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축은 노아 홍수 동안에 기울어졌을까?
(Did the Earth Tilt During the Flood?)
by Tim Clarey, Ph.D.*
중국 과학아카데미와 미국, 이탈리아, 일본의 여러 진화 과학자들은 최근 백악기 후기에 지축(Earth’s axis)이 약 12도 기울어졌다고 주장했다.[1] ICR의 지질학 연구들은 백악기의 퇴적지층은 노아 홍수의 최고 수위인 150일 경에 퇴적됐던 것임을 보여주었다.[2] 홍수의 해에 지축이 상당히 기울어졌을 가능성도 있지만, 그러한 현상에 대한 증거는 여전히 극히 모호하다.
과학자들이 자기극(magnetic poles)의 이동 가능성을 나타내는 고지자기 데이터를 수집하기 시작한 이후로, 극이 실제로 움직였는지, 아니면 암석 자체가 움직였는지 논쟁이 있어왔다. 암석들은 지각 판의 움직임 때문에 움직일 수 있다. 게다가 지구의 자기장 또한 변할 수 있는데, 이것은 문제를 더욱 복잡하게 만들고, 하나의 유일한 해결책을 구하는 것을 어렵게 만든다. 홍수의 해 동안에 자기장이 여러 번 역전됐었다는 강력한 증거들이 있다.
고지자기 데이터(paleomagnetic data)란 무엇인가? 그것은 과거에 지구 자기장의 방향에 대해 과학자들에게 알려주는, 암석에 보존된 자기 신호의 잔재물이다. 그것은 형성될 때 (얼음에 갇힌 배처럼) 암석 속에 갇히게 된다. 많은 암석들은 자성이 강한 광물인 자철석(magnetite)을 포함하고 있다. 용암이 냉각될 때, (그리고/또는) 퇴적물이 쌓일 때, 작은 자철석 광물들은 작은 나침반처럼 지구의 자기장 방향과 일렬로 정렬될 수 있다. 만약 자기장이 방향을 바꾸면, 광물들은 그 변화를 반영하여 새로운 방향으로 정렬되거나 퇴적될 것이다. 본질적으로, 그 암석들은 자기 테이프 레코더처럼, 과거 지구의 자기장 방향을 기록할 수 있다.
Nature Communications 지에 게재된 최신 연구에서 연구자들은 이탈리아의 석회암에 들어있는 자기 방향 이동의 유일한 원인이 지축의 기울기(Earth’s tilt) 변화라고 주장하고 있었다.[1] 이 특별한 석회암은 세균에 의해 형성된 자철석에 기인한 자기 신호를 갖고 있어서, 측정 가능한 자기화 방향을 나타내고 있었다.[1]
공동 저자인 다트머스 대학(Dartmouth College)의 지구생물학자인 사라 슬로츠닉(Sarah Slotznick)은 "이 이탈리아의 퇴적암들은 특별하고 매우 신뢰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는데, 그 이유는 자성 광물이 실제로 자철석 광물들의 사슬을 형성한 박테리아의 화석이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3]
하지만 자기장 배향(magnetic orientation)의 변화 원인을 알 수 있을까? 그리고 그것은 오직 지축의 변화에 의해서만 원인될까? 확실히 알 수 있는 가능성은 매우 낮다. 지축의 기울기가 바뀌는 것은 하나의 해결책일 뿐이다. 지구의 외부 암석을 전혀 기울이지 않고도, 지구 내부에서 자기장의 이동은 동일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암석에 있는 고자기 신호를 측정하는 것은 답을 줄 수 있지만, 그 답에 도달하기 위한 길을 알려주지는 않는다.
이와 같은 문제는 판게아 대 로디니아(Pangaea vs. Rodinia)를 다뤘던 논문이 직면했던 문제였다.[4] 노아 홍수 초기에 지구 표면이 물리적으로 110도 회전했는지(기울어졌는지), 지구 내부의 자기장이 단순히 110도 이동했는지 확인할 수는 없다. 어느 결과이든 암석은 같은 신호를 나타낸다. 그러나 암석은 근본 원인을 기록하고 있지 않다. 우리의 논문에서는 지구의 기울기가 바뀐 것이 아니라, 자기장의 방향이 바뀐 것이라고 결론지었다.[3] 그러나 우리는 우리의 결론을 뒷받침할 다른 독립적인 데이터(고위도에서 자라지 않는 식물 화석)를 갖고 있다.[3]
이번 연구의 저자들은 지구가 12도 기울었다는 결론을 뒷받침할 만한 다른 종류의 데이터를 제공하지 않았다. 고지자기 데이터는 다른 유형의 독립적인 검증 없이는 너무도 모호하다. 전 지구적 홍수의 대격변기 동안에 지구가 기울었을까? 이탈리아의 이 암석들은 지구가 기울어졌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가? 진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하나님만이 알고 계실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을 기록한 성경을 갖고 있다. 우리는 단지 4400년 전에 지구의 표면을 완전히 뒤바꿔놓은 대홍수가 있었다는 것은 확실히 알 수 있다.[2]
References
1. Mitchell, R. N., et al. 2021. A Late Cretaceous true polar wander oscillation. Nature Communications. 12:3629.
2. Clarey, T. 2020. Carved in Stone: Geological Evidence of the Worldwide Flood.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3. Tokyo Institute of Technology. 2021. Did the Earth tip on its side 84 million years ago? PhysOrg. Posted on phys.org October 18, 2021, accessed October 18, 2021.
4. Clarey, T. L., and D. J. Werner. 2020. The pre-Flood world resembled Pangaea. Journal of Creation. 34 (2): 16-19.
*Dr. Clarey is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doctorate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출처 : Tim Clarey, Ph.D.*, 2021. 10. 25.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did-the-earth-tilt-during-the-flood/
번역 : 미디어위원회
‘산소대폭발 사건’ 신화의 몰락과 이를 구조하려는 시도
(Great Oxidation Myth Unravels, Saved by the Scenario)
David F. Coppedge
다윈주의자들은 결코 유용한 신화를 포기하지 않는다. 그것이 무너졌을 때, 그들은 상상력으로 그것을 땜질하고 있다.
진화론자들은 그들의 주된 RM+NS 신화(random mutation and natural selection account for all the diversity of life) 아래에 여러 하위 신화들을 갖고 있다. ‘생명의 기원’, ‘RNA 세계’, ‘캄브리아기 폭발’, ‘대멸종’, ‘소행성 충돌에 의한 공룡 멸종’, ‘영거 드라이아스기(Younger Dryas, 소빙하기)’... 등이 그러한 것들이다. 매우 친숙한 것 중 하나는 ‘산소대폭발 사건(Great Oxidation Event, Great Oxygenation Event)’이라는 신화이다. 이 신화는 심지어 GOE라는 약자로 사용되고 있다.
산소대폭발 사건(GOE)은 지구 대기 중에 산소 농도가 상승했을 것으로 추정하는 시기로(아마도 광합성이나 혐기성 미생물들이 부산물로 O2의 방출에 기인하여), 진화의 주요한 전환점을 가져왔다고 보는 시기이다. 결과적으로, 새롭고 개선된 "호기성(aerobic)" 미생물들은 이 에너지 분자를 사용하여 보다 효율적인 신진대사를 할 수 있었고, 진화의 먼 경주를 출발했다는 것이다. 진핵생물(Eukaryotes)이 나타났고, 이어서 다세포생물이 나타났고.... 인간은 먼 미래에 출현하게 될 것이었다.
그러나 산소대폭발 사건은 지속적으로 문제에 부딪혔다. 2013년에 과학자들은 광합성을 하는 미생물이 산소대폭발 사건보다 7억 년 이전에 진화했다고 주장했다.(29 Sept, 2013). 그 이전에 일부 과학자들은 산소대폭발 사건의 폐지를 주장하기도 했다.(17 April, 2009). 그러나 하위 신화인 산소대폭발 사건은 어떻게든 살아남았고, 24억 년 전에 일어났던 역사적 사실로서 여전히 언급되고 있다. 자 이제, 또 다른 발견이 이 신화를 강타했다. 진화론자들은 분자시계를 사용하여, 호기성 미생물이 산소대폭발 사건보다 적어도 5억 년 이전인, 31억 년 전쯤에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Science Magazine(2021. 3. 5)에서 로버트 서비스(Robert Service)가 말했듯이, 이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그러나 회의론자들은 산소의 생산자와 소비자가 그렇게 일찍 출현했다면, 그것들은 전 세계로 빠르게 퍼졌나갔을 것이라고 주장해왔다. 산소를 사용하는 것은 유기체가 먹이로부터 더 많은 에너지를 얻을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 세계의 퇴적물에 철 산화물로 가득 채웠던 위대한 산소대폭발 사건은 24억 년 전에야 일어났다.
걱정하지 마라. 이스라엘 와이즈만 연구소(Weizmann Institute)의 댄 타우픽(Dan Tawfik)과 그의 동료 자고다 자부스카(Jagoda Jaboosska)는(그들은 산소대폭발 사건 훨씬 이전인 31억 년 전에 호기성 미생물이 출현했다고 추정하기 위해 분자시계를 사용한 사람들이다) 그들이 만들어낸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갖고 있었다.
그들이 생각해낸 한 가지 해결책은 산소대폭발 사건(그들이 선호하는 문구)은 결국 그렇게 대단하지 않았던 사건이었다고 말하는 것이었다. 즉 미생물들은 산소대폭발 사건 훨씬 이전부터 산소를 사용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이들이 제안한 또 다른 해결책은 "단백질 진화가 이 문제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들은 미생물에 대한 분자시계(molecular clocks)를 계산하는데 많은 시간을 보냈다. 분자시계 연대는 생물체가 일정한 속도로 돌연변이를 일으킨다고 가정한다.(이것은 매우 의심스러운 가정이다). 그들은 이 방법에 오류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
"물론, 그것은 결코 간단하지 않다"라고 댄 타우픽은 말한다. "유전자들은 어떤 유기체에서는 사라질 수 있고, 유기체가 붙잡고 있던 유전자에서 후에 진화했다는 인상을 줄 수도 있다. 그리고 미생물은 수평적으로 유전자를 전달하여, 진화계통나무를 망가뜨리고, 효소의 나이를 과대평가하게 만들 수도 있다. 우리는 특히 후자로 인해 수정을 해야만 했다."
후자에 대한 수정은 그들의 진화론적 시간 틀을 유지하기 위한 것임을 의미한다. DODO(Darwin only Darwin only) 방법론은 모든 데이터가 우연에 의한 점진적 발달이라는 다윈의 이야기에 들어맞도록 적합시켜야만 한다.
세 번째 해결책은 새로운 폭발 시나리오에서, 어설픈 육지 박테리아의 존재를 가정하는 것이다 :
연구자들이 최종적으로 얻은 진화계통나무는 산소대폭발 사건보다 5억 년 이전인, 약 30억 년 전에 산소기반 효소들의 진화적 폭발을 보여주었다. 이 시기를 좀 더 조사하면서, 과학자들은 이 폭발이 대기 산소의 획득과 일치하기 보다는, 오히려 박테리아가 바다를 떠나 육지를 식민지로 만들기 시작했던 시기로 평가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소수의 산소 사용 효소들은 더 이전으로 추적될 수도 있다. 만약 산소 사용이 산소대폭발 사건과 일치했다면, 그것을 사용하는 효소는 나중에 진화했을 것이고, 따라서 그 발견은 산소대폭발 사건이 일어났을 때, 이미 많은 생명체들이 산소를 사용하고 있었다는 시나리오를 뒷받침한다.
육지의 풋내기 미생물들은 산소를 발견해서 기뻤다. 왜냐하면 산소는 멋진 에너지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산소는 반응성이 강한 분자로서 "잠재적 손상"을 일으키기 때문에, 그들은 그것을 처리하는 방법을 "진화"시켰어야만 했다. 진화론을 구조하라! 어떤 기능이 필요하다면 그것을 가정하라. 그래야 다윈의 이론은 지속될 수 있다. '만물우연발생의 법칙'에서 불가능한 것은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광합성 유기체뿐만 아니라, 근처에 사는 다른 유기체들도 산소를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방법을 빨리 진화시켰어야만 했다. 이것은 세포에서 분자 산소를 제거하는, 산소를 이용하는 효소의 출현을 설명할 수 있다. 그러나 한 미생물의 쇠퇴는 다른 미생물에게는 잠재적 생명의 근원이 될 수 있다. 산소의 독특한 반응은 유기체를 분해시켜서, 방향족 물질과 지질 같은 '탄력성'있는 분자들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어, 효소는 산소를 사용하게 되었고, 곧 진화하기 시작했다.
로버트 서비스는 이 시나리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그는 단지 그것이 갖고 있는 문제를 제기하기 위해서라고 말한다. 그것은 점진주의와 산소대폭발 사건을 유지할 수 있게 해주지만, 모든 것을 해결하지는 못한다.
새로운 시간 틀은 초기의 산소 생산자와 소비자들이 즉시 지구를 휩쓸지는 않았다는 것을 암시한다고 연구자들은 말한다. 오히려, 그것들은 수억 년에 걸쳐 서서히 퍼져나가면서 작은 포켓(pockets)에서 진화한 것 같다. 그들이 충분히 풍부해졌을 때, 비로소 이 유기체들은 지구의 환경을 충분히 변화시켜, 위대한 산소대폭발 사건을 초래했다. "나는 최초로 고대 무덤을 여는 고고학자가 된 기분이다"라고 타우픽은 말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사람들은 분자시계는 여전히 개발 도중에 있는 과학이기 때문에, 연구자들의 추정 연대는 틀릴 수도 있다고 경고하고 있었다. 시애틀 워싱턴 대학의 우주생물학자인 로저 뷰익(Roger Buick)은 말한다 : "사건들의 순서는 거의 확실히 강력하다. 그러나 그 사건의 시기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이러한 이론에 대한 구조 전략은 진화우주론자와 진화생물학자들이 하는 방식과 유사하다 : 다윈주의를 구조할 수 있는 시나리오가 나타날 때까지, 기존 시나리오들을 질질 끌면서 가져가는 것이다. 시기가 어긋나더라도, 효과가 있는 것 같으면, 무엇이든 좋다. 다행히도, 만물우연발생의 법칙(Stuff Events Law)을 적용하면, 필요한 것들은 ‘큐’ 사인 한번으로 "등장"시킬 수 있다. 이런 종류의 시나리오 지어내기는 시작부터 한 가지는 확실한 것이 있는데, 그것은 어떠한 경우에도 다윈주의는 살아남아야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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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독자들은 효소가 얼마나 놀랍도록 복잡한지 알고 있다. 광합성은? 그것 또한 엄청나게 복잡한 과정이다. 슬픈 일이지만, 그것들은 단지 나타나기 원할 때, 우연히 나타날 수 있는 것들이 아니다. 그러한 주장은 미친 짓이지만, 그것이 다윈의 사고방식이다. 자연선택은 그들이 원하는 대로 일을 이루어내는 요술지팡이이다. 이것을 과학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
*참조 : '생명의 기원' 논란의 종지부 : 산소는 처음부터 있었다.
http://creation.kr/Influence/?idx=1289961&bmode=view
초기 산소는 생명 기원 캠프의 화재에 기름을 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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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했던 것보다 더 복잡한 산소의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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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위되고 있는 지구물리학의 왕? : 초기 지구에 산소의 대대적 증가사건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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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억 년 전의 생명체가 발견됐다? : 가장 초기의 미생물도 오늘날의 것과 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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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억 년 전에 생명체가 이미 지구에 존재했다고? : 새롭게 주장되는 최초 생명체의 출현 연대와 문제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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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의 자연발생에 필요한 시간은 더욱 줄어들었다 : 37억 년 전 화석의 발견으로 다시 써야하는 생명체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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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합성은 생각보다 10억 년은 앞서서 37억 년 전에 이미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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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말, “생각했던 것보다 일찍” : 광합성, 육상식물 등의 출현 시기는 더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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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 발생 광합성은 생각보다 더 초기인 30억 년(?) 전에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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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밝혀지고 있는 광합성의 경이로운 복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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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산소 농도를 말해주던 지표 생물이 기각되었다 : 유공충은 메탄 누출지 원근에서 동일하게 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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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물은 처음부터 있었다 : 바다의 기원에 관한 소행성 운반 이론의 증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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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지구는 물을 가진 채로 시작했다고 새로운 연구는 주장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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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지구는 평탄하며 물로 뒤덮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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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물의 기원, 혜성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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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지구에 ‘후기 대폭격기’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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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발생설 : 물과 산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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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랑크톤은 그렇게 단순한 생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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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A 세계’의 종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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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작은 세포는 진화론에 도전한다 : 473개 유전자들을 가진 세포가 자연발생할 수 있을까?
http://creation.kr/Influence/?idx=1289965&bmode=view
출처 : CEH, 2021. 3. 8.
주소 : https://crev.info/2021/03/great-oxidation-myth-unravels/
번역 : 미디어위원회
지구 자기장의 붕괴를 구조하기 위한 상상의 이야기
: 지구-달의 연결된 자기장?
(Lunar Tunes: Dreaming for Theory Rescue)
David F. Coppedge
우연히 생명체가 자연발생하고, 사람으로 진화되기 위해서는 장구한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래서 진화론자들은 수십억 년의 시간을 가정하고, 모든 것들을 이 시간 틀 내로 짜 맞춘다.
지구는 해로운 우주선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해주는 자기장(magnetic field)을 갖고 있다. 자기장은 빠르게 붕괴되고 있기 때문에, 지구의 자기장은 그렇게 오래 지속될 수 없었다고 창조론자들은 주장해왔다. 자기장의 붕괴 속도는 140년 동안 실제 관측에 근거한 결론이다. 에너지원이 없다면 더 강해질 수 없다. 하지만 수십억 년의 오랜 연대를 신봉하는 진화론자들은 생명체가 천천히 그리고 점진적으로 진화할 수 있도록, 자기장이 오랫동안 유지되는 이론을 힘들게 개발해냈다. "발전기(dynamo)" 모델이 가장 인기 있는 이론이다.
진화론자들이 직면한 일련의 도전들 중에는 그들 자신이 만들어낸 심각한 도전들이 있다. 그들의 발전기 모델은 초기 지구에서 매우 약한 자기장을 예상하기 때문에, 생명체가 시작하려고 할 시기에 지구를 보호할 수 없었을 것이 예상된다. 동시에 “희미한 젊은 태양(faint young sun)”도 더 활동적이어서, 초기 지구를 과도한 방사능으로 뒤덮었을 것이다. The Conversation(2020. 10. 15) 지에서 리즈대학(University of Leeds)의 존 마운드(Jon Mound)와 크리스토퍼 데이비스(Christopher Davies)는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한 행성의 거주 가능성은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진다. 하나는 강하고 긴 수명의 자기장이 존재해야만 한다. 이 자기장은 행성 표면 아래 수천 킬로미터의 액체 코어에서 생성되어 우주로 멀리 확장되어, 유해한 태양 방사선으로부터 대기를 보호해야 한다.
강한 자기장이 없는 행성은 호흡할 수 있는 대기를 붙잡고 있기가 힘들다. 이것은 우리가 알고 있는 생명체에 관한 나쁜 소식이다. Science Advances 지의 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지금은 사라진 달의 자기장은 약 40억 년 전에 생명체가 탄생할 때 지구의 대기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었을 수 있었다고 제안한다.
달과 화성은 그들의 자기(magnetism, 자력)을 잃어버렸다. 결과적으로 달은 그 주위에 대기가 거의 없고, 화성은 지구의 1% 정도의 매우 얇은 대기를 갖고 있다. 태양의 태양풍 폭격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대기를 제거한다. 이것은 토성의 위성인 타이탄에서 일어나고 있다. 오늘날 보호용 대기가 없다면, 그것은 정말로 생명체에 "나쁜 소식"이 될 것이다. 화성에게 그것에 대해 물어보라. 화성탐사선 메이븐(Maven)은 해당 행성의 대기가 우주로 얼마나 손실되었는지에 대한 추정치를 제공했다.
메이븐 팀은 화성의 행성 역사를 통해, 화성 대기에서 손실된 산소의 양이 23m 두께의 전 행성적 물층에 포함됐었던 양과 동일하다고 추정한다.
그 수치는 출발 시의 값과 행성 나이에 대한 가정에 따라 다르다. 그들은 현재의 탈출속도와 자기 강도에 대한 관측에 호소하지만, 모델은 모두 순환논법(circular reasoning)에 기초하고 있다. 그들은 수십억 년을 가정하고, 그 가정이 문제에 부딪치면, 그 가정을 구출하기 위한 또 다른 가정을 한다. 달이 지구보다 더 강한 자기장에서 시작됐던 이유는 무엇인가? 왜 초기의 어린 태양은 희미했는가? 우리와 같은 지적이고 복잡한 존재가 존재하도록 모든 요소들이 정확하게 들어맞게 되었는가? 이것은 특별한 호소처럼 들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측정되고 있는 자기장의 손실률은 무섭다. 지구의 대기가 없어진다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
.반알렌대(Van Allen Belts, 밴 앨런대)의 안쪽(분홍색)와 바깥쪽(푸른색)의 활모양충격파(Bow shock).
지어낸 상상의 구조장치
한편 초기 지구로 돌아가서, 진화론자들은 지구에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도록, 한 구조장치를 개발해냈다. 생명체가 스스로 조직화되어 우연히 생겨나기 위해서, 지구는 수십억 년 전에도 강한 자기장을 필요로 했다. Science Advances 지에 발표된 그린(Green et al.) 등의 새로운 아이디어에 의하면, 약 40억 년 전에는 달이 지구와 더 가까웠고, 달과 함께 자력의 일부를 공유하여, 강한 방패 역할을 했을 수도 있었다는 것이다.
여기에서 모델화 된 과정은 초기 지구-달의 역사에서 이 두 세계가 결합된 자기권은 갖고 있었음을 의미한다. 그 시기 동안 그것은 원시 휘발성물질이 태양풍에 의해 제거되지 않도록 보호했으며, "희미한 젊은 태양(faint young sun)"의 시기와도 일치한다. 태양과 같은 별의 젊은 시기에 대한 관측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을 실시한 이전 연구들에 의하면, 희미한 젊은 태양의 기간 동안 태양계의 우주 날씨는 훨씬 더 극단적이었고, 10~100배 더 자주 대대적인 코로나 폭발이 있었고, 주어진 시간에 방출될 수 있는 태양풍보다 더 많은 입자들을 방출하고 있었다. 그림 1에 표시된 연령 관계는 지구-달 결합 자기권의 시대가 41억~ 35억 년 전에 수억 년 동안 지속되었음을 나타낸다. 우리의 모델링은 결합된 자기권이 더 활동적이었던 초기 태양 복사선으로부터 지구를 보호할 수 있었음을 보여주며, 오지마(Ozima et al.) 등의 결과에 대한 보다 현실적인 설명을 제공한다.(즉, 달의 질소 중 일부는 태양풍보다 지구 대기에서 왔을 수 있다.)
달은 그 자력을 어떻게 얻었는가? 그리고 지구와 달이 가까웠다면 발생했을 거대한 조수(tides)는 왜 생명체들을 쓸어가 버리지 않았는가? 하지만 데이비스와 마운드는 공상적 이야기를 지어낼 수 있어서 기쁠 것이다. "지구의 생명체 : 우리의 달이 자기장을 잃어버린 것에 감사해야 하는 이유"
*우주의 가혹함 : 엘론 머스크(Elon Musk)가 작년에 출시한 빨간색의 테슬라 로드스터(Tesla Roadster)는 지구를 보호하는 자기장이 없다면, 우주선에 의해서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높다. Live Science(2020. 10. 21) 지는 이렇게 보도했었다 :
이러한 관점에서 로드스터를 본다면, 아마도 상당히 다르게 보일 것이다. Live Science 지가 2018년에 보고했던 것처럼, 행성들에 내리쬐는 가혹한 태양 복사선은 노출된 모든 유기물질(적색 페인트, 고무 타이어, 가죽 시트 등)을 파괴하여, 이들을 함께 묶고 있는 탄소 결합을 깨뜨릴 것이다. 그리고 지구를 보호하는 대기와 자기장 차폐가 없다면, 방풍 바람막이와 탄소섬유의 견고한 플라스틱조차 분해되기 시작할 것이다. 자동차는 수십 년 또는 수세기 내에, 우주 입자와의 충돌에서 파괴되지 않는다고 가정되는, 알루미늄 프레임이나 유리 부품으로 축소되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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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지구를 보호해준 것에 대해 감사하고 싶다면, 달을 향해 몸을 굽히고 외치라. 우리는 주님께 감사할 것이다.
“대저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하늘을 창조하신 이 그는 하나님이시니 그가 땅을 지으시고 그것을 만드셨으며 그것을 견고하게 하시되 혼돈하게 창조하지 아니하시고 사람이 거주하게 그것을 지으셨으니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이사야 45:18)
*관련기사 : 지금은 사라진 달 자기장이 태양으로부터 고대 지구 지켜
41억~35억년 전 자기장 연결돼 '취약기' 지구 대기 보호 (2020. 10. 16.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01016076700009?input=1195m
*참조 : 지구 자기장의 붕괴가 중요한 이유
http://creation.kr/Earth/?idx=2530262&bmode=view
지구 자기장은 생각했던 것보다 지속될 수 없다.
http://creation.kr/Earth/?idx=1294097&bmode=view
빠르게 붕괴되고 있는 지구 자기장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61&bmode=view
지구 자기장은 지금도 붕괴하고 있는 중이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542&bmode=view
태양풍은 우주방사선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한다 : 보이저 2호 우주탐사선의 놀라운 발견.
http://creation.kr/SolarSystem/?idx=3847984&bmode=view
지구 자기장에 대해 들을 수 없는 이야기 : 발전기는 초기 지구에서 작동되지 않았을 수 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528&bmode=view
붕괴되고 있는 지구 자기장과 발전기 이론.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512&bmode=view
달에 최근까지 존재했던 자기장 미스터리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294278&bmode=view
달의 이전 자기장에 대한 세속적 혼란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511&bmode=view
간헐천을 분출하고 있는 유로파와 가니메데의 자기장은 수십억 년의 태양계 나이와 모순된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544&bmode=view
줄어들고 있는 수성의 자기장은 창조 모델과 조화된다.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294260&bmode=view
수성의 나이를 수십억 년으로 유지하기 위한 비틀기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294208&bmode=view
초기 지구에 ‘후기 대폭격기’는 없었다!
http://creation.kr/Earth/?idx=1294115&bmode=view
지구의 내핵은 존재하지 않아야 한다?
http://creation.kr/Earth/?idx=1294116&bmode=view
지구의 바다는 혜성이나 소행성으로부터 온 것이 아니라 화산폭발로부터 나왔다?
http://creation.kr/Earth/?idx=1294111&bmode=view
초기 지구는 평탄하며 물로 뒤덮여 있었다?
http://creation.kr/Earth/?idx=1294112&bmode=view
초기 지구는 물을 가진 채로 시작했다고 새로운 연구는 주장하고 있었다.
http://creation.kr/Earth/?idx=1294107&bmode=view
43억 년 전의 생명체가 발견됐다? : 가장 초기의 미생물도 오늘날의 것과 유사했다.
http://creation.kr/Influence/?idx=1289967&bmode=view
지구의 물은 처음부터 있었다 : 바다의 기원에 관한 소행성 운반 이론의 증발
http://creation.kr/Earth/?idx=1294109&bmode=view
출처 : CEH, 2020. 10. 23.
주소 : https://crev.info/2020/10/lunar-tunes/
번역 : 미디어위원회
초기 지구는 평탄하며 물로 뒤덮여 있었다?
(Early Earth Was Flat and Ocean-Covered, Secular Scientists Claim)
David F. Coppedge
초기 지구에는 산이 없었고, 물로 뒤덮여있었다. 이러한 소리는 어딘가 익숙하지 않은가?
New Scientist(2017. 5. 8) 지의 보도는 세속적 과학자들에게 매우 이상하게 들릴 것이다 : ”초기 지구는 전 행성적 바다로 뒤덮여 있었으며, 산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이 세계는 그 후에 충돌과 화산분출로 태어났다는 것이다. 초기 지구는 평평한 땅이었고, 팬케이크 같은 것이 아닌, 매우 적은 기복을 가진, 물로 뒤덮여있는 구체와 같았다는 것이다. ScienceDaily(2017. 5. 8) 지는 다음과 같은 제목의 글을 게재하고 있었다 : ”44억 년 전의 지구는 불모의, 평탄한, 거의 완전히 물 아래에 있었다”라고 말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암석으로부터 지르콘(zircon)을 조사한 호주의 과학자들은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
”우리의 연구에 따르면, 지구의 최초 7억 년, 또는 그 이상 동안, 산들은 없었고, 대륙 충돌도 없었다. 지구는 훨씬 더 조용하고 단조로운 곳이었다.”
”또한 우리의 연구 결과는 뒤이은 15억 년 동안 우세했던 암석 형태의 지르콘과 매우 유사했음을 보여주며, 이것은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지구로 진화하는 데에는 오랜 시간이 걸렸음을 시사한다.”
흥미롭게도, 성경 창세기는 수십억 년 전은 아니지만, 초기 지구는 물로 덮여있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하나님은 하루 동안에 물 위로 최초의 마른 땅과 산들이 드러나게 하셨다.
세속적 과학자들의 새로운 주장을 믿기 위해서는, 지구의 물은 어디에서 왔는지, 판구조 운동이 어떻게 수억 년 후에 시작되었는지를 설명할 필요가 있다. 그 글에서 지구의 물이 어디에서 왔는지는 언급되지 않고 있었다. 진화론에서 지구 바다의 기원 문제는 오래된 수수께끼이다.
우연히 운 좋은 플레어
New Scientist(2017. 5. 8) 지의 다른 글은 진화론자들의 또 다른 수수께끼인 '희미한 젊은 태양 역설(faint young sun paradox)'을 다루고 있었다. 그 글은 ”지구는 젊은 태양의 거대한 플레어(huge flare)가 폭발했을 때, 태어날 수도 있었다”는 것이다. 그것에 대한 증거는 어디에 있는가? 알렉산더 허바드(Alexander Hubbard)는 한 별에서 거대한 플레어가 일어나, 반짝거리는 것을 보았고, 우리 태양에서도 그러한 일이 있었다면, 어떤 일이 일어났을 수도 있었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었다. 이러한 아니면 말고 식의 임시방편적 주장이 갖고 있는 문제점은 자연법칙 대신에 극히 운 좋은 우연을 기대한다는 것이다. 또 다른 문제점으로는, 하나의 임시방편적 추정은, 더 많은 다른 임시방편적 조건이나 환경들을 추정하게 한다는 것이다.
당신은 행성이 우연히 쉽게 만들어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크로스웰(Croswell) 기자의 말을 들어보라 :
지구가 만들어지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행성이 어떻게 형성됐는지에 대한 설명들의 대부분은 많은 문제점들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새로운 아이디어가 사실이라면, 지구는 과도하게 활발했던 젊은 태양 덕분이고, 화성에 대한 오랜 미스터리도 해결될 수 있다.
표준 이론에 따르면, 행성 형성 과정은 새로 태어난 태양을 공전하던 먼지 입자들이 서로 들러붙어서, 더 큰 암석들을 만들면서 형성되었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 이야기는 곤경에 처해있다. ”지구 행성이 우연히 만들어지는 데에는 많은 문제점들이 있기 때문에, 나는 정말로 곤혹스러웠었다.” 뉴욕 자연사박물관의 알렉산더 허바드는 말했다.
그 논문이 인용하고 있는 또 다른 과학자는 세속적 행성 이론들이 직면하고 있는 어려움을 엿볼 수 있었다 :
아리조나 대학의 앤드류 유딘(Andrew Youdin)은 지구 행성의 형성은 설명하기 어려운 것임을 지적하면서, ”그것은 흥미로운 아이디어이다”라고 말했다. ”행성들의 형성 이론에는 분명 중대한 문제점들이 있으므로, 모든 아이디어를 살펴 봐야한다.”
그러나 모든 아이디어들에서 창세기 1장은 제외되고 있었다.
성경 창세기 1장은 ”하나님이 이르시되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라고 기록되어 있다.(창세기 1:9) 그리고 그렇게 되었다.
창조 시에 계셨던 목격자의 기록보다, 수시로 바뀌고, 임시방편적이며, 문제점이 많은, 세속적 과학자들의 추정 이야기들을 사람들이 더 받아들이고 있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그러한 이야기를 말하는 사람들이 과학자들이기 때문인가? 성경 비판가들은 이들 세속적 과학자들의 주장이 정말로 확고한 사실일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진화론자들의 주장은 술 취한 사람의 걸음걸이처럼 왔다갔다 하고, 수 년 또는 수십 년이 지나면 바뀐다. 수십 년 동안 초기 지구는 불덩어리였고, 혜성들의 반복적 충돌과 화산 폭발로 용융 상태였다고 말해오지 않았는가? 후기 대폭격기로 불리던 시기가 있었다고 말해오지 않았는가? 이 과학자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초기 지구의 물은 갑자기 어디에서 생겨난 것인가? 얼마 전에 한 세속 과학자의 주장처럼(아래 관련자료 링크 1번 참조), 지구의 바다는 소행성과 혜성들에서 온 것이 아니라, 화산폭발로부터 나왔다면, 물로 덮여있던 평탄한 지구는 화산폭발 후의 상태인가? 초기 지구는 평평한 땅이었고, 물로 뒤덮여있는 구체와 같은 형태였다는 주장은 창세기의 기록과 무엇이 다른가?
성경을 믿는 크리스천들은, 세속 과학자들의 추정 이야기들에 귀 기울일 필요가 없다. 그들은 자신들이 불완전한 하등한 동물에서 진화했다고 믿고 있다. 따라서 그들의 말은 아직 불완전할 수 있지 않겠는가? 아니면 말고 식의, 수십 년 아니 수 년 후면 또 다시 바뀔, 추정, 추측, 공상, 상상의 이야기들을, 성경보다 더 신뢰할 필요가 전혀 없는 것이다.
*관련기사 : 지구의 풍부한 물, 태초부터 있었다 (2020. 08. 28. 동아사이언스)
http://dongascience.donga.com/news/view/39361
"지구의 물은 행성 형성 때부터 갖고 있던 것" (2020. 4. 13. 디지털투데이)
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0268
Earth Water Was Always Here (2020. 8. 31. CEH)
https://crev.info/2020/08/earth-water-was-always-here/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7/05/early-earth-flat-watery-sphere/
출처 - CEH, 2017. 5. 9.
지구 자기장의 붕괴가 중요한 이유
(Why Magnetic Field Decay Matters)
David F. Coppedge
지구 자기장(Earth’s magnetic field)은 생명체에 필수적이지만, 쇠퇴하고 있다. 진화론자들은 수십억 년의 연대 개념을 지속하기 위해, 이 사실을 얼버무리고 있다.
Live Science(2019. 9. 29) 지에서 스테파니 파파스(Stephanie Pappas)는 “지구의 자기장이 사라지면 어떻게 될까?”라고 묻고 있었다. 지구 행성의 자기장 방패는 “생명체에 중요하다”고 그녀는 말했다. 그녀는 자기장의 감소 사실을 고백하고 있으면서도, 자기장의 보호 기능을 경시하고 있었다. 진화론자들은 ‘만물 우연 발생의 법칙(Stuff Happens Law)’에 의해서 박테리아가 인간으로 진화하기 위해서 수십억 년을 필요로 한다. 그러나 자기장은 세기 당 5% 정도 감소되고 있기 때문에, 수십억 년 동안 지속될 수 없었다. 자기장은 10억 년도 되지 않아 완전히 사라졌을 것이다.
자기장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드리라.
다음은 그녀의 기사에서 볼 수 있는 강력한 자기장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축복 중 일부이다.
• 태양 입자들로부터 지구를 보호한다.
• 동물들이 항로를 결정하는 데에 기초를 제공한다.
• 지구 대기의 태양 침식을 방지한다.
• 자외선으로부터 생명체를 보호하는 오존층을 보호한다.
• 우리의 전력망과 인공위성들을 보호한다.
• 하늘에서 가장 멋진 광경 중 하나인 오로라를 만든다. (Illustra 영상참조).
• 그리고 “지구에서 생명체의 진화에 중요한 역할을 했을 것이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반대로, 자기장을 잃어버린다면, 이러한 혜택은 사라질 것이다.
그러나 내일 지구 자기장이 사라지면 어떻게 될까? 수많은 하전된 태양 입자들이 지구를 강타하여 전력망과 위성들에 장애를 일으키고, 사람들이 자외선에 노출되도록 만들어 암 발생을 높일 것이다. 다시 말해서, 자기장의 쇠퇴는 적어도 단기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지만, 반드시 종말론적일 필요는 없다.
이 기사의 주제는 자기장의 쇠퇴가 치명적이지 않다는 것이다. 그러나 사람 피부암의 증가는 단지 문제의 일부분일 뿐이다. 대양과 육지의 수많은 섬세한 생물들은 방사선의 폭격으로 고통 받을 것이다. 전체 생태계가 붕괴되어, 먹이사슬이 악영향을 받을 수 있다.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 유일한 생존자는 동굴에 사는 생물일 것이다. 파파스와 그녀의 동료들은 돌연변이가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자연선택을 위한 기회를 제공한다고 믿고 있다. 그러나 현실 과학은 방사선이 생물체에 유익하지 않고, 손상시키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 기사가 소홀히 다루고 있는 또 다른 사실은 코로나 대량 방출, 태양 플레어 및 우주 광선으로부터 지구가 보호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지구에 대한 이러한 일시적 공격은 꾸준한 태양 복사선보다 짧은 시간 내에 훨씬 더 많은 피해를 줄 수 있다.
자기장이 없다면, 대기는 사라졌을 것이다.
자기장의 손실은 대기의 손실과 관련이 있다. 다른 행성들을 살펴보라.
과거 자기장의 변화가 지구 생물들에 영향을 미쳤다는 증거는 거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장은 태양풍의 끊임없는 공격으로 인해 지구의 연약한 대기가 우주로 날아가지 않도록 도와주면서, 의심할 여지없이 지구 표면의 모양을 형성했다. 아처(Archer)는 Live Science 지에서 말했다.
행성의 자기장이 대기를 갖는 데에 결정적인 것은 아니다. 금성(Venus)에는 자기장이 없지만, 비친화적인 상당량의 대기를 갖고 있다. 그러나 확실히 대기는 부가적인 보호층으로서 작용한다. 화성(Mars)은 자기장을 갖고 있었지만, 약 40억 년 전에 그것을 잃어버렸고, 대기는 거의 완전히 벗겨져 없어졌다. 그리고 달에서도 지구와 같은 대기가 있었다면, 태양풍은 대기를 깎아내어, 단 한 세기 내에 모두 사라지게 했을 것이라고 아처는 말했다.
수십억 년이 말해지고 있다
파파스가 약해지고 있는 자기장을 경시하고 있는 주된 이유는 그녀와 그녀의 동료들이 자기장이 수십억 년 동안 존재해왔다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관찰된 사실에 의한 것이 아닌, 일련의 지지되지 않는 추론에 기초한 것이다. 그들은 이렇게 말하고 있다 :
• 자기장에 대해 가장 먼저 이해해야 할 것은, 그것이 약해지더라도 적어도 수십억 년 동안 사라지지 않았다는 점이다.
• 다이너모(dynamo, 발전기)로 알려진 이 자기장 엔진은 수십억 년 동안 계속 작동되어 왔다.
• 과학자들은 현재의 지구 코어는 약 15억 년 전에 정착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 타두노(Tarduno)와 그의 팀은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광물인 42억 년 전으로 평가된 지르콘(zircons)에서 자기장에 대한 증거를 발견했다. 그것은 지구의 코어가 오랫동안 자기장을 만들어왔음을 가리킨다.
• “수십억 년 동안 지속되어 왔다.” 타두노는 말했다.
알겠는가? 수십억 년이 말해지고 있다. 수십억 년. 수십억 년..... 수십억 년이라는 연대는 언제나 말해지며, 조금도 의심되지 않고 있다.
이러한 장구한 연대를 불러온 유일한 원 자료(raw data)는 지자기 역전(geomagnetic reversals) 및 방사성동위원소 연대측정 데이터이다. 그러나 방사성동위원소 연대측정 방법은 지구의 연대에 대한 순환논법(circular reasoning)에 의존하고 있으며, 수백 가지가 넘는 다른 젊은 연대를 가리키는 증거들을 무시하고 있다.(여기를 참조). 또한 지자기 역전(geomagnetic reversals)은 흥미롭고, 여러 정보들을 주고 있지만, 붕괴율은 포함하고 있지 않다. Live Science 지가 언급하고 있는, 오래된 연대를 지지하는 또 다른 근거는 다이너모(발전기) 모델에 의해서 온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하나의 이론에 불과하며, 심각한 문제점들을 갖고 있다.
다이너모는 해결책이 아니다.
헨리 리히터(Henry Richter) 박사는 그의 책 ‘지구라는 우주선(Spacecraft Earth)’에서 왜 지오다이너모 이론이 해결책이 아닌지를 설명하고 있다. 그는 그의 책 7장에서 이렇게 말한다 :
확실히 세속적 지구물리학자들은 이 자기장 문제를 알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다른 증거들이 지구가 훨씬 더 오래되었다는 것을 증명한다고 생각하며, 그것을 무시한다. 어떤 사람들은 (지구 자기장의 붕괴에 대해 상세히 보고하고 있는 창조과학자들인) 반스(Barnes)와 험프리(Humphreys)의 신뢰성을 공격하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장이 수십억 년 동안 유지될 수 있는 해결책을 찾았다고 가정하고 있다. 인기 있는 설명은 영구 발전기(dynamo, 다이너모)가 지구 내부에서 작동되고 있다는 것이다... 어떻게든 이 다이너모는 대류, 궤도 역학, 코어의 잔류 열에 의해 유지되어왔다는 것이다. 한 진화론자들은 “이 발전기는 알려지지 않은 에너지원에 의해서 유도되고 있다”고 말한다. 그들은 반세기가 넘도록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그러나 우리가 말했듯이 아무 것도 얻을 수 없다. 에너지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소실된다. 자기장 에너지는 우주로 방출되어 더 이상 자기장에 전력을 공급할 수 없다. 자기장은 붕괴되어야만 하며, 측정 결과 쇠퇴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지구가 존재하는 동안 자기장 역전이 일어났다 하더라도, 전체 강도는 이전보다 높아질 수 없다. 자기장은 과거에도 붕괴했고, 지금도 계속 붕괴하고 있다. (‘지구라는 우주선’, p133~134).
자기장의 쇠퇴라는 사실에 직면하라
파파스는 지구 자기장이 쇠퇴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지만, 진화론을 구조하기 위해서 자기장이 어떻게든 “수십억 년” 동안 유지되어 왔다고 믿고 있다. Live Science 지의 글은 인용하면 다음과 같다 :
• 1세기 이상 동안 자기장은 약해지고 있는 중이다.
• 자기장에 대해 가장 먼저 이해해야 할 것은, 그것은 약해지더라도 적어도 수십억 년 동안 사라지지 않았다는 점이다.
• 인간의 삶과 훨씬 더 큰 관련성을 갖고 있는 자기장은 감소되고 있는 중이다.
• 과학자들은 지난 160년 동안 자기 관측소와 인공위성으로부터 이 쇠퇴를 직접 측정해 왔다.
• 좋은 소식은 자기장이 약해지거나 역전되어도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자기장이 역전 중에 완전히 사라졌다는 증거는 없다. (이것은 문제의 회피로서, 역전은 붕괴와 다르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자기 역전, 이상, 지축 이동은 자기장 쇠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 자기장의 전체 에너지가 감소되고 있기 때문이다. 과학사에서 가장 길게 측정된 데이터 중 하나인 자기장은, 1835년에 칼 가우스(Karl Gauss)가 처음 측정하기 시작한 이후로, 자기장의 강도는 세기 당 약 5%에 이르는 속도로 지속적으로 쇠퇴되어왔다. 이것은 지수함수 곡선과 일치한다. 이 쇠퇴율을 단지 1만 년 전으로만 외삽해도 자기장은 위험할 정도로 강력했으며, 2만 년 전이라면 지구를 생명체가 살 수 없었을 정도였다. 미래로 외삽해 보면, 생물권은 수십억 년이 아니라, 불과 수천 년 후면 우주 방사선을 막아내는 자기장을 가질 수 없게 된다. 열역학 제2법칙과 함께, 자기장 붕괴는 우리의 지구가 수십 억 년이 아니라, 매우 젊음을 가리키는 강력한 증거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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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자기장은 지구에 생물들이 거주하기 위한 필수 요소 중 하나이다. 진화론자들은 위험할 정도로 빠르게 자기장이 붕괴하고 있다는 증거를 무시하고 있다. 그것은 지구 온난화보다 훨씬 더 확실하게 위험한 요소이다. 그것은 다윈의 진화론과 같은 운명이다. 진화론자들은 하나님 없이 우연히 우주가 생겨났다는 주장을 유지하기 위해, 수십억 년을 필요로 하지만, 자기장은 그러한 장구한 연대를 거부하는 하나의 증거가 되고 있다. 자기장은 최근 창조와 그리스도의 재림 후 새로운 창조에 대한 성경의 기록을 강화시켜준다. Live Science 지의 기사는 이들 모이보이(moyboys)들은 과학적 증거가 가리키는 것을 따르지 않고, 그들의 종교를 유지하기 위해서 일련의 회피, 선택적 논증, 허세로 가득 찬 주장을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자기장은 또한 창조주 하나님의 영광을 보여준다. 예를 들어, 극지방의 오로라는 자기장으로 지구를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다. Illustra Media의 아름다운 영상물 Heavenly Fire는 오로라 현상의 아름다움과 기능 사이의 관계를 보여주고 있다. 그들이 제작한 DVD는 TheJohn1010Project.com웹사이트에도 게재되어 있다.
출처 : CEH, 2019. 10. 2.
주소 : https://crev.info/2019/10/why-magnetic-field-decay-matters/
번역 : 미디어위원회
지구의 귀금속과 보석들은 어디에서 왔는가?
(Archive Classic: Where Do Gems and Precious Metals Come From?)
David F. Coppedge
금, 다이아몬드, 기타 귀금속과 보석들... 그것들은 지구의 표면 가까이에서 발견된다. 사람들은 그것들을 광산에서 채굴하고, 보석으로 만들고 있다. 그러나 귀금속과 보석들은 거기에 있어서는 안 된다. 무거운 중원소(heavy elements)들은 형성된 후에, 곧 지구의 핵 깊숙이 가라앉았어야 한다. 값진 금속들과 보석들이 지표면 근처에 어떻게 도착했는지에 대한 최신 아이디어가 제안되었다. 아마도 그것들은 맨틀에서 솟구쳐 올라왔거나, 어쩌면 우주에서 온 것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사실 지질학자들과 행성과학자들은 왜 희귀한 귀중한 보석들에 사람이 접근할 수 있는지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PhysOrg 지는 "탄소에 대한 수수께끼, 석유의 형성 및 지구 내부 깊숙한 곳의 미스터리"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이 글은 지구의 내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에 대답하기 위한, 심부 탄소 관측(Deep Carbon Observatory) 프로젝트에 관한 것이다. 거기에서 감자 크기의 다이아몬드가 어떻게 시간당 64km의 속도로 맨틀에서 솟아올라 오는지에 대해 듣게 될 것이다. 그러한 일은 일어나 있고, 광부들은 쉽게 그것을 캐낼 수 있었다. 그렇지 않았다면, 정말로 깊은 구멍을 파야할 것이다.
MSNBC는 금(gold)이 어디에서 왔는지에 관한 기사를 게재했다. "금은 운석(meteorites)에서 왔다!" 제목은 번쩍거렸다. 제시카 마샬(Jessica Marshall)은 "약 39억 년 전에 암석은 귀중한 금속들을 전달하는 운석들로 강타 당했다." 금, 백금, 이리듐, 니켈, 텅스텐은 철에 끌려져서, 녹아있는 지구의 중심부로 따라 들어갔다“고 그녀는 설명했다. 그들의 구조장치는 운석이었다! 그들은 우주에서 왔다. "오늘날 발견되는 모든 귀금속들과 아마도 물도, 이들 후기의 운석들로부터 지구로 도달되었다." 그들은 심지어 생명체도 그렇게 왔을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운석 충돌은 아마도 "생명체에게는 끔찍한 사건"이었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아마도 그러한 폭격은 지구를 녹여버렸을 것이고, 기존의 대기를 날려버렸을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었다.
마샬은 새로운 이론을 사용하여, ‘후기 대폭격기(Late Heavy Bombardment)’라 불리는 오래된 이론을 강화시키고 있었다. 그녀는 38억 년과 40억 년 전에 거대한 운석들 무리가 지구와 달에 충돌했었다는 이론을 지지하기 위해서, 텅스텐 동위원소 측정에 관한 한 새로운 연구를 보고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 글의 부제목은 초기 지구의 역사에 대한 지질학자들의 무지를 분명히 보여주고 있었다. 그녀는 귀중한 금속들에 대해서, "지질학자들은 이 수수께끼를 설명하기 위해서 몇 가지 이론들을 제시해왔다"고 말하고 있었다. 그 글을 세밀하게 읽어본다면, 후기 대폭격기는 단지 하나의 제안일 뿐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동위원소 비교에서 흥미로운 것은 그것은 연대를 측정하는 하나의 시계가 될 수 없어 보인다는 것이다. 그리고 지구의 텅스텐 나이는 의심스러운 달의 운석공 충돌 연대와 서로 보정하면서 일치시키고 있었다. 이 기사의 어떤 내용도 운석이 금으로 만들어졌다는 증거를 제시하지 않고 있었다. 그것은 귀금속의 기원에 대한 질문을 다른 것으로 떠넘기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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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모든 설명들이 실패할 때, 진화론자들이 자주 사용하고 있는 구조장치가 있다. 그것은 운석이나 소행성이다. 달의 기원을 설명할 수 없을 때, 화성 크기의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해서 생겨났다고 말한다. 지구의 바다를 설명할 수 없을 때, 물을 가진 혜성들이 막대한 량의 물을 배달했다고 말한다. 운석 충돌은 너무도 편리하다. 그것은 어떠한 것도 설명할 수 있는 일종의 요술지팡이이다. "이 구조장치만 있으면, 모든 것의 기원은 쉽게 설명될 수 있다.“ 귀금속들의 기원을 설명해야 하는가? 운석이 가져왔다고 말하라. 지구 바다의 기원을 설명해야 하는가? 혜성이 가져왔다고 말하라. 금의 기원은 설명해야 하는가? 운석이 가져왔다고 말하라. 자연주의적 설명이 막힐 때, 이 구조장치를 사용하라! 요술지팡이를 꺼내 휘두르라, 모든 것이 설명될 수 있다.
출처 : CEH, 2019. 4. 13.
주소 : https://crev.info/2019/04/archive-classic-where-do-gems-and-precious-metals-come-from/
번역 : 미디어위원회
종유석은 초고속 자기 역전을 가리키고 있다.
(Stalactite Indicates Ultrafast Magnetic Reversals)
by David F. Coppedge
지구물리학자들이 수십 년 동안 주장해 왔던 것과는 반대로, 자기 역전(magnetic reversals)은 ”우습게도 빨리(ridiculously quickly)” 일어날 수 있었다는 것이다. 아니면 전문가의 말이 어리석은 것인가?
놀랍고, 놀랍다. 암석에 서명처럼 기록된 지구 자기의 역전은 수천 년이 걸릴 것이라고 말해져왔었다. 그러나 역전이 한 사람의 일생 동안에도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말도 안 되는 소리처럼 들리는가? 그것은 국제적 연구팀에 의해 심각하게 제안된 것이라고, Space.com(2018. 8. 23) 지에서 브랜든 스펙터(Brandon Specktor)는 보고했다.
완전한 자기장의 역전은 드물고, 수천 년에 걸쳐 서서히 진행된다. (마지막 완전한 역전은 약 78만 년 전에 발생했다). 그러나 최근 PNAS 지(2018. 8. 20)에 게재된 한 새로운 논문에 따르면, 지구 자기극의 부분적 또는 일시적 변화는 이전에 생각했었던 것보다 훨씬 훨씬 더 빠르게, 심지어 사람의 일생 동안에도 일어날 수 있었다.
새로운 연구에서, 국제적 연구팀은 중국의 고대 석순(stalagmite)의 원자들 내에 기록되어 있는 16,000년의 지자기 역사를 분석했다. 돌에 기록되어 있는 이 이야기는 약 9만8천 년 전에 지구 행성의 자기장이 100년 만에 극성이 갑자기 바뀌었음을 가리키고 있었다. 이 속도는 일반적으로 예상됐던 속도보다 대략 30배 빠른 것이고, 가능할 수 있는 가장 빠른 속도로 생각했던 것보다도 10배나 더 빠른 속도이다.
이 논문이 주는 교훈은 지구물리학자들의 여러 주장들은 사실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이다. 연구자들의 발견은 지금까지 알고 있던 것이 완전히 잘못됐음을 가리킨다. 그들 중 행성 자기장이 어떻게 작동되는지 누가 완전히 이해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
지구 행성이 그러한 자발적인 자기적 변덕을 부릴 수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은 중요하다. 왜냐하면, 우리의 자기장 방패는 역전의 중간에 약 10% 정도 그 효과가 감소될 수 있기 때문이다. 다행히도 그 정도의 약화는 지구 생물들의 생명을 위협하기에 충분하지 않다. 결국 행성 자기장은 수십억 년 동안 주기적으로 역전되어왔었다고 로버츠는 지적했다. 생물들은 지금도 살아가고 있다. 한편으로 인간의 기술은 힘든 시기를 대처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
사람들은 지구물리학자들의 이러한 최신 예측을 신뢰할 수 있을까? 스펙터는 이러한 초고속의 자기 역전의 영향에 대해 독자들을 겁주는 것으로 끝을 맺고 있었다.
태양 플레어(solar flares)와 태양 폭풍(solar wind storms) 등과 같은 태양의 기상 현상은 태양 표면에서 우주로 뜨거운 에너지 폭풍의 전하를 띠는 입자들을 방출시키고, 그것들은 우주를 가로질러 지구를 향해 날아온다. 지구 자기장이 가장 강했을 경우에도 초강력 태양풍은 방어 장벽을 찢고 통과할 수 있으며, 상당한 전기적 혼란을 야기시킬 수 있다.
하전된 입자들의 급증은 라디오 신호를 왜곡할 수 있으며, 인공위성과 우주선 장비의 이상을 초래하고, 과부하로 인한 회로차단기를 작동시켜 전체 전력망을 다운시켜버릴 수도 있다. 1989년 3월 13일 대규모 태양폭풍이 대기권에 밀려왔을 때, 캐나다 퀘벡주에서는 9시간 동안 전력 공급이 차단됐었다. 이보다 일찍 1859년 9월 1~2일에는 ‘캐링턴 이벤트(Carrington event)’로 불려지는 최강의 태양풍이 밀어닥쳤는데, 미국 전역에서 전신 시스템이 마비되었고, 전신 장비의 일부는 불꽃을 일으키며 고장 나기도 했다.
태양풍의 강도가 이것보다 훨씬 작더라도, 지구 자기가 역전되는 중간 시기에 일어난다면, 훨씬 큰 손상을 입힐 수 있다고 로버트는 말했다. 오늘날 인류가 구축한 전산 시스템에 대해 그러한 일이 일어난다면, 그 피해는 수조 달러에 이를 것이며, 그러한 강도의 태양풍에 대비한 어떠한 대비책도 없다.
코로나 질량 방출이 지구를 향하고 있다. Credit: SOHO/NASA
그것은 공포스러운 일이지만, ”그러한 일은 먼 미래에 일어날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그러나 1~2세기 범위의 그러한 극도로 빠른 섭동(ultrafast perturbations)은 지구 역사를 통해 생물들에게 재앙적 결과를 초래했음에 틀림없었을 것으로 보인다. 100년은 먼 거리를 이주하는 철새들의 100세대를 나타내고, 멕시코로 날아가는 제왕나비의 100세대를 가리킨다. 이들 뿐만 아니라, 수많은 연어들과 바다거북들이 자기 혼란으로 인하여 그들의 먹이나, 번식 장소를 찾아가지 못했을 것이다. 전문가들은 이것에 대해 자세히 말하고 있지 않다. 그 논문은 ”빠른 지구 자기극의 변화는 동물들의 항해를 방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수십억 년의 장구한 연대를 믿고 있는 지구물리학자들은 느리고 점진적인 지자기 역전이 수없이 발생했었다고 믿을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이들 생물들은 어떻게 지금도 잘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
저자들은 또한 자기장 세기의 감소를 언급하고 있었다 :
지자기 극성의 완전한 역전은 비교적 드물다.[3] 지구 자기장의 강도는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는데, 지난 세기에 ~10% 정도 감소했다. 이것은 논란이 있지만, 임박한 역전을 제안하게 만들고 있다.
지구물리학자인 헨리 리히터(Henry Richter)가 그의 책 ‘지구라는 우주선(Spacecraft Earth)’ 7장에서 논의했던 것처럼, 자기 역전은 시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 역전은 극성의 방향을 변화시키는 것이지, 자기장의 강도를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다. 지구 자기장의 지속적인 붕괴는 (과학 분야에서 가장 오래 동안 측정된 현상) 지구의 나이가 수십억 년이 될 수 없음을 가리킨다.
2018. 8. 24 업데이트 : Astrobiology Magazine(2018. 8. 21)은 들어가면서 이 논문을 인용하고 있었다. ”지구는 급속한 자기 역전으로 인해 태양에 더 많이 노출됐다”. 하지만 다른 세속적 글들처럼, 자기장 강도의 붕괴는 언급하지 않고 있었다. 그들은 자기장의 강도는 역전 후에 다시 회복된다고 믿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에너지 보존법칙과 열역학 제2법칙을 위반하는 것이다). 또한 그 기사는 철새나 연어와 같이 장거리를 이주하는 동물들이 자기극의 역전으로 어떤 충격을 받았을 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있었다. 그 기사는 공동저자인 앤드류 로버츠(Andrew Roberts)의 말을 인용하면서, 전문가들에 대한 약간의 비난으로 끝을 맺고 있었다. ”그 기록은 고대 지구 자기장의 행동에 대한 중요한 통찰력을 제공하고 있다. 자기장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빠르게 역전되었음을 가리키고 있었다.”
창조론자들은 이 논문에 대해 몇 가지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하나는 세속적 과학자들이 주장했던 이론은 항상 번복된다는 것이다. 세속적 과학 이론은 오래된 지구 연대라는 기초 위에 구축되어 있다. 그러나 종종 과학자들은 훨씬 짧은 시간 규모를 가리키는 데이터들로 인해 놀라고 있다. 이러한 일은 행성과학 분야에서 늘상 일어나는 일이다. 태양계의 천체들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젊은 모습들을 갖고 있다.
또 하나의 의미는 이 논문은 노아 홍수 후에 빠른 자기장의 역전을 주장했던 창조 물리학자 러셀 험프리(Russell Humphreys)의 이론을 지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빠른 자기 역전의 유리한 측면은 동물들의 항해를 교란시키지 않았을 것이고, 그들을 멸종 위협으로 내몰지 않았을 것이다.
마지막 의미는 과학자들은 과거의 사건에 대해서 확실히 알고 있는 것이 없다는 것이다. 그들은 목격자를 갖고 있지 않으며, 단지 과거의 사건에 대한 대용품만을 갖고 있다. 즉, 지구 자기극의 역전을 나타내는 종유석에 대한 측정 결과만을 갖고 있을 뿐이다. 어떤 것을 추정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정(assumptions)들이 필요하다. 그리고 가정들이 많을수록 불확실성이 커지는 것이다. 대용품보다 더 나은 것은 무엇인가? 목격자의 진술이다! 성경 창세기는 그것을 제공하고 있다!
*관련기사 : 지자기 역전, 예상보다 훨씬 빠르다. 이전 모델보다 10배 빨리 진행될 수 있어.
(The Science Times, 2020. 7. 13)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v.info/2018/08/ultrafast-magnetic-reversal/
출처 - CEH, 2018. 8. 23.
지구의 내핵은 존재하지 않아야 한다?
(Secular Scientists: Earth's Inner Core Shouldn't Exist!)
철-니켈로 된 지구의 중심부 핵(core)은 고체의 내핵과 액체의 외핵을 갖고 있다. 최근 한 논문은 지구의 기원에 관한 자연주의적 설명이 거대한 딜레마를 갖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었다. 지구의 단단한 고체의 내핵은 존재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1]
세속적 과학자들은 지구 내핵은 초기에는 액체 상태였지만, 온도가 낮아지면서 중심부의 액체가 고체로 굳어지기 시작했다고 오랫동안 생각해왔다. 고체의 내핵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성장했고, 약 1200km(760 마일)의 직경에 도달했다고 추정해왔다.[2]
그러나 논문의 저자들은 이러한 세속적 이야기가 한 중요한 세부 사항을 간과했음을 깨달았다. 즉 고체화 과정이 처음에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하는 것이다. 그들은 이 과정이 다음과 같은 것을 필요로 함을 깨달았다. (1)핵이 용융 온도 이하로 약 1,000℃ 정도의 대대적인 급격한 하강, 또는 (2)핵 안으로 이미 고체인 금속 덩어리의 첨가이다. 세속적 과학자들은 핵이 100℃ 정도 떨어지는데 10억 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급격한 온도 강하는 받아들이기 어려운 것으로 결론지었다. 한편, 금속 덩어리가 어떻게든 지구의 맨틀에서 핵 안으로 들어간다면 녹기 시작할 것이다. 이 두 번째 시나리오가 작동하려면, 덩어리 직경이 20km 정도로 매우 커야한다. 왜냐하면 지구의 중심부로 이동하는 여정에서 해체되지 않고 남아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세속적 과학자들이 현재 지구 내핵(inner core)의 존재를 설득력 있게 설명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내핵의 존재가 자연주의적 과정으로 잘 설명이 되지 않는다면, 그것은 초자연적으로 창조된 것일 수 있지 않겠는가? 사실 이것은 성경이 가르치고 있는 것이고, 창조과학자들이 주장해오고 있는 것이다.
창조과학자들은 생물체의 경이로운 복잡성은 초자연적 창조주를 요구한다고 오랫동안 지적해 왔다.
여기에 중요한 교훈이 있다. 창조과학자들은 생물체의 경이로운 복잡성은 초자연적 창조주를 요구한다고 오랫동안 지적해 왔다. 이와 같은 최근 연구는, 세속적 과학자들이 지구의 내핵과 같은 '단순한' 물질의 기원을 설명하는 것도 얼마나 어려운지를 보여준다. 지구 핵의 구조는 세포 내부에서 작동되는 과정이나, DNA에 들어있는 유전정보의 전달 및 지시 과정에 비교하면, 매우 단순한 것이다. 세속적 과학자들은 지구의 내부 핵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설명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그들은 그 기원을 설명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기원 논쟁의 다른 영역에서 이러한 예들을 보아왔다. 별(stars)은 본질적으로 거대한 가스 불덩어리로 비교적 단순한 구조이다. 빛나는 거대한 가스 불덩어리의 기원을 설명하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 일일까? 세속적 과학자들은 '종종 별들의 형성' 영역이 관찰되었다는 주장에도 불구하고, 별들이 어떻게 형성됐는지에 대한 설득력 있는 자연주의적 설명을 아직 제안하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실제적인 별의 형성 과정을 아무도 목격하지 못했다. 세속적 별 형성 이론은 많은 이론적 어려움에 빠져있다. 가장 심각한 것은 적어도 1세대의 별들이 이미 존재해있어야 한다는 것이다.[3-5] 이미 존재하는 별을 요구하는, 별의 형성 이론은 설득력이 떨어진다.
우리가 우주에 대해 더 많이 알면 알수록, 진화론적 이야기들은 설득력이 없어 보이는 것이다.
References
1. Huguet, L. et al. 2018. Earth’s inner core nucleation paradox. Earth and Planetary Science Letters. 487 (April 1): 9-20.
2. Specktor, B. Earth’s Inner Core Shouldn’t Technically Exist. LiveScience. Posted on livescience.com February 9, 2018, accessed February 16, 2018.
3. Thomas, B. Young Blue Stars Found in Milky Way.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une 9, 2011, accessed February 16, 2018.
4. Psarris, S. 2012. What You Aren’t Being Told About Astronomy. Volume 2: Our Created Stars and Galaxies. DVD.
5. Some computer simulations have purported to demonstrate the process of star formation, but these simulations generally require dark matter, which is not well understood. Some scientists think it may not even exist in large quantities.
*Dr. Jake Hebert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hysics from the University of Texas at Dalla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secular-scientists-earths-inner-core/
출처 - ICR News, 2018. 3. 6.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797
참고 : 6518|6662|6478|4003|3952|5187|6690|6671|6300|6727|6730|6238|6106|5543|4317|6713|6775|6608|6540|6275|5696|5173|4721|4367
초기 지구에 ‘후기 대폭격기’는 없었다!
(Late Heavy Bombardment Myth Is Dying)
David F. Coppedge
아폴로(Apollo) 우주선 시대 이후로 진화론자들이 자주 사용해왔던 소위 ”후기 대폭격기(Late Heavy Bombardment, LHB)” 이야기가 맹폭을 당하고 있다.
종말을 맞이할 때까지, 후기 대폭격기라는 이야기는 그럴듯한 이야기였다. 그 이야기는 달의 충돌 크레이터들을 설명했고, 지구 생명체의 탄생 시기를 설명했다. TV 프로그램 제작자들에게 뭔가 이야기꺼리를 제공했다. 그러나 그것은 결코 일어나지 않았다. Nature(2018. 1. 24) 지에서 애덤 만(Adam Mann)은 ”새로운 분석에 의하면, 40억 년 전에 소행성들이 지구에 쏟아져 내렸다는 유행하던 이론은 부정되고 있다”는 것이다. 먼저, 그는 오래된 신화를 자세히 설명하고 있었다 :
지구 역사의 초기에, 지구 행성이 형성되고 약 5억 년이 지난 시점에, 내태양계(inner Solar System)에서 지옥의 문이 열렸다. 소행성(어떤 것은 홍콩 크기)들의 강렬한 충돌들이 계속됐고, 지표면은 상당 부분이 불덩어리의 용융 상태였다. 약 40억 년 전의 이 엄청난 폭격으로 지구의 물은 대부분 기화되었고, 출현을 했을 수도 있는 모든 생명체들을 멸절시켰다. 충돌 폭풍이 지나간 후에, 지구 행성은 평온해졌고, 생명체가 생겨날 수 있도록 충분히 안전해졌다.
1970년대 이래로 선전되어온 이 이야기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 점점 더 많은 지구물리학자들이 이 후기 대폭격기(Late Heavy Bombardment, LHB) 이야기를 가짜(fake) 과학이라 부르고 있었다.
후기 대폭격기(Late Heavy Bombardment, LHB)라고 알려진 이 끔찍했던 시기는 지질학자들이 NASA의 아폴로(Apollo) 우주선이 채취해온 시료에 대한 체계적 연구를 시작한 이후 수십 년 동안, 지구의 기원 이야기에서 언제나 등장하던 이야기였다. 그러나 이제 많은 연구자들은 쌓여져 가는 많은 반대 증거들로 인해, 한때 인기 있었던 이론을 포기하고 있다.
달의 암석이 후기대폭격기 이야기를 강화시키는 데 사용됐던 이유는, 지구 암석은 판구조론에 의해서 재순환되기 때문이었다. (지판 구조의 이동이 없는) 달은 태양계 역사의 초기 기록을 보존하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됐었다.
”... 태양계 역사의 중요한 장이 눈앞에서 사라질 수도 있다.”
후기 대폭격기가 이제 없었다는 사실은 행성과학자들에게 엄청난 타격이 되고 있다고, 애덤은 썼다 :
이 논란은 지구 생명체의 탄생 시기는 언제인지, 초기 지구의 조건은 어땠는지 등과 같은, 지구과학에서 가장 커다란 몇몇 문제들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일부 연구자들은 이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새로운 암석 시료가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들은 달에 우주비행사들을 다시 보내겠다는 미국 정부의 최근 공약(일정은 발표되지 않았지만)에 희망을 갖고 있다. 과학계는 태양계 역사의 중요한 장이 눈앞에서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사실에 당황하고 있다.
”후기 대폭격기는 아폴로 시대의 위대한 승리 중 하나로 보였다”라고 캘리포니아 대학의 지구화학자 마크 해리슨(Mark Harrison)은 말했다. ”지난 몇 년 동안에 정말로 그 이론을 엉망진창으로 만들어버린 일이 일어났다.”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일까? 후기 대폭격기 신화는 캘리포니아 공과대학(Caltech)의 과학자들이 4곳의 달 암석에서 39.6억 년이라는, 동일한 방사성동위원소 연대측정 값을 얻으면서 시작되었다. 과학적 예측을 사용하여, 그들은 같은 시기에 매우 혼란스런 소행성 충돌을 예견했고, 그 시기에 후기 대폭격기(Late Heavy Bombardment)라는 이름을 부여했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그 이야기를 찬성했던 것은 아니다. ”이 아이디어는 즉시 의견이 분열됐었다”고 애덤은 말한다. ”왜냐하면 암석의 연대측정은 대부분 불명확(ambiguity)하기 때문이었다.”
아르곤과 칼륨 농도를 이해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다. 왜냐하면 동일한 생성률이 약 39억5천만 년 전에 암석을 가열시키고 40Ar을 발생시켰던 집중적인 폭격에 의해서 원인되었는지, 또는 오랜 기간에 걸쳐 감소되며 발생했던 간헐적인 폭격에 의해서 원인되었는지를 알기 어렵기 때문이다.
후기 대폭격기 이야기는 2000년에 지구에 떨어진 달의 암석(moon rocks)에 대한 또 다른 연구에 의해서 지지됐었다. 아마도, 이것은 추가적인 무작위적 표본을 제공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 암석의 나이는 추정되던 후기 대폭격기 이전의 용융 상태를 나타내지 않았고, 따라서 그 이후의 사건을 보여주는 것으로 생각했다.
모든 사람들이 후기 대폭격기를 좋아하지는 않았다. 왜냐하면 그것은 임시변통의 사건(ad hoc event)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태양계가 안정적인 자리를 잡은 후에, 내태양계에서 그러한 소행성들의 갑작스런 폭격을 일으키게 한 원인은 무엇이었는가? 2005년에 나이스 모델(Nice model)이라는 아이디어가 제안되었는데(이 개념이 탄생한 프랑스 Nice 시의 이름을 따라 붙여짐), 이것은 카이퍼 벨트(Kuiper Belt)와 목성의 상호작용으로 인해, 후기 대폭격기를 만들었던 소행성들의 방출이 일어났을 수도 있었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행성과학자들은 이것을 이례적인 충돌을 일으켰던 소행성들의 원천(source)으로 받아들였다. 이것은 후기 대폭격기 신화가 확립되었던 '진정한 전환점'이었다. 그때로부터 과학자들은 후기 대폭격기를 진실인 것으로 받아들였고, 그렇게 취급해왔다.
이 이야기의 문제점은 2009년에 행성과학자들이 비의 바다(Mare Imbrium)에서 채취한 아폴로 월석 시료들의 연대측정 결과가 동일한 값을 나타낸 것을 의심하면서 시작되었다. 충돌크레이터 수와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의 재분석이 이루어지기 시작했고, 그 결과 39억6천만 년에서 하나의 피크를 발생시키지 않았다. 마크 해리슨(Mark Harrison)은 그들의 일종의 영업 비밀을 폭로하고 있었다 :
다른 사람들은 여전히 원래의 아폴로 증거들을 면밀히 조사하고 있는 중이다. 암석 시료의 연대를 결정하기 위해서 연구자들은, 암석에서 아르곤을 방출시키기 위해 천천히 온도를 상승시키면서 가열을 한다. 그러나 1991년까지, 해리슨은 여러 광물들이 포함된 암석에서 이 과정이 잘 이루어지지 않았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다른 광물들은 그들의 아르곤을 다른 온도에서 방출한다. 400°C로 가열된 시료는 20억 년의 나이를 나타낼 수 있다. 그리고 500℃로 가열된 시료는 25억 년을 나타낼 수 있다. 연구자들은 이러한 행동을 외삽하려고 시도했지만, 복잡한 패턴은 종종 본질적으로 임의적인 연대를 선택하도록 만들었다고, 해리슨은 말한다. ”이것은 돌팔이 수법(quackery)”이라고, 그는 말한다. ”여기에 물리학적 기초는 없었다.”
다른 사람들은 동의하지 않으므로, 후기 대폭격기라는 신화가 사라지기까지는 약간의 시간이 걸릴 것이다.
이러한 앞뒤로 움직이는 연대는 극도로 오래된 암석의 연대를 측정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를 보여주고 있다. ”셜록 홈즈(Sherlock Holmes)는 몇 달 전에 발생한 범죄도 해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이것은 40억 년 전에 일어났던 일이다.” 콜로라도주 볼더(Boulder)에 있는 사우스웨스트 연구소(Southwest Research Institute)의 행성과학자 데이비드 네스보르니(David Nesvorný)는 말한다.
한편 후기 대폭격기를 견고하게 지지했던 것처럼 보였던, 나이스 모델도 문제점들이 있음이 드러났다. 모델을 만들었던 사람들은 후기 대폭격기에서 폭격이 일어나는 것은, 마치 연필 끝에서 균형을 맞추는 것과 같음을 깨닫고 있는 중이라고, 아담은 썼다. 오늘날 나이스 모델을 제안했던 한 사람은, 첫 번째 버전은 그렇게 후기에 대폭격이 시작되기 위해서는 미세조정이 필요했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었다. 이제 후기 대폭격기라는 신화는 마지막까지 저항하는 사람들의 마음이 바뀐 후에는, 폐기될 것이 예측되고 있다.
천문학자들이 어떻게 그렇게 틀릴 수 있었는가? 우리는 자기가 원하는 데이터만을 선택하는(cherry-picking data), 자기-기만(self-deception)의 여러 사례들을 발견한다. 그들은 자기가 얻기를 원하는 데이터만을 보며(성격 분석에 사용되고 있는 로르샤흐 테스트처럼), 다른 과학자들이 어느 정도 확실하니까 말했을 것이라고 가정한다. (*로르샤흐 테스트(Rorschach Test) : 대칭 모양의 잉크 얼룩들을 보여주고 어떤 모습으로 보이는지를 물어보고, 측정 대상자가 보이는 반응을 분석해서 성격이나 심리를 판단하는 테스트).
베른의 국제 우주과학연구소(International Space Science Institute, ISS)의 객원연구원인 천문학자 윌리엄 하트만(William Hartmann)은, 현재의 상황은 후기 대폭격기가 결코 확실하지 않은 것으로 입증되고 있다. 연구 단체들은 ”다른 연구소들이 실제로 이것을 해결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다”고 말한다. ”패러다임을 지지하도록 증거들은 만들어졌으며, 그 증거들 중 어느 것도 그 자체로는 결정적인 것들이 아니다.”
.... 지금까지 수성, 금성, 화성, 소행성 벨트의 천체들과 같은 다른 희생천체(폭격을 당한 천체)들로부터의 증거들은 후기 대폭격기를 확고하게 지지하지 않는다는 것이 결론이다. 각 연구 그룹들은 원하는 데이터만 골라냈던 다른 연구자들을 비난하면서, 전체 그림을 보지 않고 있다. ”그것은 로르샤흐 테스트(Rorschach Test)이다”라고 노먼은 말한다. ”사람들은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을 보고, 나머지는 무시한다.”
애덤은 생명체가 후기 대폭격기에 살아남을 필요가 없었다면, 이것은 지구에서 생명의 기원 시기를 설명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제 우리는 과학자들을 신뢰할 수 있을까?
그러나 결국 그러한 개념은 붕괴될 것이고, 새로운 증거들은 교과서와 전시물들을 다시 쓰고 바꾸게 만들 것이다. 그러나 과학계에서 한 이론이 사라지는 데에는 오랜 시간이 걸린다. 이제 후기 대폭격기를 지지했던 사람들은 다른 설명들을 찾으려고 계속 시도할 것이다. 그러면서 그들은 반대 증거들과 비판에 대해서 놀라울 정도로 가볍게 여기고 있다.
”우리는 가까운 친구들이며, 따라서 서로 의견이 다르더라도, 함께 맥주를 마십니다”라고 보트크(Bottke)는 말한다. ”모델은 가볍게 다뤄져야 하고, 어떤 더 좋은 모델이 생겨나면, 언제든지 던져버릴 준비를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러한 일은 늘 있어왔던 일이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그들은 술을 너무 많이 마셨는지도 모르겠다. 그들이 사실처럼 말해왔던 후기 대폭격기는 취중에 꾸었던 일장춘몽이었을 수 있다.
이 기사는 몇 가지 매우 중요한 사실을 독자들에게 알려주고 있다. 한 가지 사실은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에 관한 것이다. 대중들은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이 정확한 것이라고 믿고 있지만, 과학자들 자신도 그 결과에 이의를 제기하고, 오류의 원인임을 지적하고 있는 것이다. 또 다른 사실은 과학의 사회학적 측면이다. 과학자들은 자신의 그룹들 내에서 지적인 근친교배를 저지르고 있다. 물론, 그들은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의견이 다를 수 있지만, 맥주를 함께 마시며, 서로를 잘 알고 있다. 그들이 완전히 상자 밖으로 나와 생각할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 오늘날 진화론과 수십억 년의 연대라는 자연주의적 신념은 교리처럼 단단하게 세워져있다. 그들은 수십억 년이라는 연대 틀을 결코 벗어나려하지 않는다. 그것은 그들의 암묵적 합의이다. 그들은 수십억 년이라는 연대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창조론자들을 조롱하며, 그들의 말에 조금도 귀 기울이지 않는다. 불편한 증거가 나타나면, 그들이 하는 모든 일은 자연주의적 퍼즐 조각을 조금 수정해버리는 일이다.
가장 심각한 것은 전문 지식이 부족한 대중들에게 그들의 이론이 확립된 사실처럼 선전하고 있는 그들의 오만한 태도이다. 이러한 일은 수십 년 동안 지속되어 왔다! 대중들은 가짜 과학에 노출되어 살아왔다. 아무도 알 수 없는, 수십억 년 전의 과거에 대한 추론을 마치 진실인 것처럼 선전하고 있다. 그리고 아니면 말고 식의 이야기들을 지어내며, 연구비를 타고, 승진을 하고, 출세를 한다. 그리고 대중들로부터, 과학자라는 이름을 부여받고, 무당처럼 추론적인 이야기를 사실인 것처럼 선전하는 것이다.
이제 수십 년 동안 말해오던, 후기 대폭격기가 없었다는 것이다. 교과서들은 다시 수정되어야 한다. 그러나 그 사람들은 모여서 웃고 떠들며 맥주를 마신다. 과학 분야에서도 책임감이 필요한 시기가 되었다. 다른 분야라면, 대중들에게 가짜 물건을 판매한 사람은 고발당하고, 해고 되고, 보상을 해주고 있지 않은가?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v.info/2018/01/late-heavy-bombardment-myth-dying/ ,
출처 - CEH, 2018. 1. 24.
지구의 중원소들은 초신성에서 왔는가?
: 무거운 원소들의 기원은 신념의 문제이다.
(Did Heavy Elements Come from Supernovas?)
Vernon R. Cupps, Ph.D.
지구의 모든 화학원소(chemical elements)들이 어디에서 왔는지 궁금해본 적이 있는가? 하나의 양성자와 하나의 전자를 갖고 있는 수소 원자에서부터, 92개의 양성자와 92개의 전자를 갖고 있는 우라늄 원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원소들이 존재한다. 이것들은 어디에서 유래했는가? 진화론자들은 이들이 어떻게 자연주의적 과정으로 각각 만들어질 수 있었는지, 그 기원은 무엇인지, 어떻게 태양계 내에 위치하게 되었는지를 설명해야하는 엄청난 과제를 안고 있다.
전통적인 모델에 의하면, 가벼운 원소(양성자 28개 이하의 것들)들은 태양과 같은 항성들 내부에서의 융합 반응에 의해 생성되었다고 주장된다. 태양의 광구(photosphere)와 채층(chromosphere)에 대한 관측은 산소, 탄소, 마그네슘, 칼슘, 실리콘, 철의 존재를 확인했다. 또한 태양으로부터의 중성미자 흐름(neutrino flux)의 최근 측정은 수소융합(hydrogen fusion)이 태양 내부에서 태양에너지를 발생시키는 주요 메커니즘임을 확인한 것으로 보인다.[1]
그러나 핵융합 반응은 56Fe에서 62Ni 원소 범위에 이르기까지만 발열(exothermic, 열 발생) 반응을 일으킨다. 그보다 더 무거운 원소들을 생성하는 것으로 생각되는 융합반응은 흡열(endothermic, 반응이 발생되기 위해 주변 물질이 에너지를 공급해야만 한다) 반응이다. 이로 인해 주류 과학은, 무거운 중원소(>62Ni)들은 초신성(supernovas)의 폭발 동안에 생성됐을 것으로 예측하는 모델을 받아들이게 되었다.
그러나 초신성 잔해가 태양계 내에 풍부하게 존재하는 납(Pb)과 우라늄(U)과 같은 무거운 원소들을 설명할 수 있을까? 이것은 중요한 질문이다. 왜냐하면, 모든 방사성동위원소 연대측정 방법들은(C-14, K-Ar, Ar-Ar 방사성동위원소 연대측정 방법을 제외하고), 이들 중원소들의 의심스러운 기원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초신성은 지구에서 막대한 거리에 떨어져 있기 때문에, 초신성의 대기/분출물만이 관찰될 수 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극도로 적은 량의 바륨(barium)[2], 수은[3, 4], 테크네튬(technetium)[5] 등의 중원소들을 보여준다. 중원소들은 별의 핵 내부에서 만들어지는 것으로, 직접 관측되지 않고, 넓게 흩어지는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우리 태양계는 사실상 모든 중원소들을 갖고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모든 중원소들을 만들었던 초신성 잔해는 모두 어디에 있는가? 아리조나 대학의 한 대학원생은 이러한 질문을 제기하고 있었고, 그는 우리 은하는 초신성(또는 아마도 몇 개)에 의해 씨 뿌려졌으며, 태양계는 45억 년에서 50억 년 전에 한 성운으로부터 형성되었다는 일반적인 세속적 견해를 받아들이고 있었다.[6] 물론 이러한 견해는 장구한 시간에 걸친 우주의 진화론적 패러다임을 전제로 하고 있는 것이다.
초신성 잔해에서 26Al와 여러 Tc 동위원소들과 같은, 반감기가 매우 짧은(105~106년) 방사능 동위원소들이 관측되었다는 사실을 기록해놓은 것은 흥미롭다. 저명한 천체물리학자인 도날드 클레이튼(Donald D. Clayton)은 ”별의 진화와 핵 합성에 있어서 가장 흥미로운 문제는, 출생 시에 별에 포함된 것들과 자신의 생애 동안에 별에 의해서 생성된 것들을 분리하는 것이다.”[10] 즉, 클레이튼 박사는 세속적 과학자들은 무거운 중원소가 처음부터 우주에 있었는지, 별 내부에서 오랜 기간에 걸쳐서 생성되었는지 정말로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
성경 기록은 우리에게 원소들의 기원에 대한 다른 패러다임을 제공한다. 성경에 따르면, 모든 물질/에너지는 창조주간의 첫째 날에 창조되었으며, 지구에서는 둘째 날, 별들에서는 넷째 날에 창조되었다. 지구의 원소들은 별들이 존재하기 이전인, 창조주간의 둘째 날에 하나님에 의해 창조되었음이 분명하다.
62Ni 보다 많은 양성자들을 가진 무거운 중원소들이 초신성 내부에서 형성되었다는 확실한 증거는 없다. 따라서 중원소들이 오랜 시간에 걸쳐 생성됐을 것이라는 패러다임은 사실이 아니라, 신념의 문제인 것이다.
References
1. Bellerive, A. et al. 2016. The Sudbury Neutrino Observatory. Nuclear Physics, B. 908: 30-51.
2. Bidelman, W. P. and P. C. Keenan. 1951. The Ba II Stars. Astrophysical Journal. 114: 473.
3. Michaud, G. 1970. Diffusion Processes in Peculiar A Stars. Astrophysical Journal. 160: 641-658.
4. Zavala, R. T. et al. 2007. The Mercury-Manganese Binary Star Phi Herculis: Detection and Properties of the Secondary and Revision of the Elemental Abundances of the Primary. Astrophysical Journal. 655 (2): 1046-1057.
5. Uttenthaler, S. et al. 2007. Technetium and the third dredge up in AGB stars* II. Bulge stars. Astronomy and Astrophysics. 463 (1): 251-259.
6. Choi, D. Where is the supernova remnant that led to our solar system? Ask an Astronomer. Posted on curious.astro.cornell.edu June 28, 2015, accessed July 7, 2017.
7. Mahoney, W. et al. 1984. HEAO 3 discovery of Al-26 in the interstellar medium. Astrophysical Journal. 286: 578-585.
8. Powell, C. S. The Strangest (and Second-Strangest) Star in the Galaxy. Discover Magazine. Posted on blogs.discovermagazine.com June 30, 2017, accessed July 7, 2017.
9. Guillen, M. Meet Tabby’s star, the weirdest sun in the galaxy. Fox News Opinion. Posted on foxnews.com July 9, 2017.
10. Clayton, D. D. 1983. Principles of Stellar Evolution and Nucleosynthesis. Chicago: University of Chicago Press, 39.
* Dr. Cupps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nuclear physics at Indiana University-Bloomington. He spent time at the Los Alamos National Laboratory before taking a position as Radiation Physicist at Fermi National Accelerator Laboratory, where he directed a radiochemical analysis laboratory from 1988 to 2011. He is a published researcher with 73 publications.
Cite this article: Vernon R. Cupps, Ph.D. 2017. Did Heavy Elements Come from Supernovas?. Acts & Facts. 46 (9).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www.icr.org/article/10185
출처 - ICR, Acts & Facts. 46 (9),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