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ael J. Oard,
2013-01-11

전 지구적 홍수를 가리키는 아프리카의 평탄면 

(The remarkable African Planation Surface)


    동일과정설(uniformitarian) 패러다임 하의 지형학(geomorphology)은 지형(landforms)의 기원을 설명하는 데에 커다란 어려움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지형(지형의 대부분은 한때 매우 컸다) 중에 하나는 평탄면(planation surface, 평탄한 표면)이다. 평탄면은 흔하고 전 세계적이다. 평탄면은 오늘날 형성되는 것이 아니라 파괴되고 있다. 아프리카는 어떤 대륙보다도 많은 평탄면으로 뒤덮여 있지만, 평탄면의 연대와 수는 항상 논란이 되어왔다. 아프리카의 평탄한 표면에 대한 한 새로운 합성 그림은 아프리카 표면(African Surface)이라 불리는, 아프리카에서 한 거대한 뒤틀린 평탄면이 있음을 결론내리고 있다. 아프리카 표면의 대부분은 견고피각(duricrust)이라 불리는 화학적 침전물에 의해서 뒤덮여 있다. 그것의 기원은 수수께끼이다. 평탄면과 침식면은 대륙의 융기 동안 물러가는 홍수물에 의해서 쉽게 형성될 수 있었을 것이다.

<이하 원문 http://creation.com/african-planation-surface 을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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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지구적 홍수를 가리키는 아프리카의 평탄면 (new) : 동일과정설적 지형학이 결코 설명할 수 없는 모습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535 

Figure 1. Top of the planation surface in the western Cypress Hills. This surface is capped with an average of about 23 m of well-rounded quartzite gravel and boulders from across the continental divide, over 400 km away.


Figure 2. Lake Missoula flood bar along the Snake River, Washington, west of Little Goose Dam. The bar is about 60 m thick and made up of practically all basalt gravel eroded from the Columbia River Basalt substrate.
 

Figure 3. Planation surface in the Grand Canyon area after about 1.5 to 3 km of sedimentary rock was eroded.

Figure 4. A planation surface on top of a small plateau in the northeast Bighorn Basin, just west of Greybull, Wyoming. Note that the strata dip to the west (i.e. to the right) at about 30° (view south). 

Figure 12. A planation surface being destroyed east of the Little Rocky Mountains, central Montana, USA.

Figure 11a. The Great Escarpment (solid line) is located around southern Africa (after Oard, ref. 67, p. 54). Note that the escarpment is about 100 km inland from the coast, having retreated inland due to erosion



Figure 11b. Cross section through southern Africa showing the flexing upward of the coastal sections and the formation of a seaward-facing Great Escarpment (from Oard, ref. 67, p. 53). The Drakensberg Escarpment between the Highveld and the Natal coastal plain is about 3,000 m high.
 


Summary and discussion

Planation and erosion surfaces are common across the earth. They were once significantly larger, having subsequently been whittled down by erosion and tectonic processes. These surfaces are one of many geomorphological problems that uniformitarian scientists have great difficulty explaining, although they have a number of hypotheses. The main problem is that they are not forming today (except possibly in very small areas adjacent to rivers), but are being destroyed. There has been much contention on the number and ages of planation surfaces. This dispute is nowhere more evident than on the continent of Africa. Renowned geomorphologist Lester King vacillated on the number of African planation surfaces. A recent synthesis has claimed that there is only one planation surface on Africa currently found at different altitudes because of regional tectonics. This planation surface is called the African Surface, which was one of King’s main planation surfaces. 

Figure 14. A simple block diagram showing the current continental sedimentary rocks with the volume of sediments eroded after Day 150, the ‘Erodozoic’, during the Retreating Stage of the Flood (drawn by Mrs Melanie Richard).

The African Surface, as well as other planation surfaces, were readily formed as the floodwater rushed off the continents during the Retreating Stage of the Flood, while the continents uplifted and the ocean basins sank (Psalm 104:6–9). Planation surfaces are powerful evidence for the reality of the Flood. Planation surfaces were formed during widespread erosion of the continents by water, leaving behind erosional remnants, eroded anticlines and transported resistant rocks hundreds of kilometers from their source. The formation of planation surfaces was the last great event to affect the continents, the Ice Age notwithstanding. During planing, erosion was up to 5 km in places, such as on the Colorado Plateau88 and the Appalachians.[89] The literature claims deep erosion at many other locations on the continents.[67]

Planation surfaces not only tell us of the great erosion of the continents, but also demonstrate that the sedimentary rocks left behind underneath the planation surfaces likely were from before the Retreating Stage and thus from the early part of the Flood, called the Inundatory Stage.[86] The Retreating Stage was mostly a period of erosion on the continents and not deposition (figure 14). It is called the Erodozoic by Holt.[93] Such a deduction has profound implications for interpretation of the geological column. It implies that no matter what the uniformitarian date of the surface sedimentary rocks on the continents, especially at high altitude, even if dated Pliocene, they are from the first half of the Flood. This deduction makes the Cenozoic on the continents, especially at inland and high-altitude locations, as deposited predominantly during the Inundatory Stage. It also eliminates any significant post-Flood catastrophism. It also implies that the Flood/post-Flood boundary is in the late Cenozoic.


Acknowledgement
I thank Melanie Richard for drawing figures 13 and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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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rther reading
•Geology Questions and Answers



번역 -

링크 - http://creation.com/african-planation-surface

출처 - Journal of Creation, 25 (1):111–122, April 2011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556

참고 : 6535|6531|6508|6507|6462|6417|6431|6524|6415|6413|6330|6254|6255|6240|6228|6225|6223|6222|6136|6170|6104|6076|6030|5556|5973|5468|5958|5957|5951|5898

미디어위원회
2012-11-30

생물이 자신의 살고 있는 곳에서 발견되는 이유는? 

: 동식물의 생물지리학적 분포와 전 지구적 대홍수 

(Plants and animals around the world. Why are they found where they are?)

Dominic Statham


     2010년 3 월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무신론자인 리처드 도킨스(Richard Dawkins)는 호주 멜버른에서 개최된 글로벌 무신론자 대회(Global Atheist Convention)에서 연설을 했다. 그는 ”식물과 동물의 지리적 분포 패턴은 진화가 일어났었다면 예상될 수 있는 것과 똑같다”고 말했다[1]. 그는 계속해서 그러한 지리적 분포는 ”어떤 대안적인 아이디어인, 노아의 방주에서 흩어졌을 때에... 예상될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림 1. 오래된 지구 지질학에 의한 대륙의 이동


그러나 생물지리학(biogeography, 식물과 동물의 분포에 관한 연구)을 좀 더 깊게 들여다 보면 도킨스가 그린 것과는 매우 다른 그림을 보게 된다.

만약 식물과 동물들이 수억 수천만 년에 걸쳐서 진화했다면, 밀접하게 관련된 생물 종들은 지리적으로 가까운 곳에 살 것이 예상한다. 어떤 경우에서 이것은 우리가 발견하고 있는 것이다. 예로서, 갈라파고스 제도에서 유사한 핀치새(finches) 종들이 있다. 그리고 하와이 제도에는 유사한 초파리(fruit flies)와 달팽이(snails) 종들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동물 분포는 창세기 대홍수에 뒤이은 것으로 예상될 수도 있다. 새들은 노아방주가 머물렀던 중동 지역으로부터 흩어졌을 것이고, 일부는 결국 갈라파고스 섬에도 정착했을 것이다. 이들 핀치새 후손들에서 연속된 변이와 자연선택이 일어났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생물학적 설계의 특징으로 보이는, 빠르게 변화될 수 있는 타고난 유전 능력을 지니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들은 서로 다른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게 되었다. 동일한 일이 하와이 섬에 도착했던(아마도 떠다니는 뗏목 매트로) 최초의 초파리와 달팽이에서도 일어났을 것이다. 이들 또한 서로 다른 환경에 적응함에 따라 다양화되었을 것이다.  


격리 분포

그러나 유사한 식물과 동물들이 거대한 육지나 대양에 의해 격리된 서로 다른 대륙에서 흔히 발견되고 있다. 이러한 분포 패턴은 그들이 수억 수천만 년에 걸쳐 천천히 진화되었다면 예상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나 창조와 전 지구적 대홍수라는 성경적 기록과는 일치한다. 예로서, 많은 유사한 식물과 동물 집단들이 해안가 육지 주변에서 발견된다. 이러한 이주와 이동의 일관된 생물지리적 패턴은 진화론보다는 전 지구적 대홍수가 훨씬 더 적합해 보인다[2].이렇게 광대하게 분리된 집단들은 아주 흔해서 ‘격리 분포(disjunct distributions, 불연속 분포)’로 이름 붙여져 있다.

진화론자들은 때로 격리 분포를 대륙 이동으로 설명하려고 애쓰고 있다. 그들은 수억 수천만 년 전에 대륙이 쪼개져서, 과거에 한때 나란히 살고 있었던 유사한 동식물들이 분리되었다는 것이다(그림 1). 예로서, 이것은 왜 깔따구(chironomid midges, 작은 파리 또는 각다귀 종류)가 남극대륙, 호주 남부, 남미, 뉴질랜드,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발견되는 가를 설명해주는 이유가 된다는 것이다[3].

진화론적 시간 틀에서 이러한 설명이 가지는 하나의 문제점은, 하나였던 대륙이 분리된 이후에 많은 종들이 진화로 출현했다는 점이다[4, 5]. 예로서, 그들의 주장에 따르면 남미 대륙과 아프리카는 약 1억년 전에 분리되었다. 그러나 남미 대륙에서 약 3천만년 전에 진화된 것으로 추정하는 선인장 종들이 아프리카에서도 발견된다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남미와 아프리카에서 발견되는 설치류 출현에 대한 진화론적 설명은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대륙의 이동시기와 맞지 않는다[6]. 담수어 종인 시클리드 물고기(cichlid fish)의 예에서처럼, 대륙들을 건너 뛰어 존재하는 수수께끼 같은 수많은 격리된 동식물 분포가 알려져 있다[7]. 

 클레트라(Clethra)

또 하나의 문제점은 분리된 생물 종들이 결코 하나로 연결됐던 적이 없었던 대륙들에서도 흔히 발견된다는 것이다. 예로서, 많은 식물과 곤충들이 태평양 해안에 걸쳐서 불연속적으로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8, 9]. 그림 2에서 보여주는 것처럼 클레트라(Cleathra) 식물 속의 분포는 적절한 예가 된다. 흥미롭게도 남미 대륙인 칠레에서 발견되는 주머니쥐(opossum)와 드로미키오프스(Dromiciops)는 남미의 유대류보다는 호주의 유대류와 훨씬 더 가깝다.[10]

그림 2. 태평양을 가로질러 분포하는 클레트라(Clethra) 식물 속의 분포.


진화론적 예상 패턴과 일치하지 않는 다른 생물지리적 비정상들은 이외에도 많이 있다. 예로서, 아프리카 중부와 남부의 동물 종들은 아프리카 북부의 동물 종들보다 남아시아의 종들과 유사하다[11].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섬에서 발견되는 식물은 인도네시아의 것들과 놀랍도록 유사하다.[12]. 시로미(Crowberries, Empetrum)는 북반구의 북쪽 지역과 남반구의 최남단 지역에서만 발견된다.


화석의 놀라움

또한 화석 기록에서도 상당한 격리가 발견된다. 예로서, 많은 유사한 식물 화석들이 북미대륙 서부와 남아시아에서 발견된다. 오래된 지구 지질학자들이 주장하는 느린 대륙 이동에 따르면, 이러한 화석들은 알래스카와 러시아가 아직 수천 km 떨어져 있을 때 묻혔어야만 했다[13].

살아있는 유대류[14]는 주로 호주와 남미 대륙에 한정되어 있지만, 백악기 후기(아마도 8500만년~6500만년 사이) 지층에서의 유대류 화석들은 유럽, 아시아, 북미 등에서만 독점적으로 발견된다. 오크라호마 대학의 동물학부 교수인 리차드 시펠리(Richard Cifelli)는 ”이러한 지리적 전환은 설명되지 못한 채 남아 있다”고 말했다[15], 흥미롭게도, 오늘날 유대류 화석은 이제 어느 대륙에서나 발견되고 있다[16, 17].

진화론에 의하면, 태반동물(예로 토끼, 코끼리, 고양이 등)은 북반구에서 진화된 것으로, 약 500만년 전 까지는 호주에 나타나지 않았었다. 그러나 최근 호주에서 1억2천만년 전으로 추정하는 암석에서 태반동물 화석이 발견되었다. 이제 일부 진화론자들은 태반동물이 처음에는 남반구에서 진화되어 북쪽으로 이동했고, 그 다음에 다시 남반구 대륙에서 멸종되었다고 제안했다![19]

계속해서 새롭게 발견되는 동물들의 놀라운 분포를 설명하기 위해, 진화론자들은 지속적으로 임시변통의 수정 이야기들을 계속 발명해내고 있다.

그래서 식물과 동물들의 생물지리적 분포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진화가 일어났었다면 예상되는 분포가 아니다” 라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오히려, 계속해서 새롭게 발견되는 동물들의 놀라운 분포들을 설명하기 위해서, 진화론자들은 지속적으로 임시변통의 수정 이야기들을 계속 발명해내고 있다.

한편, 식물과 동물들의 분포는 지구 역사에 대한 성경적 설명과 일치한다. 성경에 따르면, 최초의 세계에 있었던 육상 거주 생물들은(노아의 방주에 탔던 것들을 제외하고) 전 지구적 홍수로 멸절되었고 파괴되었다. 홍수물이 물러간 후, 코로 호흡을 하던 육상 거주 동물들은 방주가 도착한 중동 지역에서부터 서서히 오늘날 그들이 발견되는 곳으로 퍼져 나갔다. 이들 중 일부와, 방주에 타지 않았던 다른 동물(곤충과 달팽이 등)들은 육상식물과 함께 홍수물 위에 떠다니던 자연 뗏목(최초 숲의 파괴로 홍수물 위에 떠다녔던 거대한 통나무 매트들) 위에서 퍼져 나간 것 같다. Journal of Creation 지에 보고된 연구는 하나의 적절한 설명으로써 이것을 계속 확증해주고 있다[20].

 

*참조 : 쓰나미 부유물 타고…日해양생물, 태평양 건너 美서부 유입 (2017. 9. 29.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170929165900009

'동일본 대지진 쓰나미에 해양생물 300종 북미로 이동' (2017. 5. 10. 매일경제)
https://www.mk.co.kr/economy/view/2017/31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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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and notes
1. Zwartz, B., Dawkins delivers the sermon they came to hear, The Age (Melbourne), 15 March 2010.
2. See: Statham, D., Biogeography, Journal of Creation 24(1):82–87, 2010.
3. Ridley, M., Evolution, ch. 17, Blackwell Science, Oxford, UK, 3rd edition, 2004.
4. George, W. and Lavocat, R., The Africa–South America Connection, p. 159, Clarendon Press, Oxford, UK, 1993.
5. Davis, C., et al., High-latitude tertiary migrations of an exclusively tropical clade: evidence from Malpighiaceae, International Journal of Plant Sciences 165(4 Suppl.):S107–S121, 2004.
6. Ref. 4, ch. 9.
7. Ref. 4, p. 159.
8. Thorne, R., Major disjunctions in the geographic ranges of seed plants, The Quarterly Review of Biology, 47(4):365–411, 1972.
9. Buffalo Museum of Science (New York), Panbiogeography—Pacific Basin tracks;
10. Allaby, M., Dromiciopsia, A Dictionary of Zoology, Oxford University Press, Oxford, 1999;
11. Beck, W., et al., Life: An Introduction to Biology, p. 1324, HarperCollins, New York, USA, 3rd ed., 1991.
12. Schatz, G., Malagasy/Indo-Australo-Malesian phytogeographic connections, in: Lourenço, W.R. (ed.), Biogeography of Madagascar, Editions ORSTOM, Paris, 1996; www.mobot.org/mobot/madagasc/biomad1.html.
13. Smiley, C., Pre-Tertiary phytogeography and continental drift—some apparent discrepancies, in: Gray, J. and Boucot, A., eds, Historical Biogeography, Plate Tectonics and the Changing Environment, pp. 311–319, Oregon State University Press, Corvallis, USA, 1976.
14. Marsupials differ from other mammals in the female having a pouch in which she carries her young through early infancy.
15. Cifelli, R. and Davis, B., Marsupial origins, Science 302:1899–1900, 2003.
16. Quantum, Australian Broadcasting Commission, 6 November 1991, cited in: ‘Nebraska mouse’ excites some, Creation 14(2):5–8, 1992.
17. Gish, D., Evolution: The Fossils Still Say No! pp. 178–183,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USA, 1995.
18. One of the ways placental animals are distinguished from other mammals is that their young stay inside the body until fully developed.
19. Tim Flannery, Forum: A hostile land—Could one tiny fossil overthrow Australia’s orthodoxy? New Scientist 2116:47, 1998.
20. See Ref. 2.


번역 - 문흥규

링크 - http://creation.com/plants-animals-biogeography 

출처 - Creation 32(4):45–47, September 2010.

미디어위원회
2012-09-21

자연적 뗏목이 동물들을 전 세계로 분포시켰다. 

: 방주에서 내린 동물이 어떻게 먼 곳까지 분산될 수 있었을까? 

(Natural rafts carried animals around the globe)

Dominic Statham 


      성경에 의하면, 창세기 홍수 시에 코로 호흡하는 육상동물 중에서 노아 방주(Noah’s Ark)에 탔던 동물들만 살아남았다. 이것은 오늘날 지구상에 살아있는 모든 육상 척추동물들은 노아 방주에 실렸던 동물들의 후손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이들은 노아 방주가 도착했던 장소, 즉 중동의 아라랏산 부근에서 현재의 서식지로 이동했음에 틀림없다. 동물들이 어떻게 분산되었을 지에 관한 여러 이론들이 있어왔다. 어떤 이론은 꽤 설득력이 있어 보였는데, 오늘날 해수면 아래에 있는 육지 다리(land bridges)를 건너서 이동했다는 것이었다. 다른 이론은 사람들에 의해서 수송되었다는 것이었다.

점점 지지를 받고 있는 또 하나의 이론이 있는데, 그것은 뗏목 가설(rafting hypothesis)이다. 흥미롭게도 자연적 뗏목(natural rafts)으로 먼 지역까지 동식물이 분산했을 가능성은 오래 전부터 진화론자들에 의해서도 받아들여지고 있었다. 버몬트 대학의 폴 무디(Paul Moody) 교수는 주장했다.

”홍수 시기에 나무를 포함하여 식물들의 뿌리로 얽혀진 육상의 커다란 덩어리(masses)들이 강둑으로부터 떨어져 나와 바다로 들어갈 수 있다. 때때로 7~10m 크기의 야자수를 포함하여 여전히 무성한 녹색의 땅인 그러한 덩어리가 바다에 떠다니는 것이 목격되곤 한다. 아마도 육상동물들은 이러한 방식으로 먼 거리로 수송될 수 있었을 것이다. 마이어(Mayr)는 많은 열대 해류는 적어도 2노트의 흐름을 가지고 있다고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속도라면 하루에 80km는 이동할 수 있으며, 1600km의 거리는 3주면 이동할 수 있다.”[1] 


 이구아나(Iguanas)는 자연적 뗏목으로 서인도제도의 앙귈라(Anguilla)에 서식하게 되었다.


더 최근에 뗏목 가설은 인도네시아 술라웨시(Sulawesi) 섬의 곰쿠스쿠스(Bear Cuscus, Ailurops ursinus)와 난쟁이 쿠스쿠스(Dwarf Cuscus, Strigocuscus celebensis)[2], 그리고 마다가스카르(Madagascar) 섬의 여우원숭이(lemurs)의 존재를 설명하기 위해서[3], 진화론자들에 의해서 발전되어왔다. 1995년 어부들에 의해서 서인도 제도에 있는 앙귈라(Anguilla) 섬에 이구아나(Iguanas)들이 대량 서식하는 것이 목격됐다. 두 개의 태풍이 소앤틸리스 제도의 섬들을 강타한 후, 수주일 후에 이 섬의 동쪽 해변에는 통나무들과 뿌리 뽑힌 나무들의 식물 매트가 쓸려와 있었다. 과학자들은 이구아나가 과들루프(Guadeloupe)로부터 자연적 뗏목을 타고 320km를 이동해왔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4, 5]

중요한 것은 때때로 생물지리학자(biogeographers)들도 주요 생물지리학적 지역으로 대륙보다 해양을 더 언급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보여지는 패턴처럼, 많은 육상생물들이 매우 자주 대양 경계의 육지 주변에 분포하고 있기 때문이다. 20세기 생물지리학자였던 레온 크로이쟈아트(Léon Croizat)에게 이것은 분명했다. 그는 이러한 패턴의 반복적인 발생을 지도화하기 위해서 '트랙(tracks, 궤도)'들을 그리는 데에 많은 시간을 소비했다.[6, 7] 예를 들어 사초과의 오레오볼루스(Oreobolus) 식물에 대한 트랙은 그림1에 표시되어 있다. 그리고 그것은 다른 여러 식물과 동물들과 공유되고 있는 트랙중 하나이다.[8, 9]

그림 1. 태평양 주변에서 Oreobolus 식물의 발생을 보여주는 트랙.


빠른 속도로 흐르는 다량의 물은 매우 파괴적인 힘을 가지고 있다. 창세기 홍수의 초기 단계에 많은 양의 숲들은 파괴되고 뜯겨져나갔을 것이다. 이들 중 일부는 퇴적물 속에 파묻혔지만, 수십억 그루의 나무들은 거대한 통나무 매트들을 이루면서 홍수 물 표면에 떠다녔을 것이다.

홍수 후에 이러한 뗏목들은 동물들이 아라랏 산으로부터 먼 지역으로 분산되는 것을 촉진했을 것이다.

이들 떠다니는 식물 섬에 정기적으로 내리는 강우는 이동되는 기간 동안 동물과 식물들이 쉽게 살아남을 수 있도록 했을 것이다. 대양 해류는 이들 덩어리 매트들을 먼 곳까지 운반했을 것이며, 때때로 육지에 도착하여 그곳에서 동물들과 곤충들을 내리게 했고, 그곳에서 또 다른 생물들을 태우기도 하여, 다른 육지로 운송했을 수도 있다. 나는 육상동물들이 창세기 홍수 사건에서도 살아남았다는 것을 제안하는 것이 아니라, 이들 뗏목들이 홍수 후에 분산을 촉진했고, 아라랏 산으로부터 먼 곳까지 이동하고 증식시켰을 수 있다는 것을 제안하는 것이다.(창 8:4)

떠다니는 물체를 전 세계로 분포시킬 수 있는 해류의 능력은 최근에도 입증되었다. 1992년 북태평양을 지나던 컨테이너 운반선은 수천 개의 욕조용 고무 오리를 잃어버렸다. 3개월도 되지 않아, 이들은 인도네시아, 호주, 남미 대륙으로 떠내려 왔고, 이후 북극과 대서양에서도 발견되었다.[10, 11]

흥미롭게도, 전 세계에 걸친 식물과 동물들의 분포 패턴은 진화론에서 예상하는 것처럼 무작위적이지 않다. 대신, 생물지리학자들이 ”고유지역(areas of endemism)”으로 기술하고 있는 곳에는 서로 다른 많은 종들이 자주 밀집되어 있는 것이 발견된다. 그곳에서 서로 다른 많은 동식물들이 동일하게 구별되어, 그리고 종종 작은 지역에 집중되어있다.   

또한 가장 중요한 사실로, 고도의 식물 고유지역은 일반적으로 고도의 동물 고유지역과 일치한다는 것이다.[12, 13] 고유지역 사이에 종종 많은 식물상과 동물상이 유사하다는 사실과 함께[14], 이것은 식물들과 동물들이 이 지역에 동일한 수단으로 이동되어왔다는 개념을 강력하게 지지하는 것이다.

테네시주 브라이언 대학의 연구자들은 뗏목 이론을 지지하는 더 중요한 자료를 제공하였다. 그들은 육상 덩어리와 해류의 교차점은 전 세계적으로 발견되는 고유지역과 일치하여 나타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15]

생물지리학(biogeography)의 패턴을 설명하는 것은 어렵다. 왜냐하면 추정하는 사건들은 모두 기억 저편의 과거에 일어났던 일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창조과학자들은 다른 과학자들보다 유리하다. 왜냐하면 성경이 그들의 사고를 안내할 수 있는 역사적 틀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창조과학의 다른 영역들처럼, 이 분야의 증가하는 데이터들도 진화론적 모델보다 성경적 모델에 더 일치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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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and notes
1. Moody, P., Introduction to Evolution, Harper & Brothers, New York, USA, p. 262, 1953.
2. Heinsohn, T., A Giant Among Possums, Nature Australia 26(12):24–31, Autumn 2001.
3. Tattersal, I., Madagascar’s Lemurs, Scientific American, p. 90, January 1993; Hitch-hiking lemurs, Creation 15(4):11, 1993.
4. Censky, E. et al., Over-Water Dispersal of Lizards due to Hurricanes, Nature 395:556, 8 October 1998; Surfing lizards wipe out objections, Creation 21(2):7–9, 1999.
5. Yoon, C., Hapless Iguanas Float Away and Voyage Grips Biologists, The New York Times, 13 March 2008.
6. Humphries, C.J. and Parenti, L.R., Cladistic Biogeography: Interpreting Patterns of Plant and Animal Distributions, Oxford University Press, Oxford, UK, 2nd ed., pp. 33–37, 138, 1999.
7. Croizat, L., Panbiogeography, vol. 1, 2A and 2B, self-published, 1958.
8. Seberg, O., Taxonomy, Phylogeny, and Biogeography of the Genus Oreobolus R.Br. (Cyperaceae), With Comments on the Biogeography of the South Pacific Continents. Botanical Journal of the Linnean Society 96: 119–195, 1988.
9. Buffalo Museum of Science, Vicariance Biogeography and Panbiogeography of the Plant Genus Oreobolus (Cyperaceae): A Comparison of Methods and Results. New York, USA.
10. Ford, P., Drifting Rubber Duckies Chart Oceans of Plastic. Christian Science Monitor, 31 July 2003.
11. Clerkin, B., Thousands of Rubber Ducks to Land on British Shores After 15 Year Journey. Daily Mail, 27 June 2007.
12. Nelson, G. and Platnick, N., Systematics and Biogeography: Cladistics and Vicariance, Columbia University Press, New York, pp. 368, 524, 1981.
13. Cox, C.B., The Biogeographic Regions Reconsidered. Journal of Biogeography, 28:4 511–523, 2001. 
14. Ref. 6, preface and pp. 21,34, 87.
15. Wise, K.P. and Croxton, M., Rafting: A Post-Flood Biogeographic Dispersal Mechanism,. Proceedings of the Fif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Creation Science Fellowship, Inc., Pennsylvania, pp. 465–477, USA, 2003.


*관련기사 : 쓰나미 부유물 타고…日해양생물, 태평양 건너 美서부 유입 (2017. 9. 29.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170929165900009

'동일본 대지진 쓰나미에 해양생물 300종 북미로 이동' (2017. 5. 10. 매일경제)

https://www.mk.co.kr/economy/view/2017/311837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com/natural-rafts-carried-animals-around-the-globe

출처 - Creation 33(2):54–55, April 2011.

미디어위원회
2012-08-21

과거 남극에 야자수가 번성했다. 

(Palm Trees Thrived in Antarctica)


     과거 남극에 열대 나무(tropical trees)가 번성했다는 증거가 남극 해안 5km 깊이의 땅속에서 발견되었다.

BBC News(2012. 8. 1)는 탐사자들이 남극의 동쪽 해안에서 굴착기로 4km 아래를 파 들어간 다음, 퇴적층을 뚫고 1km를 더 내려갔다고 보도했다. 채취한 드릴 코어에는 야자수(palm)와 바오밥나무(baobab), 마카다미아(macadamia)와 유사한 나무의 화분 알갱이들이 들어 있었다. 또한 단세포 생물인 고세균(archea) 잔존물이 발견되었다. ”저지대 해안지역은 야자수 나무가 번성했고, 반면 조금 안쪽의 내륙과 산지에는 너도밤나무(beech trees)와 침엽수(conifers)가 무성했다”고 그 기사는 전하고 있었다.


통합해양굴착계획(The Integrated Ocean Drilling Program, IODP)은 그 퇴적층의 연대를 5천3백만 년 전인 시신세(Eocene)로 추정했다. 연구자들은 그 식물상으로부터 지구 온도가 현재보다 약 5°C 정도 따뜻했었던 것으로 유추하였다. 그것은 극지방과 적도 사이에 뚜렷한 경계가 없었음을 보여 주는 것이다. 심지어 가장 어두운 곳인 극지방의 겨울도 10°C (50°F) 아래로 떨어지지 않았을 것이라고 하였다.


”초기 시신세에 대기 중의 CO2 농도는 현재의 390ppm 보다 훨씬 더 높았을(적어도 600ppm 또는 그 이상) 것이다”라고 그 논문은 전했다. 과학자들은 이 자료가 컴퓨터 기후 모델을 개량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었다. 심지어 그 논문은 ”시신세는 어떤 시기에도 바로 도달할 수 없었던 높은 농도의 CO2를 나타냈다”고 주장하였다. 그 논문은 현재의 기후모델은 미래의 지구온난화를 잘 예측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끝을 맺고 있었다.

BBC News는 IODP 구성원 중 한 명이 제공한, 그 발견에 대한 비디오 클립을 올려놓았다.



음, 이러한 사실은 놀랍지 않은가? 먼저, 진화론자들의 말처럼 사람들이 존재하지 않았던 과거가 지금보다 더 따뜻했다면, 오늘날 인간으로 인한 지구온난화를 걱정할 필요가 없지 않겠는가? 분명히 사람 때문에 멸종될 위기에 있다는 살아있는 화석을 포함하여, 모든 육상동물과 식물들은 이러한 온난한 시기에도 살아남았고 지금도 생존해있다. 그리고 어떻게 ”고세균이 5천3백만 년 동안이나 그 구조를 유지해 올 수 있었는지” 말해 달라.


둘째, 더욱 중요한 것은, 진화론자들은 왜 지구가 그 당시에 따뜻해야만 했는지에 대한 어떠한 이론도 없다는 것이다. 많은 성경적 창조론자들은 수억 수천만 년의 진화론적 시간 틀을 믿지 않는다. 성경적 창조론자들은 데이터가 가리키는 것처럼, 홍수 이전의 세계는 극지방과 적도 간에 큰 온도 차이가 없는 온화한 기후였다는 것을 믿고 있다. 그러나 전 지구적 대홍수로 인해 모든 것이 바뀌었다. 노아홍수 이전의 세계는 수 마일의 퇴적물 아래에 파묻혀버렸다. 그리고 빙하기가 도래했고, 최근까지 그 여파가 약화되었지만 남아있는 것이다. 이들 데이터에 보다 잘 부합하는 것은 어떤 설명인가?


*관련기사 : 5000만년전 남극, 야자수가 울창 (2012. 8. 3. 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120803/48302837/1

1천500만년 전 남극대륙은 푸르렀다 (2012. 6. 18.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economy/2012/06/18/0303000000AKR20120618046600009.HTML?template=5567


번역 - 문흥규

링크 - http://crev.info/2012/08/palm-trees-thrived-in-antarctica/ 

Brian Thomas
2012-06-21

사람과 거대 포유류의 공존이 이제야 확인되었다. 

: 아메리카 대륙에 클로비스인 이전에도 사람들이 존재했다. 

(Scientists Late to Recognize Human and Giant Mammal Coexistence)


    거대 포유류(Giant mammals)는 빙하기 동안에 북미 대륙을 배회했다. 하지만 그들 중에 사람이 있었는가? 플로리다 동부 해안의 베로 비치(Vero Beach)의 한 장소는 매머드, 마스토돈, 거대 육상늘보(giant ground sloth) 화석과 함께 사람 화석이 들어 있었다. 문제는 수십 년 동안 고고학자들에게 말해져오던 표준 이야기에 의하면, 사람은 아직 그곳에 있어서는 안 되는 것이었다.

1900년대 초에 연구자들은 베로 비치에서 사람의 유물을 발견했지만, 포유류들이 화석이 되고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 물에 의해서 떠내려온 것으로 간주했었다. 그러나 오래된 장소들에 대한 다른 많은 유사한 재조사의 결과처럼, 새로운 결과는 거대 포유류와 사람이 동시에 화석으로 만들어졌고, 믿고 있는 것보다 오래 전부터 사람은 북아메리카에 살았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렇다면 연구자들이 이와 같은 사실을 확정하는 데에 왜 그렇게도 오랜 세월이 걸렸던 것일까?   

그러한 증거들이 사실로서 확인되는 데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렸던 이유는, 사람과 공룡의 화석 증거가 그렇게도 드문 이유와 같은 이유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플로리다 대학의 고고학자들은 베로 비치에서 발견된 여러 화석 뼈들에서 희토류(rare earth elements) 원소들의 농도를 분석했고, 그들이 모두 통계적으로 일치하는 것을 발견했다.[1] 이러한 증거는 그들이 동시에 묻혔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으로써, 그것은 사람이 아직 아메리카 대륙에 도착하지 않았다는 오래된 정설과 모순되는 것이었다.

최초의 아메리카인은 20세기 초기 및 중기에 연구자들이 발견했던 뉴멕시코 동굴 은닉처에 연장들을 남겨놓았던 클로비스인(Clovis peoples)으로 추정되어왔었다. 그러나 클로비스인 이전에도 사람이 존재했었다는 이러한 새로운 증거는 마침내 역사의 광범위한 수정을 강요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 Nature 지는 클로비스인 이전에 사람이 존재했다는 일부 증거들을 리뷰하였다. 거기에는 미국 오리건주 동굴에서 발견된 배설물 화석, 칠레에서 발견된 야영지 잔유물, 텍사스 살라도에서 발굴된 돌 연장[2], 그리고 클로비스인 이전 사람들이 매머드를 사냥했던 증거들이 발견된(1980년대와 1990년대에) 테네시와 플로리다의 장소 등이 포함되어 있었다.[3] 그리고 이제 베로 비치의 증거가 그 증거들에 추가되게 되었다.[3]

증거들은 느리게 발견된 것이 아니다. 이러한 클로비스인 이전에 사람들이 존재했다는 증거들은 수십 년 전부터 발견되었기 때문에, 그 증거들을 조사해보고 연구해보려는 의지가 매우 느렸던 것이다. 왜냐하면 그동안 클로비스인 이전에 사람들이 존재했다는 고고학적 증거들은 무시되고 조사가 제한되었던 것이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특정 이론이 확립된 사실처럼 말해질 때, 그 이론과 모순된 증거들의 발견은 강하게 거부되고 무시당한다. 예를 들어, 고고학자들 사이에서 오랫동안 가지고 있던 이론은 빙하기 동안에 베링해의 육지 다리를 통해서 고대인들이 아시아로부터 아메리카 대륙으로 이동해왔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최근에 몇몇 연구자들은 감히 고대인들이 배를 타고 해안을 따라 이동해왔을 것이라고 (해안이동(coastal migration)으로 불려짐) 주장했다. 심지어 어떤 사람들은 대서양을 직접 건너 왔다고 제안했다.

왜 이러한 대안적 개념이 고려되는 데에 그렇게도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일까? 오리건 대학의 고고학자인 존 어랜슨(Jon Erlandson)은 Nature 지에서 말했다. ”나는 한때 내 논문에 해안이동에 대해서 쓰지 말라고 경고를 받았습니다. 조언자는 내 경력에 손상을 입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3]

기존의 한 작은 이론인 빙하기 북미 아메리카인의 이동에 도전하는 이론이 연구자의 경력에 손상을 입힐 수 있다면,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와 같은 것을 감히 제안하고 조사하는 과학자는 얼마나 큰 손상을 입을 것인가?

분명히, 수십 년 동안 교리처럼 내려오던 최초 클로비스인에 대한 이야기는 클로비스인 이전에도 사람들이 존재했었다는 현장 증거들에 대한 가장 정직한 해석을 억압했고 무시하게 만들었다. 유사하게 인간 진화의 교리는 아프리카에서 발견된 사람 발자국들을 멸종된 원숭이의 것으로 오인하게 만들었다.[4] 사람 화석이 지층 깊은 곳에서 발견될지 누가 알겠는가? 그러나 사람 화석이 지층 깊은 곳에서 발견된다하더라도 진화 이야기와 적합하지 않기 때문에, 거부되고, 무시되고, 금지될 것이다.  



References

1. Torrent, D. New UF study shows early North Americans lived with extinct giant beasts. University of Florida News. Posted on news.ufl.edu May 3, 2012.
2. Thomas, B. North America's Oldest Inhabitants Found in Texas. Creation Science Updates. Posted on icr.org April 13, 2011, accessed May 14, 2012.
3. Curry, A. 2012. Coming to America. Nature. 485(7396): 30-32.
4. Thomas, B. Human Foot Bone Misidentified as Lucy's. Creation Science Updates. Posted on icr.org February 18, 2011, accessed May 14, 2012.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6883/

출처 - ICR News, 2012. 5. 30.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398

참고 : 4256|3127|4218|905|738|740|741|5313|1875|474|2529|462|460|2049|472|762|461|2680|1433|2206|2648|2650|2775|1447|1448|216|343|479|612|770|775|2248|5297

미디어위원회
2012-06-11

거미는 대양을 횡단하여 건널 수 있었다! 

(Spiders Can Cross Oceans)

David F. Coppedge


      왜 거미(spiders)는 대양을 횡단하여 건너갔을까? 신대륙을 개척하기 위해서일까? 거미와 같은 작은 생물체가 콜럼버스 같은 일을 했다는 것이 믿을 수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러나 거미는 그 일을 해냈다. 그들의 배는 식물들의 뗏목(rafts of vegetation)이었다고, 금주 Nature 지의 기사는 전하고 있었다 (Nature, 485, 31 May 2012, p. 550, doi:10.1038/485550a). ”장님거미(harvestmen) 과의 거미는 태평양 양쪽의 열대림에 서식하는데, 대략 8200만년 전 중앙아메리카에서 기원되었다”고 그 기사는 주장했다. ”그 거미류의 이동은 태평양을 횡단하여 분산한 극히 드문 예가 되고 있다”는 것이다.   

하버드 대학의 연구자들은, 구세계에서 신세계에 이르는 장님거미의 유전적 비교를 통해 그 거미들은 브라질에서 인도-태평양 섬들로 이동했다고 결론지었다. ”그 생물들은 초대륙 곤드와나(Gondwana)의 나뉘어짐으로 분산된 것 같지는 않다. 그래서 연구자들은 그 거미들이 해류에 의해서 운반된 떠다니던 식물들 위에서 태평양을 가로질러 횡단했을 것으로 추론했다”. 


진화론적 설명이 옳은지 생각해 보자. 진화론자들의 말에 의하면, 그 거미는 중앙아메리카에서 ”기원되었다”. 그것은 합리적인 설명인가? 어떻게 이 세상은 생겨났는가? ”그것은 기원되었다”. 왜 지구에 공기가 있는가? ”그것은 기원되었다”. 기원 철학은 어디에서 왔는가? ”그것은 기원되었다”. 그런 식의 대답을 집에서 해보라. 이렇게 대답한다면, 아이들조차도 그 질문에 당신이 얼버무리고 있음을 알 것이다. 

다음으로, 거미의 대양을 횡단한 이동은 ”태평양을 횡단하여 분산한 극히 드문 예”라고 말하고 있었다. 그렇게 말하지 말라. 농담이 아니다. 8천2백만 년이라는 기간 동안에 극히 희귀하게 한 번만 일어났단 말인가? 도대체 무엇이 이 하찮은 한 세대의 거미의 뇌 속에 새로운 세계를 개척하도록 만들었을까? 이것이 자연의 새로운 법칙인가? 오늘날 이것이 관측됐다면, 대양 위를 떠다니는 식물들의 뗏목 위에서 뛰어다니는, 그리고 대륙을 건너 그들의 게놈을 혼합하는 그들을 언제나 볼 수 있었을 것이다. 기원된 이후 한 번만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이런 식으로 그들의 이야기를 말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정말로 상상적인 다윈의 시간표 위에 그들의 생각을 꿰어 맞춰왔기 때문이다. 그들의 이야기에서 초대륙(그 기원은 누구도 모른다)은 과거 어떤 시점에서 분리되었다. 거미들은 분리되던 대륙에 탈 수 없었기 때문에(그것들은 중앙아메리카가 생긴 후에 ”기원되었다”), 거미들은 헤엄을 치거나 뗏목을 탔어야만 했다.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연대를 유지시키기 위해서, ”저자들의 추론하는 생각”이 무엇이든지간에 오늘날의 과학으로서 정당화되고 있다. 

이 사람들은 노아의 방주에서 내린 동물들이 나머지 세상으로 이동했을 어떠한 가능성도 없다고 말하면서, 성경의 홍수 이야기를 난센스라고 비웃는 자들과 동일한 사람들이다. 창조과학자들이 일부 생물들은 물 위에 떠다니던 식물들의 매트(mats)로 이동했을 가능성을 제시했을 때, 미쳤다고 야단법석을 떨며 비웃던 자들과 동일한 사람들이다.

 

*참조 : 쓰나미 부유물 타고…日해양생물, 태평양 건너 美서부 유입 (2017. 9. 29.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170929165900009

'동일본 대지진 쓰나미에 해양생물 300종 북미로 이동' (2017. 5. 10. 매일경제)

https://www.mk.co.kr/economy/view/2017/311837


번역 - 문흥규

링크 - http://crev.info/2012/05/spiders-can-cross-oceans/ 

출처 - CEH, 2012. 5. 31.

Tas Walker
2012-03-01

노아 홍수를 일으킨 물은? 

(What about the water for the biblical Flood?)


    노아 홍수에 관한 몇몇 질문들은 수년 전에 대답됐지만, 쉽게 잊혀져서, 아직도 많은 사람들을 괴롭히고 있다. 한 친구가 나에게 이메일을 보내왔다 :

”시간이 있다면 나의 질문에 대답을 부탁하네. 나는 노아의 홍수를 믿네. 그러나 모든 산들을 뒤덮은 전 지구적 홍수였다는 것을 믿을 수 없네.”

”바다는 지구 표면의 71%를 덮고 있고, 지구상의 물 97%를 차지하고 있네. 대양의 평균 깊이는 약 3,800m이며, 육지의 평균 고도는 약 800m이지. 나머지 3%의 물이 육지에 존재하는데, 그 물로는 내 발도 젖지 않을 것이네! 그래서 친구여, 노아 홍수를 일으킨 물은 도대체 어디서 왔으며, 더 중요한 것은 그 물들은 홍수 후에 모두 어디로 갔는가?”

”타스, 홍수 물이 모두 어디로 갔는지에 관한 쉬운 대답이 있는가? 나는 홍수 이전의 지구 표면은 오늘날의 바다보다는 조금 작은 바다 표면을 가지고 있었고, 오늘날의 대양으로 홍수 물이 흘러들어갔다는 것을 가정하고 있네.”

그렇다. 이 질문은 오래 전부터 있어왔던 쉬운 대답을 가지고 있는 질문이다. 이 질문은 오늘날의 바다, 대륙, 산들이 오늘날의 위치에 오래 전부터 항상 동일하게 있어왔다는 가정에 기초하고 있다. 그는 노아의 홍수가 어떻게 일어났는지를 이해할 필요가 있었다. 노아의 홍수는 거대한 지판들의 이동을 동반한 초격변적인 사건이었다. 오늘날의 대륙은 노아 홍수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다. 대륙들은 대부분 노아 홍수 동안에 퇴적된 두터운 퇴적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오늘날의 산맥들은 노아 홍수 말기에 지판들의 충돌로 융기되어 올라갔다. 오늘날의 대양 분지는 노아의 홍수 중간에 형성되기 시작했던 것이다.


호주 빅토리아 주의 그램피안 산(Grampian Mountains)

 

See:
Where did all the water come from

Where did all the water go

What about all that water

The origin of mountains

 '지구 내부에 ‘거대 바다’ 존재할 가능성 커” (2016. 11. 28.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1128601008&wlog_sub=nvt_vi_021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biblicalgeology.net/blog/about-the-water/

출처 - BiblicalGeology Blog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311

참고 : 5307|4722|720|721|4198|1407|1415|1417|1419|1420|1422|1429|3829|4357|4326|4229|4111|5897|4308|6228

미디어위원회
2012-02-24

NASA의 지구 사진과 노아 홍수에 관한 한 질문. 

: 노아 홍수를 일으킨 물은 어디로 갔는가?

(NASA Earth Image Helps Answer Flood Question)

by Brian Thomas, Ph.D.


       2012년 1월 25일 NASA의 Suomi NPP 인공위성이 촬영한 지구 사진 '푸른 구슬(Blue Marble)’은 우주에서 보여지는 아름다운 지구의 모습을 나타내고 있는 합성된 사진이다. 이 사진은 1972년 아폴로 17호 승무원에 의해서 촬영됐던 유명한 '푸른 구슬' 시리즈에서 가장 최근의 사진이다.


이 사진은 창조론자들에게 자주 요청되었던 한 질문에 대한 답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그 질문은 만약 노아 홍수 동안에 정말로 전 지구가 물로 뒤덮였다면 그 모든 물들은 어디로 갔을까? 라는 질문이다.


성경에 따르면, 홍수 물은 대륙을 휩쓸며 지구 표면으로부터 새롭게 만들어진 대양 분지로 빠져 나가면서 땅에서 물러갔다.[2] 지구 물리학자인 존 바움가드너(John Baumgardner)는 구체적이고 가능성 있는 모델인 격변적 판구조론(Catastrophic Plate Tectonics)이라는 모델을 개발했다. 이 모델은 지구의 맨틀과 지각이 어떻게 이동했으며, 노아 홍수 동안에 변화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3] 이 모델에 따르면, 오늘날에 대양저(ocean floors)는 노아 홍수 후반기에 형성되었다.


이 시나리오에 의하면, 지구 지각의 파열을 시발했던 충돌에 의해서[4], 지구 아래의 깊은 데로부터 올라온 강력한 힘은 어떤 장소에서 용융된 암석들을 위쪽으로 분출시켰다. 지구 지표를 가르며 분출된 용암들은 냉각되며, 빠르게 고체화 되었고, 지각판들을 밀어내며 대서양 중앙해령과 같은 어떤 장소에서 펼쳐졌다. 인도 판이 아시아 판과 충돌하여 히말라야 산맥을 형성한 것처럼, 맹렬한 대륙 충돌은 지판들을 위로 융기시켜 산맥들을 만들었고, 막대한 양의 진흙탕 물은 빠르게 대륙표면을 침식하며 흘러서 오늘날 산들 사이에 계곡들을 조각하였다.[5] 물은 새롭게 생겨난 깊어진 대양 분지에 도달할 때까지 멈추지 않았다. 


그러면, 노아의 홍수를 일으켰던 모든 물들은 어떻게 된 것인가? 홍수 물은 바다로 갔다. 우주에서 볼 수 있는 지구의 사진처럼 물은 행성 지구의 대부분을 뒤덮고 있다. 사실, 태평양 중심 근처에 한 특정 장소로부터 사실상 어떠한 육지도 보이지 않는다. 단지 바다만 보일 뿐이다.


베드로 사도는 지구 표면의 재구성에 있어서 홍수 물의 역할에 관하여 특별히 기록하고 있다.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그들이 일부러 잊으려 함이로다 이로 말미암아 그 때에 세상은 물이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6]

NASA에 새로운 사진 ‘푸른 구슬’은 이전 사진들처럼, 지구의 바다 표면은(모든 알려진 행성들 사이에서 유일한) 노아 홍수가 사실이었음을 증거하고 있는 것이다. 격변적으로 퇴적된 두터운 지층들로 이루어진 대륙들과 산들, 격변적으로 침식되어 제거된 계곡들, 그리고 막대한 물을 보유하고 있는 푸른 바다는 지구 행성에 물에 의한 전 지구적 파괴가 있었음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Blue Marble. NASA Image of the Day. Posted on nasa.gov January 25, 2012, accessed January 31, 2012.
2. Genesis 8:3.
3. Austin, S. A. et al. 1994. Catastrophic Plate Tectonics: A Global Flood Model of Earth History. In Proceedings of the Third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R. E. Walsh, ed. Pittsburgh, PA: Creation Science Fellowship, Inc., 609-621.
4. Snelling, A. A. 2012. Did Meteors Trigger Noah's Flood? Answers. 7 (1): 68-71.
5. Oard, M. 2008. Flood by Design: Receding Water Shapes the Earth's Surface. Green Forest, AR: Master Books.
6. 2 Peter 3:5-6.

*Image credit: NASA/NOAA/GSFC/Suomi NPP/VIIRS/Norman Kuring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6625/

출처 - ICR News, 2012. 2. 13.

CreationRevolution
2012-01-10

대홍수가 파놓은 서스퀘해나 강의 수극들

(Flood-Carved Water Gaps in Susquehanna River Basin, Pennsylvania, USA)


    여기에 노아 홍수의 후퇴기(Retreating stage) 말에 미국 펜실베니아 서스퀘해나 강(Susquenhanna River) 유역에 노아 홍수(Noah’s Flood)의 영향으로 잘려진 것으로 보이는 수극(water gaps)들이 나타나있는 또 다른 사진이 있다.

 ”당신이 켄 칼(Ken Karle)의 논문을(free pdf) 언급했기 때문에, 나는 미국 펜실베니아 서스퀘해나 강(Susquenhanna River) 유역에 대한 해발고도 180m(적색), 240m(오렌지색),  320m(노란색)의 사진을 보내야겠다고 생각했다. 적색으로 나타나있는 수로들을 가진 거대한 강이 서스퀘해나 강이다.”

”이 사진은 블루 마운틴의 남서-북동 방향의 긴 능선이(저수 댐으로 작용했을 수도 있었던) 어떻게 잘려져 나갔는지를 분명하게 보여준다. 이 능선은 노아 홍수의 후퇴하는 물에 의해서 파여져서 오늘날 수극(water gaps, 물이 횡단하며 배수된 지형)으로 알려진 것들을(화살표로 표시) 남겨놓았다. 자세히 살펴보면 분지 내에 많은 수극들이 존재함을 볼 수 있다.”

”참고로 내가 이 지역에 흥미를 갖도록 만들어준 것은 칼의 논문이었다. 나는 구글 어스와 구글 맵, 그리고 등고선을 나타내는 구글 어스를 사용하여 서스퀘해나 강 유역을 살펴보기 시작했고, 평면도와 윤곽선을 통해 수극들을 확인할 수 있는 진단 기준을 갖게 되었으며, 결국 나는 그 지역에서 600개 이상의 수극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참조 : 강이 산을 자르고 지나갈 수 있는가? : 노아 홍수의 후퇴하는 물로 파여진 수극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6417

호주의 글렌 헬렌 협곡은 어떻게 형성됐을까? : 전 세계의 수극들은 노아 홍수를 증거한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4&bmode=view

수극과 풍극은 노아 홍수 후퇴기 동안에 파여졌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page=3#2094916

호주 퍼스 지역의 지형은 노아 홍수를 나타낸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41&bmode=view

후퇴하는 홍수물에 의해 파여진 호주 시드니 지역 : 수극으로 불려지는 협곡들은 노아 홍수를 증거한다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49&bmode=view

그랜드 캐니언의 형성 기원에 대한 “물러가는 홍수 시나리오” 1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80&bmode=view

그랜드 캐니언의 형성 기원에 대한 “물러가는 홍수 시나리오” 2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81&bmode=view

노아 홍수의 물은 대륙에서 어떻게 물러갔는가?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page=1#1288472

전 지구적 홍수의 증거들로 가득한 이 세계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7&bmode=view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revolution.com/2011/12/flood-carved-water-gaps-in-susquehanna-river-basin-pennsylvania-usa/ ,

출처 - CreationRevolution, 2011. 12. 21.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264

참고 : 5260|4211|4805|4052|4303|4048|262|4198|4304|4368|4468|4471|4214|1493|2104|6097|6076|6030|5776|5737|5399|5636|5400|5286|5675|5717|5721|5841|5897|5958|5957|5973|6130|6170|6215|6222|6223|6225|6228|6255|6254|6311|6330|6422|6415|6431|6462|6417

미디어위원회
2011-10-28

과거 해양의 갑작스런 변화는 대홍수와 조화된다. 

(New Technique Unlocks Secrets of Ancient Ocean 

: Abruptness of ancient oceanic alterations fit the Flood)



     지질주상도에 기록된 '대량 멸종 사건'에서 가장 거대한 것은 페름기-트라이아스(Permian-Triassic) 기의 사건이다. 진화 고생물학자들은 2억5천2백만 년 전에 발생한 페름기 말의 멸종은 해양생물 종들의 90%의 사망을 초래했다고 평가한다.[1] 세속 지질학자들은 이 멸종 사건의 원인에 대해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지만, 그 사건에 앞서 수백만 년 동안 해양의 산소 고갈(oceanic oxygen depletion)이 있었다는 가설이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러나 한 새로운 기법에 의하면, 데이터들은 지구의 바다에 영향을 준 전 지구적 사건이 훨씬 더 갑작스럽게 일어났음을 가리킨다는 것이다. (ScienceDaily. 2011. 10. 11)

이 새로운 기법은 탄산염 침전물이 퇴적되었던 바닷물의 산소 농도를 평가하기 위해서 페름기 탄산염암(carbonate rock) 안에 갇힌 우라늄 동위원소(uranium isotopes)의 비율을 사용하는 것이다. 탄산염은 조개에서 발견되는 광물이다. 그러므로 해양성 퇴적물로 만들어진 전형적인 암석이다. 저산소 상황 하에서 용해된 우라늄은 물 밖으로 침전되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우라늄 238는 우라늄 235보다 빠르게 침전하는 경향이 있다.

애리조나와 신시내티 대학의 연구자들은 중국 남부의 다완(Dawan)에서 수집한 페름기 탄산염암의 우라늄 함량을 조사했다. 그들은 우라늄 함량과 동위원소 비율의 점진적인 변화를 발견하는 대신에, 갑작스런 상황 변화를 가리키는 급격한 변동을 발견했다.

”우리의 연구는 해양이 멸종 사건 이전에 기껏해야 수 만년 동안 무산소 상태였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것은 이전의 추정치보다 훨씬 짧은 기간입니다.” 이번 달 PNAS 지에 게재된 논문의 선임 저자인 그레고리 브렌네카(Gregory Brennecka)는 말한다. ”다완에서의 결과가 의미하는 광범위한 해양의 산소 결핍의 발생 시기는 페름기말의 멸종 사건 이전에 무산소 상태가 수십만 또는 수백만 년 동안 지속됐다는 이전의 가설과 조화되기 어렵습니다.” 저자는 다음과 같이 덧붙이면서 결론내리고 있었다. ”변화의 갑작스러움은...해양 조건의 신속하고 지속적인 변화의...결과였습니다.”[1]

우라늄은 오늘날 전 세계의 해수에 균일한 농도 및 동위원소 비율을 가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그들은 그 발견이 갑작스러운 전 지구적 산소결핍 사건을 나타낸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물론 연구팀은 이 새로운 기술을 발전시키면서, 더 많은 장소들과 시대들에서 고대 무산소 사건을 연구함으로써, 그 의혹을 확인하기를 희망하고 있었다. 연구팀의 아리엘 안바(Ariel Anbar)는 이렇게 설명했다. 

”지난 10 년간 나의 연구팀은 각 시대들을 통한 지구 대양의 산소 농도의 변화를 조사할 수 있는 새로운 기법을 개발하기 위해서 많은 협력자들과 일해 왔다. 우리는 특별히 대양의 산소 농도와 생물학적 진화 사이의 관련성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우라늄 동위원소 기법은 가장 최신의 방법이다.”

논문에는 연구팀이 그러한 해석을 하는 데에 의존했던 어떤 가정(assumptions)들을 나열하고 있었다. 그들은 '바닷물의 량과 침전된 우라늄이 퇴적된 여러 장소들 사이에서 동위원소의 분류(fractionation)가 항상 일정했을 것”이라고 가정했고, ”지질시대들에 걸쳐서 하천으로부터 유입되는 우라늄 동위원소의 량이 항상 일정했을 것”이라고 가정했다.[1] 다른 말로, 대량 멸종을 일으킨 대양 산소의 갑작스런 전 지구적 고갈은 바닷물의 갑작스런 증가 또는 비정상적인 뒤섞임 등은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고 가정한 것이다.  

그러나 성경은 전 지구적 홍수로 대양이 갑작스럽게 변화되었음을 기록하고 있다. 전 지구적 홍수는 연구자들이 그들의 데이터를 해석하는 데에 사용했던 가정들을 모두 폐기시키고 있을 뿐만이 아니라, 사실 그 발견을 설명할 수 있는 것이다. 페름기 지층은 고생대 암석층들에서 가장 위에 놓여있다. 여기에는 해양 무척추동물의 화석들이 지배적이다. 이들 고생대 암석 지층들 위로 양서류와 육상동물 화석들이 나타난다. 이들 퇴적지층들은 수억 수천만 년에 걸친 점진적인 퇴적과 대량 멸종들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전 지구적 대홍수와 관련된 엄청난 규모의 격변적 퇴적과 매몰을 보여주는 것이다.[2]   

고생대는 홍수지질학에서 가장 낮은 지층을 나타낸다. 그리고 거기에는 바다생물 화석들이 우세하다. 왜냐하면, 바다생물들은 창세기 7:11절에 기록된 것처럼 지구 지각의 파열로 발생한 대양의 대격변에 의해서 최초로 묻혔을 생물들이기 때문이다.

윗 지층의 화석 분포는 상승하는 물로부터 도망가려는 동물들의 능력에 부분적으로 의존할 수 있다. 페름기 층의 많은 발자국들은 심지어 높은 지역으로 이동하려는 동물발자국들을 분명히 보여주고 있다. 고생대 지층 위로 있는 트라이아스기와 다른 지층들은 마침내 홍수물이 전 지구를 뒤덮을 때 파묻었던 생물 화석들과 홍수 이후에 일어난 사건들에 의해서 파묻힌 생물들을 보존하고 있는 것이다.     

페름기 암석에서 우라늄 함량과 동위원소의 갑작스러운 변화는 상승하는 물에 의해서 육상 생태계에 도착되어 쓸어버린 퇴적물의 퇴적과 일치한다. 과학자들은 말 그대로 ‘다른 시대’를 측정할 수 없다. 하지만 남아있는 물질들에 기초하여 과거에 관한 추측은 할 수 있다. 페름기 우라늄의 이러한 갑작스러운 변화는 페름기 지층이 쌓이던 시기의 갑작스런 전 지구적 변화의 한 장면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그러한 변화는 홍수가 있던 해의 격동적인 상황을 보여주는 한 스냅사진인 것이다. 아마도 그 시기에 화산성 용암의 분출들과 많은 화학물질들을 함유한 뜨거운 물도 관련되어 있을 것이다. 성경은 이러한 갑작스런 격변적 변화가 지표면에서 발생했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것은 대대적인 동식물들의 파멸과 어떤 중요한 지화학적 변화들을 동반했다.    

 

References

1. www.pnas.org/content/early/2011/10/05/1106039108 
2. Chapter 31: Doesn’t the Order of Fossils in the Rock Record Favor Long Age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2011/10/22/news-to-note-10222011 

출처 - AIG News, 2011.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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