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지로 뒤덮인 세상 : 전 세계의 화석무덤들은 전 지구적인 대홍수를 증거한다.
: 창세기 홍수의 지질학적 증거들 2
(The World’s a Graveyard)
by Dr. Andrew A. Snelling
전 세계 암석지층에서 발견되는 화석무덤(fossil graveyards)들은 전 지구적인 대홍수의 증거이다. 만약 창세기 7장과 8장에 묘사된 것처럼 창세기 홍수가 정말로 일어났다면, 어떤 증거를 찾을 것이 기대될까? 이 시리즈의 첫 번째 기사에서는 창세기 대홍수의 증거가 되는 6가지 주된 지질학적 증거들을 개략적으로 다루었고(아래 관련자료 링크 1번 참조), 두 번째 글에서는 첫 번째 증거를(‘High & Dry Sea Creatures’) 자세히 검토했다.
창세기 대홍수에 대한 6가지 주된 지질학적 증거들.
증거 1. 해수면보다 훨씬 높은 곳에 있는 바다생물 화석들.
증거 2. 급격히 매몰되어 있는 동식물들.
증거 3. 광대한 지역에 걸쳐 확장되어있는 급속하게 퇴적된 퇴적지층들
증거 4. 먼 거리까지 운반된 퇴적물들.
증거 5. 지층들 사이에 침식 흔적이 없음.
증거 6. 빠르게 연속적으로 쌓인 많은 지층들.
창세기 7장에 기록된 것처럼 천하에 높은 산이 다 물에 덮였고, 땅에서 공기로 호흡하는 모든 생물체가 물에 휩쓸려 죽었다면, 우리가 어떤 증거들을 찾게 될 것인지는 명백하다.
전 지구적으로 모래, 진흙, 그리고 석회에 급격히 파묻혀서 화석화된 수십억의 동식물들을 포함하고 있는 퇴적지층들이 발견될 것이 기대되지 않겠는가? 당연히 그럴 것이고, 바로 그것이 우리가 발견하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비록 대홍수의 격변적인 지질학적 활동이 대홍수가 끝나고 쇠퇴되었을지라도, 계속해서 소규모의 격변들이 여전히 지역적으로 화석 퇴적물들을 만들었을 것이다.
전 세계의 묘지들
셀 수 없이 많은 수십 억의 동식물 화석들이 광대한 ‘묘지들’ 내에서 발견된다. 그곳에서 동식물들은 엄청난 규모로 급격히 묻혔음에 틀림없다. 종종 동식물 화석들은 세밀한 부분까지 섬세하게 보존되어 있다.
예를 들면, 긴 격벽의 껍질을 가진 나우틸로이드(nautiloids, 그림 2)가 그랜드 캐니언의 레드월 석회암층(그림 1) 내에 2미터(7피트) 두께의 층에서 다른 바다생물들과 함께 화석화된 채로 수십억 개가 발견된다.[1] 이러한 화석무덤은 적어도 30,000 평방킬로미터의 지역을 뒤덮고 있으며, 북부의 애리조나(Arizona)를 가로질러 남부의 네바다(Nevada)까지 290 킬로미터(180 마일)나 뻗어있다. 이 오징어 같은 화석들은 작고 어린 나우틸로이드에서부터 크고 늙은 부류까지 모두 크기가 다르다.
이처럼 광대한 화석무덤을 형성하려면, 초당 5미터(18km/h) 이상의 속도로 걸쭉한 스프 같은 반죽(slurry) 상태로 흐르는 100 입방킬로미터의 석회, 모래 및 실트가 격변적으로 이 거대하고 살아있는 나우틸로이드 집단을 매몰해서 파묻어야만 한다.
프랑스 몽소레민(Montceau-les-Mines)의 한 화석무덤에는 수십만의 바다생물들이 양서류, 거미, 전갈, 노래기, 곤충 및 파충류들과 함께 묻혀 있다.[2] (아래 관련링크 자료 2번 참조). 400종 이상을 보여주는 100,000개 이상의 화석 표본들이 시카고 부근의 메이존 크릭(Mazon Creek) 지역의 석탄층과 관련된 셰일 층으로부터 발굴되었다.[3] 이 극적인 화석묘지에는 종종 연부까지 섬세하게 보존된 해파리, 연체동물, 갑각류, 물고기와 함께, 양치류, 곤충, 전갈, 사지동물들도 포함되어있다.
콜로라도, 플로리상(Florissant)에는 매우 다양한 곤충들, 담수 연체동물들, 물고기, 새들 및 수백 종의 식물(견과류와 꽃들을 포함해서)들이 함께 묻혀 있다.[4] 벌(bees)들과 새(birds)들이 그렇게 잘 보존되기 위해서는 급격히 묻혀야만 했다.
악어, 물고기들(1-2미터 길이의 개복치, 도도바리(deep sea bass), 처브(chubs), 강꼬치류(pickerel), 청어 및 동갈치(garpike) 등을 포함하는), 새, 거북이, 포유동물, 연체동물, 갑각류, 많은 다양한 곤충, 그리고 종려잎(2-2.5m 길이)들이 와이오밍의 광대한 그린리버층(Green River Formation)에 함께 묻혀있다.[5]
이와 같은 많은 경우들에서 어떻게 바다생물들과 육상생물들이 함께 묻혀서 발견되는지에 주목하라. 전 지구적이고 격변적인 대홍수에 의해서 대양의 바닷물이 대륙 위로 급습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이러한 일이 일어날 수 있었겠는가?
오스트레일리아의 섬인 태즈메이니아(Tasmania, 그림 3)의 북쪽 해안에 있는 블러프 화석지(Fossil Bluff)에는 산호, 이끼벌레류(레이스 산호들), 이매패(대합), 복족류(달팽이) 같은 바다생물 수천 개가 이빨 고래(toothed whale, 그림 4)와 유대류 주머니쥐(marsupial possum, 그림 5)와 더불어 부서진 상태로 함께 묻혀 있다.[6] 고래와 주머니쥐는 함께 살지 않으므로, 오직 물로 인한 격변만이 그것들을 함께 묻었을 것이다! 커다란 암모나이트(그림 8)와 다른 바다생물들이 영국의 백악층(chalk beds of Britain, 그림 6)에 묻히기 위해서는 수십 조의 극히 미세한 바다생물(그림 7)들이 그것들을 격변적으로 묻어야만 했다.[7] 이와 같은 지층들은 또한 미국의 중서부뿐만 아니라, 유럽을 가로질러 중동까지 이르러 전 지구적인 규모의 화석무덤을 형성하고 있다. 덧붙여서, 남극대륙을 포함해서 모든 대륙을 가로질러 발견되는 지구상의 석탄층 내에는 7조톤 이상의 식물들이 묻혀있다.
섬세한 보존 상태
격변적인 대홍수 상황 아래에서 많은 생물체들은 앞에 서술한 대로 매우 빠르게 묻혀서 화석화되었기 때문에 그것들은 섬세하게 보존되었다. 많은 물고기들은 너무도 빨리, 사실상 살아있는 채로 묻혔기 때문에, 심지어 지느러미와 눈구멍의 세밀한 부분조차도 보존되었다(그림 9). 많은 삼엽충(그림 10)들은 너무나 섬세하게 보존되어 있어서, 심지어 눈에 있는 복합렌즈(compound lens) 시스템조차도 상세한 연구에 여전히 이용될 수 있다.
그림 9. 일부 물고기는 너무나 급격히 묻혀서 지느러미와 눈구멍의 세밀한 부분도 보존되었다. 사진 제공: 앤드류 스넬링 박사
그림 10. 이 삼엽충은 너무나 섬세하게 보존되어서 눈에 있는 복합렌즈 시스템조차도 상세한 연구에 여전히 이용할 수 있다. 사진 제공: 앤드류 스넬링 박사
그림 11. 이처럼 화석화된 해파리(Mawsonites spriggi)와 같이 부드러운 몸체를 가진 해양 생물체들이 사암층 내에 세밀하게 보존되어 있다. 사진 제공: 앤드류 스넬링 박사
모소나이츠 스프리기(Mawsonites spriggi)는 발견되었을 때 그것은 화석화된 해파리(jellyfish, 그림 11)로 확인되었다. 그것은 오지인 호주 남부 1,040 평방킬로미터 이상을 뒤덮고 있는 사암층 내에서 발견되었다.[8] 그렇게 연약한 몸체를 가진 수많은 해양 생물체들이 이 사암층 내에 섬세하게 보존되어 있다.
해파리와 같이 부드러운 몸체를 가진 생물체가 오늘날 해변으로 밀려 올라올 때 어떠한 일이 일어나는 지를 생각해 보라. 그것들은 부드러운 ‘젤리’로만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햇빛에 녹고, 또한 해변 위로 밀려와 부서지는 파도에 의하여 파괴된다. 이러한 현실에 근거해서, 이렇게 섬세하게 보존된 부드러운 몸체를 가진 해양 생물체들의 발견자들은 그것들 모두는 하루 이내에 묻혔어야만 했다고 결론 내렸다!
일부 물고기들은 지질 기록 내에서 산 채로 너무도 빨리 묻혀버렸는데, 그것들은 자신들의 마지막 식사를 먹는 도중에 화석이 되었다(그림 12).
그 다음 암컷 해양성 파충류의 전형적인 화석화 사례가 있는데, 약 2미터(6피트) 길이의 어룡(ichthyosaur)이 새끼를 낳는 순간에 화석화된 것이 발견되었다 (그림 13)! 이 커다란 생물체는 새끼를 낳는 순간에 도망갈 시간도 없이 바로 어미와 새끼가 석회질 흙의 격변적인 ‘사태(avalanche)’에 묻혀서 ‘순간적으로 고정’되었던 것이다.
그림 12. 자신의 마지막 식사를 ‘먹던 중에’ 파묻힌 이 물고기처럼, 많은 물고기들이 산 채로 빠르게 묻혀서 화석이 되었다.
그림 13. 해양 파충류인 이 암컷 어룡(ichthyosaur)은 새끼를 낳는 순간에 화석이 되어 발견되었다.
결론
이것들은 현재 지질학 문헌들에서 충분히 입증된, 전 지구적으로 발견되는 수백 개의 화석무덤들 중의 단지 몇 가지의 예일 뿐이다.[9] 대부분의 경우 섬세하게 보존된 수십억의 무수한 화석들을 포함하고 있는 이러한 화석묘지들은 전 지구적 규모로 물에 인한 대격변이 있었으며, 그 여파로 이전에 살았던 동식물들이 급격하게 매몰되었음을 증거하고 있는 것이다. 종종 이러한 화석묘지들에는 바다생물과 육상생물들이 뒤섞여 있어서, 전 지구적 대격변을 일으킨 홍수물이 대양과 대륙을 모두 휩쓸었음을 가리키고 있다.
우리들이 대홍수에 대한 성경적 설명을 다시 읽고, 어떤 증거들을 기대해야하는 지를 직접 묻는다면, 그 답은 명백하다. 바로 전 세계적으로 물에 의해 퇴적된 퇴적암 내에 묻혀있는 수십억의 동식물들이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우리가 발견하는 것이다. 전 지구적이었고 대격변적이었던 창세기 대홍수와 그것의 여파는 하나님께서 지구 역사에 대한 그 분의 기록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신 것처럼 역사적인 실제적 사건이었다.
이 특별한 지질학 시리즈의 다음 기사에서는 더 상세하게 창세기 7-8장에 설명된 대홍수 물에 의하여 야기된 광대한 지역들을 가로질러 펼쳐져 있는 급격하게 퇴적된 퇴적층들의 지질학적 증거들을 살펴볼 것이다.
*Dr. Andrew Snelling holds a PhD in geology from the University of Sydney and has worked as a consultant research geologist to organizations in both Australia and America. Author of numerous scientific articles, Dr. Snelling is now the head of the Research Division at Answers in Genesis–USA.
Footnotes
[1] Steven Austin, 'Nautiloid Mass Kill and Burial Event, Redwall Limestone (Lower Mississippian), Grand Canyon Region, Arizona and Nevada,” in Proceedings of the Fif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ed. R. L. Ivey (Pittsburgh: Creation Science Fellowship, 2003), pp. 55–99.
[2] Daniel Heyler and Cecile M. Poplin, 'The Fossils of Montceau-les-Mines,” Scientific American, September 1988, pp. 70–76.
[3] Charles Shabika and Andrew Hay, eds. Richardson’s Guide to the Fossil Fauna of Mazon Creek (Chicago: Northeastern Illinois University, 1997).
[4] Theodore Cockerell, 'The Fossil Flora and Fauna of the Florissant Shales,” University of Colorado Studies 3 (1906): 157–176; Theodore Cockerell, 'The Fossil Flora of Florissant, Colorado,” Bulletin of the American Museum of Natural History, 24 (1908): 71–110.
[5] Lance Grande, 'Paleontology of the Green River Formation with a Review of the Fish Fauna,” The Geological Survey of Wyoming Bulletin 63 (1984).
[6] Andrew Snelling, 'Tasmania’s Fossil Bluff,” Ex Nihilo, March 1985, pp. 6–10.
[7] Jake Hancock, 'The Petrology of the Chalk,” Proceedings of the Geologists’ Association 86 (1975): 499–536; Andrew Smith and David Batten, 'Fossils of the Chalk,” Field Guides to Fossils, no. 2, 2nd ed. (London: The Palaeontological Association, 2002).
[8] Reginald Sprigg, 'Early Cambrian (?) Jellyfishes from the Flinders Ranges, South Australia,” Transactions of the Royal Society of South Australia 71, no. 2 (1947): 212–224; M. F. Glaessner and M. Wade, 'The Late Precambrian Fossils from Ediacara, South Australia,” Palaeontology 9 (1966): 599–628.
[9] For example: David Bottjer, Walter Etter, James Hagadorn, and Carol Tang, eds., Exceptional Fossil Preservation: A Unique View on the Evolution of Marine Life (New York: Columbia University Press, 2002).
*참조 : Can Flood geology explain the fossil record?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0_1/j10_1_032-069.pdf
급격히 매몰된 수십억의 나우틸로이드가 그랜드 캐년에서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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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있어서는 안 되는 공룡 화석 : 육상공룡, 바다생물, 조류, 포유류 등이 같은 지층에서 발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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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현상 : 공룡 지층에서 바다생물 화석들이 발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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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공룡의 대퇴골이 해성퇴적암에서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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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공룡 화석이 해성퇴적암에서 또 다시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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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성퇴적암에서 발견된 육상공룡 노도사우루스의 마지막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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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크릭 지층에는 육상공룡과 바다생물이 함께 묻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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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사막에 미스터리하게 묻혀있는 80마리의 고래들. : 바다 화석무덤은 노아 홍수의 증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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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조각들이 대양 바닥 퇴적층 깊은 곳에 묻혀있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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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노사우루스 공룡이 상어와 함께 수영을? : 헬크릭 지층은 성경의 기록을 어떻게 지지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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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은 우리에게 무엇을 보여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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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의 잘못된 진화 예측2 : 동일과정설적 지질학, 화석학, 지구 연대의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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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한국창조과학회 대구지부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am/v3/n2/world-graveyard
출처 - Answers Magazine, 2008. 2. 12.
남미 안데스의 식물 화석들은 노아 홍수의 경계를 확인해준다.
(South American Plant Fossils Confirm Flood Boundary)
Jeffrey P. Tomkins, Ph.D., and Tim Clarey, Ph.D.
남아메리카의 중부 안데스 고원(Central Andean Plateau)의 여러 곳에서 발견되는 석화된 나무들, 꽃가루 화석, 나뭇잎과 열매 화석들은 성경에 기록된 전 지구적 홍수의 강력한 증거가 되고 있다. 또한 이 화석들은 홍수 활동이 신생대의 최상 지층까지 확장됐었다는 강력한 증거를 제공한다.[1] 전 지구에서 발견되는 지질학적 및 고생물학적 증거들은 이제 노아 홍수의 상층부 경계가 신제3기-제4기 경계(Neogene-Quaternary boundary, N-Q Flood Boundary라고도 함)이거나 그 근처였음을 명백히 확인해주고 있다.[2-8]
이 새로운 발견을 발표한 연구자들은, 페루 남부에 있는 데스칸소-야우리 분지(Descanso-Yauri Basin) 데스칸소 지층(Descanso Formation)의 플라이오세(Pliocene)와 미오세(Miocene) 층에서 화석들을 수집했다.[1] 이 거대한 퇴적 분지는 대략 2,000㎢의 면적을 차지한다. 노아 홍수 말기에 산맥들이 융기되고, 홍수 물이 대륙에서 물러가면서, 엄청난 양의 침식 퇴적물이 흘러갔고, 홍수 후기의 두터운 신생대 퇴적물이 전 지구적으로 퇴적됐다.[5] 홍수 이전 세계의 고지대에 살던 생물과 식물들이 이곳에 퇴적물과 함께 파묻혔다. 이 후기 홍수 퇴적물은 또한 거대한 분지의 새로 융기된 산기슭에 모이는 명백한 경향이 있었다. 북미 대륙에서 이 시나리오의 훌륭한 예는 록키 산맥 안쪽 지역에 있는 신생대 그린 리버 분지(Green River Basin) 지역이다. 남미 대륙에서는 안데스 산맥이 곳곳에서 융기되고 있음으로 인해 데스칸소-야우리 분지와 화석 집합지들은 비슷한 방식으로 퇴적되었다.
발견된 식물 화석의 유형에 기초하여, 화석에 대해 보고한 동일과정설 고생물학자들은 그 화석들은 플라이오세와 미오세 동안 분지 내에 강우가 많았던 무성한 생태계가 존재했었고, "그 자리에서" 화석화된 것이라고 해석했다.[1] 그러나 그들이 재구성한 생태계는 현재 화석이 발견되는 곳의 가혹한 환경과 매우 대조된다. 오늘날 남미의 안데스 고원 중부는 연평균 기온이 7.8℃이고, 강수량은 500~750mm에 불과하다. 이 지역은 일 년 내내 춥고, 강한 바람이 특징이며, 일교차 및 계절에 따라 극심한 온도 변동이 있는 곳이다. 현재 그곳에서 자라는 유일한 식물 그룹은 강인한 풀과 관목이다. 대조적으로, 전 지구적 홍수 모델은 홍수 이전 세계의 모든 곳에 무성한 식물들이 존재했었다고 예측한다. 홍수지질학자들은 이 식물 화석들은 녹음이 우거진 환경에서 살다가, 홍수 물에 의해 운반되어, 홍수의 후퇴 단계 후기에 새로 발달된 분지에 파묻혔다고 해석한다.
홍수 물에 의한 운반은 이러한 신생대 지층에서 발견되는 화석의 유형을 더 잘 설명한다. 식물 화석들은 대륙을 침범한 홍수 물에 의해 뽑혀졌고, 운반되었고, 늦게 발달된 신생대 분지에 퇴적되었다.[5] 지구 역사에 대한 성경적 시간 틀로서 지질학적 및 고생물학적 데이터를 살펴보면, 관측되는 사실들에 대한 훨씬 더 만족스러운 설명을 할 수 있다. 안데스 산맥의 가혹한 기후와 높은 고도에서, 습윤했던 기후를 나타내는 무성한 식물 화석들의 발견은 동일과정설 과학자들을 계속 곤혹스럽게 만들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Martínez, C. et al. 2020. Neogene precipitation, vegetation, and elevation history of the Central Andean Plateau. Science Advances. 6 (35): eaaz4724.
2. Clarey, T. 2019. Rocks Reveal the End of the Flood. Acts & Facts. 48 (5): 9.
3. Clarey, T. Data Lead to Correct Post-Flood Boundary.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uly 17, 2018, accessed April 27, 2020.
4. Clarey, T. L. 2017. Local Catastrophes or Receding Floodwater? Global Geologic Data that Refute a K-Pg (K-T) Flood/post-Flood Boundary.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54 (2): 100–120.
5. Clarey, T. 2020. The Receding Phase: Tejas Megasequence. In Carved in Stone: Geological Evidence of a Worldwide Flood.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6. Clarey, T. L. and D. J. Werner. 2019.Compelling Evidence for an Upper Cenozoic Flood/Post-Flood Boundary: Paleogene and Neogene Marine Strata that Completely Surround Turkey.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56: 68–75.
7. Tomkins, J. P. and T. Clarey. 2019. Whale Fossils Confirm Post-Flood Boundary. Acts & Facts. 48 (12).
8. Tomkins, J. P. Monkey Fossil Reveals Diversity and Flood Boundary.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une 11, 2019, accessed April 27, 2020.
*Dr. Tomkins is Director of Research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doctorate in genetics from Clemson University, and Dr. Clarey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doctorate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참조 : 홍수 동안 육지 식물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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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 모델은 남극대륙의 열대우림 미스터리를 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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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지표면의 침식은 노아 홍수/홍수 후 경계를 신생대 후기로 위치시킨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6&bmode=view
고래 화석은 노아 홍수 이후의 경계를 확인해준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2807961&bmode=view
거대층연속체들과 전 지구적 홍수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70&bmode=view
출처 : ICR, 2020. 10. 12.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south-american-plant-fossil-confirm-flood-boundary/
번역 : 미디어위원회
노아 홍수로 설명되는 캐나다 호프월 록스의 화분 바위들
(Fascinating flower pots
: Noah’s Flood explains Hopewell Rocks, Canada)
by Tas Walker, Ph.D.
캐나다 동부에 있는 펀디만(Bay of Fundy)은 조수간만의 차이가 큰 것으로 유명하다. 호프월 록스(Hopewell Rocks)에서 만의 끝으로 가면 조수가 14m까지 올라갈 수 있다. 그러나 높은 상태로 오래 지속되지는 않는다. 물은 항상 위 아래로 움직이며, 수위는 30분에 1m 정도로 바뀔 수 있다.[1]
조수의 파도는 절벽을 침식하고, 바닥이 좁은 '화분(flower pots)'처럼 보이는 멋진 모습의 바위들을 해안에 남겨놓았다. 이들은 아기코끼리 바위, 시어머니 바위, 연인의 아치...등과 같은 매혹적인 이름을 갖고 있다. 호프월 록스(Hopewell Rocks)를 방문하는 사람들은 간혹 하루에도 수천 명씩 썰물 때에 메인 계단을 내려가, 물이 다시 상승하기 시작할 때까지 해안을 산책한다.
시간이 핵심이었다. 안내 게시판은 수억 년으로 설명하고 있지만, 내가 본 바위에서 그러한 오랜 시간에 대한 흔적은 없었다.
몇 년 전 내가 호프월 록스를 방문했을 때, 크고 현대적인 안내 센터에는 다채로운 디스플레이 안내판과 모형들이 설치되어 있었다. 관광 가이드는 현지의 야생동물, 해양생물, 식물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암석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에 대한 지질학적 이야기를 들려주었다.[2] 그들의 이야기는 수억 년의 상상할 수 없도록 오랜 시간에 대한 이야기였다.
관광 안내판에 설명에 대해 새로운 해석을 적용하면, 우리가 세상을 보는 방식이 바뀐다.
계단을 내려가 화분 바위들을 살펴보면, 그것들은 암석 부스러기와 자갈들이 돌로 굳어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쌓여진 부스러기 암석들의 일부는 각진 것이지만, 대부분은 둥근 것들이다. 이 거대한 역암(conglomerate rock) 바위는 많은 양의 물이 빠르게 흘렀음을 가리킨다. 돌진하는 홍수 물은 이 역암층을 쌓아놓는 데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을 것이다. 드러난 바닷길에서 화분 바위들을 살펴보면서, 노아 시대 대홍수의 증거를 보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밀물과 썰물은 절벽을 침식하여, 바닥이 좁은 화분 모양의 바위들을 남겼다.
.조수는 14m 상승할 수 있으며, 만조가 되면 화분 바위의 많은 부분이 물속에 잠긴다.
.화분 바위들은 커다란 암석 조각들로 이루어진 역암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것들이 운반되기 위해서는 빠르게 흘렀던 많은 량의 물이 필요하다.
.썰물 시의 화분 바위. 지층은 지각 운동에 의해서 기울어졌다.
장구한 시간이 핵심이었다. 안내판은 수억 년으로 설명하고 있지만, 내가 본 바위에서 그러한 오랜 시간에 대한 흔적은 없었다.[3] 안내판에 적혀진 장구한 시간을 무시하면[4], 안내판에 표시된 지질학적 사건의 순서들은 노아의 홍수에서 예상되는 것과 잘 일치되었다. 대홍수는 그것을 잘 설명하며, 이들 특성들은 (홍수 물에 떠다니던 식물들의 매몰에 의한) 석탄의 기원과 같이, 이들 화분 바위들의 기원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제공한다.[5] 관광 안내판의 설명에 대해 새로운 해석을 적용하면, 우리가 세상을 보는 방식이 바뀐다.
References and notes
*참조 : 노아 홍수 후퇴기에 형성된 아시아 중남부의 판상 자갈층 : 홍수/홍수 후 경계는 신생대 후기일 가능성이 높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5&bmode=view
창세기 대홍수의 격변을 증언하는 결정적 물증! : 스페인 바르셀로나 몬세라트 암반의 절규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86&bmode=view
창세기 홍수로부터 남겨진 퇴적물 : 아리조나의 림 자갈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18&bmode=view
수천 km의 장거리로 운반된 퇴적물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5027215&bmode=view
노아 홍수 시 장거리 여행자들 : 규암 표석들은 전 지구적 홍수를 강력히 웅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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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홍수가 운반했던 막대한 량의 규암 자갈들 - Part 4 : 홍수 모델은 동일과정설적 수수께끼들을 쉽게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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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고원의 사암은 애팔래치아 산맥에서 유래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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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을 가로질러 운반된 모래들 : 창세기 홍수의 지질학적 증거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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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뢰스)의 기원과 노아홍수, 그리고 한 번의 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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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긴스 화석 단애의 다지층나무와 석탄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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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긴스 절벽의 다지층나무들에 대한 연구 1,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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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스코샤의 테일러 헤드 : 정부 안내책자에 나와 있는 노아 홍수의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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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된 12사도 상이 말하고 있는 이야기 : 지질학적 침식 과정은 빠르게 일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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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고 있는 해안선들 : 빠른 침식은 젊은 세계를 가리킨다.
http://creation.kr/Geology/?idx=1290532&bmode=view
절벽 붕괴와 장구한 연대라는 위험한 개념 : 침식은 오늘날에도 빠르게 일어나고 있다.
http://creation.kr/Geology/?idx=1290565&bmode=view
출처 : CMI, Creation 35(3):50–52, July 2013
주소 : https://creation.com/hopewell-rocks-canada
번역 : 미디어위원회
석회질 응결체의 빠른 형성
(A case for rapid formation of calcareous concretions)
by Michael J. Oard
응결체(concretion, 결핵체)는 다음과 같다. “단단하고 밀집된 광물덩어리 또는 집합체로서, 정상적으로는 구형을 띠지만, 일반적으로 타원이나 원반 형태, 또는 불규칙적이다. 특이한 또는 멋진 윤곽을 갖고 있으며, 퇴적암 또는 파편적 화산암의 공극에 식물 잎, 조개, 뼈, 또는 화석과 같은 것들을 핵 또는 중심에 갖고 있는 것으로, 수용액의 침강에 의해서 형성된다. 일반적으로 그것이 들어있는 암석과는 매우 다른 조성으로 발견되고, 다소 확연하게 분리되어 있다.”[1] 때때로 응결체는 방해석과 같은 다른 화학물질로 채워진 수축균열(shrinkage cracks)이 나있다.[2] 응결체는 퇴적암에서 분리되어 있으며, 대게 둘러싸고 있는 암석성분이나 교결물질(cementing chemicals)을 적게 갖고 있다. 응결체의 크기는 작은 알갱이에서 최대 직경 3m 이상의 구형체까지 다양하다.
그림 1. 미국 몬태나주 위네트 근처의 사암 내의 응결체.(courtesy of Kevin Horton from the Institute for Biblical Authority)
응결체는 퇴적물의 퇴적 직후에, 속성작용(diagenesis) 동안에 형성된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속성작용은 “퇴적물의 초기 퇴적 후에, 그리고 암석화 도중 및 후에(표면에서의 풍화 및 변성은 제외하고) 진행된 모든 화학적, 물리적, 생물학적 변화”라고 말해지고 있다.[3] 속성작용은 공극에 있던 물과 유기분자 및 기타 성분과의 빠른 퇴적반응과 확산을 포함한다. 그러나 응결체의 기원에 대해서는 아직 대답되지 않는 질문들이 남아있다.[4]
그들은 응결체의 성장률을 원래 생각했던 것보다 3~4자릿수(1,000~10,000배) 빠른 것으로 결정했다.
응결체는 전 세계의 퇴적암, 특히 미세한 입자의 해성퇴적암(marine rocks)에서 다소 흔하다. 화석들은 종종 응결체의 중심에서 발견된다. 사람들은 때때로 공룡알, 화석, 외계물체, 또는 인공물로 착각한다. 그림 1은 미국 몬태나주 동부의 위네트(Winnett) 근처의 사암층에 있는 포탄 모양의 여러 응결체들을 보여준다. 그림 2는 구형의 증착을 보여주는, 이들 중 하나의 단면을 보여주고 있다.
응결체는 주변 퇴적암보다 단단하기 때문에, 풍화나 침식에 의해 떨어져 나와 땅에 축적될 수 있다. 그것들은 뉴질랜드 남섬의 해안을 따라있는 모에라키 볼더스(Moeraki boulders, 거인의 구슬), 뉴질랜드 북섬 해안을 따라있는 코우토 볼더스(Kouto boulders), 미국 유타 남동부의 나바호 사암층에서 침식되어 떨어져나온 모쿠이 구슬(Mokui Marbles), 영국 도싯에 있는 리아스 지층(Lias Formation)의 코인스톤(coinstones), 또는 컬링스톤(curling stones)과 같은 이름이 주어진다.
응결체의 형성은 오늘날 일어나지 않지만, 느리게 만들어진 것으로 간주된다.
그림 2. 미국 몬태나주 위네트 근처에서 발견된 응결체 중 하나의 단면.(Kevin Horton 제공)
응결체는 다른 많은 현상들처럼, 동일과정설과 모순되게 오늘날의 퇴적물에서는 형성되지 않는다 :
“초기 속성작용 중 가장 큰 수수께끼 중 하나로, 응결체는 암석층에서 매우 흔하고 초기 속성작용의 중요한 산물로 생각되고 있지만, 현대 퇴적물에서 응결체와 유사한 것은 관찰되지 않는다는 것이다.(Raiswell and Fisher, 2000). 실제로 콜만과 레이즈웰(Colmanand and Raiswell, 1993)은 이러한 불일치를 동일과정설에 대한 근본적인 도전으로 꼽았다.”[5]
응결체의 형성 속도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지질학의 다른 모든 측면과 마찬가지로, 느린 과정으로 간주되어왔다. 그렇게 주장되는 '느린 과정'은 동일과정설과 장구한 연대에 대한 믿음에서부터 나온 단순한 파생물이다. 응결체는 암석의 교결작용(cementation) 동안 매우 느린 물의 이송(advection of water)로 의해서 발생하는 것으로 여겨져 왔으며[2,4], 또한 느린 과정으로 간주되어왔다. 대부분 방해석으로 구성된 응결체에서, 응결체 내부는 거의 일정한 방해석 농도를 갖고 있으며, 얇게 잘라보면 응결체 내부에 일정한 다공성을 갖고 있지만, 응결체의 가장자리에 걸쳐 급격한 방해석의 화학적 농도구배(gradients)를 갖고 있는 것을 설명하기 어려웠다.[6]
응결체는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최소 1,000~10,000배 빠르게 형성된다.
요시다(Yoshida et al.) 등은 세립질 퇴적암(fine-grained sedimentary rocks)에서 석회질 응결체의 형성 속도를 평가했다.[6] 그들은 응결체의 가장자리에 CaCO3의 농도 구배(gradient)가 있다는 것을 처음 발견했다. 응결체는 퇴적물이 축적된 직후에 초기 속성작용 동안에 자라났음에 틀림없다고 그들은 추측했다. 중심부에 분해되고 있는 유기물질이 편재하는 것에 기초하여, HCO3- 이온이 형성되고, 응결체의 가장자리를 향해 모든 방향으로 확산되었다는 것이다. HCO3-에서 탄소의 유기적 기원은 유기물질을 가리키는, 낮은 방사성탄소 동위원소 비율에 의해 뒷받침된다. 동시에 환경으로부터의 Ca는 유기물 쪽으로 확산되어, 바깥쪽으로 성장하는 CaCO3 전면을 형성하고 있다. 이 전면의 폭은 성장하는 응결체의 직경에 비례했다.
홍수의 범람기와 후퇴기 동안에, 그리고 아마도 홍수 이후 약간의 시간 동안, 응결체가 형성되기에 충분한 시간이 있었을 것이다.
연구자들은 응결체의 성장 속도를 알아내기 위해서, 서유럽의 붐 클레이(Boom Clay)에서의 약 10^-6 cm2/sec의 확산 계수를 사용했다. 이로부터 그들은 성장률이 원래 생각했던 것보다 3~4자릿수 크기(1,000 ~ 10,000배) 빨랐던 것으로 결정했다. 이것은 1년에 0.5~50cm의 성장률을 가리킨다.
홍수지질학에서의 의미
그러나 붐 클레이(Boom Clay)는 반-고화된 것이고, 퇴적물이 고화되지 않았을 때의 확산 속도는 더 빨랐을 것이다. 비-고화된 세립질 퇴적물의 확산계수는 10^-5 cm2/s에 가까워, 약 10배 더 빨랐다.[6] 따라서 많은 압착과 교결작용 이전의 초기 속성작용 동안, 성장은 상당히 빨랐을 수 있다. 요시다 등의 논문 그림 5를 기반으로, 성장은 5~500cm/년이 될 수 있다.[7]
이러한 숫자는 노아 홍수의 범람기 동안 퇴적물이 빠르게 축적되었다는 홍수 시나리오와 잘 맞아 떨어진다.[8] 노아 홍수의 범람기 및 후퇴기 동안, 그리고 아마도 홍수 이후 약간의 시간 동안, 응결체를 형성할 충분한 시간이 있었을 것이다. 응결체는 다양한 구성성분과 내부 구조를 갖고 있기 때문에, 그들의 형성을 위한 다른 홍수 메커니즘이 있었을 수도 있다.
지구상에 편재하는 석회질 응결체들은 홍수 퇴적물 내에 많은 용해된 방해석(dissolved calcite)들이 있었음을 가리킨다. 방해석은 퇴적암의 주요 교결물질 중 하나이며, 석회질 응결체의 형성은 퇴적물의 공극 내에 방해석이 풍부한 물이 활발하게 흘렀음을 가리킨다. 따라서 노아 홍수의 범람기에서 퇴적된 퇴적물은 방해석 시멘트에 의해서(다른 교결물질들이 있었을 가능성이 있지만) 쉽고 빠르게 암석화 될 수 있었다.
References and notes
1. Neuendorf, K.K., Mehl, Jr., J.P., and Jackson, J.A., Glossary of Geology, 5th edn, American Geological Institute, Alexandria, VA, p. 134, 2005.
2. Seilacher, A., Concretion morphologies reflecting diagenetic and epigenetic pathways, Sedimentary Geology 143:41–57, 2001.
3. Neuendorf et al., ref. 1, p. 176
4. Mozley, P. and Davis, J.M., Internal structure and mode of growth of elongate calcite concretions: evidence for small-scale, microbially induced, chemical heterogeneity in groundwater, GSA Bulletin 117:1400–1412, 2005.
5. Mozley and Davis, ref. 4, p. 1411.
6. Yoshida, H., Yamamoto, K., Minami, M., Katsuta, N., Sin-ichi, S., and Metcalfe, R., Generalized conditions of spherical carbonate concretion formation around decaying organic matter in early diagenesis, Scientific Reports 8(6308):1–10, 2018.
7. Yoshida et al., ref. 6, p. 7.
8. Oard, M.J. and Reed, J.K., How Noah’s Flood Shaped Our Earth, Creation Book Publishers, Powder Springs, GA,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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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MI, Journal of Creation 33(2):7–9, August 2019
주소 : https://creation.com/rapid-concretions
번역 : 미디어위원회
수천 km의 장거리로 운반된 퇴적물
(Long-distance transport of sediments)
by Michael J. Oard
세속적 지질학자들은 때때로 증거들로 인해서, 어쩔 수 없이 자신들이 믿고 있는 동일과정설(uniformitarianism)과 반대되는 결론을 내리게 된다. 예를 들어, 최근 수십 년 동안, 막대한 량의 모래 및 퇴적물이 추정되는 근원으로부터 광범위한 지역에 걸쳐 수천 km 운반되었을 가능성이 발견되었다. 창조과학자들은 그러한 운반의 의미를 지적해왔다.[1-4]
수천 km를 운반된 모래
1992년 레인버드(Rainbird et al.) 등은 캐나다 북서부의 여러 지역에 있는 사암층 모래들은 대부분 북미대륙의 남동부에서 기원된 것으로, 대륙의 한 쪽에서 다른 쪽으로 운반됐다고 추론했다.[5] 분석된 퇴적물은 원래 아치형의 두 선캄브리아기 분지인, 맥켄지 분지(Mackenzie basins)와 아문센 분지(Amundsen basins)에 퇴적되어 있던 것이었다. 이 분지에는 약 15~17억 년으로 연대가 할당된 수천 미터 두께의 퇴적암이 쌓여있다. 분지의 일부는 융기되어, 산이 되었고, 시료를 채취할 수 있었다. 사암층에 있는 고수류의 흐름 방향도 일관되게 남동쪽에서 왔음을 가리켜서, 그들의 결론을 뒷받침해준다.
세속적 지질학자들은 때때로 증거들로 인해서, 어쩔 수 없이 자신들이 믿고 있는 동일과정설과 반대되는 결론을 내리게 된다.
레인버드 등은 그들의 원래 연구에서 몇 가지 샘플을 사용했다. 그러나 가장 최근의 연구에서, 그들은 더 많은 샘플을 사용했고[6], 동일한 결과를 얻었다.(지각 상부의 화성암과 변성암 바로 위의 가장 낮은 사암층에서 더 많은 지역 출처가 발견되었다.). 그들은 아문센 분지에서 4,000m 이상의 두께를 갖고 있는, 지층 전체에 묻혀있던 모래 알갱이들을 발견했는데, 이들은 아마도 약 3,000km 멀리 떨어진 애팔래치아 산맥 근처의 그렌빌 조산운동(Grenville orogeny) 지역과, 다른 멀리 떨어진 선캄브리아기 지형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그들은 북서쪽으로 흘렀던 ‘강’ 또는 ‘강들’의 폭은 최소 1,200km 이상이었다고 강조했다! “이것은 오늘날 지구 상의 어떤 하천 계보다 훨씬 넓은 것이다”.[7]
그렌빌 조산운동은 대륙 충돌에 의해서 초대륙 로디니아(Rodinia)가 형성되었을 때인, 약 15억~9억8천만 년 전에 발생했다고 추정되고 있다. 주로 겉보기 극이동 경로(apparent polar wander paths)에 의한 고자기 데이터(paleomagnetic data)에 따르면, 이것은 현재 남미대륙에 남아있는 추정적인 아마조니아(Amazonia)와 로렌시아(Laurentia)의 약 4,000km의 지각 집합(crustal convergence)에 따라 발생했다고 주장된다.(그림 1). 그렌빌 조산운동으로 산들은 적어도 히말라야 산맥 높이로 융기됐으며, 아마도 2,000km 길이 정도에서 일어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렌빌 산맥은 그 이후로 침식되었다. 그들의 '뿌리'의 대부분은 캐나다 남동부와 미국 북동부에서 발견되며, 몇몇 뿌리 영역은 남동쪽으로 텍사스까지 확장되어있다.
장거리 이동 주장의 근거
레인버드 등은 모래에 있는 지르콘 결정(zircon crystals)의 '연령'을 기준으로, 모래가 그렇게 먼 거리를 여행했다고 주장했다. 이 연구 분야를 ‘출처(유래) 분석(provenance analysis)’이라고 불려지며, 조사 중인 특정 퇴적물 특징에 대한 퇴적물의 출처를 재구성하려는 시도이다. 지르콘 연대측정(dating of zircons)은 출처 분석에 사용되는 유일한 방법이다. 이 방법은 모래에서 수많은 지르콘 결정들을 분리하고, U-Pb 방법으로 연대를 측정하는 것이 포함되며, 이는 매우 효율적이고, 비용도 효율적인 방법이다. 운반된 모래는 거의 모든 곳에서 유래할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지르콘 연대들은 모래가 침식된 특정 선캄브리아기 층군(Precambrian terranes)을 나타내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연대들은 매우 가변적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개별 '연령 구간(age bins)'으로 군집된다. 이 연령 구간은 지르콘 결정의 근원(source)을 드러내고, 따라서 모래와 다른 퇴적물의 근원을 드러내는 것으로 믿어진다. 세속적 과학자들은 대륙 전역의 주요 선캄브리아기 층군과 관련된 연령 구간들을 연구해왔다.
캐나다 북서부의 많은 연대들은 그렌빌 조산운동과 일치하는 연대를 제공한다. 다른 연대들은 다른 먼 지형에서 기원한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그렌빌 조산운동과 일치하는 지르콘 연대는 캐나다 북동부, 그린란드 동부, 스발바르, 스코틀랜드, 노르웨이의 분지들에서도 발견된다.[9-11] 또한 이것들은 초대륙 로디니아가 모여지고, 그렌빌 산맥들이 형성된 후, 그렌빌 조산운동으로 북쪽과 동쪽으로 침식 및 운반된 것으로 보인다.
북미대륙 남서부와 앨버타의 사암들은 대부분 그렌빌 조산운동에서 유래했다.
그림 1. 그렌빌 조산운동 동안 발생한 대륙 충돌로 인해 기인한 로렌시아(Laurentia)와 발틱대륙(Baltica)에서 산맥들의 융기(화살표가 모여지는)을 보여주는 초대륙 로디니아(Rodinia)의 구성 가상도. 침식된 퇴적물은 두 대륙을 가로질러 운반되었다.(지류들을 가진 긴 화살표). (Rainbird et al., 6 p. 1409.)
북미대륙 북서부의 모래 및 기타 퇴적물은 북미대륙 동부에서 유래한 것으로 여겨질 뿐만 아니라, 북미대륙 남서부 및 앨버타의 대부분의 모래들도 마찬가지이다.[12] 이 사암들은 동일과정설적 가정에 근거하여, 신원생대(10억~5.42억 년)에서 중생대(2.52억~0.66억 년)에 이르기까지 연대가 다양하다. 그리고 대부분은 바람에 의해 퇴적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러나 모래가 물에 의해서 퇴적되었다는 실제적인 증거들이 있지만[13], 이는 대격변적 물 흐름을 수반하기 때문에, 동일과정설적 사고에서는 용납되지 않는다. 미국 남서부와 멕시코 북서부의 신원생대 및 캄브리아기 지층은 그렌빌 조산운동에 의해서 유래된 것으로 여겨진다. 이것은 지층들에 나있는, 동쪽에서 왔음을 가리키는 지배적인 고수류(paleocurrent) 방향에 의해서 뒷받침된다.[14] 이 경우에 가장 가까운 그렌빌 층군은 약 1,000~1,500km 떨어진 텍사스에 있다.
미국 남서부의 콜로라도 고원에 있는 거대한 페름기 및 쥐라기의 '풍성층' 사암(eolian sandstones)은 바람에 의해서 북쪽으로부터(먼 캐나다에서 까지도) 고수류 방향으로 날아온 것으로 동일과정설 지질학자들은 추정하고 있다. 원래 모래의 거의 반은 애팔래치아 산맥 주변에서 동쪽에서 1,000~2,000km 떨어진 곳에서부터 운반되어온 것으로 믿고 있다.[15-17] 레인버드 등은 이 서쪽으로 운반된 모래는 북풍에 의해 축적되었고, 미국 남서부로 퍼져나갔다고 생각하고 있다. 또한 그랜드 캐니언 상층부의 고생대 모래층들 대부분은 애팔래치아 지역에서 왔으며, 거대한 강에 의해서 퍼져나간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18] 앨버타의 서부 캐나다 퇴적 분지의 일부 지층들은 그렌빌 조산운동과 애팔래치아 지역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론하고 있다.[19] 캐나다 북서부에서 멕시코 북서부까지의 모든 사암층(및 기타 퇴적물)들은 북미대륙의 동부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인다.
불행하게도 세속적 모델에서, 그들의 가정된 고대 대륙을 횡단했던 강에 대한 증거는 북미대륙의 중부의 퇴적암에서는 나타나지 않는다.[20]
시사점
선캄브리아기 층군의 연대가 정확하게 상대적 연대기를 반영한다고 가정한다면, 동일과정설적 결론은 급진적이다. 그들은 배후에 있는 동일과정설적 가정으로 인해, 즉 현재 발생되는 과정이 과거에도 동일하게 일어났을 것이라는 가정으로 인해, 합리적인 설명들을 거부한다. 동일과정론자들이 직면하는 가장 큰 도전은 어떻게 강이 수천 km 폭에 걸쳐, 3,000km 이상의 거리로 모래를 운반할 수 있었는 지를 설명하는 것이다.(그림 1). 그들의 어려움에 추가되는 것은, 퇴적지층의 두께이다. 맥켄지 분지의 경운 운반된 퇴적물의 두께는 수천 미터에 이른다. 퇴적물이 캐나다 북서부에서 미국 남서부로 운반된 것을 고려할 때, 막대한 양의 퇴적물이 북미대륙 전역으로 운반되었다. 더욱이 동일과정설적 계산에 따르면, 강은 일반적으로 운반하는 퇴적물 량의 단지 적은 부분만 퇴적시키기 때문에, 아마도 운반됐던 전체 퇴적물의 량은 어마어마했을 것이다.
상대적 연대를 신뢰할 수 있다면, 훨씬 더 좋은 설명은 창세기 홍수 동안 모래와 다른 퇴적물이 넓은 지역에 걸쳐, 서쪽으로 먼 거리로 운반되었다는 것이다. 이 증거는 넓고 빠른 수류가 모래를 들어올려 홍수 동안 퇴적시켰던 것으로 더 잘 설명된다. 북미대륙 동부로부터 북미대륙 서부로 운반된 이 모든 퇴적물들은 대륙 동부에서 큰 산맥이 융기됐었음을 의미한다.
훨씬 더 좋은 설명은 창세기 홍수 동안 모래와 다른 퇴적물이 넓은 지역에 걸쳐, 서쪽으로 먼 거리로 운반되었다는 것이다.
또한 이러한 선캄브리아기 활동은 홍수 이전/홍수 경계가 어디였는지에 대한 질문을 생겨나게 한다. 북미대륙 동부에서 산맥이 융기하고, 북미대륙 서부의 깊은 분지로 퇴적물이 운반된(최대 운반 거리 3,000km를 초과) 것이 창조주간 3일째에 발생했던 것일까?[21] 제3일에 땅이 드러났다. 이것은 반드시 융기와 침식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창조주간은 초자연적인 활동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내 생각에는 그 당시에는 지각융기, 침식, 운반, 퇴적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성경은 또한 제3일에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어”라고 말씀한다. 따라서 그러한 지질활동이 일어났다면, 북미대륙 지역에서 3일째에 초목이 싹이 트기 위해서는, 장거리 퇴적물 운반이 극도로 빨리 일어났어야만 한다. 그것은 거의 불가능해 보인다. 또한 이러한 수준의 지질활동이 홍수 이전 기간 동안 발생했을 가능성은 거의 없는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창조와 노아홍수 사이에 높은 산맥들로부터 그러한 강력한 침식 및 장거리 운반에 의한 수천 미터 두께의 퇴적물이 퇴적되는 일은 예상되지 않기 때문이다. 오히려 이것은 대격변적인 퇴적물 운반이 창세기 홍수의 초기 시기와 더 잘 적합한 것처럼 보인다.[22]
맥켄지 분지(Mackenzie basins) 및 아문센 분지(Amundsen basins)의 남부 및 동부 부분의 아치형 모양도 흥미로운데, 그것들은 충돌 크레이터를 나타낼 수 있다. 충돌은 퇴적물로 가득찬 접시 모양의 분화구를 형성했을 것으로 예상되며, 일부는 나중에 제자리로 되튀어 올라왔을 것이 예상된다.[23] 선캄브리아기에는 호상철광층(banded iron formations) 및 거대한 그린스톤대(large greenstone belts)와 같은 흥미로운 퇴적암 유형들이 많이 있다. 그것들은 성경적 지구 역사와 통합된다. 대홍수 이전/홍수 경계의 위치는 지구 역사에 대한 이러한 질문들을 해결하는 열쇠이며, 추가적 연구가 필요한 이슈이다.
References and notes
1. Froede Jr., C.R.,Eroded Appalachian Mountain siliciclastics as a source for the Navajo Sandstone, J. Creation 18(2):3–5,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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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Reed, J.K. and Froede Jr., C.R., Provenance studies of clastic sediments and their role in a hydrodynamic interpretation of the Genesis Flood, CRSQ 46(2):109–11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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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Rainbird, R.H., Rayner, N.M., Hadlari, T., Heaman, L.M., Turner, E.C., and MacNaughton, R.B., Zircon provenance data record the lateral extent of pancontinental, early Neoproterozoic rivers and erosional unroofing history of the Grenville orogen, GSA Bulletin 129(11/12):1408–142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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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Whitmore, J., Strom, R., Cheung, S., and Garner, P., The petrology of the Coconino Sandstone (Permian), Arizona, USA, Answers Research J. 7:499–53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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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Blum, M. and Pecha, M., Mid-Cretaceous to Paleocene North America drainage reorganization from detrital zircons, Geology 42(7):607–610, 2014.
20. Lawton, T.F., Small grains, big rivers, continental concepts, Geology 42(7):639–640, 2014.
21. Dickens, H., Colossal water flows during early Creation Week and early Flood, Answers Research J. 10:221–235, 2017.
22. Oard, M.J. and Reed, J.K., How Noah’s Flood Shaped Our Earth, Creation Book Publishers, Powder Springs, GA, 2017.
23. Oard, M.J., Large cratonic basins likely of impact origin, J. Creation 27(3):118–127, 2013.
*참조 : 노아 홍수 이전의 잃어버린 세계
http://creation.kr/Catastrophic/?idx=4527739&bmode=view
창세기 홍수의 지질학적 증거들
http://creation.kr/HotIssues/?idx=1288416&bmode=view
대륙을 가로질러 운반된 모래들 : 창세기 홍수의 지질학적 증거들 4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28&bmode=view
노아 홍수가 운반했던 막대한 량의 규암 자갈들 Part 1 : 로키산맥 동쪽 지역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5897494&bmode=view
노아 홍수가 운반했던 막대한 량의 규암 자갈들 Part 2 : 로키산맥의 서쪽 지역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5935314&bmode=view
대륙을 횡단하는 퇴적 지층들 : 빠르게 쌓여진 퇴적층들이 광대한 지역에 걸쳐 확장되어 있다. : 창세기 홍수의 지질학적 증거들 3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27&bmode=view
나바호 사암층의 출처로서 침식된 애팔래치아 산맥의 규산쇄설물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599&bmode=view
코코니노 사암층은 사막 모래언덕이 아니라, 물 아래서 퇴적되었다 : 노아의 홍수를 반증한다는 가장 강력한 논거가 기각됐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3612173&bmode=view
극도로 순수한 사암의 신비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540&bmode=view
나바호 사암층과 초거대한 홍수 : 막대한 량의 모래 지층은 노아 홍수를 가리킨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25&bmode=view
광대한 대륙을 뒤덮고 있는 퇴적층 담요 : 전 지구적 대홍수의 증거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48&bmode=view
엄청난 량의 워퍼 모래는 전 지구적 홍수를 가리킨다.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71&bmode=view
엄청난 량의 워퍼 모래는 전 지구적 홍수를 가리킨다. 2 : 광대한 노플렛 사암층은 또 하나의 워퍼 모래이다.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95&bmode=view
전 지구적 홍수의 증거들로 가득한 이 세계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7&bmode=view
큰 깊음의 샘들, 노아 홍수, 그리고 거대층연속체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68&bmode=view
퇴적층에 기초한 해수면 곡선 : 3개 대륙에서 관측되는 동일한 퇴적 패턴은 한 번의 전 지구적 홍수를 증거한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757330&bmode=view
유럽 대륙의 층서학은 전 지구적 홍수를 지지한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2816478&bmode=view
아프리카와 북미 대륙에 서로 유사한 거대한 퇴적지층들 : 한 번의 전 지구적 홍수에 대한 강력한 증거
http://creation.kr/HotIssues/?idx=1288466&bmode=view
지형학은 노아 홍수의 풍부한 증거들을 제공한다. : 산, 평탄면, 도상구릉, 표석, 수극, 해저협곡의 기원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0&bmode=view
퇴적층에 기초한 해수면 곡선 : 3개 대륙에서 관측되는 동일한 퇴적 패턴은 한 번의 전 지구적 홍수를 증거한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757330&bmode=view
노아 홍수 후퇴기에 형성된 아시아 중남부의 판상 자갈층 : 홍수/홍수 후 경계는 신생대 후기일 가능성이 높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5&bmode=view
출처 : CMI, Journal of Creation 33(1):15–17, April 2019.
주소 : https://creation.com/long-distance-transport-of-sediments
번역 : 미디어위원회
구글 어스는 애팔래치아 산맥이 대홍수로 침식되었음을 보여준다.
(Google Earth shows Appalachians were eroded by receding floodwaters)
by Tas Walker, Ph.D.
최근의 두 게시물 외에도, 이 두 개의 구글 어스(Google-Earth) 사진은 애팔래치아 산맥이 노아 홍수의 물러가던 물에 의해 침식되었다는 추가적인 증거를 제공한다. 나의 첫 번째 게시물은 애팔래치아의 쿨라사자 분지(Cullasaja basin)를 조사한 GSA Today(미국 지질학회의 간행물)에 발표된 한 논문을 재해석한 것이었다. 쿨라사자 강(Cullasaja River)는 이 글의 구글 이미지에 표시되어 있는 코위타 강(Coweeta River)의 지류이다. 나의 블로그는 GSA-Today 논문의 주 저자의 답변과 함께 나의 논평을 게시했다.
이 사진은 코위타 강과 인접한 유역 사이의 경계이다. 쿨라사자 강은 동쪽에 위치한 코위타 강의 지류이며, 북쪽으로 흐른다.
첫 번째 사진에서, 코위타 강 분지와 인접한 사바나 강(Savannah River) 유역 사이의 경계를 이루는 분할(divide)은 빨간색 선(red line)으로 표시되어 있으며, 분할의 왼쪽에 코위타 유역이 있다. 700m 이하의 고도는 주황색이고, 630m 이하의 고도는 보라색이다. 사진은 두 분지 사이의 한 풍극(wind gap)을 보여준다. 이곳은 화살표가 가리키고 있는 곳으로, 주황색 연결이 분할의 빨간색 선을 가로지르고 나있는데, 이것은 이전에 두 분지 사이의 연결을 보여준다.
.애팔래치아의 코위타 강 유역 경계 부분의 구글 어스 사진. 왼쪽 하단이 북쪽이다. 색상 코딩은 텍스트를 참조하라.
갈렌(Gallen et al.) 등의 문제점은 그들의 모델에서 풍극의 형성을 설명하는 것에 있다. 그 틈(gap)은 침식되어, 즉 물에 의해서 형성되었다. 다만 그 방향은 단층에 의해서 영향을 받았을 수 있다. 또한, 지류 “A”의 경사는 지류가 그 틈 방향으로 흘렀음을 가리킨다. 왜냐하면 지류들은 하류 방향으로 V 자형을 갖고 있는데 반하여, 이곳은 “V”자 형의 상류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다른 지질학자들은 이 지역 북쪽의 하천 재배치를 주장하기 위해 비슷한 V자 모양을 사용했다.
코위타 강이 사바나 유역에서 지류들을 포획했다고 가정될 수 있지만, 하천쟁탈(stream capture, 하천포획)은 포획된 하천 측면의 가파른 경사로 인해 선호되는 것으로 생각되며, 여기에서는 그 경우가 아니다. 사실, 가장 가파른 경사면은 분할의 사바나 쪽에 있으며, 이는 포획이 다른 방식으로 일어났었다는 것을 가리킨다.
.블루리지 산맥(Blue Ridge)을 포함한 코위타 강 유역의 구글 어스 사진. 북쪽이 위쪽이다. 색상 코딩은 위의 본문을 참조하라.
더 간단한 설명은 범람(노아의 홍수 동안)으로 생겨난 지형으로, 물 흐름으로 침식되어 그 틈을 형성했다는 것이다. 그들이 가라앉으면서, 흐름은 두 개의 흐름으로 나뉘어졌고, 하나는 미시시피를 향해 흐르고, 다른 하나는 대서양으로 흘러가면서, 수극(water gaps, 두 번째 사진에서 원으로 표시된 영역)과 같은 다른 특징을 남겼다는 것이다. 갈렌 등이 언급했던 것처럼, 갑작스럽게 고도가 낮아지면서 천이점(knickpoint)의 후퇴가 원인이 되었을 수도 있다. 이것은 홍수 물의 대부분이 멕시코 만에 도달함에 따라 멈췄을 수 있다. 그 후에 정상적인 하천 침식이 이어졌다.
두 번째 사진에서, 블루리지 급경사면(Blue Ridge Escarpment)이 배수 분할과 일치하지 않는다는 점에 주목하라. 이것은 이 지역의 또 다른 문제가 되는 특징이다 (자세한 내용은 ‘애팔래치아 남부의 블루리지 급경사면의 기원(Origin of the Blue Ridge Escarpment, southern Appalachians)’ 글을 참조하라).
*참조 : 강이 산을 자르고 지나갈 수 있는가? : 노아 홍수의 후퇴하는 물로 파여진 수극들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76&bmode=view
수극과 풍극은 노아 홍수 후퇴기 동안에 파여졌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2094916&bmode=view
지형학은 노아 홍수의 풍부한 증거들을 제공한다. : 산, 평탄면, 도상구릉, 표석, 수극, 해저협곡의 기원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0&bmode=view
미국 몬태나 산맥에서 발견되는 노아 홍수의 증거 : 산을 관통하여 흐르는 강(수극)과 산꼭대기의 퇴적층 잔해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91&bmode=view
호주의 글렌 헬렌 협곡은 어떻게 형성됐을까? : 전 세계의 수극들은 노아 홍수를 증거한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4&bmode=view
호주 퍼스 지역의 지형은 노아 홍수를 나타낸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41&bmode=view
후퇴하는 홍수물에 의해 파여진 호주 시드니 지역 : 수극으로 불려지는 협곡들은 노아 홍수를 증거한다.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49&bmode=view
호주 핀크 강의 경로(수극)는 노아 홍수의 증거를 제공한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4839651&bmode=view
대륙 해안의 거대한 급경사면들은 노아 홍수의 물러가던 물에 의해 형성되었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81&bmode=view
노아 홍수가 운반했던 막대한 량의 규암 자갈들 Part 1 : 로키산맥 동쪽 지역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5897494&bmode=view
노아 홍수가 운반했던 막대한 량의 규암 자갈들 Part 2 : 로키산맥의 서쪽 지역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5935314&bmode=view
대륙 지표면의 침식은 노아 홍수/홍수 후 경계를 신생대 후기로 위치시킨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6&bmode=view
호주 캔버라 지역에서 제거된 300m 두께의 페름기 지층 : 물러가던 노아 홍수 물에 의한 막대한 침식 사례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4866220&bmode=view
노아 홍수의 물은 대륙에서 어떻게 물러갔는가?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2&bmode=view
대륙에 발생되어 있는 대규모의 거대한 침식은 대홍수가 휩쓸고 간 증거이다.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67&bmode=view
나바호 사암층의 출처로서 침식된 애팔래치아 산맥의 규산쇄설물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599&bmode=view
애팔래치아 산맥은 젊다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84&bmode=view
콜로라도 고원의 사암은 애팔래치아 산맥에서 유래했는가?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85&bmode=view
출처 : Biblical Geology, FEB 2013
주소 : http://biblicalgeology.net/blog/google-earth-shows-appalachians-eroded-by-receding-floodwaters
번역 : 미디어위원회
호주 서부 쿠누누라 근처의 오드강 계곡은 왜 그렇게 넓고 평탄한가?
(Why is the Ord River Valley near Kununurra, Western Australia, so wide and flat?)
by Tas Walker
그림 1은 호주 서부 쿠누누라 근처의 켈리즈 언덕(Kellys Knob)에서 바라본, 넓고 평탄한 오드강 계곡(Ord River valley)의 남서쪽 전경이다. 앞쪽으로 몇몇 쿠누누라(Kununurra)의 도로와 주택들과, 더 뒤로 쿠누누라 공항(Kununurra Airport)이 보인다. 그리고 그 너머로, 넓고 평탄한 계곡의 반대편 능선을 볼 수 있는데, 오른쪽에는 반디쿠트 산맥(Bandicoot Range), 가운데는 디셉션 산맥(Deception Range), 왼쪽에는 카보이드 산맥(Carr Boyd Ranges)이 보인다. 이 산들은 모두 비슷한 고도를 갖고 있는데, 상단을 따라 선을 그으면, 수평선이 그려질 수 있다.
그림 1. 켈리즈 언덕에서 바라본 오드강 계곡(Ord River valley)의 모습. 넓고 평탄한 계곡과 멀리 떨어진 산들의 평탄한 꼭대기에 주목하라.
구글 어스(Google earth)를 사용하여 이 계곡을 탐사하는 것은 흥미롭다. 그림 2는 하얀 선으로 표시된, 북동쪽에서 남서쪽으로 이 계곡의 해발 고도를 보여준다. 이 선은 쿠누누라의 북동쪽에서 시작하여, 오드강 계곡을 가로질러 남서쪽의 카보이드 산맥까지 이어진다.
그림 2의 고도 윤곽선은 언덕에서 보았던 것을 보여준다. 쿠누누라의 북동쪽에 있는(그림 2의 단면도에서 오른쪽) 산은 고도가 150m 정도이다. 그러나 오드강 계곡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넓고 평탄하다. 고도는 40~50m이다. 남서쪽의 카보이드 산맥에서(단면도에서 왼쪽) 고도는 약 300m까지 올라간다.
그림 2. 호주 서부 쿠누누라 남서쪽의 오드강 계곡(Ord River Valley)의 고도 단면도. 단면도의 길이는 40km이다.(구글 어스 사용)
이 지역의 지형은 대륙이 융기되면서, 노아 홍수의 물이 빠져나갈 때에 평탄하게 침식되었다. 넓은 오드강 계곡은 수위가 크게 떨어지고 나서 조금 후에 파여졌지만, 북쪽의 넓은 수로를 따라 대양 분지로 흘러가던 홍수 물은 여전히 많았다. 계곡은 현재 북쪽으로 흐르는 있는 오드 강의 크기보다 훨씬 넓다.
남서쪽의 카보이드 산맥은 노아 홍수의 초기에 퇴적된 암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지질학자들은 그 지층암석을 선캄브리아기, 특히 중기 원생대(Middle Proterozoic)로 분류했다. 그것들은 대홍수 동안의 후속적 사건들에 의해서, 습곡되었고, 변성되었고, 단층들이 일어났다. 홍수가 계속됨에 따라, 많은 퇴적물이 그 위로 퇴적되었지만, 물러가는 홍수 물에 인해서 침식되어, 우리가 지금 보고 있는 것처럼 오래된 암석이 노출되었다. 북동쪽에는 켈리즈놉 사암층(Kellys Knob Sandstone)을 포함하여, 이 후기 퇴적물의 일부가 보존되어있다.
성경적 홍수 관점에서 이러한 지형을 탐사하는 것은 매우 흥미롭다. 몇 가지 주목할 만한 대홍수의 특성들이 분명하게 드러나 있다. 특히 이 지역에서 보여지는, 물러가는 홍수 물에 의해서 침식되어 형성된 넓고 평탄한 계곡은 과거 우리의 행성에서 전 지구적 홍수가 있었음을 강력하게 증거하고 있는 것이다.
*참조 : 창세기 홍수의 강력한 증거인 평탄한 지표면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66&bmode=view
전 지구적 홍수를 가리키는 아프리카의 평탄면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3&bmode=view
동일과정설의 수수께끼인 산꼭대기의 평탄면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89&bmode=view
남극 빙상 아래에서 발견된 평탄면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3870071&bmode=view
호주 캔버라 지역에서 제거된 300m 두께의 페름기 지층 : 물러가던 노아 홍수 물에 의한 막대한 침식 사례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4866220&bmode=view
노아 홍수의 물은 대륙에서 어떻게 물러갔는가?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2&bmode=view
대륙에 발생되어 있는 대규모의 거대한 침식은 대홍수가 휩쓸고 간 증거이다.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67&bmode=view
강이 산을 자르고 지나갈 수 있는가? : 노아 홍수의 후퇴하는 물로 파여진 수극들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76&bmode=view
수극과 풍극은 노아 홍수 후퇴기 동안에 파여졌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2094916&bmode=view
지형학은 노아 홍수의 풍부한 증거들을 제공한다. : 산, 평탄면, 도상구릉, 표석, 수극, 해저협곡의 기원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0&bmode=view
미국 몬태나 산맥에서 발견되는 노아 홍수의 증거 : 산을 관통하여 흐르는 강(수극)과 산꼭대기의 퇴적층 잔해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91&bmode=view
호주의 글렌 헬렌 협곡은 어떻게 형성됐을까? : 전 세계의 수극들은 노아 홍수를 증거한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4&bmode=view
호주 퍼스 지역의 지형은 노아 홍수를 나타낸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41&bmode=view
후퇴하는 홍수물에 의해 파여진 호주 시드니 지역 : 수극으로 불려지는 협곡들은 노아 홍수를 증거한다.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49&bmode=view
호주 핀크 강의 경로(수극)는 노아 홍수의 증거를 제공한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4839651&bmode=view
대륙 해안의 거대한 급경사면들은 노아 홍수의 물러가던 물에 의해 형성되었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81&bmode=view
대륙 지표면의 침식은 노아 홍수/홍수 후 경계를 신생대 후기로 위치시킨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6&bmode=view
출처 : Biblical Geology, SEP 2019
번역 : 미디어위원회
호주 헤비트리 갭(수극)은 노아 홍수에 의한 엄청난 침식을 증거한다.
(Heavitree Gap south of Alice Springs provides stunning evidence
of enormous erosion during Noah’s Flood)
by Tas Walker, Ph.D.
이곳은 호주 앨리스 스프링스(Alice Springs) 남쪽의 거대한 벽처럼 이어져 있는, 헤비트리 능선(Heavitree Range)을 100m 폭으로 절단하여, 똑바로 나있는 헤비트리 갭(Heavitree Gap)의 서쪽 측면이다. 현재 건조한 모래 강바닥의 토드 강(Todd River, 사진의 앞부분)이 이곳을 지나가고, 도로와 철도도 이 갭을 통과하여 지나가고 있다. 이 강은 단지 가끔씩만 흐른다. 이 갭은 수극(water gap)으로, 노아 홍수의 서명(signature)이기도 하다.
.호주 앨리스 스프링스 남쪽의 헤비트리 갭(수극).
헤비트리 규암(Heavitree Quartzite) 지층은 오른쪽(북쪽)으로 약 40도 경사져 있다. 그 지층은 침식되어 공중에서 갑자기 끝나있다. 이것은 한때 이 지층이 훨씬 더 북쪽으로 확장되어있었고, 현재 앨리스 스프링스가 있는 지역을 완전히 덮었음을 보여준다. 이 퇴적지층은 노아 홍수 초기에 호주 대륙의 거대한 지역을 뒤덮었던 수 킬로미터 두께의 퇴적물 중 첫 번째 퇴적물이다. 그들은 매우 단단한 규암으로 변성된 다음, 융기되어 밀어 올려졌고, 대륙에서 물러가던 거대한 홍수 물에 의해서 침식되었다. 이것이 퇴적지층이 공중에서 갑자기 끝나있는 이유이다.
.호주 앨리스 스프링스 남쪽의 헤비트리 갭의 서쪽 측면. 화살표는 아룬타 블록(Arunta block)의 부분을 형성하고 있는 화강암의 노두를 나타낸다.
퇴적지층은 안작 힐(Anzac Hill)에 노출되어 있는, 같은 변성암 및 화성암 위에 놓여있다. 여러분도 볼 수 있는 것처럼, 가파른 절벽 기슭은 대부분 느슨한 파편 또는 돌 부스러기들로 덮여 있다. 화성암은 명확하게 보이지는 않지만, 화살표로 표시된 것처럼 도로 높이에서 노출된 이들의 작은 노두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곳은 왼쪽의 아마데우스 분지(Amadeus Basin)와 오른쪽의 아룬타 블록(Arunta Block) 사이의 접촉면을 나타낸다. 헤비트리 규암은 현재 호주 대륙 대부분을 휩쓸었을 것으로 간주되는, 엄청난 물 흐름에 대한 놀라운 증거를 보여준다. 노아의 홍수(Noah’s Flood)는 엄청난 대격변이었다.
▶ Global Flood (CMI)
https://creation.com/topics/global-flood
출처 : Biblical Geology, OCT 2017
번역 : 미디어위원회
호주 캔버라 지역에서 제거된 300m 두께의 페름기 지층
: 물러가던 노아 홍수 물에 의한 막대한 침식 사례
(1000 feet of Permian sediments removed from the Canberra region, Australia)
by Tas Walker, Ph.D.
호주 캔버라(Canberra) 주변 지층암석의 흥미로운 특징 중 하나는, 지질주상도(geologic column) 상의 적은 지질시대만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즉 고생대 오르도비스기 중기에서 실루리아기 후기까지만 존재한다.(지질주상도에서 이들 지층의 위치는 그림 1을 참조). 지질주상도의 후반부 지층들, 즉 고생대 실루리아기 후기(Late Silurian)에서부터 신생대 제3기(Tertiary)까지의 모든 지층들이 없다는 것이다. 이 지층들은 뉴사우스 웨일즈의 다른 지역에서는 존재하기 때문에, 캔버라 지역에서도 퇴적되었지만, 노아 홍수의 물이 대륙에서 바다로 물러갈 때에 침식되어 제거됐던 것으로 보인다.[2] (나의 글 “The geological history of Canberra, Queanbeyan and Environs”에서 이것을 설명했다.)
그림 1. 지질시대들과 진화론적 연대를 보여주는 지질주상도(geologic column, 지질연대표). 그림은 시간 길이대로 표시되지 않았다. 지질주상도를 성경적 지질학적 틀로 재해석한 것도 표시하였다. (ref. 1 참조).
율라둘라의 지질도
이것에 더하여, 캔버라 동쪽에 인접한 율라둘라(Ulladulla, 호주 뉴사우스 웨일즈에 있는 해안 도시)의 지질도는[3] 이들 잃어버린 지층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그림 2는 이 지질도를 가로질러 서쪽-동쪽(A-B)으로 이어지는 지질단면도를 보여준다.[4] 단면의 폭은 70km이고, 왼쪽에 있는 분홍색 지층암석의 두께는 약 1,000m이다. 단면도에 표시된 지층은 해발 300m아래까지 확장되어있다. 수직 크기는 수평 크기에 비해 6.92배 더 과장되었다.
이 단면도의 서쪽(왼쪽, A) 캔버라 방향에 있는 암석은 분홍색과 빨간색으로 표시되었다. 그들은 동쪽(오른쪽, B)으로 향하는 거대한 쐐기 모양이다. 이 지층암석은 캔버라 주변의 암석처럼 비슷한 시간 간격(time interval)을 갖고 있으며, 그림에서 물결선으로 표시된 것처럼 습곡되어 접혀져 있다. 캔버라에서처럼, 이 습곡은 지하에 모여있던 거대한 화강암의 심성암(빨간색으로 표시됨)으로부터 만들어진 다량의 마그마를 분출되게 했을(오렌지색의 물결 띠) 것이 예상된다. 따라서 분홍색/빨간색 암석은 캔버라 지역의 암석과 유사하다.
그림 2. ref. 3의 율라둘라 지질도에서 가져온 서쪽-동쪽(A-B)으로의 지질단면도. 단면도의 너비는 70km이고, 왼쪽 분홍색 지층암석의 두께는 1,000m이다. 단면도에 표시된 지층은 해발 300m아래까지 확장되어있다.
또 다른 유사점으로 단면도 왼쪽 지역의 고도(730m)는 캔버라 지역(블랙 마운틴, 812m)과 거의 동일하다는 것이다. 이 단면도에서 이들 암석의 꼭대기는 침식되어 그레이트 디바이딩 산맥(Great Dividing Range)의 일부로서, 넓은 고원(wide plateau)을 형성했음을 볼 수 있다.
단면도의 오른쪽에는 파란색의 지층암석들이 동쪽으로 해수면 아래에도 자리 잡고 있으며, 요판 위의 이불처럼, 분홍색 쐐기의 경사면을 따라 올라가며 놓여 있다. 쐐기의 꼭대기 쪽에 있는 파란색의 지층암석들은 고원과 같은 높이에서 침식되어 잘려져 있다. 단면도에서 이 파란색 암석을 구성하는 퇴적지층들은 선으로 표시되어 볼 수 있는데, 해당 지역을 가로질러 쉽게 추적될 수 있음을 나타낸다. 퇴적지층은 약간 기울어졌지만[5], 습곡되지는 않았다. 파란색 지층암석은 페름기(Permian, 그림 1의 지질주상도에서 위치를 확인해보라) 지층으로 분류되고 있다. 단면도에 있는 이들 페름기 퇴적지층의 특성은 호주 캔버라 지역에서 발생했던 막대한 침식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파란색 퇴적지층의 두께는 300m가 넘는다. 파란색 퇴적지층 중 어느 것도 단면도의 서쪽(왼쪽, A)에 있는 고원지대에는 보존되어있지 않다. 그러나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파란색 퇴적지층의 작은 고립된 잔해들이 고원의 언덕에 남아있다. 더 동쪽으로 가면, 쐐기 같은 경사면의 위에서 지층의 윗부분을 만날 수 있다. 지층이 잘린 방식으로 볼 때, 페름기 퇴적지층은 캔버라 고원을 가로질러 서쪽으로 확장되어있었을 것임에 틀림없다. 이것은 홍수 후반기에 얼마나 많은 막대한 침식이 일어났었는지에 대한 놀라운 한 사례를 제시한다.
그러나 이러한 페름기 퇴적지층은 캔버라의 고원 위에서 제거된 지층암석의 일부일 뿐이다. 뉴사우스 웨일즈의 북쪽에서 퀸즐랜드까지 확장되어있는 이 페름기 지층은 중생대 퇴적지층으로(트라이아스기, 쥐라기, 백악기, 그림 1 참조) 덮여 있다. 이 퇴적지층들은 한때 노아 홍수의 물이 캔버라 지역을 뒤덮었을 때, 그 지역에 퇴적됐었지만, 홍수 물이 바다로 물러날 때, 다시 침식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단면도 오른쪽에 있는 파란색의 페름기 지층의 표면이 고르지 않은 것은 후퇴하던 홍수 물의 특성을 보여준다. 물러가던 홍수 물의 량이 줄어든 후, 물은 넓은 수로를 이루며 땅을 가로질러 흘렀다. 예를 들어, 클라이드 강(Clyde River)과 부다왕 크릭(Budawang Creek)이 있는 깊고 넓은 계곡은(그림 2) 현재 그 계곡을 흘러가는 물 흐름보다, 훨씬 큰 물 흐름에 의해서 절단되었음을 나타낸다.
결론
율라둘라 지질도의 A–B와 같은 지질단면도는 지층암석 및 지형의 형성에 관련된 지질학적 과정에 대한 많은 통찰력을 제공한다. 율라둘라의 지질단면도(그림 2)는 노아 홍수의 물이 상승함에 따라 퇴적됐던 거대한 두께의 퇴적지층이, 호주 대륙이 융기하면서 홍수 물이 바다로 물러가던 홍수의 후퇴 단계 동안에, 캔버라 지역의 고원에서 막대한 량으로 침식되었음을 나타낸다.
References and Notes
1. There is not a one-to-one relationship between the column and Flood rocks because the criteria used to place rocks within the evolutionary column are not always applicable to a Flood classification. See Oard, M.J., The geological column is a general Flood order with many exceptions, J. Creation 24(2):78–82, 2010; creation.com/geologic-order. To assign rock units to biblical history the geology of each geographic location needs to be considered on its merits using biblical classification criteria.
2. As indicated in figure 1, I envisage that the peaking of the Flood was around the top of the Cretaceous.
3. Rose, G., Ulladulla, NSW, 1:250000 Geological Series, Sheet SI 56-13, 1st Edition, Geological Survey of New South Wales, 1966.
4. More precisely, on the map section A–B extends from a south-west to north-east direction.
5. Note that the vertical dimension of the section is exaggerated some seven times, which means the slopes of the formations on the section are also exaggerated.
*참조 : 노아 홍수의 물은 대륙에서 어떻게 물러갔는가?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2&bmode=view
대륙에 발생되어 있는 대규모의 거대한 침식은 대홍수가 휩쓸고 간 증거이다.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67&bmode=view
강이 산을 자르고 지나갈 수 있는가? : 노아 홍수의 후퇴하는 물로 파여진 수극들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76&bmode=view
수극과 풍극은 노아 홍수 후퇴기 동안에 파여졌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2094916&bmode=view
지형학은 노아 홍수의 풍부한 증거들을 제공한다. : 산, 평탄면, 도상구릉, 표석, 수극, 해저협곡의 기원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0&bmode=view
미국 몬태나 산맥에서 발견되는 노아 홍수의 증거 : 산을 관통하여 흐르는 강(수극)과 산꼭대기의 퇴적층 잔해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91&bmode=view
호주의 글렌 헬렌 협곡은 어떻게 형성됐을까? : 전 세계의 수극들은 노아 홍수를 증거한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4&bmode=view
호주 퍼스 지역의 지형은 노아 홍수를 나타낸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41&bmode=view
후퇴하는 홍수물에 의해 파여진 호주 시드니 지역 : 수극으로 불려지는 협곡들은 노아 홍수를 증거한다.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49&bmode=view
호주 핀크 강의 경로(수극)는 노아 홍수의 증거를 제공한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4839651&bmode=view
대륙 해안의 거대한 급경사면들은 노아 홍수의 물러가던 물에 의해 형성되었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81&bmode=view
대륙 지표면의 침식은 노아 홍수/홍수 후 경계를 신생대 후기로 위치시킨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6&bmode=view
창세기 홍수의 강력한 증거인 평탄한 지표면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66&bmode=view
전 지구적 홍수를 가리키는 아프리카의 평탄면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3&bmode=view
동일과정설의 수수께끼인 산꼭대기의 평탄면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89&bmode=view
남극 빙상 아래에서 발견된 평탄면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3870071&bmode=view
대륙을 가로질러 운반된 모래들 : 창세기 홍수의 지질학적 증거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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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홍수가 운반했던 막대한 량의 규암 자갈들 Part 1 : 로키산맥 동쪽 지역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5897494&bmode=view
노아 홍수가 운반했던 막대한 량의 규암 자갈들 Part 2 : 로키산맥의 서쪽 지역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5935314&bmode=view
노아 홍수가 운반했던 막대한 량의 규암 자갈들 - Part 4 : 홍수 모델은 동일과정설적 수수께끼들을 쉽게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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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바호 사암층의 출처로서 침식된 애팔래치아 산맥의 규산쇄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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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고원의 사암은 애팔래치아 산맥에서 유래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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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홍수 후퇴기에 형성된 아시아 중남부의 판상 자갈층 : 홍수/홍수 후 경계는 신생대 후기일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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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캐니언의 형성 기원에 대한 “물러가는 홍수 시나리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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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캐니언의 형성 기원에 대한 “물러가는 홍수 시나리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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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캐니언보다 큰 해저협곡들은 물러가던 노아 홍수의 물에 의해 파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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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의 지구 사진과 노아 홍수에 관한 한 질문 : 노아 홍수를 일으킨 물은 어디로 갔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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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질주상도에 대한 10가지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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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질주상도는 많은 예외들을 가지는 전 지구적 홍수의 일반적 순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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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 지질학 (Biblical ge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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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니노 사암층은 사막 모래언덕이 아니라, 물 아래서 퇴적되었다 : 노아의 홍수를 반증한다는 가장 강력한 논거가 기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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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깊음의 샘들, 노아 홍수, 그리고 거대층연속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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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적층에 기초한 해수면 곡선 : 3개 대륙에서 관측되는 동일한 퇴적 패턴은 한 번의 전 지구적 홍수를 증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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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와 북미 대륙에 서로 유사한 거대한 퇴적지층들 : 한 번의 전 지구적 홍수에 대한 강력한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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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일오일과 셰일가스가 존재하는 이유는? : 광대한 셰일 층들은 전 지구적 홍수를 가리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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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 셰일오일, 천연가스의 기원과 최근의 전 지구적 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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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 : 전 지구적 대홍수의 기념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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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구적 대홍수, 격변적 판구조론, 그리고 지구의 역사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83&bmode=view
황토(뢰스)의 기원과 노아홍수, 그리고 한 번의 빙하기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1&bmode=view
출처 : Biblical Geology, SEP 2019
번역 : 미디어위원회
호주 핀크 강의 경로(수극)는 노아 홍수의 증거를 제공한다.
(The Finke River near Hermannsburg, Central Australia, reveals evidence for Noah’s Flood)
by Tas Walker
호주 중부의 지형은 노아 홍수의 물이 대륙으로부터 물러갔던 방식에 대한 놀라운 통찰력을 제공한다. 구글 어스(Google Earth)의 그림 1은 허만스버그(Hermannsburg)의 미션역 바로 남부 지역을 보여준다. 핀크 강(Finke River)은 남쪽으로 뱀처럼 흘러간다. 철분으로 인해 붉은 색을 띠는 주변 지형과 대조적으로, 밝은 색의 강은 강바닥이 흰색의 석영 모래로 채워져 있기 때문에 확연히 구별된다.
허만스버그 남쪽의 큰 '주름이 많은' 산악 지역은 크리차우프 산맥(Krichauff Range)이며, 놀랍게도 핀크 강은 그 산맥을 관통하여 흐르고 있다. 사진 아래쪽 좌측의 평탄한 지역은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팜 밸리(Palm Valley)이다.
그림 1. 허만스버그 남쪽의 크리차우프 산맥을 관통하여 흐르고 있는 핀크 강(Fink River). 사진 너비는 약 25km이다.
여기서 가장 주목할만한 특징은 강이 산맥 주변을 돌아서 흐르는 것이 아니라, 산맥을 직접 관통해서 흐르고 있다는 것이다. 이 현상은 노아 홍수의 실제성에 대한, 그리고 홍수가 어떻게 진행됐는지를 우아하게 설명할 수 있는, 생생한 증거를 제공하고 있다. 주류 지질학자들은 (많은 이들이 어렸을 때 주일학교와 교회에 갔었지만), 노아 홍수를 그들의 전문적인 연구에서 진지하게 고려하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그들은 불가능해 보이는 지형을, 즉 핀크 강과 같은 대부분 말라있는, 간헐적 수량의 강이 어떻게 높은 산맥을 관통할 수 있었는 지와 같은 것을 설명하기 위해서, 공상적인 시나리오를 생각해내야 했다.
그림 2. 그림 1에 표시된 하얀 선을 따라, 고도를 나타내는 단면도. 단면의 폭은 약 15km이다.
구글 어스는 지상에서는 인식하기 불가능한 전망(perspective)을 제공해줄 수 있는 놀라운 도구이다. 그림 2는 구글 어스의 크리차우프 산맥에서 동서로 그려진 얇은 하얀 선(길이 15km, 그림 1)의 실제 고도를 보여준다. 이 단면도는 핀크 강을 가로지르고 있다.
그림 2의 지형적 특성은 다음과 같다 :
1. 단면을 따라 크리차우프 산맥의 상단은 꽤 평탄하다. 이것은 나중에 침식되기 이전의 초기 지형은 평탄했음을 가리킨다. 산맥의 상단은 약 820m의 고도를 갖고 있다. 이 표면은 홍수물이 대륙 전체를 덮고 있을 때, 평탄하게 침식되었을 것이다. 노아의 홍수는 이러한 고원을 설명할 수 있다.
2. 단면의 중앙에 있는 넓은 골짜기에 주목하라. 이 계곡은 폭 7km, 깊이 200m이다. 이 계곡은 노아 홍수의 물이 줄어들었을 때 파여졌을 것이지만, 크리차우프 산맥의 일부가 물 위로 출현한 이후였다. 계속됐던 물 흐름은 이 지역에서 거대한 계곡을 침식했을 것이다. 호주 중부는 강수량이 매우 적기 때문에, 이 지역은 건조하다. 따라서 강우에 의한 강물이 이 계곡을 파냈을 수 없었을 것이다. 핀크 강도 거대한 계곡을 파낼 만큼 큰 강이 아니다. 이 거대한 계곡은 과거에 훨씬 더 큰 물 흐름에 의해서 파여진 것이다. 노아 홍수는 적절한 메커니즘을 제공한다.
3. 이제 핀크 강이 지나가는 작은 계곡을 주목해보라. 그 계곡은 폭 700m, 깊이 50m이다. 강의 모래 바닥은 폭이 약 300m에 불과하다. 이 계곡은 대부분의 홍수 물이 배수된 후에, 그러나 여전히 상당한 양의 물이 남아있던, 노아 홍수 후반기에 파여졌을 것이다. 그 흐름은 오늘날의 강에 흐르고 있는 물보다 더 많았을 것이다.
4. 고도의 변화를 주목하라. 크리차우프 산맥의 꼭대기는 약 820m 고도이다. 넓은 계곡 바닥의 고도는 약 630m로 190m가 더 낮다. 작은 계곡 바닥의 고도는 약 570m로 60m 더 낮다. 현재 핀크 강의 고도는 약 560m로 약 10m 더 아래에 있다. 다시 말해, 홍수물이 물러가면서 수면은 떨어지고 있었다. 또는 호주 대륙이 융기하면서, 홍수 물은 물러갔다. 전문 용어로 침식 기준면은 떨어지고 있었다.
호주 중부의 지형은 놀랍고, 노아 홍수의 실제성에 대한 놀라운 증거를 제공한다. 사람들이 이러한 생각을 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여러 지질학적 사건에 부여된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연대 때문이다. 그러나 이 지역의 지질학적 특징 중 어느 것도 그것이 형성된 날짜에 대한 라벨이 부착되어 있지 않다. 그러한 장구한 연대들은 전 지구적 홍수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대륙 전체에 대격변이 발생하지 않았다는 가정에 근거한 것이다. 따라서 그들은 수억 수천만 년을 가정한다.
그러나 노아 홍수가 실제로 있었다면, 장구한 지질 연대는 무시해야한다. 전 지구적 대홍수는 수억 수천만 년의 연대를 쓸어가 버리는 것이다. 구글 어스와 같은 도구로 관측 가능한 증거들만 고려하라. 호주 레드 센터(Red Center)의 지형학적 특성들은 노아 홍수에서 예상되는 것과 일치한다. 노아 홍수는 전 세계의 지형들에 대한 우리의 관점과 이해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출처 : Biblical Geology, AUG 2015
주소 : http://biblicalgeology.net/blog/finke-river-near-hermannsburg-noahs-flood
번역 : 미디어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