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ile background

LIBRARY

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창조신앙

기독교 신앙과 진화론은 양립할 수 없다.

기독교 신앙과 진화론은 양립할 수 없다. 

(The Dirty Little Secret Is Out 

: Religious Faith and Evolution Are Incompatible)

Frank Sherwin 


      최근 한 책의 리뷰 글에서, 시카고 대학의 생태학 및 진화론 교수인 제리 코인(Jerry Coyne)은, 단순한 생명체로부터 복잡한 생명체가 생겨났다는 세속적인 대진화(macroevolution)의 세계관은 기독교 신앙(Christian faith)과 조화되지 않는다는 것을 인정했다. 크리스천 과학자들은 수십 년 동안 이것을 말해왔었다 : 진화론은 단지 과학이 아니라, 성경에 기록된 사건들을 직접적으로 반대하기 위한 하나님을 거부하는 믿음 체계이다. 이것은 ”태초에 하나님이...”라는 성경 기록과, ”태초에 수소가...”라는 세속적 과학 사이에 뚜렷한 대조로부터 명백해 보인다.[1]

코인 박사는 합법적인 과학의 영역으로부터 신실한 신자들을 배제하는데 있어서 매우 포괄적이었다 :

나는 모든 신앙이 과학과 세속적 이성과 양립할 수 없다고 주장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신앙인(기독교, 이슬람교, 유대교, 힌두교와 다른 수많은 신앙들을 가지고 있는 90%의 미국인)들은 양립할 수 없는 범주에 빠져있다.[2]

신앙과 과학(그는 과학을 진화론과 관련시키고 있다) 사이의 부조화(disharmony)는 과학 사회에서 하나의 숨기고 싶은 비밀이다. 과학과 종교가 완벽하게 조화된다고 선언하는 것은 개인적으로 그리고 전문가적으로 흥미를 유발하는 일이라고 코인은 말했다. 왜 성경적 세계관에 그렇게도 반대하는 세속적 과학자들이 기독교 신앙과 진화론이 양립할 수 있는 척하는 태도를 취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코인은 그 이유를 이렇게 제시하고 있었다 :

결국, 우리는 정부로부터 연구비를 지원받기를 원한다. 그리고 우리의 학생들에게 창조론 대신에 진정한 과학(진화론)이 가르쳐지고 있다. 창조론과의 전투에 있어서 자유주의적 종교인들은 우리의 중요한 동맹군이다. 우리가 어떻게 느끼고 있는 지를 선언함으로서 그들을 멀리하는 것은 좋은 일이 아니다. 전략적 측면에서, 이것이 국립과학아카데미(National Academy of Sciences)와 같은 그룹들이 종교와 과학은 대립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이유이다. 그러나 그들의 주된 증거(진화론을 믿는 종교적 과학자들의 존재)는 과학자들이 그들의 신앙심 부족을 큰소리로 떠들어댈 때 믿겨지지 않게 되는 것이다.[2]

이처럼, 코인은 창세기를 역사적 사실로서 믿지 않고 있는 종교인들을 동맹군으로서 간주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들을 사용하는 것이 창조론과의 전투에서 효과적인 전략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사실, 그는 성경을 쓰여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을 가장 원시적인 유대-그리스도교 감각이라고 불렀다. 신앙 문제에 대한 그의 공격적인 적대감은 기원에 관한 주제(창조인가 진화인가)는 과학적인 것이 아니라, 본질적으로 영적인 것임을 가리키고 있다.

확실히 과학계 내에서 하나님에 대한 그들의 부족한 신앙을 솔직히 말하고 있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다른 사람(창조과학자들 같은)들은 과학적 증거들을 따르며, 그 증거가 창조주를 가리키고 있을 때에도 객관적으로 받아들인다. 가령 한 노벨상 수상자는 ”우주의 법칙에는 어느 정도 지성(intelligence)이 개입되어있음에 틀림없다”고 말했다.[3]

정말로, 코인과 같은 진화생물학자였던 고 해리슨 매튜(L. Harrison Matthew)까지도 이렇게 말했었다 :

진화론은 생물학의 척추(backbone)이다. 따라서 생물학(biology)은 입증되지 않은 한 이론 위에 기초하는 과학이라는 매우 특이한 입장에 처해있다. 그러면 그것은 과학인가, 신앙인가? 진화론에 대한 믿음은 창조론에 대한 믿음과 정확하게 같은 종류의 것이다. 이 둘 모두 오늘날까지도 자신이 진실이라고(또는 아니라고) 믿는 것이 증명될 수 있다고 믿는 개념이다.[4] 

비록 100%의 하나님이 계신다는, 또는 안 계신다는 경험적 증거들을 확보할 수는 없을지라도, 창조론을 찬성하는 증거들은 확실히 합리적인 선을 넘어 매우 우세하다.[5] 진정한 실용 과학에서의 발견들은 성경적 계시와 놀랍도록 일치한다. 하나님 말씀의 기초 위에 섰을 때 과학의 놀라운 발견들이 이루어졌던 것이다. 한 진화과학자에 의해서, 마침내 진화론은 기독교 신앙과 대립된다는 진실이 공개적으로 인정되었다는 뉴스를 널리 알리라. 대진화는 과학이 아닐 뿐만 아니라, 하나님에 대한 진실된 신앙과는 정반대에 있는 믿음 체계인 것이다.

 

References

[1] Morris, H. 1995. In the Beginning, Hydrogen. Acts & Facts. 24 (3).

[2] Coyne, J. A. Seeing and Believing. The New Republic. Posted on tnr.com February 4, 2009.

[3] Begley, S. Science Finds God. Newsweek, July 20, 1998, 48.

[4] Matthews, L. H. 1971. Introduction. In Darwin, C. Origin of Species. London: J.M. Dent & Sons, Ltd., ix.

[5] Gish, D. 1981. Summary of Scientific Evidence for Creation(Part I & II). Acts & Facts. 10 (5).

 

*참조 1 : 최근 언론에 보도된 유신진화론적 글들. 

템플턴재단, 유신론적 진화론 보급에 동참 (2009. 3. 18. 크리스찬투데이)

http://christiantoday.us/sub_read.html?uid=14933§ion=sc73§ion2=

하나님과 진화론 함께 믿습니다 : 진화론 주일 지키는 교회 늘어 (2009. 2. 11. 크리스찬투데이)

http://christiantoday.us/sub_read.html?uid=14683§ion=section2

신은 어떤 존재인가 : '창조냐 진화냐' 넘어 '종교도 진화의 산물' 주장 (2009. 2. 2.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2/01/2009020100808.html

박종화 목사 '창조-진화, 대립관계 아냐” (2009. 3. 19. 크리스천투데이)
http://www.chtoday.co.kr/view.htm?id=201398


*참조 2 : Theistic evolution—a greater fairytale for mankind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21_2/j21_2_24-27.pdf

10 dangers of theistic evolution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1749/

Biblical problems for theistic evolution and progressive creation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1497/

'A child may see the folly of it'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1427/

Is it possible to be a Christian and an evolutionist?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1304/

Theistic evolution: what difference does it make?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795/

Did the Creator use evolution?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1306/


출처 : ICR, 2009. 3. 20.

URL: http://www.icr.org/article/4571/

번역 : 미디어위원회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3

대표전화 02-419-6465  /  팩스 02-451-0130  /  desk@creation.kr

고유번호 : 219-82-00916             Copyright ⓒ 한국창조과학회

상호명 : (주)창조과학미디어  /  대표자 : 박영민

사업자번호 : 120-87-70892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21-서울종로-1605 호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5

대표전화 : 02-419-6484

개인정보책임자 : 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