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사지 인디언들은 공룡과 함께 살았는가?
: 암벽에 그려져 있는 브론토사우르스
(Did Anasazi Indians live with Dinosaurs?)
만일 아나사지(Anasazi) 인디언이 공룡과 함께 살지 않았다면, 누군가가 분명히 공룡과 살았다. ”선사시대의 인디언 (Prehistoric Indians, Barns and Pendleton, 1995, p.201)” 이란 책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있다.
”National Monument의 내츄럴 브릿지(National bridges)에 있는 암벽화에는 공룡과 놀랄 만큼 유사한 동물의 그림이 그려져 있다. 긴 꼬리와 긴 목, 작은 머리 등 모든 것이 특별히 브론토사우르스(Brontosaurus)를 닮았다.”
그림 위로는 사막칠(desert varnish, 사막광택)이 두껍게 덮여 있는데, 고대의 암벽그림에 대한 연대를 측정하는 전문가에 의하면 이것은 매우 오랜 시간이 지났음(최근에 누군가가 그려 넣은 것이 아님)을 가리키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은 과거에 사람이 공룡과의 경험을 기록했다는 결정적인 증거인 것이다.
이 웹사이트에서는 공룡의 암벽화, 공룡이 그려진 부장석들, 공룡의 점토상들, 공룡이 그려진 천 등의 결정적인 실제 증거들을 제시하고 있다. 거기에다가 공룡의 발자국이나 뼈들이 발견되는 지층과 똑같은 지층에서 사람의 뼈들, 연장들, 사람의 발자국들이 발견되고 있음을 제시하였다. 이 증거들은 이론의 여지가 없다. 공룡은 사람과 함께 살았고, 동시에 살았고, 얼마 전까지도 살았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omniology.com/AnasaziDino.html
출처 - The California Institute of Omniology
콜로라도 서부 석탄광산의 공룡 발자국들
(West Colorado Coal Mine Dinosaur Tracks)
독자들은 이것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 지질학적 입장에서 추상적으로 '인정된' 것과는 반대로, 이 공룡발자국들 모두는 발자국이 발견되는 지층의 빠른 수평적(수직적이 아님) 퇴적 동안 또는 사이에 만들어졌어야 한다는 것이다.
실제적인 과학 연구들과 상식이 이것을 입증하고 있다.
이것에 대해 잠시 생각해 보자. 모래 해변, 개펄, 강바닥, 토탄 늪 등에 남아있는 사람, 동물, 벌레의 발자국들에게 무엇이 일어났는가? 그들은 돌로 화석이 되었는가? 아니면 침식되어 화석으로 남지 않았는가? 현대적인 발자국들이 전통적인 지질학적 과정에 의해서 자연적으로 화석화되는 것을 관측하거나 보고하거나 기록한 과학자가 있는가? 우리는 대학이나 공공 도서관, 인터넷 그 어디에서도 화석화의 발생이 오늘날에도 관측되었다는 보고를 찾아볼 수 없다.
동일과정적 지질학 또는 단속평형설로 생물들의 화석화 과정을 설명하려고 시도했던 수많은 추상적인 논문들과 글들이 있었다. 지역적인 격변설로도 전지구적으로 형성되어 있는 생물들의 화석들과 발자국 화석들을 설명할 수 없다.
오늘날 관측되는 전지구적인 발자국 화석과 생물 화석들을 설명할 수 있는 최선의 유일한 해석 방법은 전지구적 홍수지질학(Global Flood Geology) 또는 단속적 대격변설(Punctual Global Catastrophism)에 의한 것이다.
전통적인 지질학을 침몰시켜버릴 경험적인 연구 보고를 보기를 원한다면 이곳을 클릭하시오.
(Paleohydraulics : a new approach. http://www.omniology.com/FusionReport-1.html)
*한국창조과학회 자료실/화석/공룡에 있는 많은 자료들을 참조하세요
http://www.kacr.or.kr/library/listview.asp?category=H06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omniology.com/CoalMine-DinoTracks.html
출처 - The California Institute of Omniology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69
참고 : 4007|2206|738|905|476|3127|2680|2320|461|187|1433|1145|628|488|489|491|490|479|323|216|478|468|1682|2017|2647|3720|3957|3889|3868|3811|2547|2278|2543|737|1934|3152|3421|3400|3194|3382|3389|749|2079|750|1941|3891
알렌 로이(Allen Roy)의 튜바시 공룡과 사람 발자국 사진
Group of Dinosaur prints running all directions
Two quasi-human prints
A quasi-human print
The same print from another angle
*한국창조과학회 자료실/화석/공룡에 있는 많은 자료들을 참조하세요
http://www.kacr.or.kr/library/listview.asp?category=H06
번역 - 미디어위원회
구분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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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905|738|740|741|6102|6762|6766|6769|6774
멕시코 아캄바로의 공룡 조각상
(The Dinosaur Figurines Of Acambaro, Mexico)
멕시코, 아캄바로(Acambaro)에서 수천의 흙으로 구워진 조각상들(ceramic figurines, BC 800 ~ AD 200)이 출토되었다. 놀랍게도 이 조각상들 중 수백 개는 공룡들의 모습을 정확히 묘사하고 있었다.
.여기가 멕시코의 아캄바로이다.
1945년, 독일에서 이주해온 풍부한 학식을 갖춘 고고학자인 왈데마 줄스루드(Waldemar Julsrud)는 멕시코 과나주아토(Guanajuato)의 아캄바로(Acambaro)에 있는 엘 토로 산(El Toro Mountain) 밑에 묻혀있는 점토로 된 조각상들을 발견하였다. 총 33,000 점의 흙으로 구워진 조각상들이 엘 토로(El Toro) 근처에서, 그리고 마을의 다른 쪽 산인 키보 산(Chivo Mountain) 근처에서 발견되었다. 이 지역에서 발견된 유사한 공예품들은 고대 츄피쿠아로(Chupicuaro) 문명 (BC 800 ~ AD 200)의 사람들이 만든 것으로 밝혀졌다.
줄스루드(Julsrud) 발견의 신뢰성은 많은 조각상들이 공룡의 모습을 정확하게 묘사하고 있었기 때문에 도전을 받았다. 많은 고고학자들은 공룡이 6천5백만년 전에 멸종하였으며, 공룡이 과거 한때 지구상에 존재했었다는 것을 사람들이 알게 된 것이 불과 200 여년 정도라고 믿고 있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사람이 2500년 전에는 공룡을 볼 수도 없었을 것이고, 모델로 삼을 수도 없었을 것이다.
1945 ~ 1946년 동안, 멕시코시티의 국립 인류박물관의 카를로스 페레아(Carlos Perea)는 아캄바로 지역의 고고학 책임자였다. 그는 기록된 인터뷰에서 줄스루드의 발굴은 마을 농부들에 의해서 이루어진 비슷한 발견들과 같이 공인되지 않은 것으로 기술하였지만, 그러나 그는 그 발견의 신뢰성을 의심하지 않았다. 그는 공룡을 포함하여 여러 다른 장소들에서 발견된 조각상들을 검사했음을 인정했다. 그는 공식적인 발굴이 국립박물관과 미국 자연사박물관에 의해 실시될 때에도 있었다. 그들은 공룡을 포함하여 많은 조각상들을 발견했고, 그는 그것을 상세하게 기록하였다.
1954년에 멕시코 정부는 4명의 저명한 고고학자를 조사를 위해 파견하였다. 근처의 다른 장소들을 선택하여 매우 조심스러운 발굴이 시작되었다. 6 피트(1.8m) 아래에서 그들은 수많은 같은 조각상들을 발굴하였고, 줄스루드의 발견이 신뢰성이 있음을 결론지었다. 그러나 3주 후에 그들의 보고서는 이 조각품들이 사기라고 발표하였다. 왜냐하면 사람과 함께 공룡이 너무도 사실적으로 표현되어 있었기 때문이었다.
1955년에 뉴햄프셔 대학의 존경받는 인류학 교수인 찰스 헵굿(Charles Hapgood)은 대규모의 방사성 연대측정을 포함한 치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그는 전직 L.A와 샌프란시스코 시의 지방검사이며 페리 메이슨(Perry Mason)의 창설자인 얼 스탠리 가드너(Earl Stanley Gardner)와 같이 이 연구를 수행하였다. 그들은 경찰서장의 집 아래에서 조각상을 발굴함으로서 (경찰서장의 집은 줄스루드가 멕시코에 오기 25년 전에 지어진 집임), 줄스루드가 이 조각상들을 사기치기 위해 직접 만들었다는 주장이 완전한 거짓임을 밝혀냈다.
이들은 43개의 똑같은 형태의 조각상들을 발굴하였고, 3회의 방사성연대측정을 뉴저지에 있는 Isotopes Incorporated에서 실시하였는데, 각각 BC 1640년, BC 4530년, BC 1110년의 결과가 나왔다.
18개의 샘플에 대해 펜실베니아 대학에서 열발광실험(thermoluminescent testing)을 실시하였는데, 샘플 모두 대략 BC 2500년경으로 결과가 나왔다. 이러한 결과들은 후에 철회되었는데, 그것은 샘플들의 몇이 공룡의 모습이었다는 것 때문이었다.
1990년에, 또 하나의 조사가 멕시코 정부로부터 계약업무로 살아가는 독자적인 고고학자 닐 스티디(Neal Steedy)에 의해서 수행되었다. 그는 줄스루드가 발굴한 장소에서 상당히 떨어진 곳에 임의로 발굴장소를 선택하였다. Chards(근대, 식물의 일종)는 발견됐지만 조각상은 없었다. 그는 4000년에서 1500년의 연대측정결과를 보인 줄스루드가 수집한 샘플들에 대한 방사성탄소 시험을 위임받았다. 그때 그는 그 결과들을 무시하기로 결정하였다. 왜냐하면 그 조각상들은 너무 연약해서 땅속에서 20년도 지탱될 수 없었을 것이라고 주장되었기 때문이다.
그는 또한 츄피쿠아로 조각들로 인정된 많은 것들이 같은 일관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과, 그들이 분명히 존재했었다는 사실도 무시했다. 물론 줄스루드의 수집품들 몇 조각들은 아름답게 불태워졌다. 스티디의 노력은 줄스루드의 수집품들이 비평받기보다는 오히려 지지받도록 해주었다. 그는 이러한 진실로 중요한 발견의 의미를 염치 불구하고 황폐화 시켜버림으로서, 진화이론을 방어하기 위해 확립된 결정을 효과적으로 나타내 보여주었던 것이다.
*참조 : The Photogallery of the Dinosaur Figurines Of Acambaro, Mexico (사진들)
https://www.bible.ca/tracks/tracks-acambaro-dinos.htm
The Dinosaur Figurines Of Acambaro, Mexico
Amazing evidence that dinosaurs and humans coexisted.
http://www.bible.ca/tracks/tracks-acambaro.htm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bible.ca/tracks/tracks-acambaro.htm#photo
출처 - Bible.ca
놀라운 4개 심방 구조의 화석 발견
: 화석화된 공룡의 심장 구조가 의료용 X-ray 촬영으로 밝혀졌다.
(Fascinating four-chambered fossil find!)
놀랄만한 공룡 발견에 대한 소식이 전 세계로 퍼져 나갔다. 테스첼로사우르스(Thescelosaurus, 초식공룡으로 꼬리까지 3.9m 정도의 길이)의 화석화된 내부가 의료용 X-ray로 촬영되었다. 그리고 그것은 4개의 방을 가지고 있는 심장 구조(four-chambered heart)를 분명히 나타내었다.
만약 그렇다면, 이것은 다음의 여러 이유들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1. 그것은 오랜 세월 동안 점차적으로 천천히 화석화가 된 것이 아니라, 매우 빠르게 화석화되었다는 것이다. 심장은 연한 조직이다. 그것은 죽은 후 매우 빠르게 미생물 등에 의한 공격으로 부패되어 간다. 그들이 빠르게 보존되지 않는다면, 심장 방들의 구조가 확인될 수 있을 정도로 형태가 유지되는 기간은 수 주도 걸리지 않았을 것이다. 만약 조직이 광물의 침투(permineralization)에 의해서 보존되었다면, 즉 미네랄 용액의 침투에 의해서 고형화가 됐다면, 광물의 침투는 오랜 세월이 걸리지 않는다는 증거가 될 수 있다.
2. 4개 방의 구조를 가진 심장은 사람, 포유류, 조류의 것과 같다. 오늘날 살아있는 대부분의 파충류는 3개 방 구조의 심장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오래 전부터 파충류가 냉혈동물이라는 사실과 관련해서 피할 수 없는 사실로 생각되어 왔다. 그래서 이 4개 방 구조의 심장은 공룡이 온혈동물이었다는 확실한 증거로서 제기될 수 있게 되었다.
진화론자들은 조류가 공룡으로부터 진화되어 왔다는 사례들을(최근에 대부분 거부되고, 사기임이 입증되었지만) 보여주면서 진화를 주장하여 왔다. 자 그들의 주장을 조사하여 보자.
1) 오늘날 현존하는 동물들 중 냉혈동물은 3방 구조의 심장과 관련이 있다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그것이 4방 구조의 심장을 가진 동물이 온혈동물임을 의미한다는 것은 아니다.
2) 창세기에 기록된 창조 시에 공룡이 온혈동물인지 냉혈동물인지에 관한 의문이 계속 있어 왔다. 그 논란은 진화론자들 사이에서도 오랫동안 지속되어 왔었다. 현미경적인 뼈 구조의 관찰에서 어떤 면들은 냉혈 상태였음을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다시 극지방에서의 그들의 발견은 그렇지 않음을 제시하고 있다.
3) 공룡들은 하나의 공통 조상에서 후손 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 모두가 같을 이유가 없다. 아마도 몇몇 공룡들인 baramins들은1 온혈이었고, 다른 것들은 냉혈일 수도 있다. 몇몇 과학자들은 공룡과 같은 거대한 타입들은 어쨌든 그들의 체액으로 거대한 몸의 온도를 조절할 수 있는 흡열기를 가졌을 것으로 지적하고 있다. 이 발견 이후 비교적 완전한 공룡 화석들이 같은 방법으로 촬영될 것이고, 그래서 다른 디자인 형태가 발견되는 것을 기대하는 것은 흥미로울 것이다.
공룡들이 온혈동물이었다는 것이 공룡으로부터 조류로 진화되었다는 이론을 입증하는가? 사람은 4방 구조의 심장을 가지며 온혈이다. 그러나 그것으로 공룡에서 사람으로 진화되었다고 주장되지 않는다. 진화론자들은 4방 구조는 몸과는 분리되어(다르게) 그 상태 그대로 진화되었다고(parallel evolution) 쉽게 주장할 수 있다. 진화론자들은 비슷한 구조의 형태들을 적합한 곳에서는 공통조상의 증거로서, 적합하지 않은 곳에서는 수렴(상근) 진화 또는 평행 진화(convergent or parallel evolution) 로 설명할 수 있다는 것이다.
4) 내부 장기가 잘 보존된 다른 경우에서, 공룡에서 조류로의 진화를 반대하는 일부 진화론자들은 이러한 장기들의 외형은 파충류의 것과 똑 같아 조류의 조상으로 기대되는 것과는 매우 다르다고 하였다. 또한 공룡의 폐는 전형적인 파충류의 bellows-type 으로 조류의 매우 다른 폐 구조와는 전혀 달라 변화되었다는 어떠한 기미도 없다는 것이다.
결론 :
1. 이 증거가 정말로 주장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적어도 이러한 타입의 공룡은 빠르게 움직이는 온혈동물일 수 있다는 것이다. 공룡이 원시적이고 진화가 덜 된 생물이라는 개념은 이제 철회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2. 이것은 전 세계적인 공룡의 멸종을 설명하려고 하는(예를 들어 혜성의 충돌과 같은) 진화론자들에게는 더욱 어려운 문제가 되었다. 만약 공룡이 포유류와 똑같은 심장순환계와 운동성을 가졌다면, 왜 공룡만이 그들이 주장하는 생태학적 재앙에서 죽어갔으며, 포유류는 왜 살아 남았는가 하는 점이다. 창조론자들에게는 이러한 점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 저주로 인해 죽음과 멸종은 같이 있었고, 공룡의 시대도 없었으며, 공룡이 없는 시대도 없었기 때문이다.
3. 4방 구조의 심장은 오늘날 살아있는 많은 동물에서 발견되는 디자인 형태이다. 그러한 창조 형태가 파멸된 세계 이전에 살았던 동물에게서 발견되지 않아야 할 아무런 이유가 없는 것이다.
4. 6천5백만 년 전에 멸종된 것으로 주장되는 화석 생물이 해부학적으로 세밀한 모습을 가진 채 발견되는 것은 진화론에서 주장하는 것처럼 오랜 세월 동안 천천히-점진적으로 이루어졌다는 생각보다 대격변적인 홍수로 동물들이 빠르게 묻혔다는 사실에 더욱 부합한다.
NB: This is a preliminary report based on early-breaking news reports only. When more scientific data are available, this preliminary report and comment will be modified/updated as - and if - required.
Update (13 October 2000): Some scientists have claimed that this ?heart? was really ?a fairly ordinary concretion?, i.e. fossilized mud. See Dinosaur heart update : Just a lump of mud?
Note
1. Baramin = created kind (from Hebrew bara = create and min = kind) A small lizard, by contrast, can easily lose its body heat very quickly on cool days or overnight, so needs to ?warm up? in the sun. The thinking is that once a big Apatosaurus, for instance, warmed up, it would not lose its heat quickly enough prior to the next sun-warming episode, i.e. its internal temperature would be greatly buffered even if cold-blooded.
*한국창조과학회 자료실/화석/공룡에 있는 많은 자료들을 참조하세요
http://www.kacr.or.kr/library/listview.asp?category=H06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docs2/4285news4-21-2000.asp
출처 - AIG, April 2000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54
참고 :
신선한 공룡 뼈들이 발견되었다
(Fresh dinosaur bones found)
그 여성은 매우 회의적이었다. 이전 순간까지 동물 생태학과 진화를 논의하던 안내원은 새로운 발견에 대한 뉴스를 접하고, 그녀가 그것을 믿을 수 없어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녀는 신선한(광물화가 일어나지 않은, 화석화되지 않은) 공룡 뼈들이 알라스카에서 발견되어 왔다는 것을 받아들일 수가 없었다. 그러한 뼈들은 결단코 7천만 년 동안 유지될 수 없었을 것이라고 그녀가 말했다.
믿든지 안 믿든지, 그러한 뼈들이 발견되어 왔다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 뼈들이 수천 년 보다도 훨씬 오래된 수천만 년의 광대한 기간동안, 그러한 신선한 상태를 어떻게 유지할 수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1987년에, 비롯 섬(Bylot Island)에서 메모리얼 대학(Memorial University, Newfoundland, Canada)의 과학자들과 같이 일하는 동안, 바핀 섬(Baffin Island)의 최북단 동쪽에서, 한 젊은 이누잇(Inuit, 캐나다 에스키모)은 하나의 뼈 조각을 발견하였다. 그것은 수일간의 분석 작업
끝에 오리주둥이 공룡(duckbill dinosaur)의 아래턱 부분임을 확인하였고, 그러한 내용으로 전 세계로 전해져 나갔다.1
그러나 그 이야기는 북서부 알래스카에서의 발견과는 다른 이야기였다. 1961년에 한 석유지질학자는 뼈들이 묻혀있는 하나의 큰, 두께 0.5 m의 퇴적층을 발견했다. 뼈들은 광물화가 일어나지 않은 신선한 상태였기 때문에, 그는 그 뼈들을 최근에 죽은 들소 (bison) 뼈들로 생각했다.
과학자들이 이 퇴적 지층에서 나온 뼈들이 오리주둥이 공룡, 뿔있는 공룡(horned dinosaurs), 크고 작은 육식성 공룡들의 뼈들이었다는 것을 확인하는 데에는 20년이 걸렸다. 현재도 클러멘스(William A. Clemens)와 버클리의 캘리포니아 대학, 그리고 알라스카 대학에서 온 과학자들이 그 뼈 지층을 탐사하고 있다.2
어떻게 이들 뼈들이 7000만 년 동안 신선한 상태로 남아 있을 수 있었는가는 당황스런 질문이다.
한 가지는 확실하다. 그것들은 혹한에 의해서 보존되지 않았다. 공룡들이 살았을 시기 동안, 이 지역의 기후는 매우 따뜻했었다는 것을 모든 사람들이 인정하고 있다. 중부 알버타(Alberta)에 있는 풍부한 식물들의 잔해들은 여기 기후가 아열대성(semi-tropical) 기후였음을 가리키고 있다. 표준적인 지질학적 해석도, 공룡들이 멸종된 후 까지도 전 지구는 대기 중에 높은 농도로 존재하는 이산화탄소로 인해 꽤 따뜻했었다고 보고 있다. 그러면 이들 공룡 뼈들이 그 오랜 기간 동안 부패되지 않았던 이유는 무엇일까?
비슷한 당황스런 질문이 캐나다의 북극 지역에 있는 악셀 섬(Axel Heiberg Island)의 북쪽 끝부분 (북극점에서 1,200km 이내 지점)에서 발견되는 ‘얼어붙은 숲(frozen forest)‘에 관한 것일 수 있다.
이 숲의 잔유물들은 4천5백만 년 전의 것이라고 지질학자들은 주장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나무들과 잎사귀 부스러기들은 놀랍도록 잘 보존되어 있다. 식물의 물질들은 석화되지 않았다. 통나무들은 아직도 톱으로 켜질 수 있었고, 불에 태워질 수 있는 나무(wood)였다. 나무 잎 부스러기들과 열매들은 아메리카 삼나무(dawn redwood)처럼3 확인되어질 수 있는 몇몇 종들을 함유하고 있었다. 이 나무들은 Druinheller의 Royal Tyrrell 박물관에 있는 식물온실과 Edmonton에 있는 Muttart 식물온실에서와 같이 보존되고 있는 것을 제외하고, 현재 알버타 남쪽의 꽤 먼 곳에서도 자라지 못하고 있다.
북극 지방에 보존되어있는 온대성 숲은 특별히 울창했던 것처럼 보인다. 왜냐하면 나무는 직경 2m에, 50m의 크기를 가진 것들이 단지 6m 정도씩만 떨어져 있으며 밀집해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최근의 발견들은 확실히 생각해보아야할 대상이다. 신선한 공룡 뼈들이 발견되고 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내용들은 일반 과학 문헌 등에서 정확하게 게재되었던 것들이다. 또한 분명한 것은 뼈들이 신선한 상태로 심지어 1백만 년도 보존될 가능성이 전혀 없어 보인다는 것이다.
명백한 결론은 이 뼈들은 비교적 최근에 묻혀졌다는 것이다. 이 뼈들 지층은 공룡의 시대가 수천만 년 전이 아니라, 아마도 수천 년 전이었을 것이라는 놀라운 증거인 것이다. 지질학자들은 그들이 가지고 있는 데이터들의 암시(implications)를 확인하여야할 시기이다.
References
1. Accounts of this appeared in the popular press, such as in the Edmonton Journal, October 26, 1987, a few months after the event, and in Saturday Night (a monthly magazine of analysis of current events) in August 1989, Vol.104 No.8, pp.16-19.
2. An initial announcement was printed in l985 in Geological Society of America abstract programs Vol.17, p.548. Already in press at that time was an article describing the site and the condition of the bones (Kyle L. Davies, 'Duck-bill Dinosaurs Hadrosauridae, Ornithischia) from the North Slope of Alaska', Journal of Paleontology, Vol.61 No.1, pp.198-200.
3. Time, September 22, 1986, p.64; J.F. Bazinger, 'Our 'tropical' Arctic', Canadian Geographic, Vol.106, No.6, pp.2837 (1986/7).(© Creation Science Dialogue, #194, 3803 Calgary Trail S., Suite 1136, Edmonton, Alberta T6J 5M8, Canada.)
*Web page created by D.Malcolm; Last updated 2000-03-25
* 참조 : ‘Unfossilized’ Alaskan dinosaur bones?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9_3/j19_3_66.pdf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home/area/magazines/docs/v14n3_dino.asp
출처 - Creation 14(3):16-17, June 1992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1941
참고 : 2647|2543|2547|2278|737|1934|3152|3194|3389|3720|3957|3889|3868|3811|3421|3400|3382|3891|1875|1920|3995|4007|4038|4054|4098|4106|4136|4170|4175|4194|4230|4240|4284|4288|4299|4314|4320|4609|4615|4624|4629|4667|4669|4674|4686|4702|4734|4754|4761|4783|4844|4876|4882|5062|5100|5140|5116|5214|5227|5237|5313|5358|5371|5392|5418|5491|5511|5557|5568
공룡에게 무슨 일이?
어린이들이 가장 흥미 있어 하는 동물을 꼽으라면 동물원에 있는 사자나 호랑이를 제치고 본 적도 없는 공룡이 단연 꼽힌다. 그만큼 그 크기와 모양이 매력적이고 아마도 지금은 살고있지 않기에 마음껏 상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의 정상에서 사라지지 않는 것일지도 모른다.
공룡(dinosaur)이라는 이름은 무서운 도마뱀 (dino=무서운; saur=도마뱀)을 의미한다. 이 동물이 얼마나 무시무시하며 몸집이 또한 엄청난 것을 알게 된다면, 우리는 왜 이들이 공룡, 즉 무시무시한 도마뱀이라고 불리어졌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공룡화석은 박물관에 전시된 수 만해도 2100구 정도 되는데, 북쪽 멀리 북극의 섬에서 남쪽의 남부 아르헨티나까지, 그리고 미서부 유타주의 사막에서부터 멀리 극동 중국의 고비사막에까지 이른다. 공룡들의 모양과 크기는 다양하여 어떤 공룡은 굉장히 독특하게 생겼다. 그런데 분명한 것은 이러한 다양한 공룡이 모두가 완벽한 모양을 갖추었다는 것이다.
공룡이 발견되고 연구될 때마다 수많은 질문들이 대두되지만, 가장 궁금한 것은 그렇게 번창했던 공룡이 '왜 지금은 살고 있지 않은가'이다. 가장 최근에 나온 이론 가운데 지구 밖에서 온 대운석에 의해 멸종되었다는 설이 대두되기도 하였다. 그 이유는 공룡화석을 포함하고 있는 암석은 운석에서 많이 발견되는 이리듐(Iridium)이란 원소를 다량 함유하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이러한 가설은 지구상의 공룡 전체가 멸종되었다는 생각에 만족한 답을 주지는 못한다. 오히려 이 원소가 화산에 의해 지구 내부에서 올라온 용암에 많이 포함되어있다는 점을 들어 화산과 관련되어있다는 것이 타당하다.
지금까지 나온 공룡멸종에 대한 학설들을 정리해보면 몇 가지 일치하는 것이 있는데, 극심한 환경변화, 화산폭발을 수반한 격변, 빙하기와 같은 극심한 추위 등으로 정리할 수 있다.
여러 번 언급되었지만, 화석이나 퇴적지층은 노아홍수와 같은 대규모 격변을 고려하지 않고는 설명할 수 없다. 그러데 대부분의 퇴적암들은 화산활동의 결과인 용암맥(화산이 분출하는 과정에서 마그마가 기존 암석을 뚫으면서 굳어진 암석)의 흔적을 보인다. 즉 노아홍수 동안 특히 노아홍수 말기에 물이 물러가는 과정가운데 화산활동도 중요한 역할을 했음을 알 수 있다.
일반적으로 화산이 폭발하면, 화산에 의한 화산구름으로 인해 태양에서 오는 복사에너지가 차단되어 땅 위에는 급격히 온도가 내려간다. 노아홍수 기간에 모든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 화산구름에 의해 지구표면의 대부분에 태양에너지가 차단되었으며, 이 화산구름이 제거될 때까지 한동안 극심한 추위를 경험했을 것이 틀림없다. 방주에서 나온 몇몇 공룡은 거대한 파충류로서 이러한 추위를 견디기 힘들었을 것이다. 더욱이 방주에서 나온 몇 마리의 공룡은 그 크기를 유지하기 위한 먹이를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음에 틀림없다.
즉 성경적으로 공룡의 멸종은 1)노아홍수 동안에 대부분이 사망했다. 2)노아홍수 후에 한 동안 추위 때문에 생존이 어려웠으며, 먹이의 부재도 이에 한 몫을 했을 것이다. 3)그밖에 홍수 이전과 이후의 지구의 환경이 공룡과 같이 거대한 생물이 살기에 적합하지 않았다.
열거한 것과 같이 노아홍수는 앞에서 과학자들이 공통적으로 제안한 공룡의 멸종 원인과 잘 맞아 떨어진다. 전 세계적인 대격변 만이 공룡의 멸종에 분명한 해답을 준다.
구분 - 2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076
모켈레 므벰베, 살아 있는 공룡!
(Mokele-Mbembe, The Living Dinosaur!)
모켈레 므벰베 : 개요
Artwork by Bill Rebsamen
서언
콩고, 카메룬, 가봉이 있는 중앙아프리카의 정글에는 긴 목, 긴 꼬리, 세 발톱의 둥그런 모습의 발자국을 가진 동물에 관한 보고가 있다. 이러한 특징과 가장 잘 어울리는 동물은 사우로포드(sauropod, 용각류) 공룡이다. 리코우알라(Likouala) 지방의 몇몇 마을 주민들에게 흙이나 모래에 모켈레 므벰베의 모습을 그려보라고 했을 때, 그들은 사우로포드 공룡의 모습을 그렸다. 그리고 사우로포드 공룡의 그림을 보여줬을 때, 그들은 그 그림이 모켈레 므벰베라고 말했다. 모켈레 므벰베의 뜻은 '강물의 흐름을 멈추는 것 (One that stops the flow of rivers)'을 의미한다. 그 지방의 프랑스 신부는 그것을 '괴물같은 동물(monstrous animal)'이라고 불렀다. 모켈레 므벰베는 또한 에멜라엔토우카 (Emela-ntouka, 코끼리 킬러, 또는 물에 사는 코끼리 라는 뜻), 므비엘루-므비엘루-므비엘루 (Mbielu-mbielu-mbielu, 등에서 판자가 자라는 동물 이라는 뜻), 느구마 모네네 (Nguma-monene, 거대한 뱀이라는 뜻)와 같은 다른 동물들에 대한 포괄적인 용어로도 사용된다.
생김새
1) 몸 (Body)
모켈레 므벰베는 사우로포드 공룡의 특징인 긴 목과 긴 꼬리를 가지고 있는 동물로서 묘사되어 왔다. 그것의 몸체 크기는 하마와 코끼리 사이 정도인 것처럼 보이며, 그 길이는 5~10 m 사이인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목의 길이는 1.6~3.3 m 이며, 꼬리의 길이도 1.6~3.3 m 사이이다. 카메룬에서의 보고서는 Mokele-mbembe의 길이가 23 m(75 피트)까지 되는 것으로 보고했다. 또한 머리의 뒤로 하나의 주름(frill)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주름은 수탉에서 볼 수 있는 볏(comb)과 비슷하다. 또한 머리 위로 하나의 뿔(horn)을 가지고 있다는 보고도 있다.
2) 피부 (Skin)
피부의 색깔은 적갈색(reddish-brown)이 유력하지만, 회색에서 갈색까지의 색깔 범위를 가지고 있다. 털(hair)에 대한 보고는 없었다.
3) 발자국 (Tracks)
세 발톱을 가지고 있으며, 직경 30~90 cm 사이의 둥근 모습이다. 발자국들 사이의 거리 2.1~2.4 m 이다.
4) 소리 (Sound)
보고서들 사이에 논란이 있지만, 기본적인 믿음은 모켈레 므벰베는 어떠한 소리도 내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것은 아마도 모켈레 므벰베가 일반적으로 다른 동물들에 대한 명칭으로도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거친 콧김을 내뿜거나, 울부짖거나, 으르렁거리거나, 꾸르륵 소리를 내거나, 포효하는 소리를 내는 에멜라엔토우카와 혼동되고 있다.
서식지 (Habitat)
모켈레 므벰베는 콩고 인민공화국의 습지지역인 리코우알라(Likouala)강과 인접한 연못이나 습지에서 산다. 한쪽 강에서 다른 강으로 건너가는 경로로서 호수들은 사용되고 있다.
먹이 (Diet)
리코우알라 습지 지역에 사는 피그미들의 말에 의하면, 모켈레 므벰베의 주 먹이는 말롬보 나무(Malombo plant) 이다. 오직 식물들만 먹기 때문에, 모켈레 므벰베는 초식동물로 분류된다. 말롬보 나무는 실제로는 두 종류의 나무를 말한다 : Landolphia mannii and Landolphia owariensis.
행동 (Behavior)
모켈레 므벰베는 식사를 하거나 습지의 다른 곳으로 여행을 할 때를 제외하곤, 대부분의 시간을 물 아래에서 산다. 모켈레 므벰베는 하마(hippopotamuses)들을 좋아하지 않으며, 그들을 보게 되면 죽여버린다고 보고되고 있다. 그러나 그들을 먹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따라서 하마들은 모켈레 므벰베가 사는 곳에서는 발견될 수 없다. 그리고 모켈레 므벰베는 보트를 뒤집고, 사람을 물거나 꼬리로 쳐서 죽인다고 보고되었다. 그러나 사람을 먹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목격 (Sightings)
2000년 4월, 카메룬, 보움바 강(Boumba River), 2명의 콩고 보안요원들에 의해
탐험 (Expeditions)
2001년 2-3월, CryptoSafari, 카메룬
2000년 11월, Gibbons-Wetzel, 카메룬
1992년, Operation Congo 2
1992년, 일본 탐험대
관련 자료 (Bibliographies)
.A Living Dinosaur? In Search of Mokele-mbembe by Dr. Roy P. Mackal
.Drums Along the Congo: On the Trial of Mokele-mbembe, the Last Living Dinosaur by Rory Nugent.
.Results of the First Congolese Mokele-Mbembe Expedition by Agnagna, Marcellin
On the Track of Unknown Animals by Dr.Bernard Heuvelmans
.Les Derniers Dragons d'Afrique (The Last Dragons of Africa) by Dr.Bernard Heuvelmans
.In Search of Prehistoric Survivors: Do Giant 'Extinct' Creatures Still Exist by Dr. Karl Shuker
관련 사이트 (Links)
1) Corliss, William R. 'Mokele-mbembe.'
Http://www.science-frontiers.com/sf033/sf033p13.htm
2) Gibbons, Bill. 'Was a Mokele-mbembe killed at Lake Tele?.'
Http://www.anomalist.com/reports/mokele.html
3) David Catchpoole. Mokele-mbembe: a living dinosaur?
https://creation.com/mokele-mbembe-a-living-dinosaur
4) TrueAuthority.com. 'Mokele-mbembe, of Africa.'
Http://www.trueauthority.com/cryptozoology/mokele.htm
*참조 : Behemoth or bust: an expedition into Cameroon investigating reports of a Sauropod dinosaur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5_2/j15_2_62-68.pdf
콩고괴물 ‘모켈레 므벰베’ 실존?…美탐사대 전격 파견 (2012. 7. 2.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0702601006
콩고괴물 ‘모켈레 므벰베’를 찾아라 (2012. 7. 2. 경향신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7021450011&code=970211
번역 - 미디어위원회
출처 - mokelembembe.com
쥐라기의 예술품?
: 이카의 돌(Ica Stones)들에 새겨져 있는 공룡 그림들
남아메리카의 '로키 산맥'인 안데스 산맥의 고원지대인 페루의 한 건조한 지역에는 이상하고 비자연적인 모습이 존재한다. 공중에서 보면, 이 지역은 황폐화된 공항으로 쉽게 오인될 수 있다. 누군가가 주의 깊게 정리하여 놓았고, 수 km에 이르는 일련의 직선들을 조각하여 놓았다. 이 선들의 대부분은 길(path)로 불릴 정도로 충분히 넓다. 다른 지역들은 수백 미터의 길이와 폭을 가지는 거대한 직사각형과 사다리꼴들을 이루고 있다. 정말로 그것은 마치 DC-747 기들을 수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이들 활주로 같은 도형들은 수천 년의 나이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이 지역에서 발견되는 많은 신비들 중의 단지 하나이다. 인근 산의 정상에는, 손상되지 않은 벽과 건물들이 남아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건축물은 모두 운반되어 온 엄청난 무게의 거대한 돌들로 만들어졌다. 각 돌들은 세밀하게 조각되었고, 8 km 정도 떨어진 채석장으로부터 산꼭대기까지 이동되었다. 각 돌들 사이의 최종 이음매 부분은 너무도 정확하게 들어맞아서 시멘트나 교질물질을 필요로 하지 않았다. 돌들은 너무도 완벽하게 연결되어 있어서 쌓여진 돌들 사이로 핀 하나도 들어가지 않는다.
스페인 사람들이 페루에 들어와서 이 건축물들을 발견했을 때, 그들은 원주민들에게 그들이 이 거대한 기념물들을 건설했는지를 물어보았다. 그러나 페루 원주민들은 그들이 마을을 만들기 오래 전부터 그것들은 있었고, 단지 사라져버린 ‘고대인(the ancients)’들에 대한 전설만을 가지고 있었을 뿐이었다. 그들의 정체는 아직까지도 하나의 신비이다.
이카(Ica) 돌들에는 공룡들을 사냥하는 동안 익룡(Pterodactyls)을 올라타고 있는 사람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왼쪽). 그리고 놀랍게도 대륙들을 그려놓은 전 세계 지도와 (가운데), 아직 이해가 되지 않은 다른 행동 등이 그려져 있다 (오른쪽).
이 지역에서, 강우는 드물다. 1960년대 중반에는 어느 정도 비가 내렸었다. 마른 땅들은 빠르게 불어난 물로 파여지며, 조용한 강들은 격렬한 홍수물이 되어 세차게 흐른다. 나스카(Nazca) 선들이 있는 근처의 한 작은 마을에서 좁은 이카 강(Ica River)은 제방을 따라 침식을 일으켰고, 지하 공간에 묻혀있던 수백 개의 조각된 돌들을 드러나게 하였다. 물이 물러가면서 조각된 돌들은 이카의 제방들에 남아 있게 되었다.
지역 사람들이 이 돌들을 수집하기 시작하면서, 그 지역의 내과의사였던 자비에르 카브레라(Javier Cabrera) 박사에게 특별한 물고기 모양의 그림이 눈에 띄었다. 카브레라 박사는 새겨져 있는 모양이 한 멸종된 물고기일지도 모른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그의 호기심은 더욱 커졌고, 그는 더 많은 그러한 돌들을 찾기 시작했다. 점점 마을 사람들도 그가 이러한 이상한 돌들에 흥미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마을 사람들은 카브레라가 지금은 그의 수수께끼 돌들의 도서관이라고 부르는 수집품들을 그에게 주었다.
돌들은 여러 크기로 존재한다. 당신의 손바닥으로 쉽게 쥘 수 있는 작은 것에서부터, 개만한 크기의 큰 것도 있다. 이들 돌들은 암석 표면을 긁은 연속적인 선들로 조각된 그림들을 모두 가지고 있다. 파여진(etching) 곳은 세월에 의한 원래의 어두운 광택(varnish)에 비해 밝은 색을 나타낸다. 그러나 긁혀진 홈에 남아있는 광택의 흔적들은 조각이 고대에 행해졌음을 가리키고 있다.
.망원경처럼 보이는 물건을 사용하는 천문학자와 혜성의 기묘한 그림이 돌에서 발견되었다.
이 돌들에 새겨져 있는 명맥한 공룡들의 모습이나, 익룡을 타고 있는 사람의 모습, 인간의 심장을 수술하는 생생한 장면, 전 세계의 대륙 지도 같은 그림들이 없었다면, 사람들은 그 돌들을 콜럼버스 이전 문명의 사람들이 조각한 것이라고 생각하였을 것이다.
암석들을 조사하도록 위임받았던 지형학자인 소피아 멜레스카(Sophia Melewska) 박사는 암석을 조사한 후, 그 내용을 요약하였고, 그들의 진실성에 대해 논평하였다. 멜레스카 박사는 수집된 이카의 돌들에 대한 연구 후, 자신은 '지적인 충격(intellectual shock)” 상태였었다고 말했다. 전체 암석 표면을 둘러싸고 있는 그림은, 외과 수술, 인류의 과거 역사, 지구의 발전에 대해 알고 있는 고도로 발달된 문명이 있었다는 증거를 보여준다는 것이다. 그러나 어떻게 그러한 문명이 존재할 수 있었을까? 멜레스카는 지금은 이러한 신비에 대해 전문적인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과학자 중의 한 명이다. 그러나 그녀의 싸움은 험난한 것이다.
구성물질로서 유기물질(즉 짚)을 가지고 있는 점토상들과 다르게, 오래된 평범한 돌에는 나이를 추정해볼 수 있는 유기물질이 없다. 전통적인 방사성탄소 연대측정 방법은 연대를 결정하는 데에 (한때 살아 있었던) 유기물질에 의존한다. 돌들의 표면은 표면에 부착되어 있는 박테리아들과 미세한 유기성물질들로 인해 때와 같은 광택을 가지고 있다. 검은 색의 광택 또는 녹청은 수천 년 동안 돌들을 변색시키고 뒤덮고 있다. 이 돌들을 긁어내는(etching) 것은 존재하는 광택을 제거할 것이고, 원래 돌을 나타낼 것이다. 이 돌들은 파여진 홈에도 부착된 광택들을 가지고 있음으로, 돌들은 오래 전에 조각되었던 것처럼 보인다. 그러면 얼마나 오래되었을까?
비디오 제작물인 Jurassic Art의 제작자는 이 현상을 조사하기 위해서 닐 스티드(Neil Steede)를 다시 보냈다. 닐은 줄레스로드 보고에서 제시했었던 것처럼, 편견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그는 돌들을 찾기 위해서 상당한 지역을 여행하였고, 모든 종류의 주장들과 이야기들을 들었다. 몇몇 이야기는 뻔한 속임수였고, 반면에 다른 이야기들은 충격적으로 사실인 것처럼 보여, 진정으로 당황하였다. 닐은 돌 위의 광택을 조사했다. 그러나 연대를 추측할 수 없었다. 그것들은 꽤 오래되어 보였다. 그러나 정확하게 얼마나 오래되었을까?
유기물질이 없어 연대를 측정할 수 없는 경우에, 물체가 발견된 지층과 상황은 자주 그들의 나이를 추정해볼 수 있게 한다. 불행하게도 이 돌들은 우연한 침식에 의해서 드러나게 되었기 때문에, 그들이 있던 원래의 장소는 알 수가 없다.
소문에 의하면, 닐은 인근 마을을 여행하고 있었는데, 그곳에서 골동품인 것처럼 속여서 관광객들이나 다른 사람에게 팔기 위해 비슷한 돌들을 조각하고 있던 사람을 만나게 되었다. 카브레라 박사의 수집품에 관한 소문은 그 지역에 관광하는 사람들에게도 전해졌고, 관광객들이 구하고자 하는 것은 '진짜 돌'을 찾는 것이었다. 닐은 조각가가 이카 돌들의 모양을 흉내내려고 하는 것을 발견했다. 그러나 그의 기술은 별로 좋지 않았다. 더군다나, 그가 조각한 돌의 홈에는 광택(varnish)이 없었다. 이와 같음에도 불구하고, 회의론자들은 이들 복제품들을 속임수의 증거라고 지적하였다. 그리고 카브레라 박사에 의해서 지금도 보관되고 있는 원본 수집품들에 대한 모든 중요한 연구들을 싸잡아 기각시켜 버렸다. 만약 복제품들이 이카 돌들의 연대에 대한 모든 의심들을 풀어냈다면, 공룡들의 그림과 익룡을 타고 있는 사람에 대한 환상적인 그림들은 살펴보기 위해 몇몇 중요한 학자들이 이차적인 조사를 하는 일들은 없었을 것이다.
만약 이 돌들이 진정으로 가치가 있는 것이라면, 우리의 과거 역사에 대한 시간 틀은 매우 잘못되어 있는 것이다. 인간은 그들의 역사의 일부에서 공룡들을 기억할 수 있었으며, 의학적 처치들을 할 수 있었고, 아니면 공룡들의 몇몇 종들은 최근까지 분명히 살아있었던 것이다. 물론 이것들을 사기(hoax)로 취급하여 버리는 것은 머리 아픈 일을 피해버리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그러나 그 돌들은 고도로 발달된 공학적 수학적 능력을 가지고 있었던 문명과 관련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그러한 문명이 지구 역사와 인류 발달에 대한 지식을 또한 가지고 있었을 수도 있었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공룡들은 최근까지 살았었는가? 이것에 대해서는 많은 증거들이 있다. 멸종되었다고 생각했던 어떤 동물 종들은 얼려진 채로 보존되어 발견되었다. 마스토돈(Mastodons, 일종의 털이 있는 코끼리)은 시베리아의 얼음 속에서 발견되었다. 이러한 동물들은 지난 빙하기를(13,000년 전) 통하여 생존할 수 있었다고 여겨지고 있다. 그들의 몸은 너무도 완전해서, 부검 시에 위장 안에서는 소화되지 않은 신선한 수선화와 풀들이 발견되었다. 불행하게도 이카의 돌들에는 마스토돈의 그림은 없었다. 그리고 얼어붙은 공룡은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고 있다.
그래서 대답이 필요한 질문은 이것이다. 만약 발달된 문명이 수천 년 전에 남아메리카에 있었다면, 그들은 왜 사라졌는가? 그들은 누구였는가? 그들은 어떻게 공룡들을 알았으며, 어떻게 돌들을 쌓는 기술을 알게 되었는가?
https://creation.kr/Dinosaur/?idx=1294636&bmode=view
번역 - 미디어위원회
공룡을 찾아서
미지의 생물에 대한 전설은 인류역사를 성경적 역사관으로 볼 때 이해되게 된다. 수백년 전부터 미지의 깊은 바다에 살고 있는 괴물들에 대한 보고들이 바다 전설의 한 부분이 되어왔다. 그러나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사람들은 그런 이야기들에 대해 거의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다. 더욱 개선된 다양한 과학적 연구 방법들을 통하여, 이러한 이야기들이 초기 항해사들의 상상의 산물 이상이라는 증거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
성경에 나타난 괴물들
선사시대 바다 파충류의 화석들과 성경의 여러 곳에서 기록된 괴물들, 즉 구약성경에 4번 언급되어 있는 꿈틀대고 비트는 용 리워야단(Leviathan) 사이에 분명한 연관이 있다는 사실은 더욱 놀라운 일이다. 리워야단은 막강한 힘을 지닌 생물로 욥기 41장에 상세하게 묘사되어 있다. 히브리어 문장으로 보면, 리워야단은 공포스러운 이빨과, 빽빽하고 단단하게 고정된 방패들의 대열처럼 늘어선 비늘들을 가지고 있다. 리워야단은 바다에 서식하고 두려움을 모르며, 모든 인간의 무기들을 명백히 무기력하게 여기는 괴물이다. 여러 학자들이 이 동물을 악어로 해석하였지만, 다른 전문가들이 지적해 왔듯이 이 해석에는 여러 가지 문제들이 있다. 몇몇 악어들이 감히 해안이나 바다로 헤엄쳐 가는 경우가 있지만 깊은 바다는 그들의 정상적인 서식지가 아니다. 악어들은 주로 바다에서 멀리 떨어진 내륙의 물주변에서 발견된다. 즉 악어들은 호수나 강, 늪지, 강어귀 등에서 살고, 강가에서 새끼를 낳는다. 그러므로 악어들은 시편 104편 25-26절의 바다의 큰 짐승들로 묘사될 수 없다. 뿐만 아니라 악어들은 아무도 그들과 싸우려고 하지 않는 아주 무서운 존재들은 아니다. 악어들은 정규적으로 원주민들에 의해 간단한 기술로 덫으로 잡혀 죽임을 당한다.
잠수함의 보고
상당수에 달하는 바다뱀에 관한 보고들을 보면, 바다뱀은 악어를 닮았으나 그 크기가 훨씬 크며 (15-18m 길이), 먼바다에서 나타나는 큰 바다동물로 묘사되어 있다. 예를 들자면 그러한 생물의 출현을 목격한 사실 중의 하나는 1차 세계대전 동안 독일의 U보트 U28 잠수함에 의해 영국기선 아이베리안(Iberian)호가 침몰된 북대서양에서 발생했다. 아이베리안호가 잠수함의 어뢰 공격을 받아 침몰한 몇 초 후 수중폭발이 있었다. 그 잠수함 함장과 몇몇 장교들은 다음과 같이 보고했다.
"잠시 후 파선조각들과, 그 조각들 사이에 거대한 바다동물이 몸을 비틀면서 사납게 발버둥치며 물 밖으로 18~30m의 높이까지 힘차게 튀어나왔다. 10~15초 후 그 동물이 시야 밖으로 가라앉아버렸기 때문에 우리는 미처 사진 찍을 시간이 없었다. 그 괴물은 약 18미터 길이였고, 악어 같은 형상에 강력한 물갈퀴가 달린 네 발과, 끝이 뾰족한 긴 꼬리를 가지고 있었다."
지금까지 잡힌 악어중 가장 큰 것은 1960년에 호주 북쪽 지역의 보로루라(Borroloola) 근처에서 작살로 죽여진 표본으로서 길이가 6.15m였다. 이것은 U28 잠수함 함장에 의해 묘사된 괴물 크기의 반조차도 안된다.
리워야단은 정체가 확인되었는가?
잠비아에 있는 붕갈로(Bungalow) 해변에서 어떤 괴물의 흔적이 발견되었던 1983년 6월에 리워야단의 미스터리가 해결될 듯 했으나, 그것의 정체를 확인하려고 애썼던 사람들은 충분한 조사를 할 수 없었다. 그 괴물은 오우웬 부르함(Owen Burham)에 의해 발견되고 검사되었으나, 카메라를 갖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묘사와 측정치만 가지고 돌아올 수 있었다. 이에 대하여 연구하던 동물학자 칼 슈커(Karl PN Suhker) 박사는 그 괴물의 정체로서 여섯 종류의 가능한 후보들로 압축했다. 하나는 양치기-부리고래(Tasmacetus sheperdi)로 오늘날 대양에 아직 살고 있다고 알려진 동물이었는데, 슈커 박사는 이것을 괴물의 후보 중 가장 가능성이 없는 것으로 간주했다. 다른 다섯가지 가능성들은 선사시대 바다동물들이었다. 이들 중 둘은 리워야단의 묘사와 U 28 잠수함에 의해 목격된 괴물의 묘사와 일치한다. 하나는 큰 도마뱀의 해저 변형물인 모사사우루스(Mosasaur)였고, 또 다른 하나는 1억1천만 년 전에 멸종한 것으로 간주되는, 바다악어의 일종인 탈라토수키안(Thalattosuchian)이었다. 슈커박사는 이러한 여섯 가지 후보 중에서 탈라토수키안이 가장 유력하다고 보고했다.
베헤못 (Behemoth)
성경에 언급된 또 다른 괴물로서 베헤못이 있다. 욥기 40장 15-24절에 보면 베헤못은 허리와 배에 엄청난 힘을 가진 거대한 초식동물로 묘사되어 있고. 백향목 같은 거대한 꼬리를 갖고 있으며, 그 뼈들은 철장 같다고 표현되어 있다. 또한 베헤못은 늪지대에 거주하는 것으로 설명되어 있다.
비창조론자이며 생물학자인 로이 멕칼(Roy P Mackal) 박사는 그의 저서 '살아있는 공룡' 에서 "유대교 및 기독교 성경학자들은 베헤못을 묘사한 이 구절에 걸맞는 해석을 한번도 얻어본 적이 없다. 대부분의 주석학자들은 베헤못을 황소, 코끼리, 하마, 혹은 악어 등으로 묘사했다... 더 정확한 관점으로 본 해석으로는, 몇몇 유대교 성경학자들이 그 생물을 괴물스럽고 정체를 알 수 없는 동물로 해석해온 관점이다." 라고 기록하였다.
이 문제에 대한 토론은 1691년에 라틴어로 출판된 것을 1886년에 에드문트 골드슈미트(Edmund Goldsmid)가 영어로 번역하였는데, '고대과학의 신비에 대한 이상한 역사'라는 제목으로 에딘버그에서 인쇄되었다. 베헤못의 분야에 대한 원저자는 죠지 케스퍼드 컬시마이어(George Caspard Kirschmayer)이었는데, 그는 그 책의 첫 번째 여섯 부분의 저자였다. 그는 위텐버그대학의 교수였고 런던 및 비엔나 왕립학사원의 연구원이었다. 그는 베헤못을 코끼리와 동일시하려고 했는데, 멕칼 교수는 "그 시도는 베헤못을 황소로 표현하는 학자들의 시도보다는 다소 덜하지만, 역시 불합리한 것이다" 라고 말한다. 황소와의 유일한 연관은 이 동물들이 초식성이라는 것이다. 더욱이 하마는 백향목에 비교될만한 꼬리를 가지고 있지 않으므로, 이 모든 사실들과 맞지 않는다. 오히려 그 묘사는 수많은 거대한 초식성 공룡과 일치한다. 그리고 그 공룡의 한 형태는 모든 육지동물들 중에서 분명히 가장 큰(우두머리) 동물이었다. 그러므로 욥기가 쓰여졌던 그 시기에 이러한 거대한 공룡들은 생존해 있었던 것이다.
공룡은 아직도 생존해 있을까?
오늘날 몇몇 공룡은 아직 생존해 있을지도 모른다. 거의 100년 동안 중앙아프리카에 있는 콩고 분지로부터 원주민에게 '모켈레 므벰베(Mokele Mbembe)'로 알려진 괴물에 대한 보고가 있어 왔는데, 이 괴물은 아마도 공룡인 것 같다. 이 괴물은 길이가 5-10m로 다양하며, 이 길이의 대부분은 긴 꼬리와 매우 긴 목이 이루고 있다. 이 괴물의 머리와 목은 뱀과 비교할 만 하나, 어떤 비단뱀보다도 훨씬 더 크다. 모켈레 므벰베의 다리는 짧고, 뒷발에 세 개의 선명한 발톱을 가지고 있으며, 발자국은 둥글고, 발자국 하나의 지름은 약 30cm 가량이다. 그 몸은 코끼리나 하마의 몸과 비교된다. 이 괴물은 우유 같은 액즙과 사과 같은 열매를 가진 열대성 넝쿨 식물인 마롬보(Malombo)를 먹고 산다고 알려져 있다. 그 환상의 동물을 연구하고자 콩고로 탐험을 떠났던 멕칼 교수는 그 괴물이 작은 공룡인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멕칼 교수는 그의 연구보고서에서 모켈레 므벰베는 살아있는 아틀란토사우루스(Atlantosaurus)일 것으로 보고하였다.
과학자들에 의한 목격
멕칼 교수에 의하면, 훈련된 과학자인 생물학자 마르쎄린 아냐냐(Marcellin Agnagna)가 1983년 5월 1일에 텔레 호수의 얕은 물속에서 모켈레 므벰베를 보았다는 상세한 보고를 보내왔다. 괴물은 호수 표면 위로 5m 정도 모습을 드러내었다.
공룡이 생존해 있을 거라는 생각은 세계의 진정한 역사가 무엇인가를 가르치고 있는 성경의 견해와 전혀 다르지 않다. 아프리카는 아직도 광대한 지역이 탐험되지 않은 채 남아있는 대륙이며, 공룡이 서식하기에 적합한 곳이다. 접근 불가능한 수천 평방 킬로미터의 늪지대와 두터운 정글이 콩고를 뒤덮고 있으며, 아무도 결코 밟아보지 못한 땅으로 남아있다. 가능한 바다괴물의 존재에 대해서도 이와 같이 말할 수 있다. 전 세계의 바다는 지구의 2/3 이상을 덮고 있고, 그 깊이는 그랜드 캐년의 평균 깊이의 두 배 이상인 3,000m의 깊이이다. 바다의 가장 깊은 곳은 11,000m로서 에베레스트산 조차도 완전히 숨겨질 수 있다. 이 거대한 깊음 속에는 현대과학에 아직도 알려지지 않은 동물들이 살아있는 표본상태로 서식할 수 있는 공간은 얼마든지 있다.
공룡과 마찬가지로, 수백-수천만 년 전에 멸종된 것으로 여겨졌고 화석으로만 관찰되던 생물이 오늘날 산 채로 발견되는 것을 우리가 본다면, 살아있는 공룡을 발견할 가능성은 더욱 높아진다.
결국 멸종하지 않았다.
실러캔스 물고기를 예를 들면, 1938년에 1.5m 길이의 실러캔스가 아프리카해안 근처의 인도양에서 잡혔다. 이 물고기가 잡히기 전까지만 해도 과학자들은 오직 화석을 통해서만 추측하는데 불과하였고, 실러캔스는 공룡과 비슷한 시기에 멸종했다고 선언했었다. 그러나 수세기 동안 실러캔스를 잡아왔던 '마다가스카르' 섬의 어부들에게는 이 물고기는 실제로 잘 알려져 있었다. 그리고 아주 최근에, 공룡시대 화석이라는 점 외에는 전혀 알려지지 않았던 나무(울레미 소나무)가 호주 광야에서 살아있는 채로 발견되었다.
진화론자들은 왜 그러한 생물들이 몇백만 년 동안의 돌연변이와 변화하는 환경, 그리고 약탈자들을 통해서도 변화되지 않고 생존했는지에 대해서 분명한 대답을 해야만 한다. 그뿐만 아니라, 그 옛날과 오늘날 사이에 수백만 년의 세월이 흘렀음을 주장하는 확실한 증거물로 인용되는 수많은 지층암석 속에서, 왜 그 화석들의 어느 것도 발견되지 않는지를 진화론자들은 설명해야만 한다.
이 수수께끼는, 몇천만 년이라는 가설이 허구라는 사실을 깨닫게 될 때, 그리고 대부분의 화석들이 성경에 기록되어있는 전 지구에 걸친 대홍수의 결과로 형성되었음을 깨닫게 될 때, 풀려지게 된다. 많은 생물들이 홍수 이후 수천 년 동안에 걸쳐 멸종되었지만, 화석기록으로만 존재하는 줄 알았던 생물 중 일부가 현재까지도 생존해 있을뿐만 아니라, 멀쩡하게 살아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이 발견될 때, 창조론자는 진화론자보다는 훨씬 덜 놀라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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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소식 : 공룡의 피가 발견되었다!
공룡의 왕으로 불리는 티라노사우루스 렉스(Tyrannosaurus rex) 혈액에서 헤모글로빈이 그대로 남아있는 채로 최근에 발견되었다. 이것은 공룡이 6천5백만 년 전에 멸종했다고 믿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이해하기 어려운 사건일 것이다. 그러나 공룡이 지금으로부터 수천 년 전에도 생존했었음을 시사하는 성경 창세기를 믿는 사람들에게는 놀라움이 덜할 것이다. 미국 몬타나 주립대학교(Montana State University)의 과학자들이 1997년 6월에 발표한 논문에 의하면, 놀라울 정도로 완벽하게 보존된 티라노사우루스의 뼈들이 1990년에 미국에서 발견되어 몬타나 대학교의 연구실로 옮겨졌는데, 공룡의 다리뼈 깊은 곳에는 아직 화석화가 덜된 부분이 발견되었다. 아직 화석화되지 않은 공룡뼈가 존재한다는 사실 자체가 이미 화석의 나이가 아직 젊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뿐 아니고, 놀라움은 이제부터이다.
몬타나 대학의 메리 슈바이처(Mary Schweitzer) 박사가 티라노사우루스의 뼈를 얇게 잘라서 현미경으로 관찰하는 도중, 뼈 속에서 완벽하게 보존된 혈관 구조를 발견하였고, 혈관 속을 살펴보다가 붉은 색의 둥근 세포들을 발견하고는 말문이 막혀버렸다. 옆에 있던 동료 과학자들이 번갈아가며 현미경을 들여다보고는 놀라움에 차서 소리쳤다. "공룡의 적혈구를 발견했군요! 공룡의 적혈구를!" 슈바이처 박사는 유명한 공룡학자인 잭 호너(Jack Horner) 박사에게 자문을 구하였다. 호너 박사는 공룡의 피가 지금까지 남아있다는 것은 도저히 불가능한 것이므로, 더욱 면밀히 조사해서 그 사실을 부정할 것을 권하였다. 그런데 호너 박사의 충고를 듣고 이 사건을 규명하던 과학자들은 더욱 놀라게 되었다.
공룡의 적혈구 속에는 산소운반의 핵심적 단백질인 헤모글로빈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음을 발견하였기 때문이다. 공룡의 헤모글로빈을 이루고 있는 소단위인 헴(heme)의 특성을 분석한 결과 현대의 동물들이 갖고 있는 특성과 동일하였다. 공룡 헤모글로빈에서 추출한 헴은 철을 함유하고 있었고, 이것은 현대 동물의 헴과 똑같은 반응을 보여주었다. 세균도 헴을 갖고 있기 때문에, 혹시 세균의 것이 공룡 뼈에 오염된 것인지 여부를 가리기 위해 공룡의 헤모글로빈 추출물을 흰쥐에 주사하여 헤모글로빈에 대한 항체가 생성되는 지를 조사하였다. 세균은 헴만 가지고 있고, 헤모글로빈 단백질을 가지는 일은 절대 없기 때문에, 쥐에게 헤모글로빈 항체 생산을 시키지 않기 때문이다. 면밀한 연구결과 공룡추출물을 주사맞은 쥐들은 정확하게 헤모글로빈에 대한 항체를 생산하였으며, 세균에 의한 오염이 아닌, 공룡의 피였음이 밝혀졌다.
미처 화석화되지 않은 공룡의 뼈속에서 적혈구 세포들과 헤모글로빈이 발견되었다는 사실은 공룡이 수천만 년 전에 살다가 멸종되었다고 주장하는 학설들이 틀렸음을 입증하는 강력한 증거가 된다. 자연상태에서 혈액세포나 헤모글로빈은 6천5백만 년은 커녕 수천 년도 견디기 힘들기 때문이다. 공룡의 역사는 오히려 성경의 기록과 일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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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과 성경
많은 기독교인들은 공룡 문제로 혼돈을 일으킨다. 우리가 만일 변해버릴 인간의 생각인 진화론적 관념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기초로 삼고 있다면 우리는 공룡이 성경과 일치하고 있다는 사실을 쉽게 알 수 있다. 출애굽기 20장 11절에서 하나님은 6일만에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만드셨다고 말한다. 그러므로 지금은 멸종하고 없지만 공룡도 창조 6일 중에 만드신 것이다. 며칠째일까? 육상 공룡은 다른 육상동물과 마찬가지로 창조 6일째 만들어졌다. 그때가 언제였을까? 아담도 역시 그날 창조되었으며, 우리는 그날 이후로의 아담의 후손들의 명단을 알고 있다. 즉 이것은 지금부터 수천 년 전의 일이며, 수천만 년 전의 일이 아니다. 죽음과 피흘림과 질병이 있었음을 보여주고 있는 공룡화석은 어떤 경우에도 수백만 년 전에 형성될 수가 없다. 왜냐하면 이것은 아담의 원죄와 타락 이전에 이미 저주와 죽음이 시작되었다는 말이 되기 때문이다.
성경을 토대로 생각해보면 공룡과 용에 관한 전설의 상호 연결이 아주 쉬워진다. 만일 공룡과 사람이 같이 살았었다면, 공룡에 대하여 훨씬 상세하게 알았을 것이며, 그러한 정보가 책이나 구전으로 전해져 내려왔을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민족들의 문화 속에 용(dragons)에 대한 많은 이야기들이 남아있다. 즉, 거대하고 사나운 파충류에 관한 이야기들로서, 어떤 용은 무서운 뿔이 나있고, 두꺼운 갑옷 같은 비늘을 두르고 있으며, 어떤 용은 하늘을 날아다녔다고 전해진다. 이러한 문화적 유산들은, 인간이 출현하기 6천5백만 년 전에 공룡이 멸종하였다고 주장하는 진화론적 관점과는 전혀 조화가 이루어질 수 없지만, 성경적 역사관과는 조화를 이룰 수 있다. 진화론자들의 입장에서는, 인간은 공룡을 한번도 목격한 적이 없기 때문에 용과 공룡의 유사성은 그저 알 수 없는 우연의 일치에 불과하다고 주장할 수 밖에 없다.
성경은 우리에게 지구 역사의 진정한 모습을 말해주고 있다. 그러므로 공룡이 공룡 아닌 어떤 동물로부터 진화됐다는 것을 입증할 수 있는 화석기록은 아무리 찾아봐도 없다는 사실은 놀랄 일이 아닌 것이다. 또한 우리는 성경에서 용들에 관해 자주 언급하고 있는 이유와 성경에서 묘사하고 있는 베헤못의 모습이 거대한 초식공룡과 신통하게도 일치하는 이유를 잘 알 수 있게 된다. 그리고 홍수 이후 공룡들이 생존했었을 것이라는 추정은 하나님께서 노아의 방주에 모든 육상동물을 한 쌍씩 태우라고 명령하신 사실과 잘 일치하며. 거대한 몸집을 가진 공룡의 경우에는 아마도 어린 공룡을 방주에 태웠을 것으로 이해된다. 요즘은 모든 연령층에 어울리는 공룡에 관한 각종 자료들이 나와있기 때문에, 올바른 성경적 식견을 갖춘 사람에게는 공룡은 이제 잃어버렸던 과거의 지구 역사에 대하여, 그리고 창조의 진리에 대하여 분명한 증거를 보여주는 '선교사로서의 파충류'로 등장하게 되었다.
번역 - 서민호
출처 - 창조지 제 109호, 1998. 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