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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위원회
2024-10-03

장구한 연대는 왜곡된 설명을 만들어낸다.

: 원주민들이 화석으로부터 디키노돈트와 공룡 암각화를 그렸다고?

(Deep Time Requires Biased Explanations)

David F. Coppedge


  최근의 두 사례에서, 장구한 연대에 대한 철저한 믿음은 수수께끼 같은 관측에 대한 합리적 설명을 배제시키고 있다.


  올해 들어 연구자들은 사람이 멸종된 생물을 그려놓은 암각화를 두 건이나 발견했다. 진화론자들은 그들의 이론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수억 수천만 년의 장구한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다. 따라서 그들의 믿음 체계 하에서 이러한 일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설명을 내놓는다. 그들은 사람들이 멸종된 생물들을 목격했고, 그것들을 그림으로 그려놓았다는 가능성을 철저하게 배제하고 있었다.

증거들은 정황적이고 모호하기 때문에, 우리도 독단적으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 증거가 결정적이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세속주의자들이 제안하는 설명도 고려해야 한다. 이 글의 요점은 모이보이(moyboys)들은 초기 인류가 지금은 멸종된 생물을 만났을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고 있다는 것이다. 장구한 연대는 인간이 수천만 년 전에 멸종된 생물을 만났을 수도 있었다는 설명을 거부하게 만든다. 반면 장구한 연대를 의심하는 사람들은 그 가능성에 대해 더 열린 마음을 가질 수 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암각화는 멸종된 종의 화석에서 영감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2024. 9. 18, Science Daily). 디키노돈트(Dicynodonts)는 수궁류(therapsids)와 단궁류(synapsids)로 분류되는, 공룡 이전의 사족동물 그룹에 속하는 동물이다.(여기 참조). (디키노돈트는 멸종된 초식동물의 한 그룹으로 ‘두 개의 개 이빨(two dog teeth)’을 의미하는데, 이는 부리처럼 생긴 턱의 위쪽에서 아래로 뻗어있는 두 개의 엄니(tusks)에 기인한 것이다). 오늘날 이 생물은 화석화된 뼈로만 알려져 있다. 남아프리카에는 특히 땅에서 튀어나와 있는 디키노돈트 화석들이 풍부하다. 다른 어떤 살아있는 육상동물도 아래로 휘어진 엄니를 특징적으로 갖고 있지 않다. 따라서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의 비트바테르스란트 대학(University of the Witwatersrand)의 줄리앙 베누아(Julien Benoit)가 암각화(petroglyphs)에서 디키노돈트와 유사한 그림을 발견했을 때, 매우 놀랐다.

뿔뱀 패널(Horned Serpent panel)은 1821년에서 1835년 사이에 그려진,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산족(San people)과 관련되어, 동물 및 기타 문화적 요소들이 그려져 있는  암벽 그림의 한 부분이다.

그림들 사이에는 이 지역에서 알려진 현대의 어떤 생물 종과도 일치하지 않는, 아래쪽으로 나있는 엄니(tusks)를 가진 긴 몸체의 동물이 그려져 있었다.

.논문에 게재된 사진. 논문을 클릭하여 읽어 보라.


베누아는 그 증거를 PLoS One(2024. 9. 18) 지에 발표하면서, 디키노돈트를 닮았다고 생각하는 암각화와 예술가가 그려놓은 생물 모습을 사진으로 제시하였다. 진화론자인 그는 이것을 어떻게 설명하고 있을까? 그는 산족(San people)이 디키노돈트 화석을 발견하고, 화석을 통해 그 생물의 살아있었던 모습을 암석에 그렸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었다. 1845년 리처드 오언(Richard Owen)이 그것의 이름을 짓기 전까지, 디키노돈트는 알아보지 못했을 것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이는 매우 기괴하다.

산족이 화석(fossils)들을 수집하여, 그림에 포함시켰을 수도 있다는 고고학적 증거가 있다. 하지만, 원주민들의 고생물학에 대한 지식은 아프리카 전역에서 매우 낮았을 것이다.

원주민 문화에 대한 추가적 연구는 전 세계 인류가 화석들을 어떻게 문화에 통합했는지에 관해 더 많은 것을 밝혀줄 수 있을 것이다.

식민지 개척자와 선교사들에게 목격되지는 않았지만, 1821~1835년에 디키노돈트가 어슬렁거리며 돌아다니고 있었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리한 추측이 아니다. 요점은 베누아가 예술가들이 살아있는 디키노돈트를 직접 목격했고, 그 모습을 그렸다고는 절대로 생각할 수 없다는 것이다.

민속학적, 고고학적, 고생물학적 증거들은 뿔뱀 패널이 디키노돈트를 묘사하고 있다는 가설과 일치한다.... 이것은 산족이 i)디키노돈트 화석을 발견했고, ii)이 화석을 오래 전에 멸종된 생물로 해석했으며, iii)그중 하나를 암벽에 그림으로 그렸고, iv)이를 그들의 문화 안으로 통합했음을 의미한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산족은 고생물학에 꽤 능숙했고, 생물의 뼈로부터 어떻게 생겼을지, 그 모습을 그림으로 그려낼 수 있었다는 것이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디키노돈트인 리스트로사우루스(Lystrosaurus)에 대한 예술가의 그림. <Wiki Commons> 


2024. 9. 21. 업데이트 : 베누아는 The Conversation(2024. 9. 19) 지에 게재됐던 글을 Live Science(2024. 9. 22) 지에 재게재하면서 추가 세부 사항을 제공하고 있었다. 그 지역에서 수천 년 동안 거주해 왔던 산족에게는 1835년은 가장 최근의 시기라고 그는 말한다. 이렇게 되면, 암각화는 훨씬 더 일찍 그려졌을 수도 있다. 베누아는 디키노돈트가 진화론적 연대로 2억6500만~2억 년 전에 살았으며, 그 지역에서 지배적인 종이었다고 주장한다. 예술가들은 이 생물을 융기(bumps)로 덮여 있는 것으로 묘사했다. 베누아는 융기로 뒤덮인 디키노돈트의 미라 피부 화석을 보여주었는데, 그것은 정말로 2억5,000만 년 전의 것일까? 그는 암각화가 다른 생물을 그렸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배제했다. 바다코끼리(walruses)는 엄니가 아래쪽으로 향해 있지만, 사하라 사막 이남에는 살지 않았다고 말한다. 산족 신화에 따르면, 이 지역에 살았던 "거대한 짐승(enormous brutes)"에 대해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암각화가 실제로 디키노돈트를 묘사하고 있다면, 디키노돈트는 많은 화석들에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죽음의 자세"로 그려져 있었다. 다른 사람들은 "공룡들의 죽음의 자세"(목을 뒤로 제치고, 몸체가 휘어진 자세)가 익사로 인한 질식사를 의미한다고 보고했었다(2012. 2. 16. 참조). 그 생물은 대홍수로 익사했을까?



브라질 북동부의 놀라운 암각화와 공룡 발자국들(Troiano et al., Nature Scientific Reports, 2024. 3. 19). 이 예는 많이 주관적이지만 흥미롭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들이 공룡에 매료되어 있기 때문이다. 브라질의 한 지역에는 수각류(theropods)와 용각류(sauropods)가 만들어놓은 수많은 공룡 발자국들이 암석에 남아 있다. 레오나르도 트로이아노(Leonardo P. Troiano)와 세 명의 동료들은 공룡 발자국들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 "놀라운 다수의 암각화"들을 발견했다.

세 주요 노두에는 백악기 전기의 수각류, 용각류, 이구아노돈 공룡의 발자국 화석들이 있다. 이 공룡 발자국들과 인접한 암벽에는 원주민의 암각화(petroglyphs)들이 표면을 장식하고 있다. 주로 원형 모티브(circular motifs)가 특징인 암각화는 파라이바(Paraíba) 주와 리오그란데 두 노르테(Rio Grande do Norte) 주에서 발견되는 다른 암각화들과 놀라울 정도로 유사하다. 이 연구는 주로 공룡 발자국들과 암각화 사이의 관계에 초점을 맞추면서, 그 장소의 주요 특성들을 설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는 그것이 백악기 암석이라는 것을 어떻게 알았는가? 백악기에 살았던 공룡 발자국들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그 공룡들이 백악기에 살았다는 것은 어떻게 알았는가? 백악기 암석에서 발견되기 때문이다. 어휴! (진화론자들의 이러한 주장은 전형적인 순환논법이다). 

사람과 공룡이 같이 살지 않았다는 것을 모두가 "알고 있기" 때문에, 연구자들은 설명이 필요했다. 연구자들은 브라질에 살았던 초기 인류는 훌륭한 고생물학자였을 것이라고 다시 한번 추론하고 있었다.

암각화와 공룡 발자국과의 직접적인 연관성을 고려할 때, 암각화는 독특하고 중요한 기록을 나타낸다. 이 고고학적 증거 및 고생물학적 증거의 앙상블은 집단 거주 이전 시대의 인류가 화석기록과 상호 작용하고 동화되었을 가능성이 높으며, 이러한 기록을 문화적 표현인 그래픽 표현에 통합하고, 결과적으로 집단 정체성에 통합했음을 분명히 나타낸다. 특히 주목할만한 점은 공룡 발자국들 근처에 암각화를 조성하여, 분명한 의도를 가지고 화석 자료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드러냈으며, 이러한 발자국들이 원주민 사회의 관심을 끌었을 뿐만 아니라, 그들의 지식 목록 안으로 통합되었음을 시사한다.

독자들은 이 공개 접근 논문의 사진과 그림을 보고 직접 결론을 내릴 수 있다. 대부분의 암각화는 발자국(원, 직사각형, 그물 모양)과 닮지 않았지만, 발자국들 근처에, 또는 발자국 옆의 동일한 암석 노두에 그려져 있는 경우가 많다. 연구자들은 공룡 발자국들이 있는 암석 옆에 그림들을 그려놓으면, 집단 거주 이전 사람들이 발자국들에 관심을 가질 것으로 생각했을 것이라고 믿고 있었다.

예술가들은 자신들이 무엇을 그리고 있다고 생각했을까? '공룡(dinosaur)'이라는 단어는 1841년 리처드 오언(Richard Owen)이 만들 때까지 발명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은 공룡이라는 단어를 들어본 적이 없었을 것이다. 연구자들은 당시 암석 예술가들은 수각류 발자국들과 당시 브라질에 서식했을 수 있었던 수각류와 유사한 세 발가락(tridactyl) 발자국을 가지고 있었던, 대형 조류인 레아(rheas)를 연관시켰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었다. 타원형 용각류 발자국의 경우, 저자들은 브라질에서 마스토돈과 유사한, 아직 멸종되지 않은 장비목(proboscideans) 포유류를 사람들이 잘 알고 있었을 것이라고 제안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들은 과거 예술가들이 친숙하게 목격했던 공룡을 그리고 있었을 것이라고는 절대로 생각할 수 없었다! 진화론자들의 시간 틀에 의하면, 이 생물은 인간이 "진화"하기 훨씬 이전인 수천만 년 전에 멸종되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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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두 가지 경우가 있다 : 진화 과학자들은 초기 인류가 공룡이나 멸종된 생물을 목격했을 가능성을 고려할 수 없다. 다시 말하지만, 그들이 발표한 설명은 전적으로 불합리하지는 않다. 왜냐하면 증거들은 결정적이지 않고, 예술가들 중 누구도 살아있지 않아서, 물어볼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진화론적 설명을 위해서는, 수렵채집인들을 뼈나 발자국으로부터 멸종된 생물의 몸체를 식별해낼 수 있는, 아마추어 고생물학자 수준으로 생각해야 한다. 그러나 많은 원주민들이 관찰력이 뛰어나고, 자연에 호기심이 많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 역시 완전히 불합리한 것은 아닐 수도 있다.

그러나 이 두 사례에서 주목해야할 점은 연구자들이 과거 예술가들이 실제로 살아있는 생물을 목격했을 수도 있었을 가능성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창조론자들은 장구한 시간에 의존하지 않기 때문에, 그러한 가능성을 고려할 수 있다. 

진화론자들은 인간이 아직 진화하지 않았기 때문에, 라에톨리 발자국(Laetoli tracks)들이 인간과 같은 발을 가진 유인원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생각한다는 것을 기억하라.(2022. 1. 28. 참조). 또한 새가 아직 진화하지 않았기 때문에, 새 발자국들이 새와 같은 발을 가진 공룡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생각하는 것을 기억하라.(2023. 12. 1. 참조). 각 사람의 세계관에 따라, 보는 것이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 먼저 곡선을 그린 다음, 데이터를 거기에 끼워 맞추는, 진화론자들의 야바위 규칙(Finagle’s Rule)과 같은 것 말이다.


연습 : 두 논문을 읽고, 여러분의 생각을 말해보라.



*참조 : 존재해서는 안 되는 거대 생물 : 거대한 디키노돈트의 발견으로 다시 써야 하는 진화역사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1670634&bmode=view

디키노돈트와 잘못된 지층에서 발견되는 화석들

https://creation.kr/Controversy/?idx=12455368&bmode=view

아나사지 인디언들은 공룡과 함께 살았는가? : 암벽에 그려져 있는 브론토사우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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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킹의 뱃머리와 옷에 장식되었던 '바다의 용'은 진화론적 역사를 부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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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기 선박의 뱃머리에 새겨져 있는 바다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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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1 : 벽화나 예술품에 그려져 있는 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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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2 : 공룡과 인간의 발자국이 함께 발견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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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3 : 세계 도처에서 전해져 오고 있는 공룡에 관한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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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4 : 최근에 발견된 공룡의 사체와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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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5 : youtube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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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6 : 그림, 문헌, 암벽화, 예술품에 등장하는 나는 용은 익룡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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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7 : 중국과 아시아의 그림, 조각, 예술품에 등장하는 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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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8 : 유럽의 역사와 예술품에 등장하는 용은 공룡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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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9 : 아프리카와 아메리카의 역사, 그림, 예술품에 등장하는 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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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신화는 신화가 아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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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들어보지 못했던 역사 기록 속의 용, 그리고 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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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 그림은 수천만 년의 연대를 부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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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전설 속에 감춰진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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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데이비스 대성당에 조각되어 있는 용 : 용각류 공룡을 닮은 그 생물은 상상인가, 실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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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다빈치 그림 속의 공룡을 닮은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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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일 성당의 벨 주교의 무덤에 새겨져 있는 공룡 : 슈노사우루스? 불카노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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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소포타미아 우루크에서 발굴된 원통인장에 새겨져 있는 공룡처럼 보이는 목이 긴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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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 주교 무덤의 놋쇠 띠에 새겨져 있는 베헤못! : 15 세기의 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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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포도원에 있었던 공룡들 : 조지아의 14세기 교회에 새겨져 있는 두 마리의 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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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호장룡(臥虎藏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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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공룡 화석은 중국의 용 조각상을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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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들은 공룡 뼈를 고아 먹고 있었다. 8500만 년 전의 공룡 뼈를 끓이면 설렁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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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룩시 강에서 공룡과 사람발자국의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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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바시에서 발견된 공룡과 사람의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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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공룡이 목격되었다! : 파푸아 뉴기니에서 목격된 수각류와 용각류 공룡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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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에톨리 발자국은 인간에 의해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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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에톨리 발자국의 재조사로 당황하는 인류학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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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에톨리에서 새로운 사람 발자국들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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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1500만 년 전(?) 초기 공룡 지층에서 새 발자국 모양의 화석이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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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와 아르헨티나의 수수께끼 화석들 : 2억1천만 년(?) 전 지층에 나있는 조류의 발자국 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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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룡과 사람이 함께 살았던 증거들 :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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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룡과 사람이 함께 살았던 증거들 :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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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룡과 사람이 함께 살았던 증거들 : 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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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룡과 사람이 함께 살았던 증거들 : 아메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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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룡과 사람이 함께 살았던 증거들 :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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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룡과 사람이 함께 살았던 증거들 : 사람-공룡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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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룡(용)에 관한 전설 및 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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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룡 적혈구와 연부조직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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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룡 죽음의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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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굴인과 동굴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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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석 연대의 순환논법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2903&t=board

▶ s8int.com. Ooparts (out of place artifacts) & Ancient High Technology

http://s8int.com/

▶ Genesis Park (Dinosaurs: living evidence of a powerful Creator!)

https://www.genesispark.com/


CEH, 2024. 9. 19.

https://crev.info/2024/09/deep-time-requires-biased-explanation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4-07-18

마코시카 주립공원 헬크릭 지층의 화석 증거들은

공룡에 관한 진화 이야기와 모순된다.

(Makoshika State Park : Dinosaur Myths and Wonders)

by Brian Thomas, Ph.D., and Tommy Lohman*


    미국 몬태나주 글렌다이브(Glendive)의 남동쪽에 위치한 마코시카 주립공원(Makoshika State Park)은 1939년에 주립공원이 되었다. 그곳의 황량한 땅들은 광범위한 침식에 의해 깎여져 나가서, 가파른 암석 지층면과 험준한 지형을 특징으로 한다. 사실, 그 공원의 이름은 "나쁜 땅(bad land)"을 의미하는 북미인디언(Lakota)의 용어 마코시카(mako sica)에서 유래되었다

이곳에는 많은 공룡 화석들을 포함하고 있는, 느슨하게 시멘트화 된 (백악기 말의) 사암층인 헬크릭 지층(Hell Creek Formation, 구글 사진은 여기를 클릭)이 드러나 있다. 이곳에서 발견되는 지층들은 진화, 공룡 멸종, 고대에 관한 전통적인 동일과정설 이론에 도전하는 다양한 특징들을 드러낸다. 그 지층들은 창세기에 기록된 것과 같은 대격변적 홍수를 지지하고 있다.


공룡들의 발굴

여러분은 화석 발굴에 참여해 본 적이 있는가? 그것은 마치 보물찾기와 같다. 나(Tommy Lohman)는 마코시카 주립공원 옆에 있는 글렌디브 공룡 화석 박물관(Glendive Dinosaur and Fossil Museum) 부지에서 13년 이상의 여름 동안 많은 발굴 작업에 참여했다. 화석들은 결코 오래되지 않았다. 이 화석들은 창세기 대홍수가 지구에 미친 영향을 상기시켜 준다.

헬크릭 지층(HCF)의 퇴적암 지층에는 티라노사우루스 렉스(Tyrannosaurus rex), 트리케라톱스(Triceratops), 에드몬토사우루스(Edmontosaurus), 그리고 다른 잘 알려진 육상 공룡들의 화석들이 들어있다. 그리고 같은 지층 안에 악어, 거북이, 물고기(including gar and sharks), 작은 포유류, 양치식물, 세쿼이아, 현대 식물의 잔해 등... 많은 바다생물과 육상생물의 "살아있는 화석들"이 파묻혀있다. 어떻게 바다생물과 육상생물들이 같이 묻혀있는 것일까?그리고 이 화석들의 모습은 수천만 년 동안 전혀 진화를 보여주지 않으며, 오늘날 살아있는 생물과 동일한 모습을 갖고 있다. 이것은 하나님이 각 생물을 그 종류대로 만드셨다는 창세기 1장의 성경 기록과 일치한다.

헬크릭 지층의 많은 화석들은 매몰 과정에 의해서 광물들을 포함하고 있지만, 많은 뼈들의 세부적 부분들은 여전히 깨끗하다. 혈관고랑(blood vessel grooves), 구멍(foramina), 힘줄/근육들의 부착점들, 연골(cartilage)의 증거, 한때 척수가 달렸던 신경관(neural canal) 등이 모두 보인다. 오늘날 죽은 동물의 뼈는 곧 바로 이러한 세부적 부분들을 상실하기 때문에, 홍수에 의한 신속한 매몰은 그것들이 왜 화석들에 남아있는지를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대홍수는 공원 자체에 대한 적절한 설명이 된다. 퇴적 단계는 여러 층의 퇴적지층들을 쌓았고, 대격변으로 죽은 생물들의 부서지고 뒤틀린 뼈들을 재앙적으로 파묻었다. 창세기 7~8장에서 예상되는 바와 같이, 대홍수 후기에 대륙으로부터 물러가던 단계는 막대한 침식을 일으키며 계곡들을 파냈다. ICR의 홍수 모델에 따르면, 물이 백오십 일을 땅에 넘쳤을 때인[1] 대홍수 정점의 시기에 마코시카에서 발견되는 빠르게 흘렀던 물 흐름은 진흙과 모래를 퇴적시켰다.

.토미 로만(Tommy Lohman)이 공룡 화석을 전시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이리듐과 공룡들의 멸종

지질학자들은 마코시카 주립공원의 얇은 점토/석탄층(clay/coal seam)에 관심을 갖고 있다. 이 점토/석탄층은 수백 마일에 걸쳐 뻗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것은 아래에 있는 헬크릭 지층(Hell Creek Formation)의 황갈색 퇴적물과 위에 있는 포트유니온 지층(Fort Union Formation) 사이에 백악기-팔레오세(K-Pg, Cretaceous-Paleogene) 경계로 알려진 얇고 어두운 선을 형성하고 있다. 이 점토는 운석에서 분명히 보여지는 이리듐(iridium) 원소를 포함하고 있다. 공원 안내판에는 공룡들은 이 점토 선 위로는 묻혀 있지 않다고 쓰여져 있다.

세속적 과학자들은 이것을 유행하는 공룡 멸종 이야기로 연관시키고 있다. 그 이야기는 한 소행성이 충돌했고 공룡들을 멸절시켰다는 것이다. 그 충돌은 거대한 쓰나미를 야기했고, 수백 마일에 걸친 페인트 코팅처럼, 이리듐이 있는 점토층을 퇴적시켰다는 것이다. 그 충돌은 현재 멕시코의 유카탄 반도(Yucatán Peninsula)의 지하 깊은 곳에 있는 110마일 너비의 칙술루브 충돌분화구(Chicxulub crater)를 남겼다는 것이다.

.이 선은 마코시카 주립공원 근처의 K-Pg 경계의 예를 보여준다. 노아의 홍수는 이러한 퇴적물을 설명할 수 있다. <Image credit: Brian Thomas>


그러나 몇몇 관측들은 이러한 이야기와 배치된다. 첫째, 칙술루브는 충돌분화구가 아니다. 그것은 단지 암석 밀도 차이에 따른 중력 징후(gravity signature)일 뿐이다. 둘째, 칙술루브 암석은 소행성의 충돌 지점으로 추정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이리듐을 잃어버렸다. 셋째, 공룡들을 멸종시킬 수 있었던 충돌은 개구리와 다른 생물들도 멸종시켰어야 하지만, 점토층 아래와 위에는 여전히 개구리 화석이 있다. 아마도, 마그마 침입 또는 구조적 힘이 칙술루브 중력 이상(징후)을 형성했던 것으로 보인다.[2]

화산 퇴적물도 이리듐을 높은 함량으로 갖고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노아 홍수 동안의 화산 활동은 이리듐을 설명할 수 있다. 이 지역의 암석들은 도처에 화산 파편들로 흩뿌려져 있다. 성경 기록에 따르면, 노아 홍수는 땅에 있는 모든 것을 휩쓸어버렸다.[3] 모든 큰 깊음의 샘들이 터졌을 때, 액체 물과 증기는 마그마와 섞여, 어떤 곳에서는 거대한 화산 분출을 통해 지구 지각을 통해 올라왔다.[4]

또한 이러한 특정 지층에 공룡 화석들이 묻혀있는 이유는, 그들이 진화론적 한 지질시대에 살았던 것이 아니라, 대홍수 이전 세계에서 살았던 생물이기 때문일 수 있다. 즉 홍수가 점점 진행됨에 따라, 홍수 물은 결국 공룡들이 살던 지역에 도달하여 그들을 매몰시켰고, 내륙과 고지대로 더 멀리 진행되면서 대형 포유류들을 상층부에 매몰시켰을 것이다.[5]


공룡의 혈관

헬크릭 지층의 일부 공룡 화석들은 뼈 안에서 발견된 혈관을 포함하여, 여전히 유연한 연부조직을 갖고 있다. 헬크릭 지층의 공룡 화석에 아직도 남아있는 연부조직의 색깔, 모양, 화학적 성질, 단백질들에 대한 연구는 티라노사우루스 렉스(T. rex)의 대퇴골에서 나온 물질에서부터 시작된 것이다.[6] 로키 박물관(Museum of the Rockies)은 이 공룡 뼈를 소장하고 있는데, 발견자인 밥 하몬(Bob Harmon)의 이름을 따서 B-rex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그곳의 안내판에는 "연부조직, 혈관과 세포가 남아있는 B-rex(MOR 1125)의 대퇴골"이라고 쓰여 있다. 이 화석에 할당된 연대는 6700만 년이지만, 분해 연구에 의하면, 오늘날의 온도에서 단백질의 수명을 1백만 년 미만으로 보고있다.[7] 그렇다면, 어떻게 짧은 수명의 물질이 그렇게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었을까?

.부분적으로 광물화된 헬크릭 지층의 테스켈로사우루스(Thescelosaurus) 뼈는 얇은 필라멘트로 보이는 유연한 결합조직을 보여주고 있다. <Image credit: Creation Research Society>


그리고 B-rex 뼈의 연부조직이 헬크릭 지층 화석에서 발견된 유일한 연부조직 사례가 아니다. 한 논문은 트리케라톱스(Triceratops)의 뿔 내부에서 여전히 유연한 결합조직이 남아있음을 보고했다.[8] 또 다른 팀은 20개의 에드몬토사우루스(Edmontosaurus) 시료 중 6개에서 혈관 구조가 남아있었음을 보고했다.[9] 이러한 연구는 전 세계에서 발견된 화석들에서 원래의 생체 물질이 남아있다는 120개 이상의 보고와 일치한다.[10]

공룡 뼈에 연부조직, 혈관 구조, 단백질들이 아직도 남아있다는 보고들을 무시하는 것은 명확한 데이터를 부정하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분해율 연구결과를 무시하는 것도 마찬가지로 명확한 데이터를 부정하는 것이다.[11] 비록 공룡에서 혈관과 이와 유사한 발견들이 성경을 "증명"하고 있다고 말하지는 않겠지만, 이 암석들과 화석들의 연대를 '노아 홍수'가 있었던 약 4,500년 전으로 할당하는 것은 두 데이터 세트 모두에서 의미가 있다.

마코시카 주립공원을 방문하는 사람들은 소행성의 충돌이 아닌, 대홍수가 이 생물들을 죽이고 담요 같은 퇴적물에 빠르게 파묻었을 가능성이 더 높음을 느낄 수 있다. 방문객들은 노아 홍수의 시기와 적합한 연부조직을 아직도 갖고 있는 최초의 화석이 발견된 바로 그 암석 지층을 만져볼 수 있다.


References

1. Genesis 7:24.

2. Clarey, T. 2017. Do the Data Support a Large Meteorite Impact at Chicxulub? Answers Research Journal. 10: 71–88.

3. Matthew 24:39.

4. Genesis 7:11.

5. Morris, J. 2004. Are Fossils the Result of Noah’s Flood? Acts & Facts. 33 (11).

6. Schweitzer, M. et al. 2005. Soft-Tissue Vessels and Cellular Preservation in Tyrannosaurus rex. Science. 307 (5717): 1952–1955.

7. Buckley, M. et al. 2008. Comment on “Protein Sequences from Mastodon and Tyrannosaurus rex Revealed by Mass Spectrometry.” Science. 319 (5859): 33.

8. Armitage, M. H. and K. L. Anderson. 2013. Soft sheets of fibrillar bone from a fossil of the supraorbital horn of the dinosaur Triceratops horridus. Acta Histochimica. 115 (6): 603–608.

9. Ullmann, P. V., S. H. Pandya, and R. Nellermoe. 2019. Patterns of soft tissue and cellular preservation in relation to fossil bone tissue structure and overburden depth at the Standing Rock Hadrosaur Site, Maastrichtian Hell Creek Formation, South Dakota, USA. Cretaceous Research. 99: 1–13.

10. Thomas, B. and J. Tay. List of Biomaterial Fossil Papers. Posted on docs.google.com. DOI: 10.13140/RG.2.2.10126.61766.

11. Scientists have proposed a few models for preserving protein far longer than their decay rates allow. But since they have not tested these models using bone decay experiments, such proposals remain speculative.

*Dr. Thomas is a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aleobiochemistry from the University of Liverpool. Tommy Lohman and his wife, Martha, serve as dig supervisors for Glendive Dinosaur and Fossil Museum.

*Cite this article: Various Authors. 2024. Makoshika State Park: Dinosaur Myths and Wonders. Acts & Facts. 53 (4), 12-15.


*참조 : 헬크릭 지층에는 육상공룡과 바다생물이 함께 묻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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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노사우루스는 바다 상어와 함께 걸었는가? : 헬크릭 지층은 성경의 기록을 어떻게 지지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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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노사우루스 공룡이 상어와 함께 수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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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층에서 발견된 상어 화석 : 석탄의 늪지 형성 이론을 거부하는 또 하나의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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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현상 : 공룡 지층에서 바다생물 화석들이 발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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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공룡의 대퇴골이 해성퇴적암에서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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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공룡 화석이 해성퇴적암에서 또 다시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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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있어서는 안 되는 공룡 화석 : 육상공룡, 바다생물, 조류, 포유류 등이 같은 지층에서 발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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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로 뒤덮인 세상 : 전 세계의 화석무덤들은 전 지구적인 대홍수를 증거한다 : 창세기 홍수의 지질학적 증거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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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 뷰트 국립기념물 : 대홍수의 장엄한 화석무덤. 그린리버 지층에 함께 묻혀있는 바다생물과 육상생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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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거슈테테 : 대홍수를 가리키는 화석들의 저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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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구적 홍수 고생물학의 5가지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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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상생물과 바다생물이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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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룡 적혈구와 연부조직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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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룡의 DNA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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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룡 멸종 이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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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석의 연부조직과 생체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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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석에 남아있는 색깔과 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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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석은 진화를 부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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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격변적 매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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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지구적 홍수의 증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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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대한 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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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CR, 2024. 6. 28.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makoshika-state-park/

번역 : 미디어위원회

창조과학미디어
2024-07-02

생각만큼 똑똑하지 않았던 티라노사우루스 렉스

(T. rex Not as Smart as Thought)

by Brian Thomas, PH.D.


   영화 제작자와 대부분의 기존 고생물학자들은 모두 잘못 알고 있었던 것일까? 티라노사우루스 렉스(T. rex)와 다른 수각류 공룡(육식공룡)들은 종종 지능이 뛰어난 포식자로 묘사되어왔다. 하지만 정말 과학적으로 뒷받침되고 있는 이야기일까?

최근 연구에 따르면,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와 같은 대형 수각류(theropods) 공룡의 상대적 뇌 크기가 악어와 악어새 같은 현대 파충류와 달랐다는 설득력 있는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는 것이다.[1] Anatomical Record 지에 발표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이들의 뇌는 단지 몸집이 더 컸기 때문에 더 컸을 뿐이라는 것이다.[1]

더 중요한 것은 현존하는 파충류의 뇌가 두개강을 완전히 채우지 못하기 때문에, 공룡 두개골내의 뇌 크기가 과대평가 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도 발견됐다. 이 논문의 공동저자 중 한 명인 더그 와일리(Doug Wylie)는 “내가 악어(alligator)의 뇌를 처음 해부했을 때, 두개골 윗부분을 떼어낸 후, ‘뇌가 어디에 있을까’라고 생각했었다. 왜냐하면 그 안에 매우 큰 공간이 있었기 때문이다."[2] 대신에 뇌척수액이 두개강의 일부를 차지하고 있었다. 이로 인해 많은 수각류 공룡들의 뇌 크기가 과대평가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재평가될 필요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또한 이 연구는 티라노사우루스의 뇌에 개코원숭이(baboon) 같은 현존하는 영장류보다 더 많은 뉴런(neurons)들이 있었다는 2023년 보고에 대해서도 이의를 제기하고 있었다. 연구자들은 파충류의 뇌는 조류와 포유류에 비해 뉴런이 더 느슨하게 밀집되어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와 같은 파충류는 뇌의 연결과 회로가 더 적어서 지능이 떨어졌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2]

이 연구의 또 다른 공동저자인 대런 나이쉬(Darren Naish)는 “티라노사우루스가 개코원숭이만큼 똑똑했을 가능성은 매혹적이지만, 그러한 관점은 과거에 매우 끔찍한 일들이 있었을 것임을 가리킬 수 있다. 하지만 우리의 연구와 갖고 있는 모든 데이터들은 이러한 생각에 반대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공룡은 거대한 악어에 더 가까웠고, 그 점은 매우 흥미롭다."[2]

이 연구는 공룡이 새가 아니거나, 심지어 새와 비슷하지도 않았다는 사실을 확인시켜준다. 수각류의 뇌는 오늘날의 파충류와 더 비슷한 모양과 크기를 가졌다. 그리고 뇌강의 대부분이 액체로 채워져 있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측정된 크기 중 많은 부분이 과대평가되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티라노사우루스 공룡의 뇌 크기와 모양에 대한 현재 데이터에 따르면, 지능, 사고 처리, 감각은 악어(alligators and crocodiles)와 매우 유사했을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3, 4] 일부 공룡은 냄새를 잘 맡을 수도 있었지만, 복잡한 작업을 수행하지는 못했을 수 있다.

하나님은 창조주간 6일째(창세기 1:25)에 공룡들을 창조하실 때, 공룡들의 생활 방식과 몸 크기에 완벽하게 맞는 공룡의 뇌를 설계하셨다.

 

References

1. Caspar, K. R. et al. 2024. How smart was T. rex? Testing claims of exceptional cognition in dinosaurs and the application of neuron count estimates in palaeontological research. The Anatomical Record. Published on anatomypubs.onlinelibrary.wiley.com April 26, 2024, accessed April 29, 2024.

2. Baisas, L. 2024. T. rex was probably about as intelligent as a crocodile. Popular Science. Posted on popsci.com April 29, 2024, accessed April 29, 2024.

3. Clarey, T. 2015. Tyrannosaurus rex Was No Birdbrain. Acts & Facts. 44 (8): 15.

4. Clarey, T. 2015. Dinosaurs: Marvels of God’s Design. Green Forest, AK: Master Books, 130.

* Dr. Clarey is the director of research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doctorate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참조 : 공룡 티라노사우루스의 뇌는 조류의 뇌와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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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의 뇌가 화석으로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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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크기 : 진화론적 가정의 또 하나의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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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의 성능은 크기가 아니라, 질에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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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와 앵무새가 똑똑한 이유가 밝혀졌다! : 새들은 2배 이상의 조밀한 뉴런의 뇌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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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불쑥 등장하는 티라노사우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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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천만 년을 거슬러 올라간 티라노사우르스 렉스의 출현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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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티라노사우르스의 이빨은 진화론에 상처를 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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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노사우루스 공룡이 상어와 함께 수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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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노사우루스의 마지막 식사는 격변적 매몰을 증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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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 티라노사우루스 공룡 화석이 말하고 있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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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티라노사우루스의 새끼로 보이는 화석은 노아 방주의 비판에 대한 답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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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해석되고 있는 티라노사우루스 공룡들의 집단 매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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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자들을 당황시키고 있는 새로운 공룡 화석들 : 티라노사우루스에 깃털은 없었다. 해양퇴적층에 육상공룡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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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개혁 : 공룡 뼈에 대한 새로운 연구는 창세기로 돌아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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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의 공룡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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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부드럽고, 늘어나는 공룡의 조직 : 티라노사우르스 공룡 화석에서 발견된 혈관, 혈액 및 연부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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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의 연부조직들이 발견되었다 : 티라노사우르스 렉스의 완전한 세포와 혈관들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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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이 만들어낸 공룡 신화, 그 정체를 폭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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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CR, 2024. 6. 6.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t-rex-not-as-smart-as-thought/

번역 : 미디어위원회

박영민(미디어팀장)
2024-07-01

깃털 달린 공룡에 비늘 피부?

(Scaly Skin on a Feathered Dinosaur?)

by Brian Thomas, PH.D.


    아일랜드 코크 대학(University College Cork)의 화석 전문가들은 공룡 시타코사우루스(Psittacosaurus) 피부에 대한 놀라운 사진을 얻게 되었다. 공룡의 배에는 자외선 아래에서 주황색으로 빛나는 피부 조각이 있었다. 그러나 이 공룡의 꼬리 위쪽에는 깃털 같은 강모(bristles)로 추정되는 긴 섬유가 있었다. 따라서 이 연구의 저자들은 이 공룡이 두 가지 유형의 피부를 가졌기 때문에, 오늘날 새의 진화적 조상도 이와 같았을 것이라고 제안하고 있었다. 이 화석의 세부적 모습은 깃털 진화의 수수께끼를 푸는 데 정말 도움이 되고 있는 것일까?

시타코사우루스는 대부분의 공룡들보다 작은 크기이다. 이 표본은 중국의 제홀 생물군(Jehol Biota)에서 출토되었다. 실리카(silica, 이산화규소)가 피부의 일부를 직접 대체한 것으로 보인다는 점에서 독특하다. 지역 화산 활동으로 인해 젖은 퇴적물에 실리카가 더해져 공룡을 빠르게 파묻었다. 근처의 새우(shrimp) 화석은 이들이 물속에서 묻혔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었다. 화산에서 나오는 실리카는 애리조나의 석화림 국립공원(Petrified Forest National Park)에서 통나무들을 대체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래서 용해된 실리카가 나무는 대체할 수 있지만, 피부는 대체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어쩌면 이 유리로 변한 피부가 깃털의 진화에 대한 이야기를 명확히 해줄 수도 있을지 모른다. 논문의 선임저자인 마리아 맥나마라(Maria McNamara)는 "파충류의 비늘로부터 깃털이 진화한 것은 척추동물 진화에 있어서 가장 심오하면서도 잘 알려지지 않은 사건 중 하나"라고 말했다.[1]

"심오하다(profound)"라는 표현도 과소평가된 것일 수 있다. 깃털이 진화로 생겨나기 위해서는, 새로운 일련의 구조들의 제작을 위한 지침(instructions)들이 필요했을 것이다. 하나는 깃털 모낭(feather follicle)을 만드는 지침(정보)이 생겨나야 한다. 실제로 어떤 공룡에서 이런 일이 일어났다면, 비늘 피부를 만들던 프로그램을 제쳐두고, 깃털 모낭을 만들라는 지시를 내리게 되었을 것이다. 그런 다음 깃털을 구성하는 주재료인 케라틴(keratin)을 생산하고, 밖으로 내보내기 위해서, 그 모낭 내에 특수 세포들이 생겨났을 것이다. 그런 다음 그 세포들은 깃털의 가장 먼 끝에서 시작하여 밑 부분까지 정확한 모양, 크기, 길이 및 방향으로 케라틴을 쌓는 방법에 대한 지침이 필요했을 것이다.

아마도 이 깃털의 진화가 "심오하며" 그토록 "잘 이해되지 않고 있는" 이유는 과거와 현재에 걸쳐 아무도 그것을 본 적이 없으며, 명확한 증거도 없기 때문일 것이다.

이 특정 시타코사우루스가 장대한 진화 이야기에서 깃털의 진화에 대한 간격을 메우려면, 연구자들이 주장하고 있는 것처럼, 비늘 모양의 피부와 깃털을 만드는 매끄러운 피부를 모두 갖고 있었다는 것을 보여주어야만 한다. Nature Communications 지에 발표한 연구자들은 그 절반만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2]

세 가지 독립적인 기술을 사용해서, 공룡의 피부 일부가 실제로 파충류의 비늘을 갖고 있었고 어두운 멜라노좀 구조를 갖고 있었지만, 모낭(follicles)은 없었음을 입증하고 있었던 것이다. 예를 들어, 전자현미경은 실리카로 이루어진, 각질층(stratum corneum)이라고 불리는 얇은 표피층을 보여주었다. 이 층은 악어의 비늘로 된 피부(scaly skin)와 비슷하다. 그렇다면 강모가 깃털로 진화했다는 증거는 어디에 있는가? 연구자들은 모낭이나 깃털을 만드는 피부에 대한 어떠한 증거도 발견하지 못했다.

증거가 없지 않은가? 그러나 진화론자들에게는 문제 되지 않는다. 그저 어떤 것을 존재한다고 주장하면 되는 것이다. 연구자들은 "깃털이 있는 꼬리 부위의 피부는 현존하는 새의 피부 특징인 깃털 지지 및 움직임과 관련된 변형의 일부 또는 전부를 나타내는 것으로 추정하는 것은 합리적이다"라고 쓰고 있었다.[2] 꼬리 섬유가 깃털이라고 가정하고, 그 깃털이 진화했다고 가정한다면, '합리적'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일부 진화론자들은 시타코사우루스의 꼬리 섬유는 강모가 아니라, 피부 잔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3]

그렇다면 이 화석의 세부 사항이 깃털의 진화 이야기를 되살릴 수 있을까? 사실 이러한 증거의 부재는 깃털의 진화를 기각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이다. 공룡에서 깃털은 확실하게 없었고, 일부 새 화석들은 완전히 형성된 깃털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References

1. Researchers discover hidden step in dinosaur feather evolution. News and Views. University College Cork. Posted on ucc.ie May 21, 2024, accessed May 28, 2024.

2. Yang, Z. et al. 2024. Cellular structure of dinosaur scales reveals retention of reptile-type skin during the evolutionary transition to feathers. Nature Communications. 15, article 4063.

3. Lingham-Soliar, T. 2015. The Vertebrate Integument, Volume 2. Berlin, GER: Springer Berlin, Heidelberg, 282.

* Dr. Brian Thomas is a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aleobiochemistry from the University of Liverpool.

 

*참조 : 익룡에 깃털이 있었다는 신화가 부정됐다.

https://creation.kr/Dinosaur/?idx=5255662&bmode=view

공룡의 잔털이 깃털? : 뒤엎어진 공룡의 깃털 이론

https://creation.kr/Dinosaur/?idx=1294580&bmode=view

티라노사우루스 새끼가 깃털을 갖고 있었다는 증거는 없다.

https://creation.kr/Dinosaur/?idx=6036338&bmode=view

‘깃털 달린 공룡’의 전시에 깃털은 없었다.

https://creation.kr/Textbook/?idx=1289660&bmode=view

공룡의 깃털인가, 말의 깃털(허튼소리)인가? : 시노사우롭테릭스의 깃털은 콜라겐 섬유였다.

https://creation.kr/Textbook/?idx=1289635&bmode=view

공룡-조류 중간체로 주장되던 깃털 공룡 스칸소리옵테릭스는 새였다.

https://creation.kr/Textbook/?idx=1289673&bmode=view

고대의 파충류들은 교과서의 설명을 넘어선다 : 중국에서 16종의 익룡과 21종의 새 화석이 같이 발견되었다.

https://creation.kr/Dinosaur/?idx=1294491&bmode=view

익룡은 새들과 함께 날아다녔다.

https://creation.kr/Dinosaur/?idx=1294616&bmode=view

공룡 뱃속에서 발견된 3마리의 새. : 공룡이 조류의 조상인가? 아니다. 새를 먹고 있었다!

https://creation.kr/Dinosaur/?idx=1294595&bmode=view

새의 진화?

https://creation.kr/Textbook/?idx=1289620&bmode=view

시조새는 현대적 비행 깃털(아마도 검은 색)을 가졌다 : 1억5천만 년 된 시조새 화석에 아직도 남아있는 멜라노솜?

https://creation.kr/Textbook/?idx=1289664&bmode=view

1억5천만 년 전(?) 시조새 화석에 남아있는 유기분자들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13819180&bmode=view

자기보다 어린 조상을 만난 시조새, 그리고 비행에 대한 다른 공상

https://creation.kr/Textbook/?idx=1289625&bmode=view

현대적 특성의 새들이 공룡 위를 날고 있었다.

https://creation.kr/Textbook/?idx=1757394&bmode=view

2억1500만 년 전(?) 초기 공룡 지층에서 새 발자국 모양의 화석이 발견되었다.

https://creation.kr/Controversy/?idx=17164006&bmode=view

조류의 진화 이야기가 추락하다. : 초기 백악기에서 완전히 현대적 구조의 새가 발견되었다!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5080&bmode=view

  

출처 : ICR, 2024. 6. 10.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scaly-skin-feathered-dinosaur/

번역 : 미디어위원회

박영민(미디어팀장)
2024-06-28

남미에서 발견된 새로운 티타노사우루스 공룡 종들

(New Titanosaur Species Discovered in Uruguay and Argentina)

by Frank Sherwin, D.SC. (HON.)


   홍수 이전의 세계에는 정말로 거대한 공룡들이 있었다. 그 중 가장 큰 공룡은 용각류인 사우로포도모르파(Sauropodomorpha)였다.[1] 이 그룹에는 무게가 100톤이 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거대한 아르헨티나노사우루스(Argentinosaurus)가 포함된, 티타노사우루스류(titanosaurs)가 있었다. 티타노사우루스는 가장 큰 공룡이었을 뿐만 아니라, "앞다리와 뒷다리가 몸 측면에서 각을 이루고, 손과 발이 멀리 떨어져 땅을 짚는, 특징적인 '넓은 궤도(wide-gauge, 광궤, 좌우 간격이 넓은)' 사지 자세를 보여주는 독특한 디자인을 갖고 있었다.[2]

티타노사우루스는 용각류 중 가장 광범위한 지역에 살았던 종이었지만, 어디에서 왔을까? 화석 기록에 따르면, 공룡은 항상 공룡이었다. 공룡의 진화 역사는 없다. 새로운 종의 공룡들이 정기적으로 발굴되고 있지만, 공룡의 진화적 조상은 결코 발견되지 않고 있다.[3]

창조과학을 매우 반대했던 고 바바라 스탈(Barbara Stahl)은 말했다 : "용반목의 다른 그룹인 사우로포도모르파(Sauropodomorpha, 예로 티타노사우루스)의 기원에 대해서도 논란이 있어왔다."[4] 30년이 지난 지금, 진화론자들은 그 공룡들은 약 2억3천만 년 전 트라이아스기 후기에 유래했다고만 말할 수 있다. 물론 창조론자로서 우리는 이 장구한 연대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진화론적 고생물학자 마이클 벤턴(Michael Benton)은 “용각류의 계통발생(진화역사)에 대해서 많은 논쟁이 있어왔다"고 말했다.[5] 여기에는 티타노사우루스도 포함된다.

2019년에 티타노사우루스의 기원을 밝히는 것으로 추정되는 한 논문이 보고되었다. 하지만 주의 깊게 읽어보면, 그들은 티타노사우르스로서 갑자기 새로운 장소가 나타나는 것을 보여줄 뿐이었다.

"공룡의 시대(Age of Dinosaurs)를 마감하는 악명 높은 대량 멸종사건 이전에, 티타노사우루스는 가장 성공적인 공룡 그룹 중 하나였지만, 초기 진화 역사는 여전히 모호하며, 므냐마왐투카(Mnyamawamtuka)는 그 공룡의 시작, 특히 아프리카 쪽의 이야기를 알려주고 있다"라고 고르삭(Gorscak)은 말한다.[6]

최근 과학자들은 우루과이와 아르헨티나에서 새로운 여러 티타노사우루스 종들을 발굴했다. 과학 기자인 엔리코 라자로(Enrico de Lazaro)는 "고생물학자들이 우루과이 페이산두 지역에서 발견된 화석을 바탕으로, 새로운 속과 종의 살타사우루스류(saltasauroid, 용각류의 일종) 티타노사우루스 공룡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7]

이 새로운 티타노사우루스 화석은 첫 번째 미추 중심부의 양쪽이 볼록한 것과 같은 독특한 특징들의 조합을 보여주었다. 고생물학자들은 이 화석을 새로운 속과 종의 티타노사우루스(titanosaur, Udelartitan celeste)로 제안했지만, 그것은 여전히 티타노사우루스였다.

또한 라자로는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에서 "작은 크기의 티타노사우루스 용각류의 놀라운 새로운 속과 종이 발굴되었다"고 보도했다.[8] 이 화석 이나웬투 오슬라투스(Inawentu oslatus)는 거대한 홍수를 연상시키는 퇴적층에서 발견되었다.

연구자들은 "발견된 골격 유골은 강 제방 범람 퇴적물과 연결된 얇은 모래층(두께 30cm)으로 덮여진 거대한 넓이의 붉은 색의 이암층에서 관절이 연결된 채로 발견되었다"고 설명했다.[8]

Cretaceous Research 지에 게재된 글에서 필리피(Filippi) 등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여기서 우리는 파타고니아 백악기 말기 지층에서 거의 완전한 새로운 티타노사우루스 용각류인 이나웬투 오슬라투스(Inawentu oslatus)에 대한 일차적 설명을 제공한다. 그 공룡은 레바키사우루스 용각류(rebbachisaurid sauropods)와 놀라운 수렴적 해부학적 특성을 보여준다.[9]

위에서 언급한 수렴진화(convergent evolution)는

진화론자들이 공통조상으로부터 유전될 수 없는(진화계통나무 상에서 멀리 떨어진) 생물들 사이의 매우 유사한 특성을 설명하기 위해서 지어낸 진화론자들의 추정으로, 비슷한 특성들이 각각 독립적으로 진화되었다는(우연히 두 번, 또는 여러 번 발생했다는) 주장이다.[10]

또한 필리피 등은 티타노사우루스의 급속한 종 분화(speciation)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었다.[9] 그러나 급속한 종 분화는 단세포생물에서 사람으로 변화되는 것과 같은 종류의 진화가 아니며, 무작위적 과정에 의해서 일어나는 것도 아니다. 예를 들어 갈라파고스 제도의 핀치새가 급속한 적응을 거친 후에도 여전히 핀치새로 남아 있는 것처럼, 이는 사전에 프로그램된 공학적 적응의 한 사례인 것이다.

웅장한 티타노사우루스는 마스터 엔지니어이신 창조주의 창의적인 설계에 대한 증거이다. 우리는 피조물이나 자연이 아닌, 창조주이신 예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11]


References and notes

1. Thomas, B. Is Newfound Dinosaur Fossil the Biggest Ever?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February 4, 2021, accessed April 26, 2024.

2. Benton, M. 2015. Vertebrate Paleontology. Hoboken, NJ: Wiley Blackwell, 218.

3. Thomas, B. ‘Demon Reptile’ Is Not a Missing Link.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April 27, 2011, accessed April 26, 2024.

4. Stahl, B. 1985. Vertebrate History: Problems in Evolution. Mineola, NY: Dover Publications, Inc., 332.

5. Benton, 217.

6. Page, S. New fossil sheds light on dino evolution. Cosmos. Posted on cosmosmagazine.com February 13, 2019, accessed April 23, 2024.

7. de Lazaro, E. New Titanosaur Species Uncovered in Uruguay. Sci.News. Posted on sci.news April 1, 2024, accessed April 23, 2024.

8. de Lazaro, E. New Titanosaur Species Identified in Argentina. Sci.News. Posted on sci.news April 12, 2024, accessed April 23, 2024.

9. Filippi, L. et al. 2024. A rebbachisaurid-mimicking titanosaur and evidence of a Late Cretaceous faunal disturbance event in South-West Gondwana. Cretaceous Research. 154 (3): 105754.

10. Guliuzza, R. 2017. Major Evolutionary Blunders: Convergent Evolution Is a Seductive Intellectual Swindle. Acts & Facts. 46 (3): 17–19.

11. Romans 1:25.

* Dr. Sherwin is a science news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invertebrate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참조 

아르헨티나에는 가장 큰 육상공룡들이 살고 있었다.

https://creation.kr/Dinosaur/?idx=5754413&bmode=view

아르헨티나에서 발굴된 새로운 거대한 공룡 화석.

https://creation.kr/Dinosaur/?idx=1294597&bmode=view

과거 생물들은 거대한 크기였다.

https://creation.kr/Variation/?idx=16032840&bmode=view

실제로 공룡은 얼마나 컸을까?

https://creation.kr/Dinosaur/?idx=4304905&bmode=view

공룡에 대한 가공의 이야기들 : 과장 보도되고 있는 공룡들의 계통수

https://creation.kr/Dinosaur/?idx=1294507&bmode=view

공룡의 다양성은 연구 성과를 내기 위한 인간의 산물?

https://creation.kr/Dinosaur/?idx=1294541&bmode=view

▶ 공룡에 관한 새로운 발견들

https://creation.kr/Topic204/?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5919&t=board

▶ 해성퇴적암에서 발견된 육상공룡

https://creation.kr/Topic204/?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9093&t=board

▶ 공룡 발자국과 대홍수

https://creation.kr/Topic204/?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9172&t=board

▶ 성경 속 공룡

https://creation.kr/Topic204/?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5789&t=board

▶ 공룡과 사람이 함께 살았던 증거들 - 유럽

https://creation.kr/Topic204/?idx=6675082&bmode=view

▶ 공룡과 사람이 함께 살았던 증거들 - 아시아

https://creation.kr/Topic204/?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75062&t=board

▶ 공룡과 사람이 함께 살았던 증거들 - 아프리카

https://creation.kr/Topic204/?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75051&t=board

▶ 공룡과 사람이 함께 살았던 증거들 - 아메리카

https://creation.kr/Topic204/?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75042&t=board


출처 : ICR, 2024. 5. 9.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new-titanosaur-species-discovered/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4-06-16

어룡과 수장룡은 왜 그렇게 거대했을까?

(Why were ichthyosaurs and plesiosaurs so huge?)

by Jonathan Sarfati


    홍수 이전의 바다는 한때 해양 파충류들로 가득했고, 그중 일부는 거대했다. 그 중에 하나는 '물고기 도마뱀(fish lizard)‘라는 뜻을 가진 어룡(Ichthyosaurs, ἰχθύς, ichthys = 물고기)이다. 겉으로 보기에는 물고기나 돌고래처럼 보였지만, 골격을 보면 파충류였음을 알 수 있다. 아주 작은 것에서부터 거대한 것까지 어룡의 크기는 매우 다양했다.

.19세기 후반 예술가가 표현해놓은 수장룡(좌)과 어룡(우). <© Patrick Guenette | Dreamstime.com>


수장룡(plesiosaurs, 사경룡)은 '도마뱀에 가까운(near lizard)'이라는 (πλησίος plēsios = near) 뜻을 갖고 있다. 그들은 어룡들보다 더 육상 파충류에 가까워 보인다. 수장룡은 목이 길고, 꼬리가 긴 것이 특징이었다. 또한 노를 젓는 것이 아니라(not rowing), 강력한 지느러미발(flippers)을 이용한 독특한 추진 방식을 가졌다. 이것은 마치 물속을 '날아다니는' 것처럼 수영하게 했다. (목이 짧고 긴 머리의 플리오사우루스(pliosaurs)도 마찬가지였다.) 일부 수장룡은 가장 긴 해양 파충류 중 하나였다.

최근의 몇몇 발견은 일부 대형 생물들이 왜 거대한 몸체 크기로 디자인되어 있었는지에 대해 빛을 비춰주고 있었다.


거대했던 어룡

지금까지 존재했던 모든 동물들 중에서 몸무게가 10~20톤이 넘는 매우 거대한 동물은 단 세 그룹에 불과했다. 가장 큰 동물 그룹은 고래로서, 대왕고래(blue whale)는 역사상 가장 무거운 동물이다. 육지에서 가장 무거운 동물은 긴 목과 꼬리를 가졌던 공룡인 용각류(sauropods) 공룡이었다. 하지만 거대한 어룡(ichthyosaurs)은 용각류 공룡과 향유고래(sperm whales, 수컷 15~18m, 32~41t)에 버금가는 거대한 몸체 크기를 가졌다.

예를 들어, 어룡의 일종인 쇼니사우루스 포풀라리스(Shonisaurus popularis, 15m, 30톤)와 샤스타사우루스 시칸니엔시스(Shastasaurus sikkanniensis, 21m, 75톤)가 그들이다.[1]

발견된 치아 중 일부는 더 큰 표본에서 나온 것일 수도 있는데, 한 이빨은 밑부분의 폭이 6cm에 달해 대왕고래(30m)보다도 더 큰 최대 54m 길이였을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그러나 종종 그렇듯이, 문제는 유해가 단편적이라는 것이다. 단 하나의 이빨로 그렇게 많은 것을 추론할 수 있을까? 독일 본 대학(University of Bonn)의 고생물학자 마틴 샌더(P. Martin Sander)[2]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 “그 이빨이 거대한 이빨을 가졌던 대형 어룡의 것인지, 아니면 평균 크기의 이빨을 가진 대형 어룡의 것인지를 말하기는 어렵다.”[3]

또한 샌더는 “큰 것이 항상 더 낫다”고 지적하고 있었다. 커다란 몸체 크기는 분명히 선택적 이점이 있다. 생물은 할 수만 있다면 그렇게 갈 것이다.” 그는 계속해서 몸집이 주는 유체역학적 이점도 분명히 설명하고 있었다.

그러나 진화론적 '연대측정'에 따르면, 대형 공룡이 더 일찍 나타났다가, 더 일찍 멸종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어룡은 2억5천만 년 전, 즉 트라이아스기 초기에 진화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대형 어룡은 2억 년 전에 멸종한 것으로 추정되며, 작은 어룡은 9천만 년 전까지 지속되었지만, 공룡들이 멸종한 것으로 추정되는 6천6백만 년 이전에 멸종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러한 '연대'는 1년 동안 지속된 노아 홍수의 단계들을 생각해보면 더 잘 이해된다.[4] 또한 노아 홍수는 스위스 알프스의 고지대에 거대한 바다생물의 화석이 발견될 수 있었던 이유를 설명해준다.[2] 노아 홍수 동안 아프리카 지각판은 유럽 판과 충돌했고, 그 결과 지각 변동이 일어났다. 그 결과 격변적으로 해저가 위로 휘면서 현재 우리가 알프스라고 부르는 지형이 형성되었다.


거대한 해양 파충류 – 큰 것이 좋은 이유

어룡은 돌고래나 상어처럼 유선형이었다. 하지만 긴 목을 가졌던 수장룡은 훨씬 더 기괴해 보였다. 수장룡 중에서 가장 길고 무거웠던 것은 길이 14m, 무게 2~4톤의 엘라스모사우루스(Elasmosaurus)로, 목 길이만 약 7m로 동물 중 가장 긴 목을 가졌다. 또한 척추뼈의 개수도 72개로 기록적인 숫자였다.

이 엄청난 숫자는 엘라스모사우루스의 목이 매우 유연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이러한 유연성에도 한계가 있었다. 척추뼈를 분석한 결과, 목은 옆이나 위보다는 아래쪽으로 구부리는 데 가장 적합했다. 이는 주로 물속이나 해저에서 먹이를 사냥하면서 헤엄쳤음을 시사한다.[5] 그렇다면 어떻게 목에 많은 저항을 주지 않고 헤엄칠 수 있었을까?

이 수수께끼를 풀어보기 위해서 브리스톨 대학의 과학자들은 다양한 바다생물의 3D 모델에 대한 컴퓨터 유동 시뮬레이션을 수행했다.[6] 그 결과 어룡이 수장룡보다 항력(drag)이 낮았지만, 몸집이 큰 생물에서는 그 차이가 미미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따라서 길이/단면적 비율은 항력을 나타내는 좋은 지표가 아니었다.[7]

연구 결과, 엘라스모사우루스는 매우 큰 몸통이 긴 목을 보완했기 때문에, 수영을 꽤 잘할 수 있었다. 마찬가지로 엘라스모사우루스와 같은 비율을 가진 생물은 과도한 항력을 피하기 위해 몸집이 커야 했다. 또한 목이 몸통의 두 배를 넘지 않는 한, 항력을 크게 증가시키지 않고도 길이가 달라질 수 있었다. 따라서 수장룡 화석에는 다양한 변이(variation)가 존재한다.

항상 그렇듯이 과학자들은 긴 목의 항력이 “큰 몸통의 진화에 의해 상쇄되었다”고 주장하며 진화에 경의를 표하고 있었다.[2] 그러나 실제 관찰되는 것은 유체역학 공학자이신 창조주의 설계에 의해(창조주간 다섯째 날) 더 잘 설명된다.


Posted on CMI homepage: 4 March 2024


References and notes

1. Sperm Whale, American Cetacean Society, acsonline.org, 2018. 

2. Sander, P.M. and 3 others, Giant Late Triassic ichthyosaurs from the Kössen Formation of the Swiss Alps and their paleobiological implications, J. Vertebrate Paleontology, e2046017, 27 Apr 2022. 

3. Gleeson, S., ‘Fish lizard’ fossils found in Swiss Alps showcase some of the largest creatures to ever live, usatoday.com, 29 Apr 2022. 

4. Walker, T., The geology transformation tool, Creation 43(2):18–21, 2021; creation.com/geology-transformation-tool. 

5. Noè, L.F. and 2 others, An integrated approach to understanding the role of the long neck in plesiosaurs, Acta Palaeontologica Polonica 62(1):137–162, 2017. 

6. Gutarra, S. and 4 others, Large size in aquatic tetrapods compensates for high drag caused by extreme body proportions, Nature: Communications Biology 5:380, 28 Apr 2022. 

7. University of Bristol, Large bodies helped extinct marine reptiles with long necks swim, new study finds, phys.org, 28 Apr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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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어룡 화석에서 연부조직이 발견되었다. : 46마리의 해양 파충류가 식물과 함께 묻혀있는 이유는?

http://creation.kr/Burial/?idx=1294400&bmode=view

가미카제 어룡? : 오래된 연대 개념에 치명타를 가하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88&bmode=view

출산 도중의 어룡 화석과 진화론의 수수께끼

http://creation.kr/Burial/?idx=1294398&bmode=view

새끼를 출산하던 어룡 화석의 발견 급격한 매몰은 언급되지 않고 있었다.

http://creation.kr/Burial/?idx=1294397&bmode=view

어룡의 조상인 ‘잃어버린 고리’가 발견됐는가?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44&bmode=view

바이킹의 뱃머리와 옷에 장식되었던 '바다의 용'은 진화론적 역사를 부정하고 있다.

https://creation.kr/Dinosaur/?idx=16882920&bmode=view

용 그림은 수천만 년의 연대를 부정한다.

https://creation.kr/Dinosaur/?idx=11232166&bmode=view


출처 : Creation 44(4):48–49, October 2022

주소 : https://creation.com/ichthyosaurs-plesiosaurs-huge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4-06-01

잘못된 가정들에 기초한 ‘베르그만의 법칙’에 대한 비판.

(Bergmann’s Rule Falsely Refuted)

by Tim Clarey, PH.D.  


    최근 공룡 몸체 크기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베르그만의 법칙(Bergmann’s rule)이 깨졌다는 것이다.[1] 베르그만의 법칙은 온혈동물은 추운 기후에서 따뜻한 기후의 같은 동물에 비해 체구가 더 커지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발견한 독일의 생물학자 칼 베르그만(Carl Bergmann)의 이름을 따서 1847년에 명명되었다. 이 법칙은 동물이 몸체 질량이 클수록, 더 많은 열을 보유하는 경향이 있어서, 추위에서 생존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화석 기록은 완전히 다른 생태계와 기후 조건에 대한 하나의 창(window)을 제공하여,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이러한 생태학적 규칙의 적용 가능성을 평가할 수 있게 해준다”라고 새 논문의 공동저자인 제이콥 가드너(Jacob Gardner)는 말한다.[2]

알래스카 대학의 연구자들은 339개의 공룡 화석들과 62개의 포유류 화석들을 연구하여, 그것들을 공룡 화석들의 매장 당시 추정되는 기후와 인지된 고위도(paleolatitudes)에[3] 배치했다.[1] 연구된 공룡 화석들 중 일부는 북극(북위 약 80°~85°) 근처에 살았다고 주장됐던 이전 연구와 달리, 최북단 알래스카의 암석에서 발견되었다.[4] 진화 과학자들은 Nature Communications 지에 보고한 그들의 연구에서, 화석 공룡들과 포유류들이 베르그만의 법칙을 따르고 있다는 강력한 증거를 찾지 못했다는 것이다.[1] 또한 연구자들은 현존하는 새와 포유류도 연구했다. 여기서 연구자들은 베르그만의 법칙에 따라 예상되는 것처럼, 기후적 온도가 실제로 체구 크기에 미미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 새로운 연구는 연구자들이 제안하는 것처럼, 150년 된 생물학적 법칙을 폐기하기에 충분한 근거가 되고 있을까? 대답은 '아니요'이다. 왜냐하면 그들의 연구 결과는 잘못된 가정들에 근거하고 있어서, 유효한 실험을 수행했을 가능성이 낮기 때문이다. 연구자들은 적어도 세 가지 검증할 수 없는 가정들을 하고 있었다 :

1. 연구자들은 전 지구적 홍수가 없었다고 가정하고 있었다. 이들은 성경 창세기의 역사적 정확성과 전 지구적 대홍수에 대한 언급을 무시하고 있었다. 홍수로 인해 방주 밖에 있던 공룡과 포유류들은 원래의 위치에서 운반되어 파묻혔을 가능성이 있다.

2. 공룡이 온혈동물이었다고 가정하고 있었다. 그러나 공룡이 냉혈동물이었다는 많은 보고들이 발표되어왔다.[5] 공룡이 냉혈동물이었다면, 극한의 추운 기후나 북극권 북쪽에서는 번성할 수 없었을 가능성이 높다.

3. 연구자들은 공룡과 포유류가 수천만 년 전에 고위도에 살았고, 그들이 살았던 곳 근처에서 화석으로 발견되었다고 가정하고 있었다. 그렇다면 극지방에서 발견되는 화석 공룡들은 매우 춥고, 오랫동안 밤이 지속되는 곳에서, 무엇을 먹었으며, 어떻게 살 수 있었을까? 그 지역의 과거를 재구성해 보면, 알래스카 공룡들은 매년 약 120일 동안 완전한 어둠 속에 있었기 때문에, 어떤 공룡도 생존하기 어려웠을 것으로 추정된다.[4]


이와 대조적으로, ICR의 지층기둥 프로젝트(Column Project) 팀은 실제 암석 데이터를 사용하여, 여러 대륙에 걸쳐 퇴적되어 있는 거대층연속체(megasequences) 퇴적암을 매핑하여, 홍수 이전의 육지와 그 환경을 재구성했다.[6] 그 결과 판게아와 비슷한, 적도를 중심으로 한 홍수 이전의 세계가 만들어졌다.[6] 실제로 거의 모든 육지들은 적도에서 북위 45° 또는 남위 45° 미만의 위도에 있었다.

우리의 재구성에 따르면, 알래스카의 공룡들은 연구자들이 공룡을 배치한 위도 80°~85°가 아니라, 홍수 이전의 북위 약 35°~40°에 위치하는 것이었다.[6] 이는 공룡들이 번성할 수 있는 훨씬 더 온화한 기후를 제공한다.

공룡은 냉혈동물일 가능성이 높고, 높은 위도의 극지방에서는 살지 않았기 때문에, 진화 과학자들은 베르그만의 법칙을 제대로 테스트하지 못했다. 그들이 가정한 고기온(paleotemperature)은 잘못된 가정일 뿐이며, 그들의 연구 결과를 무효화하는 것이다. 전 세계에서 발견된 화석에 따르면, 홍수 이전의 세계는 대부분 따뜻하고 열대~아열대였을 가능성이 높다.[6] 공룡이나 포유류에서 몸체 크기와 고생대의 상관관계를 발견하지 못한 것도 이 때문이다. 홍수 이후 빙하기까지 기온이 몸체 크기에 영향을 미칠 만큼 충분히 변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잘못된 가정은 잘못된 결과로 이어진다. 하지만 창세기의 역사적 정확성을 받아들인다면, 모든 것들이 이해가 된다. 예수님에게는 완벽한 계획을 갖고 계셨다. 공룡들은 원래 따뜻하고 온화한 기후에 살았다. 전 지구적 홍수로 인해 공룡들은 방주 밖에 있던 다른 모든 생물들과 함께 물에 빠졌고, 공룡의 뼈들은 원래 위치에서 멀리 옮겨졌을 가능성이 있다. 베르그만의 법칙은 여전히 유효한 것으로 보인다.


References

1. Wilson, L. N. et al. 2024. Global latitudinal gradients and the evolution of body size in dinosaurs and mammals. Nature Communications. 15, article 2864.

2. Dewan, P. 2024. Dinosaurs found to break 150-year-old scientific rule. Newsweek Science. Posted on newsweek.com April 8, 2024, accessed May 6, 2024. Paleolatitude refers to the supposed past location of the rock layer during its deposition and also where the animals found as fossils were assumed to have lived. Conventional science places northern Alaska at extreme high latitudes in the Cretaceous. Contrary to these evolutionary reconstructions, the pre-Flood location is the actual location where the animals resided prior to their inundation. Our reconstructions place these dinosaurs at much more modest latitudes. Later plate movement during the Flood moved Alaska to its present location.

3. Druckenmiller, P. S. et al. 2021. Nesting at extreme polar latitudes by non-avian dinosaurs. Current Biology. 31 (16): 3469–3478.

4. Clarey, T. 2016. Dinosaurs Designed Cold-Blooded. Acts & Facts. 45 (1): 15.

5. Clarey, T. 2020. Carved in Stone: Geological Evidence of the Worldwide Flood.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178–179.

* Dr. Clarey is the director of research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doctorate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 대홍수로 변화된 기후와 환경

https://creation.kr/Topic2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00895&t=board

▶ 공룡에 관한 새로운 발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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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성퇴적암에서 발견된 육상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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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룡 발자국과 대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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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룡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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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격변적 판구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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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CR, 2024. 5. 23.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bergmanns-rule-falsely-refuted/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4-05-17

소행성 충돌에 의한 공룡 멸종설의 문제점들

(Mainstream Dinosaur Extinction Doubts)

by Jake Hebert, PH.D.


    최근의 한 논문은 인도의 거대한 화산이 폭발하여 기후 냉각을 일으켜 공룡들의 멸종에 기여했다고 제안하고 있었다.[1, 2] 대부분의 주류 과학자들은 6600만 년 전 소행성이 멕시코의 유카탄 반도(Yucatan peninsula)를 강타하여 유명한 칙술루브(칙쇼루브) 충돌분화구(Chicxulub crater)를 형성했으며, 이 충격이 공룡 멸종의 주요 원인이라고 생각하고 있다.[3] 그러나 이 새로운 논문은 대규모 화산 폭발에 기인한 기후 냉각과 같은 다른 요인들이 멸종을 일으켰다고 제안하고 있었다. 이러한 제안은 대중들의 인식과 달리, 소행성 충돌에 의한 공룡 멸종설에는 많은 문제점이 있으며, 기존 과학자들 사이에서도 여전히 논쟁이 되고 있음을 상기시켜 준다.[4, 5]

소행성 충돌설의 한 가지 문제점은 거대한 충돌로 인해 악영향을 받았을 것으로 예상되는, 느린 거북이, 민감한 개구리, 나비, 새들과 같이 비교적 연약한 많은 동물들이 살아남았다는 점이다. 왜 그럴까?

두 번째 문제점은 진화론적 시간틀로 6600만 년 이후의 시기로 추정되는 지층암석에서 공룡 화석들이 발견되고 있다는 점이다.[5-9] 소행성 충돌은 중생대 백악기에서 신생대 고제3기(Paleogene) 지층으로 전환되는 시기인, K-T 또는 K-Pg 경계에 나타나 있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이는 공룡들이 충돌 당시 갑자기 멸종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놀랍지 않게도, 이러한 보고들은 무시되거나, 잊혀지거나, 설명되지 않는다.[9, 10]


전 세계 곳곳에서 물이 쌓아놓은 퇴적지층에서 육상공룡들과 다른 화석들이 발견되며, 이 화석들은 나중에 암석으로 굳어졌다. 동일과정설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지층암석과 화석들은 약 4,500년 전 지구를 덮었던 창세기 대홍수로 가장 잘 설명된다. 노아의 방주 밖에서 공기로 호흡을 하고 육지에 살았던 모든 생물들은 멸종했다. 그러나 공룡을 포함하여, 하나님께서 방주에 태우신 대표 동물들은 홍수 이후에도 살아남아 번식하여 지구 전역으로 퍼져나갔다. 많은 고대 사람들이 공룡으로 보이는 동물들을 기록해놓고 묘사해놓았다. 그들은 그 동물들을 용(dragons)과 같은 다른 이름으로 불렀다.[11] 창조 홍수 모델에서는 노아 홍수 동안 지구에 충돌이 가해졌을 수 있지만, 그 어떤 충돌도 공룡을 멸종시켰던 원인으로 보지 않는다.


ICR 지질학자 팀 클레리(Tim Clarey) 박사의 연구에 따르면, 소위 칙술루브 충돌분화구는 소행성 충돌에 의한 것이 아닐 수 있으며, 적어도 큰 소행성에 의한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12] 우선, 이 장소에서 큰 충돌을 뒷받침할 만큼 용융된 암석이 충분하지 않다.[12] 둘째, '충돌 분화구'는 일종의 중력 이상(gravity anomaly)이며, 지표면의 물리적 증거에 근거하고 있지 않다. 충돌을 지지하는 증거들의 전부는 아니더라도 대부분은 다른 설명이 존재한다. 칙술루브의 원형 모양은 화산이나 칼데라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충돌의 증거가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충돌의 증거로 인용되는 K-Pg 경계 근처에서 발견되는 고농도의 이리듐(iridium)은 충돌로만 발생했을 때 예상되는 것보다 시간적으로 더 많이 "퍼져"(여러 층에 걸쳐) 있다. 지구 맨틀 깊숙한 곳에서 발생한 대형 용암 흐름도 이리듐 "스파이크"를 일으킬 수 있다. 그리고 칙술루브 현장에서 채취한 약 10개 코어(cores) 중 이리듐이 검출된 코어는 당지 3개에 불과하였다.[12] 실제로 이 연구에서 설명한 인도 서부의 화산 활동은 K-Pg에서 발견된 이리듐의 대부분을 공급할 수 있는 원인으로 제안되고 있었다.[4]


이 논문에서 알 수 있듯이, 동일과정설과 창조론 지질학자들은 모두 과거 지구에서 엄청난 화산폭발들이 일어났다는 데 동의하고 있으며, 둘 다 유황이 풍부한 폭발적 분출은 여름철에도 상당한 냉각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2] 홍수 빙하기 모델에서는 내린 눈이 여름철에 녹지 않고 초기 빙상(ice sheets)으로 계속 축적되기 위해서는, 서늘한 여름이 필요하다. 그러나 "수백만 년"이라는 진화론적 연대에 대한 믿음으로 인해, 이 최신 연구의 저자들은 이 화산폭발에 의한 냉각을 이론에서 잘 활용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들은 이러한 화산 분출이 수백만 년의 간격으로 분리되었다고 믿고 있기 때문에, 잠재적인 냉각 효과는 크게 희석되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화산 분출이 창세기 홍수 동안과 직후에 연속적으로 일어났었다면, 강력한 빙하기 냉각 메커니즘을 제공하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전 지구적 홍수 동안 완전히 새로운 해저 용암이 빠르게 생성되면서 발생한 열은 전 세계 바다를 매우 따뜻하게 만들었을 것이고, 그 결과 해수면 증발이 크게 증가되어, 대기 중으로 엄청난 양의 수분을 공급했을 것이다. 그 결과 고위도나 고지대에 폭설이 내리는 등 강수량이 크게 증가했을 것이다. 이 폭설로 인해 빙하기가 시작되었고, 홍수 후 후발 폭발들로 인한 지속적인 여름철 냉각으로 상당 기간 눈과 얼음이 녹지 않고 두꺼운 빙상이 형성될 수 있었다.[13]


수천 년이라는 성경적인 젊은 연대와 주 예수님께서 직접 확인해주신[14] 창세기 대홍수는 기독교인들이 부끄러워하거나, 신화나 지역적 홍수로 여길 일이 아니라, 실제 지구 역사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열쇠가 되는 것이다.


References

1. More than a meteorite: New clues about the demise of dinosaurs. ScienceDaily. Posted on sciencedaily.com December 4, 2023, accessed December 7, 2023.

2. Callegaro, S. et al. 2023. Recurring volcanic winters during the latest Cretaceous: Sulfur and fluorine budgets of Deccan Traps lavas. Science Advances. 9 (40): 1–11.

3. Uniformitarian scientists long claimed that dinosaurs went extinct 65 million years ago, but that age has since been revised to 66 million years.

4. DeYoung, D. B. 2001. Chicxulub and the Demise of the Dinosaurs. Acts & Facts. 30 (4).

5. Sloan, R. E. et al. 1986. Gradual dinosaur extinction and simultaneous ungulate radiation in the Hell Creek formation. Science. 232 (4750): 629–633.

6. Rigby, J. K., Jr. et al. 1987. Dinosaurs from the Paleocene part of the Hell Creek Formation, McCone County, Montana. Palaios. 2 (3): 296–302.

7. Thomas, B. 2009. Rewriting the Last Dinosaur’s Tombstone.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y 11, 2009, accessed December 7, 2023.

8. Fassett, J. E. 2008. New geochronologic and stratigraphic evidence confirms the Paleocene age of the dinosaur-bearing Ojo Alamo sandstone and Animas Formation in the San Juan Basin, New Mexico and Colorado. Palaeontologica Electronica. 12 (1): 3A.

9. Bucks, B. J. et al. 2004. “Tertiary Dinosaurs” in the Nanxiong Basin, Southern China, are reworked from the Cretaceous. Journal of Geology. 112: 111–118.

10. Oard, M. J. 2011. Taxonomic manipulations likely common. Journal of Creation. 25 (3): 15–17.

11. Thomas, B. 2017. Dinosaurs and Dragon Legends. Acts & Facts. 46 (7): 14–16.

12. Clarey, T. Chicxulub Crater Theory Mostly Smoke.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y 31, 2017, accessed December 7, 2023.

13. Hebert, J. 2018. The Bible Best Explains the Ice Age. Acts & Facts. 47 (11): 10–15.

14. The Lord Jesus affirmed the Genesis Flood in Luke 17:26–27, and He implicitly affirmed a recent creation in Mark 10:6, Mark 13:19, and Luke 11:50–51.

* Dr. Hebert is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hysics from the University of Texas at Dallas.


*관련기사 : “공룡 멸종, ‘초대형 화산 폭발’ 뒤 급격한 기온 하강 탓” (2023. 12. 11. 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231211/122580419/1

"공룡 멸종 원인은 대규모 화산 폭발"…'소행성 충돌설' 반박 (2022. 9. 14. 동아사이언스)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56231

공룡 대멸종, 소행성 충돌이 아니라 화산폭발로 인한 이산화탄소 때문?  (2022. 12. 13. 뉴스퀘스트)

https://www.newsque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086


*참조 : ▶ 공룡 멸종 이론들

https://creation.kr/Topic204/?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8999&t=board

▶ 공룡 죽음의 자세

https://creation.kr/Topic204/?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8870&t=board

▶ 노아 홍수가 초래한 빙하기

https://creation.kr/Topic2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589788&t=board

▶ 기존 빙하기 이론의 문제점

https://creation.kr/Topic2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589831&t=board


출처 : ICR, 2024. 1. 25.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mainstream-dinosaur-extinction/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4-05-17

공룡 발자국과 알

: 대홍수 동안 어떻게 형성될 수 있었을까?

(Dinosaur tracks and eggs

: How could they form during the Flood?)

by Michael Oard


     홍수지질학에 대한 반창조론자들의 비판 중 하나는 전 지구적 홍수의 혼돈 속에서 명백한 공룡 활동의 증거들에 관한 것이다. 전 세계에서 수백만 개의 공룡 발자국과 알들이 발견되고 있다. 공룡 발자국과 알들이 발견된 각 지층면의 위와 아래(그것들의 지질학적 지평선)에는 창조 지질학자들이 홍수에 의해 퇴적되었다고 주장하는 퇴적물들이 쌓여있다. 어떻게 공룡들은 전 지구적 대홍수 동안 발자국들을 만들고, 알들을 낳으며, 걸어 다닐 수 있었을까?

비슷한 문제가 공룡들의 골층(bonebeds)에 관한 것이다. 이 화석 무덤들은 동물들이 대홍수로 인해 죽었다는 모든 징후들을 보여준다. 세속적 과학자들조차도 전 지구적 대홍수는 부인하지만, 종종 대홍수는 인정하고 있다. 전 지구적 홍수 시나리오에서는 지속적인 홍수 활동으로 인해, 뼈들 위에 퇴적물이 쌓였고, 그중 일부 퇴적층에는 이러한 화석 무덤들이 포함되어 있다.

그러나 홍수로 퇴적된 지층의 한가운데에 있는 이 골층들 중 상당수는 생물이 죽은 후에 사체가 청소동물에 의해서 뜯어 먹혀진 포식 흔적을 보여준다. 뼈에는 이빨 자국이 있고(그림 1), 육식 공룡의 부러진 이빨도 있다(그림 2). 이것 역시 살아있던 공룡이 활동했다는 증거이다. 일관된 창조론적 해석에 따르면, 이 모든 활동은 노아 홍수의 해 150일(물이 최고조에 달했던 시점) 이전에 일어났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어떻게 그럴 수 있었을까?

그림 1. 블랙피트 인디언 보호구역(Blackfeet Indian Reservation)에서 발견된 한 공룡 뼈에 나있는 이빨 자국. <Photos by Michael Oard>

그림 2. 와이오밍 북동부의 초대형 공룡 화석무덤에서 발견된 티라노사우루스 렉스(Tyrannosaurus rex)의 이빨.


성경에 대한 믿음의 황폐화

이러한 사실을 발견한(?) 한 학생은 세속적 문헌에 보도될 정도로 성경에 대한 믿음에 커다란 충격을 받았다 :

낮에 얇은 암석층을 채석하면서, "우리는 육상동물의 발자국들을 발견하기 시작했다"라고 갓프리(Godfrey)는 말한다. "전 지구적 홍수 동안에 동물들이 발자국을 남겼던 땅을 발견한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다... 내 인생의 다른 어떤 경험보다도 그 경험은 내 마음을 뒤흔들었다."[1]

이 젊은 대학생이 이러한 도전에 대한 창조론자들의 대답을 미리 들었더라면, 그는 믿음을 잃어버리지 않았을 것이다. 젊은이, 부모, 조부모들은 창조와 노아 홍수에 대한 성경적, 과학적 증거들에 대해 교육받을 필요가 있다.


이 모든 활동은 노아 홍수의 해 150일(물이 최고조에 달했던) 이전에 일어났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창세기 1~11장을 포함하여, 성경의 어떤 부분이 잘못되었다고 주장하는 것은 위험하다. 추가적 발견, 면밀한 조사, 또는 새로운 변수들이 추가된다면 문제들이 사라진다는 것을 역사는 보여준다. 고고학에서 이런 일은 종종 일어났으며, 성경의 기록은 정확했던 것으로 계속 밝혀지고 있다. 그리고 여기에서도 데이터를 주의 깊게 살펴보면, 세속적 과학자들에게도 도전 과제가 포함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경우에서 홍수지질학에 대한 명백한 도전은 하나의 간단한 통찰을 통해 모두 해결될 수 있다. 즉, 복잡했던 전 지구적 홍수에서 일부 지역의 수위가 일시적으로 낮아지면서, 새로 쌓인 퇴적물이 대기 중으로 노출되는 지역이 종종 있을 수 있었다는 것이다(아래 'BEDS 모델' 참조).

헤엄칠 수 있었던 공룡은 그런 지역에 착륙하여, 다시 홍수 물이 상승할 때까지 한동안 머물렀을 수 있다. 그곳에서 공룡들은 발자국들을 만들고, 알을 낳고, 죽은 공룡을 뜯어 먹었을 수 있었다. 그런 다음 홍수 수위가 다시 높아지면(그림 3b), 발자국들을 포함한 공룡의 흔적들은 새로운 퇴적물로 빠르게 뒤덮여 보존되었을 것이다.

이후 단계에서는 새로운 퇴적물이 다시 일시적으로 노출되어서, 살아남은 공룡들이 다시 한 번 그 위를 이동할 수 있었다. 이것은 같은 지리적 위치에서 서로 다른 높이의 연속적 지층들에 나있는 발자국들을 설명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미국 와이오밍주 빅혼 분지(Bighorn Basin) 북동쪽에 있는 해성석회암(marine limestone, 바닷물에 퇴적된 것으로 추정)에서 수십만 개의 발자국들이 발견되었다.[2, 3] 이것은 전 지구적 대홍수 시나리오에서는 말이 되지만, 세속적 지질학자들은 해변이라는 가정을 자동적으로 추가함으로써, 많은 문제점들을 회피하고 있다.

그림 3a. 홍수 초기의 세 시점에서 빠른 퇴적을 보여주는 그림. 퇴적이 진행됨에 따라 홍수 물의 깊이는 감소하였다. <IIlustrations by Melanie Richard>

그림 3b. 지역적 또는 국소적 '해수면'의 소폭의 하락으로 인해, 새로 쌓인 홍수 퇴적물이 쉽게 대기 중으로 노출될 수 있었고, 이후 수위의 작은 상승으로 인해 다시 물로 뒤덮일 수 있었음을 보여주는 두 그림. 노출된 표면은 작은 면적으로, 또는 10,000㎢까지 이르는 거대한 면적으로 노출될 수 있었다.

그림 3c.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Tucson) 지역의 급경사 협곡에, 비가 오고 하루나 이틀 후의 진흙에 나있는 건열(mudcracks)과 빗방울 자국(raindrop imprints).


특히 흥미로운 점은 이곳에서 공룡 발자국들은 300만 년의 간격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두 지층에 나있다는 점이다. 그런데 발자국들은 서로 비슷하다. 300만 년 후에 같은 종류의 공룡들이 같은 지역에서 다시 한번 와서 발자국들을 또 다시 남길 확률은 얼마나 될까? 세속적 '오랜 연대' 지질학에서 이것은 커다란 문제이다. 하지만 ‘일시적 노출된 대홍수 퇴적층(BEDS, Briefly Exposed Diluvial Sediments)’ 모델에서는 말이 된다. 홍수의 범람 단계(Inundatory Stage, 물이 차오르는 단계)에서 홍수 물이 계속 상승하는 동안 홍수 물의 수위는 수없이 요동했을 것이다.[4] 그림 3b에 표시된 과정은 같은 지역에서 반복해서 일어날 수 있었다. 따라서 보행렬뿐만 아니라, 공룡 알과 뜯어먹힌 뼈들의 층이 한 지역의 여러 높이에서 발생할 수 있었다(그림 4).


300만 년 후에 같은 종류의 공룡들이 같은 지역에서 다시 한번 와서 발자국들을 남길 확률은 얼마나 될까?


증거들에 대한 더 합리적인 설명

위의 예는 오랜 연대의 동일과정설적 지질학이 갖고 있는 난제를 홍수 모델(Flood model)이 잘 설명할 수 있는 한 사례일 뿐이다. 사실, 앞서 설명한 문제들에 대한 증거들을 주의 깊게 살펴보면, 홍수 모델은 오랜 연대 지질학이 설명하는 것보다 많은 특징들을 훨씬 더 합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


골층

골층(bonebeds)에는 새끼나 어린 공룡이 거의 없다. 이는 새끼와 어린 공룡들은 빠르게 죽음을 맞이했던 반면, 나이 많은 성체 공룡들은 끊임없이 밀려오는 홍수 물을 며칠 동안 견디다가 결국 죽음을 맞이했음을 고려해보면, 이해가 잘 된다. 오늘날의 재난에서는 어린 동물과 성체 동물이 함께 죽어있다.


한 종의 우세 : 오늘날의 재난에서는 해당 지역에 서식하는 많은 종들을 함께 매몰시키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10,000개 이상의 개체를 포함하고 있는 골층(bonebeds)에서 거의 한 종의 공룡만 있는 경우가 드물지 않다. 홍수라는 대재앙이 닥쳤을 때, 위험으로부터 보호되기 위해, 본능적으로 같은 종이나 비슷한 종의 공룡 무리가 함께 모여, 오늘날의 엘크 무리처럼 위험에 맞섰을 것이다. 미국 몬태나주 그레이트폴스(Great Falls)에서 서쪽으로 약 100km 떨어진 한 공룡 화석지에는, 10,000마리 이상의 공룡들이 포함되어 있는데, 모두 같은 종인 마이아사우라 피블레소룸(Maiasaura peeblesorum)이다. 현재 세속 과학자들도 이 공룡들은 특별한 홍수로 죽었다고 믿고 있다 : "이 지역의 하천 중 하나에서 발생했던 평범한 봄철 홍수가 아니라, 재앙적인 홍수였다."[5]


공룡 발자국들

직선으로 나있는 보행렬들 : 두 개 이상의 발자국들이 일렬로 나란히 나있는 것은 보행렬(trackway)이라고 한다. 일반적인 환경에서 동물들은 여러 방향으로 구불구불한 궤적을 만들고, 때로는 급격하게 방향을 바꾸기도 한다. 하지만 위협을 피하려는 동물은 일반적으로 직선적으로 달린다. 대부분의 공룡 보행렬들은 직선이거나 완만하게 구부러져 있다(그림 5와 6). 이는 공룡이 불어나는 홍수 물을 피해 도망치는 모습이라 생각하면 이해가 된다.


경사면에는 보행렬이 없다 : 보행렬들은 항상 퇴적암 내의 평평한 바닥면에서 발견된다. 흥미롭게도 공룡은 언덕을 오르지 않은 것 같다. 일반적인 서식지였다면, 공룡이 오르내릴 수 있는 경사면이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항상 평평하게 쌓여진 홍수 퇴적물에 새겨졌던 흔적이라면, 이해가 된다.


해성 퇴적물 속 보행렬들 : 앞서 언급했듯이, 공룡 발자국들은 때때로 바닷물에 퇴적된 것으로 생각되는 해성석회암에서 발견된다. 이 경우에 세속적 과학자들은 석회암 해변을 걸었을 것이라고 자동적으로 가정한다. 그러나 이것은 임의적인 것이며, 홍수 모델에서는 불필요하다.


중첩된 반복적 보행렬들 : 앞에서 설명한 와이오밍의 지층과 같이, 같은 지점에서 '수십 수백만 년'의 시간 차가 나있는 지층들에 비슷한 보행렬들이 발생해있다. 이는 오랜 연대의 지질학 모델에서는 불가능에 가까운 '우연'이 필요하다.


대게 수영을 잘하는 공룡들의 발자국들만 있다 : 등에 골판이 있고 꼬리에 가시가 있는 스테고사우르스(Stegosaurs), 머리에 무거운 주름 장식과 뿔이 있는 트리케라톱스(Triceratops), 가시가 있는 갑옷과 무거운 꼬리를 갖고 있던 안킬로사우르스(Ankylosaurs) 등과 같이, 수영을 잘 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있는 공룡들의 발자국은 거의 찾아보기 어렵다.


발자국들은 어쨌든 존재한다 : 일반적으로 새겨진 발자국들은 며칠에서 몇 주 안에 사라진다. 홍수 시나리오에서 이러한 흔적들은 다음 퇴적 주기 동안에 파묻혀서 지금까지 보존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세속적 지질학에서 퇴적은 일반적으로 매우 느리게 일어나기 때문에, 이러한 흔적들이 어떻게 보존될 수 있었는지 설명하기 어렵다.

그림 5. 미국 와이오밍주 북동부의 파우더강(Powder River) 유역에서 발견된 작은 세 발가락을 가진 공룡의 직선 발자국 5개 중 3개(나머지 2개는 심하게 침식됨). <photos by Michael Oard>

그림 6. 미국 와이오밍주 빅혼 분지(Bighorn Basin) 북동쪽, 쉘(Shell) 근처에서 발견된 작은 세 발가락 공룡이 남긴 5개(녹색)의 긴 직선 보행렬(trackways)들을 보여주는 전시물.


공룡 알들

둥지에 알을 낳았던 행동 같아 보이지 않는다 : 공룡들은 구멍을 파고 알을 낳거나, 알 위에 식물을 덮는 등 둥지를 만드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실제로 모든 공룡 알들은 이러한 둥지 구조의 흔적이 거의 또는 전혀 없으며, 평평한 바닥에 알들을 낳았다.[6, 7] 공룡 알은 매우 다공성이다. 보호 장치가 없으면, 금방 말라서 배아가 죽게 된다.[8, 9] 공룡들은 홍수와 같은 비정상적이고 스트레스가 많은 조건 하에서, 둥지를 만들 시간이 없었거나, 알을 단열시킬 식물을 찾을 시간이 거의 없었을 가능성이 높다.


어쨌든 알은 보존되었다 : 수백만 개의 공룡 알들이 파괴되지 않고 보존될 수 있을 만큼 빠르게 파묻혀 화석이 되려면, 매우 특별한 조건이 필요했을 것이다. '느리고 점진적'인 과정은 이러한 알들을 파괴했을 것이다.


요약

전 지구적 대홍수는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복잡한 사건이었다. 잔잔한 지역, 강한 해류와 큰 난류로 인해 혼란스러웠던 지역, 그리고 범람 단계 동안 여러 차례에 걸쳐 잠시 일시적으로 노출된 새로운 퇴적물(BEDS)이 있던 지역들이 있었다. 이를 이해하면, 설명이 불가능해 보였던 홍수 동안의 공룡 활동들에 대한 세속적 과학자들의 도전에 창조론자들은 답을 할 수 있다. 관련 증거들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이 데이터가 세속적 과학자들이 해결하기 어려워하는 난제들도 해결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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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DS 모델


BEDS는 ‘일시적 노출된 대홍수 퇴적물(Briefly Exposed Diluvial Sediments)’의 약자이다. 퇴적물이 빠르게 퇴적되는 지역에서는 홍수의 수심은 얕아진다(그림 3a). 물의 위쪽은 안정적이지 않고, 적어도 다섯 가지의 간단한 메커니즘으로 인해 위아래로 해수면은 요동할 수 있다.[1, 2] 달의 조수(tides)는 하루에 두 번 매우 예측 가능하게 해수면의 변동을 일으킨다. 이는 홍수 150일째에 홍수의 정점에 도달하기 전까지, 홍수 물이 전반적으로 상승하는 동안에 발생했다. 홍수 물의 수위가 국지적 또는 지역적으로 떨어지면, 새로 퇴적된 퇴적면이 노출된다.(그림 3b).

공룡들의 흔적은 종종 수백에서 수천 미터의 막대한 침식이 일어난 지역의 두꺼운 퇴적암 위에서 발견된다. 이러한 침식은 홍수의 후퇴기(Recessive Stage)에 일어날 수 있었다.[3] 따라서 공룡 흔적들의 관찰은 범람기 후기로 위치시킬 수 있다. BEDS 모델은 일련의 홍수 퇴적물에서 발생하는 많은 특징들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본문에서 다룬 것 외에도 새의 발자국, 동물들의 구멍(burrows)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심지어 건열(mudcracks)과 빗방울 자국도 BEDS로 인해 빠르게 형성될 수 있었다(그림 3c). 그리고 발자국들과 마찬가지로 수명이 짧은 흔적들의 보존은 침식되기 전에 즉시 매립되어 보존되었다고 보는 것이 훨씬 더 합리적이다.

 그림 4. 지역 해수면의 높이가 여러 차례 요동하는 동안, 여러 지층 높이에서 공룡 발자국과 알들이 퇴적지층에 어떻게 형성될 수 있는지에 대한 모식도. <Illustrations by Melanie Richard>

a) 상대적으로 해수면이 낮아지는 동안, 공룡들은 발자국을 만들고, 퇴적층 위에 알들을 낳았다.

b) 상대적으로 해수면이 상승하면서, 공룡 발자국들, 알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죽은 공룡 사체 위에 새로운 퇴적층이 쌓인다. 또는 공룡이 일시적으로 BEDS에서 떠내려갔다가 나중에 다시 돌아왔을 수도 있다.

c) 또 다른 국지적 해수면 하강으로 인해, 새로운 퇴적층이 쌓이면서, BEDS가 또 다시 노출된다. 공룡들은 다시 퇴적층 위를 걷고, 알들을 낳고, 때로는 죽은 공룡들의 골층 위에서 사체를 뜯어 먹기도 했다.


1. Oard, M.J., Dinosaur Challenges and Mysteries: How the Genesis Flood makes sense of dinosaur evidence—including tracks, nests, eggs, and scavenged bones, Creation Book Publishers, Powder Springs, GA, 2011; creation.com/s/10-2-582.

2. Oard, M.J., Bates, G., Wolfe, T., and Turbuck, C., Exploring Dinosaurs with Mr. Hibb, Creation Book Publishers, Powder Springs, GA, 2016; creation.com/s/10-1-587.

3. Oard, ref. 9 main 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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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and notes

1. Couzin, J., Crossing the divide, Science 319:1,035, 2008.

2. Kvale, E.P. and 5 others, Middle Jurassic (Bajocian and Bathonian) dinosaur megatracksites, Bighorn Basin, Wyoming, U.S.A., Palaios 16:233–254, 2001.

3. Oard, M.J., Newly discovered dinosaur megatracksites support Flood model, J. Creation 16(3):5–7, 2002; creation.com/dino-megatracksites.

4. Walker, T., A biblical geologic model; in: Proc. 4th ICC, pp. 581–592, 1994; biblicalgeology.net. See diagram at creation.com/biblical-geology-model. 

5. Horner, J.R. and Gorman, J., Digging Dinosaurs, p. 131, Workman Publishing, New York, 1988.

6. Chiappe, L.M. and 5 others, Nest structure for sauropods: sedimentary criteria for recognition of dinosaur nesting traces, Palaios 19:89–95, 2004. 

7. Oard, M.J., Evidence of dinosaur nest construction is extremely rare, J. Creation 19(2):21–22, 2005; creation.com/dino-nest-construction-rare.

8. Grellet-Tinner, G. and 2 others, Water vapor conductance of the Lower Cretaceous dinosaurian eggs from Sanagasta, La Rioja, Argentina: paleobiological and paleoecological implications for South American faveoloolithid and megaloolithid eggs, Palaios 27:35–47, 2012. 

9. Oard, M.J., The meaning of porous dinosaur eggs laid on flat bedding planes, J. Creation 27(1):3–4, 2013; creation.com/dinosaur-eg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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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reation 45(4):15–19, October 2023

주소 : https://creation.com/dinosaur-tracks-egg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4-04-23

또 다시 발견된 공룡의 생체분자

(Intact Dinosaur Molecules Found)

David F. Coppedge


   한 회의론자의 실험실에서 공룡의 원래 아미노산이 존재한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오랜 연대에 대한 믿음이 과학자들의 판단을 흐리게 하고 있었다.


  시카고 대학의 고생물학자인 에반 사이타(Evan Thomas Saitta)는 공룡 뼈에서 원래 생체 분자가 나왔다는 주장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실험을 해보기로 했다. 그러던 중 그는 대학원생인 커스티 펜크만(Kirsty Penkman)이 실험실에서 "환호성"을 지르는 소리를 들었다. 그 학생은 화석화된 공룡 알 껍질(dinosaur eggshells) 조각에서 온전한 아미노산(amino acids)의 스펙트럼 신호를 감지한 것이었다. 와우! 이것이 그것인가 봐요! 결국 사이타는 "화석화된 공룡 알 껍질에 단백질의 구성 요소인 아미노산이 수천만 년 동안 보존될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고, The Conversation 지(2024. 4. 9)에 그것을 발표했다.

수천만 년 동안 남아있는 유기물질은 많지 않기 때문에, 현대 생물에서 단백질과 DNA 염기서열을 분석하는 것에 비해, 멸종된 생물의 생물학을 연구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펜크만의 열정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아미노산은 놀라운 것이었다.

사실 이 결과는 연구팀이 공룡 뼈의 단백질이 거의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는 주장을 검증하기 위해 노력하던 중, 뜻밖에 얻어진 결과였다. 나는 여러 화석 뼈들을 펜크만 팀에 보냈지만, 분석 결과 원래의 아미노산은 보존되어 있지 않았고, 심지어 뼈들이 묻혀 있던 환경의 미생물에 의해 오염된 것으로 나타났었다.


그 기사에는 공룡 뼈에서 연부조직과 원래의 단백질을 발견했다고 주장해온 메리 슈바이처(Mary Schweitzer)와 다른 사람들의 논문 링크가 포함되어 있다. 그 순간까지 사이타와 그의 대학원생은 화석에서 그러한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었다. 그러나 이제 그들은 공룡 알 껍질 화석을 실험해보았고, 그 증거를 발견하고 환호성을 질렀던 것이다.

알껍질 화석에 대한 검사는 원래 연구 계획에는 없던 일이었다.

하지만 나의 동료 베아트리스 데마르치(Beatrice Demarchi)와 연구팀이 380만 년 된 새의 알껍질에서 짧은 단백질 서열을 발견했다는 소식을 접한 적이 있었다. 공룡의 알껍질에 원래의 단백질이 보존되어 있지 않다면, 공룡의 뼈에도 보존되어 있지 않을 것이었다. 우리는 실제로 그런지 확인해보고 싶었다. 운 좋게도 공룡 알 껍질에 원래의 아미노산들이 남아있었다.


하지만 사이타가 수천만 년을 실험해볼 수 있었을까? 아니다. 그는 그저 그러한 연대를 믿었을 뿐이다. 진화론은 오랜 시간을 필요로 한다. 그는 아미노산이 그렇게 오래 남아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 못했다. 하지만 온전한 아미노산의 스펙트럼 서명은 그와 그의 대학원생이 직면한 문제였다. 그것은 그들의 믿음을 바꾸도록 요구했고, "화석화된 공룡 알 껍질에서 단백질의 구성 요소인 아미노산은 수천만 년 동안 보존될 수 있다"라고 결론을 내리고 있었다.

이 초기 발견에 자극을 받은 대규모 국제 연구팀은 다양한 기술들을 사용하여, 아르헨티나, 스페인, 중국에서 더 많은 공룡 알 껍질들을 분석했다. 일부 알껍질은 다른 것보다 아미노산이 훨씬 더 잘 보존되어 있었다. 전반적으로 이 생체분자들은 6600만 년에서 8600만 년 전의 오래된 것으로 추정된다.

<by Brett Miller>


사이타는 방해석(calcite)이 이러한 분자를 보존했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왜냐하면 광물이 일종의 닫힌계(closed system)로 작용하여 분해를 방지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이 사실일까? 기후, 온도 변화, 생물학적 교란, 침식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힘들이 광물 결정과 그 결정 안의 분자에 작용할 수 있다. 2024년에 닫힌계처럼 보이는 시스템이 수천만 년 동안 항상 닫혀 있었다고 가정할 수는 없다. 특히 공룡(또는 새)이 죽고 처음 몇 주와 몇 달 동안 생체조직이 물(수분)에 노출된 후에는 더욱 그랬을 것이다.


오랜 시간을 필요로 하는 진화론이 유지되기 위해서는 이론적 구조 장치가 필요하다.


아미노산들은 라세미화(racemized, D-형과 L-형의 혼합) 되어 나타난다. 이것은 D-형과 L-형의 호모키랄(homochiral) 아미노산들을 50/50 혼합물로 변환시키는 자연적 과정에 기인한다. 오늘날의 라세미화 속도는 측정될 수 있지만, 수천만 년 전으로 무모하게 외삽할 수는 없다. 어떤 과학자도 수천만 년을 관찰한 적이 없다.

수천만 년 동안 연부조직(soft tissue)이 보존되어 왔을 것이라는 사이타의 생각 변화는, 진화론에서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가정은 그의 객관적 사고, 즉 수천만 년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 능력을 방해했다. 그리고 그것은 비논리적 사고로 이어졌다. 그는 진화론적 시간 틀에서 벗어나서, 수천만 년 전으로 말해지는 공룡 알 껍질이 실제로는 훨씬 더 젊을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할 수 없었다. 그러한 생각은 그의 세계관을 넘어서는 것이었다. 그는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수천만 년을 유지해야 했다. 그러한 생각은 진화론 자체를 위태롭게 하는, 사이비 과학자라는 조롱을 받을 수도 있는 위험한 생각인 것이다!

한 불가능한 것을 믿게 된 그는, 이제 더 불가능한 것을 생각하기 시작했다.

앞으로의 연구에서 우리 팀은 화석을 사용하여 더 먼 시간을 거슬러 올라갈 예정이다. 공룡 알은 방해석으로 그들의 조직이 강화되었다. 5억 년 전에 살았던 삼엽충이라고 불리는 해양 절지동물은 눈에 방해석을 갖고 있다.

공룡의 연부조직이 수천만 년 동안도 보존될 수 있다는 그의 믿음은 루비콘 강을 건너게 해주었고, 사이타와 그의 모이보이(moyboys , millions of year boys)들은 앞으로 훨씬 더 오래 전인 수억 년 전의 연부조직에 대한 더 많은 증거들을 발표할 수도 있을 것이다. 여기 수천만 년 전 화석에서, 저기 수억 년 전 화석에서...  곧 정말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나올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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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불가능한 것들 (나의 애창곡에 가사를 바꿔서)


공룡의 연부조직, 모든 것들의 수렴진화,

나사로 생물군, 빠른 종 분화,

캄브리아기의 폭발, 날개 달린 도마뱀...

이것들은 나의 불가능한 것들이다.


자연선택을 통한 새로운 몸체나 장기의 출현,

생명체를 탄생시킨 따뜻한 작은 연못,

복잡한 것들도 우연히 생겨나게 만든 기적들,

이것들은 나의 불가능한 것들이다.


하나님의 말씀과 지적설계가 흔들릴 때,

내가 과학계를 바라보며 슬픔에 빠질 때,

나는 나의 불가능한 것들을 떠올린다.

그러면 그렇게 기분이 나쁘지 않다.



*참조 : ▶ 공룡 적혈구와 연부조직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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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룡의 DNA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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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화론자들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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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석의 연부조직과 생체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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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석에 남아있는 색깔과 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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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살아난 고대 미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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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룡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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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EH, 2024. 4. 16.

주소 : https://crev.info/2024/04/intact-dinosaur-molecules-found/

번역 : 미디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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