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ael Oard
2018-08-15

한때 축축했던 사하라 사막의 미스터리 

: 아프리카 습윤 기간은 노아 홍수로 쉽게 설명될 수 있다. 

(The problem of the wet Sahara)


   창조 지질학자와 세속 지질학자 모두 지구의 사막 지역과 반건조 지역이 한때 물이 풍부했던 지역이었다는 것에 동의한다.[1] 창조과학자들은 이것은 노아 홍수의 후퇴하던 물이 분지 내에 갇혀있던 것과, 그리고 홍수 이후 초래된 빙하기 동안의 대대적인 강우 및 강설에 기인했던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이 시기 동안에 미국 유타 주의 그레이트솔트호(Great Salt Lake)는 현재의 면적보다 약 12배 넓었고, 330m 깊이에 달했었다.[2] 미국 캘리포니아의 데스 밸리(Death Valley)에 있는 고대 호안선에 대한 측정은(그림 1) 한때 이 죽음의 계곡이 170m 깊이로 물이 가득했던 호수였음을 보여준다.[2] 오늘날 이곳은 지구상에서 가장 뜨겁고 건조한 곳 중 하나이다.  

그림 1. 미국 캘리포니아 데스 밸리(Death Valley) 남부의 호안선은 이곳이 한때 180m 깊이의 빙하기 호수였음을 보여준다. 


사하라 사막 또한 물이 많았다.

오늘날 사하라 사막도 지구상에서 가장 뜨겁고 건조한 장소 중 하나이지만, 현장 사진과 위성 사진들에 의하면 고대에는 많은 호수와 강들이 있었음을 보여준다.[3, 4, 5] 오래된 호수인 아프리카의 차드 호(Lake Chad)는 340,000km2 넓이로 오늘날 보다 훨씬 컸었다.[6] 수많은 신석기 유물들과 하마와 같은 수생동물 화석들은 비교적 최근에 기후 변화를 겪었음을 가리키고 있다.[7] 20세기 초반의 최근까지 고립된 사하라의 오아시스에서 나일 강의 난쟁이악어가 발견됐었다.[8] 바위에 그려져 있는 수천의 동물 암각화들로 판단하건대, 사하라의 인구는 꽤 많았음이 분명하다. 제임스 웰라드(James Wellard)는 말했다 :

사하라는... 선사시대 그림들의 진정한 갤러리이다... 그러한 증거는 한때 사하라가 선사시대의 인구밀집 지역 중 하나였음을 가리키고 있다. 접근할 수 없는 사막의 가장 구석진 곳에, 아직도 그들의 작품이 남아있다. 거기에는 수천의 암각화들이 있다. 열대동물, 수생동물, 거대한 가축 무리, 활과 부메랑으로 무장한 사냥꾼들, 원형오두막과 여자와 어린이들이 그림 속에 등장하고 있다.[9]

다른 사람들도 확증하고 있다 :

사막의 고원지대에 흩어져있는 흔한 암석화 속에는 여러 직업들이 확인되고 있다. 여기에는 사헬(Sahel) 동물군 및 강변 동물군이 살았던 숲이 무성했던 환경, 대대적인 동물 사냥, 가축 방목, 종교의식 장면 등을 보여준다....[10]

이 기간은 ‘아프리카 습윤 기간( African Humid Period, AHP)’이라 불리고 있다.


아프리카 습윤 기간의 시기

오늘날 사하라 사막은 지구상에서 가장 뜨거운 및 건조한 장소 중 하나이지만, 현장사진과 위성사진들은 고대에 많은 호수와 강들이 있었음을 보여준다.

아프리카 습윤 기간(AHP)의 시기에 대해서 많은 논란이 있지만, 세속 과학자들은 일반적으로 약 15,000년 전에 시작됐다고 믿고 있다.[11, 12] 그들은 1,011 곳의 신석기 고고학 장소들에서 측정된 3,287 건의 방사성탄소(C-14) 연대측정에 기초하여, 인간이 5,500~10,500년 전에 북부아프리카에 있었다고 추측했다. 그래서 아프리카 습윤 기간은 동일과정설적 시간 틀로 5,500년 전에 끝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시기는 빙하들이 녹고 있던 홍적세(Pleistocene) 말기의 끝에서 충적세 중기의 초기에 해당하고, 성경적으로는 노아 홍수로 초래됐던 빙하기 이후의 시기이다.


세속 과학자들은 AHP가 왜 발생했는지 정말로 알지 못한다.

빙하기 동안 또는 직후에 발생했던 미국 남서부의 습윤 시기는 마지막 빙퇴석(moraines)에 의해 잘려진 높은 호안선에 의해 뒷받침된다. 예를 들어, 오웬스 벨리(Owens Valley)에 있는 모노 호수(Mono Lake)의 호안선(shorelines)은 1975년의 호수면 보다 약 242m 더 높은 곳에 나있었는데, 이 호안선은 미국 캘리포니아 시에라 네바다 산맥의 동쪽에 형성됐던 매우 확장됐던 빙퇴석에 의해 잘려져 있다.[2] 이 마지막 빙퇴석은 호안선이 파여진 이후에 변형되지 않았기 때문에, 얼음은 그 시기에 녹고 있었던지, 또는 시에라 네바다 산맥에서 완전히 녹았음에 틀림없다. 호수의 최고 수면은 빙하기 이후에는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왜냐하면 매우 습했던 빙하기 기후가 이후에는 상당히 건조해졌을 것이기 때문이다.[1] 시에라 네바다의 폭설은 충적 호수들의 높은 수면과 대게 일치한다.

사하라 사막의 습윤 기간의 시기와, 미국 남서부의 습윤 기간의 시기는 부분적으로 일치한다. 마지막 최대 빙하기로부터 15,000년 전까지 북부아프리카는 건조되기 시작했던 것으로 주장된다.[12] 그리고 미국 남서부의 호수들은 충적세(Holocene)에 빠르게 말라갔다. 시기의 차이가 실제로 있었다면, 그 차이는 단순히 위도상의 차이 때문일 수 있다.


아프리카 습윤 기간의 원인

세속 과학자들은 아프리카 습윤 기간이 발생했던 이유를 정말로 모르고 있다. 그것은 중앙아프리카를 동서로 관통하며 집중적으로 비를 내리게 하는 적도수렴대(intertropical convergence zone, ITCZ, 열대수렴대)와 열대우림이 어떻게든 북쪽으로 600km까지 이동했었음에 기인했기 때문이라고 가정되고 있다.  적도수렴대는 현재 대기의 전반적인 순환과 관련되어 있는데, 과학자들은 아프리카 습윤 기간 동안 어떻게 먼 북쪽까지 올라갈 수 있었는지, 그 이유는 무엇인지 알지 못하고 있다.[13, 14] 일부 모델은 밀란코비치 변동(Milankovitch fluctuations)과 온실가스의 증가로 인해, 적도수렴대가 조금 북쪽으로 이동했을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고 주장한다.[12] 그러나 과학자들은 밀란코비치 메커니즘과 빙하기 이후의 이산화탄소의 증가에 의해서 원인된, 지구 복사선 균형의 약간의 변화가 어떻게 적도수렴대를 오늘날 보다 훨씬 북쪽으로 위치시킬 수 있었는지 궁금해 하고 있다.[15] 오늘날 이산화탄소 농도는 빙하기 직후보다 현저히 높으며, 적도수렴대는 중앙아프리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왜냐하면 그것은 일반적 순환에 의해서 평균 위치로 잠겨 있기 때문이다. 창조과학자들은 노아 홍수 이후의 빙하기로 그것을 잘 설명할 수 있다. 노아 홍수 이후 따뜻했던 바다로 인한 훨씬 많았던 강수량으로, 아프리카 습윤 기간은 쉽게 설명될 수 있는 것이다.[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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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and notes
1. Oard, M.J., Frozen in Time: Woolly Mammoths, the Ice Age, and the Biblical Key to Their Secrets, Master Books, Green Forest, AR, pp. 41–44, 2004.
2. Smith, G.I. and Street-Perrott, F.A., Pluvial lakes in the western United States; in: Wright, Jr., H.E. (Ed.), Late-Quaternary Environments of the United States, University of Minnesota Press, Minneapolis, MN, pp. 190–212, 1983.
3. Pachur, H.-J. and Kröpelin, S., Wadi Howar: paleoclimatic evidence from an extinct river system in the southeastern Sahara, Science 237:298–300, 1987.
4. Paillou, P., Schuster, M., Tooth, S. et al., Mapping of the major paleodrainage system in eastern Libya using orbital imaging radar: the Kufrah River, Earth and Planetary Science Letters 277:327–333, 2009.
5. Chorowicz, J. and Fabre, J., Organization of drainage networks from space imagery in the Tanezrouft plateau (Western Sahara): implications for recent intracratonic deformations, Geomorphology 21:139–151, 1997.
6. Hoelzmann, P., Kruse, H.-J. and Rottinger, F., Precipitation estimates for the eastern Saharan palaeomonsoon based on a water balance model of the West Nubian palaeolake basin, Global and Planetary Change 26:105–120, 2000.
7. Kröpelin, S. and Soulié-Märsche, I., Charophyte remains from Wadi Howar as evidence for deep mid-Holocene freshwater lakes in the eastern Sahara of Northwest Sudan, Quaternary Research 36:210–223, 1991.
8. Drake, N.A., Blench, R.M., Armitage, S.J., Bristow, C.S. and White, K.H., Ancient watercourses and biogeography of the Sahara explain the peopling of the desert,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 108(2):458–462, 2011.
9. Wellard, J., The Great Sahara, E.P. Duggon & Co., New York, NY, pp. 33–34, 1964.
10. Manning, K. and Timpson, A., The demographic response to Holocene climate change in the Sahara, Quaternary Science Reviews 101:28–35, 2014.
11. Lécuyer, C., Lézine, A.-M., Fourel, F. et al., I-n-Atei paleolake documents past environmental changes in central Sahara at the time of the 'Green Sahara”: Charchola, carbon isotope and diatom records, Palaeogeography, Palaeoclimatology, Palaeoecology 441:834–844, 2016.
12. Otto-Bliesner, B.L., Russell, J.M., Clark, P.U. et al., Coherent changes of southeastern equatorial and northern African rainfall during the last deglaciation, Science 346:1223–1227, 2014.
13. Braconnot, P., Joussaume, S., de Noblet, N. and Ramstein, G., Mid-Holocene and Last Glacial Maximum African monsoon changes as simulated within the Paleoclimate Modelling Intercomparison Project, Global and Planetary Change 26:51–66, 2000.
14. Notaro, M., Wang, Y., Liu, Z., Gallimore, R. and Levis, S., Combined statistical and dynamical assessment of simulated vegetation-rainfall interactions in North Africa during the mid-Holocene, Global Change Biology 14:347–368, 2008.
15. Oard, M.J., The Frozen Record: Examining the Ice Core History of the Greenland and Antarctic Ice Sheets,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Dallas, TX, 2005.
16. Oard, ref. 1, pp. 1–217.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ation.com/wet-sahara

출처 - Journal of Creation 31(1):3–4—April 2017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886

참고 : 6458|5885|5412|4823|4757|4357|4535|6123|6519|6006|4195|3699|3966|5577|6524|6453

미디어위원회
2018-08-01

석회암의 빠른 퇴적은 노아 홍수와 일치한다. 

(Rapid Limestone Deposits Match Flood Account)

by Tim Clarey, Ph.D.


     세속적 과학은 오랫동안 퇴적암(sedimentary rocks)은 장구한 기간에 걸쳐서 천천히 점진적으로 퇴적되어 형성된 것이라고 가르쳐왔다. 그러나 연구 결과들은 무엇을 보여주고 있을까? 사람들은 퇴적지층의 형성에 장구한 시간이 걸렸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세뇌되어 있다. 그러나 경험적 증거들은 이것이 거짓임을 보여준다.

예를 들어, 지구상에서 가장 흔한 퇴적물인 점토(clay)는 정지된 물에서 천천히 가라앉아 암석이 된 것이 아니라, 이동하는 물에 의한 동력학적(energetic) 환경에서 퇴적되었음에 틀림없다는 것이다.[1] 이러한 연구 결과는 이암(mudstones)과 셰일(shales)을 비롯한 거의 모든 퇴적암들은 1년여 동안의 노아 홍수 동안 급격한 퇴적에 의해 형성된 것으로 해석하는 창조지질학자들의 예측과 일치한다.[2]

두 번째 발견은 동일과정설 지질학자들이 머리를 긁적이게 만들고 있었다. 한 획기적인 논문은 석회질 진흙(micrite, 미크라이트)이 이전에 생각했던 것처럼 느린 침전 과정이 아니라, 이동하는 물에 의해서도 퇴적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3] 탄산염(carbonates)이라고 불리는 석회암이 풍부한 진흙 암석(lime-rich mud rocks)은 화석들이 풍부하고, 입자들이 결합되어 있는, 고에너지 환경에서 형성된 것으로 해석되어왔다. 하지만 탄산염 이토(carbonate mud)는 항상 '조용한 해양 환경'에서 형성되는 것으로 생각되어 왔었다.[4]

전 지구적 창세기 홍수는 모든 대륙들에 있는 대부분의 퇴적지층들을 형성했다.

탄산염암은 전체 퇴적지층의 20~25%를 차지하며, 상당히 두꺼울 수 있다. 그랜드 캐니언의 레드월 석회암(Redwall Limestone)은 120~240m 두께이다.  그러나 일부 석회암은 900m를 넘는다.[4]  또한 탄산염 암석은 세계 석유 매장량의 약 3분의 1을 포함하고 있으며, 건축 자재의 중요한 원천이다.[4]

석회암 지층은 천천히 점진적으로 형성되었다는 개념은 오랫동안 수 세대의 수많은 학생들에게 가르쳐져 왔고, 사람들의 마음속에 사실로서 단단히 뿌리를 내렸다. 동일과정론자들은 두터운 석회암이 '조용한 물'에서 퇴적되는 데에 수백만 년이 걸렸을 것임으로, 성경의 홍수 기록을 비판하는데 이 암석의 존재를 사용해왔다.

그러나 이제 모든 것이 바뀌었고, 오랫동안 유지되어왔던 이 신념은 산산조각이 났다. 인공수로 실험(Flume experiments)에 의하면 탄산염 진흙은 천천히 퇴적되는 것이 아니라, 빠르게 흐르는 물과 파도에 의해 급속하게 퇴적되는 것이 확인됐다.[3] 실험실 실험은 초당 유속 25~50cm으로 흐르는 물이 물결무늬(ripples, 연흔) 및 얇은 층리를 갖는 탄산염 진흙층을 만들며 퇴적된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러한 층리들은 탄산염 암석에서 관측되는 것과 동일한 것이었다.[4]

연구 저자들은 말했다. ”이 실험은 탄산염 진흙이 동력학적 환경에서 퇴적될 수 있음을 분명히 보여주었다”는 것이다. 그들은 덧붙였다. ”현대의 탄산염 환경과 암석기록으로부터의 관측은 빠르게 흐르는 물에 의한 탄산염 진흙의 퇴적이 지질학적 역사를 통틀어 공통적일 수 있음을 가리킨다.”[3]

불행하게도, 세속적 과학자들은 전 지구적 창세기 홍수가 지구상의 모든 대륙들에 있는 대부분의 퇴적지층에 책임이 있다는 사실을 일부러 잊고 있다.(베드로후서 3:5~6) 홍수 동안의 상황은 조용한 정지된 상태가 아니었다! 격변적인 물 흐름이 거대한 쓰나미와 같이 여러 방향에서 대륙을 가로지르며 흘러갔을 것이다. 창세기 7:19절은 이렇게 묘사되어 있다. ”물이 땅에 더욱 넘치매 천하의 높은 산이 다 잠겼더니”.

탄산염 진흙은 빠르게 흘렀던 홍수 물에 의해서 퇴적된 퇴적물 중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제 세속적 과학자들도 동일과정설에 대한 믿음을 포기하고, 그들의 발견을 설명하기 위해서 격변설을 받아들여야만 하게 되었다. ”우리가 보고한 관측에 따르면, 고대 석회질 진흙을 퇴적시켰던 고해양 상황에 대한 해석은 재평가될 필요가 있다.”[3]

이 연구는 성경에 기록된 노아 홍수가 역사적 사실이었음을 확증해주고 있었다.

이 연구는 성경에 기록된 노아 홍수가 역사적 사실이었음을 확증해주고 있었다. 대륙을 횡단하며 광대한 면적으로 발견되는 수천 피트의 두터운 퇴적지층들은 동일과정설적 교리가 완전히 오류였다는 강력한 증거로 서있는 것이다. 사암, 이암, 석회암들은 천천히 가라앉은 것이 아니라, 급속하게 퇴적되었다. 이것은 창세기 홍수 동안에 전 세계적으로 일어났던 일이었다.

 


References

1. Schieber, J., J. Southard, and K. Thaisen. 2007. Accretion of Mudstone Beds from Migrating Floccule RipplesScience. 318 (5857): 1760-1763.
2. Snelling, A. E. 2009. Earth’s Catastrophic Past, vol. 2.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493-499.
3. Schieber, J. et al. 2013. Experimental Deposition of Carbonate Mud from Moving Suspensions: Importance of Flocculation and Implications For Modern and Ancient Carbonate Mud Deposition. Journal of Sedimentary Research. 83 (11): 1025-1031.
4. Boggs Jr., S. 2006. Principles of Sedimentology and Stratigraphy, 4th ed. Upper Saddle River, NJ: Pearson/Prentice Hall, 159-167.

* Dr. Clarey is Research Associate at ICR and earned his Ph.D.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limestone-deposits-match-flood-account/ 

출처 - ICR, 2018. 5. 31.

미디어위원회
2018-07-27

창세기 홍수를 가리키는 팔로 듀로 캐년의 암석들 

: 장구한 연대가 차이 나는 지층들 사이에 침식 흔적이 없다. 

(Palo Duro Canyon Rocks Showcase Genesis Flood)

by Tim Clarey, Ph.D.


       최근  ICR의 과학자들은 텍사스 아마릴로 근처의 ‘팔로 듀로 캐년(Palo Duro Canyon)’에 대한 현장 탐사여행을 안내했다. 이 협곡은 전 지구적 홍수의 명백한 증거들을 보여주는 많은 지질학적 특성들을 갖고 있다. 캐년의 벽에는 200m 이상의 홍수 지층이 노출되어 있다.

팔로 듀로 캐년은 그랜드 캐년에 이어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캐년이다. 캐년의 바닥에는 밝은 오렌지 색의 실트암인 고생대 페름기의 쿼터마스터 지층(Quartermaster Formation)이 놓여 있다. 세속적 과학자들은 이 지층은 약 2억5천만 년 전의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 지층 위로는 여러 색깔을 갖는 중생대 트라이아스기의 테코바스 지층(Tecovas Formation, 셰일)과 트라이아스기의 트루질로 지층(Trujillo Formation, 사암)이 놓여있다. 두 지층은 대략 2억1천만 년 전의 것이라고 주장된다. 이들 지층은 대부분의 공룡들이 들어있는 지층 바로 아래에 놓여 있다. 이들 지층에는 피토사우루스류(phytosaurs, 대형 악어 같은 파충류) 화석들이 들어있고, 양서류는 길이가 2m에 달한다.[1]

이들 퇴적지층들은 시간의 간격 없이 한 층이 퇴적되고, 이어서 바로 퇴적된 것처럼 보인다.

퇴적지층은 쿼터마스터 지층과 위에 놓여진 테코바스 지층 사이에 4천만 년이 흘렀다는 어떠한 증거도 보여주지 않고 있다. 보여지는 것은 수백 km에 걸쳐, 모든 방향으로, 평탄하게 놓여있는 지층 위에, 평탄하게 놓여있는 지층들뿐이다. 이들 퇴적지층들은 시간의 간격 없이 한 층이 퇴적되고, 이어서 바로 퇴적된 것처럼 보인다.

*참조 : 퇴적지층 사이의 ‘평탄한 간격’들은 진화론적 장구한 지질연대 개념에 도전한다.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422


Image credit: Will Perry

팔로 듀로 캐년의 상층부에 놓여져 있는 지층은 신생대 미오세-플라이오세의 오갈랄라 지층(Ogallala Formation) 이다. 오갈랄라 지층은 황갈색의 절벽을 형성하고 있는데, 사암, 일부 실트암, 기저부의 역암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1], 이 최상위 지층 단위인 오갈랄라 지층은 진화론자들에 의해서 4백만~1천만 년 전에 퇴적되었다고 말해진다.[2] 진화론적 지질학자들은 이곳의 동일과정설적 수수께끼를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

(2억1천만 년 전 중생대 트라이아스기의) 트루질로 지층과 (1천만 년 전의 신생대 미오세-플라이오네의) 오갈랄라 지층 사이에 많은 시간을 잃어버렸다. 약 2억 년의 시간을 나타내는 퇴적지층이 침식됐거나, 퇴적되지 않았다. 어떤 경우이든지, 거대한 부정합(unconformity)이 다양한 색깔의 트루질로 지층과 상부층인 황갈색의 오갈랄라 지층 경계선 사이에 존재한다.[3]

눈으로 볼 수 있는 침식 증거들이 없다는 것은, 트라이아스기 트루질로 지층과 신생대 오갈랄라 지층의 퇴적 사이에 장구한 시간이 흐르지 않았다는 강력한 증거이다. 대신, 그랜드 캐년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하나의 패턴을 볼 수 있다. 그것은 퇴적지층들은 연속적으로 퇴적된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오갈랄라 지층은 캐년의 림 모든 곳에서, 아래 놓여진 지층에 대해 경사(tilting) 없이, 지층 경계면 표면에 파여져 있는 어떠한 침식 수로 없이(no erosional channels), 트루질로 지층 위에 편안하게 놓여져 있는 것이다.

그림 1. 대평원 지역을 가로지르는 오갈랄라 지층의 범위.

오갈랄라 지층은 텍사스에서 사우스다코타까지 약 174,000평방마일에 이른다.(그림 1).[4] 오갈랄라 지층의 두께는 팔로 듀로 캐년에서는 6~12m에 이르지만, 대평원(Great Plains) 부분에서는 210m 이상으로 증가한다. 오갈랄라 지층의 기저부 역암에 있는 화성 및 변성 자갈(cobbles)들은 수백 km 떨어진 서쪽의 로키산맥에서 유래된 것이다.[1]

팔로 듀로 캐년은 창세기 홍수의 상승 단계와 후퇴 단계에 대한 증거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세속 과학자들은 이 지층들은 강물에 의한 퇴적지층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물러가는 대홍수 물에 의한 퇴적이 광대한 오갈랄라 지층 범위와 더 잘 들어맞는다. 어떻게 하천 수로의 증거 없이, 수천 평방마일에 걸쳐 퇴적지층이 담요처럼 광대한 지역에 평탄하게 퇴적될 수 있었는가? 홍수 이후의 국지적 격변은 이 광대한 면적의 퇴적지층들을 설명할 수 없으며, 고립된 지역의 국소적 홍수는 멕시코의 만의 깊은 곳에 퇴적되어 있는 엄청난 규모의 워퍼 모래(Whopper Sand) 같은 것을 설명할 수 없다.[5]

*참조 : 엄청난 량의 워퍼 모래는 전 지구적 홍수를 가리킨다 1.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71&bmode=view

엄청난 량의 워퍼 모래는 전 지구적 홍수를 가리킨다. 2 : 광대한 노플렛 사암층은 또 하나의 워퍼 모래이다.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95&bmode=view

오갈랄라 지층을 이루고 있는 자갈과 모래가 대평원을 가로지르며, 광대한 지역에 평탄하고 두텁게 시루떡처럼 퇴적되기 위해서는, 고에너지의 상황을 필요로 했을 것이다. 팔로 듀로 캐년(Palo Duro Canyon)을 방문하는 사람들은 창세기 홍수의 상승 단계와 후퇴 단계를 생생하게 떠올릴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References

1. Guy, D. F., ed. 2001. The Story of Palo Duro Canyon. Lubbock, TX: Texas Tech University Press.
2. Spearing, D. 1991. Roadside Geology of Texas. Missoula, MT: Mountain Press Publishing Company.
3. Ibid, 385.
4. Ogallala Aquifer Initiative 2016 Progress ReportUnited States Department of Agriculture.
5. Clarey, T. 2015. The Whopper SandActs & Facts. 44 (3): 14.

* Dr. Clarey is Research Associate at ICR and earned his Ph.D.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10713/ 

출처 - ICR, 2018. 6. 29.

미디어위원회
2018-06-26

노아의 대홍수 동안에 계곡과 캐년은 어떻게 형성되었나?

(How valleys and canyons formed during Noah’s Flood)

by Michael J. Oard, Ph.D.


      전 세계의 대륙들에서 계곡과 캐년(canyon, 협곡)들은 모든 크기와 형태로 존재한다. 어떤 곳에는 V자 형태의 계곡이 있고, 다른 곳에는 U자 형태의 캐년이 있다. 어떤 곳은 얕고, 그랜드 캐년 같은 곳은 수직으로 거대한 측면 벽이 있다. 오늘날 계곡과 캐년이 형성되는 과정은 거의 볼 수 없으며, 홍수 사건과 관련해서만 관찰될 수 있다. 그러므로 계곡과 캐년의 형성에 관한 동일과정설(uniformitarianism)은 관측 과학에 기초한 것이 아니라, 과거에 대한 그들의 가정(assumption)에 기초한 가설에 불과한 것이다.


계곡의 기원에 관한 커다란 논쟁

1800년경에 계곡이 어떻게 생겨났는지에 관한, 계곡의 기원에 관한 강력한 논쟁이 있었다. ‘계몽주의’ 과학자들은 대부분의 계곡이 형성되기 위해서는 오늘날의 과정으로 볼 때 수백만 년이 걸렸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유타주에 있는 자이온 캐년(그림 1)과 같은 계곡이 존재한다는 것은 지구 나이에 있어서 오랜 연대를 지지하며, 오늘날과 같은 지질학적 과정이 모든 협곡들을 깎아냈다는 동일과정설을 정당화하는, 보다 강력한 논증 중의 하나였다. 반면에 격변론자들은 격변적인 물 흐름에 의해서 단기간에 격변적으로 파여졌다고 주장했다. 소수의 사람들은 대격변의 원인이 창세기 대홍수였다고 말하고 있었다. 하지만 대부분의 과학자들은 예를 들면 거대한 쓰나미 같은 다른 현상에 의해서, 협곡들이 파여졌다고 주장한다.

그림 1. 유타주 자이온 국립공원에 있는 자이온 캐년은 깊이가 600m 이상이다.


그 논쟁은 기본적인 것이었다 : 계곡과 강 중에 어느 것이 먼저인가? 그림 2는 두 가지 개념을 보여주고 있다. 동일과정설 과학자들은 시내와 강이 서서히 계곡을 침식했으며, 전 지구적 대홍수와 같은 격변적 사건은 계곡의 형성에 기여한 바가 없다고 주장했다. 그들은 시내 혹은 강이 먼저 생겼고, 수백만 년에 걸쳐 서서히 계곡을 깎아냈다고 단순하게 주장했다. 그들은 승리했으며, 오늘날 대다수의 지질학자들은 이 설명을 받아들이고 있다.

그림 2. 1800년경 계곡의 기원에 대해 대립했던 두 개의 가설에 대한 비교(Melanie Richard 그림). 한 그룹은 격변적인 침식을 통하여 계곡이 먼저 생겨났다고 믿었고(왼쪽), 다른 그룹은 계곡이 수백만 년에 걸쳐 천천히 점진적으로 침식했다고 믿었다(오른쪽).


이들 과학자들이 계곡 형성에 대한 원인으로서 창세기 대홍수를 거부하도록 했던 것은, 1700년대 후반과 1800년데 초반에 있었던 생각의 변화였다. 이것은 객관적인 현장 연구에 근거한 이성적인 논의가 아니라, 임의적이고 주관적인 판단이었다. 즉, 성경에 기록된 역사를 거부하기를 원했던 사람들에 의한 철학적 거절이었다. 느리고 점진적인 과정으로 계곡이 형성됐을 것이라는 그들의 주장을 지지하는 명백한 과학적 증거는 없었다.

 

계곡과 캐년의 급격한 파여짐

세인트 헬렌 산의 폭발은 격변적 과정과 화산이류(lahar)라 불리는 화산성 이류(volcanic mudflow)에 관해 우리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었다. 과학자들은 굳지 않은 퇴적물과 굳은 단단한 암석 모두에 있어서, 수직 혹은 거의 수직 벽을 가진 캐년이 급격하고 격변적으로 형성되는 것을 직접 목격하게 되었다. 터틀(Toutle) 강의 오래된 계곡이었던 North Fork이 180m 높이까지 화산 쇄설물로 메워졌다. 이 쇄설물의 일부는 층리를 이루었는데, 어떤 층리는 매우 얇았다. 이것은 오랜 시간에 걸쳐 쌓였을 것으로 생각했던 다른 퇴적층에서 발견되는 것과 유사했다. 1982년 3월 19일에, 세인트 헬렌 산의 작은 후발 폭발 시에 분화구 속에 있던 눈들이 녹으면서 커다란 이류(mudflow)를 형성했다. 그 이류가 산의 뒤쪽을 향해 아랫방향으로 흐르며 침식을 일으켜, 수직으로 35m 깊이의 측면 벽을 갖는 캐년을 형성했다. 그것은 그랜드 캐년의 약 1/40 크기이며, 단 하루 만에 그렇게 파여졌던 것이다! 더군다나 그 캐년은 지류로 갈라져서 주 캐년으로 흘러 들어갔다. 지금은 작은 시내가 캐년 아래쪽으로 흐른다. 만약 이 캐년의 형성에 관하여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어떤 지질학자가 있었다면, 그는 거의 확실하게 그 캐년은 작은 시내가 수천 년에 걸쳐 천천히 침식한 것이라고 결론을 내렸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자기가 갖고 있는 동일과정설적 가정의 잘못된 인도를 받은 것이다. 작은 시내보다 캐년이 먼저 파여졌다!

오늘날에 있어서 수직 벽을 갖는 캐년이 물에 의해 급격하게 파여진 사례는 워싱턴주 남동쪽에 있는 버링감 캐년(Burlingame Canyon)을 들 수 있다. 그것의 깊이는 약 30m이며(그림 3) 1926년 3월에 관개용 수로(ditch)에서 측면 수로(side channel) 아래쪽으로 물이 우회하면서 흘러넘쳐 6일 만에 형성된 것이었다.

그림 3. 워싱턴 주 남동쪽 왈라왈라(Walla Walla) 계곡의 버링감 캐년(Burlingame Canyon). 그 캐년은 30m 깊이로써 단지 6일 만에 파여졌다. 사람(화살표)을 보면 규모를 알 수 있다.


빙하기 말에 이르렀을 때 미졸라 호수(Missoula Lake)가 범람하는 동안, 단단한 현무암들이 잘려지면서, 수직 벽을 가진 수십 개의 계곡들이 수일 만에 형성되었다. 여기에 포함되는 그랜드 쿨리(Grand Coulee)는 275m의 높이에 이르는 수직 벽을 갖고 있다.(그림 4).

그림 4. 그랜드 쿨리 상류 지역(Upper Grand Coulee). 미졸라 호수의 범람으로 인해 단단한 현무암이 파여지면서, 275m 높이의 수직 벽을 가진 캐년이 단지 수일 만에 생겨났다.


주변 경관의 모양을 조사했던 지형학자들은 수직 벽을 가진 캐년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곧바로 단면이 V자가 되게 만든다는 것을 알고 있다. 왜냐하면 계곡 벽이 침식됨에 따라 그들의 경사가 감소하기 때문이다. 이것의 원인에 대해 파자글리아(Pazzaglia)는 이렇게 썼다 : ”침식률은 경사가 급한 곳에서 가장 빠르다....” 트위달(Twidale)은 이렇게 말했다 :

”... 새로운 표면에서 절개된 계곡은 상대적으로 깊고 측면이 가파른 경향이 있다. ... 그러나 시간이 흐름에 따라 계곡은 넓어질 것이고, 궁극적으로 좁은 V자 형의 단면이 생겨날 것이다. ...”


최근의 대홍수가 빠르게 계곡과 캐년들을 파내었다.

대륙 지표면을 흘러갔던 거대한 홍수 물은 계곡과 캐년들의 형성을 쉽게 설명할 수 있다. 창세기 대홍수의 후퇴 단계 초기에 대홍수 물이 대륙에서 빠져나갈 때, 넓은 판상(板狀)의 물 흐름이 땅의 표면을 넓고 깊게 침식했다. 넓은 면적의 퇴적지층들을 휩쓸고 지나가며, 평탄면(planation surface)이라고 부르는 거대한 납작한 지표면을 형성했다. 이 시기에 대륙으로부터 침식된 침식물들은 대륙 연변을 따라 연속적이고 넓은 암상(岩床) 퇴적물로 퇴적되었다.

홍수물이 계속해서 대륙으로부터 물러감에 따라, 많은 산맥들과 고원들이 점차적으로 드러났고, 홍수 물은 어떤 지역에서는 장애물을 관통하며(수극을 남기고) 지나갔고, 어떤 곳은 장애물을 돌아서 흘러갔다. 이들 흐름은 수로를 만들면서 넓은 계곡과 캐년을 급격히 파내었다. 시간이 지나며 물의 흐름은 감소됐고 좁아졌다. 궁극적으로 대홍수 물은 오늘날의 대양으로 완전히 빠져나갔다. 오늘날 우리가 보고 있는 강과 시내는 최소한의 저항 경로를 따라 이들 수로 내에서 흐르고 있다.(예를 들어 첫 번째 그림 Slot Canyon).

그림 5. 아리조나주 북동쪽에 있는 캐니언 드셰이(Canyon de Chelly)에 좁게 수직으로 서 있는 스파이더 락(Spider Rock). 협곡에 가운데에 우뚝 서 있다.


지질학자들은 오늘날 우리가 보고 있는 지형을 만들어낸 사건의 순서를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먼저 광대한 범위로 물러가던 판상흐름(sheet flow)의 물에 의해서, 평탄한 침식 지형이 먼저 형성되고 나서, 수면이 낮아지면서 낮은 부위를 흐르던 물들이 수로를 형성하며 빠르게 빠져나가, 계곡과 좁은 협곡들을 형성했던 것이다. 이 두 단계의 침식 과정에 대한 증거는 세계 모든 곳에서 관찰될 수 있다. 미국 아리조나 주 북동쪽에 있는 캐니언 드셰이(Canyon de Chelly)는 이 패턴을 시사해 준다.(그림 5). 넓은 면적에 걸친 판상침식(sheet erosion)은 일반적으로 납작한 평탄면을 형성했다. 그 후에 수로를 통한 흐름이 급속히 캐년을 파내었다. 그것은 매우 빠르게 일어나서, 높고 좁은 섬 모양의 도상구릉(inselberg)인 스파이더 락(Spider Rock)을 뒤에 남겨 놓았다. 캐년을 형성하는데 수백만 년 동안 침식이 이루어졌다면, 계곡에 섬 모양의 구릉을 갖는 수직 벽의 캐년 패턴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전 세계에서 우리가 보고 있는 놀라운 계곡과 캐년들은 노아 홍수의 두 번째 단계인, 대륙에서 대양으로 물이 물러가던 단계에 대한 조용하지만 강력한 기념물인 것이다.



*참조 : 강이 산을 자르고 지나갈 수 있는가? : 노아 홍수의 후퇴하는 물로 파여진 수극들

https://creation.kr/Sediments/?idx=1288676&bmode=view

호주의 글렌 헬렌 협곡은 어떻게 형성됐을까? : 전 세계의 수극들은 노아 홍수를 증거한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4&bmode=view

수극과 풍극은 노아 홍수 후퇴기 동안에 파여졌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page=3#2094916

호주 퍼스 지역의 지형은 노아 홍수를 나타낸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41&bmode=view

후퇴하는 홍수물에 의해 파여진 호주 시드니 지역 : 수극으로 불려지는 협곡들은 노아 홍수를 증거한다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49&bmode=view

그랜드 캐니언의 형성 기원에 대한 “물러가는 홍수 시나리오” 1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80&bmode=view

그랜드 캐니언의 형성 기원에 대한 “물러가는 홍수 시나리오” 2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81&bmode=view

노아 홍수의 물은 대륙에서 어떻게 물러갔는가?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page=1#1288472

전 지구적 홍수의 증거들로 가득한 이 세계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7&bmode=view


번역 - 이종헌

주소 - https://creation.com/valley-and-canyon-formation-in-flood-model

출처 - Creation, Vol. 40(2018), No. 2 pp. 48-51.

미디어위원회
2018-06-11

창세기 대홍수의 격변을 증언하는 결정적 물증! 

: 스페인 바르셀로나 몬세라트 암반의 절규

이신제


   ”지구 대홍수 사건이 역사적 사실이란 증거물이 있는가?” 란 질문에 그랜드 캐년 지층이 홍수 시 생성된 퇴적물로 제시되어 왔지만, 진화론자들은 수억 년 간 퇴적된 결과라 주장하고 있다. 또한 대륙의 1/3을 차지하는 사막은 낮에 뜨거운 태양열과 밤에 차가운 냉기가 반복되어 쪼개져 사막화 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사막에서 발견되는 둥근 모양의 자갈들은 대홍수로 설명하면 쉽게 이해된다. 아울러 격변의 산물인 16㎢ 규모의 스페인 몬세라트 역암은 거대한 홍수를 가리키고 있다. 역암 표면에는 파형(波形) 흔적이 다수 발견된다. 또한, 저지대 지형에 자연등고선 형태로 나타나있는 침식 흔적은 거대한 물이 흘렀음을 가리킨다. 몬세라트 역암은 하부 기반 수평지층과 확연히 구분되어, 융기 흔적을 발견하지 못했다. 기반 위에 존재하는 1,236m의 몬세라트 ”역암”은 대홍수 시 운반과 관련성이 깊다. 이것을 창세기 홍수의 역사과학적 증거물로 제시하는 바이다.

 

1. 서론 

창세기 기록의 노아홍수 사건의 역사적 사실 여부를 규명하는 것은 인류역사에 중요한 일이며, 유신론적 세계관과 유물론적 세계관, 또는 창조론과 진화론 간의 진행되고 있는 논란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몬세라트(Montserrat)의 '역암(conglomerate)”과 지형지질 현장자료는 노아홍수 사건이 역사적 사실이었음을 가리키는 물리적 증거로 채택될 수 있으며, 역사과학적 탐구방법으로 검증하여 밝혀진 자연적 현상들과 그간의 연구 자료들을 토대로, 몬세라트 역암이 노아홍수가 역사적 사실임을 웅변하는 결정적 증거물임을 강력히 주장하며, 이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

 

2. 본론 및 고찰

2.1. 스페인 몬세라트가 융기 현상?

거각력암(megabreccias)들이 발견되는 스페인 남부에 위치한 알헤히라스 힐(Algeciras Hill)과 지브롤터 등에는 커다란 융기는 없었던 것처럼 보인다.[1] 스페인 북부 카탈로냐 지역의 몬세라트 지역도 역시 도로공사, 철도공사로 드러난 기반지층의 속살을 관찰한 결과, 휘어진 지층을 발견할 수 없었고, 관찰된 지층은 수평지층을 광범위하게 드러나 보임을 볼 때(사진 ⑩), 이곳 역시 융기로 볼만한 현상은 발견할 수 없었다.

 

2.2. 몬세라트 역암의 특징 1

사진 ➀ 스페인 바르셀로나 몬세라트 수도원

사진 ➁ 몬세라트의 일부
   

사진 ③ 암반에서 관찰되는 물결 줄무늬 흔적.

우선 몬세라트 지형을 관찰해 보겠다. 몬세라트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57km 북쪽 위에 위치한, 넓이 약 16㎢로 삐죽삐죽한 톱니처럼 생긴 역암이 6만여 개가 서있는, 해발 1,236m 높이의 암반 산으로, 세계적인 건축가 가우디가 보고 영감을 받은 곳으로 더욱 유명해, 매년 수많은 인파의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곳이다. 수많은 삐죽삐죽한 암반을 위에서 관찰해 보면 사진 ③과 같이 비슷한 모양의 수평 물결무늬를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이런 현상은 과거 바다였다는 현지 전시물에서 보여주듯(사진 ⑧), 바닷물에 침수되었던 침전물이 퇴적되어 암반으로 채 굳어지기 전에, 퇴적물의 유연성이 아직 유지되고 있을 때, 물이 사방으로 빠지면서, 수면의 출렁이는 힘으로 표면이 쓸려 붕괴되며 생성된 것으로 볼 수 있다.[2] 몬세라트의 삐죽삐죽한 역암에 나타난 줄무늬 띠 모양은 몬세라트 상층부에 해당하는 침전 퇴적물의 위쪽에서 물결파형이 작게 파인 것으로 보아, 비교적 유속이 낮을 때 나타난 것으로 볼 수 있으며, 고수위에서 저수위로 수위가 변동되어 낮아질수록, 수로 단면적이 협소해지면서 유속은 빨라졌을 것이다. 따라서 저고도 쪽에 해당하는 산 아래 하천에 가까울수록, 수로 단면적이 협소해지고 유속은 반대로 빠르게 흘러, 침식과 붕괴는 커져, 파형의 크기가 점점 커지는 것을 관찰할 수 있다.

사진 ④ 몬세라트 자연등고선 물결 파형

사진 ⑤ 타포니와 역암

사진 ⑥ 역암 

 

2.3. 몬세라트 역암의 특징 2

정지된 물속이나 유속이 느린 흐름, 즉 층류(層流)에서 입경이 다른 모래와 자갈을 동시에 침전시키면, Hazen 이론에 의해서 입경이 큰 순으로 먼저 침전되는데, 몬세라트에서 관찰되는 역암의 특징은 크고 작은 돌들이 위아래로 무질서하게 뒤섞여 있는 상태로 굳어져있어, 마치 모래, 자갈, 물, 시멘트를 혼합한 시멘트 레미콘을 부어 인위적으로 만들어 양생한 듯한 착각을 일으킬만한 상태를 쉽게 관찰할 수 있다. 이는 난류(亂流) 중에서도 아주 빠른 유속에서 강한 물리적 힘이 작용할 때 육상에서 관찰되는, 예를 들면 불도저로 터 닦을 때[6], 토사를 깎으며 밀고 나가면 토사가 구르며 앞으로 나가는데, 이 때는 크고 작은 것이 위 아래로 뒤바뀌며, 밀려 굴러가는 것을 관찰할 수 있다. 몬세라트 역암에서는 거각력암 보다 둥근 자갈들이 많이 관찰되는 것으로 보아, 유하 거리가 먼 곳에서 빠른 속도로 밀려왔을 것으로 보이며, 이러한 쇄설물들은 괴류(塊流, mass flow, 혹은 집단류)라는 메커니즘에 의해 이동되었음을 알 수 있다.[5] 세인트 헬렌산의 폭발 시에 평균 유속 105km/hr 이상의 화산성 이류의 흐름이 확인되었고[10]. 개수로를 흐를 경우 바닥의 마찰저항과 대기와의 마찰저항에 의해 수심 80% 정도 지점이 가장 빠르며, 하천의 경우 평균유속을 적용하는데 평균유속은 수심 60% 지점을 대표지점으로 지정하여 측정하고 있다. 그러나 수로가 좁아지면, 경우에 따라 유속은 10배 이상도 빨라지므로, 쇄설물이 이동하는 동안 쇄설물이 가라앉지 않도록 하기 위해선 지속적이고 급격한 이동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렇게 물에 의해 운반된 모래자갈은 물의 이동속도가 낮아지면 아래로 침전되어, 지역침전(地域沈澱)과 압밀침전(壓密沈澱)을 형성하며 퇴적물로 남겨지는데, 수분 함량이 감소하면 점점 단단하게 굳어간다. 수심에 깊이 잠겨있던 퇴적물은 완전히 굳기 전 물이 저지대로 빠지면서, 몬세라트 역암질 표면이 수면위로 드러나, 물결무늬가 수류에 의해 표면에 생성된 것을 볼 수 있다. 해발 800~1000m 지점에서는 둥근 자갈들이 심하게 마모된 현상을 발견할 수 있는데(사진⑤), 붕괴된 모래자갈은 점점 빨라지는 수류와 함께 섞여 표면을 심하게 마모시킨 흔적으로 볼 수 있다.

사진 ⑦ 쇄설암 자갈

사진 ⑧ 몬세라트가 바다였다는 전시물

사진 ⑨몬세라트 모형전시물

사진 ⑩ 교각아래 기반 수평지층

 

3. 결론

몬세라트 역암을 받치고 있는 기반에는 광범위한 수평 지질층이 관찰되어, 크게 융기된 흔적을 발견하지 못했다. 역암은 타지에서 괴류(mass flow)라는 메커니즘에 의해 운반된 퇴적물이 홍수 후기 물이 빠지는 침식작용으로 외형이 성형된 것으로 볼 수 있다. 몬세라트 역암은 급격한 대격변, 즉 노아 홍수 기록을 강력히 증언하는 증거물이며, 창세기 기록을 뒷받침하는 현장 검증상 귀중한 물증자료이고, 1,236m가 괴류로 쌓이려면 수위는 훨씬 더 깊어야 하므로, 전 지구적 노아홍수가 역사적 사실이었음을 가리킨다.

 

4. 참고문헌

1. 언덕 위에 놓여있는 거대한 거력들 : 스페인에서도 볼 수 있는 노아 홍수의 증거들. (Living on Boulder Hill) - 저자 : Mark Howard
2. 지층들의 유연성에 대한 증거 (Evidence for Plasticity of the Column)
3. 창세기 홍수로부터 남겨진 퇴적물 : 아리조나의 림 자갈들 (Deposits Remaining from the Genesis Flood : Rim Gravels in Arizona). 저자 : Michael J. Oard,
4. 대륙을 가로질러 운반된 모래들 : 창세기 홍수의 지질학적증거 들 4 (Sand Transported Cross Country. Flood Evidence Number 4) - 저자 : Andrew A. Snelling
5. 거각력암(巨角礫岩) : 격변설의 증거 (Megabreccias : Evidence For Catastrophism)- 저자 : Arthur V. Chadwick
6. 거대한 거력은 홍수의 힘을 보여 준다(Huge boulder shows power of Flood)- 저자 : Keith Swenson
7. 높은 산과 내륙 깊은 곳에서 발견되는 바다생물 화석들 : 창세기 홍수의 지질학적 증거들 1. (High &Dry Sea Creatures)- 저자 : Andrew Snelling
8. 일본의 쓰나미는 물의 파괴적인 힘을 입증하였다. (Japan Tsunami Demonstrates Destructive Power of Water) - 저자 : Brian Thomas
9. 대륙들이 홍수로 뒤덮여질 수 있었을까? (Could Continents Be Flooded?) - 저자 : Headlines
10. 세인트 헬렌산의 7 가지 경이(7 Wonders of Mount St. Helens)- 저자 : Lloyd &Doris Anderson 2004-07-28
11. 하향 수류식 침강 유도판 설치를 통한 하수 처리효율 향상에 관한 연구 1997.12 – 저자 : 이신제
12. 용존공기부상법(DAF) 및 침전·용존 공기 부상법(SEDAF)을 적용한 상수 처리효과 비교분석 : 남양주시 화도정수장 실증자료를 중심으로 용존공기 부상법 침전부상 방식을 통한 상수 정수공법 2000.8 - 저자 : 이신제
13. 공직 30년 장기근속자 해외 공로연수보고서 2017.11 – 저자 : 이신제


*참조 : 언덕 위에 놓여있는 거대한 거력들 : 스페인에서도 볼 수 있는 노아 홍수의 증거들  

https://creation.kr/Topic201/?idx=13882907&bmode=view


출처 - 2018년도 한국창조과학회 학술대회 자료집

창조과학미디어
2018-06-08

생물 종의 90%는 최근에 같은 시기에 출현했다.

: 진화론과 상충되는 충격적인 DNA 연구 결과

(Study: 90% of Species Have a Recent Origin)

by Ken Ham


     새로운 유전학 연구에 따르면, 살아있는 생물 10종 중 9종이 지난 20만 년 내에 발생했다는 것이다. 이 연구 결과는 여러 생물 종 DNA들 10만 개의 선택적 부분들을 살펴보고 내려진 결론이었다. 연구자들은 "거의 모든 동물들이 사람과 거의 같은 시기에 출현했음을 가리키는 한 지표를 발견했다"는 것이다. 또한 연구는 그것뿐만 아니라, (진화론자에게는 예기치 않게) “생물 종들은 매우 명확한 유전적 경계를 갖고 있었으며, 그 사이에 있는 중간 형태는 거의 없다”는 것이었다.

뭐라고?... 사람과 동물은 거의 동시에 출현했고, 서로 유전적 경계를 갖고 있다고? 이것은 창세기 기록을 기초로 예상되는 것과 같은 생물의 기원이 아닌가?

오늘날의 많은 생물 종들은 장구한 시간에 걸쳐 진화했을 것이라고 가정하고 있는 진화론적 세계관에서, 이러한 연구 결과는 충격적인 것이다. 사실 연구자들 중 한 명은 "이 결론은 매우 놀랍다... 나는 이 결과를 믿을 수 없어 열심히 싸웠다"라고 말했다. 진화론은 대다수의 생물 종들이 동일한 시기에 도착했을 것으로 예상하지 않으며, 명확한 유전적 경계가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성경적 세계관에서는 예상되는 것이다. 진화론적 가정으로 인해, 10만 년에서 20만 년으로 기간이 부풀려있지만, 이것은 실제로 창조론자들이 그동안 주장해왔던 것이다. 하버드 대학에서 세포 및 발달생물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새로운 책 “대체되고 있는 다윈(Replacing Darwin)”의 저자인 나다니엘 진슨(Nathaniel Jeanson) 박사는 말했다. "그들은 아직 깨닫지 못하고 있는데, 이 연구는 진화론 모델에 커다란 위협이 되고 있다.“


1. 이 연구는 현대 인류와 생물 종들이 동시에 기원됐음을 제안한다.

2. 우리는 미토콘드리아 DNA 시계로부터 현대 인류는 대략 1만 년 이내에 형성됐음을 알고 있다.

3. 그러므로 이 연구는 지난 1만 년 이내에 많은 생물 종들이 형성되었음을 의미한다.


원래의 모든 종류(kinds)들은 대략 6,000년 전 창조주간에 하나님에 의해서 창조되었다. 이것은 원래의 창조된 모든 생물 종류(kinds)가 (인간을 포함하여) 같은 나이임을 의미한다. 이것은 오늘날의 모든 종(species)들의 나이가 같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생물 종(species)은 오늘날에도 형성되고 있다. 이러한 종(species)은 창조된 종류(kinds) 내에서의 단순한 다양성(종의 분화)이다. 그러나 모든 종류(kinds)의 동물들은 같은 나이를 갖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노아 시대의 전 지구적 홍수 이후에 방주에서 흩어져 나갔던 종류들로부터, 지난 4,500년 동안 종 분화가 발생했기 때문에, 대부분의 생물 종들이 비슷한 나이를 가질 것으로 우리는 예상한다.

또한 우리는 생물 그룹들이 유전적으로 구별될 것으로 예상한다. 하나님께서는 생물을 각 종류(kind)대로 창조하셨고, 그 종류대로 번식하도록 하셨다.(창 1:11, 12, 21, 24, 25). 그래서 각 종류(kind)는 하나님에 의해 창조되고, 다른 종류와 번식할 수 없는 독립적인 단위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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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에 구멍을 낸 DNA 연구

(When your DNA research pokes holes in Darwin)

Billy Davis, Steve Jordahl


세속 연구자들이 진화생물학에서 게임의 승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사실을 발견했고, 이제 과학은 성경의 진리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었다.

미국과 스위스 과학자들의 DNA 연구 결과에 의하면, 약 10만 종의 동물들이 수억 수천만 년에 걸쳐서 점진적으로 출현한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거의 같은 시기에 나타났다는 것이다. 이 결과가 진화론 모델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히는 것임을 깨달은 연구자 중 한 명은 자신들의 발견을 공개하는 것을 주저했다고 말했다.


*세속적 과학자들은 성경과 일치하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기를 주저했다...

그들은 창조주의 존재 가능성을 인정해야할 것이다. (61.71%, 1,591표)

현상 유지 편향(진화론)에 대한 동료 과학자의 압도적인 압력 (13.96%, 360표)

결론은 그들의 가정과 일치하지 않았다. (12.92%, 333표)

그들은 연구비 지원을 잃을 위험에 처할 것이다. (10.05%, 259표)

그 결과는 그들의 마음에 일격을 가했다! (1.36%, 35표)

총 투표 수 : 2,578명


"이 연구에 의하면 진화론 모델은 커다란 위험을 갖고 있는데, 그들은 아직 깨닫지 못하고 있다“고 AiG(Answers in Genesis)의 연구 생물학자인 나다니엘 진슨(Nathaniel Jeanson)은 말했다.

하버드 대학에서 세포 발달과정으로 박사 학위를 받은 진슨은 OneNewsNow 지에서, 연구자들은 사람과 동물들이 거의 같은 시기에 지구에 출현했다는 결론을 내린 것은 사실이다 라고 말했다. 또한 그 연구에서 중간 종은 없음이 발견되었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개구리는 다양한 모습의 개구리로 변화할 수는 있지만, 도마뱀이 되지는 않는다.

물론 연구자들은 창세기 1:1절이 사실임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Human Evolution 지의 2018년 5월 28일의 헤드라인은 "진화의 새로운 측면"을 보여준 연구라고 기술하고 있다.

그러나 이 논문은 사람을 포함하여 오늘날 지구상의 생물 종 열에 아홉은 10만 년에서 20만 년 전에 "생겨났다"는 놀라운 결과를 기술하고 있었다.

.진화계통나무


이 논문에서 주장하는 10만~20만 년의 연대는 성경 창세기에 기초하여 지구의 나이를 약 1 만 년 이내로 보고 있는 소위 "젊은 지구" 창조론자들의 연대를 넘어선다. 그러나 이 발견은 수억 수천만 년 동안의 생물 진화를 말해왔던 진화론 모델과는 완전히 상충된다.

이 논문에서 인용된 또 다른 연구자는 바이러스나 빙하기와 같은 "환경적 외상"으로 인해 많은 동물 종들이 갑자기 사라졌다고 추측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 이야기는 6천5백만 년 전에 소행성 충돌로 공룡들을 비롯한 생물들의 대량 멸종이 있었다는 주장과는 너무도 커다란 연대 간격이 발생하고 있다.

연구자 중 한 명은 "결론은 매우 놀랍다"며, "내가 할 수 있는 한 열심히 싸웠다"고 말했다.

미국 가족협회(American Family Association)의 아베 해밀턴(Abe Hamilton)은 OneNewsNow 지에서, 이 연구는 크리스천들이 창세기의 창조 기록을 포함하여 성경을 믿을 때, 머리를 "교회 문밖에 두고 들어올 필요“가 없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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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 근거 잃는 진화론… 美·스위스 과학자, 진화론 뒤집는 연구결과 발표(2018. 6. 5. 국민일보)

“현존 생물종 90% 같은 시기 나타났다” “서로 다른 두 종 사이에 중간 종이 없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960061&code=23111111&sid1=chr


진화론과 상충’ 분명한데 '가짜 뉴스” 폄훼 (2018. 6. 14. 국민일보)

‘현존 생물종 90% 거의 같은 시기 출현’ 논문 발표 이후 갑론을박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964696&code=23111111&cp=nv


출처 : AiG, 2018. 6. 7.

주소 : https://answersingenesis.org/natural-selection/speciation/study-90-percent-of-species-have-recent-origin/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18-05-02

생물지리학, 그리고 전 지구적 홍수. 1부 

: 홍수 이후 동식물들은 어떻게 전 세계에 분포했는가? 

(Migration after the Flood. 

How did plants and animals spread around the world so quickly?)

Dominic Statham 


     만약 재규어, 사자, 표범, 호랑이가 모두 약 4,500년 전 노아의 방주에서 내린 한 쌍의 고양이 종류(cat kind)의 후손이라면, 그들이 짝을 짓고 새끼를 생산할 수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본 논문은 생물지리학(biogeography)에 관한 것으로, 지구에서 서로 다른 종류의 동식물들이 발견되는 장소에 대한 연구이다. 이것은 또한 지구 역사에 대한 다음의 두 가지 대립되고 있는 관점(views)에 관한 연구이다.

•세속적 진화론의 오래된 지구 관점

•성경적 창조론의 젊은 지구 관점


세속적 진화론의 오래된 지구 관점.

이 관점에 따르면, 지구는 수십 억 년이 되었고, 자연적인 과정이 지구 대륙을 천천히 변화시켰고, 수억 년에 걸쳐 지구의 생물들을 느리게 변화시켜 왔다는 것이다. 수억 년 전으로 돌아가면, 지구는 아래 사진과 같았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모든 대륙은 판게아(Pangaea)라 불리는 하나의 거대한 대륙으로 합쳐져 있었다. 그리고 오늘날 우리가 볼 수 있는 이 세계는 이 하나의 대륙이 분열되어, 우리가 오늘날 알고 있는 대륙들로 서서히 떨어져 나가서 형성되었다는 것이다. (대륙의 분리에 대한 애니메이션은 여기를 클릭). (2억2천만 년 전인 중생대 트라이아스기 말의 판게아 그림은 여기를 클릭)

이러한 이야기는 우리가 늘상 들어오던 이야기이다. 대륙은 수억 수천만 년에 걸쳐 서서히 표류해 떨어져 나갔고, 공룡들은 멸종되었고, 파충류는 새와 포유동물로 진화되었고, 비현화식물들이 현화식물로 진화되었고, 물론 원숭이 같은 동물이 사람으로 진화되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진화론자들은 생물지리학을 연구해보면, 이러한 관점을 지지하는 많은 증거들을 발견할 수 있다고 우리에게 이야기한다. 실제로, 생물지리학으로부터 진화론이 옳음을 보여주는 증거들은 무수히 많다고 그들은 말한다. 그리고 많은 증거들은 지구 대륙이 수억 수천만 년 전에 깨어졌고, 그 시기에 지구에 살았던 다양한 동식물들이 분리되었음을 확증하고 있다는 것이다.

아프리카에 가면, 표범, 코뿔소, 기린. 고릴라 등을 볼 수 있다. 미국에는 이러한 동물들이 전혀 없다. 그 대신 미국에는 너구리, 재규어, 아르마딜로(armadillos), 주머니쥐(opossums)등을 볼 수 있다. 호주에 가면 캥거루와 같은 유대류를 볼 수 있다. 이러한 서로 다른 대륙에서 서로 다른 동물들을 볼 수 있는 이유에 대해서, 진화론자들은 그 생물들이 지구의 서로 다른 지역에서 진화되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고릴라를 아프리카에서는 볼 수 있지만, 미국에서는 볼 수 없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고릴라는 미국이 아닌 아프리카에서 진화되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아르마딜로가 미국에서 발견되는 이유는 그것이 미국에서 진화되었기 때문이고, 다른 곳에서는 전혀 진화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성경은 진화론보다 관측되고 있는 생물지리학 패턴에 대해 더 나은 설명을 제공한다. (Wikipedia.org)

진화론자들은 또한 진화론의 강력한 증거가 섬에 대한 생물지리학 연구로 발견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예로서, 진화론자들은 갈라파고스 섬에서 발견되는 수많은 핀치새 종들을 예로 들고 있다. 갈라파고스 핀치새의 가장 뚜렷한 특징 중 하나는 그들의 서로 다른 부리 모양으로, 특이한 점은 그 핀치새들은 그들이 살고 있는 섬에서 발견되는 먹이 종류에 최적화되는 부리를 가졌다는 것이다.(핀치새 그림은 여기를 클릭). 어떤 핀치새는 단단한 종자를 깨기 위해 매우 단단한 부리를 지녔고, 다른 핀치새는 꽃을 찾거나 나무의 틈새에서 곤충을 잡기위한 얇은 부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많이 들어온 진화 이야기는 이렇게 계속된다. 한 원래 종이 본토에서 이 섬으로 날아갔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모든 서로 다른 종들로 다양화되었다는 것이다. 이것은 ‘종의 분화(speciation)’라 불려지는데, 서로 다른 많은 종들이 하나의 원래 종(original species)에서 유래했다는 것이다.

실제로, 훨씬 더 많고 인상적인 종 분화의 예들이 태평양의 하와이 제도에서 찾아볼 수 있다. 약 500여 종의 독특한 초파리(fruit fly) 종들이 여기에서 발견된다. 또한, 하와이에는 1,000종 이상의 서로 다른 달팽이(snails)와 민달팽이(slugs)의 고향이며, 또한 그것은 세계 어디에도 없는 종들이다. 갈라파고스와 하와이 제도에서 이러한 생물들을 볼 수 있는 것은, 그것이 진화론을 지지하는 ‘반박할 수 없는’ 절대적인 증거를 제공한다고 진화론자들은 주장한다.

포유류(mammals) 내에는 두 가지 주요한 그룹이 있다. 태반류(placentals)와 유대류(marsupials)이다.[1] 사람과 같은 태반류 포유동물은 태반에 의해서 모체와 결합되어, 자궁 내에서 완전한 배아 발달을 끝낸다. 캥거루와 같은 유대류 포유동물은, 매우 다른 생식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어미가 자기 앞의 주머니에 새끼를 넣고 다니며 젖을 먹인다.(See here). 여기에서 왼쪽에 몇몇 태반류와 오른쪽에 몇몇 유대류를 볼 수 있다.(그림은 여기를 클릭). 

호주에는 약 140종의 유대류 동물들이 있고, 그들 대부분은 다른 어느 곳에서도 발견되지 않는다. 진화론자에 의하면, 이것에 대한 매우 간단한 설명이 있다. 당신도 그것을 추측해볼 수 있다. 즉 이 유대동물들은 호주에서 진화되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선도적 진화론자인 리차드 도킨스(Richard Dawkins)에 따르면, ”식물과 동물의 지리적 분포는 진화가 일어났다면 예상되는 것과 동일하다”는 것이다.[2] 그리고 시카고 대학의 생물학 교수인 제리 코인(Jerry Coyne)은 이같이 말했다 : ”이제 진화에 대한 생물지리학적 증거는 너무나 강력해서, 그것을 반박하는 창조론자들의 어떤 책이나 논문, 강의를 찾아볼 수 없다. 창조론자들은 그러한 증거들이 존재하는 것을 외면한다.”는 것이다.[3]


성경적 창조론의 젊은 지구 관점

많은 창조론자들은 하나님이 지구를 처음 창조하셨을 때에는, 하나의 거대한 대륙이었다고 믿고 있다. (그림은 여기를 클릭). 창세기 1장 9절에서 하나님은 말씀하셨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성경은 우리에게 창조 후 약 1,600년  경에, 하나님이 세상을 전 지구적 홍수로 심판하셨음을 알려주고 있다. 이 노아의 홍수 사건은 단지 홍수 이상의 엄청난 대격변이었다. 물론 거기에는 많은 지질학적 운동, 화산 폭발, 그리고 지각 판들의 이동이 있었다. 아마도 창조론자들 대부분은(모두는 아니지만) 오늘날 볼 수 있는 대륙들은 최초 하나의 거대한 대륙에서 쪼개졌다고 믿고 있다. 그리고 그러한 일들은 창세기 홍수 시기에 일어났다고 말한다. 그때 이러한 모든 지질학적 활동들이 진행되었다. 물론, 창조론자들은 이것이 수천만 년에 걸쳐 서서히 이루어진 ‘대륙 이동”이 아니라, 급격히 일어난 ”대륙의 쪼개짐”이었다는 것이다. 이 견해에 의하면, 중요한 것은 대륙 이동이 홍수 물 아래에서 발생했다는 점이다. 따라서 이러한 대륙 분리로 인해 살아있는 동식물들의 분리가 일어나지는 않았다는 것이다.

전 지구적 홍수 동안에, 홍수 이전의 모든 세계는 파괴되었다. 창세기 6장 17절에서 하나님은 말씀하셨다. ”내가 홍수를 땅에 일으켜 무릇 생명의 기운이 있는 모든 육체를 천하에서 멸절하리니 땅에 있는 것들이 다 죽으리라”. 그래서 오늘날 우리가 보고 있는 세상은 홍수 재앙 이후에 형성된 것으로, 약 4,500년 정도 된 세계인 것이다. 홍수 물 표면 위에 떠다니던 식물들은 그들이 마지막으로 도착한 지역에서 다시 자라나게 되었고, 홍수가 물러가고, 방주에서 내린 동물들은 오늘날 서식하는 장소로 이동했을 것이다.


어떤 관점이 실제 데이터와 일치하는가?

우리가 물어야 될 질문이 이것이다 : ”어떤 견해가 과학적인 증거, 즉 데이터에 의해 가장 잘 지지되는가?” 이다. 세속적 진화론의 오래된 지구 관점인가, 아니면 성경적 창조론의 젊은 지구 관점인가?

먼저, 갈라파고스의 핀치새들, 많은 초파리들, 하와이의 뱀들은 창조론자에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창조론자들은 하나님께서 동물들이 그들의 종류(kinds) 내에서 다양해질 수 있도록 설계하셨고, 다른 환경에 적응하고 변화할 수 있는 능력을 주셨다고 믿고 있다. 그리고 우리가 이것들을 주의 깊게 살펴볼 때, 실제로 진화론에는 많은 문제점이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이것은 이러한 종류의 적응은 매우 빠르게 생겨났다는 증거들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적응은 수십만 년 또는 수백만 년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이다.[4]

동식물이 변화될 수 있다는 많은 증거들이 존재한다. 핀치새는 다른 종의 핀치새로, 초파리는 다른 종의 초파리로, 뱀은 다른 종의 뱀으로 변화될 수 있다. 그러나 양서류가 파충류로, 혹은 파충류가 조류로 될 수 있다는 과학적인 증거는 없다. 또한 원숭이가 사람으로 진화될 수 있다는 과학적 증거도 전혀 없다. 


대륙들은 정말로 수천만 년에 걸쳐 분리되었는가?

진화론자들의 견해는 동물들이 세상의 다른 지역에서 진화되었기 때문에, 다른 대륙에 다른 동물들이 있다는 것이다.

이 견해에 따르면, 재규어(jaguars)와 사자(lions)는 약 3백만 년 전에 살았던 한 진화적 공통조상의 후손이다. 그리고 3백만 년의 진화 후에, 남미에서는 재규어가 아프리카에서는 사자가 진화되었다고 말한다. 그러나 재규어와 사자를 결합시켜 잡종 ‘재규라이온’(jaglion)을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사진은 여기를 클릭).  만약 재규어와 사자가 정말로 3백만 년 동안 분리되어 진화되어왔다면, 그들의 유전체 내의 돌연변이 된 DNA가 잡종을 만들도록 허락할 것 같지 않다.

진화론자들은 재규어와 표범간의 잡종(hybrids)을 설명하려 할 때, 더 큰 문제에 직면한다. 이런 종류의 잡종 암컷은 수정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이것에 대하여 생각해 보자. 3백만 년 동안 별개의 진화가 있었다. (그 시간과 비슷한 시간에 원숭이 같은 생물이 사람이 될 수 있었다). 그리고 그 두 종은 교배되어 잡종을 만들 수 있으며, 그 암컷 잡종은 여전히 생식능력이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매우 가능성이 없어 보이는 이야기이다. 그러나 이러한 큰 고양이들이 상호 교배될 수 있다는 것은 성경적 역사에 의한 설명과 매우 잘 들어맞는다. 만약, 재규어, 사자, 표범, 호랑이 모두가 약 4,500년 전에 노아 방주로부터 내린 한 쌍의 고양이 종류의 후손이라면, 그들이 서로 교배될 수 있고, 새끼를 생산한다는 것은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진화론자들은 갈라파고스 제도의 이구아나(iguanas)에 대해 더 큰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육상 이구아나와 해양 이구아나는 약 1,000만 년 전에 그들의 진화적 공통조상에게서 분리되었다고 주장되고 있다. 그러나 다윈의 다큐멘터리에서 지적됐던 것처럼, 육상 이구아나는 해양 이구아나와 짝을 질 수 있고, 새끼를 만들 수 있다.(사진은 여기를 클릭). 이러한 것들은 진화론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대륙들은 정말로 수천만 년 동안 연결되어 있었는가?

진화론적 관점에서 남미대륙과 아프리카는 수천만 년 동안 연결되어 있었다.(그림은 여기를 클릭). 그렇다면 왜 종자식물(seed plant)은 남미대륙과 아프리카보다 남미대륙과 아시아에서 더 많은가? 약 200여 종자식물 과(family)들이 남미대륙 동부가 원산지인데, 약 156개 과가 남미대륙 동부와 서아프리카에 흔하지만, 174개 과는 남미대륙 동부와 동아시아에서 흔하다.[5] (그림은 여기를 클릭).  만약 남미대륙과 아프리카가 정말로 수천만 년 전에 연결되어 있었다면, 정확히 정 반대의 것이 예상될 것이다. 남미대륙과 아시아보다는 남미대륙과 아프리카에서 더 많은 식물들이 흔할 것으로 예상될 것이다.

런던 근처 큐(Kew)에 있는, 왕립식물원(Royal Botanic Gardens)의 사이몬 메이요(Simon Mayo) 박사에 따르면, ”두 대륙의 식물상의 전반적인 유사성은 그 같은 분명한 지리적 배경을 고려할 때 놀라울 정도로 낮다”는 것이다.[6] 그는 남미대륙과 아프리카대륙 양쪽에서 발견되는 식물은 소수인 것에 놀라움을 표했었다. 왜 그토록 놀랐을까? 글쎄, 이 두 대륙이 수천만 년 동안 연결되어 있었다고 믿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식물의 실제 장소(위치)는 이러한 견해를 지지하지 않는다.

일부 생물지리학자들은 이런 종류의 데이터가 너무나 수수께끼 같음을 발견하고, 남미대륙과 아프리카가 슈퍼대륙인 판게아(Pangaea)를 이루고 있었다는 아이디어에 대해서 논박했다. 그리고 그들은 다른 연결을 제안했는데, 대신에 남미대륙과 아시아가 결합된 퍼시피카(Pacifica)라 부르는 슈퍼대륙을 제안했다.[7]

만약 오래된 지구의 관점이 맞는다면, 오래된 지구 지질학자들의 데이터와 모델이 오래된 지구 생물지리학자의 데이터와 들어맞으며, 서로 조화될 것이 예상되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그것들은 흔히 일관되지 못하고, 서로 모순되고 있다.


새로운 세계의 원숭이들

남미대륙, 아프리카, 아시아에서 원숭이들을 볼 수 있다. 예로서, 남미에서는 거미원숭이(Spider Monkey), 아프리카에서는 올리브개코원숭이(Olive Baboon), 인도에서는 랑구르원숭이(Langur), 일본에서 짧은꼬리원숭이(Macaques)를 볼 수 있다.(사진은 여기를 클릭). 오늘날 진화론자들은 원숭이는 아프리카에서 진화되었다고 말한다. 글쎄, 그들이 어떻게 아시아로 이동했는지 아는 것은 어렵지 않다. 그러나 남미대륙까지는 어떻게 이동했을까? 진화론에 따르면, 남미대륙은 원숭이가 진화되기 수천만 년 전에 아프리카대륙으로부터 떨어져 나왔기 때문이다. 진화론자들은 왜 설치류와 일부 현화식물들이 이들 두 대륙에서 발견되는지를 설명하는데 동일한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데, 왜냐하면, 그것들은 남미대륙과 아프리카대륙이 서로 분리된 이후에 진화되었다고 말해져왔기 때문이다.[8]


베링 해협의 화석들

현재 알래스카의 서쪽 끝은 아시아의 동쪽 끝과 매우 가깝다. 그 지역은 좁은 베링해협(Bering Strait)에 의해서 나뉘어져 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은 오래지 않은 과거에 두 대륙이 서로 연결되어 있었다고 믿고 있다. 그러나 진화론자들과 느린 대륙이동설에 따르면, 아시아와 알래스카는 단 천만 년 동안만 서로 인접해 있었다는 것이다. 이것은 그들의 생각 속에 있는 매우 긴 시간에 비하면 짧은 기간이다.

이전에, 알래스카와 아시아는 초대륙 판게아에서 수천 마일의 바다에 의해서 분리되어 있었던 것으로 이해되고 있었다.(그림은 여기를 클릭). 그러나 베링해협의 양쪽 지층암석에서 동일한 종의 식물화석들이 발견된다. 이 암석들은 진화론자들이 쥐라기로 불리는 시기에 퇴적된 것이다.[9] 그러나 진화론적 시간 틀로 쥐라기는 약 1억5천만 년 전에 끝났다. 진화론에 따르면, 이들 동일한 식물화석들은 적어도 1억5천만 년 전에 묻힌 것이었다.

여러분은 여기에서 오래된 지구 연대를 믿고 있는 사람들의 문제점을 볼 수 있는가? 진화론적 시간 틀로 1억5천만 년 전으로 되돌아간다면, 동아시아와 알래스카는 서로 인접해 있지 않았다. 그들은 수천 마일의 대양에 의해 분리되어 있었다. 그렇다면 서로 멀리 떨어진 지역의 두 쥐라기 지층암석에서 왜 동일한 종의 식물화석들이 발견되는 것일까? 이것은 오래된 지구 연대를 믿고 있는 지질학자와 생물지리학자 간에 생기는 갈등 종류의 또 다른 예가 되고 있는 것이다.


수백만 년의 진화는 어디에?

동아시아와 북미대륙 동부에는 많은 유사한 동식물들이 발견되고 있으나, 그 지역 사이에서는 발견되지 않는다.[10, 11].(그림은 여기). 오늘날 진화론자들은 이러한 사실을 이렇게 설명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즉 수백만 년 전에 북부지역은 따뜻했고, 아시아와 북미대륙 두 지역은 하나의 연속적인 동식물 분포였는데(여기를 클릭), 다시 1~2백만 년 전에 기후는 서늘해졌고, 동식물들은 두 개의 존(zone)으로 분리되었다는 것이다.(여기를 클릭) 그러나 그들의 수백만 년의 시나리오도 다시 문제점에 봉착한다. 그것은 매우 큰 문제인데, 이 두 지역의 식물 대부분은 동일 종 또는 사실상 동일 종으로 간주되기 때문이다.[12] 그런데 어떻게 수백만 년 동안 분리되어 왔다는 말인가? 만약 이들 모든 식물들이 실제로 수백만 년 동안 분리됐었다면, 어떻게 동일한 종으로, 또는 사실상 동일한 종으로 유사성을 지닐 수 있는가? 창조론자들은 동식물들이 하나님에 의해 설계되었기 때문에, 그들이 종류 내에서 변이될 수 있음을 예상한다. 그리고 진화론자들은 유전적 돌연변이와 그들의 진화과정으로 그것들이 변화됐을 것을 예상한다.

진화론적 시간 틀에서 원숭이 같은 동물이 사람으로 진화하는 데는 단지 6백만 년이면 충분했다. 실수하지 말라. 원숭이와 사람 사이에는 몸체의 해부학적 차이뿐만이 아니라, 지능, 발성, 언어, 예술, 행동, 도덕... 등 상당한 차이가 있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이것을 쉽게 설명한다. 진화적 과정은 너무나 강력해서 단지 몇 백만 년 내에도 이런 종류의 놀라운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 왜 아시아와 아메리카 대륙에 있는 모든 이러한 동식물들은 그 동일한 기간에 걸쳐 진화하거나 변화되지 않았을까?

창조론자의 관점이지만, 수백만 년 전이 아니라, 상당히 최근의 역사에서 이 지구의 두 지역을 연결하는 연속적인 동식물의 분포가 있었다는 것은 완전히 합리적인 것으로 보인다. 


진화론자에게는 더 많은 생물지리학적 난제들이 존재한다.

많은 동식물들이 오직 북부지역에서만, 그리고 남부지역에서만 발견된다. 그러나 그들 지역의 사이에서는 발견되지 않는다. 시로미(crowberries)가 하나의 예이다. 그것이 발견되는 장소는 그것이 진화된 곳이라고 확실히 말할 수 없다. 너무나 많은 동식물들이 북부지역과 남부지역에서만 발견되기 때문에, 일부 생물지리학자들은 이들 지역이 한때 서로 연결되어 있었다는 놀라운 제안을 하고 있다. 그들은 생물지리학적 데이터에 기초하여, 과거 대륙의 정렬은 북부지역이 남부지역에 인접해 있었다는 것을 진지하게 제안했다.[13] 그래서 다시 한번 우리는 오래된 지구 연대를 믿고 있는 생물지리학자들의 생각과 견해는 오래된 지구 연대를 믿고 있는 지질학자들의 견해와 마찰되고 있음을 보게 되는 것이다. 후자(오래된 지구 연대를 믿고 있는 지질학자) 중에서 북부지역이 한때 남부지역에 인접해 있었다는 견해를 지지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13]

<다음에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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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evidence of evolution and ‘deep time’


번역 - 문흥규

링크 - http://creation.com/Flood-biogeography

출처 - Creation. 12 March, 2013.

미디어위원회
2018-01-05

공룡 알들은 ‘일시적 노출된 대홍수 퇴적층(BEDS)’ 모델을 지지한다. 

(Argentina egg site supports BEDS model)

by Michael J. Oard


      아르헨티나 중서부의 네우켄(Neuquén) 주에 있는 아우카 마후에보(Auca Mahuevo)는 공룡 알(dinosaur eggs)들의 발굴 장소로 잘 알려진 곳이다.[1] 동일과정설 과학자들은 지역적 퇴적학 및 층서학에 관한 중요한 정보를 발표했는데, 태아 잔해, 알 껍질의 미세구조, 둥지(nests)에 대한 분석 후에[2, 3, 4], 그들은 다음과 같이 결론지었다. ”우리가 발견한 과학적 미스터리는 수십 개에 이른다.”[5]

아우카 마후에보 장소는 1㎢ 보다 약간 크다. 노출된 86m 두께의 지층은 백악기 말의 하천 퇴적물로 간주되며, 사암, 실트암, 고토양(paleosol)이 약간 발달되어 있는 이암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장소는 수천 개의 공룡 알들을 갖고 있으며, 일부는 화석화 된 태아[6], 태아의 뼈, 피부, 많은 공룡발자국들을 갖고 있다. 공룡 알들은 흩어져 있고, 간혹 카펫처럼 깔려있기도 하고, 일부는 배(clutches) 또는 '둥지(nests)'로 발견된다. 일부 배들은 1~3m 내로 가깝게 모여 있다.

40m 높이의 한 수직적 구간에 미세한 입자의 실트암과 이암층 내에, 4개 높이에서 알들이 존재한다.(그림 1). 과학자들은 6개의 둥지 구조(nest structures)를 확인했다고 주장했다.[7] 그 알들은 거대한 용각류인 티타노사우르스(titanosaur)의 것으로 말해지고 있었다. 그 공룡의 일부 잔해가 그 지층에서 발견되었다. 


알 내용물의 신속한 화석화

동일과정설 지질학의 미스터리 중 하나는 공룡 알들과 태아가 보존될 만큼, 빠르게 화석화가 일어난 방법을 설명하는 것이다. 특히 그 장소가 '범람원 환경'의 일부인 경우 특히 그렇다. 그들 자신도 이렇게 묻고 있었다 :

”알들과 태아는 어떻게 화석이 되었는가? 홍수가 알들과 둥지를 진흙으로 파묻은 것은 확실하지만, 광물화 과정이 어떻게 그렇게 빠르게 진행되어서, 태아의 뼈와 피부가 부패하기도 전에 화석화 된 것일까?”[9]

홍수가 알들과 태아들을 빠르게 파묻었다는 것은 명백하다. 부드러운 태아 조직의 광물화는 매몰이 사실상 순간적이었음을 가리킨다.[10]


'둥지 구조'는 공룡발자국일 수도 있다.

과학자들은 가장자리가 올라가 있는 전형적으로 움푹한, 둥지 구조는 미세 입자의 퇴적물에는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 :

”알 층(egg bed) 4번의 사암층에(수로 및 틈이 퇴적물을 분리시킴) 보존된 6개의 둥지 흔적을 제외하고, 아우카 마후에보에 있는 수천 개의 공룡 알들은 이암(mudstone)에 들어있었으며, 둥지 구조에 대한 분명한 증거는 보이지 않는다.”[11]

그림 1. 아우카 마후에보(Auca Mahuevo) 지역의 복합적인 층서학적 단면도(Jackson et al.[1])


미세한 입자들의 퇴적암에 둥지들의 결여는 부풀은 점토로부터 움직인 것에 기인한다.[11] 동일과정설 과학자들은 많은 알들이 옮겨졌음에 틀림없다고 결론 내렸다 :

”개별 알 또는 몇몇 집합적 알들의 경사면을 따른 움직임과, 각 배 내의 알들의 상대적 위치는 서로 다른 암컷들이 낳은 하나 이상의 배들이 혼합되었음을 가리킨다. 그리고 하나 이상의 수평적 둥지에서 혼합된 알들은 시간-평균화 된 화석 집합체를 만들어냈다.”[12]

있는 그대로 보면, 지나치게 많은 움직임(movement)이 있었던 것처럼 보이지만, 그 움직임은 주장되는 고토양의 발달 동안에 팽창한 점토의 단층이나 융기에 기인됐다는 것이다. 아우카 마후에보 고토양은 팽창성 점토를 함유하고 있어서 수직토양(vertisols)으로 분류될 수 있지만, 점토가 반드시 고대 토양의 증거는 아니다.

지층의 움직임은 1m 길이, 최대 0.5m 높이로 작은 능선과 골을 만들었다. 골에는 몇 개의 알들이 들어 있었지만, 둥지로는 간주되지 않았다.[11] 능선에 알들이 있었는데, 이는 부풀은 점토의 팽창에 대한 저자의 해석을 뒷받침한다.

전 세계의 대륙에서 수많은 공룡 알들이 발견되어왔다.[13] 그러나 공룡 알과 관련된 둥지 구조를 발견한 것은 매우 드물다. 그것은 매우 적어서 한 손으로 셀 수 있을 정도이다.[7, 14]

수많은 알들이 있지만 둥지가 없다는 이 미스터리는, 공룡들이 둥지를 만들 시간이 없었다면, 쉽게 풀린다. 정상적인 상황에서, 공룡 알은 다공성(porosity)이기 때문에, 둥지 건설은 필수적이다.

알의 다공성 구조로 인해 알은 마르고, 죽을 수 있기 때문에, 어미는 알을 식물로 덮어주어야 한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알들은 대게 개방된(덮여진 식물이 없는) 상태로 발견된다.[15] 한때 식물로 덮여 있었을 가능성도 있지만, 식물과 꽃가루에 대한 증거는 거의 드물다.[16]

과학자들은 본질적으로 지구 곳곳에서 동일한 상황을 발견하고 있다.[14] 데이터들은 공룡들이 갑자기 닥친 재앙으로 인해 구멍을 파거나, 식물로 알들을 덮을 시간이 없었음을 나타내는 것처럼 보인다. 공룡 알들이 발견되는 모든 장소들은 공룡이 매우 이상한 상황에 직면했었음을 나타낸다.

흥미롭게도, 한 새로운 연구는 사암층에 있는 6개의 '둥지'가 아마도 공룡발자국일 것이라고 제안하고 있었다 :

”한 연구자는 아우카 마후에보에 있던 고대 강의 미사 퇴적물에서 만들어진, 테두리가 있는 둥지를 조사했고(Garrido, 2010b), 그것이 측면으로 이동된 퇴적물과 관련된 공룡의 손자국과 발자국으로 확인했다...”[17] 

이들 6개의 구조를 제거하면, 전 세계에서 발견된 둥지 구조의 수는 절반 이상으로 줄어든다.


BEDS 가설은 이 데이터를 설명할 수 있다.

아르헨티나의 공룡 알 화석지에서의 이러한 발견은 마이클 오드(Michael J. Oard)가 제안했던 ‘일시적 노출된 대홍수 퇴적층(Briefly Exposed Diluvial Sediments, BEDS)’ 가설을 뒷받침하고 있다.[14] ”부분들로 이루어진 계속된 대홍수 사건”은 BEDS를 생성할 수 있다. BEDS 가설은 홍수물의 수위가 시간에 따라 다르게 상승하면서, 어떤 고도에서는 일시적으로 노출됐던 육지 표면을 남겨놓았을 것이라는 가설이다.

그림 2. 현재의 대륙 표면(current continental surface)과 홍수 150일 이후에 침식된 퇴적암의 부피를 보여주는 다이어그램. 많은 퇴적물과 퇴적암이 침식되어, 오늘날 공룡 화석과 흔적이 발견되는 높이(level)로 노출되었다. (Drawn by Melanie Richard).


전 지구적 홍수는 조수, 해일, 지판의 이동, 다른 메커니즘 등으로 인해, 홍수물의 수위는 위아래로 변동(oscillations)했을 것이다. 그것은 퇴적층이 노출되는 시간 길이를 다르게 만들었을 것이다.

홍수 물의 수위가 일시적으로 떨어지는 동안, 근처의 높은 지형에 있었거나, 홍수 물에 떠다니던 공룡들은 BEDS로 올라갔을 수 있다. 이어진 다음 수위의 상승은 공룡 알들, 발자국들, 죽은 공룡 사체들을 빠르게 퇴적물로 덮어버렸을 것이다. 홍수 물의 변동은 이전 BEDS 층 위로 주기적으로 퇴적층을 쌓았을 것이다.

아우카 마후에보의 층서학적 단면은 두께 1m 미만의 얇은 사암층과 두꺼운 이암층을 교대로 보여준다(그림 1). 둥지 구조가 없기 때문에, 공룡들은 알들을 서둘러 낳았음을 가리킨다.

알의 움직임은 흙이 부풀어 오름에 의한 움직임, 가벼운 물 흐름에 의한 짧은 이동, 또는 산란 도중에 일어난 퇴적 등에 기인한 것일 수 있다.[18] 홍수 동안 퇴적물의 급속한 퇴적과 수위의 변동은 매몰 후 빠른 화석화를 설명해줄 수 있다. 오늘날의 주요한 홍수도 불과 몇 미터 이내의 퇴적물을 남긴다. 그러나 아우카 마후에보 현장에서 발견되는 미세한 입자들의 퇴적물은 약 5~10m 두께이며, 분류되어서 같은 입자 성분들로 구성되어있고, 균질하다.

오늘날의 범람원(floodplain) 환경에서 이러한 퇴적은 발생하지 않는다. 실제 범람원에서 고생물학자들은 국소적으로 절단 및 채워짐 구조뿐만 아니라, 퇴적물 유형의 변화를 발견하고 있다.

두 높이에서(그림 1) 티타노사우루스(titanosaurs)의 유해와 함께, 네 높이에서 공룡 알들이 있다는 사실은 ‘변동하는 홍수 모델(oscillatory Flood model)’을 뒷받침한다. 같은 종류의 공룡이 일시적으로 노출된 4개의 퇴적층 모두에 알들을 낳았다. 동일과정설적 모델에서, 이들 층들은 수십만 년 동안 축적된 퇴적물이어야 한다. 같은 종류의 공룡이 수십만 년의 간격을 두고 동일한 장소를 찾아와 계속 알들을 낳았을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인다.

창조 모델에서 공룡 알들과 발자국들은 노아 홍수의 40일에서 120일 사이에서 대부분 일어났을 것으로 본다. 폭우가 내린 처음 40일 동안에 놓였거나 생겼다면, 폭우가 발자국들과 알들을 쓸어가 버렸을 것이다.

반대로 알들은 홍수가 최고도에 이른 150일 이전에 놓여졌어야만 한다.(그림 2) 왜냐하면, 그 시점에는 육지에 있어 그 코에 생명의 기운이 있는 것은 다 죽었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홍수 시작 40일에서 120일 사이에, 홍수 물의 수위는 변동을 하며, 전반적으로 상승했을 것이다. 변동(oscillations)은 사암/이암 퇴적층이 교대로 나타나있는 것을 설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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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 화성에 공룡 산부인과? 지금까지 알 화석 200개 발견 (2018. 1. 31.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2332027#home

거대 초식 공룡, '자상한 부모' 아니었다…공룡알 화석 256개서 추정 (2023. 1. 19. 네이트뉴스)

https://news.nate.com/view/20230119n19261?mid=n0500

'육식 공룡알 화석' 무더기 발견…연구 실마리 (2009. 11. 6. SBS News)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0667578

전남 신안서 육식·초식공룡알 화석 동시 발견···"매우 이례적 발견“ (2023. 2. 25. 전국매일신문)

https://www.jeonmae.co.kr/news/articleView.html?idxno=942573

육식·초식이 함께 산란?…전남 신안서 초식공룡 알 화석 발견 (2023. 2. 26. 한국일보)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3022610540002526

 

References and notes
1. Jackson, F.D., Schmitt, J.G. and Oser, S.E., Influence of Vertisol development on sauropod egg taphonomy and distribution at the Auca Mahuevo locality, Patagonia, Argentina, Palaeogeogr. Palaeoclimatol. Palaeoecol. 386:300–307, 2013.
2. Chiappe, L., Dinosaur embryos: unscrambling the past in Patagonia, National Geographic 194(6):35–41, 1998.
3. Chiappe, L.M. and Dingus, L., Walking on Eggs: The Astonishing Discovery of Thousands of Dinosaur Eggs in the Badlands of Patagonia, Scribner, New York, 2001.
4. Dingus, L., Chiappe, L.M. and Coria, R., Dinosaur Eggs Discovered! Unscrambling the Clues, Twenty-First Century Books, Minneapolis, MN, 2008.
5. Chiappe and Dingus, ref. 3, p. 18.
6. Chiappe, L.M., Coria, R.A., Dingus, L., Jackson, F., Chinsamy, A. and Fox, M., Sauropod dinosaur embryos from the Late Cretaceous of Patagonia, Nature 396:258–261, 1998 | doi:10.1038/24370.
7. Chiappe, L.M., Schmitt, J.G., Jackson, F.D., Garrido, A., Dingus, L. and Grellet-Tinner, G., Nest structure for sauropods: sedimentary criteria for recognition of dinosaur nesting traces, Palaios 19:89–95, 2004.
8. Grellet-Tinner, G., Membrana testacea of titanosaurid dinosaur eggs from Auca Mahuevo (Argentina): implications for exceptional preservation of soft tissue in lagerstätten, J. Vert. Paleontol. 25(1):99–106, 2005.
9. Chiappe and Dingus, ref. 3, p. 201.
10. Schweitzer, M.H., Chiappe, L., Garrido, A.C., Lowenstein, J.M. and Pincus, S.H., Molecular preservation in Late Cretaceous sauropod dinosaur eggshells, Proc Biol Sci. 272(1565):775–784, 2005 | doi: 10.1098/rspb.2004.2876.
11. Jackson et al., ref. 1, p. 305.
12. Jackson et al., ref. 1, p. 300.
13. Oard, M.J., Dinosaur Challenges and Mysteries: How the Genesis Flood Makes Sense of Dinosaur Evidence—Including Tracks, Nests, Eggs, and Scavenged Bonebeds, Creation Book Publishers, Powder Springs, GA, 2011.
14. Oard, M.J., Evidence of dinosaur nest construction is extremely rareJ. Creation 19(2):21–22, 2005.
15. Oard, M.J., The meaning of porous dinosaur eggs laid on flat bedding planes, J. Creation 27(1):3–4, 2013; creation.com/dinosaur-eggs.
16. Dingus et al., ref. 4, p. 103.
17. Grellet-Tinner, G., Fiorelli, L.E. and Salvador, R.B., Water vapor conductance of the Lower Cretaceous dinosaurian eggs from Sanagasta, La Rioja, Argentina: paleobiological and paleoecological implications for South American faveoloolithid and megaloolithid eggs, Palaios 27:45, 2012.
18. Barnhart, W.R., Dinosaur nests reinterpreted: evidence of eggs being laid directly into rising water under conditions of stress, CRSQ 41(2):89–102, 2004.
19. Boyd, S.W. and Snelling, A.A. (Eds.), Grappling with the Chronology of the Genesis Flood: Navigating the Flow of Time in Biblical Narrative, Master Books, Green Forest, AR, 2014.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ation.com/argentina-egg-site-supports-flood-model ,

출처 - Journal of Creation 30(1):6–8, April 2016

미디어위원회
2017-09-26

전 지구적 대홍수, 격변적 판구조론, 그리고 지구의 역사 

(The Flood, Catastrophic Plate Tectonics, and Earth History)

by Jake Hebert, Ph.D.


      진화 과학자들은 창세기에 기록된 전 지구적 대홍수의 증거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창세기의 노아 홍수를 문자 그대로의 역사로 받아들이는 과학자들은 지질학적, 화석학적, 지형학적, 기후학적, 문화적 데이터들을 합리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된다.


물에 의해 쌓여진 지층암석 내의 화석들

지구 지표면의 대부분은 기존의 암석 물질이 부서져나가 쌓여진 퇴적물 또는 퇴적암으로 뒤덮여있다. 생성된 퇴적물들은 물, 바람, 또는 빙하 작용에 의해 다른 위치로 운반된다. 세속적인 지질학자들도 퇴적지층들이 창세기 홍수의 결과라는 것을 부인하더라도, 전 세계의 거의 모든 퇴적지층들이 물에 의해서 퇴적되었음을 인정하고 있다.[1] 또한 세속적 지질학자들이 바람에 의해서 쌓여졌다고 주장하는 일부 퇴적암들도 물 흐름에 의한 퇴적이었음이 밝혀지고 있다.[2] 

이러한 물에 의해 퇴적된 퇴적암 내에는 수조 개의 동식물들이 화석이 되어 들어있다. 이 화석들은 빠른 매몰의 증거이다. 왜냐하면 빠르게 파묻혀지지 않은 사체들은 포식생물에 의해서 뜯어 먹히거나, 빠르게 부패되기 때문이다. 화석들은 종종 대대적으로 매몰된 화석묘지로 발견되며, 해양생물과 육상생물들이 종종 함께 묻혀 있다.[3]. 이것은 성경에 기록된 격변적인 전 지구적 홍수에서 예상될 수 있는 것과 정확히 같은 것이다.

(성경 창세기에는 1년 정도에 걸쳐 일어났던 전 지구적 홍수가 날짜와 함께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다. 오늘날 관측되고 있는 지형과 지표면의 모습은 전 지구적 홍수에서 예측되는 것과 정확히 일치한다. 입자 성분에 따라 분류되어 대륙 넓이로 퇴적되어 있는 광대한 수평 퇴적지층들, 연속적 퇴적을 나타내는 매끄러운 지층경계면들, 부서짐 없이 습곡되어 있는 두터운 지층들, 고지대와 내륙 깊은 곳에서 발견되는 바다생물 화석들(여기를 클릭), 막대한 량으로 분출되어 있는 용암들(여기를 클릭), 광대한 넓이의 침식 평탄면들, 수백 수천 km의 먼 거리로 운반되어 있는 막대한 량의 모래와 자갈들, 전 세계 도처에서 발견되는 수극들과 해저협곡들, 격변적으로 매몰되어 있는 수조 개의 동식물 화석들... 등은 과거에 전 지구적 홍수가 실제로 있었음을 가리키고 있다.) 

 

전 지구적 홍수에 대한 전설

전 세계의 모든 민족들은 인류를 거의 파괴시킨 대홍수에 대한 기억을 가지고 있다. ICR의 명예 교수인 존 모리스(John Morris) 박사는 개인적으로 200건 이상의 홍수 이야기를 수집했으며, 그 중 많은 사례가 창세기 기록과 현저한 유사점을 가지고 있었다.[4] 홍수가 실제로 있었던 역사적 사건이었다면, 그 사건을 통해 살아남았던(노아의 가족) 사람들은 반드시 기억했을 것이고, 그들의 후손들에게 말했을 것이다.


격변적 판구조론과 탈주(폭주) 섭입

또한 지구 내부에 대한 이해를 통해서도 홍수에 대한 단서를 알 수 있다. 우리의 지구 행성은 바깥쪽의 얇은 지각(crust), 중심의 핵(core), 그 사이의 맨틀(mantle)로 나눌 수 있다(그림 1). 핵은 고체의 내핵과 액체 상태의 외핵으로 구성된다. 맨틀의 최외각 상부와 지각은 함께 100km에 이르는 암석권(lithosphere)을 이루고 있다. 깨진 달걀껍질처럼, 암석권은 7개 또는 8개의 큰 판(plates)과 많은 작은 판들로 나뉘어져 있다.

창조 지구물리학자로서 "지구물리학적 대류(convection)에 대한 컴퓨터 모델 설계의 세계적인 저명한 전문가"인 존 바움가드너(John Baumgardner) 박사는 판구조론과 홍수 사이의 관계를 오랫동안 연구해왔다. 오늘날 판들은 1년에 몇 cm 정도의 매우 느린 속도로 움직이고 있다. 하지만 바움가드너 박사는 최근 과거에 훨씬 빨리 움직였었다고 주장한다.[6]

해양판(oceanic plate)과 대륙판(continental plate)이 충돌할 때, 대양바닥의 치밀한 암석은 밀도가 낮은 대륙암석 아래에 미끄러져 들어가는 경향이 있는데, 이것은 섭입(subduction)이라 불리는 과정이다. 섭입하는 판이 맨틀을 통해 아래로 내려감에 따라, 마찰열로 인해 주변 물질들은 가열된다. 이 가열은 재료의 점성을 감소시켜서, 섭입판이 더 빨리 움직일 수 있게 해준다. 열이 섭입판에서 발생하는 것보다 더 빠르게 주변의 맨틀 암석으로 운반되면, 섭입은 느려지고 점진적인 것이 될 것이다. 그러나 만약 발생된 열이 충분한 속도로 전달되지 않는다면, 암석판(slab)의 점도는 더욱 감소하여 더 빨리 하강할 수 있게 된다. 이것은 탈주섭입(runaway subduction, 폭주섭입)이라 불리는 효과를 일으키는데, 섭입하는 암석판이 연간 수 cm의 속도가 아니라, 초당 수 m의 속도로 움직이게 하였다![6] 다행인 것은, 탈주섭입의 상황이 오늘날 맨틀에서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러한 조건이 과거에 발생했을 수 있다는 충분한 이유가 있다.

지진토모그래피(seismic tomography, 지진파를 이용한 지구 내부에 대한 단층촬영)라 불리는 과정을 통해 얻어진 사진은 맨틀 바닥에 치밀한 암석판의 고리를 드러냈다. 그것의 위치는 태평양의 둘레와 대략 일치하기 때문에, 그것은 섭입된 대양지각(subducted ocean crust)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인다(그림 2). 차가운 암석판의 고리 안쪽에는 지각 쪽으로 상향 압착된 것으로 보이는 덜 치밀한 암석 덩어리가 위치해 있다. 차가운 고리의 밀도가 주변 물질의 밀도와 비슷하다고 가정하면, 이 고리는 안쪽의 덩어리보다 3,000~4,000°C가 차갑다. 종래의 판구조 모델에서는 지판이 맨틀 바닥까지 내려가는 데에, 약 1억 년이 걸렸을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이것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것이다. 그러한 시간 동안에는, 온도 차이 없이 균등할 것이 예상된다. 그러나 격변적 판구조(catastrophic plate tectonics) 모델에서, 지판이 불과 수천 년 전에 맨틀 내로 빠르게 섭입되었다면, 그러한 온도 차이가 예상되는 것이다.[7]


탈주 섭입 : 논리적 결과

탈주섭입(runaway subduction, 폭주섭입)이 발생했다면, 논리적으로 뒤따를 것들이 예상된다. 섭입 과정 동안에 지구의 부피는 일정하게 유지될 것이 예상되기 때문에, 급격한 섭입과과 오래된 대양저(seafloor)의 파괴는 새로운 대양저의 급속한 생성을 의미한다. 이것은 뜨거운 마그마가 상승했던 중앙해령(mid-ocean ridges)에서 발생했다(그림 1). 해령 위의 암석권은 늘어나고 얇아졌고, 마그마가 지각을 돌파할 수 있었다. 바움가드너 박사는 야구공의 솔기(seams)처럼 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중앙해령이 그 결과라고 생각하고 있다. 뜨거운 마그마가 차가운 바닷물과 접촉하게 되면서, 가열된 엄청난 양의 물이 길게 간헐천이 되어 대기 중으로 엄청난 량의 수증기를 발생시켰을 것이다. 이것은 사십 주야 동안 폭우를 내리게 하는 원인이었을 것이다.(창세 7:12).

더군다나, 중앙해령에서 덜 치밀한 물질의 상향 운동은 이들 물 아래의 벨트를 따라 대양저를 일시적으로 상승시켰고, 대륙 위로 막대한 량의 바닷물이 범람하도록 했고, 전 지구적 규모의 홍수로 이어지는 결과를 초래했다. 이것은 전 지구적 홍수 동안에 정확히 예상되는 것이다. 바움가드너 박사는 대홍수 동안 급격한 판 운동과, 물 흐름에 의한 퇴적물의 운송을 모델링하기 위한 복잡한 컴퓨터 프로그램을 만들었다(그림 3).[8, 9]


빠른 자기 역전

용융된 용암, 또는 마그마는 광물들을 포함하는데, 그 광물의 자기구역(magnetic domains)은 지구 자기장(Earth’s magnetic field)의 방향과 정렬되는 경향이 있다. 용암이 냉각되어 단단해지면, 이 정렬은 화산암 내에 "고정"된다. 중앙해령(mid-ocean ridges)의 양쪽에 있는 현무암은 해령에서 멀어지면서 자기 방향이 역전된 자력 띠의 줄무늬 패턴(striped pattern)을 나타내고 있다. 이 줄무늬 패턴은 지구의 자기장이 북쪽과 남쪽의 자극(magnetic poles)이 수십 번 뒤집혔음을 나타낸다.

만약 창세기 대홍수 동안에 새로운 대양저가 빠르게 형성되었다면, 이러한 자기 역전이 대양 화산암(대홍수 동안 대부분 형성되었음)에 기록되었다는 사실은, 자기 역전이 또한 빠르게 발생했음을 암시한다. 동일과정설 과학자들도 급속한 자기 역전에 대한 강력한 증거를 발견했다. 그러나 그들은 그러한 급격한 자기 역전을 잘 설명할 수 없었다.[10-12] 창조론자인 러셀 험프리(Russell Humphreys) 박사는 그러한 급속한 자기 역전이 어떻게 일어날 수 있었는지를, 적어도 정성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한 이론을 제안했다.[13] 그의 메커니즘은 대류에 기인한, 액체상태의 지구 외핵(Earth’s outer liquid core) 내에 있는 유체의 강한 상하 운동에 의해 발생했다는 것이다. 이러한 대류현상은 핵-맨틀 경계에서 섭입되고 있던 차가운 지각판이 외부핵과 접촉하게 되었을 때, 시작될 수 있었다고 바움가드너 박사는 주장했다.[7]


급속한 침식 및 퇴적

새롭게 형성된 대양저(ocean floor)가 냉각됨에 따라, 밀도가 증가하고 가라앉으면서, 홍수물은 대륙에서 물러가게 되었다. 빠르게 물러갔던 홍수 물은 엄청난 양의 퇴적물을 빠르게 침식시켰을 것이다. 퇴적물이 상대적으로 얇았던 곳에서는 물이 모든 퇴적지층을 침식시켜 원래의 지하 암석을 노출시켰을 것이다. 막대한 양으로 빠르게 움직였던 물은 일부 지역을 평탄하게 만들었을 것이고, 소위 평탄면(planation surfaces)이라 불리는 것을 남겨 놓았다. 그러한 평탄면은 오늘날에는 형성되지 않기 때문에, 세속적 지질학자들은 그 표면을 설명하기 어렵다.[14] 이러한 광범위한 침식은 막대한 양의 퇴적물이 대양 분지 내로 급속히 흘러들어갔음을 의미한다. 동일과정설 과학자들에게는 놀라운 북아메리카 멕시코 만의 막대한 량의 모래가 쌓여있는 워퍼모래(Whopper Sand)는 그 한 예이다.[15] 


빙하기

또한 창세기 홍수는 빙하기(Ice Age)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제공한다. 홍수 동안 완전히 새로운 해저의 급속한 형성에 의해 생성된 열은, 전 세계의 바다를 상당히 가열하여, 지구의 증발을 급격히 증가시켰다. 이것은 오늘날 우리가 보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습기를 대기 중으로 내보내었고, 고위도 지역과 높은 산들에 매우 많은 눈이 오게 했다. 홍수 말기 및 홍수 이후 남아있던 화산활동으로 인해, 성층권으로 올라간 많은 양의 화산재 에어로졸들은 햇빛을 반사하게 되었고, 그 결과 서늘한 여름이 초래되었고, 두꺼운 얼음 빙상과 빙하들이 수백 년 동안 성장하고 지속될 수 있게 하였다. 바다가 냉각되고, 화산활동이 감소함에 따라, 빙하기는 점차 종식됐을 것이다.[16] 이와는 대조적으로, 오늘날 대중적으로 알려진 세속적 빙하기 이론은 심각한 문제점들을 가지고 있다.[17]


결론

창세기 대홍수를 문자 그대로 역사로 받아들이면, 연구자들은 (지질, 지형, 화석, 빙하기, 석탄, 생물분포, 공룡의 연부조직, 화석의 원래 유기물질...) 거의 모든 일련의 데이터들을 합리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창조과학자들이 아직 대답되지 않은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창조-홍수 모델은 지구 역사의 세속적 이야기보다 훨씬 뛰어나고 강력한 설득력을 가진다. 회의론자들은 "창세기 대홍수의 역사적 사실"을 일부러 잊으려(무시하고) 있다.(베드로후서 3:5). 증거가 부족하기 때문이 아니라, 자기 삶의 주관자로서 하나님을 인정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References

1. Years ago when I was an undergraduate, a secular geologist told me that 90 to 95% of the world’s sedimentary rocks were water-deposited.

2. Thomas, B. 2014. Do Sand-Dune Sandstones Disprove Noah’s Flood?Acts & Facts. 43 (9): 18-19.

3. Clarey, T. 2015. Dinosaurs in Marine Sediments: A Worldwide Phenomenon. Acts & Facts. 44 (6): 16.

4. Morris, J. D. 2001. Why Does Nearly Every Culture Have a Tradition of a Global Flood? Acts & Facts. 30 (9).

5. Burr, C. The geophysics of God. U.S. News & World Report, June 16, 1997, 55-58.

6. Baumgardner, J. R. 1994. Runaway Subduction as the Driving Mechanism for the Genesis Flood. In Proceedings of the Third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R. E. Walsh, ed. Pittsburgh, PA: Creation Science Fellowship, 63-75.

7. Baumgardner, J. R. 2003. Catastrophic Plate Tectonics: The Physics Behind the Genesis Flood. In Proceedings of the Fif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R. L. Ivey, Jr., ed. Pittsburgh, PA: Creation Science Fellowship, 113-126.

8. Baumgardner, J. R. 1994. Computer Modeling of the Large-Scale Tectonics Associated with the Genesis Flood. In Proceedings of the Third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R. E. Walsh, ed. Pittsburgh, PA: Creation Science Fellowship, 49-62.

9. Baumgardner, J. 2016. Numerical Modeling of the Large-Scale Erosion, Sediment Transport, and Deposition Processes of the Genesis Flood. Answers Research Journal. 9: 1-24.

10. Coe, R. S., M. Prévot, and P. Camps. 1995. New evidence for extraordinarily rapid change of the geomagnetic field during a reversal. Nature. 374 (6524): 687-692.

11. Bogue, S. W. and J. M. G. Glen. 2010. Very rapid geomagnetic field change recorded by the partial remagnetization of a lava flow. Geophysical Research Letters. 37 (21): L21308.

12. Sagnotti, L. et al. 2014. Extremely rapid directional change during Matuyama-Brunhes geomagnetic polarity reversal. Geophysical Journal International. 199 (2): 1110-1124.

13. Humphreys, D. R. 1990. Physical Mechanism for Reversals of the Earth’s Geomagnetic Field During the Flood. In Proceedings of the Second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R. E. Walsh and C. L. Brooks, eds. Pittsburgh, PA: Creation Science Fellowship, 129-142.

14. Oard, M. 2006. It’s plain to see: Flat land surfaces are strong evidence for the Genesis Flood. Creation. 28 (2): 34-37.

15. Clarey, T. 2015. The Whopper Sand. Acts & Facts. 44 (3): 14.

16. Hebert, J. 2013. Was There an Ice Age? Acts & Facts. 42 (12): 20.

17. Hebert, J. Big Science’ Celebrates Invalid Milankovitch Paper.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December 26, 2016, accessed May 16, 2017.


* Dr. Hebert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hysics from the University of Texas at Dallas.

Cite this article: Jake Hebert, Ph.D. 2017. The Flood, Catastrophic Plate Tectonics, and Earth History. Acts & Facts. 46 (8).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www.icr.org/article/10122

출처 : ICR, 2017. 7. 31.

미디어위원회
2017-09-15

지구 역사상 가장 컸던 대멸종 사건은 노아 홍수였다. 

(World's Most Catastrophic Extinction)

by Frank Sherwin


      세속적 지질학자들은 지구 역사에서 5번의 대규모 멸종을 가정하고 있다. 그들 중 가장 컸던 것은 2억5200만 년 전에 일어났던 대멸종이라는 것이다. 이 페름기 멸종(Permian extinction), 즉 거대한 죽음은 아마도 육상생물 종의 70%와 해양생물 종의 95%의 죽음을 초래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실제로 무슨 일이 있어났던 것일까?

성경적 창조론자들은 수천 년 전에 있었던 창세기의 대홍수로 인해 화석기록이 형성되었다고 믿고 있다. 그러나 세속적 세계관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어떠한 성경적 설명(전 지구적 홍수)도 거부해야하기 때문에, 그들의 노력은 종종 ”한 번의 단일 유전자 전이(single gene transfer)가 대죽음을 초래했을 수도 있다”와 같은 재미있는 멸종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있었다.[1]

최근에 한 논문의 저자들은 페름기 멸종을 촉발시킨 것에 대해 이렇게 기술하고 있었다.[2]

지표 밑의 마그마가 실(sills, 지층면에 평행한 판상 관입암체)이라고 불리는 지층 내에서 결정화되면서, 주변의 탄소가 풍부한 퇴적물을 가열하고, 엄청난 양의 이산화탄소, 메탄 및 기타 온실가스를 대기 속으로 신속하게 방출시켰다.[3]

”이 실의 최초 맥동(pulse)은 많은 온실가스를 발생시켰고, 모든 것들을 빠르게 정말로 악화시켰다.” 선임저자인 MIT 졸업생인 세스 버지스(Seth Burgess)는 말한다. ”방출된 가스들은 기후를 따뜻하게 만들었고, 바다를 산성화시켰고, 육지생물과 바다생물들이 살아남기 매우 어렵게 만들었다. 그리고 결정적인 타격은 시베리아 트랩(Siberian Traps) 실의 첫 번째 맥동이었다고 우리는 생각한다.”[3]

화석기록은 수천 년 전에 있었던 파괴적인 전 지구적 대홍수를 가리키고 있다.

퇴적지층 내에 파묻혀 있는 엄청난 량의 동식물 화석들을 보면서, 그것이 온실가스의 축적(즉 고대 지구온난화)에 의한 결과로 해석하는 것이 합리적일까, 아니면 거대한 퇴적지층들을 남겨놓은 전 지구적 홍수에 의한 결과로 해석하는 것이 합리적일까? 버지스는 또한 말했다. ”대량 멸종은 지질학적 시간 틀에서는 눈 깜짝할 사이인 1만 년 또는 그 이하의 시간 동안에 일어날 수 있었다.”[4] 그러나 그의 말은 갑작스럽고, 격변적인 화석 형성을 보여주는 화석기록과 일치하지 않는다. 화석기록은 생물들이 매우 빠르게, 심지어 몇 분 또는 그 이하의 짧은 시간 내에 파묻혀버렸음을 가리키고 있다.

대량 멸종을 일으킨 원인으로 화산 가스에 호소하는 일은 이것이 처음이 아니다. 2012년 지질학자 게타 켈러(Gerta Keller)는 인도의 데칸 트랩(Deccan Traps)과 관련된 화산활동이 이산화탄소와 유황을 독성 수준으로 방출하여, 해양 산성화를 통해, 백악기-제3기 대량 멸종(K-Pg mass extinction)을 유발했다고 주장했었다. 물론 오늘날의 관심사인 지구온난화 문제를 언급하면서 말이다.[5]

그러나 다시 한번 그것은 퇴적지층들과 화석기록이 보여주는 것이 아니다. 관측되고 있는 것은 광대한 지역에 평탄한 퇴적지층 위에 다음 퇴적지층이 차곡차곡 분류되어(물에 떴다가 가라앉으면서 밀도나 무게 등에 의해서 입자들이 구별되어) 쌓여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 퇴적지층들 안에 수 조 개의 무수한 동식물 화석들이 전 세계적으로 파묻혀있는 것이다. 존 알로이(John Alroy)와 같은 다른 진화론자들은 화석기록에 의하면 단지 세 번의 대량멸종이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면서 5번의 대멸종이 있었다는 주장과 논쟁을 벌이고 있다.[6]

화산활동, 용암실, 용암류, 운석충돌, 판구조 활동 등은 노아의 홍수 시기에 만연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화론자들은 2억5천만 년 전에 일어났던 사건에 대해 추측하는 것에 신중해야한다고 말하고 있었다. 제프 레빈톤(Jeff Levinton)은 말했다 :

멸종에 대한 평가는 다른 요인들에 의해서 괴롭힘을 당한다. 최악의 경우, 화석기록의 불완전성은 대량멸종의 속도와 정도를 평가하는 데에 잘못된 편견을 부여할 수 있다.[7]

분명히 화산활동, 용암실, 용암류, 운석충돌, 판구조 활동 등은 노아의 홍수 시기에 만연했다. 지구의 짧은 역사 동안, 5~3 회의 멸종 사건이 발생했던 것이 아니다. 약 4,700년 전에 지구의 지각 구조뿐만 아니라, 대륙들이 움직이고, 거대한 깊음의 샘들이 터져 나오고, 엄청난 두께의 퇴적지층들과 수조 개의 동식물 화석들을 만들었던, 한 번의 전 지구적 대홍수가 있었다. 소위 멸종 사건들은 홍수 물이 점점 높아지면서, 다른 지층들에 다른 동식물들을 갑자기 퇴적시켰던 일련의 연속적인 사건들이었던 것이다.



References

1.Schultz, C. How a Single Act of Evolution Nearly Wiped Out All Life on Earth. Smithsonian SmartNews. Posted on smithsonian.com April 1, 2014, accessed August 4, 2017.
2.Burgess, S., et al. 2017. Initial Pulse of Siberian Traps Sills as the Trigger of the End-Permian Mass Extinction. Nature Communications. 8: 164. doi:10.1038/s41467-017-00083-9
3.Chu, J. Initial Pulse of Siberian Traps Sills Triggered End-Permian Extinction. SciTechDaily. Posted on scitechdaily.com August 2, 2017, accessed August 5, 2017.
4.Enslin, R. What caused the world’s greatest extinction? ScienceDaily. Posted on sciencedaily.com July 31, 2017, accessed August 23, 2017.
5. Keller, G., et al. 2012. Volcanism, impacts and mass extinctions. The Geological Society. Posted on geolsoc.org.uk in 2012, accessed August 12, 2017.
6. Alroy, J., et al. 2008. Phanerozoic trends in the global diversity of marine invertebrates. Science. 321 (5885): 97-100.
7. Levinton, J. 2001. Genetics, Paleontology and Macroevolution, 2nd edition. Cambridge: Cambridge University Press, 413.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10196 ,

출처 - ICR News, 2017.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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