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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위원회
2020-01-10

한 방향으로 나있는 3,000여 개의 공룡 발자국들이 중국 산동성에서 발견되었다. 

(Thousands of Dinosaur footprints found in China)

by Tas Walker, Ph.D.


    최근 영국 BBC News(2010. 2. 6)에 따르면, 중국 과학자들은 산동성 동부의 제성(Zhucheng, 주청) 지역에서 3,000여 개의 공룡발자국들을 발견했다는 것이다. 나에게 이러한 보고는 항상 흥미롭다. 왜냐하면 그것은 노아 홍수의 증거이지만, 사람들은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세계 최대의 공룡 유적지인 중국 산동성 제성시에서 다시 한번 세계 최대 규모의 공룡 발자국 군이 발견됐다. 중국 과학원 척추고생물 연구소는 제성시 황화진 황화구에서 3개월간의 발굴 결과 2천600㎡에 달하는 경사면에서 3천여 개의 공룡발자국들을 무더기로 발견했다고 2010년 2월 7일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이번에 모두 3개 지층에서 발견된 공룡 발자국들은 1억년 전인 백악기 중기의 것으로 추정되며, 숫자나 크기 면에서 세계 최대 규모라는 것이다. 공룡발자국의 길이는 10-80㎝로 다양했으며, 티라노사우루스, 코엘로사우루스, 하드로사우루스를 비롯해 최소한 6종류 이상의 공룡이 걸어갔음을 보여주고 있었다.

또한 공룡 발자국들은 한 방향으로 나있어 초식공룡들이 대규모 이동을 했거나, 아니면 육식공룡들에 쫓겨 달아나던 상황이 벌어졌던 것으로 추정됐다. 제성 지역은 2008년 30여 개의 공룡 유적지에서 7천600여점의 공룡 화석들이 발견되어 세계 최대의 공룡 유적지로 평가되고 있다.”

하나의 수수께끼 같은 현상은 그 공룡발자국들은 모두 한 방향으로 나있었다는 것이다. 공룡들이 모두 같은 방향으로 지나간 이유는 무엇일까?

중국 과학자들은 ”그 발자국들은 공룡들이 대규모 이동을 했거나 아니면 포식자인 육식공룡들에 쫓겨서 달아나던 상황일 수 있다”고 제시했다. 대규모 이동이라! 나는 공룡들이 부드러운 진흙을 밟으며 달려갔던 이유가 궁금해진다. 그리고 그들의 분석이 제대로 된 것인지 궁금하다.

포식자에 쫓겨서 도망가던 중이었는가? 겁에 질려서? 그곳에서 과학자들은 티라노사우루스, 코엘로사우루스, 하드로사우루스 등을 포함하여 6종의 공룡발자국들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들 공룡들이 모두 포식자에 쫓겨서 공포 상태로 도망가고 있다고 그들은 제안하고 있었다.

발자국들 중 일부는 거의 1m 크기였다. 도대체 포식자가 얼마나 큰 공룡이길래, 이러한 발자국을 가진 공룡이 도망가고 있는 것인지 나는 궁금하다. 티라노사우르스는 육식공룡의 제왕이라고 말해오고 있지 않았는가? 

성경적 역사에서 발자국들은 암석들이 형성되어진 시점을 우리에게 알려주는 한 중요한 분류 기준이다. 퇴적층은 두터웠고, 넓은 지역에 펼쳐져 있었다. 이것은 많은 퇴적물들이 빠르게 쌓였음을 가리킨다. 공룡발자국들이 새겨지기 전까지는 진흙은 부드러웠고, 빠르게 굳어진 후, 다른 퇴적물에 의해서 곧 뒤덮였다.

공룡들은 노아 홍수의 불어나는 물로부터 도망가고 있었다. 따라서 공룡들이 공포 상태에 빠졌다는 것은 쉽게 이해된다. 발자국들은 그때까지 공룡들이 살아있었음을 의미한다. 물은 계속해서 불어나고 있었지만, 아직 전 육지를 뒤덮지 않았고, 코로 생물의 기식을 호흡하는 모든 동물들을 파멸시키기 전이었다.(창 7:19~23)        

제성 지역 30여개 장소에서 발견되어진 공룡 화석들이 증거하고 있는 것처럼, 그 지역에서 수많은 공룡들이 죽었다. 그래서 그 지역은 ”공룡 도시(dinosaur city)”라고 불려지고 있다. 그러나 그 이름은 ”공룡 묘지(dinosaur graveyard)”로 불려져야 할 것이다.

공룡들은 빠르게 파묻혔기 때문에 화석이 되었다. 이것은 거대한 홍수 재앙이 있었음을 가리키는 하나의 징표이다. 그리고 그 기사에서 언급하고 있는 1억 년 전이라는 시간은 진화론적 상상에 불과한 것이다. 그 퇴적물들은 빠르게 퇴적되었다. 따라서 장구한 시간은 존재하지 않는다.

과학자들과 기자들은 그들이 갖고 있는 진화론적 철학 안에서 이러한 종류의 증거들을 해석한다. 수억 수천만 년 전이라는 개념은 어떠한 의심도 없이 받아들여지고 있는, 가정되고 있는 하나의 믿음 체계이다. 왜냐하면 진화론은 그러한 장구한 연대 없이는 존재할 수 없는 가설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당신이 성경에 기록된 것처럼 진정한 세계 역사를 이해하게 될 때, 이들 동물들에게 진정 무슨 일이 일어났었는지를 이해할 수 있다. 그리고 당신은 언론 매체들이 전하고 있는 재미있는 설명들의 우스꽝스러운 면을 즐길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들 공룡발자국들은 노아 홍수와 관련된 공포스럽고 파괴적이었던, 그리고 매우 슬펐던 과거의 한 단면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창을 제공해주고 있는 것이다.


*참조 : China dinosaur footprints found in Zhucheng (2010. 2. 6. BBC News)
http://news.bbc.co.uk/2/hi/8502076.stm

Thousands of dinosaur footprints uncovered in China (2010. 2. 6. PHYSORG)
http://www.physorg.com/news184748102.html

중국 산둥서 세계 최대 공룡 발자국 화석지 발견 (2010. 2. 8. KBS News).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2042831

Dinosaur herd buried in Noah’s Flood in Inner Mongolia, China(CMI. 2009. 4. 14)
http://creation.com/dinosaur-herd-buried-in-noahrsquos-flood-in-inner-mongolia-china

Chinese fossil layers and the uniformitarian re-dating of the Jehol Group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6116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com/dinosaur-footprints-found-in-china ,

출처 - CMI, 23 February 2010

미디어위원회
2019-11-06

세인트 데이비스 대성당에 조각되어 있는 용

: 용각류 공룡을 닮은 그 생물은 상상인가, 실제인가?

(St. Davids Dragon—Fantasy or Reality?)

by Brian Thomas, Ph.D.


     공룡에 대한 세속적 과학의 가르침은 공룡들은 6천5백만 년 전에 멸종했고, 사람은 불과 몇 백만 년 전에 진화되었다는 것이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과학적으로 화석을 연구하기 이전에 살았던 우리 조상들은 공룡이나 익룡과 같은 생물에 대한 지식이 없었을 것이다.

고대의 일부 예술 작품들은 정반대로 보인다. 웨일즈의 세인트 데이비드 대성당(St. Davids Cathedral)에 있는 조각품(나무 용 조각)을 살펴볼 기회가 있었다. 달라스의 ICR 디스커버리 센터에는 이 흥미로운 용 조각품에 대한 사진이 전시되어 있다.

.웨일즈의 세인트 데이비드 성당(St. Davids Cathedral, Wales). Image credit: Brian Thomas

아내와 나는 웨일즈의 서쪽에 있는 그림 같은 펨브룩셔(Pembrokeshire)에 위치한 세인트 데이비드 성당을 방문했다. 그 성당은 천 년 동안 그곳에 위치하고 있었다. 현재의 대성당은 1800년대에 마지막으로 큰 보수 공사를 마쳤는데, 그 시기는 용 조각품이 만들어졌던 중세 후기로부터 약 400년이 지난 시기였다. 우리는 뒤쪽에 여러 개의 작은 예배실들이 있는 경사진 바닥이 있는 주요 통로를 올라갔다.

한 예배실에는 ‘미제리코르디아(misericords)’라는 접이식 의자가 있다. (참조: Misericords & Ancient Carvings, https://www.youtube.com/watch?v=bHVQSWNSZTE). 각각에는 바로 뒷면에 어둡고 화려하게 새겨진 나무 조각이 붙어 있다. 그들은 일련의 조용한 보초들처럼 세 개의 벽에 줄 지어 있다. 중세의 예술가들은 경건한 교회를 표현하기 위해서, 단단한 참나무 좌석의 밑면에 장면, 얼굴, 동물 등의 모습을 새겨놓았다. 좌석이 접히면, 각각의 조각이 보이게 된다.

.Image credit: Brian Thomas

한 미제리코르디아에는 공룡과 같은 생물이 조각되어있다. 전체 모습은 화석으로 알려진 용각류 공룡(sauropod dinosaurs)과 유사하며, 앞다리보다 뒷다리가 더 길었다. 이러한 긴 목을 가진 생물은 쥐라기 암석층을 대표하는 멸종된 파충류이다. 몸체에 비해서 이 생물의 목은 디플로도쿠스(Diplodocus)와 같은 용각류 만큼 길지는 않았다. 목이 너무 길어 조각에서는 짧게 표현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목의 길이는 2005년 아르헨티나에서 발견됐던 브라키트라켈로판(Brachytrachelopan mesai)이라는 공룡 화석의 목 길이와 거의 일치한다.[1]

.브라키트라켈로판(Brachytrachelopan)

용 조각의 몸체 세부사항 중 두 가지(작은 날개와 귀)는 화석과 일치하지 않는다.[2] 현대에 그림으로 그려지는 용처럼, 이 날개는 생물학적 의미가 없다. 그 작은 날개로 비행하기에는 그 생물의 몸이 너무 무겁다. 이러한 부적합 기능으로 인해, 이 동물은 실제의 동물을 나타내지 않는 것인가?

우리는 먼저 이것을 조각한 예술가가 이 특별한 동물의 형태를 상상으로 조각했는데, 우연히 공룡과 일치할 수 있었는지를 물어야한다. 상상으로 조각했다는 가설은 엉뚱한 날개를 설명할 수 있지만, 긴 목, 긴 꼬리, 용각류 모양의 입을 가진 작은 머리, 등을 따라 나있는 주름(frills), 현대 도마뱀처럼 벌려져 있는 다리 대신에 원통형 몸체 아래에 위치하는 다리 등은 설명할 수 없다. 이러한 몸체 구조의 놀랍도록 유사한 묘사를 고려할 때, 이것을 조각한 예술가가 용각류 공룡이 어떻게 생겼는지를 알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면, 그 조각가는 과학자들이 화석을 통해 공룡들을 묘사하기 오래 전에 그 모습을 어떻게 알고 있었던 것일까?

조각가가 목격했다는 가설은 날개가 새겨져 있다는 것으로 인해 부정되고 있다. 누군가가 고대 예술가의 노트를 발견하여 기록을 발견할 때까지, 우리는 그것을 추론해야만 한다. 중세시대에 유럽 전역에서 용을 묘사할 때, 종종 날개가 포함되어 있다. 아마도 예술가들은 어떤 생물을 용으로 인식시키기 위해 커다란 파충류에 날개를 달아 용으로 식별했다. 중세 유럽에서 용(dragon)이라는 단어는 파충류를 가리켰다. 세인트 데이비드 성당의 용각류는 의도적으로 추가된 가상의 신체 부위를 가지고 있지만, 실재했던 멸종된 파충류를 나타낼 수 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었을까?

날아다니는 용(flying dragons)이 늪지에 거주하는 용보다 널리 알려져 있었다면, 조각가는 그 생물이 파충류임을 알 수 있도록, 덜 알려진 육상 용의 몸에 친숙한 날개를 덧붙였을 수 있다. 중세시대의 영국인들이 오늘날 우리가 익룡(pterosaurs)으로 알고 있는 날아다니는 용과 친숙했다는 증거들은 이러한 가정을 뒷받침해주고 있다. 18세기 스코틀랜드의 한 기록은 다음과 같이 되어있다 :

지난 11월의 끝과 12월의 시작에서, 지역의 많은 사람들이 용(dragons)이 북쪽에 나타나 빠른 속도로 동쪽으로 날아가는 것을 목격했다.... 이것으로부터 그들의 추측이 옳았으며, 사나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결론내렸다.[3]

19세기 말 웨일즈의 기록에 따르면, "웨일스의 글러모건(Glamorgan)에 있는 펜린 성(Penllyn Castle) 주변 숲은 날개달린 뱀(winged serpents)들이 자주 출몰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들은 젊은이나 늙은이 모두에게 공포였다."[4] 만약 날아다니는 용들이 1700년대까지 영국에서 멸종되지 않았다면, 세인트 데이비드 성당의 조각가가 살았던 중세시대에, 이 동물은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공포였을 것임에 틀림없다.

날개달린 용 가설을 거부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세인트 데이비드 대성당의 미제리코르디아에 새겨져있는 짧은 목을 가진 용각류 생물의 해부학을 설명해야만 한다. 증거들은 그 조각가가 그러한 생물을 직접 목격했을 가능성을 가리킨다. 이 놀라운 예술품은 진화론적 공룡에 관한 이야기에 의구심을 갖게 하지만, 공룡에 대한 성경적 견해와 완벽하게 일치하는 것이다.[5]


References

1. Creation researcher Vance Nelson connected the carving to this fossil in his book Dire Dragons. Nelson, V. 2012. Dire Dragons. Red Deer, Canada: Untold Secrets of Planet Earth Publishing Co.

2. A third detail—webbed feet—could have represented a wetland habitat.

3. Flying Dragons at Aberdeen. 1793. A Statistical Account of Scotland. 6: 467. Quoted in Cooper, B. 1995. After the Flood. Chichester, UK: New Wine Press, 141.

4. Trevelyan, M. 1973. Folk-Lore and Folk-Stories of Wales. Yorkshire, UK: EP Publishing Limited, 169. The passage adds on page 170: “An aged inhabitant of Penllyne, who died a few years ago, said that in his boyhood the winged serpents were described as very beautiful….This old man attributed the extinction of winged serpents to the fact that they were ‘terrors in the farmyards and coverts.’”

5. God created dinosaurs when He “made the beast of the earth according to its kind” (Genesis 1:25). Noah’s Flood fossilized many of them, when “all flesh died that moved on the earth: birds and cattle and beasts and every creeping thing that creeps on the earth” (Genesis 7:21). Some dinosaurs presumably survived the Flood on board Noah’s Ark, where “they went into the ark to Noah, two by two, of all flesh in which is the breath of life” (Genesis 7:15). Centuries later, God told Job, “Look now at the behemoth….He moves his tail like a cedar,” probably indicating a sauropod living near where “the Jordan [River] gushes” (Job 40:15-23). These and many other historical records challenge evolutionary beliefs about dinosaur extinction.


* Dr. Thomas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aleobiochemistry from the University of Liverpool.

Cite this article: Brian Thomas, Ph.D. 2019. St. Davids Dragon—Fantasy or Reality?. Acts & Facts. 48 (11).


*참조 :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1 : 벽화나 예술품에 그려져 있는 공룡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36&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6 : 그림, 문헌, 암벽화, 예술품에 등장하는 나는 용은 익룡이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32&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7 : 중국과 아시아의 그림, 조각, 예술품에 등장하는 공룡!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33&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8 : 유럽의 역사와 예술품에 등장하는 용은 공룡이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34&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9 : 아프리카와 아메리카의 역사, 그림, 예술품에 등장하는 공룡!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35&bmode=view


출처 : ICR, 2019. 10. 31.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st-davids-dragon-fantasy-or-reality/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19-09-27

육상공룡 화석이 바다생물들과 함께 또 다시 발견되었다.

(Dinosaur Mingled with Sea Creatures in Japan)

by Brian Thomas, PH.D.


     다리가 있는 육상생물 화석이 바다생물 화석과 섞여있는 채로 발견될 때마다, 진화론자들은 곤혹스러워 하고 있다. 이러한 발견이 반복해서 계속되면서, 그들의 곤혹스러움은 계속 커지고 있다. 이제 일본에서 새로 발견된 비교적 완벽한 하드로사우루스 공룡(hadrosaur) 화석도 바다생물들과 함께 발견되면서, 세속적인 과학자들은 이것을 설명하기 위한 상상의 추론들을 또 다시 지어내고 있었다. 그러나 이 발견은 과거에 대한 성경 기록이 실제로 사실이었음을 가리키는 것이다.


연구자들은 온라인 저널인 Scientific Reports 지에 새로 발굴된 하드로사우루스 공룡 화석에 대한 자세한 보고를 하면서, 그 화석을 카무이사우루스 자포니쿠스(Kamuysaurus japonicus)라고 명명했다.[1] 하드로사우루스는 오리주둥이 공룡(duck-billed dinosaurs)으로 알려진 공룡으로서, 초식성 이빨과 턱을 갖고 있으며, 뒷다리 또는 네 다리로 걸을 수 있다. 이 공룡은 미묘한 차이로 인해 새로운 이름이 붙여졌지만, 북미, 러시아 및 중국에서 발견됐던 에드몬토사우루스(Edmontosaurus) 유형과 기본적으로 동일했다.


EurekAlert를 통한 홋카이도 대학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 뼈들은 “해성퇴적암”에서 발견되었다는 것이다.[2] 연구팀은 그 생물은 “서식지보다 바닷가 근처를 더 선호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제안했다.[2] 하드로사우루스 공룡 화석은 암모나이트, 모사사우루스(mosasaurs, 해양파충류), 바다거북(sea turtle)과 같은 바다생물과 섞여있었다는 것이다.[1] 하드로사우루스는 지느러미나 물갈퀴 발이 없다. 육상공룡이 거기서 무엇을 하고 있었던 것일까?


논문에 있는 그림 7은 살아있는 바다생물과 함께 바다에서 배를 위로 향하고 죽어서 떠다니는 하드로사우루스에 대한 극적인 장면을 묘사하고 있다. 기즈모도(Gizmodo)는 이 발견에 대해서 “연구자들은 그 사체가 바다에서 떠다니다가 결국 대양바닥에 떨어지게 되었고, 퇴적물로 덮여져 보존될 수 있었다고 추정했다”고 말하고 있었다.[3]


공룡 사체가 바다로 운반되어 “바다에서 떠다녔다는” 진화론자들의 설명은 이전에도 여러 번 있었다. 몬태나[4], 미국 서부[5, 6], 콜로라도[7], 캐나다[8], 영국[9], 유럽 지역[10], 모로코[11] (이곳에서 공룡 화석의 발견은 고래 화석을 발굴하다가 사자 화석을 발견한 것과 같다), 캘리포니아에서 알래스카까지의 태평양 연안[14], 몽골[15], 세계 다른 곳 등에서처럼, 일본에서 발견된 하드로사우루스 화석은 왜 육상공룡이 바다생물들과 함께 발견되는지에 대한 풀리지 않는 의문을 불러일으킨다.  


첫째, 만약 이 공룡이 바다로 씻겨나갔다면, 청소동물에 의해 해체되거나, 부패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 이 하드로사우루스와 같은 뼈나, 2017년에 보고된 노도사우루스(nodosaur)와 같은 미라화 된 사체들은 있어야할 청소동물의 이빨자국 같은 것들이 보이지 않았다. 일반적인 환경에서 사체는 조개(clams)나, 좀비벌레라고 불리는 오스덱스(osedax worms, 뼈를 갉아먹는 벌레)와 같은 청소 생물들에 의해서, 수일 또는 몇 달 안에 해체되었을 것이다. 


둘째, 2017년에 발견된 공룡의 무게는 1.5톤이었지만, 이 일본 하드로사우루스는 5.3톤 이상이 나가는 것이었다.[3] 이 거대한 동물을 바다로 운반하는 데에 얼마나 나쁜 날씨가 필요했던 것일까? 그러한 일은 오늘날 일어나지 않고 있지만, 화석기록에 의하면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 있다.


마지막으로, 폭우는 얼마 전 호주에서 있었던 홍수처럼, 소 같은 동물을 바다로 쓸어갈 수 있다.[17] 그러나 왜 하드로사우루스가 조개, 물고기, 거북이와 함께 묻혀있는 것일까? 그 소는 전신 화석으로 변하고 있는 중일까? 분명히 아니다. 단지 “바다로 쓸려나갔다”는 설명보다 훨씬 더 많은 설명이 필요하다.


일본에서 발견된 상황과 동일한 상황이 이미 전 세계의 많은 곳들에서 보고되어왔다. 늪지를 걷는 육상공룡들이 바다생물과 나란히 묻혀있었다. 이러한 반복되는 곤혹스러움에 대한 합리적인 해결책으로, 전 지구적 홍수를 고려하지 않는 이유는 도대체 무엇 때문일까? 노아의 홍수는 이 하드로사우루스 공룡과 전 세계의 모든 곳에서 동일한 모습으로 파묻혀있는 생물들을 너무도 잘 설명해줄 수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Kobayashi, Y. et al. 2019. A New Hadrosaurine (Dinosauria: Hadrosauridae) from the Marine Deposits of the Late Cretaceous Hakobuchi Formation, Yezo Group, Japan. Scientific Reports. 9(1): 12389.
2. A new duck-billed dinosaur, Kamuysaurus japonicus, identifiedHokkaido University News Release, via EurekAlert. Posted on eurekalert.org September 5, 2019, accessed September 5, 2019.
3. Dvorsky, G. Newly Discovered Japanese Duck-Billed Dinosaur Was a Cretaceous Beach Bum. Gizmodo. Posted on gizmodo.com September 5, 2019, accessed September 5, 2019.
4. Horner, J. R. 1979. Upper Cretaceous dinosaurs from the Bearpaw Shale (marine) of south-central Montana with a checklist of Upper Cretaceous dinosaur remains from marine sediments in North America. Journal of Paleontology. 53(3): 566-577.
5. Gates, T. A., E. Gorscak, and P. J. 2019. Makovicky. New sharks and other chondrichthyans from the latest Maastrichtian (Late Cretaceous) of North America. Journal of Paleontology. 93(3): 512-530.
6. Hartman, J. H. and J. I. Kirkland. 2002. Brackish and marine mollusks of the Hell Creek Formation of North Dakota: Evidence for a persisting Cretaceous seaway. In The Hell Creek Formation and the Cretaceous-Tertiary Boundary in the Northern Great Plains: An Integrated Continental Record of the End of the Cretaceous. Also, Hartman, J. H., K. R. Johnson, and D. J. Nichols, eds. Geological Society of America Special Papers. 361: 271-296.
7. Hoesch, W. A., and S. A. Austin. 2004. Dinosaur National Monument: Jurassic Park or Jurassic Jumble? Acts & Facts. 33 (4).
8. Gordon, J. Rare dinosaur found in Canada’s oil sands. Reuters. March 25, 2011.
9. Thomas, B. Marine Reptile Fossil Rewrites Evolution.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anuary 18, 2012, accessed September 6, 2019.
10. Csiki-Sava, Z. et al. 2015. Island life in the Cretaceous-faunal composition, biogeography, evolution, and extinction of land-living vertebrates on the Late Cretaceous European archipelago. ZooKeys. 469: 1-161.
11. Ibrahim, N. et al. 2014. Semiaquatic adaptations in a giant predatory dinosaur. Science. 345 (6204): 1613-1616.
12. New Scientist staff. African T. Rex was one of last dinosaurs alive before extinction. New Scientist. Posted on newscientist.com May 7, 2017, accessed September 6, 2019.
13. Johnson, J. J. S., and T. Clarey. 2019. Deep-Sea Dinosaur Fossil Buries Evolution. Acts & Facts. 48 (8): 10-13.
14. Peecook, B. R., and C. A. Sidor. 2015. The First Dinosaur from Washington State and a Review of Pacific Coast Dinosaurs from North America. PLOS ONE. 10(5): e0127792.
15. Thomas, B. 2019. Mongolia, Montana, and My Bible. Acts & Facts. 48 (5):13.
16. Thomas, B. Secrets from the World’s Best-Preserved Nodosaur.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y 15, 2017, accessed September 6, 2019.
17. Quested, V. Oh My God She’s Alive’: Family’s Beloved Cow ‘Sparkle’ Swept Out To Sea. 10 daily News. Posted on 10daily.com.au Jan 30, 2019, accessed September 6, 2019.
*Dr. Brian Thomas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참조 : 육상 공룡의 대퇴골이 해성퇴적암에서 발견되었다.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172


육상공룡 화석이 해성퇴적암에서 또 다시 발견되었다.

http://www.creation.or.kr/library/print.asp?no=6615


이집트에서 발견된 공룡 화석이 가리키는 것은? : 또 다시 해성퇴적암에서 발견되었다.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789


세계적 현상 : 공룡 지층에서 바다생물 화석들이 발견된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6171


육상 공룡의 대퇴골이 해성퇴적암에서 발견되었다.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172


그곳에 있어서는 안 되는 공룡 화석 : 육상공룡, 바다생물, 조류, 포유류 등이 같은 지층에서 발견된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5032


가장 간결한 설명 : 공룡은 물에 빠져 죽었다 : 공룡들이 머리를 젖힌 자세(후궁반장)로 죽어있는 까닭은?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5237


공룡 안킬로사우루스들이 배를 위로 한 채 묻혀있는 이유는 : 물에 떠다니다가 화석이 됐기 때문이다!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794



출처 : ICR, 2019. 9. 24.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11545/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19-08-09

먹을 수 있는 1억9천만 년 전의 공룡알? 

: 초기 쥐라기의 공룡알 화석에 아직도 남아있는 유기물질 

(The Incredible, Edible '190 Million-Year-Old Egg')

by Brian Thomas, Ph.D.


     태어나지 못한 용각류 공룡(sauropod dinosaurs) 태아의 작은 뼈들을 포함하고 있는 매우 특별한 공룡 알(eggs)들이 중국 운남성(Yunnan Province)에서 발견되었다. (Nature 지에 의하면, 캐나다 토론토 대학의 고생물학자인 로버트 라이즈(Robert Reisz)는 중국 운남성의 1억9700만∼1억9000만 년 전 지층에서 루펜고사우루스와 같은 사우로포도모르파((Sauropodomorph) 공룡의 배아 화석과 200여 개에 달하는 뼛조각 등을 발견했다는 것이다.)

다른 화석들과 섞여 파묻혀 있던 이들 화석 알들을 루펭 지층(Lufeng Formation) 내의 비교적 얇은 한 적색 층에서 발굴되었다. 그 알들은 용각류 공룡이 배아로부터 발달되는 과정에 대한 새로운 단서를 제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또한 매우 최근에 있었던 대홍수에 대한 분명한 흔적이 되고 있는 것이다.   


첫째, 그 발견의 정황은 대홍수 격변과 일치한다. Science NOW 지는 그 이야기를 이렇게 표현하면서 보도하고 있었다. ”홍수에 의해서 공룡 둥지들이 잇따라 파괴되었다”[1] 물론 일 년여의 노아 홍수 동안 쓰나미와 같은 재앙들이 대대적인 크기로 육지를 강타했을 것이다. 간혹 그 크기는 대륙 전체를 뒤덮을 수 있는 크기였을 것이다. 

Nature 지에 게재된 연구에서 저자들은 이 화석들이 왜 그렇게 독특한 것인지 그 이유를 설명하고 있었다.[2] 한 가지 이유는 다른 대부분의 용각류 알 화석들보다 훨씬 아래 암석 지층에서 이들 알 화석들이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진화론자들에게 이 시대는 용각류 공룡이 진화했다는 시기보다 오래 전 시대이다. 따라서 이 화석들은 목이 긴 용각류 공룡들이 진화를 진행하는 시기를 들여다볼 수 있는 창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연구자들은 알 내부에서 반쯤만 진화된 생물을 발견하지 못했다. 알속의 태아 용각류는 어떤 목적을 가지고 창조된 것처럼, 잘 설계된 모습, 완전한 형태, 빠른 성장을 보여주고 있었다.      

창조론자들에게 공룡알들을 함유하고 있는 암석 지층은, 잘 설계된 용각류 알 화석들을 더 높은 지층에 묻어버렸던 홍수와 동일한, 홍수 초기 동안에 발생했던 거대한 쓰나미들의 증거를 나타낸다.  

Nature 지의 저자들은 중국의 루펭 지층은 ”시기적, 환경적으로 남부 아프리카의 엘리엇 지층 상부(Upper Elliot Formation)의 동물상과 비슷하다”는 것이다.[2] 대륙이 분리되기 이전에 대홍수는 같은 시기에 아프리카의 엘리엇 지층과 마찬가지로 루펭 지층을 퇴적시킬 수 있었을까?[3] 


둘째, 공룡 태아 뼈에서 아직도 단백질 잔유물이 남아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이것은 이 알 화석들을 파묻은 홍수가 비교적 최근에 일어났음을 가리키는 것이다. Nature 지의 보고에 의하면, 연구자들은 퓨리에 변환 적외선 분광기(FTIR, Fourier Transform Infrared Spectrometer)라 불리는 최첨단 기법을 사용하여, 단백질의 화학적 서명을 직접 확인하였다.[4] FTIR은 시료를 파괴하지 않으며, 세균이나 다른 오염물질에 시료를 노출시킬 위험이 있는 전처리가 필요하지 않다.

연구팀에 따르면, ”우리의 결과는 명확히 태아 뼈 조직 내에서 미생물 오염이나 사후 인위적 오염에 취약하지 않은 인회석(apatite)과 아미드(amide) 피크의 존재를 나타내었다”는 것이다.[2]

인회석은 뼈의 광물 구성 요소이다. 척추동물의 골세포는 그것을 생산하지만, 박테리아는 생산하지 못한다. FTIR 아미드 피크는 단백질의 특이 서명을 나타내었다. 박테리아와 공룡과 같은 척추동물은 단백질을 만들어낸다. 그러므로 단백질과 함께 짜여져 있는 인회석의 발견은 실제 공룡 뼈의 구성성분임을 가리키는 것으로, 박테리아가 만든 단백질일 수도 있다는 개념을 거부한다.

연구는 그 단백질이 정확히 무엇이지는 확인하지 못했다. 그러나 ”아마도 복잡한 단백질의 직접적인 분해 산물일 것”임이 확인되었다.[2] 다른 말로 해서, 남아있는 단백질은 1억9천만 년 동안 광물화되지 않았고, 원래의 공룡 단백질로부터 유래했다는 것이다. 이러한 결과는 아르헨티나에서 발견된 용각류 알껍질 화석에서 난백알부민 단백질(ovalbumin protein)을 발견했던 것과 유사하다.[5]


물론 이러한 결과는 이 공룡 알 화석들이 표준 진화론적 지질학이 부여하고 있는 1억9천만 년(=190만 세기) 전의 것이라면 불가능한 일이다. 단백질 분해 속도에 관한 연구들에 의하면, 뼈조직 내에 결합되어 있는 단백질이라 할지라도 반감기가 수십만 년을 초과할 수 없음을 보여주고 있다.[6] 그러므로 다른 많은 유사한 발견들처럼, 이 발견은 수억 수천만 년을 주장하는 진화론자들을 매우 당혹케 만들고 있는 것이다.

이들 작은 용각류 공룡의 뼈들은 그들을 파묻었던 창세기 홍수의 두 흔적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들은 홍수 동안 퇴적된 암석 지층에 파묻혀 있었고, 아직도 남아있는 공룡 원래의 단백질은 이들이 1억9천만 년 전의 것이 아니라, 불과 수천 년 전의 것임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Wade, L. Giant Dinosaurs Got a Head Start on Growth. Science NOW. posted on news.sciencemag.org April 10, 2013, accessed April 19, 2013.
2.Reisz, R.R., et al. 2013. Embryology of Early Jurassic dinosaur from China with evidence of preserved organic remains. Nature. 496 (7444): 210-214.
3.Austin, S.A. 1994. Catastrophic Plate Tectonics: A Global Flood Model of Earth History. Presented at the Third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Pittsburgh, Pennsylvania, July 18–23, 1994. Proceedings of the Third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R. E. Walsh Ed. 609–621.
4.More specifically, SR-FTIR is 'synchrotron radiation-Fourier transform infrared spectroscopy.'
5.Schweitzer, M.H. et al. 2005. Molecular preservation in Late Cretaceous sauropod dinosaur eggshells. Proceedings of the Royal Society B: Biological Sciences. 272 (1565): 775-784.
6.Buckley, M., et al. 2008. Comment on 'Protein Sequences from Mastodon and Tyrannosaurus rex Revealed by Mass Spectrometry.' Science. 319 (5859): 33c.


*참조 : 세계 최고 공룡태아 화석 발견 (2013. 4. 11. 문화일보)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3041101031432273002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7415/ ,

출처 - ICR News, 2013. 5. 8.

미디어위원회
2019-08-09

물에 떠있던 채로 새겨진 공룡 발자국들이 가리키는 것은? 

(Dinosaurs Swimming out of Necessity)

by Tim Clarey, Ph.D.


    공룡 발자국(dinosaur tracks)들이 매력적인 이유는 무엇일까? 아마도 설명이 필요한 많은 미스터리들 때문일 것이다. 예를 들면, 오늘날 진흙에 새겨진 발자국들은 너무도 빨리 없어진다. 그렇다면 공룡 발자국들은 어떻게 보존될 수 있었을까? 새로운 한 보고는 공룡 발자국에 대한 성경적 설명을 뒷받침하고 있었다.

연구자들은 최근 중국 사천성에서 발견된 공룡발자국들을 Chinese Science Bulletin 지에 보고했다.[1] 그 논문에는 여러 다양한 공룡 보행렬(dinosaur trackways)들이 보고되었는데, 두 수각아목 공룡(theropods, 이족 보행을 함), 한 용각류 공룡(sauropod, 긴 목을 가짐), 네 조각류 공룡(ornithopods, 오리주둥이 모양)을 포함하며, 동시에 모두 같은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는 발자국들이었다.

과학자들은 수각아목 공룡들 중 적어도 한 마리는 물속에서 발을 휘두르면서, 부분적으로 물에 떠있었다고 판단했다. 1.5m 정도의 공룡 보행렬에는 발가락과 발톱으로 긁힌 자국들을 여럿 찾을 수 있었다. 두 번째 수각아목 공룡은 같은 수평면에서 같은 방향으로 걷고 있었는데, 첫 번째 발자국처럼 완전한 발자국들을 남기고 있었다. 이들 발자국들은 분명히 물속을 헤치며 나가면서(wading) 걸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 발자국들에 대해 연구자들은 아마도 공룡들이 홍수 중에 강을 건너면서 생겼을 것이라고 해석하고 있었다.[1]

연구의 저자들은 두 공룡 모두 엉덩이에서 발바닥까지 0.9m 정도 높이였을 것으로 평가하고 있었다. 만약 그들이 비슷한 다리 길이를 가지고 있었다면, 왜 비슷한 형태의 발자국들을 남기지 않았을까? 물속을 헤치며 걸었고, 수영을 했다는 증거는 수심이 급격하게 변동했음을 가리킨다.[1] 첫 번째 공룡은 얕은 물속을 헤치며 나갈 수 있었지만, 두 번째 동일한 크기의 공룡은 아마도 수위가 빠르게 상승하면서(분명 잠깐 사이에) 수영을 했어야 했을 것이다.

또한 (서로 몇 피트 이내에 있는) 용각류 공룡과 조각류 공룡들의 평행한 보행렬들은 그들이 물속을 헤치며 나아갔었다는 것을 가리킨다. 이들의 엉덩이 높이는 두 수각아목 공룡들보다 높았기 때문에, 그들은 분명히 수영할 필요가 없었다.[1]

창조과학자들은 많은 동물들이 홍수 물로부터 탈출하기 위해서 수영을 했다고 제안해왔다.[2, 3, 4] 중국 사천성 지방의 이들 공룡 보행렬들은 물이 공룡들을 압도했으며, 가능한 한 오래 살아남기 위해서 수영을 할 수밖에 없는 극한 상황으로 만들었다는 것을 확인해주고 있다. 이것은 명백히 창세기에 기록된 홍수 사건 및 진행 과정과 일치한다. 이러한 대홍수는 급격한 수위 변동을 일으켰다. 쓰나미와 같은 거대한 파도들이 빠르게 대륙들을 뒤덮었고, 지표면으로부터 빠져나갔다. 노아 홍수의 대규모적인 파괴와 퇴적 활동과는 대조적으로, 진화론자들은 이들 공룡발자국들이 나있는 장소를 설명하기 위해서, 작은 국지적 하천 홍수를 제안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보행렬들이 일관되게 한 방향으로 나있다는 것은 모든 공룡들이 다가오는 홍수 물로부터 탈출하기 위해서, 동시에, 같은 방향으로 이동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2013년 1월) 호주의 연구자들은 호주 퀸즐랜드에서 발견된 공룡 발자국들에서 비슷한 상황을 발견했었다.[5](아래 관련자료 링크 1번 참조). 이들 과학자들은 같은 종의 공룡들이 걷다가 물을 헤치며 나갔던 증거를 발견했던 것이다. 이것은 이번의 발견과 유사하게 수심의 급속한 변동을 가리킨다.

전 지구적 대홍수에 대한 증거들은 전 세계적으로 발견된다. 여러 대륙에서 발견된 공룡의 수영 흔적들은 이러한 격변이 전 지구적인 범위로 일어났음을 보여준다. 공룡 발자국들의 형성은 분명히 비정상적이며, 대격변적 상황을 필요로 했다. 이들 절망에 빠진 생물들은 달리고, 물을 헤쳐 나가고, 수영을 하면서, 필사적으로 살아남으려고 했지만, 창세기에 기록된 하나님 심판의 압도적인 힘에 무릎을 꿇고 말았던 것이다.


References

1.Xing L., M. Lockley, J. Zhang, et al. 2013. A new Early Cretaceous dinosaur track assemblage and the first definite non-avian theropod swim trackway from China. Chinese Science Bulletin. April. doi: 10.1007/s11434-013-5802-6.
2.Morris, J. 2012. The Global Flood: Unlocking Earth's Geologic History.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Morris, J. and J. J. S. Johnson. 2012. The Draining Floodwaters: Geologic Evidence Reflects the Genesis TextActs & Facts. 41 (1): 12-13.
3.Oard, M. J. 2011. Dinosaur Challenges and Mysteries. Atlanta, GA: Creation Book Publishers.
4.Thomas, B. New Dinosaur Tracks Study Suggests Cataclysm.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www.icr.org January 25, 2013, accessed March 1, 2013.
5.Romilio, A., R. T. Tucker, and S. W. Salisbury. 2013. Reevaluation of the Lark Quarry dinosaur Tracksite (late Albian–Cenomanian Winton Formation, central-western Queensland, Australia): no longer a stampede? Journal of Vertebrate Paleontology. 33 (1): 102-120.


*참조 : Reevaluation of the Lark Quarry dinosaur Tracksite(late Albian–Cenomanian Winton Formation, centralwestern Queensland, Australia): no longer a stampede?

https://www.tandfonline.com/doi/abs/10.1080/02724634.2012.694591

Dinosaur Stampede At Australia's Lark Quarry Tracksite May Have Been A 'Swim'
http://www.huffingtonpost.com/2013/01/10/dinosaur-stampede-swim-lark-quarry-tracksite_n_2442918.html

알랑가몰라? 수영하는 티라노사우루스(2013. 5. 2. 동아사이언스)
http://www.dongascience.com/news/view/407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7411/ ,

출처 - ICR News, 2013. 4. 26.

미디어위원회
2019-08-09

공룡 뱃속에서 발견된 3마리의 새. 

: 공룡이 조류의 조상인가? 아니다. 새를 먹고 있었다! 

(Amazing preservation: Three birds in a dinosaur! 

Did dinos give rise to birds? No—they ate them)

by David F. Coppedge


    중국 랴오닝(Liaoning) 성에서 발견된 1억2천만 년 전으로 주장되는 작은 수각류(theropod) 공룡인 시노칼리옵테릭스 기가스(Sinocalliopteryx gigas) 화석은 너무도 잘 보존되어 있어서, 연구자들은 위장 내의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었다.[1] 공룡이 먹었던 마지막 식사를 볼 수 있었고, 거기에는 새(bird)가 들어있었다. 그 새는 부분적으로 소화되어 있었기 때문에 (이것은 시노칼리옵테릭스의 죽음이 마지막 식사 후에 얼마 되지 않았음을 가리킨다), 연구자들은 그 조류의 종(species)까지도 식별할 수 있었는데, 그 새는 공자새(Confuciusornis sanctus, 콘푸시우소르니스 상투스) 였다.

    *공룡의 뱃속에 들어있는 새 화석 사진은 여기를 클릭


더군다나, 그 새는 공룡의 뱃속에서 발견된 유일한 새가 아니었다. 또 다른 공자새의 뼈가 위 속에 들어있었다. 그리고 부분적으로 소화된 상태가 두 새에서 유사했다.[1] 작은 새의 뼈같이 섬세한 잔해가 남아있다는 것은 소화 시간이 짧았음을 가리킨다고, 연구자들은 결론지었다. ”한 마리가 소화될 충분한 시간을 갖기도 전에, 다른 새가 먹히기 위해서는 두 공자새는 꽤 빠르게 연속적으로 잡아먹혔음에 틀림없다.”[1]

분명한 것은 그 공룡은 새를 잡아먹는 것을 좋아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세 번째 새의 잔해가 또한 그 공룡의 위장 속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세 번째 새는 좀 더 소화된 상태로 들어있었다. 연구자들은 그 새 역시 공자새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고생물학자인 스콧 퍼슨(Scott Persons)은 골똘히 생각하고 있었다. ”소화되지 않은 공자새가 한 마리도 아니고, 세 마리씩이나 그 공룡의 뱃속에 들어있다는 사실은 시노칼리옵테릭스 공룡은 왕성한 포식자요 매우 활동적인 사냥꾼이었음을 가리킨다.”[2]

”현재는 과거를 아는 열쇠이다”라는 개념에 기초한 세속적인 동일과정설 모델(uniformitarian models)은 정말도 랴오닝에서 발견된 화석들에 대하여 합리적인 해석을 하지 못한다. 이러한 화석들이 어떻게 전 지구적으로 발견되는가? 랴오닝에서 발견된 화석들은 왜 이렇게 잘 보존되어 있는 것인가?[3] 어떻게 위장 속의 내용물까지 상세하게 보존될 수 있었던 것일까?[4] 현재를 아는 것이 과거의 열쇠가 아니라, 과거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를 아는 것이 (화석을 포함하여) 오늘날의 세계를 이해하는 열쇠이지 않을까? 성경은 대략 4500년 전인 노아가 살던 시기에 전 지구적 홍수가 있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이것이 전 세계의 퇴적지층 속에 수십억 개의 화석들이 파묻혀있는 이유이다.

화석에 대한 정확한 이해는 진화론적 패러다임에서 필요한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장구한 시간을 완전히 지워버린다. 오로지 진화론만을 선전하고 있는 교과서, 박물관, 잡지, 텔레비전 다큐멘터리...등은 수천만 년에 걸쳐 공룡이 비행을 하는 조류로 진화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공룡의 뱃속에 들어있던 조류는 힘차게 비행을 할 수 있었던 새들이었다.[1] 이들 새들은 이빨보다는 오히려 부리를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시노칼리옵테릭스는 자신의 뱃속에 잡아먹은 새를 가지고 있었던 최초의 공룡이 아니다.[5] 수천만 년에 걸친 공룡-새의 진화 시나리오는 이것을 도대체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가? 진화론자들이 안절부절못하며 당황하고 있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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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and notes
1.Xing, L., Bell, P., Persons, W., Ji, S., Miyashita, T., et al., Abdominal contents from two large early Cretaceous compsognathids (Dinosauria: Theropoda) demonstate feeding on confuciusornithids and dromaeosauridsPLoS ONE 7(8): e44012. doi:10.1371/journal.pone.0044012, 29 August 2012.
2.Dinosaur ‘ate slow-flying birds’, Press Association, uk.news.yahoo.com, 29 August 2012.
3.The words 'exquisitely preserved” have been used by evolutionists to describe a great many of the fossils unearthed at Liaoning. E.g. a fossilized pterosaur embryo 'enjoying its last few days in its egg”—Wang, X. and Zhou, Z., Pterosaur embryo from the Early Cretaceous, Nature 429(6992):621, 2004; which we reported on in Creation 27(2):35, 2005; Tiny pterosaur’s untimely end.
4.The exact wording used in the Introduction in Ref. 1.
5.O’Connor, J., Zhou, Z. and Xu, X., Additional specimen of Microraptor provides unique evidence of dinosaurs preying on birds, PNAS, pnas.org/content/early/2011/11/17/1117727108.full.pdf+html, 21 November 2011.
6.Thornhill, T., First proof of bird-eating dinosaur has scientists in a flap, www.dailymail.co.uk, 23 November 2011.
7. Last Meal Found in Stomach of Fuzzy Dinosaur. 29 August, 2012. LiveScience.


*관련기사 : 은밀한 사냥꾼 깃털 공룡의 마지막 식사는 원시 새(2012. 9. 2.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PRINT/549759.html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com/3-birds-in-a-dinosaur 

출처 - Creation 35(2):32–33, April 2013.

미디어위원회
2019-07-19

오리주둥이 공룡의 빠른 진화?

: 하드로사우루스는 가장 복잡한 치아를 갖고 있었다.

("Fast Evolution" in the Duck-Billed Hadrosaur)

Frank Sherwin  


    오리주둥이 공룡(하드로사우루스, duck-billed dinosaurs, order Ornithischia, family Hadrosauridae)은 중국과 북아메리카에서 고생물학자들에 의해서 수백 개의 표본들이 발견된, 9000만 년 전에 살았다고 주장되는 한 다양한 공룡 그룹이다. 하드로사우루스는 넓적한 오리 같은 주둥이(duck-like bills), 단단한 볏(crests), 다육질의 머리볏(fleshy combs, 머리 위로 튀어나와 있는 살덩어리)으로 유명하다.[1] 이러한 많은 사실들은 일부 내부 장기와 놀라울 정도로 잘 보존된 피부를 갖은 채로 발견된, 여러 미라화 된 표본들로부터 알게 된 사실이다. 그들은 단지 수천 년 전에 거대한 대홍수에 의해서 격변적으로 파묻혀진 것처럼 보인다.

인기 있는 하드로사우르스 중 하나는 조각류 에드몬트사우르스(ornithopod Edmontosaurus)이다. 이 공룡에는 두 종이 알려져 있다. 그들은 티라노사우루스(Tyrannosaurus)와 트리케라톱스(Triceratops)와 같은 인기 있는 공룡들과 함께 북미 대륙에서 발견되었다. 그들은 모두 완전히 발달된 몸체를 가진 완벽한 형태로, 진화론적 조상 없이 퇴적암 지층에서 갑자기 나타난다. 

최근 세속적 과학자들은 하드로사우르스 공룡의 화려한 머리 볏이 "진화적으로 불쑥" 나타나는 것에 대한 연구를 발표했다.[2] 고생물학(Paleobiology) 지의 한 논문은 하드로사우르스의 치아와 턱 뿐만 아니라, 머리 볏의 특별한 적응에 대해서 말하고 있었다. 대신 창조과학자들은 하드로사우루스라는 한 독특한 종류(kind)에서 머리 볏, 치아, 턱 등은 설계적 특성을 갖고 있다고 말한다. 예를 들어, 그들은 자신의 먹이를 씹기 위해서 복잡한 연마용 치아(grinding teeth, 포유류는 흔하지만, 파충류에서는 독특함)를 갖고 있었다. 치아는 여섯 개의 구별된 조직들로 구성되어 있었다.[3] 진화 고생물학인 마이크 벤튼(Benton)은 그의 책 네 번째 판에서, 과학자들은 이것의 기원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한다고 말하면서, 이 치아의 구조들은(예를 들어 coronal cementum, 치관부 백악질) 독립적으로 파생(진화)되었다고 말했다. 사실 진화론자들은 이 이빨들이 어디에서 기원했는지조차 알지 못한다.   

... 언제, 어디서, 왜, 어떻게 이 이빨들이 처음 등장했는지에 대한 세부적 사항은 여전히 알려지지 않고 있다. 사실, 치아를 어떻게 정의해야 하는지와 같은 기본적인 사항에 대해서 합의조차 되지 않고 있다.[5]

흥미롭게도, 진화론자인 알라비(Allaby)는 이렇게 말했었다. “조각류(ornithopods)는 조각하목의 가장 원시적인 공룡으로 간주된다"[6]. 반면에 벤튼은 "하드로사우르스(조각류) 치아는 동물 치아들 중에서 조직학적으로 가장 복잡한 치아 중 하나이다."[4]  만약 이 공룡들이 가장 복잡한 이빨을 갖고 있다면, 어떻게 이 공룡들이 "원시적”일 수 있을까?


다양한 종류의 공룡들을 포함하여, 화석기록에서 생물들은 갑자기 나타나고 있고, 대진화는 없었으며, 변화의 정지와 사소한 변이만을 보여주고 있다. 

 

무신론자로서 하버드 대학의 진화론자였던 고 스티븐 굴드(Stephen Gould)는 수십 년 전에 화석들은 완전히 발달된 몸체의 완벽한 형태로 갑자기 나타나고 있으며, 그 이후에는 변화의 정지(stasis, 변화 없음)를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었다. 이것은 창조론자들의 예측과 정확히 같은 것이다. 다양한 종류의 공룡들을 포함하여, 화석기록에서 생물들은 갑자기 나타나고 있고, 대진화(macroevolution)는 없었으며, 변화의 정지와 사소한 변이(minor variation)만을 보여주고 있다. 진화론자인 톰 스텁스(Tom Stubbs)는 하드로사우루스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 

우리의 연구에 따르면, 독특한 하드로사우루스의 치아는 한 번의 폭발로 빠르게 진화했다. 그리고 한번 확립(진화)된 이후에는 거의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난다.[7]

이러한 생물 특성들이 폭발처럼 갑자기 진화됐다는 것과, 창조 여섯째 날 완전히 발달된 상태로 창조되었다는 것과 무슨 차이가 있는가? 그러한 특성은 출현 이후 거의 변화가 없음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무슨 소리처럼 들리는가? 또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하드로사우루스 전문가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

하드로사우루스의 치아는 먹이를 섭취하는 데에 너무도 성공적이었기 때문에, 먹이를 처리하기 위한 도구(치아)의 수정이 필요하지 않았다.[8]

하드로사우루스는 "식사 도구가 확립됐다는 것을 어떻게 알았는가? 그들은 회의를 했는가? 여론조사를 했는가? 성공적인 이빨이 우연히 갑자기 출현했는가? 하드로사우루스의 이 효율적인 이빨들은 처음부터 완벽하게 창조되었다는 주장이 더 과학적이고 논리적인 것처럼 보인다.

진화 고생물학인 마이크 벤튼은 "해부학에서 다양한 변이는 여러 방법으로 발생될 수 있다"고 말한다.[8] 그러나 창조론자들은 이상하고 멋진 하드로사우루스의 다양한 머리 볏들은 새로운 유전자들의 생성이나 획득으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9], 단지 기존에 존재했던 유전자들의 발현과 조합에 의해서 만들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그들의 논문 제목은 "오리주둥이 공룡의 설계: 이상하고 멋진 머리 볏의 창조"로 했어야 했다. 



References 

1. Bell, P. et al. 2013. A mummified duck-billed dinosaur with a soft-tissue cock’s comb. Current Biology. 24 (1): 70-75.

2. Stubbs, T. et al. 2019. Morphological innovation and the evolution of hadrosaurid dinosaurs. Paleobiology. 45 (02): 347.

3. Erickson, G. et al. 2012. Complex dental structure and wear biomechanics in hadrosaurid dinosaurs. Science. 338:98-101.

4. Benton, M. 2015. Vertebrate Paleontology. Wiley Blackwell, 228.

5. Ungar, P. 2010. Mammal Teeth: Origin, Evolution, and Diversity. Baltimore, MD: Johns Hopkins University Press, 73. See also Ruecklin et al. Development of teeth and jaws in the earliest jawed vertebrates. Nature. Published online October 17, 2012. or Janvier, P. 2002. Early Vertebrates. UK: Oxford Science Publications, 285.

6. Allaby, M. 2014. Oxford Dictionary of Zoology. UK: Oxford University Press, 438.

7. Stubbs, T. et al. 2019. Morphological innovation and the evolution of hadrosaurid dinosaurs. Paleobiology. 45 (02): 347.

8. Duck-billed dinosaurs: Evolutionary bursts led to weird and wonderful head crests. Science News. Posted on sciencedaily.com May 2, 2019, accessed May 8, 2019.

9. Meyer, S. 2013. Darwin’s Doubt. New York: Harper One. Chapter 11.


출처 : ICR News, 2019. 5. 21.

링크 : https://www.icr.org/article/fast-evolution-in-duck-billed-hadrosaur/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19-06-26

칼빈의 용들

 (Calvin’s Dragons!)


     무심코 책장들을 넘기고 있을 때, 그것은 거기에 있었다! 오늘날과 같은 컴퓨터 시대에, 그리고 어떤 것을 찾아보는 데에 웹사이트들과 검색 프로그램이 주도하고 있는 시대에, 당신은 어떤 것을 놓칠 수 있다.

이것이 내가 다음과 같은 사례로부터 배웠던 교훈이다. 나는 많은 책들을 가지고 있고, 도서관에서 더 많은 책들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때때로 책을 복사하는 것을 상담하곤 한다. 그러던 내가 수 년 동안 무심코 보아 넘겼던 사무실에 있는 한 권의 책에서 매우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하였다.

Image 1

나는 창세기에 대한 존 칼빈(John Calvin)의 주석에 대한 그의 최초 기록을 보기 위해서 나의 복사본을 폈다. 내가 이 특별한 인쇄본의 서문을 지나 페이지를 넘겼을 때, 존 칼빈의 창세기 주석을 라틴어에서 영어로 번역한 것에 대한 원본 삽화(artwork)의 복사물이 포함되어 있었다. 이 장식 그림은 AD 1578년에 그려진 것이었다.(Image 1을 보라).

그 삽화에는 식물들을 포함하여 몇몇 동물들이 그려져 있었다. 그 동식물들은 창세기가 기록하고 있는 하나님의 동식물들에 대한 창조를 가리키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거기에는 2마리의 새가 있었는데, 약간의 미술적 표현이 가미된 펠리컨처럼 보였다. 그 새들은 꼭대기 근처에 대칭적으로 앉아있었다.(Image 2를 보라). 또한 바닥 근처의 양 옆에는 돼지의 두 머리가 그려져 있었다.(Image 3을 보라).

Image 2

Image 3

동물들과 식물들의 이미지들 사이에, 나의 특별한 관심을 끌었던 것은 꼭대기 양측에 있는, 새들 바로 위에 있는 생물체들이었다. 거기에는 용처럼 보이는 두 마리의 생물체(dragon-looking creatures)가 대칭적으로 그려져 있었다. 그들은 파충류처럼 보이는 외모를 가지고 있었고, 도마뱀 같은 혀를 가지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생물체들은 날개 형태를 가지고 있었다. 그 두 생물체는 동일하지 않았다.(Image 4, 5를 보라).

Image 4

Image 5

두 그림에서, 그들은 파충류 같은 긴 꼬리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한 마리는 분명히 앞발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것은 미화된 나는 용(flying dragon)의 어떤 형태(또는 바다 용일 가능성)처럼 보인다. 나는 이사야 27:1절의 말씀이 기억났다 :

”그 날에 여호와께서 그 견고하고 크고 강한 칼로 날랜 뱀 리워야단 곧 꼬불꼬불한 뱀 리워야단을 벌하시며 바다에 있는 용을 죽이시리라 (In that day the LORD with his sore and great and strong sword shall punish leviathan the piercing serpent, even leviathan that crooked serpent; and he shall slay the dragon that is in the sea)” (사 27:1).

내가 더 자세히 그림을 들여다보았을 때, 바닥 중앙에 죽은 것처럼 보이는(뒤집혀 있기 때문에) 한 생물체가 그려져 있었다. 그리고 또 다른 생물체가 그것을 막 먹으려고 하는 것처럼 보였다.(Image 6, 7을 보라).

독특하게 생긴 발과 뱀처럼 긴 꼬리는 이 특별한 생물체가 마찬가지로 파충류 특성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림을 자세히 살펴보면, 그것은 조각류(ornithopod-type dinosaur) 공룡을 닮았다.

Image 6

Image 7 


결론

많은 창조론자들은 역사 속에 남아있는 용들의 설명들과 이미지들은 실제로 존재했었던 공룡들과 바다괴물들을 목격한 사람들에 의한 것으로 믿고 있다. 칼빈의 책에 있는 이미지들은 그러한 만남을 반영하고 있을 지도 모른다.

이 그림들은 중요하다. 왜냐하면 이 번역서와 그 책의 장식 그림은 1578년에 완성되었기 때문이다. 이때는 공룡(dinosaur)이라는 단어가 만들어지기 오래 전이다. (공룡이라는 단어는 1841년 리처드 오웬 경에 의해 사용됨). 또한 이때는 사람들이 대대적으로 땅들을 파내고 공룡 화석들에 대한 발굴을 시작하기 오래 전이었다.

 

*관련기사 : 용(dragon)은 상상의 동물인가, 공룡인가? (2018. 9. 9. 크리스천투데이)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15833


*참조 :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1 (update) : 벽화나 예술품에 그려져 있는 공룡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36&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6 : 그림, 문헌, 암벽화, 예술품에 등장하는 나는 용은 익룡이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32&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7 : 중국과 아시아의 그림, 조각, 예술품에 등장하는 공룡!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33&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8 : 유럽의 역사와 예술품에 등장하는 용은 공룡이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34&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9 : 아프리카와 아메리카의 역사, 그림, 예술품에 등장하는 공룡!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35&bmode=view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2008/07/01/calvins-dragons

출처 - AiG, 2008. 7. 1.

미디어위원회
2019-05-23

거대한 각룡(뿔 공룡) 묘지로부터 추론되는 대홍수 격변 

(Watery catastrophe deduced from huge Ceratopsian dinosaur graveyard)

by Michael J. Oard, Ph.D.


     각룡(Ceratopsian, 헬라어 keras에서 온 말로 kerat는 뿔, opsis는 얼굴을 의미함)은 큰 뿔을 가진 조반류(ornithischian, 새의 엉덩이를 가진) 공룡들의 아목(suborder)이다. 이들 중에서 트리케라톱스(Triceratops)는 가장 크고, 흔했으며, 유명한 공룡이다. 진화론적 고생물학자들은 각룡들의 ‘연대’를 백악기(Creataceous period)로 분류한다. 각룡의 유해들은 캐나다 알버타 주에서 흔히 볼 수 있는데, 때때로 한 개체 이상의 뼈들을 포함하고 있는, 층서학적 그리고 지리학적으로 부자연스런 층(beds)이라고 정의된 골층(bone beds)에서 풍부히 발견된다. 간혹 골층들은 수백의 공룡들을 포함하고 있다. 켄트로사우르스(Centrosaurus)는 남부  알버타에서 알려져 있는 24개 이상의 골층들에서 발견되는 가장 주된 각룡들 중 하나이다. (다른 각룡들처럼 켄트로사우르스의 분류학적 역사는 매우 뒤얽혀있다.[1] 각룡들은 심히 많은 변형들을 가진 하나 또는 극소수의 창세기 종류(Genesis kinds)를 나타낼 가능성이 있다).


그림 1. BB43이라 불려지는 한 커다란 켄트로사우르스의 골층이 알버타 주의 브룩스(Brooks) 시의 북쪽 약 50km 쯤에 있는 공룡주립공원(Dinosaur Provincial Park)의 레드 디어(Red Deer) 강을 따라 위치해 있다.


BB43이라 불리는 각룡들의 한 거대한 골층은 오래 전부터 알려져 왔다. 그 층은 알버타 주 브룩스 시 북쪽 약 50km 지점의 공룡주립공원의 붉은사슴 강(Red Deer River)을 따라 황무지에 위치해 있다. BB43에 대한 초기의 조사에 의하면, 최소한 38 마리의 각룡들이 ‘아직까지 재앙이라고 설명되는’ 한 사건에 의해서 죽게 되었다는 것이다. 각룡들이 강을 건너려고 하는 동안 홍수에 갇혔고, 죽었던 것으로 믿어지고 있다.[2] 이 골층은 수년간 철저하게 연구되었고, Palaios 지에 게재된 최근의 한 논문은 보다 더 상세한 사항들을 추가하고 있었다.[3]


익사에 의한 격변적 죽음


BB43 화석의 약 93%가 켄트로사우르스 각룡들의 것이다. 다시 말하면 골층은 거의 단일한 종으로 구성되어 있다.[4] 뼈들을 더 자세히 분석해 본 결과, 공룡들은 다른 장소에서 죽었고, 후에 그들의 마지막 장소인 현재의 곳으로 운반되었다. 많은 화석생성론적 정보(taphonomic information)는 이 추론을 지지한다. (화석생성론(taphonomy)는 죽음이라는 뜻의 헬라어 taphos 에서 온 말로, 생물의 유해가 매몰된 이후 화석이 생성되는 과정을 연구하는 학문). 예를 들면 그 화석들은 전형적으로 층면(bedding planes)을 따라, 또는 깊이 5m, 폭 60m의 수로를 가리키는 침식부정합(erosional unconformities)들을 따라 모여져 있다. 긴 뼈들은 흐름에 의해서 정렬되어있고, 잔해들의 대부분은 토막 났거나, 부러졌거나, 파쇄된 상태였다. 그러한 상태의 뼈들은 대부분의 작고 가벼운 뼈들을 잃어버린, 그리고 주로 커다란 크기의 뼈들로 구성된 잔류퇴적물(lag deposit) 임을 가리키고 있다. 특별히 수각아목(theropod) 육식공룡인 알베르토사우르스(Albertosaurus)의 이빨들과 드물게 이빨 자국들이 나있는 뼈들이 골층에서 발견되었다. 따라서 뼈들의 상태는 외부의 물리적 힘에 의해서, 아마도 포함된 사암(sandstone)의 퇴적학이 가리키는 것처럼 강력한 운동력을 가진 물의 흐름(high-energy watery flow)에 의해서 변형되었음을 가리키고 있다. 여기서 논의하고 있는 특별한 골층은 과거 동-남동 방향으로 흘렀음을 가리키는 고수류 지표(paleocurrent indicators)들과 함께 물에 의해서 퇴적된 사암층에서 발견된다.

뼈들이 건조된 형태로 장기간 풍화되었다는 어떠한 증거도 없다. 박테리아나 균류에 의한 분해도 없고, 곤충들이 뚫은 구멍도 발견되지 않았다. 질병이나 한발(drought)의 증거도 없다.[5] 죽음과 운송과 매몰이 매우 신속하게 이루어진 것 같다. 물에 의한 뼈의 마모가 경미한 것으로 볼 때, 먼 곳에서 이동된 것 같지는 않다. 저자들은 공룡 집단이 상류에서 물에 빠져죽었고, 연이어 리워크(rework, 다시 이동하여 퇴적)가 일어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었다 :

”여기서 제시된 퇴적학적 증거와 화석생성론적 해석들에 의하면, 골층에 있는 43개 화석 군집은 아직 알려지지 않은 상류 지점과 암상(facies)으로부터 리워크되었음을 가리킨다. 뼈들의 최초 및 연이은 후속적 놓여짐이 빠르게(약해지는 홍수 단계 동안에 발생) 일어났지만, 퇴적 정황은 모든 화석들에 대한 다단계적 리워크를 가리키고 있다”[4].

홍수의 단계가 약화되었다는 생각은 공룡 뼈들의 잔류로부터 미세한 사암으로 위쪽으로 가면서 미세해지는 배열에 의해서 추론되었다.

골층에 대한 가장 놀라운 특징은 그것의 분포가 너무도 광범위하다는 것이다. 발굴된 작은 부분들에 기초하여, 발굴 현장들 사이의 지역들에서 공룡 뼈들의 밀도는 고르게 분포되어 있는 것처럼 보인다. 이것은 BB43 골층에 수백 내지 수천의 공룡들이 묻혀있다는 것을 가리킨다. 만일 400m 상류에서 발견된 또 하나의 골층이 포함된다면, 이 지역에 묻혀있는 켄트로사우르스 공룡들의 수는 수만으로 추정된다![4] 이 공룡 묘지는 수만 마리의 거대한 공룡들을 갑작스럽게 매몰할 수 있을 만큼 거대한 홍수 재앙이었음을 나타낸다 :

”이 연구에서 제시된 데이터들은 원래의 켄트로사우르스 무리가 격변적으로 죽었음을 지지해 준다.... 즉 BB43에 보존되어 있는 켄트로사우르스들은 익사에 의한 격변적 죽음을 맞이하였다는 것이 가장 가능성 있는 시나리오이다”.[5] 

저자들은 알버타 남부에 있는 다른 골층들도 BB43과 같은 형태의 보존을 보여주는데, 이것은 여러 번의 홍수 격변들을 가리킨다고 덧붙였다. 와이오밍, 몬태나, 그리고 세계 다른 지역들에 있는 거대한 공룡 화석무덤들도 대홍수 격변, 또는 대대적인 물 흐름이 있었다는 증거를 제공하고 있다.[6] 이러한 결론에 대한 하나의 예외는 모래 폭풍으로 죽어 매몰되었다고 주장된 몽골 공룡들이었다. 그러나 더 진행된 분석에 따르면, 그 공룡들도 엄청난 물의 흐름으로 매몰된 것 같다는 것이었다.[7] 동일과정설적 과학자들은 이 모든 공룡묘지들을 강이 범람한 증거라는 선입관을 가지고 해석한다. 그러나 매몰된 수많은 공룡들, 급격한 매몰을 가리키는 보존 상태, 리워크와 화석화, 많은 골층들에서 단일 종의 특성, 그리고 특히 모든 골층들에서 새끼들이나 어린 것들의 뼈가 부족하다는 점들은 강의 범람보다는 규모가 엄청난 물에 의한 대격변을 가리킨다


창세기 홍수와 일치한다.


증거들은 창세기 대홍수와 더욱 일치한다. 이 대격변은 날씨가 추워질 때 엘크(elk)의 경우와 같이, 같은 종류나 종의 공룡들을 한데 무리지어 모이게 했고, 대홍수가 맹습하는 동안 함께 죽음을 당하게 했다. 이들 골층들은 일반적으로 이미 쌓여진 수천 피트의 홍수 퇴적물 위에 나있는 공룡 발자국들과 공룡 알들처럼 같은 지리학적 지역에서 발견되는데, 이것은 초기 홍수 동안 일시적으로 노출됐던 퇴적물 지역들이었음을 의미한다. 그림 2는 노출된 퇴적암들의 일반적인 지역들, 또는 많은 공룡의 골층들을 가지고 있는 일련의 모래톱(shoals)들은 알들이나 발자국들의 형태로 살아있었던 공룡들에 대한 증거를 더해주고 있음을 보여준다.[8, 9]

대홍수 퇴적물들은 홍수 기간 작동되고 있던 적어도 다음 네 가지의 메커니즘에 의해서 비교적 단기간 동안 쉽게 노출될 수 있었다: 1) 때때로 큰 진동 폭을 가진 조류(tides), 2) 쓰나미(tsunamis), 3) 퇴적물의 신속한 퇴적 후 위로 향하는 수직 구조지질학(upward vertical tectonics), 4) 전 지구적으로 범람된 지구에서 얕은 대륙 위의 해류의 동력학 등.[10] 이렇게 노출된 퇴적물 위에서 죽은 공룡들은 육식성 공룡에 의해서 뜯겨질(청소될) 수 있었다. 왜냐하면 그들의 이빨들이 북미대륙 서부의 골층에서 자주 발견되기 때문이다. 다른 공룡들은 이렇게 일시적으로 노출된 홍수 퇴적물들 위에서 알들을 낳았을 것이다. 이때 공룡들의 발자국들도 만들어졌을 것으로 보인다.

그림 2. 공룡 알들, 발자국들, 골층들에 기초한 북미대륙 서부의 홍수 동안 노출되었던 홍수 퇴적물의 추정 지역.

홍수물이 되돌아왔을 때, 죽은 공룡들은 우리가 오늘날 발견하는 골층 속으로 격변적으로 리워크(rework) 되었을 것이다. 둥지(nesting) 지역을 제외하고, 어린 공룡들이나 새끼들이 없는 것은 밀려들어오는 홍수 물들을 피하면서 공룡들이 새끼들을 포기한 것으로 설명될 수 있다. 이 글에서 기술된 켄트로사우르스의 골층에서 추정한 것처럼, 키질하는 물의 흐름(water current winnowing)은 어린 공룡 뼈들의 결핍을 설명해줄 수 있다. 사람들은 어린 공룡들의 작은 뼈들도 어딘가에는 묻혀있는 것이 발견될 것으로 기대할 것이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그런 골층은 발견된 바 없다. 만일에 그것이 어떤 강의 범람이었다면, 분명히 물이 느리게 흘렀거나 소용돌이 쳤던 지역들이 있었을 것이고, 어린 공룡들의 뼈들을 퇴적시켰을 것이다. 따라서 원래 죽어가던 공룡 집단에 어린 공룡들이 거의 없었다고 보는 것이 더 가능성이 높다. 골층에 있는 수천 마리가 공룡들은 말할 것도 없고, 한 마리의 커다란 공룡의 화석화도 매우 드문 사건이기 때문에[4], 창세기 대홍수(Genesis Flood)는 빠른 화석화(rapid fossilization)에 대한 설득력 있는 메커니즘을 제공해 준다.


Related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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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rther reading
Dinosaur Questions and Answers


References
1. Ryan, M.J., Russell, A.P., Eberth, D.A. and Currie, P.J., The taphonomy of a Centrosaurus (Ornithischia: Ceratopsidae) bone bed from the Dinosaur Park Formation (Upper Campanian), Alberta, Canada, with comments on cranial ontogeny, Palaios 16:483, 2001.
2. Currie, P.J., Hunting dinosaurs in Alberta’s great bonebed, Canadian Geographic 101:34–39, 1981.
3. Ryan et al., Ref. 1, pp. 482–506.
4. Ryan et al., Ref. 1, p. 501.
5. Ryan et al., Ref. 1, pp. 502–503.
6. Oard, M.J., The extinction of the dinosaurs, Journal of Creation 11(2):137–154, 1997.
7. Snelling, A.A., Waterborne gravity flows buried Mongolian dinosaurs, Journal of Creation 12(2):133–134, 1998.
8. Oard, M.J., Polar dinosaurs and the Genesis Flood, CRSQ 32:47–56, 1995.
9. Oard, M.J., Dinosaurs in the Flood: a response, Journal of Creation 12(1):69–86, 1998.
10. Barnette, D.W. and Baumgardner, J.R., Patterns of ocean circulation over the continents during Noah’s Flood; in: Walsh, R.E. (Ed.), Proceedings of the Third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Technical Symposium Sessions, Creation Science Fellowship Pittsburgh, Pennsylvania, pp. 77–86, 1994.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5592/ ,

출처 - Creation 16(2):3–4, August 2002

미디어위원회
2019-05-16

레오나르도 다빈치 그림 속의 공룡을 닮은 용

(Leonardo’s dragon)

Philip Robinson


    2019년 5월은 레오나르도 다빈치(Leonardo Da Vinci, 1452. 4. 15 ~ 1519. 5. 2)의 사후 500주년이 되는 달이다. 박식했던 그는 과학, 역사, 공학, 건축, 데생, 특히 회화(painting)로 유명하다. 그의 가장 유명한 그림은 모나리자(Mona Lisa)이다. 500주년을 기념하여 영국의 로얄 컬렉션 트러스트(Royal Collection Trust)는 12개의 다른 장소에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그림들을 전시하고 있는 중이다. 이들 중 한 특별한 그림이 주목을 받고 있다.

.로얄 컬렉션 트러스트(Royal Collection Trust, © Her Majesty Queen Elizabeth II 2019)


“고양이, 사자, 그리고 용(Cats, lions, and a dragon, drawn circa 1517–18)”이라는 제목의 그림이 주목을 받고 있다. 펜과 잉크로 그려진 이 그림은 여러 다른 동물들 사이에서, 생생하게 사실적인 모습으로 고양이와 사자가 그려져 있다. 그림의 바닥에 쓰여 있는 글은 이렇다 : “굴곡 및 신전(flexion and extension), 동물들 중에서 이것의 왕자는 사자(lion)이다. 왜냐하면 그 척추가 유연하기 때문이다.“ 이 그림은 고양이가 도달할 수 있는 운동 범위와 관련이 있음을 나타낸다. 어떤 사람들은 이것을 레오나르도가 네 다리로 걷는 모든 동물들을 대상으로 광범위한 연구를 했음을 가리킨다고 추정하고 있었다.[1] 레오나르도는 평범한 고양이 과의 동물들을 쉽게 관찰할 수 있었을 것이다. ”사자는 그 당시 이탈리아에서 충분히 잘 알려져 있었다. 예를 들어 플로렌스(Florence)의 팔라조델라 시그노이아(Palazzo della Signoria) 뒤쪽에 있던 케이지(cage)에는 그 도시의 상징 중 하나로서 사자가 전시되어 있었다."[2] 레오나르도는 같은 시기에 심지어 움직이는 로봇 사자를 만들어 프랑스의 프랑수아 1세(King Francis I)를 즐겁게 했다.[3] 그것은 앉아있는 형태로 가슴에 꽃이 있었다.

.로얄 컬렉션 트러스트(Royal Collection Trust/© Her Majesty Queen Elizabeth II 2019.)


직접 관찰

          레오나르도가 '용(dragon)'을 직접 보지 못했다면, 멸종된 동물을 어떻게 그렇게 정확하게 그릴 수 있었겠는가?

이 그림에서 고양이와 사자를 비롯한 모든 동물들의 그림은 그가 직접 목격 및 관찰한 후에 그렸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그렇다면, 그는 어떻게 "용“을 그려 넣었던 것인가? 로얄 컬렉션 트러스트는 언급하고 있다 : ”그 용은 극히 예외적인 경우로 추가된 것이다.(실제적 해부학적 모습이기 보다는 단지 화가의 상상에 의해서)“ 그러나 이 경우에서 그것이 진실일까? 이것은 그들의 추정이다. 그것도 거대한 추정이다. 진화론에 의하면, 공룡(용)은 사람이 출현하기 훨씬 전인 6천5백만 년 전에 멸종했기 때문에, 그러한 가정을 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진화론에 의하면, 공룡과 사람은 결코 함께 살지 않았다. 그 그림에 공룡(용)이 있는 것은, 다른 살아있는 실제적 동물들 사이에 상상의 동물을 끼워 넣었다기보다, 직접 관측했기 때문이라는 것이 더 이치에 맞는다. 레오나르도가 실제로 '용'을 목격하지 못했다면, 어떻게 그렇게 멸종된 동물의 모습을 정확하게 그릴 수 있었겠는가?


진짜 '용'?

‘공룡(dinosaur)’이라는 단어는 1841년 리처드 오웬(Sir Richard Owen) 경에 의해서 만들어졌다. 이 단어의 등장 전까지, 공룡과 다른 멸종 파충류와 매우 정확하게 일치되는 광범위한 동물들은 용(dragon)이라 불려지고 있었다. 이것이 그 경우라면, 레오나르도 그림 속의 용은 오늘날 알려진 유명한 공룡과 일치하는 것처럼 보인다. 공룡 유물 전문가인 반스 넬슨(Vance Nelson)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4] :

이것은 유럽에서 '프로사우로포드(prosauropods)'로 분류되는 데에 사용되는 전형적인 그림이다. 오늘날 그들은 한 커다란 그룹인 기초 용각아목(sauropodomorphs) 내의 여러 그룹들로 분류되고 있다. 그 머리는 16세기의 전형적인 스타일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형태는 이 그룹 내에서 쉽게 식별될 수 있다.

이 그룹에 속하는 공룡들에서 흥미로운 것은, 레셈사우루스(Lessemsaurus) 류와 같이, 그들의 앞다리와 뒷다리는 똑바로 올리고 내리는 기둥형 사지와는 반대로, 뚜렷하게 구부러진다는 것이다. 또한 그들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에 의해 묘사된 것처럼, 다섯 개의 발톱을 갖고 있다.(뒷다리의 오른쪽 발을 보라). 그러한 세부적으로 특정한 모습들이 마음의 상상으로 그려질 수 있을까?


        레오나르도의 용은 과거에 대한 오늘날의 진화론적 가정이 완전히 틀렸을 수 있음을 보여준다.


꼬리의 모양

그림 속 용의 꼬리가 말려져 있는(coiled tail) 것은 역사를 통해 드문 일이 아니다. 물론 그것은 예술적으로 고안된 것일 수도 있다. 그러나 몸체에 붙어있는 꼬리의 첫 부분은 다른 용각류의 꼬리처럼 매우 견고해 보인다. 거기에는 다른 옵션이 있을 수 있다. 일부 공룡은 오늘날의 몇몇 도마뱀과 같이, 붙잡기에 적절한 꼬리(prehensile(grasping) tail)를 갖고 있었을 수도 있다. 이 경우에 그림에서와 같은 동일한 모습을 나타낼 수 있다. 또한 그 공룡이 분명 방어자세를 취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그 꼬리는 중간이 감겨져있는 상태로 그려졌을 수 있다.[5] 꼬리로 감을 수 있는 능력은 잠잘 때, 좁은 공간을 이동할 때, 방어 시에 꼬리를 움츠릴 때... 등에서 편리할 수 있다. 오늘날 더 이상 공룡을 관찰할 수 없기 때문에, 용각아목 공룡들이 어떻게 꼬리를 움직였는지에 대해서는 단지 추정만 할 뿐이다.


우리에게 주는 교훈

레오나르도 다빈치 그림 속의 용은 과거에 대한 오늘날의 진화론적 가정이 매우 잘못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공룡들은 4500년 전 노아의 방주에서 내린 후, 커다란 몸체로 인해 사람들의 그림이나 예술품에 많이 묘사되어왔다. 공룡들은 오늘날 멸종되었지만, 사람과 공룡이 함께 존재했다는 많은 증거들이 남아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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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rther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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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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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and notes

1. Leonardo da Vinci, Paris Manuscript E, XIV, Anatomy, Zoology and Physiology, 825, c. 1513–14.

2. Royal Collection Trust., Cats, lions, and a dragon c. 1517–18, rct.uk.

3. Di Angelo, P., Leonardo’s mechanical lion, gingkoedizioni.it, 16 February 2017.

4. Bates, G., Unearthing exciting evidence for creation: Gary Bates interviews fossil researcher Vance Nelson, Creation 41(2), 12–15, 2019.

5. Geggel, L., Dinosaur’s tail whips could have cracked sound barrier, livescience.com, 21 October 2015; cf. Dinosaurs whipped mates into line?


*참조 :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1 (update) : 벽화나 예술품에 그려져 있는 공룡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36&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7 : 중국과 아시아의 그림, 조각, 예술품에 등장하는 공룡!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33&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8 : 유럽의 역사와 예술품에 등장하는 용은 공룡이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34&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9 : 아프리카와 아메리카의 역사, 그림, 예술품에 등장하는 공룡!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35&bmode=view


출처 : CMI, 7 May 2019 (GMT+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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