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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성경

창조과학미디어
2024-10-17

<리뷰> 예수님은 최근 창조를 가르치셨다.

(Did Jesus Teach Recent Creation?)

by Henry M. Morris, Ph.D. 


   편집자 주 : 이 글은 최초 발행 이후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시대를 초월하는 메시지가 있다. 아마도 최근 창조를 믿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렇게 믿고 계셨다는 사실 때문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학창 시절을 통하여 지구, 생명체, 동물, 사람은 장구한 세월 동안에 자연적 과정을 통하여 원시적인 상태로부터 진화되어 왔다고 배워왔다. 많은 사람들은 이러한 진화론적 개념에 오랫동안 세뇌당해 왔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과정으로서 진화를 사용하셨다는 유신론적 진화론(theistic evolution), 또는 수십억 년의 연대를 받아들이는 점진론적 창조론(progressive creation)을 주장하기도 한다.

만연해있는 이러한 타협적 주장 때문에, 많은 복음주의적 크리스천들도 진화론적 세계관에, 특별히 진화론에 필수적인 장구한 시간 개념에 대해 불편해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지적설계 운동의 한 존경받는 지도자가 최근 나에게 편지를 썼다. 그는 젊은 지구를 믿는 것을 선호하지만, 과학이 지구 나이는 매우 오래됐음을 입증했기 때문에, 그는 과학과 함께 가야겠다는 것이었다. 나는 지적설계 운동의 두 지도자와 개인적으로 대화를 나눈 적이 있었다. 그들은 젊은 지구에 대한 나의 주장에 대해 들으려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러한 주장은 지적설계 이론을 대학생들과 다른 사람에게 말할 수 있는 기회를 차단시킬 것으로 확신하고 있었고, 그것을 두려워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나는 다시 한 번 예수 그리스도께서 최근 창조와 젊은 지구를 믿고 계셨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이 짧은 글을 쓰게 되었다. 크리스천들은 예수님에 대한 신성과 그분의 말씀에 대한 권위를 믿고 있는 사람들이다. 따라서 이 사실 하나만으로도 크리스천들을 설득시키기에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내가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우리의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천지 만물을 말씀으로 순간적으로 창조하시고 완성하셨다는 것을 믿고 계셨고, 가르치고 계셨다는 것이다. “그가 말씀하시매 이루어졌으며...” (시편 33:9)


1. 장구한 연대는 성경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

성경은 처음부터 끝까지 진화와 장구한 연구에 대한 어떠한 암시도 하지 않고 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성경 기록에 대해서 마태복음 5:18절에서, “...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고 말씀하셨고, 요한계시록 22:18절에서는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요”라고 말씀하고 있다. 그러므로 성경은 창조에 대한 하나님의 선포가 사람들의 추정이나 이론에 의해서 변경될 수 있는 길을 남겨놓지 않으셨다.


2. 성경은 창조가 어떻게 일어났으며, 언제 일어났는지에 대해 명확하게 말씀하고 있다.

많은 복음주의자들이 창세기 1장에 기록된 "날"(day)의 의미에 대해서 오랫동안 논란을 벌여 왔지만, 성경 기록의 문맥을 살펴볼 때, 임의적인 해석은 결코 정당화될 수 없다. 예수님 자신도 어떤 종류의 불확정한 기간으로 해석하지 않으셨다. 날(day, 히브리어로 욤, yom)은 그 문장 안에서 최초로 정의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수사로 수식되고 있으며(첫째 날, 둘째 날...), 그 범위를 정하고(‘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있는 것으로 인해, 글자 그대로 하루라는 의미로 해석할 수밖에 없도록 제한해 놓았다. 그리고 이러한 제약을 가지고 쓰여진 ‘날’은 구약성경 어느 곳에서도 언제나 문자적 의미의 24시간의 하루를 나타내고 있다. 그리고 이 말씀은 하나님이 자신의 손으로 돌판에 친히 쓰셨다는 것에서 더욱 확증될 수 있다.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일곱째 날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출 20:11).

“이같이 이스라엘 자손이 안식일을 지켜서 그것으로 대대로 영원한 언약을 삼을 것이니 이는 나와 이스라엘 자손 사이에 영원한 표징이며 나 여호와가 엿새 동안에 천지를 창조하고 일곱째 날에 일을 마치고 쉬었음이니라 하라 여호와께서 시내 산 위에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마치신 때에 증거판 둘을 모세에게 주시니 이는 돌판이요 하나님이 친히 쓰신 것이더라” (출 31:16~18).

그러므로 우리의 일곱째 날의 안식은 창조주간에 있었던 날들에 기초하는 것이다. 예수님도 “또 이르시되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막 2:27)라고 말씀하시면서, 일곱째 날에 노동으로부터 휴식이 필요함을 말씀하셨다.


3. 예수님은 남자와 여자가 창조 순간부터 존재했음을 확인해주고 계셨다.

오늘날 진화론자들은 우주는 138억 년 전에 지구는 46억 년 전에 생겨났다고 말한다. 원시 생명체는 약 30억 년 전에, 인류는 100만 년 전에, 진화로 출현했다고 말한다. 한편 (창조 때에 계셨고, 모든 만물을 창조하셨던, 요 1:1-3) 예수님은 남자와 여자는 우주가 만들어진 시기와 같은 시기에 만들어졌다고 말씀하고 있다. “창조 때로부터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지으셨으니(But at the beginning of creation God ‘made them male and female.’)”(막 10:6). ‘창조 때로부터’는 분명 창세기 1:1절을 말씀하고 계시는 것이다. 그러면서 예수님은 창세기 1:27절을 인용하셨다.

또한 예수님은 아담의 아들 아벨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창세 이후로(since the beginning of the world) 흘린 모든 선지자의 피를 이 세대가 담당하되 곧 아벨의 피로부터 제단과 성전 사이에서 죽임을 당한 사가랴의 피까지 하리라...”(눅 11:50-51)고 말씀하셨다. 예수님은 아벨이 창세 이후의 최초의 선지자였으며, 첫 세대의 순교자였음을 말씀하고 계셨다. 창세 이후 46억 년이 지난 후의 일을 말씀하시는 것이 아니었다. 또한 예수님은 아벨을 죽인 가인을 사용하셔서 사탄에게 “...그는 처음부터(from the beginning)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요 8:44) 이라고 말씀하고 계신다.

또한 세례 요한의 아버지 사가랴는 성령이 충만하여 “이것은 주께서 예로부터(since the world began, KJV) 거룩한 선지자의 입으로 말씀하신 바와 같이”(눅 1:70)라고 예언하면서, 예수님을 ‘세상이 시작된 이후’ 오시는 구세주로 예언하고 있다. 그리고 사도 베드로도 다시 오실 예수님과 죄에 대한 저주를 해방시킬 것을 말씀하면서 “하나님이 영원 전부터(since the world began. KJV) 거룩한 선지자들의 입을 통하여 말씀하신 바...”(행 3:21)라고 말씀하셨다. 베드로는 ‘영원 전부터(= 세상이 시작된 이후)’라고 말씀하고 있었던 것이다. 사도 바울도 하나님이 창조주이시라는 증거들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져 알 수 있다고 말씀하면서, “창세로부터(since the creation of the world)”라고 말씀하고 있다.(롬 1:20)


따라서 오늘날의 진화론자들이 보기에 예수님은 ‘젊은 지구 창조론자(young-earth creationist)’이셨음이 의심의 여지가 없다. 이것은 모든 신실한 크리스천들에게 중요한 물음이 되고 있는 것이다. 말씀의 권위를 가지신,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장구한 지질학적 연대 개념을 완전히 거부하셨던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의 크리스천들은 그렇지 않다. 자신이 스스로를 크리스천이라고 말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정말로 성경을 믿고 있는 것이 아니다. 특별히 성경 말씀이 오늘날에 유행하는 과학과 다를 때에 말이다. 불행하게도, 자신이 성경을 믿고 있다고 생각하는 크리스천들 다수가 성경을 왜곡하는데 가담하고 있다. 심지어 예수님과 사도들이 한 말씀도 진화론과 다를 경우 그 이론에 꿰어 맞추려고 말씀을 왜곡하고 있다. 베드로는 이같이 말씀하고 있다.

“...그 중에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으니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미리 알았은즉 무법한 자들의 미혹에 이끌려 너희가 굳센 데서 떨어질까 삼가라”(벧후 3:16-17).


앞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성경 어느 곳에서도 수십억 년, 수천만 년에 대한 개념은 조금도 찾아볼 수 없다. 성경은 말씀하고 있는 것을 명확하게 의미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것이 우리 젊은 지구 창조론자들이 지구와 우주의 연대가 단지 1만 년 이내에 불과하다고 믿고 있는 이유이다.

그러나 성경이 오늘날 대부분의 과학자들이 말하고 있는 것과 불일치할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때 우리는 성경을 믿어야한다. 그것이 우리가 할 일이다. 사람의 이론이 하나님의 말씀과 상충될 때,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는 것이 더 현명한 길인 것이다.

더군다나, 오늘날 정규대학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한 수천 명의 과학자들이 최근 창조와 젊은 지구 및 우주를 확실하게 믿고 있다. 그들은 아직 소수에 불과하지만, 그 숫자는 점점 증가하고 있다.


또한 대진화(macroevolution)가 불가능함을 보여주는 수많은 증거들뿐만 아니라, 소위 수억 수천만 년의 장구한 연대가 허구임을 가리키는 과학적 데이터들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창조 지질학자들은 지질 역사에 있어서 동일과정설(uniformitarianism) 대신에 전 지구적 대격변이 있었다는 과학적 증거들을 빠르게 축적시키고 있다. 따라서 지구 지각의 화석을 포함하여 두텁게 쌓여져 있는 퇴적지층에 대한 설명으로써, 진화론자들이 주장하는 장구한 지질시대 동안에 천천히 점진적으로 쌓여졌다는 해석 대신에,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전 지구적 대홍수로 퇴적되었다는 해석이 점점 더 사실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이제 동일과정설적 가정들을 사용하고서라도, 자연적 과정으로 이 세계의 것들을 설명하기에 너무도 연대가 젊다는 수많은 증거들이 생겨나고 있다.(예로, 바다의 염분 축적). 그러한 짧은 연대로는 진화는 불가능하다. 따라서 성경을 언급하지 않더라도, 최근 창조에 대한 설득력 있는 증거들이 존재하는 것이다. 사람은 과학에 의해서 지구의 정확한 나이를 측정할 수 없다. 물론 여러 연대측정 방법들이 여러 다른 연대들을 보여줄 수 있다. 그러나 그 모든 것들은 진화론이 성립하기에는 너무도 적은 연대임이 입증되고 있다.

방사성동위원소 연대측정(radiometric dating)도 마찬가지이다. 우라늄에서 납으로의 붕괴, 루비듐에서 스트론튬으로의 붕괴, 다른 몇 가지 과정들도 극도로 오래된 연대들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여지도록 만들어질 수 있다. 그래서 방사성동위원소 붕괴 과정은 진화론자들에 의해서 수십억 년을 나타내는 확고한 증거로 간주되어 왔다.

그러나 크리스천들은 다른 모든 것처럼 그러한 계산은 임의적인 동일과정설적 가정들에 기초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그러한 가정들은 입증될 수도 없고, 성경과도 반대된다. 사도 바울은 그것을 ‘일부러 잊으려 함(willing ignorance)’이라고 불렀다.(벧후 3:3-6). 그러한 가정들은 태초에 만물들을 특별 창조하실 때의 전 우주적 변화의 영향을 무시하고 있고, 노아 시대에 전 지구적 파괴를 일으켰던 전 세계적인 지질학적 영향을 무시하고 있다.

또한, ICR/CRS에서 실시했던 RATE 프로젝트에 의하면, 방사성동위원소의 붕괴 과정까지도 정말로 지구의 나이가 수십억 년이 아니라, 수천 년에 불과함을 나타내는 강력한 과학적 증거들을 보여주고 있다![1, 2]

그러므로 우리는 크리스천인 유신론적 진화론자, 점진론적 창조론자, 오래된 연대 창조론자, 지적설계론자들에게 그들의 세계관과 역사관에 있어서 성경으로 돌아올 것을 다시 한번 호소하는 것이다. 우리는 이 중요한 주제에 대해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확고하게 믿어야만 할 것이다.

 “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내가 말하는 것을 행하지(믿지) 아니하느냐” (누가복음 6:46).


References

1.Vardiman, L., A. A. Snelling, and E. F Chaffin, eds. 2005. Radioisotopes and the Age of the Earth: Results of a Young-Earth Creationist Research Initiative. El Cajon, CA: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Chino Valley, AZ: Creation Research Society. See ICR.org/rate for more information on this eight-year study.

2.ICR Research Associate Dr. Vernon Cupps wrote an eight-part series on radioactive dating in Acts & Facts between October 2014 and June 2015. Visit ICR.org to read his conclusions.

Adapted from Dr. Morris’ article “Did Jesus Teach Recent Creation?” in the June 2005 issue of Acts & Facts.

* Dr. Morris (1918-2006) was Founder of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Cite this article: Henry M. Morris, Ph.D. 2016. Did Jesus Teach Recent Creation?. Acts & Facts. 45 (7).


*참조 : 수십억 년의 연대를 받아들여서는 안 되는 7 가지 이유

https://creation.kr/Topic202/?idx=13862936&bmode=view

창조 쌍곡선 : 전능하신 창조주에게 오랜 시간은 전혀 필요하지 않다.

https://creation.kr/BiblicalChronology/?idx=13813664&bmode=view

지구의 나이에 관한 논쟁에 있어서 열쇠 : 노아 홍수는 장구한 시간과 양립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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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장의 날들은 얼마의 시간이었는가? : 하나님은 그 단어들로부터 우리가 무엇을 이해하기를 의도하셨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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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의 확장과 지구 나이의 변화 : 장구한 연대가 결정되는 과정을 추적한 책 ‘연대측정 게임’

https://creation.kr/Topic502/?idx=13863084&bmode=view

▶ 수십억 년의 연대 수용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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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세기 1장의 하루

https://creation.kr/Topic502/?page=5#6825508

▶ 아담 이전의 죽음 문제

https://creation.kr/Topic5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825476&t=board

▶ 날-시대 이론

https://creation.kr/Topic5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825096&t=board

▶ 간격 이론

https://creation.kr/Topic5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825083&t=board

▶ 유신진화론

https://creation.kr/Topic5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824971&t=board

▶ 점진적 창조론

https://creation.kr/Topic5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825057&t=board

▶ 다중격변설

https://creation.kr/Topic5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825039&t=board

 

출처 : ICR, 2016. 6. 30.

링크 : http://www.icr.org/article/9396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4-10-14

므두셀라 같은 노아 홍수 이전 포유류들의 긴 수명

(Methuselah-Like Longevity in Pre-Flood Mammals)

by Jake Hebert, PH.D.


    창세기에 의하면 홍수 이전 세계의 사람들은 일상적으로 900년의 수명을 살았다. 가장 잘 알려진 예는 969년의 가장 긴 기간을 살았던 므두셀라(Methuselah)이다.(창 5:27). 회의론자들은 이 긴 수명을 신화적 전설로 치부하지만, 최근 화석 데이터는 성경 기록에 대해 간접적이지만, 예상치 못한 확증을 제공하고 있다. Science Advances 지에 발표된 화석 치아의 성장 패턴에 따르면, 작은 뒤쥐(shrew)나 쥐와 같이 생겼던 7마리의 쥐라기 포유류들은 모두 비슷한 크기의 살아있는 포유류에 비해 매우 긴 수명을 갖고 있었다는 것이다.[1] 아래 그림의 7가지의 색깔 있는 사각형들은 일반적으로 동일한 체질량의 살아있는 포유류들의 수명(검은 점들과 빨간 추세선) 보다 훨씬 길었다는 것을 보여준다.[2]

<Newham, E. et al. 2024. The Origins of Mammal Growth Patterns during the Jurassic Mammalian Radiation. Science Advances. 10 (32): eado4555.>

 

이전 창조과학 글에서, 과학자들이 크루사토돈(Krusatodons), 모르가누코돈(Morganucodon), 쿠에네오테리움(Kuehneotherium), 이 세 속(genera)의 쥐라기 포유류들의 치아에서 "놀랍도록 긴" 수명에 대한 증거를 발견했다고 보고했었다.[3, 4] 이러한 이전 결과들에 추가하여, 이 새로운 논문은 또 다른 3개 속의 쥐라기 포유류인 보레알레스테스(Borealestes), 할다노돈(Haldanodon), 드리올레스테스(Dryolestes)와 확인되지 않은 작은 다구치목(multituberculate) 포유류의 수명들도 훨씬 더 길었다는 증거를 제시하고 있었다.[1, 5]

거의 모든 퇴적지층과 화석들은 창세기 6~8장에 기술된 1년간의 노아 홍수 기간 동안 형성되었다. 따라서 이 7 종류의 작은 쥐라기 포유류들의 장수는 므두셀라와 그의 동시대 사람들처럼은 아니지만, 홍수 이전 세계에 살았던 포유류들이 오늘날의 포유류보다 훨씬 더 장수를 경험했다는 직접적인 증거이다.

최근 Nature 지에 게재된, 쥐와 닮은 크루사토돈의 장수에 관한 논문의[6] 수석 저자인 고생물학자 엘사 판키롤리(Elsa Panciroli)는 이렇게 말했다 :

"최근 연구에 따르면, 트라이아스기 후기와 쥐라기 초기의 포유류들은 오늘날 비슷한 크기의 포유류보다 훨씬 더 오래 살았으며, 그중 일부는 1년이 조금 넘는 기간을 살고 있는 오늘날의 비슷한 몸집의 뒤쥐와 비교하면, 수명에 커다란 차이가 있다."[7]

성경은 이 놀라운 홍수 이전 사람들의 장수가 초자연적이거나 기적적이었다는 어떠한 조짐도 보여주지 않는다. 오히려 홍수 이전 세계에서는 이러한 장수가 완벽하게 정상적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창조론자들은 홍수 이전 인간의 장수에 대한 여러 가능한 원인들(적은 유전자 돌연변이, 다른 대기 조성, 풍부한 먹거리... 등)을 제시해왔다. 이러한 메커니즘 또는 메커니즘들은 사람뿐만이 아니라 동물들의 수명도 증가시켰을 가능성이 높다. 홍수 이전 사람의 유전체와 마찬가지로, 홍수 이전 동물들의 유전체는 오늘날의 동물들과 사람에 비해 유전적 오류가 훨씬 더 적었을 것이다. 홍수 이전 사람과 동물 모두 같은 공기를 마시고 있었으며, 홍수 이전 사람과 동물 모두 풍부한 먹거리가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홍수 이전 세계의 동물들도 훨씬 더 오랜 장수를 경험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러한 결과는 화석 크라소스트레아 굴(Crassostrea oysters)이 장수했다는 직접적인 증거가 보여주는 것처럼, 이러한 예상과 일치한다.[1, 8] 또한 나는 2023년 국제 창조론 회의에서 남극에서 발굴된 이매패류 연체동물(bivalve mollusks)도 극도의 장수를 경험했다는 예비적 증거를 제시했다.[9]

이들 화석 데이터는 또 다른 방식으로 창세기의 기록을 확증한다. 이 데이터는 드리올레스테스 포유류와 다구치목 포유류는 성적 성숙(sexual maturity, 성성숙도)에 도달하는데 더 오랜 기간이 걸렸다는 것을 보여준다.[1] 팔라에오록소돈(Palaeoloxodon) 속의 포유류, 미확인된 드리올레스테스 포유류 뿐만 아니라, 화석 상어(shark) 데이터도 성적 성숙이 지연되었다는 증거가 있으며, 적어도 일부 화석 조류(birds)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였다는 예비 증거가 있다.[9, 10] 창세기 5장에 비추어 볼 때, 이러한 결과는 흥미롭다. 마할랄렐은 65세에 야렛을 낳았고(창 5:15), 에녹도 65세에 므두셀라를 낳았으며(창 5:21), 게난은 70세에 마할랄렐을 낳았다(창 5:12). 이는 창세기 5장에서 족장들이 아들을 낳은 것으로 기록된 가장 적은 나이들이다. 이 아들들이 모두 첫 번째로 태어난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일부는 성적 성숙이 지연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홍수 이전 인간이 13세에 사춘기를 경험한 후, 일상적으로 50년 이상을 기다렸다가 아이를 갖었다는 것은 상상하기 어렵기 때문에, 이러한 고령 출산은 성적 성숙이 지연되었음을 강력하게 시사한다!

따라서 홍수 이전에 살았던 사람과 적어도 일부 동물들은 극도의 장수(extreme longevity) 외에도, 성적 성숙이 지연됐던 것으로 보인다. 성체의 몸체가 커지고, 골격 및 성성숙도가 지연됐다는 연구 결과들에 비추어 볼 때, 이것은 이해가 된다.[9] 그러나 이 쥐라기 포유류는 멸종된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홍수 이후 후손보다 더 컸을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자이언티즘(giantism)에 대한 증거들은 화석들에서 풍부하며[9, 11], 사람의 수명이 감소하던 시기인(창세기 11장) 노아 홍수 후 빙하기 말에[12, 13] 포유류의 몸체 크기가 전 세계적으로 감소했던 것은 분명해 보인다

ICR은 성경적 기독교인들에게 크게 격려가 될, 이 연구 결과에 대한 기대가 크다. 일부에서는 반대 주장을 하고 있지만, 창세기 초기 장들에 기록된 족장들의 놀라운 장수는 상징적이거나 신화적인 것이 아니라, 문자 그대로의 역사였으며, 이러한 장수가 홍수 이전의 사람들뿐만 아니라, 홍수 이전의 많은 동물들에게도 특징적이었다는 과학적 증거들이 계속 축적되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Newham, E. et al. 2024. The Origins of Mammal Growth Patterns during the Jurassic Mammalian Radiation. Science Advances. 10 (32): eado4555.

2. The chart is a logarithmic graph, in which the number on each tick mark is 10 times greater than the number on the previous tick mark. This is a convenient way to depict data spread over a very large range in values without the need for a ridiculously large graph.

3. Hebert, J. Do Tiny Mammal Fossils Corroborate Pre-Flood Longevity?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August 15, 2024, accessed September 5, 2024.

4. Baisas, L. Baby Teeth Reveal Surprisingly Long Lifespans of Small Jurassic Mammals. Popular Science. Posted on popsci.com July 24, 2024, accessed September 5, 2024. 

5. A multituberculate is an extinct rodent-like mammal whose cheek teeth have multiple rows of cusps, or tubercles.

6. Panciroli, E. et al. 2024. Jurassic Fossil Juvenile Reveals Prolonged Life History in Early Mammals. Nature. 632 (8026): 815–822.

7. Schuster, R. Early Mammals Lived Longer. Why Can’t We? Haaretz. Posted on haaretz.com July 24, 2024, accessed July 26, 2024.

8. Hebert, J. 2024. Oysters and Pre-Flood Longevity. Acts & Facts. 53 (5): 19.

9. Hebert III, L. 2023. Allometric and Metabolic Scaling: Arguments for Design . . . and Clues to Explaining Pre-Flood Longevity? Proceedings of the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9, article 18.

10. Hebert, J. 2024. Fossil Sharks Show Signs of Greater Past Longevity. Acts & Facts. 53 (5): 20.

11. Nelson, V. 2017. Untold Secrets of Planet Earth: Monumental Monsters. Red Deer, Alberta, CA: Untold Secrets of Planet Earth Publishing Co.

12. Hebert, J. 2024. Late Pleistocene Body Size Reduction: Evidence of a Post-Flood Decline in Longevity? Journal of Creation. 38 (1): 60–66.

13. Davis, S. J. M. 1981. The Effects of Temperature Change and Domestication on the Body Size of Late Pleistocene to Holocene Mammals of Israel. Paleobiology. 7 (1): 101–114.

14. Dusseau, R. Interview with Jake Hebert, Ph.D. Living for a Millennium?! The Creation Podcast. Episode 80. Uploaded August 27, 2024.

* Dr. Jake Hebert is a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hysics from the University of Texas at Dallas.


*참조 : 과거 장수의 징후를 보여주는 화석 상어들

https://creation.kr/Genesis/?idx=111447283&bmode=view

작은 포유류 화석은 노아 홍수 이전의 장수를 입증할까?

https://creation.kr/Genesis/?idx=82010192&bmode=view

극도의 장수를 보여주는 크라소스트레아 굴 화석

https://creation.kr/Genesis/?idx=18581798&bmode=view

과거 화석 생물들의 거대한 몸체 크기에 대한 진화론자와 ICR의 연구

https://creation.kr/Variation/?idx=18386066&bmode=view

홍수 이전 장수의 증거를 밝히는 ICR 연구

https://creation.kr/Genesis/?idx=16941787&bmode=view

아담은 정말 930년을 살았는가? : 사람 수명의 감소곡선은 그것이 사실이었음을 가리킨다.

https://creation.kr/Genesis/?idx=1289129&bmode=view

노아 홍수 이전 사람들의 긴 수명에 관해 밝혀지고 있는 사실들.

https://creation.kr/BiblenScience/?idx=1288883&bmode=view

▶ 900년의 긴 수명

https://creation.kr/Topic5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825695&t=board

▶ 과거 거대생물

https://creation.kr/Topic202/?idx=16050559&bmode=view

▶ 창세기의 역사성

https://creation.kr/Topic5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825522&t=board

▶ 노아 홍수가 초래한 빙하기

https://creation.kr/Topic2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589788&t=board

▶ 대홍수로 변화된 기후와 환경

https://creation.kr/Topic2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00895&t=board


출처 : ICR, 2024. 10. 7.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methuselah-like-longevity-pre-flood/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4-09-24

과거 장수의 징후를 보여주는 화석 상어들

(Fossil Sharks Show Signs of Greater Past Longevity)

by Jake Hebert, PH.D.


     과거에 일부 화석 상어들은 매우 크게 자랐다.[1] 연구자들은 거대 상어 영화로 대중화된 메갈로돈(Otodus megalodon)의 길이가 최소 14m, 아마도 20m 이상이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에 비해 현존하는 가장 큰 백상아리(great white shark)는 길이가 6m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늘날의 수염상어(nurse sharks) 및 괭이상어(bullhead sharks)와 다소 유사했던 것으로 간주되는 프티코두스 속(genus Ptychodus)의 화석 상어는 몸 길이가 9.6m 이상에 달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탈리아에서 발견된 크레토두스(Cretodus) 화석 상어는 9.3~11.1m에 달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오늘날 살아있는 뭉툭코여섯줄아가미상어(bluntnose sixgill shark, Hexanchus griseus)의 화석 버전(version)에는 Hexanchus gigas('거대하다'는 뜻)라는 종명이 붙여졌다. 기존 고생물학자들은 화석 상어의 이빨과 살아있는 상어의 이빨 사이에 유일하게 설득력 있는 차이는 크기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있다. 따라서 Hexanchus gigas는 뭉툭코여섯줄아가미상어의 거대한 화석 버전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마찬가지로 현존하는 스내글투스 상어(snaggletooth shark, Hemipristis elongata)는 보통 길이가 2.4m 미만으로 자란다. 그러나 멸종된 스내글투스 상어인 Hemipristis serra는 길이가 거의 6m에 달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백상아리(great white shark)

 

마지막으로, 현존하는 가장 큰 환도상어(thresher shark, Alopias vulpinus)의 길이는 3m에서 6m 사이이며, 이빨의 길이는 1.8cm이다. 그러나 화석 환도상어인 Alopias palatasi 의 이빨은 4cm에 달한다. 화석 환도상어 Alopias/Trigonotodus grandis의 이빨은 "매우 확장된 버전의 환도상어 이빨"로 기술되어왔다.[1]

상어 척추는 연골(cartilage)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화석 상어의 척추는 일반적으로 잘 보존되지 않고 비교적 드물다. 그러나 척추가 화석화된 경우도 있다. 과학자들은 이러한 보존된 척추 내에서 성장 고리(growth rings)를 세어, 상어가 사망할 당시의 나이를 추정할 수 있다. 이러한 화석 나이 추정치는 불확실한데, 일부 상어는 적어도 생애 일부 기간 동안 일 년에 두 번씩 성장하는 고리의 증거를 보여주고, 성장 고리의 수가 동일한 상어의 다른 척추 부위에서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구자들은 일반적으로 성장 고리를 근사치로 1년에 하나라고 가정한다.

.산호상어(grey reef shark)

 

이러한 가정을 고려할 때, 프티코두스 속 척추 내의 성장 고리 간격은 프티코두스가 30살에도 여전히 빠르게 성장하고 있었음을 나타내었다. 마찬가지로 메갈로돈 척추의 성장 고리는 46살에도 여전히 빠르게 성장하고 있었음을 나타내었다. 일반적으로 생물은 성숙함에 따라 성장 속도가 느려진다. 이 상어들이 이러한 노년기에 여전히 청소년과 같은 빠른 성장을 하고 있었다는 것은 성체가 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는 것을 시사한다. 마찬가지로 연구자들은 이탈리아에서 발굴된 크레토두스 화석 상어는 성체 길이의 95%에 도달하는 데 64년이 걸렸을 것으로 추정하였다. 이에 비해 백상아리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약 33년 이내까지 성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

.메갈로돈 상어 이빨(Megalodon shark tooth)


연구들에 의하면, 장수하는 동물은 수명이 짧은 동물보다 성체 크기가 크고, 성숙하는 데에 더 오래 걸리는 경우가 많았다.[3] 따라서 화석 상어의 성체 크기가 크고, 성숙이 지연됐다는 것은 적어도 일부 상어가 오늘날의 상어보다 오래 살았다는 간접적인 증거가 된다. 이는 화석화된 크라소스트레아 굴(Crassostrea oysters)에서 볼 수 있었던는 패턴 및 초기 창조론 연구자들의 예측과 일치한다.[3, 4]

홍수 이전과 홍수 직후 세계의 인간들은 훨씬 긴 수명을 경험했기 때문에(창세기 5장과 11장 참조), 이것은 서로 연관성이 있을 수 있다. 추가 연구들을 통해 훨씬 더 많은 것이 밝혀지면, 이러한 경향은 더 잘 검증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성장률 결과는 창세기에 기록된 홍수 이전 족장들의 엄청난 나이를 기록된 대로 받아들이는 성경적 기독교인들에게 매우 고무적인 발견인 것이다.


References

1. For details and sources for these ages and lengths, see Jake Hebert, “Giantism and Delayed Maturation in Fossil Sharks, Evidence for Extreme Longevity?”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60, no. 4 (2024): 267–283.

2. Lisa J. Natanson and Gregory B. Skomal, “Age and Growth of the White Shark, Carcharodon Carcharias, in the Western North Atlantic Ocean,” Marine and Freshwater Research 66, no. 5 (2014): 387–398.

3. Jake Hebert, Richard Overman, and Frank J. Sherwin, “Crassostrea Oyster Fossils Show Evidence of Extreme Longevity,”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60, no. 3 (2024): 171–190.

4. Jake Hebert, “Living to 900?” Acts & Facts, January/February 2024, 17.

* Dr. Hebert is a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hysics from the University of Texas at Dallas.

.Cite this article: Jake Hebert, Ph.D. 2024. Fossil Sharks Show Signs of Greater Past Longevity. Acts & Facts. 53 (5), 20.


*관련기사 : 쥐라기 포유류가 후손보다 더욱 장수한 이유는? (2024. 8. 5. 서울신문)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240805601005

400년 사는 상어 DNA에서 찾은 장수 실마리 (2024. 9. 23. 동아사이언스)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67564

400년을 넘게 사는 그린란드 상어…장수비결은 (2023. 5. 12. PET paper)

https://www.petpap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7685

55살에 번식 시작하는 이 ‘살아있는 화석’, 몇살까지 살길래 (2021. 6. 18.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animalpeople/ecology_evolution/999948.html

악어에서 찾는 장수의 비결…“인간도 150세까지 산다” (2022. 6. 25. 코메디닷컴)

https://kormedi.com/1405577/

세계에서 가장 오래 사는 동물 'TOP12' (2022. 11. 13. 뉴스펭귄)

https://www.newspenguin.com/news/articleView.html?idxno=12754

경이로운 불로불사까지...'장수동물' 톱10은? (2021. 9. 13. 데일리포스트)

https://www.thedaily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83980


*참조 : 작은 포유류 화석은 노아 홍수 이전의 장수를 입증할까?

https://creation.kr/Genesis/?idx=82010192&bmode=view

극도의 장수를 보여주는 크라소스트레아 굴 화석

https://creation.kr/Genesis/?idx=18581798&bmode=view

홍수 이전 장수의 증거를 밝히는 ICR 연구

https://creation.kr/Genesis/?idx=16941787&bmode=view

아담은 정말 930년을 살았는가? : 사람 수명의 감소곡선은 그것이 사실이었음을 가리킨다.

https://creation.kr/Genesis/?idx=1289129&bmode=view

홍수 이전 장수의 증거를 밝히는 ICR 연구

https://creation.kr/Genesis/?idx=16941787&bmode=view

▶ 900년의 긴 수명

https://creation.kr/Topic5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825695&t=board

▶ 과거 거대생물

https://creation.kr/Topic202/?idx=16050559&bmode=view


출처 : ICR, 2024. 8. 30.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fossil-sharks-signs-longevity/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4-08-23

작은 포유류 화석은 노아 홍수 이전의 장수를 입증할까?

(Do Tiny Mammal Fossils Corroborate Pre-Flood Longevity?)

by Jake Hebert, PH.D.


    쥐를 닮은 쥐라기 포유류 크루사토돈(Krusatodon)의 화석에서 치아 성장(tooth growth) 패턴을 오늘날 비슷한 크기의 포유류와 비교했을 때, 이 화석 생물은 느리게 성장했고, "놀랍도록 긴" 수명을 가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는 것이다.[1] Nature 지의 한 논문은 스코틀랜드의 스카이섬에서 발견된 두 개의 "매우 완전한" 크루사토돈 표본에 대해 설명하고 있었다.[2] 진화론적 주장에 따르면, 이 화석의 연대는 1억6600만 년(쥐라기) 전으로 추정되고 있다.[2] 이에 반해, 창조론자들은 이 화석들은 불과 수천 년 전의 것이며, 창세기 6~8장에 기술된 노아 홍수 때 파묻힌 생물의 유해라고 생각하고 있다.

고생물학자들은 치아뿌리(tooth roots, 치근)를 덮고 있는 치아 백악질(cementum)의 성장 증식을 세어 봄으로써, 아직 젖니를 대체하는 과정에 있는 어린 동물(juvenile)이 7개월에서 24개월 사이였다고 결론을 내렸다. 156g 정도로 추정되는 이 동물의 성체는 성장하는데 약 84개월(7세) 정도 걸리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7세의 성체 나이는 긴 수명처럼 들리지 않을 수도 있지만, 큰 동물이 작은 동물보다 일반적으로 더 오래 산다는 것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성장 속도와 수명을 같은 조건에서 비교하기 위해서는, 이 작은 화석 포유류를 큰 포유류가 아닌, 작은 살아있는 포유류와 비교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한 관점에서 이러한 관찰은 크루사토돈이 작은 살아있는(현존하는) 포유류에 비해, 매우 천천히 성장했고 "놀라울 정도로 긴" 수명을 가졌다는 것을 보여준다.[1]

그리고 이러한 연구결과는 이것 하나만이 아니었다. 2020년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쥐라기의 두 작은 포유동물인 모르가누코돈(Morganucodon)과 쿠에네오테리움(Kuehneotherium)의 수명은 적어도 9년에서 14년으로, 긴 수명을 갖고 있었다.[3] 이 결과는 위의 그림에서 그래픽으로 표시되었다.[4, 5] 고생물학자이자 Nature 지의 선임 저자인 엘사 판치롤리(Elsa Panciroli)는 이와 같은 초기 연구결과를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

"최근의 연구는 트라이아스기 후기와 쥐라기 초기의 최초의 포유류들이 오늘날 비슷한 크기의 포유류들보다 훨씬 더 오래인 14년 정도까지 살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들을 오늘날 1년 정도밖에 살지 못하는 비슷한 몸집의 땃쥐(shrews)들과 비교한다면, 이것은 수명에 있어서 엄청난 차이이다."[6]


이 연구는 성경을 믿는 기독교인들에게 흥미롭다. 왜냐하면 창세기 5장에 기록된 바와 같이 홍수 이전 세계의 인간들은 훨씬 긴 수명(longevity)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창세기 5장에 기록된 족장들이 아들을 얻었을 때의 많은 나이는 성적 성숙의 지연과 골격 성숙의 지연을 강력하게 시사한다. 성경은 이 놀라운 장수가 초자연적이었다는 암시를 주지 않고 있다.

창조론자들은 이 장수에 대한 여러 가능한 과학적 원인(적은 수의 돌연변이를 가진 유전자들, 대기의 다른 조성... )들을 제시해왔다. 홍수 이전 인간의 유전체(genomes)와 마찬가지로, 홍수 이전 동물들의 유전체도 유전적 "오류"가 거의 없었을 가능성이 높다. 노아 홍수 이전에 인간과 동물들은 모두 같은 공기를 마시고 있었고, 모두 풍부한 음식(먹이)을 접할 수 있었다. 따라서 홍수 이전 세계의 동물들도 훨씬 더 오랜 장수를 경험했을 가능성이 높다. 이 크루사토돈 연구의 결과는 수십 년 전 창조론자인 도날드 패튼(Donald Patten)과 그렉 비즐리(Greg Beasley)가 제시했던 예상과 일치한다.[7, 8]

지금까지 치아의 성장띠(growth bands)를 세는 것은 화석의 부분적 파괴를 필요로 했기 때문에, 쥐라기와 백악기 포유류의 나이를 추정하는데 거의 사용되지 않았다. 그러나 위상차 X-선 싱크로트론 방사선 미세단층촬영(phase-contrast X-ray synchrotron radiation microtomography, PPC-SRμCT)이라고 불리는 새로운 영상 기술은 원래의 화석을 파괴하지 않고, 치아의 성장띠를 비침습적으로 세는 것을 가능하게 해주어, 이 어려움을 극복했다.[3] 이 기술은 홍수 이전의 세계에서 대형 포유류의 장수에 대한 훨씬 더 많은 증거들을 밝혀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화석 동물의 장수 가능성에 대한 예비적 증거는 2023년 국제 창조론 컨퍼런스(2023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에서 제시되었다.[9] 이후 ICR의 후속 연구는 이러한 예비적 주장을 강화하는 이매패류인 크라소스트레아(Crassostrea) 굴 화석의 장수 가능성에 대한 직간접적인 증거와[10, 11], 거대 화석 상어[sharks]의 장수 가능성에 대한 간접적인 증거를 밝혀냈다.[12] 더욱이 다른 화석 생물들에서의 유사한 증거들에 대한 연구는 이미 제출되어 동료 검토 중에 있다.

일부 복음주의자들의 반대 주장도 있지만, 창세기에 기록된 주목할 만한 사람들의 긴 수명은 기록된 그대로 받아들여야 하며, 홍수 이전의 세계에 살았던 인간뿐만 아니라, 많은 동물들도 이러한 장수가 특징적이라는 과학적 증거들이 축적되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Laura Baisas, “Baby Teeth Reveal Surprisingly Long Lifespans of Small Jurassic Mammals,” Popular Science, July 24, 2024, https://www.popsci.com/science/jurassic-mammal-teeth/.

2. Elsa Panciroli et al., “Jurassic Fossil Juvenile Reveals Prolonged Life History in Early Mammals,” Nature (2024).

3. Elis Newham et al., “Reptile-Like Physiology in Early Jurassic Stem-Mammals,” Nature Communications 11, no. 5121 (2020).

4. The axes on the graph are logarithmic, meaning that each tick mark represents a number 10 times greater than the previous tick mark. This is a space-saving feature for graphing numbers that cover a wide range.

5. Microcebus murinus, Tachyglossus aculeatus, Dasycercus cristicauda, and Meriones unguiculatus, whose lifespans are also shown in the figure, are small living mammals with higher-than-normal lifespans.

6. Ruth Schuster, “Early Mammals Lived Longer. Why Can’t We?” Haaretz, July 24, 2024, https://www.haaretz.com/science-and-health/2024-07-24/ty-article/early-mammals-lived-longer-why-cant-we/00000190-e414-d2bf-a7f9-f4f7a84a0000.

7. Donald W. Patten, “The Longevity Accounts in Ancient History,”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19, no. 1 (1982): 40–52.

8. Greg Beasley, “Pre-flood Giantism: A Key to the Interpretation of Fossil Hominids and Hominoids,” Journal of Creation 4, no. 1 (1990): 5–55.

9. Leo Hebert III, “Allometric and Metabolic Scaling: Arguments for Design . . . and Clues to Explaining Pre-Flood Longevity?” Proceedings of the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9, no. 18 (2023): 206–227.

10. Jake Hebert et al., “Crassostrea Oyster Fossils Show Evidence of Extreme Longevity,”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60, no. 3 (2024): 171–190.

11. Jake Hebert, “Oysters and Pre-Flood Longevity,” Acts & Facts, May/June 2024, 19.

12. Jake Hebert, “Giantism and Delayed Maturation in Fossil Sharks: Evidence for Extreme Longevity?”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60, no. 4 (2024): 267–283.

* Dr. Jake Hebert is a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hysics from the University of Texas at Dallas.


*참조 : 극도의 장수를 보여주는 크라소스트레아 굴 화석

https://creation.kr/Genesis/?idx=18581798&bmode=view

홍수 이전 장수의 증거를 밝히는 ICR 연구

https://creation.kr/Genesis/?idx=16941787&bmode=view

과거 화석 생물들의 거대한 몸체 크기에 대한 진화론자와 ICR의 연구

https://creation.kr/Variation/?idx=18386066&bmode=view

아담은 정말 930년을 살았는가? : 사람 수명의 감소곡선은 그것이 사실이었음을 가리킨다.

https://creation.kr/Genesis/?idx=1289129&bmode=view

노아 홍수 이전 사람들의 긴 수명에 관해 밝혀지고 있는 사실들.

https://creation.kr/BiblenScience/?idx=1288883&bmode=view

단 한개의 결함 때문에 50년을 잃는다면? : 조로증과 수명

https://creation.kr/Columns/?idx=1849223&bmode=view

사람 돌연변이의 대부분은 지난 5,000년 내에 발생했다.

https://creation.kr/Mutation/?idx=1289832&bmode=view

사람 돌연변이 시계는 째깍거리며 가고 있다 : 사람은 한 세대에 60개 이상의 새로운 돌연변이들이 추가되고 있다.

https://creation.kr/BiblenScience/?idx=13873544&bmode=view

▶ 900년의 긴 수명

https://creation.kr/Topic5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825695&t=board

▶ 과거 거대생물

https://creation.kr/Topic202/?idx=16050559&bmode=view


출처 : ICR, 2024. 8. 15.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tiny-mammal-fossils-corroborate-longevity/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4-05-15

성경에 나오는 동물들의 이름 : 그 목적은 무엇일까?

(Animal Names in the Bible: What Is Their Purpose?)

Bruce Alcorn


요약 :


   창조주께서는 인류에게 자신이 누구이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가르치기 위해, 성경 기록을 남기셨다. 동물은 그분의 창조 행위의 일부였으며, 이 연구의 목적은 동물이 인류의 삶을 돕는 역할을 조명하는 것이다. 동물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은 단순히 생명체라는 사실에서부터, 가르침의 도구,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하나님의 직접적인 행위의 중요한 부분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로 분류될 수 있다. 


서론에서는 인류를 위한 "사용 설명서"로서 성경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하나님께서 인간을 자신의 형상을 따라 창조하셨다는(창세기 1:26-27) 것을 먼저 이야기하고, 하나님의 창조 활동과 관련하여 동물의 창조 및 사용 방법이 논의되고 있다. 연구의 주요 목적은 성경에서 언급된 동물들이 어떻게 사용되었는지, 즉 하나님의 메시지 전달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 이해하는 것이다. 저자는 종종 하나님께서 평범한 것을 사용하여 경이로운 일을 이루신다는 점을 강조하며, 성경의 동물들이 어떻게 메시지 전달에 사용되는지에 대한 대략적인 이해를 제공하고 있다. 이 연구는 과학적 분류보다는 성경적 맥락에서의 동물 사용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본론에서는 성경 속에 등장하는 동물들의 이름을 문서화하는 과정과 그것이 어떻게 어려웠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연구는 성경 속 동물 이름들의 발생과 사용을 기록하고 분석하기 위해 킹제임스 버전(KJV)을 기반으로 하는 스트롱의 용어색인(Strong’s Exhaustive Concordance of the Bible)을 사용했다. 이 연구는 동물들이 성경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있었는지, 즉 창조주의 메시지를 인류에게 전달하는 데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를 분류하고 정리했다. 그러나 연구는 영어 번역에 기반한 것으로, 원래의 히브리어, 아람어, 그리스어 단어와 완전히 일치하지 않을 수 있음을 인정하고 있다. 이 연구는 성경 속 동물 이름들이 어떻게 사용되었는 지에 대한 대략적인 이해를 제공한다.


이 논문은 창조주의 기록된 계시와 창조의 두 가지 산물(인류와 동물) 사이의 관계를 살펴보고 있다. 하나님께서 동물을 언급하신 목적은 무엇일까? 창조주가 인류에게 전하는 메시지에서 동물들은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가? 이 연구를 통해 인류에게 성경을 주신 하나님의 목적에 있어서 동물들은 매우 중요한 요소임을 알 수 있었다. 동물의 역할, 즉 하나님이 누구신지, 인간이 누구인지, 인간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가르치는 데 있어서, 동물들은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었다. 성경에서 동물의 역할을 이해하는 일반적인 방법은 동물의 다양한 용도를 다섯 가지 범주 중 하나로 분류하는 것이다 : BEX(예시), DIR(하나님에 의해 지시되는), FCT(생명이라는 사실), OTH(동물 이름을 가진 비동물적 사물), UCL(구약 율법에서의 동물 사용). 성경에서 동물의 역할을 이해하는 구체적인 방법은 문맥에서 각각의 용례를 자세히 살펴보는 것이다. 창조주의 기록된 메시지(동물과 인간에 대한 가르침 포함)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다음 질문을 고려해 보라 : 주님께서 성경을 주시지 않았다면, 우리의 삶은 과연 어떠했을까?


Use Categories: Codes and Explanations


논문 전문 바로가기 : https://answersresearchjournal.org/bible/animal-names-bible-what-their-purpose/



*Supplemental Materials—Appendices

Appendix A : Animal Names in the Bible with Explanations

Appendix B : Short Summary of Uses in Name Order (XL)

Appendix C : Full Summary of Uses in Name Order (XL)

Appendix D : Master Database of Animal Names in Book Order (XL)

Appendix E : Bible Animal Names Category Data (XL)

Appendix F.1 : Complete List of BEX Verses (XL)

Appendix F.2 : Complete List of DIR Verses (XL)

Appendix F.3 : Complete List of FCT Verses (XL)

Appendix F.4 : Complete List of OTH Verses (XL)

Appendix F.5 : Complete List of UCL Verses (XL)

Appendix G.1 : OT—Number of Verses for Each Animal Name in Each OT Book (XL)

Appendix G.2 : NT—Number of Verses for Each Animal Name in Each NT Book (XL)

Appendix G.3 : OT and NT—Number of Verses for Each Animal Name in the OT & NT (XL)

Appendix H : Special Count of All Occurrences of Each Animal Name (XL)

Appendix I : Names Listed by Book with Notes on Use

Appendix J : Various Statistical Data


*참조 : 어떻게 아담은 단 하루 만에 모든 동물들의 이름을 지었을까?

https://creation.kr/Topic502/?idx=13862684&bmode=view

야곱의 아롱진 양과 염소 : 응용 유전학의 성경적 사례

https://creation.kr/BiblenScience/?idx=15728061&bmode=view

타조 : 창조와 타락을 상기시키는 동물

https://creation.kr/animals/?idx=5508425&bmode=view

창조생물학적 생물분류체계  

https://creation.kr/Variation/?idx=1290337&bmode=view

코끼리와 매머드는 모두 한 종류였다.

https://creation.kr/Variation/?idx=1290478&bmode=view

창조된 종류와 방주에 탄 종류에 대한 고찰

https://creation.kr/Variation/?idx=18534339&bmode=view

요나를 삼킨 물고기

https://creation.kr/BiblenScience/?idx=1288839&bmode=view

토끼는 새김질을 한다는 성경의 기록은 오류인가?

https://creation.kr/BiblenScience/?idx=15576424&bmode=view

창세기의 낙타는 성경의 오류인가?

https://creation.kr/Genesis/?idx=1289124&bmode=view

메뚜기의 다리에 대한 성경 기록은 오류인가?

https://creation.kr/BiblenHistory/?idx=7398473&bmode=view

욥기에 기록된 매와 독수리로부터 배우는 교훈 

https://creation.kr/animals/?idx=1291218&bmode=view

개미는 고등수학과 물리학을 사용한다. : 그리고 개미의 시각은 포유류보다 우수할 수 있다.

https://creation.kr/animals/?idx=1291183&bmode=view

욥기 41장의 리워야단은 어떤 동물일까? 

https://creation.kr/BiblenScience/?idx=1288894&bmode=view

일각수(유니콘) : 성경은 상상의 동물을 언급하고 있지 않다.

https://creation.kr/BiblenScience/?idx=1288872&bmode=view


출처 : ARJ 2023 Volume 16: pp. 439–444. 


요약 및 교정 : ChatGPT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4-05-13

하나님이 창조의 날들을 지구의 날들로 창조하신 이유

(Days for Reasons

: God creating in the span of Earth-days has important implications)

David Green


  몇몇 사람들은 왜 하나님이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를 순간적으로 창조하지 않으셨는지 궁금해한다. 초대교회의 교부였던 히포의 어거스틴(Augustinus Hipponensis, Augustine of Hippo, AD 354-430)은 그가 글을 쓰던 시점에서 6,000년도 채 되지 않은 시기에 하나님이 이 세계를 순간적으로 창조하셨다고 제안했다.

<Photo 18722584 © Milosz Aniol | Dreamstime.com>


오늘날 많은 신학자들은 하나님이 이 세계를 ‘은밀히’ 창조하셨다고 말한다. 즉,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오랜 기간(수십억 년에 걸쳐) 동안 익명으로 말이다. 그러한 ‘창조’는 모든 복잡성을 가지고 생태계를 이루며 서로 맞물려있는 다양한 생물들이, 무작위적 화학적 변화(돌연변이들)가 일어나 점진적으로 하나씩 하나씩 출현하여 이 세계가 만들어지도록 놓아두셨던 창조인 것이다.

그러나 성경은 그 두 가지(오랜 연대와 점진적 창조) 모두를 부정하는데, 거기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출애굽기 20:8~11절과 31:12~17절은 매우 타당한 이유를 제공한다.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출애굽기 20:1) 우리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하나님이 이 모든 말씀으로 말씀하여 이르시되” (출 20:1)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일곱째 날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 나 네 여종이나 네 가축이나 네 문안에 머무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일곱째 날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출 20:8~1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이는 나와 너희 사이에 너희 대대의 표징이니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게 함이라 너희는 안식일을 지킬지니 이는 너희에게 거룩한 날이 됨이니라 그 날을 더럽히는 자는 모두 죽일지며 그 날에 일하는 자는 모두 그 백성 중에서 그 생명이 끊어지리라 엿새 동안은 일할 것이나 일곱째 날은 큰 안식일이니 여호와께 거룩한 것이라 안식일에 일하는 자는 누구든지 반드시 죽일지니라 이같이 이스라엘 자손이 안식일을 지켜서 그것으로 대대로 영원한 언약을 삼을 것이니 이는 나와 이스라엘 자손 사이에 영원한 표징이며 나 여호와가 엿새 동안에 천지를 창조하고 일곱째 날에 일을 마치고 쉬었음이니라 하라” (출 31:12-17)


이스라엘 백성과 하나님 사이의 언약 문서인 십계명(Ten Commandments)은 창조주와 피조물, 즉 하나님과 인류가 무언가를 공유하고 있음을 보여주는데, 그것에 사용된 것은 안식일이다. 하나님과 인류는 시간의 연속성 속에서 행동을 공유하고 있다. 즉, 하나님의 행동은 우리의 역사와 연결되어 있는 것이다. 그것은 진정한 교제의 기본을 보여준다.

물론 하나님은 자신의 피조물보다 훨씬 더 크시며, 창조 시에 하나님과 우리의 공유된 역사를 나타내는 ‘날들 동안의 행동’을 나누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일을 하셨다. 창조주와 피조물 사이의 연결은 창조주의 형상을 따라 창조된 인류에게 당연한 것이다. 또한 창조주와 창조는 구분되어야 한다는 것은 중요하다. 하나님이 실제 역사로 행하셨던 창조는 그분이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계시며, 활동하신다는 것과는 별개이다. 그분은 우리가 활동하는 동일한 종류의 날들에서 활동하신다.

따라서 그분은 멀리 떨어져 있는 신이 아니며, 익명의 신도 아니고, 창조에 병합된(창조 시에만 일하신) 신도 아니시다.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으로 분리되어 계시면서 우리와 연결되어 있는 분이시다. 그 날들은 하나님(예수님)이 그분의 피조물 가운데 하나로 오셔서 마침내 성육신을 이루실 것을 설정하고 있다.

이것이 하나님의 위대한 의사소통이다. 즉, 창조 세계는 그분과 우리가 교제하는 장소이다. 창조 세계는 우리가 그분을 즐기고 알 수 있는 곳이다. 이것은 창세기 3:8절에서 하나님이 그분의 형상과 모양대로 창조하신(창세기 1:26-27) 아담과 하와를 찾으시며, 피조물과 계시며, 다가가실 수 있었다. 그러나 슬프게도 아담과 하와는 그들이 갖고 있었던 교제에서 돌아섰다. 그들은 자기들이 갖고 있는 형상을 가지신 분을 거부했다.

그 날들은 하나님의 인류와의 관계가 실재하는 장면에 설정되어 있다. 더욱이 그 날들은 구약성경 전체에 걸쳐 많은 현현, 즉 그분의 피조물과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가시적 표현을 설명해준다.

또한 그 날들 안에서의 창조는 하나님이 만드신 세계에 대해 알려준다. 그것이 진정한 세계(real world)이다. 그 ‘이전’에는 하나님의 말씀 외에는 아무 것도 없었다. 이 세계는 환영(illusion)도 우발적 사고(accident)도 아니다. 순간적 창조가 암시하는 것처럼, 하나님은 부재하시지 않는다. 빅뱅이론의 우주 진화를 통해 우발적 사고로 ‘창조’하심에 따라, 탐지될 수 없는 분이 아니시다. 이 두 이론은 모두 창조주의 형상을 닮은 피조물과의 친밀함과 경이로움, 그리고 그분이 가까이 계신다는 것을 부인하는 것이다.


교제의 기초

창조주와 피조물 사이의 인격체로서의 교제는, 먼저 하나님께서 창조 이전에 자신이 피조물과 분리되어 계시다는 것을 보여주셨기 때문에 일어날 수 있다. 그리고 그분은 우리가 하는 것처럼, 즉 연속적인 날들 안에서 행동하셨다.  

6일에 걸친 창조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우리에게 보여준다. 그분은 인격적이시다. 그분은 생각하시고, 말씀하시고, 성취하시고, 평가하신다. 우리도 그분의 형상대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이다. 이것은 신화들에서 보여지는 이교도의 공상적 ‘신들’과 다르다. 이교도의 신들은 역사에서 분리되어 있고, 신과 인간 사이의 어떠한 교제도 부정한다. 이 신들은 폭력, 분노, 타락, 노예와 같은 인류의 최악의 속성을 반영하고 있다.

하나님은 우리가 날들 안에서 살아가고 일하는 것과 동일하게 그분이 일하시는 것을 나타내시는 것을 우리가 경험하도록, 그러한 날들 동안에 창조하셨다. 하나님은 우리가 속한 역사의 동일한 선상에서 시작하고 행동하시는 자신을 보여주셨다. 그분은 역사의 흐름을 사용하여 우리가 그분과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주신다.

그러나 창조의 핵심은 창조가 아니라, 창조주이시다. 창조는 그분의 피조물인 우리에게 계시된 것이다. 우리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았기 때문에 하나님과 관계를 맺을 수 있다. 어떤 면에서 우리는 그분과 그분이 좋아하시는 것을 닮아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가 누구의 형상인지를 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도 그 날들 안에서 창조를 즐길 수 있도록, 허리를 굽히시어 6일 동안에 창조하심으로 우리에게 그것을 보여주셨다.

하나님은 창조 6일의 ‘일상적인(ordinary)’ 날들을 우리 역사에 위치시키셨고, 그 날들은 우리를 그분께로 직접 연결시킨다!


Posted on CMI homepage: 18 December 2023 

*DAVID GREEN. David Green lives in Sydney and attends an Anglican Church. He is a freelance project manager specializing in property. He has previously written for Journal of Creation and Creation magazine.


*참조 : 창세기 6일 창조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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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장의 날들은 얼마의 시간이었는가? : 하나님은 그 단어들로부터 우리가 무엇을 이해하기를 의도하셨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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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장의 수 패턴 : 날(day, 욤)의 길이에 대한 결정적 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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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라는 구절은 '날(day)'을 정의하는데 도움이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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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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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넷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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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이 있기 전의 햇빛 : 태양이 창조된 넷째 날 이전의 하루는 하루가 될 수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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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제1장의 YOWM에 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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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장의 하루는 여섯 번의 태양일(24hr의 하루)을 가리킨다고 히브리어 교수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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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하루가 아닐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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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에 간격이 있는가? : 간격이론(Gap Theory)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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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1과 1:2 사이에 긴 시간 간격이 존재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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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족보에 간격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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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만하라’ 인가, ‘다시 충만하라’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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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 교리에 대한 타협 : 점진론적 창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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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진론적 창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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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지구의 신 : 점진적 창조론, 간격이론, 날시대이론, 다중격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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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대학에서 창조론의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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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믿음이 최근의 탈선인가? : 오래된 지구 창조론, 또는 젊은 지구 창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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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신학자의 다른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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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진적 창조론에 대한 성경적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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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증인 타파하기 : 오래된 지구 창조론자인 휴 로스의 주장에 대한 반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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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 생물들은 언제 죽었는가? : 아담 이전의 죽음은 성경을 왜곡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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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의 범죄 이전에 사망이 있었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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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억 년의 연대를 받아들여서는 안 되는 7 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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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세기 1장의 하루

https://creation.kr/Topic502/?page=5#6825508

▶ 창세기의 역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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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담 이전의 죽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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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담의 역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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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십억 년의 연대 수용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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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뱅이론에 반대되는 증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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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신진화론

https://creation.kr/Topic5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824971&t=board

▶ 점진적 창조론

https://creation.kr/Topic5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825057&t=board

▶ 다중격변설

https://creation.kr/Topic5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825039&t=board

▶ 골격가설

https://creation.kr/Topic5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825101&t=board

▶ 날-시대 이론

https://creation.kr/Topic5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825096&t=board

▶ 간격 이론

https://creation.kr/Topic5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825083&t=board


출처 : Creation Magazine Vol. 44(2022), No. 4 pp.24-25

주소 : https://creation.com/why-did-god-create-in-six-day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4-05-08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 책에 대한 리뷰

: 역사적 아담의 중요성과 진화론적 해석에 대한 신학적 평가.

(The importance of being Adam. A review of Adam, Where Are You? (And Why This Matters)

: A theological evaluation of the evolutionist hermeneutic)

Ting Wang


요약 :


    이 글은 윌렘 우베넬(Willem J. Ouweneel)의 책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 : 이것이 중요한 이유(Adam, Where Are You?: And Why This Matters: A theological evaluation of the evolutionist hermeneutic, 2018)’에 대한 서평이다. 이 책은 인간 진화론을 믿으면서 창세기 1~3장의 성경적 메시지를 유지할 수 있는지에 대해 논하고 있다. 그의 결론은 단호하게 "아니오"라는 것이다. 그는 유신진화론과 같이 진화론과 창세기 1–3장을 조화시키려는 시도가 발생시키는 수많은 신학적 문제점들을 분석하여, 결코 진화론과 성경이 함께 갈 수 없음을 주장하고 있다.

윌렘은 생물학, 철학, 신학(조직신학)의 세 개의 박사학위를 가진 과학자 및 신학자로, 일반 진화론에 대한 여러 과학적 문제점들을 지적하고 있다. 그는 DNA의 비가역적 돌연변이와 자연선택 메커니즘이 유리한 돌연변이를 축적시킬 수 없다고 주장하며, 화학진화로 알려진 자연발생 과정도 분해 과정임을 강조하고 있다.

그는 "우리는 예수님과 바울의 안경을 통해 창세기 1~3장을 읽을지, 다윈의 안경을 통해 읽을지"를 결정해야 하며, 이른바 진화 과학자들의 주장을 받아들이고, 이를 창세기 1~3장의 해석에 적용하면, 복음 자체를 잃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윌렘은 계시의 말씀과 자연주의적 진화 과학 사이에 선택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는 역사적 아담을 포기함으로써 발생하는 여러 해석학적 및 신학적 함의를 분류하는 데 책의 대부분을 할애하고 있다. 그는 신약성경이 창세기 1~3장을 어떻게 해석하는지에 대한 강력한 분석을 제공하며, 예수님이 아담, 가인, 아벨, 노아를 역사적 인물로 언급한 것을 포함하여, 진화론적 관점이 성경의 나머지 부분에 미치는 신학적 결과를 탐구하고 있다.

그는 과학이 성경보다 위에 있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며, 창세기의 역사적 아담과 역사적 타락이 과학적으로 불가능하다면, 예수님의 부활도 마찬가지로 불가능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윌렘의 책은 진화론적 관점으로 성경을 읽을 때 발생하는 파괴적인 결과에 대한 통찰력 있는 분석과 포괄적인 검토를 제공하고 있다. 그는 독자들에게 첫 번째 아담에게 내려진 저주를 역전시키신 두 번째 아담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을 갈망하도록 격려하며, 희망적이고 목회적인 메시지로 책을 마치고 있다.


목차 :

진화론의 일반적 문제

과학을 신뢰할 수 있는가?

성경은 과학을 넘어서는 권위를 가진다

창세기에 대한 진화론적 신학과 신약성경의 견해

결론

 

원문 보기 : https://dl0.creation.com/articles/p157/c15744/j36_2_20-21.pdf



*참조 : 유신진화론이 좋은 선택이 될 수 없는 이유

https://creation.kr/Faith/?idx=1757519&bmode=view

유신진화론의 위험성 1 : 하나님이 진화의 방법을 사용하셨는가?

https://creation.kr/Faith/?idx=1293837&bmode=view

유신진화론의 위험성 2 : 하나님이 진화의 방법을 사용하셨는가?

https://creation.kr/Faith/?idx=1293838&bmode=view

창조론은 믿음이고, 진화론은 과학인가? : 진화론자와 유신진화론자의 히브리서 11장

https://creation.kr/Textbook/?idx=1289677&bmode=view

아담의 역사성을 부정하는 유신진화론 : 너희 중에서 어떤 사람들은 어찌하여 아담이 없다 하느냐?

https://creation.kr/Genesis/?idx=1289147&bmode=view

첫 번째 아담 대 마지막 아담

https://creation.kr/BiblenScience/?idx=1288860&bmode=view

창세기로부터 큰 그림을 가르치셨던 예수님

https://creation.kr/Genesis/?idx=1289061&bmode=view

창세기에 대한 타협은 성경의 기초를 허무는 일이다.

https://creation.kr/Topic502/?idx=13864433&bmode=view

역사적 아담을 지지하는 과학적 사실들

https://creation.kr/Genesis/?idx=1289140&bmode=view

고대 이집트에서 아담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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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에 대해 당신이 모를 수 있는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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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에 대해 당신이 모를 수 있는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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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아담을 거부하는 이유는 과학 때문이 아니라, 진화론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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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염색체 연구는 창세기 시간 틀을 확증하고 있다.

https://creation.kr/BiblenHistory/?idx=2881356&bmode=view

두 개의 시작 : 아담과 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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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의 역사성을 부정하는 유신진화론 : 너희 중에서 어떤 사람들은 어찌하여 아담이 없다 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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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 대한 성경적 이해, 그리고 창조와 십자가 : 유신진화론자들의 죽음에 대한 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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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 이전에 동물들의 죽음 : 동물을 잔인하게 대하는 것은 하나님의 본성과 상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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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 생물들은 언제 죽었는가? : 아담 이전의 죽음은 성경을 왜곡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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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생대 파충류 화석에서 암이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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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의 범죄 이전에 사망이 있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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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적 진화”의 관점에서 본 유신진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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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 창조론, 그리고 유신진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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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신앙과 진화론은 양립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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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진화론을 받아들이면 안 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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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에 의한 창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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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퐁은 틀렸다 : 그러나 그는 시종일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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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진화론자, 테야르 드 샤르댕의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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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계로 침투한 유신진화론 1 : 유신론적 진화론의 주장과 문제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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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계로 침투한 유신진화론 2 : 가톨릭과 개신교의 유신진화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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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에서의 진화론 수용의 역사 : 교황 프란치스코의 진화론과 빅뱅이론 인정에 대한 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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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론적 진화론과 창조-진화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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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으로 ‘믿을 수 없는!’ 1부 : 프랜시스 콜린스와 리처드 도킨스의 기독교 방송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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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으로 '믿을 수 없는!' 2부 : 프랜시스 콜린스와 리처드 도킨스의 기독교 방송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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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교회를 떠나고 있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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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협이론에 대한 과학적 비평 : 유신진화론 비판, 기독교학술원 제75회 월례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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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몰랐던 유신진화론 - 도서, 한국창조과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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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 창조론이 답이다 - 도서, 김병훈, 한윤봉

https://creation.kr/shop_all/?idx=97

▶ 유신진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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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담의 역사성

https://creation.kr/Topic5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825332&t=board


출처 : Journal of Creation 36(2):20–21, August 2022. 

        

요약 및 교정 : ChatGPT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4-03-31

Y염색체 유전학과 인류 역사의 상관관계 전망과 함정

'추적 : 인간 DNA의 커다란 놀라움' 책에 대한 리뷰

(The promises and pitfalls of correlating Y chromosome genetics to human history. 

A review of ’Traced : Human DNA’s big surprise‘ (by Nathaniel T. Jeanson)

Robert Carter


 

 요약 :


    나다니엘 진슨(Nathaniel Jeanson) 박사의 책 '추적 : 인간 DNA의 커다란 놀라움(Traced : Human DNA’s big surprise)'은 유전학을 사용하여 성경적 인류 역사를 설명하려는 첫 번째 시도로서, 창조론자 커뮤니티 내에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책은 인간 역사의 로제타석을 찾았다는 평가를 받으며, 그의 가설에 대한 흥미로운 접근 방식과 상당한 연구량에 대해 칭찬을 받고 있다. 그러나 책의 구조적 문제, 복잡한 통계의 사용, 명확한 설명 부족 등 몇 가지 문제점들이 지적되고 있다. 특히, Y 염색체 돌연변이 비율을 계산하는 방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빠져 있으며, 이는 이해를 위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부족함이 있다. 진슨 박사의 접근 방식은 Y 염색체 돌연변이를 통한 세대별 변화를 기반으로 하지만, 정확한 돌연변이 비율 추정에는 데이터의 오류율과 같은 중요한 고려 사항이 있다.


진슨은 특정 '뿌리'를 선택하여, Y 염색체 나무에서 노아로부터 각 가지 끝까지의 돌연변이 수를 계산하였다. 그의 모델은 Y 염색체에 대한 분자시계 개념을 적용하였는데, 이는 일부 계보에서 과거에 더 높은 돌연변이 비율을 필요로 한다. 이 접근법은 아프리카 계보에서 가장 큰 차이를 보이며, 일부 아프리카인이 비아프리카인보다 더 많은 돌연변이를 갖고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진슨의 접근 방식은 초기 인류 역사에 대해 우리가 알지 못하는 많은 것들이 있음을 인정하고 있다. 그는 고대 DNA(aDNA) 연구의 중요성을 간과하지 않지만, 이 책에서는 네안데르탈인(Neanderthal)과 데니소바인(Denisovan)과 같은 고대 인류의 유전학에 대한 논의가 부족해 보인다. 진슨은 고대 DNA를 포함한 창조론자의 인간 역사에 대한 연구가 계속될 필요가 있음을 인정하고 있다.


'추적: 인간 DNA의 커다란 놀라움'은 창조론 문헌에서 매우 중요한 이정표를 나타내며, 성경적 역사와 현대 유전학 사이의 관계를 탐구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시도이다. 그러나 이 책의 결론은 추정일 수 있으며, 독자들은 제시된 내용을 최종적인 단어로 받아들이기보다는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 고대 DNA를 밝혀내기 위해서는 훨씬 더 많은 연구들이 필요하며, 인류 개체군과 유전학 역사에 대한 더 나은 수학적 모델도 개발되어야 한다.


그림 1. 진슨의 인간 Y 염색체의 계통발생나무(phylogenetic tree of human Y chromosomes). 그는 나무의 주요 분기점 중 하나에 뿌리(노아)를 배치하기로 선택했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갈수록 돌연변이 수가 증가하므로, 어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돌연변이'가 더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만약 그가 다른 분기점, 즉 그룹 F를 통하여 E1b1a까지가 갈라지는 지점을 선택했다면, 돌연변이 수는 그룹 간에 더 비슷해졌을 것이다. 역사적으로 A 그룹은 전적으로 아프리카인이고, E1b1a 그룹은 대다수 아프리카인이다. 다른 그룹은 전 세계 여러 곳에서 발견된다. 예를 들어, 그룹 O는 동아시아에서 매우 흔하고, 그룹 R1b는 유럽에서 가장 흔한 Y 염색체이며, 그룹 Q는 아시아인 및 아메리카 원주민과 관련이 있다.


그림 2. 시몬스 게놈 다양성 프로젝트(Simons Genome Diversity Project, SGDP)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인간 Y 염색체의 뿌리 없는 이웃결합 계통발생나무(Carter, Lee, Sanford, ref. 5). 진화적 뿌리는 A1이라고 표시된 가지를 따라, A1의 끝 가지와 차트 왼쪽의 가장 먼 가지 끝 사이의 약 중간 지점에 있다. 이것은 다른 성경적 뿌리(모두 '별 폭발'의 중앙 근처에 위치)와는 거리가 멀지 않지만, 텍스트에서 다른 배치 옵션에 대한 논의가 있었어야 했다.


그림 3. 초기 긴 수명을 가졌으나 홍수 이후 수명이 감소한 개체군 모델에서, 연간 평균적으로 발생한 새로운 Y 염색체 돌연변이 수.(from Carter, ref. 7). 이는 평균치라는 점에 유의하라. 매년 많은 아이들이 태어났지만, 일부는 고대 아버지에게서 태어나고, 일부는 젊은 아버지에게서 태어났기 때문에, 일부는 다른 아이들보다 더 많은 돌연변이를 갖고 있다. 가부장적 추진 효과는 가계도의 초기 가지를 시계와 같은 방식으로 취급할 수 없음을 의미한다.


목차 :

노아 찾기

고대 DNA는 창조론자들의 친구이다

중요한 유전정보가 누락되었다.

주요 의견 차이

분자 시계는 거의 가능성 없는 시나리오를 만들어낸다

결론


원문 바로가기 : https://creation.com/traced-nathaniel-jeanson-review


*참조 : Y-염색체 연구는 창세기 시간 틀을 확증하고 있다.

https://creation.kr/BiblenHistory/?idx=2881356&bmode=view

새로운 미토콘드리아 DNA 연구는 노아를 확증하고 있다.

https://creation.kr/Topic104/?idx=13857149&bmode=view

유태인들에 대한 유전자 분석은 창세기를 확증한다.

https://creation.kr/Genesis/?idx=1289103&bmode=view

가나안 인의 DNA 분석은 성경의 정확성을 입증했다.

https://creation.kr/BiblenHistory/?idx=1289005&bmode=view

아프리카인의 유전체 분석은 성경적 역사와 일치한다.

https://creation.kr/BiblenHistory/?idx=1288993&bmode=view

고대 인류에 대한 DNA 분석은 바벨탑의 인류 분산을 확증하고 있었다.

https://creation.kr/Genesis/?idx=1289139&bmode=view

Y-염색체 아담과 미토콘드리아 이브는 동시대를 살았다!

https://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722&bmode=view

대규모의 유전학적 연구는 사람의 진화를 부정한다 : 돌연변이는 상향적 개선이 아니라, 질병과 관련이 있다.

https://creation.kr/Mutation/?idx=1289876&bmode=view

유전학 연구는 최근 창조를 확인해주고 있다.

https://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757505&bmode=view

Y 염색체 전체 DNA 염기서열의 분석으로 유인원-인간 진화는 완전히 허구였음이 밝혀졌다!

https://creation.kr/Apes/?idx=17761555&bmode=view

유전자 시계들은 최근 창조를 가리킨다 : 미토콘드리아 DNA, Y-염색체의 돌연변이 발생률

https://creation.kr/Mutation/?idx=1289856&bmode=view

사람 돌연변이의 대부분은 지난 5,000년 내에 발생했다.

https://creation.kr/Mutation/?idx=1289832&bmode=view

사람 돌연변이 시계는 째깍거리며 가고 있다 : 사람은 한 세대에 60개 이상의 새로운 돌연변이들이 추가되고 있다.

https://creation.kr/BiblenScience/?idx=13873544&bmode=view

홍수 이전 장수의 증거를 밝히는 ICR 연구

https://creation.kr/Genesis/?idx=16941787&bmode=view

과거 화석 생물들의 거대한 몸체 크기에 대한 진화론자와 ICR의 연구

https://creation.kr/Variation/?idx=18386066&bmode=view

900년의 수명 : 홍수 이후 단축된 인간 수명의 원인은?

https://creation.kr/Genesis/?idx=1289068&bmode=view

아담은 정말 930년을 살았는가? : 사람 수명의 감소곡선은 그것이 사실이었음을 가리킨다.

https://creation.kr/Genesis/?idx=1289129&bmode=view

FOX 뉴스가 논의한 창조, 진화, 아담

https://creation.kr/Debate/?idx=9716945&bmode=view

노아 홍수 이전 사람들의 긴 수명에 관해 밝혀지고 있는 사실들.

https://creation.kr/BiblenScience/?idx=1288883&bmode=view

극도의 장수를 보여주는 크라소스트레아 굴 화석

https://creation.kr/Genesis/?idx=18581798&bmode=view

노아의 16명의 손자 : 고대의 지명과 민족들의 이름 속에 남아있다.

https://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381&bmode=view

고대 이집트에서 아담 찾기

https://creation.kr/Genesis/?idx=14698183&bmode=view

고대 이집트에서 노아와 대홍수를 찾아서 – 1부

https://creation.kr/archaeology/?idx=15703689&bmode=view

고대 이집트에서 노아와 대홍수를 찾아서 - 2부

https://creation.kr/archaeology/?idx=15850972&bmode=view

고대 이집트에서 노아와 대홍수를 찾아서 – 3부

https://creation.kr/archaeology/?idx=15886160&bmode=view

고대 이집트에서 노아와 대홍수를 찾아서 – 4부

https://creation.kr/archaeology/?idx=16097725&bmode=view

이집트의 태양신 호루스는 신격화된 함이다 : 1부

https://creation.kr/archaeology/?idx=15221417&bmode=view

이집트의 태양신 호루스는 신격화된 함이다 : 2부

https://creation.kr/archaeology/?page=1#16067923


출처 : Journal of Creation 36(2):34–39, August 2022


요약 및 교정 : ChatGPT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4-03-22

 아담의 타락과 저주로 인한 창조물의 훼손과 

생태계 기능의 일부 변경

(The marring of creation and some implications for ecosystem functioning)

Warren Shipton


요약 :


    인간(아담)의 도덕적 실패(타락)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으로 인해, 유전체의 안정성, 복제 정확성, 토양 비옥함 등이 부분적으로 상실되었다. 또한 기후와 지형이 변화했고, 생물들 간의 상호작용이 변화했으며, 궁극적으로 죽음을 경험하게 되었다. 타락 이후 변화의 본질에 대한 간략한 설명은 창세기 9장에 나와 있다. 이러한 변화는 부분적으로 유전정보의 번역 오류, 조절 요소들의 변경, 생물들 간의 드문 유전정보의 전달 등을 통해 설명될 수 있다. 지구에 내려진 저주는 생태계 기능에도 변화를 가져왔다. 이제 생물 개체군은 포식, 육식, 약육강식, 파괴적 경쟁, 질병과 해충에 의한 파괴 등에 의해 달라졌다. 이 글은 개체군 조절과 생태계의 균형을 이루기 위한, 타락 이전 세계에 작동되던 현상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창조 초기에 만들어진 조화롭고, 균형이 잘 잡혔던 생태계는 타락으로 인해, 창세기 9장에 기술되어 있는 것처럼, 중요한 변경들이 일어났고, 포식, 질병, 개체군 조절에 영향을 미치는 격심한 환경적 변화들이 일어났다. 이 글은 타락 이후 생태계의 변화를 탐구하면서, 이러한 변화들을 주도할 수 있었던 생물학적, 비생물학적 요인들을 조사하였다. 오늘날 생태계가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탐구하고, 이것을 초기의 완벽한 창조와 대조하여, 죽음과 고통이 없던 세계에서 개체군 조절이 어떻게 관리되었을 수 있었는지를 제안한다. 

창세기 초기 장들에서 언급된 대로, 아담과 하와에게 선사된 타락 이전의 세상은 평화롭고 웅장한 모습이었다. 하나님은 다양한 생태계와 특별한 동식물들을 창조하시고, 다양한 고도와 위도에서 번성할 수 있는 독특한 모습의 특화된 식물들도 창조하셨다. 또한 창세기 2:14절에 언급된 유프라테스 강이 오늘날의 강과 약간이라도 일치한다면, 그 길이에 걸쳐 수많은 생태계들이 존재했을 것이다. 그렇지 않더라도, 강은 하구보다 높은 곳에 발원지가 있어야 하며, 이는 강을 따라 다양한 생태계가 존재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변화가 들어오다.

하지만 인간의 불순종으로 인해, 세 가지 저주가 지구에 내려졌다. 

첫 번째 저주는, 아담과 하와가 보여준 감사하지 않음과 그에 따른 불순종으로, 그들과 사탄이 속이는 데 사용했던 동물에게 직간접적인 결과를 가져왔다. 이제 출산 과정은 더 고통스러울 수밖에 없었고, 결국 죽음으로 인해 그들은 흙으로 돌아갈 운명이 되었다(창 3:19). 또한 뱀은 저주를 받아 평생 배로 움직이는 운명이 되었다(창 3:14). 뱀은 가인이 저주를 받은 후 경험했던 것과(외면당함, 창 4:11-14) 비슷한 방식으로 혐오를 받았다. 이후 성경 기록에 따르면, 뱀은 독이 있어 위험한 존재로 여겨졌다(민 21:6, 욥 20:16). 하나님의 이상적 피조물에서 벗어난 이러한 것은 변화의 시작을 의미했다(창 3:17). 사도 바울은 모든 피조물이 허무와 썩어짐의 대상이 되었다고 말한다(롬 8:20-21). 그는 피조물이 "썩어짐의 종 노릇"(bondage of corruption, 21절, NKJV) 아래서 신음하고 있다고 말한다. 두 번째 묘사에서 사용된 헬라어 ‘프토라(phthora)’는 "파괴, 부패, 쇠퇴, 멸망"을 의미하며[1], 육체적, 도덕적 부패(썩어짐)에 적용된다(고전 15:42, 벧전 1:4, 2:12). 하나님의 창조세계는 타락(창 6:11)의 결과로 부패되고, 죽음에 이르게 되었다. 불순종한다면 죽음이 뒤따를 것이라는 선언(창 2:17)은 그것이 시간을 두고 일어날 것이기 때문에 노화 과정을 전제로 한다(창 5:5). 장수(longevity)는 보유하고 있는 유전자와 관련이 있다. 노화(ageing)에 대한 선도적 이론은 돌연변이들이 축적되고, 쇠약해지면서, 결국 사망에 이른다고 주장한다.[2] 하나님의 창조세계는 타락(창 6:11)으로 인해, 썩어지게 되었고, 죽음에 이르게 되었다.

구약성경에서 부패의 개념과 연관되어 사용된 히브리어 ‘샤하트(shachath)’는 '파멸하다'라는 기본적 의미를 갖고 있다. 다른 어간 형태에서는 '망치다, 파멸하다, 왜곡하다, 부패하다', '손상되다, 부패되다'라는 뜻도 있다.[3] 이와 가장 관련 있는 성경의 예로는 다른 사람의 (악의적인) 행동으로 인해 신체 일부가 상하게 되는 것(출 21:26)과 토기장이가 터진 토기 조각으로 다른 그릇을 만드는 것(렘 18:4)을 언급할 때, 이 단어를 사용한 경우를 들 수 있다. 여기서 강조되는 것은 한 기관의 오작동이나 고장으로, 목표나 목적에서 벗어나는 것을 나타낼 때 사용되었다는 것이다. 이것이 오늘날의 세계에서 어떻게 관련될 수 있는지는, 몇몇 인간 질병에 관한 유전정보를 살펴볼 때 이해될 수 있다.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단백질을 생성하는 희귀한 유전자 변이(gene variants)는 낭포성 섬유증(cystic fibrosis)과 겸상적혈구 빈혈증(sickle-cell anaemia)과 같은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4] 이러한 변종의 출현으로 인해 창조주의 원래 의도는 변질되었다. 이러한 예에서, 유전자 복제의 충실성이 실패하여, 고통과 기타 원치 않는 결과를 초래하는 질병이 발생했다. 또한 창세기 3:17절의 “땅은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너는 네 평생에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라는 구절은 토양의 비옥도, 광합성 효율성, 미생물들의 협력 감소, 식물과 곤충 사이의 비뚤어진 관계 등의 관련된 일들이 일어났을 것임을 시사한다.


두 번째 저주는 가인이 동생 아벨을 비열하게 살해하는 사건으로 이어졌다.(창 4:8,12). 

세 번째이자 마지막 저주는 전 지구적 홍수(창 7장)와 관련이 있다. 방주에 들어갈 수 있는 생물들의 제한된 수로 인해, 유전자 풀(gene pool)의 급격한 감소가 일어났고, 장기적으로 상당한 악영향을 초래하게 되었다. 그러한 가능성 중 하나는 급격하게 변화된 세상에서 효율적으로 기능하지 못할 경우, 일부 유전자들은 조기에 제거될 수 있었다. 그리고 방주에서 나온 생물들에서 초기 돌연변이가 발생하면, 매우 해로운 결과(창시자 효과)가 뒤따를 수 있었다. 현재의 경험을 참고하면, 대규모 홍수 사건 이후 몇 가지 가능한 결과들을 추정해 볼 수 있다. 엄청난 격변과 장기간의 홍수로 인해, 토양의 비옥도는 저하되었고, 홍수 후 식물과 동물의 영양결핍과, 중금속 중독과 관련된 독성 문제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 의심할 여지없이 미생물 군집의 구성에 변화가 있었을 것이며, 장기간의 홍수 동안 경험한 것처럼 일부 미생물이 제거되었을 수도 있다.[5] 또한 대기 중 기체 균형의 변화와 함께, 생물지구화학적 순환(biogeochemical cycles)에도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 의심할 여지 없이 다른 변화들도 발생했을 것이다.

노아 홍수의 한 중요한 결과는 육지에 물을 공급하는 것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 언약의 표징으로 무지개가 나타난 것(창 9:12~15)은 이전의 물 공급 방식이 형태나 강도가 달라졌으며(창 2:6 참조), 홍수 이후에 변경되었음을 나타내는 것으로 추정해볼 수 있다. 이는 국지적 홍수들의 잦은 발생, 침식, 토양 비옥도 저하 등에 인한 황폐화를 예상할 수 있게 한다.

이러한 모든 변화들은 먹이사슬과 먹이그물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 또한 고통을 느낄 수 있는 생물체들 사이에서 병원균, 가시, 엉겅퀴, 독, 포식, 육식, 육식동물의 출현 등의 움직임이 목격되었을 것이다. 후자의 세 가지 현상은 홍수 이후에 더욱 두드러졌다. 노아 방주 안의 모든 생물들은 홍수기간 동안 식물성 식단으로 생존했다고 합리적으로 주장할 수 있다. 의심할 여지 없이, 일부 동물 그룹은 홍수 이후 자원의 한계로 인해 멸종했다.


변화가 만들어지다.    

하나님이 말씀하신 저주는 근본적으로 다른 세상처럼 변화가 일어나도록 허용하신 것으로 볼 수 있다. 저주 이후의 변화는 생물학적 및 비생물학적 요소들을 포함하여, 다양한 변화 요인들에 의해 촉진되었다. 오늘날 알려진 많은 유전적 변화에 대한 우리의 지식으로 볼 때[6], 일부 유전자형은 번성했을 것이고, 다른 유전자형은 최적의 작동 설계를 벗어나 기능하면서, 부하를 받았을 것이 예상될 수 있다. 인간의 개입, 악한 영적 존재들의 개입, 유전자 전달을 통한 변화 등이 이러한 변화를 일으킨 주요 요인들 중 일부이다. 

인간의 개입도 그러한 변화에 한 역할을 했을 수 있다. 인간에 의한 첫 번째 변화는 다른 인간에 대한 둔감(desensitization)이었다.(창 4:8, 6:5). 인위적 선택에 의한 동물들의 가축화와 인공교배도 상상할 수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그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특성의 표현형을 선택했다.[7] 이것은 조절 유전자들의 활성과 돌연변이에 변화를 일으켰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수컷 당나귀와 암컷 말을 교배한 노새(mule, 창 36:24, 삼하 13:29)의 생산은 양쪽 부모의 바람직한 특성을 가져온 것이다.[8] 성경 기록에 따르면, 아담은 땅을 경작해야 했다(창세기 3:17, 23). 그가 선택한 식물 중에는 비옥한 초승달 지역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진 밀과 보리의 조상이 포함되었을 것이다. 바람직한 특성을 가진 표현형 변이체의 선택을 통해, 일부 식물 품종들이 생겨났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9] 최근 몇 년 동안 식물과 동물에서 놀라운 유전자 재배열(gene rearrangements)이 수행되어왔다.[10]

욥이 종기로 고통스러워했다는 이야기(욥 2:4-7)는 타락 이후 자연을 조종하는 사탄의 기술을 보여준다. 욥은 사탄이 하나님이 허락하신 한도 내에서, 육체적, 생물학적 영역을 통제할 수 있다는 것을 알지 못했다(욥 2:6-7). 창세기 3장과 9장에 명시되어 있고 유추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 유전자 조작이 허용됐을 수도 있다고 보는 것은 무리가 아니다.(생물들이 인간을 두려워하는 요인은 육식의 발달을 의미할 수 있다).

생물들 간의 상호작용은 세포가 보유한 유전자들 전체 수에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 유전정보의 전달은 때때로 유성생식 이외의 과정을 통해서도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생물체의 특성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생물체 간의 유전자 전달에 대한 증거는 잘 연구된 몇 가지 사례를 통해 제시된다. 대표적인 예는 아그로박테리움(Agrobacterium) 박테리아와 관련 박테리아들이다. 이들은 플라스미드 DNA(plasmid DNA, 작은 원형의 이중가닥의 DNA 분자)를 자연적 환경에서 살아있는 선택된 식물로 옮기는 능력으로 잘 알려져 있다. 아그로박테리움의 플라스미드 DNA는 선택된 식물의 염색체에 통합될 수 있다. 거기에서 이 외부 DNA는 식물에서 종양과 같은 유사한 성장을 일으킨다.(그림 1).[12]

그림 1. 아그로박테리움(Agrobacterium) 박테리아의 DNA가 전달되어 유도된(형질 전환된) 뿌리의 혹(galls). 


박테리아는 잘 알려진 메커니즘인 접합(conjugation), 형질변환(transformation), 형질도입(transduction)을 통해서, 박테리아 종과 속 간에 유전정보를 정기적으로 전달할(수평적 유전자 이동, horizontal gene transfer) 수 있으며, 그중 파지(phage, 박테리아 바이러스)를 매개로 한 이동이 중요하다. 이러한 전달에는 종종 게놈 섬(genomic islands)과, 항생제 내성을 갖게 하는 플라스미드(plasmids)도 포함된다.[13] 다른 생물들도 유전자 이동에 관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박테리아(Escherichia coli, 대장균)와 효모(Saccharomyces cerevisiae, 단세포 진핵생물) 사이의 DNA 이동이 배양 시에 일어났음이 보고되고 있다.[14] 새로운 유전정보를 받아들이는 생물체는 여전히 충분히 그 생물체로 인식될 수 있고, 다른 것으로 변형되지 않으며, 현대 과학에서 바라보는 진화는 이러한 예에서 설명되지 않는다는 점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하다.


유전체 변화는 원치 않은 결과들을 초래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식물과 동물들에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다. 질병, 포식, 잡식 및 육식의 발달, 파괴적인 경쟁으로 인해 해로운 식물과 동물들의 출현이 관찰되었다. 또한, 유전체 변화는 독성, 가시덤불 및 엉겅퀴의 출현과 같은 원치 않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것들의 출현 중 일부는 비교적 간단하게 설명될 수 있지만, 다른 것들은 좀 더 복잡한 접근이 필요하다. 동물의 육식, 독, 가시, 엉겅퀴의 출현 등은 유전자중복, 돌연변이, 유전자조절 경로의 변화 등을 통해 설명될 수 있다. 이러한 변화들은 타락 이후의 환경에서 생존하기 위해 필요한 적응으로 볼 수 있다.


육식과 잡식에 특화된 특징. 육식동물에는 여러 종들이 포함된다. 일부는 육식성 동물(고양이과)이며, 나머지 대부분은 잡식성 동물로서 다양한 양으로 육류와 채소를 섭취한다.[15] 해부학적으로 육식성 동물과 관련된 여러 특징들이 있는데, 개는 특별히 송곳니를 갖고 있다. 송곳니(길고 날카로우며 잘 형성된)는 매우 다양하며, 이러한 다양성은 제한된 지리적 위치의 개체군에서 볼 수 있다. 이들의 차이는 선택적 압력뿐만 아니라, 발달 요인(예: 식이)에 의해 설명되는 것으로 간주된다.[16] 

절대 육식동물(obligate carnivores, 고양이과 동물)은 특정 아미노산을 합성하는 능력을 상실했으며, 비타민 A와 아라키돈 산(arachidonic acid)을 충분한 양으로 합성할 수 없다. 그들은 일부 장내 합성 효소의 활성도가 낮고, 당을 맛볼 수 있는 능력이 없다.[17] 기능이 저하된 낮은 수준의 활성을 제공하는 생화학 경로에서, 조절 유전자의 변화를 통해 생산량을 늘릴 수 있다. 활성이 상실된 경우,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에 대한 몇 가지 제안이 있다.[18] 뱀파이어 박쥐(그림 2)에서 볼 수 있듯이, 활성의 상실은 동물에게 대안적 먹이를 찾도록 유도한다. 뱀파이어 박쥐는 비활성화 돌연변이를 통해 여러 기능들을 상실하였고, 절대적으로 피를 먹게 되었다. 한 돌연변이는 위장에 광범위한 형태적, 생리적 변화를 가져왔다.[19]

잡식성 동물에서 신진대사 능력의 소실은 일반적으로 발생하지 않는다. 곰(bears, family Ursidae) 과는 일반적으로 균형 잡힌 채식 식단으로 만족스럽게 살아갈 수 있다. 일부 멸종된 곰 종은 특별한 식단에 맞게 적절히 적응한 완전 채식동물이었다. 오늘날 볼 수 있는 변이(variation)는 방주에 승선한 곰 종류의 유전체에 존재하던 유전자 풀 중에서 선택된 것들이다.[20] 곰 과에 속하는 흥미로운 동물은 대왕판다(giant panda)이다. 대왕판다는 육식동물과 매우 유사한 소화관, 소화효소, 장내미생물을 갖고 있다. 판다는 초식동물과 유사한 두개골, 턱, 치열을 갖고 있다. 또한 육식과 관련된 미각 수용체의 기능을 상실했다.[21] 미각 상실은 육식동물에 널리 퍼져 있다. 육식만 하는 육식동물은 수용체 결함으로 인해, 단맛을 내는 화합물을 감지하지 못한다. 

독 : 원문 참조

가시와 가시덤불 : 원문 참조

그림 2. 흡혈박쥐(vampire bat)의 골격은 원래 과일을 뚫는 기능을 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날카로운 이빨을 보여준다.

그림 3. 가시(thorn) 또는 변형된 가지(A)와 맥관이 없는 가시(B)를 대조한 그림.


또한, 노아 홍수 이후의 세상은 방주에서 살아남은 생물들로 번성해야 하는, 유전적 다양성의 제한으로(유전자 병목현상으로), 일부 생물 형태가 새로운 환경에서 효율적으로 기능하지 못해 멸종될 수 있었다. 홍수는 토양 비옥도, 미생물군 구성, 대기 중의 기체 균형 등의 변화를 초래했을 것이다.

초기 창조의 세계에서는 인간과 다른 생명체가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조화롭게 존재했지만, 타락과 그로 인한 저주로 인해, 자연계가 변화하고, 생태계가 교란되었다. 이러한 변화는 창조의 완전함에서 멀어지는 과정이었으며, 성경은 이러한 변화의 과정과 결과를 기록하고 있다.


무능한 신? : 원문 참조

개체군 조절 메커니즘 : 원문 참조


결론

결론적으로 인간의 도덕적 실패와 반역으로 인한 하나님의 심판으로, 생물계에 일어난 변화는 생태계 기능에 심각한 변형을 초래했고, 생물들의 생물학적 기계 작동 측면이 교란되어, 모든 생물 형태가 부정적인 영향을 받았다. 비생물학적 및 생물학적 요인 모두 유전정보의 발현 변화를 초래하여, 일부 이례적인 결과를 초래했으며, 이러한 결과 중 일부는 성경에서 예측한 것이고, 과학적 용어로 설명할 수 있다. 가장 부적절한 결과 중 일부는 질병의 출현, 대형 동물들 사이의 포식 활동, 고통을 유발하는 가시, 엉겅퀴, 독의 등장을 포함한다. 이러한 결과는 이제 죽음이 일반적인 현상인 세계에서 개체군 조절에 기여했다. 밀도 의존적 및 독립적 개체군 조절 메커니즘은 이제 익숙해졌다. 타락 이전 세계에서도 오늘날 인식되는 개체군 조절의 온화한 형태가 어느 정도 존재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자가 조절(self-regulatory) 현상이 아마도 우세했을 것이다. 생명체가 먼지로 돌아가지 않는 상황에서, 어느 시점에서는 번식 능력과 관련된 추가 개체군 조절 메커니즘이 필요했을 것이다. 이는 유전자조절 네트워크의 변화를 포함하거나, 다른 계획이 수립되어 있었을 수 있다.


원본 전문 바로가기 : https://creation.com/marring-of-creation


*참조 : ▶ 창세기의 역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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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담 이전의 죽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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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식과 육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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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곳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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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흡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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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물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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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균과 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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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홍수로 변화된 기후와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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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Journal of Creation 36(2):50–57, August 2022 


요약 및 교정 : ChatGPT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4-03-19

극도의 장수를 보여주는 크라소스트레아 굴 화석

(Crassostrea Oyster Fossils Show Evidence of Extreme Longevity)

Jake Hebert, Frank J. Sherwin, and Richard Overman


요약 :


    이 논문은 화석 크라소스트레아(Crassostrea) 굴(oysters)이 현대의 후손보다 훨씬 더 오래 살았었다는 증거를 제시한다. 현존하는 동물의 경우, 여러 연구들을 통해 장수와 성체 크기 사이에 정적 상관관계(positive correlation)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는데, 성체가 되었을 때, 몸집이 클수록, 수명이 길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골격 및(또는) 성적 성숙에 도달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 생물체의 수명이 더 긴 경향이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화석 크라소스트레아 굴은 일반적으로 현대의 굴보다 더 크며, 발생학적 성장 곡선은 수명이 길고, 일반적으로 성장 간격이 더 길다는 것을 시사한다. 이 증거는 노아 홍수 이전과 직후의 인간이 현대인보다 훨씬 더 오래 살았었다는 성경의 기록에 비추어 볼 때, 성경적 창조론자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인간의 극단적인 장수를 가능하게 했던 유전적, 또는 환경적 요인이 동물계에서도 작동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동물도 과거에 더 긴 수명을 경험했을 수 있다.


  이 논문은 성경이 기록하고 있는 인간의 긴 수명과 그 주장의 역사적 또는 고생물학적 근거를 탐구하고 있다. 성경은 홍수 이전에 인간이 900년 이상 살았다고 명시하고 있으며, 홍수 이후에도 사람들이 약 400년, 그 후에는 약 200년을 살다가, 모세 시대에는 평균 수명이 70~80년으로 감소했다고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장수는 현대의 경험과는 매우 다르기 때문에, 창조론자들은 성경의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역사적 또는 고생물학적 증거에 관심을 갖고 있다. 이전의 창조론 저자들은 이러한 장수에 대한 역사적 및 문화적 확인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으며(Patten, 1982; López, 1998), 홍수 이후 네안데르탈인 화석에서 더 긴 수명의 가능성 있는 증거들과(Cuozzo, 1998), 과거의 자이언티즘(giantism)과 장수 연관성에 대해서도 논의했었다.(Patten, 1982; Beasley, 1990; Nelson, 2017). 

본 논문은 크라소스트레아(Crassostrea virginica) 굴, 즉 대서양이나 동부 해안에 서식하고 있는 굴 화석이 현대의 굴에 비해 훨씬 더 긴 수명을 경험했음을 보여주는 증거를 제시한다. 이는 다른 동물 형태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였을 가능성을 시사하는 중요한 연결고리를 제공할 수 있다. 현대의 크라소스트레아 굴은 최대 20년의 수명과 최대 20~25cm의 크기에 이를 수 있지만, 대부분은 이보다 훨씬 짧은 수명과 작은 크기를 가진다. 하지만 크라소스트레아 화석들은 과거에 이들이 훨씬 더 긴 수명을 경험했다는 증거를 제공한다. 

그림 1. 크라소스트레아(Crassostrea virginica) 굴, 또는 동부 굴(Eastern Oyster). <Figure 1a by Andrew C,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2.0 Generic license. Figure 1b by Eric A. Lazo-Wasem, Yale University Peabody Museum. Creative Commons CC0 1.0 Universal Public Domain Dedication>.


또한 이 논문은 이매패류와 같이 층을 이루며 성장하는 동물의 골격 부분의 주기적 구조를 연구하는 경화연대기 분야에 대해서도 살펴보고 있다. 다양한 지질시대(미오세, 플라이오세, 에오세, 홍적세)의 크라소스트레아 굴 화석의 수명과 크기를 현대 크라소스트레아 굴과 비교하여, 과거에는 수명이 길고 크기가 커지는 일반적인 경향을 보여주고 있었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점근적 성장(Asymptotic Growth)과 폰베르탈란피 성장 방정식(von Bertalanffy Growth  Equation).

굴을 포함한 많은 동물들은 점근적으로 최대값에 가까워지는 성장 패턴을 보인다. 이러한 성장 패턴은 수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으며, 시간에 따른 성장률과 최대 크기의 차이를 이해하기 위한 틀을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데이와 테일러(Day and Taylor, 1997)는 이 방정식의 사용을 비판하면서, 성장을 정확하게 모델링하기 위해서는 두 개의 별도 방정식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폰베르탈란피 성장 방정식은 상업적 어업에서 물고기의 연령과 크기 관계를 추정하기 위해서 일상적으로 사용되며, 이매패류에 가장 자주 사용되는 성장 곡선이다.(Moss et al., 2021) 

그림 2. 폰 베르탈란피 성장 곡선(von Bertalanffy growth curve)은 생물체가 출생, 또는 부화 후 시간에 따른 생물체의 길이 또는 키의 증가를 보여준다. 생물체가 성체 시기에 도달하면(tmature), 성장이 완전히 멈추지는 않더라도 효과적으로 멈춘다는 점에 주목하라.


유아기가 길수록, 더 긴 수명?

수명은 여러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지만, 현존하는 생물의 장수는 성숙 시간(tmature) 값과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반복적으로 나타났다. 조류, 포유류, 파충류, 양서류를 포함한 124개의 육상 척추동물 분류학적 과(families)들에 대한 연구에서, 여러 요인들에 따라 노화 속도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중 두 가지는 임신기간과 성숙 연령의 증가였다.(Ricklefs, 2010a). 또한 그는 조류의 노화 속도가 배아발달 기간이 증가함에 따라 감소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당연히 노화속도가 감소하면 수명이 길어질 것으로 예상될 수 있다. 36종(species)의 조류와 18종의 포유류를 대상으로 한 두 번째 연구(Ricklefs, 18b)에서, 배아성장 속도가 길수록 조류와 포유류 모두 노화속도의 감소와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icklefs, 2010b). 1,456마리의 포유류, 조류, 양서류, 파충류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de Magalhães et al., 2007), 성숙 연령은 최대 성체 수명과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들은 또한 출생 후 성장률이 성체 수명과 반비례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즉 생물체가 성숙에 빨리 도달할수록, 수명이 짧아진다는 것이다. 이매패류인 대양백합조개(Arctica islandica)는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 사는 연체동물 종으로(Abele 2008), 수명은 ~400년, 심지어 500년이다. 


창세기 족장들의 성숙은 지연됐었는가?

이러한 관찰에 비추어 볼 때, 창세기 5장에 나오는 족장들이 아들을 낳은 나이로 기록된 가장 이른 나이가 65세라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창세기 5:15, 21). 물론, 이 아들들 중 다수는 맏아들이 아니었을지 모르지만, 적어도 그들 중 일부는 맏아들이었을 것이다. 인간의 성욕을 감안할 때, 창세기 족장들이 모두 15세나 16세에 성적으로 성숙해졌다면, 50년 동안 성관계를 하지 않았을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인다! 그들은 오늘날의 인간보다 훨씬 더 많은 나이에 성적으로 성숙해졌을 가능성이 훨씬 더 높은 것으로 보인다(Patten 1982, Beasley 1990). 그러므로 창세기에 기록된 성적 성숙이 오래 걸렸던 것처럼 보이는 것은 수많은 장수 연구들의 예상과 일치한다. 즉 매우 긴 수명의 인간은 훨씬 짧은 수명의 인간보다 더 긴 성숙 기간을 가질 것이 예상될 수 있다. 창세기 11장에 열거된 족장들도 마찬가지로, 아들을 낳은 것으로 기록된 가장 이른 나이는 29세이며, 대부분의 연령은 35세에서 29세 사이이다. 열거된 아들들 중 적어도 한 명은 맏아들이었을 가능성이 있다. 요즘 기준으로도, 29세나 35세에 맏아들을 낳는 것은 다소 늦은 편이다. 대홍수 이전과 직후의 세계들에서 어떤 조건들(낮은 유전적 돌연변이 부하, 대기 중 다소 높은 산소 농도, 풍부한 먹을거리 등)이 인간으로 하여금 더 긴 수명을 갖게 했든지 간에, 그러한 동일한 조건들은 동물계에도 적용되었을 것이다. 따라서 화석 자체가 현재보다 훨씬 더 긴 동물의 수명에 대한 증거를 제공할 때에도 놀라지 말아야 한다.


몸체 크기가 클수록, 더 긴 수명?

연구에 따르면, 커다란 몸체 크기는 더 긴 수명과 정적 상관관계(positive correlation)가 있다.(de Magalhães et al., 2007; Wasser and Sherman, 2010; Ricklefs, 2010a; Ridgway et al., 2011). 그러나 이매패류(bivalve mollusks)의 경우에는 상충되는 증거도 있다. 56종의 이매패류 종에 대한 연구에서, 연구자들은 L8의 자연로그와 최대 연령의 자연로그 사이에 약하지만 통계적으로 유의미한(p=0.004, 95% 유의수준) 정적 상관관계가 있음을 발견했다.(Ridgeway et al., 2011). 그러나 더 대규모의 연구에서는 이러한 상관관계를 찾지 못했다.(Moss et al., 2016). 위의 몸체 크기-장수 연구는 강, 목, 과와 같은 '더 높은' 분류학적 범주에 걸쳐 생물들을 비교했다. 따라서, 비교된 피조물들은 종종 다른 창세기 종류(kinds)에서 온 것이다. 우리에게 훨씬 더 큰 관심을 끄는 것은 특정한 창세기의 종류, 즉 바라민(baramin) 내에서 나온 결과일 것이다. 성적 성숙의 나이가 많아질수록 이매패류의 수명이 길어지고, 크기가 더 커지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는 종 내의 몸체크기-수명 연결의 간접적인 증거일 수 있다. 더욱이, 우리는 다음 절들에서 (명백히) 수명이 긴 화석 굴이 수명이 짧은 화석 굴과 현대의 화석들보다 실제로 더 컸다는 예들을 보게 될 것이다.


반대 사례

물론 두 추세에 대한 반대 사례가 있다. 다른 연구에서 연구자들은 생쥐, 말, 개, 인간의 체질량은 일반적으로 종 내 연구에서 수명과 부적 상관관계(negative correlation)가 있다고 언급했다.(Marchionni et al., 2019) 그러나 적어도 개와 말의 경우에서, 이 중 일부는 근친교배의 결과일 수 있다. 마찬가지로, 연구자들은 야생 마우스 3계통 중 2종이 실험실 생쥐 계통에 비해 더 작고, 성적 성숙이 지연되는 것을 발견했지만, 야생 마우스 계통이 일반적으로 더 오래 살았다.(Miller et al., 2002). 또한 그들은 수명이 더 긴 이 두 야생 변종의 암컷이 성적 성숙에 도달하는 속도가 더 느리다는 것을 발견했다. 연구자들은 이러한 결과가 실험실 마우스 계통의 근친교배에 의한 것일 수 있다고 추측했다. 따라서 이 특별한 경우에는 결과가 엇갈렸다.

다른 연구자들은 신체 크기와 키가 클수록, 사망률 증가와 정적 상관관계가 있음을 발견했다.(Mueller and Mazur 2009, Samaras 2014)  반면에 다른 연구자들은 네덜란드 여성의 키와 수명 사이에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반면, 남성의 경우는 그렇지 않다는 것을 발견했다.(Brandts and van den Brandt, 2019). 2023년 6월 현재 네덜란드 사람들이 세계에서 가장 키가 크다는 점을 감안할 때(Bostock and Ankel, 2012), 이 결과는 흥미롭다. 반면에, 대규모의 연구에 따르면, 키가 클수록 암의 위험은 커지지만, 관상동맥 심장질환 및 뇌졸중의 위험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Wormser et al., 2011). 그러나 인간의 수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여러 요인들을 감안할 때, 이러한 결과는 결정적이지 않을 수 있으며, 앞서 논의한 타바타바이(Tabatabaie et al., 2013)의 긍정적인 결과조차도 회의적으로 보아야 한다. 리(Lee et al., 20130) 등이 얻은 결과처럼, "모델" 실험실 동물을 사용하여 신중하게 통제된 조건에서 실험한 결과가 아마도 더 신뢰할 수 있을 것이다.


한 작동 가설... 및 예측

일부 상반되는 데이터들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생물체의 수명은 실제로 성숙 시기( tmature)의 연령과 몸체 길이 및 신장(L8)과 정적 상관관계가 있다고 가정한다(그림 3). 완전히 발달된 장수 이론이 없는 상황에서, 현재로서는 이러한 가정의 타당성에 대한 빈틈없는 논증을 하는 것은 불가능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들은 합리적이다. 또한 오늘날 사람들은 이러한 상관관계의 원인을 설명하려고 시도하고 있지 않다. 우리는 단지 그것들을 유효한 경험적 결과로 받아들이고 있을 뿐이다. 이를 통해 우리는 크라소스트레아 굴 화석에서 볼 수 있는 경향에 대한 예측을 할 수 있다. 우리는 화석 크라소스트레아 굴이 일반적으로 현대의 크라소스트레아 굴보다 더 큰 몸체 크기와 지연된 성숙의 징후(그림 3)를 갖고 있으며, 더 오래 살았다는 간접적 또는 직접적인 증거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한다. 그리고 아래에서 경화연대기적 데이터(sclerochronological data)에 기초한 사망 당시의 추정 나이도 더 자세히 논의할 것이다.

성경을 통해 우리는 인간의 수명이 노아 홍수 이후 극적으로 감소했고, 그 후 몇 세기 동안 계속 감소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므로, 일반적으로 동물의 수명, 특히 크라소스트레아 굴의 수명이 비슷한 감소를 경험했다고 해도 놀라지 말아야 한다. 예를 들어, 일부 크라소스트레아 화석이 플라이오세(Pliocene) 암석 안에서 발견되었다고 가정해보자. 플라이오세 암석지층의 연대를 홍수 동안으로 추정하든, 홍수 이후(post-Flood)로 추정하든지 간에, 플라이오세(Pliocene) 암석의 연대가 홍수 이후 수백 년을 넘지 않는다면, 우리는 플라이오세에서 발견된 크라소스트레아의 오늘날에 발견되는 조개의 수명보다 더 길었을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이것은 대홍수 직전과 대홍수 직후의 인간 수명이 오늘날보다 훨씬 길었고, 동물의 수명도 마찬가지였을 것이기 때문이다.


고려해야 할 복합적 요인

이매패류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기 전에, 고려해야 할 여러 요인들이 있다. 이매패류의 수명은 수온과 같은 요인의 영향을 크게 받는데, 매우 추운 고위도 해역에 사는 이매패류는 따뜻하고 위도가 낮은 해역에 사는 이매패류에 비해 극도의 수명을 보여준다. 살아있는 크라소스트레아 표본의 성장은 온도, 염도, 수류 속도, 먹이인 식물성 플랑크톤의 공급 가용성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Kirby and Jackson, 2004). 굴은 종종 지층에서 함께 발견되며, 밀집도 또한 한 요인인 것 같다. 일부 온라인 자료에 따르면(Osborne, 1999; Wallace, 2022), 붐비지 않는 크라소스트레아(C. virginica) 굴은 20년까지 살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자료는 현존하는 크라소스트레아의 수명을 5-10년에 훨씬 가까운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Harzhauser, 2016; Kusnerik et al., 2018).

이러한 요인들의 영향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가능한 한 그 영향을 최소화해야 한다. 그러므로, 현생 이매패류와 화석 이매패류의 수명에 대한 비교는 가급적이면 한 지역, 또는 지리적으로 서로 매우 가까운 장소로 제한되어야 한다. 최소한, 비교는 상대적으로 좁은 위도 구간 내에서 발견되는 현대와 화석 집합체로 제한되어야 한다. 우리는 신생대 후기 화석 집합체와 현대의 화석 집합체를 비교할 것이기 때문에, 창조론자들과 진화론자들 모두 화석이 형성된 이래로 신생대 후기 화석 집합체의 위도는 단지 약간만 변했을 것이라는 것에 동의할 것이다. 그러나 분석을 좁은 위도 대역으로 제한하더라도, 다른 수온의 영향 요인이 반드시 제거된 것은 아니다.

분류학자들은 크라소스트레아에 여러 종을 할당했지만, 분류학자들은 생물체를 분류할 때 '과도하게 쪼개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창조론자들은 같은 속(genus)에 속하는 생물들이 다른 종으로 분류되었다 할지라도, 아마도 같은 창세기 종류(kinds)에 속할 것이라고 오랫동안 지적해 왔다(Woodmorappe, 1996). 그러므로, 속(genus) 내의 다른 크라소스트레아(Crassostrea) 종의 비교는 여전히 단일 창세기 종류 내에서의 유효한 비교를 나타낼 수 있다. 사실, 우리가 나중에 논의하는 바와 같이, 일부 진화론자들조차도 현대의 크라소스트레아 굴은 훨씬 더 컸던(그리고 분명히 훨씬 더 오래 살았던) 화석 크라소스트레아 형태의 직계 후손이라고 제안하고 있다. 이 논문은 크라소스트레아의 수명이 과거에 훨씬 더 길었다는 증거를 제시할 것이다. 그러나 결과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경피연대기(sclerochronology) 분야에 대한 간략한 소개가 필요하다.


경화연대기 : 소개

경화연대기(sclerochronology)는 이매패류(조개류)와 같이 층을 이루며 성장하는 동물의 골격 부분에 나있는 화학적 및 주기적 구조와 같은 특징을 연구하는 학문이다(Killam 2018, p. vi). 이매패류 껍질에는 나무 나이테와 유사한 주기적인 환경적 또는 생리적 스트레스의 결과로 형성되는 성장선(growth lines)들이 있다. 이매패류 및 기타 석회화 생물의 딱딱한 부분에서, 이러한 규칙적인 성장 증가를 연구하는 것을 경화연대기라고 한다. 이 분야는 산호조류(coralline algae), 어류, 및 복족류(gastropods, 달팽이, 고둥 등)를 포함하여 수많은 수생 및 육상 분류군의 주기적 띠(bands) 연구를 포함하도록 확대되었다.(Jones et al. 1989). 연체동물 이매패류 껍데기의 넓은 띠는 성장이 빠른 시기에 생성되고, 좁은 띠는 성장이 감소하는 시기에 생성된다. 이러한 성장 감소 또는 중단 시기는 생리적 스트레스와 일치하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Buick and Ivany, 2004). 이러한 띠는 서로 다른 환경에서 동일한 연체동물에 대해 연중 다른 시기에 발생할 수 있다(Moss et al., 2021; Jones and Quitmyer, 1996). 연체동물 껍질의 모든 띠들이 일년생이 아니라는 사실은 오래 전부터 알려져 왔다(Jones 1981). 모스(Moss et al., 2021)에 따르면, 조개껍질의 주기적 선은 조석, 일별, 주별, 월별, 연간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란선(disturbance lines)이라고 불려지는 어떤 띠들은 폭풍이나 포식자의 공격으로 인해 발생할 수도 있다.(Moss et al., 2017). 이매패류 껍질 바깥쪽의 외부 띠는 종종 교란 띠이며, 이를 세는 것은 잘못된 나이 추정이 될 수 있다(Moss et al., 2017). 내부 성장 띠가 더 정확한 나이 추정치로 여겨지며, 이는 껍질의 단면을 절단하여 관찰할 수 있다(Moss et al., 2017).


띠 수를 신뢰할 수 있을까?

이것은 매우 중요한 질문인, 이매패류의 연간 띠 수를 신뢰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생겨나게 한다. 세속 과학자들은 일반적으로 나무의 나이테연대(dendrochronology, 연륜연대학)가 수천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정확한 연대를 제공할 수 있다고 주장하지만, 창조론자들은 이에 대해 불신하고 있다(Woodmorappe, 2003; Hebert, Snelling, and Clarey, 2016; Woodmorappe, 2018). 창조론자들이 이러한 굴의 연대측정이 상당히 정확한 것으로 받아들인다면, 우리는 일관성이 없는 것일까?

과거에 대한 불확실성이 있기 때문에, 이 방법이나 다른 어떤 연대추정 방법도 검증되지 않은 채로 신뢰하는 것은 실수일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띠 카운트는 불완전하지만, 합법적인 연령 추정치라고 합리적으로 확신할 수 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해산물 산업에서 차지하는 중요성 때문에, 현대의 크라소스트레아의 수명은 직접 관찰을 통해 잘 정립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아래 분석에서 현대 크라소스트레아 표본의 경화연대기 분석으로 추론한 연령이 상당히 정확하다는 추가적인 확신을 갖게 된다. 그리고 크라소스트레아 굴의 경우, 빙핵 연대나 및 나이테 연대의 경우처럼 수천, 심지어 수백 개의 띠들의 연대를 세려고 시도하지 않는다. 그보다는 기껏해야 수십 개의 띠를 연대측정으로 세려고 시도하고 있다. 또한, 우리의 분석은 한 굴 집합체의 띠 패턴을 다른 굴 집합체의 패턴과 '교차 매칭'하는, 문제있는 과정에 의존하지 않는다.(Woodmorappe, 2003, 2009, 2018). 또한 교란 띠는 무작위적인 특성으로 인해, 주기적 띠로 오인될 가능성이 낮다(Moss et al., 2017). 또한, 크라소스트레아 굴의 경우 연구자들은 연간 띠와 비연간 띠를 구별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띠 모양의 미묘한 차이를 확인했다.(Zimmt et al., 2019, 2021). 연간 성장 띠는 열대 지방 이외의 거의 모든 현존하는 이매패류에서 발견되며, 온도, 염분, 먹이 가용성과 같은 변수의 계절적 극한에 반응하여 형성된다고 언급했다.(2017, P. 367). 계절적 변화가 심한 환경에서 연간 성장대가 형성되면 "모호하지 않다"고 말한다.


지화학적 변화는 개수 계산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지화학적 변화(geochemical variations)는 연간 띠의 수에 대한 "확인" 역할을 할 수 있으므로, 계절적 변화가 뚜렷하지 않은 경우에도 계절적 패턴을 식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Moss et al., 2021, p. 3). 독립적인 시간적 보정 없이는 성장 띠가 연간이라는 가정이 항상 안전한 것은 아니며, 경우에 따라 눈에 보이는 성장 증가가 연간 환경 변화와 명확한 관계가 없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성장 축을 따른 지화학적 변화는 종종 눈에 보이는 성장 띠의 시기를 확인해주고, 연간 주기를 밝혀내어, 성장률 계산 및/또는 개체발생 나이를 결정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한다.

지구화학적 변화는 산소동위원소와 탄소동위원소 비율(각각 d18O와 d13C)과 같은 양의 변화를 말한다. 창조론자들은 주류 고해양학자들이 고대 산소동위원소(d18O) 값으로부터 추론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기후 세부 수준에 대해 회의적이지만(Oard 1984, Vardiman 2001, Oard 2003 and Hebert 2021 참조), 우리는 d18O 값이 동위원소 평형 상태에서 형성되었다면, d18O 값이 기온의 대략적인 대리물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 이 가정은 홍수 동안에 무너질 가능성이 있으며, 홍수 동안에 형성되었을 수 있는 마지막 띠에 대한 해석을 무효화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이 가정은 홍수 이전과 홍수 이후의 세계에서는 유효했을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홍수 이전의 세계에 계절적 변화가 존재했다면, 오늘날보다 덜 뚜렷하더라도 이매패류 껍질 내의 d18O 값의 변화는 홍수 이전의 이매패류 내의 연간 대역을 식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홍수 이후의 세계에서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띠 수는 실제 나이를 과소평가할 가능성이 높다.


오류는 분석에 영향을 미치기에 충분치 않아 보인다.


화석 크라소스트레아 대 현대 크라소스트레아 : 버지니아, 메릴랜드, 노스캐롤라이나(미국)

쿠스네릭(Kusnerik et al., 2018) 등은 메릴랜드, 버지니아, 노스캐롤라이나 남부(미국 체서피크만 지역)의 5개 발굴지에서 채취한 1천 개 이상의 홍적세 크라소스트레아 굴 화석(Pleistocene Crassostrea oyster fossils)들을 사용하여 연구를 수행했다. 이 지역은 위도 2.7°에 걸쳐 있다. 이 표본들은 버지니아 자연사박물관에 있던 표본들로 보완되었다. 그런 다음 현대의 표본과, 미국 식민지 시기(American colonial period)의 표본들을 모두 비교했다. 연구자들은 미성숙 굴이 연구에 포함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껍질 높이가 35mm 미만인 표본은 제외했으며, 모든 굴이 비슷한 염도(15~30 ppt)의 환경에서 나온 것인지 확인하기 위해 주의를 기울였다. 대부분의 경우에 패각 데이터는 정상 분포가 아니었기 때문에, 연구자들은 맨-휘트니 U 검정(Mann-Whitney U test)을 사용하여, 메릴랜드, 버지니아, 노스캐롤라이나에서 패각 높이의 차이를 확인했다. 그 결과 표 1I에 표시된 것처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크기 차이를 발견했다. 또한 현대 표본, 식민지 표본, 홍적세 표본 간에 성장 속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으며, 식민지 시기 및 현대의 굴이 홍적세 표본보다 훨씬 더 빠르게 성장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 연구에서 특히 흥미로웠던 점은 메릴랜드의 후기 홍적세(Late Pleistocene, LP) 굴이 식민지 시대 및 현대 굴보다 훨씬 더 컸다는 것이었다.(그림 4).

버지니아 중기 홍적세(MP) 굴도 식민지 시대 굴과 현대 굴 모두보다 훨씬 더 컸다.(그림 5). 노스캐롤라이나 MP 굴은 LP 굴보다 훨씬 컸지만, 현대 굴은 그렇지 않았다.(그림 6). LP와 현대 노스캐롤라이나 표본 간의 차이도 통계적으로 유의미했다. 또한 홍적세 굴은 현대 굴과 식민지 시기의 굴보다 더 오래 살았다. 추정 나이는 양분된 경첩의 단면에서 회색 띠를 세어서 얻었다. 메릴랜드에서는 홍적세 굴이 12년까지 살았던 반면, 현대 및 식민지 시대의 굴은 5년을 넘기는 경우가 거의 없었다. 버지니아에서는 홍적세 굴이 20년 이상 살았지만, 식민지 시대와 현대 굴은 5년 이상 사는 경우가 드물었다. 노스캐롤라이나 표본의 경우 홍적세 굴은 4년 이상 살지 못했고, 현대 굴은 3년까지 살지 못했다.(식민지 시기의 노스캐롤라이나 표본은 없었다).

일반적으로 홍적세 크라소스트레아 굴은 최근의 굴보다 더 크고, 성숙하는 데 더 오래 걸렸고, 더 긴 수명을 갖고 있었다. 이는 단순히 종류에 따른 차이가 아니라, 성경에 나오는 종류 내에서 큰 몸집이 실제로 더 긴 수명과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가설을 뒷받침한다.물론 이러한 수명과 신체 크기의 감소 중 일부는 빙하기가 끝나면서 냉각된 바다에 대한 적응적 반응이었을 수도 있다. 그러나 메릴랜드와 버지니아 굴의 경우, 홍수 후 빙하기가 끝난 후에도 미국 식민지 시대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수명과 몸체 크기가 지속적으로 감소되었다.


화석 크라소스트레아 대 현대 크라소스트레아 : 노스캐롤라이나 및 버지니아(미국)


추가 크라소스트레아에 대한 관찰

다음 예시를 진행하기 전에 몇 가지 논의가 필요하다. 진화 과학자들도 신생대 제3기 크라소스트레아 굴의 크기가 매우 큰 것은 수명이 길기 때문일 수 있다고 인정하고 있었다.(Kirby 2001, p. 84). 이렇게 큰 껍질을 생산하는 이유는 잘 알려져있지 않지만, 이전 연구에서는 인간 포식의 결여(Stenzel 1971), 광공생(photosymbionts)(Jones et al. 1988; but see Cowen 1983), 또는 진흙 기질에서의 생활로 인한 길어진 수명의 결과라고 생각했다(Chinzei 1995). 또한, 미오세(Miocene) 크라소스트레아의 껍질 높이는 더 컸을 뿐만 아니라, 최근 및 홍적세 후기 표본과 비교했을 때, 껍질 두께도 더 컸다.(Kirby's Figure 3A, not shown). 커비는 이러한 큰 두께가 포식자에 대한 방어메커니즘이라고 제안했지만, 그것이 유일한 설명은 아니다. 이 예와 다음 예에서, 이 굴들 중 일부는 절대적인 측면에서 오늘날 현존하는 많은 굴보다 매우 빠르게 성장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즉, 그들이 매년 얻은 길이 또는 질량은 동일한 발생학적 단계에서 유사한 현존하는 생물체가 경험한 것보다 높았다. 커비는 이를 이렇게 요약하고 있다.(2001, p. 89) : “인대 증가와 껍질 두께 및 높이 측정을 통해 수명을 추정한 결과, C. titan 표본은 C. virginica 표본보다 2~3배 더 오래 살았고, 훨씬 더 빠르게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절대적인 기간 내에 성장 속도는 빨랐지만, 더 큰 성체 크기에 도달하려면, 현존하는 형태보다 더 긴 성장 간격이 필요했다. 따라서 절대적인 성장률은 더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성장 간격이 더 길어지는 순효과가 있었다.

열대 아메리카(tropical Americas) 지역의 플라이오세 크라소스트레아 굴에 대한 연구에서, 커비와 잭슨(Kirby and Jackson, 2004)은 미오세-플라이오세의 C. cahobasensis의 성장률이 제4기의 C. virginica and C. columbiensis 보다 2.5배 빠르다는 결론을 내렸다. 연구팀은 빠르게 성장한 C. cahobasensis는 멸종한 반면, 더 느리게 성장한 C. virginica and C. columbiensis는 살아남았다고 결론지었다. 오스트리아(북위 48°)의 미오세 지층에서 발굴된 C. gryphoides 1,121개의 완전한 패각을 연구한 결과, C. gryphoides는 최소 40년 이상 살았으며(Harzhauser et al., 2016), 약 80cm의 크기에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그림 11). 그것은 M. gryphoides로 재분류되기 전까지, 화석 또는 현생으로 알려진 가장 큰 크라소스트레아 굴이었다. 성체 크기가 그림 8과 11에 표시된 미오세 표본보다 훨씬 크다는 점을 고려할 때, 아마도 크라소스트레아와는 다른 속에 속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열대 아메리카의 크라소스트레아 굴


결론

이 논문은 성경에서 제시하는 인간, 이매패류, 악어, 상어, 새들을 포함한 고대 생물의 극단적인 장수 증거에 대한 창조론적 관점을 강조하고 있다. 헤버트의 논문(Hebert, 2023)은 크라소스트레아 굴로 대표되는 고대 생물체가 현대 생물체에 비해 훨씬 더 오래 살았다는 개념을 뒷받침하는 예비적 증거를 제공한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 제안은 인간의 장수에 대한 성경의 기록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인간에게 영향을 미치는 유사한 조건이 동물계에도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이 논문은 창조론 연구자들이 독창적인 현장 조사와 기존의 주류 고생물학 연구를 재검토하여 화석 증거를 탐구함으로써, 고대 장수의 간과된 증거들을 발견할 수 있다는 잠재력을 보여주었다. 또한 잠재적 반대의견을 해결하고, 예비연구 결과를 검증하기 위해서, 보다 심층적인 분석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또한 이 논문은 주로 성경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더 큰 신체 크기, 성숙 지연, 장수 사이의 연관성에 대해 추측한 헨리 모리스(Henry M. Morris), 도널드 패튼(Donald W. Patten), 그렉 비즐리(Greg Beasley), 잭 쿠오조(Jack Cuozzo) 등 초기 세대의 창조론자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있다. 이들의 통찰력은 현재 이매패류의 성장 고리를 연구하여 나이와 성장 속도를 결정하는 방법인 경화연대기(sclerochronology)의 데이터로 사용되고 있다.

요약하자면, 이 논문은 고대 장수에 대한 창조론적 고찰을 제시하며, 인간을 포함한 고대 생물체의 신체 크기가 더 크고, 성숙이 지연된 것이, 수명 연장(장수)의 지표가 될 수 있다고 제안한다. 이 가설은 성경의 기록과 일치하며, 특히 경화연대기 분야의 과학적 증거들에 의해 점점 더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 이 연구 결과는 성경을 믿는 기독교인들에게 고무적인 것으로 여겨지며, 자연세계를 이해하는 데 있어 성경적 통찰력과 과학적 연구를 통합하는 것의 중요함과 가치를 보여주고 있다.


논문 전문 바로가기 : https://www.creationresearch.org/crassostrea-oyster-fossils-show-evidence-of-extreme-longevity


*참조 : 인간이 한때 900년을 살았다고 주장한 유전학자가 해고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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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 이전 장수의 증거를 밝히는 ICR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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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화석 생물들의 거대한 몸체 크기에 대한 진화론자와 ICR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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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년의 수명 : 홍수 이후 단축된 인간 수명의 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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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은 정말 930년을 살았는가? : 사람 수명의 감소곡선은 그것이 사실이었음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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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홍수 이전 사람들의 긴 수명에 관해 밝혀지고 있는 사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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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들과의 만남 : 창세기 연대기의 정확성과 족장들의 긴 수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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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홍수 이후 초장수인들의 수명감소 – 족보의 역사적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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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의 모순으로 주장되는 것들 - 900년의 긴 수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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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홍수로 변화된 기후와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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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 거대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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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RSQ 2024 Volume 60, Number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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