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거대 포유류의 공존이 이제야 확인되었다.
: 아메리카 대륙에 클로비스인 이전에도 사람들이 존재했다.
(Scientists Late to Recognize Human and Giant Mammal Coexistence)
거대 포유류(Giant mammals)는 빙하기 동안에 북미 대륙을 배회했다. 하지만 그들 중에 사람이 있었는가? 플로리다 동부 해안의 베로 비치(Vero Beach)의 한 장소는 매머드, 마스토돈, 거대 육상늘보(giant ground sloth) 화석과 함께 사람 화석이 들어 있었다. 문제는 수십 년 동안 고고학자들에게 말해져오던 표준 이야기에 의하면, 사람은 아직 그곳에 있어서는 안 되는 것이었다.
1900년대 초에 연구자들은 베로 비치에서 사람의 유물을 발견했지만, 포유류들이 화석이 되고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 물에 의해서 떠내려온 것으로 간주했었다. 그러나 오래된 장소들에 대한 다른 많은 유사한 재조사의 결과처럼, 새로운 결과는 거대 포유류와 사람이 동시에 화석으로 만들어졌고, 믿고 있는 것보다 오래 전부터 사람은 북아메리카에 살았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렇다면 연구자들이 이와 같은 사실을 확정하는 데에 왜 그렇게도 오랜 세월이 걸렸던 것일까?
그러한 증거들이 사실로서 확인되는 데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렸던 이유는, 사람과 공룡의 화석 증거가 그렇게도 드문 이유와 같은 이유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플로리다 대학의 고고학자들은 베로 비치에서 발견된 여러 화석 뼈들에서 희토류(rare earth elements) 원소들의 농도를 분석했고, 그들이 모두 통계적으로 일치하는 것을 발견했다.[1] 이러한 증거는 그들이 동시에 묻혔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으로써, 그것은 사람이 아직 아메리카 대륙에 도착하지 않았다는 오래된 정설과 모순되는 것이었다.
최초의 아메리카인은 20세기 초기 및 중기에 연구자들이 발견했던 뉴멕시코 동굴 은닉처에 연장들을 남겨놓았던 클로비스인(Clovis peoples)으로 추정되어왔었다. 그러나 클로비스인 이전에도 사람이 존재했었다는 이러한 새로운 증거는 마침내 역사의 광범위한 수정을 강요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 Nature 지는 클로비스인 이전에 사람이 존재했다는 일부 증거들을 리뷰하였다. 거기에는 미국 오리건주 동굴에서 발견된 배설물 화석, 칠레에서 발견된 야영지 잔유물, 텍사스 살라도에서 발굴된 돌 연장[2], 그리고 클로비스인 이전 사람들이 매머드를 사냥했던 증거들이 발견된(1980년대와 1990년대에) 테네시와 플로리다의 장소 등이 포함되어 있었다.[3] 그리고 이제 베로 비치의 증거가 그 증거들에 추가되게 되었다.[3]
증거들은 느리게 발견된 것이 아니다. 이러한 클로비스인 이전에 사람들이 존재했다는 증거들은 수십 년 전부터 발견되었기 때문에, 그 증거들을 조사해보고 연구해보려는 의지가 매우 느렸던 것이다. 왜냐하면 그동안 클로비스인 이전에 사람들이 존재했다는 고고학적 증거들은 무시되고 조사가 제한되었던 것이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특정 이론이 확립된 사실처럼 말해질 때, 그 이론과 모순된 증거들의 발견은 강하게 거부되고 무시당한다. 예를 들어, 고고학자들 사이에서 오랫동안 가지고 있던 이론은 빙하기 동안에 베링해의 육지 다리를 통해서 고대인들이 아시아로부터 아메리카 대륙으로 이동해왔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최근에 몇몇 연구자들은 감히 고대인들이 배를 타고 해안을 따라 이동해왔을 것이라고 (해안이동(coastal migration)으로 불려짐) 주장했다. 심지어 어떤 사람들은 대서양을 직접 건너 왔다고 제안했다.
왜 이러한 대안적 개념이 고려되는 데에 그렇게도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일까? 오리건 대학의 고고학자인 존 어랜슨(Jon Erlandson)은 Nature 지에서 말했다. ”나는 한때 내 논문에 해안이동에 대해서 쓰지 말라고 경고를 받았습니다. 조언자는 내 경력에 손상을 입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3]
기존의 한 작은 이론인 빙하기 북미 아메리카인의 이동에 도전하는 이론이 연구자의 경력에 손상을 입힐 수 있다면,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와 같은 것을 감히 제안하고 조사하는 과학자는 얼마나 큰 손상을 입을 것인가?
분명히, 수십 년 동안 교리처럼 내려오던 최초 클로비스인에 대한 이야기는 클로비스인 이전에도 사람들이 존재했었다는 현장 증거들에 대한 가장 정직한 해석을 억압했고 무시하게 만들었다. 유사하게 인간 진화의 교리는 아프리카에서 발견된 사람 발자국들을 멸종된 원숭이의 것으로 오인하게 만들었다.[4] 사람 화석이 지층 깊은 곳에서 발견될지 누가 알겠는가? 그러나 사람 화석이 지층 깊은 곳에서 발견된다하더라도 진화 이야기와 적합하지 않기 때문에, 거부되고, 무시되고, 금지될 것이다.
References
1. Torrent, D. New UF study shows early North Americans lived with extinct giant beasts. University of Florida News. Posted on news.ufl.edu May 3, 2012.
2. Thomas, B. North America's Oldest Inhabitants Found in Texas. Creation Science Updates. Posted on icr.org April 13, 2011, accessed May 14, 2012.
3. Curry, A. 2012. Coming to America. Nature. 485(7396): 30-32.
4. Thomas, B. Human Foot Bone Misidentified as Lucy's. Creation Science Updates. Posted on icr.org February 18, 2011, accessed May 14, 2012.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6883/
출처 - ICR News, 2012. 5. 30.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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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는 대양을 횡단하여 건널 수 있었다!
(Spiders Can Cross Oceans)
David F. Coppedge
왜 거미(spiders)는 대양을 횡단하여 건너갔을까? 신대륙을 개척하기 위해서일까? 거미와 같은 작은 생물체가 콜럼버스 같은 일을 했다는 것이 믿을 수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러나 거미는 그 일을 해냈다. 그들의 배는 식물들의 뗏목(rafts of vegetation)이었다고, 금주 Nature 지의 기사는 전하고 있었다 (Nature, 485, 31 May 2012, p. 550, doi:10.1038/485550a). ”장님거미(harvestmen) 과의 거미는 태평양 양쪽의 열대림에 서식하는데, 대략 8200만년 전 중앙아메리카에서 기원되었다”고 그 기사는 주장했다. ”그 거미류의 이동은 태평양을 횡단하여 분산한 극히 드문 예가 되고 있다”는 것이다.
하버드 대학의 연구자들은, 구세계에서 신세계에 이르는 장님거미의 유전적 비교를 통해 그 거미들은 브라질에서 인도-태평양 섬들로 이동했다고 결론지었다. ”그 생물들은 초대륙 곤드와나(Gondwana)의 나뉘어짐으로 분산된 것 같지는 않다. 그래서 연구자들은 그 거미들이 해류에 의해서 운반된 떠다니던 식물들 위에서 태평양을 가로질러 횡단했을 것으로 추론했다”.
진화론적 설명이 옳은지 생각해 보자. 진화론자들의 말에 의하면, 그 거미는 중앙아메리카에서 ”기원되었다”. 그것은 합리적인 설명인가? 어떻게 이 세상은 생겨났는가? ”그것은 기원되었다”. 왜 지구에 공기가 있는가? ”그것은 기원되었다”. 기원 철학은 어디에서 왔는가? ”그것은 기원되었다”. 그런 식의 대답을 집에서 해보라. 이렇게 대답한다면, 아이들조차도 그 질문에 당신이 얼버무리고 있음을 알 것이다.
다음으로, 거미의 대양을 횡단한 이동은 ”태평양을 횡단하여 분산한 극히 드문 예”라고 말하고 있었다. 그렇게 말하지 말라. 농담이 아니다. 8천2백만 년이라는 기간 동안에 극히 희귀하게 한 번만 일어났단 말인가? 도대체 무엇이 이 하찮은 한 세대의 거미의 뇌 속에 새로운 세계를 개척하도록 만들었을까? 이것이 자연의 새로운 법칙인가? 오늘날 이것이 관측됐다면, 대양 위를 떠다니는 식물들의 뗏목 위에서 뛰어다니는, 그리고 대륙을 건너 그들의 게놈을 혼합하는 그들을 언제나 볼 수 있었을 것이다. 기원된 이후 한 번만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이런 식으로 그들의 이야기를 말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정말로 상상적인 다윈의 시간표 위에 그들의 생각을 꿰어 맞춰왔기 때문이다. 그들의 이야기에서 초대륙(그 기원은 누구도 모른다)은 과거 어떤 시점에서 분리되었다. 거미들은 분리되던 대륙에 탈 수 없었기 때문에(그것들은 중앙아메리카가 생긴 후에 ”기원되었다”), 거미들은 헤엄을 치거나 뗏목을 탔어야만 했다.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연대를 유지시키기 위해서, ”저자들의 추론하는 생각”이 무엇이든지간에 오늘날의 과학으로서 정당화되고 있다.
이 사람들은 노아의 방주에서 내린 동물들이 나머지 세상으로 이동했을 어떠한 가능성도 없다고 말하면서, 성경의 홍수 이야기를 난센스라고 비웃는 자들과 동일한 사람들이다. 창조과학자들이 일부 생물들은 물 위에 떠다니던 식물들의 매트(mats)로 이동했을 가능성을 제시했을 때, 미쳤다고 야단법석을 떨며 비웃던 자들과 동일한 사람들이다.
*참조 : 쓰나미 부유물 타고…日해양생물, 태평양 건너 美서부 유입 (2017. 9. 29.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170929165900009
'동일본 대지진 쓰나미에 해양생물 300종 북미로 이동' (2017. 5. 10. 매일경제)
https://www.mk.co.kr/economy/view/2017/311837
번역 - 문흥규
링크 - http://crev.info/2012/05/spiders-can-cross-oceans/
출처 - CEH, 2012. 5. 31.
노아 홍수를 일으킨 물은?
(What about the water for the biblical Flood?)
노아 홍수에 관한 몇몇 질문들은 수년 전에 대답됐지만, 쉽게 잊혀져서, 아직도 많은 사람들을 괴롭히고 있다. 한 친구가 나에게 이메일을 보내왔다 :
”시간이 있다면 나의 질문에 대답을 부탁하네. 나는 노아의 홍수를 믿네. 그러나 모든 산들을 뒤덮은 전 지구적 홍수였다는 것을 믿을 수 없네.”
”바다는 지구 표면의 71%를 덮고 있고, 지구상의 물 97%를 차지하고 있네. 대양의 평균 깊이는 약 3,800m이며, 육지의 평균 고도는 약 800m이지. 나머지 3%의 물이 육지에 존재하는데, 그 물로는 내 발도 젖지 않을 것이네! 그래서 친구여, 노아 홍수를 일으킨 물은 도대체 어디서 왔으며, 더 중요한 것은 그 물들은 홍수 후에 모두 어디로 갔는가?”
”타스, 홍수 물이 모두 어디로 갔는지에 관한 쉬운 대답이 있는가? 나는 홍수 이전의 지구 표면은 오늘날의 바다보다는 조금 작은 바다 표면을 가지고 있었고, 오늘날의 대양으로 홍수 물이 흘러들어갔다는 것을 가정하고 있네.”
그렇다. 이 질문은 오래 전부터 있어왔던 쉬운 대답을 가지고 있는 질문이다. 이 질문은 오늘날의 바다, 대륙, 산들이 오늘날의 위치에 오래 전부터 항상 동일하게 있어왔다는 가정에 기초하고 있다. 그는 노아의 홍수가 어떻게 일어났는지를 이해할 필요가 있었다. 노아의 홍수는 거대한 지판들의 이동을 동반한 초격변적인 사건이었다. 오늘날의 대륙은 노아 홍수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다. 대륙들은 대부분 노아 홍수 동안에 퇴적된 두터운 퇴적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오늘날의 산맥들은 노아 홍수 말기에 지판들의 충돌로 융기되어 올라갔다. 오늘날의 대양 분지는 노아의 홍수 중간에 형성되기 시작했던 것이다.
호주 빅토리아 주의 그램피안 산(Grampian Mountains)
See:
Where did all the water come from
'지구 내부에 ‘거대 바다’ 존재할 가능성 커” (2016. 11. 28.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1128601008&wlog_sub=nvt_vi_021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biblicalgeology.net/blog/about-the-water/
출처 - BiblicalGeology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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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의 지구 사진과 노아 홍수에 관한 한 질문.
: 노아 홍수를 일으킨 물은 어디로 갔는가?
(NASA Earth Image Helps Answer Flood Question)
by Brian Thomas, Ph.D.
2012년 1월 25일 NASA의 Suomi NPP 인공위성이 촬영한 지구 사진 '푸른 구슬(Blue Marble)’은 우주에서 보여지는 아름다운 지구의 모습을 나타내고 있는 합성된 사진이다. 이 사진은 1972년 아폴로 17호 승무원에 의해서 촬영됐던 유명한 '푸른 구슬' 시리즈에서 가장 최근의 사진이다.
이 사진은 창조론자들에게 자주 요청되었던 한 질문에 대한 답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그 질문은 만약 노아 홍수 동안에 정말로 전 지구가 물로 뒤덮였다면 그 모든 물들은 어디로 갔을까? 라는 질문이다.
성경에 따르면, 홍수 물은 대륙을 휩쓸며 지구 표면으로부터 새롭게 만들어진 대양 분지로 빠져 나가면서 땅에서 물러갔다.[2] 지구 물리학자인 존 바움가드너(John Baumgardner)는 구체적이고 가능성 있는 모델인 격변적 판구조론(Catastrophic Plate Tectonics)이라는 모델을 개발했다. 이 모델은 지구의 맨틀과 지각이 어떻게 이동했으며, 노아 홍수 동안에 변화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3] 이 모델에 따르면, 오늘날에 대양저(ocean floors)는 노아 홍수 후반기에 형성되었다.
이 시나리오에 의하면, 지구 지각의 파열을 시발했던 충돌에 의해서[4], 지구 아래의 깊은 데로부터 올라온 강력한 힘은 어떤 장소에서 용융된 암석들을 위쪽으로 분출시켰다. 지구 지표를 가르며 분출된 용암들은 냉각되며, 빠르게 고체화 되었고, 지각판들을 밀어내며 대서양 중앙해령과 같은 어떤 장소에서 펼쳐졌다. 인도 판이 아시아 판과 충돌하여 히말라야 산맥을 형성한 것처럼, 맹렬한 대륙 충돌은 지판들을 위로 융기시켜 산맥들을 만들었고, 막대한 양의 진흙탕 물은 빠르게 대륙표면을 침식하며 흘러서 오늘날 산들 사이에 계곡들을 조각하였다.[5] 물은 새롭게 생겨난 깊어진 대양 분지에 도달할 때까지 멈추지 않았다.
그러면, 노아의 홍수를 일으켰던 모든 물들은 어떻게 된 것인가? 홍수 물은 바다로 갔다. 우주에서 볼 수 있는 지구의 사진처럼 물은 행성 지구의 대부분을 뒤덮고 있다. 사실, 태평양 중심 근처에 한 특정 장소로부터 사실상 어떠한 육지도 보이지 않는다. 단지 바다만 보일 뿐이다.
베드로 사도는 지구 표면의 재구성에 있어서 홍수 물의 역할에 관하여 특별히 기록하고 있다.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그들이 일부러 잊으려 함이로다 이로 말미암아 그 때에 세상은 물이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6]
NASA에 새로운 사진 ‘푸른 구슬’은 이전 사진들처럼, 지구의 바다 표면은(모든 알려진 행성들 사이에서 유일한) 노아 홍수가 사실이었음을 증거하고 있는 것이다. 격변적으로 퇴적된 두터운 지층들로 이루어진 대륙들과 산들, 격변적으로 침식되어 제거된 계곡들, 그리고 막대한 물을 보유하고 있는 푸른 바다는 지구 행성에 물에 의한 전 지구적 파괴가 있었음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Blue Marble. NASA Image of the Day. Posted on nasa.gov January 25, 2012, accessed January 31, 2012.
2. Genesis 8:3.
3. Austin, S. A. et al. 1994. Catastrophic Plate Tectonics: A Global Flood Model of Earth History. In Proceedings of the Third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R. E. Walsh, ed. Pittsburgh, PA: Creation Science Fellowship, Inc., 609-621.
4. Snelling, A. A. 2012. Did Meteors Trigger Noah's Flood? Answers. 7 (1): 68-71.
5. Oard, M. 2008. Flood by Design: Receding Water Shapes the Earth's Surface. Green Forest, AR: Master Books.
6. 2 Peter 3:5-6.
*Image credit: NASA/NOAA/GSFC/Suomi NPP/VIIRS/Norman Kuring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6625/
출처 - ICR News, 2012. 2. 13.
대홍수가 파놓은 서스퀘해나 강의 수극들
(Flood-Carved Water Gaps in Susquehanna River Basin, Pennsylvania, USA)
여기에 노아 홍수의 후퇴기(Retreating stage) 말에 미국 펜실베니아 서스퀘해나 강(Susquenhanna River) 유역에 노아 홍수(Noah’s Flood)의 영향으로 잘려진 것으로 보이는 수극(water gaps)들이 나타나있는 또 다른 사진이 있다.
”당신이 켄 칼(Ken Karle)의 논문을(free pdf) 언급했기 때문에, 나는 미국 펜실베니아 서스퀘해나 강(Susquenhanna River) 유역에 대한 해발고도 180m(적색), 240m(오렌지색), 320m(노란색)의 사진을 보내야겠다고 생각했다. 적색으로 나타나있는 수로들을 가진 거대한 강이 서스퀘해나 강이다.”
”이 사진은 블루 마운틴의 남서-북동 방향의 긴 능선이(저수 댐으로 작용했을 수도 있었던) 어떻게 잘려져 나갔는지를 분명하게 보여준다. 이 능선은 노아 홍수의 후퇴하는 물에 의해서 파여져서 오늘날 수극(water gaps, 물이 횡단하며 배수된 지형)으로 알려진 것들을(화살표로 표시) 남겨놓았다. 자세히 살펴보면 분지 내에 많은 수극들이 존재함을 볼 수 있다.”
”참고로 내가 이 지역에 흥미를 갖도록 만들어준 것은 칼의 논문이었다. 나는 구글 어스와 구글 맵, 그리고 등고선을 나타내는 구글 어스를 사용하여 서스퀘해나 강 유역을 살펴보기 시작했고, 평면도와 윤곽선을 통해 수극들을 확인할 수 있는 진단 기준을 갖게 되었으며, 결국 나는 그 지역에서 600개 이상의 수극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참조 : 강이 산을 자르고 지나갈 수 있는가? : 노아 홍수의 후퇴하는 물로 파여진 수극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6417
호주의 글렌 헬렌 협곡은 어떻게 형성됐을까? : 전 세계의 수극들은 노아 홍수를 증거한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4&bmode=view
수극과 풍극은 노아 홍수 후퇴기 동안에 파여졌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page=3#2094916
호주 퍼스 지역의 지형은 노아 홍수를 나타낸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41&bmode=view
후퇴하는 홍수물에 의해 파여진 호주 시드니 지역 : 수극으로 불려지는 협곡들은 노아 홍수를 증거한다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49&bmode=view
그랜드 캐니언의 형성 기원에 대한 “물러가는 홍수 시나리오” 1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80&bmode=view
그랜드 캐니언의 형성 기원에 대한 “물러가는 홍수 시나리오” 2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81&bmode=view
노아 홍수의 물은 대륙에서 어떻게 물러갔는가?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page=1#1288472
전 지구적 홍수의 증거들로 가득한 이 세계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7&bmode=view
번역 - 미디어위원회
출처 - CreationRevolution, 2011. 12. 21.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264
참고 : 5260|4211|4805|4052|4303|4048|262|4198|4304|4368|4468|4471|4214|1493|2104|6097|6076|6030|5776|5737|5399|5636|5400|5286|5675|5717|5721|5841|5897|5958|5957|5973|6130|6170|6215|6222|6223|6225|6228|6255|6254|6311|6330|6422|6415|6431|6462|6417
과거 해양의 갑작스런 변화는 대홍수와 조화된다.
(New Technique Unlocks Secrets of Ancient Ocean
: Abruptness of ancient oceanic alterations fit the Flood)
지질주상도에 기록된 '대량 멸종 사건'에서 가장 거대한 것은 페름기-트라이아스(Permian-Triassic) 기의 사건이다. 진화 고생물학자들은 2억5천2백만 년 전에 발생한 페름기 말의 멸종은 해양생물 종들의 90%의 사망을 초래했다고 평가한다.[1] 세속 지질학자들은 이 멸종 사건의 원인에 대해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지만, 그 사건에 앞서 수백만 년 동안 해양의 산소 고갈(oceanic oxygen depletion)이 있었다는 가설이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러나 한 새로운 기법에 의하면, 데이터들은 지구의 바다에 영향을 준 전 지구적 사건이 훨씬 더 갑작스럽게 일어났음을 가리킨다는 것이다. (ScienceDaily. 2011. 10. 11)
이 새로운 기법은 탄산염 침전물이 퇴적되었던 바닷물의 산소 농도를 평가하기 위해서 페름기 탄산염암(carbonate rock) 안에 갇힌 우라늄 동위원소(uranium isotopes)의 비율을 사용하는 것이다. 탄산염은 조개에서 발견되는 광물이다. 그러므로 해양성 퇴적물로 만들어진 전형적인 암석이다. 저산소 상황 하에서 용해된 우라늄은 물 밖으로 침전되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우라늄 238는 우라늄 235보다 빠르게 침전하는 경향이 있다.
애리조나와 신시내티 대학의 연구자들은 중국 남부의 다완(Dawan)에서 수집한 페름기 탄산염암의 우라늄 함량을 조사했다. 그들은 우라늄 함량과 동위원소 비율의 점진적인 변화를 발견하는 대신에, 갑작스런 상황 변화를 가리키는 급격한 변동을 발견했다.
”우리의 연구는 해양이 멸종 사건 이전에 기껏해야 수 만년 동안 무산소 상태였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것은 이전의 추정치보다 훨씬 짧은 기간입니다.” 이번 달 PNAS 지에 게재된 논문의 선임 저자인 그레고리 브렌네카(Gregory Brennecka)는 말한다. ”다완에서의 결과가 의미하는 광범위한 해양의 산소 결핍의 발생 시기는 페름기말의 멸종 사건 이전에 무산소 상태가 수십만 또는 수백만 년 동안 지속됐다는 이전의 가설과 조화되기 어렵습니다.” 저자는 다음과 같이 덧붙이면서 결론내리고 있었다. ”변화의 갑작스러움은...해양 조건의 신속하고 지속적인 변화의...결과였습니다.”[1]
우라늄은 오늘날 전 세계의 해수에 균일한 농도 및 동위원소 비율을 가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그들은 그 발견이 갑작스러운 전 지구적 산소결핍 사건을 나타낸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물론 연구팀은 이 새로운 기술을 발전시키면서, 더 많은 장소들과 시대들에서 고대 무산소 사건을 연구함으로써, 그 의혹을 확인하기를 희망하고 있었다. 연구팀의 아리엘 안바(Ariel Anbar)는 이렇게 설명했다.
”지난 10 년간 나의 연구팀은 각 시대들을 통한 지구 대양의 산소 농도의 변화를 조사할 수 있는 새로운 기법을 개발하기 위해서 많은 협력자들과 일해 왔다. 우리는 특별히 대양의 산소 농도와 생물학적 진화 사이의 관련성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우라늄 동위원소 기법은 가장 최신의 방법이다.”
논문에는 연구팀이 그러한 해석을 하는 데에 의존했던 어떤 가정(assumptions)들을 나열하고 있었다. 그들은 '바닷물의 량과 침전된 우라늄이 퇴적된 여러 장소들 사이에서 동위원소의 분류(fractionation)가 항상 일정했을 것”이라고 가정했고, ”지질시대들에 걸쳐서 하천으로부터 유입되는 우라늄 동위원소의 량이 항상 일정했을 것”이라고 가정했다.[1] 다른 말로, 대량 멸종을 일으킨 대양 산소의 갑작스런 전 지구적 고갈은 바닷물의 갑작스런 증가 또는 비정상적인 뒤섞임 등은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고 가정한 것이다.
그러나 성경은 전 지구적 홍수로 대양이 갑작스럽게 변화되었음을 기록하고 있다. 전 지구적 홍수는 연구자들이 그들의 데이터를 해석하는 데에 사용했던 가정들을 모두 폐기시키고 있을 뿐만이 아니라, 사실 그 발견을 설명할 수 있는 것이다. 페름기 지층은 고생대 암석층들에서 가장 위에 놓여있다. 여기에는 해양 무척추동물의 화석들이 지배적이다. 이들 고생대 암석 지층들 위로 양서류와 육상동물 화석들이 나타난다. 이들 퇴적지층들은 수억 수천만 년에 걸친 점진적인 퇴적과 대량 멸종들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전 지구적 대홍수와 관련된 엄청난 규모의 격변적 퇴적과 매몰을 보여주는 것이다.[2]
고생대는 홍수지질학에서 가장 낮은 지층을 나타낸다. 그리고 거기에는 바다생물 화석들이 우세하다. 왜냐하면, 바다생물들은 창세기 7:11절에 기록된 것처럼 지구 지각의 파열로 발생한 대양의 대격변에 의해서 최초로 묻혔을 생물들이기 때문이다.
윗 지층의 화석 분포는 상승하는 물로부터 도망가려는 동물들의 능력에 부분적으로 의존할 수 있다. 페름기 층의 많은 발자국들은 심지어 높은 지역으로 이동하려는 동물발자국들을 분명히 보여주고 있다. 고생대 지층 위로 있는 트라이아스기와 다른 지층들은 마침내 홍수물이 전 지구를 뒤덮을 때 파묻었던 생물 화석들과 홍수 이후에 일어난 사건들에 의해서 파묻힌 생물들을 보존하고 있는 것이다.
페름기 암석에서 우라늄 함량과 동위원소의 갑작스러운 변화는 상승하는 물에 의해서 육상 생태계에 도착되어 쓸어버린 퇴적물의 퇴적과 일치한다. 과학자들은 말 그대로 ‘다른 시대’를 측정할 수 없다. 하지만 남아있는 물질들에 기초하여 과거에 관한 추측은 할 수 있다. 페름기 우라늄의 이러한 갑작스러운 변화는 페름기 지층이 쌓이던 시기의 갑작스런 전 지구적 변화의 한 장면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그러한 변화는 홍수가 있던 해의 격동적인 상황을 보여주는 한 스냅사진인 것이다. 아마도 그 시기에 화산성 용암의 분출들과 많은 화학물질들을 함유한 뜨거운 물도 관련되어 있을 것이다. 성경은 이러한 갑작스런 격변적 변화가 지표면에서 발생했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것은 대대적인 동식물들의 파멸과 어떤 중요한 지화학적 변화들을 동반했다.
References
1. www.pnas.org/content/early/2011/10/05/1106039108
2. Chapter 31: Doesn’t the Order of Fossils in the Rock Record Favor Long Age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2011/10/22/news-to-note-10222011
출처 - AIG News, 2011. 10. 22.
중국의 공룡들은 홍수에 의해서 화석화되었다.
(Chinese Dinosaurs Were Fossilized by Flood)
육식공룡인 티라노사우루스 렉스(T. rex)의 이빨 및 뼈 조각들이 중국의 공룡 화석 골층(bone bed)에서 발견되었다. 발견된 유골의 크기는 코에서 꼬리까지 9m 정도였다[1]. 이처럼 거대한 생물이 어떻게 다른 많은 공룡들과 함께 화석화되었을까?
연구자들은 그 공룡의 몸무게가 6톤 정도였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었다. 더블린 대학의 데이비드 혼(David Hone) 박사는 화석 유골을 조사하여 Cretaceous Research 저널에 제 1저자로 연구결과를 발표하였다[2]. 그는 The Telegraph 지에서 ”이것은 또 다른 거대한 T-렉스로서, 이러한 것들은 자주 발굴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모든 시대에서 가장 거대했던 포식자들 중 하나입니다”라고 말했다[3].
발견된 도시를 기리기 위하여 주청티라누스 마그너스(Zhuchengtyrannus magnus)라고 이름 붙여진 이 거대한 생물이 어떻게 세계에서 가장 큰 공룡 화석무덤인 산동성 주청의 채석장에서 최후를 맞이할 수 있었을까? 화석으로 보존되기 위해서, 동시에 이 거대한 생물체의 죽음을 재현하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논리를 세울 수 있다. 즉, 만약 이 공룡이 일반적 상태에서 자연적으로 죽었다면 다른 동물들이 그 사체를 먹어치웠을 것이고, 남아있는 조직들은 오늘날과 같이 빠르게 부패하여 사라졌을 것이다. 그러므로 어떤 상황일지는 모르지만 사체가 부패하거나 다른 동물들이 사체를 먹어 치울 겨를도 없이, 동일한 화석지층에서 뒤엉킨 상태로 발견되는 다른 공룡들이 맞이한 운명과 마찬가지로 갑작스런 사건이 죽음 직전에 일어났을 것으로 짐작할 수 있다.
The Telegraph 지는 ”연구를 통해 그 지역에 많은 공룡화석들이 분포되어 있는 이유는 그 지역이 많은 공룡들의 사체가 홍수 동안에 한꺼번에 쓸려 내려가 화석화된 거대한 범람원 지형이었기 때문이라고 제안했다”고 보도하였다[3]. 다시 말하면 이 생물은 홍수에 의해서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어떻게 6톤의 거대한 생명체를 휩쓸고 가서 다른 많은 공룡들과 함께 한꺼번에 파묻어버리고 화석화시킬 만큼 강력한 홍수가 일어날 수 있었단 말인가?
중국에서 발견된 공룡 골층은 헨리 모리스(Henry Morris) 박사가 ‘화석묘지(fossil graveyard)’라고 했던 한 사례로 보여진다. 1974년 그는 ”유사한 공룡 묘지(dinosaur graveyards)들이 전 세계 모든 대륙에서 발견된다. 오늘날 전 세계 어느 곳에서나 일어나는 이러한 현상 때문에 동일과정설(균일설) 지지자들은 다시 한번 도전을 받고 있다”라고 썼다[4].
동일과정설 지지자들은 현재에 일어나고 있는 느린 과정들이 과거의 모든 현상들을 설명해줄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현재에 느리게 일어나는 과정을 통해서는 거대한 생물체가 옮겨질 수도 없거니와, 그 생물체가 화석으로 보존될 수도 없다. 그렇다면 점진적인 변화 과정이 아닌 격변적 변화 과정을 통해 지구상의 많은 모습들의 기원을 설명하는 것이 확실히 더 타당성이 있을 것이다. 성경은 지구상에서 가장 큰 생물체를 휩쓸어 가서 화석묘지에 파묻어 버릴 만큼 강력한 힘을 가졌던 홍수를 기록하고 있다.
References
1. Zhuchengtyrannus magnus. Palaeocritti―a guide to prehistoric animals. Posted on palaeocrittic.com, accessed April 5, 2011.
2. Hone, D. W. E. et al. A new tyrannosaurine theropod, Zhuchengtyrannus magnus is named based on a maxilla and dentary. Cretaceous Research. Published online before print March 30, 2011.
3. T-Rex's cousin found in China. The Telegraph. Posted on telegraph.co.uk April 1, 2011, accessed April 4, 2011.
4. Morris, H. 1974. Scientific Creationism. Green Forest, AR: Master Books, 99.
*관련기사 : 초식공룡 잡아먹는 ‘초대형 괴물’ 최초 발견 (2011. 4. 1.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0401601004
번역 - 주영환
링크 - http://www.icr.org/article/chinese-dinosaurs-were-fossilized-by/
출처 - ICR News, 2011. 4. 8.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119
참고 : 5060|4496|5032|4235|4320|4314|3658|3995|3271|3347|3270|2171|3888|3797|2106|4054|3129|1682|3079|3081|3086|3609|2417|2107|2647|2543|3868|2278|3889|4240|4106|2547|3957|905|738|740|741|6102|6762|6766|6769|6774
2011 국제학술대회 외국연사 특강 요약
: 성경 연대기와 지구의 나이, 그랜드 캐년, 노아 방주의 구조 역학적 안정성
1. Biblical Chronology and the Age of the Earth (성경 연대기와 지구의 나이) - Rev. Don Stewart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최종적 권위를 가진다. 성경에는 100번 이상 창조가 언급되어 있다. 간혹 과학과 자연에 대해서 언급할 때도 정확하다. 온 우주에 대한 지식 중에서 당신이 알고 있는 것은 몇 %라고 생각하는가? 우리는 너무도 적은 부분만을 알고 있다. 우리가 모르는 것에 대해서 답을 어디에서 찾아야 하는가? 하나님은 이 세상을 창조하실 때 거기에 계셨던 분이다.
성경에는 지구의 나이가 젊다는 것을 가리키는 여러 단서들이 나타나있다. 창세기 1장에서 ‘날’로 사용된 히브리 단어 ‘욤’은 24시간의 하루 외에 다른 긴 시간으로는 해석하기 어렵다. 왜냐하면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라는 구절과 같이 사용되며, 첫째 날, 둘째 날 등 수식을 받고 있으며, 6일 동안은 일하고 일곱째 날은 안식하라는 출애굽기 말씀은 하루가 긴 시대라는 해석과 어울리지 않는다.
창세기 5장과 11장의 족보로부터 아담 이후의 연대가 계산될 수 있다. 이 족보는 신약성경의 예수님 족보에서도 확증된다. 설사 오차나 간격이 있다하더라도 수백 년 정도이지 수백만 년은 결코 될 수 없다.
또한 아담의 타락 이전에는 사망이 있었다는 주장은 성경의 내용과 모순된다. 하나님이 수억 년 동안 투쟁과 고통과 죽음을 통해 일하실 필요가 있었겠는가? 아담은 성숙한 상태로 창조되었다. 하와도 성숙한 상태로 창조되었으며, 동물들도 성숙한 상태로 창조되었다. 아담의 실제 나이는 몇 초 밖에 되지 않았지만 청년의 몸이었다. 이 세계도 성숙한 상태로 창조되었다. 그리고 예수님도 창조 때로부터(the beginning of creation)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지으셨다고 말씀하셨다.(막10:6) 투쟁과 고통과 죽음의 오래된 지구는 하나님의 성품과 맞지 않는다.
창세기 1장을 일반인들이 읽을 때 창세기 1장의 날은 일상적인 하루이다. 하루가 수억 수천만 년의 기간이라면, 하나님은 평범한 성도들에게는 숨기시고, 신학자들과 과학자들에게만 알도록 하셨을까? 우리의 조상은 장구한 세월 전에 살지 않았다. 따라서 예수님이 다시 오실 날도 그리 오래 남지 않았다. 여호수아는 말했다.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수 24:15). 우리는 어떤 것을 선택할 것인가?
2. Grand Canyon : Creation and the Global Flood (그랜드 캐년 : 창조와 전 지구적 홍수) - Dr. Steve Austin
미국 아리조나주 북부에 있는 그랜드 캐년은 세계 7대 자연경관 중 하나로서, 깊이 1.5km, 가장 큰 폭이 40km, 길이 400 km 이상의 거대한 협곡이다. 나는 36년 동안 그랜드 캐년을 연구해왔다. 캐년 아래에서 1년을 보낸 적도 있다. 그랜드 캐년은 세속 지질학에서 장구한 시간(Deep Time), 원시 지구(Primitive Earth), 평온한 바다(Placid Seas), 느린 침식(Slow Erosion)의 표본으로 가르쳐져 왔다. 그러나 이것은 사실이 아니다.
내 이름은 STEVE 이다. 내 이름의 각 철자로 시작되는 단어가 오늘날의 세계를 이해하는 키 워드이다. Sedimentation, Tectonics, Erosion, Volcanoes, Exponential Decline. 이것을 하나씩 살펴보자.
1)지층들의 퇴적은 격변적으로 빠르게 일어났다. 1980년 세인트 헬렌산 폭발 시에 화산성 이류에 의한 퇴적층들은 얇은 층리들을 보이며 빠르게 쌓여졌다. 이것은 인공수로 실험에서도 확인되었는데, 물 흐름 아래에서 입자들은 빠르게 층리나 사층리를 형성하며 퇴적됨이 확인되었다. 이암(mudstone)도 빠르게 퇴적됨이 실험으로 확인되었다. 그랜드 캐년의 석회암 층에는 2m나 되는 고대 오징어인 나우틸로이드가 길이 200km, 폭 40km 지역에 수십억 마리가 파묻혀져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 고대 오징어들은 격변적으로 묻혔다.
2)지판들은 과거에 격변적으로 빠르게 움직였다. 지판들의 충돌과 섭입은 지금은 매우 약하나 과거에 빠르게 일어났으며, 산맥들의 융기, 거대한 화산들의 폭발, 초단층들 및 경계 암석들의 용융 등을 유발하였다. 1859년 안토니오 스나이더는 노아 홍수 이전에 초대륙이 있었고, 이것이 빠르게 분리되어 오늘날의 대륙들이 되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사람들은 스나이더의 이야기보다 진화론을 더 듣고 싶어 했다.
3)침식은 빠르게 일어남이 확인되었다. 세인트 헬렌산 폭발 시에 진흙 이류에 의해서 많은 협곡들을 단시간에 파여짐이 확인되었다. 그랜드 캐년의 1/40 크기인 리틀 그랜드 캐년은 하루 만에 파여졌다. 그랜드 캐년도 콜로라도 강이 수천만 년 동안 파낸 것이 아니라, 자연적 댐에 갇혀있던 엄청난 물이 한꺼번에 터져 나오면서(댐붕괴 이론) 한 번에 파여졌음을 가리키는 수많은 증거들이 계속해서 발견되고 있다. 또한 워싱톤주 용암지대에 있는 팔루스 캐년을 포함한 수로들은 과거 빙하 호수였던 미졸라 호수가 붕괴되면서 한 번에 파여진 것으로 밝혀졌다.
4)과거의 화산 폭발은 엄청난 규모였다. 세인트 헬렌산의 폭발 시에 엄청난 지형적 변화가 일어났었는데, 옐로스톤에 있었던 초대형 화산은 세인트 헬렌산의 2,500배 규모로 폭발한 것임이 밝혀졌다. 그 폭발 때에 얼머나 큰 지형적 변화가 일어났을지 상상이 잘 안 된다. 이것은 지형이 느리고 점진적으로 변하는 것이 아니라 엄청난 격변에 의해서 빠르게 변화되었음을 증거하는 것이다.
5)지질학적 과정들은 지수함수적으로 줄어들고 있다. 지질학적 과정들은 과거에는 매우 빠르게 강력하게 일어났고, 오늘날은 매우 느리고 약하게 일어나고 있다. 그러므로 퇴적과 침식이 언제나 동일한 율로 조금씩 천천히 일어났다는 동일과정설은 잘못된 것이고, 동일과정설이 제공하고 있는 장구한 시간은 허구인 것이다.
베드로 사도는 말세에 조롱하는 자들이 나타나서 이 세계가 물로 멸망했다는 것을 일부러 잊으려 할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었다. ”먼저 이것을 알지니 말세에 조롱하는 자들이 와서... 만물이 처음 창조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니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그들이 일부러 잊으려 함이로다 이로 말미암아 그 때에 세상은 물이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벧후 3:3~6) .
3. Structural Dynamic Stability of Noah's Ark (노아 방주의 구조 역학적 안정성) - Dr. Mark Horstemeyer
성경비판가들은 노아의 방주가 어떻게 거대한 쓰나미를 동반했을 대홍수를 견딜 수 있었는지를 묻곤 한다. 첨단과학을 동원하여 노아 방주의 안정성을 실험해 보았다.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작은 스케일로 방주 형식을 분석하였고, 방주의 유한요소분석 매개변수를 연구하였고, 실제 방주 모델을 가지고 무작위 진동 실험을 실시하였다. 또한 기계적 성질에 대한 소금물의 영향과 동력학적 안정성을 조사하였다. 모든 구조의 강도 설계 시에는 강도와 강성도가 적합되어야 한다. 또한 1/200 방주 모형의 공진주파수를 알기 위한 실험을 실시하였고, 상하 구부러짐, 좌우 구부러짐, 비틀림 등에 관한 실험을 실시하였다. 여러 목재 종류들에 대해서 인장 특성과 유연성을 조사하였으며, 소금물에서의 변형을 측정하였다.
조사 결과 노아의 방주는 목재 종류와 무게 층에 따라 1.0~4.5 Hz의 기본주파수를 가지고 있었고, 이것은 사람에게 고통(메스꺼움)을 유발하지 않았음을 가리킨다. 방주의 강도와 강성도의 감소는 손상을 일으킬 정도는 아니었다. 그리고 무작위적 파도 실험에서, 노아의 방주는 150m의 파도에도 견뎠으며, 뒤집어지지 않았다.
출처 - 2011 국제학술대회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065
참고 : 1458|1455|5062|5065|5468|5906|5930|6254|6255|6431|6462|6507|6508|6638
북극에서 발견된 미라 나무는 수백만 년 전의 것?
(Mummified Trees in the Arctic : Are They Millions of Years Old?)
2011. 3. 17. - ”극지사막인 북극에서 한 나무가 발견되었다. 그 나무는 너무도 잘 보존되어있어서, 아직도 태울 수 있었으며, 심지어 나뭇잎과 같은 가장 상세한 나무 구조도 보존되어 있었다”고 PhysOrg는 보도하였다. 조엘 바커(Joel Barker, 오하이오 주립대학)는 ”죽은 나무는 마치 오늘날 야외에 놓여 있는 말라버린 죽은 나무 같았다”고 표현하였다. 이 나무는 얼마 전의 것일까?
”오늘날 겨울 기온이 영하 50도 아래로 떨어지는 북극 사막인 엘즈미어 섬(Ellesmere Island)의 헤이즌 고원(Hazen Plateau)은 너무 춥고 건조하여 숲이 자랄 수 없으며, 유일하게 살아있는 나무는 황량한 곳에 점처럼 있는 난쟁이 버드나무(willows)이다.” 그 기사는 설명하고 있었다. ”따라서 나무 조각들은 북극에 숲이 자랄 정도로 충분히 따뜻했던 수백만년 전 나무의 것임에 틀림없다”고 해석하고 있었다. 바커는 침전물 코어로부터 그 연대가 적어도 2백만 년은 되었으며, 화분으로부터 1200만 년은 넘지 않는 것으로 추정했다. 나무의 나이테로부터, 숲은 따뜻했던 기간 동안 북쪽 한계 끝에 있었다고 바커와 그의 팀은 결정했다.
바커는 그 나무는 산사태에 의해서 빠르게 묻혔다고 믿고 있었다. 미래의 연구를 통해, 그는 수직으로 묻혀있는 어떤 나무들이 있는지를 조사할 계획을 갖고 있었다. ”또한 그는 미라화된 물질로부터 잎 상피(leaf cuticles)와 같은 나무의 특별한 성분을 오늘날 살아있는 같은 종의 나무 성분과 비교할 계획이다. 미라화 된 나무와 같은 종의 살아있는 나무 사이의 차이는 이들 식물 종의 진화에 관한 단서를 제공해줄 수도 있을 것이다”라고 기사는 말하고 있었다. 그러나 화석 나무와 동일한 살아있는 나무 종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단지 약간의 변이만이 발생한 것이다. 차이가 있다 하더라도, 종의 기원을 바꾸지는 못하는 것이다.
이것은 12/18/2010에 보고했던 블라네야 연대기(Chronicles of Blarneya)에 대한 하나의 업데이트이다. 연구팀 중 한 명이 말했던 것을 생각해 보라. ”흙 속에서 나뭇잎들을 꺼내기 시작했을 때, 우리 손에 들고 있는 것이 수백만 년 전의 것임을 알고 꿈만 같았다.” 과학자들은 그들의 손에 수백만 년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머리에 수백만 년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safaris.com/crev201103.htm#20110317a
출처 - CEH, 2011. 3. 17.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042
참고 : 3966|1923|4369|2179|1921|3772|2141|4796|3883|4397|4105|4357|4757|4467|4613|5412|5445
석탄층에서 발견된 상어 화석
: 석탄의 늪지 형성 이론을 거부하는 또 하나의 증거
(Shark Jaw Opens Questions about Coal Formation)
by Brian Thomas, Ph.D.
미국 켄터키주 서부에 있는 한 석탄 광산의 지붕을 수리하던 광부 제이 라이트(Jay Wright)는 아직도 이빨들이 붙어있는 46cm 길이의 상어 턱뼈(shark jawbone) 화석 조각을 발견했다. 지방 국립 라디오방송인 WKMS는 ”광산에서 작은 화석들과 바다조개(sea shells) 화석들을 보아왔지만, 이와 같은 고대의 상어 뼈를 본 적은 없었다고 라이트는 말했다”고 보도했다.[1]
진화론적 표준 교과서 이야기에 의하면, 석탄층(coal seams)은 식물 잔해들이 수백만 년 동안 고대 늪지(swamps)의 바닥에 차곡차곡 축적되어 생겨났다고 기술하고 있다.
”산소가 부족한 늪지에서 식물 잔해들의 부분적 분해는, 아직도 식물 구조들이 쉽게 확인될 수 있는, 연하고 갈색물질인 토탄(이탄, peat) 층을 만든다. 얕게 묻힌 토탄은 부드럽고 갈색을 띠는 갈탄(lignite)으로 변화된다”라고 한 교과서는 기술하고 있다.[2]
그러나 그와 같은 설명이 사실이라면, 어떻게 바다에 사는 거대한 상어(shark)가 늪지에서 발견될 수 있는 것일까?
표준 석탄 형성 시나리오에 의하면, 설명할 수 없는 많은 수수께끼들이 존재하게 된다. 예를 들면, 오늘날의 토탄 늪지는 식물 뿌리들에 의해서 완전히 관통당해 있다. 그러나 석탄층에는 이들 뿌리들의 흔적이 없다.[3] 그리고 오늘날의 늪지에는 바다조개(sea shells)들이 살지 않는다! 바다조개는 바닷물에서 산다. 그리고 바닷물에서는 육상식물이나 나무가 자랄 수 없지 않은가?.
지질학자인 스티븐 오스틴(Stephen Austin)은 석탄 형성에 관한 대안적인 시나리오를 제안했다. 이것은 늪지 이론보다 훨씬 더 데이터들과 일치한다. 그 시나리오는 한 대격변적인 홍수가 전 세계의 고대 숲들을 파괴했고, 식물들과 동물들의 잔해를 낮은 지역으로 운송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어진 일련의 쓰나미 같은 파도들이 식물 잔해들 위로 퇴적물들을 운반했다는 것이다.
성경이 기록하고 있고, 전 세계의 민족들의 전설 속에 전해져 오는 전 지구적인 대홍수 상황 하에서, 바닷물이 대륙들을 휩쓸어버릴 때 바다생물들은 육상식물 및 육상동물들과 혼합되었다. 그리고 이어진 식물 잔해들의 빠른 운송과 퇴적은 석탄층을 관통하는 식물뿌리들의 부재와, 석탄층과 그 위 아래 퇴적층 사이의 평탄하고 날카로운 접촉면을 설명해줄 수 있는 것이다. 이들 평탄한 지층들은 오늘날의 늪지 토탄지의 단면도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석탄층들은 일회적인 전 지구적 대홍수 격변에 의해서 형성된 퇴적층들과 함께 퇴적되었던 것이다.
이러한 시나리오는 비교적 최근에 발생한 한 지질학적 사건에 의해에 설득력이 있음이 입증되었다. 1980년 세인트 헬렌산(Mount St. Helens)의 분출 시에 산 아래에 있던 스피릿 호수의 바닥에는 나무껍질(tree bark)들이 주를 이루는 토탄층이 형성되었다.[3] 그것은 격변적 증기 폭발의 산물이었으며, 그 층은 뿌리들에 의해서 관통당하지 않았다. 이것은 식물 물질들이 석탄층과 유사한 층을 이루며 빠르게 축적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만약 스피릿 호수가 배수되어졌다면, 그리고 뜨거운 진흙흐름(이류)이 토탄층을 덮었다면, 생겨났을 석탄은 퇴적층에서 발견되는 석탄들과 다르게 보이지 않았을 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큰 한 연속적인 펜실바니아기 석탄층은, 라이트가 상어 턱뼈를 발견했던 켄터키 서부에서부터, 인디애나, 일리노이, 미주리, 남부 아이오와, 캔자스, 켄터키, 북동 오클라호마로 확장되어 있다.[4] 그 엄청난 양의 식물 물질들을 운반하는 일은 전 지구적 규모의 대홍수 격변에서나 가능한 일인 것이다.
석탄층의 주요한 특징들은 (석탄층의 구성물, 분포, 확장범위 등) 창세기에 기록된 바와 같은 전 지구적인 홍수와 관련된 엄청난 에너지에 의해서 잘 설명된다. 그리고 석탄 형성에 대한 국소적 늪지 모델보다, 전 지구적 홍수 모델이 더 적합하다는 것은 석탄층에 묻혀있는 상어 턱뼈와 같은 바다생물 화석이 증거하고 있다. 창세기 홍수 설명은 가장 좋은 해답이 되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Angel, B. Shark Fossil Found in Western Kentucky Coal Mine. WKMS. Posted on publicbroadcasting.net April 7, 2011, accessed April 12, 2011.
2. Tarbuck, E. J. and F. K. Lutgens. 1993. The Earth: An Introduction to Physical Geology, 4th ed. New York: MacMillan, 551.
3. Austin, S. A. 1986. Mt. St. Helens and Catastrophism. Acts & Facts. 15 (7).
4. 'Broken Arrow coal (Oklahoma), Croweburg coal (Missouri), Whitebrest coal (Iowa), Colchester No. 2 coal (Illinois), Coal IIIa (Indiana), Schultztown coal (W. Kentucky), Princess No. 6 coal (E. Kentucky), and Lower Kittanning coal (Ohio and Pennsylvania). These form a single, vast seam of coal exceeding one hundred thousand square miles in area in the central and eastern United States. No modern swamp has an area remotely approaching the great Pennsylvanian coals.' Nevins, S. E. 1976. The Origin of Coal. Acts & Facts. 5 (11). At an average thickness of under four feet, this single seam contains over 70 cubic miles of coal. This would fill 180,000 of the now fallen New York City World Trade Center towers with very densely packed vegetation.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6059/
출처 - ICR News. 2011.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