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질학적 수수께끼들
(Geological Puzzles)
흥미거리로 지구의 이상한 모습들을 설명하는 지질학자들의 이야기를 살펴보자. EurekAlert 1는 미국 지질학회(Geological Society of America)2의 저널인 Geology 에 실린 기사들 중 뉴스가치가 있는 글들을 매 달 소개하고 있다. 이 달(2003년 5월)에는 몇몇 이상한 이론들과 관찰들을 개제하였다. 강조될 부분은 진하게 표시하였고, 우리의 코멘트는 녹색으로 표시하였다.
1. 자기장 (Magnetic Field) : 로체스터 대학의 과학자들은 지구자기장의 힘을 결정하기 위한 노력들을 수행해오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이러한 연구에서 또한 흥미로운 것은, 현재 지구자기장은 경고를 받을 만한 율(alarming rate)로 매우 빠르게 감소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현재 지구자기장이 경고를 받을 만큼 그렇게 빠르게 감소하고 있다면, 어떻게 그렇게 광대한 시간동안 자기장은 존재할 수 있었는가?
2. 또 다른 소행성 충돌에 의한 멸종 이론(Another Impact Extinction Theory) : Dr. Kath Grey와 호주의 연구팀은 대륙을 강타한 소행성(asteroid)이 (빙하가 아니라) 5 억년전 복잡한 생명체들의 빠른 분화(diversification)를 유도했다고 하였다. 시드니 시 크기만한 소행성이 “진화론적 도약(jump)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했다”는 것이다.
소행성은 진화론적 수수께끼라는 목표물들을 찾아가 터지는 편리하고 새로운 스마트 폭탄이다.
3. 캄브리아기의 폭발 (Cambrian Explosion) : 오만의 술탄네이트의 한 석유지질학자는 한 멸종사건이 캄브리아기의 폭발에 선행되었다고 하였다. 그의 논문은 기존 모델에 혼란을 초래했는데, 캄브리아기의 방사선 조사(Cambrian radiation)와 같은 스트레스가 가해진 기간 동안 생태계의 단조로움은 새로운 적응 전략의 기회를 창조하였다는 것이다.
죽음이 변화를 가져온다는 것이다. 불사조(Phoenix) 신화는 살아있다.
4. 북극의 아메리카삼나무(Arctic Redwoods) : 북위 80도 근처에서 아름답게 보존된 화석 나무 Metasequoia의 그루터기들의 발견은 한 때 그곳이 울창한 다우림(rain forest) 숲이었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두 명의 지질학자는 신생대 에오세의 북극의 기후는 오늘날 그 지방에서 발견되는 물들의 두 배를 가지고 있었음에 틀림없으며, “이 물 입자들은 온실효과를 나타내어, 어두운 극지방의 겨울동안 극지방을 단열시켰을 수 있다” 라는 가설을 주장하였다. (또한 Science News3 5/17/03 (163:20), p.317.을 보라)
어떻게 북극 지방에 울창한 다우림이 존재할 수 있는가? 어떻게 커다란 삼나무가 일년 중 6개월이 밤인 북극지방에서 자랄 수 있었는가? 어떻게 전지구의 기후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고 그곳에서 삼나무를 보호하기 위한 국소적 온실효과가 일어날 수 있는가?
5. 퇴적층에서의 다이아몬드(Sedimentary Diamonds) : 중국의 지질학자들은 이 문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최근 가장 놀라운 지질학적 발견 증의 하나는 오래된 산의 구부러진 부분(old mountain belts)에 있는 metasedimentary rocks에 다이아몬드가 존재한다는 것이었다. 왜냐하면 metasedimentary rocks은 지표면에서 형성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다이아몬드는 100km 를 넘는 깊이에서 엄청난 고압을 받을 때 만들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지금 지표면에서 이러한 다이아몬드를 함유한 암석이 발견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지질학적 요요(yo-yo)는 다이아몬드의 형성에 대한 간단한 메카니즘, 즉 다이아몬드가 만들어지기 위해 암석이 깊이 매몰되어 있었다는(“subduction'에 의해) 전통적인 판구조 사이클의 예측을 거부하고 있다. 그리고 이것은 어떻게 이 암석들이 융기했는지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다. 이러한 초고압의 압력을 받은 암석들은 중국 동부지방에서 잘 발견되어지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들의 논문은 이 지방의 새로운 지질학적 자료들이 지표 아래의 모습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오래된 산의 구부러진 부분의 중심 아래로 좁은 통로(channel)가 있어서, 초고압의 암석들이 지표면으로 되돌아 나오고 있음에 틀림없음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다이아몬드 존재에 대한 요요 이론(yo-yo theory)을 환영한다. 이것 외에 다른 임시방편적인 답변은 없다. 이것은 너무도 나빠서 걸린 시간들에 대해 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지질학은 다윈의 진화론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지질학적 연대 개념을 지키기 위한 증거들을 확보하기 위해, 자주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이야기를 지어내는 분야(Storytelling Art)라는 것이 분명해 보인다.
1) http://www.eurekalert.org/pub_releases/2003-05/gsoa-mgm050803.php
2) http://www.geosociety.org/
3) http://www.sciencenews.org/20030517/note12.asp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safaris.com/crev0503.htm
출처 - CEH, 2003. 5. 9.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1449
참고 :
지질학적 수수께끼들
(Geological Puzzles)
흥미거리로 지구의 이상한 모습들을 설명하는 지질학자들의 이야기를 살펴보자. EurekAlert 1는 미국 지질학회(Geological Society of America)2의 저널인 Geology 에 실린 기사들 중 뉴스가치가 있는 글들을 매 달 소개하고 있다. 이 달(2003년 5월)에는 몇몇 이상한 이론들과 관찰들을 개제하였다. 강조될 부분은 진하게 표시하였고, 우리의 코멘트는 녹색으로 표시하였다.
1. 자기장 (Magnetic Field) : 로체스터 대학의 과학자들은 지구자기장의 힘을 결정하기 위한 노력들을 수행해오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이러한 연구에서 또한 흥미로운 것은, 현재 지구자기장은 경고를 받을 만한 율(alarming rate)로 매우 빠르게 감소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현재 지구자기장이 경고를 받을 만큼 그렇게 빠르게 감소하고 있다면, 어떻게 그렇게 광대한 시간동안 자기장은 존재할 수 있었는가?
2. 또 다른 소행성 충돌에 의한 멸종 이론(Another Impact Extinction Theory) : Dr. Kath Grey와 호주의 연구팀은 대륙을 강타한 소행성(asteroid)이 (빙하가 아니라) 5 억년전 복잡한 생명체들의 빠른 분화(diversification)를 유도했다고 하였다. 시드니 시 크기만한 소행성이 “진화론적 도약(jump)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했다”는 것이다.
소행성은 진화론적 수수께끼라는 목표물들을 찾아가 터지는 편리하고 새로운 스마트 폭탄이다.
3. 캄브리아기의 폭발 (Cambrian Explosion) : 오만의 술탄네이트의 한 석유지질학자는 한 멸종사건이 캄브리아기의 폭발에 선행되었다고 하였다. 그의 논문은 기존 모델에 혼란을 초래했는데, 캄브리아기의 방사선 조사(Cambrian radiation)와 같은 스트레스가 가해진 기간 동안 생태계의 단조로움은 새로운 적응 전략의 기회를 창조하였다는 것이다.
죽음이 변화를 가져온다는 것이다. 불사조(Phoenix) 신화는 살아있다.
4. 북극의 아메리카삼나무(Arctic Redwoods) : 북위 80도 근처에서 아름답게 보존된 화석 나무 Metasequoia의 그루터기들의 발견은 한 때 그곳이 울창한 다우림(rain forest) 숲이었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두 명의 지질학자는 신생대 에오세의 북극의 기후는 오늘날 그 지방에서 발견되는 물들의 두 배를 가지고 있었음에 틀림없으며, “이 물 입자들은 온실효과를 나타내어, 어두운 극지방의 겨울동안 극지방을 단열시켰을 수 있다” 라는 가설을 주장하였다. (또한 Science News3 5/17/03 (163:20), p.317.을 보라)
어떻게 북극 지방에 울창한 다우림이 존재할 수 있는가? 어떻게 커다란 삼나무가 일년 중 6개월이 밤인 북극지방에서 자랄 수 있었는가? 어떻게 전지구의 기후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고 그곳에서 삼나무를 보호하기 위한 국소적 온실효과가 일어날 수 있는가?
5. 퇴적층에서의 다이아몬드(Sedimentary Diamonds) : 중국의 지질학자들은 이 문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최근 가장 놀라운 지질학적 발견 증의 하나는 오래된 산의 구부러진 부분(old mountain belts)에 있는 metasedimentary rocks에 다이아몬드가 존재한다는 것이었다. 왜냐하면 metasedimentary rocks은 지표면에서 형성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다이아몬드는 100km 를 넘는 깊이에서 엄청난 고압을 받을 때 만들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지금 지표면에서 이러한 다이아몬드를 함유한 암석이 발견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지질학적 요요(yo-yo)는 다이아몬드의 형성에 대한 간단한 메카니즘, 즉 다이아몬드가 만들어지기 위해 암석이 깊이 매몰되어 있었다는(“subduction'에 의해) 전통적인 판구조 사이클의 예측을 거부하고 있다. 그리고 이것은 어떻게 이 암석들이 융기했는지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다. 이러한 초고압의 압력을 받은 암석들은 중국 동부지방에서 잘 발견되어지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들의 논문은 이 지방의 새로운 지질학적 자료들이 지표 아래의 모습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오래된 산의 구부러진 부분의 중심 아래로 좁은 통로(channel)가 있어서, 초고압의 암석들이 지표면으로 되돌아 나오고 있음에 틀림없음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다이아몬드 존재에 대한 요요 이론(yo-yo theory)을 환영한다. 이것 외에 다른 임시방편적인 답변은 없다. 이것은 너무도 나빠서 걸린 시간들에 대해 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지질학은 다윈의 진화론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지질학적 연대 개념을 지키기 위한 증거들을 확보하기 위해, 자주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이야기를 지어내는 분야(Storytelling Art)라는 것이 분명해 보인다.
1) http://www.eurekalert.org/pub_releases/2003-05/gsoa-mgm050803.php
2) http://www.geosociety.org/
3) http://www.sciencenews.org/20030517/note12.asp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safaris.com/crev0503.htm
출처 - CEH, 2003. 5. 9.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1449
참고 :