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렉의 날에 세상(땅)이 어떻게 나뉘어졌는가?
: 해수면의 상승을 가리키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How Was the Earth Divided in Peleg's Day?)
창세기 10:25 절과 역대상 1:19 절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반복되어 기록되어 있다.
”에벨은 두 아들을 낳고 하나의 이름을 벨렉이라 하였으니 그 때에 세상이 나뉘었음이요” (창10:25),
”에벨은 두 아들을 낳아 하나의 이름을 벨렉이라 하였으니 이는 그 때에 땅이 나뉘었음이요” (대상1:19).
”Two sons were born to Eber; One was named Peleg, because in his time the earth was divided....” (NIV, Genesis 10:25)
벨렉은 홍수 후 수세기를 살았다. 그에 대해서 알려져 있는 것은 거의 없다. 어떻게 땅이 나뉘어졌을까? 여기에 세 가지 가능한 의미가 있다. 성경 주석가들은 단지 처음의 두 가지만 언급했었다.
a. 벨렉의 날에 일어난 나눠짐은 바벨탑 사건 후 다른 언어를 가진 사람들의 나눠짐이다. (참조. 창11:1-9)
b. 벨렉의 날에 대륙표류(continental drift)가 시작되면서 대륙이 나뉘어졌다.
c. 벨렉의 날에 해수면이 상승되면서 대륙을 나누었다. (해수면이 90 m 정도 낮았다면, 모든 대륙은 연결될 수 있다.1 만약 해수면이 오늘날의 수준으로 상승했다면, 세상(땅)은 물로 나뉘어졌을 것이다.)
1. 벨렉의 날에 언어가 나뉘어졌다.
성경은 ”세상(땅)이 나뉘었음이요 (the earth was divided)”라고 말한다. 땅의 히브리어 단어인 erets 는 나라들(countries), 육지(land), 또는 땅(ground)으로 번역될 수 있다. 다른 말로 하면, 민족이나 언어가 나뉘어진 것이 아니라, 육지(land)가 나뉘어졌다. 그밖에도 벨렉은 언어가 바벨에서 나뉘어진 후 아마도 두 세대를 살았다.2
2. 벨렉의 날에 대륙이 갈라지고, 대륙표류가 시작되었다.
만약 이것이 일어났다면, 무엇이 갈라졌는가? 더 곤란한 것은 무엇이 그들을 움직였는가? 대륙이 움직이고 갈라지기 위해서는 지구를 뒤흔드는 힘이 요구된다. 판구조론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지질학적으로 대륙들은 자주 갈라져왔다고 믿는다. 암석의 두꺼운 판들이 갈라지고 이동하기 위해서는, 그 판들은 엄청난 마찰력을 극복하고 다른 판들 위로 수평적으로 미끌어져 올라가야 한다.3 동시에 또 다른 힘에 의해 판들이 고무줄처럼 끊어질 때까지 판들을 잡아 당겨져야만 한다. 판구조론은 이러한 초거대한 힘의 어떤 것도 제공할 수 없다. 그러므로, 누군가가 대륙이 갈라졌다고 한다면, 안전하게 대륙이 움직일 수 방법을 제시해야 한다. 대륙이 갈라지고 움직였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이에 필요한 힘과 에너지를 충분히 고려하지 않았다. 수천년 안에 전체 대서양이 지판 위로 지판이 미끌어짐에 의해 열려지기 위해서는, 엄청난 전지구적 재난과 화산활동 등이 동반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지질학적으로나 역사적으로 이러한 기록은 찾아볼 수 없다. (고대와 현대의 모든 문명들 속에 분명한 역사적 기록으로 남아 있는 전지구적인 격변은 오로지 홍수(flood) 이다).
만일 대륙이 분리되어 나갔다면, 그들은 훨씬 더 조각 맞추기처럼 잘 들어맞아야 할 것이다. 대중들은 수십년동안 대륙들이 서로 잘 들어맞는다는 믿음을 잘못 이해하여 왔다. 실제로, 네 개의 큰 지도의 비틀림은 심사숙고하여 만들어졌다. 대서양의 경계 대륙들은 대서양 중앙해령의 기저부분과 더 잘 들어맞는다. Hydroplate theory는 그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3. 벨렉의 날에 해수면이 상승하여 대륙을 나눴다.
성경에 peleg 이란 단어는 3 번이나 동사로 사용되었다. 2 번의 사용은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나뉘었다' 로서 단순히 번역되었다.(창10:25, 역대상1:19). 세 번째 사용은 물에 의한 나뉘어짐 이었다. (욥38:25). Peleg은 10 예에서 보통 명사로 사용되었는데, 그것은 항상 물(water)을 의미하고 있었다. 미국 표준새번역 성경(The New American Standard Bible)은 그것을 8 번은 '강들(streams)' 로, 한 번은 '강(stream)' 으로, 한 번은 '수로들(channels)' 로 번역하였다. 그러므로 peleg은 물에 의한 나누어짐을 의미할지도 모른다.
영어에 archipelago (바다를 가진, 여러 섬들로 나누어진, 군도) 라는 단어와 pelagic (원양의, 대양에 사는, 바다와 관련된) 이란 단어가 있다. Pelagic sediments 또는 Pelagic deposits 이란 말은 대양바닥에 쌓인 퇴적물을 말한다. Pelagic 은 자주 바다에서 발견되는 생물과 관계되어 있다. Bathypelagic 이란 단어는 깊은 바다에서 살거나 관계되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접두사로 pelag은 바다를 의미한다.
히브리어 교수인 Bernard Northrup 박사는, peleg 은 원래 물에 의해 나누어짐을 의미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4 그 의미는 노아 후손의 세 아들의 언어 가계에 묻혀있었다. 따라서, 그 의미는 아마도 바벨에서의 언어 분화 이전에 있었다. Northrup 은 말한다 :
[Peleg, palag, or PLG]는 자주 물과 관련된 것을 의미하고 있다. 그것은 히브리, 콥틱(Coptic), 에티오피아, 그리스에서 물이 흘러가는 강과 관련해서 사용되었다. 어원은 메소포타미아의 땅들을 경작하는데에 필요한 물을 공급하는 관개수로와 관련하여 사용되었다. 그러나 그리스어(노아의 세 아들 중 야벳 계열)의 사용된 조사에서 PL과 PLG의 어근은 많은 예에서 바다(ocean)로 사용되었다. 그것은 ”바다 또는 호수를 형성하다”, ”홍수가 일어난 장소 또는 물 아래가 된 장소”, ”바다를 건너서”, ”넓은 바다”, ”바다가 되다”, ”넓은 바다 위에” 라는 의미로 사용되었다. 그것은 바다사람(seaman)과 배(ship)로도 사용되었다.
접미사로 사용되었을 때에는 '범람(an inundation)' 으로 사용되었다. 그것은 '바다가 되다', '바다의 생물체', '바다 위를 걷는 사람', '넓은 바다로 항해하기 또는 나가기', '공해에 모래주머니로 쌓여진 항구', 그리고 많은 경우에 '넓은 바다 자체', '바다로 가기 또는 바다 속으로 들어가기', '바다 위에 떠다님', '바다가 만들어지다', '어떤 것이 바다로, 또는 홍수로 변하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리스어에서 사용된 모든 예에 의하면, 그것은 바다를 의미함이 분명하다.'
명백하게, 지구는 벨렉의 날에 물에 의해서 나뉘어졌다. 수판이론(Hydroplate theory)은 어떻게 나뉘어졌는지, 그 이유는 무엇인지를 설명하고 있다. 홍수 직후에는, 해수면이 오늘날 보다 수마일 낮았다. 왜냐하면 지하공간에 갖혀 있던 물층의 바닥은 지표면보다 16 km 정도 아래이었다. 부서지고, 두꺼워지고, 구부러지고, 퇴적물이 쌓인 대륙은 홍수 후 수세기에 걸쳐 맨틀로 가라앉았고, 해수면은 보상적으로 상승하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해수면은 오늘날의 높이에 도달했다. (자세한 내용과 증거들은 위의 웹페이지의 Part II: Fountains of the Great Deep, The hydroplate theory를 참조)
홍수 후 수 세기 동안 해수면이 낮았다는 것은, 오늘날의 대륙과 섬들로 어떻게 사람과 동물들이 이동할 수 있었는지를 설명해줄 수 있다.6 홍수 후 하나님이 사람과 동물들에게 내리신 명령은 전 세계로 흩어져서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는 것이었다. (창9:1, 11:4-9).
만약 홍수 후에도 해수면이 오늘날과 같았다면, 하나님의 첫 명령을 받들어 땅에 충만하여 재번성하는 것이 불가능하지는 않았겠지만 매우 어려웠을 것이다. 하나님 명령의 지혜와 긴급성은 해수면이 얼마 후에 올라갔다는 것을 우리가 깨달았을 때 분명해진다. 전 지구로 이주할 수 있는 '기회의 창' 은 벨렉의 날에 사라져버렸던 것이다.
성경에 나오는 족장들의 연대기 표에 의하면 (위의 웹페이지 Part III: Frequently Asked Questions에서, According to the Bible, When Was Adam Created? 참조) 벨렉은 홍수 후 100 년에 태어나 홍수 후 339 년에 죽었다. 그러므로 벨렉이나, 그의 이름을 부른 자들은 해수면의 상승에 의해서 땅이 나뉘어졌음을 발견했던 세계적인 여행가나 탐험가였을 수도 있다. 확실히 노아의 초기 후손들은 배를 건조하는 방법을 알고 있었다. 그들은 홍수에 의해서 세상이 극적으로 변해버렸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탐험가적 호기심을 가지고 세상이 어떻게 변했는지를 알고 싶어했을 것이다. 그들은 호기심과 지식을 축적하기에 충분한 오래된 수명을 가지고 있었다.
이것은 뛰어나게 정확하고, 권위있는 고대 지도들에서 (일예로 피리레이스의 지도 등, 역자주) 지금은 물로 덮여있는 섬들이나, 빙산으로 덮여지지 않은 남극대륙의 해안선이 정확하게 그려져 있는 이유를 설명할 수 있다.7 그 지도의 제작자는 해수면이 낮을 때, 그리고 남극대륙의 해안선이 얼음으로 뒤덮여지기 전에 탐험을 했었음이 틀림없다. 단지 최근에 와서야 첨단기술의 발달에 의해, 얼음 밑의 대륙의 해안선을 알 수 있게 되었다.
만약 낮아진 해수면이 단지 빙하기 동안 대륙에 얼음이 만들어짐에 의한 결과라면, 해수면은 가까스로 모든 대륙이 연결되어질 정도인 90 m 정도 낮아졌을 것이다. 그러나 빙하시대의 정점에서 남극대륙은 얼음으로 가득 찼을 것이다. 그러므로, 빙하시대는 고대지도와 대륙의 연결을 동시에 설명할 수 없다. 홍수는 이 둘을 설명할 수 있다. (수판이론은 빙하시대가 대홍수의 결과였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결론
강한 언어학적, 그리고 과학적인 논의들은 창세기 10:25절에 대해 일반적으로 가르쳐지고 있는 두 가지 해석 즉, 1)언어의 분화에 의한 민족들의 나눠짐 2)대륙표류의 시작을 거부하고 있다. 대신 이 연구는 벨렉의 날에 해수면의 상승으로 땅이 나뉘어졌음을 가리키고 있다. 또한 그것들은 우리의 조상들이 홍수 후에 곧 이동을 시작했고, 탐험을 시작했음을 그려볼 수 있게 한다.
*참조 : Scriptural constraints on the variation of water level during the Genesis Flood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5069/
‘In Peleg’s days, the earth was divided’: What does this mean?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5420/
Flood models: the need for an integrated approach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1619
References and Notes
1 . Except for narrow bodies of water, North America would join Asia at the Bering Strait, Australia would connect to Asia along a 1,000-mile-wide land bridge, Europe would join North America via Greenland, and Antarctica would touch South America.
2 . Nimrod, who established Babel, lived three generations after Noah (Genesis 10:8-10), while Peleg lived five generations after Noah.
3 . The slab must first separate from its foundation before sliding and stretching can begin. At the extreme pressures pressing a continent onto its foundation, 'fusing” would occur. Atoms on one side of the slab-foundation interface would bond with atoms on the other side in a crystalline, minimum-energy structure. Breaking that seal by some shearing action along a nearly horizontal plane would require precise, herculean forces.
Some speculate that large asteroid impacts or volcanic eruptions broke the continents. If such global disasters occurred, consider the vast collateral damage. Had some of today’s fragile life forms been anywhere on earth during such a catastrophe, they wouldn’t be here today. Also, most continental rock is far below the surface, under extreme compression. That compression prevents spreading or breaking. These proposals have many other problems.
4 . Bernard Northrup, 'Continental Drift and the Fossil Record,” Repossess the Land (Minneapolis, Minnesota: Bible Science Association, 1979), pp. 165-166.
5 . Three lines of evidence also support the conclusion that sea level was several miles lower than today: submarine canyons, tablemounts, and coral deposits almost one mile below Enewetak Atoll. For details, see pages 95-129.
A drastically lowered sea level after the flood surprises most people, because it has always been difficult to see how water covering all the earth’s mountains could go anywhere, let alone miles below today’s sea level. Once one understands where the flood waters came from, understanding where they went becomes easy.
6 . Legends of the Hopi indians tell how their ancestors came to the Americas. After a gigantic flood, their ancestors used many family-sized rafts and 'island hopped” for many years north and east to the Americas. The steep coast line [today’s continental slope] forced them along the coast until they could land. Rising water later drowned the chain of islands. [See Frank Waters, Book of the Hopi (New York: Penguin Books, 1963), pp. ix-27.] This seems to describe the Mid-Oceanic Ridge in the Pacific as a major corridor to the east. It would explain many things, including why the earliest known settlers in the Western Hemisphere lived in Central and South America. (This legend and explanation were brought to my attention by Kevin P. Kluetz on 4 June 1996.)
7 . Charles H. Hapgood, Maps of the Ancient Sea Kings (New York: Chilton Books, 1966; reprint edition, Kempton, Illinois: Adventures Unlimited Press, 1996).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science.com/onlinebook/FAQ213.html#wp1615695
출처 - CSC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68
참고 : 1407|1415|1417|1419|1420|1422|1429|1436|1437|516|930|3372
벨렉의 날에 세상(땅)이 어떻게 나뉘어졌는가?
: 해수면의 상승을 가리키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How Was the Earth Divided in Peleg's Day?)
창세기 10:25 절과 역대상 1:19 절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반복되어 기록되어 있다.
벨렉은 홍수 후 수세기를 살았다. 그에 대해서 알려져 있는 것은 거의 없다. 어떻게 땅이 나뉘어졌을까? 여기에 세 가지 가능한 의미가 있다. 성경 주석가들은 단지 처음의 두 가지만 언급했었다.
a. 벨렉의 날에 일어난 나눠짐은 바벨탑 사건 후 다른 언어를 가진 사람들의 나눠짐이다. (참조. 창11:1-9)
b. 벨렉의 날에 대륙표류(continental drift)가 시작되면서 대륙이 나뉘어졌다.
c. 벨렉의 날에 해수면이 상승되면서 대륙을 나누었다. (해수면이 90 m 정도 낮았다면, 모든 대륙은 연결될 수 있다.1 만약 해수면이 오늘날의 수준으로 상승했다면, 세상(땅)은 물로 나뉘어졌을 것이다.)
1. 벨렉의 날에 언어가 나뉘어졌다.
성경은 ”세상(땅)이 나뉘었음이요 (the earth was divided)”라고 말한다. 땅의 히브리어 단어인 erets 는 나라들(countries), 육지(land), 또는 땅(ground)으로 번역될 수 있다. 다른 말로 하면, 민족이나 언어가 나뉘어진 것이 아니라, 육지(land)가 나뉘어졌다. 그밖에도 벨렉은 언어가 바벨에서 나뉘어진 후 아마도 두 세대를 살았다.2
2. 벨렉의 날에 대륙이 갈라지고, 대륙표류가 시작되었다.
만약 이것이 일어났다면, 무엇이 갈라졌는가? 더 곤란한 것은 무엇이 그들을 움직였는가? 대륙이 움직이고 갈라지기 위해서는 지구를 뒤흔드는 힘이 요구된다. 판구조론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지질학적으로 대륙들은 자주 갈라져왔다고 믿는다. 암석의 두꺼운 판들이 갈라지고 이동하기 위해서는, 그 판들은 엄청난 마찰력을 극복하고 다른 판들 위로 수평적으로 미끌어져 올라가야 한다.3 동시에 또 다른 힘에 의해 판들이 고무줄처럼 끊어질 때까지 판들을 잡아 당겨져야만 한다. 판구조론은 이러한 초거대한 힘의 어떤 것도 제공할 수 없다. 그러므로, 누군가가 대륙이 갈라졌다고 한다면, 안전하게 대륙이 움직일 수 방법을 제시해야 한다. 대륙이 갈라지고 움직였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이에 필요한 힘과 에너지를 충분히 고려하지 않았다. 수천년 안에 전체 대서양이 지판 위로 지판이 미끌어짐에 의해 열려지기 위해서는, 엄청난 전지구적 재난과 화산활동 등이 동반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지질학적으로나 역사적으로 이러한 기록은 찾아볼 수 없다. (고대와 현대의 모든 문명들 속에 분명한 역사적 기록으로 남아 있는 전지구적인 격변은 오로지 홍수(flood) 이다).
만일 대륙이 분리되어 나갔다면, 그들은 훨씬 더 조각 맞추기처럼 잘 들어맞아야 할 것이다. 대중들은 수십년동안 대륙들이 서로 잘 들어맞는다는 믿음을 잘못 이해하여 왔다. 실제로, 네 개의 큰 지도의 비틀림은 심사숙고하여 만들어졌다. 대서양의 경계 대륙들은 대서양 중앙해령의 기저부분과 더 잘 들어맞는다. Hydroplate theory는 그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3. 벨렉의 날에 해수면이 상승하여 대륙을 나눴다.
성경에 peleg 이란 단어는 3 번이나 동사로 사용되었다. 2 번의 사용은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나뉘었다' 로서 단순히 번역되었다.(창10:25, 역대상1:19). 세 번째 사용은 물에 의한 나뉘어짐 이었다. (욥38:25). Peleg은 10 예에서 보통 명사로 사용되었는데, 그것은 항상 물(water)을 의미하고 있었다. 미국 표준새번역 성경(The New American Standard Bible)은 그것을 8 번은 '강들(streams)' 로, 한 번은 '강(stream)' 으로, 한 번은 '수로들(channels)' 로 번역하였다. 그러므로 peleg은 물에 의한 나누어짐을 의미할지도 모른다.
영어에 archipelago (바다를 가진, 여러 섬들로 나누어진, 군도) 라는 단어와 pelagic (원양의, 대양에 사는, 바다와 관련된) 이란 단어가 있다. Pelagic sediments 또는 Pelagic deposits 이란 말은 대양바닥에 쌓인 퇴적물을 말한다. Pelagic 은 자주 바다에서 발견되는 생물과 관계되어 있다. Bathypelagic 이란 단어는 깊은 바다에서 살거나 관계되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접두사로 pelag은 바다를 의미한다.
히브리어 교수인 Bernard Northrup 박사는, peleg 은 원래 물에 의해 나누어짐을 의미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4 그 의미는 노아 후손의 세 아들의 언어 가계에 묻혀있었다. 따라서, 그 의미는 아마도 바벨에서의 언어 분화 이전에 있었다. Northrup 은 말한다 :
접미사로 사용되었을 때에는 '범람(an inundation)' 으로 사용되었다. 그것은 '바다가 되다', '바다의 생물체', '바다 위를 걷는 사람', '넓은 바다로 항해하기 또는 나가기', '공해에 모래주머니로 쌓여진 항구', 그리고 많은 경우에 '넓은 바다 자체', '바다로 가기 또는 바다 속으로 들어가기', '바다 위에 떠다님', '바다가 만들어지다', '어떤 것이 바다로, 또는 홍수로 변하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리스어에서 사용된 모든 예에 의하면, 그것은 바다를 의미함이 분명하다.'
명백하게, 지구는 벨렉의 날에 물에 의해서 나뉘어졌다. 수판이론(Hydroplate theory)은 어떻게 나뉘어졌는지, 그 이유는 무엇인지를 설명하고 있다. 홍수 직후에는, 해수면이 오늘날 보다 수마일 낮았다. 왜냐하면 지하공간에 갖혀 있던 물층의 바닥은 지표면보다 16 km 정도 아래이었다. 부서지고, 두꺼워지고, 구부러지고, 퇴적물이 쌓인 대륙은 홍수 후 수세기에 걸쳐 맨틀로 가라앉았고, 해수면은 보상적으로 상승하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해수면은 오늘날의 높이에 도달했다. (자세한 내용과 증거들은 위의 웹페이지의 Part II: Fountains of the Great Deep, The hydroplate theory를 참조)
홍수 후 수 세기 동안 해수면이 낮았다는 것은, 오늘날의 대륙과 섬들로 어떻게 사람과 동물들이 이동할 수 있었는지를 설명해줄 수 있다.6 홍수 후 하나님이 사람과 동물들에게 내리신 명령은 전 세계로 흩어져서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는 것이었다. (창9:1, 11:4-9).
만약 홍수 후에도 해수면이 오늘날과 같았다면, 하나님의 첫 명령을 받들어 땅에 충만하여 재번성하는 것이 불가능하지는 않았겠지만 매우 어려웠을 것이다. 하나님 명령의 지혜와 긴급성은 해수면이 얼마 후에 올라갔다는 것을 우리가 깨달았을 때 분명해진다. 전 지구로 이주할 수 있는 '기회의 창' 은 벨렉의 날에 사라져버렸던 것이다.
성경에 나오는 족장들의 연대기 표에 의하면 (위의 웹페이지 Part III: Frequently Asked Questions에서, According to the Bible, When Was Adam Created? 참조) 벨렉은 홍수 후 100 년에 태어나 홍수 후 339 년에 죽었다. 그러므로 벨렉이나, 그의 이름을 부른 자들은 해수면의 상승에 의해서 땅이 나뉘어졌음을 발견했던 세계적인 여행가나 탐험가였을 수도 있다. 확실히 노아의 초기 후손들은 배를 건조하는 방법을 알고 있었다. 그들은 홍수에 의해서 세상이 극적으로 변해버렸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탐험가적 호기심을 가지고 세상이 어떻게 변했는지를 알고 싶어했을 것이다. 그들은 호기심과 지식을 축적하기에 충분한 오래된 수명을 가지고 있었다.
이것은 뛰어나게 정확하고, 권위있는 고대 지도들에서 (일예로 피리레이스의 지도 등, 역자주) 지금은 물로 덮여있는 섬들이나, 빙산으로 덮여지지 않은 남극대륙의 해안선이 정확하게 그려져 있는 이유를 설명할 수 있다.7 그 지도의 제작자는 해수면이 낮을 때, 그리고 남극대륙의 해안선이 얼음으로 뒤덮여지기 전에 탐험을 했었음이 틀림없다. 단지 최근에 와서야 첨단기술의 발달에 의해, 얼음 밑의 대륙의 해안선을 알 수 있게 되었다.
만약 낮아진 해수면이 단지 빙하기 동안 대륙에 얼음이 만들어짐에 의한 결과라면, 해수면은 가까스로 모든 대륙이 연결되어질 정도인 90 m 정도 낮아졌을 것이다. 그러나 빙하시대의 정점에서 남극대륙은 얼음으로 가득 찼을 것이다. 그러므로, 빙하시대는 고대지도와 대륙의 연결을 동시에 설명할 수 없다. 홍수는 이 둘을 설명할 수 있다. (수판이론은 빙하시대가 대홍수의 결과였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결론
강한 언어학적, 그리고 과학적인 논의들은 창세기 10:25절에 대해 일반적으로 가르쳐지고 있는 두 가지 해석 즉, 1)언어의 분화에 의한 민족들의 나눠짐 2)대륙표류의 시작을 거부하고 있다. 대신 이 연구는 벨렉의 날에 해수면의 상승으로 땅이 나뉘어졌음을 가리키고 있다. 또한 그것들은 우리의 조상들이 홍수 후에 곧 이동을 시작했고, 탐험을 시작했음을 그려볼 수 있게 한다.
*참조 : Scriptural constraints on the variation of water level during the Genesis Flood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5069/
‘In Peleg’s days, the earth was divided’: What does this mean?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5420/
Flood models: the need for an integrated approach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1619
References and Notes
1 . Except for narrow bodies of water, North America would join Asia at the Bering Strait, Australia would connect to Asia along a 1,000-mile-wide land bridge, Europe would join North America via Greenland, and Antarctica would touch South America.
2 . Nimrod, who established Babel, lived three generations after Noah (Genesis 10:8-10), while Peleg lived five generations after Noah.
3 . The slab must first separate from its foundation before sliding and stretching can begin. At the extreme pressures pressing a continent onto its foundation, 'fusing” would occur. Atoms on one side of the slab-foundation interface would bond with atoms on the other side in a crystalline, minimum-energy structure. Breaking that seal by some shearing action along a nearly horizontal plane would require precise, herculean forces.
Some speculate that large asteroid impacts or volcanic eruptions broke the continents. If such global disasters occurred, consider the vast collateral damage. Had some of today’s fragile life forms been anywhere on earth during such a catastrophe, they wouldn’t be here today. Also, most continental rock is far below the surface, under extreme compression. That compression prevents spreading or breaking. These proposals have many other problems.
4 . Bernard Northrup, 'Continental Drift and the Fossil Record,” Repossess the Land (Minneapolis, Minnesota: Bible Science Association, 1979), pp. 165-166.
5 . Three lines of evidence also support the conclusion that sea level was several miles lower than today: submarine canyons, tablemounts, and coral deposits almost one mile below Enewetak Atoll. For details, see pages 95-129.
A drastically lowered sea level after the flood surprises most people, because it has always been difficult to see how water covering all the earth’s mountains could go anywhere, let alone miles below today’s sea level. Once one understands where the flood waters came from, understanding where they went becomes easy.
6 . Legends of the Hopi indians tell how their ancestors came to the Americas. After a gigantic flood, their ancestors used many family-sized rafts and 'island hopped” for many years north and east to the Americas. The steep coast line [today’s continental slope] forced them along the coast until they could land. Rising water later drowned the chain of islands. [See Frank Waters, Book of the Hopi (New York: Penguin Books, 1963), pp. ix-27.] This seems to describe the Mid-Oceanic Ridge in the Pacific as a major corridor to the east. It would explain many things, including why the earliest known settlers in the Western Hemisphere lived in Central and South America. (This legend and explanation were brought to my attention by Kevin P. Kluetz on 4 June 1996.)
7 . Charles H. Hapgood, Maps of the Ancient Sea Kings (New York: Chilton Books, 1966; reprint edition, Kempton, Illinois: Adventures Unlimited Press, 1996).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science.com/onlinebook/FAQ213.html#wp1615695
출처 - CSC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68
참고 : 1407|1415|1417|1419|1420|1422|1429|1436|1437|516|930|33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