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위원회
2009-02-27

화성에 큰 깊음의 샘들? 

: 화성의 대홍수는 Yes, 지구의 대홍수는 No? 

(Fountains of the great deep on Mars?)


      최근 십여년 동안 무인 행성 탐사선들은 신비스러운 붉은 행성인 화성(Mars)에 대한 많은 사진들과 자료들을 보내오고 있다. 그때마다, 과학자들은 화성의 지표 모습들은 물에 의해서 만들어졌다고 점점 더 확신해가고 있다. 사실, 그들은 화성에서 전 행성적 규모의 거대한 홍수가 있었다고 자주 제안해왔었다. 사람들은 과거 화성의 지질학적 시대들을 상상하고 있었는데, 한 시대는 ‘노아기(Noachian Epoch)’라고 불려지고 있다. 그 시기의 말에는 화성에 물에 의한 전 행성적인 홍수가 있었다고 말해진다. 그것과 관련해서 화성 남쪽의 커다란 땅덩어리는 ‘노아의 땅(Noachis Terra or Land of Noah)’ 이라는 명칭으로 불려지고 있다.   

(Image NASA/JPL/Malin Space Science Systems)

이러한 화성의 지질학적 역사가 정확한 것인지 아닌 지를 떠나서, 그러한 명칭들은 창조론자들에게는 매우 아이러니컬하게 들린다. 다시 말해서, 세속적 연구자들은 (물이 없는) 화성에서의 전 행성적인 홍수 또는 거대한 홍수들을 받아들이는 데에 아무런 문제를 가지고 있지 않다. 그러나 (물이 풍부한) 지구에서 전 지구적인 홍수를 이야기한다면, 말도 되지 않는 소리라고 비아냥거린다. 어떻게 그럴 수 있었겠는가? 그러한 홍수를 일으킨 물은 모두 어디에서 왔는가? 그들은 대부분이 물로 뒤덮여 있는 행성에 서있으면서도 이러한 질문들을 하면서 조롱하고 있다. 

화성에 거대한 홍수를 일으켰던 물들은 어디로 갔는지 그들에게 물어보라. 그에 대한 빈약한 이론들만이 있을 뿐이다. 그들의 말에 의하면, 그 물들은 지표면 아래 얼음으로 갇혀있던지, 분출했다가 우주로 증발하여 흩어졌던지. 아니면 다시 되돌아갔던지. 아니면 둘 다 이던지...


”오, 당신의 말은 화성에 큰 깊음의 샘들 같은 것이 있었다는 것이군요?”

”예, 그렇습니다. 그와 같은 어떤 것으로 부를 수도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여기 지구에서도 그러한 일이 일어날 수 있지 않았을까요? 창세기에도 그와 같은 일이 있었다고 기록되어져 있는데요?”

”무엇이라고요? 아닙니다. 절대로 아니죠! 지구에서는 절대로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터무니없는 소리입니다!”

.물이 풍부한 행성 지구.


모든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

이러한 아이러니는 화성 탐사선의 사진들을 분석한 최근의 뉴스 보도에서도 나타난다. 지구의 퇴적층과 매우 닮은 ‘LTDs(Light Toned Deposits)’라 불리는 퇴적층은 ”많은 양의 지하수들이 화성의 지표면 위로 터져 나왔을 때” 형성되었다고 주장되고 있다.[1]

이제 추가하여, 화성에는 아직도 많은 얼음들이 존재한다는 주장이 Science 지(2008. 11. 21)에서 제기되었다. NASA의 화성궤도 탐사선(Mars Reconnaissance Orbiter)이 지표 투과 레이더를 사용하여 조사한 화성에는 ”막대한 양의 얼음들로 된 화성 빙하”들이 존재하고 있음을 가리키고 있다.[2] 최근까지, 화성에 발견된 유일한 얼음은 극지방 위도에 있었던 것이었다. 그 보고는 얼음들은 암석 파편들의 보호 담요 아래에 존재하기 때문에, 그것들은 바깥 우주로 증발되는 것이 방해받았을 것이라고 제안하였다. 사실 아직까지 화성에서 액체 상태의 물은 발견된 적이 없다. 그러나 이들 담요로 덮여진 얼음의 저장고들은 거대하다. 고위도에 있는 물과 합해져서[3], 이들 물들은 아마도 화성 전체를 20cm 깊이로 뒤덮을 수 있는 충분한 양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이것이 아직 우주로 날아가지 않은(고위도에서 얼음으로 존재하거나 암석과 먼지 담요 아래에서 보호되어) 남겨진 물들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물, 물, 모든 곳에...

또한 최근의 발견들은 토성의 위성 엔셀라두스가 물을 고속으로 분출하고 있는 것에 추가하여, 타이탄(Titan)의 지표면 아래에도 거대한 물의 저장소가 있음을 가리키고 있다.[4] 같은 기사에서 이제 가니메데(Ganymede), 칼리스토(Callisto), 유로파(Europa)라는 이름의 세 개의 태양계 위성들이 거대하고 깊은 바다로 추정되는 것들을 가지고 있음을 지적하고 있었다.

이제 ‘큰 깊음의 샘(Fountains of the great deep, 창 7:11)’들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것은 태양계의 여러 천체들에서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2/3가 물로 뒤덮여 있는 지구에서 큰 깊음의 샘들을 이야기하면 조롱을 받는다. 사실 지구의 대양들은 엄청난 량의 물들을 가지고 있다. 지구의 표면을 평탄하게 한다면, 우리 지구는 약 3 km(1.8 마일) 정도의 깊이로 물로 뒤덮일 것이다. 더군다나 지진파 연구는 지각 아래에 엄청난 량의 물이 있음을 가리키고 있다. 그 물들은 지구 바닷물 총량의 10 배 이상이나 되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5]

(Image NASA/JPL. Mars Global Surveyor orbiting Mars in 1997)

오래 전에 베드로 사도는 말세에 이러한 사실을 일부러 잊으며 조롱하는 자들이 나타날 것이라고 기록해 놓고 있었다.

”먼저 이것을 알지니 말세에 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따라 행하며 조롱하여 이르되 주께서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냐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니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그들이 일부러 잊으려 함이로다 이로 말미암아 그 때에 세상은 물이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보호하신 바 되어 경건하지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베드로후서 3:3–7)


Postscript: One hardly hears anything about Mars’ polar icecaps anymore—perhaps because these have been progressively shrinking, a politically incorrect fact. Why so? Because on Mars, any ‘global warming’ can’t be due to human activity. If Earth and Mars are both warming, it would tend to point the finger more at increased solar activity.6



References
[1]. ‘Groundwater Springs Played Important Role In Shaping Mars, Perhaps Sheltering Primitive Life’, Sciencedaily.com, 12 December 2008.
[2]. See www.utexas.edu/news/2008/11/20/mars_glaciers.
[3]. The polar icecaps have long been said to be composed of carbon dioxide (‘dry ice’).
[4]. See news.bbc.co.uk/2/hi/science/nature/7307584.stm.
[5]. See ‘Drowned from below’ 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246.
[6]. See news.nationalgeographic.com/news/2007/02/070228-mars-warming.html. For CMI’s general approach to this debate, see 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4817.


*관련기사 : 화성 지하에서 거대한 빙하 수백개 발견…'생명체 존재 가능성? (2008.11.22. 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081122/8661412/1

지구 내부에 거대한 바다? : ‘지각 아래 북극해 이상 물 존재’ (2007. 3. 4. 한겨레신문)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194157.html



번역 -  IT 사역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6216/ 

출처 - Creation on the web, 2009. 1. 13.

Brian Thomas
2009-01-10

또 하나의 국소적 홍수 이론 

(Another Local Flood Theory)


     영국의 한 연구원은 창세기에 기록된 전 지구적인 홍수의 근원에 대한 또 하나의 비성경적 설명을 제안하고 있었다. 고고학자인 숀 킹슬리(Sean Kingsley)는 노아 홍수 이야기는 카르멜 산(Mount Carmel, 이스라엘 북서부에 길게 뻗어있는 산)의 지중해 남서쪽에 지금은 물속에 있는 마을들에 일어났던 고대의 홍수로부터 생겨났다는 이론을 제안하였다. 아틀릿얌(Atlit-Yam)이라고 불려지는 이들 마을들은 오래 전 해수면이 낮았을 때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었다.[1]


몇몇 학자들은 노아 홍수 이야기는 오래 전에 지중해의 바닷물이 범람하여 오늘날의 흑해인 곳으로 넘쳐 들어오게 된 것에 영감을 받아 쓰여지게 된 것이라고 제안해왔다. 킹슬리는 그 사건은 거룩한 땅과는 너무 멀어 고대인들이 그들이 경험했던 것을 쓰도록 영감을 받을 수 없었을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는 예루살렘 포스트 지에서 묻고 있었다. ”이스라엘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그리고 방주가 도착했다고 추정되는 아라랏산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흑해에서의 홍수와, 성경의 땅 한 가운데에 있었던 물속에 있는 6개의 신석기 마을에서 일어났던 홍수 중에서 어느 것이 더 과학적으로 설득력이 있는가?”[2]  


그러나 노아의 홍수가 왜 그러한 제한된 지역에만 영향을 미쳤는가? 성경은 이렇게 기술하고 있지 않은가?[3] : ”물이 땅에 더욱 넘치매 천하의 높은 산이 다 잠겼더니”(창 7:19). 노아의 홍수가 성경에 기록되지 않았다 하더라도, 수많은 과학적 증거들은 한 번의 전 지구적 홍수를 가리키고 있다.[4] 노아의 홍수는 한 번의 빙하기(Ice Age)에 대한 가장 과학적이고 건전한 원인이 되고 있다.[5] 홍수 후 수백 년이 지난 시점에서 대륙 빙하들의 융해는 해수면을 상승시켜 결과적으로 아틀릿 얌 마을을 범람시켰을 것이다.     


아틀릿 얌 마을을 수십년 동안 발굴해왔던 이스라엘의 고고학자인 에훗 갈릴리(Ehud Galili)는 킹슬리의 제안에 동의하지 않았다. 독특하게 보존된 많은 유물(동물 뼈, 물고기 뼈, 식물 잔해...)들이 수중 마을에서 발견되어왔다. 그것들은 격변적인 홍수를 가리키고 있지 않고, ”전 세계에서 발생했던 해수면의 점진적인 상승”으로 가장 잘 설명된다는 것이다.[2] 그러한 수중에 있는, 이전의 해안가 마을들은 전 세계적으로 존재한다.[6]


고고학자인 시몬 깁슨(Shimon Gibson)은 포스트 지에서 말했다 : ”결국 홍수로 전 세계가 잠겼다는 증거는 존재하지 않는다”. 베드로 사도는 베드로후서 3장에서 이러한 종류의 말들이 있을 것이라고 예전에 경고했었다.[7]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지구적인 홍수 사건을 거부하는 사람들에게, 왜 성경의 역사적 이야기체 기록들이 과학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성경의 다른 기록들과 다르게 해석되야하는지 그 이유를 말해보라고 물어봐야 할 것이다.[8] 또한 대륙들을 횡단하여 퇴적된 퇴적지층들, 빙하기의 원인, 산꼭대기에서 발견되는 바다생물 화석들, 화석기록 전체에서 발견되는 동식물들의 급격한 매몰들, 광대한 지역에 확장되어 있는 퇴적지층들, 지층들 사이의 침식의 흔적이 없는 깨끗한 부정합 접촉면들... 등과 같은 관측되는 현상들이 전 지구적인 홍수 없이 어떻게 설명될 수 있는지를 물어봐야할 것이다.


*관련기사 : 英학자 ”노아의 홍수, 카르멜 산맥서 기원” (2008. 12. 12. 동아일보)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812120506&top20=1



References

1. Kingsley, S. 2008. From Carmel to Genesis: A Neolithic Flood for the Holy Land? Bulletin of the Anglo-Israeli Archaeological Society, 26.
2. Lefkovits, E. Did Noah's Flood start in the Carmel? The Jerusalem Post. Posted on jpost.com December 10, 2008, accessed December 23, 2008.
3. Genesis 7:19.
4. Thomas, B. Transcontinental Sedimentation and the Flood. ICR News. Posted on icr.org November 5, 2008, accessed December 23, 2008. See also Osmium in Shale Reflects the Flood,” ”The Dinosaur Mummy,” and ”Fossil Feathers Convey Color by the same author, also on icr.org.
5. Oard, M. 1987. The Ice Age and the Genesis Flood. Acts & Facts. 16 (6).
6. Hancock, G. 1999. Heaven’s Mirror. London: Michael Joseph.
7. 2 Peter 3:3-6: '…there shall come in the last days scoffers, walking after their own lusts, And saying, Where is the promise of his coming? for since the fathers fell asleep, all things continue as they were from the beginning of the creation. For this they willingly are ignorant of, that by the word of God the heavens were of old, and the earth standing out of the water and in the water: Whereby the world that then was, being overflowed with water, perished.”
8. Gish, D. 1991. Modern Scientific Discoveries Verify the Scriptures. Acts & Facts. 20 (9).
9. Morris, J. 2008. Surface Features Require Rapid Deposition. Acts & Facts. 37 (12): 13.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322/

출처 - ICR, 2009. 1. 5.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504

참고 : 4198|4490|4471|4473|3813|4235|4275|4195

Brian Thomas
2008-12-19

갬부르체프 산맥 : 얼음들은 어디에서 왔는가? 

(The Gamburtsev Mountains: Where Did the Ice Come From?)


     현재 남극 대륙의 한 가운데에 있는 알프스 산맥 크기의 갬부르체프(Gamburtsev) 산맥 일대에 대한 자세한 연구가 진행 중에 있다. 이 산맥은 600m 깊이의 얼음 층으로 뒤덮여있다. 1957년에 러시아 과학자들은 지진파 측정 장비를 통해서 그것을 밝혀낼 수 있었다. 새로운 연구는 지진파 정보와 얼음을 관통하는 레이더 기술을 결합시켜 얼음에 묻혀있는 지형들에 대한 상세한 지도를 만들고 있다. 과학자들은 이러한 연구를 통하여 갬부르체프 산맥의 미스터리들이 풀려지기를 희망하고 있다.[1]  

생겨나는 한 질문은 이것이다. 그렇게 많은 얼음들은 그곳에 처음에 어떻게 있게 되었는가 라는 것이다. 빙상(ice sheet, 대륙빙하)의 역사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2] 오늘날 과학자들의 추정은 갬부르체프 산맥은 빙하핵(glacial nuclei)을 탄생시켰다는 것이다. 그 후에 이 빙하핵은 산맥으로부터 결국 수백만 년에 걸쳐서 전 대륙을 뒤덮도록 확산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산들보다 더 많은 차가운 공기(cold air)가 필요했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그 거대한 얼음을 만든 물은 어디에서 왔는가?  

산맥(그리고 대륙)을 뒤덮고 있는 얼음 덮개는 느리고-점진적인 오래된 연대를 믿는 사람들에게는 하나의 골치 아픈 문제이다. 왜냐하면 일반적으로 ”훨씬 추운 여름과 막대한 강설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차가운 공기는 더 건조하기 때문에 그들은 반비례의 관계가 있다.”[3] 이러한 거대 빙하들이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더 근본적인 변화들, 즉 창세기에 기록된 전 지구적 홍수(global Flood)에 의해 만들어졌을 것과 같은 극적인 변화가 필요했다. (모든) 큰 깊음의 샘들이 터졌던 노아의 홍수는 대양을 가열시켰을 것이고, 이것은 물들이 강력하게 증발할 수 있게 하는 원인이 되었을 것이다. 이것은 막대한 강우와 강설의 연료를 보급했을 것이다.[4] 그 홍수는 또한 대기로 많은 파편(debris)들을 발생시켰을 것이다. 이것들은 햇빛을 차단하였고, 따라서 눈과 얼음이 녹는 것을 지연시키고 축적시켰을 것이다.


여기에 포함되어야할 더 많은 요인들이 있지만, 연구들은 초기 지구 역사에 대한 성경의 기록이 우리들이 관측하고 있는 것들을 해석하는 데에 매우 설득력을 가지고 있음을 입증해오고 있다. 앞으로 실시될 연구들에 의해서, 남극대륙의 얼음 아래에서 무엇이 발견될지 매우 기대가 되며 흥미로울 것이다.



References

1. Buried Antarctic Mountain Range Shouldn't Exist at All. Live Science. Posted on foxnews.com October 27, 2008.
2. Barker, P. F. et al. 1999. Antarctic glacial history from numerical models and continental margin sediments. Palaeogeography, Palaeoclimatology, Palaeoecology. 150 (3): 247-267. The Antarctic ice sheet contains over 6.5 million cubic miles, equal to the volume of 4 percent of today’s ocean.
3. Oard, M. 1987. The Ice Age and the Genesis Flood. Acts & Facts. 16 (6).
4. Vardiman, L. 1996. Cooling of the Ocean After the Flood. Acts & Facts. 25 (7).


*관련기사 : 남극 얼음속의 알프스 산맥, 정교한 모습 공개돼 (2010. 1. 25. 중앙일보)
http://pic.joins.com/article/photo/article.asp?Total_ID=3983112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271/

출처 - ICR, 2008. 11. 12.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485

참고 : 4195|2141|541|4116|3699|3966|2179|3200|4369|1923|1921|281|2645|555|2459|2143|1472|1474|920|2116|3964|4467|3772|2168|4198|271|5412

미디어위원회
2008-11-29

대륙을 횡단했던 퇴적작용과 노아의 홍수

(Transcontinental Sedimentation and the Flood)

Brian Thomas 


      모래와 퇴적물들은 강들과 홍수에 의해서 운반될 수 있다. 그러나 수천입방 마일의 모래들을 대륙 한쪽 편에서 다른 쪽으로 이동시키기 위해서는 도대체 얼마나 많은 물들과 어떤 종류의 힘이 작용했던 것일까?


최근 한 팀의 연구원들은 시베리아에서 대륙을 횡단했던 퇴적작용을 연구했다. 지질학(Geology) 저널에 실린 그들의 연구에 의하면, 과학자들은 베르호얀스크(Verkhoyansk) 배후로 불리는 먼 지역에 있는 지르콘(저콘) 결정(zircon crystals)들과 바이칼 호수 동쪽의 원래의 남쪽 근원들에 있는 지르콘 결정들 안에서 같은 우라늄 서명들을 발견하였다. 따라서 이들 지르콘 결정들과 그들의 주변 퇴적층들은 북동쪽으로 1900km 이상을 여행하여 지층들의 ”엄청난 분리”를 만들어놓았다는 것이다.[1]


창조과학자들은 대륙을 횡단했던 퇴적작용에 대해 흥미를 가지고 있다. 왜냐하면 이러한 종류의 퇴적작용은 전 지구적 홍수에서만 예상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지질학자인 앤드류 스넬링(Andrew Snelling) 박사는 최근에 그랜드 캐년에서 볼 수 있는 코코니노 사암층(Coconino Sandstone)은 거대한 10,000 입방 마일의 굳어진 모래들을 포함하는 막대한 석판의 일부분이라고 보고하였다.[2] 이 엄청난 양의 모래들은 모두 어디에서 왔는가? 하나의 단서는 코코니노 사암층(그리고 뉴멕시코와 텍사스 주의 글로리에타 사암층(Glorieta Sandstone)) 내에 있는 사층리(cross beds)들의 경사가 남쪽을 향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그 모래들과 그것을 운반한 물의 흐름이 북쪽으로부터 왔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3] 이들과 유사한 색깔의 모래들이 있는 가장 가까운 북쪽의 출처는 유타 주에서도 멀리 떨어져 있는 곳이다. 이것은 이들이 광범위한 지역을 뒤덮은 물에 의해서 쓸려내려 왔음에 틀림없음을 가리킨다. 


또 하나의 예는 미국 유타 주에 노출되어 있는 나바호 사암층(Navajo Sandstone)이다. 이 사암층은 모래 입자들의 순도 때문에 밝은 흰색을 띠고 있다. 그러면 또 다시 질문이 생겨난다. 이들 엄청난 양의 퇴적 모래들은 도대체 어디로부터 왔는가? 연구자들은 그 모래들 안에 있는 방사성 우라늄이 애팔래치아 산맥(Appalachian mountains)에 있는 암석들과 일치되는 하나의 서명을 가지고 있음을 발견하였다.[2] 애팔래치아 산맥은 그곳으로부터 2,000km나 떨어져 있는 곳이다. 또 다른 연구는 이 퇴적층들 다수를 형성했던 물 흐름의 방향을 입증하였다. 과학자들은 다른 연구원들에 의해 문헌으로 보고되어왔던[4] 안정적인 남서향 패턴을 입증하는, 북아메리카를 가로질러 흘렀던 수많은 고대의 물 흐름에 대한 자료들을 축적해오고 있다. 비록 국립공원 안내인들과 표지판들은 이들 모든 사암들이 바람(wind)에 의해서 쌓여진 것이라고 관광객들에게 말하고 있지만, 증거들은 이들 모래들이 거대한 물의 흐름에 의해서 퇴적되었음을 강하게 가리키고 있다.[5]

그러면 이 모든 사례들에서 막대한 양의 모래들은 어떻게 대륙의 한 쪽에서 다른 쪽으로 이동할 수 있었을까? 시베리아 연구팀은 ”시베리아의 남쪽 경계로부터 기원된 지르콘들은... ~2억 년동안 존재했던 한 주요한 대륙횡단 하천계(transcontinental river system)에 의해서 베르호얀스크 경계로 운반되었다”고 제안했다[1]. 그러나 그러한 강이 있었다면 존재해야할 수로들이나 삼각주들에 대한 증거는 전혀 없다. 오늘날의 강들은 시베리아와 북아메리카에 관측된 대대적인 두터운 퇴적지층들과 같은 것들을 만들고 있지 않다. 어떻게 한 강이 수억 년 동안 시종 일관 대륙을 가로질러 흐를 수 있다는 것인가? 그것은 절대적으로 불가능하다![2]


오직 창세기에 기록된 전 지구적인 홍수를 동반한 대격변적 사건만이 대륙들을 횡단하여 퇴적물들을 퇴적시킨 이러한 종류의 퇴적작용을 설명할 수 있는 것이다.[6]

 

References

1. Prokoviev, A.V. 2008. The paleo–Lena River—200 m.y. of transcontinental zircon transport in Siberia. Geology. 36 (9): 699-702.
2. Snelling, A. 2008. Sand Transported Cross Country. Answers. 3 (4): 96-99.
3. Austin. S. 1994. Grand Canyon, Monument to Catastrophe. Santee, CA: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36.
4. Chadwick, A. V. 2000. Megatrends in North American Paleocurrents. Posted on origins.swau.edu
5. Hoesch, B. 2008. Marketing the Navajo Sandstone. Acts & Facts 37 (6): 14.
6. 2 Peter 3:6.

*Photo taken by Daniel Mayer in August 2004.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208/

출처 - ICR, 2008. 11. 5.

미디어위원회
2008-11-28

갬부르체프 산맥 : 남극의 미스터리 

(The Gamburtsev Mountains: An Antarctic Mystery)

by Brian Thomas, Ph.D.


      수십억 년의 오래된 지구 연대를 신봉하는 과학자들은 남극대륙으로 인해 수십 년 동안 당황해왔다. 특히 1957년 갬부르체프 산맥(Gamburtsev mountains)이 남극대륙 중앙부에서 발견된 이후 더욱 그러하다. 이 산맥은 알프스 산맥 만큼이나 거대하며 얼음 아래로 거의 1마일 반을 묻혀있다. 2008년 10월 한 국제 연구팀의 과학자들은 그 산맥을 자세히 조사하기 위해서 준비하고 있는 중이다. 그들은 그 조사가 그러한 거대한 산들이 대륙 내부에서 어떻게 형성될 수 있었는지에 대한 단서를 제공해 줄 것이라고 희망하고 있었다.[1]


산맥 형성에 대한 표준적인 오래된 지구 연대 모델에 의하면, 대륙판들의 경계들이 서로 충돌할 때 압력에 의해서 천천히 지판들이 구부러지면서 융기하여 산맥들이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활동적 지각변동(tectonism)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진 곳에, 그리고 대륙판들의 경계가 아닌 남극대륙의 한 가운데에 이러한 거대한 산들의 존재는 하나의 미스터리가 되고 있다”[2]는 것이다. 따라서 동일과정설적 표준 모델은 관측들과 적합되지 않는다.


전 지구적인 홍수는 성경 창세기에 상세히 기록되어있다. 그 홍수는 그러한 거대한 땅 덩어리들이 형성되기에 충분히 강력하였으며, 이 미스터리에 대한 가능성 있는 해답을 제공하고 있다. 상당히 심도 깊은 창조과학 연구들이 일반 산맥들의 형성, 과거 지구의 빙하기(Ice Age), 그리고 현재 지구의 만년설(ice caps) 등에 대해서 이미 수행되고 있다. 창조 모델에 따르면, 노아 홍수는 엄청난 양의 퇴적물들을 퇴적시켰다. 아직 단단하게 굳지 않은 부드러운 상태에서 퇴적물들은 변형되었고, 융기되었으며, 홍수 물들이 대륙들로부터 물러가면서 계곡들을 파내었고 산들을 만들었다.  


지구물리학자인 존 바움가드너(John Baumgardner)는 2005년에 이렇게 쓰고 있었다 : ”격변적으로 진행되던 지질학적 과정들이 멈춰지게 되었을 때, 두터운 지각(엄청난 퇴적층들이 쌓여진)을 가지는 지역은 신속하게 조륙적 평형(isostatic equilibrium)이라고 불리는 상태로 움직였다. 그것은 수천 피트의 수직적 융기를 일으켰다.”[3] 새롭게 형성된 대륙들이 상승하면서, 그곳을 뒤덮고 있던 물들은 많은 양의 퇴적물들을 오늘날의 더 낮은 대양 분지로 쓸어가 버렸다. 이러한 일들의 대부분은 1년 정도의 기간 동안에 일어났었을 것이다. 


시편 104:6-8절에는 이 과정에 대한 놀라운 묘사가 기록되어 있다 : ”옷으로 덮음 같이 땅을 바다로 덮으시매 물이 산들 위에 섰더니 주의 견책을 인하여 도망하며 주의 우뢰 소리를 인하여 빨리 가서 주의 정하신 처소에 이르렀고 산은 오르고 골짜기는 내려 갔나이다”


이 점에서 성경적 증거와 과학적 증거들은 모두 남극대륙이 노아 홍수 말기에 위쪽으로 빠르게 움직였음을 가리키는 것처럼 보인다. 그리고 대륙을 덮고 있던 물들은 대양으로 빠르게 배수되어졌고, 아직 부드러운 퇴적층들을 파내면서 깊은 계곡들을 조각하였고, 남극대륙 중앙부에 날카로운 측면을 가지는 갬부르체프 산맥을 남겨놓았던 것이다.


References

1. Amos, J. Survey targets 'ghost' mountains. BBC News. Posted on bbc.co.uk December 13, 2006, accessed October 29, 2008.
2. Cox, S. E. et al. 2007. Detrital apatite and zircon (U-Th)/He evidence for early formation and slow erosion of the Gamburtsev Mountains, East Antarctica. 10th International Symposium on Antarctic Earth Sciences, August 26-31, Santa Barbara, CA. U.S. Geological Survey and the National Academies; USGS OF-2007-1047, Extended Abstract 193.
3. Baumgartner, J. 2005. Recent Rapid Uplift of Today's Mountains. Acts & Facts. 35 (3).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270/ 

출처 - ICR, 2008. 11. 11.

Michael J. Oard, Peter Kl
2008-03-19

창세기 홍수로부터 남겨진 퇴적물 : 아리조나의 림 자갈들

(Deposits Remaining from the Genesis Flood : Rim Gravels in Arizona)


개요

꽤 둥글고 굵은 자갈(well-rounded coarse gravel)은 퇴적과정(depositional process)에 대한 단서들을 제공한다. 아리조나주 중부와 북부에 있는 모골론 림(Mogollon Rim)의 굵은 자갈(림 자갈(Rim Gravel) 이라 불려짐)들이 두 군데의 매우 떨어진 그리고 대표적인 장소들에서 조사되었다. 굵은 자갈(coarse gravel)들에 대한 자세한 특성들은 문헌들로부터 얻어졌다. 굵은 자갈들은 그 지방에서 가장 높은 암층을 점령하고 있고, 중부 아리조나 동쪽 지역에서는 매우 굵다. 이 굵은 자갈들은 한 장의 종이처럼 퇴적되었고, 창세기 홍수의 후퇴기(Recessional Stage) 동안에 침식되어 남겨진 것으로 추론된다. 우리는 Rim Gravel이 홍수/홍수후(Flood/post-Flood, D/P) 경계가 미국 서부에서 동일과정설적 지질주상도(geological column) 상에서 ‘신생대 말(late Cenozoic)‘로 불려지는 층서학적 암석 위치와 일치하는 증거를 제공하는 것으로 결론지었다. 이 해석은 콜로라도 강의 그랜드 캐년을 포함하여, 많은 주목할 만한 지형학적 특징들의 형성 이론들과 적합된다.


서론

자갈, 조약돌, 거력(boulders, 표석)들은 퇴적과정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다. 그들은 함께 덩어리 되어져 있고, 굵은 자갈이라고 불려진다. 가끔 쇄설암 복와구조(clast imbrication)와 사층리(cross-beds)와 같은 고대의 물 흐름에 관한 지표가 존재한다. 굵은 자갈의 둥글게 된 정도는 자갈에 작용한 물의 양을 가리킨다. 꽤 둥근 굵은 자갈은 과거의 어떤 시기 동안 물에 의해서 상당히 운반되어졌음을 가리키는 하나의 지표(indicator)이다. 퇴적층에서 쇄설암이 크면 클수록, 굵은 자갈의 운반에는 더 강한 물의 흐름이 필요했다. 만약 굵은 자갈들이 기질(matrix) 내에서 석화되어졌다면, 그것은 역암(conglomerate)이라고 불려진다. 쇄설암-지지 굵은 자갈(clast-supported coarse gravel)과 기질-지지 굵은 자갈(matrix-supported coarse gravel)이 있다. 전자에서 암석들은 빈 공간에 기질들이 채워지면서 서로서로 붙어있다. 반면에 후자인 경우 암석들은 기질에 의해서 거의 완전히 둘러싸인다.


많은(대부분은 아니지만) 퇴적물들은 아마도 복잡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것은 림 자갈에서도 같은 경우일 것이다. 예를 들면, 최초 침식된 물질들은 대대적인 파괴(쇄설류, 산사태, 슬럼프 등등)를 통해 운반되었을 수 있다. 물의 추가와 함께 운송이 계속됨으로서, 퇴적 물질들은 흐르는 물의 바닥에서 저면유동(traction)으로 운반되었다. 굵은 자갈이 둥글게(rounding, 원마) 되어가는 것은 대대적인 파괴 과정보다는 이 운반 과정 동안에 더 많이 일어났을 것이다. 또한 퇴적 물질들은 물에 의해서 침식되고, 둥글게 되고, 그리고 미세한 입자의 침전물들과 혼합되어서, 퇴적층을 지탱하는 기질이 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쇄설암(clasts) 사이의 미세입자 침전물들은 본래 장소에 기초를 이루던 물질들이 깨어져 나와 생긴 것이거나, 운송 과정 동안 상류에 있던 기질의 침식에 의해서 생겨난 것일 수 있다. 무엇이든지 간에, 둥글고 굵은 자갈은 물의 행동(action of water)을 가리키는 하나의 지표(indicator)이다.


동일과정설 과학자들은 둥근 돌들을 강물 또는 해변 과정에 의한 결과로서 보통 해석한다. 그들이 둥근 돌들을 관측했을 때, 그들은 그것들을 하천 작용에(fluvial) 의한 것으로 해석하려는 경향을 가지고 있다.(Miall, 1996). 일반적으로 둥글고 굵은 자갈들을 해안(해변을 따라) 환경으로는 잘 해석하지 않는다. 또한 창조 지질학자들은 노아 홍수동안에 많은 돌들이 둥글게 되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 그래서 창조 지질학자들은 홍수 동안에 놓여졌는지 홍수 후에 놓여졌는지를 구별할 수 있기 위해서, 굵은 자갈의 특성들을 주의 깊게 조사하는 것이 필요하다.


강물에 의한 퇴적과, 대홍수 과정에 의한 퇴적을 구별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굵은 자갈들이 퇴적되어있는 곳의 위치(locations)가 될 수 있다. 가장 흥미로운 위치는 고원 꼭대기, 또는 산맥 꼭대기에서 발견되는, 특별히 주변 지형의 노두와 다른 암석성분으로 된 둥근 굵은 자갈들이다. 동일과정설 지질학자들은 그 굵은 자갈들은 과거의 강들이 남긴 잔유물들이라고 간단히 결론짓는다. 그러나 그들은 그들의 추론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을 거의 하지 않는다. 그 장소들은 대홍수 지지자들이 굵은 자갈들의 여러 특성들에 대해서 조사해야만 하는 장소들이다. 특히 그러한 퇴적이 오늘날의 강물에 의한 과정과 일치하는지를 알아보기 위해서, 자갈들의 암석학, 분포지역, 지형학, 구조학 등이 조사되어야만 할 것이다. 


이 논문은 아리조나 주 콜로라도 고원(Colorado Plateau)의 남서쪽 가장자리(rim)에 있는 굵은 자갈들에 관한 보고이다. 이 가장자리는 모골론 림(Mogollon Rim)으로 불려진다. (McKee, 1951; Young and McKee, 1978). 그리고 콜로라도 고원과 남서쪽으로 산과 계곡들의 전이지역(Transition Zone) 사이의 경계를 나타낸다. Figure 1은 아리조나 주의 3개의 지형학적 지역들을 보여주고 있다.


이 가장자리는 북서 아리조나로부터 중부 아리조나의 동쪽지역으로 확장되어 있는 일반적인 북서-남동 단층애(escarpment) 이다. (Figure 2). 그곳은 북동쪽으로 폭넓은 고원 같은 모습의 가장자리이다. 가장자리 근처 또는 위에 있는 굵은 자갈들은 림 자갈(Rim Gravels)로 불려진다. (Peirce et al., 1979). 이 논문은 멀리 떨어져 있는 북서부 아리조나와 동중부 아리조나의 대표적인 두 장소에 대한 현장조사와 문헌조사들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하 내용은 원문을 참조하세요.
http://www.creationresearch.org/crsq/articles/42/42_1/deposits_arizona.htm

 

*참조 : Flood transported quartzites: Part 1 - east of the Rocky Mountains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5669/

Flood transported quartzites: Part 2 - west of the Rocky Mountains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5670/

Flood transported quartzites: Part 3—failure of uniformitarian interpretations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5671

Flood transported quartzites: Part 4—diluvial interpretations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5672

Quartzite gravel in soils : More evidence for Noah’s Flood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6109/

'Gastroliths’ deposited by mass flow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5727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research.org/crsq/articles/42/42_1/deposits_arizona.htm

출처 - CRSQ Vol 42(1), pp 1-17, June 2005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214

참고 : 4198|4092|4211|4087|4052|3956|4132|3948|274|2104|2050|1493|1464|261|262|263|264|1192|2168|2116|512|1491|557|3119|3111|1682|2107|3079|3081|3086|3347|3346|3272|3305|3621|3657|3701|3773|3725|3770|3772|3813|3845|2179|3766|3300|2383|2386|2390|2093|545|2375|1810|1877|2243|2247|2777|755|1906|3671|3596|2844|2674|2511|937|932|284|892|283|282|685|573|2355|2285|2201|2662|2663|3044|2253|925|926|927|928|549|552|2212|2214|913|1916|3172|3734|2471|2441|278|279|634|64|929|2069|3377

미디어위원회
2008-03-08

후알라파이 사람들의 홍수 전설

(The Hualapai and the Flood)

William A. Hoesch 


 45일 동안 비가 내렸고 전 지구가 물에 잠겼다. 스피릿 산(Spirit Mountain) 꼭대기에 있는 한 노인(old man)을 제외하고 모든 인류가 멸망했다. 여러 날이 지나갔고, 비둘기(dove)가 그에게로 양의 뿔(ram's horn)을 땅에 던지라는 창조주의 지시를 가져왔다. 노인은 순종했고 물은 물러갔다. 그는 비둘기를 네 번째 보냈고, 비둘기가 그 부리에 신선한 풀을 가지고 돌아왔을 때 그는 땅이 마른 것에 기뻐했다.

노인이 죽었을 때, 창조주는 ”동생과 형”을 만들었다. 한 꿈에 순종하여, 그 둘은 지팡이(canes)들을 문지르고, 깨끗이 닦고, 진열했다. 다음날 새벽이 되기 전에 그 지팡이들은 수가 아주 많아졌고, 형의 것이 그것들을 지배했고, 그것은 좋았다. 그가 죽었을 때, 동생은 사촌 코요테(Cousin Coyote)에게 멀리 있는 불씨로부터 화장을 위해 불을 가져오라고 명령했다. 그러나 코요테는 불순종했고, 그 없이 불이 붙기 시작하는 것을 뒤에서 바라볼 뿐이었다. 코요테는 장작 뒤로 돌진하여 불길에 도달하고, 형의 심장을 강탈하여 이빨에 단단히 물고 달아났다. (오늘날까지 코요테는 배반의 표시로 뒤집힌 추한 입을 가지고 있다.)

이 행동에 의해서 땅은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나빠졌고, 동생은 사람들을 이끌고 물을 건너 동쪽 새 땅으로 갔다. 곧 사람들이 너무 많아졌고, 동생인 족장은 사람들을 세 개 큰 그룹으로, 즉 나바조(Navajo), 모하비(Mojave), 후알라파이(Hualapai)로 나누었다.

이것은 미국 아리조나주 북서부의 후알라파이 인디언(Hualapai Indians)들의 홍수 이야기이다.[1] 수많은 홍수 전설들처럼, 수 세기동안 명백하게 구전으로 전승되어 왔다. 후알라파이 인디언들의 홍수 이야기는 캘리포니아 콜로라도 강 근처의 데이비스 댐(Davis Dam) 지역에 있는 스피릿 산 측면에 새겨져 있는 암벽화(petroglyphs, 홍수 물을 건너 동생 족장을 포함한 8명을 실어 나른 큰 배가 새겨져 있는)의 내용과 일치한다. 그랜드 캐년 서쪽 끝에 있는 후알라파이 지역에서 전 지구적 홍수에 대한 일부 섬세한 암석지층 증거들이 발견되었다. 그 지역에서는 후알라파이 사람들의 친절한 협조로, ICR 지질학자들에 의한 연구가 과거 10년 동안 수행되어왔었다. 이 지역에서 민요, 바위, 암각화 등은 한 번의 전 지구적 홍수와 일치한다.


분명히 비둘기, 45일 동안의 비, 구조선을 탄 8명의 사람들, 동물의 모습조차 변형시킨 타락 등은 성경 이야기와 매우 흡사하다. 누군가는 성경 이야기를 변형시킨 것이 아닐까 의심할 수도 있으나, 그것은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이유들로 인하여 아니다 :

1)그 이야기는 초기 기독교인들이 영향을 주었던 시점보다 최소한 150년 전의 이야기이다.

2)후알라파이 사람들은 몹시 자존심이 있어서, 종교를 포함한 백인들의 풍습을 거의 대부분 기피한다.

3)그것은 고대(절대적 연대가 측정될 수는 없지만)의 것으로 알려진 암각화들과 일치한다. 그러므로 그 이야기는 믿을 만한 것으로 보인다.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유를 지으신 신께서는....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거하게 하시고 저희의 연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하셨으니 이는 사람으로 하나님을 혹 더듬어 찾아 발견케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떠나 계시지 아니하도다” (사도행전 17:24-27).

예수님은 백인이 아니셨으며, 또한 백인의 종교에서만 발견되시는 분이 아니시다. 하나님은 후알라파이 사람들을 사랑하셨고, 이것을 증명하시기 위해 아들을 이 땅에 보내셨다.  이것은 창세기에서 시작되었던 하나의 러브 스토리이고, 현대 후알라파이 사람들도 창세기에 기록된 사건들에 대한 기억을 잊지 않고 있었던 것이다.


[1]. Paraphrased by the author, based on the story in the following publication: Talieje, Paul. 1984. Wikahme. In Hinton, Leanne and Lucille Watahomigi (eds.), Spirit Mountain: An Anthology of Yuman Story and Song. Tucson, AZ: Sun Tracks and the University of Arizona Press, 15-42.

* Mr. Hoesch is Research Assistant in Geology.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3622/

출처 - ICR, 2008. 1. 1.

Headlines
2008-01-07

성경적 사건들에 대한 세속적 보도들을 해석하기

(Interpreting Secular Reports of Biblical Events)


     세속적 과학은 성경적 사건들에 대한 증거들을 편견없이 해석할 수 있을까? 노아의 홍수에 대한 로버트 발라드(Robert Ballard)의 흑해 홍수 이론(Black-Sea Flood theory)의 경우를 생각해 보자. 이 이론은 몇 년 전에 인기가 있었지만(04/21/2001), 다른 연구자들에 의해서 폐기될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04/26/2002). 2002년 6월에도 렌셀러 폴리테크닉(Rensselaer Polytechnic) 대학의 과학자들은 그것과 모순되는 증거를 주장했었다.(Science Daily). 이제 이스라엘 연구팀은 그들의 연구용 선박이 그 이론을 지지하는 증거를 발견했다고 주장하고 있다.(Science Daily, 2007.9.10).


하나의 커다란 이슈는 각 연구팀이 신학적 편견을 가지지 않고 역사적 질문에 대답하기 위한 진정한 과학적 접근 방법을 가지고 있는가 하는 것이다. 심지어 그 이론의 제안자들이 말했던 것을 주목해 보라 :

이스라엘 텔아비브 대학(Tel Aviv U)의 안드레아 웨일(Andrea Weil)은 말한다 : '우리는 정말로 한 홍수(a flood)가 그 시기 근처에 일어났었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해저 코어 샘플에서 오직 해양 환경에서만 자라는 바닷조개들을 발견하면서, 지중해(Mediterranean Sea)와 담수인 흑해(Black Sea)를 분리하고 있던 자연적 장벽이 한 홍수에 의해서 뚫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홍수는 이스라엘 4배 크기의 지역을 뒤덮었던 급속한 홍수(a fast flood)였음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그 홍수는 성경에 기록된 바와 같은 노아의 홍수는 아니었을 것이지만, 우리는 그 지역에 있던 사람들이 동물들을 익사로부터 구하기 위해서는 배(boats)를 만들어야만 했었다고 믿고 있다. 우리는 생존한 사람들이 어부들이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들은 이미 배를 가지고 있었다.”

창세기 6장-9장을 대충 읽어만 보아도, 이 두 홍수 이야기에는 주요한 차이점들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창세기는 하늘 아래 모든 높은 산들을 덮었던 전 지구적 홍수(a global flood)를 기술하고 있다. 그 홍수는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 하늘의 창들이 열리는 전례가 없던 일련의 사건들을 통해 일어났으며, 40주야 동안 비를 내리게 하는 원인이 되었다 (흑해의 홍수는 비를 제시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성경의 노아는 지역적인 자연 재해를 견뎌낸 한 사람의 어부가 아니라, 살아남은 지구상의 단 한 가족이었다. 그의 배는 평범한 어선이 아니라, 만드는 데에 100여 년이 걸린 유조선 크기의 거대한 배였다. 당연히 텔아비브 팀은 인간들의 악행에 대한 심판으로서 일어난 홍수, 또는 그것에 관해 노아에게 경고하는 하나님에 대한 이야기는 다루지 않고 있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텔아비브 팀과 로버트 발라드 팀은 하나의 신학적 편견(a theological bias)을 가지고 그들의 연구를 수행했다는 것이다. 그들은 창세기의 내용이 신화나 전설이었다고 이미 단정을 해 버리고 시작하였다. 그들은 작은 국지적 홍수 같은 실제 역사적 사건들은 받아들일 수는 있지만,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것은 전혀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었다. 이러한 전제(presupposition)는 성경의 내용을 증거로서 채택하기 보다는, 오히려 그들이 성경의 기록을 판단하는 선험적 위치에 있도록 하는 것이다.

편견이 없는 공정한 접근 방식은 창세기 내용이 역사적으로도 신빙성이 있을 가능성을 포함시켜야 한다. 그리고 흑해 증거물의 해석은 대홍수 자체가 아니라, 대홍수에 이어서 일어난 일련의 사건으로서 제안될 수 있는 것이다. 그래도 이들 연구원들은 그들의 증거가 노아의 홍수와 어울리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성경에 과학적 도움(scientific help)을 주고자 하는 사람들을 조심해야 한다. 그들은 자주 솔직한 무신론자들보다 더욱 큰 손상을 끼치게 된다. 최소한 무신론자들의 주장은 확실히 선을 그을 수 있다. 사람들이 하나님을 위한 증거들을 주장할 수 있고, 또한 효과가 있을 수도 있다. 그러나 그 사람들은 성경이 좀 더 신뢰성 있도록 하는 것을 돕는 척만 한다. 그들이 실제로 행하는 것은, 진리의 전형(paragon)인 과학이 성경을 신화나 전설의 모음집으로 결정하였으므로, 사람들이 성경의 기록을 말씀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도록 하는 음흉한 철학을 전파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한 일로 인해, 하나님의 기적과 행하심은 과학을 이해하지 못한 원시인들이 자연적 사건들을 오해한 것으로 비춰지게 하고 있는 것이다.


역사로서 성경을 철저히 부정함 없이, 또한 성경 말씀이 말씀하고 있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주장함 없이, 창세기 6장~9장으로부터 노아의 홍수가 지역적 홍수였다고 주장할 방법은 없다. 비록 그들이 어느 정도 하나님을 믿고 있다 할지라도, 흑해 홍수를 믿는 사람들이 실제로 전하고 있는 것은, 하나님이 하나님의 말씀을 정확하게 전달하시고 보존하셨다는 것을 믿을 수 없다는 것이다. 그것은 신학적 입장이지 과학적 입장이 아니다. 그들은 솔직히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는 것일 수 있다 : '하나님이여, 우리는 당신보다 과학을 더욱 잘 알고 있으며, 당신이 당신의 예언자들과 대변인들 심지어 당신의 아들로 하여금 국지적 홍수를 전 지구적 홍수로 과장해서 말하도록 했기 때문에, 우리는 당신을 사기죄로 고발합니다.” 어떻게 이러한 주장이 종교계에서 받아들여질 수 있을까?


고고학에서처럼, 성경의 사건들은 원문의 문맥과 의미에 통찰력을 부여하면서, 분석될 수 있는 풍부한 물리적 흔적들을 남겨놓을 수 있고 실제로 남겨 놓고 있다. 사람들은 성경이 신뢰할 수 있다는 전제를 가지고 행동할 수 있다.(07/11/2007). 성경을 자연주의적 틀에 가두려는 것은 전적으로 다른 일이다. 현대의 세속적 과학을 가지고 성경과 세속적 과학을 일치시키도록 도와주려는 사람들의 설명은 리처드 도킨스(Richard Dawkins)나 크리스토퍼 힛첸(Christopher Hitchens)의 폭언보다 더 호소력 있게 들릴 수도 있으나, 설탕 발려진 회의론(skepticism with a sugar coating)과 똑같은 증상들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safaris.com/crev200709.htm#20070910a 

출처 - CEH, 2007. 9. 10.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135

참고 : 2345|274|2104|2050|1493|1464|1192|2168|2116|512|1491|557|3119|3111|1682|2107|3079|3081|3086|3347|3346|3272|3305|3621|3657|3701|3773|3725|3770|3772|3813|3845|2179|3766|3300|269|2094|2754|1536|302|3730|2383|2386|2390|2093|545|2375|1810|1877|2243|2247|2777|755|1906|3671|3596|2844|2674|2511|937|932|284|892|2355|2285|2201|2662|2663|3044|2253|2212|2214|913|1916|3172|3734|2471|2441|2069|3377|3829|2492|1466|765|593|2922|2848|2505|2224|2226|1484|2191|2193|1455|1458|3032|3204|3133|3097|3028|3407|2851|2267

Creation Science Evangeli
2007-11-27

30년 동안의 비밀이 전 세계적인 홍수의 증거가 되다. 

(Thirty-Year Secret Leads to Evidence of Worldwide Floor)


       1978 년에, 화석과 화살촉을 찾던 두 사람은 미국 텍사스주 와코(Waco) 근처의 한 수로의 지층 밖으로 돌출되어 있는 일단의 뼈들로 인해 발걸음을 멈추게 되었다. 그들이 발견했던 것은 나란히 묻혀있는 낙타들(camels), 검치호랑이들(saber-toothed tigers), 콜롬비아 매머드들(Columbian mammoths), 그리고 다양한 동물들이었다.


지난 30년 동안 왜 이러한 다양한 동물들이 한 장소에 함께 나란히 묻혀있게 되었는지는 하나의 의문이었다. 이제 고생물학자들은 그 동물 무리는 홍수 물(flood waters)에 의해서 갇히고, 이류(mudslide)에 의해서 파묻힌 한 재앙에 의한 것임을 제시하였다. 뼈들의 위치에 의하면, 주변의 벽이 붕괴되었을 때, 어미 동물들은 진흙 밖으로 새끼들을 밀어내려고 노력했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그들은 말했다. 창조론자들은 이것은 성경에 기록된 노아시대의 홍수를 가리키는 한 증거라고 말한다.

(*Fox News가 보도하고 있는 이 화석 무덤에 대한 동영상 뉴스를 보려면 여기를 http://www.drdino.com/articles.php?spec=133 클릭하세요). 

회의론자(skeptics)들은 노아의 홍수를 단지 지역적인 홍수였다고 제안하면서, 전 세계적인 홍수였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을 조롱해왔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분명히 ”물이 더 많아져 땅에 창일하매 방주가 물위에 떠 다녔으며 물이 땅에 더욱 창일하매 천하에 높은 산이 다 덮였더니 물이 불어서 십 오 규빗이 오르매 산들이 덮인지라”(창 7:18-20) 라고 기록되어 있다.

만약 성경에 기록된 전 지구적인 홍수가 사실이라면, 이것과 같은 증거들은 발견되어야만 한다. 이 최근의 발견은 노아의 홍수가 노아가 살던 지역의 홍수를 넘어서 미국 텍사스주 와코 지역까지도 영향을 미쳤던 홍수라는 것을 말해주는 또 하나의 증거가 되고 있는 것이다. 

 

William Hoesch
2007-07-20

홍수 연대에 대한 보정? 

(Calibrating the Flood?)


      그랜드 캐년의 벽에 노출되어 있는 지층 암석들은, 대홍수 동안 북미대륙 위로 바닷물이 침범하였음을 증거하고 있다. 그 침범은 얼마나 빨랐을까? 그리고 그것은 무엇과 같았을까? 우리는 그 답을 결코 완전히 알 수는 없다. 그러나 지구상에서 이곳보다 더 연구하기에 적절한 곳은 없다. 홍수의 역사성을 방어하는 것은 크리스천들에게 매우 중요하다. 노아의 홍수는 결국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예표이기도 하기 때문이다.(마 24:38-39) 여호수아 4:7절의 하나의 영영한 ‘기념(memorial)’이 되게 했던 열두 돌처럼, 또는 여호수아 24:27절의 ‘증거(witness)‘가 되었던 큰 돌처럼, 그랜드 캐년에서 톤토 그룹(Tonto Group)으로 알려진 (바닥에 있는 세) 연속된 지층들은 하나님이 과거에 이 세계를 심판하셨으며, 다시 오셔서 심판하실 것이라는 것을 증거할 목적으로 존재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톤토 그룹의 지층들인 타핏 사암(Tapeats Sandstone), 브라이트 엔젤 셰일(Bright Angel Shale), 무아브 석회암(Muav Limestone)은 아마도 북미대륙에 대한 해침(marine transgression)에 대한 가장 좋은 예라는 것에 세속적 지질학자들도 동의하고 있다. 그러나 그것은 매우 비상한 침범이었다. 그것은 적어도 세 가지 면에서 매우 이례적인 것이었다. 


첫째, 지구물리학적 이유에 의하면 대양이 대륙 위로 올라온다는 것은 거의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오늘날 어떠한 대륙도 물 아래에 있을 수 없다. 그 간단한 이유는 대륙 지각은 대양 지각보다 더 가벼운 광물들로 구성되어있기 때문이다. 이 부양성(buoyancy)은 대륙들이 치밀한 대양 분지(ocean basins)들보다 맨틀에서 더 높은 곳에 위치하도록 하는 원인이 되어진다. 지질학자들은 전체 대륙 덩어리들이 가라앉았거나, 해수면이 전 지구적으로 상승했어야만 하는 오늘날과 전혀 다른 세계를 상상해야만 하는 것이다. 지각균형설(isostasy) 또는 빙하들의 해빙은 이것을 설명하는 데에 충분한 크기가 될 수 없다. 


둘째, 이 해침이 매우 이례적인 것은 대륙을 침범한 바다 퇴적층의 평탄성(flatness)이다. 기존의 표준 해석에 의하면, 타핏 사암은 해변 또는 해안가(beach or near-shore)의 퇴적을 나타내는 것으로, 브라이트 엔젤 셰일은 얕은 물(shallow-water)에서의 퇴적으로, 무아브 석회암은 깊은 물(deeper water)에서 탄산염(carbonate)의 침전으로 추정해왔었다. 그러나 대양이 수백 km에 걸쳐서 해안과 같고, 허리 깊이의 얕은 물이 계속된다는 것은 상상하기 힘들다. 그러나 이것이 대부분의 세속적 지질학자들이 연구해서 그려낸 그림인 것이다. 타핏 사암층 기저부에는 9m 크기의 거력(boulders)들이 존재하는데, 이것은 그러한 그림과 잘 조화되지 않는다.    


셋째, 이것이 매우 이례적인 이유는, 톤토 그룹의 지층들은 어떠한 절대적인 연대측정 방법으로 연대가 평가될 수 없다는 것이다. 즉, 톤토 그룹 안에는 과학자들이 (대부분 5억 년은 되었을 것이라고 주장할 것이지만) 어떤 나이를 배정할 수 있는 화성암(igneous rock)이 없다는 것이다. 그러면 그들은 어떻게 그러한 연대들을 말할 수 있게 되었을까? 톤토 그룹의 바다생물 화석들은 세계의 다른 지역에 있는 발견되어지는, 그리고 연대측정이 가능한 화성암이 그 퇴적지층에 교차되어져 있는, 비슷한 암석층의 '생물대(bio-zones)'로 규정해 버린다. 그 생물대는 거의 같은 시대의 진화생물들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세계 어느 곳에 있는 지층이든지 단 한번의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만 가지고도 전체 수평적 지층들의 연대를 평가하는 데에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층서학자들이 진화론적 생물대를 말할 때 보편적으로 인정하는 오직 하나의 연대표가 있다. 그것은 화산재층(volcanic ash bed, tuff)이다.  

뉴스 속보! 그랜드 캐년의 톤토 그룹에서 하나 이상의 화산재 층이 있다는 증거가 발견되었다. ICR의 FAST 연구 프로젝트는 진화론적 생물대에 대한 호소 없이, 대륙 위로 바다의 침범을 이해하는 한 방편으로서 이들 화산재 층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중이다. 이 연구 프로젝트를 위해서 기도를 부탁드린다. 이 연구는 톤토 그룹과 창세기 홍수(Genesis Flood)를 이해하는 데에 새로운 수단이 될지도 모른다.


*William A. Hoesch, M.S. geology, is Research Assistant in Geology.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3388/

출처 - ICR BTG, 2007. 7. 1.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3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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