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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천문학

미디어위원회
2025-07-14

폭풍은 나쁜 것만은 아니다 

: 그것은 지구에 유익을 준다

(Storms Are Not All Bad : They Provide Benefits to Earth)

by Dr. Sarah Buckland-Reynolds


폭풍은 엄청난 파괴를 일으킬 수 있지만, 과학은 하나님께서 난기류를 그분의 은혜의 증거로 바꾸실 수 있음을 보여준다

낭비되는 폭풍은 없다 : 지구 시스템의 균형에 기여하는 여섯 가지 놀라운 전략


    2025년 허리케인(hurricane)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태풍 피해를 자주 입는 해안선 근처에 사는 사람들은 태풍을 대비하기 위해 바쁘게 준비하고 있을 수도 있다. 허리케인은 파괴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2025년 6월 브랜든 젠코(Brandon M. Genco)와 동료들이 Science Advances(2025. 6. 6) 지에 기고한 논문에서는 허리케인의 유익한 역할과 유용한 기능을 강조하고 있었다.

젠코와 동료들은 허리케인의 기능에 대한 이전 연구들을 살펴보았다. 그것은 허리케인의 영향에 대한 지속적인 탐사의 기초를 형성했다. 논문들을 인용하며, 젠코 등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열대성 사이클론(tropical cyclones)은 상승하는 수증기 기둥(water column) 안으로 영양분의 동반, 상승, 혼합을 통해 식물성 플랑크톤 번식을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 결과 해양 전체의 1차 생산성이 전반적으로 증가한다.... 북태평양 동부 열대 해역(Eastern Tropical North Pacific Ocean, ETNP)에서 모델링 및 원격 감지 분석은 열대저기압이 전 지구 순 1차생산량(NPP)의 ~15%를 지원하고, 장기적으로 엽록소 농도를 증가시켰음을 나타낸다. 이것은 ETNP에서 열대성 저기압의 중요한 생물지구화학적 역할을 시사한다.

태풍은 전 지구 순 1차생산량(global Net Primary Production, NPP)의 무려 15%를 제공하기 때문에, 인간, 동물 및 식물 생태계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 보존에 매우 중요하다는 것이다. 일단 연안에 남아 있는 이 시스템은 지구의 균형에 놀라울 정도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 놀라운 발견은 우리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져준다 : 그러한 파괴적인 힘이 어떻게 지구상의 생명체가 번성할 수 있도록 하는 능력을 진화시켰을까?


슈퍼 태풍, 슈퍼 힘

젠코와 동료들은 슈퍼 태풍인 4등급 허리케인인 ‘버드(Bud)' 사례를 연구하여, 사이클론의 기능적 결과를 더 깊이 파고들었다. 다른 영향 중에서도 그들은 허리케인 버드가 "물기둥 생산성 증가"와 "미립자 유기탄소 및 엽록소 농도를 증가시켰고, 허리케인으로 생성된 식물성 플랑크톤 대발생으로(식물성 플랑크톤 바이오마커를 포함하여) 뚜렷한 유기화합물의 생산 및 축적을 유발함을 발견했다.

허리케인 버드의 사례는 조율된 평형(orchestrated equilibrium)의 더 큰 그림을 보여준다. 허리케인이 형성되려면 정확한 대기 조건이 필요하다. 그들의 움직임과 구조는 또한 하층 대기와 상층 대기의 특정 조건에 따라 달라진다.

진화론적 관점에서 볼 때, 허리케인이 어떻게 '진화'하여 더 광범위한 기후 균형 시스템에 기여하게 되었는지를 설명할 수 있을까?


태풍의 6가지 환경적 기능

1. 냉각제로서의 사이클론

미국기상학회(American Meteorological Society, 2025. 3. 31) 지에서 보고한 바와 같이, 폭풍은 열에너지를 흡수하여 수직으로 발달하는 거대한 적란운(cumulonimbus cloud)을 형성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들은 열대지방에서 열을 재분배함으로써, 지구 열 균형에서 중요한 역할을 형성한다. 또한 폭풍으로 인한 강수는 대기의 다양한 수준에서 추가적인 온도 조절을 가능하게 한다.


2. 물의 순환 : 강우와 담수 공급에서 사이클론의 역할

많은 지역에서 호수, 강, 지하수를 보충하기 위해 태풍에 의존하고 있다. 기후 저널(Journal of Climate, 2017. 1. 1)에 발표된 연구에서 사이클론은 호주 북서부, 중국 남동부, 필리핀 북부, 멕시코 바하칼리포르니아와 같은 지역에서 연평균 강우량의 최대 50%를 차지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생태계를 재생하는 순환

강한 바람과 홍수는 다른 많은 전략적 결과와 함께 새로운 식물의 성장을 촉진한다. 심지어 진화 저널인 Austral Ecology(2008. 3. 6) 지도 허리케인이 생태계에 미치는 몇 가지 긍정적인 영향을 지적했다.

....생물체가 이용할 수 있는 생태 공간을 변화시킨다. 허리케인은 생물들을 움직이게 한다. 그것들은 풍경(landscape)의 이질성과 생태계 과정의 가변성을 증가시킨다. 그것들은 풍경과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그들은 숲의 구조를 만들어낸다 ...

<Credit: Illustra Media, “In the Image of God”>


4. 토양을 비옥하게 한다

잦은 번개 방전(lightning discharges)을 통해, 폭풍은 질소 고정(nitrogen fixation)을 촉진한다. 이를 통해 토양을 비옥하게 하고 농업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지난 10년 동안 드와이어와 우만(Dwyer and Uman)이 Physics Reports(2014. 1. 30) 지에 발표한 연구는 다음과 같은 사실을 발견했다.

일반적인 소형 뇌우 시스템은 40~60분 동안 20~30초마다 지면으로 번개를 일으키며 일반적으로 100~300㎢ (반경이 6~10km 사이인 지면의 원)의 영역을 커버한다. 대형 폭풍 시스템은 1초에 한 번 이상의 섬광을 생성하면서, 100배 또는 그 이상의 지역을 지나갈 수 있다.


5. 풍요로운 바다를 위한 능숙한 혼합

허리케인은 퇴적물을 휘젓거나 특정 지역에서 단기적 산소 고갈을 일으킬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바다의 영양분 분포를 개선하여 식물성 플랑크톤의 성장을 촉진한다.

식물성 플랑크톤은 광합성 과정에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기 때문에, 기후 균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허리케인에 의한 혼합은 이러한 탄소 포집을 일시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허리케인은 바다의 정체를 방지한다. 바닷물이 섞이지 않는다면, 해양층(ocean layers)이 계층화 되면서 영양분을 아래에 가둘 수 있다. 허리케인은 이러한 정체를 방해하여 영양소 순환을 보장한다.


6. 오염물질 격리와 질병 통제 기능의 소용돌이

태풍에 의한 홍수는 고인 물을 청소하여 모기 번식을 방해할 수 있다. 휘젓고 오염물질을 격리시키는 허리케인의 이 마지막 속성은 다양한 엔지니어링 혁신에 의해 모방되었다. 예를 들어, 사이클론 분리(cyclone separators)는 폭풍과 같은 소용돌이치는 힘을 사용하여 공기 또는 액체 흐름에서 입자를 제거하고 있다. 또한 강렬한 소용돌이를 모방하여 이물질을 제거하는 와류 기반 정수 시스템(vortex-based water purification systems)은 여과 효율을 높여준다.


진화론자들은 이러한 폭풍의 기능들을 설명하지 못한다

영양소 분배에서 생태계 균형에 이르기까지, 허리케인의 이러한 놀라운 결과는 파괴적인 힘에서도 목적과 은혜가 발견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그러나 일부 진화론 저자들은 그것들을 단순히 자연선택과 '적자생존'의 도구로 축소시키고 있는데(Austral Ecology, 2008. 5. 6), 이러한 주장은 엄밀한 검토를 해보면 무너진다.

만약 허리케인이 정말로 진화를 통해 생물 종을 형성하고 있었다면, 우리는 생물체가 그에 대응하여 점차적으로 특정한 유전적 적응을 발달시킬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대신, 우리는 허리케인을 견딜 수 있도록 진화하는 새로운 형질을 보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생물 종은 이미 존재하는 회복력에 의존하는데, 이는 진화적 발전보다는 내재적 특성임을 암시한다. 갈색펠리컨, 바닷새, 심지어 상어와 같은 노출된 종들도 기압이 떨어지는 것을 감지하고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는 것이 관찰되었다. 진화론자들은 이러한 특성들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진적으로 발전했다고 믿지만, 만약 그것들이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다면, 이 종들이 수천만 년에 걸쳐 연속성을 가질 수 있었을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인간의 기반 시설에서도 볼 수 있듯이, 더 강력한 문명은 허리케인에 의해 "선택"되는 것이 아니라, 공동체가 지능, 선견지명, 계획을 사용하여 구축하는 것이다. 이러한 특성은 무작위적이고, 맹목적인, 진화의 힘에 기인할 수 없으며, 오히려 인간의 독창성과 하나님이 주신 적응력에 기인한다. 인간이 그분의 피조물을 제대로 관리한다면, 우리 인간은 허리케인의 파괴적인 영향을 상당 부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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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폭풍 속에서도 여전히 말씀하신다

2025년 허리케인 시즌을 준비하면서, 폭풍이 어떻게 우리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상기시켜 주는지 생각해 보자. 동시에 폭풍은 우리가 필멸의 존재이며, 죄에서 돌아서서, 하나님을 신뢰해야만 한다는 것을 상기시켜 준다. 인생의 모든 문자적 비유적 폭풍 속에서도 하나님은 절대적인 통제력을 유지하시며, 모든 것에 목적을 갖고 계신다. 예수께서는 친히 이 폭풍을 하나님의 권세와 능력을 나타내시는 기회로 사용하셨다(막 4:39).

그러므로 폭풍은 "진화적 생존 메커니즘"이 되기는커녕, 피조물이 자연의 힘과 인간의 회복력 모두에 있어서 하나님의 섭리에 의존하고 있음을 드러내기 때문에, 우리는 폭풍 속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해야 한다.



*참조 : 사하라 먼지 폭풍에 숨어있는 설계

https://creation.kr/Earth/?idx=165545933&bmode=view

화산폭발은 지구에 영양분을 공급한다

https://creation.kr/Sediments/?idx=13213342&bmode=view

지구는 스스로 정화되도록 설계되었다.

https://creation.kr/Earth/?idx=151741787&bmode=view

지구가 스스로 정화되는 방법

https://creation.kr/Earth/?idx=15060037&bmode=view

지구의 대기 – 생명체를 위해 경이롭게 설계되었다.

https://creation.kr/Earth/?idx=42394193&bmode=view

생명체를 위한 지구의 설계 : 시스템 엔지니어링의 걸작

https://creation.kr/Earth/?idx=21212933&bmode=view

번개, 토양 박테리아, 그리고 하나님의 섭리

https://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269011&bmode=view

아담의 타락과 저주로 인한 창조물의 훼손과 생태계 기능의 일부 변경

https://creation.kr/Genesis/?idx=18762040&bmode=view

노아 홍수 후 지구는 어떻게 건조해졌는가? : 지역적 홍수 옹호론자들에 대한 응답.

https://creation.kr/EvidenceofFlood/?idx=18932742&bmode=view

고래 계곡 : 바다생물 화석들로 가득한 유명한 사막!

https://creation.kr/Burial/?idx=15233909&bmode=view

사하라의 눈 : 거대한 미스터리한 서클은 노아 홍수 대격변을 증거한다.

https://creation.kr/EvidenceofFlood/?idx=14188004&bmode=view

물이 많았던 사막 : 노아 홍수는 빙하기의 또 다른 미스터리를 풀 수 있다.

https://creation.kr/IceAge/?idx=13826697&bmode=view

▶ 특별한 지구

https://creation.kr/Topic3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24342&t=board

▶ 대홍수로 변화된 기후와 환경

https://creation.kr/Topic2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00895&t=board


출처 : CEH, 2025. 6. 28.

주소 : https://crev.info/2025/06/benefits-of-storm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5-06-16

사하라 먼지 폭풍에 숨어있는 설계

(Finding Design in Sahara Dust)

By Dr. Sarah Buckland-Reynolds


사하라 사막의 먼지 폭풍은 실제로 건강에 위험을 초래하지만, 생태계를 유지하고 지구 균형을 유지하는데 전략적이고 유익한 역할을 한다.

먼지 폭풍에도 숨어있는 경이로움 - 사하라의 먼지 기둥은 어떤 목적을 가지고 설계되었는가?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 National Oceanic and Atmospheric Administration)을 포함한 서방 각국의 과학기관들은 2025년 6월 초, 미국 전체 육지 면적보다 큰 사하라 사막 이남의 '거대한 먼지 기둥(Giant Plume of Saharan dust)'이 플로리다로 향하고 있으며, 다른 여러 주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러한 먼지 기둥은 지표면에 가까운 저층 대류권에 존재할 경우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고, 시야를 가리고, 심지어 태양광 발전 시설까지 위협할 수 있지만(여기 참조), 과학자들은 이러한 먼지 기둥이 전 행성적 스케일로 지구 기후와 생태계를 지탱하는 놀라운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점차 인식하고 있다.

놀라운 이점 중 하나는 사하라 사막의 먼지가 재앙적인 허리케인을 억제하고, 대서양을 가로질러 4,828km(3,000마일) 이상을 이동하여, 세계 최대 열대우림인 아마존에 비료를 공급하며, 어업에 필수적일 뿐만 아니라, 지구 산소 공급에도 크게 기여하는 식물성 플랑크톤의 생존을 가능하게 한다는 것이다.  (대서양을 건너가는 사하라 먼지 기둥 사진은 여기를 클릭). 


타락한 세상에서 유지되는 목적

성경의 기록에 따르면, 이러한 사하라 먼지 기둥이 창조 당시 존재했더라도 원래 창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을 것이다. 타락으로 인해 오늘날에는 양면적인 영향이 나타나고 있지만, 사하라 먼지 이동의 정밀성과 기능은 의도적인 선견지명을 시사한다. 예를 들어, 사하라 먼지 이동의 무작위적이지 않은 특성은 연구자들이 계절별 먼지 이동 패턴을 정확하게 예측하는 수학적 모델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한다. 이 먼지 이동은 지구 대기 상공 약 1.6km 높이에 4km 깊이의 활성 대기층(사하라 대기층(Saharan Air Layer, SAL)이라고 함)을 형성한다. 사하라 대기층(SAL)은 6월에서 8월 중순 사이에 발생하며, 3~5일 간격으로 발생할 것으로 충분히 예측할 수 있다. 크레이머와 커트먼(Kramer and Kirtman) 등의 연구자들과 국립해양대기청 등의 과학기관들은 사하라 대기층의 '복잡성'을 상호 연결된 대기-육지-해양 시스템의 일부로 자주 언급하고 있는데, 이러한 복잡성은 진화론으로는 결코 완전히 설명될 수 없다.


먼지가 되고 있는 오래된 진화론적 가설

사하라 대기층의 복잡성과 수학적 예측 가능성과 같은 지적설계의 특징들은 대기-지표 상호작용을 설명하기 위해 무작위적 과정에 의존하고 있는 오래된 진화론적 가설을 완전히 붕괴시킨다. 예를 들어, 유럽연합의 코페르니쿠스 대기 모니터링 서비스(Copernicus Atmosphere Monitoring Service)의 과학자들은 과거 기후 모델에서 내장된 가정들이 사하라 먼지가 기상 및 기후 체계에서 차지하는 역할을 오랫동안 과소평가해 왔다는 점을 인정하고 있었다. 그러나 지난 10년간의 연구들은 하나님의 모든 창조물들, 심지어 먼지 기둥조차도 의미 있는 목적을 갖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해주고 있다. 먼지 기둥은 기후 시스템에 유입되어 태양 복사를 조절하고, 구름 형성을 돕고, 기온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에어로졸 역할을 하는 동시에, 여러 중요한 역할들을 한다.


사하라발 전 행성적 자동 시비관개 시스템 : 선견지명인가, 행운인가?

       *시비관개(fertigation) : 물과 함께 비료를 작물에 공급하는 기술.

기후를 넘어, 사하라 대기층(SAL)은 미세하게 균형을 이루며 정밀하게 조정된 시스템의 또 다른 예를 분명히 보여준다. 기능적 측면뿐만 아니라, 먼지가 퇴적되는 생태계의 화학적 균형을 회복하는 측면에서도 마찬가지이다. 한 가지 주목할 만한 예로, 사하라 먼지가 대서양을 가로질러 이동하면서, 대부분의 상업용 비료에 함유되어 있는 미네랄인 인(phosphorus)이 아마존 열대우림과 심지어 지중해까지 유입된다. 이것의 중요성을 탐구하기 위해 NASA 과학자인 쑨훙빈 유(Hongbin Yu)가 주도한 연구는 지난 10년 동안 Geophysical Research Letters 지에 발표한 연구에서, 수년에 걸쳐 사하라 먼지가 아마존 지역으로 이동하는 것을 추적했을 뿐만 아니라, 날려진 먼지에서 대체된 인의 양을 추정했다. 흥미롭게도 사하라 먼지에서 날려진 인의 양은 아마존의 비와 홍수로 손실된 미네랄과 거의 같은 양을 대체하고 있었다!

바람이 실어다주는 이 경이로운 행성의 생태학적 중요성에 대하여 NASA 과학자인 유와 동료들은 다음과 같이 보고했다.

인(phosphorus)은 아마존 열대우림이 번성하기 위해 필요로 하는 식물 단백질들과 성장에 필수적인 영양소이다. 상업용 비료에 함유된 영양소와 동일한 영양소가 아마존 토양에는 부족하다. 오히려 식물 자체에 고여 있다. 썩어가는 낙엽과 유기물이 대부분의 영양소를 공급하며, 토양에 흡수된 영양소는 식물과 나무에 빠르게 흡수된다. 그러나 인을 포함한 일부 영양소는 빗물에 씻겨 하천과 강으로 흘러들어, 마치 천천히 물이 새는 욕조처럼 아마존 분지에서 빠져나간다.

사하라 사막의 먼지로부터 아마존 토양에 도달하는 인의 양은 연간 약 22,000톤으로, 비와 홍수로 인해 손실되는 양과 거의 같다고 유는 말했다.

상상해 보라. 겉보기에는 아무렇게나 부는 바람 패턴이 이제 거대한 지구의 자동 시비관개(fertigation) 시스템처럼 작동하도록 설계되었다는 사실이 발견되고 있는 것이다. 이 시스템은 사막 생태계에서 약 4800km(3,000마일) 떨어진 특정 열대 생태계로 적정량의 먼지를 운반한다. 이 시스템은 지역 생태계로 유실된 필수 비료 원소와 거의 같은 양의 인을 보충해줄 만큼 충분한 인을 축적시킨다! 이러한 공학적 시스템이 우연에서 비롯된 것일까?


공학적인 폭풍 억제 장치?

사하라 먼지는 비료 공급, 어장 유지, 대기 균형유지의 역할 외에도 허리케인 억제 역할을 하는 유용한 기능을 수행하는데, 특히 대서양 유역 지역에서 그렇다. 이러한 먼지 기둥은 허리케인 발생을 위한 고고도 적란운 형성에 필요한 수분을 흡수함으로써 그러한 기능을 수행한다. 대중의 건강 위험에 대한 강조에도 불구하고, 과학계(2025년 Nature Communications Earth and EnvironmentESS Open Archive 지에 게재된 논문 포함)는 사하라 먼지폭풍이 일어나는 계절에서의 긍정적인 상충 관계, 특히 2024년 허리케인 시즌을 포함하여 허리케인의 강도를 제한하는 역할을 점점 더 많이 기록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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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먼지로 돌아간다…

사하라 사막의 먼지 폭풍은 우리에게 창조주의 지혜에 대한 경외심을 다시금 일깨워 준다. ‘바람 속의 먼지(Dust In The Wind)’처럼, 모든 것이 우연히 생겨났다는 진화론은 사하라 대기층에서 볼 수 있는 복잡하고 기능적인 시스템들을 설명하지 못하고 부정된다. 타락과 그에 따른 악영향에도 불구하고, 창조주께서는 그분의 자비로우심에 대한 흔적들 중 일부가 이 세상의 먼지 같은 '작은' 것들에서도 분명히 보인다는 것을 거듭해서 일깨워 주신다. 사하라 사막에서 우리가 얻는 교훈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성경 기록조차 하나님께서 땅의 흙으로 인류를 창조하셨다고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먼지가 가라앉으면…

사하라 사막의 먼지는 우리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을 일깨워 준다. 하나님께서는 귀찮은 먼지조차도 당신의 선하신 목적을 위해 사용하실 수 있으시기 때문이다. 이 계절에 우리에게 불어오는 사하라 사막의 먼지를 묵상하며, 먼지에도 들어있는 엄청난 경이로움을 설계하신 창조주를 찬양하자. 우리 일상 속 사소해 보이는 체계 속에서도 끊임없이 역사하시는 그분의 손길을 겸손히 알아차리고 따른다면, 그분께서 당신을 당신의 영광을 위해 얼마나 더 크게 사용하실지 상상해 보라!



*관련기사 : 해양 생물 번성에 사하라 사막 먼지가 기여했다 (2024. 9. 20. 동아사이언스)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67537

5천㎞ 날아온 사하라사막 먼지 구름으로 폭염에 공기 질까지 악화 (2024. 6.. 26. SBS News)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698126

대서양 건너 아메리카로…사하라 사막 먼지 포착 (2022. 6. 7. 나우뉴스) 

https://amp.seoul.co.kr/nownews/20220607601007

8000km 날아 미국 향하는 사하라 사막 먼지 포착 (2021. 6. 18. 나우뉴스) 

https://amp.seoul.co.kr/nownews/20210618601009

아프리카에서 미국까지…사하라 사막 먼지의 8000㎞ 대여정 (2020. 7. 14. 나우뉴스)

https://amp.seoul.co.kr/nownews/20200714601011


*참조 : 한때 무성했던 녹색의 사하라 사막

https://creation.kr/IceAge/?idx=13722959&bmode=view

노아 홍수 후 지구는 어떻게 건조해졌는가? : 지역적 홍수 옹호론자들에 대한 응답.

https://creation.kr/EvidenceofFlood/?idx=18932742&bmode=view

사하라의 눈 : 거대한 미스터리한 서클은 노아 홍수 대격변을 증거한다.

https://creation.kr/EvidenceofFlood/?idx=14188004&bmode=view

고래 계곡 : 바다생물 화석들로 가득한 유명한 사막!

https://creation.kr/Burial/?idx=15233909&bmode=view

한때 축축했던 사하라 사막의 미스터리 : 아프리카 습윤 기간은 노아 홍수로 쉽게 설명될 수 있다.

https://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90&bmode=view

홍수-빙하기 모델과 적합한 아프리카의 숲

https://creation.kr/IceAge/?idx=8708043&bmode=view

홍수 후 이집트의 습윤기후를 뒷받침하는 증거

https://creation.kr/IceAge/?idx=9696173&bmode=view

빙하기 거대호수들이 사하라에 존재했다.

https://creation.kr/IceAge/?idx=98420155&bmode=view

▶ 특별한 지구

https://creation.kr/Topic3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24342&t=board

▶ 대홍수로 변화된 기후와 환경

https://creation.kr/Topic2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00895&t=board


출처 : CEH, 2025. 6. 11.

주소 : https://crev.info/2025/06/sahara-dust/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5-06-02

지구의 물은 어떻게 있게 되었을까?

(How Did Earth Get Its Water?)

by Frank Sherwin, D.SC. (HON.)


    지구의 바다에는 13억3천5백만 ㎦의 물이 있다. 달은 24시간 동안 두 번의 조수 간만을 일으키고, 바람, 밀도 변화, 조수는 거대한 해류를 일으킨다. 이러한 해류는 바닷물의 정체를 방지하고, 지구 전체에 필수적인 수분과 열을 순환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그렇다면 이 모든 물은 어디에서 왔을까?

일부 과학자들은 성경적 창조 모델을 거부하기 때문에, 지구 물의 기원은 오랫동안 그들에게는 하나의 수수께끼였다. "지구 물의 근원은 오랫동안 미스터리였다."[1]

실제로 한 진화론자는 Science 지에 이렇게 썼다 : "태양계 형성에 대한 세속적 모델에 따르면, 태양계 내행성인 지구에는 물이 거의 없거나 전혀 없어야 한다."[2] 그런데도 지구는 표면의 71%가 물로 뒤덮여 있다!

수십 년 동안 지구 물의 기원에 대한 널리 알려진 설명 중 하나는, 수억 년 동안에 걸쳐 물을 함유한 수백만 개의 혜성들과 소행성들이 지구에 충돌함으로서 물이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과학적 연구들은 이 매우 의심스러운 이론을 뒷받침하지 못했다. 사실, 이 이론은 오랫동안 문제점을 안고 있었다. 2014년 ICR의 브라이언 토마스(Brian Thomas)는 로제타 우주선이 탐사한 67P/추류모프-게라시멘코(Comet 67P/Churyumov-Gerasimenko) 혜성의 물이 지구의 물과 상당히 다르다고 보고했다.

연구팀은 Science 지에 그들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는데, 혜성의 물 분자는 지구의 물 분자에 비해 약 세 배나 더 많이 중수소(deuterium)를 함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중수소는 무거운, 수소의 안정적인 동위원소이다. 중수소는 핵에 양성자와 중성자를 갖고 있는 반면, 더 풍부히 있는 수소는 양성자 하나만 갖고 있다.

만약 혜성들이 지구의 바다를 형성하는 물을 공급했다면, 중수소와 일반 수소의 비율은 혜성에서 세 배 더 높을 것이 아니라, 거의 같아야 한다. 어쩌면 이 혜성의 물이 다른 혜성에서 발견되는 물을 대표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이 경우에는 혜성과 지구가 모두 같은 물질로 형성되었다는 세속적 관념에 새로운 의문이 제기되는 것이다.[4]

최근 운석(meteorite) 연구에 따르면, 지구가 이런 방식으로 물을 얻지 못했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3] Live Science 기사는 다음과 같이 언급하고 있었다.

연구자들은 초기 지구를 구성했던 것과 유사한 유형의 운석에서 황화수소의 흔적을 발견했다. 만약 이러한 암석질 천체들이 우주에 있을 때 풍부한 수소를 함유하고 있었다면, 지구는 초기 지구 역사 전반에 걸쳐 소행성이나 유성체와의 우연한 충돌을 통해 대부분의 물을 얻은 것이 아니라, 물을 만들 수 있는 물질을 가진 채로 형성되었을 가능성이 있다.[3]

다시 말해, 이 초기 운석들에 포함된 황화수소의 수소가 어떻게든 지구의 물(H₂O) 분자 속 수소가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다른 진화론자들은 그러한 운석들은 지구의 수소에 오염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해 왔다.[3]

2024년 Live Science 지는 고대 지르콘 결정(zircon crystals)들이 지구가 형성된 직후에 담수 물과 대륙이 있었을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보고했으며, 일부 진화 과학자들은 물이 "지구의 원래 구성 성분의 일부였을 수 있다"고 제안했다.[5]

크게 부풀려진 연대를 제외하면, 이는 성경적 모델에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는 것이다.

일부 과학자들은 지구가 44억 년 전부터 물로 뒤덮여 있었을 가능성을 제기하며, 이는 지금까지 발견된 가장 오래된 지르콘과 일치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물이 어떻게 생겨났는지는 불분명하다. 지구 초기 구성 성분의 일부였을 수도 있고, 지구 형성 직후 물을 함유한 혜성과 소행성들과의 충돌에 의한 결과일 수도 있다.[5]

2021년 Sci.News 지는 물이 처음부터 지구에 존재했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코펜하겐 대학 항성 및 행성 형성 센터와 룬드 천문대의 앤더스 요한센(Anders Johansen) 교수는 “우리의 모든 데이터는 물이 처음부터 지구의 구성 요소의 일부였음을 시사한다”라고 말했다.[6]

그래서 동일과정설을 주장하는 과학자들은 성경이 주장하는 것처럼 지구의 물이 태초부터 존재했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하지만 그들은 여전히 물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알지 못한다. 아마도 지구에 물이 존재하는 것은 자연주의적 과정으로 설명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초자연적으로 설명되어야 하는 것이기 때문일 것이다.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창세기 1:2)


References

1. Redd, N. T. Where Did Earth’s Water Come From? Astronomy.com. Posted on astronomy.com April 1, 2019.

2. Peslier, A. 2020. The Origins of Water. Science. 369 (6507): 1058.

3. Ware, S. Earth May Not Have Gotten Its Water How We Thought, Controversial Meteorite Study Suggests. Live Science. Posted on livescience.com May 5, 2025.

4. Thomas, B. Study: Comets Did Not Supply Earth’s Water.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December 29, 2014.

5. Pallardy, R. Earth May Have Had Freshwater and Continents Soon after Forming, Ancient Crystals Reveal. Live Science. Posted on livescience.com May 13, 2024.

6. Aquatic Planets are Common in Our Milky Way Galaxy, Study Suggests. Sci.news. Posted on sci.news February 23, 2021. (The leading title of this article is nothing more than wishful thinking on the part of evolutionists.)

* Dr. Sherwin is a science news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invertebrate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참조 : 지구 물의 기원, 혜성이 아니었다.

https://creation.kr/Earth/?idx=1294104&bmode=view

소행성이 지구에 물을 공급했는가? 

https://creation.kr/Earth/?idx=1294098&bmode=view

지구의 물은 처음부터 있었다 : 바다의 기원에 관한 소행성 운반 이론의 증발

https://creation.kr/Earth/?idx=1294109&bmode=view

초기 지구는 물을 가진 채로 시작했다고 새로운 연구는 주장하고 있었다.

https://creation.kr/Earth/?idx=1294107&bmode=view

초기 지구는 평탄하며 물로 뒤덮여 있었다?

https://creation.kr/Earth/?idx=1294112&bmode=view

'생명의 기원' 논란의 종지부 : 산소는 처음부터 있었다.

https://creation.kr/Influence/?idx=1289961&bmode=view

43억 년 전의 생명체가 발견됐다? : 가장 초기의 미생물도 오늘날의 것과 유사했다

https://creation.kr/Influence/?idx=1289967&bmode=view

▶ 지구 바다의 기원

https://creation.kr/Topic3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24034&t=board

▶ 지구 산소의 기원

https://creation.kr/Topic3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23686&t=board

▶ 최초 생명체 출현 연대

https://creation.kr/Topic3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19308&t=board

▶ 행성의 형성 이론

https://creation.kr/Topic3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25659&t=board

▶ 성운설

https://creation.kr/Topic3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33594&t=board

▶ 특별한 지구

https://creation.kr/Topic3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24342&t=board


출처 : ICR, 2025. 5. 26.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how-did-earth-get-its-water/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5-03-14

질소 순환 네트워크는 자연주의를 부정한다.

(Nitrogen Networks Negate Naturalism)

by Frank Sherwin, D.SC. (HON.)  


   질소(nitrogen)라는 원소는 생명체에서 매우 중요하다. 질소는 식물의 구조 단백질, 조절 단백질, 핵산, 엽록소의 기본 구성 요소이다. 하나님은 사람과 다양한 생물들에서 발견되는 질소 대사 네트워크를 창조하셨다.

아미노기전이효소(aminotransferases, AT) 또는 트랜스아미나제(transaminases)라고 불리는 다양한 질소 함유 효소 그룹이 있다. 이 효소들은 아미노산(amino acids)과 케토산(keto acids) 사이에서 아미노기(단백질의 구성 요소)를 이동시키도록 설계되었다. 이 효소들은 사람과 동물의 기본 대사(예로 아미노산 합성)에 관여하므로 중요하다.

최근 진화 과학자들은 이 "아미노기전이효소(AT)라는 특정 효소 계열의 진화를 추적한다"는 연구 결과를 PNAS 지에 발표했고[2], Phys.org 지에 보도되었다.

캘리포니아 버클리의 조인트 게놈 연구소(Joint Genome Institute)의 생물학자 야스오 요시쿠니(Yasuo Yoshikuni)는 "모든 생명체가 최소한의 아미노기전이효소 세트를 만들었다. 이 효소들은 "함께 작용하여 생명체가 성장할 수 있을 만큼 빠르게 아미노산들을 공급할 수 있는 강력한 네트워크를 만들었다“고 말했다.[2] 이러한 말은 꽤 그럴듯해 보이지만, 아미노기전이효소 세트가 어떻게 함께 작용하여 건강한 네트워크를 생성했는지 관찰하고 검증할 방법은 없다. 창조론자들은 모든 생물들이 아미노기전이효소들을 진화시켰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창조주 예수님께서 정교하게 조정된 강력한 네트워크를 설계하셨다고 생각한다.

코퍼(Koper) 등은 PNAS 지에서 아미노기전이효소가 다중기질 특이성(multisubstrate specificity)을 어떻게 진화시켰는지에 대한 매우 이론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원시 효소는 매우 뒤죽박죽이어서 광범위한 관련 반응을 촉매할 수 있었다고 가정된다. 이러한 촉매는 비효율적일 가능성이 높지만, 이러한 다기능 효소의 작은 세트는 고대 신진대사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생화학적 다양성을 제공할 수 있었다. 나중에 이러한 원시 효소는 유전자 복제와 각 오류의 특수화를 통해 다양하게 진화하여, 특정 생화학 반응을 촉매하게 되었다.[1] 

Journal of Biological Chemistry 지에 게재된 논문에서 과학자들은 "아미노기전이효소들은 마지막 보편적 공통조상이 나타나기 전에, 네 가지 다른 아미노기전이효소 클래스로 분화하여, 크고 다양한 효소 계열들로 확장되어나갔을 가능성이 높다"라고 말했다.[3] 그러나 실제로 네 가지 다른 아미노기전이효소 그룹들은 수천 년 전에 그렇게 창조된 것이다. 또한 마지막 보편적 공통조상(LUCA, last universal common ancestor)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4]

조인트 게놈 연구소는 아미노기전이효소들의 진화를 추적하기 위해서, 비밀스러운 생명나무에 호소하고 있었다. "설립자 아미노기전이효소가 어떻게 핵심 질소 대사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게 되었는지 이해하기 위해서, 이 연구팀은 FastTree라는 생물정보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진화계통수를 구축하고, 62개의 서로 다른 아미노기전이효소들 그룹을 식별했다."[2]

좋다. 그들은 62개의 서로 다른 아미노기전이효소들 그룹을 확인했다. 하지만 다양한 진화계통나무는 이론적인 것일 뿐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생물정보학 전문가이며 진화론자인 둘리틀(W. Ford Doolittle)은 Science 지에서, "생명의 역사는 진화계통나무로 제대로 표현될 수 없다"고 말했다.[5] 진화계통나무는 '부랑자(rogue)' 유전정보에 직면하고 있다. 여기에는 분류학적으로 제한된 유전자들과 microRNA 유전자들이 포함된다.[6] 또한 일반적인 진화계통나무의 마디에 있어야할 공통조상들도 한 번도 발견되지 않고 있다.[7]

또한 Phys.org 지의 기사는 "대사에 관여하는 특별한 효소들의 경우, 생물체는 여러 개의 효소 복사본을 진화시키는 경향이 있다"라고 쓰고 있었다.[2] "생물체는 진화하는 경향이 있다.“(?) 이는 매우 단순화시킨 말이다. ”단백질 효소들이 어떻게 진화했는지는 아마도 가장 큰 미해결 문제일 것이다."[8, 9, 10]

코퍼 등은 "다양한 현존하는 생물들 사이에서 생화학적으로 다양한 강력한 질소 대사 네트워크가 존재한다"라고 말했지만, 이를 비밀스러운 "진화 궤적"에 기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1] 다시 말해, 이러한 효소들은 진화적 전구체가 전혀 없이, 생물들에서 갑자기 나타났다는 것이다. 이는 성경의 창조 모델이 예측하는 바와 정확히 일치한다.

창조론자들은 오늘날 생물체의 이러한 생화학적으로 다양한 질소 대사 네트워크(nitrogen metabolic networks)는 태초부터 현장에서 창조된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


References

1. Koper, K., et al. 2024. Multisubstrate Specificity Shaped the Complex Evolution of the Aminotransferase Family across the Tree of Life.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 121 (26).

2. Enzymes Evolved Mix-and-Match Characteristics to Shape Nitrogen Metabolism Diversity across the Planet. DOE/Joint Genome Institute. Posted on phys.org December 12, 2024.

3. Koper, K. et al. 2022. Evolutionary Origin and Functional Diversification of Aminotransferases. Journal of Biological Chemistry. 298 (8).

4. Sherwin, F. Evolution’s Hypothetical Last Universal Common Ancestor.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September 16, 2024.

5. Doolittle, W. 1999. Phylogenetic Classification and the Universal Tree. Science. 284 (5423): 2124–2128.

6. Tomkins, J. and J. Bergman. 2013. Incomplete Lineage Sorting and Other ‘Rogue’ Data Fell the Tree of Life. Journal of Creation. 27 (3): 84–92. See also Denton, M. 2016. Section 7.4. In Evolution: Still a Theory in Crisis. Seattle, WA: Discovery Institute Press.

7. For a detailed discussion of the numerous drawbacks of the animal tree of life, see Meyer, S. 2013. Chapter 6, The Animal Tree of Life. In Darwin’s Doubt. San Francisco, CA: Harper One.

8. Futuyma, D. and M. Kirkpatrick. 2017. Evolution. Sunderland, MA: Sinauer Associates, 437.

9. Cornell University researcher John Sanford discusses the challenge of enzyme copies in his book Genetic Entropy.

10. Thomas, B. New Study Shows Enzymes Couldn't Evolve.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November 10, 2011. 

* Dr. Sherwin is a news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invertebrate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참조 : 지구의 질소 균형 시스템이 가리키는 것은? 

https://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693&bmode=view

번개, 토양 박테리아, 그리고 하나님의 섭리

https://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269011&bmode=view

열대우림의 나무들은 질소고정을 위해 협력하고 있었다. 

https://creation.kr/Plants/?idx=1291445&bmode=view

나무를 썩게 하는 균류의 이용.

https://creation.kr/Plants/?idx=1291358&bmode=view

먹이그물 생태학은 성경과 일치한다.

https://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5072939&bmode=view

생태계의 회복은 매우 빠르게 일어난다.

https://creation.kr/Topic501/?idx=13898737&bmode=view

화산폭발은 지구에 영양분을 공급한다

https://creation.kr/Sediments/?idx=13213342&bmode=view

현대 과학이 밝힌 지구의 공기

https://creation.kr/BiblenScience/?idx=1288799&bmode=view

세균의 단백질은 양자역학을 사용한다. 

https://creation.kr/LIfe/?idx=6375062&bmode=view

자연에서 상호의존적 시스템들 : 진화를 거부하는 또 하나의 강력한 증거

https://creation.kr/Mutation/?idx=1289757&bmode=view

자연 속의 디자인 : 인류지향의 원리 : 우주와 지구는 생명체를 위해 미세 조정되어 있다

https://creation.kr/Cosmos/?idx=1293885&bmode=view

사람이 거주하도록 창조된 지구 : 지구 행성의 놀라운 설계 특징

https://creation.kr/Earth/?idx=1294102&bmode=view

지구는 스스로 정화되도록 설계되었다.

https://creation.kr/Earth/?idx=151741787&bmode=view

지구의 대기 – 생명체를 위해 경이롭게 설계되었다.

https://creation.kr/Earth/?idx=42394193&bmode=view

생명체를 위한 지구의 설계 : 시스템 엔지니어링의 걸작

https://creation.kr/Earth/?idx=21212933&bmode=view


출처 : ICR, 2025. 3. 3.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nitrogen-networks-negate-naturalism/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5-02-16

지구는 스스로 정화되도록 설계되었다.

(Earth Is Designed to Clean Itself)

David F. Coppedge


이러한 과정들이 우연한 실수들에 의한 결과처럼 보이는가?


   과학자들은 종종 실수로 어떤 발견을 할 수 있지만(2025. 1. 27.), 작동되는 시스템을 만드는 설계자들에게 실수는 고장을 초래한다. 내부와 외부의 위협(때때로 사람에 의해 유발되는)에 시달리는 지구의 생물권이 견고하게 유지되기 위해서는, 예지력을 필요로 하는 수많은 물리학적 및 생물학적 수선(repair) 과정들이 필요하며, 그 결과로서 지속되고 있는 것이다. 이 지구를 창조하신 창조주는 홍수 심판 후 노아에게 “땅이 있을 동안에는 심음과 거둠과 추위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낮과 밤이 쉬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하셨다(창세기 8:22). 이 지침은 과학에 필요한 규칙성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창조하신 생명체에 대한 지속적인 하나님의 섭리와 보살핌을 시사한다. 현대 과학이 이 회전하는 지구에 생물들이 거주 가능하도록 만들며, 번식 가능하도록 만드는 복잡한 과정을 이해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


지구의 대기는 스스로 정화되는 능력을 갖고 있다.(Science News Today, 2025. 2. 2). 뉴질랜드 해양연구소(National Institute of Water and Atmospheric Research, NIWA)의 과학자들은 대기 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수산기 라디칼(hydroxyl radicals, OH-)의 풍부함은 자가조절(self-regulating) 과정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농업, 산업, 화석연료 추출과 같이 대기를 변화시키는 인간의 활동도 이러한 자연스러운 과정을 통해 보상받는다. 과학자들은 대기 조절에 한계가 있을 수 있다고 경고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기의 자가조절이 생명체에 "엄격한 균형"을 제공한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었다.

지구 대기와 오염물질 제거 능력에 대한 이 획기적인 연구는 지구 기후 시스템의 자가 조절 특성에 대한 중요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이 연구는 수산기 라디칼(hydroxyl radical)이 메탄 및 기타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데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입증함으로써, 인간이 유발한 도전에 직면하고 있는 대기의 회복력을 강조하고 있다.

이 연구는 Nature Communications(2025. 2. 2) 지에 오픈 액세스로 게재되었다.


당신이 잠자는 동안 이 곤충들은 건강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열심히 야간 근무를 하고 있다(The Conversation, 2025. 1. 30). 환경과학자 타냐 래티(Tanya Latty, 시드니 대학)는 환경에서 청소 역할을 하는 야행성 곤충 몇 가지를 나열하고 있었다. "이 야행성 생물들은 수분, 노폐물 분해, 해충 방제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여, 생태계에서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라고 그녀는 썼다. "어두워진 후에 나오는 놀라운 곤충들과 그들이 중요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그녀의 목록에는 나방(moths), 풀잠자리(lacewings), 반딧불이를 포함한 다양한 딱정벌레들이 포함되어 있다(반딧불이에 관해서는 Illustra Media의 동영상을 참조하라).


아마존의 맹그로브 숲은 바다에 영양분을 제공한다.(GEOMAR, 2025. 1. 29). 많은 과학자들은 맹그로브(mangroves) 숲이 쓰나미로부터 토양을 보호하여, 해변 침식으로부터 해안선을 안정화시키는 것에 주목해왔다. 이 기사에서는 바다생물을 위한 뷔페도 제공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었다. 이들을 맹그로브 숲이 바다생물이 필요로 하는 미량 미네랄을 공급하는 "영양분 펌프(nutrient pumps)"라고 부르고 있었다. 과학자들은 네오디뮴(neodymium)을 추적자로 사용하여 생체 영양소의 흐름을 관찰했다 :

예를 들어, 아마존 해안선의 맹그로브 시스템은 매년 약 840만 그램의 용해된 네오디뮴을 바다로 방출하는데, 이는 이 지역 전체 네오디뮴 투입량의 64%에 해당한다. 해양 생태계에 중요한 철이나 망간과 같은 다른 필수 미량원소들도 비슷한 과정을 겪을 가능성이 높다.

"우리의 연구는 맹그로브가 미량 원소의 글로벌 순환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라고 GEOMAR의 해양순환 및 기후역학 연구 부서장인 안타오 쉬(Antao Xu) 박사는 설명한다. "맹그로브는 퇴적물 용해 및 기공의 물 교환과 같은 과정을 통해 영양분과 금속을 연안 해역으로 방출하는 생화학적 반응기 역할을 한다."

.생물들은 영양소와 정화된 환경을 제공하는 자동화된 메커니즘 덕분에 살아가는 것이다. <Grok/XI>


오래된 기술과 새로운 기술의 결합은 플랑크톤 과학의 발전을 이룰 수 있다.(University of Plymouth, 2025. 1. 29). 바다에는 과잉 탄소(excess carbon)를 해저로 내려보내는 살아있는 '탄소 펌프(carbon pump)'가 있다는 사실을 많은 사람들이 깨닫지 못할 수도 있다(2023. 2. 22. ENST 기사 참조). 플리머스 대학(Plymouth University)의 과학자들은 플랑크톤 과학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매튜 홀랜드(Matthew Holland) 박사는 "플랑크톤은 해양 먹이 사슬 전체를 지탱하고, 우리가 숨 쉬는 산소의 많은 부분을 생성한다"라고 말한다.


남겨진 폐기물은 없다 : 곤충 배설물은 토양 비옥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US Dept of Agriculture, via Phys.org, 2025. 1. 29). USDA의 농업 과학자들은 곤충 프라스(insect frass, 곤충 폐기물, 배설물, 사료, 탈피된 껍질의 혼합물)가 식물에 미치는 이점을 확인하기 위해서 실험을 수행했다. 과학자들은 이 생물학적 자원을 새롭게 살펴보고 있지만, 곤충들은 지구상에 만들어진 이후로 토양에 영양분을 공급해 왔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곤충 똥으로 알려진 곤충 배설물은 쓸모없고 완전히 역겨워 보일 수 있지만, 과학자들은 이 배설물을 농업 비료로 첨가하면, 토양 건강을 개선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박테리아는 분해되지 않는 화학물질을 먹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심지어 독성 부산물도 먹는다(University of Buffalo, 2025. 1. 23).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화학물질은 없다. 버팔로 대학(University of Buffalo)의 과학자들은 박테리아는 가장 단순한 미생물 중 하나로 환경운동가들이 걱정하는 파괴 불가능해 보이는 PFAS(polyfluoroalkyl substances, 과불화화합물 물질)의 결합을 깨뜨릴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뿐만 아니라, 박테리아는 분자들을 대사하여 이러한 "영원한 화학물질"을 "먹을" 수 있다. 박테리아는 빠르지는 않지만,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약간의 유전공학을 통해, 박테리아의 이 놀라운 능력을 가속화시킬 수 있을지도 모른다.

"많은 이전의 연구들은 PFAS의 분해만 보고했을 뿐, 대사 산물의 형성은 보고하지 않았다. 우리는 PFAS 부산물을 설명했을 뿐만 아니라, 일부는 박테리아에 의해 계속 분해된다는 것을 발견했다"라고 아가(Aga)의 연구실 박사과정 학생인 민둘라 위자야헤나(Mindula Wijayahena)는 말한다.

과학자들은 박테리아 균주가 이를 수행하는 능력을 "진화"시켰다고 말했지만, 실제로는 기본 능력을 이미 갖고 있었던 것이다. 연구팀은 "이전에 의약품 오염물질에서 불소를 제거하는 능력을 입증한" 오염된 토양 샘플에서 박테리아를 수집했다. PFAS에 노출되었을 때, 박테리아는 100일 이내에 그것을 분해하는 데 성공했다. 그것은 진화가 아니라, 학습이다. 종의 기원은 없었고, 종은 동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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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생명체들을 유지하기 위해 놀랍도록 설계된 것처럼 보인다는 것을 더 알기 원한다면, 마이클 덴튼의 책 “특권을 받은 종(Privileged Species)”을 읽어보라. 지적설계론자인 덴튼은 우리와 같은 지적 존재 등 생명체를 존재하게 하는 자연의 수많은 '우연'들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이것들을 가능하게 하는 물리학과 화학의 좁은 범위는 정말로 놀랍다.



*참조 : 지구가 스스로 정화되는 방법

https://creation.kr/Earth/?idx=15060037&bmode=view

지구의 대기 – 생명체를 위해 경이롭게 설계되었다.

https://creation.kr/Earth/?idx=42394193&bmode=view

생명체를 위한 지구의 설계 : 시스템 엔지니어링의 걸작

https://creation.kr/Earth/?idx=21212933&bmode=view

번개, 토양 박테리아, 그리고 하나님의 섭리

https://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269011&bmode=view

우리의 창조된 지구 : 생명체를 위해 독특하게 설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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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의 디자인 : 인류지향의 원리 : 우주와 지구는 생명체를 위해 미세 조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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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의 회복은 매우 빠르게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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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폭발은 지구에 영양분을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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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EH, 2025. 2. 3.

주소 : https://crev.info/2025/02/earth-is-designed-to-clean-itself/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4-07-14

지구의 대기 – 생명체를 위해 경이롭게 설계되었다.

(Earth’s atmosphere—wonderfully designed for life)

by Andrew Sibley


    지구 대기(atmosphere)의 놀라운 특성에 대해 궁금해 본 적이 있는가? 대기는 우리에게 빛을 통과시켜 창조의 아름다움을 드러내 주는 것과 동시에, 숨을 쉴 수 있는 산소를 공급하고, 이산화탄소 형태의 식물 비료를 제공한다. 또한 온실효과를 일으키고, 태양의 유해한 자외선을 크게 감소시키는 보호막 역할을 하기도 한다. 요약하면, 생명체를 위해 경이롭게 설계된 것이다.


하늘과 무지개의 색깔

구름 한 점 없는 날의 맑은 하늘은 아름다운 푸른빛을 띠지만, 새벽이나 해가 지는 황혼에는 빨강, 주황, 분홍색으로 변하기도 한다(아래 '하늘의 색깔' 참조). 그리고 맑은 바다 위로 해가 질 때 자세히 보면, 원반이 완전히 사라지기 전에 녹색 섬광이 보일 수도 있다. 구름의 색깔도 빛의 반사와 산란에 따라 선명한 흰색부터 짙은 회색까지 다양하다.

그림 1. 이 현상은 (2020. 9. 6일, 독일(Großkrotzenburg)에서 촬영됨) 삽입 그림에 표시된 것처럼, 육각형 얼음 결정에 의해 빛이 22° 굴절되기 때문에, ‘22도 후광(22° halo)’이라고 불리는 것이다. <Prism: donalbein, Wikimedia CC | Halo: Patrick Looß, Wikimedia CC>


빗방울은 굴절(refraction), 반사(reflection), 분산(dispersion)을 통해, 빛을 무지개의 일곱 가지 색으로(실제로는 빛의 전체 스펙트럼이 존재하지만) 분리할 수 있다. 1차 무지개뿐만 아니라, 빗방울에 빛이 이중으로 반사되어 반전된 2차 무지개가 하늘에서 더 높게 보일 때도 있다.[1] 두 무지개 사이에는 알렉산더 밴드(Alexander band, AD 200년경에 처음 설명한 아프로디지아의 알렉산더의 이름을 따서)라고 불리는 한 어두운 띠(dark band)가 형성되어, 모든 반사된 빛이 관찰자로부터 먼 쪽으로 향할 수 있다(아래 '쌍무지개' 참조).

대기 중의 다른 광학 현상으로는 얇은 권운(cirrus clouds, 새털구름)의 육각형 얼음 결정으로 인해, 때때로 태양 주위에 후광(halo)이 형성되는 경우도 있다. (햇빛 또는 달빛은 얼음 결정에 의해 관측자 쪽으로 굴절되어, 태양 주위에 고리를 형성한다)(그림 1).


필터링에 의한 보호

지구 대기에서 볼 수 있는 경이로움과 아름다움을 당연하게 여기기 쉽지만, 우리가 보는 빛이 전자기 스펙트럼의 좁은 범위를 통해서 대기를 통과하여 우리에게 도달함으로서 일어나는 것이다. 태양은 스펙트럼의 자외선(ultra-violet, UV)과 가시광선 영역에서 가장 강력한 전자기 복사를 방출한다. 또한 대기는 대부분의 가시광선(400~750nm)을 통과시킨다. 덕분에 세상을 밝힐 수 있지만, 가시광선 스펙트럼 바로 바깥에 있는 더 고주파의 자외선은 걸러진다. 걸러진 방사선에는 매우 해로운 UV-C(100~280nm)와 대부분의 UV-B(280~315nm)가 포함되어 있으며, 과도한 노출은 일광 화상과 피부암을 유발한다(그림 2).

그림 2. 다양한 파장들에 대한 대기의 불투명도는 놀라운 대기가 어떻게 빛을 통과시키고, 유해한 방사선을 차단하며, 지구를 따뜻하게 하는 데 얼마나 놀라운 역할을 하는지를 보여준다. <Image: NASA; Mysid, Wikimedia / PD>


자외선의 투과율은 대기 중 높은 곳에 있는 오존층(ozone layer)에 의해 제한된다. 오존층은 지상 약 10km 상공에서 시작하여 약 40km 상공까지 이어지는 하늘 영역인 성층권(stratosphere) 내에 있다. 오존층 자체는 고도 약 15km에서 시작하여 약 30km까지 존재한다.[2, 3] 오존과 관련된 화학반응은 고에너지의 자외선이 바로 아래층인 대류권(지구의 가장 낮은 대기층)과 지상까지 더 깊이 도달하는 것을 방지한다. 그러나 에너지가 낮은 UV-A 광선(315~400nm)은 대부분 지상에 도달하여, 광합성과 식물 성장을 돕는다.[4] 지구 상공 60~200km의 훨씬 높은 곳에는 전리층(ionosphere)이 있어서, 태양 특히 태양 플레어(solar flares)와 깊은 우주에서 나오는 강력한 X-선을 걸러낸다.

그림 3. 아이슬란드 빅(Vik)에 있는 비쿠르키르캬 교회(Víkurkirkja church) 상공의 오로라(aurora, 북극광). <Photo: AstroAnthony, Wikimedia / CC BY 4.0>


또한 자기권(magnetosphere)은 태양에서 나오는 매우 높은 에너지 입자(주로 전자와 양성자)와 우주선으로부터 지구를 보호한다. 이러한 입자들은 자기장에 의해 포획되어, 극지방 사이에서 앞뒤로 튕겨지면서, 극지방에서 멋진 오로라(aurora)로 보여진다. (북반구에서 일어나는 경우 북극광(aurora borealis, or northern lights), 남반구에서 일어나는 경우 남극광(aurora australis, or southern lights)이라고 부른다.)

충분한 양의 UV-B가 대기층을 통과하면, 피부에서 비타민 D를 생성할 수 있다. 이 중요한 비타민은 기름진 생선이나 대구, 간유 보충제와 같은 음식을 통해서 얻을 수도 있지만, 주로 햇빛이 피부에 작용하여 생성된다.[6] 비타민 D는 뼈(bones)와 면역계의 건강에 필수적이지만, 고위도 지역에서는 겨울철에 태양이 너무 약하기 때문에, 햇빛이 부족할 때가 많다. 하지만 UV-A와 UV-B에 장시간 노출되면 피부가 손상되고 피부암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햇볕을 너무 많이 쬐거나 인공 선탠(artificial sunbeds) 아래에서 일광욕을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7]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가장 큰 자연 보호막은 멜라닌(melanin)이라는 고분자로 이루어진 인체 자체의 자외선 차단제(sunscreen)이며, 그 양은 사람마다 다르다.[8] 멜라닌은 인간의 피부에 다양한 색조를 부여한다. 저위도(적도에 가까운)에 사는 사람들은 태양 광선으로부터 더 많은 보호가 필요하기 때문에, 멜라닌이 더 많아서 피부가 검은 경향이 있다. 반면 일조량이 적은 고위도에 사는 사람들은 뼈와 면역계를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충분한 비타민 D를 생성해야 하므로, 역사적으로 북유럽 사람들은 멜라닌 색소가 적고, 피부색이 더 밝다.


온실효과와 식물 비료

지구는 태양에 의해서 따뜻해질 뿐만 아니라, 적외선(IR) 스펙트럼의 방사선을 우주로 방출한다. 그러나 이 적외선 중 상당 부분은 우주로 빠져나가기 전에 대기에 흡수된다. 대기는 가시광선보다 적외선 파장에서 더 불투명하다. 수증기(H2O)와 이산화탄소(CO2)와 같은 미량 가스는 이러한 가두기 효과를 거의 모두 일으켜서, 지구를 따뜻하게 만들고, 생명체가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온실가스가 없다면, 지구의 온도는 현재 평균인 약 15°C보다 무려 33°C 더 낮아질 것이다![9] 그리고 수증기(water vapour)는 이러한 온난화 효과의 약 90%를 유발한다.


우리가 살고있는 이 세계는 얼마나 멋진가! 대기는 식물과 동물의 생명을 유지하도록 놀랍게도 설계되었으며, 유해한 방사능으로부터 인간을 보호하고 있다.


종종 대기 중 이산화탄소(carbon dioxide)는 기후 변화의 주범으로, 언론의 조명을 받곤 한다. 하지만 이산화탄소는 광합성 과정을 통해 식물에게 양분을 제공하는데 필수적이다. 실제로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식물의 생산성은 증가한다. 식물은 햇빛 에너지를 이용해 물과 이산화탄소를 당분과 기타 탄수화물로 전환하고, 부산물로 산소를 방출한다.

인간과 동물은 음식으로 식물을 섭취하고, 호흡을 위해 산소를 필요로 하며, 물과 이산화탄소를 부산물로 생성 배출하여, 그 반대의 과정을 거친다. 이 단순해 보이는 순환 과정은 모두 하나님의 지혜를 가리키는 증거로 놀라운 생명 설계의 일부인 것이다. 하지만 세부 사항을 살펴보면, 그 복잡성은 결코 단순하지 않다.


요약

우리가 살고있는 이 세계는 얼마나 멋진가! 대기는 식물과 동물의 생명을 유지하도록 놀랍게도 설계되었으며, 유해한 방사능으로부터 인간을 보호하고 있다. 또한 우리는 밤에 별을 볼 수 있으며, 아름다움으로 장식된 세상에 살고 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놀라운 설계를 통해 이루어졌다. 생명체에 필수적인 대기의 경이로움은 대기가 설계되었음을 가리킨다.

시편 19:1절의 말씀인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라는 말씀처럼 말이다.


오 주 나의 하나님, 내가 놀라운 경이로움 안에 있을 때,

주의 손으로 만드신 모든 것들을 생각하게 하소서,

나는 별을 보고 강력한 천둥소리를 듣습니다.

온 우주에 주의 권능을 나타내셨습니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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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 무지개

밝은 무지개에서 빛은 빗방울에 의해 한 번 더 반사된다. 더 높고 희미한 무지개의 빛은 빗방울에 의해 두 번째 반사된 것이다. 더 어두운 알렉산더 밴드(Alexander band, 사진 참조)에서는 빛이 관찰자로부터 멀리로 굴절된다. 

<Photo: James Wheeler, Pixabay / CC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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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색깔

왜 하늘은 파란색일까? 빛의 파장보다 더 작은, 공기 중의 기체와 입자는 빛을 산란시킨다.(레일리 산란(Rayleigh scattering)이라고 함). 파장이 짧은 청색광은 파장이 긴 빛보다 더 많이 산란되므로, 더 많은 청색광이 관측자에게 도달한다.

<Image: Cmglee, Wikimedia / CC BY-SA 4.0>


황혼이 붉은 이유는 무엇인가? 일몰과 일출 시에는 빛이 훨씬 더 많은 대기를 통과해야 하므로, 사실상 모든 청색광이 관찰자로부터 산란되어, 노란색과 빨간색 빛이 더 많이 남게 되어 눈에 도달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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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on CMI homepage: 12 June 2023


References and notes

1. Explained in more detail: Sibley, A., Reclaiming the rainbow: the misappropriation of a religious symbol, creation.com/reclaiming-rainbow, 3 Nov 2022. 

2. Ozone molecules are composed of three oxygen atoms. Ozone is a trace gas, making up just 0.00006% of the amosphere; see Ozone layer, education.nationalgeographic.org; acc. 21 Oct 2022.

3. US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 Basic ozone layer science, epa.gov, acc. 23 Nov 2022.

4. Anon., Do your plants need UV light?, growace.com, acc. 5 Dec 2022. 

5. Corrado J., The magnetosphere: an invisible force that makes life on earth possible, Creation 44(2):46–48, 2022; creation.com/magnetosphere-life-possible. 

6. Specifically, this occurs through a photochemical reaction with a protein called 7-dehydrocholesterol (7-DHC), which forms vitamin D3 (cholecalciferol). 

7. McNeill, A.M. & Wesner, E., Sun protection and Vitamin D, skincancer.org, 14 May 2018. 

8. People with albinism (albinos), caused by a mutation, either have no melanin, or a greatly reduced amount, associated with pale skin, light blonde hair, and often poor eyesight. 

9. NASA, What is the greenhouse effect? — Climate change: vital signs of the planet, climate.nasa.gov; accessed 21 Oct 2022. 

10. Carl Gustaf Boberg(1856–1940) tr. from the Russian by Stuart Wesley Keene Hine(1899–1989) © 1953 Stuart K Hine Trust/Kingsway’s Thankyou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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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reation 45(2):50–52, April 2023

주소 : https://creation.com/atmosphere-design-life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4-06-22

폐기된 ‘산소대폭발 사건’ 신화가 다시 등장하고 있다.

(Great Oxidation Myth Creates Absurdities)

David F. Coppedge


   산소대폭발 사건으로 알려진 위조된 좀비 시나리오는 진화론적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이 아니다. 그것 자체가 하나의 문제이다.


   진화론에 의하면, 옛날 옛적에 진화론적 연대로 대략 24억 년 전에는 바다의 산소 농도가 매우 낮았다. 박테리아와 조류(algae)는 물(H2O)을 수소와 산소로 분리시키는 방법을 서서히 찾아냈다. 수소는 날아갔지만, 산소는 바다와 대기에 축적되었다. 이 극적인 변화를 일으킨 사건을 산소대폭발 사건(Great Oxidation Event, GOE)이라고 한다. 이제 산소를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미생물들은 더 효율적인 신진대사에 산소가 유용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수억 년 후, 산소가 현대에 가까운 수준에 도달하자, 생명체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산소는 복잡한 몸체 구조를 가진 생물들과 육지에서 살아갈 수 있는 대형 동물들의 진화를 촉발시켰고, 결국 사람의 뇌까지 등장시켰다는 것이다.

익숙하게 들리는가? 그러나 이 그럴듯한 시나리오는 2009년에 '폐위' 되었고(2009. 4. 17. 참조), 이후 2013년(2013. 9. 2. 참조)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은 후,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기를(2021. 3. 8. 참조) 반복해 왔다. 따라서 그 시나리오는 진화론자들이 무비판적으로 반복하는 '산소대폭발 신화(Great Oxidation Myth, GOM)'으로 불려져야 한다(2017. 3. 16. 참조). 이번 달의 기사와 논문은 그 좀비 과학이 다시 살아났다는 것을 보여주며, 그것이 죽은 적이 없었던 것처럼 부인하고 있다. 그러나 앞으로 살펴볼 것처럼, 산소대폭발 신화(GOM)는 해결했다고 생각되는 것보다 더 많은 문제점들을 야기시키고 있다.


바다에 산소가 공급된 방식에 대해 지질기록이 밝혀낸 것.(University of Utah, 2024. 6. 12). 채들린 오스트란더(Chadlin Ostrander)는 보도자료의 한 사진으로 짧은 유명세를 얻었다. 그는 셰일 암석에 대한 점술(divination)을 통해, 탈륨(thallium)의 안정적 동위원소가 암석에서 산소의 증가에 대해 말해준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그것은 복잡하다. 순조로운 상승은 아니었다. 셰일의 망령은 그에게 산소대폭발 사건(GOE)에 대한 이전의 믿음과는 달리, 약 2억 년 동안 산소 농도는 톱니바퀴처럼 오르락내리락했다고 말했다! 상상해 보라! 단지 한 마리의 좀비보다 여러 마리의 GOE 좀비들이 돌아다니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하는 것일까?

지구의 존재 전반기에는 대기와 바다에 산소가 거의 없었다. 이 산소 가스는 GOE 이전에는 바다의 남조류(cyanobacteria, 남세균)에 의해 생성되었지만, 초기에는 노출된 광물 및 화산 가스들과의 반응으로 인해 빠르게 파괴된 것으로 보인다. 폴튼 등의 연구자들은 희귀한 유황 동위원소 서명이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나는 것을 발견했는데, 이는 GOE 동안 대기 중에 여러 번의 산소 상승과 하강이 있었음을 시사한다. 이것은 한 번의 '사건'이 아니었다.

"산소가 생성되기 시작했을 때, 지구는 산소를 공급받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다. 지구는 산소화에 도움이 되도록 생물학적, 지질학적, 화학적으로 진화할 시간이 필요했다."라고 오스트란더는 말한다. "지구는 시소처럼 움직였다. 산소는 생산되었지만, 산소가 너무 많이 파괴되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우리는 언제 완전히 저울추를 기울어져, 지구가 무산소의 대기로 되돌아갈 수 없었는지를 알아내려고 노력하고 있다."

조류가 땅으로 : '우리는 아직 준비되지 않았다! 진화하려면 시간이 더 필요하다! 만물 우연 발생의 법칙(The Stuff Happens Law)은 너무 느리다!' 지구와 남조류는 2억 년이 넘는 진화론적 시간 동안 흔들흔들 흔들렸다. 마침내 미생물들은 진화할 준비가 되었고, 지구는 산소가 축적되어, 무언가가 우연히 일어날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실제로 일어났다! 지질학적으로 눈 깜짝할 사이에, 거의 20 문(phylum)의 새로운 복잡한 몸체 형태들이 과도기적 형태 없이 갑자기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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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Illustra Media> 


23억 년 전에 연결된 대기-해양 산소 생성의 시작(Nature, 2024. 6. 12). 이 논문은 채들린 오스트란더가 다른 6명의 공저자와 함께 발표한 논문이다. 새로운 메시지는 첫 문장에 있다 : "25억 년 전 고생대-원생대 전환 직후, 분자 산소(O2)의 초기 상승은 한때 상상했던 단일 단계 변화보다 더 복잡했다." 질문 : 이러한 시나리오를 구상하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답 : 다윈주의 진화론자들이다! 창조론자들은 창조주가 처음부터 대기가 존재하는 거주 가능한 지구를 창조했다고 믿고 있다. 진화론자들은 이를 터무니없는 생각이라고 일축하고 있다.

하지만 오스트란더의 새로운 오르락-내리락 버전이 교과서의 기존 GOM을 대체할 수 있을까? 몇 백만 년이 더 지나야 알 수 있는가? GOM은 장구한 연대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그 생각을 계속 유지하라.


중국에서 5억1800만 년 전 칭장 생물군(Qingjiang biota)에서 미화석(microfossil)의 발견은 적응 진화(adaptive evolution)에 빛을 비춰주고 있다.(Science China Press, Phys.org, 2024. 6. 12). 이 보도 자료는 셰일(shale)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으며, 산소대폭발 사건에 의존하고 있다. 좀비 GOM이 중국 전역을 돌아다니는 것이 목격되고 있는 것이다. 미화석에서 “수백 개의 막대 모양의 세포들로 구성된 긴 필라멘트"로 일종의 황산염환원균(sulfate-reducing bacterium)들이 그 모습을 드러냈다. 연구자들은 이 박테리아가 2016년에 과학자들을 놀라게 한 오늘날 유명한 (전도성) 케이블 박테리아(cable bacteria)와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Evolution News, 2016. 2. 10).

이 놀라운 미화석의 발견으로 황산염 환원균과 케이블 박테리아의 진화에 대한 새로운 사실이 밝혀졌다. 계통발생적 및 분자적 시계 분석을 통해 디설포네마(Desulfonema) 및 케이블 박테리아의 다세포성이 디설포박테로타 문(phylum Desulfobacterota) 내에서 독립적으로 기원했음을 확인했다.

더 중요한 것은 이러한 분자생물학적 분석을 통해, 황산염 환원 분류군의 대부분을 포함하는 디설포박테로타는 약 ~24억 년 전 고원생대(Paleoproterozoic)의 산소대폭발 사건(GOE)에서 분화한 반면, 케이블 박테리아는 약 ~5억6천만 년 전 신원생대의 (두 번째) 산소발생 사건(Neoproterozoic Oxygenation Event), 또는 그 이후에 분화한 것으로 추론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러나 그 화석이 아무리 매력적일지라도, GOM의 근거가 되는 24억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는 것은 불합리한 결과를 낳는다. 황산염 환원균이 24억 년 전에 진화했다면, 진화론자들은 무엇을 믿어야 할지 생각해 보라. 이 박테리아는 한 시간에 약 4번 분열한다. 15분마다 분열하는 박테리아가 24억 년 동안 얼마나 많은 세대가 지나갔을까? 답은 약 84조 번의 세대가 지나갔다는 것이다*!

돌연변이의 필연성을 고려할 때, 이 수치를 신뢰할 수 있을까? 우리는 매 세대마다 수십(어쩌면 수백) 개의 돌연변이들이 인간 부모로부터 자식에게 전달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 박테리아가 오늘날까지 살아남아 84조 세대가 지난 후에도 식별이 가능하려면, 매번 유전체를 거의 완벽하게 복제해야 했을 것이다. 수천 년은 가능할지 모르지만, 수십억 년 동안 가능할 수 있을까?

리처드 렌스키(Richard Lenski)는 34년 간의 장기적 진화 실험을 실시했는데, "50,000세대 LTEE(long-term experimental evolution) 후의 클론에서, 144개의 비동의 돌연변이(nonsynonymous mutations)가 102개의 범병렬상동 유전자(panorthologous genes)에서  발생했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로, 좋은 복제 기록은 없다. 이 정도 속도라면 GOE 박테리아는 24억 년 동안 120억 개의 돌연변이를 축적했을 것이다. 황산염환원균의 염기가 400만 개라고 가정하면(높게 잡아서), 추정되는 "GOE 동안 분기" 기간 동안 염기쌍 당 3,000개의 돌연변이가 있었을 것이며, 멸종하지 않았다면, 이 종은 완전히 알아볼 수 없게 되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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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했듯이, 장구한 연대는 진화론적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아니다. 장구한 연대가 문제이다.

 

*참조 : '생명의 기원' 논란의 종지부 : 산소는 처음부터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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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대폭발 사건’ 신화의 몰락과 이를 구조하려는 시도

https://creation.kr/Earth/?idx=6193103&bmode=view

폐위되고 있는 지구물리학의 왕? : 초기 지구에 산소의 대대적 증가사건은 없었다.

https://creation.kr/Influence/?idx=1289936&bmode=view

43억 년 전의 생명체가 발견됐다? : 가장 초기의 미생물도 오늘날의 것과 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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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억 년 전에 생명체가 이미 지구에 존재했다고? : 새롭게 주장되는 최초 생명체의 출현 연대와 문제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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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억 년(?) 동안 진화하지 않은 황세균 : 가장 오래된 '살아있는 화석'의 발견에도 진화론은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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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브리아기 폭발을 악화시키고 있는 칭장 생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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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캄브리아기 화석 창고인 중국 칭장 생물군 : 연부조직 또한 남아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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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 산소의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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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생명체 출현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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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 바다의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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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EH, 2024. 6. 13.

주소 : https://crev.info/2024/06/goe-absurditie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4-05-02

생명체를 위한 지구의 설계

: 시스템 엔지니어링의 걸작

(Earth’s design for life. A systems engineering masterpiece)

 Dr. Jonathan Corrado


    시스템 엔지니어링(systems engineering, 시스템공학)은 60년 이상 동안 복잡하고 까다로운 인공 시스템의 적절한 개발에 필수적인 것으로 인식되어 왔다. 그것은 설계, 개발, 건설 및 유지 보수와 관련된 광범위한 기술 프로젝트에 적용되어 왔다. 예를 들어 자동차, 도시 기반시설, 환경 제어, 항공기, 우주선,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및 선박 등에 적용되고 있다. 시스템 엔지니어링은 복잡한 시스템을 통합하고, 운영성, 균형 및 통합을 보장하고, 시스템의 성공을 정의하는 분야이다.


시스템 엔지니어들은 종종 방대하고 복잡한 프로젝트의 선도적 기술자들이다. 그들은 시스템의 개념, 아키텍처 및 복잡한 디자인을 개발한다. 그들은 또한 복잡성과 안정성을 평가하고 관리한다. 시스템 엔지니어는 시스템이 설계된 대로 작동하는지 평가하는 방법을 결정한다. 또한 그들은 시스템 생성의 수많은 다른 측면들을 제어하고 있다.

시스템 엔지니어링의 개념과 사례는 거의 모든 복잡한 프로젝트에서 사용된다. 새로 출시된 시스템의 성공은 항상 혁신적이고 효과적인 시스템 엔지니어링으로 추적될 수 있다.


지구의 시스템 엔지니어링 

숙련된 시스템 엔지니어링을 명확하게 보여주는 복잡한 시스템의 한 예는 행성 지구와 외부 지원 시스템(태양, 달, 우리 은하 등)이다. 지구는 아름답게 설계되었고, 태양계 내에 최적의 위치에 위치해 있으며, 생명체가 살아가고 유지되도록, 매우 복잡한 요소들이 정교하게 균형을 이루고 있다.

행성 지구에는 시스템 공학자들이 설계한 것과 같은 모든 맞춤형 기능들이 발견된다. 그것들은 행성 지구에 생명체가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데 필요한 것들이다. 과학자들은 생명체가 살아가기 위해 행성이 갖추어야 할 250가지 이상의 최적화된 설계적 요구 사항들을 오랫동안 확인해왔다. 여기에는 견고하고 맞춤화된 대기, 적절한 량의 단계적 상태의 물(얼음, 액체 상태의 물, 수증기), 이상적 범위의 지표면 온도, 미세 조정된 공전 및 자전 주기 등이 포함된다.[1]

시스템 지구가 생명체에 필수적인 이러한(그리고 더 많은) 설계적 요소들을 갖고 있다는 사실은 그것이 놀라운 지능(intelligence)의 모든 특성들을 보여주는 경이로운 시스템 엔지니어링이라는 것을 암시한다. 예를 들어 별이 방출하는 색깔의 범위는 그 질량에 따라 다르다. 우리 태양의 경우, 이것은 빛의 색상이 올바른 범위에 있도록 세심하게 설계되어있다. 적색 쪽으로 더 많이 이동하거나, 청색 쪽으로 더 많이 이동했다면, 음식이 되는 식물의 성장과 생명체에 필수적인 산소 생산에 필요한 광합성 반응이 덜 효율적일 것이다.

또한 태양이 더 무겁다면, 고에너지 복사선이 증가하여, 지구에 있는 방어막(지구 자기권)을 파괴할 것이다. 이것은 생명체에 직접적으로 해를 끼치고, 또한 지구의 대기(atmosphere)를 제거해 버릴 것이다. 반면에 질량이 매우 낮은 별은 매우 불안정하며, 종종 플레어(flares를 방출하는데, 이는 거주할 수 있을 만큼 가까운 행성의 대기를 벗겨낼 수 있다. 특정한 크기를 갖고 있는 하나의 별로서, 우리 태양은 실제로 이례적으로 안정적이다.[3]

우리 태양과 같은 별의 경우에, 궤도를 도는 행성이 거주할 수 있는 거리는 제한적인 범위를 갖고 있다. 태양이 훨씬 덜 무겁다면, 그 범위는 너무 좁아질 것이다. 또한 근접 거리 내에 있는 모든 행성들은 (그 행성과 태양 사이의 중력으로 인해) ‘조석 고정(tidal locking, 공전주기와 자전주기의 일치)’을 겪을 것이다. 이것은 행성의 한쪽은 끓는 온도, 다른 쪽은 영하의 온도를 의미한다.

태양에서 지구까지의 거리도 안정적인 물의 순환(water cycle)을 위해 정확하게 설계된 것처럼 보인다. 태양으로부터 지구가 너무 멀리 있으면, 대부분의 물이 얼어버릴 것이다. 지구가 너무 가까우면, 대부분의 물이 끓게 될 것이다. 또한 지구의 자전 주기, 자전축 기울기, 자기장, 지각 두께, 대기 중 산소, 질소, 이산화탄소의 양과 비율은 모두 사전에 설정된 정확한 사양에 부합되고 있다는 징후를 보인다. 대기권 높은 곳에서 오존의 형성과 파괴 사이의 균형이 해로운 자외선으로부터 지표면의 생명체를 보호하는 데 필요한 양만큼 유지되도록 하는 시스템도 마찬가지이다.[4]


탁월한 능력

산업계에서, 훌륭한 (인간) 시스템 엔지니어의 자질에는 인내심과 끈기, 분석적 지성, 강한 조직력을 만드는 기술, 세밀한 사항에도 주의를 기울임, 큰 그림을 보는 능력, 여러 분야에 대한 지식, 탁월한 의사소통과 지도력 등이 포함된다. 그러므로 전지전능하신 우리의 창조주이신 거룩한 시스템 엔지니어가 이 모든 인간의 능력을 능가하고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시스템 공학적 지구는 최초 타락의 영향으로 신음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창세기 3장), 분명히 그 목적을 위해 완벽하게 창조되었다. 지구는 우리의 생물학적 ‘지원 시스템’인 동식물들과 함께, 인간이 거주할 수 있는 하나의 집(home)으로 만들어졌다. 완전한 지구는 완전한 창조주이신 삼위 하나님의 두 번째 위격인 예수 그리스도, 성자 하나님을 반향한다. 그분은 자신의 목적이 성취되도록 특별히 생물들을 위해 지구를 설계하시고 유지하신다 :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요한복음 1:3)


결론

지구의 구성 요소들이 가리키고 있는 것처럼, 설계의 자리에 하나님이 계시므로, 우리의 믿음을 그분 안에 둔다면 두려워할 것이 없게 된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소망이 있다. 우리는 우리의 존재가 이 우주에 우연히 있게 된 것이 아님을 확신할 수 있다. 우리의 존재는 창조주께서 목적하시고 계획하신 것이다.


References and notes

1. Barrow, J. and Tipler, F., The Anthropic Cosmological Principle, Oxford University Press, 1988.

2. Corrado, J., The magnetosphere: An invisible shield that makes life on Earth possible, Creation 44(2):46–48, 2022; creation.com/magnetosphere.

3. Sarfati, J., The sun, our special star, Creation 22(1):27–31, 1999; creation.com/sun.

4. For a detailed outline, see Gonzalez, G. and Richards, J., The Privileged Planet, Regency Publishing, 2004.

*Jonathan Corrado B.S., M.S.,(hons.), M. Div., Ph.D. Dr Corrado has qualifications in nuclear, mechanical, and systems engineering, and theology. He has extensive experience in management, research, and nuclear engineering issues, including with the US military. For more: creation.com/corra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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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reation Magazine Vol. 44(2022), No. 4. pp.54-55

주소 : https://creation.com/earth-designed

번역 : 이종헌

미디어위원회
2023-08-23

물에서 나온 세상

이은일

전 한국창조과학회 회장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벧후 3:5)”

 

    베드로 사도는 예수님의 재림을 부정하는 사람들에게 하늘과 땅(지구)의 창조, 노아시대 대홍수 심판의 역사를 기억하라고 경고합니다. 예수님 재림에 대한 소망과 창조역사는 분리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흥미로운 것은 베드로 사도가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서 형성되었다고 표현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창조 역사를 기록한 창세기 1장 2절은 하나님의 영이 수면 위에 움직이고, 땅은 형태가 없다고 기록되어 있고, 창조 셋째 날을 묘사한 1장 9절은 하늘(대기권, 궁창) 아래의 물이 한 곳에 모이면서 뭍이 드러났다고 표현합니다. 궁창 아래의 물은 바다를 의미하는 것이므로, 바다가 물러나면서 뭍이 드러났다는 것은 형태가 없던 땅이 물 안에서 그 전에 이미 만들어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창조 둘째 날 하나님께서는 물과 물이 나누어져 궁창 위의 물과 궁창 아래의 물로 나누어지게 하셨습니다. 바로 둘째 날 하나님께서는 “물”이라는 플랫폼을 이용하셔서 대기권도 창조하시고, 바다도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아마도 이때 뭍도 창조하셨을 것입니다. 마치 예수님께서 물로 포도주를 만드신 기적처럼, H2O라는 단순한 물분자에서 산소와 질소 등으로 구성된 대기권, 소금이 포함된 바다, 복잡한 성분을 가진 땅을 창조하신 것입니다.

“물”은 하나님의 성품을 잘 나타내는 신비한 물질입니다. 항상 낮은 곳으로 흘러가면서, 생명을 살리고 있습니다. 물은 약한 것 같지만 바위를 뚫을 수 있고, 거대한 물은 심판의 도구로도 사용됩니다. 물은 아름다운 결정 구조를 가진 눈이 되어 포근한 겨울을 선물하기도 합니다. 또한 물은 고체(얼음)가 되었을 때 부피가 증가하면서 비중이 낮아져, 물 표면부터 얼음이 형성됩니다. 그래서 물속의 생명체들이 겨울에도 살 수 있습니다.

물은 수소 원자 2개, 산소 원자 1개로 이뤄진 매우 단순한 분자이지만, 강한 수소결합을 이루어 다른 물질과는 전혀 다른 특성을 가집니다. 물과 같이 단순한 화학구조를 가진 물질은 끓는 점이 매우 낮아, 물이 특별하지 않다면 섭씨 영하 68도에서 끓어서 기체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되면 지구상의 생명체는 존재할 수 없을 것입니다. 물은 특이하게 높은 녹는 점과 끓는 점을 가졌을 뿐 아니라, 큰 표면장력을 가져 모세관 현상이 가능해서 식물들이 물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물은 용해도가 엄청나게 높아 지구상의 웬만한 물질은 다 녹입니다. 그래서 생명체 내에서 물이 없다면 소화를 시킬 수도 없고, 체내에 들어간 물질들이 전달되며 에너지로 사용될 수도 없습니다. 지구 전체의 생태계도 물이 존재하므로 안정적으로 유지됩니다. 이처럼 물은 생명을 살리는 신비스러운 물질이고, 아름다움도 선물하면서, 또한 강력한 힘을 가졌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많은 물소리(겔 43:2, 계 1:15)”로 표현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닐 것입니다.

이처럼 물은 생명체에 필수적인 물질이기에 지구가 아닌 다른 행성이나 위성에서 물이 존재하면 마치 생명체의 흔적을 발견한 것처럼 과학자들이 주장합니다. 물이 존재해야 생명체가 살 수 있지만, 물이 있다고 해도 생명체가 자연 발생할 수는 없으므로, 이런 진화론의 주장은 허구에 불과합니다. 생명체의 기본이 되는 물질들이 저절로 물에서 생길 수도 없고, 또한 생겼다고 하더라도 모두 녹아서 없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흥미로운 것은 우주에 거대한 물이 있다는 것입니다. 2011년 NASA는 지구의 모든 물보다 140조배나 많은 물을 가지고 있는 퀘이사(quasar)를 발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래서 궁창 위의 물을 우주에 있는 물이라고 해석하는 창조과학자들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궁창 아래와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누실 때 궁창 위의 물을 구름처럼 대기권에 있는 물층이라고 해석하기도 하고, 이처럼 대기권 밖, 우주까지 포함하여 존재하는 물이라고 해석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창조주간에 이뤄진 일들은 지금의 물질세계가 만들어지고 있는 초월적인 중간 과정이기 때문에 현재의 완성된 모습으로 그 중간 과정을 이해하기는 어렵습니다. 단지 상상력을 동원해서 추측할 뿐입니다. 분명한 것은 하나님께서 “물”을 창조의 중요한 플랫폼으로 사용하셨으며, 지구의 많은 물은 하나님의 풍성하심을, 그리고 우주에서 발견되는 물은 하나님의 무소부재(無所不在) 하심을 나타낼 뿐입니다.

 

*참조 : 지구 바다의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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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송이, 물, 설계된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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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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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 자기장과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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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위원회
2023-08-15

자기권 : 지구에 생명체가 존재하도록 하는 보이지 않는 힘

(The magnetosphere : An invisible force that makes life on Earth possible)

by Jonathan Corrado


     생명체의 존재는 많은 자연 현상들의 우연이 아닌, 정확한 배열들에 크게 의존한다. 이러한 지구에 생명체가 존재하도록 하는 특성 중 일부는 인간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다. 예를 들어, 대기 중의 기체 구성과 같은 것인데, 이것은 생물들이 숨을 쉬도록 해주고, 식물이 말 그대로 '허공에서' 식량을 생산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는 치명적인 자외선으로부터 생명을 보호하는 오존층(ozone layer)도 마찬가지이다.


태양계의 여러 행성들이 자기권을 갖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지구는 가장 뚜렷하고 강력한 자기권을 갖고 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경이로움 중 하나는 지구의 방사선 방패인 자기권(magnetosphere)이다. 지구의 생명 유지 속성은 의도적인 설계를 강력하게 시사한다.

<© Elen33 | Dreamstime.com>


자기권은 행성이나 별과 같은 천체를 둘러싸고 있는 영역으로, 하전 입자들은 해당 천체의 자기장의 영향을 받는다. 태양계에는 여러 행성들이 자기권을 갖고 있지만, 지구는 모든 암석 행성 중에서 가장 뚜렷하고 견고한 자기권을 갖고 있다.[1]

지구의 자기권은 지구의 생명체 유지 능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2]


설계된 장벽

공상과학 소설의 '힘의 장(force field, 역장)'과 유사하게, 자기권은 지구를 지속적으로 강타하는 우주방사선(cosmic radiation)을 막아주는 강력한 장벽이 된다. 우주방사선은 다양한 에너지로 하전된 입자들로(전자와 전자가 제거된 다양한 원소의 핵 등) 구성되며, 두 가지 구성 요소로 이루어져 있다:


태양에서

흔히 태양풍(solar wind)이라고도 불리는, 태양에서 방출되는 이 강한 하전 입자들의 연속적인 흐름이 우주방사선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주로 전자(electrons), 양성자(protons, 수소 원자핵), 알파 입자(alpha particles, 헬륨 원자핵)로 구성되어 있다. 태양이 매초 방출하는 입자의 총 질량은 약 150만 톤에 달한다고 하니, 얼마나 강력한지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은하에서

은하에서 오는 우주방사선의 대부분은 우리 은하 내에서 초신성(supernovas, 일부 별이 '죽는' 대규모 폭발)으로부터 오는 것으로 생각된다. 특히 이전 글에서 '우주방사선'이라는 용어는 종종 이것을 지칭한다. 우주방사선에는 수소와 헬륨보다 무거운 원소의 원자핵이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태양풍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고에너지 우주선은 대기에 영향을 미치면서, 다른 이차 입자들도 함께 방출된다.


이 우주방사선이 지구 표면을 강타한다면, 모든 생명체에 극도로 해로운 영향을 미칠 것이다. 하지만 자기권이 존재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우주방사선이 지구에 도달하지 못한다. 이는 지구 자기장이 그것을 통과하는 하전 입자들에 힘을 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태양풍의 지속적인 폭격은 지구 자기장의 태양을 향한 쪽을 '압축'한다. 태양을 향한 쪽, 즉 낮 쪽은 지구 반경의 약 6~10배에 달한다. 태양을 향한 자기권의 반대쪽, 즉 밤 쪽은 거대한 자기 꼬리로 뻗어 있으며, 이 자기 꼬리의 길이는 변동되는데, 달 궤도 거리인 지구 반경 60배를 지나, 지구 반경의 수백 배 길이로 측정될 수 있다.[3]


위험으로부터 보호

이 보호막이 없다면, 지구는 이러한 손상을 주는 유해한 광선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것이다. 우주에 있는 우주비행사는 보호막이 없기 때문에, 높은 수준의 방사선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 이는 우주탐사 기관이 완화하고자 하고 있는 우주비행사의 직업적 건강 위험이다. 우주선과 태양풍이 보호막이 없는 인체에 미치는 가장 일반적인 영향은 심혈관계이다. 즉 심장과 혈관이 손상되어 동맥이 경화되고 좁아지는 등 심혈관계 질환이 발생한다.


우리의 육체가 존재하는 것이 우연한 진화적 원인과 다르게, 지적설계의 결과라는 결론을 내리는 데에는 많은 이성적 사고가 필요하지 않다.


우주방사선에 노출되면, 세포 내 DNA가 손상되어 암이 유발되고, 뇌에서 새로운 세포가 생성되는 과정인 신경발생이 크게 방해받을 수 있다.

우주탐사 기관도 우주방사선이 남성과 여성 우주비행사의 생식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유해한 영향에는 다음 세대에 유전적 손상(돌연변이)이 전달될 위험 증가가 포함될 수 있다.[4, 5]

자기권(magnetosphere)이 제공하는 가장 중요한 보호 기능은 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기체의 외피인 대기(atmosphere)를 보호하는 것이다. 태양풍은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지구 대기를 쉽게 찢어, 생명 유지에 필요한 기체들을 빼앗아 갈 수 있다. 자기권에 의해 생성된 강력한 차폐 효과(shielding effect)는 이러한 대기 기체들을 감싸고 유해한 붕괴로부터 보호한다.[6]

흥미롭게도 태양풍(solar wind) 자체가 생명체를 보호하는 또 다른 힘의 장(force field)을 제공한다. 2019년에 보이저 2호 탐사선은 태양풍이 매우 강렬한 성간방사선(interstellar radiation)에 대한 강력한 보호막을 제공한다는 사실을 보여주었다. 태양풍은 태양권(heliosphere)이라고 불리는 거대한 거품을 생성하는데, 이 거품은 태양으로부터 지구보다 몇 배나 먼 270억 km까지 뻗어 있다. 보이저 2호는 태양권계면(heliopause)이라고 불리는 경계를 지나면서, 방사선이 훨씬 더 강렬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한 보고서는 "보호적 태양권 방패는 은하계에서 가장 높은 에너지의 우주방사선의 대부분으로부터 우리의 연약한 DNA를 포함한 모든 것을 보호한다"라고 설명한다.[7]


의도적인 설계

이 세상은 타락했지만(창세기 3장), 설계의 증거들은 계속해서 우리의 감각을 압도한다. 우리의 육체가 존재하는 것이 우연한 진화적 원인과 다르게, 지적설계의 결과라는 결론을 내리는 데에는 많은 이성적 사고가 필요하지 않다. 거시적인 것부터 미시적인 것까지, 우리 물질적 존재의 요소들은 정교하게 균형을 이루며, 복잡하고 공유된 정밀도로 작동한다.

현대 물리학 및 우주론의 가장 주목할 만한 발견은, 특히 우주와 그 법칙이 생명체를 유지하도록 놀랍도록 미세 조정된 것처럼 보인다는 징후는 이러한 관점을 뒷받침한다. 사도 바울은 설계자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정체성에 대해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골로새서 1: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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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장을 지탱하는 힘


이처럼 놀라운 보호 기능을 제공하는 지구 자기장은 지구의 외핵에서 순환하는 전류(electric current)에 의해서 생성된다. 금속 코어를 통해 흐르면서 자기장을 생성하는 이 전류는 흐름에 대한 자연적인 저항으로 인해 본질적으로 에너지를 잃거나 '붕괴'한다. 그 움직임의 에너지는 열로 소멸된다. 이 붕괴 속도는 오랜 시간에 걸쳐 실시간으로 측정되어왔다.(지구 자기장의 최초 측정은 1845년). 

지구의 나이가 45억 년으로 추정된 이후에, 이 지구 자기장이 어떻게 여전히 존재할 수 있었는지를 설명하기 위해, 오랜 지구 연대론자들은 모호한 '발전기 이론(dynamo theories)'에 호소하고 있다. 아무리 강한 자기장이라도 기껏해야 약 10,000년 이내에 붕괴되어, 우주방사선은 지구의 모든 생명체를 전멸시켰어야 한다.[1]

<© Vjanez | Dreamstime.com>

1. Sarfati, J., The earth’s magnetic field: evidence that the earth is young, Creation 20(2):15–17, 1998; creation.com/magfield (updated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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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때때로 태양에서 태양폭풍(solar storms, 태양의 흑점이 폭발하며 표면에 있던 높은 에너지의 플라즈마 입자가 우주로 방출되는 자연 현상)으로 알려진 태양에너지의 추가적 폭발이 있다. 이 중 하나인 코로나질량방출(coronal mass ejection)이 우리 지구 쪽 방향으로 방출되면, 하전된 입자들 중 일부가 자기장 선을 따라 북극과 남극 지역으로 이동한다. 대기권에 도달하면, 기체와 상호작용하여 각각 오로라 보레알리스(aurora borealis, 북극광)와 오로라 오스트랄리스(aurora australis, 남극광)으로 불리는 아름다운 색채의 빛 쇼를 선사한다. (산소 = 빨간색과 녹색, 질소 = 파란색과 보라색).

<© Surangaw | Dreamstim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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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and notes

1. Blanc, M., Kallenbach, R., and Erkaev, N.V., Solar system magnetospheres, Space Science Reviews 116(1–2):227–298, 2005. 

2. Tascione, T., Introduction to the Space Environment, 2nd edn, Krieger Publishing, Malabar, FL, 2010.

3. Van Allen, J.A., Origins of Magnetospheric Physics: An Expanded Edition, University of Iowa Press, 2004. 

4. Blanchett, A., Space radiation is risky business for the human body, nasa.gov, 16 Aug 2018.

5. Mishra, B. and Luderer, U., Reproductive hazards of space travel in women and men, Nature Reviews Endocrinology, 15:713–730, 2019. 

6. Buis, A., Earth’s magnetosphere: protecting our planet from harmful space energy, climate.nasa.gov/news, 3 Aug 2021. 

7. Greshko, M., Interstellar space even weirder than expected, NASA probe reveals, nationalgeographic.com, 4 Nov 2019. See also creation.com/heliopa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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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reation 44(2):46–48, April 2022

주소 : https://creation.com/magnetosphere-life-possible

번역 : 양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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