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서부 쿠누누라 근처의 오드강 계곡은 왜 그렇게 넓고 평탄한가?
(Why is the Ord River Valley near Kununurra, Western Australia, so wide and flat?)
by Tas Walker
그림 1은 호주 서부 쿠누누라 근처의 켈리즈 언덕(Kellys Knob)에서 바라본, 넓고 평탄한 오드강 계곡(Ord River valley)의 남서쪽 전경이다. 앞쪽으로 몇몇 쿠누누라(Kununurra)의 도로와 주택들과, 더 뒤로 쿠누누라 공항(Kununurra Airport)이 보인다. 그리고 그 너머로, 넓고 평탄한 계곡의 반대편 능선을 볼 수 있는데, 오른쪽에는 반디쿠트 산맥(Bandicoot Range), 가운데는 디셉션 산맥(Deception Range), 왼쪽에는 카보이드 산맥(Carr Boyd Ranges)이 보인다. 이 산들은 모두 비슷한 고도를 갖고 있는데, 상단을 따라 선을 그으면, 수평선이 그려질 수 있다.
그림 1. 켈리즈 언덕에서 바라본 오드강 계곡(Ord River valley)의 모습. 넓고 평탄한 계곡과 멀리 떨어진 산들의 평탄한 꼭대기에 주목하라.
구글 어스(Google earth)를 사용하여 이 계곡을 탐사하는 것은 흥미롭다. 그림 2는 하얀 선으로 표시된, 북동쪽에서 남서쪽으로 이 계곡의 해발 고도를 보여준다. 이 선은 쿠누누라의 북동쪽에서 시작하여, 오드강 계곡을 가로질러 남서쪽의 카보이드 산맥까지 이어진다.
그림 2의 고도 윤곽선은 언덕에서 보았던 것을 보여준다. 쿠누누라의 북동쪽에 있는(그림 2의 단면도에서 오른쪽) 산은 고도가 150m 정도이다. 그러나 오드강 계곡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넓고 평탄하다. 고도는 40~50m이다. 남서쪽의 카보이드 산맥에서(단면도에서 왼쪽) 고도는 약 300m까지 올라간다.
그림 2. 호주 서부 쿠누누라 남서쪽의 오드강 계곡(Ord River Valley)의 고도 단면도. 단면도의 길이는 40km이다.(구글 어스 사용)
이 지역의 지형은 대륙이 융기되면서, 노아 홍수의 물이 빠져나갈 때에 평탄하게 침식되었다. 넓은 오드강 계곡은 수위가 크게 떨어지고 나서 조금 후에 파여졌지만, 북쪽의 넓은 수로를 따라 대양 분지로 흘러가던 홍수 물은 여전히 많았다. 계곡은 현재 북쪽으로 흐르는 있는 오드 강의 크기보다 훨씬 넓다.
남서쪽의 카보이드 산맥은 노아 홍수의 초기에 퇴적된 암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지질학자들은 그 지층암석을 선캄브리아기, 특히 중기 원생대(Middle Proterozoic)로 분류했다. 그것들은 대홍수 동안의 후속적 사건들에 의해서, 습곡되었고, 변성되었고, 단층들이 일어났다. 홍수가 계속됨에 따라, 많은 퇴적물이 그 위로 퇴적되었지만, 물러가는 홍수 물에 인해서 침식되어, 우리가 지금 보고 있는 것처럼 오래된 암석이 노출되었다. 북동쪽에는 켈리즈놉 사암층(Kellys Knob Sandstone)을 포함하여, 이 후기 퇴적물의 일부가 보존되어있다.
성경적 홍수 관점에서 이러한 지형을 탐사하는 것은 매우 흥미롭다. 몇 가지 주목할 만한 대홍수의 특성들이 분명하게 드러나 있다. 특히 이 지역에서 보여지는, 물러가는 홍수 물에 의해서 침식되어 형성된 넓고 평탄한 계곡은 과거 우리의 행성에서 전 지구적 홍수가 있었음을 강력하게 증거하고 있는 것이다.
*참조 : 창세기 홍수의 강력한 증거인 평탄한 지표면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66&bmode=view
전 지구적 홍수를 가리키는 아프리카의 평탄면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3&bmode=view
동일과정설의 수수께끼인 산꼭대기의 평탄면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89&bmode=view
남극 빙상 아래에서 발견된 평탄면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3870071&bmode=view
호주 캔버라 지역에서 제거된 300m 두께의 페름기 지층 : 물러가던 노아 홍수 물에 의한 막대한 침식 사례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4866220&bmode=view
노아 홍수의 물은 대륙에서 어떻게 물러갔는가?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2&bmode=view
대륙에 발생되어 있는 대규모의 거대한 침식은 대홍수가 휩쓸고 간 증거이다.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67&bmode=view
강이 산을 자르고 지나갈 수 있는가? : 노아 홍수의 후퇴하는 물로 파여진 수극들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76&bmode=view
수극과 풍극은 노아 홍수 후퇴기 동안에 파여졌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2094916&bmode=view
지형학은 노아 홍수의 풍부한 증거들을 제공한다. : 산, 평탄면, 도상구릉, 표석, 수극, 해저협곡의 기원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0&bmode=view
미국 몬태나 산맥에서 발견되는 노아 홍수의 증거 : 산을 관통하여 흐르는 강(수극)과 산꼭대기의 퇴적층 잔해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91&bmode=view
호주의 글렌 헬렌 협곡은 어떻게 형성됐을까? : 전 세계의 수극들은 노아 홍수를 증거한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4&bmode=view
호주 퍼스 지역의 지형은 노아 홍수를 나타낸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41&bmode=view
후퇴하는 홍수물에 의해 파여진 호주 시드니 지역 : 수극으로 불려지는 협곡들은 노아 홍수를 증거한다.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49&bmode=view
호주 핀크 강의 경로(수극)는 노아 홍수의 증거를 제공한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4839651&bmode=view
대륙 해안의 거대한 급경사면들은 노아 홍수의 물러가던 물에 의해 형성되었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81&bmode=view
대륙 지표면의 침식은 노아 홍수/홍수 후 경계를 신생대 후기로 위치시킨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6&bmode=view
출처 : Biblical Geology, SEP 2019
번역 : 미디어위원회
호주 헤비트리 갭(수극)은 노아 홍수에 의한 엄청난 침식을 증거한다.
(Heavitree Gap south of Alice Springs provides stunning evidence
of enormous erosion during Noah’s Flood)
by Tas Walker, Ph.D.
이곳은 호주 앨리스 스프링스(Alice Springs) 남쪽의 거대한 벽처럼 이어져 있는, 헤비트리 능선(Heavitree Range)을 100m 폭으로 절단하여, 똑바로 나있는 헤비트리 갭(Heavitree Gap)의 서쪽 측면이다. 현재 건조한 모래 강바닥의 토드 강(Todd River, 사진의 앞부분)이 이곳을 지나가고, 도로와 철도도 이 갭을 통과하여 지나가고 있다. 이 강은 단지 가끔씩만 흐른다. 이 갭은 수극(water gap)으로, 노아 홍수의 서명(signature)이기도 하다.
.호주 앨리스 스프링스 남쪽의 헤비트리 갭(수극).
헤비트리 규암(Heavitree Quartzite) 지층은 오른쪽(북쪽)으로 약 40도 경사져 있다. 그 지층은 침식되어 공중에서 갑자기 끝나있다. 이것은 한때 이 지층이 훨씬 더 북쪽으로 확장되어있었고, 현재 앨리스 스프링스가 있는 지역을 완전히 덮었음을 보여준다. 이 퇴적지층은 노아 홍수 초기에 호주 대륙의 거대한 지역을 뒤덮었던 수 킬로미터 두께의 퇴적물 중 첫 번째 퇴적물이다. 그들은 매우 단단한 규암으로 변성된 다음, 융기되어 밀어 올려졌고, 대륙에서 물러가던 거대한 홍수 물에 의해서 침식되었다. 이것이 퇴적지층이 공중에서 갑자기 끝나있는 이유이다.
.호주 앨리스 스프링스 남쪽의 헤비트리 갭의 서쪽 측면. 화살표는 아룬타 블록(Arunta block)의 부분을 형성하고 있는 화강암의 노두를 나타낸다.
퇴적지층은 안작 힐(Anzac Hill)에 노출되어 있는, 같은 변성암 및 화성암 위에 놓여있다. 여러분도 볼 수 있는 것처럼, 가파른 절벽 기슭은 대부분 느슨한 파편 또는 돌 부스러기들로 덮여 있다. 화성암은 명확하게 보이지는 않지만, 화살표로 표시된 것처럼 도로 높이에서 노출된 이들의 작은 노두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곳은 왼쪽의 아마데우스 분지(Amadeus Basin)와 오른쪽의 아룬타 블록(Arunta Block) 사이의 접촉면을 나타낸다. 헤비트리 규암은 현재 호주 대륙 대부분을 휩쓸었을 것으로 간주되는, 엄청난 물 흐름에 대한 놀라운 증거를 보여준다. 노아의 홍수(Noah’s Flood)는 엄청난 대격변이었다.
▶ Global Flood (CMI)
https://creation.com/topics/global-flood
출처 : Biblical Geology, OCT 2017
번역 : 미디어위원회
호주 캔버라 지역에서 제거된 300m 두께의 페름기 지층
: 물러가던 노아 홍수 물에 의한 막대한 침식 사례
(1000 feet of Permian sediments removed from the Canberra region, Australia)
by Tas Walker, Ph.D.
호주 캔버라(Canberra) 주변 지층암석의 흥미로운 특징 중 하나는, 지질주상도(geologic column) 상의 적은 지질시대만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즉 고생대 오르도비스기 중기에서 실루리아기 후기까지만 존재한다.(지질주상도에서 이들 지층의 위치는 그림 1을 참조). 지질주상도의 후반부 지층들, 즉 고생대 실루리아기 후기(Late Silurian)에서부터 신생대 제3기(Tertiary)까지의 모든 지층들이 없다는 것이다. 이 지층들은 뉴사우스 웨일즈의 다른 지역에서는 존재하기 때문에, 캔버라 지역에서도 퇴적되었지만, 노아 홍수의 물이 대륙에서 바다로 물러갈 때에 침식되어 제거됐던 것으로 보인다.[2] (나의 글 “The geological history of Canberra, Queanbeyan and Environs”에서 이것을 설명했다.)
그림 1. 지질시대들과 진화론적 연대를 보여주는 지질주상도(geologic column, 지질연대표). 그림은 시간 길이대로 표시되지 않았다. 지질주상도를 성경적 지질학적 틀로 재해석한 것도 표시하였다. (ref. 1 참조).
율라둘라의 지질도
이것에 더하여, 캔버라 동쪽에 인접한 율라둘라(Ulladulla, 호주 뉴사우스 웨일즈에 있는 해안 도시)의 지질도는[3] 이들 잃어버린 지층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그림 2는 이 지질도를 가로질러 서쪽-동쪽(A-B)으로 이어지는 지질단면도를 보여준다.[4] 단면의 폭은 70km이고, 왼쪽에 있는 분홍색 지층암석의 두께는 약 1,000m이다. 단면도에 표시된 지층은 해발 300m아래까지 확장되어있다. 수직 크기는 수평 크기에 비해 6.92배 더 과장되었다.
이 단면도의 서쪽(왼쪽, A) 캔버라 방향에 있는 암석은 분홍색과 빨간색으로 표시되었다. 그들은 동쪽(오른쪽, B)으로 향하는 거대한 쐐기 모양이다. 이 지층암석은 캔버라 주변의 암석처럼 비슷한 시간 간격(time interval)을 갖고 있으며, 그림에서 물결선으로 표시된 것처럼 습곡되어 접혀져 있다. 캔버라에서처럼, 이 습곡은 지하에 모여있던 거대한 화강암의 심성암(빨간색으로 표시됨)으로부터 만들어진 다량의 마그마를 분출되게 했을(오렌지색의 물결 띠) 것이 예상된다. 따라서 분홍색/빨간색 암석은 캔버라 지역의 암석과 유사하다.
그림 2. ref. 3의 율라둘라 지질도에서 가져온 서쪽-동쪽(A-B)으로의 지질단면도. 단면도의 너비는 70km이고, 왼쪽 분홍색 지층암석의 두께는 1,000m이다. 단면도에 표시된 지층은 해발 300m아래까지 확장되어있다.
또 다른 유사점으로 단면도 왼쪽 지역의 고도(730m)는 캔버라 지역(블랙 마운틴, 812m)과 거의 동일하다는 것이다. 이 단면도에서 이들 암석의 꼭대기는 침식되어 그레이트 디바이딩 산맥(Great Dividing Range)의 일부로서, 넓은 고원(wide plateau)을 형성했음을 볼 수 있다.
단면도의 오른쪽에는 파란색의 지층암석들이 동쪽으로 해수면 아래에도 자리 잡고 있으며, 요판 위의 이불처럼, 분홍색 쐐기의 경사면을 따라 올라가며 놓여 있다. 쐐기의 꼭대기 쪽에 있는 파란색의 지층암석들은 고원과 같은 높이에서 침식되어 잘려져 있다. 단면도에서 이 파란색 암석을 구성하는 퇴적지층들은 선으로 표시되어 볼 수 있는데, 해당 지역을 가로질러 쉽게 추적될 수 있음을 나타낸다. 퇴적지층은 약간 기울어졌지만[5], 습곡되지는 않았다. 파란색 지층암석은 페름기(Permian, 그림 1의 지질주상도에서 위치를 확인해보라) 지층으로 분류되고 있다. 단면도에 있는 이들 페름기 퇴적지층의 특성은 호주 캔버라 지역에서 발생했던 막대한 침식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파란색 퇴적지층의 두께는 300m가 넘는다. 파란색 퇴적지층 중 어느 것도 단면도의 서쪽(왼쪽, A)에 있는 고원지대에는 보존되어있지 않다. 그러나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파란색 퇴적지층의 작은 고립된 잔해들이 고원의 언덕에 남아있다. 더 동쪽으로 가면, 쐐기 같은 경사면의 위에서 지층의 윗부분을 만날 수 있다. 지층이 잘린 방식으로 볼 때, 페름기 퇴적지층은 캔버라 고원을 가로질러 서쪽으로 확장되어있었을 것임에 틀림없다. 이것은 홍수 후반기에 얼마나 많은 막대한 침식이 일어났었는지에 대한 놀라운 한 사례를 제시한다.
그러나 이러한 페름기 퇴적지층은 캔버라의 고원 위에서 제거된 지층암석의 일부일 뿐이다. 뉴사우스 웨일즈의 북쪽에서 퀸즐랜드까지 확장되어있는 이 페름기 지층은 중생대 퇴적지층으로(트라이아스기, 쥐라기, 백악기, 그림 1 참조) 덮여 있다. 이 퇴적지층들은 한때 노아 홍수의 물이 캔버라 지역을 뒤덮었을 때, 그 지역에 퇴적됐었지만, 홍수 물이 바다로 물러날 때, 다시 침식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단면도 오른쪽에 있는 파란색의 페름기 지층의 표면이 고르지 않은 것은 후퇴하던 홍수 물의 특성을 보여준다. 물러가던 홍수 물의 량이 줄어든 후, 물은 넓은 수로를 이루며 땅을 가로질러 흘렀다. 예를 들어, 클라이드 강(Clyde River)과 부다왕 크릭(Budawang Creek)이 있는 깊고 넓은 계곡은(그림 2) 현재 그 계곡을 흘러가는 물 흐름보다, 훨씬 큰 물 흐름에 의해서 절단되었음을 나타낸다.
결론
율라둘라 지질도의 A–B와 같은 지질단면도는 지층암석 및 지형의 형성에 관련된 지질학적 과정에 대한 많은 통찰력을 제공한다. 율라둘라의 지질단면도(그림 2)는 노아 홍수의 물이 상승함에 따라 퇴적됐던 거대한 두께의 퇴적지층이, 호주 대륙이 융기하면서 홍수 물이 바다로 물러가던 홍수의 후퇴 단계 동안에, 캔버라 지역의 고원에서 막대한 량으로 침식되었음을 나타낸다.
References and Notes
1. There is not a one-to-one relationship between the column and Flood rocks because the criteria used to place rocks within the evolutionary column are not always applicable to a Flood classification. See Oard, M.J., The geological column is a general Flood order with many exceptions, J. Creation 24(2):78–82, 2010; creation.com/geologic-order. To assign rock units to biblical history the geology of each geographic location needs to be considered on its merits using biblical classification criteria.
2. As indicated in figure 1, I envisage that the peaking of the Flood was around the top of the Cretaceous.
3. Rose, G., Ulladulla, NSW, 1:250000 Geological Series, Sheet SI 56-13, 1st Edition, Geological Survey of New South Wales, 1966.
4. More precisely, on the map section A–B extends from a south-west to north-east direction.
5. Note that the vertical dimension of the section is exaggerated some seven times, which means the slopes of the formations on the section are also exaggerated.
*참조 : 노아 홍수의 물은 대륙에서 어떻게 물러갔는가?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2&bmode=view
대륙에 발생되어 있는 대규모의 거대한 침식은 대홍수가 휩쓸고 간 증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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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 산을 자르고 지나갈 수 있는가? : 노아 홍수의 후퇴하는 물로 파여진 수극들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76&bmode=view
수극과 풍극은 노아 홍수 후퇴기 동안에 파여졌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2094916&bmode=view
지형학은 노아 홍수의 풍부한 증거들을 제공한다. : 산, 평탄면, 도상구릉, 표석, 수극, 해저협곡의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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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몬태나 산맥에서 발견되는 노아 홍수의 증거 : 산을 관통하여 흐르는 강(수극)과 산꼭대기의 퇴적층 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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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퍼스 지역의 지형은 노아 홍수를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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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 : 전 지구적 대홍수의 기념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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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구적 대홍수, 격변적 판구조론, 그리고 지구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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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뢰스)의 기원과 노아홍수, 그리고 한 번의 빙하기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1&bmode=view
출처 : Biblical Geology, SEP 2019
번역 : 미디어위원회
호주 핀크 강의 경로(수극)는 노아 홍수의 증거를 제공한다.
(The Finke River near Hermannsburg, Central Australia, reveals evidence for Noah’s Flood)
by Tas Walker
호주 중부의 지형은 노아 홍수의 물이 대륙으로부터 물러갔던 방식에 대한 놀라운 통찰력을 제공한다. 구글 어스(Google Earth)의 그림 1은 허만스버그(Hermannsburg)의 미션역 바로 남부 지역을 보여준다. 핀크 강(Finke River)은 남쪽으로 뱀처럼 흘러간다. 철분으로 인해 붉은 색을 띠는 주변 지형과 대조적으로, 밝은 색의 강은 강바닥이 흰색의 석영 모래로 채워져 있기 때문에 확연히 구별된다.
허만스버그 남쪽의 큰 '주름이 많은' 산악 지역은 크리차우프 산맥(Krichauff Range)이며, 놀랍게도 핀크 강은 그 산맥을 관통하여 흐르고 있다. 사진 아래쪽 좌측의 평탄한 지역은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팜 밸리(Palm Valley)이다.
그림 1. 허만스버그 남쪽의 크리차우프 산맥을 관통하여 흐르고 있는 핀크 강(Fink River). 사진 너비는 약 25km이다.
여기서 가장 주목할만한 특징은 강이 산맥 주변을 돌아서 흐르는 것이 아니라, 산맥을 직접 관통해서 흐르고 있다는 것이다. 이 현상은 노아 홍수의 실제성에 대한, 그리고 홍수가 어떻게 진행됐는지를 우아하게 설명할 수 있는, 생생한 증거를 제공하고 있다. 주류 지질학자들은 (많은 이들이 어렸을 때 주일학교와 교회에 갔었지만), 노아 홍수를 그들의 전문적인 연구에서 진지하게 고려하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그들은 불가능해 보이는 지형을, 즉 핀크 강과 같은 대부분 말라있는, 간헐적 수량의 강이 어떻게 높은 산맥을 관통할 수 있었는 지와 같은 것을 설명하기 위해서, 공상적인 시나리오를 생각해내야 했다.
그림 2. 그림 1에 표시된 하얀 선을 따라, 고도를 나타내는 단면도. 단면의 폭은 약 15km이다.
구글 어스는 지상에서는 인식하기 불가능한 전망(perspective)을 제공해줄 수 있는 놀라운 도구이다. 그림 2는 구글 어스의 크리차우프 산맥에서 동서로 그려진 얇은 하얀 선(길이 15km, 그림 1)의 실제 고도를 보여준다. 이 단면도는 핀크 강을 가로지르고 있다.
그림 2의 지형적 특성은 다음과 같다 :
1. 단면을 따라 크리차우프 산맥의 상단은 꽤 평탄하다. 이것은 나중에 침식되기 이전의 초기 지형은 평탄했음을 가리킨다. 산맥의 상단은 약 820m의 고도를 갖고 있다. 이 표면은 홍수물이 대륙 전체를 덮고 있을 때, 평탄하게 침식되었을 것이다. 노아의 홍수는 이러한 고원을 설명할 수 있다.
2. 단면의 중앙에 있는 넓은 골짜기에 주목하라. 이 계곡은 폭 7km, 깊이 200m이다. 이 계곡은 노아 홍수의 물이 줄어들었을 때 파여졌을 것이지만, 크리차우프 산맥의 일부가 물 위로 출현한 이후였다. 계속됐던 물 흐름은 이 지역에서 거대한 계곡을 침식했을 것이다. 호주 중부는 강수량이 매우 적기 때문에, 이 지역은 건조하다. 따라서 강우에 의한 강물이 이 계곡을 파냈을 수 없었을 것이다. 핀크 강도 거대한 계곡을 파낼 만큼 큰 강이 아니다. 이 거대한 계곡은 과거에 훨씬 더 큰 물 흐름에 의해서 파여진 것이다. 노아 홍수는 적절한 메커니즘을 제공한다.
3. 이제 핀크 강이 지나가는 작은 계곡을 주목해보라. 그 계곡은 폭 700m, 깊이 50m이다. 강의 모래 바닥은 폭이 약 300m에 불과하다. 이 계곡은 대부분의 홍수 물이 배수된 후에, 그러나 여전히 상당한 양의 물이 남아있던, 노아 홍수 후반기에 파여졌을 것이다. 그 흐름은 오늘날의 강에 흐르고 있는 물보다 더 많았을 것이다.
4. 고도의 변화를 주목하라. 크리차우프 산맥의 꼭대기는 약 820m 고도이다. 넓은 계곡 바닥의 고도는 약 630m로 190m가 더 낮다. 작은 계곡 바닥의 고도는 약 570m로 60m 더 낮다. 현재 핀크 강의 고도는 약 560m로 약 10m 더 아래에 있다. 다시 말해, 홍수물이 물러가면서 수면은 떨어지고 있었다. 또는 호주 대륙이 융기하면서, 홍수 물은 물러갔다. 전문 용어로 침식 기준면은 떨어지고 있었다.
호주 중부의 지형은 놀랍고, 노아 홍수의 실제성에 대한 놀라운 증거를 제공한다. 사람들이 이러한 생각을 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여러 지질학적 사건에 부여된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연대 때문이다. 그러나 이 지역의 지질학적 특징 중 어느 것도 그것이 형성된 날짜에 대한 라벨이 부착되어 있지 않다. 그러한 장구한 연대들은 전 지구적 홍수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대륙 전체에 대격변이 발생하지 않았다는 가정에 근거한 것이다. 따라서 그들은 수억 수천만 년을 가정한다.
그러나 노아 홍수가 실제로 있었다면, 장구한 지질 연대는 무시해야한다. 전 지구적 대홍수는 수억 수천만 년의 연대를 쓸어가 버리는 것이다. 구글 어스와 같은 도구로 관측 가능한 증거들만 고려하라. 호주 레드 센터(Red Center)의 지형학적 특성들은 노아 홍수에서 예상되는 것과 일치한다. 노아 홍수는 전 세계의 지형들에 대한 우리의 관점과 이해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출처 : Biblical Geology, AUG 2015
주소 : http://biblicalgeology.net/blog/finke-river-near-hermannsburg-noahs-flood
번역 : 미디어위원회
심해에서 석탄층의 발견은 대홍수를 지지한다.
(Deep Water Coals Discovery Supports Flood)
by Tim Clarey, PH.D.
최근의 지질학적 발견은 현대지질학의 기초인 동일과정설적 설명을 부정하고 있었다. 하나는 멕시코 만의 심해에서 발견된 막대한 량의 워퍼 모래(Whopper Sand)이다.[1] 그 다음은 해안에서 110km 떨어진 곳에서 대양 바닥에서 공룡 뼈가 2.4km 깊이에 묻혀있었던 것이다.[2] 그리고 이제 연구자들은 또 다른 놀라운 발견을 발견했다. 그것은 남중국해 아래에서 숨겨져 있던 석탄층을 발견한 것이다.[3]
지질학자인 피터 룬트(Peter Lunt)는 보르네오 해안에서 약 280km 떨어진, 남중국해의 노스 루코니아(North Luconia) 지역에서 수행된 최근의 유정 시추(oil well drilling) 자료들을 검토했다.[3] 유정은 900m 이상의 수심을 지나, 대양 바닥에서 두꺼운 석탄층 부분을 관통했다. 석탄 퇴적층은 육지식물(육상에서 자라던 나무들)이 퇴적층 사이에 매립될 때 형성된다. 그러나 이 특별한 퇴적물 근처에 육지는 없다. 그렇다면 이 석탄은 육지로부터 멀리 떨어진 심해에 어떻게 형성되어있는 것일까?
룬트는 이 석탄은 심해로 운반되어온 것이 아니라, 자랐던 곳에서 묻혔던 식물이라고 주장한다. 그는 땅이 거의 3km를 가라앉았고, 그래서 깊은 물속에서 석탄층이 발견된 것이라고 믿고 있었다.
그는 이렇게 설명했다 :
석탄층을 함유한 후기 점신세(Late Oligocene) 지층은 노스 루코니아의 여러 유정들로부터 알려지게 되었다. 그러나 현재 수심은 1,000m 이상이며, 이 석탄층은 일반적으로 해수면보다 3km 이상 낮다. 따라서 이 석탄층은 후기 점신세 이후 3km 이상의 지각 침강을 나타낸다.[3]
룬트는 또한 석탄을 함유한 퇴적층의 두께가 1,500m에 달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는 덧붙였다 :
G10-1 유정의 지사학적 분석에 따르면, 시추된 점신세 부분(석탄층 포함)은 두껍고 빠르게 퇴적되었음을 보여준다. 층상(facies, 파악된 환경)은 단면의 2,100m 이상이 현저하게 일관되며, 층상들은.... 매우 얕은 바다의 해안가였음을 가리킨다.[3]
룬트는 석탄이 풍부한 점신세 지층이 10,000㎢가 넘는 광대한 지역에 걸쳐 변동이 없는 것은, 이들 두꺼운 석탄층이 해수면 고도의 지표면을 유지하며 육상식물을 축적시킨 후에, 정확하게 동일한 속도로 침강(subsidence)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3] 10,000㎢가 넘는 광대한 지역에서 1.5km 두께의 석탄을 함유한 퇴적층이 균형을 유지한 채로, 동일하게 침강했다는 것은 정말로 일어나기 극히 어려운 일이다.
또한 룬트는 두꺼운 심해 중신세(Miocene) 지층이 석탄층 바로 위에 퇴적되어있음을 발견했다. 이것은 육지 표면이 약 1.5km를 즉시 떨어진 후에, 다음 퇴적물이 바로 퇴적되었음을 의미한다. 룬트는 Mulu-1 유정은 "극히 예외적이었던 극적인 사건을 보여주고 있다"라고 말하며, 그 이야기에 더 많은 동시발생을 추가했다.[3]
즉, 그는 해수면 아래 매우 깊숙한 곳에 석탄층이 있는 것을 설명하기 위해서, 총 3km 이상의 육지 침강을 제안하고 있었다. 점신세 석탄층의 경우 1.5km의 침강, 상단에 퇴적된 심해 중신세 지층을 설명하기 위해 3km의 침강을 제안하고 있는 것이다. 이 두 번째 침강은 점신세-중신세 경계를 가로지르며, “해안가”에서 “심해” 환경으로 거의 즉각적 변화했어야 한다. 이것은 그 자체로 거의 불가능하다.
지각이 빠르게 융기-침강했다는 “요요(yo-yo)" 현상은 동일과정설 설명에서 흔히 볼 수 있다. 그것이 그들의 세계관을 유지하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러한 점신세 석탄층은 전 지구적 홍수가 끝날 무렵 발생한, 대륙으로부터 엄청난 홍수물의 물러감으로 더 잘 설명된다.[4] 이러한 해석에는 지층의 극단적인 요요 움직임은 필요하지 않다. 홍수 후퇴 단계의 에너지는 막대한 량의 워퍼모래(Whopper Sand)와 마찬가지로, 육지식물을 280km 이상의 먼 심해로 쉽게 운반할 수 있었으며, 해양 퇴적물에 빠르게 파묻을 수 있었다. 우리는 남중국해 심해에서 발견된 석탄층을 전 지구적 홍수의 증거 목록에 추가할 수 있게 되었다.
References
* Dr. Clarey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Cite this article: Tim Clarey, Ph.D. 2020. Deep Water Coals Discovery Supports Flood. Acts & Facts. 49 (8).
참조 : 엄청난 량의 워퍼 모래는 전 지구적 홍수를 가리킨다.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71&bmode=view
엄청난 량의 워퍼 모래는 전 지구적 홍수를 가리킨다. 2 : 광대한 노플렛 사암층은 또 하나의 워퍼 모래이다.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95&bmode=view
해성퇴적암에서 발견된 육상공룡 노도사우루스의 마지막 식사
http://creation.kr/Dinosaur/?idx=4040454&bmode=view
육상공룡 화석이 바다생물들과 함께 또 다시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2468450&bmode=view
석탄 : 전 지구적 대홍수의 기념물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57&bmode=view
석탄층은 어떻게 형성됐는가?
http://creation.kr/Sediments/?idx=3556008&bmode=view
석유, 셰일오일, 천연가스의 기원과 최근의 전 지구적 홍수.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282&bmode=view
부러 잊으려는 벌레 : 석탄 속의 작은 바다벌레
http://creation.kr/Catastrophic/?idx=1288257&bmode=view
석탄층에서 발견된 상어 화석 : 석탄의 늪지 형성 이론을 거부하는 또 하나의 증거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276&bmode=view
늪지 이론의 침몰 : 동일과정적 석탄형성 이론은 부정되고 있다.
http://creation.kr/Catastrophic/?idx=1288238&bmode=view
출처 : ICR, 2020. 7. 31.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deep-water-coals-discovery-supports-flood/
번역 : 미디어위원회
대륙 해안의 거대한 급경사면들은 노아 홍수의 물러가던 물에 의해 형성되었다.
(Noah‘s Flood helped form escarpments)
by Michael J. Oard, Ph.D.
해안지역의 거대한 급경사면(great escarpments)들은 일부 대륙 연안지역에서 발견되는 가파른 절벽이나 경사면이다. 대게 수천 km의 길이에 이르며, 높이가 자주 1,000m를 넘는다.[1] 그것들은 일반적으로 내륙 안쪽으로 100~200km 정도에서, 해안과 평행하게 달리고 있으며, 땅이 융기되어 일어난 단층의 결과가 아니라, 침식(erosion)에 의해 형성된 것이다. 해안의 거대한 급경사면은 높은 고원(침식면 또는 평탄면[2])과 해안평야(coastal plain)를 분리하고 있다 (그림 1).
그림 1. 해안 근처에서 내륙 쪽으로 침식되어 형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해안의 거대한 급경사면(coastal great escarpment)의 단면도.
그것들은 지구상에서 발견되는 가장 중요한 지형학적 특징 중 하나이다.[3] 해안의 거대한 급경사면들은 아프리카 남부, 호주 동부, 브라질 동부, 인도 서부 등에서 현저하게 존재한다.
아프리카 남부
가장 인상적인 급경사면은 아프리카 남부의 해안을 따라 거의 평행하게 달리고 있는 급경사면이다. 그것은 나미비아(Namibia)의 서쪽에서 시작하여, 아프리카의 남쪽 끝을 돌아, 모잠비크 남부에서 끝난다. 길이는 무려 3,500km이고, 몇몇 커다란 간격을 가지고 있다. 나미비아에서 급경사면은 해안으로부터 내륙 쪽으로 100km 이상 들어가 있지만, 아프리카 남동부에서는 내륙으로부터 약 200km 떨어진 곳에서 해안과 평행하게 달리고 있다. 급경사면의 가파른 절벽은 나미비아를 제외하고, 일반적으로 수평적 퇴적암에 형성되어있다.[4] 이 절벽의 일부인 드라켄즈버그 그레이트 급경사면(Drakensberg great escarpment)은 아프리카 남부 해안으로부터 내륙 쪽으로 있으며, 높이가 3,000m 이다(그림 2). 그것은 더 침식된 해안평야로부터 높은 평탄면(planation surface)을 구분하는 주요 침식적 모습이다.[5] 높은 평탄면은 아프리카 대륙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아프리카 표면(African Surface)의 일부이다.[6, 7]
그림 2. 아프리카 드라켄즈버그 급경사면(Drakensburg Escarpment)의 일부분.
호주 동부
침식은 암석의 경도와 거의 무관하게 일어나 있다.
호주의 그레이트 급경사면은 호주 동부 해안의 내륙 쪽에서 남북으로 길게 뻗어 있다.[8] 길이가 2,400km 이상이고, 높이가 200~1,000m로 다양하다.
그림 3은 호주 시드니 서쪽에 있는 급경사면의 수직 절벽을 보여준다. 급경사면에는 계속해서 추적될 수 없는 몇몇 간격들이 있다. 급경사면은 아프리카 동남부와 유사하게, 침식된 해안 지구로부터 고원지대 또는 테이블랜드(tableland, 탁상지)를 구분해주고 있다. 고원은 아래에 놓여진 퇴적지층들이 평탄하게 깎여진 침식면으로서, 그 중 일부는 수평적으로 예리하게 기울어져있다. 이 지역에서는 고립된 침식 잔재물(erosional remnants)들이 급경사면 근처에 남아 있다(그림 4).
그림 3. 고베츠 리프(Govetts Leap)에서 바라본, 호주 시드니의 그로스 계곡(Grose Valley) 서쪽에 있는 호주의 그레이트 급경사면(Australian great escarpment).
그림 4. 호주 시드니 서쪽의 그레이트 급경사면의 서쪽 고원에 남아있는 침식 표면. 그림의 중간에서 침식 잔재물(erosional remnants)을 볼 수 있다.
인도 서부
인도(India) 대륙의 대부분은 아프리카 남부와 비슷한 하나의 급경사면으로 둘러싸여 있다. 그것은 인도 서부에서 가장 잘 발달되어 있는데, 총 길이는 1,500km 이상이다. 급경사면의 높이는 다양하며, 남부 지역에서 가장 높은 지점은 약 2,200m이다.[9] 해안과의 거리는 30~100km로 다양하다.
브라질 동부
다른 해안의 거대한 급경사면들과 유사하게, 브라질 동부에도 매우 분명한 급경사면이 브라질 고원(Brazilian Plateau)이라고 불리는 고지대와 해안평야를 구분해놓고 있다.[10] 가장 높은 구간은 세라 도 마르(Serra do Mar)로 불리며, 최대 높이 2,245m로 해안과 평행하게 800km나 확장되어 있다.[11]
미국, 블루리지 산맥의 급경사면
애팔래치아 산맥 남부의 블루리지 급경사면(Blue Ridge Escarpment)은 다른 곳과 비교하면 낮지만, 한 거대한 급경사면으로 간주된다. 이것은 약 500km 길이이며, 평균 300~500m 높이이다.[12] 노스캐롤라이나 서부 지역에서 가장 가파르며, 그곳에서는 수직으로 약 600m 솟아있다(그림 5).
그림 5. 블루리지 급경사면.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시저스헤드(Caesars Head) 주립공원에 있는 600m 높이의 절벽.
세속적 지질학(동일과정설)의 어려움
해안의 거대한 급경사면들은 고원을 융기시켰던 단층에 의해서 원인된 것이 아니라, 침식에 의해 형성된 것으로 나타난다. 이 침식은 해안 근처의 땅을 제거하여, 근처 바다의 해수면 높이로, 200km 폭의 해안평야를 남겨 놓았던 침식이다.(그림 1). 이것은 다른 예상치 못했던 지질학적 모습들처럼, 침식이 수백 수천만 년에 걸쳐 천천히 발생했다고 믿는 있던 세속적 과학자들에게는 커다란 미스터리가 되고 있는 것이다.
물은 대륙의 거대한 지역을 덮었을 것이며, 매우 넓은 흐름으로 흘렀을 것이다.
이들 동일과정설적 지질학자들은 침식 량은 아래 놓여진 암석의 경도에 의해서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오늘날 관측되는 것처럼, 더 부드러운 암석은 단단한 암석보다 더 빨리 침식될 것이다. 그러나 이들 급경사면들은 다양한 경도를 가진, 다양한 지층 암석들로 형성되어있지만, 암석 종류에 따른 침식 정도의 차이는 매우 적다.[4, 5] 즉 침식은 암석의 경도와 거의 또는 전혀 무관하게 일어나 있다.
또한 오래된 연대를 믿고 있는 지질학자들은 지역의 기후변화와 관련하여 침식을 설명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아프리카 남부의 급경사면은 따뜻하고 습한 기후에서 사막 기후까지 다양한 지역을 달리며 형성되어 있다.[7] 그리고 급경사면 자체는 기후와 관계 없이 비슷한 모양을 갖고 있다. 이것은 세속적 지질학의 기초인 동일과정설에 또 하나의 모순이 되고 있는 것이다.
해안의 거대한 급경사면의 가장 당혹스러운 점은 침식 속도가 세속적 지질학자들의 시간 틀에 비하여 너무도 빠르다는 것이다. 아프리카 남부의 그레이트 급경사면이 해안에서 시작되었다면, 널리 알려져 있는 것처럼, 일부 지질학자들은 (그들의 시간 틀로) ‘단지’ 3천만 년 만에 내륙 160km를 침식시켰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6] 그러나 다른 지질학자들은 그 침식은 훨씬 더 많은 시간이 걸렸을 것으로 믿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 일부 세속적 지질학자들은 전체 지역이 수백만 년 동안 가파른 급경사면으로 하향적으로 침식됐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이 대안은 그들의 철학에 호의적이지 못하다. 왜냐하면 평탄면을 형성해 놓고 있기 때문에, 그것이 아래쪽으로 더 많은 침식을 일으켰을 것으로는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13] 더군다나 급경사면은 시간이 지나면서 더 둥그런 형태이어야 한다. 왜냐하면, 날카로운 경사면과 수직면은 수평면보다 훨씬 빨리 침식이 일어나기 때문이다.[14, 15]
거대한 급경사면들은 노아 홍수의 물러가던 물에 의해서 형성되었다.
해안의 거대한 급경사면을 연구해왔던 사람들은 이것은 대륙 융기에 의해서 형성되었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16] 이 시기에 대양분지(ocean basins)는 수천 미터를 가라앉았다. 이것은 노아 홍수의 후반기에 우리가 예상하고 있던 바로 그것으로, 대륙은 상승하고, 대양분지는 가라앉고, 대륙을 뒤덮었던 홍수 물은 바다로 물러갔다. 거대한 대륙 침식은 노아홍수 후퇴기의 초기 동안에 일어났을 것이다.[17] 초기 후퇴기 또는 판상흐름 단계(Abative or Sheet Flow Phase) 동안에 홍수 물은 대륙의 거대한 지역을 뒤덮으면서, 수백 수천 km의 매우 넓은 흐름으로 흘렀을 것이다.[18] 홍수 침식의 한 특징은 빠르게 흐르는 물에 의해서 균등하게 침식되기 때문에, 기후와 관련이 없으며, 암석의 경도나 부드러움과도 상관이 거의 없는 것이다.[5] 침식은 빠르게 일어났음에 틀림없다. 왜냐하면 수백만 년에 걸친 침식은 이들 급경사면을 둥글게 만들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림 6. 아프리카 남동부의 거대한 급경사면과 대륙 가장자리의 대홍수에 의한 침식 모형도.
그림 6은 아프리카 대륙에서 홍수 침식이, 대륙의 융기와 대양분지의 침강에 따라 어떻게 일어났을 것인지를 보여주고 있다.[6] 대양분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수직 융기했던 대륙은 물러가던 홍수 물의 작용에 의해서 아프리카 평탄면(Planation Surface)을 형성했을 것이다.(그림 6a 및 b). 계속되는 침식은 해안의 거대한 급경사면을 파내었고, 이 급경사면은 해안 쪽에서 시작하여, 내륙 쪽으로 지속적으로 이동되었다.(그림 6b 및 c). 홍수에 의한 침식 부스러기들은 대양으로 쓸려나갔고, 대륙주변부(continental margins)에 퇴적되었다. 이곳에 퇴적된 퇴적물들은 대륙붕(continental shelf)을 형성하면서, 완만한 경사를 갖게 되었고, 해안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갑자기 그 경사가 깊어지게 되었다.
초거대한 스케일로 전 세계적으로 분포되어 있는, 이러한 거대한 해안 급경사면들은 창세기 홍수가 실제로 있었다는 강력한 증거가 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지형들은 대륙이 상승하고, 바다가 침몰하고, 홍수 물이 바다로 물러갔던, 노아 홍수의 후반기에 형성됐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형과 정확히 같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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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rther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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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and n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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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Walker, T., A Biblical geological model; in: Walsh, R.E. (Ed.), Proceedings of the Third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technical symposium sessions, Creation Science Fellowship, Pittsburgh, Pennsylvania, pp. 581–592, 1994.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com/noahs-flood-helped-form-escarpments
출처 - Creation 37(4):46–48, October 2015.
남극 빙상 아래에서 발견된 평탄면
(Planation surfaces below the Antarctic Ice Sheet)
by Michael J. Oard
모든 대륙에는 평탄면(planation surfaces)이라고 불리는 거대하고 평평한 침식 표면이 존재한다. 실제로, 평탄면은 특히 아프리카와 호주 대륙에서 널리 퍼져 있다. 이들 평탄면의 표면은 흔히 둥글게 물에 의해 마모된 암석들(water-rounded rocks)로 덮여있는데, 이들의 존재는 이러한 평탄면이 퇴적물로 가득했던 거대한 물 흐름에 의해 형성되었음을 시사한다. 남극대륙에도 예외 없이 평탄면이 존재한다. 빙원 위로 돌출된 산인 누나탁(Nunataks)의 일부에도 이러한 평탄면이 나있다.
이제 남극 빙원 아래에서도 발견되었다.
연구자들은 얼음 아래의 암반에서 두 빠른 빙하류가 차지하고 있는 깊은 골짜기와 분지 사이에, 평탄하고 매끄러운 지형이 있음을 발견했다
공중에서의 지구물리학적 조사가 인스티튜트 빙하류와 몰러 빙하류(Institute and Möller ice streams)를 가로질러 수행되었다. 이 빙하류는 서남극 빙상(West Antarctic Ice Sheet)의 20%를 배출하고 있다. 이 빙하 흐름은 필크너-론느 빙붕(Filchner-Ronne Ice Shelf) 바다 만으로 배수되며, 해수면 아래로 닿아있다. 연구자들은 얼음 아래의 암반에서 두 빠른 빙하류가 차지하고 있는 깊은 골짜기와 분지 사이에, 분명히 평탄하고 매끄러운 지형이 있음을 발견했다.(그림 1). 빙하류 사이의 매끄러운 지형은 U 자형 계곡에 의해 크게 절단되어 있었으며, 세로 단면에서 볼 수 있듯이, 경사면(slope)으로 분리된, 높은 면과 낮은 면으로 구성되어있었다.(그림 1c). 그것은 아마도 약 30,000km2의 면적에 나있는, 두 개의 다른 고도에서의, 거대한 직사각형의 평탄면일 것이다.
그림 1. 잘려진 평탄면을 보여주는 레이더 음향측심도(radar echograms).[3] A–A'와 B–B'는 빙하류와 직각으로 절단한 것이고, C-C'는 빙하류와 평행을 이루며,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절단한 것이다. 측면도의 정확한 위치는 오른쪽 상단에 표시되어 있다. 또한 얼음과 같은 시기의 화산층은 일반적으로 바닥 지형과 수직으로 파도 모양을 형성하고 있다. 이 패턴은 남극빙상의 작은 얼음들의 움직임과 젊음을 가리키는 것일까?[7, 8]
이 지역은 1~2km의 얼음으로 뒤덮여 있다. 아래의 기반암은 누나탁처럼 얼음 위로 솟아나온 화강암의 관입을 갖고 있는 습곡된 퇴적암이다. 이것은 평탄면이 층리면 각에서 종종 잘려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평탄면의 현재 고도는 200m에서 –1,500m까지이며, 얼음으로 인한 등방성 함몰을 교정하면 600m에서 –1,100m가 된다. 빙하가 발생하기 전의 평균 고도는 해수면 아래 270m 였을 것이다. 연구자들은 그 표면을 빙하 이전에 형성된 것으로 올바르게 해석했다.
또한 평탄면은 남극대륙의 다른 지역의 얼음 아래에서도 발견되었다. 현재 논의 중인 평탄면은 훨씬 큰 것으로 보인다 :
예를 들어, 레이더 음향측심도는 트랜지셔날 분지와 마지날 분지(Transitional and Marginal Basins)를 가로질러, 더 횡방향으로 연속적인 침식 표면이 존재한다는 것을 암시한다... 결과적으로 분지 사이에 이 표면의 잔재만이 남았다.”[4]
연구자들은 그러한 평탄면의 기원에 대해 당황하고 있었다. 그들은 그러한 표면의 기원에 대한 불확실성과 오랜 논쟁을 인정하고 있었다. 평탄면의 기원에 대해 해양침식 또는 하천침식이라는 두 가지 선호되는 가설이 있다.
그러나 매우 작은 규모를 제외하고는 평탄면의 형성을 관측한 사람은 없다.
이전에 빙하가 있었던 많은 지역의 해안을 따라 해양침식(marine erosion)이 존재한다. 예를 들어 노르웨이의 거의 모든 서해안에서 해양침식이 일어나있다. 그것들은 스트랜드플랫(strandflats, 바닷가 평탄지대)이라고 불리고 있는데, 그들의 기원은 바닷물에 의한 마모가 제안되고 있지만, 하나의 미스터리이다. 논란 중인 평탄면과 유사하게, 스트랜드플랫의 문제는 그 폭이 최대 수십 킬로미터에 불과하다는 것이다.[6] 더욱이 스트랜드플랫은 현재 해수면 근처에 있다. 성경적 틀로, 이것은 빙하기 동안에, 특히 퇴빙(deglaciation) 동안에 해빙 침식(sea ice erosion)에 의해 가장 잘 설명된다.
연구자들은 하천침식(river erosion, fluvial erosion)이 평탄면을 형성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것은 전 세계의 평탄면들에 대한 설명이 될 수 없어 보인다. 그리고 매우 작은 규모를 제외하고는, 평탄면의 형성을 관측한 사람은 없다. 단지 예외적으로, 강이 범람하고 둑을 평탄하게 만드는 경우가 있지만, 이것은 매우 지역적으로 발생하고, 흔히 면적이 수만 km2인 평탄면과 비교할 때 너무도 작다. 연구 중인 이 사례의 문제점은 그 평탄면이 평균 해수면 270m 아래에서 발생해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연구자들은 이 지역이 과거에는 판구조적으로 높았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실제로 평탄면은 전 세계적으로 존재한다.
남극대륙의 얼음 아래에서 관측된 평탄면은 다른 대륙들에서 발견되는 평탄면과 일부 유사하며, 그 표면의 형성은 비슷한 기원을 갖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대륙으로부터 물러가던 홍수 물은 처음에는 판상으로 흐르면서, 지표면을 평탄하게 만들었고, 둥굴게 된 암석들을 표면에 쌓아놓았을 것이다. 그 후에 홍수 물은 수로화 된 침식으로 이어졌다. 대홍수의 마지막 단계는 거대한 평탄면들을 깨뜨리고, 융기시키고, 침식시켰던, 그리고 간혹 침식 잔재물로서 침강시켰던, 차별적 수직적 구조운동(differential vertical tectonics)의 시기였다.
남극대륙도 다른 대륙에서 볼 수 있는 수수께끼 같은(동일과정설을 믿는 사람들에게) 지형학적 모습을 갖고 있었다. 평탄면 안으로 파여져 있는 골짜기들은 빙하에 의한 것으로 여겨지지만, 그것들도 수로화 된 침식에 의해 쉽게 파여진 후, 나중에 빙하에 의해서 수정될 수 있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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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rther Reading
References and notes
1. Oard, M.J., Flood by Design: Receding water shapes the earth’s surface, Master Books, Green Forest, AR, 2008.
2. Oard, M.J., ebook. Earth’s Surface Shaped by Genesis Flood Runoff, 2013, Michael.oards.net/GenesisFloodRunoff.htm.
3. Rose, K.C., Ross, N., Jordan, T.A., Bingham, R.G., Corr, H.F.J., Ferraccioli, F., Le Brocq, A. M., Rippen, D.M., and Siegert, M.J., Ancient pre-glacial erosion surfaces preserved beneath the West Antarctic Ice Sheet, Earth Surface Dynamics 3:139–152, 2015.
4. Rose et al., ref. 3, p. 147.
5. Kennedy, D.M., Paulik, R., and Dickson, M.E., Subaerial weathering versus wave processes in the shore platform development: reappraising the Old Hat Island evidence, Earth Surface Processes and Landforms 36:686–694, 2011.
6. Holtedahl, H., The Norwegian strandflat—a geomorphological puzzle, Norsk Geologisk Tidsskrift 78:47–66, 1998.
7. Hebert, J., Youthfulness of Antarctic ice sheets, J. Creation 30(3):50–51, 2016.
8. Oard, M.J., Michael Oard replies to “Youthfulness of Antarctic ice sheets”, J. Creation 30(3):51–52, 2016.
*참조 : 창세기 홍수의 강력한 증거인 평탄한 지표면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66&bmode=view
전 지구적 홍수를 가리키는 아프리카의 평탄면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3&bmode=view
동일과정설의 수수께끼인 산꼭대기의 평탄면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89&bmode=view
지형학은 노아 홍수의 풍부한 증거들을 제공한다. : 산, 평탄면, 도상구릉, 표석, 수극, 해저협곡의 기원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0&bmode=view
노아 홍수의 물은 대륙에서 어떻게 물러갔는가?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2&bmode=view
대륙 해안의 거대한 급경사면들은 노아 홍수의 물러가던 물에 의해 형성되었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81&bmode=view
수극과 풍극은 노아 홍수 후퇴기 동안에 파여졌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2094916&bmode=view
대륙 지표면의 침식은 노아 홍수/홍수 후 경계를 신생대 후기로 위치시킨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6&bmode=view
전 지구적 홍수의 증거들로 가득한 이 세계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7&bmode=view
출처 : Journal of Creation 32(1):3–4, April 2018
주소 : https://creation.com/planation-surfaces-below-the-antarctic-ice-sheet
번역 : 미디어위원회
네바다 주의 불의 계곡은 노아 홍수의 지질 과정에 의해 설명된다.
(Valley of Fire, Nevada : Explained by the geological processes of Noah’s Flood)
by Tas Walker, Ph.D.
오늘의 질문은 미국 네바다 주의 K.W.가 보내온 것으로, 그가 사는 곳 근처의 지질학적 특징을 이해하고자 하는 것이다.
안녕하세요, 저는 창조과학의 관점에서 네바다 주의 미드 호수(Lake Mead) 북쪽에 있는 ‘불의 계곡(Valley of Fire)’의 지질학 정보를 찾고 있습니다. 도와주실 수 있겠어요? 인터넷 검색에는 지금까지 아무것도 나타나지 않았어요. 감사합니다!
CMI의 지질학자인 타스 워커(Tas Walker) 박사가 다음과 같이 응답했다.
안녕하세요.
불의 계곡(그림 1)은 주목할만한 장소이며, 창조론적 관점에서 그 지형을 설명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우리는 종종 귀하와 같은 요청을 받고 조사할 지역을 정합니다. 예를 들어, 우리는 하와이 제도의 마우이에 관한 글을 작성했었습니다.(Maui in the Hawaiian Islands). 이 글에서 우리는 당신이 질문하신 장소를 설명하면서, 다른 장소들도 같은 방식으로 조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림 1. 미국 네바다 주의 불의 계곡 주립공원. 붉은색 혹은 오렌지 색깔은 사암층 내부의 철광석(鐵鑛石) 때문이다. 노아의 홍수 동안 홍수 물이 상승하면서, 지층 암석들은 퇴적되었다. 홍수의 후반기에 지형이 융기되고, 단층이 일어났으며, 홍수 물이 물러가면서, 침식이 일어났다. 전면의 노두에 있는 경사선(angular lines)은 홍수 동안 모래를 퇴적시켰던, 격변적 물흐름에 의해 형성됐던 대규모 사층리(斜層理, cross beds)이다.
세속적(동일과정설) 지질학이 말하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첫 번째 단계는 주류의 세속지질학자들이 이 장소에 대해 보고했던 내용을 찾아보는 것이다. 그런 다음 성경적 관점으로 그들의 지질학을 재해석하는 것이다. 이것은 해석 도표를 적용해 보면서 수행할 수 있다. 호주의 윌페나 파운드(Wilpena Pound, Australia)에 관한 글에 좋은 도표가 있다.(아래 번역 글 참조). 그 글에서는 주류 세속지질학자들이 해석했던 지질학적 정보들을 재해석한 예비적 자료를 제공받을 수 있다. 그림 2에서 이것을 다시 소개하였다. 위의 두 글은 성경의 창조론적 관점에서 지형을 바라볼 수 있게 해주며, 당신이 관심이 있어 하는 특정 지역에 적용해 볼 수 있도록 해줄 것이다. 그러나 이 경우에서도 나타나듯이, 종종 불일치와 복잡한 일들이 일어나며, 이것들을 해결해야 한다.
나는 위키백과에서 불의 계곡에 관한 기사를 찾아보았다.[1] 위키백과(Wikipedia)는 철저히 오래된 지구 연대와 진화론적 관점으로 편향되어 기술하고 있는 웹사이트이지만, 일차적 자료를 제공받고, 추가 조사를 위한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구글 검색을 통해서 다른 유용한 글들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위키백과 기사에 의하면, ‘불의 계곡’은 402~917m의 해발 고도에, 라스베이거스에서 북동쪽으로 80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불의 계곡이라는 이름은 아즈텍 사암층(Aztec Sandstone)이라고 불리는, 계곡의 붉은 사암에서 유래했으며, 종종 태양광선 아래에서 불에 타는 것처럼 보인다. 우리는 이 모든 정보가 관측에 의해서 간단히 확인될 수 있으므로, 사실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계곡의 지질학을 접할 때, 정보를 재해석해야 한다. 제공된 최초의 지질학 정보는 사암이 1억5천만 년 전에 퇴적되었다는 것이다. 이것은 관측에 의해서 확인될 수 없는 것이다. 이 모래가 퇴적되는 것을 관측했던 사람은 아무도 없다. 다시 말해서, 그것은 신념 체계에 근거한 추측이며, 재해석될 필요가 있다.
그림 2. 진화론적 연대와 세분화 된 지질시대를 보여주는 지질주상도(Geologic column, 지질시대표). 시간 길이가 비율로 적용되지는 않았다. 성경적 지질학의 틀로 재해석한 지질주상도를 같이 배치하였다. 지질주상도에서 지층의 위치에 사용된 분류기준이 홍수 시의 분류에 항상 적용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지질주상도와 홍수 지층 사이에 일대일 관계는 없다. "지질주상도는 많은 예외들을 가지는 전 지구적 홍수의 일반적 순서이다.(The geological column is a general Flood order with many exceptions)"를 보라.(아래 번역 글 참조). 지질주상도 상의 지층 단위들을 성경적 역사로 배정하기 위해서는, 성경적 분류기준을 사용하여 그것의 장점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그림 2의 재해석 도표를 보면, 1억5천만 년의 “동일과정설 지질연대”는 쥬라기(Jurassic) 어딘가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연대와 함께 녹색 화살표는 "대홍수 전반부 물의 넘침" 상단부를 가리키고 있음을 나타낸다. 다시 말해, 이 사암층은 약 4,500년 전에 홍수 물이 상승하고 최고점에 가까워지던, 노아 홍수 기간 동안 퇴적되었다. 이 도표에서 파란색 화살표를 확인하라. 이 화살표는 백악기(Cretaceous) 이후 홍수 물이 물러가고 있음을 나타낸다. 또한, 화살표에 약간의 겹침이 있어 정확한 시기(예 : 상승과 하강 사이)는 지역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을 나타낸다.
이동하는 사구
위키백과의 글에서 언급된 또 다른 지질학적 특징은 아즈텍 사암층(Aztec Sandstone)이 이동하는 사구(shifting sand dunes, 沙丘)로부터 형성되었다는 것이다. 아즈텍 사암층에 관한 위키백과의 글도 있는데, 그 지층은 두께가 640~670m이며, 거대한 바람에 의해 퇴적된 풍성층 모래(aeolian sand)로 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다. 지층의 두께는 관측에 기초하지만, 바람에 의해 퇴적되었다는 생각은 관측되지 않은 추측인 것이다. 이것은 주류 세속지질학적 해석을 성경적 해석으로 변환할 때, 흔히 초래되는 불일치이다. 대홍수 동안 물이 최고점에 다다랐을 때, 이 지층이 홍수 동안에 퇴적된 것이라면, 바람에 의해 퇴적되었다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
이러한 종류의 문제는 일반적으로 동일과정설 지질학자들이 암석을 해석하는 방식 때문에 발생한다. 아즈텍 사암층의 크기는 매우 크고, 여러 장소에서 크게 뒤틀려있다.(그림 4 및 그림 1 참조). 오랜 연대를 믿는 지질학자들은 이 지층이 물이 아닌 바람에 의해 퇴적되었다고 자동으로 추정할 것이다. 왜냐하면 물에 의해서 그러한 거대한 사구들이 퇴적되려면, 성경에 기록된 것과 같은 거대한 홍수를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그들의 세계관에서 그러한 과정은 너무도 커다란 문제가 될 것이다. 실제로, 아무도 모래가 쌓이는 것을 보지 못했다는 것을 기억하라. 모든 해석은 추정일 뿐이다.
그림 3. 불의 계곡 주립공원(Valley of Fire State Park, 화살표)은 라스베이거스 북동쪽 80km, 미드 호수 북쪽, 그랜드 캐니언 서쪽 200km에 있다.
그러나 여기에서 거대한 규모의 대격변적 홍수의 증거들을 많이 볼 수 있으므로, 성경적 해석에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리고 그것이 우리가 실제로 보고 있는 것이다. 엄청난 양의 대홍수 당시에 물이 흘러가면서, 거대한 사암층이 퇴적되었다. 불의 계곡에 관한 위키백과의 글에 따르면, 이 지역의 다른 중요한 암석 지층에는 석회암, 셰일, 역암(conglomerate, 커다란 암석으로 구성) 지층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 모든 것은 노아 홍수의 물이 상승함에 따라 퇴적되었다.
불의 계곡에 대한 위키백과의 글은 지질학에 대해서 짧은 부분만을 언급하고 있으며, 기본적으로 사암층이 어떻게 퇴적되었는가가 아니라, 계곡이 어떻게 형성되었는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현재의 지형은 “그 지역의 복잡한 융기와 단층, 그리고 뒤이은 대규모의 침식”에 의해서 형성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이것은 성경적 관점에서 쉽게 이해될 수 있다. 융기는 퇴적지층이 퇴적된 후, 노아 홍수 후반기(백악기 이후, 그림 2)에 일어났다. 대륙의 상승(융기)은 대양 분지의 침몰과 관련이 있다. 가라앉은 대양 분지(ocean basins)는 대륙에서 막대한 침식을 일으키며 후퇴하는 홍수 물이 모여 있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했으며, 그 동안 노아와 그의 가족은 여전히 물이 감해지기를 기다리며 아라랏산 위의 방주에 있었다. 요약하면 대륙의 융기(uplift)는 막대한 양의 물이 대륙에서 바다로 흘러 들어가게 했고, 암석들의 단층에 원인이 되었다.
대륙을 뒤덮은 홍수 물이 바다로 물러가면서, 지표면을 침식했다. 주립공원의 거친 바닥과 들쭉날쭉한 벽은 대륙이 융기됨에 따라, 이 지역의 단층과 지각의 균열을 가져왔다. 홍수가 물러가면서 지금의 경관(景觀)이 만들어졌다. 다시 말해, 노아 홍수의 후기 즉, 두 번째 '반(half)'에 물에 의해 침식되면서, 현재의 경관이 만들어졌다.
더 큰 맥락에서
불의 계곡은 그랜드 캐니언과 멀지 않기 때문에, 그 지층은 캐니언을 형성했던 지질학적 과정과 연결될 것이 예상된다. 일부 흥미로운 연구인 "콜로라도 고원의 사암은 애팔래치아 산맥에서 유래했는가?(Colorado Plateau sandstones derived from the Appalachians?)" 글을 보면, 이 지역의 일부 암석의 모래들은 북미 대륙의 동쪽에 있는 애팔래치아 산맥에서부터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아래 번역 글 참조). 이것은 그 당시 많은 양의 물이 대륙을 가로질러, 퇴적물을 이 지역까지 수천 km를 운반해왔음을 가리킨다.
그림 4. 네바다 주의 레드록 캐니언 국립보존지구(Red Rock Canyon National Conservation Area)에 있는 아즈텍 사암(Aztec Sandstone)의 노두(露頭). 거대한 모래 언덕이 습곡되어 뒤틀어져 있는데, 이것은 모래가 퇴적된 후, 딱딱한 돌로 굳어지기 전에(오랜 시간이 흐르기 전에) 지각의 움직임에 기인한 것이다.
또 다른 글인 “노아 홍수에 대한 놀라운 증거(Startling evidence for Noah’s Flood)”는 코코니노 사암층(Coconino Sandstone)이라 불리는 그랜드 캐니언 암석 지층에 있는 발자국과 모래 '사구'에 대해 설명한 글을 보라.(아래 글 참조). 이 퇴적지층(코코니노 사암층)은 고생대 페름기(Pramian)로 분류되는데, 이는 그림 1에서 아즈텍 사암층의 할당된 '연대'보다 약간 빠르다. 코코니노 사암층에 관한 해석은 아즈텍 사암층의 것과 유사하다. 즉, 주류 세속지질학자들은 그 지층도 바람에 의한 퇴적층으로 해석한다. 그러나 위의 글은 사암층이 바람이 아닌 물에 의해서 퇴적되었음을 면밀하게 보여준다. 흥미롭게도, 코코니노 사암층과 아즈텍 사암층 둘 다에서 척추동물의 발자국 행렬을 보여주고 있는데, 코코니노 사암층은 육상동물의 것이고, 아즈텍 사암층에는 익룡(pterosaurs)의 발자국이 보존되어 있다.
광대한 지역에 걸쳐 일어나 있는 막대한 침식은 하나의 중요한 과정이었으며, 그랜드 캐니언의 형성(formation of Grand Canyon)에 관한 글은 대홍수가 물러가면서, 노아 홍수 후반기에 그러한 침식이 어떻게 일어났는지를 설명해준다.(아래 번역 글 참조). 이 시기에 아리조나 주의 말굽 협곡(Horse Shoe Bend)을 포함하여, 매우 멋진 거대한 지형이 형성되었다.(아래 번역 글 참조). 이 침식은 홍수 물이 증가함에 따라, 아즈텍 사암층 위에 훨씬 더 많은 퇴적물이 퇴적됐었음을 의미하며, 아마도 쥬라기 퇴적물과 백악기 퇴적물도 쌓여졌다. 그러나 이 지층들은 물러가는 홍수 물로 인해 침식되었다.
요약하면
노아 홍수 시에 홍수 물이 상승함에 따라, 불의 계곡에 있는 거대한 사암층이 퇴적되었다. 더 많은 퇴적물이 그 위에 퇴적됐었으나, 대륙 전체를 덮고 있던 홍수 물이 대양으로 물러가면서, 그 지층들은 침식되었다.
이 글이 당신에게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 CMI(creation.com) 웹사이트에서 적절한 키워드로 검색하면 더 많은 정보를 찾을 수 있다.
건승을 바라며,
타스 워커 박사
References and notes
1. Valley of Fire State Park, en.wikipedia.org/wiki/Valley_of_Fire_State_Park, accessed 10 January 2020. Return to text.
2. Aztec Sandstone, https://en.wikipedia.org/wiki/Aztec_Sandstone, accessed 10 January 2020. Return to text.
*참조 : 윌페나 파운드의 장엄한 지형 : 노아의 홍수 대격변은 이것을 어떻게 설명하는가?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75&bmode=view
지질주상도는 많은 예외들을 가지는 전 지구적 홍수의 일반적 순서이다.
http://www.creation.or.kr/library/print.asp?no=6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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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 셰일오일, 천연가스의 기원과 최근의 전 지구적 홍수.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282&bmode=view
석탄 : 전 지구적 대홍수의 기념물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57&bmode=view
지형학은 노아 홍수의 풍부한 증거들을 제공한다. : 산, 평탄면, 도상구릉, 표석, 수극, 해저협곡의 기원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page=3#2094916
전 지구적 대홍수, 격변적 판구조론, 그리고 지구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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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뢰스)의 기원과 노아홍수, 그리고 한 번의 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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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구적 홍수를 가리키는 아프리카의 평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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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량의 워퍼 모래는 전 지구적 홍수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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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지표면의 침식은 노아 홍수/홍수 후 경계를 신생대 후기로 위치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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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 산을 자르고 지나갈 수 있는가? : 노아 홍수의 후퇴하는 물로 파여진 수극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6417
호주의 글렌 헬렌 협곡은 어떻게 형성됐을까? : 전 세계의 수극들은 노아 홍수를 증거한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4&bmode=view
그랜드 캐니언의 형성 기원에 대한 “물러가는 홍수 시나리오” 1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80&bmode=view
그랜드 캐니언의 형성 기원에 대한 “물러가는 홍수 시나리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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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대홍수 동안에 계곡과 캐년은 어떻게 형성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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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홍수의 물은 대륙에서 어떻게 물러갔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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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구적 홍수의 증거들로 가득한 이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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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해안의 거대한 급경사면들은 노아 홍수의 물러가던 물에 의해 형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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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에 발생되어 있는 대규모의 거대한 침식은 대홍수가 휩쓸고 간 증거이다.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67&bmode=view
출처 : CMI, 2020. 2. 1. (GMT+10)
주소 : https://creation.com/valley-of-fire-nevada
번역 : 미디어위원회
노아 홍수의 불어나는 물을 피해 도망갔던 호주의 거대 공룡들
(Huge dinosaurs flee rising waters of Noah’s Flood in Australia)
by Tas Walker, Ph.D.
2012년 10월, ABC(호주 방송공사)의 과학 TV 쇼 프로그램인 ‘캐털리스트(Catalyst)’는 호주 서북부 킴벌리(Kimberleys)에 있는 경이로운 공룡 발자국(dinosaur footprints)들을 방영했다.[1]
댐피어 반도(Dampier Peninsula)의 브룸 북쪽 60km 떨어진 제임스 프라이스 포인트(James Price Point)에서 고생물학자 스티브 솔즈베리(Steve Salisbury)가 암석 표면에 남아있는 여러 개의 공룡 발자국들을 조사하는 장면이 방영되었다.
.사암 표면에서 공룡 발자국을 측정하고 있다. (ABC 방송, 캐털리스트)
캐털리스트의 기자 마크 호르쓰만(Mark Horstman)은, ”빨리 와서 이 발자국 화석들을 좀 보세요. 밀물이 몰려오고 있어요. 몇 분 전 만 해도 여긴 물이 없었어요. 조수 간만의 차이가 10m나 되고, 썰물 때 중에서도 가장 많이 물이 빠졌을 때만 발자국 화석을 볼 수 있어요. 그래서 매년 한두 달 중에서도, 하루 이틀 정도만, 그것도 한 두 시간 정도만 화석을 볼 수 있어요.”라고 말했다.
모래가 화석이 있는 곳을 쓸듯이 들어오고 나가면서, 지속적으로 새로운 발자국들을 드러내고 있었다. 이 프로그램은 스티브 솔즈베리가 최근에 노출된 1.7m 길이(세계 기록)의용각류 발자국을 측정하고 있는 것을 방영했다. 이 거대한 발자국을 남긴 동물은 엉덩이 높이가 7~8m, 몸의 길이는 35m 이상으로 추정된다.
이들 공룡 발자국들은 성경에 기록된 노아의 시대에 일어났던 전 지구적 대홍수 동안에 형성된 것이다.
.댐피어 반도(Dampier Peninsula, Thulborn ref. 4)
그곳엔 대격변적 사건이었던 노아 홍수에 대한 많은 단서들이 있었지만, 스티브 솔즈베리와 그의 동료들은 그것들을 홍수와 연결시키지 못하고 있었다. 그들은 수십 년 동안 편향된 한 개념으로만 생각하도록 훈련받았으며, 그들의 지적인 레이다 망에 노아 홍수는 잡히지 않았던 것이다. 설상가상으로, 만약 그들이 홍수와의 연결 가능성을 언급한다면, 그들은 틀림없이 해고될 것이다(‘추방(Expelled)’을 보라). (역자 주: ‘추방’은 진화론에 대한 학술적인 비판이 금지되어 있고, 지적설계론의 연구가 금지되어 있는 미국 과학계의 현실을 고발한 영화이다. http://www.youtube.com/watch?v=dx_YQyObV6Y)
이들 공룡 발자국들은 노아 시대의 전 지구적 홍수 기간에 형성된 것이다.
실제로, 공룡 발자국들은 일 년여의 대홍수 기간 중, (발자국이 새겨진) 암석이 언제 생성됐는지 알아내는데 도움이 된다. 육상동물들이 살아있을 때 발자국이 생긴 것이 분명하므로, 홍수물이 아직 최고조에 이르지는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후에는 모든 육상동물들이 전멸했기 때문에, 더 이상 발자국 화석은 생성되지 않았을 것이다. 지질학과 지형학으로부터 시점에 대한 다른 증거들을 얻을 수 있다. 이러한 사실들로 보아, 모든 것들이 물에 잠기는데 오래 걸리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성경은 당시의 파멸의 규모를 생생하게 기술하고 있다.
”물이 불어서 십오 규빗이나 오르니 산들이 잠긴지라 땅 위에 움직이는 생물이 다 죽었으니 곧 새와 가축과 들짐승과 땅에 기는 모든 것과 모든 사람이라 육지에 있어 그 코에 생명의 기운의 숨이 있는 것은 다 죽었더라” (창 7:20-22).
엄청난 규모의 퇴적지층들은 ‘이곳이 어마어마한 지질학적 대격변의 현장이었다’는 하나의 단서가 되고 있다. 그 프로그램의 사회자였던 마크 호르쓰만은 설명하기를, ”발자국 화석들은 브룸 사암층(Broome Sandstone)에 보존되어 있는데, 이 사암층은 해안선을 따라 200km에 이르고 최대 두께는 무려 280m에 이른다”는 것이다. 그는 ”당시에 이곳은 진흙 늪과 모래톱으로 구성된 넓은 강의 평원(river plain)이었다.”고 말한다. 그러나 사실 이곳에는 진흙이 많지 않다.[3] 이곳의 퇴적층들은 대부분이 자갈들과 함께 고운 것부터 거칠고 굵은 것까지 다양한 크기의 모래(sand)들이다. 브룸 사암층(sandstone)은 댐피어 반도 전체에 분포한다.[4] 그러한 어마어마한 넓이의 강바닥은 오늘날 지구상에 존재하는 강들과 비교해본다면, 괴상할 정도로 너무도 크다. 따라서 브룸 사암층은 매우 특별했던 어떤 이례적인 대규모 퇴적작용이 있었음을 가리킨다.
엄청난 규모의 퇴적지층은 ‘이곳이 어마어마한 지질학적 대격변의 현장이었다’는 단서를 제공하고 있다.
퇴적층의 표면이 아직 부드럽고 축축했을 때, 퇴적물이 충분히 단단해지기 전에, 동물들은 그 위를 걸어갔다. 솔즈베리는 공룡 스테고사우루스(stegosaurus)의 발자국을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었다 :
”네 개의 뭉툭하고 작은 발가락이 있는 앞발과 세 개의 통통한 발가락을 가진 뒷발, 그리고 그 조합은 스테고사우루스의 발자국임에 틀림없다. … 거기에서 공룡 스테고사우루스는 살짝 미끄러지면서 지나갔다. 이중스텝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약간 미끌어지는 것처럼 보였고, 다시 중심을 잡으려했고, 아마도 바닥에 그러한 흔적을 남기고, 계속 걸어간 것처럼 보인다.”
그곳이 강바닥이었다는 이론은 사암층에 나있는 사층리(cross-bedding) 패턴 때문이다. 사층리는 물이 흐르는 곳에서 퇴적물이 쌓인 것을 가리킨다. 어떤 사층리는 매우 크며, 성경에 언급되어 있는 노아의 홍수와 같은 막대한 량의 물 흐름을 가리킨다. 그러한 해석을 회피하기 위하여, 진화 지질학자들은 거대한 사층리의 모래 퇴적은 사막(desert)에서 형성된 것으로 해석한다. 이러한 바꿔치기는 수수께끼 같은 일련의 환경변화를 의미한다. 빠른 유속을 가진 하계(河系; river system)가 건조한 사막으로 변하고, 또 다시 하계로 변할 수 있었는가? 노아 홍수의 가능성을 배제함으로 인해서, 이들 진화 고생물학자들은 과거에 일어났던 일을 해석하는데 스스로 골치 아픈 문제를 짊어진 꼴이 됐다.
스티브 솔즈베리는 지층암석 위를 거니는 모습을 촬영하면서, ”시간이 정지된 풍경을 거니는 것처럼, 멸종했던 생태계를 답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보존되어 있는 생태계는 요즈음의 생태계와 비교해 보면 확연히 다르다. 사암층에 들어 있는 화석들은 소나무나 양치류 같은 육상식물 뿐만 아니라, 플랑크톤과 조개와 같은 해양생물들을 포함하고 있다.[4] 이러한 화석들을 하나의 생태계로 묘사하는 것은 잘못된 영향을 줄 수 있다.
정상적인 생태계에서 발견되는 많은 종류의 다른 동식물들은 이 퇴적지층에서 발견되지 않고 있다. 그것은 대홍수 동안에 공룡들은 정상적 생태계의 일원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 지형은 땅과 바다에 밀어닥친 대홍수에 의해서 파괴되고 있는 과정 중에 있었다. 브룸 사암층에서 볼 수 있는 이러한 특별한 대격변적 상황은 수주에서 수개월에 걸쳐 지속되었다.
스티브 솔즈베리가 상황의 변화를 인식했다는 것은 흥미롭다. 그는 ”현재 우리가 보고 있는 대부분의 발자국 장소들은 1억3천만 년 전에, 수일에서 수주 사이의 기간을 가리키는 것이므로, 정말로 환상적인 스냅 사진을 제공해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수일에서 수주”와 ”스냅 사진”이라는 표현에 주목하라!
.공룡 발자국들을 가리키고 있는 마크 호르쓰만 (ABC 방송, 캐털리스트)
발자국들은 사건이 일시적인 것으로, 짧은 시간 내에 일어났음을 가리키는 명백한 증거가 되고 있다. 발자국들은 부드러운 퇴적물에서 만들어졌는데, 이것은 시간적인 제약을 받는다. 그리고 그 발자국들은 잘 보존되었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발자국들 위로 다시 퇴적물이 연속적으로 뒤덮을 때까지 짧은 시간이 걸렸음이 분명하다. 만약 발자국들이 몇 주 이상 노출되어 있었다면, 지워져 없어졌을 것이다. 1억3천만 년이라고 하는 상상하기 힘든 시간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그 퇴적지층들 사이에 수천만 년의 시간을 어디에 집어넣을 것인가 하는 문제에 봉착하게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1억3천만 년이라는 연대가 정밀한 실험 장비를 이용한 ‘첨단 방사성 연대측정 기술로 측정한 것’일 것이라고 믿고 있다. 그러나 그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1억3천만 년이라는 연대는 사암층에서 발견된 여러 화석들과 지구상 다른 지역에서 발견한 화석들을 비교하여 추정된 것이다. 현재 존재하는 시료를 분석하여 퇴적암이나 다른 지층암석의 연대를 측정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see The way it really is) 캐털리스트 프로그램은 비록 전 지구적 사건을 언급하지 않고, 수천만 년이라는 진화론적 용어만으로 발자국들을 설명하려고 했지만, 4500여 년 전 노아 홍수의 불어나는 물을 피해 달아나는 공룡들의 극적인 시도를 포착했던 것이다. 그러나 그 증거는 무엇을 살펴봐야 하는지를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명백하다. 내 친구에게 이 프로그램을 보여주었을 때, ”보는 순간, 홍수 물로부터 도망가는 공룡이라는 생각이드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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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1.Kimberley Dinosaurs, http://www.abc.net.au/catalyst/stories/3603069.htm; 4 October 2012.
2.Walker, T., A biblical geological model; in: Walsh, R.E. (Ed.), Proceedings of the Third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Creation Science Fellowship, Pittsburgh, PA, pp. 581–592, 1994; http://www.biblicalgeology.net.
3.On the 1:250,000 geological map Pender the Broome Sandstone is described as fine to very coarse, mudstone in part, minor conglomerate, ripple marked, cross bedded, bioturbated in part, and plant fossils, SE 51–2, 1st edition, 1983.
4.Thulborn T., Impact of Sauropod Dinosaurs on Lagoonal Substrates in the Broome Sandstone (Lower Cretaceous), Western Australia, PLoS ONE 7(5): e36208. doi:10.1371/journal.pone.0036208, 2012. ): e36208. doi:10.1371/journal.pone.0036208; Thulborn interprets the environment as lagoonal which is contrary to the interpretation of a river plain Salisbury gives on the Catalyst program. One reason for the lagoonal interpretation is the huge geographical area of the sandstone. In other areas the sediments show cross bedding, which indicate flowing water. McCrea, R.T., Lockley, M.G., Haines, P.W. and Draper, N., Palaeontology Survey of the Broome Sandstone—Browse LNG Precinct, Department of State Development, Government of Western Australia, pp.12–13, 2011, report various interpretations by various authors at different outcrop locations.
5.Thulborn, ref. 4. McCrea, et al., ref. 4, report the age as Early Cretaceous (Valanginian to Barremian) based on limited biostratigraphic data (Nicoll et al. 2008).
번역 - 홍기범
링크 - http://creation.com/kimberley-dinosaur-footprints
출처 - CMI, 2012. 10. 30.
코코니노 사암층은 사막 모래언덕이 아니라, 물 아래서 퇴적되었다.
: 노아의 홍수를 반증한다는 가장 강력한 논거가 기각됐다!
(Coconino Sandstone—The Most Powerful Argument Against the Flood?)
by Dr. John Whitmore
진화론자들은 그랜드 캐니언(Grand Canyon)의 한 지층이 사막에서 기원했기 때문에, 전 지구적 대홍수는 불가능하다고 주장한다. 이것이 사실일까?
전 지구적 대홍수가 그랜드 캐니언의 모든 지층들을 퇴적시켰다는 창조론자들의 제안이 있을 때, 세속적인 지질학자들은 비웃었다. 그들은 “그랜드 캐니언의 한 주요 지층은 수천만 년 동안 사막에서 형성되었으며, 바람에 날린 모래들이 돌로 굳어진 화석화된 사구(沙丘, sand dunes)들로 가득 차 있기 때문에, 대홍수 동안에 어떻게 사막모래가 퇴적될 수 있었겠는가?”라며 창조론자들을 비웃고 있는 것이다.
코코니노 사암층(그림 1a)은 그랜드 캐니언 지역에서는 90m, 다른 지역에서 300m 두께의 황갈색 모래로 이루어진 지층으로, 대홍수를 논박하는 가장 흔한 증거 중 하나로 사용되어왔다. 창세기 대홍수가 실제로 일어나지 않았다는 그들의 주장은 꽤 설득력 있게 들린다. 저자는 이런 주장을 조사하기 위하여, 십 년 전쯤에 창조지질학 팀과 합류하여, 수십 번의 현장조사와 신중한 실험실 작업을 포함한, 전례 없이 큰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했었다.[1]
논란의 중심은 이러한 화석화된 사구(沙丘)가 바람(wind)에 의한 것인지, 혹은 수중(水中, underwater)에서 형성되었는지의 여부를 밝히는 것이었다. 모래입자들의 마모와 깨진 정도는 사막과 수중의 두 조건하에서 매우 다를 것이었다. 물 아래에서 쌓여진 모래언덕은 대개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모래 입자들의 마모도 적다. 지질학자로서 우리의 작업은 코코니노 사암층에 있는 사층리(cross-beds)의 정확한 특성을, 현대 사막의 사구 특성과 비교하여, 이들이 일반 사막에서 생성되었는지, 혹은 수중에서 형성되었는지를 결정하는 것이었다.
그림 1a. 그랜드 캐니언의 지층들. 코코니노 사암층과 허밋 셰일층.
아서 스트랄러(Arthur Strahler)는 사구(沙丘)의 형성이 대홍수에 의한 것이 아니라는 증거가 명백하다는 것을 자신 있게 밝히는, 전형적인 동일과정설적 지질학자이다. "모래언덕이 있는 지층의 기원이 바람이라는 것은 주류지질학에서 이론의 여지가 없다. 그리하여 성경의 노아 홍수로 인하여 이 사구가 일 년 내에 형성됐다고 보는 것은 충분히 비난받을 만하다"라고 주장했다.[2]
늘 인용되는 또 다른 두 지질학자는 영(Young)과 스티얼리(Stearley)인데, 이들은 코코니노 사암층의 모래 입자들은 현대의 사막 특징을 지니고 있고, 이 모래언덕은 사막 환경의 특성인 가파른 각도와 척추동물 발자국을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 문제는 이 과학자들이 코코니노 사암층에 대한 이러한 주장이 사실인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현장에 가지 않았다는 것이다!
세밀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코코니노 사암층은 현대의 사막 모래언덕과 같지 않았다. 우리의 다년간의 연구는 이 암석형성에 관한 7가지 잘못된 신화를 밝혀냈다. 이러한 관찰 가능한 사실 덕분에, 우리는 매우 다른 결론에 이르게 되었다. 놀랍게도 코코니노 사암층은 물 아래(underwater) 수중에서 퇴적된 것이었다.
신화 #1 - “코코니노 사암층의 화석화 된 모래언덕은 현대 사막에서 발견되는 것과 같은 가파른 각도를 갖고 있다”.
현대 사막에서 건조한 모래는 사구(sand dunes) 뒤쪽에 가파른 사면(약 32˚)의 사태를 만든다. 바람에 날린 모래가 너무 가파르게 쌓이게 되면, 경사면을 따라 무너져 내리게 되고, 독특한 혀와 같은(tongue-like) 퇴적물을 만든다(그림 2a). 이 과정은 그림 3에서 보듯이 "사층리(沙層理, cross-bedding)"를 생성한다.
관측된 사실. 우리는 코코니노 사암층에서 200개가 넘는 사층리의 경사도(cross-bed dips)를 측정했으며, 조사 결과 평균 20˚의 경사도임을 발견했다.[4] 우리의 측정치는 다른 지질학자들이 수행했던 측정치와 비슷했다.[5] 일부 사람들은 위에 있는 암석지층의 무게로 압축되면서, 가파른 각도가 낮아졌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우리가 현미경으로 암석을 검사했을 때, 그러한 극단적인 압축의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다. 20˚의 각도는 원래 지층의 각도와 매우 가까운 것으로 보인다. 흥미롭게도 오늘날 대륙붕에서 흔히 발생하는 물 아래의 수중 사구(沙丘)와 코코니노 사암층에서 발견하는 사구는 유사한 경사도를 갖고 있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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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니노 사암층 형성의 두 견해 : 바람에 의한 퇴적? 또는 물에 의한 퇴적?
그림 2a: 사막에서 바람에 의한 퇴적(풍성층)? 현대의 사막은 커다란 모래언덕으로 모래알갱이 더미를 쌓아놓는다. 모래는 주변과 계속 부딪치면서, 결상(結霜, frosted, 마모된) 모양을 하고, 급기야 크기별로 분류된다. 결국 모래더미는 붕괴되고, 사층리(cross-bedding)라 불리는 가파른 퇴적층을 형성한다. 사막 모래언덕에서 이 각도는 보통 약 32° 이다.
그림 2b : 대홍수 동안 물에 의한 퇴적? 바다 밑에서 일어나는 사태(沙汰, avalanche)도 커다란 모래언덕에 모래알 더미를 쌓아놓는다. 그러나 물은 공기보다 부드럽기 때문에, 모래알갱이는 결상 모양을 갖지 않고, 다양한 크기의 입자들이 뒤섞여 있게 된다. 이후 모래더미가 결국은 붕괴되어, 더 작은 각도의 부드러운 사층리가 형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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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 2 - “코코니노 사암층의 모래 입자들은 현대 모래사구의 모래처럼 둥글다.”
현대 사막에서 모래입자(특히 큰 입자)들은 바람에 의하여 둥글게 마모되어 있다. 날카로운 각진 모서리는 입자들 간의 충돌로 부서지며, 입자는 구형으로, 즉 "둥글게" 된다.
관측된 사실. 지질학자들은 모래입자들의 둥근 형태를 결정하기 위해 ‘로 스케일(rho scale)’ 이라는 것을 사용한다.[7] : "0"은 가장 모난 것이고, "6"은 완벽하게 구형, 또는 둥근 것이다. 우리는 코코니노 사암층의 다양한 깊이와 위치로부터 100 군데가 넘는 여러 샘플들을 수집하고, 암석현미경을 사용하여 입자들을 측정했다. 치노 포인트(Chino Point)에서 발견된 가장 둥근 코코니노 모래입자들은 단지 3.4의 ρ(rho) 값을 갖는다. 웜 스프링 캐년(Warm Springs Canyon)에서 발견된 가장 모난 입자는 ρ 값이 2.8이었다. 코코니노의 모래 입자들은 매우 둥글지 않은(5값 이하), 중간-둥근(sub-rounded)에서 중간-모난(sub-angular)의 값을 갖고 있었다.(그림 4)
그림 4: 그랜드 캐니언의 New Hance Trail에서 채집한 전형적인 중간-모난 모래입자 샘플. 하얀 것들이 석영 모래 입자이다.
"매우 둥근(well-rounded)" 입자일 것이라는 주장은 실험실 및 현장 작업에서 얻어진 결과가 아니라, 바람에 의한 퇴적일 것이라는 가정에 기초하여 얻어진 결론으로 보인다. 우리의 획기적인 결과는 지질학회에서 정식으로 발표되었고[8], 그 결과 그들도 코코니노 사암층이 사막에서 기원하지 않았음을 인정했다.
신화 # 3 - ”코코니노 사암층의 모래 입자들은 현대 사막의 모래언덕에서처럼 잘 분류되어 있다“.
사막 사구의 모래입자들은 일반적으로 크기가 매우 비슷하다. 다시 말해 "잘 분류되어(well-sorted) 있다“는 것이다. 바람이 모래를 운반할 때, 풍속에 의존하여, 선택된 크기의 입자들이 운반되고 쌓이는 경향이 있다.
관측된 사실. 현대 사막의 모래 입자와(9) 코코니노 사암층의 모래입자에 대한 우리의 연구에 따르면, 코코니노 사암층의 모래 입자는 현대 모래언덕의 모래와 같이 잘 분류(sorted)되어 있지 않았다.[10](그림 5). 현미경으로 100개가 넘는 코코니노 사암층의 모래입자 샘플들을 분석한 결과, 대부분의 경우 코코니노 사암층은 중간 정도로 분류되었거나, 아니면 분류가 되어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림 5: Warm Springs Canyon에서 채집한 샘플들에서, 모래 입자들은 잘 분류되어 있지 않았다. 백색이 석영 모래 입자들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이킹 코스를 따라가면서 코코니노 사암층의 모래 입자들을 볼 때, 낮은 배율의 손 돋보기를 사용한다. 그들 가운데 매우 소수의 사람들만이 현미경 연구를 위해 샘플을 얇게 잘라낸다.[11] 이렇게 할 때, 수중에서 퇴적될 때 예상되는 것처럼, 제한적인 분류를 나타내는, 큰 입자들 사이에 많은 작은 입자들을 볼 수 있다.
신화 # 4 - 코코니노 사막은 거대한 범람원(汎濫原, floodplain) 위에 펼쳐져있고, 그 범람원에는 건열(mud cracks)로 가득 차 있다.
세속적 지질학자들은 코코니노 사암층은 건조하고 갈라졌던(균열이 있었던) 진흙층 상부에 만들어졌다고 추정한다. 코코니노 사암층 아래에는 진흙(mud)이 암석으로 변한, 갈색의 실트암(siltstones)으로 형성된 허밋지층(Hermit Formation)이 있다. 허밋지층의 최상층 여러 곳에는 모래로 가득 찬 진흙 균열들이 있다(그림 6). 세속적 지질학자들의 이야기에 의하면, 허밋지층은 거대한 강의 범람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그 이후 강물이 마르고, 쌓여진 진흙에 균열이 생겼고, 그 후에 바람이 모래들을 날라와 코코니노 사막이 만들어졌고, 이러한 균열들 사이로 모래들이 채워졌다는 것이다.
그림 6: 그랜드 캐니언의 Bright Angel Trail에는 허밋 지층의 균열 안으로 코코니노 지층의 모래가 채워져 있다.
관측된 사실. 바람이 깊은 균열들을 서서히 모래로 채웠다면, 층층으로 모래가 채워진 수평층들이 있어야만 한다. 그러나 이러한 특성을 연구했을 때, 수평층이 형성됐었다는 어떠한 증거도 발견되지 않았으며, 오로지 균열 내의 수직층만이 간혹 발견되고 있다.
관측된 사실들은 매우 다른 결론을 말한다. 모래는 수중에서 퇴적되었다.
추가적인 연구를 통하여, 매우 다른 사실들이 밝혀졌다. 넓은 지역에서, 균열들은 거대한 지진이 발생했을 때의 균열과 동일한 패턴을 가지고 있었다. 이 균열은 ‘브라이트 엔젤 단층(Bright Angel Fault)’ 근처에서 가장 깊었다. 이 단층은 지구상의 한 주요한 파열로 그랜드 캐니언을 자르고 있다. 단층으로부터 멀리로 이동하면서, 균열은 점점 짧아지고, 결국 사라지는데, 이것은 지진으로 인한 에너지가 점차로 약해졌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데이터와 다른 특징들을 기초로 하여, 우리는 모래로 채워진 균열들은 ‘모래 주입(sand injectites)’으로 알려진 한 특별한 현상으로 해석했다.[12] 모래 주입은 석유회사들이 수압파쇄 기법을 사용하여 셰일오일을 채취하는 방식과 유사하다. 강력한 지진이 있는 동안에, 물에 포화된 모래는 고압의 액체처럼(액화되어) 흐른다. 우리 팀은 지진이 있을 때, 코코니노 사암층의 바닥에 있는 모래가 액화되어, 허밋지층 내로 강제적으로(무게 중력에 기인하여) 흘러 들어갔고, 모래로 채워진 균열들을 만들었다고 결론 내렸다.
신화 # 5 - ”코코니노 사암층에는 척추동물의 발자국이 남겨져있다. 이것은 작은 사족동물이 사막의 가파른 언덕을 걸어갔음을 의미한다.
관측된 사실. 코코니노 지층에 나있는 발자국들은 사막 모래언덕에 남겨진 발자국과 일치하지 않으며, 다른 특성을 갖고 있다. 이 발자국에 관한 가장 흥미로운 사실 중 하나는 동물들이 거의 항상 경사면의 위쪽 방향으로 올라갔다는 것이다(그림 7). 또한, 이러한 흔적이 종종 갑자기 시작되고 갑자기 끝나는 것처럼 보이며, 발가락은 종종 동물의 이동 방향과 관련이 없는, 이상한 방향을 향하고 있었다. 상승하는 홍수 물을 피하기 위해, 위쪽으로 올라가려는 행동은 이러한 특징적 모습을 설명해줄 수 있다.
그림 7 : 그랜드 캐니언 Hermit Trail의 코코니노 사암층에 나있는 동물 발자국들.
이 발자국에 관한 가장 많은 현장 작업을 수행한 사람은 레오나드 브랜드(Leonard Brand)이다.[13] 그는 실험실에서 도롱뇽(salamanders)을 이용하여, 건조한 모래, 젖은 모래, 수중 모래를 걷을 때에, 어떤 모습의 발자국이 남겨지는지에 대한 여러 유형의 실험을 수행했다. 이 가운데 코코니노 지층의 발자국은 수중 모래를 걸을 때에 남겨진 발자국 형태와 가장 유사했다. 흐르는 물은 많은 발자국들이 갑자기 나타나거나, 갑자기 사라지는 것을 잘 설명해 준다. 흐르는 물은 동물을 이동시켰고, 새로운 장소의 땅에 발자국을 남겼던 것이다.
*참조 : 그랜드 캐년의 코코니노 사암층은 풍성층이 아니다! 지질주상도 2 : 코코니노 사구들
http://creation.kr/Geology/?idx=1290498&bmode=view
코코니노 사암층의 파충류 발자국들은 홍수를 지지한다.
http://creation.kr/Sediments/?idx=1757343&bmode=view
신화 # 6 - “코코니노 사암층에 나있는 빗방울 흔적은 사막 기원을 증거한다.”
코코니노 사암층에서 드물게 나타나는 이 모습들은 건조한 모래사막에 내린 사막 소나기(squalls)에 의해서만 형성될 수 있는, 화석화된 빗방울 흔적(raindrop prints)으로 해석되고 있다.
관측된 사실. 이러한 코코니노 사암층의 곰보 자국은 마른 모래 위에 생긴 현대 빗방울 자국과는 다르게, 종종 "줄지어" 나타난다. 그것들은 모래를 관통해, 최대 1cm까지 침투하거나, 암석 밖으로 떨어져 나온 작은 둥근 결절처럼 형성되어 있다.(그림 8). 오늘날 빗방울이 마른 모래에 내릴 때, 줄지어 내리지도 않고, 예쁜 "크레이터(craters)"를 만드는 경우는 거의 없다. 대신에, 그들은 보통 얼룩덜룩한 표면을 만든다. 코코니노 지층에서 움푹 들어간 형상들은 불확실하며, 빗방울이 만든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그림 8 : A: 코코니노 지층에 나있는 ‘빗방울 흔적’은 줄지어 나있고, 크레이터(craters)처럼 보인다. B, 건조한 모래에 새겨진 현대의 ‘빗방울 흔적’은 무작위로 분포하고, 얼룩진 모양처럼 생긴다.(JHW의 사진).
신화 # 7- 코코니노 사암층의 모래 입자들은 결상(frosted) 구조를 갖고 있다. 이것은 모래들이 사막 바람에 날리며 입자들 간 충돌로 표면이 마모되었음을 의미한다.
사막에서는 강한 바람은 모래 알갱이들을 집어 던져서 서로 서로 부딪치게 만든다. 이로 인해 석영 모래입자의 표면에 작은 흠집이 생기고, 현미경으로 볼 때 "결상(結霜, frosted) 된" 모양을 갖게 된다. 모래와 모래가 부딪혀도 똑같은 일이 벌어진다. 이것은 물리적(혹은 기계적) 힘이 그것을 만들기 때문에, 기계적 마모(mechanical frosting)로 알려져 있다.
관측된 사실. 실험실 실험과 사막에서의 관찰은 기계적 마모가, 코코니노 사암층에서 발견되는 것과 같은 작은 모래 입자보다, 큰 모래 입자들에서 자주 일어남을 보여준다.[14] 작은 모래 입자들은 서로 충돌하여 마모를 유발할 만큼의 충분한 힘을 얻을 수 없다. 코코니노 사암층의 모래 입자들은 마모가 일어나 있는 결상 모양이지만(그림 9), 평균 크기가 너무 작아서, 기계적인 원인에 의하여 만들어졌다고 볼 수 없다.
그림 9 : 코코니노 사암층의 모래 입자들을 현미경으로 본 사진. 마모가 일어나 있는 것은 바람에 의해서가 아니라, 물에 의해 원인된 화학적 부식 과정에 의해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면 마모의 원인은 무엇인가? 주사전자현미경(SEM)을 이용한 우리의 연구에 따르면, 이 마모는 기계적 마모가 아닌, 물에 의한 화학적 부식일 가능성이 높다. 나바호 사암층에 대한 연구에서도 유사한 결과가 발견되었다.[15] 따라서 이런 마모가 사막 기원에 대한 확실한 증거로 볼 수 없다.
우리에게 주는 경고
그렇다면 대다수의 지질학자들이 갖고 있는, 코코니노 사암층에 대한 이러한 매우 잘못된 신화(믿음)들은 어디에서 온 것일까? 지질학 교과서 및 대다수의 참고문헌에 코코니노 사암층은 사막에서 모래가 바람에 의해 형성된, 고전적인 사암층으로 표시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아마도 이들은 그러한 주장을 실제로 신중하게 검토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이 말한 것에 의존했던 것이다. 지질학자들은 이미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는, 다른 지질학자들의 보고를 재검토하지 않는다면, 대개는 의심 없이 그들의 주장을 받아들이는 오류를 범할 수밖에 없다.
이것은 우리 모두에게 좋은 하나의 경고이다. 아무도 모든 것을 알지는 못한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의존하여 그 격차를 메운다. 우리는 항상 과학적 주장이나 견해를 비판적으로 생각하여, 정말 그런지, 재검토해보려는 의향이 있어야 한다. 특히 대중적인 세속적 과학이 성경과 모순된다면, 우리는 그들의 연구나 해석에 잘못됐을 수도 있음을 생각해보아야 한다.
왜냐하면 코코니노 사암층이 사막에서 바람에 의해 형성됐다는 세속적 과학자들의 주장은 성경에 기록된 전 지구적 홍수와 모순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창조론자들은 이 지층의 형성에 대해 신중하게 연구해보기로 결정했다. 그 결과 동일과정설적 지질학자들이 제시해왔던 기존의 주장에는 많은 문제점들이 있음을 밝혀냈다. 아서 스트랄러가 주장했듯이, "증거로 보건대 노아 홍수에 관한 성경이야기를 믿지 못할 이유가 없다." 심도 깊은 세밀한 조사를 통해, 코코니노 사암층은 실제로 전 지구적 홍수가 있었다는 엄청난 증거를 제공하고 있으며, 하나님의 말씀이 의심할 바 없는 진실임을 확인해주고 있는 것이다!
Footnotes
1. The study had many participants, including Ray Strom, Paul Garner, Stephen Cheung, and Guy Forsythe, resulting in many scientific publications, presentations, and abstracts within the scientific community. John Whitmore was the lead investigator. The project was funded by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Ray Strom, and several others. Cedarville University provided logistical support. Two major scientific papers in the Answers Research Journal contain supporting documentation for the present article: “Intraformational Parabolic Recumbent Folds in the Coconino Sandstone (Permian) and Two Other Formations in Sedona, Arizona (USA),” January 21, 2015; and “Petrology of the Coconino Sandstone (Permian), Arizona, USA,” December 10, 2014.
2. A. N. Strahler, Science and Earth History—The Evolution/Creation Controversy (Amherst, New York: Prometheus Books, 1999), 217.
3. D. A. Young and R. F. Stearley, The Bible, Rocks and Time (Downers Grove, Illinois: InterVarsity Press, 2008).
4. M. K. Emery, S. A. Maithel, and J. H. Whitmore, “Can Compaction Account for Lower-Than-Expected Cross-Bed Dips in the Coconino Sandstone (Permian), Arizona?” Geological Society of America Abstracts with Programs 43 (5): 430.
5. P. Reiche, “An Analysis of Cross-Lamination; the Coconino Sandstone,” Journal of Geology 46 (7): 905–932.
6. P. A. Garner and J. H. Whitmore, “What Do We Know about Marine Sand Waves? A Review of Their Occurrence, Morphology, and Structure,” Geological Society of America Abstracts with Programs 43 (5): 596.
7. R. L. Folk, “Student Operator Error in Determination of Roundness, Sphericity, and Grain Size,” Journal of Sedimentary Petrology 25 (4): 297–301; M. C. Powers, “A New Roundness Scale for Sedimentary Particles,” Journal of Sedimentary Petrology 23 (2): 117–119.
8. J. H. Whitmore and R. Strom, “Textural Trends in the Coconino Sandstone, Central and Northern Arizona, USA,” Geological Society of America Abstracts with Programs 42 (5): 428.
9. J. H. Whitmore, “Preliminary Report and Significance of Grain Size Sorting in Modern Eolian Sands,” 2010 Creation Geology Society Abstracts, 8–9.
10. J. H. Whitmore and S. Maithel, “Preliminary Report on Sorting and Rounding in the Coconino Sandstone,” 2010 Creation Geology Society Abstracts, 9–10.
11. We believe that William Lundy is the only person who has widely sampled and studied the Coconino, other than ourselves. W. L. Lundy, “The Stratigraphy and Evolution of the Coconino Sandstone of Northern Arizona,” University of Tulsa (Masters’ thesis, 1973), Tulsa, Oklahoma. He also thought subaqueous sand waves were the best explanation for the Coconino.
12. J. H. Whitmore and R. Strom, “Sand Injectites at the Base of the Coconino Sandstone, Grand Canyon, Arizona (USA),” Sedimentary Geology 230 (2010): 46–59.
13. L. R. Brand, “Footprints in the Grand Canyon, Origins 5 (2): 64–82; L. Brand, “Field and Laboratory Studies on the Coconino Sandstone (Permian) Vertebrate Footprints and Their Paleoecological Implications,” Palaeogeography, Paleaeoclimatology, Palaeoecology 28: 25–38; L. R. Brand and T. Tang, “Fossil Vertebrate Footprints in the Coconino Sandstone (Permian) of Northern Arizona: Evidence for Underwater Origin,” Geology 19: 1201–1204.
14. K. Pye and H. Tsoar, Aeolian Sand and Sand Dunes (Berlin: Springer-Verlag, 2009); P. H. Kuenen and W. G. Perdok, “Experimental Abrasion 5: Frosting and Defrosting of Quartz Grains,” Journal of Geology 70 (6): 648–658.
15. J. E. Marzolf, “Sand-grain Frosting and Quartz Overgrowth Examined by Scanning Electron Microscopy: The Navajo Sandstone (Jurassic (?)), Utah,” Journal of Sedimentary Petrology 46 (4): 906–912.
*Dr. John Whitmore earned his PhD from Loma Linda University. He serves as professor of geology at Cedarville University where he started the geology major and has been teaching since 1991. He has written numerous articles and book chapters and is coauthor of The Heavens and the Earth, a biblically based earth science textbook.
*참조 : 전 지구적 홍수의 증거들로 가득한 이 세계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7&bmode=view
대륙을 가로질러 운반된 모래들 : 창세기 홍수의 지질학적 증거들 4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28&bmode=view
출처 : Answers, July 1, 2015.
번역 : 미디어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