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각류 공룡이 예상치 못한 장소와 시대에서 발견됐다.
(Diplodocoid Dinosaurs Found in Unexpected Place)
by Tim Clarey, Ph.D.
중국 북서부에서 새로 발견된 공룡 화석은 세속적 고생물학계에 충격을 주고 있었다. ”링우의 놀라운 용(amazing dragon from Lingwu)”이라는 뜻의, ”링우룽 선치(Lingwulong shenqi)”라는 이름이 붙여진 새로운 용각류(sauropod, longneck) 화석은 세속 과학이 믿고 있던 연대와 지역이 틀린, 잘못된 지질학적 장소와 시대에서 발견되었다.[1]
중국 과학아카데미의 싱쑤(Xing Xu) 및 런던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자연사박물관, 중국 여러 기관의 연구자들은, 이 발견을 Nature Communications 지에 보고했다.
그들의 발견에서 가장 놀라운 것 중 하나는 이 새로운 공룡 화석은 그동안 발견됐던 다른 모든 유사한 디플로도쿠스(diplodocoid) 공룡 화석들 보다 아래 지층에서 발견됐다는 것이다. 이 화석은 용각류의 번성 시기를 진화론적 시간 틀로 쥐라기 중기의 이른 시기인 약 1억7천4백만 년 전으로 확장시켰다.[2] 그러나 대부분의 디플로도쿠스 및 용각류는 일반적으로 약 1억6천만 년 전의 쥐라기 후기 지층까지는 등장하지 않았었다.
공동 저자인 폴 업처치(Paul Upchurch)는 말했다 :
우리는 1억7천4백만 년 전의 동아시아의 중국 북서부 지역에서 디플로도쿠스의 가까운 친척을 발견하고 놀랐다. 용각류는 2억 년 전까지 그곳으로 분산되지 않았으며, 거대한 크기의 디플로도쿠스의 후손들은 훨씬 나중에 그 지역에 도착했다고 일반적으로 생각해왔었기 때문이다.[1]
우리의 링우룽 발견은 여러 다른 타입의 발달된 용각류들이 적어도 1500만 년 더 일찍부터 존재했으며, 초대륙 판게아(Pangaea)가 아직 한 덩어리로 붙어 있는(연결되어 있는) 동안, 전 세계로 분산되어 나갔음에 틀림없음을 입증했다. 이것은 용각류의 기원과 진화를 완전히 재평가를 하도록 강요하고 있다.[1]
Nature Communications 지의 논문은 이렇게 결론을 내리고 있었다. ”이 새로운 발견은 전통적 생물지리학적 개념에 도전하고 있으며, 동아시아로 용각류의 분산이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이전에 발생했음을 가리킨다.”[2]
성경적 세계관에서 볼 때, 모든 공룡 화석들은 수십억의 생물들을 파묻어버린 전 지구적 대홍수의 산물이다.
창조론자들은 이 화석에 부여된 장구한 나이와, 다른 진화론적 해석에 동의하지 않는다. 그리고 우리는 이러한 발견에 전혀 놀라지 않는다. 몇몇 용각류 화석들이 진화론자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더 아래 지층에서 발견되었다는 보고에 놀랄 필요가 없다. 성경적 세계관에서 볼 때, 모든 공룡 화석들은 수십억의 생물들을 파묻어버린 전 지구적 대홍수의 산물인 것이다.
창세기에 기록된 것처럼, 하나님은 홍수 이전 사람들의 죄악과 강포함을 보시고, 전 지구적 홍수로 이 세계를 심판하셨다. 거대한 쓰나미와 같은 파도들이 상상할 수 없는 막대한 양의 물과 흙을 운반하면서 연속적으로 밀려왔고, 육지들은 물로 범람되었고, 수위는 점점 올라갔다. 최초에 등장하는 공룡들은 전 지구적 홍수에서 단지 먼저 파묻히게 됐던 공룡에 불과한 것이다. 오직 두 마리의 디플로도쿠스만이 노아 방주에 태워졌다. 다른 모든 공룡들은 홍수로 인해 멸절했다. 화석 결과는 단지 거대한 쓰나미들이 전 세계의 생물들을 파묻어버릴 때의 매몰 순서만을 우리에게 가르쳐줄 뿐이다.
최초에 등장하는 공룡 타입들은 단지 전 지구적 홍수 직후에 먼저 묻혔던 공룡에 불과한 것이다.
용각류 공룡은 상승하는 물을 피해 도망갈 때에, 다른 타입의 공룡들처럼 빠르게 달릴 수 없었을 것이다.[3] 이러한 이유로, 용각류 공룡들은 빠르게 이동할 수 있었던 많은 오리주둥이 공룡이나, 각룡류 공룡 같은 다른 공룡들 보다 먼저, 또는 아래 지층에 묻혔던 것으로 보인다. 이것은 빠른 이동성의 공룡들이 백악기 지층의 더 윗부분에서 많이 발견되는 이유를 설명할 수 있다.[3] 장구한 시간 개념이 제거되고, 전 지구적 홍수의 역사적 사실성이 받아들여질 때, 이전 지층 보다 아래 지층에서 7~10 마리 분의 용각류 화석들이 발견된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References
1. University College London. 2018. New dinosaur found in the wrong place, at the wrong time. ScienceDaily. Posted August 1, 2018, accessed August 4, 2018.
2. Xu, X. et al. 2018. A new Middle Jurassic diplodocoid suggests an earlier dispersal and diversification of sauropod dinosaurs. Nature Communications. 9 (2700): DOI: 10.1038/s41467-018-05128-1.
3. Clarey, T. L., and J. P. Tomkins. 2015. Determining average dinosaur size using the most recent comprehensive body mass data set. Answers Research Journal. 8: 85-91.
*Dr. Timothy Clarey is Research Associate at ICR. He earned his doctorate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관련기사 : 중국서 용각류 공룡 화석 발견…中지질사 다시 써야 (2018. 7. 25. 연합뉴스)
: 용각류 출현 앞당기고 초대륙 분리 시기는 늦춰야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7/25/0200000000AKR20180725083400009.HTML
용각류 공룡 선조 화석 중국서 발견 (2018. 7. 25. 한국일보)
http://www.hankookilbo.com/v/78c0e0d624dc4f05a70ecae82191e770
중국서 용각류 공룡 화석 발견…中지질사 다시 써야 (2018. 7. 25. KBS News)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014583&ref=A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10824/ ,
출처 - ICR, 2018. 8. 21.
완벽하게 비행을 했던 익룡 화석이
대륙 건너편의 2억 년(?) 전 지층에서 발견되었다.
(Good-Flying Cosmopolitan Pterosaur Found Earlier Than Thought)
David F. Coppedge
미국 유타주에서 발견된 거대한 익룡(pterosaur)은 진화론자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6500만 년이나 더 오래되었지만, 이미 완전히 날 수 있는 몸체 구조를 갖고 있었다. (이 화석은 '천풍(天風, heavenly wind)'이란 뜻의 라틴어인 '칼레스티벤투스 한세니(Caelestiventus hanseni)'로 명명되었다.)
중생대 트라이아스기 지층에서는 익룡 화석이 거의 발견되지 않았다. 그러나 이 화석은 놀랍도록 잘 보존되어 있었다. 진화 고생물학자인 스티븐 브러세트(Steven Brusatte)는 이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었을까? 그는 BBC News(2018. 8. 13)에서 말했다.
이 화석은 세 가지 점에서 놀랍다 : 새로운 장소에서 발견된 트라이아스기 익룡이며, 매우 잘 보존되어 있었고, 그렇게 초기에는 살지 않았다고 생각했던 환경의 지층에서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이것은 익룡들은 그들의 진화 초기에 이미 지리적으로 널리 퍼져 있었으며, 다양한 환경에서 번성하고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는 ”그들의 진화에서(in their evolution)”를 두 번이나 말했다. 그러나 그러한 말에 대한 증거를 제시함 없이, 단지 진화는 전제되고 있었다. 진화를 지지하는 익룡 화석은 없다. 그것은 ”비행을 할 수 있는 구조를 갖고 있었다”고 Phys.org(2018. 8. 13) 지는 말한다. 그러나 그 익룡은 진화론자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6천5백만 년 더 오래 전인 2억 년 전의 지층암석에서 발견되었다.
브러세트는 고찰 부분에서 지구 온난화를 언급하고 있었다 :
새로운 익룡 종은 초기 쥐라기 시대의 영국 익룡과 가장 가까운 친척으로 보인다. 이것은 이들 원시적 익룡 집단이 널리 퍼져 있었을 뿐만 아니라, 초대륙 판게아(Pangea)의 파쇄 균열을 통해 화산들이 분출되어 오늘날 겪고 있는 것과 유사한 급격한 지구 온난화를 유발했던, 트라이아스기 말에 있었던 대멸종에서도 살아남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독자들은 영국과 미국 유타주는 약 5천마일 떨어져서, 지구의 거의 반대편에 있음에 주목해야 한다. 유일한 다른 트라이아스기 익룡은 그린란드(Greenland)에서 발견된 것이었다. 일반적으로 흩어져서 조각으로 발견되는 대부분의 익룡 화석들과는 다르게, 이번에 발견된 익룡 화석은 현저하게 잘 보존되어 있었다.
왜 이 익룡을 원시적이라고 부르는 것일까? 그 익룡은 날 수 있었다. 그것은 1.5m의 날개 길이를 갖고 있었다. 이러한 무거운 생물이 비행을 하기 위해서는 많은 특별한 특성들을 필요로 한다. 익룡은 활발한 비행을 할 수 있었던 최초의 척추동물이었다고, Live Science(2018. 8. 13) 지는 말했다, 물론 곤충들은 완벽한 비행을 할 수 있었지만 말이다. 그 화석 표본은 일찍이 발견된 가장 완벽한 익룡의 골격이라고, Phys.org 지에서 말로 후드(Marlowe Hood)는 말한다.
”대부분의 익룡 뼈들은 로드-킬(road-kill)로 죽은 동물 뼈처럼 조각나있다.” 브릿은 AFP에서 말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새로운 익룡 표본은 완전한 뇌 덮개와 함께 수십 개의 손상되지 않은 완전한 뼈와 치아들을 가진 채로 발견되었다.
Live Science 지는 그 익룡은 4개의 저주받은 송곳니(wicked fangs)을 포함하여, 110개의 치아를 갖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그 익룡 화석은 2014년 미국 유타 주의 ”성인과 죄인 채석장(Saints and Sinners Quarry)”에서 발견되었다.
이 익룡 화석도 생물 화석들이 보여주는 전형적인 패턴을 보여주고 있었다. 갑작스런 출현, 완전히 발달된 상태, 어떠한 진화도 없고, 오늘날은 멸종되어 있는 패턴 말이다. 스티븐 제이 굴드(Stephen Jay Gould)가 말했던 ”고생물학의 영업 비밀”은 이제 대중들에게도 폭로되고 있는 중이다.
*관련기사 : 2억1천만년 전 원시 익룡 '천풍' 화석 발굴 (2018. 8. 14.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8/14/0200000000AKR20180814070800009.HTML?input=1195m
2억 년 전 하늘 지배한 역대 가장 오래된 익룡 화석 발견 (2018. 8. 14.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814601010&wlog_tag3=naver
2억 1천만 년 전 원시 익룡 '천풍' 화석 발굴 (2018. 8. 14. SBS News)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889851&plink=ORI&cooper=NAVER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v.info/2018/08/pterosaur-earlier-than-thought/
출처 - CEH, 2018. 8. 14.
공룡 멸종에 대한 칙쇼루브 이야기에서 놀라운 발견.
(Surprises in the Chicxulub Tale of Dino Extinction)
공룡들의 멸종이 유카탄 반도의 소행성 충돌로 설명될 수 있을까? 충돌분화구의 새로운 시추 작업으로 몇몇 놀라운 사실들이 밝혀졌다.
공룡의 멸종 원인이 6600만 년 전에 한 소행성의 충돌 때문이었다는, 처음에 마지못해 받아들여졌던 알바레즈 이론(Alvarez theory)은 '스모킹 건'이라고 말해지는 충돌분화구의 발견 이후에, 진실로서 받아들여져 왔었다. 유카탄 반도의 칙쇼루브(Chicxulub)에 샌프란시스코 크기의 소행성이 강타했고, 준원형의 충돌 자국이 육지와 해상에 남겨졌다는 것이었다. 그것은 거대한 쓰나미를 일으켰고, 먼지들을 대기로 날려 보냈으며, 수십 년 동안의 차가운 핵겨울을 초래했고, 그 불운했던 날에 행성 지구의 생물들은 즉각적으로 약 76%가 사라졌다는 것이었다. 그것이 진화론의 전형적인 이야기였다.
이제 충돌분화구의 고리 일부에서 새로운 드릴 코어(drill core) 결과가 공개됐는데, 그 결과는 과학자들의 눈썹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었다. 그것은 예상했던 것과 달랐다. ”공룡들을 멸종시켰던 소행성의 충돌 장소에서 생물들은 빠르게 회복되었다”는 것이다. NASA의Astrobiology(2018. 5. 31) 지는 주요한 놀라움 중 하나에 주목하고 있었다. 지질학자들은 작은 충돌분화구로부터 생태학적 신호를 추정하여, 커다란 충돌 장소에서 생물들이 얼마의 시간 후에 복구되었는지를 파악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다른 충돌 흔적들에서는 생물들이 복구되는 데에는 10배의 시간이 걸렸다는 것이다.
텍사스 대학의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소행성 충돌이 생물 종들을 쓸어버렸지만, 남겨진 충돌크레이터는 충돌 후 십 년 이내에 바다생물의 고향이 되었음이 발견되었다, 그리고 3만 년 이내에 번성했던 생태계를 포함하고 있는데, 이것은 전 세계의 다른 장소들 보다 훨씬 빠른 복원이었다.
미화석(microfossils)과 생흔화석(ichnofossils)은 동물들이 소행성 충돌 이후 약 2~3년 내에 충돌 장소에 다시 서식했음을 보여준다. 전 세계의 공룡들을 멸절시킨 거대한 재앙이 일어났던 장소에서 어떻게 그렇게 빠르게 생물들이 다시 살 수 있었던 것일까? 쓰나미들이 멀리로부터 신선한 물질들을 다시 가져왔기 때문인가?
”우리는 놀라울 정도로 정말로 빠르게, 충돌 후 몇 년 이내에 충돌분화구 내에서 생물들을 발견했다.” 연구를 이끌었던 텍사스 대학 지구물리학 연구소의 크리스(Chris Lowery) 박사는 말했다. ”그것은 일반적인 복구 예측과 맞지 않는 것이었다.”
Astrobiology(2018. 5. 29) 지의 또 다른 글에서, 숲과 나무에 서식하는 새들도 소행성 충돌에 의해서, 전 지구적으로 죽임을 당했다고 말하고 있었다. 전 지구적 재난 후에 복구가 지역적일 수 있다는 주장이 설득력이 있을까?
Nature(2018. 5. 30) 지의 논문은 ”충돌 장소와 가까운 곳도 복구가 늦어지지 않았다. 그러므로 복구에 대한 충돌-관련 환경적 조절은 없었다”고 결론짓고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충돌분화구 근처가 최악의 상태였을 것이라는 일반적인 직관과 반대되는 것이었다.
충돌은 분화구에 열수 분출구(hydrothermal vents) 시스템을 생성한 것으로 보인다. 저자들은 ”지구상의 초기 생명체에 대한 잠재적인 서식지로 가정되고 있는 충돌 유래 열수 시스템”을 간단히 제안했다. 그것은 일부 기자들이 충돌이 생명의 기원을 유발했을 수도 있다고 추정하는 것이기도 했다.
PNAS(2018. 5. 30) 지의 뉴스는 유카탄 반도에서 수 주 동안 시추 작업을 했던 과학자들에 대한 몇 가지 이야기를 전해주고 있었다. 이야기의 대부분은 그들의 모험과 특성에 관한 것이었지만, 그 장소의 추가적인 지질학적 이상(anomalies)에 대한 것도 알려주고 있었다. ”오늘날까지, 그러한 변경을 이끌었던 파쇄의 패턴이 무엇이었는지 우리는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드릴 코어에서 볼 수 있었던 분쇄된 화강암(pulverized granite)에 대해서 한 연구자는 말했다. 그리고 기사는 충돌이 지구상과 다른 행성들의 생명체들의 도가니가 될 수 있었을 지에 관한 추정으로 변질되고 있었다. 눈을 감고, 상상을 날개를 펼쳐보라. 충돌이 일련의 실험실 플라스크가 되어, 많은 유기물질들을 만들고, 어떤 시점에서 스스로 자가-복제가 되는 생명체가 출현할 수 있었을까? 세포를 구성하는 수많은 복잡한 화학물질들과 유전정보가 동시에 모두 우연히 생겨나서 우연히 조립될 수 있었을까? 이러한 일이 불합리한 생각이 아닐 수도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Illustra Media가 제작한 Origin에서 수행됐던 계산을 해보지 않은 사람들이다. ('The Amoeba’s Journey” 영상을 보라).
칙쇼루브 시나리오의 문제점들
공룡 멸종에 대한 소행성 충돌 이야기를 선전하는 사람들은 칙쇼루브에서 결정적 증거라는 것을 만들려고 한다. ICR의 브라이언 토마스(Brian Thomas)는 그 이야기의 문제점들을 지적하고, 몇 가지 질문을 하고 있었다. ICR의 Acts & Facts 지 6월 글에서, 그는 칙쇼루브 이야기의 심각한 의문점들을 지적하고 있었다. 그는 소행성 충돌에 의한 공룡 멸종 이야기가 어린이들에게도 가르쳐지고 있으며, 크리스천 부모님들은 성경 창세기의 홍수 기록과 이 이야기를 어떻게 조화시켜야하는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이다. 다음은 그의 글을 요약한 것이다 :
▶ 개구리와 조개는 소행성 충돌로 야기된 독성적인 환경 영향에 훨씬 더 취약하지만, 살아남았다.
▶ 칙쇼루브 크레이터는 원형이 아니다. ”추가하여, 전 세계적 파괴를 초래한 충돌은 암석을 녹였을 것이다. 그러나 그 장소에서 용융된 암석은 매우 적다.” 칙쇼루브에서 보여지는 구조는 용승(upwelling)된 마그마로 설명될 수 있다.'
▶ 홍수 지층은 수백 평방마일에 걸쳐 확장되어 있는데, 이러한 지층은 충돌에 의한 쓰나미로 만들어질 수 없다. 쓰나미는 멀리 가면서 사라지는 쐐기 모양의 흔적(wedge-shaped trace)을 만들어낸다. 그러나 많은 홍수 지층들은 먼 거리에 걸쳐 동일한 두께를 유지하고 있으며, 심지어 대륙을 횡단하며 광대한 지역에 두텁게 쌓여있다.
▶ 공룡들은 유카탄의 지구 반대편에 있는 진흙 퇴적층에서도 묻혀있다.
▶ 공룡 뼈와 다른 동물 화석에 아직도 남아있는 부드러운 연부조직들은 그들이 최근에 죽었음을 보여주며, 그러한 연부조직이 6,600만 년 동안 지속될 수 없다.
창세기 홍수 시나리오에 의하면, 일부 공룡들은 방주에 태워졌고, 나머지들은 홍수로 멸절됐다. 살아남은 공룡들은 홍수 후에 짧은 기간 동안 번성했으나, 먹이, 해충, 사람들의 사냥으로 멸절되었고, 많은 나라의 문화와 그림, 예술품, 전설 속에 용(dragon)으로 남겨지게 되었다. 그것이 공룡 뼈에서 화석화되지 않은 연부조직들이 발견되는 이유이고, 오늘날 공룡들이 살아있지 않은 이유이다.
진화론의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우리는 증거들이 그것을 지지하는지를 잘 살펴보아야 한다. 일부 선택된 증거들로부터 진화 소설이 쉽게 쓰여지고 있지만, 세밀한 조사는 그렇지 않음을 자주 밝혀내고 있기 때문이다. 브라이언 토마스는 단지 5개의 반대 증거들만을 제시했지만, 더 많은 반대 증거들이 있다.
연습 : 많은 반대 증거들에도 불구하고, 진화론자들에 의해서 주장되고 있는 어떤 다른 '시나리오'나 합의된 이야기를 제시해 보라. 그들은 ‘스모킹 건’이라고 주장되는 어떤 것을 제시할 수도 있다. 그러나 반대 증거들은 자주 최소화되고, 무시된다. 칙쇼루브 이야기가 그 하나의 사례이고, 눈덩이 지구(Snowball Earth)는 또 하나의 사례이다. 또 다른 어떤 것이 있을까 생각해보라.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v.info/2018/06/surprises-chicxulub-tale-dino-extinction/ ,
출처 - CEH, 2018. 6. 5.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863
참고 : 6648|6408|6567|6077|5371|3583|4639|691|5983|5392|5227|4136|2452|4876|4629|4615|4175|5237|6497|6625|6541|5060|4320|3271|2171|4496|5032|6227|5682|2106|5557|6127|6173|6177|6187|6226|6233|6249|6252|6282|6318|6338|6352|6383|6403|6429|6484|6488|6496|6511|6520|6539|6580|6583|6683|6707|6709|6710|6712|6714|905|738|740|741|6102|6762|6766|6769|6774
몽골에서 발견된 앵무새 부리 공룡들의 집단 묘지
(Massive graveyard of parrot-beaked dinosaurs in Mongolia)
by Tas Walker, Ph.D.
고생물학자들은 이 공룡들의 사인(cause of death)에 대하여 머리를 쥐어짜고 있지만, 명백한 단서를 놓치고 있다.
187 마리의 앵무새부리 공룡(parrot-beaked dinosaurs)들은 어떻게 화석이 되었을까? 물론 그들은 빠르게 파묻혀야만 했다.
그것은 최근 몽골의 화석 지대에서 187개의 프시타코사우루스(Psittacosaurus) 공룡들의 화석 발굴을 보고했던 고생물학자들에게 하나의 수수께끼가 되고 있다.[1] 그 공룡들은 주둥이가 앵무새 부리를 닮았기 때문에, ‘앵무새 도마뱀(parrot lizard)’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모두가 수 km2 지역 이내에서 발견되었고, 고생물학자들은 그 지역에서 발견될 화석들이 훨씬 더 많이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몬태나 주립대학에 있는 록키 박물관(Museum of the Rockies)의 고생물학 관장인 잭 호너(Jack Horner)는 그 장소에서 80개 이상의 골격들을 가지고 돌아왔다. 그곳은 수도인 울란바토르에서 자동차로 이틀 거리에 위치해 있다.
고생물학자들은 그 공룡들이 왜 죽었는지에 대해서 궁금해 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것은 질문의 일부에 불과하다. 대답되어야 할 필요가 있는 훨씬 중요한 질문이 있다.
잭 호너의 공룡 발굴을 보고하고 있는 Discovery News 에 따르면, ”동물들은 독극물 중독이나, 질병, 또는 어떤 종류의 자연 재해(natural disaster)로 한꺼번에 죽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중독사라고? 187마리의 공룡들이 모두 동시에 중독으로 죽었다는 생각은 얼마나 타당성이 있을까? 동물들에게 그러한 종류의 사건은 정상적으로는 일어나지 않는다.
그러나 설령 그 공룡들이 모두 독극물 중독으로 죽었다 할지라도, 까다로운 다른 질문에는 대답하지 못하고 있다. 그들 공룡들은 어떻게 물에 의해서 만들어진 퇴적암에서 함께 모두 묻혀서 화석화되어 있는가? 라는 것이다. 독극물로 죽은 그 공룡들은 퇴적물로 조금씩 덮여지기를 기다리면서, 몇 년 동안이나 그 장소 주변에 누워있었는가?
프시타코사우르스는 거대한 크기의 공룡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작지도 않다. 그것은 몸길이가 2m 까지 자랐고 몸무게는 30kg 이상 나갔다. 그런 크기라면 썩지 않도록 몸 전체가 빨리 매몰되기 위해서는 많은 양의 퇴적물을 필요로 했을 것이다.
질병(disease)으로 죽었을까? 그것은 가능할 수 있는 이야기다. 상상컨대 병원균들은 187 마리의 공룡들을 모두 죽일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다시금 그것은 공룡들이 어떻게 모두 한꺼번에 한 자리에 매몰될 수 있었는가 하는 점을 설명하지 못한다. 그들의 사체가 신속히 매몰되지 않았다면, 썩어서 아무 것도 남아있지 않았을 것이다. 그렇다. 질병 이론은 공룡들의 집단 화석무덤을 설명하지 못한다.
자연 재해로 죽었을까? 그것은 좀 더 괜찮은 아이디어일 수 있다. 나는 Discovery 웹사이트에서 이 항목에 대한 기사의 링크를 따라가서, 소행성의 충돌에 관한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발견했다.[2] :
”대략 6천5백만년 전에 직경 9.5km 정도의 소행성이 지구에 충돌했고, 화재 폭풍을 일으켰고, 거대한 먼지 구름을 일으켜 태양빛을 차단하였다.”[3]
그 소행성 충돌은 공룡들을 확실히 죽일 수 있었던 불과 먼지를 제공할 수는 있었다. 그러나 불과 먼지는 마찬가지로 그들의 매몰(burial)을 설명해 주지 못한다. 사실 내가 그 기사를 읽었을 때, 나는 불과 먼지가 죽음의 주요 원인으로 고려조차 되지 않고 있었음을 발견했다 :
”이 기나긴 겨울(먼지가 태양빛을 가려) 동안에, 많은 식물들이 죽었고, 그들에 의지하여 살던 생물 종들도 멸종되었다. 오직 새로운 도전을 극복할 수 있었거나, 환경적 적소(niche)를 개척한 동물들만 살아남았다.”
그들이 죽은 이유에 대한 논리적 설명은 전 지구적인 홍수이다.
따라서 그들의 주장은 공룡들의 아사(starvation)였다. 이 시나리오에 의하면, 식물들의 절멸 때문에 187마리의 공룡들이 모두 굶어 죽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또 다시 아사는 어떻게 그들이 모두 퇴적물 속에 매몰되었으며, 왜 그들이 동일한 장소에서 아사했는지를 설명해 주지 못한다.
이 공룡 묘지(graveyard)는 설명할 더 많은 증거들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리고 우리는 그 공룡들의 매몰을 생각하면서, 얼마 전 메리 슈바이처(Mary Schweitzer, 잭 호너의 이전 학생)가 공룡 티라노사우르스 렉스(T. Rex)의 다리뼈 안쪽에서 발견했던 적혈구(red blood cells) 및 연골 조직(soft bone tissue)과 연결하여 생각해볼 수도 있을 것이다.[4] 유기물질인 연부 조직이 어떻게 6천5백만년 동안이나 보존될 수 있었으며, 지금까지 그렇게 신선해 보일 수 있는가? (‘Schweitzer’s dangerous discovery‘을 보라). 아마도 그 증거는 하나의 다른 해답을 가리키고 있을 지도 모른다.
당신이 이들 공룡들의 죽음과 그들의 즉각적인 매몰에 대해 생각해 볼 때, 매우 간단한 설명이 있다. 그것은 거대한 홍수 사건에 의한 결과라는 것이다. 만일 우리가 전 지구를 뒤덮었던 대홍수에 대한 목격자의 설명(창조주의 말씀인 성경)을 받아들이기만 한다면, 그 공룡들은 홍수 물에 의해 빠르게 파묻혀버렸다는 매우 깔끔하고 합리적인 설명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다만 그 대신에 수천만 년이라는 연대를 쓰레기통에 던져버려야 한다.
나에게 전 지구적인 홍수는 공룡들이 죽은 이유에 대한 논리적인 설명이 되고 있다. 그것은 또한 분명코 빠르게 흘렀던 물에 의해 퇴적된 지층들 속에 어떻게 그들이 신속히 묻히게 되었는지를 설명해 줄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은 그들의 뼈 속에서 아직도 연부조직과 혈구 세포들이 발견되는 것에 대한 더욱 합리적인 설명이 되고 있다. 만일 우리가 성경을 신뢰한다면, 그 모든 것들은 너무나도 쉽게 풀려진다.
그러나 만일 우리가 성경을 진정한 역사의 기록으로 믿지 않는다면, 우리는 중독, 질병, 소행성 충돌 등과 같은 어떤 원인들을 창안해야만 하는 것이다. 그 경우에 우리는 그런 아이디어들이 만들어내는 모든 문제들, 특히 결코 설명될 것 같지 않는 커다란 문제, 즉 무엇이 그들을 그렇게 빠르게 순식간에 묻어버렸는가? 라는 문제를 풀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Related articles
• What about dinosaurs? Chapter 19, The Creation Answers Book
• The extinction of the dinosaurs
• How did dinosaurs grow so big?
References
1. Viegas, J., Dino trove yields 187 fossils, Discovery News, 4 Oct 2007.
2. Ingram, R., Killer asteroid traced in space, AFP, Discovery News, 5 September 2007.
3. This popular idea has serious problems: Wieland, C., Dino-impact theory takes a hit.
4. Wieland, C., Still soft and stretchy: Dinosaur soft tissue find—a stunning rebuttal of ‘millions of years’, 25 March 2005.
*참조 : Chinese fossil layers and the uniformitarian re-dating of the Jehol Group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6116
Dinosaur herd buried in Noah’s Flood in Inner Mongolia, China(CMI. 2009. 4. 14)
http://creation.com/dinosaur-herd-buried-in-noahrsquos-flood-in-inner-mongolia-china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ation.com/massive-graveyard-of-parrot-beaked-dinosaurs-in-mongolia
출처 - Creation, 2007. 10. 26.
이집트에서 발견된 공룡 화석이 가리키는 것은?
: 또 다시 해성퇴적암에서 발견되었다.
(The Holy Grail of Dinosaurs?)
최근 발표된 기사에 의하면, 이집트 만수라(Mansoura) 대학의 헤샴 살람(Hesham Sallam)이 이끄는 고생물학 팀은 이집트 사막 한가운데서 공룡의 성배(Holy Grail)를 발견했다는 것이다.[1] 창세기 홍수(Genesis Flood) 모델은 이 독특한 발견을 쉽게 설명할 수 있다.
공동 저자인 피츠버그 카네기 자연사박물관(Carnegie Natural History)의 맷 라만나(Matt Lamanna)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
처음 화석 사진을 보았을 때, 나는 너무도 놀랐다. 이것은 아프리카에서는 드물게 공룡시대의 말에 잘 보존된 공룡으로서 성배였다. 그것은 우리 고생물학자들이 오랫동안 찾고 있었던 것이었다.[2]
이 발견 이전까지 백악기 상부 지층에서, 공룡들은 아프리카 전역에서 거의 발견되지 않고 있었다. 만수라사우르스 샤히나(Mansourasaurus shahinae)라 명명된 이 긴 목의 용각류(sauropod) 화석은 그 차이를 메울 수 있게 된 최초의 공룡 화석이었다. 이 공룡 화석은 쿠세르 지층(Quseir Formation)으로 불려지는, 이집트 서부 사막에서 발견되었다.[1]
그러나 그들은 정말로 성배가 되는 공룡을 발견했던 것일까? 여러 대학의 고생물학자들로 구성된 발굴팀은 이 발견으로 이전까지 아프리카에서 공룡 화석들이 발견된 적이 없었던 잃어버린 시기가 채워지게 됐다고 주장했다.[1] 그들은 또한 이 공룡이 유럽과 아시아의 다른 용각류 공룡들과 매우 유사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들은 이 시기에도, 공룡들이 유라시아에서부터 아프리카까지 이동할 수 있었다고 결론짓고 있었다.
이 공룡 뼈들은 아프리카의 백악기 지층 상부에서 발견된 가장 완벽한 표본이지만, 단지 25개의 뼈와 뼈 조각들로서, 대부분 늑골, 목뼈, 앞다리 뼈들이었다.[1] 뼈들은 NE-SW 방향으로 8평방미터에 걸쳐 흩어져서 발견되었다.
전 지구적 홍수 모델에서, 이 독특한 화석의 발견은 쉽게 설명된다. 이 공룡은 쓰나미와 같은 격렬한 물 흐름에 의해서, 그 위치로 운반되었고, 맹렬한 과정에 의해서 조각들로 나뉘어졌을 것이었다. 운반된 뚜렷한 이동 방향은 뼈들이 흩어져 있던 NE-SW 방향이었다.
또한 저자들은 단지 뼈들이 백악기 쿠세르 지층 상부에서 발견되었다는 것만을 언급하고 있지, 현장의 지질학적 내용을 기술하지 않고 있었다.[1] 그러나 이 지역의 동쪽 지형에 대한 다른 연구들은 쿠세르 지층은 해양성 퇴적층으로, 포함되어있는 화석들과 인산염(phosphate)과 같은 광물은, 이 지층이 바다(open ocean)에서 퇴적된 해성퇴적암임을 가리키고 있었다.[3, 4] 또 다른 연구들은 이 지층과 동일한 지층에서 물고기, 거북이, 폐어(lungfish) 등과 함께 악어, 육상공룡, 육상식물의 꽃가루와 포자 등을 발견했다는 것이었다.[5] 다른 말로 하면, 육상생물과 바다생물이 혼합되어 있다는 것이다. 퇴적지층에서 이러한 현상은 흔히 관측되는 것으로, 이것은 전 지구적 홍수를 강하게 가리키는 것이다.[6]
덧붙여서, 북유럽과 유럽 전역에 걸쳐서, 이 지층과 유사한 백악기 지층 상부에서 발견되는 공룡 화석들은 매우 흔히 석회암층이나 백악(chalk)과 같은, 바다 퇴적물에서 발견되고 있다.[7]
이러한 발견들은 세속적 과학자들이 제안한 것처럼, 백악기에 공룡들이 유럽과 북아프리카를 이동할 수 있었다는 것을 실제로 입증하는 것일까? 아니면 전 지구적 대홍수로 육상생물과 바다생물들이 혼합되었고, 공룡 사체는 물에 의해 운반되어, 파묻혀졌던 것일까? 증거들은 후자의 설명이 더 적절해보임을 가리킨다. 전 지구적 홍수는 육상공룡들과 육상생물들을 바다로 쓸어가 버렸고, 바다생물과 혼합하여 파묻어버렸다는 해석이, 이러한 모습의 화석기록에 대한 보다 적절한 설명으로 보인다. 우리는 전 세계의 퇴적지층들 속에서 육상생물과 바다생물의 화석들이 혼재되어 있음을 보고 있다. 이 발견도 그것과 다르지 않았다.
References
1. Sallam, H. M. et al. 2018. New Egyptian sauropod reveals Late Cretaceous dinosaur dispersal between Europe and Africa. Nature Ecology & Evolution. DOI: 10.1038/s41559-017-0455-5.
2. No Author. New Egyptian dinosaur reveals ancient link between Africa and Europe. Article posted on phys.org January 29, 2018, accessed February 12, 2018.
3. Soliman, M. A. et al. 1986. Sedimentologic and tectonic evolution of the Upper Cretaceous-Lower Tertiary succession at Wadi Qena, Egypt. Sedimentary Geology. 46 (1-2): 111-133.
4. Ciobota, V. et al. 2013. Raman investigations of Upper Cretaceous phosphorite and black shale from Safaga District, Red Sea, Egypt. Spectrochimica Acta Part A: Molecular and Biomolecular Spectroscopy. 118 (C): 42-47.
5. Claeson, K. M. et al. 2014. A revision of the Upper Cretaceous lepidosirenid lungfishes from the Quseir Formation, Western Desert, central Egypt. Journal of Vertebrate Paleontology. 34 (4): 760-766.
6. Clarey, T. 2015. Dinosaurs in Marine Sediments: A Worldwide Phenomenon. Acts & Facts. 44 (6): 16.
7. Csiki-Sava, Z. et al. 2015. Island life in the Cretaceous-faunal composition, biogeography, evolution, and extinction of land-living vertebrates on the Late Cretaceous European archipelago. ZooKeys. 469 (4474): 1-161.
*Dr. Timothy Clarey is Research Associate at ICR and earned his doctorate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Stage image credit: Copyright © 2018. Used in accordance with federal copyright (fair use doctrine) law. Usage by ICR does not imply endorsement of copyright holder.
*관련기사 : 사하라 사막서 스쿨버스만한 신종 공룡 발견 (2018. 1. 30.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130601017
이집트 사막에서 발견된 새 공룡 화석 (2018. 2. 6. 중앙일보)
http://news.joins.com/article/22351413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10466/ ,
출처 - ICR News, 2018. 2. 19.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789
참고 : 6615|6686|6171|6172|5032|3271|3347|4235|6497|5237|6346|5682|5557|5491|6227|6021|6111|5857|5407|5266|4716|3902|2106|5060|3129|4320|4289|2171|4314|4496|3079|3081|3086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9
: 아프리카와 아메리카의 역사, 그림, 예술품에 등장하는 공룡!
(Dinosaurs in Literature, Art & History of Africa and America)
<웹사이트 genesispark.com, s8int.com, 발췌>
이집트 문화에 등장했던 공룡
많은 고대 역사가들은 이집트 근처의 습지와 사막에 서식하는, 날개달린 뱀(winged serpents) 또는 익룡(pterosaurs)에 대해 언급하고 있었다. ‘사자의 서(Book of the Dead)’와 다른 문헌에 날개달린 뱀은 자주 등장하는데, 심지어 날개달린 뱀을 의미하는 이집트 상형 문자(glyph)도 있다. (아래 그림의 이집트 석회암 펜던트 하단에 있는 형상을 보라.)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집트 투트 왕(King Tut)의 황금 왕좌(아래 그림)에는 팔걸이가 날개달린 뱀(winged serpents)으로 되어 있다. 우제트(Wadjet)로 알려진 이집트의 날개달린 뱀은 파라오(Pharaohs)의 보호자로, 나일 강의 수호자로 여겨지고 있었다. 사실 날개달린 뱀은 고대 이집트의 많은 관(coffins)들에 그려져 있다.
많은 묘사들은 익룡의 가죽 날개와는 다르게, 깃털의 날개를 가진 우제트 코브라 여신(Wadjet cobra goddess or Uraeus, 우레우스)을 그려 놓고 있다. (아래의 파피루스를 보면, '엄호 천사(saraph, 사랍, 치천사)'가 오시리스 신(god Osiris)을 보호하고 있다.)
하지만 이스라엘 북부의 아크지브(Achziv)에서 발굴된, 이집트 스타일의 스캐럽 인장(scarab seal)에는 박쥐 같은 날개를 갖고 있는 생물이 새겨져 있다.(아래 그림). 인장은 BC 1292~1075년경의 것으로 대영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 (Giveon, Raphael, Scarabs From Recent Excavations in Israel, 1988, p. 37.)
아래의 그림은 ‘사자의 서(Book of the Dead)’에 들어있는, 이집트의 발을 가진 뱀인 우제트(Egyptian Wadjet)이다. (Keel, Othmar, Jahwe-Visionen und Siegelkunst, 1977, p. 77.)
이집트에 날아다니는 뱀(flying serpents)이 있다는 보고는 1600년대까지 지속되었다. 이탈리아의 박물학자인 프로스퍼 알핀(Prosper Alpin)은 1580년대에 이집트의 매혹적인 자연사를 기록했는데, 그는 그 생물에는 볏(crest)이 있고(머리 꼭대기에 작은 뼈나 케라틴 조각), 꼬리는 발가락처럼 두껍고, 길이는 종려나무 가지만큼 길고, 잎 모양의 꼬리를 갖고 있었다고 묘사해놓았다. (Alpin, P., Histoire Naturelle de l’Egypte, tr. by R. de Fenoyl, 1979, pp. 407-409.) 현대에 화석들이 발견되어 복원되었을 때, 이 기록된 모습은 정확하게 일치했다.
BC 650년경 앗시리아의 습지에 있던 거대한 동물은?
.BC 800~525년경에 만들어진 고대 이란의 ‘아르잔 접시(The Arjan Bowl)’
1982년 이란 남부의 자그로스 산맥 깊숙한 곳에서 '아르잔 무덤(Arjan tomb)'이 발견되었다. 이곳에서 귀중한 유물들과 금속 물체들이 다수가 발굴됐다. 1985년 무덤과 그 부장품들에 대한 최초의 상세한 설명이 발표됐을 때, 한 청동 접시(bronze bowl)는 단지 '커다란 얕은 접시(large shallow bowl)'로 기술됐었다.
앗수르(Assyrian) 또는 엘람인(Elamite)이 BC 800~525년경에 만들었던 이 고대 접시는 레지스터(registers)라 불리는 다양한 그림들이 여러 원들의 둘레에 고리를 이루며 그려져 있었다. 이 그림들은 고대 생활의 다양한 측면을 묘사해놓고 있었다. 레지스터 중 하나에는 고대 습지에서 사냥을 하는 사냥꾼, 군인, 다수의 사람들을 묘사해 놓았다. 다양한 고대 그림들에 대한 많은 연구와 추정들이 있었고, 실제로 몇몇 사람은 유물의 다양한 측면에 관하여 박사학위 논문을 쓰기도 했다.
그림 중 하나는 매우 흥미로웠는데, 나무에 가려 머리와 꼬리만 보이고 있는 한 거대한 동물이 그려져 있었던 것이다. (아래 그림 맨 좌측).
성경 욥기에는 다음과 같은 기록이 있다 : ”이제 소 같이 풀을 먹는 베헤못을 볼지어다 내가 너를 지은 것 같이 그것도 지었느니라 그것의 힘은 허리에 있고 그 뚝심은 배의 힘줄에 있고 그것이 꼬리 치는 것은 백향목이 흔들리는 것 같고...” (욥기 40:15~17)
.상; 숲(양치식물로 보임) 사이에 있는 '알 수 없는' 생물.
하; 식물을 먹고 있는 용각류 공룡 브라키오사우루스.
많은 사람들은 이것은 코끼리 또는 하마를 그린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거대한 공룡 브라키오사우루스(brachiosaurus) 또는 디플로도쿠스(diplodocus)를 묘사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이란 루리스탄의 청동 말(horse)은 오리주둥이 공룡?
루리스탄 청동(Luristan bronzes)는 고대 이란 서부에서 나온 특별한 청동상 유물들에 붙여진 이름이다. 이 작품은 BC 900~700년경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Luristan Bronze Double Headed Horse Sculpture, BC 900-700, Bronze, Size(h): 9.5cm, Persian). 이 특별한 청동 조각상에 대한 박물관의 설명은 양방향으로 머리를 가진 말(double headed horse)이라는 것이다. 부가적인 설명은 이렇다 : ”이런 부적(amulet)은 부분적으로 기발하고, 부분적으로는 신비스럽고, 이 소중한 생물에 대한 인간의 사랑이 반영된 것 같다.” 박물관은 이 생물을 말(horse)이라고 설명하고 있었지만, 기발하고 신비스럽다고 표현한 이유는 말처럼 보이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이 생물은 말(horse)이 아니다! 진화론을 믿는 사람들은 동의할 수 없겠지만, 이 생물은 볏(crest)을 갖고 있는 생물인, 코리토사우루스(Corythosaurus), 히파크로사우루스(Hypacrosaurus), 또는 람베오사우루스(Lambeosaurus) 공룡으로 여겨진다. 적어도 이 생물은 말보다는, 람베오사우루스와 더 비슷하게 보인다. 우리는 이 조각상이 정확히 어떤 종의 공룡이라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머리에 볏이 있는 공룡 종류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말을 닮았는지, 공룡을 더 닮았는지는 당신이 판단하라.
아프리카 말리의 도곤 족은 공룡을 타고 다녔는가?
이것은 1800년대 중반에 서아프리카 말리(Mali)에 살았던 아프리카 부족인 도곤(Dogon) 족이 만들었던 청동 용기(bronze vessel)이다. 조각류(Ornithopod) 공룡 같이 생긴 이 생물의 등(용기의 뚜껑)에는 사람이 올라타고 있다. (Antique African bronze dinosaur 1800’s AD, measures: 14' x 7 1/2').
이 청동 용기가 제작된 시기는 리처드 오언(Richard Owen) 경이 영국에서 '공룡(dinosaur)'이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할 때와 같은 시기이다. 긴 목과 긴 꼬리를 갖고 있는 파충류로, 강한 턱선(jawline)과 능선이 있는(ridged) 머리와 목은 그리포사우루스(Gryposaurus, 구부러진 코를 갖고 있음)와 같은 조각류(ornithopod)의 오리주둥이 공룡(hadrosaur)의 특징적인 모습이다. 이 공룡의 뼈들은 미국 유타주의 카이파로윗츠 지층(Kaiparowits Formation)에서 발견되었다. 피부에 표현된 다이아몬드 모양의 패턴은 유타주 남부에서 발견된 오리주둥이 공룡에 남아있던 피부 인상(skin impressions)과 일치하는 것이었다. 올라타고 있는 도곤족 사람 크기와 커다란 코를 가진 그리포사우루스의 크기 비율은 거의 정확하게 일치한다.
아메리카 대륙의 사람들은 공룡을 목격했는가?
1890년 4월 26일, Tombstone Epitaph(애리조나의 지역 신문)는 2명의 카우보이가 날개달린 용으로 기술된, 익룡을 닮은 생물을 발견하고 총으로 쏴 떨어뜨렸다고 보도했다. 그 생물은 날개 길이가 4.8m이고, 몸체 폭은 1.2m, 길이는 2.8m 였다고, 카우보이들은 말했다. 카우보이들은 그것이 생물임을 증명하기 위해서 날개 끝을 자른 것으로 보였다. 신문 기사로 보도된 그 생물은 텍사스에서 화석으로 발견된 케찰코아툴루스(Quetzelcoatlus)와 적합해 보인다. (Gish, Dinosaurs by Design, 1992, p. 16.). 이 생물은 수 족(Sioux) 아메리칸 인디언 전설에 등장하는 톱니모양의 날개(jagged-winged), 무시무시한 이빨들을 가진, 날아다니는 생물인 천둥새(thunderbird) 또는 와킨얀(Wakinyan)이 될 수 있을까? 이 천둥새는 올림픽 산(Olympic Mountains) 꼭대기의 동굴에 살았으며, 해산물을 먹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독수리(Wanbli), 또는 매(Cetan)와는 다르게, 천둥새로 불리는 와킨얀은 거대한 생물로 알려져 있었으며, 어린이들을 낚아채서 잡아가며, 천둥이나 번개와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폭풍우 때 번개에 맞아 땅에 떨어졌던 것으로 추정), 천둥새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Geis, Darlene, Dinosaurs & Other Prehistoric Animals, 1959, p.9). 그 생물은 찢어지는 울음소리와 우레와 같은 날개 치는 소리로도 구별되었다. (Lame Deer’s 1969 interview).
진화 동물학자인 데스몬드 모리스(Desmond Morris)는 ”상상의 동물 세계에서 용(dragon)은 독특하다. 상상의 동물이 이렇게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는 것은 없다. 미스터리하게 멸종되기 전까지, 실제로 존재했던 다른 생물 계통처럼, 한때 이들 용에도 어떤 가계가 있었던 것처럼 보인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비교적 최근인 17세기의 학자들도 용의 존재는 과학적 사실로서, 용의 해부학 및 자연사를 자세하게 기록해 놓고 있었다. 예를 들어, 박물학자인 에드워드 톱셀(Edward Topsell)은 1608년에 용을 파충류로 간주했고, 뱀(serpents)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썼다 : ”여러 종류의 용들이 있었다. 그들은 나라(지역)들에 따라 구분되고, 몸체 크기가 다르며, 다른 형태로 존재했다.” ”보는 것보다 더 두려운 용(dragon)”이라고 말했던 세익스피어와 같지 않게, 톱셀은 많은 사람들에 의해 목격되어왔다고 확신하고 있었다. ”유럽에서 우리는 용을 결코 보지 못했고, 오직 들어만 왔으나, 자신의 나라에서 용들은 (많은 사람들의 증언에 의하면) 목격되었고 도살되었던 것이다.” (from the forward to Dr. Karl Shuker’s Dragons: A Natural History, 1995, p.8.)
진화론자인 아드리엔 메이어(Adrienne Mayor)은 미국 원주민들이 공룡 화석을 발굴하고, 그것에 근거하여 이야기를 지어냈을 가능성을 조사하는데 상당한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일부 공룡들이 그때까지 생존해있었고, 인디언들이 공룡들을 목격했다면, 그녀가 받았던 일부 보고들은 훨씬 더 의미가 통하는 것이었다. 인디언들이 살았던 시대에 훈련받은 고생물학자가 있었다는 증거는 없다. 오래된 아시니보인(Assiniboine) 이야기는 먼 낯선 곳을 여행하고 큰 도마뱀을 목격했다는, 한 전투에 관한 것이다. 메이어는 그 이야기를 이렇게 쓰고 있었다 : ”전사(warriors)들은 회의를 열었고, 아시니보인의 이상한 생물에 대해 논의를 했다. 더 많은 전투 영예를 원했던 한 전사는 그 생물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그것을 죽이겠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창을 가지고 가서, 거대한 도마뱀 종류의 하나를 죽이려 했다. 그러나 자신의 창으로 그 생물을 찌르는데 어려움을 겪었고, 전투 중에 죽임을 당했고 먹혔다.” (Mayor, Fossil Legends of the First Americans, 2005, p. 294.)
이것은 비늘(scale)을 갖고 있는 거대한 파충류의 목격에 대한 신뢰할만한 이야기로 보여진다. 아메리카 인디언들은 단순한 공룡 뼈들로부터 거대한 파충류에 비늘이 있는지 여부를 결코 알 수 없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한때 북미 대륙에서 털복숭이 매머드(Woolly Mammoths)는 사람이 도착하기 훨씬 이전에 번성했던 생물이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다. 그러나 많은 매머드들이 사람들에 의해서 살해되고 도살된 장소가 발견됨으로서, 북미 대륙에서 사람과 매머드가 동시대를 같이 살았다는 것이 확립되었다. 아마도 이것과 유사하게, 사람과 공룡이 동시대를 살았다는 증거들도 앞으로 계속 나올 것으로 보인다.
매혹적인 익룡과 같은 생물의 그림이 새겨진 도자기(pots)가 미국 앨라배마주 마운드빌(Moundville)에서 발견되었다.(위의 사진). '날개달린 뱀(winged serpent)'은 비늘, 늑골이 있는 날개, 긴 꼬리를 갖고 있었다. 어떤 것은 부리에 이빨의 흔적도 갖고 있었다. 마운드빌은 1300년경으로 평가되는 메소아메리카(Meso-American)의 미시시피 문명의 한 장소이다.
미국 애리조나 우파키 국립공원의 암벽에 그려진 공룡?
이것은 미국 애리조나 주의 우파키 국립공원(Wypatki National park)의 미들 메사(Middle Mesa) 근처에 있는, 인디언들이 새겨 놓은 '공룡' 암각화 중 하나인데, 2일 동안을 꼬박 걸은 후 크리스 메이어(Chris Maier)가 촬영한 것이다. 이 특별한 암각화는 ”Puff the Magic Dragon(마법의 용 퍼프, Peter, Paul and Mary가 1963에 발표했던 노래)”이라고 불리며, 불을 뿜는 공룡(a fire breathing dinosaur)을 묘사한 것처럼 보인다. 암석에는 유기물질이 들어있지 않기 때문에, 암각화에 대한 연대측정은 불가능하다. 이 암각화의 연대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적어도 수백 년 전의 것으로 여겨지고 있고, 1천년 이상 오래됐을 수도 있다.
미국 뉴멕시코 주에 푸에블로 인디언이 그려놓은 공룡?
미국 뉴멕시코 주에서 볏을 가진 오리주둥이 공룡(duck-billed dinosaur)의 그림이 발견되었다. 이곳과 다른 여러 장소에서는 이들 공룡의 뼈들이 발견되었다. (Photo from 'Clues to the Past', by the Archaeological Society of New Mexico:#16, 1990, edited by Duran and Kirkpatrick. The painting is attributed to the Pueblo 4 culture - AD 1300 to AD 1500.)
”오리주둥이 공룡인 파라사우롤로푸스(Parasaurolophus), 크리토사우루스(Kritosaurus), 뿔이 있는 펜타케라톱스(Pentaceratops) 공룡들은 백악기 말에 뉴멕시코 주 북서부에서 가장 흔한 공룡이었다.” - New Mexico State Museum. 이 그림과 오리주둥이 공룡인 람베오사우루스(lambeosaurus)를 비교해보라.
2012년 5월 반스 넬슨(Vance Nelson)은 페루 북부의 아마존 열대우림 경계 지역의 한 바위에서 암벽화(pictographs)를 발견하고 주의 깊게 살펴보았다(위의 그림). 이러한 암벽 그림은 세속적 고고학자들에 의해서 수천 년 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었다. 놀랍게도, 암벽화 중에 하나는 9명의 전사들이 공룡처럼 보이는 한 생물을 사냥하고 있었다. 1940년대에 미국 탐험가 퍼시 포싯(Percy Fawcett)은 아마존의 같은 지역에서 공룡 모양의 거대한 생물을 목격했다는 보고를 했었다.
이 암각화는 2012년 제레미 스프링필드(Jeremy Springfield)가 뉴멕시코 주의 로스루너스(Los Lunas) 외곽에 있는 히든 마운틴(Hidden Mountain)을 여행하다가 발견했다.(위의 사진). S8int 웹 사이트는 그의 이야기를 주의 깊게 들었다. 그림은 접근하기 어려운 위치에 있는 바위에 있었는데, 매우 분명하게 공룡과 유사한 생물의 암각화를 볼 수 있었다. 고대 푸에블로(Pueblo) 족은 그 생물이 살아있던 공룡이 아니라면, 어떤 동물을 묘사하려고 했던 것일까?
지질학자인 헨리 스쿨크래프트(Henry Rowe Schoolcraft)는 수 족(Sioux Indians) 인디언들에 대한 광범위한 글을 썼던 인디언 담당관(Indian agent)이기도 했다. 그는 인디언들로부터 웅크테히(Unktehi)라 불리는, 황소 같으나 황소보다 훨씬 크고, 커다란 뿔을 갖고 있는, 괴물 같은 생물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1850년 경에 헨리는 자작나무 껍질(birchbark) 위에 웅크테히 괴물에 대한 그림들을 다시 옮겨 그렸다. 그 그림은 슈피리어 호를 카누로 가로지르던 5명의 수 인디언들이 자이언트 거북과 뱀과 큰사슴(moose)의 모습을 같이 갖고 있는 이상한 생물과 벌인 전투를 그려놓은 암벽화에 기초한 것이었다. 그러나 어떤 것은 분명히 공룡이었다. 민속학자들이 인디언들은 인터뷰했을 때, 그들은 웅크테히가 거대한 파충류 또는 다리를 가진 뱀으로 설명했다. 웅크테히는 발을 가진 거대한 비늘이 있는 뱀의 모습이었고, 톱니 모양의 등뼈(notched backbone), 또는 커다란 톱 같은 볏(crest like a giant saw), 그리고 육중하고 뾰족한 꼬리를 갖고 있었다는 것이다.
이 웅크테히는 캐나다 온타리오주, 슈피리어호 주립공원의 미쉬페치우(Misshepezhieu) 지역에 있는 아가와 록(Agawa Rock)에 그려진 암벽화(Pictographs, 위의 그림)에 그려진 생물과 동일한 모습이었을까? 인디언들의 말에 의하면, 웅크테히는 늪지대에 사는 생물이라는 것이다. 진화론자인 아드리엔 메이어(Adrienne Mayor)는 수 족 인디언들이 그들이 보았던 화석으로부터 이야기를 지어내고 있다고 믿고 있었다. (Mayor, Fossil Legends of the First Americans, 2005, pp. 235-237.) 하지만 그림과 그들의 설명은 낮은 위치의 몸체, 긴 꼬리, 육중한 갑옷, 다중 뿔을 가진 안킬로사우루스 공룡을 떠올리게 한다.(위의 우측 아래). 갑옷이 있고 뿔을 가진 생물은 아가와 록 위쪽에 있는 오지브와 족(Ojibwa Indian) 그림에서도 또한 발견되었다.
고대 멕시코에 점토로 만들어진 안킬로사우루스?
진화론이 아니라면, 고대 미술에서 용과 다른 유형의 '신화적' 동물을 보았을 때, 즉시 공룡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진화론에서는 사람과 공룡이 결코 만나지 못했다고 가르치기 때문에, 사람들은 다른 설명을 찾아야만 했다. 우리는 이 고대 예술품에 등장하는 많은 생물들이 '신화적' 동물이 아니라, 실제로 존재했던 생물을 묘사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위 사진은 멕시코 할리스코 문화(Jalisco culture, BC 300~AD 300)의 테라 코타(Terra Cotta, 점토를 구워서 만든 토기류)이다. 역사가들과 고고학자들에 따르면, 할리스코 문화는 오늘날 멕시코시티의 서쪽 태평양 연안에 있는 서부 멕시코에 위치하고 있었다.
우리가 주목하는 첫 번째 동물은 전시관에서 ‘뿔이 있는 두꺼비(horned toad)’로 설명하고 있는 생물이다. 아마도 그럴 수도 있다. 뿔이 있는 두꺼비의 다양한 품종들이 있는데, 두 가지 예를 제시하였다.(위의 오른쪽 사진). 그러나 그 생물은 수천만 년 전에 멸종됐다고 말해지고 있는 안킬로사우루스(ankylosaurs)를 나타내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불행하게도, 그 점토상의 꼬리가 분실됐다. 이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인데, 왜냐하면 많은 안킬로사우루스 공룡들은 매우 독특한 유형의 꼬리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멕시코의 다른 문화의 예술품들은 신비주의적 경향을 띠고 있지만, 할리스코의 점토상들은 인간의 삶을 나타내고, 표현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이 점토상들은 대게 무덤에 배치되었기 때문에, 종교적인 목적으로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Logan museum).
안킬로사우루스. 당신이 안킬로사우루스(ankylosaur) 공룡을 본다면 어떻게 식별할 수 있겠는가? 안킬로사우루스는 6천만 년 이상 지구에서 살았기 때문에, 가장 성공적인 공룡 중 하나였다고 말해진다. 캐나다 앨버타에서 발견된 공룡은 안킬로사우루스 과 중에서 가장 큰 몸집의 공룡 중 하나였다. 이 갑옷으로 무장된 공룡은 땅딸막한 다리, 짧고 육중한 몸을 가지고 있었다. (안킬로사우루스의 몸무게는 4,000~7,000kg, 길이 7~11m, 크기/높이는 1.7m 정도로 알려져 있다).
그들의 크기는 다양했다. 일부는 대형 거북이 크기였고, 일부는 자동차처럼 컸다. 그들의 몸을 덮고 있는 갑옷(armour), 뾰족한 못(studs), 꼬리 곤봉(tail clubs)은 적으로부터 그들을 보호했다. 안킬로사우루스는 탱크처럼 지어졌으며, 거대한 소화계를 지지하는 넓은 후방 부위는 소비한 식물을 잘 처리할 수 있게 해준다. 모든 안킬로사우루스들은 초식성 동물이지만, 치아가 약하여 음식을 잘 씹지 못했다. 대신에 식물 전체를 삼켜서, 거대한 위장으로 소화시켰다. 그들의 다리는 몸무게를 지탱할 수 있도록 육중한 근육으로 되어 있었다. 거대한 크기에도 불구하고, 짧은 거리는 신속하게 움직일 수 있었다는 증거가 있다.(calgary public library).
한때 안킬로사우루스와 같은 종으로 간주됐었던, 유오플로케팔루스(Euoplocephalus)는 아마도 가장 잘 알려진 안킬로사우루스일 것이다. 그것은 안킬로사우루스 보다 훨씬 작았는데, 길이 6m, 너비 2.4m, 몸무게는 2,700kg 정도로 알려져 있다. 등에는 뾰족한 못과 같은 돌기(spikes)가 줄을 지어 박혀있는 골판(bony plates)으로 되어있고, 꼬리는 곤봉(club)으로 무장되어 있다. 그 생물은 중무장이 되어 있었는데, 심지어 눈꺼풀에도 커다랗고 구부러진 골판을 가지고 있다. 둥근 주둥이는 부리에서 끝나는 작고 약한 이빨들을 갖고 있었다. 유오플로케팔루스 화석은 복잡한 비강을 가지고 있었음을 보여주었는데, 이것은 유오플로케팔루스가 매우 냄새를 잘 맡을 수 있었음을 가리킨다. 그것은 짧고 튼튼한 네 다리로 걸었고, 발굽(hoof) 모양의 발톱을 갖고 있었다.
유오플로케팔루스는 캐나다에서 가장 많이 발견되는 갑옷 공룡 중 하나였다. 실제로 알려진 모든 표본들은 이 지방에서 발굴된 것들이다. 그것은 1902년 로렌스 램(Lawrence Lambe)에 의해서 처음 발견되었다. 모든 표본은 7천만 년, 또는 그 이상 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많은 화석들이 꼬리 곤봉을 가진 채 발견되었다. 꼬리 곤봉은 골격의 나머지 부분보다 훨씬 더 일반적이다.
고대 멕시코의 타악기 형상은 티라노사우루스?
멕시코의 뮤직 하우스(House of Music)에는 콜럼버스 이전의, 마야(Maya)와 아즈텍(Aztecs)과 같은 고대 히스패닉 문화에서의 고대 유물들이 수집되어 있다. 이 특별한 것은 동물 모양의 테포나츠리(zoomorphic teponaztle)로 확인된 것이다. ‘동물 모양의(zoomophic)’는 단어는 말 그대로 어떤 동물의 모양을 본 딴 것임을 말하며, ‘테포나츠리(teponaztle)’는 일종의 북(drum)과 같은 고대 타악기이다. 우리의 눈에 이것은 수천만 년 전에 멸종된 것으로 말해지고 있는 공룡 티라노사우루스, 또는 다른 육식공룡처럼 보인다. 당신 눈에는 어떻게 보이는가?
테포나츠리 또는 아즈텍의 드럼(Aztec Drum)은 콜럼버스 이전 시대인 고대 멕시코의 아즈텍 및 마야 사람들이 연주했던 직사각형 모양의 일종의 북이다. 그들의 고대 연주 스타일은 16세기에 잃어버렸다. 오늘날, 원래의 연주 기법은 전통 멕시코 댄스 그룹에서 활용되고 있다. 고무로 감싼 나무 망치로 악기 상단의 혀 부분을 치면서 소리를 낸다. 사운드 패턴을 결합함으로써 연주자는 복잡한 리듬을 만들어낼 수 있다.
멕시코 아캄바로의 공룡 점토상들
1945년 고고학적 탐사 경력이 있는 왈데마 줄스루드(Waldemar Julsrud)는 멕시코의 아캄바로(Acambaro)에 살면서, 엘 토로 산(El Toro Mountain) 기슭에 묻혀있는 진흙 점토상(clay figurines)들을 발견하게 된다. 결국 3만3천 개가 넘는 점토상 및 돌 조각상들이 발견되었다! 점토상들은 호각(whistles), 악기, 대략적 모습의 동물들, 괴물 같은 생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모습을 갖고 있었다. 이 점토상들은 줄스루드가 공동 발견했던 츄피쿠아로 문명(Chupicuaro Culture)의 유물들(BC 800~200년)과 매우 유사했다.
그러나 줄스루드 발견은 많은 수의 점토상들이 공룡의 모습을 닮았기 때문에, 진위 논란이 일게 되었다. 1954년 멕시코 정부는 한 팀의 고고학자들을 파견하여 조사했다. 1955년 뉴햄프셔 대학의 인류학 교수였던 찰스 헵굿(Charles Hapgood)는 펜실베니아 대학에서 방사성 연대측정(radiometric dating)과 열발광 테스트(thermo-luminescence testing)와 같은 정교한 조사를 수행했다. 후속적인 조사들이 멕시코 정부에 의해서도 수행되었다. 따라서 줄스루드의 작업은 상당한 정밀한 조사들을 거쳤다. 심지어 멕시코 정부는 암시장에서 이 유물을 파는 사람들을 투옥했다.
또한, 공룡은 매우 민첩하고 활동적인 자세로 표현되어 있었는데, 최근의 과학적 증거들로 밝혀진 것들과 잘 부합되는 것이었다. 이것은 점토상을 만든 예술가가 실제로 그 생물들을 목격했음을 가리키는 것이다.
이카의 돌(Ica Stones)과 마찬가지로, 일부 용각류는 구별되는 등 주름(spinal frill)이 묘사되어 있었다. 같은 위치에서 빙하시대의 말(ice-age horse, 현재는 멸종됨), 털복숭이 매머드의 화석화되지 않은 뼈들, 고대 인류의 다수의 두개골 등이 발견되었는데, 이것은 이 유물의 고대성(antiquity)을 확인해주는 것이었다.(Hapgood, Charles, Mystery in Acambaro, 2000, p.82.).
1955년에 이반 샌더슨(Ivan T. Sanderson) 박사는 그 당시까지 거의 알려지지 않았던 브라키오사우르스(brachiosaurus) 공룡의 모습이 점토상에 정확하게 표현되어 있는 것을 알고 매우 놀랐다. 샌더슨은 썼다. ”이 점토상들은 매우 훌륭하고, 검고 광택이 나는 모양의 도자기류(ware)이다. 크기는 약 30cm 정도이다. 중요한 점은 동아프리카와 북아메리카에서만 알려진 브라키오사우루스를 절대적으로 완벽하게 표현하고 있다는 것이다. 표준 문헌에서 그 공룡의 골격에 대한 많은 복원도들이 있었지만, 몸 전체에 대한 것으로는 유일하다. 이것은 브라키오사우루스의 모습과 정확히 동일하다.” (Hapgood, p. 85.)
줄스루드 발견의 진실성에 대한 또 다른 증거는, 이구아노돈(Iguanodon)을 닮은 점토상이 제공한다. 이구아노돈은 최초로 발견된 공룡 뼈 중 하나였다. 1800년대 중반에 그려진 최초의 외관은 매우 우스꽝스러웠다. 20세기에 들어서면서 상당히 개량되었지만, 오늘날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부족했다.
아캄바로 점토상들은 우리가 최근 수십 년 동안에 얻은 지식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었다. 1940년대에 어떤 사기꾼들이 이러한 모습의 공룡 점토상들을 위조하여 만들어냈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사실, 최근에 용각류 공룡들을 '날씬하게 복원하는' 움직임이 있어서, 그들은 더 민첩하고, 덜 우둔했다. (아캄바로 점토상과 비슷함). 예를 들어, 2009년에 과학자들은 뼈의 너비에 기초하여 동물의 체중을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새로운 통계 모델을 고안해 냈는데, 이에 의하면 약 42톤의 체중으로 말해지던 아파토사우루스(apatosaurus)는 훨씬 적게 나간다는 것이다. 새로운 방정식에 따르면, 이들 공룡의 실제 무게는 약 20톤으로, 이전 추정치의 절반보다 작다는 것이다. (Moskowitz, Clara, 'Giant Dinosaurs Get Downsized,” Live Science, December 12, 2009.)
아캄바로 점토상들 중에 인식가능한 공룡으로는 티라노사우루스(Tyrannosaurus) 같은 수각류 점토상과, 안킬로사우루스(Ankylosaurus) 점토상이 있다. 이 점토상들의 부리는 약간 부서져 있었지만, 뚜렷한 뿔, 짧은 목, 피부 돌기, 땅딸막한 발, 강력한 꼬리 등은 멋지게 표현되어 있다.(이 두 작품은 모두 Genesis Park에 수집되어 있다.) Genesis Park 스탭들은 이 유물들의 대부분이 발굴됐던 아캄바로의 토로 산에서 수행됐던 연구에 참여했었다. 많은 조각상들이 아직도 그곳에 묻혀 있으며, 침식, 건설, 농업으로 인해, 새로운 점토상들이 지속적으로 출토되고 있다.
*참조 : Acambaro Photo Gallery
http://www.bible.ca/tracks/tracks-acambaro-dinos.htm
마야 문명의 케찰코아틀은 익룡?
먀야인들이 깃털달린 뱀신(feathered serpent god)인 케찰코아틀(Quetzalcoatl)을 숭배했다는 기록은 기원전 1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아메리카 대륙에서 날개달린 뱀(winged serpent)에 대한 광범위한 믿음(아즈텍 문명에서도 또한 존재함)으로 인해, 고대문명을 연구하는 일부 학자들은 마야인들이 실제로 있었던 동물에 근거했을 수도 있다고 추측하고 있다. ”고대 마야인들이 숭배하던, 파충류 특성을 갖고 있는 한 특별한 새에 대한 부조(relief sculpture)가 멕시코의 베라크루즈 동북부에 있는 토토나카팡(Totonacapan)에서 발견되었다. 멕시코의 고고학자이며 저널리스트인 발굴책임자 볼리오(Jos-Diaz-Bolio)는 타진(Tajín)의 폐허에 위치한 곳에서 발견된 날아다니는 뱀-새(serpent-bird)의 부조는 마야인들이 단지 상상으로 그려놓은 것이 아니라, 고대 마야인들이 살았던 1000년에서 5000년 전에 실제로 그들과 같이 살았던 동물을 묘사하여 놓은 것이라고 말했다. 만일 그러한 괴수가 고대 마야문명과 동시대에 존재했다면, 그들이 남겨놓은 조각은 진화론적 가설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충격일 것이다. 왜냐하면 그러한 특징을 가지는 동물은 대략 1억3천만 년 전에 사라졌다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Anonymous, 'Serpent-Bird of the Mayans”, Science Digest, vol. 64 November 1968, p.1)
여기에 있는 것은 익룡의 머리임이 틀림없는, 마야인들이 만들어놓은 조각상이다. 그 생물은 현란한 거대한 머리 볏을 갖고 있었던, 브라질에서 발견되는 익룡의 일종인, 아마도 타페야라(Tapejara)로 추정된다. 마야인들은 한 동물 또는 여러 동물의 모습을 갖고 있는 정교한 머리 장식을 가진, 사람의 조각상을 자주 만들었다. 현재의 화석으로부터 복원된 익룡의 모습들은, 거의 전적으로 뼈와 두개골의 조각들로부터 예술가들의 상상력에 의해서 복원된 작품임을 명심하라. 따라서 그들이 그려놓은 타페야라와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멕시코의 팔렝케 박물관(Palenque Museum)에 전시되어 있는 이 작품은 1200년에서 2000년 전의 작품이다. 그것은 파충류이며, 놀라운 머리 볏, 머리 뒤쪽으로 연장된 뾰족한 끝, 익룡 류에서 확인된 아래로 휘어진 부리, 그리고 공포스러운 얼굴을 갖고 있다. S8int.com은 그것은 남아메리카의 특정 익룡 종을 보도했던 한 기사가 제시했던 익룡의 머리로 추정한다. 몇몇 목격자들의 묘사에 의하면, 그들은 살아있는 익룡을 목격했음에 틀림없어 보인다.
타페야라(Tapejara)는 일종의 바다 익룡(marine pterosaur)이다. 페테이노사우루스(Peteinosaurus)와 같은 트라이아스기에 처음으로 알려진 익룡은 이미 잘 발달된 파충류였다. 대부분의 고생물학자들은 익룡을 공룡의 가까운 사촌이라고 생각하지만, 중간 단계인 전이형태가 없으므로, 이것은 불확실하다. 타페야라는 매우 짧은 꼬리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전형적인 후기 익룡이었다. 턱의 끝은 새의 부리처럼 앞쪽에서 아래 방향으로 향해있다. 타페야라는 90cm 이상의 화려한 머리 볏(head crest)이 있었다. 수컷 공작새의 꼬리 깃털처럼, 이것은 전시 목적으로 사용했을 가능성이 있다. 그 이름은 'The Old Being(오래된 존재)'를 의미한다. 이것은 브라질 원주민인 투피 인디언(Tupi Indians)의 신화에서 비롯된 것이다. 타페야라 속은 크기에서 상당한 다양성을 보여주었으며, 각 종들은 다른 크기와 다른 모양의 볏을 갖고 있었다. 이것은 큰부리새(toucans)가 그들의 밝은 부리(bills)를 사용하여 서로에게 신호를 보내는 것과 같이, 아마도 동료들에게 신호와 전시 목적으로 사용됐을 지도 모른다. 대게 타페야라의 머리 볏은 주둥이 위로 반원형으로 나있으며, 머리 뒤쪽으로 연장된 골성의 갈퀴(bony prong)처럼 되어 있다. (Tapejara navigans에는 이 갈퀴가 없지만).
여기서 우리는 이 조각상이 타페야라 익룡을 묘사한 것이라고 사람들에게 납득시키려는 것이 아니다. 단지 그것은 익룡의 일종이라는 것을 말하려는 것이다. (익룡에는 매우 다양한 종류들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 우리는 단지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음을 말하려는 것이지, 그것이 어떤 종류의 것인지를 말하려는 것이 아니다. 다만 우리가 제시한 '증거'들이 다른 '증거'보다 더 설득력이 있음을 말하려는 것이다. 우리는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을 제시하는 것이고, 그것을 믿을지 안 믿을지는 스스로 결정해야 하는 일이다.
위의 사진은 마야인의 조각품에서 자주 등장하는 날아다니던 파충류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프테로닥틸로이드 익룡(pterodactyloid pterosaur)과 매우 유사한 이 조각은 고대 마야 예술가에 의해서 머리 볏, 커다란 눈, 가죽 날개, 날개 발톱 등이 매우 실제와 같이 묘사되어 있었다. 이 조각은 한 사냥꾼이 죽은 생물을 집으로 운반하는 모습인지, 또는 사냥꾼의 자켓이 파충류의 가죽으로 만들어진 것인지는 알 수 없다.
마야문명의 고대 도시 코판에 익룡이?
”코판(Copán)은 광대한 마야문명의 남부지역에서 가장 큰 고대 도시로서, AD 300~900년 전성기 시대(Classic Period)에 번성했다.” 전 세계에는 수백 종, 아마도 수천 종의 익룡(pterosaurs) 및 프테라노돈(pteranodons)들이 있었을 것이다. 이 생물이 남미의 많은 익룡 유형들 중(우리가 정확하다면) 정확하게 어떤 타입을 표현한 것인지를 확신할 수 없다. 하지만 이것이 ‘새’라는 코판 박물관(Copan Sculpture Museum)의 설명을 믿지 않는다. 우리는 이것이 진화론에 의해서 수천만 년 전에 멸종된 것으로 말해지는 익룡의 일종이라고 믿는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과학은 공룡들이 실제로 어떻게 보였는지 정확히 알지 못한다. 그리고 이것은 익룡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이 표본은 긴 부리를 갖고 있는 많은 익룡류와 마찬가지로, 그 부리 위에 특징적인 노치(notch, 패임, 절흔)가 있음을 주목하여 보라. 그러나 펠리컨을 포함하여 일부 새들도 이 노치를 갖고 있다. 이 표본이 보여주고 있는 것처럼 익룡(Pterosaurs)도 물고기를 먹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늘 그렇듯이, 증거가 당신을 확신시키는지, 설득력이 없다고 생각되는지는 당신이 결정할 일이다.
코스타리카의 돌 테이블의 형상은 티라노사우르스?
아래의 조각은 '메타테(metates, 돌 위에 막대를 굴려 곡물을 갈아내는 도구)'라고 불리는, 연마를 위해 사용됐던 것으로 추정되는, 조각이 있는 돌 테이블(stone table)이다. 이 조각들은 콜럼비아 이전 시대의 코스타리카 인이 만든 것으로, BC 100~AD 800년의 연대로 추정되는 유물이다. 이 특별한 조각은 시카고 미술관(Art Institute of Chicago)에 전시되어 있으며, 티라노사우루스(tyrannosaurus) 또는 기간토사우루스(gigantosaurus)와 같은 육식성의 수각류 공룡을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Costa Rica. Carved Stone Metate. Pre-columbian. 100 B.C. to 800 A.D. Photo: by Joy Wang. Art Institute of Chicago, 2003.)
.조각상과 티라노사우르스를 두 각도에서 비교하였다.
”스탄(Stan)에서 관절이 분리된 상태의 두개골의 발견은 과학자들에게 티라노사우르스 렉스(T. rex)의 두개골 구조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주었다. 새로운 뼈가 발견되었는데, 지금까지 다른 뼈의 일부로 여겨졌던 뼈였다. 특히 호기심은 끄는 뼈는 안와(eye socket) 위쪽 각 측면에 있는 2개의 뼈이다. 이 두 개의 뼈는 티라노사우르스에게 육중한 눈썹 표정과 눈 위에 뿔 같은 구조에 대한 힌트를 준다.”... Michael Covel on Stan, a nearly complete T-Rex skull.
왼쪽 : 큰부리새(toucan)를 조각해놓은 메타테(Bird effigy metate). (Costa Rica, Atlantic watershed. A.D. 300-700 Carved volcanic stone. L. 77.5cm. Ht. 38cm)
오른쪽 : 3개의 다리를 가진, Guanacaste-Nicoya 지역에서 발견된 또 다른 메타테. (Late Period IV-V, circa A.D. 300-700. L. 67.3cm)
위의 것은 코스타리카(Costa Rica)에서 발견된 또 다른 메타테(metates)이다. 여기에도 매우 기묘한 비행 생물이 조각되어 있다. 물론 전시관은 '새'라고 설명하고 있다. 그 기간의 코스타리카 인들은 독수리나 대머리수리를 경외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수많은 새들 사진을 연구한 결과, 여기 새겨진 생물은 독수리나 다른 새가 아니었다는 결론에 우리는 도달했다. 이 기묘한 생물은 익룡(pterosaurs)으로 보인다.
그 이유 중 하나로 이 생물의 부리는 너무 길고, 두개골이 너무 넓다는 것이다. 한편 독수리는 중앙에 조각된 생물이 하고 있는 것처럼 뱀을 먹는다. 그러나 익룡도 뱀을 먹는다. 그리고 또 다른 이유는, 조각된 생물의 발과 발가락이다. 독수리는 앞으로 향한 3개의 발가락과 뒤로 향한 1개의 발가락을 갖고 있다. 그러나 익룡은 뒤쪽을 향하여 뻗어 있는 발가락을 포함하여 5개의 발가락을 갖고 있다. 이 생물의 발과 다리는 익룡에서 기대할 수 있는 것과 일치하지만, 조류에서 기대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양쪽 두 생물의 날개와 마찬가지로, 중앙 생물의 날개는 앞발이 붙어있는 익룡의 날개를 연상시킨다. 또한 앞에서 본 마야의 익룡은 이 코스타리카의 비행 생물과 일치되는 머리와 두개골, 부리 크기 비율을 갖고 있다. 특히 커다란 눈을 갖고 있다. 이것은 새들의 눈보다 훨씬 크다. 물론, 우리의 판단이 잘못 됐을 수도 있다.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파나마의 금 장신구에 새겨져 있는 익룡?
파나마의 아주에로 반도(Azuero Peninsula)의 코클레(coclé)에서 발굴된 커다란 금 장신구(gold double figural pendant, AD 800-1500년, 16.5cm 너비)에는 익룡의 머리 모습을 한 두 전사가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 조각되어 있다. 각 전사는 약간 휘어진 근육질의 다리, 막대기를 쥐고 있는 긴 철사 같은 발가락, 서로 반대편을 향한 머리, 사다리꼴의 의식용 도끼를 쥐고 있는 바깥쪽 손, 짧은 분할된 도구를 붙잡고 있는 안쪽 손의 모습을 갖고 있었는데, 머리 뒤로 커다란 볏(crest)과 같은 장식을 갖고 있었다.
콜럼버스 이전의 시기에 오늘날 파나마의 코클레(Coclé) 지역에는 다수의 고대 문화가 존재했다. 고고학자들은 이 문화를 도자기 유형으로 막연히 정해왔다. 잘 연구되지 않은, BC 150~AD 300년까지 라물라 시대(La Mula period), 그 뒤로 AD 300~550년까지의 토노시 시대(Tonosi period), AD 550~700년까지 쿠비타 시대(Cubita period)가 뒤따랐다. 통일된 아메리카 인디언 문화는 이 지역에서 BC 1200년부터 16세기까지 번성했던 것으로 보인다.
1920년대 이후 고고학자들은 간격을 두고 작업을 하면서, 놀라운 인공 유물들이 묻혀있는 매장지와 폐허들을 발굴했다. 여기에는 가공된 금, 여러 금속들, 조각된 뼈, 고래 상아, 직물, 보석, 값진 광물들, 도자기 등이 포함된다. 코클레의 금 세공은 이 지역 전체에서 이루어졌으며, 유카탄(Yucatán)의 치첸이트사(Chichen Itza)만큼 멀리 떨어져서도 발견된다. 아래의 그림은 코클레의 금 장신구와 타페야라(Tapejara) 익룡의 머리 볏을 비교하였다.
비슷한 주제가 그려진 이 시기의 도자기들이 중앙아메리카 전역에 존재한다. 파나마(Panama) 원주민의 코클레 문화(Coclé culture)는 하이엇 베릴(A. Hyatt Verrill)에 의해서 발굴되었다. 그는 코클레 도자기에 익룡과 같은 이상한 생물의 그림이 있음을 주목했고(아래 그림), 이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화석 발견에 의해서 영향을 받았음에 틀림없다는 매우 현실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그는 ”날카로운 이빨들이 있는 부리 같은 턱, 두 개의 휘어진 발톱이 있는 날개, 짧고 뾰족한 꼬리, 파충류에 있는 머리 볏 또는 부속기, 각각 다섯 개의 발톱 발가락이 있는 강한 뒷다리”를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코클레 문화는 AD 1330~1520년경으로 연대가 평가된다. 그러나 베릴은 이러한 정확한 묘사는 ”익룡 화석이나, 심지어 그림이나 조각에 근거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Verrill, A. Hyatt, Strange Prehistoric Animals and Stories, 1948, pp. 132-133).
잉카 문명의 나무 그릇에 그려져 있는 공룡을 닮은 생물.
이것은 잉카 제국에서 제례용으로 사용되던, 나무를 조각하고 색을 칠한, 케로(kero)라는 용기이다.(AD 1430~1532). 이 그릇에 조각되어 있는 생물이 도마뱀인지, 공룡인지는 여러분이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잉카인들은 조각되어 있는 생물과 같은 매우 커다란 파충류를 사냥하고 있었음에 틀림없다. 남미의 잉카 제국(Inca Empire, or Inka Empire)은 콜럼버스 이전에 아메리카 대륙에서 가장 큰 제국이었다. 제국의 행정, 정치, 군사 중심지는 쿠스코(Cuzco)에 위치해있었다.
이카의 돌(Ica Stones, from the Nasca culture, BC 100~AD 800)로 유명한 페루의 한 지역 근처에서, 용각류 공룡을 닮은 생물이 새겨져 있는 도자기(ceramics)들이 발견되었다.(위의 사진). 이들 나스카의 화병(Nazcan vases)들은 데니스 스위프트(Dennis Swift)의 개인 소장품이다. 이 유물들은 정형화되어 있지 않은, 매우 큰 눈을 가진 공룡과 같은 생물들이 사실적으로 묘사되어 있다. 하나에는 피부 주름(dermal frill)을 갖고 있고, 다른 것에는 피부 주름이 없다. 이것은 암수가 다른 성별 이형(sexual dimorphism, 아마도 수컷의 성별 특성) 일 수 있다. 아래의 사진은 도자기 둘레에 새겨져 있는 동물을 리처드 돕스(Richard Dobbs)가 디지털 방식으로 합성한 것이다.
남미의 나스카(Nasca) 지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모체 문화(Moche culture)의 고고학적 유적지가 있다. 이 모체 부족은 페루의 북부 지역에서 약 100~800년 동안 거주했었다. 현재 리마 박물관(Lima museums)에 있는 유물들 중에는 주둥이가 있는 토기(stirrup-spout pots)들이 있다.(아래 사진). 이들 도자기 항아리에는 적색과 흰색 등으로, 의학적 처치 과정, 전투 사건, 악기, 식물, 동물, 그리고 공룡을 닮은 생물 등 많은 그림들이 그려져 있다.
페루의 많은 박물관들과 고고학 유적지를 안내하는 공식 안내원들은 원주민들이 자연에서 그들이 보았던 것을 표현해 놓은 것이라고 설명해줄 것이다. 그렇다면 위에 있는 공룡과 비슷한 생물들은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상상의 동물이라면, 그들에게 영감을 준 것은 무엇이었는가? 리마 박물관에는 3~4개의 발가락이 있는 긴 목의 파충류 괴물이 그려져 있는 고대의 그릇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심지어 어떤 것은 꼬리에 육중한 철퇴 같은 것이 그려져 있다. 이 생물들은 피부 주름을 포함하여, 이카 돌(Ica stones)들에 그려져 있는 생물들과 매우 닮았다.
위의 세 유물도 모두 페루에서 발견된 것들이다. 좌측의 것은 커다란 파충류 형태의 동물이 그려져 있는 모체 문명의 토기(Moche pot)이다. 그 생물은 장례 시에 수의(burial cloths)에 그려져 있던 생물과 유사하다. 가운데는 무시무시한 이빨들을 가진 수각류 공룡(theropod dinosaur)을 닮은 황금 유물이다. 그것은 페루 리마의 황금박물관(Museo Oro del Peru)에 보관되어 있다. 오른쪽은 파라카스 토기(Paracas pot)로, 몸통과 꼬리를 따라 있는 피부 볏(dermal crest)이 있는 사나운 공룡과 같은 생물이 그려져 있다.
볼리비아 티아우아나코에서 발견된 공룡을 닮은 조각상
위의 사진은 콜럼버스 이전의 볼리비아(Bolivia)에서, 한 중요한 고고학적 유적지인 티아우아나코(Tiwanaku or Tiahuanaco)에서 발견된 유물이다.(AD 200~1000, Gold Tiwanaku zoomorphic figurines, National Archaeological Museum, Bolivia). 티아우아나코는 잉카제국의 번성에 가장 중요했던 장소로서, 티티카카 호의 남동쪽 해안 근처, 라파스에서 약 72km 서쪽에 있다. 조각가는 유럽 과학자들이 공룡을 발견하기 최소 850년 전에 공룡과 비슷한 생물체를 묘사해 놓았던 것이다.
아래의 꽃병(vase)은 티와나카(Tiwanaku) 지역에서 발견된 것이다. 싸우고 있는 두 공룡이 묘사되어 있는데, AD 500-1000년경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스타일은 나스카 문화의 공룡 묘사(이카의 돌, Ica Stones)와 매우 흡사하다.
페루 이카의 돌에 새겨진 공룡들
페루 나스카 문화(Nasca culture, BC 100~AD 800)의 이카 부장석(Ica Ceremonial Burial Stones)에는 공룡을 닮은 생물들이 새겨져 있다. 1500년대에 스페인 정복자들은 페루에서 발견된 돌들에 이상한 생물이 새겨져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심지어 돌들 중 일부는 스페인으로 보내졌다. 잉카문명의 연대기를 기록했던, 주안 산타크루즈 파차쿠티(Juan de Santa Cruz Pachucuti Lumqui)는 1571년에 이카에서 돌들에 새겨진 이상한 그림들에 대해 기록해 놓았다.(See Swift, Dennis, Secrets of the Ica Stones, 2006.) 돔 제로노모 카브레라(Dom Geronomo Cabrera)는 스페인의 정복자로 1570년에 이카 지역에 정착했다. 그의 후손인 제이콥 카브레라(Jacob Cabrera) 박사는 리마 대학(University of Lima)의 의과대학 교수이자 학과장이었는데, 그의 아버지는 1930년대부터 이카의 돌들을 수집하기 시작했다. 카브레라는 어렸을 때부터 이 돌들을 보았고, 1960년대부터 그도 이 돌들을 수집하기 시작했다. 카브레라 박사가 죽기 전까지 그의 작은 박물관에서 11,000개가 넘는 이카의 돌들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다른 데에 있는 것들을 합해 16,000개 이상의 이카의 돌들이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카의 돌은 토마토 크기에서, 농구공 2개 정도의 크기까지, 다양한 크기로 있으며, 발달된 천문학적 장면, 발달된 의학 지식, 심장 및 뇌 수술, 그리고 공룡과 사람이 함께 있는 많은 장면들이 새겨져 있었다. 공룡들은 이카 돌들의 3분의 1에 묘사되어 있었는데, 1960년대에 (돌의 존재가 일반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때) 돌에 새겨져 있던 공룡의 특성들은, 공룡이 과거에 어떻게 보였을 지에 관한 현재의 이해보다 먼저 선행되어 있었다. 이카의 돌에는 사람이 공룡을 다루는 장면, 공룡에 의해 죽임을 당하는 장면들도 새겨져 있다.
산타크루즈 파차쿠티는 Peru-tomb Pachachuti의 시대에 많은 조각된 돌들이 망코(Manco)라고 불리던 친차융가(Chinchayunga)에 있는 Kingdom of Chperu-tomb에서 발견되었다고 기록해놓았다. (Juan de Santa Cruz Pachacuti Llamqui : 'Relacion de antique dades d' este reyno del Peru.') '친차융가'는 페루 중부 해안의 남쪽 지역으로, 오늘날 이카(Ica)가 위치하고 있는 곳이다. Manco는 아이마라 족(Aymara)의 단어 'malku'에서 온 것으로 보이는데, 'malku'는 '족장' 또는 '가문의 신'을 의미한다. 이 돌들 중 일부는 스페인으로 운반됐다고, 페루 무덤의 연대기 기록가는 1570년경에 기록하고 있었다.
대학에서 은퇴한 후에, 카브레라 박사는 과학계 내에서 이러한 발견의 유효성을 검증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그의 믿음은 긴 목의 파충류들이 그려져 있는 많은 도자기들의 발견으로 강화되었다.(아래 맨 오른쪽). 이 도자기는 현재 리마 박물관(museum of Lima)에 전시되어 있다.
공룡처럼 보이는 생물의 반복적 패턴이 새겨진 아름다운 태피스트리(tapestries, 위 사진) 직물이 그 지역의 무덤에서 발견되었다.(사진 제공 Dennis Swift). 사실, 일부 이카의 돌들은 아캄바로(Acambaro) 점토상과 매우 비슷한, 등 쪽에 볏을 가진 용각류 공룡들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고생물학자인 스티븐 체르카스(Stephen Czerkas)는 공룡의 피부가 보존되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 ”최근 화석화 된 용각류(디플로도쿠스) 피부 인상의 발견은 이들 공룡에 대한 매우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화석화 된 피부는 척추의 중앙 열(a median row of spines)이 존재했음을 보여주었다... 일부는 꽤 좁고, 일부는 넓고 보다 원추형이다.” (Czerkas, 'New Look for Sauropod Dinosaurs,” Geology, December, 1992, p. 1,068.)
또한 관심을 끄는 것은 많은 조각된 공룡의 피부가 둥글고 혹(bump)처럼 묘사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일부 과학자들은 이카의 돌 그림이 과학적으로 정확하지 않다는 증거로서 이것을 지적했었다. 그러나 최근 화석화 된 공룡의 피부와 태아의 발견은 이 같은 비판가들을 침묵시켰다. 예를 들어 루이스 치아페(Luis Chiappe)와 동료들은 남아메리카에서 발견된 용각류 공룡의 태아에 대해서 언급했다 : ”일반적으로 공룡의 피부 패턴은 둥글고, 겹치지 않는, 결절(tubercle) 같은 비늘로 이루어져 있었다... 장미 패턴(rosette pattern)의 비늘이 PVPH-130에 존재한다.” (Chiappe, et al., 1998, p.2599).
묘사된 피부를 주의 깊게 보라. ”두 분류군 모두 작은 다각형 비늘들의 둥근 패턴을 보여주는데, 어떤 곳에서는 작은 비늘들로 둘러싸인 커다란 난원형의 결절들이 자리 잡고 있어서, 장미 같은 구조를 갖는다... 이것은 공룡에서 알려진 가장 일반적인 피부 구조와 일치한다.” (Christiansen, and Tschopp, 'Exceptional Stegosaur Integument Impressions from the Upper Jurassic Morrison Formation of Wyoming,” Swiss Journal of Geosciences 103:2, 2010.)
공룡의 꼬리와 다리의 위치에 관한 최근의 해부학적 발견들도 이카 돌의 묘사가 정확했음을 입증해주었다. 초기 비판가들은 이카의 돌은 가짜(fakes)라고 말하면서, 한 예로 이카의 돌에서는 공룡의 꼬리가 걷는 동안에 뒤로 뻗쳐져 있다는 것을 지적했었다. 1960년대까지 고생물학자들은 공룡들이 거대한 꼬리를 땅에 끌고 다녔다고 확신하고 있었다. 그러나 고생물학자들은 틀렸고, 이카의 돌이 옳았다.
오늘날 과학자들은 공룡 보행렬에서 꼬리를 끌고 간 흔적이 없기 때문에, 공룡이 걷는 동안에 그들의 거대한 꼬리를 들고 다녔을 것으로 결론짓고 있다. 이카 돌의 공룡들은 도마뱀과 같은 옆으로 벌어진 다리가 아닌, 똑바로 서있는 모습으로 정확하게 그려져 있다. 이카의 돌에 새겨진 동물의 묘사 스타일은 나스카 지상화(Nascan Lines, 말린 꼬리의 원숭이, 벌새, 곤충... 등)와 일치한다. 대부분의 이카 돌(Ica Stones)들은 검은 색으로 되어 있어서, 예술적 식각(etchings)이 돋보인다.
진화론적 과학자들과 고고학자들은 이 미스터리한 돌들을 무시하거나, 가짜로 취급해버린다. 그들은 돌에 대한 과학적 분석에 참여하기를 거부했고, 그 돌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기로 한 것처럼 행동하고 있다. 그들은 이카의 돌들에 대해서 눈을 감고, 귀를 닫아버린다. 최근 몇 년 동안 관광객들에게 판매하기 위한, 일부 모조품들이 제작되기도 했지만, 공룡의 그림이 그려진 수많은 돌들은 숙련된 고고학자들에 의해서 무덤들에서 발굴된 것들이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어서, 여전히 대부분의 돌들은 진짜로 여겨진다. 더군다나 이 돌들은 산화(oxidation)와 같은 오랜 시간이 흐른 흔적들을 보여준다. 돌 표면을 덮고 있는 녹청(patina), 식각되어 파여진 홈에서의 구리 흔적, 산화에 대한 현미경적 분석은 진품과 모조품을 명확하게 구별해낼 수 있었다. 많은 전문가들은 이 돌의 나이를 1,500~12,000년이라고 주장했다. 2015~2016년에 Genesis Park는 이카 돌(Ica Stones)들을 독립적으로 검증하기 위한 방법론을 모색하는 연구에 참여했었다. 이 결과는 동료 검토된 과학 저널에 논문으로 발표되었다. (Can the Ica Stones be Independently Authenticated? Journal of Creation, Volume 30(3), November, 2016, pp. 67-73.http://www.genesispark.com/can-the-ica-stones-be-independently-authenticated/ )
이카의 돌은 실험실에서 오래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by Robert Prickett)
일부 사람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만약 이카의 돌들이 사기(hoax)라면, 몇 가지 질문이 생겨난다. 왜 수십 년 전에, 그 많은 돌들에 그림을 조각하고, 그것들을 파묻어 놓았는가? 무슨 이유 때문인가? 그것으로 어떤 이익이 생겨난 것일까? 그리고 그 많은 일을 어떻게 수행할 수 있었는가? 지금으로부터 60여년 전의 위조범은 어떻게 최근에 밝혀진 과학적 사실들을 알고 있었는가? 고대의 사람들이 하늘을 관측했다는 것을 어떻게 알았는가? 나는 어떠한 해답도 찾지 못했다.
확실한 것은 대략 15,000개가 넘는 그림이 새겨진 돌들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것은 비밀이 아니다. 그것들은 어떤 미스터리한 곳에 있는 것이 아니다. 카브레라 박사의 박물관은 개방되어 있어서, 거리를 지나던 사람들이 쉽게 들어가서 볼 수 있다. 그런데 왜 미스터리하다는 것인가? 이 돌들에는 의학적 수술 장면, 공룡들을 타고 있는 사람들, 망원경으로 하늘을 관측하는 장면... 등 놀라운 장면들이 분명하게 새겨져 있기 때문이다. 누구도 그것을 설명할 수 없다. 그것들이 모두 위조품이라면, 누가 그것을 새겼는지,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신뢰할만한 설명이 없다. 언제? 왜? 누가? 어떻게? 이 많은 돌들을 모두 위조했는가?
나는 이 조사를 하면서, 매번 너무도 놀랐다. 이카의 돌들은 고생물학에 혁명을 일으킬 것이고, 지구에서 인류의 출현 연대를 근본적으로 바꿔 놓을 것이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한 가지 질문이 남아있었다. 그것은 이카의 돌들이 현대인에 의해서 어떻게든 위조됐을 가능성이 없겠는가? 하는 것이었다. 나는 이카 지역의 한 박물관 관리자가 오쿠카제(Ocucaje)의 농부들이 그것들을 만들었다고 주장했던 것을 기억한다. 그러나 그러한 주장은 매우 신빙성이 떨어지는 주장이다. 왜냐하면, 지역 농부들은 이카의 돌에 새겨져 있는 과학적 지식이 매우 부족한 사람들이었기 때문이다.
이카의 돌들이 농부들에 의해서 위조된 것이 아니라면, 과학에 대한 이해를 갖고 있던 한 두 명의 사람이 그것을 팔아 이익을 남길 목적으로, 몰래 그림을 새겨 넣었을 가능성이 있을까? 허먼 부스(Herman Buse)의 설명에 따르면, 1961년 이래로 이 돌들은 매우 소량만 팔렸고, 이 많은 것들을 위조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비용과 시간 문제가 발생했을 것이라는 것이다. 그러한 설명에도 불구하고, 나는 이 돌들의 연대에 대한 실험실 실험을 실시해 보기로 결정했다.
1967년 5월의 어느 날, 나는 33점의 돌을 내 컬렉션에서 선택했다. 그 중 몇 개는 수천만 년 전에 멸종했다는 동물과 너무도 유사한 생물이 그려져 있었다. 진품으로 인정된다면, 상당한 파장을 불러올 것이었다. 나는 친구인 루이스(Luis Hochshild)에게로 갔다. 그는 훈련된 광산 기술자였고, 리마에 본사를 둔 광산회사(Mauricio Hochshild Mining Co)의 부회장이었다. 나는 그의 실험실에서 이카 돌의 특성과 이러한 조각이 고대에 이루어졌는지, 최근에 이루어졌는지를 분석할 수 있는지를 물었다. 6월 초에 나는 지질학자인 에릭 울프(Eric Wolf)가 서명한 한 보고서를 실험실로부터 받았다 :
”이카의 돌들은 강물의 이동에 의해 형성된(river rock) 의심할 여지없이 자연적인 돌입니다. 암석학적으로 그 돌들은 안산암(andesites)으로 분류됩니다. 안산암은 기계적으로 커다란 압력에 노출되어 구성 성분에 화학적 변화를 일으킨 화산암의 일종입니다. 이 경우 강한 견운모화(sericitation, 장석이 견운모로 변형) 효과가 명백하게 나타납니다. 이 과정은 치밀함과 특별히 무게를 증가시켰고, 또한 예술가들이 조각 작업을 할 수 있는 매끄러운 표면을 가지게 했습니다. 돌의 조각된 부분 위로는 자연적 산화에 의한 미세한 녹청(patina)으로 덮여 있었으며, 이것은 조각이 매우 오래 전에 있었던 일임을 추론할 수 있게 해줍니다. 나는 파여진 부분의 가장자리에서 눈에 띄는 불규칙적인 마모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무덤에서 발견된 이후, 다른 장소에서 최근에 이 조각이 파여졌다고는 생각할 수 없습니다.”
*참조 : official Cabrera Museum website
http://www.museocientificojaviercabrera.com/
Images of Ica Stones
http://tccsa.tc/articles/ica_stones.html
The Ica Stones: 20 fascinating, rare images of the controversial stones
https://www.youtube.com/watch?v=Qub_stCpjg4
성경에 언급된 용
구약성경에는 '용(dragon)'이라는 단어는 21번 나타난다.(KJV). 시편 기자는 ”너희 용( dragons)들과 바다여 땅에서 여호와를 찬양하라”(시 148:7)라고 기쁨으로 선언하고 있다. 성경이 영어로 번역된 시기는, '공룡(dinosaur)'이라는 단어가 만들어지기 오래 전임을 기억해야 한다. 또 다른 시편 구절이 있다. ”네가 사자와 독사를 밟으며 젊은 사자와 뱀(dragon)을 발로 누르리로다”(시편 91:13). 문맥에서 볼 때, dragon(용)은 발로 누를 수 있는, 인상적이며 위협적인 실제 생물로 말해지고 있다. 또한 예레미야 51:34절에는 ”...큰 뱀(dragon) 같이 나를 삼키며...”라고 기록되어 있다. 이것은 여러 육식성 파충류가 먹이를 통째로 삼키는 것을 생각나게 한다. 또한 ”주께서 주의 능력으로 바다를 나누시고 물 가운데 용(dragon)들의 머리를 깨뜨리셨으며”(시편 74:13), ”장차 들짐승 곧 승냥이(dragon)와 타조도 나를 존경할 것은...”(이사야 43:20)의 구절에서도 용(dragon)이 언급되고 있으며, 심지어 용의 발성(vocalization)도 암시되어 있다.
몇몇 학자들은 탄닌(tannin)이 냈던 길게 울부짖는 소리 때문에, 그리고 어떤 탄니님(tanninim, tannin의 복수형)의 서식지가 광야라고 말하고 있기 때문에(이사야 34:13-15, 35:7), 탄닌은 단지 자칼(jackal)이라고 제안했다. 성경에 용(그들이 신화라고 믿고 있던)이 등장하는 것을 의심스러워했던, 현대의 성경 번역자들은 자칼이라는 해석을 선호했다. 자칼에 대한 히브리 단어는 'tan'이고 복수어는 'tanim'이다. 그래서 유사점이 있다. 그러나 이 잘못된 시도는 '바다의 탄닌(tannin of the sea)'(시편 74:12-13)을 번역할 때, 엉망이 되어버린다! 자칼은 바다에서 살지 않기 때문이다. 정말로, 창세기 1:21 절의 탄닌이라는 단어는 영어로 ”And God created great sea monsters…”로 번역될 수 있다. 그와 같은 거대한 바다괴물(great sea monsters) 중 하나는 고대 사람들이 '라합'이라는 특별한 이름을 붙였던 잘 알려진 동물일 수 있다. ”..라합(Rahab)을 저미시고 용(dragon)을 찌르신 이가 어찌 주가 아니시며”(이사야 51:9). 또한 히브리인들은 고래(whales)도 바다괴물로 여기고 있었다. 왜냐하면, 예레미야애가 4:3절('Even the sea monsters draw out the breast..”)에서 탄닌은 그들의 새끼에게 젖을 주는 것으로 기술되어 있기 때문이다.
선지자 에스겔은 이집트의 파라오(애굽의 바로 왕)를 나일 강을 침범한 바다 괴물(monster in the seas, NIV, NASB)에 비유하고, 발로 물을 휘저어(진흙탕을 만들어) 그 강을 더럽혔다고 말하고 있다.(겔 32:2). 이집트인들은 나일강에서 그물을 사용하여 물고기를 낚았다.(오늘날도 그러하다). 에스겔 32:3절은 그물을 네 위에 치고 그 그물로 너를 육지로 끌어낼 것이라고 말한다. 에스겔서 29:3~5절은 ”너는 자기의 강들 가운데에 누운 큰 악어(great dragon; KJV, great monster; NIV, NASB)라 스스로 이르기를 나의 이 강은 내 것이라 내가 나를 위하여 만들었다 하는도다 내가 갈고리로 네 아가미를 꿰고 너의 강의 고기가 네 비늘에 붙게 하고 네 비늘에 붙은 강의 모든 고기와 함께 너를 너의 강들 가운데에서 끌어내고 너와 너의 강의 모든 고기를 들에 던지리니 네가 지면에 떨어지고 다시는 거두거나 모으지 못할 것은 내가 너를 들짐승과 공중의 새의 먹이로 주었음이라”고 말씀한다.
이 현대의 그림은 고대 이집트에서 일어났던 실제 역사적 사건을 회상할 수 있도록 해주는 생생한 그림이다. 히브리어 '탄닌(tannin)'이라는 단어는 '길게 뻗은(to extend)'이라는 의미에서 유래된 것이다. 이 단어는 길게 뻗은 목을 갖고서, 나일 강을 유유히 헤엄치고 있는, 간혹 지느러미발(flippers)로 나일강 주변의 진흙을 휘저어 버리는, 사경룡(plesiosaur) 같은 생물의 이미지가 연상된다. 그러한 생물체가 고대 이집트 미술에 묘사되어 있다. 그래서 아마도 나일 강의 어부들은 실제로 에스겔서에 기록된 것처럼, 바다 용(sea dragon)을 실제로 잡았고, 죽였을지도 모른다.
참조 :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1 : 벽화나 예술품에 그려져 있는 공룡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36&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2 : 공룡과 인간의 발자국이 함께 발견되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28&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3 : 세계 도처에서 전해져 오고 있는 공룡에 관한 이야기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29&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4 : 최근에 발견된 공룡의 사체와 모습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30&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5 : youtube 동영상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00&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6 : 그림, 문헌, 암벽화, 예술품에 등장하는 나는 용은 익룡이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32&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7 : 중국과 아시아의 그림, 조각, 예술품에 등장하는 공룡!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33&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8 : 유럽의 역사와 예술품에 등장하는 용은 공룡이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34&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9 : 아프리카와 아메리카의 역사, 그림, 예술품에 등장하는 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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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신화는 신화가 아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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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들어보지 못했던 역사 기록 속의 용, 그리고 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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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데이비스 대성당에 조각되어 있는 용 : 용각류 공룡을 닮은 그 생물은 상상인가, 실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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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다빈치 그림 속의 공룡을 닮은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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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0년대 남북전쟁시의 프테로닥틸 : 익룡(날아다니는 공룡)이 사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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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전쟁 시에 사냥된 익룡 사진에 관한 진실! : 위조된 사진을 유포시켜, 진짜 사진을 불신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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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라기의 예술품? : 이카의 돌(Ica Stones)들에 새겨져 있는 공룡 그림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58&bmode=view
페루 고대 무덤의 공룡 예술품들 : 이카의 돌에 새겨져 있는 공룡 그림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33&bmode=view
이카 돌의 진위 여부에 대한 심도 있는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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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일 성당의 벨 주교의 무덤에 새겨져 있는 공룡 : 슈노사우루스? 불카노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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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소포타미아 우루크에서 발굴된 원통인장에 새겨져 있는 공룡처럼 보이는 목이 긴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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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 주교 무덤의 놋쇠 띠에 새겨져 있는 베헤못! : 15 세기의 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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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포도원에 있었던 공룡들 : 조지아의 14세기 교회에 새겨져 있는 두 마리의 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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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원주민들은 공룡을 보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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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이오 마루호의 신비한 동물에 관한 새로운 정보 1, 2 : 그것이 해양 사족동물이었다는 강한 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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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화석 탐사 보고서: 남해군 가인리에 공룡발자국과 함께 나있는 사람발자국 추정 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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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딕 발자국은 진짜다! : 진화론자들의 궤변을 반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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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 공룡을 찾아서 : 살아있는 공룡 모켈레 므벰베 탐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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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공룡이 목격되었다! : 파푸아 뉴기니에서 목격된 수각류와 용각류 공룡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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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genesispark.com/exhibits/evidence/historical/ancient/pterosaur/ ,
http://www.genesispark.com/exhibits/evidence/historical/dragons/
출처 - genesispark, s8int.com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7
: 중국과 아시아의 그림, 조각, 예술품에 등장하는 공룡!
(Dinosaurs in Literature, Art & History)
<웹사이트 s8int.com, genesispark.com 발췌>
사람과 공룡은 함께 살았음이 틀림없다. 과거의 문헌, 예술 및 역사에서 그러한 증거들을 무수히 찾을 수 있다. 그러한 증거를 찾는 것보다, 오히려 찾지 못하는 것이 어려운 일이 되고 있다. 그러나 오늘날의 패러다임인 진화론에 의하면, 공룡들은 6500만 년 전에 멸종한 중생대의 생물이기 때문에, 신생대 말에 출현한 사람은 공룡을 목격할 수 없었다.
만약 사람들이 사람과 공룡은 함께 살았다는 수많은 증거들을 살펴본다면, 여전히 수억 수천만 년의 진화론적 패러다임이 사실이라고 믿을 수 있을까? 물론 진화론에 철저히 세뇌된 사람들은 계속 진화론의 이야기를 믿을 것이다. 특히 진화론과 진화론적 지질시대를 가르치고, 글과 논문을 쓰고, 직장에서 관련된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은 진화론을 의심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성경에 대해서 알고 있는 크리스천들이라면, 어떻게 생각해야할까?
이전의 글들을 읽고 아직도 믿을 수 없어서, 혼란스러워하는 크리스천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물론 진화론자들은 사람과 공룡이 공존했다는 증거가 있을 수 없다고 말한다. 그래서 그들은 각 증거들을 하나씩 반박하려고 애를 쓰고 있다. 예를 들어, 캄보디아 앙코르 와트(Angkor Wat) 사원에 새겨져 있는 생물은 명백하게 스테고사우루스(stegosaurus) 공룡으로 보이지만, 그들은 식물 배경의 코뿔소라고 주장한다. 그런데, 그 하나가 아니다. 이 수많은 증거들을 다 설명해내려면, 지쳐버릴 것이다.
세뇌된 진화론적 사고를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 첫 단계로 성경이 사실이라고 가정하는 것이다. 이것은 '공룡'과 사람이 함께 창조주간에 창조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사람과 함께 살았던 다른 동물들의 그림이나 예술품과 함께, 공룡에 대한 그림이나 예술품도 발견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고대 사람들의 그림이나 조각, 예술품에서 종종 공룡과 유사한 생물들을 발견할 수 있다. 그러나 진화론에 의해서, 그것들은 신화적 동물, 상상의 동물, 알 수 없는 동물, 기괴한 동물, 또는 용(dragon)으로 불려진다.
그러나 거기에 속아 넘어가지 마라. 고대에 10m가 넘는 공룡들이 돌아다녔다면, 그것은 숨겨질 수 없었을 것이다. 이번 글에서는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 1~6”에 게재됐던 내용을 제외하고, 중국과 아시아의 문화와 예술품에서 발견되는 공룡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신화에서 역사적 동물로 재탄생하고 있는 고대 중국의 용(dragon)
중국인들은 용(dragon)에 관한 많은 이야기를 갖고 있다. 문헌에 의하면, 고대 중국인들은 심지어 용의 피를 약으로 사용하였고, 알들을 얻기 위해서 용을 사육했다는 것이다.(DeVisser, Marinus Willem, The Dragon in China & Japan, 1969.) ‘동방견문록’을 썼던 마르코 폴로(Marco Polo)는 카라얀(Karajan) 지방의 여행에서 목격했던, 거대한 뱀(serpents)에 대한 기록을 남겼다. 그 뱀은 앞쪽에 두 개의 짧은 다리(two short legs)가 있었고, 각각 세 개의 갈고리 발톱(three claws)을 갖고 있었다는 것이다. ”턱은 사람을 삼키기에 충분하도록 넓었고, 이빨은 크고 날카로웠다. 그 생물의 모습은 너무도 공포스러워서, 사람이나 어떤 종류의 동물도 두려움 없이 접근할 수 없었다.”(Polo, Marco, The Travels of Marco Polo, 1961, pp. 158-159.)
마르코 폴로는 지역 주민들이 그 생물을 어떻게 사냥하고 죽였는지를 설명하고 있었다. 그 파충류는 낮에 열기를 피해 '동굴'에 머무르며, (빵(loaf) 보다 더 큰 눈을 가진) 야행성 동물로서, 먹이를 먹은 후에, 호수, 샘, 강과 같은 물이 있는 곳에서 발견될 수 있다고, 기록하고 있었다. 그들의 거대한 몸체는 ”마치 무거운 기둥이 지나가며 모래 위에 자국을 남겨놓은 것처럼” 경로에 깊은 자국을 남겼다는 것이다. 그 생물은 예측할 수 있도록 같은 경로를 자주 지나갔기 때문에, 원주민들은 땅을 파고, 끝이 날카로운 철로 된 커다랗고 뾰족한 '나무 기둥'들을 묻은 후에, 그 위를 모래로 덮어두었다.”(p. 159). 분명히 이 창들은 그 생물에 치명적인 부상을 입혔고, 그 생물은 곧 죽었다는 것이다.
중국의 음력(lunar calendar cycle)에는 (한국도 마찬가지) 12간지(띠)라는 것(twelve signs of the Chinese zodiac)이 있어서, 12종류의 동물들이 어떤 해를 나타내고 있다. 쥐띠, 소띠, 범띠, 토끼띠, 용띠, 뱀띠, 말띠, 양띠, 원숭이띠, 닭띠, 개띠, 돼지띠 이다. 모두 오늘날에도 여전히 살아있는 동물들이다. 그러나 용(dragon)만은 신화 속에 나오는 전설의 동물이라는 것이다. 왜 한 동물만 전설 속 동물로 정했을까? 중국인들은 이 띠를 가지고 그 사람의 성격을 예측하기도 한다. 상상의 동물로 성격을 말한다는 것은 조금 이상하지 않은가? 아니면 용도 실제로 존재했던 동물이 아니었을까? 고대 중국인들이 12간지를 만들 때, 실제의 동물 11마리와 신화적 동물 1마리로 만들었다는 것은 매우 비논리적으로 보인다. 용도 동일하게 실제로 존재했던 동물일 가능성이 높다.
”공룡을 용으로서 해석한 것은 중국 문화에서 2천 년 이상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용들은 권력의 상징으로 신성한 것으로 간주되었다.” (Zhiming, Doug, Dinosaurs from China, 1988, p.9). 위의 이 용은 중국 당나라 시대의 용(Bronze Dragon, Tang dynasty, AD 618~907, Red & GoldMing Dynasty Terracotta Sculpture)으로, 청동에 양각무늬를 새긴 다음 붉은 금으로 칠해져 있다. 긴 목, 긴 꼬리, 주름(frills) 장식, 유연한 자세 등을 주목하여 보라.
이것은 명나라(Ming Dynasty, AD 1368~1644) 때의 무시무시한 공룡 조각상(dragon statue)이다. 이것은 바라캇 갤러리(Barakat Gallery Collection)에 전시되어 있다.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려진 용에 대한 보고는 허난성 황하(Yellow River) 인근의 고대 Xishuipo 매장지 유적(Xishuipo Cemetery Ruins)에서 발견된, 호기심을 끄는 한 진기한 발견일 것이다. 그곳에는 하얀 조개껍질(white shells)로 만들어진 3개의 예술적 용(artistic dragons, 호랑이와 다른 동물들과 함께)이 사람 유해와 함께 놓여있었다. 의심의 여지없이 이것은 중국 문화의 시작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통치자의 매장 장소였음을 가리키는 것이었다. Xishuipo 유적은 수천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러나 표현된 용은 놀랍게도 현대적 표현의 용과 비슷했다. 이것은 용의 개념이 단순하고 원시적인 신화적 모습에서 중국 역사를 통해 서서히 발전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사실, 중국인들은 살아있는 생물을 용으로 형상화한 것일 가능성이 높으며, 이렇게 보는 것이 합리적이다.
중국의 책 ‘춘추좌씨전(Zuozhuan)’에는 ”고대인들이 어떻게 용을 키웠으며, 나라에서 용을 사육하는(Dragon Rearers) 가문과 용을 훈련시키는(Dragon Tamers) 가문을 사용했다”는 기록이 들어있다는 것이다.(Sterckx, R., The Animal and the Daemon in Early China, 2012, p.52.) 송나라(AD 960~1279)의 황제는 그의 궁전에서 용을 키웠다는 것이 역사적 기록으로 남아있다.(Niermann, LD 'Dinosaurs and Dragons', Nihilo Technical Journal 8:1, 1994, p.85-104). 황제 헌원(Huang Di, 주(周) 왕조 이전의 전설적인 통치자)은 6마리의 용들이 끄는 마차를 타고 태산(Tai Shan)을 오른 후에 그곳에서 희생제물을 드렸다고 말해진다.(Roberts, Jeremy, Chinese Mythology A to Z, 2004, p. 42.)
명나라의 화가인 우빈(Wu Bin, 1573~1620)은 황제의 비서로서 한동안 일했다. 그의 그림 중 ”18 아라한(Eighteen arhats)”에는 용이 마차를 끌고 있다. 이 우빈의 그림은 어떤 상상에 의한 작품이 아닐 가능성이 높으며, 용들은 그의 시대까지 멸종되지 않았음을 가리킨다.
중국 속담에 ”백문이 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 백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것이 낫다)”라는 말이 있다. 이 놀라운 그림을 보라. 상하이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는 이 그림은 중국 명나라 말기의 화가 정운봉(丁雲鵬, Ding Yunpeng)이 그려놓은 아라한(Arhats, holy men, 阿羅漢)과 용(Dragon)이다. 이것은 중국의 거의 모든 사원(절)의 지붕을 장식하고 있는 전통적인 중국 용(Chinese Dragon)의 가장 초기 버전과 동일하다.
이제 이 그림에서 놀라운 점은 무엇인가? 여러 가지가 있다. 이 생물은 사각형의 수염이 달린 입, 두 개의 긴 안테나와 같은 촉수, 머리 뒤쪽으로 향한 긴 뿔, 비늘이 있는 피부, 튀어나온 이글거리는 눈, 머리의 볏, 4개의 다리(오늘날의 중국 용 보다는 긴 뒷다리), 갈고리가 있는 3개의 발톱, 휘어지는 등쪽 척추, 톱니 모양의 등, 비늘이 없는 복부를 갖고 있다.
여러분은 BC 2000년경부터 오늘날까지 중국 문화에 등장하는 용의 기본적 특징이 거의 변하지 않았던 이유는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중국 문화의 용들이 공룡과 매우 유사한 모습이었다는 것은 오늘날 진화론이 가르치고 있는 것처럼 그들이 신화적 동물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용들은 역사적으로 실제로 존재했던 동물들이었기 때문에, 거의 변하지 않고 수천 년 동안의 중국의 문헌, 그림, 예술품에 남아있었던 것이다. 중국에서 발굴된 쥐라기의 공룡인 구안롱(Guanlong) 화석은 그림 속의 용과 매우 닮았다.
'구안롱 : 구안롱(Guanlong)은 중생대 쥐라기 후기(약 1억 6500만~1억 4500만 년 전) 오늘날의 중국에서 서식했던 육식 공룡이다. 티라노사우루스상과에 속한다. 전체 몸 길이는 약 3~3.5m, 높이는 1m, 체중은 75~100kg 정도 나갔을 것으로 추정된다. 학명은 ”관이 있는 도마뱀”이란 뜻으로 중국에서는 '五彩冠龍'(오채관룡)으로 불린다.” - 백과사전
그림 속의 용과 구안롱 공룡을 비교하였다.
약 500년 전 명나라(Ming Dynasty) 시대의 우빈(Wu Bing)이 그렸던 이 놀라운 그림을 보라. 이것은 진화론에 의해 세뇌된 많은 사람들을 미혹에서 깨울 수 있을 것이다. 공룡처럼 생긴 용을 타고 가고 있다.
소, 황소, 그리고 용에 타고 가는 도인들!
중국인들은 용과 함께 살았고, 용을 훈련시켰고, 용을 사용했고, 용에 대해 기록했다. 그리고 위의 사례들과 같이 용을 그림 속에 남겨놓았다. ‘동방견문록’으로 유명한 마르코 폴로 (Marco Polo)는 그의 책에서 중국에서는 용들이 왕의 마차를 끌고 있었다고 기록해놓고 있다.
중국 문화에 항상 존재해왔던 용(dragon)
중국에서 용을 나타내는 글자(한자)이다. 글자의 오른 편을 보면, 용은 등에 돌기와 힘찬 꼬리를 가지고 있었던 것이 반영되어 있다.
중국어의 많은 예에서 용은 살아있는 동물로서 (호랑이처럼) 간주되어 사용되고 있다. 예를 들면 용호상박(龍虎相搏)이라는 말이 있다. 용과 호랑이가 싸우니 막상막하라는 뜻인데, 용이 상상의 동물이라면 어떻게 호랑이와 싸우겠는가?
창조론자들은 종종 용(dragon)에 대한 전설은 실제 생물을 기반으로 한다고 주장해왔다. 예를 들면 러셀 그릭(Russell Grigg)의 ”공룡과 용: 전설 속 생물이 아니었다(Dinosaurs and dragons : stamping on the legends)”를 보라. (Creation (17:4) Sept.-Nov. 1995 p.8)
.중국 북위(BC 386~534) 시대의 용 조각상.
몇 년 전에 중국 고고학자들은 중국 신화의 용과 닮은 파충류 화석을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700여점의 ”구이저우 용(Guizhou dragons)” 화석들이 불법 화석 무역업자들로부터 압수됐는데, 화석 파충류들은 긴 목, 긴 꼬리, 발에 5개의 긴 뼈를 갖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 파충류들은 구이저우 성(Guizhou province)의 싱이(Xingyi) 시 인근에서 발견되었다. 중국 과학원(Chinese Academy of Sciences)의 고대 척추동물 연구원인 자오(Zhao Xijin)는 구이저우가 ”용(dragons)”의 중요한 기초가 됐던 생물일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의 광명일보(Guangming Daily)는 이 용들은 중국 신화에 나오는 용들의 실제 조상이 아니고, 단지 중국의 용을 닮았을 뿐이라고 말했다.
이것은 금과 터키옥으로 상감 세공된 송나라(Song Dynasty, AD 960~1279년) 때의 은으로 된 용 조각상이다.(Sung Dynasty dragon, in silver with gold and turquoise inlays. Musee Guimet, Paris. AD 1127-1279). 머리 뒤쪽에 붙어있는 피부 판(flaps of skin)이 있는데, 이것은 하나의 곧은 뿔로 장식(및 무장)되어 있다. 이 시기에 유럽은 십자군 전쟁이 벌어지고 있었다! 중국인들은 여전히 용을 보았고, 많은 조각상이나 예술품으로 새겨놓았다. 은제 용 조각상은 발굴된 뼈들을 가지고 복원한 진화 고생물학자들의 추정도(아래)보다 해부학적으로 더 낳아 보인다.
송나라 시대의 중국인들은 긴 목의 '원시용각류(prosauropod)'를 보았음에 틀림없다. 뒤로 구부러지는 무릎을 표현해 놓은 것을 보라!
중국의 전국시대에 용각류를 닮은 청동 조각상
이 고대 중국의 조각상은 용각류(sauropod) 공룡과 사실상 완전히 동일하다. 예술가는 분명히 이 공룡을 보았으며,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자세히 관찰했음이 분명하다. 이 청동 조각상은 중국 호북성 박물관(Huebei Provincial Museum)에 있는, 전국시대(Warring States Period, BC 475~221)의 증후을묘(Tomb of Marquis Yi, BC 430년경)에서 출토된 것이다. 오른쪽은 비교를 위한, 카네기 박물관에 전시된 디플로도쿠스(diploducus)이다. 이 장소에서 발견된 청동 비문은 이 무덤이 증(Zeng)나라의 한 후작(marquis)의 묘(증나라 후작 을의 묘)임을 확인해주고 있다.
비판가들은 그 조각상이 작은 날개를 갖고 있기 때문에, 그것은 신화적 생물이라고 주장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 작은 날개는 아래의 한 호랑이와 같은 많은 명백한 생물에서도 나타난다. 시간이 있다면 중국 문화애서 날개의 의미를 읽어보라. 날개가 그려졌다고 호랑이를 상상의 동물로 여기지는 않을 것이다!
중국 한나라의 청동 그릇에 납작한 머리의 공룡?
이 작품은 중국 한나라(Han Dynasty)의 청동 요리그릇(bronze cooking vessel)의 복제품이다. 한나라는 대략 BC 200 ~ AD 220년 사이에 있었다.
중국에서 청동기는 오랫동안 고대 중국의 보물로 여겨져 왔으며, 40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중국에서 청동(bronze)은 고대의 사람들의 일용품, 작업도구, 무기일 뿐만 아니라, 정교한 장인들의 작품이기도 하다. 이러한 기술은 세대와 세대를 거치며 전해졌다. 중국 청동기에 대한 연구는 대개 한나라(AD 220년) 말까지 광범위한 기간에 걸쳐 이루어지고 있다.
중화인민공화국 시기인 1950년대 초에서 중기까지 있었던 발굴 작업은, 현재 북경 역사박물관(Beijing History Museum), 상해 박물관(Shanghai Museum), 산시 역사박물관(ShannXi History Museum)에 전시되어 있는 많은 보물들을 발굴했다.
고대 중국의 청동 유물들은 경매장에서 수백만 달러를 호가하고, 많은 것들이 국가적 보물로 간주되기 때문에, 정품을 구하기는 어렵다. 지난 30~40년 동안 중국 청동기의 양질의 복제품들이 박물관의 관람객을 위해서 전시용으로 제작되었다.
눈에 띠는 한 유물은 파충류의 피부를 가진, 납작한 머리 공룡(flat headed dinosaurs)인, 하드로사우루스 공룡(hadrosaurine dinosaurs, 오리주둥이 공룡)을 닮은 유물이다. 이 생물에 대한 설명은 '물개', '용(dragon)', '신화적 동물' 등으로 기술되어 있다.
많은 하드로사우루스 공룡들은 모습이 서로 비슷한데, 에드몬토사우루스(edmontosaurus), 샹퉁고사우루스(shantungosaurus) 등을 포함하며, 심지어 이구아노돈(iguanodon)도 관련 있는 것으로 추정됐었다. 그러나 우리는 이 청동 요리그릇은 샹퉁고사우루스를 조각한 것으로 추정한다. 그 이유는 예술가가 표현한 두개골의 모습이 매우 유사하며, 이들 공룡 화석은 중국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이 공룡들은 9000만 년 전에 멸종된 것으로 진화론자들에 의해서 말해지고 있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샹퉁고사우루스, 한나라 청동 그릇 생물, 이구아노돈, 다른 샹퉁고사우루스.
그러나 숙련된 장인은 그의 생애 동안에 이 생물을 직접 보았음에 틀림없다. 묘사된 생물의 모습은 너무도 유사해서 상상으로 만들어냈는데 우연히 일치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그리고 이 청동 그릇을 보았던 당시의 사람들도 매우 친숙하게 그 동물을 연상했을 것이다... s8int.com
이것도 또한 중국 한나라(Han Dynasty) 시대에 만들어진, 지금으로부터 대략 2000년 전의 조각상이다. 이 조각상은 수각류(theropod, 이족보행을 하는) 공룡을 정확하게 닮았다. 정확한 자세, 피부 돌기들, 세 개의 발가락을 가지는 짧은 앞발 등이다. 이 조각상은 테리지노사우루스(therizinosaur)와 현저하게 유사하다.
중국 동주 말의 청동 용기에 용각류 공룡?
팡 지에(放箭)의 용각류(Fang Jian Sauropod)는 흥미롭다. 이 중국 동주 말(Late Eastern Zhou Period, BC 3세기)의 청동으로 된 장식용 용기(ornamental box)에 조각되어 있는 세 발가락, 긴 목, 긴 꼬리의 생물은 용각류 공룡(예로 브라키오사우루스, Brachiosaur)을 닮았다. 긴 목과 이 생물은 고생물학적 기록은 물론, 특히 중앙아프리카 콩고강 유역에서 원주민들에 의해서 관측됐다는 용각류로 추정되는 모켈레 므벰베(Mokele-Memembe)와 유사하며 세 발가락 발톱(three-toed claw)을 갖고 있기 때문에 더욱 흥미롭다.
(Fong, Wen ed., The Great Bronze Age of China, Metropolitan Museum of Art, 1980, p. 285.)
팡 지에의 생물과 용각류의 머리를 비교해 보라.
공룡 모양의 머리와 목을 가진 중국 주나라의 청동 냄비
2003년에 중국 산서성의 몇몇 농부들은 한 동굴에서 서주(Western Zhou Dynasty, BC 1046~771년) 시대의 청동기 27점을 발견했다. 과학자들은 이 발견에 대해 특히 흥분했는데, 왜냐하면 청동 유물들 중 많은 것에 비문이 쓰여 있었기 때문이다. 청동 냄비(bronze pan)로 묘사된 유물 중 하나도 긴 비문을 갖고 있었다. 그 유물들의 사진을 얻기가 어려웠는데, 특히 한 유물은 더욱 어려웠다.
그 유물의 사진은 단지 발만 볼 수 있었는데, 어떤 이유가 있어서 공개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발은 그 유물의 가장 인상적인 부분이었다. 가장 흥미로웠던 유물을 보여주기를 꺼려하는 이유는 확실히 알 수 없다. 현재까지 발견된 주나라의 유물들 중 가장 많은 비문이 쓰여진, 역사학자들이 가장 흥미로워하는 유물의 사진으로 구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유물들 중 완전한 사진은 아래의 두 장의 사진뿐이다. 이 서주 시대의 청동 유물에 새겨진 동물은 아파토사우루스(apatosaurus)의 머리와 목을 너무도 닮았다.
위의 비문이 있는 '냄비'에서 표현된 동물의 모습 및 목 각도와, 아파토사우루스의 두개골과 목은 완벽하게 일치한다. (Source: Weather Enthusiast-Sam Noble Museum)
중국 주나라의 난로에 새겨져 있는 공룡?
이것은 주나라(Zhou Dynasty, BC 1100~256) 때 만들어진 청동 난로(bronze stove)이다. 이 유물은 3000년 이상 된 것일 수도 있다. 이 난로에 새겨진 동물은 공룡과 너무도 유사하다. 고대 예술가가 상상으로 어떤 동물을 조각했는데, 그것이 우연히 공룡처럼 만들어질 수 있었을까? 19세기에 당시 과학자들이 수집한 공룡 뼈들로 이구아노돈(iguanodon)을 그렸던 것보다 훨씬 정확하게 말이다.
중국 상나라의 옥 세공품은 공룡?
이것은 BC 1700년경의 중국 상나라(Shang Dynasty, 은나라) 시대에서 발굴된 옥(jade) 세공품이다. (높이 39cm, 무게 14kg). (이것은 경매로 10만 불에 나왔다가, 지금은 Genesis Park Collection에 소장되어 있다). 이 용은 람베오사우루스 공룡(lambeosaurine dinosaurs)과 유사한데, 이 생물의 자세, 작은 앞발(조각하지 않음), 등쪽에 있는 볏, 뒤쪽을 향한 커다란 머리 볏, 이족보행을 하는 두 개의 튼튼한 다리 때문이다.
람베오사우르스류 공룡들은 카로노사우루스(Charonosaurus), 사우롤로푸스(saurolophus), 파라사우롤로푸스(parasaurolophus) 등이 있는데, 이들은 사실상 구별할 수 없을 정도로 서로 매우 비슷하다. 이들 3종의 공룡 모두 상나라 시대의 예술가가 조각해놓은 볏/뿔(crest/horn)과 매우 유사한, 뒤로 향하는 커다란 볏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서 우리는 고대 상나라 조각품의 생물과 두 람베오사우르스 공룡을 비교하여 보았다. 왼쪽은 파라사우롤로푸스, 가운데는 상나라 조각품, 오른쪽은 또 다른 파라사우롤로푸스이다. 예술가가 작은 앞다리는 조각하지 않았다는(예술가의 특권) 것을 주의해야한다. 그렇다 하더라도, 우리는 그것이 무엇을 묘사한 것인지 쉽게 식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고대 조각품에 있는 생물과 이들 공룡은 너무도 유사한 점이 많았는데, 등에 나있는 볏, 뒤로 향한 커다란 볏, 두 커다랗고 강력한 다리로 이족보행을 할 수 있는 능력... 등이다.
이 '공룡'의 특징은 비늘이 있는 피부, 이족보행 시에 균형을 도와주는 긴 꼬리이다. 이것은 북미 대륙뿐만 아니라, 아시아에서 살았던 람베오사우르스(lambesaurine) 공룡이 불과 3천 년 전에도 살아있었다는 것을 가리킨다.
.왼쪽은 상나라 조각품, 오른쪽은 사우롤로푸스이다.
중국 송나라 불상에 새겨져 있는 케라톱스류 공룡?
케라톱스류(Ceratopsians, 각룡류)는 수천만 년 전에 멸종된 것으로 말해지고 있지만, 사람들이 만든 고대 예술품에서 자주 발견된다. 송나라 때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불상의 아랫부분에는 이상한 모양의 생물이 새겨져 있다. 이것은 케라톱스 공룡처럼 보이는가? 우리는 그렇게 생각하지만,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1913년에 찰스 랭 프리어(Charles Lang Freer)는 1091년이라는 날짜가 새겨진 완전히 신뢰할 수 있는 이 조각품을 구입했다. 10년 후에, 프리어 미술관(Freer Gallery)의 최초 관장인 존 로지(John Ellerton Lodge)는 이 작품이 ”세련되지 못하고, 그렇게 초기의 것이 아닐 것”이라고 생각했다. 1960년대에 이 조각품은 재평가되었고, 1091년의 연대는 당시 중국의 유사한 조각품들과 외국 예술품들과 비교하여 신뢰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 Smithsonian Freer Gallery.
중국의 많은 예술품에 등장하는 용은 공룡이었다.
모든 공룡 종의 10~15%만 발견되었다고 추정되고 있다. 매년 새롭고 흥미진진한 발견들이 전 세계에 걸쳐 이루어진다. 우리는(s8int.com) 공룡이라고 확신하는 생물을 표현한 고대 예술품들을 많이 발견했지만, 그것과 적합한 공룡 종이 발견되지 않은 것들도 있다. 이것은 그러한 생물이 존재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할 수도 있지만, 특정 종을 아직 발견하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할 수도 있다. 그리고 예술품의 생물을 확인하려 할 때 발생하는 또 다른 문제는, 발견된 공룡들의 이미지는 화석 뼈들에 의해서, 어떤 것은 부분적인 화석 뼈들로부터 복원되었다는 것이다.
여기에 공룡으로 생각되는 두 동물이 표현된 예술품이 있다. 왼쪽은 디플로도쿠스(diplodocus)나 아파토사우루스(apatosaurus)와 같은 긴 목을 가진 공룡 유형이다. 이것은 2003년 중국 산서성의 한 동굴에서 발견된 유물로서, 고대 중국의 청동 찻주전자(bronze teapot)의 복제품이다. 가운데는 비교를 위해 디플로도쿠스의 골격과, 고대 중국의 '용'으로 자주 표현되고 생물의 머리 부분이다. 이것은 찻주전자의 머리 부분의 모양과 유사하다. 오른쪽은 남미 멕시코의 콜리마 문화(Colima culture) 초기에서 발굴된 것으로, 탱크 같이 보이는 생물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안킬로사우루스(ankylosaur)의 다른 유형일 수 있다. (무릎의 '공룡 피부'를 주목해 보라)
이 청동으로 주조된 앉아있는 용(dragon) 조각품은 당나라(Tang Dynasty, AD 618~906) 때의 것으로, 현재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Los Angeles County Museum of Art)에 전시되어 있다. 이 시대에 공룡을 묘사해놓은 많은 예술품들이 발견되었고, 여러 박물관에 당나라 시대의 유물로 전시되고 있다.
이것은 중국 전국시대(Warring States period, BC 475~221)의 도자기(Ceramics)로, 공룡 같은 동물 등에 한 남자가 올라타고 있다. 지금으로부터 대략 2300년 전의 중국 전국시대에 사람이 공룡 같은 동물의 등 위에 올라타고 있었음을 보여준다. 진화론에 의하면 사람은 결코 공룡을 볼 수 없었음으로, 이 예술가는 상상으로 작품을 만들었는데, 순전히 우연히 공룡과 같은 생물을 만들었던 것이라고 주장할 수밖에 없다. 사람과 공룡은 정말로 수천만 년의 시간 간격이 존재하는 것일까? 그것은 그들의 주장일 뿐이다. 증거들과 당신의 눈을 따라가라!
중국에서 용의 이야기는 매우 흔하다. 그러나 한 특별한 부리를 가진 용 조각상(dragon statue)이 골동품 시장에 나왔고, 지금은 Genesis Park에 보관되어 있다. 이 유물(위의 좌측)의 청동 스타일은 이것이 한나라(Han Dynasty, BC 206~ AD 220년) 시대의 것임을 가리킨다. 이 유물은 부리 공룡(beaked dinosaurs)의 많은 특징들을 보여주는데, 세 발가락의 발, 중족골 자세(metatarsal stance), 몸 전체에 비늘 같은 표현(줄무늬 패턴이 있는 뿔을 제외하고), 긴 꼬리(가늘지만), 정교한 머리 볏, 긴 목을 가지고 있다. 이 유물에 대해 산업용 X-Ray 검사 및 녹청(patina)에 대한 화학검사가 실시되었고, 유물은 진품이었음이 판명되었다. 아름답게 보존된 부리 공룡(Edmontosaurus)의 미라(mummy)가 2013년에 캐나다 알버타에서 발견되었다. 그 화석 표본은 머리 꼭대기에 육질의 볏(fleshy crest)을 갖고 있었다. 연구원들은 모자와 같은 이 장식물은 밝게 채색되어 있어서, 서로 인식하는 것을 가능하게 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이것은 공룡에서 발견됐던 최초의 골성이 아닌 볏이었다. 그것은 중국의 부리를 가진 용들의 모양과 매우 잘 일치한다.
위의 오른쪽 사진은 매우 유사한 특성을 가진 동물로 우리에게 비쳐진다. 이 유물은 중국에서 나온 골동품이다. 갤러리는 이 작품을 '새'(드물게 4다리를 가진)로 설명하고 있었지만, '오리 같은 주둥이' 때문에 별 의심 없이 새로 받아들여져 왔다. 이 유물은 좌측의 용 조각상과 매우 비슷하게 보인다. 예술가는 오리주둥이 공룡(duck billed dinosaurs)과 매우 친숙했던 것으로 보인다. 브라키로포사우루스(brachylophosaurus)는 오리주둥이 공룡의 한 종류로, 그 화석들은 중국에서 발견되어왔다. 아래 사진은 이 동물의 두개골로부터 추론된 그림 중 하나이다.
약 4,000년 전에, 중국의 훙산 문화(Hongshan culture)는 옥(jade)으로 된 많은 용(dragon) 조각들을 제작했다.(다른 명확한 동물 표현과 함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 용 조각상들은 고도로 정형화되었고, 특히 목걸이 둥 장식용 펜던트(pendants)로 대중화됐다. 많은 조각상들이 특별한 공룡을 모델로 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위의(좌측 1, 2번째) 옥 용(jade dragons)들은 작은 프로토케라톱스(Protoceratops) 공룡과 매우 유사하라. 일부 홍산 용들은 위의 맨 오른쪽 조각상과 같이 긴 목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각룡류(ceratopsian) 공룡인 우다노케라톱스(Udanoceratops)처럼 보인다. 왼쪽의 붉은 용 조각상과 맨 오른쪽의 목이 긴 조각상은 Genesis Park에 소장되어 있다.
위의 것은 홍콩 시장(Hong Kong open market)에서 발견된 신석기 유물로 말해지는 옥(jades) 세공품이다. 조각된 생물은 양추아노사우루스(Yangchuanosaurus)와 매우 유사하다. 양추아노사우루스는 쥐라기 후기인 옥스포디안기(Oxfordian)에 중국에서 살았던 수각류 공룡이다.
이것은 알 수 없는 동물의 머리를 가진 또 다른 고대 중국의 찻주전자(teas server)이다. 물론 사람들의 설명은 신화적 동물을 표현한 것이라고 말한다. 고대 찻주전자에 표현되어 있는 이와 같은 긴 목을 가진 동물은 우리의 조상들이 공룡과 함께 살았음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는 것이 아니겠는가? 과거에 살았던 다른 동물들과 마찬가지로, 그 당시의 공룡들은 그렇게 크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다. 이들 고대의 용기들은 이것을 만든 예술가들이 오늘날 우리가 용각류라고 부르는 다양한 종류의 공룡들을 실제로 보았음을 가리킨다. 상상으로 만들었는데, 오늘날에 와서 공룡과 우연히 비슷하게 될 확률은 얼마나 될까? 이들 용/공룡들은 사람이 진화로 출현하기 수천만 년 전에 멸종했을까? 아니다. 그들은 사람과 함께 동시대를 살았음이 분명하다.
이것은 중국 서한(Western Han dynasty, BC 206~AD 24) 시대의 청동 스푼(Bronze Spoon)이다. 용/공룡의 머리가 조각되어 있는 손잡이 모양을 주의 깊게 보라. (Size & Weight : H. 14cm, Source: 5000Art.com)
가운데는 중세에 공룡 모습의 생물이 그려진, 바닥에 깔던 타일이다.(Medieval Floor Tile. Worchester City Museums).
이란 이스파한(Isfahan, AD 17세기)에서 발견된 용머리 주둥이의 물병이다. 용각류 공룡과 같은 긴 목과 머리 볏을 주목하여 보라. (Ewer with dragon-headed spout, From Isfahan, Iran, Second half of the 17th century AD, British Museum)
이것은 중국 하나라(Xia Dynasty, BC 21세기~BC 221) 때의 청동 종 (Bronze bell)이다. 용각류 공룡와 거의 동일한 생물이 상단에 새겨져 있다. (Bronze bell from the Xia Dynasty, Shanghai Museum)
이것은 명나라 시대의 은으로 장식된 도자기이다. 주둥이에 새겨진 생물은 머리 볏을 가지고 있다. (China, Ming Dynasty, probably Wan-li period [1573–1619], Museum of Fine Arts, Boston)
이것도 명나라(Ming Dynasty, AD 1368~1644) 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개(dogs)와 용(dragons)과 함께 있는 긴 목을 갖고 있는 생물은 용각류 공룡을 형상화한 것으로 보인다. (China, Ming Dynasty, inlaid 'sauropod' with dogs and dragons, 1368 until 1644 A.D)
태국의 1400년대 도자기에 그려진 생물은 공룡인가, 해마인가?
코리토사우루스(corythosaurus) 공룡은 그들의 머리 꼭대기에 있는 특유의 볏 때문에, 고대 예술품에 표현됐다면 가장 쉽게 식별될 수 있는 공룡 중 하나이다. 사실, 이전의 글에서도 코리토사우루스는 쉽게 확인됐었다.
그러나 이 도자기를 보유하고 있는 박물관은 그것을 해마(seahorse)로 설명하고 있다. 사실, 그것은 어느 정도 해마처럼 보이기도 한다. 우리는 신중하게 코리토사우루스의 사진과 해마의 사진, 그리고 도자기에 그려진 그림을 비교하고, 그 그림은 공룡을 그린 것으로 결론지었다.
도자기에 물고기가 그려있어서 해마라는 말할 수 있지만, 또한 코리토사우루스가 먹었을 수 있는 식물 잎도 그려져 있다. 그리고 볏(crest)은 해마의 것과 다르며, 공룡의 머리 위에 있는 볏과 정확히 일치하는 것처럼 보인다.
마지막으로, 머리의 자세(상향 각도)가 일반적으로 해마가 보여주는 머리의 자세와 다른 것처럼 보인다. 사실 해마가 편안하게 머리를 그림과 같이 똑바로 들고 있을 수 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사람들은 비늘(scale)이 해마의 것인지, 공룡(파충류)의 것인지 살펴보면 될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을 식별하는 데에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 문제를 여러분이 직접 결정할 수 있도록, 우리는 코리토사우루스(윗줄)와 해마의 사진들(아랫줄)과 도자기의 그림(맨 우측)을 제공한다. 물론, 그 그림이 코리토사우루스의 것이라면, 이것은 특별한 발견이다.
태국의 청동 향로에 새겨져 있는 용각류 공룡?
공룡(dinosaur)이라는 이름은 1841년에 유명한 영국의 학자 리처드 오웬(Richard Owen) 교수에 의해 만들어졌다. 그는 그리스어로 ”끔찍하게 무서운”이라는 뜻의 'Deinos'와 파충류를 의미하는 'Sauros'를 합성하여 이름을 지었다.
1976년 태국에서 공룡 화석이 처음으로 발견되었다. 광산자원부의 지질학자들이 콘캔(Khon Kaen) 주의 푸위앙(Phu Wiang) 지역에서 우라늄을 조사하다가 우연히 발견되었다. 조사팀 중 한 명인 쿤(Khun Sutham Yaemniyom)은 용각류(sauropod) 공룡 (긴 목, 긴 꼬리, 4다리)으로 밝혀진 한 커다란 뼈를 발굴했다. 나중에, 북동부 지질조사팀은 차이야품(Chaiyaphum)과 우돈타니(Udon Thanee) 지역에서 더 많은 공룡 화석들을 발견했다.
푸위앙 숲은 1991년에 제 71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약 325km2의 면적을 차지한다. 콘캔 시에서 북서쪽으로 약 85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공원의 북서부 지역은 특히 공룡 화석의 훌륭한 원천이다.
이것은 ‘아시아의 예술(Arts of Asia)’ 책에 있는 고대 태국의 예술품으로 향로(Incense burner) 또는 촛대이다. 흥미롭게도 그것은 태국에서 실제로 발견됐던 공룡인 용각류와 매우 비슷했다. 공룡의 등 위에는 새들이 자리 잡고 있다. 오른쪽은 태국의 푸위앙 공원(Phu Wiang Park)에 설치되어 있는 거대한 용각류 공룡 상에 대한 사진이다. 근처에서 이 공룡의 뼈들이 1976년에 발견되었다.
베트남의 청동 향로에 새겨져 있는 용각류 공룡?
공룡에 관한 자료들은 매우 적다. 박물관 근무자들은 인디언, 고래, 코끼리에 대해 알고 있는 것으로부터, 실제 그들의 삶을 충분히 재현해 낼 수 있다. 그러나 공룡은 다르다. 그들은 불완전한 뼈 무더기로부터 작업을 해야 한다... 전문 공룡 미술가들 사이에는 다음과 같은 농담이 있다: 코끼리 뼈 한무더기를 갖다 준다면, 그들은 아마도 거대한 햄스터로 복원할 것이다. - Discover Magazine. What Did Dinosaurs Really Look Like, and Will We Never Know?
이것은 용(Dragon)의 손잡이와 불사조(Pheonix) 뚜껑을 가진 고대 베트남의 청동 향로(Incense burner)이다. (From the Vietnamese Bronze Age: 3rd century A.D. Cast bronze. Size: 13.5 x 19 cm (5 5/16 x 7 1/2 in.) Museum of Fine Arts, Boston). 이것은 앞에서 언급한 태국의 청동 향로와 유사한, 이 지역의 동선문화(Dongson culture, BC 500~기원 전후)의 또 다른 예술품이다. 동선문화는 베트남 북부의 홍강(Hong River) 유역에서 번창했던, 베트남을 대표하는 고대 청동기 문화로, 풍응우엔(Phung Nguyen) 문화에서부터 이어진 것이다. 풍응우엔 문화는 BC 2000~1500년경의 신석기 말에서 초기 청동기 문화로, 동더우 문화(Dong Dau culture), 고문 문화(Go Mun culture)를 거쳐, 주변 지역에 막강한 영향력을 미쳤던 동선문화로 이어졌다. 19세기 이래로 많은 학자들이 동선문화를 분석하려했지만, 그들의 문화나 유물이나 동시대 문명들에 미친 영향 등은 많은 사람들에게 수수께끼로 남아있다.
베트남의 램프에 새겨져 있는 공룡?
이것은 BC 3~1세기 베트남의 동선 문화(Dong Son) 시기에 만들어진 램프이다.(Script from The JavaScript Source). 다른 미술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즉 거대한 동물의 등에 올라타 있는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전사들 그림과 유사하게, 또한 이카 돌(Ica Stones)에 그려져 있는 그림과 유사하게, 고대 베트남의 전사들이 공룡과 유사한 생물을 올라타고 있다.
어쩌면 이 시대에는 모든 나무들 뒤로 공룡이 보였을 수 있다. 이 생물은 브라키오사우루스(Brachiosaurus)처럼 보인다. 이것은 기능적 램프로 만들어졌다. 그래서 머리 부분은 정확하게 묘사되지 않았을 수도 있다. 이런 유형의 공룡 화석들은 중국 국경 근처 지역에서도 발견되었다. (Art of Vietnam, by Formon. piece number 34)
고대 시리아의 램프에 오리주둥이 공룡?
오리주둥이 공룡은 가장 흔한 공룡 유형으로 알려져 있다. 오리주둥이 공룡들에 대한 여러 타입의 수천의 그림들을 검토한 후에, 우리는 이 고대 시리아의 램프(Syrian Lamp)는 그 공룡들 중 하나를 묘사한 것이라고 확신하게 되었다. 이 램프를 조각한 고대 예술가처럼, 이들 동물에서 뿔 또는 수염을 묘사해놓은 경우는 거의 없다. (예술가는 동물이 어떻게 생겼는지는 실제로 알고 있었다). 입(오리 모양 주둥이), 턱선, 눈과 머리 모양을 면밀히 살펴보고, 우리가 제공한 오리주둥이 공룡들 사진과 비교하여 본다면, 이 생물이 무엇을 묘사했는지 분명한 것처럼 보인다.
고대의 예술가가 살아있는 공룡을 보지 못했다면, 공룡 화석이 발견되기 수백 년 전에, 어떻게 오리주둥이 공룡을 정확하게 묘사할 수 있었을까? 예술가가 신화적 동물을 상상으로 조각했는데, 우연히 오리주둥이 공룡과 일치할 수 있었을까? 아니면 살아있던 것을 직접 목격했기 때문에 묘사할 수 있었던 것일까? 마음속으로 한번 생각해 보라. (LAMP, Bronze. H: 13.4 W: 22.9 D: 6.8 cm Syria. Gift of Charles Lang Freer, Smithsonian Freer Gallery of Art.)
진화론자들과 수십억 년의 지구 연대를 믿고 있는 사람들은, 공룡이 사람과 함께 살았었다는 창조과학자들의 주장을 매번 비웃어왔다. 그러나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었다는 수많은 증거들이 있다. 오늘날 아이들이나 성인들이나 똑같이 공룡에 매료되어 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공룡은 진화론의 확실한 상징물(icon)이 되어버렸다. 공룡은 무신론적 진화론을 가르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는 신성한 도구가 되어버렸다. 이러한 일은 교회가 공룡을 이 세상에 양도했기 때문이다. 즉 창세기에 명백하게 언급된 기록된 그대로의 역사를 포기하고, 수십억 년이라는 오래된 연대와 진화론이 자녀들에게 가르쳐지는 것을 허락했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었다. 이제 우리의 자녀들과 많은 사람들에게 진실을 알려줘야 할 것이다. 진화론은 거짓의 속임수 이론인 것이다!
참조 :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1 : 벽화나 예술품에 그려져 있는 공룡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36&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2 : 공룡과 인간의 발자국이 함께 발견되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28&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3 : 세계 도처에서 전해져 오고 있는 공룡에 관한 이야기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29&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4 : 최근에 발견된 공룡의 사체와 모습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30&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5 : youtube 동영상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00&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6 : 그림, 문헌, 암벽화, 예술품에 등장하는 나는 용은 익룡이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32&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7 : 중국과 아시아의 그림, 조각, 예술품에 등장하는 공룡!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33&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8 : 유럽의 역사와 예술품에 등장하는 용은 공룡이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34&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9 : 아프리카와 아메리카의 역사, 그림, 예술품에 등장하는 공룡!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35&bmode=view
용의 신화는 신화가 아닐 수 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555&bmode=view
당신이 들어보지 못했던 역사 기록 속의 용, 그리고 공룡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15&bmode=view
세인트 데이비스 대성당에 조각되어 있는 용 : 용각류 공룡을 닮은 그 생물은 상상인가, 실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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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다빈치 그림 속의 공룡을 닮은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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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0년대 남북전쟁시의 프테로닥틸 : 익룡(날아다니는 공룡)이 사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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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전쟁 시에 사냥된 익룡 사진에 관한 진실! : 위조된 사진을 유포시켜, 진짜 사진을 불신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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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라기의 예술품? : 이카의 돌(Ica Stones)들에 새겨져 있는 공룡 그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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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고대 무덤의 공룡 예술품들 : 이카의 돌에 새겨져 있는 공룡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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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 돌의 진위 여부에 대한 심도 있는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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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일 성당의 벨 주교의 무덤에 새겨져 있는 공룡 : 슈노사우루스? 불카노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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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소포타미아 우루크에서 발굴된 원통인장에 새겨져 있는 공룡처럼 보이는 목이 긴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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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 주교 무덤의 놋쇠 띠에 새겨져 있는 베헤못! : 15 세기의 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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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포도원에 있었던 공룡들 : 조지아의 14세기 교회에 새겨져 있는 두 마리의 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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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원주민들은 공룡을 보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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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이오 마루호의 신비한 동물에 관한 새로운 정보 1, 2 : 그것이 해양 사족동물이었다는 강한 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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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화석 탐사 보고서: 남해군 가인리에 공룡발자국과 함께 나있는 사람발자국 추정 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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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딕 발자국은 진짜다! : 진화론자들의 궤변을 반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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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 공룡을 찾아서 : 살아있는 공룡 모켈레 므벰베 탐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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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공룡이 목격되었다! : 파푸아 뉴기니에서 목격된 수각류와 용각류 공룡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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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8int.com , http://www.genesispark.com
출처 - s8int.com, genesispark.
고생물학자가 진화론의 일부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었다.
(Paleontologist Spills Beans on Evolutionary Emptiness)
David F. Coppedge
한 유명한 진화 고생물학자는 진화론에 관한 새로운 책을 검토하면서, 진화론의 몇몇 문제점들을 드러내고 있었다.
유명한 진화 고생물학자인 케빈 패디언(Kevin Padian)은 창조론이나 지적설계론에 대해 호의적인 사람이 아니다. 그러나 동료 진화론자들과 이야기할 때는, 진화론의 문제점들에 대해 솔직하게 말하면서 편안함을 느끼는 것처럼 보인다. Nature(2017. 8. 10) 지에 게재된, 조나단 로소스(Jonathan B. Losos)의 책, ”불가능해 보이는 숙명 : 운명, 확률 및 진화의 미래(Improbable Destinies: Fate, Chance, and the Future of Evolution)” (Riverhead: 2017)에 대한 그의 리뷰 글 ”진화 : 평행한 삶”에서 일부를 발췌하였다. 패디언은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하고 있었지만, 로소스가 제시하는 견해에 대해 약간의 수정을 가하고 있었다. 여기에서 몇 가지만 소개한다 :
공룡은 소행성 충돌에 의해서 사라지지 않았다. 패디언은 로소스가 주장하는 오래된 한 신화를 일축하고 있었다. 이 책은 일찌감치 ”선로를 이탈했다”고 그는 지적하고 있었다 :
한 가지 문제가 있다. 몇몇 연구들에 의하면, 공룡들은 소행성 충돌 이전 수백만 년 전부터 기후가 변화되고, 얕은 내륙 바다가 물러났다가 되돌아오고, 기온이 떨어지고, 내륙 환경이 불안정해면서, 쇠퇴되어 왔었다는 것이다. 그들의 멸종 속도는 백악기 말에 빨라지지 않았다. 오히려 신종의 출현이 급감하면서, 다양성이 감소되었다. 중생대의 기간이 끝날 무렵에 어떤 공룡들이 남아있었다면, 그들은 아마도 신생대 제3기의 더 시원하고 숲이 우거진 세계에서는 성공하지 못했을 것이다. 칙술루브(Chicxulub) 소행성 충돌과 같은 시기에 있었던 대규모 화산 활동들은 공룡들의 운명과는 거의 무관할 수 있다.
공룡이 멸종되었기 때문에, 포유류가 발생한 것이 아니다.
공룡들의 죽음이 포유류에 길을 열어주었다는 주장도 적절하지 않은 것이다. 최근 발견들에 의하면, 백악기의 포유류들은 활강하는 것에서, 헤엄치는 것까지, 엄청난 생태학적 다양성을 보여주고 있다. 그 시기에 10kg에 이르는 포유류는 드물었을 것이지만, 제3기에는 더 커졌다. 마찬가지로 중요하게, 그들은 백악기의 환경과는 아주 다른 환경에서 살았다. 따라서 진화의 '테이프 재생'에 관한 이야기는 다른 증거가 주어진다면 다른 이야기를 얻게 될 수 있다.
수렴진화는 자연의 법칙이 아니다.
수렴진화의 많은 사례들을 제시할 수 있는데, 수렴진화에 대한 실제적 이론이 있는가? 일부 계통들이 이러한 특성들을 수렴진화 시키도록 '운명'되어 있었다고 주장할 수는 없다. 생물학적 결정론이라는 개념은 18세기 후반에 라마르크(Jean-Baptiste Lamarck)가 주장했던 용불용설과 함께 퇴출된 개념이다.
자연선택은 만물 우연발생의 법칙이다.
우발성(contingency)이라는 아이디어는 아마도 고생물학자였던 돌프 자일라허(Dolf Seilacher)의 구조적 형태학 이론에 기초한 것이다. 이 이론에서 코끼리의 긴 코나, 물수리(osprey)가 부리가 아닌 발톱으로 물고기를 잡는 특성은 3가지 요인에 의한 결과이다 : 적응(선택적 구성 요소), 진화 역사(생물은 상속받은 것으로 작동해야만 함), 구조(살아있는 구조의 물질적 특성은 그들의 형태를 강화하고 제한한다). 거기에서부터 역사가 이어진다. 진화는 미리 예정된, 피할 수 없는 이야기가 아니다. 무작위적으로 입자들이 무언가가 작동될 때까지 스스로 까불거리는 것은 결코 사기극이 아니다. 오히려 그것은 모노폴리 보드게임(두 개의 주사위를 굴려, 보드판 위를 부동산을 사거나 경매를 하며 진행하는 게임)과 같다. 당신이 다음에 가는 곳은, 당신이 지금 있는 곳에 의해서 부분적으로 결정된다. 당신이 누구인지는, 당신이 어디에 있었는지 이다. 당신이 갈 수 있는 곳은 제한된 가능성과 확률로 주사위를 던지면서 결정되는 것이다.
모노폴리 보드게임은 지적인 사고(minds)를 하며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없다. 진화에는 목표가 없고, 이기고자 하는 열망이 없다. 그러므로 무작위적 돌연변이는 주사위 던지기 게임(만물 우연발생의 법칙)과 같은 것이다. 거기에서 멸종은 생존과 같은 결과만큼 좋은 것이다. 왜냐하면 자연주의는 눈을 감고 진행하는 일이며, 아무도 관심두지 않는 일이기 때문이다.
패디언은 주사위를 던지고, 우연(Chance)이라는 곳에 도착하여, '감옥'이라는 카드를 뽑았다. 그의 진화론 독점 주사위판에서 쉴만한 곳은 없다. 그 판 위에 있는 모든 장소들은 ‘감옥’이나 ‘꽝’으로 표기되어 있다. 그의 유일한 탈출구는 창조론자가 되고, 은혜를 구하는 것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v.info/2017/08/paleontologist-spills-beans-evolutionary-emptiness/ ,
출처 - CEH, 2017. 8. 14.
진화론자들을 당황시키고 있는 새로운 공룡 화석들
: 티라노사우루스에 깃털은 없었다. 해양퇴적층에 육상공룡의 발견.
1억8500만 년 전 사경룡 화석에 연부조직 가능성과 수렴진화.
(New Dinosaur Fossils Shake Up the Consensus)
David F. Coppedge
다른 대륙에서 발견된 고대 파충류 화석들도 오랫동안 받아들여지고 있던 진화론적 견해를 바꾸고 있었다.
티라노사우루스 렉스는 깃털이 아니라, 비늘을 갖고 있었다. 시계추는 다시 강력한 티라노사우루스라는 오래된 견해로 되돌아가고 있었다. 최근 몇 년 동안 진화론자들은 계통발생도 (phylogenetic charts)를 가지고 게임을 해왔다. 그 결과 가장 강력한 공룡의 일부는 깃털을 갖고 있을 것으로 상상됐었다. 이제 BBC News(2017. 6. 7)의 보도에 의하면, ”연구 결과 티라노사우루스가 거대한 깃털(또는 솜털)을 가졌을 것이라는 주장은 의심스럽다”는 것이다. 헬렌 브릭스(Helen Briggs)는 썼다. ”거대한 포식자는 깃털이나 솜털보다는 오히려 현대 파충류와 같은 비늘들을 가지고 있었다고 연구자들은 말한다.” 그들은 ”그 공룡은 거대한 크기에 다다랐을 때, 더 이상 단열(insulation)이 필요 없었기 때문에 깃털을 버렸을 것”이라고 제안함으로써, 주장되던 깃털 공룡을 구조하고 있었다. 이것이 정확하게 일부 진화론자들이 갖고 있는 생각이다. 예를 들어 스테판 브루셋(Stephen Brusatte)은 여전히 상상의 깃털을 붙잡고 있었다. ”우리가 그들을 보지 못했다고 해서, 그들이 거기 있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일본에서 발견된 오리주둥이 공룡은 바다에서 익사했다. 일본에서 발견된 가장 큰 공룡은 해양 퇴적물(marine sediments) 속에 놓여져 있었다. 오리주둥이 공룡(duckbilled dinosaurs)은 북미 및 남미, 유라시아, 심지어 남극을 포함하여 전 세계에서 알려져 있다. 그러나 Science Daily(2017. 6. 6) 지는 논평했다. ”육상 공룡의 완전한 골격이 해양 지층에서 발견되는 것은 극히 드문(?) 일이다.” 8m 길이의 육상생물이 해양 퇴적층에 파묻혀서 화석으로 남겨지기 위해서는 어떤 엄청난 일이 일어났어야만 했다. 일반적으로 사체는 벌레들이나 미생물에 의해서 빠르게 분해되고 썩어버리기 때문에, 오랜 시간에 걸쳐 퇴적물에 의해 천천히 퇴적되어서는 화석으로 남겨질 수 없다.
이번에는 사경룡에서 많은 연부조직이 발견되었다. Paleowire(2017. 6. 3) 지는 독일 포시도니아 셰일(Posidonia Shale) 층에서 발견된 긴 목의 해양 파충류인 사경룡(plesiosaurs, 수장룡) 화석 발견에 대한 The Science of Nature(2017. 6. 3) 지의 새로운 논문을 보도하고 있었다. 발견자들은 어두운 얼룩이 콜라겐 단백질(collagen proteins)을 나타낸다고 믿고 있었다. (독일 남부의 포시도니아 셰일 지층은 1억8500만 년 전으로 주장되는 초기 쥐라기(Lower Jurassic) 지층으로, 정교하게 보존된 수많은 해양 척추동물들을 가지고 있어서, 많은 발굴과 연구가 이루어져왔다. 이 지층에서 발굴된 가장 잘 알려진 척추동물은 어룡(ichthyosaurs)이다.)
두개골 뒤쪽의 척추와 뒷다리 뼈 주변에는 담황색과 짙은 색의 연부조직(soft tissues) 같은 것이 보존되어 있었다. 뒷다리의 후면에 위치한 담황색의 섬유망(network of buff-coloured fibres)은 이미 몇몇 어룡(ichthyosaur) 표본에서 발견된 것과 같은, 인산염화 된 콜라겐 섬유(collagen fibres)를 나타낼 가능성이 높다. 이것은 사경룡의 지느러미 발 면적이 단지 뼈들만 있을 때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컸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표본은 위장에 위석(gastroliths, 주로 석영으로 구성된 모래 크기의 입자들)을 포함하고 있었는데, 이것은 사경룡이 매몰된 마지막 장소로부터 수십 또는 수백 킬로미터 떨어진 얕은 연안 해역에서 적어도 일부 시간을 보냈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만약 얼룩이 인산염화 되거나, 또는 광물화 되었다면, 그것들은 원래의 단백질성 물질로 구성된 것은 아닐 수 있다. 표본을 손상시키고 싶지 않은 고생물학자들은 그 얼룩에 대한 화학 분석을 실행하지 않았다. 따라서 연부조직이 아직도 남아있는 지에 대해서는 아직 확실하게 말할 수 없다.
모든 사경룡들이 긴 목을 가진 것은 아니다. 사경룡에 대해서 말할 때, 짧은 목의 사경룡은 무엇이라 불리는지 아는가? 플리오사우루스(pliosaur)이다. 그 용어는 Current Biology(2017. 6. 5) 지가 러시아에서 발견된 ”새로운 특별한 플리오사우루스 해양 파충류”에 대해서 사용되었다. 그들의 논문 제목은 ”짧은 목의 사경룡의 진화에 있어서 유연성과 수렴성”이었다. 논문에서 ”수렴성(convergence)” 또는 ”수렴진화(convergent evolution)”라는 단어가 나타날 때마다, 당신은 진화론자들이 그들의 이야기를 유지하기 위해 속임수 용어를 쓰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만 한다. 여기에 그들은 ”깊은 수렴성이 짧은 목의 사경룡의 진화를 특징짓고 있다”라고 말하면서, ”플리오사우루스는 길고 좁은 턱을 가지며(longirostrine), 물고기를 먹는(piscivorous) 형태를 반복적으로 진화시켰다”라고 주장하고 있었다. 그들은 전문용어들을 사용함으로써, 그들 주장의 우스꽝스러움을 감추려고 하고 있었다.
이것은 플리오사우루스류의 생태학적 다양성을 확연히 보여주고 있으며, 중생대 해양 생태계의 최상위에 있던 거대한 포식자가 제시하는 것처럼, 그들의 진화 역사가 기존에 제시됐던 것보다 훨씬 더 복잡하다는 것을 나타냈다. 종합적으로, 이들 데이터는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사경룡의 진화는 훨씬 더 높은 수준의 형태학적 유연성과 수렴성을 보여주고 있었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계통발생을 가로지르며, 물고기를 먹는 짧은 목을 갖는 사경룡으로 진화한 것이 하나의 최적의 생태형태학(an optimal ecomorphology)이었음을 제안한다.
이것을 일반적인 용어로 간단히 말하면, 사경룡은 비슷하게 보이지 않는 경우를 제외하고, 비슷하게 보이도록 진화했다는 것이다. 다윈의 실패는 '유연성(plasticity)'이라는 단어에서 볼 수 있다. 그들의 진화는 고무줄처럼 유연하다. 그러나 그들은 다윈을 구하기 위해 환경이 그것을 했다고 제안한다. 파충류가 바다에서 물고기를 먹을 때, 환경의 '생태'가 최적의 '형태학' 또는 목 모양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이것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계통발생을 가로지르며” 일어나는 자연의 법칙이라면, 물고기를 먹는 바다생물들은 모두 짧은 목을 갖고 있어야하지 않겠는가? 여기에서 '유연성'을 갖고 있는 것은 해양 파충류의 형태가 아니라, 진화론적 설명이다.
Live Science(2017. 5. 26) 지에서 라우라 게겔(Laura Geggel)은 다윈의 응급구조 장치를 가져와서, 부풀리고 있었다. ”긴 주둥이와 같이, 비슷한 생활 방식을 가진 두 생물 종이 유사한 적응을 보이면서 진화할 때, 수렴진화는 일어난다”고 그녀는 확신에 차서 설명하고 있었다. ”이 발견은 사경룡들은 이전에 생각했었던 것보다 훨씬 더 큰 수렴성을 갖고 있었음을 보여주었다.” 피셔는 말했다. 그리고 나서 게겔은 무신론자들이 종교인들보다 훨씬 더 똑똑한 경향이 있다는 Live Science(2017. 6. 5) 지의 보고를 계속하고 있었다.
작은 연못은 알로사우루스(allosaur) 공룡의 묘지였는가? 관측된 것은 무엇인가? : ”클리블랜드-로이드 공룡 발굴지(Cleveland-Lloyd Dinosaur Quarry)는 쥐라기 공룡 화석들의 밀집도가 가장 높은 장소이다.”라고 Science Daily(2017. 6. 6) 지는 말한다. ”전형적인 쥐라기 골층(bone beds)들과는 달리, 그곳은 유명한 포식자인 공룡 알로사우루스(Allosaurus)가 지배하고 있었다.” 그들은 이 화석들을 어떻게 설명하고 있는가? : ”공룡들은 가뭄으로 죽었다. 그러나 그들의 사체는 '홍수 시기 동안에' 계속해서 작은 연못으로 흘러들어왔고, 축적되었다. 그 연못의 생물들과 다른 공룡들은 그 사체들을 먹지 않았다.” 이러한 설명은 믿을만한 것인가? 문제점을 보라 :
1920년대에 발견된 이래로 공룡 발굴지(채석장)의 기원을 설명하기 위해서 많은 가설들이 제시되어왔다. 공룡들은 독성물질에 의해서 죽었는가? 가뭄으로 죽었는가? 그들은 두꺼운 진흙 속에 갇혔는가?
새로운 관측들은 진화론적 설명을 요구한다. 공룡 뼈들에는 갉아먹은 흔적이 없기 때문에, 동물들은 다른 공룡들과 싸웠거나, 죽은 후에 뜯어 먹히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그 장소가 작은 연못이라면, ”그 장소에 있어야할 전형적인 연못 생물 화석들이 비정상적으로 부족하다.” 또한 '채석장에서 발굴된 뼈들에서 ”방해석 및 중정석 응결체(calcite and barite concretions)도 발견된다.” 이러한 최신 진화론의 이야기도 제안됐던 이전의 '많은 가설'들보다 설득력 있어 보이지 않는다. 어쩌면 진화론적 동일과정설이라는 상자 밖으로 나와, 다른 관점으로 생각하고 있는 격변론적 고생물학자들이 설명해주어야 할 시기가 온 것처럼 보인다.
한 진화론자는 공룡 단백질의 잔존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었다. Phys.org(2017. 6. 1) 지의 한 기사에 의하면, 맨체스터 대학의 마이크 버클리(Mike Buckley)는 공룡 뼈에서 원래의 단백질과 적혈구 및 혈관구조를 발견했던 메리 슈바이처(Mary Schweitzer)의 증거에 대해 여전히 불편해하는 것처럼 보였다. 그는 메리 슈바이처가 보고했던 공룡의 콜라겐 단백질을 다시 살펴보고, 타조와 악어의 콜라겐과 매우 유사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리고 이전 연구를 비난하려는 의도는 아니라고 주장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 ”우리의 결과는 콜라겐이 장구한 시간 후에도 살아남을 수 있다는 패러다임을 엉망으로 만들어버렸다.” 버클리는 보고된 결과가 오염에 기인한 것에 틀림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왜냐하면 콜라겐 단백질은 350만 년 이상 존재할 수 없음이 밝혀졌고, 이것은 다른 연구팀에 의해서도 확인되었기 때문이다.
문제는 보고된 것이 단지 콜라겐 하나가 아니라는 것이다. 메리 슈바이처와 다른 사람들은 공룡 화석에서 적혈구, 혈관, 골세포 등을 보고해왔던 것이다. 의심할 여지없이 그녀는 이 새로운 도전에 대해 반응할 것이다. 한편, 버클리의 진술은 다음과 같은 사실들을 확인시켜주고 있었다 1)진화론적 과학자들은 공룡 뼈에 연부조직이 아직도 남아있으리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으며, 2)수백만 년 후에는 원래의 단백질은 남아 있지 않아야한다고 믿고 있다는 것이다. 라디오 방송의 밥 엔야트(Bob Enyart)는 공룡에서 연부조직의 발견에 대한 목록을 정리해 놓고 있다.(여기를 클릭). 거기에 보면, 버클리는 2008년에 메리 슈바이처의 발견에 대해 강력하게 반대했다가, 2011년에 연부조직 발견의 타당성에 대해 지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아마도 그는 이제 다시 반대자로 돌아서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엔야트의 목록처럼, 방사성탄소(C-14)가 공룡 뼈에서 발견된다면, 진화론자들은 선택의 여지가 없을 것이다. C-14은 5,730년의 짧은 반감기를 갖고 있기 때문에, C-14은 1백만 년도 되기 전에 공룡 뼈들에서 완전히 붕괴되어 사라졌어야만 한다. 연부조직은 1백만 년 보다 훨씬 젊음을 가리킨다.
이러한 발견들은 진화론자들에게 상당한 압박을 가하고 있다. 우리는 육상공룡과 해양파충류가 대홍수로 인해 빠르게 파묻혔음을 가리키는 많은 증거들을 보아왔다. 심지어 육상공룡들이 해성퇴적암에서 발견되고 있음을 보아왔다. 또한 공룡들은 단순한 진화계통수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것을 보아왔다. 진화론자들은 그들의 이야기가 실패했음을 막기 위해, 수렴진화라는 임시방편의 응급구조 장치를 필요로 한다. 또한 수억 수천만 년 전으로 주장되는 화석에서 존재하지 않아야만 하는 연부조직들을 보아왔다.
진화론자들은 퇴각하고 있다. 그들에게 소중한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장구한 시간이 없다면 진화론은 붕괴된다는 것을 기억하라. 과학적 발견들은 성경적 창조론을 지지한다는 것을 기억하라. 따라서 유신론적 진화론자들은 진화론과 장구한 연대에 기대어 타협하는 행동을 멈추어야만 할 것이다. 앞으로 다가오는 시대에는 진화론과 장구한 연대는 잘못되었다는 인식이 확산될 것이다. 창세기는 역사인가?(Is Genesis history?). 그 영상물을 다시 보고, 결국 성경이 옳았음을 보여주는 여러 독립적인 증거들을 살펴보라.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v.info/2017/06/new-dinosaur-fossils/
출처 - CEH, 2017. 6. 7.
생전 그대로의 모습으로 발견된 공룡 화석
: 원래의 피부, 뿔, 색소가 아직도 남아 있었다!
(Spectacular Dinosaur Has Skin, Horn, Pigments)
by Brian Thomas, Ph.D.
세계에서 가장 잘 보존된 공룡 화석인 노도사우루스(nodosaur) 화석이 2017년 5월 캐나다의 로얄 티렐 박물관(Royal Tyrell Museum)에 전시되었을 때,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아래 관련자료 링크 1번 참조). 피부 비늘, 무시무시한 어깨 가시(spikes), 피부색까지... 화석 색소 전문가인 제이콥 빈터(Jakob Vinther)는 National Geographic 지에서, ”그 공룡은 2~3주 전쯤에 주변을 돌아다녔던 것처럼 보였다. 나는 이와 같은 화석을 결코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1] 이제 새로운 세부적 조사 결과가 Current Biology 지에 게재되었는데, 그 말이 사실이었음을 확증하고 있었다.[2]
분명히, 이 표본은 다른 노도사우루스와는 충분히 달라서, 자신의 속명과 종명인 보레알로펠타 마크미첼리(Borealopelta markmitchelli)를 입증하기에 충분했다. 이 공룡 화석에는 케로겐(kerogen)이라고 불리는 이차 유기분자 구조가 남아 있었는데, 그것은 일차 단백질이 분해되어 지하에서 섞일 때 형성되는 것이다.
2017년 5월 12일 인터뷰에서, Etc. 라디오의 진행자 토드 윌켄(Todd Wilken)이 나에게 이 화석에 대해서 질문했을 때, ”우리는 화석(즉 한때 살았던 생물이 광물로 치환되어 있는 암석)을 보고 있는 것이 아니라, 공룡의 미라화 된 표본(mummified specimen)을 보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상세한 기술적 보고는 나오지 않았다”고 나는 대답했었다.'[3]
자 이제, 기술적 보고서가 나왔다. 이집트의 미라처럼 잘 보존되어있지는 않았지만, 노도사우루스의 피부 비늘(skin scales)은 케로겐의 에너지 축적 화학결합이 아직도 완전한 채로 남아있었음이 밝혀졌다.[4] 아직 케로겐의 보존 수명에 대한 실험실 연구가 실시되지 않았지만, 이 공룡 표본에는 말해지는 1억 년이 넘는 장구한 연대를 부정하기에 충분한, 분해되기 쉬운 유기 화학물질들이 아직도 남아 있었던 것이다. 미생물들은 케로겐을 분해한다. 그러나 미생물이 존재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케로겐은 잠재적 화학에너지를 풍부하게 갖고 있어서, 다른 화학물질들과 쉽게 반응하며, 지속적으로 분해되어 간다. 그것들이 딱딱할지라도, 영원히 지속될 수 없으며, 이 화석에 할당된 연대인 1억1200만 년~ 1억1250만 년 동안 결단코 지속될 수 없다.
또한 보레알로펠타 마크미첼리의 상세한 보고서는 원래의 변성되지 않은 색소(original, unaltered pigments)도 아직도 분명히 존재하고 있음을 보고하였다. 이들 생체 분자들은 단백질보다는 시간과 온도의 파괴에 대해 좀 더 견딘다. 그러나 케로겐의 존재가 가리키고 있는 것처럼, 원래 색소들의 존재는 그 표본이 최근에 파묻혔다는 강력한 증거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Current Biology 지에 논문을 게재한 연구팀은 공룡 보레알로펠타 마크미첼리의 피부에서 멜라닌(melanin) 색소와 페오멜라닌(pheomelanin) 색소를 발견했다는 것이다. 불과 10년 전만해도, 새 깃털 화석과 동물 피부 화석에서, 원래의 멜라닌이 발견됐다는 보고에 대해, 그와 같은 생화학 물질은 단지 수천 년만 지나도 분해될 것이라며, 세속적 과학자들은 공개적으로 보고자들을 비난하며 저항했었다.[5] 아직까지 과학계는 생물의 원래 색소가 수억 수천만 년 동안 지속될 수 있는 메커니즘을 찾지 못하고 있다. 그러는 동안에 수억 수천만 년 전으로 주장되는 화석에서 멜라닌과 같은 원래의 색소, 단백질, 생체 유기물질, DNA, 연부조직, 적혈구, 혈관구조, 냄새... 등이 남아있다는 보고가 점점 더 많이 쌓여져가고 있다.[6]
어떤 새로운 연구를 통해서, 화학적 분해가 왜 일어나지 않았는지를 알아내기 전까지, 수억 수천만 년 전 화석에 남아있는, 손상되지 않은, 원래의 단백질과 원래의 색소는 장구한 진화론적 시간에 강력하게 도전하는 것이다. 이 노도사우루스 공룡의 생체물질이 아직도 남아있다는 생화학적 분석 보고서는, 이 공룡 화석이 1억1200만 년 전의 것이 결코 아님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Greshko, M. The Amazing Dinosaur Found (Accidentally) by Miners in Canada. National Geographic. Posted on nationalgeographic.com June 17, 2016, accessed May 12, 2017.
2.Brown, C. M. et al. 2017.An Exceptionally Preserved Three-Dimensional Armored Dinosaur Reveals Insights into Coloration and Cretaceous Predator-Prey Dynamics. Current Biology. 27: 1-8.
3.Thomas, B. The Discovery of an Intact Dinosaur Fossil. Issues, Etc. #1321. Aired May 12, 2017, accessed August 4, 2017.
4.n particular, pyrolysis-gas chromatography-mass spectrometry (py-GC-MS) revealed 'nitrogen-, oxygen-, and sulfur-containing heterocyclic and aromatic molecules” (Ref. 1). It also showed abundant alkenes, which have chemically reactive double bonds.
5.Fossil feathers reveal their hues. BBC News. Posted on bbc.co.uk July 8, 2008, accessed August 4, 2017.
6.Peruse other examples at Original Biochemistry Shows That Fossils Are Recent. Posted on ICR.org, accessed August 4, 2017.
*관련기사 : '1억 1천만 년' 역대 가장 잘 보존된 공룡 화석이 발견됐다 (2017. 5. 15. 위키트리)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301662
생전 그대로의 공룡 화석, 캐나다서 공개…'피부까지 완벽 보존'(2017. 5. 27. 전자신문)
http://www.etnews.com/20170526000290
'동상인 줄 알았네'.. 세계에서 가장 잘 보존된 공룡 화석(2017. 5. 13. 파이낸셜뉴스)
http://www.fnnews.com/news/201705131052319623
공룡도 위장색을 지녔다…생생한 화석 발견 (2017. 8. 5. 나우뉴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805601002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10194
출처 - ICR News, 2017. 8.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