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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천문학

물 (Water)


     진화론은 모든 물질이 단순히 입자들의 우연한 결합에 의하여 진화되었다는 전제에 근거하며, 거기에는 창조주가 있을 수 없다. 더욱이 진화론자들은 지구상의 생명에 대하여 하나님의 개입 가능성을 부정한다. 그들은 주장하기를 기적은 불가능하며, 그렇기 때문에 모든 것은 자연 법칙에 따른다고 말한다. 아이러니컬하게도 이러한 법칙들은 그 배후에 초자연적인 지성의 개입을 증거하는 고도의 질서와 설계를 지니고 있다. 아마도 하나님께서는 유머 감각을 지니신 분인 것 같다. 왜냐하면 지구상에서 가장 평범한 물질인 물은 하나님의 성품과 비교가 되기 때문이다. 물은 그 스스로 어울리고 싶은 대로 많은 자연 법칙을 때로 비웃고 무시하며 또는 자연 법칙을 고수하기도 한다. 그리고 이렇게 이상스럽게 여겨지는 물의 습성이 바로 우리들에게 유익을 가져다준다. 만일 물이 다른 모든 물질에 적용되는 그러한 일반적인 자연 법칙을 완고히 따른다면 지구상에서 살아남을 생명체는 없을 것이다. 


먼저 부피를 생각해보자. 상식적으로, 온도가 떨어지면 물질은 그 화학적 성분에 따라 다소 수축되기 시작한다. 그러나 물은 단지 일정한 지점까지만 부피가 수축한다. 온도가 39℉까지 떨어지면 물은 갑자기 반항(?)한다. 이것은 마치 '이봐, 멈춰 이제 충분해 올 때까지 왔다'고 말하는 것 같다. 더 수축하는 대신에 이제는 팽창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32℉에서는 물의 9%까지 체적이 증가한다. 공기와 접촉하며 물은 가벼워져서 얼음이 되어 표면에 뜨게 된다. 이것은 자연의 어떤 변덕스러움이 아니다. 만일 얼음이 액체인 물보다 더 무겁다면 얼음은 강이나 호수의 밑바닥으로 가라앉을 것이다. 심지어 대양은 완전히 고체가 될 때까지 얼 것이고, 해저의 모든 생물은 죽을 것이다. 이것은 창조 세계를 보호하려는 창조주의 배려에 대한 확실한 증거가 된다. 마치 이것이 이상하지 않은 것처럼, 역시 물 순환(hydrologic cycle)의 신비를 보자. 이것은 영구 운동(perpetual motion)처럼 끊임없이 재 순환되는 물의 능력인 것이다.


수천년 전, 현명한 솔로몬 왕은 이 신기한 순환을 생각하였다. 전도서 1장 7절을 보면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모든 강물은 다 바다로 흐르되 바다를 채우지 못하며 어느 곳으로 흐르든지 그리로 연하여 흐르느니라." 잠시 다음의 것들을 고려해보자. 수백 만톤의 물이 공기 중으로 끌어올려지고, 그런 다음 수백 마일에 걸쳐 구름의 형태로 떠다닌다. 그런 다음 최종적으로 이것은 빗방울이나 우박, 눈송이 형태로 지상으로 다시 떨어진다. 진화론자들은 과연 이러한 '구름의 조화'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더욱이 어느 것도 서로 완전히 닮지 않은 현미경적인 눈송이의 다양성 또한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누가 이와 같이 놀라운 사실에 대하여 완벽히 설명할 수 있겠는가? 이처럼 광대하고도 뛰어난 건축가의 설계솜씨보다 더한 솜씨가 있을 수 있는가? 


여기 물에 대한 또 다른 신비가 있다. 과학자들은 중력의 법칙이 모든 것에 동등하게 적용되는 것으로 간주한다. 그러나 물은 맨 꼭대기의 나뭇가지에 도달하기 위하여 나무의 줄기를 오르는 물처럼 실제로 중력의 법칙을 때때로 무시할 수 있다. 캘리포니아의 거대한 삼나무들은 350피이트(105m) 이상의 높이로 자랄 수 있다. 그 뿌리는 50피이트 아래로 뻗힐 것이므로 뿌리 끝에서부터 나무 꼭대기까지 물이 도달하는 데는 400피이트(120m)나 올라가야만 할 것이다. 이렇게 끌어올리는데 필요로 하는 압력은 대기의 압력보다도 10배 이상이나 더 크다(입방 인치 당 170파운드 이상의 압력). 과학자들은 이것을 모세관 작용(capillary action)이라고 부른다. 창조주 아니면 이러한 신기한 작용을 행할 수 있는 자가 누구인가? 


대부분의 물질은 산(acid) 아니면 알칼리이다. 수소 분자(H2)는 산을 형성한다〔예; 황산(H2SO4). 알칼리 물질은 가성소다(NaOH)처럼 수산(OH)을 포함한다. 물은 서로 아주 상반이 되는 산과 알칼리가 동시에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물의 분자식은 H2O 즉 HOH (H는 산, OH는 알칼리)로 쓰여질 수 있다. 


물은 매우 유순(mild)하여 우리가 현미경으로 그것을 볼 경우 모든 형태의 생명체가 그 속에서 살 수 있음을 우리는 목격할 수 있다. 그러나 물은 매우 부식성이 있어 신속하게 단단한 금속을 분해할 수 있다. 송수관은 정수(淨水; pure water) 가 흐를 때 가장 손쉽게 닳아 헤어진다. 작은 물방울들은 매우 부드러워 수천 피이트에서 섬세한 화초들 위로 아무런 해가 없이 떨어질 수 있다. 어떤 때는 억수같은 비가 아주 성난 기세로 언덕 주변을 휩쓸고 수 십 채의 가옥을 파손시킬 수 있다. 여성의 마음이 변하듯(여성 차별을 용서 해주길 빈다) 날씨도-즉 물의 순환-예측 불가능하므로 잘 훈련된 기상학자들 까지도 불신임에 그들의 머리를 설레설레 흔들 경우가 있다.


동시에 여러 가지 형태로 보여질 수 있는 물질은 거의 없다. 그러나 물은 자연의 상태에서 고체와 액체, 기체 상태로 동시에 보여질 수 있다. 예를 들면 종종 우리는 그림을 통하여 나뭇가지에 달린 고드름과 마당에 쌓인 눈, 그리고 노을진 하늘에 구름이 걸려 있는 겨울 장면을 볼 수 있다. 태양이 뜨면 이들 수분의 다발들은 공기 중으로 증발한다. 이러한 모든 것들은 같은 물질, 즉 물의 서로 다른 형태인 것이다. 다음에, 당신은 한잔의 물을 마시고 참으로 놀라운 이 물질을 경탄의 눈으로 주시할 것이다. 그리고 주님께 감사할 것이다. -오직 그분만이 이것을 설계할 수 있는 분이기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 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줄 알았더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 (요4 :10)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이 물을 먹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요4 :13-14).


제 37호 [1986. 10]

출처 - 창조지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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