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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천문학

지구의 크기는 생명체가 존재하기 위한 좁은 범위 내에 있다.

미디어위원회
2009-09-14

지구의 크기는 생명체가 존재하기 위한 좁은 범위 내에 있다. 

(Earth Size Gives Life Edge)

David F. Coppedge


      2009. 9. 7. - 지구는 매우 특별한 행성이라는 지위를 계속 누리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New Scientist(2009. 9. 2) 지는 한 암석질의 행성 크기는 자기장(magnetic field)과 판구조(plate tectonics)를 유지할 수 있는 능력과 연관되어 있다고 보도하였다. 이것은 외계에서 발견되는 일부 지구형 슈퍼 행성(super-earths, 지구 크기의 5-10배)들이 거주 불가능한 행성들일 수 있음을 의미한다. 블라다(Vlada Stamenkovic, 독일 항공우주센터)는 이번 달에 이러한 생각을 유럽 행성과학 회의에서 보고할 예정이다.


우주생물학자인 데이비드 그린스푼(David Grinspoon)은 생명체의 존재를 위해서 행성 크기가 결정적으로 중요하다는 주장에 동의하지 않았다. 판구조들이 지구의 대기와 기후를 안정화시키면서, 과도한 이산화탄소들을 제거하는 동안, ”슈퍼 지구의 지각 재순환(crustal recycling)의 다른 형태가 존재할 수 있는 가능성은 배제되어서는 안 된다”고 그는 말했다. 그러나 그가 제시한 예는 금성(Venus)이다. 금성은 거주 가능하지도 않고, 안정적인 기후도 없으며, 자기장도 없다. 이것은 행성 크기(planet size)가 거주성(habitability)에 대한 하나의 필요조건이지, 충분조건이 아님을 가리킨다. 그 기사는 거대 암석질 행성은 자기장을 발생시킬 수 없을 것이라는 주장에 대한 답변을 그가 가지고 있는지를 말하지 않았다.



당신은 YouTube에서 지구가 얼마나 특별한 곳인지를 보여주고 있는 ”특별한 행성(The Privileged Planet)” 영상물을 볼 수 있다. 지구로 접근할 수 있는 천체들을 제거해주는 목성의 역할에 있어서는 일부 비판들이 있다하더라도, 지구의 생명체가 존재하기 위해서 필요한 조건들은 너무도 많다. 덧붙여서, 발견된 대부분의 항성들이 작다는 사실은 우리의 태양이 특별한 항성에 속한다는 또 하나의 사실을 추가하고 있다. 그 영상물은 우리의 지구가 단지 우연히 운이 좋은 행성 이상임을 말해주고 있다. 그 영상물은 생각이 깊은 관측자라면 우주에서 우리의 위치에 관하여 한번 생각해보아야만 하는 철학적 그리고 증거적 사실들을 다루고 있다. 1980년대에, 칼 세이건(Carl Sagan)은 지구는 우주의 먼 구석에 있는 한 은하에, 이름 없는 한 항성에 있는 중요하지 않은 작은 반점(speck)에 불과하다는 생각을 대중화시켰다. 그러한 생각은 우리의 태양과 지구가 얼마나 특별한 곳인지를 가리키는 다중적이고, 독립적인, 놀라운 요소들에 계속적으로 발견되면서 바뀌고 있는 중이다.  


이러한 발견은 성경을 믿는 크리스천들에게는 놀라운 일이 아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하나님이 지구를 혼돈하게 창조하지 아니하시고 거주할 수 있도록 창조하셨다고 기록하고 있다. ”...하늘을 창조하신 이 그는 하나님이시니 그가 땅을 지으시고 그것을 만드셨으며 그것을 견고하게 하시되 혼돈하게 창조하지 아니하시고 사람이 거주하게 그것을 지으셨으니...”(사 45:18). 이사야는 또한 지구는 구형(sphere)이며 (영어 성경에는 ”circle of the earth”으로 되어 있음)(사 40:22), 하나님의 관점에서 볼 때 거주자들은 메뚜기와 티끌처럼 미약한 존재라고 말하고 있다.(이사야 40~45 장을 읽어보라). 그렇지만 사람은 단지 티끌 이상의 귀한 존재라고 그는 강조하고 있다. 하나님은 각 사람에게 호흡을 주셨고(사 42:5), 진흙과 같은 우리에게 구원을 베푸셨으며(사 45:5-10, 21-22), 피곤하고 곤비하지 않도록 힘을 주시는 분이시다(사 40:28-31).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9/09/earth_size_gives_life_edge/

출처 - CEH, 2009.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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