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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위원회
2020-07-23

실제로 공룡은 얼마나 컸을까?

(How big were the dinosaurs, really?)

by Jonathan Sarfati


       공룡(dinosaurs)들은 지구를 걷는 가장 큰 육상동물이었지만, 오늘날에는 멸종되었다.[1] 대왕고래(blue whale, 흰수염고래)와 같은 해양 생물만이 그들보다 크기가 크다.


평균적 공룡은 얼마나 컸을까?

대중문화에서는 거대한 공룡만이 잘 알려져 있는 경향이 있지만, 수탉 정도 크기의 작은 공룡도 있었다.

1995년 분석에 의하면, 가장 일반적인 크기(최빈수)는 약 1~10톤(t)이라고 결론지었다.[2] 그에 비해, 오늘날의 흰코뿔소와 아프리카코끼리의 무게는 각각 약 2톤과 6톤이다.

이 분석을 수행한 과학자는, 초기 연구자들은 큰 공룡들을 더 많이 수집하는 경향이 있었던 반면, 현대의 연구자들은 작은 공룡들을 더 많이 발견했다고 지적했다. 2015년의 추가 분석은 초기의 연구 결과를 확인해주고 있었다.

현재까지 가장 많이 게재된, 그리고 가장 정확한 데이터를 기준으로, 공룡 몸무게의 중앙값은 630kg로 결정되는데, 아메리카들소(American bison)의 크기 정도이다. 대부분의 공룡들은 매우 작은 크기이거나(0~60kg), 아주 매우 크게 자랐으며(1,080~56,000kg), 중간 크기의 공룡 종의 수는 적었다.[3] 


가장 큰 공룡은 어떤 유형인가?

긴 목과 꼬리를 갖고 있던 용각류(sauropods) 그룹은 다른 공룡들보다 매우 큰, 거의 확실히 가장 큰 공룡들이었다. 그러나 가장 큰 용각류를 결정하기 어려운 것은, 대부분이 매우 적은 뼈들만 발견되고 있기 때문이다.


암피코엘리아스

미국의 소위 ‘뼈 전쟁(Bone Wars)’으로 알려진 기간 동안에, 에드워드 드링커 코프(Edward Drinker Cope, 1840~1897)는 용각류의 일종인 디플로도쿠스(diplodocid)로 여겨지는 암피코엘리아스 프라질리무스(Amphicoelias fragillimus)라고 불리는 공룡을 언급했다. 한 고생물학자는 이것의 “길이는 58m, 등의 가장 높은 지점에서 높이가 약 9.25m, 몸무게가 122,400kg”로 추정했으며[4], 이는 알려진 다른 어떤 공룡보다 훨씬 더 큰 것이었다.

그러나 그 증거는 무엇이었는가? 단 하나의 부러진 척추뼈였다! 이것은 길이가 2.7m로 보고되었는데, 그것도 잃어버렸으며, 사진과 측정된 기록이 남아있지만, 그 크기는 의심스럽다. 암피코엘리아스의 추정된 크기는 육상동물 크기의 물리적 한계를 초과하는 것처럼 보인다.[5]


다른 거대한 후보들

가장 큰 용각류에 대한 다양한 다른 후보들이 주장되어왔다. 예를 들면, 브루하스카요사우루스(Bruhathkayosaurus), 아르젠티노사우루스(Argentinosaurus), 투리아사우루스(Turiasaurus), 푸에르토사우루스(Puertosaurus), 펠레그리나사우루스(Pellegrinasaurus), 루양고사우루스(Ruyangosaurus), 파타고티탄(Patagotitan) 등이 있다. 그러나 각각의 경우 그 크기는 소량의 골격만을 가지고 외삽한 것이다.


신뢰할만한 증거에 의한, 가장 긴 공룡과 가장 무거운 공룡은?

상태가 좋은 화석 뼈들을 근거로 가장 큰 공룡은 무엇일까? 거의 완전한 뼈대가 발견된 것으로, 가장 긴 것은 길이가 25m, 무게가 10~16t인 디플로도쿠스 카네기이(Diplodocus carnegii)일 것이며[6], 가장 무거운 공룡은 아마도 길이가 23m이고 무게가 40t인 기라파티탄 브란카이(Giraffatitan brancai)(이전에 브라키오사우루스 브란카이(Brachiosaurus brancai)라 부르던)일 것이다.[6]

.가장 긴 공룡으로 추정되는 디플로도쿠스 카네기이(Diplodocus carnegii)


완전하지는 않지만, 많은 뼈대가 발견된 것 중 알려진 가장 무거운 공룡은 아마 아르헨티나 서부에서 발견된, 길이가 약 30m이고, 무게가 50t 이상인 푸탈롱코사우루스 두케이(Futalognkosaurus dukei)일 것이다.[7] 엉덩이뼈와 갈비뼈, 그리고 등과 목의 척추뼈 등은 있는데, 머리, 다리, 그리고 꼬리뼈가 없다. 전체적으로 약 15%만(뼈 형태의 약 27%)이 복원되었다.

대부분의 뼈대가 발견된 또 다른 거대한 공룡은 역시 아르헨티나에서 발견된 드레드노투스 슈라니(Dreadnoughtus schrani)이다.[7] 뼈의 45% 이상이 발견되었는데, 그것은 뼈 유형의 70%이다. 꼬리, 엉덩이, 어깨, 다리뼈의 대부분과 뒷쪽 척추뼈의 일부가 발견되었지만, 목에서는 단 한 개만 발견되었다. 그리고 두개골이 없다. 그것의 발견자인 켄 라코바라(Ken Lacovara) 교수는 드레드노투스를 이렇게 설명한다 :

...이 공룡에 관한 모든 것은 거대하다는 것이고, 대퇴골(가장 길고 두꺼운 다리뼈)의 길이는 1.8m이다 ... 꼬리뼈는 굉장히 크고, 거대한 근육 자국을 갖고 있어서, 본질적으로 길이가 9m의 무기화된 꼬리를 가졌음을 보여준다... 이 엄청나게 큰 근육질의 존재가 이 땅에서 두려울 것은 아무 것도 없었을 것이다... 엄청나게 부피가 크고 육중한 근육을 가진 꼬리는 이 공룡이 가진 힘을 말해준다.... 무게가 65톤에 이르는 이 공룡은 생리학적으로 가능한 한계를 실제로 끌어내리고 있다....[8]

그래서 이것은 뼈대의 대부분을 통하여 알려진 가장 큰 공룡의 후보였을까? 나중에 보다 더 현실적인 신체 밀도와 조직의 부피에 근거하여 추정한 결과[9], 그 크기는 약 25t으로 저평가되었다.[7] 그러나 라코바라는 여전히 그의 추정치가 더 그럴듯하다고 주장한다.[10]

.가장 무거운 공룡으로 추정되는 기라파티탄 브란카이(Giraffatitan brancai).


결론

공룡은 분명히 평균적으로 아주 큰 동물 집단이었다. 그들 중 어느 것이 가장 크냐에 관해서는, 디플로도쿠스 카네기이가 상당히 긴 공룡이고, 기라파티탄 브란카이가 가장 무거운 공룡으로 보인다. 몇몇 다른 공룡들이 더 클 수 있는 가능성은 충분히 있지만, 화석 증거가 불충분하기 때문에 확신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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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는 어떻게 공룡 같은 거대한 동물을 방주에 실을 수 있었을까?


가장 큰 공룡은 너무나 무겁기 때문에, 성경 비판론자들은 그러한 공룡은 노아의 방주에 들어갈 수 없으며, 심지어 그 문을 통과할 수도 없었을 것이라고 주장하며, 노아의 방주에 관한 성경 기록을 공격한다. 이전 글에서 논했던 것처럼, 이에 대해 충분한 답이 있으며, 이와 관련된 많은 연구 논문 자료들이 있다.

앞에서 지적했던 것처럼, 성체 공룡의 평균 크기는 다른 육지동물들 보다는 크지만, 그리 큰 편은 아니다. 하나님이 노아에게(창세기 6:20) 가장 큰 성체 공룡을 보내실 이유가 없다. 공룡은 알에서 부화하는데, 베이베이롱 시넨시스(Beibeilong sinensis)로 불려졌다 마크로엘롱가툴리투스(Macroelongatoolithus)로 분류된 가장 큰 공룡의 알도 길이가 61cm이다.[1]  그리고 많은 공룡의 뼈에 있는 성장 고리로부터, 과학자들은 그들이 갑자기 크게 성장하는 시기를 겪었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공룡들은 갑작스런 성장을 하기 1년 전의 나이에 방주에 탔다고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아파토사우루스(Apatosaurus)는 25t 무게의 성체가 아니라, 4살된 1t 무게의 어린 공룡이 방주에 탔을 것이다. 1년 후에 그 공룡은 방주에서 나와서 갑작스런 성장을 시작했다.[2]

발굴된 공룡들에 대해 여러 속(gena)과 종(species)으로 명명하고 있지만, 창조된 종류(kind)는 훨씬 더 적었을 것이다. 예를 들면, 아파토사우루스(Apatosaurus)는 아마 그 자체로 방주에 타지는 않았을 것이고, 아파토사우루스를 포함하는 창조된 종류의 디플로도쿠스(Diplodocid) 한 쌍이 대표로 탔을 것이다. 더욱이, 다른 종으로 명명됐던 많은 공룡들(아마 1/3 정도)이 새끼 형태였던 것으로 밝혀졌다.[3]


References and notes

1. Robinson, P., The biggest dinosaur eggs: Just how big were they, and what are the implications for the Ark? Creation 41(1):20–23, 2018. 

2. Sarfati, J., How did dinosaurs grow so big?Creation 28(1):44–47, 2005; creation.com/dinogrowth. 

3. Bailey, J.,Shape-shifting dinosaurs,Creation 36(3):12–14, 2014; creation.com/shape-shifting-dinosa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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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 Articles

Further Reading


References and notes

1. Carter, R.W., Bates, G., and Sarfati, J., Dinosaurs are almost certainly extinct: It is time to let go of the idea of ‘living dinosaurs’, creation.com/dinos-extinct, 22 Feb 2018. 

2. Pezckis, J., Implications of body-mass estimates for dinosaurs, J. Vertebrate Paleontology 14(4):520–533, 1995. 

3. Clearey, T.L. and Tomkins, J.P., Determining average dinosaur size using the most recent comprehensive body mass data set, Answers Research Journal 8:85–93, 18 Feb 2015. 

4. Carpenter, K., Biggest of the big: a critical re-evaluation of the mega-sauropod Amphicoelias fragillimus Cope, 1878; in: In Foster, J.R. and Lucas, S.G., eds., Paleontology and geology of the Upper Jurassic Morrison Formation, New Mexico Museum of Natural History and Science Bulletin 36:131–138, 2006. 

5. Woodruff, C. and Foster, J.R., The fragile legacy of Amphicoelias fragillimus (Dinosauria: Sauropoda; Morrison Formation–Latest Jurassic), PeerJ PrePrints 15 Feb 2015. 

6. Paul, G.S., Princeton Field Guide to Dinosaurs, p. 48, 2nd Edn, Princeton University Press, 2016. 

7. Lacovara, K.J. and 16 others, A gigantic, exceptionally complete titanosaurian sauropod dinosaur from southern Patagonia, Argentina, Nature Scientific Reports 4(6196), Sep 2014. 

8. Lacovara, K.; cited in: Geggel, L., Dreadnoughtus dinosaur weighed whopping 65 tons, feared nothing, livescience.com, 4 Sep 2014. 

9. Bates, K.T. and four others, Downsizing a giant: re-evaluating Dreadnoughtus body mass, Biology Letters, Royal Society, 10 Jun 2015. 

10. Lacovara, K., cited in: Drake, N., Dinosaur that vied for ‘world’s biggest’ gets downsized, news.nationalgeographic.com, 9 Jun 2015. 


*참조 : 여러 공룡 종들이 한 종으로 재분류되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527&bmode=view

공룡에 대한 가공의 이야기들 : 과장 보도되고 있는 공룡들의 계통수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507&bmode=view

공룡의 성장률 : 창조론자에게 문제인가, 해법인가?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94&bmode=view

용각류 공룡이 직면했을 긴 목의 물리학 : 기린에서 발견되는 놀라운 기관들이 공룡에도 있었을까?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01&bmode=view

공룡 티라노사우루스의 새끼로 보이는 화석은 노아 방주의 비판에 대한 답을 제공하고 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568&bmode=view 

홍수 후기 암석지층에서 발견되는 공룡 화석들 : 공룡 발자국에 어린 새끼들의 발자국이 없는 이유는?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09&bmode=view

알래스카의 공룡 고속도로는 전 지구적 홍수로 쉽게 설명된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43&bmode=view


출처 : Creation 41(3):12–14, July 2019

주소 : https://creation.com/dinosaurs-average-and-largest-size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0-06-18

해성퇴적암에서 발견된 육상공룡 노도사우루스의 마지막 식사

(Dinosaur Washed Out to Sea with Its Last Meal)

by Tim Clarey, PH.D.


       이전에 노르웨이 해안에서 110km 떨어진 곳에서 발견된 공룡 뼈와 유사하게[2], 2017년에 바닷가로 쓸려나갔던 한 커다란 공룡 화석이 보고됐었다.[1] 발견된 공룡 화석은 거의 온전하게 보존되어 있었으며, 소화관 내에는 마지막 식사가 여전히 보존되어 있었다.[1] 최근 캐나다 로얄 티렐 박물관(Royal Tyrrell Museum)의 고생물학자들이 이끄는 연구팀은 공룡 노도사우루스의 위장 내에 들어있는 내용물을 조사했고, 그 결과를 Royal Society Open Science 지에 보고했다.[1]

기즈모도(Gizmodo)는 그 공룡 화석이 처음 발견되었을 때를 이렇게 보고했다.[3]

캐나다 로얄 티렐 박물관의 고생물학자인 칼렙 브라운(Caleb Brown)은, 온전한 화석이 처음으로 공개됐던 2017년에 "이것은 세계에서 가장 잘 보존된 공룡 중 하나이다"라고 말했다. 초기 백악기로 거슬러 올라가서, 안킬로사우루스의 한 종류인 노도사우루스(nodosaur) 뼈들은 피부와 비늘(scale)의 보전을 포함하여, 온전한 뿔 덮개(horn sheaths) 및 원래 모양을 갖고 있어서, 갑옷 공룡(armored dinosaur) 화석에서는 거의 볼 수 없었던 모습을 갖고 있었다.[4]

노도사우루스 화석은 다른 바다생물 화석들로 가득한 초기 백악기의 해성퇴적암(marine rocks)인 클리어워터 지층(Clearwater Formation)에서 발견되었다. 조지 드보르스키(George Dvorsky)는 그 발견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이 화석은 2011년으로 올라가 앨버타 포트맥머레이 북쪽 노천 광산의 구덩이에서 발견되었다. 이 놀라운 보존은 고생물학자에게는 운이 좋게도, 일련의 행운적 사건 때문이었다. 1500kg의 공룡은 먹이를 먹자마자 해안 가까이에서 죽었고, 몸은 바다로 표류했다. 결국 사체는 대양바닥에 가라앉았고, 현재 클리어워터 지층으로 알려져 있는 초기 백악기 지층의 한 부분인 셰일에 보존되었다.[4] 

그러나 화석이 보존되기 위해서는 빠르게 깊이 파묻혀야 한다.[5] 연구자들은 이 공룡 사체가 바다로 흘러가 표류하다가 바닥에 가라앉았고, 어떻게든 매몰되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청소동물들은 왜 사체를 뜯어먹지 않았는가? 그리고 그 공룡은 해안 근처에서 발견된 것이 아니다. 대신에, 여러 거대한 해양 파충류들과 함께 해성퇴적암 지층에서 발견되었다. 저자는 설명했다

이와 같이 제한적인 해록석의 사암층 단위에는 어룡(ichthyosaur Athabascasaurus bituminous),  플레시오사우루스(plesiosaur Nichollssaura borealis), 폴리코틸루스류(polycotylid), 엘라스모사우루스(elasmosaur Wapuskanectes betsynichollsae) 등을 포함하여 관절로 이어진 거대한 해양 파충류들이 풍부하게 들어있다.[1]

커다란 1.5톤의 공룡 사체가 바다로 부드럽게 표류하다가, 모래에 가라앉고, 파묻히고, 거의 완벽하게 보존되었다는 것은 상상하기 어렵다.[5] 이 공룡 사체를 그렇게 빠르게 깊이 파묻을 수 있었던 과정은 무엇이었을까? 그리고 어떻게 플레시오사우르스(사경룡)이나, 엘라스모사우르스와 같은 대형 해양파충류들과 함께 발견되는 것일까? 이것은 사소한 일이 아니다.

이 최근의 연구는 노도사우루스의 위장 내용물에 초점을 맞추고 있었다. 농구공 크기에 가까운 공룡의 위는 얇은 암석편으로 잘려져서 현미경으로 조사되었다.[1] 과학자들은 위장에서 현화식물, 양치류(ferns), 침엽수(conifer), 이끼(mosses) 등을 포함한 48종의 식물들을 발견했다. 그들은 또한 위장에서 위석(gastroliths)들을 발견했다. 동물은 이 작은 둥근 돌들을 삼켜, 음식이 잘 갈아지도록 한다.

분명히 공룡은 대양 바닥에 너무도 빨리 파묻혀서, 위 내용물이 부패될 시간도 없었다.

브랜던 대학(Brandon University)의 생물학자이자 이 논문의 공동 저자인 데이비드 그린우드(David Greenwood)는 기즈모도에게 “우리는 아름답게 보존된, 밀집된 식물 재료들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해성퇴적암은 "포자를 생성하는 양치류의 미세한 포자낭(sporangia)을 포함하여, 식물 잎의 그러한 훌륭한 보존을 거의 제공하지 않는다“고 그는 덧붙였다.[4]

실제로 해성퇴적암에는 육상식물이나 육상공룡 같은 것은 포함되어서는 안된다. 그러나 포함되어 있었다. 그리고 전 세계의 여러 곳에서, 석회암(limestone)이나 백악(chalk)과 같은 해성퇴적암에서 육상공룡 화석이 발견되는 것은 너무도 흔한 일이다.[6]

해성퇴적암에 잘 보존된 육상공룡과 위 내용물에 대한 가장 좋은 설명은, 대홍수에 의해서 빠르게 파묻혔다는 것이다. 거대한 쓰나미들을 동반한 전 지구적 대홍수만이 거의 완전한 1.5톤의 노도사우루스를 바다로 운반했고, 그것을 빠르게 파묻어서, 완벽하게 보존될 수 있게 하였다. 노아 홍수를 역사적 사건으로 받아들인다면, 클리어워터 지층에 바다생물과 육상생물이 혼합되어 발견되는 것은 합리적으로 설명될 수 있다. 


References

1. Brown, C. M. et al. 2020. Dietary palaeoecology of an armored dinosaur (Ornithischia; Nodosauridae) based on floral analysis of stomach contents. Royal Society Open Science. 7 (6): 200305.
2. Clarey, T., and J. J. S. Johnson. 2019. Deep-Sea Dinosaur Fossil Buries Evolution. Acts & Facts. 48 (8): 10-13.
3. Dvorsky, G. 2017. Incredibly Well-preserved Fossil Changes our Understanding of Armored Dinosaurs. Gizmodo. Posted on Gizmodo.com August 23, 2017, accessed June 7, 2020.
4. Dvorsky, G. 2020. Fossilized Stomach Contents of Armored Dinosaur Reveal its Last Meal. Gizmodo. Posted on Gizmodo.com June 2, 2020, accessed June 7, 2020.
5. Clarey, T. 2020. Carved in Stone.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6. Clarey, T. 2015. Dinosaurs in Marine Sediments: A Worldwide Phenomenon. Acts & Facts. 44 (6).

*Dr. Clarey is Research Associate is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doctorate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참조 : 가장 온전하게 보존된 공룡 화석의 발견 : 1억1천만 년 전의 공룡은 안면부와 피부를 그대로 갖고 있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25&bmode=view

생전 그대로의 모습으로 발견된 공룡 화석 : 원래의 피부, 뿔, 색소가 아직도 남아 있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29&bmode=view

세계적 현상 : 공룡 지층에서 바다생물 화석들이 발견된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48&bmode=view

육상공룡의 대퇴골이 해성퇴적암에서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03&bmode=view

육상공룡 화석이 해성퇴적암에서 또 다시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9&bmode=view

그곳에 있어서는 안 되는 공룡 화석 : 육상공룡, 바다생물, 조류, 포유류 등이 같은 지층에서 발견된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74&bmode=view

가장 간결한 설명 : 공룡은 물에 빠져 죽었다 : 공룡들이 머리를 젖힌 자세(후궁반장)로 죽어있는 까닭은?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575&bmode=view

공룡 안킬로사우루스들이 배를 위로 한 채 묻혀있는 이유는 : 물에 떠다니다가 화석이 됐기 때문이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85&bmode=view

헬크릭 지층에는 육상공룡과 바다생물이 함께 묻혀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793759&bmode=view

공룡의 뼈들이 해양저 2.3km 깊이에서 발견되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502&bmode=view

공룡 뱃속에서 발견된 3마리의 새. : 공룡이 조류의 조상인가? 아니다. 새를 먹고 있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595&bmode=view

이 오소리는 아침 식사로 공룡을 먹었다 : 1억3천만 년 전에 대형 포유류가 존재하고 있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74&bmode=view

화석 도롱뇽의 마지막 식사 : 1억5천만 년(?) 전에도 동일한 식사를 하고 있었다.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80&bmode=view

미라화 된 공룡이 몬태나에서 발견되었다 : 피부, 근육, 위 속의 먹이도 보존된 브라킬로포사우르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73&bmode=view


출처 : ICR, 2020. 6. 10.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dinosaur-washed-out-to-sea-with-its-last-meal/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0-06-12

수영을 했던 스피노사우루스 공룡은 욥기 41장의 리워야단인가?

(Spinosaurus Swam! How a Swimming Spinosaurus Fits Scripture)

by Brian Thomas, PH.D.


       공룡 스피노사우루스 아이깁티아쿠스(Spinosaurus aegyptiacus)는 거대한 티라노사우루스 렉스(T. rex)보다 몸 길이가 더 길다. Nature 지에서 연구자들은 멸종된 이 공룡의 꼬리에 대한 새로운 재구성을 발표했는데, 그 꼬리는 좌우로 물결치듯이 움직일 수 있었음을 보여주었다.[1]  

연구자들은 스피노사우루스의 크고 납작한 꼬리는 수영하는 데에 아주 적합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새로 조립된 꼬리의 세부 구조는 스피노사우루스 공룡의 역사를 재구성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었다.

진화론에 의하면, 무작위적 돌연변이가 일어나 물고기가 파충류가 되었다는 것이다. 이 진화 과정에서 하나의 공통조상에서 수많은 후손들이 생겨났는데, 14m 길이의 스피노사우르스에서부터 칠면조 크기의 콤프소그나투스(Compsognathus)에 이르기까지, 모든 다양한 수각류 공룡들이 생겨났다는 것이다. 진화론자들의 이러한 이야기가 사실이라면, 화석기록에서 조상 형태에서 마지막 형태로 진화하던 도중의 수많은 전이형태의 수각류들이 발견되어야만 한다. 그러나 화석기록은 중간형태가 없는, 완전한 기능과 모습의 최종 형태만을 보여줄 뿐이다. 

이 새로운 스피노사우루스의 재구성도 예외는 아니다. 과도기적 모습은 없었다. 모든 측면에서 수영을 위해 만들어진 완벽한 형태의 꼬리를 갖고 있었다.

예를 들어, 대부분의 수각류 공룡들은 꼬리가 뻣뻣하다. 타이트한 접합부와 팽팽한 힘줄(tendons)은 효율적인 육상보행을 위해서 그들의 꼬리 부분과 함께 묶여져 있다. 그러나 스피노사우루스의 꼬리는 반만 진화된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다. 작은 접합부와 적은 힘줄은 강력한 수영을 위한 유연성을 제공하고 있었다. Nature 지 논문의 저자들은, 거대한 동물의 추진 모터로서 작용하는, 그 꼬리 형태에 대한 수력학적 효율에 대해서도 실험을 했다. 그 결과, 스피노사우루스의 꼬리 모양은 악어의 꼬리보다 더 효율적이었다는 것이다.

2018년에 별도의 연구팀이 스피노사우루스 뼈들은 "반수생 동물"의 것과 잘 일치한다고 보고했었다.[2] 그 전에도 ICR 과학자들은 이 공룡의 기록적인 두개골 크기와 물에 친숙한 기능 때문에, 이 공룡이 성경에 기록된 ‘리워야단(leviathan)’의 적합한 후보라고 지적했었다.[3] (아래의 참조 글 “욥기 41장의 리워야단은 어떤 동물일까?”을 보라). 

욥기에서 그리고 시편에서 리워야단은 실제 동물로, 또는 적어도 수생 또는 반수생 동물로 언급되어 있다. 그 동물은 창조주의 특성을 드러낼 수 있는 실제의 동물이었음에 틀림없다. 그 생물은 물에서 수영을 했고, 물가의 진흙바닥에 “도리깨로 친 자국(a trail in the mud like a threshing sledge)”(욥 41:30)을 남기고 있었다. 상상의 생물은 진흙바닥에 자국을 남길 수 없다.

스피노사우루스가 수영에 적합한 꼬리를 갖고 있었다는 이 새로운 설명은 짧은 다리와 같은 그 생물의 다른 수생적 특성과 일치한다. 하나 또는 두 개의 진화 도중의 특성을 갖고 있는 것이 아닌, 그 생물의 몸체의 모든 부분들은 완전히 반수생적 생활에 적합하도록 디자인되어 있었다. 종류대로 번성하도록 각 기본 동물 유형들을 창조하셨다는 창세기 기록은 스피노사우루스의 고유성을 설명한다.

Nature 지 연구의 저자들은 스피노사우루스 류의 공룡들은 전 지구적으로 분포했다고(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에서 보고됨) 쓰고 있었다. 이것은 전 지구적 홍수에 대한 성경의 묘사와 일치한다. 이 거대한 생물들(그리고 다른 많은 육상, 바다, 하늘에 살았던 생물들)이 두터운 퇴적지층 속에 파묻혀 화석으로 변했다는 사실은, 격변적 퇴적지층의 형성에 의한 파멸적인 대격변을 나타낸다.

만약 노아 홍수가 이 화석들을 형성했다면, 스피노사우루스 아이깁티아쿠스 조차도 인류와 동시대에 살았을 것이다. 노아 홍수는 그 공룡들을 성경의 짧은 시간 틀 내로 위치시킬 수 있게 한다. 스피노사우루스와 같은 생물이 욥기에 언급된 리워야단이었다면, 그 생물은 노아 홍수 이후에도 한참동안 살아있었으며, 이후에 멸종했던 것이다.

스피노사우루스가 수영을 했다는 발견은 어느 때보다 이 생물이 욥기에 등장하는 리워야단처럼 보이게 한다.


References

1. Ibrahim, N., et al. 2020. Nature. Tail-propelled aquatic locomotion in a theropod dinosaur. 581: 67-70.

2. Aureliano, T. et al. 2018. Semi-aquatic adaptations in a spinosaur from the Lower Cretaceous of Brazil.Cretaceous Research. 90: 283–295.

3. Clarey, T. 2015. Tracking Down Leviathan. Acts & Facts. 44 (7).

*Dr. Brian Thomas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aleobiochemistry from the University of Liverpool.


*관련기사 :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물속 누빈 첫 육식공룡 (2020. 5. 6. 조선일보)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06/2020050602287.html

‘강에 사는 괴물’…스피노사우루스는 물속에 살던 공룡이었다. (2020. 5. 4.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504601010

스피노사우루스에 달린 돛 비밀을 풀다 (2020. 5. 9. 동아사이언스)

http://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36562


*참조 : 욥기 41장의 리워야단은 어떤 동물일까? 

http://creation.kr/BiblenScience/?idx=1288894&bmode=view

'베헤모스'는 공룡이었을까?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38&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1 : 벽화나 예술품에 그려져 있는 공룡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36&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2 : 공룡과 인간의 발자국이 함께 발견되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28&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3 - 세계 도처에서 전해져 오고 있는 공룡에 관한 이야기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29&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4 - 최근에 발견된 공룡의 사체와 모습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30&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5 : youtube 동영상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00&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6 : 그림, 문헌, 암벽화, 예술품에 등장하는 나는 용은 익룡이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32&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7 : 중국과 아시아의 그림, 조각, 예술품에 등장하는 공룡!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33&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8 : 유럽의 역사와 예술품에 등장하는 용은 공룡이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34&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9 : 아프리카와 아메리카의 역사, 그림, 예술품에 등장하는 공룡!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35&bmode=view

세인트 데이비스 대성당에 조각되어 있는 용 : 용각류 공룡을 닮은 그 생물은 상상인가, 실제인가?

http://creation.kr/Dinosaur/?idx=2633785&bmode=view

칼빈의 용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544&bmode=view

레오나르도 다빈치 그림 속의 공룡을 닮은 용

http://creation.kr/Dinosaur/?idx=1910481&bmode=view

1870년대 남북전쟁시의 프테로닥틸 : 익룡(날아다니는 공룡)이 사냥되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32&bmode=view

남북전쟁 시에 사냥된 익룡 사진에 관한 진실! : 위조된 사진을 유포시켜, 진짜 사진을 불신시키고 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37&bmode=view

쥐라기의 예술품? : 이카의 돌(Ica Stones)들에 새겨져 있는 공룡 그림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58&bmode=view

페루 고대 무덤의 공룡 예술품들 : 이카의 돌에 새겨져 있는 공룡 그림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33&bmode=view

이카 돌의 진위 여부에 대한 심도 있는 조사.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36&bmode=view

칼라일 성당의 벨 주교의 무덤에 새겨져 있는 공룡 : 슈노사우루스? 불카노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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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소포타미아 우루크에서 발굴된 원통인장에 새겨져 있는 공룡처럼 보이는 목이 긴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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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들어보지 못했던 역사 기록 속의 용, 그리고 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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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 주교 무덤의 놋쇠 띠에 새겨져 있는 베헤못! : 15 세기의 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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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포도원에 있었던 공룡들 : 조지아의 14세기 교회에 새겨져 있는 두 마리의 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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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프롬 사원에 새겨져 있는 스테고사우루스 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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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신화는 신화가 아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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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 인디언들은 쥐라기의 공룡을 보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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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아캄바로의 공룡 조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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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11월, 멕시코 아캄바로의 줄스루드 박물관 탐방  : 그곳에는 공룡 점토상들이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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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캄바로의 점토상들에 대한 12명의 목격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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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츄럴 브릿지 국립 기념물의 공룡 암각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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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원주민들은 공룡을 보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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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이오 마루호의 신비한 동물에 관한 새로운 정보 1, 2 : 그것이 해양 사족동물이었다는 강한 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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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화석 탐사 보고서: 남해군 가인리에 공룡발자국과 함께 나있는 사람발자국 추정 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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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딕 발자국은 진짜다! : 진화론자들의 궤변을 반박한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41&bmode=view

콩고 공룡을 찾아서 : 살아있는 공룡 모켈레 므벰베 탐사기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47&bmode=view

살아있는 공룡이 목격되었다! : 파푸아 뉴기니에서 목격된 수각류와 용각류 공룡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540&bmode=view


출처 : ICR, 2020. 5. 26.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spinosaurus-swam-swimming-spinosaurus-scripture/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0-06-01

호주에서 새로 발굴된 공룡 화석으로 놀라고 있는 진화론자들

(New Australian Dinosaur Surprises Evolutionists)

by Tim Clarey, PH.D.


        Gondwana Research 지에 발표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분명히 육식을 하지 않았던 엘라프로사우루스(elaphrosaur)라 불리는 한 수각류(theropod) 공룡의 뼈가 부적절한 곳(out-of-place)에서 발견되었다.[1] 그 공룡은 이빨이 없었다. 이 미스터리에 더하여, 그것은 진화론적 연대 틀로 4천만 년이나 더 젊은 지층에서 발견되었다.[2] 또한 그 공룡 뼈가 발견된 곳은 남극과 가까운 곳이었다.[2] 

새로운 공룡 뼈는 2015년 호주 남동부의 빅토리아 케이프 오트웨이(Cape Otway) 근처에서 자원봉사자인 제시카 파커(Jessica Parker)에 의해서 발견되었다.[2] 그 뼈는 엘라프로사우르스, 또는 "가벼운 발의 파충류"로 불리는 공룡의 척추로 확인되었으며, 호주에서 발견된 이러한 종류의 최초의 공룡이다.[2] 이 공룡 그룹은 미국 서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쥐라기 공룡인 딜로포사우루스(Dilophosaurus)와 유사한, 수각류 공룡인 케라토사우루스(Ceratosaur) 범주에 속한다.[3]

수석 저자인 호주 스윈번 공과대학(Swinburne University of Technology)의 스테픈 포로팻(Stephen Poropat)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엘라프로사우루스는 목이 길고, 작은 손의 짤막한 팔, 비교적 가벼운 몸을 가졌다. 이 공룡은 커갈수록 기괴하다. 알려진 엘라프로사우루스의 두개골은 새끼 때는 치아를 갖고 있었지만, 성체가 되면 치아를 잃어버리고, 뿔이 있는 부리로 대체된다. 빅토리아에서 발견된 엘라프로사우르스에서 이것이 사실인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두개골을 발견한 것으로 보인다.[2]

모든 수각류 공룡이 치아를 갖고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치아가 없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다른 엘라프로사우루스가 탄자니아와 중국에서 발견되었지만, 이 공룡들은 고생물학자들이 약 1억5천만 년 전으로 생각하는 쥐라기 말기 암석지층에서 발견되어왔다.[2] 이번에 새롭게 발견된 호주 엘라프로사우루스 공룡은 4천만 년이나 더 젊은 백악기 지층에서 발견되었다.[2]

뼈 하나만으로도 많은 것을 알 수 있는데, 이 뼈는 진화론이 어리석은 이야기임을 다시 한 번 알려준다. 엘라프로사우르스는 쥐라기 말에 멸종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었지만, 여기서 그들은 멸종 이후인 백악기 지층에서도 살아있었음을 보여준다. 이것은 몇 백만 년 정도의 차이가 아니라, 무려 4천만 년이다! 그리고 왜 이 공룡은 그렇게 오랫동안 진화가 일어나지 않았던 것일까? 엘라프로사우루스는 어떻게 멸종했으며, 어떻게 수천만 년 후에 정확히 동일한 모습으로 갑자기 다시 나타났는가? 저자들은 이러한 사실에 대해 만족스러운 설명을 하지 않고 있었다. 놀라운 일도 아니지만, 이것은 "나사로 효과(Lazarus effect)"로 알려진, 진화론적 고생물학에서 설명할 수 없는 흔한 현상이다.[5] 목이 긴 공룡은 멸종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었다. 그리고 완전히 동일한 공룡이 4천만 년 더 젊은 지층암석에서 나타난 것이다. 이 공룡들은 어디에서 3천만~4천만 년의 시간을 보냈던 것일까?

홍수지질학자들은 소위 "나사로 효과"라는 것을 훨씬 더 잘 설명할 수 있다. 홍수로 인해 특정 유형의 공룡들 대부분이 거의 같은 시간에 매몰되었을 가능성이 높지만, 일부는 이탈하여 나중에 묻혔을 수 있다. 홍수 이전의 세계에서 모든 공룡들이 같은 시기에, 거의 같은 고도에서 살고 있었다면, 이것은 말이 될 수 있다. 이러한 이탈은 단지 확률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사례이다. 이 공룡이 3천~4천만 년 동안 분리된 시대를 살았으며, 여전히 동일해 보인다는 주장은 터무니없어 보인다. 특히 진화론이 정말로 사실이고, 모든 생물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면, 이 공룡에서 예상되는 변화는 어디에 있는가?

마지막으로, 이 공룡 뼈는 백악기 동안 남극 근처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에, 고생물학자들은 이 공룡이 지속되는 밤과 추운 극지방 온도에서도 살아갈 수 있었을 것이라고 가정하고 있었다. 저자들은 설명했다 :

이 장소가 백악기 초기(~ 1억1천만-1억7백만 년)의 말에 ~76°S에 위치했다는 사실은 엘라프로사우루스가 거의 극지방의 고대환경에서도 견뎌낼 수 있었음을 가리킨다. 따라서 엘라프로사우루스는 초기 백악기 말까지 호주에서 번성했음을 가리킨다.[1] 

이와는 대조적으로, 창조과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호주의 이(빅토리아) 지역은 (격변적 판구조운동이 일어나기 전인) 홍수 이전의 세계에서는 남쪽 위도 약 35~40도에 불과했다.[6] 이곳은 그리 어둡거나 춥지 않았다. 이 엘라프로사우루스는 홍수로 인해 찢겨졌으며, 홍수물이 (진화론적 시간 틀로) 백악기 끝에 정점에 도달하면서 파묻혔다.[7]

전 지구적 홍수는 화석과 지층암석의 기록을 가장 합리적으로 설명한다. 창세기에 기록된 이 심판의 흔적들은 전 세계에서 발견된다. 하나님의 말씀은 사실이다.


References

1. Poropat, S. F. et al. First elaphrosaurine theropod dinosaur (Ceratosauria: Noasauridae) from Australia - A cervical vertebra from the Early Cretaceous of VictoriaGondwana Research. Posted on sciencedirect.com May 6, 2020, accessed May 21, 2020.
2. Staff Writer. Swinburne palaeontologists identify ‘toothless’ Victorian dinosaur. Posted on Swinburne.edu May 18, 2020, accessed May 21, 2020.
3. Clarey, T. 2015. Dinosaurs: Marvels of God’s Design. Green Forest, AR: Master Books, 72-73.
4. Ibid, 82-83.
5. Ibid, 164-165.
6. Clarey, T. 2020. Carved in Stone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354-377.
7. Ibid, 308-310. 

*Dr. Clarey is Research Associate is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doctorate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관련기사 : 어릴 땐 육식, 크면 초식?…자라면서 이빨 빠지는 공룡 화석 발견 (2020. 5. 20.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520601011


*참조 : 나사로야 나오라! : 살아있는 화석 설치류의 부활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45&bmode=view

화석기록에서 수천만 년을 사라졌다가 나타난 생물들 : 실러캔스, 울레미 소나무, 네오필리나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110

쥐라기의 비버 : 1억6400만 년(?) 전 지층에서 발견된 수중 포유류 비버

http://creation.kr/Controversy/?idx=1294679&bmode=view

공룡 뱃속에서 발견된 3마리의 새. : 공룡이 조류의 조상인가? 아니다. 새를 먹고 있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595&bmode=view

선캄브리아기 지층에서 발견된 식물 화분과 포자들 : 남미 로라이마 지층의 식물 미화석과 진화론적 미스터리

http://creation.kr/Controversy/?idx=1294688&bmode=view

말라카이트 맨 : 1억4천만 년 전 백악기 지층에서 나온 사람의 뼈

http://creation.kr/Controversy/?idx=1294669&bmode=view

잘못된 위치, 잘못된 시대에서 발견된 생물체들 : 5천만 년 전 멸종 새우의 부활, 2억2천만 년 전 호박속 미생물

http://creation.kr/Controversy/?idx=1294680&bmode=view

검투사: 멸종됐다는 4천5백만 년 전 곤충이 살아서 발견되었다! 그리고 호박 화석의 미스터리.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87&bmode=view

3억2천만 년 된 호박이 현화식물의 화학성분을 가지고 있었다.

http://creation.kr/Controversy/?idx=1294684&bmode=view

공룡 지층에서 현대적 조류들이 발견된다 : 앵무새, 부엉이, 펭귄, 오리, 아비새, 신천옹, 도요새, 가마우지, 물떼새 등도 '살아있는 화석'?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74&bmode=view

젊은 지구의 6가지 생물학적 증거들

http://creation.kr/YoungEarth/?idx=3548808&bmode=view

땅속 깊은 곳에서 나오는 이상한 유물들 

http://creation.kr/Controversy/?idx=1294648&bmode=view


출처 : ICR, 2020. 5. 27.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new-australian-dinosaur-surprises-evolutionist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0-05-28

티라노사우루스는 바다 상어와 함께 걸었는가? 

: 헬크릭 지층은 성경의 기록을 어떻게 지지하는가? 

(Tyrannosaur ‘walking with sharks’? How Hell Creek supports the Bible.)

by Gavin Cox


      최근에 미국 몬태나 주의 헬크릭 암석지층(Hell Creek rock formation)에서 발견된 화석들은 전 지구적 홍수가 실제로 있었음을 증거하고 있다. 이 지층에는 많은 육상생물과 바다생물들이 서로 함께 파묻혀 있다. 이 지층은 연부조직과 온전한 단백질이 아직도 남아있던 티라노사우루스 렉스(T. rex) 공룡 화석이 발견되어,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진화론적 연대가 매우 의심스러운 것임을 보여주었던 지층과 동일한 지층이다.[1] 

Journal of Palaeontology 지에 발표된 한 논문은 지금까지 발굴된 것 중에서 아마도 가장 완전하고 가장 큰 티라노사우루스 렉스 화석인 ‘수(Sue)’ 화석과 함께 발견된, 여러 작은 바다상어 이빨들에 대해 보고하고 있었다.[2] ‘수(Sue)’라는 이름의 유명한 티라노사우루스 화석은 발견자인 수 헨드릭슨(Sue Hendrickson)의 이름을 따서 붙여졌고, 일명 스켈레톤 FMNH PF 2081로 알려져 있다.


불편한 진실

최근에 미국 몬태나 주의 헬크릭 지층에서 발견된 화석들은 전 지구적 홍수가 실제로 있었음을 증거하고 있다. 이 지층에는 많은 육상생물과 바다생물들이 서로 함께 파묻혀 있다.

이 새로운 발견은 진화론자들의 한숨을 점점 깊어지게 만들고 있었다. 그래서 이것을 설명하기 위해 그들은 머리를 짜내고 있었다. 이 경우에 문제는 바다상어의 이빨들이 육상공룡인 티라노사우루스의 뼈와 혼합되어 있다는 것이다. 작은 상어의 새로운 표본인 갈라가돈 노르드퀴스타(Galagadon nordquistae)를 포함하여[3], 상어 이빨들이 티라노사우루스 뼈들과 가까이에서 발견되었는데, 공룡 뼈들이 파묻힌 위치에서 같이 발견된 것이다. 이 이빨들은 오늘날 현대 바다상어의 이빨들과 유사했다. 이는 ‘수’가 악어, 거북이, 양서류, 물고기 및 식물을 포함하는 담수환경에 살았던 것으로 여겨졌기 때문에, 하나의 문제가 되는 것이다.[2] 저자들은 ‘수‘가 위치하던 곳에 "흉상어(carcharhinid, 바다 상어)’ 이빨들이 발견된 것은 화석들이 유래된 담수환경을 감안할 때 놀라운 것이다"라고 인정했다.[2]

이 논문에서는 악어와 물고기가 서식했던 환경(그곳에 화석들이 묻혀 있기 때문에)에서, ‘수’가 어떻게 그렇게 잘 보존될(90% 완전) 수 있었는지를 설명하지 않고 있었다. 그들의 시나리오에서, 이 공룡 사체가 포식동물이나 미생물로부터 보호되어, 거의 완전하게 보존된 것을 설명하기는 매우 어렵다. 그리고 이제 담수생물 및 육지생물과 함께 바다생물 화석이 함께 묻혀있는 것을 설명해야하는 것이다.


한 홍수 또는 그 홍수?

명백한 대답은 물론 홍수(flood)를 불러오는 것이다! 저자들은 다음과 같이 이론화하고 있었다. “백악기 후반에 북미대륙에 있던 한 대륙간 수로에 홍수가 났고, 담수 생태계가 바다상어와 가오리 같은 바다생물의 침입을 허용하는 이상적인 조건을 제공했다. 그리고 이들 바다생물은 육상 생태계에서 화석으로 보존되었다.”[2] 이것으로 문제가 해결되었는가? 아니다. 그것은 진정한 설명과 거리가 멀다! 이들이 추정하는 홍수 시나리오는 4천만 년 동안 지속되어야하기 때문이다. 그것도 느리고 점진적인 과정으로 말이다. 저자들은 산맥들이 만들어지던 '라라미드 조산운동(Laramide orogeny)‘에 기인하여, 추정하는 대륙간 수로가 북미대륙에서 후퇴했을 때, 상어 이빨을 포함하고 있는 퇴적물이 퇴적되었다고 믿고 있었다.

전 지구적 노아 홍수(창세기 6~8장)는 바다생물, 담수생물, 육상생물 화석의 공존에 대해 훨씬 우수한 설명을 제공한다.

전 지구적 노아 홍수(창세기 6~8장)는 바다생물, 담수생물, 육상생물 화석의 공존에 대해 훨씬 우수한 설명을 제공한다. 지구 전체는 바닷물로 뒤덮여 있었고, 강력한 해류로 인한 퇴적과 침식이 일어났고, 수많은 바다생물과 육상생물들을 함께 퇴적지층에 파묻어버렸다.

이것은 왜 ‘수’의 뼈들이 포식자의 흔적 없이, 우수한 상태로 보존될 수 있었는지를 설명한다. 그것은 해체될 기회를 갖기 전에, 수 톤의 퇴적물 아래로 빠르게 파묻혀버렸기 때문이다. 그리고 오래된 지구론자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다르게, ‘수’와 함께 발견된 화석 생물들은 모두 함께 살았다는 것을 가리키지 않는다. 그들은 함께 묻혔을 뿐이다. 상어의 이빨은 계속 빠지고 교체되기 때문에, 홍수 이전 해저의 퇴적물에 있던 이빨일 가능성이 있다. 격렬한 홍수 물에 의해 다시 들어올려졌고, 육지로 운반되어 재퇴적되었을 것이다.

티라노사우루스의 연부조직이 동일한 지층에서 발견되었다는 사실은, 이 헬크릭 지층이 6천7백5십만 년 전에 퇴적된 지층이 아니라, 최근에 퇴적되었음을 가리키는 것이다.

논문의 저자들은 ‘수’가 묻힌 장소가 "사행천"일 것 같다고 말했지만, 이는 많은 의문들을 불러일으킨다. 그러나 그들은 “수로가 존재했다는 지질학적 증거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었다. 오히려 국소적 지질학은 “잎 화석과 모래질 실트암(sandy siltstone)을 포함하는, 진흙이 풍부한 퇴적물의 교호층(alternating layers)”으로 구성되어있다.“고 말했다.[2] 국소적 지질학에서 '레이어 케이크(layer-cake)' 특성은, 화석들의 혼합(‘수’를 포함하여)의 혼란스러운 특성과 결합하여, 저자들이 이론화한 것처럼 “풍부한 수생 공동체”의 증거가 아니다. 오히려 그 증거는 노아 시대의 전 지구적 홍수에서 형성된 화석무덤(fossil graveyard)과 일치한다.


성경과 일치하는 증거

1)연구자들은 이 이빨들로부터 상어의 진화를 보여주려고 노력하고 있었지만, 연구 결과는 상어는 상어를 낳는다는, 성경적 창조론과 완전히 일치한다. (“상어와 진화론적 가정들(Sharks and evolutionary assumptions)”를 보라).

2)바다상어, 담수생물, 식물, 육상공룡이 한 곳에 함께 혼합되어 묻혀있는 것은 노아 홍수와 일치하는 강력한 증거이다.

3)거의 완전하게 보존된 티라노사우루스의 뼈들은 포식동물에 의해 분해되기 전에 공룡 사체가 빠르게 퇴적물로 덮였다는 것을 가리킨다. 공룡의 크기를 고려해볼 때, 이것은 진정으로 격변적 홍수였음에 분명하다.

4)같은 헬크릭 지층에서 발견된 티라노사우루스 렉스 화석에서 연부조직과 온전한 생체 분자들이 남아있었다는 발견은, 전체 지층의 연대가 매우 젊으며, 노아 홍수로 인한 것임을 강력하게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성경에 의하면 노아 홍수는 약 4,500년 전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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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rther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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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and notes

1.Catchpoole, D., Double-decade dinosaur disquiet, Creation 36(1):12–14, creation.com/dino-disquiet. 

2.Gates, T.A., Gorscak, E., and Makovicky, P.J., New sharks and other chondrichthyans from the latest Maastrichtian (Late Cretaceous) of North America, J. Paleontology, pp. 1–19, 21 Jan 2019. 

3.Named after a spacecraft in the computer game Galaga, which supposedly resembles the teeth of the shark. 



*참조 : 티라노사우루스 공룡이 상어와 함께 수영을?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757572&bmode=view

석탄층에서 발견된 상어 화석 : 석탄의 늪지 형성 이론을 거부하는 또 하나의 증거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276&bmode=view

가장 큰 물고기 화석과 가장 오래된 상어 화석의 발견 : 4억9백만 년(?) 전의 상어는 완전한 상어였다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18&bmode=view

2억5천만 년 동안 동일한 살아있는 화석, 철갑상어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41&bmode=view

공룡의 뼈에서 단백질이 발견되었다 : 6800만 년의 연대가 허구임을 보여주는 강력한 증거.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387&bmode=view

공룡의 DNA가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3186699&bmode=view

공룡 연부조직의 발견으로 인한 20년 간의 동요 : 화석에서 나는 냄새는 보고될 수 없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28&bmode=view

세계적 현상 : 공룡 지층에서 바다생물 화석들이 발견된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48&bmode=view

육상 공룡의 대퇴골이 해성퇴적암에서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03&bmode=view

육상공룡 화석이 해성퇴적암에서 또 다시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9&bmode=view

그곳에 있어서는 안 되는 공룡 화석 : 육상공룡, 바다생물, 조류, 포유류 등이 같은 지층에서 발견된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74&bmode=view

바닷물고기가 과거에는 민물에서 살았는가? : 해양생물과 육상생물이 동일한 지층에서 발견되는 이유는?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79&bmode=view

헬크릭 지층에는 육상공룡과 바다생물이 함께 묻혀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793759&bmode=view

공룡의 뼈들이 해양저 2.3km 깊이에서 발견되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502&bmode=view

묘지로 뒤덮인 세상 : 전 세계의 화석무덤들은 전 지구적인 대홍수를 증거한다. : 창세기 홍수의 지질학적 증거들 2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94935&bmode=view

세계에서 가장 큰 공룡 화석무덤들이 중국에서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29&bmode=view

중국에서 발견된 거북의 거대한 화석무덤. : 1800 마리의 쥐라기 거북 화석들은 격변적 매몰을 가리킨다.

http://creation.kr/Burial/?idx=1288653&bmode=view

홍수 후기 암석지층에서 발견되는 공룡 화석들 : 공룡 발자국에 어린 새끼들의 발자국이 없는 이유는?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09&bmode=view

몽골에서 발견된 앵무새 부리 공룡들의 집단 묘지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538&bmode=view

거대한 각룡(뿔 공룡) 묘지로부터 추론되는 대홍수 격변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539&bmode=view


출처 : Creation 41(3):42–44, July 2019 

주소 : https://creation.com/hell-creek-formation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0-05-25

공룡 '랩터'는 홀로 사냥을 했다 : 영화 ‘쥐라기 공원’의 집단 사냥은 허구?

(Dinosaur “Raptors” Likely Hunted Alone)

by Tim Clarey, PH.D.


       고지리학, 고기후학, 고생태학(Palaeogeography, Palaeoclimatology, Palaeoecology) 지에 발표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영화 ‘쥐라기 공원’에서 묘사된 공룡 랩터의 행동은 틀렸다는 것이다.[1] 많은 영화들이 공룡을 실제보다 과장하여 더 크고, 빠르며, 똑똑하게, 묘사해왔기 때문에, 이것은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니다. 영화 속에서 대부분의 공룡들은 현실과 매우 다른 모습으로 묘사되어왔다.

실제로 위스콘신대학의 바이스 지구과학박물관(Weis Earth Science Museum)의 관장이며, 논문의 선임저자인 조제프 프레데릭슨(Joseph Frederickson)는 벨로시랩터(Velociraptor)와 같은 수각류 공룡의 사냥 행동은 많은 영화들이 묘사하고 있는 것과 다르게, 혼자서 홀로 사냥하는 경향이 있음을 발견했다는 것이다.[1] 그는 덧붙였다 :

랩터류의 공룡은 자주 늑대와 비슷하게 집단사냥을 했다고 말해져왔다. 그러나 이러한 행동에 대한 증거는 전혀 설득력이 없다. 우리는 이 공룡들이 사냥하는 것을 직접 관찰할 수 없으므로, 간접적인 방법을 사용하여 그들의 행동을 결정해야한다.[2]

연구팀은 벨로시랩터와 같은 멸종된 “랩터(raptor)” 공룡의 생활방식을 연구하기 위해서, 유사한 동물로 사용되고 있는, 살아있는 어린 그리고 성숙한 코모도왕도마뱀(Komodo dragons)을 연구해왔다. 프레데릭슨은 말했다. "우리는 이 연구에서 집단(무리) 사냥과 동물의 식사 사이에는 상관관계가 있음을 제안한다."[2] 과학부 기자인 브룩스 헤이스(Brooks Hays)는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

코모도왕도마뱀은 어릴 때, 성체의 포식 위험에 놓인다.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 어린 코모도왕도마뱀은 나무 높은 곳에 올라가 숨어 있다. 이 어린 도마뱀들은 나무 위에서, 성체 친척들이 먹지 않는 다양한 먹이를 이용한다.[2]

프레더릭슨과 그의 동료들은 화석 치아에 보존되어 있는 안정한 동위원소를 사용하여, 공룡의 성장 시기에 식습관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연구에서 그들은 랩터 공룡인 데이노니쿠스(Deinonychus)를 사용했다. 이 공룡은 ‘쥐라기 공원(Jurassic Park)’ 영화 시리즈에서 "벨로시랩터"로 등장하는 공룡이었다. 실제 벨로시랩터는 칠면조(turkey) 크기였다. 과학자들은 이 결과를 동일한 퇴적층에 있는 다른 화석 동물과 비교했다. 프레더릭슨은 말했다.

이 동물의 먹이 및 물 공급원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서, 안정적인 탄소 및 산소동위원소가 사용되었다. 우리는 또한 같은 지질 지층에서 발굴된 악어와 초식공룡을 살펴보았다.[2]

연구팀은 어린 데이노니쿠스 치아의 동위원소 서명이 성체 치아의 것과 다르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것은 그들의 식단에 차이가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시 프레데릭슨은 설명했다 :

이것은 어미가 새끼에게 먹이를 제공하지 않는 동물에게 예상되는 것이다. 랩터에서도 같은 패턴을 볼 수 있는데, 가장 작은 이빨과 큰 이빨의 평균 탄소 동위원소 값이 같지 않았고, 이는 다른 음식을 먹고 있었음을 나타낸다. 이것은 어린 공룡들은 성체들로부터 먹이를 제공받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하며, 쥐라기 공원에서 볼 수 있는 랩터의 행동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이유이다.[2]

논문에서 저자들은 “이 자료들을 종합해보면, 데이노니쿠스(Deinonychus antirrhopus)는 현대 포유류 표준에 의한, 복잡한 사회적 사냥꾼이 아니었다는 늘어나는 증거에 또 하나를 추가하는 것이다”고 결론을 내렸다.[1]

많은 수각류(육식동물) 공룡들과 작은 그룹의 랩터 화석들이 발견되어왔다.[3] 그러나 이것이 그들이 집단 사냥을 했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이 연구에서 알 수 있듯이, 뼈들의 발견으로 그들의 행동을 예측하는 데에는 많은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많은 공룡 화석들이 매우 근접한 상태에서 발견되는 것은 재앙적 사건에서 본능적인 행동의 결과일 수 있다. 많은 공룡들은 전 지구적 홍수 동안 물이 계속 상승함에 따라, 아마도 안전한 곳을 찾고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많은 공룡들이 마지막 남은 고지대에서 서로 가까이 모여서 함께 묻히게 되었을 것이다.[4]


References

1. Frederickson, J.A., et al. 2020. Ontogenetic dietary shifts in Deinonychus antirrhopus (Theropoda; Dromaeosauridae): Insights into the ecology and social behavior of raptorial dinosaurs through stable isotope analysis. Palaeogeography, Palaeoclimatology, Palaeoecology. 552:109780.

2. Hays, B. 2020. Unlike 'Jurassic Park,' real raptors may not have hunted in packs. UPI. Posted May 6, 2020, accessed May 13, 2020.

3. Clarey, T. 2015.Dinosaurs: Marvels of God’s Design. Green Forest, AR: Master Books, 146.

4. Clarey. T.Massive cache of dangerous carnivores found.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y 6, 2020, accessed May 14, 2020.

*Dr. Clarey is Research Associate is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doctorate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관련기사 : 영화 '쥬라기공원' 속 영악한 '랩터' 모델 집단사냥 안 했다 (2020. 5. 7.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00507084500009?input=1195m

영화 '쥬라기공원' 속 '랩터'의 집단사냥이 허구? (2020. 5. 7. 조선비즈)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07/2020050702009.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참조 : 세계적 현상 : 공룡 지층에서 바다생물 화석들이 발견된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48&bmode=view

육상 공룡의 대퇴골이 해성퇴적암에서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03&bmode=view

육상공룡 화석이 해성퇴적암에서 또 다시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9&bmode=view

그곳에 있어서는 안 되는 공룡 화석 : 육상공룡, 바다생물, 조류, 포유류 등이 같은 지층에서 발견된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74&bmode=view

가장 간결한 설명 : 공룡은 물에 빠져 죽었다 : 공룡들이 머리를 젖힌 자세(후궁반장)로 죽어있는 까닭은?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575&bmode=view

공룡 안킬로사우루스들이 배를 위로 한 채 묻혀있는 이유는 : 물에 떠다니다가 화석이 됐기 때문이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85&bmode=view

헬크릭 지층에는 육상공룡과 바다생물이 함께 묻혀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793759&bmode=view

공룡의 뼈들이 해양저 2.3km 깊이에서 발견되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502&bmode=view

싸우는 두 공룡들?: 사구의 무너짐, 모래 폭풍, 아니면 홍수?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522&bmode=view

거대한 각룡(뿔 공룡) 묘지로부터 추론되는 대홍수 격변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539&bmode=view

세계에서 가장 큰 공룡 화석무덤들이 중국에서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29&bmode=view

캐나다의 거대한 공룡 뼈 지층은 대홍수 격변에 의해서 형성되었다.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46&bmode=view

칠레 어룡 화석에서 연부조직이 발견되었다. : 46마리의 해양 파충류가 식물과 함께 묻혀있는 이유는?

http://creation.kr/Burial/?idx=1294400&bmode=view

벨로시랩터는 용이었는가? : 팔뚝 부분에 깃털이 있었다고?

http://creation.kr/Textbook/?idx=1289639&bmode=view

공룡 뱃속에서 발견된 3마리의 새. : 공룡이 조류의 조상인가? 아니다. 새를 먹고 있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595&bmode=view

여러 공룡 종들이 한 종으로 재분류되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527&bmode=view

과학 언론매체의 과대선전 : 발자국만으로 공룡들의 구애행동을 알 수 있는가?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12&bmode=view

코모도왕도마뱀의 유전체는 진화론과 모순된다.

http://creation.kr/Mutation/?idx=2441837&bmode=view

다공성의 공룡 알들이 평탄한 지층면에 놓여있는 이유는?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598&bmode=view

공룡 알들은 ‘일시 노출된 대홍수 퇴적층’ 모델을 지지한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84&bmode=view

공룡 알의 둥지들에 대한 재해석 1, 2, 3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96&bmode=view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97&bmode=view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98&bmode=view

공룡들의 발자국에는 : 이들은 노아의 홍수와 같은 격변적 사건을 의미하고 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45&bmode=view

알래스카의 공룡 고속도로는 전 지구적 홍수로 쉽게 설명된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43&bmode=view


출처 : ICR, 2020. 5. 18.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dinosaur-raptors-likely-hunted-alone/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0-01-28

십대 티라노사우루스 공룡 화석이 말하고 있는 것은

(Teenage T. rex Fossils)

by Tim Clarey, PH.D.


     작은 티라노사우루스 렉스(T. rex)처럼 보여 나노티라누스(Nanotyrannus)라고 불리던 화석에 대한 새로운 분석 결과, 그것은 실제로 십대 티라노사우루스 였다는 것이다.

오클라호마 주립대학의 홀리 우드워드(Holly Woodward)와 그녀의 동료들이 Science Advances 지에 보고한 논문에서, 연구자들은 두 나노티라누스 표본의 다리뼈에서 성장 고리를 세었다. 그 결과 표본들은 새로운 종이 아니었다. 그 표본들은 13세, 15세의 티라노사우루스 공룡이었다는 것이다.[1]

“현대의 모든 척추동물들은 매년 뼈의 성장이 잠시 멈춰지는 기간을 갖고 있다.“ 우드워드는 말했다. ”왜 그러한 일이 일어나는지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모든 뼈에는 성장이 멈췄던 시점에 고리를 남겨놓는다. 공룡의 나이를 알기 위해서는, 나무처럼 고리를 세어보면 된다.”[2]

파충류에서 나이를 결정하기 위해 성장 고리를 세는 것은 새로운 일이 아니지만, 주의를 기울여 사용해야한다. 몇몇 고생물학자들은 성장 고리는 최소한의 나이만을 가리킨다고 경고했다. 성체 공룡은 특정 연령에 도달하면, 성장 고리 패턴을 잃을 수 있다는 것이다.[3]

그리고 이 새로운 발견은 오래전에 붙여졌던 공룡 종의 이름이 잘못됐음을 가리킨다. 이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최근 추정에 따르면, 공룡 종의 총 수는 1,300개를 넘어서, 1,543~2,468개 사이로 추정되고 있다.[4,5] 불행하게도, 같은 공룡 종이 두 개 이상의 잘못된 이름으로 명명되고 있음이 일반적이다. (예로, 브론토사우루스와 아파토사우루스).[6]

실제로 마이클 벤튼(Michael Benton) 박사는 실제 새로운 공룡 종을 발견하고 명명하는 것의 약 50%는 잘못된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7] 그리고 이번 연구의 공동 저자인 잭 호너(John (Jack) R. Horner)는 알려진 공룡 종의 최대 40%는 단순히 알려진 종에서 성장과 발달 단계가 다른 것일 뿐이라고 생각하고 있다.[8] 이러한 일은 공룡의 많은 부분들이 불완전하게 알려졌기 때문에 기인한 것이다.

따라서 이 연구는 공룡 종의 목록에서 다른 종 이름을 제거할 수 있도록 해준다. 공룡이라고 불리는 생물은 종으로 붙여진 이름들보다, 훨씬 적은 수의 종류(kinds)들이 있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공룡들은 단지 약 60과(families) 정도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아마도 성경의 “종류”와 동일한 범주로 보인다.[6] 이것은 노아의 방주에 약 120마리의 공룡만이 탔을 가능성을 의미한다. 많은 공룡 종들은 성경의 종류 내에서 일어난 다양성이다.

우드워드와 그녀의 동료들이 나노티라누스가 십대의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인 것을 밝혀낸 것은 흥미롭다. 실제로, 연구자들이 연구한 두 표본은 시카고 자연사박물관의 수(Sue) 표본과 같이 완전히 성숙한 티라노사우루스의 절반 크기에 불과했다.[1] 다른 과학자들은 티라노사우루스 렉스 공룡은 다른 많은 종류의 공룡보다 약간 늦게 자랐으며, 10대 후반에 급격히 성장했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9, 10]

연구된 두 어린 공룡은 성체가 되기 전에 대홍수 퇴적물에 묻혔지만, 하나님께서 노아 방주에 태우기 위해 선택하신 크기에 가까운 것 같다. 어린 공룡들은 홍수 기간 동안 노아 방주에 있으면서 많은 공간과 음식을 필요로 하지 않았을 것이다. 방주를 떠난 후, 두 티라노사우루스 공룡은 빠르게 성장하여 성체가 되었을 것이다. 그래서 땅에서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신속하게 이행할 수 있었을 것이다.(창 8:17).


*관련기사 : '나노' 티라노사우루스는 개별종 아닌 어린 개체 (2020. 1. 2.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001028047Y


References

1. Woodward, H. N. et al. 2020. Growing up Tyrannosaurus rex: Osteohistology refutes the pygmy “Nanotyrannus” and supports ontogenetic niche partitioning in juvenile Tyrannosaurus. Science Advances. 6(1): eaax6250.

2. Crane, L. 2020. Tiny T. rex fossils aren’t a new species—they are just teenagers. NewScientist. Posted on newscientist.com January 1, 2020, accessed January 3, 2020.

3. Clarey, T. L. 2007. Advocates for Cold-Blooded Dinosaurs: The New Generation of Heretics. GSA Today. 17 (1): 45-46.

4. Starrfelt, J., Liow, L. H. 2016. How many dinosaur species were there? Fossil bias and true richness estimated using a Poisson sampling model. Philosophical Transactions of the Royal Society Series B: Biological Sciences. 371 (1691): doi: 10.1098/rstb.2015.0219.

5. O’Gorman, E. J., and D. W. E. Hone. 2012. Body size distribution of the dinosaurs. PLOS ONE. 7(12): 1-12. e51925.

6. Clarey, T. 2015. Chapter 10: Dinosaur Biology/Anatomy. In Dinosaurs: Marvels of God’s Design. Green Forest, AR: Master Books.

7. Benton, M. 2008. New ways of looking at dinosaur evolution. Public lecture at Michigan State University, October 23, 2008.

8. Horner, J. R. 2001. Personal communication April, 2001.

9. Erickson, G. M., K. C. Rogers, and S. A. Yerby. 2001. Dinosaurian Growth Patterns and Rapid Avian Growth Rates. Nature. 412 (6845): 429-433.

10. Erickson, G.M. et al. 2004. Gigantism and life-history parameters of Tyrannosaurid dinosaurs. Nature. 430 (7001): 772-775.

*Dr. Clarey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doctorate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출처 : ICR, 2020. 1. 23.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teenage-trex-fossil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0-01-10

한 방향으로 나있는 3,000여 개의 공룡 발자국들이 중국 산동성에서 발견되었다. 

(Thousands of Dinosaur footprints found in China)

by Tas Walker, Ph.D.


    최근 영국 BBC News(2010. 2. 6)에 따르면, 중국 과학자들은 산동성 동부의 제성(Zhucheng, 주청) 지역에서 3,000여 개의 공룡발자국들을 발견했다는 것이다. 나에게 이러한 보고는 항상 흥미롭다. 왜냐하면 그것은 노아 홍수의 증거이지만, 사람들은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세계 최대의 공룡 유적지인 중국 산동성 제성시에서 다시 한번 세계 최대 규모의 공룡 발자국 군이 발견됐다. 중국 과학원 척추고생물 연구소는 제성시 황화진 황화구에서 3개월간의 발굴 결과 2천600㎡에 달하는 경사면에서 3천여 개의 공룡발자국들을 무더기로 발견했다고 2010년 2월 7일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이번에 모두 3개 지층에서 발견된 공룡 발자국들은 1억년 전인 백악기 중기의 것으로 추정되며, 숫자나 크기 면에서 세계 최대 규모라는 것이다. 공룡발자국의 길이는 10-80㎝로 다양했으며, 티라노사우루스, 코엘로사우루스, 하드로사우루스를 비롯해 최소한 6종류 이상의 공룡이 걸어갔음을 보여주고 있었다.

또한 공룡 발자국들은 한 방향으로 나있어 초식공룡들이 대규모 이동을 했거나, 아니면 육식공룡들에 쫓겨 달아나던 상황이 벌어졌던 것으로 추정됐다. 제성 지역은 2008년 30여 개의 공룡 유적지에서 7천600여점의 공룡 화석들이 발견되어 세계 최대의 공룡 유적지로 평가되고 있다.”

하나의 수수께끼 같은 현상은 그 공룡발자국들은 모두 한 방향으로 나있었다는 것이다. 공룡들이 모두 같은 방향으로 지나간 이유는 무엇일까?

중국 과학자들은 ”그 발자국들은 공룡들이 대규모 이동을 했거나 아니면 포식자인 육식공룡들에 쫓겨서 달아나던 상황일 수 있다”고 제시했다. 대규모 이동이라! 나는 공룡들이 부드러운 진흙을 밟으며 달려갔던 이유가 궁금해진다. 그리고 그들의 분석이 제대로 된 것인지 궁금하다.

포식자에 쫓겨서 도망가던 중이었는가? 겁에 질려서? 그곳에서 과학자들은 티라노사우루스, 코엘로사우루스, 하드로사우루스 등을 포함하여 6종의 공룡발자국들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들 공룡들이 모두 포식자에 쫓겨서 공포 상태로 도망가고 있다고 그들은 제안하고 있었다.

발자국들 중 일부는 거의 1m 크기였다. 도대체 포식자가 얼마나 큰 공룡이길래, 이러한 발자국을 가진 공룡이 도망가고 있는 것인지 나는 궁금하다. 티라노사우르스는 육식공룡의 제왕이라고 말해오고 있지 않았는가? 

성경적 역사에서 발자국들은 암석들이 형성되어진 시점을 우리에게 알려주는 한 중요한 분류 기준이다. 퇴적층은 두터웠고, 넓은 지역에 펼쳐져 있었다. 이것은 많은 퇴적물들이 빠르게 쌓였음을 가리킨다. 공룡발자국들이 새겨지기 전까지는 진흙은 부드러웠고, 빠르게 굳어진 후, 다른 퇴적물에 의해서 곧 뒤덮였다.

공룡들은 노아 홍수의 불어나는 물로부터 도망가고 있었다. 따라서 공룡들이 공포 상태에 빠졌다는 것은 쉽게 이해된다. 발자국들은 그때까지 공룡들이 살아있었음을 의미한다. 물은 계속해서 불어나고 있었지만, 아직 전 육지를 뒤덮지 않았고, 코로 생물의 기식을 호흡하는 모든 동물들을 파멸시키기 전이었다.(창 7:19~23)        

제성 지역 30여개 장소에서 발견되어진 공룡 화석들이 증거하고 있는 것처럼, 그 지역에서 수많은 공룡들이 죽었다. 그래서 그 지역은 ”공룡 도시(dinosaur city)”라고 불려지고 있다. 그러나 그 이름은 ”공룡 묘지(dinosaur graveyard)”로 불려져야 할 것이다.

공룡들은 빠르게 파묻혔기 때문에 화석이 되었다. 이것은 거대한 홍수 재앙이 있었음을 가리키는 하나의 징표이다. 그리고 그 기사에서 언급하고 있는 1억 년 전이라는 시간은 진화론적 상상에 불과한 것이다. 그 퇴적물들은 빠르게 퇴적되었다. 따라서 장구한 시간은 존재하지 않는다.

과학자들과 기자들은 그들이 갖고 있는 진화론적 철학 안에서 이러한 종류의 증거들을 해석한다. 수억 수천만 년 전이라는 개념은 어떠한 의심도 없이 받아들여지고 있는, 가정되고 있는 하나의 믿음 체계이다. 왜냐하면 진화론은 그러한 장구한 연대 없이는 존재할 수 없는 가설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당신이 성경에 기록된 것처럼 진정한 세계 역사를 이해하게 될 때, 이들 동물들에게 진정 무슨 일이 일어났었는지를 이해할 수 있다. 그리고 당신은 언론 매체들이 전하고 있는 재미있는 설명들의 우스꽝스러운 면을 즐길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들 공룡발자국들은 노아 홍수와 관련된 공포스럽고 파괴적이었던, 그리고 매우 슬펐던 과거의 한 단면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창을 제공해주고 있는 것이다.


*참조 : China dinosaur footprints found in Zhucheng (2010. 2. 6. BBC News)
http://news.bbc.co.uk/2/hi/8502076.stm

Thousands of dinosaur footprints uncovered in China (2010. 2. 6. PHYSORG)
http://www.physorg.com/news184748102.html

중국 산둥서 세계 최대 공룡 발자국 화석지 발견 (2010. 2. 8. KBS News).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2042831

Dinosaur herd buried in Noah’s Flood in Inner Mongolia, China(CMI. 2009. 4. 14)
http://creation.com/dinosaur-herd-buried-in-noahrsquos-flood-in-inner-mongolia-china

Chinese fossil layers and the uniformitarian re-dating of the Jehol Group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6116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com/dinosaur-footprints-found-in-china ,

출처 - CMI, 23 February 2010

미디어위원회
2019-11-06

세인트 데이비스 대성당에 조각되어 있는 용

: 용각류 공룡을 닮은 그 생물은 상상인가, 실제인가?

(St. Davids Dragon—Fantasy or Reality?)

by Brian Thomas, Ph.D.


     공룡에 대한 세속적 과학의 가르침은 공룡들은 6천5백만 년 전에 멸종했고, 사람은 불과 몇 백만 년 전에 진화되었다는 것이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과학적으로 화석을 연구하기 이전에 살았던 우리 조상들은 공룡이나 익룡과 같은 생물에 대한 지식이 없었을 것이다.

고대의 일부 예술 작품들은 정반대로 보인다. 웨일즈의 세인트 데이비드 대성당(St. Davids Cathedral)에 있는 조각품(나무 용 조각)을 살펴볼 기회가 있었다. 달라스의 ICR 디스커버리 센터에는 이 흥미로운 용 조각품에 대한 사진이 전시되어 있다.

.웨일즈의 세인트 데이비드 성당(St. Davids Cathedral, Wales). Image credit: Brian Thomas

아내와 나는 웨일즈의 서쪽에 있는 그림 같은 펨브룩셔(Pembrokeshire)에 위치한 세인트 데이비드 성당을 방문했다. 그 성당은 천 년 동안 그곳에 위치하고 있었다. 현재의 대성당은 1800년대에 마지막으로 큰 보수 공사를 마쳤는데, 그 시기는 용 조각품이 만들어졌던 중세 후기로부터 약 400년이 지난 시기였다. 우리는 뒤쪽에 여러 개의 작은 예배실들이 있는 경사진 바닥이 있는 주요 통로를 올라갔다.

한 예배실에는 ‘미제리코르디아(misericords)’라는 접이식 의자가 있다. (참조: Misericords & Ancient Carvings, https://www.youtube.com/watch?v=bHVQSWNSZTE). 각각에는 바로 뒷면에 어둡고 화려하게 새겨진 나무 조각이 붙어 있다. 그들은 일련의 조용한 보초들처럼 세 개의 벽에 줄 지어 있다. 중세의 예술가들은 경건한 교회를 표현하기 위해서, 단단한 참나무 좌석의 밑면에 장면, 얼굴, 동물 등의 모습을 새겨놓았다. 좌석이 접히면, 각각의 조각이 보이게 된다.

.Image credit: Brian Thomas

한 미제리코르디아에는 공룡과 같은 생물이 조각되어있다. 전체 모습은 화석으로 알려진 용각류 공룡(sauropod dinosaurs)과 유사하며, 앞다리보다 뒷다리가 더 길었다. 이러한 긴 목을 가진 생물은 쥐라기 암석층을 대표하는 멸종된 파충류이다. 몸체에 비해서 이 생물의 목은 디플로도쿠스(Diplodocus)와 같은 용각류 만큼 길지는 않았다. 목이 너무 길어 조각에서는 짧게 표현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목의 길이는 2005년 아르헨티나에서 발견됐던 브라키트라켈로판(Brachytrachelopan mesai)이라는 공룡 화석의 목 길이와 거의 일치한다.[1]

.브라키트라켈로판(Brachytrachelopan)

용 조각의 몸체 세부사항 중 두 가지(작은 날개와 귀)는 화석과 일치하지 않는다.[2] 현대에 그림으로 그려지는 용처럼, 이 날개는 생물학적 의미가 없다. 그 작은 날개로 비행하기에는 그 생물의 몸이 너무 무겁다. 이러한 부적합 기능으로 인해, 이 동물은 실제의 동물을 나타내지 않는 것인가?

우리는 먼저 이것을 조각한 예술가가 이 특별한 동물의 형태를 상상으로 조각했는데, 우연히 공룡과 일치할 수 있었는지를 물어야한다. 상상으로 조각했다는 가설은 엉뚱한 날개를 설명할 수 있지만, 긴 목, 긴 꼬리, 용각류 모양의 입을 가진 작은 머리, 등을 따라 나있는 주름(frills), 현대 도마뱀처럼 벌려져 있는 다리 대신에 원통형 몸체 아래에 위치하는 다리 등은 설명할 수 없다. 이러한 몸체 구조의 놀랍도록 유사한 묘사를 고려할 때, 이것을 조각한 예술가가 용각류 공룡이 어떻게 생겼는지를 알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면, 그 조각가는 과학자들이 화석을 통해 공룡들을 묘사하기 오래 전에 그 모습을 어떻게 알고 있었던 것일까?

조각가가 목격했다는 가설은 날개가 새겨져 있다는 것으로 인해 부정되고 있다. 누군가가 고대 예술가의 노트를 발견하여 기록을 발견할 때까지, 우리는 그것을 추론해야만 한다. 중세시대에 유럽 전역에서 용을 묘사할 때, 종종 날개가 포함되어 있다. 아마도 예술가들은 어떤 생물을 용으로 인식시키기 위해 커다란 파충류에 날개를 달아 용으로 식별했다. 중세 유럽에서 용(dragon)이라는 단어는 파충류를 가리켰다. 세인트 데이비드 성당의 용각류는 의도적으로 추가된 가상의 신체 부위를 가지고 있지만, 실재했던 멸종된 파충류를 나타낼 수 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었을까?

날아다니는 용(flying dragons)이 늪지에 거주하는 용보다 널리 알려져 있었다면, 조각가는 그 생물이 파충류임을 알 수 있도록, 덜 알려진 육상 용의 몸에 친숙한 날개를 덧붙였을 수 있다. 중세시대의 영국인들이 오늘날 우리가 익룡(pterosaurs)으로 알고 있는 날아다니는 용과 친숙했다는 증거들은 이러한 가정을 뒷받침해주고 있다. 18세기 스코틀랜드의 한 기록은 다음과 같이 되어있다 :

지난 11월의 끝과 12월의 시작에서, 지역의 많은 사람들이 용(dragons)이 북쪽에 나타나 빠른 속도로 동쪽으로 날아가는 것을 목격했다.... 이것으로부터 그들의 추측이 옳았으며, 사나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결론내렸다.[3]

19세기 말 웨일즈의 기록에 따르면, "웨일스의 글러모건(Glamorgan)에 있는 펠린 성(Penllyn Castle) 주변 숲은 날개달린 뱀(winged serpents)들이 자주 출몰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들은 젊은이나 늙은이 모두에게 공포였다."[4] 만약 날아다니는 용들이 1700년대까지 영국에서 멸종되지 않았다면, 세인트 데이비드 성당의 조각가가 살았던 중세시대에, 이 동물은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공포였을 것임에 틀림없다.

날개달린 용 가설을 거부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세인트 데이비드 대성당의 미제리코르디아에 새겨져있는 짧은 목을 가진 용각류 생물의 해부학을 설명해야만 한다. 증거들은 그 조각가가 그러한 생물을 직접 목격했을 가능성을 가리킨다. 이 놀라운 예술품은 진화론적 공룡에 관한 이야기에 의구심을 갖게 하지만, 공룡에 대한 성경적 견해와 완벽하게 일치하는 것이다.[5]


References

1. Creation researcher Vance Nelson connected the carving to this fossil in his book Dire Dragons. Nelson, V. 2012. Dire Dragons. Red Deer, Canada: Untold Secrets of Planet Earth Publishing Co.

2. A third detail—webbed feet—could have represented a wetland habitat.

3. Flying Dragons at Aberdeen. 1793. A Statistical Account of Scotland. 6: 467. Quoted in Cooper, B. 1995. After the Flood. Chichester, UK: New Wine Press, 141.

4. Trevelyan, M. 1973. Folk-Lore and Folk-Stories of Wales. Yorkshire, UK: EP Publishing Limited, 169. The passage adds on page 170: “An aged inhabitant of Penllyne, who died a few years ago, said that in his boyhood the winged serpents were described as very beautiful….This old man attributed the extinction of winged serpents to the fact that they were ‘terrors in the farmyards and coverts.’”

5. God created dinosaurs when He “made the beast of the earth according to its kind” (Genesis 1:25). Noah’s Flood fossilized many of them, when “all flesh died that moved on the earth: birds and cattle and beasts and every creeping thing that creeps on the earth” (Genesis 7:21). Some dinosaurs presumably survived the Flood on board Noah’s Ark, where “they went into the ark to Noah, two by two, of all flesh in which is the breath of life” (Genesis 7:15). Centuries later, God told Job, “Look now at the behemoth….He moves his tail like a cedar,” probably indicating a sauropod living near where “the Jordan [River] gushes” (Job 40:15-23). These and many other historical records challenge evolutionary beliefs about dinosaur extinction.


* Dr. Thomas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aleobiochemistry from the University of Liverpool.

Cite this article: Brian Thomas, Ph.D. 2019. St. Davids Dragon—Fantasy or Reality?. Acts & Facts. 48 (11).


*참조 :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1 : 벽화나 예술품에 그려져 있는 공룡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36&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6 : 그림, 문헌, 암벽화, 예술품에 등장하는 나는 용은 익룡이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32&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7 : 중국과 아시아의 그림, 조각, 예술품에 등장하는 공룡!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33&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8 : 유럽의 역사와 예술품에 등장하는 용은 공룡이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34&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9 : 아프리카와 아메리카의 역사, 그림, 예술품에 등장하는 공룡!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35&bmode=view


출처 : ICR, 2019. 10. 31.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st-davids-dragon-fantasy-or-reality/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19-09-27

육상공룡 화석이 바다생물들과 함께 또 다시 발견되었다.

(Dinosaur Mingled with Sea Creatures in Japan)

by Brian Thomas, PH.D.


     다리가 있는 육상생물 화석이 바다생물 화석과 섞여있는 채로 발견될 때마다, 진화론자들은 곤혹스러워 하고 있다. 이러한 발견이 반복해서 계속되면서, 그들의 곤혹스러움은 계속 커지고 있다. 이제 일본에서 새로 발견된 비교적 완벽한 하드로사우루스 공룡(hadrosaur) 화석도 바다생물들과 함께 발견되면서, 세속적인 과학자들은 이것을 설명하기 위한 상상의 추론들을 또 다시 지어내고 있었다. 그러나 이 발견은 과거에 대한 성경 기록이 실제로 사실이었음을 가리키는 것이다.


연구자들은 온라인 저널인 Scientific Reports 지에 새로 발굴된 하드로사우루스 공룡 화석에 대한 자세한 보고를 하면서, 그 화석을 카무이사우루스 자포니쿠스(Kamuysaurus japonicus)라고 명명했다.[1] 하드로사우루스는 오리주둥이 공룡(duck-billed dinosaurs)으로 알려진 공룡으로서, 초식성 이빨과 턱을 갖고 있으며, 뒷다리 또는 네 다리로 걸을 수 있다. 이 공룡은 미묘한 차이로 인해 새로운 이름이 붙여졌지만, 북미, 러시아 및 중국에서 발견됐던 에드몬토사우루스(Edmontosaurus) 유형과 기본적으로 동일했다.


EurekAlert를 통한 홋카이도 대학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 뼈들은 “해성퇴적암”에서 발견되었다는 것이다.[2] 연구팀은 그 생물은 “서식지보다 바닷가 근처를 더 선호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제안했다.[2] 하드로사우루스 공룡 화석은 암모나이트, 모사사우루스(mosasaurs, 해양파충류), 바다거북(sea turtle)과 같은 바다생물과 섞여있었다는 것이다.[1] 하드로사우루스는 지느러미나 물갈퀴 발이 없다. 육상공룡이 거기서 무엇을 하고 있었던 것일까?


논문에 있는 그림 7은 살아있는 바다생물과 함께 바다에서 배를 위로 향하고 죽어서 떠다니는 하드로사우루스에 대한 극적인 장면을 묘사하고 있다. 기즈모도(Gizmodo)는 이 발견에 대해서 “연구자들은 그 사체가 바다에서 떠다니다가 결국 대양바닥에 떨어지게 되었고, 퇴적물로 덮여져 보존될 수 있었다고 추정했다”고 말하고 있었다.[3]


공룡 사체가 바다로 운반되어 “바다에서 떠다녔다는” 진화론자들의 설명은 이전에도 여러 번 있었다. 몬태나[4], 미국 서부[5, 6], 콜로라도[7], 캐나다[8], 영국[9], 유럽 지역[10], 모로코[11] (이곳에서 공룡 화석의 발견은 고래 화석을 발굴하다가 사자 화석을 발견한 것과 같다), 캘리포니아에서 알래스카까지의 태평양 연안[14], 몽골[15], 세계 다른 곳 등에서처럼, 일본에서 발견된 하드로사우루스 화석은 왜 육상공룡이 바다생물들과 함께 발견되는지에 대한 풀리지 않는 의문을 불러일으킨다.  


첫째, 만약 이 공룡이 바다로 씻겨나갔다면, 청소동물에 의해 해체되거나, 부패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 이 하드로사우루스와 같은 뼈나, 2017년에 보고된 노도사우루스(nodosaur)와 같은 미라화 된 사체들은 있어야할 청소동물의 이빨자국 같은 것들이 보이지 않았다. 일반적인 환경에서 사체는 조개(clams)나, 좀비벌레라고 불리는 오스덱스(osedax worms, 뼈를 갉아먹는 벌레)와 같은 청소 생물들에 의해서, 수일 또는 몇 달 안에 해체되었을 것이다. 


둘째, 2017년에 발견된 공룡의 무게는 1.5톤이었지만, 이 일본 하드로사우루스는 5.3톤 이상이 나가는 것이었다.[3] 이 거대한 동물을 바다로 운반하는 데에 얼마나 나쁜 날씨가 필요했던 것일까? 그러한 일은 오늘날 일어나지 않고 있지만, 화석기록에 의하면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 있다.


마지막으로, 폭우는 얼마 전 호주에서 있었던 홍수처럼, 소 같은 동물을 바다로 쓸어갈 수 있다.[17] 그러나 왜 하드로사우루스가 조개, 물고기, 거북이와 함께 묻혀있는 것일까? 그 소는 전신 화석으로 변하고 있는 중일까? 분명히 아니다. 단지 “바다로 쓸려나갔다”는 설명보다 훨씬 더 많은 설명이 필요하다.


일본에서 발견된 상황과 동일한 상황이 이미 전 세계의 많은 곳들에서 보고되어왔다. 늪지를 걷는 육상공룡들이 바다생물과 나란히 묻혀있었다. 이러한 반복되는 곤혹스러움에 대한 합리적인 해결책으로, 전 지구적 홍수를 고려하지 않는 이유는 도대체 무엇 때문일까? 노아의 홍수는 이 하드로사우루스 공룡과 전 세계의 모든 곳에서 동일한 모습으로 파묻혀있는 생물들을 너무도 잘 설명해줄 수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Kobayashi, Y. et al. 2019. A New Hadrosaurine (Dinosauria: Hadrosauridae) from the Marine Deposits of the Late Cretaceous Hakobuchi Formation, Yezo Group, Japan. Scientific Reports. 9(1): 12389.
2. A new duck-billed dinosaur, Kamuysaurus japonicus, identifiedHokkaido University News Release, via EurekAlert. Posted on eurekalert.org September 5, 2019, accessed September 5, 2019.
3. Dvorsky, G. Newly Discovered Japanese Duck-Billed Dinosaur Was a Cretaceous Beach Bum. Gizmodo. Posted on gizmodo.com September 5, 2019, accessed September 5, 2019.
4. Horner, J. R. 1979. Upper Cretaceous dinosaurs from the Bearpaw Shale (marine) of south-central Montana with a checklist of Upper Cretaceous dinosaur remains from marine sediments in North America. Journal of Paleontology. 53(3): 566-577.
5. Gates, T. A., E. Gorscak, and P. J. 2019. Makovicky. New sharks and other chondrichthyans from the latest Maastrichtian (Late Cretaceous) of North America. Journal of Paleontology. 93(3): 512-530.
6. Hartman, J. H. and J. I. Kirkland. 2002. Brackish and marine mollusks of the Hell Creek Formation of North Dakota: Evidence for a persisting Cretaceous seaway. In The Hell Creek Formation and the Cretaceous-Tertiary Boundary in the Northern Great Plains: An Integrated Continental Record of the End of the Cretaceous. Also, Hartman, J. H., K. R. Johnson, and D. J. Nichols, eds. Geological Society of America Special Papers. 361: 271-296.
7. Hoesch, W. A., and S. A. Austin. 2004. Dinosaur National Monument: Jurassic Park or Jurassic Jumble? Acts & Facts. 33 (4).
8. Gordon, J. Rare dinosaur found in Canada’s oil sands. Reuters. March 25, 2011.
9. Thomas, B. Marine Reptile Fossil Rewrites Evolution.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anuary 18, 2012, accessed September 6, 2019.
10. Csiki-Sava, Z. et al. 2015. Island life in the Cretaceous-faunal composition, biogeography, evolution, and extinction of land-living vertebrates on the Late Cretaceous European archipelago. ZooKeys. 469: 1-161.
11. Ibrahim, N. et al. 2014. Semiaquatic adaptations in a giant predatory dinosaur. Science. 345 (6204): 1613-1616.
12. New Scientist staff. African T. Rex was one of last dinosaurs alive before extinction. New Scientist. Posted on newscientist.com May 7, 2017, accessed September 6, 2019.
13. Johnson, J. J. S., and T. Clarey. 2019. Deep-Sea Dinosaur Fossil Buries Evolution. Acts & Facts. 48 (8): 10-13.
14. Peecook, B. R., and C. A. Sidor. 2015. The First Dinosaur from Washington State and a Review of Pacific Coast Dinosaurs from North America. PLOS ONE. 10(5): e0127792.
15. Thomas, B. 2019. Mongolia, Montana, and My Bible. Acts & Facts. 48 (5):13.
16. Thomas, B. Secrets from the World’s Best-Preserved Nodosaur.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y 15, 2017, accessed September 6, 2019.
17. Quested, V. Oh My God She’s Alive’: Family’s Beloved Cow ‘Sparkle’ Swept Out To Sea. 10 daily News. Posted on 10daily.com.au Jan 30, 2019, accessed September 6, 2019.
*Dr. Brian Thomas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참조 : 육상 공룡의 대퇴골이 해성퇴적암에서 발견되었다.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172


육상공룡 화석이 해성퇴적암에서 또 다시 발견되었다.

http://www.creation.or.kr/library/print.asp?no=6615


이집트에서 발견된 공룡 화석이 가리키는 것은? : 또 다시 해성퇴적암에서 발견되었다.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789


세계적 현상 : 공룡 지층에서 바다생물 화석들이 발견된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6171


육상 공룡의 대퇴골이 해성퇴적암에서 발견되었다.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172


그곳에 있어서는 안 되는 공룡 화석 : 육상공룡, 바다생물, 조류, 포유류 등이 같은 지층에서 발견된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5032


가장 간결한 설명 : 공룡은 물에 빠져 죽었다 : 공룡들이 머리를 젖힌 자세(후궁반장)로 죽어있는 까닭은?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5237


공룡 안킬로사우루스들이 배를 위로 한 채 묻혀있는 이유는 : 물에 떠다니다가 화석이 됐기 때문이다!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794



출처 : ICR, 2019. 9. 24.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1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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