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성 기원의 미화석으로 과거 해수면 온도를
추정하는 일은 얼마나 정확할까?
(How accurate are marine microfossil transfer functions?)
by Michael Oard
세속적 과학자들은 과거에 일어났던 거의 모든 일에 대해 동일과정설(uniformitarianism)을 적용하고 있다. 예를 들어, 그들은 과거 해양 변수들에 관심을 갖고 있는데, 여러 번의 빙하기 동안이나, 백악기와 신생대의 따뜻한 시기 동안의 해수면 온도(sea surface temperature, SST)에 특히 관심을 갖고 있다. 그들은 해양 플랑크톤을 구성하는 종들을 통해 SST를 예측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래서 그들은 직접적인 동일과정설을 적용하여, 심해 코어(deep-sea cores)의 화석 집합체로부터 SST를 계산하기 위한 유사체(analogue)로서 오늘날의 분포를 사용한다.
전달함수의 개발
과학자들은 심해 코어를 수천 개를 뚫어왔다. 코어들은 대게 미화석(microfossils)을 갖고 있다. 이 미화석들이 환경적인 요인과 관련하여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를 알아내기 위해서, 그들은 전달함수(transfer functions)를 사용한다.
그림 1. 플랑크톤 유공충(foraminifera)의 골격 <Image: Hannes Grobe/AWI, Wikimedia / CC BY 3.0>
전달함수는 유공충(foraminifera)을 일반적으로 사용하며(그림 1), 가장 일반적인 환경변수는 해수면 온도(SST)이다. 이는 10m 수위(level)에서의 온도, 또는 75m 이상의 평균 온도로 가정한다.[1] 그들은 현재의 SST를 측정하고, 물의 샘플을 채취하여 유공충을 분석한다. 이러한 방식으로 그들은 해수면 온도와 종 분포 사이의 관계, 즉 방정식을 얻는다. 이 방정식은 이후 심해코어에 있는 해성미화석(marine microfossils)에 적용하여 과거 해수면 온도를 계산한다. 이것은 다른 고기후적 변수들(대기온도와 같은)과 관련시킬 수 있다.
전달함수는 부정확할 수 있다.
최근까지 고려되지 않았던 한 문제는 전달함수를 개발하기 위해 사용되는 유공충 종들이 방정식을 편향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2] 전달함수를 결정하기 위해, 표층에서 수집된 가능한 많은 유공충 종들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인 관행이다. 그러나 "모든 종들이 온도에 민감한 것은 아니며, 그들의 분포는 다른 매개변수에 의해 지배될 수 있다"고 현재 알려져 있다.[3] 전달함수를 개발한 과학자들이 모두 또는 거의 대부분의 종들이 유용한 정보를 갖고 있다고 가정했지만, 연구자들은 대부분의 유공충들이 유용한 온도 정보를 갖고 있지 않다는 것을 발견했다. 또한 그들은 적은 수의 종들 표본으로 개발된 전달함수는 다른 해수면 온도를 초래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리고 그 차이는 사소하지 않았다 : "그 차이는 섭씨 수 도까지 날 수 있었고, 시간과 공간에서 다양할 수 있었으며, 고해양에 대한 해석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었다."[4] 또한 "양적 집합체 기반의 재구성은 이전에 인식되지 않았던 불확실성의 근원을 추가하고 있다"는 것이다.[5]
최근까지 고려되지 않았던 한 문제는 전달함수를 개발하기 위해 사용되는 유공충 종들이 방정식을 편향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소수의 종만이 해수면 온도를 나타내는 것으로 나타난다. 분류군 중 일부는 중성적인 영향을 미치지만, 포함된 다른 종들은 전달함수에 주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어떤 유공충을 사용해야 하는지 결정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다. 다양한 종들의 조합이 사용될 수 있지만, '독립적인' 정보 없이는 어떤 전달함수가 정확한지 결정하기가 어려울 것이다 : "독립적인 증거가 없는 상태에서 보여지는 값을 취하는 것과 고유한 모호성은 어떤 재구성이 더 현실적인지를 결정하는 것을 불가능하게 만든다."[5] 그러므로 현재 시점(2022)에서, 그러한 불확실성은 어떤 전달함수도 결정할 수 없게 만든다. 따라서, 모든 전달함수는 주의해서 봐야 한다. 이러한 결과는 유공충과 해수면 온도뿐만 아니라, 다른 플랑크톤 미생물 및 다른 고생물학적 재구성에도 적용된다.
미생물과 그 미화석에 대한 더 많은 이해가 필요하다.
또한 연구자들은 그들이 "퇴적층의 종 집합체(species assemblage) 구성을 결정하는 요인들에 대한 보다 기계적인 이해가 필요하다"고 믿고 있다.[6] 종들은 수직적(깊이) 및 계절적으로 구별되는 특정 서식지에 서식하기 때문에, 이는 "다른 종들 집합체로부터 하나의 환경변수를 도출하는 데 훨씬 더 복잡성을 더한다." 사실, 현재 플랑크톤 유공충은 넓은 깊이 범위에서 살아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1] 그리고 해양 온도는 아래로 내려가면서 감소하기 때문에(특히 열대지방에서), 이러한 수직적 분포는 종의 풍부함에 극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플랑크톤 유공충의 종 풍부함은 해수면 온도를 측정하는 데에 좋지 않은 척도이다.
창조과학자들은 전달함수를 이용한 과거 고-환경적 변수들의 획일적인 정량적 추정이 상당히 어긋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빙하기나 따뜻한 시기에 해양의 온도가 오늘날과 달랐다는 문제가 있다. 이러한 일시적 변화는 다른 종들의 풍부함을 야기시킬 수 있으며, 전달함수를 가지고는 찾아내지 못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마지막 빙하기 동안 남중국해의 다른 종들의 풍부함은 독특하며, 현대적인 유사체가 없고, 오늘날의 분포로부터 발전된 전달함수를 벗어나는 것이다.[7] 전달함수는 빙하의 해수면 온도를 오늘날과 거의 같거나 조금 더 따뜻하게 나타내주었지만, 지구화학적 정보와 지상의 대리지표(proxies)는 현재보다 2~5°C 더 차가운 온도를 나타내었다. 그러한 결과는 과거의 조건을 결정하기 위한 전달함수의 사용을 무효화할 것이라고 사람들은 생각하고 있다.
해양 바닥에는 추가적인 생태학적 및 지질학적 과정이 있어서, 그것은 유공충 화석 구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이것은 전달함수에 의한 추론을 폐기시킬 수 있다. 이러한 변수들 중 일부는 바다 깊은 곳과 퇴적물 내에서 가변적인 껍질 용해(shell dissolution)이다.[8] 또한 저층해류(bottom currents)는 미생물을 침식시켜 다른 곳에 퇴적시킬 수 있으며, 생물교란(bioturbation)은 퇴적물을 혼합할 수 있다.[9]
창조과학자들은 전달함수를 이용한 과거 고환경 변수(paleoenvironmental variables)들의 동일과정설적 정량적 추정치가 상당히 어긋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우리는 이러한 동일과정설적 고해양학적 추론을 경계해야 할 것이다.
Posted on CMI homepage: 14 June 2024
References and notes
1. Telford, R.J., Li, C., and Kucera, M., Mismatch between the depth habitat of planktonic foraminifera and the calibration depth of SST transfer functions may bias reconstructions, Climates of the Past 9:859–870, 2013.
2. Jonkers, L. and Kucera, M., Sensitivity to species selection indicates the effect of nuisance variables on marine microfossil transfer functions, Climates of the Past 15:881–891, 2019.
3. Jonkers and Kucera, ref. 2, p. 881.
4. Jonkers and Kucera, ref. 2, p. 885.
5. Jonkers and Kucera, ref. 2, p. 886.
6. Jonkers and Kucera, ref. 2, p. 888.
7. Steinke, S., Yu, P.-S., Kucera, M., and Chen, M.-T., No-analog planktonic foraminiferal faunas in the glacial southern South China Sea: implications for the magnitude of glacial cooling in the western Pacific warm pool, Marine Micropaleontology 66:71–90, 2008.
8. Oard, M.J., Still another difficulty in using foraminifera to reconstruct secular paleohistories, J. Creation 32(2):11–12, 2018.
9. Oard, M.J., Ice ages: the mystery solved? part II: the manipulation of deep-sea cores, CRSQ 21(3):125–137,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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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일과정설
▶ 대홍수로 변화된 기후와 환경
▶ 잘못된 빙핵 연대
▶ 폐기된 오랜 연대의 상징물들
출처 : Journal of Creation 37(1):6–7, April 2023
주소 : https://creation.com/microbial-transfer-functions
번역 : 미디어위원회
지질 연대를 왜곡하고 있는 가정들
: 세속적 지질학자도 동일과정설의 가정은 의심스럽다고 말한다.
(Assumptions Distort Geological Dating)
David F. Coppedge
주요 지질학 저널에서 지질학자들은 그들의 연대측정 방법이 의심스러운 가정들에 의존하고 있음을 인정하고 있었다.
권위 있는 미국지구물리학회(American Geophysical Union, AGU)의 지질학자들은 증명할 수 없는 가정(assumptions)들이 종종 암석 지층의 연대측정 방법에 사용되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었다. 이들의 논문은 Geophysical Research Letters 지에 실린 공개된(Open Access) 논문이므로, 누구나 자유롭게 확인할 수 있다. 이 논문에는 ‘동일과정(uniformity, 균일성)’이라는 가정이 암석의 연대측정에 심각한 부정확성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비-동일과정적 과정이 고려되지 않는 경우에 그렇다는 것이다.
저자들(Barefoot, Nittrouer, Straub)이 수억 수천만 년의 지질 연대측정 모두에 의문을 제기하는 것으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 저자들이 우려하는 것은 지층 내 퇴적 속도를 내삽(interpolating, 보간)할 때의 정확성이었다. 그러나 과학계에서 합의된 (수억 수천만 년의) 오랜 연대 패러다임(Deep Time paradigm)을 따르지 않는 사람들은 저자들이 설명하는 몇 가지 해석 원칙을 확장하여, 더 많은 가정들에 의문을 제기할 수 있다.
퇴적 과정과 퇴적 지층의 시간해상도(Geophysical Research Letters, 2023. 7. 6). 이 논문의 요약 글에 따르면, 동일과정설(uniformitarianism, 균일론)은 여전히 암석을 해석하는데 자주 사용되고 있다는 것이다. 동일과정설은 19세기 찰스 라이엘(Charles Lyell)이 "현재는 과거의 열쇠(the present is the key to the past)"라는 교리, 즉 (지층의 퇴적과 침식에 걸리는) 현재 속도를 사용하여, 과거 속도를 추론할 수 있다는 가설에서 비롯되었다. 이 원칙은 생물의 진화 속도에 대한 찰스 다윈의 생각, 즉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작은 변화들이 조금씩 천천히 축적되었을 것이라는 생각의 기초이기도 하다.
퇴적암(sedimentary rocks)은 지구 역사에서 사건들 사이에 경과한 시간의 양을 측정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연대를 측정할 수 있는 암석층을 찾는 것은 드물기 때문에, 퇴적암의 두께는 경과한 시간에 비례한다는 단순화된 가정(assumption)이 필요하다. 즉, 퇴적물은 비교적 꾸준히 쌓여 왔으며, 간격(gaps)은 해당 기간에 비해 짧았을 것이라는 가정이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시간 틀에서 사건의 연대를 잘못 지정하고, 기간을 잘못 부풀릴 수 있음을 이 연구는 보여준다. 이러한 편견(bias)은 환경 조건의 한 변화로 인해 퇴적물이 이전보다 더 광범위하게 지형을 가로질러 퇴적되었을 때, 가장 크게 나타날 수 있다. 퇴적물이 국지적으로 퇴적되었을 때는 편견이 두드러지지 않는다. 퇴적암으로부터의 단서와 상황은 과거에 퇴적물이 광범위하게 확장되어 있는지, 또는 국지적으로 쌓여있는지를 밝히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지질학자들은 이러한 증거들을 사용하여, 단순화된 가정(assumptions)이 적용되지 않는 구간을 식별하고, 적절한 보정을 적용할 필요가 있다.
이 요약에서 그들은 동일과정설의 "단순한 가정"(꾸준한 퇴적)이 해석을 편향시킬 수 있으며, 퇴적물의 넓이가 광대할 때 가장 크게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점에서 그랜드 캐니언의 많은 지층들은 미국 대륙 전역에 걸쳐 광대한 범위로 확장되어 있으며, 일부 "거대층연속체(megasequences, 메가시퀀스)"들은 다른 대륙까지 이어져 있다는 점에(따라서 커다란 편향이 일어날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
이 논문의 "핵심 포인트"는 다음과 같다:
∙만약 시간에 따른 퇴적물 분산(sediment dispersal)이 변화되고, 장기적 시간 동안으로 그 속도를 내삽한다면, 지층에서 기간(연대)은 잘못 추정될 수 있다.
∙지층에서 오산정(misestimation)은 피할 수 없다. 어떤 것은 퇴적물 분산에 왜곡된 결과를 초래하지만, 어떤 것은 초래하지 않는다.
∙국소적 퇴적의 정도를 나타내는 지질학적 단서는 층서학적 구간을 진단하는데 있어서 상당히 왜곡된 결과를 발생시키는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앞서 언급했듯이, 연구팀은 왜곡된 해석을 식별하고 수정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믿고 있었다. 그러면서 퇴적물이 국지적이라면, 퇴적 속도에 왜곡이 나타날 가능성은 적다고 믿고 있었다. 하지만 그것이 항상 사실일까?
.모든 국립공원들은 오랜 시간(Deep time)을 가정하고 있다.
이 질문은 중요하다. 왜냐하면, "퇴적암은 고기후, 지각 운동, 지구 생명체의 역사를 재구성하는 데 사용되는 주요 지질학적 자료이기 때문“이라고 연구자들은 말한다. 하지만 시간의 흐름을 추론하는 것은 간단하지 않으며, 실제로 잘못된 가정을 하면, 오류가 발생하기 쉽다.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연대 모델은 비교적 꾸준하고(동일하고) 지속적인 퇴적 작용을 가정하여, 연대가 알려진 지표층(marker beds) 사이를 선형적으로 내삽하여(linear interpolate, 선형보간) 연대를 추정한다. 즉, 간격(gaps)은 관심 있는 기간 사이를 비교하기 위해서 짧아야만 하고, 층서학적 기둥에 균일하게 분포해야 한다. 이러한 가정이 맞지 않을 경우라면, 퇴적층의 연대를 설정하는 것은 간단하지 않다.
일부 가정(assumptions)들은 타당하지 않지만, "연대가 알려져 있다는 지표층(marker beds)"으로 인해 신뢰가 유지된다. 이러한 지표층의 연대측정에는 어떤 가정들이 적용되었을까? 이것은 그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문제이다. "시기와 기간의 문제는 지구 역사에서 많은 중요한 사건들을 해석하는 데 있어서 핵심적인 문제이다"라고 그들은 말한다. 따라서 가정들을 아는 것은 결론의 신뢰성을 평가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시간 인플레이션
저자들은 이미 동일과정설(uniformitarianism)의 기초 가정들이 "지속됐던 시기를 잘못 부풀릴 수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시간 팽창(time dilation)은 우주론의 상대성 이론에서 나타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질학에서도 동일과정설적 가정들로 인해서 나타날 수 있다! 일부 암석 지층들은 동일과정설 지질학자들이 생각하고 있는 것보다 더 젊을 수 있다.
연속된 지층 순서(sequence)에서 연대를 심각하게 왜곡할 수 있는 한 가지는 퇴적의 단절, 즉 불연속성(discontinuity), 또는 부정합(unconformity)이다.
사람들은 어떤 원인으로 인해, 어떤 기간 동안 층서학적 기록에 간격이 생기는 것을 지칭하기 위해 "부정합(unconformity)"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퇴적물 분지를 침식하거나, 퇴적이 차단된 환경적 경계 상황(예: 해수면, 지각 융기)에서 다른 곳에서 현재 위치로 이동해 온(allogenic) 퇴적은 지층 기둥에 부정합을 남긴다. 지질 분지 내에서 내부 퇴적물의 이동(autogenic) 동력학은 분지의 일부 지역에 침식과 퇴적에 초점을 맞추는 반면, 다른 지역에는 퇴적물이 전혀 발생하지 않는다(Davies & Shillito, 2021; Ganti et al., 2011; Straub & Foreman, 2018; Straub et al., 2009). 그 결과, 주어진 층서학적 기둥에 대한 지질학적 시간은 선형적으로(linearly) 진행되지 않는다. 대신, 정지상태 및 침식 기간이 폭발적인 퇴적물의 퇴적과 함께 산재되어 있다(Paola et al., 2018; Schumer et al., 2011; Tipper, 2015).
따라서 ”현재는 과거에 대한 열쇠가 아니다.“ 그것은 동일과정설(uniformitarianism)을 훼손하는 것이다. 그것은 한 지질학자가 연구하는 한 지층순서에만 적용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항상 동일한 퇴적을 가정하고 연구하는 연구자들은 그 가정이 신뢰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할 수 없다. 현장에서 이런 일이 얼마나 자주 발생할까?
연대가 알려진 지층은 흔하지 않기 때문에, 퇴적층에서 누락된 연대 구간을 설명하기 위해 연대 모델을 보정하는 것은 어렵다. 다른 정보가 없는 경우, 기본 접근 방식은 알려진 연대의 지층 사이에서 선형적으로 내삽하는 것인데, 이는 본질적으로 지층 사이의 퇴적물 축적 속도가 지속적이고 일정했다는 가정하에 이루어진다(Abels et al., 2010; Jarochowska et al., 2020; Westerhold et al., 2009; Wilf et al., 2003).
"잃어버린 시간의 구간(sections of missing time)"이라는 문구는 그랜드 캐니언(Grand Canyon)의 지층 다이어그램을 떠올리게 한다. 그곳에서 세속적 지질학자들은 각각 수천만 년 동안 지속됐던, 최소 4개의 주요 불연속성이 있다고 주장한다. AGU 논문을 계속 읽어보면서 이 다이어그램에 대해 생각해 보라 :
.당신이 진화론적 시간 틀을 믿기 위해서는, 여러 번의 거대한 시간 간격(time gaps)을 받아들여야만 한다.
대부분의 지질학자들은 이들 불연속성(부정합)이 오랫동안 지속됐고, 드물었다고 가정하고 있는데, 저자들은 이것에 대해 논의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이것이 정당하다고 말하는 것처럼 보인다.
우리는 지층에서 기록되지 않은 시간의 길이를 직접 측정할 수 있는 능력이 없기 때문에, 동일하고 지속적인 퇴적이 있었을 것이라는 가정(assumptions)은 과거의 기후, 지질구조, 생물 진화의 시기와 속도를 추정하는 실용적인 수단으로 남아있을 것이다. 그러나 a)이 가정들이 지질학적 시간의 재구성에 미치는 영향을 정량화하고, b)이러한 영향을 완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조사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이상과 현실
이 논문의 대부분은 퇴적층의 시간 팽창(time dilation)을 평가하기 위한 모델을 만들기 위해 수행한 실험에 대해 설명하고 있었다. 연구자들은 한 분지에서 홍수로 퇴적물이 다양한 속도로 채워지는 것을 관찰하면서, 해당 지역의 퇴적 정도(extent of deposition)를 평가했다. 하지만 이러한 "이상적인" 실험이 광대한(대륙을 횡단하는) 넓이로 퇴적되어 있는 지구상의 실제 퇴적지층에도 적용될 수 있을까?
우리의 모든 실험(양성, 음성, 대조군)에서 선형 시간 내삽(linear time interpolation)이 관심 사건의 내삽되는 시간 척도에 비해 짧을 때, 겉보기 시간 팽창(apparent time dilation)을 만들어내는 것이 관찰되었다.... 실제 사건이 지속됐던 시간에 대한 겉보기 시간에 대한 의존성은 더 짧은 시간 창이 측정될수록, 겉보기 퇴적률이 증가하는 새들러 효과(Sadler effect, Sadler & Strauss, 1990)의 결과이다. 즉, 지층 기둥에는 불완전하고, 감지할 수 없는 간격들이 많기 때문에, 이러한 팽창과 압축이 예상된다.
그렇다면 짧고 거대한 대격변이 발생하면, 더 많은 시간 팽창(time dilation)이 발생할 수 있지 않을까? 지질학자는 한 광대한 퇴적지층이(예로 그랜드 캐니언에 노출되어있는 광대한 퇴적층이) 수백만 년이 걸렸을 것이라고 가정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빠르게 형성되었을 수도 있는 것이다.
대조 실험과 홍수 넓이를 다룬 실험 사이에는 차이가 있다. 양성 전이부(positive transitions, 홍수 강화)에서 명백한 시간 팽창은 대조 실험의 시간 팽창을 초과했다(모든 처리 수준에서 90% 이상의 확률로, 그림 3). 즉, 홍수가 심해진 시간 간격 동안에는 조건이 변하지 않은 비슷한 시간 간격보다 퇴적물 패키지가 평균적으로 더 두꺼웠다. 선형 연대 모델(linear age model)을 적용하여 양성 홍수 전이부 사건의 기간을 재구성하면, 실제 경과 시간을 30%까지 과대 추정할 수 있다. 이 효과는 새들러 효과만으로는 예상할 수 없는 수준이었다.
분명히 그들은 단시간에 엄청난 양의 퇴적물이 지표면에 쏟아지는 격변적인 홍수 모델을 테스트할 수 없었다. 만약 그랬다면, 아마도 과대평가 추정치가 30%보다 훨씬 더 커졌을 것이다.
우리의 실험은 퇴적물 퇴적 패턴의 일시적인 변화가 결과물인 지층 기둥의 완전성을 변화시킬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연대가 측정된 수평층 사이에 선형적 시간 축적을 가정하면, 지질학적 사건이 지층 기둥에서 너무 일찍 시작되어, 실제보다 더 긴 시간 간격에 걸쳐 전개되는 것처럼 보인다. 이러한 시간 팽창 효과는 특히 퇴적 시스템의 내생적(autogenic) 동력학에 비해, 갑작스러운 사건일 때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창세기에 묘사된 전 지구적 홍수가 갑작스럽게 시작된 후, 짧은 기간 동안 막대한 퇴적물이 퇴적되는 조건이 바로 이런 경우이다. 이러한 조건에서 시간 팽창은 극적으로 일어날 수 있다. 지질학자들은 홍수가 수백만 년 전에 시작되어 오랫동안 지속되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대격변적이었고, 광범위한 사건이었다.
시간 팽창
저자들은 장구한 시간으로 합의되어 있는 몇 가지 사건들에서 "실질적으로 시간이 팽창될 수 있었던" 사례로, 고생대-에오세 열 최대기(Paleocene-Eocene Thermal Maximum, PETM, 5천5백만 년 전으로 추정)와 슈람 아노말리(Shuram carbon isotope excursion, CIE, 약 5억7천만 년 전으로 추정)에 대해 논의하고 있었다. 그들은 이러한 사건들의 연대를 결정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었다. 그들은 그랜드 캐니언(Grand Canyon), 수로가 나있는 화산용암지대(Channeled Scablands), 또는 기타 빠른 격변적 조건의 다른 장소들에 대해서는 논의하지 않고 있었다.
여기서 우리가 기술한 영향은 다른 퇴적 환경의 퇴적물 기록에 거의 확실하게 숨어 있다. 그곳에서는 지구 역사의 주요 사건들의 연대기를 확립하기 위해서, 생물학적 및 지화학적 대용품(proxies)들이 사용되고 있다. 시간 왜곡(time distortion)을 나타낼 수 있는 일련의 퇴적학적 및 지질학적 배경 단서들은 퇴적분지와 퇴적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실험은 이러한 상황에서 앞으로 나아갈 방법을 제시한다. 퇴적물의 퇴적이 작은 지역에 집중되어 있거나, 퇴적시스템 전체에 광범위하게 퍼져 있는 사건을 구분해야 한다는 것이다.
일반적인 규칙은 시간 팽창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이다. 연구팀이 발견한 시간 팽창의 원인 중 일부가 유일한 원인은 아닐 수 있다.
우리의 실험은 퇴적물 퇴적 패턴을 국지적 퇴적에서 광범위한 퇴적으로 변화시켰던 환경 변화가 지질학적 시간의 보존을 왜곡할 가능성이 있다는 일반적인 규칙을 제시한다. 그러나 이것이 퇴적 과정의 변화가 지층의 시간적 해상도에 영향을 미치는 유일한 방법 또는 가장 중요한 방법일 필요는 없다. 중요한 것은 퇴적물 퇴적 패턴과 층서학자들이 고환경의 역사를 재구성하는 데 사용하는 생지화학적 지표(biogeochemical markers) 사이에도 피드백과 상호작용이 존재한다는 점이다. 한 공통 원인으로 인한 여러 다른 효과들을 밝혀내는 것은 여전히 어려운 과제이다(Holland, 2016; Peters, 2005, 2006). 예를 들어 해수면의 한 변화(Davies et al., 2009)는 지층에서 한 화석의 마지막 발생과 일치할 수 있으며, 해수면 상승 자체도 퇴적물 국지화(localization)에 영향을 미친다.
저자들은 자신들의 실험이 지층에서 시간 팽창을 초래할 수 있는 조건을 해석하는 '틀'을 제공하고 있다고 자랑하며 글을 마무리하고 있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제한된 공간에서 수행된 실험은 전 지구적인 범위의 조건을 재현할 수 없다. 지구상의 광대한 넓이로 두텁게 쌓여있는 퇴적물을 살펴보고, 그 퇴적물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이해하려는 사람이라면, 이 경고를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오랜 시간(Deep time)을 가정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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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 지질학자들은 이것을 기억해두라! 이들 세속적 저자들은 오랜 시간(Deep Time)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지는 않았지만,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합의된 믿음의 근간이 되고 있는 가정(assumptions)의 문제점을 폭로하고 있다는 것이다. 전 지구적 대격변이라는 독특한 상황이 우리가 관찰하고 있는 퇴적지층과 화석들에 영향을 미쳤다면, 과학적으로나 경험적으로 장구한 시간이 걸렸을 것이라고 결론을 내릴 아무런 이유가 없다.
.그랜드 캐니언의 여러 지점에 접혀져(습곡되어) 있는 지층의 예. <Photos by David Coppedge>.
창세기 홍수(Genesis Flood)는 갑작스러운 시작, 입자 무게에 따른 분류 퇴적(사암층, 셰일, 석회암층 등), 홍수 기간 동안 퇴적 속도와 강도의 요동, 해수면의 상승과 하강, 그리고 지구 전체에 걸쳐 수십억 개의 동식물 화석들의 형성을 수반했다. 추가적으로 1)퇴적지층들이 부드럽게 휘어져 있는 극적인 습곡 현상(이는 퇴적지층이 암석화되지 않고 아직 유연했음을 가리킨다), 2)퇴적지층을 통해 끝까지 이어지는(간격으로 잘려지지 않는) 단층선들, 3)지질학자들이 수백 수천만 년의 간격이 발생했다고 가정하고 있는 두 지층 사이의 매끄럽고 평탄한 접촉면들(이는 다음 지층이 오랜 시간의 간격 없이 뒤이어 즉시 퇴적되었음을 가리킨다), 4)대부정합(Great Unconformity) 위에 장거리를 이동해 온 커다란 거력들, 5)생물교란 없이 바다생물과 육상생물이 뒤섞여 있는 화석묘지들, 6)대륙을 횡단하는 넓이로 쌓여져 있는 광대한 퇴적물들, 7)전 세계 대륙에서 발견되는 유사한 지층들의 거대층연속체(megasequences) 등이 그 증거이다.
박사 학위를 가진 홍수지질학자들은 이러한 증거들과 그 밖의 여러 전 지구적 대격변의 증거들을 매년 논의하고 있다. 빅 사이언스(Big Science)와 빅 미디어(Big Media)가 그들의 주장에 대한 사상 검열을 하지 않았다면, 그들이 제시하는 증거들은 충분한 고려를 받았을 것이다. 그러나 다윈의 진화론이 무너질 때까지, 이러한 증거들은 진지하게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진화론의 마술 같은 공상적 주장이 그럴듯하게 보이기 위해서는, 수십억 년의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다.
테리 모텐슨(Terry Mortenson)의 책 '커다란 전환점(The Great Turning Point)'을 읽어보라. 이 책은 18세기 말과 19세기 초 지질학의 역사를 이야기하며, 동일과정론자들이 "모세로부터 과학을 제거"하기 위해 지질학을 장악했던 시점을 폭로하고 있다. 모텐슨은 화석과 암석 기록을 전 지구적 홍수로 해석한 유명한 홍수지질학자들의 전기를 제공하고 있다. 찰스 라이엘(Charles Lyell)의 패거리들은 학계의 지질학 분야를 장악하고, 홍수지질학자들을 몰아내는 데 성공하여, 느리고 점진적인 변화가 축적되어 무기물 분자에서 인간으로 진화했다는 다윈의 견해에 길을 열어주었다. 신격변론(neo-catastrophism)이 등장하여 동일과정설적 가정들에 의문을 제기하는 데에는 한 세기가 훨씬 넘게 걸렸다. 하지만 신격변론조차도 다윈주의 진화론의 기생충인 오랜 시간 패러다임을 무너뜨리기에는 충분하지 않았다.
*참조 : 동일과정설
지질주상도와 성경적 지질학
깨끗한 부정합 경계면
지층퇴적 실험
광대한 퇴적지층
https://creation.kr/Topic201/?idx=6587411&bmode=view
거대층연속체(메가시퀀스)
퇴적물의 장거리 운반
깨끗한 부정합 경계면
막대한 침식
부드러운 상태의 습곡과 관상암
진화론자들 : 다윈, 라이엘, 허튼, 헉슬리, 스퐁, 칼 세이건, 리처드 도킨스 등
출처 : CEH, 2023. 7. 17.
주소 : https://crev.info/2023/07/assumptions-distort-geological-dating/
번역 : 미디어위원회
식카 포인트, 장구한 시간의 성지
(Siccar Point, the Shrine of Deep Time)
by Tim Clarey, PH.D.
스코틀랜드 동부 해안에서 보트를 타고 있던 지질학자 제임스 허튼(James Hutton)은 사공에게 해변으로 가자고 말했다.[1] 그의 눈앞에는 그가 찾고 있던 오래된 지구의 '증거'가 보였다. 식카 포인트(Siccar Point)에는 바다로부터 솟아오른 두 종류의 암석이 서로 겹쳐져 있었다. 바닥에는 심하게 기울어진(경사진) 채로 회색의 셰일이 풍부한 암석이 놓여 있었다. 이 암석은 예전에는 운모 편암(micaceous schistus)이라 불려졌지만, 오늘날에는 실루리아기의 잡사암(greywacke)으로 말해지고 있다. 이 경사진 잡사암 위로는 이차 사암층(secondary sandstone strata)으로 알려져 있는, 오늘날 데본기 말의 올드 레드 사암층(Old Red Sandstone)으로 불려지는 평탄한 붉은 퇴적암이 놓여 있었다.[1] 1788년 6월의 그 중요한 날에, 배에 타고 있던 스코틀랜드의 저명한 학자 세 명(제임스 허튼, 지질학자 제임스 홀(Sir James Hall), 지질학자이자 수학자인 존 플레이페어(John Playfair))은 그들이 "시간의 심연(abyss of time)"을 보고 있다고 믿었다.[2]
<Image credit: Dave Napier>
이 순간 이전까지 대부분의 학식 있는 사람들은 지구의 나이를 성경에서 말하는 6,000년 정도라고 믿고 있었다. 그러나 제임스 허튼은 지구의 나이가 엄청나게 오래되었다고 확신했다. 그는 지구 역사에 대격변이 있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았고, 특히 전 지구적 홍수를 부정했다.[1] 대신 그는 지구 내부의 열에 의해서 새로운 땅이 아래로부터 솟아 올라온다고 믿었다. 융기 후에 침식으로 인해 땅은 서서히 닳아 없어지고, 다시 새로운 힘이 더 많은 땅을 밀어 올리는 일이 반복됐다는 것이었다. 허튼은 이 끝없는 융기와 침식의 순환에 오랜 장구한 시간이 걸렸을 것이라고 보았다. 그는 현대의 침식 속도는 너무 느려서, 성경적 연대기가 허용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생각으로부터 제임스 허튼의 동일과정설(uniformitarianism) 철학이 탄생했다.[3] 그는 1788년 그의 책 ‘지구의 이론(Theory of the Earth)’ 말미에, "그러므로 현재 우리의 탐구 결과는 시작의 흔적도, 끝의 전망도 발견할 수 없다"라고 썼다.[4] 허튼이 지구의 나이가 오래되었다고 주장한 것이 1788년 식카 포인트에서의 발견으로 인해 처음 한 것이 아니었다. 그는 1785년에 지구의 나이가 6,000년 이상이라는 근거를 설명하는 일련의 강연을 한 바 있었다. 그러나 식카 포인트는 그가 이론화한 융기와 침식의 끝없는 순환에 타당성을 부여하는 단일의 노출된 암석이었다.[1]
오래된 지구 연대를 믿는 과학자들이 식카 포인트를 "성지(shrine)"라고 부를 정도로 설득력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2] 바닥부터 시작하여 일련의 암석(greywacke)이 퇴적되었다가, 나중에 기울어지고, 침식된 후, 그 위에 또 다른 일련의 암석(Old Red Sandstone)이 퇴적된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일련의 사건은 오랜 시간에 걸친 융기와 침식의 주기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세인트 헬렌스 산은 퇴적과 침식이 단 몇 시간 또는 며칠 만에 빠르게 일어나, 지형을 완전히 바꿀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5]
허튼은 그러한 대격변을 목격하지 못했다. 대신 그의 동일과정설적 견해는 지금까지 전통적인 과학적 사고에 확고히 자리 잡았다. 식카 포인트는 1824년 이곳을 방문했던 지질학자 찰스 라이엘(Charles Lyell)에게도 깊은 영향을 미쳤다.[2] 라이엘은 1830년 그의 저서 ‘지질학의 원리(Principles of Geology)’를 통해 허튼의 동일과정설과 장구한 연대를 대중화했다. 젊은 찰스 다윈(Charles Darwin)은 이 책을 읽고 동일과정설 패러다임을 쉽게 받아들였다. 사실 진화론은 장구한 시간이 없다면, 상상할 수 없는 것이었다.
식카 포인트는 동일과정설(uniformitarianism)의 보루로 남아 있으며, 여전히 젊은이들에게 장구한 연대의 허구성을 세뇌하는 데 사용되고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암석은 오랜 세월에 걸쳐 형성되었는지 스스로 증명하지 못한다. 세인트 헬렌스 산(Mount St. Helens)과 같은 격변은 암석이 빠르게 형성되고, 빠르게 침식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식카 포인트는 불과 4,500년 전의 전 지구적 대홍수 당시 빠른 퇴적과 침식을 보여주는 하나의 사례로 가장 잘 설명된다.[6]
References
1. Repcheck, J. 2009. The Man Who Found Time: James Hut ton and the Discovery of Earth’s Antiquity. New York: Basic Books.
2. Kerr, A. 2018. Classic Rock Tours 1. Hutton’s Unconformity at Siccar Point, Scotland: A Guide for Visiting the Shrine on the Abyss of Time. Geoscience Canada. 45 (1): 27-42.
3. Cambridge’s William Whewell coined the term uniformi tarianism in 1832. Even though James Hutton didn’t invent the word, it aptly describes his philosophy of geology and deep time. He believed geologic processes were uniformly slow over vast amounts of time and excluded most types of catastrophes as the source of geological formations.
4. Hutton, J. 1788. Theory of the earth. Transactions of the Royal Society of Edinburgh. 1: 304.
5. Clarey, T. and F. Sherwin. 2020. Mount St. Helens, Living Laboratory for 40 Years. Acts & Facts. 49 (5): 10-13.
6. Clarey, T. 2020. Carved in Stone: Geological Evidence of the Worldwide Flood.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266-267.
* Dr. Clarey is Director of Research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Cite this article: Tim Clarey, Ph.D. 2023. Siccar Point, the Shrine of Deep Time. Acts & Facts. 52 (5).
*참조 : 오래된 연대 상징물의 가면을 벗기다 1 : 현대 지질학의 탄생지 식카 포인트(Siccar Point)에 대한 새로운 해석
https://creation.kr/Geology/?idx=1290510&bmode=view
오래된 연대 상징물의 가면을 벗기다 2 : 현대 지질학의 탄생지 식카 포인트(Siccar Point)에 대한 새로운 해석
https://creation.kr/Geology/?idx=1290511&bmode=view
제임스 허튼의 전기 : 현대지질학의 주류인 동일과정설의 창시자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082&bmode=view
찰스 라이엘 : 역사를 고쳐 쓰려고 했던 사람
https://creation.kr/Geology/?idx=1290561&bmode=view
찰스 라이엘의 숨겨진 행동 강령 - '모세로부터' 자유로운 과학을 위해
https://creation.kr/Geology/?idx=1290545&bmode=view
다윈의 첫 번째 실수 : 산타크루즈 강의 계곡에 대한 그의 동일과정설적 설명은 틀렸다.
https://creation.kr/Geology/?idx=1290538&bmode=view
진흙 퇴적 실험은 오랜 지질학적 신념을 뒤엎어버렸다. : 이암 퇴적층들의 이전 모든 해석에 대한 근본적인 재평가가 요구된다
https://creation.kr/Geology/?idx=1290536&bmode=view
지구의 나이에 관한 논쟁에 있어서 열쇠 : 노아 홍수는 장구한 시간과 양립될 수 없다
https://creation.kr/Topic502/?idx=13862856&bmode=view
교회 내로 침투한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질병
https://creation.kr/Topic502/?idx=13862985&bmode=view
▶ 동일과정설
▶ 진화론자들 : 다윈, 라이엘, 허튼, 헉슬리, 스퐁, 칼 세이건, 리처드 도킨스 등
▶ 격변적 퇴적과 사층리
▶ 지층퇴적 실험
▶ 지질주상도와 성경적 지질학
▶ 전 지구적 홍수의 증거들
▶ 세인트 헬렌 산
▶ 수십억 년의 연대 수용 문제
출처 : ICR, 2023. 4. 28.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siccar-point-shrine-deep-time/
번역 : 미디어위원회
진흙 퇴적 실험은 오랜 지질학적 신념을 뒤엎어버렸다.
: 이암 퇴적층들의 이전 모든 해석에 대한 근본적인 재평가가 요구된다.
(Mud experiments overturn long-held geological beliefs
: A call for a radical reappraisal of all previous interpretations of mudstone deposits)
by Tas Walker, Ph.D.
Science 지(2007. 12. 14)에 게재된 새로운 한 연구는, 일반 통념과는 반대로, 진흙(mud)이 빠르게 흐르는 물에서 어떻게 퇴적될 수 있는지를 상세히 보여주고 있었다.[1] 이 발견은 1세기 이상 동안 지질학자들이 지녀왔던 신념들이 완전히 틀렸으며, ‘이암학(mudstone science)’에서 패러다임의 전환이 일어나고 있다는 신호가 되고 있다.[2]
특별하게 설계된 실험 장비들을 사용하여, 쉬버(Juergen Schieber) 등은 진흙 크기의 물질들이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빠른 유속 하에서도 퇴적하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암(mudstone).
지구과학자들은 100년 이상 동안이나 진흙이 퇴적되려면, 조용한 물의 상황 하에서 오랜 시간이 걸렸을 것이라고 추정해왔었다. 그 신념에 기초하여 지질학자들은 퇴적 기록에서 이암 퇴적층을 만날 때마다, 그것이 잔잔한 퇴적환경(tranquil deposition environment)에서 형성되었을 것이라고 해석해왔었다.
오래된 지구 연대를 믿는 과학자들은 노아의 홍수가 실제적 역사적 사건이었다는 생각을 오랫동안 공격해 왔었고, 일 년 정도 계속된 홍수가 오늘날 지상에 노출되어 있는 대부분의 지질학적 퇴적지층들을 설명할 수 있다는 젊은 지구 창조론자들의 주장을 비난해왔었다. 그들의 주된 논거 중의 하나는 이암에 대해 이같이 널리 알려진, 그러나 잘못된 신념과 관련되어서 였다.
예를 들면, 알란 헤이워드(Alan Hayward)는 이러한 목적을 위하여 미국의 헤이몬드 암석층(Haymond rock formation)을 사용한다. 그 지층은 거의 1.6km 정도로 두껍고, 넓은 지역에 걸쳐서 있으며, 30,000 개 이상의 혈암과 사암들이 교대되는 얇은 층(layers)들을 포함하고 있다.[3]
헤이워드는 진흙의 퇴적에 대하여 전통적인 지질학적 개념이 사실(fact)이라고 가정하고 있었다 :
”혈암(shale)은 치밀하게 다져진 점토(compacted clay)로 되어 있다. 대부분의 독자들이 알고 있는 바와 같이, 점토는 물속에서 오랜 시간에 걸쳐 침전된 극히 미세한 입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사나운 물결은 입자들을 계속 떠다니도록 만들 것이고, 따라서 점토는 잔잔한 물속에서만 오직 가라앉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는 전 지구적 대홍수에 대한 성경적 설명을 비난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잘못된 개념을 사용하고 있었다 :
”대홍수가 어떻게 얇은 모래층들을 만들고, 그것을 넓은 지역 위에 퇴적시켰겠는가? 그리고 얇은 점토층들 모두를 조용한 가운데 침전시켰겠는가? 한 층을 단지 몇 분 안에? 그리고 그 모든 과정을 15,000번이나 반복했겠는가?”
그리고 그는 홍수지질학자들의 과학적 입장을 조롱하였다 :
”일련의 사건들이 모두 일어나게 할 수 있는 명백한 한 가지 방법이 있기는 있다. 그것은 신이 그러한 결과가 일어나도록 전체 지질과정을 기적적으로 지시하고 조절하는 것이다.”
지질학적 해석들은 수정되어야할 것이다.
다른 말로 하면, 홍수지질학(flood geology)은 진정한 과학이 아니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초자연적 간섭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설명 불가능해 보이는(그의 견해로) 것들을 설명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2007년 12월에 Science 지에 실린 연구 보고서는 앞에서의 헤이워드의 주장을 완전히 뒤집고 있었다. 진흙이 흐르는 물에서 퇴적될 수 있다는 사실은, 모든 이암층들이 아마도 며칠이나 몇 시간 안에 격변적 퇴적에 의해 형성될 수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다니엘 원더리(Daniel Wonderly)는 젊은 지구 창조론자들의 저술을 조롱하기 위해서 많은 글들을 써온 또 다른 사람이다. 그는 그의 책의 제목을 다음과 같이 붙여서 젊은 지구 창조론자들이 무식하다고 둘러서 말하고 있었다 : ”지질학적 데이터들을 무시하기: 젊은 지구 창조론자들의 저술들과 비교되는 퇴적지층들”[4]
놀랍게도, 그의 노아 홍수에 대한 비판적인 글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일치된 충성과 과학계에서 정직하게 헌신하는 미국 크리스천 과학자들의 모임”으로 자신들을 설명하고 있는 ASA(American Scientific Affiliation)라는 단체의 웹사이트에 올라가 있다.
원더리는 헤이워드와 유사한 노선을 따르고 있다. 그의 책 제 2장에서, 그는 미국 동부의 애팔래치아 산맥의 거대한 두께의 퇴적물들을 언급하면서, 이런 거대한 양의 퇴적물은 아마도 일 년 정도의 성경적 홍수 기간 동안에는 퇴적될 수 없는 것이라고 주장했다.[5] 너무 많은 퇴적물이 있다는 것이 아니라, 퇴적 속도가 너무 느리다는 것이다.
그의 주장들은 그가 가정하고 있는 침전율(속도)에 전적으로 기초하고 있는 것이었다. 그것이 진흙의 침전에 관한 가장 최근의 실험이 왜 그렇게 의미가 있는 실험이었는지를 말해주는 이유다. 원더리는 ”대부분의 혈암과 사암층들은 내해의 상당히 깊은 물속에서 퇴적되었고, 퇴적율은 아마도 우리가 대륙붕들에서 인용했던 느린 율보다 더 빠르지 않았다.”라고 말한다.
흥미롭게도 원더리는 그 책에서 과거에 발생했던 사건들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것은 어떠한 지질학자도 결코 관측한 바 없는 사건들이었다. 그의 전체 논거는 그의 오래된 연대 신념에 기초를 두고 있는 것이다. 그는 다음과 같이 계속하고 있었다 :
”전체 물이 잔잔할 때에도, 하나의 점토 입자가 침전되어 혈암 또는 이암의 퇴적층 일부가 되기 위해서는, 최소한 여러 시간이 요구된다. 부유하고 있는 점토 입자들이 응집된다 하더라도, 응집된 작은 점토 덩어리들은 모래알처럼 치밀하지 않기 때문에 물은 반드시 잔잔하여야 한다.”[6]
원더리는 다음과 같이 결론을 내리고 있었다 :
”단지 1년이라는 기간은 존재하는 수많은 점토층과 이암층들이 조용히 가라앉는데 필요한 충분한 시간이 될 수 없다.”
다시 말하면 ”크리스천들은 성경의 기록을 그대로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이다.
다시 한번 말하면, 2007년 12월 Science 지에 게재된 가장 최근의 연구는 이런 생각들이 완전히 틀린 것이었음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진흙은 흐르는 물에서 퇴적될 수 있었다.
Science 지의 논문에서 수석 연구원인 쉬버는, 진흙이 흐르는 물로부터 퇴적될 수 있다는 것은 명백하다고 말했다 :
”당신이 해야 할 모든 것은 주변을 둘러보는 일이다. 우리 대학 캠퍼스 내에 있는 지류가 홍수로 범람한 후에, 여러분은 물이 빠져나간 도로 위에 연흔(ripples, 물결무늬)들을 볼 수 있다. 면밀하게 조사해 보면, 이 물결무늬들은 진흙으로 되어 있다. 퇴적지질학자들은 지금까지 오직 모래만 연흔들을 만들어 낼 수 있고, 진흙 입자들은 너무나도 작고 느리게 퇴적되기 때문에 그러한 무늬를 만들 수 없을 것이라고 가정해왔었다”[7]
쉬버는 대학원생인 케빈 타이슨(Kevin Thaisen)과 함께 타원형 육상경기장과 비슷하게 보이는 ‘진흙 도랑(mud flume, 인공수로)’을 설계하고 만들었다. 그들은 진흙탕 물이 계속 일정한 속도로 흐르게 할 수 있는 노(paddles)를 장착한 동력 벨트를 설치했다.
진흙을 만들기 위해, 그들은 천연호수의 진흙들과 함께 아주 미세한 점토, 칼슘 몬모릴로나이트, 고령석을 사용했다. 전통적인 지질학적 지식에 의하면, 활석(talc) 크기의 점토질은 빠르게 움직이는 물에서는 침전하지 않는다. 그러나 잠간 후에 진흙은 도랑의 밑바닥을 따라 이동하고 있었다. 쉬버에 따르면 ”그것들은 누구도 예상할 수 없었던 훨씬 더 빠른 유속에서도 쌓였다.”는 것이다.
쉬버는 유기물질과 진흙은 점착성이 있고 가끔 함께 발견되기 때문에, 원유와 가스를 채굴하는 석유회사들에 의해서 그의 연구가 응용될 수 있다고 제안한다. 연장해서 그의 연구는 석탄광상(coal deposits)이 형성되는 방법과도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탄층(coal beds)은 자주 혈암과 이암이 서로 교대로 나타난다. 따라서 늪지에서 석탄이 형성되었다는 전통적인 동일과정설적 해석은 이 발견에 의해서 뒤집혀진 또 하나의 잘못된 신념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맥쿼커(Macquaker)와 보악스(Bohacs)는 이 연구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한다. 즉 ”그 결과는 이전에 정지된 물속에서 연속적으로 침전되었다고 해석되었던 모든 이암들에 대한 완전한 재평가를 요구하고 있다. 이암들은 과거의 기후, 대양의 조건, 그리고 궤도의 편차들을 추정하는 데에 널리 사용되어 왔었다.”[8] 지질학적 기록(퇴적 지층)의 약 2/3를 구성하고 있는 퇴적암인 이암(mudstone)의 퇴적에 대해 그동안 잘못 해석해 왔다면, 도대체 얼마나 많은 지질학적 해석들을 폐기해버려야 하는가?
젊은 지구 창조론자들은 수십 년 동안 과거 지질학적 사건들에 대한 전통적인 해석들에 대해 이의를 제기해오고 있었다. 반-성경적 신념 체계인 동일과정설의 권위와 압박은 언제나 대안적 해석에 대한 공개적 자유 토론을 차단해왔다. 진흙과 물에 대한 이런 새로운 실험 결과가 그 압박을 느슨하게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인지 기대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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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rther reading
Geology Questions and Answers
References
1. Schieber, J., Southard, J. and Thaisen, K., Accretion of mudstone beds from migrating floccule ripples, Science 318(5857):1760–1763, 2007.
2. Macquaker, J.H.S. and and Bohacs, K.M., On the accumulation of mud, Science 318(5857):1734–1735, 2007.
3. Hayward, A., Creation and Evolution: The Facts and Fallacies, Triangle, London, pp. 123–125, 1985.
4. Wonderly, D.E., Neglect of Geologic Data: Sedimentary Strata Compared with Young-Earth Creationist Writings, Interdisciplinary Biblical Research Institute, Hatfield, PA, 1987.
5. Wonderly, ref. 4, pp. 39–40.
6. Wonderly, ref. 4, p. 41.
7. As waters clear, scientists seek to end a muddy debate, Physorg.com, 13 December 2007.
8. Macquaker and Bohacs, ref. 2. p. 1735.
*참조 : 의심되고 있는 지질학적 법칙들 : 인공수로 실험에서 빠르게 형성된 층리와 엽층들 - Guy Berthault의 웹사이트 탐방
https://creation.kr/Geology/?idx=1290515&bmode=view
퇴적층의 엽층에 관한 실험
https://creation.kr/Sediments/?idx=1288534&bmode=view
셰일층 내 엽층들의 기원 : 얇은 층리들은 흐르는 물에서 빠르게 생성될 수 있었다.
https://creation.kr/Geology/?idx=4123919&bmode=view
지질학의 혁명을 가져올 F.A.S.T 연구 프로젝트
https://creation.kr/Sediments/?idx=1288630&bmode=view
빠른 물 흐름에서 퇴적된 진흙 : 이암 형성에 관한 동일과정설적 설명은 틀렸다.
https://creation.kr/Geology/?idx=1290529&bmode=view
이암은 빠르게 퇴적될 수 있음이 밝혀졌다.
https://creation.kr/Geology/?idx=1290539&bmode=view
이암 지층은 빠르게 쌓여질 수 있음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
https://creation.kr/Geology/?idx=1757465&bmode=view
그린 리버 지층 : 얇은 호상점토층(varves)들은 오래된 지구의 증거가 아니다.
https://creation.kr/Sediments/?idx=1288519&bmode=view
홍수지질학으로 바뀌고 있는 이암 형성 이론.
https://creation.kr/Sediments/?idx=5874430&bmode=view
한 번의 홍수가 여러 퇴적지층들을 형성할 수 있었을까?
https://creation.kr/Sediments/?idx=1757348&bmode=view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5532/
출처 - Creation, 2008. 1. 9.
오래된 연대 상징물의 가면을 벗기다 1
: 현대 지질학의 탄생지 식카 포인트(Siccar Point)에 대한 새로운 해석
(Unmasking a long-age icon)
by Tas Walker, Ph.D.
동일과정설이라는 오래된 연대 철학(long-age philosophy)이 탄생한 장소로서, 전 세계의 진화론적 지질학자들의 숭배의 대상이 되고 있는 스코틀랜드의 한 장소는, 사실 창세기 홍수의 강력한 증거가 되는 곳이었다.
스코틀랜드 에딘버그(Edinburgh)에서 동쪽으로 64km 정도 떨어진 Cockburnspath 근처에 위치한 로키반도(Rocky peninsula)는 현대 지질학자들의 '메카'가 되어오고 있다. 한 지질학 교수의 말에 따르면, 그곳 '식카 포인트(Siccar Point)'에서 처음 관측되는 장면은 지질학을 배우는 학생들로 뒤덮여 있는 모습이라는 것이다.[1] (그림1). 그 이유는 잘 이해될 수 있다. 왜냐하면 그 장소는 '오래된 시간(deep time)'의 상징물로서, 지질학 문헌들에 자주 등장하는 장소이기 때문이다.[2]
그림 1. 식카 포인트는 지질학과 학생들에게는 메카가 되고 있는 곳이다. 아래의 암석 지층은 거의 수직적으로 놓여져 있는데, 부드러운 셰일층은 침식되어서, 단단한 사암을 늑골처럼 남겨 놓았다.
그곳 꼭대기에 풀이 우거진 낭떠러지는 그곳을 여행하는 사람이 아래로 내려가기 전에 마치 새가 된 듯한 기분으로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이며, 해안에 있는 로키 포인트(Rocky Point)로 내려가는 믿기 힘든 길이 있는 곳이다. 이곳은 지구가 단 6일 동안에 창조되었다는 것과, 대략 6천 년 정도의 역사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부정하고, 지구의 연대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오래 되었다는 주장을 한 현대 지질학자 제임스 허튼(James Hutton)을 탄생시킨 장소인 것이다.
.제임스 허튼(James Hutton, 1726~1797)
허튼(Hutton)은 다윈(Darwin)과 함께 성경적 뿌리를 둔 지구의 개념을 산산히 부수어 버린 사람으로서, 기독교적 세계관이 뿌리 박혀 있던 서양 사람들의 생각을 완전히 파괴한 사람이었다.[3] 실제로 허튼의 생각은 다윈에게 영감을 주었고[4], 또한 다윈으로 하여금 진화(evolution)가 진행되는 데에 필요한 충분한 시간을 제공했던 것이다.
허튼이 살던 당시에 동유럽, 서유럽, 그리고 아메리카 대륙의 지배적인 시각은, 하나님이 이 세상을 기원전 4,000년 경에 6일 동안에 걸쳐서 창조하셨고, 창조 후 1700여년 경에 비극적인 대홍수로 지구는 심판을 받았다는 것이었다. 허튼은 처음 그의 이론을 발표했던 1785년에, 성경의 권위에 정면으로 도전을 했던 것이었다.
식카 포인트(Siccar Point)는 그 드라마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고, 그것이 그 장소가 지금까지 숭배의 대상이 되고 있는 이유인 것이다. 최근에 한 지질학과 학생은 그의 답사팀이 언제, 어떻게 그곳을 방문했는 지와 허튼(Hutton)과 존 플레이페어(John Playfair)의 글들을 발췌하여 읽고 얼마나 감동을 받았는지를 기술하고 있다.[5]
허튼과 플레이페어는 1700년 대 말에 식카 포인트를 방문했었다.[6] A1 자동차도로를 이용한 것이 아니고, 보트를 이용해서, 화창한 날 그들은 해변가에 있는 바위로 갈 수 있었다. 그렇다면 무엇이 명백한 증거였던 것일까? 플레이페어는 ”이 암석들과 같이 지층들 사이에 오랜 간격을 가지고 있는 지층을 볼 수 있겠는가?” 라고 기록하고 있다. 과연 그들이 본 것은 무엇이었을까?
허튼이 본 것은 무엇인가?
식카 포인트에는 두 종류의 특별한 사암(sandstone)이 서로 만나고 있다.(그림 2). 아래엔 더 오래된 사암층이 거의 수직적으로 경사져서 존재한다. 그리고 그것들은 갑작스럽게 위쪽에 있는 거의 수평적인 지층에 의해서 잘려져 있다. 위쪽에 위치한 더 젊은 사암층은 침식된 표면 꼭대기에 퇴적되어 존재하고, 그것은 아직까지도 거의 수평적이다. 이렇게 지층들이 만나는 곳을 '경사 부정합(angular unconformity)'이라 부른다.[8]
그림 2. 허튼의 부정합(Hutton's unconformity). 한 사람이 수직적으로 놓여져 있는 암석 위로, 거의 수평적으로 놓여져 있는 Old Red Sandstone 층의 접촉면을 가리키고 있다.
그림 3. 식카 포인트 지역의 사진.
제임스 허튼이 스코틀랜드의 언덕 등을 탐사하고 다닐 때, 그는 강우(rainfall)가 점차적으로 암석을 침식 시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강들이 침식물을 바다로 운반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는 그가 본 것으로부터, 저 언덕이 저렇게 침식되기까지는 수천 년 이상이 걸렸을 것이라고 상상하게 된다.[9]
허튼이 식카 포인트에 노출되어 있는 사암 노두를 보았을 때, 그는 그것들이 어디서부터 왔는지에 놀라워했다. 그는 숙고한 끝에 더 오래된 지층 아래쪽에 있는 사암은 과거엔 훨씬 높은 곳에 자리 잡았을 것이라 생각했다. 그리고 그것들이 침식됨에 따라 윗 지층에 있는 모래들을 만들었을 것이라 생각했다. 그렇다면 아래 쪽 지층의 바위를 이룬 모래들은 어디서 온 것일까? 아마 그것들 역시 그것들보다 더 오래 전에 있었던 바위로부터 생겨난 것이고, 그 위엔 또 더 오래된 바위가 있었을 것이며, 그것은 끝이 없을 것이었다. 그러므로 허튼은 ”처음의 흔적을 본 것도 아니고 끝을 내다 본 것도 아니었다(no vestige of a beginning, no prospect of an end)” 그는 결론짓기를 지구 역사는 성경의 역사에 반하여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오래 되었다는 것이었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수십억 년'이란 말이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법(radiometric dating)으로부터 나온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그러한 연대측정법은 허튼이 죽은 후 100년 뒤인 20세기 초에 등장한 것이었다.
허튼이 '오래된 지구(old earth)'에 대한 생각을 가지게 된 것은 하나의 ‘가정(assumption)’에 기초한 것이었다. 그것은 발견이 아니었다. 그는 그러한 느린 침식작용을 설명하기 위해 현재 스코틀랜드 고원의 바위들은 모두 오랜 시간동안 북해의 침식 작용에 의해 형성되었을 것이라고 가정했던 것이다. '오래 된 지구'는 성경적이지 않는 철학이다.(베드로후서 3:3~7). 그러나 만일 허튼이 사암 노두를 조금 더 가까이에서 관찰했다면, 그가 스코틀랜드에서 본 것과도 매우 다른 특이한 지질학적 과정들이 발생되어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을 것이다. 허튼은 그의 잘못된 가정들 때문에, 식카 포인트의 암석들을 잘못 해석했던 것이었다. 그때 이후 이 장소를 방문했던 거의 모든 지질학자들은 지질시대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이곳 노두를 잘못 해석해왔던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도 같은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
그림 5. 위에 놓여져 있는 사암층(Overlying sandstone strata).
<다음에 계속 됩니다>
*오래된 연대 상징물의 가면을 벗기다 2 : 현대 지질학의 탄생지 식카 포인트(Siccar Point)에 대한 새로운 해석
https://creation.kr/Geology/?idx=1290511&bmode=view
References and notes
1. Unconformity detail in: Siccar Point Field Excursion Preview, School of GeoSciences, The University of Edinburgh, 2001,
2. One example is in the college text Press, F. and Siever, R, Earth, 4th ed., W.H. Freeman and Co., New York, p.33, 1986
3. Repcheck, J., The Man Who Found Time: James Hutton and the Discovery of the Earth's Antiquity, Simon & Schuster, London, 2003.
4. The inspiration came via the first volume of Charles Lyell's The Principles of Geology(1830), which Darwin studied while aboard HMS Beagle. Lyell based his work on Hutton's ideas.
5. Frier, M., Siccar Point, Wednesday morning: inspiration! 15 October 2003.
6. Without Playfair's revision of Hutton's book, Hutton's ideas may have been lost due to his unclear writing style. A professor of mathematics at the University of Edinburgh, the much-younger Playfair became a good friend of Hutton and accompanied him on field excursions. Although a former Presbyterian minister, Playfair came to believe Hutton's arguments for a great age for the earth and, after Hutton's death, devoted much energy to promoting his ideas.
7. McAdam, A.D. and Clarkson, E.N.K.(Eds.), Lothian Geology-AN Excursion Guide. Edinburgh Geological Society, p. 150, 1996.
8. With an angular unconformity, the strata below are not parallel with those above.
It represents a break in deposition.
9. This idea of Hutton's has become known as the doctrine of uniformitarianism - the presents is the key to the past. Hutton said 'the past history of our globe must be explained by what can be seen to be happening now.' Holmes, A. A., Principles of Physical Geology (2nd ed.), Thomas Nelson and Sons, London, p.43, 1965
*Tas Walker, B.Sc (Hons.) [geology], B. Eng.(Hons.), Ph.D.
Dr. Walker worked in power station design and operation, and the geological assessment of coal deposits. He works full-time researching and speaking for Answers in Genesis in Australia.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ation.com/unmasking-a-long-age-icon
출처 - Creation 27(1):50-55, December 2004.
지질주상도의 진화
: 선캄브리아기에 관한 논란
(Geologic Column Evolves)
David F. Coppedge
지질주상도는 실제를 반영하기보다 사상을 반영하고 있다.
지질주상도(geologic column)는 권위 있고, 경험적이고, 과학적인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교과서에 등장하는, 그리고 국립공원 안내판에 등장하는 어려운 이름들, 지질연대, 화석들이 표시되어있는 지질주상도는 10년 전의 것도 아니고, 1세기 전의 것도 아니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왜냐하면 그것은 진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암석 자체는 그러한 개념이 발명되었을 때인 영국의 빅토리아 시대에 보였던 모습과 동일하게 보이지만, 지질주상도는 변화해왔고, 때때로 급격하게 변화했다. 본질적으로 진화하는 어떤 것은 현실을 잘 반영하지 못하는 것이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정확해진다면, 현재의 것도 부정확할 수 있다. 그것은 주기적으로 점검을 요구하며, 경험적이기 보다 관념적이다.
이전 글("지질학적 명칭은 돌에 새겨져 있지 않다", 2022. 1. 31. 아래 참조)은 페름기의 명칭이 지질학적 경험주의 보다, 사회적, 정치적, 개인적 측면을 가지고 붙여졌음을 살펴보았다. 이 글에서는 지구 역사에서 캄브리아기 이전으로 주장되는 선캄브리아기(Precambrian)에 대해 살펴보려고 한다. 캄브리아기는 어떠한 진화적 조상의 형태 없이, 20여 문(phyla)의 완전히 다른 몸체의 복잡한 생물들이 점진적인 출현의 징후 없이, 갑자기 폭발적으로 출현하는 시기이다. 이것은 ‘캄브리아기의 폭발(Cambrian Explosion)’로 잘 알려진 사건으로, 다윈의 이론을 반대하는 가장 심각한 도전이 되고 있다. (*다윈의 의문(Darwin’s Doubt, by Stephen Meyer), 또는 다윈의 딜레마(Darwin’s Dilemma, from Illustra Media)를 보라). 이러한 도전에도 불구하고, 진화론이 오늘날까지 살아남은 것은 관측보다는 사회과학적, 관념적 측면 때문이다. 오늘날의 진화 지질학자들은 진화를 지구의 탄생까지 밀어붙이고, 대중들에게 전문가들의 지식을 의심 없이 받아들이도록 가르쳐왔다. 그들은 국제적인 합의(consensus)를 통해 이러한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
사례 연구 #2 : 선캄브리아기
런던 지질학회의 또 다른 논문은 지질주상도에서 선캄브리아기 부분, 특히 "선-창빙기(pre-Cryogenian, 7억2000만 ~ 6억3500만 년 전)"를 철저히 분석하였다. 36명의 지질학자들은 현재의 틀이 암석 기록과 잘 들어맞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쉴즈(Shields et al.) 등은 “선-창빙기 시간 틀의 개선된 암석 기반 세분화를 위한 모형"(Journal of the Geological Society, 2022년 1월)이라는 제목의 논문에서, 암석층을 나누고 분할하는 방법에 변화를 주장하고 있었다.
7억2천만 년 전이라는 지질학적 시간 틀은 연대를 세분화하는 데에 암석에 기록된 특정 사건보다는 절대 연대가 사용된다. 이로 인해 이름 붙여진 하위 시대와 특징 간의 불일치가 증가하고 있다. 여기에서 우리는 현재의 시간 척도를 이끌어낸 공식적 과정을 검토하고, 선-창빙기로 시간을 세분화하는데 사용됐던 암석 기반 개념을 개략적으로 설명하면서, 개정을 제안하는 바이다. 선캄브리아기 암석 기록의 평가는, 시간층서 세분이 현재의 연대기적 경계에서 단지 약간의 편차만을 요구한다는 것을 확인해주고 있다. 그것의 제거는 사건에 기초한 개념과 누대(eon), 대(era), 기(period) 수준의 세분에 대한 임시적, 대략적 연대를 확립함으로써 추진될 수 있다... 이러한 제안은 광범위한 커뮤니티에서 비롯되었으며, 국제기구에 의한 선-창빙기 이전 시간 틀의 향후 개발을 안내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이전 글에서 기술한 바와 같이, 한 사람이 자신의 페름기 체계를 전 세계가 받아들이도록 밀어붙이는 대신, 여기서 우리는 국제 협회들이 지질주상도의 "개정"에 대해 토론하고 투표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것이 더 나은 방법인가? 만약 위원회가 실수를 하지 않는 능력을 갖고 있다면, 그럴 수도 있다. 그러나 위원회는 더 나은 생각을 갖고 있지만 겁이 많거나 약한 사람의 입을 막아버리는, 권력과 힘을 가진 회원들의 영향으로부터 자유롭지 않다. 더 나쁜 것은, 모든 구성원들이 진화론을 믿고 있어서(진화론은 ‘캄브리아기의 폭발’로 기각된다) 다른 종류의 설명을 배제해버리기 때문에, 그들이 동의하는 모든 것은 순수과학이 아니라, 사회과학인 것이다.
지질주상도를 만드는데 있어서 임의적인 뒤죽박죽이 개입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내기 위해 이 논문을 끝까지 읽을 필요는 없다. 이것은 마치 위원회가 실리퍼티(Silly Putty, 놀라운 신축성의 소재)로 위젯(widget, 소형장치나 부품) 모형을 만드는 것을 보는 것과 같다. 여기서 위젯은 관념적 형태의 ‘지구의 이상적 역사’이다. 그 형태는 세부적인 것이 아니라, 마음속에 존재하는 것이다. 다윈의 진화론적 사상이 우선이며, "저 밖"에 있는 이 세계의 지층 암석들은 그 모델에 적합하게 존재하는 것일 뿐이다.
흥미롭게도 일반적으로 논의되는 "초대륙"(로디니아, 곤드와나, 판게아 등)은 암석 단위의 명명과는 거의 관계가 없다. "가설적인 초대륙의 이름을 따서 지질학적 시기를 명명하는 원칙은 널리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고 저자들은 말한다.
지금까지 고생대를 담당했던 위원회는 "실행 불가능한" 생각들로 엉망진창이 되어왔다. 오늘날 위원회가 어떻게 난장판이 되었는지는 아래의 글을 읽어보라. 위원회와 개인들이 내렸던 자의적인 결정에 주의를 기울이라.
선캄브리아기(precambrian) 또는 더 전통적으로 '캄브리아기 이전'(pre-Cambrian, Glaessner 1962년)이라는 용어는 캄브리아기가 시작되기 이전의 시간인 5억4천만 년 이전 시기를 가리키는 비공식적인 지질학적 용어이다.(Peng et al. 2020). 캄브리아기 이전의 두 누대층인 시생대(Archean)와 원생대(Proterozoic)는 긴 역사를 갖고 있지만(Sedgwick 1845; Logan 1857; Dana 1872), 1966년 칼레르보 란카마(Kalervo Rankama)가 의장으로 있던 선캄브리아기 층서에 관한 소위원회(Subcommission on Precambrian Stratigraphy, SPS)의 구성원들 사이의 광범위한 논의를 거쳐 공식적으로 도입되었다.(Trendall 1966). 제임스(1978)는 소위원회 내의 논의를 요약하면서, 다섯 가지 제안의 개요를 보고했다. (1)동일한 기간 간격으로 세분화(Goldich 1968; see also Hofmann 1990, 1992; Trendall 1991), (2)주요 마그마-판구조 주기별 세분화(Stockwell 1961, 1982), (3)층서 형태별 세분화(Dunn et al. 1966; see also Crook 1989), (4)방사성동위원소 연대로 측정된 지질기록의 단절에 의한 세분화(James 1972), (5)지구 진화의 개념에 기초한 세분화(Cloud 1976). 이러한 초기 논의의 결과 중 하나는 대략 25억 년의 연대가 어느 정도 과도기적인 시생대-원생대(Archean–Proterozoic) 경계에 할당되었다는 것이다.(James 1978). 그러나 일부는 찬성하였지만(Hedberg 1974), 선캄브리아기를 젊은 지층암석들처럼 더 세분화하는 것은, 다음과 같은 것들에 기인하여 불가능하다는 것이 입증되었다.(James 1978). (1)선캄브리아기 암석 기록의 비교적 단편적인 특성. 그중 많은 부분이 강하게 변형되었거나 변성되어 있다. (2)연대를 알 수 있게 해주는 화석의 부족. 이러한 이유로 다음과 같은 혼합 접근법을 적용하였다 : 국제표준층서연대(Global Standard Stratigraphic Ages, GSSA)는 선캄브리아 시대를 세분화하기 위해 도입되었지만, 기(periods)의 절대 연대는 주요 마그마-판구조 사건을 포함하도록 선택되었다.(Plumb and James 1986; Plumb 1991). 이 결정이 비준된 후, 창빙기 이전의 모든 지구 역사와 지질 기록은 시간층서(chronostratigraphy) 보다는 지질연대학(geochronology)를 사용하여 세분화되었다.
그들은 무지함으로 그러한 편리한 플레이스홀더(placeholders)를 만든다. 우리가 보게 될 것처럼, 국제표준층서연대(GSSA) 개념은 어려운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 주목 : 만약 암석 기록을 어떻게 구분해야 하는지에 대한 다섯 가지 제안이 있었다면, "진정한" 방법으로 시대를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은 한 가지가 아니라는 것이다. 이전에도 작동되지 않던 관념을 바로잡기 위해 선택된 방법은 오늘날에도 작동되지 않는다. 많은 지질학자들은 선캄브리아기를 절대 연대(방사성동위원소 연대측정법에 의존하는 시간층서)로 구분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들은 세분화(subdivisions)가 지질학자들이 현장에서 살펴봐야 하는 암석들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불평한다.
이 논문은 선캄브리아기의 3개의 세분화(Hadean 명왕누대, Archaean 시생누대, Proterozoic 원생누대)를 위원회가 어떻게 결정했는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명왕누대(Hadean Eon)는 완전히 개념적(conceptual)이라는 것에 주목하라. 왜냐하면 연구할 명왕누대 암석이 없기 때문이다.
명왕누대는 (광물 입자나 운석을 재작업한 것 외에) 지구상에서 암석 기록이 없기 때문에, 그것은 지층학적 실체(eonothem, 누대층)로 간주될 수 없으며, 공식적으로 정의되거나 세분화된 적이 없다.
그럼에도 세속적 지질학자들은 모두 지질주상도에 명왕누대를 포함하고 있는데, 왜냐하면 그것은 진화론에 의거하여 지구 역사의 일부였음이 틀림없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지구는 창조된 것이 아니라, 태양 주위의 회전하는 먼지 구름으로부터 진화했다는 것이 그들의 생각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지구가 악마를 위해 준비된 불타는 호수였던 시기인 명왕누대는 세속적 지질학자들에게 그들 자신의 지옥(Hadean, 저승) 개념을 만들고 있다.
.사상(ideology)을 바꾸는 것은 국립공원관리청을 곤혹스럽게 만들 것이고, 그들은 안내판을 바꿔야 할 것이다. 그것은 대중들을 혼란스럽게 만들 것이다.
위원회가 이러한 주요 세분화된 지질시대(eons, 누대)들을 결정하면, 그것들은 대(eras)와 기(periods)로 더 세분화된다. 다음의 진술은 그 논문의 36명의 저자들이 현재의 패러다임에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패러다임 안에서 계속 연구하기를 원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토마스 쿤(Thomas Kuhn)이 과학혁명(Scientific Revolutions)이 일어나기 전에 "정상 과학"의 작동을 묘사했던 것처럼, 과학자들은 패러다임에 의문을 제기하는 것이 아니라, 패러다임 내에서 퍼즐을 풀어내기 위해 일한다. 상자 밖으로 나와 생각하는 사람들은 변두리로 밀려난다. 심지어 그들은 과학적 합의에 감히 의문을 제기하는 것을 "반과학(anti-science)"으로 간주해버린다.
따라서 선캄브리아기의 지질학적 시간 틀(geological timescale)의 개정 목표는 현재의 국제적 시간 틀과 기존의 지역 및 국가 층서학적 기준 모두에 대해 혼란을 최소화하는 것이어야 한다.
이와 같은 직업을 가진 지질학자들이 "현재의 국제적 시간 틀"과 "이미 존재하는 기준"에 대해 자유롭게 의문을 가질 수 있을까? 절대로 그렇지 않다. 오늘날의 패러다임이 공룡 연부조직, 잃어버린 지질시대, 살아있는 화석, 다이아몬드 내 C-14의 발견들과 같은 비정상적인 발견에 무감각한 이유이다. 이러한 이상(anomalies, 변칙)들은 필터에서 털어내야 하는 보푸라기 같은 것이지, 필터에 의문을 제기하는 데이터가 아니다. 과학자들은 수십억 년에 걸친 진화가 사실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관측들은 언젠가는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 것이다.
.공원과 박물관에 설명되어 있는 ‘진화의 여정’은 유행하는 세뇌 도구이다.(DFC: Florissant Fossil Beds,CO; Hot Springs Mammoth Site, ND; Grand Canyon, AZ)
GSSA의 몰락과 GSSP의 부상
한동안 지구표준층서연대(Global Standard Stratigraphic Ages, GSSA)는 지질학자들이 암석의 연대를 해석하는 기준이 됐었다. 오늘날 지질학의 표준은 실리퍼티(Silly Putty, 고무 찰흙처럼 갖고 노는 장난감)와 유사하다. 다음을 읽어보라.
경직된 GSSA 접근법의 확인된 단점으로는 : (a)암석 기록과 더 폭넓은 지구 및 행성의 역사와의 연관성 부족, (b)현재의 틀(그림 1a)의 기초가 되는 지각변동 사건의 통시적(diachronous) 특성, (c)층서학적 기록에서 세분화된 지질시대의 경계와 관련되어 사용될 수 있는, 주요한 퇴적학적, 지질화학적, 생물학적 기준(criteria)의 부족 등이 포함된다. 따라서 원생대의 명명은 일반적으로 그들이 명명된 개념이나 현상과 일치하지 않는 반면, 대와 기의 명명에서 기본적인 근거는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지거나 널리 이해되지 않고 있다.
"경직된(inflexible)" 어떤 틀에 화 있을진저! 그것은 수명이 짧을 수 있다. 장구한 시간(Deep Time)과 암석 기록을 연결하려는 용감한 노력으로, 지구표준층서구역(Global Stratotype Section and Point, GSSP) 개념이 발명되었다. 국제 지질학자들이 동의해온 '골든 스파이크(Golden Spikes)'들은 한 기(period)의 '유형 단면(type sections)'이나, 원형(prototypical)의 예를 나타낸다는 것이다. 당신은 이 골든 스파이크를 셀 수 있고, 에디아카란 암석(Ediacaran rock)은 진짜이고, 입증될 수 있다고 한 지질학자는 주장한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에디아카라 화석이 그 안에 들어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으악! 그러나 그 위에 놓여있는 동일한 층서와 광물의 암석에는 에디아카라 화석이 없다! 그렇다면 어느 것이 그것인가? 광물학이 중요한가? 지질주상도의 위치는? 화석은? 그러나 표준화석은 진화론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진화론이라는 사상(ideology)은 관찰보다 앞선다. 그 사상과의 합의는 그 틀을 "의미있는" 것으로 만든다. 어떠한 관측도 그 이론으로 입증될 때까지 유효한 것으로 간주되지 않는다.
미래의 시간(지층) 단위가 널리 받아들여지고 과학적으로 의미 있게 되기 위해서는, 창빙기, 에디아카라기, 캄브리아기에서 그랬던 것처럼, 수치로 고정시키기 전에 개념적으로 완전히 정의될 필요가 있다.
아래 인용글은 GSSP가 사상(ideology)보다 먼저인 것이 아니라, 사상을 뒤따르고 있음을 보여준다. 골든 스파이크의 대부분은 선캄브리아기가 아닌, 현생누대(Phanerozoic, 캄브리아기와 그 이후)에 존재한다. 사상이 제안된 선캄브리아기 GSSP에 대한 인준(위원회 투표)을 어떻게 결정하는지를 주목해보라.
두 선캄브리아기에 대한 연대기적 정의를 폭넓게 수용하는 최근의 발전은, 국제사회가 새로운 기(periods)의 비공식적 제정과 지지되지 않는 개념에 의해 야기되는 혼란을 극복하면서, 연대기 틀의 부적절함을 해결하기 위해 신속하게 행동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여기에서 우리의 의도는 암석에 기반한 개념을 정형화하고, 선창빙기(pre-Cryogenian) 이전의 시간(누대, 대, 기의 세분화된 시대)에 대한 대략적인 연대를 설정하는 데에 도움을 주어, 보다 상세한 GSSP 제안의 최종 비준이 보류되는 동안, GSSA의 제거를 가속화하기 위한 것이다.
또 다른 인용문은 과학이 사회과학(sociology)일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모든 지질학자들은 패러다임을 확인하기 위해 일하는 것이지, 의문을 제기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강한 한 사람의 목소리이든, 수십 개 위원회에 수백 명의 사람들의 목소리이든, 그들은 합의(consensus)를 원한다! 그것은 세속적 지질학의 목표이다.
국제지질과학연합(International Union of Geological Sciences, IUGS)의 한 구성 과학기구인 국제층서위원회(International Commission on Stratigraphy, ICS)는 국제층서차트(International Chronostratigraphic Chart)의 정확한 지구적 단위(누대층, 대층, 시스템, 시리즈, 단계)를 정의하는, 즉 국제지질연대의 단위(누대, 대, 기, 세)를 정의하는 공식적인 국제기구이다. 총 17개의 국제 전문가 단체(소위원회)들은 지구 역사의 특정 부분(일반적으로 지질학적 기간)의 합의된 세분화를 달성하는 임무를 맡고 있으며, 이 부분은 ICS 및 IUGS 임원들의 투표를 통해 비준되어, 국제 지질연대 차트의 공식적인 개정으로 이어진다.
폭넓은 국제적 공감대가 형성되는 것은 사람들에게 좋은 일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러한 결정이 반드시 진실이라고는 볼 수 없다.
다음 글에서 우리는 국제적인 합의가 대부정합(Great Unconformity)이라는 한 커다란 비정상(anomaly)을 어떻게 다루는지 살펴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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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창조론자와 진화론자 모두가 자신만의 패러다임 안에서 풀어야 할 퍼즐을 갖고 있다는 것을 인정한다. 창조 지질학자들은 세속 지질학자들의 명명법과 개념 체계를 익혀야 그들과 소통할 수 있다. 하지만, 그들은 전 지구적 홍수의 각 단계에 따른 세속적 지층 분류와 진화론적 장구한 연대를 자유롭게 연관시킬 수 있다. 이에 반해 진화 지질학자들은 종종 홍수지질학자들을 무시하고 조롱하며, 엄청난 사회적 압력을 가한다. 그렇다면 누가 더 개방적 사고를 갖고 있는 것일까?
테리 모텐슨(Terry Mortenson) 박사의 책 ‘위대한 전환점(The Great Turning Point)’를 읽어보라. 모텐슨 박사는 19세기 초 찰스 라이엘(Charles Lyell) 등이 '과학(지질학)을 모세로부터 해방시키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장구한 시간(Deep Time)'을 홍보하여, 성경적 지질학자들로부터 어떻게 지질학을 훔쳤는지를 들려준다.
*참조 : 지질학적 명칭은 돌에 새겨져 있지 않다 : 페름기의 명명에 숨겨진 이야기
https://creation.kr/Sediments/?idx=10551087&bmode=view
찰스 라이엘의 숨겨진 행동 강령 - '모세로부터' 자유로운 과학을 위해
http://creation.kr/Geology/?idx=1290545&bmode=view
찰스 라이엘 : 역사를 고쳐 쓰려고 했던 사람
http://creation.kr/Geology/?idx=1290561&bmode=view
19세기의 누룩 : 찰스 라이엘, 토마스 찰머스, 헨리 드러먼드, 필립 헨리 고스
http://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180&bmode=view
제임스 허튼의 전기 : 현대지질학의 주류인 동일과정설의 창시자
http://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082&bmode=view
지질주상도
http://creation.kr/Geology/?idx=1290497&bmode=view
동일과정설과 지질주상도
http://creation.kr/Geology/?idx=1290492&bmode=view
지질주상도의 기원은 무엇인가?
http://creation.kr/Geology/?idx=1290507&bmode=view
지질주상도에 대한 10가지 오해
http://creation.kr/Geology/?idx=1290486&bmode=view
지질주상도는 많은 예외들을 가지는 전 지구적 홍수의 일반적 순서이다.
http://creation.kr/Geology/?idx=1290555&bmode=view
성경적 지질학
http://creation.kr/Geology/?idx=1290501&bmode=view
지질학 변환 도구 : 동일과정설적 지질주상도를 해석하는 새로운 방법.
https://creation.kr/Sediments/?idx=5768191&bmode=view
선캄브리아기의 지방에 대한 진화론자의 구조장치
https://creation.kr/YoungEarth/?idx=5530597&bmode=view
길고 긴 선캄브리아기의 도화선은 더 길어졌다.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4961&bmode=view
또 하나의 화석 폭발 : '선캄브리아기 폭발'을 보여주는 에디아카라 생물군?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4928&bmode=view
20억 년(?) 동안 진화하지 않은 황세균 : 가장 오래된 '살아있는 화석'의 발견에도 진화론은 유지된다.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800&bmode=view
선캄브리아기 지층에서 발견된 식물 화분과 포자들 : 남미 로라이마 지층의 식물 미화석과 진화론적 미스터리
https://creation.kr/Controversy/?idx=1294688&bmode=view
선캄브리아기 에디아카라층에서 발견된 척추동물 화석 : 진화론의 성배, 아니면 또 하나의 진화론 이야기?
https://creation.kr/Controversy/?idx=1294678&bmode=view
선캄브리아기 암석이 신생대 홍적세 암석으로 승진했다!
https://creation.kr/Geology/?idx=1290522&bmode=view
20억 년(?) 전 선캄브리아기 미화석에서 단백질이 확인되었다.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289518&bmode=view
20억 년(?) 전의 암석에 단백질 잔해가 남아있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518&bmode=view
35억 년(?) 전 스트로마톨라이트 화석에서 유기물질이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2559245&bmode=view
가장 초기 동물이라는 5억5800만 년(?) 전 에디아카라기의 디킨소니아 화석에 동물성 지방이 아직도 남아있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757384&bmode=view
*지질학의 새로운 발견들 - 동일과정설
https://creation.kr/Topic201/?idx=6572044&bmode=view
*지질학의 새로운 발견들 - 번복된 주장들
https://creation.kr/Topic201/?idx=6562444&bmode=view
출처 : CEH, 2022. 2. 1.
주소 : https://crev.info/2022/02/geologic-column-evolve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마그마의 빠른 상승에 관한 새로운 연구
: 거대한 용암 대지는 빠르게 만들어질 수 있었다.
(New Study Explains Fast-Moving Magma)
by Brian Thomas, Ph.D.
인도의 데칸 트랩(Deccan, 50만㎢에 이르는 광대한 용암대지), 특히 시베리안 트랩 (Siberian Traps)에는 지구 표면 근처에 막대한 양의 용암이 쌓여있다. 이들 용암은 수백만 년에 걸쳐 형성되었다고 많은 지질학자들은 가정해왔다. 그러나 이러한 가정을 시험한 최근의 연구들은 그 반대였음을 보여주고 있었다. 즉, 마그마는 매우 깊은 곳으로부터 빠르게 이동했다는 것이다.
2000년 Science 지에 실린 한 논문은 후에 표면 암석으로 굳어버린 마그마는 시속 14.4km(9마일)로 흘렀다고 계산했다.[1] 마그마는 깊이 묻혀있는 녹아있는 형태로 시작했고, 지구 표면에 도달하기 전까지 대륙 지각 96km(60 마일)를 관통하면서, 파이프(pipes)를 통해 상승했다. 1864년에 쥘 베른(Jules Verne)이 쓴 소설을 각색한, 2008년의 영화 ”지구 속 여행(Journey to the Center of the Earth)”은 공상 과학적 방식으로 이런 종류의 관입을 묘사하고 있었다.
마그마가 지구 깊은 곳에서부터 여행하면서, 다이아몬드(diamonds) 등을 포함한 여러 광물들을 운반했다. 계산된 속도보다 마그마가 느리게 상승했다면, 깊이에 따른 열과 압력은 다이아몬드를 흑연(graphite)으로 바꾸었을 것이다.
2007년에 지질학자인 앤드류 스넬링(Andrew Snelling)에 의해서 재검토된 연구들은 마그마가 급속히 상승했음을 확인했다.[2] 그리고 충분히 커다란 파이프들을 통해 빠른 속도로 상승했고, 지구 표면에 거의 대륙 크기의 용암 대지들은 수백만 년이 아니라, 단지 수백 년 안에 형성될 수 있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어떻게 마그마가 그러한 빠르기로 올라올 수 있었을까? 그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서, 최근에 지질학들은 마그마의 행동에 대한 새로운 실험 데이터들을 기초로 한 모델을 제시했다. 연구팀은 Nature 지에 발표한 그들의 보고에서, 땅속 깊은 곳에 있던 물질들이 어떻게 표면으로 빠르게 올라올 수 있었는지를 설명했다. 그들은 ”이 메커니즘이 마그마의 지속적이고 가속화된 상승을 가능하게 했다”라고 썼다.[3]
그들의 모델에 의하면, 탄소가 풍부한 마그마가 실리콘을 함유한 물질과 혼합됐을 때, 지각 암석을 구성하는 휘석(pyroxene) 광물처럼, 실리콘은 마그마의 탄소 함량 용해도를 낮춘다. 이 과정은 녹아있는 용암으로부터 이산화탄소 가스를 배출시킨다.
Nature 지에 논문을 게재한 지질학자들은, 마그마가 상승 도중에 실리콘을 함유한 지각 물질들과 혼합되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이것은 상승하는 마그마가 지속적으로 이산화탄소 가스를 방출하여, 마그마의 상승을 이끄는 추진력을 제공했다고 제안했다. 마그마가 상승할 때, 불에 더 많은 연료가 더해진 것처럼, 마그마는 그 과정을 계속하면서 더 많은 실리콘 기반 물질들이 모아졌다.
그래서 이제, 지질학자들은 화산 마그마가 빠르게 대륙 지각을 통해 급속도로 상승했을 뿐만 아니라, 어떻게 그런 일이 일어났었는지를 설명할 수 있는 설득력 있는 메커니즘을 가지게 되었다. 따라서 성경을 믿는 과학자들은 거대한 용암 대지가 형성되는 데에 수백만 년의 장구한 시간이 걸린 것이 아니라, 단지 적절한 물질들의 혼합이 있었다면 가능할 수 있었음을 확신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것은 젊은 지구를 가르치고 있는 성경 기록을 지지하는 것이다.
References
1. Kelley, S. P. and J.-A. Wartho. 2000. Rapid Kimberlite Ascent and Significance of Ar-Ar Ages in Xenolith Phlogopites. Science. 289 (5479): 609-611.
2. Snelling, A. A. 2007. The Rapid Ascent of Basalt Magmas. Acts & Facts. 36 (8): 10.
3. Russell, J. K. et al. 2012. Kimberlite ascent by assimilation-fuelled buoyancy. Nature. 481 (7381): 352-356.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6621/
출처 - ICR News, 2012. 2. 8.
4200만 년 동안 동일한 바람이 불 수 있는가?
: 중국 황토(loess, 뢰스)에 대한 새로운 동일과정설적 해석
(Can the Same Winds Blow for 42 Million Years?)
David F. Coppedge
동일과정설적 지질주상도(geologic column)에 무비판적으로 의존하고 있는 세속적 과학자들은 이상한 해석을 하고 있었다.
이 퇴적층은 2500만 년 전의 것이었다. 헉! 이제 이 퇴적층은 4200만 년 전의 것이라는 것이다. 중국에서 ‘황토(loess, 뢰스)’라고 불리는, 바람에 의해 쌓여졌다는 사암층의 퇴적에 대해서, PhysOrg(2016. 9. 13) 지는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그 글에는 ‘뒤엎다(upend, 이전의 생각을 뒤집다)’라는 단어가 사용되고 있었다 :
아시아 기후 역사에 관한 이전 연구들에 의하면, 중국 북서부의 황토고원(Loess Plateau)의 퇴적층은 2500만에서 2200만 년 전에 시작하여, 시간이 흐르며 증가되어 쌓여졌던, 특히 지난 300만 년 이상 동안에 쌓여졌던 황사들을 보여준다고 말해져왔었다. 이들 퇴적층은 티벳 고원의 상승 및 전 지구적 냉각과 연결되어, 중앙아시아 사막의 전체 역사를 반영하는 것으로 믿어져왔다.
그러나 애리조나 대학에서 이전 연구를 이끌었던 알렉시스 리히트(Alexis Licht)는 티벳 북동부에서 4000만 년 이상의 훨씬 오래된 암석을 사용하여, 그 암석의 모래들은 이미 에오세(Eocene, 5800만~4000만 년 전) 기간 동안에도 그 지역이 이미 건조 상태였음을 확인했다. 이것은 그 시기에 그 지역의 기후는 아열대 기후였고, 바람 패턴은 열대지방으로부터 많은 수분을 운반했던 지역적 풍향 패턴을 가지고 있었을 것이라던 이전의 믿음을 뒤엎는 것이었다.
과학자들은 실제로 이들 퇴적층의 나이를 어떻게 추정했는가? 그들의 연대 추정은 정확한 것인가? 그렇지 않다. 그들은 다른 연구자들이 지질주상도의 분류 방법에 따라 추정한 연대에 의존하여, 그 퇴적층의 연대를 가정하고 있는 것이다. 관심 있는 독자들은 Nature Communications 지에 게재된, 리히트와 동료들이 쓴 논문의 방법과 가정들을 살펴볼 수 있다.
한 가지 추정이 뒤집혀질 때, 종종 다른 것들도 뒤집혀진다. 이제, 그들은 건조 상황이 두 배는 더 오래 지속되도록, 서쪽 방향에서 황사가 계속 불어왔었다고 믿어야만 하게 되었다. ”황사의 기원은 지난 4200만 년 동안 변경되지 않았다” 리히트는 말한다. 그것이 기후변화에 대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
”이들 바람의 메커니즘을 이해하는 것은 이 매우 넓은 지역에서 강우와 가뭄을 일으켰던 것을 이해하기위한 첫 번째 단계이다” 리히트는 말했다. ”그것은 또한 아시아의 대기 순환이 어떻게 변경될 수 있는지에 관한 단서를 제공할 수 있다. 왜냐하면 이들 서풍이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오랫동안 지속됐었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기 때문이다.”
수천 년 안에도 많은 일들이 일어날 수 있다. 그런데 4200만 년이라면 얼마나 많은 일들이 일어났었을까? 사하라 사막은 그보다 훨씬 짧은 기간 동안에 형성되었다. 초기 인류는 사하라 사막이 건조해지기 이전에 그 지역의 많은 곳에서 살고 있었다. 당신은 황사를 쌓아놓은 서풍이 4200만 년 동안 지속적으로 불었을 것이라는 설명이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하는가?
”100년 또는 200년 동안 지구의 기후에 대해 생각해볼 때, 가장 유사했던 기후 중의 하나는 에오세(Eocene)의 기후이다. 왜냐하면, 매우 높은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가졌던 마지막 기간이기 때문이다.” 리히트는 말했다.
그러나 그는 수천만 년을 수백 년에 비교하고 있었다. 바람의 ”메커니즘을 이해하는 것”이 기후 변화를 이해하는 첫 번째 단계라면, 이들 과학자들이 많은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음이 분명하다. 그들은 지구상에서 단지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황토 퇴적의 연대를 두 배로 늘리면서, 그 의미에 대해서는 별로 신경 쓰지 않고 있었다.
논문의 요약 글도 거의 같은 말을 하고 있었다. ”우리의 연구 결과는 황사의 근원과 근처 표면의 대기 순환이 적어도 4200만 년 동안 거의 변화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우리의 발견은 중앙아시아 지역의 고기압과 동시에 일어났던 건조기후는 산맥들의 융기, 전 지구적 냉각, 해수면의 후퇴 등에 의해서 조절된 탄력적인 특성임을 가리킨다.”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는 이 세 가지 힘 모두가 중지되지 않았다면, 바람이 운반하는 퇴적물은 중대하게 변경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리히트의 말에 의하면, 바람은 이전에 생각했던 기간보다 두 배나 더 오랜 장구한 기간 동안,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꾸준히 불어왔었다는 것이다.
세속적 지질학자들이 퇴적지층의 연대를 추정하는 방법은, 세속적 생물학자들이 진화론을 추론하는 방법과 유사하다. 세속적 생물학자들은 다음과 같은 규칙을 따른다 : 1)자신들의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진화론을 믿는다. 2)하나의 사실을 관측한다. 3)이전 신념을 뒤집어엎는 경우에도, 진화론적 틀에 그 사실을 적합시키도록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세속적 지질학자들도 다음과 같이 일을 진행한다 : 1)자신들의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지질주상도(geologic column)를 믿는다. 2)하나의 사실을 관측한다. 3)이전 신념을 뒤집어엎는 경우라도, 지질주상도에 그 사실을 적합시키도록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비판적 과학자들은 이러한 대규모 황토 퇴적은 빙하기 이후 매우 빠르게 형성될 수 있었다는, 홍수지질학자(flood geologists)들의 대체 이론을 기꺼이 고려하고 있다. 거기에는 장구한 시간이 필요하지 않다. 여기에 마이클 오드(Michael Oard)가 제안했던, CMI에 게재됐던 글이 있다. 그리고 월트 브라운(Walt Brown)이 제안했던 또 다른 글을 CreationScience.com에서 읽어보라.
*참조 : 황토(뢰스)의 기원과 노아홍수, 그리고 한 번의 빙하기
https://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1&bmode=view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6/09/winds-blow-millions-years/
출처 - CEH, 2016. 9. 14.
다윈의 첫 번째 실수
: 산타크루즈 강의 계곡에 대한 그의 동일과정설적 설명은 틀렸다.
(Darwin's First Wrong Turn)
by Steven A. Austin, Ph.D.
1834년 4월 26일, 과학 분야의 칼리지 학위도 없던 한 젊은이가 아르헨티나 남부의 한 커다란 강의 북쪽 언덕 암석 경사면을 걷고 있었다. 그는 산타크루즈 강(Santa Cruz River)의 9.6 km 폭의 계곡을 보았고, 계곡의 현무암 절벽(basalt cliffs)들을 관찰하였다. 그는 그 계곡에 대한 해석을 그의 일지에 다음과 같이 써놓았었다 : ”그 강은 작은 돌들도 운반할 수 없을 정도로 매우 미약한 힘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러나 오랜 세월 동안 진행된 점진적인 침식을 통해 엄청난 결과를 만들어내었다.”[1]
그 젊은이의 이름은 찰스 다윈(Charles Darwin)이었다. 그 계곡에 대한 그의 지질학적 관측과 그의 명백한 동일과정설적 해석은 이후에 전 세계에 커다란 영향을 미쳤다.
다윈이 머물렀던 캠프를 재방문하다.
다윈 탄생 200 주년이 되는 올 해는 다윈에 대한 이야기들로 떠들썩하다. 나는 다윈이 보았던 것을 보기를 원했다. 그리고 그가 그 강의 계곡에서 동일과정설적 해석을 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가 무엇인지를 이해하기를 원했다. 그래서 나는 다윈이 머물렀던 원래의 캠프를 방문했다. 내가 캠프 다윈(Camp Darwin)에서 보았던 것은 충격적이었다. 나는 다윈의 동일과정설적 해석과 전혀 다른, 그 계곡을 빠르고 강렬하게 침식시켰음에 틀림없는 한 거대한 홍수의 풍부한 증거들이 널려있음을 보게 되었던 것이다.
아르헨티나 남부의 산타쿠르즈 강에 위치했던 다윈의 캠프를 찾아내기 위해서 나는 계곡에 대한 찰스 다윈의 기록을 사용하였다. 다윈의 일지와 과학 논문들은 그 장소의 위치에 대하여 매우 자세한 설명을 해놓고 있었다. 다윈의 캠프는 산타쿠르즈 강의 북쪽 강변 84m 고도에, 넓은 계곡이 3.2km(2마일) 폭으로 좁아지는 현무암 절벽 아래에 위치해 있었다.
오늘날 절벽 침식은 진행되지 않고 있다.
다윈은 그 당시의 강이 단지 모래와 조약돌만을 이동시키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관찰을 했었다. 그러나 다윈은 강이 현무암 절벽들도 스치고 지나간 장소를 발견하지 못했다. 계곡의 모든 곳에서 범람원(floodplain) 위의 커다란 자갈들과 바위(거력, boulders)들이 현재의 강둑과 단단한 암석 절벽들 사이에 놓여져 있었다.
오늘날 강의 미약한 힘이 바위들을 이동시키지 않았다는 것은 명백하다. 그래서 오늘날의 강은 절벽들을 침식할 수 없었다. 오직 한 커다란 홍수만이 현무암을 침식하여 커다란 자갈들과 바위들을 강바닥 아래 15m 깊이로 계곡만큼 넓게 쓸고 갈 수 있었을 것이다. 과거의 침식 구조들과 오늘날 강의 작용들을 관련짓는 데에 있어서 다윈은 매우 커다란 실수를 범했던 것이다.
잃어버린 현무암 층
다윈은 산타크루즈 강 계곡의 좁은 부분을 설명하면서, 계곡 양쪽은 이전에 현무암층으로 이어져 있었는데, 90m 정도 깊이의 침식이 발생하여, 3.2km 폭의 계곡이 만들어지게 되었다고 기술하고 있었다. 나는 강의 북쪽 측면에 있는 절벽에서 현무암 층을 발견하였다. 다윈은 그것을 정확하게 확인했었다.
그러나 어떤 현무암 층도 강의 남쪽 측면에 존재하지 않았다. 계곡의 남쪽 측면의 능선은 주로 재퇴적된 커다란 현무암 바위들과 자갈들로 구성된 거대한 퇴적 사주(depositional bar) 였다. 다윈은 남쪽 능선도 용암류가 그 자리에서 냉각된 화산성 지층으로 잘못 생각했던 것이다.
한 거대한 홍수의 증거
바위들의 능선(bouldery ridge)은 60m 높이였고, 계곡의 남쪽 측면을 가로질러 3마일(4.8km) 폭으로 쌓여져 있었고, 계곡 아래까지 8km(5 마일) 폭으로 확장되어 있었다. 능선 내에 들어있는 수박만한 크기의 현무암 바위들은 상류지역에서 침식되어서 휩쓸려 내려오다가, 초거대한 60m 높이의 횡단 사주(transverse bar)의 꼭대기에 재퇴적된 것들이었다. 이들 바위들의 퇴적 크기와 규모는 상상을 초월하는 것이다. 홍수 물의 수위는 60m 깊이 보다 더 높았었음에 틀림없다. 그리고 9.6km(6 마일)의 계곡 폭보다 더 확장되었을 것임에 틀림없다! 그러므로 산타크루즈 강의 계곡은 한 거대한 홍수의 배수구였음이 확실하다.
커다란 바위들은 강의 북쪽 측면에 있는 현무암 절벽의 꼭대기에도 존재한다. 다윈은 4.5m 직경의 바위 하나를 기술해 놓았었다. 미약하게 흐르는 물이 그러한 거대한 암석은 이동시킬 수는 없었다. 다윈의 설명에 의하면, 물은 오늘날의 강 수면보다 60m가 더 높은 절벽 꼭대기로 한 거대한 돌을 운반해 놓을 수 없었을 것이기 때문에, 그 거대한 바위는 용융된 빙산(iceberg)으로부터 떨어져 나온 것이라고 가정하였다. 다시 한번 다윈은 매우 잘못된 판단을 했었던 것이다. 절벽 꼭대기의 현무암 위에 놓여져 있는 바위들과 자갈들은 홍수가 계곡의 깊이를 넘어섰을 때에 빠르게 축적된 넘쳐흐른 퇴적(spillover deposit)이다. 그러므로 그 거대한 홍수는 전체 9.6km 폭의 계곡을 가로질러 120m(400 피트) 깊이로 흘렀던 것으로 보인다!
사이비 방법론
왜 다윈은 그 계곡에 대한 해석에서 그렇게 잘못된 결론을 내리게 되었을까? 첫째, 그는 그가 도착하기 전에 캠프 다윈에서 그가 볼 수 있을 것에 대해 기대를 가지고 있었다. 그의 과학적 판단은 선입견에 의해서 오염되었던 것이었다. 둘째, 다윈은 산타크루즈 강의 계곡을 여행하기 전에 잘못된 책을 읽고 있었다. 그는 비글호를 타고 대서양을 건너는 항해 동안에 찰스 라이엘(Charles Lyell)이 쓴 책 ”지질학의 원리(Principles of Geology, 1830)”를 읽고 있었다. 그 책은 그에게 커다란 바위들은 빙산이 녹으면서 퇴적된 것이라는 생각을 심어주었다.
셋째, 다윈은 세계를 해석하기 위한 새로운 애처로운 부적절한 방법론을 개발하고 있는 중이었다. 그는 오늘날의 계곡 구조를 보았고, 그 계곡은 장구한 오랜 지질시대 동안에 강들의 지속적이고 느린 점진적인 작용에 의해서 형성되었을 것이라고 이해하였다. 후에 다윈은 이러한 사이비 방법론(Bogus Methodology)을 다시 적용하여, 갈라파고스 핀치새의 부리는 장구한 지질시대 동안의 자연선택이라고 불리는 누적적 과정을 통해서 한 공통 조상새로부터 유래되었다고 추론하였다.
다윈은 산타크루즈 강의 계곡에 대해서 잘못된 판단을 내렸다. 만약 젊은 다윈이 그 계곡을 한 거대한 홍수가 남긴 흔적으로서 정확하게 해석하였다면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 그랬다면 후에 그는 오랜 세월에 걸친 생물학적 진화라는 개념을 만들어낼 수 있었을까? 다윈이 한 명의 생물학적 진화론자가 되기 이전에, 한 명의 확고한 지질학적 진화론자였다는 사실은 분명하다. 캠프 다윈은 이 젊은 박물학자가 첫 번째로 과학적 오류를 범하기 시작한 장소였던 것이다.
*오스틴 박사는 그의 발견을 설명하는 10분짜리 동영상을 YouTube 에 올려놓았다. 클릭하여 이 놀라운 사실을 직접 들어보라.
*참조 : Darwin, Lyell and Origin of Species
http://creation.com/darwin-and-lyell
Darwin Was Wrong About Geology
https://crev.info/2009/12/darwin_was_wrong_about_geology/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346/
출처 - ICR, Acts & Facts, 2009. 2. 22.
나이아가라 폭포의 연대측정
(Dating Niagara Falls)
장엄한 나이아가라 폭포만큼 감동을 일으키는 자연의 경이도 드물다. 섬에 의해서 미국과 캐나다 폭포로 나눠져 있음에도, 그 엄청난 크기는 관광하는 사람을 왜소하게 만들어 버린다. 미국 쪽에서 보면 폭포수는 부글부글 끓는 커다란 가마솥을 기울인 것처럼 거품을 일으키며 폭포가 되어 아래로 떨어진다. 캐나다 쪽의 관찰하기 좋은 위치에서 보면, 엄청난 양의 물이 거의 파문을 일으키지 않으면서 빠르게 돌진해서 아래에 있는 깊게 갈라진 틈으로 갑자기 떨어진다. 폭포 아래에서 보트를 타거나 폭포 뒤에서 걷노라면 대화를 할 수 없게 되는데, 그것은 당연한 일이다. 왜냐하면 바위 위로 떨어지는 폭포수의 굉음이 어느 방향으로나 울려서 사람들의 소리가 잘 들리지 않기 때문이다.
노아의 날에 대홍수를 옹호하는 창조론자는 나이아가라 폭포를 흘러가는 물의 격변적 힘을 전시해 놓은 것으로 바라보게 된다. 폭포로부터 강을 따라 나있는 나이아가라 협곡(Niagara Gorge)은 엄청난 침식력의 증거를 보여주고 있다. 아무 것도 그것을 막을 수 없다. 그러나 대홍수는 나이아가라 폭포를 천 배나 곱한 것과 같았을 것이다. 고맙게도 그러한 홍수는 결코 반복되지 않을 것이므로, 우리의 상상을 훨씬 뛰어 넘는 곳에 있다. 또한 감사하게도, 나이아가라 폭포는 우리의 미약한 상상을 펼치면서 이러한 생각을 해결하도록 돕고 있다.
이 짤막한 글에서 우리는 무엇이 나이아가라 폭포를 형성했으며, 얼마나 오래 되었는지, 그리고 그것은 대홍수의 흔적인지, 혹은 그것들은 오랜 시간을 필요로 했는지를 살펴볼 것이다.
연대측정 방법론 (Dating Methodology)
지구 지형의 연대를 측정하는 방법을 검토해 보자. 명백히, 기록되어 있는 인간 역사 내에서 형성된 지형들만 절대적인 정확성으로 연대가 추정될 수 있다. 그러나 심지어 이것조차도 관찰자의 신뢰성과 기록의 확실한 출처에 의존한다. 다른 알려지지 않은 기원의 지형들인 경우, 다음과 같은 방법이 적용될 수 있다.
1) 그 지형의 현재 상태를 관찰한다.
2) 현재 그러한 지형을 형성하고 있는 지질작용 속도를 측정한다.
3) 관찰되지 않은 과거에 대해 어떤 것들을 가정한다.
4) 관찰된 속도(혹은 추정되는 다양한 속도)를 적용하여, 현재 상태로 되는데 그 지질작용이 얼마나 오랫동안 걸렸을 것인지를 계산한다.
예를 들면, 어떤 나무가 40개의 나이테를 가지고 있는 것이 관찰되었다. 그러면, 우리의 경험적 지식으로 (대개) 매년 단지 1개의 나이테가 늘어난다는 것을 알고 있다. 따라서 40개의 나이테를 가지고 있는 나무가 자라는 데는 40년이 걸렸을 것으로 추정한다. 이 단순한 방법을 나이아가라 폭포에 적용해 보자.
관찰 (The Observations)
나이아가라 강은 이리(Erie) 호수에서 북쪽으로 1마일(1.6km) 당 단지 약 1피트(30cm) 높이 정도로 낮아지며, 약 24km 정도를 다소 고요한 경로를 따라 호수의 온화한 팔처럼 흐르고 있다. 그 다음 강물은 거칠게 거품을 일으키면서 대략 1마일의 급류로 들어서게 된다. 420m 폭의 보다 넓은 캐나다 쪽과 300m 폭의 미국 쪽으로 나뉘어 지면서, 그것들은 갑자기 아래에 있는 바위를 향해 55m를 사납게 떨어진다.
강은 약 180-360m 폭으로 60-90m 높이의 절벽을 가진 다양한 협곡을 가로질러 계속해서 흐른다. 강물은 퀸스톤(Queenston) 시까지 11.2km 정도를 수많은 급류로 빠르게 흐르다가, 거기서 갑자기 꽤 평편한 대지(table land) 위를 흐르게 된다. 여기서 약 12.8km 정도를 고요히 흘러가다가 1.2m 아래로 떨어지면서 온타리오(Ontario) 호수로 들어간다.
퀸스톤에서는 강 어느 쪽에서든지 협곡의 끝을 지시하는 가파른 절벽을 볼 수 있다. 폭포가 예전에는 여기에 있었다가, 침식으로 7 마일(11km) 정도 협곡의 상류 쪽으로 움직여 현재 위치에 도달하게 되었다는 강한 인상을 받게 된다. 실제로, 폭포는 오늘날 상류 쪽으로 계속 침식을 일으키고 있다. 그리고 만일 현재 과정이 계속된다면, 결국 폭포는 이리(Erie) 호수에 이를 것이다.
현재 관찰되는 것
나이아가라 폭포의 절벽(escarpment)은 꽤 단단해서 침식에 강한 록포트 돌로마이트(Lockport Dolomite)로 구성되어 있다. 돌로마이트 아래에는 침식에 덜 강한 로체스터 셰일(Rochester Shale)이 놓여 있다. 위에서 세게 내리치는 폭포수는 부서지기 쉬운(brittle) 돌로마이트의 아래 부분을 깎아내면서 셰일을 침식한 후, 결국엔 폭포 전면에 거대한 암괴(block)를 남겨두게 된다. 그리고 동결-융해의 순환으로 돌로마이트 암괴의 균열이 넓어지면서 큰 충격을 일으키며 떨어진다. 최근의 공학적 노력으로 그것을 안정시켰지만, 여전히 매년 조금씩 떨어진다.
폭포의 평균 침식률은 오늘날 측정될 수 있다. 이 측정은 1800년대 중엽 이후 계속되어 왔으며, 매년 평균 약 4-5피트(1.2-1.5m) 이다.
퀸스톤에서 폭포까지 관측된 거리는 약 35,000피트 (7마일)이다. 만일 매년 4-5피트라는 관측된 침식률이 관측되지 않은 과거동안에도 내내 동일했다고 가정하면, 그 협곡이 침식되는데 약 7000-9000년이 걸렸을 것이다. 그러나 그 침식률이 일정했을까?
동일과정설 대 격변설 (Uniformity vs. Catastrophe)
관측되지 않은 과거 동안 내내 일정한 속도를 가정하는 것은 ”현재는 과거의 열쇠다” 라는 동일과정설의 원리라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우리로 하여금 더 나은 추정치를 만들 수 있도록 하는 과거의 신뢰할 수 있는 목격자가 남겨놓은 정확한 기록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그러한 가정은 합리적인 첫 번째 추측일지도 모른다. 인간의 관측과 성경에 설명되어 있는 창세기 홍수는 둘 다 바로 그러한 기록을 제공하고 있다.
그와 같은 대홍수는 어떤 장소에 있는 방대한 양의 퇴적물을 침식해서 다른 곳에 퇴적했을 것이다. 이 퇴적암들은 셀 수 없이 많은 바다 생물 화석을 포함한 채, 현재 노출되어 있는 넓은 지역의 대륙에 퇴적되었을 것이다. 그런 전형적인 퇴적암으로 록포트 돌로마이트(Lockport Dolomite, 백운암)와 로체스터 셰일(Rochester Shale)이 될 수 있다.
지구가 균형을 되찾기 위해 애씀에 따라, 대홍수 후에 작은 격변들의 세기가 뒤따랐을 것이다. 만일 그 이야기로부터 만든 우리의 추론이 옳다면, 광대한 빙상이 북쪽 위도, 특히 캐나다에 형성되었을 것이고, 그것들이 움직임에 따라 꽤 새로운 퇴적물 속에 함몰지(depressions)가 파였을 것이다. 그것들이 녹았을 때, 이리 호와 온타리오 호를 포함한 많은 호수가 남게 되었을 것이다. 강들은 광범한 지역에서 '빙하기'의 녹은 물(meltwater, 융설빙수)과 빗물을 운반하면서 범람했을 것이다. 아직 완전히 굳어지지 않았을지도 모르는 퇴적지층에 넘쳐흐른 엄청난 양의 물로 말미암아, 1년에 4-5피트라는 오늘날의 침식률 보다 훨씬 더 높은 침식률을 보였을 것이고, 협곡은 7000-9000년 보다 오래되지 않았을 수 있다. 이러한 줄어든 연대는 대홍수의 발생과 후발 격변들에 대한 성경적 시점와 모순이 없으며 전적으로 지지한다.
동일과정설의 아버지
동일과정설을 처음으로 대중화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는 찰스 라이엘(Charles Lyell) 경은 1841년과 1842년에 나이아가라 폭포를 방문했다. 그는 모든 지질학적 상황에 동일과정설을 적용하려는 시도로 1833년에 '지질학의 원리 (Principles of Geology)” 라는 그의 기념비적인 저서를 출판했었다. 그 다음 해에, 그는 전 세계를 여행하면서, 그의 혁명적인 이론을 뒷받침할 증거를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었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그 당시에 꽤 멀리 떨어져 있었다. 그래서 그 곳에 가 본 적이 있는 사람은 거의 없었고, 어떤 학술적인 관찰도 이루어지지 않았었다. 길고 좁은 계곡과 뒤로 물러나고 있는 폭포로 말미암아, 그는 오랜 연대를 촉진하는데 사용할 증거를 발견했다. 그의 기술은 1842년 이후에 출판된 '원리 (Principles)” 라는 여러 판에 나타나 있었다.
라이엘은 지질학이라는 분야에서 어떠한 훈련도 받지 않은 풋내기 였으나, 법률가로서 그는 신중한 관찰자였다. 나이아가라에서, 그는 멀리 떨어져 있는 그 지역의 소수의 거주자들을 방문하여 의견을 들었는데, 그는 다음과 같이 진술했다:
”1829년에 나이아가라 폭포를 방문한 같은 이름의 저명한 지질학자의 아들인 Bakewell 씨는 처음으로 그곳에 정착해서 40년간 살면서 폭포를 관찰하며 처음으로 침식률을 계산하려고 시도했는데, 그 기간동안 폭포는 매년 약 3피트(0.9m)씩 뒤로 물러났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1841-42년에 내가 그곳을 방문하는 동안, 할 수 있는 가장 주의 깊은 질문들을 물어보고 난 후, 나는 1년에 평균 1피트 (0.3m) 정도의 후퇴율이 더 가능성 있는 추정일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이 경우라면, 퀸스톤으로부터 현재 자리까지 폭포가 후퇴하는데 3만5000년은 걸렸을 것이다.” (원리, 1859, 제 9판, p.217.)
라이엘은 1년에 3피트 (1야드 정도) 라는 목격자의 관찰을 왜 거절했는지, 그리고 어떻게 그가 1년에 1피트라는 측정치를 얻었는지를 결코 상세히 설명하지 않았다. 하지만, 라이엘의 방문 이후로 수십 년간 주의 깊게 측정해본 결과, 1년에 4-5피트라는 침식률을 얻게 되었고, 그 전에는 훨씬 더 컸을 것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라이엘의 잘못된 추론이 최근에 나타나기 시작했던 동일과정설이라는 실패한 개념에 족쇄를 채우면서, 지질학 전 분야에 충격을 주었다는 것이다. 또한 우리는 라이엘의 책이 찰스 다윈(Charles Darwin)의 사고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는 것과, 다윈이 그의 이론을 완성하는데 있어서 라이엘은 그를 교육하고, 지지하며 자극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성경적 연대기에서 노아의 홍수 이후 35,000년은 허용될 수 없기 때문에, 나이아가라 폭포에서의 라이엘의 작업은 성경 말씀에 의문을 불러일으키도록 한 그의 주된 목표를 달성했던 것이다. 그리고 만일 창세기가 틀리다면, 다른 부분들을 어떻게 신뢰할 수 있겠는가?
세계관으로서의 동일과정설
그것은 거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동일과정설은 일반적으로 과학의 많은 영역에서 그리고 삶 전반에 걸쳐 사고하는 방식이 되었다. 생물학적 진화론이라는 개념은 단지 우리가 생물체 내에서 보는 작은 변이에 대한 근거 없는 외삽법일 뿐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진화론자들은 또한 관찰되는 커다란 변화에 대한 장애들을 무시해야만 했다. 그래서 동일과정설은 논지를 입증하기 위해서 자료를 조작하는 사이비 과학의 방식이 되었다. 동일과정설의 기본적인 주장은 지금 일어나는 일들의 종류와 속도에 비해 극적으로 다른 격변적인 일들은 결코 일어난 적이 없었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결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다. 더 깊은 단계에서, 동일과정설은 초자연적 현상이나, 오늘날의 것과는 많이 다른, 과거나 미래에 일어났을 가능성 있는 일들은 철저히 부정하고 있는 것이다. 요컨대, 동일과정설은 과학이라는 미명 하에 강의실, 학술회의, 입법회의, 법정을 지배하는 자연주의(naturalism) 라는 종교인 것이다.
동일과정설의 예언
성경의 저자는 이렇게 그릇된 철학이 마지막 때에 주된 흐름에 들어올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먼저 이것을 알지니 말세에 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좇아 행하며 기롱하여 가로되 주의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뇨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니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저희가 부러 잊으려 함이로다 이로 말미암아 그때 세상은 물의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베드로후서 3:3-6).
훗날에 조롱하는 자들은 그리스도의 예언된 강림을 부정하며, 하나님의 말씀(5절)으로 만물이 초자연적으로 창조되었음과, 그때 세상은 물의 넘침으로 멸망하였다는(6절) 사실을 일부러 잊으려 한다는(5절) 것이다. 동일과정설에 대한 그들의 신조(creed)는 우주와 그 속에 있는 생명체들의 기원에 대해, ”만물은 그냥 있는 것을 지속한다 (all things continue as they were)” 라고 말함으로서 빛난다.
과학의 한 방식인 동일과정설은 나이아가라 폭포를 설명하지 못했고, 기원(origins)에 적용될 때마다 실패하고 있다. 하지만 그것은 초자연적인 하나님과 그의 말씀으로부터 사람들을 멀어지게 하는 것에 있어서는 굉장히 성공적이었다.
For additional detail see:
Taylor, I.T., In the Minds of Men, TFE Publishing, Toronto, 1984, pp. 81-84.
Morris, J.D., The Young Earth, Master Books, Green Forest, Arkansas, 1994, pp. 48-49.
*참조 1 : Niagara Falls and the Bible
http://www.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276
Niagara Falls in North America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wog/niagara-falls
*참조 2 : 현대 지질학의 패러다임인 동일과정설이 붕괴되고 있다.
http://creation.kr/Geology/?idx=1290569&bmode=view
오래된 연대 상징물의 가면을 벗기다 1, 2 : 현대 지질학의 탄생지 식카 포인트
http://creation.kr/Geology/?idx=1290510&bmode=view
http://creation.kr/Geology/?idx=1290511&bmode=view
동일과정설 지질학자들도 이제는 증거에 직면해야 한다 : 노아 홍수를 비판하는 지질학적 주장에 대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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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변적 사건들을 과소평가해왔던 지질학자들 : 한 번의 폭풍우가 수천 년에 해당하는 침식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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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변화는 역사적 시간 내로 빠르게 일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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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대륙의 지질학은 완전히 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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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셰일 층이 드러낸 동일과정설의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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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압 광물들은 동일과정설에 이의를 제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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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캄브리아기 암석이 신생대 홍적세 암석으로 승진했다!
http://creation.kr/Geology/?idx=1290522&bmode=view
세속적 지질학은 다윈의 시간 틀에 적합하도록 늘어난다.
http://creation.kr/Sediments/?page=1#1288600
다윈의 첫 번째 실수 : 산타크루즈 강의 계곡에 대한 그의 동일과정설적 설명은 틀렸다.
http://creation.kr/Geology/?idx=1290538&bmode=view
동일과정설의 수수께끼인 산꼭대기의 평탄면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89&bmode=view
지질학 : 자기-기만의 대담한 걸음들
http://creation.kr/Sediments/?idx=3816589&bmode=view
지질학 : 지속적으로 번복되고 있는 과학.
http://creation.kr/Sediments/?idx=2830143&bmode=view
하트산 이동과 같은 초대형 사태가 가리키는 것은? : 대홍수로 쉽게 설명되는 거대한 땅덩어리들의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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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0만 년 동안 동일한 바람이 불 수 있는가? : 중국 황토(loess, 뢰스)에 대한 새로운 동일과정설적 해석
http://creation.kr/Geology/?idx=1290564&bmode=view
진흙 퇴적 실험은 오랜 지질학적 신념을 뒤엎어버렸다. : 이암 퇴적층들의 이전 모든 해석에 대한 근본적인 재평가가 요구된다
http://creation.kr/Geology/?idx=1290536&bmode=view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pubs/imp/imp-359.htm ,
출처 - ICR, Impact No. 359 May 2003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1528
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