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m 깊이의 해저에서 발견된 거대한 돌기둥 : 바닷물 속에서 발견되고 있는 고대 문명들

미디어위원회
2015-09-02

42m 깊이의 해저에서 발견된 거대한 돌기둥. 

: 바닷물 속에서 발견되고 있는 고대 문명들 

(Undersea Monolith Reveals Genius Engineering)

by Brian Thomas, Ph.D.


      과학 분야에서 가장 매력적인 분야 중 하나가 수중고고학(underwater archaeology)일 수 있다. 이들 연구자들은 해수면이 상승하여 물로 뒤덮이기 전에 남겨놓았던 우리 조상들의 유물들을 조사한다. 지중해(Mediterranean Sea)의 해저에서 새로 발견된 거대한 돌기둥(monolith, 모노리스)은 인류 기원에 대한 진화론적 주장에 오류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었다. 


다이버들은 2014년에 고해상도 수중 음파탐지기로 모노리스를 발견했고, 고해상도의 사진들을 촬영했다. 그것은 시칠리아(Sicily, 시실리) 남쪽과 아프리카 튀니지 북쪽에서 발견된 해저의 어드벤처 고원(Adventure Plateau)에 놓여 있었다. 이탈리아와 이스라엘 고고학자들은 그 결과를 Archaeological Science 지에 1차 보고했다.[1]


그 인공 구조물은 오늘날 해수면 아래 약 42m에 있었다. 따라서 그 돌기둥은 해수면이 오늘날의 해수면 보다 적어도 45m 낮았던 시기에 만들어졌다. 과거 북아메리카 북서부에 있었던 미졸라 홍수(Missoula Flood)처럼, 빙하기 말의 대대적 해빙에 의한 용융수는 지구 도처에서 일련의 국소적인 거대홍수(megafloods)들을 일으켰다. 이것들은 전 세계의 대양에 막대한 량의 물을 추가시켰다.[2]   


이 15톤 기둥은 자연적 과정이 아닌, 사람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라는 어떤 단서가 있는가?  자연적인 암석과는 다르게, 그 돌기둥은 어느 정도 규칙적인 모양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3개의 커다란 파여진 구멍을 가지고 있었다. 각 구멍들은 동일한 직경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와 같은 커다란 동일한 구멍들을 파내는 자연적 과정은 알려져 있지 않다. 이 구멍들은 사람들이 정확한 작업을 수행했음을 가리킨다. 그러나 아직까지 아무도 그 구멍에 대한 이유를 알지 못한다. 또한, 이 암석 종류의 가장 가까운 노출부가 남쪽으로 300m 지점에서 발견되었다. 이것은 사람들이 이 거대한 돌기둥을 이동시켰음을 가리킨다. 


연구의 저자들은 ”단일 암체의 거대한 돌기둥을 자르고, 꺼내어, 운반하고, 설치했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없이, 그들이 훌륭한 공학적 기술과 능력을 보유했음을 나타내는 것이다.”라고 썼다.[1]


그 장소에 거대한 돌기둥을 가공하여 놓아두었던 빙하기의 거주자들은 누구였는가? 이제 막 진화된 원숭이-사람인 원시적 유인원이었는가? 그들은 그러한 거대한 돌기둥을 조각하고, 구멍 뚫고, 운반하고, 세우지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노아의 후손들은 확실히 할 수 있었다.


연구의 저자들은 수정이 필요한 고대인(ancient man)에 대한 몇 가지 개념을 정확히 지적하고 있었다. 첫째, 진화론자들은 초기 인류는 수천 년 동안 바다를 건너는 기술을 가지지 못햇을 것이라고 주장했었다. 그러나 지중해 어드벤처 고원의 이 장소는 (아마도 유럽으로부터 아프리카에 이르기까지) 육지와 바다를 건너 여행하는 데에 있어서 극히 중요한 지점(pivotal point)으로 매우 적합해 보인다. 어떻든, 이들 고대인들이 15톤의 바위를 운반할 수 있었다면, 배를 만들 수 있었을 것이다. 연구자들은 ”수중고고학의 최근 발견은 고대인들은 연안에 정착하여 채집과 사냥을 하던 초보적 기술의 원시적 사람들이었다는 개념을 분명히 기각시키고 있다.”라고 썼다.[1]


둘째, 연구자들에 따르면, ”시칠리아 해협(Sicilian Channel)에서 침수된 장소의 발견은 지중해 유역의 초기 문명에 대한 우리의 지식과, 중석기(Mesolithic) 사람들이 달성했던 기술 혁신과 발달에 대한 우리의 견해를 크게 확장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다른 말로 해서, 발달된 기술을 가지지 못했을 것이라는 고대인에 대한 진화론적 견해는 놀라운 ‘기술적 혁신’을 달성할 수 있었던 그들의 능력을 포함하여 확장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1]


인류의 가장 초기 유물들에서 발견되는 이러한 거대한 돌기둥과 다른 유물들은 완전히 형성된, 완전히 지적인 사람들에 의해서만 설명될 수 있다.[3] 고대인들이 현명했다는 산처럼 많은 증거들은 진화론적 시간 틀과 적합하지 않다. 그러나 증거들은 그들이 아담의 후손으로 완전한 사람이었음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Lodolo, E., and Z. Ben-Abraham. 2015. A submerged monolith in the Sicilian Channel (central Mediterranean Sea): Evidence for Mesolithic human activity. Journal of Archaeological Science: Reports. 3 (September): 398-407.
2.See references in Thomas, B.Making Sense of Britain's Atlantis.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uly 27, 2012, accessed August 4, 2015.
3.Thomas, B. Oldest Temple Topples Evolutionists' History of Religion.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anuary 12, 2012, accessed August 4, 2015.
Image credit: Copyright © 2015 Elsevier B.V. or its licensors or contributors. Adapted for use in accordance with federal copyright (fair use doctrine) law. Usage by ICR does not imply endorsement of copyright holders.


*Youtube 동영상 : Ancient 'Stonehenge' Monolith Found in the Mediterranean Sea

https://www.youtube.com/watch?v=EldHWwhLx9o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8952 

출처 - ICR News, 2015.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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