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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위원회
2022-09-08

공룡의 눈과 진화론 

: 생물이 어떤 필요를 진화시킬 수 있는가?

(Dinosaur Eyes and Darwinism: Evolution Is Blind to Needs)

by Jerry Bergman, PhD


       진화론자들은 어떤 구조에 대한 좋은 진화적 이유가 존재하지 않을 때에도, 그것을 설명하려고 노력한다.

       진화는 모든 것을 설명하지만, 결국 아무것도 설명하지 못한다.[1]


     진화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눌 때, 나는 진화론자들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진화가 어떻게 작동되는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한다. 다음과 같은 글을 숙고해보라 : "티라노사우루스 렉스(Tyrannosaurus rex)와 같은 대형 공룡 포식자들은 무는 힘을 더 강하게 하기위해 다양한 눈구멍(eye socket, 안와) 모양을 진화시켰다." [2] 이 글을 쓴 진화 과학자는 먹이를 강하게 물 수 있도록 해주는 힘을 설명해야 했다. 그래서 공룡이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새로운 눈구멍 모양을 진화시켰다고 말한다. 어떻게 그러한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

이것은 진화론자들의 설명에서 볼 수 있는 일반적인 오류 중 하나이다. 그들은 ‘필요(need)’가 어떻게든 해결책의 기원에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진화론은 돌연변이가 끊임없이 일어난다고 가르친다. 진화론자들은 한 돌연변이 또는 일련의 돌연변이들이 생존에 이점을 가져온다면, 자연선택에 의해서 이용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그리고 나서 가장 좋은 환경하에서, 그 이점이 그 동물의 후손에게 전해질 수 있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어떤 필요가 그 필요를 해결하기 위해, 돌연변이를 공급할 수 없다. 돌연변이들은 무작위적 복제 오류로서, 지시되지 않고, 목표나 계획을 갖고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생물이 어떤 필요를 느끼면, 그것에 적합한 돌연변이들이 일어나서, 그 필요를 진화시킬 수 있을까?


다음은 "필요에 의해-진화가 일어난다"는 오류를 더 잘 보여주는 또 다른 예이다. "인간은 포식자로부터 도망치기 위해서, 더 빨리 달릴 필요가 있었다. 이것은 몸의 과열을 초래했다. 결과적으로, 따뜻한 기후에서 인간은 고밀도의 특별하게 설계된 땀샘(sweat glands)을 진화시켰다." 말, 원숭이, 몇몇 원숭이, 하마 등은 모두 땀샘을 갖고 있지만, 인간의 땀샘 디자인은 독특하다 

인간의 피부에는 침팬지와 마카크원숭이(macaques)보다 10배나 더 많은 땀샘이 고밀도로 박혀 있다. 이제 펜실베니아 의대의 연구자들은 이 독특하고, 극히 우수한 냉각 특성이 인간 유전체에서 어떻게 진화했는지를 발견했다.[3]

"그것이 진화했다"라는 이야기는 그것이 필요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사람들은 환경에 더 잘 대처하기 위해서, 더 큰 뇌를 진화시킬 필요가 있었고, 그래서 진화는 맞춤형 해결책을 내놓았다는 것이다 : 인간은 더 효율적인 냉각을 제공하기 위해서 “고밀도 땀샘을 진화시켰다.” 이것은 우리의 뇌가 더 커지도록 해주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야기는 계속되어) “인간이 사족보행에서 이족보행으로 점차 적응할 때, 과열은 심각한 문제가 되었다. 그래서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진화는 몸의 털 대부분을 제거했다.”[4] 그리고 그것이 왜 우리 인간이 지금 벌거벗은 유인원(naked apes)이라고 불리는지를 설명해준다는 것이다.[5] 다윈의 진화론에 의한 이러한 설명은 타당한 설명이 될 수 있을까?


대형 육식 공룡은 먹이를 강하게 물기 위해, 더 작은 눈구멍이 필요했다(?)

새로운 연구는 버밍엄 대학 고생물학 교수인 스테판 라우텐슐라거(Stephan Lautenschlager) 박사에 의해서 수행됐다.[6] 그는 거의 500여 종의 다양한 공룡들의 눈구멍 모양들을 분석했다. 뉴스 보도와는 다르게, 그의 팀은 대형 공룡 포식자들이 강한 무는 힘에 더 잘 대처하기 위해서, 서로 다른 눈구멍 모양을 진화시켰다는 것을 발견하지 못했다. (대부분의 공룡들을 포함하여) 많은 동물들에서 그들이 발견한 것은, 눈구멍 디자인은 안구가 위치하는 두개골에서 원형의 구멍(circular hole)이라는 것이었다. 반면에 대형 육식동물의 눈구멍은 보다 작은 타원형 모양(elliptical-shaped)이나, 열쇠구멍 모양(keyhole-shaped)을 갖고 있었다는 것이다. 라우텐슐라거에 따르면, 두개골 길이가 1m 이상인 대형 육식공룡은 모두 타원형 또는 열쇠구멍 모양의 눈구멍을 갖고 있었다. 그와 그의 동료들은 눈구멍 디자인이 타원형 모양 또는 열쇠구멍 모양인 이유를 알아내기 위해서, 컴퓨터 시뮬레이션과 스트레스 분석을 이용했다.

.티라노사우루스 렉스(T. rex)의 두개골. <from a graphic at Hobby Lobby>


라우텐슐라거의 연구 결과

컴퓨터 시뮬레이션은 원형의 눈구멍 디자인을 갖고 있는 두개골들은 먹이를 무는 동안, 높은 스트레스를 받기 쉽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처럼 보였다. 또한 라우텐슐라거의 모델은 원형 눈구멍이 다른 눈구멍 모양으로 대체되면, 스트레스가 상당히 감소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는 티라노사우루스 렉스를 포함하여, 공룡들은 작은 눈을(작은 눈구멍을 필요로 하는) 진화시킴으로서, 두개골의 안정성을 해치지 않고, 강하게 물 수 있도록 하는 문제를 해결했다고 결론지었다. 눈구멍은 더 작아졌고, 따라서 두개골의 지지는 더 커졌다는 것이다.

또한 연구팀은 더 큰 두개골에서 눈 크기가 두개골 길이와 같은 비율로 증가했는지도 조사했다. 만약 이 경우라면,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의 안구는 실제 직경 13cm와 무게 2kg 대신에, 약 직경 30cm, 거의 20kg의 무게가 나갔을 것이었다.[7] 하지만 이것이 이 동물의 생존에 영향을 끼쳤을까? 눈이 더 커졌다면, 공룡의 시력이 향상되었을 것이라고 주장할 수 있다. 만약 이러한 반대 결과가 발견되어도, 진화론자들은 또한 그것을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 그들은 큰 눈이 더 나은 시력을 제공한다고 주장했을 것이고, 눈은 그 이점을 위해 "진화"되었다고 말할 것이다.

.두개골에 있는 많은 구멍들과 그 기능을 보여주는 또 다른 예. <From teachersnetwork.org.>


눈구멍 모양의 디자인

공룡 두개골에 대한 간단한 분석만으로도, 눈구멍이 두개골의 힘을 약화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눈이 작으면, 논리적으로 두개골은 더 강해질 수 있다. 하지만 공룡들은 그들의 두개골에 수많은 커다란 구멍들을 갖고 있다. 기사에서 진화에 대한 많은 언급이 있었지만, 두 눈의 디자인을 평가하는 두개골 수집품 분석에서, 커다란 원형 눈에서부터 작은 타원형의 모양으로 변화되는 증거를 보여주지 않았다. 연구된 거의 500여개의 꽤 많은 공룡들 표본에서, 검사된 모든 눈들은 원형 또는 타원형이었다. 진화론의 점진적 변화에서 예상될 수 있는 것처럼, 이 두 디자인 사이에 중간 형태는 없었다. 데이터는 진화 모델이 아니라, 창조 모델을 지지하고 있다.

.연구에 사용된 두개골에 나있는 커다란 구멍들에 주목하라. (Note the large holes in the skulls used in the study. Stephan Lautenschlager, 2022. Functional and ecomorphological evolution of orbit shape in Mesozoic archosaurs is driven by body size and diet. Communications Biology 5 (1); DOI: 10.1038/s42003-022-03706-0, p.4.)


결과와 관련된 기타 문제

이 연구의 결론이 갖고 있는 첫 번째 문제는, 몇몇 작은 공룡들도 타원형 또는 열쇠구멍 모양의 눈구멍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타원형 설계에 다른 이유가 있을 수 있음을 나타낸다. 또 다른 문제는 전형적인 공룡 두개골에는 12개 이상의 구멍들이 있고, 그들 중 많은 부분이 비교적 크다는 것이다. 진화는 왜 다른 구멍들 대신에, 눈구멍의 크기를 줄였을까?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의 경우에서, 두개골의 구멍들은 거대한 두개골의 무게를 줄이고, 머리에 있는 감각기관, 근육, 혈관, 신경의 정교한 네트워크를 위한 공간을 만드는 것을 포함하여, 여러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었다.[8]

게다가, 눈 디자인이 공룡이 먹이를 씹을 때, 두개골에 더 많은 스트레스를 줄 수 있지만, 이 요소 하나만으로 동물에게 실질적인 의미는 거의 없었을 것이다. 만약 연구팀이 더 큰 눈을 갖고 있는 두개골이 부서질 가능성이 더 높음을 증명했다면, 그것은 다시 디자인할 필요성을 지지했을 수도 있다. 그러나 그 보고서는 파손의 위험이 크다는 것을 보여주지 못했다. 우려되는 것은 "일반적으로 상대적 눈구멍 크기의 감소는 상대적 눈 크기의 감소를 의미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눈 크기가 작아지면, 분명한 단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9]

이 과학자들은 공룡에서 한 변이(variation)를 발견하고, 그것에 대한 진화적 설명을 찾아나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현재로선 아직 결정할 수 없는, 뚜렷한 이점이 없는, 한 특성의 변이만을 남겨놓고 있는 것이다.


요약

그들의 설명은 과학적 주장에 대한 포퍼(Popper)의 비판을 생각나게 한다 : "모든 것을 설명하는 이론은 아무것도 설명하지 못한다." 연구팀은 같은 데이터를 사용하여 반대의 결론을 내릴 수도 있었다. 그들은 추종하는 진화론으로 인해, 그들 이야기의 문제점을 보지 못하고 있었다. 자연선택은 모든 필요에 대한 해결책을 가져오는 하인이 아니다.

진화론은 사고를 흐리게 하고, 현실을 왜곡하여 바라보도록 한다. 더 나은 과학을 하기 위해서, 연구자들은 먼저 다윈 안경을 벗어야 할 것이다.


References

[1] Based on the words of science philosopher Karl Popper (1902-1994) who wrote, “A theory that explains everything, explains nothing.” https://www.goodreads.com/quotes/888934-a-theory-that-explains-everything-explains-nothing.

[2] University of Birmingham. “All the better to better eat you with: Dinosaurs evolved different eye socket shapes to allow stronger bites.” Phys.org. https://scitechdaily.com/large-dinosaur-predators-such-as-t-rex-evolved-different-eye-socket-shapes-to-allow-stronger-bites/, 2022.

[3] University of Pennsylvania School of Medicine. The chilliest ape: How humans evolved a super high cooling capacity, https://www.pennmedicine.org/news/news-releases/2021/april/the-chillest-ape-how-humans-evolved-a-super-high-cooling-capacity, 2021. Emphasis in original.

[4] Connor, Steve, Why humans lost their body hair: To stop their brains from overheating as we evolved. The Independent (UK), 17 February 2013.

[5] Morris, Desmond, The Naked Ape: A Zoologist’s Study of the Human Animal, Vintage Books, London, UK, 2005; Morris, Desmond, The Naked Woman: A Study of the Female Body, Thomas Dunne Books, New York, NY, 2004.

[6] Stephan Lautenschlager, Functional and ecomorphological evolution of orbit shape in Mesozoic archosaurs is driven by body size and diet. Communications Biology 5(1) DOI: 10.1038/s42003-022-03706-0, 2022.

[7] Lautenschlager, 2022.

[8] Prothero, Donald, The Story of Life in 25 Fossils: Tales of Intrepid Fossil Hunters and the Wonders of Evolution, Columbia University Press, New York, NY, 2015, p. 204.

[9] Lautenschlager, 2022, p. 5.

*Dr. Jerry Bergman has taught biology, genetics, chemistry, biochemistry, anthropology, geology, and microbiology for over 40 years at several colleges and universities including Bowling Green State University, Medical College of Ohio where he was a research associate in experimental pathology, and The University of Toledo. He is a graduate of the Medical College of Ohio, Wayne State University in Detroit, the University of Toledo, and Bowling Green State University. He has over 1,300 publications in 12 languages and 40 books and monographs. His books and textbooks that include chapters that he authored are in over 1,500 college libraries in 27 countries. So far over 80,000 copies of the 40 books and monographs that he has authored or co-authored are in print. For more articles by Dr Bergman, see his Author Profile.


*관련기사 : 공룡 티라노사우루스의 눈이 작은 이유 (2022. 8. 15. 더사이언스플러스)

http://m.thescienceplus.com/news/newsview.php?ncode=1065573186366225


*참조 : 진화론자들이여, 제발 과학을 하라.

https://creation.kr/Variation/?idx=12403908&bmode=view

‘자연선택’의 의인화 오류 : 자연은 선택할 수 없다.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3133575&bmode=view

마약과 같은 진화론 : “그것은 진화한 것이다”라고 말하며, 모든 것을 설명한다.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0637096&bmode=view

‘진화압력’이라는 속임수 용어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1454713&bmode=view

진화론자들은 가정과 반복을 통해 속임수를 유지한다.

https://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9965305&bmode=view

다윈표 소시지 공장의 비밀이 폭로되다 : 한 과학 작가가 진화론을 비판하다.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392044&bmode=view

거대한 어룡 화석의 발견과 우스꽝스러운 진화 이야기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9668281&bmode=view

용각류와 기린의 긴 목은 진화론을 부정한다.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3009974&bmode=view

용각류 공룡이 직면했을 긴 목의 물리학 : 기린에서 발견되는 놀라운 기관들이 공룡에도 있었을까?

https://creation.kr/Dinosaur/?idx=1294601&bmode=view

오리주둥이 공룡의 빠른 진화? : 하드로사우루스는 가장 복잡한 치아를 갖고 있었다.

https://creation.kr/Dinosaur/?idx=2107869&bmode=view

새롭게 발견된 공룡 화석들이 가리키는 것은? : 공룡의 시대가 정말 있었는가?

https://creation.kr/Dinosaur/?idx=12595905&bmode=view

불가능해 보이는 수많은 우연들이 진화론의 중심이다.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6722631&bmode=view

돌연변이는 중립적이지 않다 : 침묵 돌연변이도 해롭다는 것이 밝혀졌다.

https://creation.kr/Mutation/?idx=11863889&bmode=view

무작위적 돌연변이의 실체가 드러나다.

https://creation.kr/Mutation/?idx=10544318&bmode=view

진화론자들도 자연선택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 진화론은 오늘날의 플로지스톤이다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9736922&bmode=view

자연선택이 진화의 증거가 될 수 없는 이유 : 자연선택은 제거할 수는 있지만, 만들어낼 수는 없다.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757447&bmode=view

자연선택은 진화가 아니다 : 선택은 기존에 있던 것에서 고르는 일이다.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90315&bmode=view


출처 : CEH, 2022. 8. 23.

주소 : https://crev.info/2022/08/dinosaur-eyes-darwinism/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2-09-05

한 공룡의 진화계통 분석과 괴상한 결론

(Evolutionary Dinosaur Analysis Leads to Bizarre Conclusion)

by Tim Clarey, PH.D.


      아르헨티나 중부의 리오네그로 주(Rio Negro Province)에서 발견된 새로운 공룡은 매우 특이한 주장으로 이어지고 있었다.[1] 주니 거대층연속체(Zuni megasequence) 암석 상부에서 자카필 카니우쿠라(Jakapil kaniukura)라는 이름의 두 발로 걷는(이족보행) 공룡이 발견되었다. 하지만 이 새로운 공룡을 매우 특이하게 만든 것은 과학자들의 이 공룡에 대한 분류이다. 진화론적 분석에 따르면, 이 이족보행 공룡은 사족보행의 안킬로사우루스(ankylosaurs)와 스테고사우루스(stegosaurs)와 같은 공룡과 함께, 장순아목(Thyreophoran, "방패를 짊어진 공룡")에 속하는 것으로 분류하였다.

자카필 카니우쿠라는 약 40여 개의 골판(bony plate) 조각들을 포함하여, 12개의 척추 조각, 15개의 갈비뼈 조각, 꽤 완전한 아래턱, 15개의 치아, 그리고 팔다리와 골반 뼈의 다양한 조각들을 포함하여, 100여 개의 흩어져 있는 조각난 뼈로부터 이름 지어졌다. 과학자들은 자카필 카니우쿠라가 길이 약 1.5m, 몸무게 약 4~7kg로 큰 집고양이와 비슷했다고 추정했다.[1]

전통적인 진화 이야기에 의하면, 그 뼈들을 포함하고 있는 암석지층은 고대에 사막이었다는 것이다. 3명의 아르헨티나와 스페인의 고생물학자들은 "사구(dune) 운반으로 인해 유해의 관절들은 이탈되어 있었고, 남서쪽에서 북동쪽 방향으로 약간 정렬되어 있었다"고 주장했다.[1]

하지만 바람(wind)은 작은 뼈들이 방향성을 갖도록 배치하는데 어려움을 겪는다. 더 나은 설명은 이 뼛조각들은 대홍수 때 물흐름에 의해 파묻혔다는 것이다. 그리고 자카필 카니우쿠라와 같은 지층에서 발견된 생물 화석들의 이상한 혼합은 격변적 홍수에 휘말린 생물들의 뒤섞여진 매몰과 더 잘 들어맞는다. 이 지층에는 포유류, 육식공룡, 목이 긴 공룡, 악어, 거북이, 도마뱀, 익룡, 심지어 공룡발자국도 포함되어 있었다. 특히 발자국들은 건조한 모래에서 보존되기 어렵다. 발자국들은 물과 빠른 매몰을 필요로 한다.

과학자들은 여러 데이터 세트들을 사용하여, 진화 계통발생학적 분석을 수행했고, 자카필 카니우쿠라가 장순아목과 가장 잘 일치한다고 결론내렸다. 그러나 대부분의 장순아목들은 자카필 카니우쿠라가 갖고 있는 해부학적으로 이족보행의 특징을 갖고 있지 않다. 분명히 그들의 분석과 결론은 뭔가 잘못된 것이 있다.

진화론자인 스테판 체르카스(Stephen Czerkas)와 그의 공동저자들이 지적했듯이, "분기학(cladistics, 계통발생학적 분석, 분지학)에 대한 의존은 매우 오해의 소지가 있는 증거들의 해석을 이끌었다."[2] 그들은 말한다. "분기학은 동물들이 서로 어떻게 연관(친척이) 되는지를 결정하는 가장 엄격한 방법으로 간주되어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몇 비판자들을 분기학은 믿을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왜냐하면 어떤 특성은 직접적인 친척 관계가 아닌, 관련 없는 생물들 사이에서 수렴진화의 결과일 수 있기 때문이다."[3]

우리는 계통발생학적 분석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것에 대해, 상식적인 말을 하겠다. 어떤 분석을 할 때, 모든 데이터들을 잘 이해해야 한다는 것이다. 자카필 카니우쿠라의 발견자들은 표준 진화론적 방법론에 너무 사로잡혀서, 문제들을 잘 볼 수 없는 것 같다. 그들이 재구성한 이 공룡은 안킬로사우루스나 스테고사우루스와 같은 전통적인 장순아목과는 전혀 닮지 않았다.

게다가 자카필 카니우쿠라는 스테고케라스(Stegoceras, 돔 머리를 가진 공룡)와 프시타코사우루스(Psittacosaurus, 앵무새 머리를 가진 공룡)와 같은, 다른 이족보행 공룡들과 많은 특징들을 공유하고 있다고 저자들은 보고했다. 그렇다면 왜 그것을 그들 중 하나로 분류하지 않았는가? 그것은 단지 피부에서 자라도록 설계된 골판(bony plates)들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살타사우루스(Saltasaurus)는 아르헨티나에서 발견된 목이 긴 공룡으로, 등에 골판을 갖고 있다. 하지만 아무도 그것을 장순아목 범주에 넣지 않는다. 그 생물은 피부에 특이한 골판을 갖고 있다는 점을 제외하고, 모든 면에서 용각류(sauropod)이다.[4]

마지막으로, 과학자들은 자카필 카니우쿠라가 갖고 있는, 다른 장순아목의 공룡들이 갖고 있지 않은, 새로운 특성들의 목록을 제시하고 있었다.[1] 심지어 뼈로 된 갑옷(bony armor)도 같은 범주에 있다고 주장되는 것들과 비교할 때, 다르며 스타일이 "특이"하다.[1] 다시 말하지만, 이러한 것들은 그들의 결론이 잘못되었을 수 있다는 단서가 되어야 한다.

이제는 진화 계통발생학적 분석의 맹목적인 사용을 버리고, 뼈들과 가장 잘 일치하는 것을 평가하기 위해 오래된 비교해부학을 사용할 때이다. 나는 과학자로서 자카필 카니우쿠라가 비-장순아목 공룡들(스테고케라스, 프시타코사우루스와 같은)과 많은 유사점들을 갖고 있으며, 확실한 식별을 위한 완전한 두개골의 결여도 지적하는 바이다. 둘째, 자카필 카니우쿠라가 갖고 있는 수많은 특이함들 또한 다른 장순아목 공룡들과 다름을 가리키는 경고 신호이다. 나는 미래에 이 공룡의 더 완전한 두개골이 발견되어, 완전히 다른 그룹으로 재분류되더라도 놀라지 않을 것이다. 이러한 일은 공룡 고생물학에서 이전에도 여러 번 일어났었다.

창조주 예수님은 창조주간 여섯째 날에 다양한 공룡들을 설계하셨다. 살타사우루스와 자카필 카니우쿠라와 같은 어떤 공룡들은 뼈로 된 골판들로 설계되었다. 이 최근의 발견은 공룡의 새로운 종류일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그들도 전 세계의 모든 곳에 있는 홍수 퇴적암에 파묻혔던 것이다. 


References

1. Riguetti, F.J., et al. 2022. A new Cretaceous thyreophoran from Patagonia supports a South American lineage of armoured dinosaurs. Scientific Reports. 12:11621.

2. Czerkas, S., et al. 2002. Flying Dromaeosaurs. The Dinosaur Museum Journal. 120.

3. Ibid, p. 98. 4. Clarey, T. 2015. Dinosaurs: Marvels of God’s Design. Green Forest, AR: Master Books, p. 86.

*Dr. Clarey is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doctorate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관련기사 : 개만한 크기…두 다리로 달린 신종 ‘갑옷 공룡’ 발견 (영상) (2022. 8. 16. 나우뉴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816601009


*참조 : 공룡에 대한 가공의 이야기들 : 과장 보도되고 있는 공룡들의 계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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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알 화석에 아직도 남아있는 청록색의 색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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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현상 : 공룡 지층에서 바다생물 화석들이 발견된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48&bmode=view

육상 공룡의 대퇴골이 해성퇴적암에서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03&bmode=view

육상 공룡들이 물고기와 묻혀 있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63&bmode=view

육상공룡 화석이 해성퇴적암에서 또 다시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9&bmode=view

묘지로 뒤덮인 세상 : 전 세계의 화석무덤들은 전 지구적인 대홍수를 증거한다. : 창세기 홍수의 지질학적 증거들 2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94935&bmode=view

세계에서 가장 큰 공룡 화석무덤들이 중국에서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29&bmode=view

다윈의 나무는 죽었다 : 진화계통나무는 뒤엉켜있고, 가시덤불이 되고 있다.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480&bmode=view

진화계통수를 만들어 보려는 희망없는 작업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90268&bmode=view

멸절되고 있는 다윈의 진화계통수 : 생물들의 유전자 염기서열의 불일치는 공통 조상을 거부한다.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405&bmode=view

가시덤불이 되고 있는 다윈의 진화계통나무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447&bmode=view

다윈주의의 급격한 몰락과 지적설계의 등장 : 진화계통수 나무가 풀로 변하다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332&bmode=view

다윈의 진화계통수는 밑동부터 잘못되었다 : 지구상 최초의 동물은 빗해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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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의 계통나무는 좌절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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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은 진화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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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엽충의 진화계통수는 거꾸로 되어있었다.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379&bmode=view

고래 연구는 진화계통수가 틀렸음을 확증하고 있다.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430&bmode=view

진화계통수를 읽는 방법 : 곤충과 공룡의 계통수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342&bmode=view

진화계통수 상에 ‘알 화석’의 억지 배치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446&bmode=view

진화계통수 안으로 화석들을 강제로 끼워 넣는 방법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897&bmode=view


출처 : ICR, 2022. 8. 29.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dinosaur-analysi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2-08-18

사하라 사막에서 발견된 사경룡은 민물에서 살았다?

(Claims of 'Freshwater' Plesiosaurs Drowned by the Flood)

by Tim Clarey, PH.D.

 

    모로코의 사하라 사막에서 사경룡(plesiosaurs, 수장룡) 화석이 새롭게 발견되자, 진화 과학자들을 이 사경룡은 민물에서 살았던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었다.[1] 해양 파충류로 알려져 있는 사경룡은 거의 모든 대륙에서 발견되어왔다. 대부분의 사경룡들은 다른 바다생물이 들어있는 암석지층에서 발견되고 있지만, 이 사경룡들은 육상공룡과 함께 같은 지층에서 발견되었다. 전 지구적 홍수는 더 나은 설명을 제공할 수 있을까?

바스 대학(UK), 포츠머스 대학(UK), 모로코의 하산 II 대학(Université Hassan II)의 과학자들은 (창세기 홍수가 절정에 다다랐을 즈음에 퇴적된) 켐켐 지층(Kem Kem Formation)의 모래 바닥에서, 여러 마리의 작은 사경룡의 뼈들을 발견했다.[2] 이 지층에는 다소 특이하게 (육상공룡인) 스피노사우루스(spinosaur), 개구리, 악어, 거북이, 실러캔스 등도 포함되어 있었다.[3] 

바스 대학의 닉 롱리치( Nick Longrich) 박사와 공동저자 중 한 명은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고립되어 떨어져있는 뼈들은 단편적인 조각들이지만, 사실 우리에게 고대 생태계와 그 안에 살았던 동물들에 대해 많은 것을 말해준다. 이러한 뼈들은 전체 골격보다 훨씬 흔해서 그것들과 함께 작업하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뼈와 이빨들은 골격이 아닌 다른 장소에 흩어져서 발견되었다. 각각의 뼈와 이빨들은 하나의 다른 동물인 것이다. 이 발굴물에는 십여 마리 이상의 동물들이 있다.[3]

사경룡의 뼈들이 육상공룡과 함께 발견되었기 때문에, 진화 과학자들은 이 사경룡이 오늘날의 민물 돌고래들과 비슷하게, 민물인 강으로 헤엄쳐 올라왔던 것이라고 주장한다.

"우리는 사경룡이 왜 민물에 있었는지 잘 모르겠다"라고 롱리치는 덧붙였다. "다소 논란이 있지만, 고생물학자들이 항상 그들을 '해양 파충류'라고 불러왔기 때문에, 그들은 바다에 살아야만 했다고 볼 수 있을까? 많은 바다생물들이 민물을 침범했다."[3]

실러캔스(coelacanths)와 같은 다른 바다 물고기들이 같은 지층에 있다는 것이 힌트가 될 수 있을까? 왜 분명히 다른 환경에서 살았던 생물들과 이 사경룡의 흩어진 뼈들의 혼합을 볼 수 있는 것일까?

이 연구의 선임 저자인 조지나 벙커(Georgina Bunker)는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솔직히 잘 모르겠다. 이것이 고생물학이 작동하는 방식이다. 사람들은 이렇게 묻는다. 어떻게 (진화) 고생물학자들은 수천만 년 전에 멸종된 동물들의 삶에 대해 알 수 있는 것일까? 현실은 항상 그럴 수 없다는 것이다. 할 수 있는 것은 우리가 가진 정보를 바탕으로 추측을 하는 것일 뿐이다. 더 많은 화석을 찾을 수 있게 된다면, 그 추측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아마도 그렇게 되지는 않을 것이다.[3]

ICR은 (성경적 창조론 단체들은) 더 나은 설명을 갖고 있다. 전 세계 대륙에서 바다생물과 육상생물들이 혼합되어 발견되는 것은 흔한 일이다.[4~7] 이전에 육상공룡 스피노사우루스의 뼈가 실러캔스 물고기와 같은 켐켐 지층에서 발견되어 과학자들은 깜짝 놀랐었다. 그들은 실러캔스가 과거에는 민물에서 살았을 것이라는 근거 없는 주장에 의지했다.[5]

오늘날의 실러캔스는 진화 고생물학자들이 제안하는 것처럼 민물인 강에서 살지 않고, 해수면 아래 약 150m에서 살고 있다. 그들은 살아있는 표본에서 나온 증거들을 무시하고, 고대의 실러캔스가 단지 육상공룡과 함께 같은 지층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에, 담수에서 살았던 것이 틀림없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이제 그들은 이 사경룡 뼈들도 같은 방식으로 해석하고 있었다. 그래서 사경룡이 민물에서도 살았을 것이라는 근거 없는 유사한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이다.

연구팀은 그 지층과 매우 가까운 곳에 있는 지층에서 많은 수의 육식동물 화석들로 인해 더욱 놀라고 있었다. 이 연구의 공동저자인 사미르 주리(Samir Zouhri)는 "이것은 지난 15년 동안 모로코의 켐켐 지층에서 우리가 수행했던 많은 발견들에 추가되는, 또 다른 놀랄만한 발견이다. 켐켐 지층은 백악기에 정말 믿을 수 없도록 다양한 생물들의 핫스팟(hotspot)이었다.[3]

전 지구적 홍수는 대륙을 범람했던 거대한 쓰나미 같은 파도 속에 바다생물들을 포함한 채로 대륙에 살던 육상동물들을 휩쓸어버렸다.[2] 거대한 파도들이 연속적으로 육지를 범람시켰을 때, 매우 다양한 생물들을 함께 파묻어버렸다. 많은 종류의 육식동물들도 켐켐 지층으로 알려진 재앙적 무덤에 함께 파묻혔을 것이다.

민물 사경룡과 민물 실러캔스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들은 아마도 내내 바다생물이었을 것이다. 우리가 전 세계적으로 볼 수 있는 이러한 이상한 광경, 즉 바다생물과 육지생물이 혼합된 채로 파묻혀 죽어있는 광경은 바로 전 지구적 홍수였다.[4~7] 그리고 전 세계적인 현상은 전 세계적인 사건에 의해 가장 잘 설명된다.

 

References

1. Bunker, G. et al. 2022. Plesiosaurs from the fluvial Kem Kem Group (mid-Cretaceous) of eastern Morocco and a review of non-marine plesiosaurs, Published online July 21, 2022, accessed August 3, 2022. Cretaceous Research. DOI: 10.1016/j.cretres.2022.105310.

2. Clarey, T. 2020. Carved in Stone: Geological Evidence of the Worldwide Flood.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3. University of Bath, 2022. Plesiosaur fossils found in the Sahara suggest they weren't just marine animals. Published at PhysOrg on July 26, 2022, accessed August 3, 2022.

4. Clarey, T. 2015. Dinosaurs in Marine Sediments: A Worldwide Phenomenon. Acts & Facts. 44 (6). 5. Ibrahim, N. et al. 2014. Semiaquatic adaptations in a giant predatory dinosaur. Science. 345 (6204): 1613-1616.

6. Csiki-Sava, Z. et al. 2015. Island life in the Cretaceous-faunal composition, biogeography, evolution, and extinction of land-living vertebrates on the Late Cretaceous European archipelago. ZooKeys. 469: 1-161.

7. Hartman, J. H. and J. I. Kirkland. 2002. Brackish and marine mollusks of the Hell Creek Formation of North Dakota: Evidence for a persisting Cretaceous seaway. In The Hell Creek Formation and the Cretaceous-Tertiary Boundary in the Northern Great Plains: An Integrated Continental Record of the End of the Cretaceous. Hartman, J. H., K. R. Johnson, and D. J. Nichols, eds. Geological Society of America Special Paper 361, 271-296.

*Dr. Clarey is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doctorate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참조 : 새롭게 발견된 공룡 화석들이 가리키는 것은? : 공룡의 시대가 정말 있었는가?

https://creation.kr/Dinosaur/?idx=12595905&bmode=view

세계적 현상 : 공룡 지층에서 바다생물 화석들이 발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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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공룡의 대퇴골이 해성퇴적암에서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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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공룡들이 물고기와 묻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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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공룡 화석이 해성퇴적암에서 또 다시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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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로 뒤덮인 세상 : 전 세계의 화석무덤들은 전 지구적인 대홍수를 증거한다. : 창세기 홍수의 지질학적 증거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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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큰 공룡 화석무덤들이 중국에서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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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에서 발견된 앵무새 부리 공룡들의 집단 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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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 있는 공룡이 절대 채식주의자가 되다. : 유타주에서 공룡 테리지노사우르스의 화석무덤이 발견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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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에서 발견된 공룡 화석이 가리키는 것은? : 또 다시 해성퇴적암에서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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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성퇴적암에서 발견된 육상공룡 노도사우루스의 마지막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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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있어서는 안 되는 공룡 화석 : 육상공룡, 바다생물, 조류, 포유류 등이 같은 지층에서 발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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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크릭 지층에는 육상공룡과 바다생물이 함께 묻혀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793759&bmode=view

공룡의 뼈들이 해양저 2.3km 깊이에서 발견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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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공룡들이 바다 퇴적물에서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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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각룡(뿔 공룡) 묘지로부터 추론되는 대홍수 격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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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서 발견된 노아의 홍수에 대한 새로운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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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노사우루스 공룡이 상어와 함께 수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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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노사우루스는 바다 상어와 함께 걸었는가? : 헬크릭 지층은 성경의 기록을 어떻게 지지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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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고기가 과거에는 민물에서 살았는가? : 해양생물과 육상생물이 동일한 지층에서 발견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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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공룡유적지는 거대한 홍수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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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공룡 고속도로는 전 지구적 홍수로 쉽게 설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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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전문가는 성경적 창조론자들보다 골수 진화론자들을 더 비판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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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 진화론과 장구한 연대의 선전물 : 이 ‘선사시대의 설교자’는 사람들을 무신론으로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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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레 같은 매몰 : 미시간주 휴런호에서 발견되는 거대한 화석무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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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슨 지층의 공룡들은 생각했던 것보다 빠르게 묻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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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뼈들의 골층은 수중 묘지를 나타낸다 : 수중 암설류가 많은 공룡 무리들을 갑자기 파묻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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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구적 홍수 고생물학의 5가지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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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알의 둥지들에 대한 재해석 1,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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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알들은 전 지구적 창세기 대홍수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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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공성의 공룡 알들이 평탄한 지층면에 놓여있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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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알들은 ‘일시 노출된 대홍수 퇴적층’ 모델을 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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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 수 있는 1억9천만 년 전의 공룡알? : 초기 쥐라기의 공룡알 화석에 아직도 남아있는 유기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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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들의 발자국에는 : 이들은 노아의 홍수와 같은 격변적 사건을 의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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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발자국들이 발견되는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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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방향으로 나있는 3,000여 개의 공룡 발자국들이 중국 산동성에서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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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방향의 무수한 공룡발자국들이 의미하는 것은? : 콜로라도에서 발견된 공룡 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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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을 다투어 도망치는 공룡발자국들은 물속에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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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각류 공룡의 앞발 발자국만이 얕게 나있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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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떠있던 채로 새겨진 공룡 발자국들이 가리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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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 후기 암석지층에서 발견되는 공룡 화석들 : 공룡 발자국에 어린 새끼들의 발자국이 없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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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각류 공룡의 뒷발 발자국만 나있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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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홍수 재앙 : 호주에서 사경룡의 놀라운 보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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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룡 : 처음부터 헤엄치도록 설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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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용들 : 바다 공룡들이었던 어룡과 사경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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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4 : 최근에 발견된 공룡의 사체와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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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이오 마루호의 신비한 동물에 관한 새로운 정보 1, 2 : 그것이 해양 사족동물이었다는 강한 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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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기 선박의 뱃머리에 새겨져 있는 바다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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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전설 속에 감춰진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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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신화는 신화가 아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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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바다생물들은 노아 홍수로 인해 멸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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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천만 년 전으로 주장되는 모사사우루스의 연부조직에 대한 놀라운 방사성탄소 연대측정 결과.

http://creation.kr/IsotopeClock/?idx=1289208&bmode=view

모사사우루스 화석에 원래의 연부조직과 단백질이 남아있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39&bmode=view

8천만 년(?) 전 모사사우루스 화석에 남아있는 부드러운 망막과 혈액 잔존물.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30&bmode=view

바다 괴물 화석이 북극 지방에서 발견되었다.

https://creation.kr/Dinosaur/?idx=1294513&bmode=view

사상 최대의 해양 파충류 화석이 발견되었다.

https://creation.kr/Dinosaur/?idx=1294533&bmode=view

  

출처 : ICR, 2022. 8. 15.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claims-of-freshwater-plesiosaur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2-08-15

새롭게 발견된 공룡 화석들이 가리키는 것은?

: 공룡의 시대가 정말 있었는가?

(The Dinosaur Times)

David F. Coppedge

 

   사하라 사막에서 발견된 사경룡, 모사사우루스, 그리고 빠르게 성장했던 용각류, 쥐라기에 급격하게 매몰된 물고기 화석 등이 가리키는 것은?

 

어린 공룡의 신경혈관 해부학은 용각류의 조숙성을 암시한다.(bioRxiv Paleontology, 2022. 8. 4).

몇몇 부모들은 일찍 똑똑해지는 조숙한 자녀를 자랑하곤 한다. 그러나 용각류에서 조숙성(precociality)은 지능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고, 그들이 빨리 자랐다는 것을 의미할 뿐이다. 한 용각류 공룡의 새끼는 큰 귀를 갖고 있었다.

거대한 용각류 공룡의 한 그룹인 마크로나리아(Macronaria, 대비류)는 지구 역사상 가장 큰 육상 척추동물 중 하나였다. 그러나 가장 작은 용각류들 중 일부도 이 분류군에 속한다. 쥐라기 후기의 마크로나리아인 에우로파사우루스 홀게리(Europasaurus holgeri)는 세계적으로 가장 잘 알려진 용각류 중 하나이다. 최근 독일에서 발굴된 이 분류군의 두개 물질(braincase material)은 많은 관심을 끌었다. 마이크로 CT의 도움으로, 우리는 공룡 성체의 거의 완전한 두개의 신경해부학과, 다른 성체 및 여러 새끼들의 내이(inner ears)에 대해(또한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혈관 구조를 포함하여) 보고한다. 어린 개체에서 크고 형태학적으로 성숙한 내이의 존재는 조숙성을 암시한다. 우리의 발견은 용각류 두개의 다양한 신경혈관 해부학을 밝혀내고, 용각류가 여러 번식 행동 및 사회적 행동을 빠르게 성장시키는 자이언트였다는 인식을 강화시켜준다. 이는 왜소한 에우로파사우루스와 큰 몸집의 근연종들을 구분하지 못했음을 시사한다.

학명을 영어 이름으로 번역하는 것은 재미있다. 첫 번째 문장에서 ‘Macronaria’는 "커다란 코(Big-Noses, 大鼻), 거대한 도마뱀-발을 가진 공포스러운-도마뱀(colossal Lizard-Footed Terror-Lizards)의 그룹으로 번역할 수 있고, 가장 큰 육상거주-척추동물을 포함한다.

이 조숙하고 거대한 생물이 진화했다는 증거는 있는가? 눈을 감고 어린 시절의 공룡 만화를 상상하지 않는 한, 이 논문에는 많은 것이 나와 있지 않다.

초기 이족보행 용각아목(sauropodomorphs)은 먹이를 신속하게 추적할 수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이후 이 그룹의 진화사는 초식성, 목 길이의 극단적 신장, 느리게 움직이는 사족보행 등을 동반한, 독보적인 신체 크기의 증가로 특징지어진다.

재미를 위해서, 라틴어 전문용어를 쉬운 말로 번역해 보라. 예를 들어, “sauropodomorphs"를 "lizard-footed-forms(도마뱀-발-형태)" 등으로 번역해 보라. 그것은 그 용어들의 의미를 정확하게 전달해준다.

 

미국 텍사스에서 발굴된 9m 크기의 선사시대 모사사우루스 화석(Phys.org, 2022. 8. 4).

화석 사냥꾼들은 미국 텍사스주의 댈러스 북동쪽 강바닥에서 모사사우르(mosasaur)의 뼈들을 발견했다. 한 박물관 큐레이터는 모사사우루스를 선사시대의 '위대한 백상아리 또는 범고래'였다고 묘사하고 있었다. "지느러미와 갈라진 꼬리, 뾰족한 코를 가진 9m 크기의 수영하는 코모도드래곤(Komodo dragon)을 상상해 보라"라고 모사사우르스를 묘사하기 위해 론 티코스키(Ron Tykoski)는 말했다. 왜 그 생물은 텍사스에 있었을까?

8천만 년 전에는 텍사스 중부의 거의 모든 지역이 물에 잠겨있었다고 그는 말한다. 그 지역의 얕고 따뜻한 바닷물과 풍부한 먹이는 모사사우르스와 같은 생물들에게 완벽한 서식지가 됐을 것이다.

티코스키는 글의 대부분을 "생물들이 시간에 따라 어떻게 진화했는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었다. 그러나 그는 뼈에서 연부조직이 남아 있었는지, 그렇게 큰 생물들이 어떻게 부패되지 않고 화석이 될 수 있었는 지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고 있었다. 심지어 현대의 고래들도 제자리에서 화석화되지 않는다. 죽은 고래들은 빠르게 바다벌레들에 의해서 파먹힌다. 그러나 어찌된 일인지, 이 모사사우루스는 강둑에서 뼈가 드러날 때까지 8천만 년을 기다렸다. 그것이 노출되었을 때, 발견자들이 그곳에 있었다는 것은 행운이다!

모사사우루스 화석은 현재 대평원(Great Plains)의 지표면에 놓여있는 부드러운 퇴적물에서도 발견되고 있다. 오클리(Oakley)에 있는 픽 박물관(Fick Museum)에는 모사사우루스 견본이 전시되어 있다.

.캔자스 오클리의 픽 박물관(Fick Museum)에 전시되어 있는 모사사우루스 두개골(Mosasaur skull). (DFC)

 

사하라 사막에서 발견된 사경룡 화석은 이들이 단순한 바다생물이 아니었음을 시사한다(University of Bath, 2022. 7. 26).

세상에나 산천이 변했다. 미국 텍사스에 모사사우르스가 살았다고? 그리고 사하라 사막에 사경룡(Plesiosaurs)이 있었다고? 이 이야기의 주제는 사하라 사막에서 발견된 사경룡의 뼈들이 근처의 다른 뼈들로 미루어 볼 때, 민물에서 수영했을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만약 그렇다면, 그들은 민물과 소금물에 모두 적응했을 수 있다는 것이다. 강에 사는 돌고래들은 그러한 능력을 네 번 "진화"시켰다고 보도자료는 주장한다.

민물 돌고래는 적어도 네 번(갠지스강, 양자강, 아마존강에서 두 번) 진화했다. 시베리아 바이칼 호수(Lake Baikal)에는 민물 바다표범(freshwater seal) 한 종이 서식하고 있기 때문에, 민물에 적응한 사경룡도 있을 수 있다.

그들은 그 뼈들이 진화론적 연대로 1억 년 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었다. 민물에 적응하는 것이 그렇게 쉽다면, 민물 참치(tuna)와 민물 돛새치(sailfish)도 있을 수 있지 않겠는가? 전문가들이 말이라 그런지, 아무도 그러한 생각이나 질문을 하지 않는다. 스피노사우루스가 민물 사경룡을 공격하는 그림을 상상해 보라. 와우!

  

중국의 한 식당에서 발견된, 1억 년 전의 세계 최대 공룡 종의 발자국. (Phys.org, 2022. 7. 21)

중국 남서부의 한 식당 주인은 그의 앞마당 바닥에서 커다란 공룡 발자국을 발견했다. 그것은 살아있을 때, 버스 세 대의 길이만큼 거대한 용각류의 발자국이었다. 정말로 놀랍다! 기사는 "그 식당은 이전에 농장이었고, 그 발자국은 흙층에 묻혀있다가, 기상 악화로 드러났다"고 말하고 있었다. 뭐라고? 1억 년 후에, 약간의 기상 악화로 드러났다고?

 

*관련기사 : 中 시내 한복판 식당 바닥서 1억년 된 공룡 발자국 발견(2022. 7. 19.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20719131600009

  

'농장에서 화석 낚시' – 농부의 밭에서 발굴된 쥐라기 바다 물고기(University of Manchester, 2022. 7. 29).

 영국 글로스터셔의 한 농장주의 밭은 놀라운 화석들의 발견 장소가 되고 있었는데, 보도자료는 아름다운 쥐라기의 물고기 화석 사진으로 시작하고 있었다. 그것을 믿기 위해서는, 반드시 봐야 한다. 그 화석 물고기는 입을 벌리고 있었는데, 그 물고기가 여전히 살아있을 때, 매우 빠르게 파묻혔다는 것을 암시한다.

가장 멋진 발견물 중에는 비늘, 지느러미, 심지어 눈알의 상세한 부분까지 갖고 있는 몇몇 화석 물고기들이 있었다. 가장 인상적인 발견 중 하나는 파키코무스(Pachycormus)라는 물고기로 3차원적으로 보존된 쥐라기 물고기의 머리였다. 그 물고기는 마치 안에 들어있던 '암석에서 뛰쳐나오려는' 것처럼 보인다.

 

.3차원적으로 정교하게 보존된 쥐라기 물고기. <Credit: Dean Lomax, U of Manchester>

 

이 지역은 물고기 머리 화석 외에도, "3차원적으로 보존된 석회암 응결체, 물고기의 잔해, 고대 해양 파충류, 오징어, 희귀 곤충 등 다수의 생물들이 들어있어서 고생물학자들을 수년간 바쁘게 만들 것이다. 정교하게 보존된 화석들이 무더기로 들어있는 그러한 라거슈타트(Lagerstätte)는 어떻게 그렇게 빨리 파묻힐 수 있었던 것일까? 거대한 홍수는 그것을 쉽게 설명할 수 있다.

지금까지 발견된 생물들의 현장 관찰과 퇴적물 속에 동물 외피나 생물들이 파놓은 굴(burrows)들이 없다는 것은, 코트팜(Court Farm) 화석들이 매우 빠르게 매몰되었음을 가리킨다. 원래의 퇴적물 층이 보존되어 있었기 때문에, 골격 주변의 층상 응결체는 퇴적물이 압축되기 전에 비교적 일찍 형성되었음을 가리킨다. 이 퇴적물들은 매몰되는 동안, 위에 쌓인 퇴적물로부터 더 이상의 압축과 압착을 방지했고, 따라서 화석을 3차원적 타임캡슐로 보존했다.

흔하지는 않지만, 이렇게 잘 보존된 화석은 드물지 않다. 보도자료에는 인근 지역의 다른 유명한 라거슈타트가 언급되어 있다. "놀라운 이 화석 유적지는 쥐라기 동안 영국의 이 지역을 뒤덮었던 바다에 살았던 수많은 고대 생물들을 아름답게 보존하고 있다“라고 고생물학자 딘 로맥스(Dean Lomax)는 말했다. 하지만 어떻게 육상에 사는 곤충들이 물고기와 함께 묻혀있는 것일까?

 

*관련기사 : 당장이라도 튀어나올듯…1억 8300만 년 쥐라기 물고기 화석 발견 (2022. 8. 2. 나우뉴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802601020

  

이집트 사하라 사막의 고전적 화석산지에서 발견된, 거대하고 기괴한 육식공룡.(Ohio University, 2022. 6. 8).

사하라 사막에서 발견된 공룡 화석 이야기에서 반수생 공룡인 스피노사우루스(Spinosaurus)는 언급되고 있었지만, 사경룡(plesiosaurs)은 언급되고 있지 않았다. 아마도 모래에 뼈를 남긴 수각류 공룡 아벨리사우루스(Abelisaurid)가 물가에서 멀리 떨어져 있었기 때문이거나, 이집트에서 사경룡이 헤엄쳐갔던 모로코까지 걸어가기에는 너무 멀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목 밑부분부터 척추 뼈가 잘 보존되어 있는 문제의 화석은 2016년 이집트의 바하리야 오아시스(Bahariya Oasis)를 발굴했던 이집트 만소우라 대학의 탐사대(MUVP)가 발견했다. 척추 뼈는 불독 얼굴, 작은 이빨, 작은 팔을 가진 수각류의 일종인 아벨리사우루스(Abelisaurids)에 속하는 공룡의 것으로, 몸길이는 약 6m로 추정된다. 아벨리사우루스류는 공룡의 시대 마지막 시기인 백악기 동안 남반구에서 가장 다양하고 지리적으로 널리 분포했던 대형 포식공룡 중 하나이다. 스피노사우루스와 다른 두 거대한 수각류(Carcharodontosaurus and Bahariasaurus)와 함께, 이 새로운 아벨리사우루스의 화석은 약 9천8백만 년 전에 현재의 이집트 사하라 지역을 돌아다녔던, 대형 포식공룡 그룹에 또 다른 종을 추가했다.

그 기사는 진화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뼈가 가리키고 있는 생태환경에 궁금해 하고 있었다.

"백악기 중엽 동안, 바하리야 오아시스는 지구상에서 가장 무서운 곳 중 하나였을 것이다"라고 오하이오 대학의 생물과학 대학원 과정의 학생인 살렘(Salem)은 말한다. "이 모든 거대한 포식자들이 어떻게 공존할 수 있었는지는 수수께끼로 남아 있지만, 그것은 아마도 그들이 다른 것을 먹었고, 다른 먹잇감을 사냥하기 위해 적응한 것과 관련이 있을 것이다.”

고려되지 않은 한 가능성은 그들이 그곳에서 죽지 않았다는 것이다. 아마도 동물들은 거대한 물살에 휩쓸렸고, 무게, 모양, 또는 밀도에 따라 분류되고, 집중되었을 것이다. 기사에서 그것에 대한 증거는 조금만 기술되어 있다 : "고립된 뼈들을 만든 경향이 있는, 철저하게 탐사된 모로코에 있는 동시대의 암석들 다르게, 바하리야 지층(Bahariya Formation)은 공룡과 다른 육상동물들의 부분 골격들을 비교적 높은 빈도로 보존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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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의 동물들은 죽을 때 화석화되지 않는다. 심지어 가장 큰 포유동물이나 파충류도 표면에서 빠르게 부패된다. 그것들은 청소동물에게 뜯어먹히거나, 균류, 곤충, 벌레, 박테리아들의 지속적인 공격 아래서 빠르게 분해된다. 바다 동물은 죽은 후에 일반적으로 물에 떠서 새나 물고기에게 뜯어먹히거나, 바닥으로 떨어져서 벌레들의 먹이가 된다. 파묻힌 것들은 종종 생물교란(bioturbation) 때문에 관절들이 떨어져 나가서, 인식할 수 없게 된다. 큰 파충류들이 잘 보존되기 위해서는 매우 특별한 조건이 필요하다. 느리고 점진적인 동일과정설은 그러한 조건을 제공하지 않는다. 그러나 전 지구적 홍수는 그러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 최근에 있었던 전 지구적 홍수는 많은 공룡 뼈들에서 연부조직(soft tissue)이 아직도 남아 있는 것을 설명할 수 있다.(see list of evidence at ICR). 진화론적 지질학의 지질주상도(geologic column, 지질시대표)는 많은 과학자들에게 합의된 의견(consensus)이 되고 있지만, 합의된 의견은 과학이 아니다. 그것은 현재 받아들여지고 있는 이야기일 뿐이다. 그것에 반대하는 증거들은 종종 무시되거나, 재해석되거나, 심지어 검열된다. 지난 해 데이비드 캐치풀(David Catchpoole)은 creation.com에서 해저에 있던 1억 년 전의 박테리아가 되살아났음을 보고했다. 어떻게 그 미생물들은 1억 년 동안 살아있을 수 있었을까? 그러한 연대가 잘못됐다고 말하는 것이 더 합리적이지 않겠는가? 그 기사는 진화론적 신념인 수억 수천만 년의 연대는 허구라고 말하고 있었다.

하나님이 공룡을 창조했다고 믿는 사람들도 연구자들이 궁금해한 것처럼, 많은 거대한 동물들과 사람이 함께 공존할 수 있었는지 궁금해 할 수 있다. 하지만, 지구는 매우 큰 곳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대형동물들의 밀도가 가장 높은 지역을 살펴보라. 예를 들어, 아프리카 세렝게티(Serengeti)는 누(wildebeest) 떼, 영양, 얼룩말, 코끼리, 기린, 하마, 사자, 표범과 같은 야생동물과 포식자들이 함께 살아가고 있다. 만약 여러분이 이 인기 있는 사파리 땅 위로 드론을 날린다면, 그 대형동물들은 나란히 모여있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넓은 지역으로 빠르게 흩어질 것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다나 포인트(Dana Point) 앞바다와 같이, 해양 포유동물의 개체수가 가장 많은 지역에서는, 최고의 고래 관찰 크루즈가 운행되고 있으며, 유람객들은 가끔 고래 한두 마리를 보게 되거나, 100여 마리의 돌고래들이 헤엄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포유류들, 물고기들, 새들이 살아갈 수 있는 공간이 있다. 공룡이 살아있을 때도 마찬가지였을 것이다. 만약 그 풍경이 수백 미터 상공의 비행기에서 관찰될 수 있었다면, 가장 큰 공룡들도 작게 보이고, 그들이 배회하고, 사냥하고, 살아갈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이 있을 것이다. 포식자들은 태어나자마자 모든 먹잇감을 집어삼키지는 않을 것이다. 오늘날의 아프리카에서처럼, 많은 먹잇감 동물들은 사자나 악어의 공격을 받기 전에, 길고 건강한 삶을 살아간다. 적지 않은 동물들이 나이 들어 죽는다.

.텍사스주 달라스에 있는 ICR의 창조 디스커버리 센터(ICR Creation Discovery Center)에 전시되어 있는 티라노사우루스(T. rex) 모형.

 

쥐라기 월드(Jurassic World) 영화처럼, 공룡의 시대가 "무서운 장소"들로 가득 차 있었다고 예상하지 마라. 아무도 공룡들이 인간을 공격했는지 확실히 말할 수 없다. 그것은 헐리우드 영화이다. Breakpoint 지에서(2022. 8. 4) 존 스트리트(John Street)는 우리의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계속해서 수익을 올리기 위해 자극적인 이야기들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말한다.

영화 쥐라기 공원 시리즈를 생각해 보자. 1993년 첫 번째 영화에서 불과 다섯 명만이 공룡에게 잡아먹혔는데, 그들은 모두 작은 섬에 갇혀 있었다. 후편에서는 날아다니는 거대한 익룡들과 함께 더욱 공격성이 증가된 돌연변이 공룡들이 수십 명 이상의 사람들을 게걸스럽게 잡아먹는다. 교훈은 분명하다 : 관객들은 다시 살아난 공룡들에 이미 자극을 받았고, 더 자극적인 것을 원한다. 예전의 짜릿함과 공포는 이제 더 이상 통하지 않을 것이다.

사람들이 컴퓨터 그래픽으로 탄생한 괴물들에 의해 둔감해지면서, 영화는 점점 더 자극적인 소재를 찾고 있다. 할리우드 영화는 충격 지수를 더욱 높이기 위해서, 이제는 사람들의 식인 풍습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속지 마라. 하나님이 창조하신 이 세계는 생물들이 균형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도록, 하나의 기능적 생태계로 설계되었다. 타락 이후에 죽음이 들어왔고, 오늘날까지 악이 지배하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신에 대한 증거 없이 내버려두신 것이 아니다. 바울은 루스드라의 이교도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그러나 자기를 증거하지 아니하신 것이 아니니 곧 너희에게 하늘로서 비를 내리시며 결실기를 주시는 선한 일을 하사 음식과 기쁨으로 너희 마음에 만족케 하셨느니라 하고”(행 14:17). 그 사회는 치명적인 짐승의 공포를 알고 있었다. 그러나 역사를 통해, 대부분의 사람들은 큰 틀에서 각 생물들의 위치를 이해했고, 위험에도 불구하고 오래도록 만족스러운 삶을 살았다.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공룡의 시대가 정말 어땠는지 보는 것은 흥미로울 것이다. 사람은 그들과 공존했을까? 성경 창세기의 기록을 받아들인다면, 그렇다. 모든 거대한 짐승들은 사람보다 먼저 창조주간의 다섯째 날과 여섯째 날에 창조되었기 때문이다. 왜 말이 안 되는가? 욥기에서는 베헤못과 리워야단과 같은 거대한 생물들이 언급되어 있는데, 사람들은 하나님이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알았고, 이 생물들은 사람들의 눈에 경외심을 불러일으켰다. 언젠가 우리들은 천국의 도서관에 있는 비디오들을 다운로드 받아서, 창세기 1~9장의 영상을 재생하여, 창조주간과 노아 홍수 동안 이 세계는 실제로 어떤 모습이었는지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것은 기독교인만이 가질 수 있는 희망이다.

 

*관련기사 : 세계적 현상 : 공룡 지층에서 바다생물 화석들이 발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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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공룡들이 물고기와 묻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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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공룡 화석이 해성퇴적암에서 또 다시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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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워야단의 몸통 갑옷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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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부드럽고, 늘어나는 공룡의 조직 : 티라노사우르스 공룡 화석에서 발견된 혈관, 혈액 및 연부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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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발견된 공룡의 적혈구와 연부조직은 창조론자의 예측을 확증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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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천만 년(?) 전 모사사우루스 화석에 남아있는 부드러운 망막과 혈액 잔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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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피의 발견에 대한 신기록이 수립되다 : 1억9천5백만 년 전의 공룡 늑골에서 발견된 혈액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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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연부조직의 발견으로 인한 20년 간의 동요 : 화석에서 나는 냄새는 보고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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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라기 공원은 언제 개장할 것인가? : 공룡 연부조직의 발견과 수천만 년이라는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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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뼈에서 밝혀지는 놀라움 : 원래 조직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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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발견된 공룡 하드로사우르스의 연부조직은 오래된 연대 신화에 또 한번의 타격을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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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의 연부조직은 정말로 공룡의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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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의 연부조직이 마침내 뉴스에서 집중 보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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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사사우루스 화석에 원래의 연부조직과 단백질이 남아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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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들은 공룡 뼈를 고아 먹고 있었다 : 8500만 년 전의 공룡 뼈를 끓이면 설렁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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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의 DNA가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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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DNA의 발견으로 붕괴되는 진화론적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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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주둥이 공룡 화석에서 DNA가 검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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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의 분해속도는 진화론적 시간 틀에서 너무 빨랐다. : 521년으로 주장되는 DNA의 반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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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의 존재 상한선이 제시됐다. : DNA의 반감기는 521년이라고 연구자들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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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자들에게 충격적인 소식 : 1억 년 전 미생물이 다시 살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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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년 전의 박테리아가 살아있었다는 불합리한 주장.

http://creation.kr/YoungEarth/?idx=5300063&bmode=view

소금의 전설 (Salty saga) : 2억5천만 년 전(?) 소금에서 다시 살아난 박테리아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335&bmode=view

2억5천만 살의 박테리아, 조금 많지 않은가?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342&bmode=view


출처 : CEH, 2022. 8. 5.

주소 : https://crev.info/2022/08/the-dinosaur-time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2-06-30

사경룡 : 처음부터 헤엄치도록 설계되었다

(Plesiosaurs: Designed for Swimming in the Beginning)

by Frank Sherwin, D.SC. (HON.)  


     사경룡(Plesiosaurs, 수장룡)은 수생 파충류의 놀라운 그룹이었다. 그들의 독특한 지느러미와 긴 목을 가진 유선형의 몸체는 명확한 설계를 가리킨다.

진화론자들은 수억 년 전에 물고기가 육지로 올라가 사족동물(tetrapods)로 진화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 사족동물들 중 일부는 육지에 정착한 후, 다시 방향을 틀어 바다로 되돌아가, 수생 포유류(Cetacea, 고래류), 수생 파충류(사경룡, 어룡)가 되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기룡상목(Sauropterygia) 또는 지느러미 도마뱀들은 헤엄치는데 사용되는 효율적인 "4개의 균일한 날개 모양의 지느러미" 등을 진화시켜, 바다에서 살아가도록 다시 적응했다는 것이다.[2]

약 2억1천만 년 전에 살았던 사경룡은 독특한 방식으로 수중 생활에 적응했다: 그들의 앞다리와 뒷다리는 진화하여, 네 개의 균일한 날개 모양의 지느러미를 형성하였다.[2]

"2억1천만 년"은 논란의 여지가 매우 많은 주장이다. 그리고 어룡(ichthyosaurs)과 고래처럼, 사경룡은 물속에서 잘 살아갈 수 있도록 설계되어있고, 화석기록은 육상에 살던 사족동물의 다리가 사경룡의 "날개 같은 지느러미"로 변화되는 것을 보여주지 않는다. 진화론자인 마이클 벤튼(Michael Benton)은 "사경룡은 바닷속 이동(submarine locomotion)에 매우 적응되어 있다"고 말했다.[4]

안나 칼(Anna Krahl) 박사는 독일의 본 대학에서 사경룡의 이동 연구를 수행했다.[5]

120년 이상 동안 척추동물 고생물학자들은 어떻게 사경룡은 이 네 개의 날개지느러미를 갖고 헤엄을 쳤는지에 대해 당혹해 왔다. 그들은 민물거북이나 오리처럼 노를 저었는가? 아니면, 바다거북이나 펭귄처럼 물속을 날았는가? 아니면 오늘날의 바다사자나 돼지코거북처럼 수중 비행과 노 젓는 것을 겸하여 했을까?[2]

칼 박사는 컴퓨터 단층촬영을 사용하여 사경룡의 수영 동작을 검토하고, 가상 3D 모델을 만들었다. 그녀는 이 파충류들이 오늘날 공학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 "유한요소법(finite element method, FEM)을 부분적으로 사용하여" 물속에서 이동했다는 것을 발견했다. 실제로 유한요소법은 미분방정식을 수치적으로 푸는데 사용되는 인기 있는 방법으로, 물속 파충류와 같은 생물학적 또는 기계적 물체의 유체 움직임에 관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이 디지털 모델은 공학 분야에서 빌려온 유한요소법을 사용하여 힘을 계산하였다"고 칼 박사는 설명한다. 상완골과 대퇴골에 부착된 모든 근육들과 그 각도는 생리적 기능 부하를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사실상 유한요소법 컴퓨터 프로그램에서 재현되었다.[2]

더 나아가,

"유한요소법 분석에 의하면, 지느러미에 있는 상완골과 대퇴골은 주로 압착(compression)에 의해서 기능적으로 하중을 받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고, 인장응력(tensile stress)에 의해 훨씬 덜 하중을 받는다는 것을 보여주었다"라고 안나 칼은 설명한다. "이것은 사경룡이 필요한 만큼의 적은 물질을 사용하여 뼈를 만들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자연적 상태는 지느러미를 비트는 근육과 뼈를 둘러싼 근육이 갖추어져야만 유지될 수 있다.[2]

다른 말로 해서, 사경룡의 이동에 대한 한 발전된 연구는 기계공학의 기초를 활용하여 결정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6] (독자들은 위의 글에서 사경룡이 자신의 뼈를 만들 때 이러한 내부적 요인들을 고려했을 것이라는 비과학적인 설명을 읽게 된다). 사경룡의 이러한 효율적인 몸체 구조들이 무작위적인 돌연변이들이 축적되어 우연히 생겨날 수 있었을까? 

사경룡은 항상 사경룡이었다. 이들은 쥐라기 초기의 화석기록에서 갑자기 등장한다.[7] 그들은 수천 년 전인 창조주간 다섯째 날에 창조되었다.


References

1. Sherwin, F. Did Fish Learn to Walk?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uly 31, 2017, accessed June 8, 2022; Sherwin, F. Paleontology’s Pelvic Puzzle.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April 30, 2013, accessed June 8, 2022.

2. Staff Writer. How Plesiosaurs Swam Underwater. ScienceDaily. Posted on sciencedaily.com June 3, 2022, accessed June 8, 2022.

3. Thomas, B. Published Reports of Original Soft Tissue Fossils.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September 17, 2018, accessed June 8, 2022; Stinnesbeck, W. et al. 2014. A Lower Cretaceous ichthyosaur graveyard in deep marine slope channel deposits at Torres del Paine National Park, southern Chile. GSA Bulletin 126 (9-10): 1317–1339.

4. Benton, M. 2015. Vertebrate Paleontology. Wiley Blackwell, West Sussex. 257.

5. Krahl, A. et al. 2022. Determination of muscle strength and function in plesiosaur limbs: finite element structural analyses of Cryptoclidus eurymerus humerus and femur. PeerJ, 10.

6. Sherwin, F. Architecture and Engineering in Created Creatures.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September 29, 2017, accessed June 8, 2022.

7. Fisher, V. et al. 2015. Peculiar macrophagous adaptations in a new Cretaceous pliosaurid. The Royal Society. 2(12).

*Dr. Sherwin is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참조 기사 : 美 해변서 쥐라기 바다공룡 닮은 괴생명체 사체 발견 (2018. 3. 20. 서울신문)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320601006


*참조 : 바다 용들 : 바다 공룡들이었던 어룡과 사경룡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53&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4 : 최근에 발견된 공룡의 사체와 모습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30&bmode=view

쥬이오 마루호의 신비한 동물에 관한 새로운 정보 1, 2 : 그것이 해양 사족동물이었다는 강한 암시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42&bmode=view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43&bmode=view

15세기 선박의 뱃머리에 새겨져 있는 바다괴물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08&bmode=view

용의 전설 속에 감춰진 진실

http://creation.kr/BiblenScience/?idx=1288884&bmode=view

용의 신화는 신화가 아닐 수 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555&bmode=view

일부 바다생물들은 노아 홍수로 인해 멸종되었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6211917&bmode=view

7천만 년 전으로 주장되는 모사사우루스의 연부조직에 대한 놀라운 방사성탄소 연대측정 결과.

http://creation.kr/IsotopeClock/?idx=1289208&bmode=view

모사사우루스 화석에 원래의 연부조직과 단백질이 남아있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39&bmode=view

8천만 년(?) 전 모사사우루스 화석에 남아있는 부드러운 망막과 혈액 잔존물.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30&bmode=view

바다 괴물 화석이 북극 지방에서 발견되었다.

https://creation.kr/Dinosaur/?idx=1294513&bmode=view

사상 최대의 해양 파충류 화석이 발견되었다.

https://creation.kr/Dinosaur/?idx=1294533&bmode=view

대홍수 재앙 : 호주에서 사경룡의 놀라운 보존

https://creation.kr/Burial/?idx=1294375&bmode=view

욥기 41장의 리워야단은 어떤 동물일까? 

http://creation.kr/BiblenScience/?idx=1288894&bmode=view

리워야단의 몸통 갑옷의 비밀 

http://creation.kr/BiblenScience/?idx=1288900&bmode=view

수영을 했던 스피노사우루스 공룡은 욥기 41장의 리워야단인가?

http://creation.kr/Dinosaur/?idx=3984593&bmode=view

공룡을 찾아서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08&bmode=view

'베헤모스'는 공룡이었을까?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38&bmode=view

당신이 들어보지 못했던 역사 기록 속의 용, 그리고 공룡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15&bmode=view

오리주둥이 공룡의 두개골에서 발견된 빈 공간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546&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9 : 아프리카와 아메리카의 역사, 그림, 예술품에 등장하는 공룡!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35&bmode=view

용의 전설 속에 감춰진 진실 

http://creation.kr/BiblenScience/?idx=1288884&bmode=view

공룡들에 관한 진실은 무엇일까?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532&bmode=view

만일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면, 왜 사람 화석은 공룡과 함께 발견되지 않는가?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523&bmode=view

공룡 열풍과 우리의 아이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54&bmode=view

공룡의 미스터리가 밝혀지고 있다 : 새로운 DVD “공룡에 대한 진실의 폭로”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19&bmode=view

낙원의 용

https://creation.kr/Dinosaur/?idx=1294448&bmode=view


출처 : ICR, 2022. 6. 23.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plesiosaur-locomotion/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2-04-21

용 그림은 수천만 년의 연대를 부정한다.

(Dragon Art Defies Millions of Years)

by Brian Thomas, PH.D.


    미국 댈러스에 있는 ICR의 과학 및 지구사 발견 센터(Discovery Center for Science & Earth History)의 3만 평방피트에 있는 모든 전시물들 중에서, ‘용과의 만남(Dragon Encounters)’은 방문객들이 가장 좋아하는 전시물이 되었다. 그것은 멸종된 파충류(공룡)처럼 보이는 것을 묘사해 놓은 고대 예술품들을 보여준다. 이곳은 독자들에게 이 예술품들이 세계사에서 성경적 창조의 위치를 확인시켜줄 수 있음을 나타낸다.

성경 역사의 신뢰성과 기록된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내용은 우리 신앙의 중심이 되고 있으며, 지구의 과거를 해석하는 기준이 될 수 있다.[1] 수천 년 전에 사망 없이 시작됐던, 원래 보시기에 좋았던 창조물들에 대한 성경적 설명이 사실이었다면, 수십억 년 동안의 진화 과정과 생존경쟁으로 인해 일어났을 죽음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용 그림(dragon art)’은 역사의 어떤 버전이 사실인지를 우리에게 말해주고 있다.

'용 그림'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 세계 도처에서 우리의 먼 선조들은 그림, 조각상, 양각 부조, 공예품 등에 온갖 무서운 파충류들을 묘사해 놓았다. 현대의 용들에 대한 묘사처럼, 대부분의 작품들은 알려진 생물들과 닮지 않아서, 상상의 동물들을 묘사한 것으로 치부해버렸다. 그러나 몇몇 사례는 알려진 화석과 일치한다.

창조론 강사이며 작가인 밴스 넬슨(Vance Nelson)은 많은 용 인공유물(dragon artifacts)들을 조사했다. 그가 고대 미술품을 검증하기 위해 사용하는 단계 중 하나는, 화석 해부학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렌더링(digital rendering, 컴퓨터로 만들어진 이미지)과 비교하는 것이다. 밴스는 무의식적으로 고대 미술과 일치하는 이미지를 그리게 되는, 진화론적 고미술가를 고용하고 있다. 나는 ‘용과의 만남(Dragon Encounters)’ 벽을 설계할 때, 밴스의 책 ‘무서운 용(Dire Dragons)’에 의존했다.[2] 그의 책은 공룡을 닮은 고대 파충류와, 공룡은 아니었지만 트라이아스기와 페름기 지층에서 발견됐던 멸종된 파충류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진화론적 지질주상도에서 페름기, 트라이아스기, 쥐라기, 백악기의 네 지질시대의 퇴적지층은 모두 멸종된 파충류의 화석들을 포함하고 있다. 표준 진화론적 지질연대표는 이 4개의 시스템에 총 2억3500만 년을 할당하고 있는데, 이 글에서 보여지는 용 예술품들은 이에 도전한다.


세속적 연구자들은 주어진 암석지층에서 발견된 특정 동물의 “연대”를 그 지층의 연대로 맞추어 사용한다. 그러나 동일한 동물이 우리의 선조들과 함께 살았었다는 증거를 발견한다면, 이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고대 미술품의 몇몇 "용(dragons)"들은 백악기의 화석으로 알려진 멸종된 파충류와 유사하다.  밴스의 책인 ‘무서운 용’은 백악기 지층에서 발굴된 각룡류 공룡인 그라킬리케라톱스(Graciliceratops)와 수각류 공룡인 데이노니쿠스(Deinonychus)가 그림으로 그려져 있음을 보여준다. 아프리카의 백악기 지층에서 발견된 니게르사우루스(Nigersaurus) 용각류 화석은, 웨일즈 세인트데이비즈 대성당(St David’s Cathedral)에 조각되어 있는 13세기 목각 조각상의 몸체 특징들과, 특히 비교적 짧은 목과 넓은 코와 일치한다.[3] 이것은 6500만 년 이상의 시간을 지워버리는 것이다.

고대 미술품들은 다른 용각류들, 또는 긴 목의 공룡들을 보여주는데, 이 공룡들은 대부분 쥐라기 지층에서 발굴되고 왔다. 영국의 칼라일 성당(Carlisle cathedral)에 있는, 1496년 리처드 벨 주교(Bishop Richard Bell) 무덤에 있는 작은 놋쇠 띠에는 두 마리의 용각류 공룡처럼 보이는 생물이 식각(etching)으로 새겨져 있다. 그 중 한 마리는 1989년까지 발견되지 않았던 슈노사우루스(Shunosaurus) 공룡 화석처럼, 긴 꼬리의 끝에 네 개의 가시모양의 돌기(tail spikes)를 갖고 있었다.[4] 이것은 1억4천만 년 이상을 지워버리는 것이다.

이 예술품들은 공룡들을 보여주지만, 4개의 지질시대로 말해지는 홍수 지층들에는 다른 멸종된 파충류의 화석들도 갖고 있다. 여러 노토사우루스(nothosaurs, order Nothosauroidea)들은 트라이아스기 지층에서 볼 수 있는 그러한 범주 중 하나이다. 그들의 특징은 수륙 양용 생활(amphibious lifestyle)을 암시한다. 그들의 이빨은 턱을 지나 뻗어 있었는데, 아마도 물고기를 잡는데 효과적이었을 것이다. 바르셀로나(Barcelona)의 중세시대 제단 뒤쪽의 벽장식(altarpiece)에는 노토사우루스와 일치하는, 이빨, 머리 모양, 신체 크기와 비율을 가진 용이 그려져 있다. 어떻게 이 고대 예술가는 노토사우루스와 그렇게 유사한 생물을 묘사했을 수 있었을까? 이 고대 예술가는 실제로 노토사우루스를 보았다면, 2억1천만 년 이상의 시간은 지워지는 것이다.

고대 미술품에는 페름기 지층에서 발견된 화석 생물과 비슷한 모습도 나타난다. 1409년에 제작된 프랑스의 한 책 'Belles Heures(아름다운 시간)'에서 기억에 남는 이미지 중에는 마리아에게 기도하는 사람이 있다. 한 장면은 세속적인 텍스트 분석가들이 완전히 상상의 동물이라고 부르는, 한 마리의 용(dragon)을 보여준다. 하지만 책에서 보여지는 커다란 용처럼 보이는 생물은 유럽에서 발견된 도마뱀처럼 생긴 프로토로사우루스(Protorosaurus)의 화석과 매우 유사하다. 다양한 가느다란 발가락을 포함하여, 턱 모양, 몸체 비율 등이 우연히 일치될 확률은 얼마나 될까? 주류 과학자들은 페름기 지층과 프로토로사우루스 화석에 2억5천5백만 년 전이라는 연대를 부여한다. 만약 그 생물이 정말로 그렇게 오래 전에 멸종되었다면, 중세 예술가가 어떻게 그렇게 정확하게 그 생물의 모습을 그림으로 그릴 수 있었을까? 이 파충류 화석은 18세기까지 보고되지 않았다.

종합하면, 이러한 오래된 그림과 조각들은 다른 예술품들과 함께 진화론적 연대 틀을 붕괴시키고 있다. 만약 페름기, 트라이아스기, 쥐라기, 백악기의 파충류들이 동시에 살았다면, 그들은 서로 다른 연대를 나타내기 위해 사용되어서는 안 된다. 우리는 다른 역사적 틀이 필요하다.

지구 역사에 대한 성경적 설명에 의하면, 노토사우루스, 용각류, 말, 인간은 노아의 홍수 이전에 같은 시기에 살았지만, 아마도 다른 환경에서 살았을 것이다. 육지에 살고 공기로 숨을 쉬는 짐승 중 두 마리는 방주로 들어갔다. 오늘날의 물고기, 바다거북, 다른 수중생물의 조상들은 방주 밖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다. 노토사우루스가 방주 밖에서 살아남을 수 없었다면, 용각류 공룡들의 어린 새끼 두 마리처럼 방주에 태워졌을 것이다.

만약 공룡과 말이 모두 방주에 타서 노아 홍수로부터 살아남았다면, 왜 공룡들은 멸종된 반면에, 말은 오늘날까지 살아있는 것일까? 고대 예술품들은 그 단서를 제공한다. 그림 속에서 용들은 도살되는 존재로 유명한데, 아마도 창조주의 허락에 의해서일 수도 있다.[5] 밴스 넬슨의 책 ‘아마존 탐험(Amazon Expedition)’은 수천 년 전에 만들어진 고대 페루의 암벽화(pictograph)에 대한 상세한 연구에서 용각류를 닮은 모습의 또 다른 생물을 보여준다.[6]

이 장면에는 무장한 원주민들이 크고 위협적인 공룡처럼 생긴 생물을 둘러싸고 있다. 오늘날에도 새로운 지역을 개척한 사람들은 종종 가장 위협적인 동물들을 빠르게 제거한다. 성경에 기반을 둔 역사는 수많은 화석들이 들어있는 홍수 지층들, 그리고 사람들이 남긴 그림과 예술품에는 화석화된 생물과 동일한 모습의 생물들이(방주로 인해 홍수로부터 살아남아 사람과 함께 살았던) 그려져 있는 등, 모든 주요한 관측들과 일치된다. 

우리 선조들은 용 그림과 글을 통해 성경적 역사를 확인해줌으로써, 자신도 모르게 성경이 영감된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있었던 것이다.


References
1. Hebrews 1:1.
2. Nelson, V. 2018. Dire Dragons. Red Deer, AB: Untold Secrets of Planet Earth Publishing Company, Inc.
3. Thomas, B. 2019. St. Davids Dragon—Fantasy or Reality? Acts & Facts. 48 (11): 14-15.
4. Thomas, B. 2018. Did Medieval Artists See Real Dinosaurs? Acts & Facts. 47 (7): 16-17.
5. 2 Peter 2:12.
6. Nelson, V. 2015. Amazon Expedition. Red Deer, AB: Untold Secrets of Planet Earth Publishing Company, Inc.

*Dr. Thomas is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aleobiochemistry from the University of Liverpool.
.Cite this article: Brian Thomas, Ph.D. 2022. Dragon Art Defies Millions of Years. Acts & Facts. 51 (3).


*참조 :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1 : 벽화나 예술품에 그려져 있는 공룡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36&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2 : 공룡과 인간의 발자국이 함께 발견되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28&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3 : 세계 도처에서 전해져 오고 있는 공룡에 관한 이야기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29&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4 : 최근에 발견된 공룡의 사체와 모습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30&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5 : youtube 동영상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00&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6 : 그림, 문헌, 암벽화, 예술품에 등장하는 나는 용은 익룡이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32&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7 : 중국과 아시아의 그림, 조각, 예술품에 등장하는 공룡!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33&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8 : 유럽의 역사와 예술품에 등장하는 용은 공룡이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34&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9 : 아프리카와 아메리카의 역사, 그림, 예술품에 등장하는 공룡!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35&bmode=view

용의 신화는 신화가 아닐 수 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555&bmode=view

당신이 들어보지 못했던 역사 기록 속의 용, 그리고 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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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전설 속에 감춰진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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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데이비스 대성당에 조각되어 있는 용 : 용각류 공룡을 닮은 그 생물은 상상인가, 실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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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다빈치 그림 속의 공룡을 닮은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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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빈의 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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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기 선박의 뱃머리에 새겨져 있는 바다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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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일 성당의 벨 주교의 무덤에 새겨져 있는 공룡 : 슈노사우루스? 불카노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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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 주교 무덤의 놋쇠 띠에 새겨져 있는 베헤못! : 15 세기의 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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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포도원에 있었던 공룡들 : 조지아의 14세기 교회에 새겨져 있는 두 마리의 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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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호장룡(臥虎藏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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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공룡 화석은 중국의 용 조각상을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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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들은 공룡 뼈를 고아 먹고 있었다. 8500만 년 전의 공룡 뼈를 끓이면 설렁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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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프롬 사원에 새겨져 있는 스테고사우루스 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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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앙코르 사원에 새겨져 있는 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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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소포타미아 우루크에서 발굴된 원통인장에 새겨져 있는 공룡처럼 보이는 목이 긴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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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과 사람이 함께 살았다는 방대한 자료들을 모아놓은 웹사이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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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사원을 쳐들어가다! : 공룡과 사람이 동시대를 살았었다고 믿는 것은 우스꽝스러운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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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0년대 남북전쟁시의 프테로닥틸 : 익룡(날아다니는 공룡)이 사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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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전쟁 시에 사냥된 익룡 사진에 관한 진실! : 위조된 사진을 유포시켜, 진짜 사진을 불신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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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아캄바로의 공룡 조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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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11월, 멕시코 아캄바로의 줄스루드 박물관 탐방 : 그곳에는 공룡 점토상들이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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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캄바로의 점토상들에 대한 12명의 목격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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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츄럴 브릿지 국립 기념물의 공룡 암각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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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사지 인디언들은 공룡과 함께 살았는가? : 암벽에 그려져 있는 브론토사우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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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 인디언들은 쥐라기의 공룡을 보았는가?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521&bmode=view

쥐라기의 예술품? : 이카의 돌(Ica Stones)들에 새겨져 있는 공룡 그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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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고대 무덤의 공룡 예술품들 : 이카의 돌에 새겨져 있는 공룡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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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 돌의 진위 여부에 대한 심도 있는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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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원주민들은 공룡을 보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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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닢과 공룡들 : 호주 원주민들에 전해져 오는 오리주둥이 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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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화석 탐사 보고서: 남해군 가인리에 공룡발자국과 함께 나있는 사람발자국 추정 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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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딕 발자국은 진짜다! : 진화론자들의 궤변을 반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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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과 공룡이 함께? : 같이 나 있는 공룡과 사람의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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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아크로칸토사우르스의 발자국을 가로지르며, 겹쳐서 나있는 사람(여자)의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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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스 발자국(Morris Track)으로 알려진 백악기의 사람 발자국
http://creation.kr/Controversy/?idx=1294655&bmode=view

팔룩시 강에서 공룡과 사람발자국의 발굴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67&bmode=view

튜바시에서 발견된 공룡과 사람의 발자국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17&bmode=view

투르크메니스탄에서 함께 발견된 사람과 공룡의 발자국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82&bmode=view

쥬이오 마루호의 신비한 동물에 관한 새로운 정보 1, 2 : 그것이 해양 사족동물이었다는 강한 암시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42&bmode=view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43&bmode=view

콩고 공룡을 찾아서 : 살아있는 공룡 모켈레 므벰베 탐사기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47&bmode=view

모켈레 므벰베, 살아 있는 공룡!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59&bmode=view

살아있는 공룡이 목격되었다! : 파푸아 뉴기니에서 목격된 수각류와 용각류 공룡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540&bmode=view

바다 용들 : 바다 공룡들이었던 어룡과 사경룡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53&bmode=view

중국의 공룡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80&bmode=view

쥬라기 월드가 실제라면? : 살아있는 공룡이 발견된다면, 진화론자들의 반응은 어떨까?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07&bmode=view

▶ CMI : https://creation.com/media-center/media/tags/Dinosaurs

▶ AiG : http://www.answersingenesis.org/get-answers#/topic/dinosaurs

▶ CSR : http://www.nwcreation.net/dinosaurs.html

▶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http://creation.kr/Series/?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1842090&t=board

▶ s8int.com. Ooparts (out of place artifacts) & Ancient High Technology
http://s8int.com/

▶ Genesis Park (Dinosaurs: living evidence of a powerful Creator!)
https://www.genesispark.com/


출처 : ICR, 2022. 2. 28.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dragon-art-defies-millions-of-year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2-04-05

이 공룡의 병을 그렇게 슬퍼하는 이유는?

(What's So Sad About This Dino's Disease?)

by Brian Thomas, PH.D.


    과학자들은 화석에서 호흡기 질환에 대한 첫 번째 증거를 기술하고 있었다. 흔한 토양 곰팡이인 누룩곰팡이(Aspergillis)는 오늘날 조류와 파충류를 감염시킬 수 있다. 아스페르길루스증(aspergillosis)이라고도 불리는 이 질병은 기관(trachea)의 연부조직이 근처의 뼈에 달라붙게 한다. 이로 인해 특이한 뼈혹(bone bumps)이 발생하는데, 이것이 돌리(Dolly)라는 별칭이 붙은 한 공룡에서 발견되었다. 그러나 돌리의 추정되는 질병에 대해 과학자들이 나타낸 인간적인 동정은 화석 자체만큼이나 많은 관심을 끌고 있었다.

아스페르길루스증을 앓고 있는 동물이나 사람은 호흡곤란, 만성기침, 재채기, 발열, 설사 증상을 나타낼 수 있다. 그러나 어떤 증상도 화석화되지 않는다. 그러나 이 용각류 공룡의 척추뼈에서 브로콜리 같은 비정상적 뼈 성장은 그 사실을 나타내고 있었다.

Reuters 지에서 오하이오 대학의 고생물 해부학자이며, Scientific Reports 지 논문의 공동저자인 로렌스 위트머(Lawrence Witmer)는 "가엾은 돌리"라고 말했다.[2]

논문의 선임저자인 캐리 우드러프(Cary Woodruff)는 "나는 내가 개인적으로 가엾다고 생각했던 어떤 화석도 알지 못한다"라고 말했다.[1] 또한 위트머는 "과학자로서 우리는 돌리의 병에 흥분하고 흥미를 느끼지만, 공룡과 다른 동물들을 사랑하는 인간으로서, 이 어린 공룡이 마지막 날을 어떻게 보냈을지를 생각할 때, 가슴이 찢어진다"라고 말했다.[1]

<사진은 여기를 클릭>
.용각류 경추의 CT 스캔 사진. 화살표는 아스페르길루스증 가능성의 뼈 성장을 가리키고 있다.


고통받았을지도 모르는 동물에 대한 생각만으로도 왜 그렇게 가엾은 생각이 드는 것일까? 고통에 공감하는 우리의 능력이 애초에 어떻게 우리 안에 들어왔을까?

공룡의 질병은 창조물이 받았던 저주를 가리킨다. 성경은 한때 "심히 좋았던" 피조물에 죽음, 고통, 수고, 가시가 엄습했다고 가르친다. 홍수가 나기 약 1656년 전에 질병과 육식은 고도로 복잡하게 설계된 피조물 내로 들어왔다.

그후 전 지구적 홍수는 4~5톤 무게의 돌리와 같은 거대한 동물도 막대한 양의 진흙과 모래 속으로 파묻어버렸다. 그러므로, 성경은 화석에서 발견되는 질병과 죽음에 대해 설명할 수 있다. 성경은 또한 고통당하는 피조물들을 동정할 수 있는 인간의 독특한 능력을 설명할 수 있다.

왜 이 과학자들은 그 동물의 추정되는 질병에 대해 그렇게 슬퍼하는 것일까? 그것은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그분이 창조한 피조물에 대해 관심을 갖고 계신다. 우리도 그렇다. 하나님은 고통받는 걸 싫어하시고, 우리도 그렇다. 이 과학자들의 반응은 그들이 하나님의 창조를 믿든지 안 믿든지, 생물의 기원에 대해 그들이 갖고 있는 믿음(진화론)과 모순된다.

왜 진화론자들이 동물의 죽음에 대해 슬퍼하는 것일까? 생물들의 죽음은 다른 생물로 진화하는 데 필요한 길을 열어주는 과정이 아닌가?

만약 질병과 죽음이 새로운 생물을 만들어내지 못한다면, 피조물에 대한 공로는 거짓 죽음의 신에서 진정한 창조주 하나님으로 바뀌어야 한다. 그리고 원하든 원하지 않든 하나님의 형상이 우리에게서 새어 나오는 것을 설명할 수 있다. 이 고생물학자들이 그랬던 것처럼 우리가 피조물의 고통을 보게 될 때, 이러한 반응이 일어나는 것이다. 과거와 현재의 고통과 죽음은 에덴동산에서의 우리의 시작을 가리키고 있으며, 처음 창조됐을 때로 회복되기를 갈망하는 인간의 마음을 은연중에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Dunham, W. The sad and sorry story of Dolly the diseased and doomed dinosaur. Reuters. Posted on reuters.com February 10, 2022, accessed February 20, 2022.
2. Woodruff, D. C., et al. 2022. The first occurrence of an avian-style respiratory infection in a non-avian dinosaur. Scientific Reports. 12 (1954).

*Dr. Thomas is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aleobiochemistry from the University of Liverpool. 


*참조 : 최초로 발견된 공룡의 뇌종양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89&bmode=view

중생대 파충류 화석에서 암이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Genesis/?idx=1757365&bmode=view

왜 하나님은 괴물 같은 공룡을 만드셨나요?
http://creation.kr/Genesis/?idx=1757366&bmode=view

동족을 잡아먹는 공룡 : 하나님이 공룡을 이러한 모습으로 창조하셨는가?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66&bmode=view

하나님은 왜 악어의 무시무시한 이빨을 창조하셨는가?
http://creation.kr/Genesis/?idx=1289122&bmode=view

하나님은 공격적인 행동도 창조하셨는가?
http://creation.kr/Genesis/?idx=1289095&bmode=view

하나님이 모기를 만드신 이유는?
http://creation.kr/Genesis/?idx=2604725&bmode=view

모기가 흡혈을 하는 미스터리가 풀렸다.
http://creation.kr/animals/?idx=5088632&bmode=view

뱀파이어 나방은 그렇게 시작되지 않았다.
http://creation.kr/animals/?idx=5560670&bmode=view

회의론자들의 도전 : 사랑의 하나님은 왜 킬러 해파리를 창조하셨는가?
http://creation.kr/Genesis/?idx=1289064&bmode=view

뱀독의 기원이 밝혀졌다.
http://creation.kr/Genesis/?idx=1289131&bmode=view

뱀과 뱀독의 기원은 진화론에 독이 되고 있다.
http://creation.kr/Mutation/?idx=1757407&bmode=view

가장 오래된 결핵이라는 주장 : 결핵도 보시기에 심히 좋으셨던 창조의 한 부분인가?
http://creation.kr/BiblicalChronology/?idx=1289276&bmode=view

흑사병 : 살인자의 탄생 : 페스트 균도 하나님이 창조하셨는가?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20&bmode=view

창조, 타락, 그리고 콜레라
http://creation.kr/Genesis/?idx=1289065&bmode=view

하나님이 에볼라 바이러스도 만드셨는가?
http://creation.kr/BiblenScience/?idx=1288890&bmode=view

화석 생물들은 언제 죽었는가? : 아담 이전의 죽음은 성경을 왜곡하는 것이다.
http://creation.kr/BiblicalChronology/?idx=1289267&bmode=view

타락 이전에 동물들의 죽음 : 동물을 잔인하게 대하는 것은 하나님의 본성과 상반된다.
http://creation.kr/Genesis/?idx=3789007&bmode=view

아담의 범죄 이전에 사망이 있었는가?
http://creation.kr/Genesis/?idx=1289073&bmode=view

식물들은 아담의 범죄 이전에 죽었는가?
http://creation.kr/BiblenScience/?idx=1288867&bmode=view

죽음에 대한 기독교적 이해 : 왜 하나님은 나쁜 일이 일어나도록 허용하시는가?
http://creation.kr/Worldview/?idx=1876338&bmode=view

단지 복음만 전하는 것! : 창세기 없는 복음은 무신론자들을 감동시키지 못한다.
http://creation.kr/Faith/?idx=1293821&bmode=view

창세기는 역사다!
https://creation.kr/Genesis/?idx=1289146&bmode=view


출처 : ICR, 2022. 3. 3.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so-sad-about-dino-disease/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2-03-14

새로 발견된 익룡과 조류 화석은 진화론에 도전한다.

(Cretaceous Flyers Challenge Evolution)

David F. Coppedge


   백악기 익룡과 새들은 지층암석에서 "우리는 설계되었다"라고 소리친다.

   무언가가 진화했다고 주장한다고 해서, 그렇게 된 것은 아니다. 동력 비행을 할 수 있는 놀라운 생물의 화석들이 고생물학자들의 관심을 끌었는데, 하나는 쥐라기 후기 지층에서, 다른 하나는 백악기 지층에서 발견되었다. 그들이 진화했다는 주장은 관찰되는 증거와 일치하지 않는다.


초기 거대한 익룡

2017년 스코틀랜드의 스카이 섬(Island of Skye)에서 대학원생이었던 아멜리아 페니(Amelia Penny)는 예외적으로 잘 보존된 익룡(pterosaur, “winged lizard”)을 발견했다. 익룡의 뼈는 섬세하고, 종종 보존되지 않는다. 이번에는 평소보다 더 많은 뼈들이 보존되어 있었다. 화석들이 조심스럽게 발굴된 후, 이번 주 뉴스로 보도되었다.

현대의 신천옹(albatross)만한, 날개 폭이 2.5m에 달하는 익룡 종은 '자크 스키안아크'(Dearc sgiathanach, 날아다니는 파충류)라는 이름을 얻었다. 쥐라기 중기의 지층에서 발견된 익룡은 이 익룡보다 훨씬 작았기 때문에, 거대한 크기의 이 익룡 화석은 익룡의 진화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만들고 있었다.


스카이 섬에서 발견된 쥐라기 가장 커다란 익룡 화석.(BBC News, 2022. 2. 22). 공룡 고생물학자인 스티브 브루사트(Steve Brusatte, 에딘버러 대학) 교수는 이 표본이 발견된 스카이 섬의 발굴을 이끌고 있었다. 그는 이것을 "스코틀랜드의 최상급 화석"이라고 불렀다.

"화석은 놀랍도록 잘 보존되어 있었는데, 스코틀랜드에서 발견된 어떤 익룡 화석보다 뛰어나며, 1800년대 초 (화석 사냥꾼인) 메리 애닝(Mary Anning)의 시기 이후 발견된 영국 뼈들 중에서 최고일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그리고 이 화석의 크기는 “익룡(pterosaurs)이 새들과 경쟁하던 시기인 백악기보다 훨씬 이전 시기에도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거대한 몸집을 갖고 있었다”는 것을 말해준다.


스코틀랜드에서 발견된 익룡 화석은 지금까지 발견된 쥐라기 비행생물 중 가장 큰 것이다(New Scientist, 2022. 2. 22). BBC 기사는 진화에 대해 언급하고 있지는 않았지만, 이 기사는 "익룡은 2억3천만 년 전 트라이아스기 동안에 작은 비행 파충류로 진화했다"고 크리스타(Christa Lesté-Lasserre) 기자는 그것에 대해 아무런 의심 없이 쓰고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다른 면에서 진화론에 대해 틀렸다 :

과학자들은 익룡은 쥐라기 말과 백악기에 더 커지기 전까지, 날개폭이 1.8m를 넘지 않았을 정도로 작았을 것으로 일반적으로 추정됐었다고 그녀는 말했다.

자크 스키안아크는 이러한 생각을 재고하도록 만들고 있었다.

그 동물은 잘 설계되어 있었다. 에든버러 대학의 또 다른 박사과정 학생인 나탈리아 야기엘스카(Natalia Jagielska)는 "서로 십자형으로 교차하는 날카로운 윗니와 아랫니가 입 밖으로 나와 있었는데, 이것은 물고기를 잡는데 이상적이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과학자들은 이 익룡은 강한 날개, 짧은 목, 긴 꼬리를 가졌지만, 머리 볏은 없었다고 믿고 있었다. 이 익룡의 성체는 아마도 3.8m 날개폭을 가졌을 것이다. 그 크기는 지금까지 이 진화 시기 동안에 믿고 있던 크기의 두 배이다. 비록 북미에서 발견된 케찰코아틀루스(Quetzalcoatlus)의 12m 날개폭 만큼 길지는 않지만, 이것은 도약한 후 즉시 펄럭이기 시작해야 하는 커다란 비행생물이었다. 동력 비행에 필요한 특성(신체 기관들)들이 모두 우연히 생겨나, 함께 작동되도록 조정되는 것은 너무도 불가능한 일이다. 화석기록에는 익룡의 전단계로 알려진 생물은 없다. 모두 완벽한 익룡들이었다.


초기의 현대적 조류

중국의 만리장성 근처에서 새로운 화석 새들이 발견되었는데, 움직일 수 있고 민감한 턱을 갖고 있었다.(Field Museum of Chicago, 18 Feb 2022). 식상한 진화론적 주장을 무시하고, 증거만을 살펴보아야 한다. 그들의 주장은 이렇다 :

"이들 새로운 두개골 표본은 이 지역에서 발견된 조류와 조류의 진화에 대한 우리의 지식의 격차를 메우는 데 도움이 된다."

"모든 새가 공룡이지만, 모든 공룡이 새인 것은 아니다. 공룡의 한 작은 그룹은 새로 진화했고, 9000만 년 동안 다른 공룡들과 공존했다."

"이 놀라운 화석들은 마치 살아있는 새들의 가까운 친척에서 두개골의 진화 역사에 대한 더 많은 지식을 얻을 수 있는 문을 여는 열쇠와 같다."

"거대 공룡들이 여전히 육지를 돌아다닐 때, 이 새들은 물, 공기, 육지에서 다양한 생활 방식과, 일부 종에서 볼 수 있듯이 다양한 먹이를 실험하여 이빨을 갖거나 없거나 하는 등을 실험한, 진화의 산물이었다."

자, 관측된 증거는 무엇인가? 중국의 만리장성에서 130km 떨어진 곳에서 발견된 100여 개의 조류 화석들은 1억2천만 년 전에 살았던 것으로 말해지고 있었다. 미술가의 그림에서, 그 새들은 이빨을 갖고 있었다는 것을 제외하면, 현대의 새처럼 보인다. 유타 공대의 한 진화론자는 그들이 "현생 조류에 매우 가깝다"고 말했다. 그들은 현생 조류와 동일한 그룹(ornituromorph, 오르니투로모프)에 속한다는 것이다.

새로 발견된 두 종 중에서 한 종은 부리 앞에 먹이를 먹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전치골(predentary)이라는 움직이는 끝을 갖고 있었다. 만약 그것이 과학자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움직이는 부분이었다면, 그것은 오늘날 퇴화되었음에 틀림없고, 그 새의 뇌는 그것의 작동 법을 알고 있었을 것이다. 진화 고생물학자들은 이들 근-현대 조류들이 어떻게 진화했는지 이해하고 있을까?

"이러한 발견은 창마(Changma) 지역이 백악기에 드물었던 오르니투로모프 새들이 지배했다는 점에서 특이하다는 가설을 뒷받침한다"라고 오코너(O’Connor)는 말한다. "이들 현대 조류의 친척들에 대해 배우는 것은 궁극적으로, 오늘날의 새들은 왜 (과거의) 다른 새들이 만들었던 것을 만들지 못했는지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그래서 진화론은 평소처럼 유지된다 : 먼저 진화를 의심할 여지없는 사실로서 주장하고, 그리고 나서 얼마나 많은 것들이 아직도 이해되지 않았는지를 말하면 된다.



*관련기사 : 쥬라기 시대 거대 익룡 화석 발견…“보존상태 역대급” (2022. 2. 23. 경향신문)
https://www.khan.co.kr/world/world-general/article/202202231512001

밀물과 싸워 건져낸 1억7천만년 전 최대 익룡 화석 (2022. 2. 23. 연합뉴스)
: 조류와 경쟁하며 익룡 덩치 커졌다는 가설 '흔들'
https://www.yna.co.kr/view/AKR20220223077700009?input=1195m


*참조 : 익룡은 새들과 함께 날아다녔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16&bmode=view

중국에서 발견된 가장 오래된 익룡? : 익룡의 선조는 이미 완전히 발달되어 있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594&bmode=view

익룡은 창조를 증거한다 : 결국 익룡은 서투른 비행 생물이 아니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591&bmode=view

새로운 익룡 화석은 표준 진화론을 재고하도록 강요하고 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561&bmode=view

착륙하던 익룡의 발자국들은 대홍수의 흔적을 보여준다.
http://creation.kr/Burial/?idx=1294392&bmode=view

익룡은 정교한 비행 기술을 가지고 있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558&bmode=view

익룡들은 오늘날의 비행기처럼 날았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010&bmode=view

공학적으로 설계된 모습의 익룡 외형
https://creation.kr/Dinosaur/?idx=9321626&bmode=view

익룡에 깃털이 있었다는 신화가 부정됐다.
http://creation.kr/Dinosaur/?idx=5255662&bmode=view

익룡! : 새나 박쥐를 능가하는 뇌를 가지고 있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95&bmode=view

1870년대 남북전쟁시의 프테로닥틸 : 익룡(날아다니는 공룡)이 사냥되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32&bmode=view

고대의 파충류들은 교과서의 설명을 넘어선다 : 중국에서 16종의 익룡과 21종의 새 화석이 같이 발견되었다. 사경룡은 물고기 대신 조개, 달팽이, 게 등을 먹고 있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91&bmode=view

새들은 공룡 머리 위로 날아다니고 있었다! : 1억2천5백만 년(?) 전의 완전한 조류의 발견.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53&bmode=view

완벽하게 비행을 했던 익룡 화석이 대륙 건너편의 2억 년(?) 전 지층에서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41&bmode=view

공룡 뱃속에서 발견된 3마리의 새 : 공룡이 조류의 조상인가? 아니다. 새를 먹고 있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595&bmode=view

공룡 지층에서 현대적 조류들이 발견된다 : 앵무새, 부엉이, 펭귄, 오리, 아비새, 신천옹, 도요새, 가마우지, 물떼새 등도 '살아있는 화석'?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74&bmode=view

그곳에 있어서는 안 되는 공룡 화석 : 육상공룡, 바다생물, 조류, 포유류 등이 같은 지층에서 발견된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74&bmode=view

공룡-조류 중간체로 주장되던 깃털 공룡 스칸소리옵테릭스는 새였다.
http://creation.kr/Textbook/?idx=1289673&bmode=view

캘리포니아와 아르헨티나의 수수께끼 화석들 : 2억1천만 년(?) 전 지층에 나있는 조류의 발자국 화석
http://creation.kr/Controversy/?idx=1294676&bmode=view

현대적 특성의 새들이 공룡 위를 날고 있었다.
http://creation.kr/Textbook/?idx=1757394&bmode=view


출처 : CEH, 2022. 2. 23.
주소 : https://crev.info/2022/02/cretaceous-flyers-challenge-evolution/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2-02-10

웨일스의 홍수 지층암석에서 발견된 공룡 발자국들
(Welsh Dinosaur Tracks Found in Flood Rocks)

by Tim Clarey, PH.D.


     영국과 프랑스의 진화 과학자 그룹은 최근 웨일스 남부에서 거대한 발자국들이 나있는 지표면을 발견했다.[1] 그들은 이 발자국들이 유럽에서 흔하게 발견되는 플라테오사우루스(Plateosaurus)와 비슷한, 두 발로 걷는 프로사우로포드(prosauropod) 공룡의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었다.[2] 그러나 그들의 해석에는 한 가지 주요한 쟁점이 있는데, 그 발자국들은 갓 퇴적됐던 해양 퇴적물(ocean sediments)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이 공룡들은 바다에서 걷고 있었는가?

발자국들을 살펴본 결과, 발자국의 윤곽이 잘 보존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어떤 움푹 들어간 자국은 발가락들과 발톱 자국을 드러내고 있었다. 또한 그 장소에는 두 크기의 발자국들이 발견되었는데, 더 큰 발자국은 약 50cm에 이르는 것이었다.[1]

런던 자연사박물관 지구과학부의 고생물학자인 폴 바렛(Paul Barrett) 교수는 "우리는 페나스(Penarth)에서 발견한 자국(impressions)은 일정한 간격을 두고 있는 것으로 보아, 동물의 걸음걸이를 암시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3] 그는 덧붙였다. “진흙이 밀려 올라간 테두리를 보였다. 이들 구조는 부드러운 땅을 통해 활발하게 움직였음을 가리킨다."[3]

발자국들은 웨일즈 남부 페나스(Penarth) 근처의 해안선을 따라, 길이 48m, 폭 1.8m의 면적을 가로질러 뻗어 있다.[1] 과학자들은 발자국들이 비생물에 의한 것일 가능성을 기각시켜 버렸고, 발자국들은 서로 여러 발자국들을 남기며 짓밟고 지나간 유형(trample ground)을 나타낸다고 결론 내렸다.[1]

Geological Magazine 지에 게재된 그들의 보고에서, 연구팀은 그 발자국들은 15cm 두께의 회색 백운암질 실트암(dolomitic siltstone)의 꼭대기에 있는 한 표면에서 발견되었는데, 발자국 층은 잔물결 자국, 이암, 석회암으로 채워진 무수한 얇은 모래 층 사이에 끼어 있었다. 사실 그들은 백운암질 이암, 실트암, 그리고 석회암의 주기적 패턴에 주목했다.[1]

그들은 또한 층(bed) 꼭대기 근처에서 작은 석고 단괴(gypsum nodules)들과, 발자국들이 있는 층의 약 30cm 아래 층에서 더 많은 석고 단괴들을 발견했다.[1]

가장 중요한 것은 발자국들 층과 그 위아래의 층들에서 백운석(dolomite, 결정질의 CaMg(CO₃)₂으로 이루어진 퇴적 탄산염암)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백운석은 거의 전적으로 바다에서 퇴적되는 광물이다. 석고(gypsum) 역시 바닷물에서 유래된 광물이다. 그리고 석회암층도 바다 환경에서 가장 흔하게 형성된다. 이 광물들은 이러한 퇴적물의 근원이 바다였음을 강하게 가리킨다.

하지만 왜 육상공룡이 신선한 바다 퇴적물을 밟고 지나가고 있는 것일까? 동일과정설을 믿고 있는 논문의 저자들은 "따라서 발자국들은 주기적으로 해안선이 후퇴했던 지역과, 바다 영향을 받기 쉬운 호수의 낮은 지형의 갯벌에(석고를 설명하기 위해서), 주로 대기 중에 일부 노출됐던 조건에서 형성되었다"고 애써 설명하고 있었다.”[1]

저자들의 길고 다소 난해한 문장은 모든 지식을 동원해 이것들을 설명해보려는 시도이다. 그들은 백운석이나 석고와 같은 해양성 광물의 존재를 분명히 인지하고 있었다. 하지만 놀랍게도, 그들은 그것들이 단지 바다의 영향을 받은 호수였다고 주장한다. 그들은 이것이 전 지구적 홍수의 일부일 수도 있다고 생각은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았다.

발자국들이 있는 층과 위아래 층에 있는 백운석들은 그 층이 바다 환경에서 퇴적되었음을 알 수 있게 한다. 세속적 과학자들은 이 발자국들이 공룡과 같은 육상동물의 발자국이기 때문에, 호수였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그러나 암석 기록에서 육상생물과 바다생물 화석들이 혼합되어 있다는 충분한 증거들이 관찰되고 있다.[5] 새삼스러운 일이 아니다. 바로 작년에도 육상공룡 뼈가 아일랜드의 해성암에서 발견되었으며[6], 몬태나에서는 여섯 종의 상어들이 티라노사우루스의 뼈와 같은 지층에서 발견되었다.[7] 심지어 호박(amber, 나무 수지)에서 바다생물 화석도 발견되었다.[8]

우리 ICR은 더 나은 해석을 할 수 있다. 공룡들은 노아 홍수의 초기 단계에서 휩쓸려 간 것이 아니라, 나중에 물이 계속 불어나면서 휩쓸려 갔다.[5] 또한 홍수가 진행되는 동안 쓰나미 같은 파도들이 계속 밀려왔고, 잠시나마 물 위로 어떤 육지가 드러날 수 있게 했을 것이다. 이 발자국을 만든 공룡들은 아마도 거대한 쓰나미들 사이의 짧은 일시적 중단 시기 동안, 새롭게 막 퇴적된 홍수 퇴적물을 가로지르며 걸었을 것이다. 그들은 단지 살아남기 위해서 이용할 수 있는 땅 표면을 찾으려 했고, 동일한 작은 지역을 짓밟았던 행동은 설명될 수 있다. 그러나 홍수 물의 수위가 더 높아지면서, 발자국을 만든 공룡들은 차오르는 물에 휩쓸려 갔고, 다른 곳에 묻히게 되었다.

그리고 이 발자국들은 바다 파도에 의해 퇴적된 퇴적층 내에서 발견되었을 뿐만 아니라, 발자국을 보존하기 위해 매우 빠르게 매몰됐어야 했다. 발자국과 흔적들은 바다와 근처에서 오랫동안 지속되지 않는다. 다시 말하지만, 상승하고 있는 홍수 물은 이러한 것들을 만들기 위한 가장 좋은 조건을 제공한다.

전 지구적 홍수(The global Flood)는 이 발자국들이 왜 바다에서 유래한 퇴적물에서 발견되는지, 바닷물에 영향을 받은 퇴적물 사이에 끼어 있었는지를 설명할 수 있다. 더군다나, 그것은 전 세계적으로 육상동물과 바다생물 화석들이 혼합되어 발견되는지를 설명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그것은 왜 공룡 발자국들이 그렇게 빨리 파묻히고 보존됐는지를 정당화한다. 전 지구적 홍수를 지지하는 증거들은 계속 쌓이고 있다. 암석들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References
1. Falkingham, P., et al. 2021. Late Triassic dinosaur tracks from Penarth, south Wales. Geological Magazine. 1-12. doi:10.1017/S0016756821001308.
2. A prosauropod is a type of long-necked, plant-eating dinosaur. They were generally shorter than the more massive sauropods, like Diplodocus, and some walked on their hind legs.
3. De Lazaro, E. 2022. Triassic Dinosaur Footprints Discovered in Wales. Sci News. Posted on sci-news.com January 3, 2022, accessed January 14, 2022.
4. Clarey, T. 2015. Dinosaur Fossils in Late-Flood Rocks. Acts & Facts. 44 (2).
5. Clarey, T. 2020. Carved in Stone: Geological Evidence of the Worldwide Flood.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301-304.
6. Clarey, T. Ireland’s First Dinosaur Bones Found in Flood Rocks.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y 13, 2021, accessed January 15, 2022.
7. Clarey, T. 2015. Dinosaurs in Marine Sediments: A Worldwide Phenomenon. Acts & Facts. 44 (6).
8. Clarey, T. Mind-Blowing Marine Ammonite in Tree Resin.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y 30, 2019, accessed January 15, 2022.

Image Credit: Peter Falkingham, Natural History Museum, London.

*Dr. Clarey is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doctorate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참조 : 공룡들의 발자국에는 : 이들은 노아의 홍수와 같은 격변적 사건을 의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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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발자국들이 발견되는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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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방향으로 나있는 3,000여 개의 공룡 발자국들이 중국 산동성에서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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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홍수의 불어나는 물을 피해 도망갔던 호주의 거대 공룡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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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발자국들과 함께 남아있는 거대한 홍수의 증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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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발자국과 포유류 발자국이 함께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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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알의 둥지들에 대한 재해석 1,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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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알들은 전 지구적 창세기 대홍수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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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공성의 공룡 알들이 평탄한 지층면에 놓여있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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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알들은 ‘일시 노출된 대홍수 퇴적층’ 모델을 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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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현상 : 공룡 지층에서 바다생물 화석들이 발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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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공룡의 대퇴골이 해성퇴적암에서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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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공룡들이 물고기와 묻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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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공룡 화석이 해성퇴적암에서 또 다시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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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로 뒤덮인 세상 : 전 세계의 화석무덤들은 전 지구적인 대홍수를 증거한다. : 창세기 홍수의 지질학적 증거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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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큰 공룡 화석무덤들이 중국에서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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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에서 발견된 앵무새 부리 공룡들의 집단 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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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에서 발견된 공룡 화석이 가리키는 것은? : 또 다시 해성퇴적암에서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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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성퇴적암에서 발견된 육상공룡 노도사우루스의 마지막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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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있어서는 안 되는 공룡 화석 : 육상공룡, 바다생물, 조류, 포유류 등이 같은 지층에서 발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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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크릭 지층에는 육상공룡과 바다생물이 함께 묻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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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의 뼈들이 해양저 2.3km 깊이에서 발견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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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공룡들이 바다 퇴적물에서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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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각룡(뿔 공룡) 묘지로부터 추론되는 대홍수 격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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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서 발견된 노아의 홍수에 대한 새로운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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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노사우루스 공룡이 상어와 함께 수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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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노사우루스는 바다 상어와 함께 걸었는가? : 헬크릭 지층은 성경의 기록을 어떻게 지지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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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고기가 과거에는 민물에서 살았는가? : 해양생물과 육상생물이 동일한 지층에서 발견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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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공룡유적지는 거대한 홍수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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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CR, 2022. 1. 24.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welsh-dinosaur-track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2-01-04

공학적으로 설계된 모습의 익룡 외형
(Pterosaur Contours Look Engineered)

by Brian Thomas, PH.D.


     비행 파충류는 고대 하늘을 날았다. 익룡(pterosaurs)으로 불리는 이 매력적인 동물들에 대한 우리의 지식은 대부분 화석에서 온다. 하지만 얼마나 비행에 적합했을까? 새로 분석된 한 표본의 세부사항은 익룡 비행의 공학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향상시켰다.

PNAS 지에 게재된 4명의 과학자들은 한 익룡 화석의 새로운 특징들을 밝히기 위해 레이저 광선을 사용했다. 이 화석은 한 세기 전에 시조새(Archeopteryx) 화석으로 유명해진 독일의 졸른호펜 석회암 지층에서 나왔다.[1]

그들은 익룡 화석에 레이저 자극 형광(laser-stimulated fluorescence, LSF)을 사용했다. 이 기술은 화석을 구성하는 다른 물질들을 드러낸다. 예를 들어, 석회석과 뼈는 같은 레이저 빛에 반응하여 다른 파장에서 형광을 나타낸다. 과학 문헌에 보고된 다른 화석들과 마찬가지로, 이 화석도 뼈 조직에서는 크림색 형광을, 석회암 주변에서는 흑청색 형광을 나타냈다. 그러나 세 번째 색은 또 다른 물질을 가리켰고, 이것은 새로운 발견으로 이어졌다.

<사진은 여기를 클릭>


익룡의 어깨 근육은 LSF 아래에서 분홍빛을 띠었다. 연구자들은 자신들이 촬영한 연부조직의 성질에 대한 화학적 조사를 하지 않았다. 이전 연구들은 졸른호펜 새 화석에서 깃털 단백질을 발견했다. 이것은 돌로 둘러싸인 사체 안에 아직도 근육의 잔해가 남아있었기 때문이었다.[2]

새, 박쥐, 비행기는 날개가 몸체에 부착되는 곳에 매끄러운 외형을 갖고 있다. 새들은 이 부분에 깃털을, 박쥐는 털(fur)을, 비행기는 가공된 금속을 사용하고 있다. 비행기에서 그 부분은 날개 루트 페어링(wing root fairing)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다. 익룡 연구의 저자들은 익룡의 어깨 근육 구조가 동일한 공기역학적 모양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들은 썼다.

우리는 페어링을 구성하는 연부조직이 주로 골격근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해석한다. 왜냐하면 앞날개 근육도 또한 핑크색 형광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상완 근육들이 날개면 바깥으로 불룩 튀어나옴으로 인해, 페어링은 날개 기저부의 외형을 유선형으로 만들어준다.[1] 

그들은 또한 "모든 형태(shapes)가 바람직한 방식으로 공기 흐름을 바꾸는 것은 아니다"라고 썼다. 그리고 "제작된 항공기의 경우, 엔지니어들은 항력(drag)을 최소화시키기 위해서 유선형의 공기역학적 형태로 제작한다. 여기에는 항공기의 매끄러운 형태와 이음부를 위해 공기역학적인 '페어링'이 포함된다.“[1]

이것은 항력을 줄이기 위해서, 날개가 몸체와 연결되는 지점에서 페어링이 특별한 형태를 가져야만 함을 의미한다. 연구자들은 익룡의 근육 모양이 잘 설계된 페어링의 특정한 모양과 일치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렇다면 항력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익룡에 유선형의 외형을 만들어낸 것은 무엇이었는가? 무작위적인 돌연변이였는가? 

익룡의 이 근육질 페어링이 없었다면, 불룩 튀어나온 익룡 어깨뼈는 공중에서 항력을 크게 증가시키고, 투박하여, 아마도 비행을 불가능하게 만들었을 것이다. 대신, 레이저로 드러난 익룡의 근육들은 마치 공학자가 원래부터 비행을 위해 그곳에 장착시켜 놓은 것처럼 설계되어 보이는 것이다.


References
1. Pittman, M. et al. 2021. Pterosaurs evolved a muscular wing–body junction providing multifaceted flight performance benefits: Advanced aerodynamic smoothing, sophisticated wing root control, and wing force generation.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118 (44): e2107631118.
2. Bergmann, U. et al. 2010. Archaeopteryx feathers and bone chemistry fully revealed via synchrotron imaging.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107 (20): 9060-9065.

*Dr. Brian Thomas is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aleobiochemistry from the University of Liverpool. 


*참조 : 익룡은 정교한 비행 기술을 가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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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룡들은 오늘날의 비행기처럼 날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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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룡에 깃털이 있었다는 신화가 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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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룡! : 새나 박쥐를 능가하는 뇌를 가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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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발견된 가장 오래된 익룡? : 익룡의 선조는 이미 완전히 발달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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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룡은 창조를 증거한다 : 결국 익룡은 서투른 비행 생물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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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익룡 화석은 표준 진화론을 재고하도록 강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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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륙하던 익룡의 발자국들은 대홍수의 흔적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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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룡은 새들과 함께 날아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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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0년대 남북전쟁시의 프테로닥틸 : 익룡(날아다니는 공룡)이 사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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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전쟁 시에 사냥된 익룡 사진에 관한 진실! : 위조된 사진을 유포시켜, 진짜 사진을 불신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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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6 : 그림, 문헌, 암벽화, 예술품에 등장하는 나는 용은 익룡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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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 파충류들은 교과서의 설명을 넘어선다 : 중국에서 16종의 익룡과 21종의 새 화석이 같이 발견되었다. 사경룡은 물고기 대신 조개, 달팽이, 게 등을 먹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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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은 공룡 머리 위로 날아다니고 있었다! : 1억2천5백만 년(?) 전의 완전한 조류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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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게 비행을 했던 익룡 화석이 대륙 건너편의 2억 년(?) 전 지층에서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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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뱃속에서 발견된 3마리의 새 : 공룡이 조류의 조상인가? 아니다. 새를 먹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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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지층에서 현대적 조류들이 발견된다 : 앵무새, 부엉이, 펭귄, 오리, 아비새, 신천옹, 도요새, 가마우지, 물떼새 등도 '살아있는 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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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있어서는 안 되는 공룡 화석 : 육상공룡, 바다생물, 조류, 포유류 등이 같은 지층에서 발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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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CR, 2021. 12. 30,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pterosaur-contours-look-engineered/

번역 : 미디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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