르면 약 1억1천만년 전 공룡들은 남극권에서 살았는데, 태양이 없는 겨울철에 3~4개월을 버티면서 연명했음을 암시한다고 말했다. 리치는 우리는 1~2개월 간 지속된 암흑이 그들을 KO시킬 수는 없으며, 선사시대의 파충류들을 멸종시키기 위해서는 흑암의 기간이 10년 이상은 지속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렇게 되면 공룡들 뿐만 아니라, 모든 다른 동물과 인간까지도 멸망되었을 것이다.

1985년 9월호 리더스 다이제스트 p.99에는 또 다른 기사가 실려 있다. 버클리 캘리포니아 대학교 물리학자인 리처드 뮬러와 동료 과학자들은 '‘한 죽음의 별’이 태양의 주위 궤도를 돌면서 아주 일정한 간격으로 대량 멸종을 유발했다.” 라는 더욱 흥미로운 이론을 제안했다. 그러나 그런 죽음의 별이 존재하는지에 대해 확신이 없으며, 만일 이런 일이 일어났다면 왜 지상의 모든 생명체들은 멸망하지 않았는가? 라는 의문이 다시 일어난다.

내가 이 모든 기사들에 그렇게 많은 지면을 할애하는 이유는 이 기사들이 매주 연이어서 이 모든 것들이 마치 복음의 진리인 것처럼 신문, 잡지, 라디오, TV 매체들과 공립학교 기관을 통해서 공표되고 있기 때문이다.

큰 의문들이 아직도 남아 있다. 즉, 어째서 이 공룡들은 지구 전역에서 동시에 멸종했는가? 그들은 왜 거대한 공동묘지를 이루면서 거대한 더미로 쌓여있는가? 모든 다른 생명체들은 함께 멸망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가?...등등.

유일하게 합리적이고 상식적이고 논리적인 설명은 노아시대에 있었던 전 지구적인 대홍수 사건이다. 그와 같은 대홍수만이 전 세계적인 규모로 그들을 대량으로 죽이고 매몰시켜 퇴적암 속에서 화석이 되게 할 수가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홍수 이전 사람들의 자녀같이 하나님을 거역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이 아무리 논리적이고 상식과 건전한 지질학에 합치할지라도,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어떤 사상도 받아들일 수가 없는 것이다 (p.427-431을 보라.)


출처 - 앨버트 시퍼트의 [진화론의 비과학성 : 그 32가지 이유들] 번역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798

참고 : 905|738|740|741|6102|6762|6766|6769|6774|474|462|460|472|762|461|1145|1433|1447|1448|1875|1977|2017|2049|2058|2206|2320|2529|2543|2680|2647|2648|2650|2690|2722|2775|2980|3194|3720|3811|3852|3865|3871|3888|3889|3891|3957|4106|4170|4194|4240|4284|4299|4362|4437|4479|4507|4624|4654|4655|4669|4674|4686|4702|4734|4754|4783|4844|5044|5062|5140|5237|5313|5371|5392|5418|5491|5511|5557|5568|5676|5688|5808|6151|6173|6174|6177|6214|6220|6252|6282|6318|6352|6436|6464|6459|6466|6484|6488|6707|6782|6787

미디어위원회
2005-07-30

호주 원주민들은 공룡을 보았는가? 

(Australia’s Aborigines ... did they see dinosaurs?)


     아프리카의 콩고(Congo) 정글은 유명한 모켈레 므벰베(Mokele-Mbembe)라고 불리는 신비로운 생물의 은신처로 점점 알려지고 있다.[1] 그 장소는 이 생물체에게 적합한 곳으로 보인다. 복원된 화석으로 그려진 그림으로부터 그것은 공룡 중의 하나인 것처럼 쉽게 확인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보고들이 세계의 다른 지역에서도 일어나는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 호주 원주민들에게는 오랜 시간 동안 멸종된 것으로 여겨졌던 공룡과 같은 것에서부터 거대한 유대류(marsupials)까지 거대하고 무서운 괴물들을 만났다는 이야기들이 전해져오고 있다.


호주 원주민들

‘호주 원주민(Aboriginal)’ 이라는 단어는 200여년 전에 유럽인들이 호주에 정착할 때 그곳에 살아 왔었던 사람들에게 적용된다. 언어와 풍습이 다른 수백의 종족들이 그 대륙을 가로질러 산재되어 있었다.[2]


‘꿈의 시대’에 등장하는 거대한 동물들

세계의 창조에 대한 이야기를 포함하여, 호주 원주민의 신화와 전설들은 ‘꿈의 시대(Dreamtime)’로 알려져 있다. 그러한 이야기들에는 괴물들이 등장하는데, 그들의 많은 수가 신화적이다. 그러나 어떤 이야기에서 호주 원주민들은 과거 괴물들이 살과 피를 가지고 있었다는 주장들을 하고 있다. 그 이야기들 중 일부는 진화론에서 몇 만 년, 심지어 수천만 년 전에 멸종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 선사시대의 동물들에 관한 것으로 보여지는 것들이 있다. 

원주민들은 문서화된 기록을 갖고 있지 못하다. 그들의 지식과 전승은 한 세대로부터 다음 세대까지 구전으로 전달되었다.[3] 그러한 구전된 전승들은 원형을 찾을 수 없을 만큼 심하게 왜곡됨 없이 몇 백년 이상을 지속될 수 없는 경향이 있다.[4] 이런 사실은 이들 동물들 중의 일부가 이삼백 년 전이나 혹은 더욱 최근에 호주에 살고 있었을 지도 모른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그러한 결론은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할 수 있으나, 그것은 유럽인들의 정착 이후에도 유사한 괴물들을 만났다는 기록들이 있는 이유를 설명해 준다.


지롱의 버닢 (The Geelong Bunyip)

예를 들면, 1845년 7월에 호주 빅토리아의 Geelong Advertiser 지는 몇몇 거대한 동물의 화석화되지 않은 무릎 관절 뼈들의 발견을 보고하였다. 그 신문 보도에 의하면, 그 뼈들은 상당한 지식을 보유한 원주민에게 보여졌는데, 그는 그것을 즉시 ‘버닢(bunyip)’의 뼈인 것으로 확인하였다. 그리고 그는 머뭇거림 없이 Creation Ex Nihilo 지 25쪽에 있는 그 동물의 그림을 그렸다.

그 뼈들을 서로 의사소통을 할 어떤 기회도 없었던 다른 원주민들에게 보여주었을 때, 그들은 모두 즉시 그 뼈와 그 그림을 무서운 괴물을 의미하는 원주민들의 공용 단어인 ‘버닢(bunyip)’의 것으로 확인하였다. 그들은 그들이 알고 있었던 소수의 사람들이 버닢 중의 하나에 의해서 죽임을 당했던 것에 대해서 자세하고 일관된 설명을 하였다. 설명에 의하면, 그 생물은 물과 땅에서 같이 살 수 있으며, 알을 낳고, 새와 악어의 특성을 같이 갖고 있는, 즉 이족보행 파충류(bipedal reptile)인 것처럼 묘사되었다. (여기서 지롱(Geelong) 지역은 호주 남부 아래 쪽에 위치하며, 이곳에서 훨씬 북쪽 지역을 제외하곤 호주에서는 어떤 악어(crocodiles or alligators)도 발견되지 않는다). 뭄보우란(Mumbowran)이라는 이름의 원주민은 가슴에 그 동물의 발톱에 의해 만들어진 여러 개의 깊은 상처들을 보여주었다.[5]

그 그림과 설명은 확실히 이족보행 공룡(bipedal dinosaur)의 모습과 잘 일치된다.

공룡일 가능성이 있는 생물체에 관한 원주민들의 많은 이야기는 렉스 길로이(Rex Gilroy)라는 진화론자에 의해 수집되었다.[6] 우리는 각각의 경우에 대한 독립적인 확인 없이 이 특정한 출처에 대해 과도하게 의지하는 것에 대해 조심해야 하기 때문에, 그가 기술했던 많은 것들을 생략하였다. 그러나 아래에서 제시한 버런조르(Burrunjor)과 쿨타(Kulta)에 대한 기술은, 동물학자인 칼 슉커(Karl Shuker)가 쓴 책에서도 역시 다뤄지고 있다.[7]


버런조르(Burrunjor)

카펜테리어 만(Gulf of Carpentaria)을 지나 동쪽으로 노던 테리토리(Northern Territory)의 아헨 랜드(Arnhem Land)로부터 퀸즈랜드(Queensland)의 요크곶(Cape York)까지 넓은 지역에는 버런조르(Burrunjor)에 대한 이야기가 퍼져 있다. 그 생물체에 대한 묘사는 잘 알려져 있는 티라노사우루스의 축소판인 알로사우르스(Allosaurus)를 생각나게 한다. 1950년에, 노던 테리토리와 퀸즈랜드 사이의 경계지역에 있던 목축업자들은 이상한 짐승에 의해서 목장의 가축들을 잃었다고 주장하였다. 가축 시체들은 절단되고 반쯤만 먹혀진 끔찍한 흔적들을 가지고 있었다. 원주민 추적자들 중에서 일부는 1961년 걸프 코아스(Gulf Coas)에 있는 라군 크릭(Lagoon Creek) 근처에서 잡목이 우거진 숲 사이로 움직이는 7-8m(25피트)정도 높이의 이족보행을 하는 파충류를 보았다고 주장하였다.  

호주 북부의 광대한 지역의 일부는 아직도 거의 탐험되지 않고 있다. 그리고 그곳의 넓은 지역들은 일반인들의 접근이 금지되어 있다. 과학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일부 생물체들이 아직도 그곳에서 발견될 수 있다. 이것은 몇 년 전에 울레미 소나무(Wollemi Pine)가 뉴사우스 웨일즈(New South Wales)에 있는 국립공원에서 발견됨으로 인해 가능할 수 있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과학자들은 그 발견을 ”살아있는 작은 공룡을 발견한 것과 같다”라고 표현하였다. 그 나무는 ‘공룡 시대’의 지층암석에서 화석으로서만 알려져 있었다. 그리고 그 이후의 어떤 지층에서도 발견되지 않았었다. 동물과 달리, 나무는 다른 곳으로 이동하거나 숨을 수 없다. 그러나 이 나무가 살아있다는 것은 최근까지 과학영역에서 전혀 알려지지 않았던 것이다.[8]


쿨타(Kulta)

호주의 일부 지역에서는 디플로도커스(Diplodocus)와 아파토사우르스(Apatosaurus)가 속해있는 공룡 그룹인 목이 긴 용각류(sauropods)로 추정되는 거대한 파충류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져오고 있다. 예를 들면, 호주 중부지역의 종족들은 쿨타(Kulta) 라는 동물을 묘사하고 있는데, 이 동물은 한 때 그 지역 전체를 덮고 있었던 늪지에서 식물을 먹이로 서식했던 거대한 뱀(giant serpent)으로 기술되고 있다. 쿨타는 길고 좁은 목 끝에 작은 머리가 있었고, 네 개의 거대한 다리로 지탱되는 거대한 덩치의 몸체, 뒤로 뻗쳐 있는 길고 뾰족한 꼬리가 있는 것으로 묘사되고 있다. 이것은 호주 북부의 원주민들 동굴벽화에도 그려져 있는 와남비(Wanambi), 빅토리아의 쿠린(Kooleen)과 민디(Myndie)에 대한 설명과 유사하다.[6]

불행하게도, 원주민들은 살아 남았지만, 육지는 결국 모두 말라버렸고, 숲은 사막이 되었으며, 늪지도 없어져서 쿨타는 죽게 되었다.[6] 이것은 실제로 노아의 홍수 이후 변화된 기후를 말하고 있는 대부분의 창조론적 모델들과 일치한다.

홍수 시 물들의 대부분은 지하로부터 나왔기 때문에(창세기 7:11, 8:2), 홍수 이후의 대양은 오늘날 보다 따뜻했을 것이다. 이것은 홍수 이후에 수세기 동안 대기가 과다한 습도를 형성하도록 유도하였을 것이고, 이것은 빙하기가 도래할 수 있는 적절한 상황들을 제공하였을 것이다.[9] 습도의 동일한 증가는 노아홍수 이후 수세기 동안 빙하에 의해서 영향 받지 않은 지역에 많은 강우가 있었음을 의미한다. 

결국, 강우 패턴은 모든 과도한 대양의 열이 기온과 평형상태가 되었을 때 표준화되었을 것이다. 이것은 현재 메마른 호주의 중앙부가 한때는 무성한 숲을 이루고 다습한 환경이었다는 보편적인 관점과 일치한다. 따라서, 호주의 공룡들은 광대한 내륙지역의 건조의 결과로 인한 냉혹한 환경적 변화에 의해 주로 멸종되었을 것이다.


네시 : 퀸즈랜드 호수에 살아있는가?

스코틀랜드의 유명한 네스(Loch Ness) 호의 괴물을 둘러싸고 있는 논쟁이 고조되었다가 잠잠해지는 동안, 많은 사람들은 그 호수의 괴물이 다른 곳에서도 보고 되었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있다. 네시(Nessie)와 유사한 거대한 설명되지 않는 동물들이 지구의 양쪽 반구의 여러 호수들에서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말해지고 있다. 이 호수들은 대게 깊고, 멀리 떨어진 한적한 곳에 있으며, 약 10°C 정도의 수온을 가지고 있는 호수들이다.[10]

퀸즈랜드의 북쪽 끝에 사는 쿠쿠 야란지(Kuku Yalanji) 원주민들에게 파송되었던 데니스 필드(Dennis Fields)라는 이전의 한 선교사는 몇 년 전에 호주 AiG 측에 그 부족의 연장자가 들려준 '야루(Yarru, 또는 Yarrba)'라고 불리는 생물체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주었다. 그 부족은 비가 많이 오는 다우림 지역에 거주하는데, 그곳에는 옛날부터 야루가 산다고 말해지는 다수의 물 웅덩이들이 존재한다. 야류가 어린 소녀를 어떻게 잡아 먹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다. 선교사는 부족의 한 화가에게 야루에 대한 이야기를 그림으로 그려달라고 요청했다. 부족의 화가는 정규적인 교육을 거의 받지 못한 사람이었고, 소위 말하는 선사시대 동물과 같은 것들이 어떻게 생겼는지에 대한 아무런 지식이 없었던 사람이었다. 그는 단지 고대 이야기들로부터 전해져 오는 설명들에 근거해서 그림을 그렸다. 

그 그림 (후에 Answers in Genesis에 기증되어 위에서 제시된)은 멸종된 플레시오사우르스(plesiosaurus)와 매우 유사한 생물체를 보여주었다. 유럽인들의 물속 괴물에 대한 목격담들은 또한 이 그림과 자주 일치한다.[11] 그러나, 대부분의 진화론자는 이러한 설명들을 수용할 수 없다. 왜냐하면, 공룡들은 6500만년 전에 멸종하였다고 주장하여왔기 때문이다.

수세기 동안 드하럭(Dharuk) 사람들은 힘센 미레울라(Mirreeulla)라는 생물체에 대한 이야기를 해왔다. 그 생물체의 서식처는 시드니(Sydney) 근처의 헉스베리(Hawkesbury) 강이다. 이 강에서 플레시오사우르스 같은 생물체를 보았다는 목격담들이 오늘날까지도 계속되어 오고 있다. 몇몇 사람들은 그 생물체의 길이는 15m (50 피트)까지 이르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결론

호주 원주민들에게 전승되어 오는 이야기들은 빠르게 소멸되고 있다. 꿈의 시대에 관한 그들의 많은 이야기들은 그들의 역사로부터 대홍수나 바벨에서의 분산 사건을 상기시키고 있다.[12] 그들의 여러 전승된 이야기들은 오늘날 호주 원주민들의 선조들이 아마도 급격하게 건조해진 대륙에서 최후까지 생존했던 소수의 공룡들과 직접 접촉했었을 수도 있음을 제시하고 있다. 지난 세기까지 지롱(Geelong)에 이족보행의 공룡이 서식했었다는 신문 기사의 상세한 보도는 무시될 수 없는 것처럼 보인다.

과거 수세기 동안 사람들에 의해서 목격된 명백한 공룡들의 목격담들은 전 세계에 걸쳐서 용(dragon)에 관한 전설과 같은 형태로 남겨져 있다.[13] 이 잡지는 고대의 암석들에 그려진 공룡의 그림들을 사진 증거로서 제시하였다.[14]

비록 그 증거들의 일부만이 사실적인 근거를 가지고 있다고 할지라도, 많은 원주민들의 설명들은 공룡들의 모습과 일치한다. 공룡과 같은 생물체에 대한 기술은 심지어 성경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욥 40:15~ 41:34).

이러한 사실 모두는, 공룡들은 인류가 출현하기 수천만 년 전에 멸종되었기 때문에, 어떠한 사람도 공룡과 유사한 생물체를 볼 수 없었다고 주장하는 진화론적 믿음 체계와 모순되는 것이다.


*Rebecca Driver has a diploma in Freelance Journalism and is a member of the International Society of Cryptozoology.


References and Notes

1. Robert Doolan, Are dinosaurs alive today?, Creation 15(4):12~15, September 1993; David Catchpoole, Mokele-mbembe: A living dinosaur?, Creation 21(4):24~25, September 1999. See also Roy P. Mackal, A living dinosaur? In search of Mokele-Mbembe, E.J. Brill, Netherlands.
2. The Living Australia, Issue 1, Bay Books Pty Ltd, Sydney, 1985.
3. Ref. 2, Issue 70, 1986.
4. Bernard Heuvelmans, On the Track of Unknown Animals, Rupert Hart-Davis, London, 1958.
5. Geelong Advertiser, July 1845, reprinted in the same newspaper in 1991.
6. Rex Gilroy, Mysterious Australia, Nexus Publishing, Queensland, 1995.
7. Karl Shuker, The Unexplained, Carlton Books, 1997.
8. Sensational Australian tree … like ‘finding a live dinosaur,’ Creation 17(2):13, 1995; Another ‘living fossil’ tree.
9. Jonathan Sarfati, Mammoth: Riddle of the Ice AgeCreation 22(2):10~15, March 2000; Carl Wieland, Tackling the big freeze, Creation 19(1)42~43, December 1996.
10. Janet and Colin Bord, Modern Mysteries of the World: Strange Events of the Twentieth Century, Grafton Books, London, 1989.
11. Nessie’s kin?, Creation 18(4):18, September 1996.
12. Aborigines knew about the Flood, Creation13(3):8, June 1991; Howard Coates, The Flood, Creation 4(3):9?12, October 1991; Howard Coates and Wilfe H. Douglas, Australian Aboriginal flood stories, Creation 5(1):6~9, June 1992.
13. Russell Grigg, Dinosaurs and Dragons: stamping on the legends!, Creation 14(3):11~14, 1992.
14. Dennis Swift, Messages on Stone: ancient rock art challenges evolutionary theory, Creation 19(2):20~23, 1997.
15. The Living Australia, Issue 70, Bay Books Pty LTD, Sydney, 1986.
16. Ronald Strahan (Australian Museum Trust), The Mammals of Australia, Reed Books, 1995.
17. P.V. Rich and G.F. van Tets, Kadimakara: Extinct Vertebrates of Australia, Pioneer Design Studios, Lilydale, 1985.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creation/v21/i1/aborigines.asp

출처 - Creation 21(1):24~27, December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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